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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21일 오전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SLC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다수 소식통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9분께 용인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소재 SLC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0분 뒤인 오전 8시 39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화재가 크다고 판단한 소방당국은 오전 9시 9분을 기해 인근 5~9곳의 소방서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소방당국이 화재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1차 인명수색을 벌인 결과, 지하 4층에서 5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는 총 8명으로 중상 1명, 경상 7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추가 인명수색을 벌이고 있다. 임국빈 경기 용인소방서장은 "화재는 지하 4층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급격하게 연기가 번졌다"며 "추가 인명 피해에 대해 세부적으로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불이 난 SLC 물류센터는 지하 5층ㆍ지상 4층, 연면적 약 11만5000㎡ 규모로, 2018년 12월 준공됐다. 이마트24, 오뚜기 물류 등이 입점해 있으며, 하루 평균 약 250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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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현재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이 올해 10월이면 끝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각) BBC 방송 등은 올해 4월 영국에 거주하는 만 18~55세 성인 107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1단계 임상 시험을 진행한 결과, 백신 투약자들의 체내에서 항체와 T세포가 모두 형성됐다고 밝혔다. 옥스퍼드 대학과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연구팀은 이날 해당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백신 1단계 임상 시험 결과 논문을 의학전문지 `랜싯`에 실었다. 논문에 따르면 투약자의 90%는 백신 1회 투약으로, 나머지는 2회 투약으로 항체가 형성됐다. 백신 투약으로 형성되는 항체는 코로나19에서 회복된 이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분석됐으며 여기에 일종의 백혈구인 T세포가 추가적인 보호막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투약자 70%는 열과 두통 등의 부작용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연구진은 이 경우 해열ㆍ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파라세타몰)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재갑 한림대 성심병원 감염 내과 교수는 21일 KBS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현재 임상 연구 진행되는 백신 중 지금 옥스퍼드에서 진행하는 백신이 상당히 기대를 받는 백신"이라며 "이 플랫폼은 에볼라 때도 한번 사용이 됐던 플랫폼"이라고 짚었다. 이어서 이 교수는 "그러다 보니까 이 백신의 성공률이 좀 높을 것이고, 또 결과도 괜찮을 것이라고 업계에서 예상을 하고 있다"라며 "임상 연구도 올해 10월이면 끝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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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통일부가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사법 절차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기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일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조속히 남북 대화를 재개해 관련 문제의 실질적 해결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면서도 "손해배상 청구 등 사법절차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여 대변인은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서는 우리 측의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이 검토돼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며 이를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북한 측에 평양종합병원 등 병원시설 등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추진하는 단계의 검토는 아니다"라며 "(각종 의혹에 대해) 이달 23일 인사청문회 때 소상히 밝힐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2005년 약 80억 원을 들여 건립된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 건물에 리모델링 비용 총 97억8000만 원을 추가 투입해 2018년 9월 개소됐다. 하지만 북한이 지난달(6월) 16일 대북전단지를 문제 삼으며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시켰고, 이로 인해 옆에 있던 개성공단종합지원센터까지 크게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2010년 개소한 개성공단종합지원센터 건축에는 약 530억 원이 투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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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 2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달 7일~20일 2주간 신고된 신규 확진자 수는 643명이며 이 가운데 해외유입 확진자가 377명으로 59.5%를 차지했다. 코로나19는 미국, 브라질, 인도, 러시아, 멕시코, 일본 등 해외에서 급증하는 추세다. 세계보건기구(WHO) 일일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 보고된 전 세계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5만9848명, 누적 확진자 수는 1387만6441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방역당국은 현재 해외유입을 통한 국내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을 낮다고 보고 해외유입을 막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국내 해외유입 방역방침으로는 먼저 모든 입국자의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입국 3일 이내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거쳐, 14일간 자가격리 또는 시설격리를 하게 된다. 하지만 해외유입 확진자를 통한 2차 전파 사례가 지난 4~5월 1건, 6월 4건, 7월 2건으로 나타나 일각에서는 입국자들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자칫 지역사회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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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이 참여한 `30초 노래비누` 캠페인이 `2020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에서 홍보 부문 금상(정책커뮤니케이션혁신상)을 수상했다. `30초 노래비누` 캠페인이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생활방역에서 강조하고 있는 30초 이상 손 씻기를 돕기 위해 물비누기기(디스펜서) 이용 시 비누거품과 함께 30초짜리 음악이 나오는 `노래 비누`를 제작하고 설치한 캠페인이다. 문체부는 지난 5월부터 14곳의 소속기관(국립 문화예술시설) 화장실에 `노래 비누`를 설치해 관람객과 방문한 국민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30초 이상 손 씻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30초 노래비누`에 사용된 음원은 신한류 문화예술인들과 콘텐츠기업이 재능기부 형태로 제공했다. ▲국악인 유태평양과 작곡가 강학선이 새로 제작한 `국악 손 씻기 노래`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프의 연주곡 `싱코페이션` ▲개그우먼 김신영(둘째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 ▲유아ㆍ아동 콘텐츠 브랜드 `핑크퐁`의 `아기상어와 손 씻어요` 등의 음악이 설치된 물비누기기에서 흘러나오며 30초 손 씻기를 돕는다. 한편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은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기업ㆍ단체ㆍ공공기관 등이 마케팅, 홍보, 광고, 산업 분야에서 거둔 혁신적 성과를 평가하는 상이다. 2020년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에서는 20개국 약 1200편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문체부의 `30초 노래비누`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일상(뉴노멀) 속 생활방역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려 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아 2020년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 홍보 부문 금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문체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이 2019년 4월에 진행했던 `문화를 통한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4차원 효과)`도 이번 2020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의 라이브이벤트 부문 은상(정부이벤트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미 2019년 대한민국광고대상 공익ㆍ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한 `문화를 통한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은 이로써 국내외 광고제에서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30초 노래비누` 제작 의도와 국민 참여 모습이 담긴 영상은 누리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보려면 유튜브에서 `문화체육관광부`를 검색해 들어간 뒤 `30초를 알려주는 똑똑한 비누! '30초 노래비누'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을 찾으면 된다. 문체부 한재혁 대변인은 "새롭고 효과적인 대국민 정책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국내외 각종 광고홍보 부문 수상의 성과를 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디지털소통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온-오프라인 통합홍보 캠페인을 서비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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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중단했던 수도권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의 운영을 재개한다. 이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10개 소속 박물관ㆍ미술관ㆍ도서관은 시설물 소독, 사전예약 등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22일부터 개관한다. 국립공연장과 국립예술단체도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7월 25일), 국립발레단 `케이엔비(KNB) 무브먼트`(8월 1~2일), 국립합창단 `광복절 기념 합창축제(8월 14~15일)`를 시작으로 공연을 재개한다. 다만, 방역당국과 협의해 확정한 사회적 거리두기 1~3 단계별 실행방안에 따라 이번 개관은 거리두기 1단계 실행방안을 적용한다. 소속 박물관ㆍ미술관ㆍ도서관에서는 이용 인원을 수용 가능 인원의 최대 30%로 제한해 이용객 간 2m(최소 1m 이상) 거리두기가 가능한 환경을 만들고, 공연장에서는 한 칸 띄어 앉기(관객 최대 50%로 제한)를 철저히 준수하고 전자출입명부를 운영해 방역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각 기관마다 이용방법과 제한사항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이용객들은 사전에 방문하려는 기관의 누리집을 통해 이용방법, 예약제도, 제한사항 등을 미리 확인해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으나, 지역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국립문화예술시설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시 소독, 이용객 발열 확인 강화, 예약제 운영을 통한 인원 제한,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금지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강화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용객들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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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2022년까지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개를 육성한다. 지난 19일 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미래의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그린뉴딜 유망기업`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미국의 환경컨설팅 연구기관인 이비아이(EBI)에 따르면 세계 녹색산업 시장은 약 1조2000억 달러 규모로 반도체 시장의 약 3배"라며 "녹색산업은 현재 세계적인 실물 경기 침체에도 매년 4% 내외로 성장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번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은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녹색산업을 이끌 선도 기업이 나올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덧붙였다. 양 부처는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 등 그린뉴딜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그린 중소ㆍ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공동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6월 26일 체결한 바 있다. 그린뉴딜 유망기업 접수는 각 부처 산하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연구관리시스템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종합관리시스템에서 20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받으며, 이후 평가를 거쳐 올해 9월 중 40개 사를 최종 선정한다. 양 부처는 올해 그린뉴딜 유망기업 40개 사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00개 사를 선정ㆍ육성할 계획이다. 김동구 환경부 환경경제정책관은 "녹색 유망 중소기업이 녹색산업 전체를 견인하는 그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에 걸쳐 각종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녹색산업 정책을 담당하는 환경부와 중소기업 정책을 담당하는 중기부 간의 협업을 통해 지원 정책 효과를 최대한 이끌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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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대형 사업장의 녹색 전환을 이끌 전문가를 양성한다. 오늘(20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통합환경관리 특성화 대학원`으로 건국대(선우영 총괄 책임자), 광운대(윤도영 총괄 책임자), 연세대(김상현 총괄 책임자)를 지정한다고 밝혔다. `통합환경관리 제도`는 대기ㆍ수질ㆍ폐기물 등 환경매체별로 분산된 10종의 환경 인ㆍ허가를 하나로 통합해 대형 사업장 허가기관을 환경부로 일원화해, 사업장별로 업종의 특성과 환경영향을 반영한 맞춤형 허가기준을 설정하는 환경관리방식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각 대학은 환경, 화공, 컴퓨터과학 등 2개 이상의 학과 융합과정 및 산업계 컨소시엄 구성으로 통합환경관리 분야(석ㆍ박사급)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공단은 이달 21일자로 이들 3개 대학과 관련 협약을 체결해 올해 8월부터 총 5년간 약 39억 원을 지원한다. 교육과정 중에는 통합허가 신청 필수 서류인 통합환경관리 계획서 작성 실무, 배출영향분석 등 핵심 공통 교과와 함께 대학별 특성화 프로그램(빅데이터 및 정보통신 활용, 물질수지 산정, 기술창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성화대학원 교육과정을 이수한 인재들은 통합관리 사업장 및 허가 대행업체에서 현장 투입이 바로 가능한 실무형 통합환경 인력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환경관리 특성화 대학원 참여 인력은 공정 및 배출ㆍ방지시설 이해를 위한 지정과목(화학 양론, 대기(수질)오염방지이론 등) 교육과 병행해 산학연계 프로그램(인턴십), 기초연구를 수행한다.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인재들은 업종별 최적가용기법에 대한 이해, 사후 관리 실무 등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사업장의 녹색 전환을 위한 통합환경관리 제도의 안정적인 이행을 위해 산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요청한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올해 시작하는 특성화 대학원을 통해 통합환경관리 제도는 미세먼지 저감 등 사업장 배출 오염물질 감축이라는 성과는 물론, 환경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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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행정사는 경영지도사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14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행정사법」에 따른 행정사가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에 관한 법률(이하 경영기술지도사법)」 제2조제2항에 따른 경영지도사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행정사는 다른 사람의 위임을 받아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서류의 작성, 인가ㆍ허가 및 면허 등을 받기 위해 행정기관에 하는 신청ㆍ청구 및 신고 등의 대리, 행정 관계 법령 및 행정에 대한 상담 또는 자문에 대한 응답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면서 "다른 법률에 따라 제한된 업무는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행정사는 다른 법률에서 제한하고 있는 업무가 아니라면 다른 사람의 위임을 받아 관련 업무를 할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경영기술지도사법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실시하는 경영지도사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경영지도사 자격을 가지며, 경영지도사의 자격을 가진 사람이 경영지도사의 업무를 시작하려는 경우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등록하고 5년마다 등록을 갱신해야 한다"면서 "등록 또는 갱신등록을 하지 않은 사람은 경영지도사임을 표시하거나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해서는 안 되도록 유사명칭의 사용 금지 의무를 부과하면서 해당 의무 위반을 과태료 부과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경영지도사 아닌 사람이 경영지도사의 업무를 업으로 하는 것을 금지하거나 그 경우를 처벌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지는 않은 바, 경영지도사 아닌 사람이 경영지도사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고 볼 수 없다"고 짚었다 또한 "경영기술지도사법이 제정돼 시행되기 전까지 경영지도사는 국가자격제도로 운영돼 왔고, 국가자격제도는 자격이 있는 사람만 해당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업무영역을 배타적으로 설정하는 독점적 자격과 자격이 없는 사람도 자유로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비독점적 자격으로 구분된다"면서 "경영지도사의 업무는 경영지도사 자격제도가 도입된 이래 자격 취득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해당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비독점적 자격 형태로 운영돼 왔으며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경영기술지도사법에서는 이와 달리 볼 만한 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법제처는 "그렇다면 인적자원관리, 재무관리, 생산관리, 마케팅관리 등 중소기업 경영 및 기술에 대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진단ㆍ지도를 수행하는 업무는 `다른 법률에 따라 제한된 업무`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행정사는 경영지도사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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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오늘(20일)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됐다.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신임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특히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여야의 공세가 거셌다. 박 전 시장 성추행 고소 사건 수사 여부에 대해 김 후보자는 "공소권 없음으로 조치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김 후보자는 "이 사건은 현행 법령상 추가 수사는 허용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다"라며, 다만 박 전 시장의 사망 경위를 밝히는 것에 대한 수사와 성추행 피해를 방조한 사건에 대한 수사는 엄정하게 집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디지털 성범죄와 아동학대 이슈에 대해서는 "선제적ㆍ능동적ㆍ적극적으로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해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범죄를 차단하겠다"며 "여성과 아동, 어르신, 범죄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을 두텁게 구축해 우리 사회의 안전 격차를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후보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비롯해 국가 안팎으로 난제가 산적한 중요한 시기"라며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안정된 치안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경찰에 대한 신뢰는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자치경찰제 도입, 국가 수사본부 설치, 정보 경찰 개혁 등 그동안 준비했던 개혁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지속 가능한 치안의 토대를 다져나가겠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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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다음 달(8월) 1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검토 중에 있다. 지난 19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는 8월 1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할 것을 검토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정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경제가 어렵고, 국민과 의료진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올해 법정 공휴일이 주말과 겹치는 날이 많아서 전체 휴일 수가 예년보다 적다"며 임시 공휴일 지정 필요성을 설명했다. 2015년 메르스가 유행할 때도 경기 회복 차원에서 8월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었고, 이듬해인 2016년에도 5월 6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어린이날부터 나흘간 황금연휴가 이어지기도 했다는 것이 정부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어서 그는 "올해도 8월 17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 해외여행도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내수 진작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한편, 임시 공휴일 지정은 국무회의 심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결정되는데, 국무총리의 공개 발언이 나온 만큼 임시 공휴일 지정은 확정된 것이라는 의견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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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전북 전주시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불법 유턴을 하다 2세 아동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가 `민식이법`이 적용돼 검찰에 송치됐다. 전주시 덕진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어린이보호구역 치사) 혐의로 A씨(53)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21일 낮 12시 15분께 전주시 반월동 한 어린이보호구역 도로에서 B군(2)을 자신이 몰던 산타페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중앙분리대가 설치되지 않은 도로에서 불법 유턴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사고를 냈을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이른바 `민식이법`을 적용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A씨는 사고 당시 시속 20㎞ 미만으로 운행했지만 스쿨존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불법 유턴을 하다 사고를 냈기 때문에 `민식이법`을 적용하는 데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A씨 사고는 지난 3월 25일 `민식이법` 시행 이후 58일 만에 발생한 첫 사망 사고다. `민식이법`은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전운전 의무 부주의로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3년 이상 또는 무기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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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찰이 이번 주에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별보좌관(이하 특보)를 소환한다. 지난 19일 성북경찰서는 "이번 주에 임 특보 등 서울시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특보는 사건 초반에는 개인 사정으로 경찰에 나올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최근 일정이 조율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 특보는 전직 비서인 A씨가 고소장을 제출하기 약 1시간 전인, 이달 8일 오후 3시께 해당 사실을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보고하며 "실수한 것이 있으시냐"고 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박 전 시장은 같은 날 오후 9시 30분 임 특보와 서울시 변호사 등과 함께 대책 회의를 했다. 임 특보는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서울시 내부에서 가장 먼저 인지한 인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임 특보가 성추행 의혹을 인지하게 된 경로와 시점이 정확하게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대책 회의 당시 고소 사실을 어디까지 인지했는지도 함께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임 특보는 지난 16일 서울시에 사표를 제출했지만 사표는 수리되지 않은 상태이며, 현재는 대기발령 상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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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다음 달(8월) 14일이 `택배 없는 날`로 지정됐다. 지난 17일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오는 8월 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한다"라고 발표했다. 해당 협회에는 주요 택배업ㆍ물류업 등 관계사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이에 따라 `택배 없는 날`인 오는 8월 14일과, 광복절인 오는 8월 15일 토요일, 일요일까지 포함하면 휴가는 최대 3일이다. 이번 휴가에는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글로벌로직스, 로젠택배 등이 참여한다. 협회에 따르면 주요 4개(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글로벌로직스, 로젠택배) 택배사와 우체국택배는 업계 점유율의 90%를 차지한다 28년 만에 처음으로 택배업계에 휴무일이 지정됨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이를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문 대통령은 "기사님들이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며 "택배 기사분들의 발걸음이 가벼울수록 집 앞에 놓일 택배에도 행복한 마음이 담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택배 없는 날`은 지난해 8월에도 진행됐으나 일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이하 전국택배연대노조) 일부 조합원들만 참여했었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주요 택배업체들이 참여한다는 의사를 밝혀 전국의 택배 기사 대부분이 쉬게 될 예정이다. 전국택배연대노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쉼 없이 달려온 전국의 택배 기사님들이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며 "더욱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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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 등이 `2019년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결과에 따르면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국내관광 활성화, 기업 내 휴가문화 조성, 근로 의욕 향상, 근로자 개인적 편익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국내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참여자 중 당초 계획에 없던 여행을 다녀온 비율이 58.5%였으며, 해외여행에서 국내여행으로 변경한 비율도 50.8%에 달했다.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근로자 대비 국내 관광횟수와 일수도 각각 1.4회, 3.24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으로 인한 관광 지출은 1인당 104만 원으로 정부 지원금(10만 원) 대비 10.4배의 지출 효과가 발생했다. 참여 근로자들의 인식조사 결과, 휴가문화가 개선됐다는 비율은 61.3%였으며, 일과 삶의 불균형 개선(63.9%), 휴가의 질 향상(80.8%)도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 의욕과 근로 능률이 높아졌다고 인식한 비율은 각각 67% 수준이었으며, 애사심이 향상됐다는 응답도 61%에 달해 모든 부문에서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근로자보다 높았다. 참여 근로자들의 개인적 편익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다는 비율은 86.7%, 재충전의 기회였다는 비율은 89.8%였으며, 삶의 질이 향상됐다는 응답과 가족 간 유대감이 높아졌다는 응답은 모두 79.6%로 높게 나타났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중소ㆍ중견기업(소상공인 포함), 사회복지법인ㆍ시설,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근로자(20만 원)와 기업(10만 원)이 휴가비를 적립하면, 정부가 추가적으로 10만 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침체된 내수 경제와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 인원을 기존 8만 명에서 12만 명으로 확대하고, 참여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반값 할인, 지자체(강원, 경북 등) 연계 할인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하고 있다. 참여 희망 기업과 근로자는 누리집과 전담지원센터를 통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의 대표 복지프로그램으로도 활용하고 있는 추세"라며 "더욱 많은 기업과 근로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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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ㆍ이하 국어원)이 `패닉 바잉`의 대체 쉬운 우리말로 `공황 구매`를 선정했다. `패닉 바잉`은 가격 상승, 물량 소진 등에 대한 불안으로 가격에 관계없이 생필품이나 주식, 부동산 등을 사들이는 일을 가리키는 말로서 거래량과 함께 가격이 급상승하기도 한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앞선 다듬은 말과의 관련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패닉 바잉`의 대체어로 `공황 구매`를 선정했다. 이에 대해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국민 약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체부의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66% 이상이 `패닉 바잉`을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또한 `패닉 바잉`을 `공황 구매`로 바꾸는 데 응답자의 57%가 적절하다고 답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패닉 바잉`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러한 용어를 `공황 구매`처럼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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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 판매 중인 파슬리 제품에서 잔류농약이 기준보다 초과한 점을 적발해 후속 조치에 나섰다.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수입식품 등 수입ㆍ판매 업체인 `두비산업(경기 군포시 소재)`이 수입ㆍ판매한 프랑스산 `파슬리(천연향신료)`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해 해당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9월 22일인 프랑스산 `파슬리(천연향신료)`와 이를 소분한 제품이다. 또한 식약처는 수입식품 등 수입ㆍ판매 업체인 `아임유어스킨(서울 서초구 소재)`이 수입ㆍ판매한 미국산 `햄프강황환(기타가공품)`에서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가 기준치를 초과한 점을 적발해 해당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오는 12월 8일까지인 미국산 `햄프강황환(기타가공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관청에 해당 업체에 대한 행정조치와 해당 제품이 회수ㆍ폐기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는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부정ㆍ불량식품 신고전화로 신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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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최근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상조 결합 상품의 구조적인 문제와 함께 중요한 정보의 제공도 미흡해 소비자피해 발생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7일 한국소비자원은 3년간(2017년~2019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조 결합 상품 관련 소비자상담은 643건이라고 밝혔다. 이 중 불만 내용이 확인된 554건을 분석한 결과, 중도 해지 시 결합제품 비용 과다 공제 등 `해지환급금 불만`이 250건(45.1%)으로 가장 많았고 결합제품 배송지연, 안내와 다른 제품 배송 등 `계약불이행` 관련 불만이 96건(17.4%)으로 뒤를 이었다. `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보호 지침(이하 지침)`은 상조 결합 상품 판매업자가 상조서비스 가입과 가전제품 구입이 별개의 계약이라는 점을 설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상조 결합 상품 12개의 계약서를 검토한 결과, 별개의 계약임을 명확하게 기재한 계약서는 3개(25%)에 불과했다. 또한 지침에 따르면 가전제품 판매점의 판매원은 상조 결합 상품을 판매하면서 상조 상품을 `적금`으로 안내해서는 안되지만 가전제품 판매점 6곳을 방문 조사한 결과, 4곳(66.7%)에서 상조 결합 상품을 `적금`이나 `상조 보험` 등으로 설명하고 있었다. 일부 판매원은 지원(할인) 금액을 적금의 `선이자` 등으로 표현해 소비자가 금융상품으로 오인할 가능성도 있었다. 상조 결합 상품의 계약 초기에는 월 납입금의 대부분이 가전제품 할부금에 해당하며 가전제품 할부금이 완납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상조서비스 대금 납입이 시작된다. 12개 상품 중 7개(58.3%)가 가전제품 할부 기간(2년~5년)에는 상조 납입금이 총 납입금의 10% 미만에 불과했다. 이로 인해 소비자가 계약 초기에 해지를 요구할 경우 상조서비스 환급금은 거의 없고 가전제품 할부 계약은 그대로 남게 돼 소비자 불만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상조 결합 상품에서 가장 많이 취급하는 TV와 냉장고의 가격을 온라인 판매가와 비교ㆍ조사한 결과, 상조 결합 상품에 포함된 TV는 9개 상품 중 7개가 온라인 판매가(중앙값)보다 최소 20.9%에서 최대 172.6% 더 비쌌고 냉장고는 9개 상품 중 7개가 최소 23.1%에서 최대 120.8% 더 비쌌다. 상조 사업자는 가전제품을 무이자 할부 조건으로 판매하고, 만기 완납 시 납입금 전액을 환급하기로 약정하고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해당 제품의 가격이 시중가보다 높게 책정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소비자는 가전제품 할부기간 도중 상조서비스 계약을 해지할 경우 제품을 시중가보다 비싸게 구매하게 될 수 있어 계약 체결에 유의해야 한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자에게 ▲상조 결합 상품의 계약서와 홈페이지에 주요 계약 내용을 명확히 고지할 것과 ▲가전제품 판매원의 정확한 설명을 위한 교육을 강화할 것 등을 권고했다. 아울러 소비자들에게는 상조 결합 상품에 가입할 경우 `사은품`이나 `적금`이라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계약 조건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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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정수장 및 배수지를 대상으로 청결, 위생상태 점검을 전국으로 확대해 실시한다. 지난 17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최근 인천광역시에서 수돗물 유충 민원이 발생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전 홍정기 환경부 차관 주재로 시도 상수도사업본부장 및 환경국장, 유역(지방)환경청장, 한국수자원공사 등 물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전국의 정수장ㆍ배수지 등에 대한 위생상태를 긴급 점검하도록 요청했다. 환경부는 전국 정수장ㆍ배수지 등을 점검해 유충이 발생할 경우 즉시 관할 환경청으로 하여금 한국수자원공사 유역수도지원센터 등 전문기관의 협조를 받아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인천시 등의 유충 발견 사례를 다른 시도에 알리고,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름철 정수시설 및 배수지, 저수조 관리 등을 철저히 하도록 안내했다. 인천시에서 발생한 유충은 공촌정수장 수돗물의 맛ㆍ냄새ㆍ미량유해물질 등을 제거하기 위해 설치한 입상활성탄지에서 번식된 깔따구 유충이 수도관을 통해 가정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환경부는 입성활성탄지와 민원제기 지역에서 발견된 유충이 동일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분석을 실시 중이다. 아울러 환경부는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인천시에서 문제가 된 공촌정수장과 동일한 공정(입상활성탄지)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44개 정수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입상활성탄지를 운영하지 않고 있는 일반 정수장(440개)에 대해서도 운영관리 실태 및 깔따구 등 소형생물 서식 여부 등을 긴급점검하도록 관련 문서를 전달했다. 인천시는 최초 유충 발생(지난 9일)은 배수지를 거치지 않은 직결급수지역에서 주로 발생했고 이후 공촌정수장 일부 계통에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시에서 이달 13일 오후 11시경 유충 공급원 역할을 한 입상활성탄지 운영을 중단하고 표준정수처리공정으로 전환했기에 추가적인 급속 확산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다만 입상활성탄을 거쳐 공급된 공촌정수장 공급계통의 관로 및 배수지내 잔류 유충이 일부 지역에서 간헐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고 인천시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공촌정수장 정수지와 배수지 청소, 주요 민원지점 이토작업 및 유충 검출상황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 중이다. 상수도 관련 전문가들은 소규모 간헐적인 유충발생은 저수조 청소, 배수지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발생할 수는 있지만 인천시와 같이 수돗물을 공급받는 다수의 주택(수용가)에서 유충이 발생한 사례는 통상적인 일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시와 한강유역환경청은 공동으로 원인조사반을 구성해 활성탄지에서 유충이 어떻게 번식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보다 명확한 원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달 17일부터 상수도 및 유충 분야의 전문가 총 14명으로 원인조사반으로 구성ㆍ운영하고, 같은 달 18일부터 현장조사에 착수한다. 원인조사반은 상황종료 시까지 활동하며 유충 발생원인, 정수시설의 안정성 확보 방안, 재발방지 대책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인천을 비롯해 시흥, 화성 등에서도 유충이 발견됐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한강유역환경청에서 현장 확인을 실시했지만 신고세대 외에는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 앞으로는 유충 민원 발생지역에 대해 즉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정수장, 배수지 등을 비롯한 주변 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진수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수돗물 수급 정상화될 수 있도록 인천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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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병역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병역 거부자들에 대한 대체복무제가 시행된다. 병무청 대체역 심사위원회(이하 심사위)는 이달 15일 전원회의를 열고 35명을 대체역으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했다가 기소됐지만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이 확정된 인원들이다. 심사위는 사실조사와 사전심사위원회 심의 없이 35명의 대체역을 결정했다. 이들은 오는 10월부터 대체복무요원으로 소집돼 교도소ㆍ구치소 등 법무부 교정시설에서 36개월 동안 급식ㆍ보건위생ㆍ물품ㆍ시설관리 등에 대한 업무 보조를 수행하게 된다. 대체역은 2018년 헌법재판소가 종교적 신념 등에 따른 대체복무를 병역으로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새롭게 도입된 군 복무 형태다. 대체역 판정은 `종교적 신념`과 `개인적 신념`으로 구분해 심사한다. 종교적 신념으로는 ▲신도등록 여부 ▲군복무 거부 관련 교리 내용 ▲종교를 믿게 된 동기ㆍ경위 ▲군복무 거부가 교리에 근거한 것인지 여부 ▲신도들의 실제 군복무 거부 여부 ▲신앙기간ㆍ실제 종교활동 여부 ▲개종의 경우 그 경위·이유 ▲전반적인 삶의 모습 등 8개 요소가 규정됐다. 개인적 신념으로는 ▲신념의 구체적인 내용 및 근거 ▲신념 형성 동기ㆍ경위 ▲단체활동 시 활동단체의 설립목적 ▲신념 형성 시기 ▲신념에 따른 외부 활동 여부 ▲신념 일관성 ▲신념에 배치되는 행동 ▲전반적인 삶의 모습 등 8개 요소를 기준으로 심사를 받게 된다. 심사위 관계자는 "이번 대체역 심사위원회는 대체역 제도에 첫 발을 내 딛는 날"이라며 "새롭게 도입된 제도가 빠른 시일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17 · 뉴스공유일 : 2020-07-1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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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대전지방검찰청(이하 대전지검)이 대전시청을 압수수색했다. 지난 16일 오후 2시 30분께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 2-1지구 내 주택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대전지검은 이날 대전시청 14층 도시계획 상임 기획단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도안지구 A블록 256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을 승인하는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검찰은 4시간가량 이어진 압수수색에서 기획단 간부 A씨가 사용한 컴퓨터 내 디지털 정보와 문건 등 상자 1개 등 자료를 확보했다. 앞서 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대전경실련)은 지난해 3월 도안지구 주택개발사업과 관련해 시와 유성구가 불법으로 인ㆍ허가를 내줬다며 담당 공무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한편, 해당 지역에서 토지를 수용당한 주민들로 구성된 토지주연합회도 지난해 4월 같은 내용의 고발장을 대전지방경찰청에 제출한 바 있다. 대전지검은 현재 압수수색 상황에 대해 "구체적인 피의 사실이나 압수수색 대상 등 수사 상황에 대해선 알려주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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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달 만에 600명을 넘어서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 17일 NHK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0시 30분 기준 일본 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총 62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4월 10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755명을 기록한 이후 최대치다. 특히 이날 도쿄에서는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86명을 기록했다. 도쿄 일일 신규 확진자 중 70%가량에 해당하는 196명이 20~30대였으며 이 가운데 67명이 유흥가에서 감염됐다. 나머지 137명은 감염경로를 파악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오마가리 노리오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장은 "지난 한주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하루 평균 77명 발생했다"라며 "현재 속도대로라면 4주 뒤에는 16배인 약 1200명의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매일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일본 정부는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취지로 국내 여행을 장려하는 `고 투 트래블(go to travel)`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 내 반발에 부딪혀 지난 16일 일본 국토교통성이 `고 투 트래블` 캠페인에서 도쿄 지역을 제외하겠다고 밝혔지만, 도쿄를 제외한 46개 광역단체에서는 예정대로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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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산림청이 산불 진압에 도움을 주는 산림 맞춤형 `입는 로봇(웨어러블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림청은 이달 7일 세종시 금남면의 금강수목원에서 `산림작업 안전 확보를 위한 산악형 착용 가능(웨어러블) 장비 개발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공중진화대 등 실제 현장에서 장비를 사용하는 직원들이 참석해 장비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산림청은 그간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을 통해 무인기(드론), 사물인터넷 등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 개발에 집중해왔다. 올해는 `산림과학기술 실용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 맞춤형 `입는 로봇`과 `지능형 안전모(스마트 헬멧)` 개발에 착수했다. 오는 10월 1차 연도 사업이 완료되면 `입는 로봇`과 `지능형 안전모`의 시제품을 납품받아 현장에 활용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되고 있는 `입는 로봇`은 산불진화 작업을 할 때 보행을 보조해주고, 근력 소모를 완화해 작업 피로를 덜어주는 기능을 한다. `지능형 안전모`는 부착돼있는 카메라와 음성통화 기능을 통해 산불 상황실과 현장 작업자간 소통 및 상황 공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로봇 분야는 산림재해 및 산림사업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지능형 산림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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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도봉구(청장 이동진)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청년층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봉구 청년 일자리카페`를 온라인상으로 운영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도봉구 청년 일자리카페`는 구직자 수요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제공되는 강의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맞춤형 직무ㆍ기업분석 ▲현직 면접관과 함께하는 모의면접 ▲외국계 기업 등 영문이력서 작성 및 첨삭 ▲다양한 업계 현직자와 직무관련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멘토링 ▲합격을 부르는 스타일 연출법 ▲스터디그룹 맞춤 멘토링 등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울일자리포털 `도봉구 일자리카페`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는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채용정보와 공채일정, 면접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무인종합정보안내시스템(키오스크)`을 상시운영하고 있다. 이동진 청장은 "우리 청년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실업률 해소를 위한 다양한 청년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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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대구광역시가 모든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2차 긴급생계자금을 10만 원씩 지급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달 16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1차 긴급생계자금, 정부 재난지원금 지급이 종료되는 다음 달(8월) 이후 긴급생계자금을 10만 원씩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도록 계획했다"라며 "추석 전까지 지급이 완료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는 시비 1918억 원에 국비 512억 원을 더해 총 2430억 원 규모 재원을 마련했다. 향후 구체적인 지원 시기 및 절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서민생계지원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권 시장은 또한 지난 13일 동안 지역 발생이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음을 강조하면서 "지난 1차 긴급생계자금이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하게 어려워진 가구를 지원하기 위함이었다면,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 전반에 발생한 충격을 완화하고 긴 고통의 시간을 잘 인내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전 시민에게 골고루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권 시장은 "1차 긴급생계자금 지급 시 발생했던 우려사항을 보완해 시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며 "대구시민 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아 코로나19라는 높은 산을 넘어 새로운 희망의 대구를 만들어 가도록 대구시가 더욱 묵묵히 시민 여러분의 곁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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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는 강동구의 한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 1명이 지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주민인 해당 확진자는 지난 10일 이 산후조리원에 입소했으며, 15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검사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산후조리원에 함께 있던 산모들과 최근 퇴원한 산모 및 영유아, 종사자 등 73명을 상대로 전수 검사를 벌이고 있다. 이 가운데 41명이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나머지 32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이다. 시는 이 산후조리원을 소독하고 임시 폐쇄 조치했으며, 입소한 확진자가 어떤 경로로 감염됐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해당 환자를 비롯해 지난 16일 서울시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됐다. 또한 17일 오전 중구 한화생명 집단감염으로 근무자 2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총 10명이 됐다. 이에 따라 17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 발생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60명이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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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최근 재활용시장 관련 업계의 수익성이 감소하자 지원 대책 확대에 나섰다. 16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10개 재활용품 수거 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1월과 6월의 재활용품 가격 및 수익성을 분석해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수거 업체가 선별 업체에 판매하는 재활용품 판매가격은 지난 1월 대비 kg당 약 19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환경부가 각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공동주택(아파트) 재활용품 가격연동제에 따라, 수거 업체가 공동주택에 지불하는 매입가격은 전국 평균 약 6원 인하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돼 실제로 수거 업체의 부담은 재활용품 판매가격이 약 13원 인하된 것과 같은 상황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영향 및 유가하락 등으로 올해 3월부터 적체 우려가 제기됐던 폐플라스틱 재생원료의 경우 kg당 PET(850원→630원), PP(751원→674원), PE(974원→801원) 각각 작년 대비 가격이 하락했지만 공공비축, 수입제한 등 적체방지대책을 추진한 결과 플라스틱 재생원료 유통량은 2019년 평균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 재활용품목 가격하락이 지속되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관련 업계는 취급품목 가격변동 등 시장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한 동향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일 국내 최대 PET 재활용 업체 등이 선별 업체로부터의 매입단가 인하를 통보하면서 선별 업체는 수거 업체 매입단가를 연달아 인하하거나 수익성이 없는 혼합플라스틱 반입 제한을 예고했지만 이달 13일 상기 재활용 업체 등이 매입단가 인하를 철회하면서 시장은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다. 환경부는 이러한 재활용시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속 악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업계에 대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재활용시장 안정화 대책으로 지난 4월 22일에 권고한 바 있는 가격연동제를 최대한 확대 적용해 재활용품목 수거비용을 낮추고 공동주택 분리배출을 인력을 지원해 잔재물을 최소화하는 한편, 공공ㆍ민간선별장 자원관리도우미 지원, 페트병 외 페트류 플라스틱에 대한 선별비용 지원 확대, 융자지원(900억 원) 및 공공비축 창고 3개 추가 확보(오는 10월)와 함께 공공비축 확대 등을 추진한다. 특히 환경부는 현재 시행 중인 가격연동제(공동주택의 31.9% 적용)를 모든 공동주택으로 확대할 경우(인하율 40% 가정), 올해 1월 수준으로 수거 업체의 수익을 회복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단가조정 등을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시장 불확실성 감소를 위해 업계와의 소통채널을 밀접하게 유지하되, 일부 업체의 수거거부ㆍ선동ㆍ담합행위 등 국민생활 불편 초래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유사 시에도 재활용폐기물 수거, 선별, 재활용 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업해 공공수거 전환, 공공선별장 확대 운영, 재활용 수요처 확대 등의 국민생활 불편 최소화 대책을 준비 중이다. 또한 환경부는 경기가 지속 악화되는 상황을 대비해 단계적 대응책을 마련하면서 재활용시장 안정화를 위해 모니터링 강화 및 신속한 지원대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영기 자원순환정책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활용 관련 업계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부는 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면서 업계 수익 개선에 필요한 실질적 대책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국민들께서는 재활용품목 가격연동제가 조속히 적용되고 재활용 폐기물이 적정하게 분리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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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문화재청이 레고랜드 사업자 측이 제안한 중도유적지 `파일(pile)시공` 불허 여부에 대한 발표를 앞두고 있다. 파일시공은 10m 이상의 기초용 말뚝을 수십 미터 깊이로 박는 공법을 뜻한다. 만일 파일시공이 허가될 경우 중도유적지 지하의 유물들은 파괴될 수밖에 없다. 중도유적지킴본부(이하 중도본부) 측에 따르면 이달 15일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제7차 문화재청 매장문화재분과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강원중도개발공사가 제출한 `레고랜드 테마파크 호텔 공법 변경안`을 논의했다. 이번 안건은 강원도청, 강원중도개발공사, 레고랜드 코리아(LEGOLAND KOREA) 등이 레고랜드전망타워와 레고랜드호텔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파일시공을 허가받기 위해 신청됐다. 도는 6층의 규모의 레고랜드호텔과 15층 규모의 대형호텔, 휴양형 리조트 등을 건설하려는 계획이지만, 레고랜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중도는 지반이 매우 연약해 파일시공을 하지 않고는 고층건물을 건설할 수 없는 여건이다. 앞서 문화재청은 도가 레고랜드 개발을 위해 중도유적지를 발굴했을 때 유적지를 보존하기 위한 취지로 유물ㆍ유적 위로 1m의 보호층을 유지하도록 명령했고, 당시 레고랜드 사업자 측은 유적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벌집모양 구조물을 바닥에 까는 특수공법 `허니 셀 기초방식`을 활용해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지만 최근 다시 레고랜드호텔과 전망타워 등의 안전을 위해 파일시공 형식을 선정해야 한다며 `레고랜드 테마파크 호텔 공법 변경안`을 문화재청에 접수했다. 이에 대해 이달 16일 문화재청 발굴제도과 담당주무관은 김종문 중도본부 대표와의 통화에서 `(파일시공이) 부결된 것으로 알면 되느냐`는 질문에 "그러면 그렇게 아시면 된다"라며 "17일 결제가 나면 해당 지자체에 문서를 보낼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중도는 2013년 레고랜드사업을 위한 발굴결과 1266기의 선사시대 집터와 149기의 선사시대 고인돌 무덤이 발굴되면서 일부 전문가들에게 `세계 최대 규모의 선사시대 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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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깨끗한 식수원 확보를 위해 부유물 쓰레기 수거를 추진한다. 17일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대청댐 등 전국 댐에 유입된 부유물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 및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 기간(이달 12일~15일) 중 전국의 12개 댐에 약 1만7000톤가량의 부유 쓰레기가 유입됐다. 특히 대청댐(1만1000톤) 구간에 집중적으로 부유물이 유입됐다. 유입된 부유물은 약 80%가 하천변에 있던 풀, 고사목 등 초목류이며 나머지는 둔치 등에서 발생된 생활 쓰레기로 추정된다. 5년간 홍수기에 전국 댐에 유입된 부유물은 연평균 약 7만 톤이며, 여름철 집중 강우 기간 및 태풍 유무에 따라 발생량에 큰 차이를 보인다. 댐에 유입된 쓰레기 대부분은 부유물 차단망 내에 있기 때문에 수거 선박, 굴삭기 등 장비를 집중 투입하면 2주 내로 모두 수거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수거된 부유물을 종류별로 분류해 생활 쓰레기 중 캔, 유리병, 페트병 등을 최대한 재활용하고, 나머지 생활쓰레기는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앞서 환경부는 집중호우 시 부유물 유입량을 사전에 줄이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합동으로 장마철 대비 쓰레기 정화주간(지난 6월 22일~28일)을 운영해 생활 쓰레기 약 6200톤을 수거한 바 있다. 환경부는 추가적인 집중호우에 따른 쓰레기 발생에 대비해 향후에도 한국수자원공사 및 유관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국의 댐, 하천, 하구의 방치 쓰레기 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미자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깨끗하고 건강한 식수원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신속한 정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자체와 합동으로 주요 관광지와 부유물 발생원을 점검하는 등 부유물 유입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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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행정안전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지원에 나섰다. 16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지역소비 활성화를 연말까지 이어가기 위해 올해 6조 원으로 예정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규모를 9조 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국회에서는 추가로 발행되는 3조 원 발행액의 8%에 해당하는 국비 2400억 원과 본예산 발행지원 규모 미 판매분 발행액의 4%에 해당하는 국비 777억 원을 지원하는 추경안이 통과됐다. 각 지자체는 여건에 맞게 개인당 월 구매 한도 100만 원 이내에서 연말까지 10% 할인 판매를 지속한다. 올해 1차 추경을 통해 6조 원 규모로 발행된 지역사랑상품권은 상반기에만 약 5조8000억 원(96%)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광역시(1조474억 원), 경기도(1조334억 원)에서 1조 원 이상이 발행됐으며 부산광역시(7204억 원), 전북(4641억 원), 전남(3554억 원) 등 전국적으로 판매량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는 2019년 172개에서 올해 230개로 늘어, 거의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상품권이 발행됐다. 상품권 사용 내용을 살펴보면 주로 음식점, 유통업(슈퍼마켓, 편의점 등), 학원, 음료식품, 의원 등 생활밀착형 업종에서 사용돼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드러났다. 고규창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3차 추경을 통한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소비를 진작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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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지난 16일 LH는 대전쪽방상담소에서 매입 임대주택 거주 취약계층 생활지원을 위해 주거복지재단에 성금 6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 및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주거복지재단을 통해 대전쪽방상담소, 원주노숙인센터 등 14개 운영 기관에 전달된다. 각 기관은 현재 LH 매입 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중 기존에 쪽방 등에 거주했던 비주택 거주자, 가정폭력 피해자, 아동빈곤가구 등 400가구에 무더위 대비 가전제품이나 코로나19 방역용품, 생필품 등 가구별 필요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금 재원으로는 LH가 지난 3월 임원급 직원 15명의 임금을 모아 조성한 성금 1억2000만 원 중 50%를 활용하며, 나머지 50%는 지난 6월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에 기탁 및 소규모 사회적 경제 기업을 지원하는 데 쓰이게 된다. 변창흠 LH 사장은 "LH는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는 물론 사회 전반에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국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17 · 뉴스공유일 : 2020-07-1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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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국내 물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오늘(16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국내 물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대구광역시, 삼성엔지니어링,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협의회와 이날 대구 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엔지니어링 산업환경사업본부는 최신 하수처리공법의 국내외 하수처리시설 적용 확대와 물산업 분야의 민관 협력을 토대로 하는 동반 성장을 위해 올해 10월부터 달성군에 위치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입주할 계획이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단은 물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삼성엔지니어링을 비롯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들이 물산업 관련 실증 설비 시설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삼성엔지니어링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의 물 기술 및 제품을 관내 상하수도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국내외 생산설비(플랜트) 사업에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의 기술ㆍ제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대구시, 삼성엔지니어링 및 입주기업과의 인적ㆍ기술적ㆍ행정적 협업을 통한 국내 물산업 동반 성장의 주춧돌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단은 물관련 전 분야 시험분석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물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거점으로 대구시, 삼성엔지니어링 및 입주기업과의 기술교류 및 동반 성장을 물론 우리 물기업의 국내외 판로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환경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물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동반 성장 협력 활동을 한층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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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이 시작됐다. 지난 15일 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INO-4800`을 피험자에게 투여했다고 밝혔다. 해당 백신은 미국 제약사인 이노비오에서 개발했다. 국내 첫 피험자인 A씨(40)는 "현재 4살 아이를 키우고 있어 코로나19 백신에 관심이 많았다"라며 "부모님과 주변에서는 혹시나 모를 부작용을 걱정했지만, 의료진의 설명을 듣고 안심이 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서 서울대병원은 지난 6월 4일 국제백신연구소(IVI)와 이노비오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임상시험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등 두 곳에서 이뤄진다. 최평균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건강한 지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국내에서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서울대병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연구를 위한 건강한 지원자를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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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휴가철을 앞두고 한국철도(코레일)와 수서고속철도(SR)가 고속열차 요금을 대폭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코레일은 가족과 친구 등 둘이서 함께 타면 KTX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둘이서 KTX 반값` 할인 행사를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8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KTX 일반실 2인 기준 11만9600원인 서울~부산 구간을 5만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코레일은 일행이 4명인 여행객을 위해 `KTX 동반석` 묶음 좌석을 제공해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전했다. `KTX 동반석`을 구매할 경우 KTX 일반 좌석 성인 4명 기준 23만9200원인 서울~부산 구간을 7만18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해당 할인 상품을 이용하려면 코레일 홈페이지나 `코레일톡` 앱을 통해 예매ㆍ구매하면 된다. SR은 이달 한 달 동안 주말에 운행하는 SRT 중 32개 열차 운임을 반값으로 할인한다. 열차가 출발하기 이틀 전까지 예약할 경우 성인 4인 가족 기준 수서~부산 구간을 기존 금액인 42만 원보다 50%가 할인된 21만 원에 왕복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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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9살 의붓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넣고 7시간 넘게 가둬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첫 재판에서 살인 혐의를 부인했다. 지난 15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채대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살인ㆍ상습 아동학대ㆍ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성모 씨(41) 측 변호인이 "살인 혐의는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아이가 들어가 있는 가방 위에 올라가 뛰거나 밟고`, `지퍼를 열고 드라이기를 켜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해 "가방 위에서 떨어질 정도로 높이 뛰지는 않았고, 뜨거운 바람도 가방 안에 넣은 게 아니라 밖으로 나온 손에 쬐었다"라며 "죽음에 이르게 할 정도는 아니었고, 그럴 의도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피해자의 가족들은 분을 참지 못하고 재판을 마치고 나가는 성씨에게 욕설을 뱉어 법정경위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성씨는 지난달(6월) 1일 의붓아들 A군을 가로 50㎝ㆍ세로 71.5㎝ㆍ폭 29㎝ 크기의 여행용 가방에 약 3시간 동안 감금했다가, A군이 오줌을 싸자 44㎝ㆍ세로 60㎝ㆍ폭 24㎝ 크기의 더 작은 가방에 4시간가량 감금했다. A군은 가방에 갇힌 지 약 7시간 후 심정지를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한편, 심씨의 다음 재판은 오는 8월 19일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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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연상호 감독의 영화 `반도`가 개봉 첫날 35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동시 개봉한 대만과 싱가포르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16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한 `반도`는 하루 동안 35만2926명이 관람했다. 이는 지난 1월 개봉한 올해 최고 흥행작 `남산의 부장들`의 개봉 첫날 스코어 약 25만2000명을 경신한 기록이다. 영화 `반도`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부산행`에 이어 `반도` 역시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고 190개국에 선판매되며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 국내와 같은 날 개봉한 싱가포르와 대만에서도 `반도`는 압도적 오프닝을 기록하고 있다. `반도` 개봉으로 극장 영업을 재개한 싱가포르에서는 상영관 당 최대 50석만 이용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싱가포르 역대 최고 한국 영화 흥행작인 `신과 함께 : 인과 연`의 종전 수익(11만9000싱가포르달러)을 뛰어넘는 신기록(14만7000싱가포르달러)을 세웠다. 대만에서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비슷한 수준인 300개 관에서 개봉해 4년 전 `부산행`의 기록을 뛰어넘어 80만 달러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한편 `반도`는 오는 24일 베트남, 29일 라오스, 30일 덴마크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후 오는 8월 6일 뉴질랜드, 7일 핀란드ㆍ스웨덴ㆍ노르웨이ㆍ북미, 8월 중 호주ㆍ러시아ㆍ인도ㆍ필리핀 등 순차 개봉이 예정돼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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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사항을 심의ㆍ의결하는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15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제1기 국민정책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국민과의 정책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위촉한 국민정책기자단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일재 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국민정책기자단을 격려하고, 개인정보보호정책과 관련된 국민정책기자단의 질의에 직접 답하며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국민정책기자단은 대학생, SNS 파워유저 등 다양한 인원으로 구성됐다. 기자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7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개인정보보호정책은 물론 생활 속 개인정보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드는 등 위원회와 국민 사이의 소통 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 김일재 위원장 직무대행은 "오는 8월 5일 통합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출범을 앞두고 있는 만큼 국민정책기자단의 활동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라며 "국민들이 개인정보보호정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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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남이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지역특산품을 등록ㆍ판매하는 `전라남도 브랜드관`을 운영하는 가운데, 특산품의 명칭이 일본식으로 기재돼있다며 이를 변경해달라는 청원이 등장했다. 지난 13일 도 홈페이지에는 `전남도청이 주관하는 해외판매 농수산품의 일본식 영문표기 변경요청`이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아마존에서 판매되는) 지역특산품 중 김을 스시 노리(SUSHI NORI)라는 일본식 영문표기로 제작하는 물품이 있다"고 지적하며 한국식 영문표기인 `GIM` 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청원인은 "김과 노리는 제조과정과 사용방법까지 달라서 외국인들도 별개로 인지하고 있는 제품인데 굳이 일본식 영문표기인 `노리`로 표기 및 판매하실 이유가 없다"며 "지역특산품의 홍보와 판매를 주관하는 지자체로서의 의무와 책임감을 가지고 한국식 영문표기로 수정해 제작하시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청국장 가루를 `NATTO POWDER(나토 파우더)`라는 일본식 영문표기로 올린 것에 관해서도 "만드는 방식도 다른데 왜 나토라고 설명하는지 이해가 안간다"라며 추가 청원을 게재했다. 도는 관련 논란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재발을 막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 관계자는 "일본식 영문표기된 제품은 즉시 브랜드관에서 입점 제외시키고, 빠른 시일 안에 순우리말과 영문표기 방식(GIM)으로 포장지를 변경한 후 재입점토록 조치할 계획"이라며 "청국장을 포함한 다른 51개 입점 제품들에 대해서도 철저히 검증해 비슷한 사례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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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가 급증하면서 일일 확진자가 61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361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61명 중 해외유입이 47명으로, 지역발생 14명의 3.4배에 달했다. 해외유입 사례 가운데 2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27명은 경기(18명), 대구광역시ㆍ강원(각 2명), 서울시ㆍ인천광역시ㆍ울산광역시ㆍ충북ㆍ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 14명의 경우 서울시 6명, 경기 3명, 인천시 2명 등 수도권에서 11명이 나왔다. 이 외에 광주광역시ㆍ대전광역시ㆍ강원에서 1명씩 새로 확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명 증가해 누적 291명이다. 완치로 격리 해제된 사람은 48명이 늘어 총 1만2396명으로 집계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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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가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을 조사할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시는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원 인권침해 진상규명에 대한 서울시 입장`을 발표했다. 황인식 서울시 대변인은 "서울시는 여성단체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를 호소한 직원의 고통과 아픔에 공감하며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황 대변인은 먼저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직원에 대한 2차 가해를 차단하기 위해 ▲피해 호소 직원의 신상보호 ▲조직 내에서 신상공개ㆍ유포, 인신공격 방지 공문 배포 ▲2차 가해 확인 시 징계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언론과 시민 여러분께도 해당 직원에 대한 무분별한 보도나 비난을 중단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요청한다"며 피해 직원에게 치료회복 프로그램, 주거안전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성추행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한다. `민관합동조사단`의 운영방식이나 일정 등은 차후 여성단체, 인권전문가 등과 구체적으로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황 대변인은 "서울시는 시장 궐위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 직원들이 직면한 혼란과 상처를 치유하고 흔들림 없이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조직 안정화에도 힘쓰겠다"라며 "전 직원이 심기일전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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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이 함께 `고도보존육성 정책` 미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지난 14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했다. 2012년 `고도 시범지구 지정` 이후 고도보존육성 정책의 환경 변화에 맞춰 그동안의 성과 평가와 새로운 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관련 제도의 개선방안 모색과 미래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취지이다. 토론회는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고도육성법의 발전방향(김지훈ㆍ법제연구원)을 시작으로 ▲고도보존육성 기본계획 수립현황 및 개선방안(문이화ㆍ마한백제문화연구소) ▲고도보존육성사업의 추진성과와 향후과제(심경미ㆍ건축도시공간연구소) 등 3개 발표로 이뤄졌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좌장인 이순자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중심으로 발표자들과 토론자들이 토론회에서 논의된 고도보존육성 정책의 과제와 제도 개선방향, 미래 발전방향 등에 대한 제언을 되짚었다. 문화재청은 2004년 `고도보존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이후 고도보존육성 기본계획 수립을 통한 고도 유적의 정비, 이미지찾기 사업을 통한 역사문화환경 개선, 주민활동 지원사업을 통한 주민 주도 고도보존육성 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는 경주 황리단길과 공주 제민천 지역 등이 관광 명소가 되는 등 일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도 탐방의 거점 마련을 위한 탐방거점센터 조성 설계 착수, 동아시아 역사도시 진흥원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고도 주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이미지찾기 사업 시행 시 재산처분의 완화, 중요유적 발굴로 인한 손실보상 시행 등 고도보존육성 정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고도보존육성 정책 개선의 기틀을 마련하고,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부 혁신의 역점과제인 `고도 역사문화환경 정책 개선방안 연구`를 추진해 정책 개선의 성과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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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최근 제주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콩제비꽃 추출물이 모발 성장과 탈모 억제 효과를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혀 이목이 쏠린다. 지난 15일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콩제비꽃 추출물이 탈모 관련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콩제비꽃은 산과 들의 습한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경기도, 강원도, 제주도 등 전국에서 자생하며, 어린잎은 식용으로 쓰인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실험용 쥐에서 추출한 모유두세포에 콩제비꽃 추출물을 적용한 실험을 통해 이 추출물이 모발 성장 및 탈모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 전까지 콩제비꽃이 발모, 탈모 억제에 효능이 있다는 것은 알려지지 않았다. 연구진은 콩제비꽃 추출물 0.1μg/ml을 모유두세포에 처리했을 때 모유두세포가 증식했으며 현재 발모제로 쓰이는 미녹시딜과 효과가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것을 확인했다. 콩제비꽃 추출물은 모유두세포의 증식 주기를 활성화하는 사이클린 D1 단백질 발현을 증가시키고, 증식 주기를 억제하는 p27 단백질 발현을 감소시킨다. 콩제비꽃 추출물이 세포 성장과 생존을 조절하는 신호전달 경로를 활성화해 세포증식을 이끄는 것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천연 소재의 발모 기능성 화장품 등 후속 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다. 최근 화장품 원료 인증을 위해 콩제비꽃 추출물의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등재 신청을 완료했으며 향후 식품, 의약품 소재로 개발하기 위해 유효성분 분리, 대량생산, 안정성 및 안전성 등 지속적인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상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미생물연구실장은 "이번 연구 결과로 우리나라 자생생물이 가지는 다양한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산업적으로 활용해 국가 생물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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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경찰청이 시민 체감안전도 제고 방안 모색에 나섰다. 지난 10일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연구소장 손장목)는 경찰청 문화마당에서 지역별 맞춤형 치안을 위한 경찰데이터 분석을 주제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자치경찰 시대를 앞두고 시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경찰 데이터를 활용한 해결방법을 모색하고자 개최했으며 현장경찰관, 경찰청 관련 부서, 연구자들이 참석했다. 치안정책연구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경제위기로 인한 치안환경변화 예측분석` 서울청 체감안전도 영향요인 분석 및 향상방안 제언 `112신고 유형 분류 및 핫스폿 분석` 등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스마트치안지능센터 박세연 연구관은 기계학습(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경제지표 변화에 따른 범죄 발생 변화를 발표했다. 박 연구관은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범죄 중 2017년 6월 대비 올해 6월에는 도박(127%↑), 특별경제범죄(44%↑), 도(25%↑)는 급증하고, 폭행(12%↓)과 상해(7%↓)는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민휘경 연구관은 서울청 체감안전도 영향요인 분석 및 향상방안 제언 이라는 주제로 경찰 치안서비스 평가의 영향요인을 발표했다. 시민들의 체감안전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분석한 결과, 관서별로 영향요인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주민들의 체감안전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A 관서는 `높은 여성 대상 범죄 발생량`인 반면, B 관서는 `높은 경제 취약인구 비율`로 영향요인이 서로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혜진 연구관은 `112신고 유형 분류 및 핫스폿 분석`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112신고 기타유형`을 자연어처리 기법을 통해 자동 분류함으로써 해당 경찰서에서 필요로 하는 범죄 통계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기법이다. 이에 따라 기존 통계 대비, 기타 유형의 약 38%를 특정 유형(피싱사기, 주취자, 폭력 등)으로 자동 재분류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부가적으로 특별 테마 범죄 유형(대인피해가 발생한 주거침입 등)의 발생 패턴을 지리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계명대 김중곤 교수는 유동인구 분석을 활용한 대구지방경찰청 112신고 대응 성과를 발표했다. 김 교수는 대구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유동인구를 기반으로 한 순찰노선 재배치와 112신고 대응 효율화를 연구해왔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이 연구를 통해 대구시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순찰노선 알고리즘을 운영해 112신고를 줄였고 특히 절도를 예방한 효과를 거뒀다. 장광호 스마트치안지능센터장 경정은 "자치경찰 시대를 앞두고 경찰도 맞춤형 데이터 활용이 중요하다. 기술보다 절실한 것은 경찰 조직 내 각 부서가 자신이 관리하는 데이터를 다른 부서에 공유하려는 태도이다. 우리 센터는 경찰 조직 내 각 부서가 서로의 데이터를 공유하고 기술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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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전처가 의약품의 시판 후 안전관리를 위해 운영해온 `재심사` 제도를 전(全) 주기 안전관리 체계인 `위해성관리계획(RMP)`으로 통합 운영한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재심사(1995년~)`와 `위해성관리계획(2015년~)`은 의약품의 시판 후 안전사용을 위해 도입된 제도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 제도를 일원화하고 국제조화를 이루기 위해 단계적으로 개선을 추진한다. 이번 개선방안은 ▲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 체계의 국제조화 ▲수집된 안전정보 분석 강화 등 `약물감시` 내실화 ▲자료보호제도 신설 등을 위해 마련했다. 개선에 따라 위해성관리계획과 재심사를 동시에 이행함에 따른 자료의 중복제출을 해소하기 위해 제출내용과 양식을 합리적으로 바꾼다. 정기보고 시 중복되는 자료는 위해성관리계획으로 우선 보고하고 `국내 시판 후 조사` 항목은 재심사로 보고할 수 있게 됐다. 의약품 특성에 맞는 `국내 시판 후 조사`를 위해 조사대상자 수를 유병률, 적응증 등에 따라 산출해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위해성관리계획`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이행 사항을 명확히 해 행정의 예측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식약처는 재심사 제도를 위해성관리계획으로 일원화하고 별도의 자료보호제도를 신설함으로써 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 제도의 국제조화를 이룰 계획이다. 아울러 신약, 자료제출의약품 등 안전정보가 제한적인 의약품에 대해 시판 직후 일정 기간 의약품 사용 정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하도록 추가적인 약물감시 제도를 도입한다는 구상이다. 이의경 처장은 "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는 허가 당시에는 예상할 수 없었던 의약품의 부작용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통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도움으로써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식약처도 이번 단계적 개선을 통해 제도를 효율화해 정부와 업계의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시판 후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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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능산리 사지 옆 기존 정비구간부터 그 아래 옛 국도까지 정비되지 않은 채 남아 있던 부여 나성 성곽 170m에 대한 정비에 나선다. 현재 나성 정비는 동문지 주변 산과 들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이번에 정비를 시작하는 구간은 동문지 북쪽 옛 국도와 연접한 지역으로 성돌(성을 쌓는데 사용하는 돌) 대부분이 유실돼 돌을 새로 가공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따르는 곳이다. 그러나 주변에 능산리 사지와 능산리 고분군을 보러오는 관람객들이 많아 석벽을 복원해 정비할 계획이다. 현재 문화재수리업체 선정을 마쳤으며 오는 24일 착공해 2021년 4월 마무리할 예정이다. 부여 나성(사적 제58호)은 백제의 수도 사비를 방어하기 위해 쌓은 성으로, 수도의 안과 밖을 구분하는 상징성도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왕성을 포함한 도시 전체를 둘러싼 `도성(都城)`으로는 동아시아에서 중국 북위의 낙양성과 함께 가장 이른 시기(6세기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고학적으로 확인된 6.3㎞ 중 4.5㎞ 가량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 정비로 도시를 둘러싼 성곽 외에도 도시 밖에 조성된 왕릉인 부여 능산리 고분군(사적 제14호), 왕실 사찰로서 백제 금동대향로(국보 제287호)와 부여 능산리사지 석조사리감(국보 제288호)이 출토된 부여 능산리 사지(사적 제434호) 등을 통해 백제가 완성했던 고대 도성 체계를 보다 쉽게 체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곽은 이번 정비구간 남쪽의 옛 국도와 왕포천, 새로 난 국도로 인해 얼마간 끊겼다가 다시 이어지는데, 그곳에 동문지가 확인됐고 주변으로 수문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이 구간도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정비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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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를 만들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계와 정부, 기업이 함께 논의하는 장이 열렸다. 포스코는 이달 14일 한국인구학회가 주최하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대통령직속기관)와 포스코가 후원하는 `2020 저출산 심포지엄`이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구절벽ㆍ지방도시 소멸의 시대, 청년이 행복한 나라에 미래가 있다`는 주제로 열렸으며 ▲주제발표 ▲사례발표 ▲토크콘서트 : 밀레니얼 톡! ▲정책제언 및 랩업(Wrap-up) 등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서울대학교 이철희 교수는 `광양제철소`가 위치한 전남 광양시와 `이천 SK 하이닉스공장` 건설에 따른 경기 이천시의 인구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업의 고용확대가 지역의 혼인ㆍ출산율 증가로 이어진다는 사례를 제시하면서 인구절벽 해소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90년대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와 가수 박지헌, 핀란드 출신 방송인 패트리 칼리올라, `트랜드 코리아 2020` 공동저자 서울대학교 최지혜 교수 등은 출산율 해결을 위한 일자리의 중요성과 육아 노하우, 핀란드 정부와 기업의 육아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이날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저출산 해법에 대해 학계, 정부, 여러 기업들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 되어 논의된 정책 제언과 아이디어들이 우리 사회로 확산되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포스코는 육아와 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경력단절 없는 육아기 재택근무제`와 아내와 남편 모두에게 유급휴가 혜택을 부여하는 `배우자 태아검진 휴가제`를 시행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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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운동을 한 `대한인국민회` 회관에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다. 15일 서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대한인국민회 회관에 한국어와 영어로 표기한 안내서 1만 부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 교수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들의 상황도 썩 좋은 편이 아니다"라며 "이럴수록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3ㆍ1 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던 지난해부터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 리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안내서에는 대한인국민회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과 과정, 신한민보의 발간, 독립군 양성 등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게재됐다. 이 밖에도 송혜교와 서 교수는 지난 9년 동안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22곳에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기증해 왔다. 한편, 1910년 안창호가 설립한 대한인국민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비롯해 여러 독립운동 단체에 활동 자금을 제공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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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일대 수돗물에서 발견된 유충은 깔따구류의 일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는 지난 14일 환경부 등 관련 기관과 대책 회의를 마친 뒤 이같이 밝혔다. 인천시는 국내에서 알려진 깔따구류가 유해하다고 확인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안전을 위해 유충 발견 신고가 접수된 왕길동과 당하동, 마전동 등 3만6000가구에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것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 등 관계기관은 유충이 활성탄 여과지에서 발생해 수도관을 타고 가정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활성탄 여과지에서 발견된 유충과 각 가정에서 발견된 유충의 DNA 일치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유충 발생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충 발생 지역의 수돗물 방류작업을 실시해 기존 수돗물을 교체하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일부터 14일 정오까지 인천시 서구 일대에서는 유충이 나왔다는 신고가 총 23건 접수됐다. 이에 따라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민원 접수 즉시 현장 점검반을 구성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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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혈장치료제 개발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 혈장치료제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에서 항체 및 면역글로블린을 농축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혈액이 필요하며, 미리 형성된 항체를 체내 주입하게 되면서 가장 빠르게 투약될 수 있는 의약품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4월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에서 위독한 상태였던 확진자 2명이 혈장치료를 받고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어 그 효과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지난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임상시험용 혈장을 치료제로 만드는 데만 거의 길게는 한 달 가까이가 소요된다"며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혈장치료제 임상시험이 시작되는 시기는 현재 목표상 오는 9월 초"라고 밝혔다. 이달 13일 기준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해 혈장 공여 의사를 밝힌 완치자는 375명이며 이 중 171명의 혈장을 확보했다. 이에 더해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대구광역시 신천지 신도 4000여 명이 단체 기증 의사를 밝혀 혈장 확보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하지만 현재 대구시에서 혈장 추출이 가능한 병원은 3곳으로, 하루 10여 명분을 확보할 수 있다. 이에 적십자사가 채혈버스를 지원하면서 하루 100명씩, 이번 주 내에 500명분의 혈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임상시험에 필요한 혈장은 최소 130명분 이상이다. 질병관리본부와 GC녹십자는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모인 혈장을 임상시험에 쓰고, 추가 확보되는 신천지 신도 혈장을 본 치료제 개발에 활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국내 혈장치료제 개발은 GC녹십자가 국립보건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이달 안에 혈장치료제 GC5131A의 임상2상이나 임상3상에 들어가고, 올해 안에 상용화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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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37)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의붓아들 살해 혐의는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로 인정됐다. 광주고법 제주재판부 형사1부(왕정옥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제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열린 고유정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전 남편에 대한 살해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해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전 남편인 피해자를 면접교섭권을 빌미로 유인, 졸피뎀(수면제의 일종)을 먹여 살해하고 시신을 손괴ㆍ은닉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피해자가 자신을 성폭행하려다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변명으로 범행을 부인하고 있어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반면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원심처럼 무죄를 선고했다. 증거 불충분과 살해 동기 부족을 이유로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항히스타민제(감기약 성분의 일종)를 복용한 상태였고, 평소 잠버릇이 있던 친부가 깊은 잠에 빠져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의붓아들이 포압사(어린아이가 성인의 몸에 눌려 질식해 사망하는 것)했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며 "당시 두 아이들(고유정 친자, 의붓아들)과 새로운 생활을 꿈꾸던 피고의 상황을 고려할 때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고유정은 지난해 5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버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고유정은 의붓아들 살해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검찰은 고유정이 지난해 3월 2일 충북 청주시 자택에서 잠을 자던 의붓아들의 뒤통수 부위를 강하게 눌러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검찰은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1심 결심 공판과 같이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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