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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금화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청 제14기 학생참여단 발대식’에서 학생참여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으며 학생참여단은 학생 인권 증진과 인권친화적 교육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 수립 과정에 학생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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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금화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청 제14기 학생참여단 발대식’에서 학생참여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으며 학생참여단은 학생 인권 증진과 인권친화적 교육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 수립 과정에 학생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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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 강주호)와 교육부는 15일 오후 2시 서울 FKI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식 및 제73회 교육공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생 교육에 헌신해 온 교육공로자와 가족은 물론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정성국 의원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강주호 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뜻깊은 스승의 날이지만 심각한 교육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며 “지금 우리 교육은 위기상황을 넘어 공교육 붕괴의 전조증상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정년을 채우지 않고 교단을 떠난 교원수는 무려 9천194명이나 되고, 교장·교감·MZ 선생님까지 악성민원과 교권침해에 앞다퉈 교단을 떠나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수업 중 게임하던 학생을 지도하던 선생님이 폭행당하고, 학생이 휘두른 흉기에 교장선생님이 상해를 입는 일까지 벌어졌다”고 강조하고 “선생님을 지켜야 학교가 살고, 학교가 살아야 교육이 바로 설 수 있다”고 정부·국회를 향해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선생님들이 권한과 자율성, 책무성을 갖고 본연의 역할을 하도록 법적, 제도적 안전망을 마련해 달라”고 호소하고 “갈수록 교육외적 업무가 본질적 교육활동을 침해하고 공교육을 왜곡시키고 있다”며 “가정과 사회에서 담당해야 할 기능과 역할까지 학교에 전가하지 말아야 한다”고 요청했다.
아울러 “학교가 학부모, 지역사회와 협력해 교육의 공감대를 넓힐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도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지난 8일 학생의 흉기에 큰 상해를 입은 교장선생님 병문안을 갔었다”며 “그 자리에서 선생님은 도리어 학생들을 걱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교직의 가치는 제자를 향한 사랑과 헌신에서 오는 것이라 믿는다”며 “세월호에 끝까지 남아 제자를 구하고 희생하신 단원고 선생님들, 1999년 씨랜드수련원 화재에서 어린 제자들을 모두 구하고 순직하신 김영재 선생님, 2012년 버스 교통사고에서 학생들을 지키고 순직한 신명선 선생님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선생님의 사랑과 헌신이 있는 한 대한민국 교육은 희망이 있다”고 강조하고 “스승의 날을 맞아 지금도 제자들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전국의 선생님들 모두 힘내시도록 큰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강 회장은 “선생님이 곧 대한민국의 교육력”이라면서 “이 자리를 빌어 전국의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정부의 훈·포장 및 표창 수여에 이어 한국교총의 제73회 교육공로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5명 이상이 교육자인 교육가족상(1가족) ▲3대 이상이 교육자인 교육명가(6가족) 시상이 눈길을 끌었고(명단 참조) ▲특별공로상(34명) ▲교육공로상(1,213명) ▲독지상(11명) 시상도 가졌다.
한국교총은 12일부터 18일까지 ‘제73회 교육주간’도 운영한다. 교육자는 사도의 길을 되새기고 사회 모두는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협력하자는 의미에서 1953년부터 선포·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주간 주제는 ‘선생님을 지켜야 학교가 삽니다’이다. 교육사랑 사진·숏폼·일러스트·사연 공모와 함께 교육주간 포스터 SNS 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교총은 1973년 폐지된 스승의 날을 지속적인 건의활동 등을 통해 1982년 부활시키고, 5월 15일 국립극장에서 첫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이래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또한 1953년 서울대학교 강당에서 첫 교육주간 기념식 및 교육공로자 표창식을 개최한 이래, 매년 교육주간 행사와 교육공로자 표창을 진행해 올해 73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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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15일 본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서는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수상자와 교육가족 등이 함께한 가운데 교육현장에서 헌신하고 교육발전에 기여한 유공 교원 236명에게 정부포상과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수상자는 정부포상으로 옥조 근정훈장 1명(대전교육과학연구원 박해란 교육연구관), 대통령 표창 3명(대전용전초 이중재 교장, 대전원신흥중 김성광 교사, 중일고 이재하 교장), 국무총리 표창 3명(대전시교육청 조근애 장학사, 대전도안고 이성녀 교감, 대전둔산중 강미선 수석교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99명,교육감 표창 130명 등이다.
특히 옥조 근정훈장을 전수받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박해란 교육연구관은 교육정책의 현장 적용을 높이기 위해 소통의 장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협력 체제를 구축했고 데이터 기반 대전교육 정책연구 추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번 기념식은 대전석교초 합창단 ‘소리한울’과 대전대청중 현악합주반 ‘현과 활’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수상자 축하 영상을 시청하고 다함께 ‘스승의 은혜’를 부르며 고마운 선생님을 떠올리는 순서로 끝내며 참석자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스승의 날이 됐다고 한다.
설동호 교육감은 “어려운 교육 여건에서도 항상 아이들을 생각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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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풍남초등학교(교장 김현철)는 지난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전교생이 지리산 청학동 청림서당으로 예절캠프를 다녀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전통 문화의 가치를 체험하며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생활 예절을 함양하고,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기르는 시간이었다.
서당에 도착한 학생들은 입소식을 통해 캠프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체험학습이 처음인 1학년 학생들은 긴장과 설렘이 가득했지만, 곧 익숙해지며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날에는 기초생활예절과 전통배례를 배우고, 천연염색으로 손수건을 만들며 전통 공예를 체험했다. 이어지는 사자소학 수업에서는 옛 성현들의 가르침을 통해 바른 인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한자로 수를 익히고 전통 다례예절을 배우며 직접 차를 우려 마셨고 삼성궁을 견학하며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오후에는 떡메치기를 통해 인절미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했으며, 계촌법도 배웠다. 특히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를 전하는 편지 쓰기 시간은 많은 학생들에게 감동과 따뜻함을 안겨주어 눈물바다가 됐다고 한다.
마지막 날에는 비가 내려 서당 안에서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즐긴 후 기념 촬영과 함께 퇴소식을 가졌다.
캠프를 마무리한 학생들은 아쉬운 마음을 안고 버스에 올랐고 아이들은 우산을 직접 씌워주시며 배웅해주시신 훈장님, 훈도님, 그리고 서당의 선생님들께 “안녕히 계세요!”라고 손을 흔들며 정답게 인사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이 든 선생님들과의 작별에 아쉬워하며, 많은 학생들이 창밖으로 오래도록 손을 흔들었다.
4학년 최서준 학생은 “처음에는 평소 밥 먹을 때 양손을 사용하는데 식사 예절에 따라 한 손만 사용해야 하는 게 힘들었지만 점점 익숙해졌다”면서 “놀이 시간에 훈도님, 형, 누나들과 함께 축구를 해서 재미있었다”고 전하고 “특히 떡을 만들어본 건 처음이라 인절미를 직접 만들어 먹는 게 가장 기억에 남고 삼성궁의 풍경도 예뻐서 좋았다”고 즐거웠던 캠프의 추억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예절캠프에서 풍남초 학생들은 자연 속 전통 서당에서의 특별한 체험을 통해 예의 바른 태도와 정갈한 마음가짐을 갖추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면서 “그리고 학교로 돌아온 지금, 학생들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캠프에서 배운 예절을 일상 속에서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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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5일, ‘제44회 스승의날’을 맞아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스승으로서 존경받는 교원 1천421명에게 정부포상 및 표창장을 전수했다.
도교육청은 교원의 사기 진작과 스승 존경의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스승의날을 맞아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하고 있다.
전수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수상자와 학교 교직원, 가족이 참석해 교원의 영예로운 수상을 함께 축하했다.
올해 정부포상 및 표창장 전수 대상자는 ▲녹조근정훈장 1명 ▲옥조근정훈장 1명 ▲근정포장 3명 ▲대통령 표창 20명 ▲국무총리 표창 25명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619명 ▲교육감 표창 752명 등 모두 1,421명이다.
장관 및 교육감 표창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교육복지 ▲평생교육 6개 분야 공적자를 대상으로 교육구성원의 추천을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임 교육감은 전수식에서 “스승의날을 맞아 학교 현장에서 여러 귀감이 되고 주위에 많은 배움을 주시는 모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도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제 삶의 지표가 됐거나 태도를 결정적으로 바꾸는 계기를 주신 분들이셨다”고 말했다.
이어 “전수식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은 모두 주변 분들과 제자에게 깊은 존경을 받는 분들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이 있기까지 그동안 학생 교육에 쏟으신 정성에 감사드리면서 남은 에너지도 경기교육을 위해 흠뻑 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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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경기지부는 14일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태희 교육감은 동두천A고 갑질관리자 분리조치 약속 이행하라”면서 “최근 3년간 갑질 경험 및 목격 비율이 74.4%에 달한다”고 밝혔다.
전교조 경기지부에 따르면 3월 6일부터 5월 11일까지 실시한 ‘경기도 학교 갑질 실태 설문조사’에 1,059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전교조 경기지부는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3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장이 체감하는 ‘갑질 없는 경기교육’ 피해자 중심의 갑질 근절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고 설명하고 “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갑질 경험률이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면서도 “하지만 여전히 기관 내 상급자로 인한 갑질을 경험하거나 신고한 건수가 적지 않고 전교조 경기지부의 실태조사에서 최근 3년간 학교에서 갑질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비율은 74.4%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갑질 신고부터 조사·처분·회복·사후관리까지 모든 단계에서 실효성 있는 피해자 중심의 처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한다”며 “하지만 전교조 경기지부에서 실시한 ‘갑질 실태 설문조사’에서 갑질 신고 이후 경기도교육청 대처에 만족하냐는 질문에 90.7%(매우 불만 72.1%, 대체로 불만 18.6%)에 달하는 교사들이 부정적으로 응답했다”고 전하고 “가장 큰 이유는 조사에 대한 공정성을 신뢰할 수 없다는 응답이었으나 신고 이후 관리자에게 2차 피해를 경험한 사례도 상당수로 피해 교사들이 더욱 고립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교육청은 갑질 신고와 상담 과정에서 신고자의 인적 사항이 유출되지 않도록 비밀을 철저히 보장한다고 하고 있지만 사안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나지 않을 수 없다”면서 “교육청이 자랑하는 ‘갑질 온도계’를 2025년 전 기관으로 확대하겠다고 하지만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제도가 보완되지 않는 한 공허한 캠페인에 그칠 뿐”이라고 에돌렸다.
아울러 “‘갑질 실태 설문조사’에서 갑질 피해를 입었을 때, 참고 모른척했다는 응답 비율이 65.2%로 다수를 차지했다”고 설명하고 “대응하지 못하고 참은 이유는 2차 피해와 신고해도 피해 구제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유를 밝혔다”며 “학교 관리자 갑질은, 피해를 인정받기도 어렵지만 갑질이라고 인정받더라도 가해자와 같은 공간에 머무르게 하는 행정적 절차 미비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여기에 “지난해 11월, 동두천 A고등학교에서 학교장의 욕설, 폭언 등 비인격적 대우와 업무 배제 등의 갑질을 이유로 40여명의 교사가 감사를 요청했고 갑질 피해 교사들이 학교장과의 분리 조치를 요구한 바 있다”고 상기시키고 “이에 교육청에서 분리가 될 것임을 약속하였으나, 2달여 만에 약속이 무색하게도 또다시 같은 공간에서 근무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렇게 교육청을 믿은 교사들이 피해를 당하는 상황이 뻔한데, 피해자 중심 처리 체계 강화를 외치는 교육청의 구호가 무색하다”면서 “동두천 A고만의 문제가 아니며 신고 이후 갑질 인정이 돼도 가해 관리자와 한 학기 동안 함께 근무해야 하는 교사들의 고충 호소는 경기 지역 전체에 퍼져있다”고 분석하고 “이렇게 관리자 갑질 문제는 특정 학교나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경기도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학교 내 갑질은 교사 개인의 용기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특히 업무상 지휘 관계에 있는 관리자를 신고한다는 것은 막대한 심리적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전하고 “권위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갑질을 없애기 위해서 실태조사에 따르면 교사들은 갑질 가해자에 대한 징계와 처벌 강화에 목소리를 높였다”면서 △임태희 교육감은 피해 교사 보호를 위한 갑질 관리자 분리조치 약속을 이행하라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 학교 내 갑질 사안 전수 조사와 관리자 교육을 실시하라 △경기도교육청은 갑질 인정률을 높이고 갑질 관리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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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과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전북 청소년박람회’가 15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개막식에는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해 김관영 도지사와 군산시 관계자, 도내 학생 및 교사 등 500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감 표창 및 청소년 축하공연이 어우러져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16일까지 이어지는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고 일부 부스를 직접 운영하는 청소년 주도형 행사로 △미래·진로 △지역·성장 △그린 △글로벌 △상담 △안전 △나눔 7개 분야에서 총 108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청소년 쉼터와 휴식공간을 충분히 마련해 학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창의성과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차량 170여 대를 지원해 보다 많은 학교에서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도 및 군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참가 학생들의 안전과 원활한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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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들이 중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 후 4년까지 10년간 체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 취업 10년 보장제’를 본격 시행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정책은 중학교 3년, 직업계고 3년, 졸업 후 4년을 아우르는 3단계(Pre-Job Edu, Present-Job Edu, Post-Job Edu) 체계로 구성됐으며, 고졸 취업 지원을 넘어 전 생애주기 기반의 직업교육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사진은 인천교육청 진로진학직업교육과 이덕한 과장이 15일 진로 브리핑을 하는 모습이다.
1단계인 ‘Pre-Job Edu’(중학교 3년)는 ‘직업교육 바로알기’를 핵심과제로 삼아 ▲직업교육 호기심 탐색 ▲직업계고 이해도 제고 ▲직업교육 체험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구체화하고 직업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2단계 ‘Present-Job Edu’(직업계고 3년)는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운영에 중점을 두고 전공 탐색과 직업 기초능력 향상, 가치 중심의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역량을 강화한다.
3단계 ‘Post-Job Edu’(졸업 후 4년)는 졸업생을 위한 계속 지원 프로그램, 이력관리, 선취업 후학습 지원 등 ‘안심 취업 보장지원’을 중심으로 사회 진입 이후의 안정적 성장을 돕는다.
인천교육청은 이 제도로 ‘인천형 직업교육 전·중·후 안심 취업 보장’ 전략을 실현하고 모든 학생이 미래 직업 역량을 갖춘 행복한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졸 학력으로도 적합한 일자리를 얻고 차별 없이 일할 수 있는 사회가 우리가 지향하는 ‘학생 성공시대’의 비전”이라며 “이번 보장제가 직업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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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5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별관 회의실에서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갖고,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그동안 활동했던 시민감사관의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이 부산교육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감사관들의 제도개선 의견을 적극 수용해 불합리한 관행과 부패요인의 사전 발굴·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시민감사관’제도는 교육청의 주요 사업이나 부패 취약 분야 등을 외부 전문가의 시선으로 감시·조사하고, 제도 개선도 제안하는 ‘외부 부패 통제 장치’다.
올해 활동할 시민감사관은 신규 위촉된 12명, 기존 시민감사관 18명 등 모두 30명이다. 이들은 시설 공사, 물품 계약, 학교급식, 학교운동부, 늘봄(방과후)학교, 현장체험학습 등 6개 부패취약분야 관련 전문가와 교수, 시민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민감사관들은 부산교육청의 부패 방지와 신뢰도 제고를 위해 전문성과 공정성이 요구되는 종합감사와 특정감사를 지원하고, 보다 높은 객관성이 요구되는 사안조사, 부패취약분야 점검 활동 등에도 참여한다.
또 고충민원 점검과 적극행정 모니터링 활동, 제도개선 권고 활동 등으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통한 부산교육 청렴도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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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024년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을 총 544억원 규모로 구매하며 전국 851개 공공기관 중 구매 금액 1위를 달성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서울교육청은 현장의 어려움을 제도 개선으로 해결하는 적극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표준사업장 계약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 고용 확대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국가기관, 자치단체, 공기업 등 전국 851개 공공기관이 2024년 총 8천760억원 규모의 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했다. 이 가운데 서울교육청은 544억원 규모를 구매하며 모든 공공기관 중 구매 금액 1위를 차지했다.
서울교육청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러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장애인 고용이 어려운 기관이 표준사업장에 업무를 위탁하고 고용부담금을 감면받는 ‘연계고용 도급계약’ 제도 개선에도 힘썼다고 한다.
기존에는 연계고용 도급계약을 위해 별도 양식에 종이 계약서와 17쪽 분량의 조항을 작성해야 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적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서울교육청은 전자계약만으로 신청 가능한 ‘간소화 연계고용 도급계약서’를 자체 개발하고 관련 공단과 협의해 공식 인정을 받았다.
서울교육청의 간소화 계약서는 기존 17쪽, 41개 조항의 복잡성을 해소하여 행정 절차를 크게 간소화했다. 간소화 계약서가 없었던 2024년 계약분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감면 신청이 가능해져, 총 149억원 규모의 계약 실적에서 약 30억원의 고용부담금 감면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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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생애 첫 투표에 참여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새내기 유권자 교육’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김대중 교육감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참정권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단순한 유권자를 넘어 민주주의의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다가오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유권자의 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만 18세 이상 유권자에게 투표권이 부여되면서 전남 도내 약 6천 800여명의 학생 유권자들이 처음으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게 된다.
이에 각 학교에서는 전남교육청이 제공한 강의 교재와 영상자료를 활용해 정치관계법, 투표 절차, 선거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선거법 위반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 중이다.
또한 미래 유권자인 초·중학생 대상 민주시민교육도 활발하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한 ‘찾아가는 민주주의 선거교실’은 ▲ 민주주의와 선거의 원리 ▲ 정책 비교 체험(매니페스토 등) ▲ 토론과 모의 투표 등 체험 중심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전남교육청은 12·3 계엄사태 이후 헌법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에 따라 학교장 연수, 교수학습자료 보급, 학생·교직원 대상 참정권 교육자료 개발 등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민주시민교육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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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4일 오후 3시 30분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스승의 날 및 사립유치원 경영 유공교원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고, 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원 격려를 통해 교원 사기 진작을 위한 것이다.
이날 김석준 교육감은 스승의 날 유공 장관 표창 152명, 교육감 표창 179명, 시장 표창 2명, 사립유치원 경영 유공 교육감 표창 12명 등 모두 345명 중 대표자 40명에게 표창을 전수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의 숭고한 헌신과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같이 배우고, 함께 커가는 부산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선생님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학생들을 위한 활동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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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5 중등 교장 자격연수’에 참석해, 중등 교장자격연수 대상자들과 함께 서울 미래교육 정책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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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4일 양산 효암고등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개관식을 열고 ‘학생이 교육의 중심이 되는 경남형 미래학교’의 출발을 알렸다.
효암고는 지난 2022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 19개 학교 중 가장 먼저 사업을 마친 학교이며 지난해 5월 공사를 시작해 예산 약 100억원을 들여 지상 3층, 총면적 3,735㎡ 규모의 미래학교 공간을 조성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경남교육청과 양산교육지원청 관계자, 관내 초등학교 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축사, 학생 대표 소감 발표, 사업 경과 보고, 색줄 자르기,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효암고는 학생이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고 삶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창의성과 주도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민주시민성’을 교육과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설정했으며 공간 조성 역시 학생의 자율성과 민주성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춰 본관 전체를 학생 중심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본관 중앙에는 학생회실을 배치해 학생 간 소통의 중심 공간으로 삼고 교장실, 교무실, 행정실 등 교직원 공간은 모두 별관으로 이전했다. 이는 교직원이 주변에서 학생을 지원하는 구조를 실현하기 위한 배치라는 것이다.
1층에 있는 1학년 교실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Only)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학교 방침에 따라 교실과 야외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 공간은 독서 공간, 공연 무대 등 다양한 외부 시설과도 연계돼 학생들의 학습과 문화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교실의 외벽을 통창으로 설치해 개방감을 높였고 학생들의 학습 집중력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 최치용 미래학교추진단장은 “효암고등학교는 단순한 학교 공간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행동하고 책임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자율성과 민주성을 기를 수 있는 학교 모델을 제시했다”며 “이곳에서 학생들이 성장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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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약수초등학교(교장 임영희) 3~4학년 학생들은 14일 필암서원과 장성향교를 방문해 ‘2025 장성義교육’ 일환인 ‘장성선비정신계승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장성선비정신계승 체험학습’은 장성 지역의 옛이야기와 국가유산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고 우리 지역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장성義교육’을 주제로 학교자율시간인 ‘지역義이야기’와 ‘지역義유산’의 두 가지 활동을 하며 교실 밖에서 이루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한다.
첫 번째로 찾아간 필암서원에서는 필암서원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서원에 대해 조사하고 질문하며 이지역의 소중한 국가유산으로서의 가치와 의미를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두 번째로 찾아간 장성향교에서는 향교에 대해 알아보고, 향교를 둘러보며 예절과 존중을 몸소 느끼는 시간이었다.
3학년 박 모 학생은 “필암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처음 알았다”면서 “우리 지역에 이렇게 멋진 국가유산이 있다는 게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4학년 정 모 학생은 “수업 시간에 배웠던 향교에 직접 와서 보니 멋지고 좋았다”며 “향교는 옛날 학교인데 사람들이 어떻게 공부했는지 알 수 있었고 내가 선비가 된 것처럼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우리 고장의 국가유산을 직접 보고 느끼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도 함께 키울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학고 “또한 ‘장성義교육’을 실천하고 오늘 경험한 국가유산을 소재로 디지털 박물관을 제작해 전시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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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에 따르면 지난 13일 광주 창의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2025년 우리학교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광주 학생들이 소속 학교의 숨겨진 자랑거리를 알리는 활동에 본격 나선다.
‘2025년 우리학교 홍보단’은 학교에서 추천한 사진 촬영, 영상 제작, SNS 운영 등에 관심이 있는 초·중·고등학생 31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홍보단원은 앞으로 ‘우리 학교를, 우리가 직접 홍보한다’는 기치로 소속 학교를 곳곳에 알리고 ▲학교 소식 홍보 ▲광주교육 SNS 모니터링 ▲미디어 활용 교육 참여 등의 활동을 펼친다.
시교육청은 홍보단원들이 주차별 미션 및 이벤트를 통해 각 학교의 다양한 활동사진 및 영상 콘텐츠를 SNS에 게재하며 광주교육의 다채로운 모습을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등학생 홍보단 대표를 맡은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안도영 학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보단으로 활동하게 돼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올해는 우리 학교에서 하는 특별한 행사와 다양한 활동 등을 더욱 열심히 소개해 홍보단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우리학교 홍보단’ 활동을 통해 광주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훌륭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우리 학생들과 적극 소통하며 열정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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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성남시가 공중이용시설 내 전기차 충전구역에 화재설비 설치를 지원한다.
이달 14일 성남시는 총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입해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 열화상카메라ㆍ질식소화 덮개 등을 설치하는 공중이용시설에 보조금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기차 충전시설을 3기 이상 의무 설치 완료한 근린생활ㆍ문화ㆍ집회ㆍ판매ㆍ의료ㆍ교육시설 및 주차타워 등 공중이용시설 25곳이다.
설치 지원 설비는 ▲24시간 화재감시ㆍ경보설비(열화상카메라, 불꽃 감지 센서 등) ▲소화설비(공인기관 시험성적서를 보유한 질식소화 덮개, 물막이판) 등이다.
보조금은 설비 구매ㆍ설치 비용의 50%(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단, 지원 후 2년 내에 해당 설비를 무단 양도ㆍ교환하는 경우 보조금은 환수 조치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대상 시설 소유주 및 관리주체는 성남시청 홈페이지(고시ㆍ공고)에 게재된 신청서 등을 작성한 뒤 시청 5층 기후에너지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역 내 전기차 충전시설은 8235기(급속 583기, 완속 7652기), 전기차 등록 대수는 1만2956대(전체 등록차량 38만9219대의 3.33%)"라며 "혹시 모를 전기차 화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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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강원지부는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강원도 교사 1천 359명을 대상으로 교권 실태를 조사한 결과 “우리가 예상한 수준을 넘어선 충격적인 현실을 드러냈다”면서 “최근 3년 내 교권침해를 겪은 교사는 43.6%, 직장 내 갑질을 경험한 교사는 28.0%였다”고 밝히고 “교권침해는 보호자와 학생으로부터, 갑질은 관리자에게서 비롯된다는 점이 분명히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형식적인 온라인 연수는 이제 그만, 학교장이 책임지는 실질적 교권연수 실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라 △교권보호위원회에 평교사 확대하라 △절반의 교사가 ‘모른다’는 교권보호정책, 제대로 안내하라 △관리자 갑질 외면말고, 교육청이 직접 책임져라 △악성 민원, 교사가 감당할 일이 아니다! 교육청이 직접 대응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전교조 강원지부에 따르면 피해 교사의 90%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했고 절반 이상이 이직이나 휴직을 고민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70%가 넘는 교사는 ‘혼자 감내’했다고 밝혔다. 한 응답자는 “퇴직을 심각하게 고려하였으나 생계문제로 그만두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존재하는 제도가 교사를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번 조사에서 명확히 드러났다.
또한 76.9%의 교사가 아동학대 신고에 불안을 느끼고 있었으며 “차라리 맞았으면 좋겠다. 그래야 뭐라도 되니까”라는 자조적 응답도 있었다. 교육활동과 아동학대의 경계가 불명확한 현실은 교사를 매일 위축된 상태로 교실에 서게 만든다.
도교육청의 교권보호 정책에 대한 인식과 만족도 역시 낮았다.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가 정책을 ‘모른다’고 했고, 73.7%는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매우 만족’은 0.81%에 불과했다. 교권보호 체계가 형식적으로 존재할 뿐 실질적으로는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이 분명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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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8일 광주광역시 센트럴호텔에서 열린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회장 입후보 소견 및 공약 제시’에서 최치수 한국 초등학교교장회장은 “최근 교육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서 “쏟아지는 정책변화와 학교를 둘러싼 다양한 요구 속에서 교장선생님께서는 막중한 책임감을 외롭게 홀로 감내하고 계신다”면서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외면받고, 무거운 책임만 떠안게 되는 상황이 더욱 안타깝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우리 교장선생님들께서 느끼시는 무력감과 허탈감에 깊이 공감하며 이 무게를 함께 나누고 해결하기 위해 이제는 한국초등교장협의회가 나서야 할 때”라고 밝히고 “우리 한국초등교장협의회는 학교 현장을 대변하고 교육정책을 이끌며 교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책임 있는 전문가 단체로 거듭나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것이 우리가 회장을 새로 선출하는 이유이며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된 이유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며 △정책을 제안하는 실천적 전문가 단체 △회원 중심의 열린 조직 운영 △교장 역량 강화와 전문성 지원 △한국초등교장협의회의 사회적 책임 확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최 회장은 먼저 “초등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학교교육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면서 “교육부 및 유관 기관과의 지속적 협의 채널을 구축해 교육정책이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견인하겠다”면서 “특히 교장 직무의 법적·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양방향 소통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하고 “지역별 순회 간담회, 온라인 설문, 정기적인 뉴스레터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겠으며 소외된 지역이 없도록 균형 있는 참여 기회를 보장하겠다”며 “리더십 연수, 학교경영 우수사례 공유 등 실제 도움이 되는 학교장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하도록 교육부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겠다”고 교장 역량 강화와 전문성 지원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한국초등교장협의회의 사회적 책임 확대에 대해 “교장협의회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공성과 사회적 신뢰를 함께 키워가겠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기후 위기 대응 교육 등 공익적 활동을 통해 교육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방법도 찾아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는 35년간의 교직 경험 중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교육의 참된 의미를 배웠고 학교, 교육청, 교육부에서 다양한 교육행정도 경험했으며 조직을 이끄는 리더로서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 신뢰를 바탕으로 한 학교경영의 방향을 다듬어 왔다”고 밝히고 “무엇보다도 저는 ‘사람 중심의 교육’을 믿는다”고 전했다.
여기에 “학생, 교사, 학부모, 그리고 지원 행정까지 모든 교육 주체가 존중하고 협력해야만 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교육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 교장 선생님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이미 리더로서 교육의 최전선을 지키고 계신다”고 덧붙이고 “그 힘을 모은다면 우리는 충분히 정책을 제안하는 단체, 회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조직,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육 리더 공동체로 도약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최 회장은 끝으로 “저는 혼자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다”고 단언하고 “저는 경청할 준비가 돼 있고 실천할 용기가 있다”며 “그저 대표자가 아니라 대표 실행자로서, 말보다 실천으로 신뢰를 쌓아가겠으며 회원의 신뢰를 바탕으로 실천과 변화로 보답하는 한국초등교장협의회, 교육의 본질을 지키며, 미래를 준비하는 한국초등교장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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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21대 대통령 선거를 위해 각각 대선후보들은 출마선언 등을 하고 한표를 호소하고 있으나 이들에게는 교육에 대한 공약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
백종열 감독의 ‘독전’이라는 영화에서 이 선생 역을 맡은 유준열의 대사 중 “‘왜’라는 말이 빠져있다”고 말했었다.
현재 한참 선거전에 돌입해 있는 대선 후보들에게서도 “왜”라는 말이 빠져있으며 누가되든 선거전에 몰입해 당리당략만 내세울 뿐 교육에 대한 공약은 찾아보기 힘들고 교육계는 교육참사로 이어지지 않을까를 노심초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0년간 서울교육청을 이끌었던 조희연 전 교육감은 “정권에 따라 교육정책이 오락가락하는 것을 넘어서야한다”고 요구했다.
조 전 교육감은 먼저 ‘사회적 협의·합의기구로서의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의 강화를 위한 개혁방안 한국형 숙의 민주주의 모델로서의 배심원형 제도 도입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저출생의 위기 앞에서 전향적인 교육개혁의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면서 “지금 대한민국은 지방소멸과 저출생이라는 국가적 위기 앞에 서 있다”고 진단하고 “그런데 이 국가적 위기의 최대 원인이(중략) 부동산 문제와 함께(중략) 교육임을 모든 국민들은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교육입국(敎育立國)’이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성장의 견인차였던 교육이 이제는 온 국민이 절망하는 대상으로 전락해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이 절망적 경쟁교육의 전쟁터에 사랑하는 아이를 내보내기 겁나기 때문”이라며 “‘7세 고시반’, ‘4세 고시반’이 등장해 있으며 이러한 끝모를 사교육 경쟁은 수백만원에 이르는 사교육비의 부담을 동반하면서 교육을 더욱 절망으로 내몰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학부모들은 ‘아동학대·청소년 학대’ 수준의 입시경쟁에 나의 사랑하는 자식을 내몰고 싶지 않다는 절박함이 있다”고 분석하고 “그리고 과도한 사교육비 투여에 따른 경제적·심리적 부담감은 자녀 출생을 기피하는 단계까지 나아가고 있으며 저출생의 위기를 고착화하고 있다”며 “이 과도한 경쟁은 당연히 초·중등 교육을 왜곡하고 비정상으로 내몰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런 위기적 상황 속에서 교육정책을 둘러싼 기존의 논의와 논쟁과는 다른 양상들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한국은행 이창룡 총재가 이른바 ‘비례 경쟁입시제도’라는 이름으로(중략) 서울대 김세직 교수의 제안과도 유사한데(중략)서울대 및 일류대의 입학정원을 지역 학생수 대비 쿼타임제를 도입하는 식으로 운영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고 예를 들었다.
여기에 “그 방안에 대한 동의여부는 차치하더라도 한국은행 총재가 교육개혁을 주장하는 것 자체가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며 “또한 경기도 임태희 교육감은 ‘학생 내신 평가 5단계 절대평가 실시, 서·논술형 지필평가 점진적 확대, 수능에서의 절대평가 전면 확대 및 서·논술형 평가 도입’을 제안했다”고 덧붙이고 “이는 진보교육계와 교직사회가 오래동안 주장했던 바로서 그런 제안 자체가 긍정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전향적 제안이 제시되는 것은 근본적으로는 앞서 언급한 대로 현재 초·중등교육이 7세고시반, 4세 고시반이 등장할 정도로(중략) 거의 아동·청소년 학대 수준의(중략) 과잉경쟁에 내몰리고 있고 그 결과 세계 최고의 저출생국가로 전락할 정도로 교육위기가 심각해져 있기 때문”이라고 부연하고 “이런 위기의 심각성 앞에서 보수와 진보, 여야의 경계를 넘어, 공통분모가 확대된 결과라고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런 배경 하에서 정권에 따라 교육정책이 오락가락하는 것을 넘어서서 ‘백년대계(百年之大計)’의 관점에서 교육정책을 논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 바로 국교위”라면서 “그런데 그동안 국교위가 이러한 탄생의 목표의 부응하는 형태로 작동하지 못했음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지적하고 “한편에서는 ‘교육부의 거수기로 전락했다’, ‘대통령실과 교육부 하청업체로 전락했다’는 비판에서부터 ‘위원 수(數)의 다수’, ‘논리가 작동하는 또 하나의 기관이 됐다’ 등으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점을 질타하는 다양한 비판이 제기됐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심지어 폐지론까지 제기되는 상황이 돼 있으며 2년 동안 국교위 위원을 경험한 필자의 입장에서도 이러한 비판에 반박할 근거가 별로 없는 것도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새 정부가 출범하면 다양한 개혁의 요구가 제기될 것이고 국교위 역시 그런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이제 올바른 개혁의 방향을 찾고 본래의 목적에 부응하는 형태로 국교위가 교육문제에 대한 사회적 협의·합의기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법개정이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탄핵 이후 한국사회는 대선국면으로 진입해 있다”며 “대선 결과는 국민의 선택에 의해 최종 결론이 나겠지만 다양한 경우를 상정해 보자”고 제안하고 “그 중 하나, 만일 민주당이 집권해 국교위의 구성에서 다수를 차지하게 되면(중략)마침 8월이면 3년 주기의 개편기에 진입한다(중략). 새로운 교육부의 거수기로 만들어갈 것인가, 다수의 힘으로 새 정부의 의안을 밀어붙이는 장(場)으로 만들 것인가하는 질문을 던져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런 점에서 과거의 관행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면서 “난마처럼 얽혀있는 교육문제에 대해서 열린 숙의의 과정이 충실하게 진행되고 학부모를 포함한 시민의 관점에서 최종결론이 도출되도록 하는 경로를 생각해보자는 것”이라고 덧붙이고 “이런 고민은 교육문제가 단지 좋은 정책을 안출(案出)하고 결정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 문제로 됐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모두가 원인제공자이고 동시에 참혹한 경쟁의 피해자이며 대안적 출구를 바라는 서원자(誓願者)가 돼 있다”고 평가하고 “저출생 위기라고 하는 대한민국의 인구학적 소멸의 위기 앞에서 이제 근원적인 해법을 함께 모색하고 함께 실행하는 노력을 해야 할 때”이라면서 “그동안의 경험을 비판적으로 돌아본다면 자기만의 좋은 해법이 있다고 가정하고 그것을 선도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정치적 지지를 획득하거나 정부 지지기반을 확대하는 식의 사고는 이제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충고했다.
또한 “난마처럼 얽힌 교육문제야말로 정부가 바뀔 때마다 개혁을 시도하지만 번번이 패착(敗着)이 돼 지지기반의 약화로 이어지는 악순환도 나타나고 있다”면서 “ 그래서 현명한 정부는 ‘갈등관리 종목’처럼 교육을 취급하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하고 “국가적 위기의 심각성 앞에서 공통분모가 많아진 조건, 또 ‘수(數)의 전체주의’를 시행함으로써 해결될 수 없다는 전제 하에서 새로운 모색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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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과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부·울·경교육감)은 13일 저녁 부산시교육청 인근에서 정책 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6대 교육정책 과제를 도출해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했다.
이번 정책 제안은 교육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재정 운용을 비롯해 교권 보호,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입 체계 개선과 대학 서열화 해소, 새로운 교육 수요 발생에 따른 교원과 지방공무원 증원, 사회적 돌봄 체계 구축,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 확대 등 현재 우리 교육계가 안고 있는 현안 해결과 함께 교육 체제 전환을 위한 과제를 담고 있다.
부울경교육감에 따르면 △‘지방교육재정 안정적 확보를 위한 국가 책임 강화’로 고교무상교육 경비 국가 지원 법제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고등·평생교육 지원 일몰, 교육·돌봄 국가재정 책임 강화, 지방교육재정 운영 자율성 확대,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 연장, 기초학력 관련 특별교부금 증액이다.
또 △‘교육활동 중 안전사고 교원 책임 면책 보장’으로 2025년 6월부터 시행 예정인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개정안은 일정 수준의 법적 보호장치를 마련했으나 실질적인 교원 보호에는 미흡해 ‘교원지위법’에 형사책임 면책 조항을 신설할 것을 담고 있다.
또한 △‘공교육 정상화 추진’으로 수능과 내신 절대평가, 수능 자격고사화 등 대입체계 개편을 통한 고교교육 정상화, 지방국립대 등록금 무상 지원과 지방대학 재정 지원 확대로 지역 기반 인재 육성과 대학서열화를 해소한다는 내용이다.
아울러 △‘새로운 교육 수요 반영 교원 및 지방공무원 증원’이다. 현재 교육부의 교원 정원 산정 기준을 ‘학생 수’ 중심에서 ‘학급 수’ 중심으로 전환하고 학생 수 60명 이하 학교는 학습권 보호와 안정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추가 정원을 배정하며 다양한 교육 수요에 따른 지방공무원 증원과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 교원운영의 자율성 확대가 골자다.
여기에 △새로운 ‘사회적 돌봄 체계 구축’으로, 현재 소관 부처가 분산된 돌봄 기능을 ‘국가돌봄청’으로 일원화하고 학교 내 늘봄학교 확대를 중단하는 것과 함께 학교교육에서 점진적으로 돌봄영역을 분리해 학교교육 정상화에 전념하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들은 또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 확대’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학교예술강사 예산 감축에 따라, 학교문화예술교육이 위축되고 있으므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적극적인 예산 확보와 지원을 요청했다.
공동으로 교육정책을 제안한 교육감들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힘도, 새로운 미래를 여는 힘도 교육에 있다는 사실”이라고 강조하고 ‘지속가능한 국가 성장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전략으로 교육 체제 전환’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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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서울항동유치원을 방문해 통합학급교실 수업을 참관하면서 원아들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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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기상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특성화고 직업교육 현장을 참관하고 학교구성원 등과 특성화고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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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3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선포 기념행사에 교사 및 학부모 450명과 함께 참여해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과 치유를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심오택)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원장 신미경)이 주최·주관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였다고 한다.
특히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전국이 함께 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지난 9일 부산 행사를 시작으로 대전, 서울 행사로 이어지는 전국적 확산의 의미를 갖는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기념식(주제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등), 특별강연(서민수 경찰인재개발원 교수, 김붕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교수), 청소년 도박 예방 체험부스 등이 마련되어, 참여한 초‧중‧고 교사 및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설동호 교육감은 “디지털 환경의 발달로 인해 청소년들이 도박에 쉽게 노출되고 있어 예방과 조기 개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주간’이 우리 사회에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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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MZ(Millennial세대와 Z세대)와 적극 소통하며 상호 이해와 협력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전북교육청은 13일 전주 객리단길 일대에서 본청 팀장급 이상 직원과 저연차 직원이 함께하는 ‘거꾸로 멘토링’을 운영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MZ세대의 문화와 사고방식을 체험하고 공유함으로써 조직 내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수평적 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저연차 직원 36명과 팀장급 이상 직원 20명 등 총 56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MZ 이해 퀴즈, 보드게임, 인생네컷 촬영, 레크리에이션, 디지털 협업 도구활용 등의 미션을 통해 세대 간의 시각 차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거석 교육감은 밸런스 게임, AI앱을 활용한 즉석 노래만들기 등에 직접 참여하며 MZ세대 직원들과 소통의 폭을 넓혀 눈길을 끌었다.
팀장급 이상 직원들도 MZ세대 직원들을 이해하기 위한 퀴즈와 문화체험 등에 적극 동참했고 서로에게 전하는 ‘마음카드’ 교환을 통해 진심을 나누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MZ세대 공무원은 “세대 간 장벽을 허물고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실제 업무에서도 더 열린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거꾸로 멘토링은 존중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 변화의 출발점”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전북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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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3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5 전국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SA)’을 획득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률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걸쳐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공약의 성실한 이행과 투명한 정보 공개,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등에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하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도교육청은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을 비전으로 삼아 ▲에듀테크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최고 수준의 교사 수업 지원 ▲자율 기반의 새로운 교육 체제 구축 ▲학생·교직원의 건강과 안전 보장 ▲미래지향적 교육행정 체계 구축 등 8대 정책 분야, 65개 공약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4년 연내 공약 이행률 99.3%, 임기 내 이행률 86.4%를 기록하며 공약 이행의 체계적인 추진력과 실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 운영, 도민 참여 중심의 공약이행평가단 구성, 도민 의견 수렴 절차의 내실화 등을 통해 도민 참여 기반을 강화해 온 점도 특징이다. 도교육청은 이와 같은 주민 소통 강화 노력이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공약은 도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약속이며 이를 충실히 이행해 인정받은 것은 우리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고 공약 하나하나가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경기교육청의 공약 추진 현황과 이행 결과는 도교육청 누리집 열린교육감실 메뉴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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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 위원장 이보미)은 전국의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8천254명이 응답했다. 교사노조에 따르면 응답자 연령대는 20대 9.6%, 30대 30.9%, 40대 44.4%, 50대 이상이 15%였다. 경력은 10년 미만이 25.4%, 10년 이상 20년 미만이 41.1%, 20년 이상 30년 미만이 30.9%, 30년 이상이 2.6%였다. 학교급은 유치원 교사가 3.4%, 초등학교 교사가 68.0%, 중학교 교사 15.4%, 고등학교 교사 11.8%, 특수학교 교사가 1.5%였다. 성별 비율은 여교사 89%, 남교사 11%였다.
현재 교직생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교사들은 5점 만점에 2.9점을 부여했다. 서이초 사건이 일어났던 2023년에 13.2%에 그쳤던 만족한다는 답변 비율이 지난해 22.7%, 올해도 32.7%로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아직 전체적인 만족도 수준은 낮은 편이다.
이에 더해 교사로서의 직업이 우리 사회에서 존중받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 64.9%(매우 그렇지 않다 32.8%, 그렇지 않다 32.1%)로, 존중받고 있다는 응답 8.9%와 큰 차이를 보였다.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은 전체의 58%(매우 그렇다 31.3%, 그렇다 26.7%)로, 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한 적이 없다는 응답 26.8%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한 이유(복수응답)로는 교권 침해 및 과도한 민원(77.5%)이 가장 많았고, 낮은 급여(57.6%), 과도한 업무(27.2%)가 뒤를 이었다. 이직과 사직을 고민한 교사는 20-30대 교사가 40-50대 이상 교사들에 비해 높았다. 교직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유치원 교사가 초·중·고 교사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현재의 교사 보수 수준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84.4%(매우 불만족 58%, 불만족 26.4%)였다. 공무원(교원) 보수 및 수당에 물가 연동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에 97.5%가 동의(매우 동의 87.7%, 동의 9.8%)했다.
최근 1년간 교권침해 관련 현황과 관련해서 교사 56.7%가 학생에게 교권침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고 교사 56%가 보호자에게 교권침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교사 23.3%가 교권침해로 정신과 상담이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업방해학생 분리 제도가 잘 운영되고 있다는 응답은 13.4%, 민원 응대 시스템이 잘 운영되고 있다는 응답은 14%에 불과했다.
수업 연구보다 각종 행정업무를 우선적으로 처리한 경험에 대해서는 교사의 90.9%가 그렇다(매우 그렇다 61.1%, 그렇다 29.8%)고 응답하였다. 또한 교사의 55.1%가 시간 외 근무신청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였고, 91.3%가 시간 외 근무신청 없이 학교나 집에서 업무를 처리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교사의 시간 외 근무 신청 결재에 소극적인 관리자의 인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교사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여 교사가 본연의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교육정책과 관련해 교사들은 정상적인 교육활동 보장을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복수응답)로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현장체험학습 사고 등에 대비한 교육활동 보호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81.2%로 가장 높았다. 또한 학령인구 감소에 정비례해 교원 정원을 감축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은 77.3%(매우 부적절 56.1%, 부적절 21.2%)로 적절하다(10.1%)에 비해 8배 가까이 높았다. 현재 교사 정원 산정에 교사 1인당 학생 수라는 단일 기준만을 적용하는 것부터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정원 산정 기준 관련 질문(복수응답)에서는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초중고 학급당 학생 수 최대 20명 상한 조건을 교원 정원 산정 기준에 추가해야 한다는 의견이 71.1%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학교급별 교사 1인당 적정 수업 시수 설정을 정원 산정 기준에 추가해야 한다는 의견이 48.6%, 교사의 행정업무를 줄이기 위해 교육전문성이 필요한 교무업무를 담당할 교무학사전담 보직교사제 시행을 위한 추가 정원 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37.2%로 뒤를 이었다.
아울러 현직 교사 10명 중 9명 이상이 현재 교육정책 전반에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교육정책 전반에 현장 의견이 잘 반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96.9%(잘 반영된다 3.1%)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으며 현장에 적합한 정책이 만들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그렇지 않다는 응답이 96.9%로 나타났다. 새로운 교육정책으로 교육의 질이 향상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95.1%가 부정적인 답변을 했고 교육정책 간 일관성이 높은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95.8%의 교사가 부정적인 응답을 제출했다.
설문조사 결과 아직도 많은 교사들이 교권침해와 과도한 민원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 과제들이 적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교사노조연맹 이보미 위원장은 “요즘은 교사들이 스승으로서의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기보다 열악한 교육 여건과 급변하는 교직 문화 속에 이직을 고민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현장 교사들의 이탈을 막을 수 있는 정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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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3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시·도 교육감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최우수 S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24년 말까지의 공약 이행자료를 바탕으로 ▲공약 완료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등 3개 분야에 걸쳐 종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인천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 최우수 SA등급을 달성함으로써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실천해 온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그 약속을 하나하나 실천하는 것이 교육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는 인천 시민과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의 성공과 시민의 신뢰를 중심에 두고, 현장 중심의 책임 있는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공약 이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약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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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는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전국의 모든 선생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했다.
교육감협에 따르면 “선생님, 늘 그 자리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된 이번 편지는, 변함없이 교실을 지켜온 선생님들의 헌신과 열정에 진심 어린 감사가 담겼다.
교육감협은 “아이들의 눈빛을 마주하며 가능성을 믿고 기다려 주는 선생님의 존재가 ‘우리 사회의 가장 소중한 자산’임을 강조했다”면서 “아울러 선생님이 교육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출발점이며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이 이를 실현하기 위한 책임과 지원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교육감협은 또 “교사의 전문성과 자긍심이 존중받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은희 회장은 “교육은 한 사람의 삶을 깊이 있게 마주하는 일이며 아이들의 곁을 지켜주는 선생님의 따뜻한 발걸음이야말로 교육의 본질을 보여주는 가장 큰 울림”이라고 말하고 “선생님이 존중받고 안심하며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교육감들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책무이자 변함없는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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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4월 16일부터 6월 9일(월)까지 250여 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 전반기 중등 수석교사 대외공개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수석교사의 전문성이 현장 교사들에게 널리 공유되고, 학생이 주도하는 수업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수수친(수석교사수업친구)과 교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수업 공유와 성찰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수석교사 공개수업’은 수업 전문성이 탁월한 수석교사들의 수업 철학·내용·방법 등을 공유함으로써, 교사들의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교실 수업 개선 역량을 강화하고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수업-평가 운영 내실화를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현재 대구 중등 학교에는 31명의 중등 수석교사가 재직 중이며 올해는 ▲전반기에 13명이 ▲후반기에 18명이 릴레이 형식으로 공개수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반기 수업은 ▲일반적 공개수업 ‘A형’ 6회 ▲깊이 있는 수업탐구 연수 ‘B형’ 7회 등 2가지 형태로 10개 과목 13회에 걸쳐 운영된다.
먼저 A형은 수업 참관 후 성찰로 이어지는 ‘일반적’ 공개수업으로 ▲4월 16일, 대구서부고에서 영어 ▲5월 12일, 경북공고에서 지리 ▲5월 23일(금), 매천중에서 수학 ▲5월 26일, 동문고에서 일반사회 ▲5월 30일, 복현중에서 음악 ▲6월 9일, 대구공고에서 화공 과목이 일정별로 진행된다.
B형은 사전 온라인 연수를 통해 수석교사의 수업 설계 의도와 참관 중점 사항을 미리 공유하고 현장에서 수업을 참관한 뒤 성찰 활동으로 이어지는 ‘깊이 있는 수업탐구 연수’ 형태로, 보다 내실있고 심화된 수업 나눔을 위해 올해 새롭게 시도된다. 수업은 ▲4월 17일, 강동고에서 영어 ▲5월 12일, 경상중에서 가정 ▲5월 26일, 서대구중에서 물리 ▲5월 27일(화), 포산중에서 국어 ▲5월 28일, 사수중에서 기술 ▲5월 29일, 와룡중에서 도덕윤리 ▲6월 4일, 운암고에서 국어 과목이 각각 실시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수업으로의 전환, 서·논·구술형 평가 확대 등 교육 정책과 수업·평가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기에 수석교사들이 전문성을 발휘해 우수 사례를 만들고 공유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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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민선 제6대 김석준 교육감 취임에 맞춰 첫 조직 개편을 오는 15일 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조직 개편은 공약 추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인력 조정을 통해 추진 동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며 “학생·학부모와 시민들이 김석준 교육감체제의 부산교육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 앞으로 교육수요자들의 기대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조직 개편은 7월(지방공무원)과 9월(교육전문직, 학교장 등)의 정기 인사에 앞서 조직을 정상화하고 공약사항 추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개편으로 시교육청은 3국 3담당관 1연구소 16과 70팀의 직제로 편성·운영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조직운영 정상화를 위해 유초등보육정책관(3급 상당 전문직) 역할을 보좌기구로하고, 한시적으로 운영 중이던 부서를 상설화한다.
그동안 유·초등보육정책관은 부교육감 직속기구로 유·초등과 교육정책 관련 3개 부서를 한시조직 형태로 관장해왔으나 이번 조직개편으로 유초등교육과, 유보통합추진담당관, 교육정책과는 상설화됐다.
또 그 명칭도 유·초등교육과를 초등교육과로, 유보통합추진담당관을 유아교육과로, 교육정책과를 민주시민교육과로 한다.
다음으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공약 이행을 위한 전담부서인 민주시민교육과를 신설한다. 이를 통해 시민적 가치에 기반을 둔 인권·평화·통일·역사·다문화 교육 등을 실시해 미래사회에 대비한 학생들의 시민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한다.
민주시민교육과의 설립 근거는 ‘교육기본법’과 ‘부산광역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다. 현재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12곳에서 민주시민교육 관련 부서나 팀을 운영 중에 있다.
그 밖에 다양한 홍보 기법 및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홍보 강화를 위해 대변인실 소속의 뉴미디어팀을 신설한다. 또 직속기관인 부산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의 창의환경교육지원단을 기존 기획운영부와 통합운영함으로써 효율성을 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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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 채용이 완료됐다. 전북교육청이 12일 5층 접견실에서 ‘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한 것.
이날 행사에서는 서거석 교육감이 직접 단원 한명 한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단원 보호자 등이 함께 참석해 임용을 축하했다.
이번에 임명된 단원은 총 8명으로 지난 3월 17일부터 5월 9일까지 약 8주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에서 맞춤 훈련을 이수한 후 17개 시도교육청에서는 처음으로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으로 최종 채용됐다.
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은 △바이올린 3명 △비올라 1명 △첼로 1명 △클라리넷 1명 △플루트 1명 △피아노 1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6일 첫 출근을 시작한다.
전주학생교육문화관 예능관 1층 전용 연습실에서 주 25시간 주 5일 근무하며, 임용 기간은 2년이다.
향후 단원들은 도내 학교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공연’을 운영, 장애 공감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장애인 고용 확대, 예술을 통한 사회참여, 장애 인식 개선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 사업”이라며 “장애인 오케스트라가 비장애학생들과 지역사회에 감동과 울림을 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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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광주광역시 학생들이 5·18 민주화운동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오는 18일 캐나다에서 ‘5·18 기념행사’를 연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12일부터 23일까지 10박12일 일정으로 마련한 ‘책으로 세계로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책으로 세계로’는 광주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 독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빛고을 독서 마라톤 활동 우수자 등 ‘다시 책으로, 다함께 책으로’ 프로젝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별 추천을 받아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세계 문학의 거장인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앨리스 먼로의 문학적 유산을 탐구하기 위해 미국과 캐나다를 탐방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한국어로 창작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한국 문학의 외연을 넓히고, 현지인들과 우리 예술문화를 공유하며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애틀란타한국문화원 최응윤 영사 접견 및 한국교육원장 강연 ▲조지아텍, 에모스대, 토론토대 등 현지 명문 대학 방문과 현지 학생 교류 ▲한국어 및 한국 문학 포럼 운영 ▲‘소년이 온다’를 통한 학생 주도 ‘5·18 민주화 운동 정신’ 강연 ▲K-컬처 공연 및 K-문학 강연 ▲헤밍웨이 박물관 방문 ▲토론토 공공도서관 ‘앨리스 먼로 문학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18일에는 제45주년 5·18 민주화 운동을 맞아 한인학생회(UTKSA)와 함께 토론토 네이슨필립스광장에서 ’5·18 기념 행사’를 연다. 학생들은 ‘위대한 유산 : 5·18 그날의 기록과 진실’ 사진전을 선보이고, 토론토의 ‘타임 스퀘어’로 지칭되는 던다스 광장에서 5·18 플래시몹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5·18민주화운동 영문판 문고 ‘10일간의 항쟁’ 책자를 현지에서 배부하며 5월 광주 정신의 세계화와 위상 높이기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을 기르고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책으로 세계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다양한 문화와 관점을 이해하며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세계 속에 한국 문학과 한국어를 알리고, 세계를 무대로 자신의 꿈을 찾아 한층 더 성장하는 귀한 경험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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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12일 오후 공립특수학교인 서울 도봉구 서울도솔학교를 방문해 ‘교육과정 운영 및 개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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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서울 강남구병)이 이달 12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내 지도 데이터의 해외 이전,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동진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은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실천 포럼`에서 주최하고, 디지털경제포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공동으로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관련 학회 및 산업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고정밀 지도데이터가 가진 산업적·안보적 가치, 지도반출이 국내 산업과 생태계에 미치는 파급효과, 그리고 해외 기업의 국가 자산 활용에 대한 조세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고 국내산업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실천 포럼` 고동진 대표의원은 개회사에서 "오늘 세미나가 단순한 문제 제기를 넘어, 우리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국가 데이터 주권 확보를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모정훈 연세대 정보산업공학과 교수가 `고정밀 지도의 가치와 반출의 영향`이라는 주제로, 전성민 가천대 경영학과 교수가 `조세 측면에서 본 해외 기업의 국가 자산 활용`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를 진행했다.
발제자들은 해외 기업의 고정밀 지도 데이터의 반출 신청은 단순히 공간정보 산업에 국한된 사안이 아니라 디지털 주권, 국가 안보, 세제 형평성 등 전반에 걸쳐 복합적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이슈이므로 국내 산업 기반을 유지하고 국부 유출을 방지하는 정책 설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패널토론(좌장 : 이상우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ㆍ지정 토론자 : 최진무 경희대 지리학과 교수, 이창준 성균관대 글로벌융합부 교수, 이승엽 부경대 정보융합대학 교수, 정주연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전문위원, 이일호 공간정보산업협회 본부장, 고장원 산업통상자원부 디지털경제통상과 과장)에서는 공정한 데이터 접근과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토론이 열렸다.
고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데이터 주권 확립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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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5월 한 달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배움의 숲’ 질문 캠프를 운영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울산교육청에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수업 혁신 정책의 하나인 ‘질문이 있는 수업’을 현장으로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과정을 거치며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 해결력, 자기 주도 학습 역량을 함께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습자는 지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존재가 아니라, 의미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능동적 주체라는 교육 철학이 담겨 있다.
‘배움의 숲’ 질문 캠프는 울산교육연구정보원 교원연구지원센터에서 1기는 지난 10일에 이어 17일, 2기는 24일과 31일로 나눠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울산지역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00명이 참여한다.
캠프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4시간 동안 진행되며 구성주의와 탐구 중심 학습, 메타인지 이론에 기반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질문하고 지식을 구성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1주 차에는 ‘나를 소개하는 질문놀이, 이어가기(릴레이) 질문, 그림으로 질문하기’ 등 학생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활동이 진행됐다.
2주 차에는 지난 캠프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질문을 바탕으로 탐구 활동과 토의 중심의 협력 활동이 이어진다. 학생들은 질문을 단순히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탐구하며 학습을 확장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질문 캠프를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질문 기반 수업 실천 과제(프로젝트)’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상반기 운영에 이어 하반기에도 3기와 4기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며 이후에는 학교 현장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만든 질문으로 친구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으니 공부가 재미있고 학교 수업에서도 더 많이 질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배움의 숲’ 질문 캠프를 시작으로 모든 교실이 질문이 살아있는 배움의 공간으로 바뀌길 바란다”며 “이 작은 변화가 울산교육 전체의 방향성을 바꾸는 강한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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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지난 10일 오전 9시 30분 교육청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고등학생 대표 140여명이 참여한 ‘2025년 고등학생 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알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협의회는 학생들이 교육의 주체로서 부산교육 현안에 대해 직접 의견을 제시해보는 뜻깊은 경험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과 소통하는 교육현장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고등학교 학생회 대표들이 모여 각 학교의 학생 자치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 교육활동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의견을 나누는 장으로 마련됐다.
협의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참가 학생들이 8개 분임으로 나뉘어 ‘학생 자치교육 및 학생회 발전 방안’과 ‘학생 중심 학교폭력 예방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의와 토론을 펼쳤다. 원활한 분임 활동을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 18명이 함께하여 학생들의 의견 정리와 발표 활동을 지원했다.
오후에는 교육감과 학생들의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교육감은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며, 학교 현장에 대한 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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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교원이 민감한 사안으로 인해 피신고되거나 법적 분쟁에 휘말리는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변호사가 함께하는 ‘선생님 동행 100인의 변호인단’을 5월 말부터 운영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의 ‘선생님 동행 100인의 변호인단’은 아동학대 등으로 교사가 신고당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현실 속에서 정당한 교육활동 과정에서 교사가 고립되지 않도록 법적 지원을 제공하고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교육청은 특히, 교사 혼자 검찰·경찰 조사에 출석하거나 소명자료를 스스로 준비해야 하는 현실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의 ‘교원 소송 초기대응 플랜 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선생님 동행 100인의 변호인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선생님 동행 100인의 변호인단’은 ▲사안 발생 시 교사와 사전 면담진행 ▲변호사 의견서 작성(경찰, 지자체 제출용) ▲경찰, 지자체 아동학대 조사 및 검찰 조사 동행 등 사안 발생부터 종결까지 전 과정에서 선생님과 함께 한다.
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단순한 법률 조력을 넘어, 교사의 심리적 안정과 방어권 보장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생님 동행 100인의 변호인단에 참여하는 박종흔 변호사(법무법인 신우 대표)는 “서울시교육청 동행 변호인단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교육 현장에서 교사들이 마주하는 다양한 법적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한다”고 전하고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법률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함께 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정근식 교육감은 “현장의 교사들이 교육의 주체로서 존중받기 위해서는 어려운 순간에 함께해 줄 보호 장치가 필요하다”며 “선생님 동행 변호인단은 교사를 위한 ‘법적 동행자’로, 단 한 명의 교사도 혼자 싸우게 두지 않고 지키겠다는 서울교육의 약속”이라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선생님 동행 100인의 변호인단’을 비롯해 ▲1교 1변호사(우리학교변호사) ▲교육활동보호 법률지원단 ▲11개 교육지원청별 교육활동 보호 전담변호사 ▲교원안심공제 법률서비스 등 다각적인 법률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교원의 교육활동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교육청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대하고 교사들이 긍지를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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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소속 학교들이 해외 협력국 학교와 공동교육과정 운영 및 진로 설계 등 교육과정 기반의 ‘전남형 국제교류’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학교 단위 해외 방문보다는 해외 학교를 초청하는 맞춤형 교류를 통해 정규 교과 수업과 한국 문화 체험을 결합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러한 교류는 해외 대학과의 지속적인 협력(MOU 체결), 해외 전문가 초청 강연 등으로 확대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글로벌 역량 함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 8일 여도중학교는 인도네시아 SEKOLAH PROGRESIF BUMI SHALAWAT 중등학교 방문단(학생 37명, 인솔자 5명)을 맞아 환영식을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교 학생들은 과학, 음악, 환경 등 정규 교과 수업을 함께하며 상호 수업 교류의 시간을 가졌고, 한복 입기, K-pop 댄스, 뉴스포츠 등 한국 문화를 공유하며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5월 9일에는 목포정명여자고등학교가 미국 포덤대학교(Fordham University) 와 지속 가능한 교육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James Stabler-Havener 학장(포덤대), 조희명 교수(포덤대), 박세웅 교수(코넬의대)가 각각 ▲미래 직업과 글로벌 인재상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글로벌 마인드셋 ▲아이비리그 과학자의 진로와 연구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큰 영감을 제공했다.
여도중학교에서 뉴스포츠 수업에 참여한 인도네시아 한 학생은 “이런 수업은 인도네시아에서 경험해본 적이 없어 매우 흥미로웠다”며 “여도중 학생들이 매우 친절하고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전하고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목포정명여고의 한 학생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지금,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더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직접 영어로 강의를 듣고 질문까지 해보는 경험이 매우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김종만 전남교육청 글로컬교육협력과장은 “학교급별 맞춤형 교육과정 기반의 국제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은 전남형 글로컬 인재 양성의 성과”라며 “국제교류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되어 더욱 내실 있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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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9일,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와 읽걷쓰-런케이션 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연구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양 기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읽걷쓰’ 프로그램의 활성화 및 전국화, 지역 문제 해결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읽걷쓰와 런케이션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고, 일상 속 배움이 이루어지는 교육을 실현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양 기관의 협력이 일상이 특별한 배움이 되는 교육을 만들고 학생들의 삶의 힘을 키우는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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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서울 강남구병)은 이달 1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내 지도 데이터의 해외 이전,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고동진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실천 포럼`에서 주최하며, 디지털경제포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고정밀 지도 데이터는 정부가 수년간 예산을 투입해 구축해온 국가 자산이며, 자율주행ㆍ도심항공교통ㆍ스마트시티ㆍ국방 등 첨단 산업의 기반으로 폭넓게 활용됐다.
그러나 최근 해외 기업이 국내 고정밀 지도 데이터의 반출을 요구하면서, 국내 산업 경쟁력 약화뿐만 아니라 데이터 주권 훼손, 안보 위험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고정밀 지도 데이터가 가지는 산업적ㆍ안보적 가치, 지도반출이 국내 산업과 생태계에 미치는 파급효과, 그리고 해외 기업의 국가 자산 활용에 대한 조세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고 국내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모정훈 연세대 정보산업공학과 교수가 `고정밀 지도의 가치와 반출의 영향`이라는 주제로, 전성민 가천대 경영학과 교수가 `조세 측면에서 본 해외 기업의 국가 자산 활용`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에 나선다.
이어서 이상우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가 토론회의 좌장을, 최진무 경희대 지리학과 교수, 이창준 성균관대 글로벌융합부 교수, 이승엽 부경대 정보융합대학 교수, 정주연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전문위원, 이일호 공간정보산업협회 본부장, 고장원 산업통상자원부 디지털경제통상과 과장이 지정 토론자로 참석해 공정한 데이터 접근과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토론회를 주최한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실천 포럼` 고동진 대표의원은 "오늘 세미나가 단순한 문제 제기를 넘어, 데이터 주권을 확보를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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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언론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전교조 강원지부 12일 오전 11시 춘천지방법원 종합민원실(별관 1층 101호) 탄원서 제출
[에듀뉴스] 12일 강원교육 정상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은 춘천지방법원에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의 엄벌을 촉구하는 시민탄원서(서명자 1,508명, 2025년 5월 11일 21시 기준)을 제출했다.
이는 파면을 당한 윤석열 정권이 국민으로부터 받은 탄핵 민심과 비슷한 결과로 강원도민들로부터 신경호 교육감이 탄핵을 받은 것과 같은 결과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들은 먼저 “2023년 6월 신경호 교육감이 불법 선거운동, 금품 수수, 대가성 인사·계약 약속 혐의로 기소된지 만으로 2년이 돼가지만 1심 판결조차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고 서두를 열고 “탄원서에 제출한 사건번호 2022고합 148의 첫 공판이 2022년 12월 16일이었음을 고려한다면 그 기간은 만으로 2년 5개월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피고 신경호 및 주요 증인의 반복적 불출석을 비롯한 재판 지연 행위가 반영된 결과”라며 “강원 교육 정상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은 이러한 지연을 단순한 소송절차의 문제라고 보지 않으며 공교육의 공정성과 공직사회 윤리 전반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신경호 교육감과 함께 기소된 전 대변인 A씨는 2022년 12월 기소 이후 직위해제 됐으나 2024년 9월 강원도교육청 산하 통일교육원에 복직·파견돼 있다”면서 “통일교육 전문성과 무관한 인사가 통일교육원의 직접적 요청에 의해 파견됐다는 점은 파견의 적정성과 인사 행정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또한 신 교육감 재판의 핵심 증인 중 한 명인 B씨가 대표로 있는 업체가 2024년 설과 추석 두 차례에 걸쳐 강원도교육청과 총 2천500만원 규모의 명절 선물 수의계약을 체결한 사실도 확인됐다”고 짚고 “제품에 유통기한과 원산지 표시조차 없었으며 해당 납품업체는 신 교육감과 함께 기소된 피고인의 건물을 주소지로 사용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여기에 “증인과의 수의계약 체결이 공정한 계약 절차에 따른 것인지 혹은 증인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나 회유로 해석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이고 “앞서 지난 4월 28일, 강원도 60개의 노동·시민사회단체, 강경숙 국회의원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신경호 교육감의 불법 선거운동과 관련된 재판 지연, 공범에 대한 특혜성 인사 조치, 핵심 증인 업체와의 수의계약 문제 등을 강력히 비판한 바 있다”고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이들은 “이를 강원교육 전반의 공정성과 신뢰를 무너뜨리는 구조적 부패로 규정하고 엄정한 사법 판단과 책임 있는 행정 조치를 요구했다”면서 “이번 시민 탄원서 제출은 그러한 공동 대응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강원교육이 더 이상 사적 권력과 정치적 이해관계의 도구가 돼서는 안 된다는 시민들의 절박한 요구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은 이 사건이 단순한 형사재판이 아니라 강원도민의 상식과 정의,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분기점임을 강조하며 법이 정한 바에 따라 엄정한 판결이 내려져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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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2일 강원교육 정상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은 춘천지방법원에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의 엄벌을 촉구하는 시민탄원서(서명자 1,508명, 2025년 5월 11일 21시 기준)을 제출했다.
이는 파면을 당한 윤석열 정권이 국민으로부터 받은 탄핵 민심과 비슷한 결과로 강원도민들로부터 신경호 교육감이 탄핵을 받은 것과 같은 결과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들은 먼저 “2023년 6월 신경호 교육감이 불법 선거운동, 금품 수수, 대가성 인사·계약 약속 혐의로 기소된지 만으로 2년이 돼가지만 1심 판결조차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고 서두를 열고 “탄원서에 제출한 사건번호 2022고합 148의 첫 공판이 2022년 12월 16일이었음을 고려한다면 그 기간은 만으로 2년 5개월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피고 신경호 및 주요 증인의 반복적 불출석을 비롯한 재판 지연 행위가 반영된 결과”라며 “강원 교육 정상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은 이러한 지연을 단순한 소송절차의 문제라고 보지 않으며 공교육의 공정성과 공직사회 윤리 전반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신경호 교육감과 함께 기소된 전 대변인 A씨는 2022년 12월 기소 이후 직위해제 됐으나 2024년 9월 강원도교육청 산하 통일교육원에 복직·파견돼 있다”면서 “통일교육 전문성과 무관한 인사가 통일교육원의 직접적 요청에 의해 파견됐다는 점은 파견의 적정성과 인사 행정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또한 신 교육감 재판의 핵심 증인 중 한 명인 B씨가 대표로 있는 업체가 2024년 설과 추석 두 차례에 걸쳐 강원도교육청과 총 2천500만원 규모의 명절 선물 수의계약을 체결한 사실도 확인됐다”고 짚고 “제품에 유통기한과 원산지 표시조차 없었으며 해당 납품업체는 신 교육감과 함께 기소된 피고인의 건물을 주소지로 사용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여기에 “증인과의 수의계약 체결이 공정한 계약 절차에 따른 것인지 혹은 증인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나 회유로 해석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이고 “앞서 지난 4월 28일, 강원도 60개의 노동·시민사회단체, 강경숙 국회의원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신경호 교육감의 불법 선거운동과 관련된 재판 지연, 공범에 대한 특혜성 인사 조치, 핵심 증인 업체와의 수의계약 문제 등을 강력히 비판한 바 있다”고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이들은 “이를 강원교육 전반의 공정성과 신뢰를 무너뜨리는 구조적 부패로 규정하고 엄정한 사법 판단과 책임 있는 행정 조치를 요구했다”면서 “이번 시민 탄원서 제출은 그러한 공동 대응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강원교육이 더 이상 사적 권력과 정치적 이해관계의 도구가 돼서는 안 된다는 시민들의 절박한 요구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은 이 사건이 단순한 형사재판이 아니라 강원도민의 상식과 정의,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분기점임을 강조하며 법이 정한 바에 따라 엄정한 판결이 내려져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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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지난 9일 부산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선포’기념행사에 참석해 “청소년 도박문제는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올해 새롭게 제·개정한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교육 조례’를 바탕으로 예방과 치유에 한층 더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이버도박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전문기관과 협력해 학교별 맞춤별 예방 프로그램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선포 원년, 그 시작을 알리다’는 주제로 열렸고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첫 번째 릴레이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부산시 이준승 부시장, 부산경찰청 김수환 청장,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신미경 원장,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이진식 사무처장, 부산시설공단 이성림 이사장 등을 비롯해 학생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체험부스 운영 ▲부산시·부산경찰청·부산시교육청·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간 업무협약(MOU) 체결 ▲청소년 대상 OX퀴즈 및 토크콘서트 ▲예방 뮤지컬 공연 등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한편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은 도박문제 예방 및 치유‧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도박문제를 겪는 본인이나 가족 누구나 아래 방법을 통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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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이 제44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11일 모교인 전라북도 익산 황등초등학교(교장 전현실)를 방문해 교장선생님과 함께 학교 역사관을 둘러보았으며 이어 초등학교 시절 가르침을 주셨던 채응묵(94세), 고석조(97세), 박공열(97세) 은사님들을 찾아뵙고 삶의 뿌리가 돼주신 스승들의 은혜와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교육감은 고령의 세 분 스승님들을 직접 만나 뵙고 어린 시절을 회고하며 “어려운 시절에도 제자를 향한 사랑과 헌신을 아끼지 않으셨던 스승님들의 가르침과 격려 덕분에 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힘든 시간 속에서도 오직 제자 사랑으로 교육 현장을 묵묵히 지키며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하며 최근 교권보호 문제에 대해 스승님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정 교육감은 교권이 바로 설 때 학교가 바로 설 수 있음을 강조하며 “교권은 선생님들의 권리, 권한, 권위를 되찾는 것으로, 선생님들이 교육 활동에만 전념하실 수 있도록 교권을 더욱 탄탄히 보호하고 지원하는 데 서울시교육청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황등초등학교 시절 정 교육감의 은사인 채응묵, 고석조, 박공열 선생님은 “서울 교육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아 고생이 많다”면서 “늘 배우는 자세로 겸손함을 잃지 않고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당부했다.
정 교육감의 황등초 친구이자 현재까지 고향을 지키고 있는 고종영(68세) 씨는 “어릴 적 근식이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려운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해결하려는 면모가 있었다”면서 “옛 스승님들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찾아뵙는 따뜻함이 서울 교육에도 고스란히 전해져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교육 공동체가 만들어지리라 믿는다”고 소회를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앞으로도 선생님들이 존중받고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과 미래 교육 발전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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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장애학생 위기행동 예방 및 지원 강화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9일 행동중재지원센터가 설치된 경남교육청 특수교육원을 직접 방문했으며 이날 박 교육감은 도내 행동중재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장애 학생의 위기행동 예방과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경남교육청은 2021년부터 도 단위 행동중재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장애 학생의 행동중재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매년 개별 행동중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위기행동 예방에 힘쓰고 있다.
2024년부터 행동중재 지원을 전담할 순회 교사 2명을 배치해 학교 현장에 맞춘 맞춤형 행동중재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행동분석전문가, 특수교사, 교육행정가 등 전문가 10~13명으로 구성된 ‘장애 학생 행동중재지원단’을 운영 중이다. 이 지원단은 도내 동부권과 서부권을 중심으로 현장을 세심하게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남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장애 학생의 위기행동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장애 학생 행동중재 전문교사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양성된 전문교사들은 소속 학교에서 중재 활동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권역별 컨설팅 및 강의 활동도 함께 맡고 있다. 지금까지 전문교사 총 132명이 배출됐다.
이날 박 교육감은 행동중재지원센터 내 심리안정실과 원격지원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았으며 이어 행동중재 지원 담당자들과 함께 중재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소통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장애 학생의 위기행동을 예방하고 지원하기 위한 노력이 현장에서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직접 살펴볼 수 있었다”면서 “행동중재가 단순한 개별 지원을 넘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포용적인 교육 환경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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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과 전인건 간송미술관장이 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에서 간송미술관의 문화유산 자산을 활용해 교원과 학생 대상의 연수 및 문화예술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에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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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지난 8일, “짜고 치기 고스톱하려다 딱 걸린 신경호 교육감”(관련기사)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최근 불법 선거운동과 사전 뇌물수수로 재판 중인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강원학원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학교법인 이사장이 신 교육감 관련 형사재판의 피고인인 전직 대변인의 변호를 맡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으며 이는 짜고 치기 고스톱을 하려다 딱 걸린 것”이라고 보도한바 있다.
이와 관련해 중등교사노동조합은 9일 “강원학원은 사학비리 종합세트, 감사결과는 ‘솜방망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근본적 해법인 관선이사 파견이나 이사회 해체 조치는 담기지 않아 △중대한 비위사실이 확인됐음에도 이번 조치는 ‘개인 처벌’에만 치중 △중등교사노조는 아래와 같은 5개 사항을 강력히 요구 △‘봐주기식 징계’가 아닌 구조를 바꾸는 개혁 조치가 필요 등을 지적했다.
중등교사노조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발표한 학교법인 강원학원 감사 결과는 우리 교육 현장에 씻을 수 없는 충격을 안겨주었다”면서 “시설공사 분할 발주와 부실 계약, 특정업체 밀어주기, 청탁금지법 위반, 교비 횡령, 학교시설 무단 점용, 교사 인사 개입 등 강원학원은 사학비리 종합 세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이번 감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162건이 넘는 공사 비위가 확인됐다 △청탁금지법 위반 관련 고발 대상자만 80여명에 달한다 △이사장이 학교 공간을 사유화해 숙소·집무실·카페로 점용한 사실까지 드러났다 △심지어 교사 인사에 부당 개입한 정황도 확인됐다”고 비난했다.
또한 “그럼에도 교육청은 해당 이사회에 대한 관선이사 파견 조치나 해임 건의조차 언급하지 않았다”며 “이는 감사의 본질을 망각한 ‘솜방망이’ 감사에 지나지 않는다”고 일축하고 “사학재단의 비리가 이처럼 반복되는 이유는 명확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비위를 저지른 자가 이사직을 그대로 유지하고, 내부에서 징계·해임 여부를 결정하는 구조 때문”이라면서 “교육청이 형식적인 징계 요구와 수사의뢰만으로 사건을 덮으려 한다면 우리는 이 사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라고 경고하고 △강원학원 이사회에 대한 관선이사 파견 및 전면 해체 △이사장과 비리 연루자 전원에 대한 형사고발 확대 △사학 공공성 회복을 위한 교육청 외부 감사위원회 설치 △학교시설 사적 사용 및 인사 전횡에 대한 공식 사과 및 근절 대책 마련 △사학법 개정 및 교육부의 강력한 후속 감사 착수 등을 요구했다.
중등교사노조는는 끝으로 “사립학교는 더 이상 ‘사유화된 왕국’이 돼서는 안 된다”며 “교사와 학생, 학부모의 교육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중등교사노조는 끝까지 진실을 밝혀내고 개혁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강원지부는 강원교육 정상화를 염원하는 시민(약1,500명)이 작성한 ‘피고 신경호 교육감 엄벌 촉구 탄원서’를 12일 오전 11시 춘천지방법원 종합민원실(별관 1층 101호)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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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거제양정초등학교(교장 강기룡)는 제58회 과학의 날을 맞아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과학의 날 기념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생활 속 과학 원리를 흥미롭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심을 길러주는 동시에 가족과 함께하는 연계 활동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또한 소망이나 자신과 관련된 인성 덕목 적어 날리기를 통해 학교와 가정이 협력한 인성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학교 대회인 ‘종이 비행기 날리기 대회’는 학년별로 체육관과 운동장을 활용해 운영됐으며 모든 학생이 주어진 A4용지로 비행기를 직접 제작한 후에 두 차례 날리는 기회를 통해 비행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종이비행기에 자신의 소망이나 인성 덕목을 적어 넣는 활동도 병행돼 참가자들은 과학적 탐구와 함께 자기 표현력과 인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5학년 김 모 학생은 “종이비행기를 어떻게 접으면 더 오래 날릴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과학이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제 비행기에는 ‘배려심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적었는데 마음속 소망까지 함께 날아가는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족 참여 프로그램인 ‘가족과 함께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는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들은 종이비행기를 함께 만드는 장면과 날리는 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해 업로드 했으며 학교는 업로드된 영상을 분석해 비행시간이 긴 10가족을 선정해 시상했다.
참여한 학부모 중 한 명은 “아이와 함께 종이비행기를 만드는 과정이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오랜만에 가족이 한 팀이 되어 무언가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비행기가 멀리 날아갈 때마다 우리 가족의 바람도 함께 퍼지는 것 같아 뿌듯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공기저항, 양력, 무게중심 등의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하였으며, 다양한 구조의 종이비행기를 실험하면서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웠다”고 전하고 “동시에 타인과 경쟁을 통해 선의의 경쟁과 규칙 준수 태도도 함께 배울 수 있는 교육적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시상은 학급별로 우수한 기록을 세운 학생들에게 스티로폼 비행기, 고무 동력기 등의 과학 관련 상품을 제공했으며 참가 학생 전원에게는 학교에서 진행 중인 인성교육 프로젝트와 관련된 인성 기념 핀뱃지를 수여해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고 한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과학을 몸으로 느끼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 활동이 돼 큰 의미가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창의 융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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