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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좋은 수필 쓰기와 좋은 수필 바르게 읽기  최원현 수필평론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등단하여 문단에 이름을 올리고 수필을 써오기 30년이 되었다. 수필에 칼럼에 평론을 함께 했고 수필 강좌도 계속 했다. 그동안 많은 수필들을 읽으면서 좋은 글에 대한 빚도 많이 졌다.   모름지기 수필은 공감·감동·감격의 문학작품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수많은 수필작품을 읽으며 나는 그렇게 공감하고 감동하고 감격하며 글쓴이와 함께 할 수 있었다.   문학이 아니었으면 제 정신으로 살아가기 어려운 시대가 아닌가. 나는 문학 특히 수필문학작품과 함께 내 삶을 가꾸고 키워왔다.   여기 그 빚을 갚는 마음으로 내 나름의 수필에 대한 생각들과 감동을 정리해 본다. 나에게 수필쓰기는 드러내 보여주기와 숨겨 보여주기였기에 그런 수필들에서 얻은 생각들을 함께 나누고자 함이다. 독자 여러분의 사랑과 이해를 기대한다. ― 늘샘 최원현, 머리말 <좋은 수필쓰기와 좋은 수필 바르게 읽기를 위한 드러내 보여주기와 숨겨 보여주기>       - 차    례 - 머리말 | 좋은 수필쓰기와 좋은 수필 바르게 읽기를 위한 드러내 보여주기와 숨겨 보여주기  제1부 수필이란 수필의 정의   수필은 관조와 체험의 문학   상상의 문학화   일상성을 일상성으로 극복하는 문학   진정성의 감동 - 수필의 소재와 주제   가슴의 울림 - 수필을 수필이게 하는 힘   수필에서 소재의 생명화   삶의 비워내기 덜어내기 지나치기   사실과 진실 사이 - 이야기가 있는 수필   주제가 선명한 수필   수필에서의 함축과 표출, 숨김과 드러냄   21세기 한국수필의 아방가르드   수필쓰기의 차별화 특성화 전문화   수필에서의 공감과 감동   화해와 수용과 회귀   수필가들이 읽어야 글   독자들이 읽는 수필이 되기 위한 방법론   문학수필과 대중수필이 조화를 이루는 수필쓰기가 있을까   문학 대중을 위한 수필  제2부 수필에게 수필에게  수필과 나  수필 쓰기, 마음의 작용(文心)을 중시하자  수필의 문학성과 상상  제3부 수필의 언어 또 다른 그리움을 위하여  감성적 그리고 ‘수필, 붓 가는대로 쓰는 글’에 대하여  기행수필의 맛과 멋 내기  위상(位相)과 자존심(自尊心)  제4부 새 수필의 시대를 위하여 21세기 수필문학의 방향  현대 한국수필문학의 과제와 모색  퓨전수필의 의미와 전망  수필의 발상(發想) - 내가 찾는 별 하나를 찾는 것  ◇ 저자 상세 프로필  [2015.11.01 발행. 24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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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목련꽃 사연  류금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계절이 바뀌어도 감상을 가져 볼 시간적 여유도 없이 바쁘게 살아온 세월인데, 내 눈 앞에 꽃이 보이고 바다가 보이고 단풍의 아름다운 멋이 보이고, 바람에 흩어지는 낙엽과 하얀 눈을 보고 사랑을 느끼기 시작했다.   사춘기 때 글을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잠시 스쳐 지나가긴 했지만 시를 쓰게 될 줄은 몰랐다. 그렇지만 시를 쓰게 된 것이 얼마나 다행이냐고 말하고 싶다. 내 삶의 정서에 진정한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지난 세월을 추억으로 담아내기도 하고 또한 삶을 희망사항으로 표현하기도 하다 보니 어느 새 나도 모르게 빼놓을 수 없는 나의 일상이 되고 있었다.   세월이 갈수록 나라는 존재 가치보다 살아가는 관계 속에 나만 존재하며 살아온 세월이 많았던 것 같다. 시인이라기엔 아직도 걸음마 수준이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훌륭한 시인이 되겠다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 다만 틀에 박힌 일상 속에서 조금이나마 나를 사랑할 수 있는 것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생활 속에 시 한 편이 내 마음에 향기로 흐르고 내 자신에게 위안이 된다면 시는 내 친구이고 내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 그러기에 살아가는 동안 시간이 주어지는 대로 시를 가까이 하는 것은 소중한 삶이 되리라 생각한다.   부족하고 미약한 사람이지만 믿어 주고 도와 준 남편이 고맙고, 나를 아는 모든 분들과 늘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따뜻한 분들께 고맙고 감사하며 첫시집을 바친다. ― 해련 류금선,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자연 속에 들꽃처럼 잃은 계절  잡초  고추잠자리  담쟁이  눈발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 하롱베이  달팽이  늦가을  바위 소나무  산수화  섬 ․ 2  콘크리트 위의 풀꽃  오솔길  가을이 가네  국화  그늘 속의 들국화  억새꽃  3월  봄의 향연  제2부 사랑 그리고 그리움 석류  연리지  어머니  2  나비  매듭  병상의 친구에게  겨울 연가  호수  봄  낙엽  봄바람  할미꽃  하이얀 눈이고 싶어  별이 된 그대  첫눈 내린 밤  내 안의 당신  목련꽃 사연  봄 편지  봄 여인  홍매화  코스모스  진달래  하늘 사랑  찔레꽃  가을 연가  아카시아  2  겨울 편지  장미  라일락 향기 속에  제3부 일상의 삶에서 애기 선인장  잡곡밥  기쁨 주던 너  문학 기행  산천어 축제  투영  자화상  시화전 풍경  포도즙을 만들며  이심전심  과로  보금자리  가을에 기대어  모자  스님  나의 시  이중성  삶  가을 단상  고춧가루  갈등  제4부 추억 속으로 마지막 잎새  이웃집  서른 살  소녀  홍시  루비  폭우  겨울 산길  작별  병상의 형님  북망산을 향한 혼비  가을 편지  팽이  가을 남자  옛 친구  피서지의 꿈  바닷가에서  도마뱀 한 마리  해설 | 류금선 시에 호출된 이미지의 특색과 변용 _ 오양호  [2016.10.18 발행. 13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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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이범석 · http://www.xn--939a1g381b8nh.com
공동주택 베란다·화장실 등 실내흡연으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개선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는 협업을 통해「공동주택 실내 간접흡연 피해방지 방안」을 마련하여 내년 말까지 공동주택관리법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와 권익위는 공동주택 간접흡연이 최근 층간소음보다 민원이 더 많이 발생하는 등 문제가 심각해서 국민신문고 민원분석 결과와 ‘국민생각함1)’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권익위의 공동주택 간접흡연 민원분석 결과 등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으로는 공동주택 간접흡연은 보건복지부 소관 국민건강증진법령에 따라 지난 9월3일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된 계단·복도 등 공용구역보다 베란다 등 전용구역인 세대 안 흡연에 의한 피해가 더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사적인 영역이라는 이유로 제도적 대책마련이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공동주택 공용구역에 대해 거주세대 절반 이상이 금연구역 지정 요청을 하면 시장·군수·구 등 각 공동주택 게시판이나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 공동주택 간접흡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지만 제도적 근거 미비로 주민 간 갈등 요인이 상존되어 왔다.   국토부와 권익위는 이에 대해 국토부가 운영 중인 층간소음 방지 제도를 참조해 공동주택 입주자 등의 층간 간접흡연 피해 방지 의무, 관리주체의 공동주택 실내 흡연 중단 권고 및 사실관계 확인 조사 가능, 입주자 등의 층간 간접흡연 중단 협조 의무, 관리주체의 층간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분쟁 조정, 층간 간접흡연 분쟁·예방·조정·교육 등을 위한 자치조직 구성 및 운영근거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도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같은 층간소음 방지 제도의 참조 이유는 실내 사생활 공간에 적용되는 제도의 특수성이 고려된 데 따른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관 간 소통·협업하는 정부3.0 정책방향에 따라 이루어진 이번 제도개선으로, 공동주택 실내 간접흡연에 대해 보다 실효적으로 계도하고 홍보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며 “법 개정 전이라도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배려하여 공동주택 실내 흡연으로 인한 피해가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건강신문(www.건강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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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풀잎에 스미는 초록 빗방울  류금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작년 여름 불의에 사고로 오랫동안 투병 생활을 하다 다시 새 생명을 얻은 마음으로 두 번째 시집을 내놓게 되었다. 첫 시집을 낸지가 엊그제 같았는데 그새 세월은 6 년이 되었다. 항상 마음은 젊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아 왔지만, 산다는 것이 꼭 내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 그저 주어진 삶에 순응하다보니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많았다.   내가 잃은 것이 있다면 그건 변변치 못한 글을 쓴답시고 이웃과 친구와 좀 더 가까이 할 수 없었던 것이 가장 큰 아쉬움이다 . 마음은 항상 같이하고 있었지만, 몸이 따라주지 못해 마주 앉아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지 못했다는 점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내 부족함을 남편한테 의지하고 좋은 이웃 좋은 친구들과 시간을 쪼개어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 아마 그조차 없었다면 이웃과 더 소원(疏遠)해 졌을 것이다. 오랜 세월 함께 해 온 끈끈한 정으로 뭉쳐진 사람들이 내 재산이고 기쁨이다. 항상 부족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한 점 너그러이 이해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동안 모아 놓은 글은 조금밖에 되지 않아 겨우 300 편 되는 詩 중에서 가다듬었다.   시집 제목은 내 글 속에 있는 글귀에서 여러 개를 빼내어 그중에서 ‘풀잎에 스미는 초록 빗방울’로 하게 되었다. 특히 아직도 건강하지 못해서 병원 문턱을 떠날 날이 없는 것을 생각하면 모든 게 귀찮아질 때도 있었지만 내 건강관리까지 도맡아 주는 남편과 아들 덕분에 그나마 용기를 내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으니 생각해 보면 모든 게 감사 감사이다. 일에만 몰두하느라고 아직 결혼을 늦추고 있는 아들이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고 나를 아끼는 모든 사람과 두 번째 시집을 함께 나누고 싶다. ― 해련 류금선,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라일락 향기처럼 인연   연꽃   낙엽 비    詩를 향하여   가을바람    능소화    개망초   가을 여인   라일락 향기처럼   벚꽃 호수에서   소요산  첫눈 2   석촌호수에서   남이섬  꽃박람회   가을 일기   내가 사랑하는 나라   청평  제2부 나를 꾸짖은 날 감기    희망사항   새해 소망   삶이란 그런 거   악성코드  일탈  불혹(不惑)  시어(詩語)   새야  마음밭    단풍잎   우정   불협화음   5월 아침 꽃길   나를 꾸짖은 날  세월  그대를 사랑합니다  제3부 가족이 있어 순리  잠시라도   컴퓨터 바둑   한결같은 당신   그대 사랑  외식  그때였지   당신이기에   반전(反轉)   조용한 죽음   대들보  목석   가족   가족이 있어   이불을 널며   어머니의 강   아버지    제4부 이웃과 함께 한탄강에서   출판 기념회    휴일 나들이     보약으로     까치와 뱀     김장김치 1    간병    김장김치 2     병문안 1   병문안 2    운악산 봉선사    가까울수록     무우청 시래기    대조영 촬영장     속초 해변   온 누리 장작구이    전원의 쉼터   제5부 문학기행 옻이 올랐다     11월의 자작나무 숲     낙화암   충북 문학기행     삼척 애바위 전설   트렌스젠더   백담사(百潭寺)     경주 문학기행      김시습   수덕사     방랑시인 김삿갓     김유정 문학 기행     철마는 달리고 싶다    안동 문학기행   청평 모꼬지     마츠야마성     일본 도고온천     고석정   이효석 생가  서평 | 이훈식(시인·서정문학발행인)   [2016.10.18 발행. 13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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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이범석 · http://www.xn--939a1g381b8nh.com
대한약사회(조찬휘 회장)는 지앤지뷰티플러스(대표 정정숙)와 14일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조찬휘 회장은 “지앤지뷰티플러스의 건강 관련 제품이 약국경영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나아가 국민건강 향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돼 협력 관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정숙 지앤지뷰티플러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고,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기회를 마련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과 조덕원 여약사 담당 부회장 등 대한약사회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협약식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을 비롯해 조덕원 여약사 담당 부회장, 이경숙·김종희 여성보건(여약사)위원장, 최두주 정책기획실장, 이혜숙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또, 지앤지뷰티플러스 정정숙 대표와 웰브레인 박균섭 소장, 박진현 영업대표, 최건우 영업이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건강신문(www.건강신문.com)
뉴스등록일 : 2016-10-18 · 뉴스공유일 : 2017-05-2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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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 http://www.xn--939a1g381b8nh.com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용액 속에서 살아 있는 단일 세포나 마이크로 입자의 질량을 측정할 수 있는 정밀한 저울인 유리모세관 공진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유리모세관이란 유리로 만들어진 가느다란 파이프 형태를 일컫는 것으로 일반 병원에서 주사기를 사용하듯 의료나 생명공학 분야 에서 유리모세관을 속이 빈 바늘(파이펫) 형태로 가공해 생물실험에 사용하는 것을 말하며 또한 공진기(resonator)는 외부압력에 의해 구조물이 고유한 주파수로 떨리게 하는 현상을 유도하는 장비 또는 시스템을 가리키는 용어다.   이번에 개발한 유리 모세관 공진기는 반도체 공정(청정실(cleanroom)에서 실리콘 웨이퍼를 가공하는 방법) 없이 일반적인 가공만으로도 멤스 센서(마이크로 수준의 미세 가공을 통해 만들어지는 힘, 진동, 온도, 무게 등을 계측하는 센서)와 유사한 수준의 우수한 정밀도를 나타내 멤스 센서가 가진 복잡한 공정과 고가의 비용, 고가의 제조 설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정철 교수 연구팀(서강대)은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연구사업(개인연구)의 지원으로 연구를 수행했으며 이 연구결과는 국제적인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 10월 3일자에 게재됐다.   한편 이정철 교수는 “이 연구 성과는 살아 있는 단일 세포나 100만분의 1인 아주 작은 마이크로 입자의 무게를 정밀하게 잴 수 있는 유리모세관 공진기를 개발한 것”이라며 “저렴하면서 제조 방법이 간단하여 의료, 환경, 생명연구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 폭넓게 보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건강신문(www.건강신문.com)
뉴스등록일 : 2016-10-18 · 뉴스공유일 : 2017-05-2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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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김연천 · http://kffe.kr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서 진행된 제11회 순창장류축제장에 4일 내내 구름인파가 몰리면서 최우수축제로의 가능성을 활짝 열렸다. 또한 ‘자연의 맛 그대로, 순창의 맛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장류축제는 전통장류와 소스를 주제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70여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향토자원을 활용한 산업화 축제의 대표적 모델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장류축제의 가장 큰 성공요인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가족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족형 축제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실제 전통장류상설 체험관에서는 우리가족 떡볶이 만들기, 전통장류 소스만들기, 장류캐릭터 만들기 등이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았다. 또 군립도서관에서 진행한 페이스페인팅, 로봇만들기 지역 학생들이 참여해 만든 풍선놀이, 발맛사지, 과학교실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체험객들이 몰렸다. 또 2016인분 주먹밥만들기·비빔밥 만들기, 외국인과 함께한 임금님 진상행렬 행사 등도 관광객이 참여한 대표적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또 대한민국 최대규모 토굴인 발효소스 토굴에서는 치맥페스티벌, 소스요리경연대회, 중국소스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젊은 층 관광객을 끌어모으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외에도 세계의 고추전시, 세계소스 전시관 등 순창만의 독특한 전시행사와 향토음식 먹거리, 메주먹은 장어잡고 맛보기 등 다양한 맛 잔치와 순창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순창농특산물 전시판매장도 축제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 하나 이번 축제의 가장 큰 장점으로 뽑히는 것은 관광객이 축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교통편의가 대폭 향상됐다는 점이다. 순창모범택시회는 지난해부터 운영해 오던 셔틀택시를 확대해 순창읍에서 행사장인 고추장 민속마을로 매일 12대의 무료 택시를 순환 운영해 관광객과 주민들이 차 없이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올해 처음 운영된 관광전용 전기차는 주무대와 발효소스토굴, 민속마을 상단부를 연결하며 관광편의는 물론 관광명물로 자리잡았다. 황숙주 군수는 폐막식에서 “온 군민이 하나돼 만든 축제에 어느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즐겨주셔서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장류축제는 관광객은 물론 순창군민이 하나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더 나아가 순창 장류와 소스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 만큼 최우수 축제로의 도약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장류축제는 마지막날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대성공을 거뒀다. 2016년 10월 16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연 천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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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패션/뷰티
백금식 · http://kffe.kr
“오매, 뭔일이당가? 강진시장에서 경품 타고 패션쇼도 재미지게 봤당께”강진시장에 기분좋은 웃음소리와 박수소리가 여기저기서 울려퍼진다.    지난 13일 전남 강진군 오감통 강진시장에 패션쇼 런어웨이가 설치됐다.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 고객인 주부와 상인들이 한마음이 되어 그동안 감춰두었던 옷맵시를 맘껏 뽐냈다.강진군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상인들의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6080 아줌마 패션쇼를 기획했다. 이날 패션쇼에 참여한 17명의 참가자들은 읍면대표 11명과 시장상인 6명들로 읍면장과 상인회장의 추천을 받고 신청했다. 모두들 첫 데뷔무대였음에도 실수하지 않고 멋진 쇼를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방미순(64, 마량면)씨는“난생 처음 런어웨이를 걸어 보았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대에 서니 너무 떨렸지만 재미있었다”며“강진시장 덕분에 2016년 가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애 상인은(68)“평생 밤낮 모르고 장사만 했다. 젊지도 예쁘지도 않지만 패션쇼에 참여하고 싶었다. 여럿이 참여한 오늘 행사로 인해 40년은 젊어진 기분이다”며 한껏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강진원 군수는“이번 행사는 강진시장이 세대를 아우르고 군민과 상생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특히 평균연령 64세인 상인들이 자유로운 젊은이를 포용하고 고객감사 세일, 경품추첨과 공연, 아줌마패션쇼로 군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주신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내년 2017년은 강진 방문의 해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강진을 찾아오도록 온 군민이 하나가 되어 친절·청결·신뢰 운동을 실천해야 2018년에도 2020년에도 강진을 또 찾아와 강진에서 먹고, 자고, 사고 할 것이다. 강진군의 목표는 하나로 군민의 소득이 증가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패션쇼와 함께 경품추첨과 가수 초청 공연 등 고객감사 행사도 펼쳐졌다.강진읍시장은 대한민국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지역을 선도 할 전남 대표시장으로 선정돼 지난 7일부터 전품목 30∼50% 할인, 세발낙지, 문어, 전복, 바지락 한정특가판매, 1,000원코너, 5만원이상 구매자에게 5천원권 상품권 증정하는 덤엔덤행사, 쇼핑왕 선발,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 벼룩시장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53개팀 500여명의 젊은 밴드를 초청 오감통락캠프페스티벌을 펼쳐 전통시장에 젊은 열기를 가득 채웠다. 강진군은 강진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육성사업단과 협력하여 정부차원의 대단위 홍보와 관심이 집중되는 이번 행사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강진으로 몰려들어 강진시장 오감통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됐다.   2016년 10월 16일 한국농어촌경제 백 금 식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뉴스등록일 : 2016-10-16 · 뉴스공유일 : 2016-10-1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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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방 만드는 사람들      DSB앤솔러지 제62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62집으로, 시인 18의 시 36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칼 꿈 익는 나그네  [김사빈 시인] 권금장 그 찻집 만남의 장  [김소해 시인] 난타의 바람 공룡 발자국  [김지수 시인] 생명의 꽃 가을날  [김철기 시인] 가을, 터미널에 오다 고개  [나광호 시인] 그대 가슴에 찬바람이 불면 생명력  [민문자 시인] 불청객 열대야 바쁜 여생  [박인혜 시인] 가을에 안개꽃 [성종화 시인] 구름에 달 가듯이 간이역 풍경  [오낙율 시인] 물 이야기 대추나무  [이병두 시인] 혼란 구름이 하는 말  [전홍구 시인] 메밀꽃밭 횃불  [조성설 시인] 어른이 없거든 이러한 노모의 현명함이 [최두환 시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아내의 작은 언덕  [최옥순국정 시인] 먹물은 밤을 깨운다 마음에 희망을  [허만길 시인] 방 만드는 사람들 사랑이겠지요  [허용회 시인] 풍요 속의 빈곤 녹(綠)  [홍윤표 시인] 행복이란 나무 응봉산 으름열매         - 수필 - [박인애 수필가] 부산행  [손용상 수필가] 상선약수(上善若水)의 삶을 돌아본다  [이규석 수필가] 아름다운 이야기   [2016.10.15 발행. 10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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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일월을 꺾다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해와 달과 샅바 붙들고 한바탕 겨루어 이긴다는 것은 웃음 웃을 일이다.   살다보면 늘 구름 끼고 비바람 없는 날이 없으며 참기 어려운 땡볕도 이겨내야 한다.   참다못해 성깔부리고 탓하며 원망하는 노심초사의 소심은 자신을 나락으로 끌고 가는 안타까운 자초일 뿐이다.   때로는 약한 풀을 짓밟고 미루나무 꼭대기 오르다 떨어져 깁스 칭칭 감아도 자신을 반추하지 못하고 해와 달을 질시하고 늪에서 깨어날 줄 모르는 청맹과니가 있다.   목전에 밝은 등불 하나 켜는 것은 오직 뉘우치고 깨달음만이격랑 앞에 꺼지지 않는 등대일 것이다.   속세 탓하는 이는 자기 갈 길을 잃은 자의 한탄 소리 누구에게 도움도 자신에게도 크나큰 상처이며 기우일 뿐이다.   꽃도 풀도 나무도 비바람 맞지 않고 땡볕에 시달리지 않으면 웃자라   아무 가치 없는 폐물이 되고 어딜 가도 누구에게도 환대 받고 존경 받을 수 없을 것이다.   세파에 부대끼고 쓰러져도 툴툴 털고 일어나 다시 태양을 향해 발돋움 칠 때 노고의 값은 천금보다 더 값진 삶일 것이다.   이 삶만이 나달을 이기는 삶이고 값있는 생명일 것이다.   비구름 바람 한설 몰아쳐도 기죽지 않고 내 발자국에 집념의 꽃씨 하나 심어 족적 남길 수 있는 보람찬 부용 한그루 심을 수 있는 끈질긴 집념만이 나달 꺾는 길이다.  ― 이옥천, 시인의 말(책머리글) <나달을 꺾는다>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익는 모습 생전에 보고 싶다 몽 중 단상  잘 사는 길  추석을 쇠고  날 모르는 나  선객의 망상  침묵하는 독도  잊을 수 없는 그분  시월 따라 가리다  여명 기린다  순항의 뱃길  지체는 꽃  뭘 놔두고 갈까  별이 꿈꾸는 길  바쁜 길은 복록 길  삭아 익고 싶다  묻히지 않은 상흔  구순하기 위하여  모꼬지 놓을 수 없다  민들레 홀씨 하나  유일한 벗  제2부 주춧돌의 향기 행복을 묻는다면  입성 위해  모래톱 천국  숙성된 메주  신발 끈 조이며  봉화마을 찾아  손잡고픈 대상  마음 닦으면  졸자의 삶  어머니 기도  인생은 구름이다  행복의 열매  엎드린 낙엽 보며  사랑하는 마음  가는 세월 보내다  화초의 자리  화피 굽기 위하여  신호등 찾아 천 리  놓을 수 없는 손  정상은 차갑다  제3부 갈 길은 빙산의 일각이다 흑진주 찾아  달구지 몰고  약골 산수유  치유방 들른다  덕은 사랑의 뼈  달아 네게 묻는다  암운의 기세  유년의 까치 날  여명 꽂은 발길  동삼 한 뿌리 캔다  희심 속 미소  문창의 오찬 초대  임 소식 들리는데  목련 등쌀에 그만  밀원은 밀회다  렌즈에 횃불 켜다오  푸름은 힘이다  삽질하다 잠시  결핍은 원자로  백지장의 힘  제4부 척박한 땅의 장미향은 더 짙다 별 하나 갖고 싶다  면이 고아야  산은 치유장  입은 재화문  궂은 길 걸으며  소름 돋던 날  복수초 사랑  민들레의 꿈  먹성 좋은 견공  텃새 한 마리  명상은 치유제다  그림자 기리며  상수리 눈빛  아픈 동강할미꽃  더운 소금물  커피 한 잔 들고  내가 닫은 문  애태우는 길  동문의 향기  만족하며 살자  제5부 담금질은 연장을 만들고 건강한 삶 위해  안부 묻고 싶다  끈질긴 쑥 뿌리  넌더리가 그립다  오월이 오면  인연은 어디서  양생하는 마음  둥지 담은 망태  수락산에 오르면  57회 현충일  옥척 쳐다보며  거듭나기 위해  갚을 길 찾아  꽃구름 여행길  가벼운 설단  정각 짓는다  순례자에게  여행길에서  선아 안고  일월(日月)을 꺾다  [2016.10.15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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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6.10.12(수) 版 [시와 인생] 김순진 詩 <떡> / 김은자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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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이범석 · http://www.xn--939a1g381b8nh.com
세상 돌아가는 꼴이 무섭다. 이데올로기 전쟁도 그렇지만 이데올로기보다 무서운 자본이라는 괴물들이 벌이는 전쟁에 소비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전쟁무기를 만들고 원유를 둘러싼 보이지 않는 전쟁 그리고 원자력으로 혹은 의약품으로 인간의 생명을 담보로 벌이는 놀이(?)는 지구촌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대량생산을 위해 방부제와 항생제로 키워내는 농수축산물은 공중파를 통해 소비자를 마취시키고 GMO(유전자변형식품)로 인류의 먹거리를 황폐화시키는 자본의 음모는 인류의 삶을 벼랑으로 내몰고 있다.   인간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고 이익을 위해서라면 못할 짓이 없다는 사특한 자본의 상업주의가 인간의 건강을 벼랑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행생제와 방부제는 말할 것도 없고 사람들의 미각을 혼란시키는 식품첨가물은 인간의 먹거리를 오염시켜 사람들의 건강을 위기상황으로 내몰고 있다.   최근 청소년들이 즐겨 먹는다는 악마의 우유를 보면 이런 먹거리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 오죽하면 카페인함량이 너무 높아 ‘악마의 우유’라는 별명까지 붙었을까.   아이들이 입에 달고 사는 과자는 어떤가. 한 건강 전문가는 ‘아이들에게 과자를 먹이느니 차라리 담배를 권해라’는 말을 한 바 있다. 이는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먹는 아이스크림이며 초콜릿, 햄버거와 같은 가공식품이 얼마나 인간의 몸을 파괴시키는지에 대해 꼬집는 말이었다.   양심적인 과학자들의 자기고백을 통해 시시때때로 경고를 하고 있지만 자본의 입맛에 길들여진 소비자들의 마취는 깨어날 줄 모른다.   혹자들은 우리나라를 일컬어 ‘GMO 천국’이라고까지 한다.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식자재 중 대부분은 유전자 변형식품인지 아닌지 구별조차 못한다. 이는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야할 정부가 식품 중 유전자변형식품이라는 표시하는 어떤 조치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학교급식비리가 인구에 회자되고 있지만 GMO 식자재는 학교급식으로 납품되어 청소년들의 건강을 좀먹고 있는 게 현실이다.   특히 얼마전 논란이 되었던 학교운동장에 깔려 있는 우레탄은 ‘놀이시설’과 달리 정기검사에 관한 법적 조항조차 없었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운동장에는 납 성분이 35배 가량이 나온 우레탄트랙이 있는가 하면 ‘납 범벅’ 우레탄트랙을 뜯어낸 곳에 다시 우레탄트랙을 깔려고 시도하는 학교까지 있다.   ‘연간 2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자살하고 청소년의 40퍼센트가 한 번쯤 자살을 생각해 보았으며 자살을 생각하는 이유가 ‘성적·진학문제’가 절반을 넘는 사회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우리아이는 경쟁보다 사람만드는 교육이 필요하다”하다며 무한경쟁 속에 아이들을 내몰아 학대아닌 학대를 하고 있다. 브레이크 없이 달리는 자동차처럼 우리사회의 교육경쟁은 이미 위기의 한계를 넘고 있다. 전교조 참교육연구소가 교사 1463명, 중·고등학생 154명, 학부모 12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90%에 이르는 교사·학부모·학생이 ‘학교 교육의 위기’라고 답했다.   중고등학교 교사들의 80% 이상이,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무려 68.3%가 수업진행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학부모의 76.9%가 대학서열에 의한 과도한 입시경쟁을 교육위기의 주범이라고 응답했다. 교육이 상품이라면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과 학교, 교육부에 박수라도 치고 싶다.   그런데 왜 아이들 먹거리 속에 든 식품첨가물이 인체에 얼마나 유해한지는 학교에서 배울 수 없을까. 쓰레기 같은 과자를 골라먹을 수 있는 안목은 왜 길러주지 않을까. 자기건강을 지키기 위해 유전자 변형식품이 인체에 얼마나 나쁜지 공부 하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나. 수업시간과 점심시간에 먹은 학교급식의 먹거리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을 한번 쯤 조사 발표라도 하면 어떨까.   지난 8월 개학하기 바쁘게 식중독 문제로 세상이 한바탕 소동에 빠졌다. 학교급식 식자재 비리로 영양사들이 몰매를 맞고, 전국 3000여개 학교에 영양사들이 16억 상당의 상품권이나 포인트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다.   사람 사는 세상이 언제나 조용할 수만은 없지만 지금 학교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참담하기 그지없다.   돈과 학생들의 목숨을 바꾸려는 한심한 소수의 인간들로 인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경쟁교육에 매몰된 학부모들에게 묻고 싶다. 공부가 필요한 건 사실이지만 그보다 먼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부터 챙기는 건 어떨까.건강신문(www.건강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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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내 인생의 견적서  김종길 자전적 에세이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태어나 지금은 세계 10대 경제대국에서 살고 있다. 세계사에 유례없이 발전한 근대사 한가운데, 두메산골에서 중학진학을 못해 발버둥 치던 초동이, 서울중앙의 법무부. 과학기술부. 상공부. 국가안보회의 등 5부처 근무, 10대그룹인 한화그룹을 거쳤다. 열악한 환경 광주대단지에서 신도시 분당을 품은 성남에 40여 년을 살고 있다. 정부도 무관심했던 첨단기술해외유출을 막는 ‘한국산업보안연구원’을 설립하고, 선구자 흉내를 내기도 했다. 굴곡진 생활과 삶의 흔적을 내 가족과 세대차가 심한 손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다. 자전적 에세이를 쓸 생각에 문학공부를 하면서 지도받은 선생님들을 거명하지 않음은, 문학적 소양이 부족해 그 분들 명예에 누를 끼칠 것 같기 때문이다. 살아온 과정과 에세이가 나오기까지 나를 지탱하게 해준 아내를 비롯한 가족과 형제, 친척들, 옛 직장 선후배, 성남의 친구들, 지금의 내 주변분들, 나도 모르게 나로 인해 가슴 아린 분들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 김종길, <후기>             - 차    례 - 작가의 말 | 내 인생의 견적서  제1부 진달래꽃과 버들강아지 철마의 전설 품은 내 고향  고향산천은 나의 스승  아름다운 벚꽃도 분노의 대상  진달래꽃과 버들강아지  재산목록 1호 꼬마 경영자  산이 정말 싫었는데  향수를 부른 여수천  외할머니의 산소  제2부 아버지는 농부요 마부였다 나의 할머니  아버지는 농부요 마부였다  참고 또 참고 사신 어머니   6·25전쟁의 탄흔  앉은뱅이책상  나는 폭군이었다  할머니와 손자  축제 같은 졸업식  제3부 내 인생에 멘토·태클을 걸지 마  식사나 하고 갑시다 (멘토·1)    책임지면 될 것 아니야 (멘토·2)   한 단어에 밤을 지샜다 (멘토·3)   그는 병기계를 원했다 (멘토·4)   동원 체계를 바꿨다 (멘토·5)   세 번 퇴짜 졸업식 답사 (태클·1)   돈이 있어야 진급을 하지 (태클·2)  당장 보따리 싸시오 (태클·3)   비공식 명예 퇴직식 (태클·4)   내 두뇌를 훔치지 말라 (태클·5)  제4부 성남에 살아리랏다 제2 고향이 될 줄이야  젊음·열정 무한봉사  직급을 따지지 말라  형제보다 더한 우정   성남에 살아온 보람  못 잊을 열부 내 친구  제5부 산업스파이를 막아라 경제전쟁은 시작되었다   영원히 계속될 경제전쟁  경제전쟁에 휩쓸리다   겁도 없이 연구원 개설  산업보안은 교육이 기본  산업보안관리사 양성  영욕은 흔적만 남았다  제6부 행복은 마음에 피는 꽃이다 행복은 마음에 피는 꽃  일일일선(一日一善)  배우고 나누는 기쁨  아름다운 미인  학생들에게 행복한 교육을  세월호 사건 온 국민의 책임  의미 있는 여행  후기  [2016.10.12 발행. 25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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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 http://www.xn--939a1g381b8nh.com
한동안 모임에 나오지 않던 친구가 한쪽 팔과 다리를 절면서 겨우 참석하거나, 평소 강철 체력을 자랑하던 친구가 그렇게 좋아하던 음주와 흡연을 일체 거부하고 마치 스님처럼 반찬을 먹는 등 중년의 나이에 가까울수록 저녁모임 풍경이 예전과 확연히 변화된 모습을 보인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만성질환인 중풍과 당뇨, 고혈압 등으로 인해 생활리듬이 완전히 바뀌기 때문이다. 또한 아직 남의 일이란 생각이 들지만 언젠가 나도 만성질환자가 될 수 있다다는 생각에 사로 잡이는 나이가 바로 중년인 40~50대다.   99세까지 팔팔(88)하게 살다가 2일만 앓고 3일째 사(4)망하자는 장수시대를 빗댄 유머로 나온 ‘9988234’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인지할 수 있는 나이도 바로 이때부터다. 우리나라의 노인 기준은 만 65세부터다. 그렇다면 약 35년간 88하게 살고 싶다는 희망이 담긴 말인데, 현실은 절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언제부터인가 재무상담에 평균수명이나 기대수명이란 말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등장한 것이 건강수명이라는 단어다. 세계보건기구의 2014년 기준 통계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기대수명’은 81.3세로서 수명 강국에 해당한다.   그러나 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기간을 가리키는 건강수명은 보건사회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남성은 68.8년, 여성은 72.5년으로 나타나 있다. 다시 말하면 생애 평균 10년 정도는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에 시달리며 보낸다는 의미로 풀이 할 수 있다.   실제로 2015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한 사람당 평균 3.3개의 만성질환을 갖고 있고 연평균 병원진료비로 32만원씩을 지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질환(慢性疾患)의 뜻은 한자로 직역하면 급성질환을 이겨내고 생존한 상태의 질병으로 보통 6개월~1년 이상 증세가 완만하게 나타나 장기간 지속하는 증세를 말한다.   만성질환 발생의 원인으로는 유전, 흡연, 운동, 나쁜 식습관, 지속적인 스트레스, 환경오염과 같은 환경적인 원인, 신체의 생리적 변화 등이 서로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 심각한 만성 질환은 병 자체의 적응을 넘어 사람들의 생활에 심리적, 재정적 위기를 초래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만성질환자가 타고난 자연수명까지 생존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금액의 간병비가 소요된다. 고급의료시설에 입소할 형편이 되지 못한다면 가족 중에 한 명은 간병인 역할을 해야 하므로 경제활동도 제한된다.   무엇보다 만성질환에 오랜 기간 노출되다 보면 자칫 방심해 치료에 소홀하게 되고 그럴 경우 다시 급성질환으로 발전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치명적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를 인용해 재무생활로 연계하면 ‘머니암(money cancer)’이라는 용어가 나온다. 이는 만성질환자는 재무건강에도 암이 발병한 것과 마찬가지라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만성질환, 즉 건강수명에는 그만큼의 돈이 필요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처음부터 준비를 하고 대비한다면 머니암은 오지 않을 수도 있다.   최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체력에서 불필요한 것을 제거해 내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건강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요즘 뜨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 중에 니트(NEAT)다이어트라는 것이 있다. 이는 니트 옷을 말하는 게 아니라 ‘Non-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비운동성 활동열생성)’의 약자로 특별한 식이요법 없이 일상생활 속에서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운동방식을 말한다.   예를 들어 TV 리모콘을 소파가 아닌 TV 앞이나 위에 놓아두고 사용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작은 습관 하나만 바꿔도 하루 열량 소비를 최대 30%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한다. 아울러 헬스케어용 금융상품을 통한 재무적인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나 명예보다 지금보다 더 젊고 건강했을 때 이해하기 어려웠던 ‘몸이 재산’이라는 선조들의 말을 깨닫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건강신문(www.건강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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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 http://www.xn--939a1g381b8nh.com
언제부턴가 온라인에서 흔히 접할 수 있던 각종 의료관련 치료경험 등 체험관련 글들이 상당부분 사라졌다. 하지만 아직도 종종 온라인에는 블로그나 카페 등에 일부 치료 체험담 등이 올라와 있어 의료기관을 찾는 이들에게 혼동을 주는 경우가 있다.   이 같은 의료관련 치료경험담에 대한 법적 논쟁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의료기관 관계자들은 “적정선 수준이고 의료기관의 의뢰 등이 없이 순수하게 개인이 올린 글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제재해선 안 된다”고 주장하는 반면 법조계에서는 “의료시술관련 글이나 건강식품 섭취 후 증상변화 등의 글들은 개인의 의도라기보다 대부분이 아르바이트 차원에서 올라온 것이고, 따라서 소비자가 의료기관을 선택할 때 자칫 잘못된 정보로 인해 큰 피해를 볼 수 있어 엄정히 대처할 필요가 있다”는 해명이다. 무엇보다 의료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병원에서 시술을 받은 환자들이 성공적인 시술로 건강을 되찾은 모습을 지켜보며 기쁨과 직업에 대한 보람을 느낄 것이다. 때로는 이러한 환자들이 병원 게시판에 성공적인 시술을 시행한 의료인과 병원에 감사의 글을 게재해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게시글이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누구나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는 게시판에 게재된 것이고 그 게시글의 내용이 치료경험담인 경우에는 의료법상 금지되는 의료광고에 해당될 수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동안 치료경험담에서 말하는 ‘치료’에 대해 의료법에 명확한 정의 규정이 없어 그에 대한 해석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치료’에 대한 판단기준을 제시한 대법원 판결이 속속 이어지고 있어 의료체험글에 대한 법적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   한 예로 피고인은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제왕절개를 하고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환자들이 병원 홈페이지 ‘VBAC(Vaginal Birth After Cesarean,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 소감’란에 브이백성공소감이라는 글을 게시하면 분만비의 10%를 할인해주는 방법으로 환자를 유인하고 이에 환자들로 하여금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누구나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는 병원 홈페이지 게시판에 자신들의 치료경험담을 게시하도록 함으로써 환자의 치료경험담을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광고한 사례가 있다.   이에 대해 원심은 ‘치료’란 환자의 비정상적인 건강상태를 전제로 투약, 시술, 처치 등 의학적 방법을 통해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시키는 것이라고 전제한 후 ① 출산이 임박한 상태나 제왕절개의 경험이 있는 산모의 상태는 ‘질병’이 아니고 ② 산모로 하여금 출산을 하도록 유도하고 관찰하는 행위는 ‘비정상적인 건강상태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행위’가 아니며 ③ 브이백 시술은 자연적인 출산상황을 회복하려는 데 목적이 있어 ‘국민건강에 어떤 위해를 발생케 할 우려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고 판단해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반면 대법원은 ‘질병’이나 ‘치료’에 관한 정의를 내린 법조문이 없어 ‘구체적 사안’에 따라 ‘사회통념’에 의해 판단해야 한다고 전제한 후 ①‘치료’라는 표현이 ‘좁은 의미의 질병에 대한 의료행위’만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지 않고 ②산모는 일반적인 상태에서 벗어난 ‘비정상적인 건강상태’에 있으며 ③제왕절개의 경험이 있는 산모가 자연분만을 시도하는 경우는 산모나 태아의 생명, 신체에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 전문 의료인의 관리와 검사, 시술이 요구되기 때문에 브이백 시술은 ‘치료’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   결국 브이백 시술 경험담은 ‘환자의 치료경험담’으로서 ‘소비자를 현혹하거나 국민건강에 중대한 위해를 발생하게 할 우려가 있는 의료광고’에 해당한다고 판시함으로써 원심의 판결을 파기·환송했다.   이에 따라 향후 의료인들은 위와 같이 의료법상 금지되는 ‘치료경험담 광고’에 대한 법리를 명확히 인식하고 치료경험담이 병원 홈페이지 게시판에 게재되지 않도록 주기적인 홈페이지 관리와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만약에 있을 일들을 미연에 방지할 필요성이 있다.건강신문(www.건강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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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요지】 의료법 제56조 제3항은 “의료법인·의료기관 또는 의료인은 거짓이나 과장된 내용의 의료광고를 하지 못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의료광고’란 의료법인·의료기관 또는 의료인이 업무 및 기능, 경력, 시설, 진료방법 등 의료기술과 의료행위 등에 관한 정보를 신문·인터넷신문, 정기간행물, 방송, 전기통신 등의 매체나 수단을 이용해 널리 알리는 행위를 의미한다.   【참조조문】 의료법 제56조 제3항, 제89조   【원심판결】광주지법 2014. 11. 13. 선고 2014노650 판결   【주 문】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광주지방법원에 환송한다.   【이 유】 상고이유를 판단한다.   1. 거짓 의료광고로 인한 의료법 위반   의료법 제56조 제3항은 “의료법인·의료기관 또는 의료인은 거짓이나 과장된 내용의 의료광고를 하지 못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의료광고’라 함은 의료법인·의료기관 또는 의료인이 그 업무 및 기능, 경력, 시설, 진료방법 등 의료기술과 의료행위 등에 관한 정보를 신문·인터넷신문, 정기간행물, 방송, 전기통신 등의 매체나 수단을 이용하여 널리 알리는 행위를 의미한다.   원심은 이 사건 공소사실 중 피고인이 ‘미국 치주과학회 정회원’이 아님에도 위 경력이 포함된 유리액자 형태의 약력서를 자신이 운영하던 치과의원 내에 게시하여 허위 광고를 하였다는 점에 관하여 그 판시와 같은 사정을 들어 위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한 제1심판결을 그대로 유지하였다.   그러나 위 공소사실에 의하더라도 피고인은 유리액자 형태의 약력서를 위 의원 내에만 게시하였을 뿐 이를 신문, 잡지, 방송이나 그에 준하는 매체 등을 이용하여 일반인에게 알린 것은 아닌 점, 위 약력서는 의원을 방문한 사람만 볼 수 있어 그 전파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피고인의 경력을 널리 알리는 행위라고 평가하기는 어려운 점 등을 위 법리에 비추어 살펴보면 피고인의 위와 같은 행위를 의료광고에 해당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결국 피고인이 거짓 경력이 포함된 약력서를 의원 내에 게시한 행위가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3조 제1항의 거짓 표시행위에 해당함은 별론으로 하고 의료법 제56조 제3항의 거짓 의료광고에 해당한다고는 볼 수 없다.   그럼에도 원심은 피고인의 행위가 의료광고에 해당함을 전제로 위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하였으니 거기에는 의료광고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여 판결에 영향을 미친 위법이 있다. 이를 지적하는 취지의 상고이유 주장은 이유 있다.   2. 진료기록부 미기재로 인한 의료법 위반   의사가 환자를 진료하는 경우에는 구 의료법(2013. 4. 5. 법률 제11748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제22조 제1항에 의하여 그 의료행위에 관한 사항과 의견을 상세히 기록하고 서명한 진료기록부를 작성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의사에게 진료기록부를 작성하도록 한 취지는 진료를 담당하는 의사로 하여금 환자의 상태와 치료의 경과에 관한 정보를 빠뜨리지 않고 정확하게 기록하여 이를 이후 계속되는 환자치료에 이용하도록 함과 아울러 다른 의료 관련 종사자들에게도 정보를 제공하여 환자로 하여금 적정한 의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의료행위가 종료된 이후에는 그 의료행위의 적정성을 판단하는 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데 있다.   한편 의료법은 진료기록부의 작성방법에 관하여 구체적인 규정을 두고 있지 아니하므로 의사는 스스로 효과적이라고 판단하는 방법에 의하여 진료기록부를 작성할 수 있는 재량이 있다고 할 것이지만 어떠한 방법을 선택하든지 환자의 계속적 치료에 이용하고 다른 의료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며 의료행위의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상세하게 기재하여야 하고(대법원 1998. 1. 23. 선고 97도2124 판결 등 참조), 진료기록부의 정확성과 적정성을 담보하기 위하여 그 서명을 누락하여서는 안 된다.   원심은 이 사건 공소사실 중 피고인의 진료기록부 미기재로 인한 의료법 위반의 점에 관하여 그 판시와 같은 서명 누락 등의 이유로 이를 유죄로 인정한 제1심판결을 그대로 유지하였다.   원심판결 이유를 위 법리에 비추어 살펴보면 원심의 위와 같은 판단은 정당하고 거기에 상고이유로 주장하는 바와 같이 진료기록부 미기재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여 심리를 다하지 아니한 위법이 없다.   3. 의료광고 미심의로 인한 의료법 위반   원심은 이 사건 공소사실 중 피고인이 의료광고 심의를 받지 아니하고 신문에 기사 형태로 광고를 하였다는 점에 관하여, 구 의료법(2011. 8. 4. 법률 제11005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의료법’이라 한다) 제89조, 제57조 제1항을 적용하여 위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한 제1심판결을 그대로 유지하였다.   그런데 의료법 제57조 제1항은 의료광고의 사전심의 의무를 규정하고 있고 이는 헌법상 사전검열금지원칙에 어긋날 여지가 있다.   특히 헌법재판소는 원심판결 선고 후 2015헌바75 사건에서 의료법(2009. 1. 30. 법률 제9386호로 개정된 것) 제56조 제2항 제9호 중 ‘제57조에 따른 심의를 받지 아니한 광고’ 부분과 의료법(2010. 7. 23. 법률 제10387호로 개정된 것) 제89조 가운데 제56조 제2항 제9호 중 ‘제57조에 따른 심의를 받지 아니한 광고’에 관한 부분이 모두 사전검열금지원칙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위헌결정을 선고하였다.   이에 비추어 원심으로서는 의료법 제89조, 제57조 제1항을 적용하여 기소된 이 부분 공소사실에 대하여 위헌 여부 또는 그 적용에 따른 위헌적 결과를 피하기 위한 공소장변경절차의 필요 유무, 예비적 공소사실의 성립 여부 등에 관하여 심리·판단하였어야 함에도 이를 살펴보지 아니한 채 이 부분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함으로써 판결에 영향을 미친 위법이 있다.   한편 위와 같은 이유로 원심판결 중 거짓 의료광고로 인한 의료법 위반의 점과 의료광고 미심의로 인한 의료법 위반의 점은 모두 파기되어야 하는데 원심이 유지한 제1심판결은 이 부분 각 공소사실과 나머지 공소사실이 형법 제37조 전단의 경합범 관계에 있다는 이유로 하나의 형을 선고하였으므로, 원심판결은 전부 파기되어야 한다.   이에 관여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다시 심리·판단하도록 원심법원에 환송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출처 : 대법원)건강신문(www.건강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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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 http://www.xn--939a1g381b8nh.com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여드름(L70)질환에 대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진단명으로 ‘여드름‘을 진료 받은 진료인원은 2010년 10만1000명에서 2015년 11만1000 명으로 1만명이 늘어 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2010년 4만1000명에서 2015년 4만9000명으로 19.3%로 증가했고 여성은 2010년 6만명에서 2015년 6만2000명으로 3.2% 증가했다.   건강보험 전체 진료인원 중 20대 연령대 비중은 42.3%(2010년)에서 43.1%(2015년)로 2010년 대비 0.8%p 높아졌으며 2015년 기준으로 전체 연령대에서 20대가 43.1%로 가장많았으며 그 다음은 10대 31.1%, 30대 14.8%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문위원 김형수 교수는 “여드름이 자주 발생하는 연령대는 주로 10대 중후반에서 20대 중·후반까지”라며 “10대는 중·고등학생으로 상대적으로 병·의원을 찾을 시간적 여유가 적은 반면 20대는 병·의원을 찾을 기회가 많아지고 20대 여성에서는 사회활동 시간이 많아지면서 얼굴 등 외관에 관심이 높아 병·의원을 다른 연령대에 비하여 자주 찾게 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2015년 기준 시도별 인구 10만 명 당 진료환자를 살펴보면 서울시가 2만7722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경기 2만5823명, 경남 7822명 순으로 나타났다.   김형수 교수는 서울시와 경기도가 타 지역보다 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서울시와 경기도에 인구 구성비가 높아 나타난 결과로 특히 젊은 층인 10대와 20대 인구가 밀집되어 통계적으로 여드름 환자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여드름’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0년 67억 원에서 2015년 76억 원으로 13.2% 증가하였으며 특히 외래는 2010년 31억 원에서 2015년 40억 원으로 2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문위원 김형수교수(건국대학교 예방의학교실)는 ‘여드름’ 질환의 원인, 치료법, 예방 및 관리요령 등에 대해 “여드름은 털피지샘단위(pilosebaceous unit)의 만성염증질환으로 주로 사춘기에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라며 “여드름의 원인은 다양한 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여러 가지 임상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발생요인에는 크게 피지분비 증가, 모낭의 과다각질화(follicular hyperkeratinization)의 집락 형성, 염증반응으로 나눌수 잇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유전요인과 환경요인 등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름이 지나치게 많거나 모공을 밀폐시키는 화장품, 마찰이나 기계적 자극, 스트레스, 과도한 발한 등도 여드름을 유발 또는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예전부터 논란이 되었던 육류나 기름진 음식, 초콜릿 등의 음식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는 상태다.   ‘여드름’의 증상 및 합병증의 종류   여드름은 피지샘이 밀집되어 있는 얼굴에 가장 흔하게 생기며 시간이 지나면서 목, 등, 가슴 같은 다른 부위에도 발생한다. 여드름은 임상적으로 다양한 병터를 보이는데 크게 비염증병터와 염증병터로 구분할 수 있다. 비염증병터인 면포는 모낭상피의 각질화로 인해 각질과 피지가 정체되어 생성된 것으로 개방면포(open comedo, black head)와 폐쇄면포(closed comedo, white head)가 있다. 개방면포 는 편평하거나 약간 융기된 구진의 형태로 나타나며, 중앙에 어두운 색의 각질로 채워진 구멍이 관찰된다.   이와 달리 폐쇄면포는 피부색의 작은 구진의 형태로 구멍이 없으며 염증병터의 전구병터로 작용하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중요하다. 염증병터는 얕은 병터와 깊은 병터로 나눌 수 있는데, 얕은 병터에는 구진과 작은 고름물집이, 깊은 병터에는 고름물집과 결절, 거짓낭이 있다.   전형적인 경증여드름에서는 면포가 주요 병터지만 좀 더 심한 경우 에는 구진과 고름물집이, 중등도 이상에서는 결절과 거짓낭이 주요 병터이다. 결절이나 거짓낭은 남성에게 흔하며 깊이 위치한 여러 결절들이 연결되어 압통을 동반하는 굴길(sinus tract)을 형성하기도 한다.   이 밖에 여드름의 후유증으로 색소침착이 1년 이상 지속될 수 있으며, 고름물집이나 결절과 같은 깊은 병터는 얕은 병터와 달리 치유된후에도 영구적인 흉터를 남겨 여드름 자체보다 더 큰 외관상의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다. ‘여드름’의 치료법   여드름의 치료는 각각의 발생기전에 기반하여 피지분비 조절, 모낭의 과다각질화 교정, P. acnes 집락의 수 감소와 염증반응 억제를 기본원칙으로 하며 모낭의 과다각질화의 교정이 가장 중요하다.   병터의 중증도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는데 면포만 있는 경우에는 레티노이드(retinoid) 또는 살리실산(salicylic acid), 아젤라산(azelaic acid), 댑손(dapsone)을 국소도포하며 필요 시 면포 적출을 시행할 수도 있다.   경한 염증을 동반한 구진 및 고름물집병터에는 국소항생제를 추가한다. 중등도 이상의 구진, 고름물집병터에는 경구 항생제를 투여하고 국소레티노이드와 벤조일과산화물(benzoyl peroxide)을 도포하며, 광선치료와 레이저치료 등이 시도되고 있다.   중증의 응괴여드름(acne conglobata)이나 경구 항생제 치료 후 재발한 경우에는 이소트레티노인(isotretinoin)의 경구투여가 적합하며 경구 항생제, 국소레티노이드, 국소벤조일과산화물과의 병용요법도 시도 할 수 있다. ‘여드름’의 예방 및 관리요령   피부표면의 피지나 세균이 여드름을 악화시킨다는 증거는 없지만, 항균 효과를 갖는 벤조일과산화물이나 트리클로산(triclosan) 등이 함유된 세안제 (cleanser) 사용이 여드름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각질제거제품의 과도한 사용은 피부에 물리적인 자극을 주어 오히려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하루에 두 번 부드러운 세안제를 사용하여 세안한 후 여드름치료제를 도포하는 것이 좋다.건강신문(www.건강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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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 http://www.xn--939a1g381b8nh.com
국내 줄기세포의 권유자 이자 18년여 동안을 줄기세포 연구에 전념해온 장상근 로젠비 의원 병원장은 지난 1971년 카톨릭대학교 의학부에서 의사면허를 취득한 이후 46년여 동안 ‘인간존중’을 기치로 외로운 길을 걸어온 진정한 대한민국 의료인이다.   강남의 로젠비 의원에서 만난 장상근 병원장은 “사람은 누구나 존중받을 가치가 있고, 이를 가장 존중해야 할 사람 중 하나가 우리 같은 의료인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자신의 가치관을 설명했다.   장 병원장은 1981년 의학박사를 취득한 이후공군 군의관과 성모병원,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신경외과 전문의를 거쳤다. 이후 건국대학교병원에서 6년여간 병원장을 역임한바 있다.   장상근과 줄기세포   무엇보다 의사로 재직하며 항상 환자들에게 2% 부족한 시술을 아쉬워했던 장 병원장은 18년여 전 줄기세포 연구에 매진하게 됐다. 당시 그는 “줄기세포를 통해 환자들에게 완벽한 의료기술과 건강한 삶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라는 한 가지 마음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당시를 회고 했다.   특히 줄기세포와 관련해 남다른 애착이 있었던 장상근 병원장은 “줄기세포는 단순한 의학적 물질이나 생체의 일부가 아닌 미래재생회복의학의 핵심 축”이라고 설명하며 “따라서 현대 의학에서 줄기세포가 미치는 영향력은 일반인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상근 병원장은 “하지만 한때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해 줄기세포 자체가 부정스러운 것인 양되어 버린 적이 있어 안타까움을 낳았었다”며 “당시 의료계와 생명공학계 모두 숨을 죽여 가며 열악한 환경에서 연구를 해야 했다”고 한때의 어려움도 털어 놓았다.   그러나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우리나라 의학계와 생명공학계에서는 끊임노력 노력을 통해 세계에 내 놓아도 손색없을 정도의 줄기세포 연구 분야 성과를 이루어 냈다”며 “하지만 지금까지 보다는 앞으로 갈 길이 더 많은 만큼 업계과 정부차원의 끊임 없는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적당한 규제와 지원 절실   장상근 병원장은 줄기세포 등 의학계의 발전에 대해 “현재 줄기세포나 유전자(DNA)가 의학분야에서 무엇보다 적극적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적당한 정부차원의 규제와 그에 따른 지원이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규제 없는 지원은 병폐가 되고, 지원 없는 규제 역시 없느니만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장 병원장은 이어 “따라서 의학계의 발전을 위한 한발 앞선 정책과 함께 전폭적인 정부차원의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아울러 의료인들 역시 철학과 소신을 갖고 인간존중, 생명존중을 실천한다면 우리나라는 건강환 국가로 한걸음 더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적당한 규제에 대해 그는 “실제 우리나라의 경우 의료관련 특허나 인증 등을 취득할 경우 향후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특허권자나 인증권자가 책임을 지도록하고 있어 의료계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반면 미국 FDA 등 선진국들은 특허권자나 인증권자가 아닌 당시 시술자나 판매자에게 책임을 묻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줄기세포나 유전자 등의 활용범위나 발전을 위해서는 “국민들과 이해관계자들이 해당 의학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일”이라며 “단순히 규재하고 지원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그래서 의학계가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봉사활동으로 생명나문 실천에 앞장   대부분의 의료인들은 국내외의 여러 사회봉사단체에 가입되어 연중 실시되는 의료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장상근 병원장 역시 지난 1999년에 설립된 (사)구생회(求生會)의 이사를 맡으면서 전세계의 의료난민들을 찾아 의료봉사를 펴는 한편 2010년에는 국제기아대책 의료봉사단 이사와 2012년 (사)굿피플 운영위원을 지내는 등 국내외에서 의료봉사를 통해 이웃사랑과 생명나눔의 실천에 동참해 오고 있다.   특히 장 병원장은 구생회에 대해 “지난 199년 설립 이래 17년여 동안 국내의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을 포함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및 미용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외교부 등록 사회단체”라며 “아울러 빈곤국가의 열악한 의료환경으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어가는 부분에 대해 적극나서 의료지원을 하고 있는 단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이 같은 의료봉사 역시 의료인 개개인이 갖고 있는 개인의 철학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며 “의료인에게 있어 인간존중은 가장 기본적인 덕목으로 여겨지고 있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로젠비 의원의 특별함   장상근 병원장은 무엇보다 줄기세포분야의 권위자 중 한 사람으로 자신이 운영할 로젠비 의원(개원 예정 10월 중순)에 대한 애착도 남달랐다.   무엇보다 일반 병·의원에서 찾기 힘든 각종 의료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환자 맞춤형 서비스에 역점을 둔다는 것이 정 병원장의 자랑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정 병원장은 46년여간의 의료계 종사 경력과 국내 대학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베테랑 의료인 중 한명이기 때문이다.   정 병원장은 “로젠비 의원에서는 페이스리프팅에서부터 안티에이징, 외국인 성형수술 등에 특화된 전문기술을 도입하고 아울러 유전자 검사 및 양자정보분석 세포검사 등을 통한 개인별 진단 프로그램을 활용한 첨단 의료 기술들이 투입될 예정”이라며 “무엇보다 난치성 재활재생 치료 및 노화방지, 면역력 증강 등을 위해 줄기세포 치료전문 센터를 설치하고 다양한 신체 밸런스와 혈액기능 증가 및 셀테라피 기능강화를 위한 디톡스 테라피가 실시되는 등 다양한고 안전한 첨단 시술을 통해 사람존중이 바탕이 된 의료시술이 실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생명공학유전자학회의 학회장과 대표와 생명과학진흥회 회장 및 대표를 역임하며 줄기세포분야에 남다른 애정과 열정, 기술을 보유한 정상근 로젠비 의원 병원장, 그가 앞으로 걷게 될 행보에 의료계가 주목하고 있다.     장상근 병원장 프로필   가톨릭대학교 의학부 졸업 가톨릭대학교 박사(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전공의) 가톨릭대학교 의학부 신경외과학 전임강사 미국 U.C.S.F. by Prof. Jim Morris 연수 Arkansas Spinal Center 연수 Dallas pecialty Hospital, Hinsdale Hospital(Chicago), Mayo Hospital(Rochester, MN) 연수 건국대학교병원 진료부장, 병원장, 의료원장 건국대학교병원 신경외과학 교수(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이사 최소침습내시경척추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뇌혈관학회 정회원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신경통증학회 상임이사 대한신경외상학회 정회원건강신문(www.건강신문.com)
뉴스등록일 : 2016-10-10 · 뉴스공유일 : 2017-05-1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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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다 쓰다가  조남명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는 오늘도 범람하며 흘러나오고 있는데, 보는 사람은 줄어들고 그것은 시청각 매체에 이미 길들여져 있는 현실입니다.   문인은 글로써 그 시대와 사회를 지켜 나가고 대변하는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 하고, 또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야 할 소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 쓰기는 나의 정신세계를 완성시켜 줍니다. 시의 매력에 늦게나마 빠졌으니, 살아가면서 느낀 영감의 영혼을 담아 창작하면서, 시와 함께 〈세월을 다 쓰다가〉 가려고 합니다.   첫 시집 『사랑하며 살기도 짧다』, 두 번째 시집 『그대를 더 사랑하는 것은』을 출간하고, 이번 세 번째 시집 『세월을 다 쓰다가』를 가슴으로 세상에 내 놓습니다.   다섯 나눔으로 하여, 전 시집에 있던 시 중 퇴고를 거친 것을 마지막 나눔에 실었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의 소재를 평이한 시어로 엮었으니, 누구든지 쉽게 보시리라 믿습니다.   미흡한 글이나마 사람들의 가슴에 한편이라도 남아 살아 있다면, 누군가의 가슴에 작은 느낌 한 점이라도 찍는다면 더 다행스런 일이 없겠습니다. ― 동호 조남명. 시인의 말(책머리글) <가슴에 작은 느낌 한 점이라도 찍는다면>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안개꽃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내일 죽을 것처럼  바둑  호주머니  나무  세월을 다 쓰다가  자작나무  술잔  선거병  간월암  세월  보리  어떻게 살고 있나  사진  안개꽃   제2부 마음의 담장 민들레꽃  꽃봉오리  짐승에게  꽃샘추위  마음의 담장  기다림  아카시 꽃  마음  작은 관심  꿩  이팝나무  사람 속  초파일  대지의 일 년  밤 선비  제3부 연꽃의 미소 구절초  황홀한 단풍  여름은 가을에 안기고  장미밭  사는 것은 만남이다  상수리  분재  벌초  추석날  산이 그렇다네  그 자리에  연꽃의 미소  숲 속  광복을 되새기며  한여름 소나기  배가 불렀다  제4부 당신과 나 당신과 나  엄마 젖  행복  길  쇠꼬리  겨울과 봄 사이  동백꽃 3  콩 바심  가정  빈 의자  올챙이 적 생각  4월  슬픈 해돋이  풍경화  목욕  달덩이 두 짝  제5부 그렇게 있고 싶습니다 그렇게 있고 싶습니다  얼굴  동백꽃  그대를 더 사랑하는 것은  사랑은 마음입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허리 풀어지는 날  부부가 살아간다는 것은  동백꽃 2  내려가는 법  미안합니다   가족  그대와 걷던 길  열차  그대 만나기를 잘했습니다  그리움  눈사람  해설 | 구술체에 의한 서민정신의 점화 _ 시인 조남익  [2016.09.04 발행. 13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10-07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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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 것에 대하여 최두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선집 『휫손, 미래를 꿈꾸다』를 빼고, 이번이 열한 번째 시집이다.   학자는 학문으로, 시인은 시로써 말해야 한다.   학자가 정답을 말할 때에 시인은 질문을 말해야 한다.   나는 정답을 맞추려고 애써봤지만 빗나가기 일쑤였다. 질문을 제대로 하지 못한 때문이라 생각한다.   좋은 시를 쓴다는 생각으로 한 쪽도 되지 않는 시를 1년을 두고 씨름한다며 과작(寡作)을 내세우는 것은 진정한 시인의 자세가 아니라 생각하며, 적절한 핑계로도 볼 수 없다. 시인은 어떤 조건도 걸지 않고, 그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나를 중심으로 그 주변 현상을 베껴내어 함축적으로 은유든 환유든 비유로 웅변해야 한다. 눌변인들 무슨 상관이랴.   몰라서 묻는 것은 질문이 아니라 구체적인 정보를 요청하여 더 가르쳐 달라는 것이며, 진짜 질문은 새로운 개념으로 현재와 미래를 묻는 것이다.   어떤 사실을 아는 것에 대한 원리와 원칙의 도출을 원한다면 시에게는 필요 없을 것이다. 오히려 안다고 생각한 것에 대한 그 이면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찾아내는 것이다. 다 안다는   하늘 땅 바다 강 산 나무 꽃 별 구름 바위 모래 흙 등등 이 많은 것들도   태양 달 별 오로라 번개 벼락 소낙비 이슬비 무지개 폭우 태풍 등등도   갈매기 까치 까마귀 비둘기 참새 제비 뻐꾸기 올빼미 솔개 등등도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 아내 남편 아들 며느리 사위 손주들까지   전혀 본 적도 없고 알지 못하는 천신 지신 귀신들까지도   우주 안과 우주 밖의 것에게까지도 새로운 개념을 잡아내어 질문해야 한다.   그래서 옛날에 현인들이 남긴 말들에 대해 새로 생각해보기도 했다.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으니, 세상은 분명 많이도 바뀌었을 텐데, 2000년도 훨씬 더 지난 그들 ― 제자백가의 말들이, 우리는 가끔 막연히 경멸 또는 무식이라는 말을 내뱉기도 하지만, 도리어 그것이 나를 얼마나 천시했는지를, 아직도 진실로서 유효한 것을 보면, 세상은 그렇게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하여 가지는 않는가 보다. 유전인자는 전승되었어도 발전은 없고, 생로병사 하는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줄기세포든 체세포든 인공지능이든 그 개발도 인성의 향상에는 멈추어 있거나, 멎어버린, 아니 더 뒤틀린 현상을 느끼면서, 들으면서, 보면서 지난 일들을 조용히 되돌아본다.   그리고 ‘사막’이라는 말의 울림이 나의 가슴에서 멈출 때까지 몇 편의 옛 시를 보면서 새로운 질문을 던져본다.   : 사막이 조선 ― 한국에서 무엇인가? ― 최두환, 서시(책머리글) <오늘의 슬픔은 언젠가의 기쁨의 밑그림>      - 차    례 -  서시 | 오늘의 슬픔은 언젠가의 기쁨의 밑그림  제1부 세월호와 함께한 세월의 흔적 콩나물의 미래  골든 타임  어느 바닷길  이런 꼴도 보다니  국격國格  낙락장송의 최후  낙락장송·1  낙락장송·2  낙락장송의 꿈  탓, 나의 책임  낙락장송의 고민   자유와 구속 사이   자유와 방종 사이  어느 노송의 변  고목의 수난  피그미 개미의 행군  작은 머리 거북이 노래  뒤에 서 보니  계몽의 저편에  기억의 저편은  나와 너  덕의 종말  저 바다에는  극동크루즈에 올라   후드카다  무들쿠다  내가 깨어 있는 까닭은  어란포魚爛浦에는 가지 않으리  파도 파도·1  파도 파도·2  앙갚음의 역설    어떤 이상한 주검  시계꽃  내가 지킨 바다에는  내가 그곳에  헌법 제3조   헌법 제1조  헌법 제1조 제2항  불한당  제2부 가장 소중한 것에 대하여 그믐과 초하루 사이의 천문天文  봄의 화감도花瞰圖  봄은 와도 아직은 겨울  사랑의 위기  지구를 세우다  잊고 사는 것, 소중함의 역설  경화역에서  연가시, 어느 인생  시란 무엇인가  시인이 꿈꾸는 것  울어라 새여  어느 안동 김씨 할머니의 삶  죄와 벌  어느 시인의 아내  평면 위에  어머니의 우산  아, 네모네   유리병 사랑법으로   꽃을 피우다  이 팔월의 비   어느 젊은 날에  댐의 그 무엇  고추잠자리  메뚜기의 항변  재앙 나무  문어 인간  거울을 보며  거울이 내게  시여 신이여  거미줄 인생  구멍의 세계  제3부 고전은 현재에 살아있는 시간 헛방의 세상  묵자墨子 첫마디  열자列子 첫마디  손자孫子 계편計篇 첫마디  노자老子 첫마디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마지막 한마디  관자管子 첫마디  장자莊子 마지막 한마디  논어論語 마지막 한마디  맹자孟子 마지막 한마디  순자荀子 첫마디 하나  순자荀子의 일침  한비자韓非子의 일침 하나  백성자고의 충고  사마양저司馬穰苴의 첫마디  허생전의 추억  육당 최남선의 마지막 충고  제4부 옛 한시의 새 번역 및 감상 점필재 김종직의 ‘주부主簿 리근李覲를 보내며’  농암 김창협의 ‘서수라西水羅에서’  [2016.09.07 발행. 20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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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안의 소녀  양승본 단편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을 하면서 제법 많은 장편소설과 중, 단편소설, 꽁트, 동화, 칼럼 등을 써왔다. 그 중에서 독자들이 필자에게 전화를 걸어 감명을 받았다거나 또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게 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알려온 작품들을 선정해 이번에 단편집을 내놓는다.   문학만으로 살아갈 수 없으며 그래서 또 다른 직업을 가져야 하는 필자의 입장인데도 굳이 문학을 계속하는 것은 문학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평소에 사랑에 대하여 필자는 3가지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사랑은 조건 없이 주는 것이며 동시에   사랑은 관여하는 것이고   사랑은 반드시 용서가 따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 같은 사람이 문학으로 인하여 경제적으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지만 문학을 하는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단편소설들이 많은 독자에게 읽혀져서 좋은 느낌을 얻게 되기를 바라면서 간단히 작가의 말에 대신 한다.    ― 양승본,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 단편소설 형수(兄 嫂)  끗발  대장이 너무 많은 세상  아부(阿附)와 거만(倨慢)  낙엽  오염  자살방지 비상대책위원회  사슬  장미(薔薇) 꽃  창(窓) 안의 소녀  * 작가 상세 프로필  [2016.10.01 발행. 14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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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유, 그렇구 말구유  양승본 중편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을 하면서 제법 많은 장편소설과 중, 단편소설, 꽁트, 동화, 칼럼 등을 써왔다. 그 중에서 독자들이 필자에게 전화를 걸어 감명을 받았다거나 또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게 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알려온 작품들을 선정해서 이번에 중편소설집을 내놓는다.   문학만으로 살아갈 수 없으며 그래서 또 다른 직업을 가져야 하는 필자의 입장인데도 굳이 문학을 계속하는 것은 문학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평소에 사랑에 대하여 필자는 3가지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사랑은 조건 없이 주는 것이며 동시에   사랑은 관여하는 것이고   사랑은 반드시 용서가 따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 같은 사람이 문학으로 인하여 경제적으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지만 문학을 하는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중편소설들이 많은 독자에게 읽혀져서 좋은 느낌을 얻게 되기를 바라면서 간단히 작가의 말에 대신 한다.    ― 양승본,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 중편소설 ○  다리  ○  암만유, 그렇구 말구유  * 작가 상세 프로필     [2016.10.10 발행. 20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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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외출  변영희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것은 새로운 눈뜸이었다. 그녀의 꽃다운 이십대에도 미처 겪어보지 못한 이상야릇한 감동이었다. 불꽃의 당김이었다.  - 소영   제 컬러대로 한세상 살다가는 거지, 뭘 그러니. 나처럼 나이 많은 남편 만나서 맛있는 것 사먹고 여행 다니고 운동하면서 둥글둥글 사는 맛도 괜찮다.  - 애숙   어떤 남성이든 나를 예쁘게 봐주고 갖고 싶어 하면 특별히 그 남성이 싫지 않는 한 나는 기꺼이 나의 모두를 내주고 싶어.   - 미옥   나는 재혼 같은 건 꿈도 꾸지 않았어. 결혼은 그저 일생에 단 한번으로 족해. 그것도 철모르고 나이 어릴 때 주변에서 하라고 하니까 한 거지. 지금처럼 지각이 든 다음이라면 난 차라리 수녀가 됐을 거야.   - 차례 ― 변영희, 작가의 말(책머리글) <네 여인의 사랑 이야기>     - 차    례 - 작가의 말  □ 장편소설 1. 철로변의 갈대  2. 현실과 환상  3. 맹목의 고통  4. 개인 밤하늘  5. 가을 제비  6. 화려한 비상  7. 사랑의 변주곡  [2016.10.01 발행. 38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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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의 미학  초연 김은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위대한 여름은 낮에는 용광로 같고 밤에는 불가마 같아 잠을 설치게 하는 기염氣焰을 토하더니 어느덧 결실의 가을을 주고 사라졌다. 냉방 기구들이 바쁘게 돌아가는 공간에 황혼의 삶이 버거운 남편의 가까운 친구가 되어 허락되는 시간에 살아온 정거장에서 물러나지 않았던 추억들을 그려보았다.    역사를 간직한 성곽이 내가 살고 있는 집의 울타리 한쪽 면이 되었다. 걷기를 위한 행렬이 제법 이어진다. 성곽의 돌들이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질 듯 변한 곳이 있어서 공공 관계 기관에서 직원이 나와 돌에 표시를 하고 사진을 찍는 흔적이 보인다. 마치 내 삶의 언저리에 성곽의 문제 석 같은 소리 없는 비명처럼 가끔 되돌아보는 삶이 있다.   바람이 나뭇가지를 흔들 듯 딛고 있는 땅이 요동을 치는 일본의 코베에는 사랑하는 제자인 가요코가 살고 있다. 외국이지만 마음속에 있으니 항상 가깝게 느껴지는 가요코와의 관계는 늘 푸르다. 공간 애가 담겨 있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 코베는 지진으로 많은 희생자가 생겼다. 가요코에게는 구순이 넘은 노부모가 생존해 있다. 그녀에게 있어 치매를 앓는 시아버지는 천형天刑과도 같지만 그럼에도 모든 고난을 견디며 집에서 봉양을 하고 있다. 병원에 모시면 빨리 돌아가실 수 있다는 염려에서다. 무언의 교훈을 준다.   ‘정신의 지진 같은 치매’와 ‘땅덩이의 지진’이라는 두 개의 축은 상호 동질적이다. 가요코는 천형 같은 일본의 지진의 숙명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세미나 개원 특강에 강사로 지신밟기 형식으로 나를 초대한다. 난 이미 쿄토에서의 지진의 경험이라는 트라우마가 있다. 천지개벽의 재앙을 안고 있으면서도 나에 대한 애정을 잃지 않는 일본 여인의 열려있는 마음이 나를 따뜻하게 한다. ‘흔들림에 초연한 여인’ 그 여인과의 긴 만남이 내 삶의 정거장에 머물고 있다.   몇 정거장을 지나오면 그리움이 잉태하는 개찰구에 서있다. 하여 글을 쓴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그리움을 이야기하는 언어 망을 직조하는 것이지 싶다. 지나버린 계절, 떠나온 고향, 사라진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언어로 소생한다. 이렇게 체험과 상상의 접점에 공간 애는 모태를 중심으로 해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연어가 자신이 태어난 남대천을 향해 가듯, 울화통의 시대를 살아내는 황혼에 이르러서도 이따금 그 남대천을 그리워하게 된다. 개찰구에서 머뭇거리다   습관처럼 개찰구를 통과한다. 머지않아 종착역이라 여기며 영원을 향한 길목 마다 문자의 향기를 피워 놓고 싶다. 읽히지 않는 책을 라면 끓인 냄비 받침이나 뜨거운 다리미 받침으로 쓰이는 사람들의 손에 가지 않기를 바라는 것도 욕심이지 않을까. 오만이라고 나를 힐책하지만 그래도 함께 공감하는 사람이 만나지면 얼마나 좋을까. 기쁨이 넘칠 거야.   글을 쓸 수 있는 용기를 주신 눈재 한상렬 교수님과 나의 멘토 석계 윤행원 문예춘추 이사님께 감사하며, 먼저 다른 세상에 가신 부모님 영전에 이 책을 바친다. 가족과 제자들과 이 생에 교감한 지인들 특히 1권 《내 귀에 말 걸기》를 재독 삼독하시며 한없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독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전자책의 지평을 열어주신 문학방송 안재동 선생님께도 감사하고 싶다.  ― 초연 김은자,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흔들림의 미학 대추나무 매질하기  집 밥은 생명의 고향  하늘 길과 모정  아 딸 별곡  흔들림의 미학  제2부 디딤의 미학 디딤의 역학  발아의 늪에  머리카락의 음향  떼 창의 여운  새치의 반란  제3부 두드러기 비가 두드러기 비가  두 얼굴의 은행나무  다 태아 별곡  툇마루 햇살의 온기처럼  카레의 노랑색 커큐민  제4부 노을녘 엔카 쉼터 노을녘 엔카 쉼터  오지랖  너스레의 감칠맛  나이를 세어서 무엇 하리  까치밥의 미소  제5부 110원 동전과 동행 110원 동전과 동행  고목에 피어난 꽃  건배사 너스레  중국 안산 여행  게르마늄 온천의 유혹  서평 | 『흔들림의 미학』을 읽고 _ 윤행원  [2016.10.01 발행. 13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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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말 걸기  초연 김은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아버지는 내가 어릴 때에 새하얀 세일러복을 입혀서 나를 자전거 뒤에 태웠다. 시골 고향 마을을 여기 저기 나를 태워서 데리고 다니시던 그리운 아버지가 떠오른다.   아버지는 내가 무엇을 하면 무엇이든 제일 잘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난 순진해서 정말 제일 잘 했는지 알았다. 그게 아닌데도 기를 살려주시려고 언제나 칭찬을 많이도 했던 나의 아버지.   초등학교 1학년 때 있었던 일로 기억된다. 아버지는 가끔 약주를 드시고 오시면 내 볼에 뽀뽀를 하자고 했다. 나는 그게 싫어서 도망을 다녔다. 아마도 아버지의 수염이 따가워서 그랬지 싶다. 아버지가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는 내가 아가들의 엄마가 되고서야 뒤늦게 알았다.   아버지의 무한 사랑은 내가 한 남자의 아내가 되는 것이 싫으셨던 것도 나중에 알았다. 그래서 결혼을 늦게 하였다. 모든 것이 늦되는 시골 소녀는 아버지의 바램 이었던 법조계의 판검사를 하지 않고 사범대학을 가서 가르치는 직업을 가졌다. 강의실에서의 인연들과 유학 생활 등은 내가 살아온 인생행로의 정거장과도 같다.   내 인생의 하늘인 아버지와 어머니의 바다 같은 사랑을 나이가 들수록 더욱 깨닫게 되는 늦되는 여식은 반세기를 가르치는 일에 몰두하였다. 모든 소리는 공허한 메아리로 허공에 흩어진 것도 참 늦게야 깨달았다.  글을 쓴다는 작업은 알알이 자국을 남기며 영원을 약속한다는 것도 이제야 알아차려서 서투른 걸음마를 띠고 있다. 내 삶의 밑그림에 마중물 같은 가족의 이야기를 늘어놓고 나니 그저 수다스럽다고 느껴지고 부끄럽기가 그지없다.   견직물을 손빨래를 할 때 마지막에 헹구는 물에 식초 한 방울을 넣어 빨래를 그 물에 흔들었다가 널어 말린다. 그러면 마른 후에 비단 옷만이 가지는 비단소리가 치마를 입고 움직이는 너울 따라 바이올린 현의 여운처럼 우아한 소리를 낸다. 이를 비단소리라 칭한다.   괴테는 “영원히 여성적인 것, 그것이 우리를 인도 한다.” 는 말을 남겼다. 비단의 부드러움은 여성을 상징하지 싶다. 비단 옷을 입고, 어두운 밤에 비단소리를 내며 거리를 걸어보았자 별로 의미가 없다.  그렇다고 해도 그 자체의 품위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빛이 있는 장소에서 비단 옷을 입으면 그 색채와 무늬와 비단 소리까지 드러낼 수가 있다고 한다. 내게 집필에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했다. 어휘의 조합으로 엮어내던 강의는 자취 없는 소멸뿐이었다. 문자의 향기들로 언어의 다발을 묶어 놓으면, 언제 어디서 누구라도 향을 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 것도 역시 나는 늦게야 알아 차렸다. 하여, 7학년인 지금에야 삶의 조각들을 짜깁기 하듯 한편의 소박한 밥상 같은 수필들을 엮어보았다.   누가 꼭 읽어 주기를 바라는 것도 아니었다. 그저 내 삶의 흔적을 조금만 쏟아 그려보고 싶었다. 그래 누군가 이 책을 고단한 쉼터에서 곁에 머물게 해 주기만 해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삼첩반상 같은 상차림을 했다. 작은 소망이라면 한분이라도 이 글의 향이 잠깐의 친구가 되어 위로의 손난로가 되어 준다면 더 없는 기쁨이고 영광이겠다.   끝으로 책이 나오기까지 글쓰기에 대한 용기와 격려는 물론이려니와 교열과 작품해설까지 일체의 일을 도맡아 주신 눈재 한상렬 교수님의 전적인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드리며, 내가 사랑하는 먼저 가신 부모님 그리고 가족들과 세상에서 나와 교감한 모든 이 에게 이 책을 바치고 싶다. ― 초연 김은자,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내 귀에 말 걸기 가슴에 아들을 묻은 나의 어머니  환상의 성  그리움의 향내 짙은 제자들  금단현상 이중주  내 귀에 말 걸기  제2부 노을빛 물든 인왕산 노을빛 물든 인왕산  꼬갱이  짝사랑 고백의 빗금  캠퍼스 너스레 별곡  편견의 늪  제3부 해탈의 언덕배기 해탈의 언덕배기  본능의 굴레  비어 있는 옆자리  사랑하는 손녀의 배려심  아버지의 면허증  제4부 언니의 여울목 언니의 여울목  어머니의 손길 같아  원어민에 토렴하며 익히기  이화장 뜨락에 정아 노래  작은 기쁨의 가치  제5부 줄서기 인생 줄서기 인생  고종명의 미학  첨의 향연  해운대 밤바다 검은 오선지  주(酒)여!  해설 | 김은자 수필의 존재론적 사유와 의식의 관계망 _ 한상렬    [2016.10.01 발행. 16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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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일보 2016.09.28(수) 版 [시와 인생] 안도현 詩 <가을엽서>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6-09-29 · 뉴스공유일 : 2016-10-2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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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여, 고개를 들라  황장진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평창에서 휘날리는 온 세계 국기 물결/ 창공 속에 내달리는 선수들의 빛난 모습// 동녘 하늘 솟아올라 축하하는 아침 햇살/ 계속되는 잔치 속에 사람 바다 올림픽촌// 올 때 품은 부푼 꿈 이것저것 한껏 펼쳐/ 림프샘을 활짝 열어 닦은 실력 알찬 거둠// 픽션같은 기록 올려 지구촌이 들썩들썩/ 성공대회 칭찬소리 곳곳마다 왁자지껄/ 공든 탑 우뚝하리 한국평창겨울올림픽 ― 황장진, 작가의 말(책머리글) <평창 올림픽 성공 비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금병산 노다지 길 북적대는 효자마을    국사봉에 올라서  금병산 노다지 길  설악산 대청봉 즐기기  길  청평산 속 호강  드름산 구경자리 눈요기  봉화산 꼬리  제2부 청년들이여 고개를 들라 진달래꽃 구경 가자   한민족 빼닮은 늘 푸른 소나무  소나무 천국 마적산  이러다 민둥산 될라  바다의 건강을 되찾아 주자  앞서서 지구촌 달리는 대한민국  청년들이여, 고개를 들라  미혼 40대들이여  제3부 더욱 멀리, 더욱 높이 더욱 멀리, 더욱 높이   평창 겨울 올림픽 도움거리  평창 올림픽 통해 한국얼 심어보자  올림픽 손님맞이 곁가지  매미들의 애끓는 구애   걱정 ‘0’ 기쁨 ‘100%’  제4부 현판의 예술작품화 운동 인사말 행사 말, 쉬운 말로 쓰자  일본식 말 틀에서 벗어나자  광고와 차림표, 세계화 서둘자  숫자 낱말은 아라비아 숫자로 바꿔 쓰자  현판의 예술작품화 운동  회전교차로 만들어 막히는 길 시원하게 뚫자  방송 말과 글을 알기 쉬운 우리 것으로 쓰자  선진국 형 신문에 바란다  [2016.10.01 발행. 13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9-29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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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전봇대는 바로 서고 싶다  황장진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재주가 메주다 보니 글감 찾기가 쉽지 않다.   에라, 모르겠다. 엉뚱한 것이라도 끄적거려 보자.   2013년도에 펴낸 수필집 <참 바보>에는 만만한 숫자, ‘0, 1, 2, 3, 4, 5, 6, 7, 8, 9, 10-1=0’을 소재로 해 봤다.   2015년 <대한민국 만세>에서는 좋아하는 글자, ‘황, 장, 진, 참’과 ‘대, 한, 민, 국, 만, 세’를 실었다.   이번에는 ‘허, 연, 구, 씨, 참, 고, 마, 워, 요’를 그렸다.‘허연구 씨’는 곁 지기, 긁어 부스럼일까? ― 황장진, 작가의 말(책머리글) <글감 찾기>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고마워요 고  마  워  요  허  연  구  씨  제2부 얼뜨기의 아침 열기 참!  평  얼뜨기의 아침 열기  불나는 아침 발바닥  거짓말 아침  새봄맞이 입춘 방   원숭이와 잔나비 띠  제3부 처남 밭 감자 캐기 장모님 기제사 병풍   20조 원짜리 보물  바른 남편 수업  처남 밭 감자 캐기  갈마곡 가을걷이  새봄 알롱 향긋한 냉이  산나물의 왕자  얌체  제4부 나, 전봇대는 바로 서고 싶다 일본 수군 벌벌 떨게 한, 한 백록 장군  나, 전봇대는 바로 서고 싶다  쓰레기를 바로 내놓자  일본, 얄미워도  박유석 선생 등단 축하  [2016.10.01 발행. 12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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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유년의 고향  임선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수필문학은 시나 소설처럼 엄살로 채울 수 없는 더하지도 뺄 수도 없는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펼치는 문학이며 정직을 모태로 삼는 고백서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게다.  인생이 낳고, 자라고, 병들면, 떠나 듯 말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도도하게 더러는 잔잔하게 상록수의  불변처럼 삶의 모태가 되어 유유히 흐른다.  수필을 사랑하는 것은 아버지 품속처럼 넉넉하고 어머니가슴처럼 엄살의 기교가 없고 순박하기 때문이리라.   시집은 예 일곱 차례 출간했지만 수필집 『유년의 고향』은 처녀작으로 산통을 겪으며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최선을 다해 그렸으니 독자 분들께 재미가 있었으면 좋을 텐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임선자,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유년의 고향 세미원을 둘러보며   철이 없어도 한참 없었다   여수해양박람회를 둘러보며   어떤 삶   단추 찬가   잡을 수 없는 세월   그 아이의 삶은?   아쉬움   하시마 섬은 알고 있다   유년의 고향   그땐 그랬지   제2부 무이도를 찾아서 영종도 나들이   보초병   장애를 이겨낸 문학   스크루지 할아버지   전생의 빚쟁이   운동회   한식날  날아간 유산  무이도를 찾아서   대가 무엇이기에   무서움 시리즈   제3부 목메게 부르는 이름 그리운 아버지   한 잔의 커피   재떨이가 된 인도   얼어 죽은 천사   세월호   그 돈 포기했다   어느 날 밤의 꿈   목메게 부르는 이름   꿈은 이뤄졌다   국교 시절   생인손처럼 아렸다  제4부 어떤 동창 거꾸로 가는 세상  수능이 생의 전부는 아니다   소풍 길에서   어떤 동창   아린 사랑   어버이날   삼포 해수욕장에서   영혼의 외출   메르스   시린 사랑   유니버시아 대회   [2016.09.23 발행. 17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9-25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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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거꾸로 도는 물레방아  김순녀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1983년 4월, 나는 필리핀으로 여행을 갔었다. 거기서 가이드 미스 진을 만났는데, 그녀는 자청해서 노래를 불렀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려진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노래를 부르던 그녀의 눈에서는 닭똥 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그러다가 미안함을 금치 못하면서 자기의 사연을 털어냈다.       저는 6.25전쟁의 피해자입니다. 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어머닌 필리핀 남자와 재혼을 했고, 어머니를 따라 저는 필리핀으로 왔어요. 그러나 그 사람은 저를 자식으로 받아주지 않았으므로 영원한 외국인으로 살아야 했습니다. 외국인은 일 년에 한 번씩 다른 나라로 나갔다와야 되는 고달픈 삶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던 끝에 박정희대통령시절이 되면서 한국과 필리핀은 국교가 수립되었고 저는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유일한 여자로 이멜다의 한국어통역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필리핀남자와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았지만 저는 절대로 국적은 바꾸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영원한 한국인일 것이며, 언젠가는 꼭 고향으로 돌아가려하기 때문입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내 가슴은 뭉클하니 피가 요동을 치면서 콧등까지 찡하게 전달되어 왔다. 그 어린 나이에 이국땅을 떠돌면서 얼마나 고국이 그리웠으면 저런 결심까지 한 것일까? 피비린내 나는 동족상잔인 6.25의 피해자는 여기에도 있었구나.   나는 오늘 눈을 감고 곰곰 생각에 잠긴다. 파괴의 진실은 무엇일까? 여의도 KBS방송국 광장에 무수히 널려있던 그 많은 팻말들에 새겨진 사연들과 아울러 미스 진의 아픔은 곧 나의 앙금으로 가슴 속에 남아있다. 왜냐하면 내 가슴 속에도 미스 진과 같은 응어리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문제를 풀고 넘어가야 될 것이기에 이 글을 적어본다.   전쟁으로 인한 파괴는 무슨 의미일까? 누구의 잘못도 아니면서 어느 누구의 책임으로 돌릴 문제도 아닐 것이다. 더 나은 이상향을 향해 달려가려다 발을 헛디뎌 웅덩이에 빠진 격이다. 그러나 처녀가 처녀인 채로 남아있으면 영원히 처녀일 수밖에 없지만, 침입자로 인해 처녀성이 파괴된 뒤 상실과 허무라는 고통이 따르긴 해도 그런 진통을 겪고 난 뒤에는 꼭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원리처럼 우린 생각을 바꾸어서 어떤 방책을 써서라도 구덩이 속에서 빠져나와야 된다.     이로 보건대 파괴란 모두 나쁜 것만은 아닐 듯싶다. 어쩌면 한 단계를 오르기 위한 통과의례 같은 것.   비록 동족상잔이란 아픔 때문에 많은 후유증이 남긴 했어도 그것은 오직 밑거름으로, 딛고 일어서서 비약해야 하는 과제로 생각하면서 모든 응어리들은 날려 버리련다. ― 김순녀,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PAR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16.09.21 발행. 44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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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김대남 · http://kffe.kr
신안군은 행정자치부에서 선정한 올 가을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選󰡕에 증도와 비금~도초가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選은 ▲가족, 연인이 가볍게 여행·데이트·나들이가 가능한 연인코스 ▲관광명소 등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관광코스 ▲도심 인근에 있고 자전거를 이용한 산책이나 힐링이 가능한 건강코스 ▲자전거 마니아를 중심으로 국토종주길을 달릴 수 있는 종주코스 등으로 구성되었다.   올해 선정된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選은 3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되었다. 전국의 자전거길 300여 개소를 추천받아 자유여행가, 자전거 전문가 및 언론인, 한국관광공사 등 관련분야 종사자의 서면평가와 현지실사를 거쳐 자전거길의 접근성, 안전성, 자연경관, 주변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다.   이번에 포함된 증도 구간은 “염생 습지 탐방로를 따라 자연갯벌에 자생하는 염생 식물 관찰 체험”과 비금~도초 구간은 “하누넘 해수욕장 하트 모양 해안선 등 절경”이 선정된 배경이다.   군은 가을철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천도천색 천리길」자전거 투어 상품의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지도와 모바일 어플을 제작하고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해안 임도, 방조제 둑길, 노둣길을 달리면서 섬과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은 신안만이 유일하다.”며 “충분한 경쟁력이 있는 만큼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도천색 천리길」자전거 상품은 12개 읍면에 8개 코스 455km 구간으로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16년 9월 20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대 남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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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김성희 · http://kffe.kr
화순군이 지난해에 이어 ‘2016 화순힐링푸드 페스티벌’과 ‘도심 속 국화향연’을 병행 개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10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4일간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 힐링푸드 페스티벌을, 10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11일간 남산공원에서  는 도심 속 국화향연을 개최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두 축제의 연계에 의한 시너지 효과는 물론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먹거리, 남산공원에는 볼거리 중심으로 차별화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예산절감은 물론 행정력 낭비요인을 없애면서 전국 대표 축제로 발전가능성을 열어 놨다. 올해 3회째를 맞은 힐링푸드 페스티벌은  ‘건강한 음식! 맛의 향연!’ 슬로건으로 화순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태룡) 주관으로 열린다. 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치유, 음식, 건강이라는 테마에 적합한 차별화된 대표 축제로 육성하고, 지역의 농특산물 판매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힐링푸드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화순의 대표음식으로 매운 닭갈비를 비롯해 산양삼 두부전골과 한약초 소금, 버섯 스테이크파이, 승검초 떡갈비버거, 힐링 돌솥밥 등 명품음식 7종과 순두부 도넛, 아스파라거스 두부 닭강정, 파프리카 브리또, 옥수수 팥 찐빵, 도라지 정과, 아스파라거스 두부김밥, 뽕잎 인절미토스트, 파프리카 볶음면, 기정떡 샌드위치 등 힐링간식 15종을 선정했다. 군은 대표음식으로 선정된 음식의 전수교육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해 전수교육을 한 뒤 5개 업체를 선정해 힐링푸드 페스티벌’에서 음식판매 부스를 운영토록 할 예정이다. 올해 힐링푸드 페스티벌은 대표음식을 개발, 전시, 판매, 레시피 등을 제작해 일회성 음식이 아닌 화순의 대표음식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축제장 내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명품음식 5곳과 힐링간식 7곳 등 총 12곳에서만 명품음식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대표음식으로 개발된 음식의 주제관 전시와 스토리텔링이 담긴 레시피 책자 발간 배부 등 판매 부스와 주제관을 연계함으로써 상품화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힐링푸드 주제관에 명품음식 콘텐츠를 구성해 다양한 음식을 전시하는 전시행사를 비롯해 건강체험관․아빠와 함께 하는 요리교실․김삿갓 방랑체험 등 체험행사, 청소년 도전 골든벨 등 경연행사와 부대행사로 KBS 전국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남산공원에서는 ‘도심 속 국화향연’을 앞두고 꽃단장이 한창이다. 군은 남산공원 국화동산 조성을 위해 지난 6월부터 3ha의 면적에 국화 생육에 적합한 토양을 만들고 화단용 국화 10만주와 스프레이형 국화 6만주, 가우라 등 숙근초 2만주 등 총 18만주의 꽃을 심었다. 특히 가우라, 아스타 등 숙근성 작물을 산책로 주변에 심어 남산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사계절 꽃동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앞으로 공룡, 적벽, 입석대, 파프리카 등 화순의 문화관광자원과 대표 농산물을 형상화한 35종 550점의 조형물을 관람동선을 따라 배치하고, 분재국화, 대국, 현애작 등 일반인이 재배하기 어려운 다양한 작품국화를 관상할 수 있도록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남산공원을 녹색쉼터로 새 단장하기 위해 6억7천여만원을 들여 남산 공원 내 주요 진입로 정비를 비롯해 동선 및 배수로 정비, 조경 수목 식재, 파고라․휴게의자 등 편의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구충곤 군수는 “이번 축제는 ‘건강’에 방점을 두고 명품음식 개발과 판매, 상품화를 연계해 지역경제활성화를 꾀하고 도심 속 국화향연과 화순고인돌전통시장, 화순적벽 투어 등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하는 축제로 추진 중”이라며 “축제의 재미와 만족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 9월 17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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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사막의 시간  이효녕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올해 들어 이른 봄에 ‘별빛을 따라 가면’, 여름에 ‘나비의 꿈을 기다리며’ 그리고 이번 가을에 열아홉 번째 시집으로 ‘사막의 시간’을 다시 조심스럽게 펼쳐 놓았습니다.   더구나 ‘사막의 시간’으로 시집 제호로 정한 것은 몇 십 년 만에 처음일 정도로 너무도 무더운 날이 계속 이어져 선풍기한 대를 곁에 두고 시를 마무리하다보니 화보로만 보아오던 어느 사막을 불현 듯 머리 위로 떠올렸습니다.   그토록 뜨겁게 내려 쪼이는 태양과 모래바람을 안고, 물을 머금은 선인장기둥을 부수어 목을 축이는 등 영혼이 없는 인간처럼 오직 오아시스를 찾아가면 저 역시 시어(詩語)로 마음의 갈증어린 목을 축일 수 있다는 것에 무더위를 잊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만나려는 오아시스는 시어를 높이 쌓아 그늘을 이루고, 서정(抒情)의 샘물이 흐르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시를 쓰는 것은 사막을 가듯이 슬픔, 분노, 기쁨, 좌절, 희망, 그리움, 포기, 외로움, 긍정 등 인간의 모든 감정을 지니고 벌이는 외로운 싸움입니다.    저는 밤에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시를 거의 씁니다. 그렇다보니 올빼미가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니고 시를 써 왔습니다. 몇 년 전만하더라도 술도 밤새워 마시고, 담배도 하루 서너 갑 정도로 손에 달고 살았지만, 이제는 술도 담배도 곁에서 사라져 시를 쓰는 시간이 좀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나이가 들어 감정이 마르기 전에 시를 써야한다는 생각에 시를 열심히 써온 것이 이렇게 다시 열매로 맺은 것에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 서정(瑞靖) 이효녕,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강물을 바라볼 때마다 강물을 바라볼 때마다  오래된 사진첩을 꺼내며  꽃잎처럼 살며   모닥불 앞에서  바다 위에 새긴 마음  그림자  사랑의 슬픔  그리움이 남긴 세상  겨울의 시간·1  겨울의 시간·2  그리움 지우기  내 마음의 별  그대 떠나갈 때는  눈꽃이 피는 밤  눈이 내린 뒤  세월을 잃어버린 시간  한 밤에 소야곡  과메기 여름 덕장에서  내 그림자의 노래  산수유꽃 핀 나무 아래서  눈이 내리는 밤  제2부 그대에게 보낼 편지 그대에게 보낼 편지  여의도 벚꽃  청보리밭의 추억  들꽃 같은 세상 살기  내 마음의 정거장  장미꽃 연정  그리움이 넘치는 별  산속에 핀 백합 한 송이  낙화하는 시간  내 마음의 꽃을  멀리 있어도 좋은 사람  벚꽃 피는 날  봄바람처럼  빈방  봄밤의 일기  멀고 먼 곳에서  당신은 누구시기에  냉이를 캐며  노을의 시간  비무장지대에서 잠들었다  그대의 별이 되어  제3부 아내의 시간 아내의 시간  별을 바라보면  영안실 풍경 하나  사막의 시간  추억의 사람  이 저녁에는  그리움 남긴 고향  사랑이 흐르는 강물처럼  사랑의 슬픔  사랑하는 마음  뚫어진 양말  세탁소  강진 백련사 오르면  사랑의 무죄  아지랑이     제4부 어느 별이 되어 어느 별이 되어  인생의 길  청미원 찬가  치악산 오르는 길  내 사랑으로 남긴 추억은  나비의 꿈을 기다리며  사랑  봄이면 꽃이 피어나는  모두가 진정한 승리의 영광을  추억이 모인 밤  행복의 낙원  아현동 아리랑  건강을 새기며  물망초  호수  가을 산  꽃향기 그리운 시간  매화꽃 아래서  제5부 기다리는 마음 기다리는 마음  사랑이 꽃피기까지  가을의 기도  겨울 바다  가을이 돌아오면 나는  내 마음의 정원  때 이른 가을  달마산 미황사  그리운 곳에 소리가  가을의 노래  남자라는 이유로  가을바람  낙엽 편지  강물 위에 쓴 편지  늦가을의 산사  가을나무 아래서  갈대의 시간  열정  낙엽이기까지  가을 하늘  가을비 내리면  [2016.09.13 발행. 14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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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아내에게 드리는 선물     DSB앤솔러지 제61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61집으로, 시인 19의 시 38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냉장고 친절의 맛 [김사빈 시인] 호숫가 그 고운 이슬이 [김소해 시인] 전어 너는, 거기 [김지수 시인] 대지의 넋 그림 속의 여인 [김철기 시인] 가을 나들이 한 녘 봄이 서다 [나광호 시인] 이사 가는 날 아내에게 드린 선물 [민문자 시인] 그리워서 아끼다가 [박인혜 시인] 산이 좋다 비가 오면 [박찬현 시인] 가을 화폭 바람 길목 [성종화 시인] 꿈 반려자 [오낙율 시인] 가을 사내 물  [이병두 시인] 아리랑 은퇴 [전홍구 시인] 들국화 뻥쟁이 [조성설 시인] 가을에… 개미 [최두환 시인] 인문 읽기 한국인 보호 거주지 [최옥순국정 시인] 가을 기도 평화의 뜰 [허만길 시인] 초가을 여인 으뜸 글자 한글 [허용회 시인] 구멍의 유인 천기 누설  [홍윤표 시인] 공중화장실 베나이 들어 갈 데 없다고 - 수 필 - [박인애 시인] 달팽이 [손용상 수필가] ‘어른’들이 사라졌다? [이규석 수필가] 만남은 미소다 [2016.09.15 발행. 10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뉴스등록일 : 2016-09-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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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김성희 · http://kffe.kr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장인 김성 장흥군수가 13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타이거즈 대 넥센히어로즈와의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섰다. 이날 시구는 오는 29일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박람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김성 군수는 박람회 성공기원을 담은 힘찬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성 군수의 시구 장면은 스포츠 전문 채널인 KBS N SPORTS 를 통해 전국에 중계되었으며, 시구 후 김 군수는 야구장을 찾은 장흥군 공무원 등 200여명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박람회 조직위는 이날 시구 행사외에도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기념품 및 박람회 리플릿을 배포하고, 경기장 내 전광판을 통해 박람회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한편 통합의학 관련 다양한 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4개존(Zone)과 10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해외의료기관 46개국, 85개 기관과 국내 의료기관 172개 기관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총 33일 간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6년 9월 14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뉴스등록일 : 2016-09-14 · 뉴스공유일 : 2016-09-14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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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이종현 · http://kffe.kr
충주시 신니면 내포긴들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지역민과 귀농ㆍ귀촌인이 함께하는 마을공동사업 성공사례’ 공모전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민과 귀농ㆍ귀촌인이 마을의 인재와 자원을 활용한 마을공동사업을 통해 융화하고 협력한 가운데 자발적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을 전개한 성공사례를 꼽았다. 공모전에서 내포긴들마을은 1ㆍ2차 심사결과 공동1위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의 우수마을로 인정받게 됐다. 우수마을 선정에는 지난 2008년에 귀농한 손병용 이장의 역할이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손 이장은 사라져가는 마을 공동체의식과 퇴색해져가는 농촌 경관, 제한된 농가소득 등 농촌마을이 처한 현실을 극복하고자 내포긴들 체험마을을 운영하며 변화를 이끌었다. 젊은 층의 참여율 저조와 부족한 마을자원 등 극복해야 할 것이 많았으나, 소규모 사업부터 진행하면서 자신감을 심어 주고 참여율을 높여 나갔다. 내포긴들마을은 팝콘 옥수수 재배를 통한 마을공동사업 운영, 폴리머 클레이 공예를 통한 지역 일자리사업 운영, 직거래장터 및 이동식 장터를 통한 마을 기업사업 운영, 체험마을을 통한 한옥 스테이 및 팜핑장 운영 등 마을 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손병용 이장은 “마을자원을 최대한 접목한 가운데 농산물 재배에서 포장ㆍ가공ㆍ체험까지 농업농촌의 6차산업화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과 마을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신규사업 발굴 및 운영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포긴들마을은 농촌 활력화 모델일 뿐만 아니라 귀농ㆍ귀촌 교육장으로써 전국에서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2016년 9월 14일 한국농어촌경제  이 종 현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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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김성희 · http://kffe.kr
(2016-09-12)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박람회 식음시설 주관 사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오는 29일 관람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는 박람회장 내 건강음식관 및 카페테리아, 세계음식관 등의 운영사업체로 (주)대상상사(대표 김용진)와 공동 컨소시엄사인 대신FS, (주)엘엔에프, 향토음식은 탐마루 (대표 이길주), 편의점은 영푸드(대표 양영식) 등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오는 9월 29일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 열리는 박람회 행사 기간 동안 현장을 찾을 수많은 관람객들의 식사와 먹거리를 책임지게 된다.   건강음식관과 세계음식관, 향토음식관, 카페테리아, 편의점 등 총 6개 분야로 운영되는 박람회 식음 시설은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다채로운 건강한 먹거리를 저렴한 비용에 제공하는 등 맛과 건강, 실속을 동시에 잡는 착한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장흥군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인 ‘장흥삼합’ 뿐만 아니라, 인도, 러시아, 터키, 독일, 벨기에, 등 전 세계 다양한 나라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세계의 먹거리 존’은 관람객들의 호기심과 식욕을 자극하는 등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통합의학을 테마로 하는 국제 박람회인 만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제공해 관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업체와 적극 공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통합의학 관련 다양한 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4개존(Zone)과 10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총 33일 간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6년 9월 12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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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김성희 · http://kffe.kr
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노만호)는 지난 10일(토) 수원시 거주 외국인 30여 명과 함께 ‘SWCIC(수원시국제교류센터) 한국문화데이’5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수원시에 소재한 다양한 프로스포츠 중 프로야구 ‘KT wiz’의 경기를 관람했다.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와 경기를 보며, 외국인들도 함께 응원가를 따라 부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 날 행사에는 특히 지난주에 개강한 센터의 ‘SWCIC한국어교실’수강생과 수원시 대학교 유학생들이 다수 참가하였다. 경기관람에 앞서 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수원시와 국제교류센터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였으며,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 지역 내 외국인들의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의 계기를 마련했다.    ‘SWCIC 한국문화데이’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연 8회, 매번 다른 테마를 가지고 한국과 수원시의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원시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9월 12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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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고매한 정신처럼 쉴사이없이 떨어진다'가 주제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23  
뉴스등록일 : 2016-09-11 · 뉴스공유일 : 2016-10-2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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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목을 조르는 버릇이 있다'가 주제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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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김대남 · http://kffe.kr
신안군이 어업인 복지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낙도어업인 안전쉼터가 준공되어 어촌문화를 알리고 계승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안군은 낙도어업인 안전쉼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1억 5천만원과 군비 1억 5천만원 등 총 3억원을 투입하여 3개소를 건축 중에 있으며, 이중 지도읍 선도 어업인 안전쉼터가 금번에 완공되어 지역주민과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낙도지역에서의 어업인과 주민들은 열악한 어촌정주환경 속에서 거주하고 있어, 비바람과 같은 갑작스러운 기상변화가 일어났을 때,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여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신안군은 작업공간과 탈의실, 세면장 등이 갖추어진 어업인 안전쉼터를 조성하게 되었다. 한편, 신안군 관계자는 해양수산부에 적극 건의하여 2017년도 낙도 어업인 안전쉼터사업 예산확보 등을 통해 열악한 어촌정주환경 개선 및 어업인의 복지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2016년 9월 9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대 남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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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김성희 · http://kffe.kr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9월 한 달간 함평군립미술관에서 이달의 청년작가로 조현택 작가를 선정해 작품을 전시한다. 조현택(35) 작가는 동신대학교 사진영상학과를 졸업하고 철거된 집들에 의미를 부여하는 사진작업을 진행 중이다.   전시하는 작품들은 방 자체를 거대한 ‘카메라 옵스큐라’로 만들어 빈 방의 벽면에 바깥의 풍경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방의 모습을 드러낸다.   이런 방식으로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빈방-photography’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오랫동안 살던 사람이 떠난 후 텅 빈방과 흐르는 시간의 바깥 풍경이 서로 조우하는 순간을 포착해 인간이 기억하고자 하는 심정의 간절함을 프레임에 담았다.   시간-사물-공간을 한 이미지로 압축한 이 작품에서 삶의 단상을 발견해 보는 것도 관림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2016년 9월 8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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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이종현 · http://kffe.kr
 “장애2급이신 아버지와 지적장애 3급이신 어머니를 지켜드리기 위해 합기도를 시작했습니다...”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가 다양한 에피소드를 낳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5일 연무 경기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한 대학생의 효행심이 주위에 전해지면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U1대학(前 영동대학교) 경찰경호무도학과에 다니는 하대봉(24세) 학생은 충북 영동의 장애인 부모사이에서 태어났다.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주위의 곱지않은 시선 등 냉혹한 현실을 이겨내고, 부모님을 존경하며 행복한 가족 구성원으로서 밝고 곧게 자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武藝의 힘”이라고 말한다.   학비를 벌어가며 무예를 익히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하는 것이 부모님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힘들때는 더 열심히 운동 했다”면서 무예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았고, 이번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에 참가하여 연무 남자 맨손복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합기도 공인4단인 하대봉 학생은 서울 등 대도시로 진출하여 합기도 사범이 되는 것이 꿈이지만, 고향에 계신 장애인 부모님과 함께 살고싶어 충북 영동소재 보안업체에 입사지원서를 제출하고 현재 면접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가장 큰 소망은 “부모님이 더이상 아프지 않고 지금처럼 살았으면 좋겠고, 이게 나에게는 가장 큰 바램이다”라고 말하며 부모님에 대한 깊은 사랑과 끝까지 부모님을 돌봐야 한다는 효행심이 느껴진다.   부모님에 대한 효행심이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는 작금의 세태를 감안할 때 “武藝”를 통해 “孝”를 실천함으로써 “孝”와 “武藝” 가 같은 길임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아닐 수 없다..   이 학생의 미담을 소개한 U1대학교 오세용 교수는 “어려운 학생들의 본보기가 될 만한 학생의 사례가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통해 알려져, 모든 것이 풍부함에도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6년 9월 8일 한국농어촌경제  이 종 현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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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6.09.07(수) 版 [시와 인생] 김명인 詩 <낡은 저 차도 달리고 싶어한다>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6-09-07 · 뉴스공유일 : 2016-10-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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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소통으로 공감으로 하나로  나광호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인으로 등단을 했으면 제대로 된 시(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시)나 쓸 것이지, 본연의 일을 망각하고 주제넘게 수필을 쓴다고 방정을 떨었다. 글 쓰는 욕망이 해오름처럼 하늘을 찌르니 다양한 장르를 넘보게 되는 욕심이 되고 말았다.   학창시절부터 체험한 일과 일상에서 보고 듣고 느낀 감정들을 틈틈이 글을 모아 수필을 썼는데, 버리고 고치고 다듬고 하여 군더더기를 떼어내고 보니 그 럭저럭 19편의 수필이 완성되었다. 더 늦기 전에 세상 밖으로 내놓아야 되겠다는 용기를 얻었다.   작가의 가장 큰 보람은 출간한 작품들이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다. 기대 반 ,두려움 반이 떨림으로 다가왔다. 그렇지만 설상가상으로 혹독한 비평이 쏟아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럴 경우 겸허히 충고로 받아들이고, 이를 거울삼아 창작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한다.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 드린다.   ― 나광호,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골목길의 서정 관심과 무관심  골목길의 서정   과유불급(過猶不及)  에티켓(etiquette)  제2부 당신만 있어 준다면 당신만 있어 준다면  가을 야유회  신의, 청렴의 리더십   쑥부쟁이 시인  착한 사마리안 법  제3부 박달재 시산제 6월 단상  박달재 시산제  힘없는 자의 항변  호연지기 산행  오이도 조가비 축제  제4부 소통으로 공감으로 하나로 소통으로 공감으로 하나로  백두산의 혼을 가슴에 새기다  급난지붕(急難之朋)  출판기념회 격려사  의로운 고발  나광호 작품 연보  [2016.09.01 발행. 13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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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정영수 · http://kffe.kr
국민이 공감하는 행복한 농업‧농촌 모델 확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이 주관하는 농업‧농촌 현장체험 ‘해피버스데이(Happy Bus Day)’ 28번째 여정이 9월 1일 보성 보향다원에서 진행됐다.   참가자 24명은 오전 9시 30분에 광주시청 앞에서 집결해 해피 버스를 타고 보향다원으로 향했다. 보향다원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보향다원의 연혁과 차밭의 역사, 6차 산업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에 대해서 소개를 듣고, 넓은 체험장으로 찻잎을 수확하러 갔다. 오후에는 녹차와 홍차를 마시며 전통 차 예절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수확한 찻잎으로 전통차를 만들고,  찻잎으로 떡을 만드는 체험을 했다.   유기농 차 재배 및 차 상품 개발 농업회사법인㈜ 보향다원(대표 최영기)은 세계 최초로 금녹차와 금발효차를 개발하여, 시장에 고급화 바람을 불러일으킨 곳이다. 최영기 대표는 2010년 제9회 벤처농업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에는 농업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6차산업추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농림부 6차산업 우수사업자 선정심의회에서 이달의 6차산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6차산업의 숫자 6은 1‧2‧3차 산업의 숫자를 더하거나 곱해서 나오는 숫자이다. 즉 1차 농업, 2차 제조업, 3차 서비스업을 한 곳에서 다 접할 수 있다는 의미다. 농촌에서 수확한 농산물(1차)과 이를 가공한 식품(2차)을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관광‧교육‧문화 등 다양한 서비스(6차)를 체험할 수 있다.   보향다원 최승선 이사님은 “책으로 공부하는 것 보다 좋은 음식을 몸으로 체험 하면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 그리고 차를 우릴 때는 꼭 물을 잘 식혀서 우리면 차 맛이 좋다.”라고 말했다. 참가자 박채희 양은 “찻잎 따기 할 때 직접 잎을 먹어보니 썼지만 유치원에서 배운 내용을 체험해봐서 신기했다 ”라고 말했다. 참가자 이혜령 씨는 “학교 개학으로 아이들과 같이 못와서 너무 아쉽다며, 도심 속의 아이들이 꼭 체험해볼만하다. ”라고 말했다.   매주 특정 요일(목, 금) 농촌으로 떠나는 해피버스데이는 2013년에 시작돼 올해로 4회차를 맞았다. 지난해 25회에서 올해 45회로 횟수가 늘어난 해피버스데이는 귀농 희망자ㆍ가족ㆍ대학생ㆍ학생ㆍ여성소비자 등으로 참여대상을 확대했고, 5월 소년소녀가정, 6월 퇴역군인, 8월 다문화가정, 대학생 농활 등 매월 특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제30회 행사는 오는 9월 10일에 경기도 양주의 맹골마을에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공식블로그(http://happybusday.tistory.com)에서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담당 사무국(1577-2083)으로 연락하면 된다.                                                                                                                                                                                                                                                                                                                                                                                                                                                                                                                                                                                                                                                                                                                                                                                                                                                                                                                                                                                                                                                                     2016년 9월 1일 한국농어촌경제  정 영 수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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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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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계절 따라 흐르는 시  김병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삶이 무엇인가 ? 많은 사람들이 말 못할 고민을 가슴속에 품고 있습니다. 나와 똑같은 고민을 누군가가 하고 있으며 해결 방법을 계절별로  풀어주고 싶습니다.   행복이란 눈이나 비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며 제비가 박 씨를 물어다 주지도 않습니다. 행복은 찾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며 높은 담벼락도 여러 개의 작은 벽돌로 쌓아 지듯 다른 사람의 행운을 부러워하지 말고 내 행복에 감사하는 마인드를 같아야 합니다.   季節 따라 흐르는 詩는 미흡하지만 절망 속에 있는 사람에게는 희망을 심어주고 절망을 격은 사람에게는 마인드를 주며 절망을 격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삶의 디딤돌이 되어 행복이 삶아나고 고난을 헤쳐 나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김병환,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봄 사랑 하고 싶어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가뭄  까치한테 배워라  꽃샘추위  꽃이 되고 싶다  동창회  떠나라  목련 꽃   민들레  민들레 삶  벚꽃  벚꽃 길  봄  봄 눈  봄꽃  봄비  봄이 온다  부모님  새벽길  수락산  시골 길  아카시아 꽃  안양천  엄마  오이도  잡초  흘러가자    제2부 매미소리에 여름밤은 깊어간다 고독  길흉회복  꽃과 인생  달맞이꽃  둘레 길  남북 대화  무궁화  보릿고개  부처님 오신 날  소낙비  물레방아  비금도  어버이날  엄마란  장마  유월의 마지막 날  6·25  을왕리  처방 약  태풍  토왕성 폭포  팔봉산  푸른 비  허무  행복한 비    제3부 마음도 단풍처럼 곱게 물들고 싶다 가을비  가을 하늘  가을 모기  갈대  고향  가을나무  가을비 2  가을이 오면  가을에 떠나자  고목  나이테  낙엽  낙엽 인생  단풍 인생  물들고 싶다  여무는 달  은행나무  이산가족 (만남)  이산가족 (이별)  야유회  익어간다  숙여야 한다  중년 친구  추석  하늘 공원  제4부 하얀 눈 위에 흔적을 남기고 싶다 기러기 아빠  겨울 꽃  계절 소리  까치설  나눔 바람  녹아야 한다  눈 내리는 밤  눈이 내리면  동면하라  동짓날  마무리  마음을 덮다  마음이 얼다  새날이 밝다  석화 구이  순응하라  송년회  오네요  재래시장  정월 대보름  첫눈  폭설이 온다  하얀 마음  한파  행운 달 (Lucky Moon)  [2016.09.01 발행. 11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8-31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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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떠오르는 태양을 즐겨 보면  이정화 경구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예쁘게 단장을 한 낙엽이 발언저리에 사뿐히 내려앉는 가을도 멀지 않았습니다. 천고마비 계절의 해맑은 푸른빛 하늘과 오곡백과가 영글어 우리들 마음이 풍성한 계절입니다,   주변에 사물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가 곧 생활이라 생각합니다. 바쁜 일과에 잊고 사는 것들이 너무 많고 바야흐로 시대적 변화에 꼭 잊지 말아야 할 것들도 참 많습니다.   아무리 문명이 발달되어도, 방치하고 현실을 망각하여서 안 된다는 사실, 잠든 의식을 일깨워 어쩌면, 현실적인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늘 습득하고 익힘은 행복을 위한 발판의 길잡이가 아닌가 감히 생각해 봅니다. 온 가정가정이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 이정화, 책머리글 <저자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인생은  하루 세 끼  사생결단    바른말  너무 서두르지  나무가  사색  아프다고  위장병  너무 큰 것  찻길에서  자기 논리  입으로   감추려고  거짓말   모르면서   외로우면  찌푸리지  사생결단  박사가  분수없이  강아지  재래시장  퇴근길  집에서  일일이   문밖에서  스마트폰  꽉 찬 전철  참으려면  나에게  돈이 많으면  젊고 돈도 많은  반갑다고  선물도  전철 대기 중  천재는  어린 아이  잘 속삭이는  약혼자의 맘  옛날에는  폰 번호  길조심   네가 성인이면  어미 앞에서  억울하다고  기왕 웃으려면   성공하려면  음식은  음식을 먹을 때는  음식을 즐겁게  나쁜 일  좋은 아침  웃음이 없는   남이 잘 되게  자신을  친구를  기도  눈물겹게  준비하지 않으면   떠오르는 태양  남을 기쁘게   끊임없이  안 되면  작은 약속  불평 불만을  어디서나  진실하라  [2016.09.01 발행. 7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6-08-31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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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철 · http://kffe.kr
2016 화순 힐링푸드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화순의 대표음식이 최종 선정됐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대표 음식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명품음식 7종과 힐링간식 15종을 선정했다. 군 대표음식 개발용역은 농림부지정 한식특성화대학인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 김수인 교수가 수행, 지난 7월 21일 개최한 중간보고회 때 선보인 메뉴의 선호도 조사와 지역 특수성을 가미해 선정했다. 명품음식은 화순지역 농특산물 재료로 만든 버섯 매운 닭갈비를 비롯해 산양삼 두부전골과 한약초 소금, 버섯 스테이크파이, 승검초 떡갈비버거, 힐링 돌솥밥 등 7종이며 힐링간식은 순두부 도넛, 아스파라거스 두부 닭강정, 파프리카 브리또, 옥수수 팥 찐빵, 도라지 정과, 아스파라거스 두부김밥, 뽕잎 인절미토스트, 파프리카 볶음면, 기정떡 샌드위치 등 15종이다. 군은 대표음식으로 선정된 음식의 전수교육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해 전수교육을 한 뒤 5개 업체를 선정해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16 힐링푸드 페스티벌’에서 음식판매 부스를 운영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대표음식으로 개발된 음식의 주제관 전시와 스토리텔링이 담긴 레시피 책자 발간 배부 등 판매 부스와 주제관을 연계함으로써 상품화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구충곤 화순군수는 “오늘 선정된 메뉴는 힐링푸드 페스티벌에서 선보여 화순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우리군 대표음식으로 육성해 산업화 할 계획”이라며 “힐링푸드 페스티벌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6년 8월 26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뉴스등록일 : 2016-08-26 · 뉴스공유일 : 2016-08-2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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