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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출생률과 사망률 추이가 비슷해지면서 인구 자연 증가율이 0%에 수렴했다. 인구절벽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9년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10월 기준 인구 자연 증가율은 0%다. `인구 자연 증가율`은 조출생률에서 조사망률을 빼서 계산하는데, 인구 1000명당 연간 출생아 수와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과 `조사망률`이 각각 5.9명으로 동일해 0%가 된 것이다.
인구 증가폭 감소세도 가파르다.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19년 주민등록 인구`는 5184만9861명으로 전년 대비 2만3802명 늘어났다. 2010년 74만 명 증가했던 것에 비해 증가폭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10년 내 인구 증가폭은 2010년 74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경기, 세종 등을 제외한 12개 시ㆍ도에서 인구가 감소했다. 서울에서 3만6516명으로 가장 많이 감소했으며, 부산 2만7612명, 대구 2만3738명, 전북 1만7915명, 대전 1만5066명, 전남 1만4225명 순이다. 시ㆍ군ㆍ구에서는 경기 부천시가 1만3772명으로 가장 크게 감소했다.
일각에서는 "결혼 적령기에 있는 청년들이 주택 마련 등 경제적 문제와 경쟁적 교육환경 등의 이유로 결혼 자체를 기피하거나,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를 낳지 않고 살아가는 게 더 낫다는 목소리가 나온다"고 지적하며 "2030 세대를 위한 인구정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한 업계 전문가는 "그간 인구 정책은 무상보육 등 기혼자의 보육정책에 초점을 맞춰왔다"며 "앞으로는 일자리ㆍ근로시간ㆍ육아휴직 등 미혼자의 경제적 문제와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정부가 저출산 대책으로 2006~2018년 동안 143조 원을 지출했지만, 국내총생산(GDP) 대비 지출 규모는 1% 남짓"이라며 "GDP의 3~4%를 인구대책으로 투자하는 유럽의 경우도 10~20년에 걸쳐 효과가 나타난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야 한다"고 짚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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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전국 피시방에 악성 관리프로그램을 심은 뒤 컴퓨터들을 조작해 이득을 챙겨 온 프로그램 개발업체 대표 등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1년 동안 유명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1억6000만 회 조작해 수익을 거둔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동부지검 사이버수사부(김봉현 부장검사)는 「정보통신망법」 위반ㆍ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피시방 관리프로그램 개발업체 대표 A(38)씨와 바이럴마케팅업체 대표 B(38)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1월 사이 전국 피시방 3000여 곳에 악성 기능이 숨겨진 게임 관리 프로그램을 납품했다.
A씨 일당은 피시방마다 유포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약 21만 대에 달하는 컴퓨터를 자신들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이른바 `좀비 PC`로 만들었다. 이들은 좀비 PC를 이용해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 조작과 PC방 컴퓨터 이용자의 포털사이트 계정을 탈취해 되파는 방식으로 1년 동안 최소 4억 원가량의 수익을 챙겼다.
텔레마케팅 사무실을 차리고 상담원까지 고용한 A씨 일당은 포털 사이트를 통한 마케팅을 원하는 업체들을 모집한 뒤, 연관검색어 조작 홍보를 권유하기 시작했다.
A씨 등은 이 기간 `좀비 PC`들을 이용해 총 1억6000만 회 검색어 조작을 해 9만4000쌍의 키워드가 연관검색어가 등록되게 한 뒤 수익을 거뒀다.
이들은 심어둔 프로그램을 이용해 피시방 이용자들이 포털사이트에 접속할 때 입력하는 아이디(ID)와 비밀번호 56만 건을 탈취하기도 했다. 검찰은 일부 계정이 1개 당 1만 원에 판매됐다고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들의 악성 프로그램은 PC에서 어떤 작업이라도 몰래 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위험성이 매우 높다"며 "전국 피시방의 컴퓨터 21만 대가 이런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으나 수사를 통해 차단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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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세종시 한 어학원에서 원어민 강사 A씨가 미취학 아동들에게 신체를 훼손하는 영상을 보여줘 학부모들에게 고소를 당했다.
세종경찰서는 지난 12일 캐나다 국적의 강사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시 한 어학원 강의실에서 6~7세의 미취학 아동 8명에게 신체훼손 및 인육에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보여줬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유튜브 영상에는 한 남성이 등장해 `인육이 어떤 맛이 나는지 알아보겠다`며 자기 다리 허벅지 살을 추출하는 등 신체 훼손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들로부터 상황을 전해들은 학부모가 곧바로 경찰에 고소장을 냈으며, 현재 해당 영상을 본 어린이들은 충격에 휩싸여 있는 상황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인 아이들이 너무 어리고, 충격을 많이 받아 조사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학생들에게 영상을 보여준 사실을 인정하지만 아이들이 `사람 고기를 먹을 수 있느냐`고 질문해 보여준 것"이라며 "의도성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추가 조사를 벌여 정확한 경위를 확인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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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찰이 장애를 앓는 의붓아들 B(9ㆍ언어장애 2급)군을 한겨울 발코니 욕조에 장시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계모 A(31)씨를 구속했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달 10일 오후 6시께 여주의 한 아파트 발코니에서 B군을 찬물이 담긴 어린이용 욕조에 속옷만 입고 앉아있도록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여주지역 최저기온은 영하 6도였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저녁식사를 준비하다가 B군이 떠들고 돌아다니는 등 `얌전히 있으라`는 말을 듣지 않자 벌을 주려는 취지로 찬물이 담긴 욕조에 1시간가량 있게 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한 시간 정도 욕조에 둔 뒤 방으로 데려가 옷을 입히고 눕혀서 좀 쉬도록 했다"며 "다시 한 시간쯤 지나서 저녁을 먹이려니까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8시께 아이의 이상증세를 발견한 A씨는 경찰에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 것 같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119로 출동 요청을 했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은 B군에게 심폐소생술을 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병원에 도착할 당시 B군은 전신이 멍으로 덮여 있었고, 다리미판 크기의 화상 자국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과거 B군에 대한 아동학대 신고는 2016년 두 차례 접수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B군을 아동보호전문기관에 22개월간 A씨와 분리 조치했다"며 "다만 B군이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인 2018년 2월 친권자인 아버지의 요청과 B군의 동의로 부모에게 인계됐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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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인근에서 따알(Taal) 화산이 폭발해 주민과 관광객 수만 명이 대피했다. 화산재로 인해 마닐라 국제공항의 이착륙도 전면 중단됐다.
따알 화산은 필리핀 카비테 주 따가이따이 시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활화산으로 알려져 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현지 방송사 ABS-CBN 등은 마닐라에서 약 60km 떨어진 따알 화산이 지난 12일 오후부터 폭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필리핀 당국은 반경 14km 이내에 거주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으며, 화산 인근의 마을 주민 2000여 명은 이날 새벽 화산으로부터 30km가량 떨어진 타가이타이 시로 모두 대피했다.
지난 12일 따알 화산에서 분출한 화산재가 상공 10~15km 까지 치솟으면서 마닐라 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도 전면 중단됐다.
필리핀 화산ㆍ지진연구소는 따알 화산의 경계수위를 5단계 중 4단계로 격상했다. 이는 가까운 시일 내 강력한 화산폭발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한편, 앞서 2011년 따알 화산의 분출로 인해 1330여 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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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은 1월 31일까지 ‘2020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이하 공모사업)’ 참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공모사업은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주요 정책 연계 프로그램 발굴·지원을 통해, 민·관 협력 차원의 다양한 사업 전개를 통한 효과성 증진 및 민간단체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 공모사업은 3개 사업유형(△양성평등 인식제고 및 문화 확산 △여성사회참여 확대 △여성폭력 예방 및 사회안전망 강화)으로, 신청은 1개 단체당 1개 사업만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기타 양성평등과 여성권익 확대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 및 기관으로서, 1. 13.(월) ~ 1. 31.(금) 여성가족부 업무지원포털(http://wsp.mogef.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부 업무지원포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홈페이지 및 여성가족부 홈페이지(http://www.mogef.go.kr)에서 확인
접수된 사업은 ‘공모사업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2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16일(목) 오후 2시 본원(서울시 은평구 소재) 202호 강의장에서 공모사업 신청 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출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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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마이스터 기능장 고등학생의 해외 연구소 및 마이스터 선진기업 방문을 추진한다.
전라남도·전남인재육성재단은 마이스터 기능장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일부터 25일까지 마이스터 문화가 발달한 독일, 프랑스 현장연수를 진행한다.
그동안 전남지역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나, 기능 분야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부족했다. 이에 전라남도·전남인재육성재단은 산업 분야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명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향상하기 위해 기능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현장연수를 통해 마이스터고 학생들은 공업 분야, 농식품 분야의 해외 선진기업, 연구소, 직업학교를 방문하고 마이스터와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독일에서는 자동차 제조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BMW WELT GROUP, 산업공학 연구소인 Fraunhofer IAO를 방문해 미래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울림시(Ulm) 의 스마트시티 부서, 농업전문학교인 Staatliche Berufsschule Ⅲ Kempten을 방문해 공업 분야 및 농업 분야의 마이스터 기술 습득 방법, 진로 개발에 관한 조언을 얻는다.
프랑스에서는 파리 소재 노키아 직업교육센터, 초콜릿공장 Chocolaterie Des Lis, 농장인 La Ferme de Paris를 방문해, ‘블루 농수산’ 분야 시스템 견학 및 마이스터와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마지막 일정으로 파리 인공지능연구소 PR(AI)RIE를 방문해 미래산업기술을 직접 보고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이스터 현장연수에 참가하는 농식품 분야 한 학생은 “이번 글로벌 현장연수를 통해 요리에서는 세계 최고 선진국인 프랑스에서 세계적 요리 명장들이 직접 일하고 움직이는 현장을 눈으로 배워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이스터 현장연수는 실제 산업 현장의 명장과 청소년들이 직접 만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앞으로 기능장으로 성장할 학생들에게 미래 비전과 도전하는 용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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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경희태권도(관장 김영삼), 태비태권도(관장 이성민)에서 원생들이 직접 모은 선물들을 들고 삼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현혜영)에 방문했다. 덕분에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의 1층 로비는 선물상자로 가득 차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벌써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나눔은 태권도 원생들이 직접 라면, 식료품, 생필품을 준비한 것으로 지역 이웃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나눔에 참여한 아이들이 ‘나눔’이 어렵고 복잡한 일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라면, 레토르트 음식 하나가 이웃에게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배우고 실천한다는 점에서 이번 나눔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나눔에 직접 참여한 경희태권도 김영삼 관장은 “어린아이들이지만 나눔이 어렵지 않고, 자신들이 할 수 있다는 것에 즐거워한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비태권도 이성민 관장은 “원생들이 직접 지역을 위해 먹고 싶은 라면도 참고 가져오고 있다. 이렇게 나눔에 참여하고 나면 아이들이 한 뼘 더 자라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삼전종합사회복지관 현혜영 관장은 “아이들이 마음이 정말 예쁘고 따뜻하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라면을 하나 더 사고, 좋아하는 음식을 하나 더 준비하는 것 그 자체가 나눔임을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앞으로 우리 지역을 더욱 따뜻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줄 거름이 될 것”이라고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나눔 받은 선물은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출처: 삼전종합사회복지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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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이후 소비 부진 등으로 돼지 산지가격이 하락, 큰 어려움을 겪는 양돈농가 경영 회복을 위해 전남 12개 축협 하나로마트에서 23일까지 돼지고기 할인판매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돼지고기 할인판매는 12개 축협 하나로마트 정육매장에서 이뤄진다. 삼겹살과 목살 등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삼겹살 1kg 기준 정상가는 1만 3천500∼2만 4천 원으로, 할인가는 7천800∼1만 7천 원이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돼지고기 산지 가격 안정을 위해 ▲사료 구매자금 긴급 지원 및 농·축협 돼지고기 긴급 수매 등을 정부에 지속 건의 ▲광주·전남교육청에 돼지고기 학교급식 제공 확대 협조 요청 ▲도내 전역 돼지고기 시식행사 개최 ▲도청 공무원 돼지고기 사주기 운동 ▲지역축협 하나로마트 할인행사 추진 등 역량을 집중해왔다.
박도환 전라남도 축산정책과장은 “돼지고기 시식회, 도청 공무원 돼지고기 사주기 운동 등 지속적인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돼지 산지가격 조기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설을 맞아 가족들과 삼겹살도 구워 먹고, 어려운 이웃 및 양돈농가와 함께 하는 따뜻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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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김성호 경남신문 기자 부친상
*일 시 : 2020년 1월 10일
*발 인 : 2020년 1월 12일
*빈 소 : 통영서울병원 장례식장
*연락처 : 김성호 (010-2504-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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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중국 보건당국 위건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중국에서 발생한 집단폐렴의 원인으로 1차 결론내린 데 따라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가 중국 정부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정보와 진단시험법 등의 공유를 공식으로 요청했다.
10일 질본 관계자는 "지난 9일 중국에서 (원인불명 폐렴의) 원인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잠정 판명했다는 소식에 즉각 위건위에 연락을 취했다"며 "답이 오면 우리 쪽에서도 조사ㆍ진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질본은 위험성이 큰 병원체의 국가 간 이동이 불가능한 만큼 중국으로부터 유전정보 및 시험법 등을 공유 받아 원인 규명에 활용하겠다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질본은 이날 전문가 회의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실제 원인으로 결론이 날 경우에 대비한 대응체제 구축을 두고 논의했다.
박혜경 질본 위기대응생물테러총괄과장은 "원인으로 추정되는 병원체가 거론된 데 따라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이라면서도 "아직 정보가 부족한 상태여서 어떤 것도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게 중론"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 과장은 "국내에서 전문가 자문을 구하는 한편 중국, 홍콩 등의 국외 정보를 입수해 대응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질본은 지난 3일부터 `중국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대책반`을 통해 회의를 소집하고, 긴급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의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고 폐렴 증상을 보여 격리된 환자의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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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박준규 라이엇게임즈 한국 대표가 지난 9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44세.
박 대표는 미국 다트머스대 영문학과를 나와 2004년 KPMG, 2011년 CJ ENM 글로벌사업팀 등을 거쳤다.
2014년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게임즈에 합류해 전략팀장과 퍼블리싱 총괄 본부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1월 한국 대표로 선임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 및 각종 신작 공개 및 서비스와 `LoL e스포츠` 진행을 주도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간암이 발병해 투병 중이었으며 연말까지 업무 책임을 다했다"면서 "현재 대표이사직 퇴임 외의 사항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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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12년 12월 인도 뉴델리 여대생을 대상으로 잔혹한 집단 성폭행을 벌였던 피고인 남성 4명이 7년 만에 교수형에 처해졌다.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각) 타임스오브인디아ㆍCNN 등 외신은 뉴델리 법원이 지난 7일 이들에 대한 사형 집행 영장을 발부했다고 보도했다. 사행 집행일은 오는 22일로 정해졌다.
전 세계에 충격을 준 이른바 `뉴델리 여대생 버스 성폭행 및 살인사건`은 2012년 12월 16일 발생했다. 이날 23세의 피해 여대생은 남자친구와 함께 뉴델리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 뒤 집으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하지만 해당 버스는 남성 6명이 술에 취해 무단으로 몰던 개인 버스였다. 피의자 남성들은 먼저 쇠막대기로 남자친구를 폭행한 뒤 피해 여대생에게 집단 성폭행을 가했다.
이들은 범행 후 두 사람을 도로변에 버리고 달아났으며, 장기훼손이 너무 심했던 피해 여대생은 13일 후 끝내 숨졌다.
이후 피의자 남성 6명 가운데 4명은 2013년 9월 사형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한 명은 교도소 내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또 다른 공범은 당시 미성년자였다는 이유로 3년의 소년원 구금을 마치고 풀려났다.
이에 관해 사형수 중 한명인 아크샤이 타쿠르는 최근 인도 대법원에 사형 판결 재검토 청원을 냈다가 기각 당했다. 그는 "뉴델리의 공기는 가스실 같고 물도 독으로 가득하다"며 "어차피 수명이 줄어들고 있는데 사형 집행이 왜 필요한가"라는 내용의 청원을 요청했다.
한편, 인도에서는 `뉴델리 여대생 버스 성폭행 및 살인사건` 이후 성범죄 관련 형량이 강화됐지만 성범죄 사건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 국가범죄기록청(National Crime Records Bureau)에 따르면 2017년 인도에서는 3만3000여 명이 넘는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해 11월 인도 텔랑가나주의 주도 하이데라바드에서는 남성 4명이 27세의 여성 수의사를 집단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불태워 충격을 주기도 했으며, 같은 해 12월 인도 북부 운나오에서는 집단 성폭행 피해 사실을 증언하기 위해 법원으로 가던 여성이 보석금으로 풀려난 가해남성에 의해 방화 살해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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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노동조합 반발로 취임 8일째 출근을 못하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 행장은 지난 3일 임기를 시작한 이후 취임 8일째인 오늘까지 노조의 출근 저지로 본점 출근을 못 하고 있다. 그는 금융연수원에 마련한 임시집무실에서 업무보고를 받으며 업무파악 등을 하고 있다.
앞서 외부 출신 행장 선임을 반대해 온 기업은행 노조 측은 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인 윤 행장이 임명되자 기업은행 본점 1층 로비에 투쟁본부를 마련하고, 윤 행장 출근 저지 투쟁을 시작했다. 대립은 장기화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을 보고있다. 노조는 100일 동안 윤 행장 출근을 저지하는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히는 등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윤 행장이 임원 인사를 통해 노조와의 갈등 해결책을 찾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윤 행장은 금융연수원에서 조만간 단행할 기업은행 상반기 인사를 위해 임원들의 역량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1월 중순께 진행되던 기업은행의 상반기 인사는 이달 중순을 넘어서 진행될 전망이다. 윤 행장은 인사를 구상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 은행권 고위 관계자는 "출근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인사를 단행하는 것은 좋은 그림이 아니다"라고 짚었다.
한편, 윤 행장은 1983년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과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특명전권대사, 연금기금관리위원회 의장,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등을 지낸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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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101층짜리 초고층 건물 엘시티 유리창이 강풍에 의해 파손되는 일이 재차 발생했다.
지난 9일 엘시티 인근 주민과 시공사에 따르면 부산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됐던 이달 7일 오후 9~10시 사이 엘시티 랜드마크동 85층 거실 유리가 파손됐다. 이날 부산에는 순간 최대 초속 28.9m의 태풍급 강풍이 몰아쳤다.
파손된 유리 파편(가로ㆍ세로 각각 1.2m, 두께 8㎜) 일부는 바람을 타고 주변 건물을 덮쳤다. 직선거리로 약 300m 떨어진 오피스텔 창문에 유리 파편이 긁고 간 흔적이 남았고, 옥상에서 파편 조각이 발견되기도 했다. 엘시티 주변 차량 2대도 긁힘 피해를 입었다.
엘시티 관계자는 "아직 입주가 이뤄지지 않은 세대 유리창으로 리모델링 공사 등을 하면서 문을 제대로 걸어 잠그지 않아 바람에 문이 덜컹거리면서 유리가 깨졌다"며 "구조적인 문제는 아니며 향후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더 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엘시티는 2018년 10월 태풍 콩레이가 남부지역을 통과할 당시 건물 유리창이 크레인 추에 맞아 1000여 장이 깨져 인근 차량 60대를 긁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지난해 5월에는 엘시티 83층 유리가 깨져 인근 차량 4대가 그 파편에 긁히는 피해를 봤다. 당시에도 강풍에 창문을 닫아놓지 않은 것이 화근이 됐다.
이날 해운대 해안가에는 초고층이 아닌 일반 건물들의 유리가 깨지는 사고도 잇따라 발생했다. 일부 주민들은 고층빌딩인 엘시티로 인해 생겨난 빌딩풍 현상으로 이러한 풍해가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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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찰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건모(52)의 차량을 압수수색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8일 김건모의 차량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해 내장 내비게이션 기록을 확보했다. 경찰은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이 발생한 2016년 8월 해당 유흥업소에 김건모가 간 사실이 있는지 파악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내비게이션의 검색 기록과 위치정보 기록을 분석해 업소 방문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은 지난해 12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처음 제기됐다.
A씨는 가세연을 통해 2016년 8월 A씨의 근무지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유흥업소에서 술을 마시던 김건모가 A씨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최근 각종 프로그램에 김건모가 출연하고 결혼소식까지 전해졌다"며 "특히 성폭행 당하던 시점에 김건모가 입고 있었던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 나오는 것을 보고 큰 충격과 고통을 받았다"고 뒤늦게 고소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또 다른 피해자 B씨는 가세연을 통해 2007년 1월 술집에서 김건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당시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받은 치료기록을 제시했다. B씨가 공개한 의료기록 사본에는 `남자에게 우안부위를 구타당한 뒤 내원`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한편, A씨가 사건 당시 김건모가 입고 있었다고 주장한 배트맨 티셔츠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이진호 기자싱카`를 통해 "그 배트맨 티는 제가 김건모를 위해 제작을 해서 만든 것이고 복사 제품은 있을 수 있지만 똑같은 제품은 없다"며 "김건모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기 시작할 때 김건모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제작했다. 워낙 그런 캐릭터를 좋아하니까 김건모를 위해 내가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A씨가 주장하는) 8월이면 한여름인데 (그때는) 아니다. 만들지도 않았다"라고 덧붙이며 A씨의 주장에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관해 누리꾼들은 `배트맨 티는 널리고 널렸다`, `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려보자`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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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유명 유튜버가 남성 2명에게 수갑과 흉기로 기습 공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9일 새벽 성동구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유튜버로 활동 중인 30대 A씨가 남성 2명에게 흉기로 공격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10일 밝혔다.
사건 당시 이들은 아파트 내부 건물로 들어와 엘리베이터 안에서 A씨의 손에 사제 수갑을 채운 다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인들이 A씨의 거주지 근처 CC(폐쇄회로)TV 위치를 파악하는 등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정황도 파악했으며 현재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A씨는 유튜브에서 투자 관련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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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형 일자리사업, AI선도도시 등 미래 일자리 토대 강화
- 광주글로벌모터스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1천여명 직접 고용
- 청년·어르신·신중년·아이돌봄 등 계층별 일자리 사업도 확대
광주광역시는 올해 일자리사업으로 인공지능(AI) 클러스터 조성, e-스포츠 SW개발자 지원사업 등 신규 미래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광주글로벌모터스 소요인력 1000여명을 연차적으로 직접 고용하며, 노인, 신중년, 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도 대폭 확대하는 등 주요 일자리사업 예산은 4512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2175억원(193%)을 증액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우선적으로 산업 생태계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미래 일자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예비지정을 받은 경제자유구역 기반 위에 향후 5년 동안 약 4000억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인공지능 연구소, 공공빅데이터센터 등 핵심 인프라를 본격 구축한다.
지난해 12월 착공한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은 내년 4월까지 준공한다. 이와 관련, 소요인력은 올해부터 공모를 통해 연차적으로 1000여명을 직접 고용할 예정이다. 광주형 일자리 거점역할을 수행할 450억원 규모의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도 설계를 거쳐 올해 말에 착공한다.
신규 일자리사업 관련 국비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보했다. 올해 신규 일자리사업으로 ▲청년 내일로 인턴사업 ▲디자인 우수인재 상생일자리사업 ▲e-스포츠 SW개발자 지원사업 등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국비 105억원,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은 국비 97억원이다.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 등 취약계층 일자리사업도 대폭 확대했다.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자립지원을 위한 노인 일자리사업 864억원, 신중년 대상 빛고을 50+센터 개소 등 14억원, 장애인 일자리사업 82억원, 자활근로 지원 365억원, 어린이집 보육교사 지원 175억원,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151억원, 아이돌봄서비스 133억원 등을 투입하여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골목상권에 생기를 불어 넣기 위해 ‘소상공인 지킴이’ 운영과 ‘광주상생카드’ 발행규모도 확대한다.
지역의 자금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안에서 돌고 돌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전국 최초의 카드형광주 상생카드를 지난해 863억원(18만장) 규모로 발행했고, 올해는 작년대비 3.5배인 3000억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일자리 중심의 시정운영을 추진해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고, 올해 7월에 개최할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를 광주로 유치했는데 광주시는 박람회 개최도 일자리 창출이 극대화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에 발표된 광주지역 경제지표도 개선되고 있다. 광주지역 취업자 수와 고용률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2018년 기준 경제성장률은 무려 5.2%나 증가(전국평균 2.8%)했으며, 1인당 GRDP도 5.6% 증가해 두 분야 모두 특광역시 1위를 차지하는 등 시민들의 삶에서도 의미있는 변화들이 생겨났다.
광주시 박남언 일자리경제실장은 “올해도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것은 광주시정의 변함없는 주요목표다”라며, “광주만의 새로운 일자리사업을 발굴하고, 이미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사업 중 효과가 큰 사업은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일자리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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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8일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가 12월 교육부가 인증한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지역 내 양질의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고 초·중·고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진로체험의 관리 체제를 구축·강화하기 위해 교육부가 무료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들을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5년여간 도민 환경복지차원에서 연구기관의 장점을 살려 제공한 기후·환경 분야 교육서비스가 정부로부터 인증을 받게 된 것은 충남연구원이 도민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며 “앞으로도 기후·환경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충남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인증을 통해 향후 3년간 정부차원의 교육컨설팅 지원과 관리로 보다 나은 교육프로그램 제공이 가능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충남연구원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는 △전국 교사와 학부모 대상 인증기관 대내·외 홍보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컨설팅을 통한 교육프로그램 확대와 질 향상 △인증기관 간 교육프로그램 공유 △도민 무료 교육 참여확대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기후·대기분야 연구원(전문가) 되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재생에너지 전문가 되기 △미세먼지 측정 전문가 체험 △기후변화 협상 전문가 체험 △대기환경분야 법·제도 관련 전문가 체험 △미세먼지 저감 전문가 체험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정보 및 교육신청은 꿈길 홈페이지(http://edaynews.comhttps://www.ggoomgi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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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스페인에서 건물 외벽 석재 파편에 맞아 숨진 이지현(32) 씨가 20일 만에 부산으로 운구됐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항공편으로 출발한 이씨의 시신이 지난 8일 오후 부모와 함께 인천공항을 거쳐 고향인 부산광역시에 도착했다.
국민대 디자인학과를 졸업한 이지현 씨는 스페인 패션 브랜드 `자라` 입사를 꿈꾸며 홀로 스페인 유학을 떠났다. 유학생활 9개월째인 2019년 12월 21일, 스페인 마드리드 시내에 있는 마드리드 관광청을 지나던 중 건물 외벽에서 떨어진 석재 파편에 머리를 맞았다. 이씨는 현장에서 바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이씨 부모는 스페인 현지로 가서 사건 경위, 공식 사과, 장례 진행 등을 요구했지만 스페인 사고당국은 책임이 없다는 입장만 되풀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의 아버지 이성우 씨는 "스페인은 딸이 어떻게 죽게 됐는지 사고 경위조차 알려주지 않고 있다"며 "거리 시위를 하며 진실 규명을 촉구했지만 스페인 관계자 등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유족 측은 사고당국이 강풍이 불어 건물 외벽 석재 타일이 떨어졌다고 했지만, 당시 기상을 확인해보니 강풍은 불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스페인에서 책임을 회피하고 사고를 은폐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유족은 이씨의 장례를 마치는 대로 외교부에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한편 소송을 준비할 예정이다.
지난 8일부터 부산 시민장례식장에서 삼일장이 치러지는 가운데, 오늘(9일) 오후 8시에는 가족 위로의 밤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1-09 · 뉴스공유일 : 2020-01-2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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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편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거리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거리 모니터링단은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동네 보행불편 사항을 신고하면 구가 이를 신속하게 정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니터링단은 땅거짐 현상, 보도블록 파손, 보도상 적치물 방치, 경계석 파손 등 보행 중 불편사항을 발견하면 120다산콜센터나 스마트불편신고 앱에 스마트폰으로 현장사진을 찍어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이 밖에도 보행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의견제시 및 설문조사 응답 등으로 활동한다.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실적도 제공된다. 4건당 1시간으로 1일 최대 8시간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상ㆍ하반기 신고 활동 우수자에게는 누적신고 건수에 따라 상품권 등 포상금과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모집하며 최종 선발되는 인원은 25명 내외이다. 모니터링단의 활동기간은 2020년 2월~2021년 12월까지 약 2년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노원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재된 모집 요강에 따라 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활동 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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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스타벅스 이용자들의 필수 아이템이 된 `럭키백`이 올해도 `완판`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MD상품과 음료 쿠폰, 멀티백 등 10가지 구성품을 제공하는 럭키백 세트를 9일 출시했다.
럭키백은 2007년 시작한 대표적인 스타벅스의 사은 행사로 매년 출시 당일에 판매가 완료되는 인기 상품이다. 지난해에는 5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등, 새해가 시작될 때마다 스타벅스 이용자들의 열렬한 구매 욕구를 이끌어냈다.
올해 럭키백은 총 1만7000세트를 준비했다. 럭키백 전용 상품으로 제작한 검정색 소가죽 카드 지갑을 포함해 지난 시즌 출시한 텀블러, 머그, 워터보틀, 머들러, 코스터 등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럭키백 구매 시 음료 쿠폰 3매를 현장에서 즉시 제공하며, 1000개의 럭키백에 한해 음료 쿠폰 4매가 추가로 포함돼 있다.
또한 올해에는 1회용 포장 박스가 아닌 페트(PET) 소재를 재활용한 실로 만든 멀티백에 담아서 제공한다. 상품 개별 포장도 비닐 포장재 감축을 위해 에어캡 대신 종이 소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제품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지난 시즌의 각종 텀블러나 머그컵 등이 들어 있어 `재고 떨이용` 마케팅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다.
갈수록 비싸지는 가격도 불만 요소로 꼽힌다. 2020년 한 세트 당 가격은 6만8000원으로, 2007년 최초 판매가 2만8000원에 비해 무려 2.5배 가까이 가격이 뛰었다.
한편 스타벅스 관계자는 "럭키백 품목이 작년보다 한 개 더 늘었고, 전용 상품 질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가격도 올랐다"며 "여전히 개별 상품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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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방송인 김준희 등 15명을 SNS를 이용한 허위ㆍ과대광고로 적발했다.
9일 식약처는 "다이어트, 디톡스 등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며 가짜 체험기 등을 활용해 허위ㆍ과대광고 행위를 한 유통전문판매업체 등 8곳과 인플루언서 등 15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명단에는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과 방송인 김준희, 유튜버 bj엣지, 도아, 나름, 에드머, 인아쨩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적발된 업체는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되고, 153개 허위ㆍ과대광고 게시물(33개 제품)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차단조치가 요청됐다.
식약처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10만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가 활동하는 SNS를 집중 점검한 결과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적발 내용은 디톡스, 부기제거에 효과가 있다는 과장 광고와 제품 섭취 전ㆍ후를 비교한 체험기 광고, 다이어트 효능ㆍ효과 표방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ㆍ혼동 광고, 원재료의 효능ㆍ효과를 활용한 소비자기만 광고, 암 예방ㆍ심장질환 감소 등 질병치료 효능ㆍ효과 광고 등이다.
식약처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부당한 광고 행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고의상습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히 제재할 계획"이라며 "허위ㆍ과대광고나 체험기가 포함되어 있는 사진, 영상 등을 게시하거나 이를 활용하여 광고할 경우 인플루언서ㆍ유튜버ㆍ블로거ㆍ광고대행사 등 누구든지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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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교육청 장휘국)이 학교 공기질 관리 강화를 위해 ‘미세먼지 대응 현장점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집중발생 시기에 맞춰 부교육감을 비롯해 정책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시교육청은 특별점검을 통해 학교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후속조치를 마련한다. 특히 특별점검을 상시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건강을 적극 보호할 계획이다.
현장점검단은 미세먼지 체크리스트에 따라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에 따른 학교별 행동요령 △미세먼지 대응 관련 계기교육 실적 △미세먼지 계절제(12월~3월) 시행 공공2부제 준수 △공기정화장치 유지·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오승현 광주광역시부교육감은 9일 계림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오 부교육감은 각 교실에 설치된 공기정화장치 운용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에 따라 학교 공기질 관리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해 달라”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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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북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판문점을 통해 귀순한 것으로 알려진 오청성(26) 씨가 최근 서울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된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오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한 뒤, 이달 초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경 음주단속에서 오씨의 음주운전 사실을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당시 오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본인도 음주운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씨는 적발 당시 빌린 외제차를 몰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오씨는 2017년 11월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총성을 입었지만 수술을 받고 회복됐다.
귀순 당시 오씨는 개성에서 북한군 동료와 소주 10여 병을 나눠 마시고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처벌이 두려워 우발적으로 귀순했다고 밝힌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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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 발 물러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현지시간) 오전 백악관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을 향해 "ISIS(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다른 명칭) 격퇴는 이란에도 좋은 일이다. 우리는 이 일을 비롯해 다른 공동의 우선순위를 위해 함께 일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란이 이라크 내 미군 기지를 반격한 것과 관련해 그는 "다행히 사상자가 없었다. 우리의 모든 장병은 안전하며 군 기지에 약간의 훼손만 있었다. 단 한명의 미국인도 지난밤 이란의 공격으로 다치지 않은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고 기쁘다. 우리의 위대한 미군 병력은 어떠한 것에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더 이상 군사력 사용을 원치 않는다"며 "이란의 공격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여러 옵션들을 계속 평가하고 있다. 우리는 이란이 행동을 바꿀 때까지 살인적인 경제 제재를 이란 정권에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비핵화 합의 의사를 촉구하며 "이 경우 이란에 위대한 미래가 펼쳐질 것이다"라는 유화적 메시지도 발신했다. 동시에 "내가 미국 대통령으로 있는 한 이란의 핵무기 보유는 결코 허용되지 않을 것이다. 이란은 물러설 것이며, 이는 관련된 모든 당사국과 전 세계를 위해 매우 좋은 일"이라고 했다.
유관업계는 이란의 보복 시 불균형적 방식의 강력한 응징을 공언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적 보복 대신 일단 경제압박을 선택하고 한걸음 물러서 협상 의사를 밝히면서 일촉즉발로 치닫던 미국과 이란 간의 충돌 위기가 파국을 피하고 봉합 국면에 접어들지 주목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시에 따라 드론 공습으로 역내 미국에 대한 공격을 주도해 온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을 제거했다. 이에 대한 반격으로 이란은 8일 오전 이라크 미군 공군기지에 탄도미사일 수십 발을 발사하며,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숨지게 한 것에 대한 보복이라고 전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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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민간인의 휴대전화를 불법으로 입수해 개인정보를 열람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 등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춘천지검 영월지청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휴대전화 판매업자 A(47)씨, 영월경찰서 소속 경찰관 B(43)씨와 C(38)씨 등 3명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고 9일 밝혔다.
법원은 "혐의의 사실관계는 어느 정도 소명되나 법리상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검찰에 따르면 휴대폰대리점 사장 A씨는 2018년 3월 피해자의 D(62)씨의 휴대전화를 교체해주고 받은 옛 휴대전화를 초기화하지 않고 보관하다가 같은 해 8월 정보과 경찰관 B씨에게 넘겨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경찰관 B씨는 D씨의 휴대전화를 동료 경찰관 C씨에게 전달해 해당 기기에 저장된 문자메시지, 사진, 녹음 파일 등 개인정보를 무단 열람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법치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심각한 인권침해이자 권한 남용 행위"라며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몰래 탐색ㆍ열람한 것은 민간인 사찰"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경찰관 B씨와 C씨의 변호인 측은 "정당한 범죄정보 수집 차원이었을 뿐 민간인 사찰은 물론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와도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피의자들이 무단으로 열람한 동영상 등 D씨의 개인정보를 타인에게 유포했는지 등 추가 수사 후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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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전국건설기계 영천시협의회가 굴착기 임대료를 마음대로 결정한 점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가 후속 조치에 나섰다.
지난 8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ㆍ이하 공정위)는 전국건설기계 영천시협의회(이하 영천협의회)가 2013년 및 2018년 2회에 걸쳐 굴착기 임대 가격을 결정한 행위 및 2017년에 비회원과 공동으로 굴착기 작업을 수행하지 못하도록 제한한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을 결정했다.
영천협의회는 2013년 2월 중순께 굴착기 임대 가격을 장비 종류에 따라 35만 원~75만 원(1일 기준)으로 정해 2013년 3월부터 시행하기로 결의하고, 당해 임대 가격이 기재된 유인물을 회원들에게 배포했다.
또한 2018년 3월 중순께 굴착기 임대 가격을 5만 원~15만 원 인상한 40만 원~90만 원으로 정해 2018년 4월부터 시행하기로 결의하고 당해 결의 내역을 회원들에게 고지했다.
아울러 2017년 4월 및 7월께 `영천완산미소지움아파트` 공사현장에 비회원인 C등이 보유한 굴착기가 투입되자, 임원 회의를 통해 회원들에게 비회원과 공동으로 작업하지 못하도록 결의하고, 이를 문자 메시지로 회원들에게 알렸다.
이에 공정위는 임대 가격 결정 행위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 제26조제1항제1호에, 비회원과의 공동 작업 제한 행위는 공정거래법 제26조제1항제3호에 각각 위반된다고 판단해 시정명령을 결정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관행적으로 이뤄진 굴착기 임대 사업자 단체의 경쟁 제한 행위가 공정거래법에 위반됨을 분명히 한 사례로, 향후 다른 지역 시장에서의 유사한 위법 행위 발생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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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겨울철에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스키장, 눈썰매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점이 드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속 조치에 나섰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지난달(2019년 12월)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 조리ㆍ판매업소 총 428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스케이트, 스키, 눈썰매 등) 성수기를 앞두고 레저시설 내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무신고 영업(5곳) ▲유통기한 경과원료 보관(4곳) ▲건강진단 미실시(3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곳) 등이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고발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위반사항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기ㆍ계절별로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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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를 사칭한 해킹메일이 유포돼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7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연말연시 유포되고 있는 `전자상거래 위반행위 조사통지서`라는 제목의 해킹메일을 열람하지 말고 바로 삭제할 것을 당부했다.
해킹메일은 `전자상거래 위반행위 조사통지서`라는 제목으로 발송자는 가상의 인물과 조사통지 날짜 등을 변경해 가며 조사통지 공문인 것처럼 가장하고 있다.
공정위 사칭메일에 현혹돼 메일의 첨부파일을 열람하게 되면 랜섬웨어에 감염돼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공정위는 법 위반 행위 조사와 관련된 조사공문을 이메일로 발송하지 않으며, 조사현장에서 공무원증 제시와 함께 서면으로 전달한다.
아울러 공정위는 이메일 등 온라인상으로는 `전자상거래 위반행위 조사통지서` 등의 조사공문을 통지하지 않기 때문에 유사한 메일 수신 시에는 열람하지 말고 삭제해야 안전하다.
공정위 등 정부기관 사칭 메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 신고하거나 한국인터넷진흥원 침해대응센터에 상담 등 문의할 수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해킹메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컴퓨터 백신프로그램 등을 설치해 점검하고 발송자의 메일주소가 정부기관이 사용하는 공직자용 메일주소인지도 주의깊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1-09 · 뉴스공유일 : 2020-01-2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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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행정안전부가 최근 일반도로 최대속도 하향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해 교통사고 감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9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ㆍ이하 행안부)는 도시지역 제한속도 하향에 따른 안전속도 5030 시설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도시지역 차량속도를 일반도로는 시속 50km,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30km 이하로 하향 조정하는 교통안전정책이다
2019년 4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2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4월 17일부터는 전국 도시지역의 일반도로 최대속도가 시속 50km로 낮아지게 된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유예기간 동안 각 지자체가 교통안전시설을 차질 없이 정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19년 행안부는 전국 최초로 모든 일반도로의 차량 속도를 낮춘 부산광역시에 20억 원을 지원했고 이번에는 교통안전심의를 거쳐 속도 하향 계획이 완료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등 46개 지자체에 제한속도표지, 노면표시 등 관련 시설 개선을 위해 총 86억 원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행안부는 앞으로도 속도 하향 계획이 완료되는 지자체에 대해 순차적으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7년 6월 부산 영도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안전속도 5030 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자는 24.2%, 보행사고 사망자는 37.5%가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분석한 속도 하향에 따른 주행시간 실증조사 결과에서도 기존 시속 60km에서 50km로 낮추면 통행시간이 2분 증가해 속도 하향에 따른 교통정체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
조상명 행안부 생활안전정책관은 "우리나라 교통사고의 71.1%, 교통사고 사망자의 48.6%가 도시지역 도로에서 집중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제한속도 하향이 꼭 필요하다"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1-09 · 뉴스공유일 : 2020-01-2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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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광주광역시의 한 주택에서 장애로 거동이 힘든 남편 A(63)씨와 아내 B(5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 부부의 집에는 응급상황을 감지해 알리는 응급안전알림서비스가 설치돼 있었지만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지 못했다.
응급안전알림서비스는 상시보호가 필요한 65세 이상 독거노인ㆍ중증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가스ㆍ화재감지 및 응급호출버튼 등을 설치해 응급상황이 일어나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지난 8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지난 6일 오전 30분께 광주 남구 주월동의 한 주택에서 구청 공무원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부검 결과 아내 B씨가 뇌출혈로 먼저 쓰러지고, 이를 돕기 위해 침대에서 바닥으로 이동한 A씨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A씨는 뇌병변 장애를 앓아 거동이 힘든 상태였다.
해당 부부를 담당했던 모니터 요원 C씨는 지난 1일 4시간 동안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지 못했다는 응급안전알림이의 정보를 받았지만, 과거 발생했던 단순 오작동으로 여기고 방문하지 않았다고 한다.
남구 관계자는 "최근 두세 달간 이 부부의 가정에 설치된 응급안전알림이가 오작동을 했다"며 "모니터 요원이 이번에도 단순한 오작동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5~2018년 4년 동안 전국에 설치된 약 10만 대의 응급안전알림이 중 1만3097건의 오작동이 발생했다.
관리 인력도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의 5개 자치구 내 1286가구에 설치돼 있는 응급안전알림이는 각 자치구당 1~2명의 요원이 담당하고 있으며 1명당 약 142명을 관리하게 된다. 또한 해당 업무에 대한 교대 인력이 없어 주말ㆍ공휴일ㆍ야간에는 모니터링이나 방문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관해 남구 관계자는 "이번에도 모니터 요원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느라 미처 장애인 부부에게 관심을 두지 못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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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관련 국내 조사대상 유증상자가 발생해 대응을 강화한다.
9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중국 우한시 방문력(2019년 12월 13일~17일)이 있으면서 폐렴 증상을 보이는 중국 국적의 36세 여성을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해 격리 치료 및 검사를 실시 중이며, 상기 환자는 화난 해산물시장 방문이나 야생동물 접촉은 없었고 현재 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다.
환자 기초 역학조사 결과, 환자는 입국 후 2019년 12월 31일부터 기침, 목 붓는 증상이 처음 나타났고 이후 이달 7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서 진료 중 우한시 방문력과 폐렴 소견을 확인해 질병관리본부에 신고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우한시 방문력과 흉부방사선검사상 폐렴 소견을 근거로 본 사례를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했고 환자를 국가지정입원 치료병상(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해 격리 치료 및 검사를 실시해 중앙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시행한 호흡기바이러스 9종 검사결과는 음성이었으며, 질병관리본부가 추가적으로 폐렴 유발 원인병원체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동반 여행자 및 접촉자는 조사 중으로 접촉자는 해당 보건소가 발병 여부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관련 `조사대상 유증상자` 발생에 따라 지난 8일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했고 병원체 검사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점과 사람간 전파 및 의료인 감염의 증거가 아직 없다는 중국 보건당국의 발표를 근거로 `관심` 단계(해외에서의 신종감염병의 발생 및 유행)를 유지하되, 예방관리대책은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추후에는 중국 등 발생상황을 예의주시해 조사대상 유증상자의 검사 및 역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위기단계 조정을 검토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달 3일부터 중국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대책반`을 가동하고, 긴급상황실 24시간 대응체계를 운영 중이다. 또한 중국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은 원인병원체가 확인되기 전까지 `신종감염병증후군`으로 간주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검역법」에 따라 검역, 격리, 역학조사 등의 조치를 통해 적극 대응 중이다.
아울러 우한시 입국자를 대상으로 개인별 발열 감시, 건강상태질문서 징구, 주의 안내문(출국자 및 입국자 대상) 배부 등의 검역을 강화하고 있으며, 유증상자에 대한 검역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대응절차를 상세히 마련해 의료기관 대상으로 배포하고 의사협회와 협력해 전체 의사에게 중국유행상황, 신고안내 문자를 발송해 환자 감시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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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우크라이나항공(UIA) 소속 보잉 737여객기의 추락 사고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캐나다가 슬픔에 잠겼다.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이맘호메이니 공항에서 이륙한 우크라이나 키예프 행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 1개에 불이 나면서 고도 2.4km 지점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객 167명과 승무원 9명 등 탑승자 176명 전원이 숨졌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란인 82명, 캐나다인 63명, 우크라이나인 11명(승무원 9명 포함), 스웨덴인 10명, 아프가니스탄인 4명, 독일인 3명, 영국인 3명이 각각 숨졌다고 밝혔다.
이란-우크라이나 노선에서 이례적으로 캐나다 국적의 희생자가 대거 발생한 가운데, 숨진 캐나다인의 상당수는 이란계 캐나다인 학생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란에서 겨울방학을 마치고 캐나다로 되돌아가는 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캐나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키예프를 경유하는 노선은 캐나다 토론토와 이란 테헤란을 잇는 가장 저렴한 노선으로 꼽힌다. 또한 토론토는 이란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성명을 통해 "캐나다 국민 63명을 비롯해 176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충격과 슬픔을 감출 수 없다"고 애도를 표했다.
이어 "캐나다 정부를 대표해 희생자 유족과 지인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캐나다 정부는 사고 원인을 완벽하게 규명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기체 결함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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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법원이 세월호 참사 당시 부실한 구조를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 해경 간부 6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9일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김 전 청장과 이춘재 전 해경 치안감(당시 해경 경비안전국장), 여인태 제주해경청장(당시 해양경비과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임 부장판사는 "지휘라인에 있었던 피의자들이 업무상 과실에 의한 형사책임을 부담할 여지가 있다"면서도 "수사ㆍ조사 진행 경과와 확보된 증거의 수준, 재난 구조 실패에 대한 지휘ㆍ감독 상의 책임을 묻는 사안의 성격을 종합해 보면 현 단계에서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같은 법원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도 김수현 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김문홍 전 목포해양경찰서장, 유연식 전 해경 총경(당시 서해청 상황담당관)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신 부장판사는 "형사책임이 인정될 여지가 없지 않다"면서도 "구속의 필요성 및 상당성이 충분히 소명되었다고 보기 어렵다"라고 판단했다.
앞서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은 지난 6일 김 전 청장 등 해경 간부 6명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청장 등은 세월호 참사 당시 승객 퇴선유도 지휘 등 구조에 필요한 의무를 다하지 않아 303명을 숨지게 하고 142명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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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전통예술인들을 위한 `전통공연예술 열린강좌-잇다`를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공공그라운드 001스테이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케이팝(K-POP)의 성공사례, 티켓판매, 융ㆍ복합 공연 등 문화예술계의 전반적 현황과 주요 이슈를 공유하며 민간 전통예술단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텐츠 기획부터 홍보마케팅까지 전통예술인들의 실무 고민을 해결하고자 8명의 문화계 전문가가 대담자로 나서 전통공연예술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이달 14일에는 `공연예술 융ㆍ복합 시대, 전통과 잇다`라는 주제로 서울예술대학교 허재훈 교수와 포이어 프로덕션 강낙현 대표가 융ㆍ복합 공연예술의 해외 트렌드를 살핀다. 이어 `보고 싶은 전통공연예술 홍보, 티켓세일즈와 잇다`를 주제로 SBS 김수현 기자와 신시컴퍼니 최승희 홍보실장이 홍보와 티켓 판매의 성공사례를 나눈다.
다음날인 15일에는 `K-POP, K-CLASSIC, 전통공연예술의 미래방향과 잇다`라는 주제로 음악평론가 임진모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손혜리 교수가 세계를 사로잡은 케이팝(K-POP)과 한국 클래식의 콘텐츠 전략을 다룬다. 이어 `가요, 인디 음악, 저작권… 전통공연예술과 잇다`라는 주제로 (재)경기콘텐츠진흥원 양승규 팀장과 쿠엔터테인먼트 이근상 대표가 가요, 인디음악 시장의 수익구조에 대해 설명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문화계 전반의 다양한 성공사례를 살펴 기획부터 판매까지 전통예술기획자들의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예술인들이 공연예술 시장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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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이라크 수도인 바그다드의 대사관 밀집 지역이 로켓 공격을 받았다. 이란이 이라크 주둔 미군 기지에 보복 공격을 한 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벌어진 일이다.
AFPㆍ로이터 통신 등은 지난 8일(이하 현지 시간) 밤 수도 바그다드 `그린존`에 카투사 로켓 2발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그린존은 바그다드에서 미국대사관 등 각국 공관이 밀집한 곳으로 고도의 보안 지역이다.
로이터는 이라크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공격에 앞서 경보장치가 울렸으며 로켓 중 적어도 1발은 미국 대사관에서 100m 이내에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공격을 감행한 집단과 배경은 현재까지 불확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라크군 성명에 따르면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7일 이란은 미군 주도 연합군이 주둔해 있는 이라크 내 아인 알 아사드 공군기지와 아르빌 군사기지 등 2곳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지난 3일 미국이 드론(무인기) 공습으로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사살한 데 대한 보복 조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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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다이어트, 디톡스 등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며 가짜 체험기 등을 활용해 과대광고를 한 업체들이 덜미를 잡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속 조치에 나섰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다이어트, 디톡스 등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며 가짜 체험기 등을 활용해 허위ㆍ과대광고 행위를 한 유통전문판매업체 등 8곳과 인플루언서 등 15명을 적발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 등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며, 153개 허위ㆍ과대광고 게시물(33개 제품)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차단조치를 요청했다.
이번 발표는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팔로워가 10만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유튜버 포함)가 활동하는 누리소통망 서비스(SNS)를 집중 점검한 결과다.
적발된 인플루언서 등은 유명세를 이용해 주로 체험기 방식으로 제품 섭취 전ㆍ후 비교사진을 올리거나 보정을 통해 거짓으로 날씬한 몸매 등을 강조하는 광고 게시물로 소비자를 현혹했다.
주요 적발 내용은 ▲디톡스, 부기제거에 효과가 있다는 등의 거짓ㆍ과장 광고(65건) ▲제품 섭취 전ㆍ후를 비교한 체험기 광고(34건) ▲다이어트 효능ㆍ효과 표방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ㆍ혼동 광고(27건) ▲원재료의 효능ㆍ효과를 활용한 소비자 기만 광고(15건) ▲심의 결과를 따르지 않은 광고(7건) ▲암 예방ㆍ심장질환 감소 등 질병치료 효능ㆍ효과 광고(5건) 등이다.
인플루언서의 대부분은 SNS를 통해 일상생활을 보여주며 특정 제품 섭취 전ㆍ후의 얼굴, 몸매, 체중 등의 변화를 체험기 광고를 게시하면서 제품을 판매하다 적발됐다.
특히 SNS 계정 첫 화면에 본인이 운영하는 쇼핑몰을 링크하거나, 공동구매 날짜를 사전 공지해 소비자 구매를 유도했다.
유통전문판매업체 A사는 일반식품을 정력 강화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기 위해 유명 유튜버 B에게 체험기 광고를 의뢰했꼬 유튜버 B는 해당 제품을 섭취하고 정력 강화에 효과가 있었다는 음란한 표현을 사용한 동영상을 제작해 유포하다 적발됐다.
유튜버 C는 특정 제품이 `붓기차`라고 언급하며 실시간 라이브 영상을 이용해 구매를 유도했고 또한 `디톡스, 독소배출, 노폐물 제거, 부기제거` 등의 문구를 사용한 사진ㆍ영상을 제작해 SNS 계정에 게시하는 등 거짓ㆍ과장 광고로 적발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인플루언서를 이용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부당한 광고 행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고의상습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히 제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품을 직접 판매하지 않더라도 허위ㆍ과대광고나 체험기가 포함된 사진ㆍ영상 등을 게시하거나 이를 활용해 광고할 경우 인플루언서ㆍ유튜버ㆍ블로거ㆍ광고대행사 등 누구든지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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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약 76mm에 많은 비가 내려 보령댐 저수율이 상승하고 가뭄상황이 회복됐다.
지난 8일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2019년 8월 26일부터 가뭄 경계단계로 관리하던 다목적댐인 보령댐(충남 보령시)의 가뭄상황이 이날부터 해제됨에 따라 이들 댐의 용수공급 체계를 정상으로 회복시켰다고 밝혔다.
보령댐 유역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약 76mm의 비가 내렸다. 이는 예년 1월 총 강우량인 23.1mm의 3.3배 수준이다. 이 영향으로 보령댐 저수율이 이달 8일 5시 기준으로 40%(4650만 톤)까지 상승했다.
이에 따라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019년 8월 26일 가뭄 `경계단계`에 진입해 가동했던 보령댐 도수로 가동을 중단하고 같은 해 7월 24일 가뭄 `주의단계`에 진입해 댐에서 공급을 중단했던 하루 2만7000톤의 하천유지용수를 이달 8일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공급한다.
이달 8일 기준 환경부에서 관리 중인 전국 20개의 다목적댐 저수율은 예년 대비 133%, 14개 용수전용댐 저수율은 예년대비 144% 수준으로 올해 홍수기 전까지 댐의 생활 및 공업용수 공급에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박하준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보령댐의 가뭄상황을 피해 없이 극복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용수수급 상황을 세심하게 관리해 국민 물 사용에 차질이 없도록 댐을 철저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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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보건복지부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손을 잡고 2020년 새해를 맞이해 금연 결심을 독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8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과 이날 오전 11시 30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금연본능 연하장` 금연홍보(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하장 조형물을 활용해 나와 소중한 사람의 `금연 결심`을 독려하고 금연홍보의 주제(슬로건)인 `깨우세요 우리 안의 금연본능` 메시지를 금연광고뿐 아니라 금연홍보 행사(오프라인 프로모션)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초 소중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연하장을 형상화한 대형 `금연본능 연하장` 무대에서 흡연 및 금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연을 가진 시민의 참여로 금연 본능을 일깨울 예정이다.
이 밖에도 KBS2 개그콘서트와 용감한 녀석들로 인기 있는 금연 개그맨 정태호씨가 국민의 행사 참여를 독려하고, 금연본능을 깨우기 위해 함께 응원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설 연휴(이달 24일~27일) 전ㆍ후 다양한 금연결심 독려와 응원이야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을 통해 확산할 예정이다.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의 `금연 성공담`, 가족, 지인 등 소중한 사람을 향한 `금연 응원` 등 우리 주변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흡연은 더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흡연자, 비흡연자 모두의 관심으로 극복할 수 있는 `사회적 금연`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정영기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장은 "금연 성공을 위해서는 본인의 강한 의지와 함께 주변의 응원과 도움이 매우 중요하며, 소중한 사람을 위한 의미 있는 `금연본능 연하장`을 통해 사회적으로 금연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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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중국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원인불명 폐렴과 관련해 국내에서 유사 증상을 보인 환자가 1명 발생했다. 이 환자는 중국 국적의 여성(36)으로 현재 격리 치료 및 검사를 받고 있다.
8일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지난해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직장동료 1명과 함께 업무 차 우한시를 방문했다. 다만 원인 불명 폐렴 환자가 다수 발생한 우한시 화난 해산물 시장에는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같은 달 26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샤먼 출장을 다녀왔다. 두 번째 출장을 다녀온 이후부터 기침과 목 붓는 증상이 처음 나타나기 시작했다.
증상이 심해지자 올해 1월 2일 오산한국병원을 방문해 엑스레이 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계속되는 증상에 지난 6일 동탄성신병원을 찾아 엑스레이ㆍ인플루엔자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정상으로 판정 받았다.
다음날 다시 동탄성심병원을 찾은 그는 엑스레이 검사를 받은 후 폐렴이 확인됐다. 병원은 우한시 방문과 폐렴 소견이 확인됨에 따라 해당 사례를 질본에 신고했다.
질본은 이 사례를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하고 지난 7일 저녁 9시 환자를 국가지정입원 치료병상인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격리 치료 및 검사를 실시 중이다.
질본 관계자는 "원인불명 폐렴 유증상자로 분류된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직장 동료와 의료진"이라며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호흡기바이러스 9종에 대한 검사도 실시했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질본은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해 사람 간 전파나 의료인 감염의 증거가 없다는 중국 보건당국 발표를 근거로 위기단계를 `관심`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우한시 입국자 정보를 의료기관에 제공하는 등 예방관리대책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1-09 · 뉴스공유일 : 2020-01-2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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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 현직 경찰관이 자신의 딸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중학생 A(13)양을 폭행해 입건됐다.
9일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경찰서 소속 B경위가 중학생 A양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B경위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월동 길거리에서 친구들과 함께 있던 A양을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A양이 딸을 괴롭혔다"며 차에 강제로 태운 뒤 인근 지구대로 이송했다.
B경위는 사건 현장에 함께 있던 A양 친구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B경위는 경찰조사에서 "딸이 같은 학교에 다니던 A양에게 2년 동안 돈을 뺏기고 폭행을 당하는 등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B경위는 딸이 강제 전학을 간 뒤에도 사건 당일 또다시 A양이 딸을 찾아와 때렸다는 말을 듣고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관해 A양은 B경위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양과 B경위를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과 1월 3일 두 건의 학교폭력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며 "B경위 폭행 사건도 양천경찰서가 수사 중인 관계로 학교폭력 사건은 강서경찰서로 이송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1-09 · 뉴스공유일 : 2020-01-2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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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평생교육관이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지난 1일 재개관했다.
금호평생교육관은 지난 1996년 조성된 이후 지역민의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23년이 경과하면서 시설 등 환경이 노후화돼 불편을 겪어왔다. 금호평생교육관은 열람실 및 자료실의 환경 개선을 위해 2018년 하반기부터 교육관 리모델링 및 실배치 개편 TFT를 운영했다.
금호평생교육관은 도서관 및 평생교육관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 11월12일부터 임시 휴관한 뒤 본격적인 리모델링에 착수했다.
금호평생교육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어린이실 온돌방을 신설하고 종합자료실, 일반 및 장애인 열람실, 평생학습실 등 강의실 환경도 개선했다.
특히, 평생학습 강의실을 확충해 중학학력인정 과정을 확대했다. 이용자의 변화 및 정보화 추세에 맞춰 노트북 열람실도 신설했다.
금호평생교육관 양주승 관장은 "다양한 계층과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환경을 개선했다“며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고 지역민이 힐링하는 공간으로 평생교육관이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0-01-09 · 뉴스공유일 : 2020-01-09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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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불법주정차, 소방차량 출동방해 등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119단속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119단속반은 시 소방안전본부와 관할 소방서 등 10개 반 32명으로 편성해 연중 불시 단속하며, 추후 확대될 예정이다.
먼저 소방활동 장애 및 안전규정을 위반하는 행위를 4대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소화전 5m 이내 불법주정차 ▲소방차 양보의무 위반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행위에 대해 적극 대응한다.
특히 소화전 주변 적색 노면표시가 있는 지역은 화재경계지구, 대형화재취약대상,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큰 인명피해를 가져올 수 있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또 소방차에 진로를 양보하지 않거나 끼어드는 행위 등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비상구 폐쇄·훼손 및 장애물 설치로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소방시설 전원을 차단하거나 고장 상태로 방치하는 경우 등도 단속한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단속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황기석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시민들의 안전의식은 화재로부터 우리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양심과도 같다”며 “불법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으로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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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영국 해리 윈저 왕자ㆍ메건 마클 왕자비 부부가 영국 왕실에서 나와 재정적인 독립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왕실 업무를 담당하는 버킹엄궁을 통해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수개월간 심사숙고와 내부 논의 끝에 올해 이 제도 내에서 진보적인 새로운 역할을 개척하기 위해 변화(transition)를 선택하기로 했다. 우리는 왕실 고위 구성원에서 물러나 재정적으로 독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국과 북미 사이에서 시간을 균형 있게 보낼 계획"이라며 "여왕과 영연방, 후원자들에 대한 의무도 계속 지킬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여왕과 찰스 왕자(부친), 윌리엄 왕세손(형) 등 모든 관련 당사자와 계속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해리 윈저 왕자는 할리우드 여배우 출신 메건 마클 왕자비와 결혼한 후 형 윌리엄 왕세손과 불화설에 시달렸다.
그는 지난해 10월 I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부 과장이거나 허위인 것은 아니다"라고 불화설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해리 왕자는 2018년 5월 마클 왕자비와 결혼한 뒤 조모인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서섹스 공작, 덤바튼 백작 및 킬킬 남작`이란 칭호를 받았고, 마클도 `서섹스 공작부인`이라는 칭호를 하사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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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지난 8일 제6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올해 새로 위촉된 제6기 위원들은 비상임이며 임기는 3년(2020년 1월 1일~2022년 12월 31일)이다.
제6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문체부 추천 3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추천 3인, 한국신문협회, 한국기자협회, 한국언론학회 추천 각 1인을 포함해 총 9인으로 구성된다. 지역신문 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연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학자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지역 언론계 출신 인사를 중심으로 위촉했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역신문 발전지원계획 수립에 관한 의견제시와 주요시책 평가, 지역신문발전기금 조성과 운용에 관한 사항,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등 지역신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주요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6기 위원회는 지난 8일 첫 회의를 열어 류한호 위원장과 남영진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20년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심의 등 앞으로의 위원회 일정 등을 논의했다.
박양우 장관은 "지역신문이 디지털 시대에 경쟁력을 강화하고 품질을 높이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생산함으로써 어려운 미디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위원회가 그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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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의ㆍ반복적으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들에 대한 후속 조치에 나섰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이력이 있는 영업자가 운영하는 식품ㆍ축산물ㆍ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등 290곳을 집중 점검해 유통기한을 변조한 업체 1곳을 포함해 총 1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2019년 10월 2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실시했고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을 조치해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변조(1곳) ▲생산일지ㆍ원료수불부 미작성(2곳) ▲시설기준 위반(4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5곳) 이다.
서울 금천구 소재 식육판매업 영업자는 2018년 5월 식육포장처리업을 운영하면서 포장육 2종에 대한 품목제조보고를 하지 않아 행정처분을 받았지만 이번 점검에서는 `북채(유형: 닭고기 포장육)` 제품의 유통기한을 17일이나 늘려 표시한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유통기한을 변조하다 다시 적발됐다.
유통기한 변조 제품에 대해서는 식약처는 압류(45kg) 조치했고 해당 영업소는 폐쇄 조치 할 예정이다.
대전 동구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는 2018년 6월 생산ㆍ작업일지를 작성하지 않아 행정처분을 받았지만 이번 점검에서도 원료수불부와 생산ㆍ작업일지를 작성하지 않고 `항아리수세미발효액(유형: 액상차)` 제품을 제조ㆍ판매하다 다시 적발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의적으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영업자에 대한 추적관리를 강화해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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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고 없이 시중에 판매 중인 고무장갑을 적발해 후속 조치에 나섰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수입식품 판매 업체인 하나마이(서울 강남구 소재)가 중국산 고무장갑을 식약처에 수입신고 하지 않고 통관(세관) 한 후 식품용도로 판매한 사실이 확인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하나마이가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한 `데일리리빙 절대 장갑`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관청에 위반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등 조치하도록 하고, 해당 수입 업체의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민원상담 전화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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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찰청이 연구를 진행한 결과, 가로등 보안 등만 설치해도 범죄가 16%로 줄어들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돼 이목이 집중된다.
8일 경찰청ㆍ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박소현)는 올해 공동으로 진행한 `범죄예방 환경조성(CPTED) 시설기법 효과성 분석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동연구는 양 기관이, 지난 9월 체결한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경찰청은 그간 범죄예방 환경설계 사업에서 가장 많이 활용된 범죄예방시설(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비상벨, 조명 등)이 실제로 어떠한 범죄예방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골목길 등 공동 생활공간에서는 조명(가로등ㆍ보안등)과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이, 공동주택 등 건축물 내외 공간에서는 공동현관 잠금장치(도어락)와 같은 출입통제장치가 가장 범죄예방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명이 설치된 가로 공간에서는 야간에 발생하는 강ㆍ절도 등 5대 범죄가 약 16%, 주취 소란ㆍ청소년 비행 등의 무질서 관련 112 신고가 4.5% 감소했다.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이 설치된 곳에서는 감시범위(100m) 안에서 야간에 발생하는 5대 범죄가 약 11% 감소하는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세대ㆍ원룸 등 공동주택 건물의 1층 현관에 공동현관 잠금장치(도어락)가 설치된 경우, 그렇지 않은 건물과 비교해 범죄가 약 43%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반면 최근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비상벨ㆍ반사경ㆍ거울(미러시트)ㆍ벽화 등의 시설은 범죄나 112 신고의 감소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이와 같은 시설은 범죄 자체의 감소보다 주민의 범죄 불안감 해소에 주된 목적이 있기에 범죄예방효과가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므로, 양 기관은 앞으로 후속 연구를 통해 이와 같은 시설의 범죄예방효과를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
박소현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은 "이번 연구는 각 방범시설의 예방효과를 세밀히 분석했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도 사례가 드문 연구로 학문적 의의가 크며, 이를 통해 우리 국민이 범죄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이번 연구는 최근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셉테드(CPTED)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와 함께 과학적 분석에 바탕을 둔 치안정책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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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유통기한을 변조하는 등 반복적으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식품업체 12곳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해 17개 광역시도와 함께 고의적 또는 반복적으로 「식품위생법」령을 위반한 이력이 있는 영업자가 운영하는 식품, 축산물,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등 290곳을 점검해 이들 업체를 적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변조 ▲생산일지ㆍ원료수불부 미작성 ▲시설기준 위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이었다.
식약처는 유통기한이 변조된 제품을 압류 조치하고, 해당 영업소를 폐쇄할 방침이다.
이 밖의 위반 업체들에 관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처분을 하고, 3개월 이내에 재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이나 식품안전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신고전화 또는 민원상담전화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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