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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5일 오후 2시 30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더메이호텔 그랜드볼룸(2층)에 열린 108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총회에 앞서 교육감 차담회에서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삼천리길을 밤낮으로 다니고 있다”면서 “강원도내 교육지원청이 17개나 되고 993개의 학교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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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5일 오후 2시 30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더메이호텔 그랜드볼룸(2층)에 열린 108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총회에 앞서 교육감 차담회에서 좌로부터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 이병도 충청남도,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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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5일 오후 2시 30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더메이호텔 그랜드볼룸(2층)에 열린 108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총회에 앞서 교육감 차담회에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김석준 부산광역교육감을 소개하고 있으며 조희연 전 교육감과 김석준·정근식 교육감은 서울대사회학과 75, 76학번 동기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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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5일 오후 2시 30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더메이호텔 그랜드볼룸(2층)에 열린 108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총회에 앞서 교육감 차담회에서 강은희 대구광역시, 정근식 서울특별시,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전남광주행정통합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으며 다음 교육감협 총회는 9월 17일 전남광주통합시에서 열린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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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5일 오후 2시 30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더메이호텔 그랜드볼룸(2층)에 열린 108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총회에 앞서 교육감 차담회에서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과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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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5일 오후 2시 30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더메이호텔 그랜드볼룸(2층)에 열린 108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총회에 앞서 교육감 차담회에서 정근식 교육감협 회장 겸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이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가 나눠준 보도자료를 보면서 “이 문제는 쉬운문제”라고 설명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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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5일 오후 2시 30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더메이호텔 그랜드볼룸(2층)에 열린 108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총회에 앞서 교육감 차담회에서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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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5일 오후 2시 30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더메이호텔 그랜드볼룸(2층)에 열린 108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총회에 앞서 교육감 차담회에서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과 정근식 교육감협 회장 겸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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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5일 오후 2시 30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더메이호텔 그랜드볼룸(2층)에 열린 108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총회에 앞서 교육감 차담회에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정근식 교육감협 회장 겸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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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5일 오후 2시 30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더메이호텔 그랜드볼룸(2층)에 열린 108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총회에 앞서 교육감 차담회에서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왼쪽)과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오른쪽)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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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5일 오후 2시 30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더메이호텔 그랜드볼룸(2층)에 열린 108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총회장의 입구에서 전국공부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전공노교육청본부)의 김성현 본부장이 ‘새 교육감시대, 학교업무 총량 줄이기를 위한 10대 정책과제 제안 기자회견’자료를 김대중 전남광주통합시도교육감에게 전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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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5일 오후 2시 30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더메이호텔 그랜드볼룸(2층)에 열린 108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총회장의 입구에서 전국공부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전공노교육청본부)의 김성현 본부장이 ‘새 교육감시대, 학교업무 총량 줄이기를 위한 10대 정책과제 제안 기자회견’자료를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에게 전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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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5일 오후 2시 30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더메이호텔 그랜드볼룸(2층)에 열린 108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총회장의 입구에서 전국공부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전공노교육청본부)의 김성현 본부장이 ‘새 교육감시대, 학교업무 총량 줄이기를 위한 10대 정책과제 제안 기자회견’자료를 이병도 충청남도교육감에게 전하고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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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5일 오후 2시 30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더메이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의 풍경이 확 바뀌었다. 그동안 열렸던 총회 모습은 비공개가 원칙이었다면 이날 열린 총회는 공개를 원칙으로 진행됐을 뿐만아니라 지난 6·3지방선거에서 새롭게 당선된 교육감들의 열정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분위로 탈바꿈한 것이다. 학교 현장을 모르고 밀어붙이는 정부의 일방적인 교육정책이 아닌 학교 현장의 모습을 대변하는 교육감협으로 환골탈태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것이다. 더욱이 그간 교육감협 총회는 대부분 비공개로 진행되다보니 각 지역의 교육대통령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떤 의견들이 오고갔는지에 대해 대외비처럼 여겨졌으나 이날 열린 총회에서는 교육감들이 자신들이 속한 지역적 환경, 재정적 여건 등등의 차이와 일방적인 교육정책에서 오는 괴리 등에 대해 갑론을박을 했으나 갑론을박(甲論乙駁)이 아닌 ‘감론을박(監論乙駁)’을 한 것이다. 이날 정근식 회장은 “한국적인 맛과 멋을 간직한 도시 전주에서, 제11대 협의회의 첫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님들과 함께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 있게 돼 무거운 책임과  기대도 크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총회가 교육자치를 바로 세우고, 교육 현장의 당면 과제들을 슬기롭게 풀어가기 위한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제11대 교육감협의회가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협력과 소통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감협은 △제11대 임원 선출 및 ‘교육공무직원 노조와 임금교섭 방법 결정(안)’심의·의결 △‘대한민국 미래교육 방향과 비전’ 교육의제 논의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제도 개선 촉구 입장문 결의 등을 진행했다. 교육감협에 따르면 제11대 교육감협 임원을 선출했고, ‘교육공무직원 노조와 임금교섭 방법 결정(안)’ 등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대한민국 미래교육 방향과 비전’을 주제로 교육의제 토의를 진행했다. 제11대 교육감협의회 부회장에는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3명이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선출됐다. 또 ‘사무국’을 ‘사무처’로 개편하고자 하는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규약 일부개정(안)’은 실무협의회를 통해 충분히 논의해 다음 총회에서 결정하기로 유보했다. ‘교육공무직원 노조와 임금교섭 방법 결정(안)’에 대해서 논의해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을 대표교육청으로 선정했고, 대표교육청을 중심으로 교섭단을 구성해 임금교섭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육감협 사무국은 ▲제106회·제107회 총회 대정부 제안 안건 중앙부처 검토결과 ▲교원정원제도 개선 교육감 특별위원회 구성(안) ▲지방교육재정 교육감 특별위원회 구성(안) ▲대입제도 개선 교육감 특별위원회 구성(안) ▲지역균형발전 교육감 특별위원회 구성(안) ▲교원의 교육활동보호 강화 추진 경과 및 제안 등 6건을 보고했다. 또한 교육부는 ▲교육자치정책협의회 구성·운영(안) ▲유치원 교사 대체인력 지원 개선 방안 ▲취약 영유아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좌담회 계획(안) 등 3건을 보고했다. 이어진 교육의제 토의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해 시도교육감들과 함께 ‘대한민국 미래교육 방향과 비전’을 논의했으며 완전 비공개로 진행됐다. 한편, 다음 제109회 총회는 9월 1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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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5일 오후 2시 30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더메이호텔 그랜드볼룸(2층)에 열린 108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총회에서 정근식 회장 겸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인사말을 통해 “한국적인 맛과 멋을 간직한 도시 전주에서, 제11대 협의회의 첫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님들과 함께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 있게 돼 무거운 책임과  기대도 크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총회가 교육자치를 바로 세우고, 교육 현장의 당면 과제들을 슬기롭게 풀어가기 위한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제11대 교육감협의회가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협력과 소통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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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5일 오후 2시 30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더메이호텔 그랜드볼룸(2층)에 열린 108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총회에 앞서 정근식 신임 교육감협 회장이 강은희 전 교육감협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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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5일 오후 2시 30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더메이호텔 그랜드볼룸(2층)에 열린 108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총회에서 이날 총회를 주관한 천호성 전북교육감이 환영사를 통해 “이곳 전북은 동학농민혁명의 시발점이 된 곳”이라면서 “그 철학 중에 ‘유무상자(有無相資)’라는 말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천 교육감은 “‘있는 이와 없는 이가 서로 나누어 돕는다’ 즉,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자원이 된다는 뜻이며 우리 16개 시도교육청이 이 ‘유무상자’의 정신으로 서로 연대해, 대한민국 교육이 직면한 공통의 의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7월 1일, 16개 시도 교육청은 각 지역 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4년의 항해를 힘차게 시작했다”며 “오늘 새로운 동료로서 이 자리에 함께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동시에 무한한 용기를 얻는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모두의 어깨 위에는 각 지역의 미래를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내일이라는 시대적 과제가 놓여있다”고 짚고 “ 2026년 대한민국 교육은 ‘거대한 모순’과 마주하고 있다”며 “미래 교육의 표준이 된 디지털 대전환에 부응해 AI기반 교육 지원이 확산되고 있지만 정작 배움의 기본인 문해력과 기초학력은 저하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또한 학령인구 감소, 지역 소멸 위기로 교육공동체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수적인 이때, 악성민원과 교권침해, 왜곡된 역사의식 부재로 인한 조롱과 혐오의 문화는 오히려 공동체의 분열을 가져오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위기’는 ‘기회’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역설하고 “이럴 때일수록 교육공동체와 지역 간의 굳건한 상생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더불어 전북은 K-컬처를 이끄는 예술의 혼과 전통의 멋이 살아 있는 고장이자, 청정한 자연이 공존하는 곳”이라고 밝히고 “‘전북유학’은 이러한 전북만의 특별한 자원을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과 나누기 위해 활짝 열어둔 따뜻한 성장의 품”이면서 “끝없는 경쟁에 지쳐 ‘교육적 쉼표’가 절실한 아이들이 있다면, 언제든 저희 전북으로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천 교육감은 끝으로 “전북의 푸른 자연과 넉넉한 문화 속에서 아이들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역량을 채워드리겠다”며 “다시 한번 귀한 걸음을 해주신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환영 인사를 마치겠다”고 환영사를 마무리 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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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이관수 노무사 · http://www.areyou.co.kr
무릎이나 고관절의 통증이 심해져 결국 인공관절치환술을 받게 된 근로자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은 "인공관절수술도 산재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까?"라는 것이다. 이에 대한 답은 단순하지 않다. 인공관절수술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산업재해가 인정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산업재해 인정 여부는 수술 자체가 아니라, 그 수술이 필요하게 된 질병이나 손상이 업무와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우리나라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는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거나 업무로 인해 악화된 질병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다. 따라서 퇴행성관절염이라 하더라도 오랜 기간 반복적인 업무 부담으로 인해 질환이 발생하거나 자연적인 진행 속도보다 빠르게 악화됐다면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고령화와 장기간 근무가 증가하면서 퇴행성관절염과 인공관절치환술에 대한 산재 신청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실무에서 자주 접하는 사례를 보면 건설현장의 타일공, 미장공, 방수공, 철근공, 배관공과 같이 장시간 무릎을 꿇거나 쪼그려 앉아 작업하는 직종에서 무릎관절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제조업 생산직, 환경미화원, 농업 종사자, 조선소 근로자처럼 반복적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장시간 서서 작업하는 직종에서도 관절에 지속적인 부담이 누적될 수 있다. 이러한 업무가 장기간 반복됐다면 관절의 퇴행성 변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가 중요한 검토 대상이 된다. 반면 단순히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산재가 부정되는 것도 아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연령 증가와 함께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지만, 업무가 질환의 발생이나 악화를 촉진하여 결국 인공관절치환술이 필요할 정도로 진행됐다면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 산재 심사에서도 기존의 퇴행성 변화가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신청이 배척되는 것이 아니라, 업무가 질병의 진행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인공관절수술 산재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료기록보다 업무 내용을 얼마나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입증하느냐다. 진단서와 수술기록지, MRI나 X-ray 같은 영상자료는 물론이고, 어떤 작업을 얼마나 오랫동안 수행했는지, 하루 평균 무릎을 꿇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반복적으로 중량물을 취급했는지 등을 보여주는 근무기록, 작업사진, 동료 진술서, 사업장 자료 등이 중요한 증거가 된다. 업무 강도를 객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자료가 충분할수록 업무 관련성을 인정받을 가능성도 높아진다. 특히 산재 신청 과정에서는 질병의 원인을 단순히 노화로 볼 것인지, 아니면 업무로 인해 자연적인 경과보다 현저히 악화된 결과로 볼 것인지가 핵심 쟁점이 된다. 따라서 의학적 소견과 업무 내용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설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단순히 "힘든 일을 오래 했다"는 주장만으로는 부족하며, 반복 동작의 빈도, 작업 자세, 작업 기간, 작업환경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인공관절치환술은 근로자의 노동능력과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치료이다. 수술 이후에도 장기간 재활치료가 필요하고, 원래의 업무로 복귀하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업무로 인해 관절 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됐다면 산업재해보상보험을 통해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산재 사건은 질병명만으로 결론이 나지 않는다. 결국, 핵심은 업무와 질병 사이의 상당인과관계를 얼마나 객관적인 자료로 입증할 수 있는지에 있다. 충분한 준비와 체계적인 입증이 이루어진다면 인공관절치환술 역시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통해 근로자는 산업재해보상보험이 보장하는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을 것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7-15 · 뉴스공유일 : 2026-07-15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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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업재해를 당한 근로자들에게 산재 신청 절차는 낯설고 복잡하다. 치료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 각종 서류를 준비하고 절차를 이해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산재 재해자의 곁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노무법인 권리의 한대현 과장이다. 한 과장은 산재행정 전문가로서 산재 신청부터 자료 준비, 행정 절차 지원까지 재해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현장을 누비고 있다. 한 과장은 산재 업무의 핵심은 복잡한 행정보다 재해자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재해자는 치료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산재를 당한 분들은 신체적인 고통뿐 아니라 경제적인 부담과 심리적인 불안까지 함께 겪는다. 행정 절차 때문에 치료가 늦어져서는 안 된다. 재해자가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산재 신청 과정에서는 진단서, 의무기록, 근무자료, 사고 경위서 등 다양한 자료가 필요하다. 한 과장은 재해자의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며 필요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장을 이해하는 산재행정 전문가로 한 과장은 무엇보다 현장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한 과장은 "같은 진단명이라도 어떤 작업을 했는지, 어떤 환경에서 근무했는지에 따라 산재 인정 여부를 검토하는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면서 "재해자의 업무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건설업, 제조업, 물류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의 업무 특성을 파악하며 재해자의 직무와 작업환경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산재 신청에 필요한 자료를 준비하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된다. 한 과장은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는다"라며 산재 상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경청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재해자들은 자신이 겪은 일을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그래서 먼저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필요한 자료를 함께 정리하며 절차를 안내해 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담 과정에서 단순히 서류를 준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재해자가 현재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함께 살피며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대현 과장은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권리 회복 지원을 위해 산재행정 전문가로서 재해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행정 절차를 지원하며,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과장은 "산재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한 사람의 삶과 가족의 생계가 걸린 문제다.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살펴 재해자가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산재는 예상치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전문적인 도움과 정확한 안내는 재해자의 권리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노무법인 권리 한대현 과장은 오늘도 재해자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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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특별시 신안군 1004섬 비금도 동쪽에 자리한 비금동초등학교(교장 최태형)는 특별한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 옆 용방죽에는 연잎이 가득 펼쳐지고 편백숲은 시원한 그늘을 드리운다”면서 “학교를 한 바퀴 걸으며 체리와 살구를 맛보고, 학생들이 직접 심고 가꾼 옥수수는 어느새 삶아져 아이들을 행복하게 한다”고 전하고 “자연은 비금동초 학생들의 가장 가까운 교과서이자 놀이터”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비금동초의 특별함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학교 내 조류생태학습장에서는 부화기를 통해 11마리의 병아리가 태어났다. 학생들은 병아리가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오는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조류 생태를 자연스럽게 배웠다. 일부 병아리는 학생들의 가정으로 분양돼 학교에서 시작된 생명 교육이 가정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관계자는 또 “비금동초는 ‘마을이 학교’라는 교육 철학 아래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자연과 문화, 사람을 만나고 경험하며 배움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하고 “이웃 섬마을 자은도에서 승마와 백합 캐기 체험을, 비금도 염전에서는 박미선 마을학교 교사와 천일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금초 친구들과 함께 비금 출신 여성 교도관이자 직업학 박사인 장선숙 선배를 모시고 직업 세계를 탐색하는 시간을, 도초도 섬생태연구소에서는 치자와 쪽을 활용한 천연염색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면서 “비금동초는 자연과 생명, 마을과 사람이 함께 만드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오감을 활용해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덧붙이고 “아이들은 교실을 넘어 섬 전체를 배움터로 삼으며 지역의 가치를 이해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몸소 익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태형 교장은 “학교 안팎의 자연과 마을의 모든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삶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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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수원 화양초등학교(교장 김명애)는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기획하고 운영한 ‘구사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모으고 직접 온·오프라인 활동을 주도하여 전교생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등교 시간 학생자치회 주관의 ‘등굣길 맞이 캠페인’이었다. 자치회 학생들은 귀여운 캐릭터 인형 복장을 직접 입고 교문에서 등교하는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하이파이브를 했다. 자치회 선배·친구들이 전하는 밝은 에너지 덕분에 등교하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고, 교문 앞은 이른 아침부터 웃음과 활기로 채워졌다. 또한 학생자치회가 전교생의 참여를 이끌어 낸 ‘행복 응원 문구 현수막 만들기’ 행사도 큰 울림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무한긍정 화양인, 오늘도 고마워!”, “너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 “너는 화양의 별이야!” 등등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작성했다. 학생자치회는 접수된 문구 중 학년별 대표작을 직접 선정했으며 이를 현수막으로 제작해 학교 정문에 게시했다. 등굣길에 매일 마주하는 친구들의 진심 어린 응원의 한마디는 학생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 7월 7일, ‘친친(7.7)데이’에는 학생자치회가 운영한 ‘우정 4컷 포토 부스’가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는 학교 관계자의 전언이다. 자치회 학생들은 친구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촬영 소품을 준비하고 안내하는 등 안내 요원으로 활약했다. 학생들은 친구와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었고, 즉석에서 인화된 사진을 보며 우정을 더욱 두텁게 다졌다.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학생자치회 임원 학생들은 “우리 손으로 직접 친구들을 위한 행사를 만들고 봉사할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다”면서 “인형탈이 덥기는 했지만, 친구들과 동생들이 환하게 웃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힘들었던 것들이 싹 사라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애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협동하여 만들어낸 ‘친구사랑 프로그램’은 교육 공동체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돼 주도성과 자율성을 발휘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따뜻한 학교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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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회장 겸 서울특별시교육감이 14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울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자)이 왕심리역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진행한 ‘AI시대,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한 2026 서울교육+플러스 학부모 공론장’의 질의 응답시간에 “공부를 잘해 불행했던 사람들이 있었다”고 과거 서울대교수시절을 설명하고 “AI시대는 지덕체가 아닌 체덕지의 시대”라고 역설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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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회장 겸 서울특별시교육감이 14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울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자)이 왕심리역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진행한 ‘AI시대,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한 2026 서울교육+플러스 학부모 공론장’의 질의 응답시간에 “제가 서울대 교수시절 서울대 학생들의 자살들이 높았다”면서 “지식은 많았지만 마음건강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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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4일 오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서울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자)이 왕심리역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진행한 ‘AI시대,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한 2026 서울교육+플러스 학부모 공론장’이 열리기에 앞서 김선자 교육장이 정근식 교육감에게 동부지역의 교육현안문제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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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4일 오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서울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자)이 왕심리역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진행한 ‘AI시대,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한 2026 서울교육+플러스 학부모 공론장’에서 김선자 교육장이 “AI시대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 교육청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공론장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은 동부 관내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사업으로 적극 연결해 학생 중심의 서울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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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4일 오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서울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자)이 왕심리역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진행한 ‘AI시대,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한 2026 서울교육+플러스 학부모 공론장’에서 김선자 교육장이 “지난 교육감선거에서 정근식 교육감님이 당선되시고 제1호 결제를 ‘기초학력보장’으로 하셨다”고 설명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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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회장 겸 서울특별시교육감이 14일 오전 서울시교육 산하 서울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자)이 왕심리역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진행한 ‘AI시대,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한 2026 서울교육+플러스 학부모 공론장’에서 질의 응답시간에 “현재 학생들의 위기는 단일의 위기가 아닌 복합적 위기”라고 역설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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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회장 겸 서울특별시교육감은 ‘2026 서울교육+플러스 학부모 공론장’을 통해 오는 11월까지 11개 교육지원청을 순회하면서 ‘하나의서울교육’의 완성을 위한 질주 본능을 보여주고 있다. 14일 서울시교육 산하 서울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자)은 14일 왕심리역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관내 공·사립 초·중·고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AI시대,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한 2026 서울교육+플러스 학부모 공론장’을 개최했다. 정 교육감은 먼저 “작년에도 ‘서울교육+플러스 학부모 공론장’ 했었는데 오늘 학부모님들의 70~80%는 처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작년부터 ‘서울교육+플러스 학부모 공론장’을 11개 교육지원청별로 진행했고 총 1900여명의 학부모들이 토론에 참여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토론한 결과는 실제로 서울시교육청 정책으로 바꿔가고 있다”며 “이런 학부모들과의 토론을 요약해 책자로 만들었고 이 내용이 실제로 서울교육의 중요한 부분들을 만들어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교육+플러스 학부모 공론장’은 학부모들이 원하는 주제를 여러 가지로 선정을 해 토론을 하기도 한다”고 설명하고 “우리 아이들은 학부님들과 학교의 공동 책임인데 실제로 우리가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며 “학생들이 마지막 극단적인선택에 대해 교육감에게 보고서가 올라온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떤 이유와 경로로 학생들이 비관적인 선택을 하게 된 것인지에 대한 내용들로 가장 큰요인으로 부모님과의 대화, 부모님과의 관계로 인해 충동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학부모님들이 아이들과 어떤 관계를 형성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공론장은 지난해 학부모 공론장에서 제안된 의견이 서울교육 정책으로 반영된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AI시대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한 새로운 정책 과제를 학부모와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학생 마음건강과 관계회복’ 논의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를 심화 주제로, 학부모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우리 아이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를 새로운 의제로 선정해 동부교육지원청 학부모 동행단 100여 명과 함께 학교와 가정의 실천 방안을 참여형 원탁토론으로 논의했다. 인헌중학교 성나경 전문상담교사의 기조 발제 후, 서울시교육청 학부모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약 70분간 토론이 이어졌다. 학부모들은 학생 마음건강, 부모 역할, 문해력 향상, 학교와 가정의 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 교육감과 김선자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부모 토론에 참여하며 학부모들의 경험과 제안을 경청하고, 현장의 의견이 정책 설계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김선자 교육장은 “AI 시대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 교육청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공론장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은 동부 관내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사업으로 적극 연결해 학생 중심의 서울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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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학장 유준희)과 ‘경기교육대전환 및 AI 시대 교육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13일 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의 교육 연구 역량과 경기교육 현장을 연계해 ▲AI 시대 교육혁신 ▲학생의 전인적 성장 ▲교원의 교육활동 보장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연구와 협력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AI 교육정책과 교수·학습·평가 혁신 ▲폰 프리 스쿨 정책, RAS(Reading·Arts·Sports) 문예체 교육, 사회정서·윤리교육 ▲교원의 교육활동 보장과 학생인권의 조화 ▲교육행정·재정과 교육복지 정책 연구 ▲시민교육, 다문화교육과 학생·교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 ▲자기주도학습센터 멘토링 지원 등이다. 특히 ▲AI를 활용한 교육 ▲AI에 대한 교육 ▲AI가 하지 못하는 교육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 AI 교육체제’ 구축 방안을 함께 연구할 계획이다. 안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과 서울대 사범대학이 낡은 교육을 바꿔내는 교육대전환을 함께하고, AI 교육체제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 이 두 가지를 서울대 사범대학과 함께하고 싶다”면서 “경기도의 교육공간을 활짝 개방할 테니 필요한 교육을 경기도 교육공간을 통해 해 주시면 그 결과는 양쪽 모두에게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대에서 운영하는 한국어 지원센터를 통해 34개 재외 한국학교와 경기도 25개 교육지원청이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과 선생님들이 교류하도록 협력하기를 바란다”며 “오늘의 좋은 사례가 벽깨기가 돼서 경기교육대전환을 이루고 새로운 교육의 길을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분야별 실무협의를 통해 공동 연구과제와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고, 연구 결과를 경기교육 정책과 학교 현장에 지속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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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 지난 9일 보도한 ‘경기 평택안일초, “‘폰프리 5계명’으로 더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가요(관련기사)”’라는 보도에 대해 학부모들의 댓글들이 쇄도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경기교육대전환 제1호 정책 ‘폰 프리 스쿨’의 학교 현장 안착과 확산을 위해 ‘폰 프리 스쿨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13일 조원청사에서 ‘폰 프리 스쿨 추진단’ 제1차 추진단 전체 회의를 열고 추진 방향과 정책 설명회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교직원, 교육전문직원, 학부모, 인수위원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원 13명이 참석했다.‘ 폰 프리 스쿨’은 학생들이 학교 교육활동 중 스마트폰 사용에서 벗어나 배움과 관계 형성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자기조절 역량 함양과 학교 교육력을 회복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를 위해 추진단은 ▲지원 계획 수립 ▲학교급별 운영모델 개발 ▲표준 운영 가이드 마련 ▲교원 연수 ▲우수사례 발굴·공유 ▲교육공동체 홍보 및 공감대 형성 등을 중점 운영한다. 특히 표준 운영 가이드는 학교 여건과 학생 발달단계를 고려해 개발하며, 학생 자치 참여 방안, 학부모 소통 절차, 교육활동 대체 프로그램 사례, 스마트폰 보관·관리 방법 등이 담길 예정이다. 아울러 ‘RAS 경기 문예체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 확보한 시간을 독서(Reading), 예술문화(Arts), 스포츠(Sports)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채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2026년 1학기부터 ‘초·중등교육법’에 수업 중 휴대전화 등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 규정이 신설됨에 따라 학교는 학생의 학습권과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학칙으로 스마트기기의 사용과 소지 제한 규정을 정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 안민석 교육감은 “폰 프리 스쿨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학생들이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벽깨기를 통한 RAS 교육 활동을 하는 것이 정책의 핵심 목표”라면서 “폰 프리 스쿨, RAS, 벽깨기는 삼위일체이자 한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 개의 정책을 하나로 묶어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조직 체계를 만들 것”이라고 밝히고 “이 체계가 교육청 공조직에서도 유기적으로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도교육청은 이번 추진단 전체 회의를 시작으로 정책 설명회와 현장 의견 수렴, 운영 사례 공유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폰 프리 스쿨’ 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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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을 구성하고, 전국 최초로 ‘교권보호전담관’ 제도를 신설한다. 이와 관련해 안민석 교육감은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교권보호전담관 제도는 교사가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교육청이 사안의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새로운 교권 보호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사가 홀로 교권 침해의 무게를 감당하던 시대를 끝내겠다”며 “교육감이 직접 교권보호단을 지휘하고, 교권보호전담관이 현장에서 교사의 곁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기도에서 시작하는 전국 최초 교권보호전담관 제도가 대한민국 교권 보호 체계를 바꾸는 새로운 기준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교사가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고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든든한 방패가 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권보호단은 교육감이 직접 단장을 맡아 교권 침해 중대 사안과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지휘하는 교육감 직속 대응기구다. 그동안 교권 침해,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악성 민원 등에 대한 대응 업무가 여러 부서에 나뉘어 있어 피해 교사가 복잡한 절차를 직접 감당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도교육청은 교권보호단을 중심으로 부서별로 분산된 조사, 법률 지원, 상담, 치유 및 교육활동 보호 업무를 통합하고, 사안 발생부터 종결과 회복까지 교육청이 책임지는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교권보호전담관’은 교권 침해 사안이 발생하면 초기 상담과 현장 대응부터 사실관계 확인, 법률 자문, 심리·치유 지원, 사후 관리까지 피해 교원과 일대일로 연결돼 전 과정을 책임진다. 교권보호전담관의 역할은 첫째, 사안 초기 대응부터 조사, 법률 자문, 치유 지원, 사안 종료까지 피해 교사와 1대1로 함께하며 책임지고 지원한다. 들째, 교권보호 119 콜센터와 교원단체를 통해 중대한 사안이 접수되면 변호사, 장학사, 상담사 등과 함께 즉시 현장으로 출동한다. 셋째, 중대한 사안이 발생할 경우에는 전담관이 변호사, 장학사, 상담 전문가 등과 함께 현장에 즉시 출동해 교사가 혼자 대응하지 않도록 지원한다. ‘교권보호 119 콜센터’와 교원단체 등을 통해 접수된 사안도 긴급성과 중대성을 판단해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기존의 교권 보호 지원이 분야별·부서별 지원에 머물렀다면, 전국 최초 교권보호전담관 제도는 한 명의 전담관이 사안의 시작부터 종료까지 책임지는 현장 밀착형 원스톱 대응체계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도교육청은 전담관이 부서 간 장벽에 가로막히지 않고 법률·행정·상담·치유 지원을 종합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권한을 부여할 계획이다. 특히 교권보호전담관은 도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교권 보호에 대한 의지가 있는 시민들과 교권보호에 전문성을 갖춘 전·현직 교원을 비롯해 법률, 상담, 정신건강, 갈등 조정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다. 도교육청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전담관의 역할과 책임에 상응하는 처우와 인센티브도 마련할 방침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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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 다압초등학교(교장 이정훈) 학생들이 10일 광주에 위치한 진월초등학교(교장 박지은)를 직접 방문해 진월초 4학년 1반 학생들과 함께 ‘광양-광주 상생 배움 프로젝트’ 2차 수업을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수업은 지난 7월 3일 원격수업으로 서로를 알아간 1차 만남에 이어, 학생들이 직접 한 교실에서 만나 함께 배우는 대면 수업으로 진행됐다.  다압초(광양) 학생들은 진월초(광주) 4학년 1반 학생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수업에 참여했고 원격 화면으로 만났던 친구들을 직접 만나 더욱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서는 다압초 학생들이 광양의 자연환경과 학교생활을 소개하고, 진월초 학생들이 광주와 학교의 모습을 발표하며 서로의 지역과 학교를 알아갔다. 학생들은 발표 후 질문과 답변을 나누며 지역적 특징과 학교생활의 차이와 공통점을 이해했고 원격수업에 이어 실제 만남으로 배움의 관계를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을 마친 학생들은 2학기(9월)에 이어질 체험수업을 기대하며 이번 만남을 앞으로의 배움으로 이어 가고자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정훈 교장(다압초)은 “원격수업으로 시작된 만남이 직접 대면 수업으로 이어지면서 학생들이 훨씬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이번 활동은 다른 지역 친구들의 삶을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배움의 기회가 됐다”고 전하고 “2학기 체험수업에서도 학생들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관계를 이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압초와 진월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의 지역과 학교를 이해하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간 배움 교류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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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수산초등학교(교장 김경화)는 지난 10일 교내 다목적실에서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2026 생태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자율학교 특색과목인 수산생태시민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창작곡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에서는 2학년과 3학년 학생들이 약 두 달 동안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한 음악 창작 프로젝트의 결과를 선보였다.  2학년은 ‘학교 숲 나무 친구들’을 주제로 학교 숲에서 만난 나무들의 특징과 이야기를 노래로 표현했으며 3학년은 ‘음악으로 담아내는 습지의 소리’를 주제로 습지에서 들은 소리와 자연에서 느낀 감정을 음악으로 담아냈다. 학생들은 학교 숲을 탐사하고 나무를 관찰했으며 수산한못에서는 소리를 채집하고 생물을 탐사하는 등 교육과정 속에서 경험한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노랫말을 쓰고 멜로디를 만들었다. 또한 녹음과 연습 과정을 거쳐 자신들만의 생태 이야기를 담은 창작곡을 완성했다. 학생들은 자연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경험을 자신만의 목소리로 들려주며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가 직접 만든 노래를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어서 뿌듯했다”, “자연에서 들었던 소리와 느꼈던 마음이 노래가 되는 것이 신기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음악회를 관람한 교사들은 “아이들의 경험이 음악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며 교육과정의 힘을 느낄 수 있었고 학생들이 자연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수산초는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과 마을을 기반으로 한 생태교육을 다양한 예술 활동과 연계해 학생들이 자연을 깊이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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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은 기후위기가 청소년의 삶과 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청소년의 시선에서 살펴보고, 이를 정책 제안으로 연결하기 위한 ‘2026년 제주 청소년 기후행동위원회’ 발대식을 지난 11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기후행동위원회는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높은 도내 고등학생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오는 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하는 환경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11일에는 위원회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과 함께 ‘지속가능미래를 위한 청소년 환경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첫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발대식 이후 위원들은 제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심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천 역량을 키워 나가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상·기후변화 빅데이터를 활용한 제주의 기후위기 분석 ▲제주의 허파이자 생명수의 원천인 곶자왈 및 람사르 습지 현장 탐방 ▲제주 해양 생태계를 진단하는 ‘제주 바다숲이 사라진다면’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각 프로그램에는 분야별 환경 전문가와 소통 촉진자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이 기후위기의 원인과 영향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활동 후반기인 11월에는 그동안의 활동 내용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후행동 결의를 통해 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행동하는 청소년들이야말로 푸른 지구를 구하는 진짜 힘”이라며 “이번 기후행동위원회를 통해 고등학생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실천력을 갖춘 환경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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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교육감, “민원서비스 만족을 체감할 수 있는 만족도 향상의 적기”[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행복민원실을 추진·운영하고 양질의 서비스 제고를 위해 대시민 의견 청취를 추진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2025년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는 행정안전부 주관 행복민원실로 선정되기 위해 다방면으로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시교육청은 행복민원실 최우수 기관 선정을 위해 신청사 이전에 따른 미비사항 개선을 위해 올해 5월부터 ‘서울형 행복민원실 기획 점검단’을 운영하고 행복민원실 서면 제출 자료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  선도적인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난청·청각장애인을 위한 특수 장치를 이용한 ‘텔레코일존’을 설치하고 조례 개정을 통해 ‘면담 권장시간(20분 이내)’을 설정해 정당한 사유 없는 장시간 전화·면담 등 공무방해행위로부터 상담 제한시간 근거를 명확히 했다. 면담 권장시간을 조례에 설정한 것은 시도교육청 중 서울이 최초라고 한다. 이번 의견 청취는 ‘국민권익위원회’운영 국민생각함 사이트를 통해 전 시민 대상으로 실시하고 스토리텔링식 의견청취로 향후 서울교육 민원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며 참여 활성화를 위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최고 수준 민원서비스 향상으로 서울교육의 양적인 성장과 토대는 이미 마련됐다”며 “이제는 민원수요자 의견을 반영하여 서울교육만의 특색있는 민원서비스와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적기”라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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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은 10일 광주청사 상황실에서 최승복 광주부교육감,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 업무공유회’를 개최하고 “투명한 소통과 협업으로 도출한 대안들이 현장 신뢰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독서를 통한 문해력 향상과 지역 정주형 ‘교육 지산지소’ 인재 양성 등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서도 모든 부서가 경계를 허물고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유회는 주요 교육 현안을 부서 간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남·광주청사 모든 부서에 TV로 실시간 중계됐다. 특히 기존 부서별 업무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현안별 쟁점과 추진 방향을 함께 점검했다. 공유회는 감사관을 시작으로 미래정책국, 학교교육국, 교육행정국 순으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안건은 ▲‘K-민주주의 전당’ 건립을 위한 민주주의역사누리터 활용 방안 ▲전남·광주 직업계고 반도체 산업 분야 인재 양성 전략 ▲학교무상급식비 지원 기준 통합안 마련 ▲학교 시설 및 학생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발표 이후에는 국 단위로 심도 있는 질의응답과 토론을 펼쳐 현안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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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11일 익산 리틀야구장에서 열린 ‘제20회 교육감배 야구선수권대회’ 초등부 결승전 현장을 찾아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결승전 시작 전 마운드에 오른 천 교육감은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시구를 선보인 뒤 경기장에 모인 학생 선수들과 학부모, 야구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천 교육감은 “오늘 결승전 무대는 단순히 승패를 가르는 자리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마운드와 타석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단단한 용기’를 배우는 자리”라며 “친구들과 서로 소통하고 협동하며 세상이라는 운동장으로 나아갈 힘, 즉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생생한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 교육감은 결승전이 이후에는 학교 및 야구협회 관계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전북 학생선수 지원과 학교체육 발전 방향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천 교육감은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모든 학생 선수가 자신의 꿈을 향해 빛날 수 있도록 체육 교육 인프라 확대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교육감배 야구선수권대회는 전북 지역 야구 꿈나무들의 등용문으로서, 이날 결승에서는 군산신풍초가 군산남초를 11대 4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13일 중학교 클럽부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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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은 10일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에서 충청권 4개 교육청(대전, 세종, 충남, 충북) 및 독립기념관 공동 주최로 ‘2026년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은 지난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매년 꾸준히 이어져 온 충청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유관기관들이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 개회식에는 지난 7월 1일 취임한 오석진 교육감을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이 함께 참석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직접 격려하고, 충청권 교육 공동체의 상생과 협력을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한마당에는 대전 지역을 포함한 충청권 고등학교 역사동아리 학생들과 지도교사 등 1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1학기 동안 독립기념관 학예사의 학교 방문 협동 수업을 통해 내실 있게 운영해 온 독립운동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지역과 학교의 경계를 넘어 공동 과제를 해결하며 충청권 역사동아리 간 연대감을 높이는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오석진 교육감은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이 깃든 독립기념관에서 충청권 4개 교육청의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역사를 배우고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며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천하는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충청권 교육청 간 연대를 강화하고 다각적인 역사와 보훈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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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애듀뉴수] 10일 오전 11시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교육재정 대응 관련 교육감 긴급회의’에서 정근식 회장은 “정부가 유아교육, 고등교육, 평생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한다면 교육감들도 그 문제의식을 외면하지 않겠다”고 전제하고 “오히려 국민이 필요로 한다면 교육청도 더 큰 교육적 책임을 함께 맡을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다만 그 전제는 교육재정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미래 교육에 맞게 교육재정을 확장하고 재설계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는 3개 교원단체와 시민단체가 반대히고 있는 지방재정교부금 축소를 대한민국교육의 주체인 학교 현장의 목소리가 빠졌다는 것을 ‘앙꼬빠진찐빵’이라고 에돌린 것이다. 정 회장은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이유는 분명하다”면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를 둘러싼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50년 넘게 대한민국 공교육을 지탱해 온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놓여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초 시도교육청의 충분한 참여 없이 범정부 재정분권 논의가 시작된 이후, 교육재정에 대한 일방적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일부에서는 학생 수 감소만을 앞세워 교육재정이 과도하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이것은 오늘의 공교육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주장”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생 수는 줄고 있지만 교육은 결코 줄어들지 않았다”며 “기초학력, 마음건강, 특수교육, 다문화교육, 디지털 전환, 학교 안전, 유보통합 등 공교육이 감당해야 할 책임은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고 열거하고 “우리가 지방교육재정을 바라보는 출발점도 바로 여기에 있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아울러 “최근에는 반도체 호황에 따른 추가 세수를 활용해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고 이를 지방균형발전, 청년정책, 교육 문제 등에 활용하겠다는 구상도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이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국가적 재정 수요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다”며 “그러나 새로운 재원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안정적으로 확보돼 온 교육재정이 우선적인 조정 대상으로 검토되는 것은 아닌지 깊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 회장은 “오늘 우리는 단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지키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다”라며 “대한민국 교육재정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 교육청이 앞으로 어떤 책임을 더 맡을 것인지, 그리고 국민께서 요구하시는 재정의 효율성과 책임성에 어떻게 답할 것인지 함께 논의하기 위해 모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왜 내국세 20.79%의 안정적인 교육재정 구조가 유지돼야 하는지, 앞으로 새롭게 교육청이 책임져야 할 영역은 무엇인지, 지방교육재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가 먼저 실천할 과제는 무엇인지 허심탄회하게 말씀을 나누었으면 한다”며 “논의에 앞서, 오늘 우리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확고한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고자 한다”고 말하고 “그리고 교육감님들의 결집된 목소리를 정부와 국회에 직접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와도 충분히 대화하겠다”고 밝히고 “그러나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에 필요한 교육재정만큼은 결코 흔들려서는 안 되며 교육재정은 단순한 예산 항목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세우는 기반”이라고 천명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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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당수초등학교(교장 하문혜)가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6월 5일부터 7월 3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 ‘환경 실천 챌린지’가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환경 보호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기획된 주도형 실천 프로그램이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의 탄소중립 플랫폼인 ‘클로버(C:LOVER)’ 앱과 연계하여 총 13가지의 구체적인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일상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이면지 활용, 에코백 및 장바구니 사용,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을 비롯해 급식실 잔반 줄이기, 손수건 사용, 올바른 분리배출, 자원 순환을 위한 폐건전지·종이팩 모으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또한, 모바일 앱을 활용한 탄소중립 퀴즈 풀기, 하루 3천 걸음 걷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등 일상 속 탄소 줄이기 미션을 병행하며 환경 보호 활동에 재미를 더했다. 가정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챌린지는 학생들이 미션을 완료한 후 앱에 인증 사진을 올리고 소감문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실천 과정을 스스로 돌아보고, 환경 보호를 자연스러운 생활 습관으로 정착시키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하문혜 교장은 “이번 챌린지는 학생들이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깨닫고, 이를 삶의 태도로 체득하는 소중한 계기가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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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용호유치원(원장 이점자)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유치원 실내외 공간에서 전 유아와 교직원, 교육봉사생이 함께하는 ‘찰랑찰랑 시원한 여름 축제’를 개최했다. 유치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계절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놀이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유아들의 정서적 활력을 도모하고, 유치원 생활의 행복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괘적한 실내에서는 여름을 주제로 한 3D 영화를 관람하며 오감으로 즐기는 문화체험이 진행됐다. 또한 유아들이 투표로 직접 고른 아이스크림 맛보기, 무더위를 식혀줄 ‘알로에 겔 마사지’, ‘바다 목걸이 만들기’ 등 여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넓은 실외 공간에서는 안전요원과 교직원의 세심한 지도 아래 안전하고 역동적인 물놀이가 펼쳐졌다. 유아들은 물 슬라이드와 튜브 타기, 물장구치기, 물총으로 과녁 이동시키기, 분수 만들기, 물길 놀이, 실리콘 물풍선 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하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냈다. 3년째 축제에 참여한 김 모 유아는 “유치원에서 여름마다 하는 물놀이는 언제나 정말 재밌다”며 “초등학교에 가서도 이렇게 재밌게 놀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점자 원장은 “용호유치원은 매년 각 계절의 특색을 살린 축제를 열어 유아들의 정서적 활력을 돕고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노는 과정에서 협동과 배려 등 바른 인성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유아들의 흥미와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계절 축제를 이어가며,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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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과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9일 ‘IB 추진 협력 증진을 위한 대구-대전 교육감 협의회’를 개최하고 국제바칼로레아(IB)를 기반으로 한 공교육 혁신 성과를 공유하며 미래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전시교육청의 IB 프로그램 도입을 계기로 학교 현장과 교육정책을 함께 살펴보고, 양 교육청이 지속 가능한 공교육 혁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전국 시도교육청에서는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을 위해 IB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최초로 공교육에 IB 프로그램을 도입한 대구교육청에는 학교 현장과 정책운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시·도교육청의 방문과 정책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협의회에서 △IB 교육지구 조성 방안 △IB 프로그램 운영 중장기 계획 수립 방안 △IB 프로그램 운영학교 행정업무 경감 방안 △IB 프로그램 운영학교 예산 지원 방안 △IB 프로그램 관련 교원 인사제도 개선 방안 △교육청 간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 등 IB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과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 하반기부터 추진할 IB 중장기 사업 계획과 지역 단위 IB 교육지구 조성 방향을 소개하고, 대구시교육청은 그동안 축적한 정책 추진 경험과 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단계별 추진 전략과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양 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정책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우수 사례 공유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IB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정착과 교육 혁신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대구시교육청은 2019년 IB(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 도입과 함께 전담 조직을 구축하고 행·재정 지원체계를 마련했으며 이후에도 조직과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학교가 변화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왔다. 또한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를 하나의 철학으로 연결하는 학교혁신 모델을 구축하며 대한민국 공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역시 혁신교육을 통해 축적한 교육과정 혁신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 IB 프로그램을 본격 도입하고 있으며, 현재 탐색학교 5교, 관심학교 9교, 후보학교 6교 등 총 20개 학교에서 IB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교육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오후 대전교육청 학교장과 교육전문직원 등 40여 명은 대구중리초등학교와 대구서부고등학교를 방문해 IB 학교 운영 사례를 참관했다.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개념기반 수업, 학생 성장 중심 평가, 교사의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등 대구교육청이 지난 8년간 축적해 온 학교 혁신 사례를 직접 살펴보며, 학교 현장에서 구현되고 있는 공교육 혁신의 모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교육감 협의회에서는 양 교육청의 IB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IB 기반 공교육 혁신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 ▲교원 전문성 신장 ▲학교 지원체계 구축 ▲시·도교육청 간 정책 교류 확대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양 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책 교류와 현장 협력을 통해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공교육 혁신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오석진 교육감은 “대구시교육청이 축적해 온 IB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성과는 대전시교육청이 미래교육 정책을 추진하는 데 시사점이 될 것”이라며 “양 교육청의 교육협력을 공고히 하고 우리교육청의 IB 교육 기초를 단단히 다져 사람을 가꾸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IB 프로그램을 통한 공교육 혁신의 지속가능성은 학교장의 교수·학습 리더십과 교사의 전문적 협력 문화에서 비롯된다”면서 “앞으로도 대구교육청은 지난 8년간 학교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전국 교육청과 적극 공유하고,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공교육 혁신을 함께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2019년 전국 최초로 공교육에 IB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학교급별 연계 체계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대구에는 현재 40교(초 16개교, 중 18개교, 고 6개교)의 IB 월드스쿨이 운영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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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지난해 12월 16일 “전국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게(관련기사)”라는 제목으로 전국교육감들의 특수교육에 대해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장애공감 프로젝트’로 장애라는 말 대신 공존이라는 말로(관련기사)”라는 특수교육에 대해 밝혔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교육청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서울시 예선대회’를 개최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하고, 건전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여 장애인식 개선 및 통합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서울시 관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초·중·고·전공과)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 118명과 e스포츠 종목에 함께 참여하는 비장애학생 3명 등 총 121명의 학생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대회 종목은 총 15개 종목으로, 정보경진대회 8종목과 e스포츠대회 7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보경진대회(8종목, 49명 참가): AI정보활용능력(시범종목), 로봇코딩(DASH), 파워포인트, 아래한글, 스마트검색, SW코딩, 동영상제작, 디지털기초소양(시범종목)  e스포츠대회(7종목, 62명 참가): 닌텐도스위치스포츠배구, 오델로, 모두의마블, 스위치볼링, FC온라인, 폴가이즈(시범종목), 닌텐도스위치저스트댄스(시범종목)  특히 e스포츠대회의 ‘모두의 마블’ 종목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출전함으로써, 디지털 환경 속에서 편견 없이 교류하는 진정한 통합교육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시 예선대회에서 종목별 최종 선발된 우수 학생(팀)에게는 서울특별시교육감상이 수여되며, 오는 9월에 열리는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본·결선 대회에 서울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서울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대회 참가 교사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대회 당일 이동지원이 필요한 장애 학생 차량 주차 지원 및 편의제공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장애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핵심인 디지털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e스포츠를 통해 비장애학생과 장벽 없이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정보 접근성 확대와 특수교육 환경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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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은 오는 9일 3·8민주의거기념관에서 지난 5월 통일캠프에 동행했던 교사와 학생 40여 명이 다시 모인 가운데 ‘2026 평화 통일 이야기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개최된 ‘평화 통일 리더십 캠프’의 연계 과정으로 캠프에 참여했던 대전 지역 중학생 40여 명이 한 자리에 다시 모여 그동안의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생각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난 5월 평화통일 리더십 캠프 당시 학생들과 전 일정을 함께하며 깊은 유대감을 쌓았던 국립평화민주교육원 양태리 전문 강사가 다시 참여해 교육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높인다. 또한 민주시민교육활성화지원단 교사의 지도로 초등학생도 참여해 선배 청소년 리더들의 생생한 평화 실천 리더십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 평화 통일 리더십 캠프 이후 약 한 달 동안 각자의 학교에서 스스로 기획한 대면, 비대면 통일 캠페인, 동아리 나눔 활동 등 다양한 평화통일 실천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왔다. 이날 1부에서는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직접 부딪치며 행동했던 생생한 실천 사례를 나누는 ‘사례 나눔 활동’이 진행되고, 이어지는 2부에서는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며 공감대를 넓혀가는 ‘비경쟁 토의 토론 활동’이 펼쳐진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평화 통일의 필요성과 미래 한반도의 모습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미래생활교육과 김남규 과장은 “청소년들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교 일상 속에서 평화 통일 리더로서 가치 있는 실천을 이어온 점이 매우 대견하다”면서 “특히 캠프를 이끌어주었던 전문 강사와의 지속적인 연계로 교육의 깊이를 더한 만큼, 앞으로도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평화와 통일에 대해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참여 중심의 통일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구촌 평화와 한반도의 미래를 다지는 이번 평화통일 이야기 한마당은 청소년들이 통일 감수성을 함양하고 미래 사회의 평화 리더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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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8일 ‘2026년 전국교육장협의회 하계 정기총회 및 워크숍’에 참석해 아이들의 디지털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폰 프리 스쿨, 라스(RAS: Reading․Arts․Sports) 교육, 벽 깨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전국교육장협의회가 주관하고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안민석 교육감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김미경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은평구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제는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의 미래교육’으로, 디지털 사회와 학교 교육의 변화 및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강연에는 ‘학교교육 정책 이해’를 주제로 김성천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이, ‘디지털 사회와 학교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참여했다.  이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구축 사례를, 서울남천초등학교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사례를 참석자들에게 공유했다. 안 교육감은 축사에서 “AI시대 첫 교육감으로서 아이들의 디지털 문제, 인성 교육, 입시 교육화되는 학교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오랫동안 고민해 왔다”면서 “생존 수영이 성과를 거둔 것처럼 학교와 지역이 벽을 깨고, 교육청과 시청이 벽을 깼을 때 아이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주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감 취임 첫날, 제1호로 ‘폰 프리 스쿨’을 결재했다”고 강조하고 “스마트폰을 내려놓는 것은 교육의 본질 회복을 위해 매우 중요한 문제”라면서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는 순간 아이들의 집중도가 높아지고, 책을 펴게 되고, 교실이 살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경기교육은 이제 시작”이라며 “경기교육은 폰 프리 스쿨, 라스(RAS)를 통한 독서·예술·스포츠 교육, 벽 깨기의 삼위일체를 실행해 교육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교육장협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디지털 사회 변화에 따른 학교 교육의 대응 방향을 협의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교육지원청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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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제6대 주민직선 경기도교육감 1호 정책인 ‘폰 프리 스쿨’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6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바 있다(관련기사). 이에 앞서 6월 29일 모교인 서울대 사범대학에서 열린 교사 및 예비교사 대상 토크콘서트에서 “스마트폰 프리는 교육·공론화·학생자치로 추진할 것”이라면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교육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LAS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LAS 교육은 안민석 교육감의 공약 중 하나로 문해력(Literacy), 문화예술(Arte), 스포츠(Sports)를 결합한 경기형 전인교육의 핵심이다. 스마트폰을 내려놓는 시간에 책 읽기와 토론, 예술 활동, 운동과 놀이로 채워 학생들의 사고력과 감수성, 체력을 함께 기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관련기사). 도교육청에 따르면 ‘폰프리스쿨’은 학교 일과 중 교육활동과 관련 없는 휴대전화 사용을 줄이고 그 시간을 ‘RAS(문·예·체) 교육’을 통한 배움, 관계 형성, 학생 성장으로 이어가는 학교문화 조성 정책이다. 도교육청 산하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폰프리스쿨’ 현장 안착을 위한 학교장협의회를 평택 진위고등학교에서 진행했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평택안일초등학교(교장 김형진)는 지난 8일 점심시간 중앙현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자치회 주관 ‘폰프리학교 캠페인’을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휴대폰 사용을 줄이고 친구와의 대화, 책 읽기, 놀이, 운동 등 건강한 쉬는 시간 및 점심 시간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마련됐다. 앞서 평택안일초 학생자치회는 폰프리 학교 실천을 위한 회의를 열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지킬 수 있는 ‘폰프리 5계명’을 직접 정했다.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캠페인 당일 중앙현관에서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폰프리 학교의 의미를 알리고, 전교생이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폰프리 생각나무’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학생들은 생각나무 활동지에 휴대폰 대신 쉬는 시간에 하고 싶은 활동, 휴대폰 사용을 줄였을 때 생길 좋은 변화, 학생자치회가 준비해 주면 좋을 활동 등을 적으며 폰프리학교 실천 방법을 스스로 고민했다. 학생들은 친구와 이야기 나누기, 공놀이, 보드게임, 책 읽기, 그림 그리기 등 휴대폰 없이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안했다. 또한 집중력이 좋아지고 친구와 더 친해질 수 있다는 의견을 나누며 휴대폰 사용을 줄이는 것이 더 즐거운 학교생활로 이어질 수 있음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폰프리데이가 있어서 휴대폰 없이도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수 있다”며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더 많이 이야기하고 놀 수 있을 것 같는 기대가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안일초는 앞으로도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직접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다양한 자치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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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광영고등학교(교장 서호남)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전교생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인문 프로그램 ‘북드림 팩토리’를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탐구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즐겁게 독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북드림 팩토리’는 ‘탐구하고, 나누고, 즐기며 우리의 꿈을 조립하다’라는 취지 아래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독서를 단순한 개인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진로와 연결된 탐구 활동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광영고는 인문학적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협력적 소통 역량을 기르고, 진로 연계 탐구·실천·성찰 중심의 통합적 독서 교육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프로그램의 대주제는 ‘공존의 미래’였으며, 학생들은 ‘사람과 기술’, ‘인간과 환경’, ‘전쟁과 평화’, ‘자본과 복지’, ‘전통과 현대’ 등 다양한 소주제를 중심으로 모둠을 구성하였다. 각 모둠은 사전 회의를 통해 주제와 관련된 도서를 선정하고,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관심 분야와 진로를 연결해 탐구 활동을 전개했다. 학생들은 모둠별로 책을 읽고 핵심 내용을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제에 대한 질문을 만들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결과물을 제작하였다. 활동 과정에서 학생들은 미래 사회의 변화와 공존의 가치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자신이 꿈꾸는 진로가 사회 문제 해결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고민했다고 한다. 학생들은 모둠별로 둘러앉아 책과 태블릿을 활용해 자료를 정리하고, 토의 내용을 큰 종이에 구조화하며 협력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갔다. 특히 이번 활동은 방과후 시간까지 이어지는 집중형 독서 프로젝트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6일에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7일에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이틀 동안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결과물로 표현하는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책을 혼자 읽을 때는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친구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새롭게 보였다”며 “내 진로와 연결해 책을 읽으니 독서가 더 의미 있게 느껴졌고 우리가 살아갈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북드림 팩토리는 학생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탐구하고,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며, 자신의 꿈을 구체화해 가는 독서 프로젝트”라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과 융합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진로 연계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북드림 팩토리’는 학생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넘어, 독서를 통해 자신과 사회를 연결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광영고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발적 독서 문화 조성과 진로 탐색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독서 인문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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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8일 민선 6기 현장 중심 소통 기조를 반영하고 교육 현장과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남부청사 스피드게이트 전면 철거공사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철거 대상은 도교육청 남부청사 지하 3층부터 지상 1층까지 설치된 스피드게이트다. 이번 조치는 청사를 방문하는 교육 가족과 민원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개방적인 청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출입관리 체계 개선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안민석 교육감은 이날 남부청사에서 열린 철거식에서 “이제 교육청은 누구나 편하게 출입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라며 “닫힌 교육청, 폐쇄형 교육청 보다 개방형을 선택했다”고 말하고 “두렵지 않기 때문에 감행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두렵지만 해야하는 것이 참된 용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철거식에는 3개 교원단체(경기교총, 경기교사노조, 전교조 경기지부) 대표와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 늘품 학부모단체, 도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스피드게이트 철거를 통해 방문객의 출입 절차를 개선하고 열린 교육감실 구현의 첫걸음을 시작하며 열린 행정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청사 이용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청사 보안은 안내데스크 운영과 향후 방문객 출입 관리 절차 개선·보완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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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8일 오전 11시 부산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제20대 부산광역시교육감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 비전 아래 이를 실현할 5대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김 교육감이 제시한 5대 정책 방향은 ▲AI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교사와 학생을 함께 지키는 안심교육 ▲존중과 배려로 함께 크는 시민교육 ▲가족처럼 힘이 되는 따뜻한 행복교육 등이다. 김 교육감은 먼저 “교육에는 진보나 보수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저를 지지한 분이나 지지하지 않은 분 모두를 아우르며 각계각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모두의 교육감’이 되겠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앞으로의 4년은 지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화합과 소통의 토대 위에서 오직 아이들만 바라보며 부산의 미래교육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공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아이들이 저마다 가진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탄탄한 교육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교육감에 따르면 부산교육청은 먼저 ‘AI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학교 현장에 적합한 AI 튜터를 전 학년에 보급해 개인의 수준과 속도에 맞는 학습을 지원하고 남부와 해운대 메이커교육체험센터를 ‘AI·메이커교육체험센터’로 개편해 AI와 메이커 활동을 연계한 융합교육을 확대한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정보윤리교육을 강화하고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콘텐츠를 개발·보급해 학생과 교사가 AI를 안전하고 책임있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기술이 대신할 수 없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독서와 예술교육에도 집중한다. 독서토론 캠프를 실시하고 악기공유센터를 설립해 학교 오케스트라 확산과 지속가능한 학교예술교육을 지원한다. 또 폐교를 활용한 전국 최초의 오페라 아카데미를 설립해 문화예술교육의 장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수업과 평가의 패러다임도 바꾼다. AI교수학습지원센터와 AI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구축으로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여 과정 중심 평가가 현장에 안착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도 강화한다. 문해력·수리력 책임 지도와 기초학력 밀착 관리로 배움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고 초6·중3 대상 학교급 전환기 학력 향상 프로그램과 고교생 수학·과학 심화학습을 통해 맞춤형 학력 신장을 지속 지원한다.  학생들의 심리적 근육도 키운다. 모든 학생이 정규 교육과정 내에서 자기조절과 관계 형성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사회정서교육을 확대하고 위기 학생을 조기 발견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정서적 어려움이 심화되지 않도록 다층적 지원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진로·직업교육에도 힘을 쏟는다. 진로교육팀을 신설하고 권역별 고교학점제 박람회를 열어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설계를 다각도로 지원하며 인공지능 기반의 취업 지원 플랫폼과 미래직업교육센터 설립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사회 진출까지 교육청이 든든하게 뒷받침한다. ‘교사와 학생을 함께 지키는 안심교육’에도 주력한다. 일선 학교가 직접 대응하기 어려운 악성 민원을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해 처리하는 민원대응팀을 신설하고 교육활동 침해를 겪는 교사가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기 분쟁조정, 법률·심리·행정 지원 등 긴급 대응체계를 가다듬는다. 이와 함께 교무행정전담팀을 확대하고 교직원 AI 비서와 업무자동화 통합 앱을 보급해 교사가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인다. 아울러 교직원의 심신을 돕는 교직원힐링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더불어 학부모들의 활발한 소통과 교육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도심 접근성이 좋은 곳에 학부모지원센터를 새로 개소하여 맞춤형 교육과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존중과 배려로 함께 크는 시민교육’도 전방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문화적 포용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서부산권에 이중언어 및 국제교육 중심의 글로컬 미들스쿨을 설립하고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에 걸맞게 해양과학과 산업을 체험하며 배우는 해양AI교육센터를 설립한다. 또 전문적인 해양 체험과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부산학생해양수련원 신설을 본격 추진한다. ‘가족처럼 힘이 되는 따뜻한 행복교육’도 완성해 나간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통합학급의 정원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특수교육지원센터 행동중재지원단 인력을 2030년까지 현재의 2.5배 수준으로 확충한다. 이주배경학생의 강점을 키우는 다문화 자율학교도 지정·운영한다. 또,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육 참여 활동비를 지급하고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 기회를 제공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학업 복귀를 돕는다. 모든 아이를 위한 보편적 교육복지도 한층 두텁게 한다. 전 학년 현장체험학습비를 완전 무상화하고 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 신입생 체육복을 지원하며 부산형 유보통합 모델 완성으로 교육의 공공성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  김 교육감은 “아이들에게는 꿈을, 선생님들에게는 자긍심을, 학부모님께는 믿음을 드리는 부산교육을 구현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이자 부산의 미래를 책임지고 활짝 열어가겠다”며 부산 시민과 교육가족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7-08 · 뉴스공유일 : 2026-07-0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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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교원3단체(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노동조합연맹)는 8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 논의를 중단하고 공교육 국가책임을 강화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교부금 개편 필요성’을 주제로 공개토론회가 열린다”면서 “기획예산처와 교육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두고 공개적으로 토론하는 자리”라고 규정하고 “오늘 토론회가 학생 수 감소를 앞세워 교육재정 축소의 명분을 만드는 자리가 되어서는 안 되며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밀어붙이는 절차라면, 이는 공론화가 아니라 공교육 재정 후퇴를 위한 형식적 과정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단순한 예산 배분 장치가 아니며 전국 어디에 살든, 어떤 학교에 다니든, 모든 학생에게 기본적인 교육 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국가책임의 제도적 기반”이라고 밝히고 “이 기반을 흔드는 것은 곧 학교를 흔들고, 학생의 배움과 교사의 교육활동 조건을 흔드는 일”이라면서 “기획예산처는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교부금 개편을 주장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러나 학생 수만으로 교육재정을 판단할 수 없다”고 단정하고 “학생 수가 줄어도 학교는 운영돼야 한다”며 “학급, 급식실, 도서관, 과학실, 돌봄교실, 상담실, 특수학급은 유지돼야 하며 기초학력, 특수교육, 상담, 안전, 노후시설 개선의 책임도 줄어들지 않는다”고 충고했다. 아울러 “지금 필요한 것은 교육재정 축소가 아니며 학교 수, 학급 수, 지역교육 기반, 특수교육, 기초학력, 노후시설, 안전, 교사 정원과 교육지원 인력 등 실제 교육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재정 기준”이라면서 “교육재정이 남아돈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며 학교 현장에서는 이미 운영비와 교육활동비 부족을 체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예산 부족은 수업 지원, 시설 개선, 급식과 안전 예산의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교육청 기금 역시 남는 돈이 아니라 세수 변동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판이며 이미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육부에 “교육부는 기획예산처와 절충하는 부처가 아니라 공교육 재정을 지켜야 할 책임 부처”라면서 “교부율을 낮추지 않겠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하고 초·중등교육 재정이 고등교육, 평생교육, 보육기관 지원 재정 부담까지 떠안는 방식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짚고 “필요한 재정은 별도 국가재정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늘봄학교, 디지털교육, 기초학력 보장, 학생맞춤통합지원 등 국가가 추진하는 정책사업도 마찬가지”라고 부연하고 “정책은 중앙정부가 발표하고, 부담은 학교가 떠안는 방식은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우리는 교육재정의 비효율을 덮자는 것이 아니며 보여주기식 사업과 학교 현장과 동떨어진 예산 집행은 당연히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그것은 교육재정을 줄일 이유가 아니라 학생의 배움과 학교의 기본 여건, 교사의 교육활동을 위해 제대로 쓰이도록 바로잡아야 할 이유”라며 △기획예산처는 학생 수 감소를 명분으로 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 △교육부는 초·중등교육 재정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지키기 위한 분명한 대책을 제시하라 △정부는 학생 수만이 아니라 학교 수, 학급 수, 지역교육 기반, 특수교육, 기초학력, 노후시설, 안전 등 실제 교육수요를 반영한 재정 기준을 마련하라 △정부는 고등교육, 평생교육, 보육기관 지원을 초·중등교육 재정 전용으로 해결하지 말고 별도 국가재정으로 책임지라 △정부는 늘봄학교, 디지털교육 등 국가 정책사업을 학교와 교육청에 떠넘기지 말고 별도 재원으로 책임지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교원 3단체는 끝으로 “교육재정은 줄여야 할 비용이 아니라 지켜야 할 국가책임”이라고 충고하고 “오늘의 토론회가 공교육 재정을 후퇴시키는 출발점이 돼서는 안 되며 정부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 논의를 중단하고, 모든 학생의 배움과 학교를 지키는 책임 있는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7-08 · 뉴스공유일 : 2026-07-0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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