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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며 다음은 지난 5월 4일 열 번째로 진행한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와의 인터뷰다-편집자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최근들어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교육을 시키지 않는 교육청은 전무한 상태이며 이는 시대적 흐름이고 미래교육의 첫 단추가 됐다는 것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이런 가운데 IB교육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강은희 예비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0년간 대구교육은 대한민국 공교육 혁신의 중심에서 ‘교육수도 대구’라는 위상을 공공히 해왔다”면서 “이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연결되는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이번 3선 도전에 나서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어는 ‘연결’과 ‘완성’”이라고 강조하고 “지난 8년은 대구교육 혁신의 방향을 만들고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으며 앞으로의 4년은 그 혁신을 대구 모든 아이들의 성장으로 완성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며 “교육은 단기간에 성과가 나타나는 분야가 아니며 정책의 일관성과 지속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저는 지난 경험과 검증된 실행력을 바탕으로 대구교육이 대한민국 공교육 혁신의 표준을 넘어 세계적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완성하겠다”면서 △세계적 배움을 실현 △세계적 가르침을 실천 △세계와 연결되는 교육문화를 만들겠다 등의 푯대를 밝혔다. 이에 대해 강 예비후보는 “대구는 이미 IB 프로그램을 도입해 수업혁신을 이루고 대한민국 공교육 변화를 이끌어 왔다”며 “앞으로는 여기에 AI 기반 맞춤형 교육과 미래형 학습환경을 결합해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협업하는 역량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강조하고 “특히 IB의 성공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 중인 대구학습법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교육과정과 평가체제에 맞는 한국형 바칼로레아, KB를 개발하여 대구의 모든 수업의 질적인 변화를 꾀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대구교육청은 KB(한국형 바칼로레아)실행 전 단계로 2년 전부터 전국 최초로 국가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대구교육과정 각론을 개발 보급하고 교원에 대한 연수를 진행해오며 준비를 해오고 있다”면서 “또한 디지털 시대일수록 더욱 중요한 것은 인간다움”이라고 선을 긋고 “인성교육과 마음교육, 관계 회복 교육을 강화해 실력과 인성을 함께 갖춘 글로벌 인재를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의 핵심은 결국 교사”라고 단언하고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며 저는 교사를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니라 학생 성장의 설계자이자 촉진자로 생각한다”면서 “교사들이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줄이고, 교육활동 보호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또한 전문학습공동체 활성화와 교원 연수 혁신을 통해 대구의 선생님들이 세계적 수준의 수업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세계와 연결되는 교육문화에 대해 그는 “이제 교육은 학교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시대가 아니며 국제교류 확대, 세계시민교육, 생태전환교육,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생태계 조성을 통해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구의 학생들이 세계 청소년 포럼에서 토론하고,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치며, 국제사회에서 ‘나는 대구에서 배웠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본지에서 진행한 ‘전국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게(관련기사)’릴레이 인터뷰에서 “대구는 특수교육 발상지이며 ‘베리어프리’로 촘촘히 할 것”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그는 “특수교육은 공교육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라고 단언하고 “장애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진정한 교육의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우선 불편과 차별을 느끼지 않도록 특수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며 “중증·중복장애학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특수학교 신설과 특수학교 수준의 지원이 가능한 특수학교형 특수학급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히고 “또한 교육·돌봄·치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 아이의 성장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 맞춤형 특수교육을 강화하겠다”면서 “장애 유형과 발달 수준은 학생마다 모두 다름으로 획일적 교육이 아니라 학생 개인별 특성과 성장단계를 반영한 개별화교육계획(IEP) 중심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하고 “앞으로는 개별화교육지원팀 중심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수준별 수업과 생활 중심 교육을 확대해 학교에서의 배움이 실제 자립과 사회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생들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포트폴리오 시스템을 강화해 학년이 올라가도 교육의 연속성이 유지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영유아 단계 조기 발견과 지원체계를 확대하겠다”며 “장애와 발달지연은 조기 발견과 조기 지원이 매우 중요하며 상담·치료·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놀이·문화체험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언어·정서·사회성 발달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특수교육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겠다”면서 “현장의 어려움 중 하나는 학생 행동중재에 대한 전문적 지원 부족”이라고 짚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300명의 행동중재 전문교원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특수교육 실무원과 복무요원 연수도 장애영역별 맞춤형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학부모 지원 프로그램인 ‘온맘 리더 부모교육’을 확대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아울러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성인 장애인 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을 고등학교 과정까지 확대해 학령기를 놓친 장애인들의 배움권도 끝까지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특수교육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며 학생 한 사람의 삶의 질과 미래를 바꾸는 일”이라면서 “저는 앞으로도 장애학생과 가족들이 ‘대구에서는 안심하고 배울 수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하고 촘촘한 특수교육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주장했다. 전국 175개의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의 선출 방식을 교육감 임명제가 아닌 국민직선제로 선출제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저는 교육장 직선제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현재 교육장의 역할은 국가교육과정과 시·도교육청 정책을 지역 현장에 안정적으로 연결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런데 교육장을 별도의 직선제로 선출하게 되면 교육감과 교육장의 정책 방향이 서로 충돌할 가능성이 커지고, 결국 학교 현장에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며 “특히 교육은 국가교육과정의 일관성과 연계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이고 “교육감 직선제와 별도로 교육장 직선제까지 도입될 경우 지역별 교육 방향이 지나치게 달라질 우려가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 정책 추진의 혼선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또한 교육장은 예산권과 인사권이 제한돼 있는 구조”라고 지적하고 “직선제를 시행하게 되면 이에 따른 권한 조정 문제와 함께 별도의 교육기초의회 설치 논의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무엇보다 지역별 교육지원청 규모 차이가 매우 크며 학생 수와 학교 수가 크게 다른 상황에서 동일한 방식의 직선제를 적용하면 지역 간 권한 불균형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도 그는 “중요한 것은 교육장이 학교 현장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학생·학부모·교사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느냐”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이 학교 지원 중심 조직으로 기능하도록 역할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에 대해 강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성장은 학교만의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부모님의 사랑과 기다림, 선생님의 헌신,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함께할 때 아이들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면서 “무엇보다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이며 무너진 교권은 결국 공교육의 붕괴로 이어지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간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는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악성 민원 대응 시스템과 법률·심리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또한 교사들이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줄이고, 정당한 교육활동은 끝까지 교육청이 보호하겠으며 학부모님들께도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학교와 선생님을 믿고 함께해 달라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자신의 교육철학에 대해 그는 “제 교육철학의 핵심은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성장 중심 교육’”이라며 “교육은 단순히 좋은 대학에 보내는 과정이 아니라, 아이가 자기 삶의 주인이 돼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돕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분석하고 “저는 지금 우리 교육이 가장 먼저 바꿔야 할 것이 ‘정답 찾기 중심 교육’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 한 번의 시험과 점수로 아이의 가능성을 판단하는 교육에서는 창의성과 도전정신이 자라기 어렵다”고 단언하고 “앞으로의 시대는 이미 정해진 답을 빨리 찾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질문을 만들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요구한다”며 “그래서 저는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토론과 탐구 속에서 스스로 배우는 힘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위해 저는 IB 프로그램과 질문과 토론, 논술형 평가, 프로젝트 학습을 확대하면서 한국형 바칼로레아, KB를 준비해왔다”고 설명하고 “아이들이 단순 암기가 아니라 ‘왜 그런가’를 스스로 생각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진짜 배움이 이루어진다고 믿기 때문”이라면서 “또한 교육은 경쟁만이 아니라 공존과 배려를 배우는 과정이어야 하고 AI와 디지털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다움과 인성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그래서 저는 실력과 함께 인성을 키우는 교육, 공동체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교육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결국 좋은 교육은 아이들을 줄 세우는 교육이 아니라, 아이들 각자가 자신만의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 교육”이라고 정의하고 “저는 앞으로도 대구교육이 학생들의 다양한 가능성을 존중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성장 중심 교육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끝으로 “저 강은희의 가장 큰 강점은 현장 경험과 정책 실행력, 그리고 교육행정의 일관성이라고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하고 “저는 교사로 교육 현장을 경험했고 기업 활동을 통해 산업과 사회 변화의 흐름을 체감했으며, 여성가족부 장관과 국가교육위원회 위원, 대한민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등을 맡으며 국가 차원의 교육정책도 폭넓게 경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경험들은 교육을 단순히 학교 안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 사회와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과제로 바라보게 만들었다”며 “지난 8년 동안 대구교육은 IB 교육 확산, 다품교육, 미래형 수업 혁신, AI·디지털 교육 강화 등 대한민국 공교육 혁신을 선도해 왔다”고 상기시켰다. 또한 “저는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며 “앞으로의 4년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대구 전체로 확산시키고,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으로 완성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고 제시하고 “저는 훗날 시민들께 ‘대구교육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교육감’,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가장 용기 있게 변화를 이끌었던 교육감’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소망했다. 아울러 “무엇보다 ‘대구에서 아이 키우는 것이 행복했다’,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성장했다’는 시민들의 말이 제게는 가장 큰 보람이자 훈장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오직 아이들만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대구교육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천명했다. ⓒ 에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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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0일 오후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발려견놀이터’에서 ‘하나(웰시코기, 6살)’와 ‘하리(몰티즈, 1살)’ 등이 함께 뛰놀고 있으며 서울자치경찰위원회(문의 1533-0799)에서는 ‘2026 서울 반려견 순찰대’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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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한만중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수창빌딩(정근식 예비후보가 지난 보궐선거에서 선거사무소로 썼던 같은 장소)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울시교육감 선거 레이스에 뛰어들면서 “서울교육이 가야할 길은 노무현의 가치와 조희연의 가치”라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1986년 5월 10일, 교사들은 목숨을 걸고 교육민주화 선언을 천명 했다”면서 “‘교육을 교육답게 돌려달라’였다”고 서두를 열고 “강요된 보충수업, 심야학습, 쌓여가는 비교육적 잡무 속에서 교사는 교사이기를 포기해야 했고 학생은 학생이기를 강요당했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교육민주화선언은 그 억압에 맞선 용기 있는 외침이었다”며 “그 외침은 전국으로 번졌고 마침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창립이라는 역사적 흐름으로 이어졌다”고 전하고 “그로부터 40년이 흘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런데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그 선언이 꿈꿨던 학교는 지금 어디에 있느냐”고 반문하고 [“교사는 여전히 과도한 행정업무에 지쳐 있고, 학생은 여전히 입시의 무게에 짓눌려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의 정치적 중립은 권력의 편의에 따라 흔들리고, 학부모의 교육권은 제도의 틈새에서 길을 잃는다”며 “40년 전의 요구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 이것이 우리 교육의 민낯”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오늘은 또한 ‘한부모가족의 날’”이라고 전하고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 날은,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자는 사회적 약속”이라며 “한부모가족지원법은 ‘원가정에서 양육’의 가치를 강조한다”고 설명하고 “아이는 어떤 가족 구조 속에서 태어났든, 사랑받고 배울 권리가 있으며 그 권리를 지키는 것, 그것이 바로 교육의 몫”이라고 단언했다. 여기에 “학교는 아이의 집안 형편을 묻지 말아야 한다”면서 “부모가 한 명인지 두 명인지, 그 가족이 어떤 어려움을 안고 있는지와 무관하게 모든 아이에게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서울의 학교가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교육감이 앞장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저 한만중은 오늘 이 두 날을 마음에 새긴다”며 “교육민주화선언이 촉구했던 것처럼, 교사가 존중받고 학생이 존엄하며 학부모가 함께하는 365일, 36.5°C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히고 “한부모가족의 날이 가리키는 것처럼, 어떤 아이도 가족의 형태 때문에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40년 전 교사들의 선언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면서 “그 미완의 약속을 완성하는 것, 그것이 지금 서울교육이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하고 “교육은 특권이 아니라 권리이며 학교는 경쟁의 장이 아니라 성장의 터전이며 그 단순하고도 근본적인 진실로 돌아가겠다”고 다짐했다. 한 예비후보는 노무현 정부 당시 사회문화여성분과 교육분야 자문위원으로 고교평준화 등을 시연했었다. 또한 조희연 전 교육감이 교육감으로 있을 당시 비서실장과 정책기획관으로 있으면서 조 전 교육감의 혁신사업 등의 천병역할을 했었다. 한편 지난 4월 20일 한만중 선거캠프에서 진행한 인터뷰(관련기사)에서 한 예비후보는 “정근식 교육감 체제의 서울교육청은 교육철학, 초·중등 현장 이해, 소통에서 ‘3대 빈곤’을 드러냈다고 본다”면서 “특히 혁신교육지구를 협력지구로 바꾸는 과정에서 마을교육과 시민사회의 역할이 약화되며 서울 혁신교육의 방향성도 근본부터 흔들렸다고 여긴다”고 밝혔었다. 또한 “교육은 단순행정이 아니라 관계 회복과 학교자치에서 출발해야 하며 서울교육청은 현장과 함께 미래형 AI교육·공교육 신뢰 회복에 더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고 사료된다”고 밝히고 “정근식 서울교육감의 재임 기간에는 공동체 회복, 공론화, 미래형 평가와 AI 교육 전환 같은 시도가 있었지만, 현장에서는 혁신교육의 방향성 약화와 정책 체감도 부족, 학부모 부담·과밀학급·통학안전 문제 해결의 속도 부족 등 다수의 정책이 지적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가 생각하기에 이제 서울교육청은 지시 기관이 아니라 지원 기관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서울의 교육이 멈춰 있다”면서 “부모의 자산이 아이의 실력이 되고, 사립초·국제중·자사고로 이어지는 특권 교육의 사슬이 우리 아이들의 출발선을 갈라놓고 있으며 저 한만중은 ‘36.5℃ 서울교육’을 기치로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나선다”고 밝혔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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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교육감선거를 위해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장애학생 개인의 특성과 발달 수준, 진로와 자립까지 반영하는 장애학생 교육권 보장을 위한 ‘따뜻한 온(On) 특수교육’지원의 아주 특별한 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번 공약에는 특수학교 신설, 특수학교형 특수학급 증설, IEP 기반 맞춤형 특수교육 강화, 영유아 장애 조기발견 및 발달지원, 행동중재 전문교원 양성 등이 담겼다. 강 예비후보는 장애학생의 교육접근성을 향상하고 중증·중복장애학생 증가에 대응해 ▲특수학교 신설, 특수학교 수준의 지원이 가능한 ▲특수학교형 특수학급을 증설·운영하는 등 특수교육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고 교육·돌봄·치료가 연계된 통합 지원체계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장애 특성과 발달 수준을 다면적으로 진단하고 교육공동체가 협력하는 ‘개별화교육지원팀’중심의 통합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수준별 수업과 교실 환경 재구조화를 통해 학교 수업이 일상생활과 자립으로 이어지도록 IEP(개별화교육계획)운영의 포괄성을 높이고, 성장이력 포트폴리오로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영·유아 단계에서는 발달 지연 및 장애위험군을 조기 발견해 상담·치료·교육으로 연계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장애유아의 발달 단계와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놀이·문화체험 활동을 확대해 언어·정서·사회성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 후보는 이와 더불어 특수교육대상 학생에게 내실 있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자 교원, 학부모 지원 인력이 함께하는 ‘특수교육공동체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학생의 문제행동 증가와 교육현장의 대응 요구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행동중재 전문교원 300명을 양성한다.  또한 자녀 양육과 행동중재를 돕는 ‘온맘 리더 부모교육’을 신설해 가정과 학교의 연계 지원을 강화한다.  아울러 특수교육 실무원과 복무요원의 연수 체계를 장애영역별 소규모 맞춤형으로 전환해 현장 대응력을 실질적으로 높여 모두에서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학령기에 충분한 교육 기회를 보장받지 못한 장애인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운영중인 성인 장애인 대상 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고등학교 학력인정과정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강 예비후보는 “특수교육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삶과 성장을 책임지는 공교육의 본질”이라며 “장애학생 개별화교육계획(IEP)을 중심으로 학생 개인의 장애 특성과 발달 수준, 자립 역량까지 반영하는 맞춤형 특수교육 체계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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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학기에도 흔들림 없는 ‘책임돌봄’을 실현하고, 초등돌봄 대기 문제를 완전히 근절하기 위한 맞춤형 돌봄 정책을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번 정책의 핵심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물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는 빈틈없는 돌봄 체계의 구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기존 초등학교 1학년에게 제공하던 무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2학년까지 확대해 총 1,141개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맞벌이 가정의 가장 큰 고민인 출퇴근 시간대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아침돌봄, 오후돌봄, 틈새돌봄 등 시간대별 세밀한 돌봄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중 아침돌봄 참여자는 기존 대비 500% 이상 증가했으며, 전체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 학생 역시 84% 늘어난 15만 4,500여 명에 달해 더 많은 학생이 학교 안에서 돌봄과 배움을 함께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돌봄 환경도 강화해 왔다.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귀가안전도우미 792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840여 개교에 출결관리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체계적인 돌봄 환경 구축과 운영의 질적 향상을 위해 늘봄전담실장 313명 등 전문 전담 인력을 배치해 돌봄 운영의 안정성을 높였다. 돌봄 초과수요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한층 강화한다. 2025년 30개소였던 ‘온동네 돌봄교육센터’를 올해 20개소 추가해 총 50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규모 학교에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과대·과밀 학교의 돌봄 대기 수요를 신속히 해소해 학생 생활권 단위의 돌봄 기반을 더욱 넓혀나간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지역 간 돌봄 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도 마련됐다. 농산어촌, 밀집 지역 등 각 지역 여건을 반영한 ‘교육지원청 맞춤형 프로그램’을 15개 청에서 운영한다. 학교 안 유휴공간과 학교 밖 거점 공간을 적극적으로 함께 활용하고, 지역 돌봄 통합 플랫폼까지 완비해 경기도 전역에 ‘대기 없는 돌봄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임 예비후보는 “초등 돌봄 대기번호표를 받고 발 동동 구르던 학부모님들이 더 이상 걱정하시지 않도록 할 것”이라면서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 일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온전히 함께 책임져야 하는 만큼,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학부모님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이룰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0 · 뉴스공유일 : 2026-05-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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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다문화학생 교육권 보장과 영유아 마음건강 지원을 경기교육의 핵심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9일 경기도다문화가정학부모교육네트워크, 한국영유아마음건강교육협회와 각각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지지선언을 받았다. 두 단체는 다문화학생 교육격차 해소와 영유아 정서·심리 교육 강화를 위해 안 후보와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도다문화가정학부모교육네트워크는 “경기도는 다문화학생 10만 시대를 맞이하고 있지만, 현장에는 언어 문제, 학습격차, 학교 적응 문제, 학부모 소통 부재 등 어려움이 존재한다”면서 “이제 다문화교육은 선택적 복지가 아니라 경기교육의 핵심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와 네트워크는 정책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 한국어교육·심리정서·진로교육 지원 강화, 이주배경 학부모와 학교·교육청 간 통번역·상담·교육 시스템 구축, 차별 없는 학교문화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영유아마음건강교육협회도 이날 안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영유아 마음건강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회는 “영유아 정서·심리 교육은 교육의 출발점임에도 그동안 충분한 정책적 논의와 지원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전했다. 안 예비후보와 협회는 영유아 정서·심리 교육을 경기 공교육 체계 안으로 확장하고, 안 후보의 Sport·Play·Read 중심의 S.P.R. 교육 모델과 협회의 Play·Together·Service 중심의 P.T.S. 모델을 바탕으로 경기도 내 시범사업 추진, 교사·심리전문가·학부모·교육청·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 인공지능(AI) 기반 영유아 마음건강 데이터 시스템 도입에 협력하기로 했다. 안 예비후보는 “다문화교육은 더 이상 일부 학생을 위한 선택적 지원정책이 아니라 경기교육의 핵심정책이 되어야 한다”며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도 학교와 불편함 없이 상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모국어 기반 상담·안내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유아의 마음건강도 교육이 책임져야 한다”며 “언어의 차이가 배움의 차별이 되지 않도록 하고, 마음의 어려움이 성장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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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이정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영어회화 전문강사의 무기 계약직 전환과 처우개선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는 9일 광주 서구 선거사무소에서 영어회화 전문강사들과 정책 협약을 체결하고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에서 영어교육을 담당하는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의 고용 환경을 개선하고, 전문성을 존중하는 교육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협약에는 무기계약직 전환 기반 마련과 처우 개선 방안이 포함됐다. 이 예비후보는 영어회화전문강사의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한 제도적 기반 검토와, 관련 법령 및 정부 지침을 면밀히 검토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될 수 있는 행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전환 과정에서 기존 경력과 전문성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평가되도록 하며, 불필요한 중복 평가나 형식적인 채용 절차를 면제하며,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고용의 연속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보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정년을 만 62세로 명시하고, 법정 정년이 변경될 경우 이에 연동해 조정하는 방안도 협약에 포함됐다. 반복되는 계약 갱신과 불안정한 신분 구조가 교육 활동의 걸림돌이 되어왔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처우 개선 방안으로는 교육지도수당을 교육공무직 임금체계 1유형 기본급의 10% 수준으로 정률 지급하는 예산 확보와 지침 개정 추진, 최초 채용 시점부터의 전체 근속연수 인정 등을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연차보상비가 초기화되지 않도록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영어회화 전문강사가 학생들의 실용 영어교육을 책임지는 중요한 교육 주체”라며 “안정적인 근무 환경과 합당한 처우가 보장될 때 공교육의 질도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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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부산시민과 각계 대표, 학부모, 지지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압승을 위한 뱃고동소리 울리고 출항의 닫을 올렸다. 김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김 예비후보는 9일 오후 3시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 삼성빌딩 2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민선 3, 4대에 이어 지난해 재선거를 통해 부산시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진보교육감도, 보수교육감도 아닌 부산교육감이라는 생각으로 오직 우리 아이들만 보고 달려왔다”며 “그동안 쌓아온 여러 성과와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교육을 확실하게 도약시키고, 미래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천명했다. 이어 “오늘 개소한 선거사무소는 단순히 선거를 치르는 공간이 아니라 부산의 아이들이 꿈을 꾸고, 학부모님들이 안심하며, 교사가 보람을 느끼는 ‘미래로 가는 부산교육의 산실’”이라면서 “누가 더 좋은 정책을 만들고, 그 정책을 잘 실현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지난 교육감 경험을 역설하며 교육감후보들의 난립으로 올수 있는 시민들의 선택혼란과 혼탁선거에 대해 미연에 방지를 했다. 또한 “부산시교육감으로 재임하며 실력있고 든든한 교육감으로 검증된 저에게 다시 한번 부산교육을 맡겨주시면 그동안 쌓아온 여러 성과와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아이가 자신의 재능과 적성에 따라 꿈을 키워갈 수 있는 ‘AI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없는 ‘가족처럼 힘이 되는 따뜻한 행복교육’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정수 전 부산시장, 정순택 전 부산시교육감, 강영길 전 부산교총 회장, 이청산 전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이사장, 조갑룡 전 부산영재교육진흥원장, 천정국·전영근 전 부산시교육청 교육국장, 이정애 전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부산소비자신문 발행인), 임재택 (사)한국생태유아교육연구소 이사장(부산대 명예교수), 정상래 부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등 각계 대표와 지지자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은 버스킹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통기타 가수 최요한 씨의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축사, 학생·학부모·부산시민의 응원을 담은 응원 영상과 후보자 소개영상 상영, 후보 말씀, 시루떡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문을 연 ‘김석준 캠프’는 겸손한 자세로 선거운동에 임하고, 공직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며 ‘깨끗한 선거’를 치르기로 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동항초, 동아중, 부산고, 서울대(사회학 학사, 석사, 박사)를 졸업하고 지난 1983년부터 31년간 부산대학교 사범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민선 3, 4대에 이어 지난해 재선거를 통해 부산시교육감을 맡아온 40년 경력의 교육전문가다. 그는 재임 중 학교 건물과 교실을 바꾸는 공간혁신, 수업방법과 평가방법 혁신, 유·초·중·고 무상급식과 무상교육 완성, 중학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부터 유치원 돌봄교실 확대 등 부산교육의 기반을 튼튼하게 다졌다. 그 결과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2022년 이후 내부 청렴도 최고 수준 회복, 교육발전특구 성과 평가 A등급 등 3관왕을 달성하며 부산교육을 크게 도약시킨 합리적 개혁교육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김 예비후보 측의 설명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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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서로의 권리와 책임을 균형 있게 세우는 ‘상호존중 학교문화’를 현장에 확고히 정착시키겠다고 9일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기존의 ‘학생인권조례’ 체제를 넘어, 교육공동체 모두가 존중받고 그에 합당한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이 경기미래교육의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했다.  그는 “학생이 학교에서 배워야 할 중요한 두 가지 가치는 바로 권리와 책임”이라면서 “내 권리가 소중한 만큼 선생님과 친구의 권리도 똑같이 소중하다는 것을 모두가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했다”고 상기시켰다. 이에 따라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2025년 1월 제정된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인식 변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특히 해당 조례에 따라 지난해 3월 다산한강초에서는 ‘상호존중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식’이 열리며 새로운 학교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의미 있는 첫걸음을 뗀 바 있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다산한강초의 사례처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권리와 책임을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확산하는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식’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학교 안에서 학생의 권리만 강조되는 것을 지양하고, 교육공동체 모두의 권리와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성숙한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다. 임 예비후보는 “학교는 누군가의 권리만을 외치는 곳이 아니라, 모두의 권리가 존중받으면서도 그에 따르는 책임을 함께 지는 성숙한 공간으로 도약해야 한다”면서 “권리와 책임이 균형을 이루는,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경기도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가 지난 3월 26일 ‘2025 상호존중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식(관련기사)’을하고 △“상호존중 학교 문화를 위해 함께 존중자”고 강조 △26일, 경기교육청,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식’ 개최 △‘상호존중 학교 문화 조성 자율 운영교’ 현판 수여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서로를 존중하는 약속 낭독 △함께 존중하는 문화 조성 우수사례 지속 발굴·공유 등의 내용을 밝히는 모습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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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최근 일부 언론(5.08. 뉴시스)을 통해 보도된 ‘수도권 보수 교육감 후보 연대(후보연대)’ 기사와 관련해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우리의 확고한 기조를 밝힌다”면서 보도된 ‘후보연대’에 관해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시민회의)’ 측으로부터 후보 연대와 관련해 어떠한 제안도 받은 바 없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서울 및 인천 지역 타 후보와의 교육 정상화 공동 대응이나 정책연대에 대해서도 전혀 협의한 사실이 없음을 밝힌다”며 “임태희 미래교육캠프의 핵심 기조는 교육의 철저한 ‘탈정치화’”라고 강조하고 “교육 현장이 특정 정당의 이익이나 정치적 견해에 휘둘리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학생과 교육을 정치의 부당한 영향력으로부터 완벽하게 차단하고 교육 본연의 정치적 중립성을 굳건히 지켜나가는 것이 우리의 변함없는 원칙”이라고 강조하고 “모든 의사결정과 정책 수립의 유일한 기준은 오직 ‘학생의 미래’”라며 “정치적 공학에 따른 진영 논리 연대를 배격하며 오직 학생의 미래 준비와 성장을 위해서라면 그 누구와도 열린 마음으로 공유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한시의 흔들림 없이 우리 학생들에게 더 좋은 교육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집중하겠다”고 천명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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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다양한 가족 형태의 시대에는 가정과 학교,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더 촘촘한 교육 생태계가 필요하다”며 부모와 조부모 세대를 위한 교육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한 아이가 자라기까지 부모의 사랑, 조부모의 헌신, 그리고 가족의 보이지 않는 수고가 있다”며 “하지만 이제 돌봄과 교육의 무게를 가정에만, 특정 세대에만 맡겨둘 수는 없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정 예비후보는 부모의 교육 참여와 학습권 보장을 위한 대표 공약으로 ‘서울형 부모학교 365’ 추진을 약속했다.  학부모 대화 역량 강화 교육, 보호자 대상 디지털·AI 리터러시 교육 등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며 “조손가정을 위한 세심한 지원체계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 예비후보는 초고령사회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모와 조부모 세대가 시대 변화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디지털 문해력 교육 ▲시니어 평생학습 확대 ▲문해학교 지원 강화 등 세대 맞춤형 교육정책을 시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정 예비후보는 “부모님의 사랑에 존경을, 어르신들의 삶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이 아이들의 미래를 비추는 나침반이 되도록 서울교육이 세대를 잇는 든든한 다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약 발표는 학생 중심 교육을 넘어 학부모와 가족, 지역사회까지 함께 성장하는 서울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 정 예비후보 측의 전언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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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수원선일초등학교(교장 송제경)는 7일 오전 9시, 학교 운동장에서 전교생이 한자리에 모인 ‘2026 스포츠데이 어울림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교육 공동체 간 유대감 강화를 목표로, 자주적인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개회식은 교무부장의 진행으로 시작됐으며, 송제경 교장은 개회 선언을 통해 ‘협동과 배려가 살아 숨 쉬는 축제’를 선언했다.  이어 학생회장이 당당히 선수 대표 선서를 했고, 전문 진행팀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댄스로 몸을 풀며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한다. 학년별로 차별화된 경기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1·2학년은 ‘뒤집기 한판’과 ‘팝콘 만들기’를 통해 협동의 즐거움을 경험했으며, 3·4학년은 ‘위! 아래!’와 ‘은하철도 999’ 경기로 팀워크를 다졌다. 5·6학년은 ‘파도타기’와 ‘에어봉 릴레이’ 등 역동적인 종목으로 고학년다운 단결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청군·백군으로 나뉜 ‘줄다리기’와 전 학년 대표가 참여한 ‘이어달리기’는 학생들의 열띤 응원과 스포츠맨십을 극대화시켰다는 학교 관계자의 전언이다.  경기 종료 후에도 학생들은 사용한 교구와 주변 환경을 스스로 정돈하며, 자율적인 민주시민 의식을 실천했다.  송제경 교장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고 응원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에서 선일 공동체의 따뜻한 에너지를 느꼈다”며 “오늘 심은 협동과 배려의 씨앗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건강하게 뿌리내려 행복한 학교 생활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운동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모두가 하나 돼 경쟁보다 협력을 선택한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공동체 활동이 지속돼 학교 문화가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원선일초는 이번 스포츠데이의 성공을 발판으로 체육 교육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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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어버이날인 8일 오전 11시 부산진구 서전로 1, 삼성빌딩 2층 김석준 선거캠프에서 2차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교육복지 확대에 초점을 맞춘 ‘가족처럼 힘이 되는 따뜻한 행복교육’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AI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 중심 미래교육’ 1차 공약에 이은 두 번째 공약 발표다. 김 예비후보는 “2022년 유·초·중·고 무상급식 시대를 연 데 이어, 올해부터 사립유치원 무상교육을 실시, 유·초·중·고 전면 무상교육 시대를 열었다”며 “이제는 보편적 교육복지의 완성에 이어 아이들의 서로 다른 출발선을 세심하게 살피는 맞춤형 교육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첫째, 삶에 힘이 되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소외된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통합교육 연구학교로 특수교육 여건 개선 ▲경계선지능 학생을 지원할 희망피움교사 확대 ▲이주배경 학생의 강점을 키우는 다문화 자율학교 확대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참여 활동비 및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 지원 등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개인의 특성, 가정 형편의 차이와 상관없이 모든 아이에게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행정을 펼치겠다는 약속이다.  둘째 돌봄부터 교육까지 함께 책임지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일부 남아 있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제로’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수학여행비 및 현장체험학습비 완전 무상화 ▲고등학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 ▲돌봄과 교육을 잇는 부산형 유보통합 모델 완성 ▲교육지원청 지역협력팀 신설을 통한 학생맞춤지원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김 예비후보는 “속초 수학여행 사고 이후 선생님들이 수학여행을 부담스러워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교사가 고의로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경우가 아니라면 형사책임을 묻지 않도록 해 수학여행이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대안도 덧붙여 밝혔다. 셋째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부산교육을 목표로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교육청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적극 수행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학교시설 개방 확대를 위한 관리인력 지원 ▲지역업체 우선 구매로 부산경제 활력 제고 ▲마을이 함께 키우는 마을교육거점센터 운영 확대 ▲주원초, 옛 부산남고 부지 부산시민 품으로 등의 세부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1차 공약이 아이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것이었다면, 오늘 발표한 2차 공약은 그 역량을 꽃피울 수 있도록 ‘따뜻한 토양’을 만드는 것”이라며 “자녀 수는 줄고 있지만 아이를 키우는 데 드는 노력과 비용은 더 커지는 현실을 감안해 부모님의 마음으로 더 촘촘하고 따뜻하게 챙겨, 아이 키우는 걱정 없는 행복 부산교육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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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경기 학교급식을 무상급식에서 친환경 급식으로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안 후보는 7일 오산중학교 급식시설을 방문해 급식 준비 과정과 조리 환경을 살피고, 배식 현장에 함께했다. 학교급식을 학생 건강, 학부모 부담 완화, 친환경 먹거리 확대, 학교 노동 존중이 함께 연결된 공교육 책임의 영역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학교급식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학부모의 부담을 덜며, 공교육의 책임을 실천하는 가장 기본적인 약속”이라며 “무상급식은 아이들의 밥을 차별 없이 보장한 첫걸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무상급식 제안자인 안민석에게 학교급식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교육기본권을 보장하는 출발점”이라면서 “이제 경기 학교급식은 무상급식을 넘어 친환경 급식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친환경 급식 고급화와 함께 급식실 환경개선, 급식종사자 처우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좋은 급식은 좋은 식재료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영양교사와 영양사, 조리사·조리실무사 등 급식 현장을 지키는 분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때 아이들의 식탁도 더 안전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급식실은 아이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공간이자 학교 노동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현장”이라며 “급식실 안전과 위생, 조리 환경을 개선하고 학교급식을 책임지는 구성원들의 처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의 한 끼를 지키는 일은 건강권과 학습권을 지키는 일”이라며 “오산중학교 급식 현장에서 확인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무상급식에서 친환경 급식으로, 급식실 노동 존중으로 경기 학교급식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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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학생 대상 범죄 예방과 학부모 불안 해소를 위해 ‘초등 전 학년 안심알리미 무상 지원’의 안정적인 정착과 ‘도내 모든 초등학교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완수하겠다는 ‘안전·안심 공약’을 발표했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최근 학교 주변 및 아파트 단지 등에서 학생을 노린 범죄 시도가 잇따라 발생하며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검증된 안전 정책은 확고히 다지고, 추진 중인 범죄 예방 대책은 끝까지 책임져 교육 현장의 ‘범죄 사각지대 제로(0)’를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임 예비후보는 기존 초등학교 1~3학년에게만 제공되던 안심알리미 무료 서비스를 올해부터 4~6학년까지 전면 확대했다. 임 예비후보는 내년에도 이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학생이 교문을 통과할 때 실시간으로 등하교 상황을 알려주는 이 서비스가 사각지대 없이 전 학년으로 확대되면서 학부모가 감당해야 했던 경제적 부담을 없애고 등하굣길 불안감을 덜어냈다는 교육 현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잦은 유인 및 납치 미수 사건에 대응해 임 예비후보는 “현재 도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도내 모든 초등학교 아동보호구역 지정’ 사업을 끝까지 챙겨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아동보호구역’은 교통사고 예방 중심의 스쿨존을 넘어, 아동 대상 범죄 예방까지 할 수 있도록 학교 담장 반경 500m 이내를 철저히 관리하는 제도다. 각 초등학교장의 지정 신청을 시작으로 지자체 및 경찰과 긴밀하게 협의 중인 이 사안을 확실하게 매듭지어, 도내 모든 초등학교 주변에 경찰 순찰망을 촘촘히 짜고 지자체의 24시간 CCTV 통합관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임 예비후보는 “이미 전 학년 무상 지원을 이뤄낸 안심알리미가 아이들의 일상을 지키는 1차 방어선이라면, 모든 초등학교의 아동보호구역 지정 완성은 어떤 위험도 학교 주변에 접근하지 못하게 막는 최종 방어선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의 안전은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가치”라면서 “학부모님들이 더 이상 우리 아이 걱정을 하지 않도록 가장 안전한 경기도 교육 현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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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며 다음은 지난 5월 6일 아홉 번째로 진행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와의 인터뷰다-편집자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먼저 정근식 교육감 예비후보는 7일 선거 캠프의 개소식을 갖고 ‘하나의서울교육’을 완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지난 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운현하늘빌딩 ‘정근식 선거 사무실’에서 만난 정근식 예비후보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지난해 51명의 학생들이 하늘나라로 갔다”면서 “이런 학생들의 절망을 해결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어느 한 학교에 가서 보니 학생들이 목에 노트를 하나씩 걸고 있어서 물어보니 ‘절망노트’라고 말했다”면서 “지난해 51명의 학생들이 하늘나라로 갔다”면서 “이런 학생들의 절망을 해결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혀 자신이 학생들의 ‘절망노트’가 될 것을 암시 했다. 또한 “저는 늘 ‘배움이 행복한 학교’를 상상한다”며 “미래의 성공을 약속하면서 현재의 고통을 견디라고 하는 것은 학생들을 주체로 대하는 방식이 아니며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지금 여기에서 학습하는 즐거움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서 한발 더 들어간 그는 “인공지능이 답을 내놓는 시대일수록 우리 교육은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사유하는 주체가 되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하고 “모든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민주 시민으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하겠으며 더 깊은 눈길로, 더 따스한 손길로, 더 낮은 곳을 향하는 발길로 서울교육의 희망을 일구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정 예비후보는 본지에서 진행한 ‘전국 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개(관련기사)’ 릴레이 인터뷰에서 ‘장애는 특별한 문제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일상’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그는 “제가 다시 서울시 교육감으로 재선이 된다면 단지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의 양적인 확대를 넘어 ‘특수교육·통합교육 생태계’를 완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면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거주지 인근에서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인프라를 늘리는 것은 기본이고,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른 세밀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도입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재임기간에 대해 “보궐선거를 통해 교육감이라는 중책을 맡은 후, 현장의 불안정을 신속하게 수습하고 서울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세우는 데 전력을 다했다”며 “하지만 아무래도 임기가 짧았던 탓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의 세부적인 실행 단계까지 온전히 녹여 내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던 점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회상했다.  이어 “교육은 단기적인 처방으로 성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야 하는 과정”이라고 단언하고 “지난 1년 6개월의 교육감 재임기간동안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이라는 가치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그 정책들이 교실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실질적인 변화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연속성 있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전국 157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의 선출 방식을 교육감 임명제가 아닌 국민직선제로 선출하는 것에 대해 그는 “제 생각에 국민 직선제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따라서 교육장 직선제 도입은 그것이 가진 긍정적 측면에도 불구하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민감한 사안”이라면서 “지역 교육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는 방향성은 맞지만 그것을 ‘국민 직선제’라는 선거 방식으로 풀어내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우선은 교육지원청이 학교를 더 밀착 지원하여 효능감을 낼 수 있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정 예비 후보는 끝으로 “그동안 서울교육은 경쟁과 서열화라는 낡은 틀을 벗어나, 학생 한 명 한 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상생하는 방향으로 꾸준히 진일보해 왔다”고 강조하고 “이제 저의 역할은 이 소중한 교육 혁신의 토대를 더욱 단단하게 다지고,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맞춰 한 단계 더 높이 도약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가 서로의 성장을 든든하게 응원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온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공교육이라는 튼튼한 울타리 안에서 함께 웃으며 흔들림 없이 서울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진심과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한편 7일 진행된 ‘정근식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그는 정근식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어제 법원에서 ‘민주진보 단일후보’명칭 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는 결정이 나와 많은 논란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서울시교육감 민주진보단일화 추진위원회가 결정한 자랑스러운 단일후보로 큰 책임감을 갖고 민주진보 진영의 통합과 원팀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 예비후보는 서울시교육감으로 1년 6개월간 재임하며 현장을 누볐던 경험을 강조, “경험이 실력을 좌우하고 해본 사람이 확실히 더 잘한다”라며 “모두 함께하는 승리, 압도적인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정 예비후보는 학생 마음건강 증진과 기초학력 신장, 교권 회복, 민주시민교육 함양 등을 서울교육의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서울교육의 다음 100년을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더 지혜로운 눈길로, 더 따스한 손길로, 더 낮은 곳으로 향하는 발길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쏟겠다”고 말하고 “오는 6월 3일 가장 위대하고 압도적인 승리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응답하겠다”고 덧붙였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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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7일 오후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정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통해 “어느 한 학교에 가서 보니 학생들이 목에 노트를 하나씩 걸고 있어서 물어보니 ‘절망노트’라고 말했다”고 서두를 열고 “지난해 51명의 학생들이 하늘나라로 갔다”면서 “이런 학생들의 절망을 해결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히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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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7일 오후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정 예비후보의 은영 여사와 조희연 전 교육감의 김의숙 여사가 인사를 나누고 함께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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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과 경기, 교육개혁의 길을 함께 열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안 예비후보는 7일 정근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정근식 후보는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와 역사교육의 가치를 오랫동안 지켜온 학자이자 교육자”라며 “민주주의의 가치로 정근식과 안민석은 연결되어 있고, 평화와 공존의 지향으로 서울교육과 경기교육은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과 경기는 대한민국 교육의 가장 큰 축”이라고 밝히고 “서울교육의 변화는 경기교육의 변화와 맞닿아 있고, 수도권 교육의 혁신은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만남에 대해 “정근식 후보와 안민석이 한자리에 선 것은 단순한 축하 방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서울과 경기의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함께 손을 맞잡고, 경쟁과 서열 중심의 교육을 넘어 존중과 성장, 협력과 공존의 교육으로 나아가겠다는 공동의 약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 우리 교육은 입시 경쟁과 사교육 의존, 교육격차와 돌봄의 불안 속에서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지쳐가고 있다”고 밝히고 “학교는 아이들을 줄 세우는 공간이 아니라, 한 명 한 명의 삶과 꿈을 지켜주는 공간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시대일수록 더 중요한 것은 사람에 대한 이해와 존중, 함께 살아가는 힘”이라면서 “민주주의와 인권, 역사와 시민교육, 독서와 인문교육의 가치를 지키는 일이 미래교육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 후보는 “서울에서는 정근식 후보가, 경기에서는 안민석이 민주진보 교육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가겠다”며 “서울과 경기가 함께 수도권 교육개혁의 흐름을 만들고,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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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7일 서울 종로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정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도 이 개소식에 참석해 시민단체가 선출한 서울-경기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고 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박석무 고전번역원장, 윤석인 전 희망제작소 이사장, 이해학 목사 등 교육·정치·시민사회·종교·노동·지역을 대표하는 인사들과 학부모 대표, 학생 대표들이 총출동, 한목소리로 정근식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며 본선 승리에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또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 서영교 국회의원, 개그맨 노정렬 씨, 학부모 대표,  학생대표 등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2026 서울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의 경선에 참여했던 김현철 예비후보와, 2024년 보궐선거에 나섰다가 막판에 사퇴하며 정근식 후보 지지를 선언했던 최보선 전 교육의원도 참석, 민주진보 진영의 통합과 본선 승리를 향한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참여하시는 많은 분들의 표정이 밝고 서울의 24대 교육감이 누가될지 천기누설이 된 것 같다”면서 “서울 24대 교육감이 누가 될지를 이미 알고 자신 있게 오신 분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정 교육감님에게 굉장히 감사하다”며 “약 2년 전에 저희 서울교육이 풍전등화 같은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어렵게 결단을 해주셨다”고 말하고 “정말 어렵게 후보로 나서 주셨고 다른 후보들하고의 비교할 때 정 교육감에 정말 높은 경쟁력으로 2년 전에 보궐선거를 마칠 수 있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상기시켰다. 또한 “그 동안에 경선(진보단일화) 과정을 돌이켜보면 사실 정근식 교육감이 상당히 중요한 전환적 결정을 했다”면서 “과반수를 훨씬 넘는 호응이 있었기 때문에 돌파를 할 수 있었다”고 주장하고 “이제 경선 하고 본선은 완전히 다르고 지금까지는 교육계에 있는 분들을 향해서 지지를 호소했다면 이제는 시민을 향해서 시민의 바다로 학부모의 바다로 나가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그래서 경선에서 약간의 잔불도 있었지만 여러분들이 이제 여기 캠프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과 여기 참여해주신 분들은 일당백일 것 같다”고 말하고 “이제 시민의 발화점으로 학부모와 시민의 지지를 얻겠다는 자세로 전진을 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민주진보 후보 단일화 경선에 참여했던 김현철 예비후보는 “이번 통합은 단순한 산술적인 통합이 아니라 정책통합의 장이자 민주진보를 대표하는 상징이라고 생각한다”며 “(정근식 예비후보의) 지지율을 높이고 정책과 후보를 일체화시키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학생대표로 참석한 대학생 이수진 양은 “학생들을 줄 세우는 교육이 아니라 각자의 가능성과 꿈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경쟁보다 성장과 공존의 가치를 가르치는 교육, 그리고 청소년과 청년이 자신의 미래를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교육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정근식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어제 법원에서 ‘민주진보 단일후보’명칭 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는 결정이 나와 많은 논란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서울시교육감 민주진보단일화 추진위원회가 결정한 자랑스러운 단일후보로 큰 책임감을 갖고 민주진보 진영의 통합과 원팀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 예비후보는 서울시교육감으로 1년 6개월간 재임하며 현장을 누볐던 경험을 강조, “경험이 실력을 좌우하고 해본 사람이 확실히 더 잘한다”라며 “모두 함께하는 승리, 압도적인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정 예비후보는 학생 마음건강 증진과 기초학력 신장, 교권 회복, 민주시민교육 함양 등을 서울교육의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서울교육의 다음 100년을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더 지혜로운 눈길로, 더 따스한 손길로, 더 낮은 곳으로 향하는 발길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쏟겠다”고 말하고 “오는 6월 3일 가장 위대하고 압도적인 승리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응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에는 박순성 전 민주정책연구원장이 임명됐으며,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기존 안종복·김준묵·김명규·김병혁·함영기 위원장 외에 새롭게 김현철 전 예비후보, 최보선 전 교육의원, 김호성 전 서울교대 총장, 선종복 전 교육장, 김한나 총신대 교수, 손명선 교육대개혁운동본부 사무처장이 새롭게 합류했다. 2005년생 청년 허율 씨도 청년을 대표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또 후보직속위원회로 대전환서울교육위원회, 폐교-학교공간혁신위원회, 교직원사기진작위원회, 학생민주주의위원회, 학부모자치강화위원회 등이 설치됐으며 선대위 소속 위원회로 AI교육산업위원회도 포함될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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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7일 오후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정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통해 “1년 6개월은 제 꿈을 이루기에는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다”면서 “그동안 160개의 학교를 방문했고 3천명이 넘는 학부모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하고 “조희연 교육감께서 나쁜 것도 있지만 농촌유학은 정말 잘 물려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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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7일 오후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조희연 전 교육감이 축사를 통해 “참여하시는 많은 분들의 표정이 밝고 서울의 24대 교육감이 누가될지 천기누설이 된 것 같다”면서 “서울 24대 교육감이 누가 될지를 이미 알고 자신 있게 오신 분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정 교육감님에게 굉장히 감사하다”며 “약 2년 전에 저희 서울교육이 풍전등화 같은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어렵게 결단을 해주셨다”고 말하고 “정말 어렵게 후보로 나서 주셨고 다른 후보들하고의 비교할 때 정 교육감에 정말 높은 경쟁력으로 2년 전에 보궐선거를 마칠 수 있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상기시켰다. 또한 “그 동안에 경선(진보단일화) 과정을 돌이켜보면 사실 정근식 교육감이 상당히 중요한 전환적 결정을 했다”면서 “과반수를 훨씬 넘는 호응이 있었기 때문에 돌파를 할 수 있었다”고 주장하고 “이제 경선 하고 본선은 완전히 다르고 지금까지는 교육계에 있는 분들을 향해서 지지를 호소했다면 이제는 시민을 향해서 시민의 바다로 학부모의 바다로 나가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그래서 경선에서 약간의 잔불도 있었지만 여러분들이 이제 여기 캠프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과 여기 참여해주신 분들은 일당백일 것 같다”고 말하고 “이제 시민의 발화점으로 학부모와 시민의 지지를 얻겠다는 자세로 전진을 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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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7일 오후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조희연 전 교육감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후보, 정근식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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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들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아이의 성장을 돕는 ‘행복한 학부모, 더 행복한 아이들’을 위한 학부모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강 예비후보는 이날 학부모 지원 정책의 핵심 공약으로 ‘대구학부모센터’운영을 발표했다. 학부모센터는 자녀 교육과 진로, 생활지도, 심리·정서 지원, 가족상담, 학부모 간 교류까지 한 곳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원스톱 학부모교육지원 플랫폼으로 구)죽전중학교를 리모델링해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학부모센터에서는 ▲자녀 발달 단계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기부터 초·중·고에 이르기까지 성장 단계에 맞는 교과 지도와 생활지도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초등 저학년 학부모들을 위해 교과 지도 가이드북, 독서교육 등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AI시대 자녀교육법, 진로·진학지도, 자기주도학습 지원 등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대구학부모센터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자녀 양육 정보 공유와 교류를 위한 학부모 커뮤니티를 활성화 ▲부모와 자녀의 관계 회복과 소통 능력 등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학부모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가족상담 프로그램도 확대하며 전문 상담사와 연계한 가족상담 시스템을 구축해 학업 스트레스, 부모-자녀 갈등, 정서적 어려움 등 가정 내 문제를 조기에 상담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다양한 가족 형태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맞벌이 가정을 위해 온라인·야간, 주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한부모 가정을 위한 양육·교육 종합상담 지원 체계도 강화한다. 다문화 가정 학부모들에게는 이중언어 프로그램과 문화 적응 지원을 제공해 자녀교육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아버지들의 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부모교육을 통해 가정 내 양육과 교육 참여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구상이다. 강은희 예비후보는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이 존중받고, 아이를 키우는 일이 덜 외롭고 덜 힘든 사회를 만드는 것이 교육의 역할”이라며 “대구학부모센터가 학교·가정·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든든한 소통의 플랫폼이 되도록 해 어떤 가정환경에서도 아이들이 충분한 교육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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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는 7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2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받은 신경호 예비후보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강 예비후보는 “신경호 후보의 뇌물사건은 강원교육 전체를 흔드는 중대한 사법리스크”라며 “지난 3년 동안의 40차례 가까운 재판만으로도 교육행정과 교육현장이 흔들렸다”고 주장하고 “항소심 선고가 미뤄지면서 신경호 후보의 2심 선고가 확인되기 전에 투표장에 가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재판의 부담과 불안을 아이들과 학부모, 강원도민이 떠안아하는지에 대해 답답하기만 하다”고 심정을 밝히고 “‘무죄추정의 원칙’이 존중돼야 하나, 교육감은 아이들에게 정직과 책임을 가르치고 모든 교직원들로부터 청렴서약을 받는 자리이기 때문이라 최소한의 법률기준으로 평가받아서는 안 되며 법적 다툼 이전에 도덕적 신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경호 예비후보에게 “더 이상 강원교육을 사법 리스크의 늪으로 끌고 가지 말아야한다”면서 “재선 도전을 멈추고 사법적 절차와 책임에만 집중하라”고 촉구하고 “이것이 강원도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자 교육자로서 마지막으로 지켜야 할 양심”이라고 비판했다.  강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교육감은 유죄냐 무죄냐를 따져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양심과 도덕을 기반으로 능력과 역량을 갖춘 사람이 돼야 한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더 이상 법정에 서는 교육감을 보여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신경호 예비후보가 재선 도전을 포기하는 것이 강원교육을 위해 가장 바람직한 일이지만, 신 예비후보가 출마를 계속 고집한다면 ‘학력과 청렴’을 주제로 강삼영과 1:1토론을 해보자”고 제안하고 “신경호 예비후보의 여러 주장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공개적인 자리에서 토론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도민들게 심판을 받자”고 입장을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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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참여와 자치를 위한 춘천시민연대는 7일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가 6일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자에 대한 항소심 선고 기일을 오는 6월 17일로 연기했다”면서 “이는 재판부가 당초 탄원서 제출과 6월 3일 지방선거 일정을 고려해 5월 말 판결 가능성을 시사했던 입장을 사실상 번복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더욱 심각한 것은 이날 검찰이 신경호 교육감 예비 후보자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는 점”이라며 “이는 신경호 예비 후보자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안이 절대 가볍지 않으며 강원 교육의 공공성과 신뢰를 훼손한 중대한 범죄라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결과”라고 주장했다. 또한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는 이번 결정이 선거에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판단이었다고 설명할 수 있을지 모른다”면서도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번 결정은 오히려 6·3 지방선거에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됐다”고 밝히고 “향후 선거 과정에서 신경호 교육감 예비 후보자의 사법 리스크는 선거 내내 핵심 쟁점으로 부각될 것이 분명하다”고 우려를 표했다. 아울러 “결국 강원 교육의 미래와 정책 방향에 대한 발전적 논의는 사라지고 선거는 재판 결과와 법적 책임 여부를 둘러싼 네거티브 공방으로 흐를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더 큰 문제는 선거 이후”라고 전망하고 “만약 신경호 교육감 예비 후보자가 당선된 뒤 항소심 또는 이후 재판에서 당선 무효형이 확정될 경우, 강원 교육 현장은 또다시 극심한 혼란과 행정 공백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결국 이번 판결 연기는 단순한 재판 일정 조정이 아니라 강원 교육 전체의 안정성과 신뢰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우리는 이번 사안을 통해 우리 사회 공직선거법 재판이 왜 신속하게 진행돼야 하는지를 다시 확인하게 된다”며 “법원은 향후 공직선거법 및 고위 공직자 관련 재판을 더 신속하게 진행해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고 행정의 정상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재판이 지연될수록 공공기관의 신뢰는 무너지고, 사회의 공적 기능 또한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참여와 자치를 위한 춘천시민연대는 “또한 법원은 우리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마지막 보루라는 점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충고하고 “선거에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이유로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법적 책임 여부를 충분히 알지 못한 채 투표하도록 만드는 것은 결코 중립이 아니며 오히려 이는 유권자의 알 권리를 제한하고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에돌려 비판했다. 또한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서 시민과 도민은 후보자의 이력과 법적 판단 결과를 충분히 알고 선택할 권리가 있다”며 “그럼에도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는 이번 결정을 통해 사실상 선거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판단을 내렸으며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짚고 “우리는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가 이번 결정으로 초래될 사회적 혼란과 교육 현장의 불안을 무겁게 인식하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공직선거법 재판에 있어 신속성과 공공성, 그리고 유권자의 알 권리를 더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법적 기준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면서 “선거법 위반에 대한 엄정하고 신속한 판단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원칙”이라고 충고하고 “사법부는 더 이상 늦은 판단으로 사회 혼란을 키우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스스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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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장애인의 근로의지를 고취하는 법이 발의됐다. 김문수 (전남 순천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7일 “최저임금이 적용되지 않는 장애인의 소득공제율을 높이는 등 장애인의 노동을 장려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24년 기준 최저임금을 적용받지 못하는 장애인 노동자는 10,277명으로 평균시급은 3,190원에 불과하다. ‘최저임금법’에 따르면 장애 등으로 근로능력이 낮은 사람은 최저임금이 적용되지 않는다. 현재 장애인의 근로소득 및 사업소득 30% 금액이 실제소득에서 공제되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에서 일하는 경우 50%까지 공제를 하고 있으나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장애인 노동자가 최저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열심히 일을 해도 소득인정액이 의료급여 선정기준을 초과하면 의료급여 수급권을 상실하여 일을 하면 오히려 손해인 상황마저 발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25년 기준 장애인 의료급여 수급자의 평균 진료비는 비장애인에 비해 1.76배가 높은 상황으로 수급권을 잃어버리면 치료비까지 부담해야하기 때문에 일할 동기가 사라지는 상황이다.  이에 최저임금을 적용받지 못하는 장애인 노동자 근로소득의 70%를 실제소득에서 공제하고 소득인정액이 의료급여 선정기준을 초과하여도 2년 동안 의료급여 수급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의 근로의지를 고취하고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법안이 발의됐다.  김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장애인도 사회구성원으로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억강부약(강자를 억누르고 약자를 돕는) 대동세상’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위한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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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이관수 노무사 · http://www.areyou.co.kr
기업 운영에서 징계권은 필수적인 인사권이다. 조직 질서를 유지하고 근로자의 의무 위반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자는 경고, 감봉, 정직, 해고 등 다양한 징계수단을 행사할 수 있다. 그러나 징계권은 어디까지나 제한 없는 권한이 아니라 법과 사회통념 안에서 행사돼야 하는 재량권이다. 그 핵심 기준 중 하나가 바로 `비례원칙`이다. 징계의 비례원칙이란 근로자의 비위행위 정도에 비해 징계 수위가 지나치게 무거워서는 안 된다는 원칙이다. 쉽게 말해 "잘못한 만큼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근로자의 잘못이 존재한다고 해 언제나 중징계가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다. 사용자는 징계 사유의 내용과 경위, 고의성 여부, 회사에 미친 손해, 근속기간, 평소 근무 태도, 반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균형 있는 처분을 해야 한다. 실무상 가장 자주 문제 되는 부분은 `해고까지 할 사안인가` 여부다. 예컨대 단순한 업무상 실수나 일회적 규정 위반임에도 곧바로 해고처분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노동위원회와 법원은 근로자의 행위가 사용자와의 신뢰관계를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중대한 경우가 아니라면 해고는 최후수단이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장기간 성실히 근무한 근로자에 대해 단 한 번의 경미한 위반 행위를 이유로 중징계를 하는 경우, 비례원칙 위반으로 판단될 가능성이 높다. 징계의 형평성 역시 중요한 판단 요소다. 동일하거나 유사한 비위행위를 한 다른 근로자들은 경징계에 그쳤는데 특정 근로자에게만 중징계를 부과한다면 이는 선택적 징계 또는 보복성 징계로 의심받을 수 있다. 결국 징계는 일관성과 객관성을 유지해야 하며, 감정적 판단이나 조직 내 갈등을 이유로 과도하게 행사돼서는 안 된다. 대법원도 징계처분이 사회통념상 현저히 타당성을 잃은 경우에는 징계재량권의 일탈ㆍ남용으로 무효가 될 수 있다고 판시하고 있다. 이는 사용자의 징계권이 폭넓게 인정되더라도 무제한적으로 보호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최근에는 직장 내 괴롭힘, 개인정보 유출, 회사 기밀 누설 등 다양한 사안에서 기업들이 강한 징계 정책을 운영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조직 질서 유지라는 측면에서 엄정한 대응은 필요하다. 그러나 징계의 목적은 단순한 응징이 아니라 조직 질서 회복과 재발 방지에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과도한 징계는 오히려 노사갈등과 소송으로 이어져 기업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 좋은 징계는 `강한 징계`가 아니라 `균형 있는 징계`다. 사용자는 징계권 행사 전 객관적 사실관계와 양정의 적정성을 충분히 검토해야 하며, 근로자 역시 자신의 권리 보호를 위해 징계 사유와 절차, 징계 수위의 상당성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징계에도 법의 원칙은 적용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비례의 원칙이 존재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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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 지난 3월 30일, “꿈 많았던 24살 된 딸이 생애 첫 직장에서 생을 마감한 현실 막아야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매주 강요되는 놀이보고서 작성 위해 심야 재택근무 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를 위해 휴무 반납하고 출근 △‘B형 독감’ 확진 후에도 사립유치원의 암묵적 출근 강요 △퇴근 후 병원 찾았지만 진료 마감으로 인해 치료를 못함 △퇴근 후에야 병원 직행 후 B형 독감 확진 후 수액 치료 해 등등의 내용으로 보도한바 있다(관련기사). 이와 관련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6일 자신의 SNS에 가수 서영은의 눈사람 OST인 ‘혼자가 아닌 나’를 따라 부르게 하는 위로와 부천 사립유치원 선생님의 직무상 재해에 대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 심의에서 ‘보류’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명하며, 조속한 인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임 예비후보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선생님의 직무상 재해 인정을 위해 부모님을 비롯하여 교육청과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결과가 나오게 되어 깊은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거듭 강조드리지만, 이번 사안은 마땅히 직무상 재해로 인정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병가나 연가조차 마음 편히 쓰기 어려운 교육기관의 구조적 환경과 과중한 업무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선해 선생님들이 아플 때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정책에 담아낼 예정이다. 임 예비후보는 “지금 이 순간에도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고생하고 계시는 우리 선생님들이 계신다”면서 “이분들을 위해서라도 직무상 재해를 반드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저 또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07 · 뉴스공유일 : 2026-05-0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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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고 있으며 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운현하늘빌딩 ‘정근식 선거 사무실’에서 만난 정근식 예비후보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다시 서울시 교육감으로 재선이 된다면 단지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의 양적인 확대를 넘어 ‘특수교육·통합교육 생태계’를 완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면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거주지 인근에서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인프라를 늘리는 것은 기본이고,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른 세밀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도입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특수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를 확대하고, 장애 학생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의 심리적 고충까지 학교와 교육청이 나서서 세심하게 보듬을 수 있는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06 · 뉴스공유일 : 2026-05-0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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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고 있으며 지난 5월 4일 대구광역시 두류네거리에 위치한 ‘강은희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 예비후보가 인터뷰를 마무리하고 ‘교육수도대구, 글로벌교육수도로’를 설명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06 · 뉴스공유일 : 2026-05-06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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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고 있으며 지난 5월 4일 대구광역시 두류네거리에 위치한 ‘강은희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 예비후보가 “선거운동을 하면서 참 많은 사람들과 악수를 하고 있고 저도 붕대를 감고 악수를 하면서 대구시민들에게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06 · 뉴스공유일 : 2026-05-06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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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며 다음은 지난 5월 4일 진행한 김석준 교육감 예비후보와의 인터뷰다-편집자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4년 제16대 부산광역시교육감과 2018년 제17대 교육감 경력이 있었던 김석준 예비후보가 지난해 4월 2일 부산시교육감 재·보궐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이로 당선됐으며 이를 발판삼아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교육감선거에 지난 4월 23일 오전 부산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했다. 본지에서 진행한 릴레이인터뷰 여덟 번째 주자로 나선 김석준 예비보는 “이미 검증 받은 공약위에 특화된 공약으로 보답하겠다”고 서두를 열었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 교육은 아주 큰 변화의 문 앞에 서 있다”면서 “AI 기술의 발전은 교실의 풍경과 배움의 방식을 빠르게 바꾸고 있으며 앞으로 그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저는 지난 9년간 합리적이고 점진적인 개혁을 통해 부산교육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왔다”고 상기시키고 “최근 1년은 혼란에 빠진 부산교육을 정상화하는 데 힘을 쏟았다”며 “앞으로의 4년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교육 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부후보에 따르면 다섯 가지 핵심 방향으로 추진으로 ▲AI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교사와 학생을 모두 지키는 안심교육 ▲존중과 배려의 인성중심 교육 ▲가족처럼 힘이 되는 따뜻한 행복교육이 그것라고 한다. 김 예비후보는 또 “저는 ‘안정 속의 대전환’이라는 방향을 분명히 갖고 있다”고 덧붙이고 기존 성과는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그 위에 ‘부산형 공교육 찬스’라는 새로운 동력을 더하겠다”며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도약으로, 부모의 정보력이나 경제력이 아닌 공교육의 힘으로 부산교육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다짐했다. 본지에서 ‘전국 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개(관련기사)’ 릴레이 인터뷰에서 ‘장애친화적 학교 환경조성···맞춤형 교육에 온힘’이라고 밝혔는데 재선이 된다면 특수교육에 대해 어떤 면을 강화할 계획인지에 대한 질문에 “지난 인터뷰에서도 밝혔듯이 취임 후 1년 동안 장애친화적인 특수학교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50개 학급을 IOT 스마트 교실로 만들었고 24개의 특별활동실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특수학교의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 늘어나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의 확충이 중요하다”며 “아직 특수학교가 없는 구‧군에 특수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특수학급을 늘리기 위해 통합교육 연구학교를 운영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교에 특수학급을 증설하고 일반 학생들과 함께 어울려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연구하고 실천하도록 만들겠습다”고 말했다. 또한 “연구학교 운영에 따르는 승진 가산점과 예산 지원을 통해 학교들의 참여를 이끌고, 자율학교 지정을 통해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175개의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의 선출 방식을 교육감 임명제가 아닌 국민직선제로 선출하는 것에 대해 그는 “교육자치의 확대라는 취지에서는 의미가 있지만, 현장의 운영 안정성과 책임성 측면에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며 “교육지원청은 시·도교육청의 정책을 지역 여건에 맞게 집행하는 행정기관이며 교육장은 학교 지원과 교육행정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집행 책임자’의 성격이 강하다”고 전하고 “이런 자리까지 직선제로 전환할 경우, 정책의 일관성이 약화되고 교육행정이 정치화될 우려가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교육장이 교육감과 다른 공약과 방향을 갖게 될 경우, 지역별로 교육정책의 편차가 커지고 학생과 학부모가 혼란을 겪을 가능성도 있다”면서 “특히 기초학력 보장, 돌봄, 미래교육 전환과 같은 핵심 정책은 일관된 추진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따라서 직선제 도입보다는 교육장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면서도, 주민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함께 고민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하고 “교육의 본질과 현장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단계적이고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지역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AI 기술의 발전 앞에서 지금 우리 교육은 아주 큰 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다”고 분석하고 “학생 수 감소와 지역 간 격차, 학력과 돌봄의 문제, 교권과 학교 안전의 문제, 진로와 산업구조 변화까지 어느 하나 가볍게 볼 수 없는 과제가 됐다”고 전제했다. 이어 “학부모님들의 고민과 학생들의 불안이 크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면서도 “이런 때일수록 교육의 연속성은 매우 중요하고 검증된 자질과 역량을 갖춘 리더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저는 누구보다 부산교육을 잘 알고, 부산교육을 바꿔 본 사람이며 기반을 세우고, 도약을 이루고, 헝클어진 교육 현장을 정상화했다”고 강조하고 단순히 해본 사람이 아니라, 해낸 사람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저는 AI 시대에도 교육의 중심은 사람이라고 믿는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스스로 배우는 힘을 갖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시민으로 자라며 미래사회 속에서 자기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것이 공교육의 역할이자 저의 책임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이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학부모님과 교육가족의 목소리를 항상 경청하며 소통과 공감 속에서 정책을 추진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교육철학에 대한 질문에는 “기회 있을 때마다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부산교육을 만들겠다’고 시민 여러분들께 약속했으며 지금도 마찬가지”라면서 “아이들이 가진 자질과 능력은 저마다 다르고 획일적인 성적 경쟁으로 아이들을 내모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는 부산교육을 만들겠으며 공부 잘하고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는 심화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SW, 외국어, 음악, 미술, 체육 등 특정 영역에 뛰어난 아이들은 자신이 가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무엇보다 자신의 자질과 흥미를 이해할 수 있는 진로교육을 더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그리고 가정 배경 때문에 자신의 꿈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부연했다. 여기에 “지난 재임기간 동안 유·초·중·고 무상교육 시대를 만들었다”고 상기시키고 “앞으로는 수학여행과 현장체험학습비 완전 무상화, 고등학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 등을 통해 교육복지를 더 탄탄하게 하는 한편,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부산교육은 지금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으며 과거로 돌아갈 것인지,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고 밝히고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부산교육의 ‘미래 전환’을 완수하고자 한다”면서 “지난 1년간 부산교육청은 교육부 시·도교육청 평가 최우수 교육청 선정, 청렴도 최고 수준 회복, 교육발전특구 A등급이라는 이른바 ‘3관왕’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는 저 혼자의 성과가 아니라 교사와 교직원, 학부모, 그리고 부산 시민 모두가 함께 이뤄낸 결과”라고 단언하고 “우리는 한때 준비되지 않은 교육감을 잘못 선택해 교육 현장에서 큰 혼란을 겪은 경험이 있다”며 “교육이 실험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되며 시행착오를 겪을 시간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9년간 부산 시민, 교육가족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온 변화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어느 학교에 다니든, 어디에 살든, 우리 아이들이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공교육을 업그레이드하겠다”면서 “부모의 경제력에 따른 ‘부모 찬스’가 아닌 ‘공교육 찬스’로 제대로 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안정 속 혁신을 이뤄 온 검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교육의 미래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다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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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고 있으며 지난 5월 4일 대구광역시 두류네거리에 위치한 ‘강은희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 예비후보가 “교육과정에서 문해력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인성교육과 마음교육도 우리 대구가 체계적으로 잘하고 있다”면서 “전국에서 우리대구가 개별화교육을 가장 꼼꼼히 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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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고 있으며 지난 5월 4일 대구광역시 두류네거리에 위치한 ‘강은희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은희 예비후보가 “아이들이 수업에 몰입해서 집중하고, 수업활동, 교육활동을 매우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하고있다”면서 “저는 이런부분이 성과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고 그 이유에 대해 “다른 시도나 다른 대학에서 선생님들 연수를 하면 대구 선생님들은 다르다는 칭찬을 많이 해주고 있어 이런부분이 학교교실의 풍경을 바꾸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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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고 있으며 지난 5월 4일 대구광역시 두류네거리에 위치한 ‘강은희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강은희 예비후보가 ‘국가대표 교육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라고 쓰여진 포스터 앞에서 학부모 교육센터에 대해 “이번 선거에서 제가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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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6일 교직원들이 오직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교직원 후생복지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번 방안은 청년 교직원의 초기 정착 부담을 대폭 줄이고, 전체 교직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기존에 추진해 온 복지 지원책을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임 예비후보의 이번 발표는 최근 심화하고 있는 저연차 교원·일반직 교직원의 공직 이탈을 막겠다는 의지가 반영돼 있다는 유 후보측의 설명이다. 경기도교육연구원이 2024년 도교육청 소속 5년 차 미만 저경력 공무원 1,589명(교원 767명, 일반직 8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낮은 보수를 이유로 ‘이직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임 예비후보는 “청년 교직원들이 기회가 되면 직장을 옮기고 싶어 하는 현상은 곧 공교육의 위기로 직결되는 국가적인 문제”라면서 “이들의 이탈을 막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규 발령으로 낯설고 힘든 환경에 처한 청년 교직원들을 위해 실질적인 생활 안정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임 예비후보는 기존 5년 차까지(1년 차 100만 원~5년 차 20만 원) 차등으로 주어지던 맞춤형 복지점수 추가 지원을 10년 차 교직원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1년 차의 경우, 기본 복지점수 105만 원에 청년 추가 100만 원 등을 지급 받고 있다. 아울러 신규 및 저경력 교직원에게 관사를 우선 배정하여 주거 안정을 돕고, 저금리 신용대출을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복지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전국 최저 수준이었던 기본 복지점수를 2024년 80만 원에서 2025년 100만 원으로 일괄 인상(전년 대비 25%↑)한 바 있다. 여기에 기존 40세 이상에게만 지원되던 건강검진비(1인당 20만 원)를 전 연령(전 교직원)으로 확대한 데 이어, 현장의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이기 위해 ‘선지급 방식’을 새롭게 도입할 방침이다. 또한 교직원들이 학교 내에서 편안하게 휴식하고 연구할 수 있는 전용 복합 공간인 ‘에듀라운지’를 조성해 전반적인 근무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예비후보는 “청년 교직원들의 짐을 덜어주는 것이 곧 경기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일”이라면서 “이번 복지정책이 ‘경기도 학생’을 바라보며 일하는 경기교육 교직원들의 사명감과 긍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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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해 딸 은비양과 함께 각각 공룡과 유니콘 의상을 입고 인사를 다녀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웃음이 세상을 밝힌다”며 “저마다의 빛깔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뛰어놀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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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이정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광주패밀리랜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국립광주과학관, 국립광주박물관 등을 찾아 교육 현장과 학부모, 학생들을 두루 만났다. 이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는 현장 방문에서 아이들의 흥미와 적성을 살리는 진로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놀이와 체험이 교육 과정에 자연스럽게 연결돼야 한다”며, 배움이 즐거움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점을 언급했다. 광주패밀리랜드에서 만난 한 학부모는 학교에서도 경쟁보다는 즐거움과 경험이 우선시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는 교육환경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문화 체험이 학교와 연계된다면 고액 사교육 없이도 충분할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지역의 문화 자원을 교육에 접목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우는 구조를 만들고, 교실을 넘어 지역 전체가 교육에 함께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을 찾은 이 예비후보는 현장 체험에 참여하는 아이들을 지켜본 뒤 “호기심을 유지하는 것이 교육의 핵심”이라며 “입시도 중요하지만, 진로와 적성, 흥미를 살리는 교육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립광주박물관에서 도자 체험을 하는 가족과 만나 “학생들에게 지식 전달에만 치중하지 않고, 몸으로 배우는 교육과 예술·전통·체험 활동을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해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겠다”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을 키우는 것이 지역의 미래에 중요하다며,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청소년 해방구 ‘야호 존(ZONE) 조성, 다가치 교육센터 운영, 대학생 보조강사 지원, 청소년 창업지원센터 구축, 체험형·AI 기반 유아생태체험원 설립, 돌봄·교육·놀이·체험·부모교육 통합 운영 모델, 학부모 안심 공공돌봄 인프라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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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학부모가 교육비와 안전을 걱정하지 않는 부산을 만들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어린이날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김 예비후보는 어린이날인 5일 오전 11시,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네고 오후 1시에는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창의교육관에서 열리는 ‘가족문화축제’ 현장을 방문해 가족 단위 시민들과 소통하며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놀이를 통해 배우는 유치원 놀이 중심 수업, 질문과 탐구 중심의 초등학교 수업 혁신, 돌봄 확대 및 통학로 위험요인 개선으로 아이 한 명 한 명이 자신만의 빛을 발할 수 있는 부산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먼저 아이들이 스스로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참여·체험 중심의 독서활동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책을 읽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유아부터 초등·중학생까지 발달단계에 맞는 문해력 중심 독서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을 키우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예술교육 분야에서는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모든 학교에 예술동아리를 하나씩 운영할 수 있도록 ‘1학교 1예술동아리’ 및 ‘1학생 1악기 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이를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정서적 안정감을 함께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유아 교육과 관련해서는, 놀이와 배움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유아 중심 놀이수업을 적극 지원한다. 초등학교에서는 교사가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질문하는 학교’를 실현해 학생 주도성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또 신체적 건강을 위해 모든 학생이 적어도 하나의 스포츠 종목을 즐길 수 있도록 ‘1학생 1스포츠 활동’ 자율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종목을 선택해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공부와 운동이 균형 잡힌 학교생활을 보장하겠다는 계획이다. 학교 안팎의 안전도 강조했다. 아침·오후·저녁·틈새 돌봄 등 다양한 시간대의 돌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돌봄교실을 운영해 돌봄 공백을 메우고, 통학로 전수 실태조사를 통해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통학로 교통지도 인력을 늘리고, 학생 통학차량 지원도 확대해 등하굣길 안전을 빈틈없이 챙기겠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어린이날 하루만 모든 아이가 행복하게 웃고 즐기는 것을 넘어 365일 내내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05 · 뉴스공유일 : 2026-05-05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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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며 다음은 지난 5월 2일 진행한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와의 인터뷰다-편집자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3월 5일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 등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국가의 재정 지원과 교육자치 등에 대한 특례를 부여받게 됐다. 이와 관련해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우리가 추진해왔던 전환이 세계의 대 전환 또 우리 대한민국의 교육의 대 전환으로 이끌 것”이라고 서두를 열고 “전국 최초의 광역단위 통합이 이루어졌으며 특별법에 지역성장에 관한 많은 특례도 담아냈다”며 “교육분야도 교육자치의 확대는 물론 인재양성을 위한 여러 가지 특례를 만들었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 “규모와 제도 면에서 전국 최초이자 최고의 기회를 만든 것이며 우리 전남광주는 K-민주주의를 비롯해서 음식이나 문화예술 등 K-컬쳐의 원조가 많다”고 설명하고 “교육에너지로는 전국 최고라고 자부하며 그래서 통합특별시를 대한민국 교육특별시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40년 만의 재통합이며 100년 전 광주를 포함한 전남은 전국 인구 2위였다”면서 “그런데 지금은 지역소멸 1위 지역으로 추락했으며 획기적인 계기가 없다면 여전히 낙후를 벗어나기 어려웠다”며 “그런데 AI와 에너지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고 마침내 통합도 이루어 냈고 그래서 시도민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저는 500만 메가시티를 만들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고 분석하고 “통상 메가시티를 국제적으로 독자적 활동이 가능한 경제활동규모를 말한다고 한다”며 “지금 320만명이니 갈 길은 멀지만 새로운 날개를 얻어 빠른 도약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본지에서 진행한 ‘전국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게’릴레이 인터뷰(관련기사)에서 “장애학생의 성장이 곧 전남교육의 성장!”이라고 밝히셨는데 재선이 된다면 특수교육에 대해 어떤면을 강화할 계획인지에 대해 김 예지후보는 “장애학생이 학교 안에 머무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진로·직업·자립까지 이어지는 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한 “그래서 졸업 이후의 삶까지 연결되는 특수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먼저 특수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겠으며 전남·광주 권역에 ‘AI 기반 에듀테크 특수교육원’을 설립하고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의 신·증설을 통해 장애학생 교육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김 교육감에 따르면 △특수교육 전문 인력을 확대하고, 방학 중에도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장애학생 돌봄센터’를 운영 △장애학생의 개별 특성과 발달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장애학생의 개별 특성과 발달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 등을 계획하고 있다. 그는 “학생 맞춤형 개별화 교육을 한층 고도화하고 정서·행동 발달까지 포괄하는 통합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면서 “또한 ‘장미꿈(장애학생 미래성장 꿈실현)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과 진로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특수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겠다”고 강조하고 “진로·직업·사회참여를 연계한 교육을 통해 장애학생의 자립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눈 ‘진로·취업 원스톱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과 연계한 직업체험 확대와 의무고용 연계를 추진하겠다는 의미다. 또한 자립생활과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해, 졸업 이후의 삶까지 책임지는 교육 체계를 마련하겠는 것. 전국 175개의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의 선출 방식을 교육감 임명제가 아닌 국민직선제로 선출제로 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 “주민자치라는 민주주의의 원칙에 충실하자면 직선제도 생각해 볼 수는 있다”면서도 “하지만 현행의 교육시스템상황에서 기초단위에 바로 교육민주주의를 도입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더 많다”고 판단했다. 이어 “우리나라 교육체제는 헌법의 균등한 교육을 받을 권리를 최고의 규범으로 삼고 있다”고 주장하고 “그래서 교육자치가 지방자치이지만 교원은 국가공무원으로 전국적으로 통일된 자격과 신분보장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17개 교육청의 공무원이 지방직 공무원인 점과 다르며 국가 공통교육과정을 통해 서울의 강남이든 전남 신안의 섬이든 전국 어디서나 같은 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다”고 전하고 “다만 지역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광역단위 교육감을 직선으로 뽑고 있으며 그러므로 교육감은 기본적인 공통교육이외에 관해서 지역에 맞는 교육정책을 만들어 시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서 한발 더 들어간 그는 “교육에서 가장 큰 문제는 교육격차”라고 짚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교육 환경이 밀집된 도심과 분산된 농어촌이 다른 것이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라면서 “이러한 차이는 최소한 광역단위에서 조정을 해야 균형을 잡아갈 수 있으나 기초단위에서는 거의 불가능할 정도”라고 분석했다. 또한 “특히 중고등학교 교사배치 문제는 과목이 많아서 기초단위 인력 재배치로는 불가능하다”며 “또한 기초단위의 도시와 농촌간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가능성이 큼으로 기초단위의 교육자치를 직선제가 아닌 다른 제도로 보완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하고 “저는 통합특별시 교육자치윈원회를 설치해 현장중심의 교육자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교육철학에 대해 “교육의 기본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학(學), 습(習), 태(態)”라면서 “배우고, 익히고, 바른 태도를 갖는 것이며 여기에 더하여 공동체와 조화를 이루는 인간다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고 “우리나라를 잘 아는 외국학자가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특징을 이야기한 적이 있고 ‘사람이 되라, 사람이 사람다워야 된다’라는 말이 이상하게 들렸다는 것”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미 태어날 때 인권을 가진 사람인데 왜 사람이 되라는 말을 하냐는 것이었다”고 풀어서 설명하고 “교육을 통해 인간다움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 우리 문화 속에 스며있는 교육의 본질이라고 생각하며 전남광주는 이러한 교육의 본질을 드높일 수 있는 많은 교육문화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면서 “K-민주주의부터 K-푸드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원조”라고 부연했다. 김 예비후보는 끝으로 “우리는 전국 최초로 광역단위 통합을 이루어냈으며 수도권 집중이라는 국가적 문제와 지역소멸이라는 우리 지역의 절박함이 역사적인 변화를 만들었다”고 해석하고 “대전충남과 대구경북은 이루지 못한 후대에 길이 남길 역사적인 성과라고 자부한다”고 설명하면서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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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경기도교육감선거에서 유은혜 예비후보가 4일 출마 포기선언을 하면서 민주진보 단일후보인 안민석 예비후보와 임태희 예비후보가 진검승부를 펼치게 됐다. 이로써 5번의 국회의원으로 지냈고 교육감선거에서도 정치인들의 지지와 협치를 이끌어 내고 있는 정치교육감과 지난 4년간 ‘경기미래교육’으로 경기도교육청을 이끌면서 자신을 ‘미래교육감’이라고 자처하고 있는 임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게 된 것. 4일 유 예비후보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안 예비후보는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 유은혜 전 장관님께 감사하다”면서 “이번 결정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무게가 있었을지 헤아리며 유 장관님의 결단을 무겁게 받아안겠다”고 밝히고 “유은혜 전 장관님이 주신 비판 말씀 역시 깊이 새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진보단일화를 하기 전에 안 예비후보는 유 예비후보에 대해 유 후보가 장관으로 있을 당시 진행했던 교육행정들을 맹비난했었다. 그러나 4일에는 ‘유 장관님’으로 호칭을 바꿔 “유 장관님의 교육에 대한 진심과 애정을 알기에, 교육개혁의 철학과 비전을 존경하기에, 지난 마음을 푸시고 함께 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면서 “무너진 경기교육을 다시 세우고 숨쉬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유 장관님의 가치와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기교육의 미래를 결정짓는 6월 3일까지 이제 한달 남았다”며 “경기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로서, 박효진, 성기선, 유은혜 후보님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 경기도민께 보답하겠다”고 밝히고 “경기교육대전환! 안민석이 경기도민과 함께 반드시 해내겠다”고 전했다. 지난 4월 28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는 선거전에 뛰어든 임태희 예비후보의 경우 차원이 다르다. 현역 프리미엄에 25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들을 임명한 임 예비후보는 지난 5월 1일 본지에서 진행하는 전국 시·도교육감 예비후보 릴레이인터뷰의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서 △교육의 중심을 ‘학교’에 두고, 오로지 ‘학생의 미래’를 위한 4년 △향후 4년은 새로운 출발이 아닌 경기미래교육을 완성해 가는 것 △남은 과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대입제도 개편을 마무리짓는 것 △특수교육은 단순한 시혜적 배려가 아닌 똑같이 누려야 할 권리 등의 입장을 밝혔었다. 임 예비후보는 특히 “교육의 중심을 ‘학교’에 두고, 오로지 ‘학생의 미래’를 위한 4년이었다”고 강조하고 “1섹터인 학교, 2섹터인 경기공유학교, 3섹터인 경기온라인학교가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공교육의 확장을 위해 정책을 펼쳐왔다”고 설명했었다. 또한 “이제 양적인 확대를 넘어 질적인 향상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포럼, 하버드 대학교 강연 등에서 주목받은 AI 디지털 기술을 교육에 적극적으로 도입한 다양한 정책은 지속적인 학습과 개발을 통해 완성도를 꾸준히 이뤄가야 할 시기”라고 밝히고 “남은 과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대입제도 개편을 마무리짓는 것”이라고 강조했었다. 그러면서 그는 “2025년 1월 시도교육청 최초로 대입제도 개편안을 제안했다”고 상기시키고 “수능과 내신에서 절대평가 확대, 서논술형 평가 강화, 수능과 정시의 통합전형 방식 등의 2032 대학입시 제도 개편 방안을 담고 있다”며 “이후 시도교육감협의회와 대학교육협의회 제안 설명과 정책연구를 마쳤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도 논의 중”이라고 말했었다. 이어 “향후 4년은 새로운 출발이 아니라 경기미래교육이라는 공교육 체제를 완성해 가는 단계”라면서 “학교 현장에서 이미 시작된 변화를 대입 제도 개편과 현장 중심 정책으로 뒷받침해 흔들림 없는 구조로 만드는 것, 그리고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공교육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도록 하는 것, 그것이 앞으로 완성해 나가야 할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역설했었다. 학생들이 정치로부터, 교육이 정치로부터 벗어나는 ‘탈 정치화’하는 정책에 대해 “스스로도 임기 중에 정치적으로 접근하지 않기 때문에 의회와의 관계에서도 당을 떠나 여러 가지 합의점을 찾을 수 있었다고 본다”고 덧붙이고 “우리 교육의 탈정치화는 앞으로도 지속돼야 한다”며 “교육을 정치의 영향력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늘 생각하고 있다”고 소신을 밝혔었다.  그는 특히 특수교육에 대해 “국가와 교육청이 책임져야 할 무거운 과제”라고 밝히고 “아직 교육 현장에 존재하는 아이들과 가족, 그리고 선생님들이 감내해야 할 문턱을 계속 없애 나갈 것”이라며 “현장을 찾을 때마다 가슴 먹먹하게 하는 것은, 멍든 팔을 뒤로 숨긴 채 수업을 하시는 특수교사 선생님들의 헌신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돌발 행동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으면서도 아이들이 세상과 소통하려는 고 방식이라면서 그 손을 놓지 않고 계신다”고 전하고 “우리 아이가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행여나 선생님과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를 줄까 봐 늘 ‘죄인’처럼 고개 숙이시던 부모님들의 모습도 잊을 수 없다”면서 “임기 중에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을 세웠고, 매년 약 500억 원이라는 특별재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단순한 일회성 처방이 아니며 특수교사 대폭 증원을 통한 과밀학급 해소, 방학 중 돌봄 공백 최소화, 미래형 에듀테크 교육 도입, 그리고 체계적인 행동중재를 지원할 ‘특수교육원’설립까지, 현장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고 있다”고 덧붙이고 “지난 3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5개 년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처음 시작할 때의 그 간절했던 초심을 가슴에 새기며, 남은 과제들도 흔들림 없는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장애학생이 일반학생과 같은 선상에서 성장하며 학생의 장애가 걸림돌 되지 않고 원하는 직업과 진로를 연결해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특수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장애학생도 행복하고 교사도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특수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고 주장했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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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이관수 노무사 · http://www.areyou.co.kr
임금체불이 늘어나면서 체당금(대지급금)제도를 활용하는 사례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체당금은 도산 등으로 임금을 지급받지 못한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지만, 최근에는 이를 악용한 부정 수급 사례가 적지 않게 확인된다. "어차피 받지 못한 임금이니 국가에서 받는 것은 문제없다"는 인식은 대표적인 오해다. 체당금은 임금채권의 존재와 지급불능 상태, 그리고 적법한 절차를 전제로 한다. 그럼에도 실무에서는 실제 근로가 없음에도 근로관계를 가장하거나, 이미 지급된 임금을 미지급으로 처리하는 등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방식의 신청이 문제 된다. 나아가 사업주와 근로자가 사전에 합의해 체당금을 신청하는 공모 형태도 적지 않다. 이러한 경우 단순한 행정상 문제가 아니라 형사책임까지 이어질 수 있다. 쟁점은 결국 공모와 고의성이다. 단순한 제도 이해 부족인지, 아니면 허위 사실을 통해 금원을 수령하려는 의도가 있었는지가 판단의 기준이 된다. 실제 근로 여부, 임금 지급 내역, 신청 과정에서의 진술 태도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다. 특히 허위 서류 작성이나 사실 은폐가 확인되는 경우에는 고의성이 강하게 인정된다. 물론 제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발생한 사례도 존재한다. 다만 "몰랐다"는 사정만으로 책임이 면제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자진 신고, 환수 협조, 일관된 진술 등 사후 대응이 제재 수위에 영향을 미친다. 체당금제도는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최후의 안전망이다. 그러나 부정 수급이 반복될 경우 제도의 신뢰는 훼손되고, 그 부담은 결국 정당한 수급자에게 돌아간다. 체당금 신청은 어디까지나 사실에 기초해야 하며, 절차의 투명성이 전제돼야 한다. 이는 제도를 지키는 동시에, 스스로를 보호하는 길이기도 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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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이정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의 대통합 용광로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공식 출범했으며 여타 선대위보다 뜨거운 선거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는 4일 선거사무소에서 단일화에 합류한 김해룡, 고두갑 전 예비후보를 각각 상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이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해룡 상임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고두갑 상임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최승식 남부대학교 교수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임명은 단일화에 합의한 각 후보 간 정책 연대와 공동 선거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앞서 이정선, 김해룡, 고두갑 세 후보는 지난달 30일 공동 기자회견에서 전남·광주 교육의 발전을 위해 단일화하기로 합의했으며 이후 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실시된 조사 결과 이 후보를 단일 후보로 확정했다. 당시 세 후보는 분열된 힘으로는 교육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며, 더 나은 교육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단일화를 가치 통합 과정으로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단일화는 새로운 출발이며, 선대위 출범은 통합의 실질적 시작”이라며 “세 후보의 경험과 역량을 모아 전남·광주 교육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팀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면서 “기초학력 책임, 교육격차 해소, 미래교육 완성을 통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대위 출범을 계기로 ‘상생 원팀’ 체제를 본격 가동하고 교육 복지 확대와 실력 회복을 핵심 과제로 선거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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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대한민국 비즈니스의 심장부인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EMBA) 출신의 CEO들이 모여 실질적인 경영 현안을 해결하고 상생 성장을 도모하는 `SKY Executive MBA CEO 포럼(이하 스시포)`이 지난 4월 30일 공식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특강이 있었다. 이은호 전 주타이베이 대표부 대표(대만대사)는 `AI 시대, 대만의 호황과 그 배경`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대만이 21세기 초반의 침체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반도체 및 AI 공급망의 중심지로 재도약할 수 있었던 전략적 요인을 분석하며,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 속에서 한국 기업들이 확보해야 할 시사점을 제언했다. 이어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박재찬 변호사는 `조세 쟁송 실무 및 최근 주요 쟁점`을 주제로 실무 특강을 진행했다. 박 변호사는 복잡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실제 조세 관련 분쟁 사례를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경영진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최근의 법률적 쟁점과 리스크 관리 방안을 제시하며 실무적인 통찰을 제공했다. 스시포를 만든 두 사람은 최경천 고려대 EMBA 대표와 공명섭 연세대 EMBA 대표이다. 두 사람은 SKY 라는 세 학교 출신 CEO들이 미래의 대한민국 경영 경제계를 이끌어갈 핵심이 될것이라고 보았다. 스시포는 인맥의 실질적 자본화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경영인 네트워크 패밀리를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다. CEO들이 겪는 신규 사업, 조직 운영, 법률 이슈 등 현장의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각 기업이 가진 강점을 연결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실전 비즈니스 장을 만들 것이라고 한다. 산업별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비즈니스 매칭, 공동 투자 기회 발굴 등 멤버간의 비즈니스 밸류를 높이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며 검증된 멤버십 체제 구축을 통해 신뢰도를 유지하는 한편, 경영 성과를 사회적 가치로 환원하는 임팩트 리더십을 실천해 지속 가능한 경영 생태계를 조성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CEO 커뮤니티로서 위상을 정립하겠다는 것이 창립 멤버들의 설명이다. 스카이 CEO 포럼은 명예회장 김원철, 김영미, 초대회장 최경천, 수석부회장 공명섭, 부회장 전은애, 사무국장 정주미, 회원관리국장 이고은, 문화기획부장 이석우,비즈니스협력부장 김현중 등으로 구성돼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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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교육감선거에서 경기도 교육감 후보로 출마선언 했던 유은혜 예비후보가 장고의 고심 끝에 4일 “저는 이번 경기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경기교육혁신연대’라는 틀도, 단일화 과정도 실패했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다”고 짚고 “금지왜 있던 집단적 대리 등록, 대리 납부라는 심각한 정황은 서둘러 덮어버리고, 선관위원장이 수사의뢰를 하고도 즉각적인 결과 승복만 강요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폭력”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내일은 어린이날이며 교육감이란 누구인가”라고 물음표를 남기고 “알을 깨고 세계로 나아가려는 아이들에게 등대가 되어주는 사람이며 교육감 선거라는 것은 무엇인가”라면서 “쟁이 불가피하다 하더라도 진흙탕 속 이전투구가 아니라 빛의 범주에서 치러지는 대화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더욱이 세상은, 교육은 이미 새로운 시간으로 진입했다”고 예단했다. 또한 “길을 잃어버린 공교육 앞에서 저는 조금 다른 접근을 하고 싶었다”고 전하고 “학생도 교직원도 학부모도 먼저 숨부터 쉬게 하자, AI와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우선 ‘숨쉬는 학교’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저의 소망은 오랜 시간 경험과 성찰을 통해 얻은 진심이었다”며 “이 간절한 바람으로 교육의 현장을 바꾸는 역할에 나서겠다고, 쉽지 않은 결심을 했던 만큼 제 실천의 자세와 태도는 더 단호하고 분명하게 낡은 관성과 결별해야 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주 진보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무책임하게 진행돼 온 관행적 구조와도 싸워야 했으나 그렇게 하지 못했다”면서 “제 소명과 책무를 다하지 못한 것을 뼈아프게 반성한다”고 자책하고 “교육의 현장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곳곳에서 오로지 아이들 삶을 중심에 두고 최선을 다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경기교육혁신연대’라는 틀도, 단일화 과정도 실패했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다”고 짚고 “금지왜 있던 집단적 대리 등록, 대리 납부라는 심각한 정황은 서둘러 덮어버리고, 선관위원장이 수사의뢰를 하고도 즉각적인 결과 승복만 강요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폭력”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공정과 정의는 무너지고 훼손된 절차적 정당성에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며, 원칙과 약속을 지킨 사람들이 조롱받는 현실은 참으로 견디기 어려웠다”고 상기하고 “교육감은 아이들 앞에 당당하게 정직과 책임을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며 “때문에 안민석 후보와 캠프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판단할 일”이라고 충고했다. 이어 “저 유은혜의 진심을 믿고 끝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평생 갚지 못할 빚을 졌다”며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고 부족한 제게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 여기서 멈추면 안된다는 질책도 가슴 깊이 새기며 살겠다”고 밝히고 “숨쉬는 학교와 교육이 희망이 되는 세상을 위한 진심을 담아 어떤 일이든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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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어린이 72%가 AI를 사용하고, 40% 가까이는 스마트기기 사용을 멈추기가 어렵다는 답과 이러한 디지털 과의존의 원인을 어린이 스스로는 ‘놀 시간과 공간의 부족’에서 찾으며 쉬는 시간과 현장체험학습과 같은 놀 시간과 경험의 시간을 확보해 줄 것을 요구하고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 박영환)은 어린이날 104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의 스마트폰·AI 이용 실태와 인식, 정보 리터러시, 디지털 과의존 실태와 어린이가 바라는 정책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 초등학생 4·5·6학년 2,80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전교조에 따르면 초등 고학년 절반 스마트기기 하루 2시간 이상 사용하고 통제의 어려움 호소하고 있다. 방과후 하루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이 ‘2시간 이상’인 어린이는 전체의 49.2%로 절반에 육박했다. 특히 6학년의 16.5%는 하루 4시간을 초과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혼자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의 4시간 이상 사용 비율(16.52%)이 부모와 함께 있는 어린이(9.71%)보다 1.7배 높아 돌봄 공백이 디지털 과의존으로 이어짐을 보여주었다. 스마트기기를 멈추기 어려웠던 경험이 ‘자주 있다’ 또는 ‘가끔 있다’고 답한 비율은 전체 41.0%에 달했다. 어린이 10명 중 4명이 스마트기기 사용을 스스로 멈추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스마트기기 과사용으로 인해 '너무 오래 사용하게 됨'(21.1%), '공부에 집중 안 됨'(16.8%) 등의 불편을 호소했다. ChatGPT,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를 사용한다는 응답은 72.0%에 달했으며 6학년은 84.1%가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용도로는 ‘궁금한 것 물어보기(41.2%)’와 ‘공부·숙제 도움받기(10.5%)’를 꼽았다. AI 사용 시 가장 우려하는 점은 ‘틀린 답이나 이상한 답을 알려줄까 봐(31.0%)’, ‘믿어도 되는지 헷갈림’(25.7%)으로 나타나 정보 신뢰성에 대한 불안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 온라인 정보의 진위가 헷갈릴 때 ‘주변 어른에게 묻는다(30.3%)’거나 ‘댓글/반응을 본다(22.7%)’는 의존적 태도가 높았고, 출처를 찾아보는 능동적 검증은 21.2%에 불과해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스마트폰·인터넷·AI 과의존을 걱정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3.1%로, 어린이 3명 중 1명이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다. 학년별로 4학년 24.9%, 5학년 32.4%, 6학년 38.9%로 학년이 높아질수록 걱정 경험 비율이 꾸준히 증가했다. 6학년은 4학년보다 14.0%p 높아, 실제 사용 시간 증가와 자기인식이 비례하는 경향을 뚜렷이 보여준다. 디지털 문제 해결에 가장 도움이 되는 존재로 ‘부모·보호자’(75.9%)를 꼽아, 가정의 역할이 핵심으로 나타났다. 사회가 먼저 해야 할 일로는 ‘휴대전화 사용 규칙 마련’(52.9%), ‘개인정보 보호 강화’(42.5%), ‘AI·인터넷 올바른 사용 교육’(34.1%)이 제시됐다. 어린이들이 건강한 성장을 위해 어른들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쉬는 시간과 놀이 시간 보장(42.4%)’과 ‘공부 부담 줄이기(42.0%)’였다.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34.8%), ‘충분한 수면 보장’(30.1%) 역시 주요 요구로 나타났다. 서술형 자유 응답의 절반 이상이 “충분히 쉬고 놀 시간이 필요하다”, “학원 끝나고 집에 오면 10시 30분, 숙제하면 12시라 쉴 새가 없다”며 일상의 고통을 호소했다. 수학여행·체험학습·운동회 등 학교 행사의 부활을 요청하는 목소리도 두드러졌다. 주목할 점은 디지털 과의존의 원인을 어린이 스스로 ‘놀 시간과 공간의 부족’에서 찾았다는 것이다. “핸드폰을 하는 건 놀거리가 부족한 것이니 놀 시간을 늘려달라”는 응답에서 보듯, 스마트기기 과의존은 단순한 습관이 아닌 공부 과부하와 놀이 환경 부족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였다. 전교조는 이번 조사 결과는 디지털 기술 확산 속에서 어린이의 삶이 구조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교육용 AI 사용 등 국가 단위 기준 제도화 ▲학교-가정 연계 스마트기기 사용 규칙 표준안 개발 ▲어린이 대상 플랫폼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방과 후 자유 놀이 시간 보장 제도화 ▲선행학습 규제 및 학원 시간 제한 등 사교육 완화 정책 ▲접근 문턱을 낮춘 어린이 상담 인프라 확충 등을 요구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전교조는 “어린이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거창한 이벤트가 아니라 자고, 놀고, 쉴 수 있는 일상의 기본권”이라며 “디지털 기기에 잠식되고 과도한 학업에 억눌린 아이들에게 진짜 놀이와 쉼을 돌려주기 위한 사회적 차원의 변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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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다문화, 특수교육 대상 학생 등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공교육 책임교육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히고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본지에서는 지난 4월 14일 전국에서도 특수교육에 대해 남다른 족적을 남긴 것에 대해 “대한민국 특수교육 완성에 종지부를 찍는 임태희 교육감(관련기사)”이라는 제목으로 경기교육에서의 특수교육을 종합 보도한바 있다. 임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경기미래교육’이라는 기조 아래, 지난 임기 동안 다져온 정책적 기반을 고도화해 경기교육 내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임 예비후보는 특수교육 현장의 근본적인 변화를 강조했다. “특수교육은 단순한 시혜적 배려가 아닌 우리 아이들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라면서 “매년 약 500억 원의 특별재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2024~2026)’의 성과를 더욱 확산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예비후보 미래교육캠프는 경기교육이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을 통해 △특수교사 대폭 증원을 통한 과밀학급 해소 △방학 중 돌봄 공백 최소화 △미래형 스마트 특수교육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026년 3월 개원한 ‘특수교육원’을 통해 조기 발견부터 진단·평가, 부모 교육, 행동 중재, 진로·직업교육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수업 중 상처를 입으면서도 아이들의 손을 놓지 않는 선생님들의 헌신과 행여나 피해를 줄까 늘 고개 숙이시던 부모님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면서 “지난 3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특수교육 5개년 계획을 준비해 흔들림 없는 결실을 맺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선생님은 안전하게 가르치고, 부모님은 절망에 빠지지 않으며, 학생들은 자신만의 특기로 자립하고 자활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조금 느린 학생도, 조금 다른 학생도 소외되는 경우가 없도록 사각지대 없는 경기미래교육을 완성짓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내 다문화학생은 약 5만 7,000명으로, 전국 다문화학생의 약 30%를 차지하는 전국 최다 규모다. 임 예비후보는 이들이 공교육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다문화특별학급 플러스 및 온라인 과정 시범 운영을 통해 학교 적응을 돕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여기서 더 나아가 경기안산국제학교 설립 등을 추진해 글로벌 수준의 다문화교육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교육의 대표 다문화 정책인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며 임 예비후보는 “단순한 한국어 집중지원을 넘어 학업 중단 예방과 강점 기반 진로·진학 지도까지 성장 단계별 밀착 지원을 하겠다”면서 “시공간 제약 없이 학습 가능한 ‘KLS 3섹터’ 모델을 바탕으로, 국내외 학생의 한국어 학습 기회를 넓히고 한국어를 매개로 세계 여러 나라 학생들과의 문화교류 경험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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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며 다음은 5월  2일 진행한 이정선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와의 인터뷰다-편집자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3월 5일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 등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국가의 재정 지원과 교육자치 등에 대한 특례를 부여받게 됐다. 이에 대해 이정선 예비후보는 “전남과 광주의 경계를 허물어 대한민국 최고의 기본교육 특별시를 만드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단순히 두 조직이 합쳐지는 것을 넘어 우리 지역의 백년대계를 새로 쓰는 발걸음으로서, 우선 광주의 정교한 대입 진학 시스템과 전남의 풍부한 생태·문화 자원을 통합 운영해 거주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최고 수준의 교육을 누리는 실력의 상향 평준화를 이뤄내겠다”고 서두를 열었다. 또한 “이는 우리 아이들이 지역의 인프라를 한계 없이 누리며 대한민국 어디 내놔도 뒤처지지 않는 실력을 갖추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또한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 체계를 강화해 우리 아이들이 타지로 떠나지 않고 지역의 주인으로 정착하는 정주형 교육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하고 “통합을 통해 확보되는 약 8조 원 규모의 거대 예산은 행정 효율화를 통해 절감된 비용까지 더해 학교 현장과 학생 복지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소규모 학교를 작지만 강한 명문고로 육성하고 최첨단 교육 환경을 구축해 전남광주를 전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1번지이자 대한민국 교육의 수도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난 4년 간 진행했던 광주교육청의 특수교육 및 성과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에 재선이 된다면 어떤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지에 대해 그는 “지난 4년은 장애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자립 기반을 다지는 데 모든 역량을 쏟은 시간이었다”고 회상하고 “특히 선운2지구에 선예학교를 성공적으로 개교하며 특수교육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전국 최초로 은혜학교에 수소버스를 지원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행정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어 “특수학교 방학 프로그램을 교육청 직영으로 전환해 돌봄의 질을 높였으며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전문 간호 인력을 배치하고 장애 학생 실내악단 창단 등 맞춤형 복지를 실천했다”면서 “또한 광주선광학교 학교기업 운영과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통해 최고의 복지는 취업이라는 신념을 실무 중심의 교육 성과로 증명해왔다”고 부연했다. 또한 “이제 전남광주 통합 시대를 맞아, 장애가 배움의 장벽이 되지 않고 취업이 희망이 되는 기본교육특별시를 완성하겠다”며 “그 핵심으로 전남광주 특수교육원을 설립해 진단부터 교육, 취업, 자립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겠으며 또한 특수 특성화고를 설립해 장애 특성에 맞춘 고도화된 직업 교육을 실시하고 지자체 및 지역 기업과 연계한 정주형 자립 생태계를 조성해 우리 아이들이 고향에서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본지에서 진행한 ‘전국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개(관련기사)’릴레이 인터뷰에서 ‘빛고을 장애특수교육은 광주교육청의 핵심철학’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그는 “재선이 된다면 저는 장애 학생에게 최고의 복지는 취업이라는 확고한 신념 아래, 아이들의 당당한 홀로서기를 위한 직업 교육과 학부모님의 돌봄 부담을 덜어드리는 교육 행정을 최우선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선 특수 특성화고 설립과 전남광주 특수교육원 구축을 통해 학령기부터 졸업 후 자립까지 책임지는 전문적인 직업 교육 시스템을 완성하고, 지자체 및 지역 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해 우리 아이들이 일하는 기쁨을 누리는 정주형 자립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이와 함께 현재 광주에서 거둔 성과인 특수학교 방학 프로그램 직영 체제를 더욱 내실화하고 통합특별시 전역으로 확대해 방학 중에도 공백 없는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 학생 가족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특수교육 환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국 175개의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의 선출 방식을 교육감 임명제가 아닌 국민직선제로 선출제로 하는 것에 대해 그는 “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선출 방식을 국민직선제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교육자치의 실현과 민주성 강화라는 측면에서 기본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라면서 “현재의 교육감 임명제는 행정의 통일성과 추진력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한 명의 교육감에게 과도한 권한이 집중될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장을 주민들이 직접 선출하게 된다면 기초 단위의 교육 현안이 보다 세밀하게 반영되고 지역 특색에 맞는 풀뿌리 교육자치가 더욱 내실 있게 구현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다만 교육장 직선제는 선거 비용의 부담이나 교육 현장의 정치 과잉과 같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공존하는 만큼 당장 시행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따라서 제도 도입에 앞서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고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면밀히 분석하는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선을 긋고 “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으로 당선된다면, 직선제로 가는 소중한 첫걸음으로서 교육장 공모제를 적극 시행하겠다”면서 “역량 있는 인사를 공정하게 발탁하는 공모제를 통해 임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교육자치의 본질을 살리는 실질적인 변화를 차근차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교육 철학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다.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과정을 넘어, 아이들이 저마다 가진 고유한 빛깔을 발견하고 그 잠재력을 현실의 실력으로 꽃피울 수 있도록 돕는 진정한 희망의 사다리가 돼야 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서 한발 더 들어간 이 예비후보는 “이러한 철학은 모든 아이에게 똑같은 운동화를 주는 기회의 평등을 넘어, 발이 아픈 아이에게는 더 편한 신발을, 걸음이 느린 아이에게는 더 많은 시간을 내어주는 결과의 평등으로 이어진다”며 “부모의 경제력이나 거주 지역이 아이의 실력을 결정하는 불평등한 구조를 깨기 위해, 저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농산어촌과 소외 지역에 예산과 우수 교원을 집중 배치하는 역차별적 투자를 단행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를 통해 전남광주 어디서나 누구나 수준 높은 교육을 받는 상향 평준화를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천명하고 “또한 우리 아이들이 학교 문을 나섰을 때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공교육의 최종 책임이라고 믿으며 저는 직업이 최고의 복지라는 믿음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장애학생에게 최고의 복지는 취업이라고 생각해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 특성화고를 설립해 특수교육이 취업으로 연결되도록 하겠다”면서 “더불어 지역 전략 산업을 연계한 마이스터고 육성을 통해 배움이 곧 취업으로, 취업이 지역 내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이 모든 변화의 답은 언제나 교실 현장에 있기에 저는 교육감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권위주의를 내려놓고 학생과 학부모,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의 시작이 되는 시민 협치의 시대를 열었다”고 상기시키고 “앞으로도 현장의 고충을 가장 빠르게 해결하는 찾아가는 책임 행정을 통해, 교육 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길에 저의 40년 교육 경험과 지식을 다 쏟아부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끝으로 “우리는 교육통합이라는 거대한 길 위에 서 있다”면서 “이 길은 단순히 두 지역의 행정이 합쳐지는 길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기회의 길이 돼야 한다”고 제시하고 “많은 이들이 통합을 말하지만, 거대해진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그 안에서 발생할 복잡한 갈등을 조정하며 실질적인 교육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검증된 교육전문가뿐”이라고 단언했다.  이어 “저는 40년 교육 인생 동안 늘 현장에서 답을 찾았고, 4년 연속 공약 평가 최우수 등급이라는 결과로 그 진정성을 증명해 왔다”며 “저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 초대 교육감이 돼 실력 있는 공교육, 차별 없는 복지, 지역과 공존하는 교육을 반드시 실천하겠으며 부모의 경제력이나 가정환경, 사는 지역 등이 배움의 장벽이 되지 않는 전남광주, 이곳에서 태어나 공부한 것이 자랑이 되고 자부심이 되는 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하고 한표를 호소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03 · 뉴스공유일 : 2026-05-0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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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3일 어린이날을 맞아 ‘더 행복한 대구아이들’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강 예비후보는 마음교육 강화, 학생맞춤통합지원, 공정한 생애 첫걸음 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조성, 영유아 체험 및 특수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365일 아이 행복 교육도시 대구’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먼저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마음교육’정책을 강조했다. 학교 내 ▲‘마음쉼표’휴식 공간 조성 ▲마음신호등과 마음약국 운영 ▲마음건강지원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 상태를 상시적으로 살피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심리·정서·학습 통합지원을 위해 상담, 진로, 보건, 교과전문가가 협력하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배움에서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학교를 보다 안전한 배움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정책도 제시했다. 흡연·마약·도박 등 중독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디지털 쉼표·디톡스 프로그램 운영으로 스마트기기 과의존을 예방할 방침이다.  아울러 학교폭력 행동중재전문가를 육성해 학생 간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이를 위해 ▲학교급별 급식비를 탄력적으로 지원해 성장 단계에 맞는 영양을 보장 ▲급식환경 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식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아교육진흥원 북부캠퍼스 개원으로 북부권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유아들의 균등한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체험중심 교육 인프라를 확충 계획도 제시했다.  또한 특수학교 신설과 특수학급 확대를 통해 특수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사회연대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자립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강 예비후보는 “어린이 날,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안전한 곳에서 건강하게 마음껏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이라며 “어린이날이 하루의 기념일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존중받고 자신의 결대로 온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하는 교육문화를 만들어 365일 아이가 행복한 대구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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