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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유아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경사진 바운서, 흔들의자, 요람 등(이하 경사진 요람)에 대한 영아 질식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국내 유통ㆍ판매 중인 경사진 요람 9개 제품을 시험ㆍ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의 등받이 각도가 수면 시 질식사고를 일으킬 우려가 있는 수준이었고 8개 제품은 수면 또는 수면을 연상시키는 광고를 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ㆍ발달 초기에 있는 만 1세 미만의 영아는 기도가 상대적으로 좁아 기도 압박, 막힘에 의한 질식사고의 발생 우려가 다른 연령에 비해 높다. 각 국의 정부와 소아 관련 단체에서도 영아의 안전한 수면을 위해 평평하고 딱딱한 표면에서 똑바로 눕혀 재울 것을 권고하고 있다.
`경사진 요람`은 평평한 바닥에 비해 목을 가누지 못하는 영아가 상대적으로 쉽게 몸을 뒤집고 고개를 돌리거나 아래로 떨굴 수 있어 산소 부족을 느끼게 되거나 기도가 막히는 등의 질식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경사진 요람`에 대한 별도의 규정을 둬 수면을 제한하고, 등받이 각도가 10도 이내인 `유아용 침대`에 대해서만 수면을 허용하고 있다. 이에 비해 국내에서는 경사진 요람이 별도 구분 없이 유아용 침대로 분류돼 수면에 대한 표시ㆍ광고 제한이 없으며, 등받이 각도도 80도까지 허용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경사진 요람 9개 제품의 등받이 각도를 측정한 결과, 14도에서 66도 수준으로 나타나 국내 기준은 충족했지만 수면 시 질식사고를 일으킬 우려가 있는 수준이었다.
이 중 8개 제품은 수면 또는 수면을 연상시키는 광고를 하고 있어 소비자가 잘못 사용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었다.
경사진 요람은 수면 중 영아의 질식사고 발생 우려가 있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유아용 침대로 분류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영아의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의무표시 사항을 누락한 4개 제품에 대해서 시정을 권고했고 국가기술표준원에는 경사진 요람에서 영아의 수면을 금지하도록 안전기준 강화를 건의할 예정이다.
경사진 요람은 영아의 수면을 위한 제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쇼핑몰, 해외직구ㆍ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수면용 제품으로 표시ㆍ광고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영아의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자(통신판매중개업자ㆍTV홈쇼핑) 정례협의체를 통해 수면용 제품으로 표시ㆍ광고하는 경사진 요람에 대한 일괄적인 개선 조치를 요청했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경사진 요람의 사용에 따른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아기가 잠이 들면 적절한 수면 장소로 옮길 것 ▲항상 안전벨트를 채울 것 ▲아기를 혼자 두지 말 것 등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02 · 뉴스공유일 : 2020-07-02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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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이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추진한 `2020 무형유산 예능풍류방(레지던시)` 시범 프로젝트 결과를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15일 오후 7시 30분, 25일 오후 4시에 국립무형유산원 공연장(전북 전주시 소재)에서 공연 형식으로 발표한다.
`무형유산 예능풍류방(레지던시)`는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기획한 예능 분야 전승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립무형유산원 입주 활동 프로그램이다. 여러 지역에 흩어져서 각자 활동하고 있는 서로 다른 종목의 무형문화재 전승자들 4명이 국립무형유산원에 한데 모여 5개월간 각자의 기량을 재점검했다. 참여자들이 상호 교류하며 새로운 공연물을 창작하는 것이 이 사업의 중요한 목적이다. 이를 계기로 전승자들이 무형유산을 새롭게 바라보는 역량도 높였다. 이 프로그램의 성공적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서 공연기획 분야 등 분야별 전문가의 도움도 얻었다.
서로 다른 종목의 전승자가 협업해 결과물을 도출하는 것은 무형유산의 전승 현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도전이다. 각자의 전공 분야에 대해 서로 학습하며 타 장르에 대한 안목을 공유하고, 이해를 바탕으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무형유산 기반의 창작물을 만들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첫발을 딛다`라는 주제로 공연된다. 2020년 예능풍류방에 참여한 ▲신희라(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 강릉단오제 이수자) ▲조현일(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김연정(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김태호(국가무형문화재 제73호 가산오광대 이수자)가 무형유산의 본질적 가치에 중점을 두고 제작한 공연은 이달 8일, 15일, 25일 기획공연 `첫발을 딛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예능풍류방에 참여한 전승자들은 공연 제작에 필요한 기획, 연출, 시나리오, 무대 제작에서 출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할 수 있는 값진 경험과 현대공연예술시장에서의 첨단 기술과 유기적 결합을 통해 한층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연구 성과물로 제작된 창작공연들은 자료화해 보관ㆍ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공연 관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입구에서부터 손 소독, 명부작성, 1m 이상 거리두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공연장 출입부터 공연 후 공연장을 나갈 때까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마스크 미착용 시에는 공연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공연은 사전예약으로 운영되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과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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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의약품흡수유도피부자극기가 관련 규정 및 소관부처가 없이 사각지대에 놓여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6월 30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시중에 유통ㆍ판매되는 의약품흡수유도피부자극기 및 유사제품 2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다수 제품의 침 길이가 개인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고 있고 표시 내용과 다르게 길이가 부정확할 뿐만 아니라 잘못된 사용방법을 안내하고 있어 오남용 및 교차오염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의 발생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흡수유도피부자극기는 관련 가이드라인 및 의료기기 동등공고제품 공고에 따라 `침 길이가 0.25mm 이하는 개인용, 0.25mm 초과 제품은 병원용`으로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조사대상 20개 중 17개(85%) 제품은 병원용에 해당되는 침 길이가 긴 제품임에도 개인이 손쉽게 구매가 가능했다.
침 길이가 긴 제품을 전문가가 아닌 개인이 사용할 경우 진피까지 천공이 생겨 피부조직이 손상되고 피부염, 교차 감염 등의 위해 발생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20개 중 3개(15%) 제품은 침 길이에 대한 표시치와 실측치 간에 ±5%를 초과하는 오차가 있어 품질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기 7개 중 1개 제품은 효능ㆍ효과를 암시하는 사진을 이용하는 등 금지된 광고를 하고 있었으며, 유사제품 13개 중 7개 제품은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의학적 효능ㆍ효과를 표시 또는 광고해 「의료기기법」을 위반했다.
특히 의료기기에 대해서는 표시ㆍ광고기준이 있지만 유사제품은 관련 기준이 없어 조사대상 13개 중 7개 제품이 유효기한이나 제조원(수입원)의 전화번호ㆍ주소 등 기본정보 표시를 누락하고 있었고, 일부 제품은 재사용 방법이나 침 길이별 사용부위를 안내하는 광고를 하고 있어 오남용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발생 우려가 있었다.
우리나라 및 미국은 관련 법에서 `구조 또는 기능을 대체 및 변형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을 의료기기로 정의하고 있다. 미국은 우리나라의 의약품흡수유도피부자극기와 같은 구조의 마이크로니들링에 대해 `미용목적으로 피부조직의 천공ㆍ손상을 위해 침을 사용하는 장치(약물ㆍ화장품 전달 목적은 제외)`로 정의하고 2018년부터 의료기기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유사제품의 대부분은 `주름ㆍ흉터 개선` 등 피부재생 목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임에도 우리나라는 `의약품 등 흡수유도` 목적 제품만을 의료기기로 허가하고 있어 실정에 맞지 않는 상황이다.
`흡수유도` 목적 제품은 상대적으로 짧은 침 길이를 사용하고 `주름ㆍ흉터 개선` 등 피부재생 목적의 제품은 긴 침을 진피까지 침투시켜 피부조직의 손상을 유발해 안전성 확보를 위해 유사제품들의 의료기기 지정 및 관리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관련 업체에 ▲제품의 품질 개선 ▲표시 및 광고의 시정 등을 권고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는 ▲침 길이 등에 대한 관리ㆍ감독 강화 ▲표시ㆍ광고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유사제품의 관리방안 마련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침 길이가 0.25mm 이상인 제품의 가정 내 사용을 자제하고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제품을 절대 재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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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우리 전통문화 공연으로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2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이달 9일부터 19일까지 경복궁 야외주차장에서 `차 안에서 즐기는 고궁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그동안 고궁 행사를 관람하지 못한 관람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경복궁 야외주차장에 특설무대와 대형 화면을 설치해 자동차를 탄 채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이달 9일~12일, 같은 달 16일~19일 오후 7시 50분부터 70분간 진행되며 진도북춤 등 전통예술 공연과 록, 재즈, EDM(Electronic Dance Music) 등 다채로운 분야의 음악 공연이 매일 다른 주제로 구성된다.
공연은 전통음악과 록, 재즈, 헤비메탈 등 새로운 음악을 창조하는 잠비나이의 공연을 시작으로, 파격적인 공연으로 유명한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이 이끄는 이희문과 오방신과 끼 넘치고 신명 나는 공연으로 유명한 악단광칠, 한국 전통악기와 세계 음악을 접목한 고래야 공연이 준비된다.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는 레게와 한국음악의 접목 등 신선한 공연을 선보이는 소울소스 meets(미츠) 김율희, 타악그룹, 김주홍과 노름마치 청춘가로 유명한 `이드`와 `촘촘`의 합동공연, 이드&촘촘, 소리꾼 이희문의 또 다른 공연 이희문과 한국남자가 예정됐다. 또한 매회 공연마다 `한국의집 예술단의 공연`이 서막에 준비된다.
이번 공연의 관람은 하루 차량 60대씩 가능하며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옥션 티켓에서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특히 주중 공연에서는 차량이 없는 국가유공자,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용 차량 10대(4인승)를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다. 차량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예매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주말에는 종로구에 거주하는 사회배려대상자 4인 기준 10개의 팀을 초청해 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유튜브 문화유산채널에서도 동시 생중계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과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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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 국가대표 출신 고(故) 최숙현(23) 선수가 전 소속팀의 가혹 행위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최 선수는 극단적 선택 전 어머니에게 "엄마, 사랑해.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지난달(6월) 26일 부산광역시의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 선수는 올해 초 경주시청 소속팀 감독과 팀 닥터, 일부 선배들로부터 폭행 및 폭언을 당했다고 대한체육회 스포츠 인권센터에 신고했으나 별다른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YTN이 공개한 최 선수의 녹취록에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팀 관계자가 최 선수의 체중이 증가했다는 이유로 "이빨 깨물어라"라는 폭언과 폭행을 하는 내용이 담겼다.
최 선수의 괴로운 심정은 훈련 일지에서도 발견됐다. 최 선수는 `비 오는 날 먼지 나게 맞았다`, `체중을 다 뺐는데도 욕은 여전하다`는 등의 내용을 훈련 일지에 기록했다.
또한 유족 측은 팀 관계자가 최 선수의 체중이 증가하자 빵 20만 원 어치를 억지로 먹게 하고 토하게 하는 일을 반복하게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박석원 대한철인3종협회 회장은 성명을 내고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 협회는 이번 사건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 스포츠 공정위심의에 따라 협회가 할 수 있는 빠르고 단호한 조치를 하겠다"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 이런 일이 우리 종목에 다시 벌어지지 않게 하겠다"고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02 · 뉴스공유일 : 2020-07-02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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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이달 1~19일 `특별 여행주간` 기간 동안 고속철도(이하 KTX), 고속버스 등의 교통수단과 추천 관광지 입장료에 대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지자체 등과 함께 이번 특별 여행주간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지난달(6월) 24일 밝혔다.
문체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 문화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여행지 방역과 밀폐ㆍ밀접ㆍ밀집 등 `3밀` 상황을 적극적으로 피하는 소규모 안전 여행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문체부는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여행지로 ▲대부도 바다향기수목원(경기 안산시) ▲상도문돌담마을(강원 속초시) ▲예당호야간음악분수ㆍ느린호수길(충남 예산군) ▲채계산출렁다리ㆍ강천산 단월야행(전북 순창군) ▲보물섬전망대ㆍ스카이워크(경남 남해군) ▲태백산 금대봉코스 천상의 화원(강원 태백시) 등을 추천했다.
특별 여행주간 동안 대중교통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KTX를 4차례 이용할 수 있는 `여행주간 레일패스`를, 전국고속버스운송조합은 고속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금~일요일 제외) `여행 주간 고속버스 프리패스`를 각각 1만 명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한국해운조합은 여객선 운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여객선 할인패스 섬으로`를 판매한다. 1매 구매 시 1매를 더 받을 수 있으며 할인은 평일 50%, 주말 20%이다.
이 밖에도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웰니스 관광지`를 이용하면 5만 원의 할인 혜택이 있고, 정부의 `대한민국 태마여행 10선` 여행지에서 숙박할 경우 5만 원 국민관광상품권이 지급된다.
특별 여행주간 할인 혜택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여행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02 · 뉴스공유일 : 2020-07-03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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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문창초등학교에서 한 6학년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학교가 긴급 폐쇄됐다.
문창초교 6학년생이 지난 6월 30일 관악구 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아 하루 뒤인 7월 1일 오전 8시 40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작구는 학교 운동장에 선별진료소를 마련해 접촉 추정자들을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6학년 5개 반 학생 91명과 교직원 82명 등 약 180명이다.
학교는 전 학년 등교를 중단하고 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향후 등교재개 여부는 검사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확진자 발생 직후 문창초교를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이 구청장은 "보건소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이동 동선을 신속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가 확산 방지 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02 · 뉴스공유일 : 2020-07-02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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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방송인 김민아가 미성년자 성희롱으로 논란이 된 영상과 관련해 사과했다.
김민아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튜브 `대한민국 정부`의 `왓더빽 시즌2`에서 부주의한 언행으로 시청하시는 분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김민아는 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 `왓더빽 시즌2`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라인 수업을 받는 중학생 A군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민아는 A군에게 "엄청 에너지가 많을 시기인데 그 에너지를 어디에 푸냐"고 물었고, A군이 말없이 웃음을 짓자 "왜 웃는 거죠.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냐"고 농담을 건냈다. 이어 "집에 있어서 좋은 점도 있냐"는 질문에 A군이 "엄마가 집에 잘 안 있는다"고 답하자 "그럼 혼자 집에 있을 때 뭐 하냐"고 말했다.
일각에서 김민아의 이 같은 질문이 미성년자에 대한 성희롱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비판해 논란이 일었다.
김민아는 "시민들과의 영상통화 과정에서 학생 출연자와 촬영하게 됐고 저의 무리한 언행이 발생했다"며 "개인적인 영역을 방송이라는 이름으로 끌고 들어와 희화화시키려 한 잘못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 부끄러운 행동이었고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좀 더 빨리 글을 올려야 했었으나, 일정으로 이제야 사과 말씀 올린다. 제가 책임지고 상처받은 모든 분들에게 직접 사죄드릴 것을 약속한다. 죄송하다"며 "자극적인 것을 좇지 않고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겠다"며 사과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02 · 뉴스공유일 : 2020-07-02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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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라크에서 한국 건설 근로자의 추가 사망이 발생해 중동 지역에 있는 한국 근로자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건설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달 1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해외 건설근로자들이 적시 상담ㆍ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라크 비스미야 신도시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던 한국 건설사 직원 A씨(62)가 지난달(6월) 27일(이하 현지시간) 숨졌다. 해당 직원은 같은 달 19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현지 병원에 입원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현지 병원은 A씨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동에서 국내로 입국한 건설 근로자들 중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다가 최근 귀국한 직원 250여 명 중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외 건설현장 근로자 7305명에게 마스크 26만2980개 반출을 허용하는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다"라며 "코로나19 확진자 의심ㆍ발생 현장에서 건설 근로자들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건설기업들과의 협조체계를 지속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02 · 뉴스공유일 : 2020-07-02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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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카카오가 2일부터 아동ㆍ청소년 성착취물을 공유하는 등의 성범죄에 대해 강화된 규정을 적용한다.
카카오는 "유해한 인터넷 환경으로부터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는 것을 중요한 책무로 여기고 있다"라며 `아동ㆍ청소년의 성적 대상화`와 `그 외 아동ㆍ청소년 대상 성범죄를 조정하는 행위`를 금지 행위로 규정했다. 이를 어길 경우 영구 계정 삭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새로 운영되는 조항에 따르면 아동ㆍ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ㆍ제공ㆍ광고ㆍ소개하는 행위나 아동ㆍ청소년 성착취물임을 알면서도 이를 소지하거나 이용하는 행위,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묘사하거나 모의하는 행위, 그루밍(길들이기) 등이 규제 대상에 해당한다.
아울러 타인의 성을 착취하는 내용을 담은 영상이나 이미지 등 콘텐츠를 제공하거나 이를 이용하려는 의사를 표현하는 행위, 타인의 성을 착취할 목적으로 협박 및 유인하거나 이를 모의하는 행위 등도 금지 대상이다.
이 같은 제재는 메신저 `카카오톡`, 포털 사이트 `다음` 등에 적용되며 금지된 행위가 발견될 경우 항시 운영되는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단, 카카오톡의 경우 플랫폼 특성상 이용자의 자발적인 신고가 있어야 제재가 가능하다. 카카오톡 관계자는 "이런 원칙이 잘 지켜지려면 이용자들의 자발적 신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02 · 뉴스공유일 : 2020-07-02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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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현재로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대한 유일한 치료제인 `렘데시비르`가 우리나라에도 공급된다.
지난 1일 질병관리본부는 `렘데시비르` 약물의 수입자인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와 협의를 통해 국내 의약품 도입에 대한 무상공급을 계약을 체결하고 이날부터 국내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까지는 물량이 제한돼 있는 상황이라 모든 코로나19 환자에게 렘데시비르 약물이 투약되는 것은 아니다. 현재로서 렘데시비르를 투약을 받을 수 있는 환자는 폐렴이 있으면서 산소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로 제한된다.
`렘데시비르` 투약을 받으려면 ▲흉부엑스선 또는 CT상 폐렴 소견 ▲산소포화도가 94% 이하로 떨어진 상태 ▲산소치료를 하는 환자 ▲증상 발생 후 10일이 지나지 않은 환자라는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 조건에 모두 충족한 환자가 있는 경우 해당 병원에서는 국립중앙의료원에 의약품 공급 요청을 해야 하며, 의료원은 신종 감염병 중앙 임상위원회에 자문을 요청해 투약 대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어제(1일)부터 무상공급 된 '렘데시비르' 약물에 대해 다음 달(8월)부터는 환자가 일부 비용을 부담할 수도 있다. 앞서 길리어드 사이언스 측은 지난달(6월) 2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민간 건강보험에 가입한 일반적인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렘데시비르 가격이 1회 복용량 기준 총 3120달러(약 375만 원)가 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었다.
이에 대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번 투약은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무상으로 받은 약을, 무상으로 공급하는 조건으로 진행하고 있다"라며 "다만, 오는 8월 이후 유상으로 물량을 확보하게 되면 코로나19가 지금 1급 감염병으로 돼있어 국가에서 치료비를 부담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보험 적용을 할 것인지 등 비용에 대해선 좀 더 정리가 돼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02 · 뉴스공유일 : 2020-07-02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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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ㆍ이하 관광공사)가 함께 `2021년 열린관광지` 공모에 나선다.
2015년부터 시작된 `열린관광지`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 계층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맞춤형 관광 콘텐츠 개발, 온ㆍ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정보 제공 강화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 활동 여건을 동등하게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문체부는 이 사업을 통해 2022년까지 열린관광지 총 10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2019년까지 49개소가 조성됐으며, 올해에는 열린관광지 23개소를 추가로 선정해 현재 상담(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광역ㆍ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달 27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 신청 접수를 진행하며, 열린관광지 2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예년과 다르게 정성 평가(현장 평가)의 문항을 세분화하고, 평가 배점 비율을 높였다. 전문가들이 관광지점별로 이용시설, 편의시설, 주요동선, 경사로 등을 직접 점검하고 관광지 본연의 매력을 중심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 `예비 열린관광지`로서의 자격을 취득하고 ▲맞춤형 상담(컨설팅) ▲주요 관광시설ㆍ편의시설, 경사로, 보행로 등 시설 개ㆍ보수 ▲체험형 관광콘텐츠 개발 ▲나눔여행 등 온ㆍ오프라인 홍보 ▲관광지 종사자ㆍ공무원 대상 교육 등을 지원받는다. 그리고 본격적인 조성 사업 완료 후에는 열린관광지로 거듭나게 된다.
상세한 공모 내용과 신청 양식은 문체부 누리집 `알림` 게시판과 관광공사 누리집 `열린관광지 정보교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설명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방역 지침을 잘 준수하는 가운데 이달 13일 오후 2시 원주 인터불고 호텔 1층 장미홀에서 열리며,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21년부터는 추가적으로 무장애 관광정보 통합 온라인 창구(웹페이지)를 구축해 관광지의 장애인용 화장실 설치 여부, 경사도 정보, 휠체어 대여 여부 등 무장애 관광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고 이미 조성된 열린관광지도 계속 모니터링해 고장 나거나 파손된 시설들을 추가로 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열린관광지`는 전 국민의 관광 향유권을 보장하고 고령사회에 대비해 관광 환경을 정비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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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행정안전부가 폭염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 활동을 펼치기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6월 30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이날 동아오츠카, 대한적십자사와 재해구호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에 이어서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종로구청에 3개 기관의 구호물품도 전달했다.
동아오츠카는 이온음료ㆍ응급아이스팩ㆍ위생티슈 등으로 구성된 자체 개발 폭염 키트를 전달했고 대한적십자는 선풍기, 그리고 행정안전부는 `양산 쓰기 운동`의 일환으로 양산을 전달했다.
특히 올여름은 평년보다 무덥고 작년보다 폭염일 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실내 무더위쉼터 운영도 어려운 상황이라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약은 이온 음료 등을 생산하는 동아오츠카가 폭염 등 재난피해자 지원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추진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재난 시 식음료 등 긴급 구호물자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제공하고 자사 홈페이지와 각종 홍보물 등을 통해 안전정책 홍보를 지원하며 임직원 봉사단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이온 음료 제조업에 특화된 동아오츠카와 현장 재해구호 경험이 풍부한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협력해 여름철 재난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행정안전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01 · 뉴스공유일 : 2020-07-0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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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과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로 단계가 전환됨에 따라 프로스포츠 관중을 방역 수칙을 지키는 하에 입장을 허용시킨다.
지난 6월 28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방안` 발표에 따라 야구ㆍ축구 등 프로스포츠의 제한적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프로스포츠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 이후 무관중 경기를 계속 이어왔다.
한편, 문체부는 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쳐 관중 허용 규모 및 경기 일시 등 세부계획을 내주 확정하고 경기장에서 코로나19 확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프로스포츠 단체들과 함께 관중 입장에 따른 철저한 방역계획을 수립ㆍ점검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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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역사문화권 지정추진 범시민대책위(공동대표 정철, 이정희ㆍ이하 역사지정 대책위)가 1일 오후 2시 문화재청 앞에서 강원 춘천시 중도동 일원에 위치한 중도 유적지 일대의 역사문화권 지정을 촉구하고, 중도 유적지에 세워지는 레고랜드 복합테마파크 공사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지난달(6월) 30일 밝혔다.
역사지정 대책위는 이날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을 통해 ▲중도 유적지를 훼손시키는 레고랜드 공사 중단 ▲중도 유적지 일대 역사문화권 지정 타탕성 조사 실시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역사지정 대책위는 "중도 유직지의 유물ㆍ유적은 새로운 사료특성, 분포특징, 대량 발굴 등으로 인해 세계사와 한국사를 새로이 써야 할 만큼 의의가 대단히 높다"라며 "올해 5월 국회에서 통과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에 의거해 기존 6대 역사문화권에 이어 중도 유적지 일대를 또 하나의 역사문화권으로 지정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짚었다.
올해 5월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특별법은 ▲고구려ㆍ백제ㆍ신라ㆍ가야ㆍ마한ㆍ탐라 역사문화권 정의 ▲문화재청에 역사문화권정비위원회 설치 ▲지자체장이 문화재청장에게 역사문화권 정비 시행계획을 제출하고 승인 받을 수 있도록 허가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해당 법은 정부 공포 이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되게 된다.
한편, 중도 유적지에서는 2013년 발굴조사 결과 청동기 및 고조선 시대 마을 모습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을 정도 규모의 국내 최대 물량의 유적들이 대거 발견됐다. 하지만 레고랜드코리아와 강원도는 지난 5월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7월 레고랜드의 개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혀 유적ㆍ유물 훼손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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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종교적 이유 등 양심의 자유에 따라 군복무를 거부하는 자들에 대한 대체복무 제도가 지난달(6월) 30일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다.
병무청은 "대체역 편입신청 접수를 시작해 대체복무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겠다"고 지난 6월 28일 밝혔다.
병무청에 따르면 「대한민국헌법」이 보장하는 `양심의 자유`를 이유로 군복무를 대신해 다른 복무을 이행하려는 사람은 대체역 편입 신청을 할 수 있다. 대체역 편입 신청 대상은 현역병 입영대상자, 사회복무원요원 소집 대상자, 복무를 마친 예비역 등이 해당된다.
군복무가 대체역으로 전환된 사람들은 올해 10월부터 대체복무 요원으로 소집된다. 이들은 교정시설에서 군사훈련 없이 36개월 동안 합숙 복무하며, 급식ㆍ보건위생ㆍ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대체역 신청은 인터넷ㆍ우편ㆍ팩스ㆍ위원회 및 지방병무(지)청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입영일이나 소집일 5일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신청 희망 시 ▲대체역 편입신청서 ▲진술서 ▲가족관계증명서 ▲부모 및 주변인 진술서(3인 이상) ▲초중고 학교생활 세부사항 기록부 사본 ▲신도 증명서(해당자)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대체역 심사위원회 사무국에서는 신청인의 SNS 등 온라인 조사, 현장 및 주변인 진술 등 보강 조사를 진행하고, 이후 국가인권위원회ㆍ국방부 등 6개 기관에서 추천한 심사위원 29명이 최종 판단을 내리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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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대해 아직 최악은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달(6월) 29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화상 브리핑에서 "우리는 모두 코로나19 사태가 끝나길 바라고 있지만 아직 우리는 종결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많은 나라가 일부 진전을 이뤘음에도, 실제로는 전 세계에서 대유행이 가속화되고 있다"라면서 "전 세계적으로 확진자는 1000만 명에 이르며, 사망자는 50만 명에 달한다"라고 했다.
그는 "아직 최악의 상황은 오지 않았다. 세계가 분열돼 바이러스 확산을 부추기기보다 많은 정부가 한국, 독일, 일본의 사례를 따라야 한다"라며 "이 같은 상황에서 우리는 최악을 두려워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오늘(1일) 미국 존스홉킨스대는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45만628명이며, 사망자 수는 51만632명이라고 밝혔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63만4432명(사망 12만741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브라질 140만2041명(사망 5만9594명), 러시아 64만6929명(사망 9306명) 순이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ㆍ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현재 미국의 상황에 대해 "우리는 지금 하루 4만 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고 있다"라며 "지금의 상황을 완화시키지 못한다면 일일 확진자 수가 10만 명까지 올라가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01 · 뉴스공유일 : 2020-07-0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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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카카오가 1일 카카오톡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고위험 시설에 도입된 QR기반 전자출입명부의 QR체크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앞서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6월 10일 클럽, 노래방, 유흥주점 등 코로나19 고위험 시설에 전자출입명부도입을 의무화한 바 있다. 이에 카카오는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1일부터 모든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QR체크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했다.
사용 방법은 카카오톡 실행 후 하단의 #탭에서 맨 앞의 `코로나19` 특별 페이지에 위치한 QR체크인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후 개인정보 동의를 거치면 QR코드가 생성된다. 최초 이용 시 전화번호 확인 인증이 필요하며 전화번호 확인 인증은 한 달간 유효하다.
발급된 QR코드는 암호화를 거쳐 사회보장정보원과 분산해 저장된다. 역학조사가 필요할 때만 방역당국이 두 정보를 합쳐 이용자를 식별하며, 정보는 4주 후 자동 폐기된다.
또한 카카오톡에는 이용자가 방문한 장소가 기록되지 않고, QR코드를 사용해 입장한 시설은 사용자의 인적사항을 확인할 수 없어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 측은 "개인정보보호를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 카카오톡 유저 정보와 출입 기록이 분리돼 관리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보안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버를 분리해 해당 정보를 엄격하게 관리감독하고 장애 대응 시스템을 이중삼중으로 구성함으로써 서비스 제공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01 · 뉴스공유일 : 2020-07-0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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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희귀ㆍ난치질환 치료제 개발 지원 및 환자 치료기회 보장을 위해 희귀의약품을 지정했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보레티진 네파보벡` 등 3종을 희귀의약품으로 신규 지정해 공고했다.
희귀의약품은 희귀질환을 진단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의약품, 대체 가능한 의약품이 없거나 대체 가능한 의약품보다 현저히 안전성 또는 유효성이 개선된 의약품으로 식약처장의 지정을 받은 의약품을 뜻한다.
식약처는 희귀ㆍ난치질환 치료제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희귀의약품에 대해 우선 허가하고 질환의 특성에 따라 허가 제출자료ㆍ기준 및 허가 조건 등을 따로 정할 수 있도록 `희귀의약품 지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희귀ㆍ난치질환자를 위한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환자의 치료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01 · 뉴스공유일 : 2020-07-0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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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제조 수입관리자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의약품ㆍ의약외품의 제조관리자 및 수입관리자를 대상으로 이달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집합이 어려운 요즘 상황을 고려해 제조ㆍ수입관리자가 법정의무 교육을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서 수강을 원하는 경우 오는 7일 오후 5시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식약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을 고려해 지난 6월까지로 연장한 교육 이수기한을 오는 12월 31일까지로 한 번 더 연장했다.
또한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대상자가 개인 여건에 따라 집합 또는 온라인 교육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을 정식 도입하기 위한 고시 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그동안 적체됐던 교육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에 대한 추가 개최를 검토할 계획이며, 교육 운영상의 미비한 점은 보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01 · 뉴스공유일 : 2020-07-01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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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기상악화로 멸종위기 저어새 5마리 방사가 연기됐다.
지난 6월 30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이날 오후 12시 인천광역시 강화도 갯벌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저어새 5마리를 방사할 예정이었지만 기상악화로 인해 연기한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인천지역의 강풍 등 기상악화로 인해 방사를 연기하기로 판단하고 기상조건을 확인한 후 향후 일정을 다시 정해서 방사할 예정이다.
한편, 저어새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도 멸종위기(EN)로 기재된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전 세계에 4800여 마리밖에 살지 않는다. 해안 갯벌이나 강 하구에 서식하며, 우리나라 서해안에 전 세계 번식 개체의 약 90%인 1400쌍이 번식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01 · 뉴스공유일 : 2020-07-01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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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경찰청이 최근 국민의 삶을 더욱 어렵게 하는 민생침해범죄에 대한 집중수사에 나섰다.
지난 6월 30일 경찰청은 서민경제 침해사범 특별단속을 최근 추진 중인 가운데, 이달 1일부터 1개월간 피싱범죄ㆍ사이버사기ㆍ불법사금융ㆍ사행성 범죄 등 주요 사건에 수사력을 집중해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해 범죄 분위기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피해 예방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경찰청은 민생침해범죄 근절 추진단을 구성해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단속 성과와 제도개선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세부 단속으로는 피싱범죄, 사이버사기ㆍ도박 등 5개 분야이며 지방청 지능범죄수사대ㆍ광역수사대ㆍ사이버수사대 등을 중심으로 최근 입수된 주요 첩보 및 사건 50여 건에 대해 먼저 집중수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으로 청년층 등 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사행성 게임장 관련 범죄가 성행할 우려가 있어, 사행성 게임장 등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해당 범죄에 대한 철저한 수사뿐만 아니라, 단속ㆍ검거된 사례를 분석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제도적 개선사항을 마련하는 데에도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보이스피싱ㆍ사이버도박 범죄와 같이 해외에 기반을 둔 조직이나 상선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할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 보호라는 경찰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의 경제생활을 어렵게 하는 범죄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단속 의지를 표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7-01 · 뉴스공유일 : 2020-07-01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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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말라리아 감염모기가 국내에서 확인돼 후속 조치에 나섰다.
1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채집된 매개모기에서 올해 처음으로 말라리아 원충이 확인됨에 따라 매개모기 주 흡혈원인 축사에 대한 유문 등 방제 실시 등 매개모기 방제 강화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위험지역에서는 야간 활동을 자제하고, 매개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방충망 관리 및 긴 옷 착용 등 주의를 당부했다.
국내 말라리아 유행 예측을 위한 매개모기 밀도 조사 중 25주차에 파주에서 채집된 얼룩날개모기류 5개체에서 말라리아 원충 유전자가 확인됐으며 전년도에 비해 2주 빨리(군부대 지역 제외) 발견됐다.
말라리아는 환자를 흡혈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모기로 인해 전파되는 질병으로 감염모기 생산을 억제하기 위해 환자와 매개모기의 접촉차단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매개모기 발생밀도 감소를 위해 주 흡혈원인 축사를 대상으로 유문 등을 이용한 물리적방제와 축사 주변의 풀숲에서 흡혈 후 휴식하는 모기를 대상으로 아침시간에 분무소독 등을 강화했고 환자가 발생한 지역 주변의 감염모기 제거를 위해 거주지 반경 500m 범위에 대한 집중방제(주 2회 이상, 2주간) 실시했다.
말라리아 유행 지역에서는 말라리아 매개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간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경우 긴팔 착용 및 기피제 활용을 권장하며 환자로부터 모기가 감염되지 않도록 지역 거주자나 방문자의 경우 관련증상(발열, 오한 등) 발생 시 보건소 및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하게 검사해야 한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은 "말라리아 유행 지역에서는 매개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간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경우 긴 옷 착용 및 기피제 처리 등 개인보호와 방충망 점검 및 잠잘 때 모기장을 사용할 것을 권고 드린다"며 "국내 말라리아 다발생 지역(휴전선 접경지역) 거주 또는 방문 후 말라리아 의심 증상(발열, 오한 등) 발생 시 보건소 및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히 검사 받을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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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를 위해 지자체 합동으로 관리실태 점검에 나섰다.
지난 6월 30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분수대 등 전국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수질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시설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하는 한편, 물놀이장, 바닥분수 등을 가진 전국 공동주택(아파트)을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경부는 관할 지자체와 합동으로 이달 초부터 오는 9월 말까지 개장한 주요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수질기준 준수 등을 살펴보고 부유ㆍ침전물 제거여부, 소독시설 설치 또는 살균ㆍ소독제 투입여부 등 전반적인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쓰이는 용수의 수질검사는 운영기간 중 15일에 1회 이상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또는 `수질오염물질 측정 대행 업체`에 의뢰해 시행해야 한다. 수질기준 항목은 수소이온농도(pH),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등 4가지다.
이밖에 저장된 용수를 주 1회 이상 교체하거나 여과기에 1일 1회 이상 통과, 소독시설 설치 또는 살균ㆍ소독제 투입 등 시설물을 위생적으로 관리ㆍ운영해야 한다.
전국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지난해 9월 기준으로 총 1476곳이 있다. 구체적으로 국가ㆍ지자체ㆍ공공기관에서 설치ㆍ운영하는 시설 1329곳, 관광지ㆍ관광단지, 도시공원, 체육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에 설치된 민간시설 147곳으로 구성됐다.
유형별로는 분수대(바닥분수, 벽면분수 포함)가 965곳으로 전체의 65.4%를 차지했고 이어 물놀이장(조합놀이대)이 345곳(23.4%), 실개천 70곳(4.8%)을 차지했다.
환경부는 「물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 대상에 공동주택, 대규모점포가 추가돼 지난 6월 11일부터 공동주택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 및 수질관리 요령 등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박미자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용수교체, 소독, 수질검사, 주변청소 등 철저하게 수질을 관리해야 한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수칙도 잘 지킬 수 있도록 관리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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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올해 2분기 국내 입국 탈북민 수가 12명으로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통일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관련 국들의 국경이 폐쇄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1일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국내에 입국한 탈북민 수는 총 1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정부가 탈북민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분기 기준 가장 낮은 수치다. 또한 지난해 2분기 탈북민 수는 320명으로, 작년 대비 96% 급감했다.
통일부는 올해 들어 탈북민 수가 급감한 이유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경 폐쇄로 인해 비공식 탈북 루트가 닫혔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관련국들의 국경 폐쇄가 있었고, 이로 인한 인원 이동의 어려움 때문에 입국 탈북민 숫자가 급감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국내로 들어오는 탈북민 수는 2009년 291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해를 거듭할수록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2010년과 2011년에는 2400~2700명 수준이었다가 점점 줄어 지난해에는 1047명까지 떨어졌다. 올해 들어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국가 간 이동이 더 어려워져, 통계 집계 이래 처음으로 1000명 미만의 탈북민을 기록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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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남 군사행동계획 보류를 발표한 가운데 남한을 향해 열려있던 개머리 해안의 일부 포문이 다시 닫힌 모습으로 발견됐다. 개머리 해안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도 북쪽에서 약 10㎞ 떨어져있는 지역이다.
앞서 지난달(6월) 북한은 남측의 일부 탈북단체가 살포한 대북 전단지를 문제 삼으며 개성에 위치한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시키고, 대남 전단지 살포와 군사행동 등을 예고한 바 있다.
남북 관계의 긴장이 고조되던 가운데 같은 달 19일 북한의 포문이 열려있는 모습이 발견됐지만, 김 위원장이 대남 군사행동계획을 보류하면서 포문이 개방된 지 11일이 지난 30일 다시 포문이 닫힌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최근 며칠 동안 안개 등으로 시계가 확보되지 않아 북측이 보이지 않았지만 이날은 날씨가 좋아 북측 포문이 닫힌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북한이 군사행동을 예고하는 등 강경한 반응을 보인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리설주 여사에 대한 외설적인 대북 전단지가 그 분노를 촉발시켰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알렉산더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는 지난 5월 31일 풍선을 통해 북한으로 보내진 대북 전단지에 리 여사에 대한 외설적인 합성사진과 모욕적인 문구가 담겨있어 북한 당국이 `심각한 분노`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하지만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우리는 이렇게 급이 떨어지는 것을 보낸 적이 없다"라며 리 여사에 대한 사진 유포 의혹을 부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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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대로 올라섰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밤 12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명 늘어 누적 집계 1만285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6월 29일(42명)과 30일(43명)까지 40명대 초반 대를 유지했지만 광주시에서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이날 다시 50명대로 증가했다.
비수도권 지역인 광주시의 경우 지난 2월 3일 첫 감염자 발생 이후 6월 30일까지 누적 확진자는 44명이었으나,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지역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를 높였다. 비수도권에서 하루에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4월 7일 대구광역시에서 13명이 나온 이후 85일 만이다.
한편. 신규 확진자 51명 중 지역발생은 36명, 해외유입은 15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36명의 경우 서울시 9명, 경기 11명 등 수도권이 20명이고 광주시 12명, 대전광역시 3명, 대구시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5명 중 5명은 검역과정에서 나왔고 나머지 10명은 입국한 뒤 지역 자택이나 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외유입 감염은 지난 6월 26일 12명이 나온 이래로 6일째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날 사망자는 없어 누적 282명을 유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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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또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달(6월) 30일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오후 4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4만8096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5월 26일 기록했던 4만7341명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사상 최고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는 올해 초 코로나19 사태가 처음 대유행 했을 당시보다 더 심각한 상황을 보이고 있어, 2차 대유행에 접어들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ㆍ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같은날 "우리는 지금 하루 4만 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고 있다"라며 "지금의 상황을 완화시키지 못한다면 일일 확진자 수가 10만 명까지 올라가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오늘(1일) 미국 존스홉킨스대는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45만628명이며, 미국의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이중 25%에 육박하는 263만4432명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지역별로는 뉴욕 주가 39만3454명(사망 3만20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캘리포니아 23만915명(사망 6078명), 뉴저지 17만1667명(사망 1만5035명), 텍사스 16만1898명(사망 2452명), 플로리다 15만2434명(사망 3505명) 순이다.
파우치 소장은 "우리는 지금 완전한 통제를 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일부 주(州)에서 경제활동 재개를 지나치게 서두르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근 감염 곡선을 보면 우리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라고 짚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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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백종우)는 자살 예방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6월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살 예방을 위한 공동 교육 및 홍보 ▲자살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 세미나, 캠페인 등 정례 개최 ▲자살보도 관련 심의업무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자살보도가 미치는 사회적 영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예방효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자율심의기구와 자살예방기구가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한편, 인터넷신문위원회는 국내 유일의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종합 자율심의기구로 참여서약사는 690여 개 매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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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이달 9일부터 19일까지 경복궁 야외주차장에서 `차 안에서 즐기는 고궁음악회`를 개최한다.
궁능유적본부는 그동안 고궁 행사를 관람하지 못한 관람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경복궁 야외주차장에 특설무대와 대형 화면을 설치하여 자동차를 탄 채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이달 9일~12일, 16일~19일 오후 7시 50분부터 70분간 진행되며, 진도북춤 등 전통예술 공연과 록, 재즈, EDM(Electronic Dance Music) 등 다채로운 분야의 음악 공연이 매일 다른 주제로 구성된다.
▲전통음악과 록, 재즈, 헤비메탈 등 새로운 음악을 창조하는 잠비나이의 공연(7월 9일)을 시작으로, 파격적인 공연으로 유명한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이 이끄는 ▲이희문과 오방신과(7월 10일), 끼 넘치고 신명나는 공연으로 유명한 ▲악단광칠(7월 11일), 한국 전통악기와 세계 음악을 접목한 ▲고래야(7월 12일) 공연이 준비된다.
이달 16일부터는 19일까지는 레게와 한국음악의 접목 등 신선한 공연을 선보이는 ▲소울소스 meets(미츠) 김율희(7월 16일), 타악그룹 ▲김주홍과 노름마치(7월 17일), 청춘가로 유명한 `이드`와 `촘촘`의 합동공연 ▲이드&촘촘(7월 18일), 소리꾼 이희문의 또 다른 공연 ▲이희문과 한국남자(7월 19일)가 예정돼 있다.
또한 매회 공연마다 `한국의집 예술단의 공연`이 서막에 준비된다.
이번 공연의 관람은 하루 차량 60대씩,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옥션 티켓에서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특히 주중(목~금) 공연에서는 차량이 없는 국가유공자,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용 차량 10대(4인승)를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다. 차량 이용을 원하는 분들은 전화예매를 통해 접수(선착순)하면 된다.
아울러 주말에는 종로구에 거주하는 사회배려대상자 10가족(4인 기준)을 초청해 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 문화유산채널에서도 동시 생중계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과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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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문화유산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한 국민 생각 공모전을 이달 1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유산 공공데이터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방된 데이터의 활용 제안, 추가 개방이 필요한 데이터 제안, 다른 분야와의 융ㆍ복합이 가능한 데이터에 대한 제안 등을 제시하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월 14일까지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내려받아 응모하면 된다. 창의적이고 구체적이며 실현 가능한 생각을 제안한 4개의 작품을 선정해 최우수상(1), 우수상(1), 장려상(2)으로 표창(문화재청장상)하고 부상도 수여한다.
또한 최우수작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8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출전 자격이 주어질 예정이다.
현재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개방 공공데이터는 전국 지정 문화재현황, 4대궁ㆍ종묘와 조선왕릉에 대한 문화재 해설정보, 지역별 학술조사연구자료, 3차원 입체(3D)프린팅 데이터 등이며, 이들 데이터들은 공공데이터포털,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 무형유산 아카이브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 공공데이터를 지속해서 발굴ㆍ개방하고 그 품질을 향상시켜 국민이 만족하는 문화유산정보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대비해 누구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문화유산 공공데이터를 개방해 적극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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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건강기능식품 재평가 결과를 반영을 위해 영양성분 9종 섭취 시 주의사항을 신설했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이날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2019년 건강기능식품 재평가 결과에 따라 베타카로틴, 크롬 등 9종의 영양성분 각각에 대해 `흡연자는 섭취 시 전문가와 상담할 것` 또는 `당뇨병이 있는 경우 전문가와 상담할 것` 등의 섭취 시 주의사항을 신설했다.
이에 따르면 베타카로틴 섭취 시 흡연자는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 비타민 K 항응고제 등 복용 시에도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 칼륨 섭취 시는 신장질환, 위장관질환 등이 있는 경우만 전문가와 상담 후에 복용해야 한다. 크롬은 당뇨병이 있는 경우 전문가 상담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특히 크롬에 대해서는 `체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에 기여` 한다는 기능성 내용을 신설하는 내용도 담겼다.
아울러 건강기능식품의 성상, 영양성분 함량 등 정확한 분석을 돕기 위해 성상시험법을 새롭게 마련하고 비타민 D를 포함한 비타민 5종에 대한 시험법도 개선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을 신뢰할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안전관리와 품질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6-30 · 뉴스공유일 : 2020-06-3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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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사모펀드 의혹` 핵심 인물로 알려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37)가 1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다만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의 공모 관계와 관련된 혐의는 상당 부분 무혐의로 판단됐다.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소병석 부장판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조씨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로 정 교수와 금융거래를 한 것 때문에 정치 권력과 검은 유착을 통해 상호 이익을 추구한 것이 이 범행의 주된 동기라는 시각이 있지만, 권력형 범행이라는 증거가 제출되지는 않았다"라며 "이런 일부 시각이 피고인에게 불리한 양형 사유로 취급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앞서 조씨는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이하 코링크PE)의 실소유자로 지목됐다. 그는 조 전 장관 일가에게 14억 원을 투자받고도 펀드의 출자약정액을 100억 원으로 거짓 보고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와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10억 원을 투자받은 대가로 정 교수와 허위 컨설팅 계약을 맺고, 회사 돈 1억570만여 원을 정 교수에게 지급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받는다.
이 밖에 사모펀드 의혹이 불거지자 코링크PE 관계자에게 관련 증거를 폐기ㆍ은닉하라고 지시한 증거인멸교사ㆍ증거은닉교사 혐의도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6-30 · 뉴스공유일 : 2020-06-3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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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인터넷 개인방송에 출연하는 아동ㆍ청소년의 인권을 보호하고 혐오 및 차별 표현을 제한하는 지침이 마련됐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인터넷 개인방송에 출연하는 아동ㆍ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침을 발표했다. 이는 콘텐츠를 제작ㆍ진행하는 아동ㆍ청소년과 보호자, 기타 제작자를 대상으로 한 자율 준수 지침이다.
방통위는 "아동ㆍ청소년 출연 인터넷 개인방송 콘텐츠가 급증하면서 아동 학대와 성희롱 논란이 제기되는 등 출연자 인권 보호의 필요성이 대두됐다"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지침에 따르면 아동ㆍ청소년을 학대하는 것은 물론 학대로 오인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서도 안 된다. 또한 아동ㆍ청소년이 신체적 폭력ㆍ위험이나 과도한 정신적 불안과 공포에 노출돼서도 안 된다. 사행 행위 또는 사행심 유발 콘텐츠, 성별ㆍ지역ㆍ연령ㆍ장애ㆍ종교ㆍ인종 등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는 콘텐츠,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신체 노출이나 선정적 콘텐츠도 제한된다.
아울러 제작자는 아동ㆍ청소년과 보호자에게 사전에 제작 취지와 성격, 유통 플랫폼, 수익 관련 사항 등을 설명하고 동의를 얻어야 한다. 아동ㆍ청소년 출연자는 밤 10시~오전 6시 심야, 휴게시간 없이 3시간 이상 장시간, 1일 6시간 이상 생방송을 진행하거나 출연해선 안 된다.
사업자는 신고 및 댓글ㆍ채팅 중지 등 기술적 조치를 시행하고, 생방송 진행 시 보호자 동의를 얻어야 한다. 유튜브와 아프리카TV, 트위치 등 플랫폼 사업자들도 이런 지침을 준수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주요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사업자와 협조해 지침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시청자미디어센터나 한국전파진흥협회의 1인 미디어 수강생에게도 지침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번 지침을 계기로 인터넷 개인방송이 건전하면서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플랫폼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인터넷에서 아동ㆍ청소년이 부당하게 이용되거나 성 착취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법ㆍ제도적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6-30 · 뉴스공유일 : 2020-06-3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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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시중에 판매 중인 인공눈물 모두 안정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지난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올해 상반기 국내 유통 중인 `인공눈물` 49개 제품에 대해 미생물 오염 여부를 확인하는 무균시험을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에 따른 조치로서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인공눈물이 세균 등에 오염된 것은 아닌지 의문스러워 안전한지 검사해 달라`는 청원에 대해 국민추천 수가 가장 많아 심의위원회에서 검사대상으로 선정해 추진됐다.
또한 온라인사이트를 점검해 해외직구 등을 통해 `인공눈물`을 판매하는 215개 사이트를 적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및 해당 인터넷 쇼핑몰 등에 차단요청 했다.
식약처는 이번 검사를 통해 국내 유통 `인공눈물`의 안전성이 확인된 만큼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를 통해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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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행정안전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유지돼 민방위 교육을 사이버 교육으로 실시한다.
지난 29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현재 중단하고 있는 올해 민방위 교육을 하반기부터는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방위 대원 1~4년 차(145만 명)는 집합 교육(4시간)을 실시하고 5년 차 이상(199만 명)은 사이버 교육 또는 비상소집(1시간)을 받아왔다.
올해는 집합 교육 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각 시ㆍ군ㆍ구에서 위탁 교육 방식으로 모든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1시간)으로 대체한다는 것이다. 또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는 민방위 대원에 대해서는 서면 교육도 병행해 실시한다.
아울러 감염병으로 인해 혈액 보유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혈액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고자 헌혈에 참여한 민방위 대원이 헌혈증을 제출하면 교육(1시간)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한다.
김명선 행정안전부 민방위심의관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에 전국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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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국내 폐플라스틱 적체해소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해 폐플라스틱 수입제한을 오늘(30일)부터 시행한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국내 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해 수입이 제한되는 폐기물 품목 고시` 제정안을 이날 공포 및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입제한 고시는 페트 등 적체가 심한 폐플라스틱 품목의 수입을 제한함으로써 국내 적체 상황을 해소하고 오염된 저급 폐플라스틱의 수입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초 유가하락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폐 페트 및 재생원료의 국내 적체가 심화됐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폐플라스틱 수입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국내 재활용품 수거체계의 불안전성이 커지는 원인이 됐다.
이에 따라 이달 30일부터 페트, 폴리프로필렌, 폴리에틸렌, 폴리스티렌 등 4개 폐플라스틱 품목은 국내 폐기물 수입허가ㆍ신고가 제한된다.
다만 오염되지 않은 플레이크, 펠릿 등 폐기물 수입신고 대상이 아닌 재생원료는 수입제한 대상 품목에서 제외되며 기존에 수입허가ㆍ신고가 수리된 건에 대해서는 종전처럼 수입이 가능하다. 또한 대체재의 국내 조달이 어려운 경우 등 불가피한 경우 지방(유역)환경청장이 국내 적체상황 및 재활용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외적으로 수입을 허용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2018년 필리핀 폐기물 불법수출 사례와 같은 불법 수출입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폐기물 수출입시 보증보험 가입 의무화, 통관 전 현장 검사 강화를 위한 수출입안전관리센터 지정 등 수출 폐기물에 대한 관리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환경보호와 국민 건강을 위해 국내에서 대체가 가능한 폐기물의 수입 제한이 필요하다"며 "국내 기업들이 대체재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국산 폐플라스틱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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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들어 유명 선글라스 브랜드인 `레이밴`을 사칭하는 사기 사이트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9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에 이달 6일까지 접수된 `레이밴` 사칭 사이트 관련 소비자상담은 총 86건으로 상담 접수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고 밝혔다.
`레이밴` 사칭 사이트 관련 소비자상담은 이번 해 1~2월에 33건이 접수된 후 같은 해 3월에는 6건으로 감소했지만 지난 4월 13건, 지난달(5월) 27건으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선글라스 관련 소비자피해가 주로 여름에 많이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피해의 발생이 우려된다.
소비자상담 86건의 내용을 살펴보면, 소비자들은 주로 SNS 할인 광고를 통해 사칭 사이트를 접한 경우가 많았고, 사칭 사이트 URL은 `rb`를 포함하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었다. 또한 사이트들의 메인화면이 동일하거나 매우 유사했는데 이는 동일 사업자가 사이트의 개설 및 폐쇄를 반복하며 피해를 유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은 관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SNS의 대폭 할인 광고 게시물을 통한 구입을 피하고 구입 전에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서 `rb` 키워드를 검색해 사기의심 사이트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사칭 쇼핑몰에서 거래한 후 사이트 폐쇄 및 연락두절, 물품 미배송, 가품 배송 등 사기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증빙자료(거래내역, 사업자와 주고받은 메일)를 확보해 신용카드사에 차지백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한국소비지원은 해외직구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의 공식 홈페이지 주소가 맞는지 확인할 것 ▲지나치게 싼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거나 사업자의 연락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사이트일 경우 이용 후기 검색을 통해 피해 사례가 있는지 확인할 것 ▲제품 구입 시 가급적 차지백 서비스 신청이 가능한 신용카드(체크카드)를 사용할 것 ▲피해가 원만히 해결되지 않는 경우 국제거래 소비자포털로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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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던 강용석 변호사 등이 무혐의 판단을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9일 오거돈 전 시장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유튜버 등 3명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이달 29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 출연해 발언한 `미투 의혹이 있다`는 주장은 성추행이 있었다고 단정하는 표현이 아니기에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10월 사이 가세연 채널을 통해 오 시장에게 여성 공무원을 성추행했다는 미투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오 전 시장은 같은 해 10월 가세연 측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부산지방경찰청에 고소했다. 이후 해당 사건은 피고소인 주소지 관할인 강남경찰서가 맡아 수사를 진행해왔다.
한편, 오 전 시장은 지난 4월 23일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인정하며 사퇴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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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도 기존처럼 모든 업종에 똑같이 적용될 예정이다.
지난 29일 최저임금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3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 적용 안건을 표결에 부쳤다.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 적용`은 업종을 여러 개의 집단으로 나눠 최저임금을 달리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 「최저임금법」 상에는 위원회 심의를 거치면 업종별 차등 적용이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다.
투표 결과 업종별 차등 적용에 대한 반대가 14표로, 찬성인 11표보다 많았다. 2표는 기권이었다. 투표에는 노ㆍ사ㆍ공익 위원 27명 전원이 참여했다.
경영계는 현 정부 들어 최저임금이 큰 폭으로 오르자 업종별 차등 적용을 강하게 요구해왔다. 하지만, 노동계는 차등 적용하면 저임금 노동자를 보호하자는 최저임금 제도의 취지에 맞지 않다며 반대하고 있다.
노사 간 마찰이 계속되자 위원회는 법상 마감일까지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최초 요구안을 제시하지 못하게 됐고, 결국 해당 논의는 다음 달(7월) 1일 계속하기로 했다.
임승순 최저임금위원회 부위원장은 "노동계는 최초 요구안을 합의해 준비됐다고 했지만, 경영계는 내부에 좀 더 정리할 안건이 남아있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유관 업계에서는 법정 시한을 넘길 때까지 최저임금 최조 요구안을 제출하지 못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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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약 복용 기준이 식후 30분에서 `식사 직후`로 변경되는 추세다. 특별히 위장 장애를 유발하지 않는 약에 한해서다.
오늘(30일) 의료계에 따르면 2017년 9월 이후 서울대병원이 식후 30분이었던 기존 복약 기준을 `식사 직후`로 변경하면서 다른 병원들도 해당 기준들을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연수 서울대병원 신장 내과 교수는 "해외에서도 식후 30분 복약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식사 직후로 변경해도 환자에게 무리가 될 사안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라며 "오히려 약 먹는 사실을 잊지 않고 제때 챙길 수 있으므로 복약 지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당초 약 복용 기준이 식후 30분으로 정착된 것에는 특별한 이유는 없다. 위장 장애를 유발하는 해열 진통소염제 `이부프로펜` 등 일부 약의 경우 복용 전에 무언가를 먹는 것이 권장됐기 때문이거나, 식후 30분께 복용하면 효과가 극대화되는 약이 있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약을 식후 30분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의료계는 추측했다.
의료계 관계자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약 복용이 규칙적으로 이뤄지는 것"이라며 "약을 통한 치료 효과를 위해서는 혈중 약물 농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약 복용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특별히 식사 이후 복용이 권장되는 약이 아니라면, 식사와 관계없이 시간에 맞춰 먹으면 된다"라며 "가령 하루에 3번 먹는 약은 8시간에 한 번씩, 하루 2번 먹는 약이면 12시간에 한 번씩 먹으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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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문화재형 예비 사회적기업을 신규 지정하는 등 문화재형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제도 활성화에 나섰다.
30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2020년 문화재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11개 기업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지정된 문화재형 예비 사회적기업은 공모 신청 단체를 대상으로 조직형태, 사업수행 능력,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 기여 가능성, 사회적 목적 실현 여부 등을 심사해 응모한 14곳 중 11곳이 최종 선정됐다.
문화재형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제도는 문화재 분야에 특화된 예비 사회적 기업을 발굴ㆍ육성해 취약계층 등에게 전통문화 교육이나 체험 등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재 관련 일자리 창출 등 문화재 산업기반을 조성하고자 2012년 도입한 제도다.
그동안 문화재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올해 신규 지정된 11개 기업을 포함해 총 58개 기업이며,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은 모두 17곳이다.
문화재청은 문화재형 예비 사회적기업의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 우수활동 발표대회를 개최해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기업에는 시상도 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문화재형 예비 사회적기업 문화서비스 제공과 문화산업 활성화 등 각 기업의 중장기적인 육성을 위해 지정기업의 홍보, 상담, 협력사업 개발, 행정지원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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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돌고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제씨월드`가 동물 학대 논란에도 불구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거제씨월드는 2014년 개장 이후 관광객들이 돌고래와 벨루가 위에 타고 수조를 돌 수 있게 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지난 18일 게재된 `멸종위기 돌고래를 서핑보드처럼 타고 놀게 하고 돈을 받는 행위, 과연 대한민국은 선진국인가요`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이 30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4만2216명의 동의를 얻는 등 비판 여론이 거세졌다.
해당 청원인은 "벨루가(흰고래)는 세계자연보전연맹(이하 IUCN)이 멸종위기근접종으로 지정한 야생 해양포유류"라며 "그 벨루가를 마치 놀이공원의 탈 것처럼 판매하며 수익을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달 29일 거제씨월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돌고래 체험 프로그램을 유지하겠다는 취지의 내용을 공개했다.
거제씨월드는 ▲미국 농무부(USDA)에서 권고하고 있는 최대 허용 시간범위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는 점 ▲`유럽해양포유동물협회 큰 돌고래 사육에 대한 표준지침`에 따라 설계됐다는 점 ▲수질관리시스템으로 자연에 가까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 ▲「동물보호법」 제3조 봉물보호의 기본원칙과 동법 제8조 동물학대 등의 금지의 조항들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한다는 점 ▲호흡주기, 배설량, 식사섭취량, 활동량 등을 관리하고 있다는 점 등을 들며 동물 학대 논란에 반박했다.
아울러 심각한 환경오염의 문제점을 짚으며 "돌고래와 벨루가는 멸종위기는 아니지만 IUCN RED LIST에서 관심 필요종 등급으로 분류되는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보호해 나가야 하는 동물"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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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인천광역시 강화도 갯벌에서 폐사 직전 구해낸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저어새 5마리를 원서식지에 방사한다.
30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저어새 5마리를 오후 12시부터 야생으로 방사한다고 밝혔다.
저어새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도 멸종위기(EN)로 기재된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전 세계에 4800여 마리밖에 살지 않는다. 해안 갯벌이나 강 하구에 서식하며 우리나라 서해안에 전 세계 번식 개체의 약 90%인 1400쌍이 번식하고 있다.
이번에 방사하는 저어새 5마리는 2019년 5월 15일 인천 강화도 각시암에서 만조시 물속에 잠길 알을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연구진이 구조해 인공부화와 포육에 성공한 4마리와 같은 해 8월 26일 인천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인천 송도 갯벌에서 낚싯줄에 엉켜 탈진상태에서 구조한 1마리로 구성됐다.
이번 방사는 번식지에서 알과 새끼를 구조하고 인공 포육한 후 원서식지에 다시 방사하는 것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조류를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의 하나로 이뤄진 것이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서울동물원, 인천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와 함께 구조, 알 부화에서 포육, 자연 적응훈련을 하는 등 이번 방사를 준비해 왔다.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이번에 방사될 저어새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방사 전 비행 및 먹이사냥, 대인기피 등 자연적응 훈련을 실시하고 저어새의 위치 확인과 이동경로 분석 등의 연구를 위해 가락지와 위치추적기를 부착했다.
저어새 방사 후 생존 및 번식지와 월동지 간 이동 등의 자료를 수집ㆍ분석해 인공 포육 후 자연에 적응 여부를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조류 개체군 관리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저어새는 우리나라 서해안을 비롯해 중국, 러시아에서 지난 3월 말부터 오는 7월까지 번식을 하고 중국 동남부, 베트남 등에서 겨울을 보낸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저어새 방사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계획`에 따라 야생 개체군 관리 연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인천 지역 저어새 보호를 위해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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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지난 29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자체별 행정예고를 마쳐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이날부터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주민 홍보를 위해 한 달 동안 계도기간(이달 29일~오는 7월 31일)을 운영하고 오는 8월 3일부터 실제로 과태료를 부과한다.
신고대상은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 주정차 된 차량이며 운영 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2019년 4월부터 시행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4대 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는 기존처럼 24시간 운영된다.
신고방법은 안전신문고 앱을 실행해 신고화면 상단의 신고유형을 `5대 불법 주정차`로 위반유형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선택한 후, 위반지역과 차량번호가 명확히 식별되도록 동일한 위치에서 사진 2장(차량의 전면 2장 또는 후면 2장) 이상을 촬영해 신고하면 된다.
특히 사진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및 주정차 금지를 알리는 안전표지(황색실선ㆍ복선 또는 표지판)가 나타나야 한다.
김종한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어른들의 잘못된 주정차 관행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해서는 안된다"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만큼은 불법 주정차 관행이 근절될 때까지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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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과 재단법인 한국의류시험연구원(원장 임헌진)이 지난 29일 왕실문화재 가죽류 재질 식별 방법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기술개발과 어려운 기술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연구사업 추진 ▲학술ㆍ기술ㆍ연구 정보 교류와 자문 ▲기타 상호 합의된 관심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과 관련 학술연구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왕실문화재 중 가죽류에 대한 동물종별 식별을 위한 공동 연구로, 그동안 국내 기반이 취약했던 가죽문화재 학술연구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두 기관이 함께 연구할 `왕실문화재 제작재료 규명에 관한 분석ㆍ연구` 결과는 올해 연말에 `왕실문화재 `가죽` 식별(가제)` 보고서로 발간할 계획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은 호갑, 목제선형수풍구 등 가죽 재질의 왕실문화재를 다수 소장하고 있으며, 제작기술과 제작재료의 특성에 대한 기초 분석ㆍ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10년 이탈리아 고등보존복원연구원(ISCR)과의 호갑 보존관리 방안 수립을 시작으로 보존처리를 수행했고, 2017년부터는 종별 식별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약 200점의 표면 이미지 분석 정보를 확보해 가고 있다. 2018년에는 전통 방식에 가까운 무두질을 재현했고, 지난해부터는 소장품을 분석하고 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은 섬유(가죽)ㆍ화학ㆍ생활용품ㆍ산업자재ㆍ융복합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험, 검사, 인증, 연구개발(R&D), 자문을 통해 품질 향상과 기술지원을 수행하는 종합시험인증기관이다. 2012년에 제정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천연가죽에 대한 감별 표준(코드번호 17131)`을 통한 감별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가죽 단면과 표면 이미지 분석(파괴)을 통한 표준(안)을 정립하고 있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의류시험연구원과 함께 소장 문화재의 가죽류 분석ㆍ연구 역량을 강화해 왕실문화재 제작 재료 규명을 위한 과학적인 학술연구 기반을 마련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6-30 · 뉴스공유일 : 2020-06-3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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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주환)이 함께 한국영화에 대한 복제방지무늬(워터마크) 적용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복제방지무늬란 눈으로 보기엔 잘 보이지 않지만 전용 프로그램으로 추출하면 숨겨둔 무늬나 글자 등이 드러나는 기술로서, 영화 등의 콘텐츠에 적용하면 해당 콘텐츠가 불법 유출됐을 때, 유출자를 추적할 수 있다. 영상캡처 장치 등을 사용해 유료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플랫폼)의 영상콘텐츠를 불법으로 녹화해 유출하는 경우, 불법 복제된 영상에는 유출자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게 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5월 27일에 열린 `저작권 분야 현장 간담회` 결과를 신속하게 반영한 정책이다. 한국아이피티브이(IPTV)방송협회와 한국영화디지털유통협회는 아이피티브이(IPTV) 사업자가 최종 송출 단계에서 적용하고 있는 복제방지무늬 외에 추가로 영화 공급 단계에서 복제방지무늬를 삽입하면 해당 콘텐츠가 불법 유통될 경우 유출 경로를 더욱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가 한국 영화에 복제방지무늬(워터마크)를 넣는 것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현재 해외 직배영화는 공급 단계에서도 복제방지무늬를 적용하고 있지만 한국 영화는 최종 송출 단계에서만 적용하고 있다.
문체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영화콘텐츠의 온라인 콘텐츠 불법 유통 실태를 점검하고, 영리 목적의 상습 유출자를 적발할 계획이다.
그리고 최근 극장에서 개봉되고 있는 신작 영화가 아이피티브이(IPTV)에 본격적으로 공급되기 전에 복제방지무늬를 지원할 방침이다. 복제방지무늬 적용 시범 영화는 영화유통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5일까지 1차 신청을 받아 20편 내외로 선정한다. 개봉 일정이 미확정된 영화들도 올해 9월 중에 30편 내외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복제방지무늬는 육안으로 식별되지 않아 선정되지 않은 영화의 경우에도 간접보호와 상습 유출자 적발에 따른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세한 지원 내용과 접수 방법은 한국저작권보호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저작권보호원과 영화진흥위원회는 복제방지무늬가 적용된 영상을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한국아이피티브이(IPTV)방송협회와 한국영화디지털유통협회에 전달해 아이피티브이(IPTV) 사업자와 영화유통사 측에도 공유한다.
문체부는 시범사업 결과에 따라 향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다른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플랫폼)에도 복제방지무늬 지원 시범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가 가속화되고 영화업계의 온라인 매출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온라인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시범사업은 온라인콘텐츠 저작권 침해 대응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6-30 · 뉴스공유일 : 2020-06-3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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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여름철 여건 변화에 따른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확산을 막기 위해 새로운 대응에 나섰다.
지난 24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ASF 확산 차단을 위해 야생멧돼지 포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ASF 양성 개체 발생 통계에 따르면, 2주 동안(이달 9일~23일) 1~3개월령으로 추정되는 야생멧돼지 어린 개체의 폐사체에서 ASF가 검출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올봄에 태어난 어린 개체들이 성체를 따라 무리 지어 활동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양성 개체 발생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환경부는 우선 양성 개체가 계속 발생되고 있는 강원 화천군에 빠른 시일 내에 포획장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포획장은 경기 연천군에 6개가 설치돼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4월 중순 처음 설치된 이후 18마리의 멧돼지가 포획된 바 있다.
특히 지난 5월 3일에는 하나의 포획장에서 4마리를 동시 포획하는 등 포획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멧돼지 활동이 본격화되는 오는 7월 이후에는 포획실적이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멧돼지 이동 통로에 포획틀과 포획트랩 설치를 확대하고 먹이 공급 등 관리를 강화해 야생멧돼지 포획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환경부는 지난 8일간(이달 16일~23일), 연천군과 포천시에서 야생멧돼지 ASF 13건이 추가로 발생해 현재까지 총 652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검사한 멧돼지 시료는 총 244건으로, 폐사체 시료가 65건, 포획개체 시료가 179건이었으며, 양성이 확진된 13건 중 폐사체 시료가 12건, 포획개체 시료가 1건이다.
양성이 확진된 폐사체는 모두 연천군의 기존 2차 울타리 및 포천시 광역울타리 내에서 발생했으며, 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 처리됐다.
환경부는 지난 19일 한탄강 이남지역인 포천 창수면 신흥리 광역울타리 내에서 양성개체가 발생됨에 따라 이 지역에 대한 수색, 울타리 점검 및 포획틀ㆍ포획트랩 배치 등 포획활동을 강화했다.
이어 이달 20일 1건의 폐사체를 발견하고, 21일 2개체가 포획틀에 포획됐으며 이들 모두 ASF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한편, 환경부는 앞으로 해당 지역 인근 울타리 점검 및 주변 지역에 대한 수색을 강화하며 포획틀을 추가 배치하는 등 주변 지역으로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6-29 · 뉴스공유일 : 2020-06-30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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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관리당국을 기만한 서류 조작 사건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 대책 마련에 나섰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데이터 완전성 평가지침`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지침은 품질경영 원칙에 `윤리경영`을 반드시 반영하도록 해 데이터를 허위ㆍ조작ㆍ누락하지 않고 기록하는 기준이 포함됐다.
아울러 총 111개 평가항목으로 구성돼 ▲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이하 GMP) 관련 데이터 관리범위를 모든 생성 자료로 확대하고 ▲경영진 책임 아래 데이터 완전성 관리ㆍ운영 및 ▲데이터 완전성에 취약한 시험항목의 경우 위험평가 실시하는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지침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한 뒤 모든 바이오의약품 제조 업체가 이 지침에 적합하도록 GMP 기준서 등에 반영해 이행할 수 있도록 행정지시 할 예정이다"며 "향후 현장점검을 통해 기준을 마련하지 않거나 이행하지 않는 등 이 지침에 어긋나는 경우에는 데이터 조작 시도ㆍ행위로 간주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엄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6-29 · 뉴스공유일 : 2020-06-2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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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염분농도가 높아지는 만조??는 취수량을 줄이고 염분농도가 낮아지는 간조 때는 취수량을 늘려 염해 피해를 최소화한다.
지난 23일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섬진강 하류 재첩 서식지의 염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압취수장(광양시 다압면)의 취수시간대를 조정하는 시범운영을 이달 23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약 3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섬진강 재첩 서식지의 염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간만조에 따른 바닷물의 영향을 고려해 취수시간대를 조정해 수량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이다. 기존 다압취수장 운영은 운영비 절감에 초점을 맞춰 취수량을 결정했다.
이번 방안은 섬진강 염해 피해 저감을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섬진강 유역 3개 댐(섬진강댐, 주암댐, 보성강댐)에서 하루 19만1000톤의 댐물을 추가방류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추가대책이다.
섬진강은 우리나라 5대강(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중 유일하게 하굿둑이 없는 열린하구로, 하구로부터 약 21km 상류까지 조석의 영향을 받아 강물의 염분농도도 시간에 따라 변화한다.
다압취수장은 섬진강 하구로부터 26km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루 최대 40만 톤의 물(섬진강댐 물 17.8만 톤, 주암댐 물 16만 톤, 섬진강 하천수 6.2만 톤)을 취수해 여수국가산업단지 등 전남동부권의 생활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그간 다압취수장은 운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전력요금이 kWh당 63원으로 저렴한 밤(오후 11시~오전 9시)에는 초당 3.2톤으로 하천수를 많이 취수하고, 전력요금이 kWh당 191원으로 비교적 비싼 낮(오전 9시~오후 11시)에는 초당 2.3톤으로 하천수를 적게 취수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이번 시범운영 방안은 이를 고려해 바닷물이 강쪽으로 들어와 염분농도가 높아지는 만조때는 다압취수장의 하천수 취수량을 초당 0.6톤으로 줄여 염해피해를 최소화하고, 바닷물이 빠져나가 염분농도가 낮아지는 간조 때 취수량을 초당 3.7톤으로 늘리는 것이다.
이처럼 다압취수장을 운영하면 염분농도가 상승하는 만조때 다압취수장에서 줄어드는 취수량만큼 섬진강 하류방향으로 유량이 증가해 재첩 서식지의 염해피해를 추가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 분석 등을 통해 오는 10월쯤 다압취수장의 최적 운영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섬진강 하류 재첩서식지의 염해피해 저감을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섬진강 유역 3개 댐(섬진강댐, 주암댐, 보성강댐)에서 하루 19만1000톤의 댐물을 추가로 방류하고 있는 방안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아울러 `섬진강 하류 염해 원인조사 및 대책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의 추진(2019년 5월~오는 11월)을 통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이번 시범운영은 통합물관리 차원에서 하천의 수질 및 수생태계까지 고려해 취수장 운영의 기조(패러다임)를 바꾼 첫 사례"라며 "연말까지 연구 용역을 통해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6-29 · 뉴스공유일 : 2020-06-29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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