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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ㆍ이하 문광연)이 함께 `관광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오는 14일 오후 2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10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5월부터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던 `관광산업 중장기 발전 방안` 지역별ㆍ업종별 연속 간담회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관광산업 중장기 발전 방안`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문체부는 4차 산업혁명, 5세대 이동통신(5G), 온라인여행중개사(OTA)의 강세와 개별관광객 위주의 관광시장 구성 등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관광환경 변화에 대응한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문광연과 한국관광공사가 `관광산업 혁신성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관광협회중앙회 김병삼 처장과 한국호텔업협회 정오섭 사무국장, 하나투어 박성재 이커머스 사업본부장, 야놀자ㆍ레저큐 이주일 투어패스팀장 등 분야별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두원시스템 오영두 대표, 아이트립 이준 대표 등 관광벤처기업 관계자들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 참가 신청 없이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견과 과제들을 검토해 `관광산업 중장기 발전 방안`을 수립하는 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13 · 뉴스공유일 : 2019-11-13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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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규석ㆍ이하 교육진흥원)이 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치르는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사업인 `2019 상상만개`를 진행한다.
이달 18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전국 약 60개 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상상만개`는 수능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이 남은 학사일정 동안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예술 작업을 해보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갖고 각자의 예술적 가능성을 찾아볼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다.
`2019 상상만개`는 시험이라는 압박감 속에 숨어있던 수험생의 예술본능을 깨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대규모 프로그램(200명 내외)과 소규모 프로그램(20명 내외)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대규모 프로그램은 `함께 깨우는 예술의 본능`이라는 주제 아래 예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표현력을 확장시키는 활동 위주로 진행된다. ▲수험기간 내내 사용하던 학습지, 담요 등의 물품을 해체하고 재구성해보는 `고 3 용도 변경` ▲학교에서의 추억과 이야기를 강강술래를 통해 풀어내보는 `강강술래? 상상술래!` ▲사파리를 배경으로 노래, 춤, 랩을 하며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는 `열아홉의 사파리` 프로그램 등 기발하고 참신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규모 프로그램은 `나를 발견하는 예술의 시작`을 주제로 진행되며 ▲점을 찍은 카드를 활용하여 친구와 고민을 나눠보는 `점 찍고 고민해결` ▲자신의 감정을 예술적 기법으로 시각화해보는 `마음캔버스` ▲나만의 이야기를 메트로놈 박자에 맞춰 춤으로 표현해보는 `띠또띠또 메트로놈` 등 더욱 섬세한 예술적ㆍ심리적 활동 위주의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수능을 마친 고 3 수험생들이 `상상만개`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예술가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숨겨져 있던 예술적 본능과 무한한 가능성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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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칠레 정부가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군부독재 시절 제정된 헌법을 개정하는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수도 산티아고 지하철 요금 인상으로 촉발된 이번 시위는 지난달(10월) 18일부터 격화하며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시위대는 잦은 공공요금 인상과 낮은 임금과 연금, 높은 교육·의료비 부담, 고질적인 빈부격차에 대한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피노체트 시절 헌법을 뜯어고치는 것은 칠레 시위대의 핵심 요구사항이다. 현재 칠레 헌법은 1973~1990년 군사정권 시절 마련된 것이라는 것이 시위대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곤살로 블루멜 칠레 내무장관은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 및 여당 관계자들과 회동 후 새 헌법 초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지난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후 그는 현지방송 카날13과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수일 내에 개헌 방식을 발의할 것"이라며 "개헌안 완성까지는 1~2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칠레 일간지와 인터뷰에서 피녜라 대통령도 "지하철 요금 인상 철회를 시작으로 임금과 연금 인상 등 여러 유화책을 내놓았지만 시위대는 이것이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며 "정부는 개헌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13 · 뉴스공유일 : 2019-11-13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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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왕조2동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9일(토) 한부모·다문화가정 40여명과 함께 「이행복(왕조2동의 행복) 다락방 캠프」여수 문화 체험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행복 다락방 캠프’는 다양한 특성을 가진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들 사이에 소통과 공감대가 형성 될수 있도록 돕는 왕조 2동의 지역특화사업이다. 지난해 부터 시작된 ‘이행복 캠프’는 저소득․다문화 가정의 화합 분위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것을 계기로 올해는 ‘이행복 다락방 캠프’로 확대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여수 문화 체험 나들이’ 는 여수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위주 프로그램인 케이블카 탑승, 오동도 걷기 등으로 구성해 행사에 참여한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소통하며 가을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와 함께 예술랜드 트릭아트와 조각공원에서 남긴 멋진 가족사진과 유월드에서의 쥬라기 체험과 다양한 놀이기구, 루지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마음을 사로잡은 소중한 추억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생업을 꾸리느라 아이들을 위해 시간내기가 어렵고, 홀로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나서기가 힘들었다”며 “멋진 하루 선물을 받은 듯해 감사하고 어린이들도 너무 즐거워 해 기뻤다”고 감사의 말을 대신했다.
올해 ‘이행복 다락방 캠프‘는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6월 통영시 문화 체험 나들이 편에 이어, 9월 지봉로 상사화축제 체험 편을 운영 했다.
왕조2동 마중물보장협의체 이영석 위원장은 “항상 즐겁고 열정적으로 행사에 임해준 마중물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참여한 가정들이 행복한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왕조2동 관계자는 “오는 12월에 ’선암사 – 템플스테이 편‘을 계획하고 있어 왕조2동 관내의 더 많은 한부모·다문화가정이 ’왕조2동의 행복 찾기‘에 참여해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참여를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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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자동차 운전업무 종사자의 경우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뒤 자신의 연락처만 사고 현장에 두고 떠났다면 `사고후미조치`로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최근 대법원 제3부(주심 대법관 조희대)에 따르면 자동차 사고 후 연락처만 남기고 간 자동차 운전업무 종사자 피고인 A씨(53)에 대해 「도로교통법」의 `사고후미조치`에 대해 무죄로 판단했던 원심의 판결이 잘못됐다며 본원인 수원지방법원에 파기환송했다(대법원 2019년 10월 31일ㆍ2019도10878 판결).
A씨는 2018년 2월 10일 음주 운전을 하다가 주차된 차량을 손괴하고 전화번호만을 적은 메모지를 차량 앞 유리창에 둔 채 집에 가서 자던 중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로부터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사고후미조치와 음주측정거부죄 모두 유죄로 인정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지만, 원심(항소심)은 음주측정거부는 유죄이지만 사고후미조치는 무죄로 판단해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상고심에서 원심이 음주측정거부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판단한 부분은 수긍했지만 사고후미조치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에 무죄로 판단한 원심에 잘못이 있다고 지적했다.
자동차 운전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에게는 전방 및 좌우를 잘 살피고 조향 및 제동장치를 정확하게 조작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었다. 그런데 A씨는 음주 상태에 이를 게을리 한 채 불상의 수리비가 들도록 손괴하고도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 대법원의 입장이다.
대법원은 "피고인이 사고 현장을 떠날 당시 이 사고로 인한 교통상의 위험과 장해를 방지ㆍ제거해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었다고 본다"며, "원심으로서는 피고인이 위와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는지를 심리했어야 한다"며 원심을 파기환송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12 · 뉴스공유일 : 2019-11-1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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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외할머니를 잔혹하게 살해한 손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1부(김소영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손녀 A씨(19)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을 가장 아껴주고 보살펴준 외할머니를 더욱 존경하고 사랑해야 함에도 너무나도 끔찍하고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했다"며 "이 사건 범행의 심각성과 중대성은 일반인의 법 감정으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수준이며 패륜적이고 반사회적인 범행을 저지른 피고인에게 중형을 선고함이 마땅하다"고 판시했다.
A씨는 지난 6월 3일 군포시 집에서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집으로 온 외할머니 B씨(78)를 흉기로 31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의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대학에서 자퇴한 뒤 취업준비 등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오던 중 일명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을 보고 살인에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A씨는 포털사이트에 관련 내용을 검색하고 범행에 사용할 흉기와 목장갑을 미리 준비해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범행 이후 집을 나가 길거리를 배회하다가 숨진 B씨를 발견한 부모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범행 당시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였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임상심리평가 결과 조현성 성격장애, 조기 정신증(망상 및 환각이 나타나는 활성기 조현병 이전의 상태)이 의심되지만 사전에 범행 도구를 미리 구입하고, 피해자가 잠을 자러 들어갈 것을 기다렸다가 범행한 점을 미뤄 볼 때 의사결정능력이 저하돼 있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은 한번 잃으면 영원히 돌이킬 수 없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가치로서, 이를 침해하는 행위는 그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며 "우리 형법은 비속의 직계존속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우리 사회윤리의 본질적 부분으로 봐 직계존속에 대한 살인을 가중해 처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12 · 뉴스공유일 : 2019-11-1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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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행사인 알리바바의 `11ㆍ11(쌍십일) 쇼핑 축제`인 광군제(光棍節)를 맞아 실시한 중국 내 2차 판매에서도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갤럭시 폴드는 지난 8일 중국에서 첫 출시에도 완판된 기록이 있다. 삼성전자는 같은 날 웨이보 계정을 통해 `갤럭시 폴드가 출시 5분 만인 오전 10시 5분에 완판됐다`고 알린 바 있다.
지난 11일 광군절을 맞아 진행된 2차 판매는 40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정확한 물량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삼성전자가 온ㆍ오프라인을 통틀어 중국에 공급하는 갤럭시 폴드 초도물량은 2만 대가량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폴드는 한국에서 최초 출시 이후 3차례에 걸쳐 모두 `당일 완판`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또한 미국ㆍ영국ㆍ독일에 이어 중국에서도 당일 매진되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중국에서 갤럭시 폴드 판매가격은 265만 원이다. 한국보다는 다소 높은 가격이지만 중국 화웨이 폴더블 폰인 메이 X보다 16만 원 가량 저렴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12 · 뉴스공유일 : 2019-11-1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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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변종 대마, LSD(종이 형태의 마약) 등을 투약하고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된 홍정욱 전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의 전신)의원의 딸에게 검찰이 최대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2일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전 의원의 딸 홍모 양(18)에게 장기 징역 5년~단기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소년법」에 따르면 범죄를 저지른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에게는 장ㆍ단기로 나눠 형기의 상ㆍ하한을 둔 부정기형을 선고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홍양은 단기형인 3년을 복역한 후 교정 당국의 평가를 받고 조기에 출소할 수도 있다.
검찰은 "홍양이 투약하거나 반입한 마약은 LSD, 암페타민, 대마 카트리지 등 종류가 다양하다"며 "특히 LSD는 소량만으로 환각 증세를 유발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물질이다. 그가 미성년자이고 초범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죄질이 중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홍양은 최후 진술에서 "그동안의 잘못을 진심으로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 정신적 질환을 겪어왔지만 그것으로 이 잘못을 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의 변호인 측도 "홍양은 반성의 차원에서 소변과 모발에서 발견되지 않은 투약과 흡연 사실까지 숨김없이 진술했다"며 "마약이 적발된 것도 급히 여행 가방을 싸는 과정에서 20개월 전 썼던 LSD가 담긴 도장 케이스를 미처 꺼내지 못한 것으로 밀반입의 고의는 없었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홍양의 선고 공판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 인천지법에서 열린다.
앞서 홍양은 지난 9월 27일 오후 5시 40분께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서 여객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던 중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 6개와 LSD 등을 밀반입하고 과거 수차례 이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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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의류 관련 소비자 상담 증가율이 높아지고 있어 의류 소비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1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는 1372 소비자 상담 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지난 10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6.7%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소비자상담은 5만9904건으로 전월(5만6162건) 대비 6.7%(3742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6만5763건) 대비 8.9%(5859건) 감소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점퍼ㆍ재킷류`가 116.3%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코트(103.9%)`, `숙녀화(구두ㆍ부츠 등ㆍ87.4%)` 등의 순이었다.
계절의 변화로 상담이 다발한 `점퍼ㆍ재킷류`, `코트`, `숙녀화(구두ㆍ부츠 등)`의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온라인으로 구입한 의류의 배송 지연, 미배송, 사이즈 착오로 인한 교환 및 환급 문의, A/S 관련 문의 등이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높았던 3개 품목은 `전기 의류건조기`, `공연 관람`, `모바일 정보 이용 서비스` 순이었다.
특히, `모바일 정보이용 서비스`는 자동 결제 서비스로 인한 상담이 증가했고 인앱결제 관련 상담, 영화 및 음악 어플리케이션 사용 중 발생하는 피해의 해결 방법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만7711건(31.4%)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만5580건(27.6%), 50대 1만86건(17.9%) 순이었다.
상담사유별로는 `품질ㆍA/S(1만7271건, 28.9%)`, `계약해제ㆍ위약금(1만2363건, 20.7%)`, `계약 불이행(8775건, 14.6%)` 순이었으며, 일반 판매를 제외한 판매방법 중에는 `국내 전자상거래(1만5436, 25.8%)`, `방문판매(2426건, 4%)`, `전화권유판매(1729건, 2.9%)`의 비중이 높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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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산불예방을 위해 전국 국립공원의 일부 탐방로를 통제한다.
12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산불예방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전국 국립공원의 일부 탐방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전국 국립공원의 탐방로 605개 구간(길이 1996km) 중 산불 취약지역인 설악산 한계령~대청봉 등 104개 구간(길이 444km)은 입산이 전면 통제된다.
오대산 적멸보궁~비로봉~두로령 구간 등 33개 구간(길이 276km)은 일부 구역이 부분 통제된다. 지리산 성삼재~노고단 정상 등 나머지 468개 구간(길이 1276km)은 평상시와 같이 이용이 가능하다. 공원별 자세한 통제 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산불발생 우려 구간에 설치된 카메라 113대와 탐방로 입구에 설치된 폐쇄회로텔레비젼(CCTV) 598대를 이용해 산불 상시 감시를 실시한다.
만일 산불이 발생할 경우 빠른 진화를 위해 진화용 차량 63대와 산불신고 단말기 266대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공원 경계지역에 위치한 외딴 집이나 화목보일러를 쓰는 집을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논과 밭두렁에서 비닐 등의 농업폐기물을 불법으로 태우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공원 내의 흡연 및 인화물질 반입, 통제구역 무단출입 등 위법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국립공원에서 흡연, 통제구역 무단출입 등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양해승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처장은 "최근 가을철 산불은 봄철에 비해 발생 빈도가 적지만,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고 있어 산불 발생을 조심해야 한다"며 "인력과 장비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산불 없는 안전한 국립공원을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12 · 뉴스공유일 : 2019-11-1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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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경기 침체와 가계부채 증가 등으로 생활여건이 어려워져 가입한 생명보험을 해약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8일 한국소비자원은 생명보험을 중도 해약할 경우 돌려받는 해약환급금이 납입 보험료에 훨씬 미치지 못하거나 없을 수 있고 보험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다시 가입하려고 해도 보험료가 더 비싸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최근 3년간(2016년 6월~지난 6월) 생명보험을 해약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생명보험 해약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최근 3년간 생명보험을 해약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는 1인당 평균 1.4건의 보험을 해약했고, 평균 5년 5개월 동안 보험계약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약 전 납입한 보험료는 581만3000원, 해약환급금은 평균 405만9000원으로 해약환급율은 평균 69.7%이었다.
생명보험을 중도에 해약한 사유로는 경제적 어려움ㆍ목돈 마련ㆍ보험료 납입 곤란 등 `경제사정(44%)`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보장범위 부족(15.6%)`, `설계사의 설명과 다른 불완전판매(10%)` 등의 순이었다.
생명보험 업계에서는 경제사정으로 긴급자금이 필요하거나 보험료 납입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의 중도 해약을 방지하기 위해 `보험 계약 유지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인지도가 낮아 적절히 활용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소비자들은 보험계약대출(70.2%), 중도인출(54.2%), 보험료 납입 일시 중지(49%) 등 3개 제도를 제외한 나머지 5개 제도에 대해 12.8%~28%만 인지하고 있었다.
현행 「보험업법」 등 관련 법규에서는 건전한 보험계약 체결 및 계약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마련ㆍ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상품설명 및 품질보증 미흡, 임의가입 등 `부실모집`과 관련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돼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설계사의 설명과 다른 불완전판매`에 의한 생명보험 해약이 전체의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명보험 계약을 유지하면서 관리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고 응답한 소비자도 51.2%로 나타나 보험상품 판매 후 정기적인 유지 관리 서비스의 강화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은 생명보험의 중도 해약으로 인한 소비자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계 기관과 생명보험 협회에 ▲보험모집 관련 법규 준수 여부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 ▲계약 유지 지원 제도에 대한 홍보 및 활용 확대 ▲판매 후 생명보험계약에 대한 유지관리 서비스 강화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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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물옥잠에 공생하는 마이크로모노스포라 속 신종 미생물을 발견해 이목이 집중된다.
12일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물옥잠에 공생하는 신종 미생물에서 전립선암세포(LNCaP)에 대한 사멸 효과를 확인하고, 항암 식의약품 소재로 개발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물옥잠이 동의보감에서 약재로 사용했다는 것에 착안했다. 물옥잠의 생리활성 물질이 실제로는 공생하고 있는 미생물에서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2018년부터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낙동강에 서식하는 물옥잠에서 공생 미생물 총 74균주를 분리하고 다양한 효능을 평가했다.
물옥잠의 뿌리에 공생하는 미생물의 분리 과정에서 신종으로 추정되는 마이크로모노스포라 속 미생물을 확인했고 신종 미생물 배양액을 이용해 항암 활성을 평가했다.
이번에 발견한 신종 미생물을 25℃에서 2주간 배양하고 배양액을 이용해 흑색종 세포(B16-F10), 백혈병 세포(U937), 전립선암세포에 대한 항암 활성을 측정했다.
측정 결과, 신종 미생물의 배양액을 100㎍/ml로 처리했을 때 전립선암 세포를 약 50%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암세포에 대한 항암 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이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지난 8월 `항균 및 항암 기능을 가지는 물옥잠 분리 마이크로모노스포라 속 엠(M)2 균주 및 이외 용도`라는 이름으로 출원했다.
앞으로 연구진은 항암 효과가 확인된 이번 신종 미생물 배양액에서 항암 물질의 분리, 구조 분석, 기작 연구 등 식의약품 소재로 개발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남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미생물연구실장은 "이번 연구는 생물 소재 연구의 대상을 담수 유래의 공생 미생물로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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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천연기념물 노랑부리백로가 겨울나기를 위해 이동 중인 경로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12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지난 5월 전남 영광군 칠산도에서 태어난 노랑부리백로(천연기념물 제361호)의 이동 경로 추적 결과, 이들이 전라남도 해남과 고창군 연안 갯벌에서 먹이를 먹고, 겨울을 나기 위해 동중국해를 지나 타이완(대만)과 필리핀으로 이동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확인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 6월 27일 노랑부리백로에게 위치 추적장치를 부착해 현재 2개체의 이동경로를 확인했다. 한 개체는 지난 10월 29일 전남 해남 인근 갯벌을 떠난 뒤 평균 시속 54km 속도로 제주도 상공을 지나 약 1215km를 비행해 다음 날인 30일 타이완 북동쪽 신베이시 해안 습지에 도착한 것을 확인했다.
다른 한 개체는 지난 10월 30일 전북 고창 연안 갯벌에서 출발해 평균 시속 51km 속도로 약 1477km를 비행해 다음 날인 31일 타이완 타이난 지역에 도착해 하루 머물렀고 다시 1340km를 이동해 다음 날인 11월 2일 필리핀 산토 토마스 강 하구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랑부리백로의 이동경로는 국내에서 개발된 첨단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이동통신 시스템 기반 야생동물 위치추적기(WT-300)`를 이용해 추적했다. 이 기기는 태양열 충전 방식을 사용해 4시간에 한 번씩 새들의 경로를 알려주고 있다.
노랑부리백로 이동경로에 대한 연구정보는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문화재 공간 정보(GIS) 시스템과 연계한 `천연기념물 생태 지도 서비스`를 통해 국민에게 꾸준히 공개할 예정이다.
천연기념물 제361호 노랑부리백로는 전 세계에 2600~3400마리 정도만 생존하고 있으며 그 수가 감소하고 있어 세계적인 보호가 절실한 종이다. 영광 칠산도 번식지는 천연기념물 제389호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지만, 해풍과 3만여 마리에 이르는 괭이갈매기 번식으로 식물이 고사하고 토사가 유실되는 등 자연훼손으로 번식 여건이 계속 열악해지고 있다.
이에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노랑부리백로와 번식지를 함께 보존하기 위한 번식지 복원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칠산도 번식지뿐만 아니라 노랑부리백로가 겨울을 나는 타이완이나 필리핀 월동지에 대해서도 효율적인 관리 방안 수립과 관련 기관과의 공조를 위해 현지조사단을 구성해 실태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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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노안면(면장 심영조)이 이달 관내 거동 불편 주민과 고령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전등 무선 리모컨 설치 및 LED전등교체 사업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명학) 특화사업인 전등 무선 리모컨 설치사업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백여만 원을 지원받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가구 100세대를 선정, 지사협 위원과 의용소방대원(대장 조승만), 면사무소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자리에 일어나지 않아도 누워서 전등을 켜고 끌 수 있는 리모컨 전기 스위치를 보급하면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효자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금안리 광곡마을에 거주하는 윤 모(86세, 여)어르신은 “허리가 굽어 걷기도 어려운데다, 전등이 노후돼 평소 많이 어두워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이번에 전등교체와 무선리모컨을 설치해주니 정말 편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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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감염증이 증가하는 시기가 다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12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감염증이 증가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영유아 보육 시설 등에서 집단발생 예방을 위해 호흡기 감염병 예방ㆍ관리를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 200개 의료기관 입원환자에 대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RSV 감염증 입원환자 신고건수는 2019년 41주(지난 10월 6일~12일) 125건에서 44주(지난 10월 27일~이달 2일) 278건으로 최근 4주간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겨울철에 환자 발생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RSV 감염증은 인두염 등 주로 상기도 감염으로 나타나지만 영유아나 면역저하자, 고령자에서는 모세 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하기도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주로 발생하고,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이나 호흡기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돼 산후조리원이나 영유아 보육 시설 등에서는 겨울철 RSV 감염증 전파 예방을 위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신생아 접촉 전ㆍ후 손 씻기, 호흡기 증상이 있는 직원이나 방문객 출입 제한 등 감염관리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신생아는 격리조치 및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강화해야한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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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멸종 위기 Ⅰ급인 여우를 소백산에 가족단위로 방사한다.
12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지난 9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여우 23마리를 가족단위로 소백산국립공원 일대에 방사하고, 자연스러운 개체군 형성 과정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사한 여우 23마리는 올해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증식시설에서 태어난 새끼 17마리와 부모 6마리다. 국립공원공단은 다양한 가족단위 방사를 통해 야생에서의 빠른 적응력 및 초기 생존율 향상, 기존 개체들과의 자연스러운 개체군 형성 등을 살펴보고 있다.
올해 증식시설에서 태어난 새끼는 총 19마리로 2012년 여우 복원 사업 시작 이래로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이중 발육이 부진한 2마리를 제외하고 나머지 17마리를 방사하는 것이다.
국립공원공단은 2017년 방사한 개체(1세대)의 새끼들(2세대)이 소백산 일대 야생 지역에서 총 5마리의 새끼(3세대)를 낳은 사실을 지난 5월부터 2달간 무인센서 카메라를 통해 확인한 바 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2012년 여우 복원 사업을 시작해 2020년까지 소백산 인근 지역에 50마리 이상이 서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백산 여우는 올해 방사한 23마리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75마리가 방사됐으며 54마리가 야생에서 서식(방사 43마리, 야생출산 11마리)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방사된 여우들이 불법엽구 등 인위적인 요인으로 자연 적응에 실패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올무 제거 등 여우의 서식지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재구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생물종보전원장은 "이번 가족단위 여우 방사를 통해 야생에서 안정적인 적응을 기대한다"며 "인간과 야생동물이 공존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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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그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 내에 있어 접근성과 관람환경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국민에게 공개하지 않고 비공개로 관리해온 양주 온릉이 처음으로 일반에 개방을 앞둬 이목이 집중된다.
12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양주 온릉(사적 제210호)을 오는 14일부터 처음으로 일반에 무료로 시범 개방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양주 온릉은 조선 제11대 임금인 중종의 첫 번째 왕비 단경왕후의 능이다. 단경왕후는 제10대 임금 연산군의 처남 신수근의 딸로, 1506년 중종반정으로 왕비가 됐지만 신수근이 중종반정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7일 만에 폐위됐다. 1557년(명종 12년) 세상을 떠나자 친정 거창신씨 선산에 모셔졌는데, 사후 182년 만인 1739년(영조 15년)에 왕비로 복위되면서 능의 이름을 온릉이라고 정하고, 형식도 능에 걸맞게 정자각과 석물 등을 배치한 현재의 모습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일반 국민들의 출입이 제한돼있던 문화재를 국민에게 시범 개방하는 온릉은 양주 시민과 양주시의 적극적인 요청과 협조로 이뤄지게 됐다. 양주시는 군사시설보호구역 주변에 온릉의 편의시설(화장실ㆍ주차장) 설치를 위해 관할부대와 다각적인 협의를 진행해 관행적인 규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줬고 시범 개방과 동시에 문화재 안내 해설사를 배치해 안내 해설도 제공한다.
이번 시범 개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과 조선왕릉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이번 시범 개방 결과를 토대로 관리사무소, 역사관 건립 등 온릉의 관람환경 개선을 위한 추가 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제반 여건들을 꾸준히 보완해 전면 개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12 · 뉴스공유일 : 2019-11-1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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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016년부터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과감한 석탄발전 감축을 이행했고, 실제 발전부문 미세먼지 배출량을 2016년 3만4000톤 대비 2018년 2만5000톤으로 27.4% 대폭 감축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어 산업부는 2029년 미세먼지 배출량이 탈원전에 따른 에너지 전환 정책 추진 이후 석탄발전 감축까지 함께 고려할 경우 국가 전체적인 미세먼지 배출량은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국회 입법조사처 자료를 인용해 전했다.
에너지 전환 정책은 시대적 요구와 주민 수용성 등을 바탕으로 합법적이고 정당한 절차를 통해 수립했으며, 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선진국들의 원전 감축 정책 등은 세계적인 추세인 점을 감안해 에너지 전환 정책을 결정했다고 산업부는 발표했다.
또한 정책 추진에 따라 기존 선행주기 중심의 원전 생태계는 구조적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업계 애로해소를 위해 생태계 보완대책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업계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단기적으로 안전투자 확대 및 선발주를 통한 일감 제공, 금융ㆍ인증 비용지원을 추진 중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원전 해체, 방사선 등 미래 유망시장을 창출하는 등 각종 보완대책을 통해 연착륙을 지원 중"이라며 "월성1호기 조기폐쇄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외부 회계법인의 경제성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경제성ㆍ안전성ㆍ수용성 등을 종합 고려해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UAE 등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한 제3국 공동 진출과 기자재 수출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해외 신규신장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며 "2030년까지 약 1조7000억 원 이상의 설비보강, 예비품 발주 등 안전투자 확대를 통해 원전 안전운영 및 유지보수 분야 업계 일감을 제공하고, 지난 4월 발표했던 안전투자 확대 로드맵 등 설비투자 계획을 공개해 업계의 예측 가능한 사업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12 · 뉴스공유일 : 2019-11-1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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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ㆍ구속) 동양대 교수가 자녀의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 혐의로 또다시 기소됐다.
정 교수는 이미 지난 9월 6일부터 사문서 위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검찰은 구속 기간 만료일인 지난 11일 정 교수를 추가 기소했다.
이번에는 허위신고 및 미공개정보이용과 관련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14개 혐의가 추가 적용됐다. 앞서 불구속 기소 당시 사문서 위조 혐의까지 합치면 정 교수의 혐의는 현재까지 모두 15개다.
검찰은 정 교수가 차명 주식 거래 등의 방법으로 수억 원의 불법 수익을 올린 것에 대해 법원에 추징보전도 함께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이 구속기소한 정 교수의 공소장에는 조 전 장관의 이름이 11차례 거론됐다. 공범으로 기재되지는 않았지만 검찰은 정 교수의 범행 동기가 조 전 장관의 공직수행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어 조 전 장관의 기소 역시 불가피할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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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벤처투자(사장 이영민)가 `모험투자펀드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12일 오후 3시 한국벤처투자 인디고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난 9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의 주요 과제로 새롭게 조성되는 `모험투자펀드`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또한 문화계정 펀드 수익률 개선 방향도 함께 논의해 모험투자펀드뿐 아니라 모태펀드 문화계정 전반에 대한 현장 종사자,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위험성이 높아 투자 민간재원 조달이 어려운 기획ㆍ개발, 제작 초기단계 등의 단계에 있는 콘텐츠 분야에도 과감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2022년까지 4500억 원 규모의 정책성 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10월부터 한국벤처투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유관기관 및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민관 실무 특별전담팀(TF)을 운영하며 펀드 운용 방향을 검토해왔다. 이번 토론회 이후 올해 안에 출자예산 규모와 출자 대상, 정부출자 비율 등 모험투자펀드 세부 운용 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초에 출자사업 공고 등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모험투자펀드 운용 방안에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기존 펀드보다 과감한 투자를 단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그간 자금 부족문제로 실현되지 못한 콘텐츠 분야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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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창의적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문화 활동가 및 유관 위원회 위원장 등과의 간담회를 지난 11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문화분권의 시대적 과제를 앞두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역문화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듣고, 실효성 있는 지역문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최준호 문화도시심의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얼굴 표정이 달라질 정도로 문화도시 사업에 크게 감동받고 있으며, 문화도시 사업의 전례 없는 시민 주도적 절차에 따라 민관이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앞으로도 중앙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재근 지역문화협력위원장은 "지역문화 진흥 정책ㆍ사업을 통일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역문화진흥원의 위상 강화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한 간담회 참석자들은 지역분권 시대를 맞아 중앙정부의 역할 변화 및 지역에서의 전달 체계 개선 등에 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한목소리로 얘기했다. 이와 함께 관습적으로 이어진 행정 체계의 변화와 지역문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인력에 대한 투자와 발굴이 중요함도 논의했다.
박양우 장관은 "천편일률적 도시가 아닌 차별화된 고유의 문화가 꽃피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지역문화 전달 체계의 개선, 실질적인 지역문화진흥계획의 수립을 통해 `지역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정책을 펼쳐나가겠으며 앞으로도 포럼, 토론회, 지역문화협력위원회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통로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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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4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최근 발생한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사에 의한 신생아 학대 사건 등과 관련해 해당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이하 서비스) 제공 기관의 법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필요한 행정조치(경고~등록 취소)를 조속히 시행하고, 앞으로 또 비슷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ㆍ예방대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제공인력에 의한 아동학대 예방 강화를 위해 유사 사례 전수 조사, 신고센터 개설ㆍ운영,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아동학대 교육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1년 이내 서비스 이용자로부터 아동학대 신고 접수 사례 및 조치 결과 여부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제공인력 관리 방안 등 정책 개선에 반영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보건소),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누리집 등을 활용해 `아동학대 신고센터`를 개설ㆍ운영한다. 신고된 제공 기관에 대해서는 시도ㆍ보건소 합동점검을 실시해 법 위반사항에 대해 엄중한 행정처분(경고~등록 취소) 및 필요 시 사법기관 고발조치도 함께 실시한다.
제공인력 교육기관에서 양성교육(신규, 경력자) 과정 운영 시 아동학 보건복지부는 이용자 선택권 강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전자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서비스 제공 기관에 대한 `실시간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에 더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이용자들이 조사 결과를 충분히 참고해 이용자 선택권이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한다.
제공인력의 자격 검증 강화, 아동학대 예방 및 서비스의 전문성 제고 등을 위해(연구용역 실시 후) `산모ㆍ신생아 방문서비스 제공인력 교육과정`의 교육시간, 내용 등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할 계획이다.
조경숙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사업과장은 "산모와 배우자가 안심하고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 조치는 물론, 서비스 품질관리 강화와 종사자 처우개선 등을 포함해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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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미세먼지 주의보가 빈번하게 발령되고 실내 공기 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공기청정기 구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피해에 대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8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객관적인 상품 품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공기청정기 9개 브랜드, 9개 제품을 대상으로 표준사용면적(미세먼지 제거 성능), 유해가스 제거(탈취) 효율, 소음, 안전성 등을 시험ㆍ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시험 결과, 유해가스 제거(탈취 )효율, 소음 등에서 제품 간 차이가 있었고 필터 교체 비용은 제품 간 최대 3.1배, 연간 전기 요금은 최대 1.9배 차이를 보였다. 감전ㆍ누전, 필터의 유해 성분 등 안전성에서는 전 제품 이상이 없었다.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로 알려진 폼알데하이드와 톨루엔, 생활악취로 알려진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하이드, 초산 등 5개 가스를 제거하는 성능을 평가한 결과, 4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최대 풍량으로 작동 시 발생하는 소음을 측정한 결과, 7개 제품의 소음이 상대적으로 작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감전ㆍ누전 등의 전기적 안전성, 오존 발생량 등을 시험한 결과,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소비전력, 에너지효율등급 등 표시사항을 확인한 결과,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환경부와 협업을 통해 공기청정기 필터의 살균제 성분(CMIT, MIT, OIT) 함유량을 분석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필터를 1년 사용한 후 교체 시, 위니아(EPA10C0XEW) 제품이 3만5000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필터 교체주기가 짧은 샤오미(AC-M4-AA)는 1년에 2회 교체할 경우 11만 원으로 가장 비쌌다. 공기청정기 가동 시 발생하는 전기 요금은 쿠쿠(AC-12XP20FH) 제품이 연간 9000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삼성(AX40R3030WMD) 제품은 1만7000원으로 가장 비쌌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제품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 비교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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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정부가 정한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KC 인증이 취소되거나 인증을 받지 못한 전기용품 중 일부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6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안전 인증 취소 사례가 상대적으로 많은 전기매트ㆍ전기찜질기 등 소형가전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인증 취소 제품의 유통 여부를 확인한 결과, 7개 제품이 구입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7개 제품 중 6개 제품은 인증이 취소된 제품이었고 1개 제품은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미인증 제품이었다. 이에 확인된 사실을 관련 기관에 통보하고, 해당 사업자에게 판매중지를 권고했다.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제품들이 시중에 유통되는 사유로는 제조ㆍ수입업체가 인증 취소 사실을 관련 기관으로부터 통지받고도 판매 중단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거나 이러한 사실을 제조ㆍ수입업체가 인지해 판매 중단 등의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유통업체에서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재고품 소진 등의 목적으로 제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앞으로도 안전 인증 취소 제품을 포함한 불법ㆍ불량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는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제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비자들에게 전기용품 구입 시 ▲KC 인증 마크와 안전 인증번호가 있는지▲인증이 유효한지 ▲리콜된 제품인지를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과 제품안전정보센터에서 상세히 확인하고, 제품 사용 중 위해 정보를 인지할 경우 소비자를 위해 감시시스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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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생아가 두개골 골절로 의식불명에 빠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학대 의심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다.
부산광역시 동래경찰서는 아동학대 혐의로 A병원 소속 간호사 B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해당 병원장에게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의료법」 위반 행위로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간호사 B씨가 신생아실에서 근무하던 중 생후 5일된 피해자 C양을 던지듯 아기 바구니에 내려놓는 등 거칠게 다루는 학대 의심 정황을 CCTV를 통해 포착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 등으로 법원이 영장은 발부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C양은 지난달(10월) 20일 오후 11시께 무호흡 증세를 보여 A병원 신생아실에서 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두개골 골절로 인한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A병원 CCTV에는 C양이 의식불명에 빠진 오후 5시부터 1시간 30분가량과 오후 9시 20분부터 40여 분간의 영상이 사라진 상태다.
A병원은 지난 8일 누리집을 통해 폐업을 공지한 상태다.
한편, C양의 아버지는 지난 10월 24일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신생아실 CCTV를 요청했는데 가장 의심스러운 두 시간가량의 영상이 없었고 응급처치 장면만 있었다"며 "의료사고와 병원 측의 은폐 시도가 의심된다"고 토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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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전문 일자리 창출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돌입한다.
지난 10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강원 원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 중증 장애인(자폐성)과 함께 곤충 선별 일자리 창출 시범사업을 오늘(1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곤충 선별 작업`이란 곤충 조사 방법 중 하나인 말레이즈 및 함정 채집통(트랩)에 잡힌 곤충 시료를 정리하는 기초적인 사전 연구 작업으로 불순물을 제거하고 곤충을 종류별로 분류한다.
기존에 선별 작업은 연구자가 직접 하거나 대학생 등 단기 인력이 참여했지만 시료량이 많고 참여하려는 인력이 부족해지면서 업무가 단절되거나 능률이 떨어지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국립공원공단은 원주 지역 내 장애인보호작업장과 지난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증장애인 4명에게 시범적으로 곤충 선별 교육을 실시했다. 비장애인에 비해 단기간 교육의 효과는 다소 떨어졌으나 4명 중 자폐증 장애인 1명은 선별 작업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의 로랑 모트론 박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폐성 장애인은 일반적으로 사물을 감지하고 분별하는 기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보수는 교육 및 시범사업 기간임을 감안해 2019년 최저임금을 적용한 1개 시료 당(시료 1개 당 500ml로 선별 작업 시 8시간 소요) 6만6800원으로 책정해 지급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앞으로 작업의 능률 및 품질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을 감안해 선별 전문가 인증을 통해 임금을 재산정할 계획이다.
오장근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장은 "장애인에게 국립공원 연구 기회를 제공해 개인의 자긍심 고취와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한다"며 "장애인의 전문 일자리 창출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11 · 뉴스공유일 : 2019-11-1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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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축산폐수 유출지역 실시간 수질 감시 및 지하수 오염 저감기술 등 적용에 대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6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이달 7일 오후 제주도청에서 `제주도 한림읍 축산분뇨 유출 지역 지하수 수질개선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한다. 앞서 국립환경과학원은 정부 혁신 과제의 하나인 지능형(스마트) 물관리 도입으로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질 관리를 위해 `축산폐수 유출 지역에 대한 지하수 수질개선 시범사업`을 계획했다.
이 시범사업은 지난 6월부터 약 4년간 추진하고 축산폐수가 유출됐던 제주시 한림읍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은 축산폐수 무단방류 지역의 지하수 측정망에 기기분석 기법을 적용해 암모니아성질소 등 지하수의 수질변화를 감시한다. 올해 조사 결과, 지하수 오염이 확인된 지점은 오염 저감방안 등을 도출한다.
내년부터는 수질오염 저감방안 시범 적용 및 실태조사 등을 통해 지하수 수질관리 개선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국립환경과학원과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축산분뇨 유출 지역의 지하수 수질개선 사업 수행 방안, 시범사업 지역의 축산시설 현황 및 지하수 자료 등 환경정보 공유, 시범사업 지역 수질개선과 관련한 연구 자료 및 결과 공유, 시범사업에 필요한 관측시설, 공유지 등의 사용 협조, `정보통신 기반` 실시간 감시기기 활용에 관한 사항 등을 서로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제주도는 상수원의 99% 이상을 지하수로 이용하는 지역인 만큼 이 사업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사업 추진 결과는 향후 축산폐수 오염지역 지하수 수질개선을 위한 근본적인 기술 활용과 정책 개발 등 제도 개선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11 · 뉴스공유일 : 2019-11-1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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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선물용 초콜릿이 구매가 증가하는 빼빼로데이와 수능에 대비해 제품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일명 `빼빼로데이(11일)`와 `수학능력시험(오는 14일)`을 앞두고 지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과자ㆍ초콜릿 등 식품 제조ㆍ판매업체 3600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 2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12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6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5곳) ▲기타(4곳) 등이다.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제과점ㆍ편의점 등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선물용 제품(막대과자ㆍ초콜릿 등)에 대한 수거ㆍ검사(539건)와 수입통관 단계 정밀검사(291건) 결과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별ㆍ시기별로 소비가 많아지는 식품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지도ㆍ점검 등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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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38대가 성능인증등급 부여를 받아 실시간으로 측정 결과가 제공될 전망이다.
11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난 8월 15일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제 시행 이후 간이측정기 38대에 대한 성능인증등급서를 이달 8일부터 성능인증기관 4곳에서 발급한다고 밝혔다.
성능인증기관 4곳은 한국환경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다.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는 공기 중의 입자에 빛을 쏘아 발생하는 산란광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해 실시간으로 측정 결과를 제공한다. 일부 측정기는 휴대가 가능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습도 등 외부 영향을 많이 받아 측정 결과의 신뢰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국가ㆍ지자체 측정망에 사용되는 기기와는 달리 「환경분야 시험ㆍ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형식승인을 받지 않는 측정기다.
이번에 평가를 진행한 간이측정기는 38대로 성능인증기관별 평가 일정에 따라 이달 8일부터 인증서를 발급한다.
한국환경공단이 지난 8일에 6개 제품, 이달 11일에 3개 제품에 대한 인증서를 발급하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오는 12일에 7개 제품,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이달 13일에 12개 제품,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이달 중으로 10개 제품에 대한 성능인증서를 발급한다.
지난 8일 성능인증서를 처음 발급한 한국환경공단의 6개 간이측정기 평가 결과는 1등급 5개(고정형 4개, 이동형 1개), 3등급 1개(고정형)이다. 1등급을 받으려면 반복 재현성, 상대 정밀도, 자료 획득률 등의 평가에서 80%를 초과해야 한다.
이번 평가를 마친 간이측정기의 기기명, 성능인증등급 등은 각 성능인증기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간이측정기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평가등급을 알 수 있도록 제품 표면에 등급을 부착하고 평가항목별 평가 결과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제공한다.
금한승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에 대한 성능등급을 처음으로 부여함에 따라 그동안 성능에 대한 검증 없이 유통 중이던 간이측정기 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측정 기기의 성능 향상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11 · 뉴스공유일 : 2019-11-1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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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최근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제안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모병제 도입과 관련해 반대 여론이 절반 이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8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사병에게 월급 300만 원가량을 지급하는 모병제 도입`에 대한 반대 응답이 52.5%로 조사됐다. 찬성은 33.3%로, 반대보다 19.2%포인트 낮았다.
찬성 응답은 30대와 40대, 진보층,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에서 더 많았으며 반대 응답은 50대, 20대, 보수층, 중도층, 자유한국당과 무당 지지층에서 높았다.
더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은 모병제의 단계적 도입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정책 브리핑을 공개하고 논의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11 · 뉴스공유일 : 2019-11-1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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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홍콩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경찰이 발포한 실탄에 맞아 시위 참여자 중 최소 1명이 쓰러졌다.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이하 SCMP),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께 홍콩 사이완호 지역에서 홍콩과기대 2학년생 차우츠록(周梓樂)씨를 추모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경찰이 시위자를 검거하며 몸싸움을 벌이다가 다른 시위자를 향해 실탄을 발사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영상에는 복부에 총을 맞은 시위자가 배를 움켜쥔 채 도로 위에 쓰러지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SCMP는 해당 경찰이 모두 3발의 실탄을 발포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홍콩 시위 참여자가 경찰이 발사한 실탄에 맞은 것은 벌써 세 번째이다. 지난달(10월) 1일 국경절 시위에서는 한 고등학생이 경찰 실탄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당시 시위 참여자가 쇠막대기를 경찰에게 휘두르자 경찰이 실탄을 발포했고, 총알은 심장 왼쪽 3cm 위치에 박혀 심장을 간신히 비켜 갔다. 이어 그달 4일에 열린 시위에서는 한 경찰이 다수의 시위대로부터 공격을 받다가 실탄을 발사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시위는 지난 4일 시위 현장 인근에서 취루탄을 피하다가 건물 3층에서 2층으로 떨어져 숨진 차우씨를 추모하는 자리로 비무장이었던 시위대에게 실탄을 발사해 거센 비난 여론을 받고 있다. 실탄에 맞은 시위 참여자는 차이완 지역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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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이 발간하는 학술지 `고궁 문화`와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이 발간하는 학술지 `무형 유산`이 한국연구재단(NRF)의 평가를 통과해 `2019년 KCI 등재후보지`로 선정됐다.
지난 7일 문화재청은 KCI(한국학술지인용색인)는 한국연구재단이 국내 발간 학술지의 수준을 평가해 등재하고 국내 학술지 논문 정보(원문)를 자료화(데이터베이스 DB) 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궁 문화`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조선 시대 왕실과 대한 제국기 황실의 역사ㆍ문화에 대한 재조명과 연구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7년 창간했다. 국내 유일의 조선 왕실 문화유산 전문 학술지로 연 1회(12월 14일) 정기 간행하며 현재까지 총 11호에 걸쳐 새로운 자료 발굴, 과학 분석, 고증 등 총 51편의 연구 성과를 소개해오고 있다. 또한, 문화재청 정책 수립과 문화재 복원 현장에 학술적 고증을 더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각 호에 수록된 논고는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학술연구재단 온라인 논문 투고ㆍ심사 시스템를 도입해 학계 표준에 부합하는 운영 시스템을 갖춰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수록 논문의 온라인 접근성을 높였다.
`고궁 문화`는 이번 등재후보학술지 선정을 계기로 더욱 우수한 연구 성과가 수록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학문분야의 저변 확대를 위한 전문학술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동시에, 학술 발전에 선도적이고 독보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갈 계획이다.
`무형 유산`은 국립무형유산원이 무형 유산의 심층 연구와 학문 기반 확대, 국내외 학술연구 교류 증진 등을 목표로 2016년 창간했다. 무형 유산의 조사, 정책, 아카이브 구축ㆍ관리, 문화 콘텐츠 개발 등 무형유산과 관련한 주제를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연 2회 정기 발행한다.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에서도 논문을 제공하며 정부 혁신의 하나로 모든 논문에 시각장애인의 무형문화재 접근성 강화를 위한 보이스아이 바코드를 장착해 음성 서비스를 지원한다.
`무형 유산`이 KCI 등재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국내에서 무형 유산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등재 학술지의 위상을 얻게 돼 앞으로 무형유산 분야의 학문 발전에도 도움 될 전망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논문 공모는 매년 1월과 7월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책 주제를 다루는 기획논문과 일반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일반논문 그리고 신진학자 양성을 위한 신인 논문 등 세부 꼭지가 마련돼 있어 다양한 학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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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지난 9일(현지시간)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아 독일에서는 200여 개의 행사가 동시에 열려 그날의 감동과 의미를 되새겼다.
독일 FAZ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이제 보이지 않는 장벽을 모두 허물어야 한다"며, "미국이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한 존중받는 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기념 행사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던 시절의 용기와 자신감을 오늘날 우리 시대에 다시금 가져오게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기억하고, 기념하고, 축하하십시오"라며 베를린 장벽을 넘어 서독으로 탈출하려다 동독 경비병 총격에 숨진 시민들을 추모했다. 이어 "장벽은 자유를 제약한다. 장벽의 붕괴는 장벽이 높고 두껍더라도 결국 무너진다 가르침을 준다"며, "장벽이 무너지기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누구도 이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베를린 장벽의 붕괴 자체는 행복한 순간에 대한 기억이지만, 한편으로는 현재 마주하고 있는 증오, 인종차별, 반(反)유대주의에 맞서야 한다는 점을 일깨워준다"라면서 "민주주의, 자유, 인권, 관용을 지켜내야 한다. 또 이런 가치는 항상 존중되고 보호돼야 한다. 자유는 당연히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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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는 대학 입시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농어촌 학생, 기초생활 수급자 등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고른기회전형(기회균형선발전형)을 이달 말 발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지난 5일 발표한 대학 13곳의 학생부종합전형 실태조사 결과 전국 대학의 고른기회전형 선발 비중은 2019년 등록 인원 기준 11%에 그친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고른기회전형 확대 방안이 포함될 것"이라며 "국민들이 체감할 정도로 그 비중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기회균등전형을 늘린다는 방향만 정했을 뿐, 어떤 방식을 적용해 해당 전형을 확대할지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확대를 유도하는 방안과 고등교육법 개정을 통해 선발비율을 법제화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른기회전형`이란 ▲농어촌 학생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특성화고 졸업자 등을 대상으로 고등교육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한 특별전형으로 입학 정원 내외로 운영하는 제도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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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2019년 서점의 날 기념식`을 오늘(1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서점의 날은 전국 서점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7년에 제정됐으며, 서점의 날인 11월 11일은 `서가에 꽂혀있는 책(冊)`과 이를 읽기 위해 `줄지어 서점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연상케 하는 날짜다.
이번 기념식은 전국 서점과 출판 관련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점이 나아갈 미래에 대해 논의하고 각종 시상을 통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사)한국서점조합연합회(회장 이종복ㆍ이하 서련)의 `2020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1949년부터 현재까지의 지역서점의 역사와 활동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영상을 상영한다. 지역서점 발전을 위한 학술회의(콘퍼런스)에서는 영국 언론인 테아 레나르두치(Thea Lenarduzzi)가 `영국과 유럽의 지역서점 현황과 마케팅 전략`을, 터키문화원 한국총책임자 외즈귀르 잔 이을드즈(Ozgur Can Ylidiz)가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한국 서점과 터키 서점 교류 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지역의 문화 발전을 견인하는 서점인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문체부 장관 표창, 올해의 서점인상, 우수 조합상, 전국 서점인이 직접 선정한 2019 올해의 책ㆍ작가, 공로상, 감사패 등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문체부 장관 표창 - 최낙범(불광문고), 채복희(신성지서림), 박우형(예일문고), 이옥재(명동문고), 윤윤옥(제일서적) ▲올해의 서점인상 - 김연태(리틀존 영통문고), 여충열(노다지서점), 주백선(동북문고) ▲우수 조합상 - 전주 조합 ▲공로상 - 비상교육, 출판유통진흥원 최성구 ▲감사패 - 김달수 경기도의회 의원, 김성진(민락서점), 박대춘(전성서림), 서동환(교문서적), 양수열(광동문고)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 - 김숨(현대문학 『군인이 천사가 되기를 바란 적 있는가』), 김영민(어크로스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임홍택(웨일북 『90년대생이 온다』), 권혁재(동아시아 『권혁재의 핸드폰 사진관』), 황영미(문학동네 『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작가 - 조정래 등이다.
아울러 `서점의 날`을 널리 알리고 지역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 서점 현장과 온라인 등에서 다양한 참여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서점의 날` 사전 행사로 전국 7개 서점에서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작가가 서점의 주인이 돼 직접 지역 서점을 홍보하고, 독자와 만나는 `작가, 서점 주인이 되다`를 개최했다. 전국 40개 서점에서는 지난 10월부터 주말마다 서점별 개성을 살리고 독자와 작가가 어울리며 소통의 가치를 발견하는 공감형 책문화 프로그램 `어디가서(書) 동네서점가서(書)` 등을 진행하고 있다. ▲평소 독서를 즐기는 스타를 선정해 격려하고, 스타들이 지역서점에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책 읽는 스타 응원하기` ▲고등학교 독서 동아리와 경의선 책거리 방문객, 누리소통망(SNS) 이용자들이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지역서점 서포터스` 등도 운영되고 있다. 지역서점 문화행사와 지역서점 활성화 행사는 이달까지 계속된다.
한편, 이날 기념식 행사장에서도 서점인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꾸며진 `서점 박물관`과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을 주제로 구성한 `올해의 책 오토마타`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11월 11일 서점의 날을 맞이해 지역서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채로운 문화공간으로서 지역서점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지역서점의 책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전 국민이 지역서점과 더욱 친숙해지고 지역서점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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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공예 창작 활성화와 공예산업 발전의 전초기지가 될 공예창작지원센터가 조성돼 관심을 모은다.
지난 8일 경기 여주시 도자세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ㆍ이하 진흥원), 한국도자재단(대표 최연)이 함께 공예창작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문체부와 진흥원은 유휴공간을 보유한 지역에 공예작가 공동작업장을 만들고 장비 공동 이용, 창업 입주, 공예 분야 교육, 컨설팅 등을 운영하는 지원센터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처음 공모 절차를 거쳐 경기도 지역 한국도자재단을 주관 단체로 선정하고 여주시에 지원센터를 조성했다.
지원센터에서는 도자ㆍ유리ㆍ목공ㆍ금속 4개 분야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공예가들이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작품 활동을 시도할 수 있도록 `어울림의 장`을 제공한다. 특히 최첨단 디지털 장비를 지원해 융ㆍ복합 창작을 돕고 공예산업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 등도 지원한다.
예비ㆍ창업 공예가를 대상으로 하는 `공예 창업자 입주 지원`,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공예디자인 컨설팅`, 상품 유통 마케팅과 컨설팅 전문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마케팅ㆍ홍보 컨설팅`, 시제품 생산ㆍ유통ㆍ판매 과정을 지원하는 `시제품 지원프로그램`은 올해 12월까지 시범 운영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한국도자재단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20년에 공예창작지원센터 1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공예가들에게 창작공간과 교류ㆍ협력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공예 전문인력 양성과 공예 창업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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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는 하주용 이사(인하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차기 한국방송학회 회장에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방송학회는 이달 9일 한양대학교에서 총회를 개최해 하 교수를 제33대 회장에 선출했다. 한국방송학회는 방송학분야의 최대 규모 학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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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동안 ‘240 응급처치봉사단’ 30명을 대상으로 방사능방재 역량 강화를 위해 원전관련시설 견학을 실시한다.
남구는 과거 경주·포항 지진발생으로 원전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원자력 및 방사능방재 등 기초이론 교육, ▴원전시뮬레이터 및 현장방사능방재지휘본부 차량 견학, ▴한전원자력연료 및 고리방사능방재센터 견학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1일에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선암초등학교와 합동으로 「갑상선방호약품 배포 훈련 및 교육」을 실시해 비상상황 시 대응 능력을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남구는 매년 지속적으로 공무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방사능방재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견학과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는 등 원전안전 확보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11월 초 기준으로 울산 인근에는 지난 2019년 8월 28일에 운영이 시작된 신고리 4호기를 포함해 총 12기의 원전이 가동 중이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이상찬 부구청장은 “주기적으로 남구민을 대상으로 방사능방재 교육과 견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만일에 발생할지 모를 방사능재난에 대비하여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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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민선7기 브랜드 시책인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 일환으로 ‘무한도전 프로젝트’와 ‘글로벌 비전캠프’에 참여할 청년과 대학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한도전 프로젝트’는 지역 출신의 만 18~39세 청년 3명 이상으로 구성된 소모임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지역문제 해결형과 자유로운 아이디어 실현형 두 가지 형태로 구성된다. 블루 이코노미, 일자리, 공연·전시·문화행사, 지역 홍보 영상 제작, 관광 앱 개발 등 어떤 분야도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30개 내외 모임을 선정하고, 1모임당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성과가 우수한 모임에 대해선 시상금 등 추가적으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대학생이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외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대안을 마련하도록 돕는 ‘글로벌 비전 캠프’ 역시 5명 단위 소모임으로 공개 모집한다.
지역 발전과 관련한 주제라면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0개 모임 총 1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비전캠프는 과제 수행을 위한 기초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12월 국내캠프와 내년 1~2월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자유 해외연수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발굴된 시책은 도정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고미경 전라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스스로 지역 문제를 인식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며 “도전정신으로 똘똘 뭉친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당부했다.
‘청년무한도전’은 오는 18일까지, ‘비전캠프’는 20일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인재육성재단 및 전라남도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라남도 희망인재육성과(286-3421/3422)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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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3년간 반복적으로 법령 위반 이력이 있는 45곳을 집중 점검한 결과, 19곳을 적발했다.
지난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이력이 있는 식품제조ㆍ가공업체 등 45곳을 집중 점검해, 표시 기준을 준수하지 않거나 원료수불 관계서류 및 생산ㆍ작업일지를 작성하지 않는 등 고의ㆍ반복적으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9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최근 3년간 유통기한 위ㆍ변조와 같은 중대한 위반 사항을 2회 이상 반복적으로 위반한 식품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표시 위반(5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4곳) ▲원료수불부 미작성(3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3곳) ▲품목제조보고 미보고(1곳) ▲기타(3곳) 등이다.
2018년 표시사항 전부 미표시, 원료수불 관계서류 및 생산ㆍ작업일지를 작성하지 않아 적발됐던 서울 강동구 소재 A업체(식품제조가공업)는 이번 점검에서도 `발아 통밀롤케이크(빵류)` 제품을 생산하면서 품목제조보고와 다르게 유통기한을 늘려 표시했을 뿐 아니라 표시가 없는 제품을 판매 목적으로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자가품질검사를 하지 않았거나 영업정지 기간 중에 영업을 하다 적발됐던 충북 청주시 소재 B업체(식품제조가공업)는 고춧가루ㆍ들기름 제품을 제조하면서 원료수불 관계서류와 생산 작업에 관한 서류를 작성하지 않았고 작업장 안에 있는 분쇄기, 혼합 탱크, 건조탱크 등 제조 시설 외부에 찌든 먼지와 기름때를 방치하고 청소하지 않는 등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해 적발됐다.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아 2016년과 2018년 두 차례나 적발됐던 포천시 소재 C업체(식품 제조가공업)는 유통기한이 표시되지 않은 참기름과 들기름을 `신선한 돌김(조미김)` 등을 제조하는데 사용하기 위해 보관하다 적발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국민들이 안전한 먹을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일상적인 단속ㆍ점검과 함께 「식품위생법」을 고의ㆍ반복적으로 위반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08 · 뉴스공유일 : 2019-11-0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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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인천항을 거쳐 수입된 화물 내에서 긴다리비틀개미를 발견해 후속 조치에 나섰다.
지난 7일 환경부(장관 조명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이달 5일에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긴다리비틀개미를 발견해 방제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해당 개체는 지난 2일에 베트남 호치민 시로부터 수입돼 인천항을 통해 입항된 3개 화물의 나무 포장재에서 발견됐다. 사업장 관계자가 환경부 산하 전문기관인 국립생태원(이하 생태원)에 발견 사실을 신고했고 생태원은 이를 긴다리비틀개미로 최종 확인했다.
생태원의 조사 결과, 개체가 발견된 화물은 이중 밀봉된 상태로 수입돼 인천항 입항 또는 사업장까지의 운송 과정에서 해당 개체가 유출됐거나 사업장 외부로 유출됐을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는 발견 장소에 도착하기에 앞서 긴다리비틀개미가 사업장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신고자에게 발견 장소 주변을 폐쇄하고 잔여 화물을 개봉하지 않도록 안내했다. 이에 따라 사업장 관계자는 발견 장소 주변을 폐쇄하고 잔여 화물 2개는 개봉하지 않은 채로 남겨두는 한편, 개봉한 1개 화물 주변에는 개체가 유출되지 않도록 살충제를 뿌린 수건을 두르는 등 조치를 했다.
환경부는 현장에 도착한 후 발견 장소 주변에 통제선을 설치해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해당 개체의 예찰을 위한 포획 트랩을 총 75개(사업장 내 50개, 사업장 주변 지역 25개) 설치했다.
그 후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수입 화물 3개의 나무 포장재 전체를 대상으로 훈증 소독 조치하고, 발견 장소 내외부 및 주변에 개미베이트(미끼)를 살포했다.
환경부는 이번 주 인천시와 협력해 발견 지점 및 그 주변지역을 상시 예찰함으로써 혹시 모를 긴다리비틀개미의 자연 생태계 유출을 철저히 방지할 계획이다.
긴다리비틀개미는 인체에 피해를 입힌 사례는 없으나 농업 지역, 도시 지역 등을 가리지 않고 군집을 만들어 일부 생물종에 위해를 끼치는 등 생태계 교란을 야기할 우려가 있는 종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생태원 붉은불개미 신고센터`에서는 최초 신고 접수 후 종 판별 결과 해당 종이 붉은불개미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지만 심각성을 고려해 2018년에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수립한 `붉은불개미 예찰ㆍ방제 지침서(매뉴얼)`에 따라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협력해 신속하게 현장 대응했다.
긴다리비틀개미는 아직 국내 자연 생태계에서 발견되지 않은 종이지만 철저한 사전 관리를 위해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유입 주의 생물`로 지정(올해 10월 31일)됐다. 해당 종에 대해서는 수입 시 관할 유역(지방) 환경청장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국내에서 발견될 경우 방제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하는 한편, 위해성평가도 실시해야 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향후 긴다리비틀개미에 대한 위해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생태계 교란 생물` 또는 `생태계 위해 우려 생물`로 지정하는 등 해당 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입 화물과 함께 긴다리비틀개미 등 외래병해충이 묻어 들어올 수 있는 점을 감안해 검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입자, 수입물품 취급 종사자 등에게 공산품 등 수입 일반화물의 취급 과정에서 개미류 등 외래병해충을 발견했을 경우, 농림축산검역본부나 국립생태원으로 지체 없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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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선별장ㆍ초벌 구이 전문용도의 타원형 벽돌 가마(만두요)를 확인해 현장을 공개한다.
지난 6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강진군(군수 이승옥)이 발주하고 민족문화유산연구원(원장 한성욱)이 조사한 `강진 고려청자요지(사적 제68호)`에서 수만 점의 청자 조각(편)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려청자 선별장과 타원형의 벽돌 가마(만두요)인 고려청자 가마가 발굴됐다고 밝혔다.
선별장이 확인된 장소는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126 일원으로 고려청자 생산의 최고 전성기에 운영되던 핵심 장소로 평가되고 있는 곳이다. 지난 4월에 실시한 사당리 1차 발굴조사에서 대구소의 치소로 보이는 건물지가 확인됐으며 지난 9월부터 사당리 2차 발굴조사를 시행 중이다.
이번 2차 발굴조사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려청자 선별장`과 초벌품을 전문 생산한 `타원형의 벽돌 가마(일명 만두요)` 1기, 고려청자 제작 과정을 알 수 있는 공방지 1동, 이를 둘러싸고 있는 건물지 배후 축대 시설과 담장 시설 등도 확인됐다.
`고려청자 선별장`은 1964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사한 건물지 배후에 분포하고 있으며 기와 건물지 주변으로 약 1000㎡의 넓은 범위에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수만 점의 청자 조각이 확인됐다.
발굴된 청자 편은 12~14세기까지 오랜 기간 동안에 걸쳐 퇴적된 양상이다. 국보 제65호 `청자 기린형 뚜껑 향로`와 유사한 모양의 청자 조각과 청자막새기와 등 최고급 청자 조각이 확인됐고 접시, 발, 매병 등 다양한 기종의 청자가 완전한 형태에 가깝게 발굴되고 있어 여러 가마에서 생산한 고려청자를 선별한 후 폐기한 장소로 보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최초로 확인되고 있는 초벌구이 전용 `타원형의 벽돌 가마(일명 만두요)`는 벽돌과 기와를 이용해 구축한 원형의 형태로 발굴되고 있다. 특히, 가마 연소실(불을 때는 곳)과 주변에서는 초벌 조각이 다량 출토되고 있어 초벌구이를 전문적으로 생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에 발굴된 선별장은 대구소의 치소로 보이는 건물지와 함께 고려청자의 생산체계를 밝히는 매우 중요한 유구가 될 것으로 보이며, `타원형의 벽돌 가마(일명 만두요)`는 명품 고려청자의 초벌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한 것으로 고려시대 비색청자 생산의 비법을 알 수 있는 실마리가 될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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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지난 5일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 있는 미나지 미레푸 초등학교, 응웬지 초등학교, 음반데 중학교에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문체부는 교육ㆍ문화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을 추진하고 있다. 탄자니아에서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다르에스살람에 17개관, 잔지바르에 1개관을 조성했다. 올해 사업을 통해 탄자니아 어린이와 청소년 약 5300명이 문화 수혜를 더 받게 됐다.
문체부는 `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탄자니아 정부가 지정한 필독 도서를 포함한 도서 총 6000권과 영화ㆍ애니메이션 등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콘텐츠, 텔레비전과 디브이디(DVD) 재생기 등 멀티미디어 기자재를 지원했다.
`작은도서관` 개관식에는 문체부 전병극 지역문화정책관과 다르에스살람 지역 인사를 비롯해 미나지 미레푸 초등학교, 응웬지 초등학교, 음반데 중학교의 교직원과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전병극 지역문화정책관은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것은 미래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는 인재를 키우는 일이다. 앞으로도 교육 문화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세계 곳곳에 도서관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미나지 미레푸 초등학교 뷰디 음셍가(Beauty Msenga) 교장은 "최근 들어 지역 경제가 침체되면서 낙후된 학교 시설과 교육 환경 때문에 학생 수가 감소했지만, 이번 작은도서관 개관 소식을 듣고 학부모들의 문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도서관을 개방해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진하고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체부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해외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을 통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지 13개국에 132개 작은도서관을 조성해 왔다. 올해는 지난 8월에 몽골 3개관을, 9월에 베트남 3개관을 조성했으며, 이번 개관을 통해 올 한 해에만 총 3개국에 작은도서관 9개관이 문을 열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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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의 전야공연 `아세안 판타지아`가 24일 오후 5시 40분 창원경륜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및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한ㆍ아세안 간 협력과 신뢰의 결실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고 그 열기를 주변 지역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과 아세안의 대표 가수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역동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문화를 매개로한 한ㆍ아세안 협력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과 필리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산다라박과 인기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산들이 이번 공연의 진행을 맡는다. 전 세계에 케이팝 열풍을 일으킨 원조 한류스타 싸이와 보아, 세계적인 팬층을 보유한 9인조 남성그룹 엔시티(NCT) 127, 2018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과 `최우수 록 노래상`을 수상한 밴드 `새소년` 황소윤이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출연한다.
아세안 출연진으로는 세 차례 내한 공연이 모두 매진됐던 태국의 품비푸릿(Phum Viphurit)을 비롯해 베트남의 대표 아이돌스타 누푹틴(Noo Phuoc Thinh), 페이스북 팔로워 490만 명을 보유한 캄보디아 국민가수 미쏙소피아(Meas Soksophea), 할리우드 영화 3편에 출연한 인도네시아 영화배우 겸 가수 친타라우라(Cinta Laura), 미스미얀마 출신 유명 모델이자 자작가수 와인 레이(Wyne Lay)가 참여한다.
창원시는 매년 국내 최대 규모의 다문화 축제 `맘프`와, 전 세계 약 80개국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이 열리는 국제적 축제 문화도시이며, 경상남도에는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아세안 이주민 약 5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에 이번 행사에서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부산과, 경남 소재 아세안 지역 이주민 약 3000명을 초청해 모국 가수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한국과 아세안의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해 만든 캠페인 노래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 by Side)` 합창 무대를 통해 한ㆍ아세안 간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들의 입장권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에서 이달 11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주관방송사인 한국방송 1티브이(KBS 1TV)와 케이티브이(KTV) 국민방송에서 생중계하며, 아리랑티브이(Arirang TV)를 통해 전 세계 약 100개국에 송출할 예정이다.
`아세안 판타지아` 공연에 대한 관람 안내와 더욱 상세한 내용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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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ㆍ이하 해문홍)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경남 양산 통도사와 합천 해인사에서 `2019 유네스코 문화유산 마지막 탐방`을 진행한다.
통도사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13번째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7개 사찰 중 한 곳이고, 해인사는 세계유산인 장경판전과 기록유산인 대장경판이 있는 곳이다.
이번 탐방에서는 주한 외국인 30명이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고 마음의 쉼표를 찾는 사찰 체험(템플스테이)을 통해 한국의 종교문화를 만난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판과 이를 약 500년 동안 원래 모습 그대로 보관해 온 건축물 장경판전이 있는 해인사를 찾아 자연과 과학이 어우러진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오는 9일에는 통도사에서 점심공양, 절하는 법 배우기, 연꽃등 날리기, 명상 체험 등을 통해 1000년 이상 신앙과 수도, 생활의 기능을 유지해 오고 있는 한국 승원의 특별한 문화를 체험한다. 다음 날인 10일에는 해인사 대장경파크에서 팔만대장경의 제작 동기와 과정, 보관에 이르는 전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 등을 보낸다.
올해 해문홍이 7회에 걸쳐 추진한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에는 총 46개국의 주한외국인 283명이 참가했다. 지난 4월의 주한외교사절단 약 30명과 함께한 경주역사유적지구 등 경주지역 탐방을 시작으로 5월의 택견체험, 6월의 백제역사유적지구 탐방, 9월과 10월의 수원화성 탐방 및 남사당놀이 체험, 11월의 창덕궁 답사와 김장 체험 프로그램 등이 이어졌다. 그간의 탐방 과정을 담은 영상들은 유튜브 등에서 볼 수 있으며, 참가자들도 탐방 과정과 현장 모습을 자신들의 누리소통망을 통해 소개해 왔다.
해문홍 정책 담당자는 "많은 주한외국인들이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을 통해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서 보고 체험하며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혀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문화유산을 매개로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을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감동을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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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 수립
규모의 경제 달성 위한 공동사업 활성화 촉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7일 중소기업정책심의회를 열고 ‘제2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을 심의·확정했다(‘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12조의2에 따른 법정 계획, 제1차 계획은 2016년도 수립).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새로운 유형의 혁신형 중소기업협동조합 설립 촉진
기존 조합, 사업조합, 연합회로 구분되는 조합 유형에 조합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는 새로운 유형의 조합을 추가하여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조합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연구조합 및 공동사업 촉진을 위한 자회사 설립 등이 용이해진다.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지원 강화
중소기업자로 인정되지 않는 조합에게 ‘중소기업자 지위’를 부여해 정부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지자체의 조합에 대한 보조금 지원 근거를 마련해 지방 조합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지자체 계획 수립 의무를 부과하는 조합법 개정에 나선다.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
조합의 공동사업 추진에 필요한 자금과 인력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중앙회에 ‘공동사업지원자금’을 설치하고 조합 공제사업기금의 활용 범위도 확대하며 조합별 특성에 맞는 공동사업 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한 ‘SOS 자문단’도 구성할 예정이다.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숙원 사항 해결
조합의 공동사업을 위축시켰던 조합의 공동사업에 대해 ‘공정거래법’ 상의 부당 공동행위 적용을 배제하는 ‘중기조합법’이 시행되고 열악한 재정으로 인하여 공동사업 전담 인력을 채용하지 못한 조합을 위해 ‘조합 공동 매니저 제도’가 도입된다.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건전성 강화
부실조합에 대한 운영 정상화를 지원하고 미이행 시 조기 퇴출 등을 통해 건강한 협동조합 생태계를 구축하며 조합에 대한 실태조사를 강화하는 한편 ‘우수 중소기업협동조합 인증제도’도 도입된다.
박영선 장관은 “초연결, 초지능, 융·복합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업 간 ‘연결의 힘’이 반드시 필요하며 중기협동조합이 바로 ‘기업 간 연결의 결정체’이므로 조합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된다”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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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교육부는 고교서열화를 해소하기 위해 수십 년 동안 특권교육 수단으로 기능해 온 특수목적고인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사립고를 2025년에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들 학교는 당초 설립 취지와 달리 입시 중심 교육으로 고교 서열화를 심화시켰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경제적 능력에 따라 학생들을 줄 세워 왔다. 또한, 노골적으로 명문대 입학을 전면에 내세워 공교육을 망치는 한편, 일반고를 슬럼화하는 등 한국교육 황폐화의 주범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문제의식을 느끼고, 해결 의지를 발휘하여 고교체제 개편을 시작한 것에 대해 우리 학벌없는사회는 환영하는 바이며, 내친김에 교육분야 대선공약도 차질 없이 수행해주기를 촉구하는 바이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교육의 위기’ ‘특권의 대물림’ ‘불평등의 악순환’ 등 어느 때보다 강한 어조로 교육개혁을 강조하며 그 해결책으로 입시의 단순화를 주문한 바 있다. 하지만, 정시확대 등 입시제도 개편은 언발에 오줌누기식 해결책이어서 교육주체들이 분노하고 있다.
특히, 입시제도가 갑자기 바뀌어서 생기는 피해는 모두 학생에게 전가될 것이다.
교육부의 이번 발표가 교육불평등에 대한 사회적 공분을 달래기 위한 임시 방편이 아니라면 교육부의 조치는 국공립대 통합 네트워크, 공영형 사립대 정책 등 대선공약과 국정과제를 추진하는 것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다.
끝으로,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제도가 변한다는 푸념이 돌기도 하지만, 이번 고교체제 개편만큼은 대한민국 사회가 교육혁명으로 나아가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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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일 영광경찰서(서장 정재윤)와 수색용 무인비행장치 운용의 효율적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영광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종자 및 재난 발생 시 수색·구조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영광경찰서는 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하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최근 영광 관내에 치매노인, 자살 의심자, 아동 실종자 등의 신고가 급증하고 있어 경찰력을 이용한 현장 활동에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이번 무인비행장치 운용 협약으로 수사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기관 간의 협조 관계를 더욱 공고히 유지하여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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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1월 7일, 강원도 국회고성연수원에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이사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52회 이사회 및 제250회 총회(제157회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이사회 및 대의원회는 강원도 고성에서 개최되는 '2020년도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고 최근 본격적인 유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2022년 강원 세계 산림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목적으로 강원도 고성군에서 열렸다.
한편 이번 이사회에서는 산림자원조성기금 운영규정 전부개정규정(안), 2019년도 제1회 수정예산(안)을 원안의결하였으며, 대의원회에서는 산림조합정관(예) 일부개정정관(안), 산림조합중앙회정관 일부개정정관(안), 2019년도 제1회 수정예산(안)을 의결 처리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분야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은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남북산림협력시대의 전초기지인 이 곳 고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염원하며, 박람회 개최를 발판삼아 2022년 세계 산림엑스포가 강원도에서 유치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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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2040년에는 세계 1일 석유 수요가 1억1060만 배럴에 이를 것으로 석유수출국기구(OPEC)은 전망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OPEC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2019년 세계 석유 전망(World Oil Outlook 2019ㆍWOO 2019)`을 발표하며 석유가 2040년까지의 기간 동안 에너지 연료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비(非) OECD 국가는 2040년 1일 석유 수요가 2018년 대비 2140만 배럴 증가하는 반면, 오히려 OECD 회원국은 같은 기간 96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보았다.
또한 장기적으로 석유화학(410만 배럴), 도로교통(290만 배럴), 항공(240만 배럴) 부문에서 주로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승용차와 상업용 차량을 포함한 총 차량 함대는 2040년까지 10억 대 이상 성장해 약 24억 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아울러 "우리는 이용 가능한 모든 에너지원에서 언제든 더 깨끗하고 효율적인 기술적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며 "OPEC은 기후변화와 파리협정에 전적으로 관여하고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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