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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전국 약 4000명의 택배노동자가 과중한 업무 부담 개선을 요구하며 오는 21일부터 배송 전 분류작업을 중단하는 파업에 돌입한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7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1일부터 택배 분류작업을 전면 거부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분류작업 거부로 추석 택배배송에 상당한 차질이 발생할 것이지만 더 이상 과로로 쓰러지는 택배노동자는 없어야 한다는 심정을 이해해주길 부탁한다"며 "죽지 않고 일하기 위해, 오늘만이 아니라 내일도, 모레도 배송하기 위해 분류작업을 거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분류작업은 택배 노동자들이 새벽같이 출근하고 밤늦게까지 배송을 해야만 하는 장시간 노동의 핵심 이유"라며 "하루 13~16시간 노동의 절반을 분류작업에 매달리면서도 단 한 푼의 임금도 받지 못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분류작업 인력 투입이 택배노동자 과로사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이라며 "지금이라도 택배사가 분류작업 인력 투입 등을 결단해서 더 이상의 택배노동자 과로사를 방지하자는 전 사회적 흐름에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택배 기사가 배달 건수에 따라 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업무 시간의 거의 절반이 택배 물품 분류작업에 쓰는데도 이에 대해서는 보상을 못 받는다고 주장했다. 반면 택배사 측은 배송비에 분류작업 비용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택배 기사들에 충분한 보상이 지불됐다고 맞서고 있다.
대책위는 "국토교통부도 택배종사자 보호조치를 발표하며 분류작업에 한시적인 인력충원을 권고하고 대통령도 임시인력 투입을 지시한 바 있다"며 "하지만 택배사들은 여전히 묵묵부답이며, 온 사회가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를 우려하며 분류작업 인력 투입을 요구하고 있는데 택배사들은 눈과 귀를 가린 채 버티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대책위는 지난 14~16일 택배 기사들을 대상으로 분류작업 전면 거부를 위한 총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민주노총 택배연대노조 조합원을 포함한 4358명이 참가해 4160명(95.5%)이 찬성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17 · 뉴스공유일 : 2020-09-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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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ㆍ이하 공진원) 등이 함께 `생활 속 공예두기`를 주제로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2020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0)을 개최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된 시기에 아름다운 공예품을 생활 속에 가까이 두고, 국민들의 삶에 기쁨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아 주제를 정했다.
`2020 공예주간`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공예주간 누리집의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전라도 장성, 강원도 강릉, 경상도 안동 지역 고유의 공예 생활문화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전국 주요 지역에서 열리는 전시와 작품제작, 교육,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대담 `공예살롱`을 이달 22일 오후 7시와 27일 오후 3시에 중계한다. 이번 대담에서는 공예작가와 화랑(갤러리) 관계자 등이 `지역과 공예의 상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2020 공예주간` 기간 동안 전국 425개 참여처에서는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즐길 수 있도록 동시 입장객 10인 미만 규모로 행사를 운영한다.
아울러 문체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에 모든 참여처에 방역 지침을 알리고, 전시장과 행사 안전 점검단을 운영해 주요 행사장의 진행 상황뿐만 아니라 방역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안전한 행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로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당초 문화역서울284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개막행사는 취소했다. 주요 전시 행사 등은 향후 상황에 따라 개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공예주간`은 공예를 주제로 공방, 문화예술기관 등이 참여해 전시, 체험, 판매,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종합 공예문화 행사이다. 이 행사는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공예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공예 소비를 활성화하며, 공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공예주간`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공예주간 공식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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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사)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회장직무대행 김종휘)가 함께 17일 오후 2시 온라인 토론회 `제4회 코로나19 예술포럼 : 코로나19 이후 지역문화예술 환경과 분권`을 개최한다.
문체부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역 문화예술의 환경과 분권에 초점을 맞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이후 지역문화 분권의 방향성과 지역문화재단의 위상과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조선희 한국지역문화정책연구소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으며, 토론회 주요 주제 `전환시대 지역문화재단의 위상과 과제`와 관련해 ▲임학순 한국지역문화정책연구소 소장은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지역문화재단의 방향과 과제`를 ▲신혜신 `위컬쳐 리서치&컨설팅` 대표는 `해외 문화예술 지원조직의 대응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김지원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사무처장, 박성식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정책실장, 원준호 경기문화재단 정책실장, 이혜진 광명문화재단 정책기획팀장이 코로나19 시대의 지역문화재단의 위기 대응체제를 점검하고, 지역문화재단의 미래 과제를 토론한다.
문체부는 지난 7월부터 예술 분야 기관 7곳과 함께 `코로나19 예술포럼`을 오는 12월까지 총 7회 연속으로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유네스코가 제안한 `예술의 회복력 운동`(리질리아트 무브먼트)과도 연계해 진행한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현장 참여 없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제5회 토론회(포럼)는 `전환기 예술지원의 위기진단과 해법 모색`을 주제로 오는 10월 28일에 열릴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지역 예술공동체는 큰 위기를 맞이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지역 문화재단이 수행할 수 있는 역할과 미래 과제를 함께 논의하고, 지역 예술문화의 지속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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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이 소방공사감리자 변경신고를 한 경우, 변경된 소방공사감리자인 감리업자는 별도로 소방공사감리원 배치통보를 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8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이 「소방시설공사업법」 제17조제2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5조제2항에 따른 소방공사감리자 변경신고(이하 소방공사감리자 변경신고)를 한 경우, 변경된 소방공사감리자인 감리업자는 별도로 같은 법 제18조제2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7조제1항에 따른 소방공사감리원 배치통보(이하 소방공사감리원 배치통보)를 해야 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이 특정소방대상물에 자동화재탐지설비, 옥내소화전설비 등의 소방시설을 시공할 때에는 소방시설공사의 감리를 위해 감리업자를 공사감리자로 지정해야 한다"며 "관계인이 공사감리자를 지정 또는 변경했을 때에는 이를 신고해야 한다고 규정하는 한편, 감리업자는 소방시설공사의 감리를 위해 소속 감리원을 소방시설공사 현장에 배치해야 하고 감리업자가 소속 감리원을 배치하거나 배치를 변경했을 때 역시 이를 통보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와 같이 「소방시설공사업법」에서는 공사감리자 지정 의무가 있는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이 하는 소방공사감리자 신고 및 변경신고와 소방시설공사 현장에 소속 감리원을 배치할 의무가 있는 감리업자가 하는 소방공사감리원 배치통보 및 배치변경통보를 구분해 정하고 있다"며 "소방공사감리자 신고 및 변경신고와 소방공사감리원 배치통보 및 배치변경통보는 각각 수범자를 달리해 별도로 부과되는 의무임이 문언 상 명백하므로, 소방공사감리자 신고와 소방공사감리자 배치통보의 내용이 일부 동일하거나 유사한 부분이 있다고 해서 명문의 근거 없이 서로 다른 수범자의 의무가 면제되는 것으로 볼 수는 없다"고 짚었다.
또한 "시ㆍ도지사는 관련 법을 위반해 소속 감리원을 공사현장에 배치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한 감리업자에 대해 등록취소, 시정명령 또는 영업정지를 명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면서 "소속 감리원을 공사현장에 거짓으로 배치했는지 여부 등은 감리업자가 제출한 소방공사감리원 배치통보서 및 배치변경통보서와 실제 감리원 배치 현황 등을 비교한 후 판단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이 소방공사감리자 변경신고를 했더라도 감리업자는 별도로 소방공사감리원 배치통보를 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법제처는 "이 사안과 같이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이 소방공사감리자 변경신고를 한 경우 변경된 소방공사감리자인 감리업자는 별도로 소방공사감리원 배치통보를 해야 한다"고 못 박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16 · 뉴스공유일 : 2020-09-1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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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 한국학호남진흥원(원장 이종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박병희) 등이 함께 `전통 기록문화 활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2015년부터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스토리테마파크 창작 콘텐츠 공모전`에 이어, `우리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행사로 새롭게 만들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옛날부터 내려오는 고문서, 일기 등을 소재로 활용해 90분 내외로 제작 가능한 영화 시나리오를 찾는다. 개인으로 또는 팀을 구성해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작품을 `스토리테마파크` 누리집에 오는 11월 27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영화 시나리오 제작을 위한 영감을 얻고 싶거나 소재 등이 필요하면 `스토리테마파크` 누리집에서 제공하고 있는 조선시대 민간에서 편찬된 일기류(번역본) 등을 활용하면 된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총 4편을 선정한다. ▲대상 1명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2000만 원 ▲최우수상 1명에게는 한국국학진흥원장상과 상금 10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한국학호남진흥원장상과 상금 500만 원,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상과 상금 5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또한 한국국학진흥원은 수상자들이 영화 시나리오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 현장 답사 등을 지원하고, 영화진흥위원회는 수상자들이 제작사와 투자사를 대상으로 영화 시나리오를 설명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스토리테마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류의 뿌리인 우리 전통 기록문화는 한류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신한류를 이끌어갈 숨은 인재가 나타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16 · 뉴스공유일 : 2020-09-16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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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연수)가 `영상으로 만나는 해양문화재`를 이달 16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12차례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온라인(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유튜브)에서 제공한다.
이번 영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지침에 따라 연구소와 연구소 내 전시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국민을 위해 새로운 비대면 콘텐츠로 기획됐다. 연구소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과 질문을 3~5분 분량의 설명과 해설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공개한다.
이 영상들은 ▲해양문화유산으로 디자인한 상품들을 소개하고 ▲해양유물전시관의 전시유물과 시설 소개 ▲수중고고학자나 해양유물 보존처리 전문가 등 해양문화유산과 관련한 직업 소개 ▲국내 유일 수중발굴전용선박인 `누리안`호의 생활 모습 공개 등 연구소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 다양한 영상을 기획해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해양문화유산 디자인 상품 공개` 영상은 연구소가 개발한 해양문화유산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들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참여 국민에게 추첨을 통해 제품들을 증정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수중문화유산 전문기관으로서 이번 영상콘텐츠가 국민에게 해양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16 · 뉴스공유일 : 2020-09-1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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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아동ㆍ청소년 성 착취물 제작 및 배포 범죄에 대한 양형 기준을 높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상습 제작 범죄의 경우 최대 29년 3개월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15일 대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양형위원회(위원장 김영란ㆍ이하 양형위)는 지난 14일 전체회의를 열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양형 기준(안)을 확정했다.
양형위는 「청소년성보호법」상 아동ㆍ청소년 성 착취물 범죄(11조)의 양형 기준을 세분화했다. 해당 조항은 제작 범죄를 저지를 경우 징역 5년 이상 또는 무기징역을 선고하도록 규정하며, 상습범은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하도록 한다.
아동ㆍ청소년 성 착취물 범죄의 경우 제작은 징역 5~9년을 권고하고, 특별가중인자가 2개 이상 존재할 때 최대 징역 19년 6개월까지 선고하도록 권고했다. 특히 다수 상습범에 대해서는 최대 징역 29년 3개월까지 선고하도록 했다.
이외에 아동ㆍ청소년 성 착취물의 영리 등 목적 판매는 최대 징역 27년, 아동ㆍ청소년 성 착취물의 배포는 최대 징역 18년으로 양형 기준을 강화했다. 또한 아동ㆍ청소년 알선은 최대 징역 18년, 아동ㆍ청소년 성 착취물 구입은 최대 징역 6년 9개월까지 높였다.
이는 과거 선고 형량과 비교해 무거운 수준으로 평가된다. 양형위 전문위원들이 2014~2018년 선고 형량을 분석한 결과 평균 형량이 법정형 하한(징역 5년)의 절반인 2년 6개월(30.4개월)로 나타났다.
이번에 마련한 양형 기준안은 오는 10월까지 국가기관과 연구기관,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에 의견조회를 거쳐 행정예고를 진행한다. 이후 오는 11월에 공청회를 열고 12월 양형위 전체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15 · 뉴스공유일 : 2020-09-15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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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사관생도 입학지원자에 대한 선발고사는 응시연령 상한을 연장해야 하는 채용시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3일 법제처는 국방부가 「사관학교 설치법 시행령」 제25조제2항에 따른 사관생도 입학지원자에 대한 선발고사가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제16조제1항에 따라 응시연령 상한을 연장해야 하는 채용시험에 해당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취업지원실시기관이 그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응시연령을 정해 채용시험을 실시하는 경우 그 채용시험에 응시하는 제대군인에게는 응시연령 상한을 연장해야 한다"면서 "`취업지원실시기관`일 것과 `직원 채용을 위한 채용시험`일 것을 응시연령 상한 연장의 대상이 되는 기준으로 하고 있는바 군부대, 국립학교, 공립학교 및 사립학교 등은 취업지원실시기관에 해당하므로 이 사안의 사관학교는 취업지원실시기관에 해당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사관학교에 교장 외에 부교장ㆍ행정부장 및 교수부장 등을 둔다고 규정하고 있고, 부교장ㆍ행정부장 및 교수부장 등의 임용, 일반학교관 및 군사학교관의 정원, 교수ㆍ부교수ㆍ조교수ㆍ강사ㆍ조교 등의 임용, 군인 및 공무원의 정원과 업무 등 사관학교 직원의 임용과 정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며 "반면 사관학교를 수업연한 4년의 대학으로 봐 사관학교를 졸업한 사관생도에게는 학사학위를 수여하고, 사관학교에서 수학하는 사람을 사관생도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그 밖에 사관생도의 입학ㆍ퇴학 등 학사관리 및 학위과정 등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고 짚었다.
계속해서 "이와 같이 사관학교 직원의 임용 등에 관한 사항과 사관생도의 입학 등 학사관리에 관한 사항을 구분해 규정하고 있는 「사관학교 설치법」 규정체계를 고려하면 사관생도는 직원과는 구별되는 것이 분명하고, 사관생도 입학지원자에 대한 선발고사는 4년제 대학인 사관학교에 학생으로 입학하기 위한 입학시험이라고 볼 것이지 이를 응시연령의 상한을 연장하도록 규정한 직원의 채용시험이라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법제처는 "응시연령 상한 연장 규정은 제대군인에 대해 채용시험에서 가점을 주는 군가산점 제도가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폐지됨에 따라 군 복무기간으로 인해 응시연령이 초과되는 불이익 가능성을 제거하려는 취지에서 신설된 것인바, 사관학교는 장교가 될 사람에게 필요한 교육을 위한 기관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사관생도가 소위로 임명되려면 사관학교의 4년 전 과정을 이수하고 졸업해야 하고 사유에 따라서는 중도에 퇴학돼 제적될 수 있음을 고려하면, 사관생도로서 사관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곧바로 직업군인으로 채용되는 것과 동일한 채용절차로 보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15 · 뉴스공유일 : 2020-09-15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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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부가 전 국민의 60%에 해당하는 3000만 명이 접종 가능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제기구와 해외기업과의 협상을 통해 우리나라 인구의 60% 수준인 약 3000만 명 분량의 백신을 우선 확보하겠다"고 예고했다.
정부는 1단계로 다국가 백신 공급 체계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1000만 명분(2000만 도즈, 1도즈는 1회 접종량)을, 개별 기업과의 협상을 통해 2000만 명분(4000만 도즈)의 코로나19 백신을 각각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수급 동향, 국내 백신개발 상황 등을 고려해 국민 60% 이상 접종을 위한 2단계 백신 구매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정 총리는 "국민 모두에게 접종할 수 있는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고 싶지만, 아직은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은 물론 개발 성공 여부도 불확실해 무작정 투자하기엔 한계가 있다"며 "선제적이면서도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 총리는 "국내 백신 개발을 위한 과감한 지원도 병행하겠다"며 "관계부처는 안정적인 백신물량 확보를 위한 협상과 투자에 전력해주시고, 예방접종 계획도 미리 세심하게 마련해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15 · 뉴스공유일 : 2020-09-15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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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 전직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회계 부정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은 지 4개월 만에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최지석 부장검사)는 지난 14일 윤 의원을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ㆍ사기ㆍ「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ㆍ업무상횡령ㆍ업무상배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윤 의원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ㆍ정의연의 전신)가 운영하는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이 법률상 박물관 등록 요건인 학예사를 갖추지 못했음에도, 학예사가 근무하는 것처럼 허위 신청해 등록하는 수법으로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로부터 약 3억 원의 보조금을 부정 수령했다.
또한 다른 정대협 직원 2명과 공모해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여성가족부의 `위안부 피해자 치료사업`, `위안부 피해자 보호시설 운영비 지원 사업`에 인건비 보조금 신청을 하는 등 7개 사업에서 총 6500만 원을 부정 수령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정대협 상임이사이자 정의연 이사인 A(45)씨도 같은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윤 의원과 A씨는 관할 관청에 등록하지 않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단체 계좌로 총 41억 원의 기부금품을 모집했고, 해외 전시 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나비기금ㆍ김복동 할머니 장례비 명목으로 1억7000만 원의 기부금품을 개인 계좌로 모금한 혐의(「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윤 의원이 개인 계좌를 이용해 모금하거나 정대협 경상비 등 법인 계좌에서 이체 받는 등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약 1억 원에 달하는 돈을 임의로 사용한 것으로 파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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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3일째 1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밤 12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06명 증가해 총 2만239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난 14일(109명)에 비해 소폭 줄어들었고, 지난 11일(176명) 이후 나흘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1명이고, 해외유입은 15명이다. 지역발생은 사흘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시 32명, 경기 31명, 인천광역시 8명으로 수도권에서 71명이 발생했다. 그 외에 부산광역시 4명, 충남ㆍ제주 3명, 대전광역시ㆍ경남ㆍ충북 2명, 광주광역시ㆍ강원ㆍ경북ㆍ전북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5명으로 내국인 8명, 외국인 7명이다. 5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0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나타났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389명 늘어 총 1만8878명이 됐다.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287명 줄어 3146명이며, 이 중 위ㆍ중증환자는 158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367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4%를 기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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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전 세계 다큐멘터리 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오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달 24일까지 다큐여행을 떠난다.
올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는 개막작 `학교 가는 길(김정인 감독)`을 비롯한 33개국 122편의 작품이 국제경쟁, 아시아경쟁, 한국경쟁, 단편경쟁 등 경쟁분야와 글로벌비전, 한국다큐쇼케이스, DMZ오픈시네마, 청소년섹션 등 비경쟁분야로 나눠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야외상영 및 부대행사 등은 취소되며, 출품작 상영은 메가박스 백석점 7개 상영관에서 심사위원, 작품 관계자 등 30명 이하만 참가해 소규모 영화제로 진행된다. 상영관은 좌석 거리두기와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며 1일 3회 이상 전문방역업체를 통한 방역소독과 상영종료 후 10분간 공조환기를 원칙으로 한다.
일반 관객 입장이 제한된 만큼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가 준비됐다. 온라인 상영작은 모두 15편으로 먼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DMZ영화제 유튜브 채널에서는 화제의 다큐멘터리 세 편이 공개된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매월 한 편씩의 다큐멘터리를 온라인으로 무료 상영해 호응을 얻었던 `DMZ랜선영화관 다락(Docu&樂)`, `음악다큐 특별전`이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하는 것인데 `고려 아리랑: 천산의 디바`와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 그리고 `위켄즈`를 뮤지션들의 공연과 함께 볼 수 있다.
다큐멘터리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인 `독 스쿨(Doc School)`도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실크로드의 아이들: 푸남의 행운` 등 12편의 다큐멘터리를 관람하고 교육용 활동시트를 이용할 수 있다.
영화제 기간 함께 열리는 `DMZ인더스트리`는 다큐멘터리 산업 관계자들을 위한 행사로 제작 투자, 협업 파트너 주선, 후반작업 등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의 완성과 배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 DMZ인더스트리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다채로운 주제와 새로운 시선을 담아낸 36편의 프로젝트를 엄선해 국내ㆍ외 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제 개막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제한된 소규모 인원만 초대해 오는 17일 오후 7시 파주시 메가박스 출판도시점에서 선보인다. 배우 성훈과 아나운서 임현주의 사회로 진행되며,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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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인천 팔미도 등대`를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하고, `독립신문(獨立新聞) 상해판` 등 2건은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사적 제557호로 지정되는 `인천 팔미도 등대`는 1903년에 세워진 국내 현존 최고(最古)의 근대식 등대다. 이 등대는 6ㆍ25전쟁 당시, 수도 탈환의 성공적 발판으로 평가받는 `인천상륙작전`에서 연합군 함대를 인천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 전쟁의 국면을 일시에 뒤바꾸는 데 이바지한 역사ㆍ상징적인 가치가 있다. 특히 사적 지정일인 이달 15일은 인천상륙작전 70주년 기념일이기도 해 의미가 있다.
이번에 문화재로 등록 예고하는 `독립신문(獨立新聞) 상해판`은 1919년 8월 창간부터 1926년 11월 폐간까지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국한문으로 발행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기관지로서, 국제 정세, 임시정부 활동상, 국내외 독립운동 동향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임시정부의 역할과 존재가치를 실증하는 귀중한 사료인 해당 유물은 전체 198개 호 중 창간호와 마지막 호를 포함한 총 170개 호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에 확인되지 않았던 5개 호(제177~180호, 제195호)도 포함하고 있다. 이는 총 177개 호를 소장하고 있는 기존의 `독립신문(獨立新聞) 상해판(국가등록문화재 제510호ㆍ2012년 10월 17일 등록)`과 더불어 학술연구ㆍ전시ㆍ교육 등에 있어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다.
`대구 동인초등학교 강당`은 강당 건물로서의 필요한 층고 확보를 위해 사용한 `맨사드 지붕` 등의 건축 수법을 잘 보여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대구 구 도심의 오래된 학교시설로서 근대기 도시 공간 구조와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도시 역사와 교육사, 지역사 면에서 의미를 크다고 판단해 등록 예고했다.
이번에 등록 예고한 `독립신문(獨立新聞) 상해판` 과 `대구 동인초등학교 강당`은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등록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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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ㆍ이하 관광공사)가 함께 이달 15일 `2020년 스마트관광도시 시범 조성 사업` 대상지로 `인천광역시 중구`를 최종 선정했다.
`스마트관광도시` 시범 사업은 특정 관광 구역을 선정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기술력을 활용해 해당 구역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관광지의 예약, 결제, 이동 등을 신속ㆍ편리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와, 첨단기술을 활용해 관광지의 역사, 문화 등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민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은 1차 평가를 통해 선정된 후보지 3곳이 수립한 세부 사업계획의 기술 구현 가능성과 관광지 매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천 중구`를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인천 중구`는 `19세기 제물포, 21세기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근대 문화 발상지인 월미 관광특구 개항장 일원을 지능형(스마트) 관광요소들이 집약된 거리로 조성한다. ▲개항장의 역사ㆍ문화 콘텐츠를 증강현실과 결합해 체험형 관광콘텐츠로 만들고 ▲비대면으로 간편결제, 방문 전 선주문(스마트오더), 세금환급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방문지 추천 서비스 등 지능형(스마트) 관광 특화 서비스 17건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비 35억 원, 시비ㆍ민간투자비 등 총사업비 88억 원이 투입된다. 아울러 문체부는 꼼꼼하게 사업을 관리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사업 추진 진척도를 점검하고 기술ㆍ회계ㆍ투자 등 관련 외부 민간 전문가의 세부 사업계획에 대한 자문ㆍ상담(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자체, 민간기업, 지역주민이 함께 첨단기술요소가 결합된 관광서비스와 기반을 만드는 데 참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마트관광도시` 내 관광 활동을 통해 축적되는 정보를 분석해 해당 지역의 관광콘텐츠, 기반시설, 서비스 등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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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본명 김남준)이 미술 책 보급과 재발행을 위해 국립현대미술관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RM이 자신의 생일(지난 12일)을 맞아 `아름다운 미술 책` 읽는 문화가 젊은이와 청소년에게도 확산하길 바란다는 뜻을 담아 국립현대미술관문화재단을 통해 1억 원을 후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출간한 미술 도서를 중심으로 특히 절판돼 구하기 어려운 도서 및 재발행이 필요한 도서 제작 후원에 쓰인다. 제작된 도서는 도심에서 먼 전국 400곳 공공도서관 및 도서산간지역의 초ㆍ중ㆍ고 학교도서관에 기증하고 국립현대미술관 미술 책방에도 비치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서는 한국작가 도록 7종(김환기, 이중섭, 변월룡, 유영국, 박래현, 윤형근, 이승조)과 전시 도록 `내가 사랑한 미술관: 근대의 걸작`과 `미술관에 書 : 한국 근현대 서예전` 중 각 1권을 묶어 한 세트 8권으로 구성돼 총 4000권이 마련된다. RM의 지원 도서는 도서관과 국립현대미술관 미술 책방에 오는 10월 중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RM은 최근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열고 있는 `이승조 30주기 전: 도열하는 기둥`전을 관람하고, 국제갤러리 서울에서도 에이스트릭트의 미디어아트 `스타리 비치(Starry Beach)`를 보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등, 평소에도 미술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윤범모 관장은 "RM씨가 평소 영감과 휴식을 얻은 미술 분야에 대한 지원 의사를 밝히며 본인이 책을 통해 미술을 더 깊게 이해하는 것처럼 미술관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도 쉽게 미술을 접하면 좋겠다는 뜻을 전해 기쁘고 놀랐다"며 "바쁜 스케줄에도 미술관을 종종 찾아 미술 관심 확대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RM씨와 함께 우리 미술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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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다른 사람 수요에 응해 자동차를 사용해 유상으로 여객을 운송하는 경우, 여객자동차운송사업에 해당하므로 면허를 받거나 등록을 한 자만이 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9월 8일 법제처는 경기도가 관광지를 기점 또는 종점으로 하는 노선에 대해 여객으로부터는 운임 또는 요금을 받지 않고 관광지를 관리하는 기관으로부터 여객 운송 대가를 지급받으면서 자기 소유의 자동차로 여객을 운송하는 내용으로 관광지를 관리하는 기관의 장과 계약을 체결한 자가 해당 계약에 따라 여객을 운송하려는 경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하 여객자동차법)」 제2조제3호에 따른 여객자동차운송사업에 해당해 동법 제4조제1항에 따라 면허를 받거나 등록을 한 자만이 할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다른 사람의 수요에 응해 자동차를 사용해 유상(有償)으로 여객을 운송하는 사업을 여객자동차운송사업이라고 정의하고 있고, 여객자동차운송사업을 경영하려는 자는 국토교통부장관의 면허를 받는 것을 원칙으로 하면서 일정 여객자동차운송사업에 대해서는 시ㆍ도지사의 면허를 받거나 시ㆍ도지사에게 등록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여객자동차운송사업은 반드시 면허를 받거나 등록을 한 자만이 할 수 있도록 규율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사안의 경우가 여객자동차운송사업에 해당하는지를 살펴보면, 관광지를 기점 또는 종점으로 하는 노선에 대해 관광지를 관리하는 기관으로부터 운송 대가를 받으면서 자기 소유의 자동차로 여객을 운송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하고 여객을 운송하는 자는 그 계약에 따라 비로소 여객 운송 의무가 발생하는 것"이라면서 "그러므로 이는 자기의 필요에 따른 여객 운송이 아닌 `다른 사람의 수요에 응해`하는 여객 운송에 해당하고, 여객으로부터 직접 운임 또는 요금을 받지 않더라도 관광지를 관리하는 기관으로부터 여객 운송 대가를 받고 여객을 운송하는 것이므로 `유상`으로 하는 여객 운송에 해당한다"고 봤다.
또한 "여객자동차법은 여객운송사업의 공공성 및 공익성 때문에 여객자동차운송사업을 하려는 자에 대한 면허 및 등록 기준, 운임ㆍ요금의 신고 등 엄격한 규제를 가하고 있는데, 여객으로부터 직접 운임 또는 요금을 받지 않는 계약의 형태로 여객자동차법의 규제를 회피할 수 있다고 보게 된다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의 질서 확립이라는 여객자동차법의 입법 목적에도 반하게 된다"고 짚었다.
따라서 법제처는 "이 사안과 같은 운송 형태는 다른 사람의 수요에 응해 자동차를 사용해 유상으로 여객을 운송하는 것이어서 여객자동차운송사업에 해당하므로 면허를 받거나 등록을 한 자만이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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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명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명 증가한 2만2285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3일 신규 확진자 195명을 기록한 이후 12일째 100명대 규모를 유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 11명을 제외한 98명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지난 13일(99명)에 이어 이틀 연속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서울시 41명, 경기 30명, 인천광역시 10명 등 수도권에서만 81명이 발생했다. 지난 13일 수도권 발생 60명보다 늘어난 수치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충남 7명, 부산광역시ㆍ광주광역시 각 3명, 대구광역시ㆍ대전광역시ㆍ울산광역시ㆍ경남 각 1명씩 발생했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 11명은 모두 외국인으로 나타났다. 이중 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6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됐다.
위ㆍ중증환자 숫자는 변동 없이 전날과 같은 157명을 유지했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누적 363명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63%로 나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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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의대생들이 의사국가시험 거부를 잠정 유보한 데에 이어 동맹휴학 중단을 선언했다.
전국 의대생들을 대표하는 대한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이하 의대협)는 지난 13일 오후 4시부터 이어진 대의원회 회의를 통해 동맹휴학을 중단할 것을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사국가시험 응시자인 본과 4학년생을 제외한 전국 의대생 1만5542명 중 휴학계를 제출했던 91%인 1만4090명이 학교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의대협은 동맹휴학 중단의 조건으로 내걸었던 `보건의료 정책 상설감시기구`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해당 기구에는 의대협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참여한다. 상설감시기구는 의ㆍ정 합의안의 이행 감시와 지역의료 불균형 및 필수ㆍ기피 과목 등 의료문제 해결을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조승현 의대협 회장은 "상설감시기구의 출범은 기존 단체행동을 넘어 더욱 능동적으로 보건의료체계를 감시한다는 의미"라며 "정부가 다시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정책을 강행하면 전 의료계와 함께 단체행동을 불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3일 본과 4학년들은 의사국가시험 거부 등 단체행동을 잠정 유보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의대생들이 학업에 복귀한다고 해서 본과 4학년 학생들에게 의사국가시험 재응시 기회가 주어질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지난 13일 의대생들에게 재응시 기회를 줄 것인지에 대해 "정부 입장은 이미 밝혀드린 바와 동일하다"며 추가 시험 시행 여부를 검토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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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직무대리 송민선)이 강원 삼척시, 충북 충주시, 충남 공주시, 서울 동대문구, 대구광역시 수성구 등 5개 도시를 `2021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했다.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사업은 2014년부터 국립무형유산원이 지방자치단체와 연계ㆍ협력을 통해 지역 무형유산의 발굴과 전승을 유도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무형유산의 자생력 도모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매년 공모를 통한 지역 무형유산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무형유산원과 `2021년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된 5개 도시는 `지역 무형유산 보호와 활용 계기 마련`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세우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사업으로 선정 도시의 지정과 비지정 무형유산을 바탕으로 한 ▲목록화ㆍ기록화 ▲무형문화유산 전시회ㆍ도록 발간 ▲지역축제와 연계한 `무형유산 공연` ▲인문학 강좌ㆍ학술 세미나 등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이 진행된다. 다만 현재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지속할 경우를 대비해 선정 도시와 비대면 사업 추진 등에 관한 검토도 지속해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문화예술 지원과 관광산업이 위축됨에 따라 무형유산 전승자들의 활동도 감소한 상황이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추진하는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사업이 2021년 선정도시의 지역 문화예술과 관광산업, 무형유산 전승자의 활동 등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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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ㆍ이하 국어원)이 `네트 제로`의 대체 쉬운 우리말로 `순 배출 영점화`를 선정했다.
`네트 제로`는 온실가스와 같은 유해 물질의 배출량을 줄이고 불가피한 배출량은 흡수하도록 해 실질적인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으로 검토해 `네트 제로`의 대체어로 `순 배출 영점화`를 선정했다.
이에 대해 이달 7일부터 8일까지 국민 약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체부의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66.7%가 `네트 제로`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또한 `네트 제로`를 `순 배출 영점화`로 바꾸는 데 응답자의 92.3%가 적절하다고 답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네트 제로`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순 배출 영점화`와 같이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한편 선정된 말 외에도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다른 우리말 대체어가 있다면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 홍보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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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 여의도 KBS 본사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 카메라 기기를 설치해 동료 등을 불법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그맨 박모 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1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류희현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5년, 5년간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복지기관의 취업제한 명령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초소형 카메라를 구매해 설치한 뒤 장기간 불법 촬영을 했다"며 "인적 신뢰관계에 있는 직장 동료들을 상대로 한 범행으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 피해자들도 엄벌을 원하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박씨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며 최후 변론에서 "저로 인해 고통 받으신 피해자분들과 가족들에게 죄송하다"며 "재범 방지를 위해 정신과 치료와 교육도 받겠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18년 10월부터 2020년 4월까지 KBS 연구동 여자 화장실 옆 칸에서 칸막이 위로 손을 올려 피해자가 용변을 모습을 촬영하는 등 32회에 걸쳐 피해자를 촬영하거나 촬영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는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피해자 등을 15회에 걸쳐 촬영하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는다. 카메라를 설치하기 위해 연구동 여자화장실이나 탈의실 등을 몰래 침입한 혐의도 받고 있다.
박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10월 16일에 열릴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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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다중이용시설에서 수기 출입 명부를 작성할 때 성명을 제외하고 역학조사에 필요한 휴대전화번호와 거주 지역만 기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방역 과정에서 처리되는 개인정보 보호 강화 대책을 마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보고한 후 발표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방역당국의 실태 점검 결과, 일부 업소에선 1~2일 치 방문자 수기 명부를 한 장에 기록하고, 별도 잠금장치나 파쇄기가 없는 곳도 있어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수기 출입 명부는 성명을 제외하고 시ㆍ군ㆍ구와 휴대전화번호만 기재하게 해 개인정보 수집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테이크아웃을 할 경우 수기 명부 작성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QR코드 방식을 이용한 전자 출입 명부는 이용자 정보 등을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QR코드 발급기관(네이버ㆍ카카오ㆍPASS)에 분산 보관한다고 밝혔다. 분리된 정보는 확진자 발생 시에만 조합해 역학조사에 활용하고 4주 후에는 자동 파기하는 등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종인 위원장은 "방역 과정에서 꼭 필요한 개인정보만 처리되고, 국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되도록 지속해서 점검해 나가겠다"며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QR코드 기반 전자 출입 명부 이용 확대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범정부적 대응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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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176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1일 밤 12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76명 증가한 2만191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 해외유입 15명을 제외한 161명이 지역발생 감염자다.
지역발생 환자의 경우 서울시 61명, 경기 47명, 인천광역시 8명 등 116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이 외 지역에서는 충남 14명, 대전광역시 10명, 광주광역시 7명, 울산광역시 4명, 부산광역시 3명, 전남ㆍ경북 각 2명, 대구광역시ㆍ충북ㆍ제주 각 1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15명 중 9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6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환자의 국적은 내국인은 11명, 외국인은 4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으나 지난 9일(156명)과 10일(155명)보다 다소 증가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세 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 35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56명으로, 현재 3953명이 격리 중이다. 이 중 위ㆍ중증환자는 6명 증가한 175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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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박관수)가 칠궁 특별답사 프로그램인 `표석을 따라 듣는 칠궁이야기` 교육 영상을 지난 9일 공개했다.
경복궁관리소는 칠궁을 2018년 6월부터 시범 개방한 이후 2019년 1월부터는 휴궁일(일ㆍ월요일)을 제외하고 안내해설사를 동반한 시간제 제한관람으로 운영했으나, 현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안내해설이 중단된 상태다.
2019년 11월에는 전문해설사의 안내로 도보답사와 함께 칠궁의 역사와 해당 인물에 대한 특별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표석을 따라 듣는 칠궁이야기` 프로그램을 개설한 바 있었다.
이번 온라인 교육 영상은 코로나19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국민들에게 비대면으로 칠궁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시키고자 제작됐으며, 대표적 역사학자인 신병주 교수(건국대학교 사학과)의 풍성한 설명으로 칠궁과 관련된 역사와 인물에 대한 해설을 들려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참고로, 칠궁은 영조가 어머니 숙빈 최씨를 기리기 위해 지은 사당으로 출발했다. 1725년(영조 1년) 세웠을 때는 숙빈묘라고 했으나, 1753년(영조 29년) 육상궁으로 개칭했다. 고종 19년 화재로 소실됐다가 이듬해 중건했으며,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후궁들의 사당을 모으면서 칠궁이 됐다.
지금 칠궁에는 육상궁 외에도 영조의 후궁이자 추존왕 진종의 어머니인 정빈 이씨를 모신 연호궁, 선조의 후궁이자 추존왕 원종의 어머니인 인빈 김씨를 모신 저경궁, 숙종의 후궁이자 경종의 어머니인 희빈 장씨를 모신 대빈궁, 영조의 후궁이자 추존왕 장조(사도세자)의 어머니인 영빈 이씨를 모신 선희궁, 정조의 후궁이자 순조의 어머니인 수빈 박씨를 모신 경우궁, 고종의 후궁이자 영친왕의 어머니인 순헌귀비 엄씨를 모신 덕안궁이 있다. 선희궁과 경우궁, 육상궁과 연호궁의 신주는 같이 모셔져 있어 신주는 일곱이지만 사당 건물은 모두 다섯이다.
이번 동영상은 문화재청 누리집과 궁능유적본부 누리집, 경복궁관리소 누리집과 경복궁 트위터, 경복궁 인스타그램, 문화재청 공식 유튜브 채널,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채널 유튜브 등에서 이달 9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앞으로도 코로나19에 대응해 온라인 활용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 개발해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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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개최된 `2020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순수 민간으로 운영되는 예술축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성공을 거뒀다. 올해 축제 20년을 맞이한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MIMAF이 축제의 주인공이다. 마당페스티벌은 2001년부터 극단 갯돌(대표 문관수)이 주최해 온 축제다.
축제는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유튜브 `목포마당TV`를 운영해 온라인 관객을 유치했다. 축제 측에서는 광화문 집회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4단계 플랜인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서둘러 대처했다.
비대면 온라인 축제는 스튜디오 생중계를 기점으로 초청된 예술가들은 자신이 거처하고 있는 곳에서 공연을 녹화해 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목포의 예술가들은 `목포로컬스토리 7선`을 담당해 녹화했다. 풍물놀이, 탈놀이, 판소리, 마임, 콘서트, 서커스, 인형극 등 총 45팀의 다양한 공연들을 온라인으로 방영했다.
유튜브 `목포마당TV`로 관객이 순식간에 몰려들었다. 유튜브 구독자 700여명에 누적 조회수 1만5000여명을 넘어서고 실시간 최대 입장객이 150여명까지 몰리는 등 인기를 실감했다. 목포마당TV로 들어온 관객들은 국내는 물론 해외 유럽에서까지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객들은 공연을 보면서 실시간 댓글로 서로 위로를 나누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마치 축제 현장을 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온라인에서 마당축제를 신명나게 즐겼다.
또한 초청된 예술가들은 코로나19 사태로 겪는 고통을 토로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감동적인 위로 메시지를 보내와 국민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지기도 했다.
이번 온라인 축제에서는 목포의 특별한 공간을 스토리로 입혀 소개하는 `목포로컬스토리`가 단연 인기를 독차지했다. 연동육거리, 목포진, 부광상회, 청년회관, 유달산 등 총 7개의 공간에서 목포의 예술가들이 초청돼 멋진 공간과 어우러지는 공연을 올려 온라인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를 지휘한 손재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예술총감독은 이번 축제 성과에 대해 "코로나19 사태로 상반기에만 전국 축제의 94%가 취소돼 축제와 예술 생태계가 무너져가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민간예술축제가 나서서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뉴 노멀시대에 맞는 대안을 제시 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자평했다.
한편 극단 갯돌과 축제 측은 축제성공을 계기로 유튜브 `목포마당TV`를 살려 축제 재방송과 아울러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코로나19 위기를 돌파할 온라인에서의 지속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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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8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2020~2024년 임기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정부간위원회 위원국(이하 무형유산위원국)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그룹은 1개 위원국 자리를 두고 한국과 인도 간 접전 끝에 우리나라는 총 178개 협약 당사국 충 출석해 투표한 146개국 중 80개국의 지지를 얻어 위원국으로 선출됐다.
우리나라의 이번 위원국 당선은 2008년 처음으로 2008~2012년 임기 무형유산위원국에 당선된 이래 3번째로 무형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신탁기금 사업 등 그간 한국이 보여준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노력과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이행에 대한 의지를 유네스코 내에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정부간위원회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목록 등재 여부 등을 최종 결정하는 정부간위원회로서, 이번 위원국 진출로 우리나라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결정, 무형문화유산 보호 관련 국제협력 등 주요 논의와 결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 4년간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국으로서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 보호 및 전승을 위한 논의에 지속 기여해 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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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0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우주로 1216(전북 전주시)`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15회째를 맞이한 공간문화대상은 문체부와 한국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상이다. 품격 있는 생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2006년도부터 수여했다. 올해는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 등으로부터 작품 35개를 추천받아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6개 작품이 뽑혔다.
대상에 선정된 `우주로 1216`은 전주시립도서관이 12~16세 아이들을 위해 도서관의 고정관념을 깨고 1개 층을 혁신공간으로 만든 곳이다.
심사위원회는 "우주로 1216은 공간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도서관을 놀이와 탐구, 체험을 할 수 있는 전용공간으로 재창조했다"며 "공공도서관 공간문화의 새로운 상징이 되기에 충분하며 미래지향적 전형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은 `전일빌딩245`가 수상했다. 광주광역시 금남로에 있는 전일빌딩245는 건축물을 새로 단장해 민주화운동의 기록을 전시한 역사적 상징성이 큰 공간이다. 이와 함께 장관상은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파이빌99(서울 성북구)`, `신촌, 파랑고래(서울 서대문구)`, `포항 철길숲(경북 포항시)`, `산양 양조장(경북 문경시)` 등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1일 열리는 `2020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공간들에 대한 사진ㆍ영상물 등 시각 자료들은 건축문화제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전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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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ㆍ이하 인신위)가 오늘(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인신위는 그동안 자율심의 참여서약 매체를 대상으로 자살보도 관련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년 '자살예방의 날' 기관 표창 대상 27곳 가운데 언론단체로는 인신위가 유일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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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5명을 기록해 8일 연속 1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밤 12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5명 늘어 누적 2만174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이후 지난 8월 27일 441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뒤 9월 2일까지 200~300명대를 오가며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 3일 195명을 시작으로 100명대로 진입한 뒤 4일 198명, 5일 168명, 6일 167명, 7일 119명으로 차츰 줄어들었다. 이후 지난 8일 136명, 9일 156명으로 이틀 연속 증가하다가 10일 155명으로 전날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55명은 해외유입 14명을 제외한 141명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역별 감염자는 경기 47명, 서울시 46명, 인천광역시 5명 등 수도권에서만 98명이 나왔다. 이 외 지역에서는 충남 12명, 대전광역시 11명, 광주광역시 5명, 울산광역시 4명, 충북ㆍ경북 각 2명, 부산광역시ㆍ대구광역시ㆍ강원ㆍ전북ㆍ전남ㆍ경남ㆍ제주 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4명 가운데 4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0명은 경기(3명), 서울시(2명), 강원ㆍ충북ㆍ전남ㆍ경북ㆍ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됐다.
한편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15명 늘어 총 169명을 기록 중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346명이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10 · 뉴스공유일 : 2020-09-10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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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0일 서울시는 세브란스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일 병원 종사자 1명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같은 날 2명이 추가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날 오전 10시 기준 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여기에 재활병원 71병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총 17명으로 늘었다.
서울시 즉각대응반은 역학조사와 접촉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CCTV를 통한 추가 접촉자과 최초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세브란스병원은 재활병원의 외래 진료와 치료를 중단하고, 역학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동일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관리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해당 병원은 즉시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대상 병동 등을 일시 폐쇄했다"며 "관련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직원 등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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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6명 늘어 누적 2만1588명이라고 밝혔다. 7일째 100명대를 유지했지만, 지난 8일(136명)보다는 20명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 12명을 제외한 144명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51명, 서울시 48명, 인천광역시 1명 등 수도권에서만 100명이 새로 확진됐다. 이 외 지역에서는 광주광역시 17명, 대전광역시 8명, 충남 5명, 울산광역시 4명, 부산광역시ㆍ대구광역시ㆍ세종시 각 2명, 충북ㆍ전북ㆍ전남ㆍ경남 각 1명 등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지난 8일 정오 기준 누적 1167명으로 늘었다. 광화문 등지에서 열린 광복절 집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539명이 됐다.
이밖에 서울 강동구 BF모바일 텔레마케팅 콜센터 관련(22명), 대전시 건강식품설명회-웰빙사우나 관련(18명), 서울 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 관련(12명), 서울 송파구 쿠팡송파2캠프 관련(10명), 서울 은평구 수색성당 관련(4명), 수도권 온라인 산악카페 모임 관련(10명) 등 새로운 집단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12명 가운데 4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8명은 경기(4명), 충남(3명), 서울시(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됐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344명이 됐다. 위ㆍ중증환자는 4명 늘어 총 154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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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6명 발생해 엿새째 1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6명 증가한 2만1432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3일 195명을 시작으로 엿새째 100명대로 집계됐다. 이어 지난 4일 198명, 5일 168명, 6일 167명, 7일 119명, 8일 136명 등으로 주춤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20명, 해외유입 16명으로 파악됐다. 국내 발생 지역별로는 서울시 67명, 경기 29명, 인천광역시 2명 등 수도권에서 98명이 추가됐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100명 아래로 감소했지만 지난 7일(78명)에 비해 증가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광주광역시 12명, 대전광역시 4명, 울산광역시 3명, 부산광역시ㆍ세종시ㆍ충북이 각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6명 가운데 4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2명은 전북ㆍ경북(각 3명), 경기ㆍ대구광역시(각 2명), 광주시ㆍ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난 341명으로 집계됐다. 위ㆍ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1명이 줄어든 151명으로 조사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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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지난 8월 21일 무기한 집단 휴진에 돌입했던 주요 병원 전공의들이 8일 오전 7시부터 속속 병원으로 복귀하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경희대병원 등 수도권 주요 병원 전공의들은 전원 업무 복귀를 결정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 전공의들도 일제히 복귀했다. 8개 병원은 각각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총 1020명의 전공의를 두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련 의료기관이다.
또한 고려대의료원 산하 고려대안암병원과 고려대구로병원, 고려대안산병원 전공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오는 9일 오전 7시에 공식 복귀할 예정이다.
세브란스병원에서는 진료과마다 의견이 갈리면서 공식 복귀 입장을 내놓고 있지는 않지만, 상당수의 전공의가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등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소속 전공의 377명 중 약 250명이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7일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의는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8일 오전 7시부터 단체행동을 1단계로 낮추겠다"며 전공의 업무 복귀 결정을 내린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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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8일 오후 2시부터 이용객이 많은 여의도ㆍ뚝섬ㆍ반포한강공원의 주요 밀집구역 출입이 통제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이날 "야외공간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에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른 풍선효과로 한강공원 방문객이 급증해 대책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강공원 중 여의도는 ▲이벤트광장 ▲계절광장, 뚝섬은 ▲자벌레 주변 광장(청담대교 하부 포함), 반포는 ▲피크닉장 1ㆍ2가 통제 대상 구간이다.
또한 공원 내 전체 매점(28개소) 및 카페(7개소)는 매일 오후 9시에는 문을 닫게 된다. 11개 한강공원 주차장(43개소) 역시 오후 9시 이후에는 진입할 수 없다.
공원 내 야간 계도 활동도 강화된다. 오후 9시 이후 음주ㆍ취식 자제를 권고할 예정이며 이용자 간 2m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에 대한 계도ㆍ홍보도 지속 시행한다.
이번 통제 조치는 서울시 `1000만 시민 멈춤 주간`이 끝나는 오는 13일까지 지속된다.
신용목 한강사업본부장은 "1000만 시민의 휴식 공간인 한강공원에서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당분간 모임 및 음주ㆍ취식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며 "일상의 불편과 고통이 있더라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통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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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오는 8일부터 이뤄지는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예방접종을 확대 시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동시 유행을 막기 위한 조치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인플루엔자 예방 및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전 국민 중 1900만 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무료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0~2021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만 18세 소아ㆍ청소년과 임신부, 만 62세 이상 어르신이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백신도 기존 3가에서 4가 백신으로 변경됐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이 더 중요해짐에 따라 정부는 무료 접종 대상자 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중ㆍ고등학생인 만 13세~만 18세(285만 명), 만 62~64세(220만 명)도 올해부터 국가예방접종 대상에 포함된다. 올해 무료 접종 대상자는 전년 대비 500만 명 이상 증가한 총 1900만 명으로, 전체 국민의 약 37%에 이른다.
오는 8일부터는 면역 획득을 위해 백신을 2회 맞아야 하는 어린이부터 우선 접종받을 수 있다. 생후 6개월~만 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으로 받거나 2020년 7월 1일 이전까지 접종을 1회만 한 어린이들이 대상이다.
백신을 1번 접종한 뒤에는 한 달 이내에 1회를 추가 접종해야 한다. 백신 효과가 접종 2주 뒤부터 나타나는 것과 인플루엔자 유행 기간을 감안할 때, 오는 11월까지 2회 접종을 마치는 것이 좋다.
이 밖에 인플루엔자 백신을 1회만 맞으면 되는 소아ㆍ청소년, 임신부 등은 오는 22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만 62세 이상은 오는 10월 중순부터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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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화재청은 7일 가야 시대를 대표하는 두 고분인 경남 김해시 대성동 및 양동리 고분에서 출토된 `김해 대성동 76호분 출토 목걸이` 등 목걸이 3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이번에 지정 예고된 목걸이 3건은 가야가 다양한 유리 제품 가공 문화를 형성했음을 보여주는 유물이다. 출토 정황이 명확하고 보존 상태가 좋으며 형태도 완전해 역사ㆍ학술ㆍ예술적 가치를 지닌 보물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김해 대성동 76호분 출토 목걸이`는 3세기 말~4세기 초 금관가야 시기 중요한 고분인 김해 대성동 76호 고분에서 2011년 발굴조사를 하다가 목곽묘에서 발견됐다. 제작 연대는 3세기로 추정된다.
목걸이는 서로 길이가 다른 3줄로 구성됐고, 수정제 구슬 10점, 마노제 구슬 77점, 각종 유리제 구슬 2386점 등 총 2473점으로 이뤄졌다. 다양한 재료를 정교하게 가공해 색상과 질감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평균 지름은 6~7mm 정도로, 아주 작은 형태로 재료를 다듬은 섬세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목걸이인 `김해 양동리 270호분 출토 수정목걸이`는 1992년 동의대학교박물관의 제2차 발굴 조사 중 토광목곽묘에서 발굴됐다. 전체 약 142.6cm의 길이에 수정제 다면옥 20점과 주판옥 120점, 곡옥 6점 등 총 146점의 수정으로 구성됐다. 제작 시기는 고분의 형식과 부장품 등으로 보아 3세기로 추정된다.
마지막으로 `김해 양동리 322호분 출토 목걸이`는 1994년 동의대학교박물관이 목곽묘에서 발굴한 유물이다. 이 목걸이는 수정제 곡옥 147점, 대형 수정제 다면옥 2점, 마노 환옥 6점, 파란 유리 환옥 418점, 유리 곡옥 1점 등 총 574점으로 구성됐다. 투명한 수정을 육각형으로 다듬고 거기에 붉은색 마노와 푸른색의 유리옥을 더해 영롱한 빛으로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지정 예고된 가야 목걸이 3건은 가야인들이 신분 위상과 지배 계층의 권위를 장신구를 통해 드러냈음을 실증하는 점에서 학술적으로도 중요하다. 또한, 금ㆍ은 제품을 주로 다룬 신라, 백제인들과 달리 수정이나 유리 구슬을 선호한 가야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유물이라는 점에서 보존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문화재청은 보물로 지정 예고한 `김해 양동리 76호분 출토 목걸이` 등 3건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각계의 의견을 수렴ㆍ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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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2021년도 제85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의 응시율이 14%에 그쳤지만, 정부가 시험을 다시 연기하지 않고 오는 8일에 예정대로 치르겠다고 확인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7일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의 경우 총 응시대상 3172명 중 현재 446명, 14%의 인원이 응시할 예정"이라며 "시험은 당초 공지한 일정대로 오는 8일부터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은 지난 1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의료계의 집단휴진 속에 의대생 가운데 약 89%인 2839명이 국시 거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 8월 31일 시험 시작 일자를 오는 8일로 연기하고 시험 재접수 기한도 지난 6일 밤 12시까지로 연장한 바 있다.
손 반장은 "재신청 기간은 지난 6일 밤 12시 부로 종료됐다"며 "실기시험은 만반의 준비를 갖춰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신청을 다시 연장하거나 추가 접수를 받는 경우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이 이상은 법과 원칙에 대한 문제이며, 국가시험은 의사국가시험뿐만 아니라 수많은 직종과 자격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손 반장은 올해 시험 응시생이 줄어 내년에 의료인 부족이 우려되는 게 아니냐는 질의에는 "일시적으로 크게 차질을 빚지는 않는다"고 답변했다.
그는 "현재 공중보건의사나 군의관 같은 경우 필수 배치분야를 중심으로 조정을 하면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원래도 의대 졸업자들이 바로 병역을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1년의 인턴과정 후에 신청하거나 4년의 전공의 수련과정 이후에 병역을 신청하는 경우가 다수"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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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제10호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경북 경주시 월성원전 터빈발전기 2기가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7일 오전 8시 38분 월성원전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 터빈발전기가 정지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전 9시 18분에는 월성원전 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 터빈발전기도 정지됐다.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는 "태풍의 영향으로 전력 설비에 이상이 발생함에 따라 발전소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설계적 특성으로 터빈발전기가 자동 정지됐다"며 "원인을 정확히 조사한 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도 "태풍 `하이선`으로 인한 송전 관련 설비 이상으로 터빈이 정지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원자로 출력은 60%로 안전한 상태인 가운데 방사선 준위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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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법원이 7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보석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전 목사는 석방된 지 140일 만에 재수감될 예정이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허선아)는 전 목사에 대한 검찰의 보석취소 청구를 인용했다. 재판부는 "「형사소송법」 제102조 제2항 제5호(지정조건 위반) 사유가 있어 보석을 취소하고, 보증금 중에서 3000만 원을 몰취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전 목사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특정 정당 지지를 호소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지난 4월 20일 재판부는 전 목사의 보석을 허가하면서 주거지 제한과 증거인멸 금지 서약, 사건관계인 접촉 금지 등의 조건을 부과했다. 이 가운데에는 "(재판 중인) 사건과 관련될 수 있거나 위법한 일체의 집회나 시위에 참가해서는 안 된다"는 조건도 있었다.
그러나 석방 이후로도 전 목사는 광화문 집회를 비롯한 각종 집회에 참석했다. 이에 검찰은 전 목사가 보석 조건을 어겼다는 이유로 지난 8월 16일 보석 취소를 신청했다.
재판부는 별도의 심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전 목사의 보석 취소를 결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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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3일부터 5일 연속 100명대로 나타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7일 밤 12시 기준 확진자는 119명 늘어 누적 2만1296명이다. 지난 8월 14일(103명) 이후 24일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또한 최근 닷새 간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195명, 4일 198명, 5일 168명, 6일 167명, 7일 119명으로 5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해 점진적인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날 신규 확진자 수 감소는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도 일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밤 12시부터 7일 밤 12까지 실시된 코로나19 진단검사는 5362건으로, 통상 평일에 진행되는 1~2만 건의 절반 미만 수준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08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시 47명, 경기 30명, 인천광역시 1명 등 수도권에서만 78명이 발생했다. 그 밖에 부산광역시 9명, 광주광역시 7명, 대전광역시 5명, 울산광역시ㆍ충남 각 3명, 경남 2명, 대구광역시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1명 가운데 4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7명은 광주시(2명), 서울시ㆍ경기ㆍ대구시ㆍ전북ㆍ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위ㆍ중증 환자는 지난 6일보다 1명이 감소해 162명이 확인됐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336명이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9-07 · 뉴스공유일 : 2020-09-07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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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오는 7일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본 인근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하이선은 이날 낮 12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90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0㎞의 속도로 서북서진 중이다. 중심기압은 935hPa, 강풍반경은 400㎞, 최대풍속은 매우 강한 수준인 초속 49m다.
현재 `매우 강`급 태풍인 하이선은 오는 5일에는 최대풍속이 `초강력` 태풍에 근접한 초속 53m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초강력` 태풍은 중심 부근 최대풍속이 초속 54m 이상인 태풍을 뜻한다.
하이선은 오는 7일 오전 9시 제주 서귀포 동쪽 약 200㎞ 부근 해상까지 북상한 뒤 내륙을 지나쳐 한반도를 가로지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8일 오전 9시에는 북한 청진 서쪽 약 210㎞ 부근 육상을 지나고, 9일 오전 9시 중국 하얼빈 동쪽 약 160㎞ 부근 육상에서 소멸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우리나라가 오는 6일부터 하이선의 간접 영향권에 차차 들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6일 새벽 경상도와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에 그 밖의 남부지방, 오후에 충청도와 강원 남부로 확대되고 밤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어떤 경우든 강도가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이 영향을 받고 이미 태풍의 피해를 본 동쪽 지방은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더욱더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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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98명 증가한 누적 2만842명이라고 밝혔다.
다만 전날에 이어 이날 신규 확진자도 200명에 근접한 수치라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수준이다. 지난 3일 신규 확진자는 195명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89명이고, 해외유입은 9명이다. 지역발생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시 68명, 경기 55명, 인천광역시 5명으로 수도권에서 12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외에 충남 20명, 광주광역시 10명, 대구광역시 7명, 충북ㆍ경북 각 4명, 부산광역시ㆍ대전광역시ㆍ울산광역시ㆍ강원ㆍ경남 각 3명, 전남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9명 가운데 4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5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위ㆍ중증환자는 3명 늘어 157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명 추가돼 누적 331명이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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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LG복지재단은 폭우로 물이 불어난 계곡에서 인명을 구조하다 순직한 고(故) 김국환(29) 소방장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한다고 3일 밝혔다.
아울러 제방 붕괴로 마을이 물에 잠기자 낚시보트를 띄워 주민 약 40명을 구한 최봉석(43), 손성모(37) 씨를 비롯해, 폭우현장과 하천 및 바다에서 이웃의 생명을 구한 시민 5명에게도 각각 LG 의인상을 전할 예정이다.
순천소방서 소속 고 김국환 소방장은 지난 7월 31일 오후 전남 구례군 지리산 피아골 계곡에서 피서객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가장 먼저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피아골 계곡은 구례군 일대에 일주일 이상 이어진 폭우로 거센 물살이 일고 있었지만, 김 소방장은 안전장구를 착용한 뒤 구조를 위해 망설임 없이 계곡으로 뛰어들었다.
김 소방장은 필사적인 구조 작업 중 몸에 묶은 안전줄이 끊어지면서 급류에 휩쓸렸고, 18분 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안타깝게 순직했다.
고인은 2017년 119구조대원으로 임용된 뒤 3년간 1480회 사고현장에 출동해 540명을 구조한 탁월한 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아울러 최봉석 씨와 손성모 씨는 지난 8월 8일 오전 폭우로 전남 구례군 서시천 제방이 붕괴되면서 마을이 물에 잠기자 낚시보트를 이용해 구조에 나섰다. 전류가 흐르는 물건이 떠내려 오면서 감전이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2m가 넘는 물이 차오른 마을을 돌아다니며 고립된 아이와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약 40명의 주민을 구했다.
6시간이 넘는 구조 활동으로 손씨의 낚시 보트는 파손됐고 자신들의 집과 공장도 모두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지만, 이들은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덤덤히 말했다.
육군 102기갑여단 박승현(24) 하사는 지난 8월 13일 강원 삼척시 근덕면 하천에서 급류에 휩쓸린 인명을 구조했다. 당시 휴가 중이던 박 하사는 피서객 두 명이 `살려 달라`는 외침과 함께 급류에 떠내려가는 것을 발견했다. 이후 박 하사는 맨몸으로 수심 약 3m 물속으로 뛰어들어 이들을 구조한 뒤, 도착한 119구급대원에게 인계했다.
문명근(51) 씨는 지난 8월 19일 울산광역시 북구 동천강에서 익사 위기의 초등학생을 구조했다. 문씨는 인근을 지나던 중 물놀이하던 어린이 두 명이 수심 깊은 곳에 빠져 허우적대는 모습을 목격하자 119에 신고하고 곧바로 강에 뛰어들어 구조했다.
마지막으로 김균삼(47) 선장은 지난 8월 20일 새벽 전북 군산시 비응항에서 바다에 추락한 차량에서 운전자를 구조했다. 당시 조업을 마치고 입항하던 김 선장은 차량이 바다로 추락하는 것을 목격하고, 대형 탐조등을 켠 후 맨 몸으로 어두운 바다에 뛰어들어 바다에 잠긴 차량 안의 운전자를 구해냈다.
LG복지재단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을 구하고자 급류와 사투를 벌이다 순직한 고 김국환 소방장의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을 우리 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이웃을 구하기 위해 폭우현장과 하천, 바다로 뛰어든 시민들의 용기 있는 행동을 격려하자는 뜻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LG 의인상`은 2015년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라는 고(故) 구본무 회장의 뜻을 반영해 제정했다. 구광모 대표 취임 이후 수상 범위를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선행과 봉사를 한 시민들까지 확대했다. 이번 수상자 6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LG 의인상 수상자는 총 131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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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 이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5명 늘어 누적 2만64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 8월 17일(197명) 이후 17일 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195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7명을 제외한 188명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 69명, 경기 64명, 인천광역시 15명 등 수도권이 148명이다. 그 외에 울산광역시ㆍ충남 각 7명, 광주광역시 6명, 전남 5명, 부산광역시ㆍ대전광역시ㆍ강원 각 4명, 대구광역시 2명, 충북 1명이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7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4명은 대구시ㆍ인천시ㆍ울산시ㆍ전남(각 1명)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위ㆍ중증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날 위ㆍ중증환자 수는 하루 새 31명이 늘어 누적 154명이 됐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위ㆍ중증환자는 지난 1일 25명이 나온데 이어 2일에는 20명이 발생했다. 최근 3일간 늘어난 위ㆍ중증환자 수는 76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329명이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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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박관수)와 서울특별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관장 이정자)이 사회적 취약계층의 문화향유권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일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인 경복궁을 관람하는 청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무장애(Barrier Free) 관람환경을 조성해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이다.
두 기관은 ▲정보무늬(QR 코드)를 활용한 수어해설 영상정보제공 시스템 구축 ▲청각장애인 대상 해설ㆍ체험 프로그램 공동운영 등 관련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경복궁 수어해설영상을 정보무늬(QR) 콘텐츠로 제작ㆍ배포하고,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경복궁 문화유산답사 해설관람ㆍ체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복궁을 방문하는 청각장애인의 접근성을 개선해 조선왕실 문화와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가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사업이 정부혁신의 하나인 사회적 취약계층의 공공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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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직무대리 김현기ㆍ이하 해문홍)이 외국인들을 위한 영문 안내 책자 `한국에 있는 동안(While in Korea)`을 3일 발간했다.
이 책자(70쪽 분량)는 지난해 3월부터 월간 `코리아(KOREA)`와 해문홍이 운영하는 정부 대표 다국어포털 코리아넷에서 연재하고 있는 `와일 인 코리아(While in Korea)` 16편을 엮어 만들었다. 코리아넷에서는 이들을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9개 언어로 번역해 소개하고 있으며, 한국어로 소개한 내용은 해문홍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안내 책자에서는 핸드폰 개통, 은행 계좌 만들기와 같이 한국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와 경조사 예절, 김장 문화 등의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입국 검역 절차, 생활방역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정책도 쉽게 알려준다. 특히 외국인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한국인이 답하는 대화체 문장으로 표현하고 상황에 맞는 삽화를 곁들여 가독성을 높였다.
해문홍은 `한국에 있는 동안(While in Korea)` 500부를 주한 외국 대사관과 재외 한국문화원 등 국내외 주요 외국인 관련 기관에 먼저 배포하고, 독자들의 반응에 따라 추가로 제작할 계획이다.
해문홍 김현기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안내 책자는 한국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어 한국에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들이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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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철도(코레일)와 수서고속철(SRT)의 추석 승차권 예매를 각각 1주일씩 연기하기로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사전 예매 시에도 창가 좌석만 판매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추석 명절 대중교통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중대본은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 등 강력한 거리두기 조치가 진행되고 있어, 추석 명절의 열차 좌석 예매 등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당초 2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던 철도공사의 일반인 대상 사전 예매를 1주일 연기하고, SRT의 사전 예매도 당초 일정보다 1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3일 예정됐던 코레일 예매는 오는 9~10일로 연기됐다. 또한 오는 8~10일로 예정됐던 SRT 예매도 1주일 후인 15~17일로 변경된다.
또한 중대본은 사전 예매에서는 창가 측 좌석만 판매해 판매 비율을 50%로 낮추기로 결정했다. 승객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해 코로나19 확산을 낮추기 위해서다.
아울러 향후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사전 예매를 시행하지 않은 좌석의 판매 여부와 시기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중대본 관계자는 "추석 승차권 사전 예매 연기와 판매 비율 축소를 적극 홍보해 추석 승차권 예매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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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인기 웹툰 작가 10명과 함께한 `웹툰 불법유통 사이트 이용 근절 캠페인` 영상을 지난 1일 SNS에 공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신과 함께` 주호민 작가 ▲`미생` 윤태호 작가 ▲`리니지` 신일숙 작가 ▲`랜덤채팅의 그녀` 박은혁 작가 ▲`어글리후드` 미애 작가 ▲`윌유메리미` 마인드C 작가 ▲`자취로운 생활` 츄카피 작가 ▲`허니블러드` 이나래 작가 ▲`바나나툰` 와나나 작가 ▲`바퀴멘터리` 박바퀴 작가 등 총 10명의 웹툰 작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우리 웹툰은 우리가 지켜요!"라는 구호와 함께 "올바른 웹툰 소비가 이뤄질 때 독자들을 위한 좋은 작품이 계속 창작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웹툰 정식 유통 사이트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문체부가 실시한 `만화ㆍ웹툰 불법유통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7년 불법유통으로 인한 정식 유통 사이트의 기대수익 피해는 9900억 원으로 추산됐다.
문체부 관계자는 "만화업계는 과거 해적판ㆍ스캔본 유통 등 만화책 불법유통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웹툰 역시 올바른 소비구조가 정착되지 않을 경우 성장 동력을 잃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콘진원은 웹툰 정식 유통 사이트의 이용을 다짐하는 `약속 캠페인`과 `온라인 서약` 등 SNS 이벤트로 캠페인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영상에 참여한 웹툰 작가 10명부터 시작해 자신의 SNS에 약속을 뜻하는 손 모양의 사진을 찍어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정식 웹툰 사이트 이용을 다짐하는 캠페인이다.
이현주 콘진원 대중문화본부장은 "불법 복제물을 유통하고 이용하는 것이 잘못됐다는 인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2의 밤토끼`와 같은 불법유통 사이트가 성행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만화ㆍ웹툰 이용자들이 정식 유통 사이트를 통해 올바르게 콘텐츠를 소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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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대한의사협회 산하 기관인 의료정책연구소가 SNS에 공공의대와 기존 의대 출신 의사를 비교하는 내용의 홍보물을 올렸다가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의료정책연구소는 지난 1일 페이스북에 "의사 파업을 반대하시는 분들만 풀어보라"는 제목으로 여러 가지 문항을 담은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의 첫 문항은 "당신의 생사를 판가름 지을 중요한 진단을 받아야 할 때, 의사를 고를 수 있다면 둘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이었다.
선택지로는 `매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학창시절 공부에 매진한 의사`와 `성적은 한참 모자라지만 그래도 의사가 되고 싶어 추천제로 입학한 공공의대 의사`라는 두 가지 항목이 제시됐다.
해당 게시물이 SNS에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엘리트주의에 찌든 콘텐츠를 보니 답이 안 나온다. 공부 잘한 의사가 좋은 의사라는 논리 구조는 어떻게 나오는 건가" 등의 비판을 제기했다. 의료인의 자질을 단순히 수능 성적만으로 평가하는 인식을 드러낸다는 내용의 지적이 다수 이어졌다.
일부 네티즌은 "공공의대 관련 법안의 문제들을 잘 전달한다"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했으나, 대부분이 홍보물에 설득력이 없다는 반응을 내놨다.
비판이 거세지자 의료정책연구소는 해당 게시물들을 2일 오후 삭제했다.
의료정책연구소 관계자는 "의사 파업과 관련한 내용을 쉽게 전달하려고 만들었으나 의도와 다르게 오해를 산 표현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송구하게 생각해서 (게시물을) 내렸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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