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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국가인권위원회가 피의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달(7월) 31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ㆍ이하 인권위)는 피의자 의사와 다르게 피의사건 처분결과를 피의자 집으로 우편 통지한 사건과 관련, A 지방검찰청 검사장에게 해당 검사 주의 조치,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에게 관련 규정 개정 등 대책 마련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진정인은 범죄혐의로 B 지청에서 조사를 받던 중 사건이 다른 검찰청으로 이송되면서 피의사건 처분결과 통지서가 집으로 우편 발송돼 가족이 피의사실을 알게 됐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해당 검사는 조사 당시 진정인이 우편물을 집으로 받고 싶지 않다고 해 주소지 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는 설명 했고, 피의사건 처분결과 통지 여부 및 통지 방법 변경은 담당 검사가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인권위 조사 결과, 진정인의 피의사건은 인지사건에 해당, 「검찰사건사무규칙」 제72조 제1항 단서 규정에 따라 처분결과를 서면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통지하는 것이 가능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인권위 침해구제제1위원회는 처분결과 통지서의 처분죄명만 보더라도 피의사건이 무엇인지 짐작이 가능하고, 일반우편의 경우 가족 또는 제3자에 의한 수취 및 열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제3자가 처분결과 내용을 알게 되는 경우 피의사실의 진위 여부와 별개로 피의자에게 부정적인 사회적 평판이나 가족 간의 갈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통지 방식에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판단했다.
또, 현행 「검찰사건사무규칙」 해당 규정은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만 피의사건 처분결과를 우편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통지하도록 하고 있으나, 「형사소송법」 제258조제2항에 따른 처분결과 통지는 피의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피의자의 의사가 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봤다.
이에 인권위는 피의사건 내용이나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피의자 의사에 따라 통지 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검찰사건사무규칙」을 개정하는 등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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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안전ㆍ표시기준을 위반한 업체들을 적발해 회수 조치를 매듭지었다.
지난 2일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유해물질 함유 기준을 초과했거나 자가검사를 받지 않고 시중에 유통한 14개 업체 14개 제품을 적발하여 최근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은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에 따라 위해우려제품으로 지정된 제품이며, 소비자들이 안전ㆍ표시기준 위반이 의심된다고 올해 상반기 환경부에 신고한 워셔액 등 14개 제품이다.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이들 14개 제품의 안전ㆍ표시기준 준수여부를 조사했으며, 이들 제품 중 13개 제품이 자가검사를 받지 않고 유통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세정제 1개 제품이 에탄올아민의 안전기준(0.1% 이하)을 5.8배 초과했다. 이 제품은 자가검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유해물질 안전기준을 위반했다. 자가검사를 받지 않고 유통한 제품 중에서 워셔액 2개 제품이 메틸알코올의 안전기준(0.6% 이하)을 각각 38.3배와 51.3배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위해우려제품은 시장 유통 전에 반드시 유해물질 안전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하는 자가검사를 받고 검사 합격 시 부여되는 자가검사번호를 제품에 표시해 유통해야 한다.
환경부는 이들 제품을 생산ㆍ수입하는 14개 기업에 대하여 관할 유역(지방)환경청을 통한 판매금지와 회수명령 조치를 7월 24일 완료했으며, 관할 수사기관에 이달 중으로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부는 이 제품들이 더 이상 시중에 유통되지 못하도록 이들 제품을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에 지난 7월 26일 일괄 등록했으며, 한국온라인쇼핑협회에도 유통 금지를 요청했다.
판매금지와 회수명령을 받은 업체는 화평법 제37조 등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이미 판매된 제품을 안전한 제품으로 교환 또는 환불해줘야 하며, 유통사에 납품한 제품도 모두 수거해야 한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의 경우 생산ㆍ수입기업의 고객센터나 구매처에서 반품할 수 있으며, 해당 제품의 정보는 초록누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는 회수명령이나 유통 차단 조치 등에도 불구하고 미처 회수되지 못한 제품이 시장에 유통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들 제품의 유통 여부를 감시(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회수조치 이후 해당 제품을 구입했거나 판매 중인 제품을 발견했을 경우, 생활화학제품안전센터 또는 국민신문고로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에 위해를 줄 가능성이 있는 안전ㆍ표시기준 위반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시장 감시를 실시하고 안전성 조사를 강화하여 위해우려제품으로 인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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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생활자금이 급히 필요한 서민들에게 보험계약을 활용해 해지환급금 범위 내에서 일정 금액을 대출받을 수 있는 보험계약대출(舊 약관대출)은 유용한 금융서비스이다. 하지만 보험금을 담보로 하는 안정적인 대출임에도 높은 가산금리를 적용하고 불합리한 거래조건을 제시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보험계약대출 관련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소비자상담 현황을 분석하고 주요 보험사의 거래조건 및 정보제공 실태를 조사해 발표했다.
최근 3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보험계약대출 관련 소비자상담 총 211건을 불만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대출이자` 관련이 72건(34.1%)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대출계약 해지` 관련 44건(20.9%), `대출제한` 22건(10.4%), `대출 사후관리 소홀` 18건(8.5%), `설명ㆍ안내 미흡` 13건(6.2%) 등의 순이었다.
보험상품은 적립금 이율 변동 여부에 따라 금리확정형과 금리연동형으로 구분된다. 또한, 보험계약대출 금리는 보험상품별 적립금 이율(기준금리)과 업무원가 및 목표이익률 등을 고려한 가산금리를 더해 산출된다.
보험계약대출 가산금리를 비교한 결과, 생명보험 금리확정형 상품이 평균 2.07%로 가장 높고 보험사 간 차이도 가장 큰 것으로(1.08%p: 최저 1.5%~최고 2.58%) 나타났다. 한편, 우체국 환급금대출의 경우 생명보험사 보다 약 0.5%p 낮았다.
주요 10개 보험사 모두 보험계약대출 약정서에 대출기간, 대출금리 등 개별 거래조건을 명시하지 않았고, 모호하거나 소비자에게 불리한(예: 보험계약에 대한 가압류 신청 시 보험사가 일방적으로 보험계약 해지 가능) 약관 조항이 있어 개선이 필요했다.
또한, 인터넷이나 모바일, 전화 등 비대면으로 대출 시 가산금리 등 `중요사항` 및 기한이익 상실과 같은 `계약자 불이익 사항`에 대한 안내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화(상담원ㆍARS)로 대출을 신청할 경우 `가산금리`를 안내한 보험사는 한 곳도 없었고, `약정서` 역시 일부 보험사만 제공하고 있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관계기관에 ▲보험계약대출 가산금리 적정성 검토 ▲개별 거래조건이 표시된 약정서 사용 및 중요사항 안내 강화 ▲보험계약 강제해지 요건 강화 및 기한이익 상실 사실 통지의무 규정 마련 등 약관 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한국소비자원은 서민생활에 불합리한 거래조건을 개선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돕는 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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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여름철 안전사고에 더욱 유의가 요구된다.
3일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최근 111년 만에 최고 폭염으로 인해 119소방활동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청에서는 지난 7월부터 119폭염구급대 운영,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생활민원(급수지원, 벌집제거) 등 폭염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7월 한 달 폭염으로 인한 주요 활동 사항으로 화재진압 출동 3251건, 온열환자 이송 등 구급대 출동 1066건, 물놀이 등 수난사고 출동 228건, 벌집제거 3만5757건, 급수지원 883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였을 때 화재진압 활동은 12%, 온열환자 이송은 200%, 수난사고 출동 115%, 급수지원 활동 600%로 대폭 증가한 것이다. 벌쏘임 사고 금년누계는 1273건(사망 2명, 부상 1275명)이다.
따라서 소방청에서는 폭염이 지속되는 기간에 119구급대 전 차량(1452대)을 배치해 소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여 비산방지차, 도로청소차, 산불진화차 등을 이용한 도로와 쪽방촌 밀집지역 등에 물뿌리기 지원을 병행하기로 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폭염기간 중 일선 소방대원들의 탈진을 막기 위해 얼음조끼, 팩 등을 지급하도록 해 대원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면서 폭염으로 인해 벌떼가 더욱 더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벌 쏘임 주의 경보와 농ㆍ어촌 지역 노인 어르신들이 밭일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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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일상에 지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짜릿한 주말프로그램이 한강에서 열린다. 한여름 밤의 환상적인 서커스 공연부터 물놀이장에서 튜브도 타고 즐기는 이색 영화제까지, 가족ㆍ연인ㆍ친구와 함께 시원한 한강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3일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하이라이트 기간을 맞이하여 다채롭게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이색 주말프로그램 3선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한강달빛서커스`는 `한여름 밤 달빛 아래 행복한 서커스`를 콘셉트로 진행되며, 이달 3~5일 18시~22시 3일간,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앞 수변무대 일대에서 7편의 다양한 서커스공연을 선보인다.
`한강달빛서커스`에서는 단순 기예를 넘어 하나의 예술장르로 거듭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서커스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고공기예, 불꽃과 에어리얼아트의 콜라보 공연, 광대극, 저글링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장 내에서는 시민들이 서커스를 직접 체험하고 배워볼 수 있는 `서커스 놀이터`도 함께 운영돼 그 재미를 한층 더한다. 체험에 참여하고 확인 도장을 찍은 시민(1일 선착순 30명)들에 한해서 LED 삐에로 코와 고깔모자를 선물한다.
`한강달빛서커스`는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시네마 퐁당`은 물속에서 영화를 즐기는 이색 영화제로 올해 첫 선을 보인다. 이달 3~17일 3주간 매주 금요일 20시~23시까지 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에서 운영한다. 드라마ㆍ로맨틱코미디ㆍ공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으로 불금의 열대야를 잊게 해 줄 이색적인 프로그램이다.
행사장 내에서는 시민들이 서커스를 직접 체험하고 배워볼 수 있는 `서커스 놀이터`도 함께 운영되어 그 재미를 한층 더한다. 체험에 참여하고 확인 도장을 찍은 시민(1일 선착순 30명)들에 한해서 LED 삐에로 코와 고깔모자를 선물한다.
`시네마 퐁당`은 물속에서 영화를 즐기는 이색 영화제로 올해 첫 선을 보인다. 이달 3~17일 3주간 매주 금요일 20시~23시까지 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에서 운영한다. 드라마 로맨틱코미디 공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으로 불금의 열대야를 잊게 해 줄 이색적인 프로그램이다.
`시네마 퐁당`은 유로 프로그램으로, 참여 신청은 온라인 사전구매 및 현장구매 후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민들의 대표 여름 피서지인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주말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며 "이번 주말 부담 없이 가까운 한강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문화프로그램을 보고, 듣고, 즐기고,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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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진영 기자] 경기도와 전라남도는 지난 7월 30일부터 3일까지 청소년의 안전과 인권 향상을 위한 `경기도ㆍ전라남도 청소년 교류`를 마쳤다고 이날 밝혔다.
경기도차세대위원회와 전라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 등 청소년 57명이 참석한 `경기도ㆍ전라남도 청소년 교류`는 2016년 양 도가 맺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전라남도 일대에서 청소년의 안전과 인권 증진을 위한 토론, 양 도의 역사탐방 및 문화체험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남북 평화협력의 분위기와 청소년들의 통일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해 임진각평화공원 일대의 제3땅굴, 도라산평화공원, 도라산전망대, 캠프 그리브스 등을 방문했다.
캠프에 참가한 김지현(경기도차세대위원회) 학생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고,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경기도ㆍ전라남도 청소년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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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진영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 소재 소규모 복지시설 및 비영리기관(NPO), 50+유관기관 등에서 사진 촬영 지원 활동을 담당할 `50+사진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50+사진단` 모집은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50+세대에게 사회공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최종 선발된 50+사진단은 서울 소재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기관, 50+유관기관 등에서 활동하며 해당 기관의 행사 사진 촬영 및 편집 등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조세현의 희망프레임`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50+사진단 대상 직무교육과 결과물 관리 등을 함께 담당하고, 추후 커뮤니티 연구 모임 지원 등 사진을 통한 50+세대의 앙코르커리어를 위한 이력 설계 등을 함께 도울 예정이다.
`50+사진단`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50+포털에서 모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보람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50+사진단`은 만 50세부터 만 67세까지의 서울시 거주자 또는 사업장 주소지가 서울시인 사업자등록증 상 대표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본인 소유의 디지털(DSLR) 또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보유한 동시에 사진 촬영 및 디지털 프로그램을 활용한 편집 작업이 가능해야 한다.
참여자 신청 접수는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이며 이후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15명 내외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총 18시간의 직무교육을 수료한 뒤 3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경희 대표이사는 "50+사진단 활동은 50+세대 의 재능이 일자리와 연결 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50+세대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과 관심분야를 살려 앙코르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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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소방청이 올해 상반기 119구급활동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기간 대비 구급활동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소방청(청장 조종묵)에 따르면 출동건수는 142만1606건으로 8%, 이송건수는 897,946건으로 6.2%, 이송인원은 91만5830명으로 6% 증가했다.
환자발생 유형을 살펴보면, 사고(교통사고, 부상, 비외상성 손상 등)는 322,472명으로 35.2%, 질병은 571,947명으로 62.5%를 차지했으며, 이중 4대 중증환자는 11만7007명으로 전체의 12.8%를 차지했다.
환자발생 장소는 집이 58.2%, 교통지역(도로 등)이 19.2%, 상업시설이 5%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17.1%), 70대(16.3%), 40대(12.2%) 순이었고, 신고시간은 오전 9~10시(5.9%), 10~11시(5.5%)가 가장 많았으며, 새벽 3~4시(2.3%)와 4~5시(2.2%)가 가장 적었다.
강대훈 119구급과장은 "예방가능사망률을 낮추고,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모든 질병ㆍ사고로 인한 응급환자가 전문의료장비ㆍ인력이 구비된 119구급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119로 신고해야 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구급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인력ㆍ장비를 보강하고 응급의료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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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서울시가 서울시내 프랜차이즈 생과일주스 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생과일주스 한 컵의 평균 당류함량이 31.7g(각설탕 10개 분량)로 나타나 당류 하루 영양성분기준치(100g)의 31.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서울시는 여름철 음료 섭취가 증가하는 만큼 생과일주스 주문시 `시럽을 넣지 말라`고 요청하는 등 당류 과다 섭취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5~6월 가맹점수가 많은 상위 브랜드 생과일주스 전문점 31개소를 대상으로 인기품목 5종(청포도, 딸기바나나, 키위, 딸기, 자몽주스) 102건을 수거, 시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당 함량을 조사해 이달 3일 발표했다.
이번 생과일주스 102건에 대한 당류함량 검사결과, 생과일주스 기본 사이즈 한 컵(약320㎖)의 평균 당류함량은 하루 당류 기준치(100g)의 31.7%(31.7g)로 나타났다.
생과일주스 종류별 한 컵(기본사이즈)의 평균 당류 함량은 청포도주스(39.0g) > 딸기바나나주스(36.7g) > 키위주스(31.4g) > 딸기주스(26.7g) > 자몽주스(26.4g) 순으로, 청포도주스가 자몽주스 보다 당류함량이 1.5배 높았다.
특히 생과일주스는 과일에 얼음, 물 등을 넣고 갈아 과즙이 희석됐음에도 대부분 과일주스의 당류 함량이 과일 자체 당류함량보다 더 높았다. 판매 업소에서 주스의 단맛을 높이기 위해 설탕이나 액상과당, 인공감미료 등이 첨가된 시럽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또 생과일주스에서 인공감미료(아세설팜칼륨, 사카린나트륨, 아스파탐)를 추출해 검사한 결과, 주스 102건 중 아세설팜칼륨 4건, 아스파탐 9건, 중복 2건(아세설팜칼륨,아스파탐)으로 총 11건이 검출됐으나 모두 기준치 이내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이번 생과일주스 전문점 31개소에 대해 `당류 조절 표시` 여부와 `주문 시 당류 조절이 가능한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31개 매장 모두 주문 시 시럽 등 당류 조절이 가능했다. 그럼에도 당류 조절여부를 표시한 업소는 11개소(35.5%)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시민들이 생과일주스는 탄산음료 등 다른 음료보다 건강에 이로울 것이라 생각하고 마시지만, 한 컵으로도 하루 당류 기준치의 1/3 또는 그 이상의 당류를 섭취할 수 있어 과다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생과일주스 주문 시 시럽을 적게 넣거나 빼 달라고 요청해 드시길 바란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즐겨 찾는 식품의 당류 등 영양성분을 모니터링해 공개함으로써 건전한 식습관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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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이 `인문활동가 양성ㆍ파견 사업`의 일환으로 `사고(思考)뭉치! 청년 인문상상(이하 청년 인문상상)`을 추진한다.
`청년 인문상상`은 청년 인문ㆍ문화 단체와 미취업 상태에 있는 지역의 청년 인문전공자가 함께 인문학적 상상을 펼치며 사회 및 개인ㆍ공동체 영역에서 창의, 소통, 융합의 방법으로 인문의 가치를 실현하는 창의적 인문융합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인문상상`의 사회 영역 과제인 `인문으로 꾀하다! 인문궁리(窮理)`는 도시 재생, 마을 쇠퇴, 사회 통합, 고령화, 청년 실업, 4차 혁명 등 다양한 사회의제에 대해 지역과 사회 변화를 이끄는 인문 분야의 실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개인ㆍ공동체 영역 과제인 `인문으로 통하다! 인문통통(通通)`은 인문적 소양 증진, 관계 맺기, 나눔과 배려 등의 개인의 행복 증진과 공동체 형성 등, 인문 소통과 확산 분야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사업에 지원하려면, 청년 중심으로 구성되거나 청년 대상 사업을 펼치는 지역의 청년 인문ㆍ문화 단체 등이 미취업 상태의 청년(만 39세 이하) 인문전공자와 협업해야 한다. 우수 인문융합 프로젝트를 신청한 단체 중 심사를 통해 30곳을 선정하고 사업비(단체별 2000만 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 인문상상`을 통해 청년 인문전공자는 현장 경험을 쌓고 지역의 인문활동가로 성장하는 한편, 청년 인문ㆍ문화 단체는 인문 분야의 우수 인적 자원을 확보하고, 인문사업에 대한 기획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청년 인문ㆍ문화 단체는 협업에 참여할 지역의 인문전공자를 발굴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격 요건과 지원 내역 등 자세한 모집 요강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앞으로 청년 인문전공자가 쉽게 인문활동을 경험하고 성장하며 전문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청년 인문상상`을 비롯해 인문여가 활동, 문화시설 기반 인문활동, 전문 단체와 전문가의 협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등, 생활 속 인문가치 확산에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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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소연 기자] 농식품과 관련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농식품정보누리` 사이트가 공개돼 제철 과일 및 채소 활용법을 나누는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운영하는 농식품정보누리에서는 제철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총 4주간 `제철은 모두 옳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매주 달라지는 제철 식재료를 확인하고 자신만의 활용법을 공유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초고속 블렌더와 제철 식재료, 과일 주스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8월 한 달간 매주 달라지는 제철 식재료 활용법을 농식품정보누리 홈페이지 내 `제철은 모두 옳다` 이벤트 게시글 하단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식재료는 ▲1주차(1~7일) 블루베리, 양파 ▲2주차(8~14일) 수박, 호박 ▲3주차(15~21일) 가지, 복숭아 ▲4주차(22~28일) 자두, 감자다.
`제철은 모두 옳다` 캠페인은 제철 농산물의 우수성과 함께 다양한 활용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가심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성향을 감안해 모양이 예쁘지 않거나 흠이 생겨 상품성은 떨어지지만 맛과 품질엔 손색이 없는 못난이 과일이나 채소를 활용한 소비자들의 참여도 기다리고 있다.
당첨자를 선정해 1등 초고속 블렌더와 제철 과일채소(1명), 2등 미니보틀 블렌더와 제철 과일채소(5명), 3등 제철 과일 주스 기프티콘(25명)을 증정한다. 선착순 5명에게는 따로 제철 과일 주스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댓글에 `나만의 활용법`과 함께 인증샷을 첨부하거나 `농식품정보누리`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맺기를 하고 `캠페인 참여 완료` 인증샷을 보내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는 금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농식품정보누리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나 농식품정보누리 공식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
해당 관계자는 "`제철은 모두 옳다` 캠페인을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제철 우리 농산물 활용법이 풍성하게 공유되길 기대한다"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합리적인 식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실용적인 농식품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고 귀띔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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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해양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인식 확대와 서해수중유물보관동(충남 태안군)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해양문화재` 전시를 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개최한다.
`찾아가는 해양문화재`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운영하는 이동박물관으로, 전시품은 우리나라 수중발굴의 시작이 된 신안선과 태안선, 마도선에서 나온 발굴 유물, 국내 유일의 수중발굴ㆍ탐사 전용선박인 누리안호, 씨뮤즈호 모형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태안선과 마도선 유물은 행사가 열리는 태안에서 발굴됐을 뿐 아니라 서해수중유물보관동 건립의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시물은 복제품과 모형으로 구성되며, 실물 유물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전남 목포)와 12월 개관하는 서해수중유물보관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가 열리는 코리아플라워파크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 위치하며, 연중 꽃 축제가 열리는 태안의 명소이다. 이번 전시기간 중에도 `여름 꽃 축제, 라벤더와 빅토리아`가 진행돼 해양문화재와 함께 향긋한 꽃내음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코리아플라워파크를 운영하는 지역기업인 ㈜네이처농업회사법인과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으로 이뤄지며, 관람객 만족도에 따라 연장 전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한 관계자는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앞으로도 해양문화유산 관련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동시에 "서해수중유물보관동의 개관을 통해 국민의 해양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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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정부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이 다양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최근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 등에 따르면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전문지식과 실무경력을 보유한 만 50세 이상 신중년 퇴직자가 지역 비영리단체, 사회적경제기업, 공공ㆍ행정기관 등을 통해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자치단체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매년 참여 자치단체 수 및 자치단체 신청인원이 확대되고 있다. 퇴직 신중년들의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어 전년도에 비해 신중년 참여자의 호응도 높아지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각 지자체들은 지역 내 신중년 전문 인력의 경험을 교육, 복지, 생활서비스 등 지역 현안과 접목하여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지역 어르신 문해교육, 지역아동센터 아동 학습지도, 시니어 블로그 강의 등의 교육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 부산시는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다문화 가정 멘토링, 아동 학대 예방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부산광역시는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다복동 사업(다함께 행복한 동네 만들기)`과 고용노동부의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연계를 해 지역독거노인 대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도 다양한 경력을 지닌 신중년들을 활용해 저소득층 대상 재무상담, 생활법률상담, 공연활동,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등 지역 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6월부터는 경기도 내 22개 교육지원청과의 협업을 통해 퇴직교사 출신 신중년 100여 명 등을 활용해 방과 후 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용부는 신중년들의 지역 사회공헌 참여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우수사례집을 제작하여 전국 지자체 및 유관 기관에 오는 6일 배포한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신중년 및 참여기관은 워크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고용부 관계자는 "퇴직자들이 개인의 경력에 맞는 지역 사회공헌을 통해 성공적인 인생 3모작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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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여름휴가 절정기인 이달 초 물놀이 등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최근 밝혔다.
물놀이 인명피해는 특히 8월 초순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8월에 발생한 인명피해 81명 중 44명이 8월 초순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최근에는 다슬기를 잡다가 발생하는 사고도 급증하고 있다. 다슬기 채취로 인한 인명피해는 지난해 20명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지난달(7월) 29일 기준 21명이다.
8월은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식중독 사고도 가장 많이 발생한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8월에만 197건의 식중독 사고가 일어나 7506명 환자가 발생했다.
또 올해는 지난 7월 초부터 시작된 폭염이 장기화 되면서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
행안부는 물놀이 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는 즉시 물 밖으로 나와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물놀이할 때는 한적한 곳보다는 위급 상황에서 안전요원 등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장소가 좋다.
또 다슬기를 채취할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입고 2인 이상 조를 이뤄 함께 가는 것이 좋다. 다슬기 채취망에는 물에 잘 뜨는 고무공이나 스티로폼을 달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휴가철 들뜬 마음에 자칫 안전에 소홀하기 쉬우나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특히 지속되는 폭염에 개인위생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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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하 KYWA) 이사장이 2일 오후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양해관, 이하 농생명센터)를 방문했다.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농생명과학 체험시설이다.
이광호 이사장은 양해관 원장과 환담 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농생명과학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농생명센터가 특성화 체험시설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KYWA 이광호 이사장은 “28년 동안 청소년 관련 분야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청소년 활동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해 말했으며 농생명센터 양해관 원장은 “개원 5주년을 맞아 특성화센터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새로운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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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제교사 채용 관련 3억 긴급 지원 △공·사립 순회 및 파견 추진 △ 학생·학부모 위해 8월 중 대입 집중 상담기간 운영
△ 상담교사 파견 심리상담 지원 △ 성희롱 근절 교육 실시
광주광역시교육청이 모 사립학교 성희롱 비위 의심 교사 16명을 분리 조치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특히 시교육청은 해당학교의 교육과정 안정화와 학교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하게 안정화 지원단(단장 양정기 교육국장)과 실무 추진반을 편성·운영한다.
학교 운영 안정화 위한 밀착 지원 방안 마련
시교육청은 당초 성희롱 비위 의심 교사 11명을 분리 조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전교생 8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수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성희롱 혐의가 있는 5명의 교사를 추가해 16명을 분리 조치했다. 또 지난 1일 이들 16명에 대해 광주남부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다수의 교사들이 분리 조치됨에 따라 시교육청은 안정화 지원단과 실무 추진반을 편성해 지난 8월2일부터 2019년 2월28일까지 운영한다. 대상은 해당학교의 학생·학부모 및 교직원이다.
시교육청은 해당학교의 기간제교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3억의 인건비를 긴급 지원한다. 원활한 채용을 위해 기간제교사 인력풀도 제공할 예정이다. 학교는 기간제교사를 1, 2학년에 우선 배치하고 경험이 있는 교사를 3학년으로 재편성할 계획이다. 특히 필요에 따라 대입 진학 업무에 역량을 갖춘 공립학교 교사 파견 및 순회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 수업시수 등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도 함께 실시한다.
고3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지원도 실시한다. 진로·진학 상담 지원단을 편성해 8월13부터 8월24일까지 2주 동안 학생·학무모와 면담 일정을 정해 컨설팅을 진행한다. 입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교사추천서, 수시지원, 진로·진학 상담 등의 밀착지원도 학교와 함께 실시한다.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남구청소년복지센터와 함께 위클래스 상담교사 8명을 긴급 파견해 상시적으로 심리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이에 따른 예산지원, 상담실 확보 등을 학교와 협의하고 있다.
재발방지와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해당학교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교직원 인식개선 성희롱·성폭력 근절 교육도 진행한다. 실질적인 교육(역할극, 토론 등)을 실시하고 교직원과 학생에 대한 상담도 병행한다.
양정기 단장(교육국장)은 “학생과 학부모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 측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학교를 조기에 안정화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마련해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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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하는 2018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불갑산의 자연과 상사화의 아름다움을 품은 앵곡천’을 출품하여 전국 지자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8월1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지역 특색을 살리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소하천 가꾸기를 장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영광군을 비롯한 전국 36개 지자체가 참여하여 14개 우수 지구를 확정하였고, 그 중 영광군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영광군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19년도 소하천정비사업 신규지구 추가 배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고, 앵곡천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것은 물론 관광객 증가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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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가 커피전문점 등에서 1회용 컵 사용을 금지한 데에 따른 후속 조치에 돌입했다.
2일 서울시는 커피전문점 등의 매장내 1회용 컵(플라스틱) 등 사용 위반 여부에 대한 지도점검 및 단속을 금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커피전문점 등 1회용품 점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어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그리고 당초보다 하루 유예한 이달 2일부터 1회용품 점검을 실시하기로 함에 따라 서울시는 오늘부터 지도점검 및 단속에 들어가기로 했다.
환경부 기본 지침에 따라 커피전문점 매장내 1회용 컵 사용은 자원재활용법에 따라 원칙상 과태료 처분이 가능하다. 이를 어길 경우, 「자원재활용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5~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매장 면적별,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 상이)된다. 사진 제보를 통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이른바 `컵파라치` 제도는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시는 환경부의 이 같은 단속기준에 대해 오늘 긴급히 25개 자치구에 전달하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지도점검을 시행하도록 했다. 시는 이미 지난 7월 한 달간 시ㆍ구ㆍ시민운동본부와 커피전문점 합동점검을 실시해, 매장 내 다회용 컵 우선 제공 여부 등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계도 및 홍보를 실시한 바 있다.
이에 서울시는 오늘(2일)부터 본격적으로 커피전문점 1회용품 사용실태에 대해 지도점검하고,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는 현장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한해 소비되는 1회용 컵은 260억 개, 플라스틱 빨대가 26억 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오늘날 지구 온난화와 플라스틱 사용의 위험성 등 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은 국민 모두가 이미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환경오염 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1회용컵 사용을 줄이는 문제는 커피전문점 등 관련업체와 업계종사자, 시민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한 만큼, 매장에서는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시민들은 개인 휴대용 컵을 소지하는 등 1회용 컵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8-02 · 뉴스공유일 : 2018-08-02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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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학교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지 않는 위탁교육기관`에서 교원으로 근무한 경력은 교육감후보자의 자격요건인 `교육경력`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7월 26일 법제처는 교육부가 「초ㆍ중등교육법 시행령」 제54조제2항에 따른 학습부진아 등에 대한 교육을 위탁 실시하지만 `「초ㆍ중등교육법」 제2조 등에 따른 학교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지 않는 위탁교육기관`에서 교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이하 교육자치법)」 제24조제2항제1호에 따른 교육감후보자의 자격요건인 `교육경력`에 해당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먼저 법령의 문언 자체가 비교적 명확한 개념으로 구성돼 있다면 원칙적으로 더 이상 다른 해석방법은 활용할 필요가 없거나 제한될 수밖에 없는데, 교육자치법 제24조제2항제1호에서는 교육감후보자가 되기 위한 교육경력으로 「초ㆍ중등교육법」 제2조 및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이하 정규학교)에서 교원으로 근무한 경력을 규정하면서 이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교육기관 또는 평생교육시설(이하 교육기관 등)로서 다른 법률에 따라 설치된 교육기관 등을 포함하도록 하고 있으므로 정규학교가 아닌 교육기관등에서 교원으로 근무했다면 그러한 근무 경력이 교육감후보자가 되기 위한 교육경력에 해당되기 위해서는 해당 교육기관 등이 ① 정규학교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고 ② 다른 법률에 그 설치 근거가 규정돼야 하는 것이 문언 상 명백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교육감후보자에게 교육기관 등에서 일정 기간 교원으로 근무한 경력을 요구하는 것은 「유아교육법」, 「초ㆍ중등교육법」, 「고등교육법」, 「교육공무원법」 등이 요구하는 자격기준을 충족해 학문적으로나 실체적으로 교육에 관한 식견을 갖췄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수 있는 교육전문가로 하여금 특별시ㆍ광역시 및 도의 교육ㆍ학예에 관한 중요사항 등에 관한 사무를 총괄하는 교육감이 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법제처는 "그런데 교육자치법 제24조제2항제1호에서 교육감후보자가 되기 위한 교육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학교의 범위를 정규학교로 제한하지 않고 이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교육기관 등까지 규정한 것은 정규학교는 아니더라도 「평생교육법」 제31조에 따른 학교형태의 평생교육시설이나 「초ㆍ중등교육법」 제60조의3 및 「대안학교의 설립ㆍ운영에 관한 규정」 제4조에 따라 설립인가를 받은 대안학교와 같이 `정규학교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교육기관 등`에서 근무하는 교원의 경우 그들이 가진 교육전문가로서의 능력과 경험을 정규학교의 교원과 다르게 취급할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므로 교육기관 등이 정규학교와 동등하게 학력이 인정되는지 여부는 교육감후보자가 되기 위한 자격요건인 교육경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짚었다.
한편 「초ㆍ중등교육법 시행령」 제54조제2항에서는 학습부진아 등에 대하여 교육감이 적합하다고 인정하는 교육기관 등에 위탁해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정규학교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지 않는 위탁교육기관에서 근무한 경력도 교육자치법 제24조제2항제1호에 따른 교육감후보자의 자격요건인 교육경력에 해당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에 대해 법제처는 "「초ㆍ중등교육법 시행령」 제54조제2항은 학습부진아 등에 대한 위탁교육의 근거일 뿐 해당 위탁교육기관의 학력인정 근거로 볼 수는 없으므로 그러한 의견은 타당하지 않다"고 못 박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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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진영 기자] 경기도가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대비와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시ㆍ군 담당자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영상회의는 2015년 메르스 사태의 재발 방지와 휴가철 해외 여행객 증가와 폭염으로 인한 감염병 신속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말 기준 국내 메르스 의심환자는 전국 131명(경기도43명),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국가는 현재 104명(사우디아라비아 102명, UAE 1명, 오만 1명)의 환자가 발생, 25명이 사망하는 등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경기도는 회의를 통해 ▲국내 및 도내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증가에 따른 24시간 신속 대응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국가 입국자에 대한 입국자 추적조사 및 관리 ▲경기도 및 시‧군 의료기관 협조체계 유지 ▲경기도 홈페이지 개선 주민 홍보 ▲메르스 및 AI 대응을 위한 국가비축물자(개인보호구) 및 방역물품 확보 등을 당부했다.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시ㆍ군보건소의 메르스 및 방역 대응 태세 강화와 감염병 대응체계 주민 홍보와 의료기관 협조체계가 필요하다"며 "국가비축물자(개인보호구)가 부족한 시ㆍ군보건소에서는 수요 조사에 협조해 재해상황 및 감염병 유행 대비 필요한 방역물품을 충분히 확보해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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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이 의병관련 문화재 홍보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2일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라이엇게임즈(대표이사 이승현), 문화재형사회적기업협의회(대표 장남경)와 함께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의병 관련 문화재를 알리고 역사문화를 체험하기 위한 제2회 의병축제 `의로운 참여, 이름 없는 영웅을 기억하다` 프로그램을 서울 시민청 갤러리(지하 1층)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기업-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문화재 분야 다자간 민관협력 사업이다.
이번 의병축제는 국난을 이겨내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라를 구한 의병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의병 관련 문화재보호에 대한 시민참여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 `이름 없는 영웅박물관` 전시 ▲ `의병 역사 돋보기` 시민강좌 ▲ `의병 타임머신` 의병 사적지 탐방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의병축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이름 없는 영웅박물관` 전시는 오는 3~5일 10시부터 17시까지 서울 시민청 갤러리에서 운영된다. 금산 칠백의총(사적 제105호), 의병승장비(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3호) 등 의병 사적지 사진 전시와 곽재우 유물 일괄(보물 제671호) 중 장검(長劍)ㆍ마구(馬具) 등 유물 3점(복제)과 의병활동 사진 등을 전시한다. 전시 기간 중 의병체험 공간 운영과 함께 문화재형(예비)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택견공연과 퓨전국악공연 등의 문화행사도 진행된다.
전시 이외에도 `의병 역사 돋보기` 의병역사 시민강좌는 오는 10월 7일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큰별샘 최태성 강사와 함께 진행하며, `의병 타임머신` 의병 사적지 탐방 프로그램은 같은 달 13일 남한산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와 관련한 의병 활동과 그 안에 담긴 국난극복의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민간참여 주체와의 협력적 거버넌스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앞으로 근대 역사문화 분야의 다자간 문화재보호 민관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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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진영 기자]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제6회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해 문가심사를 거친 310개의 기념품에 대해 일반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민간기업인 호텔롯데 롯데월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참여해 `서울의 길`(서울시), `롯데월드타워 Seoul Sky`(롯데), `63빌딩`(한화) 등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총 395점이 출품되었다.
지난 7월 20일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310개(서울시 285개, 롯데월드타워 15개, 한화 63빌딩 10개)가 선정됐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의 관광명소인 63빌딩에서 시민ㆍ관광객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시민심사는 오는 3일부터 7일(오전 10시~오후7시)까지 63빌딩 지하1층에서 진행되며 일반시민 또는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에 참여하는 시민 및 관광객은 현장에서 총 13개의 스티커를 받아 서울시 주제로 제출된 상품 중 10개, 롯데월드타워 Seoul Sky 주제로 제출된 상품 중 2개, 63빌딩 주제로 제출된 상품 중 1개를 선택해 스티커를 부착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이번 시민ㆍ관광객 심사를 거쳐 이달 말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서울시 분야 100개, 민간분야인 롯데월드타워 Seoul Sky 10개, 63빌딩 3개 등 최종 113개의 작품을 선정하게 된다.
최종수상작 중 서울시 상위 15선(대상, 금상, 은상, 동상) 및 민간분야 13선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상품화 과정을 거친 후 매입해 서울시 국제행사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DDP store를 비롯하여 롯데월드타워 Seoul Sky샵, 63빌딩 기념품샵 등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시 이은영 관광사업과장은 "서울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재로 흥미롭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기념품을 만나볼 수 있는 시민심사에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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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세계 각국 도시의 수돗물 안전성을 인증하는 `유네스코(UNESCO) 수돗물 국제인증제도` 사업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유네스코 수돗물 국제인증제도는 세계 각국 도시가 공급하는 수돗물의 신뢰성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수돗물의 정수처리와 수질 부문을 평가해 대상 도시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유네스코는 물관리 공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의 공공성과 기술력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바탕으로 작년부터 기술자문 참여를 요청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7월 20일 이번사업에 기술자문사로 참여하는 내용의 상호협력의향서(LOI)를 유네스코와 체결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사업에서 수돗물 정수처리 부문의 평가를 담당한다. 인증대상 도시의 상수원 관리와 정수공정, 관망관리 등을 현장실사를 거쳐 평가한 후, 결과를 유네스코에 제공한다.
수돗물 수질 부문 평가는 인증 대상 도시가 지정한 별도의 국제공인 수질분석기관에서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탁도, 냄새, 색도, 수소이온농도 등 99개의 분석 항목을 적용해 수행한다.
유네스코는 정수처리와 수질부문 평가에 각 50점씩 배정하고 합산해 90점 이상을 득점한 도시를 대상으로, ▲A+++(98점 이상) ▲A+(94~98점 미만) ▲A(90~94점 미만) 3개 등급의 인증을 부여한다. 90점 미만의 점수를 받은 도시에는 인증을 부여하지 않는다.
한국수자원공사와 유네스코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도시 한 곳을 선정해 1년간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네스코는 시범사업을 통해 개선점을 보완한 후 전 세계 도시의 신청을 받아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은 유엔기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 우리나라 물관리 역량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기후변화 대응 등 지구촌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을 적극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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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진영 기자] 서울시가 기름 값을 아끼기 위해 경유 차량에 난방용 등유를 넣고 달린 위험천만한 관광버스를 적발, 판매업자 4명, 버스기사 18명 등 관련자 총 22명을 형사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판매업자들은 버스기사에게 1년 반 동안 2억5000만 원 상당의 등유 약 26만 리터를 불법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버스기사가 대규모 형사입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엔 대부분 판매업자만 형사입건하고 버스기사에겐 과태료만 부과했다. 이번에 적발된 버스기사는 전부 초등학교ㆍ대학교 통학버스, 직장인 통근버스, 관광버스 운전자들이다.
경유 차량에 등유를 장기간 주유하면 엔진이 고장나거나 정지될 우려가 있어 인명 피해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대기질을 오염시키는 유해가스도 배출한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심야시간대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이동주유차량을 통해 관광버스에 등유를 주유한다는 첩보를 입수, 한국석유관리원과 13개월 간 잠복ㆍ추적 수사 끝에 이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경유에 등유를 섞은 가짜석유를 경유라고 속여 판 석유판매업자, 이동주유차량 법적 허용용량을 초과해 영업한 업주 등 16명도 형사입건했다. 이번에 적발된 피의자 총 38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안승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건전한 석유유통질서 확립으로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대기질 보전하기 위해 한국석유관리원과 공조 수사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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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찰청이 집회시위 현장에서 침해되는 시민들의 자유와 인권을 보장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성공했다.
지난 1일 경찰청(정보국)은 집회시위 현장에서 집회 참가하는 시민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집회시위의 자유와 인권 보장을 위해 `한국형 대화경찰관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대화경찰관은 각종 집회시위현장에 배치되며 경찰서 정보과 소속 대화경찰관은 집회주최자, 경비기능 소속 대화경찰관은 집회참가자와의 소통채널을 유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쌍방향 소통`이 되도록 역할과 임무가 주어지게 된다.
특히, 대화경찰관은 독자적으로 활동하게 되며 집회참가자와 현장 경찰과의 중립적 입장에서 현장의 집회참가자의 목소리가 가감 없이 경찰에 전달되도록 하고, 사소한 마찰은 현장에서 중재하는 등 집회참가자와 현장 경찰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집회 신고시점부터 `대화경찰관 운영 안내장`을 교부해 대화경찰관 제도를 설명하고, 집회참가자가 집회 현장에서 대화경찰관을 언제든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별도 식별을 단 조끼를 착용한다.
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는 `인권보호관`을 둬, 집회 참가자 측으로부터 인권침해 등 이의제기가 있을 때 현장에 진출하여 조치할 수 있도록 하여 인권침해에 안전장치를 보강했다.
이로 인해 대화경찰이 집회신고 접수단계부터 주최 측과 충분한 교류와 대화로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하고, 불필요한 마찰을 방지하여 집회 참가자와 경찰 간 신뢰를 형성하는 중재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집회시위현장 경찰력도 필요 범위 내 최소한으로 배치하도록 하는 등 `자율과 책임` 아래 평화적 집회가 보장될 수 있는 촉매제가 돼 선진집회시위 문화로 한 단계 발전해 나갈 것으로 전망한다.
경찰청(정보국)은 이번 다가오는 8ㆍ15 범국민대회 등 대규모 집회 현장에서 대화경찰의 활동성과가 앞으로 대화경찰제도의 성공적 안착의 지표가 될 것으로 보고, 대화경찰관의 충분한 교육과 철저한 준비로 집회시위 자유를 보장하는 새로운 제도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8-02 · 뉴스공유일 : 2018-08-02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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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시중 판매 중인 과자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된 제품이 적발돼 회수 조치됐다.
지난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ㆍ이하 식약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우농(경기도 오산시 소재)이 제조해 판매한 `오징어 땅콩볼(유형: 과자)` 제품에서 총 아플라톡신(기준 15.0 ㎍/㎏ 이하)과 아플라톡신B1(기준 10.0 ㎍/㎏ 이하)이 기준 초과 검출(각각 363.8 ㎍/㎏, 118.2 ㎍/㎏)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오는 12월 21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민원상담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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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폐비닐 수거 거부 사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관련 법안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1회용 봉투의 사용을 억제하고 생산자책임재활용 품목에 비닐 5종을 추가하는 내용의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이달 2일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올해 5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 중 하나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1인당 연간 사용량이 414장에 이르는 1회용 비닐봉투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현재 무상제공금지 대상 업종인 대규모점포(대형마트 등)ㆍ슈퍼마켓에서의 1회용 봉투 사용을 금지한다. 대형마트 등은 2010년부터 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맺어 이미 비닐쇼핑백을 재사용 종량제 봉투, 빈박스, 장바구니 등으로 대체했다. 슈퍼마켓의 경우도 재사용 종량제 봉투 등 대체재로 전환이 가능하다.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되는 업체 수는 대규모점포 2000곳, 슈퍼마켓 1만1000곳 등 총 1만3000곳이다.
또한, 제과점도 1회용 비닐봉투를 무상으로 제공할 수 없게 된다. 제과점은 1회용 봉투를 다량 사용하는 업소이나, 1회용 봉투 무상제공금지 대상 업종에 포함되지 않아 아무런 규제를 받지 않았다.
법령이 개정되면, 전국 1만8000여 개 제과점은 1회용 비닐 봉투를 유상으로 판매하게 된다.
비닐 재활용 기반 안정화를 위해 세탁소 비닐, 운송용 에어캡(일명 뽁뽁이), 우산용 비닐 등 비닐봉지, 1회용 비닐장갑, 식품 포장용 랩 필름 등 비닐 5종을 생산자책임재활용(EPR) 품목에 추가한다.
폐비닐의 경우, 이물질 다량 혼입 등의 이유로 재활용에 드는 비용이 높아 생산자가 낸 분담금을 이용하여 재활용업체에 지원금이 지원되어야만 원활한 재활용이 가능한 구조다.
현행 생산자 분담금 납부 대상에 포장재만 포함되고 세탁소 비닐 등은 제외돼 재활용업체의 부담이 가중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개정안과 별도로 비닐 재활용의무생산자의 재활용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자 분담금을 인상하고 재활용의무율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앞서 환경부는 비닐 재활용에 소요되는 비용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이를 토대로 생산업계 및 재활용업계와 협의한 결과, 올해 하반기(지난 7월)부터 적용되는 비닐의 생산자 분담금은 1㎏ 당 326원으로, 재활용 지원금 단가는 1㎏ 당 293원으로 각각 6.2%와 8.1% 상향했다.
아울러, 비닐의 재활용의무율을 상향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66.6%인 재활용의무율을 2022년 기준 90%(장기 재활용목표율)로 상향하여 내년도 재활용의무율부터 조정될 수 있도록 관련 고시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생산자책임재활용 품목 확대, 재활용 지원금 인상, 재활용의무율 상향 등 비닐 생산자의 재활용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인해 재활용업체 지원금은 연간 약 173억 원 증가할 예정이다.
신선경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사용 규제와 생산자 책임 강화만으로는 폐기물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라면서 "조금 불편하더라도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해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는 등 소비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8-02 · 뉴스공유일 : 2018-08-02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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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서울시는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디자인`을 추진, 병원내 폭행대응매뉴얼, 힐링센터, 옥상정원 설치로 감정노동 해소와 시민 정신건강 서비스를 강화한다.
2일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감정노동 해소를 위해 추진한 서울형 서비스디자인을 `정신건강 힐링 브랜드`로 개발해 확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공공의료서비스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13개 시립병원 등에서 질환 치료뿐 아니라 정서치유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센터를 통해 공공의료서비스 기관에서 감정노동을 많이 하는 종사자부터 시민까지 치유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디자인`을 추진했다. 각 기관을 찾아가 해결해야할 문제점을 기관별 TFT와 함께 도출, 서비스디자인 개선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먼저 병원에서 직원 대상 폭언, 폭행상황 발생 전후에도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시립병원 직원대상 폭언 및 폭행 대응 매뉴얼`을 개발해 전 시립병원에서 활용하고 있다. 폭언ㆍ폭행상황 발생시 신고→대응→보고의 프로세스를 갖춰 유사사고를 방지하고, 직원이 상해를 입지 않은 경우에도 상담, 휴식, 조퇴 등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서울시 용인정신병원은 `감정노동 힐링센터`를 설치했다. 정신병원 특성상 종사자 등이 폭언, 폭력으로 감정노동에 지쳤을 때 쉽게 이용할 수 도록 명상 장소 `쉼표`, 카페 형태 공간 `따옴표`를 운영 중이다.
서울시 북부병원은 병원 옥상에 환자, 보호자, 주민 누구나 지친 마음을 풀 수 있는 정원으로 `마음 풀 정원`을 만들었다. 환자, 보호자와 함께 병원 인근 학교 학생, 교사들이 시립병원 발전 워크숍에서 아이디어를 모아 옥상 정원을 조성해 더 큰 의의가 있다.
서울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위험군의 상담자들을 24시간 응대해 잠시 자리를 비우기도 어려운 종사자들을 위해 각자 자리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명 설치 등 아늑한 개별 사무 공간을 조성했다.
시는 이번 `서비스디자인`을 통한 정서 치유 모델을 공공기관, 학교, 기업 등으로 확대해 시민의 정신건강을 향상하는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정신건강 힐링 브랜드` 개발을 추진한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감정노동은 인간의 내면과 긴밀하게 연결돼 있는 만큼 정량적 분석보다 더 섬세한 해결방안이 필요하다"며 "서울시는 공공의료기관의 `서비스디자인` 개선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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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국립문화재연구소와 한국고고학회가 문화유산 학술조사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와 한국고고학회(회장 이청규)는 문화유산 학술조사 연구를 위한 협약을 지난 1일 오전 11시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학술 정보를 공유하고, 문화유산 학술조사연구와 관련된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연구 성과는 국민에게 적극 공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 후 첫 번째 공동 사업으로 북한 문화유산에 대한 디지털 지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일단 올해는 평양 지역에 있는 문화유산에 관한 목록과 개요 등을 작성해 검색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유적의 좌표를 추출해 지도 위에 위치를 표시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는 올해 추진사업의 결과를 바탕으로 평양 밖으로 범위를 넓혀 북한 전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디지털 지도를 확대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북한 지역 문화유산 현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민족공동의 자산이자 `만월대`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개성 고려궁성`에 대한 남북 공동 발굴조사 등 남북한 문화재 교류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그 성과를 국민과 공유할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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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수돗물 안전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달 1일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세계 각국 도시의 수돗물 안전성을 인증하는 `유네스코(UNESCO) 수돗물 국제인증제도`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수돗물 국제인증제도는 세계 각국 도시가 공급하는 수돗물의 신뢰성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수돗물의 '정수처리'와 '수질' 부문을 평가하여 대상 도시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유네스코는 물관리 공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의 공공성과 기술력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바탕으로 2017년부터 기술자문 참여를 요청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7월 20일, 이번사업에 기술자문사로 참여하는 내용의 상호협력의향서(LOI)를 유네스코와 체결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사업에서 수돗물 '정수처리' 부문의 평가를 담당한다. 인증대상 도시의 상수원 관리와 정수공정, 관망관리 등을 현장실사를 거쳐 평가한 후, 결과를 유네스코에 제공한다.
수돗물 `수질` 부문 평가는 인증 대상 도시가 지정한 별도의 국제공인 수질분석기관에서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탁도, 냄새, 색도, 수소이온농도 등 99개의 분석 항목을 적용해 수행한다.
유네스코는 정수처리와 수질부문 평가에 각 50점씩 배정하고 합산하여, 90점 이상을 득점한 도시를 대상으로, ▲A+++(98점 이상) ▲A+(94~98점 미만) ▲A(90~94점 미만) 3개 등급의 인증을 부여한다. 90점 미만의 점수를 받은 도시에는 인증을 부여하지 않는다.
한국수자원공사와 유네스코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도시 한 곳을 선정해 1년간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네스코는 시범사업을 통해 개선점을 보완한 후, 전 세계 도시의 신청을 받아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은 유엔기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 우리나라 물관리 역량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기후변화 대응 등 지구촌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을 적극 확대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네스코는 유엔의 교육과 과학, 문화 분야를 담당하는 산하기구로, 2017년 대전시 유성구 케이워터융합연구원에 `유네스코 물 안보 및 지속가능 물 관리 국제연구교육센터(i-WSSM)`를 개관하는 등 우리나라와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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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폭염이 대한민국 전역을 뒤덮고 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 39.6℃, 홍천 41.0℃ 등 여러 지역에서 관측 이래 일 최고기온 극값을 기록했다.
서울은 종전의 기록인 38.4℃(1994년 7월 24일)를 뛰어넘으면서 1907년 10월 1일에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값을 기록했고, 특히 강원도 홍천(1971년 9월 27일 관측 시작)은 기존에 대구에서 기록한 전국 역대 1위인 40.0℃(1942년 8월 1일)를 경신해 76년 만에 역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이와 같이 고온이 나타난 원인은, 대기 상층에 티벳 고기압이 위치한 상태에서 그 아래에 북태평양 고기압이 위치해 고기압이 강화되면서 전국이 맑은 가운데 강한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올랐기 때문이다.
여기에 동풍에 의한 지형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일 최고기온극값이 경신됐다.
또한,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밤사이 내려가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관리와 농ㆍ수ㆍ축산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는 것이 좋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날이 많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적극 참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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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 나종민 제1차관은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해 노동시간 단축 현장 안착을 위한 유원시설업계와의 간담회 자리를 지난 1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시간이 주 52시간으로 단축됨에 따라 노동집약적 산업인 관광업계의 대응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노동시간 단축 도입에 따라 늘어난 여가시간을 관광 수요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원시설업은 날씨와 미세먼지, 외국인 관광객 등 외부환경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으로서, 중국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매출액 감소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특히 타 분야에 비해 성수기, 비수기가 명확하게 나뉘는 업종으로서 주 단위, 월 단위와 같이 일괄적으로 노동시간 단축을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유원시설업계 관계자도 "현행 3개월인 탄력적 시간근무제를 최대 1년까지 연장해, 성수기ㆍ비수기에 따라 노동시간을 상황에 맞춰 적용할 수 있게 해 줄 것"을 최우선 과제로 건의했다.
한편 나종민 제1차관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롯데월드 내 `가상현실(VR) 스페이스`를 시찰하며, 전통적 놀이기구에서 한 단계 나아간 가상현실(VR) 놀이기구 등 신기술을 적용한 콘텐츠가 유원시설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박동기 대표는 "롯데월드에서는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내부 연구실을 설치했고, 이미 테마파크형 가상현실 놀이기구(테마파크 시네마틱 VR 어트랙션)를 국제 테마파크 박람회인 `2018 세계테마파크협회(IAAPA) 홍콩`에서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라며, "내년 상반기에 개장할 예정인 가상현실 놀이기구 외에도 다양한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나종민 제1차관은 "노동시간 단축이 단기적으로는 업계에 부담으로 작용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여가시간이 증가하게 되기 때문에 관광객들의 수요가 늘어나 가상현실ㆍ증강현실을 적용한 놀이기구 개발, 새로운 관광콘텐츠 발굴, 관람객 체험형 시설 확대 등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 기회를 활용해 업계 체질 개선이 이뤄지길 당부했다.
유원시설업계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여행업계, 숙박업계 노동시간 단축 현장 안착 간담회도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나종민 제1차관은 오는 3일 오후 2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모두투어 네트워크, 롯데관광개발 등 여행업계의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노동시간 단축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여행업계에서는 시차 출퇴근제, 탄력적 시간근무제, 사전 휴일제, 집중 근로제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노동시간 단축에 대응하고 있으나, 해외출장에 대한 근로시간 산정기준 마련, 성수기·비수기를 고려한 탄력근무제 확대(1년 단위) 등을 현안으로 꼽고 있다.
오는 9일 오후 3시 한국호텔업협회에서는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 주재로 호텔업계 노동시간 단축 간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관광숙박업계는 그동안 특례업종에 포함돼 있었기 때문에 300인 이상 사업체라도 올해 7월부터 52시간 노동시간 적용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문체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규모가 큰 사업체를 중심으로 노동시간 단축방안을 선도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실제 현장에서 도입을 준비하며 겪고 있는 제도상 어려움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관광 분야 노동시간 단축 현장 간담회를 통해 관광 분야 특화 지원정책을 발굴하는 등 업계 현안을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노동시간 단축이 직장인들에게 여가를 제공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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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정부혁신을 주도하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만들기 위한 온라인 기반 국민 참여의 장이 마련된다.
최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국민 누구나 정부혁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고, 투표할 수 있는 누리집을 이달 1일 개통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부혁신 누리집에 가입하는 국민 누구나 `정부혁신 국민포럼`의 국민회원이 될 수 있고, 국민회원으로서 `제안ㆍ참여` 메뉴를 통해 자유롭게 정부혁신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
정부혁신 누리집은 국민의 여러 관심사 중에서도 특히 정부혁신에 대한 공론의 장으로 기능하게 된다.
그 동안 정부혁신 누리집은 올해 6월 중순 시범운영을 개시하고, 2018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과 각 행정기관의 정부혁신 세부계획 등 정부혁신에 대한 각종 자료를 제공해 왔다.
앞으로 누리집을 통한 정부혁신 제안은 3개월 이내 100명 이상의 국민이 찬성한 제안에 대해 토론을 펼쳐 보다 많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특히,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거나 정책화가 필요한 중요 제안은 다음 단계인 투표로 넘어간다. 투표에는 국민포럼 국민회원 1000명 이상이 참가하고, 이 과정에서 과반의 찬성을 받은 제안에 대해 `정부혁신 추진협의회` 안건으로 상정, 심의를 걸쳐 정책화돼 국민에게 다시 선보일 전망이다.
온라인 제안ㆍ토론ㆍ투표 과정에서 제안과 댓글 작성은 누리집 회원인 국민포럼 국민회원만 가능하지만, 단순한 찬성ㆍ반대 참여 활동은 로그인을 하지 않은 비회원에게도 열려 있다.
지난 3월 19일 발표한 정부혁신의 3대 가치는 `사회적 가치`, `참여ㆍ협력`, `신뢰받는 정부`이다. 국민이 말하고 정부가 경청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의 주요한 국정 운영 가치이다.
정부혁신 누리집은 정부혁신의 시작부터 국민과 함께 하고자 탄생했으며, 향후 누리집 자체도 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진화시킬 방침이다.
특히 행안부는 정부혁신 누리집 개통 기념으로 "최애(가장 좋아하는) 정부혁신 투표하고, 아이스크림 선물받자~" 온라인 이벤트를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 간 진행한다. 이벤트는 누리집 첫 화면 상단에 게시된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서 참가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 100명을 선정해 이달 23일 공지사항에 당첨결과를 게재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이벤트를 통해 기존 정부혁신 우수사례 중 `국민이 선호`하는 정부혁신의 유형을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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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소연 기자] 보건복지부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고, 효율적이고 정교한 업무처리를 지원하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아동수당 등 190여 종의 중앙부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 대상자 2000여만 명의 자격과 수급이력을 관리하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사업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사업시행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경제성, 기술성, 정책성에 대한 종합평가(AHP) 결과가 적합기준인 0.5를 크게 상회한 0.63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업비는 구축비 1970억 원, 5년 간 운영ㆍ유지비 1590억 원 등 3560억 원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국민의 편의성 향상, 복지재정의 효율적 관리, 사회복지 공무원의 업무 생산성 증가 등 경제성 분석, 정보화 부문 기술성 분석, 정책성 분석 등을 종합평가했다.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는 오는 2022년부터는 복지전달체계에 정보통신(ICT) 신기술을 접목함으로써 국민 복지체감도, 공무원 업무방식 등 복지서비스 전반에 큰 변화가 기대된다.
먼저 국민의 복지체감도가 높아지는 `따뜻한 복지`가 구현된다. 복지로ㆍ읍면동 방문이력, 다양한 공적자료 등을 분석해 필요한 시기에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시스템이 미리 알려줘 찾아주는 복지를 구현할 수 있다. 아울러 지자체와 복지-돌봄-보건-정신건강 등 지역 내 관련기관 간 자원 및 서비스 정보가 연계돼 국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편리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복지`도 구현된다. 수급자격 자동판정 등 업무처리 효율화, 직관적 화면설계, 업무도우미 시스템 등을 통해 지자체 공무원의 업무부담을 경감한다.
온라인ㆍ모바일 신청 확대ㆍ간소화, 기관 간 서비스의뢰ㆍ회송 등을 통해 한 번의 방문 신청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서비스 신청 시 마다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개선된다.
아울러 지원누락ㆍ중복지급ㆍ부적정 수급을 방지하는 `정교한 복지`가 구현된다. 소득ㆍ재산 등 수급자격을 재조사하는 확인조사 주기를 6개월→매월로 단축해 부적정한 복지급여 수급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게 된다. 공공-민간의 복지자원 정보 및 지원이력을 통합ㆍ연계해 중복해 지원하거나, 지원이 누락되는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정 당국과 협의해 2019년부터 사업이 원활하게 수행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복지전달 체계를 구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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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소연 기자] 서울시가 폭염에도 선풍기 없이 생활하는 등 냉방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에너지빈곤층을 위해 선풍기ㆍ쿨매트 등 냉방물품을 추가로 지원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1차로 지난 6월 1만 가구 및 시설, 2차로 7월에 2500가구에 이어 이번엔 1200가구에 지원한다. 내일(3일)부터 67개 사회복지관을 통해 선풍기 500대와 쿨매트 700세트가 전달된다. 선풍기 없이 힘겨운 여름을 나고 있거나 안전사고가 우려될 만큼 오래된 선풍기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수요조사를 마쳤다.
시는 에너지빈곤층의 선선한 여름나기를 지원하자는 의미로 추진 중인 `선선(善善)한 서울` 하나로 냉방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에너지빈곤층`은 가구 소득의 10% 이상을 냉난방, 취사와 같은 에너지 구입비용에 지출하는 저소득 가구를 의미한다.
올해 6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시내 에너지빈곤층 1만 가구에 선풍기, 쿨매트, 미세먼지방충망, 기능성 여름의류를 전달했다. 또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200여 개소에는 에너지효율1등급 에어컨을 지원했다. 이어 지난 7월에 2차로 에어컨과 전기요금 등 6000만 원 상당을 추가 지원했다.
특히 이번 추가 지원은 24년 만에 찾아온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나고 있는 에너지빈곤층의 어려움을 헤아려 기업과 시민들이 추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이뤄졌다. 1·2차 지원에 참여했던 신일산업(주)와 한화생활건강이 각각 선풍기 250대와 쿨매트 350세트를 추가로 기부했다. 나머지는 시민 후원으로 조성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1000만 원을 통해 구매했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시민이 에너지 생산·절약을 통해 얻은 이익, 에코마일리지 포인트 등을 후원금으로 기부해 조성된 시민 주도 민간기금이다. 에너지빈곤층의 복지를 지원한다.
시는 최근 5년 간 통계를 보면 평소 무더위가 누그러진 9월에도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바 있고 특히 올해 폭염은 더욱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에너지빈곤층에 대한 냉방복지가 강화돼야 한다는 판단 아래 추가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이번 냉방물품 지원 외에도 아동, 청소년, 어르신이 폭염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이달부터 폭염대비 건강수칙, 여름철에 효율적으로 전기 사용하기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대학생서포터즈 `온비추미(세상을 따뜻하게 비추는 사람들)` 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에너지교육을 진행한다. 또 온열질환자 절반 이상이 50대 이상인 것을 감안해 서울시노인복지관협회를 통해 어르신 대상 건강수칙 홍보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선선(善善)한 서울` 사업에 참여하기 원하는 시민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홈페이지를 통해 일시·정기 기부를 신청하면 누구나 손쉽게 기부할 수 있다. 또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다음(daum)포털사이트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선선(善善)한 서울` 참여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 같이가치 화면에서 `에너지빈곤층`을 검색해 모금 중인 캠페인에 응원 댓글을 달거나 공유하면 카카오에서 100원을 대신 기부해 댓글만으로도 에너지빈곤층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2주 이상 계속되고 있는 폭염에 특히 에너지빈곤층의 여름나기는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수준"이라며 "취약계층의 여름철 폭염 지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참여가 더욱 필요하다. 시민들과 기업의 관심, 참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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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8월부터 참여 희망 신청을 집중 접수받아 2018년 하반기 ‘담장허물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담장허물기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 일정액 상당의 무상시공과 조경자문 및 무료설계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구시 자치행정과(☏803-2826)나 구‧군 총무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 담장허물기 사업은 공공부문 3개소 이상, 민간부문 34개소를 목표로 예산 6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다.
1996년부터 시작한 담장허물기 사업은 관공서 126개소, 주택‧아파트 518개소, 상업시설 77개소, 보육‧복지‧종교시설 124개소, 공공의료시설 24개소, 학교 50개소, 기업체 17개소, 기타 7개소 등 총 943개소, 32.1km의 담장을 허물고 368,260㎡의 가로공원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이웃 간 소통은 물론 마을공동체 문화형성, 대도심의 녹지환경 조성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으며, 해마다 시민들의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대구시 진광식 자치행정국장은 “담장허물기 사업은 시민들의 작은 실천으로 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이웃 간 교감을 가로막는 담장을 허물어 열린사회를 만들어 가는 대구사랑운동의 대표적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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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폭염재난상황에서 민‧관‧군 혼연일체로 총력 대응
광주광역시는 최고기온을 갱신하는 등 폭염특보가 23일째 지속되는 가운데 8월 중순까지를 폭염 한계점으로 보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시민안전 보호에 나서고 특히, 이용섭 시장이 차질없이 폭염대책을 추진해줄 것을 긴급 지시함에 따라 지난달 27일 시민안전실장을 본부장으로 상황관리반, 홍보지원팀, 건강관리반, 시설관리반 등 4개반 21명으로 긴급폭염안전대책본부를 신속히 가동해 폭염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간부공무원의 폭염 대응 현장점검도 눈길을 끈다.
그동안 산발적으로 이뤄진 폭염대응을 간부공무원 중심으로 취약계층, 에너지위험시설, 건설현장, 농축산시설, 도로변형 우려 및 가뭄지역 등 분야별 현장위주로 집중 추진하고 있다.
광주공동체 자발적 폭염 예방 ‘눈길’…십시일반 ‘광주다움’ 시민의식 돋보여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지난달 31일 광산구 삼도동 가축사육시설과 송정역 택시승강장, 도산동 버스차고지, 1913송정역시장을 연이어 찾아 폭염안전망 가동과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이연 시민안전실장도 무더위쉼터 등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안부를 묻는 등 건강을 챙겼다.
광주시는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폭염안전망 확충에 특교세‧재난기금 등 10억원을 긴급 투입해 각 자치구는 무더위쉼터, 그늘막, 살수 차량을 확충했다. 향토사단인 31사단은 살수차량 5대를 지원해 폭염해소에 힘을 보탰다.
재난수준으로 확대되면서 시민의식도 ‘광주다움’으로 빛나며 미담이 이어졌다. 광주은행은 모든 영업점을 무더위쉼터로 개방하고, 농협은 폭염피해예방 농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구방재단은 봉선시장 상인들에게 생수와 부채를 제공하고, 북구의 한 기업체는 공원에 생수를, 광산구 첨단2동‧월곡2동‧신창동 사회단체 등은 도심에서 각각 생수나눔행사 등을 이어갔다. 특히 도심에 설치된 그늘막에 생수를 기부한 사람이 다음 기부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광주의 나눔정신’을 계승해 흐뭇함을 더했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폭염이 더할수록 민‧관‧군 혼연일체로 지역사회 전체가 폭염극복에 발 벗고 나섰다”며 “특히, 민간부문과 시민들이 보여주신 나눔문화는 폭염 극복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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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지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용인에서 탈북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8 탈북학생 진로직업캠프’를 광주시교육청 주최, 광주하나센터 주관으로 탈북학생과 학부모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2018 탈북학생 진로직업캠프’는 탈북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직업탐색과 탈북학생·학부모 상호 이해와 소통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석한 한 학생은 “남북한 문화차이로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이 많았고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욕심대로 되지도 않고, 부모님과의 관계도 소홀해졌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서 엄마와의 관계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하면 좋을지 좀 더 고민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김성남 체육복지건강과장은 “광주시교육청은 탈북학생 진로직업 캠프 및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서 탈북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자신의 진로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며 ”향후에도 탈북학생들의 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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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계윤)은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해 2018년도 2차 ‘빛고을 시민대학 지원 사업’을 오는 16일(목)까지 공모한다.
‘빛고을 시민대학 지원 사업’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모 대상은 지역의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 교육청 지정 평생학습관, 평생교육법·개별법에 의해 등록된 광주 지역 소재 기관, 비영리민간단체 등이 해당되며, 5개 프로그램에 총 4,700만원을 지원할 예정.
공모 분야는 민선 7기 5대 목표 중 ‘정의로운 광주’의 실천 과제로서 민주·인권·평화 세계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인문교양 및 시민 참여형(광주정신, 공동체의식 함양 등)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1차 공모에서는 지역의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을 대상으로 총 4개 분야(▲지역문제 해결형, ▲융복합 전공형, ▲4차산업 육성형, ▲그외 대학자율형)를 모집했으며, 광주여자대학교 ‘마음 챙김과 행복한 삶’, 전남대학교 ‘4차 산업 대비 창업 및 특허출원’, 조선대학교 ‘100세 시대 평생학습 전문 플래너 과정’ 등이 선정된 바 있다.
한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빛고을 시민대학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시민대학 운영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지역 내 유관기관들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 통합과 시민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빛고을 시민대학 지원 사업’의 신청 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기획연구실 담당자(☎600-5225)에게 문의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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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이 최근 지역농산물 가공기술을 갖춘 창업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농산업창업가공 아카데미 심화반’을 성공적으로 개강했다.
농산업창업가공 아카데미는 농산물 가공 활성화를 통한 고부가가치를 창출을 위하여 기초와 심화반으로 9월까지 진행된다. 농산업창업에 필요한 식품가공 이론 및 위생관리, 창업방법에 대해 교육생 맞춤형 수업이 이뤄진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농산업가공창업을 통해 강진이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 특히 8월 3일까지 대구면에서 열리는 제46회 청자축제와 연계하여 새로운 농산물 가공상품 개발에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청년귀농인 전정인(칠량면, 41세)씨는 “농산물 가공창업은 관련법과 내용이 어려워 접근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농산업창업을 해서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하고 싶다. 강진의 우수한 농산물에 아이디어와 감성마케팅 접목하여 고부가가치를 갖는 농산품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전국 최초로 귀농자 지원 조례를 지정하고, 최근 10년간 귀농정착 인구가 2천800여명에 이를 정도로 농업분야 창업에 최적지로 부각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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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문화원(원장 임경렬)이 주관하는 ‘달빛에 취하고 쪽빛에 물든, 조선의 도시로 가자’ 생생문화재체험이 지난 7월 28일에 나주시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구라요시시 홈스테이 학생들이 참여해 국내 학생들과 함께 나주 곳곳을 둘러봤다.
학생들은 오전 공산면 소재 도자기 공방인 ‘충주산방’에 방문, 한국예술문화명인 도예가 노근진 씨로부터 전통 도자기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도자에 문양 체험을 가졌다.
오후에는 영산강 황포돛배 유람과 복암리고분전시관, 천연염색박물관을 찾아 나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워보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일본 구라요시시 이시가겐지로(15) 학생은 “한국의 다양하고 색다른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생생문화재체험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음 회차는 오는 9월 22일 ‘천연 쪽 염색체험과 나주 역사 둘러보기’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나주문화원으로 전화(☎332-5115)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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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옷차림이 간소화되는 여름철에는 신체 노출이 증가해 화상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어린이 화상사고가 가정 내 주방에서 가장 많이 발생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7월 27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5년~2017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만 14세 이하 어린이 화상사고`는 총 2636건으로, 전연령 화상사고 건수(6640건)의 39.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화상사고의 대부분(88.2%ㆍ2,325건)이 `만 6세 이하 영유아`에게 발생했다. 세부 발달단계별로는 호기심과 활동범위가 증대되는 `1~3세 걸음마기`에 57.5% (1515건)가 집중됐고, 이어 `0세 영아기` 19.6%(517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아`가 57.3%(1510건)로 `여아` 42.7%(1126건)보다 14.6%포인트 높았다.
화상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영유아가 가장 많은 시간을 머무르는 `가정`이 전체의 79.2%(2087건)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가정 내 화상사고의 절반 이상(57.8%ㆍ1,206건)은 전기나 가스를 사용한 가열 조리가 이뤄지는 `주방`에서 발생했고 이어 `침실ㆍ방` 16.4%(342건), 거실 10.5%(220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화상원인은 뜨거운 제품과 접촉하거나(49.1%ㆍ1,295건), 뜨거운 물이나 증기(46.7%/1,232건)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밖에 콘센트에 젓가락 등을 집어넣어 발생하는 전기 화상(3.3%/86건)과 빙초산ㆍ순간접착제 등으로 인한 화학 화상(0.8%ㆍ20건)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품목별로는 `전기밥솥`이 18.4%(484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정수기` 10.6%(279건), `커피포트` 9.2%(242건), `고데기` 6.9%(183건), `다리미` 6%(157건)로 이상 5개 일상생활제품이 전체의 절반 이상(51.1%)을 차지했다.
성장단계에 있는 어린이에게 발생하는 화상사고는 신체적 고통 뿐만 아니라 흉터 생성으로 인한 관절 부위 운동제한이나 외모 스트레스에 따른 건전한 정신적 성장 저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가정이나 어린이 관련 시설 등 일상에서 어린이가 화상 위험요인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환경개선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어린이 화상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으로 ▲전기밥솥 등 전열제품은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둘 것 ▲어린이를 씻길 때 수도꼭지나 샤워기는 갑자기 뜨거운 물이 나올 수 있으므로 물을 받아서 할 것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는 안전덮개로 막아둘 것 등을 강조했다.
아울러 화상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법으로 ▲화상 부위를 흐르는 물에 15~20분 정도 식힐 것 ▲부종의 우려가 있으므로 반지 등 장신구는 제거할 것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물집은 터뜨리지 말 것 ▲깨끗한 천이나 붕대로 화상 부위를 감싼 후 병원에 방문할 것 등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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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8월 전국의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 취약성 분석결과 공개 지역별로 편차 나타났다.
1일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범정부적으로 폭염 대응 대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과학적인 지원을 위해 전국 시ㆍ군ㆍ구 기초지자체별로 8월 `폭염 취약성 지수`를 분석해 공개했다.
`폭염 취약성 지수`는 1개월 기상전망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되었으며 환경부 누리집에서 오늘(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지수는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 발생 및 대응 취약성 정도를 기초지자체별로 상대적으로 평가하여 지수화한 것이다.
폭염 취약성 지수 분석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에서 기후변화의 부정적 영향에 민감한 정도 또는 견딜 수 있는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제시한 방법론에 기초하되, 장기 기후변화 전망이 아닌 1개월 기상전망을 활용하여 시범적으로 분석됐다.
폭염 취약성 지수 평가 결과는 2018년 범정부 폭염대책을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5월, 7월에 이미 배포한 바 있으나, 이번 폭염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대국민 공개를 추진한다.
폭염 취약성 지수는 크게 기후노출, 민감도, 적응능력 세 부문으로 구성되며, 각각에 대한 분석 값을 합산해 산출했다. 환경부는 기후노출, 민감도, 적응능력 세 부문을 기반으로 총 인구 수, 65세 이상 인구, 5세 미만 영유아 인구 등 3종의 대상별로 8월 폭염 취약성 지수를 분석한 결과 기후노출, 인구특성 등 여건에 따라 기초지자체별로 폭염 취약성의 상대적 편차가 나타났다.
`총 인구 수 대상 폭염지수`를 분석한 결과, 전주시 완산구ㆍ덕진구, 익산시, 군산시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전주시 완산구의 지수값이 0.61로 가장 높으며, 기후노출(평균온도가 높음을 의미)은 0.5로 큰 반면 인구 당 소방서 인력 등 기후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적응능력은 0.03으로 나타나 취약성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지수값이 가장 낮은 곳은 화천군으로 기후노출이 작아 0.14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인구 대상 폭염지수`를 분석한 결과, 기후노출 값과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높은 고창군, 김제시, 정읍시 등이 상대적으로 폭염 취약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고창군ㆍ김제시의 취약성 지수값은 0.61로 가장 높으며, 기후노출이 0.5로 크게 나타났고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민감도 역시 높아 취약성이 상대적으로 높게 분석됐다. 가장 낮은 곳은 화천군으로 취약성지수가 0.05로서, 기후노출은 0으로 온도는 낮은 반면 인구 당 응급의료 기관수 등 적응 능력은 0.15로 분석되어 취약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5세 미만 영유아 인구 대상 폭염지수`를 분석한 결과, 전주시 덕진구, 군산시, 완주군, 전주시 완산구, 부산광역시 기장군 등에서 비교적 폭염 취약성이 크게 나타났다.
가장 높은 곳은 전주시 덕진구와 군산시, 완주군으로 취약성 지수는 0.59로 동일했으나, 기후 노출도와 5세 미만 영유아 인구, 적응능력에서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세 곳 지자체 모두 기후노출은 높은 반면, 적응능력이 다소 미흡하여 취약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괴산군은 기후노출과 5세 미만 영유아 인구가 작아 취약성 지수가 0.09로 분석돼 상대적으로 취약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환경부는 폭염 취약성 지수를 현재 폭염피해 저감을 위해 시행 중인 취약계층 방문 건강진단 및 응급구급체계 운영, 행동요령 전파 등 정책사업의 지역별 지원 우선순위 설정에 활용하면 폭염대응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범정부적으로 폭염을 재난으로 취급해 관리할 계획인 만큼, 항목별 분석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폭염 대응을 위한 지역별 맞춤형 대책 추진의 기초자료로도 활용 될 계획이다.
다만, 폭염 취약성 지수는 현재 전국단위로 집계ㆍ관리되고 있는 지역별 통계 지표를 기반으로 분석하다보니 폭염과 관련된 지역의 세부여건을 상세히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지역별 폭염피해 예측이나 대응역량을 정확히 계량하는 자료로 활용하기에는 어렵다.
환경부는 이러한 폭염 취약성 지수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 야외근로자 현황 등 지역별 세부 여건과 폭염영향 저감을 위한 녹색기반시설(그린인프라) 등 적응역량 현황자료 수집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훈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그간 폭염은 자연적인 기상현상 중 하나로 인식됐으나, 이제는 기후변화 영향이 현실화된 것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며 "기후변화로 지속적으로 확대될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변화 적응의 관점에서 중ㆍ장기적 대응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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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2016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가 이달 개최된다.
1일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김상곤)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서은경)은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를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는 자유학기 교실수업 변화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생님들에게 자유학기 우수수업 사례를 나누고 확산하고자 매년 여름방학 중에 실시한다.
이번 수업콘서트의 각 세션은 모두 동영상으로 제작해 자유학기제 누리집에 탑재하고, 매일 1개의 수업은 교육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하여 이번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한 전국의 교원들에게 공유한다.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는 전년 대비 세션별 운영 시간을 확대하고, 학부모와 학교장이 참여할 수 있는 별도 세션을 마련했다.
먼저, 세션별 운영 시간을 확대하여 참석자들이 보다 더 다양한 수업 및 평가 방법을 공유하는 등 충분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자유학기 수업에 대한 학부모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청이 추천하는 수업명장의 수업에 학부모가 학생이 되어 직접 참여하는 세션도 새롭게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학교 간 격차를 해소하며 자유학기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무엇보다 학교장의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현장의 의견에 따라 `학교장이 직접 들려주는 자유학기 이야기` 세션도 신설했다.
또한, 자유학기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부ㆍ자유학기제 지원센터 및 교육청이 개발한 약 130종의 자료집을 전시하고, 수업콘서트에 참석한 교원들에게 책자 형태로 제공한다.
아울러,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에 입상한 교원에 대한 시상식도 수업콘서트 개막식을 통해 실시한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수업콘서트가 교육혁신의 주체인 우리 선생님들의 수업 나눔이 즐거운 문화로 정착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자유학기를 비롯한 교실수업의 변화가 우리 교육혁신의 즐거운 바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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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실제 성능을 허위로 표기한 공기청정 제품이 잇따라 적발됐다.
지난달(7월) 31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미세먼지 99.9% 제거", "바이러스 99.9% 제거", "세균 감소율 99.9%" 등을 광고함으로써 공기청정 제품(공기청정기, 에어워셔 등)의 실제 성능을 오인시킨 6개 사업자에게 시정명령(공표명령 포함)과 과징금 총 7500만 원(잠정)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암웨이㈜, ㈜게이트비젼(블루에어ㆍ다이슨 공기청정기 온라인 총판 사업자) 2개 사업자의 광고행위에는 재심사명령이 이뤄졌으며, 추후 심의를 통해 법 위반여부와 제재수준이 확정될 예정이다.
코스모앤컴퍼니, 대유위니아 등 6개 사업자는 공기청정 제품을 제조ㆍ수입ㆍ판매하면서 자신의 공기청정 제품이 미세먼지, 바이러스, 세균 등 유해물질을 99.9% 제거한다고 광고했다.
유해물질 99.9% 제거성능은 소비자의 일반적인 생활환경과 현격한 차이가 존재하는 극히 제한적인 실험조건에서 확인된 것에 불과하다. 99.9% 등의 실험결과만을 강조한 광고는 공기청정 제품의 실제 성능을 오인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공정위는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공기 중 유해바이러스 제거", "집안 공기를 천연 공기로 바꿔드립니다." 등의 표현과 함께 실험결과인 "99.9%" 등의 수치를 강조한 광고는, 실생활에서 공기청정 제품이 매우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궁극적 인상을 소비자에게 전달했다. 그러나 99.9%라는 수치가 전달한 유해물질 제거성능은 소비자가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면서 기대할 수 있는 성능과는 무관하다.
공정위는 실험결과로서 도출된 99.9%의 제한적인 의미를 알리지 않은 것이 소비자의 구매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제품의 성능 정보를 은폐ㆍ누락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공기청정 제품의 유해물질 제거율 측정을 위한 공인된 실험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각 사업자는 소비자의 일반적인 생활환경과는 현격한 차이가 존재하는 극히 제한적인 실험조건 하에서 99.9% 등의 실험결과를 도출한 것에 불과했다.
사업자들은 소비자가 실제로 공기청정 제품을 사용하면서 기대할 수 있는 유해물질 제거성능의 객관적인 실험을 실시한 바 없었다. 여러 논문에 의하면 안방, 학교, 사무실 등 실제 생활공간에서 공기청정 제품을 가동할 때 미세먼지 제거율은 60% 정도인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99.9% 등의 실험결과 자체는 사실이더라도, 광고가 전달한 제품 성능의 궁극적 인상과 제품이 실제로 발휘하는 성능 간에는 상당한 차이가 존재하는 것이다.
공정위는 제품의 실제 성능을 정확히 알리기 위한 제한사항이 상세히 표기되지 않은 이상 광고의 기만성이 인정된다고 봤다.
또한 99.9%의 제거율이 어떤 조건에서 도출된 실험결과인지 알지 못하는 소비자로서는 제품의 실제 성능을 과장해 인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제한사항을 상세히 적시한 경우에는 제품의 실제 성능에 대한 소비자의 오인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봤다.
그러나 "본 제거율은 실험조건이며, 실 사용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등의 관행적인 표현만을 기재한 경우와 `99.9%` 등의 수치만을 크게 강조하고 제한사항은 광고물 하단에 상당한 간격을 두고 배치한 광고의 경우, 궁극적으로 전달한 제품의 성능에 소비자의 오인을 제거할 수 없다고 봤다.
또한 공기청정 제품의 본질적인 기능인 유해물질 제거성능의 과장된 인상을 전달한 이 사건 광고는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결정을 방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공정위는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표시광고법)」 제3조제1항제2호를 적용해 해당 업체들에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했다.
실생활 환경을 연상시키는 표현의 사용 여부, 사업자가 실시한 실험의 내용이 소비자에게 가감 없이 전달됐는지 여부, 제한사항을 소비자가 알기 쉽게 상세히 적시했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위법성의 정도를 결정했다.
그리고 광고매체와 관련매출액 규모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코스모앤컴퍼니, ㈜대유위니아, ㈜제이에스피인터내셔날, 에스케이매직㈜(전 ㈜동양매직) 4개 법인에 시정명령(향후 행위금지명령), 공표명령 부과와 총 7500만 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교원, 오텍캐리어㈜ 2개 법인에는 시정명령 부과를 결정했다. 해당 2개 법인의 경우, 실생활 환경을 암시하는 표현이 적극적으로 사용되지 않은 점과 99.9% 등의 수치가 크게 강조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로, 소비자의 제품 구매목적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제품의 성능ㆍ효율ㆍ효능을 오인시킬 우려가 있는 표시ㆍ광고행위가 표시광고법 집행의 최우선 과제임을 분명히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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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찰청이 여름 휴가철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협업, 교통량이 집중되는 고속도로에 대한 안전활동 계획을 집중적으로 펼친다.
1일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고속도로에 암행순찰차와 드론을 특별 운영해 교통안전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 운영은,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40.8%가 지난 7월 28일~이달 3일 휴가를 떠난다는 답변으로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응해 과속ㆍ난폭운전 등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고위험행위에 대한 선제적 조치이며, 사고가 많은 야간과 심야시간에 암행순찰차 번개팀을 투입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휴가차량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8월 1~4일에는 영동선, 서울양양선, 경부선, 서해안선 등 교통량이 집중되는 고속도로에 암행순찰차 번개팀을 특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안전한 교통흐름을 저해하고 2차사고와 지ㆍ정체 후미추돌을 유발하는 과속을 예방하기 위해, 이동식 과속단속장비와 암행순찰차를 활용해 과속차량을 현장에서 단속함으로써 범칙금과 벌점을 부과하도록 하고, 운전자들이 지속적으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 두 시간 단위로 장비를 이동해 가면서 운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휴가철 많은 가족단위 동승차량에 뒷좌석 안전띠 착용 여부를 집중 점검ㆍ계도ㆍ단속함으로써, 9월 모든 도로 전좌석 안전띠 의무화에 앞서 안전띠 생활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는 "지난 7월 30일까지 암행순찰차와 드론을 집중 운영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교통사고 22.89%(84건), 사망 47.37%(18명)가 감소하는 성과가 나자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량이 집중되는 이달 1~4일까지 특별운영키로 했다"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휴가철이니만큼 여유있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안전운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여름철 최대의 적인 졸음이 찾아오면 가까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반드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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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다문화 가족 자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중국 무술 동아리 프로그램과 자녀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중국 무술을 배우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중국 출신 결혼 이주여성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오는 9월말까지 다문화 가족 아이들에게 쿵푸 기본 동작 등 중국 무술을 3개월 코스로 가르치고 있다.
현재 10여명의 다문화 가족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무예 습득 수준을 체크해 추후에 태극권도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중국 무술 동아리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무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기를 수 있고, 다양한 국적의 또래 아이들과 운동을 통해 친밀도를 높이고 심신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문화 가족 자녀라면 누구나 중국 무술 동아리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와 함께 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올해 2월부터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에게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탐색케 하고,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인지를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녀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오는 9월말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 역시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으며, 다수의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이 진로 교육 및 경제 교육, 직업 체험 등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사회에서 다문화 가족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늘고 있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변하고 있다. 특히 이들 역시 우리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인 만큼 다문화 가족 자녀들이 곧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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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량으로 철판을 훔치다 달아났던 50대가 붙잡혔다.
경남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황모(54)씨는 7월27일 낮12시 거제시 사등면에서 훔친 봉고(포터) 차량을 이용해 7월 29일 밤11시경 경남 통영시 정량동 철공단지 한 공장의 철판(50만원 상당)을 훔치다 들켜 달아났다.
경찰은 CCTV와 고속도로 톨게이트 통과사항을 확인해 경북 영덕에 있던 피의자 황씨를 인근 경찰서와 공조해 차량에서 7월30일 오후1시50분 검거했다.
통영이 거주지로 돼 있는 피의자는 범행이 발칵되자 경북쪽으로 달아난 것으로 보이며, 동종전과도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은 피해금액을 차량 1,000만원과 차량 내에 있던 현금 35만원, 훔친 철판 50만원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여죄를 수사중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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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앞으로 국제운전면허 발급이 인천국제공항에서도 가능해진다.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지난달(7월) 30일 인천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최근 들어 해외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5년간 국제운전면허증 발급건수는 연 평균 34%나 증가(2012년 20만2039건 → 2017년 79만6351건)했지만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은 평일 일과시간 중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에서만 가능하여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하지만 인천국제공항에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가 개소됨으로써 이러한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는 이용객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3층(출국장) 중앙에 개설되었으며, 도로교통공단 소속 직원 2명이 배치돼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근무하면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은 물론, 해외 장기체류자들을 위한 적성검사 연기신청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해서는 운전면허증과 여권, 여권용 사진(3.5㎝×4.5㎝) 1매가 필요하고, 수수료는 8500원이다.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 받는데는 약 5분 가량이 소요되나, 신청자가 몰릴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경찰청은 앞으로 이용객의 수요 분석을 통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도 발급센터를 추가 개소하는 방안과 함께 종합적 면허행정 서비스를 위해 정식 도로교통공단 출장소를 개설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 개소를 통해 해외 여행객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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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서울자유시민대학 11곳의 네트워크 학습장에서 18개 프로그램이 개강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민간기관ㆍ단체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네트워크 학습장을 확장하고자 `네트워크 시민대학 운영사업` 공모 실시해 11개 기관(단체)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기관은 ▲고전문화연구회 ▲민주시민교육의전당 시민과미래 ▲정암학당 ▲지역공동체 갈등관리 연구소 ▲한국철학사상연구회 ▲도봉청소년누리터위드 ▲시민행성 ▲은평구립 구산동도서관마을 ▲인문학협동조합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흥사단교육운동본부다.
11개 선정 기관은 오는 11월까지 ▲인문 고전 강독 ▲시민의식 ▲인권 ▲다문화 ▲다도ㆍ다화 ▲인문디자인 씽킹 워크숍 등을 주제로 네트워크 시민대학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총 18개다.
수강신청은 현재 네트워크 시민대학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무료다.
네트워크 시민대학별로 프로그램 운영 기간과 수강신청 기간이 모두 다른 만큼, 프로그램별 일정을 붙임자료 또는 서울특별시평생학습포털 및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영철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네트워크 시민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민의 삶과 더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들이 확장되기를 기대한다"며 "민간영역에서 우수한 평생교육 콘텐츠를 지닌 기관‧단체들과 함께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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