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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차량 구입에 비해 초기비용 부담이 적고 유지ㆍ관리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부각돼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소비자피해도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9월 30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신종원)는 `임차인 사망으로 해지된 자동차 임대차 계약의 위약금 환급 요구` 사건에서, 임차인의 사망으로 계약이 해지된 경우 위약금을 부과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위약금을 환급하라고 결정했다.
이 사건에서 렌터카 업체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자동차 대여 표준 약관」에 따라 계약 당시 계약해제 및 해지, 중도해지 수수료 규정을 포함한 약관을 소비자에게 제공했고, 약관을 근거로 계약해지와 위약금을 청구했으므로 신청인의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 계약 약관에는 「자동차 대여 표준 약관」과 달리 임차인의 `사망`을 임대인에 의한 계약해지 사유로 봐 아무런 통지나 최고 없이 계약을 해제 또는 해지하고 차량의 반환을 청구하거나 회수할 수 있으며, 중도해지 수수료 산식에 따라 위약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됐다.
그러나,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A씨가 의료기관에서 치료 중 원인 불명으로 사망했고 통상 사망 원인이 자살이 아닌 경우 이를 사망자의 귀책 사유로 보기 어려우므로 위약금을 청구하도록 정하고 있는 B사의 약관은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제6조제2항제1호 `고객에게 부당하게 불리한 조항`에 해당해 무효로 간주한다고 판단했다.
또한 「자동차 대여 표준 약관」은 `임차 기간에 천재지변 등 기타 불가항력 사유로 고객이 렌터카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대여 계약은 종료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A씨의 `사망`이 `기타 불가항력 사유`에 해당해 렌터카 업체에 기지급 받은 위약금 106만259원을 환급하라고 결정했다.
이번 조정 결정은 소비자에게 부당하게 불리한 조항이 포함된 약관을 사용해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하거나 과다한 위약금을 청구하는 렌터카 업계의 관행에 제동을 걸어 소비자의 권익을 대변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관계자는 "렌터카 업계에 공정한 이용약관을 사용하고 계약해지 기준 등 주요 정보를 사전에 고지하는 등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리를 제한하는 영업행태에 대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조정 결정을 내림으로써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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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날림먼지 발생사업장의 신고 수리 및 행정처분 주체를 명확히 하는 내용 등이 담긴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이목이 집중된다.
1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제도의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부족한 점을 개선ㆍ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개정안에는 날림먼지 발생사업의 구역이 둘 이상의 시ㆍ군ㆍ구에 걸쳐 있는 경우 신고 수리 및 행정처분 주체를 법률에 명확히 규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사업 구역의 면적이 가장 큰 구역을 관할하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신고하고 해당 지자체장이 신고 수리 및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하도록 했다.
그간 건설업에 대해서는 면적이 가장 큰 구역을 관할하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신고 하도록 시행규칙에서 규정하고 있었으나, 건설업을 제외한 날림먼지 발생사업장에 관해서는 규정이 없어 해당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각각 신고해야 했다.
또한 위반 사업장에 대한 행정처분을 누가 할지에 대해 명확한 규정이 없어, 사업자 및 일선 행정기관에서 혼선이 있었다.
개정안에는 시ㆍ도지사가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관할 세무서장에게 사업자의 폐업 또는 등록말소에 관한 정보 제공을 요청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지방분권을 강화해 환경기술인들의 교육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부 장관, 시ㆍ도지사 외에 인구 50만 명 이상인 시에서도 환경기술인에 대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그 밖에, 자동차 연료 등의 검사대행 기관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검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기술인력ㆍ시설장비 등 중요사항이 변경되는 때에는 환경부 장관에게 신고하도록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날림먼지 발생사업의 신고 절차가 간소화돼 사업자의 부담을 덜고, 사업장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인구 50만 명 이상의 시에서도 환경기술인 교육을 할 수 있는 등 지방분권 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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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1년 동아시아문화도시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은 2012년 5월 상해에서 열린 제4회 한ㆍ중ㆍ일 문화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동아시아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각 나라의 도시 1곳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해 왔다. 2020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우리나라는 순천, 중국은 양저우, 일본은 기타큐슈를 선정한 바 있다.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2021년 한 해 동안 중국과 일본에서 선정된 도시와 공동으로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문화프로그램을 교류하면서 지역문화를 홍보할 기회를 얻는다. 문체부는 문화ㆍ예술ㆍ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아시아 문화도시의 주요 선정 기준은 ▲도시 역량 ▲사업 추진 계획 ▲지역문화 발전 계획 ▲재원 조달 계획 등이며, 응모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응모 요령을 참고해 오는 11월 8일까지 문체부에 지방자치단체장 명의의 공문을 제출하면 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ㆍ중ㆍ일 3국의 동아시아문화도시의 교류는 국가적으로 상호 이해의 틀을 넓히고 지역적으로는 해당 도시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많은 도시들이 응모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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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국내 최장수이자 최대 규모의 민속축제인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가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와 함께 잠실 종합운동장 중앙광장에서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60회를 맞이한 한국민속예술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과 한국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운)가 주관한다.
1958년에 처음 열린 한국민속예술축제는 그동안 전국에 흩어져 전래되고 있는 민속예술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전승해 국가 단위의 민속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60년 간 한국민속예술축제를 통해 봉산탈춤(1961년), 강강술래(1961년), 고성오광대놀이(1974년), 남사당풍물놀이(1989년) 등 약 700종목의 민속예술이 발굴됐다. 이 가운데 ▲고성오광대놀이, 남사당풍물놀이 등 37개 종목이 국가무형문화재 ▲해녀놀이(1968년), 줄다리기(1971년) 등 12개 종목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1994년부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민속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해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는 이북 5도를 포함한 전국 20개 시ㆍ도를 각각 대표하는 약 1700명이 민속예술 경연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60회를 맞이해 역대 대회에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등을 받은 단체들이 왕중왕전 형식으로 최고의 민속예술 단체를 가려낸다. 영예의 대상 수상 단체는 대통령상과 함께 상금 2000만 원을 받는다.
이번 축제에서는 경연과 함께 탈춤마당, 농요마당 등 관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사물광대, 해금연주가 강은일, 젊은 소리꾼 김용우 등의 초청 공연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만든다.
한국민속예술축제 연혁과 참가 단체의 경연종목 등 이번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예술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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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산란 일자 표시제 시행을 한 달간 시행한 결과, 표시율이 99%로 확인돼 이목이 집중된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산란 일자 표시제 시행(지난 8월 23일) 한 달을 맞아 지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중ㆍ소형마트에서 유통되고 있는 달걀의 산란 일자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산란 일자 표시율이 99%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표시제가 본격 시행되기 이전에 표시제가 정착된 대형마트를 제외하고, 식자재마트ㆍ동네슈퍼 등 전국에 있는 927개 중ㆍ소형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달걀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또한 표시 상태 등도 함께 조사한 결과, 겉 포장에 산란 일자를 표시하거나 투명포장을 사용하는 등 산란 일자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 관계자는 "적정하게 보관ㆍ유통된 달걀은 산란 일자가 며칠 지났다 하더라도 품질과 안전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유통 달걀의 보관온도 등의 관리를 강화해 소비자가 신선한 달걀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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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시중에 판매 중인 샌드위치가 열량, 탄수화물 등의 함량이 적어 한 끼 식사로는 부족한 점이 드러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샌드위치 8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안전성, 표시 적합성 등을 시험ㆍ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시험ㆍ평가 결과, 샌드위치를 구성하는 내용물의 종류와 양에 따라 맛, 식감 등이 제품별로 달라 기호에 맞는 선택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생물, 보존료 및 이물은 전 제품이 기준에 적합했지만, 일부 제품은 내용량, 영양표시가 실제 함량과 달라 개선이 필요했다.
또한 열량, 탄수화물 함량이 적어 한 끼 식사용으로는 부족해 과채류, 유제품 등 식품 섭취를 통해 부족한 영양의 보충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5개 제품은 햄, 채소(양상추 등)를 포함하고 있었고, 제품에 따라 치즈 및 계란, 감자 등 샐러드를 포함한 제품도 있었다.
프랜차이즈 베이커리ㆍ패스트푸드에서 판매되는 3개 제품에는 베이컨과 함께 다양한 채소(양상추, 토마토 등)가 포함됐고 제품에 따라 치즈, 오이피클 및 계란프라이를 포함한 제품도 있었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5개 제품의 빵은 상대적으로 부드러웠지만, 내용물의 양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프랜차이즈 베이커리ㆍ패스트푸드에서 판매되는 3개 제품은 상대적으로 내용물의 양이 많은 반면, 빵의 부드러움은 덜해 삼키기 전까지 씹는 횟수가 많았다.
`햄에그샌드위치(씨유 판매)`의 단맛이 상대적으로 강했고, `맛있는햄치즈에그샌드(세븐일레븐 판매)` 등 5개 제품의 단맛은 상대적으로 약했다.
`햄빵빵샌드위치(이마트24 판매)` 등 3개 제품은 짠맛이 상대적으로 강했고, `맛있는햄치즈에그샌드(세븐일레븐 판매)`, `BELT샌드위치(뚜레쥬르 판매)`는 상대적으로 짠맛이 약했다.
샌드위치에 함유된 주요 영양성분은 1일 기준치 대비 열량 19%, 탄수화물 12%, 단백질 27%, 지방 33%, 당류 7%, 나트륨 42% 수준이었다. 햄버거, 도시락 등 식사 대용 간편식과 비교할 때 열량, 탄수화물 함량이 낮아 한 끼 식사용으로는 부족해 과채류, 유제품 및 두유 등의 섭취를 통한 부족한 영양성분의 보충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건강 위해 가능 영양성분인 당류는 1일 기준치의 7%로 낮은 반면, 나트륨은 42%로 다른 영양성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1개 제품은 일부 매장에서 판매되는 샌드위치의 내용량이 표시된 내용량보다 부족했으며, 3개 제품은 실제 영양성분 함량이 표시된 함량과 차이가 있어 기준에 부적합했다.
내용량을 부족하게 판매한 1개 업체(씨제이푸드빌)는 가맹ㆍ직영점을 대상으로 원ㆍ부재료 중량 준수 및 표준매뉴얼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회신했고 영양표시가 부적합한 3개 업체(비지에프리테일, 이마트24, 한국미니스톱)는 품질관리ㆍ표시개선 계획을 한국소비자원에 회신했다.
전 제품의 미생물(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바실러스 세레우스), 보존료(소브산 및 그 염류), 이물 시험 결과는 기준에 적합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 비교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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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보건복지부가 분양형 호텔, 이ㆍ미용업소, 목욕탕 등 공중위생영업자 행정부담 완화를 위해 관련 법령 개정 절차에 나섰다.
지난 9월 29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숙박업, 이ㆍ미용업 등 공중위생영업자에 대한 규제 완화 등과 관련한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같은 달 30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분양형 호텔 영업 신고 기준 마련, 이ㆍ미용업소 칸막이 규제 완화, 목욕탕 이성출입 연령 조정 등 공중위생영업 분야에서 영업자 부담 해소 및 행정절차의 간소화ㆍ합리화를 위한 것이다.
개정 내용에 따르면 우선 객실별로 분양이 이뤄진 단일 건물 내에서의 복수 숙박 영업(통칭 분양형 호텔)의 영업 신고 기준을 마련했다.
기존 `일반숙박업(「관광진흥법」 등 개별법의 적용이 없는 경우)`은 위생관리 목적상 건물 전체나 층별 구별이 이뤄진 때에만 한해 숙박 영업이 가능했기에, 객실이 분양된 경우 객실 소유자가 위탁 숙박영업자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대법원의 복수 영업 신고 허용에 관한 판결 취지를 반영해 30객실 또는 연면적 3분의1 이상을 확보한 영업자에게도 동일 건물 내에서의 복수 영업신고를 허용하고 접객대(로비ㆍ프런트) 등도 공동사용 할 수 있도록 한다.
다만 공동사용 영역(공용부분)의 관리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질 수 있어 공용부분은 공동으로 책임지도록 하고, 영업배상책임보험에 의무가입하도록 요건을 강화한다.
이ㆍ미용업과 관련해서 기존에는 출장 이ㆍ미용 시술은 질병, 방송촬영 등 업소 방문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만 한정됐는데 개정안에는 장애, 고령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경우에도 영업소 외 시술이 가능하도록 출장 이ㆍ미용 허용 사유를 확대했다.
또한 미용업소 내 어울가게(숍인숍) 창업 시 영업장소 구별 방법이 모호하다는 지적에 따라「식품위생법」의 `분리`, `구획`, `구분`의 개념을 도입했다.
다만, 탈모ㆍ가발 이용자에 대한 시술 또는 신체 노출이 이뤄지는 시술 등은 이용자의 사생활 보호가 필요하다는 건의에 따라 칸막이 설치를 허용하도록 했다.
또한 목욕업소의 이성 출입 연령과, 청소년의 24시 찜질방 자유 출입시간을 조정했다. 현재 목욕업소의 목욕실ㆍ탈의실에는 6세(만 5세) 미만인 경우에만 이성 출입이 가능하나, 아동 발육상태 향상으로 민원이 증가하는 상황의 반영이 필요하다는 업계 건의에 따라 개정안에서는 `5세(만 4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 미만`으로 기준을 하향 조정했다.
24시간 찜질방을 이용하는 청소년은 기존에 보호자가 동행하거나 동의서를 제출해야만 심야(오후 10시~오전 5시) 출입이 가능하도록 출입제한 시간을 획일적으로 규정했던 것을, 개정안에서는 출입제한 시간만은 교통상황 등 지역별 여건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건물위생관리업의 사무실 공유(공동사무실)를 허용하고 휴업한 영업자가 위생교육 이수를 유예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각종 건의 사항을 수용, 영업자 부담을 완화한다. 다만 숙박업소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도입, 생활형 숙박업소의 이동식 취사 설비 금지 등 국민의 안전과 관련된 사항은 강화된다.
강호옥 건강정책과 생활보건T/F팀장은 "이번 개정은 그동안 제기됐던 공중위생영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반드시 필요한 위생 안전 규정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입법 예고 기간 중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개정안을 확정하고 필요한 준비 기간을 거쳐 시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0-01 · 뉴스공유일 : 2019-10-01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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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30일 오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국제인권도시 MOU체결 및 WHRCF 국제기획위원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 및 협약서 서명 후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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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2019ㆍ2020 스키 시즌권의 1차 특가 판매가 오는 10월 2일 오후 8시에 마감된다.
1차 특가 판매 기간에 시즌권을 구입하는 얼리버드 스키어들은 정상가 대비 회원은 최대 58%, 일반고객은 최대 37%까지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또 시즌권을 연속으로 구매하는 고객은 최소 3만 원에서 최대 5만5000원 까지 추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가족이나 직장동료끼리 뭉치면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가족 3인 이상이 패밀리권 구입 시 총 금액의 10%가 할인되며, 직장동료 3인 이상 시즌권 구입 시 인당 3만 원 씩 추가 할인이 된다. 특히 직장동료 할인은 1차 특가 판매 기간에만 한정 적용된다.
시즌권 구매고객에게는 객실, 장비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시즌권 구입 시 가족ㆍ국민호텔ㆍ유스호스텔 주중 객실 할인 우대권 4매가 주어진다. 무주덕유산리조트가 가족호텔을 리모델링한 후 첫 시즌인 만큼, 쾌적한 새 객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세인트 휴 사우나 30% 할인권 5매, 스키ㆍ보드 장비 대여 50% 할인 4인, 시즌 락커 구매 시 20% 할인도 함께 주어진다. 스키 시즌이 끝난 뒤 쓸 수 있는 관광곤도라 50% 할인권 4매도 제공된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6.1km의 국내 최장 실크로드 슬로프와 최고 경사도 76%를 자랑하는 레이더스 슬로프를 비롯해 34면의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한일관계의 영향으로 일본 스키여행을 고민하는 상급자 스키어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고자 설천 상단의 최상급 슬로프(모차르트, 알레그로, 왈츠, 카덴자 슬로프)를 오픈하고 운영기간을 확대해 폐장일을 연장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30 · 뉴스공유일 : 2019-09-3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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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드론 제작 및 활용기술의 개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을 강원 영월, 충북 보은, 경남 고성 3개소에서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범운영 기간은 2019년 9월 30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이다. 이후 시범운영 결과를 반영해 비행시험 절차 등 운영매뉴얼을 수정ㆍ보완하고 2020년 5월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드론의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위해서는 시제기의 비행성능, 안전성 등 다양한 시험과 검증이 필요하지만 그간 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시설은 없었다.
이에 국토부는 2017년 기획연구를 통해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구축 계획을 마련하고 2018년 영월ㆍ보은ㆍ고성 3개소를 착공했다. 이달 영월 등 3개소에 이착륙장, 비행통제센터, 정비고, 데이터분석시스템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드론 제작업체 등은 전문장비를 지원받아 비행시험, 안전성 실험 등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비행시험장은 이번 시범운영기간 동안 드론 업계, 연구기관 등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개방된다. 또한 업체의 기술개발이 편리하도록 사무 공간, 회의실, 휴게실 등 지원시설도 제공할 예정이다.
비행시험장 사용을 희망하는 업체나 대학교 등에서는 운영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시 시험일자, 기체, 조종자, 비행경로 등의 정보 확인을 위해 비행계획서, 제원표, 성능검사표를 제출하고 운영센터 내 설치된 `시뮬레이션`을 통해 주변지형을 확인하고 실제 비행 시 표준운영절차에 따라 실시하면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운영을 통해 드론 제작업체 등이 개발한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실험하고 성능검증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라며 "드론분야 기술개발 및 활용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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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부산광역시 광안리해수욕장 공중화장실에서 유독가스를 마시고 두 달째 의식을 잃었던 여고생이 안타깝게 숨졌다.
30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57분께 부산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A(19)양이 숨졌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A양이 황화수소 중독에 의한 무산소 뇌 손상으로 사망했다는 소견을 경찰 측에 전달했으며,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양의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A양은 지난 7월 29일 오전 3시 37분께 부산 수영구 민락동의 한 회센터 지하 공중화장실에서 유독가스를 마시고 쓰러져 의식불명에 빠졌다. 조사 결과 A양은 「산업안전보건법」상 단기간 허용 농도 기준치인 15ppm의 66배에 달하는 1000ppm의 황화수소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화조에서 발생한 황화수소가 공중화장실 세면대 바닥 구멍을 통해 화장실로 유입돼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시는 사고 이후 지역 내 공중화장실 611곳을 조사해 정화조가 있는 화장실 244곳을 단계적으로 폐쇄한다는 방침을 전했다. 정화조를 폐쇄하거나 정화조가 필요 없는 분류식 하수관거 화장실로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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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검찰개혁 촛불집회 참가인원 규모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자체 추산한 집회 참가인원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용표 서울경찰청장은 30일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정례간담회에서 "앞으로도 집회 인원은 일절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2017년 1월부터 경찰이 집회인원을 공개하지 않는 비공개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외국 대부분의 나라에서도 집회 인원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그는 집회 인원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집회 인원을 파악하는 목적 자체가 경찰 내부적으로 집회에 대비해 경력을 적절히 배치하기 위한 것이지 외부 공개 목적이 아니다"라며 경찰이 집회인원을 집계하는 방법은 `페르미 추정법`이라고 전했다. 페르미 추정법은 해당 면적의 군중 밀도를 측정해 집회에 참여한 인원을 추산하는 계산법으로, 유동인구까지 포함해 파악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 청장은 "집회 관리는 기본적으로 평화적이고 유연하게 하되, 폭력 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현장에서부터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며 "여타 불법 행위는 사후에 사법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8일 검찰개혁 촉구 집회를 연 주최 측이 집회 참가인원을 200만 명이라고 추산하자 일각에서는 주최 측이 참가인원을 부풀렸다고 반박해 당시 집회 참가인원 규모에 대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경찰은 2017년 국정농단 규탄 촛불집회 당시 집계한 집회 참여인원이 주최 측과 차이가 있다는 논란이 이어지자 앞으로 자체 추산한 인원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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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cP-LSD가 향정신성약품 LSD와 유사 환각효과를 보여 임시마약류 신규 지정 절차에 나섰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국내ㆍ외에서 불법 마약류로 사용되고 있는 1cP-LSD를 2군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지정하려는 1cP-LSD는 향정신성의약품인 LSD와 환각 등의 효과가 유사하고 국내 밀반입 사례가 있었다.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한 물질은 지정 예고일부터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ㆍ관리돼 소지, 소유, 사용, 관리, 수출, 수입, 제조, 매매, 매매의 알선 및 수수 행위 등이 전면 금지돼 압류될 수 있다.
또한, 임시마약류로 공고된 이후부터 1군 임시마약류를 수출ㆍ입, 제조, 매매, 매매알선, 수수하는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을 받게 되며, 2군 임시마약류를 수출, 수입, 제조하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을, 매매, 매매알선, 수수하는 경우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을 받게 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임시마약류 지정 예고를 통해 신종 불법 마약류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검찰ㆍ경찰ㆍ관세청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불법 마약류로 인한 국민 건강의 폐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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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강원 화천군(군수 최문순)과 강원고고문화연구원(원장 지현병)이 시행한 화천 추정 계성리사지 유적 발굴조사에서 국내 최초로 육각형 모양의 건물지가 확인돼 이목이 쏠린다.
30일 문화재청은 화천 추정 계성리사지 유적 발굴조사에서 육각형 모양의 건물지가 확인돼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에 현장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추정 계성리사지는 고려 전기에서 조선 후기까지 운영된 산지가람의 사찰로, 신라 말 고려 초의 일반적인 평지가람 배치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번 발굴조사는 보물 제496호 화천 계성리 석등 정비사업의 하나로 시행됐으며 중심사역으로 확인된 구역에서는 정밀발굴조사가, 외곽지역에는 시굴조사가 있었다. 조사 결과, 중심사역은 남북 축선을 기준으로 중문지, 석탑지, 동ㆍ서 석등지, 금당 추정 육각형 건물지가 위치하는 1탑 1금당의 가람배치가 뚜렷했다.
특히, 국내 절터에서 최초로 확인된 평면 육각형의 건물지는 이번 발굴조사에서 가장 큰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고려 전기에 조성된 건물지는 가람배치상으로 볼 때 본존불을 모신 금당으로 추정되는데, 육각형의 기단에 고맥이 초석(주춧돌)을 사용했다.
기단 한 변의 길이는 약 5.4~5.7m, 적심의 지름은 약 1.8~2.2m이며, 면적은 기단을 기준으로 약 88.2㎡이다. 이후 조선 시대에 가서 평면 방형으로 재건됐는데 정면 3칸, 옆면 3칸으로 면적은 약 132.7㎡이다. 건물지 중앙에는 평면 육각형의 쪼갠 돌(할석)이 깔려 있어 불상의 불대좌가 놓여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육각형 모양의 법당지는 현재 북한 금강산 정양사에도 있는데, 이 정양사의 육각형 법당지(현 약사전) 중앙에도 석조본존불이 배치돼 비교 짐작이 가능하다.
또한 제3호 건물지 내에서 확인된 궐수문(고사리 모양 무늬)이 조각된 타원형의 석조화덕시설은 그동안 국내에서 확인된 고려 시대 화덕시설 중에는 가장 화려하고 격조 높은 시설로 고려 시대 차 문화의 단면을 보여주는 특징적인 유구로 볼 수 있다.
사찰 창건과 관련해서는, 고려 전기 관리인 최사위의 묘지명에 계성사, 계성사와 매우 유사한 사찰로 알려진 북한 금강산 정양사의 창건에 각각 관여한 행적이 기록됐다.
계성사와 정양사, 두 사찰 모두 육각형을 모형으로 해 법당, 석탑, 석등이 축조돼 유사한 양상을 띠고 있어 최사위가 두 사찰을 거의 같은 설계 구도 속에서 대부분 건축물을 조성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추정 계성리사지 주변 시굴 조사를 통해 부속건물터가 많이 분포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사세와 위상이 매우 컸던 사찰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곳이 북한 금강산의 정양사와 건축구조물에서 매우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 금강산 관광 등 남북교류가 회복되면 두 사찰을 남북이 공동연구해 볼 가치가 충분히 있는 사안으로, 연구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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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갑자기 닫힌 방화셔터에 목이 낀 초등학생이 의식불명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30일 오전 8시 32분께 김해시의 한 초등학교 교실 계단 근처에서 2학년 A군이 갑자기 작동한 방화셔터에 목이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당시 등교 중이었던 A군이 형과 함께 교실로 향하며 계단을 오르다가 변을 당했으며, 이를 현장에서 목격한 형이 학교 관계자에게 알려 119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학교 교사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오전 8시 50분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있다.
경찰은 학교 건물에 설치된 방화셔터 12개가 동시에 작동해 닫힌 것으로 보인다며 오작동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교육청 측도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경위 파악에 들어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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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최근 버려지는 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환경문화의 확산을 위해, 황마 소재의 커피 자루를 새활용(업사이클링)한 원단에 최초로 탄소발자국 인증을 부여했다.
30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커피 자루를 새활용한 원단에 탄소발자국 인증을 부여하고 커피산업 폐기물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환경문화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하이사이클이 만든 원단으로 화분, 친환경 주머니(에코백), 작은 가방(파우치) 등의 제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 커피 자루를 새활용한 이번 원단은 세척과 재가공 공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원단 1장(500g)당 이산화탄소 0.0583kg CO2를 배출한다. 이는 일반 황마 소재로 원단을 만들 때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2.03kg CO2)과 비교해 약 97% 탄소 배출량을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일반 합성섬유 소재의 원단 1장을 만드는데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3.63kg CO2과 비교해도 탄소 배출량이 약 1.6% 수준이다.
커피 자루는 전 세계 커피농장에서 커피생두를 담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만 2017년 기준으로 연간 230만 자루(60kg 기준)가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 자루는 종량제봉투에 버려야 하는 폐기물로 분류되지만, 새활용될 경우 커피 자루의 내구성, 자연 친화성, 원산지별 개성 있는 디자인 등으로 활용 가치가 높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하이사이클은 이번 탄소발자국 인증을 계기로 커피산업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버려지는 자원을 가치 있게 새활용하는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커피 자루 새활용 확대로 자원 순환의 가치를 높이는 소비의식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단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인력 수요를 지역 자원 활용센터, 노인복지기관 등과 연계해 일자리 창출, 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도 창출할 수 있다.
지난 3일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에서 발표한 환경 분야 일자리 확대 방안 내용 중 하나인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폐기물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새활용 전문기업을 육성한다는 방향에도 부합한다.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이번 인증은 커피를 사랑하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자원 새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친환경ㆍ저탄소 생활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인증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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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의 하나인 여성 건강 관련 제품 중 `줄기세포` 표방 화장품 판매 사이트 3562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ㆍ과대광고 사이트 113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여성 건강 관련 제품 중 `줄기세포` 표방 화장품 판매 사이트가 허위ㆍ과대광고를 벌인 점을 적발해 사이트 차단 및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줄기세포 함유`, `조직ㆍ상처 치유`, `피부 조직ㆍ세포 재생` 등 의학적 효능ㆍ효과를 표방해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도록 광고한 점이 적발됐다.
실제로는 `배양액`을 함유한 제품임에도 제품명이나 광고 내용에 `줄기세포 화장품` 등으로 표방해 화장품 원료에는 사용될 수 없는 `인체 줄기세포`가 들어 있는 것으로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도록 광고하거나 `손상된 조직ㆍ상처 치유`, `피부 조직ㆍ세포 재생`, `세포 성장`, `세포 사멸 억제`, `기미ㆍ홍조ㆍ여드름 치료` 등 의학적 효능ㆍ효과를 표방해 의약품으로 오인될 수 있도록 광고했다.
이번에 적발된 사이트에 대해 식약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차단을 요청하는 한편, 사이트를 운영하는 판매자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 점검을 요청하고 화장품 책임판매업자(56개소)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청에서 점검 및 행정처분 등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줄기세포 화장품`이라고 광고하더라도 화장품은 `인체 (줄기) 세포ㆍ조직`을 함유할 수 없다면서, 소비자는 제품을 구매할 때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화장품의 원료로는 인체 (줄기) 세포ㆍ조직 등을 제거한 `배양액`만 사용이 가능하다.
식약처 관계자는 "올해 역점 추진과제인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에 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 밀접 제품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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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찰청이 태국으로 도피한 중요 도피 사범을 태국 경찰과 합동으로 강제송환에 성공했다.
30일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2016년 태국으로 도피한 다액 사기(200억 원) 피의자를 비롯해 3명의 인터폴 적색수배자들을 태국 인터폴과 공조수사를 통해 검거해 지난 28일 태국에서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송환은 이례적으로 호송 단장인 인터폴 계장 등 한국 경찰 3명과 태국 경찰 4명이 합동으로 시행했다. 그동안 한국 경찰 또는 태국 경찰이 단독으로 피의자를 송환한 적은 있었지만, 양국 경찰이 합동으로 송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합동 강제송환은 그동안 태국 경찰과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관계를 발전 시켜 온 결과라고 경찰청은 설명했다.
양국 호송 단은 각 나라의 국적기를 이용해 피의자들을 송환했고 태국 인터폴에서 호송한 피의자들은 항공기에서 내리자마자 한국 경찰들에게 신병이 인계돼 각 수사 관서로 호송됐다.
임병호 외사수사과장은 "태국 등 주요 도피국과 합동 강제송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외 도피 사범에 대한 국제 공조수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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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국내 최초로 중국 남송대 인장 두 과와 인장함이 일습으로 발굴돼 이목이 집중된다.
30일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과 공동으로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인근해역을 조사한 결과, 중국 남송대 인장 두 과와 인장함이 일습으로 발굴됐다고 밝혔다.
두 과의 인장과 인장함은 해저에 있는 바위 사이 모래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인장들은 선박에 타고 있던 상인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두 과 모두 재질은 목재이다.
인면에는 근봉이란 글자가 새겨져 있다. 근봉은 `삼가 봉한다`는 의미로 서신을 발송할 때 봉투에 찍거나, 물건을 포장하고 그 위에 찍는 용도일 것으로 추정된다. 인면에 새겨진 글자 획 사이에는 붉은색 인주까지 일부 남아있는 상태였다. 우리나라 인장 중에서도 근봉이 있으나 조선 시대 것들이다.
다른 한 과의 인장은 인면에 문양이 새겨져 있다. 중국 학계의 분류에 따르면 길상무늬를 새긴 초형인에 해당된다. 문양은 크게 위아래로 구분되는데 상부는 동전 모양으로 추정되나 명확하지 않으며, 하부는 불분명하다.
인장함은 조각으로 발견돼 원래 형태를 완전히 알 수는 없지만, 사각형 몸체에 뚜껑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성분은 납과 주석이다.
제주 신창리 수중유적은 1983년 3월 해녀가 조업 중 발견한 금제장신구를 신고하면서 처음 알려졌다. 같은 해 4월, 당시 문화재관리국에서 수중조사를 진행해 추가로 금제장신구 2점을 발견했다. 1997년 제주대학교 박물관에서 이 해역을 추가 조사하면서 중국 남송 시대 도자기(청자)를 확인했다. 이들은 푸젠성에서 제작된 것도 있지만, 대부분 저장성 룽취안요에서 제작된 청자들이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9월 수중탐사로 금옥만당, 하빈유범 명문이 찍힌 청자를 포함한 500여 점의 중국 남송대 청자(조각)를 추가로 수습하기도 했다.
이번 수중발굴조사는 지난해 9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진행한 수중탐사 이후 정밀조사의 필요성이 제기돼 이뤄졌다. 기존 조사가 해저에 흩어졌던 유물을 수습하는 과정이었다면, 이번 조사는 해저에 쌓인 모래를 제거하면서 해저상의 유물양상을 수중고고학적 조사방법으로 처음 확인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발굴조사 결과, 좁은 범위에서 인장, 인장함뿐 아니라 400여 점의 도자기 조각들도 집중적으로 발견됐다. 신창리 수중유적에서 발견된 다량의 남송 시대 도자기는 당시 중국, 한국, 일본 간의 해상교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증거들이다. 일본 가고시마 아마미오섬 쿠라키자키 수중유적에서도 같은 양식의 도자기들이 확인됐다. 인장의 경우 선박에 타고 있던 상인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특히 해양교류 등 관련 연구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관계자는 "제주 신창리 해저 발굴 결과를 기존 조사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국립제주박물관과 공동으로 발굴보고서를 작성하고 공유할 계획이다"며 "신창리 해역을 추가 조사하는 한편, 양 기관이 협력해 제주도 전 해역에 대한 수중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제주도가 과거 국제교류 상에서 어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적극적으로 밝힐 것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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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바닷새 서식환경 조성을 위해 위해 식물 제거와 번식지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29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칠발도(전남 신안군 비금면)에 바다쇠오리, 바다제비, 슴새 등 바닷새의 번식지를 복원한 결과, 폐사한 바닷새가 2015년 약 400마리에서 2018년에는 2마리로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칠발도는 목포에서 서쪽으로 47km 떨어진 무인도로 해양성 조류인 바다쇠오리, 바다제비, 슴새, 칼새 등 희귀조류를 비롯해 50여 종 이상의 조류가 서식하는 여름 철새의 중간기착지이자 집단번식지다.
해양성 조류인 바다쇠오리의 국내 최대 번식지로 매년 2000여 쌍 이상이 번식하고 있으며, 봄철 우리나라로 이동해 매년 6월부터 10월 사이 번식을 하는 바다제비는 전 세계 개체군의 80% 이상이 신안군 칠발도와 가거도 인근에 있는 구굴도에서 번식하고 있다.
칠발도는 1990년대 중반까지 유인등대로 이용됐을 때 사람의 출입과 함께 유입된 쇠무릎, 갓, 가시복분자 등이 점차 번성해 바닷새 서식에 치명적인 위협이 됐다.
칠발도에 서식하는 조류는 천적에 숨을 수 있도록 바위틈 사이나 풀의 뿌리 밑에 굴을 파 둥지로 삼는다. 이때 쑥, 갓, 억새, 쇠무릎 등 이 섬으로 유입된 식물이 이곳에서 자생하는 밀사초보다 크게 자라 생장을 방해하거나 뿌리 번식으로 바닷새들이 둥지를 만들기 힘들게 한다.
특히 쇠무릎은 매년 9월과 10월 갈고리 모양의 종자가 열리는 여러해살이풀로 바닷새가 둥지에 출입하는 과정에서 날개에 엉겨 붙고 날갯짓을 못하게 돼 탈진으로 죽음에 이르게 된다.
이에 국립공원공단은 2014년부터 최근까지 유입식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바닷새가 바위틈 사이와 식물 뿌리 아래에 안정적으로 둥지를 틀 수 있도록 자생식물인 밀사초를 심어 서식환경을 복원하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바닷새가 주로 서식하는 섬 남쪽 사면 일대에 쇠무릎을 제거하고 유채, 쑥대 등 밀사초의 생장에 방해가 되는 키 큰 초본류의 서식지역 3800㎡를 제거했다.
아울러, 제거한 자리에 육지에서 3년간 키워 성숙한 밀사초 1만4000포기를 심고 뿌리 아래 구멍을 파 둥지를 만들거나 바닷새들이 비, 바람을 막을 수 있도록 서식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환경부는 지속적인 바닷새 번식지 복원 작업으로 2015년까지 연간 400마리 이상이 폐사되던 바닷새는 2016년에 23마리, 2017년 11마리, 2018년 2마리로 급격히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이천규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장은 "칠발도는 여름 철새가 이동 중 번식과 휴식을 취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있다"며 "바닷새의 안정적인 서식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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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불법 성분 함유 여부를 본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단백질 보충제를 국민청원 안전검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단백질 보충제(건강기능식품)를 국민청원 안전검사 대상으로 선정해 시중에 유통 중인 총 244개 제품에 대해 대장균군 및 스테로이드 등 불법 성분 함유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검사대상은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추천이 완료된 청원 54건 중 375건의 추천이 있었던 단백질 보충제 검사 요청에 대해 `국민청원 안전검사 심의위원회`를 거쳐 채택했다.
이번에 채택된 청원은 최근 헬스클럽 등에서 다이어트 및 근육 강화를 위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스테로이드와 같은 불법 약물 첨가 등 전반적인 단백질 보충제의 안전성 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식약처는 심의위원회를 통해 논의된 검사대상과 검사항목, 제품별 유통 현황 등을 고려해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2월 중으로 수거ㆍ검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검사대상은 최근 2년 내 생산ㆍ수입된 국내 제조 건강기능식품 148개, 수입 건강기능식품 76개 제품을 포함해 해외 인기 직구 제품 20개 등 국내에서 유통 중인 총 244개 제품이다.
검사항목은 단백질 보충용 제품 기준ㆍ규격 2개 항목(조단백질, 대장균군)과 단백 동화 스테로이드 성분 28종 등 총 30개 항목이다.
아울러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면역력 강화` 등 과장된 광고와 `체험기` 등을 이용한 소비자 기만 광고 등 부당한 광고 행위도 함께 점검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거ㆍ검사 단계별 진행 과정과 그 결과는 팟캐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하고, 위반행위가 확인되는 경우 회수ㆍ폐기, 행정처분 등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국민 눈높이에서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이 중심인 식ㆍ의약품 안전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국민청원 안전검사제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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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지식 권력의 변천과 동아시아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수행 중인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소장 허재영) 인문한국플러스(이하 HK+) 사업단은 10월 4일(금) 오후 2시부터 제4회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지식의 확산 과정과 권력화’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이번 학술대회는 한·중·일 지식 확산 과정에서 보이는 지식의 변모 양상을 분석하고, 사회적 공론화를 통한 권력화 과정을 검토함으로써 지식과 사회의 상호관계를 새롭게 구축하고, 나아가 지식 인문학에 대한 새로운 담론을 전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양대 최혜주 교수의 ‘재조일본인 아오야기 쓰나타로의 출판활동과 조선인식’, 단국대 김태훈 교수의 ‘동아시아적 지식 확산과 지식 권력’, 인하대 신진식 교수의 ‘지식 권력을 향한 집단지성의 향연’, 숙명여대 구자황 교수의 ‘교과서로 본 지식 형성 및 중층성(中層性) 고찰’, 김천대 김혜영 교수의 ‘예수회 선교사의 서학(西學)과 천학(天學) 등 5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지식의 확산 과정과 권력화’에 대한 검토는 한·중·일 지식의 생산, 지식과 사회의 상호 관계, 지식의 확산 과정에서 보이는 변모 양상을 분석하고 사회적 공론화 과정을 조명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중·일 등 동아시아에서 다양한 지식이 어떻게 생산되는가와 생산된 지식 간의 교류를 통한 상호 관계를 규정하고, 생산된 지식이 어떠한 사회적 토대 위에서 전달되고, 확산해 나가는가에 대한 원리를 구명함으로써 지식 집단의 형성 토대를 확인할 수 있는 발표의 장이 되리라 기대된다.
이밖에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 사업단은 해외석학초청특강과 학문후속세대특강 등 다양한 강연과 해외 연구자와의 교류의 기회를 갖고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에 앞서 오전 10시 30분에는 제11회 학문후속세대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부의 문명재 교수가 ‘동아시아에 있어서 지적(知的) 기반 공유의 명암(明暗)’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강연을 통해 일본의 대표적 설화집인 ‘곤자쿠모노가타리슈(今昔物語集)’와 한국의 ‘삼국사기’, ‘삼국유사’를 중심으로 한자와 불교 문화권에 속하는 동아시아 3국(한국, 중국, 일본)의 한자와 불교 수용 양상을 비교 고찰한다.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 사업단은 다양한 강연과 연구 성과 발표, 연구자와의 교류 등을 통해 동아시아 내 ‘지식’의 개념을 정립하고, 지식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영역을 구축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뉴스등록일 : 2019-09-30 · 뉴스공유일 : 2019-09-3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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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관광호텔 200곳을 대상으로 2019년 8월 운영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8년 8월과 2017년 8월에 비해 관광호텔의 객실이용률, 객실판매단가, 외국인 판매객실비율이 상승했다.
지표별로 살펴보면 객실이용률은 79.9%로 2018년 8월 대비 3.4%포인트(p), 2017년 8월 대비 8%포인트 상승했다. 외국인 판매객실비율도 46.3%로 2018년 8월 대비 0.4%포인트, 2017년 8월 대비 3%포인트 증가했다.
객실 판매단가는 13만1251원으로 2018년 8월 대비 4.1%, 2017년 8월 대비 2.5% 상승했다. 객실 총매출액은 996억 원으로 909억 원을 기록한 2018년 8월 대비 9.6%, 865억 원을 기록한 2017년 8월 대비 15.1% 증가해 전체적으로 호텔의 운영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성부터 5성까지의 모든 성급에서 2018년 8월과 2017년 8월 대비 객실이용률이 증가했는데 특히 5성급 호텔의 객실이용률이 84.8%로 모든 성급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업계 종사자에 따르면 이는 호캉스(호텔+바캉스) 문화의 확산에 따라 비록 비용은 조금 부담되더라도 이동시간이 짧고, 편안한 객실 서비스가 제공되며 수영장, 체력 단련(피트니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식음업장을 이용할 수 있는 대도시 5성급 호텔에 대한 내국인 관광객의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편, 올해 8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58만6229명으로 2018년 8월 대비 14% 늘었고 이에 따라 외국인 판매객실비율이 0.4%포인트 증가했으나 전체 객실이용률은 이를 상회하는 3.4%포인트 증가한 것을 고려할 때, 2019년 8월 객실이용률의 증가에는 국내 관광 수요 증대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호텔업협회 관계자는 "내국인 관광객들이 휴가철을 맞이해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4ㆍ5성 호텔을 찾는 경우가 많아졌고 이에 대응해 주요 호텔들이 기획(패키지) 상품 등을 내놓은 것이 객실이용률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며 "일본 수출규제 이후 일본 여행 수요의 일부가 국내 관광 수요로 전환된 것도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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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 함께 하는 `제5회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 15점이 발표됐다.
한글을 소재로 한 상품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콘텐츠 ▲정보기술(IT) ▲디자인 3개 분야로 진행됐다.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10개국에서 총 633작품이 출품돼 42:1의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수상작 총 15작품 중 6작품이 외국인이 제출한 작품이었는데, 세계 곳곳에서 접수된 작품들의 한글에 대한 참신한 접근 방식이 돋보였다.
대상으로는 매일 제시되는 단어에 맞는 짧은 시를 지어 공유하는 시 쓰기 응용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인 김현준 씨의 작품 `시상 – 시를 상상하다`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콘텐츠 분야에서는 보드게임 `한글 도개걸윷모` ▲정보기술 분야에서는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학습용 번역 응용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아이코르(EyeKor)` ▲디자인 분야에서는 한글 자음을 본떠 만든 클립인 `민주적 문자, 한글을 담은 민주적 오브제`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을, 콘텐츠ㆍ디자인ㆍ외국인 부문 수상자에게는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상을, 정보기술 부문 수상자에게는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상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8일 한글문화큰잔치 전야제 행사에서 열린다.
최종 심사의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이찬규 교수는 "응모된 작품들의 아이디어가 전체적으로 뛰어났으며 향후 실제 상품화했을 때의 실용성을 강조하는 등 확장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온 것이 특징이다"라고 총평했다.
수상자에게는 아이디어를 실제로 상품화할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 ▲시제품 제작 ▲박람회 및 전시 참가 등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과 수상작 등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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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최근 각광받는 ICT 신기술인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 3D프린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2019년 ICT신기술체험의 날’을 10월 1일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2019년 ICT신기술체험의 날’에선 KT 등 20여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과 이 지역 ICT융합 우수 기업의 ICT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드론을 직접 조종해 볼 수 있고, 인공지능(AI) 챗봇과 대화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도 있다. 3D펜을 사용해 직접 간단하게 제품을 만들어 보는 등 지역 기업이 개발한 다양한 IOT 기반 신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직업상담, 창업상담 등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진로 고민을 해소하고, IOT코딩 교육키트를 이용해 좀더 쉽게 코딩을 배워볼 수도 있다. 또한 고령자의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을 높일 수 있는 치매예방훈련용 VR 콘텐츠도 마련돼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전남의 새 천 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실현하기 위한 6대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변화될 전남의 미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고광완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들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배우고, 드론을 직접 조종해 봄으로써 미래사회를 미리 경험하고 공감해, 전남의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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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지난 7월 개관한 여성․가족․보육 복합문화공간인 고흥여성지원센터 내에 “조손이 함께하는 놀이방”을 설치하고 지난 2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조손이 함께하는 놀이방”은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은 만 0 ~5세의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조손이 함께하는 교육 및 체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78㎡ 공간에 유아용 도서 33종 576권과 장난감 69종 등 각종 비품과 놀이․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고흥군 가족센터에 위탁운영 중이다.
또한, 조손가족에게 자아존중감과 자신감 및 성취감을 부여해줌으로써 사회적응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조부모 역할 프로그램, 조손 아동 교육 프로그램”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조손이 함께하는 놀이방은 영유아들에게는 조부모와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조부모에게는 휴식과 여유가 함께하는 쉼터와 문화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조손가정과 더불어 조부모와 손자녀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가족 유대감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가겠다”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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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한상욱 한빛원자력본부장으로부터 한빛 1호기 제어봉 조작 오류로 인한 수동정지, 3·4호기 격납건물 다수 공극 발견 등에 대한 상황 설명을 듣고 조속한 시일 내에 안전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김 지사는 “한빛 1호기 사건의 경우 정부(원자력안전위원회)가 발표한 재발 방지대책에 대해 한수원에서도 자체적으로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시행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주민들은 여전히 불신과 의구심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이 납득할 만한 보다 철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이번 사건들을 교훈 삼아 지역민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해 지역민이 수용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된 후 원전을 재가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한빛원전 드론 출현과 관련해 김 지사는 “테러 공격에 대비한 드론 탐지시스템을 연구해야 하고, 자체 방호할 수 있는 권한과 시스템을 만들어둬야 한다”고 말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5월 1호기 수동 정지 사건, 3·4호기 245곳의 공극 발견, 크고 작은 화재 발생 등 사건·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원전 안전에 대한 지역민들의 불신과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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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영광군청 노인가정과에 근무하는 이종호(사회복지 7)주무관이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정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 주관하는 청백봉사상은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공직생활에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발굴, 격려하는 시상제도로 지난 197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43회째를 맞고 있다.
1997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종호 주무관은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로 장애인, 청소년 복지 증진 및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직장 내에서 알뜰하고 청렴한 공무원으로 이름나 있다.
또한 밖으로는 지역 방범대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범죄예방과 치안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어린이재단 정기후원과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지역 가로등 개선사업, 벽화 후원사업 등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행과 봉사활동을 펼쳐 다른 직원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 주무관은 “영예로운 상을 받도록 도와주신 선·후배, 동료,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공직생활 동안 책임감을 갖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사회적 약자와 군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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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김민영 · http://www.corelynx.net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차단을 위해 관내 모든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한다.
강화군은 오늘 27일 12시 강화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해 농협강화군지부장, 인천보건환경연구원장, 축협장, 강화경찰서장, 강화소방서장, 해병5연대군수참모, 강화양돈협회, 중앙기관 지원인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관련 강화군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 자리에 인천시 행정부시장,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전파정도가 위중하고 심각성이 우려됨에 따라 국가위기 사전예방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특단조치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따라서 확진 3km 이내 농가와 살처분 기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한 예방적 살처분 뿐 만 아니라, 나머지 양돈농가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설득을 통해 전 농가로 확대한다.
또한 확진 3km 내외를 불문하고 예방적 살처분 농가에 대해서는 100%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 협조․건의하기로 하였다.
군 관계자는 “강화뿐 만아니라 다른 지역으로의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을 원천 차단시키는 차원에서 이와 같은 조치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양돈농가에서도 국가적인 위기인 만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조기종식과 확산 원천 차단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발생농가 3km 이외의 예방적 살처분 농가에 대해서도 조건 없는 100% 보상과 국비지원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태풍 ‘링링’으로 재산피해 71억 원을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며, 이번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사태로 역대 어느 시기 못지않게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청정지역으로서의 이미지 훼손으로 장기적인 지역경제 침체마저 우려되는 상황인만큼 방역과 피해 복구에 사력을 다할 방침이다.
코아링스 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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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플라스틱으로 코팅을 한 티백에서 플라스틱 입자가 나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캐나다 맥길대 나탈리 투펜키 화학공학과 교수팀은 미국화학학회(ACS)가 발행하는 월간 `환경 과학과 기술`(Environmental SceicneㆍTechnology)에 플라스틱 성분을 섞어 만든 종이 티백으로 차를 끓일 경우 미세 플라스틱 조각이 나올 수 있다는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ACS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연구팀이 티백 한 개를 물에 넣고 끓이자 약 116억 개의 마이크로 플라스틱 조각과 31억 개의 나노 플라스틱 조각이 배출됐다. 이는 다른 음식물에서 검출된 것보다 수천 배에 달하는 양이다.
또한 연구팀은 티백에서 나온 미세 플라스틱 입자를 다양한 분량으로 나눠 `다프니아 마그나`라는 물벼룩이 서식하는 물에 넣는 실험도 진행했다. 그 결과 물벼룩이 죽지는 않았지만 행동과 해부학적 측면에서 일부 이상이 관측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다만 미세 플라스틱 조각이 인체에도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플라스틱은 시간이 흐르면서 미세한 조각으로 부서진다. 마이크로 플라스틱은 5mm 이하를, 나노 플라스틱은 100㎚ 이하를 뜻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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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괌 해상에서 형성된 제18호 태풍 `미탁`의 북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5일 괌 동남동쪽 900㎞ 해상에서 태풍의 전 단계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구체적인 경로를 예상하기는 이르지만, 북태평양 고기압이 현재 규슈 남단 등 일본 열도에 걸쳐 형성돼 있어 이 가장자리를 따라 다음 주 초중반에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태평양 고기압과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대륙고기압의 세기와 위치 등이 (태풍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아직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 언급하기 이르다"고 덧붙였다.
이번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할 경우 태풍 `미탁`으로 불리게 된다. `미탁`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여성의 이름이다. 태풍의 이름은 태풍위원회 회원 14개국이 제출한 이름 순서에 따라 결정된다.
한편, 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친 태풍은 제17호 태풍 `타파`까지 6개다. 만일 이번 저기압이 태풍으로 발달해 한반도에 북상할 경우 1950년, 1959년과 같이 한 해 7개 태풍의 영향을 받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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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버닝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 모 총경의 연루 혐의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청을 압수수색한다.
27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박승대 부장검사)는 윤 총경이 근무하는 서울 서대문구 소재 경찰청 사무실의 PC하드디스크, 서류 등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윤 총경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윤 총경은 `버닝썬 사건`과 관련한 정준영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언급되며 가수 승리 등과 유착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 소환 전날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계자와 김학의 전 차관 사건에 대해 문자를 나눈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또한 윤 총경은 승리와 그의 사업 파트너 유 모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2016년 7월 강남에 위치한 주점 `몽키뮤지엄`의 「식품위생법」 위반 신고가 들어오자 강남경찰서 경찰관들을 통해 단속 내용을 확인하고 유 전 대표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6월 경찰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송치한 윤 총경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오던 와중 지난 19일 정 모 녹원씨엔아이 전 대표를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승리의 사업파트너 유 모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윤 총경을 연결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검찰은 정씨가 윤 총경을 알게된 경위와 유 전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 조사를 벌여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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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연합회)는 ‘2019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문화로 청춘(이하 문화로 청춘)’을 통해 어르신의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공동작업 과정을 통해 사회적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어르신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연극으로 재탄생한 우리네 삶의 역사
성북문화원의 2019 나눔이 있는 어르신문화나눔봉사단 ‘희喜낙樂’은 연극 공연을 통해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 속 삶의 이야기를 다시 조명하고, 어르신들이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성북의 향토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노동문화 ‘길쌈’을 소재로 여성의 인생 이야기를 다룬다.
강정숙(77세) 참여 어르신은 “잊고 있던 삶의 이야기를 직접 연극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공연 활동이 보람차다”며 “더 열심히 공연 연습을 해서 발전한 실력으로 우리의 역사를 알려보고 싶다”고 밝혔다.
◇어르신과 청년들의 유쾌한 한마당 ‘마당놀이공연 춘향전’
역곡문화의 집은 9월 19일 역곡역 북부광장에서 어르신들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마당놀이극 춘향전’을 선보였다. 어르신& 협력프로젝트 일환으로 마을 어르신과 청년이 모여 문화적인 소통을 하며 모든 세대에 친숙한 이야기인 춘향전을 각색·연출하여 무대를 완성했다. 평소 연극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들이 무대 위에 서는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주인의식을 고양시키고 있다.
최남희(73세) 참여 어르신은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나와는 다른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공연이 즐겁다”며 “이번 연극 활동이 정겨운 옛이야기와 함께 세대 및 관객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어르신들의 연극 활동은 시나리오 작업, 배역 분담, 연출 등의 일련의 과정에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연습과 무대 발표를 위한 공동 작업을 통해 타인을 이해·배려하는 방법을 터득하여 사회성을 고취할 수 있으며, 또한 관객에게 자신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긴장감과 부담감이 뒤따르지만 이러한 자극을 통해 노년의 삶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연합회 측은 연극을 비롯한 어르신에게 필요하고 적합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의 주체적인 공급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로 청춘’은 고령시대에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생활을 위해 ‘어르신문화예술교육’, ‘어르신문화예술동아리 지원’,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 ‘어르신& 협력프로젝트’ 등 4개 단위 사업으로 구분하여 올해 연극을 비롯한 합창, 무용, 미술 등 다채로운 311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로 청춘’ 누리집 및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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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최근 온라인 매체를 통한 의료광고의 비중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의료법」 위반이 의심되는 의료광고가 실시간으로 게시돼 소비자피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4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대용), 서울시 환자 권리 옴부즈만과 공동으로 유튜브, SNS(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매체의 의료광고 실태를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다.
실태조사 결과, 법령 위반이 의심되는 광고는 833건으로 조사됐다. 유형별로는 `이벤트성 가격할인`이 390건(46.8%)으로 가장 많았고, `환자의 치료 경험담`이 316건(38%), `다른 의료인 및 의료기관과의 비교` 44건(5.3%) 등의 순이었다.
매체별로는 인스타그램 432건(51.9%), 유튜브 156건(18.7%), 페이스북 124건(14.9%) 순이었으며, 특히 `이벤트성 가격할인` 광고는 이미지ㆍ게시글 광고가 특징인 SNS에서 주로 많았다.
현행 「의료법」에서는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알게 할 우려가 있는 방법으로 비급여 진료비용을 할인하거나 면제하는 내용의 광고를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의료기관마다 비급여 진료비용을 다르게 적용하고 있어 소비자가 광고를 통해 할인 정보(금액, 범위, 할인율, 할인 이전 비용 등)의 적정성을 판단하기 어려워 소비자 오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의료법」은 신문(인터넷신문 포함), 방송, 잡지 등에 특정 의료기관ㆍ의료인의 정보(연락처, 약도 등)와 함께 제공되는 기사 또는 전문가 의견 형태의 광고를 금지하고 있다. 이런 유형의 광고는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 의료서비스 선택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광고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 매체에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어 소비자 피해가 커질 가능성이 커질 전망이다.
「의료법 시행령」은 의료광고를 위한 사전심의가 필요한 대상 매체로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간 일일 평균 이용자 수가 10만 명 이상인 인터넷과 SNS 매체`를 규정하고 있다. 심의기구는 이를 기준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심의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 매체의 특성상 이용자 수와 의료광고의 파급력이 비례한다고 볼 수 없고, 이용자 수의 의미가 매체 전체의 평균인지 또는 개별 채널ㆍ계정의 이용자 수인지 명확하지 않은 문제도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대한의사협회는 사전심의를 통해 심의받은 의료광고의 경우 심의필 번호나 문구 중 하나를 기재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나, 관련 법규에는 사전심의필 표시가 의무화돼 있지 않다. 조사 결과, 833건 중 사전심의필증이 표시된 광고는 6건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827건의 광고는 사전 심의 여부를 알 수 없어 개선이 필요했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관 부처에 ▲인터넷 및 SNS 매체에 대한 심의 대상 확대(10만 명 이상 기준 개정) ▲기사 또는 전문가 의견 제시 형태의 의료광고 금지대상을 온라인 매체까지로 확대 ▲의료광고 심의 필증 표시 강화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27 · 뉴스공유일 : 2019-09-2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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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유통 중인 조개젓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고 밝혀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국내 유통 중인 조개젓 제품 136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44건의 제품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돼 회수ㆍ폐기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ㆍ검사는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결과 A형 간염 유행의 원인을 조개젓으로 확정해 국내 유통제품에 대한 식품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실시했으며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국내 제조 및 수입 조개젓 제품 총 136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수거ㆍ검사 결과 A형 간염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44건의 제품에 사용한 원료의 원산지는 국산 30건, 중국산이 14건으로 확인됐다. A형 간염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44개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ㆍ폐기 조치했다.
정부는 시중에 유통 중인 일부 제품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원료 생산단계에서부터 조개젓 제품 제조단계까지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생산단계에서의 안전성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채취지역에 대해 조사를 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국내 제조업체의 원료, 용수, 종사자 위생관리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국내 완제품 조개젓에 대해서는 영업자가 식약처 공인검사기관에 검사를 의뢰해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은 점을 입증해 확인되는 경우에만 유통ㆍ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검사명령`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는 재래시장 등 즉석 판매ㆍ제조업체가 판매하는 제품에 대해 수거ㆍ검사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식약처와 질병관리본부는 소비자에게 조개류는 반드시 익혀 먹고, 조개젓 제품의 출처가 명확하지 않거나, 재래시장, 마트 등에서 덜어서 구입해 안전성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통 식품에 대한 수거ㆍ검사를 강화하고, 사전 안전관리 대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27 · 뉴스공유일 : 2019-09-2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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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이 아토피,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 환경성질환의 예방과 치유를 위해 건강 나누리 캠프를 내년부터 확대 운영한다.
지난 23일 환경부는 건강 나누리 캠프를 내년부터 확대 운영하고 지역 공부방, 교육원 등 취약계층 관련 기관ㆍ단체에도 문호를 개방한다.
이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건강 나누리 캠프 과정(프로그램)을 늘리고 지역 공부방 및 아동센터, 보육원 등 취약계층 지원기관의 어린이들이 `기관ㆍ단체`로 참여할 수 있는 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다.
2009년부터 매년 무료로 운영 중인 건강 나누리 캠프는 환경성 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건강 나누리 캠프는 3개 기관(국립공원공단, 환경보건센터, 환경성 질환 예방ㆍ관리센터) 주관으로 전국 11개 국립공원사무소, 생태 탐방원, 환경보건센터, 환경성 질환 예방ㆍ관리센터 및 지역 전문병원 등 29개 의료기관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달(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캠프는 총 33회(당일형 20회, 1박 2일형 10회, 2박 3일형 3회) 운영할 예정이며(총 1454명), 계룡산 국립공원사무소, 가야산 생태 탐방원 등은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 가족에게는 먼저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 안전과 편의를 위해 어린이는 보호자와 반드시 동행해야 하며 보호자와 함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주말과 방학 기간에 당일형 또는 숙박형으로 운영된다.
내년부터 보육원 등 취약계층 지원기관에서 단체 참가를 원할 경우 북한산 등 전국 11개 국립공원사무소에 연락해 참석 가능 여부, 기간 등을 상담하면 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건강 나누리 캠프를 통해 아토피나 천식, 비염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이 물 좋고 공기 좋은 숲에서 더욱 밝고 건강해지기를 바란다"면서 "환경에 민감한 어린이나 사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보건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27 · 뉴스공유일 : 2019-09-2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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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의 호텔리어가 의식을 잃은 투숙객의 생명을 구해 `하트세이버(심정지 환자 소생 유공자)`로 선정됐다.
부영그룹은 제주부영호텔&리조트의 프론트에서 일하는 오관세 주임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투숙객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 생명을 살린 공로로 지난 26일 제주 서귀포소방서로부터 제주도지사 명의의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장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생명이 위험한 환자를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등을 이용해 구한 일반인 유공자 및 소방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오관세 주임은 지난 1월 호텔 계단에 쓰러져있는 40대 남성 투숙객을 발견해 즉시 119에 신고했고, 구급대원의 지시에 따라 침착하게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 투숙객은 한때 뇌사상태에 놓이는 등 생명이 위독했지만 현재는 건강을 회복해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속한 구조와 침착한 대응이 생명을 구한 것이다.
오관세 주임은 "투숙객의 안전까지 책임져야 하는 호텔리어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상까지 받게 돼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영그룹은 지난 7월 29일 부영빌딩 대강당에서 그룹 내 자위소방대 61명을 포함 임직원, 협력사, 입주사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27 · 뉴스공유일 : 2019-09-2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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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영그룹(회장 이중근)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이 2020년도 학교 수련회 및 현장체험학습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프로그램은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번에 최소 50명부터 최대 40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국가에서 인증 받은 프로그램으로만 진행되고 있으며, 안전하고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수련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국가 인증 수련활동 프로그램은 총 6종으로 초ㆍ중ㆍ고등학생 인성 및 간부 수련회, 현장체험학습 등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프로그램 전반을 실시 이전에 미리 점검하고 지도자들의 자격 적격 여부를 활동 전 지방자치단체에 사전 신고하는 의무를 준수하고 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사전 예약을 희망하는 학교 및 단체는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2020년 사전예약 실시를 통해 더욱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 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27 · 뉴스공유일 : 2019-09-2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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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고등학교(교장 함병권)가 선플재단이 선정한 2019-2020 선플운동 악플·혐오표현 추방 우수학교에 선정되었다.
정광고등학교는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즐거운 학교 행복한 광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2년부터 선플누리단을 구성해 등하굣길 바르고 고운 말쓰기를 통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및 찾아가는 선플 거리 캠페인을 꾸준하게 펼치며 지역사회에 악플과 혐오 표현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존중과 배려의 바른 언어사용을 통해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선플달기운동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선플달기운동은 악성 댓글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선플을 달아주자는 취지에서 처음 시작되었지만, 존중과 배려의 선플 정신을 바탕으로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바른 말과 행동으로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다양한 시민의식 개선 캠페인으로 확산되고 있다.
함병권 교장은 “일상생활에서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도 있고, 상대방에게 마음에 씻을 수 없는 깊은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며 “학생들이 학교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 바르고 고운 말을 통해 칭찬하고 격려하는 양습관이 길러질수 있도록 학생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광고등학교는 2012년부터 선플재단 주관 선플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에 꾸준하게 선정되었으며, ‘국회의원 아름다운 선플상’ 선정을 위한 2019 정치언어모니터단 오리엔테이션(서부권)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늘 10월에는 지역사회 행사장을 찾아 선플달기운동을 홍보할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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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서장 김 근)에서는 9. 27. (금) 13:00, 여수 국동항에서 여수시청과 합동으로 자가용 버스 불법여객 운송행위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단속 대상은 자가용 유상 운송행위 · 전세버스 불법 노선 운행 및 상주 영업행위 등 여객자동차 운수업법상 허가받지 않은 여객 운송행위 등이다. 이에 여수경찰서는 여수시청과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합동단속을 실시하였으며, 불법 영업행위 1건을 적발하였다.
여수경찰서는 여수시청과 합동으로 불법 영업행위 등에 대한 현장조사 및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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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규석ㆍ이하 교육진흥원)이 함께 이달 말부터 오는 11월까지 `2019 직장인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2019 직장인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은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일과 여가의 균형을 찾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음악, 무용,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퇴근 후의 직장인과 함께하는 특화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기획 프로그램` ▲취향을 공유하는 모임을 주도하는 민간 온라인 플랫폼인 `남의집 프로젝트`가 협업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기획 프로그램`에서는 직장인들이 자신의 손, 눈, 귀 등을 통해 새로운 감각을 열어보고 감각의 균형을 찾아본다. ▲자신의 일상의 소리를 기록하고 직접 스피커를 만들어 감상하는 `나의 플레이어(사운드 예술)` ▲반복적인 작업을 통해 생각을 단순화하고 몰입의 단계에 빠져보는 `나무를 깎고, 시간을 쓰다(목공)` ▲시간의 관점에서 나의 일상 속 숨은 시간을 사진으로 포착해 보는 `당신의 시간(사진)` 등 총 6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남의집 프로젝트`와 협업하는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예술가의 작업실에서 퇴근 후에 함께 문화예술 활동을 펼친다. ▲집과 회사를 잇는 출퇴근길을 인공위성이 돼 바라보고, 일상 속 특별한 모습을 찾아보는 `공간 읽기(시각예술)` ▲각자 불안을 느끼거나 두려운 것을 모아 나만의 괴물을 만들고 퇴치법까지 완성해 보는 `나만 아는 괴담, 내가 만드는 괴물(독립출판)` ▲이름을 통해 자신을 생각해보고 이름의 의미와 느낌에 맞춰 자신의 이름을 디자인해 보는 `알파벳으로 그려보는 그리운 이름[멋글씨(캘리그래피)]` 등 총 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예술교육은 아동ㆍ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20세~64세)에게도 `행복감`, `자기표현력`, `자아존중감`, `공감능력` 등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전 생애주기에 걸친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시범사업 운영을 토대로 앞으로도 직장인을 비롯한 성인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교육 일정과 내용, 장소 등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19 직장인 문화예술교육` 누리집과 `남의집 프로젝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27 · 뉴스공유일 : 2019-09-2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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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는 `제46회 관광의 날`을 맞이해 오늘(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념식을 개최, 관광진흥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진행한다.
은탑산업훈장은 최태영 ㈜인터컴 대표이사가 수훈한다. 최태영 대표이사는 1985년에 ㈜인터컴을 설립해 34년간 다수의 대규모 국제회의와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대한민국 마이스(MICE) 산업의 수준과 역량을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마이스 산업에서의 경험을 지자체와 교육기관에 공유해 지역 마이스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미얀마와 몽골 정부에도 전수하는 등 민간 외교의 좋은 선례를 남겼다.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전춘섭 ㈜세계투어 대표이사는 호텔ㆍ콘도 예약 문화 정착과 다년간의 국제적인 공식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관광상품을 개발ㆍ판매하며 외래 관광객 유치에 힘써 국위 선양에 이바지했다.
또한 한국여행업협회장을 지내면서 업종에 따라 분산돼 있던 국내외ㆍ일반 여행업 단체를 통합하는 데 공헌했다.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정후연 ㈜아름여행사 대표이사는 주로 국내여행 활성화와 지방 연계 고품질 특화상품 개발 등을 통해 지방에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현재 한국여행업협회 부회장과 경기대학교 겸임교수직을 수행하면서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훈포장 등 정부포상 이외에도 ▲다양한 관광 관련 분야에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 80명은 문체부 장관 표창을 ▲외화 획득에 기여한 업체 2곳은 관광진흥탑을 받는다.
`관광혁신, 대한민국에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식에는 문체부 박양우 장관과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윤영호 회장, 주한 외교사절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27 · 뉴스공유일 : 2019-09-2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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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이하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27일 오후 2시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수여한다.
포상 규모는 ▲훈장 120명 ▲포장 131명(근정포장 61명, 체육포장 70명) ▲대통령표창 262점(개인 172명, 단체 90개 기관) ▲국무총리표창 493점(개인 440명, 단체 53개 기관) 등 총 1006점이다.
훈격별 수훈자는 ▲훈장 1등급 2명(체육훈장 청룡장) ▲2등급 8명(체육훈장 맹호장) ▲3등급 19명(홍조근정 5명, 체육훈장 거상장 14명) ▲4등급 31명(녹조근정 19명, 보국훈장 삼일장 1명, 체육훈장 백마장 11명) ▲5등급 60명(옥조근정 22명, 보국훈장 광복장 1명, 체육훈장 기린장 37명)이다.
추천 기관별로는 ▲조직위 475점 ▲강원도 304점 ▲군ㆍ경ㆍ소방 87점 ▲중앙부처 127점 ▲지자체(강원도 제외) 13명 등이다.
문체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점을 충분히 반영하고, 정부 포상의 영예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강원도 등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했다.
이후 ▲다른 국제대회 개최 유공 대비 민간인 및 민간단체 비중 확대(70%) ▲조직위와 개최도시(강원도) 추천 임직원 및 민간인 대폭 반영(78%) ▲긴급 상황 지원 및 안전 확보에 기여한 군ㆍ경ㆍ소방 종사자 우대(7.6%) 등의 포상 기본 방향에 따라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포상 후보자의 연령, 해당 공적, 수공 기간, 기존 포상 이력 등을 고려해 포상 규모와 후보자의 훈격 등을 최종 결정했다.
전수식에서는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를 디자인한 이희곤 매스씨앤지 대표가 체육훈장 백마장을 받는다. 세계체육기자연맹 집행위원으로 대한민국 스포츠 외교 사진전을 개최한 한국체육기자연맹 정희돈 회장, 김연아 선수의 소속사 대표로서 올림픽 홍보에 기여한 ㈜올댓스포츠 구동회 대표 등은 체육훈장 기린장을 수훈한다. 이밖에 140여 개인 및 단체가 평창올림픽의 성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받는다.
아울러 이번 포상에서 수용하지 못한 자원봉사 유공자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별도로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25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평창올림픽 성공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 1등급-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 2명 ▲훈장 2등급-송승환 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 이문태 패럴림픽 개폐회식 총감독, 여형구 전 조직위 사무총장 등 5명 ▲훈장 3등급-배동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 성백유 전 조직위 대변인, 고창영 전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사무총장 등 14명 등 총 21명에게 훈장을 직접 수여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27 · 뉴스공유일 : 2019-09-2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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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가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이춘재의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오후 MBC `실화탐사대`는 대한민국 3대 미제 사건으로 불리는 화성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춘재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춘재의 얼굴을 당시 화성 연쇄살인사건 범인의 몽타주와 비교해 공개했다. 또한 당시 범행현장을 탈출해 살아남은 피해 여성과 목격자, 이춘재의 어머니, 주변 인물 등을 만나봤다.
교도소 교정 위원은 "정말 성실하고, 저런 사람이 여기에 왜 들어왔나 싶었을 정도로 참 좋았다"라며 "종교 반장은 아무나 시키지 않는다. 인품이라든지, 인간관계 등 점수를 매겨서 거기서 반장을 선정한다. 교도소 생활을 잘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 마을 주민은 그에 대해 "인사성이 밝았다. 싹싹했다. 착했다"고 기억했다.
이춘재는 현재 3차례의 경찰조사에서 자신은 연쇄살인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범행을 일체 부인하고 있다. 이에 박지훈 변호사는 "3개의 DNA가 검출됐다. 저는 100%로 (범인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1985년 9월 15일부터 1991년 4월 3일 사이에 13~71세 사이의 여성 10명을 잔혹하게 살인한 사건으로, 당시 205만여 명의 병력을 동원했지만 공소시효 만료일까지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한 사건이다. 하지만 1994년 청주처제살인사건을 벌여 25년째 복역 중인 이춘재의 DNA와 화성연쇄살인사건 당시 증거물에서 나온 DNA가 일치하는 것이 최근 밝혀져 재수사가 이뤄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26 · 뉴스공유일 : 2019-09-26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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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라니티딘` 성분이 들어간 269개 의약품에서 발암 우려 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26일 식약처에 따르면 위장질환 치료제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라니티딘` 성분의 의료의약품을 검사한 결과 발암 우려 물질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이 초과 검출됐다.
식약처는 "라니티딘 성분에서 NDMA가 미량 검출됐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지난 14일 발표 이후 국내에서 유통 중인 `라니티딘 성분 원료의약품`을 전수 조사한 결과 7종에서 NDMA가 잠정관리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고 전했다.
검사결과 국내 유통 중인 라니티딘 성분 원료의약품 7종의 NDMA가 최대 53.5ppm로 검출돼 잠정관리 기준인 0.16ppm를 초과했으며, 이를 사용한 완제의약품 269개 품목에 판매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식약처는 라니티딘에 포함된 `아질산염`과 `디메틸아민기`가 자체적으로 분해ㆍ결합하거나 제조과정 중 아질산염이 비의도적으로 혼입돼 NDMA가 생성된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식약처는 "라니티딘 성분의 의약품을 단기 복용한 경우 인체에 큰 해가 없을 것"이라며 "해당 약품을 복용 중인 경우 의약품을 처방받은 병ㆍ의원에서 추가 복용 필요 여부에 대해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한 뒤 재처방을 받아야 한다"면서 "현재 복용 중인 라니티딘 의약품에 대한 재처방ㆍ재조제 시 1회에 한해 환자 본인부담금을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의약품을 복용 중인 환자는 144만3064명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그 중 위장질환 등에 의해 처방받은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조치대상 의약품 가운데 처방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은 약국에서 교환ㆍ환불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26 · 뉴스공유일 : 2019-09-26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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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 통합 교단이 2년 이상 논란을 빚고 있는 `명성교회 부자 세습`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렸다. 지난달(8월) 초 `세습 무효`를 판정한 총회 재판국의 판결과 반대되는 입장이다.
예장 통합 교단은 26일 경북 포항시 기쁨의 교회에서 열린 제104회 정기총회에서 `명성교회 수습(안)`을 의결했다. 해당 안건에 대한 거수투표로 참석 총대 1204명 중 920명(76.4%)이 찬성표를 던져 목회직 세습을 허용하는 결론이 났다.
수습 계획에 따르면 명성교회 측은 2021년 1월부터 김삼환(73) 목사의 아들 김하나(45) 목사를 청빙한다. 단, `세습 무효`를 판정한 총회 재판국의 재심 판결을 고려해 청빙시기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전까지는 오는 11월 3일에 임시당회장을 파송해 명성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교단 측은 이번 수습안이 법을 초월하는 결정이기에 누구도 국가 및 교회 관련 법령에 근거해 일절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총회장인 김태영 목사는 "이번 수습(안)은 법을 초월한 면이 있다"며 "법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며 만든 대안"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결정에 반발해 `세습 반대`를 주장해 온 신학대 학생들은 이날 저녁 규탄 집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동구 명일로에 위치한 명성교회는 김삼환 원로목사가 세운 교회로 등록 교인이 10만 명에 달하는 대형교회다. 2015년 김삼환 원로목사가 은퇴한 뒤 2017년 아들 김하나 목사가 명위임목사로 청빙되면서 목회직 세습에 대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26 · 뉴스공유일 : 2019-09-26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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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매년 가을 단풍과 겨울철 눈꽃 산행지로 손꼽히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주말ㆍ공휴일 관광곤도라 사전 예약제를 시행한다.
관광곤도라를 타고 해발 1520m 설천봉에 오르면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까지 20여 분 만에 쉽게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일 년 내내 관광객과 산악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관광곤도라 이용객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2월말까지 주말ㆍ공휴일에 한해 인터넷 예약제를 시행해 왔으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관광곤도라 인터넷 예약은 무주덕유산리조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서 탑승일 기준 14일 전부터 1인 5매까지 가능하다. 탑승일자와 시간을 지정 예약하면, 예약자 본인의 휴대전화로 예약확정 문자가 발송된다. 당일 탑승시간 30분 전까지 매표소에서 예약 문자를 제시 후 결제한 뒤 티켓을 발권 받아 탑승하면 된다. 강풍이나 낙뢰 등의 기상상황에 따라 당일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별도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숙박패키지를 이용하면 곤도라 이용권이 제공돼 있어 숙박과 관광을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
덕유산 곤도라 패키지에는 최근 리모델링으로 쾌적한 잠자리를 선사하는 가족호텔 숙박과 관광곤도라 이용권, 세인트 휴 사우나 이용권, 티롤 레스토랑 10% 할인권이 포함돼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26 · 뉴스공유일 : 2019-09-26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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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교육현장 친일잔재 조사 및 청산사업 중간보고회를 25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이날 관내 초‧중‧고‧특수학교장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교육현장 일재잔재 조사 및 청산 사업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6월 설명회를 시작으로 약 4개월 동안 학교공동체의 기초조사, 광주교육대 산학협력단의 문헌조사 및 현장조사 등을 실시한 결과 친일인사가 작사작곡한 교가, 욱일문 형상의 교표, 충혼비 양식의 석물 등 140여 건의 친일잔재를 확인했다.
교가의 경우 친일인사가 작사‧작곡한 교가 11교, 일본 음계 40교, 군가풍 리듬 20교, 7.5조 율격 37교를 비롯해 가사의 내용이 부적정하거나 선율에 오류가 있는 교가, 작사 작곡 미상의 교가도 다수 발견되었다.
아울러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문 형상의 교표를 28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끝이 뾰족한 일본 충혼비 양식의 석물이 3건이 조사되었는데, 이중에는 친일 반민족행위자의 장학금 기탁에 감사하는 기념비가 있어 이전 또는 안내문 설치 등의 교육적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이재남 정책국장은 “오늘 중간보고회에서 확인한 친일 잔재 청산을 위해 예산 범위 내에서 청산지원비를 지원할 계획이므로 해당 학교에서는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모아 친일잔재 청산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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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3일 오후 순천시청에서 전라남도 순천시와 지역민의 평생교육 활성화와 4차산업혁명에 대한 시민 인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4차산업혁명’ 분야의 지역 평생교육 발전과 지역민을 위한 콘텐츠 발굴 및 운영 ▲‘4차산업혁명’에 대한 시민 인식 확산 ▲기관의 운영 매체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활동 공동 추진 등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협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11월 7일 순천시에서 진행되는 ‘4차산업혁명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주관하며, 이와 연계하여 진흥원의 ‘시민해커톤’을 진행한다.
이계윤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에서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비롯하여, 4차산업혁명에 대한 시민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추는데 함께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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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 http://www.corelynx.net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4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점관리지역을 기존 파주·연천 등 경기북부 6개 시군에서 경기·인천·강원 전체로 확대한 가운데 경기도가 한층 더 강화된 방역관리 태세를 구축했다.
도는 ▲방역통제초소 확대 설치 ▲실국장 지역전담 책임제 ▲방역·통제상황 안전감찰 ▲지역 군부대 협조 요청 ▲재난관리기금 확대 지원 ▲행사 축제의 취소·연기·축소 등 6개 핵심대책을 중점 추진해 돼지열병 추가 확산 방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역강화 대책은 “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최대한의 강도로 대응을 실시하라”는 이재명 지사의 지시에 따라 마련됐다.
우선 도는 방역통제초소 36개소와 거점소독시설 29개소를 운영하고, 모든 양돈농장 입구에도 초소를 설치해 24시간 통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현재 파주 68개, 연천 40개, 포천 102개, 동두천 11개, 김포 16개, 양주 19개, 이천 6개 등 모두 262개를 설치했고, 이동중지 기간인 26일 낮 12시까지 이천, 안성, 용인, 여주, 화성, 평택, 양평 15개 시군에 630개소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이어 도는 ‘실국장 지역전담 책임제’를 시행한다. 31개 시군별로 도의 실·국장급 간부 공무원을 담당관으로 지정해 방역상황을 관리, 현장 방역실태 점검과 애로사항 청취 등의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장 통제초소들이 형식적으로만 운영되지 않도록 도 차원의 현장관리반을 구성, 근무자 복장, 정위치 근무, 비상물품 구비, 농장출입차량, 소독실시, 대인소독 등의 사항에 대한 24시간 상시 감찰을 벌이기로 했다.
통제초소 운영 등 추가인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 군부대의 협조를 받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한 상태다.
특히 도는 이 같은 현장 방역활동에 충분한 인력과 장비 등이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특별조정교부금이나 재난관리기금 등을 충분히 지원해 각 시군의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지난 24일까지 긴급지원 방역대책비 75억원 (24일 45억 원 / 19일 30억 원), 확진판정 지역인 파주·연천·김포에 특별조정교부금 30억 원(각각 10억 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6월 투입한 재난관리기금 6억5,500만 원 등을 포함, 총 111억5,500만 원을 투입한 상태다.
끝으로 도는 ‘사람 간 접촉’에 의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축제를 취소·자제할 것을 각 시군에 요청했다. 이와 관련, 도는 Live DMZ 콘서트, 평화통일마라톤대회, 경기안보페스티벌, 경기평화광장 농산물장터,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등 주요 행사를 취소했다.
이 밖에도 도는 임진강·한탄강 등 접경지 수계 권역에 대한 집중 소독을 중점관리지역 해제 시까지 벌이고, 제독·방제차량 및 공동방제단 등을 총동원해 농가에 대한 집중 소독활동과 생석회 도포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코아링스 산업신문
뉴스등록일 : 2019-09-25 · 뉴스공유일 : 2019-09-27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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