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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윤주성 · http://www.antimes.kr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회장 김철민 안산시장)는 10일 전국 24개 도시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구로구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24개 도시가 모여 다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11월 구성하고 안산시를 회장도시로 선정했다.  이날 총회는 다문화 국제 심포지엄 개최 건 및 중앙과 지방 간 업무협의회 설립, 외국인근로자 자녀에 대한 보육지원, 외국인근로자시설 국비지원 등 정책적 사항에 대해 협의회 참가도시의 의견을 모아「구로 정책제안서」를 채택했다.  김철민 회장은 “다문화와 관련한 공통된 문제점과 함께 지자체가 진정 필요한 정책을 논의하고 강구하여 최선의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며 “회원도시가 합심하여 행복한 다문화도시의 문을 여는 하나의 열쇠를 만들어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자”고 했다.  협의회 회장도시인 안산시는 이번 정기회의에서 의결된 주요 사안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 적정한 역할 분배 등을 통해 다문화 정책의 구심점을 잡는 기초를 마련하고 <다문화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방법을 협의회 실무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등록일 : 2013-04-12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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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윤주성 · http://www.antimes.kr
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는 2013년 4월 7일에 경기 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가 지원하는 ‘다문화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다문화 친선 축구 대회는 다문화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진행되었으며, 다문화 가족팀과 외국인 근로자 2팀을 비롯한 단원경찰서와 상록경찰서 등 총 7팀이 참여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외국인 근로자 50여명을 비롯한 80여명의 지역 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성준모 안산 시의원은 격려사를 통하여 “이번 다문화 친선 축구를 통하여 서로 협력하여 화합의 장을 이루어 더불어 살아가는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자”고 전했다. 이 날 다문화 친선 축구 경기를 통하여 지역 사회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과 지역 사회 기관의 교류를 활성화시켜 서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서로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 후원으로는 삼천리 도시가스와 단원 병원 의료 지원팀이 나와서 아낌없는 수고를 해주었다
뉴스등록일 : 2013-04-08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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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윤주성 · http://www.antimes.kr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오는 4월 10일 신도림동 대성디큐브시티 쉐라톤 호텔에서 「전국 다문화 도시 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안산시 등 전국 24개 지방자치단체가 모여 다문화사회의 여러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2012년 11월전국 최대의 다문화도시인 안산시의 제안으로 창립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안산에서 개최된 창립총회로 다져진 기반 위에서 정부의 다문화관련 각 부처와 지방자지단체별 각각의 정책을 공유하고「다문화와의 공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제안 등 하나로 모아지는 다문화정책의 구심점을 잡는 기초를 마련한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급속히 증가하는 이주민들에 대한 중앙정부의 각부처가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으나, 각종 정책을 수행하는 지자체와의 다소 괴리가 있어, 다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있는 각 지역 다문화 도시들 간의 다문화에 대한 정책을 공유하고 추진하고자 첫 번째 정기회의를 다문화도시협의회부회장 도시인 구로구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첫 정기회의에서는 올 한 해 협의회 운영을 위한 세부사업을 심의하고  협의내용은 회장도시인 안산시가 개최하고자 하는 다문화 국제 심포지엄,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홈페이지 제작, 외국인근로자 자녀에 대한 보육 지원 등의 정책적인 사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1차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면 다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시책들이 실현되어 다문화공생 환경이 순조롭게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등록일 : 2013-04-05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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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 http://www.antimes.kr
경기도 안산시와 태국노동부가 주최하는 태국 설날 축제인  "2013 쏭끄란"  이 안산시 화랑유원지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4월14일(일)에 열린다. 쏭끄란은 떨어져 살던 가족이 새해를 맞아 한 집에 모여 불상과 집을 물로 청소하는 태국 설날로, 현재는 지난해의 액을 씻으라는 의미로 서로 물을 뿌리고 축복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2013 쏭끄란 축제"  는 화랑유원지에서 태국 방콕의 쏭끄란을 느낄 수 있도록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 화려한 전통퍼레이드, 태국예술대학에 재학 중인 공연단의 내한공연은 물론이고, 태국의 국민배우인 니티차이(남)와 마나싸난(여)의 사회로 풍성한 공연과 축수식 등의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우리시는 안산 스마트허브에 근무하는 태국근로자의 향수를 달래고 시민이 안산에서 태국문화의 진수를 느끼도록 2007년부터 쏭끄란을 개최해 왔다”고 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2013 쏭끄란 축제"  를 즐기는 내·외국인 모두가 태국 문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3-03-23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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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 http://www.antimes.kr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는 지난 23일 운전면허학과시험 중국어대비반을 수료한 외국인주민들이 안산운전면허시험장을 찾았다.  그 동안 자국어로 운전면허시험 교육을 받은 수강생들이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다. 이날 총 7명이 응시하여 5명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운전면허 학과시험은 현재 베트남어, 태국어, 몽골어 등 총 10개 국어로 제공하고 있어 외국인은 본인이 언어를 선택하여 시험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접수 당일 교통안전교육부터 신체검사, 학과시험 응시 및 결과 확인까지 가능하다.  안산운전면허시험장의 경우 매달 한번씩 토요일에도 문을 열어 근로자와 같이 평일에 시간을 내기 힘든 사람도 시험을 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안산운전면허시험장 직원의 도움도 받아 학과시험 전 시험 보는 요령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험을 보고 난 후 기능시험 체험차량을 통해 기능시험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 기능시험은 아직 자국어로 지원하지 않고 있어서 외국에서 운전을 능숙히 하다온 사람도 말뜻을 이해 못해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번이 두 번째인 도전자 중국인 채국철(31)씨는 마우스 사용법이 익숙하지 못해 학과 시험에서 답에 체크하는 방법을 찾으며 허둥대다가 이번에도 시험을 망쳤다. 외국인 중에는 컴퓨터에 익숙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이런 점에 착안하여 외국인주민센터는 현재 진행 중인 컴퓨터교육과 연계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한편 기능시험 중 한국어로 나오는 멘트들을 자국어로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운전면허 학과시험 베트남어반이 시작된다.
뉴스등록일 : 2013-03-01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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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임세원 · http://www.antimes.kr
▲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원곡동 다방에 대해 경찰과 행정당국이 집중 단속을 벌이자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긴 원곡동 거리. 전국 최대의 다문화거리로 명성을 얻은 경기 안산시 원곡동 '국경없는거리'가 모 방송사 보도이후 이미지 추락에 직격탄을 맞았다. 모 방송사는 지난 22일 원곡동 다문화거리 일대에서 성업중인 다방에 종사하는 일부 외국인 여성들이 성매매에 나서고 있어 성매매촌으로 전락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31일 오후 6시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거리에서 영업중인 모 다방. 이 일대에서 영업중인 70여개의 다방들은 이 시각이면 손님들로 북적고 있을 시각이지만 다방안 테이블은 텅텅 비어 있고 주민 혼자 가게를 지키고 있었다. 빈 다방을 지키고 있던 A다방 주인은 "방송 보도 이후 손님들이 뚝 끊기고 나서 일하던 종업원들도 모두 나오지 않는다"며 "일부 그런 가게 때문에 모두 피해가 크다"고 하소연 했다. 그는 "보도후 벌써 경찰, 시청에서 3번이나 단속을 나왔다"면서 "손님들이 종업원들과 은밀히 이뤄지는 일을 누군들 막을수 있겠냐"고 항변했다. 이번에 보도된 다방종업원들은 대부분 중국에서 여행비자로 들어온 불법체류자들로 다방에서 정식으로 고용한 것이 아니며 업주들이 필요할때마다 일당 5만~6만원을 주고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 다방 업주는 "중국 여성들을 고용해 영업하는 업주는 소수에 달한다"며 "정상적으로 내국인 종업원들이 동네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면서 영업하는 것이 보편적인데 이렇게 오해가 확대돼 안타깝다"고 말했다.     ▲ 원곡동 국경없는 마을 로데오 거리. 안산이주민센터 박천응 소장은 "다방, 도박장, 노래방 등이 번성하면서 외국인들의 욕망의 창구로 전락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들이 갈곳이 없다보니 음성적인 문제들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 "건전한 여가문화 인프라가 없다보니 자연히 그런곳으로 몰려들어 탈선이나 낭비 등 각종 문제점들이 생겨날 수 밖에 없다"며 "건전한 여가문화조성을 위해 이주민공동체마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산시는 방송보도 이후 이미지 쇄신에 들어갔다. 시는 경찰과 함께 다방과 노래방에 대해 불법 여종업원 고용, 티켓영업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경찰도 경기지방청과 합동으로 수시로 업소 단속에 들어가 불법행위를 뿌리 뽑겠다는 각오로 대대적인 순찰활동을 벌이고 있다. 안산시는 2005년부터 원곡동 '국경없는 마을'에 대해 관광특구를 지정하고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춘다는 계획을 수립, 그동안 간판정비사업, 차없는 로데오거리 조성사업 등에 200억 원을 투자했다. 시는 구 원곡동사무소를 ‘외국인주민센터’로 이름을 바꿔 다양한 외국인정책을 펼치고 있다.   매주 일요일에는 원곡보건소에서 외국인 무료진료를 실시, 전국에서 무료진료를 받기위해 수 백명의 외국인들이 몰려오고 있다. 안산시는 원곡동 다문화거리가 건전한 외국인들의 휴식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불법. 퇴폐업 소 근절을 위해 강력한 행정력을 집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13-02-04 · 뉴스공유일 : 2014-03-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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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 http://happykoreanews.com
뉴스등록일 : 2010-08-15 · 뉴스공유일 : 2021-02-0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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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장선희 · http://happykoreanews.com
2009. 12. 23일 서귀포시동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국제가족동제주회(회장 오원종) 창립 2주년 및 '우리 사는 세상' 발간 기념식이 있었다.     이날 서영훈(전 적십자사총재), 배기철(국제가족한국총연합 회장), 이병길(국제가족한국문화원 회장), 황의습(한국전통문화연구회 회장), 정순일(서귀포시 성산읍장), 양을생(제주특별자치도 양성평등과장), 홍도표(서귀포경찰서 성산파출소장), 오복권(선산읍자치위원회 위원장), 강동만(성산읍 이장협의회장) 등 회원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 결혼이민자가족들이 건강한 삶을 축하해 주기 위해 신현심, 김순자, 최정옥 선생의 가야금 병창이 있었으며,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관심 속에 결혼이민자들이 '우리'의 틀 속으로 자연스럽게 융화되는 자리가 되었다. 오원종 회장은 식사를 통해 결혼이민자가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물심양변의 지원을 아끼지 않은 기관장과 주민 모두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아직도 차별과 편견의 대상으로 국제결혼 가족들을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로 구분하면서 무엇을 얼마나 특별하게 지원하고 혜택을 주는 것처럼 미화하고 있으면서 내용을 들여다보면 알맹이는 없고 소리만 요란한 것으로 생각된다."며 사회의 의식변화를 요구했고, "실례로 출산장려 정책을 펴면서도 다자녀를 출산하는 국제결혼 가정에 남다른 혜택을 주는 것도 아니고, 우리네 사회보장 테두리 내에서 별반 다를 게 없는 혜택일 뿐이라는 생각니다."라고 사회보장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주문도 있었다.     이어 "국제결혼가족들은 국가나 자치단체에서 무엇을 해주기를 바랄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무슨 역할을 하고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회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봉사활동에 희생과 봉사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는 각오도 밝혔다. ​ 그리고, "우리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당당한 위치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 가고자 한다. ‘차별 없는 사회,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하나 된 힘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며, 소수 소외계층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이끌어 모두가 ‘하나 되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을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고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배기철 국제가족한국총연합 회장은 격려사에서 아직도 외국인을 보는 관점은 우월성과 열등성의 양면성이 내재되어 있어 특히 개발도상국가의 외국인에 대한 편견과 따돌림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고 사회의식구조에 대한 변화를 요구했고, 우리사회가 결혼이민자가족과 상주외국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은 어울림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손을 내밀어 이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여 서로의 화목을 다져나가야 다문화공동체사회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는 입니다. 밝혔다. ​ 그리고 사회에서 ‘다문화가정’이라고 지칭하여 이들이 언제나 도움을 받고 수혜를 받는 소외계층으로 생각을 을 갖고 있는 현실에서 서귀포시 성산읍 결혼이민자가족들은 당당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주체성을 갖고, 각종 사회봉사활동에 나서면서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하여 어울림의 큰 마당을 펼치고 있어 놀라움과 고마움을 떨칠 수가 없다고 했다. ​ 결혼이민자가정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좋은 조건과 토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여간 다행스러운 일이며, 그 가정의 자녀들은 어려서부터 양쪽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자연스럽게 양쪽 나라말을 익혀가는 이들이 장래에 글로벌 대한민국을 지탱한 인재로 성장되어 질 것이기 때문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러한 장점을 극대화시켜 나가는 정책과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 우리 사회가 마땅히 결혼이민자가족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는 상대가 아니라, 우리의 다정한 이웃, 우리와 함께 사는 형제자매처럼 자연스러운 어울림을 통해 이해와 소통을 이루어 더불어 사는 다문화공동체를 구현해 나가야하는데 그 역할을 국제가족동제주회가 시작을 했으며 전국의 모델을 제시하였다고 했다. ​ 서영훈 국제가족상임고문(전 대한적십자사 총재)은 제주도의 주어진 환경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우리 사회가 외국인과 혼혈인에 대한 차별적 인식이 달라지지 않고는 더이상 발전과 번영을 기대할 수 없다고 하였다. ​ 우리나라는 결혼이민자와 혼혈인 자녀를 둔 사람들에게는 멀고도 먼 나라일 수밖에 없다. 5천만 국민을 하나로 결집시켰던 월드컵 경기에서 자랑스럽게 외쳐댔던 대한민국을 이들은 ‘이방인이 살 수 없는 당신들만의 대한민국’이라 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했다. 대한민국은 외국인들에게 무간지옥이다. 편견이 유독 심해서다. 백의민족 자손이라는 미명 아래 피부색이 다르면 외계인 취급을 한다. 따돌림과 괴롭힘에 시달린 나머지 결혼이민자 가정의 자녀들은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못하고 비행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일쑤라는 것이다. ​ 이런 사회현상 속에서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극심한 성비불균형과 이농현상이 극심해 지면서 한국여성의 결혼가치관의 변화는 국민들 사이에도 빈부의 격차나 도시와 농촌을 편 가르고, 3D 업종을 기피하는 차별과 편견의 대상으로 결혼 적령기가 되어도 결혼선택의 여유가 없는 이들이 국제결혼을 택했던 이유가 이를 실감할 수 있게 한다. ​ 차별과 편견에 대한 사회문제는 어린 청소년에게까지 파급되었다. 그 실례로 초등학교 학생들도 자기가 사는 아파트의 평수대로 편을 갈라 논다. 자기보다 작은 평수에 사는 아이들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누가 시켰을까?’ 궁금해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길거리에서 아는 척이라도 하면 우선 어디 어느 동 무슨 아파트에 사느냐는 호구조사로 상대를 친구로 할 것이냐 무시할 것이냐를 평가하는 차별과 편견 풍조가 만연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부모가 이러하니 자식이 어찌 본을 받지 않을 수 있겠는가 반문하고, 그러나 좋은 아파트에 넓은 평수에 사는 분들의 품성이나 의식은 부의 가치기준과는 거리가 멀고, 이들이 사회지도층으로 국민을 이끌어 간다고 한다면 누가 따라 줄 것이며, 가능키나 한 일일까? 그런 가정에서 태어난 청소년들의 장래 또한 염려스럽지 않겠느냐며 차별과 편견이 이 땅에서 사라지기를 소망했다.     박두태(국제가족한국총연합) 총재는 지면으로 대신한 축사에서 "우리사회가 결혼이민자가족과 상주외국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은 어울림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손을 내밀어 이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여 서로의 화목을 다져나가야 다문화공동체사회가 이루어 질 것이다."고 했다. ​ 또한 ‘다문화가정’이라고 지칭하여 이들이 언제나 도움을 받고 수혜를 받는 소외계층으로 생각을 을 갖고 있는 현실에서 서귀포시 성산읍 결혼이민자가족들은 당당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주체성을 갖고, 각종 사회봉사활동에 나서면서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하여 어울림의 큰 마당을 펼치고 있어 놀라움과 고마움을 떨칠 수가 없다.고 했다. ​ 결혼이민자가정은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좋은 조건과 토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여간 다행스러운 일이 아다. 어려서 양쪽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자연스럽게 양쪽 나라말을 익혀가는 이들이 장래에 글로벌 대한민국을 지탱한 인재로 성장되어 질 것이기 때문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러한 장점을 극대화시켜 나가는 정책과 지원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 우리 사회가 마땅히 결혼이민자가족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는 상대가 아니라, 우리의 다정한 이웃, 우리와 함께 사는 형제자매처럼 자연스러운 어울림을 통해 이해와 소통을 이루어 더불어 사는 다문화공동체를 구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어 기념식에서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그동안 국제결혼이민자가족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 준 홍도표(서귀포경찰서 성산파출소장)씨가 국제가족한국총연합(상임고문 서영훈, 총재 박두태, 회장 배기철)의 감사패를 받았다. 지역치안을 담당하는 성산파출소는 결혼이민자가족들이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들과 대화하고 만남을 통하여 이들의 고정문제를 해소하는데 앞장서 왔고, 결혼이민자가족들이 스스로 지역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동기를 마련하여 지역주민의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울림을 통한 사회적응력 배양과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도왔다. ​ 이어 김광호(주식회사 제주 씨월드 대표이사), 윤상길(서원조경 대표)가 국제가족한국총연합(상임고문 서영훈, 총재 박두태, 회장 배기철)의 감사패를 받았다. 김광호, 윤상길 대표는 성산읍결혼이민자가족들이 자발적인 사회봉사활동에 남다른 관심과 이해로 활동을 지원하였으며, 이들의 활동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어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한다는 생각으로 항상 주변에서 이들을 격려하고 후원하여 성공적인 사회정착의 근간을 마련하였다. ​ 국제결혼이민자 가족 중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며 사회봉사활동에 솔선하는 휘델라(필리핀), 브이디멘(베트남) 주부가 국제가족한국문화원(회장 이병길)의 표창을 받았으며, 결혼이민자가족의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동참한 표선태권폴리스봉사단 팀장 김명호씨가 국제가족한국문화원 회장 표창을 받았다.     휘델라(필리핀)씨는 성산포로 시집을 온 결혼이민여성으로 열악한 가정환경에도 남편을 섬기며 건강한 가정을 이끌려는 남다른 노력이 있었으며, 아들을 출산하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커다란 시련에 봉착해 있었는데 하나는 국적취득을 하지 못하였던 것이고, 또 하나는 아들이 취학을 앞두고 눈에 이상이 있어 흰자위가 확장되는 등 학교생활에서 놀림의 대상이 될 것에 대한 걱정이었다. ​ 생활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국적을 취득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지인들의 도움으로 국적을 취득할 수 있었으며, 아들의 눈을 고쳐주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였으나 엄청난 수술비를 감당할 여력이 없어 포기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러 국제가족한국총연합 배기철 회장과 김종철 부회장의 주선으로 영동세브란스 병원에서 병원비 일체를 부담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고 있으며, 어려운 가정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동남초등학교 급식실에 취업하여 건강하게 살아가는 모범여성이다. ​ 브이디멘(베트남)씨는 언어장애가 있는 남편과 결혼하여 시부모를 모시며 전형적인 한국 어머니상을 이어가는 모범적인 여성으로 낮에는 어린이집 보조교사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정생활을 돕고, 가정에서는 극진한 보살핌과 섬김으로 이웃에 귀감이 되고 있다. ​ 또한 김명호(표선태권폴리스봉사단 팀장)씨는 성산읍결혼이민가족들의 봉사활동에 긍정적인 공감대를 갖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들의 활동에 동참하여 왔으며, 표선읍 관내 결혼이민자가족들에게도 이러한 활동을 확산시켜 결혼이주민들이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기위한 남다른 노력을 기우려왔다.     국제가족한국문화원 이병길 회장은 유인물로 대신한 축사에서 "이 자리에 와서 보고 느끼는 것은 너무나 놀랍고 자랑스러운 것이라며, 이제까지 결혼이민자가정을 ‘다문화가정’이라 이름 지어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보호하고 있다고 대부분의 국민들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성산읍국제가족은 수혜를 받는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지역주민으로서의 주체성을 가지고 ‘주민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것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인 것이며, 이는 전국적인 모델이라고 했다. ​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만을 접해 오다가 이곳에 와서 결혼이민자가족의 자녀가 차기년도 총학생회장으로 당선이 되었다는 것은 결혼이민자 가족의 크나큰 자긍심이라고 격려하였다. ​ 이병길 회장은 "시간이 있을 때마다 ‘결혼이민자가정은 글로벌인재 육성의 요람’이라고 강조해 왔다. 우리나라의 경쟁력은 우수한 글로벌인재의 육성에 있다고 강조하였다. ​ 우리사회에서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치구들과의 어울림에 장애가 있어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지만, 성산읍 결혼이민자가족의 자녀인 송종원(중학교 2학년, 송인호, 가나네다 마나미 가정) 학생은 초등학교에서 부터 체육활동에 남다른 소질고 기량을 발휘하면서 전국육상대회에서 입상을 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중학교에 진학을 하여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여 친구들과의 어울림을 통해 우의를 다지는 등 모범적인 학교생활로 인정을 받기 시작하여, 2010년도 총학생회장에 당선되는 등 다문화가족의 자녀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송종원군은 가정에서 어머니 나라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어머니 나랏말을 익혀 자연스러운 외국어 구사가 가능하여 장래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모범적인 학생으로 국제가족한국총연합제주도지회장(회장(손재익) 표창과 상금을 받았으며 주변의 칭찬이 쏟아졌다. ​ 이 내용을 접한 서영훈(재외동포교육재단 이사장, 온누리공동선 상임태표, 국제가족한국총연합 상임고문) 선생으로 부터 격려와 축하를 받는 등 결혼이민자가족들에게 또다른 희망과 자부심을 안겨 주었다. 이어 결혼이미여성들은 기념식에 참석한 유관 단체장 및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들이 평소 연습을 하였던 한국 노래를 불러 참석자들의 뜨거운 갈체를 받았으며 마지막으로 한국식 큰 절로 감사를 표하자 탐성과 갈체가 쏟아졌다.     아직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이 달력에 한국어 가사를 들고 노래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왔으며, 결혼이민여성들 모두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  
뉴스등록일 : 2009-12-23 · 뉴스공유일 : 2021-12-0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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