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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를 온라인에 무단 게시한 혐의를 받는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A씨가 6일 베트남에서 국내로 송환돼 대구광역시로 압송됐다.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새벽 6시께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A씨를 호송차로 압송했다. A씨는 오전 10시께 대구시에 도착해 호송 경찰관들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A씨가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그는 대구지방경찰청 관내 격리 유치장에 수감돼 수사를 받을 예정이다.
30대 남성인 A씨는 지난 3월부터 디지털 교도소 사이트와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개설ㆍ운영하면서 디지털 성범죄 등 사건 피의자 신상정보와 법원 선고 결과 등을 무단 게시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는다.
앞서 A씨는 2019년 2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인접 국가인 베트남에 은신해 왔다. 이후 그는 인터폴 적색 수배로 지난 9월 22일 베트남 공안부에 검거돼 국내로 송환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조력자 여부 등을 수사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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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북한에 피격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아들 A군이 지난 5일 "아빠의 명예를 돌려달라"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필 편지를 보냈다.
자신을 `연평도에서 북한군에게 억울하게 피격당한 공무원의 아들`로 소개한 A군은 이날 문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서 "대통령님께 묻고 싶다"며 "지금 저희가 겪고 있는 이 고통의 주인공이 대통령님의 자녀 혹은 손자라고 해도 지금처럼 하실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다.
A군은 "아버지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통화를 했고 동생에게는 며칠 후에 집에 오겠다며 화상통화까지 하셨다"며 "수영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는 저희 아빠가, 180㎝의 키에 68㎏밖에 되지 않는 마른 체격의 아빠가 38㎞의 거리를 그것도 조류를 거슬러 갔다는 것이 진정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다"고 했다.
A군은 정부가 내놓은 `월북설`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박했다. A군은 "본인만 알 수 있는 신상정보를 북에서 알고 있다는 것 또한 총을 들고 있는 북한군이 이름과 고향 등의 인적사항을 묻는데 말을 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라며 "생명을 위협을 느낀다면 누구나 살기 위한 발버둥을 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그는 "(아빠는) 대한민국 공무원이었고 보호받아 마땅한 대한민국 국민이었다. 나라의 잘못으로 오랜 시간 차디찬 바닷속에서 고통 받다가 사살당해 불에 태워져 버려졌다"며 "시신조차 찾지 못하는 현 상황을 누가 만들었으며, 아빠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왜 아빠를 지키지 못했는지 묻고 싶다"고 강조했다.
A군은 "대통령님께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저와 엄마, 동생이 삶을 비관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아빠의 명예를 돌려달라. 그리고 하루빨리 아빠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글을 마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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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일 연속 두 자릿수로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밤 12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늘어 누적 2만4239명이라고 발표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일부터 77명, 63명, 75명, 64명, 73명, 75명을 기록해 이달 들어 줄곧 1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 75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66명, 해외유입이 9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 13명, 경기 34명, 인천광역시 4명 등 수도권에서 51명이 발생했다. 이 외에 전북 9명, 부산광역시 3명, 대전광역시 2명, 울산광역시 1명 등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군부대를 비롯해 추석 연휴 기간 중 가족 간의 발병 사례가 나왔다. 경기 포천시 내촌면의 한 군부대에서 지난 5일 낮까지 간부ㆍ병사 등 총 36명이 확진됐다. 또한 전북 정읍시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자녀와 시부모, 친정 오빠 등 가족 7명이 잇따라 확진되며 총 8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9명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4명은 서울시(2명), 경기ㆍ대전시(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 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422명을 유지했다.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 105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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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가 `대담신라` 프로그램을 오는 8일 오후 7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2018년 시작된 대담신라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의 소장과 함께 자유로운 방식으로 신라 이야기를 전하고, 발굴조사에서 확인되는 살아있는 역사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마련한 대담 행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이전에는 카페 등을 직접 대여해 시민들을 초청해놓고 문화재 이야기와 각종 발굴 유물들을 쉽게 풀어내어 호평을 받았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 6월에 첫 행사를 준비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으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됐으며, 이제는 비대면 방식으로나마 `함께 이야기` 나누는 방법을 모색한 끝에 오는 8일 온라인 대담으로 진행하게 됐다.
온라인 대담 중에 시민들이 댓글로 질문하면 바로 대답할 수 있도록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며, 영상의 완성도를 높이고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유물을 잘 전달하기 위해 사전 녹화된 다양한 영상자료를 곁들일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신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월성`이다. 대담의 이야기꾼은 월성 발굴조사단을 직접 이끌고 있는 경주연구소장과 더불어 실제 발굴조사에 참여한 조사자들이 맡았다. 대담의 내용은 `월성에 오면`, `내 마음속 월성`, `라이징스타(Rising Star)`로 구성됐다.
먼저 ▲`월성에 오면`에서는 가을빛이 물들기 시작한 월성과 주변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해 시민들에게 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간접 여행 경험을 전달한다. 다음으로 ▲`내 마음속 월성`에서는 월성에서 출토된 유물 `베스트(BEST) 3`를 선정해 소개하고 유물과 관련된 발굴조사 성과를 공유한다. 특히 서역의 사람을 묘사한 `토우`, 신라에 살았던 `개, 돼지`의 머리뼈 등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유물 담당자들이 직접 유물을 소개하고 사진을 확대ㆍ축소해 시청자들은 유물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밖에도 2017년에 공개한 성벽에 묻혔던 인골에 대한 당시 출토 과정, 노출 현장 등을 영상으로 사실감 있게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라이징스타(Rising Star)`에서는 새롭게 주목할 만한 월성 유물을 소개한다. 더불어 2018년 진행된 대담신라의 내용을 엮은 책 `대담신라`도 함께 소개하고 참여자 중 일부를 선정해 증정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이번에 진행하는 대담신라 프로그램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의 관심에 발 빠르게 부응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학술대회 온라인 중계, 발굴조사 현장 실시간 공개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비대면 소통 창구를 제공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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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세종대왕릉 제 모습 찾기` 준공 기념식을 오는 9일 오후 2시 세종대왕릉(경기 여주시 소재)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내빈을 50명 이내로 초청해 국무총리 주재로 간소하게 치를 계획이며, 네이버 TV, 문화유산채널에서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된다.
행사는 ▲경과보고ㆍ기념사 ▲세종대왕이 만든 음악에 맞춰 문무와 무무를 추며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문무와 무무 그리고 태평성대` 축하공연 ▲새로 복원된 재실 앞에서 결채를 푸는 제막식 ▲문종이 세종대왕을 위한 효심을 담아 손수 심었던 앵두나무를 복원한 재실에 심는 기념 식재 ▲복원 재실 관람 ▲헌화ㆍ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되고, 여주시(여주세종재단)에서 주최하는 한글 문화행사가 세종대왕역사문화관 앞에서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문화재청은 2009년 6월 30일 조선왕릉 40기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계기로 진정성 있는 왕릉의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 `세종대왕릉 제 모습 찾기`를 위한 영ㆍ영릉 유적 종합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1970년대 성역화 사업 이후 왕릉의 능제와 예법에 맞지 않게 조성된 인위적인 시설물을 철거하고, 발굴조사를 통해 영릉(英陵)의 재실, 어구, 향ㆍ어로와 영릉(寧陵)의 연지 등의 원래 터를 확인해 문헌자료와 유구를 토대로 원형에 가깝게 정비했다.
국민의 염원 속에 다시 돌아온 영릉(英陵)과 영릉(寧陵)은 지난 5월부터 왕릉의 일부 권역을 국민에게 개방해왔으며,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복원 재실을 포함한 권역 전체를 국민에게 공개한다.
이번 복원 공사로 영ㆍ영릉이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예법에 맞게 왕릉을 참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해 참배객들이 더욱 경건한 마음으로 세종대왕의 유덕과 위업을 본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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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보호자가 집을 비운 사이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려다 불이 나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던 초등학생 형제가 추석 연휴 기간에 의식을 되찾았다.
5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따르면, 지난 9월 14일 발생한 화재로 크게 다친 초등생 A(10)군과 B(8)군 형제가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서울시 모 화상 전문병원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A군은 현재 의식을 또렷이 회복해 대화가 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생 B군 역시 눈을 뜨는 등 의식을 되찾았으나, 고갯짓 정도만 가능하고 대화는 하지 못하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이날 오전 가족을 통해 A군 형제가 추석 연휴 동안 의식을 회복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동생은 아직 몸이 굳어 있어 한쪽만 계속 응시하는 수준으로 대화까지는 할 수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앞서 A군 형제는 지난 9월 14일 오전 11시께 인천 미추홀구 빌라의 2층 집에서 일어난 화재로 중화상을 입고 의식을 잃었다. 당시 A군은 온몸의 40% 정도에 3도 화상을, B군은 1도 화상을 입었다.
한편 A군 형제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사단법인 재단 등을 통해서 모인 기부금은 현재까지 약 1억8000만 원으로, 대부분 화상과 재활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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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지방자치단체의 의회(이하 지방의회) 의원실에 비치된 텔레비전수상기(이하 수상기)는 등록이 면제되는 공무용 수상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9월 17일 법제처는 강원도에서 지방의회 의원실에 비치돼 있고 일반 방송 채널의 수신이 가능한 수상기는 「방송법」 제64조 단서 및 동법 시행령 제39조제19호에 따라 등록이 면제되는 공무용 수상기에 해당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텔레비전방송을 수신하기 위해 수상기를 소지한 자는 한국방송공사(이하 공사)에 그 수상기를 등록하고 텔레비전방송수신료(이하 수신료)를 납부해야 하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수상기에 대해서는 등록을 면제할 수 있다"면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일반시청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공무용 또는 홍보ㆍ교육용으로 갖추고 있는 수상기를 면제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등록이 면제되는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수상기의 종류를 살펴보면 군 및 의무경찰대 영내에 갖추고 있는 수상기, 노인의 후생복지를 위해 경로당 등에 갖추고 있는 수상기 및 주한 외국기관 또는 외국군대의 소속원인 외국인 또는 그 가족이 가지고 있는 수상기 등의 경우 수상기를 보유한 주체나 장소만을 기준으로 등록의무 면제 여부를 판단하도록 돼 있는 반면, 수상기 보유 주체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일 것 외에 그 용도를 `일반시청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공무용 또는 홍보ㆍ교육용`으로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렇다면 공무용 수상기에 해당하기 위해서는 일반시청 용도의 수상기 활용은 배제되고 텔레비전의 시청 자체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업무 일부를 구성하는 등 업무 수행과의 직접 관련성이 있어야 한다"며 "이 사안과 같이 지방의회 의원실에 비치된 수상기로서 일반 방송 채널의 수신이 가능한 수상기의 경우 일반시청용으로의 활용이 배제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의정중계방송 시청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등의 사정만으로 지방자치단체가 공무용으로 갖추고 있는 수상기로 보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법제처는 "수신료는 방송서비스에 대한 대가나 수익자부담금이 아니라 공영방송의 재원 마련, 나아가 공영방송의 독립성 및 중립성 확보를 위해 수상기를 소지한 특정집단에 대해 부과되는 특별부담금에 해당한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수상기 등록의무가 면제돼 수신료가 감면될 수 있는 공무용 수상기는 실제 해당 수상기의 활용이 공무와 직접 연관성이 있는 경우로 제한하는 것이 수신료 성격 및 부과 체계에 부합하는 해석이다"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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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이 제574돌 한글날을 기념해 전 세계 주요 27개국 재외한국문화원에서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강연회ㆍ토론회,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해외문화홍보원에 따르면 이번 해외 한글날 기념행사는 방탄소년단(BTS), 영화 `기생충` 등의 한류 확산으로 한국어ㆍ한국문화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한글과 한국어를 사랑하는 주재국 국민들과 한국어 학습자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7월 말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한 인도에서는 주인도한국문화원이 네루대학교와 공동으로 행사를 연다.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한글날 행사 개회식 ▲글짓기 대회 ▲한국 관련 퀴즈대회 ▲한국 노래 대회 ▲손글씨 쓰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오는 29일 `한글은 예술이다`를 주제로 한글 창제의 원리와 의의, 한글의 디자인적 요소까지 짚어보는 서울여대 한재준 교수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또한 주오사카문화원은 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한글 타이포그래피 작품 전시회와 연수회를 연다. 주싱가포르문화홍보관은 오는 7일 온라인 한국어 백일장 결과를 발표한다.
이 외에도 한국어 말하기 대회(로스앤젤레스, 이탈리아, 태국, 터키), 한글 엽서, 멋글씨(캘리그래피), 시화 등 한글 쓰기 대회(러시아, 뉴욕, 독일, 브라질, 폴란드, 필리핀, 이란), 한국어ㆍ한국문화 퀴즈대회(프랑스, 캐나다, 인도네시아, 독일, 스웨덴) 등 세계 곳곳에서 한글날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박정렬 해외문화홍보원장은 "한글날을 기념해 전 세계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나라의 말과 글이 전 세계로 더욱 뻗어나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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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지난 3일 개천절에 집회를 막기 위해 서울시 광화문 광장에 경찰차로 차벽을 설치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부 단체가 오는 9일로 예고한 한글날 집회에 대해서도 필요하다면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5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개천절 차단 조치는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 야기될 수 있는 전염병 감염 확산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위대와 경찰의 접촉, 시위대와 일반 시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철제 폴리스라인 설치와 경찰차벽 설치를 결정하고 시행했다"며 "그래도 몇몇 장소에서는 집회 참가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청장은 "경찰의 차단 조치가 너무 과하지 않느냐는 주장이 있는데, 금지 통고된 집회가 실제 이뤄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감염병 예방이나 법 집행 차원에서 중요한 과제였다"며 "지난 8월 15일 집회 때도 감염병이 확산되는 것을 확인했고 집회를 관리했던 경찰관들도 8명이나 감염돼 그런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편 보수단체들이 오는 9일 한글날에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한 것과 관련해 김 청장은 "경찰 입장에서는 금지 통고된 불법집회는 용납할 수 없다"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최적의 방안에 대해 방역당국과 협의해서 할 것이며 개천절과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한글날 서울시에 신고된 집회는 이날 기준 총 1096건이다. 경찰은 이 가운데 102건에 개최 금지를 통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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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경기 포천시에 있는 한 육군 부대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약 30명으로 늘어 군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5일 군에 따르면 포천시 내촌면에 있는 육군 부대 관련 확진자는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총 36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병사 33명, 간부 3명 등이다.
군당국은 앞서 지난 4일 오전 해당 부대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병력 이동을 통제하고 간부들을 포함해 부대원 약 230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해당 검사에서 30명 이상의 무더기 감염자가 나왔다.
군은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으나 아직 원인을 정확히 밝혀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군부대 집단감염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지난 9월 이후 휴가를 가거나 외출, 외박한 병사가 한 명도 없는 상태에서 발생한 것으로, 감염 경로가 불분명해 추가 전파 우려도 높은 상태다. 한편 추가 확진된 간부 중 1명이 지난 9월 26~27일 서울시에 다녀온 것으로 파악돼 관련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현재 부대 전 인원에 대해서 외부 출타 또 휴가 관련된 사항들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최근 부대를 방문한 민간인 대상으로 증상 확인 및 관련 내용을 전파 중이며, 접촉이 예상되는 인근 부대원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당 부대원들은 전원 인근 부대시설로 분산돼 1인 격리 중이며, 해당 부대 간부, 군인 가족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군은 또 현재 진행 중인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인근 부대 등을 대상으로 추가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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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밤 12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명 늘어 누적 2만4164명이라고 발표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일부터 77명, 63명, 75명, 64명, 73명을 기록해 5일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73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64명, 해외유입은 9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25명, 서울시 19명, 인천광역시 5명 등 수도권에서 49명이 나왔다. 이외에 부산광역시 5명, 울산광역시 4명, 충남ㆍ전북 각 2명, 대전광역시ㆍ경북 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9명 가운데 2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7명은 경기(2명), 대구광역시ㆍ세종시ㆍ충북ㆍ전북ㆍ경남(각 1명) 등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422명이 됐다. 위ㆍ중증 환자는 2명 늘어 107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41명 늘어 누적 2만1886명이다.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전날보다 31명 늘어 1856명이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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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고경남)가 `창경궁의 신비로운 동물조각과 명정전 단청`을 주제로 `창경궁 인문학 강좌`를 오는 9일과 1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실내와 현장 강의를 병행해 진행될 이번 강좌는 창경궁에서 볼 수 있는 상서로운 동물조각과 조선 궁궐의 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명정전(국보 제226호)의 단청을 중심으로 소개해 조선 시대 궁궐 문화의 미술사적 이해를 높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오는 9일 한글날 시작하는 첫 번째 강좌는 ▲`창경궁의 석조문화재-동물조각(김민규ㆍ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강사)`으로, 창경궁 옥천교 주변의 동물 조각, 명정전 월대(月臺) 주변의 동물 석상들 그리고 궁궐건물 지붕 위의 토수와 잡상을 주제로 이론적인 실내강의와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외부 강의로 진행된다.
이달 16일 진행되는 두 번째 강좌는 ▲`창경궁 궁궐 단청(김도래ㆍ북촌미술보존연구소 소장, 단청전문가)`으로, 목재의 부식과 벌레의 침식을 막아주는 실질적인 효과와 잡귀를 쫓아내는 벽사의 기능 그리고 미적인 이유로 건물에 사용했던 창경궁 궁궐 단청에 대해 들려주는 실내강의와 명정전과 통명전을 직접 둘러보면서 진행한다.
참가 방법은 이달 5일 오후 2시부터 행사 전날인 15일까지 창경궁관리소 누리집에서 신청(선착순)하면 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강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참여 인원을 매회 15명으로 제한한다.
또한 참여자의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소독제 비치 등 생활방역지침을 준용하는 선에서 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며, 코로나19가 2.5단계로 격상 시에는 강좌를 연기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이번 강좌로 국민이 우리 궁궐 문화를 더 깊이 알아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 쓰기, 서로 간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강좌에 참여하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05 · 뉴스공유일 : 2020-10-05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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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가 이달 6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구리 동구릉 숲길을 포함한 조선왕릉 숲길 8개소를 개방한다.
개방되는 조선왕릉 숲길은 ▲구리 동구릉 `휘릉~경릉~양묘장` 숲길 ▲ 남양주 광릉 `금천교~정자각` 숲길 ▲남양주 사릉 `홍살문~사무실` 숲길 ▲서울 태릉과 강릉 `태릉~강릉` 숲길 ▲서울 의릉 `천장산` 숲길 ▲파주 장릉 `능침 둘레길` ▲파주 삼릉 `공릉 뒤편 숲길` ▲화성 융릉과 건릉 `융릉~건릉 숲길` 등 총 8개소다.
궁능유적본부는 조선왕릉 숲길 관람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화성 융릉과 건릉 초장지길, 서울 의릉 소나무 숲길ㆍ남양주 홍릉과 유릉 둘레길 등 조선왕릉 내 11개소 숲길을 정비하고 있다. 조선왕릉 숲길의 고유 식생환경과 다양한 관람객 편의시설ㆍ안전시설 등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이번 하반기 개방을 통해 순차적으로 정비된 곳을 관람객에게 우선 개방할 것이다.
왕릉 숲길은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울창한 숲 경관을 즐길 수 있어 관람객들이 충분한 거리를 두고 거닐면 천연 향균제인 피톤치드로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높이고 알록달록한 단풍의 경관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30분간 숲길 2km를 걷는 것만으로도 우울, 피로 등의 부정적 감정을 70% 이상 감소시키며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는 조사 결과(국립산림과학원)도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이용객 간 2m 이상 거리 두기`, `숲길 내 일방통행하기`를 비롯해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마스크 꼭 쓰기` 등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관람객들에게 꾸준히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전 직원 마스크 착용과 입구마다 손세정제를 비치해 안전하고 청결한 궁능 관람시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특히 매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에 맞춰 이달 31일까지만 개방하던 `조선왕릉 숲길`을 올해는 급증한 관람객 수요에 발맞춰 오는 11월 29일까지 개방하기로 해 이에 따른 산불예방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숲길 개방시간은 조선왕릉 관람시간에 한해 운영하며, 조선왕릉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쉽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각 조선왕릉 관리소에 문의하거나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05 · 뉴스공유일 : 2020-10-05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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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신고 대상 국가핵심기술에 해당하는 기술을 수출허가 및 신고 없이 수출한 경우, 행정처분 대상이 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17일 법제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대외무역법」 제19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2조의2에 따라 지정ㆍ고시된 기술이면서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산업기술보호법)」 제11조제4항에 따른 신고 대상 국가핵심기술에 해당하는 기술을 「대외무역법」 제19조제2항에 따른 수출허가 및 산업기술보호법 제11조제4항에 따른 신고 없이 수출한 경우, 「대외무역법」 제31조 및 제49조에 따른 행정처분 대상이 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대외무역법」과 산업기술보호법은 각각 입법목적을 달리하는 별개의 법률로서 어느 법률이 다른 법률에 우선해 배타적으로 적용되는 관계에 있지 않으므로 어떤 행위가 양 법률의 요건에 모두 해당한다면 「대외무역법」과 산업기술보호법이 모두 적용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전략물자를 수출하려는 자는 수출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수출허가 없이 전략물자를 수출한 자를 수출입 제한 및 교육명령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면서 "승인대상 외의 국가핵심기술을 보유ㆍ관리하고 있는 대상기관이 국가핵심기술의 수출을 하려는 경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사전에 신고해야 한다"고 짚었다.
법제처는 "그렇다면 이 사안과 같이 전략물자에 해당하는 기술이면서 동시에 신고 대상인 국가핵심기술을 수출하려는 경우 수출허가와 신고를 각각 해야 하는 것이 문언 상 명백하다"면서 "그러므로 수출허가 및 신고 없이 수출한 경우 행정처분 대상이 된다"고 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29 · 뉴스공유일 : 2020-09-2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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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의 매장 내 취식이 금지되고 포장만 허용된다. 예년과 달리 고속도로 통행료는 정상 징수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9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매장의 좌석 운영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포장 판매만 가능하다.
휴게소 식당에서는 도시락, 김밥, 컵밥, 비빔밥 등 포장이 가능한 일부 메뉴만 판매한다. 또한 휴게소의 운영 여건에 따라 입구와 출구를 구분해 운영하고,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실내 매장과 화장실에는 전담 안내요원을 배치해 발열 체크를 할 계획이다.
아울러 휴게소 방문고객이 휴게소별 가상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출입 내용이 기록되는 `간편 전화 체크인` 시스템도 운영한다. 이는 발신 기록으로 출입 명부 작성을 대체함으로써 휴게소 입구의 혼선과 대기열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으로 징수한다. 정부는 그동안 명절 때마다 통행료를 면제해 왔으나 올해는 유료로 전환하고, 통행료 수입은 휴게소 방역 인력 및 물품 확충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사용할 방침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방문객이 작년보다 약 30%가량 줄어든 2759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귀성길은 오는 30일 오전, 귀경길은 10월 3일 오후에 각각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29 · 뉴스공유일 : 2020-09-2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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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강원 고성군의 한 해변에서 엄마와 어린 아이 등 일가족 3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8일 해경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6분께 고성군 토성면 용촌리의 한 카페 앞 해변에서 엄마 A(39)씨와 아들 B(6)군, 조카 C(6)양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렸다.
B군과 C양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사고 후 약 10분 만에 구조됐고, A씨도 곧 이어 해경 구조정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모두 숨졌다. 구조 당시 3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B군과 C양이 해변가에서 모래 놀이를 하던 중 파도에 휩쓸리자 이를 구하려던 A씨까지 뛰어들었다가 함께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너울성 파도는 먼 바다에서부터 밀려온 높은 파도를 뜻한다. 해안가 근처에서 급격히 큰 규모의 파도로 변하는 경우가 많아 특별히 예측하기 어려워 관광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29 · 뉴스공유일 : 2020-09-2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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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2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9일 만에 50명 아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8명 늘어 총 2만3699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6일(61명) 이후 이날까지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특히 50명 아래로 집계된 것은 지난 8월 11일(34명) 이후 49일 만이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2차 확산이 본격화한 이래 처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은 23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시 11명, 경기 6명으로 수도권에서 17명이 나왔다. 수도권 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8월 11일(13명) 이후 처음으로 10명대를 나타냈다. 이 외에 부산광역시 3명, 경북 2명, 충북 1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15명 중 공항ㆍ항만 검역 과정에서 9명이 확인됐고, 나머지 6명은 경기(4명), 충남(2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위ㆍ중증환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 총 11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407명으로 집계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29 · 뉴스공유일 : 2020-09-2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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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박관수)와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이 함께 한국어ㆍ한글 보급 및 우리 문화유산 가치 홍보를 위해 `집현전 한국어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집현전 한국어 교실`은 경복궁 수정전에서 오는 10월 5일, 8일과 9일 총 3회에 걸쳐 국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로 나의 생각을 표현하는 한국어 회화 강의와 한국문화체험(한복체험ㆍ전통팔찌 만들기)으로 진행된다.
또한 수정전 내부에 한국어 교육 콘텐츠도 함께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경복궁관리소와 세종학당재단은 지난해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해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교실`과 `세종학당 우수학습자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당 참가인원을 15명으로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 발열 여부 점검,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대책을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세종학당재단과 상호 협력을 통해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정신과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알리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29 · 뉴스공유일 : 2020-09-29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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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을 위해 국립고궁박물관 유튜브 구독자 대상으로 마스크 끈 1종을 증정하는 온라인 행사를 연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추석연휴 전날인 이달 29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국립고궁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국립고궁박물관 인스타그램 행사 게시물에 유튜브 구독자 이름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자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유물인 가례반차도권을 활용해 만든 마스크 끈 1종을 우편으로 증정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고궁박물관 공식 유튜브 채널은 상설전시실에서 전시되는 조선 왕실 유물 정보와 특별 전시의 주제별 이야기, 소장품 정보, 교육 프로그램 등 박물관 소장 유물과 전시는 물론,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행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명절을 집에서 보내는 국민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국립고궁박물관의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국립고궁박물관 소장유물을 누릴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29 · 뉴스공유일 : 2020-09-29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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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일부 보수단체가 오는 10월 3일 `도심 차량시위` 방식으로 개천절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경찰이 관련 법상 벌점 부과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8일 "금지 통고된 집회를 강행한다면 제지ㆍ차단에는 법적 문제가 없다. 「도로교통법」이나 여타 법률에 따르면 면허 정지와 취소 사유가 적시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운전자가 교통 경찰의 정당한 지시에 3회 이상 불응할 경우 벌점 40점이 부과되며, 이는 면허 정지 사유에 해당한다. 경찰이 금지한 장소에 시위 참가 차량이 모여 경찰이 해산 명령을 할 경우 응하지 않으면 벌점이 부과될 수 있다.
경찰은 도로에서 2대 이상의 자동차가 정당한 사유 없이 앞뒤 또는 좌우로 줄지어 통행하며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끼치거나 교통 위험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공동위험행위`로 판단될 경우에도 벌점 40점을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도로를 망가뜨리거나 장애물을 설치해 교통을 방해하는 `일반교통방해`에 해당한다면 벌점 100점이 부과된다. 운전 당사자가 구속되면 면허는 취소된다. 단속 교통 경찰을 폭행하는 행위도 면허 취소 사유에 해당한다.
장 청장은 "차량 시위라도 다른 집회나 시위처럼 관련법의 규정을 적용받는 것은 똑같다"며 "「도로교통법」 등 관련법에 적시된 면허 정지 및 취소 사유에 따라 현장에서 판단하고 조처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천절 차량시위 규모를 당장 예상하기 어렵지만 SNS 등에서 홍보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난 8월 15일 광복절 집회처럼 대규모 인원이 특정 장소에 모여 집회를 한다면,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28 · 뉴스공유일 : 2020-09-2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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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2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이 나와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0명 늘어 총 2만3661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11일 34명 발생 이후 48일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최근 9일간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100명 전후를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20~22일(82명, 70명, 61명)동안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한 뒤, 23~25일(110명, 125명, 114명) 사흘간은 100명대로 올라섰다. 그러다 지난 26~28일(61명, 95명, 50명)은 다시 사흘 연속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은 40명, 해외유입은 10명이다. 지역별로 서울시 19명, 경기 13명 인천광역시 1명으로 수도권에서만 33명이 발생했다. 이 외에 경북 3명, 부산광역시ㆍ울산광역시ㆍ강원ㆍ충북 각 1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10명 중 공항ㆍ항만 검역 과정에서 7명이 확인됐고, 나머지 3명은 경기ㆍ경북ㆍ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내국인은 7명 외국인은 3명이다.
위ㆍ중증환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 총 120명으로 나왔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누적 406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72%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28 · 뉴스공유일 : 2020-09-2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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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천지 교회 측에 독극물과 함께 협박 편지를 보낸 남성이 검거됐다.
대전지방경찰청은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발견된 `청산가리 협박 편지`의 용의자로 서울 강서구에서 50대 남성 A씨를 지난 24일 붙잡아 공갈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경기 수원시의 한 우체국에서 신천지 교회에 14억4000만 원을 보내라는 협박 편지와 함께 청산가리 20g이 들어있는 봉투를 등기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우편물은 발신인을 신천지 대전교회로 적고 수신인을 경기 가평군 신천지 연수원으로 적어 발송했으나, 연수원 측이 수취를 거부했다. 이후 우체국은 발신인 칸에 적혀있는 주소로 우편물을 반송해, 지난 21일 대전 서구 용문동 신천지교회에서 발견됐다.
이와 함께 A씨는 신천지 군산교회 명의의 우편물을 서울 강서구에 있는 신천지 교회로 보낸 혐의도 추가로 확인됐다. A씨는 현재 범행 사실 일체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2015년에도 한 식품업체 대표에게 "회사에서 생산하는 분유를 포함한 전 제품에 청산가리를 넣겠다"는 협박성 편지를 보낸 돈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와 신천지간의 연관성 및 청산가리 구입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공범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28 · 뉴스공유일 : 2020-09-2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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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이달 9월 29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이 제공하는 통합안내 페이지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을 운영한다.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끝나는 이달 28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를 `추석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고향ㆍ친지 방문 등 이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문체부는 우리 국민들이 집에서 머무르는 동안 문화의 힘으로 연휴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을 통해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ㆍ예술ㆍ체육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지난 3월 31일부터 전시영상과 스포츠 강습 등 29개 국공립 기관(57개 채널)이 제공하는 비대면 콘텐츠를 국민들이 집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문화포털` 내 `집콕 문화생활`을 운영해 왔다.
이번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은 `집콕 문화생활`의 추석특집기획으로서, 연휴 기간 동안 ▲전통/민속 ▲가족/어린이 ▲공연/영상 ▲전시/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주제별로 선별해 새롭게 제공한다.
특히 문체부는 지난 24일부터 가족이 함께하는 유쾌하고 창의적인 `코로나 집콕` 방법을 공유하는 `즐거운 우리집 집콕놀이를 소개해줘(즐집소)` 공모전을 시작하는 등 다양한 추석 즐기기 기획을 마련했다.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은 이와 같은 다양한 기획을 한 곳에서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양우 장관은 "추석 연휴 기간에 그동안 바빠서 사두기만 하고 읽지 못했던 책을 꺼내서 읽고,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 누리집에서 전시와 공연을 보고, 또 가족들과 온라인으로 윷놀이나 체육활동을 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시간적ㆍ공간적 이유로 문화ㆍ예술ㆍ체육활동을 즐기기 어려웠던 국민들이 비대면으로 문화를 창조하고 향유하는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한다. 문체부도 새로운 문화 향유 방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비대면 문화 콘텐츠 제작과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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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ㆍ이하 국어원)이 `스니즈 가드` 대체 쉬운 우리말로 `침방울 가림막`을 선정했다.
`스니즈 가드`는 기침이나 재채기로부터 특정 대상을 보호하기 위해 유리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차단막을 가리키는 말이다.
문체부는 `쉬운 우리말 쓰기 사업`의 하나로 국어원과 함께 외국어 새말 대체어 제공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으로 검토해 `스니즈 가드`의 대체어로 `침방울 가림막`을 선정했다.
이에 대해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국민 약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체부의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74.3%가 `스니즈 가드`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또한 `스니즈 가드`를 `침방울 가림막`으로 바꾸는 데 응답자의 78.7%가 적절하다고 답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스니즈 가드`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침방울 가림막`과 같이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한편 선정된 말 외에도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다른 우리말 대체어가 있다면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 홍보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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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지난 19일부터 휴관해온 수도권 국립 문화시설이 오는 28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25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23개 소속 박물관ㆍ미술관ㆍ도서관과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 예술의 전당 등 11개 국립공연장이 개관한다.
박물관ㆍ미술관ㆍ도서관 개관 대상은 ▲지방박물관 11개(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전북 전주시ㆍ익산시, 전남 나주시, 충남 공주시ㆍ부여군, 경남 진주시ㆍ김해시, 충북 청주시, 강원 춘천시)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4개(과천시ㆍ서울시ㆍ청주시ㆍ덕수궁) ▲국립중앙도서관 3개(서울시ㆍ세종시ㆍ어린이청소년) ▲국립장애인도서관 등 23개 소속 기관이다.
국립공연장의 경우 ▲중앙극장 ▲국악원(서울시 본원) ▲남도국악원 ▲부산국악원 ▲진도국악원 ▲정동극장 ▲예술의 전당 ▲명동예술극장 ▲백장극장 ▲판 ▲아르코대학로극장 등 11개 공연시설이 다시 문을 연다.
다만, 이번에 국립경주박물관과 국립제주박물관은 지방자치단체의 요청으로 이번 재개관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번 운영 재개는 추석 연휴 특별방역기간 중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을 허용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이날 결정에 따른 것이다.
재개관을 앞둔 박물관ㆍ미술관ㆍ도서관에서는 이용 인원을 수용 가능 인원의 최대 30%로 제한하고 이용객 간 2m(최소 1m 이상) 거리두기가 가능한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공연장에서는 한 칸 띄어 앉기(관객 최대 50%로 제한)를 철저히 준수하고 전자출입 명부를 운영해 코로나19 방역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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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어 누적 2만3455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달 중순 내내 세 자릿수를 기록하다가 지난 20일 82명이 나온 이후 21일 70명, 22일 61명으로 3일 연속 두 자릿수로 내려앉았다. 그러나 지난 23일 110명으로 상승한 이래 24일 125명이 발생한 데 이어 이날에도 114명이 나와, 최근 사흘간 100명대를 기록했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95명, 해외유입 19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 56명, 경기 26명, 인천광역시 1명 등 수도권에서 83명이 나왔다. 이 외에 경북 4명, 전북 3명, 부산광역시 2명, 강원ㆍ충북ㆍ경남 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9명 중 6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3명은 광주광역시ㆍ인천시ㆍ충북ㆍ경북(각 2명), 서울시ㆍ경기ㆍ부산시ㆍ세종시ㆍ충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2명이 증가해 누적 395명이며,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128명으로 집계됐다.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32명 줄어 총 2082명으로 나타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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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가 전시기관 약 300곳과 함께 이달 24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당신의 삶이 예술`이라는 주제로 `2020 미술주간`을 연다.
특히 올해 `미술주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과 대면ㆍ비대면 연계 프로그램들을 확대했다.
코로나19로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집에서도 안전하고 즐겁게 미술을 감상할 수 있도록 참여 기관의 약 40개 전시를 온라인으로 마련했다. 미술주간 누리집에서는 가상현실로 제작한 미술 전시를 작품 소개와 함께 볼 수 있다.
또한 한국교육방송(EBS) 라디오 프로그램 `이청아의 뮤지엄 에이로그`와 함께 미술 전시를 감각소리(ASMR)로 소개한다. 청취자들은 실감 나는 해설과 감각적인 소리를 통해 실제 미술관을 거닐고 있는 듯한 상상을 하며 색다른 방식으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미술주간 기간 동안 열리는 작가미술장터 5곳에서도 온라인 전시 관람, 작품 구입, 경매 참여 등을 할 수 있다.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서도 가상 장터를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비대면 감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미술주간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인 `미술여행`은 올해 전국 각지의 크고 작은 전시공간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국 22개 도시의 27개 여행 경로를 온라인 지도로 내려 받아 향후 자신만의 미술 여행지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중 6개 지역에서는 `미술여행 영상일기`를 통해 생생한 여행기를 제공한다.
올해 `미술주간`에서는 `판화`를 특화 분야로 선정해 집중 소개한다. 미술관에서 직접 판화로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체험 수업뿐 아니라, `집콕 판화놀이` 프로그램도 준비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판화 꾸러미를 제공한다. `미술주간`은 앞으로 매년 새로운 특화 분야를 하나씩 선정해 해당 분야를 전문적이고 심도 있게 조명하고, 대중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미술관과 대안공간, 화랑 등에서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전시 외에도 `나도 수집가`, `색다른 미술체험`, `방구석 미술관`, `예술 수업`, `예술 소풍`, `예술 이야기`, `해설 프로그램` 등 7개 주제별 미술주간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미술주간 기간 동안 `아크앤북` 서점에서는 다양한 미술서적을 소개하고, 주간지 `씨네21`은 영화를 통해 쉽고 흥미롭게 미술을 접할 수 있는 영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2020 미술주간` 행사와 연계 체험 프로그램 일정, 할인, 미술정보 등 상세한 내용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 미술주간은 코로나19 일상 속에서 예술이 주는 위로와 치유의 힘에 주목했다. 다양하게 기획된 미술주간 행사들이 국민들께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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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학주간 2020`이 이달 26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열린다.
5회째를 맞이한 `문학주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추석 연휴를 비롯한 올가을, 온 국민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중심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서로 떨어져 지내고 있는 상황에서 예술로써 문학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고민하고, 문학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문학은 더 가깝게`로 주제를 정했다.
아울러 주제에 맞게 작가와 독자가 소통하는 행사 `작가 무대(스테이지)`도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했다.
이번 축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문예위)가 주최하고 ▲국제펜(PEN)한국본부(이사장 손해일) ▲한국문인협회(이사장 이광복) ▲한국문학관협회(회장 전보삼) ▲한국문학평론가협회(회장 오형엽) ▲한국소설가협회(이사장 김호운) ▲한국시인협회(회장 나태주) ▲한국작가회의(이사장 이상국) 등 7개 단체들이 공동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후원한다.
`문학주간`은 이달 26일 오후 4시 온라인 개막식으로 시작된다. 문예위 위원장이 개막을 선언하고, 문학 분야 협회장들이 연속으로 축하 인사를 전한다. 이어 첫 번째 작가 무대, `지금, 당신의 반려는?`이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이번 무대에서는 버림받고 상처 입은 반려동물을 위해 쓴 문학작품을 낭독하고, 음악과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경험을 공유한다.
이후에도 작가 100여 명이 함께한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다. ▲퀴즈쇼 형식으로 문학작품을 흥미롭게 소개하는 `한국문학 퀴즈쇼-가나다 시장(마켓)` ▲온라인ㆍ비대면 시대에 적합하도록 누리소통망을 활용한 시 공모전 `제1회 과유불급 140자 시문학대전` ▲코로나19 관련 정부 정책 발표 때 수어 통역을 지원해 전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수어를 활용한 `(무장애 수어 책 콘서트) 두 가지 언어로 만나는 다양성 이야기` 등이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충족해 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한국문학번역원과 협력해 해외 한인 문학작품을 소재로 한 공연을 온라인으로 상영하는 등 다른 기관들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댓글ㆍ인증 사진 행사 등을 통해 독자들이 더욱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문학주간 2020`의 모든 행사는 무료로 운영되며, 행사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학주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25 · 뉴스공유일 : 2020-09-25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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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가 국보 제24호 경주 석굴암 석굴의 사진자료를 모아 `석굴암, 그 사진`으로 발간해 관심을 모은다.
`경주 석굴암 석굴(慶州 石窟庵 石窟)`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 세계문화유산이자 국보다. 하지만 1970년대 석굴암의 보존을 위해 불가피하게 유리벽이 설치돼 실제로 그 모습을 보기 어렵다. 때문에 그 공간 안에 직접 들어가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굴 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본존불과 여러 조각상들의 생생한 사진은 매우 귀중한 자료가 아닐 수 없다.
이에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문화재 전문사진가 고(故) 한석홍씨가 1981년, 1986년, 2000년 세 차례에 걸쳐 촬영한 석굴암 사진(필름 1172장)을 유족으로부터 기증받아 사진집으로 발간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석굴암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기증받은 필름을 고화질의 디지털 자료로 변환했으며, 사진 약 100장과 배치도, 해설을 곁들여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사진집으로 꾸몄다.
`석굴암, 그 사진`에 담긴 과거의 석굴암 사진은 현재와 미래의 석굴암 보존을 위한 기록으로 활용될 것이다. 또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문화유산 현장을 찾아가기 어려운 만큼, 이번 사진집은 국민 각자의 가슴 속에 있는 자신만의 석굴암을 다시 꺼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석굴암, 그 사진`은 누구나 쉽게 열람하고, 널리 활용하도록 문화재청 누리집과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에 공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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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청소년 성매매를 근절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온라인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달 17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성매매 추방구간`을 맞이해 성매매 근절을 위한 정책 토론회, 국민 참여 이벤트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여가부는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5년부터 매년 같은 기간을 성매매 추방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해왔다.
이번 성매매 추방주간은 `성착취 피해 청소년 지원 강화 방안`을 주제로 두고 진행됐다. 지난 24일 오후 4시에는 `성매매방지 온라인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정혜원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은 주제발표에서 성착취 피해 청소년 지원에 관련한 해외 정책사례를 살펴보고, 국내 피해 청소년 지원 체계의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터 소장, 박숙란 변호사, 여가부 담당자가 함께 청소년 성착취 예방 및 피해자 지원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가부는 성매매 추방을 위한 공익광고 영상, 포스터ㆍ리플릿 등을 제작해 온라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공익광고 영상은 불법적으로 이뤄지는 성매매가 다른 범죄ㆍ폭력과도 연결돼 있으며, 우리의 관심과 행동만이 성매매를 근절시킬 수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리플릿을 통해서는 ▲성매매 관련 통계ㆍ법령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성매매 방지 방법 ▲성매매 피해를 입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등을 안내하는 내용이 담겼다.
제작된 홍보 콘텐츠들은 한국여성인권진흥원 홈페이지나 유튜브 등 각종 SNS를 통해 공유됐다. 이 밖에도 국민들이 성매매 방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SNS 국민 참여 이벤트가 진행됐다.
황윤정 여가부 권익증진국장은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실천이 성매매 근절의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라며 "이번 성매매 추방주간을 통해 성매매의 불법성과 폭력성을 함께 공감하고 성매매 근절을 실천하여 우리 사회가 보다 안전하고 성평등한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25 · 뉴스공유일 : 2020-09-25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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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남편이 보험금을 노리고 자동차 추락사고로 아내를 숨지게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금오도 사건` 재판에서 대법원이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확정했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24일 살인ㆍ자동차매몰 혐의로 기소된 A(52)씨의 상고심에서 살인 혐의는 무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금고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아내 B(사망 당시 47세)씨가 사건 전에 A씨의 권유로 사망 시 지급될 보험금이 종전보다 대폭 늘어난 점, 수익자가 모두 A씨로 변경된 점, 승용차 변속기가 중립에 있었고 사이드 브레이크가 잠기지 않았던 점 등 의심스러운 사정은 있다"면서도 "A씨가 B씨만 탑승하고 있던 승용차를 뒤에서 밀어 추락시켰음을 인정할 직접적 증거가 없다"며 상고를 기각했다.
남편 A씨는 2018년 12월 31일 오후 10시께 전남 여수시 금오도 한 선착장에서 아내 B씨를 제네시스 승용차와 함께 바다에 추락시켜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아내와 선착장에서 머물던 A씨는 후진하다가 추락 방지용 난간을 들이받고, 차 상태를 확인하겠다며 혼자 운전석에서 내렸다. A씨는 차량 변속기를 중립(N)에 위치한 상태로 하차했고 경사로에 주차돼있던 차량은 아내를 태운 상태로 그대로 바다에 빠졌다.
검찰은 일부러 변속기를 중립에 넣고 차에서 내린 뒤, 차를 밀어 바다에 빠뜨렸다고 보고 A씨를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1심은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하고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은 A씨의 살인 혐의를 무죄로 뒤집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만 인정해 금고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현장 검증 결과를 토대로, A씨가 차를 밀지 않더라도 차량 내부의 움직임 등으로 차가 굴러갈 수 있다고 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24 · 뉴스공유일 : 2020-09-2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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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에게 각각 징역 5년, 징역 2년 6개월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의 상고심에서 유죄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 판결이 특수준강간죄ㆍ강제추행죄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없다"며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특히 범죄 혐의를 뒷받침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불법으로 수집돼 증거능력이 없다는 주장도 하급심과 마찬가지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은 진실의 발견을 위해 필수적 자료"라며 "공익의 필요성도 상당하며 (피고인들이) 명성과 재력에 버금가는 사회적 책임을 부담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판시했다.
이들은 2016년 1월 강원 홍천군, 같은해 3월 대구광역시 등지에서 술에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또한 정준영은 2015년 말 연예인들이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여성들과 성관계한 사실을 밝히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는 등 11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았다.
이들은 일부 공소 사실에 대해서는 합의된 성관계였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1심은 피해자들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며 이들의 혐의를 인정하고 정준영에게 징역 6년, 최종훈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항소심에서 정준영은 감형돼 징역 5년, 최종훈은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각각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나 대법원에 상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24 · 뉴스공유일 : 2020-09-24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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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25명 증가한 2만3341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110명)에 이어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고, 확진자 수도 15명 늘어난 수치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은 110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 39명, 경기 48명, 인천광역시 10명 등 수도권에서 총 97명이 쏟아져 나왔다. 이 외에는 부산광역시 7명, 강원ㆍ경북 각 2명, 대구광역시ㆍ대전광역시ㆍ충북ㆍ충남ㆍ전북ㆍ경남ㆍ제주 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5명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0명은 경기(5명), 세종시(3명), 충북ㆍ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393명이 됐다. 위ㆍ중증환자는 13명 줄어 총 126명으로 집계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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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 강서구 어린이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24일 오전 `강서구 어린이집 관련` 온라인 브리핑에서 어린이집 교사 1명이 지난 22일 최초로 확진됐으며, 23일까지 1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의하면 이날까지 관련 확진자는 총 13명(서울 10명, 타 시ㆍ도 3명)이다. 확진자 중 어린이집 관계자는 3명, 원생 2명, 가족 3명이다.
이 중 최초 확진자인 어린이집 교사는 지난 13일 동대문구에서 열린 성경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당시 성경모임 참석자 중 2명, 성경모임 장소 방문자 3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어린이집 근무자와 접촉자 31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2명, 음성 19명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나머지는 검사를 진행 중이다.
역학조사 결과 이 어린이집은 거실과 화장실을 공동 사용했고, 교사는 마스크를 착용했으나 원아들의 마스크 착용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어린이집을 임시폐쇄하고 즉시 긴급방역을 실시했으며, 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를 실시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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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성범죄자 등의 신상정보를 임의로 공개해 사적 제재라는 논란을 빚은 `디지털 교도소`의 운영자 중 한 명이 인터폴의 공조로 베트남에서 붙잡혔다.
경찰청은 지난 23일 "해당 사이트를 운영하며 개인정보를 무단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 A씨를 지난 22일 오후 6시께(현지 시간)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디지털 교도소 사이트와 관련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개설ㆍ운영해 왔다. 이 공간에 법무부 `성범죄자 알림e`에 게재된 성범죄자, 디지털 성범죄ㆍ살인ㆍ아동학대 피의자 등의 신상정보와 선고 결과 등을 무단으로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5월 해당 사건의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8월에는 A씨의 신원을 특정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았고, 그가 캄보디아를 거쳐 베트남에 체류 중인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경찰은 9월 초 인터폴에 적색 수배를 요청했고, 한국 경찰의 협조 요청을 받은 베트남 공안부는 현지에서 귀가하던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디지털 교도소를 함께 운영한 다른 운영진이 더 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또한 A씨로부터 운영권을 승계해 일시 폐쇄됐던 디지털 교도소 활동을 재개하고 있는 이른바 `2기 운영진`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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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집합금지 명령을 무시하고 현장 예배를 강행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계자와 교인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이정렬 부장검사)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포함한 교회 관계자 6명, 변호사 1명 등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23일 밝혔다. 예배에 참석한 신도 6명 등에 대해서는 약식명령을 청구했다.
이들은 서울시 집합금지조치 기간인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9일까지 4차례 현장 예배를 강행ㆍ참석한 혐의를 받는다. 이 가운데 김 전 지사는 지난 3월 29일, 4월 5일과 12일 등 총 3차례에 걸쳐 이 교회의 현장 예배에 참여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앞서 사랑제일교회는 지난 3월 23일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서울시로부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에 따른 집회금지명령을 받은 바 있다. 그럼에도 다음 주말인 지난 3월 29일 현장 예배를 강행해 비판의 중심에 섰다.
검찰은 "향후에도 방역당국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자가격리 조치 및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 사례에 대해 엄정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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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발표한 `2020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리더(leaders)` 분야에 선정됐다.
23일 청와대 관계자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방역과 관련해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정 청장을 선정한 것"이라며 "이번 선정은 K-방역이 전 세계가 본받아야 할 모범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을 확인해준 데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타임지가 보도한 관련 기사에는 정 청장을 소개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글이 함께 실렸다.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에서 한국의 방역은 세계의 모범이 됐다"며 "정 청장은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의 원칙을 가지고 방역의 최전방에서 국민들과 진솔하게 소통해 K-방역을 성공으로 이끌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한국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그는 정부를 대표해 국민 앞에 섰고, 매일 빠짐없이 직접 투명하게 확진자 현황과 발생경로, 진단ㆍ격리ㆍ치료 상황을 발표했다"며 "국민들은 스스로 방역의 주체가 돼 자발적인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신과 이웃의 안전을 함께 지키며 연대와 협력의 힘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예방의학박사이기도 한 정 청장은 최초의 여성 수장으로서 한국의 질병관리청을 준비된 조직으로 이끌었다"며 "코로나19 발생 6개월 전부터 `원인불명의 집단감염 대응 절차`라는 매뉴얼을 마련했고 정교한 재난대응 알고리즘을 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에서 의사 리외는 `페스트와 싸우는 유일한 방법은 성실성`이라 말했다"는 내용을 인용하며 "정 청장의 성실성이야말로 우리에게 남겨질 가치가 있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정 청장의 성실성이야말로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와 맞서고 있는 수많은 `정은경`들에게,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연 인류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ABC 방송은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대해 한 명씩 소개하는 1시간 분량의 특별방송을 상영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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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23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10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명 늘어 누적 2만3216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2일 사흘 연속 두 자릿수(82명, 70명, 61명)로 나타나 감소세를 보였지만, 이날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다.
이날 신규 확진자 110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9명이고,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시 40명, 경기 28명, 인천광역시 5명 등 수도권이 73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21일 40명, 22일에는 36명까지 떨어졌지만 이날 크게 증가했다. 이 외 지역에서는 부산광역시ㆍ경북 각 6명, 충남 4명, 대구광역시 3명, 광주광역시ㆍ울산광역시ㆍ충북 각 2명, 강원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1명 중 6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5명은 경기(2명), 부산시ㆍ충남ㆍ전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388명을 유지했다. 위ㆍ중증환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 총 139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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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냉장 상태에서 운반돼야 하는 백신이 유통 과정에서 상온에 일부 노출되는 문제가 발생해 오늘(22일)부터 시작하려던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이 전격 연기됐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2일 오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조달 계약업체의 유통 과정에서 백신 냉장 온도 유지 등의 부적절 사례가 지난 21일 오후에 신고됐다"며 "조사가 진행될 때까지 접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당초 방역당국은 22일부터 13~18세를 대상으로 국가 예방접종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이를 위해 조달계약을 통해 약 500만 도즈(1회 접종분)를 공급받기로 했으나, 전날인 지난 21일 문제가 제기돼 긴급하게 접종 중단을 결정했다.
정 청장은 "현재 문제가 된 백신은 유통하는 과정상의 냉장온도 유지에 문제가 있다고 제기된 제품"이라며 "제조상의 문제, 제조사의 백신 생산상의 문제는 아니라는 점도 분명하게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백신은 상온에 노출된 경우 단백질 변형이 생겨 약효가 떨어질 수 있다.
문제가 제기된 물량과 관련해 정 청장은 "13~18세 이상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준비된 물량"이라며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어린이 대상자에게 공급된 백신은 별도의 다른 공급체계로 공급된 백신이기 때문에 대상 물량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예방접종이 모두 중단됨에 따라 참여 의료기관과 예약자에게는 문자를 통해 접종연기에 대한 안내를 했다"며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22 · 뉴스공유일 : 2020-09-22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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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1명을 기록해 사흘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늘어 누적 2만3106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0일 82명을 기록한 이후 21일 70명, 22일 61명이 나오면서 3일 연속 100명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18일부터 5일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사례 10명을 제외한 51명이 국내 지역 발생 확진자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 20명, 경기 14명, 인천광역시 2명 등 수도권 확진자가 36명으로 집계됐다. 그 밖에 부산광역시 5명, 경북 4명, 강원ㆍ충북 각 2명, 울산광역시ㆍ경남 각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0명 가운데 검역 단계에서는 2명이 확진됐고 지역사회에서 8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이 1명, 외국인이 9명이다.
위ㆍ중증환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나 144명이 됐다. 사망자는 3명 증가해 총 388명으로 집계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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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오는 12월 3일 치러질 예정인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응시 인원이 도입 이래 처음으로 50만 명 이하를 기록했다.
2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1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응시자는 49만3433명으로 2020학년도 54만8734명보다 약 5만5000명 감소했다. 1994학년도 수능 도입 이후 응시 인원이 40만 명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능 응시 인원 감소는 최근 큰 폭으로 줄어든 학생 수가 원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2021학년도 수능 지원자 중 고교 3학년은 34만6673명으로 1년 새 4만7351명이나 줄었다.
반면 재수생(졸업생)은 13만3069명으로 전년도 대비 9202명이 줄어 비교적 감소폭이 적었다. 수능 접수자 중 재수생 비율은 지난해보다 1.1%포인트 상승한 27%로 역대 최고다.
영역별 지원 인원을 살펴보면 필수 과목인 한국사는 응시자 전원이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이어 국어 49만991명, 수학 가형 15만5720명ㆍ나형 31만6039명, 영어 48만9021명이 응시하게 된다. 또한 사회탐구 26만1887명, 과학탐구 21만1427명, 직업탐구 5713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7만7174명이 선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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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혈장치료제의 국내 환자 투여가 시작됐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임상 2상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월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은 지 약 한 달 만이다.
첫 환자 투여는 지난 19일 중앙대병원에서 정진원 교수 주도로 이뤄졌다. 회사 측은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 고대 안산병원, 연대 세브란스병원, 충남대병원 등 총 6개 의료기관에서 추가 환자 투여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GC녹십자의 `GC5131A`는 약물재창출이 아닌 신약으로 분류되는 국내 코로나19 치료제다. 이번 임상은 `GC5131A`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약물의 적정용량을 설정하는 내용으로, 영상학적 진단으로 확인된 폐렴 환자나 고령 및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진 GC녹십자 의학본부장은 "치료 목적 사용을 위한 추가 제제 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완치자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국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치료제인 만큼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혈장 확보는 전국 46곳의 `헌혈의 집`에서 이뤄진다. 앞서 GC녹십자는 지난 8월 혈장 확보를 위해 보건당국, 적십자 등과 협력해 채혈 기관을 기존 4곳의 의료기관에서 전국 46곳의 헌혈의 집으로 확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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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추석을 앞두고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전통시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점포와 창고 등 20곳이 불에 탔다.
21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4시 32분께 동대문구 제기동 청과물시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소방관들이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지만 불길이 잘 잡히지 않자 오전 4시 54분께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이후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약 3시간 만인 오전 7시 26분께 큰 불길을 잡아 대응단계를 1단계로 낮췄다. 이후 오전 낮 12시 40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 화재로 청량리 전통시장 67개 점포 중 9개, 바로 옆 청과물시장 약 150개 점포 중 10개와 창고 1개 등 20개 시설이 소실됐다. 이 중 7개는 전소됐다. 발화 당시 상가에 있던 상인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전통시장 내 통닭집에서 발생한 뒤 인근 청과물시장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점포가 소실된 전통시장과 청과물시장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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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2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2만304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19일까지 37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8월 27일에는 신규 확진자 441명을 기록하면서 재확산에 따른 우려를 낳기도 했다.
다만 이후에는 300명대, 200명대로 완만한 감소를 보였고,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는 17일 연속 100명대로 내려앉았다. 그러다가 지난 20일 신규 확진자가 82명으로 감소한 데 이어 이날에도 70명이 나와, 2일 연속으로 100명 이하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70명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 55명, 해외유입 15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 21명, 경기 18명, 인천광역시 1명으로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40명을 기록했다. 이외 지역에서는 부산광역시 8명, 대전광역시ㆍ충북ㆍ경남 각 2명, 경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5명 가운데 10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5명은 서울시(2명), 인천시ㆍ대구광역시ㆍ광주광역시(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위ㆍ중증환자는 전날 대비 5명이 줄어 141명이 확인됐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385명으로 집계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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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대체투자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직원 4명이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책임운용역 A씨와 전임운용역 B씨 등 3명, 총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체투자 운용역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퇴근 후 전북 전주시의 피의자 B씨 주거지에 모여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B씨는 대마초를 매매한 혐의도 추가로 받고 있다. 이들은 한 차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대마초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이들의 모발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경찰은 "마약 투약 시기 등이 불분명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 경위 등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국민연금은 해당 사실을 파악한 후 징계위원회를 열고 지난 9일 직원 4명을 모두 해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주시에 위치한 기금운용본부는 지난 6월 말 기준 752조2000억 원을 운용하고 있다. 이들 운용역이 근무한 대체투자 부문은 약 90조5000억 원으로 전체 포트폴리오의 12%에 해당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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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7일(153명)보다 27명 감소해 1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8일 밤 12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126명이 늘어난 2만2783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16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나 두 자릿수로는 좀처럼 내려오지 않고 있다. 최근 일주일새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2일 136명, 13일 121명, 14일 109명, 15일 106명, 16일 113명, 17일 153명, 18일 126명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17명을 제외한 109명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 46명, 경기 32명, 인천광역시 4명 등 수도권에서만 총 82명이 발생했다. 이 외 지역에서는 전북 7명, 경북 5명, 충북ㆍ충남ㆍ경남 각 3명, 대구광역시ㆍ대전광역시 각 2명, 부산광역시ㆍ제주 각 1명 등이 확인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7명으로 지난 17일(8명)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 가운데 2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5명은 경기(5명), 충남(3명), 인천시(2명), 부산시ㆍ대전시ㆍ전북ㆍ경남ㆍ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위ㆍ중증환자는 150명으로 전날보다 10명 줄었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누적 377명이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18 · 뉴스공유일 : 2020-09-1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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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가 불이 나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진 초등학생 형제의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8일 경찰과 인천광역시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1시 20분께 인천 미추홀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집에 있던 형 A군(10)과 그의 동생 B군(8)이 중화상을 입었다. 형제는 사고 발생 6분 만에 119에 전화해 급히 구조를 요청했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이 불길도 5분 만에 진압했지만 이미 형제는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이들 형제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사고 발생 나흘째인 현재까지도 여전히 의식을 찾지 못하고 중태에 빠져 있다. 형 A군은 전신 40%에 3도 화상을, 동생 B군은 전신 5%에 1도 화상을 입어 위중한 상태다. 소방당국은 A군이 B군을 끌어안고 이불로 감싸는 등 불길 속에서 동생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어린 학생들이 계속 집에 남겨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로 형제의 어머니 C(30)씨의 양육 태도가 큰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미 주민들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세 차례에 걸쳐 C씨를 인천아동보호전문기관에 아동학대 및 방임 혐의로 신고했다.
또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C씨가 아이들을 상대로 손찌검 등 폭력을 행사한 의심 정황이 있고 아이들만 놔두고 집을 비우는 사례가 종종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A군과 B군을 방임 학대한 혐의로 지난 8월 말 C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바 있다.
한편 이들 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등교하지 않고 비대면 수업이 이뤄지는 중에 집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등교하지 않는 경우라도 `돌봄교실`을 신청하면 급식 지원은 가능하다. 그러나 C씨는 기초생활수급 가정으로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음에도 학기 초 돌봄교실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경찰 진술에 따르면 C씨는 화재가 발생하기 전날부터 집을 비웠고, 화재 당시에도 지인을 만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경위와 함께 C씨의 아동학대 등 추가 혐의를 조사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18 · 뉴스공유일 : 2020-09-18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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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편의점주와 갈등을 겪다가 편의점을 자신의 차량으로 들이받고 난동을 부린 30대 여성이 17일 구속됐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상해,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A(38)씨를 이날 오후 구속했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수원지법 평택지원 정현석 부장판사는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6시께 경기 평택시 포승읍의 한 편의점에서 골프채를 들고 점주 B(36ㆍ여)씨를 위협하고 이후 자신의 제네시스 승용차를 운전해 편의점 내부로 돌진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돌진한 뒤에도 차에서 내리지 않은 채 약 10분간 편의점 안을 앞뒤로 반복 운전하면서 내부 집기를 대부분 파손하고, 유리 파편을 튀겨 B씨 등을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당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에게 하차를 요구했으나, 응하지 않자 공포탄 한 발을 쏜 뒤 그를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편의점 본사 주최 그림대회에 딸의 그림을 접수해달라고 했지만 편의점 점주가 고의로 접수하지 않아 언쟁을 벌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17 · 뉴스공유일 : 2020-09-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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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관련 재판을 받던 중 건강 이상을 호소하다가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 교수는 1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속행 공판 도중 피고인석에서 일어서다 갑자기 쓰러졌다.
앞서 정 교수는 이날 재판에서 개정 약 30분 만에 건강 이상 증상을 보였다. 정 교수의 변호인은 "피고인(정 교수)이 아침부터 몸이 아주 좋지 않다고 하고, 지금 구역질이 나올 것 같다고 한다"고 호소했다.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여 잠시 휴정한 뒤 재판을 이어가려 했으나, 정 교수 상태가 낫지 않자 퇴정하도록 했다.
이에 정 교수는 법정을 나가고자 몸을 일으키던 중 바닥에 쓰러졌다. 재판부는 즉시 법정에서 방청객들을 퇴정시켰고, 정 교수는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들것에 실려 나갔다. 정 교수는 오전 11시 30분께 법원 청사를 떠나 구급차를 타고 인근 서울성모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한 재판은 정 교수의 건강 문제로 약 50분 만에 잠시 중단됐다. 재판부는 변호인의 신청을 받아들여 정 교수가 자리에 없는 상태에서 재판을 이어갔으나, 변호인이 증인 신청을 철회하면서 예정보다 이른 오전 11시 40분께 재판이 끝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17 · 뉴스공유일 : 2020-09-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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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53명 늘어 누적 2만2657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6일(113명)보다 40명 더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176명) 이후 16일까지 100명대 초반에 머물렀지만, 엿새 만인 이날 다시 중반대로 증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8명을 제외한 145명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 62명, 경기 52명, 인천광역시 7명으로 수도권에서 총 121명이 나왔다. 이 외 지역에서는 충남 9명, 경북 6명, 경남 3명, 부산광역시ㆍ대구광역시 각 2명, 광주광역시ㆍ대전광역시 각 1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8명 가운데 2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6명은 경기(2명), 서울시ㆍ대전시ㆍ충남ㆍ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위ㆍ중증환자는 전날에 이어 160명을 유지했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372명이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17 · 뉴스공유일 : 2020-09-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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