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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순신의 휫손, 성공 리더십
최두환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제는 사람마다 계급과 직위의 높낮이에 관계없이 많은 지도자들이 열 번을 읽어도 따라갈 수 없을, 세계에서도 주목하는 충무공 리순신의 리더십을 알고 본받아서 이 나라의 어려운 환경을 말끔히 씻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박사학위 논문을 크게 손질하여 이 책을 지었으며, 그런 희망이 이 땅에 가득하여 희망의 나라로 만들어주길 간절할 따름이다.
이 자리가 있기까지에는, 살아생전에 등마루에서 굽은 지게가 떨어지지 않게 살아도 막걸리 한잔에 ‘한사~ㄴ 서~ㅁ 다알 발~근’ 하시며 ‘한산도’ 시조를 읊으시며 마음을 넓히시던 존경하는 농사꾼 아버지 최태규의 숨은 큰 덕이었음에 영광을 드리며, 언제나 불편함이 없게 해주고 건강을 챙겨준 나의 소중한 아내 석태옥에게는 한없는 사랑을 보내며, 사랑스런 딸 유진‧세진, 바다가 좋다며 해군이 된 아들 성혁, 그리고 사위 리성수‧리창욱에게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기뻐하며 고마움을 전한다.
그리고 특히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하여 국민과 장병들에게 충무공 리더십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거나, 아무리 배워도 넘치지 않는 매우 현실적인 문제해결의 열쇠이므로, 이를 익히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충무공 리더십에서 자신의 역량을 배양하여 더욱 발전적 미래를 건설하기를 바랄 뿐이다.
― 최두환, 책머리글 <마중물,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중에서
나는 올해로 리순신을 난생처음 배운 지 44년째, 리순신 연구 35년째, 리순신 강의 22년째가 되었으며, 이런 삶은 이미 리순신이 나의 진정한 멘토였기에, 《忠武公 李舜臣의 리더십》을 박사학위논문으로 연구하여 이 책의 대본이기도 한 《리더십의 발견 충무공 리순신의 휫손》을 펴냈다. 또 최근에 동양사 박사학위논문 《임진왜란 시기 조명연합군 연구》와 <21세기 한국적 리더십 모델>과 <충무공의 위기극복의 리더십 고찰>을 발표한 바, 그 반응이 적잖은 관계로 이를 보충하여 명실 공히 최고 리더십의 완결판으로서 세상 밖으로 끌어내어 빛을 보게 했다.
누구나 쉬운 글을 좋아한다. 그런데 누구나 알 수 있도록 평이한 내용이라면, 그것은 초등‧중등 학생이나 보는 위인전 정도의 수준으로 서술해도 충분할 것이다.
리더십은 인간사회의 작은 조직에서부터 크게는 국가와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숨은 능력을 발휘하는 특별기술이다. 이 기술에는 최고급의 이론이 바탕돼야 한다. 고급은 어렵고 알아듣기도 힘들다. 최고의 전문능력, 실력을 갖기 위해서는 최고급의 내용이 담긴 사례를 통한 연구가 이루어진 것을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바로 이 《세계 최고의 영웅 리순신의 휫손, 성공하는 리더십을 말하다》가 그렇다. 이제는 당당히 ‘리순신’으로 말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 리더십을 반드시 읽어서 미래의 국가지도자가 되는 밑거름이 될 것임을 믿어마지 않는다.
값진 철학이 있는 리더십에 관하여 이제까지 평생의 숙제를 안고 지냈는데, 이제야 베리줄을 다잡아 매며 어렵사리 마쳤다. 그래도 마음 속 한켠에는 아직도 아쉬운 생각이 크게 남아 있다. 어린이는 정작 미래의 지도자임에도 그들을 위한 진정한 글을 여전히 짓지 못하여 너무 미안하다. 숨은 작가의 도전을 기다린다.
― 최두환, <베리줄로 새판을 짜며> 중에서
- 차 례 -
마중물,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 4
베리줄로 새판을 짜며 / 8
일러두기 / 11
제1장 이 시대에 리순신의 리더십이 왜 필요한가 / 22
1. 리순신의 리더십은 무엇 때문에 연구하는가 / 26
2. 멘토, 누구의 리더십에 벤치마크를 해야 하는가 / 38
3. 《난중일기》는 리더의 현장활동 일지이다 / 41
4. 난중지난세(難中之難世), 리순신의 생애를 보며 / 48
제2장 리더십의 개념은 어떻게 변화하여 왔는가 / 55
1. 리더십의 본질은 무엇인가 / 55
(1) 휫손, 리더십의 의미 / 55
(2) 리더십의 영향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 59
(3) 리더십, 패러다임의 변화에 주목해야 / 62
2. 리더십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가 / 74
(1) 리더십은 근본적으로 자질향상에 있다 / 74
(2) 리더십 발휘에는 반드시 효과가 있어야 / 76
3. 여느 사람들이 말하는 리더십은 어떤 것인가 / 79
(1) 행동 중심의 리더십 / 80
(2) 직무 중심의 리더십과 부하 중심의 리더십 / 81
(3) 상황적 접근의 리더십 / 85
(4) 변환적 리더십과 거래적 리더십 / 87
(5) 위기관리와 전략적 리더십 / 92
4. 리더십 뿌리, 동양에서의 리더십은 어떤 것인가 / 99
(1) 유교(儒敎) 사상의 리더십 / 101
(2) 법가(法家) 사상의 리더십 / 109
(3) 도가(道家) 사상의 리더십 / 113
(4) 병법가(兵法家) 사상의 리더십 / 115
제3장 풍전등촉, 리순신이 살았던 시대를 생각하며 / 120
1. 국가통수권자 임금이 파벌을 이용하여 통치하니 / 120
2. 지도자급 선비들은 도덕성이 퇴폐하니 / 136
3. 통신사가 왜적의 침략의도를 왜곡하고 / 148
4. 임진왜란은 이미 벌어졌었는데 / 154
제4장 리순신은 어떻게 성공했는가 / 168
1. 옥포대첩은 기선(機先)부터 제압했다 / 168
(1) 과업중심으로 빈틈없이 전투준비하다 / 168
(2) 지휘권 일원화를 확보 못한 채 지휘 / 175
(3) 정보 수집과 분석으로 치밀한 작전계획을 / 184
2. 사천대첩에서 거북함으로 돌격전을 펴다 / 201
(1) 발명가 정신으로 전투력을 발휘하다 / 201
(2) 최고 전문가로서 작전을 지휘하다 / 208
3. 한산대첩에서 학익진으로 결전하다 / 219
(1) 결전전략의 상승효과를 노리다 / 219
(2)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다 / 228
(3) 학익진을 개발하여 타격력을 높이다 / 237
(4) 종들에게까지도 철저히 보상해 주다 / 239
4. 당항포 해전에서는 적개심을 북돋우다 / 247
(1) 원균과의 갈등을 오히려 승화시키다 / 247
(2) 주적개념을 확실히 심어주다 / 253
(3) 치밀한 정보통제력으로 주도권을 장악하다 / 259
5. 명량대첩을 천행(天幸)으로 돌리며 / 263
(1) 백의종군의 길에서 가슴을 치며 / 263
(2) 죽고자 하면 살리라[必死則生]의 결단력 / 273
(3) 독재적 리더십이 강요된 탁월한 전략 / 284
6. 광주양해전에서 명군 수군까지 지휘하다 / 298
(1) 조명연합군 사로병진전략을 펼치다 / 298
(2) 예교성 전투를 함포지원공격하다 / 305
(3) 물때를 모르면 패한다 / 312
7. 노량대첩으로 나라를 건지며 / 319
(1) 죽음을 무릅쓴 항전을 불태우다 / 319
(2) 비협조적인 동맹군을 마음으로 감복시키다 / 322
(3) 진충갈력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두다 / 328
제5장 리순신의 리더십 스타일과 혁신적 인사관리 / 336
1. 리순신의 품성과 역사관 / 337
(1) 리순신은 어떤 품성을 가졌는가 / 337
(2) 리순신은 어떤 역사관을 가졌는가 / 353
2. 고전적 이론에 따른 리순신의 리더십 / 364
(1) 유형이론으로 본 리순신 리더십 / 366
(2) 특성이론으로 본 리순신 리더십 / 368
(3) 상황이론으로 본 리순신 리더십 / 373
(4) 리순신의 리더십과 바람직한 리더십 유형 / 375
3. 리순신, 21세기를 위한 통합적 리더십 / 382
(1) 목표관리와 공유가치를 창출하다 / 384
(2) 생산지향의 과업관리를 하다 / 395
(3) 참여지향의 부하관리를 하다 / 399
(4) 변화지향의 여론수렴을 하다 / 404
4. 위기극복의 리더십 : 리순신에게서 찾다 / 407
(1) 위기와 위기관리 개념 / 407
(2) 리순신에게 닥친 위기상황과 대처 / 420
(3) 리순신의 위기관리 리더십 평가 / 436
5. 인사관리의 개념과 리순신의 혁신적 인사관리 / 452
(1) 인사관리의 개념은 무엇인가 / 453
(2) 리순신의 인사관리의 특성 / 492
(3) 리순신의 인사관리의 현대적 의의 / 500
제6장 리순신의 리더십에 벤치마크 하라 / 505
1. 충성과 효도에 근거하여 지도하라 / 506
(1) 효자는 부모가 만든다 / 506
(2) 나랏일이 이 지경이니 다른 생각할 틈 없다 / 513
2. 백성과 부하들을 온정으로 아끼고 섬겨라 / 520
(1) 목장과 농사에 배메기를 통한 군량확보 / 520
(2) 해로통행첩 발행으로 군량을 확보 / 523
(3) 고생한 사람들의 노고를 풀어주라 / 525
3.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 / 533
(1) 승리의 핵심수단과 전략적 가치를 활용하라 / 533
(2) 죽고자 하면 살리라의 강력한 카리스마 / 541
(3) 비판세력에 대하여 개방적 태도를 가져라 / 543
4. 법과 원칙을 준수하라 / 551
(1) 법규준수에는 융통성이 있다 / 551
(2) 원칙은 반드시 지켜라 / 559
5. 반드시 청렴과 도덕성을 갖추어라 / 563
(1) 자신에게 더 엄격하라 / 563
(2) 예스맨(yes-man) 되지 마라 / 566
(3) 윤리적 정도로써 경영하라 / 576
6. 부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인간적 매력을 가져라 / 579
(1) 전형적인 변환적 리더십을 발휘하라 / 579
(2) 상담자 및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하라 / 590
(3) 미래에 대한 예견 및 책임을 져라 / 598
7. 창조적‧혁신적 지식개발을 부단히 모색하라 / 603
(1)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 / 603
(2) 응집력을 강화하라 / 609
(3) 창의성을 가지고 혁신적으로 노력하라 / 617
8. 적을 뛰어넘는 무기체계를 개발하라 / 620
(1) 적을 앞쪽 중앙에 두고 포위하여 집중포격하라 / 622
(2) 유인하여 우리가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게 한다 / 624
(3) 거북함을 돌격선으로 적진에 먼저 투입한다 / 625
(4) 학익진을 벌여 순식간에 해치운다 / 628
(5) 적의 사정권 밖에서 우군의 화력을 집중시킨다 / 632
(6) 치고 빠지는[Hit & Run] 전술을 부리다 / 634
9. 유효적절한 전략‧전술을 펴라 / 638
(1) 선제기습공격으로 적을 무력화시키다 / 638
(2) 거북함을 앞세운 결전전략을 펴다 / 641
(3) 수중장애물 철색을 걸어서 넘어뜨리다 / 657
(4) 화공분멸법으로 종적을 없애다 / 664
(5) 당파공격법으로 마구 치다 / 670
(6) 쉽게 공격할 수 있는 전투진으로 공격하다 / 675
(7) 언제나 유효적절한 공격전술을 부리다 / 679
(8) 의병을 수군작전에 활용하다 / 692
10. 위기 대처 능력을 길러 불패의 신화를 창조하라 / 696
(1) 목숨은 하늘에 맡기고 싸워라 / 696
(2) 모든 리더십 스타일을 동원하라 / 706
11. 비전의 경영을 하라 / 713
12. 도전‧성공 하려면 리순신 리더십을 실천하라 / 718
제7장 세계 최고의 영웅 리순신과 함께 미래를 향하여 / 726
1. 세계 최고의 영웅 리순신을 평하다 / 727
(1) 같은 시대 사람들이 평가한 리순신 / 727
(2) 동시대인들이 리순신을 평하다 / 730
(3) 외국인들은 리순신을 세계 최고의 영웅으로 / 735
(4) 리순신과 제갈량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 742
(5) 리순신 제독과 넬슨 제독과는 얼마나 다른가 / 747
(6) 리순신 제독과 도고 헤이하치로 제독과는 / 762
(7) 리순신 제독과 드 롸이테르 제독과는 / 769
2. 미래를 향한 제언 / 782
▣ 리순신 아포리즘 / 796
참고문헌 / 800
[2013.01.15 발행. 845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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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기도
DSB 앤솔러지 제17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김경희 시인]
자격증
발아(發芽)
[김관형 시인]
서시-새누리
여명(黎明)
[김사빈 시인]
당신 곁을 떠나는 것은
우리가 소풍 가는 날은
[김지향 시인]
끝이 없는 끝으로
불면증
[김철기 시인]
빈 칸의 꿈
빈 땅
[김혜영 시인]
겨울바다
바람의 언덕
[맹숙영 시인]
자작나무 나목 숲
추억의 몽마르뜨 언덕
[민문자 시인]
내일을 위한 기도
전설이 된 은하수
[박승자 시인]
귀뚜리
수석
[박인혜 시인]
눈 오는 밤
노랑꽃
[배학기 시인]
산
봄날의 호숫가
[성종화 시인]
텅 빈 충만
물소리 바람소리
[이아영 시인]
송화가 날면 오디 익는다
꿈길
[이영지 시인]
새벽을 열어오는 시인
길이라 했습니다
[이청리 시인]
그리운 내 사랑
안부
[전성희 시인]
꽃나무
아버지의 불빛
[조성설 시인]
산골짜기의 봄
봄은 오는가 보다
[허용회 시인]
바람
희망사항
- 수필 -
[박봉환 수필가]
북한의 대남전략과 우리의 안보 불감증
[손남우 수필가]
‘늙음’과 ‘낡음’
[이규석 수필가]
푸른 마음에 향기(香氣)를 심자
[이미선 수필가]
전원의 행복
[쾨펠연숙 수필가]
한밤중의 벨 소리
[2013.01.10 발행. 102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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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소용돌이
정송전 시집(자선시감상선집 3,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자작시에 스스로 ‘감상’이나 ‘해설’ 따위의 글을 덧다는 일을 지금껏 그리 달가워하지 않아 왔다. 그러나 그것이 독자에의 배려 차원을 넘어 시의 외연을 확장하고, 보다 심층적으로 시의 본질에 틈입하는 수단이 된다면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에서 조심스럽지만 한편 즐거운 마음으로 손을 대었다.
한 편, 한 편, 곱씹어 읽으면서 사뭇 면구스러움만 앞서는 것은 아니었다. 일반적 삶의 본질을 천착하는 일이 문학의 본령이라고 보아, 거기에서 크게 벗어났다고는 보여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으로의 내 창작생활에는 또 하나의 필연적인 작업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 시집은 앞으로 이어질 ≪감상선집≫의 셋째 권으로, 첫시집 ≪그리움의 무게≫부터 차례대로 치면 제8시집이 되는 셈이다.
― 정송전, 책머리글 <자서(自序)> 중에서
- 차 례 -
자서(自序)
소용돌이 속에서
섬사람·1
섬사람·2
섬사람·3
내 다시 소년이 되었지
교외에서
가족 나들이
관사에서
소박데기
나 홀로
삶
굿판
탈속
오늘도
갈등
양지동 소묘·1
양지동 소묘·2
양지동 소묘·3
양지동 소묘·4
정착지
독도
안부·2
채색된 여운으로
숨은 꽃
이런 날은
같은 하늘 아래서·1
같은 하늘 아래서·2
삶의 한가운데 서서
어떤 전율
거울 속
밤 호수 별
어떤 꽃
지난 봄날에
아지랑이가
장미 꽃말
꽃을 두고
어느 별리
비탈에 선 나무
빗속의 밤차
빛의 울림을 그린다
중심을 위하여
어느 날
너와의 걸음걸이
가는 길
종소리와 비천상
어떤 기다림
꿈속에서
밤을 밝힌다
산울림은
찔레꽃
사랑의 여백
산속에서
고백에 대하여
바람이었지
하늘은 적막을 더한다
잡초는
언제나 봄날의 모습으로
잊혀짐에 대하여
[2013.01.10 발행. 129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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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순백으로 웃다
김철기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개인사로는 열 번째 시집 발간인지라 조금 더 별스럽게 특집답게 잘 하려다 7년이 걸렸다.
터울을 늦추게 된 또 하나 큰 까닭이라면 이론 공부에 꽉 매였다고나 할까.
문학에 입문하던 훨씬 초기 때 詩作을 기조로 퍽 많은 독서 분량 중 몰입하였던 ‘시론’이나 ‘현대문학 이론’ 서등을 다시금 폭넓게 탐독 하였다.
뿐만 아니라 몇 년 꾸준히 시문학아카데미 강론과 토론회에 참여 체계적인 창작이론에 깊이 재 집중하게 됨이다.
특히 원로시인 문덕수 선생님께서 열강하신 ‘사물시’에 몰두하여 어느 기간 창작의 터닝 포인트로 향방을 재고하는 설렘에도 빠져 보았다.
둘러보면 고만고만 엇비슷하거나 천차만별 각 형색 다른 이웃들의 삶속에 더불어 시인이라는 촉수 하나 더 세우고 살아간다는 것,
시 정신이 숨쉬기의 우선 가치이며 자존임을 오뚝하게 붙안고 살아내는 시인의 삶에 있어 언제는 인고가 없으랴 싶어 혼신의 힘을 다해 추스른다.
접근해본 새로운 형태의 시작법에는 여전히 갈망과 아쉬움인 채 이왕에 기획된 작업에 각별한 시혼과 의미를 불어넣음은 숨쉬는 내내 시업의 행위만이 존재확인이자 기쁨 치를 마련하는 활성을 일으키기 때문이고, 외롭지 말라며 의지가 되어주는 아들 딸 사위의 보살핌에 힘입어서다.
단 몇 편이라도 이 시대 지성의 평점으로 헤아려지고 또한 감성을 같이하는 독자에게 전편 고루 느낌이 공유되길 바라는 시집이 된다면 싶어 꿈의 소임 한 자락 갈무리며, 지극히 순백한 웃음 지닌 노을이려 한다.
― 김철기,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제1부
햇볕에 말리다
잠금 & 해지
봄이 서다
수정 또는 삭제
물에게서 듣다
묵은 것에 대하여
반성문 작성중
짐 꾸리기
혼부림
4자 정붙이기
아직 쉬어줄 수 없는 노릇
틀
오래 되어
숨을 쉬다
손을 씻다 손을 닦다
제2부
노을 순백으로 웃다
눈(雪)
달을 키우다
쌀을 푸다가
시간을 땜질하다
나잇값
야외 시화전
실타래 촌
꿈 접는 연습
사진 찍기
처음엔 알지 못했다
우리라는 묶음
낯설음
헤어짐도 만남같이
백제인 행기 큰스님
제3부
돌아보네
1950년생의 2010년은
경기 4루 4530 소나타
부천, 복숭아꽃 강
남산바라기
아! 서울은
어머니 소망의 끝은
노모에게서
모친 머리 손질
군자란
꽃나무 손질
여름 새벽 소리
시인의 안식년
숨통 열리다
단 한 번의 초대에
제4부
내보여야
4월의 비
간절기
계절 혼돈
태풍 걷힌 뒤
철 바뀜
아주 쉬운 봄맞이
여름나고 갈 오나
새날 맞다
해넘이
근황
올 가을을
무광시대
길 떠나기 전
불면의 뒤
제5부
헌 구두
한강을 건널 때
무를 먹으며
붓 당기는 날
잊음에 훈련되다
숨고르기
내 안엔
잠을 청하다가
따돌리는 언어
쓰린 기억의 돌출
쓸모도 떨치지도 못할
오후의 단상
바라만 보아도
날 흐린 저물 녘
명절 뒤끝
제6부
그와의 소통은
별난 사이
잊기엔
눈발 속으로
저 방이 비었다
중환자실에서
고공비행
기내에서 아침을
고대 건물 사이로
몽블랑의 바람
파리에서 런던 가는 유로스타를 타고
사원의 한 녘에서
오월의 숲을 보노라면
가을 나들이 한 녘
꽃뜰
제7부
바람
충전중입니다
선택
이미 빠져들다
배 광고를 보며
시인의 시간 부재
화요일, 그녀에게 빠지다
이즈음엔
시간을 되돌려
지하철 풍속도
작품해설 | 삶의 비의에 내재된 순명의식_김광기
시인 연보
[2012.12.15 발행. 186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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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2-12-19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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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보고 시를 쓰라고
전경임 외(옥천군 안내면 어머니 23인) 공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고향에 발을 디딘지 몇 해.
평생을 가족을 위해 희생하며 애쓰신 어머니들의 가슴속 응어리를 조금이나마 풀어드리고 이제 라도 행복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에- 시처럼 애잔한 삶을 함께 읽어보고, 바라보고, 느껴보며 힘겨운 삶의 무게에 눌린 상처 난 가슴을 보듬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시를 읽어 드리면
“그런 거는 일도 아녀.”
“우리 덜 늘 하던 얘기 아녀.”
하는 말씀에 삶의 시는 더 간절해집니다.
시가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역경과 불행 그리고 건강과 행복이라는 감정의 울타리 속에서 자신의 현재모습을 이해하고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하여 나와 다른 사람을 공감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시심을 되살리고자 마음을 다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시를 읽어보고 써보고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때로 타인에게 말을 걸고 삶을 돌아보고 성숙하게 합니다. 어머니들에게 시는 낯설었으나 절실한 삶을 담아내는 과정들이었기에 흔들리는 마음에 뿌리를 내리게 하는 시 쓰기가 가능했을 것입니다.
여인의 삶을 이해하는 사회적 인식 또한 부족한 시대적 상황에서 눈물을 삼키며 아픔을 아프다 표현할 수 없었던 옹이 같은 곡진한 사연들을 가슴 울리며 써내려간 찬란한 삶의 통증은 지친 우리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안내면 어머님들과 최영옥 선생님, 옥헌 김동규 님, 김성원 님 정천영 화백님, 홍승운 화백님 그리고 무한 애정으로 시평을 해주신 송찬호 시인님, 신성주 시인님 옥천민예총 문학 분과 회원들께 쪽빛하늘의 사랑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계절의 시계도 어머님들의 시간도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들녘의 곡식들처럼 풍요로움으로 가득했으면 합니다. 떠나는 안타까움이 있기에 삶은 더 아쉽고 간절하고 소중합니다.
‘느덜, 있을 때 잘혀.’
바람 많은 이 땅에 말없이 버팀목이 되셨던 어머니들.
늦게 핀 가을꽃처럼 남은생도 은빛날개 펼치시며 주름골짜기마다 하얗게 수놓은 구절초 향으로 건강하고 행복하소서!
시방.
― 황예순(엮은이), 책머리글 <시집을 펴내며> 중에서
평소 잘 알고 지내던 황예순 시인에게서 전화가 왔다. 옥천군 안내면 할머니들의 시집을 내고 싶으니 도와달라는 것이었다. 그때 나는 그저 동시 수준의 책을 내거니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원고를 받고 나서 나는 한동안 가슴이 먹먹했다.
할머니들이 평생 살아오면서 보고 느끼고 경험한 일들을 가감 없이 솔직한 필체로 써내러간 시편들은 감동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여읜지 어언 50여년이 되어간다. 할머니들만 보면 손을 잡아드리고 싶고 말동무가 돼드리고 싶은 나에게 할머니 스물세 분의 시편들은 스물세 명의 친어머니와 스물세 곳의 고향 조형물로 다가왔다.
할머니는 왜 결혼을 안 했느냐는 증손주의 말에 먼저 간 남편의 사진을 보여주었다는 김선호 할머니, 딸네 집에 왔던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시는 길에 군밤 한 봉지 사주셨는데 그 길이 마지막 길이었다는 김순이 할머니, 시골이 싫어도 살다가 보니 손자가 열다섯에 생각만 해도 즐거워진다는 김오영 할머니, 팔십 평생 모르던 글이 태장봉보다 높았는데 알고 보니 신기하다는 염금옥 할머니, 삼 년 전 이백만원 주고 소를 사서 아픈 허리 다리 끌고 짚 먹이고 사료 먹여 지금도 이백만원이라며 허망해 하는 윤옥분 할머니, 먼 나라 간 손자도 보고 싶고 먼저 간 남편도 보고 싶어 자꾸만 논둑을 깎는다는 이순한 할머니, 아픈 다리 끌고 캐온 냉이 빙 둘러 앉아 함께 먹이니 봄이 맛있다는 이척례 할머니, 텃밭에 고춧모 보고 생각나 한 줄 쓰고 감자꽃 보다 생각나 한 줄 쓴다는 전경임 할머니, 6.25때 포탄알 이고 30리를 걸었다는 이정화 할머니, 송아지 떼어놓은 어미소에게 밥을 줘도 우는 걸 보니 떨어지는 아픔은 사람도 매한가지라는 정영숙 할머니, 혼자 몸으로 애들 다 결혼시켰으니 먼저 간 남편에게 ‘고생했다고 한 번만 말 해달라.’는 최종예 할머니, 공공근로에 나가 풀베기하며 너무 더워 언제나 가을이 올까 기다리는 홍종예 할머니, 칠십은 희망나이라는 황연자 할머니 등……. 어느 한 분, 그 사연이 애틋하지 않은 것이 없다.
할머니들의 마음밭이 뽕나무밭에서 망망한 바다가 된 느낌이다. 모래밭 위에 위대한 피라미드를 쌓은 느낌이다. 평균연령 79.2세의 할머니들이 젊은 시인들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시를 쓰다니……. 시가 지팡이를 내던지고 사람을 꼿꼿이 일으켜 세우게 한다. 고목나무에 꽃을 피우게 한다. 기교나 미사여구 대신 경험적 진실을 통하여 관조의 언어로 쓰여진 이 시집은 인생이 순응하며 견디는 것임을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늦은 나이에 마음의 집을 짓고 영생을 누리실 할머니들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내드린다.
― 김순진(문학평론가), 서문 <인생은 순응하며 견디는 것> 중에서
- 차 례 -
시집을 펴내며 _ 황예순
서문 _ 김순진(문학평론가)
김길순(80세) - 내 마음을 알아주는 꽃 외 2편
김선호(82세) - 휴게소 외 7편
김성남(84세) - 꽃구경 외 2편
김순이(69세) - 군밤 외 12편
김오영(78세) - 내 인생의 첫걸음 외 18편
서옥주(77세) - 아들 생각 외 1편
염금옥(83세) - 봄 외 21편
유복순(71세) - 가을이 익어가요 외 1편
윤옥분(75세) - 늦게 핀 꽃 외 6편
이복순(80세) - 한 송이 꽃을 보며 외 2편
이순한(79세) - 땀방울 외 1편
이점득(76세) - 우박이 떨어지고 외 2편
이정화(80세) - 빈 단지 외 1편
이척례(69세) - 맛있는 봄 외 14편
이홍여(74세) - 한여름 외 2편
임동복(75세) - 가을 외 2편
전경임(74세) - 날 보고 시를 쓰라고 외 8편
정영숙(75세) - 나의 당신 외 5편
최종예(75세) - 사랑하는 남편에게 외 2편
필정일(74세) - 가랑파 외 4편
홍성례(75세) - 지짐이 할 때 외 1편
홍종예(72세) - 밤샘공부 외 6편
황연자(70세) - 아버님의 비질 외 7편
작품해설 | 일생을 벼려온 삶의 지혜와 시의 만남_신성주(교사, 충북민예총 회장)
[2012.12.15 발행. 200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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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아트에서의 해후
DSB앤솔러지 제16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강지혜 시인]
가을
코스모스
[김경희 시인]
이름 석자
어둠을 해독하다
[김사빈 시인]
40년 그린 그림
달빛 사랑
[김지향 시인]
하늘궁전
살아난 새
[김철기 시인]
햇볕에 말리다
잠금 & 해지
[김혜영 시인]
부나비
겨울의 길목에서
[맹숙영 시인]
겨울숲엔 아직 꿈이
종소리
[민문자 시인]
시인 공화국
강남스타일
[박승자 시인]
가시연꽃
눈꽃
[박인혜 시인]
고독
절망이란?
[성종화 시인]
서있는 사람들
버리고 떠나기
[심재기 시인]
잎 진 나무 등 대고 서면(동시)
산타할아버지(동시)
[이아영 시인]
한 잔의 거품
여백의 노래
[이영지 시인]
꽃 숲
금송화
[이청리 시인]
긴 침을 가진 벌
갈매기들이 사람의 집을 짓네
[전민정 시인]
하루
그 해 가을처럼
[전성희 시인]
트릭아트에서의 해후
행복 세탁소
[정해철 시인]
아우성
너는 내게
[조성설 시인]
혼란
술
[쾨펠연숙 시인]
프랑프르트로 가던 날
유채꽃 필 때
[허용회 시인]
피아골의 오색축제
머피의 법칙
[홍윤표 시인]
무등산을 오르며
몽돌
- 수필 -
[박봉환 수필가]
언어(말과 글)
[손남우 수필가]
‘화(火)’를 내면 화(禍)를 불러요!
[이규석 수필가]
나체(裸體)! 리듬과 율동(律動)
[이미선 수필가]
흥미 있는 몸 이야기
[2012.12.11 발행. 116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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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날개
맹숙영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다시 오는 새벽은 언제나 가슴 밑에서부터 설레게 다가오는 아름다운 시작의 날이다.
나는 일상의 아주 작고 사소한 일들에 감격하고 행복과 감사를 느낀다.
미명을 벗고 신 햇살이 창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시간도 한결같이 환희롭고 경이롭다.
시인으로서 나의 하루를 多讀 多思 多作 詩의 三多에 빠지고 싶지만 안식에서 깨어나면 하여야 할 많은 일들이 계명성처럼 빛을 발하며 집안 곳곳에서 눈을 마주친다.
詩經의 子曰 詩三白 一言以蔽之 曰 思無邪, 이는 좋은 말씀이지만 당연한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사방에서 詩語들이 새싹처럼 뾰족뾰족 혀끝을 내밀 때 놓치지 않으려고 주워 담아 실존의 생명을 불어넣고 빛을 입혀 자기의 정체성을 불어 넣는 작업은
참된 기쁨을 맛보는 시간이다.
늦었다고 때로 스스로 만시지탄을 하기도 하지만, 詩創作 작업에 더욱 精進, 精進하려 마음 굳힌다.
― 맹숙영, 책머리글 <자서(自序)> 중에서
- 차 례 -
自序
제1부 봄 소네트
봄을 엿보다
나무도 봄앓이 하다
봄산 물오르다
봄 따러 가요, 봄 캐러 가요
봄날 詩의 몸짓 날아오르다
봄산, 그 소리 없는 빛의 존재
태동 1
태동 2
태동 3
꿈
봄비
백목련
초롱꽃
덩굴장미
봄날 빗방울 소리
제2부 바람의 문
커피 칸타타
샛강
숲속 노래
새해맞이
순수의 꽃
구름 한 조각
섬 이야기
코스모스
아파트 촌
실패에 감긴 추억
행복한 눈물
바다
질경이
항아리
각질, 그 생의 그늘
제3부 계절연가
열대야
뜨거운 밤
바람의 후유증
유월의 언저리에 서서
유월의 기도
가을빛 속 나들이
가을 소묘(素描)
강천산을 오르며
겨울숲엔 아직 꿈이
오래된 겨울 꿈
옥수수
갈대
담쟁이 생존방식
마지막 잎새를 위한 연가
밤 숲에 머문 바람의 침묵
제4부 물음표 소고
종소리
손금에서 길을 찾다
죽은 시간을 위한 꽃상여
옷장
메타포를 찾아
다시 오는 새벽
어떤 기억의 반추(反芻)
평창 알펜시아 여름수련장
자작나무 나목 숲
박꽃
칠판
행복 착각
자선냄비
돌아오는 길
물음표 소고
제5부 여행그림
꿈꾸는 날개
고성(古城)에 오르다
고도(古都)에 꽃비 내리다
추억의 몽마르트 언덕
런던 아이 London Eye
신비의 파라오 투탕카멘
별이 빛나는 창
위 아 더 월드(We are the World)
중세도시 겐트(Ghent)
브뤼셀 그랜드 프레이스 광장
시평 | 봄의 미토스와 서정적 공간_홍문표
[2012.12.05 발행. 121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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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일의 제독 리순신 평전
최두환 인물평저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충무공 이순신의 거룩한 정신을 영원히 기리기 위하여 상재하고, 또한 그의 순국 400주년을 맞아 미력하나마 영령에 이 작은 책을 바칩니다.
우리는 이제까지 충무공 이순신을 많이 배워왔다. 학교에서도 배웠듯이 사회에 나와서도 충무공 이순신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해왔다.
우리가 이순신을 “성웅” 또는 “세계적인 영웅”이라고 부르는 것은 1908년에 단재 신채호가 “수군의 제일 위인”이라고 한 바가 있고, 저 일본의 해전사가 가와다 이사오(川田功)가 1940년대에 “세계 제일의 해장(海將)”이라고 했던 것을 시바 료타로(司馬遼太郞)가 1970년대에 또 그렇게 불러주었던 말에서 연유되는 말일 수도 있지만, 실상은 충무공 이순신을 연구하면 할수록 그렇게 부를 수밖에 없게 되는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진정으로 이순신의 인물됨을 말하지 못했던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영웅사관에 벗어나지 못한 데도 있지만, 워낙 훌륭하신 분이기 때문에 약간의 비판적인 말을 하게 되면, 그 인격과 명예에 치명적인(?) 흠이 될지도 모르며, 구태여 그럴 필요가 없다.
그러다 보니, 한 영웅은 겁쟁이 되고, 역적처럼 여겨지게 되는가 하면, 다른 한 영웅은 구국의 군신, 역사의 면류관, 민족의 태양으로 숭앙되기에 이르렀다.
우리는 역사에서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는 존경을, 허물이 있는 사람에게는 배척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이 모든 사람에게서 교훈을 삼을 수 있어야 한다.
대체로 사람들은 원균을 나쁘게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그만한 인물이 충무공 이순신을 빼고 나면 누가 있었는지 알 수 없다. 아마도 원균만한 사람도 없었다고 보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던 것 또한 사실이다. 그것은 바로 패전할 것을 알고도 출전했다는 점이다. 그 패전을 주도한 사람이 도원수 권률 장군과 임금과 조정의 대신들이요, 그들은 해군전략을 알 리 없고, 관심마저 없었다.
이런 패전의 책임을 원균에게 모두 덮어씌우고 나서 그런 사람들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들처럼 상을 받았다. 원균에게만 손가락질 할수록 그들에게는 죄가 없어졌던 것이다.
이 책 『전설을 낳은 사람 - 영웅 이순신』은 바로 이러한 관점에서 다시 손보았다. 충무공 이순신은 우리의 자랑이요, 세계의 자랑이며, 러시아의 발틱함대를 대마도 해전에서 쳐부수어 일약 일본의 국민적 영웅으로 숭상 받았던 도고 헤이하치로(東鄕平八郞)가 가장 존경한 사람이기도 했다. 더구나 그는 이순신의 해전을 연구하면서 “T-전법”이라는 새로운 해군전술을 만들었을 만큼, 저 유명한 넬슨 제독보다도 이순신을 더 존경하고 따랐던 것이다.
한평생에서 22년간의 공직 생활, 그 가운데서 8년간의 해상생활, 7년간의 왜란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파직, 구속, 고문, 백의종군, 수군 폐지 명령, 어머니의 죽음, 아들의 죽음, 아내의 위독, 건강악화 등 불운의 연속에서도 오뚝이처럼 굳건히 일어섰다. 그리고 승리하여 이 나라를 구했다.
실로 이순신이 남긴 업적은 길이 청사에 남아 있으며, 해군의 요람인 진해에 충무공수련원을 창설한 것도 우리 모두가 그 길을 따라 가고자 함에 있을 것이다.
충무공 정신을 말로만 외워서는 안 될 것이다. 몸소 실천에 옮겨야 한다. 그것은 곧 충무공의 후예임을 자부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순신이 전략가로서 왜란을 극복해내는 과정을 보면 너무도 안쓰러울 정도의 백척간두에서 승리했고, 마침내 7년이라는 긴 전쟁의 대단원을 끝냈다.
우리는 평소에 그가 생각하고 살아가면서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를 이 책자에서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다.
승리의 기쁨보다는 고독과 고통 그리고 슬픔이 있었고, 그에게는 상처뿐인 영광이었다. 그 영광은 이제 우리 역사에서 길이 빛나고, 세계 역사에서 거울이 되어, 우리의 가슴에 남아 있다.
부디 이 책이 많은 독자들에게 마음 깊이 새겨져서 모두가 충무공 이순신의 후예가 되어 이 나라의 호국 간성이 되길 바랄 뿐이다.
이 책이 탈고될 때까지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은 아내 석태옥에게 감사하며, 딸 유진․세진, 아들 성혁도 우리 바다를 지켜온 충무공 이순신처럼 바다를 사랑하며, 이 나라를 사랑하고, 이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20년 이상을 이날까지 홀로 사시는 어머니께 가까이서 위로해 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하며 오직 고맙다는 말씀으로 제 정성을 갈음하고자 한다.
― 최두환, 책머리글 <머리말> 중에서
꼭 해야 할 일, 하고 싶었던 일이 이렇게 늦었다. 15년만의 일이며, 임진왜란 7주갑, 즉 420년째여서 더욱 마음이 나를 다그쳤다.
제목도 바꾸었다. 처음에 『전설을 낳은 사람 영웅 이순신』이었는데, 새판을 짜면서 먼저 『훈민정음』의 뜻을 이어받는 뜻에서 성씨만큼은 두음법칙에서 벗어나게 했다. 그래서 제 이름값대로 ‘리순신’이다. 알파벳으로는 ‘Lee Sunseen’으로 하여 ‘태양처럼 우러러 보인다’는 의미가 나타나게 했다. 묵은 숙제를 했다.
좀 더 전문적인 글을 평이하게 쓰고 싶었고, 비평의 글을 수위를 더 높이고 싶었다. 서로 맞서 싸운 적장마저도 존경한 세계 제일의 영웅이며, 으뜸가는 제독이다. 그래서 제목을 『세계 제일의 제독 리순신 평전』으로 하였으며, 이 내용은 졸시집 『서사시, 성웅 그리고 인간 충무공 리순신』의 대본이기도 하다.
여기서 잠깐 밝혀놓고 가야 할 것이 있다. 리순신은 살아있을 적에 ‘장군’을 넘어 ‘대부’였고, 전사하자 이내 ‘우의정’의 직함도 받았다. 그래서 ‘장군’이란 칭호는 적절치 않다. 또 대놓고 ‘제독’이라 할 수도 없다. 리순신은 ‘도독(都督)’이라 쓸 수는 있지만, 제독은 수군과 육군을 통할하던 명군(明軍)의 것이며, 그런 직함을 받은 적이 없을 뿐 아니라, 요즘의 중국과 일본에서 건너온 용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의 개념을 무시할 수도 없다. 어떤 용어보다 이것만큼은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세계 해군 제독과 견주면서 최소한으로만 ‘제독’을 붙여보았다. 해양 전략가 강영오 제독이 외롭게 호소했던, 한때 무척 반박했던 그 말을 앞세워보며, 존경을 보낸다.
그리고 기왕에 언급하지 못했던 자료를 추가하여 알차게 꾸미려고 노력했다. 물론 그 동안 잘못된 글을 바로잡으려고 노력하였다. 또한 전략·전술 분야나, 리더십 분야는 별도로 더욱 전문적으로 다루므로, 이제 여기서는 빼내었다. 물론 지명의 비정에는 아직 정설로 다루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아예 현재에 어디라는 표현은 빼고, 본디 원문의 지명에 충실함으로써 오류를 줄였다.
이제 ‘완결판 평전’으로서 세계적 영웅의 자랑거리, 우리의 리순신을 세상에 다시 내놓았다.
진실로 국가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은 누구나 반드시 일독하기를 권한다. 백성과 나라를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 지의 교훈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 최두환, <새판을 짜며>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새판을 짜며
일러두기
제1부 정의는 실천이다
제1장 하늘이 내린 탄생과 소년시절
1. 탄생, 하늘이 내리다
2. 가난, 몰락한 양반 집안 내력
3. 아산 뱀밭 마을로 이사하다
4. 스스로 택한 무인(武人)의 길
5. 첫 시험에서는 불합격
제2장 초급 장교 시절
1. 초급 벼슬부터 난관에 봉착
2. 참모의 조건, 정직•청빈•성실
3. 최초 수군 지휘관 발포만호
제3장 시련의 반복을 극복하다
1. 다시 북쪽 변방으로
2. 건원보 권관으로 오랑캐를 생포
3. 부친 사망의 비보
4. 녹둔도 둔전관 때 백의종군
5. 정읍현감 시절 : 인내의 한계
제2부 전쟁준비와 거북함 발명
제4장 전라좌수사와 거북함
1. 풍전등화, 임진왜란 전년의 정세
2. 우여곡절, 전라좌수사에 리순신을
3. 소통의 뿌리, 왜적의 침입에 대비
4. 조선수군의 전통과 거북함 건조
5. 패러다임에 도전, 거북함의 제도
6. 거북함 참전, 예견된 전쟁의 특효약
제5장 임진왜란의 성격과 발발
1. 왜국 사신들의 거만과 방종
2. 허위보고 대가로도 승진되는 세상
3. 당쟁과 퇴폐 풍조 만연
4. 왜란, 기어이 일어나다
제6장 전투 현장으로 출전하는 리순신
1. 경상수군의 패배, 좌병마사의 도주
2. 원균의 청병과 리순신의 태도
3. 이기는 전쟁, 장수들의 출전 결의
제3부 바다에서 싸우면 이기는 리순신
제7장 옥포해전의 대첩
1. 출전의 나팔과 그 승리의 기쁨
2. 옥포대첩으로 기선을 제압하다
3. 웅천땅 합포해전을 가볍게
4. 적진포해전을 잠깐만에
5. 제1차 출동의 의의 : 기선제압
제8장 당포해전의 승첩
1. 거북함의 위용을 선보이다
2. 전라 좌․우도 수군의 합동 함대를 편성
3. 당포에서 승첩
4. 당항포해전
5. 율포해전을 마치며
제9장 세계사에 빛나는 한산대첩
1. 유인작전의 진수 견내량 해전
2. 확인사살의 안골포 해전
3.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사형선고
4. 민초 의병들도 일어나 거들다
제10장 부산포 해전의 일방적 공격
1. 제해권, 왜놈 소굴을 쳐부순 전략 회의
2. 소굴 속의 적선 100척 넘게 격파하다
3. 정운 장군의 순국을 슬퍼하다
제4부 전쟁은 소강상태로 부진
제11장 전쟁중의 전비태세 강화
1. 육상에서는 피나는 혼전(混戰)을 거듭
2. 실전으로 다져진 전시 대책
3. 명군의 지원 출전
제12장 웅포 상륙 작전
1. 조선 수군을 보면 도망가는 왜적들
2. 상륙작전의 성공과 아쉬움
3. 빈틈없는 해상 수색 수륙합동작전
제13장 삼도수군통제사의 중책
1. 전진배치, 바다를 지켜 세계에 빛나다
2. 삼도수군을 지휘할 통제사에 임명되다
3. 운주당, 전략기획실을 운영
4. 복지해결의 둔전을 경영
제14장 나라에 충성, 부모에 효도
1. 창의적 전비태세를 강화
2. 현실에 적합한 과거 시험 시행
3. 명령계통의 일원화
4. 작은 정성이 서린 효성
5. 당항포의 왜적을 소탕
제15장 조선에는 내나라 땅 아닌 곳 없다
1. 내 땅이오, 대인 앞에 답서를 올립니다
2. 투항해오는 왜병들에게서 정보를
3. 인생, 원균의 음해는 더 노골화
4. 망중한, 한산섬 달밝은 밤에
제5부 영욕과 화복을 한 몸에 안고
제16장 백척간두의 시련 속에서
1. 조정에서는 요격하라고만 독촉
2. 왜영 소굴 불태우고도 정쟁에 휘말려
3. 간첩 요시라의 모함 작전에 걸려들다
4. 요시라보다 한술 더 뜬 대신들의 모함
5. 탄원서 신구차로 겨우 풀려나다
제17장 또 백의종군
1. 남행길에 어머니 별세
2. 새별을 위한 백의종군의 보충역
3. 통제사 원균에게 곤장치는 도원수
4. 통분함이여, 우리가 믿어온 수군 궤멸
제18장 전선 13척의 각오와 전략
1. 리순신! 다시 일어서다
2. 수군이 있기에 가능하다
3. 어떻게 싸울 것인가
4. 명량대첩, 세계해전사의 진수를 논하다
제19장 전설을 낳은 사람
1. 강강수월래 전설의 창시자
2. 가슴에 못 박힌 아들 면의 죽음
3. 정곡이 서린 고하도에서의 수군 재건
4. 고금도, 삼도수군 통제영의 새 진영
5. 명군 장수 길들이기와 주권 국가의 의미
제20장 조명연합작전의 광양만 해전
1. 일본군 철수 명령은 내려지고
2. 조․명 연합군 예교성 수륙합동공격
3. 길 열어 달라고 애걸하는 왜장 고니시
4. 마지막 맹세 : 1척도 돌려보낼 수 없다
제21장 최후의 헌신 봉사 노량대첩
1. 사지로 몰아넣고 장렬히 순국
2. 바다와 하늘에 사무친 통곡의 소리
3. 못 다한 전쟁 뒷처리 - 고달픈 행진
4. 히데요시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 이겨
부록
1. 리순신 제독 연표
2. 충무공 리순신에 대한 숭모 활동
참고문헌
[2012.12.03 발행. 893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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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만든 시인과 아이스크림
최진연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시집은 《시문학》으로 등단한 최진연 시인의 시선집으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우수 콘텐츠 지원금으로 출간됐다.
작년에 낸 시집 『눈빛 반짝이며 사랑하기에도』 뒤의 작품을 다시 묶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
시집 이름은, 서정성이 짙은 「별을 만든 시인」과 보다 모던한 「아이스크림」 두 작품명을 아우른 것이다. 이 시집의 시편들이 이 두 작품으로 대별될 듯해서이다.
엮고 나서 작품집 전체를 살펴보니 존재론적인 내용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 들었다는 뜻인 듯하다.
시선집을 내는 대신 기간 시집에서 몇 편씩을 뽑아 새 시집을 낼 때마다 실으려 한다. 자신의 시세계를 되돌아보고 그 맥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뜻이 있을 듯해서이다.
저자의 작품 두 편이 언급된 자신의 평론과 문학지의 월평 세 편도 실어서 작품 이해에 도움이 되게 하였다.
―최진연, 책머리글 <서문> 중에서
- 차 례 -
뛰어오르는 바다
길 가는 사람들
안개
아이스크림
그림 속의 피리소리
바람의 눈
날아간 파일 한 장
거울
목련의 보며
한 조각가의 구조물
푸른 나무를 먹던 날
텔레비전 속의 무지개
대화
정선에서
산에서는
어느 이른 봄밤의 인상
눈의 시
꽃집
폭풍우 지난 아침
어느 노부인
새의 죽음 ‧ 3
눈 쌓이는 밤
통영의 바람과 깃발
가을 현상(現像) ‧ 1
벌레 한 마리의 죽음
물수재비 뜨기
상강(霜降) 무렵
꿈 ‧ 1
청산에게
가을 현상(現像) ‧ 2
틴달 현상(現狀)
가을 현상(現像) ‧ 3
그 집의 겨울
빛과 어둠 사이
별을 만든 시인
그래픽 ‧ 1
귀
별을 보며
팔당호
용포동 일박(龍浦洞一泊)
고목
5월
고적(孤寂)
미안하고 죄송해요
설중매(雪中梅)
구경꾼들
나무, 배, 그리고 평화
별과 도시인들
춤추며 노래하는 사람들
시계 소리 ‧ 3
기적의 지팡이
죽음보다 강한 생명
늙지 않는 시인의 이야기 ‧ 1
죽음에 관한 명상 ‧ 1
죽음에 관한 명상 ‧ 2
모르는 게 많은 나
이 가을에도
까마귀
너도밤나무와 너도밤
한국토종아이들
성산리
지하철의 한 노인
서귀포에서
분노하는 지구의 명령
다섯 살 아이의 여름
속이 뒤틀린 지구
축구
얼굴
칭찬 한 마디
모순의 지구
모래 무더기 ‧ 1
The Happening
배재학당 홰나무
가을 하늘의 얼굴
조약돌 ‧ 2
새하얀 그림
풀꽃들의 축제
강가에서
최진연 평론 | 하이퍼시에 관한 소고 외 3편
저자 상세 연보
[2012.12.02 발행. 148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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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우주의 너울
정송전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자작시에 스스로 ‘감상’이나 ‘해설’ 따위의 글을 덧다는 일을 지금껏 그리 달가워하지 않아 왔다. 그러나 그것이 독자에의 배려 차원을 넘어 시의 외연을 확장하고, 보다 심층적으로 시의 본질에 틈입하는 수단이 된다면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에서 조심스럽지만 한편 즐거운 마음으로 손을 대었다.
한 편, 한 편, 곱씹어 읽으면서 사뭇 면구스러움만 앞서는 것은 아니었다. 일반적 삶의 본질을 천착하는 일이 문학의 본령이라고 보아, 거기에서 크게 벗어났다고는 보여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으로의 내 창작생활에는 또 하나의 필연적인 작업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 시집은 앞으로 이어질 ≪감상선집≫의 둘째 권으로, 첫시집 ≪그리움의 무게≫부터 차례대로 치면 제7시집이 되는 셈이다.
― 정송전, <자서(自序)>
- 차 례 -
자서(自序)
코스모스
산
풀꽃
가뭄
외출
바람은·1
환(幻)
꿈속
꽃이 피어나는 이유
목련
꽃씨 속 하늘
박꽃
꽃
거울 속 풍경
겨울나무·1
가을 길
섬을 떠나는 바다
그림자의 흔적
어둠 속의 꿈
꽃과 삶
떠서 사는 구름이
동백꽃
여정에서
그림자 하나·1
빛의 숨결
꽃잎처럼
진달래꽃
꽃과 섬
바람의 침묵·1
바람의 침묵·2
바람의 침묵·3
산은
박꽃 바람
바람 속에서
어느 서해안 선에서
갈대와 나비와
늦가을 소묘
달밤의 환영
땅에서 하늘로
고향 하늘
고향 길
빈집에서
어느 이국 하늘 아래서도
여름밤 풍경화
연꽃 소묘
마음 어디에·1
저물녘에
여름날 그때 그곳에
안면도 할매섬
가을에는·1
가을에는·2
바닷가 정경
겨울 해변 풍경
겨울나무·2
설해목
호수와 달과 산
풍속도
철마에게
[2012.12.25 발행. 127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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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이덕상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자연과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언어도 변화하고 인간의 사고도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무쌍함 속에서 ‘시(詩)’도 변화해야만 독자와 함께 숨 쉬고 발전할 수 있다. 무수한 기호가 결합하여 하나의 의미를 낳고 그 의미들이 독자의 가슴에 와 닿아야 한다.
여러 가지 ‘스마트’ 도구들과 SNS를 통해 문학도 전세계인이 공유하는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 문학을 살리면서 번역서를 출판하여 Multi-readers(멀티 독자)를 창출해 나가야 한다. 그에 앞서 이번엔 전자출판(e-book)으로 어느 정도 발걸음을 옮겨 독자와 만나고 다음엔 영어시집으로 독자들 곁에 가고 싶다.
이러한 나의 실험들이 세상에 아름답고 행복하게 투영되길 바라며 부끄러운 나의 속살을 드러낸다.
― 이덕상, 책머리글 <시인의 말>
e-Book이 등장했던 초기 전자시집을 출간하려 여러 곳을 노크했지만, 초기 상황이라 마음에 안 들어 시도하지 못하였다.
이제 한국문학방송(DSB)의 완벽한 시스템(System)에 신뢰감을 갖고 행복한 마음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지면(paper)이 아닌 e-Book media system을 통해 나의 언어가 독자들의 가슴에 이식되어 가는 새로운 실험을 해본다.
시인인 나부터 변해야 하는데 아직은 그 변화의 물결에 완전히 동화되지 못하고, 부족함을 느끼며 세상에 내놓는다.
시인으로 시적인 삶을 살아가고자 노력하며, 항상 독자와 함께 숨 쉬는 그런 시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오늘도 시를 낳는다.
― 이덕상, 후기 <전자 시집을 내면서>
- 차 례 -
시인의 말
나의 날엔 당신이 내리네
첫눈은
비 내리면
사랑은 홀로 떠나네
촛불 타는 사랑
슬프면 아플수록
숲 하늘 혈류에 흘러
하나밖에 없는 꽃
가슴에 내가 해준 게 없다
날개 없는 꿀벌
향긋한 바람결 따라
해 저물고 달 뜨네
안개비처럼 그대에 젖어
향기 갖고 산소처럼
불멸하는 것이오
눈물로 샘물 만들어
봄(1&2)은 봄(3)이어야 한다
고신(孤神)을 먹습니다
산소 뿜는 둘이란 단어
등불 스러지고-아버님 영전에
게들이 가슴 넘나들고
너와 나의 5월은
거울 되어 빨간 꽃이 된다
땅속에 비친 하늘 날며
밤하늘 스스로
나의 시(詩) 나의 생명인 것은
빨간 재를 사랑해야
당신은 루비처럼 빛났습니다
눈물은 그래요
원초적 사랑 품어
널 그리며
너라는 이름의
물결이라는 필연으로 독도를
당신은 슬픔을 감지하게 된 것이오
뜬금없이
미칠 듯이 보고 싶다
달빛과 별빛이 사라지네
그림을 그린다
인간이 다 받고 있다
가을 문턱에 앉아
흘러 흘러 흘러간다
가을 뒤뜰
가는 것에 눈물 흘리며
배부른 줄 모르고
포개어 누웠다
여기는 또 어딘가
하늘을 날고 바다를 덮고
방뇨하는 것일까
폭포수 혈관 타고
지하철 타고-전철 인생은 달린다
전자 시집을 내면서
[2012.11.20 발행. 89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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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디카와 만남
김인태 디카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계절이 매냥 쓸쓸한 가을이고 보니 보이는 게 서글픈 것도 있지만 아름다움도 있습니다. 때론 생이 손 앓듯이 아려오는 이별이 앞서 갑니다, 아파도, 아파도
그런 사랑을 해보고 싶습니다. 비록 모자라는 것이 있다면 독자님께서 메워 주시길 바라면서 편안한 작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인태, 책머리글 <디카 시를 펴내면서> 중에서
- 차 례 -
겨울밤
골목길
기러기
꽃샘
꽃잎
나뭇잎
낙엽
노숙자
노을
능소화
늦가을
다랑논
달개비
메뚜기
목도리
목련
몽돌
바람
바람의 언덕
배꽃
벚꽃-1
봄비
소심
수수
순천만
아라홍련
열대야
염소
자목련
찻잔
창호지 문
첫눈
청포도
치자꽃
파도
폭포
해맞이
해무
현수막
홍매화
홍시
초하
계단
삼월
눈 내리는 밤
겨울 여백
억새
강
수박
해바라기
세월
줄자
그림자
나비
청보리
집착
단풍
벚꽃-2
초승달
연리지
[2012.11.20 발행. 67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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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2-11-20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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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DSB앤솔러지 제15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강지혜]
우리의 눈, 독도
풀밭
[김경희]
가족
변신
[김숙경]
그리움
오래 된 기억
[김지향]
로봇과 가을
거울 속 풍경
[김혜영]
가을 산
바다
[맹숙영]
손금에서 길을 찾다
커피 칸타타
[민문자]
뇌
오이
[박승자]
가을
남고 사 고목
[박인혜]
민둥산
그리움
[배성근]
또 다른 결정
평택평야를 바라보며
[성종화]
가을 여인
가을비
[심재기]
우리 아가(동시)
달려온 강가(동시)
[이아영]
수련
억새꽃
[이영지]
두루마리비
집으로 가는 비
[이청리]
말랑 말랑한 것이 돌이라
별들의 설법
[전민정]
만주리 벌판에서
내 집인걸
[전성희]
너를 디자인하다
쇼윈도
[조성설]
빈 허공처럼
산야의 서정
[최상고]
無心한 세월
아해들의 고향
[쾨펠연숙]
천 만 개의 낙엽
인포 복스 (Info Box)
[허용회]
관쇠의 반려
때로는 혼자일 때가 행복하다
[홍윤표]
사랑을 위해
에로스 가을
- 수필 · 소설 -
[김기준]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좋다
[김사빈]
수필가 아름다운 자리로
[손남우]
‘고도’를 기다리는 사람들
[이규석]
흔들려도 때론 외롭지 않다
[이미선]
꽃 예찬
[박봉환]
종갓집 오형제 이야기(소설)
[최장순]
수필가 세자르의 엄지
[2012.11.07 발행. 172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 전자책 무료 열람
뉴스등록일 : 2012-11-07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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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5천만 원 상금의 화제작 <키스(Kiss)>를 포함한 ‘NHN 게임문학상 2012’ 수상작 9개 작품을 전자책(ePub)으로 제작해 무료 배포한다고 11월 1일 밝혔다.
NHN 게임문학상은 국내 게임산업의 경쟁력과 문화 콘텐츠 개발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0년에 시작한 게임문학 공모전으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약 1500편의 많은 작품들이 접수되어, 지난 11월 18일 시상식을 개최한 바 있다.
대상을 차지한 ‘키스(Kiss)’와 장편부문 금상의 ‘템푸스’, 그리고 단편부문 금상의 ‘더 타워 게임’ 등 3회 게임문학상 수상작 9개 작품은 ePub으로 콘텐츠화되어 독자들을 찾아간다.
수상작들은 교보문고를 비롯해 YES24, 알라딘, 리브로,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대교 등 대중적으로 인기 높은 도서관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료로 열람이 가능하다.
이번 수상작 무료배포와 관련해 독자들에게는 게임문학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수상자들에게는 본인의 작품을 대중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NHN 이은상 게임부문 대표는 “예전에 비해 응모작들이 게임시나리오에 적합하게 기획, 구성되어 회를 거듭할수록 게임문학이란 장르가 서서히 정착됨을 느낄 수 있었다”며 “NHN은 국내 유일의 게임문학 공모전인 ‘NHN 게임문학상’이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든든한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상 작품은 네이버 캐스트 ‘오늘의 문학’을 통해서도 공개되었으며, 최종 심사위원의 심사평 등 자세한 사항은 ‘NHN 게임문학상 2012’ 공식 홈페이지(http://campaign.naver.com/gameaward2012)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NHN
뉴스등록일 : 2012-11-04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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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눈길 하나를
이국화 신앙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국민소득 2만 불이 넘는다는 시대 잘 먹고 잘 살아 평균 수명이 83세라니 인생 칠십 고래희는 옛말입니다.
고래희를 넘긴 나는 살아도 좋고 죽어도 좋은 나이에 이르렀습니다. 잘 살아온 인생인가? 행복했던가? 세상에 남기고 갈 것은 있는가?
자문하는 가운데 여기 까지 흘러온 작은 존재를 발견하고 놀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내가 한 일은 하나 없고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왔다는 생각 뿐입니다.
잘한 일도 있겠지만 잘못한 일이 많은데 이 험난한 세상을 어떻게 손가락 한 마디 다침 없이 넘어왔는지 놀랍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머리카락 까지 센다고 하신 복의 근원이시며 용서와 사랑의 신이 이 시점에서 떠올라 오랫동안 써온 신앙시들을 한데 묶을 생각이 났습니다.
삶을 이끌어 온 때로는 믿음이었고
때로는 불신과 항의였던 글들입니다.
언제나 내 기도와 불평의 저쪽에는 분명이 하느님이 계셨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나는 그를 향하여 입을 열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느님, 사랑과 용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이며 진리며 생명을 넘어 늘 나의 친절한 대화자로 계시면서 반성의 등불이 되었고, 외로움을 달래주신데 대해 더욱 감사합니다.
전자시집 출판비를 선물로 주겠다는 이룻 권사님의 독려로 일정을 당기게 된 일조차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표하며 시 몇 편은 이전의 글을 손보아 다시 올렸음을 밝힙니다.
― 이국화,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빛의 님
새벽기도
금 그어놓았습니다
가을 하늘
잘 견딘다
그대 있어
바다만큼 깊고 넓은
생명나무
당신 아니 계시면
새벽으로 오시는
접시물
깨달음
예수
종신 허원
크신 이에게
'네'라는 대답이
그리 마셔요
천국과 지옥
제2부
하늘이십니다
다음 번엔 심장을
모기향 타는 밤
체머리 할머니
깊은 눈길 하나를
뜻대로 하옵소서
예수 나랑 같이
지팡이 되어주세요
고맙습니다
주인의 얼굴이
나의 기도는
함께 가셔요
어디를 괴롭혀드릴까요
눈 온 날 아침
최후의 한 마디
믿기로 작정한 마음의 풍경
두 다리
아침 묵상
제3부
눈 내리는 밤
지옥과 천당
길이 되는 것
따졌습니다
슬픈 실존을 위하여
제가 전능한 것이 아니잖아요
아까워 아까워
죄의 생쥐
포도나무
즐거운 하루 되게
주님 다시 한 번만
눈물의 기도
넘치옵니다
맴돌기
나의 아버지
이왕지사에
힘 주옵소서
순종(順從)
제4부
그분 뜻이리
같은 점 다른 점
파리
열쇠를 당신께
쓸개
네 번째 기도
떫지만은 않게
새로 이사한 집
답안지 O X
하늘에 빌어
내가 죽게 되었나이다
라일락 핀 5월
마지막 용서
공개 고해성사
모시고 삽니다
빌고 빕니다
믿는 은혜 삼 장
변화 주소서
[2012.10.25 발행. 106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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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2-10-27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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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도 될까요
정해철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첫 시집을 내고 십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시간은 여유가 있었으나 마음의 여유가 없어 차일피일 미루던 두 번째 시집의 미련을 이제 펼쳐 보인다.
아직도 사랑이 고픈 내 정서를 한 편 한편 정성스레 모아 종이책이 아닌 전자책으로 출간을 결심한 것은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음도 있지만 좀 더 많은 이들에게 읽혀지기를 바라는 작은 소망도 있다.
시는 내게 일기와도 같다. 매일은 아니지만 정서의 굴곡이 느껴질 때 적어온 작품들이라 시를 접할 때 어떠한 상황이었는지 손에 잡히는 그림이다.
그 그림을 보고 누군가는 위로를 받고 치유되는 한 명의 독자라도 있다면 시를 쓰는 나로서는 더한 기쁨이 없을 것 같다. 요즘 시간이 넘쳐나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여유를 느끼지 못하고 소통의 도구가 많아지기는 했으나 무관심은 커지고 각자의 외로움이 깊어지는 지금 당신의 손에 시 한편의 여유를 즐기는 감성적인 사회가 되기를 꿈꿔보며 이 가을 많은 이들이 시를 가까이 하는 계절이 되기를 꿈꿔본다.
― 정해철,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막
사랑해도 될까요
시작되는 사랑
담쟁이 사랑
당신과 함께라면
사랑 쌓기
사랑이 그리울 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첫사랑
동행
인연
당신과 함께라면…
사랑을 위해 준비해야 할 자리
슬픈 사랑
제2막
너를 만난 것이 아픔이라면…
아카시아 향기 타고 오는 님
당신
굴레
누렁이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
봄비
한 잔 술에…
행복
바보사랑
시간을 벗다
너는 네게
제3막
이별
눈물 꽃
바보를 사랑한 바보
주인 잃은 담배
낮을 걷다
눈물
겨울
가을 그 이름의 고독
너를 보내며
그리움
기다림
제4막
나비
바람의 언덕
별
해인사 가는 길
섬진강
막걸리
북소리
비음산을 가다
바람개비
두메 두 짝
어머니
달
단풍
바라보기
내일을 준비하는 기도
내가 사랑하고픈 여자
시에 빠지다
열정
[2012.10.25 발행. 110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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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역전 시인
김상희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생이 무엇이냐고 누군가 무를 때 멈짓멈짓 이야기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의 길을 아직 반밖에 못살아 왔으니 할 이야기가 없는 겁니다. 그러나 반생을 살아오면서 보고 느끼며 살아온 과거가 있었기에 오늘에 내가 써야 할 이야기들이 메모지에 속속 습작하는 습관이 생기는 버릇이 있어 옮겨놓는 습작의 글이 한편의 시어 화로 탄생했고 이어 등단까지 하게 되어 왔으나 내가 가야 하는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합니다.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는 예쁜 화장법을 배워야 하고 남을 배려하는 법도 배워야 하며 실천에 옮겨야 하는 마음이 생겨나야 그때 바로 인생이 무엇이냐고 물은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인생은 풍선처럼 산다면 참 좋은 인생론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풍선을 크게 불면 펑 터져버리고 너무 작게 불면 볼품없는 풍선이 되지만 적당의 크기로 분다면 터질 염려도 없고 보기 흉한 모습도 아니기에 인생을 풍선처럼 산다면 아름다운 인생의 길이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
지금에 나는 인생의 역전에 사는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아니 누가 뭐래도 난 인생의 역전에 살고 있답니다. 남아있는 나의 50% 의 인생을 문학에 25%를 쏟아 넣어 보렵니다.
책을 출판하기까지 생각들이 많았답니다. 이 책이 출판 되기까 문단 활동에서 희로애락을 겪으며 좋은 일 또는 얼굴이 붉히는 일도 있었고 웃지 못할 이야기들과 시인이 되기까지 열성으로 채찍질 해주시던 정복순 님께 감사를 드리며 이용환 시인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용기를 주신 상아 방정호 선생님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살아온 세월을 아름답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부정할 수 없는 수많은 질투심 솟구치는 무한 안 욕망의 덫/ 일등을 향해 달리고 싶은 힘찬 정열의 힘/ 이 모두 다 살아온 세월에 부정할 수 없다./ 내 얼굴에 무도 가면을 쓰며 감추고 싶었던/ 나 자신의 모습 울컥 울음이 터질 듯한……. ― 본문 시 <인생역전> 중에서
아울러 이 시집을 보시는 독자 여러분 아름다운 시인의 마음들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 홍추烘萩 김상희, 책머리글 <첫 시집을 출판하면서> 중에서
내가 살아온 길 저 만큼의 자리에서 만난 사람 중에 있는 홍추烘萩 김상희 선생은 아니다. 몽당연필을 깎다가 멀거니 바라본 시선에 우연히 부딪친 사람처럼 그렇게 다가온 사람 중에 한사람이다. 홍추烘萩 선생의 글을 읽다보면 현실에 안주한 젊은이들의 찌들은 세태에서 한줄기 희망의 빛을 보는 듯하여 불끈 힘이 솟는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모든 일상들이 그의 글속에 살아있는 듯하여 참 즐거울 때가 많다. 나의 가슴 속에는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라는 미국의 시인이 살아있고 또 한 분 ‘알렉산드르 푸시킨’이라는 러시아의 소설가가 살아있다. 어쩌면 홍추 선생은 이 분들의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은 생각을 혼자 느낄 때가 있다. 미래지향적이면서 과거를 돌아보는 글 속의 그의 심성이 그러하다. 전자시집을 출간함에 있어 읽는 이의 심장에 흥건한 감동이 넘치는 기쁜 마음과 우울한 이의 눈가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내고 신선한 희망을 전해주는 행복선구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다시 한 번 출판을 축하하며 이를 계기로 무궁한 발전적 건필을 바란다.
― 상아 반정호(소설가. 시인), 축사 <홍추烘萩 선생님의 글을 보면서> 중에서
- 차 례 -
첫 시집을 출판하면서
홍추烘萩 선생님의 글을 보면서
바윗돌
나는 누구 인가요
가난 속에 죄
못다 핀 청춘
모를 일이다
나 없거든
망상
태풍
난초 꽃
사랑이란
비 오는 날이면
해장국
영아
화가 나신 세월임
인생역전
철쭉꽃
버릇
생일
가을 사랑
Sich verlieben (<가을사랑> 독일어 번역)
ตกหลุมรัก (<가을사랑> 태국어 번역)
詩人의 사랑
괴로움이 먹은 소주
달
무거운 인생
사랑
비 오는 날
돌하르방
가을
삶
청춘
친구와 로또
사랑 2
샛별
[2012.10.23 발행. 77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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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아귀 찬 흑백 바다 일기
최두환 시집 / 한국문학방송 刊
나의 고속정 편대장을 했던 젊은 시절이 격변의 역사의 한 장면에 들어 있었다. 지금도 긴장의 그곳은 인천에서 서쪽 먼 바다 백령도에서 남쪽과 순위도 남쪽 바다이고 연평도에서 매우 가까운 앞 바다였다. 그때가 1980년도 전후였다. 바로 그 시절을 어떻게 지냈는지는 정녕 추억이다. 당시에는 생각조차 몸서리치는 시간이었고 지금에는 자랑스런 고통과 몸부림의 꿈이지만 그런 1년 365일 가운데서도 347일을 바다와 섬을 드나들면서 북괴 경비정의 출현 땜에 늘 ‘5분 대기와 긴급출항’의 이름으로 밤낮을 보냈다.
아내는 만삭 오랜 끝에 기다리던 아들을 얻었다. 한나절의 만남도 길었던지 기쁜 맘으로 그날에도 긴급출항을 시작으로 밤바다를 지켰다. 나의 사랑은 숫제 바다라야 옳다. 그 흑백 바다에서의 기원(祈願)**을 낀 시간속 파편들을 들그서내어 옭아맸다.
별 고치지 않았다. 몇몇 틀린 낱말 빼고는 설흔 살쯤 나이의 시먹게 갈겼던 습작이라 모두 억세고 다듬어지지 않는 말들이지만 바다에서 사랑을 다지며 『청록집』을 읊던 날들 그 자체가 진솔한 역사요 삶의 진면목이기에 시망스러울지라도 더 꾸미지 않았다.
― 최두환, 책머리글 <Blue Peter [출항기]*를 올리며> 중에서
- 차 례 -
Blue Peter(출항기)를 올리며
제1부 젖지 않는 날개
내 사랑 당신에게
아 내 생각
나의 아내
오! 내 사랑, 별
오! 내 사랑, 달
오! 내 사랑, 해
오! 내 사랑, 정염의 불길
내 작은 나라를
바다에서 부는 바람
찬바람
그리운 사랑
그리움 1
그리움 2
말 말 말
향긋한 사람
님의 소식
설움 속의 기쁨을
알아야 할 부끄러움
뭍으로, 마음이 가는 본능
바다를 지키리
바다가 하는 말
내 죽으면
행복
외로움
사랑
약속
해님
봄이 오는 소리
봄을 다그치는 소리
봄을 피우는 소리
부고, 봄을 알리는 소리
봄 맞이
봄 배웅
이렇게도 답답한 날
우리 속의 것들, 배려의 사각지대
젖지 않는 날개
소녀의 기도
파도 속의 나의 하루
봄 볕 속의 벌판
길 잃은 하루
늘어진 팔자
기우(杞憂)
질식
제2부 흑백, 잠 잃은 여름 밤 바다
끝 바다 끝
바다, 안겨준 아픔이
바람 타고 오는 당신
바람타고 오는 님, 빛 따라 오소서
비단 구름
아귀찬 여름 날
여름의 밤
흑백, 잠 잃은 여름 밤 바다
노을 속의 해바라기 1
노을 속의 해바라기 2
여름은 여자 마음
여름 꼭대기
안개, 그리움의 철학
사랑의 계명
꽃 꺾어 드리리
달 밤, 바다에 뜬
제비꽃에 단꿀이
느들 물길(延坪水路)
피피(P) 깃발, 긴장의 5분
황천, 물 이파리 이는 바다
여름 속의 바람
8월이 문을 열고
고동게의 자존심
반가운데 밉기는 왜!
몽쎙미셸에서 나의 하루
하늘처럼 바다처럼
사랑의 꿈을 일곱날 동안
칠석 날 밤의 아가씨
칠석날
구도(求道)
유비무환(有備無患)
바다로 가라
한 점 구름, 꿈의 끝
갇힘의 진실, 이륙공옥(離陸椌獄)
길, 개미와 싸움 한 날
신춘순례, 황해 바다
영원한 최후
저녁 바다, 또 다른 하루의 시작
사랑에 서성이는 행복
[2012.10.23 발행. 268페이지. 정가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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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없이 인생 없다
한봉전 수필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아픔 없이 인생 없다.
아픔 없이 인생은 존재할 수 없으며 아픔이 있기에 인생은 아름답고 값진 것이다.
“No Pain, No Gain(아픔없이 이득없다.)
어머니의 아픔(산고)이 있기에 아기가 이 세상에 태어나며 아픔없이 인생은 태어날 수 조차 없다. 인생은 탄생의 기쁨이 있기에 죽엄의 아픔이 있으며 죽엄이 있기 때문에 인생은 아름답고 풍성한 것이다. 아픔이 있기에 인생은 행복한 것이다.
농부들의 아픔은 가을의 풍성한 수확을 가져오며 학생들의 공부의 뼈아픔이 후일 사회성공의 열쇠가 된다.
인생행로(人生行路)는 끝없는 고난(苦難)과의 싸움이다.
불교의 세계에선 이 세상은 고해(苦海)라고 하며 일생이란 일체개고(一切皆苦)라고 한다.
세계의 사성(四聖)들은 모두 인류의 생애 중에서 육체적으론 고통의 생애를 살고 가신 분들이다.
그리스도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33세에 십자가에 못박혀 고난을 당했으며 사성 중에서 가장 유복한 몸으로 태어난 석가께서는 가비라성의 왕자로 태어났으며 재물과 명예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처지에 있었으나 고해에서 신음하고 있는 일체중생(一切衆生)을 구제하기 위해 고행을 하였으며 불교계에선 이 세상의 삶은 생즉고(生則苦)로 사는 것은 괴로운 것이라고 하였다. 이 세상의 모든 인간은 생로병사(生老病死)의 괴로움: 낳고, 늙고, 병들어 죽는 괴로움이 있으며 이는 신고(身苦)에 속한다.
사고 외에 네 가지의 심고(心苦)가 있다.
1) 애별이고(愛別離苦): 사랑하고 헤어지며 이별하는 괴로움, 생자필멸(生者必滅), 회자정리(會者定離), 산자는 반듯이 죽고 만난 자는 반듯이 헤어진다.
2) 원증회고(怨憎會苦): 미워하는 사람과 만나야 하는 괴로움
3) 구부득고(求不得苦): 구하려 해도 얻지 못하는 괴로움, 즉, 직업을 구하고 배우자를 구하고 재물을 구하고 명예를 구하려 해도 얻지 못하는 괴로움
4) 오음성고(五陰盛苦): 인간은 5가지 요소에 의하여 지배되는데 색(色), 수(受), 상(想), 행(行), 식(識)이 이것이다.
색은 인간의 신체요, 나머지 넷은 인간의 정신을 구성한다. 심신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욕망은 우리를 부단히 괴롭힌다.
인간의 생은 고뇌의 생이다. 사물의 그림자처럼 인간의 생존에는 온갖 고뇌가 수반한다.
고뇌는 왜 생기는가. 집착(執着)과 갈애(渴愛)에서 생긴다.
기원전 399년 70세의 철인(哲人) 소크라테스는 아테네법정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아테네시민들에게 말하였다. 「자! 떠날 때가 왔다. 나는 죽으러가고 여러분은 살려간다. 누가 더 행복할 것이냐. 오직 신만이 안다」
소크라테스는 생전에 남루한 외투 한 벌만 걸치고 일생을 살았다고 한다.
그는 죽기 전 감옥에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철학은 죽음의 연습이다. 나에겐 죽음의 공포가 없다.」 그는 또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바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신념에 의하면 첫째는 진실하게 사는 것이요, 둘째는 아름답게 사는 것이요, 셋째는 보람있게 사는 것이다.」
공자(孔子)는 몰락한 귀족의 후예요 용감한 무관이었던 숙량걸이 64세 때 20세 전후의 젊은 낭자인 안진재(安徵在)를 만나 공자를 낳았다.
공자는 세 살 때 아버지를 잃고 17세에 어머니를 여위었으나 가난 속에서도 각고면려와 분투노력의 생을 살았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신분이 빈천하였다. 그러므로 빈천한 일에 다재다능하다」 공자는 나이 20세의 약관에 노(魯)나라의 하급관리인 이리(委吏 : 창고를 관리하는 일)와 승전(乘田 : 소나 양을 관리하는 일)에서 시작하였다.
만년에는 세상이치에 통달한 공자도 나그네를 뛰어넘어 상가집 개(喪家之狗)로 살았다고 사기를 저술한 사마천은 적고 있다. 50대 초반에서 60대 후반까지 14년동안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낭인으로 살았던 것이 공자의 팔자였다.
이 기간 동안 죽을 고비를 4번이나 넘겨야 했고 그날 그날 끼니꺼리와 잠자리도 걱정해야했고 강도에게 포위되어 열흘이상 굶주리는 상황도 있었다. 사마천의 이런 기록이 없었으면 우리는 공자의 파란만장한 생활을 알지 못할 뻔했다.
― 한봉전,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 아픔 없이 인생 없다
봄
행복의 조건
동백섬
반가운 매화는 어느 곳에 피였는고!
이기대공원 등산 대회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해운대 마천루에 서서
여름
무소유와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여름철 내원사의 추억
법정스님을 애도하며
양치는 소년과 닮은 촛불집회
촛불집회 이대론 안된다
가을
대운산 등정기
가을철에 생각나는 것들…
할머니의 추억
송도해수욕장 남항대교 참관기
경주여행기
가을 그리고 추석에 느끼는 것
겨울
명상의 즐거움
내가 좋아, 동백섬에 산다네
독서의 즐거움
바다 사랑, 나의 사랑
나, 참나는 무엇인가
인생론
생명의 신비
책과 동양의 명문장
우리나라의 평균수명
노계(老計)
건강관리의 중요성
사계(死計)
[2012.11.10 발행. 282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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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큰나무
시 쓰는 사람들 동인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으로 시간을 숙성시키면 절묘한 꿈으로 태어나고 그 꿈은 미래가 아니라 이미지와 의미를 창조하는 시간의 고향입니다. 시간의 고향은 굽이치는 절경이, 우리는 진실속에 그 절경을 품고 끊임없이 고행의 노를 젓습니다.
― 이준안(시 쓰는 사람들 회장), <책머리에> 중에서
- 차 례 -
책머리에
[이상범 시인]
갈옷 생각
개다리 소반
역사 견문록(見聞錄)·2
억새밭의 백서(白書)
돈대(墩臺)에서
예송리 돌밭
다락 생각
꽃·화두(話頭)
남도창(唱)
겨울 연밭
[이준안 시인]
성하의 아침
어느 늙은 파월용사의 외침
민들레 큰 나무
저 꽃들 모두 이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김경희 시인]
노을을 삼키며
해변
칸나가 질 때
오두막집에 살고 싶어요
나를 본다
꿈
벌새 이야기
축제 이후
[김동진 시인]
물의 방울에 대하여
직각에 대한 사유思惟
어느 날 밤 빗소리
틈에 대한 발견
꿈에 대한 꿈
점을 찍다
침묵으로 오는 말
우리들의 밥
내 이름에게
[김인숙 시인]
극락암에 오르다
생명이 긴-말
등잔 밑
개구리와 피아노
순명
2011, 김포 들녘의 삽화
관창, 아름다운 이름
수수께끼 그리고 소망
태풍, 무이파
판소리 ‘선상님뎐’
[김정자 시인]
길 내기 Ⅰ
길 내기 Ⅱ
길 내기 Ⅲ
때때로 내가 타인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5% 부족한 아이
5월의 숲에서
가족 Ⅱ
영원한 사랑의 메아리
[김홍림 시인]
꽃바람 불다
아직도, 그 창가엔
억새풀꽃, 바람에 날고
가을비
이유기
실랑이
빨간 잎새 하나 둘
바람 부는 갈대밭
군마群馬
[윤소천 시인]
카자흐스탄의 평화
늘푸른 솔처럼
바다의 꿈
행복한 날
국화 차
신필神筆
[이기은 시인]
개망초
황무지
어둠이 덮어버린 소망
소쩍새 우는 소리
비움과 채움의 천칭
해탈을 꿈꾸는 산사의 오후
옹이와 나무
표절
[추영수 시인]
아직도 6월이 오면
중생의 연습
꽃도 그렇게
삶의 그림자
꽃숨
인생이 풀의 꽃이라고
내일은 하나
꽃은 꺾는 것이 아니란다
딴죽 걸기
[한미자 시인]
그믐밤
소식
어릿광대
냉과리의 노래
꽃샘바람
산나리꽃
구곡폭포에서
일식日蝕
[2012.10.03 발행. 162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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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눈빛만 그윽하네
김영월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다시 스산한 바람결에 잎새들은 길떠날 채비에 바쁘다. 그러나 그들은 그동안 초록의 삶에 감사하며 단풍의 고운 빛깔로 인사를 나눈다. 언제나 유한한 존재의 덧없는 사라짐은 쓸쓸하고 아름답다.
시의 나무를 가슴에 담고 하루하루 일기를 쓰듯 살아가며 언어의 열매를 주체할 수 없어 다시 세상에 내놓는다. 가거라 나의 분신들이여. 누군가에겐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좋으리라.
― 김영월,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제1부 아득한 별 하나
자연을 위한 기도
산야도 외롭고 싶다
산
노을
아득한 별 하나
세상은 환한 꽃이다
쥐똥나무 꽃
오동 꽃
허브 꽃
시클라멘
밤꽃
망초 꽃
애기똥풀 꽃
민들레 꽃
무궁화
치자 꽃
코스모스 꽃
찔레 꽃
모과
넝쿨 장미
별똥별
붉은 바다 거북
동물의 세계
비단 벌레
봄
오월
낙화
산 벚꽃
나는 왕자가 된다
한강 연가
장마비
매미
박새
잡초
가을 하늘
가을 들녘에서
논두렁 길
산행
단풍
낙엽
만추
홍시
억새 꽃
다 버리고 떠나는
중랑천
겨울 산
설경
겨울 계곡
제2부 산다는 것은 언제나 신비롭다
이상한 가역반응
빵꾸난 양말
해가 질 때
휘파람을 분다
햇살 한 줌
겨울 들녘
샛길
다리를 건너며
산다는 것은 언제나 신비롭다
태양
나이가 들수록 구름이 좋다
맨 몸으로 눕다
가족의 숲
다시 새 해를 맞으며
천안함
아기를 돌보며
아기천사·1
아기천사·2
아기천사·3
아기천사·4
아기천사·5
소중한 것들
스승
겨울, 청계천
꽃샘 추위
화장터에서
행복 음악회
푸른 눈의 여인
동작동 현충원에서
콘도르 새
선한 사마리아인
도시의 개
갈아 타는 곳
뜨개질하는 여자
탈북자
사월의 노래
순례길
가야소녀
문명
벌집
빙하
기적
북극 곰
소음
다시 돌아가고 싶잖다
병상일기
입관 예배를 드리며
사랑하는 어머님을 보내며
대한민국
2008 베이징 올림픽
제3부 살아 있는 것은 부드럽다
생명·1
생명·2
생명·3
생명·4
생명·5
생명·6
생명·7
생명·8
생명·9
생명·10
삶·1
삶·2
죽음·1
죽음·2
전쟁
평화·1
평화·2
한 마리 연어가 되다
살아 있는 것은 부드럽다
달
외국인 선교사 묘원
물동이를 버리고
롯의 아내
예수님·1
예수님·2
예수님·3
예수님·4
예수님·5
예수님·6
예수님·7
예수님·8
예수님·9
예수님·10
다시 사셨네
12월에 크리스마스가 없다면 얼마나 쓸쓸하랴
성모 마리아
모세
성탄·1
성탄·2
용서의 등불
잃어버린 봄날
사랑하며 사세요
제4부 나는 걷는다
지리산 둘레길
갈대 숲에 앉아
제주 올레
눈꽃 산행
소백산
내장산
강화도
숙종과 함께 걷다
성산 일출봉
정조 대왕
인천대교
화진포 바닷가
월출산
무창포
무등산 옛길
담양 대나무골 테마공원
무등산·1
무등산·2
치악산
원주 토지 문화관
임진강
경순왕릉
안동 하회 마을
섬진강
문경새재
해운대
청산도
지리산 계곡
은행나무 고목
사량도
경복궁
한강
함평천지·1
함평천지·2
함평천지·3
함평천지·4
함평천지·5
함평천지·6
함평천지·7
함평천지·8
찰츠부르크
쌍트 볼프강 호수
다뉴브강
프라하
바벨성
플리트비체
공자의 무덤
황하
태산
순마갱
천하를 낚다
네팔
[2012.10.05 발행. 226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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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사랑했습니다
DSB 앤솔러지 제14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강지혜 시인]
자전거 (동시)
의자 (동시)
[김경희 시인]
축적(蓄積)
노 부부
[김숙경 시인]
천 년을 꿈꾸는 섬
샤스캐츠완 강변에서
[김지향 시인]
달 그림자 / 21
기차를 타고 / 22
[김혜영 시인]
노란 은행잎
골동품 거리
[노태웅 시인]
너는 모를 거야
그늘에 햇살 한 줌
[맹숙영 시인]
태동 1
태동 3
[박승자 시인]
낙엽의 비명
낙화된 철부지
[박인혜 시인]
나무와 가로등
슬픔에서
[손남우 시인]
나는 매일 내 주검을 본다
옷 수선집 아저씨
[심재기 시인]
구름
아픔이 있어요
[이아영 시인]
무착사無着寺의 풍경소리
신발을 머리에 얹고
[이영지 시인]
내 귀에다
꽃잎에 아침이슬 들고
[이청리 시인]
세상 시름을 바닥에 깔고
무딘 돌덩이가 한지와 같다
[쾨펠연숙 시인]
갈 수 없는 나라
담쟁이 집
[허용회 시인]
허수아비
바람도 몇 벌의 옷이 있다
[홍윤표 시인]
상생相生의 길
가을은 공중에 날개를 달다
- 수필 -
[김사빈 수필가]
사랑해요, 사랑했습니다
[이규석 수필가]
나를 알면 당신이 보입니다
[이미선 수필가]
수필가 운명
- 소설 -
[박봉환 소설가]
꼬마각시와 꼬마신랑
[2012.10.01 발행. 139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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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파도를 넘다
변영희 장편소설(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도처에서 세상이 많이 변했다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것은 긍정적인 의미보다는 어쩌면 대부분 부정적이고 실의에 찬 말들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오늘날 아이들은 우리가 종래 견지해온 가치기준으로 설명할 수 있는 그런 아이들이 아니라고 자조적으로 말한다. 그렇다면 그 변한 세상을 살아가는 아이들은 괴물이란 말인가.
그들을 가리켜 21세기 과학기계문명과 극도의 황금만능주의가 생산한 신품종, 아니 그보다 좀 더 진화한 괴품종으로 명명해도 좋을 것인가에 대한 확답은 아직 이르다는 생각이다. 호칭에 더 고민을 해보아야할 여지가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라는 관점에서 이 소설 『사랑, 파도를 넘다』가 탄생했다고 보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엄마 없이 자란 소녀 <지윤미> 의 방황과 정착은 그리 유별나지는 않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와 같은 예가 더러 발생한다는 사실에 대하여도 우리는 비관이나 절망을 섣불리 불러들이지 말아야 한다. 포기하지 않는 한 희망은 스스로 다가오게 마련 아니던가.
지윤미의 인생 역전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전의 실수도 인생역전도 모두가 마음 하나에 달렸으니까. 그러므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한 없이 밝고 멋지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사랑, 파도를 넘다』의 지윤미가 바로 그 징표라고 할 수 있다.
― 변영희,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 분노의 계곡
□ 시련
□ 슬픈 소원
□ 새로운 각오
□ 엄마의 향기
□ 출국
□ 변화
□ 그 겨울의 풍경 소리
[2012.09.07 발행. 319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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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感謝
김진수 수필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는 죄인이다.”
내가 살아온 인생 삶을 성찰하면 할수록 위와 같이 고백하지 아니할 수 없다. 나의 인생 여정이 잘 살아 왔던 삶보다는 잘못 살아온 삶으로 더 많이 물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참회 속에 허우적거리는 나는 남은 인생만큼은 나의 삶의 주인에게, 하늘에게 진솔한 나의 고백을 바치며 살아가고 싶다. 다음은 바로 지금의 나에게 들려오는 삶의 소리임을 나 스스로 느껴 시로 표현 해본다.
<삶>
나의 지금 삶이/ 언젠가 곧 늙어버릴 것을/ 세월이 말해주네….// 내 육신의 허약함도 그 따라 더해 가겠지만/ 그 고통 위로 받고 싶어 하겠지만/ 탓 아니 하며 인내하라하네…./ 아무 때에나 무엇에나 한마디 하려 하지 않고/ 내 생각만을 꼭 옳다고 말하려 하지 않고/ 조금 도와주었다고 하여 생색내거나 참견하지 말라하네….// 남의 말을 가로채려 하지 않고/ 말 도중에 듣기를 거부하지 않고/ 더더욱 비난하려 하지 말라하네….// 남이 내 뜻대로만 듣게 하려 하지 않고/ 내 바라는 대로만 말하게 하려 하지 않고/ 내 욕망대로만 행동케 하려 하지 말라하네….// 눈에 보이는 남의 부, 권력, 지위 부러워하지 않고/ 시새워하거나 따르고자 하는 욕심 부림 없이/ 지금 나의 삶의 결과에 만족하며 감사하라하네….// 감정대로 행동하려 하지 않고/ 보고도, 듣고도, 알고도 바보인양/ 온유와 침묵하라하네….// 나의 삶이 끝나가는 날/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에게/ 감사의 정 남기며 떠날 수 있도록 살라하네….
― 큰길 김진수, 책머리글 <나의 삶의 주인에게> 중에서
- 차 례 -
책머리에
□ 감사
□ 어머니 안녕하신지요!
□ 첫 손자
□ 손자 사랑
□ 어리석음
□ 눈(雪)
□ 귀여운 놈
□ 서글픔
□ 잘못
□ 순교자의 얼을 찾아서
□ 고향
□ 어머니, 엄마 마음껏 뛰어 놀고요
□ 용서
□ 어느 날 하루
□ 조상에 대한 공경부실
□ 회개에 충실할 수 있는…
□ 새해의 바람
□ 짧은 묵상
□ 주님께 올리는 편지 Ⅰ
□ 주님께 올리는 편지 Ⅱ
[2012.09.21 발행. 115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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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문학의뜰] 제2호 (2012)
자유문예작가협회 문예지(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화보 | 문학행사 이모저모
권두시 | 장병찬_문학의 뜰에 바이올린을 켜라
머리말 | 정혁_《문학의뜰》 제2집을 내놓으며
초대시
[한석산]
까마귀가 나는 밀밭
꽃을 닮아가는 사람들
[박정이]
율려의 무게
거미줄
문학의 뜰 시
[김기승]
무無
향기만 가득했었다
허상은 진심이 정답이었다
나를 밀쳤으니
아내의 하여가
[김봉희]
고독
호롱불을 켜다
흔들리며 떨어지는
귀향
이제는 잊혀진
[김수길]
속삭임으로 오는 당신
유혹
노동과 술
그냥 운다
꽃으로 남고 싶다
[문정희]
가슴에서 피어나는 꽃 2
눈물이 난다
수수께끼 속으로 5
환상의 부채춤
불씨 7
[민병완]
오월 한낮의 꿈
누구일까
빗속의 연가
출구가 없다
경로당에서
[박근수]
버팀목
아버지의 손목시계
허상
자책(깨달음)
새치
[박철우]
약수터
잠
일상의 해탈
해우소 연가
까치집
[방효필]
가뭄
여름밤
[소순상]
짜장면 집에서
폐가에서
거리
되살이
비로 바다치기
[양해관]
마음 밭 일구기
봄을 낚는 어부
인생의 항해
쓰레기 줍는 신사
[오숙현]
서귀포 애상
노을속에
칸나꽃
인터넷 세상(떡)
위로
[이길옥]
망설이지 마라
나를 태우다
빈집
바람의 흔적
요즘은
[이석락]
잊었던 고향
설사
이기대에서
이기대 파도는 한국 젊은이
이기대
[이용부]
초여름 밤
단풍의 희생
비
멋진 사람
낭만의 휴가
[장병찬]
연어로 태어났으면 좋았을 걸
무제 1
무제 2
무제 3
맨드라미 꽃
[정선]
내의 한 벌
똑 다리
고추 이야기
고동
봄비
[정용장]
강물이고 싶다
바람 이려오
그것이 삶이라면
진도 북 놀이
목련木蓮으로나
[최홍윤]
여름밤의 추억
저무는 날에
인생
고향의 달밤
아카시아 꽃그늘 아래
나도 시인
[박명숙]
그 이름
세상속으로
너라면 좋겠어
동시
[방효필]
동심 초
장미
민들레
수필
[강성룡]
산너머 저편에는
[임동석]
가계부
[정혁]
해산의 고통
문학기행문
[정용장]
이기대(二妓臺) 문학 기행
회원저서
문학 특강 및 스터디 강좌 안내
편집후기
[2012.09.20 발행. 242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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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속의 영혼 스케치
김경희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특별한 나의 삶은 곧 한 편의 드라마며 詩였다.
어릴 때부터 아버님의 詩수업으로 인해 시는 가장 좋은 나의 친구였다. “시는 곧 그 사람의 인생이다”를 새겨 두고 가신 정신적 유산을 소중하게 키우며 늘 필(筆)을 놓지 않았다는 자부심 하나가 이제까지 나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며 최고의 긍지였다.
이 시집에 수록된 작품 한편 한편을 아버님께서 나에게 가르침을 주실 때의 수업말씀과 함께 썼다.
“앞으로는 시를 과감하게 써야 하며 소설, 단편, 수필 등의 한 편을 압축해서 쓰는 감동적이며 재미있는 시가 독자를 잃지 않는 길이다.”라고도 하셨다. 현대 유행어로 표현하자면 퓨전 문학을 말씀하신 셈이다.
‘시 작법의 이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인의 인간성이며 풍경보다 앞으론 인간을 주제로 해야 한다.”던 말씀을 깊이 새겨 두었기에 이 작품집은 바로 아버님이 추구하시던 새로운 시 작법에 기초를 두었다고 나름대로 자신 있게 말할 수가 있겠다.
나는 어려서부터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아버님을 그대로 닮아 미사여구보다 직설어법을 더 좋아한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는 만큼 시인의 시야도 우주 만물과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더 가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나라 사랑을 필로써 저항하다 희생양이 되신 나의 아버님의 작품 세계를 서울대학교 권영민 교수님께서“시대를 초월한 탁월한 시 작법”이라고 논평해 주셨기에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이 시집을 엮는다.
아버님, 당신께서는 100년을 내어다보고‘통일’에관한시를 쓰신다던 말씀이 늘 살아 있기에 교분이 두터우셨던 서정주, 조병화, 천상병 선생님들께서 서울로 올라와 활동하시라는 권유도 과감히 뿌리치신 이유가 이 시집에서 독자들의 눈에 띄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양보다 질적으로 더 깊이 성숙해 가는 자랑스러운 시인으로 생을 마감하련다. 내겐 너무 소중한 가족들, 순수 일러스트이신 나의 오빠 김 박 화백과 새언니, 일본의 큰언니, 필라델피아에 사는 작은언니, 남동생 김 찬(훼미리월드 사장)에게 이 시집의 출간 소식을 전하며 시를 아껴 주는 나의 영원한 동반자 라이카협회 초대회장인 건원(健圓)과 출가한 두 자식(이승희와 남정아, 남정호와 최윤희)들과 손자들(이효정, 이효진, 남송희, 남진희)에게 나의 이 시집을 남겨 주련다.
그리고 J. C 중앙회장을 역임하신 성문전자 대표이신 신동렬 회장님을 위시하여 영등포 J. C 행사 때마다 시를 읊어대는 나를 아껴주는 30년 지기 우리 회원들에도 이 시집의 출간 소식을 전한다.
― 김경희, 책머리글 <자연(自然)이 쓰다> 중에서
- 차 례 -
□ 김악 시인 가족 사진
□ 김박 화백 그림
□ 김악 시인이 회자된 증명서와 기사들
□ 자연(自然)이 쓰다
지면극 천도제 (地面劇薦度祭)
현재(現在)
산골 풍경
고향
인생
모정(母情)의 전설
보너스
봄바다와 젖섬
투시도
이별 예감
안개비 호수
촬영 대회
소리의 사계+나
겨울새는 울지 않는다
환영(幻影)
주름살
사과나무
끼니 세례식
모니터 카페
바이러스 카페
인삼
봄빛
담배
가시 없는 선인장
가을제비
초월명상 후유증
음지의 사랑
수련
메아리
전화 엘레지
나는 주연이 싫다
천사들이 하는 일
무지개영아(兒) 일기
하늘에게
새벽하늘 우러르며
그림자
여왕벌들에게
빵장수 야곱을 그리며
기차를 바라보면서
테스트
병든 이유
이팝꽃 연가
고유 상표 등록하기
나를 입원시키다
홀로 프로그램
공항버스를 몰아 보다
우리 물집으로 가자
지나친 염려
불면증
자전거
뇌
어느 별 아래서 다시 만나리요
청계천
헌책
초상화
커피
다이아몬드 숭배론
봄이 무섭다
기억상실증 그늘이 깊다
화두(話頭)를 생각하다
휴지
콩알만 한 항의서
실미도
해변 탄생설
신(新)노인, 자네에게
국토 순례자
황사(黃砂)에 부쳐
백양나무 여인의 고백을 듣고
도시의 텃밭
결과 보고
과잉상상력
나의 카인에게
부석사
사연
꽃뱀아가씨
깊은 정
귀뚜라미의 연가 (戀歌)
감히
개나리
겨울 산
변심(變心)
12 월
생떼
통일전망대에 서서
가을 엽서
현해탄 비가 (悲歌)
연상 작용
비단 저고리 사연
시산제
인연새가 날아오다
마마보이 마마걸에게
한반도(韓半島)
영상편지
□ 사라지지 않는 소녀를 기리며
소녀와 북두칠성
소녀의 가방
소녀와 도시락
소녀와 담임선생님
버려진 아가에게
길 잃은 소녀에게
[2012.09.20 발행. 142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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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과 사랑의 되풀이
정송전 자작시 감상선집 <1>(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자작시에 스스로 ‘감상’이나 ‘해설’ 따위의 글을 덧다는 일을 지금껏 그리 달가워하지 않아 왔다. 그러나 그것이 독자에의 배려 차원을 넘어 시의 외연을 확장하고, 보다 심층적으로 시의 본질에 틈입하는 수단이 된다면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에서 조심스럽지만 한편 즐거운 마음으로 손을 대었다.
한 편, 한 편, 곱씹어 읽으면서 사뭇 면구스러움만
앞서는 것은 아니었다. 일반적 삶의 본질을 천착하는 일이 문학의 본령이라고 보아, 거기에서 크게 벗어났다고는 보여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으로의 내 창작생활에는 또 하나의 필연적인 작업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 시집은 앞으로 이어질 『감상선집』의 첫째 권으로, 첫시집 『그리움의 무게』부터 차례대로 치면 제6시집이 되는 셈이다.
― 정송전, 책머리글 <자서(自序)>
- 차 례 -
자서(自序)
그리움의 무게
꿈
방황
그림자
당신의 일상
너와 나는
사랑할 때
이별 뒤
그 시대
님에게
연가
어느 기다림
만남으로
너에게
당신의 대답
어떤 기다림
답신
그림자 하나·2
봄을 향하여
그리움일랴
어떤 이야기
겨울 개나리
너를 맞아 보낸다
꿈결에·1
열중
어느 날의 초상
호숫가
바람 속으로
빗소리를 듣는다
바람 엽서
저녁노을
지난날
그림자 드리우고
기도에 대하여
사랑의 말·1
사랑의 말·2
그리움 일어
백자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별의 독백
바람의 말·1
바람의 말·2
섬에게
수평선·2
바람을 머금은 꽃
기다림이 남기고 간 언어
사랑과 진실
겨울나무를 대신하여
정적
하늘 아래서
어떤 풍경화
흔들림
한 그루 나무로 서서
모습 그 여운으로
알 수 없는 마음
마음 어디에·2
꽃씨
구름바람 너머 하늘이
[2012.09.20 발행. 125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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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꽃
박인혜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두 권의 일반 시집에 나누어 있던 동시들을 모아/ 조금은 수정을 해서/ 편수는 적지만/ 따로 전자 동시집으로 펴냈습니다./ 동시는 나의 마음을 맑게 만들어줍니다./ 읽는 이들의 마음 또한 맑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시를 읽는 모든 이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 박인혜, 책머리글 <들어가는 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하나, 숲 속의 봄
숲 속의 봄
풀잎 이슬
비야 놀자
가을 햇살
나무 아래서
가을 잔치
가을 하늘
봄 햇살
새벽에
달빛이 내려온다
둘, 노랑꽃
노랑꽃
촛불이 춤을 춥니다
작은 꽃잎 하나
백지 위에
겨울밤
눈 오는 밤
바위의 휴식
별을 안고
눈꽃송이
강과 별
숲 속 호수
땅
봄의 잎
나팔꽃
셋, 신앙동시
모세
기도해요
나 때문에
아름다운 하늘나라
넷, 세줄 동시
벚꽃
대지진
시간
마음
하루
겨울
[2012.09.08 발행. 48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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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있는 풍경
박인혜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기존에 일반 시집으로 출판했던 시집 두 권을 합쳐/ 이번에 전자책으로 출판하게 되었다/ 약간의 내용이 수정된 시도 있다/ 시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시로써/ 사람, 자연 그리고/ 세상을 이야기하고 싶다/ 또한 / 시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
― 박인혜, 책머리글 <들어가는 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하늘을 바라보는 행복이 있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는 행복이 있습니다
별이 밤마다 반짝이는 것은
바다가 좋다
아침에
주님의 종을 위한 노래
때로는…
하늘을 지나
바다
날마다 새벽기도
물은 흐른다
고속도로 위에서(새벽기도 마치고)
작은 기쁨
봉안당
제2부 마당이 있는 집
마당이 있는 집
빗소리
고독
밤에 대하여
구름처럼
찻잔 속으로…
기억들이
작은 그리움들
아버지의 자전
사랑의 언어
고향 생각
꽃에게
김장 김치
제3부 그리움에 몸을 기대고
그리움
숲 속 작은 꽃에게
님의 사랑
부부
우리 엄마
다가서고 싶다면
사람과 사람
케이크
메아리
파도
창가에서
애수
연경회(연세대 경의선 통학 학생회)
제4부 마음의 행로
마음의 행로
부초(浮草)
늙은 소나무
작은 배 노 저어
아름다운 사랑
절망이란
민둥산
타(他)로 인해
바람은 계속해서 분다
길
빈 밤에
어두운 마음에
오늘 또 하루가 갑니다
제5부 차가 있는 풍경
차가 있는 풍경
마음
널 생각하면 왜 비가 내릴까?
사랑에 대하여
차를 마십니다
소낙비
구름바다
당신은
만남
클래식 기타와 바이올린
보이차 사랑
별을 보며
차 사랑
제6부 살아 있는 까닭
벚꽃 축제
숲속에서
시인 1
시인 2
숭례문을 보내며
대지진 2
가을 낙서
허드슨 강 다리를 걸으며
하나의 존재가
바람만이 맴돌고 있다
야간 산행
감자국 집
여자 공중목욕탕
[2012.09.08 발행. 129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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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가듯 구름 가듯
이규석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마음에 담아둔 삶의 이야기를 쓰기 위하여 시(詩)를 읽어갑니다. 행복했던 그 옛 모습을 상기하면서 어둡고 깜깜한 지난날의 삶을 밝음 빛에 비쳐보기 위해서 나는 시(詩)를 써야만했고 그래 지금도 시(詩)를 씁니다.
그렁거리는 현실을 이기려니 자연히 시상(詩想)에 묻혀 살아야했고 지나간 과거를 잊어버리려니 뭔가는 읽어야했습니다. 그래 시(詩)의 음율(音律)에 빠져 세상의 풍요를 노래하고 마음에 허전함을 다스렸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길에는 시(詩)의 애잔한 마음의 혼(魂)이 열려있어야 하고 어둠을 밝은 빛으로 바꿔줄 수 있는 대체적인 현실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을 사는 우리의 삶에 질(質)이고 시정(詩情)을 감동시킬 수 있는 음(音)에 향기(香氣)가 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코끝을 간질이는 진한 내 음이 당신에게서 재치기를 불러와도 나는 내 모습이 흩어질 때까지 절대로 시(詩)를 버리지 않고 사랑할 것입니다. 아름답다. 말하는 것은 시(詩)와 함께 내가 존재하기 때문이고 사랑한다는 말은 시(詩)가 풍기는 향기(香氣)가 너울지도록 마음에 고향을 찾기 때문이다. 그래 나는 이 시집(詩集)을 내면서 세상에 다시 태어나 호흡한다는 의미(意味)를 부여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 그리고 손자들에게 자애롭고 선(善)한 아비와 할아버지로서 갓끈을 고처매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두고 싶은 것이다. 사랑합니다. 나를 아는 모든 이와 이 시집을 읽어준 모든 이들에게 드립니다.
― 이규석, 책머리글 <시집을 내면서> 중에서
- 차 례 -
제1부
세월이 바뀐다고 닭 울음 멈춰지나!
승자(勝者)의 진한 아픔!
혼령(魂靈)아! 고이 잠들 수 있겠니
아티스트 백남준이 뿌린 혼(魂)
비음(鼻音)의 퇴색(退色)
그리움! 사랑과 진실
가시옵소서!
떠나간 여인(女人)의 흔적
가을에 수채화를 그리다
대지의 함성
시련(試鍊)
이별(離別)그림자
제2부
인. 동. 초 눈빛
얼룩진 편지
사연 속에 묻혀 진 유언(遺言)
허심(虛心)
신비스런 약속·1
마음속에 행복
문인의 꿈속
생각이 주는 의미
그대만을 위한 사랑노래
빈손에 향기(香氣)
시인의 넋
마음은 방랑자 수첩
고백! 그 마음이 사랑
제3부
봄이 오는 소리
혼(魂)이 살아 숨 쉬는 곳
기다리는 마음
더함과 뺌에 이치
달 가듯 구름 가듯
새벽 손님
생(生)의 덮게
짐을 진자여! 벗어라
마음에 양식 빈 지게에 담으리라!
나그네의 고향(故鄕)
수(數)의 환상
이포나루의 기억
제4부
자연아! 통곡(痛哭)한다
마음의 강
바다 갈매기 사랑을 부른다
역사의 변천
나그네 인생
기다리는 맘
그리움! 사랑과 진실
때 늦은 시집살이
보고픈 당신
떠날 수 없는 사랑
이별의 흔적
바람도 쉬고 가야지!
[2012.09.05 발행. 99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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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면 당신이 보입니다
이규석 수필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삶이 익어간다는 말 어떻게 받아드리겠는지 살아온 시간을 점검하는 뜻이라면 그 동안 진실을 배우기 위해 노력한 시간을 기억해 둬야하는 것입니다. 산다는 것! 살아야 한다는 것! 살아갈 수 있다는 것! 참으로 내게 주어진 등걸이가 많을 수 있다는 표현입니다. 그 와중에도 55년을 글을 쓰려고 창작(創作)에 미쳐있었다면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그랬습니다. 도저히 미치지 않고 이렇게 많은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건 정상이 아닙니다. 처음 글을 쓸 때보다 발전을 거듭하면서 이제는 문장(文章)에 무게를 느낄 수 있도록 글이 무겁습니다. 왜? 중량이 나가는지 이제 알 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글에도 무게가 있습니다.
글이 무게가 나간다면 글씨가 된소리 음으로 써서가 아니고 신사적인 목소리를 겸해 아름다운 이야기의 참 뜻을 생산(生産)해내기 때문입니다.
요즘 너무나 많은 문사(文士)들이 진행형으로 이야기를 잘 만들어내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말을 막 만들어요! 글을 자기 주관(主觀)으로 편리한데로 모형을 뜹니다. 그리고 다 썼다고 버립니다. 이것이 우리가 내일을 바라보는 새내기들의 꿈을 짓밟고 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일을 새로움으로 치장(治裝)해야 합니다. 그 주변에서 더 좋은 생각을 심고 더 발전적인 모습을 창출(創出)해내도록 너와 내가 아니고 우리 모두가 미지의 정상을 향(向)하여 더욱 매진(邁進)하는 모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을 할 것입니다. 행복(幸福)을 어우르는 내일의 햇살은 밝고 진취(進取)적인 모습으로 책문화의 일조를 담당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그리고 써내는 문장에서 교훈적인 행동반경(行動半徑)과 흥미(興味)를 가미시켜 문장력으로 생각을 하나하나 짚어나가 참된 세상을 열어 나갈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작가는 명상(瞑想)을 서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이는 모습으로 내 글을 읽고자하는 독자에게 접근할 것입니다.
― 이규석,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제1부 아파도 참을 수 있니
자연(自然)아! 환경(環境)아!
아파도 참을 수 있니
와 도(道)그만 가 도(道) 그만
행복을 찾아가는 시식(試食) 여행
가슴을 열면 진리(眞理)를 말할 수 있다
내 눈에 비쳐진 함평 나비 대축제
제2부 불효자식의 슬픈 편지
미소(微笑)의 투정(妬情)
그 언니와의 인연(因緣)
‘자기’ 사랑을 부르는 마음에 소리
불효자식의 슬픈 편지
만남은 사랑의 소리다
‘요즘세상’을 보는 꼼 수의 진실(眞實)
눈물로 씻어낸 좌절(挫折)
제3부 나를 알면 당신이 보입니다
마음이 허(虛)하면 소리가 크지만 속이 꽉 차면 탁(濁)한 소리가 난다
너! 죽고 싶니 - 유혹(誘惑)이 다가오는 소리
나를 알면 당신이 보입니다
흔들려도 때론 외롭지 않다
나체(裸體)리듬과 율동(律動)
제4부 사랑의 여섯 음절(音節)
푸른 마음에 향기(香氣)를 심자
하고 싶은 말 남기고 싶은 글
사명(使命)
달갑지 않은 길손!
꿈 따라 마음 따라!
사랑에 여섯 음절(音節)
[2012.09.05 발행. 198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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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좋다
DSB 앤솔러지 제13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강지혜 시인]
봉선화(동시)
채송화(동시)
[김숙경 시인]
시간도 리필할 수 있다
달빛이 우포늪을 산책한다
[김지향 시인]
빨갛게 굽힌 여름
비오는 날의 삽화
[김철기 시인]
나이 값
비우기
[김혜영 시인]
거가대교
감동의 영화
[노태웅 시인]
나이테
당신들이 좋다
[맹숙영 시인]
런던 아이(London Eye)
열대야
[민문자 시인]
합죽선(合竹扇)
항복
[박승자 시인]
귀뚜라미
그렇게 살아지데요
[박인혜 시인]
차를 마십니다
소낙비
[성종화 시인]
가을 밤
가을 산행
[심재기 시인]
산에 오르면
돌아오지 않는 제비
[안재식 시인]
바다를 본다 불암산에서
소문
[오낙율 시인]
나비 2
옥수수 사랑
[이성이 시인]
처서(處暑) 지나
토끼풀꽃과 진주
[이영지 시인]
분홍 꽃이
홍옥나무 아래에
[이청리 시인]
성산포 파도의 입
달빛 소리
[전민정 시인]
따뜻한 저녁
라르고
[정해철 시인]
바보사랑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조성설 시인]
작은 뜰 목련나무
비
[최상고 시인]
고향 꿈
회상(回想)의 고향
[쾨펠연숙 시인]
서울의 비
하얀 풍차
[허용회 시인]
가을의 징후
콩 타작
[홍윤표 시인]
낙원동 벚꽃
가을이 남긴 사랑
- 수필 · 소설 -
[김사빈 수필가]
연장 그릇과 행복
[이규석 수필가]
와 도(道)그만 가 도(道)그만
[이미선 수필가]
포도주처럼 무르익는 정
[전성희 시인]
피라칸사스 있는 길목
[정선규 시인]
아버지
[박봉환 소설가]
행운의 캡틴(소설)
[2012.09.01 발행. 171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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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확 속의 지구본
이아영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자크 루보의 말처럼/ 시는 추억 위로 던져진 빛이다/ 생전에 아버지께서 우물곁에/ 포도나무를 한 그루 심으셨다/ 우물 속엔 항상 그리움의 두레박이 있다/ 언제든지 줄만 끌어올리면 포도 한 알씩 담겨온다/ 포도 알을 정성껏 모아모아 건포도를 만들어/ 반찬 없이 먹을 수 있는 약밥을 지어보았다/ 지금 생각하면/ 어머니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詩였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약밥 한 그릇 고봉으로 담아/ 백수의 어머니께 바친다.
― 호정 이아영, 책머리글 <시인의 말>
한국 시가에 있어서 종교적 상상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을 만큼의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 중 불교적 상상력은 가장 오래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폭넓고 친숙하게 우리 민족과 함께 해왔다고 할 수 있다. 종교 이상의 힘을 가지고 우리 생활의 근저를 감싸고 있는 아우라라고 해도 과인이 아니다, 여행 중에 어느 산사山寺를 들르는 것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는 것을 봐도 이점은 쉽게 수긍이 간다. 꼭 불교 신자가 아니어도 우리는 경내를 들러보고 그 문화에 대해 살피고 생각하는 얘기할 수 있는 자연스러움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불교는 우리 민족에게는 친숙하게 자리 잡고 있는 기층문화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폭넓은 기층문화로서의 불교를 생각하자면 문학작품에서도 그렇게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리란 짐작이 가능하지만, 정작 불교 문학은 그렇게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고는 볼 수 없다. 연원적으로 보자면 불교는 주도적 장르의 위치를 확고히 했던 신라의 향가를 거쳐 고려시대에 찬란히 꽃 피웠다고 볼 수 있고 점차적으로 그 위상은 위축되어 왔다고 볼 수 있다. 근대문학에 일찍이 만해와 같은 출중한 시인이 있어 대중적이면서도 크게 사랑을 받은 것을 제외하면 오히려 이상스러울 정도로 위축되어가고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살필 수 있다. 무슨 이유로 소재적으로는 많이 등장하고 보편화 되어 있는데 전문적인 작품은 창작되고 있지 않을까. 물론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현대에 들이 무산霧山 조오현의 『절간 이야기』, 『비슬산 가는 길』 등의 시집은 이 분야의 대표적인 반열에 드는 훌륭한 성과라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필자는 만해나 무산이 스님이라는 신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작 일반인들에게 불교문학이 그저 마음의 위안을 삼는 정도로 만족해야하는 상황으로 전락하고 있지는 않은 것인지 의심해오던 차였다.
그런데 여기 이아영의 시집 원고를 받아들고 나는 솔직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하나는 일반 신도로서 불교적 상상력을 시를 통해 구체적이고 명징하게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었기 때문이었고, 다른 하나는 담고 있는 내용의 깊이가 결코 만만치 않다는 점에서였다.
― 이지엽(시인. 경기대 교수), 해설 <친숙하고, 깊고, 새로운 불교적 상상력>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추천사 | 사단법인 한국불교금강선원 총재 활안 한정섭
축찬시 | 爲金鎭闕博士令室 湖淨李雅英詩人丈室_蓮邦學人 安鏡牛
제1부 일원상
일원상
어느 나뭇잎
돌밭에 갔다가
목젖에 걸린 설련화
무착사의 풍경소리
영락원에 매달린 거미 두 마리
한 잔의 거품
간판들의 멋
5월의 화답
두리안
참문
신발을 머리에 얹고
경관 한 장 머리에 이다
옥비녀꽃
돌확 속의 지구본
제2부 오색 그물
불성
작은 기쁨
수종사에서
스크랩을 하면서
오색 그물
나비난초
내 무덤 앞에 와서
어떤 주검의 도장
오디
상락향에 수국꽃 피고 지는 날
무공적
여백의 노래
발자국 하나
구묘지향
제3부 눈부처
그루터기
눈부처
詩에게 부침
천강의 달빛
딸 생각
간밤에 무슨 일이
가을 엽서
평화리 1
평화리 2
평화리 3
달맞이꽃
쟁기질하는 설녀
벽화
이 뭣 고
지리산행
제4부 적묵당
적묵당
세상 밖의 날개
길
맨드라미
뗄 수 없는 변기
새벽 기도
염불 삼매
연인이란
억새꽃
수련
그럴 수밖에 없지
꿈 길
미스터페오에서
꽃 발 게
어느 봄날에
제5부 천진동자
말하는 숲
한결
천진동자
며늘아기에게
산행
하늘지기에서
송화가 날면 오디 익는다
가을나비
환생
금 줄 두른 선비화
매자나무
빈자의 꽃등
주홍색 길을 걷고 싶다
청평사의 회전문
특수학교의 선남선녀
해설 | 친숙하고, 깊고, 새로운 불교적 상상력_이지엽
[2012.08.30 발행. 133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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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의 희망입니다
안재동 산문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당신은 나의 희망입니다》란 제목으로 2005년 10월 25일자에 ㈜에세이社를 통해 인쇄본으로 발간된 책의 내용(원고) 그대로가 수록된 전자책 형태의 재발행본이다. 따라서 책의 내용(원고)을 2005년 당시의 시점 상황에서 그 맥락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다. 아무튼, 여기에 9편의 에세이와 5편의 문학평론을 묶어 단행본의 모습으로 세상에 내놓을 수 있어 기쁘다.
9편의 에세이 중 4편은 월간 『스토리문학』과 월간 『한맥문학』 그리고 계간 『백두산문학』등에서 수필부문 신인상으로 당선된 작품이다. 그리고 다른 3편도 문예지 등에 기 발표된 작품이며, 신작은 2편이다.
5편의 문학평론은 모두 계간 『e문학』과 계간 『문예춘추』, 월간 『문학21』, 월간 『시사문단』 등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이다.
위에 언급한 에세이들은 에세이대로, 문학평론들은 문학평론대로 각각 형식이나 내용에 있어 다소 미흡한 점도 없지는 않겠으나, 그 나름대로의 문학성이나 문학사적 의미가 적지 않은 작품이라고 보기에 이번에 함께 책으로 엮고자 했다.
에세이와 문학평론이 한 데 묶여 단행본으로 출간된 사례는 지금까지 그리 흔치 않은 것으로 안다. 하지만, 에세이와 문학평론은 넓게 보면 같은 산문의 범주에 들고, 좁은 개념으로서의 장르 구분에 굳이 집착하거나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이에 독자들께서는 이 책을 형식에 구애 없는, 그저 평범한 한 권의 산문집으로 받아들여 주시기를 바란다.
이 책에선 특히, 우리시대 수필문학의 거목이신 무원无源 도창회都昌會 선생의 문학세계와 그의 명작수필을 탐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된 점을 뜻 깊게 생각한다. 또한 오늘날 한국의 대표적 민족시인으로 분류되는 우당牛堂 안도섭安道燮 선생의 저항시세계를 중심으로 그의 독특한 문학세계를 살펴볼 수 있게 하여 흐뭇하다. 아울러 우리민족의 영원한 숙적, 일본의 몰염치하고 끊임없는 독도 침탈 야욕에 대해 분개한 문인 100인의 작품이 수록된 독도앤솔러지 「내 마음 속의 독도」에 대한 서평을 담게 된 점에 대해서도 큰 의의를 느낀다. 이에 많은 독자들께서 큰 관심과 호응을 던져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안재동, 책머리글 <책을 내면서>
- 차 례 -
에세이
습관을 다스릴 줄 아는 습관
그리움이란 것은
비 개인 날은 조깅을 즐긴다
이젠 기분 좋은 뉴스를 듣자
나무와 산 그리고 인간
라스베이거스와 무한창조의 정신
당신은 나의 희망입니다
산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수다, 그 삶의 원천적 힘
문학평론
웹사이트를 통한 문학 활동의 바람직한 방향
百人 百色, 百人 同色의 독도사랑
살아 있는 한국의 대표적 민족시인, 우당 안도섭
≪어느 火刑日≫에 나타난 牛堂의 저항시 세계
무원 도창회의 문학세계와 명작수필 탐구
[2012.06.20 발행. 168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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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사랑
안재동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시집은 계절이 주제로 엮였다. 일 년 열두 달을 각각 시로 노래했고,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렇게 네 계절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시 전편에 걸쳐 흐른다. 이 시집 속의 일부 시편들은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단순한 사모(思慕)나 연정(戀情)이 아닌, 계절과 깊게 연관된 사랑을 전하고 있다. 계절을 통해 사랑을, 사랑을 통해 계절을 사색적으로 바라본 것이다. ‘계절과 사랑’이란 다소 낯익고 통속적인 테마를 표제로 전해지는 이 시집 속의 시편들이 혼미한 이 시대 독자에게 궁극적으로 복잡하고 어지러운 인생의 문제에 조금이나마 유의미적으로 귀착될 수 있길 기대한다. 독자들에게 얼마만큼의 감동을 전할지 자못 궁금하면서도 두렵다.
― 안재동, 시인의 말(책머리글) <인생문제에 유의미적 귀착을 기대>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월가(月歌)
1월
1월의 해와 하늘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8월 · 2
9월
10월
11월
12월
제2부 봄의 노래
벚나무 당신
벚꽃
봄의 뜨락
새봄의 연풍
어느 봄날에
제3부 여름의 노래
불볕 아래 작은 명상
여름 나무
여름 소묘
여름 언어들을 위한 연가戀歌
여름 일기
장마
중복中伏
제4부 가을의 노래
가을 나무
가을 낙엽
가을 낮달
가을 러브레터
가을 솔밭에서
가을, 그 싸아한
가을비
가을비 · 2
너라는 종착역으로 달려야 할 나의 기차는
님에게
어느 가을날의 이별 소묘
어느 늦가을 날의 실루엣
이 가을에 너는
지독한 사랑
지독한 사랑 · 2
청단풍
제5부 겨울의 노래
겨울 매화
겨울 바람
겨울 소묘
겨울 우포늪
겨울밤의 적막
눈(雪)
눈 오는 날의 단상
유년의 겨울
함박눈
횡심수설(橫心竪雪)
제6부 일상의 노래
비오는 날의 단상
우산을 접으며
지나고 나면 또 그리울
[2012.06.15 발행. 116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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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권력과 사랑
안재동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시집에 수록된 시편들은 나무라든가 바람이라든가 꽃이라든가 호수나 강 등… 그러한 자연과 환경, 그리고 우리의 삶과 인생을 감성적으로 노래하고 있다.
이 시집은 나의 제4시집으로써, 2004년 등단 이후 2012년 오늘에 이르기까지 각 문예지에 한 번 이상 발표된 시들 중 그와 관련된 시를 골라 담아 본 것이다.
계간 《시인정신》 추천신인상 심사평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안재동의 시에서 나타나는 강점은 일상을 바라보는 섬세한 관찰력과 시의 곳곳에서 발견되는 시적 재질이다. 사물을 바라보는 관찰력이야말로 좋은 시를 쓸 수 있는 큰 힘이 된다. 관찰력이 미약한 사람들은 주변에 널려있는 시의 밭에서 한 줄의 시도 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사물을 보는 그의 눈과 언어의 연금사적 재질을 높이 사 그를 추천한다.” 아무튼 이 시집이 독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좀 유의미한 읽을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 안재동, 시인의 말(책머리글) <자연, 인생, 그리고 사랑>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연꽃과 바람
나무와 바람
달과 해와 나
때죽나무꽃
떡갈나무
뱀과 옻나무
산사山寺의 연꽃
소국小菊
억새는 말이 없지만
연꽃
연꽃과 바람
음지의 들꽃처럼
자연은 신이다
풍경 속의 꽃
제2부 루체른 호수
가을 들길에서 비가 되다
기다림 풍경
누군가 나를 부르네
대리석과 생수
분수(噴水)
루체른 호수
산사山寺의 밤
템스강변에 서다
항구의 아침
해거름 풍경
제3부 자유의 경계
고수高手
고요와 소란
고요와 소란 · 2
(독도) 순결의 땅
(독도) 호랑이의 연인
독도의 진실
시와 종교
시의 세상
시인들의 잔치
자유의 경계
차 한 잔
침묵
침묵 · 2
제4부 그 이야기의 끝
각도계
궁금증
그 이야기의 끝
딴딴하다는 것
도시의 일상
매미, 크게 우는 뜻은
모기
발표와 발포
불꽃
비극과 희극 사이
선착순
아이 캔 두
월드컵과 골
저기 저 사람
진실
컴퓨터를 배우는 아이
제5부 돈과 권력과 사랑
길
낙차(落差)
다시 합시다
돈과 권력과 사랑
멈출 줄 모르는 것에 대하여
반추(反芻)
부패
수능 0점 성적표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른다는 것
인내
자화상
자화상 · 2
하지만, 그럴수록
차근차근
[2012.06.15 발행. 145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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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를 위한 연가
안재동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사랑은 가슴앓이라고 한다.온 몸의 열병이라고도 한다.이러한 사랑을 말로, 글로, 시로 온전하게 표현하기는 정말 어려운 법이고‘가슴 속의 응어리’랄까, 그런 것을 제대로 육화시킬 수 있는 일이 아니다.그만큼 시인이나 기타 누구든 사랑을글로, 시로 다수의 독자에게 표현하고 공감시키기란 쉽지 않은 것이다.이 시집에 담긴 대부분의 시편은 지독한 사랑의 감정 표출과 함께성찰과 치유의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독자들에게 좋은 의미의 사랑,건전하고 발전적인 사랑의 노래가 되길바라는 마음이다.
― 안재동, 시인의 말(책머리글) <성찰과 치유의 마음으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사랑의 메모리칩
기억 속에서
네 속의 나
디지털과 사랑
사랑의 메모리칩
사랑의 미로
사랑의 화석
존재와 사랑
해와 사랑
제2부 별이 되고 싶다
별과 그대
별의 사랑
별이 되고 싶다
별이 되고 싶다 · 2
별이 되고 싶다 · 3
내 안의 우주
그대와 우주
아침 햇살과 그대
제3부 누군가를 사랑하기 전에
그들의 사랑은 어디로 갔을까
꿀맛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누군가를 사랑하기 전에
사랑의 연못
사랑과 자유
사랑이란
사랑이여
인연
제4부 사랑, 그 특별한
가끔은 그대와
꽃과 사랑
밥 같은 사랑
사랑, 그 특별한
사랑과 경제
사랑의 허무
사랑한단 말은
엿 같은 사랑
예외 같은 사람
프로테아와 사랑
제5부 J를 위한 연가
J를 위한 연가
나 그대에게 감전당하고 싶다
너에게 가려고 바다로 왔다
눈물
눈물 · 2
라플레시아꽃을 사랑한 바람
주체할 길 없이
천 개의 느낌표
천 번의 기회
하루 천 번, 그대를 위한
제6부 사랑의 시그널
권태
그대 앞에선
그대의 아침인사
만남
사랑의 시그널
소망
수박
에펠탑 연가
젖은 우산
제7부 사랑과 바닷물
기다림
당신은 나의 희망입니다
당신이라는 말
러닝머신
사랑과 바닷물
사랑과 말
사랑의 다리
어느 사랑 방정식
연인산
제8부 사랑학
사랑학
사랑학 · 2
사랑학 · 3
사랑학 · 4
사랑학 · 5
사랑하는 이
사랑한다면
인연의 통로
[2012.06.15 발행. 170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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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의 사랑
안재동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사랑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남녀 간의 연정, 친구간의 우정, 부자간의 애정,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 그밖에도 종교적 사랑, 자연에 대한 사랑 등 사랑의 대상이나 종류도 세별하면 그 형태가 다양한 것이다.
그러한 여러 형태의 사랑 중에서도 으뜸인 사랑은 무엇일까? 사실 어느 것 하나 후순위의 반열에 놓일 사랑은 없는 것이다. 만일 있다면 개인에 따라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그 순위가 그때그때 달라질 뿐일 것이다. 이 시집에 담긴 각 시편이 노래하는 사랑은 그 주제와 대상이 각기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사랑이 직접적인 주제도 있고 간접적인 주제도 있다. 사랑과는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시편들도 있다. 그 어느 쪽이든 궁극적으로 독자에게 풍만한 사랑의 심상을 심어주어 자아 또는 타인의 인생을 위해 유익하게 회자되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
― 안재동, 시인의 말(책머리글) <풍만한 사랑의 심상으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껍데기의 사랑
과일 껍데기와 어머니
껍데기도 아름다울 때 있다
껍데기의 맛
껍데기의 사랑
껍데기와 알맹이
사랑의 껍데기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껍데기
은행알과 껍데기
호두를 까면서
제2부 어머니의 등불
그들의 사랑은 어디로 갔을까
어머니의 동전
어머니의 등불
의자
의자 · 2
의자 · 3
연필과 지우개
제3부 어복(漁腹)
감자
공원의 새
난(蘭) 화분을 깨트렸다가
담쟁이와 기러기
도마 위의 생선
사람과 꽃
사자(獅子)
새
악어와 게
애견부(哀犬賦)
애완견
어복(漁腹)
자칼의 우물
제4부 별은 왜 영롱하고 빛나는가
강과 물
건전지와 충전기
구덩이
마니 인생
별은 왜 영롱하고 빛나는가
사과를 베어 물며
신발
이를 쑤시다가
정거장을 놓치다
존재와 경계
지우개
촛불
제5부 빵이 있는 아침
대단한 일
마음의 암
미천한 일꾼
빵이 있는 아침
삶의 힘
숟가락과 젓가락
시와 인생
시와 사랑
아직은 하늘이 푸릅니다
인생
인생과 게임
제 자리
황혼
황혼 2
제6부 믿음에 대하여
낙산사는 불탔어도
내 것에 대하여
눈(眼)
만만한 것에 대하여
믿음에 대하여
밤하늘의 별들은
밥이나 먹고 삽니다
불타는 양양
산불
성질
세상이 미쳐갈 때
순환
숭례(崇禮)
앰프와 스피커
연탄
우산
율동(律動)
자전거
착각
[2012.06.15 발행. 158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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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불던 날, 나는
박봉환 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단편소설에 몇 시대를 관통하는 줄거리를 담아내기는 쉽지 않다. 그런 시도는 글의 조밀 도를 떨어뜨리거나, 과도한 생략으로 독자들에게 지나친 상상력을 강요하기 때문이다. 박봉환의 소설「꼬마각시와 꼬마신랑」은 몇 시대를 담아내는 단편소설이 빠질 수 있는 그러한 함정을 잘 극복한 수작(秀作)이다.
어린이들의 눈에 비친 일제 강점기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이들이 노년(老年)에 이르게 된 현시대까지 우리나라 현대사의 굴곡을 관통하고 있다. 이 긴 세월 동안 우리나라 마지막 천민(賤民)인 동만이와 그의 딸 순이가 겪은 삶에 대한 애환이 소설 전반에 걸쳐 짜임새 있게 엮어져 있다. (중략)
전쟁은 어떤 전쟁이든 처절한 상황을 만들고 그 후유증은 역사 속으로 묻혀가기 마련이다. 우리가 참전했던 월남전은 우리를 변화시킨 하나의 큰 획으로 그어졌다.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국제사회에서 우리를 보는 눈이 달라졌음은 두말할 나위 없다. 박봉환의「행운의 캡틴」을 읽다보면 참전용사들의 기억에서 악몽처럼 사라졌던 전쟁의 비린내를 생생하게 맡게 되는데 그것은 작가가 풍부한 직접 경험을 토대로 작품을 사실감 있게 완성했기 때문이다. (중략)
제대로 된 소설은 우선 독자가 단숨에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곧 문장의 힘이라고 할 수 있다. 박봉환의 소설 「행운의 캡틴」은 그런 의미에서 제대로 된 소설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산문이 그러하지만, 특히 소설은 서사적 구조가 아무리 뛰어나고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해도 문장의 수련이 없이는 좋은 작품을 쓰는 것이 불가능하다. 박봉환의 소설은 서사적 구조도 좋지만, 문장의 힘이 대단하다. 또한, 문장의 힘뿐만 아니라 단편소설은 절정에 가서 독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플롯(plot)이 중요한 것인데 이를 잘 이루어 낸 소설이다. (중략)
우리 삶에서 그리움이 없다면 현실이 얼마나 각박할까? 먼 동화 같은 추억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써내려간 글 솜씨가 매우 단아하면서도 매끄럽다. “다음은 누구 차례일까? 손가락셈으로 밤새 점액질을 했다”라는 구절에는 남편의 휴가를 간절히 기다리는 아내의 속내가 맛깔스럽게 묻어난다. (중략)
박봉환의 수필「까치의 교훈」은 나무 위 둥지 속의 새끼들이 능구렁이에게 공격을 당하는 매우 급한 상황에서 이 위기를 모면케 하려는 부모 까치의 처절한 울부짖음과 몸부림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아울러 이 수필에는 침략자 구렁이에 대한 까치들의 단결된 투쟁을 통해‘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는 교훈을 일깨우는 작가의 삶에 대한 명찰이 녹녹히 녹아 있다. 수필은 짧은 글에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명료하게 내포해야 하는 사실 문학이다. 사실적 묘사와 시사적인 수사가 잘 어우러진 「까치의 교훈」이 수작(秀作)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중략)
박봉환의 시 「해바라기 씨 익는 계절」은 해바라기에 생명을 불어 넣은 시심이 비범하고 명징(明澄)하다. 또한‘울’이라든지, ‘귀뚜리’와 같은 시어는 함축성이 돋보인다. 노란 꽃잎이 떨어지고 난 뒤 드러난 해바라기 검은 씨앗에 대한 시정(詩情) 또한‘흑진주 한 광주리’등의 표현을 통해 아름답게 은유되었다.
생명의 시간이 점차 저승에 가까워가는 허리 굽은 노인이 가을이 가면 이내 죽어버리는 일년초 해바라기를 보며 생에 대한 아쉬움에 가랑잎만 토닥거리는 장면이 잔잔히 잔상으로 남는 애절한 노래이다.
― 홍종기(자유문예문인협회 회장), <서평> 중에서
우리나라 마지막 천민 세대인 동만이와 그의 딸 순이의 굴곡에 찬 일생을 그린「꼬마각시와 꼬마신랑」에는 우리나라 현대사의 한 단면이 녹녹히 녹아 있다. 「행운의 캡틴」에는 월남전에서 작가가 직접 경험한 삶과 죽음의 현장이 매우 박진감 있게 소설로 승화되어 있다. 아울러 조상에 대한 추모를 전통적인 제사에서 기독교식의 추도예배로 바꾸는 이야기를 다룬「종갓집 오형제」는 등장인물에 대한 심리묘사가 섬세하다.
「훈장선생님과 천렵하던 날」, 「추억의 신혼시절」, 「까치의 교훈」 등의 수필에는 작가가 한평생 살아오면서 마음 한구석에 간직해 두었던 그리움과 인생에 대한 성찰이 흥미진진하게 표출되어 있다.
할아버지 대에서 생겨난 남북분단의 비극을 해결하지 못하고 이를 아들 세대에게 고스란히 물려주는 아버지의 안타까움을 시화한「큰 숙제」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가슴을 무겁게 한다.
저자의 미려한 문장력과 독특한 상상력은 그의 문집을 돋보이게 하는 힘이다. 저자의 필력으로 보아 저자가 좀 더 일찍 문학에 몸을 담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제나마 훌륭한 작품집을 발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 이광복(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축사 <작품집 발간을 축하드리며> 중에서
- 차 례 -
서평
[소설]
행운의 캡틴
꼬마각시와 꼬마신랑
종갓집오형제이야기
[수필]
훈장 선생님과 천렵하던 날
한편의 습작 시
추억의 향로봉
추억의 신혼시절
태풍 불던 날, 나는
월남전 회고
동지와의 대작
언어(말과 글)
청소년 탈선과 만혼사상
까치의 교훈
북한의 대남전략과 우리의 안보 불감증
주한미군 작전통제권 환수 후의 가상 시나리오
고희사
속초함 새떼 오인사격과 관련하여
대지산 옹달샘 일곱 노인의 즐거운 하루하루
나의 종교관
골동품과 취미생활
[시]
큰 숙제
잔인한 축전
해바라기 씨 익는 계절
돈치기 왕
만수무강
줄다리기
불청객
정
토사구팽
별난 세상
사람(한시)
왕별 질 때
글쟁이의 봄맞이
개꿈 될세라
짝사랑
자연의 섭리
후기
축하의 글
[2012.08.27 발행. 226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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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이정님 동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童心은 천국입니다. 어린이들의 해맑은 눈망울, 이런 어린이들을 바라다보면 나는 비 온 후의 청정한 공기 같은 신선함을 느낍니다.
어린이는 어린이다울 때가 가장 예쁘지요.
어린이는 자라는 단계마다 알맞은 영양을 섭취하며 자라야 합니다.
어린이다운 몸짓을 익히며 어린이다운 착한 마음이 안으로 스며들게 하며 자라 주어야 합니다.
어린이가 어린이다운 마음을 지니며 산다는 것은 幼稚한 마음을 의미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어릴 때의 타고난 수순한 감각 감성을 그대로 살리며 산다는 뜻입니다.
어린이 마음이 되어 글을 쓰기엔 너무 어렵지만 가능하다면 난 죽는 순간까지 어린이 마음을 간직한 채 꿈나무들에게 알맞은 영양을 공급하는 글을 쓰며 살고 싶습니다.
어린이는 이 땅의 희망이요 꿈이기에.
― 이정님,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제1부
행복한 아침
별 친구
나들이
내 이름
가뭄
엄마 사랑해
까꿍
가을날
고향 꿈
엄마 생각 1
엄마 생각 2
엄마 생각 3
엄마 생각 4
엄마 생각 5
엄마 생각 6
민들레와 제비 꽃
제2부
나팔꽃과 메꽃
여름 아이들
눈아 내려라
해질녘 하늘
가을 오는 소리
여름 한낮
엄마를 찾아주셔요
기도
무지개
순이 얼굴
하늘나라 잔치
태극무늬 하얀 연
전봇대
비행기 타고
밤바다
개나리
제3부
난 알아요
꽃밭
엄마 마음
사춘기
까만 아이
놀이터
추석
하늘을 날자
눈사람
내 동생
우리 아빠
봄볕
냇물
노란 방울머리
꿈
어항 속 금붕어
제4부
고추잠자리
허수아비
소나기
꼬까옷
친구야
졸업식 날
아빠 생일
엄마의 볼 향기
장마 1
장마 2
아침 해
내 동생 별명
봄바람
병아리
가을 동산
하얀 여름
제5부
해조 마을 아이
노새는 누구?
새 쫓는 소리
예배당 가던 날
입학식 날
너 아시아의 봉화여
내가 사랑했던 아이
은하수로 흐르자
내 유년의 아픔
아가
소년의 침묵
내 유년 시절
오체 불만족
아이들
눈 뜬 장님
방황하는 아이들
[2012.08.20 발행. 104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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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 있다는 건 언제나 낯설다
전성희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리움에 대한 가슴앓이가 때로는 삶에 활력이 된다. 꿈길에서 내게 용기를 복돋워주시는 부모님, 내 가슴에 영혼의 빚으로 희망을 점화시켜주신다.
두 번째 시집을 내면서 지나온 시간들은 그리움이 되고 슬픔이 되던 인연들이 스쳐간 길목을 되돌아보면 세월의 버팀목이었고 기나긴 외로움의 연속이었다.
다난했던 시간들 속에서 시상을 다듬고 걸어갈수록 끝이 보이지 않는 아늑한 그러나 시와 더불어 가는 길은 너무나 다감했다.
끝없이 이어지는 길이 있기에 한해가 저물어가는 끝자락에서도 새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나 보랏빚이다. 눈을 뜨면 하루의 장을 열어가는 기도 속에 자식들의 애틋하고 미더운 사랑의 파장이 내게 늘 생기를 잃지 않게 북돋워준다.
끊임없이 내안의 숲에서 또 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때로는 힘들고 초조해지는 부족한 나를 격려하고 사랑으로 채워주는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 있기에 늘 감사하고 안온하다. 아직도 나는 꿈의 숲길에서 서성인다.
― 전성희(全星姬), 책머리글 <시인의 말>
시에 있어서의 성실성의 문제는 시인의 세계관에 연루되어 드러난다. 그리고 이러한 시적 자세는 시적 주제로 연결되면서 시를 바라보는 패러다임이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시의 내면적 의의를 성취하게 되며 나아가서 시에 있어서의 사유적 중량과 사상적 깊이를 형성하게 된다. 한편 이러한 시의 내적 가치를 형성하는 성실성의 문제와는 달리 시의 외연을 장식하는 요소는 곧 서정성이라고 할 수 있다. 시의 서정은 정서적 요인의 한 형태로서 시가 지니는 예술적 의의를 진작시키게 된다. 이른바 서정은 시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요소에 다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시의 반세기는 서정을 도외시하고 냉혹한 현실 일변도의 구호에 매달리기도 했다. 비파과 저항과 풍자가 빚어내는 비본질적 시에 탐닉되던 나머지 90년대에 이르러서 서정의 회복을 기대하는 주장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처럼 시적 성실성과 서정에 입각한 논점을 전개하는 바는 전성희의 시적 구조를 일별하면 바로 성실과 서정을 근간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전성희 시편들의 관점은 성실성에 닿아 있으며 이 시인의 올곧은 의식의 뿌리가 성실한 시선으로 일관되어 있음을 간과하지 못한다. 그의 사물에 대한 원칙이 그러하고 주제를 이끌고 나가는 자세가 그러하다 할 것이다. 아울러 서정이 지니는 매우 고아하고 유연한 정서를 시적 특징으로 고집하는 측면에서 이 시인의 예술에 대한 정확 무오한 시각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 당위성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전성희 시편들의 의도적 대략을 네 단원으로 분류하게 된다. 그 하나는 존재를 향한 사랑의 인식이며 그 둘은 자연을 바라보는 각별한 시각이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셋째는 세계에 대한 현상학적 접근이며 그 넷째는 삶의 질곡과 극복에 대한 관심으로 분석되어진다.
― 하현식(시인. 문학평론가), 해설 <시적 성실성과 서정주의> 중에서
- 차 례 -
제1부
지금 떠나는 기차는
밑줄 긋기
하늘새
브래지어에 대하여
그녀의 블랙박스
붉은 문신
어떤 흔적
아비새를 위하여
식구
검은 구두
꿈꾸는 포옹
백중달빛에 찔리다
사랑의 메아리
사랑의 날개를 펴다
그대의 찻잔
슬픔에 대하여
그리움이 저만치 가고 있다
느티나무 골목
제2부
사라지지 않는 소리
가시연꽃
바람의 무늬
백도라지
무화과 나무처럼
금목서 향기
배롱나무
정묘사 지나며
관음죽
갈대
자갈빛 바다
소류지 연꽃 1
소류지 연꽃 2
솥발산에도 꽃이 핀다
능소화 편지
가을향기
감지해변
자장암 지나며
노을로 피다
가로등
제3부
벼룩신문
빈자리
선더스타
냉장고
거짓말
엔딩을 꿈꾸다
바람의 목소리
폐휴대폰
사막을 넘어서
합장하는 토토
환생
갇혀있는 꽃
보이지 않는 문
움직이는 나무
바람인형
라인을 긋다
굳은살
세모난 지붕
바람꽃
제4부
아직은 여물지 않은 벽
붉은 실루엣
오래된 옷장
은행나무 보리등
가로수와 신호등
벚나무 아래서
아버지의 그늘
마산을 지나며
그대가 빛나는 이유
팔배게
창원을 지나며
레드카펫을 청소하다
송도에 가면
망향
통영 지나며
크루즈호를 타고
종소리
거울 앞에서
해설 | 시적 성실성과 서정주의_하현식
[2012.08.13 발행. 164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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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전설
윤정옥 장편소설(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다가 뽕나무에 촘촘히 달린 오디를 발견했다. 잘 익은 검은 오디를 따먹는 재미에 취해 처음 벌에 쏘였다. 부어오른 팔뚝을 보며 행복한 엄살을 했다.
파란 싹이 돋아나기 시작하는 이른 봄부터 초여름까지 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원주에 있는 토지 문화관에서 지냈다. 산책을 하며 많은 풀꽃과 곤충들, 새소리에 친숙해졌고 연체동물을 싫어하던 내가 아기 뱀하고도 눈을 마주친 적이 있었다.
그날그날 사연과 삶에 대해 지껄이고 싶은 이야기들을 싫다 하지 않고 묵묵히 들어줄 ‘베개 같은 사람’이 그리워 나는 치장해서 독자에게 풀어놓는다.
삶에 대한 절실한 책을 읽고 싶었는데 수많은 책들을 들춰본 결과 결국 마지막에 이른 것은 불교 경전이었다. 진실로 감회하고 공감하였다. 나는 거기에서 문득, 서구의 물질문명을 이겨낼 수 있는 우리만의 것은 무얼까? 생각하게 됐고 거창하게도 그들을 제압할 수 있는 우리만의 정신적 유품은 ‘불교’라는 답을 얻었다.
그때부터 불교소재의 글을 쓰려다 보니 길을 가다가 흙 묻은 종이조각에 스님의 ‘스’자만 보아도 주워서 읽고 버렸다. 그러나 결코 특정 종교를 내세우고 싶어 하는 소설은 아니다.
삶이란 고뇌이다. 작품 속에 여러 등장인물의 삶을 거울에 비추어 보고 그리고 그들의 고통을 통해 우리의 삶을 반추해 보자는 것이 이 작품의 작의이다. 만들다 보니 늪처럼 너무 어두운 이야기가 되지 않았나 싶어, 혼자서 걷던 외딴길에서 돌아보는 심정이다.
늘 지나고 보면 후회되는 짓을 곧잘 하는 게 내 특성인데 오십 프로도 만족할 수 없는 작품을 내 놓으며 개미집이라도 들어가고 싶게 되는 건 아닌지….
그런데 나는 작품이 안 될 때의 고뇌와 신들린 듯 써내려 가는 작가의 그 ‘광기’를 너무 사랑한다. 쓸 때만이 가장 행복해하는 그들과의 공통분모를 갖고 있음에서다.
못난 아내를 소중하게 생각해 주는 남편과 엄마 없는 여러 달 동안 불편함을 참아 준 아들과 딸에게 고맙다는 말 지면을 통해 전한다.
문우 주연숙씨와 마선숙씨 신군자 시인의 격려로 인하여 행복할 수 있었고 책 안 팔리는 이 어려운 시대에 애정을 갖고 전자책으로 발행해 주신 한국문학방송사에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윤정옥, 작가의 말 <'베개 같은 사람' 그리워> 중에서
[2012.08.15 발행. 347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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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있는 삶
김영월 수필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죽음에 임박하여 후회하는 말에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남에게 좀 더 잘해줄걸’, 둘째는 ‘좀 더 여유롭게 살 걸’, 셋째는 ‘꼭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걸’
사람들은 꼭 죽음에 이르러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까닭은 아마 그만큼 실천하기 어려운 탓이 아닐까요?
나는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직장에서 명퇴 한 뒤 하얀 손으로 10년이란 세월을 어느새 훌쩍 보냈다. 그래도 어린 시절의 꿈이었던 시인, 수필가로서 창작활동을 꾸준히 이어 와 이제 시집 6권, 수필집 8권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언제나 수필 같은 아름다운 삶을 살고자 했고 느림의 삶을 찬양했다. 또한 어려운 공부에 청춘을 투자하고 있는 아들에게 충고 했다. 인생에 있어 너무 많은 것을 성취하려 들지 말고 가능하면 즐기며 살라고. 스트레스가 쌓이는 삶에서 마음을 비우고 단순하게 살려고 노력한다면 자유로움을 얻으리라.
계절의 푸른 여왕, 오월의 미풍에 실려 오는 그윽한 아카시아 향을 가슴깊이 들이마시며 마지막인 듯 행복한 순간에 빠져본다.
― 김영월, 책머리글 <저자의 말> 중에서
- 차 례 -
제1부 좋은 사람 만나기
좋은 사람 만나기
다문화 가정
극한 직업
새로운 시대를 꿈꾸는 집념
영원한 산 사나이
신뢰가 무너질 때
오르지 못할 나무
흔들림 없는 정신
정의
월든
공동 주택에서 살기
효의 임금, 정조
숙종은 멋쟁이 왕이었다
인생역전
좋은 생각
도가니
흔들리는 오월
나의 사랑, 나의 주군이여
인간다움을 향해
도봉동천
제2부 행복하기
그리스인 조르바
행복하기
21세기, 그리고 보통 사람들
시클라맨
한눈에 반한 사랑
아름다운 고통
아바타
선덕여왕
인천대교
문학과 나
고향 길 위의 형제들
성묘, 그리고 형제들
실크로드 가는 길
100세 할머니 시인
제3부 나는 걷는다
소요산
지리산 둘레길
향수의 시인, 그리고 육영수 생가
서남녘의 항구 도시
새만금 방조제
안면도 - 꽃지, 창포대
강릉 기행
우암의 샹그릴라
신록, 그리고 여행
아픈 역사의 현장, 남한산성
즐거운 전철 여행
청포도 시인, 이 육사 생가
함평 나비 축제
순천만 갈대숲
청산도
김유정 문학촌
기독교 성지, 이스라엘
파라오의 나라, 이집트
광야 길, 요르단
산동성
히말라야의 나라, 네팔
제4부 신앙의 강
신앙의 강
악
신앙인 안중근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바위에 계란을 치더라도
산티아고 가는 길
외국인 선교사들을 섬기며
[2012.08.17 발행. 282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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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연장을 다시 들고
한국문학방송(DSB) 앤솔러지 제12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 시 -
[강지혜 시인]
두 손(동시)
손과 발(동시)
[김경희 시인]
외포리에서
자유
[김숙경 시인]
병상 아침
낮달·1
[김지향 시인]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리모컨과 풍경
[김철기 시인]
비우기
빈 땅
[김형출 시인]
쌀 한 톨
꼬뿌리[꽃부리] 친구에게
[김혜영 시인]
바다
부나비
[맹숙영 시인]
메타포를 찾아
물음표 소고小考
[민문자 시인]
짝
단비
[박승자 시인]
폐허된 양철지붕
인생여정
[박인혜 시인]
부초(浮草)
안개에는
[박일동 시인]
웃음꽃
망각
[성종화 시인]
저문 들녘에서
점안(點眼)
[심의표 시인]
민들레 2
아름다운 날에는
[심재기 시인]
옥수수(동시)
생선시장(동시)
[안재식 시인]
폭탄 돌리기
낡은 연장을 다시 들고
[오낙율 시인]
풀꽃
그리움 3
[이성이 시인]
배롱나무
파도를 보며
[이아영 시인]
금禁 줄 두른 선비화禪扉花
말하는 숲
[이영지 시인]
강릉바다
여름감기
[이청리 시인]
어머니! 저 바람이 불거든
낮아짐이 더 큰 복인 것을
[전민정 시인]
온몸은 열병 중
사는 동안
[전성희 시인]
벼룩신문
가시연꽃
[정해철 시인]
막거리
자전거 탄 부부
[조성설 시인]
혼란
술
[최상고 시인]
영웅(英雄)
철쭉꽃
[쾨펠연숙 시인]
고향 생각
녹슨 기차 길
[허용회 시인]
바닷물은 짜다
내 기억으로는, 거울
[홍윤표 시인]
지하수 터지는 날
개복숭아 생각에
- 수 필 -
[김사빈 수필가]
캣시칸의 저녁노을
[박봉환 수필가]
추억의 향로봉
[손남우 수필가]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이규석 수필가]
가슴을 열면 진리(眞理)를 말할 수 있다.
[이미선 수필가]
나무늘보의 미학
[정선규 시인]
밥 푸는 남자
[2012.08.01 발행. 172페이지. 전자책. 정가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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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의 날개
이정이 한영대역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내가 살아온 길은 나 자신을 항상 귀하게 여기며 살 수 있어야 하는데도 그렇게 할 기회가 나에게는 주어지지 않았다.
삶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기보다 오히려 고독 속에서 급급히 살아 왔기에 시(詩)를 쓴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실정이었다.
그렇지만 철부지한 어린 시절에는 붓글씨나 그림을 그리기 좋아했기에 대회에 나가서 상을 타기도 하였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 한 적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글짓기대회에도 나가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삶이란 내가 좋아하고 원하는 방향과 영 다른 쪽으로 나를 돌려놓았다.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해야 했고 직장이라는 일선에 뛰어 들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길이 나에게 펼쳐지기 시작했다.
인생은 참으로 한 치의 앞을 모르는 것인지도 모른다.
어이 내가 시(詩)를 좋아하게 되었을까?
곰곰이 생각만 해도 오히려 사치 같기만 하다. 그렇지만 가장 인간의 근본적인 마음을 글로써 나타낼 수 있음은 아름다운 꽃에서 나오는 향기와 같이 느끼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의 마음을 비록 서툴기는 하나 글로써 나타낼 수 있는 습작을 한다는 것만 해도 지금은 매우 기쁘기 한이 없다.
특히 늦깎이 대학공부라도 할 수 있도록 해 준 남편과 엄마가 하는 일을 협조해 주는 나의 아름다운 어린 딸들(박유진, 주희)에게 이 책을 만들어 읽어 주고 싶다.
지금은 서툴지만 앞으로 시간이 갈수록 나의 시(詩) 세계를 영글게 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 이정이, <서문> 중에서
처음부터 작품전체가 이 시인이 살아 온 평범하고도 낯익은 느낌을 삶으로 승화(昇華)시킨 자서전(自敍傳)적인 의미를 발견 할 수 있다.
금세기에 유명한 T.S. Eliot는 “시란 무엇은 사실이다. 하고 단언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사실을 우리로 하여금 좀 더 리얼하게 느끼도록 해 주는 것이다.” 여기 이정이 시인은 ’시가 무엇인가‘를 보여 준 것이라기보다 독자로 하여금 리얼하게 공감을 느끼도록 쓰여 있다. 이정이의 대부분의 시가 T.S. Eliot의 『시(詩)의 효용(效用)과 비평(批評)의 효용(效用)』에서 ”시(詩)의 의미의 주된 효용(效用)은 독자의 습성을 만족시키고 시가 그의 마음에 작용하는 동안 정신에 대해서 위안과 안정감을 주는 데 있다.“라는 의미가 녹아 있음을 볼 수 있다.
이정이 시인의 작품 중 <작은 소망>, <한 마디 말>, <이 밤에>, <하얀 연꽃>, <한해살이 꽃>, <안개비>, <빗방울> 등 곳곳에서 정신세계에 접근하여 시를 승화(昇華)시키는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비록 늦깎이로 시작한 이 시인의 독특한 향기를 잃지 말고 한국 문단을 아름답게 수(繡)놓는 일부분을 차지하기를 바란다.
― 최원철(부산대 명예교수. 시인), 해설 <낯익은 느낌의 승화된 삶> 중에서
- 차 례 -
서문
서시「은파의 날개」
무지개 따라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무거운 달
쪽배에 걸어 둔 그리움
사랑의 아픔
당신이 머무는 곳
사랑의 염원(念願)
눈물
술고래
고된 하루
영원히 벗지 못할 탈을 쓰고
철부지의 망언
밤바다
당신을 통하여
작은 소망
상념
벗고 싶은 옷
일기예보
사랑의 아픔
이상한 기도
한 마디 말
통영 가는 길
서툰 걸음
실망하는 마음
새로 만든 내 고향
인동초(忍冬草)
펑펑 울던 날
하얀 코고무신
은파(恩波)의 날개
가야대학이여!
뻐꾸기
상사초
눈물의 자장면
나는 졸았어요
진딧물의 처녀생식
고향 길
공허감
답답한 마음
도깨비 부체
매화
무거운 발걸음
불신
숨겨둔 한 개의 축복
이 밤에
폭포수
치매
하얀 연꽃
허물
한 방울의 생명
한해살이 꽃
나의 노래
애타는 마음
기린
우산
너를 바라보며
안개 비
빗방울
이율배반(二律背反)
하얀 그림자
갈등(葛藤)
바다로 흐른다
[2012.07.25 초판발행. 240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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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번역 진본 초서체 난중일기
이순신 지음 / 최두환 역주 / 한국문학방송 刊
한문 <난중일기>(국보 제76호)를 새롭게 번역하고, 또 그 개정판을 펴낸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한국서화교육협회를 운영하면서 충무공의 싯귀를 뽑아 서화전시회를 해마다 개최하면서 충무공정신을 이어받고, 좀 더 차원 높은 연구 사업까지 하려고도 했지만, 역시 능력의 한계에 부딪쳐 엄두를 내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며, 생각만큼 쉽지도 않았다.
그런데 최두환 박사는 오랜 동안 임진왜란과 충무공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연구해왔고, 많은 업적을 남겼는데, 특히 <난중일기>도 초서체로 된 것을 글자 한자 빠짐없이 온전히 번역해내고, 일기에서 빠진 날짜에 대해서도 다른 여러 자료를 섭렵하여 보충함으로써 명실 공히 최초로 “완역”이란 이름에 부합되게 하였다.
― 화강 리인섭(나라를 구한 성웅·은인을 추모하는 성웅이순신연구소 소장), 발간사 <초서 난중일기 진본 번역의 변> 중에서
편역자는 “영예로운 충무공의 후예”라는 대단한 자부심에 차 있으며, 전사적•과학적으로 접근하는 행동학자로서, 10년 이상의 해상근무경험을 바탕으로 이미 『충무공 이순신의 명언집 : 죽고자 하면 살리라』라는 책을 출판하여 세상에 내놓은 바가 있다.
충무공해전유물발굴 사업의 바쁜 가운데서도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번역․간행하게 됨은 곧 거북선을 찾는 노력의 또 하나의 결실이라 할 수 있으며, 그것을 찾는 활동의 선행사업으로서 때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이제 『완역 난중일기』가 완성됨으로써 거북선을 찾는 일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배달겨레의 자긍심을 높이는 민족정신 함양은 교조적 추종 강요나, 미사여구의 구호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정확한 자료를 체계화하고 알기 쉽게 구성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독자들은 곧 이 『난중일기』를 한번 읽어봄으로써 국난을 슬기롭게 헤쳐 가는 한 전쟁 영웅의 민족정신이 절로 함양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부디 독자들은 이 한 권의 책으로 임진왜란사와 더불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알고 그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세상을 살아가는 슬기도 함께 배우게 되기를 기대한다.
― 이장희(문학박사.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 충무공해전유물발굴 자문위원), <감수를 마치고> 중에서
우리들이 아끼는 빛나는 유산이란 보존하려는 노력하는 과정에서 더 값지게 유지되는 것이라 본다. 그 같은 노력으로써 우리나라에서는 임란해전 지역인 남해안을 중심으로 지난 5년 동안 년평균 150일을 쉬지 않고 바다 밑을 뒤지며 탐사에 열중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특히 거북선에서 사용했던 지자총통을, 임란시에 제작했던 승자총통•별승자총통 등등을 발굴해내는 크고 작은 성과가 있었다. 이 같은 노력이 많이 축적되면 마침내는 거북선 자체를 찾아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
그 동안 『난중일기』를 완역해내는데 노고가 많은 최두환 중령에게 치하하며, 이 책을 통하여 해전유물발굴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것을 기대하면서, 이 책을 장병들이나 온 국민이 한번 읽어봄으로써 국가관이 새로이 정립되어 철통같은 정신무장이 확립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 류삼남(해군사관학교 교장. 해군중장), 축사(1994년) <빛나는 유산은 보존하려는 노력 있어야> 중에서
“바다를 제패한 자가 세계를 제패한다”는 격언이 말해주듯이, 충무공은 이미 그러한 원리를 400여 년 전에 터득하고, “아직도 우리에겐 12척의 전선이 있습니다. 제가 있는 이상 왜놈들이 감히 범접하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절규한 해군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아울러 강변했던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조정에서의 “水軍無用論”에 강변했던 충무공은 그 같은 “艦隊存續論”으로 맞서 명량해전에서 13척으로 300여 척을 물리치는 쾌거를 올림으로써 사실상의 전투를 종결시키고, 전쟁을 종료시킨 결과를 가져왔던 것이다. 이것은 세계 어느 해전에서도 볼 수 없는 해전사에 길이 남을 단면이다.
우리는 이 같은 사실을 포함하여 많은 것을 배울 가치가 있다. 그러한 가치있는 내용을 보면, 나라에는 충성을, 어른에게는 효성을, 동료에게는 신의를, 부하와 자식들에게는 사랑을 베풀었으며, 불의에 굴하지 않는 정신이 곧 이 『난중일기』에 나타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난중일기』를 읽어야 한다. 충무공 정신을 본받는 것은 그의 기록을 읽고 실천함으로써 가능한 것이다. 부디 독자들은 새로 번역한 이 『난중일기』와 더불어 더욱 친근해지기를 바란다.
― 이지두(해군사관학교 교장. 해군중장) 축사(1997년) <바다를 제패한 자가 세계를 제패한다> 중에서
충무공 이순신에 관한 기록 가운데서 가장 많은 내용을 알 수 있는 것은 특집으로 엮어진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이다. 이 특집은 이미 2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다.
우리가 통상 말하는 『난중일기(亂中日記)』는 이 특집 속에 이순신의 『진중(陣中) 일기』를 해서체(楷書體)로 옮기고, 다른 모든 자료들을 정리하면서 그렇게 불려진 것이다. 그 본래의 『진중일기』는 현재 『초서체(草書體) 일기』로 남아 있으며, 국보 제76호로 지정되어 아산 현충사에 전시되어 있다. 그래서 『난중일기』는 현재 두 가지로 존재하는 결과가 되었다.
그런데 『난중일기』가 현대인에게 많은 관심을 끈 것은 1968년 12월말에 분실되었다가 열흘만인 1969년 1월에 도로 찾은 사건에서부터다. 그 『초서체 일기(草書體 日記)』가 아산 현충사에 소장되어 있었던 것을 어느 파렴치가 해외로 반출하려다가 부산에서 어느 용감한 의인의 신고로 제 자리를 찾게 된 사건이 있었다.
그 뒤로 『초서체 진중일기』는 『亂中日記』라는 이름으로 50질이 복사되어 여러 기관에 배포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사실을 지금 일반인들은 그런 적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난중일기』는 이은상씨가 번역한 것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여러 사람들이 펴냈지만, 초서체를 그대로 싣기로는 1994년에 여수문화원에서(정희선 번역, 비매품) 발간된 적이 있으나, 1968년의 이은상씨의 번역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를 못하고, 여수 지방 중심의 지명을 약간 더 보충하는데 그쳤을 뿐이다.
그런데 진정 『난중일기』는 현재 『이충무공전서』에 실린 “全書本 일기”와 국보 76호인 “草書體 일기”라는 두 가지가 있다. 이 『초서체 일기』가 “전서본”과 꼭 같은 것이라면 다시 연구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두 가지 『난중일기』가 번역은 되었어도 우리 젊은 세대가 읽기에는 그리 쉽지 않고, 그러다 보니 친근해지지 않아 경원지간이 되었기에 이번에는 우리 한글세대에 맞게 번역하였음을 밝혀 둔다.
더구나 많은 사람들이 『완역 충무공 친필초본 난중일기』라는 이름으로 간행했지만, 거기에는 아직도 원본의 9곳 62장이 번역되지 않았고, 소개된 적이 없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다. 그래서 역자는 그 내용을 이미 논문으로 발표한 바가 있으며, 이를 원본대로 체계화하여 이번에 새로이 『초서체 진중일기』라고 이름하여 새로 번역하게 된 것이다.
이 『완역 초서체 진중일기』의 번역의 원칙에는 다음과 같이 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① 난중일기는 매일 적은 것이기 때문에 7년간의 진중의 일기가 다 적혀 있어야 하지만, 946일간이 빠져 있다. 그래서 『초서체 일기』에는 빠져 있으나, 전서본 일기에 있는 날(임진1/1~4/22, 을미 1년, 무술10/8~10/12)에 대해서는 그대로 실었으며, 두 일기에 다 빠지고 없는 날(임진4/23~4/30, 5/5~5/28, 6/11~8/23, 8/28~12/29, 계사1/1~1/29, 3/23~4/29, 9/16~윤12/30, 갑오11/29~12/30, 을미12/21~12/30, 병신10/12~12/29, 정유1/1~3/30, 무술1/5~9/14, 10/13~11/7, 11/18~11/19)에 대해서는 『선조실록』 『장계』 『편지』와 조경남(1570~1641)이 지은 『난중잡록』, 신령(1613~1653)이 지은 『재조번방지』, 성대중(1732-1812)이 지은 『청성잡기』등에서 가려 뽑아 69일간을 보충하여 일기화하였다. 다만 초서체 일기가 중복된 부분(정유 8/4~10/8 : 64일간)에 대해서는 일기로 체계화하여 번역하되, 원문은 그대로 실었다.
② 이미 간행되어 있는 『번역본 난중일기』(이은상 등)에 빠져 있는 9곳 62장을 가능한 그 날짜에 맞도록 새겨서 번역을 하고 날짜가 분명치 않은 것은 그 위치대로 하였다.
③ 이 『완역 초서체 진중일기』는 전서본 일기와 초서본 일기를 구분하기 위하여 전서본에만 적힌 것에 대해서는 날짜에만 “궁서체”로 표시하였고, 초서체 일기에만 적힌 것에는 “이탤릭체”로 표시하였다. 나머지 실록이나 장계•편지 등에만 나오는 것에는 “필기체”로만 표시하였다.
④ 장계•실록•편지 등에서 인용하여 보충한 내용은 가능한 한 각주에 원문을 낱낱이 밝혀 둠으로써 그 출처를 밝혀 두었다.
⑤ 전서본과 초서체 일기 사이에 내용이 서로 다른 것에는 반드시 각주에서 설명해 놓았고, 번역문에 그 부문만 “그림자(陰影)”로 표시해 두었다.
⑥ 진본 초서체 일기(국보 제76호)에 나오지 않는 내용으로서 “장계•실록•편지” 등은 그 원문 한자를 각주에 달아 찾아보기 쉽도록 하였다.
⑦ 임진왜란 당시에는 날짜를 음력과 간지를 사용했으므로, 날짜의 개념이 요즘과는 다르다. 그래서 그 날짜에 양력을 병행하여 두었다. 다만 원본에 잘못 적힌 간지를 『선조실록』과 『음양력대조표』를 이용하여 바로 잡았다.
⑧ 옛날의 지명이 오늘날과는 너무 다르므로, 그 지명 그대로 두었으며, 사람의 직책명만 적힌 것에 대해서는 ( )안에 그 담당자를 찾아 넣고, 등장 인물들을 찾기 쉽도록 부록에 가나다순으로 발췌 요약해 두었다.
⑨ 초서체 일기 내용 중에서 “작고 가는 글씨”로 적어 뒷날에 적힌 듯한 부분은 번역문을 “이탤릭체”로 표시하여 두었다.
『완역 초서체 진중일기』를 순 한글로 번역한 이유는 우리 젊은 세대를 한글세대라고도 하여 한문을 읽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계에 으뜸가는 영웅이 우리 한국에 있고, 그 사람이 바로 통제사 충무공 이순신인데, 그에 관한 기록을 우리 젊은 세대가 읽고서 교훈 삼아 우리 나라의 기둥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 또 하나의 이유는 일본과의 전쟁 ― 임진왜란 ― 에서 조선의 승리를 주도한 현장 지휘관 삼도수군 통제사 이순신의 생생한 진중일기이기 때문이다.
역자는 이미 전서본 일기를 중심으로 『새 번역 난중일기』라는 이름으로 번역한 바가 있기에 이번에 번역 작업이 다소 쉬운 편이었지만, 한문 지식이 짧은 터라 초서(草書)를 식별하는데 매우 힘들었다. 그러나 다행한 것은 1930년대에 조선사편수회(朝鮮史編修會)에서 해서화(楷書化)하여 간행한 『조선사료총간(朝鮮史料叢刊)』(제6집)이 있었기에 잘못된 부분만 바로잡는데 그쳤음을 밝혀둔다.
임진왜란 당시에 해전이 38차례였으나, 그 가운데서 33차례를* 충무공 이순신이 지휘하였으며, 그것도 모두 승리하였다. 승리도 보통의 승리가 아니라, 싸우면서 단 한 척도 손실을 입지 않았다는 것과 왜적선을 700척 남짓을 격침시켰고, 23척을 나포하였던 것은 세계 어느 해전사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것이다. 그래서 적어도 세계 해전사를 논하려면 충무공 이순신의 해전사를 알지 못하면 세계해전사를 논할 자격도 가치도 없다고 감히 주장하는 바이다.
앞으로 우리 나라의 모든 사람은 이렇게도 훌륭한 세계에서 으뜸가는 영웅 충무공 이순신 개인에 대하여 알고 싶거나, 임진왜란의 해상전투의 전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완역 초서체 진중일기』를 한 번 읽을 것을 권한다. 이 책에서 비로소 우리가 국난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는 정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지난날 400년 전의 국난극복의 체험담이 바로 이 『진중일기』임을 명심하여 이 시점에서 다시 한 번 『충무공 이순신』의 역사를 조명해보기를 권하고 싶다.
― 최두환, 책머리글 <국난극복의 체험담, 한글세대에 맞게 번역> 중에서
- 차 례 -
발간사 | 초서 난중일기 진본 번역의 변_리인섭
監修를 마치고_이장희
축사
나는 유산은 보존하려는 노력 있어야_류삼남
바다를 제패한 자가 세계를 제패한다_이지두
머리말
국난극복의 체험담, 한글세대에 맞게 번역_최두환
『진본 초서체 난중일기』를 다시 펴내며_최두환
일러두기
번역 일기 본문
신묘년 일기
임진년 일기
계사년 일기
갑오년 일기
을미년 일기
병신년 일기
정유년 일기
무술년 일기
표 및 그림 목차
표-1. 물때(여수항/삼일항)
그림-1. 1593년 11월 22일(음력 11월 1일) 일식도
그림-2. 1594년 5월 20일(음력 4월 1일) 일식도
그림-3. 1596년 9월 22일(음력 윤8월 1일) 일식도
그림-4. 1597년 3월 18일(음력 2월 1일) 일식도
그림-5. 1597년 9월 11일(음력 8월 1일) 일식도
부록
등장 인물
충무공 관련 문헌
난중일기 실태와 보충 현황
번역 오류 바로 잡은 주요 내용
충무공 이순신의 생애
『난중일기』에 대하여
[2012.07.25 발행. 1009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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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시 창작론의 요람
김관형 시이론서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 정신문화 창달의 핵심인 시문학의 하나로 세계 처음 창시한 ‘기술시’와 ‘기술시창작론’의 새로운 장르를 한국 문학계에서 공인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 학문의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격동속의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현대 시문학사의 혁신적인 지평을 열어 우리 문학의 자존심을 세계에 떨치고자 합니다. 더욱이 미래 지향적인 시문학의 새 역사를 창출하고 기술시 학문의 폭을 크게 이며 유구한 발전을 위하여
우리가 세운 논술로 우리 문학의 명성을 승화시켜 현대 시문학의 신토불이 기술시와 기술시창작론으로 국위를 선양하고 우리학문 우리문인의 긍지로 기술문학 창조문화를 빛내며 문학의 향기 속에 화합과 관용으로 이 겨레 이 나라를 길이 빛내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서 필자는 1991년부터 과학기술과 문학을 접목시킨 ‘기술시’를 창작해 오다가 드디어 2009년 1월에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시문학의 새로운 이론의 실증인 『기술시창작론』의 저서를 내놓았다. 그동안 무역촉진, 과학기술진흥, 산업육성, 보훈실행과 지식재산권 및 문학발전에 몸 바쳐 옴으로써 대통령으로부터 전직 대통령을 포함한 국가 주요인사에 선정되어 감히 시인의 긍지를 가지고 기술시문학의 새 길을 연 ‘기술시창작론’의 시문학 논리에 대하여 제1편 기술시 이론, 제2편 기술시 작품 제3편 일반시 작품으로서 제1장 기술시의창시 제2장 기술시의 요체 제3장 기술시와 기술시창작론의 공인 제4장 입증자료의 요지를 저서로 상재하오니 현대 시문학의 독특한 장르를 마련한 『기술시창작론』의 기술시가 우리 문학의 산 역사를 빛내는 계기가 되고 많은 독자들에게 읽혀지며 필요한 도서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 김관형, 들어가는 말(책머리글) <기술시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중에서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편 기술시 창작론
제1장 기술시의 창시
1. 개요
2. 구분
제2장 기술시의 요체
1. 개요
2. 내용
가. 정의
나. 기술시의 발원
제3장 기술창작론의 요지
1. 기술시의 개념
가. 기술시의 정의
나. 기술시의 구성
다. 기술시의 발상
라. 기술시의 소재
2. 기술시의 유형
가. 순기술시
나. 복합기술시
3. 기술시 쓰는 동향
가. 시상의 탐색
(1) 순기술사상의 구상
(2) 복합기술시의 착상
나. 주제의 선택
(1) 순기술시의 주제
(2) 복합 기술시의 주제
다. 형상화 시도
(1) 이미지의 구상
(2) 상상력의 표출
(3) 상징의 도출
(4) 비유의 적용
(5) 아이러니와 역설의 이용
4. 기술시의 집필
가. 시상의 정리
나. 형상화의 구성과 배열
다. 집필과 퇴고
5. 기술시의 흐름
가. 기술시의 시발
나. 기술시의 인정
다. 현실합리 기술시론
6. 현실합리시론의 제기
가. 현실합리시론적 시작
나. 현대시론의 문제
7. 기술시의 효과
가. 기술 문학적 효과
나. 기술발전적 효과
8. 맺는 글
* 참고문헌
[국내서적]
[외국서적]
제4장 기술시와 창작론의 공인
1. 개요
2. 공인 사항
가. 기술시 창작론의 고찰 포럼
나. 기술시 수상
다. 기술시 창작론의 평설
라. 기술시 창작론의 언론계 극찬
마. 발표문헌
3. 기술시에 관한 제언
4. 기술시 및 기술시 창작론 기사 등
가. 개요
나. 증빙
제2편 기술시 작품
1. 개요
2. 주요 기수술시 차례
가. 순기술시
나. 복합 기술시
3. 기술시 작품
가. 개 요
나. 순기술시
다. 복합 기술시
제3편 일반시 작품
1. 개요
2. 주요 일반시의 차례
3. 주요 일반시
제4편 특기
1. 국가주요 인사 지정
2. 발명특허 기네스
3. 시비
4. 연보
[2012.07.25 발행. 246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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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나겠습니다, 어머니!
손용상·손숙 시산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느 날 느닷없이 손용상 소설가를 달라스에서 만나게 되었다. 벌써 10여 년 전의 일이다. 손용상 작가는 이곳에 오자마자 지역 언론사에 몸담고 있다가 얼마 후 주간지 ‘코리언 저널 달라스’을 인수하여 사주(社主)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틈틈이 글을 신문에 올리기는 하였으나 글쓰기 보다는 신문 일에 전념 하는 듯 했다.
그때 그는 아마도 미국에서 빨리 자리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젖어있었던 듯싶다. 그러나 그는 소설가일지언정 사업가는 아니었나 보다. 그가 운영하던 주간지가 경영난에 휘말리면서 그는 10년을 못 채우고 그의 사업을 잃었다. 사업을 잃었을 뿐 아니라 건강도 잃게 되었다.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을 때였을까. 그러나 그에게 오롯이 남아있는 것이 있었다. 그의 문학이었다. 그가 어려움 속에서 필사적으로 거푸 잡은 것이 바로 그의 문학이었다는 것이 기적처럼 느껴진다. 그가 다시 펜을 잡고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다.
손용상 소설가는 1973년에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방생(放生)’ 당선으로 등단, 대학 졸업 후 당시 월간 ‘세대’라는 잡지사 일을 하면서 틈틈이 유수 문예지 등에 단편 소설을 발표하여 당시의 국내 문단에는 그런대로 낯설지 않았던 글쟁이였다. 하지만 그렇듯 산문으로 출발한 그였지만 도미 후 지난 몇년간의 <사모곡> 연작에서 보면 그는 소설가로서 보다는 오히려 시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가 가슴에 응고된 듯한 언어를 풀어내는 길은 라르고(largo)의 느리고 긴 언어가 아니라 급류를 타고 한꺼번에 토설하는 알레그로(allegro)같은 시어(詩語)로 주변 독자들에게 다가가 있었다. (중략)
손용상 작가가 사모곡 연작을 통해 치유되고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힘을 얻어 손아귀에 펜대를 단단히 잡는 모습은 감격적이다. 그가 어려운 중에 문학을 소망했듯이 그의 육신이 문학과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손용상, 손숙 가족의 어머니를 그리는 애틋한 사모곡이 책으로 출판되기를 독자들과 함께 마음을 설레며 기다린다
― 김수자(재미소설가), 서문 1 <손용상의 사모곡(思母曲)을 읽고> 중에서
나는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 불초하게도 그날 나는 아마 방송 중이었거나 아니면 연극 공연 중이었을 거라고 기억한다.
나중에 들으니 그때 어머니는 부천의 한 병원(집안 아재가 운영하던)에서 입원하고 계셨는데, 아침나절 갑자기 내 동생을 불렀다고 했다. 동생은 그 전날 어머니와 함께 병실에 있다가 잠깐 외출했던 중에 간호원의 연락으로 부랴부랴 병원으로 돌아오니 어머니는 그냥 퇴원시켜 달라고 하셨다고 했다. ‘집에 가고 싶다’ 면서.
뭔가 느낌이 이상해진 내 동생이 간병하던 아줌마를 부축해 옷을 갈이 입히자 어머니는 암말 없이 동생을 바라보며 뺨을 한번 어루만지며 “아침 묵었나?” 묻고는 “나 그냥 집에 가서 쉴란다”고 하시며 쓸쓸히 웃으셨단다. 그리곤 구급차 이동 침대로 몸을 옮겨 타시곤 바로 잠이 드셨는데, 거기서 당산동 집으로 오시는 도중에 그대로 영면에 드셨다고 했다.
그날 오후 올케의 전화를 받고 언니와 함께 어마지두 황망한 정신으로 집엘 들어가니 이미 어머니는 숨을 거두신 채 성당 식구들의 사후 수습에 몸을 맡기고 계셨다.
어머니 옆에는 동생과 올케가 눈이 퉁퉁 부어 있었고 생전 처음 집안에서 할머니의 주검을 마주한 아이들이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눈물을 뚝뚝 떨구며 올케 옆에서 흐느끼고 있었다.
언니와 나는 억장이 무너져 어머니를 붙안고 통곡을 했지만 이미 떠나신 당신은 늘쌍 반갑게 건네던 “너거들 왔나?”도 못하시고 가만히 잠만 자고 계셨더랬다. 언니와 나는 그렇게 어머니의 마지막 모습을 뵈었고 그리곤 정신없이 장례를 치렀다.
그리고 삼오 날이 지난 후 나는 언니와 올케랑 함께 어머니의 방, 그녀의 체취가 가시지 않은 당신이 갈무리 하시던 안방을 한번 더듬어 보았다.
문갑 모서리에 항상 단정히 놓여있던 50년도 더 된 어머니의 경대 세트가 제일 먼저 눈앞에 비쳐지자 우리들은 한번 더 가슴을 쥐어짜는 슬픔을 맛 보았다. 왜냐면 그 경대의 거울 속에는 우리 자매들과 내 동생 부부의 한과 슬픔이 배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중략)
아아, 그러나 이제는 그런 마음도 다 사라져 버렸다. 더구나 어머니 가신지 20년이 가까워 오니까 우리들 마음속에 그나마 그림자로 남아 있던 당신의 모습마저 점점 희미해지고 있었는데…. 참 다행이다. 항상 엄마에 대한 불민함에 안타까워하던 동생이 제 말마따나 ‘죽기 전에’ 어머니 얘기는 단 몇 쪽이라도 엮어놓아야 한다고 노래를 하더니 이번 그런대로 “다시 일어나겠습니다, 어머니!”를 만들어 당신의 영전에 바치게 되니 그나마 우리 남매들 얼굴이 선다. 용상아, 주연네 모두 수고했다.
― 손숙·손경희(손용상 소설가 큰누이·작은누이), 서문 2 <“너거들 왔나?”도 못하시고…> 중에서
- 차 례 -
서문
사모곡을 읽고_김수자(재미소설가)
“너거들 왔나?”도 말 못하시고_손숙, 손경희
제1부 다시 일어나겠습니다, 어머니!
[시]
사모곡 · 1
사모곡 · 2
사모곡 · 3
사모곡 · 4
사모곡 · 5
사모곡 · 6
사모곡 · 7
사모곡 · 8
[에세이]
1. 엄마의 추억 - 천국으로의 피란
2. 푸른 추억들 - 아버지의 엄마
3. 그래도 기다리는 마음
4. 어머니의 초상
[서간]
1. 엄니 헤어진 지 스무 년이 가깝습니다
2. 풀꽃 얼굴 속에 당신이 있었습니다
3. 게으름이 나를 잃게 하였습니다
4. 엄마의 때 수건 자국이 그립습니다
5. 엄니 약손이 생각납니다
6. 다시 일어나겠습니다, 어머니!
7. 노래를 부르세요! 아내가 말했어요, 어머니!
[꽁트]
1. 꿈속의 어머니
2. “어머니!”
제2부 짧은 글 깊은 생각
1. 설날의 추억
2. 토끼의 슬기
3. 새해 아침엔 책을 읽으십시오
4. 곱게 늙는 비결
5. 계로록
6.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7. 기본이 있는 자와 없는 자
8. 더불어 숲이 되는 사회
9. 아내가 병들면 우짤라요?
10. 사랑과 소통에 대하여
11. 당나귀의 슬기
12. 불감증
13. 포장된 이력서
14. 알렉산더와 명마
15. 베트남 몰락의 교훈
16. 국자는 국 맛을 모른다
17.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18. 아들이 엄마를 ‘때려’ 죽였답니다
19. ‘한입 베어 문 사과’의 뜻은?
후기 | ‘다시 일어나겠습니다, 어머니!’를 上書하며
[2012.07.25 발행. 192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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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지 속 콩순이
최원철 한영대역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의 마음속에는 어떤 콩순이가 들어 있을까? 아직 아무도 모르는 심연 깊은 곳에 처녀림과 같이 우거진 감성의 세계의 소재들이 누군가의해서 유도
되어 세상 밖으로 나와 서로 대화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나눔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나의 깍지 속에 들어 있는 콩순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을 사랑하는 이로부터 일깨워져 시(詩)로서 발현 된다면 그 기쁨은 한량없지 않을까!
현대에는 시가 흐르는 조류가 다양하기 짝이 없다. 여기에서 시(詩)의 세계를 논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지만, 각자의 자그마한 세계로 시(詩)로써 표현하면 그것으로 족할지 모른다.
남이 이해하기 매우 어려운 난해한 시(詩)가 있는가 하면, 고전적 혹은 서정적인 표현을 하는 시(詩)도 있다. 대부분 자기의 시풍(詩風)과 어긋나면 배타적(排他的)인 생각을 가지는 사람도 종종 우리 곁에서 볼 수 있다. 모르긴 해도 자기의 마음속에 내재해 있는 아름다운 감성을 읽는 이로 하여금 쉽고 바르게 전달하는 것이 오히려 대중성이 있는 시(詩)일지도 모른다.
아무리 훌륭한 작품이라 해도 객관성이나 직관적인 소재로부터 작품을 쓰는 사람의 뇌에 들어와 다시 바깥으로 나오는 것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 된다. 이렇게 변화된 것이 시(詩)와 다른 장르의 문학으로 표출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객관적인 것을 그대로 묘사하는 것은 자연과학의 논문이며 때로는 보고서인 것이다.
세월이 많이 흘러갈수록 어린애가 되는 마음은 오히려 피터팬신드롬에 젖어든다 할지 몰라도 사람은 늙되 시(詩)는 늙지 말았으면 하는 것이 본인의 마음
이요 바램이다. 그래서 이 시집의 제목을 ‘깍지 속 콩순이’로 해 보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름다움이 더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하다.
작품이 마음에 들지 아니 들지는 모르지만 독자로 하여금 읽고 그저 기분 좋고 몇 작품이라도 공감을 느끼면 그것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것이며, 이미 이것은 읽는 자의 것이지 본인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현대의 세계화시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2009년 12월 11일부터 7월 13까지 쓴 시를 한영대역으로 내놓게 되었다. 다소 언어의 표현방법이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이들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수고해 주신 미국의 Jina Smith 씨에게 감사를 드린다.
― 최원철, <서문>
- 차 례 -
제1부 환희와 기쁨의 계절 Part 1 : The Season of Glee and Joy
갈증(渴症)의 밤 Night of Thirst
거울 든 여인 A woman holding a mirror
고운 꿈 Lovely Dream
그대 품에 In Your Bosom
그대이름 부르며 Calling Your Name
그리움에 젖은 트럼펫 A Trumpet Soaked in Longing
깍지 속 콩순이 Maiden Beans in a bean pod
꽃비 내리면 When flower rain falls
다가서는 마음 Approaching mind
목어 Wooden fish
민들레씨앗 Dandelion seed
보경계곡 Bogyeong Valley
사색(思索)의 날개 The wings of meditation
산(山) Mountain
산수유 Cornus officinalis
새악시의 그리움 Longing of a maiden
세상보기 1 Looking at the world 1
소꿉놀이 Playing at Housekeeping
숲에서 In the forest
어느 금혼식에서 At a golden wedding
어려운 말 Difficult Words
여울진 마음 Fluttering Mind
외로운 기도 Lonely prayer
웅산 시루봉 Sirubong (peak) at Ungsan (mountain)
잊지 못해 Unforgettable
작은 꽃 Small flower
조각(彫刻) Sculpture
줄기와 꽃 A stem and a flower
짝사랑 Unrequited Love
춘설(春雪) Spring snow
춤추는 바람처럼 Like Dancing Wind
파종(播種) Sowing
하늘아, 바다로 가라! Sky, Go to the Sea !
하얀 모래 White Sand
햇빛같이 Like sunlight
휴지통 Wastebasket
제2부 시련의 계절 Part II : The Season of Ordeal
과체중(過體重) Overweight
꽃수레 Flower-bedecked Car
넋두리 Grumble
동전(銅錢) Coin
뒤뚱 걸음 Faltering steps
목욕탕(沐浴湯)에서 In a bathhouse
묘석(墓石) Tombstone
사닥다리 Ladder
사랑의 침몰 Sinking of love
상아탑의 망상(妄想) Delusion of the Ivory Tower
서성이는 밤 Prowling Night
숯가마 Charcoal Kiln
신음(呻吟) Groan
실연(失戀) Broken-hearted
싸늘한 불꽃 Chilly Flames
유엔 공원묘지에서 At the UN Cemetery Park
유엔묘지의 영령들이여! Spirits in the UN cemetery!
잡초 Weeds
재채기 Sneeze
한국전쟁(6.25) Korean War(6/25)
할 말 없다 Nothing to say
허상(虛像) Illusion
흔들의자 Rocking chair
흙탕물 Muddy water
[2012.07.25 발행. 180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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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2-07-23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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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의 고백
이정님 한영대역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여류시인 이정님 씨는 충청남도 논산에서 1938년 태어났다. 이룻 시인은 모습 자체가 시요 생활이요 행동이요 생각이다. 아마도 그것은 시인의 성장이 가풍이 주변의 일상이 그를 그런 시인이 되도록 도왔는지도 모른다. 이룻 시인의 시를 읽다보면 어딘지 모르게 효자상(孝子像)이 종교적 사상이 깔리고 교육을 천직으로 한 품성이 곳곳에 고개 들고 일어서고 있다.
이 시인은 어려운 낱말이 아닌 아주 평범한 우리네가 한 번쯤은 모두 사용해보았던 일상의 언어를 골라 아름다운 시를 빚어낸다. 즉 우리가 시용했던 평범한 단어들도 이 시인의 손안에 들어가면 가슴 저미는 시어로 다시 태어난다는 뜻이다.
한 폭의 그림처럼 시를 펼쳐놓고 대화하듯 편하게 글을 쓴다.
― 윤종혁(시인. 번역가. 홍익대 명예교수), 번역가의 말(책머리글) <이정님 시인에 대하여> 중에서
있다고 우기는 것뿐이지 실은 내겐 아무것도 없다. 빈 몸으로 남은 생(生)을 분수를 지키며 살아갈 뿐이다.(安分以養幅)
마지막 남은 옥합(玉盒)의 향유(香油)로 시밭을 가꾸며 내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시를 쓰겠다.
― 이정님,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1 부 Part 1 / 세월을 덮고 Covering Time and Tide
매미 Cicada
강마을에서 At a River Village
눈물 A Tear
세월을 덮고 Covering Time and Tide
사마리아 여인이 되어 As a Samaritan Woman
이 가을에 In this Autumn
꽃 A Flower
난(蘭) Orchid
쑥대궁 Wormwood Stalk
가을 오는 소리 The Coming Voice of Autumn
불국사 The Bulkuk-sa Buddhist Temple
2 부 Part 2 / 아우라지 강가에서 By the Auraji River
초롱이 Bellflowers
나는 I, Myself
활화산 An Active Volcano
폐허의 폼페이 The Ruins of Pompeii
갈매기 되어 Becoming a Sea gull
아우라지 강가에서 By the Auraji River
어머님의 물레 Mother s Spinning Wheel
물망초 A Forget-me-not
목련 Magnolia
룻의 고백 The Confession of Ruth
해바라기 Sunflower
세느 강변에서 By the Seine River
3 부 Part 3 / 잘려진 허리로 춤울 Dancing with a Severed Waist
녹차향 Green Tea Smell
난 알아요 I Know
그의 웃음을 누가 가두랴 Who is Going to Shut up his Smiles
바람 Wind
그렇게 In that Way
뜨거운 포옹 Warm Embrace
잘려진 허리로 춤을 Dancing with a Severed Waist
어머니 Mother
박우물 A Gourd Well
춤 Dance
이별 연습 Practice Of Parting
사랑 Love
찾으러 가리 Going to Discover
하늘과 바람과 별을 위해 For the sky, wind, and stars
부록 / Supplement
새 쫓는 소리 Shoo Birds Away
이 좋은 날 This Splendid Day
[2012.07.25 발행. 117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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