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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전남 장흥군에 있는 `장흥 천관산(長興 天冠山)`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
장흥 관산읍과 대덕읍 사이에 위치한 `장흥 천관산`은 예로부터 호남 5대 명산으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이 뛰어난 경관을 즐기기 위해 찾던 경승지다. 구룡봉, 구정봉 등의 산봉우리는 돌탑을 쌓은 것과 같이 솟은 기암괴석들로 독특한 경관을 이루며, 산 능선부의 억새군락지와 조화돼 절경을 이룬다.
또한 연대봉, 환희대 등 몇몇 산봉우리와 능선에서는 다도해 경관이 펼쳐지며, 맑은 날은 바다 건너 제주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
천관산은 백제ㆍ고려와 조선 초기에 이르기까지 장흥 일대의 중심 산으로서 봉수(烽燧)를 설치하거나, 국가의 치제를 지내는 영험한 산으로 활용돼 왔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연려실기술`, `동문선`에 수록된 `천관산기` 등 천관산에 관한 기록들이 상당수 전해 내려올 뿐 아니라, 인근에 천관사, 탑산사 등 사찰과 방촌마을 고택 등 문화관광자원이 다수 분포해 역사ㆍ문화면에서도 가치가 뛰어나다고 평가됐다.
문화재청은 `장흥 천관산`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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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ㆍ이하 진흥원)이 함께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한-러 온라인 공연주간`을 운영한다.
러시아에서는 연방 음악ㆍ축제 공공기관인 로스콘서트(Rosconcert)가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공연주간` 동안 한국은 국립발레단의 `허난설헌-수월경화`, 국립현대무용단의 `비욘드 블랙`,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아리랑로드-디아스포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러시안나잇-프로코피예프&라흐마니노프` 등 한국을 대표하는 국공립 예술단체의 공연을 러시아 문화포털에 선보인다.
러시아는 네이버 티브이(TV)의 `한-러 상호문화교류의 해` 채널에서 러시아를 대표하는 다양한 공연예술 작품을 소개한다. ▲비올리스트 `유리 바슈메트와 모스크바 솔로이스츠`의 함부르크 공연 실황(8월 11일) ▲유네스코 평화 예술 친선대사인 `가스카로프 민속무용단`의 공연(8월 12일) ▲서커스와 뮤지컬을 접목한 `모스크바 뮤지컬 시어터`의 `리버스`(8월 13일) ▲`모스크바 국립 그젤 무용단`의 창단 30주년 공연 실황(8월 14일)을 볼 수 있다. 모든 공연은 오후 5시에 방송되며, `온라인 공연 주간`이 끝난 이후에도 오는 12월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온라인 공연 주간` 외에도 `박경리문학제 계기 온라인 포럼`, `모스크바 국제도서전 온라인 참여`, `러시아를 만나다` 기획영상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대응한 한-러 상호문화교류의 해 비대면 문화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체부 이진식 문화정책관은 "이번 비대면 한-러 문화교류 사업은 인적, 물적 교류가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 국제문화교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한 문화 공개토론회(포럼), 도서전, 전시회 등 다양한 비대면 문화교류로 한-러 간의 우의와 협력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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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의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5일 LH는 임대주택 등 기존 건물 내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를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연합(UN)으로부터 약 2만1000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992년 기후변화협약(UNFCCC)에서 온실가스 감축 방안의 일환으로 채택된 `탄소배출권`은 이산화탄소 등 6대 온실가스를 일정 기간 동안 배출할 수 있는 권리로, 배출권 확보를 위해서는 탄소를 감축한 사업을 UN에 등록한 후 국제 절차에 따른 모니터링과 검증을 받아야 한다.
LH는 2009년부터 국민임대주택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 및 2016년 국내 최초로 건물 부문에 대해 9000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이후 설비를 지속적으로 증설, 전국 149개 단지 내 12.6MW 규모에 대해 올해 UN의 모니터링ㆍ검증을 거쳐 2만1000톤의 탄소배출권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배출권에 대해 LH는 정부의 인증 절차를 거쳐 국내 배출권으로 전환ㆍ활용할 계획과 함께, 이번 성과를 계기로 연료전지ㆍ소형풍력ㆍ수열ㆍ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배출권 확보는 그동안 LH가 추진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성과를 거뒀다는 것과 함께 건물ㆍ도시 부문 온실가스 감축사업이 국제적 수준에 부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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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방부가 군내 성폭력 예방을 위해 `성고충전문상담관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달(7월) 29일 육군회관에서 조경자 국방부 보건복지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군내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수행하고 있는 성고충전문상담관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성고충전문상담관의 상담능력 및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가 특강`, `동료수퍼비전`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특강`에서는 한국성폭력상담소 이미경 소장이 다양한 현장 사례를 통해 성폭행 사건 발생 시 상담관이 취해야 하는 역할에 대해 설명했고, 상담관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외부지원 시스템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동료슈퍼비전`에는 권수현 강사가 참가해 성고충전문상담관이 현장에서 경험한 상담사례 등을 짚으며 상담 과정 및 결과에 대해 조언했다.
워크숍에 참석했던 성고충전문상담관 A씨는 "군 조직은 권력형 성폭력이 발생할 확률이 높고, 성폭력이 발생했을 때 2차 피해 방지를 지원하는 상담관의 현장 대응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에 상담관들 간에 다양한 피해지원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많은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고충전문상담관의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피해자 지원 시스템을 점검해서,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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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닷새째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한강 홍수조절의 보루인 소양강댐이 3년 만에 수문을 개방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지사는 5일 오후 3시 소양강댐이 홍수기 제한수위를 넘어감에 따라 수문을 개방했다고 밝혔다. 소양강댐 수위는 이날 오전 8시 30분을 기해 홍수기 제한수위(190.3m)를 넘어섰다.
이번 방류 조치는 계속된 집중호우로 강원 춘천시ㆍ인제군ㆍ양구군ㆍ홍천군 등 댐 유역에 유입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수위를 조절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
앞서 지난 7월 31일에는 초당 93톤의 물이 유입됐으며, 8월 1일 100톤, 2일 157.7톤, 3일 1327톤, 4일 1761톤으로 점점 늘어났다. 이날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초당 4458톤의 물이 유입됐다.
댐은 초당 최대 3000톤 이내에서 물을 방류할 계획이다. 소양강댐 수문이 개방됨에 따라 한강 수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소양강지사 관계자는 "환경부 홍수통제소에서 다른 댐 등을 고려하며 면밀히 검토해 결정했다"며 "소양강댐 수문 개방이 한강 수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수문 개방은 2017년 8월 25일 이후 3년 만이다. 1973년 10월 완공된 소양강댐은 지금까지 14차례 수문을 열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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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부가 오는 7일 예고된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파업과 관련해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국민 피해가 발생한다면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경고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국민들에게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집단행동은 자제하고 대화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과 관련해 언제든 열린 자세로 적극적으로 협의에 임할 방침"이라며 "대한의사협회의 요구사항에 포함된 협의체 구성에 대해서도 전적으로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언급했다.
앞서 대전협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해 오는 7일 오전 7시부터 전국 인턴ㆍ레지던트들이 참여하는 `젊은 의사 단체 행동`을 시작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파업 당일에는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 분만실, 투석실 등의 진료과 전공의도 전면 업무를 중단하기로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 1총괄조정관은 "향후 의료계의 집단행동 과정에서 혹시 불법적인 요소가 발생한다면 법과 규정에 따라 원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만에 하나 국민에게 위해가 발생할 경우 엄중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대전협 측의 파업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도 관련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1총괄조정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집단 휴진을 논의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24시간 비상진료상황실을 운영해 비상진료 대책이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모든 상황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필수 의료 유지를 위해 대체 순번을 지정하거나 대체 인력을 확보해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병원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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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관계수급인 근로자가 도급인의 사업장에서 작업을 하는 경우, 합동 안전ㆍ보건점검의 대상은 관계수급인 근로자의 작업 기간이 2개월 이상인 경우로 한정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7월 14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산업안전보건법」 제64조제2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82조제2항 제1호에 따르면 관계수급인 근로자가 도급인의 사업장에서 작업을 하는 경우 도급인은 2개월에 1회 이상 작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점검(이하 합동 안전ㆍ보건점검)을 해야 하는바, 이 경우 합동 안전ㆍ보건점검의 대상은 관계수급인 근로자의 작업 기간이 2개월 이상인 경우로 한정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산업안전보건법」은 산업 안전 및 보건에 관한 기준을 확립하고 그 책임의 소재를 명확하게 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의 안전 및 보건을 유지ㆍ증진함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이라면서 "관계수급인 근로자가 도급인의 사업장에서 작업을 하는 경우의 도급인의 의무에 대해 자신의 근로자와 관계수급인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안전조치 및 보건조치, 사업 종류의 구분에 따라 2일에 1회 이상 또는 1주일에 1회 이상의 작업장 순회점검 및 도급인과 관계수급인, 그리고 도급인 및 관계수급인의 근로자 각 1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하는 합동 안전ㆍ보건점검 등을 규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중 합동 안전ㆍ보건점검에 대해 사업 종류의 구분에 따라 건설업이나 선박ㆍ보트 건조업의 경우 2개월에 1회 이상, 그 밖의 사업의 경우 분기에 1회 이상 실시하도록 해 점검의 최소 실시 주기를 정하고 있으나, 도급인의 사업장에서 이루어지는 관계수급인 근로자의 작업 종류나 작업 기간 등을 기준으로 합동 안전ㆍ보건점검 대상을 구분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합동 안전ㆍ보건점검은 도급인의 사업장에서 관계수급인 근로자가 진행 중인 작업을 전제로 해당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조치의 적정성 여부를 점검하려는 것"이라면서 "도급인의 사업장에서 관계수급인 근로자의 작업이 진행 중이라면 작업 기간과 관계없이 해당 작업장에 대해 점검이 이뤄져야 하며, 작업 기간에 따라 재해 발생을 예방하려는 합동 안전ㆍ보건점검의 필요성 여부가 달라진다고 볼 수도 없다"고 짚었다.
또한 "작업장 순회점검의 주체는 도급인인 반면, 합동 안전ㆍ보건점검은 도급인, 관계수급인, 도급인 및 관계수급인의 근로자가 모두 점검의 주체가 된다"며 "관계수급인 근로자가 합동 안전ㆍ보건점검을 통해 도급인과 함께 자신의 작업장을 점검하도록 한 취지를 고려하더라도 작업 기간의 구분에 따라 합동 안전ㆍ보건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볼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법제처는 "합동 안전ㆍ보건점검 당시 도급인의 사업장에서 관계수급인 근로자의 작업이 진행 중이라면 작업 기간과 관계없이 모두 합동 안전ㆍ보건점검 대상이라고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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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청계천 방문 관광객들이 팔석담에 던져 모이게 된 `행운의 동전`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4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서울시설공단 본사에서 진행한 `행운의 동전` 전달식에서 외국 동전 약 1만9000여 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동전은 1년간 청계천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팔석담에 던진 동전들로, 한화 약 18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 모였다.
해당 금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사랑의 동전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아동 식수 지원 사업에 사용되게 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후원본부장은 "10년째 변함없이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선물해주고 계신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인 특별한 기금인만큼 지구촌 어린이들의 식수 개선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2011년부터 팔석담에 모인 `행운의 동전`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측에 전달해왔다. 지난해까지 전달된 누적 동전량은 약 36만2000여 개로, 한화 약 3억4000만 원에 이르는 금액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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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강원 춘천시가 귀농ㆍ귀촌을 결정하기 전 미리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춘천에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시는 이달 4일부터 31일까지 주민등록 기준 다른 지역에 사는 귀농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춘천에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참가자 6명을 모집한다.
거주 장소는 사북면 대추나무길 43(오탄리)에 위치한 `대추나무골` 마을로, 앞서 2012년 산촌생태마을로 지정받은 곳이다.
참가자들은 최소 1주일부터 최대 1개월까지 기간을 정해 표고버섯ㆍ토종벌 채집 등 다양한 농촌 생활을 체험해볼 수 있다. 1인당 1일 5만 원의 숙박비(4만 원) 및 프로그램 운영비(1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식비 등 생활비는 자부담이다.
우대사항으로는 만 18~45세에 해당하는 청년층, 귀농어귀촌 교육 5시간 이상 수료자, 지역 연고자 등이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대추나무골` 마을이나 시청 미래농업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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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ㆍ이하 문예위)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광주 빛고을전남대병원을 시작으로 서울의료원, 부산의료원, 대구의료원 등 9개 병원에서 오는 9월까지 특별 순회 전시로 `힘나는 예술여행`을 추진한다.
지난 5월과 6월에는 `힘나는 예술여행`으로 국립마산병원, 울산동강병원, 울산대병원을 찾아가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특별 순회 전시에서는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각예술기반 미디어예술을 중심으로 최대 15m 길이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힘나는 예술여행` 취지에 동감한 이이남 작가와 넥센타이어가 작품을 후원해 그 의미를 더한다.
이이남 작가는 `다시 태어나는 빛-19`라는 주제로 동ㆍ서양의 대표 고전 회화를 특유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매체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전시해 의료진과 병원을 찾는 모든 이에게 심리적 안정을 선사한다. 2017년 난징 국제아트 페스티벌 우수 작가상을 수상하고 그해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문화예술친선대사로 활동했던 이 작가는 "미술관에 갇혀있던 고전 회화가 디지털 빛으로 공간을 추월해 의료진과 환자들을 만나 위로를 건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넥센타이어는 디자인 회사 디스트릭트(d`strict)가 제작하고, 넥센타이어(주)가 소유ㆍ후원하고 있는 작품 `두드리다`,`협력`,`트리` 등을 통해 코로나19에 좌절하지 않고 묵묵히 싸워내는 의료진들에게 `도전ㆍ협력` 등의 의미를 전달한다.
문체부와 문예위는 오는 12월까지 전국 감염병 전담병원과 치료시설을 대상으로 미디어예술 작품 전시, 비대면 공연 등 `힘나는 예술여행`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집, 사무실 등에서 개별적으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포털 `집콕 문화생활`에서는 ▲어린이들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스마트한 독서를 지원하는 콘텐츠 ▲국립예술단체들의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공연 ▲현장감 있는 문화전시를 제공하는 실감형 콘텐츠 등을 볼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예술은 국가와 국민들에게 평상시에는 정서적 풍요로움을, 국가ㆍ공동체가 어려운 시기에는 상처를 치유하고 이를 함께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제공한다"며 "문화예술은 앞으로도 예술가와 관객들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과 국민들에게 감사와 응원, 회복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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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ㆍ이하 출판진흥원)이 함께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전국 도서관 73곳에서 2020년 `도서관 지혜학교` 프로그램 82건을 운영한다.
지난해 시범 사업을 거쳐 올해 전국 단위로 처음 시행되는 `도서관 지혜학교`는 삶의 지혜를 얻고자 하는 은퇴 세대들이, 우수한 인문학 심화 교육을 무료로 더욱 쉽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전국 주요 인문대학과 공공도서관이 협력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중년 세대의 주체적인 인문학습과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성숙하고 지혜로운 노년의 모범을 만들어 내고, 인문학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올해는 전국 국ㆍ공립대와 사립대 인문대학장협의회를 통해 접수한 우수 심화 인문강좌를 대상으로 공공 도서관의 신청을 받아 최종적으로 프로그램 82개를 선정했다.
인문일반 분야에서는 ▲서울시립대와 강남구립논현도서관이 함께하는 `고전과 영화를 통해 본 역사의 지혜` ▲강릉원주대와 동해시립북삼도서관이 함께하는 `서양 문학에서 배우는 사람의 지혜` ▲전남대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서관이 함께하는 `역사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충북대와 청주열린도서관이 함께하는 `동양고전을 통해 잃어버린 자아 찾기` 등 프로그램 총 70개를 운영한다.
글쓰기 분야에서는 ▲서울대와 남동구소래도서관이 함께하는 `글쓰기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충남대와 청주오송도서관이 함께하는 `글쓰기로 배우는 성찰과 자기 발견의 지혜` 등 프로그램 총 12개를 운영한다.
각 도서관에서는 프로그램별로 총 12회(회당 3시간)를 진행하며, 지역별 상황에 따라 일부 도서관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수업을 운영한다. 도서관별로 참가자 모집과 수업 일정이 다르므로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개별 도서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지역의 방역 지침 등에 따라 실시간 비대면 교육 방식을 병행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준수하며 인문정신문화를 확산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 지혜학교`를 통해 재난 위기 속에서 더욱 중요해지는 인문의 가치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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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태양광 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전력 수급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지난 3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이를 위해 4일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태양광 연계 ESS 전력 수급 활용 시범운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올해 7월 재생에너지와 연계된 ESS 제도 개선 이후 태양광 연계 ESS 충ㆍ방전 시간 조정을 통한 전력 수급 활용 가능성과 화재안전성 등을 시험하기 위해 산업부와 전력유관기관(한국전력, 전력거래소, 에너지공단, 전기안전공사) 공동으로 시행한다.
기간은 여름철 전력 수급 대책 기간인 올해 7월 6일부터 9월 18일 중 전력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달부터 6주간 시행한다. 대상은 관련 업계와 사전협의를 통해 설비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인력이 상주하고 있는 현장을 위주로 배터리ㆍPCS 제작사, 설비용량 등을 고려해 15개 소를 선정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태양광 연계 ESS의 경우, 충전은 정해진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하되 방전은 사업자 임의로 해왔는데, 금번 시범운영을 통해 전력 피크시간에 집중 방전하게 됨에 따라 ESS 활용도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ESS 화재안전성과 제어 성능이 고도화되면서, 산업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8-04 · 뉴스공유일 : 2020-08-04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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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시중에서 유통중인 일반 일회용 마스크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3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올해 6월 23일부터 7월 17일까지 온라인몰에서 판매됐던 일반 일회용 마스크 제품(KF 보건용 및 비말차단마스크 제외) 68개를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시험항목은 폼알데하이드, 아릴아민, 노닐페놀(아동용 일회용 마스크 대상) 등 유해물질과 pH 농도 및 표시사항 등의 검출 또는 위반 여부였다.
그 결과, 68개 제품 모두에서 유해물질은 검출되지 않았고 pH 기준치(4~7.5)를 초과하는 제품은 4개가 있었다. 정부는 해당 업체에 대해 리콜 권고 및 판매차단 조치를 하고 표시사항 위반 제품에 대해서는 개선 조치 권고를 했다.
국표원은 "pH(수소이온 농도)가 높을 경우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일반 일회용 마스크 제품에 대해서 불법ㆍ불량 마스크 제품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안전성 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민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8-04 · 뉴스공유일 : 2020-08-04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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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오는 12월 3일 치러진다. 새 교육과정(2015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며, 문항 유형과 배점 등 시험 형식과 EBS 수능 교재ㆍ강의와의 연계율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1학년도 수능 시행 세부계획을 공고했다. 수능의 응시원서는 오는 9월 3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한다.
성적통지표는 오는 12월 23일까지 배부된다.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이나 검정고시생 등은 원서를 낸 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시험에 사용되는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샤프, 흰색 수정테이프는 시험장에서 지급한다. 수험생이 휴대할 수 있는 품목은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흑색 연필, 흰색 수정테이프, 지우개, 샤프심(흑색, 0.5mm) 등이다.
올해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이 한국사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에 처음 적용된다. 이에 따라 국어영역은 ▲화법과 작문 ▲언어(`언어와 매체` 과목 중 언어) ▲독서 ▲문학에서 출제된다. 수학 가형 출제범위는 ▲수학Ⅰ ▲미적분 ▲확률과 통계고, 수학 나형 출제범위는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다.
영어영역과 한국사영역은 절대평가로 치러져 성적통지표에 절대평가 등급만 표시되고 표준점수 등은 제공되지 않는다. 한국사영역은 필수 응시 영역으로,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통지표도 받을 수 없다.
EBS 교재ㆍ강의 연계율은 지난해와 같이 문항 수 기준 70% 수준이며, 4교시 탐구영역과 5교시 제2외국어ㆍ한문 영역 문제지는 영역별로 단일 합권(1권)으로 제공된다.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입대 등으로 수능을 보지 못한 수험생은 오는 12월 7~11일 원서를 접수한 곳에 신청하면 응시료 일부를 환불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포함)은 응시료가 면제된다. 점자문제지가 필요한 시각장애 수험생 중 희망자에게는 화면낭독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터와 문제지 파일 또는 녹음테이프 등이 제공된다.
한편, 수험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험 당일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지침에 반드시 따라야 한다. 시험실당 수험생 수도 기존 28명에서 24명으로 줄어든다.
이와 관련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험생은 시험 당일 마스크 착용 등 시험장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자세한 사항은 수험생들에게 별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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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4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 문복희가 광고를 받았음에도 이를 밝히지 않았다는 이른바 `뒷광고` 논란이 일자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4일 문복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광고를 표시함에 있어서 정직하게 행동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며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먼저 "광고임에도 광고임을 밝히지 않았던 적이 있다"며 "광고가 시청자들의 구매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심각성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고 확실하게 광고임을 밝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간과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해당 영상들은 규정에 맞춰 수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더보기(댓글 펼치기)`를 보지 않으면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적은 부분이 있다"며 "고정댓글에는 제가 가져왔다고 써놓고 더보기에는 협찬 받았다고 적었다"고 밝혔다. 즉, 댓글을 펼치지 않으면 광고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한 것이다.
다음으로 "광고 영상임을 가독성 있게 표시하지 않았다"며 "많은 분들이 명확히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소극적으로 대처했다"고 시인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광고와 협찬의 차이를 구분하지 않고 광고를 협찬이라고 적었다"며 "앞으로 광고영상은 반드시 `유료광고포함` 문구를 삽입해서 광고임을 분명하게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문복희는 한 피자 브랜드 먹방을 선보인 영상에서 자신이 직접 주문했다고 밝혔으나, 해당 브랜드로부터 받은 광고 영상임이 드러났다. 최근 일부 네티즌들이 이 점을 지적했으나 문복희는 이를 한 차례 부인한 뒤 결국 시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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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홍수 대응을 위해 긴급 상황 점검에 나섰다.
지난 3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중부지방의 집중호우가 오는 5일까지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후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팔당댐 현장을 찾아 한강수계 홍수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팔당댐은 북한강과 남한강으로부터 유입되는 홍수량을 한강하류로 방류하는 시설로 수도권의 하천 수위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중요 시설이다.
이날 조 장관은 팔당댐의 방류 상황과 강원지역에서 수도권으로 이어지는 한강수계의 안전한 홍수 대응을 위한 발전댐(화천, 괴산댐 등)과 다목적댐의 연계 운영 등 홍수 대응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팔당댐은 이달 3일 오전 12시 20분 기준으로 방류량을 초당 9879톤에서 1만5000톤으로 증가시킨 상황이다. 환경부는 하류의 실시간 수위 상황을 고려해 이후 방류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조 장관은 "이번 주 중에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관 기관의 협조를 통해 하류 홍수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댐의 방류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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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30명대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밤 12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4명 증가한 1만4423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월 31일부터 사흘간(36명→31명→30명) 30명대를 보이다가, 지난 3일 23명으로 감소했지만 이날 다시 30명대로 증가했다.
새로 확진된 34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3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지역발생 13명의 경우 서울시 6명, 경기 3명, 인천광역시 1명 등 수도권에서 10명이 나왔다. 이 밖에 광주광역시ㆍ부산광역시ㆍ경북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8월 들어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서울 강남구 커피전문점과 강원 홍천군 캠핑장 사례를 비롯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면서 나흘 만에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해외유입 확진자 21명 중 7명은 검역과정에서 나왔다. 나머지 14명은 경기(8명), 서울시(3명), 광주시ㆍ충북ㆍ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적은 내국인이 7명, 나머지 14명이 외국인이다.
해외에서 유입 확진자가 들어온 국가는 미국이 9명으로 가장 많았고, 러시아ㆍ우즈베키스탄ㆍ멕시코에서 각 2명씩 유입됐다. 이 외에 카자흐스탄ㆍ방글라데시ㆍ이집트ㆍ수단ㆍ에티오피아ㆍ세네갈발 확진자가 각 1명씩이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301명을 유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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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이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화성시문화재단`을 주제로 활동할 재단 서포터즈 4기 모집에 나섰다.
화성시문화재단 서포터즈 4기 `영상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본인들이 생각하는 화성시문화재단에 대한 이미지를 영상으로 표현하기 위한 기획부터 촬영 및 제작, 편집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1인당 1편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자신만의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것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이달 3일부터 16일까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첨부된 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선정 여부는 마감 다음 날인 17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영상 크리에이터는 이달 중 예정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활동하며 활동 기간 소정의 활동비와 최종 제작한 영상 1편에 30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전문가를 초빙해 영상 제작 교육을 실시하고 기획, 촬영, 편집 등 영상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멘토링을 통해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서포터즈들의 개성을 담은 영상 콘텐츠에서 화성시문화재단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궁금하다"며 "단순히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것이 아닌 전체적인 콘셉트와 스토리를 기획하는 활동 또한 경험해볼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문화재단 서포터즈 4기 `영상 크리에이터`의 모집 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기획홍보팀으로 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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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이 이달 13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국립무형유산원 어울마루 국제회의장에서 `책마루 인문학 강연`을 연다.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도부터 국립무형유산원의 복합문화공간이자 도서관인 `라키비움 책마루`에서 열리고 있는 `책마루 인문학 강연`이 올해는 강연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강화해 참석자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행사는 `라키비움 책마루`보다 공간적 여유가 있는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또한 참여자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거리 두고 앉기 등 철저한 안전수칙 아래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8~10월 `책마루 인문학 강연`의 세부 일정은 ▲`누들로드-국수는 어떻게 인류를 매혹시켰을까?(8월 13일, 이욱정/PD)`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8월 20일, 양정무/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나를 찾아가는 사진(8월 27일, 김진석/사진작가)` ▲`당신이 알던 속담의 배신(9월 3일. 엄윤숙/작가)` ▲`물리학자가 바라보는 세상(10월 8일. 김범준/성균관대학교 교수)` ▲`자연이 말해주는 것을 받아쓰다(10월 15일. 김용택/시인)` 순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연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강의당 선착순 50명씩 모집하며, 책마루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이번 강연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제공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8-04 · 뉴스공유일 : 2020-08-04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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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래통합당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비판과 관련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전 장관에 대해 "본인이 야당시절 보수진영에 대한 비난과 조롱은 잊고 공인이 돼 당한 비난과 조롱을 못 견디고 법적 조치하는 `조로남불`을 비판한다"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국대떡볶이 대표의 공산주의자 발언이 옳다는 건 결코 아니다"라고 발언했다.
김 교수는 "싫으면 그들의 정책과 발언과 입장이 잘못되었다고 설득력 있게 비판해야지, 그저 그들이 공산주의자라는 낙인으로 비난하는 건 결코 옳지 않다"라며 "국대떡볶이 대표처럼 말도 안되는 구태의연한 가짜뉴스로 조국이 공산주의자라고 하는 건 전혀 야당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짚었다.
이어 "조국 전 장관이 자신을 비난했다고 쫌스럽게 법적 조치하는 게 잘못인 것처럼, 국대떡볶이 대표가 근거도 없이 조국이 공산주의자라고 낙인찍는 것도 잘못"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 전 장관은 김 대표가 지난해 9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은 코링크를 통해 중국 공산당의 돈을 받았다"는 등의 글을 올린 것과 관련해 김 대표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최근 `코링크는 조국 것`이라는 글을 다시 게재하면서 조국 전 장관을 공산주의자, 민족주의 파괴자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8-03 · 뉴스공유일 : 2020-08-04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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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수해지역의 침수차량을 무료로 점검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최근 수해를 입은 고객이 늘어나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침수차량 무상점검 및 정비 지원, 무료 세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수해 지역 특별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고 이달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침수 및 태풍 등 수해를 입은 차량은 엔진ㆍ변속기를 비롯한 주요 부품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현장 조치가 어려운 차량일 경우 전국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비용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수해차량의 수리를 위해 차량을 입고하고 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최장 10일간 렌터카 비용의 50%가 지원된다.
이 밖에도 현대차그룹은 수해 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파견해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고, 세탁구호차량을 투입해 이재민들의 의류 물품에 대한 무료 세탁ㆍ건조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장마철에 접어들며 집중호우와 침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님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현대차그룹이 이번에 진행하는 `수해 지역 특별 지원`을 통해 빠른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8-03 · 뉴스공유일 : 2020-08-04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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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근로자가 「병역법」에 따른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휴직한 기간은 연차유급휴가의 기준이 되는 연간 소정근로일수에서 제외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7월 24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근로자가 「병역법」에 따른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휴직한 기간은 「근로기준법」 제60조제1항에 따른 연차유급휴가의 기준이 되 는 연간 소정근로일수에서 제외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사용자는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15일의 유급휴가를 줘야 한다`고 연차유급휴가의 기준을 정하고 있는바, 근로자가 1년간 80% 이상 출근했는지 여부는 1년간의 총 역일(曆日)에서 법령, 단체협약 및 취업규칙 등에 따라 근로의무가 없는 날로 정해진 날을 제외한 나머지 일수, 즉 연간 근로의무가 있는 일수(이하 연간 소정근로일수)를 기준으로 그 중 근로자가 현실적으로 근로를 제공한 날이 얼마인지를 비율적으로 따져 판단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대한민국 국민은 「대한민국헌법」 상 국방의 의무를 지고 남성의 경우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면서 "고용주는 근로자가 같은 법에 따른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된 경우에는 휴직하게 해야 하는바,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휴직기간은 연간 소정근로일수산정 시 제외되는 `근로의무가 없는 날`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법제처는 "근로자가 「병역법」에 따른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휴직한 기간은 연차유급휴가의 기준이 되는 연간 소정근로일수에서 제외된다"고 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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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택시 기사가 시비가 붙은 승객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차량 내 승객이 뀐 방귀가 화근이 된 것으로 파악했다.
부산연제경찰서는 택시 승객에게 흉기를 마구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50대 택시 기사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께 부산광역시 수영구 도시철도 3호선 망미역 4번 출구 인근 도로에서 20대 승객 B씨를 흉기로 마구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10차례 이상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일행 1명과 동승한 B씨가 차 안에서 여러 차례 방귀를 뀌자 "냄새가 난다"며 창문을 내리고 주의를 요청했다. 이에 기분이 상한 B씨가 대응하면서 시비가 벌어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범행에 사용된 흉기는 낚시가 취미인 A씨가 휴일 출조 때 쓰려고 택시 안에 보관해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범행을 시인하며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었던 것 같다`는 진술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점 등 잔인한 범행인 점을 감안해 특수상해가 아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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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았던 서울시 전체 어린이집이 일제히 문을 연다. 지난 2월 25일 휴원 명령 이후 175일 만이다.
서울시는 오는 18일부터 전체 어린이집 5420곳을 대상으로 운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휴원 명령 해제 대상엔 서울시 외에도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어린이집도 포함될 예정이다.
서울시 차원의 휴원은 해제하지만, 코로나19 감염 확산 상황에 따라 자치구 단위로 별도 휴원 또는 보다 강화된 방역지침 시행은 가능하다.
그동안 보육현장에서는 휴원 장기화로 인해 가정 돌봄 부담이 늘어나면서 개원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특히 맞벌이 등으로 가정 돌봄이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한 긴급보육 이용률이 계속 높아져 80%를 넘어서기도 했다.
어린이집이 개원할 경우 특별활동 실시나 외부인 출입 등과 관련된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서울시는 자치구와 합동해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수시로 현장 점검하고 내부 확진자나 접촉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8월부터 어린이집 방역 및 청소인력 675명을 별도로 채용한다. 매일 교재ㆍ교구 소독, 실내외 방역 등을 지원하며 비축용 아동용 마스크도 개인당 7매를 배포했다.
김수덕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이번 휴원 해제 조치는 부모님들의 돌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며, 개원 후에도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보내실 수 있도록 수시 점검을 통해 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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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경기 평택시의 반도체 부품 제조 공장에 토사가 덮쳐 근로자 4명이 매몰돼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9분께 평택시 청북읍 후사리에 위치한 글로벌 이엔지 공장 뒤편 야산의 토사가 무너져 내리면서 천막 구조물 내부에 있던 6명 중 4명이 매몰됐다.
사고 신고 접수 15분 후인 오전 11시 4분에 구조인력이 도착해 약 1시간 만인 낮 12시 20분까지 토사에 갇혀있던 4명을 구조했다.
이 사고로 30대로 알려진 3명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심폐소생술 등으로 응급조치를 했으나 끝내 숨졌으며, 함께 구조된 50대 근로자는 다발성 골절상을 입고 아주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근로자들은 샌드위치 패널로 이뤄진 건물 옆에 천막 등을 이용해 만들어놓은 가건물 형태의 작업장에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신고 접수 이후 곧바로 소방관 약 30명과 장비 약 20대를 투입해 구조에 나섰지만, 사고 현장에 토사가 수 미터 높이로 쌓여 중장비 없이는 진입이 불가능해 구조작업에 1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말했다.
평택시에는 이날 오전에만 131.5㎜의 비가 쏟아지는 등 집중 호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29일부터 이날 정오까지 누적 강수량은 395㎜에 달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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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대로 감소했다. 지역발생은 3명으로 87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늘어 누적 1만4389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사흘간 30명대를 보이다가 이날 20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발생 3명은 지난 5월 8일(1명) 이후 87일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시 2명, 경기 1명 등으로, 모두 수도권에서 나왔다.
중대본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커피 전문점`과 서초구 양재동 `보쌈 전문 식당` 등에서 총 9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기존 미분류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조사하던 중 새 집단감염의 고리를 확인한 것으로, 이미 이전 통계에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20명 가운데 14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6명은 자가격리 중 서울시(3명), 경남(2명), 경북(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국적을 살펴보면 내국인은 14명, 외국인은 6명이다. 방글라데시와 러시아에서 유입된 확진자가 각 4명, 필리핀ㆍ일본ㆍ미국ㆍ알제리에서 2명씩 유입됐다. 이 외에 인도ㆍ이라크ㆍ카자흐스탄ㆍ멕시코발 확진자가 1명씩이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301명을 유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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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환경부가 기후변화로 점차 심각해지는 도시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노력한다.
최근 환경부는 도시 물순환 정책방향 정립 등 개선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 30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에서 `그린뉴딜 도시 물순환 전문가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배덕효 세종대 총장, 김형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 김이형 공주대 교수, 변병설 인하대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배덕효 세종대 총장이 좌장 역할을 맡은 이번 포럼에서는 `그린뉴딜 도시 물순환 회복 및 촉진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기조 발제와 3가지 주제발표,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기조발제에서 김형수 한강유역 물관리 위원장은 그린뉴딜의 첫걸음으로서 도시 물순환 전략 마련의 필요성과 기대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서 김이형 공주대 교수가 도시의 물순환 회복과 촉진을 위한 정책 현황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다음으로, 변병설 인하대 교수는 도시 물순환 관련 법 및 제도에 대해 최근 국내외 동향을 소개하고 도시 물순환 관련 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소개했고, 마지막으로 김영도 인제대 교수가 도시 물순환 정책의 기반으로서 물순환 지표의 개발 및 적용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우리나라에서 도시 물순환이 왜 필요한지와 앞으로 정책과 제도를 어떻게 형성해 나갈지에 대해 학계와 공공기관 전문가 중심의 심층적 논의를 진행했다.
환경부는 이번 포럼 발족을 계기로 올해 11월까지 분과별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연말까지 정책, 법ㆍ제도, 지표 개발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포럼을 운영 및 추진할 계획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포럼 개회사를 통해 "그간 도시 물순환 관련 법과 제도가 미흡하고 관리 틀이 부족해 물순환 정책 수준이 답보상태에 있었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기후변화로 점차 심각해지는 도시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토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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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한국관광학회(회장 정병웅), 한양대학교 관광연구소(소장 이훈) 등과 함께 오는 6일 오후 3시, 온라인 토론회 `코로나19, 한국축제 어디로 가야 하나`를 유튜브(한국관광공사TV 채널)를 통해 생중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축제가 취소돼 지역경제와 관련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 축제의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비대면 축제, 일상 속 축제 등, 현장의 새로운 시도를 중심으로 변화된 환경에 맞는 다양한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1부에서는 김덕진 한국인사이트연구소 부소장이 거대자료(빅데이터)로 바라본 축제 현주소와 변화된 시각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형곤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축제 위기 및 동향 분석을 발표한다. 이어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총감독과 이용열 보령축제관광재단 사무국장이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춘천마임축제와 보령머드축제의 새로운 시도와 노력들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공유한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이훈 한국관광학회 수석부회장(한양대학교 교수)이 진행을 맡고, 최보근 문체부 관광정책국장, 이인재 가천대학교 교수, 윤성진 한강몽땅축제 총감독,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총감독, 황희정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코로나19 이후 축제 전략과 정책방향 등을 논의한다.
생중계되는 온라인 토론회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해 실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으며, 실시간 질문을 남긴 참가자 100명에게는 커피 상품권을 선물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축제산업이 위기를 겪고 있지만, 이번 토론회를 통해 축제 현장과 학계가 함께 변화된 환경에 맞는 다양한 대응 방안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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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ㆍ이하 국어원)이 `네트 런처`의 대체 쉬운 우리말로 `그물총`을 선정했다.
`네트 런처`는 그물을 발사해 상대방을 제압하는 호신용품을 가리키는 말로서 손전등 형태, 전등 형태, 소통 형태 등이 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네트 런처`의 대체어로 `그물총`을 선정했다.
이에 대해 지난달(7월) 27일부터 28일까지 국민 약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체부의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71% 이상이 `네트 런처`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또한 `네트 런처`를 `그물총`으로 바꾸는 데 응답자의 95.7%가 적절하다고 답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네트 런처`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러한 용어를 `그물총`처럼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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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미국의 제약회사인 존슨앤드존슨(J&J)이 백신 1회 접종만으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면역 반응을 일으켰다.
존슨앤드존슨은 지난 7월 30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개발 임상 시험의 전 단계에서 1회 투약만으로 코로나19 면역 효과가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미국의 제약회사인 모더나, 독일의 화이자,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 등은 총 2회 접종이 필요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왔는데, 존슨앤드존슨의 이번 1회 접종 예방 효과가 확실시된다면 접종 간소화 등이 이뤄질 것이라는 게 유관 업계의 설명이다.
먼저, 존슨앤드존슨은 원숭이를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했다. 그들은 백신 후보 물질을 개발하고, 이를 원숭이 6마리에 1회씩 접종한 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한 결과 모두 폐 질환에 걸리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이후 존슨앤드존슨은 지난 7월 22일부터 미국과 벨기에에서 사람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임상 1단계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만 18~55세의 건강한 성인 1000명과 65세 이상 고령층을 나눠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할 계획이다.
임상 1기 결과에 따라서 오는 9월 하반기에 1회 접종 효능을 알아보는 대규모 임상 3기와 함께 2회 접종의 효과도 알아보는 임상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미국 정부는 2021년까지 안전하고 효과적이고 대량 양산이 가능한 백신을 확보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고속 작전(Operation Warp Speed)` 일환으로 존슨앤드존슨에 4억5600만 달러(약 5454억 원)를 지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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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사망자가 68만 명에 이르렀다.
이달 2일 기준 미국 존스홉킨스대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1762만2478명이며, 사망자는 68만165명이다. 코로나19는 당초 예상과 달리 여름에도 거센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456만6275명(사망 15만3391명)으로 여전히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브라질 266만2485명(사망 9만2475명), 인도 169만5988명(사망 3만6511명) 순이다.
현재 상황에 대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지난 7월 31일 회의에서 "이번 팬데믹은 100년에 한 번 있을 만한 보건 위기"라며 "그 여파는 앞으로 다가올 수십 년간 느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최악이 지났다고 여겼던 많은 나라들은 현재 재확산과 싸우고 있다"라며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기록적인 속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우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도 터득해야만 한다"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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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 오영우 제1차관이 지난 28일 음악산업발전위원회 3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은 음악산업발전위원회 운영규정에 따라 권리자, 이용자, 공익위원 등 음악산업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음악산업발전위원회 3기는 ▲김종휘 변호사 ▲김현숙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연구소장 ▲김홍기 스페이스오디티 대표 ▲신상규 드림어스컴퍼니 본부장 ▲신지영 카카오 부장 ▲유기섭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무총장 ▲윤동환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부회장 ▲이규탁 한국조지메이슨대 교수 ▲이재현 애플뮤직코리아 전무 ▲조규철 유니버설뮤직퍼블리싱 대표 ▲최진원 대구대학교 교수 ▲한석현 서울와이엠시에이(YMCA) 팀장 ▲황세준 젤리피쉬 대표(이상 가나다순) 등 총 13명이다.
2016년도에 음원 전송사용료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족한 음악산업발전위원회는 그동안 음원전송사이트에서의 권리자 분배율 인상(60% → 65%), 미판매수입액(소위 낙전 문제) 해소, 묶음다운로드 상품 할인 폐지 등의 성과를 거두며 권리자가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창작 환경을 만들어왔다.
3기 위원회에서는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의 음악 저작권료와 음원 정산방식을 검토하는 등 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오영우 차관은 "3기 위원회가 1, 2기 위원회의 뒤를 이어 음악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자문 기구로서, 현장과 정부를 잇는 역할을 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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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김재현 기자] 서울특별시건축사회가 오는 8월 12일까지 `서울, 건축산책`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2020 서울시 건축문화 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일반인에게 문화로서의 건축의 의미를 호소하려는 서울특별시건축사회의 시도이다.
`서울, 건축산책`은 출품 건축물의 건축물 대장에 명시돼 있는 대표 건축사(설계자) 및 건축주가 참여할 수 있는 `제5회 건축사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좋은집 찾기 공모전`과 중ㆍ고등학교 재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제6회 중ㆍ고등학생 건축사진 공모전`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특별시 건축기획과와 서울특별시 교육청의 후원을 통해 진행된다. 공모 참여를 원하는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방법을 확인한 후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먼저 `제5회 건축사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좋은집 찾기 공모전`은 POE부문과 준공부문으로 접수받으며, 수상자는 각종 건축 관련 심사위원 추천요청 시 우선추천, 각종 공모전 기관추천 시 우선추천, 건설기술자 경력사항 상훈 이력에 등재된다.
`제6회 중ㆍ고등학생 건축사진 공모전`은 `서울의 건축`을 주제로 서울의 건축물 사진을 접수받는다. 작품은 700자 내외의 작품설명을 더한 해상도 2200×1500 pixel 이상, 파일크기 10MB 이내의 JPG 파일이여야 한다.
수상자는 오는 9월 3일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시상식은 같은 달 25일 서울특별시건축사회 1층 대강당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상, 서울특별시건축사회사장상이 수여되며, `제6회 중ㆍ고등학생 건축사진 공모전`의 특별상에서 서울 소재 중학생에게는 서울시교육감상이 시상된다.
우수 작품은 향후 서울특별시건축사회 홍보를 위한 귀중한 자료로 활용된다.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수상 작품집을 제작해 증정하며, 전시회를 통해 작품을 선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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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관리청이 위탁할 수 있는 `안전시설의 관리ㆍ운영업무`에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에 관한 업무가 포함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24일 법제처는 해양수산부가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해수욕장법)」 제19조제2항 및 동법 시행령 제8조제1항제1호의2에 따라 관리청이 위탁할 수 있는 `안전시설의 관리ㆍ운영업무`에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의 확보ㆍ배치ㆍ운영 및 복무관리 등에 관한 업무(이하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에 관한 업무)가 포함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관리청이 위탁할 수 있는 업무의 하나로 감시탑 등 안전시설의 관리ㆍ운영업무를 규정하고 있고, 해수욕장시설의 설치ㆍ관리기준은 안전시설인 감시탑에 감시요원을 충분히 배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면서 "안전관리요원에 관한 업무는 안전시설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해당 안전시설을 운용하도록 하는 등의 업무인 만큼 그 성격상 안전시설의 관리ㆍ운영업무의 범위에 해당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해양경찰청장이 정한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서는 관리청이 지정하는 안전관리자가 안전관리요원의 교육ㆍ훈련, 배치ㆍ운영 및 복무관리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도록 한다"며 "관리청이 관리청 소속 직원 외에 민간전문가 중에서도 안전관리자를 지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것은 안전관리요원에 관한 업무를 민간에 위탁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한 것이다"라고 짚었다.
또한 "해수욕장법 시행령이 2019년 6월 25일 대통령령 제29921호로 일부 개정되면서 관리청이 안전시설 및 체육시설의 관리ㆍ운영업무도 위탁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위탁범위를 확대해 해수욕장 관리ㆍ운영의 전문성 및 효율성을 높이려는 취지인바, 명문의 규정 없이 위탁할 수 있는 안전시설의 관리ㆍ운영업무의 범위를 제한해 해석하는 것은 개정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법제처는 "관리청이 위탁할 수 있는 `안전시설의 관리ㆍ운영업무`에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에 관한 업무가 포함된다"고 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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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대표 안영배ㆍ이하 공사), 시ㆍ도 및 지방자치단체, 경찰 등이 이달 31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해수욕장 인근 불법 야영장을 집중 단속한다.
문체부는 해수욕장 인근에서 이용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야영장이 성행함에 따라 집중 단속을 통해 불법 행위가 확인된 사업장에 대해 즉시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불법 야영장은 자연재해로 인한 침수, 고립, 산사태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없어 이용자 안전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단속 기간 중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조치가 시급한 불법 야영장에 대해서는 「관광진흥법」 이외에도 「건축법」, 「하수도법」, 「산지관리법」 등 관계 법령의 위반 사항을 종합해 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차량 숙박 등 새로운 캠핑 문화가 확산되고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자연공원, 해변, 하천 등에서 불법 캠핑으로 인해 안전 위협, 지역 주민과의 갈등, 안전사고 등이 발생함에 따라 안전한 캠핑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캠핑 안전 공식 캐릭터 `불멍이`를 활용한 안전 홍보 동영상과 웹툰, 카드 뉴스 등을 제작해 안전한 캠핑 문화를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한편, `오시아노 캠핑 페스티벌` 계기 안전 캠핑 이야기 콘서트를 진행한다. 안전 수칙 안내문도 제작해 전국 캠핑장에 배포할 계획이다.
안전한 등록 야영장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누리집 `고캠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불법 야영장이 근절될 수 있도록 이번 집중 단속으로 불법 시설을 고발하고, 해당 시설 관련 온라인 정보를 삭제하겠다"며 "앞으로도 캠핑 산업이 건전하게 발전하고 안전한 캠핑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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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일본의 역사왜곡 사실을 국제사회에 알려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군함도 역사왜곡에 대한 카드뉴스를 5개 국어로 제작해 SNS에 배포했다.
카드뉴스는 서 교수가 군함도 조사 시 직접 촬영한 사진 5장에 한국어ㆍ영어ㆍ스페인어ㆍ중국어ㆍ일본어 등으로 작성돼 30일 배포됐다.
총 6장으로 만들어진 카드뉴스는 "일본 정부가 최근 도쿄에 하시마 탄광 등에 관한 산업유산정보센터(이하 정보센터)를 개관하고 일반인들에게 공개했다"며 "`자기 의사에 반해 강제로 노역 당한 조선인의 사연` 등 유산에 대한 모든 역사를 전시하라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권고 내용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기록됐다.
이어 "5년 전, 세계인들과 약속한 일본 정부는 이 권고 내용을 반드시 이행하고 다시는 역사왜곡을 자행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앞서 일본은 2015년 7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군함도 등 강제노역 시설 7곳을 포함한 메이지 시대 산업시설 23곳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했다. 당시 일본은 일부 시설에서 한국인을 포함한 타 국가 국민들이 강제로 노역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희생자를 기리는 정보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등재 당시했던 약속과 달리 일본은 정보센터에 오히려 강제징용 사실을 부정하는 증언과 자료를 게재했다.
서 교수는 "이처럼 계속 되는 일본의 거짓말에 대해서는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 세계적인 여론으로 일본 정부를 압박해 나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기에 SNS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카드뉴스 배포를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일본의 역사왜곡은 더욱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인류 공동의 기억,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과 국제사회의 신뢰` 국제토론회에 참가한 야노 히데키 강제동원공동행동 사무국장은 일본의 정보센터에서 가토 고코 센터장 및 안내원들이 관람객들에게 `(군함도에서) 강제 노동은 없었다`, `(한국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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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우리나라 전통 무예인 `활쏘기`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30일 문화재청은 활쏘기를 국가무형문화재 142호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활쏘기는 ▲고구려 무용총 `수렵도`나 `위지 동이전`을 비롯해 여러 고대문헌에 등장하는 등 유구한 역사를 지닌 점 ▲활ㆍ화살ㆍ활터 등 유형 자산이 풍부하게 남아 있는 점 ▲활과 화살의 제작 기법이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는 점 ▲우리나라 무예의 역사와 전통사회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점이 무형문화재 지정의 근거가 됐다.
지정 명칭을 `활쏘기`로 한 것은 활쏘기가 고려와 조선 시대 문헌에서 확인된 순수한 우리말이기 때문이다.
문화재청은 활쏘기가 전국 활터를 중심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라는 점에서 씨름과 마찬가지로 특정 보유자나 보유단체를 인정하지 않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문화재청은 활쏘기의 문화적 가치가 공유될 수 있도록 학술연구와 전승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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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를 법정제재인 주의 의견으로 전체회의에 상정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의 방송심의소위원회는 지난 29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대해 법정제재인 `주의`를 의결하고 전체회의에 상정했다.
지난 6월 19일 첫 방송된 `편의점 샛별이`는 극 중 여고생 주인공이 성인 남성에게 기습 입맞춤하는 장면, 웹툰 작가인 등장인물이 신음소리를 내며 성인 웹툰을 그리는 장면 등이 담겨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인물들이 비속어나 욕설을 사용하는 장면 등이 등장하기도 했다.
방심위 측은 "성인용 웹툰을 `15세 이상 시청가` 등급의 드라마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시청자에게 불쾌감과 혐오감을 유발할 정도로 제작진의 성인지 감수성 부족을 드러냈다"며 "방송사 자체심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비속어나 욕설 등이 반복돼 법정제재가 불가피하다"고 결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방심위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를 자막으로 내보낸 SBS funE 예능 프로그램 `왈가닥뷰티`에 대해서도 법정제재인 주의 의견으로 전체회의에 상정했다.
지난 6월 22일 방송된 `왈가닥뷰티`는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를 사용해 `들어봅시다. 고 노무 핑계`라고 자막으로 내보냈다.
방심위 측은 `왈가닥뷰티`에 대해 "전직 대통령의 죽음을 비하하는 표현을 자막으로 사용해 시청자의 불쾌감을 유발했다"며 "해당 방송사 및 계열사가 과거 유사한 사안으로 수차례 제재조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반복된 점을 감안하면 법정제재가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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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입마개를 하지 않은 맹견 로트와일러가 산책 중인 소형견 스피츠를 공격해 물어 죽이고 스피츠 견주에게 부상을 입히는 사고가 벌어졌다.
지난 29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골목에서 산책 중이던 소형견 스피츠를 대형견 로트와일러가 공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소형견은 사망했고 이를 말리던 스피츠 견주 A씨도 부상을 입었다.
로트와일러 견주는 로트와일러를 떼어 놓기 위해 몸통을 잡고 말렸지만 스피츠는 결국 숨을 거뒀다. 로트와일러가 스피츠를 죽음에 이르게 한 시간은 15초에 불과했다. A씨는 숨진 스피츠를 11년 동안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스피츠 견주 A씨는 가해견주를 「동물보호법」상 안전조치 위반 등 혐의로 서울시 은평경찰서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상 로트와일러 종은 외출 시 입마개가 의무화된 맹견으로 분류된다. 로트와일러는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테퍼드셔 테리어, 스테퍼드셔 불테리어와 함께 입마개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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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일부 제약회사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임상이 3상에 접어들면서 백신 가격에 대한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은 코로나19 백신 가격(1인, 2회 투약 기준)에 대해 미국 제약회사인 모더나는 60달러(약 7만2000원)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독일 제약회사 화이자는 40달러(약 4만7000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의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는 2회 투약 기준 8달러(약 9000원) 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국의 존슨앤드존슨(J&J) 역시 최소 팬데믹 1차 단계에서는 실비로 백신을 공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지난주 미 의회 청문회에서 모더나와 화이자 모두 백신으로 이윤을 얻겠다는 방침을 이미 공식적으로 밝힌 상태다. 백신 개발에 막대한 비용과 노력이 투입됐기 때문에 적정 이윤이 보장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윤을 목표로 하는 모더나와 화이자 등의 코로나19 백신 책정 가격은 미국을 비롯한 고소득 국가에 적용될 예정이며, 대신 백신은 이들에게 우선 공급된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앤드존슨은 공익을 우선으로 하겠다는 입장이다. 1차 단계에서는 실비로 백신을 공급하고, 2차 확산시기에 이윤을 고려해보겠다고 전했다.
주문량과 공급 시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규제 당국의 인허가, 백신의 필요성, 백신의 효능, 제약사 간 경쟁 정도 등 가격 책정 변수도 많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백신 공급을 주도할 세계백신면역연합은 "코로나19 백신 가격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면서도 "최대 40달러로 보고 있지만, 부국과 빈국 사이에 가격 차이를 두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거릿 해리스 WHO 대변인은 지난 28일 UN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정례 화상브리핑에서 "많은 사람이 코로나19를 계절성이라고 생각하지만 코로나19는 인플루엔자와 달리 모든 날씨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코로나19에 익숙해지듯이 코로나19도 우리를 익히고 있다"라며 "코로나19 확산은 쉽게 누그러지지 않을 것"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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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약 한달 만에 10명대로 떨어졌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밤 12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 늘어 누적 1만4269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대로 낮아진 것은 지난 6월 22일(17명) 이후 38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이 11명으로, 지역발생 7명보다 많다. 해외유입 확진자 11명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3명은 경기ㆍ경북ㆍ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7명으로, 지난 28일(5명) 이후 이틀 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확진자는 서울시 3명과 경기 4명 등 모두 수도권에서 나왔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300명을 유지했다.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63명 늘어 1만3132명이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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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충남 지역에서 밤 사이 내린 폭우로 대전광역시에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30일 대전시와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1분께 대전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 1층 현관에서 50대 남성이 침수로 물에 빠져, 출동한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돼 건양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대전 서구 가수원동의 골프연습장도 침수됐다. 해당 건물 지하에서 1명이 감전돼 숨졌다.
대전시에서는 아파트 28가구와 주택 85가구, 차량 55대 등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차량등록사업소가 침수되면서 전산시스템 오류로 업무가 중단됐고, 대전시의 한 병원 응급실이 침수됐다.
이날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대전시 191.5mm를 비롯해 계룡시 139.5mm, 논산시 126.5mm, 천안시 118mm, 세종시 111.5mm 등이다.
기상청은 오는 31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대전시를 비롯한 충남 지역에 50~150mm, 많은 곳은 약 2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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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기후변화 평가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환경부와 기상청은 우리나라 기후변화와 관련한 과학적 근거, 영향 및 적응 등의 연구 결과를 정리한 `한국 기후변화 평가 보고서 2020`을 공동으로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한반도를 대상으로 2014년부터 올해까지 발표된 총 1900여 편의 국내외 논문과 각종 보고서의 연구결과를 분석ㆍ평가해 한국 기후변화 연구동향과 전망을 집대성했다.
보고서는 최근 한반도의 기온 및 강수 변동성이 전 지구적인 온난화 현상 및 장기적 기후 변동성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음을 뚜렷하게 보여 줬다.
일례로 전 지구의 평균 지표 온도가 1880~2012년까지 약 0.85℃ 상승한 반면, 우리나라는 1912~2017년까지 약 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온실가스 감축 노력 정도에 따라 21세기 말인 2071년부터 2100년까지 온실가스 대표 농도경로(RCP) 4.5의 경우 2.9℃, 대표 농도경로(RCP) 8.5의 경우 4.7℃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1912~2017년까지 우리나라의 연평균 강수량은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여름철 강수량 증가 경향이 뚜렷한 반면, 가을과 봄철 및 겨울철은 그 변화 경향이 뚜렷하지 않았다.
한편, 현재 추세대로 온실가스가 배출되면, 벚꽃의 개화 시기는 2090년에 현재보다 11.2일 빨라지며, 21세기 말에는 우리나라의 벼 생산성은 25% 이상 감소하고, 사과의 재배 적지는 없어질 예정이라고 보고서는 전했다.
황석태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은 "폭염, 홍수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취약계층 보호가 중요하다"라며 "사회적 형평성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제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수립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흥진 기상청 차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현상들의 원인과 특성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과학적 근거는 사회경제적 영향을 평가하고 장기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29 · 뉴스공유일 : 2020-07-29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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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최근 중고차 허위매물 논란이 불거지면서 `클린 중고차 플랫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27일 경기도는 온라인 중고차 매매사이트 31곳을 조사한 결과 95%에 해당하는 상품이 허위매물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중고차 구매 시 허위매물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클린 중고차 플랫폼 시스템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중고차 매매상들로 구성된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회장 곽태훈ㆍ이하 한국연합회)는 중고차 허위매물 근절을 위한 클린 중고차 플랫폼 `코리아카마켓`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아카마켓은 실제 중고차 딜러들이 중고차를 매입할 때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등록하는 매물 정보와 가격을 그대로 공개해 허위정보 등록이 사실상 불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중고차 딜러들이 중고차 매물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차량 매입 시 국토부가 관리하는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에 모델명과 가격을 기록하고, `자동차성능점검기록부` 등의 정보를 등록하게 되는데, 코리아카마켓은 이때 등록되는 정보를 그대로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후 판매가 완료되면 해당 매물 정보는 자동 삭제된다.
곽태훈 한국연합회 회장은 "코리아카마켓은 중고차시장의 문제로 지적되던 허위매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며 "중고차 거래 문화 선진화를 위해 소비자와 중고차 딜러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수년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허위매물 문제는 중고차 매매업의 문제가 아닌 허위매물을 광고하는 사기꾼과 그 행위를 묵과하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플랫폼 운영사, 광고대행사가 한통속이 돼 움직이는 거대한 카르텔과 같다"고 지적하며 "이를 규제하는 법규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고차 실매물은 `자동차365`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검색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29 · 뉴스공유일 : 2020-07-29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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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미 양국이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에 합의하면서 국내 우주발사체의 고체연료 사용 제한이 완전히 해제됐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지난 28일 브리핑을 통해 "오늘부터 기업과 연구소를 포함한 대한민국 국적의 모든 개인들은 우주발사체의 고체연료 사용 제한이 완전히 해제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국은 `한미 미사일 지침`으로 인해 고체연료 사용에 제한을 받아왔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와 9개월 동안 협상을 벌인 결과 고체연료 제한을 해제하는 합의가 도출됐다.
김 차장은 "우주발사체를 날리기 위해 5000~6000만 파운드 초가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존의 `한미 미사일 지침`은 (우주발사체에) 필요한 에너지의 1/50~1/60만 사용하도록 제한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번 개정에 따라) 가까운 시일 내에 자체 개발한 고체연료 우주발사체를 저궤도 위성으로 쏘아 올린다면 한반도 상공을 24시간 감시하는 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이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성능 개선을 비롯해 국내 우주개발 사업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정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개발본부장은 "고체연료 사용 제한이 풀리면서 누리호 후속 발사체의 성능을 상당 부분 향상시켜 우리 발사체로 달 탐사선을 달에 보낼 수 있는 등 발사체 개발사업 전반에 걸쳐 옵션이 많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고체연료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부터 제작, 시험 인증 등의 절차를 밟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리나라 발사체 기술 역량 향상에 커다란 전기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29 · 뉴스공유일 : 2020-07-29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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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모텔 투숙객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이른바 `한강 몸통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가 무기징역을 확정 받았다.
29일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살인ㆍ사체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장씨의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재판부는 장씨에 대해 "범행의 수단 및 방법이 잔혹하고 피고인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지 않는다"며 "피해자의 생명에 대해 최소한의 존중을 보이고 있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피고인에 대하여 무기징역형을 선고한 원심의 양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장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일하던 서울 구로구의 모텔에서 30대 투숙객을 살해, 객실에 방치한 후 시신을 여러 부위로 훼손한 뒤 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의 수사 도중 스스로 자수한 장씨는 자신의 범행 동기에 대해 "피해자가 반말을 하며 시비를 걸고 숙박비 4만 원을 주지 않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이후 장씨는 "이 사건은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것이다",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살해한 게 아니므로 유족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지 않고 사형을 당해도 괜찮다"고 말해 공분을 사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29 · 뉴스공유일 : 2020-07-29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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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산림청이 29일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했다.
산림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누적 강우량이 많고 기상청에서 29일 오후 남해안을 시작으로 모레까지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함에 따라, 29일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사태 발생에 즉각 대비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지자체ㆍ지방청ㆍ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산림청은 산사태취약지역, 봄철 산불피해지, 태양광발전시설 등에 대해서는 사전에 산사태 피해를 대비한 점검 등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지는 산사태현장예방단 등을 활용, 긴급조치를 실시하는 등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주의보나 기상청의 호우 특보 등 관련 알림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긴급재난문자, 안내방송 등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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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6개월 간 미뤄졌던 예비군 훈련이 하루 4시간으로 축소돼 시행된다. 예비군의 전체 훈련이 축소된 것은 1968년 예비역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이다.
국방부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동원ㆍ지역 예비군 훈련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비군의 안전, 현역 부대 여건 등을 고려해 모두 하루 일정으로 축소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예비군 훈련은 개인별로 오전ㆍ오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훈련 시간은 4시간이다. 오전 훈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훈련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전역 1~4년 차가 받는 동원훈련(2박 3일ㆍ28시간)과 동미참 훈련(4일ㆍ32시간), 5~6년 차가 받는 기본훈련ㆍ작전계획훈련(20시간) 전부 1일 4시간으로 단축된다.
예비군 훈련 신청은 오는 8월 중 할 수 있으며, 자신의 건강에 이상 징후가 나타날 시 전화 등으로 예비군 부대에 신청해 훈련 일정을 연기할 수 있다.
올해 예비군 훈련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이하인 지역에서만 이뤄진다. 거리두기 2단계인 광주광역시에서는 예비군 훈련을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의 심각성은 알고 있지만, 유사시 현역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예비군의 전투 기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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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군기 위반 병사를 유치장에 감금하는 영창 제도가 폐지된다. 구한 말 고종 황제의 칙령으로 시행된 지 124년 만이다.
국방부는 28일 "영창을 군기교육으로 대체하고, 감봉ㆍ견책 등을 도입하는 개정 「군인사법」이 오는 8월 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 「군인사법」은 영창 제도를 폐지하고 군기교육으로 대체했다. 이로써 병사 징계 종류는 강등, 군기교육, 감봉, 견책 등으로 이뤄진다. 군기교육은 군인 정신과 복무 태도 등에 관한 교육ㆍ훈련으로, 교육은 별도 시설에서 15일 이내로 진행된다. 군기교육 기간도 영창과 마찬가지로 복무 기간에 포함되지 않는다.
감봉은 월급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1~3개월 동안 감액할 수 있다. 견책은 비행 또는 과오를 규명해 앞으로 그런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훈계를 말한다.
영창 제도는 1896년 1월 24일 고종 황제가 내린 칙령 제11호로 `육군 징벌령`이 제정되면서 시작됐다. 영창 제도는 15일 이내의 일정 기간 구금 장소에 감금하는 징계 처분으로, 신체의 자유에 대한 영장주의를 위반한다는 위헌 논란이 일었다. 특히 구류와 사실상 다를 바 없다는 점에서 영창 제도에 대한 합법성과 적절성에 대한 지적도 끊임없이 제기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장병의 인권을 보장하면서 군 기강을 확고히 유지할 수 있도록 국방개혁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28 · 뉴스공유일 : 2020-07-28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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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립극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침체된 연극계를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 `다시 연극이 있습니다` 공모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다시 연극이 있습니다`는 코로나19로 인해 올 상반기 공연이 취소된 작품 세 편에 대해 국립극단이 제작비, 공연장,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ㆍ초청하고 티켓 판매 수입을 선정 팀에 전액 지급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으로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7일까지 3주간 총 28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선정된 작품은 ▲`극단 토끼가 사는 달`의 `열여덟 어른(박도령 작, 유나영 각색ㆍ연출)` ▲`제12언어연극스튜디오`의 `이 세상 반대편 어딘가 있을(애니 베이커 작, 김한내 번역ㆍ연출)` ▲`프로젝트C`의 `악어 시(신해연 작ㆍ연출)` 등 세 편이다.
이 작품들은 오는 11~12월 국립극단 소극장판에서 각각 2주간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선정위원으로는 노이정 평론가, 마정화 드라마투르그, 이성열 국립극단 예술감독, 이희진 기획자, 장성희 작가, 조광화 연출, 지춘성 서울연극협회장 등 7명이 참여했다. 사업취지와의 적합성 및 타당성, 공연가능성, 공연계획의 충실성 및 합리성 등을 기준으로 세 작품을 선정했다.
이성열 국립극단 예술감독은 "`다시 연극이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연극 예술과 예술가, 관객이 코로나19로 잃어버린 기회를 일부나마 만회할 수 있도록 국립극단이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28 · 뉴스공유일 : 2020-07-28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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