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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이춘재가 또 하나의 미제사건인 `화성 초등생 실종사건`을 자백한 가운데, 당시 경찰 수사관들이 증거인멸을 한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7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이춘재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는 `화성 초등생 실종사건` 담당 형사계장 A씨와 형사 B씨를 사체은닉 및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수사본부는 이춘재가 초등학교 2학년생인 김모 양(8)을 성폭행하고 살해했다며 "범행 당시 양 손목을 줄넘기로 결박했다"는 자백을 확보해 30년간 미제로 남아있던 `화성 초등생 실종사건` 재수사에 들어갔다. `화성 초등생 실종사건`은 1989년 7월 7일 화성시 태안읍에서 하교하던 김모 양(8)이 실종된 사건이다. 같은 해 12월 21일 마을주민들이 한 야산에서 김양의 것으로 추정되는 치마와 책가방 등 유류품 10여 점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지만 끝내 김양을 찾지 못했다. 당시 김 양의 아버지가 두 차례에 걸쳐 수사 요청을 했으나, 경찰이 이를 묵살하고 가출로 인한 단순실종사건으로 처리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수사본부가 재수사 과정에서 지역 주민으로부터 "1989년 초겨울 A씨와 야산 수색 중 줄넘기에 결박된 양손 뼈를 발견했다"는 진술을 확보하면서 A씨 등이 김양의 유골 일부를 발견하고도 은닉한 혐의가 상당하다고 판단하고 입건했다. 앞서 수사본부는 지난달(11월) 1일부터 9일까지 이춘재가 자백한 김양 시신 유기 장소 인근인 화성시의 한 공원에 대해 대대적인 유골 수색 작업을 펼친 바 있다. 수색작업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6명, 경기남부청 과학수사대 230명 및 기동대 944명 등 총 1180명의 인원이 투입됐지만 끝내 김양의 유골을 찾지 못했다. 반기수 수사본부장은 "사건 현장 인근이 토지 개발 등으로 깎여 나가는 등 크게 변경돼 추가 유골 수색 작업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면서 "다만 사건의 실체적 진실 발견을 위한 수사는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18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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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국고 40억 원에 해당하는 부정수급을 발견한 장교(A씨)에게 되려 업무 소홀 징계를 내린 군의 결정을 두고 `꼬리 자르기`가 아닌지에 대한 의혹이 군 안팎으로 퍼지고 있다. 공군의 장교 A씨는 원래 군 간부 전세자금의 담당자였던 부사관 B씨의 업무를 정리하던 중 40억여 원 규모의 군 간부 전세자금이 잘못 지급된 사례를 찾아냈다. 그러나 A씨는 이를 교정하는 과정에서 되레 징계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관련 업무 작업 중 규정 위반이 의심되는 전세 대부 인원을 발견해 지난 9월 23일 최종 확인 뒤 사태 파악 후 9월 말에서 10월초 사이 여단 감찰실에 직무감찰을 요청해 지휘부에 보고했다고 전해진다. 감찰조사 결과 A씨의 지적대로 대출 자격 여부 검증이나 관련 증빙자료의 제출 및 검토 없이 대부금이 지급됐고 이러한 부정수급의 총 금액은 40억 원에 달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잘못 지급됐다고 판단한 대부금의 국고 반환을 추진했다. 원래 담당자였던 B씨는 자신의 과오를 인정했으며 현재 감찰 조사 과정에서 4년 전 6000만 원의 전세 대부 부정 수급 사례가 확인돼 해당 건에 대해서는 원금 및 이자 반환 절차가 진행 중이다. 그런데 A씨 역시 여단 감찰실로부터 해당 업무 부서장으로 관리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주의` 처분을 받아 성과상여금 5% 삭감과 함께 진급 등에 있어 불이익을 받게 됐다. 이러한 A씨의 징계 처분에 관해 공군 측은 "부정 대출은 단 한 건에 불과 했고 나머지는 모두 요건 충족에 해당했다"며 "허위ㆍ부실 보고 및 지연 보고 등의 책임이 있어 중징계가 불가피한 상황이었으나 정상 참작을 해 주의 처분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공군 관계자는 "올해 3월 공군 분부에서 같은 사안을 두고 전세자금 대부 실태조사 지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4월 보고 시 문제가 없다고 허위ㆍ부실 보고한 책임이 있다"면서 "A씨가 진술서에 대부금 관련 문제를 인지한 시점이 8월이라고 썼는데 여단장에게 보고한 것은 10월 말이라는 진술도 있어 지연 보고"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A씨는 "자신은 권한 상 대부 관련 시스템에 접속할 수 없기에 담당자를 믿을 수밖에 없었고 징계에 필요한 최소 절차인 대면조사도 받은 바 없고 자필 진술서도 쓴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군 안팎에서는 전세 대부금 지급과 관련해 자체 감찰 조사 결과 규정 위반에 해당하는 대출은 올해 들어서만 발생했고 그 규모도 20억 원에 육박한다는 말들이 전해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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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온라인 여행 예약 대행(OTAㆍOnline Travel Agency)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해마다 늘고 있지만 사이트 내 정보 제공 미흡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만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국내외 OTA 중 최근 3년간(2016년~2018년) 소비자 불만이 100건 이상 접수된 11개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소비자 불만 현황 및 거래 조건에 대한 상품정보 제공 실태를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 포함된 해외 OTA의 경우 아고다, 부킹닷컴, 트립닷컴,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고투 게이트, 키위닷컴이며 국내 OTA의 경우는 하나투어, 인터파크, 모두투어, 노랑풍선이다. 온라인 여행사 관련 숙박 및 항공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불만은 최근 3년간 4배 이상 늘었으며 유형별로는 `취소 지연 및 환불 거부`가 62.7%로 해당돼 가장 많았다. 특히 무료취소 기간에 취소 요청을 했음에도 정당한 이유 없이 환불이 지연되거나 `환불 불가` 표시가 명확하지 않아 소비자가 인지하지 못했던 상품에 대한 사업자의 환불 거부 사례가 많았다. 소바자원에 따르면 이번 조사 대상이 된 국내외 OTA 11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상품정보 제공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반적으로 판매 가격, 환불 조건 등의 중요 정보 제공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불 불가` 조건은 계약의 중요한 내용이기에 소비자가 쉽게 인지 가능하도록 명확하게 표시할 필요가 있다. 숙박의 경우 숙박을 판매하는 사업자 9개 중 4개(44.4%)만이 `환불 불가` 조건의 표시에 있어서 일반 정보와 차이 나게 표시했고 5개의(55.6%)의 사업자는 일반 정보와 동일한 형태로 표시해 인지하기가 어려웠다. 항공의 경우 `환불 불가`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4개 사업자 중 2개(50%)만 소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했으며 나머지 2개(50%) 사업자는 일반 정보와 구별되지 않게 표시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이를 명확히 인지하기 어려웠다는 평이다. 아울러 소비자원은 가격 및 환불 조건 등 중요 정보 표시에 관해서는 표준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이를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OTA 민ㆍ관 협의체를 통해 가이드라인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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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강용석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영상에서 어제(17일) 오후 지금껏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김건모 세 번째 피해 폭로 여성`이 등장해 통화 중 일부가 공개됐다. 피해 주장 여성은 강용석 변호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전자 건반 피아노 옆쪽에 소파가 있었다"는 상황 설명을 통해 "여자에 대한 불신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자신(김씨)에 대한 감정을 확인하는 질문을 했고 바지 앞에 지퍼를 열었던 것 같다"며 김씨의 신체 일부를 묘사하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성은 당시 벌어졌던 일로 김씨를 고소할 생각은 없지만 가세연에서 공개한 첫 번째 성폭행 피해자를 돕기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 이것으로 김씨에 의한 피해 의심 폭로만 벌써 세 번째다. 그러나 법조계 일각에서는 김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강용석 변호사의 사건 처리 방식이 2차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오히려 상황을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대가를 운운하는 방식은 법정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폭력 사건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한 변호사는 "피해자가 유흥업소 종사자인 경우 수사기관이 굉장히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기 때문에 재판까지 가는 경우가 드문 것은 맞지만 사건에 대한 자세한 묘사나 상황을 언급하면 할수록 주변에서 2차 피해를 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강씨의 폭로전이 과연 피해자 중심 접근인지는 잘 모르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반면 또 다른 변호사는 "시간이 오래 지난 사건이라 증거가 부족할 수밖에 없고 수사 과정에서도 어려움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피해자의 진술 일관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면서도 "(그래서) 강씨가 더 적극적으로 옹호했을 것이고 상황을 구체적으로 밝혀야만 하는 부분도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폭행 의혹 관련 당사자인 김씨의 소속사 관계자는 "여론에서 김씨를 너무 나쁜 사람을 만들어 놔서 어쩔 수 없이 대응하기 시작했다"라면서 "우린 아직 경찰에서 고소장도 못 받아 피해자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인데도 언론은 이미 여론재판을 진행 중이다"라고 비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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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오늘(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소주ㆍ탁주의 경우 평균 열량이 쌀 밥 한 공기인 열량(272kcal)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우리나라의 연간 알코올 소비량(10.2L) 및 과음률(30.5%)은 세계 평균(6.4Lㆍ18.2%)보다 높으나 주류에 관한 열량 등 영양정보가 정확히 표기되지 않아 소비자들이 확인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자체 조사를 통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주요 맥주ㆍ소주ㆍ탁주 총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영양성분의 자율표시 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전 제품에서 안전성은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영양성분 등을 표시한 제품은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다. 특히 소주의 경우 1병인 360ml 기준 408kcal에 해당되며 맥주의 경우 500ml에 236kcal이다. 그리고 주종별 알코올 도수는 표시 대비 맥주가 평균 0.1도, 소주는 평균 0.25도 정도 낮게 표기돼 있었다. 영양성분 자율표시 제품은 조사대상 20개의 전 제품 중 수입맥주 1개에 불과했다. 또한 제품명에 `라이트`란 명칭을 사용한 국산 또는 수입맥주가 다수 판매되고 있음에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열량 정보를 파악할 수 없어 열량이 얼마큼 낮아진 제품인지 확인할 수 없었다. `라이트` 제품의 경우 100ml 당 칼로리가 30kcal 이하인 경우 맥주 제품은 `라이트`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반면 `라이트`로 표기된 수입 맥주의 경우 제품에 열량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다. 이는 유럽연합이 2017년 주류의 영양성분 표시를 의무화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기 때문에 유럽연합에 소속된 국가들로부터 수입한 맥주의 경우 다수 제품이 열량을 포함한 영양성분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의 한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영양성분 등을 표시한 제품을 찾기 어려워 국민의 알 권리와 건강을 고려한 주류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표시를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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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이달 17일 문재인 정부가 "IT 강국을 넘어 AI 강국으로!"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AI 시대 미래 비전과 전략을 담은 `AI 국가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10월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대통령 인공지능 기본구상을 바탕으로 경제와 사회 전반을 주도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국가전략을 수립 및 발표한 것이다. 이날 발표된 `AI 국가전략`에서 제시된 주요 특징은 ▲AI 반도체 1위 ▲전 국민 AI 교육체계 구축 ▲디지털 정부 ▲사람 중심 AI이다. 우선 정부는 세계 최고의 메모리 반도체 경쟁력을 지렛대로 활용해 AI 반도체 경쟁력 세계 1위를 목표로 해 신개념 반도체(PIM) 개발에 전략 투자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전 국민에게 AI 기초 역량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세계 최고의 AI 인재가 성장 가능한 토양을 조성할 예정이다. 최첨단 ICT 인프라를 토대로 세계적 수준의 전자정부를 넘어서는 AI 기반 차세대 지능형 정부로 탈바꿈한다고 제시하며 세부 방향성들을 마련하고 AI 혜택이 기술과 자본을 독점한 계층에 집중되지 않고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사람 중심의 AI 시대`를 구현하는데 정책적 노력을 집중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정부는 `IT 강국을 넘어 AI 강국으로`를 비전으로 2030년까지 ▲디지털 경쟁력 세계 3위 ▲AI를 통한 지능화 경제효과 최대 445조원 창출 ▲삶의 질적 수준 제고(세계 10위권 돌파)를 위해 3대 분야의 9대 전략과 100대 실행과제를 마련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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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 뉴욕 대로변에서 어머니와 함께 길을 가던 16세 소녀가 납치되는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이 사건이 딸의 자작극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16세 소녀 캐롤 산체스는 이달 16일 오후 11시 20분께 어머니와 함께 뉴욕 브롱크스 이글 애비뉴와 156번가 도로변을 걷던 중 차량으로 납치됐다. 산체스의 어머니는 딸을 구하기 위해 차량에 달려들어 저항했지만 남성들에 의해 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 당시 뉴욕 경찰은 범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트위터에 공개하고 수배에 나섰으며 용의자에 대한 정보 제공에 2500달러의 현상금도 걸었지만, 납치된 지 하루 만에 귀가한 산체스가 경찰조사를 통해 "어머니와의 불화에서 비롯된 장난이었다"고 자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자작 납치극을 벌인 산체스에 대한 형사처벌 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산체스의 가족이 모국인 온두라스로 돌아가려 했지만 산체스는 미국에 남고 싶어했다"며 "이것이 납치 자작극의 동기가 됐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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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신호장애가 발생해 열차 운행에 지장이 생겼다. 오늘(18일) 오전 6시 48분께 서울 구로구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신호장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잇따라 지연됐다. 이로 인해 수원과 인천 방향의 지하철 1호선 28개 하행 열차가 최대 19분 동안 지연됐다. 신호장애는 약 1시간 뒤인 오전 7시 44분께 조치가 완료됐다. 당시 코레일 측은 상행성 운행에는 이상이 없다고 전했지만, 하행선 열차 운행 지연으로 승객이 몰리자 승하차가 모두 밀리면서 상행선 운행에도 지연 사태가 벌어졌다. 코레일 관계자는 "선로 방향을 자동으로 표시해주는 신호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직원들이 수동으로 조작하면서 열차 운행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고ㆍ고장으로 인해 지하철이 지연될 경우 서울교통공사에서 `지하철 지연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지하철 지연증명서는 5분 이상 열차가 지연됐을 때 확인해주는 증명서다. 역 고객 안내센터에서 발급받거나 `서울교통공사` 누리집에서 인쇄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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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2020년부터 미국에서 최저임금 15달러인 시대가 열린다. 그뿐만 아니라 전 세계 다수 국가들에서 최저임금이 동시다발적으로 오를 예정이다. 이에 각국 자영업자들의 우려가 만만치 않다. "대공황이 열릴 것"이라는 최악의 가정과 "(자영업자의) 일자리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미국의 경우 `공정 노동 기준법(The Fair Labor Standards Act)`이 적용돼 내년 미국 약 20개의 주와 워싱턴 DC에서는 나란히 최저임금을 인상한다. 미국뿐만 아니라 멕시코와 터키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각국에서도 내년부터 최저임금이 대폭 오른다. 아울러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터키와 우크라이나, 베트남, 태국 등도 모두 최저임금 인상에 동참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인상되는 최저임금을 두고 각국 내부에서 우려와 기대의 시선이 공존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자영업자의 경우 한 번 더 최저임금 인상을 시도할 경우 더 큰 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한국은 2020년을 기준으로 최저시급이 2019년 대비 2.9% 인상돼 8590원이 된다. 물론 최저임금 상승은 예정돼 있었던 것이나 한국의 경우 자영업자의 비율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지역경기 침체와 영세업자의 폐업이 확장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OECD에 따르면 한국의 자영업자 비율은 25.5%에 달해 OECD 국가 중 5위를 차지한다. 미국의 경우 자영업자의 비율은 6.4%로 OECD 국가 중 최하위여서 최저임금을 인상한다고 해도 `한국만큼의 경제 타격`은 없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자영업 가구의 빚도 증가 추세다. 이달 17일 통계청ㆍ금융 감독원ㆍ한국은행이 공동 발표한 `2019년 가계금융ㆍ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영업 가구의 빚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자영업 가구주의 평균 부채는 1억1063만 원인데, 이는 1년 전보다 400만 원(3.8%) 증가한 수치다. 한편, 관련 전문가들은 최저임금을 `양날의 칼`이라고 묘사하며 "모든 노동자에게 일괄 적용하기보다는 연령이나 지역, 숙련도에 따라 다르게 책정하고 점진적으로 격차를 줄여가는 등의 충격 완화 수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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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성 매수 `초범`에 한해 `존스쿨`의 교육 이수를 완료하면 기소유예를 해주는 제도를 초범 아닌 `재범`들도 이용해 관련 논란이 증폭되는 가운데 법무부와 검찰은 이에 대한 기초 통계가 부족해 파악조차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법무부와 검찰은 애초에 `초범 아닌 재범`이 존스쿨 이수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처분 근거도 공개하고 있지 않아 해당 제도 운용에 대한 전반적인 비난을 면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존스쿨(John School)`은 보호감찰제도의 일환으로써 성(性) 매수 초범 남성에게 기소유예를 해주는 대신 재범방지 교육을 받게 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존스쿨을 받게 되면 보호 처분이나 형사 처분이 면제 된다. 한국에서 존스쿨은 2005년 8월부터 시행돼 전국 13개의 보호관찰소에서 매월 1~2회에 거쳐 총 8시간의 교육이 실시된다. 존스쿨 참여를 조건으로 한 기소유예 후 프로그램 참여를 거부하거나 교육을 불성실하게 받으면 기소유예 처분은 취소된다. 또, 성 매수 재범자인 경우 원칙적으로 형사처분 또는 정식 보호 사건으로 입건된다. 이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실의 전수조사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5년 7월까지 존스쿨 처분을 받은 11만9895명 중 441명은 `2회 이상`의 존스쿨 처분을 받았다. 사실상 `초범 아닌 재범`에게도 존스쿨이 적용돼 기소유예 처분이 적용된 것이다. 특히 2012년부터 2017년 8월까지 존스쿨 처분을 받은 2만7921명 중 미성년자 성매수자는 635명에 해당된다. 2005년 존스쿨 제도 시행 시 `미성년자 성 매수범`의 기소유예 처분에 관해서 논의된 바는 없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법무부와 검찰의 `제멋대로` 운영에 대해 마땅한 법적 처분 근거를 제시하고 있지 않다는 데 있다. 이 같은 비판은 수년째 제기됐지만 유관 기관들은 오히려 자신의 소관이 아니라는 식의 답변을 내놓으며 서로 책임을 돌리고 있다고 전해진다. 시행 14년을 맞이한 존스쿨이 본래 취지와는 다르게 엇나가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정미례 `성매매 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 연대 공동대표`는 "법무부가 그간 존스쿨의 효과성이 좋고 재범방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본 제도를 추진했는데 이 같은 비판이 수년째 이뤄지고 있음에도 관련 기초 통계조차 없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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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강연은 · http://edaynews.com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17일 골프 감독 박세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김민자 회장, 전 UN대사이자 장애인권리협약 의장직을 맡았던 오준 수석부회장 그리고 사랑의달팽이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위촉패를 수여받은 박세리 홍보대사는 “프로 골퍼 시절 힘든 일이 많았지만, 하나씩 극복하며 성취감을 맛보았다”며 “청각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통합교육을 받으며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고 들었다. 학생들이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성장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사랑의달팽이 김민자 회장은 “국민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인 박세리 감독의 홍보대사 위촉으로 사랑의달팽이가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찾아주는 것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청각장애인이 편견없이 소통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세리 홍보대사는 앞으로 사랑의달팽이가 진행하는 캠페인과 청각장애인의 사회적응 및 대중들의 인식전환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할 예정이다. 출처: 사랑의달팽이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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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3‧1운동 100주년과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아 잊혀져가는 광주독립운동 사적지를 기억하고 후손에게 알리기 위한 사업으로 흥학관 터 등 5곳에 표석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광주독립운동 사적지 표석이 설치된 곳은 ▲흥학관 터(사회문화운동 중심지로 야학활동, 강연회, 신간회 광주지부․광주청년회 등 각종 단체 사무실 등으로 사용된 장소) ▲김기권 문방구점․장재성 빵집(광주학생독립운동 거점지로 독서회 회원들의 비밀모임 장소) ▲옛 광주지방재판소 터(한말의병,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들이 재판을 받은 장소) ▲옛 광주감옥 터(한말 의병,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이 투옥된 장소) ▲옛 숭일학교 만세 모의 장소(숭일학교 교사와 학생 등 100여 명이 3․1운동을 모의하고 준비한 장소)다. 시는 광주독립운동 사적지 표석을 설치하기 위해 관련 단체, 전문가, 교수 등 9명으로 ‘사적지 표석설치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국가보훈처 ‘국내 독립운동사적지 조사보고서’ 등 자료를 토대로 표석 설치 대상과 디자인을 확정하고, 문안 작성, 문안 감수(국립국어원) 등 6차례 위원회 회의를 거쳤다. 김오성 시 사회복지과장은 “시민들에게 정확한 역사를 전달하고 역사현장을 후손들에게 자산으로 전승하기 위해 사적지 표석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독립 문화유산을 발굴해 민주․인권․평화도시 광주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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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이달 들어 대형마트 3사인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가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 대목을 앞두고 4000원대 와인을 판매하며 `초저가 와인 전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크리스마스 등 본격적인 성수기를 앞두고 시장 분위기는 무르익고 있지만 영세 와인 수입업체들은 대형 업체가 와인시장을 독과점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수입업체 관계자는 "10만 원대 이상의 고가 와인들은 되레 거품 가격이 아니냐는 질타 아닌 질타를 받고, 저가 와인은 경쟁 심화로 손해를 보면서까지 팔아야 할 처지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2019년 11월 기준)을 보면 와인시장의 규모 자체는 2015년부터 꾸준히 커져왔다. 특히 2018년의 와인 수입액은 2억4400만 달러로 3년 전인 2015년 1억8981만 달러 대비 28.5%가량 증가했다. 반면 소비자들은 대형마트 3사의 `4000원대 와인 등장`을 환호하고 있다. 그간 `서민의 술`이라고 불렸던 소주와 맥주 등에 비해 다소 높은 가격으로 와인에 대한 접근성이 낮았으나 저렴한 가격 덕분에 소비자들의 지갑이 열리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와인 선호도를 높일 수 있었고 `와인의 대중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나온다. 그러나 업계 일각에서는 대형마트가 대량 주문을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기타 거래비용 축소를 통해 저렴한 와인을 쏟아내면서 소규모 와인 수입업체들이 생존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고 진단한다. 과거에는 소규모 와인 수입업체 및 도매사들이 오프라인 매장과 대형마트에 제품을 납품했으나 최근에는 대형마트 등이 직접 와이너리(양조장)와 계약해 대규모 유통망을 확보하고 중간 거래 비용과 도매 마진을 줄여 소비자 가격을 인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소규모 와인 수입업체들의 시름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한 관계자는 "고가 와인의 경우에는 작은 지역에서 수작업을 많이 거치기 때문에 당연히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데도 당장 눈앞에 4000원대 와인이 보이니 이건(소규모 와인 수입업체들의 와인은) 왜 이렇게 비싼 것인지 혹시 거품이 낀 가격은 아닌지에 대한 의심이 많아졌다"고 전한다. 아울러 그는 "와인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가격 경쟁이라는 이름 아래 산업구조는 더 황폐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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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정두리 · http://edaynews.com
여수경찰서(서장 김 근)는 금일 17일 여수경찰서 3층 화합마루에서 관내 여수고등학교 등 4개 학교 PPS(경찰희망연합동아리)으로 구성된 경찰희망연합동아리 회원 40명과 함께 올 한해 학내외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한 활동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 PPS(Prepare Police Student,경찰준비학생) 관내 4개 고등학교 70명 구성(여수고 11, 중앙여고 17, 한영고 21, 화양고 21)     이날 발표회는 경찰희망연합동아리 학생, 여수시의회, 여수시, 여수교육지원청, 청소년육성회 여수지구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학교 동아리 대표들이 활동성과를 발표하였다.          올 한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활동(또래지킴이, 교내 취약지 순찰, 입학·졸업식 등 각종행사 캠페인) 등 학교명예 경찰로서의 역할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그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로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경찰희망연합동아리를 구성하고 있는 해당학교는 지난해 18년 총 15건, 올해 8건의 학교폭력이 발생 작년 대비 학교폭력이 획기적으로 감소하여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발표회에 참여한 경찰희망연합동아리 강〇〇 학생(한영고 2)은 자랑스런 학교명예경찰로서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으며. 김근 경찰서장은 경찰희망연합동아리 활동성과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학교명예경찰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매사에 솔선수범하여 실질적인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에 적극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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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뉴스룸`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수익 배분과 관련해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다고 보도한 데 대해 오보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손 사장은 지난 16일 `뉴스룸` 방송 말미에 "지난주 해당 보도와 관련해 후속 취재한 결과 실제로 법적 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를 정정했다. 그는 "이 사안 취재 과정에서 소속사 사전 허락을 받지 않고 일부 (소속사) 시설을 촬영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또 아직 소송도 안 하는 상황에서 너무 앞선 보도였다는 비판도 진중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했다. 앞서 JTBC는 지난 9일 `뉴스룸`에서 `BTS, 수익 배분 갈등 소속사 상대 법적 대응 검토 나서`라는 제목으로 방탄소년단 측이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정산 문제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법률 검토에 나섰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 직후 소속사는 "방탄소년단 및 부모님들은 당사를 상대로 소송을 포함한 어떠한 법적 조치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공식 입장을 냈으며, 방탄소년단 팬덤인 아미(ARMY)는 JTBC에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사과 요청 이후에도 JTBC 측에서 일주일 가량 공식 입장이 없자 팬들은 "JTBC 뉴스를 보이콧하고 언론중재위원회 제소와 방송통신위원회 신고 등의 조처를 하는 한편 JTBC 광고주들을 상대로 불매운동을 전개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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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2건의 추락 사고로 346명의 목숨을 앗아간 보잉 `737-맥스` 기종 여객기 생산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보잉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우리는 앞서 737-맥스 운항금지가 생각보다 길어지면 생산 계획을 재고할 수밖에 없다고 밝힌 바 있다"며 "그 결과 재고물량을 우선 처리한 뒤 내년 초 일시적으로 737-맥스 생산 프로그램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보잉은 "현재로써는 생산 중단에 따른 직원 해고나 휴직 계획은 없다"고도 전했다. 해당 기종은 지난해 10월과 올해 3월 추락 사고가 나 탑승자 총 346명이 사망했다. 사고가 잇따르자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항공사는 737-맥스의 운항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보잉은 사고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자동항법장치 조종특성향상시스템(MCAS)을 업그레이드하며 미 연방항공청(FAA)의 안정성 승인을 기다렸다. 이후로도 보잉은 737-맥스 기종의 연내 운항 재개를 목적으로 최근까지 한 달에 약 40대씩 꾸준히 생산을 이어왔다. 그러나 FAA는 보잉에 운항 재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737-맥스 기종의 면허 갱신 처리를 내년 2월 이후로 연기했다. 기존에 꾸준히 생산해 온 비행기를 세워둘 공간 확보 문제에 직면한 보잉은 결국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 현재 해당 기종의 재고는 약 400대로, 보잉은 이미 생산한 여객기를 항공사에 인도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737-맥스`는 1967년 선보인 보잉사의 베스트셀러 항공기인 737의 최신형 기종으로 2017년 처음 등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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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 인디애나주 한 가정에서 잠자던 4세 어린이가 창문을 뚫고 날아온 총알에 맞아 숨졌다. 지난 16일(현지시각) 지역 언론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1시 10분께 인디애나주 개리시의 오크놀 르네상스 아파트 단지 내 2층 가정집에서 일어났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보니 침실 안에 27세 임신부와 4세 남자 어린이가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다"며 "외부인이 집 밖에서 총을 쐈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가슴에 총을 맞은 4세 어린이는 곧 사망 판정을 받았다. 아이의 어머니인 임신부는 팔과 얼굴에 총상을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사고 현장에서 최소 20발의 총격 흔적을 발견했으며, 피해 임신부 여성의 남자친구와 또 다른 두 자녀(7세, 13세)가 함께 있었으나 다행히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잭 해머니 개리 경찰서장은 "크리스마스를 열흘 앞두고, 누군가가 가정집에 총을 들이대고 쏘는 일이 발생했다"며 "믿어지지 않는 비극"이라고 말했다. 주민 코넬 플레처는 "아이들에게 몸을 날려 총알을 피하는 방법을 매일 반복해 가르치고 있다"면서 "특별한 이유 없이 총을 쏘아대는 어이없는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토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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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행정안전부의 오늘(17일) 발표에 따르면 내년 10월부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에 지역번호가 없어지고 임의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주민등록번호 부여 체계가 개편된다. 1975년부터 현재의 등록번호가 시행돼 생년월일, 성별, 지역번호를 포함해 총 13자리로 구성돼 왔다. 이번 행정안전부의 계획에 따라 앞으로는 지역번호가 없어지고 성별 뒤의 6자리는 임의번호로 부여된다. 그동안 주민등록번호상 지역번호는 특정 지역 출신에 대한 차별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으며 특히 새터민에게 특정 지역 번호를 부여하는 데 있어 문제가 제기돼 모든 새터민들의 주민등록번호가 변경된 적도 있다. 아울러 생년월일, 성별, 출신 지역 등을 아는 경우 주민등록번호가 쉽게 추정되는 문제가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행정안전부는 2020년 상반기 중 「주민등록법」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현재 구축 중에 있는 차세대 주민등록 정보시스템에 번호 자동 부여기능을 반영해 그해 10월부터는 새로운 주민등록번호 체계가 적용된다. 특히 행정안전부의 관계자에 따르면 공공기관이나, 은행, 보험사, 병원 등 주민등록번호를 필수로 사용하는 기관들이 치러야 하는 추가 변경 비용이나 국민들의 사회적 혼란을 막기 위해 생년월일과 성별은 유지하되 지역번호를 폐지하는 방안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등록번호는 1968년 최초로 부여돼 당시에는 지역번호, 성별, 일련번호 등을 포함한 12자리였으나 1975년 이후 현행 13자리로 개편된 뒤 줄곧 유지됐다. 따라서 이번 주민등록번호 개편은 45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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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최근 국회가 내년도 예산을 확정하며 검사장 전용차량 예산을 삭감했다. 지난 10월 법무부도 검사장 전용차량 중 일부를 지휘용 차량으로 전환한다고 밝힌 바 있다. `검사장 관용차량`은 검사만의 특권으로 인식돼 왔다. 이는 검찰이 그간 뚜렷한 법적 근거도 없이 검사장급 검사들에게 차관급 예우를 해 관용차를 지급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대통령령인 「공용차량 관리 규정」 제4조, 「검찰청 법」 제6조에 따라 장관급인 검찰 총장과 중앙행정기관인 청의 장으로 볼 수 있는 대검 차장검사와 고검 검사장을 제외한 나머지 검사장들은 전용차량을 탈 권한이 없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그러나 `검사장 관용차`에 대한 검찰 내부 자체 개혁과 더불어 지난 10일 국회가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하면서 검사장 전용차량 29대 중 18대는 수사지휘차량으로 변경되며 나머지 11대에 관한 임차료와 유류비 예산이 전액 삭감돼 결국 폐지 수순을 밟게 된다. 향후 검찰 내 전용차량은 검찰총장, 대검찰청 차장검사, 서울ㆍ부산ㆍ수원고검장 차량 등에 소속된 5대만 남게 됐다. 한편, 앞서 일선 검사장들은 다른 일반 공무원들과는 달리 `명예퇴직수당`을 받지 않는 대신 전용차량을 지급받아 왔다. 명예퇴직수당은 20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이 정년퇴직일을 1년 이상 남기고 스스로 퇴직하는 경우에 지급되는 수당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검찰총장, 대검 차장검사, 고검 검사장을 더불어 일반 검사장들도 명예퇴직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이를 두고 "검사장급의 관용차 이용이 중단되는 대신 다른 일반직 공무원들과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 검사장급 검사에게도 명예퇴직수당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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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지하보도에 자연광을 고밀도로 모아 지하로 전송하는 첨단 기술을 적용한 `종각역 태양의 정원`이 조성됐다. 지난 13일 서울시는 종각역에서 종로타워 지하 2층 종로서적 방향으로 이어지는 지하보도에 약 1년간의 공사를 거쳐 조성된 종각역 태양의 정원을 공개했다. 지하정원에는 지상에 설치된 8개의 집광부를 통해 고밀도로 모아진 햇빛이 특수 제작된 렌즈에 통과돼 전달되는 자연채광 제어기술이 사용됐다. 이렇게 지하정원에 전달된 햇빛은 유자나무, 금귤나무, 레몬나무 등 과실수를 포함한 37종의 다양한 식물에 내리쬐게 된다. 단, 날씨가 흐린 날에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전환된다. 정원 옆에는 계단을 리모델링해 만든 객석이 있어 강좌나 소규모 공연을 열 수도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쓸 수 있는 홍보, 판로, 교육, 지원 사업을 제공하는 공간도 함께 마련됐다. 지하정원 기본구상에는 미국 뉴욕 지하공간 재생 계획인 `로라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라드 스튜디오의 건축가 제임스 램지가 참여했다. 또한 로라인의 태양광 채광기술을 담당하는 한국과 영국의 합작 벤처기업 선포탈이 설계와 공사에 함께했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박원순 시장은 축사에서 "특별한 쓰임 없이 비어 있던 공간, 그저 사람들이 스쳐 지나가는 통로 역할에만 머물렀던 곳이 나무가 자라고 사람이 머무는 공간으로 바뀌었다"며 "앞으로 지하가 도시농업 등 식물로 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하정원의 이름인 `종각역 태양의 정원`은 올해 8~9월 시민 1139명을 통해 제안된 2750건의 작품 중에서 공모로 결정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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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차량 호출 서비스로 알려진 VCNC의 모빌리티플랫폼 `타다` 측에서 타다 금지법으로 알려진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 반대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해당 운동에는 지금까지 약 8만 명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17일 타다에 따르면 이달 10~15일 진행된 타다 금지법 반대 서명운동에는 타다 이용자 7만7000여 명과 드라이버 1500여 명이 동참했다. 타다는 이날 반대 서명을 국회에 전달하고 타다 금지법 중단을 촉구할 예정이다. 타다 측 운영사 VCNC 측은 "이용자 대상 서명이 지난 10일 오후 5시께 시작된 이후 하룻밤 사이 6만 명을 돌파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며 "이용자들은 새로운 이동 대안으로서 타다에 대한 지지와 함께 소비자의 편익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고 전했다. 해당 서명 운동은 VCNC가 마케팅 정보 수신에 동의한 타다 회원에게 서명운동 참여 홈페이지 링크가 담긴 문자메시지를 보내면서 시작됐다. 서명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소비자의 권익을 무시하는 법을 반대한다" "(타다가 금지되면)아이 데리고 외출은 이제 꿈도 못 꾼다"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가 나왔나 싶었는데 없어지나" 등 타다를 응원하는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드라이버 대상 서명운동도 타다 드라이버로 활동 중인 이모 씨가 드라이버 대상 커뮤니티 및 자신의 SNS를 통해 서명 링크를 공유하면서 많은 참여자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씨는 "타다가 금지되면 생계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분들이 많다"며 "국민의 대표이신 국회의원님들께서 한 번 읽어 보시고 타다 금지법을 철회해서 우리 드라이버들을 지켜달라"고 주장했다. 박재욱 VCNC 대표는 "이용자와 드라이버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타다가 드라이버와 이용자 편익을 지속해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 사회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현명한 판단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타다 금지법으로 알려진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은 11~15인승 승합차 운전자의 알선 범위가 관광 목적으로서 대여 시간이 6시간 이상이거나 대여 또는 반납 장소가 공항ㆍ항만인 경우에만 운전자를 알선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자동차 임차인이 대리운전 용역을 제공받을 수 있는 경우를 임대차계약서상의 운전자가 주취나 신체 부상 등의 이유로 직접 운전이 불가능한 경우로만 제한했다. 해당 개정안은 지난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해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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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20년 2월 28일부터 부모 동시 육아휴직이 가능해진다. 육아휴직 급여도 신설돼 부부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3개월 간 통상임금의 80%를 받게 된다. 정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행 시행령에 따르면 동일한 자녀에 대해 부부가 육아휴직을 동시에 쓸 수 없었고, 같은 자녀에 대해 육아휴직을 쓰려면 엄마가 먼저 사용해야 했다. 또한 2020년 1월 1일부터는 가족의 질병ㆍ사고ㆍ노령 또는 자녀 양육을 사유로 사용하는 가족돌봄휴가를 연간 최대 10일 사용할 수 있다. 연차 유급휴가와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무급 휴가다.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하려는 근로자는 사용하려는 날 가족의 성명ㆍ생년월일, 신청 연월일, 신청인 등을 적은 문서를 사업주에게 제출하면 된다. 돌봄 대상 가족의 범위가 조부모와 손자녀까지 확대돼, 조부모와 손자녀를 돌보기 위해서 가족돌봄휴직ㆍ휴가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아울러 노동자가 가족돌봄, 본인 건강, 은퇴 준비, 학업 등을 위해 사업주에게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할 수 있는 제도도 신설된다. 내년 공공기관 및 300인 이상 사업장을 시작으로 2021년 30~299인 사업장, 2022년 30인 미만 사업장으로 단계적 도입될 전망이다.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단축 개시 예정일 30일 전까지 단축 사유, 단축 시간 및 기간 등을 적어서 사업주에게 제출하면 된다. 단축 기간 연장은 1회에 가능하다. 사업주는 ▲근속 6개월 미만 근로자의 신청 ▲대체인력 채용 곤란 ▲정상적 사업 운영에 중대한 지장 ▲단축 종료 후 2년 미만 경과 등의 사유가 있으면 허용하지 않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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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경찰이 오늘(17일) `화성 8차 살인 사건`을 수사한 담당 검사와 경찰관 등을 입건했다. 아울러 경찰은 `진범 조작` 논란이 일고 있는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경찰은 전날 신상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화성 8차 살인 사건` 등의 명칭을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으로 정식 변경함)`을 조작하고 `화성 초등생 실종 사건`의 사체까지 은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수사에 참여했던 37명을 수사한 결과, 당시 검사 A씨와 형사계장 B씨 등 8명을 체포 및 감금과 허위 공문서 작성 및 행사, 직권 남용, 독직 폭행, 가혹행위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그러나 수사본부에 따르면 이들은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이 불가능하나 진범인 이춘재씨(56)와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입건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형사계장 B씨를 `화성 초등생 실종 사건` 당시 사체 은닉과 증거 인멸의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 그는 "B씨의 경우 1989년 초 지역 주민이 `형사계장과 야간 수색 중 줄넘기에 결박된 양손 뼈를 발견했다`는 진술과 유류품을 발견하고도 유족에 고지하지 않은 점을 종합할 때 피해자의 일부 유골을 발견한 뒤 은닉한 혐의가 상당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춘재 8차 사건`은 1988년 9월 16일 경기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 박모 양(당시 13세)의 집에서 박양이 성폭행을 당한 뒤 숨져 발견된 이후부터 시작됐다. 이 사건의 `(거짓)진범`으로 지목돼 20년간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윤모 씨(52)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20년 복역 뒤 2009년 가석방됐다. 윤씨는 현재 변호인의 도움을 받아 `실제 진범`인 이씨의 자백을 바탕으로 수원지법에 재심을 청구했다. 윤씨의 경우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의 현장에서 용의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체모 2점이 윤씨의 것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 누명을 벗게 된다. 이 체모 2점은 경찰이 당시 윤씨를 범인으로 특정한 결정적 근거였으나 재수사 과정 중 방사성 동위원소 감정에 중대한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사실상 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20년간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윤씨가 사실상 무죄임을 경찰이 인정한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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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일명 `대림동 여경 사건`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중국동포 남성들을 상대로 낸 `112만 원(범죄 신고번호 상징)`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재판 없이 각하 처분됐다. 이달 16일 서울남부지법 민사35단독 김지현 판사는 서울 구로경찰서 신구로지구대 소속 경위 A씨와 경장 B씨가 중국동포 강모 씨와 허모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해 소장 각하 명령을 내렸다. 법원에 따르면 이는 피고 남성들의 주소가 불분명해 경찰관들이 제출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피고들에게 소장을 송달했지만 전달되지 않은 결과이다. 이에 법원은 주소보정명령을 진행해 등록 거주지 주소가 제출됐지만 폐문부재(문은 닫혀 있고 사람이 없다는 뜻)해 결국 각하 처분됐다. 당시 출동했던 경위 A씨와 경장 B씨는 지난 7월 해당 사건으로 인해 `여경 무능론`에 휘말렸다. 이들은 본 사건이 `대림동 여경 사건`이 아니라 `공무집행방해 사건(경찰관 폭행 사건)`임을 강조하며 실제 현장에서 활동해야 하는 경찰관들의 어려움을 알린다는 취지로 피고 2명을 상대로 `범죄 신고 전화번호`를 의미하는 112만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대림동 여경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경찰의 대응 과정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전파되면서 출동한 `여경`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식의 비판 여론이 제기된 바 있다. 구로경찰서는 `여경 무능론`에 대해 "본 경찰서는 2019년 5월 13일 오후 10시께 관할 지역의 음식점에서 술값 시비 등으로 인해 출동한 경찰관에 대해 남성 2명이 지속적으로 경찰관을 폭행해 공무 집행 혐의로 체포했던 사실이 있다"면서 "그때 당시 여성과 남성 경찰관이 출동했고 영상은 취객을 제압하는 과정 중 일부를 촬영해 논란을 빚었던 것이지, (영상의 종료 시점 뒤) 실제로는 여성 경찰관이 즉시 피의자 1에 대해 무릎으로 눌러 체포를 이어갔으며 남성 경찰관은 피의자 2를 체포했고 이후 추가로 도착한 경찰관들과 합동해 검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 경찰관을 폭행한 중국동포 강씨와 허씨를 상대로 제기된 형사 소송에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와 음식점 업무 방해 혐의가 인정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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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신평강 · http://edaynews.com
전남 강진군이 지난 16일 귀농인과 지역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SNS 온라인 마케팅 기술 재능 기부를 실시했다.   이번 재능 기부는 서울 굴지의 광고 업체에서 임원과 사진작가로 활동하다 강진으로 귀농한 송용기, 홍여신 부부의 경험을 전파하는 자리로 진행했다. 강진도깨비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송용기, 홍여신 부부는 귀농 5년차로 바리스타 자격을 바탕으로 우려먹는 작두콩차를 특허 출원하면서 성공적으로 귀농생활에 정착해 중국 수출까지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강진도깨비농장 송용기, 홍여신 부부는 최근 대한민국농업박람회 기간 중 진행한 전국 농업인 정보화 경진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할 만큼 블로그, 스토어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온라인 SNS 활동을 통한 직거래 고객 확보와 판매망 확대에 탁월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귀농 전 직업이었던 광고 홍보 업무와 디자인 재능 및 사진작가로서의 재능을 적극 활용해 농업인과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블로그와 포토샵을 강의하고 있으며 농업인 스스로 농장과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이번 재능 기부는 사진의 이해와 촬영 기법, 나만의 명함 만들기, 상품 전단지 만들기, 블로그와 스토어팜 운영 등 4회에 걸쳐 10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농업인들이 자신의 생산물을 직접 홍보하고,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해 부가가치 높은 유통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남균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재능 기부는 생산력 향상뿐만 아니라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 창출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앞으로도 특별한 재능을 보유한 귀농인들이 지역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갖고 융화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이장단 협의회, 향교 유도회, 농촌지도자회 등 지역 단체나 강진신협 등 유력 기관과의 자매결연 및 융화 워크샵을 통해 지역민과 귀농귀촌인들이 상생 협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융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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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서울시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술교육 수업과 프로그램을 진행할 서울형 TA(Teaching Artist, 교육예술가) 140여명을 26일(목)부터 모집한다. 공모 분야는 예술교육을 수업할 ‘학교예술교육 TA’와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예술놀이 LAB’ 프로그램을 운영할 ‘LAB TA’다. ‘학교예술교육 TA’는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조적 소통 방식과 미적 태도를 길러주는 예술교육 전문가이다. 선발된 예술가는 예술교육 아카데미와 공동연구 과정을 거쳐 서울문화재단이 개발한 예술교육방법론인 통합예술교육과 인문예술교육을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수업하게 된다. 안정적인 연구개발 환경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교예술교육 TA’의 공모 분야는 △어린이TA △청소년TA 등 두 분야다. 어린이TA는 초등학교 정규교과와 연계한 통합예술교육 ‘예술로 플러스’를 2인 팀티칭으로 수행한다. 청소년TA는 중학교 정규교육과정(자유학기·학년제 및 창의적체험활동)과 연계한 인문예술교육 ‘예술로 함께’를 3인 팀티칭으로 수행한다. 분야 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인문·예술관련 대학졸업자, 예술교육 현장 경험자, 예술창작 경력자라면 누구나 서울문화재단 TA 누리집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26일(목)부터 2020년 1월 3일(금)까지이다. 국내 최초 어린이·청소년 예술교육 전용 공간인 서서울예술교육센터의 ‘LAB TA’도 모집한다. ‘LAB TA’는 강서·양천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예술놀이 LAB’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술의 다양한 놀이와 교육실험을 진행한다. 선발된 예술가는 예술가의 창작 과정과 연계한 예술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공동 연구실과 교보재 등을 지원받는다. 서울, 경기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중 예술놀이·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의지를 가진 예술가라면 누구나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6일(목)부터 2020년 1월 6일(월)까지이며, 경력 3년 이상 증빙이 가능한 자는 우대한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2020년 서울문화재단 TA 공모 사업설명회’는 19일(목) 오후 2시부터 옛 동숭아트센터(종로구 동숭길 122)에서 열린다. 출처: 서울문화재단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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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신평강 · http://edaynews.com
나주시(시장 깅인규)는 17일 노안면 현애축산영농조합법인(대표 양찬규)로부터 경제적 여건으로 대학 진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 받았다. 또한 같은 날 대한한돈협회 나주지부에서는 한돈 120박스(300만원 상당)를 관내 사회복지시설 14개소에 기탁했다. 양찬규 대표는 “대학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학업을 포기해야하는 청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는 말을 듣고 매우 안타까웠다”며 “청년들이 꿈을 펼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돈협회 나주지부장을 겸임하고 있는 양 대표는 이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복지시설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뜻하고 든든한 위로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을 보탰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지역 청년들의 어려운 사정에 관심을 가져준 것도 고마운 일인데, 성금까지 후원해주시니 감사한 마음”이라며 “한돈과 더불어 기부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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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지난 16일에 개최된 제33회 광주교육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인 광주양동초등학교 박봉순 교장이 부상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양동초 아침식당 운영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지정·기탁했다.   박봉순 교장은 재직 중 아침 식당 운영으로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활기찬 학교생활을 지원했고, 양동초 장학재단 건립에 기여해 졸업생의 교복 마련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광주정보원장으로 재직하면서 AI시대 4차 산업혁명를 통한 광주정보교육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광주양동초는 박 교장은 교사 초임 발령지이기도 하다.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부상으로 받은 상금을 흔쾌히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박 교장은 “초임지로 근무했을 때보다 지금은 훨씬 나아진 환경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아침을 거르는 양동초 학생들이 많다”며 “부상으로 받은 이 상금이 학생들에게 희망과 열정을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기탁된 상금은 2020학년도 광주양동초등학교 아침식당 운영비로 지원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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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정부가 연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시행한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경찰청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를 `교통안전 특별기간`으로 정해 연말 집중 음주운전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음주운전 상시단속체계에 돌입한다. 음주운전이 많이 발생하는 유흥가, 식당, 유원지 등에서 밤낮없이 단속할 계획이다. 술자리가 잦은 금요일 밤에는 전국 동시 일제단속과 20~30분 단위로 단속 장소를 수시로 옮기는 스폿이동식 단속이 진행된다. 또한 경찰은 이륜차 사고다발지역과 상습 법규위반지역을 중심으로 캠코더를 이용한 암행단속도 강화해 과속ㆍ안전모 미착용에 대해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특히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도로교통법」의 개정안을 아울러 일컫는 윤창호법이 시행된 지난 6월 이후부터 오히려 음주운전 적발이 늘어난 47개소를 선정해 집중단속을 벌인다. 아울러 장거리ㆍ야간 운전이 많은 화물차의 추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띠 부착을 지원하고 화물운수 단체와 함께 `화물차 교통안전 캠페인`도 실시한다. 25개 전국 주요 과적검문소에서는 도로관리청ㆍ지방경찰서ㆍ교통안전공단 등 유관 기관의 합동으로 화물차 과적 및 최고속도제한장치 무단해제 등에 대한 특별단속도 시행된다. 또한 버스나 택시, 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의 안전사항과 졸음운전 방지 등에 대한 조치를 운수단체에 요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경찰은 보행자가 많은 서울 종로, 강남 등에서는 `보행안전 및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진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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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2047년에는 전남 지역 10가구 가운데 6가구는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로 전망돼 전국에서 고령자 가구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이 오늘(16일) 발표한 `2017년부터 2047년까지의 장래가구 특별 추계`에 따르면 2017년을 기준으로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가 차지하는 구성비는 전남(32.6%), 전북(27.8%), 경북(27.6%), 강원(25.2%) 순으로 높았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순서대로 세종(12.7%), 울산(15%), 경기(16.1%), 대전(16.6%) 지역이다. 통계청이 제시한 2047년 고령자 가구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세종시(35.4%)였으며 그다음으로 낮은 지역은 광주(45.4%)였다. 2047년 기준 고령자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순서대로 전남(59.9%), 경북(57.7%), 강원(57.3%) 지역으로 집계돼 해당 지역에서는 10가구 가운데 6가구는 65세 이상인 고령자 가구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가구주를 성별로 따져보았을 때 2017년 기준 여자 가구주의 비중은 광주(33.8%)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2047년에는 광주가 서울 등의 6개 시도와 함께 여성 가구주 비중이 4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통계청은 앞으로 `1인 가구`가 가장 주된 가구 유형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광주의 경우 2017년 기준 1인 가구가 전체 가구 중 29.7%를 차지하고 있으나 2047년에는 39.6%에 해당돼 9.9%p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전남의 경우는 2017년 기준 1인 가구 비중이 전체의 31.6%이나 2047년에는 40%로 증가해 8.4%p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2017년 부부가구 중 60세 이상에 해당하는 부부의 가구 비중은 전북(67.7%)이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전남(67.2%)이 두 번째로 많았다. 통계청은 2047년에는 전남 등 11개 시도에서 60세 이상 부부 가구의 비중이 8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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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필리핀 남부에서 6.8 규모 지진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다. CNN 등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15일 오후 2시 10분(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주에서 서남쪽으로 61km 떨어진 곳에서 6.8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원 깊이는 28.2㎞로 측정됐다. USGS은 인근 지방에서 지진이 바다가 아닌 내륙을 강타해 쓰나미 위협은 없다고 설명했다. 아직 정확한 피해 집계가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적어도 4명이 목숨을 잃었고 6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바오주의 더글러스 카가스 주지사는 이번 지진으로 6세 소녀가 희생됐다고 발표했다. 이 소녀는 가족과 함께 집에 있던 중 건물이 무너지면서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또 진앙과 가까운 파다다에서 3층짜리 시장 건물이 붕괴하면서 최소 3명이 숨졌다. 학교 건물들도 심각하게 훼손됐지만 다행히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은 일요일에 지진이 발생해 학생 피해는 없었다. 지역 학교는 오늘(16일) 휴교령이 내려졌다. 한편,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은 지진 발생을 인지한 즉시 필리핀 관계 당국과 다바오 한인회를 통해 한국인 피해 여부를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한국인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하는 필리핀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폭발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이다.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기도 한 민다나오섬에서는 지난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규모 6 이상 강진이 3차례 연이어 발생해 최소 21명이 숨지고 400명 이상이 다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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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안전을 위해 집안에 설치한 보안 카메라가 해킹을 당하면서 오히려 사용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CNN과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은 미국에서 AI 스피커와 카메라 등을 해킹 당하는 피해가 속출했다고 지난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아마존이 운영하는 보안회사 링(Ring) 카메라 해킹 피해가 다수 발생했다. 미국 미시시피주에 사는 알리사 르메이(8)의 부모는 아이 방에 설치된 보안 카메라에서 들리는 낯선 남자의 목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 해커들이 인터넷과 연결된 가정의 카메라를 해킹해 아이들의 방 안을 들여다보고 카메라에 달린 스피커를 통해 말을 걸기까지 했다. 해커는 "안녕 친구, 난 산타클로스야. 방을 엉망으로 만들어봐. TV도 부수고 말이야"라며 공포심을 자극했다. 알리사의 엄마 애슐리 르메이는 "안전을 생각해 보안 장치를 설치했는데 아이가 위험에 처해 완전히 반대 효과가 나타났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ABC의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에서는 반려견을 지켜보기 위해 설치한 한 여성의 침실 카메라가 해킹당했다. 피해자는 갑자기 보안 카메라의 감시 표시등에 불이 들어오면서 낯선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고 주장했다. 여성의 카메라를 해킹한 해커는 "침대에 있는 거 다 보여. 일어나"라고 말했다. 피해가 잇따르자 링은 "해킹 피해와 관련해 조사 중"이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보완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아마존은 스마트홈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2018년 3월 1조 원을 투자해 스마트 초인종 기업 링을 인수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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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술품 전시회에서 12만 달러(약 1억4000만 원)에 팔린 `바나나 작품`을 한 행위 예술가가 먹어치운 사건이 발생한 이후, 세계 곳곳에서 패러디가 쏟아지고 있다. 설치미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은 미술 장터 아트바젤 마이애미 출품작으로 `코미디언`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선보였다. 해당 작품은 바나나 한 개를 벽면에 테이프로 붙여놓은 게 고작이나 가격이 1억4000만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커다란 관심을 낳았다. 더욱이 행위예술가 데이비드 다투나는 지난 8일 그 자리에서 해당 작품을 먹어버림으로써 더욱 큰 논란과 화제를 일으켰다. 인터뷰에서 그는 "배가 고팠다"는 이유로 해당 작품을 먹었으며 "내 행위는 예술이었으며 미안하지 않다"는 과감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렇게 화제를 모았던 바나나 작품이 여러 방식으로 패러디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미국 유명 배우 브룩 쉴즈는 바나나 한 개를 자기 이마에 테이프로 고정해 붙인 뒤 셀카를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 게시물에는 4만5000개가 넘게 `좋아요`가 달렸다. 광고 패러디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싱가포르 열대과일 업체는 바나다 대신 두리안을 벽에 붙여 가격을 똑같이 1억4000만 원으로 책정했다. 한편 패스트푸드업체 버거킹은 바나나 대신 감자튀김을 붙인 뒤 0.01유로의 가격을 매겼다. 이 패러디는 샌드위치를 붙인 파파이스, 생수병을 붙인 음료회사 페리에, 립스틱을 붙인 화장품 회사 바비브라운 등으로 확산됐다. 국내에서는 화장품 브랜드 스킨1004에서 이를 활용한 사진을 자사 몰에 올리는 광고를 선보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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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음주운전이 적발되자 동승했던 무기계약직(공무직)인 여직원(35세)과 자리를 바꿔치기 한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소속 7급 공무원(남, 34세)이 경찰에 붙잡혔다. 실제 운전자인 A씨의 경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며 B씨의 경우 음주운전 방조 협의로 입건됐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0시 7분에 인천시 연수구 송도에서 A씨는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승용차(K9)를 몰고 총 15km 구간을 운전했다. 경찰에 적발되자 A씨는 차량 뒤 자석에 타고 있던 계약직 직원 B씨와 자리를 바꿔 음주운전 사실을 감추려고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운행하던 차량이 도로 위에서 `지그재그`로 움직이자 인근 운전자가 이를 신고해 이들을 적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A씨는 경찰이 출동하자 경찰관이 차를 세운 뒤 자신의 승용차로 다가오자 뒤의 자석에 동승하고 있던 B씨와 자리를 바꿔치기 했다. 이에 경찰은 당시 B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각각 붙잡았으나 B씨가 실제 소유주가 아닌 A씨의 차량을 운전했다는 점을 이상하게 여겨 인근 CCTV를 확보해 A씨가 운전자를 바꿔치기했던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에 의하면 이들의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A씨의 경우 0.044%, B씨의 경우 0.07%였다. 이는 모두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한편, 인터넷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A씨의 행위에 대해 "계약직인 여직원이 거기서 어떻게 싫다고 할 수 있냐"며 "여직원은 무슨 죄인지 모르겠다"는 식의 의견 등을 피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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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국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팔로우 한 해시태그는 `#공스타그램`이었다.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은 16일 올 한 해 이용자들로부터 가장 높은 관심과 지지를 받은 해시태그와 계정 분석을 바탕으로 `2019년 대한민국 트렌드`를 발표했다.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는 이용자들이 다양한 관심사를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하는 키워드다. 사용자들은 피드(Feed)나 스토리(Stories) 상에서 해시태그를 활용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공유한다. 가장 많은 해시태그를 팔로우 했다는 뜻은 그만큼 해당 키워드에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스타그램 관계자는 "공책 필기나 공부 계획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자신의 학습 패턴을 타인과 공유하며 공부 의지를 확인하는 MZ(밀레니얼+Z세대)세대의 새로운 공부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 한 해는 `공감`, `감성` 등의 키워드가 상위권에 올랐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팔로우 한 Top 50개의 해시태그 중 20개 이상을 관련 키워드가 차지했다. 이는 바쁜 일상 속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감성 콘텐츠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올해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계정 상위 10위 내 모든 순위를 아이돌 가수가 차지하며 케이팝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체감케 했다. 그 중에서도 블랙핑크는 그룹 공식계정 및 4명의 멤버 개인 계정이 모두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이 밖에 방탄소년단 공식계정, 엑소의 찬열, 세훈, 백현과 지드래곤이 10위 안에 포함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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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배우 윤지혜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호흡`(권만기 감독) 촬영 당시 겪은 부조리함을 폭로해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윤지혜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아직 회복되지 않는 끔찍한 경험들에 대해 더 참을 수 없어 털어놓으려 한다"며 "제 신작을 기대하고 기다린다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달 19일 개봉을 앞둔 `호흡`은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에서 선정된 졸업 작품으로, 7000만 원대의 저예산으로 제작됐다. 윤지혜는 "이 정도로 초저예산으로 된 작업은 처음"이라며 "촬영이 힘들겠지만 초심자들에게 뭔가를 느끼고 오히려 열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지 않을까 큰 착각을 했다"고 썼다. 이어서 그는 "한 달 간 밤낮으로 찍었다. 촬영 3회 차쯤 되던 때 진행이 너무 이상하다고 느꼈고, 상식 밖 문제들을 서서히 체험하게 됐다"면서 "컷을 안 하고 모니터 감상만 하던 감독 때문에 안전이 전혀 확보되지 않은 주행 중인 차에서 하차해야 했다"고 폭로했다. 특히 "달려오던 택시가 요란한 경적을 울리며 나를 피해 갔다"며 위험을 방치한 제작환경을 비판했다. 아울러 윤지혜는 "지하철에서 도둑 촬영을 하다가 쫓겨났을 때에는 학생 영화라고 변명한 뒤 정처 없이 여기저기 도망 다녔다"며 "이 역시 재밌는 추억이 될 듯 머쓱하게 서로 눈치만 봤던 그들의 모습을 기억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또한 그는 "마케팅에 사용된 영화와 전혀 무관한 사진들을 보고 다시 한 번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다"며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실없이 장난치며 웃었던 표정을 포착하곤 `현장이 밝았다`고 표현했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그는 "이 영화는 불행 포르노 그 자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알량한 마케팅에 2차 농락을 당하기 싫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배급사 측 관계자는 윤지혜의 이런 폭로에 대해 "글을 쓰신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사실관계를 파악해 내일쯤 공식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배우 윤지혜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해 `청춘`, `군도`, `아수라`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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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개인 유튜버 최초로 구독자 1억 명을 넘어선 크리에이터 `퓨디파이(본명 필릭스 셸버그)`가 잠정휴식을 선언했다. 퓨디파이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업로드한 `YouTube's New Update Has A BIG FLAW!`라는 영상에서"나는 내년에 유튜브를 쉴 예정"이라며 "나는 매우 지쳤다"며 이유를 밝혔다. 하루에 한 번 꼴로 영상을 업로드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인 그는 재충전을 위해 내년 초 휴식을 취할 계획을 전했다. 스웨덴 출신의 퓨디파이는 2010년 4월 비디오 게임 콘텐츠를 소개하는 유튜브를 시작해 9년만인 올해 1억 명의 구독자를 돌파한 거대 채널로 올라섰다. 그러나 수많은 구독자를 확보한 퓨디파이의 성공 과정에는 많은 논란이 뒤따르기도 했다. 특히 2018년 말부터 인도의 음반 브랜드 `티(T)-시리즈`와 구독자 쟁탈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내뱉기도 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인도인 유튜브 사용자의 급속한 증가 등으로 최초 1억 명 돌파의 영예는 티-시리즈에게 돌아갔다. 이 과정에서 퓨디파이가 티-시리즈를 겨냥해 인도인을 묘사하는 인종주의적 언어를 사용해 큰 비판을 받았다. 2017년에는 반유대주의적 농담을 해 디즈니사와의 계약이 파기되기도 했다. 이에 퓨디파이는 해당 영상이 불쾌감을 조성할 수 있었음을 인정하며 "그 어떤 혐오 태도도 지지하지 않는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미디어업계 관계자들은 퓨디파이가 채널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여러 사건과 논란이 겹친 점, 그리고 지난 8월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점 등을 고려할 때 내년이 크리에이터로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휴식기가 될 것이라고 파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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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직원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故)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첫 공판에서 사실관계를 일부 인정하면서도 "엄격한 성격 때문"이라는 해명을 내놨다. 이명희 측 변호인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송인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객관적인 공소사실은 전부 인정한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변호인은 "피고인이 이런 행위를 한 것은 성격이 본인에게 굉장히 엄격하기 때문"이라며 "자신에게만 엄격한 것이 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정확히 일해주기를 바라는 기대치가 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이어 "피고인은 직원이 일을 못할 때 화를 내기도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며 "그러나 되돌아보면 이런 행위와 태도가 전체적으로 부족함에서 비롯됐다고 반성하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다만 폭력ㆍ폭언 행위의 상습성, 이씨가 던진 물건의 위험성 등에 대해서는 법리적으로 다투겠다는 뜻을 밝혔다. 직원에게 던진 화분은 `위험한 물건`이 아니어서 특수폭행 혐의가 적용될 수 없고, 일부 범행은 `피멍`이 든 수준이라 상해죄를 묻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전 일우재단 이사장인 이씨는 2011년 1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운전기사 등 9명에게 22차례에 걸쳐 소리를 지르며 폭언을 하거나 손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에서 출입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경비원에게 전지가위를 던지고 구기동 도로에서는 차에 물건을 싣지 않았다며 운전기사를 발로 차 다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4월에는 인천 하얏트호텔 증축공사 현장에서 서류를 집어 던지고 직원의 등을 밀치는 등 난폭행위를 하는 영상이 언론에 공개돼 수사 끝에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이씨는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지난달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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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가 역점 추진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사업이 올해 본궤도에 올라 정상적인 순항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12월 현재 전남의 사회적경제기업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7개(17%) 늘어난 1천333개로 집계됐다. 협동조합이 792개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마을기업 245개, 사회적기업 214개, 자활기업 82개 순이다.   매출과 고용 사정도 나아졌다. 2018년 말 기준 사회적경제기업 총 매출액은 1천890억 원으로 전년보다 122억 원(7%)이 증가했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상근직 고용도 1천716명으로 전년보다 252명(17%)이 늘었다. 양적으로만 팽창한 것이 아니라 기업의 경영면에서도 내실화를 다진 셈이다.   민선7기 들어 사회적경제 전담부서를 신설한 전라남도는 올해 본격적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과 지원을 확대했다.   기업이 가장 애로를 겪는 판로 개척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공모로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원을 확보했다.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망에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입점을 추진한 결과 39개 기업, 538개 제품이 입점했다.   우수 제품을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특별사업으로 공모와 시군 추천을 통해 61개 제품을 발굴해 마케팅 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고 2020년 시군 판매장 조성 등을 통해 이들 제품의 입점을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 판로뿐만 아니라 공공구매 활성화에도 힘을 쏟았다. 공공구매 목표액을 전년보다 157억 원(35%) 증액한 609억 원으로 정했고 11월 말 기준 구매실적이 635억 원으로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시책도 함께 추진했다. 기업이 자금이 필요할 경우 적기에 지원하도록 무담보 신용보증을 계속 추진해 14개 기업에 7억여 원을 지원했다. 또 재정지원이 종료됐지만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우수 기업 8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4천만 원까지 고도화 사업비를 지원했다.   매년 추진하는 기업 유형별 재정지원도 내실있게 추진했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각각 61개, 41개를 신규로 지정‧인증하고 인건비, 사업개발비 등 사업비를 지원했다.   이런 노력이 더해져 전라남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사회적기업 육성 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상, 행정안전부 주관 시․도 마을기업 지원기관 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0년 전라남도는 올해 공모에 선정된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조성을 마무리하고 시군에 판매장 조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또 기업인의 의견을 반영해 복합쇼핑몰과 연계한 판촉전 지원 예산을 1억 원까지 확대해 전남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소비자들에게까지 전남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홍보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우수한 인재를 사회적경제로 진입토록 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도내 3개 대학에 사회적경제 교육 강좌 개설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회필 전라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민선7기 김영록 도지사 취임 이후 사회적경제기업 2천 개 육성을 목표로 각종 시책을 추진한 결과 올해 가시적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해 전남 경제에서 사회적경제가 차지하는 비중을 높이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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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시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감사결과 부적정한 업무처리실태가 일부 드러나고, 2020년 사회복지시설 예산이 2조원을 넘겨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감사를 추진한다. 이번 감사는 지난달 27일 광주시의회 김익주 행정자치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시설 감사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실시된다는 것. 이 조례는 시 감사위원회를 중심으로 사회복지시설의 보조금에 관한 회계 관련 및 공사, 구매 등 계약업무, 부동산 및 장비 등 자산관리 전반사항을 감사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15일 공포돼 곧바로 시행될 예정이다. 또, 조례는 상위법령인 ‘사회복지사업법’과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에서 근거 법령이 마련됨에 따라 시행이 가능하게 된 것으로 조례의 주요 내용은 감사의 실시요건, 감사계획의 수립, 감사반 구성, 과다감사 방지, 감사결과처리, 전담조직의 설치·운영 등이 담겨져 있다.   업무를 총괄하는 시 감사위원회는 ‘광주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가 일부 개정으로 2020년 1월 1일자로 사회복지 감사팀이 신설되면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감사계획을 매년 수립해 집중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감사위원회는 사회복지시설 운영자로부터 ‘지나치게 많은 감사실시에 따라 감사의 공정성과 독립성, 객관성이 상실되고, 표적감사 및 중복감사가 우려된다’는 염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감사실시 전에 충분히 소통하고, 감사결과에 대해서도 청문수준의 의견을 반영해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시민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을 계획이다.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대부분은 보조금을 통해 운영되거나 직접 또는 간접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므로,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시설들이 공공성을 저해하지 않고 예산집행과정에서 회계의 투명성을 높여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감사를 하겠다”며 “감사결과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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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전자담배 폐해를 알리고 독감 예방 접종을 권고하는 현수막을 광주 35곳에 게시하며 학생 건강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12일부터 15일까지 주말 등을 이용해 진행된 이번 홍보는 독감(인플루엔자) 확산을 방지하고 어린이들이 독감으로부터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을 권고하며 전자담배를 통한 청소년 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홍보 장소를 확보할 수 있었던 광주 동구 6곳, 서구 3곳, 남구 11곳, 북구 15곳 등 35개소에 12월12일부터 2020년 1월10일까지 해당 내용을 게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10월23일 국내에서 액상 전자 담배로 인한 폐 손상 사례가 발생하면서 액상형 전자담배의 사용중단을 강력히 권고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사용에 우려를 나타내고, 청소년 판매 등 불법 행위 단속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자담배는 냄새가 거의 없고 궐련보다 덜 해롭다고 여겨져 청소년들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가정·학교·지역사회의 지속적인 흡연예방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은 생후 6개월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료 독감 예방접종이 가능한 기관은 질병관리본부 누리집(http://nip.cdc.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박익수 과장은 “달콤한 향과 맛을 내는 가향 전자담배 등이 수많은 청소년들을 조기에 니코틴 중독이 빠뜨리는 주범이 될 수 있다”며 “전자담배의 폐해에 대한 교육은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서 독감(인플루엔자)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어린이들은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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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신평강 · http://edaynews.com
나주시 송월동은 13일 오후 6시 빛가람 호텔 테라홀에서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11회 송월동민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송월동 기관·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칠남)가 주관한 이날 송년 행사는 올 한 해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주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더 나은 내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인규 나주시장, 김선용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송월동 기관·사회단체협의회 회원, 18개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립국악단 축하 공연, 홍보영상 시청, 시정 발전 유공자 시상식 등 1부 개회 행사와 만찬, 경품추첨, 동민 노래자랑 등 2부 화합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강인규 시장은 “송월동은 주요 공공기관, 문화·체육시설이 위치한 우리 시 행정, 문화, 스포츠의 중심지”라며 “혁신도시와 원도시를 연결하는 중심축이자 지역 상생발전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칠남 주민자치위원장은 “한 해 동안 가정과 일터에서 각자 역할을 충실히 해준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0년에도 화합과 단결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송월동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장치민 송월동장은 “2008년부터 이어온 송년의 밤 행사가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정에 대한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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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 지적재조사사업 평가 광역자치단체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6년 연속 기관표창 수상 쾌거를 이뤘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기초지자체 부문에서는 나주시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 전남이 명실공히 우리나라 지적재조사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지적재조사사업 평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년 동안의 추진 실적에 대해 이뤄졌다.   전라남도는 도민의 재산권 보호 및 경계 분쟁 예방을 위해 드론, 첨단측량장비를 이용한 위성측량 등 신기술을 적용해 정확한 측량을 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의 경계가 실제 경계와 불일치한 지역을 새로 조사․측량해 디지털에 의한 새로운 지적공부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2012년 시작해 2030년까지 완료할 목표다. 도로에 접하지 않은 맹지는 도로에 접한 토지로, 토지 경계가 건축물에 저촉된 토지는 저촉되지 않은 토지로, 부정형의 토지는 정형화된 토지로 정비하고 있다. 토지의 이용 가치를 크게 높여 도민의 재산권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도민 만족도가 높다.   2020년 국비사업 예산은 2019년(24억 원)보다 3배 많은 72억 원을 확보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예산 확보에 나서 조기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애숙 전라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이웃 간 토지 경계 분쟁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개발사업 지연을 예방하고,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재산 관리가 편리해진다”며 “경계를 바르게 정비해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는 지적재조사사업에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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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연은 · http://edaynews.com
광주시교육청이 안전 관련 체험수기 및 교통안전 홍보(캠페인) 문구 공모전을 11월19일부터 12월6일까지 개최해 12월 13일(금)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교직원‧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자발적인 관심을 유도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안전사고 발생 시 보고자료 탑재와 각종 안전 매뉴얼 및 학생안전 교육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는 재난안전센터 누리집(http://safe.gen.go.kr/)을 널리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안전 관련 체험수기 공모는 학생, 교직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집 또는 학교생활 중 경험하거나 느꼈던 체험담 등이 주제가 되었다. 교통안전 홍보 문구 공모는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어린이통학버스 교통안전, 스쿨존 교통법규 준수 및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선진화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총 150여 명이 참가했고 접수된 작품은 외부 심사위원들이 참여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작 4명을 포함해 23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지급된다.   안전 관련 체험수기 공모전 최우수작은 광주서초등학교 양원준 학생 ‘우리 학교 안전체험’과 광주광역시교육청 총무과 문민석 주무관 ‘분명 쓸모가 있다!’가 차지했다. 교통안전 홍보 문구 공모전 최우수작은 광주교대부설초등학교 이하율 학생의 ‘빛나는 우리들의 미래 학교 앞 규정속도로 지켜주세요’와 전남공업고등학교 고정미 직원의 ‘너와 내가 지킨 학교 앞 ㉚ 우리 아이의 100년을 지킵니다’가 차지했다.   교통안전 홍보 문구로 선정된 우수작들은 2020년 교통안전 홍보문구, 공문서 표어(슬로건), 교통안전 홍보물품 제작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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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일본여성에게 욕을 하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박수현 판사)은 13일 상해ㆍ모욕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방모 씨에 대한 결심 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이날 약자인 여성 외국인에 대한 폭력으로 죄질이 불량하다며 방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검찰은 방씨가 동종 전력이 이미 있고 동종사건 누범기간 중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을 언급하며 "피고인의 과거 범행에서도 여성에 대한 폭력적 성향이 매우 강하게 드러난다"고 말했다. 이어 "범행 일부를 부인하고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는 점을 참작해 달라"고 덧붙였다. 방씨는 이날 "피해자에게 다시 한 번 사과하고 싶다"며 "제가 저지른 일을 구치소에서 후회하고 반성하며 지내고 있다. 제발 한 번만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방씨는 지난 8월 23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길을 지나가던 일본인 여성 A씨를 폭행하고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방씨는 A씨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얼굴 부위를 무릎으로 가격해 다치게 했다. 또 일본인을 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고, 성인 비디오 배우에 빗대 욕을 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이 사건으로 A씨는 뇌진탕 등으로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 방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내년 1월 10일 열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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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정부가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내 유해 의심 성분 결과를 발표해 일부 편의점 및 면세점에서 판매 중단을 내린 가운데, 한국전자담배산업협회가 정부 발표에 반박하고 나섰다. 지난 12일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등은 KT&G, 쥴랩스코리아 등이 판매하는 일부 액상형 전자담배 니코틴 카트리지에서 비타민E 아세테이트 등 유해 의심 물질이 미량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CUㆍGS25ㆍ세븐일레븐ㆍ이마트24 등 편의점 4개 업체는 문제가 된 상품의 판매를 중단했다. 오늘(13일) 일부 면세점에서도 판매 중단이 이어졌다. 롯데면세점은 유해 의심 성분 결과가 발표된 쥴 팟 딜라이트ㆍ크리스프ㆍ스타터팩, KT&G 시드토박ㆍ시드툰드라, 픽스엔디에스 오리지날토바코ㆍ오리지날토바코 스파이스 그린ㆍ믹스팩 등 8종에 대한 판매를 중단했고,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도 쥴 팟 딜라이트ㆍ크리스프ㆍ스타터팩, KT&G 시드토박ㆍ시드툰드라 등 5종에 대한 판매를 중단했다. 이에 한국전자담배산업협회 측은 이날 서울 명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증폐질환 유발 의심물질 성분검사 결과 발표는 "유해물질이 미검출 됐거나 극소량 검출된 것"이라며 "식약처 검사결과 미국 사례와는 다르게 위험물질이 아예 없거나 극소량 검출됐음에도 사용금지 권고를 유지하는 것은 국민의 혼란을 가중한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KT&G와 쥴랩스코리아 측은 비타민E 아세테이트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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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가수 김건모가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을 무고 등으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오늘(13일) 오전 건음기획 대표 손종민 씨와 김건모 측 변호인이 서울 강남경찰서를 찾아 고소장을 제출했다. 변호인은 "저희가 아직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분(고소인)이 누군지 모르고 고소장도 아직 받아보지 못했다"며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해당 업소는 수사 과정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 측이 고소한 지 5일 만에 맞고소한 이유에 대해서는 "통상 일주일 정도면 상대측 고소장을 피고소인이 받게 돼 있는데 기다려도 오지 않았다"며 "강용석 변호사 측이 배포한 보도자료를 보고 고소장 내용을 유추해 사실무근이라는 내용으로 고소장을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김건모가 따로 입장을 밝히는 자리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은 "유튜브 방송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해 김건모의 명예를 훼손하고, 서울중앙지검에 허위사실을 고소한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무고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김건모 측은 "27년간의 연예 활동을 악의적인 의도로 폄훼하고 거짓 사실을 유포해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끼치고 있는 행태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고소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건모 측은 "거짓 미투`는 없어져야 한다며 "그녀의 주장은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하게 허위임이 밝혀질 것"이라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앞으로 진행될 수사에 성실하게 임해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이달 6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건모가 과거 유흥업소에서 여성 A씨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 변호사는 A씨를 대신해 9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검찰은 사건을 강남경찰서로 보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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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금부초등학교 박우연 교사가 12일 경향신문과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금융위원회가 후원하는 ‘제14회 경향금융교육대상’ 개인부문 대상(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금융교육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단체와 개인의 공로를 인정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경향금융교육대상 시상식이 12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올해 개인부문 최고상인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한 금부초 박우연 교사는 2012년부터 금융감독원의 교사금융연수 강사로 활동하면서 금융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였으며, 학교현장에서 다양한 교재와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을 꾸준히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부초 박우연 교사는“아이들에게 바람직한 금융관을 키워주기 위해 ‘금(금융교육 길잡이 박쌤과 반짝반짝 금돌이들), 나와라! 뚝딱~’프로젝트를 실천 중이다. 아이들의 머리에 금융지식을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활동 중심의 금융교육으로 자연스레 배움이 일어나도록 돕고 있다. 아이들이 금융과 더 가까워지고 건전한 금융마인드를 갖게 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배움과 성장이 있는 행복한 교육 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고 있는 금부초 박영 교장은 “박우연 선생님이 개인부문 최고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학교로서도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현장에서 꾸준히 연구하며 이룬 결과이기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아이들이 금융교육 활동 속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교실 내 수업과 학교 밖 생활을 의미 있게 연결하는 경험을 했으면 하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의미 있는 금융교육을 위해 노력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우연 교사는 2017년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제8회 탈북학생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초등 개인 부문 최고상인 최우수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당시 탈북학생에 대한 배려와 헌신 그리고 희생이 담긴 교육 사례는 교육계를 넘어 시민 사회에까지 화제가 되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박우연 선생님처럼 다양한 방면에 헌신하고 또 이를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며 “오늘도 학생들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많은 광주 교사들을 대표해 상을 받으시는 거라고 본다.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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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장기교육을 받고 있는 교육생들이 12일 빛가람 호수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나주시에 따르면 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지난 7월부터 6개월 간 중견 리더 양성 과정에 참여 중인 교육생 85명은 이날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빛가람 호수공원을 찾아 전망대, 공연장, 산책로 등 곳곳에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또한 교육생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나주시에 전달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날씨가 많이 쌀쌀한데 환경정화활동에 성금까지 기탁해준 교육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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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은 지난 11일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19 저출산 극복 종합평가에서 시군 1위로 대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 1천만 원을 받았다.   전라남도는 22개 시군의 저출산 극복 자체사업 우수사례(정성평가), 합계출산율,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 실적, 난임부부 시술 지원율 등을 포함한 7개의 세부지표를 평가하여 영광군을 대상 수상 지자체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영광군은 지역여건에 맞는 빈틈없고 촘촘한 결혼․임신․출산․양육․청년지원 강화로 통합적 출산친화환경 조성을 위해 결혼장려금지원, 임신부 초음파 무료검진쿠폰지원,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 난임부부 시술비 본인부담금지원 등 자녀의 출산 및 양육지원 근거의 제도적 기반 마련 맞춤형 인프라 확충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전국 최초로 영광군 청년발전기금 100억 조성을 목표로 금년까지 60억을 조성하여 미취업 청년에게 6개월 간 청년 취업활동 수당 월 50만원을 지원한다.   또, 취업 청년에게는 매월 10만원을 적립하면 자립지원금 1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희망 플러스 통장, 청년드림 UP󰡐321󰡑프로젝트,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올해 1월 전국 군 단위 최초로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 우리 군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큰 성과를 얻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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