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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7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한 6일 동안 최대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 대비 297명 늘어난 1만6058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4일부터 연속 세 자릿수에 육박하면서 엿새간 확진자 수는 총 1288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297명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283명, 해외유입 14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시 150명, 경기 94명, 인천광역시 8명으로 수도권 지역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부산광역시 9명, 강원 5명, 광주광역시 4명, 충남ㆍ경북 각 3명, 대구광역시ㆍ전남 각 2명, 세종시ㆍ충북ㆍ전북 각각 1명이다. 수도권 확진자 252명 중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대량 발생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8일 낮 12시 기준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138명이 추가돼 누적 457명으로 늘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공항 또는 항만 검역 과정에서 2명 확인됐으며, 그 외 경기 5명, 광주시 2명, 서울시ㆍ세종시ㆍ강원ㆍ충북ㆍ경남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이날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306명을 유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8-19 · 뉴스공유일 : 2020-08-19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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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예비 부부들이 결혼식 연기ㆍ취소로 지나친 위약금을 물지 않도록 정부가 조치에 나섰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처로 하객이 50명 이상 모이는 결혼식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다. 19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수도권에서 예약해둔 하객 50명 이상 규모의 결혼식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더라도 위약금을 내지 않도록 해달라고 지난 18일 한국예식업중앙회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재유행함에 따라, 공정위는 예식업계와 함께 감염병으로 예식이 취소됐을 때 적용할 수 있는 표준약관과 소비자분쟁해결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집합금지 명령, 시설 운영 중단, 폐쇄조치는 위약금 면책 사유 중 하나로 협의가 이뤄진 상태다. 예식업계가 공정위의 이같은 요청을 수용할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식을 미루거나 계약을 취소해야 하는 예비 부부들이 별도의 위약금을 물지 않아도 된다. 앞서 코로나19가 본격화하던 지난 3월 한국예식업중앙회는 공정위의 요청에 따라 고객이 식 연기를 원할 경우 위약금 없이 3개월 간 결혼식을 미뤄줄 수 있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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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해양경찰청이 해양 정화와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폐기물 수거에 적극 나섰다. 지난 18일 해양경찰청은 최근 집중호우로 전국에 대량의 해양 쓰레기가 발생해 인천광역시 강화도에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약 1만1100톤의 해양 쓰레기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돼 해양경찰청은 해양 쓰레기 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관계 기관을 돕기 위해 인력과 자원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해양경찰청과 수협은 합동으로 인천 강화도 외포리에서 폐목재와 생활 쓰레기 등 해상 부유물과 해안에 쌓인 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앞서 해양경찰청은 이달 8일부터 방제정 등을 동원해 영산강 하구에서 유입된 목포항 해양 쓰레기 121톤을 수거하는 등 전국 지자체를 지원하고 있다. 김병로 해양경찰청 차장은 "집중호우로 발생한 해양 쓰레기는 선박 안전에 크게 위해가 될 수 있고, 국민의 삶에 많은 불편을 초래한다"라며 "해양 정화와 수해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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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대표적인 환경지표종으로 꼽히는 백로류에 대한 번식지 현황 파악에 나섰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백로류 집단번식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국에 총 7종 3만4373쌍이 번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백로류는 습지에서 먹이를 찾고 산림에서 번식하는 환경지표종으로 우리나라에서 집단번식하는 백로류에는 왜가리,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황로, 해오라기, 흰날개해오라기가 있다. 이중 왜가리가 번식하는 곳이 165곳으로 가장 많았고, 중대백로 133곳, 쇠백로 57곳, 중백로와 해오라기가 각각 48곳, 황로 42곳, 흰날개해오라기 7곳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ㆍ경기ㆍ인천광역시가 33곳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경북ㆍ대구광역시 27곳, 충남ㆍ대전광역시ㆍ세종 26곳, 강원 23곳, 경남ㆍ울산광역시 20곳, 전남ㆍ광주광역시 18곳, 충북 16곳, 전북 13곳 순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주요 번식지는 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었으나, 우리나라 중서부 지역인 경기 남동부와 충남 북서부에 집중적으로 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조사는 습지 생태계 보호와 백로류 집단번식지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실시했으며, 전국의 집단번식지 분포와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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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격리치료 중 달아났던 50대 확진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19일 파주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새벽 파주병원을 탈출했던 A씨가 이날 새벽 1시 15분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커피숍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도주 25시간 만에 검거된 A씨는 현재 파주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커피숍에는 손님 약 40명이 있었으며 서울시가 이들과 커피숍 등을 대상으로 방역 조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A씨가 병원에 도착하는 대로 코로나19 재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A씨에 대한 도주 이유 등 조사는 감염 우려로 당장 이뤄지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했다. 파주병원은 지난 18일 오전 8시께 A씨가 격리치료 중이던 병실에 배식을 위해 들어갔다가 A씨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10분 뒤 경찰에 탈출 신고를 했다. 파주시와 파주병원에 따르면 A씨가 이날 밤 12시 18분께 병원 정문을 나서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촬영됐다. A씨는 병실을 나선 뒤 간호사들이 업무를 보는 공간에서는 바닥에 엎드려 기어서 출입문까지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가 파주병원 정문을 나선 뒤 맞은편 파주경찰서 쪽에서 이동하는 모습도 CCTV에 촬영됐다. A씨는 이후 오전 4시 30분께 파주병원에서 3㎞가량 떨어진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에서 버스를 타고 서울시내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어 오전 9시께부터 서울 종로구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1시간가량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검거하기 위해 경력을 동원해 서울 종로구 등 일대를 수색하고 CCTV 등을 통해 그의 행적을 추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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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제1회 목수마을 장백예술제`의 식전 행사인 남성 치마 패션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달 18일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제1회 목수마을 장백예술제`의 식전 행사인 남성 치마 패션쇼가 지난 15일 충북 충주시 목수마을 옛 나루터에서 개최됐다"라며 "이번 예술제는 일일 모델체험, 한복 패션쇼, 카누 퍼포먼스, 국내 최초 남성 치마 패션쇼 등 발상부터 특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목수마을 일대에서 개최되는 장백예술제는 故 장백(본명 장병일) 작가를 기리기 위해 그를 추모하는 예술인들이 힘을 모아 마련한 행사로, 장백 작가가 생전에 거주했던 집과 목수마을 강변, 목행역 근처에서 진행된다. 남성 치마 패션쇼를 연출한 장기봉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예술감독은 "사회적 쟁점이 되고 있는 양성평등에 대한 새로운 메시지를 주고 싶어 남성 치마 패션쇼를 행사 중간에 삽입했다"고 말했다. 협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남성 치마 패션쇼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장백예술제 강변 한복 패션쇼가 끝난 오후 6시부터는 김진미 풍유무용단, 소프라노 김순화, 가수 정준희, 조대현 등이 출연해 장백 화가의 1주기를 추모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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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예방ㆍ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달 18일 건강사회운동본부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큰 이슈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불안감은 급증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질병관리청 발족을 계기삼아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병의 사전적 예방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9월) 3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국회위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유행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경우 이달 28일까지 건강사회운동본부 홈페이지에 게재된 참석 신청서를 작성해 메일로 회신하면 된다. 이번 토론회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총 100석 중 50명이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 여부는 참석 신청서 회신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정해진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전혜숙, 서정숙 국회의원이 주최를 맡았으며 `코로나19 유행과 대응`을 주제로 개최될 토론 패널에는 ▲강민규 질병관리본부 기획조정부장 ▲채수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미래질병대응연구센터장 ▲백경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교수) ▲강진한 대한백신학회 백신활성화 위원장(前 대한백신학회장) ▲기모란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회 위원장(국립암센터교수) ▲김철중 조선일보 논설위원 겸임 의학전문 대기자 등이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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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문화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부여 나성처럼 발굴조사를 거쳐 정비작업까지 이미 완료돼 있는 중요 문화재들이 정비 이후에 발생하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는 사례가 최근 발생함에 따라 매장문화재 조사와 이후 관리에 필요한 대응방안을 마련해, 이를 매장문화재 조사현장에 직접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급경사지에 위치한 문화재나 산성을 발굴조사할 때는 집중호우 등으로 토사가 유실, 붕괴되어 유적이 훼손될 가능성이 크므로 발굴조사를 하기 전부터 문화재에 대한 안전대책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문화재청은 발굴조사를 시행하기 이전에 조사대상 문화재의 현장점검을 통해 위험성을 추정해 발굴조사 중에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문화재청은 2019년 11월 신설된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제12조의3 조항 등에 근거해 발굴조사 현장에 참여하는 조사원의 안전문제와 함께 조사대상인 문화재의 안전대책을 마련한다. 구체적으로는 현재 문화재청이 진행하고 있는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안전관리 매뉴얼 및 체계정비` 연구에 발굴조사 착수 이전에 조사대상 문화재의 안전도를 평가ㆍ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발굴조사의 시행 가능 여부와 조사시기와 범위 등을 한정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포함시킬 것이다. 또한 사적 등 중요 문화재들이 발굴조사를 마친 후 복토(覆土)된 구간에서 특히, 유실과 붕괴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됨에 따라 발굴조사 이후 복토 과정에서도 지반안정성 평가를 도입하기로 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따른 여러 자연재해에 대비해 문화재의 안전과 조사현장에 참여하는 조사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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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강원 춘천시 중도동 일원에 들어서는 레고랜드 유적지 훼손 논란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포스터 제작 및 SNS 홍보에 나섰다. 이달 18일 반크는 "만약 훈민정음 해례본이 없었다면 한글의 위대함과, 인류사적인 업적을 알 수 없었을 것이고 조선왕조실록이 없었다면 약 500년 조선시대의 역사를, 고려사절요가 없었으면 474년 동안의 고려의 역사를 제대로 알 수 없었을 것"이라며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춘천 중도에서 발견된 고대 유적 또한 신석기부터 청동기, 철기시대까지 한국의 찬란한 고대 역사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유산"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해당 일원에서는 2013년 발굴조사 결과 청동기 및 고조선 시대 마을 모습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을 정도의 국내 최대 물량 유적들이 대거 발견된 바 있다. 반크는 중도에 지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레고랜드 테마파크에 대해 "시행사 내부 비리 의혹, 시공자 교체 논란 등 잡음이 이어지고 있고, 최근에는 강원도가 받게 될 수익이 과도하게 축소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문제가 됐다"라며 "레고랜드가 건설될 경우 아직 발굴되지 않은 세계적인 선사시대 유적들은 땅 속에서 파괴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고조선 역사는 중국의 역사라 왜곡하고 있으며 일본은 고대 한국의 역사는 중국의 속국의 역사라 왜곡하고 있다"라며 "중도 유적은 우리의 역사를 지킬 수 있는 소중한 보물"이라고 짚었다. 반크는 이번에 제작된 홍보 포스터를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나가고, 누구나 반크 사이트에서 내려 받아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반크는 글로벌 청원 사이트 `change.org`와 대한민국국회 홈페이지 국민동의청원에 청원글을 게재한 상태다. 19일 오전 10시 기준 청원자는 각각 3162명과 353명을 기록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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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가 `신라 사찰의 공간과 기능`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이달 21일 경주 라한호텔 컨벤션 홀에서 개최한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1990년 개소 이후 신라문화권역 중요문화유적에 대한 발굴조사와 연구를 추진해왔으며, 그 동안 신라 왕경 복원을 위한 기초연구자료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학술대회는 연구소 개소 30주년을 맞아 경주 지역에 분포한 신라 사찰의 조사연구 현황과 추이를 살펴보고, 조사연구의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공간`과 `기능`이라는 주제어를 가지고 신라 사찰에 대한 학술 논의를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술대회에서는 총 7개의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마련되었다. 먼저 ▲경주지역 신라 사찰 조사ㆍ연구의 추이(문화재청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사업추진단)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경주 지역에서 이뤄졌던 사찰 조사의 현황과 시기별 조사 특징을 고찰하며 ▲신라 왕경 사찰의 분포와 입지(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는 왕경 사찰의 시기별ㆍ지역별 분포와 사찰의 입지적 특징을 검토한다. 오후에는 신라 최대 사찰인 황룡사 사례를 중심으로 회랑외곽 공간 구조를 고고학적으로 고찰한 ▲신라 사찰 회랑외곽의 공간 구조(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발표된다. 이어서 신라 통일기 새롭게 출현하는 쌍탑가람의 기원을 찾는 ▲신라 쌍탑가람의 기원과 출현배경(부산대학교), 불교경전의 기록과 묘사를 통해 사찰 내 공간 구조를 비교 검토한 ▲경전으로 본 신라 사찰 공간의 배치(중앙승가대학교), 능묘(陵墓)의 조영과 불사(佛事)의 관계를 통해 고대 사찰의 기능을 연구한 ▲신라 사찰의 사회적 기능(명지대학교) 발표가 이어지며, 마지막으로 ▲신라 왕도와 국가사찰(동국대학교)에서는 신라 국가사찰의 분포와 그 체계를 역사ㆍ고고자료를 통해 새롭게 살펴본다. 주제발표 후에는 임영애 동국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발표자와 지정토론자 간에 다양한 의견이 주고받는 자리가 마련돼 신라 사찰의 `공간`과 `기능`에 대한 열띤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으로 선정된 인원만 입장할 수 있다. 대신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해 국민 누구나 볼 수 있게 준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이번 학술대회가 연구소 핵심사업 중 하나인 신라 사찰 조사ㆍ연구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신라 왕경 내 사찰이 가지는 성격과 의미 등을 고찰하기 위해 다양한 학술적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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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예배에 참석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파주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던 50대 남성 확진자가 18일 도주했다. 경기 파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치료를 받던 평택시민 A씨가 병실에서 사라진 사실이 병원 직원을 통해 확인됐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이후 A씨가 이날 밤 12시 18분께 병원 정문을 나서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찍힌 것을 확인한 뒤 경찰에 탈출 신고를 했다. 경찰은 A씨를 위치 추적하는 한편 평택시에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사랑제일교회에 머물며 예배를 본 뒤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평택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지난 15일 파주병원에 입원했다. 경찰과 방역당국은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긴급재난문자를 보내는 한편 A씨의 행방을 쫒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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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올해 하반기 실시될 예정이었던 을지태극연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과 수해 여파로 결국 취소됐다. 행정안전부는 `2020 을지태극연습`을 취소하고 비상대비태세 점검ㆍ훈련으로 대체해 오는 10월 중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을지태극연습은 당초 지난 5월 말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하반기로 한 차례 미룬 바 있다. 이후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대규모 수해까지 겹치면서 취소를 결정했다. 을지태극연습을 대체하는 비상대비태세 점검ㆍ훈련은 오는 10월 중앙부처와 17개 시ㆍ도 등 지방자치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약 7000곳의 비상대비업무 부서를 중심으로 시행된다. 을지태극연습은 1968년 1월 북한 무장공비 청와대 기습 사건을 계기로 정부 차원에서 실시한 군사지원 훈련인 `태극연습`에 근간을 둔다. 1969년에는 `을지연습`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2008년부터 2018년까지는 한미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으로 진행했다. 지난해부터는 정부의 을지연습과 우리 군의 단독연습인 태극연습을 연계해 민관군 합동 훈련인 을지태극연습으로 통합됐다. 을지태극연습을 시행하지 않은 것은 남북 정세를 고려해 잠정 유예했던 2018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자연재해와 사회적 재난으로 연습이 취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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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재유행 위기감이 고조되자 의대정원 확대를 포함한 의료정책에 대해 정부와 대화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18일 보건복지부에 공문을 보내 최대집 의협회장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여하는 긴급 간담회를 제안했다. 의협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공의 제3차 단체행동과 26일부터 3일간 예고된 제2차 전국의사총파업을 앞두고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대하 의협 대변인은 "(의대정원 확대 등) 정책 추진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고수하지 말고 가능성을 열어놓은 채로 만나보자"며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정부가 진정성을 가지고 대화에 나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김 대변인은 "교수, 전공의, 개원의, 봉직의 등 의사 전 직역이 함께 참여하는 `범의료계 4대악저지투쟁 특별위원회` 구성을 준비 중"이라며 "예정된 단체행동에 대해서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도 의협의 이같은 대화 제안에 수용 의사를 밝혔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의협에서 정부와 대화 의사를 제안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힌다"며 "금주 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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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6명으로 나왔다. 확진자 수가 5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해 확산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46명 증가한 1만57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4일 103명을 기록한 뒤 5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닷새 간 확진자만 총 99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235명이며 해외유입은 1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시 131명, 경기 52명, 인천광역시 18명, 부산광역시 7명, 대구광역시 6명, 전북 6명, 충남 4명, 광주광역시 3명, 경북 3명, 울산광역시 2명, 강원 2명, 충북 1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과정에서 6명, 나머지 5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인됐다. 내국인이 6명, 외국인이 5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17명 증가한 1만3934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306명을 기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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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서울의료원`에 격리 조치 됐다. 서울시는 전 목사가 지난 17일 관악구 신림동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전 목사는 소재 파악이 되지 않다가,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인근 사택에 있는 것이 발견돼 이날 오후 7시 30분께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전 목사의 아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전 목사의 비서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교회는 지난 12일 첫 교인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금까지 4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전 목사는 코로나19 사태 확산 우려에도 이달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광복절 집회를 열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현재 사랑제일교회 현장조사를 통해 방문자 수기 명부를 확보하고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주소 불분명 등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교인들에 대해 경찰청과의 협조를 통해 주소 및 신원 파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6일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하고 조사 대상 명단을 누락ㆍ은폐해 제출한 전 목사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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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내기술로 개발된 무인수중건설로봇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ㆍ이하 해수부)는 중작업용 무인수중건설로봇 `URI-T`가 이달 초 베트남 가스관 해저 매설공사에 투입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앞서 해수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경작업용 로봇 `URI-L` ▲중작업용 로봇 `URI-T` ▲트랙기반 중작업용 로봇 `URI-R` 등 3종의 수중건설로봇을 개발하고, 지난해부터 성능개선 및 현장실적 확보를 위한 `수중건설로봇 실증 및 확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중건설로봇 실증 및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베트남 가스관 해저 매설공사에 투입된 `URI-T`는 고압의 물을 해저면에 분사해 땅을 파내고 관로를 매설하는 기능을 갖췄다. 최대 수심 2500m까지 작업할 수 있으며 정밀제어ㆍ항법 기능으로 케이블이나 관로를 최대 3m 깊이까지 매설할 수 있다. 또한 시간당 최대 2km의 속도로 작업이 가능해 비슷한 기능을 갖춘 해외 경쟁사 제품에 비해 매설속도가 2배가량 빠르다는 이점이 있다. 영국에서 개발된 수중건설로봇 `T800`은 시간당 최대 1km까지의 매설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베트남 가스관 해저 매설공사는 베트남 남부 호치민시에서 남동쪽으로 350km 떨어진 지점의 해저에 26인치, 18인치 가스관을 각각 약 14.5km(총 29km) 깊이에 매설하는 공사로, 베트남 국영기업 `PTSC`에서 추진하는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URI-T`는 다음 달(9월) 말 베트남 공사를 마치고 경남 거제시 해저 상수관 매설공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유은원 해수부 해양개발과장은 "이번 국산 무인수중건설로봇의 해외시장 진출 사례가 해외장비 임대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국내 수중건설로봇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중건설로봇 기술 고도화를 추진해 현재 19억 달러 규모(지난해 기준)의 해외 수중건설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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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온라인 토론회 `제3회 코로나19 예술포럼 : 공연ㆍ미술시장의 변화와 과제`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공연시장과 미술시장에 초점을 맞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이후 생태계 전반의 변화를 짚어보고, 현장의 새로운 시도와 실험을 중심으로 향후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한다. 제1부 `공연시장의 변화와 과제`에서는 코로나19가 공연시장에 미친 영향과 공연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정책 등을 다룬다. 고강민 극공작소 마방진 대표,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총감독, 김태진 세종문화회관 문화재원팀장, 설현주 레이블소설 대표, 한승원 에이치제이(HJ)컬쳐 대표(한국프로듀서협회 이사), 함성민 네이버 공연ㆍ그라폴리오 리더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제2부 `미술시장의 변화와 도전, 연대와 소통`에서는 코로나19가 미술시장에 미친 변화와 온라인 미술시장으로의 전환 및 가능성 등을 논의한다. 김나형 디스위켄드룸 대표, 김동현 한국화랑협회 팀장, 손이천 케이(K)옥션 이사, 윤영준 이젤 대표, 이경민 미팅룸 미술시장 연구팀 디렉터, 주연화 아라리오갤러리 디렉터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문체부는 지난 7월부터 예술 분야 기관 7곳과 함께 `코로나19 예술포럼`을 오는 12월까지 총 7회 연속으로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유네스코가 제안한 `예술의 회복력 운동`과도 연계해 진행한다.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가 주관하는 제4회 토론회(포럼)는 `코로나19 이후 지역문화예술 환경과 분권`을 주제로 오는 9월 17일에 열릴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공연ㆍ미술시장 생태계는 큰 타격을 받았지만 이 가운데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세 번째 토론회를 통해 공연ㆍ미술시장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대응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발전적 전환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은 문체부 페이스북과 예술경영지원센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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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ㆍ이하 국어원)이 `케어 팜` 대체 쉬운 우리말로 `치유 농장`을 선정했다. `케어 팜`은 농장이나 텃밭 등을 운영함으로써 심리적ㆍ사회적ㆍ신체적 건강을 회복하거나 증진하도록 하는 것 또는 그런 시설을 가리킨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으로 검토해 `케어 팜`의 대체어로 `치유 농장`을 선정했다. 이에 대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국민 약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체부의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60.2% 이상이 `케어 팜`을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또한 `케어 팜`을 `치유 농장`으로 바꾸는 데 응답자의 92.6%가 적절하다고 답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케어 팜`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러한 용어를 `치유 농장`처럼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 홍보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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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에 마련된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의 운영이 중단된다. 해당 시설에서는 외국인 무단 이탈자가 2명 발생한 바 있다. 11일 미래통합당 배준영 의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이날 인천 중구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을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에서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임시생활시설은 무증상 국내 단기 체류 외국인이 입국자가 2주 자가격리 의무 방침에 따라 머무는 시설이다. 인천시에서 중수본이 관할하는 임시생활시설은 로얄엠포리움호텔과 그랜드하얏트 인천 등 2곳이었다. 지난 6월과 이달 초 로얄엠포리움호텔에 머물던 외국인들이 무단으로 이탈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코로나19 지역 내 전파 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이에 따라 임시생활시설을 폐쇄해야 한다는 지역 주민들의 비판 여론도 높아졌다. 보건복지부 중수본 임시검사생활시설팀 관계자는 "지난 7월 말 이후 해외입국자 추이를 계속 지켜보며 시설 운영 여부를 검토 중이었다"며 "해당 시설의 경우 입소율이 30% 미만이어서 최종적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호텔에 지정 해제를 통보하면 5일 후 효력이 발생한다. 다만 모든 입소자 철수에는 20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 의원은 "보건복지부와 면담 끝에 로얄엠포리움호텔의 임시생활시설 지정을 취소하겠다는 결정이 내려졌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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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대구광역시 강북경찰서는 중학생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고등학생 A(16)군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0일 오전 8시 37분께 대구 북구 무태교 인근 둔치에서 중학생 B(15)양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군은 B양이 숨을 쉬지 않자 소방당국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현장에서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B양의 목 부위에서 상처가 발견됨에 따라 부검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이들의 관계와 만난 경위 및 구체적 범행 동기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군 진술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A군이 B양을 살해한 이유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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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대표이자 유명 유튜버 도티(본명 나희선)가 최근 불거진 `뒷광고` 의혹을 부인했다. 도티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도티TV`에 `진심`이라는 제목으로 약 33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도티는 영상에서 "최근 이슈 되는 뒷광고에 대해 저는 한 치의 부끄러움도 없다"며 "이는 3000개가 넘는 모든 영상을 일일이 확인해 보고 되돌아본 결론"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 차원에서도 뒷광고는 싫다"며 "뒷광고는 시청자들을 기만하는 것이며 회사도 모르게 진행되는 것이기에 회사에 도움이 되지 않는 만큼 조장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직원에게) 옷을 사 오라고 시켰다거나, 공식 석상에 여자친구가 동석했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허위사실들이 유포되는 사실이 너무 슬퍼서 이 점은 명백히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그간 불거진 사생활 관련 의혹도 해명했다. 앞서 도티가 대표직을 맡고 있는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지난 7일 유료 광고를 제대로 표기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측은 "시청자분들께 충분한 광고 고지를 드리기에 부족했다"며 "일부 영상에 유료 광고 관련 표기 문구가 누락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했다. 같은 날 샌드박스네트워크는 향후 대책을 위한 철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을 약속하며, 이에 대한 방안 중 하나로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법률 기관에 의뢰해 `광고에 관한 법률과 의무`에 대해 정기적인 교육을 받겠다고 밝힌 바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크리에이터 도티와 구글 출신의 이필성 대표가 2015년 공동 창업한 MCN(다중채널네트워크) 기업으로, 인터넷 크리에이터 및 엔터테이너들을 위한 기획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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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내 날씨를 외국 기상청의 예보를 통해 확인하는 이른바 `기상 망명족`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 기상청보다 노르웨이와 미국 등 해외 기상청의 정보가 비교적 정확하다는 경험글이 다수 올라오면서부터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월 24일 시작된 중부지방 장마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져 역대 최장 기간 장마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는 지난 5월 올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올 것이라고 예보했던 당초 기상청의 관측과 크게 엇나간다. 이처럼 기상청의 예측이 빗나가면서 국내 날씨 예보를 노르웨이나 해외 사이트에서 찾는 `기상 망명족`이 늘고 있다. 이들은 노르웨이나 핀란드의 기상청 또는 미국의 `아큐웨더`, 영국의 'BBC웨더' 등에서 국내 일기예보를 찾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도 기상청에 대한 불만을 터뜨리거나 해외 기상청 사이트를 추천하는 글이 늘어나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마 때문에 날씨를 자주 확인해야 하는데 (우리) 기상청이 자주 틀린다", "노르웨이 기상청 사이트에 가면 날씨를 정확히 알 수 있다" 등의 글들이 이어지며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 같은 사정이 기상청도 답답하긴 매한가지다. 기상청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가 심해 날씨를 예측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강우 예보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근 지역에서 가장 높은 강수량을 예보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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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보험금 95억 원을 노리고 만삭 아내를 교통사고로 위장해 살해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50대가 파기환송심에서 금고 2년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6형사부(재판장 허용석)는 지난 10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50)에게 원심을 파기하고 금고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검찰이 적용한 살인죄 대신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만 죄를 물었다. 살인 혐의 무죄 이유에 대해 재판부는 "피해자 사망에 따른 보험금 95억 원 중 54억 원은 일시에 나오는 게 아닌 데다 피고인 혼자가 아니라 다른 법정 상속인과 나눠 받게 돼 있다"며 "아이를 위한 보험도 많이 가입했던 점,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었다고 보이는 점 등 범행 동기가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삭의 아내가 운전벨트를 풀고 좌석을 젖힌 채 자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만큼 더 주의를 기울여 운전해야 했다"며 치사죄 선고 이유를 밝혔다. 앞서 1심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불리한 간접 증거만으로는 범행을 증명할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반면 2심에서는 "사고 두 달 전 30억 원의 보험에 추가로 가입한 점 등을 보면 공소사실이 인정된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대법원은 무죄취지로 대전고법에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A씨는 2014년 8월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 부근에서 자신의 승합차를 운전하다가 갓길에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아 동승자인 캄보디아 국적 아내(24)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고 당시 임신 7개월이었던 A씨 아내 앞으로는 95억 원 상당의 보험금 지급 계약이 돼 있었다. 11개 보험사에 모두 26개 보험을 들어 매달 약 400만 원의 보험료를 지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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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이 청각장애 어린이 온라인 교육영상 `가족과 함께하는 수어 전시해설(어린이편)`을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에서 오는 12일부터 제공한다. 이번 영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청각장애 어린이 대상 교육이 진행되지 못한 것을 보완하고자 정부혁신 차원에서 마련한 것이다. 지난 6월부터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 `가족과 함께하는 전시해설(어린이편)` 영상을 토대로 전문 수어 해설과 자막 등을 추가하여 왕실문화를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온라인 교육 영상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청각장애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교육 활동지는 누리집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매월 교육 신청자에게는 활동지를 무료로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고궁박물관에서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에 따라 박물관 교육을 비대면(온라인) 교육과 대면교육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이달(8월) 비대면(온라인) 교육은 성인ㆍ어린이 등 대상별 교육 8종, 대면교육은 2020년 상반기 특별전과 연계한 `내가 만드는 왕실도자` 체험 교육과 여름방학 가족대상 교육 등 4종이다. 다만, 대면교육은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참가인원을 최소화해 운영한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앞으로도 코로나19에 대응하면서도 사회적 가치에 부응하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왕실문화의 이해와 체험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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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와 경주대학교(총장 정진후)가 11일 오전 11시 경주대학교 총장실에서 문화유산의 교육ㆍ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문화유산 관련 조사ㆍ연구에 협력하고, 지역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동 조사연구 추진, 지역문화유산의 교육, 시설ㆍ장비 공동 활용, 학술ㆍ기술정보 교류 등 협력분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고(古)환경 연구 분야에 대한 실습ㆍ교육에 우선 집중하기로 했으며, 이 외에도 ▲역사ㆍ고고자료의 관찰과 분석 연구 ▲기타 문화재 관련 이론과 실기 교육 등도 협력할 것이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1990년 개소 이후 문화재의 학술조사ㆍ연구를 비롯해 문화재 보존ㆍ관리,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공동연구 등 문화유산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대구ㆍ경북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발굴조사와 연구를 깊이 있게 하고 있으며, 특히 신라 천 년 고도 경주를 중심으로 신라 왕경 복원을 위한 왕궁 유적, 고분 유적, 사찰 유적 등의 조사ㆍ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참고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지난 6월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고고미술사학과)와 함께 발굴을 계획해 현재 `경주 구황동 지석묘`에 대한 공동조사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재 분야의 인재 양성과 연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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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의 한 상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0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남대문시장의 `케네디상가`에서 상인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 남대문시장 집단감염은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반석교회 확진자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7일 반석교회를 다니던 상인 A씨가 확진판정을 받았고, 이후 A씨의 딸을 비롯해 같은 층에서 일했던 상인 20명 중 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케네디상가`에서 지난달(7월) 30~31일, 이달 1일, 3~5일에 거쳐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추가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남대문시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인근 상가 상인 및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펼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중구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해당 문자에는 지난달(7월) 30일부터 이달 8일 사이에 회현역 5ㆍ6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를 방문한 사람들 가운데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는 내용이 담겼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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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오는 9월 퇴임하는 권순일 대법관 후임 후보로 이흥구 부산고법 부장판사가 최종 선정됐다. 대법원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10일 「헌법」 제104조제2항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기 만료로 퇴임을 앞둔 권순일(61ㆍ사법연수원 14기)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으로 이흥구(58ㆍ22기)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임명제청했다고 밝혔다. 이 부장판사는 경남 통영시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 82학번이다. 그는 1985년 서울대 민주화추진위원회 사건에 연루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실형을 선고한 주심 판사가 권순일 대법관이다. 이후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고, 검찰과 피고인 모두 상고하지 않아 2심에서 유죄 확정됐다. 이 부장판사는 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국가보안법」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사람으로는 처음으로 판사에 임용됐다. 이 부장판사는 1993년 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로 임관해 약 27년간 부산광역시 지역에서 근무했다. 부산지방법원, 대구고등법원 재직 시 지방변호사회에서 선정하는 우수 법관으로 선정됐다. 대법원은 이 부장판사에 대해 "사법부 독립, 국민의 기본권 보장,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보호에 대한 확고한 신념 등 대법관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 자질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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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집중호우로 유실된 전북 남원시 금지면 일대 섬진강 제방에 대한 응급복구 작업이 시작됐다. 10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섬진강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이날 오전부터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유실 제방에 대한 응급복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응급복구는 유실된 제방에 토사 등이 담긴 마대를 쌓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최소 2~3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항구적인 복구는 유실 원인분석과 안전성 등에 대한 전문가 자문 등을 거친 뒤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8일 지속적인 강우와 섬진강댐 방류량 확대로 수위가 급상승해 남원시 금지면 일대 섬진강 제방 약 100m가 유실됐다. 이로 인해 일대 마을이 물에 잠겨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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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 5일째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이후 개봉작 중 개봉주 최고 오프닝 기록이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7~9일 138만95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02만5040명을 기록했다. 개봉 5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올해 최고 흥행작인 `남산의 부장들`에 이어 두 번째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이후인 지난 7월 15일 개봉한 `반도`의 200만 명 돌파 시점보다 2일 빠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흥행 소식에 출연 배우 이정재와 박정민이 관객들을 향해 200만 명 흥행 감사 손 편지 인증 사진을 전했다. 이정재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박정민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00만! 저희 영화 아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덥고 습한 이 시기 부디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이라고 전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물이다. 극중 황정민의 조력자인 박정민이 신 스틸러로 활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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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앞으로 전자책을 구입하거나 구독 서비스를 신청하고 청약철회기간인 7일이 지나도록 이용하지 않은 경우에도 환불이 가능해진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국내 4개 전자책 플랫폼 사업자의 이용자 약관을 심사해 다음 달(9월)부터 10개 유형의 불공정 조항을 시정하기로 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앞서 밀리의 서재, 교보문고, 예스24 등 국내 전자책 플랫폼 등은 전자책 및 이용권 구입 후 7일 안에만 취소가 가능하다는 내용의 약관을 명시해왔다. 이에 대해 공정위가 해당 약관이 이용자의 청약철회권과 계약해지권을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업체들은 이를 자진 시정하겠다는 입장이다.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는 전자책ㆍ이용권 등을 이용하지 않고 7일 내 취소 할 경우 전액을 환불하고, 7일 이후 취소할 경우 결제 금액의 90%를 환불 받을 수 있도록 약관을 변경할 예정이다. 예스24는 7일 이후 취소할 경우 해지신청일까지 이용일수에 해당하는 금액과 잔여기간 이용금액의 10%를 공제한 뒤 환불하도록 할 방침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전자책 구독서비스 분야에서 읽지 않은 책의 환불 보장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서비스를 변경할 경우에도 사전에 독자들에게 고지하는 책임을 강화해 독자 피해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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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북상 중인 제5호 태풍 `장미`에 대해 각별한 대비를 촉구했다. 정 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집중호우 및 태풍 상황점검회의에서 "전국 곳곳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한 상흔이 채 아물기도 전에 태풍이 다가왔다"라며 "이미 많은 비로 지반이 매우 약해져 있어, 추가적인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에 각별히 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번 태풍은 소형급인 반면에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 강풍에 따른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된다"라며 특히 태풍의 영향권에 포함된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의 ▲선박 결속ㆍ통제 ▲해안가 방조제 및 해안도로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의 출입통제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등의 대비를 지시했다. 이어 "강풍이 불거나 비가 올 때 무리한 작업이나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해 달라"며 "현장의 재난대응 관계자들도 예찰ㆍ현장통제ㆍ응급구조 등 임무 수행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강원 춘천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와 관련해서는 "수사당국은 이번 사고의 전말을 신속하게 규명해 한 점 의혹 없이 투명하게 국민께 밝히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 춘천시 서면 의암댐에서는 인공 수초섬 고박 작업에 나선 민간 고무보트와 춘천시청 환경감시선, 경찰정 등 선박 3척이 전복됐다. 해당 사고에 의해 1명이 구조되고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나머지 2명은 아직 실종된 상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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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강원 춘천시 의암호에서 선박 전복사고로 실종된 5명 중 춘천시청 주무관이 사고 5일 만인 10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시께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등선폭포 인근 북한강변에서 춘천시청 A(32) 주무관의 시신을 발견했다. A씨는 폭이 15m 정도 되는 늪지대의 끝부분에서 발견됐다. 이날 실종자 1명이 사망자로 추가 발견됨에 따라 이번 사고 사망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다. A씨가 발견된 등선폭포 인근에서는 지난 8일 오후 B 경위와 민간 업체 직원 C(47)씨 등 2명이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환경감시선에 탔던 D(57)씨와 E(57)씨 등 2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한광모 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모든 수색 인원을 집중 투입해서 더 촘촘하고 세밀하게 수색해 나가겠다"며 "이른 시일 안에 실종자를 가족 품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오전 11시 34분께 춘천시 서면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인공 수초섬 고박 작업에 나선 민간 고무보트와 춘천시청 환경감시선, 경찰정 등 선박 3척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0일 현재까지 4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상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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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2025년 병장 기준 병사 월급이 96만 원으로 인상된다. 청소와 제초작업 등 장병들의 사역 임무는 민간 인력이 담당한다. 국방부는 10일 2021~2025년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하면서 "병사 복무에 대한 합리적 보상을 위해 병사 봉급을 2022년까지 병장 기준 월 67만6000원으로 인상하고, 합리적 급여체계 정립을 위해 하사 임금 체계와 연동해 2025년까지 병장 기준 월 96만3000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병장 월급인 54만900원과 비교했을 때 두 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하사 임금의 50% 수준이다. 또한 국방부는 현재 국방 총 정원 대비 7.8% 수준인 민간인력 비중을 2025년까지 10.7%로 높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병사들이 담당했던 청소와 제초 등의 업무는 민간 인력이 수행하고, 장병들은 전투 준비와 자기 계발 활동에 매진할 수 있게 한다. 아울러 상비 병력 감축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비군이 정예화된다. 동원 위주 부대의 전투장구류 보강, 과학화 예비군훈련장 40곳 구축, 예비역 간부 평시 복무 제도 확대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동원훈련보상금은 병장 봉급 수준에 맞춰 단계적으로 인상할 방침이다. 이밖에 GOP(일반전초)와 해안과 강안의 조립식 생활관은 영구 시설물로 개선하고, 신병교육대 침상형 생활관을 침대형으로 바꾼다. 국방부 관계자는 "5년간 총 301조 원을 투입하는 중기계획을 통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유능한 안보 튼튼한 국방`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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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보조금 지급체계 개편에 나선다. 지난 9일 환경부는 관련 업계와 최근의 소비 침체, 저유가 상황에 대응해 전기차 보급 추진 현황을 중간 점검하고, 이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자동차 환경협회 사무실에서 `저공해자동차 보급 목표제` 대상 11개 제작ㆍ판매사 간담회를, 오는 20일에는 서울역 케이티엑스(KTX) 회의실에서 시도 전기차 보급사업 담당관 회의를 개최한다. 또한, 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보급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일부 미비 사항을 보완하고, 사업 추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내년도 전기차 보급사업 지침 마련 작업도 예년에 비해 조기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그린뉴딜 정책 목표인 기후 위기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보조금 산정 기준을 전면 개선해, 차종별 지원금액을 새로이 도출하고, 고가의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제외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그린뉴딜 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차질 없는 전기차 보급 이행이 중요하다"라며 "현장 일선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전기차 관련 업계ㆍ단체 등과 긴밀하게 협업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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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박관수)가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경복궁 흥복전(興福殿)에서 궁궐 강연 프로그램인 `2020 흥복전 왕실문화아카데미- `萬機(만기)-왕이 나라를 다스리다`를 운영한다. 왕실문화아카데미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집옥재 왕실문화강좌`라는 이름으로 상ㆍ하반기로 나눠 매 반기마다 5~6회 개최했으나, 이번부터는 횟수를 늘리면서 장소도 규모가 더 큰 흥복전으로 옮겼다. 조선 시대 국왕은 국가를 이끌어가는 절대 권력자로서 행정ㆍ입법ㆍ사법 등 국정 전반을 총괄하기 때문에 왕의 업무를 두고 `만기`로 칭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만기`를 주재한 조선 시대 국왕의 국정 수행 방식에 대해 8개 주제로 살펴볼 예정이다. 먼저 개론인 ▲조선의 국왕(9월 2일)을 시작으로 ▲왕의 재판ㆍ정의를 향한 정조의 고뇌(9월 9일) ▲조선 국정의 새벽을 여는 제도와 함의(9월 16일) ▲조선 국가 제사(9월 23일) ▲길 위의 조정-조선 국왕의 행차와 백성(10월 7일) ▲조선 시대 궁중 연향(10월 14일) ▲조선 국왕의 강무와 대사례(10월 21일) ▲정조의 치제문과 정치(10월 28일)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일반 성인으로 비용은 무료(경복궁 입장료는 참가자 부담)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강좌당 25명으로 참가 인원이 제한되며,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경복궁관리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행사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거리 두고 앉기 등 철저한 안전수칙 아래 진행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복궁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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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ㆍ이하 국어원)이 `코로나 블루` 대체 쉬운 우리말로 `코로나 우울`을 선정했다. `코로나 블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사람들이 느끼는 불안, 우울, 무기력감을 가리킨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7월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코로나 블루`의 대체어로 `코로나 우울`을 선정했다. 이에 대해 이달 3일부터 4일까지 국민 약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체부의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49.6% 이상이 `코로나 블루`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또한 `코로나 블루`를 `코로나 우울`로 바꾸는 데 응답자의 93.4%가 적절하다고 답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코로나 블루`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러한 용어를 `코로나 우울`처럼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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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네이버가 연예면에 이어 스포츠뉴스 댓글도 잠정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네이버 서비스 운영팀은 7일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최근 `악성` 댓글의 수위와 그로 인해 상처 받는 선수들의 고통이 간과할 수준을 넘는다는 판단에 따라 `네이버 스포츠뉴스`에서 댓글을 잠정 폐지한다"며 "이달 중 스포츠뉴스의 댓글을 우선 중단하고, 그 외 동영상 등 영역별 별도의 조치를 준비해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실시간으로 응원하는 팀과 선수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포츠 경기 생중계의 라이브톡은 현재와 같이 유지할 예정이며, 욕설 등 악의적인 내용을 걸러낼 수 있도록 AI클린봇2.0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스포츠 외에 다양한 영상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생산하는 네이버TV에도 AI클린봇2.0을 도입하고 채널 운영자에게는 댓글 영역 ON/OFF 설정 권한을 부여하려 한다고도 밝혔다.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한 여자 프로배구 고(故) 고유민 선수가 악성 댓글로 고통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스포츠뉴스의 댓글 폐지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져 왔다. 또한 체육계에서도 포털 측에 댓글 기능 개선 등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는 현재 스포츠 서비스에서 자주 발견되는 댓글의 유형을 면밀히 분석해, 악성 댓글은 노출을 자동 제어하는 기술을 추가 개발 중"이라며 "댓글이 중단되는 동안 이를 고도화하고, 그 실효성이 담보되면 댓글 중단 해지에 대한 논의를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2월 연예면의 댓글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 바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8-07 · 뉴스공유일 : 2020-08-0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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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정부민원포털 서비스의 변경사항을 공시했다. 지난 6일 행안부는 정부민원포털 `민원24` 서비스가 오는 11월 5일부터 종료되고, `정부24`를 통해 서비스가 일원화된다고 밝혔다. 앞서 2010년 개통된 민원24는 주민등록등본, 토지대장 등 1100여 종의 민원서류를 인터넷으로 신청ㆍ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17년 7월 정부24가 개통되면서 기존 민원24에서 사용할 수 있던 민원서류 및 행정서비스가 모두 정부24로 이전됐지만, 그간 국민의 인지도를 고려해 병행 운영됐다. 3개월 뒤 서비스가 일원화되고 나면 민원24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지방세납세증명 등 39종의 서비스도 정부24에서만 신청ㆍ발급받을 수 있게 전환된다. 기존 민원24 회원이었다면 정부24 서비스 이용 시에도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박덕수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은 "우리나라 전자정부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민원24 서비스 제공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24를 더 발전시켜 각종 행정서비스를 국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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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찰청이 KT와 협력해 구축한 `지하철 디지털 성범죄(불법촬영) 위험도(이하 위험도)`를 공개한다. 지난 6일 경찰청은 KT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발한 위험도를 대국민 안전 서비스 `생활안전지도`와 연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찰청은 KT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경찰 범죄분석관과 협업팀을 구성해 해당 위험도를 개발했다. 위험도는 ▲불법촬영범죄 발생건수 ▲해당 지하철 역별ㆍ출구별 유동인구 수 ▲시간대별 인구 구성 비율 ▲혼잡도 ▲노선별 속성 ▲계절적 특성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범죄가 발생한 환경과 유사한 지하철역의 위험등급을 높게 설정했다. 불법촬영 범죄는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벌어지고. SNS상을 통해 유포되므로 피해회복이 어렵다는 점에서 사전 예방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앞서 위험도는 지난해부터 경찰청에서 운영 중인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에도 탑재돼 지하철 순찰 및 예방 업무에 활용돼왔다. 7일부터는 국민들도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생활안전지도`를 통해 지하철 불법촬영 범죄 위험도를 직접 조회할 수 있게 된다. 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 부처와 협업을 통해 불법촬영 범죄와 같은 대여성범죄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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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북한음악 학술회의 `북한의 민족음악유산`을 오는 11일 오후 1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개최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19년부터 국립국악원과 공동으로 남과 북, 중국과 일본, 중앙아시아에 흩어져 있던 북한 및 한민족음악 자료의 현황을 조사하고 연구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간 중국 지역에 남아있는 북한 및 조선족 전통예술 자료를 현지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북아지역 한민족 문화유산의 현황을 발표하는 학술 교류회를 가지며 북한음악 연구사업과 남북 전통예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학술회의는 남북 전통예술에 대한 상호 이해를 돕고 한민족음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북한의 민족음악유산`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김희선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을 좌장으로 국내외 북한음악 연구자들이 참여해 북한과 중국, 일본, 중앙아시아에 흩어져 있는 한민족음악 유산의 현황과 그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2019년 `북한의 민족음악이론`에 이어 6번째 행사로 국립국악원 `북한민족음악 기획전`과 연계돼 개최된다. 정성숙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은 "민족음악유산의 현황을 정리하는 작업은 그 뿌리를 찾고 단단히 하는 일"이라며 "이런 학술회의가 계속 이어져 구체적인 연구와 사업이 논의되고 나아가 한민족의 전통예술 교류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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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 최윤희 제2차관이 지난 6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체육계 인권침해 근절을 위해 여성 국가대표 지도자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최윤희 차관은 "경기 성적을 위해 폭력 등 강압적인 수단을 사용하는 것은 어떠한 변명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체육계의 폐쇄적인 조직문화와 엘리트체육의 성적중심주의 문화는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후배 선수들이 다시는 같은 불행을 겪지 않도록 선배로서, 여성 지도자로서 체육계가 바뀔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고(故) 최숙현 선수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를 표하고, "체육계가 이번 사태로 국민들께 너무 큰 실망을 안겨드렸다. 앞으로 체육계가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여성 지도자가 현장에서 더욱 많이 활동할 수 있도록 지도자 육성 교육 확대, 훈련 여건 개선 등 정부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건의했다. 최 차관은 체육계 인권침해 근절을 위해 종목단체 임원 간담회 등, 현장과의 소통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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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오늘(6일) LH는 최근 집중호우로 서울ㆍ경기ㆍ충청 등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당분간 장마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H는 이날 긴급 회의를 통해 전국 14개 지역본부의 취약시설 대응 현황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현장에서의 토사유실이나 법면 붕괴, 임대주택 침수예방을 위한 사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특히 토사유실이나 침수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호우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대해서는 지자체 요청 시 제공할 수 있는 이재민 긴급 주거 지원을 비롯해 구호키트 및 구호봉사활동 등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건설 현장 및 임대주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재해에 대응하겠다"라며 "수해 피해지역에서 요청할 경우 즉시 제공할 수 있는 주민 지원 방안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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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6일 오전 강원 춘천시 의암호에서 작업을 하던 경찰정 등 선박 3대가 전복돼 7명이 실종된 가운데,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고 다른 1명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춘천시 서면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경찰정이 폭우로 떠내려가는 수초섬을 고정하는 작업에 나섰다가 댐 보호를 위해 설치해 놓은 와이어에 걸려 뒷부분부터 침몰했다. 이에 민간 업체 직원 1명이 탄 고무보트와 시청 기간제 근로자 등이 탄 행정선(환경감시선) 등 2척이 구조에 나섰으나 모두 전복돼 의암댐 수문으로 휩쓸렸다. 경찰정에는 경찰관 1명을 포함해 2명, 행정선에는 시청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 등 5명, 고무보트에는 1명 등 선박 3척에 총 8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를 당한 8명 가운데 경찰정에 타고 있던 근로자 1명은 가까스로 탈출해 실종자는 7명으로 파악됐다. 실종자 7명 중 1명은 이날 오후 12시 58분께 의암댐 하류 춘성대교 인근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어 오후 1시께에는 가평군 남이섬 선착장 앞에서 근로자 A(69)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인근 수상레저업체 업주들이 A씨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춘천시 남면 서천리 경강교 부근에 긴급구조통제단을 설치하고 실종자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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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종전 산림기술자가 자격증을 분실해 자격증을 발급받는 경우 재발급 대상이라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3일 법제처는 산림청이 구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구 산림자원법)」 제30조에 따라 산림기술자 자격증을 발급받은 자가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산림기술법)」이 시행된 2018년 11월 29일 이후 산림기술자 자격증 분실을 사유로 자격증 발급을 신청하는 경우,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6조에 따른 신규발급 대상인지 아니면 같은 규칙 제7조에 따른 재발급 대상인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산림기술법은 산림기술의 연구ㆍ개발을 촉진하고 산림기술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7년 11월 28일 법률 제15080호로 제정돼 2018년 11월 29일 시행된 것"이라면서 "산림기술자 자격제도를 규정하면서 산림기술자 자격증을 발급받은 자(이하 종전 산림기술자)는 산림기술자 자격증을 발급받은 것으로 보도록 경과조치를 두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산림기술자의 종류 및 자격 요건 등을 세분해 규정하면서 종전 산림기술자의 자격의 종류 및 등급과 관련 업무를 수행한 경력 기간을 구분해 산림기술법령에 따라 세분된 산림기술자의 자격을 취득한 것으로 보도록 경과조치를 규정하고 있다"고 짚었다. 법제처는 "위 규정에 따라 구 산림자원법에 따른 종전 산림기술자는 산림기술법령에 따른 산림기술자의 자격을 취득하고 자격증을 발급받은 것으로 보는 것이 문언 상 분명하다"면서 "그러므로 산림기술법이 시행된 2018년 11월 29일 이후 해당 자격증을 분실해 산림기술자 자격증 발급을 신청하는 경우는 산림기술자 자격증 재발급 대상에 해당한다"고 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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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경찰이 생방송이 진행 중인 KBS 라디오 스튜디오의 유리 외벽을 곡괭이로 깨부순 4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건물 유리창을 깬 혐의(특수재물손괴)를 받는 A(47)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3시 40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1층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 유리창을 곡괭이로 깨부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스튜디오에서는 KBS쿨FM(89.1㎒) `황정민의 뮤직쇼` 생방송이 진행되고 있었고, A씨는 "황정민 나와"라고 소리치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DJ를 맡은 황정민은 스튜디오를 떠났고, 게스트 김형규가 대신 방송을 마무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는 범행에 사용한 곡괭이 외에도 가방에 가스총과 작은 곡괭이 등을 더 소지하고 있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휴대전화가 25년째 도청당하고 있는데 다들 들어주지 않아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범행 도중 유리파편에 의해 손에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응급조치를 받았다. 다른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KBS 측은 공식 입장문을 내고 "주변 폐쇄회로(CC)TV 화면을 제공하는 등 수사에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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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찰청이 개인정보 무단수집 등 사생활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탐정업체에 대한 지도점검과 특별단속에 나선다. 지난 5일부터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탐정`이라는 명칭을 내걸고 영리활동을 하는 것이 허용됐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탐정의 업무라고 여겨지는 민ㆍ형사 사건에서의 증거수집 활동 및 잠적한 불법행위자의 소재 파악 등은 「변호사법」,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여전히 제한된다. 또한 위법한 내용의 조사를 의뢰할 경우 의뢰인 역시 교사범으로 처벌받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찰청은 올해 하반기 중으로 탐정 업무와 관련성이 있는 `민간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허위ㆍ과장 광고 여부를 점검하고, 자격증 발급 사무의 적정성 등을 지도ㆍ감독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탐정` 명칭을 사용하는 업체를 비롯해 심부름센터, 흥신소 등에 대해서도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그간 공인탐정(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ㆍ감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공인탐정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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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도봉구(청장 이동진)가 에너지 절감을 유도하기 위해 `우리 마을 에너지 착한 가게 찾기` 캠페인에 나선다. 구는 기존에도 에너지 사용량이 폭등하는 하절기를 맞아 냉방을 하면서 문을 열고 영업하는 소매점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의 규제를 실시해왔다. 하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마련했다. `우리 마을 에너지 착한 가게 찾기` 캠페인에 따라 도봉구 환경단체인 도봉시민실천단은 평소 이용하는 마을 소매점을 방문해 ▲소매점 개방 냉방 영업 및 실내온도 설정 적정 여부(외기 온도30℃ 이상 시) ▲코로나19 대응 올바른 실내 환기방법 ▲에코마일리지 등을 홍보하고 이달 5일부터 30일까지 직접 100여 개소를 `에너지 착한 가게`로 선정한다. 선정된 소매점은 에너지 절전용품 멀티탭과 `에너지 착한 가게` 인증스티커를 증정받는다. `에너지 착한 가게` 선정 여부는 다음 달(9월) 구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소매점을 위해 행정 규제 대신 자발적 참여형 에너지 절약 정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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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 한강대교 지점에 6일 오전 11시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날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늘(6일) 11시를 기해 한강 서울시(한강대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는 문자를 긴급 발송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홍수 피해 우려 지역인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마포구 ▲강서구 ▲영등포구 ▲동작구 ▲서초구 ▲강남구 ▲강동구 ▲송파구 지역 주민에게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한강대교 지점 수위는 8.68m다. 홍수주의보 기준인 `주의` 수위 8.5m를 넘어섰다. 한강대교 홍수경보 기준인 `경계` 수위는 10.5m다. 이에 따라 인근 한강공원도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1시 ▲광나루 ▲잠실 ▲뚝섬 ▲잠원 ▲이촌 ▲반포 ▲망원 ▲여의도 ▲난지 ▲강서 ▲양화에 등 11개 한강공원 진입을 통제하고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서울시의 한강 수위를 대표하는 한강대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2011년 7월 이후 9년 만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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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26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쯔양은 6일 오전 자신의 유튜버 채널에 `유튜브 방송을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쯔양은 최근 불거진 `뒷광고(광고비를 받았음에도 마치 광고비를 받지 않은 것처럼 영상을 구성하고, 해당 영상에도 이를 표기하지 않은 것)` 논란에 대한 사과와 함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댓글 문화 등에 지쳐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며 개인 방송 은퇴를 전했다. 그는 `뒷광고` 논란에 대해 "방송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던 시기에 몇 개의 영상에 광고 표기를 하지 않았다"며 "이는 명백하게 잘못된 바이며 이에 대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을 시작한 후 짧은 기간 동안 유튜브 관련 지침에 무지했다"며 "더 자세히 공부하지 못했던 내 잘못이었다"고 전했다. 다만 "초반 몇 개의 영상을 제외하고 뒷광고를 절대 한 적이 없다"며 "논란이 일어난 후 영상 수정, 의심이 되고 있는 필라, 주스, 지프, 욕지도 등에 대해 어떠한 보상도 받은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뒷광고` 논란이 일어났을 당시 빠른 피드백을 위해 소속사에서 만든 영상 업로드를 허락한 것에 대해서는 "소속사 대표의 단독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쯔양은 "제가 저지른 잘못에 대한 질타가 아닌 `몰래 계속 뒷광고를 해왔다`, `탈세를 했다`, `사기꾼`이라는 등 허위 사실이 퍼져나가는 댓글 문화에 지쳐 앞으로 더 이상의 방송 활동을 하고 싶지 않다"며 방송을 그만두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욕지도에서 촬영한 10개 영상을 업로드한 이후 더 이상 영상은 없을 것"이라며 "여태까지 봐주신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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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연세대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인해 2020학년도 1학기를 `재난학기`로 규정하며 학점포기제를 도입했다. 학점포기제는 수강 과목 성적이 확정된 뒤에 자신에게 불리한 학점을 학사 기록에서 삭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뜻한다. 지난 5일 연세대학교 총학생회는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3일 진행된 `제2차 코로나19 학사제도 특별협의체` 결과 재난학기 학점포기제도 도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제도에 따라 연세대는 1학기 이수과목 중 1과목에 대해서 포기 신청을 허용한다. 포기한 학점은 누적평점 계산 및 석차 계산 때 제외되고 산출된다. 이에 따라 2학기 최대이수학점을 3학점까지 추가한다. 연세대 총학생회는 "2학기가 블랜디드 러닝으로 진행되는 만큼, 학생들의 교과목 선택권을 폭넓게 보장할 수 있도록 3학점까지 추가 강의 수강을 허용한다"고 설명했다. 단, 2학기도 재난학기로 선포할지 여부에 관해서는 아직 추가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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