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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식품의약처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가 모바일로 혈압을 측정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허가해 이목을 끈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계 최초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이용해 혈압을 측정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이달 20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의료기기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것으로 커프(Cuff)를 팔에 착용하지 않아도 손목의 스마트워치를 이용해 간편하게 혈압을 측정하고 심장의 수축기ㆍ확장기 혈압 및 맥박수를 알려주는 소프트웨어다.
이 혈압 앱은 자동전자혈압계의 의료기기 성능 기준인 혈압 및 맥박 수 정확도 기준 등을 모두 충족했다.
식약처는 최첨단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품개발을 촉진하고자 지난 1월 모바일 앱 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해 국내외 제품 개발 동향, 규제 개선 필요사항 등을 청취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산업계 의견을 반영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플랫폼으로 활용되는 기기ㆍ장치에 대한 허가 없이 모바일 앱만 단독으로 허가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의료용 앱 안전 관리 지침을 개정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모바일 플랫폼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개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이 접목된 의료기기가 신속히 제품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1 · 뉴스공유일 : 2020-04-2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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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4ㆍ15 총선에서 충남 당진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57) 의원이 문자메시지로 유권자에게 욕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자신을 유권자라고 밝힌 A씨는 지난 20일 한 인터넷 카페에 자신과 어 의원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 의하면 A씨는 어 의원 등에게 보낸 단체 문자메시지에서 "재난지원금 정부와 발맞춰 70% 가십시오. 한 번 주고 끝이 아닙니다. 이후도 생각해 주세요. 정부 도와주라고 국민이 뽑은 겁니다"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어 의원은 "당신이 대통령 하시죠"라며 비아냥거리는 투로 답변했고, A씨는 "국회의원 당선된 어기구 의원님이 일을 하라는 말입니다"라고 맞받았다.
이 때 또 다른 유권자 B씨가 "일이나 똑바로 해. 어디서 유권자한테 반말에 협박질이야. 당선됐다고 막 나가네"라고 질타했다.
그러자 어 의원은 "×자식이네. 유권자가 유권자다워야지"라는 내용의 답 문자를 보냈다. 문자메시지 캡처 화면에 있는 수신인 휴대전화 번호는 어 의원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인터넷 카페 캡처 화면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어기수 의원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아직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상태다. 어 의원 측은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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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사전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한 보수 유튜버들을 비판하며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이 최고위원은 어제(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전 투표 관련해서 의혹 제기할 분들이 아직 내용적으로 제기할 의혹이 남았다면 100만 원 천안함 재단에 지금 시점 이후로 기부하라"며 "영수증 또는 이체증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메시지로 보내주시는 분들 선착순 5명 이내로 모여서 며칠 내로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되는 공개 토론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준석을 박살낼 좋은 기회"라며 "물론 제 페이스북이나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유튜버들이 자기 채널로 중계하면서 슈퍼챗(유료 메시지) 얻으러 나오는 건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최고위원에 따르면 공개토론 제안 이후 1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기부 이체 확인증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최고위원은 "저는 의혹 제기한 유튜버들이 참여해주기를 바라고 있다"며 "제가 순차적으로 실명 거론해서 한 분씩 호출하기 전에 다들 참여 의사를 밝혀주시길 기대한다"며 사전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이번 4ㆍ15 총선 이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을 가져가며 압승을 거두자, 강용석 변호사가 운영하는 `가로세로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정부가 사전투표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통합당 후보가 본 투표에서 우위를 점하다가 사전투표로 인해 역전패하는 경우가 속출했기 때문이다.
막말 논란으로 제명 조치된 차명진 전 의원을 비롯해 통합당 일부 인사도 이에 동조하는 의견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 최고위원은 이에 대해 "반성하고 혁신을 결의해야할 시점에 사전투표 의혹론을 물면 안 된다. 제가 바로 본 투표 당일 투표를 이기고 사전투표에서 져서 낙선한 후보"라며 "더는 사전투표 조작설 이야기하는 사람은 그냥 이런 유튜버 농간에 계속 놀아나겠다고 선언하는 것"이라고 거세게 반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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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이달 20일 구의회 5층 의장실에서 강남구 복지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강남구복지재단 장태성 이사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이관수 의장은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강남 1% 나눔프로젝트후원에 동참하는 등 평소 강남구의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관수 의장은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행복한 강남을 만들고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정착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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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경기도시공사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에게 마스크를 긴급 지원하고 나섰다.
지난 17일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자 임대주택 거주 입주민에게 항균 마스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사 임대주택 중 ▲국민임대 ▲영구임대 ▲행복주택과 같이 다수가 밀집해 거주하는 총 13개 공동주택 단지이며, 해당 공동주택에서 거주하는 입주민 중 만 65세 이상 고령층과 함께 거주하는 입주민에게도 제공된다.
이번에 지원되는 마스크는 도내 섬유기업들이 자체 협업을 통해 생산한 항균성 마스크로 손세탁해 재사용도 가능하다.
앞서 경기도시공사는 엘리베이터 내 손 세정제 비치, 비접촉 체온계 등 예방비품을 제공하고 관리사무소 등은 예방관리체계를 구축해 비상 운영하는 등 단지 내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적극 지원한 바 있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대주택 고객이 안심하고 임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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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북미회담 결렬과 남북관계 경색으로 1년 넘게 멈춰있던 남북철도 연결사업이 다시 추진된다. 여당의 총선 압승을 바탕으로 정부가 대북정책에 힘을 내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통일부는 "오는 23일 경 제313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을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인정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이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면제 등 조기 착공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경제성 등 여러 평가기준을 충족해야 하지만, 통일부가 남북협력사업으로 지정하면 「국가재정법」에 따라 면제 가능하다.
남북 정상은 2018년 4ㆍ27 판문점 선언을 통해 경의선ㆍ동해선 철도와 개성~평양 고속도로 등을 연결하고 현대화하는 데 합의한 바 있다.
특히 부산에서 출발해 북한을 관통하고 러시아, 유럽까지 연결되는 동해선은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구성을 위한 핵심노선 중 하나다. 현재 남측 강릉~고성 제진(104㎞) 구간이 단절돼있다.
남북은 2018년 12월 26일 북측 개성 판문역에서 남북철도 및 도로연결 착공식까지 열었지만, `하노이 노딜` 여파에 남북 관계마저 냉각되면서 후속사업은 진행되지 못했다.
정부가 동해선 남측구간을 우선 연결키로 한 것은 북한이 남북 간 협력사업에 침묵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일단 사업 시작 뒤 북한의 호응을 유도해나가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한편, 통일부는 판문점 선언 2주년인 오는 27일 고성 제진역에서 통일부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동해북부선 추진 결정 기념식`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남북철도연결에 있어 가지는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며 "판문점선언 2주년을 맞아 남북철도연결 합의 등 남북정상선언 이행 의지를 다지고 이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염원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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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모처럼 여야가 한목소리로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시각장애인인 김예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인의 안내견인 `조이`의 국회 본회의장 출입 허가를 촉구한 것이다.
김 당선인은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출신으로 이번 4ㆍ15 총선에서 한국당 비례대표로 출마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시각장애인으로서 안내견을 동반해 출입하는 것이 허용되는지를 놓고 귀추가 주목됐다.
「국회법」에 따르면 국회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에는 `해가 되는 물건이나 음식물`의 반입이 금지된다. 이에 따라 국회에서는 관례적으로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에 안내견의 출입을 막았다. 이에 따라 17대 국회 정화원 한나라당 의원과 19대 국회의 최동익 민주통합당 의원도 안내견 대신 활동보조요원의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김 당선인을 비롯해 여야가 모두 나서 이 관행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 당선인은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눈이자 동반생명체 역할을 하는 존재이지, 해가되는 물건이나 음식물이 아니다"라며 "관례라는 핑계로 차별을 이어가고 잘못된 규정 해석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를 훼손하는 결정을 한다면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논평을 통해 "국회사무처는 김예지 당선인 안내견의 국회 보회의장 출입을 보장하고,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이 비장애인 의원과 동등한 권한을 행사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충분히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수진 민주당 의원도 "동물 국회는 동물이 아니라 사람이 만드는 것"이라며 "안내견 조이는 오히려 사람을 도와 사람 국회로 만드는 역할을 할 것이다 국회 사무처의 신속한 결정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에 원유철 한국당 대표는 "당 대표로서 정의당과 민주당에 감사드린다"며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부터 장애인에 대한 최대한의 배려를 시작하는 것부터 장애인을 위한 정책발굴을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에 국회에서도 시각장애인 안내견에 대한 출입을 허용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국회 관계자는 "현재 문희상 국회의장의 결정만이 남은 상황"이라며 "외국 사례 등을 참고해 조이의 대기 장소 및 위생 문제 등을 해결할 구체적 방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에서는 이미 시각장애인 각료가 안내견을 동반해 입장한 사례가 있다. 영국에서 최초로 시각장애인 장관을 지낸 데이비드 블렁킷 교육부 장관이다. 블렁킷 장관은 하원 의원을 지내자 1997년 토니 블레어 내각에서 교육부 장관에 임명됐으며, 이후 2001년 내무장관도 역임했다. 그는 장관과 의원 재임 기간 영국 상ㆍ하원 의사당에 안내견을 대동했으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알현할 때도 안내견을 동반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0 · 뉴스공유일 : 2020-04-2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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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로 변모하고 있다.
구의회는 종전 삭막하기만 했던 의회청사 로비를 갤러리, 북카페 등 구민들의 쉼터로 조성했다.
특히 휴게공간이 없었던 종전과는 달리 구립어린이집 주변 어린이와 부모들의 대기공간을 조성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구민들의 쉼터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공간으로도 활용도를 높여갈 것으로 전망된다.
또 1층에 설치된 의회 홍보 스크린을 통해 강남구의회의 의정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지방자치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관수 의장은 "1층 로비 리모델링으로 어둡고 차가워 보였던 로비가 밝고 따뜻한 이미지로 변모했다. 유아들의 안전한 놀이공간도 되고 직원과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주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와 청사 개선에 더욱 힘을 쏟아 구민과 함께 열어가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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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이달 17일 제284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예결위원장에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문백한 위원을, 부위원장에 복지도시위원회 소속 김진홍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은 각 상임위별로 추천된 이재진ㆍ이호귀ㆍ김형대ㆍ전인수ㆍ복진경ㆍ허순임ㆍ김세준ㆍ이도희ㆍ박다미 등 위원장, 부위원장 포함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문백한 위원장은 "코로나19의 비상경제시국임을 감안해 이번 추경예산은 방역체계 강화, 저소득층과 소상공인들의 생활 안정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철저하고 면밀하게 검토해 구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며 "짧은 심사 일정으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 속에 결실이 맺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선출된 김진홍 부위원장도 "이번 추가경정예산이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하게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신속 정확하게 심의 처리하고 위원들이 불편함 없이 심의에 전념할 수 있도록 부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예결특위가 심사할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755억8900만 원, 특별회계 1억5000만 원 등 총 757억3900만 원 규모로,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예결특위의 심사를 거쳐 28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17 · 뉴스공유일 : 2020-04-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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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의 2분기 청년기본소득이 조기에 지급됐다.
지난 16일 경기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정책인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2분기 청년기본소득은 오는 6월부터 신청을 받고 같은 해 7월 20일에 지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게 신속한 지원을 위해 일정을 2개월 정도 앞당겼다. 이에 따라 지급일도 오는 7월이 아닌 다음 달(5월) 8일부터 시작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으로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며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5년 4월 2일부터 1996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도내 청년이어야 한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봐`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되며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해야 한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되도록 미리 신청했을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이 된다.
경기도는 신청자의 연령 및 거주 기간 등을 확인한 뒤 다음 달(5월) 8일부터 25만 원의 지역화폐를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 형태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확정 문자를 받게 되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카드가 배송된다. 카드 수령 이후, 해당 카드를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등록하면 바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17 · 뉴스공유일 : 2020-04-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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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피아니스트이자 시각장애인인 김예지 미래한국당 당선인의 안내견 `조이`가 국회 본회의장에 출입할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회는 관례적으로 안내견의 출입을 막아왔다. 앞서 2004년 첫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던 정화원 전 한나라당 의원은 국회 측의 부정적인 반응으로 안내견이 아닌 보좌관이나 비서관의 팔을 잡고 본회의장에 들어갔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김예지 미래통합당 당선인의 안내견 입장 여부에 관해서 국회는 검토해본다는 의견이다. 국회사무처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동물의 회의장 출입과 관련한 명시적인 조항은 없으나, 「국회법」상 `본회의 또는 위원회의 회의장에 회의 진행에 방해가 되는 물건이나 음식물을 반입해서는 안된다`는 규정이 있다"고 답했다.
아울러 "안내견을 동반하고 의정활동을 하는 사례에 대해서 검토해볼 것"이라며 "단순히 안내견 출입문제 뿐만 아니라 김 당선인이 발언, 토론, 표결 등의 활동에 본인이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지 직접 협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예지 미래통합당 당선인의 임기는 오는 5월 3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17 · 뉴스공유일 : 2020-04-1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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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가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한 위기청소년 대응방안 논의에 나섰다.
경기도는 17일 광교비지니스센터 회의실에서 2020년 제1회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를 열고 최근 텔레그램 디지털 성범죄 사건(n번방) 발생에 따른 도내 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원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과 기관을 연계해 위기 청소년을 발굴ㆍ구조하고 가정과 사회로의 조속한 복귀를 지원하는 사회안전망 시스템이다.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인 김능식 평생교육국장 주재로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기도 청소년쉼터 ▲경기도 정신건강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장 등 각 분야의 청소년 관련 전문가 위원이 함께했다. 또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등에서 디지털 성범죄, 성폭력 피해 지원 관련 3명의 전문가도 참석했다.
운영위원회는 위기청소년 발견 시 신속한 개입과 안전망을 가동, 긴급생활지원, 정신 및 심리 상담지원 등을 지원하는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한 전문적인 상담과 사례관리도 진행하기로 했다.
김능식 평생교육국장은 "신속한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위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각 기관과의 긴밀한 연대와 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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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앞서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중 「선거법」 위반 의혹으로 94명이 입건됐다. 이 가운데 4명이 불기소 처분되면서 나머지 90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대 총선 당시 당선자 104명이 입건된 것과 비교하면 9.6% 줄어든 수치다.
지난 16일 대검찰청 공공수사부(배용원 검사장)에 따르면 검찰은 이달 15일 자정 기준으로 제21대 총선 94명을 포함한 선거사범 1270명을 입건하고 이중 9명을 구속기소했다. 이 역시 2016년 20대 총선 입건자 1451명 대비 12.5% 감소한 수치다.
검찰은 입건자 수가 하락한 원인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후보자와 유권자의 대면접촉이 줄고 제3자 고발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선거법」 위반 수사 대상자들의 의혹 사건을 유형별로 보면 흑색선전사범이 467명(36.8%), 금품수수 216명(17%), 여론조작 72명(5.7%)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선거폭력, 방해사범으로 입건한 이가 81명(6.4%)으로 지난 20대 총선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아울러 「선거법」 위반으로 수사 대상인 당선자들만 유형별로 분류했을 때는 흑색선전 62명(66%), 금품수수 5명(5.3%), 여론조작 3명(3.2%), 기타 24명(25.5%) 등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선거 자유를 방해하는 행위는 민주주의 근간인 공직선거제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중대한 선거범죄로 엄정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선거전담수사반은 선거사범의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사건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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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대구광역시 수성을에서 무소속 출마해 당선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번 선거 참패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의 책임이 크다고 주장했다. 향후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홍 전 대표는 17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차명진, 김대호 후보의 `막말 논란`과 관련한 당시 통합당 지도부 측의 대응을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두 후보의 발언이) `당의 의견은 아니다. 그건 후보 개인의 의견이다. 당하고는 상관없다` 하고 애초에 잘랐어야 옳은데 그것을 전부 가져왔다"며 "정치 25년 하면서 선거 과정에 후보를 갖다가 제명 비슷하게 하는 것을 처음 봤다. 처음부터 무시 전략으로 갔어야 옳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차명진 후보의 제명이)가처분으로 받아들여졌는데 `우리 당 후보는 아니다` 그런 식으로 말하는 당 대표가 도대체 (어디있냐)"며 "그것은 정치 초보생들이나 하는 바보 같은 짓인데 그런 짓을 해 놓고 어떻게 이기기를 바라냐"며 황교안 전 대표를 겨눴다.
홍 전 대표는 후보들의 제명 책임이 황 대표에게 있음을 지적하며 "김종인 위원장이 무슨 책임이 있나. 아무리 명장이더라도 허약한 병사를 내세워서 전쟁이 되겠나. 김종인 위원장은 책임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대권 도전에 대한 포부도 내비쳤다. 홍 전 대표는 "당권-대권 분리론이 지금 당헌에 명시가 돼 있기 때문에 대선에 나갈 사람은 오는 9월부터 당권을 가질 수가 없다. 그 조항이 개정되지 않는 한 그 당권을 도전을 할 수가 없다"며, 2022년 치러지는 대선이 "저로서는 마지막 꿈"이라고 했다.
홍 전 대표는 "수성을에 굳이 출마한 것도 2022년도를 향한 마지막 꿈이고 출발"이라며 "1996년도 DJ는 83석을 가지고 97년 대선에서 대통령이 됐다. 국회의원 의석 수는 대선을 결정하는 요소가 아니다. 한나라당 총재를 했던 이회창 총재는 1번 후보 달고 두 번 대선에 도전해서 실패했다"고 예를 들었다.
이어 "국회의원 수는 대선의 패러다임하고는 다르다. 대선은 정치 지형이 또 바뀐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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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민경욱ㆍ이언주ㆍ나경원ㆍ김진태 의원 등 국회에서 여당을 향해 비난을 내뿜던 미래통합당 출신 의원들이 대거 낙선했다.
인천 연수을에서 낙선한 민경욱 의원의 경우 지난 2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3000자가 넘는 분량의 거친 말로 문재인 정부와 진보진영을 비난했다. 욕설로 시작한 민 의원의 글에는 김영삼ㆍ김대중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임종석 전 비서실장 등의 실명을 거론하며 싸잡아 비판했다. 또한 4ㆍ19 혁명과 전태일 분신 사건은 북한이 사주했다는 음모론까지 담겨있었다. 비록 글 말미에 `김지하 시인의 글이라고 하는데 아직 확인 중`이라고 언급하며 직접적인 책임은 피하고자 했으나, 논란이 불거지는 것까지 막지는 못했다.
이외에도 그는 지난해 5월 발생한 헝가리 유람선 참사 당시 "차가운 강물 속에 빠졌을 때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이라며 정부의 현지 신속대응팀 급파를 비판하는 등 여러 차례 `막말 논란`의 중심에 섰다.
부산 남구을에서 낙선한 이언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민주통합당에서 정치를 시작한 이 의원은 이후 당적을 옮기며 보수진영의 돌격대장이 됐다. 이후 비정규직 노동자 비하 발언, 성소수자 혐오발언 등 막말과 검증되지 않은 의혹 제기 등으로 논란을 야기했다.
서울 동작을에서 고배를 마신 나경원 의원은 선거 유세에서 장애가 있는 딸까지 동원해 정부를 비난해 눈총을 받았다. 나 후보의 딸은 지난 2일 출정식 현장에서 "이번 코로나가 터진 이유는 정부에서 중국인을 안 막았기 때문"이라며 문재인 정부를 비난했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에 출마한 김진태 의원도 과거 거친 발언이 부메랑이 됐다. 5ㆍ18 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간주하며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친 것이 화근이었다. 특히 `5ㆍ18 유공자는 괴물 집단`이라는 발언 등이 난무한 토론회를 주최해 당 윤리위로부터 경고를 받은 바도 있었다. 또한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일어난 촛불집회 당시 "촛불은 바람 불면 다 꺼진다"며 촛불집회를 폄훼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김 의원은 13대 총선 이후 32년 만에 처음으로 춘천에서 낙선한 보수 후보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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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4월 15일)`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
16일 북한 노동당 관영매체인 노동신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탄생 108돌에 즈음해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무력기관 책임일군들이 지난 15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날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입상 앞에 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명의로 꽃바구니가 진정됐다.
김 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김 위원장 명의의 꽃바구니는 놓여 있지만, 김 위원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참배했다는 보도 역시 현재까지 나오지 않은 상태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와 관련해 "김 위원장의 금수산태양궁전 참배가 현재까지 보도되지 않고 있다"며 "만약 김 위원장이 방문하지 않았다면 집권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2012년 북한 최고지도자가 된 이후 매년 태양절과 광명성절(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ㆍ2월 16일)에 두 사람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해 왔다. 김 위원장이 이번에 금수산태양궁전 참배를 생략한 이유가 코로나19 방역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한편, 이와 무관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방역조치가 시행중인 지난 2월 16일에는 금수산태양궁전에서 참배한 바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번에 만약 참배하지 않았다면 그 이유에 대해서는 좀 더 분석이 필요할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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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이번 4ㆍ15 총선은 가히 `코로나 선거`라 불러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에 따라 선거장을 비롯한 많은 부분에서 달라진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많은 국민들이 총선 당일인 지난 15일 투표소 앞으로 길게 늘어선 줄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이는 정부가 강조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함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투표 대기 인원 사이 간격을 1m 이상 벌리도록 했다. 여기에 66%가 넘는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많은 인원이 몰려 줄은 더욱 길어졌다.
이후 투표장 입장 전 체온측정과 손 소독이 필수였다. 도구를 통한 전염을 막기 위해 모든 유권자에게 일회용 장갑을 배부했다.
투표 `인증샷`도 바뀌었다. 그동안 선거일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투표했음을 인증하기 위해 손등에 기표도장을 찍는 형태의 사진을 올린다. 하지만 이번에는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투표확인증을 발급받아 그 사진을 올렸다.
투표소 외에도 여러 곳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풍경을 엿볼 수 있었다. 선거 전 유세 때부터 후보들은 으레 하던 악수 대신 주먹 맞대기나 팔꿈치 인사, 눈인사 등으로 시민들과 호흡했다. 일부 후보들은 방역 활동에 참가해 지역 사회에 다가가기도 했다.
한편 코로나19는 투표 결과에도 영향을 미쳤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도합 180표를 쓸어 담으며 패스트트랙(신속안건처리)까지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는 거대여권을 형성했다.
이는 위기 상황에서 국민들이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다른 국가에 비해 방역에 성공했다고 평가받은 문재인 정부가 국민들의 지지를 받은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결국 코로나19가 야당인 미래통합당을 비롯해 민생당ㆍ정의당ㆍ국민의당 등 여러 당에 악재로 작용한 셈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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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6일 "고단한 정의당의 길을 함께 개척해온 우리 자랑스러운 후보들을 더 많이 당선시키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총선 결과의 소회를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이번 총선은 수구 보수세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 이뤄졌지만, 양당정치의 강화, 지역구도 부활, 선거개혁 와해 등 정치개혁 후퇴라는 역사적 오점을 함께 남겼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대표는 그러면서 "낡은 양당정치 구도의 벽을 넘지는 못했지만, 무릎을 꿇지는 않았다"며 "지역 후보들은 악전고투하면서 마지막까지 정의당의 이름으로 선거를 치렀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이번 총선에 총 75명을 지역구 후보로 냈으나, 당선자는 심 대표 1명에 그쳤다. 이로써 비례대표 후보 5명을 포함해 의석 6석을 확보해, 10석 확보에 교섭단체 구성이라는 기존 목표 달성에는 실패했다.
이어 정당득표율 9.67%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10%에 육박하는 지지율에도 여전히 300석 중 2%에 불과한 의석을 갖게 됐다"며 "몹시 아쉬운 결과지만 원칙을 선택했을 때 어느 정도 각오한 만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국회의 장벽을 넘지 못한 여성, 청년, 녹색, 소수자의 삶을 헌신적으로 대변하겠다"며 "최선을 다한 당원들과 정의당의 홀로서기를 응원해주신 국민께 더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했다.
또한 "20년을 외롭고 험한 길을 걸어왔지만, 정의당은 다시 시작하겠다"며 "집권 여당이 기득권 앞에서 주저하고 망설일 때 개혁의 방향과 속도를 견인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두발언을 이어가던 심 대표는 `고단한 정의당의 길`을 언급하는 대목에서는 감정이 북받친 듯 끝내 눈물을 흘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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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제21대 총선 참패와 관련해 "야당도 변화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16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당의 변화가 모자랐다는 것은 인정한다. 자세도 갖추지 못한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꼭 필요한 만큼이라도 표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정부 여당을 견제할 작은 힘이나마 남겨주셨다"고 덧붙였다.
총선 개표 결과 통합당은 지역구 84석,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17석을 얻는 데 머물러, 전체 300석 가운데 101석만을 차지하는 데 그쳤다.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만 163석,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17석을 얻어 도합 180석을 석권했다.
김 위원장은 통합당의 선거 패인으로 변화 부족을 지적했다. "탄핵 이후 자유한국당이 거쳐 오는 과정에서 변해야 할 시대 상황에 대한 인식이 잘못돼 별로 노력한 흔적을 보이지 않고 계속 보수만 외치다가 지금까지 온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코로나19 관련 재정지원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 경제 위기는 정부가 최대한 선제적으로 과감하게 재정을 투입해야만 극복할 수 있다"며 "전례 없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야당의 지적과 요구에 귀를 기울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추후 당내 역할에 대해서는 "선거하는 데까지가 내가 할 수 있는 임무라고 생각하고 선거가 끝나면 일상의 생활로 돌아간다"고 선을 그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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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도가 55.7%를 기록해 약 1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16일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3~1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2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3.1%포인트 오른 55.7%로 집계됐다.
매우 잘함은 36.8%, 잘하는 편은 18.8%로 조사됐다. 리얼미터 조사 기준 2018년 10월 4주차 조사에서 58.7%를 보인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부정 평가는 2.6%포인트 내린 39.7%를 기록해, 2018년 11월 2주차 이후 처음으로 40%를 밑돌았다.
문 대통령 지지도는 광주ㆍ전라(73.6%→79.7%), 대전ㆍ세종ㆍ충청(50.5%→55.1%), 대구ㆍ경북(37.3%→40.9%), 30대(57.0%→60.3%) 등에서 상승했다. 다만 무당층(40.3%→37.2%)에서는 하락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2.6%포인트 오른 45.2%로 9주 연속 40%대를 기록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0.7%포인트 떨어진 29.5%로, 다시 30%선이 무너졌다. 정의당은 0.3%포인트 오른 5.2%, 국민의당은 0.1%포인트 오른 4.2%, 민생당은 0.6%포인트 오른 3.2%를 보였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대통령 지지도가 최근 코로나19 사태의 국면 속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이끈 측면이 있다"며 "향후 정부의 국정 운영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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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제21대 총선 압승을 거둔 것과 관련해 "승리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고 당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 대표는 16일 오전 대한민국미래준비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먼저 민주당에 큰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정을 맡은 무거운 책임감을 먼저 가져야 하고, 겸손한 자세로 민심을 살피고 말 한마디 행동 하나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며 "더 열심히 서민의 생활을 챙기면서 선거에 임했던 성실하고 절실했던 마음을 잃지 말라"고 강조했다.
전날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은 전체의석(300석) 중 180석을 석권했지만, 코로나19와 경제위기 극복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총선 이후 코로나19 관련 대책 등에 대해 "코로나19 극복과 경제위기 대응은 단 한시도 허비할 수 없는 중대한 책무"라며 "긴급재난지원금 추경을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서 "선거는 선거이고 민생은 민생이다. 국민께 약속한 일은 반드시 처리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이번 임시국회에서 20대 국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참여해주기 바란다. 총선에서 주신 표가 헛되이 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진실된 마음으로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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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주영 북한 공사를 역임했던 북한 출신 태구민 미래통합당 후보(서울 강남갑)가 국회 입성에 성공하며 탈북자로서는 사상 최초로 지역구 국회의원이 됐다.
태 후보는 지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김형오 전 선거비대위원장의 영입으로 통합당 서울 강남갑 후보에 전략 공천됐다. 태 후보는 선거 결과 58.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김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39.6%)와 민생당 정동희 후보(1.3%) 등을 크게 따돌리고 당선했다.
태 후보는 이로써 1948년 제헌국회가 결성된 이래 최초로 탈북자 출신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이름을 남겼다. 탈북자 출신 국회의원으로는 같은 당 조명철 의원(19대ㆍ당시 새누리당)에 이어 이어 2번째다. 조 의원은 비례대표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태 후보는 후보 등록된 공식 성명인 `태구민`보다는 `태영호`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의 본명은 태영호지만 탈북자 출신으로서 신변 보호를 위해 `태구민`이라는 이름으로 주민등록이 돼 있었다. 출마 선언 이후 개명할 시간이 부족해 태구민이라는 이름 그대로 출마하게 된 것이다. 태구민이라는 이름은 `북한 주민을 구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태 후보는 오늘(16일) 새벽 당선이 확정되자 강남구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원들과 함께 애국가를 부르며 오열했다. 태 후보는 "대한민국은 저의 조국이고, 강남은 저의 고향"이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는 오늘 이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국회에 가서도 여러분의 명령만을 받들어 열심히 일하겠다"며 "오늘 이 승리는 저의 승리가 아닌 강남구민들의 위대한 승리"라고 덧붙였다.
태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모든 역량을 바쳐 지속 가능한 대북 정책을 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북한 고위층 출신으로 외교관으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대북 외교 전문가로서 21대 국회에서 활동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4ㆍ15 총선에서는 태 후보와 같은 탈북자 출신이자 중증 장애인인 지성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순번 12번)도 당선권 안에 들면서 사상 3번째 탈북자 출신 국회의원이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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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동영ㆍ박지원ㆍ천정배ㆍ박주선 등 호남을 주름잡았던 민생당 중진 의원 4명이 이번 총선에서 모두 고배를 마시며 정계 은퇴의 기로에 섰다. 민생당 또한 원외정당으로 전락하며 존폐의 기로에 섰다.
지난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 결과, 민생당은 지역구와 비례대표에서 단 1석도 건지지 못했다. 특히 현역 다선의원으로 이른바 `선거의 달인`으로 불리던 정동영(전북 전주병ㆍ4선), 박지원(전남 목포ㆍ4선), 천정배(광주 서구을ㆍ6선), 박주선(광주 동구남구을ㆍ4선) 후보마저 모두 더불어민주당에 텃밭을 내주며 체면을 구겼다.
출구조사 결과부터 조짐이 좋지 않았다.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민생당 예상 의석수가 지역구 0석, 비례대표 0~3석으로 발표되자 당사엔 냉기가 감돌았다.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총선 직후 출구조사가 발표되자 "출구조사 결과가 크게 실망스럽다"며 "앞으로 정치가 거대 양당의 싸움판 정치로 가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후 개표가 완료되고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통틀어 1석도 건지지 못했음이 확정되면서, 민생당은 창당 2달 만에 교섭단체에서 원외정당으로 전락했다. 호남지역을 지지기반으로 하며 `호남 정당`을 자청하는 민생당 특성상 중진급 의원들이 호남에서 전멸한 건 특히 뼈아프다.
이에 민생당이 당분간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일각에서는 해체설까지 제기됐다. 창당한지 얼마 되지 않은데다가, 창당 및 총선 준비 과정에서 손 상임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여러 차례 내홍을 겪는 등 위기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 총선 참패가 더해지면서 더 이상 당이 유지될 명분도 부족하다는 관측이다.
한편, 손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16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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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시는 `2020년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 참여단체 80곳을 오는 24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설명회는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시에 따르면 `마을미디어 활동`을 하는 주민모임 및 단체는 100여 곳 이상인 것으로 파악된다. 라디오, 영상, 신문ㆍ잡지, 팟캐스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마을의 안전, 육아, 교육 등 지역 주민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콘텐츠로 제작해 담아내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를 맞아서 각 지역의 마을미디어에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대응방안을 빠르게 전달하고, 혐오와 배제보다는 공동체적 대응 방식을 함께 고민하고자 코로나19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이러한 활동을 하는 단체들을 지원해 주민 간 다양한 방식의 자유로운 소통으로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80곳의 마을미디어 활동단체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유형은 자유형(25곳), 커뮤니티형(25곳), 지역연계형(20곳), 거점형(4곳)으로, 마을미디어 활동에 관심이 있으며 거주권역 혹은 생활권역이 서울시인 주민모임(3인 이상) 또는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마을미디어 활동에 맞는 활동 공간 개선 및 장비 구축을 위한 지원사업인 인프라지원형(6곳)도 신설됐다.
선정된 단체는 활동비 및 사업운영비 등의 보조금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한 장비 대여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마을미디어 교육 및 컨설팅에 참여할 수 있다.
마을미디어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 및 주민모임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달 2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및 대면심사는 오는 5월 6일, 7일, 11일 사흘간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심사결과는 오는 5월 14일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와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오는 20일,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마을미디어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1대 1 열린 컨설팅`이 개최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사전신청을 통해 방문 시간을 조율하고 방문하면 사업계획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선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은 "공동체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고 서로 간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며 "주민들이 다양한 미디어를 자유롭게 활용해 소통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 여러분이 마을미디어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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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열린 `2020 경기 VRㆍAR 오디션`을 통해 32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오디션은 도내 유망 VRㆍAR(가상ㆍ증강현실) 기업을 선발ㆍ육성해 시장진출과 후속투자 유치까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67개 팀이 지원했다.
도는 지난해(12억4000만 원)보다 지원금을 7억1000만 원 늘려 선발기업에게 총 19억5000만 원을 투입 ▲아이디어 부문 각 3000만 원 ▲상용화 부문 각 7000만 원 ▲공공매칭 부문 각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오디션에서 아이디어 부문에는 `상호작용 360°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실내 지도맵 서비스를 제작하는 플랜아이(예비창업자) 등 총 11개 사가, 상용화 부문에는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어린이 원목 장난감 및 교구를 제작하는 디어아키텍트 등 총 16개 사가 선발됐다.
아울러 공공매칭 부문은 실내 AR 스포츠 콘텐츠 및 체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경기도체육회와 리얼위드 컨소시엄 등 5개의 공공기관과 매칭된 컨소시엄 팀도 함께 선발됐다.
이들 업체에는 개발자금과 더불어 6개월간의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해 맞춤형 멘토링, 기술지원 및 교류 등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설된 `공공매칭` 부문 선발기업은 경기도 지원금 최대 1억 원과 수요기관 예산을 매칭 지원금으로 지원받아, 특화된 고품질의 VRㆍAR 콘텐츠ㆍ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 오디션에는 역대 가장 많은 기업이 지원신청을 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VRㆍAR 기업들이 폭넓게 선발됐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비대면) 기술이 전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 VRㆍAR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경기도 대표 VRㆍAR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ㆍ육성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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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어제(15일) 4ㆍ15 총선 참패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밤 11시 40분경 국회도서관 대강당 내 선거상황실에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전에 약속한 대로 총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꼐 죄송하다.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점에 나라가 잘못 가는 것을 막지 못했다"며 "우리 당이 국민께 믿음을 드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모두 대표인 제 불찰이다. 모든 책임을 제가 짊어지고 간다"고 선언했다.
이어 황 대표는 "통합당은 수년간 분열과 반목을 극복하고 산고 끝에 늦게나마 통합을 이뤘지만 화학적 결합할 시간이 부족했다"며 "지금 대한민국 정부에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부디 인내를 갖고 우리 당에 시간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당 대표로서 험지에 출마할 것을 공언했던 황 대표는 지난 2월 서울 종로에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 종로는 지난 1월 이낙연 전 국무총리(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가 먼저 출마를 선언한 지역구로, 황 대표가 출마를 선언하며 차기 대선주자들의 격전지로 부상했다.
하지만 황 대표는 개표 결과 39.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이 전 국무총리(58.3%)에 큰 격차로 패배했다. 당 대표임에도 불구하고 40%의 지지도 확보하지 못하고 패하며 리더십이 크게 흔들렸다. 이어 총선에서 여당이 과반을 넘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단독 통과가 가능한 180석을 차지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자, 황 대표는 이에 대한 책임 차원에서 당 대표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에 차기 통합당 대표를 누가 맡을 건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황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패장의 오명을 쓰고 사퇴하며 차기 대권주자로서의 동력을 상당 부분 잃었다. 당 분위기 또한 지도부 총사퇴론까지 언급되는 등 최악의 상황에 놓였다. 4년 내내 끌려 다녀야 할 처지에 놓인 상황에서 분위기를 수습하고 다음 대선에서 반전을 노릴 `대권 주자`급 카드가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홍준표 후보(대구 수성을)가 거론되고 있다. 총선 공천 배제에 불복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수성을에서 38.5%의 득표율로 이인선 통합당 후보(35.7%)를 제치고 당선을 거머쥐었다.
황 대표와 대척점에 있다는 점과 지난 17대 대선후보와 당 대표 등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이 홍 대표의 강점으로 분류된다. 여기에 `홍준표 키드`로 알려진 배현진 통합당 후보(서울 송파을) 또한 4선 의원인 최재성 민주당 후보를 꺾고 국회에 입성하며 홍 대표에 힘을 싣고 있다.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 또한 유력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친(親)유승민계`로 분류되는 7명의 지역구 후보가 금배지를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유 전 대표 본인은 출마하지 않았지만, 좌장으로서 일부 지역구 승리를 이끈 만큼 당 지도부 전면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유 전 대표 또한 지난 17대 대선후보로서 경험이 풍부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제난을 맞은 상황에서 경제 전문가로서 경륜을 펼칠 수 있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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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으로 주목을 받았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서울 광진을)와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서울 송파을)가 나란히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공중파 아나운서와 대변인으로서 경쟁하던 두 후보는 이제 국회에서 다시 맞붙게 됐다.
고 후보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출마할 예정이었던 서울 광진을에 전략공천됐다. 이후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인영 원내대표 등의 전폭적인 지원 유세에 힘입어 50.3%의 득표율을 기록, 오 전 시장(47.8%)에 신승을 거두며 국회에 입성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의 고 후보는 2017년 청와대 부대변인에 이어 2019년 4월부터 올해 초까지 청와대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지난 1월 15일 총선 출마를 위해 대변인직을 내려놓고 민주당에 입당했다.
배 후보는 2018년 재보궐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서울 송파을에 출마했다. 50.4%의 득표율을 차지하며 4선 의원이자 지난 재보궐선거에서 맞붙었던 최재성 의원(46%)을 상대로 복수에 성공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배 후보는 2018년 퇴사 후 통합당 전신인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이후 2018년 재보궐선거에 송파을 후보로 전략공천됐지만 민주당 후보였던 최 의원에 패하며 고배를 마셨다. 이후 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다 송파을에 재차 공천돼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이로서 방송사 아나운서와 여야 대변인으로서 경쟁하던 두 후보는 국회에서 나란히 맞붙게 됐다. 두 후보 모두 아나운서 출신으로서 원내대변인을 맡을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 두 후보가 대변인으로서 원내에서 날선 공방을 펼치는 모습을 조만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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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은 16일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와 대책 속에는 세월호의 교훈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ㆍ트위터 등 SNS에 올린 글의 첫머리에서 `세월호의 아이들이 우리에게 공감을 남겨주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코로나19`로 적지 않은 우리의 가족, 이웃이 돌아가셨지만, 미처 죽음에 일일이 애도를 전하지 못했다"며 "불과 며칠 전까지 우리 곁에서 울고 웃었던 분들이다. 제대로 된 장례식으로 보내드리지 못해 안타깝다"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그는 이어 "어느 때보다 공감이 필요한 때 세월호 6주기를 맞았다. 우리는 세월호와 함께 울었고, 함께 책임지기 위해 행동했다. 우리는 세월호를 통해 우리가 서로 얼마나 깊이 연결된 존재인지도 알게 됐다"면서 "우리는 지금 코로나19를 극복하며 우리의 상호의존성을 다시 확인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유산으로 남겨준 아이들을 기억하며,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도 거듭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불행하게도 얼마 전 두 분 학부모께서 아이들 곁으로 가셨다"며 "다시는 손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약속한 `안전한 나라`를 되새긴다"고 했다.
이어 4ㆍ16생명안전공원과 국립안산마음건강센터 건립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그리움으로 몸마저 아픈 4월이다. 마음을 나누면 슬픔을 이길 수 있고, 누군가 옆에 있다고 믿으면 용기를 낼 수 있다"며 "우리는 언제나 서로가 서로에게 희망이다. 세월호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부디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글을 마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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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패류독화의 원인생물인 플랑크톤의 독성 발생 여부를 유전자 분석기법으로 신속하게 판별할 수 있는 원천기술이 개발됐다고 16일 밝혔다.
패류독화란 유독성 플랑크톤을 섭취한 조개류 내에 독성물질이 쌓이는 현상으로, 수온이 오르는 봄철 남해안 지역에서 주로 발생한다. 유독성 플랑크톤을 섭취한 조개류 자체는 문제되지 않지만, 사람은 패류독화가 발생한 조개류를 섭취하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
해수부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구성된 `해양생태계 교란ㆍ유해 생물사업단(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주관)`의 기장서 상명대 교수 연구팀은 플랑크톤이 독성을 갖기 위해서는 독소를 합성할 수 있는 특정 유전자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밝혀내고, 플랑크톤 내 독소 삭시톡신(Saxitoxin, STX) 합성유전자를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기법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된 플랑크톤 내 독소(삭시톡신) 합성유전자 검출기법이 현장에 도입되면 삭시톡신을 가진 독성 플랑크톤의 출현여부와 패류독소 여부를 진단하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저명학술지인 `Harmful Algae` 3월호에 발표됐다.
한편, 패류독화를 일으키는 플랑크톤 내 독소에는 삭시톡신 외에도 고니오톡신(Gonyautoxin, GTX) 등 여러 종류가 있기 때문에, 해수부는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내년까지 추가 연구를 진행해 패류독소 전체를 유전자 분석기법으로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현장 검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영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패류독소를 조기에 예측할 수 있게 되면 더욱 안전한 수산물 유통이 가능해져 국민의 건강과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결과는 큰 의미가 있다"며 "이 기술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후속 연구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패류독소 모니터링 수행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철저한 현장 검증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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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한국이 총선을 성공적으로 치른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15일(이하 현지 시간) 이 같은 성명을 내고 이번 총선에 대해 "코로나19 대유행 극복을 위해 필요한 진정한 자유와 개방성, 투명한 사회에 대한 귀감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동맹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한국과의 파트너십과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와 안보에 대한 헌신에도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폼페이오 장관은 한국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제공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십만 개를 구매할 수 있게 해 준 한국에 감사한다. 동반자이자 동맹으로서 함께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적재된 진단키트 사진을 올리며 감사를 표한 트윗을 리트윗하며 "우리는 협력한다"는 뜻의 해시태그를 붙이기도 했다.
앞서 지난 14일 미 국무부는 미국이 한국에서 75만 개의 진단키트를 구입했으며, 이날 모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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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벚나무사향하늘소 성충의 활동기와 산란기인 7~8월을 대비해 유충에 의한 왕벚나무 피해목 조사와 피해 예방을 위한 방제사업을 준비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작년 8월 벚나무사향하늘소의 피해를 조사한 결과, 이미 고사했거나 고사가 진행 중인 왕벚나무를 다수 발견했다. 이에 성충이 출현하는 7~8월에 피해가 더욱 증가할 수 있으므로, 유충의 활동기인 지금부터 조기예방을 실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겨울 평균 기온은 3.3℃로 2016~2019년 평균 기온인 1.2℃보다 2.1℃ 높아졌다. 따라서 벚나무사향하늘소의 월동 사망률이 낮아지고, 예년보다 이른 시점에 성충이 활동할 가능성이 높아 더욱 빠른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벚나무사향하늘소는 벚나무를 포함한 장미과 수목, 참나무류, 중국굴피나무, 사시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넘나들며 피해를 준다. 국내에서는 특히 왕벚나무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벚나무사향하늘소 성충의 몸길이는 30~38mm 정도로 전체적으로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며 앞가슴등판의 일부가 주황색을 띤다. 성충은 7월 초순에 발생해 8월 말까지 활동하며 7월 중에 줄기나 가지의 수피 틈에 약 1.5mm 길이의 연녹색 알을 산란한다. 10일 정도 지나면 유충이 부화하며, 유충은 2~3번의 월동을 거쳐 번데기가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에 의하면 벚나무사향하늘소 유충 한 마리는 40~160㎠ 면적에 해당하는 형성층 부위를 섭식ㆍ가해하고 목질부 내에 구멍을 내 피해를 준다. 여러 개체가 동시에 가해할 경우 피해 부위가 더 넓어지면서 나무가 고사하게 된다.
유충은 수피(나무껍질) 아래 형성층을 가해하다가 월동 전에 목질부로 파고든다. 이때 유충은 활동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다량의 목설을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벚나무사향하늘소에 의한 피해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는 벚나무사향하늘소 방제를 위해 등록된 살충제는 없는 실정이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경남산림환경연구소와 협조하여 벚나무사향하늘소의 피해, 생태 및 방제법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수목 내 유충 방제를 위한 용역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종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임업연구사는 "벚나무사향하늘소 유충의 활동이 시작되는 4월부터 적극적인 예찰을 통해 피해목을 찾아내고 피해가 심한 지역은 줄기 하부나 노출된 뿌리 부위에 산란을 방지하기 위한 처리를 하는 등 예방 사업을 할 필요가 있다"며 "성충이 출현하는 7월이 되면 피해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예찰 강화를 위해 산림청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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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MBC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방송에서 송출한 발언이 `여성 혐오` 논란을 빚은 것과 관련해 이에 사과했다.
MBC는 지난 15일 밤 서울 동작을 지역구에서 맞붙은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와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의 출구조사 득표율을 방송하면서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는 멘트를 사용했다.
해당 멘트는 2015년 한 예능 녹화장에서 여성 연예인 예원과 이태임이 신경전을 벌이던 사건에서 유래했다. 당시 상황을 촬영한 영상이 유출되면서 세간에 널리 알려졌고, 이후 여성 간 다툼을 표현하는 밈(memeㆍ방송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전파되는 특정 스타일, 표현법)으로 쓰였다.
이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후보자들의 성별에만 주목해 해당 멘트를 사용한 것은 부적절하다며 SNS와 MBC 시청자 게시판 등에서 비판을 제기했다. 총선 후보자들의 대결을 마치 여성끼리의 감정 싸움으로 묘사한 것은 잘못이라는 지적이었다.
반면 총선 후보 간의 대결이 언제나 엄숙하게 표현돼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반대 의견도 있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해당 멘트가 특별히 여성 간 대립을 비하하려는 맥락을 담고 있지는 않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MBC는 16일 새벽 방송을 통해 "의도는 아니었지만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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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이번 4ㆍ15 총선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을 포함해 180석을 차지하며 완승했다. 의석수에서 과반수를 훌쩍 넘기며, 문재인 정부는 향후 국정 운영에 탄력을 받게 됐다.
오늘(16일) 오전 11시 1분 현재 전국 개표율은 100%로 지역구와 비례대표 모두 당선자가 결정됐다.
개표 결과 여당인 민주당은 지역구에서만 전체 의석의 절반이 넘는 163석을 쓸어 담았다. 반면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84석을 얻는데 그쳤다. 이외에도 심상정 정의당 대표(경기 고양갑)와 무소속 5명이 지역구에 당선됐다.
민주당은 특히 수도권 121개 지역구 중 106곳에서 당선자를 배출하며 수도권을 사실상 싹쓸이했다. 반면 통합당은 수도권에서 16석을 얻는데 그쳤다. 서울의 경우 49개 선거구 중 민주당이 41석, 통합당이 8석을 차지했다. 고가 부동산이 몰린 강남(갑ㆍ을ㆍ병)과 서초(갑ㆍ을), 송파(갑ㆍ을), 용산을 제외한 모든 지역구가 민주당을 선택했다.
비례대표의 경우 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33.84%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한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33.33%를 차지하며 바짝 뒤쫓았다. 이외에도 정의당(9.67%)와 국민의당(6.79%), 열린민주당(5.42%)이 득표율 3%를 넘기며 원내 입성에 성공했다. 비례대표 47석으로 환산하면 한국당 19석, 시민당 17석, 정의당 5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이다.
여당인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위성정당인 시민당을 합해 총 180석을 확보했다. 여기에 친정부 성향의 열린민주당 3석과 민주당 입당을 예고한 이용호 무소속 후보(전북 남원임실순창)까지 합치면 184석을 확보한 셈이다. 이로서 여권은 전체 의석수의 5분의 3 이상을 차지해 21대 국회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을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사실상 개헌을 제외하면 모든 법안을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는 셈이다.
반면 제1야당인 통합당은 위성정당인 한국당을 합해 총 103석을 확보하며 개헌 저지선인 3분의 1(100석)을 간신히 넘기는 데 그쳤다. 통합당을 뛰쳐나가 무소속 당선된 4명을 더해도 107석에 그친 궤멸적인 참패다. 지역구에서 1석, 비례대표에서 5석을 확보한 데 그친 정의당과 비례대표 3석만을 확보한 국민의당 또한 총선 패배의 현실을 맞닥뜨렸다. 특히 대안신당ㆍ바른미래당ㆍ민주평화당이 합당해 창당한 민생당의 경우 지역구와 비례대표에서 모두 의석 확보에 실패, 기존 20석을 모두 잃어버리며 존립 위기를 맞았다.
여권의 이번 총선 압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국민들이 변화 대신 안정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선방 중인 정부를 향해 국민들이 지지를 보낸 셈이다.
한편 이번 총선은 사전투표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지난 4월 10~1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사전투표는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인 26.69%를 기록했다. 이후 지난 15일 사전투표 포함 2912만7637명이 투표권을 행사하며 역대 최고 투표율인 66.2%를 기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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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미래통합당이 이번 총선에서 `역대급` 참패를 맞은 가운데 당내 중진들도 줄줄이 고배를 마시며 지도부 공백을 맞게 됐다. 무소속으로 당선된 통합당 출신 중진급 의원들이 복당해 당을 장악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통합당은 이번 4ㆍ15 총선에서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포함해 총 103석을 확보하며, 개헌 저지선(100석 초과)만 간신히 유지하는 데 그쳤다.
특히 격전지에 출마한 중진급 의원들의 참패가 뼈아프다. 먼저 서울 종로구에 출마한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39.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58.3%)에 크게 패했다. 당 대표임에도 불구하고 40%의 지지도 확보하지 못하고 참패하며 리더십이 크게 흔들렸다. 황 대표는 결국 지난 15일 총선 패배에 책임을 지고 사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격전이 예상됐던 서울 동작을과 서울 광진을에서도 통합당은 고배를 마셨다. 4선 의원이자 원내대표를 역임했던 나경원 후보(서울 동작을)는 45%의 득표율로, 같은 판사 출신인 이수진 민주당 후보(52.1%)에 금배지를 내줬다. 서울시장 출신인 오세훈 후보(서울 광진을)도 득표율 47.8%로, 민주당이 전략 공천한 청와대 대변인 출신 고민정 후보(50.3%)에게 패배하며 쓴맛을 봤다.
김용태(서울 구로을ㆍ3선), 이혜훈(서울 동대문을ㆍ3선), 정우택(충북 청주흥덕ㆍ4선), 심재철(경기 안양동안을ㆍ6선) 후보 등 다선 의원들도 모두 민주당에 패하며 국회 입성에 실패했다. 김진태(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와 민경욱(인천 연수을), 이언주(부산 남구을), 신보라(경기 파주갑) 후보 등 현역 의원으로 이름을 알렸던 후보들 또한 모두 지역구를 민주당에 내줬다.
반면 통합당의 공천 배제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한 4명의 중진(홍준표ㆍ김태호ㆍ윤상현ㆍ김태호)은 모두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홍준표(대구 수성을) 후보를 중심으로 김태호(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을), 권성동(강원 강릉) 후보는 모두 자신의 지역구에 당선했다.
이에 4명의 중진이 통합당으로 복당해 힘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 정치 평론가는 "현재 통합당 내에서 보통 4선이 맡아야 할 원내대표와 5선 이상이 맡는 국회 부의장 자리에 마땅한 후보가 보이지 않는다"며 "무소속 당선된 4인방이 복당해 당을 장악하고 이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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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올해 신규로 시작한 `미세먼지저감 실용화 기술개발사업`의 접수 결과 41개 모집에 217개의 과제가 접수돼 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미세먼지저감 실용화 기술개발사업은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 불안 해소 및 생활밀착공간(중소사업장,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이다. 기존에 중견ㆍ대기업 중심의 대기환경산업분야에서 벗어나 중소벤처기업 실용화 기술개발을 위해 과제당 최대 1년에 2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기술개발에 성공하면 정책자금과 환경부 `혁신설비 사업화 지원사업` 등과 연계해 신속하게 사업화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접수된 217개 과제 중 개인 착용 노출저감기구(마스크 등) 관련 16개(7.4%) 과제와 실내공기정화 관련 과제도 84개(38.7%)가 접수됐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혁신적 마스크 필터 개발이나 기존 KF-94 필터를 장기간 사용하는 기술 등 국민적 관심 해결을 위한 기술개발과제가 다수 접수됐다.
이에 중기부는 코로나19 문제에 적시 대응하도록 평가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하고 선정된 기업에 R&D 비용도 다음 달(5월) 중 신속하게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기업부담 경감을 위해 민간부담금 비율을 낮추고(25→ 20%), 현금비중도 대폭 하향(60→ 10%) 하는 한편 기업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해 신속한 기술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이번 R&D를 통해 국민체감도가 높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활동이 촉진되고, 중소제조업과 생활밀착공간 미세먼지저감 실용화 기술개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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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가 도내 1200여 개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정보공개서 정기변경등록을 이달 29일까지 해야 한다고 16일 당부했다.
가맹본부의 정보공개서는 가맹점 창업 희망자가 계약에 앞서 가맹본부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문서다. 현행 「가맹사업법」에 따르면 가맹본부는 매년 사업연도 종료 후 120일 이내에 정보공개서 변경등록을 신청해야 하며,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180일 이내다.
이에 따라 도내 1200여 개 가맹본부는 이달 29일까지, 개인사업자 오는 6월 29일까지 반드시 정보공개서 변경 등록을 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부과대상이 된다.
다만 도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코로나19 등으로 재무현황 등 자료제출이 어려운 경우 사유서를 제출하고 경기도가 요청한 기한 내에 보완하면 지연(누락)에 따른 과태료 또는 등록거부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접수를 최소화하고 편리하게 온라인 접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등록 가이드라인`을 도가 직접 제작해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변경등록을 신청하거나 경기도 공정거래지원센터에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공정거래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 공정거래지원센터를 통해 상담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경기도 공정거래지원센터는 도민 편의를 위해 정기변경등록 신청 집중기간인 이달 23일부터 신청에 관한 상담 및 접수를 위해 접수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급적이면 방문접수보다 온라인 접수를 당부드린다"면서 "가맹본부가 보다 편리하게 등록신청하고 신속하게 등록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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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이 `관세평가 및 품목분류 연구논문 공모전`과 `관세평가 판례평석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세 부과의 기초가 되는 관세평가(과세표준)와 품목분류(세율)에 관한 민간부문의 학술적, 법리적 연구활동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공정한 관세부과 기준을 정립하기 위해 실시된다.
연구논문 공모전은 2015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여섯 번째로 개최되며 관세평가와 품목분류 2개 부문으로 나눠 시행된다. 연구 주제는 각 부문별로 관세평가분류원에서 선정한 권고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참가자가 자율적으로 정할 수도 있다.
또한 `관세평가 판례 평석 공모전`도 함께 실시된다. 관세평가분류원에서 선정한 판례 사례와 그 외 관세평가와 관련한 대법원 판례를 포함해 다양한 국내외 법원 판결문의 논점에 대해 참가자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모전 누리집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9월까지 논문 및 평석을 제출해야 하고,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는 오는 11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작에 대해서는 관세청장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고, 우수 논문과 평석은 책자로 발간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누리집 또는 관세평가분류원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현은 관세평가분류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계, 법조계 등 민간 부문의 관세 분야 연구 활동이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관세행정이 구현되기를 기대한다"며" 젊은 학생들과 연구자들도 어려워하지 말고 과감히 도전해 신선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16 · 뉴스공유일 : 2020-04-1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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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약 2주간 유제품 및 돈까스 등 어린이 선호식품에 대한 `축산물가공품 안전성 수거검사`를 집중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온라인 개학 등으로 가정간편식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보다 안전한 축산물가공품을 소비자들에 공급하기 위한 조치다.
검사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유가공업소 및 식육가공업소 중 생산량이 많은 80개 업체로, 점검반이 직접 업체를 방문해 시료를 채취한 뒤 안전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검사가 이뤄진다.
구체적으로 우유, 치즈, 아이스크림 등 유제품과 돈까스, 햄, 소시지 등 식육가공품을 대상으로 보존료를 포함한 `식품첨가물 적정 여부`와 살모넬라균 등 `병원성미생물`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 여부와 유통기한 위ㆍ변조 행위 여부, 냉동ㆍ냉장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제조ㆍ가공기준 및 표시기준 등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살피게 된다.
시험소는 검사 결과에 따라 부적절한 제품은 폐기 처리토록 하고, 현장 점검 시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행위가 발견될 경우에는 해당 법령에 따라 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계웅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최근 가정간편식 소비가 증가함과 더불어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선호식품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가 강조되는 시기"라며 "앞으로도 시기별ㆍ분야별 특별 감시를 통한 지속적인 예방ㆍ관리활동 으로 안전성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16 · 뉴스공유일 : 2020-04-16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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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북한이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여러 발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14일) 아침 강원도 문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며 "북한의 추가적인 군사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당국은 북한이 순항미사일 발사 이외에도 수호이 계열 전투기를 출격시켜 원산 일대에서 공대지 로켓을 발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미정보당국은 발사체 제원 등 관련 사항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 이번 발사체가 순항미사일이라면 2017년 6월 8일 이후 약 3년 만에 순항미사일을 발사한 셈이다. 당시 북한 미사일은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북동 방향으로 최고고도 약 2㎞, 비행거리 약 200㎞로 비행했다.
순항미사일은 탄도미사일과 달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위반한 것은 아니다. 이날 발사는 한국의 총선 하루 전이자 북한 김일성 주석의 생일(태양절)을 하루 앞두고 이뤄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군 관계자는 "북한은 과거 김일성 생일을 전후해 발사체를 발사하는 등 군사활동을 실시한 전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14 · 뉴스공유일 : 2020-04-1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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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고민정 후보 지원유세에서 "고 후보 당선시켜주면 민주당에서 국민 100%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진행된 고 후보 지원 연설에서 "고 후보에게 힘을 주셔서 비상한 시기에 경제적 위기를 넘어설 수 있도록,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하지 않겠나"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고 후보가 당선되면 광진구민이 제일 기뻐하실 거고, 그 다음은 문재인 대통령이 기뻐할 것"이라며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당선되면 황교안 통합당 대표가 기뻐할 텐데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겠나"라고 했다.
이 같은 이 원내대표의 발언에 오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 세금이 여당 원내대표 마음대로 주는 선물 보따리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돈 받고 싶으면 고 후보를 찍으라`는 것은 가장 치졸한 매표행위"라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14 · 뉴스공유일 : 2020-04-14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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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서울역사박물관은 잠정 휴관에 들어갔지만, PC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집에서도 실제 박물관을 생생하게 느끼며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홈페이지 `온라인 전시관(VR)` 서비스를 통해 개관 이래 지금까지 선보였던 총 90개 전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전시관(VR)`은 서울역사박물관 오프라인 전시실에 있는 유물, 설명 패널, 영상 같은 콘텐츠를 온라인에 완벽하게 재현한 가상현실 전시관이다. 클릭, 터치로 가상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마치 현장을 실제 걸어 다니는 것처럼 전시를 감상ㆍ체험할 수 있다.
작년 말 시작했지만 박물관 휴관으로 지금은 직접 관람할 수 없는 `서울의 전차`, `의금부 금오계첩`과 2017년 바티칸 박물관에서 개최한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한국천주교회 230년 그리고 서울` 등을 비롯해 역대 모든 기획전시를 손쉽게 만날 수 있다.
전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싶은 관람객을 위해 전시해설 영상도 온라인을 통해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전시해설 영상은 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 전시를 준비한 송인호 서울역사박물관장, 황혜진 학예연구사와 전희원 아나운서가 직접 전시장을 이동하며 설명하는 방식으로 전시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 `온라인 전시관(VR)`과 연계해 온라인 전시관 참여 인증샷을 남긴 시민들에게 상품을 주는 SNS 이벤트 `방구석 VR 전시회`가 큰 호응을 얻어 시즌2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시즌2 이벤트는 오는 5월 중 서울역사박물관 SNS 채널에서 참여 할 수 있다.
송인호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코로나19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관람객들이 어디서나 서울역사박물관 전시를 감상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전시뿐만 아니라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온라인 교육도 확대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14 · 뉴스공유일 : 2020-04-1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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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을 맞아 판매 중인 봄나물의 안정성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일부 봄나물에서 기준치 이상의 잔류농약이 검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안전성 검사는 지난 1~3월 가락ㆍ강서농산물도매시장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친환경급식센터 등에서 수거된 봄동, 냉이, 달래, 방풍나물, 돌나물 등 신선 봄나물류 19종 391건과 건고사리, 건취나물 등 건조 봄나물류 15종 49건으로 총 34개 품목 440건이다.
검사 결과, 봄나물류 중 5종 5건에서 잔류농약이 허용 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 연구원은 검사 결과를 관계기관에 신속하게 전달해 압류, 폐기 등 행정처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김일영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강남농수산물검사소장은 "봄나물은 비타민과 무기질뿐만 아니라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 대사를 촉진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잔류농약은 물에 담갔다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고 삶거나 데치는 과정에서 대부분 제거될 수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14 · 뉴스공유일 : 2020-04-1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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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4ㆍ15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정부를 향해 "총선이 다가오니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줄이고 있다"며 야당 지지를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대부분이 마스크 쓰고 한 석 달 견디고 있다. 사람들이 얼굴 가리고 다니니까, 이 정부는 아무거나 코로나 탓으로 돌리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라며 "3년 간의 경제 실정과 국정 파탄이 코로나 때문인가. 이 사람들 하는 짓이 이런 식이니, 투표를 통해 정신 차리게 하는 것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의 코로나19 경제 대응책을 비판했다. 그는 "더 늦으면 안 된다. 대통령 긴급재정경제명령으로 즉시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거기서 일하는 근로자를 직접 지원해야 한다"며 "그분들의 통장에 지금 바로 돈이 입금되도록 조치해야 해야 한다. 잘 모르겠으면 독일, 영국이 어떻게 하는지 보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총선거가 다가오자 의심증상이 있어도 X-레이로 폐렴이 확인돼야 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게 만들었다"며 "총선까지는 확진자 수를 줄이겠다는 건데 선거 끝나면 폭증할 거라고 의사들의 편지가 쇄도한다"고 현 방역 대책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시진핑 방한 성사시켜보려고 청와대가 개입해서 초기방역이 실패했다고 모두 의심하는데, 선거가 임박하니 `방역 한류`라고 홍보하냐"고 반문했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께 한 가지만 묻겠다. 한순간이라도 국민 앞에 진실했던 적이 있습니까"라 물으며 "정직하든 유능하든, 최소한 둘 중 하나는 갖춰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국민 여러분, 미래통합당이 흡족하지 않은 거 잘 안다"며 "이번 총선에서 기회를 주신다면 이 정당을 유능한 야당으로 개조하는 일도 거침없이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품격 있고 실력 있는 정당으로 바꿔서 차기 정부를 책임질 만하게 만들어놓을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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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이용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리정보시스템(GIS)은 과거 인쇄물 형태로 이용하던 지도와 지리정보를 수치화해 컴퓨터로 작성, 관리하고 여기서 얻은 지리정보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 분석, 가공하는 종합 정보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우리나라의 다양한 지리 정보를 디지털화해 행정서비스로 활용하기가 쉬워진다. 이렇게 조사된 자료는 해당 시ㆍ군에 전달해 시ㆍ군이 `토양오염실태조사`가 필요한 곳을 선정하는데 활용하게 된다.
올해는 환경부가 도내 중점오염원으로 지정한 산업단지, 공장지역 106개 지점과 교통관련시설지역 100개 지점 등을 포함한 총 301개 지점의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오염돼 있을 확률이 높은 표토와 심토를 채취해 중금속, 유류, 용제류 등 23개 항목을 조사할 계획이다.
표토는 지면에서부터 15cm 이내의 토양을, 심토는 표토 아래의 토양을 말한다. 용제류는 드라이클리닝의 세척공정에 많이 사용되는 화학물질이다.
앞서 지난해 조사 때는 도내 지하수 관정 위치와 가까운 중점관리대상 토양오염원을 지도에 표시 후, 사업장의 노후화와 업종에 따른 토양오염위험도를 고려해 우선적으로 실태조사가 필요한 곳을 밝혀냈다.
그 결과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589곳, 원광석 고철 등의 보관ㆍ사용지역과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 지역 259곳, 교통관련시설은 930곳을 `토양오염실태조사` 우선 조사지점으로 선정해 해당 시ㆍ군에 통보했다. 2018년에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5년 간 조사지점을 지도로 작성해 해당 시ㆍ군에 전달했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토양오염실태조사에서 GIS의 활용은 그 동안 축적돼 왔던 데이터의 공간정보를 지도에 시각화함으로써 조사지점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조사지점 선정 시 지역별 고른 분포를 유도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 경기도 토양오염관리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GIS를 이용한 토양오염실태조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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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4일 화상회의로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수부가 장애 인고용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인식하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수부는 그동안 공무원 채용 시 장애인 전형 및 중증장애인 경력채용 등을 실시해 장애인 의무 고용률 3.4%를 초과했다. 그러나 근무 직종이 단순 사무 및 노무 비율이 높고 기술ㆍ기능분야 자격증을 소지한 장애인 공무원 비율이 낮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수부는 직무분석을 통해 장애인 채용 직무를 확대하고 장애인들이 공직에 진출할 수 있는 문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각 소속기관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하고 장애인 공무원의 공직 적응 지원을 위해 인사담당자 고충상담 교육을 진행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해수부와의 협약 체결로 공직 진입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해수부가 장애인고용을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공직 취업 기회를 높이고 장애인 친화적 근무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해수부가 포용적 사회를 선도하는 모범부처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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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민주당과 통합당이 마지막 총력 유세에 나섰다.
오늘(14일) 더불어민주당의은 울산광역시와 충북 등 험지 `핀셋 지원`을 하고, 총선 불출마 중진 의원들이 꾸린 당 유세단은 수도권 일원 지원으로 각각 역할을 나눴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7시30분 국회에서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동 선거대책위원회를 주재한 뒤, 오후 울산으로 내려가 합동 선대위 회의를 주재했다.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종일 출마지인 종로에 집중한다. 인근 중ㆍ성동을 지역구와의 합동 유세와 동묘앞역에서의 집중유세 후 유튜브 라이브 `응답하라 이낙연` 방송을 끝으로 공식선거운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같은 날 오전 국회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연 뒤 서울 동작과 동대문, 광진 등 10여 곳을 찾아 후보자 지지 유세를 벌였다.
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은 자신이 출마한 서울 종로 곳곳을 다니며 지지 유세를 벌이고 있으며, 유승민 의원은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후보자 지원 유세를 펴며 유권자들의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심상정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창원 성산지역에서 오전 유세를 한 뒤 오후에는 인천광역시 연수을 지역을 찾고, 자신의 출마지인 경기 고양시 화정역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4일 오전 경기 안양시에서 출발해 오후쯤 서울 광화문 광장에 도착한 뒤 `희망과 통합의 국민보고`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날 안철수 대표는 지난 1일 시작한 국토 대종주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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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산림청은 일상생활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20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 공모전을 오는 5월 14일까지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정원협회, 월간가드닝, 서울경제신문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내가(우리가) 가꾼 아름다운 정원`이란 주제로 나의 정원과 우리 정원 2개 분야로 나눠 개최된다.
개인 단독주택의 마당, 옥상, 벽면 등 실외공간에 조성된 나의정원과 아파트, 연립주택, 마을, 공공기관의 유휴공간에 조성된 우리 정원을 대상으로 정원의 개인 소유주와 공동체 대표가 신청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ㆍ단체 등은 오는 5월 14일 오후 6시까지 공모신청서와 정원소개서, 정원 사진 8매 이상, 개인정보 수집 이용제공위탁 동의서를 한국정원협회 운영본부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부득이한 경우 방문ㆍ우편 접수(제출기일 도착분에 한함)도 가능하다.
공모전 수상작은 정원 분야 교수, 정원종사자, 정원정책자문위원, 정원작가 등 관련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심사 후 최종 심의를 거쳐 13점을 선정해 오는 6월 1일 산림청 홈페이지와 개별 통지된다.
심사기준은 ▲디자인 및 심미성 ▲창작성 및 독창성 ▲정원식물의 다양성 ▲정원의 완성도 ▲정원의 유지관리 실태 ▲주변 환경 및 문화의 조화성 ▲합리적인 공간계획 ▲외부공간과의 연계성 여부를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금상(1점)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장과 상금 200만 원, 은상(2점)은 산림청장 상장과 상금 100만 원, 동상(4점)은 국립수목원장 상장과 상금 각 50만 원, 장려상(6점)은 주관기관상으로 한국정원협회, 월간가드닝, 서울경제신문사 대표의 상장이 수여되며 모든 수상작에는 부상으로 아름다운 정원을 인증하는 동판이 주어진다.
시상식과 전시회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오는 10월 열리는 `2020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 기간에 개최되며 세부 일정과 장소는 산림청 홈페이지에 게시(수상자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개인과 단체가 사랑과 정성으로 가꾼 정원을 개방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오픈가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민간 참여형 정원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정원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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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0년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 R&D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ㆍ중견기업의 구매수요를 확보한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사업화 견인으로 대(중견)ㆍ중소기업의 상호보완적 발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로는 ▲대ㆍ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활동 목표합의, 사전계약, 체결성과 공유의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과제를 제안하는 `성과공유제 이행 과제`와 ▲중소기업이 국내 수요처에 제안해 대ㆍ중견기업 구매협약동의서를 받아 지원하는 `중소기업제안과제` 2가지가 있다.
접수는 이달 13일부터 오는 6월 11일 까지 각 분야별로 진행되며, 최종 지원 대상기업에 선정되면 1년 간 최대 1억5000만 원 까지 기술개발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대ㆍ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위해 2013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총 23개 협력과제를 지원했고, 참여 중소기업은 매출 8억7000만 원, 고용 62명, 특허출원 22건 등의 성과를 이뤘다.
이용수 경기도 공정국장은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상용화 과정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기업경쟁력 확보에 기여한다"며 "도내 중소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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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해양경찰청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해양경찰의 정책과 부패 취약 분야 등을 감시하고 평가해 개선을 이끌어내는 `청렴시민감사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이달 22일까지며, 임기는 2년으로 5명 내외로 구성ㆍ운영될 예정이다. 자격요건은 해양경찰 관련 업무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기술사ㆍ변호사ㆍ회계사 등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자로서 3년 이상 해당분야 실무경력이 있는 자 등이다.
청렴시민감사관은 해양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감시하고 평가한다. 또한 청렴시민감사관이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견한 해양경찰 관련 부패 행위 등에 대해 조사를 요구하거나,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 업무절차 등에 대한 시정요구 또는 의견표명, 그 밖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은 해양경찰청 누리집, 이메일, 일반우편,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양경찰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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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2020년 글로벌기업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오는 2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추가모집은 지난 2~3월 진행됐던 1차 선발 이후 잔여 사업량에 따른 것으로, 도는 이번 추가모집까지 총 16개 기업을 선발해 소재ㆍ부품ㆍ장비의 국산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1개 기업 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있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자동차, 4차산업 관련분야 중소기업이며, 글로벌 기업의 구매확인서 및 추천서 제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과의 연계성을 증명하는 기업은 평가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및 이지비즈 홈페이지를 참고해 관련 서류를 작성한 뒤 경기테크노파크에 방문 또는 우편 및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도는 2016년부터 도내 소재ㆍ부품ㆍ장비 중소기업의 국산화 개발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에 진출한 글로벌 장비업체의 구매담당과 연결시키는 `글로벌기업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이 세계시장 진출과 첨단기술 국산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며 "역량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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