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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경기도가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을 경찰 고발했다. 경기도는 8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등 6명에 대한 고발장을 가평경찰서에 접수했다. 이날 경기도에 따르면 이만희 총회장 등 6명은 지난 5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경기도가 시설 폐쇄 및 집회금지 조치를 내린 가평군 청평면 잠곡로 소재 신천지예수교 시설에 무단출입했다. 이 시설은 신천지 평화박물관이 건립될 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이 총회장 일행이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께 해당 시설을 무단출입한 뒤 수십 분 동안 머물렀음을 확인한 뒤 현장 사진과 동영상을 경찰에 제출했다. 감염병 관련 법령에 따라 폐쇄된 시설은 지정된 관리인 이외에는 출입할 수 없으며 위반 시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앞서 지난 2월 24일 경기도는 이 부지를 포함한 도내 427개 신천지 시설에 대해 긴급행정명령을 내려 4월 5일까지 강제 폐쇄했다. 또한 지난 2일에는 여전히 신천지가 방역조치에 성실하게 따르지 않는다고 판단해 시설에 대한 행정처분을 유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08 · 뉴스공유일 : 2020-04-0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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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편의점에 갔다 온 사이 집에 불이 나자 어린 동생을 구하려고 뛰어 들어간 형이 동생과 함께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6분께 이 아파트 1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동생(9)은 불에 타 숨졌고 형(18)은 아파트에서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경찰에 따르면 형제와 친구 등 3명은 이날 새벽 배가 고파 라면을 끓여 먹은 뒤 냄새를 없애기 위해 촛불을 켜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형은 친구와 함께 편의점에 가기 위해 나갔고, 그 사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 집으로 돌아온 형은 불이 나자 동생을 구하려고 집 안으로 들어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심야식당을 운영하는 형제의 부모는 사고 당시 집을 비운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소방대는 약 3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8명이 연기 흡입으로 부상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약 100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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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3년 전에 출시된 닌텐도의 콘솔 게임기 `스위치`가 최근 전 세계에서 품귀 현상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생산량이 감소한 데다 신작 게임이 큰 인기를 끌기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준으로 지난 2월 초부터 스위치 본체와 `링 피트 어드벤처` 등 주변기기 공급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닌텐도 현지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빚어진 현상이다. 스위치의 3년 전 당시 출고가는 36만 원으로, 올해 초까지만 해도 유통 채널에서 30만 원 초반 대의 가격을 유지했다. 그러나 공급 부족 속에 지난 2월 중순부터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다. 여기에 지난 3월 20일 출시된 신작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으로 인기가 수직 상승했다. 전 세계 동시 출시된 지 열흘 만에 다운로드를 제외하고 실물로만 260만 장이 팔린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국내에서도 구매를 원하는 인파가 판매점 앞에 몰리면서 화제를 낳기도 했다. 현재 국내 온라인 신품 시세 기준으로 닌텐도 스위치는 60만 원대,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포함된 패키지는 80만 원에 이른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이용자가 무인도로 이주해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게임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해소하는 `힐링 게임`으로 떠올랐다. 이 같은 인기에 비해 공급 물량 부족이 해소되지 않아, 스위치의 품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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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위해 각 자치구에서 진행하는 봄꽃축제를 취소했다. 지난 2일 서울시 문화예술과 축제진흥팀은 각 자치구에서 진행키로 했던 봄꽃축제들을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자 취한 조치다. 이로 인해 당초 이달 7일부터 12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여의도 봄꽃축제는 물론 ▲석촌호수 벚꽃축제 ▲신길6동 벚꽃축제 ▲양재천 벚꽃등축제 ▲불광천 벚꽃축제 ▲창2동 에코벚꽃축제 ▲동대문 봄꽃축제 ▲번3동 벚꽃축제, 안양천 벚꽃축제 ▲서울대공원 벚꽃축제 ▲안산벚꽃음악회 ▲개화산봄꽃축제 ▲신대방1동 어울림벚꽃축제 ▲사당2동 벚꽃축제와 다음 달(5월) 초까지 진행되는 ▲상도1동 이팝나무 꽃축제까지 전부 취소됐다. 앞서 지난 6일 정부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이어 2차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같은 날 정례 브리핑에서 "계속된 사회적 거리 두기로 피로감을 느낀 국민이 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후 되레 국민 참여는 약화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SK텔레콤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주말(이달 4~5일) 동안의 전국 인구 이동량은 지난 2월 말에 비해 30%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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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 한 공무원 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학원가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동작구에 따르면 20대 남성이 이달 6일 오후 1시부터 약 4시간가량 노량진 공무원 수험 학원에서 강의를 듣고 이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해당 확진자는 지하철을 타고 신반포역에서 노량진역으로 이동한 후 학원 9관과 원내 엘리베이터에서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학원은 맨 앞 열을 비워뒀으며 학생들을 지그재그로 배치했고 학원생 전원에게 마스크를 착용토록 했다. 아울러 손 세정제를 곳곳에 비치하고 열화상 카메라도 설치한 상태였다. 동작구는 확진자가 머물렀던 9관을 폐쇄하고 임시 휴원에 돌입했으며, 해당 강의실에 있던 강사와 강사 보조, 수강생 67명 전원에 대해 검체 채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는 않았지만, 노량진 지역 특성상 유동인구가 많고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도가 그다지 높지 않아 우려가 크다고 동작구 관계자는 전했다. 해당 학원에서 수강중인 김모 씨는 "서울시의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는 상황에 고향으로 내려가자니 내가 무증상 보균자일까 두렵고, 공부할 공간은 사라져서 답답할 따름"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서 그는 "이미 연기가 확정된 9급ㆍ국회직 시험처럼 7급도 연기될까 불안하다"면서 "코로나19가 장기화 국면에 들어서니 노량진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이동하는 사람이 자주 보인다"고 안전 불감증에 유감을 표하기도 했다. 한 노량진 학원 관계자는 "그 건물에는 적어도 하루 700명이 드나들 것"이라며 "정부 권고로 최근까지는 동영상 촬영만 이뤄졌다고 알려졌지만, 자습실을 제공하는 만큼 수험생들은 계속 출입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달 19일까지 연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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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대한제국 황궁 정문인 덕수궁 대한문 월대가 일제시대 때 사라진 이후 한 세기만에 다시 복원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김동영)는 대한제국 황궁 정문인 대한문의 면모를 되찾고자 대한문 월대 복원 설계에 착수해 내년까지 축조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월대는 궁궐이나 묘단에 있는 주요 건축물에 설치하는 넓은 기단으로, 경복궁 광화문, 창덕궁 돈화문 등 궁궐의 정문이나 덕수궁 중화전, 경복궁 근정전 등 주요 정전에 설치돼 있다. 건물의 위엄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궁궐 정문의 구성 요소로 꼽힌다. 대한문은 본래 이름이 `크게 편안하다`는 뜻의 `대안문`으로, 건립 시기는 1898년 무렵으로 추정된다. 1904년 덕수궁 대화재 때 대안문은 불타지 않았지만 보수하면서 1906년 문 이름을 `대한문`으로 고쳤다. 대한문의 월대는 1899년에 공사가 시작됐고 1900년에 월대를 새로 고쳤다는 기록이 있어 적어도 1900년 전에 대한문 월대가 완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월대는 1910년대의 한 시점에 일제에 의해 철거됐으며 현재는 월대 끝부분에 있었던 석수만 현존하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대한문은 고종이 환구단이나 왕릉으로 행차할 때 드나든 통로로, 대한제국의 명운이 다하는 순간을 지켜봤다"며 "앞으로도 우리 궁궐의 원형을 연구하고 복원하여 더 많은 국민이 대한제국의 황실과 황궁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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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식료품의 상온 노출 여부와 냉장식품 변질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스티커가 개발돼 이목이 쏠린다. 앞으로는 제조날짜 등을 확인하지 않아도 식품 상태를 체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7일 한국화학연구원이 소비자가 직접 냉장식품의 변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저온유통 안심 스티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국화학연구원 박사팀에는 오동엽ㆍ박제영ㆍ황성연ㆍ최세진이 속해있다. 일반적으로 냉장ㆍ냉동식품이 상온에 노출되면 세균 증식이 시작하는데 배송 상품의 경우 배송 도중 상온(10도 이상)에 노출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소비자의 우려가 있었다. 또한 최근에는 배송차량의 오작동으로 발생한 `햄버거병` 등의 식중독으로 인해 사망까지 발생한 바 있다. 이번 연구 개발로 앞으로는 어류나 육류 상품에 붙어 있는 필름 형태 스티커를 확인하면 상온 노출 여부와 변질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술의 핵심은 상온에 노출되면 투명해지는 나노 섬유 필름으로, 저온 상태의 나노 섬유 필름은 안정된 형태로 빛을 산란시켜 불투명하지만 상온에서는 나노 섬유 구조가 붕괴하면서 빛이 투과돼 투명해지는 원리다. 아울러 식료품에 따라 부패 시간이 다른 점을 고려해 스티커별로 30분에서 최대 24시간까지 투명도를 조절하는 일종의 타이머를 설정해 노출 시간도 알 수 있다. 제조 가격이 10원 대로 저렴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오동엽 한국화학연구원 바이오화학연구센터 연구원은 "다양한 상품에 이용될 수 있고 내구성도 좋아 적재를 해도 상품이 망가지지 않고 기능할 수 있어 시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신선 배송시장의 안전성과 국민 건강을 한 차원 끌어올릴 이 기술은 세계적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에 실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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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오늘(8일) 마포구는 망원2동에 거주하는 코로나19 확진자 44세 남성 A씨가 지난 7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초 폐암을 앓던 A씨는 지난달(3월)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다. 이날 오전 10시께 사망 판정을 받은 A씨의 사인은 폐암으로 확인됐다. 감염 경로는 아내인 B씨와의 밀접 접촉으로 파악됐다. B씨는 수도권 최대 집단 감염지인 구로 콜센터 직원으로 지난 3월 18일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의 15세 아들과 12세 딸도 다음 날인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에서도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나왔다"며 "끝내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 짧은 통화로나마 유족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코로나19로부터 서울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못할 일이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단 한분의 목숨도 잃을 수 없다는 다짐으로 모든 확진자 및 그 가족 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누적 확진 환자는 1만384명이며 사망자는 200명이다. 확진자는 남성(40.09%)보다 여성(59.91%)에게서 더 많이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20~29세에서 27.27%로 가장 많은 확진자를 보였다. 이어서 50~59세 18.44%, 40~49세 13.36%, 60~69세 12.63%, 30~39세 10.61% 순이다. 한편, 치명률은 고령순으로 높았다. 80세 이상 48%, 70~79세 30%, 60~69세 13.5%, 50~59세 6.5% 순이다. 앞서 정부는 오는 19일까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2주 연장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여기서 느슨해지면 감염이 확산될 것이 분명하다"며 "물리적 거리두기는 남을 위한 배려일 뿐 아니라 스스로를 지키는 가장 강력한 방역수단"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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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폐기물부담금 감면 제도 연장을 위한 절차에 나섰다. 7일 환경부는 국무회의에서 중소기업의 폐기물부담금 감면 제도를 연장하고 출고ㆍ수입 실적 미제출에 대한 과태료 기준을 마련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의결해 오는 14일 공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폐기물부담금 중소기업 감면 제도는 공포 즉시 시행되며 그 외 개정사항은 오는 5월 27일부터 시행된다. 폐기물부담금이란 살충제 용기 등 재활용이 어렵고 폐기물 관리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제품을 제조ㆍ수입한 자에게 그 폐기물의 처리비용을 부과하는 것이다. 이는 플라스틱 제조 중소기업에게 한시적으로 감면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2018년 출고량에 대한 폐기물부담금 부과 후 중소기업 감면 제도가 종료되자 영세한 중소기업의 경우 연장ㆍ확대해야 한다는 의견과 폐기물 발생 억제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해서 축소ㆍ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환경부는 이해 관계자와 3차례 간담회를 통해 감면 기간을 2021년 출고량까지 연장하되, 감면 대상을 연간 매출액 300억 원 미만 업체에서 200억 원 미만 업체로 축소하고 감면율도 매출 규모에 따라 10~30%p 하향조정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2020년 폐기물부담금(2019년 출고 및 수입량 기준)은 현행대로 부과하고 조정된 감면율 및 감면 규모는 2021년 폐기물부담금(2020년 출고 및 수입량 기준) 부과 시부터 적용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 업체는 적극행정제도를 통해 폐기물 부담금 징수를 유예하거나, 분납을 확대 적용할 방안이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폐기물 부담금이 폐기물의 발생 억제와 재활용 촉진을 위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07 · 뉴스공유일 : 2020-04-0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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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가 주 52시간 정착과 노동자의 `워라밸`을 위해 문화ㆍ취미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6일 경기도는 주 52시간 정착과 노동자의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요가, 외국어 회화 강좌 등 문화ㆍ취미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동시간 단축 등으로 퇴근 후 여유 시간이 늘었지만 시ㆍ공간적 제약으로 여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들의 삶의 질 증진과 문화 복지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올해는 30여 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으로 고용된 노동자 수가 5인 이상 100인 이하인 도내 소재 중소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다. 따만 사업 참여기업은 주 52시간 제도 준수 서약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현재 노사분규가 진행 중인 기업이나 위법행위가 있는 업체, 지방세 체납 기업 등은 지원이 불가하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노동자들의 취미ㆍ여가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강사 수당, 재료비, 장비 및 장소 임차비, 문화 공연비 등)를 업체 1곳 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선정된 업체는 설문조사나 회의 등을 거쳐 ▲건강(요가, 필라테스, 댄스 등) ▲취미(요리, 제과, 사진, 독서 등) ▲어학(외국어 회화, 토익 등) ▲전문강좌(CAD, 바리스타 등) 등 희망 프로그램을 선정해 주 1회 이상, 또 3개월 이상 운영해야 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이달 29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청 노동정책과로 방문ㆍ우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손일권 경기도 노동정책과장은 "이 사업은 노동자들이 직장 또는 직장과 가까운 곳에서 퇴근 후 시간을 문화ㆍ취미 활동을 향유할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을 뒀다"며 "노사가 협력해 주 52시간 제도를 정착하고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07 · 뉴스공유일 : 2020-04-0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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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인천공항과 부산항을 자유무역지역으로 확대 지정했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동북아 물류허브 선점을 위해 인천공항과 부산항 자유무역지역을 확대 지정하고 이를 고시했다. 이번 확대 지정은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과 부산항 자유무역지역을 관리하는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가 함께 신청하고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가 확정했다. 자유무역지역으로 확대 지정되는 곳은 전자상거래, 신선화물 등 신 성장 항공화물 유치를 위해 조성 중인 인천공항 3단계 물류단지 32만 ㎡, 환적화물 유치 등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개발 중인 부산항 신항 서측ㆍ남측 컨테이너터미널과 인근 배후 단지 283만 ㎡ 이다 이번 확대 지정된 인천공항 3단계 물류단지에는 최근 급성장중인 성장화물ㆍ환적화물 유치 기업, 글로벌 배송센터(GDC), 다국적 기업 등을 우선으로 유치한다. 부산항은 항만 특성을 반영해 환적화물과 위ㆍ수탁 가공업체를 유치하는 등 고부가가치 물류활동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확대 지정으로 50개 사 기업을 유치하게 되면서 2만20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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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벚나무가 온실가스 저감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이목이 쏠린다. 7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봄철 우리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벚나무가 온실가스 저감에 도움이 된다고 발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벚나무의 이산화탄소 저장량(흡수량)을 산정해본 결과, 벚나무 한 그루가 연간 9.5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5년생 벚나무 250그루는 1년간 한 대의 자동차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2.4톤을 상쇄시킬 수 있다. 국내에는 약 150만 그루의 벚나무가 조성돼 있어, 자동차 약 6000대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우리의 시각과 환경을 동시에 정화해 주는 벚나무는 북반구의 온대지역 산지에 주로 생육하며,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이 주 분포지로 국내에는 올벚나무, 왕벚나무, 잔털벚나무 등 약 28종이 자생 중이다.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는 가로수로서 활용 가치가 높은 벚나무 품종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는 벚나무의 미적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꽃이 많이 피면서 꽃의 크기가 큰 품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손영모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소장은 "봄날 최대 꽃의 향연을 제공하고 온실가스까지 저감해 주는 벚나무를 우리나라 가로수에 적합한 품종으로 개량하는 연구를 충실히 수행하고, 한발 더 나아가 이를 산업화할 방안도 찾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07 · 뉴스공유일 : 2020-04-0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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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어제(6일) 일부 언론사를 중심으로 보도된 하나투어의 대규모 구조조정 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이목이 쏠린다. 7일 하나투어는 최근 불거진 구조조정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6월은커녕 아직 5월 휴직에 대한 여부도 결정된 바가 없다"고 해명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해당 `유언비어`는 한눈에도 어설픈 부분이 많다"며 "근거 역시 말이 안 될 정도로 허술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제 오후부터 하나투어에도 해당 소문이 들어왔지만, 아직 최초 유포자는 찾지 못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법률자문이 김앤장으로 변경된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 중인 법률자문조차 없다고 일축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논란에 대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업계가 힘든 것은 맞지만 정확한 보도가 아닌 SNS로 전해지는 내용을 믿고 퍼다 나르는 것은 중대한 문제"라며 경고했다. 앞서 지난 6일에는 코로나19가 장기화 국면에 들어서자 여행업계가 대부분 문을 닫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하나투어가 대규모로 구조조정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설이 제기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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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했음에도 젊은 층의 유흥업소 출입이 이어지자 관련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나섰다. 7일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문을 연 일부 클럽 등의 유흥업소에는 사람들이 줄 서서 몰려들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젊음 발산의 욕구는 전 세계 공통이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서로 부딪치는 클럽은 집단감염 우려가 높은 장소"라며 "젊은이들이 `조용한 전파자`가 되는 상황이 걱정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정 총리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클럽 등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4일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한 달 만에 개관한 강남 클럽 사진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었던 바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 중인 상황에서도 줄을 서서 클럽을 가는 건 안전불감증 아니냐는 게 누리꾼들 지적이 이어졌다. 자영업자의 타격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클럽 등 유흥업소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어떤 방안이 마련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각 시ㆍ도 교육감들도 참석해 온라인 개학 준비 상황에 대해 논의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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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고양시가 버려지거나 베어질 예정인 나무를 모아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고양 희망나무 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이달 6일 밝혔다. `고양 희망나무 심기` 사업은 각종 개발로 인해 베어져야 하거나 갈 곳 없는 나무들을 기증받아 한 곳에 심고 도심 속에 숲과 녹지를 조성하자는 취지의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그간 개발 지연 등의 사유로 현장에서 버려지고 폐기되던 나무들이 새롭게 재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연중 수시로 접수를 받아 개발현장을 방문하고 활용가치가 있는 나무를 이식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축하행사에 나무를 식재하고 싶지만 마땅한 장소가 없어 고민하는 시민들에게도 장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렇게 재활용되거나 기증되는 나무는 킨텍스 C4부지 가장자리나 공원, 녹지 등에 식재돼 도심의 가로숲을 조성한다. 특히 시민에게 기증된 나무에는 기증자 명패를 달아 기념할 예정이다. 나무를 기증하거나, 축하행사를 맞이해 식재를 하고 싶은 시민은 시 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버려지거나 폐기될 위기에 처할 나무를 시민들의 참여로 도시 녹화에 재활용 하는 것은 소중한 자원 활용과 환경보전에 앞장 서는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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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이 `산림위성 활용기술 개발 및 인프라 구축 실행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서 지난달(3월) 3일 산림청이 `농림(산림)위성 개발 및 운영 기본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산림위성에서 송신되는 데이터 활용기술 개발과 전담 조직 및 시스템구축에 관한 세부실행 계획을 구성했다. 우리나라는 산림지형의 경사와 굴곡이 심하고, 계절에 따라 생장(生長)에 차이가 나타나는 `식물계절특성`이 위성영상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오타를 최소화하는 연구체계의 마련이 필요했다. 이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위성 활용기술 개발 및 인프라 구축 실행계획(2020~2025년) 수립 ▲세계 3대 산림전용위성 운영 및 활용 인프라 구축 ▲지능형 산림위성정보 및 빅데이터 융합활용기술 개발 ▲4차 산업혁명 ICT기술 기반 맞춤형 산림정보서비스 제공이라는 3대 목표 및 19개 세부 추진과제를 수립했다. 또한 산림위성을 활용해 산불, 산사태 등과 같은 산림재해의 피해면적과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국민 맞춤형 산림정보서비스를 마련해 국가산림위성정보센터에서 개발한 38가지 활용산출물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결과물을 일반 국민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산림위성 활용을 통해 산림과학의 르네상스를 구현하며 향후 위성영상의 공유체계를 확립해 동아시아 산림위성 허브로 도약할 계획"이라며 "산림위성과 융합한 산업을 기반으로 민간 위성활용시장이 조성된다면 일자리창출과 기술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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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라시대 무사가 탔던 말의 갑옷이 복원돼 일반에 공개된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7일 2009년 경주 쪽샘 C10호 목곽묘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말 갑옷에 대한 10년의 집약된 연구 성과를 정리한 `경주 쪽샘지구 신라고분유적Ⅹ-C10호 목곽묘 출토 마주ㆍ마갑 조사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2009년 경주 쪽샘 C10호 목곽묘 발굴조사 중에 발견된 말 갑옷은 도굴되지 않은 상태의 완전한 형태를 갖춘 채 출토돼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말 갑옷은 목곽 바닥에 서쪽에서 동쪽방향으로 목ㆍ가슴 부분, 몸통 부분(130㎝×100㎝), 엉덩이 부분 순의 완전한 형태로 정연하게 깔려있었고 재갈, 안장, 등자 등 관련 유물도 함께 발견됐다. 출토 후에는 말 갑옷 조각들과 같은 크기의 플라스틱 복제품을 제작해 갑옷 크기에 맞는 `제주 한라마`에 입혀본 후 활동성을 분석했다. 월성에서 나온 5세기 말뼈를 보면 당시 말은 높이가 120~136㎝이며, 평균 128㎝로 판단되는데 현재 제주 조랑말과 유사한 크기로 분석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28t에 이르는 말 갑옷과 주변부 토양을 손상 없이 완벽하게 떼어내 발굴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다. 또한 보존처리 과정에서 직물이 평직으로 된 비단과 마는 점도 확인됐다. 연구소는 올 상반기 국립경주박물관과 함께 전시회를 열어 말 갑옷 재현품을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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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증상이 악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총리실은 "존슨 총리가 오후에 컨디션이 악화되면서 의료팀의 조언에 따라 집중 치료 병상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이어서 대변인은 "총리는 도미닉 라브 외무장관에게 필요한 직무를 대행하도록 요청했다"면서 "총리는 영국 국민보건서비스 직원들의 헌신 하에 훌륭한 간호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존슨 총리는 지난달(3월)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를 해왔으며, 열이 계속돼 자가 격리를 연장했다. 이후에도 증세가 완화되지 않자 지난 5일 밤 런던에 위치한 세인트토머스병원에 입원했다. 한편, 유럽에선 코로나19 사망자수가 5만2000명을 넘기는 등 인명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의 실시간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유럽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 환자 수는 65만 명을 넘어섰다. 국가별로는 스페인이 13만503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이탈리아 13만2547명, 독일 10만1214명, 프랑스 9만8010명, 영국 5만1608명, 스위스 2만1652명, 벨기에 2만814명, 네덜란드 1만8803명, 오스트리아 1만2280명 순이다.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도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이 1만 명을 넘어섰다. 7일 미국의 확진 환자는 36만7629명이며, 사망자는 1만941명이다. 이는 지난 2월 29일 미국에서 첫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온 지 37일 만이고, 사망자가 1000명을 넘긴 지 12일 만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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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무단이탈이 빈번하게 이뤄지는 가운데, 정부가 자가격리자 무단이탈을 막기 위해 `전자팔찌` 카드를 만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인권 침해 문제도 있어 향후 법적인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오늘(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무단이탈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을 고민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비공개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 대한 전자팔찌 부착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에 따르면 전국 자가격리 중인 사람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4만6566명으로 이 중 해외 입국자는 3만6424명이다. 지난 1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자가격리자 수는 8만~9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정부는 자가격리 위반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전날(6일)부터는 무단이탈 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기존 벌금 300만 원에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 수위를 높였다. 하지만 자가격리 위반 사례는 꾸준히 나오고 있다. 무단이탈 등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해 적발된 사람은 지금까지 총 137명으로, 하루 평균 6.4명꼴로 발생하고 있다. 이들 중 63명은 현재 고발돼 수사 중이다. 현재 정부는 `자가격리 앱`을 통해 격리 지역을 벗어날 경우 경고를 보내는 등 자가격리자를 관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하지만 휴대전화를 두고 나가거나 휴대전화의 위치정보를 끄고 외출하는 등 `꼼수`가 난무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날 브리핑을 진행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수시로 휴대전화 통화를 확인하거나, 불시에 자가격리자의 가정을 방문해 확인하는 방안 등과 함께 손목밴드(전자팔찌) 등 전자정보의 도움을 받는 방안을 함께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실효성 있고 빨리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여러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가장 효과적인 방안들이 논의를 통해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전자팔찌의 경우 과도한 인권 침해가 아니냐는 논란이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특히 전자팔찌가 성범죄자가 착용하는 전자발찌를 연상케 하기 때문에 더 부정적으로 느껴질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앞으로 정부는 전자팔찌 개발에 소요되는 기간과 비용, 실제 적용시 발생할 문제점이나 법리 문제를 검토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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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 이하로 떨어졌다. 그러나 방역당국은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했다. 지난 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47일 만으로, 방역당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 50명 이하` 목표를 처음 달성한 셈이다. 앞서 방역당국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목표로 ▲신규 확진자 50명 이하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의 비율이 전체의 5% 이하 ▲치료환자 수 1800명 이하 등을 지정한 바 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주말 진단 검사량이 줄어든 것을 지적하며 확진자 감소 추이에 안심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신규 확진자가 오늘 처음으로 50명 이하로 줄었으나 주말 때문에 진단검사가 평소 1만 건 이상 시행됐던 것에서 6000건으로 줄어든 영향이 크다"며 "이 수치를 보고 너무 낙관적인 기대를 하는 것은 굉장히 경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방역당국은 지난달(3월) 말부터 신규 확진자의 50%가량을 해외 입국자가 차지하고 있고, 신규 확진자 5~10%의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며 폭발적인 지역사회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폭발적인 지역사회 감염이 언제든지 우리 사회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며 "의료체계의 붕괴, 사망률 급증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있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를 확인했다며, 오는 19일까지 연장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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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김남용 · http://www.jindosinmun.co.kr/
윤영일 국회의원 후보, “진도 현안 직접 챙기겠다” 고통받던 팽목항 주민들, 환영 성명서 발표로 화답 "언제 만나뵈면 손이라도 꼭 잡아드리고 싶다" 목포MBC뉴스데스크의 집중보도로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논란이 진도군 최대 이슈가 되면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국면에서 진도·해남·완도를 지역구로 하는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입장 발표가 주목되고 있다. 세 후보자들 가운데 가장 먼저 이 사안에 대해 입장을 발표한 것은 현직 국회의원인 민생당 윤영일 후보다. 윤 후보는 4월 6일 직접 성명서를 발표하고, 감사원 출신답게 투명하고 객관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감사원 감사 청구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윤영일 후보는 “당초 석탄재 매립 찬반이라는 환경 문제로 발단된 것이 이제는 언론의 연속 보도를 통해 진도항 배후지 개발 사업 전반에 대한 의혹 제기와 진실 규명 요구로 확산되고 있는 모양새”라면서,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네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윤 후보는 “첫째, 진도항 배후지 개발 사업은 지역 경제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차질 없이, 그리고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 둘째, 지금까지의 진도항 배후지 개발 사업 추진 과정은 한 점 의혹 없도록 진도군민과 진도군의회, 언론 등에 투명하고, 차별 없이, 공정하게 공개돼야 한다. 셋째, 민의(民意)를 대변하는 진도군의회의 결정을 존중한다. 넷째, 한국동서발전과 계약당사자 간의 계약 관계는 원칙대로 지켜져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윤영일 후보는 “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조속이 추진돼야 한다”면서도 “(팽목항 석탄재 폐기물 반입 사업에 제기되고 있는) 모든 의혹들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공개돼야 하고, 필요하면 감사원 감사 청구로 진도군민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객관적인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직 국회의원이기도 한 윤영일 후보의 이번 발언은 불투명하게 진행되었던 진도군정에 대해 우회적으로 비판을 한 것으로, 점잖고 소박한  인상을 주던 평소 모습을 벗어나 진도군의 현안에 대해 강력한 해결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대해 ‘팽목항 석탄재 폐기물 매립 저지 진도군대책위원회(대책위)’는 7일, ‘윤영일 국회의원의 입장 발표를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내고 지역 최대의 이슈가 된 팽목항 석탄재 반입 문제에 대해 가장 먼저 강력한 해결 의지를 보여준 데 대해 환영과 지지 입장을 밝혔다.  대책위는 “4월 6일, 윤영일 국회의원이 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윤영일 의원의 입장은 네 가지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배후지 개발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추진과정에 대한 투명한 공개, 변경계약 철회와 민원해결 시까지 석탄재 반입 유보를 요청한 진도군의회 결정 존중, (주)한국동서발전의 계약관계 원칙 준수다. 이는 대책위가 2016년부터 줄곧 이동진 진도군수에게 요청한 사항이자, 진도군민의 요구였다”고 밝혔다. 또 대책위는 4가지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진도군은 이 사업과 관련한 각종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5년 동안 성토재를 공급하지 못하고 있는 시공사와 계약을 해지하라! -이동진 군수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비상대책에 역행하는 관제 데모를 주도하고, 공무원들과 기관단체장들을 동원한 불법행위와 직권남용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이 사업 관련 모든 의혹의 중심에 서서 진도군민의 명예를 실추시킨 이동진 군수는 군수직에서 당장 사퇴하라! -대한민국 검찰은 이동진 군수를 지금 당장 수사하라! 윤영일 의원의 이번 파격적 성명서 발표에 대해 대책위뿐만 아니라 진도군민들도 "윤영일 의원에게 이런 캐릭터가 있었다니 놀랍다",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책임감을 보여주는 당연한 액션”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미역 채취 작업을 막 끝내고 고추 심을 준비를 하던 팽목항의 한 주민은 “우리는 2016년 10월부터 석탄재 폐기물 공포에 갇혀 살아오고 있다. 누가 우리 마을 사람들의 고통을 알겠는가? 진도군은 지금껏 숨기고 속이기에만 급급했다. 바다를 내주고 땅을 내준 팽목마을사람들의 의견을 단 한 번도 진지하게 들어준 적이 없다. 흙이 없어서 석탄재를 가져와?”하며 반문했다. 또 그는 “저번에 김희동 도의원과 진도군의회 의원 전원께서 민원이 해결될 때까지 석탄재 반입을 유보해달라는 의견서에 동의해 줘서 마을사람들이 무척 고마워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지역구 국회의원인 윤영일 후보가 우리 팽목마을뿐만 아니라 진도군민들의 목소리에 큰 힘을 실어주는 발표를 한 것 같아 언제 만나면 손이라도 꼭 잡아주고 싶다”고 말했다.   -----------------------------------------------------------------------------------   <윤영일 국회의원 성명서 전문>(2020.04.06.) 진도항 배후지 개발 사업은 한 점 의혹없이, 투명하게 추진돼야 합니다. 존경하는 진도 군민 여러분! 진도항 배후지에 대한 석탄재 매립 문제로 지역이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저는 갈등을 중재하고,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해 수차례 진도군과 찬성측(19.08.23, 진도발전추진위원회 면담), 반대측(19.08.30, 진도항 석탄재 폐기물 매립저지 대책위원회 면담)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대화와 토론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3월 11일, 언론(목포 MBC ‘낭만항구’ 인터뷰)을 통해 대화와 토론의 장을 만들어 줄 것을 제안했지만 아직까지 어떠한 진전된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그러는 사이 당초 석탄재 매립 찬반이라는 환경 문제로 발단한 것이 이제는 언론의 연속 보도를 통해 진도항 배후지 개발 사업 전반에 대한 의혹 제기와 진실 규명 요구로 확산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저는 진도항 배후지 개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성공을 약속하며, 석탄재 매립 찬반 갈등, 언론이 보도한 사업 전반의 의혹 제기 및 진실 규명 요구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첫째, 진도항 배후지 개발 사업은 지역 경제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차질 없이, 그리고 조속히 추진돼야 합니다. 저는 진도항의 국제항 승격을 약속드립니다. 포산-서망 간 4차선 확장과 여객터미널 신축 지원, 배후지 개발 사업 등 진도항의 국제항 승격을 위해 정부의 과감한 예산 지원과 민간의 적극적인 투자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둘째, 지금까지의 진도항 배후지 개발 사업 추진 과정은 한 점 의혹 없도록 진도군민과 진도군의회, 언론 등에 투명하고, 차별 없이, 공정하게 공개돼야 합니다. 당초 매립재를 흙에서 석탄재로 변경한 이유가 무엇인지, 토사량은 제대로 산정됐는지, 석탄재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공사비는 얼마나 어떻게 줄었는지, 계약은 공정하게 체결됐는지, 그리고 이러한 모든 과정에서 진도군민의 알권리는 보장됐고, 군의회와 언론 등에 투명하게 공개됐는지 등을 소상히 밝혀야 합니다. 필요할 경우 감사원 감사 청구 등을 통해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객관적인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셋째, 민의(民意)를 대변하는 진도군의회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진도군의회 의원 전원은 진도항 배후지를 석탄재로 매립하기로 한 ‘매립 석탄재 재활용 변경 계약을 철회’하고, ‘민원이 해소될 때까지 반출을 유보’ 해달라는 의견서를 한국동서발전에 제출했습니다. 저는 민의(民意)를 대표하는 진도군의회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넷째, 한국동서발전과 계약당사자 간의 계약 관계는 원칙대로 지켜져야 합니다. 계약특수조건에 따르면 계약당사자는 반출장소 및 재활용처에서 민원 발생이 없도록 사전 대책을 강구해야 하며, 민원 대응 협조에 소홀할 경우 석탄재 공급을 중지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언론을 통해 석탄재 매립 과정의 의혹이 연일 제기되고 있고, 지역의 찬반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에서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만큼 이러한 모든 민원 해결이 선행돼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진도군민 여러분! 진도항 개발 사업은 낙후된 우리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업입니다. 그리고 사업의 추진과정이나 결과는 오로지 지역발전과 진도군민을 위한 것이라는 관점에서 추진돼야 합니다. 또한 사업으로 발생하는 혜택도 진도군민의 행복을 위해 공정하게 배분돼야 합니다. 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며 이러한 신념과 소신을 저버리지 않겠다는 점을 진도군민 앞에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후보 윤영일진도신문
뉴스등록일 : 2020-04-06 · 뉴스공유일 : 2020-04-2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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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스마트폰 화면 잠금 방식은 패턴부터, PIN, 비밀번호, 얼굴, 지문 등 다양하다. 이들 중 `대세`는 손쉽게 잠금 해제를 할 수 있는 `얼굴인식`이다.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얼굴인식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이 더 늘고 있다. 오늘(6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폰은 마스크를 쓰면 얼굴이 인식되지 않아 화면잠금을 해제할 수 없었다. 얼굴인식을 무수히 많은 이미지를 대상으로 어떤 데이터인지 파악하는 학습을 통해 특정 값을 도출하는 방식을 통해 이뤄진다. 카메라 렌즈와 얼굴 윤곽에 따르는 거리를 측정한 뒤 이를 통해 사용자 얼굴을 구분하는 것이다. 애플의 경우에는 조금 달랐다. 테스트를 수십~수백 회 반복하면 잠금이 해제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2017년 아이폰 X 시리즈 출시 때부터 자체 개발한 `페이스ID`라는 얼굴인식 기술을 도입했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 전면의 트루뎁스 카메라가 3만 개 이상의 보이지 않는 점을 투영해 데이터를 수집, 3차원으로 얼굴을 인식해 얼굴 맵을 만든다.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해 변하는 얼굴 정보를 계속 학습한다는 특징이 있다. 화장을 하거나 수염을 기르는 등 외모 변화를 자동으로 조정하며, 모자나 스카프, 선글라스 등을 착용해도 작동한다. 다만 이 때문에 페이스ID를 사용하는 경우 마스크를 쓰고도 잠금이 해제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을 여러 차례 반복하면 페이스ID가 스스로 마스크를 착용한 사용자의 얼굴 데이터를 학습해 인식할 수 있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면 얼굴에 흰 수염이 급속도로 자라난 것으로 인식한 셈이다. 물론 이런 상황은 일반적이지는 않다. 페이스ID를 포함해 대부분의 스마트폰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한 얼굴을 인식하지 못한다. 한 보안 전문가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시기에 얼굴인식 기술은 위험할 수 있다"며 "비밀번호나 지문인식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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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벚꽃구경이 일시적으로 제한된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의 대표적 벚꽃 명소인 여의도 윤중로의 보행로가 통제되고 일부 버스정류소가 폐쇄됐다. 강남구 또한 벚꽃 구경을 위해 양재천을 찾는 발길을 제한하기 위해 이달 4일부터 5일 이틀간 자전거길을 포함한 양재천 전 구간을 폐쇄했다. 경기 시흥시는 이달 4일부터 19일까지 갯골생태공원 및 옥구공원 벚꽃길 출입을 통제했다. 백종만 공원과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를 감안해 벚꽃으로 유명한 두 곳의 출입을 불가피하게 통제하게 됐다"며 "시민은 이번 조치를 너그럽게 이해하고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적극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강화군 고려산 진달래 꽃 축제가 취소되는 등 국내 봄축제가 줄줄이 취소되는 가운데, 마포구청이 경의선 숲길 공원의 벚꽃길을 생중계하는 `랜선 벚꽃여행`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랜선 벚꽃여행은 지난 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마포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감상할 수 있다. 영상은 마포TV 아나운서와 함께 산책하며 벚꽃을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고 집안에서 생활하시는 구민들을 위해 특별히 `랜선 벚꽃여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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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영국 보건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자국에 내려진 이동제한령을 무시할 경우 야외 운동을 금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맷 핸콕 장관은 BBC 방송의 앤드루 마 쇼를 통해 "집 밖에서의 모든 형태의 운동을 금지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면 규칙을 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원에서의 일광욕은 정부의 이동제한령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대다수 시민이 가이드라인을 지키고 있지만 소수가 다른 모든 사람을 망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동제한령의 해제에 관해서는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며 "더 많은 사람이 집에 머물수록 바이러스는 덜 확산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영국 정부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3월) 23일부터 3주간 자국에 이동제한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해당 기간 동안 필수적 업무를 위한 출퇴근, 생필품 구입을 위한 쇼핑, 치료를 받기 위한 외출 등을 제외하고는 집에 머물러야 한다. 한편, 6일 오전 9시 기준 영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7806명, 사망자는 4934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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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진행되는 온라인 개학 및 수업에서 장애학생에 대한 학습ㆍ가족 지원을 추진한다. 전남교육청은 교육 소외계층인 장애학생의 특성과 요구를 고려한 학습 및 관련서비스 지원과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한다고 이달 3일 밝혔다. 먼저 온라인 개학에 따른 원격수업 운영을 위해 ▲실시간 쌍방향 수업 ▲콘텐츠 활용 중심 수업 ▲과제 중심 수업 등을 안내한다. 아울러 국립특수교육원의 장애학생 온라인 학습방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장애학생 온라인 학습방은 시각ㆍ청각ㆍ지체ㆍ발달 등 장애유형 별로 개설돼있다. 또한 도내 초ㆍ중ㆍ고 특수교사 33명으로 온라인 학습지원단을 구성해 학습콘텐츠 제작과 현장 지원을 돕는다. 장애로 인해 원격수업 참여가 어렵거나 온라인 수업 환경이 조성되지 않은 가정, 생업ㆍ조손가정 등의 이유로 원격수업에 도움을 주는 가족이 없는 장애학생에게는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선에서 가정방문 지도에 나설 방침이다. 특수학급이 설치되지 않은 학교 학생을 위한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순회교육은 원격수업과 병행해 진행되며, 언어치료 등이 필요할 경우 1:1 맞춤형 교육도 제공된다. 아울러 장애 유형에 따른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 점역 파일, 문자, 수어 등을 지원한다. 보조공학기기가 필요한 경우 목포ㆍ순천ㆍ나주에 위치한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22개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통해서도 보조공학기기, 도서, 교재교구 등을 대여할 수 있게 했다. 특수학교 및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심리적 지원도 마련됐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각 가정 구성원의 피로 누적 및 심리적 소진에 대한 우려로 가족지원프로그램, 심리상담 등이 제공된다. 나주이화학교의 한 교사는 "대면수업을 할 때도 주의집중이 잘 되지 않는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어떻게 원격수업을 할지 막막했다"면서도 "하지만 온라인 학습방 개설, 가정방문지도 등 학습지원 방안을 제시해주니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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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여파로 기존에 오프라인에서 열렸던 `펫케어 페스티벌`이 올해는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다. 오프라인 펫케어 페스티벌은 매회 2만 명 이상의 반려인이 방문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여왔다. 제2회 `온라인 펫케어 페스티벌(이하 온펫페)`의 기간은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이며,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펫케어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온펫페`에서는 물품 판매와 함께 사다리 이벤트, 4행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펫케어몰 앱을 설치하면 기부금을 받고 기부자 중 추첨해 피콜로카네 애견유모차와 미아오스트럭처 캣타워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난달(3월) 진행된 제1회 `온펫페`에서는 기존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한 125개 업체 제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게 했으며 제품 구매 시 오프라인 행사 때와 같은 할인율을 적용했다. 아울러 특정 시간대에 제품을 구매하는 추가 할인을 하는 타임세일을 시행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펫케어 관계자는 "다년간 구축한 펫케어의 온ㆍ오프라인 플랫폼 노하우로 올해 반려동물 O2O 서비스를 선보일 대형매장을 전국에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O2O 서비스는 현장에서 `펫케어몰`을 통해 모바일로 결제하고 고객이 구매 물품을 현장수령 또는 택배수령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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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일어났던 `마스크 대란`이 마스크 5부제와 공급이 안정화되면서 진정세에 접어들었다. 오늘(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상가에 위치한 A약국에서는 드문드문 공적마스크를 구매하러 오는 시민들이 있었을 뿐, 마스크 5부제 시행 전처럼 문전성시를 이루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마스크 5부제 초창기만 해도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각 약국마다 길게 줄이 늘어선 모습이었다. 약국에 배송된 공적마스크가 떨어져 마스크 재고를 찾아 이 약국 저 약국을 돌아다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고 마스크 공급이 안정화되면서 이젠 그리 어렵지 않게 할당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B씨는 "코로나19가 처음 유행할 당시에는 수십 명씩 줄을 늘어서서 정신이 없었다"며 "5부제 초창기에도 마스크가 들어올 때쯤 손님들이 몰려들어 마스크가 매진됐지만, 지금은 손님들이 아무 때나 와도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로워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공적마스크 재고 현황을 알려주는 `마스크 알리미`로 서울 내 공적 마스크 현황을 살펴보면, 일부 번화가를 제외하고는 녹색(100개 이상)으로 표시된 약국이 회색(0~1개)이나 빨간색(2~29개), 노란색(30~99개)보다 많음을 확인할 수 있다. 자신에게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공적 마스크를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뜻이다. 다만 정부는 마스크 5부제를 한동안 계속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양진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마스크 수급 상황 브리핑에서 "현 시점에서 마스크 5부제 폐지나 구매제한을 완화하는 논의는 조금 이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아직 마스크 수요를 모두 충족하기에는 생산이 충분치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신 마스크 대리구매 대상이 확대돼 마스크 구매제한은 다소 유연해질 전망이다. 이날부터 초등학교 5~6학년과 중ㆍ고등학생, 입원환자, 요양시설 입소자 등을 위한 공적 마스크 대리구매가 허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06 · 뉴스공유일 : 2020-04-0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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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헨리 키신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세계 질서가 영원히 바뀔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키신저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을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면 세계는 이전과 전혀 다른 곳이 될 것"이라며 "미국 정부는 바이러스로부터 미국인을 보호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계획하는 시급한 작업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키신저는 닉슨 대통령 재임 시절, 일명 `키신저 외교`를 전개해 활약했다. 1973년 1월에는 북베트남과 접촉해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등 세계 평화를 위한 노력으로 그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벌지대전투에 참가했던 키신저는 이날 "지금의 초현실적인 상황은 1944년 벌지대전투에서 느꼈던 것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며 "1944년 말이 아닌 지금, 특정 개인을 겨냥한 게 아닌, 무작위적이고 파괴적인 공격의 느낌이 있다"고 짚었다. 이어서 그는 "당시 미국은 국가적 목표 아래 단합돼 있었지만, 국가가 분열된 지금은 위기 극복을 위해 효과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정부가 필요하다는 점이 중대한 차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비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각국의 지도자들은 이번 위기를 국가 단위에서 접근하고 있지만 정작 바이러스는 국경을 인식하지 않는다"며 "개별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희망하건대 보건 위기는 일시적일 수 있지만, 정치ㆍ경제적 격변은 세대에 걸쳐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06 · 뉴스공유일 : 2020-04-0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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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산림청이 국내산 아까시나무를 사용한 어린이용 놀이기구와 놀이터 구성에 나섰다. 6일 산림청은 국산과 유럽산 아까시나무의 성능을 비교 실험하고 국산 아까시나무로 어린이 놀이터 및 어린이 놀이기구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국산 아까시나무에서 `안전인증대상 어린이제품 안전기준`을 충족하는 내후성을 검증했다고 전했다. 내후성은 목재가 썩지 않고 견디는 성질을 의미한다. 국산 아까시나무는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제17조3항에 따른 `안전인증대상 어린이제품의 안전기준`이 요구하는 내후성 기준에 포함되지 않아 어린이 놀이터 및 놀이기구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없었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연구팀은 2년간 국산 아까시나무와 유럽산 아까시나무의 내후성 비교 실험을 통해 국산 아까시나무의 내후성능을 확인했으며 관련 학계 및 협회의 전문가 검토를 거쳐 검증 작업을 완료했다. 목재 내후성 시험은 KS규격에 따라 갈색부후균은 부후개떡버섯, 백색부후균은 구름버섯을 사용했으며, 국산 아까시나무의 목재는 방부처리를 하지 않고도 야외에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천연내후성 1~2등급(유럽 기준)으로 분류됐다. 이번 연구는 목재 산업체 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규제 혁신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산림청 목재산업과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부처 간 협업을 통해 관련 고시를 개정했다. 심국보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장은 "목재산업의 현장 수요에 따라 시작된 연구가 산림청과 산업통산자원부의 협업을 통해 국산목재 활용의 새로운 길을 여는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국산 목재 활용의 걸림돌을 해소해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돕고 국산 목재의 이용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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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남이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농민들의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는 대책을 추진한다. 농기계 사고는 매년 영농철(농사짓는 시기)마다 발생하고 있으며 사망률 또한 일반 교통사고보다 4배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도 내 농기계 사고는 622건으로 이 중 50명이 사망하고 539명이 부상을 입었다. 농기계 교통사고의 경우 조작 부주의로 인한 농기계 단독사고 사망이 88%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부터 농기계 종합보험료 지원과 농기계사고예방 교육 강화,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지원 확대 등 5개 시책에 총 50억 원을 투입한다고 이달 5일 밝혔다. 농기계종합보험료 지원 사업에는 33억 원을 투입해 농업인의 보험료 부담을 50%에서 20%로 하향했다. 또한 전남농업기술원이 운영하는 농기계 사고예방 교육 과정을 신설해 2억3000만 원을 투입하고, 사고사례 위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로주행으로 사고가 잦은 트랙터ㆍ경운기는 5억5000만 원을 지원해 5500대에 방향지시등 및 저속차량표시등 부착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9억 원을 투입해 `농기계 안전지킴이`를 지정하고 현장 중심의 농업인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전남 관계자는 "농기계 사고의 60%가 봄ㆍ가을에 경운기, 트랙터를 사용한 고령 농업인층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도민 모두 농기계 사고 예방대책에 적극 참여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손실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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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주한미군이 최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진단검사 연구소에 미군의 검체를 보내 검사를 의뢰한 결과 7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이들은 주한미군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6일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72명은 주한미군이 아니다"라며 "주한미군으로부터도 관련된 검사 기관을 통해서도 확인받아 국내 발생 확진자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경기 평택시와 주한미군사령부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3월) 31일부터 이달 1일 이틀에 걸쳐 서울의 한 코로나19 진단검사 연구소로부터 `미군 72명에게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이 나왔다`는 내용의 메일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지침 상 코로나19 검사 기관은 양성 판정이 나오면 그 내용을 해당 지자체 보건소에 통보하게 돼있어 전달이 된 것으로 보인다. 내국인 검사 결과가 보건당국에 통보될 경우 확진자의 성명, 나이, 전화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를 포함한 자세한 내용이 전달되지만, 당시 전달된 이메일에는 일부 확진 미군의 성명, 나이, 검사 결과만 표기됐고, 다른 일부는 개인정보 없이 검사결과만 보고됐다. 이에 시는 미8군사령부 소속 의료진에게 정보를 요청했지만 `미군 72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주한미군은 아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알려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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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21년에 치러질 제10회 변호사시험부터 응시자에게 기존 한글과 한자가 섞인 법전이 아닌 한글 법전을 참고용으로 제공하게 된다. 법무부는 변호사시험용 법전에 대한 응시자의 활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2021년 제10회 변호사시험부터 국ㆍ한문이 혼용된 법령문이 아닌 한글 법령문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이달 1일 밝혔다. 그간 제공됐던 국ㆍ한문 혼용 법령문은 「대한민국헌법」, 「민법」, 「형법」 등 15개 법령에 한글과 한자가 섞여 있어 일부 수험생들이 불편을 호소해왔다. 법무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법제처의 온라인 한글 법령 서비스와 시각장애인에게 제공되는 음성 변환용 법전 등을 활용해 한글 법전을 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법무부는 모든 과목의 시험 시간 중에 화장실을 갈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민사법` 사례형 및 기록형 시험 등 2시간을 초과하는 일부 과목에 한해 화장실 사용을 허용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응시자의 수험권 및 인권을 실효적으로 보호함은 물론 응시자 수험 편의도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적인 감독인력 확보, 관련 시험 관리 매뉴얼 정비 등 철저히 대비해 엄정하고 공정한 시험이 실시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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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결혼식이 진행돼 화제다. 지난 4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소재 예식장에서 온라인 결혼식이 진행된 가운데, 개그맨 박명수가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결혼식 주인공 부부는 애초 예약을 끝낸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치르려 했지만 친척들 대부분이 대구광역시에 거주해 결국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연을 들은 KT가 지원에 나서 양방향 다원 생중계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KT는 결혼식 장면과 하객의 모습을 생중계하며 각 카메라가 촬영한 장면을 하나로 묶어 송출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양가 부모님과 하객들은 영상통화를 하듯 결혼식 장면을 지켜봤고 축가로는 박명수가 깜짝 등장했다. 박명수는 `바보가 바보에게`를 열창하며 "내 결혼식에서도 라이브를 안 했는데 오늘 열심히 노래를 불렀다. 나쁜 바이러스를 몰아냈으면 좋겠다"며 재치 있게 축하 멘트를 전했다. 이날 온라인 결혼식은 단체 사진 역시 신랑ㆍ신부를 배경으로 전국 각지의 친척ㆍ지인들을 실시간 중계 화면으로 띄운 채 촬영을 진행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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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봉쇄령을 내린 인도에서 우리 교민 220여 명이 특별기편으로 오늘(6일) 새벽 귀국했다. 주인도한국대사관과 대한항공 등에 따르면 주재원 및 유학생, 여행객 등 뉴델리 지역에 거주 중이던 221명의 우리 국민들은 대한항공 임시운항 특별기(KE 482편)를 통해 이날 오전 5시 30분경 인천국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현지 한인회 주도로 마련된 이번 임시항공편은 지난 5일 오후 7시 40분경(이하 현지시간) 뉴델리 인디라간디국제공항에서 출발했다. 대사관 등 공관은 특별기에 탑승하는 교민의 공항 이동을 위해 통행 허가증과 대형버스 임차 등을 여러 편의를 제공했다. 인도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 2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주간 전국 봉쇄령을 발동해, 산업시설을 비롯해 학교ㆍ교통 서비스 등을 모두 폐쇄하고 주민 외출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인도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오후 12시 18분 기준 4298명을 기록하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탑승객들은 발열 검사 등을 받은 뒤 비행기에 올랐다. 이들은 입국 이후에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교민들은 오늘부터 14일간 자가 격리 조치되며,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별도의 시설로 옮겨 치료된다. 대사관과 한인회는 추가로 귀국 수요를 조사해 오는 12일 2차 특별기 운항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인도 뭄바이에서 특별기 운항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며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공장 등이 있는 남부 첸나이에서도 한인회가 직접 전세기를 준비 중이다. 한편 뉴질랜드와 헝가리에 체류 중인 교민들도 내일(7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뉴질랜드 내 우리 교민 260여 명은 내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헝가리 내 우리 교민 60여 명 또한 내일 오전 10시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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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와 전광훈 목사(64)가 담임을 맡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의 마찰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일 서울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사랑제일교회는 어제(5일) 계속된 요구와 권고에도 현장예배를 또 강행했다"며 "현장에서 점검한 결과와 채증자료를 통해 추가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국가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지침이 2주 연장된 상황에서 집회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고발까지 했음에도 현장예배를 강화하고 방역수칙 일부를 지키지 않아 집단감염 위험이 높다"며 "집회금지 명령을 오는 19일까지 연장한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3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령된 집회금지명령을 위반해가며 지난 3월 29일 집회(일요예배)를 강행한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를 지난 3일 10시 30분 종암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고발대상은 이번 집회를 주도한 박중섭 목사, 조나단 목사, 고영일 변호사 등과 채증자료가 확보된 성명불상의 집회참석자 들이라고 서울시는 명시했다. 사랑제일교회는 지난 3월 22일과 29일에 예배를 열었으며, 지난 5일에도 예배를 강행했다. 이에 서울시는 이날 현장 조사를 벌였다. 서울시 측은 발열 측정, 시설 방역, 거리 유지, 참석자 명단 작성, 마스크 착용, 소독제 비치 등을 예배 시 지켜야 할 방역수칙으로 제시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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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사회적 거리두기 채용 방식으로 축구장에서 `야외 필기시험`을 실시해 이목이 쏠렸다. 지난 4일 오전 10시 안산도시공사는 경력 및 신입 직원 채용을 위해 와스타디움 내 천연 잔디 축구장에서 `야외 필기시험`을 실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대규모 고용위기와 취업준비생들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이 같은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산도시공사는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 일정에 따라 일반직 10명, 공무직 7명, 기간제 및 강사 56명 등 총 73명의 채용 공고를 냈고 이날 필기시험에는 일반직과 공무직 1차 서류전형 합격자 139명이 참여했다. 필기시험이 치러진 와스타디움은 16만8437㎡ 규모의 종합운동장으로 축구장에 140여 개의 책걸상을 사방 5m 간격으로 배치했다. 응시자들은 발열 측정과 손 소독 등 방역을 거친 뒤 시험장에 입장할 수 있었다. 또 1시간 30여 분간의 시험 시간 내내 마스크를 착용했다. 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신규채용마저 미뤄지면 곤란하다"며 "고용불안이 가중되고 신규채용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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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와 화제다. 지난 4일(현지사간) 카일리 왜그스태프 호주 모니쉬대학 생의학발견연구소 박사는 사이언스 데일리를 통해 세포 배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버멕틴에 노출되자 48시간 안에 모든 유전물질이 소멸됐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버멕틴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구충제다. 왜그스태프 박사는 "단 한 번 투여된 용량에도 24시간 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가 상당 부분 줄어들었고 48시간이 지나자 RNA 전부가 완전히 사라졌다"며 "하지만, 이는 세포 배양 실험에서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 코로나19 환자에게 직접 투여하는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반적으로 구충제의 경우 흡수율이 낮기에 치료제로 개발되려면 임상시험 등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며 "다만, 식약처도 구충제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 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역시 오늘(6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해 "약제에 대한 연구단계의 제언이지 임상에 검증된 결과가 아니기 때문에 안전성, 유효성이 아직은 입증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정 본부장은 "해당 논문을 검토했으나, 이버멕틴이 사람에게 투여해 효과를 검증한 게 아니라 세포 수준에서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제시했다"며 "정확한 용량, 부작용에 대한 안전성, 유효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상태에서 임상에 적용하는 것은 굉장히 무리가 있고 한계가 있다"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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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대구광역시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 30분께 대구 동구 한 아파트에서 A씨(44) 등 일가족 4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의 어머니(74)와 중학생 아들(14)은 숨져 있었고, 아내(45)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힘들어서 가족과 함께 먼저 가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은 A씨 지인의 신고로 발견됐으며 현장에 유서도 남겨뒀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부부가 최근 사업 등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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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지난 1일부터 수수료를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꿨음이 알려지자 `갑질` 논란이 빚어졌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까지 비판에 나서는 등 일이 커지면서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오늘(6일) 사과문을 올리고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사건의 발단은 배민의 광고 정책 체계 개편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일부터 배민의 광고 정책 체계를 개편했다. 기존 무작위 3개 업소만 노출되던 앱 화면 최상단 `오픈리스트`를 모든 업소가 노출되는 `오픈서비스`로 바뀌고, 중개 수수료를 5.8%로 기존(6.8%)보다 1%p 낮췄다. 원래 배민 화면에는 오픈리스트 3개 업소가 위치한 뒤 그 아래 월 8만8000원 정액제의 울트라콜 등록업체가 거리 순으로 노출된다. 오픈리스트는 무작위로 3개만 게시되며, 울트라콜은 등록된 모든 업체가 게시된다. 우아한형제들은 `깃발꽂기`를 막기 위해 개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일부 대형 업체가 여러 지역에 울트라콜을 수십 개씩 등록한 뒤 상호를 반복 노출하는 행태를 막기 위해 울트라콜 개수를 제한하고 오픈서비스를 도입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업주들은 수수료 인상을 위한 배민의 `꼼수`라는 입장이다. 광고 정책이 개편되고 오픈서비스 게재 수가 무제한이 되면서, 사실상 오픈서비스에 등록하지 않으면 상단 노출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상단 노출이 중요한 배달업 특성상 업주들은 기존 울트라콜 대신 수수료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은 정률제인 오픈서비스를 울며 겨자 먹기로 이용할 수밖에 없다. 여론은 싸늘했다. 가뜩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고통 받고 있는 와중에 수수료 정책을 개편해 혼란을 빚었다는 것이다. 특히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배달앱 업체들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일방적 이용료 인상으로 자영업자들을 나락을 내몰고 있다"며 맹비난했다. 이어 그는 경기도 차원에서 공공 배달앱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이에 대해 "5.8%의 수수료는 전 세계 최저 수준"이라며 "또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뀌었을 때 비용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부 시뮬레이션 결과 절반 이상의 업주들의 광고비가 줄어들며 주로 영세업주가 혜택을 누리게 된다"고 반론했다. 하지만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해 1만 명 이상 동의하는 등 여론이 계속 악화되자, 오늘 배민 측은 사과문을 올리며 백기를 들었다.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업주들이 어려워진 상황을 헤아리지 못하고 새 요금 체계를 도입했다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고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즉각 오픈서비스 개선책 마련에 나서겠다. 보호 대책을 포함해 여러 측면으로 보완할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당장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4월 오픈서비스 비용은 상한을 두지 않고 내신 금액의 절반을 돌려드리겠다"며 "사장님들에게 합리적인 요금 체계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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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미국에서 호랑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은 미국 뉴욕주에 위치한 대형 동물원인 브롱크스동물원의 호랑이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감염이 확인된 호랑이는 4살의 말레이시아 호랑이로, 다른 호랑이와 사자 등 6마리도 병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고 동물원 측은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호랑이가 감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롱크스동물원 관계자는 "이 동물들은 직원으로부터 전염된 것으로 보인다"며 "매우 주의를 기울이며 호랑이에 대한 검진을 실시했다. 코로나19의 실체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시내 인기 관광명소인 브롱크스 동물원은 앞서 지난달(3월) 16일 폐쇄했으며, 해당 호랑이는 같은 달인 지난 3월 27일 코로나19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미국 농무부에서는 미국 내에서 애완동물이나 가축의 감염 사례가 처음이기 때문에 이번 사례를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 농무부 관계자는 "지금 상황에서는 동물이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가 여부는 축산업계나 애완동물 주인들에게 치명적으로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홍콩에서는 코로나19가 애완동물로부터 사람에게 감염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 홍콩 방역당국은 "지난 2월과 3월 개와 고양이들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며 "애완견이나 고양이가 주인들로부터 감염될 수는 있지만 바이러스를 인간에게 전염시키지 못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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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교통사고를 낼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인 일명 `민식이법`의 형량과 적용 기준이 불합리하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은 관련 사고를 모두 직접 관리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식이법`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방지턱ㆍ신호등 설치 의무화에 관한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의 처벌을 강화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이하 특가법)」 개정안을 통틀어 일컫는다. 지난해 9월 충남 아산의 한 스쿨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차에 치여 숨진 김민식(당시 9세) 군의 이름을 따 만들어졌다. 하지만 시행 이후 특가법 개정안이 불합리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만 13세 이하 어린이 상해 시 1~15년의 징역 또는 500만~3000만 원의 벌금형에, 스쿨존 내 어린이 사망 시 3년 이상~무기징역에 처해진다. 살인죄 형량이 3년 이상~무기징역임을 감안할 때, 스쿨존 내 교통사고로 어린이가 사망하면 사실상 살인죄와 같은 취급을 받게 된다. 한 법조계 전문가는 "과실 범죄를 고의범 수준으로 형량을 지나치게 무겁게 정해 형벌 비례성의 원칙과 과잉금지의 원칙에 어긋난다"며 "위헌법률심판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적용 기준에 대해서도 말이 많다. 지난 3월 28일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자전거로 차도를 무단횡단하던 어린이가 우회전하던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로 간주함에도 불구하고 `민식이법`이 적용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민식이법`에 대한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월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민식이 법 개정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오늘(6일) 오전 10시 56분 기준 총 32만7380명이 이 청원에 동의했다. 경찰청은 향후 전국에서 발생하는 민식이법 관련 사고에 대해 직접 모니터링겠다는 입장이다. 경찰정 관계자는 어제(5일)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와 관련해 사회적으로 다양한 시각이 있는 만큼 사고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라는 지침을 전국 경찰서에 하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 일선 경찰서는 스쿨존 교통사고 가해자를 일률적으로 신병처리하는 대신 논란이 발생할 소지가 있는 사고는 본청(경찰청)과 협의해 신중히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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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이 은 · http://edaynews.com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제5차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멜트블라운)출고조정명령을 통해 4월 2일부터 도레이첨단소재 생산 5.7톤과 두 번째 수입물량 4.5톤 등 총 10.2톤을 14개 마스크업체에 공급한다. 이들 마스크업체는 산업부와 식약처 현장실사 등에서 멜트블로운 부직포 재고부족으로 생산중단 또는 감소를 호소한 기업들로 이번에 공급되는 멜트블로운 부직포는 마스크 약 700만장 생산이 가능한 물량이다. 특히 지난 3월 31일부터 하루 약 13톤(업체 추산 마스크 650만장 분량)의 멜트블로운 부직포 양산체제로 전환한 도레이첨단소재는 최근 신공법 필터 및 마스크에 대한 성능, 안전성 평가 등 식약처 허가가 완료됨에 따라 이번 출고조정명령 공급분 5.7톤을 시작으로 멜트블로운 부직포를 마스크업체에 본격 공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산업부는 식약처 및 도레이첨단소재와 협력하여 멜트블로운 부직포 부족으로 생산 차질을 빚고 있는 마스크 제조업체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3월 26일 첫수입 물량 2.5톤 공급에 이어 두 번째로 4.5톤 수입물량이 마스크업체에 배분되었으며 다음 주에도 5톤의 수입물량이 국내에 도착할 예정으로 국내 마스크 필터 수급 안정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3월 말 40톤의 수입계약 체결이 추가로 완료됨에 따라 6월까지 도입이 확정된 수입물량은 기존 2개국 2개사 53톤에서 2개국 3개사 총 93톤으로 증가했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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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지역 대표 자연생태․역사문화 자원과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보유한 마이스(MICE)․관광 시설 6개소를 선정, 휴양형 마이스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사업 대상지는 한반도 땅끝에서 희망을 찾는 ‘해남 땅끝황토나라테마촌’, 전통과 현대 음악이 공존하는 ‘영암 가야금테마공원․한국트로트가요센터’, 나눔과 배려를 통한 힐링 마이스를 구축하는 ‘고흥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 등이다.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완도해조류스파랜드’, 산림휴양 중심의 웰니스관광을 연계한 ‘진도 운림삼별초공원’, 휴양․비즈니스를 동시에 추구하는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도 포함됐다.   휴양형 마이스 육성 지원사업은 해당 지역만이 가진 고유한 관광 및 체험시설인 유니크 베뉴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회의․숙박 등 마이스 기반시설도 갖춰진 곳이 대상이다. 마이스 시설 기반 조성, 콘텐츠 개발, 역량 강화, 홍보․마케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회의 기자재 및 설비, 기초 편익시설 등 마이스 시설을 확충하고, 중‧소규모 회의 유치를 중심으로 체험 콘텐츠를 개발‧운영해 전남 전역에 휴양형 마이스 브랜드가 뿌리내리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는 또 ‘편안한 몸과 맘! 샘솟는 아이디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휴양형 마이스 적지 63곳을 지정해 중소규모 기업회의 유치에 집중하는 등 지역 특화 마이스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다. 해당 시설에서 30명 이상이 참가하는 기업회의를 2일 이상 개최하면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이를 통해 전시, 국제회의 등 대규모 MICE 인프라는 부족하지만, 자연‧생태 및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한 지역 특성을 살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유니크 베뉴를 중심으로 중‧소규모의 틈새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다.   이밖에도 전라남도는 글로벌 마이스 아카데미 교육, 국제 MICE 박람회 전시‧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광동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최근 마이스 산업은 중‧소도시에 대한 선호도가 늘고 비즈니스와 레저가 융합한 블레저(Bleisure) 문화가 확산하는 추세다”며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전남이 새로운 기회를 맞은 만큼, 지역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중소규모 휴양형 마이스를 육성해 전남이 대표적 마이스‧관광지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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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신평강 · http://edaynews.com
농림축산식품부 2019~2020년 들녘경영체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조사료 유통시설 및 생산장비 구축 및 올벼 쌀 가공시설’을 조성중인 착한영농조합법인에서 지난 2일 올벼쌀 가공시설 준공을 맞아 강진군 옴천면 노인회에 20kg 쌀 10포와 결식 우려 노인 도시락 부식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마경무 착한영농조합법인 대표는“준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라도 대접해야 하나,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할 수 없어 보조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혜택을 직접 가공한 쌀과 도시락으로 대신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참여농가 139호, 경영면적 262ha의 규모로 공동영농을 하는 착한영농조합법인은 농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2018년부터 서류심사, 현지평가, 발표평가 등 3단계를 거쳐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개년 사업으로 진행되는 사업다각화 분야에 선정됐다. 이에 올벼 쌀 가공시설과 타작물 재배용 농기계 등을 지원받아 지역농업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 102ha에 이어 올해도 총체벼 등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논 타작물 재배전용 수확기 구입으로 들녘의 공동 영농작업 효율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생산비 절감과 쌀 생산중심에서 타작물 및 이모작 생산·유통 기반을 다원화해 쌀 적정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승옥 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보조사업을 지원받은 법인에서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선순환이 이루어졌다"이라며 "들녘경영체 공동영농을 통한 생산비 절감 및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강진군 농가소득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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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11월 7일 화정동, 주월동, 월산동 등 서·남구 일부지역에서 발생한 수질사고와 관련해 2차 피해보상 접수를 시행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1월 1차 피해보상을 완료(276건 6340만3000원)했으나, 부득이한 사유로 신청하지 못한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2차 접수를 받기로 했다. 보상 항목은 수질사고와 관련성을 입증할 수 있는 인적·물적 피해로서  필터 교체비, 생수구입비 등이다.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수돗물피해보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합리적인 수준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더불어 1차 피해보상 결과에 대한 재심신청에 관한 사항도(14건) 2차 수돗물피해보상 심의와 병합해 결정한다. 피해보상 접수는 6일부터 17일까지 우편(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30, 14층 상수도사업본부 경영기획과), 이메일(gjwater01@korea.kr), 방문(상수도사업본부와 서부·남부 지역사업소)으로 하면 된다. 추가접수와 관련된 내용은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홈페이지 바로 가기 : water.gwangju.go.kr/board.do?S=S01&M=030501000000&b_code=NOTICE&list_no=532&act=view#contents   ※ 문의 : 상수도사업본부 경영기획과(609-6037~8) 서부사업소(609-6600), 남부사업소(609-6700) 염방열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메일로 피해 접수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상수도를 안전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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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2020년 신축 공공건축물에 대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평가를 실시하는 공공건축물은 올해 착공 예정인 하남지구 시립도서관과 북구 장애인 인권타운 2곳으로, 광주시는 지난 3월 인권영향평가 실시 계획을 수립했다.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건축물을 시민과 사회적 약자 측면에서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물 개관 전에 인권적 관점에서 이용자의 시설 접근권·휴게권·안전권 및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광주시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등을 평가해 다양한 사회적비용을 절감하는 제도다. 올해 실시하는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는 지난 2018년부터 실시한 ‘빛고을 안전체험관’의 평가경험을 토대로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 T/F’를 구성·운영한다. 이후 세부 점검표를 마련하고 설계공모 과업지시서부터 준공 시까지 단계별(4단계)로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 T/F는 유니버설디자인 마련에 참여한 남승진 동아보건대 교수, 손승광 동신대 건축공학과 교수, 김광일 한국장애인 개발원 BF 인증과장, 황현철 (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장, 박찬동 광주장애인옹호기관 관장, 정인경 시 인권증진시민위원회 위원, 유승희 광주인꽃지기 회장, 담당부서장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지난 2017년 7월부터 조례·규칙, 정책(시책), 공공건축물에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규정·편람, 빛고을 안전체험관 건립 등의 인권영향평가는 전국적으로 모범이 돼 전국 지자체·교육청에서 광주를 방문하고 있으며, 국가인권위원회도 모범사례로 전국에 전파하고 있다. 윤목현 시 민주인권평화국장은 “광주는 민주인권평화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인권기본계획, 인권옴부즈맨제도, 인권교육 등 인권정책을 전국적·세계에서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인권영향평가는 인권정책 중에서 시민의 실질적인 인권보호와 인권증진을 위해 가장 필요한 인권정책으로 평가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규칙에 대한 인권영향평가는 2017년 10월부터 전남대학교 공익인권법센터와 협력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46건을 평가해 23건에 대해 권고했으며 부서에서 19건을 수용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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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강한빛 · http://edaynews.com
광주 서구가 최근 공유촉진을 위한 공모사업 선정을 마무리하는 등 공유촉진 사업에 본격 나서고 있다. 서구는 그동안 공유촉진을 위해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공모를 추진, 공유촉진분야 단체를 선정해 지원해왔으며, 물품공유센터 운영, 주차장 및 회의실 등 민간시설 공간 개방 협약을 추진해왔다. 현재 서구에는 민간시설로 주차장 25개소와 열린공간 15개소가, 공공자원으로는 주차장 56개소와 회의실 등 19개소가 주민에게 개방되고 있다. 올해 서구는 주민주도의 공유 촉진을 위해 좋은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공유촉진분야에 6개 단체를 선정, 총 12,000천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들은 각자의 특성을 살린 사업 수행을 통해 마을내 공유를 촉진할 계획이며, 이락페스티벌 등 매년 개최되는 행사에 참여해 공유부스도 운영하게 된다. 또, 서구는 오는 7월 물품공유센터를 기존 화정2동, 동천동 주민센터 2개소에서 양동, 농성동 권역에 1개소를 추가 조성, 더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물품공유센터는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하기는 하나 구입하기엔 부담스러운 혈압·혈당 측정기, 빔프로젝트, 캠핑용품, 드릴, 사다리 등  1,000여개의 물품을 구비, 대여 기간에 따라 물품가액의 1~3%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다양한 공유촉진 사업들을 통해 나눔을 통한 공유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앞으로 공공자원 뿐 아니라 민간부분의 동참도 적극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오는 10월 공유 홈페이지 전면개편 및 모바일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공유정보들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접근 할 수 있는 공유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운영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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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강진원 · http://edaynews.com
3일 순천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사회적으로 심각해진 3월초 순천열린교회를 시작으로 순천농협등 금융기관과 각 협회에서 보내 준 성금외에도 이름을 밝히지 않은 시민과 어린 고사리손으로 들고 온 돼지저금통의 동전까지 합쳐 약 2억7백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방역 마스크 9400여개와 천마스크 8400여개를 비롯한 손소독제, 누룽지, 배즙등 물품기부와 함께, ㈜현성에서는 순천지역 코로나19 방역의 핵심인 보건소의 선별진료소와 야간 상황실에 무료로 전기시설을 제공하는등 재능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가슴 따뜻한 소식도 들려온다. 매곡동에 거주하면서 암투병중인 오영묵(73세) 어르신은 불의의 사고로 잃은 아내를 생각하며, 결혼 35주년을 맞는 의미로 351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주위의 눈시울을 젖게 하기도 했다.   시민들의 자발적 봉사활동도 빛나고 있다. 순천모범운전자회와 사랑실은교통봉사대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택시와 자가용승용차를 대상으로 한 달째 소독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삼산동 청년회원들과 방역전문업체인 ㈜엠스타에서는 지역내 예광마을 등 복지시설과 버스승강장, 원룸등 다중이용장소에 주말을 이용해 무료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내 24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등 자생단체에서도 공동자율방역단을 조직해 지역내 공동화장실등 취약지역과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고 자비로 구입한 마스크등을 나눠주며 코로나19 방역 일선에서 톡톡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외에도 월등면의 과수농가에서는 과수원에서 이용하는 고속살포기(SS기)를 대중이용시설 소독에 활용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민관 구분 없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파고를 넘기 위해 순천시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코로나19를 막아내겠다는 순천시민들의 ‘보이지 않는 손’이 더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지금까지 보여준 시민들의 모습에 큰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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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호)이 관내 학원·교습소의 방역 강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1일 방역물품(살균소독제)을 추가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관내 1,600여 개 학원·교습소에 살균소독제를 배부해 관내 학원과 교습소에 대한 일제 방역을 철저하게 실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이뤄졌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학원의 평균면적 기준으로 면적에 따라 물량을 산정해 지원하고 최대한 빠른 지원을 위해 택배서비스를 통해 각 학원 및 교습소로 직접 배부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말 학원연합회와 연계해 거점학원과 교육청에서 신속하게 학원 등에 위생물품(손소독제)을 지원했다. 현재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원 등에 방역소독 철저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권고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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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관련한 문제를 일으키는 국민을 사살하라고 명령했다. 지난 1일 CNN 등 외신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이날 밤 대국민 연설에서 "누군가 문제를 일으키고 생명을 위협한다면 사살하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그는 "정부는 감염 확산을 늦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민들은 국내 검역 조치에 협조하고 따라야 한다"며 "알겠는가? 죽음이다. 혼돈을 야기한다면 땅에 묻어버리겠다"고 경고했다. 해당 연설은 필리핀 마닐라에서도 가장 인구가 많은 케손시의 슬럼가 주민 20명이 경찰의 해산명령을 어기고 구호품 제공을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계속하다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어 "좌파들은 기억하라. 당신들은 정부가 아니다"라며 "당신은 국가를 위해 일하는 우리의 일원이 될 수 없다. 우리를 시험하려고 하지 마라"며 "나는 망설이지 않고 내 병사들에게 당신을 쏘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은 지난달(3월) 17일부터 수도인 메트로 마닐라를 포함해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인 5700만 명이 거주하는 루손섬 전체가 봉쇄됐다. 봉쇄령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오늘(3일) 기준 필리핀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018명이고, 사망자는 136명에 이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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