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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글로벌 수면 솔루션 전문기업 레즈메드의 한국법인인 레즈메드코리아(대표: 저스틴 개리렁)는 10월 25일부터 26일 양일 간 서울 드래곤시티 용산 호텔에서 ‘레즈메드 아카데미 - ResMed SDB & RC Academy 2019’를 개최, 총 1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레즈메드 아카데미는 올해 제3회를 맞아 ‘수면호흡장애(SDB) 관리를 위한 양압기 치료 전략’ 및 ‘호흡기질환 환자를 위한 가정용 인공호흡기(HMV, Home Mechanical Ventilation)와 텔레모니터링(Tele-monitoring)을 통한 새로운 치료 전략’ 두 가지 주제로,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5일에는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양압기 치료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치료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독일 울름 대학병원 폐센터(Ulm University Hospital Lung Center) 센터장인 홀거 워렐(Holger Woehrle) 교수의 세션을 시작으로, 신원철 교수(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와 신현우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의 국내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치료 패턴 분석과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치료 전략이 소개됐다. 홀거 워렐(Holger Woehrle)교수는 “그동안 텔레모니터링이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양압기 치료 순응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텔레모니터링 솔루션은 양압기 치료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환자들을 정확히 분석할 수 있으며, 치료전략 수정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에도 이러한 솔루션이 빠르고 신속한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양압기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앞으로 텔레모니터링 솔루션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진 열린 패널 토의에서는 6명의 국내 및 해외 수면질환 전문의가 참여해 2018년 7월부터 국내 수면무호흡증 진단 및 양압기 치료에 건강보험이 시행된 후 달라진 수면무호흡증 환자들의 치료 현황과 개선점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현재 양압기 치료 순응도가 낮은 환자에게 임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환자의 치료 순응도를 높여주는 레즈메드의 커넥티드 케어(Connected Care)와 같은 환자관리 솔루션을 통한 새로운 치료 전략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26일에는 ‘호흡기질환 환자를 위한 가정용 인공호흡기(HMV)의 역할’을 주제로, 조재화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와 박성훈 교수(한림대학교평촌성심병원 호흡기내과)의 국내 호흡기질환 환자의 가정용 인공호흡기 치료 과정과 경과가 소개됐다. 이어 홀거 워렐(Holger Woehrle)교수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신경근육병(NMD) 환자를 위한 치료 전략 소개도 이어졌다. 올해 레즈메드 아카데미에서는 가정용 인공호흡기(HMV)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았다. 김석찬 교수(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가 가정용 인공호흡기(HMV) 사용 환자 관리를 위한 텔레모니터링의 가능성에 대해 소개했으며, 조영재 교수(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와 리원연 교수(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호흡기내과)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환자의 수면 중 무호흡 증상과 이에 따른 가정용 인공호흡기의 역할에 대해 조명했다. 레즈메드코리아 마케팅 매니저 이혜림 차장은 “레즈메드는 수면무호흡증 환자들이 양압기 치료시작 후 도중에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도록 하는 솔루션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레즈메드 아카데미에 참석한 많은 국내외 전문의들로부터, 수면무호흡증 및 호흡기질환 환자 관리를 위해서는 레즈메드의 커넥티드 케어(Connected Care) 솔루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보다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레즈메드는 수면무호흡증 진단을 위한 수면다원검사 및 양압기 치료에 건강보험이 시행된 후 의료진과 환자를 유기적으로 연결해주는 커넥티드 케어(Connected Care) 솔루션인 ‘에어뷰(AirView)’를 비롯해 최근에는 환자 스스로 치료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치료에 필요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는 ‘마이에어(myAir)’ 한국어 앱(App)도 선보이는 등 환자 관리 솔루션을 강화함으로써 국내 양압기 치료 환자들의 치료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레즈메드코리아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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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는 11월 1일(금) 오후 1시 30분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촛불 이후의 민주주의_청년들과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촛불혁명 3주년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업회는 학술토론회 1부에서, ‘촛불혁명의 정치적·사회적 맥락과 청년’을 서술하는 장석준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기획위원의 주제발표와 주윤정·류연미 팀(사회학, 서울대)이 각종 사회적 통계와 청년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FGI(표적집단면접)와 개별 인터뷰를 통해 분석한 ‘촛불은 청년에게 무엇이었는가?: 이질화와 탈바꿈’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촛불혁명에 참여했고, 이후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5명이 나서 촛불 이후 생활 현장에서 자신의 삶이 어떻게 변화했고, 오늘 여기에서 어떤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발표하는 ‘청년들이 말한다’를 진행한다. 첫 번째 주제발표 ‘촛불혁명의 정치적·사회적 맥락과 청년’에서 장석준은 “조국사태 이후 둘로 갈라진 촛불 광장의 양편을 뭐라 불러야 할까? 둘 다 한국 사회의 개혁을 바라니 기본적으로는 개혁파다. 그러나 개혁의 주안점이 크게 다르다. 한 쪽은 ‘민주’개혁파, 다른 쪽은 ‘사회’개혁파라고나 할까. 조국 법무부장관 지명자 논란은 촛불 광장 안에 공존하던 이 두 입장의 차이를 더없이 선명하게 부각시켰다. 아마도 촛불연합의 분열 혹은 민주개혁파와 사회개혁파의 분립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됐는지 모른다”고 말한다. 이어서 그는 청년 세대의 열망 - 과연 ‘공정’으로만 정리할 수 있는가?를 물으며 “한국 사회 전체가 선진 자본주의를 추격하며 압축 근대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사회 안의 구성원들도 계층 상승의 추격전을 벌였으며 한국 노동 대중을 지배하는 것은 계급의식이라기보다는 추격의식”이라고 공정을 넘어 보편적 평등을 요구하는 거대한 이념-운동을 제안한다. 두 번째 주제발표 ‘촛불은 청년에게 무엇이었는가?: 이질화와 탈바꿈’에서 에서 주윤정·류연미 팀은 “촛불을 통과하면서 청년들은 변화했다. 집합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의 의미를 이해했고, 일상 속의 부당한 폭력과 위계에 저항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 사회적 약자와 관계를 맺으며 싸우는 법을 터득했다. 여전히 혐오와 차별과 폭력이 일어나는 사회일지라도, 많은 청년들은 더 이상 그런 것들이 용납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법을 배웠다. 그러나 변화한 청년들을 둘러싼 삶의 조건은 변하지 않았다. 비정규직의 노동조건, 성별 소득 격차와 유리천장, 차별금지법을 거부하는 정권, 여성혐오와 성폭력, 주거 빈곤과 사회적 안전망의 부족, 정치권의 치어리더와 들러리로만 존재하는 청년 정치인들은 지금도 서로 다른 강도로 청년들의 삶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고 각종 사회적 통계와 청년들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진단한다. 제2부 ‘청년들이 말한다.’에서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5명이 나서 ‘불평등과 공정, 사회적 약자와 혐오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이상현(특성화고 권리연합회)은 “현장실습을 하다 목숨을 잃는 경우를 포함하여 각종 사고와 문제는 아주 오래전부터 계속되어 왔다. 정부는 학생들이 죽을 때마다 대책을 발표했지만, 그 이후 현실은 바뀌지 않고 같은 문제가 반복되었다. (…) 특성화고 졸업 전 현장실습을 하든 현장실습을 하지 않고 졸업 후 취업을 하든 특성화고 학생들의 첫 취업, 여기서 겪게 되는 노동환경이 바뀌지 않으면 또는 다수가 비정규직이 되는 현실이 변하지 않으면 이민호 군의 죽음은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박민회(숙명여대, 대학학생회네트워크)은 촛불 당시 동맹휴업을 할 때 학생들이 자신의 강의실에 실명을 인증했던 캠페인을 담고 있다. “여기에 사실은 이름이 다 적혀있다. 무슨 과 몇 학번 이름까지 다 적혀있는데 이때 엄청 커뮤니티에서 유행했던 말이 박ㄹ혜였다. 박근혜라는 말을 쓰면 이제 검색어에 걸리니까 자신이 쓴 이런 비판적인 얘기가 나중에 자신에게 불이익이 될까봐, 해가 가해질까봐 두려워서 박근혜라 쓰지 않고 박ㄹ혜라고 썼었다.   (…) 학생들이 자기가 받을 구체적인 탄압이 두렵고 자신의 뭔가 생업이나 진로나 이런 것들에 대한, 해가 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굉장히 컸다. (…) 그 두려움을 대학생들이 이겨냈던, 그랬던 기억이 나서 이걸 뽑아 봤다” 임인자(광장극장 블렉텐트 운영위원)는 “블랙텐트는 연극인들이 만들었지만, 쌍용차, 콜트콜텍, 기륭전자 등 해고노동자들이 함께하는 공간이었다. 이들이 모두 ‘빼앗긴 목소리’를 내기 위해 광장에 모인 사람들이었고, 박근혜 퇴진 때까지 하겠다고 걸어놓고 연극을 했지만, 우리 안의 해고의 현실, 우리의 블랙리스트의 현실을 알리는 데에도 그 장을 사용했다”고 강조했다. 텐트는 ‘매일 예술 행위로 공간을 지키는’ 일이었으며, 이 활동에 참여한 예술인들과 노동자들은 촛불 이전부터 진행되었고 이후에도 완전히 해결되지 못했던 검열과 부당해고, 폭력과 억압의 경험을 관통하고 증언하며 예술과 삶을 이어갔다”고 말한다. 김소형(가족구성권연구소)이 촛불에서 겪은 가장 대표적인 기억은 ‘미스 박’ 사태와 페미존이었다. “저는 ‘미스 박’이 대표적인 기억으로 남아 있다. DJ DOC가 공연 못하고. 그리고 페미존·페미존이 있었고, 페미존이 있어서 집회에서 성추행을 당하면 페미존에 가서 이야기를 하고, 혹은 여성 차별적이거나 장애인 차별적인 발언 같은 게 나오면 사람들이 항의해서 다음번에 사회자가 나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이런 것들이 되게 중요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김지윤(금천수요양병원 노동조합)은 치료사로 일하면서 겪었던 고통과 갈등을 이겨내며 노동조합을 설립하고 노동 환경을 변화시켜온 과정의 경험과 함께 촛불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촛불혁명 전후로 조합원들이 삶을 바라보는 관점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말씀드려 보고 싶다. 우리는 학교라는 공간에서 교육을 통해 스스로 ‘사람’으로 인식하기보다는 회사에서 쓰임새 좋은 하나의 ‘기계화’가 되어서 졸업하는 것 같다. 그리고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타인을 밟고 올라가는 것이 하나의 능력인 것처럼 배웠고,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서로를 소외시키는 방식을 배웠는데, 광장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스스로 ‘한 사회의 구성원’임을 깨닫게 되는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그리고 홀로는 힘이 없지만, 함께 할 때 힘이 생긴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우리 사회의 갈등이 고조되고,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촛불혁명 3주년 학술토론회의 1부 사회는 김동춘(한국민주주의연구소 소장, 성공회대 교수)이, 2부 사회는 윤희숙(퇴진행동 기록위원회 사무국장) 씨가 맡는다. 한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우리 사회 민주주의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던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2018년 말 서울경찰청에서 관리하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이관받아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조성하고 있다. 출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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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세월호 참사 당시 현장에 투입된 헬기가 구조된 학생이 아니라 해양경찰 간부들을 태우고 이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는 31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진행된 `세월호 참사 구조수색 적정성 관련 조사내용 중간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세월호 희생자 구조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전면 재수사 및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참사 당일 오후 5시 24분께 구조된 A학생은 배를 타고 5시간 가까이 이송돼 오후 10시 5분께 병원에 도착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특조위에 따르면 당시 A학생이 헬기에 탔다면 20여 분 만에 병원에 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오후 5시 40분께 해경 헬기는 김수현 당시 서해해양경찰청을 태우고 돌아갔고, 오후 7시께도 김석균 당시 해경청장을 태우고 돌아갔다. 특조위는 "A학생을 태워야 할 헬기가 해경 간부들을 이송했다"라며 "생존가능성이 희박했으나 구조 즉시 병원으로 이송 전문 처치를 받는 것이 가장 적절한 대처"라고 말했다. 특조위가 공개한 해경 채증 영상 속에는 사건 당시 의료진이 "헬기로 옮겨야지, 왜 배로 옮기느냐"고 관계자에게 따지는 장면이 담겼다. 이에 4ㆍ16연대 측은 "이미 많은 증거들이 사라지고 책임을 추구하기 위한 공소시효도 줄어들고 있다"며 "당시 팽목항 주변에 있던 선박과 헬기가 왜 구조ㆍ수색과정 및 응급이송에 전적으로 투입되지 않았는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조사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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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해 이목이 집중된다. 31일 정부는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 현안 점검 조정 회의를 개최해 `신산업 현장 애로 규제 혁신 방안`을 논의ㆍ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미래 신성장 동력인 의료기기 분야를 핵심 테마로 선정해 의료기기 인허가 과정 등에서 사업자에게 부담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주요 추진 과제는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 간소화 ▲의료용 소프트웨어 임상 시험자료 인정 범위 확대 ▲신개발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심사 간소화 등 8건이다. `신산업 현장 애로 규제 혁신 방안`에 따라 식약처는 인공지능(AI) 의료기기와 기기에 속한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의료기기로 인정해 인허가 절차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는 등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모바일 앱 등 일반 의료용 소프트웨어도 임상시험 자료 인정 범위를 확대해 임상시험 준비에 따른 기업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등 신기술 의료기기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현장조사를 통해 GMP 적합성을 인정받은 의료기기 제조소에 대해서는 현장조사를 서류심사로 대체할 수 있도록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을 간소화해 현장조사 준비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하는 등 신개발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미래 신산업 규제 혁신`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기업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규제 혁신 성과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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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찰청이 정부 기관 최초로 수소전기버스 시승 행사를 진행해 이목이 집중된다. 31일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이날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12시 20분까지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국무총리와 관계기관 주요 인사 참석하에 수소전기버스의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경찰에서 도입하는 수소전기버스(2대)는 이달 31일부터 광화문과 여의도에 배치돼 출동한 기동대원들의 대기 및 휴게 장소로 활용될 계획이다. 경찰 기동대 버스는 업무특성 상 장시간 대기하는 경우가 많고, 냉난방 장치 가동을 위해 시동을 켜 놓는 과정에 배출되는 가스 때문에 주변 통행인들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았다.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하게 되면 이러한 문제가 완전히 해소될 뿐 아니라, 차량 자체가 공기청정기의 역할을 하게 돼 경찰버스 주변의 공기 질이 더 개선되는 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다. 경찰은 이번에 도입하는 저상형 수소전기버스 이외에도 산업부ㆍ환경부ㆍ현대차와 손잡고 2021년 상용화를 목표로 고속형 경찰 수소전기버스의 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경찰 수소전기 순찰차 또한 2020년에 시범운영을 거쳐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해 도입할 예정이다. 이 총리는 경찰청과 현대차로부터 `경찰 수소버스 운용계획`, `경찰수소버스 특징 및 실증계획`을 보고받은 후 환경부의 `수소버스 및 경유버스 오염물질 비교시험 시연`을 참관했다. 경찰청과 산업부, 환경부, 현대차는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 및 우리나라 수소전기차 산업 육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업무협약도 이뤄졌다. 이 총리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기동대원을 격려하는 한편,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 유지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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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국립재활원이 장애인 여성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넓은 건강 정보를 담은 건강 핸드북을 발간했다. 지난 29일 국립재활원(원장 이범석)은 `세계 장애인 여성의 건강 핸드북(편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세계 장애인 여성의 건강 핸드북`은 42개국의 장애인 여성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장애인 여성의 성장, 임신, 출산, 양육, 노화, 정신건강 등 생애 전반에 걸쳐 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사례가 수록됐다. 또한 의학적 정보 제공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 참여 및 사회적 인식 변화를 위한 방법에 이르기까지 장애인 여성이 `건강한 삶`을 가꾸는 데에 필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은 지난 5월 장애인 부부를 위한 임신ㆍ출산 지침인 `40주의 우주`를 발간한 바 있다. `40주의 우주`는 관련 장애인 단체 등에 2000부를 배포했고 임신ㆍ출산ㆍ육아와 관련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장애인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이번 `세계 장애인 여성의 건강 핸드북`은 장애인 여성의 건강관리 안내를 위해 두 번째로 발간하는 도서다. `세계 장애인 여성의 건강 핸드북`은 국립재활원 누리집을 통해 PDF 파일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오는 12월에는 시각장애인 등의 이용 편의를 위해 전자 점자도서 및 음성도서도 개발ㆍ배포할 계획이다. 이범석 국립재활원 원장은 "다양한 나라의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와 사례를 통해, 장애인 여성의 건강과 자존감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발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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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국유특허로 등록된 `안료 분별 방법`을 민간에 전파한다. 31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전통 단청 안료의 제조 방법을 재현하는 과정에서 도출한 특허 기술 `안료 분별 방법(특허 제10-1957716호)`을 민간기업에 기술 이전했다고 밝혔다. `안료 분별 방법`은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2014년부터 추진해 온 `전통 단청 안료의 제조기술ㆍ품질평가 연구`의 대표적인 연구 성과로 현대화 과정에서 제법과 공법이 단절된 `전통 단청 안료`를 재현하기 위한 연구 과정에서 밝혀진 기술이다. 안료는 입도에 따라 색도, 흡유량, 은폐력, 발림성이 달라지는데 `안료 분별 방법`은 문화재 수리 현장에서 필요한 크기의 안료 입자를 세밀하게 선별할 수 있는 제조 공법 중 하나로 아교수를 이용해 입도를 선별하는 수비법을 사용한다. 이 기술은 모호하고 명확하지 않은 전통 단청 안료의 제조기술을 단계별로 체계화하고 각 공정에 대해 정량적으로 검증ㆍ평가해 과학적으로 복원한 것으로 2018년 8월 특허출원해 지난 3월 국유특허로 등록됐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안료 분별 방법` 특허의 기술 이전을 위해 지난 5월 전통안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술 설명회를 가졌으며 가일 전통안료와 기술 상담을 거쳐 최근 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해당 업체는 조선 궁궐의 현판을 신규 제작하는 `궁궐 변화 현판 정비 공사`, `거창 수승대 정려각 전통 소재 단청 시범사업` 등에 이 기술을 활용해 안료 제조를 하고 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천연 안료뿐 아니라 2020년까지 전통 인공 안료에 대한 제조기술 확보와 과학적인 복원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전통안료(천연ㆍ인공안료 포함)의 생산ㆍ제조와 관련된 기술 지원을 시행해 문화재 수리ㆍ복원 현장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31 · 뉴스공유일 : 2019-10-3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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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일본 오키나와(沖繩)에 있는 슈리성(首里城)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요 건물이 전소됐다.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31일 오전 2시 40분께 오키나와 나하시 슈리성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 소방차 30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슈리성의 중심 건물인 정전(正殿), 북전(北殿), 남전(南殿)으로 불이 번져 주요 건물이 거의 소실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슈리성은 약 500년 전 오키나와를 중심으로 번성한 류큐(琉球) 왕국 시대에 지어진 건물로, 1933년 일본 국보로 지정됐다. 그러나 1945년 태평양전쟁 오키나와 전투 당시 미군의 공격으로 완전히 파괴됐다가 1992년부터 슈리성 건물 복원이 진행됐다. 건물이 위치한 슈리성 터는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슈리성에서는 지난 27일부터 다음 달(11월) 3일까지 `슈리성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경찰 측은 화재가 발생한 이날 새벽까지 축제 행사를 준비하는 작업이 진행됐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슈리성 공원은 2020년 7월 24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의 성화 봉송 루트이기도 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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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지난 28일 오전 6시께 미 북부 캘리포니아 시미밸리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급속도로 번졌다고 AFP통신 등은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이후 발생한 20건의 크고 작은 산불로 500가구 이상이 파괴됐고 14만 ac(에이커ㆍ566㎢)의 산림이 불에 탔다. 그중에서도 규모가 가장 컸던 `킨케이드 화재`는 7만6825ac(에이커ㆍ311㎢)에 걸쳐 206개의 구조물을 파괴했다. 미국 민간 공공안전관리센터(CPSM) 토마스 비초렉 대표는 이날 AFP통신을 통해 "캘리포니아 소방국은 2018년 마을 전체를 통째로 집어삼킨 화재 악몽으로 올해는 소방관들을 추가로 고용했다"며 "이번 화재는 초기에 불길이 어느 정도 잡혀 아직까진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 캘리포니아의 전력회사들은 총 20만 명에게 예방적으로 전원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터넷상에는 화재 현황, 대피 구역, 대피소 위치, 도로 상태 등 화재와 관련된 기타 정보들이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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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가족들에게 불륜 사이를 알리겠다고 내연녀를 협박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울산지법 제1형사단독(판사 박무영)은 협박과 상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32)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내연관계인 B씨가 만남을 거부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조만간 가족을 만나 성관계 동영상과 사진을 모두 보여주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는 등 69차례에 걸쳐 B씨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A씨는 지난해 8월 경남 양산시 한 모텔 앞에서 40대 여성을 희롱하다 여성과 그 일행이 항의하자 이들을 주먹과 발로 폭행해 각각 2주,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재판부는 "피해자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와 영상이 피해자의 가정과 직장을 무너뜨릴 수도 있는 내용이고 피해자의 미성년 아들을 언급하는 내용도 포함돼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폭력 전과가 다수 있고 동종 범죄로 인한 누범기간에 범행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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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 미시간주에서 4살 남자아이가 맹견으로 분류된 핏불 테리어에 물려 사망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벤자민 코브(4ㆍ남)는 전날 오후 6시 45분께 디트로이트 북부 헤이즐파크의 집에서 기르던 핏불 테리어의 공격을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핏불 테리어가 벤자민을 공격하고 있는 것을 보고 전기 충격기를 사용해 제압했다고 밝혔다. 목, 전신에 심각한 상처를 입은 벤자민은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사고견은 체중 27kg 정도의 수컷 핏불로, 코브 가족이 길러왔다"며 "피해 어린이의 어머니도 개의 공격으로부터 아들을 보호하려다 부상했으나, 정도가 심각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개는 사고 후 동물병원으로 보내져 안락사 조치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히기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맹견 피해자들이 운영하는 누리집 `도그바이트`의 통계를 보면 미국에서 개에 물려 사망한 사람이 36명이고 그 가운데 핏불에 의한 사고가 72%에 달하는 26건을 차지해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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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진행한 유전체 연구를 통해 그간 일반적인 유전자로 구분하기 힘든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를 식별할 수 있는 단일 유전자 신분증을 최초로 개발해 이목이 집중된다. 31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단일 유전자 신분증(DNA 표지)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러기목 오리과인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주요 조사 대상에 속한 조류다. 조류인플루엔자 조사 시에는 조사 지역 내 조류의 분변을 채취해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여부를 확인함과 동시에 유전자를 분석해 분변이 어떤 종의 것인지를 밝히는 작업이 이뤄진다. 두 종은 다른 야생 조류와 달리 일반적인 종 식별 유전자로는 구별되지 않아 그간 조류인플루엔자 조사에서 확인이 어려웠다.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는 신생대 제4기 플라이스토세 때 비슷한 시기에 분화한 까닭에 미토콘드리아 디엔에이(DNA) 서열이 매우 유사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따라서 동물 종을 식별할 때 사용하는 미토콘드리아 씨오원(COI) 유전자는 물론 미토콘드리아 전체 디엔에이(DNA) 서열상에서도 종 간 차이가 거의 없다. 이번 연구는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의 전체 유전체를 대상으로 삽입-결실(indel) 영역을 비교ㆍ분석해 종 식별 유전자 신분증(DNA 표지)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두 종의 유전체 비교 결과 7곳의 삽입-결실 영역을 확인했다. 흰뺨검둥오리 16마리와 청둥오리 30마리를 대상으로 검증 실험한 결과, 최종 1개의 삽입-결실 영역에서 두 종이 뚜렷이 구별되는 것을 확인했다. 최종 검증된 1개 영역에서 49개 염기서열로 이뤄진 특정 디엔에이 서열이 청둥오리는 있지만 흰뺨검둥오리는 갖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개발된 유전자 신분증(DNA 표지)은 49염기쌍(bp)의 특정 디엔에이서열이 있고 없고를 확인해 쉽게 종을 구분할 수 있는 방식이다. 표지 영역 전체 길이가 비교적 짧아(400bp 미만) 한 번에 간단한 실험을 통해 종을 식별할 수 있는 데 의의가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번 연구결과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 오리류 분변을 대상으로 오리류의 종 식별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직접적인 개체 포획이 어려운 경우, 깃털이나 분변 등 흔적 시료를 이용한 조류의 생태 및 유전적 특성 연구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생물자원의 과학적인 보전ㆍ관리를 위해 디엔에이 정보를 바탕으로 한 생물종 식별 및 관련 기술 개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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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경주부에 부임한 관리들의 명단을 기록한 `경주 부사 선생안`을 포함한 고려~조선 시대 전적류 총 3건을 보물로 지정했다. 31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주 부사 선생안`을 비롯해 `경상도 영주 제명기`, `재조본 대승 법계 무차별론` 등 고려~조선 시대 전적류 총 3건을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보물 제2038호 `경주 부사 선생안`은 1523년(중종 18년) 경주부의 호장 김다경이 ▲1361년(고려 공민왕 10년)에 작성된 고려 시대 선생안 `경주사 수호장 행안`을 바탕으로 편찬한 구안과 ▲1741년(영조 17년) 이정신 등이 작성해 1910년까지 경주 부사를 역임한 인물들을 추가로 기록한 신안으로 만든 2종 2책의 선생안이다. 선생안은 조선 시대 중앙과 지방의 각 기관과 관서에서 전임 관원의 성명ㆍ관직명ㆍ생년ㆍ본관 등을 적어놓은 책이다. 작성 시기를 기준으로, 등재 인물이 현임자의 전임자라는 데서 선생안이라는 이름이 붙게 됐다. 부임한 연도와 업무를 맡은 날짜 등이 상세히 기록돼 해당 관청의 행정과 인사, 인물사 연구에 매우 귀중한 사료로 평가받고 있다. `경주부사선생안`구안은 고려 시대 선생안 내용이 반영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선생안이며, 신안은 추록을 통해 구안을 보완해 주는 자료라는 면에서 연속성을 지닌 중요한 자료다. 선생안은 지역을 달리해 여러 자료가 남아 있지만 이 두 종의 `경주 부사 선생안`은 현존하는 선생안 중 제작 시기가 가장 빠르고, 고려 시대부터 1910년에 이르기까지 내용이 연계돼 역사적 완결성이 뛰어나다. 보물 제2039호 `경상도영주제명기`는 고려~조선 시대 중앙에서 파견해 경상도로 부임한 관찰사 명단을 수록한 2종 2책의 선생안으로, 각 1책씩 국립경주박물관과 상주향교 소장본(현 상주박물관에 위탁 보관)으로 구성됐다. `경상도 영주 제명기`는 조선 초기 문신 하연이 1078년(고려 문종 32년)부터 부임한 역대 경상도 지역 관찰사(경상도 영주)의 명단을 1426년(세종 8년) 처음 기록해 제작한 이래 몇 차례의 추가 기록을 거쳐 완성한 것이다. 현재 국립경주박물관 소장본은 이때 하연이 만든 `경상도 영주 제명기`이며, 표제는 `당하제명기`로 됐다. 국립경주박물관과 상주향교가 소장한 2종의 `경상도 영주 제명기`는 15세기에 최초로 제작된 이후 19세기까지 추가돼 자료의 연속성이 있을 뿐 아니라, 현존하는 관찰사 선생안 중 시기적으로 가장 이르고 내용과 형태적으로도 가장 완형에 가깝다는 점에서 역사ㆍ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역대 관리들의 명단인 `선생안`이 보물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생안은 국공립 기관과 서원ㆍ향교 등 전국적으로 약 150건 이상 많은 수량이 남아 있어 그동안 현황 파악에 한계가 있었지만 학계의 연구가 진척돼 가치가 새롭게 조명됨에 따라 문화재 지정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선생안은 앞으로 고려~조선 시대 중앙과 지방 행정 체계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물 제2040호 `재조본 대승 법계 무차별론`은 1244년(고려 고종 31년)에 판각된 후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 인출된 것으로 보이는 불교 경전으로, 본문 글자 끝의 세밀한 획이 비교적 선명하게 찍혀졌고 제첨 방식의 `개법장진언`으로 볼 때 고려 말~조선 초기에 간행된 것으로 판단된다. `재조본 대승 법계 무차별론`은 인출 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하며, 재조본 대장경 중 절첩 형태로 전래된 희귀본이다. 거란본 대장경의 교감 등을 통해 제작한 해인사 대장경의 완전성과 함께 인출 당시의 먹과 종이, 인출본의 유통, 장황 형식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서 불교사와 서지학적 의의가 크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이번에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들이 체계적으로 보존ㆍ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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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보건복지부가 연구중심병원 성과 확산에 대한 제도 개선을 위해 나섰다. 지난 29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이날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제5회 헬스케어 미래포럼(토론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헬스케어 미래포럼`은 바이오헬스 관련 다양한 쟁점에 대한 찬반 토론을 통해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합의점을 찾아가는 공론의 장으로써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제5회 포럼은 `연구중심병원 성과평가 및 이의 확산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검토 중인 연구중심병원 의료기술협력단 도입 법안(「보건의료기술진흥법」 개정안)에 대한 각계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포럼은 `1분과(세션)` 전문가 주제발표와 `2분과(세션)` 정책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1세션`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이승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사회혁신정책센터장은 `연구중심병원 성과와 한계`를 주제로 연구중심병원 사업의 목표, 그동안의 연구개발(R&D) 성과와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제안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정성철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연구중심병원 발전 과제`를 주제로, 연구중심병원 연구개발 실용화를 위한 의료기술협력단 도입 방안과 연구중심병원 인증제 도입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어진 `2세션` 정책토론에서는 `연구중심병원 의료기술협력단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포럼 공동대표인 송시영 연세대 의과대학교수가 좌장을 맡고 학계ㆍ연구자ㆍ시민단체 등 6명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가해 의료기술협력단 설립 필요성, 기대효과, 우려되는 사항, 보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연구중심병원 연구개발(R&D)의 성과를 실용화해 실제 환자들의 희귀질환 극복이나 치료비 경감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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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와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임승경)가 `천여 년 만에 빛을 본 영산강의 고려 나주선` 개막 행사를 31일 오후 6시 30분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전시홍보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영산강에서 고려 나주선(羅州船)이 발견된 15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 이번 전시는 나주선 발견 15주년을 기념하고 나주선을 널리 알려 영산강의 교류ㆍ문화중심지 역할을 재조명하고자 기획했다. 전시 주제는 `영산강을 무대로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활동한 선박`이다. 전시장에는 길이 약 5~6m, 너비 약 30~50cm 정도의 만곡부종통재(彎曲部縱通材) 2점, 길이 약 9m, 너비 약 60cm의 저판재 1점 등 나주선의 일부였던 조각 총 3점을 전시한다. 나주선은 2004년 영산강 하안에서 발견됐으며, 고려 시대 선박으로 추정되고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지표에 노출되거나 물속에 잠기기를 반복했음에도 속심이 잘 남아있는 상태다. 관람객들은 나주선을 보며 고려 시대 수많은 사람들과 곡물 등을 나르던 당시를 생생하게 떠올리고 나주선에 담긴 역사성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전시는 영산강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옹관을 활용한 `타임캡슐 만나러 밤마실 가요` 행사의 하나이며, 31일 개최되는 개막행사에서는 지난 7월 국립문화재연구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만들었던 `타임캡슐` 옹관들을 가마에 넣고 구워보는 체험을 비롯해 나주선 전시를 기념한 등불 올리기, 판소리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이번 행사로 지역민들이 영산강 중심 도시인 나주의 문화유산을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유산의 중추 역할을 하는 연구기관으로 서로 협력해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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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 조상열), (사)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총재 지홍스님)가 함께 하는 `2019년도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한마당`이 오는 11월 2일 오후 3시 30분 천안 소재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한마당은 전국의 청소년들이 모여 한 해의 문화재보호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상호교류를 위한 행사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8회차를 맞이했다. 행사 첫째 날인 오는 11월 2일에는 12개 우수활동 학교ㆍ단체가 발표를 진행해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활동성과를 공유한다. 또한 올해 3ㆍ1 운동과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가와 시대정신`을 주제로 특강(박한용ㆍ동아시아 평화연구소)을 진행해 역사문화와 문화재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된다. 그리고 둘째 날인 11월 3일에는 3.1운동의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고자 천안 독립기념관을 답사한다. 청소년 문화재지킴이는 정부혁신 과제의 하나로 청소년이 문화재를 알고, 찾고, 가꾸는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참여해 우리의 문화유산을 올바르게 이해하면서 문화재 보호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특화 문화재지킴이 활동이다. 지역사회 문화재 이해와 문화재체험교육 참여, 문화재 환경정화 활동, 문화재 안전관리와 문화재 홍보 등에 참여하며 개인 또는 학교ㆍ청소년단체 등에 소속돼 활동한다. 올해는 74개 학교, 26개 민간단체에서 약 2만5000명이 활동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역사문화와 문화재 이해를 높이고 문화재보호 참여 확산과 성숙한 문화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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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강연은 · http://edaynews.com
여수경찰서(서장 김 근)는 29일 오전 10시 30분, ㈜대화도시가스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북한이탈주민 모자 사망사건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사고‧범죄예방과 여성 검침원들에 대한 성범죄 위험으로부터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진행되었다.  여수경찰서는 이번 협약으로 골목 곳곳을 누비는 가스검침원을  지역 범죄안전지킴이로 적극 활용하여 가스검침 시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범죄취약요소를 효과적으로 파악 위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였고 여성 검침원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성범죄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김근 서장은 “이번 협약은 미간기업에서 주관하여 경찰서와 맺은 협약으로 공동체 치안의 귀감이 될 사례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시가스 외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여수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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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9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지진으로 인한 한빛원전 내 복합재난 발생을 가정하여 군·경·소방·유관기관 등 20개 기관 4,000여 명이 참여하는 ‘2019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방사능방재 통합 대응체계 점검과 방사능 재난대비 주민보호 대응역량 강화에 목표를 뒀다.   훈련은 백색비상 발령과 동시에 지역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대응정보교환시스템(ERIK)을 통해 주민보호조치 상황을 공유했다.   이어 비상상황 확대로 적색비상이 발령됨에 따라 홍농읍 주민 및 학생 500명을 영광 스포티움으로 1차 소개시키고 정부의 추가 주민보호조치 권고가 내려짐에 따라 법성면 주민 및 학생 200명을 2차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구호소로 대피한 주민 및 학생 대상으로 소개주민 오염검사, 입소등록, 재해구호물품 전시 및 체험 등 다양한 구호소 체험프로그램 운영했다.   또한 대피훈련에 참여하지 않는 영광읍 내 초중학교 학생 2,200명을 대상으로 실제 옥내대피훈련 및 모의 갑상선방호약품 복용훈련을 통해 비상시 학생행동요령 숙지에도 기여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실제 상황발생 시 대처가능한 현장조치행동매뉴얼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며 “유사시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군·경 등 협업체계를 확고히 하고 많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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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延隱 · http://edaynews.com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국제연구협력정보 DB 구축 및 온라인서비스 시스템 구축과 활용’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제연구협력정보센터의 연구팀(노영희 센터장, 김태연 전임연구원, 장로사 전임연구원)이 국제공동연구과제 네트워크의 특성을 분석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이며 지식콘텐츠연구소가 발간하는 International Journal of Knowledge Content Development and Technology 제8권 제4호 (2018년 12월 30일)에 ‘The Network Characteristic Analysis of Research Projects on International Research Cooperation’라는 제목으로 실려 출판되었다. 이 연구는 국제연구협력정보센터에서 구축한 데이터베이스(이하 DB)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추진된 다양한 학문 분야의 국제공동연구과제에 대한 네트워크 분석을 수행하였다. 즉 2003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된 2500개의 국제공동연구과제를 대상으로 참여연구원, 수행기관, 연구수행주체별로 구분하여 협력적 연계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국제공동연구의 연계적 속성을 파악하였다. 또한 네트워크 분석 결과에서 나타나는 중심성을 연구비와 비교함으로써 중심성과 연구비와의 상관관계를 규명하였다. 연구 결과, 참여연구원과 수행기관 네트워크의 경우에는 분산형 구조로 나타난 반면에 연구수행 주체는 분산형 구조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국제공동연구과제를 주도하는 수행기관은 서울대학교이고 전 분야(인문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의·약학 분야)를 대상으로 한 연구수행주체 주도기관은 기업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참여연구원과 수행기관의 네트워크 중심성 분석 결과와 연구비와의 상관관계를 검증한 결과로서 수행기관의 네트워크 중심성이 연구비와 선형관계를 갖는 것으로 규명된 점은 주목된다. 이로써 연구팀은 향후 한국에서 국제연구협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으로서 관련 연구사업의 확대를 주장하였다. 나아가 국제연구협력정보센터에서는 현재 구축 중인 국제연구협력 DB에 더하여 앞으로 국제 인적 자원에 대한 DB를 구축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하였다. 노영희 센터장은 “이 연구는 수행기관의 네트워크 중심성이 연구비와 선형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난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하여 관련 연구사업의 확대를 주장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가 있다”며 “우리 센터는 앞으로 한국에서 국제연구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연구시스템이 구축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관련 연구수행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지식콘텐츠연구소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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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은 지난 28일 이개호 국회의원,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정찬균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 최현노 서광주세무서 광산지서장, 도의원, 군의원,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현판식을 가졌다. 영광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은 전남 도내 1호로 (구)영광읍사무소(1층)에 26평 규모로 설치됐으며 앞으로 국세·지방세 관련 민원업무를 동시에 처리하게 된다.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에서는 국세·지방세 신고, 제증명 발급, 사업자 등록 신청접수, 상담 등이 주로 이루어지게 되며 영광빌딩 4층에 위치했던 서광주세무서 영광출장소는 통합민원실로 이전하여 운영된다.   그동안 국세와 지방세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서광주세무서와 영광군 등 각 기관을 방문해 상담 및 업무 관련 민원을 처리하던 불편함이 이제는 통합민원실 개소로 해소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이용 활성화와 군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세무 행정을 위해 마을 세무사와 함께하는 국세·지방세 통합상담의 날도 10월부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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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대의 · http://edaynews.com
- 일반고 방과후학교 본인 희망 2016년 58.9% → 2018년 72.71% - 학습선택권 실태조사 결과, 학교 현장조사・컨설팅 등 사후조치 안 돼 - 대다수 학생, 학습선택권 침해 신고센터 인지하지 못해 구제 어려움.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하, 학벌없는사회)이 광주광역시교육청(이하, 광주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자율학습, 방과후학교 등 정규교육과정 외 교육활동의 선택권이 비교적 보장되어가고 있는 반면, 학습선택권 관련 실태조사 사후 조치 및 신고센터 안내 등 일부 미비한 점이 있어, 광주시교육청에 정규교육과정 외 교육활동 기본계획(이하, 관련 지침)을 제대로 이행하여 학습선택권 침해가 완전히 사라질 수 있도록 촉구하였다. 학벌없는사회 등 광주지역 인권·청소년·교육단체는 2015년 광주지역 강제학습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학생의 (반)강제적인 학습 선택을 인권침해로 규정하고, 학교 현장조사・온라인 설문조사・국가인권위원회 진정 등을 통해 일선 학교의 강제학습 실태를 폭로하여 제도 개선을 요구하였으며, 이에 장휘국 교육감은 2016년 12월 광주지역 모든 고등학교의 방과후학교와 야간자율학습을 완전자율제로 바꾸는 등 일반고 진로진학교육 혁신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방과후학교 등 완전선택제 실시는 경기도・전남교육청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하였는데, 2016년 광주지역 일반고 학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방과후학교 참여자 2851명 중 ‘18.2% 분위기 때문에’, ‘13.7% 선생님 강요’, ‘5.3% 부모 강요’, ‘본인 희망 58.9%’) 등 학습선택권 침해가 매우 심각한 점도 반영되었으며, 위 혁신방안 발표 이후에는 교육활동 선택권 침해 판단기준 마련, 선택권 보장을 위한 예방활동 강화, 선택권 침해 신고 및 구제 등을 담아 관련 지침을 강화해나갔다. 그런데 본 단체는 완전선택제 실시 이후 놀라운 성과를 확인하였다. - 광주시교육청이 실시한 정규교육과정 외 교육활동 선택 운영에 관한 실태조사(이하,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일반고의 경우, 방과후학교의 본인 희망이 2016년 58.9%이었던 반면 2017년 참여자 68.7% 2018년 72.71%로 2017년 완전선택제 도입이후 학생들의 인권보장 수준이 매우 향상되었고, 야간자율학습 역시 2017년 69.7% 2018년 74.3%로 방과후학교 응답률과 일관성 있게 선택권이 보장되었으며,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등 온라인 신청도 90%대로 안정화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물론, 선택권 침해 사례가 없었던 건 아니다. 부모님의 권유 또는 강요, 교사의 강요, 주변의 분위기(학생부 기록에 불이익이 생길까봐, 나만 빠지면 안될 것 같아서 등)로 인해 방과후학교, 야간자율학습 등 교육활동을 참여하는 경우도 일부 존재했는데, 단순히 비율이 아니라 선택권 침해를 받고 있는 학생 수를 고려해봤을 때 상당수의 학생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공휴일 자율학습 금지(고3)나 야간자율학습 중도 선택(중단, 신청) 등 관련 지침을 일부 준수하지 않는 점도 확인하였다.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학습선택권 침해가 발생할 시 신고할 「정규교육과정 외 교육활동 선택권 침해 신고센터(이하, 학습권침해 신고센터)」를 대다수 학생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2017년 이전에는 광주시교육청이 신청서(서면) 예시를 통해 학습권침해 신고센터 및 신고방법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였음에도 여전히 학생들이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은 단순히 학교・교육청 등의 홍보 부족일 수 있지만, 광주시교육청 여타의 신고센터와 별반 다르지 않은 형식적인 조직인 이유가 크다. 특히 문제는 학습선택권 보장 관련 업무지원 체제가 확립되지 않은 점이다. 광주시교육청 중등교육과는 매년 1회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민주시민교육과는 결과분석에 따라 교육활동 선택권 보장을 침해한 것으로 판정된 학교에 대해 지도단계에 의한 현장방문을 실시해야 한다. 그런데 이 업무를 총괄하는 중등교육과는 민주시민교육과 등 관계 부서에 전혀 업무 협조를 구하지 않았으며, 결국 학교 현장방문 및 컨설팅, 행・재정적 조치 등 지도감독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였다. 이처럼 학생의 학습선택권이 날로 보장되고 있는 반면, 광주시교육청은 수 년 간 실태조사 결과를 비공개해오며 학습선택권 침해를 지도하는데 게을리 하는 등 관련 지침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교육청과 학교는 방과후학교, 야간자율학습 운영 방안 개선으로 학교 교육과정 정상화를 이뤄내고, 학생의 진로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활동 제공으로 학생의 진로역량 강화를 하여, 학생・보호자와 학생 자율적 선택에 의한 교육활동 운영으로 학생의 진로 계획을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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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영신)은 10월 29일(화)에 북구문화의 집에서 동부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원 6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지역문화시설 탐방 오감 만족 문화 나들이」를 개최하였다.  ‘오감 만족 문화 나들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연수는 지역 연계 문화예술교육 사업 일환으로 지역 문화시설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소양을 높일 수 있게 ▲문화예술프로그램 이해 및 소개 ▲북구문화의 집 시설 탐방 ▲목공체험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송리나 교사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에 대해 막연한 생각을 가졌으나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지역 예술가와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장영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문화예술 역량 신장과 더불어 지역사회 문화예술단체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이를 적극 홍보하여 내실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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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이석채 전 KT 회장이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딸 등 유력 인사의 가족을 부정 채용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 판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3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 전 회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공소사실을 인정할 수 없고, 공소기각 또는 무죄 판결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이 전 회장과 김 의원의 뇌물공여ㆍ뇌물수수 혐의 재판의 심리를 함께 진행해왔다. 신 부장판사는 "이 전 회장이 한 청탁이 부정 채용의 시발점이 된 경우가 적지 않다"면서 "일부 지원자의 인적사항을 채용 담당자에게 전달해 특별 관리하도록 하고, 합격 처리를 지시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이 `특별 관리`를 지시한 지원자에는 김 의원의 딸도 포함됐다. 김 의원의 딸은 2011년 KT에 파견직으로 일하다 2012년 하반기 공채에 합격해 정규직이 됐다. 검찰은 당시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였던 김 의원이 이 전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채택을 무마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고, 이 전 회장은 그 대가로 김 의원의 딸을 부정 채용한 것으로 보고 금품 등을 제공한 것이 아니라도 뇌물을 줬다는 판단을 내렸다. 한편, 부정 채용 혐의로 기소된 서유열 전 홈고객부문 사장과 김상효 전 인재경영실장, 김기택 전 인사 담당 상무도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특정 지원자를 채용하며 가족이나 추천자의 영향력을 통해 영업 실적을 올리거나 혜택을 받을 것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들이 지원자들의 점수를 변경하지는 않은 것은 인정되지만, 원래 결과대로라면 다음 단계에 응시하지 못하는 사람을 자의적으로 합격 처리를 하는 것은 원점수를 조작하는 것과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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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관련 법 시행에 발맞춰 나일 농어, 아메리카갯줄풀 등 외래생물 200종을 `유입 주의 생물`로 지정했다. 최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국내에 유입될 경우 생태계 등에 위해를 일으킬 우려가 있는 외래 생물 200종을 `유입 주의 생물`로 지정해 오는 31일에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입 주의 생물` 지정ㆍ고시는 개정된 「생물 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시행(지난 17일)에 따른 후속 조치다. `유입 주의 생물`에 속한 200종은 기존 위해 우려종(153종, 1속)을 비롯해 세계 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지정한 악성 침입 외래종, 해외 피해 유발 사례가 있는 종, 기존 `생태계 교란 생물`과 생태적ㆍ유전적 특성이 유사한 종 등으로 구성됐다. 200종은 포유류 10종, 조류 7종, 어류 61종, 연체동물 1종, 절지동물 1종, 양서류 23종, 파충류 14종, 곤충 1종, 거미 32종, 식물 50종이다. 이 중에는 세계 자연보전연맹에서 정한 악성 침입 외래종인 나일 농어, 생태계 교란 생물인 영국갯끈풀 및 파랑볼우럭과 유사한 아메리카갯줄풀, 초록 블루길 등이 포함됐다. 살아있는 `유입 주의 생물`의 생물체, 알, 부속기관(꽃, 열매, 종자, 뿌리), 표본 등을 수입하려면 관할 유역(지방) 환경청장에게 승인을 받아야 한다. 최초 수입 승인 신청 시 해당 종에 대한 위해성 평가(국립생태원 수행)를 받는다. 평가 결과에 따라 해당 종은 생태계 교란 생물, 생태계 위해 우려 생물로 지정되거나 관리 비대상으로 분류되며, 해당 유역(지방) 환경청장은 이를 반영해 수입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유역(지방) 환경청장 승인 없이 `유입 주의 생물`을 불법 수입하는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아울러 `유입 주의 생물`을 취급하는 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관련 자료를 제출토록 하고 사업장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해당 종이 국내에서 발견될 경우 적극적으로 방제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유입 주의 생물` 지정의 취지는 위해성이 의심되는 종까지도 관리 대상에 폭넓게 포함해 생태계 교란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려는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유입 주의 생물` 지정 범위를 확대하고 해당 종의 통관 관리를 위해 관세청과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는 등 외래 생물 사전 관리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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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는 제12회 노원구장애인미술전 `나눔과 소통의 미학(美學)전` 개장식이 지난 28일 노원구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됐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노원구장애인미술전은 다운복지관, 북부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노원지회, 평화종합사회복지관 총 7개의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개장식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축사, 테이프 커팅이 이뤄졌다. 이 미술전은 도예 작품 포함 약 70점이 전시돼 지역사회주민들에게 장애인 예술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원구에서 활동하는 장애인미술작가들에게 창작발표의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장애인미술가의 발전과 예술 문화 증진에 기여한다. 이번 미술전에 참여한 한 작가는 "올 한 해 열심히 준비해온 작품을 전시하고 작품을 통해 내면이 담긴 뜻을 다양한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표현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작가 역시 "매주 시간을 내어 그린 그림이 사람들에게 소개되는 것이 떨리면서도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관람하셔서 우리의 작품을 마음에 담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원구 장애인 미술전은 매년 노원구 지역 내 장애인 예술작가들 및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의 장으로 장애인 예술인을 발굴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장애인 문화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 본 미술전은 이달 28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일까지 노원구청 2층 갤러리에서 장애인미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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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이 미국과 스위스 특허기관으로부터 국제 특허 등록증을 획득해 이목이 집중된다. 30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흐르는 물속에 들어 있는 미량의 유기 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자동분석하는 기술에 대해 미국과 스위스 특허기관으로부터 지난 23일 국제 특허 등록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개발돼 2015년 3월 국내 특허를 취득한 기술이다. 이번 국제 특허 획득은 측정분석기술 분야의 강국인 미국과 스위스로부터 우리나라 연구기관의 기술이 진보성을 인정받았다는 의의를 가진다. 또한 국내에 이은 국제 특허의 등록을 계기로 국내외 측정장비 업체로 기술이전을 통한 실용화가 가능해졌다. 앞으로 이 기술이 채택된 미량 오염물질 실시간 자동 관측(모니터링) 장비의 개발과 현장 적용이 보다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이 기술은 2017년 12월부터 낙동강 수계 정수장에서 시제품이 현장 적용 중이다. 이 기술은 경제성과 실용성 측면에 중점을 두며 시제품을 이용한 실험실 및 현장 적용 결과, 측정의 감도, 정확도, 정밀도 및 신속성 등이 우수해 현장 활용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벤젠, 톨루엔, 디클로로메탄과 같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을 포함해 페놀류, 농약류, 소독부 산 물류 및 과불화화합물과 같은 유해물질을 실시간 감시하는 용도뿐만 아니라 조류 발생 시기에 지오스민, 2-엠아이비(MIB)와 같이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맛 냄새물질의 실시간 측정이 가능하다. 이 기술을 정수장 등에서 효과적인 오염물질 처리와 비용 절감을 위해 약품 주입 체계와 연계해 활용하거나, 강이나 호소 등에 설치된 수질자동측정망과 하ㆍ폐수 처리장과 같은 오염원에서 유해 물질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안전한 물 환경 등 사회적 가치의 실현이라는 국정과제에도 부합한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국가 연구개발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 적용 국민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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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어린이 기호 식품 업소를 상대로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여부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돌입했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ㆍ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이달 31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피자, 햄버거, 아이스크림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ㆍ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가운데 점포 수 100개 이상을 둔 가맹사업본부(프랜차이즈) 31개 사의 가맹점 1만6000여 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해당 매장의 제품 안내판, 메뉴 게시판 등에 ▲영양성분(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표시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준수 여부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소비자의 식품 선택권을 보장하고 어린이가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식품의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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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고가의 신혼여행상품 소비자들이 이용 경험 및 정보 부족으로 상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과다한 취소수수료를 부담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30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신혼여행상품 거래 실태 및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3년 6개월간(2016년~지난 6월)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신혼여행상품 관련 피해 구제 신청은 총 166건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계약해제 및 취소수수료` 관련이 126건(75.9%)으로 가장 많았다. 소비자의 사정으로 여행개시일 이전에 계약해제를 요구할 경우 특약에 동의했다는 이유로 사업자가 계약해제를 거절하거나 과다한 취소수수료를 부과하는 식이다. 또한 사업장 이외의 장소에서 개최된 박람회를 통해 계약한 경우 「방문판매법」에 따라 청약철회 기간 내 별도 비용 없이 계약해제가 가능함에도 취소수수료를 청구한 사례도 있었다. 또한 사업자가 소비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일정을 누락하거나 옵션을 이행하지 않는 등의 `계약불이행`과 관련한 피해가 29건(17.5%), `현지 쇼핑 강요 등 부당행위`가 7건(4.2%)의 사례가 적발됐다. 국외여행 표준 약관은 여행사가 관련 법규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특약을 맺을 수 있고, 이러한 경우에 표준 약관과 다른 점을 소비자에게 설명하도록 한국소비자원은 권고했다. 2016년~지난 6월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 구제 신청 건 중 계약서를 확인할 수 있는 136건을 분석한 결과, 129건(94.9%)이 특별약관을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중 60건(46.5%)은 특별약관에 대한 소비자의 동의 절차가 없어 사업자가 소비자에게 특약을 설명했는지를 확인할 수 없었다. 특히 소비자의 사정으로 계약해제 시 여행사가 특약을 이유로 과다한 취소수수료를 부과해 분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특별약관을 사용한 129건 중 67건(51.9%)이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 따라 전액 환급받을 수 있는 시점인 여행 출발일을 30일 이상 남겨둔 상황에서도 최고 90%의 과다한 취소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었다. 한편, 신혼여행상품 계약 후 경영이 악화된 여행사의 폐업으로 신혼여행을 가지 못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관광진흥법」은 여행사가 여행자의 손해를 배상하기 위해 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하거나 영업보증금을 예치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18개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는 32개 신혼여행상품을 조사한 결과, 모두 보증보험 가입 사실을 표시하고 있었다. 결혼박람회를 통한 신혼여행상품 판매의 경우 사업장이 아닌 별도 장소(호텔, 행사장 등)에서 박람회가 개최됐다면 `방문판매`에 해당돼 소비자는 14일의 청약철회 기간 이내에 별도 수수료 등 없이 계약해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수도권에서 개최된 8개 결혼박람회를 조사한 결과, 사업장이 아닌 별도 장소에서 개최된 4개의 박람회 중 3개 박람회에서 계약일로부터 3~7일 이후에는 청약철회 기간 내임에도 부당한 취소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신혼여행상품 계약 시 과다한 취소수수료를 부담할 수 있는 특약사항 및 보증보험 가입 여부 등의 계약조건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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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 검찰이 남자친구에게 극단적 선택을 부추긴 한인 여대생을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서퍽 카운티 지방검찰이 보스턴 칼리지에 재학 중인 유모(21ㆍ여) 씨를 기소했다. 검찰은 유씨가 같은 학교에 다니던 A(22ㆍ남)씨의 죽음을 부추겼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년 반 동안 교제를 이어온 연인 사이였지만 마지막 두 달 동안 유씨는 A씨에게 무려 4만7000건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으며, 이 가운데 극단적인 선택을 강요하는 내용이 수천 건 포함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메시지에는 "죽어라", "네가 죽으면 너도 네 가족도 그리고 세상도 더 나아질 것", "스스로 목숨을 끊어라"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A씨는 대학 졸업식을 1시간 반 앞둔 지난 5월 20일 오전 8시 30분께 학교 인근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미국 검찰은 유씨가 A씨와 교제하는 18개월 동안 신체, 언어, 심리적으로 A씨를 학대했다며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다. 레이첼 롤린스 매사추세츠 서포크 검사장은 "한국에 유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를 요청할 수 있고 인터폴 적색 수배를 할 수도 있다"며 유씨가 자발적으로 돌아오지 않을 경우 강제송환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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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거래상 지위를 남용한 행위를 벌여온 퀴아젠코리아가 공정거래위원회에 덜미를 잡혀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30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질병관리본부의 입찰을 앞두고 퀴아젠코리아가 자신의 제품을 취급하는 국내 대리점과의 계약을 중도 해지하고 결핵 진단 기기 제품 공급을 거절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더불어 과징금 40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퀴아젠코리아는 결핵 진단 기기 등 의료기기를 수입해 판매하는 사업자다. 퀴아젠코리아는 모회사인 퀴아젠으로부터 결핵 진단 기기를 수입해 국내 대리점(독점)에게 공급하고, 국내 대리점은 이를 질병관리본부ㆍ병원 등에 공급해왔다. 결핵을 진단하는 방법은 피부반응 검사와 혈액검사 방식으로 나는데, 퀴아젠코리아는 혈액검사 방식의 결핵 진단 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퀴아젠코리아의 2014년 기준 결핵 진단 기기 국내 시장점유율은 39% 수준이다. 퀴아젠코리아의 결핵 진단 기기는 2005년 이후 공급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2015년 7월부터 `건강보험 급여 대상`으로 지정된 이후 공급량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질병관리본부가 2015년 10월경 결핵 진단 기기의 대규모 발주(계약 금액 25억 원 상당)를 예고하자, 퀴아젠코리아와 국내 대리점은 질병관리본부에 대한 결핵 진단 기기(혈액검사 방식) 공급 방안을 협의하기 시작했다. 질병관리본부가 2015년 11월 24일 해당 품목에 대한 입찰공고를 내자 퀴아젠코리아는 그 다음날(11월 25일) 대리점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제품 공급을 중단했다. 퀴아젠코리아와 국내 대리점의 계약만료일은 제품 등록일(2014년 6월)로부터 2년 6개월로 계약기간은 1년 이상 남아있는 상황이었다. 계약 해지 통보가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계약서 규정에 따라 3개월이 지나야 계약이 해지되는 것임에도 퀴아젠코리아는 계약해지 통보 직후부터 국내 대리점에 대한 제품 공급을 거절했다. 이에 따라 국내 대리점은 질병관리본부 입찰에 참여하지 못했고 퀴아젠코리아가 그 입찰에 직접 단독 응찰(2015년 12월 낙찰)해 대리점이 얻을 예정이던 유통마진을 자신이 수취했다. 퀴아젠코리아의 행위는 중도 계약 해지라는 부당한 방법으로 국내 대리점에게 예상치 못한 불이익을 제공한 행위에 해당한다. 퀴아젠코리아는 계약기간이 남아있음에도 공공기관의 입찰을 앞두고 합리적인 이유 없이 국내 대리점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제품 공급을 거절해 대리점의 입찰 기회를 잠식했다. 또한 퀴아젠코리아는 질병관리본부 입찰에 대리점을 배제하고 자신이 직접 응찰하면서 입찰가격을 낮추지도 않았다. 이에 따라 국내 대리점은 그간의 고객 확보 노력을 상실하고 남은 계약기간 동안 얻을 수 있었던 경제적 이익을 박탈당해 공정위는 퀴아젠코리아에 시정명령(향후 행위 금지명령)하고 과징금 4000만 원(잠정)을 부과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국적 의료기기 회사를 포함한 본사가 자신보다 거래상 지위가 열위에 있는 대리점들에 대해 정당한 이익을 제한하는 불공정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엄중 처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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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내 최대 음란물사이트 `소라넷` 운영자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4년형의 실형을 확정했다. 30일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제작 등의 혐의로 기소된 송모(45ㆍ여)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송씨가 소라넷 사이트를 운영했다고 판단한 원심 판결에 잘못이 없다"고 했다. 다만 송씨 계좌에 입금된 돈이 소라넷 사이트 운영에 따른 불법 수익금이라는 점이 명확하지 않아 추징금 14억 원은 인정하지 않았다. 송씨는 2003년 1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남편 A씨 등과 함께 호주에서 소라넷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송씨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불법 음란물 유통 사이트 `소라넷`을 운영하며 회원들에게서 이용료를 받는 한편, 성인용품 업체 등으로부터 광고료를 챙기는 방식으로 수익을 얻었다. 송씨는 해외 여러 곳을 옮겨 다니며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다가 외교부의 여권 무효화 조치로 인해 지난해 6월 자진 귀국해 구속됐다. 송씨는 결백을 주장하며 `소라넷`을 운영한 주체는 자신의 남편과 다른 부부라고 반발했다. 그러나 1심과 항소심 재판부는 "소라넷 사이트를 통한 수익금 관리에 피고인이나 피고인 부모의 계좌가 수십 개 제공됐다"면서 "송씨는 남편이 이런 일을 하고 거기서 벌어들이는 돈을 관리한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공동운영자로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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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낙동강 하굿둑을 두 차례 단기 개방 실험을 한 결과, 지하수 염분 영향이 작은 것으로 나타나 이목이 집중된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와 함께 낙동강 하구의 기수(바닷물과 민물이 섞임) 생태계 복원 방안 마련을 위해 올해 두 차례 실시한 `낙동강 하굿둑 단기 개방 실증실험` 결과를 밝혔다. 환경부 등 5개 기관(이하 5개 기관)은 지난 6월 6일과 9월 17일에 1차와 2차 실험으로 낙동강 하굿둑 수문을 단시간 개방해 바닷물 유입 시 소금 성분(염분)의 침투 양상(이동거리, 농도 변화), 수질, 지하수 등의 영향을 살펴봤다. 1차 실험에서는 하굿둑 수문 1기를 38분간 부분 개방해 64만 톤의 바닷물을 유입시켰다. 유입된 염분은 밀도 차이에 의해 하천의 최저층으로 가라앉아 상류로 침투하는 경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하천의 표층과 중층은 큰 염분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고 최저층은 고염분(5psu 내외)이 얇은 층(0.5~1m)을 이뤄 하굿둑 상류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2차 실험에서는 1차 실험 결과를 토대로 염분 침투 수치모형을 개선하고 1차보다 증가한 101만 톤의 바닷물을 51분간 유입시켜 염분의 침투 양상을 검증했다. 수치모형은 염분의 수직 혼합ㆍ확산 계수를 조정(감소)하고, 격자를 세분화해 하천 최저층에 얇은 층을 이루고 있는 고염분에 대한 예측을 정교화됐다. 실험 결과, 염분은 수치모형에서 예측한 하굿둑 상류 8~9km(배경농도 대비 1psu 증가)와 유사하게 상류 8.8km(배경농도 대비 2psu 증가)까지 침투한 것으로 나타나 정확도가 대폭 개선됐다. 바닷물 유입에 따른 하굿둑 주변 지역 지하수의 염분 변화를 관측한 결과 2차 실험에서도 1차와 마찬가지로 주변 지하수 관정에서 유의미한 염분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하굿둑 상류 약 25km 범위 내 관측정 52곳 중 5개 관정에서 염분 변화가 관측됐지만 평상 시 변화 범위 내에 해당하는 염분 변화로 수문 단기 개방에 따른 관련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5개 기관은 단기간 염분 변화뿐만 아니라 장기 관측을 통해 수문 개방에 따른 지하수 염분 영향을 지속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하굿둑 주변 지형 자료와 두 차례 실험을 통해 정교화한 염분 침투 수치모형을 바탕으로 하굿둑 수문 개방 시 하천으로 유입된 염분의 지하수 및 토양으로 이동 가능성을 예측하고 농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한다. 1ㆍ2차 실험이 단기간 개방 실험이었던 만큼 수온, 용존 산소량, 산성도, 퇴적물 구성 등에서 큰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하굿둑 상류 500m, 1km, 2km, 3km 등 4개 지점 최저층에서 관측한 탁도 수치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차 실험에서 측정된 수문 개방 전(지난 9월 17일)과 후(지난 9월 18일)의 탁도는 평균 14.7FTU에서 7.8FTU로 약 47% 감소했다. 이는 탁도가 낮은 바닷물이 섞이면서 하굿둑 상류의 탁도를 크게 낮춘 것으로 보인다. 5개 기관은 낙동강 하굿둑 기수 생태계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해 이번 실증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8월 구성된 민관 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굿둑 개방 수준에 따른 농업, 수산업, 취수원, 지하수 등 분야별 염분 영향에 대한 검토 결과와 그에 따른 피해 대책 등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5개 기관은 2차례에 걸친 이번 낙동강 하굿둑 단기 개방 실증실험이 다양한 실측자료를 확보하고, 바닷물 유입 및 유출 수치모형을 정교화했다는 데 의의가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내년 상반기에 개방시간 또는 개방 수준을 확대해 한차례 더 실증실험을 실시하고, 하굿둑 수문 개방에 따른 영향을 보다 장기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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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적용 대상 확대 등 규제 개선에 돌입했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기기 적용 범위를 11개 품목에서 153개 품목으로 대폭 확대하는 등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허가심사 절차상의 규제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개선은 `신산업 현장 애로 규제 혁신 과제`의 일환으로 의료기기 기업들이 건의한 규제애로 사항을 해소하고, 의료기기의 신속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식약처는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2건을 개정해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적용 대상을 11개 품목에서 범용 초음파 영상진단 장치, X-ray 등 153개 품목으로 확대했다. 이번 확대 적용으로 혜택을 받는 범용 초음파 영상진단 장치 등 7개 품목은 2018년 수출 상위 20위 내에 품목들로, 제품개발 시간 단축 등으로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식약처는 주요 4개 질환을 사례로 인공지능 의료기기의 임상시험계획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제품개발 단계별 `자주 묻는 질의에 대한 응답(FAQ)`을 제공한다. 4개 질환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후향적 임상 연구 방법 설계 사례 ▲질환별 피험자 선정ㆍ제외 기준 ▲유효성 평가변수 등이다. `자주 묻는 질의에 대한 응답(FAQ)`은 인공지능 의료기기 기업들이 제품의 허가와 사후관리 단계별 절차, 제품개발 기업 지원 사업 등 분야별로 자주 문의한 질의에 대한 답변이 제공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신산업 의료기기 산업의 혁신성과 안전성을 제고하고, 인공지능 의료기기에 대한 규제가 합리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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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보건복지부가 내년 1월부터 당뇨병 관리기기 구입도 건강보험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마련에 성공했다. 30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및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이날부터 오는 12월 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 대비 3.2% 인상하고 연속 혈당측정기 등 당뇨병 관리기기에 대한 요양비 급여 적용과 치료재료 요양급여 대상 결정 신청기관에 한국의료기기 안전정보원을 추가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 2020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 대비 3.2% 인상하기로 결정해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이 6.46%에서 6.67%로, 지역가입자는 보험료부과점수당 금액이 189.7원에서 195.8원으로 변경된다. 또한 인슐린 주입이 필수적인 소아당뇨 환자를 위해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 자동주입기 등 당뇨병 관리기기에 대한 요양비 급여가 적용되고 한국의료기기 안전정보원(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공공기관)에서 희소ㆍ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를 공급하게 된다. 이에 치료재료의 요양급여 대상 결정을 신청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입법예고 기간 중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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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ㆍ이하 문광연)이 `제1차 한반도 문화 포럼`을 이달 3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대강의실에서 개최한다. `한반도 문화 포럼`은 문화의 자율성ㆍ다양성ㆍ창의성의 가치를 바탕으로 문화ㆍ체육ㆍ관광 분야의 지속 가능한 남북 교류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지역을 순회하면서 총 4회에 걸쳐 분야별로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해 남북 문화 교류에 대한 생생한 정보와 의견을 나눈다. 이번 제1차 포럼에서는 문체부 김정배 문화예술정책실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문화예술 분야 남북 교류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통일교육 위원장인 전영선 교수(건국대학교)는 `북한 문화예술분야 동향` ▲이철주 문화기획자는 `기존 남북 문화예술 교류와 시사점` ▲북한연구학회 부회장인 김성수 교수(성균관대학교)는 `향후 남북 문화예술 교류 사업 방향` 주제로 발표 ▲통일부 광주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 김재기 교수(전남대학교)는 언론계ㆍ학계ㆍ예술계의 지정 토론자 3명과 함께 다양한 관점으로 토의를 진행한다. `한반도 문화 포럼`에 대한 정보는 문체부 또는 문광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김정배 실장은 "남북 문화 교류를 `사람 중심의 문화의 틀`로 접근하고 교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인적 관계망을 형성하며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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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ㆍ이하 인신위)는 구글뉴스이니셔티브(Google News Initiative)와 함께 다음 달(11월) 5일 역삼동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좋은 기사 작성을 위한 구글 도구의 활용`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신위의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는 매체의 기자를 대상으로 기사 작성에 유용한 구글의 무료 도구(구글 시트, 데이터 스튜디오, 구글 어스 스튜디오 등)에 대한 소개와 이를 직접 활용해보는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구글 기초와 입문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데이터 저널리즘과 탐사보도 ▲오디언스 분석 등이다. 인신위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사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 이번 특강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에는 이를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신위는 자율심의 참여 매체에 대한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한국언론진흥재단과는 총 3회에 걸친 신입 기자 기본교육을 비롯해 격월 단위로 저널리즘 특강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으며, 언론중재위원회와는 총 5회에 걸쳐 지역순회 언론분쟁 예방 교육을 시행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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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정부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 권고에 이어 유통가에서 사실상 전자담배 퇴출 수순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유해성에 대한 정보는 없이 중단 권고만 내렸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29일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은 정부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 권고에 따라 이날부터 가향 액상형 전자담배 신규 공급을 중단한다. 롯데면세점이 신규 공급을 중단한 대상 제품은 쥴랩스, 시드 툰드라, 픽스, 비엔토 등 액상형 가향 전자담배 12종이다. 롯데면세점 측은 "가향 액상 전자담배와 관련한 논의를 지속해 조만간 협의가 이뤄지는 대로 남아있는 재고 판매도 중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도 쥴 프레쉬, 클래식, 트로피칼, 딜라이트, KT&G 시드툰드라 등 5종의 액상형 전자담배 가향 제품 신규 발주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처럼 주요 판매점인 편의점 GS25, 이마트24, 미니스톱,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까지 동참하면서 사실상 전자담배 퇴출이 진행되고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삐에로쑈핑 등 대형마트도 액상형 전자담배 신규발주 중단 방침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액상형 전자담배의 유해성이 정확하게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가 사용중단 권고를 내린 것에 관해 반발하고 있다. 한국전자담배협회는 "궐련형 담배와 비교해 액상형 전자담배가 더 유해하다는 증거를 보여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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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영국에서 발생한 냉동 컨테이너 집단 사망 사건의 트럭 운전사가 법정에 섰다. 이달 28일(현지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는 냉동 컨테이너 집단 사망 사건 당시 피해자들을 싣고 트럭을 운전했던 모리스 로빈슨(25)이 법정에 출두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로빈슨은 지난 26일 살인, 인신매매, 밀입국 공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이날 첼름스퍼드 치안판사법원에서 열리는 심리에 화상 연결을 통해 출석했다. 재판부는 오는 11월 25일 런던 중앙형사법원에서 심리를 재개할 때까지 로빈슨을 구금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검찰은 "이번 사건은 영국으로 많은 이민자들이 들어오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글로벌 불법 집단과 관련돼 있다"고 설명하며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에 참석해 "온 나라가, 아니 전 세계가 이번 비극과 더 나은 삶을 희망하며 이 나라를 찾은 무고한 이들이 겪어야 했던 운명의 잔인함에 충격을 받았다"며 "우리는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애도하며, 멀리 떨어져 있는 그들의 가족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3일 오전 1시 40분께 영국 에식스주 그레이스의 워터글레이드 산업단지에서 시신 39구가 담긴 화물 트럭이 발견됐다. 시신은 남성 31명, 여성 8명이었으며 이들은 최저 영하 25도까지 내려가는 냉동 컨테이너 안에서 동사, 질식사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영국정부는 피해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베트남에 협조를 구한 상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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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이란을 대표해 국제 미인대회에 참가했던 여성이 2주째 필리핀 마닐라 국제공항에 억류된 채 필리핀으로의 망명을 요청하고 있다. 이 여성은 자신이 이란으로 송환될 경우 사형을 당할 것이라고 호소하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CNN,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란 국적의 바하레 자레 바하리(31ㆍ여)는 마닐라에서 열린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이달 16일 필리핀을 방문했다가 구금됐다. 이란인 폭행 혐의로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의 적색수배 명단에 올라 있었기 때문이다. 바하리는 2주째 공항 터미널3의 객실에 억류된 채 자신이 이란으로 강제 송환될 경우 최소 징역 25년형을 받거나 처형당할 수 있다고 호소하며 필리핀으로의 망명을 요청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마닐라에서 열린 미인대회 미스 인터콘티넨털에서 이란 정권을 비판해온 전 왕세자 레자 팔라비의 포스터를 흔들었다가 이란 당국의 표적이 됐다고 주장했다. 바하리는 현지 매체를 통해 "레자 팔라비의 사진을 미인대회에서 사용해서 그들(이란 정부)이 나에게 화가 났다"고 말했다. 팔라비 왕조는 1979년 이란 혁명으로 축출됐다. 이에 메나르도 게바라 필리핀 법무장관은 망명 승인의 주요 기준이 `고국에서의 정치적 박해 존재 여부`라며 이를 파악할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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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의 한 택시기사가 승객이 택시에 두고 내린 거액의 돈을 돌려줘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도봉경찰서 방학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4시 20분께 도봉구 소재 한영택시에 근무하는 이준영(60ㆍ남)씨는 도봉구 방학2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60대 후반 여자 승객을 태워 홈플러스 방학점에 내려줬다. 이후 뒷좌석에서 승객이 두고 내린 가방을 발견한 이씨는 가방 안에 휴대전화와 약 1억 원가량의 현금과 2000만 원가량의 수표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씨가 이를 파출소나 회사에 맡기려고 생각하던 중 오전 4시 35분께 방학파출소로부터 가방에 들어있던 승객의 휴대전화를 통해 전화가 걸려와 파출소로 이동해 가방을 인계했다. 이 돈은 승객이 이사를 위해 마련한 금액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남의 돈이나 물건을 부당하게 가질 경우 잠을 못자는 성격"이라며 "지금까지 승객의 분실물이나 돈을 돌려준 사례가 많았지만 최고 금액은 400만 원이었는데 이번에는 금액 단위가 커 놀랐다"고 말했다. 한영택시에 따르면 이씨는 2015년부터 근무하면서 택시에 두고 내린 돈이나 휴대전화를 적극적으로 찾아주는 등 선행에 앞장서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던 모범 운수종사자다. 서울택시조합 관계자는 "이씨의 사례처럼 승객의 유실물을 찾아주거나 선행을 베푸는 운수종사자가 굉장히 많지만 제대로 알려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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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임신 34주인 임산부에게 불법 낙태 수술을 하던 중 아이가 살아나자 고의로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산부인과 의사가 구속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살인ㆍ업무상촉탁낙태 등의 혐의로 60대 산부인과 의사 A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임신 34주인 임산부에게 제왕절개 방식으로 낙태 수술을 하던 도중 아기가 살아서 태어나자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통상 임신 후기인 34주에 이르면 태아는 몸무게가 2.5kg 안팎으로 자라고 감각 체계가 완성된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아기가 울음을 터뜨린 점 등으로 미뤄볼 때 살아있다는 것이 명확했지만 A씨가 의도적으로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또한 A씨에게 낙태 수술을 받은 임산부 B씨도 낙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으며, 이번 주 중으로 수사를 마무리한 뒤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지난 4월 낙태를 전면 금지한 형법 규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취지의 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임신 22주`를 낙태가 가능한 한도로 제시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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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22년부터 국가, 지방 일반직 9급 공무원 및 경찰ㆍ소방관 공채시험 과목에 고교과목이 제외되고 전문과목이 필수화된다. 인사혁신처, 행정안전부, 경찰청, 해양경찰청, 소방청은 2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시험령」 ▲「지방공무원임용령」 ▲「경찰공무원임용령」 ▲「해양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의 임용에 관한 규정」 ▲「소방공무원임용령」 등 5개 개정안이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간 일반직 공무원 9급, 경찰공무원 순경(해양경찰 포함), 소방공무원 소방사 공개경쟁채용시험과목에는 2013년 고졸인재의 공직 진출 확대 일환으로 도입한 고교과목(수학, 과학, 사회) 등이 포함돼 있었다. 현행 9급 공채 필기시험은 선택과목으로 고교과목과 전문과목 가운데 2과목을 고르게 돼 있는데 수험생들이 업무와 직결된 전문과목을 선택하지 않고 합격해 직무역량 저하, 행정서비스 품질 저하, 국민 불편 등이 초래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인사혁신처 등 관계 부서는 9급 공채 등의 시험과목에서 고교과목을 제외하고 직종 및 직류별 업무 특성에 맞는 직무역량 검증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과목을 필수로 치르도록 개편했다. 개정된 시험과목은 2년의 유예기간을 둔 뒤 2022년부터 적용된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국민 접점에서 일하는 일반직 9급 공무원, 순경, 소방사 등의 직무역량은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정부 모습과 직결된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공무원 채용 단계에서부터 전문역량을 가진 인재를 공직에 유치함으로써 공직 전문성 제고 등 정부혁신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행정 서비스에 대한 국민 만족도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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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치매환자 주ㆍ야간 돌봄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29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이날 2019년도 제2차 국가치매관리위원회(위원장 김강립 차관)를 열어, 치매 국가책임제 내실화 방안과 치매극복 연구개발사업 추진 상황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2017년 9월부터 출발한 치매 국가책임제를 통해 정부는 최근 2년 동안 치매에 대한 맞춤형 사례관리, 의료지원, 장기 요양서비스 확대 등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는 과제들을 추진해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그동안 마련된 국가 차원의 치매관리체계 안에서, 치매환자를 모시는 가정을 위해 돌봄 지원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치매안심센터 중심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해 치매노인을 사각지대 없이 돌보는 치매 국가책임제 내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같은 돌봄 서비스 개선을 통해, 가족의 부담 감소, 시설 입소 지연 등 사회적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국가치매관리위원회에서 심의된 내용에 따르면 치매 쉼터 인지재활 프로그램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상황에서, 서비스 확대를 요청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내년 초부터 인지 지원등급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치매 쉼터 이용 제한이 폐지되고, 이용 시간도 기존 3시간에서 최대 7시간까지 연장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의 단기보호기관 수가 160개에 불과해 거동이 불편한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 긴급한 사정이 있는 경우, 밤에 맡길만한 시설이 부족해 이를 개선해 주ㆍ야간보호기관에서도 단기보호서비스를 월 9일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용 대상은 장기 요양 1~5등급을 받고, 재가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이며, 낮 시간 주ㆍ야간보호서비스를 이용한 후 같은 기관에서 연이어 이용할 수 있다. 이달 29일 기준 전국 30개 주ㆍ야간보호기관에서 단기보호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며, 내년에 시범사업 결과를 검토해 사업 내용을 계속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인지 기능이 떨어진 노인을 발굴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와 건강보험공단 등 다양한 보건복지 시스템 간 연계를 추진한다. 이어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 지역을 중심으로 치매안심센터에도 통합 돌봄 창구를 설치하고 치매안심센터를 통한 대상자 발굴, 초기 상담 등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치매 노인 등에게도 통합 돌봄 서비스가 연계되는 모형을 만들 계획이다. 위원회에서는 치매환자에 특화된 치매 전담형 시설 확충 상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서도 심의했다. 치매 전담형 시설은 공립시설이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9월 말 기준 93개소가 확충 진행 중이다. 지방자치단체의 확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건축 지원 단가를 높인다. 국공립 요양 시설에 대해 타인 소유의 토지ㆍ건물을 사용해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토지ㆍ건물의 소유권 확보 의무를 완화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시설이 치매 전담형 시설로 전환할 경우 이용자 1인당 월 5~10만 원씩 제공하는 지원금의 지급 기간 연장(현행 3년) 등 전환 기관에 대한 유인(인센티브)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위원회에서는 지난 4월 예비 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치매극복 연구개발사업 추진내용과 향후 일정에 대해서도 심의했다. 2020년부터 2028년까지 9년간,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총 1987억 원을 투입한다. 치매극복 연구개발사업은 원인 규명 및 발병 기전 연구, 예측 및 진단기술 개발, 예방 및 치료기술 개발의 3개 세부사업과 14개 중점기술 분야로 구성된다. 우선 내년에는 23개 연구과제에 59억 원(6개월)을 투자하도록 정부 예산안에 편성됐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2020년 4월까지 치매극복 연구개발사업단을 설치하고, 연구과제를 공모해 2020년 하반기부터 과제별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가 완료되면 치매 무증상 단계에서 조기 발견 및 예방치료를 통해 치매 발병을 지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치매로 인한 국민의 어려움을 덜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게 치매 국가책임제 과제들을 내실화하겠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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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건강보험 적용 치과 임플란트가 건강보험 보장성이 확대되면서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치과 임플란트 시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건강보험 적용 치과 임플란트와 관련한 소비자 불만도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9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최근 2년 6개월간(2017년 1월~지난 6월) 1372소비자 상담 센터에 접수된 건강보험 적용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2년 6개월간 1372소비자 상담 센터에서 접수된 건강보험 적용 치과 임플란트 관련 소비자 불만은 총 156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에 전년 대비 65% 증가한데 이어 지난 6월 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51.5% 증가했다. 건강보험 적용 치과 임플란트 소비자 불만 156건을 불만 사유별로 살펴보면, `부작용 발생`이 84건(53.8%)으로 가장 많았고 `병원 변경 불편` 26건(16.7%), `치료 내용 변경` 16건(10.3%)이 뒤를 이었다. 부작용 발생 84건의 유형은 `탈락` 40건(47.6%), `염증` 18건(21.4%), `교합이상` 11건(13.1%), `감각이상` 8건(9.5%) 등의 순이었다. 임플란트 진료 단계는 일반적으로 진단 및 치료 계획 설정(1단계), 고정체 식립(2단계), 최종 보철물 장착(3단계)으로 구분된다. 진료 단계가 확인된 소비자 불만 143건을 분석한 결과, 불만 발생 시점은 3단계 60건(41.9%), 2단계 48건(33.6%), 1단계 35건(24.5%) 순이었다. 특히 1단계에서 발생한 소비자 불만 35건 중 23건(65.7%)은 소비자의 개인 사정 등으로 진료를 중단하거나 병원 변경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건강보험 적용 치과 임플란트 진료 진행 중 소비자의 개인 사유(변심, 이사 등)로 의료기관을 변경할 경우 기존에 보험 적용받았던 국민건강보험공단 부담금(70%)을 소비자가 추가 납부하게 돼 있어 치과 임플란트 의료기관 선택 시 신중한 선택과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의료기관에게는 치과 임플란트 시술 시작 전에 ▲진료 단계별 진료비 및 비급여 추가 진료비 ▲치료 중단 시 진료비 부담 내역 ▲구강상태 및 시술 계획, 부작용 등을 소비자들에게 상세히 설명할 것을 권고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들에게는 단순 변심 등으로 의료기관 변경 시 보험금 부담 등으로 불편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정보 수집을 통해 의료기관을 신중히 선택하고 ▲진료 전 치료 계획 및 진료비 총액 등을 꼼꼼히 확인하도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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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어린이를 태우고 짐도 실을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승용웨건`이 제품별로 성능ㆍ안전성 등에서 차이가 있고 전도 안정성이 부적합해 경사로에서 넘어지거나 안전벨트 파손, 안전 확인번호가 다르게 표시된 제품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2일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승용웨건 7개 브랜드ㆍ7개 제품을 대상으로 주행 내구성, 구조적 안전성, 유해 물질 함유ㆍ용출량, 섬유 품질 등을 시험ㆍ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 제품은 `대진산업(루키 스마트 웨건)`, `브랜뉴인터내셔널(킨즈 포키디럭스 웨건)`, `아침애아침에(파파웨건 리무진)`, `에이케이(조코 퍼니밴ST 웨건)`, `이바겐(뉴까로 W101)`, `제이엠아이엔티엘(시크포베이비 위고 웨건 플러스)`, `케리비(크로텍 웨건)`다. 시험 결과, 주행 내구성에서 제품 간 차이가 있었고 일부 제품은 경사로에서 넘어지는 등 안전성에 문제가 있었다. 유해 물질 함유ㆍ용출량, 섬유 품질은 모든 제품에서 문제가 없었다. 제품이 불규칙한 표면을 반복해 지나가도록 하는 주행 내구성을 평가한 결과, `에이케이(조코 퍼니밴ST 웨건)`, `제이엠아이엔티엘(시크포베이비 위고 웨건 플러스)` 등 2개 제품은 유모차 안전 기준(7만2000회)의 2배인 14만4000회에서도 제품의 변형이나 파손이 발생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반면 `대진산업(루키 스마트 웨건)`, `아침애아침에(파파웨건 리무진)`, `케리비(크로텍 웨건)` 등 3개 제품은 안전 기준 이하에서도 프레임이나 바퀴가 파손돼 미흡했다. 전도 안정성(넘어짐)이 부적합해 경사로에서 넘어지거나 안전벨트 파손, 안전 확인번호가 다르게 표시된 제품도 있었다. 승용웨건이 경사로에서 넘어지지 않고 잘 견디는지를 평가한 결과, `아침애아침에(파파웨건 리무진)` 제품은 전방으로 넘어져 완구 안전 기준(전도 안정성)에 부적합했다. 이에 아침애아침에는 해당 모델의 판매를 중단하고, 기존에 판매된 제품은 무상수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벨트가 일정한 힘에도 잘 견디는지를 평가한 결과, `브랜뉴인터내셔널(킨즈 포키디럭스 웨건)` 제품의 안전벨트는 294N(약 30kg)의 힘에서 파손돼 유모차 안전벨트 강도를 준용한 기준에 미흡했다. 이에 브랜뉴인터내셔널은 해당 모델의 안전벨트 강도를 보강하고, 기존에 판매된 제품은 무상수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폼알데하이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중금속 함유ㆍ용출량 시험 결과, 모든 제품이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 승용웨건은 안전 확인번호를 반드시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브랜뉴인터내셔널(킨즈 포키디럭스 웨건)`, `아침애아침에(파파웨건 리무진)` 등 2개 제품은 안전 확인번호를 다르게 표시하거나 누락했다. 2개 업체는 모두 표시사항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어린이용 승용웨건에 관한 자세한 가격ㆍ품질 비교정보는 `행복드림` 내 `비교공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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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제정된 화장품 동물대체시험법 가이드라인에 대한 활용 및 기술 공유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11월 1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테크노파크(서울시 노원구 소재)에서 비임상시험 실시기관 및 산업계를 대상으로 `함께하는 동물대체시험법 교육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제정된 화장품 `동물대체시험법`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고 `동물대체시험법` 활용을 위한 기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식약처는 2010년부터 `동물대체시험법` 기술 보급을 위한 워크숍을 추진해왔고 이를 통해 `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관련 업계가 직접 실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2019년 제정한 화장품 `동물대체시험법` 가이드라인 3종 소개 ▲국내 개발 인체 각막 모델을 이용한 안자극 `동물대체시험법(2019년 OECD 승인)` 소개 및 실험 실습 ▲향후 가이드라인 제ㆍ개정 계획 소개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교육 워크숍을 통해 국제 조화된 `동물대체시험법`을 소개하고 사용을 활성화해 화장품 등 관련 업계의 제품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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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맞이해 오늘부터 유해화학물질의 대규모 유출 상황을 가정한 유관 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29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오씨아이 군산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의 대규모 유출 상황을 가정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재난대비 종합훈련으로 이달 28일부터 5일간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열린다. 유해화학물질 유출 등 각 재난유형별로 위기대응 지침서(매뉴얼)를 기반으로 한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기관별 협조체계 점검과 대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훈련에는 1일차(지난 28일) 지도를 펼쳐놓고 위기 상황 판단과 대책 방안을 논의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 가동 도상훈련을 시작으로, 2일차(이달 29일)에 오씨아이 군산공장 현장에서 관계 기관별 재난대응체계 점검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현장훈련은 환경부, 전라북도, 군산시 및 군산 소방서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경찰, 군부대, 공공기관 등 27개 관계 기관 및 지역주민 포함 3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훈련 상황으로는 수소탱크 화재ㆍ폭발과 함께 유해화학물질인 사염화 규소가 유출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인명구조 및 확산 방지 방제활동이 집중 실시되고 주민보호를 위해 사업장 인근지역에서 주민대피가 이뤄지는 상황을 가정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민ㆍ관이 보유한 각종 첨단 대응장비를 방제 과정에 활용하는 한편, 실제 사고에 대비한 주민대피 역량을 함께 평가해 기존 훈련과 차별성을 보인다. 새롭게 개발된 기체상 유해화학물질 처리 차량이 유해화학가스와 분진을 흡수하고, 과거 현장 촬영용으로만 사용하던 무인항공기(드론)이 조난자 수색과 유해화학물질 제독작업에 활용된다. 또한 사람의 직접 진입이 어려운 사고 현장에는 폭발물 처리용 무인로봇을 활용해 사고 물질 수거 조치가 이뤄진다. 오씨아이 사업장에서 자체 보유한 증기 확산 억제ㆍ차단 기능의 워터커튼 장비 시연 등도 이뤄진다. 환경부는 첨단 장비의 동원뿐만 아니라 이번 훈련에 지역주민과 인접 사업장 근로자가 적극 참여하는 대피훈련을 병행해 대피 절차 점검과 함께 인근 주민들의 재난대 처능력 제고에도 역점을 둔다는 구상이다. 하미나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은 "실제 재난상황 발생을 가정해 실시하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참여기관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는 물론, 국민들의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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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백자 청화매조죽문 항아리`를 비롯한 조선 시대 도자기와 전적 3건에 대해 보물로 지정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29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조선 시대 도자기와 전적 3건에 대해 보물로 지정 예고 했다고 밝혔다. `백자 청화매조죽문 항아리`는 높이 약 27.8cm 크기의 아담한 청화백자 항아리로, 조선 전기인 15~16세기에 제작된 것이다. 뚜껑이 있는 입호 형태로, 겉면에 매화, 새, 대나무로 구성된 `청화` 물감으로 그린 도자기다. `청화` 물감은 청색의 코발트 안료로, 회회청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조선 초기에는 중국에서 수입했으나 1463년~1469년 사이에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안료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매화를 화면에 크게 배치해 전반적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다양한 동작의 새를 표현해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 마치 먹의 농담을 활용하듯 청화 안료의 색조와 분위기를 잘 살려냈고, 발색이 좋아 작품의 품격을 높였다. 이렇듯 수준 높은 기법과 회화 표현을 볼 때 이 작품은 도화서의 화원이 참여한 조선 시대 관요 백자로 추정된다. 국보 제170호 `백자 청화매조죽문 유개항아리`와 비교해 볼 때 뚜껑이 없어 온전한 한 벌이 아닌 점을 제외하면 정제된 백자의 바탕흙과 문양을 장식한 기량이 거의 흡사하다. 이러한 청화백자는 사용계층이 한정됐고 제작 또한 제한됐기 때문에 전래 수량이 많지 않아 희소성이 있다. 제작 당시의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돼 있고 중국의 영향에서 벗어나 조선 고유의 청화백자를 제작하기 시작한 시대 변화를 잘 보여주는 우수한 작품이다. `지리 전서 동림 조담`은 조선 시대 관상감 관원을 선발하는 음양과의 시험 과목 중 하나로 널리 사용된 풍수 지리서다. 중국 오대 사람인 범월봉이 지었다고 알려져 있다. 중국에서는 `지리 전서 동림 조담`에 일부 주술적 요소가 있어 주희 등 송대 유학자들의 비판을 받았지만, 조선에서는 과시의 과목으로 채택됐다. 이 사실은 이 책의 내용이 조선 고유의 풍수관을 성립시킨 역할을 했다는 점이 드러난다. 또한, 조선에서 풍수지리가 역사ㆍ문헌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을 의미한다. `지리 전서 동림 조담`은 상권과 하권 22편으로 구성됐다. 본문은 조선 건국 후 최초의 금속활자인 계미자로 인쇄됐다. 서문이나 발문 그리고 간기가 없어 간행과 관련된 사항을 확인하기는 어려우나 계미자 중자를 사용한 것으로 보아 적어도 태종 연간(1400년~1418년)에는 인쇄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시대에 문ㆍ무과와 생원ㆍ진사 선발 시험인 사마과 수험서인 유학 서적은 상당수 간행된 데 비해, 잡과의 풍수 지리서는 수험생이 적어 많이 간행되지 않았으므로 전래본이 매우 희소하다. 따라서 `지리 전서 동림 조담`은 간행본이 거의 없는 희귀본이라는 점, 고려 말~조선 초기에 사용된 금속활자인 계미자로 인출됐다는 점, 조선 시대 국가 차원에서 중요한 풍수 지리 서로 인식됐다는 점에서 역사ㆍ학술ㆍ서지학적 의의를 높게 평가할 수 있다.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권 1~2`는 대승불교에서 중요시하는 경전의 하나로, 우리나라 불교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진 대표적인 책이다. `대불 정수 능엄경` 또는 `능엄경`이라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권 1~2(이하 능엄경 권1~2)`는 총 10권으로 구성된 내용 중 권 1~2에 해당한다. 이 경전은 태조 이성계가 승려 신총에게 대자로 판하본을 쓰게 한 뒤 1401년(태종 1년)에 판각해 간행한 것이다. 나뭇결의 마모와 종이의 상태로 보아 처음 판각된 이후 조금 늦게 인쇄된 것으로 보이며, 15세기 말까지 사용된 반치음과 옛이응 등의 묵서 기록 또한 간행 시기를 추정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특히, 교정 흔적은 `간경도감` 언해본 간행을 위한 과정으로 판단돼 늦어도 15세기 무렵 인쇄된 것이 추측된다. 동일 판본인 보물 제759호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의 일부 빠진 장수를 보완해 주고 본문 왼쪽에 일, 이 등 해석을 돕기 위한 석독구결의 사례 등이 확인돼 조선시대 구결 연구를 위한 중요한 자료로 평가할 수 있다. 이 책은 조선의 독자적인 필체에 의한 판본으로서, 조선 초기 불경 간행의 양상을 살펴볼 수 있고 중세 국어 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로 판단돼 보물로 지정해 연구ㆍ보존할 가치가 있는 것을 판단됐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30일간의 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 지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정부 혁신 차원에서 가치가 조명되지 못한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체계적으로 보존ㆍ관리될 수 있는 문화재 행정을 구현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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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전국적으로 확진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모두 16건으로 늘어나 인근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9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경기 연천군 연천읍 와초리 361 일원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오전 8시 30분께 주민이 논과 산 경계지역에서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하고 연천군으로 신고했다. 연천군은 초동조치와 시료채취를 하고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사체를 매몰한 후 시료를 국립환경과학원으로 이송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달 28일 오후 11시께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으로 통보했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지난 20일 양성으로 확진된 지점(와초리 615)과는 약 900m, 민통선에서는 약 3.5km 남쪽에 위치했다"며 "설치 중인 2차 울타리 안에는 속하지만 1차 울타리를 약간 벗어나 있어 조속히 1차 울타리를 추가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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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가 함께 하는 `2019 예술경영대상`이 오는 30일 김희수 기념 수림아트센터(서울시 동대문구)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예술경영대상`은 예술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는 전국 1242개 전문예술법인ㆍ단체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단체가 `예술경영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이 중 우수한 4개 단체에 대해서는 문체부 장관 표창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예술경영 우수 사례 발표`에서는 ▲지속 가능한 해외 진출 모델 개발 ▲농업과 예술을 병행한 순수예술의 자생력 확보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한 축제 운영 ▲재원 형성 경로의 다각화를 통한 재정 안정성 확보 등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시도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이밖에 유튜브 창작자 오땡큐(OTHANKQ)와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의 저자 김태원이 4차산업혁명 시대, 예술의 창작과 유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행사 사회를 맡은 뮤지컬 배우 정영주는 축하 무대도 펼친다. `예술경영 우수 사례 발표`는 「문화예술진흥법」 제7조에 근거를 둔 전문예술법인ㆍ단체 지정 제도를 활성화하고, 예술단체의 우수 경영사례를 찾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2012년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마당극패 우금치는 대전광역시로부터 제작비를 전액 지원 받아 3ㆍ1 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마당극 `하시하지(何時何地)`를 올해 10월에 초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예술단체들이 예술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경영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29 · 뉴스공유일 : 2019-10-2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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