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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베트남 남딘성 다우스띡 중학교에서 `작은 도서관` 3개 관의 개관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이목이 집중된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는 지난 18일 베트남 `작은 도서관` 3개 관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ㆍ문화 분야 공식 공적개발 원조(ODA) 사업으로서, 베트남에서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하노이 4개 관, 빈푹성 4개 관, 푸토성 3개 관을 조성했다.
올해는 남딘성 소재 다우스띡 중학교와 쯕흥 중학교, 쯕너이 중학교에 `작은 도서관`을 조성해 재학생 1000여 명이 독서문화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문체부는 `작은 도서관`에 베트남 교육훈련부가 지정한 필독 도서와 함께 베트남어로 번역된 한국 문학 작품을 포함해 도서 6000권을 지원했다. 또한 `작은 도서관`이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케이팝, 한국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콘텐츠 110개와 컴퓨터, 프로젝터 등의 멀티미디어 기자재도 지원했다.
이번 개관식에는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 김정배 실장, 베트남 교육훈련부 부 딘 주안 국장, 베트남 한국 문화원 박혜진 원장, 남딘성 교육청 부득터 부청장을 비롯해 다우스띡중학교, 쯕흥 중학교, 쯕너이 중학교 교직원과 재학생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문체부는 개관식 행사에 앞서 세 학교의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독서문화를 증진하고 문화예술을 교류할 수 있는 문화 교실도 운영했다. 학생들은 청사초롱 만들기 등을 통해 베트남 전통 등 덴롱을 떠올리며, 양국 문화의 공통점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문화예술정책실 김정배 실장은 "우리 정부 신남방정책의 중심국이자 한반도 평화시대를 여는 주요 협력국인 베트남에서 `작은 도서관`을 열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베트남 학생들의 독서와 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물론 독서문화 환경 개선과 교육 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베트남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 교육훈련부 부 딘 주안 국장은 "이번에 작은 도서관이 조성된 남딘성은 베트남 내에서도 교육열이 특히 높은 지역이지만 최근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지원이 절실했다"며 "우리 정부의 주요한 교육정책 목표인 `중등교육의 품질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체부는 2007년부터 2018년까지 `해외 작은 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을 통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지 13개국에 작은 도서관 123개 관을 조성했다. 올해는 지난 8월의 몽골 3개 관, 이번 베트남의 3개 관을 조성한 뒤 오는 11월에는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 3개 관을 조성해 수 원국의 교육ㆍ문화 기반 시설을 개선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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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시중에 판매 중인 중국산 나눔 냄비에 한글 표시사항이 표시되지 않은 점이 적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에 나섰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에스엠 한울(경기 부천시 소재)에서 수입ㆍ판매한 중국산 `나눔 냄비` 제품이 한글 표시사항이 전부 표시되지 않고 유통된 것이 확인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판매원이 `에스엠 한울(SM 한울)`로 판매된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 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민원 상담 전화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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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아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원광대학교 마한ㆍ백제문화연구소(소장 최완규)가 시행한 익산 쌍릉(사적 제87호) 중 소왕릉에서 묘표석이 확인돼 이목이 집중된다.
19일 문화재청은 오는 20일 오후 2시에 발굴 현장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익산 쌍릉은 문헌 기록에 의하면 백제 무왕과 그의 왕비 능으로 알려져 왔고, 고려 시대에 이미 도굴된 기록도 남아 있다. 이들 두 고분은 1917년 일본인 학자(야쓰이 세이이쓰)에 의해 발굴된 바 있으나, 정확한 정보를 남기지 않아 2017년 8월부터 고분의 구조나 성격을 밝히기 위한 학술조사가 진행됐다.
소왕릉에 대한 발굴조사는 지난 4월 고유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봉분과 묘도의 축조 과정과 양상을 파악했으며, 일제강점기 당시 발굴 흔적과 그 이전 도굴 흔적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발굴조사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국내 최초로 왕릉급 고분에서 두 종류의 묘표석이 발견된 점이다. 석비형으로 된 것과 석주형으로 된 것이 발굴됐는데 석비형 묘표석은 일반적인 비석과 유사한 형태로 석실 입구에서 약 1m 떨어진 지점에 약간 비스듬하게 세워진 채로 확인됐다.
크기는 길이 125cm, 너비 77cm, 두께 13cm이며, 석실을 향하고 있는 전면에는 매우 정교하게 가공됐고, 그 뒷면은 약간 볼록한 형태다.
석주형 묘표석은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봉토 내에서 뉘어진 상태로 발견돼 원래 위치인지는 불분명하다. 길이 110cm, 너비 56cm의 기둥모양으로 상부는 둥글게 가공됐고, 몸체는 둥근 사각형 형태다. 이들 두 묘표석은 문자가 새겨지지 않은(무자비) 형태로 발견됐다. 참고로 석주형 묘표석과 비슷한 예는 중국 만주 집안 지역의 태왕릉 부근에 있는 고구려 봉토 석실분인 우산하 1080호의 봉토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이번에 묘표석들이 나온 소왕릉의 봉분은 지름 12m, 높이 2.7m 정도로, 암갈색 점질토와 적갈색 사질 점토를 번갈아 쌓아올린 판축 기법이 사용됐는데 이는 대왕릉 판축기법과도 유사하다. 석실은 백제 사비 시대의 전형적인 단면 육각형 굴식 돌방무덤(횡혈식석실)이다. 석실의 규모(길이 340cm, 폭 128cm, 높이 176cm)는 대왕릉의 석실 규모(길이 400cm, 폭 175cm, 높이 225cm)에 비해 작은 편이지만 측벽 2매, 바닥석 3매, 개석(덮개돌) 2매, 후벽 1매, 고임석 1매의 구조 짜임새는 동일해 석재 가공 역시 치밀한 편이다.
연도는 길이가 짧은 편으로, 연도 폐쇄석과 현문(현실 문) 폐쇄석이 두 겹으로 구성돼 대왕릉과 같은 양상이다. 소왕릉 석실의 바닥에는 관대(길이 242cm, 폭 62cm, 높이 1cm)가 놓여있었다.
묘도는 석실 입구에서 남쪽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규모는 최대 너비 6m, 최대 깊이 3m, 현재까지 확인된 길이는 10m가량이다. 일정한 성토(盛土, 성질이 다른 흙을 서로 번갈아 가면서 쌓아올리는 기술)를 통해 묘도부를 조성한 후 되파기 한 걸로 판단된다. 폐쇄부는 점질토와 사질 점토를 번갈아 쌓았다. 묘도부 10m 지점 끝단에서는 다듬은 석재를 이용해 반원 형상의 석재를 놓아 묘역의 범위를 표시한 것으로 추정된다.
석실 천장의 북동쪽 고임석(천장부를 받치는 석재) 부분에는 일제강점기 이전에 만들어진 길이 68cm, 높이 45cm 정도의 도굴 구덩이가 확인됐다.
소왕릉은 선화공주와 관련된 설화를 간직하고 있는 고분으로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됐지만 이번 발굴에서는 이와 관련된 적극적인 자료는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봉토나 석실의 규모와 품격에 있어서 왕릉급임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묘표석은 각각 석실 입구와 봉토 중에 위치하고 문자가 없는 점에서 무덤을 수호하는 진묘와 관련된 시설물로 추정할 수 있으며, 백제 왕실의 장묘제 연구에 새로운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남은 조사와 인근 대왕릉과의 비교 검토를 통해 주인공의 실체가 밝혀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익산시와 함께 쌍릉을 비롯한 익산지역 핵심 유적에 대한 단계적인 조사를 통해 백제 왕도의 실체를 복원할 수 있는 학술자료를 확보하고 나아가 백제왕도 핵심 유적의 보존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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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ㆍ이하 공단)이 함께 오는 20일 `지역 거점형 국민체력인증센터(이하 거점센터)`를 충남 아산시에 새롭게 개소한다.
아울러 2020년에는 거점센터를 포함한 전체 `국민체력인증센터`를 대폭 확대하고, 체력 측정과 운동 처방 시 의료기관ㆍ공공스포츠클럽과 연계하는 등 국민 체력 관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민체력 100`은 고령화 시대에 국민들이 건강 100세의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과학적인 체력 측정, 맞춤형 운동 처방 및 체력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센터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과 직장인 등을 직접 찾아가서 체력 측정을 지원하는 `출장전담반`도 운영하고 있다.
2012년에 문을 연 `국민체력인증센터`는 현재 전국에서 49개소(거점센터 1개 포함), 출장전담반은 2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92만 명이 체력 측정에 참여했다.
또한 체력인증에 참여하면 적금 가입 시 우대 금리를 제공하고 체력인증자 대상 보험료 할인을 제공하는 보험 상품을 운영하는 등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거점센터는 일반적인 국민체력인증센터의 기능을 수행하는 동시에 지역 내 국민체력인증센터 대상 교육과 현장 점검을 수행하고, 출장전담반을 운영하며 지역 밀착형 체력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그동안 거점센터는 서울 송파구에서 1개소만 운영돼 왔으나, 전체 국민체력인증센터의 개소 수와 출장 측정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거점센터 추가 개소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공간 및 시설 확보와 접근성, 운영 여건, 이용 활성화 방안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충남 아산시에 거점센터를 새롭게 개소한다. 아산 거점센터는 앞으로 충청ㆍ강원권에 있는 국민체력인증센터 대상 교육, 현장 점검을 수행하고, 출장 전담반을 운영할 예정한다. 이를 통해 해당 권역의 국민체력인증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2020년에 `국민체력 100` 사업을 더욱 확대해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 2019년 109억 원에서 2020년 187억 원으로 예산 지원을 확대해 ▲`국민체력인증센터`를 2019년 48개소에서 2020년 71개소로 ▲거점센터를 2019년 2개소에서 2020년 4개소로 ▲출장전담반을 2019년 2개소에서 2020년 6개소로 확대한다.
체력 측정과 운동 처방의 사업 내용도 개선한다. ▲`건강ㆍ체력 통합 프로그램`을 도입, 2020년부터는 건강생활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건강 검진 결과 위험군에 대해서는 중장기 건강 개선을 위한 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처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체력 측정 후 운동 처방이 생활체육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모 단계에서부터 지자체가 국민체력인증센터와 공공스포츠클럽의 연계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국민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경우, 1인당 의료비가 약 36만5000원 절감되고 건강수명이 확대되는 등의 효과를 확인했다"며 "국민들이 건강하고 활력 있게 오래 사는 건강수명을 늘릴 수 있도록 `국민체력100` 사업을 확대해 과학적인 체력 관리와 운동 처방을 제공하고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삶의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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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함께 하는 `2019 실버문화페스티벌`이 이달 19일, 21일, 22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실버문화페스티벌`은 어르신 세대에게 문화예술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유일의 전국 규모 어르신 축제이다.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어른이 행복무대`에서는 무용ㆍ합창ㆍ기악ㆍ민요ㆍ패션쇼 등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40개 팀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문화나눔광장`에서는 건강, 미용, 문화, 취업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어르신 창작자(순이엄마ㆍ꼰대박)가 참여하는 `팝업스테이지`, 어르신 디제이(DJ)가 진행하는 `추억의 음악다방` 등 전 세대가 교류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어르신 세대의 문화예술 경연대회인 `샤이니스타를 찾아라`는 예선전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2018년 4200명에서 2019년 4500명으로 증가하는 등, 어르신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 6월과 7월, 전국 10개 권역에서 열린 예선전에서는 치열한 경쟁 속에 25개 팀(465명)이 최종 선발됐다. 오는 19일 오후 1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리는 본선 경연에서는 전국의 끼 있는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아 온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어르신(실버) 문화 홍보대사인 배우 이순재 씨도 참석해 어르신들을 응원할 예정이며, 행사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실버문화페스티벌`은 단순히 노년층을 위한 문화행사가 아니라 주도적으로 여유롭고 즐거운 인생을 사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세대가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세대 간에 교류하는 장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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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사립유치원에서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설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에듀파인 1단계 도입 사립유치원 69개원을 대상으로 회계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 8월 7일부터 9월 6일까지 1개월 동안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9월17일부터 12월말까지 주1회 이상 상설교육장을 운영해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사용자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현재 에듀파인 1단계 도입 69개 사립유치원은 에듀파인을 활용해 회계처리(예산 ․ 수입 ․ 지출 등)를 실시하고 있어 회계투명성이 확보되고 있다.
교육청은 사립유치원들이 에듀파인 활용에 위해 어려움이 없도록 상설교육장을 찾는 사립유치원 사용자와 에듀파인 멘토단을 1:1 매칭해 현장에서 맞춤형으로 집중 지원하고 있다.
사립유치원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교육에 참석한 한 사립유치원장은 “에듀파인을 처음에 시작할 때는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졌지만 교육청에서 사용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상설교육장을 한 달 동안 운영하여 꾸준하게 참여한 결과 에듀파인 시스템이 익숙해졌다”며 “에듀파인에서 회계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어 회계의 투명성이 높아짐은 물론 사립유치원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시교육청 행정예산과 최두섭 과장은“2020년에는 사립유치원 에듀파인이 전면 도입됨에 따라 전체 사립유치원 158개원을 대상으로 회계이론과 에듀파인 기능을 병행한 집중 교육을 실시해 사립유치원 사용자가 에듀파인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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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민영 · http://www.corelynx.net
수원--(뉴스와이어) 2019년 09월 09일 -- 경기도는 ‘2019년 다문화 서비스 매뉴얼 제작’ 사업을 통해 도서관 현장 사서들에게 필요한 매뉴얼을 제작하고, 다문화 시범 서비스 사업을 통해 도내 공공도서관, 다문화 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10개소에서 다문화인들의 독서문화프로그램 참여와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도서관 다문화 서비스의 운영 실태를 조사 분석하여 다문화 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매뉴얼을 개발하고, 시범 서비스를 통해 다문화 가족과 지역 주민 간의 문화 격차 해소 및 다문화 서비스의 개선·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9월부터 다문화 시범 서비스 중, 다문화 이주여성이 참여하는 글로벌 가디언스 양성 과정을 런칭하고 부천과 고양에서 총 30명의 다문화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글로벌 가디언스(Global Guardians)는 다문화 교육활동가로, 도서관 현장에서 다양한 인문 교육을 담당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다문화 이주민의 사회적 적응과 참여를 유인하고 주민 간의 이해와 소통을 지원하는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 글로벌 가디언스를 통해 교육, 문화, 예술 등의 다양한 활동 분야를 발굴하고 양성할 계획이며, 다문화 인력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글로벌 가디언스(교육 활동가) 양성과정은, 한국어 능력 3급 이상, 그에 준하는 한국어 쓰기, 말하기 가능한 자, 컴퓨터 활용능력 관련 자격증 소유자, 관련 업무 유경험자로서 글로벌 가디언스의 역할 및 자격, 도서관의 이해 및 교육학 실무, 독서 및 자녀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실무, 자녀 교육 및 책 놀이 치료(대표 프로그램) 등의 집체교육 총 32시간 중 80% 이수를 해야 수료증을 수여하며, 현장 실무를 거쳐 도서관 및 도내 교육기관에 글로벌 가디언스(교육활동가)로 활약하게 된다.
이 사업을 주관하는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대표 김영숙)은 2019년 경기도 다문화 시범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10개소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특별히 다문화 이주여성 대상 도서관 현장의 교육전문가로 양성하는 글로벌 가디언스 과정이 부천시와 고양시에서 시작하고 다문화 전문인력이 해당 지역의 교육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다문화인들의 전문인력 양성 및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청 개요
경기도청은 1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남경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남경필 도시자는 현잔 중심 생명안정망 구축, 일자리 70만개 생성, 녹슨 상수도 배과교체 및 재난 위험시설 철거 및 개축 등 지원, 신개념 슈퍼맨 펀드, 바로 타고 앉아가는 굿모닝버스, 따뜻하고 복된 마을공동체 설립, 경기은행 설립, 빅데이터 무료 제공, 공교육 강화,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등을 10대 핵심 공약으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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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9-18 · 뉴스공유일 : 2019-09-18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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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영광군청에서 김준성 영광군수, 정순오 서광주세무서장,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현재 국세와 지방세 민원의 경우, 서광주세무서와 영광군에서 상담민원 및 업무관련 민원에 대해 각 기관을 방문 처리하던 것을 앞으로는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한 곳에서 처리하게 되어 군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세무행정 및 납세자 편의 제공이 기대된다.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에서는 국세·지방세 신고, 제증명 발급, 사업자 등록 신청접수, 상담 등이 주로 이루어지게 된다.
군 관계자는 “현재 영광빌딩 4층에 위치한 서광주세무서 광산지서 영광출장소는 오는 10월 말경 (구)영광읍사무소 1층에 개소될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로 이전 통합 운영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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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천리안 위성 2호(환경ㆍ해양 및 기상) 관측자료 융ㆍ복합을 통한 새로운 위성 활용 기술 개발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18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오는 19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골드 홀에서 `천리안 위성 2호 융ㆍ복합 활용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 위성 2호는 2018년 12월에 발사된 기상 위성과 2020년 3월에 발사 예정인 환경ㆍ해양 위성으로 구성됐다.
정부 혁신 과제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위성의 활용 극대화를 위해 환경위성센터(국립환경과학원), 국가기상위성센터(기상청), 해양위성센터(한국해양과학기술원)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3개 위성 운영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첫걸음인 이 행사는 위성 관련 전문가 및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다.
천리안 위성 1호는 2010년 6월 발사된 우리나라 최초의 통신ㆍ해양ㆍ기상위성이며 기상과 해양감시를 기반으로 날씨, 기후, 재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천리안 위성 2호에 속한 환경ㆍ해양 위성이 발사에 성공하면 먼저 궤도에 안착한 기상 위성을 포함해 세계 최초로 동일 정지궤도상 3개의 지구관측 센서가 동시에 운용될 예정이다.
환경 위성의 탑재체는 대기오염물질인 미세먼지,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오존, 폼알데하이드의 발생원을 추적하고 장거리 이동 현황과 영향을 감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해양-기상 위성 자료의 융ㆍ복합을 통한 환경ㆍ해양 위성의 탑재체 산출물의 처리기술 향상, 저궤도 위성 등 다른 위성을 이용한 검정ㆍ보정 등 새로운 위성 활용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또한 정지궤도 환경 위성 관측자료에 해양ㆍ기상 관측 요소를 추가ㆍ분석할 경우 위성 산출물의 정확도 향상과 새로운 기술 개발 등의 동반 상승효과도 예상된다.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행사는 국립환경과학원 환경 위성센터와 타 위성 운영기관이 상생ㆍ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위성 관측자료 정확도 향상 및 새로운 위성 활용기술의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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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국내 저비용항공사의 이용 수요가 증가하고 특가이벤트가 많아져 정보제공 미흡 등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오픈마켓 4개 사이트를 통해 판매되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항공권에 대한 광고에서 「총액 표시제」 준수 여부, 위탁수하물 비용 안내 여부 등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일부 광고에서 「총액 표시제」에 포함된 5개 항목의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거나 위탁수하물 비용 정보를 고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광고 60개 중 26개(43.3%) 광고가 「총액 표시제」를 준수하지 않았으며, 세부적으로는 항공 운임 등 총액을 실제 결제 금액보다 적은 금액으로 고지하거나, 유류할증료가 포함돼 있다고만 할 뿐 정확한 요금을 고지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위탁수하물 비용은 「총액 표시제」에 따라 반드시 표시해야 하는 항목은 아니지만, 저비용항공사의 특성상 무료 위탁수하물이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음에도 이를 명확하게 고지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대상 광고 60개 중 19개(31.7%) 광고가 위탁수하물 비용 관련 안내가 없거나 불분명하게 안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개 중 15개는 위탁수하물 비용을 안내하지 않았으며, 4개는 일반적인 위탁수하물 규정만 고지할 뿐 판매 항공권에 적용되는 위탁수하물 비용 정보를 알리지 않았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저비용항공사 및 오픈마켓 사업자에게 ▲항공권 판매 시 `총액 표시제` 준수 ▲위탁수하물 비용 관련 안내 강화를 권고했고 국토교통부에는 ▲사업자 대상 `총액 표시제` 교육ㆍ홍보 강화를 건의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 생활에 불리한 거래 조건을 개선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돕는 기관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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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제네릭 의약품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규제당국자들을 초청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25일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서울시 동대문구 소재)에서 `2019 제네릭 의약품 규제당국자 초청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일본 규제당국자를 초청해 각국의 규제 현황과 국내 의약품의 해외 진출 성공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식약처는 `제네릭 의약품 규제당국자 초청 콘퍼런스`와 함께 `주요 수출국 규제당국자 상호교류 워크숍(9월 24일)` 및 `한ㆍ일 허가심사자 패널 토의(9월 26일)`를 비공개로 진행한다. 콘퍼런스에서는 말레이시아ㆍ캄보디아 의약품 허가심사제도를 소개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일본의 제네릭 의약품 심사 방향과 WHO 품질인증(PQ)에 대해서도 다뤄질 예정이다.
2015년부터 개최해온 이번 행사는 지난 5년간 페루, 베트남 등 총 13개국을 초청해 `국내 의약품 검토 기간 단축(페루)`, `국내 생동성 시험기관 GLPㆍGCP 인정(필리핀)`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출을 희망하는 국가의 규제정보를 제공해 제약업계가 국내 의약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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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가보훈처가 `목함지뢰사건`으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에게 `전상(戰傷)`이 아닌 `공상(公傷)` 판정이 내려진 것에 관련해 재심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원 국가보훈처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국가보훈처는 하재헌 예비역 중사의 이의신청에 대해 곧 재심의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재심의 과정에서는 기존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국가유공자법) 시행령」을 탄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법률 해석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법령 개정도 종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 예비역 중사는 2015년 8월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 작전 중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에 양쪽 다리를 잃었다. 이에 국가보훈처의 보훈심사위원회는 지난달(8월) 7일 하 예비역 중사에게 `공상` 판정을 내리고 같은 달 23일 이 같은 결정을 하 예비역 중사에게 전달했다. 이에 하 중사는 지난 4일 보훈처의 판정에 이의 신청을 했다.
`전상`은 적과의 교전이나 무장폭동 또는 반란을 진압하기 위한 행위, 전투 또는 이에 준하는 직무수행 중 입은 상이를 의미한다. `공상`은 교육ㆍ훈련 또는 그 밖의 공무, 국가 수호ㆍ안전보장 또는 국민의 생명ㆍ재산 보호와 직접 관련이 있는 직무수행 등의 과정에서 입은 상이를 뜻한다.
국가보훈처는 "천안함 피격 사건은 국가유공자법 시행령의 `전투 또는 이와 관련된 행위 중 상이`를 기준으로 판단했고, 목함지뢰 폭발사건은 국가유공자법 시행령의 `경계ㆍ수색ㆍ매복ㆍ정찰ㆍ첩보활동 등의 직무수행 중 상이`를 기준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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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일부 소프트웨어 업체의 불공정 하도급 행위가 덜미를 잡혀 공정거래위원회가 후속 조치에 나섰다.
지난 17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하도급 계약서를 지연 발급해 불공정 하도급 거래를 한 에스넷시스템과 라인플러스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각각 1억400만 원과 59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
에스넷시스템은 2015년 1월부터 2017년 5월까지 72개 수급사업자에게 168건의 용역 및 건설공사를 위탁하면서 용역을 착수하거나 공사를 착공한 후에 계약서를 발급했다. 이 중 7개 수급사업자에게 위탁한 12건의 용역 및 건설공사에 대한 계약서는 계약 기간이 종료된 후에 발급됐다.
라인플러스는 2015년 1월부터 2017년 5월까지 19개 수급사업자에게 27건의 용역을 위탁하면서 용역을 착수한 후에 계약서를 발급했지만, 4개 수급사업자에게 위탁한 5건의 용역에 대한 계약서는 계약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 발급했다.
공정위는 에스넷시스템과 라인플러스에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을 다시는 하지 않도록 시정명령하고,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업종의 하도급 계약서를 지연 발급하는 등 불공정 하도급 행위를 엄중 제재한 것으로, 소프트웨어 분야 하도급 거래 관행 개선 및 수급사업자 권익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불공정 하도급 거래 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공정한 시장 질서가 확립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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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영그룹 계열 무주덕유산리조트가 2019ㆍ2020 동계시즌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스키 시즌권 1차 특가 판매에 들어간다.
스키 시즌권 1차 특가 판매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10월) 2일까지 10일 간 진행된다. 이후 오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 간은 2차 특가로 판매가 진행되고, 오는 11월 1일부터 폐장일까지는 정상금액으로 판매된다. 통합 시즌권은 스키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 시즌 중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다.
1차 특가 판매 기간에 시즌권을 구입하는 얼리버드 스키어들은 정상가 대비 회원은 최대 58%, 일반고객은 최대 37%까지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또 시즌권을 연속으로 구매하는 고객은 최소 3만 원에서 최대 5만5000원까지 추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가족이나 직장동료끼리 뭉치면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가족 3인 이상이 패밀리권 구입 시 총 금액의 10%가 할인되며, 직장동료 3인 이상 시즌권 구입 시 인당 3만 원 씩 추가 할인이 된다. 단 직장동료 할인의 경우 가족 할인이나, 시즌권 연속 구입 할인과는 중복 적용이 안 된다.
시즌권 구매고객에게는 객실, 장비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시즌권 구입 시 가족ㆍ국민호텔ㆍ유스호스텔 주중 객실 할인 우대권 4매가 주어진다. 무주덕유산리조트가 가족호텔을 리모델링한 후 첫 시즌인 만큼, 쾌적한 새 객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세인트 휴 사우나 30% 할인권 5매, 스키ㆍ보드 장비 대여 50% 할인 4인, 시즌 락커 구매시 20% 할인도 함께 주어진다. 스키 시즌이 끝난 뒤 쓸 수 있는 관광곤도라 50% 할인권 4매도 제공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대표 스키장 무주덕유산리조트는 6.1km의 국내 최장 실크로드 슬로프를 비롯해 34면의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와 최고 경사도 76%를 자랑하는 레이더스 슬로프도 보유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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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가 심야시간대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주ㆍ정차에 대한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 시민신고를 24시간 받는다.
지난 17일 서울시는 2013년 8월부터 시행한 `시민신고제` 운영 시간을 오는 19일부터 오전 7시~오후 10시에서 24시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서울시내 전역의 소화전, 소방차 통행로(소방 활동 장애 지역), 보도, 횡단보도, 교차로, 버스 정류소, 6개 지점의 불법 주정차 차량이다. 6대 지점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비워둬야 하는 불법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들이다.
서울시는 낮보다 심야시간대 차량 주행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고, 불법 주정차량으로 운전자 시야가 방해받을 경우 인명피해를 수반하는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보행자 안전을 위해 운영 시간을 확대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차 대 사람)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2016년~2018년)간 서울시내 심야시간대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총 28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망자 568명의 50.4%를 차지하는 수치로, 심야시간대 사고 시 인명피해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시는 이에 앞서 대대적인 시ㆍ구 합동 단속(지난 8월 26일~이달 6일)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자 우선도로 위 불법 주정차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적용, 즉시 견인 조치한 바 있다. 이번에 시민신고제 운영 시간도 확대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량을 뿌리 뽑는다는 목표다.
신고는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 실행 과태료부과요청 클릭→위반사항 선택→위반 장소 주변과 차량번호를 명확히 식별할 수 있는 사진을 2장 이상 첨부하면 된다. 사진은 동일한 위치, 각도에서 1분 간격으로 찍어야 한다. 신고요건을 충족하면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스마트불편신고`를 통해 신고된 불법 차량 건수는 지난달(8월) 말까지 총 7만847건이다. 신고요건을 충족해 과태료가 부과된 경우는 5만5438건으로, 부과율은 78.3%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불법 주ㆍ정차는 시민의 안전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도시 문제 중 하나"라며 "단속인력 부족 등 행정적 한계를 보완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통해 자발적으로 이뤄지는 `시민신고제`를 24시간으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심야시간대 불법 주ㆍ정차가 근절돼 보행자 교통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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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 파주시에 이어 인근 연천군에도 발생해 방역당국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연천군에 있는 한 양돈농장의 돼지 시료를 정밀 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돼지 4700여 마리를 사육 중인 해당 양돈농가는 어미 돼지 한 마리가 폐사하자 지난 17일 오후 2시께 축산방역 당국에 신고했다. 첫 확진 판정을 받은 파주 농장에서부터 약 50km 떨어진 위치이다.
농식품부는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긴급 살처분 조치를 실시하고 발생원인 파악을 위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파주ㆍ연천을 포함해 인근 지역인 포천ㆍ동두천ㆍ김포ㆍ철원 등 6개 시와 군을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집중 방역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난 17일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전날보다 32.4% 상승한 것은 가축 이동중지명령에 따른 단기간 물량 부족을 우려한 중도매인이 선제적으로 물량을 확보하면서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인다"고 설명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에 걸린 가축은 전량 살처분ㆍ매몰처리해 유통되지 않는 만큼 국민들은 안심하고 돼지고기를 소비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백신ㆍ치료법이 발견되지 않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한번 걸리면 폐사할 정도로 치명적이지만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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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최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필리핀서 경찰까지 연루된 한인 납치ㆍ살해사건에 대해 파헤쳤다.
이달 17일 MBC `PD수첩`에서 방영한 `사라진 남편, 그는 왜 표적이 되었나`편에서는 2016년 10월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납치ㆍ살해당한 지익주 씨 사건을 재조명했다.
당시 지씨의 아내 최경진 씨는 오토바이 수색대 50여 대를 동원해 남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남편을 찾아달라고 호소했지만 큰 진전이 없었다.
그러나 3개월 이후, 지씨를 납치한 조직이 필리핀 경찰청 마약 단속국 경찰들이었던 것으로 밝혀지며 큰 충격을 안겨줬다. 납치장소 또한 경찰청 내부였으며, 지씨가 살해당한 장소는 경찰청 주차장이었다.
이에 대해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범인들의 머리를 한국에 보내겠다"고 밝혔지만 핵심 용의자 중 하나인 경찰청 마약 단속국 팀장 `둠라오`는 보석으로 풀려났고, 다른 용의자들 또한 3년째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실정이다.
PD수첩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들이 조직적으로 외국인을 납치해 돈을 갈취하는 `납치 비즈니스`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 용의자는 "피해자 아내에게 내가 살해되기 전에 빨리 공판을 하라고 전해달라"며 "그렇지 않으면 이 사건은 묻힐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한편, 필리핀은 한국인 대상 살인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나라이다. 필리핀에서는 한국인을 `마사랍(맛있다)`이라고 지칭하며 범죄의 표적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2010년 10월 필리핀 경찰청에 한국인 사건을 전담하는 코리안데스크를 설치하고 한국경찰을 파견했지만 지씨의 아내 최씨가 코리안데스크에 도움을 요청했을 당시 코리안데스크에서는 "다른 사건이 급해서 여력이 없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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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궐내 각사 권역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8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최재혁)는 `궐내 각사 특별관람` 프로그램을 이날부터 다음 달(10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일요일마다 오후 3시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궐내 각사는 `궁궐 안의 관아`라는 뜻으로, 대부분 관청은 궁궐 밖에 있었지만, 임금을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업무를 가진 관청은 특별히 궁궐 안에 모여 있었다.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전 주변에 조성됐던 궐내 각사는 일제강점기 때 대부분 훼손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번 특별관람 프로그램은 2000년부터 2004년에 걸쳐 복원된 인정전 서쪽의 궐내 각사 권역을 대상으로 한다. 2015년에 시범적으로 시작된 `궐내 각사 특별관람`은 전문 해설사의 설명으로 홍문관, 약방, 규장각 등 궁궐 안에 있던 조선 시대 여러 관청들의 역할과 기능은 물론, 이에 얽힌 역사적인 이야기를 들으면서 함께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궐내 각사는 담장과 담장이 이어지고, 담장 너머로 여러 건물의 처마와 지붕 선이 겹쳐지는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구중궁궐 속 미로와 같은 신비한 공간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평소에는 개방되지 않는 검서청의 누마루에 올라 정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구중궁궐의 위엄 있는 풍광도 감상할 수 있다. 궁궐 안 의료 기관이던 약방에서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특별관람에서는 지난 6월 개방한 인정전의 서쪽 문인 숭범문을 드나들며 궐내 각사 권역과 인정전 공간을 자연스럽게 오고 가 궐내 각사의 기능과 역할을 좀 더 유기적인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참가 희망자는 당일 현장에서 무료(창덕궁 입장료 별도)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미로와 같은 복잡한 궐내 각사 공간에서의 관람 안전과 해설 규모 등을 고려해 1회당 2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창덕궁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유산 창덕궁이 지닌 역사적ㆍ문화적 가치를 발굴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활용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ㆍ운영해 국민 참여와 공감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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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정부가 잔탁 제품 등에 대한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인간에게 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인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잔탁(Zantac) 제품과 잔탁에 사용하는 원료제조소에서 생산된 라니티딘을 검사한 결과,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미국 FDA와 유럽의약품청(EMA)이 지난 14일(현지 기준, 이달 13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잔탁에서 NDMA가 검출됐다는 위해정보를 입수하고, 미국 FDA가 미량 검출됐다고 발표한 라니티딘 제품 중, 우선 한국 GSK가 허가 받은 잔탁 3개 품목 29개 제품(제조번호)과 잔탁에 사용된 원료 라니티딘(6개), 총 35개를 긴급하게 수거ㆍ검사를 했다.
이어 식약처는 현재 수입 또는 국내 제조되는 모든 라니티딘 원료와 해당 원료를 사용한 의약품(395개 품목)을 대상으로 계속해서 수거ㆍ검사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식약처는 각국의 NDMA 검출 정보를 공유하고 라니티딘 중 NDMA 발생원인 등을 밝히기 위해 미국 FDA와 유럽 EMA 등 각 국 규제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앞서 식약처는 미국 FDA 및 유럽 EMA에서는 일부 라니티딘 함유 제제에서 낮은 수준(low level)의 NDMA가 검출됐기 때문에 회수 등 조치는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며, 지속해서 안전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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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경기 파주시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멧돼지 폐사체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등 관리 강화에 나섰다.
18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파주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야생멧돼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발생 농가 주변 20km 정도를 관리지역으로 설정하고 멧돼지 폐사체 및 이상 개체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해당 농가와 인접 구릉지 1km에 대해서는 출입을 금지하도록 해당 지자체에 요청했다.
또한 경기 북부와 인천의 7개 시ㆍ군에 대해 멧돼지 총기 포획을 중지하도록 요청했다. 이는 멧돼지 총기 포획 시 멧돼지의 이동성이 증가해 바이러스 확산을 촉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취해진 조치다. 다만 해당 지역에서 멧돼지 이동성 증가와 관련 없는 포획 틀, 포획 장을 이용한 멧돼지 포획은 가능하다.
환경부는 북한 접경 지역과 전국 양돈 농가 주변 지역에 대해 멧돼지 포획 강화조치를 지난 5월부터 시행해왔으며 경기 북부와 김포 이외 지역에 대해서는 기존 조치의 유지와 함께 멧돼지 이동을 증가시키지 않는 포획 강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파주시 내 동물원 등 포유류 전시ㆍ사육시설에 대한 방역상태를 점검ㆍ강화하도록 조치했다.
환경부 비상대응반이 지난 17일 파주 발생 농가 주변 현황을 긴급 점검한 결과, 야생멧돼지 전염에 의한 발병 소지는 희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지역은 신도시 인근 평야 지대로 주변 구릉지는 소규모로 단절돼 있어 멧돼지 서식 가능성이 작고 마을 이장도 해당 지역에 멧돼지 활동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임진강 하구 한강 합류 지점과 10km 이상 떨어져 있어 한강을 거슬러 북한 멧돼지가 유입됐을 가능성도 현실성이 낮다.
일각에서는 멧돼지 외 야생동물에 의한 전파 가능성도 언급하고 있으나 전 세계적으로 멧돼지 외 동물에 의한 전파는 우리나라 멧돼지에서는 발견된 적이 없는 물렁진드기에 의한 전파 외에는 사례가 없다.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없는 상태에서 육식동물에 의한 2차 감염 가능성을 상정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야생멧돼지에 의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사육 돼지 감염은 러시아 방목 농가에서 2건 보고된 것 외에는 그 외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보고된 바가 없는 형편이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2018년 8월 이후 경기 북부지역에서 수집한 멧돼지 시료 76건을 분석한 결과도 모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음성 판정된 바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발생 농가에서 야생멧돼지로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혹시나 있을지 모를 야생멧돼지 발생에 대비해 야생멧돼지 폐사체 발생 확인과 검사 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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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건축문화 축제인 `2019 대한민국건축문화제`가 `문화역 서울284`를 비롯한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숙명여자대학교, 육군사관학교 등 총 4곳에서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 후원, (사)한국건축가협회(회장 강철희)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건축, 도시, 공유(建築, 都市, 共有)`라는 주제로, 건축ㆍ도시ㆍ사람 간의 관계를 공유라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건축과 도시의 참모습을 살펴보고, 사람 중심에서 추구해야 할 바람직한 건축과 도시의 미래를 이야기할 계획이다.
행사는 건축 전시와 국제 학술회의,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전시프로그램으로는 ▲2019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및 2019 젊은 건축가전 ▲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 ▲한국건축가협회상ㆍ특별상 수상작전 ▲제38회 대한민국건축대전 국제일반공모전 ▲2019 지역건축가전 등이 있다.
전시프로그램 외에도 국내외 저명한 건축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제건축학술대회(콘퍼런스), 기술 실무, 목조 건축, 도시 재생 관련 세미나, 시민과 함께하는 건축문화관광(투어) 등 건축가와 대중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2019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사)한국건축가협회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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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여행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온라인 여행업계와 숙박업계 등 연관 산업계가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민관협의체가 지난 17일에 출범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ㆍ이하 공정위)가 주관하고, 국내외 온라인 여행업체, 관련 단체, 한국소비자원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여행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은 소비자가 만족하고 건전한 산업생태계가 조성돼야 가능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를 위한 협력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참여기관 공동으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하고 소비자 보호 실태 조사, 관련 사례 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체부 최병구 관광정책국장은 "온라인 여행사는 쉽고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게 해서 관광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나, 영향력이 큰 만큼 더 큰 책임감도 요구된다"며 "온라인 여행사가 소비자 보호와 숙박업계 등과의 동반 성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민관협의체를 통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정위 송상민 소비자정책국장은 "온라인 여행업계가 자율적으로 소비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나서줄 것을 기대하며 정부는 이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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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지도 : 강진원 기자 포토샵]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어제 본보 17일 저녁 보도 ‘경기도 연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의심축 신고’와 관련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오전 일찍 농림축산식품부는 조금 전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의 돼지사육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났다.
해당농가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전화예찰 과정에서 이상(모돈 1두 폐사)이 확인되어 해당 농장주가 9월 17일 14시40분경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 신고하였다.
경기도 가축방역관이 15시40분경 현장에 도착하여 정밀검사를 위한 시료를 채취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로 이송하여 정밀검사결과 오늘 아침 일찍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6일 아프리 돼지열병 의심 발생신고되어 17일 파주에서 첫 확진 판정이 난 지 하루만에 30km 정도 거리의 연천군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판정되어 앞으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천도 어제 경기도 초동방역팀이 투입돼, 신고농장에 대한 긴급 방역조치와 통제가 이뤄진 상태로, 해당 농가의 돼지에 대해서도 오늘중 해당농가 돼지 살처분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6시 30분부터 48시간 동안 전국 돼지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출입 차량을 대상으로 전국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발령한 바 있으며, 아프리카 돼지열병 잠복기는 4∼21일로 앞으로 일주일간이전국 돼지사육 6,300여 곳의 확산을 막는 최대고비로 방역당국의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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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부터 폐암말기 판정을 받고 암투병으로 '이미 타계했지않느냐'는 식으로 항간에 루머속에서 김한길(66)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자 2013 민주당 당대표의 근황이 최근 깜짝 공개됐다.
배우자인 최명길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의 66회 생일을 맞아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한길 전 대표는 2017년 10월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다. 발견 당시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폐암 말기 진단을 받았으나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며 '신약치료로 완치도 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희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해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김한길 전 대표는?!>
배우자 최명길, 아들 어진, 아들 무진
2014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2013 민주당 대표
2000 제37대 문화관광부 장관
1999 청와대 정책기획수석비서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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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보건소는 지난 11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올해 A형간염 유행의 주요 요인을 오염된 조개젓으로 확인하고,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조개젓 섭취를 중지 권고하는 발표에 따라 즉시 관내 읍․면사무소, 보건기관에서 군민들에게 적극 알릴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16일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2019년 A형간염 발생건수는 전국 1만4천533명(’19.9.16.기준)으로 전남 136명, 강진에서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30∼40대 연령이 전체 환자의 73.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A형간염의 주요 증상은 보통 심한 피로감, 식욕부진, 메스꺼움,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황달이 동반되기도 한다.
소아는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없거나 경증으로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나, 성인의 경우 70%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전격성 간염으로 사망할 수 있다.
A형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물 끓여 마시기, 음식 익혀 먹기, 위생적인 조리과정 준수, 올바른 손 씻기 등을 실천해야 한다.
또 A형간염 면역이 없는 경우 6∼12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여 면역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히 B형, C형간염 환자, 간경변환자, 혈액응고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한다.
김태령 보건소장은 “A형간염 예방을 위해 질병관리본부에서 안전성 확인 시까지 조개젓 섭취를 중지하고, A형간염 항체가 없는 분들은 예방접종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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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난 10일 여수 화정면 개도 해역을 중심으로 적조 경보가 발령된 이래 여수 돌산읍 우두리, 송도해역 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 숭어, 농어 등 24만 3천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16일부터 양식어류 폐사가 신고돼 합동조사반이 피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12개 어가에서 숭어, 농어, 참돔 등이 폐사했다. 이에 따른 피해액은 4억 1천여만 원으로 추정된다.
적조생물이 연안에서 이동․확산을 반복하고, 수온과 일조량이 서식에 적합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여수 돌산~남면~화정 해역의 경우 바닷물 1㎖당 적조생물 코클로디니움이 최대 2천220개체가 출현하는 등 고밀도 적조 띠가 광범위하게 분포되고 있어 적조로 인한 양식어류 폐사가 의심된다.
전라남도는 적조주의보 발령 이후 현재까지 선박 384척과 인력 1천143명을 동원해 황토 2천344t을 살포하는 등 방제활동을 실시하고, SNS를 이용해 어업인 8만 4천355명에게 적조 발령 상황 및 양식어장 관리요령을 전파하는 등 적조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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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7일 오후 유럽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갖고 경기도 파주 소재 양돈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및 ‘심각’단계 발령에 따른 긴급 방역상황을 점검, 최고 수준의 방역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면 양돈산업의 붕괴를 불러올 수 있는 만큼, 긴급 예비비 지원 등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군에서도 긴장감을 갖고 절대로 전남에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모든 감염 경로를 면밀히 검토해 선제적 방역조치를 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는 17일 경기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대책본부를 가동, 19일 오전 6시 30분까지 48시간 동안 가축 일시 이동중지 명령, 다른 지역 돼지의 전남 반입 금지 조치, 거점소독시설 9곳에서 22곳으로 확대 운영, 양돈농가 임상 예찰 및 일제소독, 양돈농가 전면 모임 금지, 도축장 등 축산관계 시설 일제소독 실시 홍보 등의 조치를 취했다.
전라남도는 또 바이러스 유입 방지를 위해서는 매일 소독 및 출입통제, 발생지역 방문 금지 등 선제적 차단방역이 아주 중요하므로, 선제적 방역조치를 취하고, 농가의 자율방역이 현장에서 반드시 이뤄지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게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치사율이 100%에 이른다.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는다. 세계적으로 백신이 개발돼있지 않아 살처분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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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자담배 쥴(Juul)의 최고경영자(CEO)가 전자담배에 중독된 청소년의 부모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미국 방송 CNBC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전자담배제조업체 쥴의 최고경영자 케빈 번즈 쥴랩스가 전자담배에 중독되는 10대 청소년들이 늘고 있는 실정에 대해 학부모들을 상대로 공식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케빈 번스는 "우선 아이들이 전자담배를 사용하는데 죄송한 마음"이라며 "전자담배는 10대를 위한 것이 아니다. 16세 아이를 둔 부모로서 (학부모들에게) 미안하다"고 전했다.
쥴은 미국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의 72%에 달하며, USB 모양의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과일 맛의 첨가로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고 사용을 부추긴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2018년 미 식품의약청(FDA)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 고등학생의 전자담배 사용률은 약 21%로 파악됐지만, 올해 들어 77%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스콧 고틀립 전 FDA 국장은 쥴을 10대 사이에서 불고 있는 `전자담배 열풍`의 주된 원인으로 지적하기도 했으며, 샌프란시스코는 아예 전자담배 생산 및 판매를 금지시키는 조례를 통과시켰다.
이에 케빈 번스는 망고향 같은 과일 맛 전자담배를 수거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했지만 비난 여론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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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간, 담췌관, 심장 등 복부ㆍ흉부 자기공명 영상법(MRI)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해 복부ㆍ흉부 MRI 검사비 부담을 줄인다.
17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2017년 8월)의 후속 조치로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 개정안을 오는 18일부터 10월 7일까지 행정예고하고 의학단체, 국민 등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복부ㆍ흉부 부위의 암(간암, 유방암 등) 등의 이상 소견을 확인하는 복부ㆍ흉부 MRI 검사는 그간 암 질환 등 중증 질환에 한해 제한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됐으며, 그 외 환자는 검사비 전액을 부담했었다.
이번 고시 개정안이 개정ㆍ발령되면 오는 11월 1일부터는 암 질환 등 중증환자뿐만 아니라 복부ㆍ흉부 부위에 MRI 촬영이 필요한 질환이 있거나, 해당 질환이 의심돼 의사가 타 선행검사 이후 MRI를 통한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복부ㆍ흉부 부위의 질환은 일차적으로 초음파나 전산화 단층촬영(CT) 등의 검사로 진단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악성종양과의 감별 또는 치료 방법 결정을 위한 정밀진단 등 2차적으로 MRI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간내 담석은 초음파 검사 등으로 정확한 진단이 어렵지만 MRI 검사로 간내 담석의 분포와 담관 협착 위치 등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해부학적 구조 확인이 필요한 자궁 기형 환자, 심장 기능의 평가가 필요한 심부전 환자 등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환자의 충분한 경과 관찰을 보장하기 위해 건강보험 적용 기간과 적용 횟수도 확대된다. 경과 관찰 기간 중에 정해진 횟수를 초과해 검사를 받더라도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본인 부담률만 80%로 높게 적용된다. 다만, 타 선행검사 없이 1차적으로 촬영한 경우 등은 의학적 필요성이 미흡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복부ㆍ흉부 MRI가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보험 적용 전의 평균 49만 원~75만 원에서 3분의 1 수준인 16만 원~26만 원으로 경감된다(골반 조영제 MRI 기준).
복부ㆍ흉부 MRI 검사 건강보험 적용 확대는 이번 행정 예고를 거쳐 고시를 확정하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오는 1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행정예고는 오는 18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의료계 등 각계 의견수렴을 거쳐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복부ㆍ흉부 MRI 검사 급여화 이후 6개월~2년간 MRI 검사의 적정성을 의학계와 공동 관리ㆍ점검(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보완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며 "오는 11월 복부ㆍ흉부 MRI에 이어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MRI 검사에 대해 보험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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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부산광역시가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제정에 대해 환영하는 뜻을 담은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부산시는 17일 국무회의에서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제정을 주요 골자로 하는 각종 기념일 등에 대한 규정 개정안이 심의 및 의결됨에 따라 오는 18일 오후 3시 30분 부산대학교 10ㆍ16 기념관에서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환영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16일 부산대학교 학생들의 교내 시위에서부터 시작됐다. 시위는 부산과 경남 마산에 확산돼 박정희 정권의 유신체제 철폐를 목적으로 전개됐지만 정부의 무력진압으로 소강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부산과 경남을 비롯한 전 국민의 지지와 성원으로 부마민주항쟁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말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부마민주항쟁이 5ㆍ18 민주화운동과 6월 민주항쟁의 초석이 됐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지역 시민이 힘을 모아 일어났던 역사적인 사건임을 강조하고, 이 같은 민주항쟁이 40년 만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돼 역사적 의의를 재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송기인 부마민주항쟁기념 재단 이사장과 항쟁 관련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부마민주항쟁은 오는 23일자 개정령 관보게재를 거쳐 국가기념일로 지정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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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미세먼지에 노출되기 쉬운 농어업 작업자 등의 건강보호를 위해 취약계층 범위를 옥외 근로자에서 옥외 작업자로 확대했다.
17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하위 법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 의결돼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현행 취약계층의 범위를 확대ㆍ개선하는 한편, 지난 3월 26일 개정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후속 조치다.
개정안에는 취약계층의 범위가 종전 옥외 근로자에서 옥외 작업자로 확대되는 내용이 담겼다. 지금까지 농어업인 등은 장기간 야외 활동으로 미세먼지에 노출되기 쉬우나, 근로자가 아니어서 취약계층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개정으로 농어업인 등도 취약계층에 포함돼 `취약계층 보호대책`에 추가되고, 마스크 보급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개정안에는 지역 맞춤형, 주제별 특화된 저감방안 연구 및 교육 등을 활성화하기 위한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이하 연구관리센터)의 지정 요건 및 절차 등을 구체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환경부 장관이 연구관리센터의 지정계획을 수립해 환경부 누리집에 공고하면 지정을 받으려는 자는 업무 수행에 필요한 인력ㆍ시설ㆍ장비 등 지정 요건을 갖춰 환경부 장관에게 지정을 신청하게 된다. 환경부 장관은 미세먼지 분야 전문가 등으로 심사단을 구성해 지정 요건에 적합 여부를 심사한 후 연구관리센터로 지정하게 된다.
유승광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과장은 "이번 하위 법령 개정은 농어업인 등 국민의 건강보호를 보다 두텁게 하고, 민ㆍ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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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결혼중개서비스와 관련해 사업자가 법규를 미준수 하는 등 소비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어 한국소비자원이 건전한 결혼중개업 육성을 위해 나섰다.
17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국내 결혼중개 업체를 대상으로 거래실태 및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6년~2018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국내 결혼중개서비스 관련 피해 구제 신청은 총 774건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계약 해지ㆍ위약금` 관련이 546건(70.5%)으로 가장 많았고, 사업자의 `계약 불이행ㆍ불완전 이행` 관련이 170건(22%)으로 뒤를 이었다.
구체적으로는 소비자의 계약 해지 시 사업자가 과다한 위약금을 부과하거나 환급 불가 규정을 두는 등 정당한 계약 해지를 방해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 밖에도 계약 해지 시 환급액을 줄이기 위해 실제 내용과 다르게 계약서를 작성하거나, 소비자의 희망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상대방을 소개하는 사례도 다수 있었다.
2018년 접수된 국내 결혼중개서비스 관련 피해 구제 신청 건 중 계약서 확인이 가능한 55개 업체의 계약서 내용을 분석한 결과, 일부 업체가 「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결혼중개업법)」에 따른 주요 정보 제공 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중개업법에는 결혼중개서비스의 내용 및 제공 방법, 환급에 관한 사항을 계약서에 기재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공정거래위원회와 여성가족부가 마련한 표준 약관 및 표준 계약서에도 같은 내용을 명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조사 대상 55개 업체 중 11개 업체(20%)가 `서비스 제공 방법`을 명확하게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비스 제공 방법은 횟수제인지 기간제인지에 따라 중도 해지 시 환급금이 달라지므로 계약서 작성 시 명확히 기재할 필요가 있다.
계약 해지 시의 `환급 기준`과 관련해서는 환급기준을 표시한 36개 업체(65.5%) 중 13개 업체(36.1%)만이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을 적용했고, 나머지 23개 업체(63.9%)는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보다 소비자에게 불리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었다.
결혼중개업법은 국내 결혼중개업자가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할 경우 수수료ㆍ회비, 이용약관 등을 이용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게시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 상위 업체 중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28개 업체를 조사한 결과, 홈페이지 내 주요 정보 제공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수료ㆍ회비`의 경우 조사 대상 28개 업체 중 7개 업체(25%)만이 이용자가 개인 정보 제공 없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게시하고 있었고, 나머지 21개 업체(75%)는 개인 신상정보를 제공해야 수수료ㆍ회비를 알 수 있었다. `이용약관`의 경우 16개 업체(57.1%)가 회사와 회원의 권리ㆍ의무를 기술한 약관이 아닌 단순 인터넷 서비스 약관을 표시하거나 전혀 표시하지 않고 있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결혼중개업자의 결혼중개업법상 정보 제공 의무 준수 여부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를 관계 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국내 결혼중개 업체 이용 시 `수수료ㆍ회비`나 `서비스 제공 방법(횟수제ㆍ기간제)`, `환급기준` 등이 계약서에 기재돼 있는지 확인하고, 기재돼 있지 않을 경우 명확히 기재해줄 것을 사업자에게 요구하도록 당부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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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공장 굴뚝 등 사업장에서 내뿜는 미세먼지 원인물질(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의 농도를 빛을 이용해 원격에서 측정하는 영국제 최신 분광장비가 도입된다.
17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산업현장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감시하고 줄이기 위해 영국 국립물리연구소에서 제작한 차세대 측정장비인 차등흡광검출시스템(DIAL)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야간에 적외선을 이용해 사람의 움직임을 감시하는 것처럼 발전소, 소각장 등 사업장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을 멀리서도 빛을 이용해 원격으로 측정이 가능하며 정부혁신 과제의 하나로 추진됐다.
장비의 가격은 62억 원으로 올해 편성된 미세먼지 관련 추가경정예산에서 구입하며, 현장 측정을 거친 후 2021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2일부터 10일간 울산석유화학단지에서 이번 장비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 국립물리연구소 연구진과 공동으로 현장 측정을 실시했다. 공동 현장 측정 결과는 오는 12월 중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장비는 차량에 탑재돼 운영하기 때문에 2인 1조로 굴뚝마다 올라가서 측정해야 하는 20kg 상당의 기존 미세먼지 측정장비에 비해 경쟁력이 뛰어나다.
또한, 분광학을 활용해 원격에서 측정하기 때문에 각 사업장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농도를 실시간으로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사전에 억제하고 오염 원인을 신속하게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장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영국 국립물리연구소와 국제 학술회를 개최하고 이 장비의 운용기술의 습득 방법 및 적용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행사에는 영국 국립물리연구소의 팀 프라이어 박사를 비롯해 국립환경과학원, 표준과학연구원, 국내 대학 전문가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다. 영국 국립물리연구소 연구진들은 이번 행사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차등흡광검출시스템의 현장 적용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1990년대 후반 개발된 영국 국립물리연구소의 차등흡광검출시스템은 영국, 미국, 중동 등 10여 개 국가에서 활용 중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20년부터 영국 국립물리연구소와 공동으로 차등흡광검출시스템을 이용한 미세먼지 원인물질 탐색 및 배출량 산정을 위한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우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영국 국립물리연소와 개최하는 학술회는 분광학적 측정기법의 선진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분광학적 측정기법이 도입되면 향후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감시를 위한 국가정책의 동반상승 효과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17 · 뉴스공유일 : 2019-09-1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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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의원에서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늘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17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은 생후 6개월에서 12세 어린이(2007년 1월 1일~지난 8월 31일 출생) 중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무료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회 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만 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으로 받거나 지난 7월 1일 이전까지 총 1회만 받아 면역형성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이들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유행 기간 및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고려해 가능하면 오는 11월까지 2회 접종을 완료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 외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긴 인플루엔자 유행 기간 동안 충분한 면역력 유지를 위해 오는 10월 15일부터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며, 초등학생 등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는 인플루엔자 유행 차단을 위해 방학 전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제공하는 지정 의료기관은 전국적으로 약 9000여 곳이 있으며, 주민등록상 거주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및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전에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확인한 후 방문할 경우 불편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린이의 안전한 접종을 위해 보호자는 접종 전후 아이 상태를 잘 살피고, 의료인은 예진과 접종 후 30분 관찰로 이상 반응 여부를 확인해 안전한 백신 보관(콜드체인)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17 · 뉴스공유일 : 2019-09-1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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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1차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바닷물 흐름에 따라 낙동강 하굿둑 수문을 1시간 동안 개방한다.
최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와 함께 낙동강 하구의 기수(바닷물과 민물이 섞임) 생태계 복원을 위한 `낙동강 하굿둑 운영 2차 실증실험`을 오늘(17일) 오전 9시 5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6일에 실시한 1차 실험은 하굿둑 건설 이후 32년 만에 최초로 바닷물(해수)을 흐르게 해 소금 성분(염분)의 침투 거리와 주변 영향을 확인한 바 있다. 1차 실험에서는 하굿둑 좌안 주수문 1기(8번 수문)를 38분간 개방했으며, 당초 예측보다 다소 증가된 염분 침투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단기간 바닷물 유입으로 인한 지하수 염분 변화, 담수 방류로 인한 하굿둑 외측(바다) 염분 및 부유물질 농도 변화, 역방향 바닷물 유입으로 인한 하굿둑 수문 등 구조물 안전의 영향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2차 실험은 1차 실험을 통해 확인한 바닷물 유입 및 유출 결과를 모의계산(모델)에 반영해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환경부는 이날 오전 9시 50분부터 하굿둑 좌안 주수문 1기(8번 수문)를 개방하기 시작해 오전 10시 10분에 완전 개방 상태에 도달할 전망이다. 수문은 약 20분 동안 완전 개방 상태를 유지한 후 오전 10시 30분부터 수문을 닫기 시작해 오전 10시 50분에 완전 폐쇄 상태로 돌아온다.
1시간 동안 수문을 개방할 경우 바닷물은 약 120만 톤이 유입(1차 실험 해수 유입량: 64만 톤) 되고, 하굿둑 상류 약 10km 이내로 침투할 것으로 예측된다.
민물(담수)에 비해 밀도가 큰 바닷물은 주로 하천의 저층으로 가라앉아 침투하며, 침투된 바닷물은 약 8~9km 지점에서 약 1psu까지 증가(배경 염분농도 대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닷물 유입 종료 1시간 이후(9월 17일 12시)부터는 민물이 원래대로 흐르기 시작하면서 3~5일 이내에 바닷물 유입 전 염분농도 상태로 돌아간다.
환경부 등 5개 기관 연구진은 바닷물 유입 이후 하굿둑 내측(하천)과 외측(바다) 주요 지점에서 고정 및 이동 선박, 고정식 염분 측정 장치(Hydrolab mooring), 저고도 원격탐사(Helikite)를 활용해 하천 및 해양의 염분 변화를 면밀히 측정(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아울러, 바닷물 유입으로 인한 하굿둑 주변지역의 지하수 수위 및 염분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기존에 농업 및 공업용으로 사용 중인 관정, 연구 관측용 지하수 관정 등 총 52개 관정의 관측 자료를 활용하게 된다. 이 외에도 바닷물 유입으로 인한 수질 및 수생태계 변화, 민물 방류에 따른 부유물질 등 해양 환경 변화, 하굿둑 수문 안전성 등도 다양한 조사를 통해 영향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 등 5개 기관은 실시간 상황 파악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합동 상황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2차 실험은 1차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보정한 바닷물 유입 및 유출 모의계산(모델)을 검증할 계획이며, 하굿둑 상류 취수원 안전뿐만 아니라 인근 농ㆍ어업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17 · 뉴스공유일 : 2019-09-1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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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국내 유일한 문화재 산업전이 오는 19일부터 개최된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경주시(시장 주낙영)와 함께 `2019 국제 문화재 산업전`을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경주 보문단지 소재)에서 개최한다.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에는 정재숙 문화재청장을 비롯한 경상북도지사, 경주시장 등 문화재 관련 여러 단체장과 문화재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개막식이 예정됐다.
`국제 문화재 산업전`은 문화재 관련 기업의 경제 활동을 지원해 문화재 산업을 발전시키고, 민간의 문화재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한 종합 전시회로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문화재 산업 전시회다.
문화재 보존 안전 방재ㆍ수리ㆍ디지털 등 관련 기업체와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한국 전통문화대학교, 경상북도, 경주시와 문화재 관련 공공기관 등 84개 기관이 참여해 235개의 홍보 전시관을 운영한다. 지난해보다 참여 기업체와 홍보 전시관 수가 대폭 늘었다.
올해 행사 역시 문화재 산업계 전반의 정보와 기술 등을 교류하는 장으로서 다양한 문화재 관련 신기술이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개소 50년을 맞은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건축문화재 내진보강을 위한 전통담장 보강용 구조물 관련 특허와 기와 고정 장치 특허 등 최근 등록을 마친 2건의 특허를 이번 행사에서 공개한다.
2017년 경주 지진과 2018년 포항 지진 당시 문화재 피해의 상당 부분이 담장 파손과 기와 미끄러짐이었는데, 연구소는 이를 방지하고자 전통담장의 재료 간 결속력 강화와 기와-지붕 구조체 간 결속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지난해 특허를 출원해 지난달 최종 등록을 마쳤다. 기와 고정 장치의 경우, 전통적인 기와 형태를 변형시키지 않고, 손쉽게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도록 고안돼 실제 현장에서 널리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 관련 신기술과 비법을 보유한 특이 기술 업체들의 대거 참여도 눈에 띈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독자적인 기술(가상현실(VR)ㆍ증강현실(AR)ㆍ혼합현실 (MR), 홀로그램, 프로젝션 맵핑 등)을 보유한 업체들이 각각의 신기술을 활용한 상품과 성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한에서는 이미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자연유산인 크낙새를 디지털로 복원하는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문화재 방재 시스템, `나 홀로 문화재를 관리하는 자가발전 방재 시스템, 지진으로부터 문화재를 지키는 각종 면진장치 등 다양한 신기술과 신상품이 출품된다.
빛의 분광 특성을 이용한 문화재 비파괴 조사와 그 결과를 보존처리에 적용하는 새로운 연구 방법도 소개된다.
이번 문화재 산업전에는 일자리 대담 콘서트, 취업ㆍ면접 상담, 적성검사 제공 등 문화재 관련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돼 문화재 분야의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화재 분야에서 창업하거나 업계에 이미 취업한 선배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경험과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전시분야 참가업체들이 구인 게시판을 직접 운영해 구직 상담을 해 실질적으로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 면접 컨설팅을 지원하고, 이력서 제출용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준다.
또한,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 보존과학센터(센터장 이동식)는 청소년과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문화재 보존과학 진로체험과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국립문화재연구소 내 여러 부서와 공동으로 문화재 발굴부터 보존처리에 이르는 여러 업무들을 소개하고, 업무별로 진로상담도 진행한다.
다양한 주제의 포럼과 콘퍼런스, 토론회도 준비됐다. 문화재 보존과학센터는 `석조문화재 보존처리 질적 향상을 위한 체계 검토` 콘퍼런스를 이달 19일 오후 1시에 개최하고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도 이달 21일 오후 1시부터 `경주 월성과 신라왕 경의 고지형`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발표 후에는 좌장인 이청규 영남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문화유산 고지형 분석의 세계적 추세와 다양한 시각`을 주제로 한 자유 대담이 있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디지털 문화유산 국제포럼, 아시아 역사관광도시 국제 콘퍼런스, 전국 문화재 돌봄 단체 정책토론회 등 다양한 회의와 문화재 관련 규제 개혁 논의가 준비돼 명실 공히 문화재 관련 정보ㆍ기술ㆍ학술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다양한 체험행사와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오는 20일과 21일에는 역사 강사 최태성과 건축가 유현준을 초청해 우리나라 역사와 건축을 매개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인문학 포럼을 마련했고, 같은 기간 학예연구사들이 직접 문화재를 쉽게 설명하는 `대담 신라`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또한, 매듭장(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 면천두견주(국가무형문화재 제86-2호), 국화주(대전광역시무형문화재 제9-2호) 등 무형문화재 시연과 체험행사, 사진전(세계유산도시와 월성 발굴 현장 사진 공개), 문화유산을 활용한 상품 벼룩시장 운영, 경주 지역 문화재 발굴 현장과 세계유산 탐방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이번 박람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개인 관람객은 전시회 기간 중 현장 등록도 가능하지만, 사전에 박람회 누리집에 미리 등록하면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단체 관람을 희망하는 기업체, 학교, 단체 등은 박람회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국제문화재 산업전은 정부 혁신 중점 과제로서, 이번 행사가 문화재 기업체의 창업과 제품 생산, 기술 개발과 투자 확대, 문화재 관련 규제 개혁 등 활발한 경제 활동의 계기가 돼 민간 일자리 확대로도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재 산업 진흥과 선순환 문화재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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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행동 심리증상 치매환자 전문 치료 및 관리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제1호 치매안심 병원을 출범했다.
지난 16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경북도립 안동 노인전문 요양병원을 제1호 치매안심 병원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치매환자는 종합병원, 정신 의료기관, 요양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나, 인구 고령화로 치매환자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프랑스, 일본과 같은 행동 심리증상 치매환자 전문 치료ㆍ관리를 위한 치매전문병동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치매안심 병원은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행동 심리증상(BPSD)이 있는 치매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ㆍ관리할 수 있는 병원으로, 2017년 9월 18일 발표한 `치매 국가책임제`의 대책 중 하나로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치매안심 병원 지정ㆍ운영을 위해 2017년 하반기부터 공립 요양병원 55개소에 치매전문병동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안에 약 50개 병원에 치매전문 병동 설치를 완료해 약 3000개의 치매전문 병상을 운영하고, 전문병동 설치 완료 병원 중 치매전문 의료 인력 채용까지 마친 병원을 순차적으로 치매안심 병원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치매안심 병원 지정ㆍ확대에 따라 보다 전문적인 행동 심리증상 치매환자 치료가 가능해지고, 전문치료를 통한 조속한 증상 완화로 환자 보호자의 돌봄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안심 병원 지정일에 맞춰 경북도립 안동 노인전문병원에서는 제1호 치매안심 병원 개소식이 개최된다. 개소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양성일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등이 참석한다.
치매안심 병원 현판식과 더불어 치매안심 병원 지정까지의 경과가 보고되고, 참석자들은 치매환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치매안심 병원 운영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진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이번 치매안심 병원 지정으로 치매환자와 환자 보호자분들께서 행동 심리증상 치료와 돌봄에 대한 걱정을 덜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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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백제왕도의 경관`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백제왕도 핵심유적은 문헌 자료나 고고학적 정보가 부족해 1400여 년 백제왕도의 모습을 오늘날 그려 내기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백제왕도 핵심유적은 중국, 일본 등 주변국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문화 발전의 전성기를 이룬 백제 후기(475~660년)를 대표하는 유산으로, 공주ㆍ부여ㆍ익산에 있는 26개 유적을 말한다. 이 중에서 공주 공산성 등 9개 유적으로 구성된 `백제역사유적지구`는 뛰어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 7월 8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그동안 국내ㆍ외 각 기관과 학계의 조사ㆍ연구 성과를 통해 백제왕도 핵심유적에 대한 보존ㆍ관리정책을 올바르게 수립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백제왕도의 경관`이라는 주제 아래 총 2부로 구성했다. 1부(19일) 사례발표에서는 ▲공주 공산성의 발굴조사 현황과 성과(이현숙ㆍ공주대학교) ▲사비도성 발굴조사의 최신 성과(심상육ㆍ백제고도문화재단) ▲익산왕궁리유적 발굴조사 30년의 성과(김환희ㆍ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발표를 통해 백제왕도와 관련한 고고학 조사의 최근 성과를 알아볼 예정이다.
2부(20일) 주제발표에서는 ▲웅진왕도 경관의 시론적 탐색(서정석ㆍ공주대학교) ▲건물지를 통해 본 사비왕도 경관(정훈진ㆍ한국문화재재단) ▲고대 익산 지역의 왕도 경관 성립과 변천(전용호ㆍ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중국 남경 건강성과 석두성의 조사ㆍ연구 성과와 도성 경관(허원아오ㆍ난징대학) ▲일본 고대 `京(경)` 경관의 형성(야마다 타카후미, 카시하라고고학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이 준비됐다. 웅진ㆍ사비ㆍ익산 왕도 경관은 물론, 해외(중국, 일본) 도성 경관의 논쟁이 되는 요소를 중심으로 심도 있게 논의해 볼 계획이다.
발표가 끝나면 충남대학교 박순발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과 중국, 일본의 고고학 전문가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펼쳐져 이번 학술대회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연구 과제를 제시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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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와 한국고고학회(회장 이청규)가 분단 70년을 맞이해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국립고궁박물관 별관강당에서 `분단 70년 북한 고고학의 현주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분단 이후 70여 년간 남북한의 고고학 연구는 각각 상당한 성과를 거뒀지만, 학문적 인식의 차는 쉽게 극복하기 어려울 정도로 벌어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러한 남북한의 현실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접점을 찾아보고, 앞으로의 공동연구를 위한 교류 방안에 대해 전망해 보고자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총 2부로 나눠 북한 고고학 연구 현황과 성과를 시대별ㆍ주제별로 검토한다. 먼저, 1부는 구석기 시대부터 고조선, 낙랑에 이르기까지의 북한 고고학 연구 성과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북한 구석기 연구의 안과 밖(이형우ㆍ전북대학교) ▲신석기시대의 농경과 문명의 기원(소상영ㆍ충청문화재연구원) ▲북한 청동기시대 고고학 연구 경향의 변화와 쟁점(이기성ㆍ한국전통문화대학교) ▲북한 학계의 고조선 및 낙랑 고고학 연구 동향(박장호ㆍ영남대학교) 등 총 4개의 발표가 진행된다. 한반도 농경의 기원과 1990년대에 제기된 `대동강문화론`에 의해 촉발된 북한의 시기구분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북한의 고구려, 발해 고고학 연구 성과와 과제(강현숙ㆍ동국대학교) ▲북한 학계의 백제 역사인식(이성준ㆍ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북한의 신라ㆍ가야, 통일신라 고고학 연구 현황(윤상덕ㆍ국립중앙박물관) ▲북한의 중세 고고학 발굴 현황과 연구 성과(홍영의ㆍ국민대학교)에 대한 발표가 준비돼 있다.
현재 북한에서 중점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고구려와 발해 관련 연구 성과와 함께, 북한에서 바라본 신라ㆍ백제ㆍ통일신라에 대한 연구 내용을 검토하며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추진 중인 개성 만월대 발굴조사의 현황과 연구 성과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17 · 뉴스공유일 : 2019-09-17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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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4~15일(현지 시각) 오스트리아 키츠뷜의 성공적 농업 6차산업화 기업인 찔러탈 치즈농장을 시찰하고, 인스브루크의 명예영사와 전남 출신 한상기업인을 잇따라 만나 투자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14일 키츠뷜에서 자립형 가족농으로 시작해 고용 인원 90명, 연 매출 2천만 유로의 기업농으로 성장한 찔러탈 치즈농장을 둘러봤다.
찔러탈 치즈농장은 인근 400여 목장과 협업해 양질의 우유 수급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치즈, 버터, 요거트 등 유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생산 과정을 견학할 수 있는 체험시설과 교육 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김 지사는 찔러탈 치즈농장의 성장 과정을 듣고 친환경 우유 생산, 치즈 제조 과정을 살펴본 후 “가족농에서 출발해 생산, 교육, 체험 등 농업의 다각화를 통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과정은 전남 ‘블루 농수산’의 좋은 모델”이라며 “전남에 접목해 농업의 6차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의 리햐드 하우저 대한민국 명예영사를 만나 전남의 관광 인프라와 2천200여 아름다운 섬 자원을 소개했다. 리햐드 하우저 명예영사는 키츠뷜에서 축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슈탕글비르트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김 지사는 리햐드 하우저 명예영사에게 전남지역 투자를 위해 2020년 5월께 전남을 방문해 줄 것과, 티롤주 치즈학교에 전남지역 축산교육생을 파견해 교육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15일 오스트리아 빈으로 건너가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을 면담했다.
박종범 회장은 전남 출신이다. 오스트리아에서 포장용 필름생산부터 시작해 20여 년 만에 자동차 판매와 부품 사업 등으로 연매출 1조 원의 영산그룹을 일궜다. 재유럽한인회 총연합회장을 역임했고 오는 10월 여수에서 열리는 ‘제18차 세계한상대회’의 한상 Leading CEO이자 운영위원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친선 증진과 문화 교류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김 지사는 박 회장에게 전남의 투자 환경과 새 천 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을 위한 6대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성공적 추진을 위한 아이디어 제공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전라남도가 인재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청년 해외 인턴사업’에 관심을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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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9-17 · 뉴스공유일 : 2019-09-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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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지난 14일(현지시간) 발생한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드론 공격` 사태가 단기적으로는 국내 원유 도입에 영향이 크지 않다는 전망이 나왔다.
산업통상부는 16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의 주요 석유시설과 유전이 드론으로 공격받은 사태와 관련해 당장 단기적으로 원유 수급에 차질이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산업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무역보험공사에서 `석유유수급 및 유가동향 점검 회의`를 열고 "현재 국내 원유 도입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도 "하지만 사태 장기화시 수급 차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우리나라의 제1위 원유수입국으로, 사우디 정부도 이번 사태에 관해 자체 비축유로 수급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단기적으로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해 정부는 원유 수급 차질과 국제유가 상승을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정부는 필요시 다른 산유국으로부터 대체물량을 확보하고, 정부 및 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전략 비축유(2018년 말 기준 약 2억 배럴) 방출을 검토하는 등 국내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사태가 국내 시장과 소비자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일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국내 석유 수급 및 가격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16 · 뉴스공유일 : 2019-09-1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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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상장 주식과 채권 등의 발행, 양도, 유통 등의 권리 행사가 실물증권(종이) 없이 이뤄지는 `전자증권제도`가 오늘(16일)부터 시행된다.
금융위원회, 법무부,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조국 법무부 장관,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 「전자증권법」을 대표발의 한 이종걸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증권제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자증권제도는 2016년 3월 「주식ㆍ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 공포 이후 3년 6개월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전자증권제도 시행으로 상장 주식과 채권 등 대부분의 증권은 발행인 등의 신청을 통해 전자등록을 할 수 있으며, 전자등록 후에는 실물 발행이 금지된다.
또한 한국예탁결제원은 예탁되지 않은 실물주권 소지자의 경우 명의개서대행회사인 한국예탁결제원 등에 방문해 실물주권을 제출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부는 이번 전자증권제도 시행으로 실물증권 위조ㆍ변조 우려가 사라지고 자금조달 소요 기간이 단축되는 등 비효율이 개선되고 탈세 목적의 실물증권 음성거래 등이 방지되는 등 금융서비스 개선이 지원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전자증권제도를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증권의 디지털화라고 할 수 있다. 증권의 발행, 유통, 권리 행사가 모두 전자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비효율은 사라지고 절차는 단축되며 혁신은 가속할 것"이라며 "증권의 발행, 유통 관련 빅데이터 구축이 용이해지고 이러한 정보를 활용한 핀테크 혁신이 확산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특히 "실물증권이 전자적 기록으로 바뀜에 따라 투자자ㆍ발행기업이 해킹ㆍ오기재 등에 따른 피해를 우려할 수 있으므로, IT 시스템의 안정성과 정보보안을 철저하게 챙겨주길 바란다"고도 덧붙였다.
조국 장관은 "전자증권제도 시행으로 우리사회의 혁신과, 공정경제 구축을 위한 새로운 환경의 문을 열게 됐다"며 "기업의 성장 및 체질개선 위한 자금조달, 또는 M&A(인수합병)와 구조조정 과정에서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게 하고 혁신적 기업금융 서비스의 토대가 돼 우리사회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16 · 뉴스공유일 : 2019-09-1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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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의 생가인 영국 블레넘 궁에 전시됐던 70억 원 상당의 `황금 변기`가 도난당했다.
dpa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윈스턴 처칠이 태어난 런던 블레넘 궁전에 전시 중이던 황금변기가 도난 됐다. 블레넘 궁 측은 해당 작품의 가치가 600만 달러(약 70억 원)에 달한다고 밝힌바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절도범들이 최소 2대의 차량을 이용해 황금변기를 훔쳐 달아났으며, 당시 배관이 뽑혀 전시장 주변은 물바다가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 끝에 궁전 근처에서 66세 남성을 체포했지만 황금변기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출신 예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대표작인 황금변기는 `아메리카`라는 이름을 가진 작품으로, `아메리칸 드림`과 빈부 격차에 대한 풍자를 담고 있다. 카텔란은 "200달러짜리 식사를 하든 2달러짜리 핫도그를 먹든 결과는 마찬가지로, 변기의 물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 이 작품의 메시지"라고 말한 바 있다.
황금변기는 18K 금으로 만들어졌으며 실제 배관 공사가 돼 있어 사전 예약을 하면 3분씩 사용할 수 있다. 2016년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 전시돼 한 해 평균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으며,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부부 침실에 걸기 위해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임대하고 싶다는 요청을 하자 구겐하임 미술관 측이 대체품으로 제안했던 작품이기도 하다.
도난 사건에 관해 블레넘 궁은 "보기 드문 사건으로 인해 슬프지만 다친 사람이 없는 것은 다행"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16 · 뉴스공유일 : 2019-09-1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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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박근혜(67) 전 대통령이 16일 어깨 통증 수술을 위해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구치소에서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입원한 뒤 이튿날 어깨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심전도, 엑스레이(X-ray), 마취 검사 등 수술 전 필요한 검사를 마친 뒤 이상이 없으면 내일 중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의료진 소견에 따라 입원기간은 최장 1~3개월까지 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세 차례 신청했지만 불허된 바 있다. 형집행정지란 징역형을 계속 이어갈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고 판단되면 처벌을 멈추는 제도다.
이에 관해 법무부 관계자는 "그간 서울구치소는 구치소 소속 의료진의 진료 및 외부 의사의 초빙 진료와 외부병원 후송 진료 등을 통해 박 전 대통령의 치료에 최선을 다해왔으나 어깨 통증 등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며 최근 정밀검사 결과 어깨 부위에 대한 수술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이 나온 상태라고 설명했다.
박 전 대통령은 어깨 관절 부위를 덮고 있는 근육인 회전근개가 파열돼 왼쪽 팔을 거의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병원 측은 구치소 측 요청으로 21층 출입을 통제하는 등 보안을 강화했으며, 수감자 신분인 박 전 대통령의 면회 제한 등을 위해 병실 내에 남녀 교도관이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16 · 뉴스공유일 : 2019-09-1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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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대통령 별장이 있는 경남 거제시 `저도`가 47년 만에 일반인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경상도는 거제시 `저도`를 오는 17일부터 2020년 9월 16일까지 1년 간 시범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저도`는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에 위치한 면적 43만여 ㎡의 작은 섬으로, 섬 전체에 해송과 동백이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972년 박정희 대통령 시절 `저도`는 대통령 별장 `청해대`로 지정돼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다.
이에 관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월 30일 저도를 방문하며 "도를 우선 시범 개방하고 관련 시설 등 준비가 갖춰지면 완전히 본격적으로 개방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저도의 개방은 문 대통령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개방 기간 동안 저도는 매주 월ㆍ목과 군 정비기간을 제외하고 개방된다. 예상 방문인원은 1일 최대 600명이며 오전 10시 20분과 오후 2시 20분 하루 두 차례 유람선을 운항할 방침이다. 왕복 유람선 비는 인터넷 예약 기준 성인 1명당 1만8000원(거제시 주민 1만5000원)이다.
거제시와 국방부는 산책로, 모래해변, 연리지정원, 전망대 등을 시범 개방하기로 했다. 경상남도 등 5개 기관은 시범 개방 시작일인 오는 17일 거제시 장목면 궁농항에서 저도 개방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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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가 시민과 함께 고대의 철 만들기를 재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16일 문화재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소장 김지연)는 한국 철문화 연구회(회장 이남규)와 공동으로 오는 20일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강당에서 `동북아시아 전통주 조기술`을 주제로 국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학술세미나는 동북아시아 고대ㆍ중세 제철 문화 중 주조 전통의 특징을 밝히는 시간이다. 한국ㆍ중국ㆍ일본의 제철 고고학 전문가 13명이 모여 동북아시아 지역의 고대ㆍ중세 전통 주조기술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조기술의 출현 배경과 전파 과정을 논의해 그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밝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20일 국제 학술세미나에 이어 오는 21일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철 생산기술 복원 한마당` 행사도 진행한다.
총 6개의 주제발표로 오전에는 ▲중국 고대 철주조기술의 발전연구(야오쯔훼이, 중국 정주대학) ▲한국 고대 주조 유적의 현황과 조업방식 연구(김권일, 신라문화유산연구원) ▲한국과 중국의 고대 주조기술 비교 연구(최영민, 아주대학교 박물관) 발표가 이어진다.
오후에는 ▲한국 중ㆍ근세 주조 유적의 현황과 조업방식 연구(송윤정, 한국 문화유산 연구원) ▲일본의 고대 철주조기술(우와가키 타케시, 일본 강산현 교육청) ▲고대 주조기술 복원 실험의 성과와 과제(한지선,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등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 후에는 이남규 한국 철문화 연구회 회장을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오는 21일에는 고대의 주조기술을 직접 재현하는 제철기술 복원 실험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고대 철 문화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각종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제철실험장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철 생산기술 복원 한마당` 행사가 개최된다.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최대 규모의 밀집 제철 시설인 충주 칠금동 제철유적을 발굴하고 있으며, 이러한 발굴 성과를 기반으로 고대의 철 생산기술을 복원하고 있다.
고대 제철기술 복원 실험은 철광석을 녹여 철을 생산하는 제련 실험과 함께 주조 실험도 진행하는데, 국내에서는 처음 공개하는 행사다. 직접 생산한 선철(주조용 철)을 이용해 용범(鎔范, 금속 제작에 쓰이는 거푸집)에 철물을 부어 도끼를 만들 계획이다. 이번 복원 실험은 고대의 철 생산기술 복원 수준을 한 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의 협조로 가야금 공연(충주시립우륵국악단)과 택견 공연(충주시립택견단)이 합동으로 펼쳐지며 충주에서 50년 넘게 대장간을 운영하며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김명일 장인(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3호 야장)과 `충주ㆍ철ㆍ사람`이란 주제로 대담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국제 학술세미나`와 시민과 함께하는 `철 생산기술 복원 한마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철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 인류가 가장 널리 사용한 금속이다. 철기를 생산하던 유적의 존재와 기술을 밝히는 제철유적 조사와 복원 실험은 철을 중심으로 한 고대 사회의 발전상을 밝히는 중요한 연구다.
문화재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고대 철 생산기술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조사와 연구, 시민과 함께하는 실험 한마당을 꾸준히 추진하고 복원된 기 제작 기술이 문화재 보수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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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관련 부처와 손을 잡고 금연구역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16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 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오늘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2019년 하반기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은 1995년 12월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이후 점차 확대돼 2018년 기준 전국 140만 개가 지정됐다. 각 지방자치단체 역시 지역사회 내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금연구역 조례를 제정해 약 12만8000개의 금연구역을 별도로 지정ㆍ운영하고 있다.
합동점검 단속반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금연 담당 공무원 304명 및 금연 지도원 1548명을 중심으로, 경찰 118명, 청소년 유해 감시단 및 학부모 단체 등 민간협력 1947명 등을 포함해 총 4793명으로 구성돼 이달 16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금연구역 지도ㆍ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 개발원 국가 금연지원센터는 이달 한 달간 대구 수성구 보건소를 비롯한 관내 주요 금연구역을 단속반과 함께 지도ㆍ점검함으로써 단속반을 독려하고 금연 환경 조성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금연구역 중 최근 금연구역으로 지정(2018년 12월) 된 어린이ㆍ유치원 시설 경계 10m 이내 구역과, 게임 제공업소(PC방) 등 금연구역 내 흡연으로 민원이 빈번한 곳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금연 시설 안내표시(표지판 또는 스티커) 설치 여부, 시설 내 흡연실 또는 흡연구역 운영 시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이다. 특히, 최근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와 액상형 전자담배를 금연구역에서 사용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한국건강증진 개발원 조인성 원장은 "금연구역 합동 점검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금연구역 관련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금연문화가 정착돼 국민 건강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은 "최근 궐련형 전자담배, 액상형 전자담배를 실내에서 흡연한다는 민원이 많은 만큼,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이에 대한 지도ㆍ단속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금연구역 확대에 따라 지역사회의 금연구역 지도ㆍ단속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점검 결과를 효과적인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지침 개선 등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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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찰청이 추석 연휴 동안 종합치안대책을 통해 대형 사건ㆍ사고 없이 평온하고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해 이목이 집중된다.
16일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평온한 치안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매년 추석 연휴에 평시보다 112 신고ㆍ교통량 등 치안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범죄 취약요소 점검을 통한 범죄 사전 억제와 발생 사건에 대한 신속 대응에 주력했다.
아울러 범죄 취약요인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보완하는 한편, 범죄 예방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망을 보강하고 강ㆍ절도범죄 대상이 될 수 있는 금융기관ㆍ편의점뿐 아니라, 최근 범죄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범죄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개선을 유도했다. 또한, 주요 범죄 모의훈련(FTX)을 실시하고, 지역주민 대상으로 범죄 예방ㆍ신고요령을 홍보했다.
특히, 범죄 발생 취약지역 및 시간대에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주민 접촉ㆍ다목적 순찰 등 가시적인 범죄 예방활동에 주력해 강ㆍ절도 112신고가 전년보다 7.7% 감소하는 등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키는 대형 사건ㆍ사고 없이,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했다(지난 15일 기준).
또한 소통 위주 교통관리를 실시해 안정적인 교통흐름을 확보하고, 난폭운전 등 위험운전 행위를 집중 단속해 교통사고가 크게 감소했다.
이번 추석은 전년보다 연휴가 짧아(5일→4일) 교통량이 증가한 점을 감안해(일평균 교통량 490만 대→534만 대, 마지막 날 제외) 상습 정체 구간 위주로 교통경찰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교통방송ㆍ입간판 등을 활용해 고속도로 상황을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소통 확보 및 국민 불편 해소에 주력했다.
또한, 주요 고속도로에 대해 암행 순찰차(21대)ㆍ헬기(12대)ㆍ드론(9대) 등을 활용한 입체단속 등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추석 연휴 중 사고 유형 및 안전운전 요령을 집중 홍보함으로써, 전년과 비교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33.8%(일평균 8명→5.3명), 부상자는 46.7%(일평균 893.8명→476.3명) 각각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달 15일 기준).
한편 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평온한 휴일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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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무대시설에 대한 설계검토는 공연장을 등록하기 전 해당 공연장에 무대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만 받으면 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8월 30일 법제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연법」 제12조제1항제1호에 따른 무대시설에 대한 설계검토는 같은 법 제9조제1항에 따라 공연장을 등록하기 전 해당 공연장에 무대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만 받으면 되는지, 아니면 이미 등록된 공연장에 무대시설을 추가 설치하는 경우에도 받아야 하는 것인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공연장을 설치해 운영하려는 자는 무대시설 안전진단 전문기관으로부터 공연장 설치 공사 시작 전 무대시설에 대한 설계검토 및 공연장 등록 전 무대시설에 대한 안전검사를 받아야 한다"면서 "공연장운영자는 일정한 경우 무대시설에 대한 정기 안전검사 및 정밀안전진단을 받고 매년 무대시설에 대한 검사계획을 수립해 자체 안전검사를 실시하도록 각각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런데 공연장을 설치해 운영하려는 자가 공연장 소재지를 관할하는 특별자치시장ㆍ특별자치도지사ㆍ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공연장의 등록 신청을 한 경우 등록 제외 사유로 설계검토 및 등록 전 안전검사 결과 그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를 규정하고 있고, 공연장등록신청서에 첨부해야 할 서류로 신규 등록의 경우에만 설계검토 결과 및 등록 전 안전검사 결과 등을 제출하도록 하고 있을 뿐 무대시설의 추가 설치를 포함하는 변경등록의 경우에는 설계검토 결과를 제출하도록 하는 별도의 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고 짚었다.
법제처는 "이러한 관련 규정에 비춰볼 때 공연장의 등록 전과 등록 후의 검토 및 검사 사항을 구분해 공연장 등록 전 검토 및 검사 사항으로 무대시설에 대한 설계검토와 등록 전 안전검사를, 공연장 등록 후 검사 사항으로 정기 안전검사, 정밀안전진단 및 자체 안전검사를 각각 규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면서 "등록 전 안전검사가 신설된 구 「공연법」에서는 등록 전 안전검사는 동법 시행 후 최초로 설계검토를 받은 자부터 적용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이는 등록 전 안전검사가 무대시설에 대한 설계검토 이후에 순차적으로 이뤄짐을 전제로 한 것이므로 설계검토와 등록 전 안전검사는 모두 공연장을 등록하기 전에 받아야 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법제처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모 이상의 공연장에 한정해 무대시설에 대한 설계검토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무대시설을 설치하는 개별 공사의 범위가 아닌 `공연장 전체의 규모`를 기준으로 무대시설에 대한 설계검토 여부를 정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무대시설의 추가 설치에 대한 안전성의 확보나 공연장 등록 후 편법적인 무대시설의 추가 설치를 방지하기 위해 무대시설의 추가 설치에 대해서도 무대시설에 대한 설계검토를 받도록 입법적 보완을 하는 것은 별론으로 하고, 설계검토의 적용 범위에 이미 공연장을 등록한 자가 무대시설을 추가 설치하는 경우도 포함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9-16 · 뉴스공유일 : 2019-09-1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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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대한민국 대표 우리술 제품을 발굴하기 위해 `2019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술 품평회는 우리술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우수제품을 선발해 시상하는 국가공인 주류 품평회다.
이번 품평회는 ▲탁주(막걸리) ▲약ㆍ청주 ▲과실주 ▲증류주(증류식소주, 일반증류주) ▲기타주류(기타주류, 리큐르)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서류심사(30점)와 제품평가(70점)를 거쳐 총 15개 제품(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발한다.
2017년부터 추가된 최고의 상인 대통령상(1점)은 각 부문별 대상으로 선발된 5개 제품 중 서류심사 점수(30점)와 현장평가 점수(70점)를 합산해 최종 선정된다.
우리술 업체당 부문별 1개 제품씩, 최대 3개 제품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출품 대상은 출품일 기준 최소 3개월 전부터 출품일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이다.
출품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우리술 품평회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이메일, 우편, 팩스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제품(15점)에 대해서는 오는 11월 15일 `2019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행사장에서 시상이 이뤄진다.
수상작에는 상패와 함께 상금으로 대통령상(1점) 1000만 원, 대상(4점) 각 500만 원, 최우수상(5점) 각 300만 원, 우수상(5점) 각 100만 원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바이어 초청 시음상담회 개최, 수상작 홍보책자 제작, 언론홍보, 전통주갤러리 시음 및 판매기회 제공, 온라인 판촉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우리술 품평회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명품주를 발굴해 우리술을 널리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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