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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핀크스는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혈액 부족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1월에 이어 6월 15일 두 번째 헌혈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핀크스 골프클럽 내 헌혈 버스를 배치해 핀크스 구성원 및 구성원 가족, 협력사 약 300명을 대상으로 참여를 독려했으며, 당일 헌혈에 참여하지 못한 구성원의 경우에도 도내 헌혈의 집 방문을 통해 개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SK핀크스 담당자는 “혈액 부족 문제는 우리가 모두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사회적 책임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구성원들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핀크스는 올해 ESG 전담 부서를 신설해 헌혈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5월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SK렌터카와 ‘어르신 무료 급식 지원 사업’ 및 ‘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협약해 2년 동안 1억원의 후원금을 지원했으며, 사회적 기업과 계약을 통해 골프클럽과 리조트 운영에 필요한 식자재 등을 구매하고 있다.
이 밖에도 SK핀크스는 안덕면 일대의 바다 조망을 훼손하던 송전탑 4개소를 약 90억원 투자를 통해 지중화해 마을 경관 개선 및 주민 안전에 기여하는 등 지역 사회와의 동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2-06-21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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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복합문화공간 ‘밀락더마켓(Millac the Market)’이 오픈한다.
밀락더마켓은 키친보리에가 부산의 랜드마크 ‘더베이101’, 다대포 ‘올드트리마켓’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밀락더마켓은 기존 복합 쇼핑 공간과는 차별화한 열린 광장형 체험 공간을 지향하고 사람과 사람, 아티스트와 관객, 맛있는 음식과 소비자, 로컬과 문화를 연결하는 ‘가교(Bridge)’의 역할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이 되겠다는 포부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2330평(7700㎡ 부지) 규모의 밀락더마켓은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꿈의 무대 ‘버스킹 스퀘어’ △바다 쪽으로 향한 스탠드형 계단을 통해 가까운 곳에서 부산을 느낄 수 있는 ‘오션뷰 스탠드’ △부산과 서울 등지의 수준 높은 국내외 F&B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F&B ZONE’ 등 3개의 특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밀락더마켓의 심장, 광장 중앙에 자리한 버스킹 스퀘어에서는 365일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꿈의 무대를 제공한다. 최고급 스피커와 조명, 마이크 등 공연 시스템을 갖춰 거리의 수많은 거리의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버스킹 스퀘어에서 펼쳐지는 아티스트의 콘텐츠는 밀락더마켓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되며, 창작 콘텐츠의 확산을 돕는다. 버스킹 스퀘어를 통해 부산에서 만나기 힘든 문화와 축제의 공간을 제공, 일상 속에서 남녀노소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장이 자리한 1층과 2층을 잇는 중간 계단은 스탠드형 좌석으로 만들어 푸른 바다와 석양, 광안대교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곳은 밀락더마켓 내 입점한 F&B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뿐 아니라, 버스킹 스퀘어에서 펼쳐질 공연을 눈앞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키친보리에 담당자는 “민락(民樂)동 지명의 유래 가운데 하나가 ‘사람들이 모여 즐겁게 사는 동네’다. 지역민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주는 사람들이 밀락더마켓에 모여 감동적인 경험, 즐거운 이야기들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2-06-21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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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튜닝 브랜드 오토부티크포쉬는 세계 3대 자동차 튜닝업체 ‘리버티워크코리아’가 한국 지사를 개설하고, 첫 오프라인 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리버티워크코리아는 ‘세계 3대 자동차 튜닝사’로 분류되는 리버티워크(LBWK)의 한국 지사다. 리버티워크는 다채롭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저스틴 비버 등 해외 스타들에게 사랑받는 튜닝업체다. 오토부티크포쉬는 리버티워크코리아의 자매 회사로, 둘 모두 태온그룹의 계열사다.
오프라인 매장은 올 7월 개장 예정인 오토부티크 포쉬 튜닝카 테마파크에 들어선다. 포쉬 튜닝카 테마파크는 경기도 안성에 들어서는 약 8177㎡(약 2500평) 규모의 튜닝카 테마파크다. 리버티워크 튜닝카 전시 및 다양한 형태의 휴식 공간과 식음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리버티워크코리아는 올 5월 14~15일 이틀간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개최된 ‘ts튜닝카페스티벌’에서 론칭 행사를 진행하며 한국 상륙을 알린 바 있다.
약 4만명이 찾은 ts튜닝카페스티벌에서 리버티워크코리아는 자사 시그니처 바디 킷을 장착한 1호 차량(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을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론칭 행사에는 △이경일 전 산림청장 △김연수 전 코리아테크 상임고문 △정철수 전 제주경찰청장 △김상백 태온그룹 부회장 △한재민 태온그룹 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리버티워크코리아 담당자는 “글로벌 튜닝카 업체들이 앞다퉈 한국으로 진출하는 가운데 리버티워크도 국내 튜닝카 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게 됐다”며 “후발 주자로서 더 많이, 더 열심히 뛰면서 튜닝 문화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2-06-21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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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13일 사전 계약에 돌입한 신차 토레스(TORRES)의 첫날 계약 대수가 1만2000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토레스의 첫날 계약 대수는 쌍용자동차가 출시한 신차 사전 계약 물량 중 역대 최고 기록이다. 기존 사전 계약 첫날 역대 실적은 2005년(10월) 출시한 액티언 모델의 3013대였으며, 2001년 출시된 렉스턴이 1870대, 2017년의 G4 렉스턴이 1254대 순이었다.
쌍용자동차는 토레스가 기존 SUV들과 차별화해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Retro) 감성을 더한 것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면서 쌍용자동차 브랜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토레스가 이렇듯 시장에서 높은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되면서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인 회사의 경영 정상화를 견인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전 계약 시작과 함께 공개된 토레스는 기존 모델과 전혀 다른 존재감으로 정통 SUV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역시 역동적인 외관에 맞게 미래 지향적인 슬림&와이드(Slim&Wide) 콘셉트의 인체 공학적 설계로 탑승객들에게 차별화된 감성을 제공한다.
또한 중형 SUV를 뛰어넘는 대용량 적재 공간을 갖춰 골프백 4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703ℓ의 공간은 물론, 2열 폴딩 시 1662ℓ 대용량 적재를 할 수 있어 캠핑 및 차박 등 레저활동에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확보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사전 계약 후 8월 말까지 출고한 고객에게는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인 하이브로우(HIBROW)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한 ‘토레스 X 하이브로우 다목적 툴 캔버스’와 토레스 써머 쿨링박스 등 아웃도어 컬렉션(하이브로우 툴 캔버스와 택1)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신차 토레스가 레트로 감성을 더해 정통 SUV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확연히 다른 경험과 감성을 제공하는 모델이며, 이번 사전 계약 성과를 통해 확인된 고객들의 기대감을 반영해 앞으로 정통 SU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레스의 사전 계약은 트림에 따라 △T5 2690~2740만원 △T7 2990~3040만원 수준에서 진행되며, 정확한 판매 가격은 7월 공식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뉴스등록일 : 2022-06-21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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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아파서 정형외과에 내원하는 경우는 너무도 많고 원인도 다양하다. 무릎 통증과 물차는 것은 어느 정도 치료하면 대개는 호전된다. 활동을 줄이게 하고 물리치료, 약물치료(진통 소염제 또는 스테로이드) 등을 사용하면 점점 좋아진다. 문제는 치료해서 좋아졌다가도 활동을 많이 하거나 특별한 동작을 했을 때 나빠지고 자꾸 반복되는 경우다. 이 경우가 동적 평형(dynamic balance)과 관련될 때가 많다.
뼈와 인대가 정상이면 무릎 관절의 정적인 안정성은 아주 쉽게 유지된다. 그러나 동적인 상태에서는 근육들의 근력은 물론이고 순간순간, 전후좌우 동적 평형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무릎의 전후좌우 균형은 필연적으로 한쪽 하지 전체와 관계되는데 이때 발의 균형이 문제가 되면 무릎 주위의 근육들은 훨씬 더 많은 부하를 받게 된다. 특히 발의 과도한 회내전(pronation)은 경골(tibia)의 내회전(internal rotation)이 일어나면서 생체역학적인 비틀림이 일어나는 것이다.
또 몸통 전체의 전후좌우 균형, 동적 평형이 필연적으로 무릎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때 코어근육(core muscle)이 중요하고 천장관절(sacroiliac joint)의 움직임과 좌우 긴장성 나비모양 움직임(reciprocal butterfly motion)이 적절하게 되느냐가 문제이다. 잘 해결되지 않거나 증상이 반복되면 충격파, 근막통증 주사요법, 관절강 내 주사요법, 인대 강화 주사요법 등이 효과적이다.
하지만 양쪽 무릎의 통증이 반복돼 계속 주사요법과 물리치료를 하면서 조절해 왔는데도 어느 날부터 관절에 물이 차고 난치성 활액막염(synovitis)이 돼 내원한 경우가 상당히 있다. 이럴 때 문진을 해보면 충분한 도수치료 경험을 얘기하는 예도 많다. 대개는 과도한 활동을 안 할 수가 없는 상황과 관련이 있다. 기억에 남는 경우는 중요한 경호업무가 직업이어서 무술 수련을 계속해야 하는 경우, 골프를 계속 많이 쳐야 하는 경우, 직장에서 서서 있을 수밖에 없는 경우들도 있었다. 이런 경우에 발과 골반의 동적 평형이 심하게 손상된 경우는 발에 깔창 같은 보조기, 골반에는 천장관절을 안정시키는 골반 쐐기 교정술을 시행하면서 골반 벨트를 착용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지속적인 염증반응이 있다든지, 구조적으로 너무 변형이 심해서, 아니면 계속 무릎에 한계를 넘는 물리적인 힘이 가해지면 문제는 반복된다.
근골격계(musculoskeletal system) 근방추(muscle spindle)나 골지건(golgi tendon organ) 그리고 관절의 압력수용기(mecanoreceptor)에서 고유감각(proprioception)이 중추신경계에 입력되고 이 자극이 신경 세포의 항상성과 생존에 중요하며 다른 정보들과 중추신경계에서 통합돼 중추신경계, 자율신경계가 근골격계를 끊임없이 조절하게 되며, 이때 근골격계의 정상적인 움직임과 활동이 중추신경계, 자율신경계가 활동할 수 있는 물리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것은 중배엽성(mesoderm) 조직인 뇌막(meninges), 특히 경막(duramater)의 긴장도와 관련이 있는데 그 안에 있는 뇌척수액의 생산, 순환, 흡수, 그리고 전하적 성질을 유지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호흡 기능은 뇌척수액의 움직임을 활성화시키고 모든 몸의 구조는 이 기능으로부터 조화롭게 유지된다.
정상적인 호흡이란 일차호흡(primary respiration)과 이차호흡(secondary respiration)을 다 포함하는 호흡이다. 출생 전에 폐호흡이 있기 전부터 두개골 내부의 움직임과 골반의 천추 움직임이 있는데 뇌척수액의 생산 및 순환과 관계가 있으며 내부가 척수 뇌막으로 연결되면서 동시성을 가지고 흡기와 호기가 번갈아 가면서 일어나는 움직임을 일차호흡이라고 하고 출생 후 가스 교환을 위해 시작되는 폐호흡을 이차호흡이라고 한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움직임에서 뼈를 움직이는 것은 근육들이고, 신경계가 근육들을 조절한다. 모든 구조의 변형은 근육과 뼈의 잘못된 관계 속에서 일어난 결과물의 복합체라고 봐야 한다. 천골(sacrum)이 일차호흡의 지렛대로서 작용하고 후두골(occiput)이 뇌척수액 압력과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하게 하는 평형추(equalizer)로 작용한다.
더 나아가서는 어떤 병적인 상태도 일차호흡과 적절한 뇌척수액의 압력이나 흐름을 방해할 수가 있다. 어떤 방법이든 간에 그 병변을 해결하면 조화로운 기능을 가진 생명체로 회복시킬 수가 있다. 호흡조절중추는 뇌에 있으나 이 일차호흡의 생체역학적인 첫 번째 움직임의 기능은 천골에 있다. 천골이 제 위치에 있지 않으면 정상적인 일차호흡이 일어날 수가 없고, 결과적으로 정상적인 뇌척수액의 흐름, 생산, 압력분포가 적절하게 일어나지 않으며,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점점 어렵게 된다. 후두골은 뇌척수액의 일차적인 저장소 역할을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뇌척수액의 기능과 흐름에서 균일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척추 신경을 위한 통로를 제공하는 추간공은 정상적인 뇌척수액 균형에 문제를 일으키는 공간이 될 수 있으며, 이 뇌척수액의 균형이 비정상적일 때는 해당되는 척추 분절의 기능이 부적절하게 된다. 척수의 모든 수준에서 지주막하 압력의 변화는 해당 분절에서 신경 지배되는 조직 및 기관에 병적인 결과를 일으키게 된다. 비정상적인 조직 위치를 교정해 이 지주막하 압력을 제거하면 지주막하 압력과 기능이 회복돼 치료할 수 있다. 우선 천골 위치와 움직임을 정상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며 SOT(sacro-occipital technic)에서는 기능상 잘못된 형태로서 3가지(Category 1ㆍ2ㆍ3) 분류를 하는 것이고 이때 쐐기 모양의 기구를 이용해 정상화해가는 치료를 하는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6-20 · 뉴스공유일 : 2022-06-20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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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한국시학] 2022년 여름호
2022.06.01 발행. 274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22-06-20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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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ㆍ말ㆍ말
김규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는 동물인 말을 좋아한다. 윤기 나는 대춧빛 조홍마는 말 중에서 그 수가 가장 많은 말이다. 나는 말의 역동성과 사람에게 순종하는 그 품성을 좋아한다.
그런데, 왜 동물인 말(馬)이라는 기호가 우리가 날마다 사용하는 말(言語)과 같을까. 지금은 역사 속으로 거의 사라지고 있지만 ‘말’(馬)은 인간에게 말(言語)만큼 많이 그리고 가장 긴요하게 쓰여져 왔는데, 처음에 ‘말’(言語)이라는 명사가 생기고 한참(?) 후에 말(馬)이라는 사물이 이 나라에 들어오게 되고 말(言語)과도 하는 역할이 매우 닮아서 동음(同音)으로 지어버리지나 않았을까?
말(言語)은 한 사람이 하루에 2만개씩 쓰고(듣고, 보고, 글 쓰고, 생각하고) 산다고 한다. 말은 그만큼 우리에게서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떨어지면 죽는 것이나 다름없는 우리의 피부와 같이, 입고 있는 옷과 같이 우리와 한몸으로 살고 있다. 마치 말(馬)이 수 세기 전까지만 해도 지금의 자동차처럼 우리의 몸에서 뗄 수 없는 고통수단이나 그 외의 요소(要所)에서 많이 사용했던 것처럼.
이 시집의 작품 한 편 한 편에 삽입한 명사들의 명언 한 구절씩도 말이라는 기호 안에 포함시켰다. 그런 명언을 할 수 있었으니 명사(名士)일 것이며, 또한 명사가 아니면 그런 말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내 시에서 식물 뿌리의 리좀 같은 이 세 ‘말’을 한 작품 안에서 콜라주했다. 이미지와 이미지, 그리고 연과 연이 혹은 연관성이 없더라도 ‘말’이라는 기표 하나로서의 동일성은 있지 않은가. 아니면 연관성을 찾기 이전에 한 기표 안에서 중의(重義)로 해석하는 것도 하이퍼시적 방법이 아니겠는가.
내 난삽하고 꺽꺽한 ‘언어’(詩)를 읽고 해설을 써 주신 김예태 시인과, ‘말’ 시 55편을 쓰게끔 동기부여를 해주신 이 시인과, 기꺼이 ‘말’의 자료를 제공해 주신 조 시인에게 깊이 감사한다.
― <시작노트(마리말)>
- 차 례 -
시작노트
제1부
파발마
종마
연자방아말
오추마
박혁거세마
김유신의 말
조조마
관우의 적토마
유비의 말
결초보은의 말
부장마
칭기즈칸의 말
개선마
나폴레옹의 말
경주마
소금장수말
혼례말
호위마
제2부
차마고도의 말
몽골초원의 말
나담축제의 말
나폴레옹의 늙은 말
길마를 지다
세틀랜드 포니
제주마
아팔루사
테네시 워킹 호스
샤이어
브라반트
서러브레드ㆍ1
프르제발스키
에쿠스
켄타우로스
서러브레드ㆍ2
말 탄 자와 차 탄 자
말발굽
팔라벨라
제3부
콤토이스
말은 기마병을 태우고
멍에
조홍마
말타기 한몸
갈기와 꼬리
고돌핀 아라비안
더러브렛
캔터키 마운틴 새들
캐나디안
아랍
아메리칸 페인트
신커티크 포니
펠 펜 포니
말의 전장에서
카자크스탄의 콕바르축제
브레튼
말이 말한다
● 해설
△말[馬]과 말[言語]의 다양한 이미지가 펼치는 새 로운 형식의 하이퍼(hyper)시 _ 심상운
△시쓰기의 새 지평을 열다 _ 김예태
[2022.06.20 발행. 14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2-06-19 · 뉴스공유일 : 2022-08-0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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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한 그릇, 짬뽕 두 그릇
예시원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 번도 가보지 않은 피렌체와 두오모 광장도 사진이나 영상 또는 ‘쓰지 히토나리’와 ‘에쿠니 가오리’의 〈냉정과 열정 사이〉 소설을 읽으며, 남자 주인공 쥰세이와 여자 주인공 아오이의 가슴 절절한 사랑의 감정이나, 상반된 입장차이 같은 것을 간접경험으로, 그 상황이나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좋은 문학적 체험일 수 있다.
삶은 끝없는 바다의 항해와도 같고 고독한 자신과의 지난한 대화의 연속일 수 있다. 세상과의 전투에서도 영적인 전투를 계속할 수밖에 없는 게 인간사인데, 여기에 철학과 문학의 바다에 풍덩 뛰어들어 보면, 세상은 참으로 풍요롭고 넉넉하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1987년부터 시와 수필을 써오다가 2008년부터 소설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하면서 주변에서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소설은 말 그대로 허구의 스토리나 이것저것 잡다한 조각모음을 통해 내용을 각색하여 완성하는 것인데, 너무 리얼하게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전개해서 그런지 구설수를 만드는 사람들이 많았다.
TV 탈렌트나 영화배우들 중 악역에 나오는 인물들이, 현실에서 공연히 주변 사람들에게 천덕꾸러기나 밉상취급을 받으며 오해받을 때가 많다고 한다. 심하면 린치를 가해올 때도 있다고 한다. 아무리 리얼하게 사실에 가깝도록 작품을 전개해 나가도 결국 소설은 허구일 뿐이다.
독자 제위 여러분께서는 너무 깊이 심취하여 소설과 현실을 착각해서 오해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그런 말이 있다. 소설가들은 숨 쉬고 밥 먹는 것 외엔 전부 다 가짜고 거짓말쟁이니, 사실 그대로 믿지 말라고들 한다. 그 말은 사실인 것 같다. 영화는 영화이고 소설은 소설일 뿐이다.
필자가 사회생활 중 다양한 경험을 한 것은 한 치도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1998년 2월부터 근무했던 지금의 직장에 33살의 늦깎이 나이로 신규 입사하기까지, 여러 지역과 많은 직종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한 경험들이었다. 지금의 직장엔 33살의 나이에 신규직원으로 입사해서 지금까지 잘 근무하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본 저자는 노조나 노동운동과는 전혀 무관한 평범한 회사원(사무관리직)으로서, 오래 전에 지극히 짧은 10개월간 노사문제에 살짝 데이트(?)로 개입했던 일천한 경험이 있긴 하지만, 20년도 넘게 비조합원 생활을 해오는 중이다. 노사문제에 있어서는 그렇게 자세히 알 수는 없다.
오래전에 시민사회단체나 정치단체에도 지극히 짧은 1년여 기간 동안 참여하며 이러저런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진 적은 있으나, 그것도 지금은 거리를 두고 직장업무에 충실하고 있는 중이다. 게오르규의 〈25시〉처럼 굽이굽이 곡절 많은 시간들이 있었지만, 아무런 불만 없이 살아가며 그것도 소중한 경험이라 생각하고, 긴 호흡으로 하는 소설가로서의 삶을 행복으로 생각하며 지낸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중편소설
짬뽕 한 그릇, 짬뽕 두 그릇
□ 단편소설
황금 뜰아래
대왕암 백고래
부러진 날개
코로나19와 황금마차
바바리 맨 박병태
박룡완 헤어샵
후기
서평
[2022.06.20 발행. 31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2-06-19 · 뉴스공유일 : 2022-08-0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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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
이철우 동민조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민조시(民調詩)는 3 4, 5, 6 조를 기본 골격으로 하는 짧은 정형시 틀이 만들어내는 우리 겨레의 가락 장단으로 전승되어야할 귀중하고도 위대한 민족 유산으로, 정형 민조시는 반드시 3음절로 시작하여 4조 5조를 거쳐 6조에서 매듭을 짓는 기승전결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짧고 명료한 정보화 시대인 현대에 18자로 표현되는 민조시야말로 앞으로 세계로 그 지평을 넓혀나갈 수 있는 우리 고유 문학 장르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개똥벌레』, 『오줌싸개』, 『꽃밭에서』, 『숨바꼭질』에 이어 제5 동민조시 『애기똥풀』를 상재하고자 합니다.
시는 작자에 의해 창조되고 독자에 의해 재창조된다고 합니다. 이 시집에 수록한 민조시 형식의 시들을 독자들이 재창조해 보았으면 합니다. 시를 읽고 느낀 감정들을 시 형식의 글로 표현해 보거나 그림 등으로 나타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함께 동심의 세계를 민조시 가락에 맞추어 노래해 봅시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별꽃
애기똥풀
호박꽃
꽃길 가꾸기
낮달맞이꽃
겹벚꽃
아로니아꽃
지구
하늘타리
하늘타리 2
모란
모내기
모내기 2
철쭉
별꽃
담쟁이
골담초꽃
둥굴레꽃
지는 꽃
광대나물
구슬봉이
제2부 팬지
팬지
돌나물
화려한 꽃
화살나무꽃
소나무
바람개비
숨바꼭질
흰금낭화
블루베리꽃
고추꽃
자연
연등
뒷모습
외딴집
명자나무
모란 2
안개
열매
열매 2
열매 3
제3부 장미
마가렛
해당화
하얀 민들레
빈 배
덜꿩나무
딸기꽃
고로쇠나무
대파꽃
불두화
얼굴
민들레 홀씨
오월
장미
도깨비가지
모란 3
은방울꽃
피나물
꽃양비귀
뭉게구름
유채꽃
제4부 들꽃
고성산
매발톱
창포
자주괴불주머니
광대나물
뱀딸기
뱀딸기 2
송엽국
송엽국 2
달맞이꽃
달맞이꽃 2
분홍낮달맞이꽃
토마토꽃
들꽃
들꽃 2
토끼풀
행운
농부
농부 2
수양버들
제5부 메꽃
야생화
비움
아이
어린이
봄
구기자꽃
양성향교
메꽃
땅비사리
마로니에
수국
데이트
초파일
산딸기
완두콩
장미 2
는개
빈 의자
양지꽃
보리
[2022.06.20 발행. 12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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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이철우 동민조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민조시(民調詩)는 3 4, 5, 6 조를 기본 골격으로 하는 짧은 정형시 틀이 만들어내는 우리 겨레의 가락 장단으로 전승되어야할 귀중하고도 위대한 민족 유산으로, 정형 민조시는 반드시 3음절로 시작하여 4조 5조를 거쳐 6조에서 매듭을 짓는 기승전결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짧고 명료한 정보화 시대인 현대에 18자로 표현되는 민조시야말로 앞으로 세계로 그 지평을 넓혀나갈 수 있는 우리 고유 문학 장르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개똥벌레』, 『오줌싸개』, 『꽃밭에서』에 이어 제4 동민조시 『숨바꼭질』를 상재하고자 합니다.
시는 작자에 의해 창조되고 독자에 의해 재창조된다고 합니다. 이 시집에 수록한 민조시 형식의 시들을 독자들이 재창조해 보았으면 합니다.
시를 읽고 느낀 감정들을 시 형식의 글로 표현해 보거나 그림 등으로 나타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함께 동심의 세계를 민조시 가락에 맞추어 노래해 봅시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찔레꽃
앵초
노루귀
현호색
매화
깽깽이풀
찔레꽃
앵두꽃
개나리
진달래
제비꽃
봄소식
목련화
양지꽃
조팝나무
구름
두릅
벚꽃
배꽃
살구꽃
자두꽃
제2부 할미꽃
매화 2
송사리
계곡
연못
분수
연꽃
바다
가족
괘불주머니
봄맞이꽃
버드나무
목련
복사꽃
꽃 대궐
향수
꽃길
열흘
꽃다지
할미꽃
금낭화
제3부 라일락
호기심
신록
씀바귀
가우라꽃
오후
봄눈
조개나물꽃
장미베고니아
별꽃
배꽃 2
냉이
라일락
들꽃
철쭉
으름꽃
괭이눈
모과꽃
사과꽃
보리수꽃
피나물
제4부 바람꽃
등꽃
봄 하늘
바람꽃
붓꽃
꽃마리
군자란
죽단화
아카시아꽃
오솔길
휴식
산괴불주머니
다듬이 소리
후원
밤 분수
온달동굴
만춘
단지
박태기나무
양지꽃
청령포
제5부 돌단풍
신록 2
튤립
돌단풍
애기똥풀
봄맞이꽃 2
양지꽃 2
민들레
오솔길 2
이베리스
라일락 향기
숨바꼭질
장독대
바람꽃 2
바람꽃 3
제비꽃 2
별꽃
별꽃 2
천리향
둘레길
탱자꽃
[2022.06.20 발행. 12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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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민의 꿈
평강 황장진 건강도우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황재민, 춘천 시내 남부초등학교 2학년생, 재능 좋아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민족화합 살리려고 한반도를 꽃 세상 만듦.
장하도다, 초록 파랑 분홍 빨강 조화 이뤄 하나같이 평화의 퍼즐 뜻을 모아 맞추잔다. 다들 칭송 ‘우수상’, 평화통일 씨앗 뿌려.
― <머리글>
- 차 례 -
머리글
추천사
제1부 새벽 반짝 번개시장
7월이여
아침 손님
구시렁구시렁
고추잠자리
코로나 덕
강원문협
벌 나비 마중
더위 즐기기
복날이여
잘 계시지요?
솜틀 구름
잿빛 하늘
가치
흐렸다 개이면
당신 덕분에
구름을 쳐다보면
고추잠자리 환영 춤
제2부 아침 비 홀라당
옷 입기 낙제생
더위 낫다
햇무리
3 복더위
길거리
거실 온도
무더위 찬가
에어컨 팔자
화
36°C
어디 갔지?
말에 7계명
매미 소리
실내 온도
더위 즐기며
머리가 나쁘면
손바닥 밭뙈기
아침 비
전봇대야
이 세상에서
더워 좋은 것
새 아침 여는 소리
이제부터 그만
결심
제3부 서늘바람 안기니
8월도
어른이 많으면
나잇값
후포항
오이
가을이
황정호 · 이명순
오늘이 벌써
어깨동무 산
8월 8일
가을바람
벌써 가을
왜 이리
입추 바싹
잡초들아
컴컴한 날은
잡풀들
서늘바람
코로나야
8월 15일 넘어서니
광복 기쁨
가을바람
손바닥 밭
빨·노·초
풀 내리기
얼굴 마개
번개시장
착각
내 마음
늙은이 맘
안개 녀석
촉촉이
귀뚜라미
나의 기적
당신 없으면
참, 간사
오이 따러 가는 날
나는 참
큰달 31일
9월은
9월아
하늘이
10대 절
잔소리 뚝
제4부 귀뚤귀뚤 귀뚜라미
이리 좋은 나라
오이 따기
9월 7일
나쁜 버릇
호박 요리
가을 시작
다솔회
다솔 가족
곰취꽃
동순 씨 가족
한가위
벌써
22주 3715
김동길 교수
귀뚜라미
먹거리
2자와
아침을 여는
새벽 맞이
땅콩
한가위
달맞이
한가위 날 비
하늘도
보름달
알밤 줍기
명절은
호호백발
자전거
우리 집
밭에 가는 날
태극기
어두워요
잿빛 장막
오늘도
내 팔자
한글날은
[2022.06.20 발행. 144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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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뒷면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마음의 뒷면』이란 제목으로 제66시집 저자의 말을 쓴다.
지나온 일을 회고하고 반추해보면 떳떳한 척 나대고 잘난 척 으스대던 어린 시절 뒤집어보면 상처투승인데 감추고 묻어 살아 왔다.
가슴속 상처의 딱지는 덕지덕지 번쩍이는 상흔 여기저기 셀 수 없이 많고 지우려 애써 봤지만 지워지지 않는 상처 모른 척 살아 온 것이 가슴을 시리게 한다.
상처 없이 깨끗한 척 얼굴에 분장하고 무늬 고운 옷으로 마음을 가리고 옷거리 내뿜는 광대로 양심을 돌아보지도 않는 허세의 길을 걷기도하고 누가 볼까봐 뉘게 들킬까 마음 조이며 뒤돌아볼 참도 없이 장족걸음 걸어 온 이 낯을 보고 꾸짖어본다.
앞모습 아무리 단장해도 걸어가는 뒷모습보면 나도 모르게 아픈 상처의 마음이 먼발치까지 보이고 다시는 헤어날 수 없는 쌓인 고독을 짊어진 그 형상은 영락없는 속심을 보여주는 것이니 타고난 아린 그림자는 내 운명인 것을 누굴 탓하며 누구를 원망할 수 없는 내가 지고 갈 짐이 틀림없다.
나이를 먹다보니 희망보다 비관이 먼저 서들고 생각하지 않던 사건 사고들이 여기저기서 툭툭 붉어져 심경을 괴롭게 한다.
그러나 날 괴롭히는 채찍들 겨루다가 달래다가 낯이 익어 친구가 되니 일몰시까지 동고동락하면서 살아가는 장면들 형상화해가며 살아가리라 작심을 한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발길 닿는 곳에 앉아 초목과 호흡한다
초목과 호흡
십분 고려
만행
타향살이
네게 묻는다
이름
나를 본다
나를 보는 시선
그대 만나고
사랑의 마법
석양의 노을
담금질 매 맞으며
얇은 입술
함께 사는 존재
상선약수
지우개
막대기 하나
부풀은 농심
행복의 빛
졸자의 이해
제2부 연명의 끈을 여기저기 붙인다
따듯한 훈김
출렁다리
행복한 비명
위험한 불
위기 속의 기회
젊게 살자
정신 운동
이생 타령
반쪽 이불
누릴 자격
나의 파수꾼
향나무 어깨
아픈 옹이
긍정의 힘
긍정의 꽃
움트는 소리
간곡한 소망
연금솥 하나
마음의 정자
존중
제3부 마법에 취해 광기 들어 날뛴다
가슴에 남은 꽃
천일홍
극기 좇아
방언 버릇
문도의 길
불 꺼진 집
경이롭다
두레박질
새해의 소원
뙈기밭 일구며
흙의 진솔
땀의 값
에는 함성
人香의 거리
기다리는 맛
이전투구를 보며
인자의 꿈
나를 이겨라
부침 속에서
도원경의 꿈
제4부 천막촌 비탈 길섶 노송 한 그루
둔덕의 노송
산골의 봄
빛이 비친다
너를 만나고 나서
삶의 명상
천변 걸으며
나는 누군가
두루미
섬광의 모색
비명소리
백범의 일갈
시는 향기다
절벽의 솔 나무
안식처 찾아
고달픈 나그네
재목의 용도
기대의 꿈
거리를 잰다
촛불 하나
심장을 위해
제5부 흔들려도 뽑히지 않는 나무
마음의 뿌리
지휘봉
쌓인 지혜
젊음의 특권
동포여
마음의 벽
봄이 온다
비수 품고
내게 묻는다
거울 속 얼굴
꽃길 닦는 연장
영혼의 그릇
나침반
명자 꽃의 기개
영감
성장의 가도
나를 본다
극복의 길
상상력
마음의 뒷면
[2022.06.10 발행. 144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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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닦기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예순다섯 번째 시집 『머리 닦기』를 펴내면서 저자의 말을 쓴다.
방콕 수인 생활만 할 수가 없어 산하 경계 없이 추우나 더우나 돌아다닌다.
신천 강가도 가고 동두천 천변도 거닐고 원터공원에도 나아가 초목들의 하소연도 듣고 새들의 노래 소리도 들으며 이성을 잃은 나그네는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보면 피톤치드에 취해 해지는 줄 모르고 천방지방 유년의 생이 되어 퍼덕이던 날개를 접는다.
누구에게 끌어당길 줄에 묶여 있는 것도 아니고 발 묶은 줄 옭아맬 말뚝하나도 없으니 내 멋대로 내 맘대로 여기도 기웃 저기도 기웃거리며 날자 가는 줄도 해가 바뀌는 줄도 모르고 늙어 가는 것조차 잊었나보다.
행복이 따로 있나, 마음 편하고 즐거우면 행복이 아닐까 생각하며 머릿속 잡다한 색깔들 먼지 쾌쾌 묵은 낡고 헐을 생각들 뛰어 다니다보니 어디론가 다 빠지고 떨어져 나가고 가벼운 몸짓으로 산천경개 헤집고 다니는 것도 어쩐지 낭만이 아닐까 흥미롭다.
오늘도 피톤치드 한 줌 얻으려고 개울가 갈대밭에 마을 나간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장장 길섶 소명 등 환히 밝히고 싶다
어딜 가는가
왜 이 길인가
방랑 묵객
제재의 선택
저 언덕 넘어
행복의 씨앗
행복의 색깔
미소 진 홍안
눈길 밟으며
만난 사람들
하루의 시작
절망의 천적
주행 속도
거룩한 숨결
쪽 풀
안개 속의 꽃
외로워서
흡족 감
공간
긍정의 눈
제2부 기적을 만드는 손
손재주
부침
연금 솥
쇳물 끓는 솥
풍성한 괴목
묵객의 모꼬지
小食
그대 알고부터
덫에 걸린 사랑
수련 중
향수 꽃
유산소 운동
희미한 상흔
묵객의 수련
잘하는 말
선택된 자여
함께 삶
소객의 삶
인연 찾아
행복의 무게
제3부 찢기고 부셔져도 일편단심
사랑 꽃
땅 내
유년의 꿈
강철 검
아픈 상처
깨닫는 마음
고통의 빛
아픈 시간
혜안의 길
풍랑 길에서
막연한 대답
명상 치유
어지럼증
따분한 머리
낡은 의자
두루미의 비상
나는 뭐냐
운명의 행복
익어야 무겁다
꿈꾸는 삶
제4부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작은 행복
나그네의 연
태양은 힘
부족한 지각
거룩한 나날
성장의 삶
묻힌 장미
외로움
삶의 언덕에서
마음속 공간
양 다리
날 깨우는 이
정련소
조경
녹색 물감
번뇌의 길
부침의 파고
독을 마신다
인생 역전
복숭아 서리
제5부 날마다 나다니는 길을 닦는다
길을 닦으며
극기 수련 중
별빛의 힘
두려움의 채
함께 걷는 길
행복의 기운
사랑 받고 싶어
땅 내 맡으며
검은 호랑이
몰두의 위력
믿고 의지함
상처
희망
고난의 길
풍랑의 혜안
사랑 솥
사랑의 눈
그리움의 환상
뛰는 명상
머리 닦기
[2022.06.10 발행. 15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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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러르다
이찬용 시집 (스캔북) / 명성서림 刊
시와 함께여서 행복하였습니다! 그동안 벅찬 기쁨과 때로 뜨거운 위로를 안겨 준 아름다운 벗들을 보내려 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이웃으로 듬뿍 행복을 드려서 사랑받기를 소망합니다!
여시는 말씀과 표지 그림을 주신 시인 이향아 박사님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이찬용, <시인의 말>
이찬용 시인으로부터 받은 원고에는 140여 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는데 맨 첫 페이지에 커다란 글씨로 시집의 제목이 씌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러르다’라는 어휘입니다. 필자는 그 어휘를 읽는 순간 무엇인가 모를 둔중하고도 예리한 진동을 가슴으로 느꼈습니다. “그렇지,이찬용 시인은 삼라만상을 우러르는 시인이지”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모르고 있으며 알려고도 하지 않는 풀꽃. 이찬용 시인은 남들이 하찮게 여기는 작은 꽃의
이름까지 찾아냅니다. 그리고 그들을 사랑하며 돋보이고 싶은 마음으로, 시를 쓰고 사진과 꽃말까지 알려주는 부지런한 시인입니다.
‘우러르다’ 라는 말은 이찬용 시인의 시집 제목으로 매우 적절하고 어울리는 말입니다. 비단 시집의 제목으로만 어울리는 것이 아니라, 이찬용 시인의 생활 전반과 그의 생각과 인격,문학적인 행보에도 어울립니다. ‘우러르다’ 라는 말처럼 지극히 근접한 거리에서 이찬용 시인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는 말이 있을까 싶습니다. 그는 그만큼 겸손하게 주변의 감격스러운 일에 갈채를 보내면서 격려하고 칭찬하고 축하하면서 즐거워하는 시인입니다.
필자가 이찬용 시인을 만난 것이 벌써 10년이나 되었습니다. 그는 2012년 어느 날(지금 이 글을 쓰다가 검색해 보니 2012년 2월 12일이군요), 내가 개설하고 운영하는 인터넷 문학 카페인 〈연지당사람들〉에 입회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 꾸준한 활동으로 시를 사랑하는 마음을 글로 표현하면서 소통해 왔습니다. 그는 처음 만났을 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조용하고 진실하고 진지합니다.
그는 한 달에 한 번씩 열리는 〈연지당시낭송회(연지당시담회)>는 코로나가 발발하기 전까지 103회의 발표회를 가졌었는데 이찬용 시인은 언제나 그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는 특히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였으며, 모임에 임하는 그의 마음은 진실함과 정성스러움으로 한결같았습니다. 연지당 사람들은 이러한 이찬용 시인의 사람됨을 좋아하였고 지금도 좋아합니다.
우리의 주변에는 우러를 것이 많고 사랑할 것이 많은데도, 언제부터인가 우러르기를 게을리 하게 되었습니다. 우러르기 보다는 우러름을 받으려고 하고 사랑하기보다는 먼저 사랑을 받으려고 합니다. 세상이 메마르고 거칠고 시끄러운 것은 우러러봐야 할 것을 우러르지 않고 오히려 우러름을 받으려고 다투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의 이번 시집 『우러르다』에는 생명을 옹호하고 사랑하는 시들이 대부분입니다. 30여 편의 시가 꽃 혹은 나무의 이름을 제목으로 삼아 생태와 모습, 특징을 표현하였는데 제목에서는 꽃이나 나무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다른 시들에도 대부분 자연을 바라보는 기쁨과 위로를 담아냈습니다.
이찬용 시인은 그만큼 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우선으로 삼았으며 자연의 조화로움에 감격하여 생명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 이향아, <서문> 중에서
- 차 례 -
서문
머리시
■ 하나
아침
봄
살아보니
어느날
진달래 철쭉
한여름
해바라기 (1)
해바라기 (2)
능소화
원추리
먼나무
처서
가을의 전설
단풍
매화
홍매화
오늘은
겨울나무
고무나무
때죽나무
산길에서
배롱나무
나무는
■ 둘
포도
쑥
고마리
꽃마리
질경이
안개꽃
얼음새꽃
기쁨
일기 (1985)
하루를
하루에
어찌하든
수석
행복
행복은 (1)
행복한 사람
웃으십시다!
웃어서
행복합니다
그렇다
칭찬합니다
당신은 (1988)
■ 셋
말 (1)
말 (2)
말 (3)
괘낌한 것
연륜
번민
후회
살다가
마음은 (1)
마음은 (2)
마음은 (3)
마음의 온도
부드러워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대는
기상통보
순수
수수꽃다리
가을에는
이 가을에
기도
바위
설화
하 - 좋은 날
거시기
■ 그리고
선유도
안면도
레일바이크
빈자리
좋은 시는
시는 (1)
시는 (2)
시는 (3)
시는 (4)
시는 흐른다
시인
나의 시 짓기
여백
조약돌 이야기
요즈음
시를 살다
시를 쓰는
산문시
어두일미 (어느 아버지 이야기)
열 걸음의 미학
격려 (1997)
젊은 시인께
■ 살면서
이름을 부르셔요
별꽃
제비꽃
백합
국화
아이 엠 에프
개망초
고와서 분꽃
콩꽃
꽃 이름
탱자전傅
나는 하나
지나서야
길 가다가도
목소리
추억
그리운 사람
별이 빛나는 밤
넝쿨손
걸으실까요
걸으리라
2월
봄날은 온다
봄날에는
오월
오월에 피는 꽃
유월에는
칠월에는
가을의 편지
낙엽 길 걸으며
못 부른 노래
눈 내리고 그대는 웃고
목이 허전하다
햇살을 털며 일어서는
■ 고맙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이름
고맙습니다
근황 (1994)
버리는 연습
섭리
눈
슬픔
우러릅니다
지혜 (1)
지혜 (2)
계셔서
가끔은
쉬운 시
인사동
거리 두기
이제야 알았다
눈부시 게
아름다운 것
이제는 촛불을 켜셔야지요
오늘은
경칩
후리지아
물의 노래
별꽃 이야기
시인의 말
[2022.06.20 제작. 207쪽. 정가 5천원(스캔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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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인간과문학] 2022년 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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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요마트’ 장바구니를 분석한 결과, GS더프레시에서 팔린 베스트 상품은 우삼겹구이를 비롯한 축산 상품이라고 9일 밝혔다.
GS리테일과 요기요와 손잡고 5월 17일 론칭한 요마트의 장바구니 매출을 6월 7일까지의 데이터로 살펴본 결과, 우삼겹구이 450g을 비롯해 대패삼겹살구이 450g, 우삼겹구이 500g, 매콤 한돈불고기 600g 등 상위 베스트 매출 5가지 상품군이 전량 축산 상품이었다.
또한 상위 베스트 매출 10가지 상품군에도 축산이 총 7가지, 국산 손질 오징어, 하남식 쭈꾸미 등 수산이 2가지, 고당도 스위티오 바나나 과일 1가지로 모두 신선식품이었다. 이외에도 유제품 중 우유 2번들 상품과 라면 5번들 상품 등도 20위권 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으로 집계됐다.
특히 축·수산·과일 등 신선 상품은 전체 매출 비중에서 약 38.1%를 차지하며, GS리테일의 온라인 장보기몰인 GS프레시몰과 장바구니 데이터가 유사했다. 이는 요마트가 평소 빠르게 배송받기 어려웠던 신선식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파고들며 온라인 장보기의 새로운 쇼핑 문화를 창출해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요마트를 통해 GS더프레시의 신선식품이 고객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게 된 데에는 냉장, 냉동 설비를 갖춘 도심형 센터가 큰 몫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통상 축산, 수산 등 신선식품들은 기존 퀵커머스가 취급하기에는 쉽지 않은 상품군이었다. 1시간 내 배송이 가능하도록 냉장, 냉동 설비를 갖춘 도심형 센터가 가까운 곳에 있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존에도 이러한 축산 상품을 매장 방문이 아니라 온라인이나 앱을 통해서 주문을 할 수 있었지만 1시간 내 배송은 아니었다. 대부분 당일 배송 혹은 새벽 배송 서비스다 보니 최소 2~3시간에서 많게는 10시간 이상 리드 타임이 걸렸다. 또한 가까운 슈퍼나 대형 마트를 방문하더라도 빠른 배달 서비스는 받기는 어려웠다. 결국 빠른 쇼핑은 가능하지만 빠른 배송으로 연결되기까지는 어려웠던 게 현실이었다.
이와 더불어 패키지 소형화도 큰 몫을 차지했다. 400g~600g 중량으로 소형화 포장된 해당 상품들은 적게는 1~2인, 많게는 3인까지 취식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요마트에서 판매된 축산 상품은 고객의 이런 트렌드를 접목한 소형 패키지 상품들이다.
GS더프레시는 6월 9일 기준 가맹점 46점을 포함한 200여 점이 요마트의 빠른 배송에 참여 중이며, 이를 통해 슈퍼마켓 가맹점의 매출 증대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안병훈 GS리테일 퀵커머스 사업부문장 상무는 “GS더프레시의 배송망 활용을 통해 요마트는 론칭 20일 만에 전국 200여 매장으로 확대 운영을 하고 있다”며 “이달 내 전국 350여 매장으로 요마트의 서비스 지역이 더욱 넓어지는 만큼, 확고한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2-06-15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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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자사 SUV 투싼이 터키자동차기자협회(OGD)가 주최한 ‘터키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8일 진행된 터키 올해의 차 시상식은 터키자동차협회 소속 자동차 기자 64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전 세계 38대 차량 후보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7대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 항목은 △디자인 △주행 성능 △인체 공학 △연비 △탄소 배출량 △안전장치 △편의 사양 △가격 등이며, 현대차 투싼은 심사위원들에게서 총 3710점을 받아 2위에 오른 혼다 시빅(2980점)을 압도적 점수 차로 제치고 터키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결선에 오른 모델의 점수는 △오펠 모카(2790점) △닛산 캐시카이(2080점)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1980점) △르노 탈리안트(1470점) △시트로엥 C4(990점) 등이다.
터키자동차협회 담당자는 “투싼은 디자인과 성능은 물론 승차감, 안전성, 가격 대비 성능 등 다방면에 걸친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며 “높은 상품 경쟁력으로 결승에 오른 다른 경쟁 모델을 압도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준중형 SUV 투싼이 터키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다시 한번 인기를 실감했다며 투싼의 과감한 디자인, 맞춤형 기술, 최첨단 안전 기능으로 유럽 고객들에게 최고의 차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수상으로 7회를 맞은 터키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2018년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이어 2회 수상 기록을 세웠다.
한편 투싼은 2004년 출시된 이후 유럽 시장에서 140만대가 판매됐으며, 전 세계 판매량은 700만대다. 유럽 자동차 산업 분석 기관 자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에 따르면 투싼은 유럽 27개국에서 2022년 1분기에 1만5806대 신규 등록 대수를 기록하며 준중형 SUV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올해 투싼은 독일 ‘아우토 빌트 최고의 수입차(Best Import Cars of the Year) 중형 부문 1위’를 비롯해 영국 ‘왓 카 어워즈(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실용적인 패밀리 SUV로 선정되는 등 유럽 지역에서 호평을 얻었다.
아울러 현대차 투싼은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2022 Canadian Utility Vehicle of the Year)’으로 선정되고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뉴스등록일 : 2022-06-15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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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 2022년 6월호
2022.06.01 발행. 371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22-06-13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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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레임(A. FRAME):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가향길 20-1(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가진리 278)/033-681-1229.
-고성 가진해변(백사장 규모 4,000여평)에 세워진 카페로 통창과 루프탑에서 넓은 동해 바다를 바라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1층 벽면에 서핑보드로 치장한 인테리어가 특색있다. 과거에는 철책(군사보호구역)이 있던 곳을 개방해 확 터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메뉴:에스프레소(6,500원),아메리카노(6,500원), 각종 베이커리류.
뉴스등록일 : 2022-06-11 · 뉴스공유일 : 2022-06-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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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에세이] 2022년 6월호
2022.06.01 발행. 119쪽. 정가 5천원
뉴스등록일 : 2022-06-10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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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본격적인 아웃도어 계절을 맞아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을 중심으로 가성비 있게 구성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 ‘어드밴스’ 트림을 추가해 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뉴 렉스턴 스포츠와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은 각각 와일드,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익스페디션 등 4가지 트림으로 운영했으나 엔트리 모델을 강화하는 어드밴스 트림을 새롭게 추가함에 따라 총 8개에서 10개의 모델로 확대하여 고객의 용도 및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하 스포츠&칸) 어드밴스(Advance)는 엔트리 모델인 와일드 트림을 베이스로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사양 등을 기본 적용하고,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가성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고객의 경제적인 여건에 따라 다양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강화해 상품을 구성했다.
스포츠&칸 어드밴스는 와일드 모델을 바탕으로 △8인치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를 비롯해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운전석 파워&럼버 서포트 △운전석 통풍시트 △18인치 알로이 휠 △하이패스 시스템&ECM 룸미러 △오토라이트 컨트롤 △우적감지 와이퍼 등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해 가성비를 높였다.
또한 스포츠 어드밴스에는 스포츠 칸의 전체 트림과 동일하게 △6단 자동변속기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휠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전방 안개등 △LED DRL&LED 턴시그널 램프 등도 기본 적용했다.
이 밖에도 뉴 렉스턴 스포츠&칸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 모델에서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사양을 가성비 있게 구성한 파퓰러 패키지를 신규로 운영한다. 파퓰러 패키지는 4륜구동 시스템과 ISG 시스템을 비롯해 9인치 내비게이션, 익스테리어 패키지 등 총 380만 상당의 고급 옵션을 342만원에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상위 트림인 익스페디션 모델에는 소비자 선호가 높은 데크 이지오픈 클로즈 사양을 가격 인상 없이 기본 반영해 테일게이트 사용 시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스포츠와 스포츠 칸의 어드밴스 모델의 판매 가격은 각각 2908만원과 3156만원이며 △연간 자동차세 2만8500원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 가격의 10%) 등 경제성 역시 우수하다. 판매 가격은 △뉴 렉스턴 스포츠 2519만원~3740만원 △뉴 렉스턴 스포츠 칸 2990만원~3985만원이다.
뉴스등록일 : 2022-06-07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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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피부 분석 솔루션 기업인 룰루랩(대표 최용준)이 교원 웰스와 손잡고 ‘스마트 미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룰루랩은 2018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스마트 미러는 AI 기술을 탑재한 뷰티 케어 디바이스로, 사용자는 집에서 간편하게 자신의 피부 상태를 확인·관리할 수 있다.
룰루랩의 스마트 미러는 국내 최대 규모로 평가되는 80만개 이상의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 평가 기관이 공인한 90% 이상의 정확도를 자랑한다. 한 번 스캔으로 얼굴 전체를 측정해 모공, 주름, 트러블 세 항목으로 나눠 종합적인 피부 점수를 매긴다. 이를 기반으로 피부를 측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동으로 맞춤형 케어 서비스까지 추천해준다.
스마트 미러는 교원 웰스가 판매하는 뷰티 디바이스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 △웰스 LED 마스크 △웰스 플라즈마케어와 연동된다. 스마트 미러가 분석한 결과를 반영, 각 기기가 이용자 피부 상태에 맞춰 세팅되기 때문에 피부과에 가지 않아도 간편하게 맞춤형 홈케어를 즐길 수 있다.
스마트 미러는 사용자 연령대에서 자신의 순위를 알 수 있는 피부 랭킹부터 피부 변화 주기에 따른 맞춤형 관리가 가능한 뷰티 캘린더까지 제공한다. 유튜브도 볼 수 있어 지루하지 않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룰루랩은 스마트 미러 같은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SDK 같은 소프트웨어, 앱 등 여러 가지 형태로 피부 분석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있다. 뷰티·의료 산업과 협업이 가능하고, 다양한 유관 산업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룰루랩 최용준 대표는 “AI 피부 진단 기술로 뷰티와 헬스케어 분야에서 독보적 영역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사람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2-06-07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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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힘 선보일 전문정원 작품을 찾아요”
경기도-오산시 주최, ‘식물의 힘’ 주제로 5000만원 지원금으로 60~80㎡ 정원 작품 조성
정원 분야 전문가 및 종사자 대상, 6월 27일~29일 이메일로 신청서 제출
서류 심사 후 8~9월 정원 시공, 10월 7일부터 행사장 전시
제10회 정원문화박람회 오산 맑음터공원서 다채로운 행사 선보이며 개최 예정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주관사인 조경하다 열음은 오산 맑음터공원에서 열릴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될 ‘전문정원’ 작품 6점에 대한 공모를 진행, 참여 작가를 찾는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와 오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오산시 누읍동 소재 맑음터공원에서 ‘팬데믹 시대, 식물의 힘’이란 주제로 열린다. 해당 주제는 코로나19 시대에 지쳐있는 몸과 마음에 식물과 정원이 일상을 치유하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 돌아보며, 그 생명의 힘에 집중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정해졌다.
이번 전문정원 부문의 공모 주제는 ‘식물의 힘’으로, 참여 작가는 해당 주제에 맞춰 작품 1개당 5000만원의 지원금으로 60~80㎡ 내외의 정원 작품을 조성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출품 신청서와 작품 설명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정원·조경·원예 등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종사자로,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을 구성해서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는 접수된 공모 작품들에 대한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시공 대상 정원 6점을 선정, 8~9월 중 정원 작품 시공 작업을 거쳐 10월 7일부터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조성된 정원 작품들은 2~3차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 우수 작품에 대한 상장 및 시상금도 수여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는 코로나19로 더욱 소중해진 일상 속에서 자연과 생명을 이어주는 매개체로서의 식물의 가치를 나타낼 수 있는 정원 작품들이 조성되길 바라며, 정원문화를 선도할 유망 정원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10년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돼 본격적인 정원문화의 시대를 열어온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올해 10회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모전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등록일 : 2022-06-07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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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펍 출판사의 어린이·청소년 브랜드 파란의자가 씨앗들이 흙 속에서 숨 쉬고 있다가 싹이 돋고 점점 자라나 숲을 이루기까지의 이야기를 흙의 시선으로 담아낸 그림책 ‘흙이 꾸는 꿈’을 출간했다.
씨앗과 흙을 섞어서 만든 씨앗공을 땅에 던지면, 자연스레 작은 새싹을 틔운다. 점점 줄기를 크게 뻗고 꽃을 피우면 다른 생명이 찾아와 또 새로운 씨앗을 퍼뜨리고 수많은 풀과 나무가 빽빽하게 자라는 숲이 된다. 이 책에서는 식물이 생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아이가 어린나무를 땅에 심어 길러서 나무에 열린 열매로 다른 사람들과 한바탕 즐거운 잔치를 여는 장면도 함께 보여 주고 있다.
식물과 자연 생태계는 늘 우리 곁에서 숨 쉬고 있지만, 막상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려고 하면 다소 고루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씨앗을 뿌리고 식물을 기르는 일이 생각보다 단순하고 쉬우면서도 재미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쓰고 그린 황율 작가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과일나무를 기르고 텃밭을 가꾸며 살고 있다. 황율 작가는 직접 채소와 허브, 꽃을 기르고 과일 열매를 수확하는 경험을 하는 동안, 하루하루 작지만 새로운 변화를 살필 수 있었으며, 자연과의 조화 속에서 절로 커 가는 생명의 힘을 느끼게 됐다고 한다. 작가는 자기가 보고 경험한 것을 봄볕처럼 따스하고 포근한 그림과 다정하고도 선명한 이야기에 담아냈다.
작가가 자연과 함께하며 마주했던 작은 행복과 생명에 대한 존중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돼, 독자들 역시 흙처럼 생명을 따뜻하게 품고 소중하게 키워 내고자 하는 꿈과 용기를 갖기를 바란다.
‘흙이 꾸는 꿈’은 5월 24일 출간됐으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가 소개
황율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다. 줄곧 도시에서 살다가 여수에 내려가서 산 뒤로 주말에 과일나무가 있는 텃밭을 가꾸기 시작했다.
생태계가 살아 있는 건강한 흙에서 아름다운 채소와 허브, 꽃을 키워 먹으며 점점 건강해져 가는 자신을 발견했다. ‘흙이 꾸는 꿈’에서 자연 속에서 사람이 어떤 역할을 하고, 흙과 함께 어떤 삶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지 청사진을 그리고자 했다. 살아 있는 흙의 생명력과 열정, 꿈을 전하고 싶었다.
지금은 새롭게 황폐한 땅을 가꾸는 정원 디자인에 몰두하고 있으며, 호주의 영속농업교육원(Permaculture Education Institute)에서 온라인으로 생태계가 살아 있는 정원 디자인 공부를 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2-06-07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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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현대수필] 2022년 여름호
2022.05.15 발행. 288쪽. 정가 12,000원
뉴스등록일 : 2022-06-05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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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영 양조공장(대만 금문도에 소재)인 '금문주창(金門酒廠)'에서 생산하는 대만 백주(대만 백주시장의 80%를 점유해 국민백주로 불린다)로
도수 38%와 58% 두 종류(대만에는 66% 시판중)가 있다.
금문고량주는 싱가포르 화교 출신이었던 예화청(葉華成)이 자택에서 소규모로 술을 만들다가 군에 납품(1949년 금문도 포격사건 때 금문도에 대만군이 대거 주둔 하면서 전쟁으로 지친 군인들을 달래기 위해 군에 술을 대량 납품 함)을 계기로 대량으로 만들면서 대중화 시켰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6-04 · 뉴스공유일 : 2023-02-0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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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삼일로창고극장은 자신 안의 다양한 정체성을 발견하고 그 가능성을 탐구하는 프로그램 ‘부캐대전 2’를 6월 28일(화)부터 7월 14일(목)까지 3주간 진행한다. 부캐대전은 자신의 주된 정체성인 ‘본캐’와 다른 자아이기도 한 ‘부캐’를 찾아 포용하는 삼일로창고극장의 또 다른 환대와 실험의 장이다.
지난해 삼일로창고극장 대표 기획 프로그램인 ‘창고개방’의 하나로 선보였던 부캐대전은 배우, 공연 창작자, 시각 예술작가로 활동하는 창작자들이 각자의 부캐(부 캐릭터)를 공개하는 워크숍으로 진행돼 예술 현장의 긍정적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올해는 ‘가능성의 상상’을 주제로 정체성 탐구를 넘어 ‘극장과 창작자가 어디까지 변화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부캐대전 2는 새로운 참여자들을 만나기 위해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삼일로창고극장 공동 운영단(신재훈, 이희진, 임현진)과 문화 기획자이자 필로스토리 대표 김혜리가 다양한 주체들의 고유한 이야기를 하나의 맥락으로 엮어 전달하는 스토리 디렉터로 참여해 함께 기획했다.
또 부캐대전2는 극장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정체성을 긍정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활약하며 극장 안팎을 유연하게 연결할 수 있는 세 명의 창작자를 워크숍 리더로 초청한다.
올해는 △공연 미술 예술가 김혜원이 ‘음식’, ‘먹기’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책을 만드는 워크숍(6월 28~29일) △비건 공연 창작자 한윤미가 비거니즘의 시선으로 나의 일상과 극장 주변 지역을 탐험하는 워크숍(7월 8~10일) △후각 예술가 곽파(곽혜은)가 나(우리)의 젠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향을 만드는 워크숍(7월 12~14일)으로 꾸려진다.
부캐대전 2의 모든 워크숍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모든 워크숍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삼일로창고극장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6월 14일 오후 4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뉴스등록일 : 2022-06-03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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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 지상파 육아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19살 천재 아티스트 임이삭 작가가 벗이미술관과 전속 작가 계약을 맺은 뒤 첫 번째 개인전을 갤러리 벗이를 통해 선보인다.
벗이미술관은 갤러리 벗이에서 ‘임이삭 개인전’을 5월 21일(토)부터 7월 31일(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 4월 벗이미술관과 전속 작가 계약을 체결한 임이삭은 강화 산마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9살 독학 예술가다. 그는 어린 시절 작가였던 어머니의 곁에서 재료를 일종의 놀이 도구로 활용하며 자연스레 그림과 가까워졌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임이삭 작가 본인이 그림을 예술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2020년부터 최근까지 작업한 드로잉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임이삭은 13살 나이에 자신보다 큰 화지 앞에서 검은색 마커 하나로 무한한 상상의 이야기를 펼쳐냈다. 열아홉 살이 된 현재, 그는 자신이 바라보는 세상에 대해 예술이란 하나의 시각 언어로 또 다른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전시회에서는 2020년 9월 벗이미술관 특별전 ‘who is the OUTSIDER’에서 그가 선보였던 작업과는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어린 시절 임이삭에게 그림이 일종의 ‘놀이’였다면, 현재 작가 임이삭은 더 이상 어린아이의 관점에서 예술을 논하지 않는다. 그의 작업은 자신의 시선 끝에 멈춰 선 세상과 연결된다. 이는 곧 그리는 행위가 작가에게 단순한 창작 행위로 끝나는 것이 아님을 이야기한다. 그는 자신이 직면한 사회 문제에 대해 공감을 표하는 방안으로 작업을 택하면서, 그 안에서 발현하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잠재우고자 끊임없는 창작을 이어간다.
벗이미술관은 19살 천재 아티스트 임이삭이 보유한 잠재력·예술성에 주목하며, 그가 국내외 미술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아웃사이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용인에 있는 벗이미술관은 2015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아웃사이더 아트(Outsider Art) 전문 미술관이다. 아웃사이더 아트는 정식 미술 교육을 받지 않은 독학 예술가 혹은 기성 관습에서 벗어나 순수한 예술혼을 펼치는 이들의 작업을 일컫는다. 벗이미술관은 개관 이래 아웃사이더 아트 정신을 이어받은 신진 작가를 발굴하며 이들이 국내 미술 시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올 3월에는 벗이미술관을 찾는 예술 애호가와 예술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자 벗이미술관 내부에 ‘갤러리 벗이’를 신설했다.
벗이미술관 박찬호 대표는 “다채로운 예술의 향연을 펼치는 임이삭과 벗이미술관이 함께하는 행보가 국내 아웃사이더 아트 시장의 무한한 성장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2-06-02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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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2022 유럽 올해의 차’에 오르며 상품 경쟁력을 입증한 EV6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유로 NCAP 테스트에서 별 다섯 안전성을 획득한 현대차 아이오닉 5에 이어 EV6도 최고 안전성을 인정받으면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평가다.
유로 NCAP 테스트는 1997년부터 시작된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는 테스트를 시행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EV6는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시스템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을 달성하며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유로 NCAP 측은 EV6가 정면 충돌 테스트에서 승객 공간이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며 탑승객의 무릎과 대퇴골을 잘 보호했다고 평가했다. 또 측면 장애물 테스트에서도 탑승객의 주요 신체를 잘 보호했으며, 프론트 시트 및 헤드레스트 테스트에서도 후방 추돌 시 양호한 신체 보호기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안전 보조 시스템 테스트에서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등 첨단 운전 보조 기능들이 주변 차량을 적절히 감지해 정차하거나 회피했다고 언급했다.
EV6가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E-GMP 기반 위에 초고장력 강판 확대 적용 등 견고한 차체 구조를 통해 안전성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EV6는 특히 차량 전방부에 적용된 충돌 하중 분산구조를 통해 충돌 시 승객실 변형을 최소화함으로써 탑승자 보호를 위한 충돌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는 충돌 시 배터리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체 하부 배터리 보호 구간에 알루미늄 보강재를 적용하고 핫스탬핑 부재를 보강함으로써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EV6는 측면 충돌 시 탑승자들 간의 2차 충돌로 발생할 수 있는 머리 부위 상해를 감소시킬 수 있는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해 총 8개의 에어백을 적용해 혹시 모를 사고 상황에서도 승객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외에도 EV6에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RCCA) 등 다양한 첨단 주행 안전 보조 기능들이 대거 탑재돼 있다.
기아는 유럽 올해의 차 등 수많은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는 EV6가 안전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했음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품 안전 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22-06-02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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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에 설립돼 전 세계 35개국 7000여 명의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국제적 규모의 가창 교사 협회인 NATS (National Association of Teachers of Singing)의 대한민국 지부(NATS South Korea Chapter) 제2회 컨퍼런스가 6월 18일 토요일 세종대학교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실용음악 전공이 협찬하는 이번 행사는 NATS 대한민국 지부의 두 번째 컨퍼런스로 온라인 강의와 마스터 클래스, 유학설명회 등의 행사가 예정돼 있다.
1. NCVS (National Center for Voice and Speech)와 유타 대학교의 린 맥스필드(Lynn Maxfield) 교수의 운동학습(Motor Learning Theory in Teaching Singing) 온라인 강의
2. Berklee Press에서 나온 ‘버클리 보컬의 정석(The Contemporary Singer)’, ‘버클리 보컬의 정석 워크북(Vocal Workouts for the Contemporary Singer)’의 저자인 버클리 음대의 앤 페컴(Anne Peckham) 보컬 파트 학과장 교수의 실용음악 온라인 마스터 클래스
3. 미국에서 성악 교수직을 맡고 있는 6명의 교수들(박문숙 교수, 아칸소 대학교/ 할리 뷸레이 교수, 버팔로 주립대학교/ 이인영 교수, 웨스트체스터 대학교/ 나경은 교수, 오벌린 대학교/ 이욱 교수, 마샬 대학교/ 박정화 교수, 이스턴 일리노이 대학교)의 클래식 마스터 클래스 및 유학설명회
4. NATS 회원의 가창 교사를 위한 강의 시리즈
컨퍼런스 참가비는 회원 30달러(한화 약 3만4000원), 비회원 5만원이며, 컨퍼런스 예약 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비회원도 공식적으로 컨퍼런스 참석할 수 있으며, 다만 NATS 회원들이 질문 우선권을 갖고, 협회의 향후 방향에 대한 투표에서 투표권은 NATS 회원만이 행사할 수 있다.
실용음악 마스터 클래스와 성악 마스터 클래스에는 출신 대학교, 중·고등학교, 지역과 상관없이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과 성인까지 노래에 관심 있는 사람은 모두 참석할 수 있으며, 이에 관한 문의는 NATS 대한민국 지부의 공식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공식 이메일을 통해 하면 된다.
NATS 대한민국 지부의 초대 회장을 맡은 이욱 교수는 제2회 NATS 대한민국 지부 컨퍼런스를 통해 “미국을 비롯한 한국 각 지역의 가창 교사, 전 장르(클래식, 뮤지컬, 실용음악 등)의 가창 교사, 이비인후과 의사 및 음성치료사 등의 가창 관련 직업 종사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가창 교사 협회인 NATS (National Association of Teachers of Singing)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 있는 가창 교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Journal of Singing’이라는 협회지를 발행하고 있다.
국내외 다양한 장르(클래식, 뮤지컬, 실용음악 등) 간 가창 교사 및 관련 직군(이비인후과 의사, 음성치료사 등)이 함께 연구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깊은 학술적 교류를 지지하고, 가창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각종 콩쿠르, 경연과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여는 단체다.
NATS는 미국 내 15개 지역의 챕터(지부)로 구성됐고, 미국 외 지역인 해외 지부로는 대한민국이 첫 지부로 선정돼 현재 초대 회장을 맡은 Marshall University의 성악학과장인 이욱 교수의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노력 아래 2021년 4월 22일 NATS 미국 본사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아 개설된 바 있어 그 의미가 컸다.
한편 2021년 6월 26일에는 세종대학교 대양 AI 센터에서 제1회 NATS 대한민국 지부 컨퍼런스 및 콩쿠르가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실용음악전공의 협찬 아래 개최된 바 있다.
이후 진행된 학생 콩쿠르(Student Audition)에서는 클래식, 뮤지컬, 실용음악으로 분야를 나눠 NATS 소속 회원의 제자들이 2주간의 비대면 영상 심사와 현장 투표 및 3명의 검표 위원을 통해 공정한 경연을 펼쳤다.
이어진 컨퍼런스 강의에서는 예송 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이 ‘발성 패턴의 시각화 유용성’, 충남대 병원 이비인후과 송근호 전문의가 ‘음성 질환과 음성 위생’, 보컬 트레이너인 이지훈 교사가 ‘음성 음향학의 역사적 맥락과 현재 그리고 실제적 적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NATS 대한민국 지부의 지부장을 맡은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실용음악전공의 손연성 교수는 “제1회 컨퍼런스의 강연이 가창 교수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 주제를 분야별 전문가들이 과학적으로 풀어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2022년 1월 28일에는 NATS의 전 총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Northwestern University의 카렌 브랜슨(KAREN BRUNSSEN) 성악 학과장 교수의 ‘나이에 따른 발성 변화’라는 주제로 NATS 대한민국 지부 제1회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2022년 2월 11일에는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음성 음향학의 대가이자 가창 지도자인 Lawrence University의 케네스 보즈먼(Kenneth Bozeman) 교수의 ‘발성 개발을 위한 음향 전략’이라는 주제로 NATS 대한민국 지부 제2회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2023년에는 전 세계 NATS 회원 제자들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인 ‘NATS 국제 콩쿨 2023’이 2023년 봄에 예정됐으며, 국제 콩쿠르 입상자는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최종 결선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위와 관한 자세한 내용은 2022년 8월경에 NATS 대한민국 지부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NATS 대한민국 지부에 가입을 원하는 가창 교사는 미국 NATS 홈페이지에서 NATS 멤버십에 가입한 뒤, 다시 지부 가입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대한민국 지부에 가입할 수 있다.
또한 NATS 대한민국 지부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이메일을 통해 회원 가입 문의와 대한민국 지부의 일정 및 가창 교육에 관한 다양한 문의를 받고 있다.
NATS대한민국 지부 지부장을 맡고 있는 손연성 교수는 “이 컨퍼런스는 가창 교사들과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학문적인 교류를 나누는 장이다. 이를 통해 노래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방안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2-06-02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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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5월 31일(화) 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노란우산공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캐스퍼, 캐스퍼 밴 차량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사업 및 생활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공제 제도로 전국 소기업·소상공인 중 25%가 가입돼 있다.
현대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란우산공제 가입 고객에게 캐스퍼와 캐스퍼 밴 구입 시 △6개월 무이자 거치형 할부 △전용 카드 캐시백 △계약금 지원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지원한다.
6개월 무이자 거치형 할부는 거치 기간 동안 이자를 납부하는 기존 거치형 할부와 달리, 48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6개월의 거치 기간 동안 이자도 납부하지 않고(월 납입금 없음), 이후부터 월 할부금을 납부해 초기 자금 부담이 적은 방식이다(할부 개월 수 및 거치기간은 고정).
아울러 현대차는 원금의 일부를 유예해 월 할부금 납입 부담을 낮추는 ‘유예형 할부’ 선택 시 금리를 인하해 주고, 매월 동일한 금액을 납부하는 ‘표준형 할부’를 60개월 이하 기간으로 선택 시 1% 대의 저금리를 적용하는 등 소상공인의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전용 카드 캐시백은 고객이 현대차 전용 카드로 500만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 오토 사용 시 20만원 캐시백을 제공하고 계약금 지원은 차량 구매 시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한다(*세이브 오토: 신차 구매 시 일정 포인트를 미리 받고 차량 구매 후 매달 적립되는 포인트로 상환하는 현대카드의 자동차 구매 혜택).
모든 구매 혜택은 중복으로 적용 가능해 소상공인의 차량 구매 부담이 한층 낮아질 전망이다.
혜택 대상은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중 2022년 6월부터 12월까지 계약을 완료한 고객으로 구매 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캐스퍼 홈페이지에서 노란우산공제 회원 인증 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소상공인분들이 캐스퍼 차량 구매 시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소상공인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각도로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22-06-02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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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안성역에서
이철우 동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옛 안성역이 있던 자리에 조성된 시민의 공원이 내혜홀(奈兮忽)광장이다. 내혜홀은 낮골, 즉 지역이 낮은 고을이라는 말로, 안성의 토박이말로도 낮골로 불린다.
안성시(安城市)는 경기도 남단의 동경 127°06'∼127°31', 북위 36°53'∼37°09'에 위치하고 있는 자치시로 동쪽은 이천시·음성군, 서쪽은 용인시·평택시, 남쪽은 천안시·진천군, 그리고 북쪽은 용인시와 접하고 있다.
안성의 역사를 살펴보면 지금까지 이곳에서 구석기시대의 유적이 발견된 바는 없지만 인접지역에서 구석기유적이 발견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이곳에도 구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신석기시대의 유적은 없으며, 청동기시대의 유적으로는 죽산면 장원리와 삼죽면 내장리·율곡리에서 민무늬토기와 마제석검 등이 출토되었다.
삼한시대에는 진한에 속했으며, 백제 비류왕 초기에는 안성천을 경계로 마한과 국경을 이루어 마한지역 병탄정책을 실현한 귀중한 병참기지였다. 그 뒤 369년(근초고왕 24) 백제가 마한 전역을 소유하게 될 때까지도 백제의 영토였다. 그 뒤 고구려 장수왕이 한강 이남의 백제영토를 점령하고, 중앙집권적 제도를 실시할 때부터 양원왕 때까지 내혜홀(奈兮忽)로 불렸다. 신라의 삼국통일 후 757년(경덕왕 16) 지방제도가 개혁될 때 백성군(白城郡)으로 개칭되었다.
고려 태조 23년인 940년 안성현으로 개칭되었고, 995년(성종 14) 단련사가 두어졌다가 1005년(목종 8)에 폐지되었다. 1018년(현종 9) 수주(지금의 수원)에 잠시 이속되었다가 뒤에 천안에 이속되었다. 1172년(명종 2) 다시 분리되어 처음으로 감무가 배치되었다. 1236년(고종 23) 몽고군이 침입했을 때 죽주성의 방호별감 송문주가 죽주산성에 웅거하면서 수주일 동안 선전 분투하여 적을 격퇴시켜 남진을 저지하기도 하였다. 1361년(공민왕 10) 홍건적의 침입으로 송도가 유린되고 왕이 안동으로 피난하는 국난을 당했을 때에도, 양광도(지금의 경기도)의 다른 고을은 모두 항복했으나 이곳 사람들은 계책으로 적에게 거짓 항복하여 주연을 베풀어 적장을 유인, 6명을 참수하는 개가를 올려서 적의 침공을 좌절시키고 송도를 회복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이러한 사실과 관련된 극적루지가 안성읍에 있으며, 이 공로로 1362년 지군사로 승격되었고 수주 관할이었던 양량·감미·마전·신곡 등 네 부곡이 안성군에 소속되었다. 1366년 공민왕의 총신 김용의 수뢰가 탄로나 마전·신곡은 다시 수주로 환속되었다.
조선시대 초기인 1399년(정종 1) 안성군 양량부곡이 분리되어 양지현이 설치되었다. 안성시는 고려 현종 때 이래 충청도 천안부에 속했는데, 1413년(태종 13) 경기도로 이속되었다. 죽주는 이 때 죽산현으로 개칭되어 현감이 배치되었고 1434년(세종 16) 경기도에 소속되었다. 죽산의 별칭으로는 음평·연창 등이 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홍언수(일명 홍자수)와 경기조방장으로 전후 5년간 3,000명의 의병을 이끌고 적군의 북상진로를 저지하고자 분전하다가 35세로 순절한 그의 아들 홍계남이 있다. 또 홍계남과 같이 기호·호서지방의 의병으로 싸우다 전사한 이덕남 등 두 의병장의 전첩비가 지금의 미양면 구수리에 있다. 이 때 축성한 서운산성이 경기도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차령산맥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또 임진왜란 중 경기·충청지방의 군사를 모집하여 천안군과 양성현 일원에 주둔하면서 공수진퇴의 전술로 왜장 후쿠지마가 거느린 4,500명의 죽산성 주력군을 상대로 황소를 이용한 복개전차대 공격으로 적진을 교란시킨 변이중의 죽산전투는 특기할 만하다. 1728년(영조 4) 이인좌의 난 때 도순무사 오명항, 무장 박찬신, 중군 박문수·조현명 등이 이끄는 정예 정규군과 이인좌의 무리인 정희량·박필현·남태징·박필몽 등의 반군이 이곳에서 대진하여 백병전을 벌이기도 하였다. 당시의 전승을 기념하는 도순무사 오명항선생토적송공비가 낙원동에 있다.
1895년 공주부 안성군·양성군과 충주부 죽산군이 되었다가 1896년 경기도 안성군·양성군·죽산군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안성군·양성군과 죽산군의 일부가 병합하여 안성군으로 되었으며, 이 때 12개 면 170개 리의 행정구역으로 개편되었다. 1931년 읍내면이 안성면으로 개칭되었고, 1937년 7월 1일 안성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의병항쟁으로는 독립협회에서 활동하던 시내 임근수·김명기, 보개면의 강태영, 공도면의 오인근, 양성면의 오장환 등이 항일독립투쟁을 전개하였다. 1919년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전개된 원곡·양성지역의 3·1운동은 이유석·홍창섭·이근수·이덕순·최은식·이희룡의 주도로 2,000여 주민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일경주재소·우편소와 같은 식민통치기관을 파괴하는 등 격렬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1963년 1월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용인군 고삼면이 편입되었고, 1983년 2월 15일 원곡면 용이리·죽백리·청룡리·월곡리와 공도면 소사리가 평택군 평택읍으로 편입되었다. 1987년 1월 1일 보개면 양복리 일부가 금광면으로, 삼죽면 남풍리·동평리·가현리가 보개면으로 편입되었다. 1992년 10월 1일 이죽면이 죽산면으로 개칭되었으며, 1993년 4월 8일 대덕면 건지리 일부와 소현리 일부가 안성읍에 편입되었다. 1998년 4월 1일에 도농통합으로 새로운 안성시가 되었고, 이 때 안성읍을 3개 동(안성1·2·3동)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1년 6월 1일에 공도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안성시청 및 안성문화원 홈페이지 참조)
안성역(安城驛)은 지금의 경기도 안성시 석정동에 위치했던 안성선의 철도역이었다. 안성은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인 안성시장을 보유한 내륙 교통의 요충지였다. 그 명성에 걸맞게 1925년 충남 천안을 잇는 열차도 있었다. 처음엔 경기선으로 불렸으나 1956년부터는 안성선으로 그 명칭이 변경되었다. 총연장 28.4Km 구간에는 보통역 1 개소와 간이역 1 개소, 무배차 간이역 4 개소 등 총 6 개 역이 있었고, 이 길 따라 많은 사람들이 안성시장과 학교를 오갔다. 하지만 7- 80년대 고속 성장과 함께 수도권 중심으로 도로망이 확충되면서 자가용 시대가 도래 하였고, 결국 철도를 찾는 일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그 결과 1985년 철도운행이 전만 중단에 이어 1989년 철도마저 모두 철거되어, 안성선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안성역은 현재 내혜홀광장이 있었던 곳에 있었으나 지금은 철거되어, 지금은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안성역이 있던 자리에 내혜홀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공원을 조성하여 사랑을 받는 장소가 되었다. 안성역이 있었던 내혜홀 광장에 서서 유서 깊은 안성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보자.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조약돌
안성찬가
안성천
봄이 오면
책방에서
동백 1
조약돌
풍경
겨울
북어
할미꽃
순리
봄소식
밥상
준비
스승
고향 1
제2부 그리움
고향 2
겨울나무
단계
그림자
함께
친구
신뢰
본분
진달래
꽃샘추위
만남
그리움
등꽃
끝 추위
추억 1
추억 2
제3부 아지랑이
매화
잔소리
아지랑이
동백 2
세월
인생
이월
기어이
누군가
그릇
친구
수선화
다리 위에서
배꽃
운명
고향 3
제4부 놀이터
봄밤
봄비
꽃 배달
추억
제비꽃
우리 마을
우리는
물감
봄놀이
놀이터
울타리
배꽃 2
벚꽃
금낭화
제비꽃 2
라일락 향기
제5부 징검다리
봄처녀
달맞이꽃
소나기
아침
딴청
어린 인생
경운기
친구
징검다리
송아지
뻐꾸기
사랑
여왕
소화전
우산
사과
[2022.06.01 발행. 10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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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5-26 · 뉴스공유일 : 2022-08-0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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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로 간 비바리
장일홍 희곡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내 삶의 궁극적 목표는 자유인. 세계와 타자로부터, 그리고 나 자신으로부터도 해방된 자유인.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 아직도 아나벨리를 기억하세요?
◇ 우리를 잠들게 하는 별들의 합창
◇ 하모니카
◇ 이어도로 간 비바리
◇ 황색 그리스도
◇ 허생의 웃음 소리
◇ 자기 땅에 유배된 사람들
작품해설 | 연극으로 되살려낸 제주도 수난사
[2022.05.25 발행. 342쪽.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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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단 한 번의 사랑
장일홍 희곡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 날이 오면 우리는 모두 광야로 추방된 囚人. 삶이란 결국 流配의 기나긴 旅 程. 解配의 그날엔 기뻐 목놓아 울리라,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 불멸의 영혼
◇ 우리가 가야 할 머나먼 길
◇ 탐라 오디세이
◇ 슬픈 遊牧民
◇ 민중의 壯頭 金通精
◇ 내 생애 단 한 번의 사랑
장일홍의 희곡에 나타난 역사의식_서연호
[2022.05.25 발행. 338쪽. 정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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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향연
조선윤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둠 속에서도 밝음을 고운 빛으로 엮어 향기로 채워서 황량한 벌판에서도 하얀 길을 만들고 시어로 바위를 뚫는다.
잠들지 않는 영혼 잎 떨어진 나뭇가지에 봄을 꿈꾸고 날갯짓하는 마음 맑고 고운 소리로 채워 시샘에서 목축이며 무딘 감정 깨워 세월 증서 가슴에 품고
아직도 고운 추억 하며 차 한 잔에 인생을 음미하며 영혼의 집을 짓는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길 위의 행복
인생 찬가
여름 단상
지리산 연가
인망의 소고
칠월의 향연
길 위의 행복
궁남지의 여름
아름다운 슬로시티
부소산성의 가을
출렁다리
프라하의 여름
비 내리는 오륙도
드브르부닉크
아차산의 봄
속삭이는 숲
독도 사랑
독도 애가
제2부 길 위의 향연
바다 교향곡
선유도 가는 길
인생 길
달밤
여름 아침 하모니
낭만의 제부도
블루 스카이에 닿다
봄의 창을 열다
평창 오륜기
정신일도하사불성
봄이 오는 길목
내게 주는 글
길 위의 향연
가상 세계
식영정
성군 정조와 조우하다
물그림자
나를 키운다
제3부 꿈의 날개
산성의 신록
어머니
유월 단상
온실 지구
가을 독백
별이 된 시인 윤동주
가을비 오는 날
또 한 계절은 가고
마애삼존불
시드니의 봄
안다미로
블레드에서
머니 정체성
가치
갯바위
시의 향기
꿈의 날개
제4부 별빛 같은 추억
봄이 오는 풍경
파꽃
겨울산
산행
향수를 찾아
시월 숲에서
세월의 강
바다 오르간
플리트비체의 여름
라스토케
베네치아
내면의 완성
불
별빛 같은 추억
도담삼봉
콩나물
풍경이 있는 섬
멸치
우리 민족은 위대했다
소울메이트
제5부 사람의 향기
순풍에 돛단 듯
마스크
봄길
서해의 푸른 보석
봄비
특보
애상
안압지의 야경
월정교의 밤
사람의 향기
열매
장미꽃 향기로운 날에
태풍
상처 입은 조개가 진주를 만든다
회화나무
정답
코로나 재앙
인플루언서
황혼의 길
[2022.06.01 발행. 144쪽. 정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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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다닐 수 있는 여건이 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종식이 멀지 않았음을 느끼지만 누적 확진자 수가 2000만 명 가까이 되다 보니 주변에 코로나19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된다.
외국에서는 이러한 롱코비드(코로나19 후유증)에 대한 연구 결과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후유증으로 10명 중 7명이 기억력 및 집중력에 문제를 겪고 있고 캐나다의 연구진이 전 세계 68개의 연구를 종합해서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확진자 3명 중 1명은 3개월 이후에도 지속적인 피로감을 호소했다.
한의원에서 접하는 코로나19 후유증 환자들은 피로감, 무기력,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잔기침, 가래, 목 통증 등 인후부 증상도 많다. 그 외에 두통, 기억력 저하, 멍한 상태의 지속 등 소위 말하는 `브레인포그(brain fog)`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은 처음에 단순 감기처럼 생각해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으로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지거나 지속돼 뒤늦게 한의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인한 체력 저하, 피로감 등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한의원에서는 기혈이 부족해 생기는 제반 증상에 쓰이는 다양한 보약을 각자의 증상과 체질에 맞게 처방해 매우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잔기침, 가래, 인후통 등 기관지 쪽으로 초점을 맞춘다면 청폐탕, 은교산, 맥문동탕 등을 개인에 맞게 처방할 수 있다.
코로나19 증상 완화 목적으로 처방되는 생약 성분의 치료제에는 대부분 은교산이 포함돼 있다. 하지만 같은 기침이나 가래 증상이어도 각자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처방이 달라 반드시 전문가인 한의사의 진단을 받은 후 본인에게 맞는 처방을 받아야 약효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요즘 많이 대중화된 경옥고는 체력 보강과 더불어 폐음이 부족해서 생기는 마른 기침에 효과가 좋으니 잔기침이 남아있으면서 체력 저하가 있는 다소 마른 사람이 먹으면 도움이 된다. 요즘에는 짜 먹는 형태 등 다양한 제형으로 나와 있어 복용도 편리하다. 기운이 많이 저하돼 힘든 사람은 공진단의 도움을 받으면 매우 빠른 속도로 회복이 가능한 경우를 볼 수 있다. 가끔 당뇨 환자들이 경옥고나 공진단에 꿀이 첨가돼 있어 이를 꺼리는 경향이 있는데 경옥고나 공진단의 1회 복용량에 들어가는 꿀은 약 2~3g으로 소량이고 꿀에 들어있는 항균 성분들이 호흡기 회복과 체력 향상에 도움을 줘 안심하고 복용해도 된다.
2020년 보건복지부가 18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 약 80%가 한의 치료를 받고 그 결과에 만족했다. 이 연구 조사에서 알 수 있듯이 한의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후유증 치료를 받는다면 다양한 맞춤 치료를 통해 코로나19에서 벗어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5-24 · 뉴스공유일 : 2022-05-25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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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temporo-mandibular)과 관련된 문제로 내원한 환자를 진료할 때는 의사로서 집중해야 할 때가 많다. 이것은 아마도 환자의 문제가 만성적인 경우가 많고, 다양한 진료 경력으로 인해 조심스럽기 때문일 것이다. 좀 심하면 다양한 치과 치료는 물론이고, 한의원이나 여러 과의 치료 방법, 그리고 치료 부목이나 기구 등을 경험하고 내원하게 된다.
그렇게 많이 진료했는데도 만족스럽게 해결되지 않아서 환자는 상당히 예민해져 있고, 너무 많은 의료 정보로 인해 혼란스러워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할 수밖에 없다. 턱관절 자체의 증상은 통증이나 불편감, 소리(click), 운동장애 등이지만 이 악물기(bruxism)나 전체적인 치아의 증상도 있을 수 있다. 흔히 동반되는 증상으로 이명(tinnitus)이나 어지러움(dizziness), 난청 문제(hearing disorder) 등의 귀 증상을 비롯해 눈의 피로나 눈 주위 통증, 떨림 등의 눈 증상, 비염,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등의 코 증상이 있을 수 있고 한숨을 자주 쉬거나 인후부(pharynx)에 뭔가 걸린 느낌도 있을 수 있으며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쉬기가 곤란한 예도 있다.
또 만성적인 근골격계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두통, 편두통, 그리고 목덜미, 어깨 등이 뻣뻣하거나 자주 아프다고 하며 머리나 목, 어깨가 한쪽으로 기울거나 상하지에 차갑고 시리다고 호소할 때도 많다.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나 골반 등의 불편함, 그리고 오래 걸을 때 발과 하지 문제도 많이 동반되고 그 외에도 만성 피로, 갑상선(thyroid) 질환, 생리적인 부인과 문제, 골반저 근육(pelvic floor muscle)과 관련된 증상들이 있을 수도 있다.
이렇게 많고 다양한 증상이 동반된다는 것은 경막(duramater)의 긴장이나 비틀림이 있으면서 여러 부위에 근골격계-신경계 통합(neuro-muscular integration) 문제가 발생하고 자율신경계(autonamic nerve system) 기능부전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머리나 목 부분에서 주로 일어날 때는 눈과 귀, 그리고 말하고 씹고 삼키고 머리를 움직이면서 호흡하는 문제가 주로 나타나고 골반과 요추부에서 발생하면 근골격계 문제와 골반 장기나 비뇨생식기(urogenital system) 문제가 동반되는 경우가 주로 나타나는 것이다.
경막의 비틀림과 두개천골리듬(craniosacral rhythm) 장애가 있는데 상지(upper extremity)를 과도하게 사용하면서 변화가 일어날 때는 주로 경흉추부에 관련돼 다양한 형태 변화와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데 아무래도 경흉추 이행부(cervico-thoracic junction)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가 쉽지 않아서 난치성 턱관절 문제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 흔한 것 같다.
겉으로는 등이 굽거나 어깨가 굳어지고 턱과 머리가 앞으로 치우쳐지는 경우가 많다. x-ray에서 특징적으로 하부 경추의 퇴행성 변화나 상부 흉추들의 회전성 위치 변화, 그리고 상부 흉곽의 앞뒤 폭이 좁아져 있는 것, 흉요추 이행부(thoracolumbar junction)의 만곡 변화의 소실 등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상부 흉추들의 회전적 기능부전으로 앞쪽의 흉골~쇄골 관절 부위가 좌우 다르게 튀어나올 수도 있고 거기에 붙는 흉쇄유돌근의 좌우 긴장이 다르면서 측두골(temporal bone)과 턱관절을 비틀리게 만드는 것이고 이것이 이명이나 어지러움, 그리고 턱관절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치료 후에 증상이 없어졌다가도 반복돼 나타나는 것이다.
경흉추부의 기능부전으로 횡경막 신경(phrenic nerve)이 자주 영향을 받으면서 호흡의 어려움과 횡격막 주변의 조직 움직임이 만성적으로 제한돼 반복되는 소화 장애도 당연히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여러 가지 턱관절 문제를 치료하는 방법을 동원하면서 상지를 쓰는 것을 많이 제한해야 근본적인 치료로 접근하기가 쉽다. 골반의 불균형 및 기능부전의 치료와 더불어 후두골과 접형골의 움직임, 상부 경추들의 앞쪽 근육들의 강화가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만성적인 증상이나 반복되는 문제가 해결될 수가 있다고 생각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2-05-23 · 뉴스공유일 : 2022-05-23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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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국면(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로 19)은 1933년 설립돼 국수 한길만을 걸어온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국수회사다. 기계화된 제면법을 최초로 사용 했으며 '칼국수'라는 이름도 이 회사에서 작명했다. 1978년 종이포장대신 필름포장을 사용해 국수를 생산한 것을 비롯해 우리밀국수와 쌀국수를 국내 최초로 만들었다.
-풍국면은 체인점으로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077 현대백화점8층 대구점(계산동2가 200 8층) 등 여러 지역에 지점들이 있다.
-메뉴:강릉짬뽕칼국수(11,000),별표국수(7,500), 열무비빔국수(8,500),해물칼국수(11,000)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5-21 · 뉴스공유일 : 2022-05-22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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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세븐
함문평 소설집 / 문학공원 刊
2022.04.10 초판발행. 267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22-05-20 · 뉴스공유일 : 2023-01-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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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징검다리
배수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가뭄이 들면 빗줄기가 그립다.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고 싶다. 추억은 생각으로 불러오고 배가 고프면 음식으로 채운다. 보고 싶으면 만나야 해결된다.
시는 내 마음에 가뭄이 들 때 빗줄기였고 목이 마를 때 물이 되었고 추억의 시간과 배고픔의 육신을 채워주었다.
시는 늘 나의 만남이었다. 시는 내 삶 속에 보고플 때의 만남이었다. 시여! 시여! 시여! 나와 함께 살아갈 시여!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웃음을 창조할 수 있다면
한강
12월
곡선 길
돌
보통리저수지에서
북적거리는 현상
겨울 소나무
교통 체증
신대저수지의 아침
쑥을 캐는 처녀
신창저수지
아침을 여는 소리
웃음을 창조할 수 있다면
절벽의 소나무
천안천호지
첫눈 내리는 날
일반국도
해질 때면
제2부 행복의 징검다리
그리움 2
눈 오는 오솔길에서
덤
섬
곁에 있을 때
고향
엄마의 거울
연인
우리는
첫사랑의 추억
엄마의 갯벌
원앙
인정
카페에서 바라본 풍경
행복의 징검다리
하늘다리
제3부 비둘기낭 폭포
개심사
구담봉
대흥사 전나무길
문장대에서
영원사 느티나무
남한산성 동문에서 본 망월사
덕산기 계곡
비둘기낭 폭포
산정호수
상원사 가는 길
4월의 도광사
도솔암
무심천의 겨울
미황사
수종사
아미산
탑정호
옥순봉
제4부 싸리나무꽃
매화꽃 2
박주가리꽃
싸리나무꽃
복사꽃
봄 새싹
불두화
산수국꽃 2
산수유
고사목 위의 소나무
고사리 군집
낙옆
클로버
노루오줌꽃
수크령
황기꽃
큰까치수염꽃
담쟁이
[2022.05.25 발행. 112쪽. 정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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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5-20 · 뉴스공유일 : 2022-08-0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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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Ⅴ
창원용지호수 시화작품 모음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전국에 계시는 문우 여러분! 2022년 올해도 변함없이 창원시민의 문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봄을 여는 전국문인 시화전시를 창원 용지호수 펜스에 7번째로 달게 되었습니다. 작년 봄, 여름 작품을 상재한 『동행7전자 시화집 3집과 가을 겨울 작품을 상재한 『동행』 전자 시화집 4집 발간에 이어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인 육십갑자 중 39번째로 임(壬)이 흑색, 인(寅)은 호랑이를 의미하는 뜻깊은 해에도 변함없이 전시와 동행 5집 전자 시화집을 발간하여 전국 또는 해외 독자 여러분께 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9년 신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재산과 인명피해를 주고 있는가 하면 변이종이 겹쳐 더욱 힘들게 하는 요즘 자연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그동안 시와 늪에서는 문인으로서 인류의 생존을 노래하며 14년간 자연을 지키는 선두 문학지로 순수하게 한길만을 고집하며 걸어 온지금 뒤돌아보면 멀지만 참으로 보람 있는 시작인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하는 요즘입니다.
세상이 변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봄은 늘 인내한 지온으로 어김없이 언 땅을 녹이고 새싹이 움트기 시작쯤 우리게 희망을 줍니다. 그러나 점점 가뭄이 시화되고 세상이 메말라감을 지켜보노라면 묵묵히 흐르는 샛강으로 흘러 큰 강을 이루는 자연의 경지는 평화와 희망과 절제와 겸손이 생활 속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잔잔하게 흐를 수 있도록 배신하지 않는 자연의 섭리 속에 숨 쉬는 우리는 얼마나 좋은 느낌인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가 이루고 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문학의 선두자로 이끌어 가는 전국문인 시화전시로 인해 창원시민 또는 관광객에게 마음의 평화를 안겨주는 아름다운 감동이 작가와 독자 간에 공감과 소통에서 열리는 사랑과 기쁨의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그 열매 속에 알곡 같은 믿음은 말없이 푸르게 물들어가는 숲과 인류 생존의 심장인 늪 속에 혈로 뿜는 생명수로 인간의 행복을 이어준다는 생각을 하면 얼마나 보람된 일인지 모릅니다. 전국에 계시는 작가 여러분께서 정성껏 다듬어 보내 주신 작품으로 창원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용지호수에 시화전시와 온라인으로 감상하는 전자 시화집을 발간하게 되어 많은 창원시민과 창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문화 공간을 마련하여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 소통하는 공감대 형성으로 그 효과는 배 이상이리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본 협회에서는 자연과 함께하는 문학으로 자연 속에 우러나는 순수한 작품과 순수문학을 실천하는「건강한 자연」,「건강한 사람」,「건강한 문학」 삶의 존엄성과 창작의 열정으로 한 번도 손을 놓지 않고 함께 꾸며 왔듯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순수문학을 실천하는 참신한 동행자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여는 글 <인류의 심장인 늪은 우리의 미래다>
- 차 례 -
여는 글 | 인류의 심장인 늪은 우리의 미래다
제1부 빼앗긴 날들
마지막 이별 _ 진목 김명길
유월비 _ 진목 김명길
살다 보면 _ 김민영
지우개 _ 김민영
꾀꼬리단풍 _ 相林 이정순
봄의 나들이 _ 이경칠
가을의 문턱에서 _ 이경칠
그리움 _ 이성희
큰 사랑 _ 淸厦 이수일
화개장터 _ 최순연
달무리 _ 春齊 최용순
노년의 꿈 _ 하묘령
여로(旅路) _ 娜炅 김진석
빼앗긴 날들 _ 백성일
겨울 _ 박덕례
와우각상(蝸牛角上) _ 방경희
유품 _ 방경희
탈피 _ 정영철
아름다운 책 _ 공광규
따스함과 그리움 _ 풀꽃 김은경
매화처럼 꽃으로 다가오소서 _ 조윤희
봄날의 동화 _ 설화 이혜원
난감한 장벽 _ 현담 이원희
비의 요정 _ 조정숙
다시 봄을 기다리며 _ 청안 황혜림
제2부 겨울 이별
봄 당신 _ 김강희
추억 _ 이재한
꽃자리에서 _ 서화 구도순
창원의 집 봄은 _ 서화 구도순
선걸음의 미투리 _ 사밀 최문수
등대와 작은 음악회 _ 道源 김종원
DA capo 처음부터 다시 _ 月影 이순옥
달래 된장국 _ 박근태
나도 모르는 말 _ 박근태
남명매 향기여 _ 김태근
벚꽃놀이 _ 해심 김명이
봄날 _ 해심 김명이
겨울 이별 _ 휘은 강혜지
그림자 _ 휘은 강혜지
귀로 _ 휘은 강혜지
노을 _ 휘은 강혜지
글쟁이 _ 휘은 강혜지
수덕사 _ 휘은 강혜지
선술집 _ 휘은 강혜지
회상(전등사 찻집) _ 휘은 강혜지
봄,물들다 _곽의영
물컹한 돌 _ 마경덕
풀잎이 풀 섶이 되듯이 _지소하 박영희
흩어질 이름에게 _지소하 박영희
눈사람 _도혜 김혜진
제3부 바지랑대
나룻배 사랑 _윤명학
꽃술에 잠들다 _김태순
클로버 _송선희
망각의 소생 _金寬植
커피숍에서 _문청 오난희
옛 시절 _문청 오난희
팔색조 _옹근 고창희
접시꽃 내 사랑 _옹근 고창희
바지랑대 _심애경
모내기 _심애경
부지깽이 _낮달 김형태
단팥죽 한 그릇 _송선희
파래 _나율 조정혜
서리꽃 사랑 _晳訂 홍윤헌
헨리에게 ㅡ7 _지유 고현숙
헨리에게 ㅡ8 _지유 고현숙
청보리가 나를 보며 웃네 _김혜숙
매화가 그대 품 안에 _김혜숙
봄이 벽을 허물다 _靑岩 배성근
냉이의 봄 마중 _靑岩 배성근
모천 _권태춘
촉 _은송 김인혜
감사의 기도 _박선미
전화 _윤혜련
제4부 납작한 고독
여인처럼 – 혼신지에서 _고안나
양식장에서 _박상진
지혜와 용기를 주소서 _임윤주
사월 비 _들꽃 장광순
바람꽃 _들꽃 장광순
겨울이 가장 깊어 _이병희
여명처럼 아리는 그리움을 _ 정순영
눈을 맞으며 _ 정순영
그녀가 가는 길 _해윤 김지연
회상 Ⅱ _해윤 김지연
봄 _ 백공 정광일
설운강 역 _백공 정광일
수신인 없는 편지 _ 백공 정광일
그대 마음에 역(驛)이 하나 있다면 _최윤희
내 마음에 꽃잎 하나 묻혔습니다 _최윤희
아름다운 사랑 _휘은 강혜지
바람아 _휘은 강혜지
상고대 _휘은 강혜지
와이셔츠 인생 _조동선
향수(鄉愁) 호수길 _조동선
꿈속에서 1 _이혜순
청도 레일바이크 _이혜순
유기견 입양 _이혜순
납작한 고독 _청정 김병효
[2022.05.25 발행. 175쪽. 정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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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시대
송귀영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세상은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면서 더 많은 우여곡절과 사연으로 변하고 있다. 시인은 낯설고 생경한 시의로 복잡한 세상의 또 다른 모습을 그려 내려고 시도한다. 상상은 자신과 현실의 한계를 뛰어넘기가 어렵고 그 한계를 뛰어넘으려면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언어 운용이 의미 잃은 시어의 난무로 소통이 불가능한 시는 산만하기 그지없다. 현대 시조가 다양한 기법을 새롭게 모색하여 초현실주의에서 가능한 한 기술 기법을 구사하려는 추세이다. 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가급적 다양한 시도들이 바람직하지만, 시의 혁신 역시 시문학의 본질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소통이 가능한 언어로 깊은 사색의 비유가 요구된다는 점을 가볍게 여겨서도 안 된다는 점을 주지하고 있다. 시작 행위가 작품을 통하여 받는 감명으로 상처받은 영혼들에 자유의 상징으로 끌어 올리고 상징적 사물을 잘 활용하는 사유가 더 깊어야 할 것이다. 시조가 3장 6구라는 표현양식을 자유자재로 변화시켜 외형상으로 실험성이 짙은 모습을 풍기기도 한다. 이번에 상재한 작품이 기본 율격을 통해서 통제되어 형태적 특성을 자연과 인생에 대한 짙은 통찰로써 언어적 형태의 다각화를 시도해 보았다.
시작 행위를 정신적 치유의 상징으로 상승시킴으로써 자신이 반성하는 세상과 대면하여 시적 상징의 가치를 우리에게 일깨워 삶의 의미를 뒤 살려내는 것이 아니겠는가. 자연스러운 시상과 음률의 마무리가 돋보이는 가편이 되기 위해서는 정형의 틀 속에서 압축한 율격의 음절 수도 부드럽게 타고 넘나들어야 함에 최선을 갈구해 보았다. 필자는 시인의 안목이 세상 이치와 서정성을 성찰과 깨달음의 심연에서 퍼 올린 영혼의 울림에 주목한다. 특히 깨우침의 철학적 사고로 빚어낸 작품을 어떻게 또 다른 주관적 안목의 잣대를 들이대어 함부로 왈가왈부할 수는 없다고 본다. 문학의 가치가 독자들을 감동하게 하는 공감의 범위 안에 속해 있어야 하고 상대방을 높이며, 겸손한 격려와 칭송하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간혹 대상의 작품에서 옥석의 티가 발견되면 은근히 돌려서 교시해야 하고 격려해주는 처지를 취함으로써 훌륭한 작품은 칭찬받고 싶어 한다. 시인은 아름다운 작품을 남겨야 하고 인생의 진액이 녹아들어 간 결과물이야말로 향기를 뿜어내며 더욱더 젊고 생기발랄한 필생이 되는 존재임을 인식하고 있다.
― 시인의 말 <초월적 회한과 삶의 촉구>
- 차 례 -
시인의 말 | 초월적 회한과 삶의 촉구
서시 | 노송의 진액
제1부 과거의 배회
정신 변증법
Fact (사실과 실제)
악수
우문 자답
적폐의 종량제
관제 민주주의
말의 부메랑
과거의 배회
불시착
대중 매체의 역할
미흡한 전략 외교
부활전의 기대
결과론
진솔한 답변
귀신이 곡할 노릇
후안무치(厚顔無恥)
오가작통법
정책의 오류
시국 현주소
시국 잠망경
제2부 화해의 술잔
정상의 등정
심서(心緖)의 늪
나한의 표정들
초현실의 유영
기억을 잠재우다
심통(心痛)
공백의 오수
오수(午睡)의 한담
성찰(省察)
화해의 술잔
생업의 원죄
비움의 가치
자수틀
화석(化石) 시대
도시의 빈민들
부엌 시렁
출가의 길
눈꺼풀
시대의 통증
재상들에게
제3부 계절의 동행
봄바람 살랑대다
바람의 맛
벚꽃이 지는 날
계절의 동행
갈매기섬
순천만의 갈대 늪
산성의 봄
봄꽃 기운
서귀포 순정
가파른 등산길
봄날에
고향의 여름밤
해변의 갈대숲
겨울 섬
다도해 가을빛
남해 수상기
겨울 등대
주님의 이름으로
까끄라기
하얀 거짓
제4부 총량의 법칙
나름대로
베르쿠치
장작
몹시 역겨울 때
삶의 지혜
해어화(解語花)
덧없는 세월
떠돌이 날갯짓
총량의 법칙
흉몽의 명상
적벽가 뮤지컬
인력시장
조용한 침묵
무기력
폭포수
음흉한 독사
고집의 오기
마지막 욕망
생태의 법칙
방향 제시
제5부 만족 지수
성지의 공간
석양의 그림자
각테일 바(Bar)에서 (1)
각테일 바(Bar)에서 (2)
아득한 시련
간곡한 소망
동자 스님의 꿈
천지연 폭포
시골 풍경
만족 지수
야간 항로
심미안
추사 기념관에서
설화
민화의 재발견 –전병근 유작전에서
왕대
남한강
실망한 인연
서해의 콧물
선비의 의관
시조 상재
제6부 신비한 빗금
시국 촌평
시국 잠망경
절대의 선
조야 확대경
실패의 거부
쪼개기
빨대를 꽂다
인생의 중량
그 사연의 노래
천심
고립된 생명체
방역 금지선(禁止線)
신비한 빗금
특별한 정물화
근화(槿花) 강산
순간의 재치
능란한 재주
허전한 가을
추정(秋情)
화담숲에서
ㅁ 평설
정신문화를 선도하는 초월적 관조와 그 발현
[2022.05.25 발행. 172쪽. 정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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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5-16 · 뉴스공유일 : 2022-08-0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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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원장 박형수)이 통계청의 2020년 국내인구이동통계 원시 자료와 자체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수도권 내(對 경기·인천) 서울 인구 전출입 패턴과 요인’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인구이동통계(승인 번호 101015)는 인구 이동 상황을 주기적으로 파악해 인구 정책을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된다. 조사 대상은 주민등록법에 의한 전입 신고자(동일 읍·면 동관 내 전입 신고자 제외)다. 원시 자료(마이크로데이터)는 응답자 식별이 불가능하도록 개인정보가 최소화된 연간 자료다.
이번 설문조사는 최근 5년 이내 서울 시계 전출입 경험이 있는 서울 및 경인 지역 거주자(20~69세 남녀) 총 20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15%p다. 조사 시점은 2022년 3월 22일~3월 29일까지다.
◇서울→경기 인구 유출 주된 원인 분석: 주택 가격 차이보다는 주택 공급
수도권↔서울 인구 순이동 경로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주요 전출지를 살펴본 결과 하남, 화성, 김포, 시흥, 남양주 등으로 이주 패턴이 짙게 나타났는데, 이는 대표적인 대규모 도시개발지역으로 즉, 서울 인구 전출을 유발한 주요 원인은 양질의 주택 수요와 맞물린 수도권 주택지 개발, 신도시 건설로 분석됐다.
서울시 인구는 1기 수도권 신도시 개발의 영향으로 해당 기간(1989년~1996년) 가파르게 낮아졌고, 이후 2기 신도시 개발(2001년부터)과 2010년부터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인구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동시에 고려해 상대적 중요도를 알아보는 다중회귀분석(통계 분석) 결과, 순이동을 증가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도 신규 주택 공급으로 확인됐다.
신규 주택 공급 외에도 취업률이 높고 인프라가 양호한 곳으로 순이동이 증가하는 경향도 확인할 수 있었다. 집값의 경우, 전세값의 차이는 일부 연령대에서 인구 이동의 설명 변수가 될 수 있었으나, 일반적으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 매매 가격 및 월세 가격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경기 인구 유출 특징 ①자가, 아파트
2020년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서울 시민의 경우 주택, 가족의 사유로 12만4870명이 순전출한 것으로 나타났고, 주택 사유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거주나 결혼, 분가 등이 양질의 주거 수요를 발생하는 주원인으로 지목됐다.
최근 5년간 서울→경기 이주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자체 설문조사에서 전출 후 자가(30.1%→46.2%) 및 아파트 거주(42.6%→66.8%) 비율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주택 비용이 감소하는 등 전반적인 주거 편익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로 전출한 세부 사유를 조사한 결과, ①임대 계약 만료(주택), ②이직(직장), ③결혼(가족) 순으로 나타났다. 전출과 함께 가구 구성원 수가 증가한 경우도 18.56%로 조사돼 경기→서울로 전입 시 가구 구성원 수 증가(12.87%)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결혼 등 가족 구성원 확대로 주택 면적 등 양질의 주거 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서울→경기 인구 유출 특징 ②주택 면적 증가
설문조사 결과, 서울에서 경인으로 전출 시 가장 중요한 고려 요소는 주택 면적(31.4%)이었는데, 실제 서울→경기로 이주 시 주택 규모가 증가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62.46%로, 경기→서울로 전입 시 주택 규모가 증가했다고 응답(28.46%)한 경우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앞선 이주 원인을 종합하면, 그간 서울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양질의 주택 공급이 제한된 부동산 정책상의 요인이 사실상 인구 유출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인구 경쟁력 손실이나 교통 수요 유발 등을 감안하면 서울의 주택 공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서울→경기 인구 유출 특징 ③여전히 서울에서 생활
한편 서울을 떠나 경기·인천으로 이주한 경우에도 46.5%는 여전히 서울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인 거주자 중 주 1회 이상 서울 방문이 50.4%, 월 1회 이상 방문 비율이 81.3%며, 방문 목적은 직장·학교 생활이 36%로 서울을 중심으로 일상적인 활동도 유지되고 있었다.
◇경기→서울 인구 유입 특징 ①교통 편의성 증가
2020년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서울시의 경우 교육과 직장을 사유로 총 7만5886명이 순전입한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연령대별 조사 결과를 볼 때, 20대에서만 순전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전입 시에는 이주 후 주거 편익보다는 평균 통근·통학 시간 감소(72분→42분) 등 교통 편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 지역 이주자의 경우 이주 후 평균 이동 시간이 5분 증가(50분→55분)한 반면, 서울 지역 이주자의 경우 30분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서울 인구 유입 특징 ②교육과 직장, 자치구별 특징 뚜렷
자치구별로도 전출입 양상이 확연히 구분돼 나타났다. 강동, 영등포는 주택을 이유로 순전입 경향이 가장 강하게 나타났고, 특히 영등포는 직장 때문에 순전입하는 경향도 강하게 나타나면서 다양한 인구 집단이 유입됐다.
관악, 중구, 용산, 서대문, 마포는 직장과 교육 사유의 순전입이 많은 패턴을 보였는데, 특히 관악은 전국에서 청년층이 서울로 진입하는 관문이자 서울 내 자치구로 흘러 들어가는 결절점으로 나타났다.
강남 3구, 성동은 주택 사유로 주변 자치구 및 경기도로 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도봉과 노원에서도 타지역으로의 유출 패턴이 강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반적으로 서울 외연 자치구에서 경기도로의 순전출 패턴도 강하게 나타났다.
◇연령·이주 사유별 이주 패턴 고려해 사회적 인구 변화 관리 필요
2021년 서울 인구의 자연 감소가 현실화했고, 이제 인구 변화는 인구 유출 등 사회적 증감에 좌우될 것으로 보이는바, 앞으로 이에 따른 인구 변화 대응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박형수 서울연구원장은 “서울의 인구, 인구 비중 감소는 견고한 추세로 상당 기간 지속됐고, 3기 신도시 개발과 국토균형발전 정책 등을 감안할 때 서울의 인구 감소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신규 주택 공급 부족으로 서울을 떠난 사람들 중 많은 수가 서울 생활권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교육과 직장을 위한 서울로의 순전입은 여전히 많은 상황”이라며 “이에 인구 변화의 방향과 속도를 관리하고 대응하는 전략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적절한 방식과 수준의 주택 공급(재개발·재건축 사업 등)을 통해 서울 시가지 내에 부담 가능한(Affordable) 양질의 신규 주택을 공급하는 한편, 전월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주거 비용 관리 정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심지 복합 개발을 통한 직주근접을 실현해 집중 배려 계층에 대한 맞춤형 전략을 마련하고, 자치구별 이주 패턴과 입지 특성을 고려한 인구 정책 맞춤화 전략 도입도 필요하다.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구 변화에 따른 도시 관리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 불균형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등록일 : 2022-05-16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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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니로 플러스’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니로 플러스는 기아의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다.
기아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와 전장을 늘리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차별화된 공간성을 확보했으며, 기획 단계에서부터 고객 의견에 귀 기울여 고객별 맞춤 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니로 플러스는 64.0kWh 고전압 배터리와 최고 출력 150kW 모터를 조합했으며, 충분한 접지력을 확보하면서도 구름 저항을 개선한 신규 타이어를 적용하고 회생제동 시스템 제어를 최적화해 1회 충전 시 392km를 주행할 수 있다(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전비 5.3km/kWh).
특히 니로 플러스는 도심 주행의 경우 1회 충전으로 433km를 주행할 수 있어 도심 위주로 운행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택시 모델은 택시 영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디스플레이(All-in-One Display)’와 2열 승객을 세심하게 배려한 편의사양으로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업무용 모델은 일상 목적의 운행에 필요한 넉넉한 실내 공간은 물론, 캠핑·피크닉에 최적화된 ‘캠핑 패키지’를 선택사양으로 운영해 손쉽게 일상 속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기아는 니로 플러스 출시와 함께 선보일 택시 고객을 위한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공개했다.
기아는 △택시 모델 한정 고전압 배터리 10년/30만km의 업계 최장 보증기간 적용과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배터리 리퍼비시 서비스(Battery Refurbish Service)’로 고전압 배터리에 대한 고객 부담을 덜고 △개인 택시 고객 대상 구독형 충전 요금제와 법인 택시 고객 대상 100kW급 급속 충전기 무상 설치 등 맞춤형 충전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전체 온실가스 배출 중 교통 수송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14% 이상(2019년 기준)이다. 니로 플러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친환경 전기 택시 전환 수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 배출량 저감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니로 플러스의 가격은 세제 혜택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 △택시 모델 라이트 트림 4621만원, 에어 트림 4778만원 △업무용 모델 에어 트림 4778만원, 어스 트림 4904만원이다.
◇일상에서 가볍게 떠나는 여행… 전용 캠핑 패키지
기아는 캠핑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전용 패키지를 준비했다.
캠핑 패키지는 기아가 기존 1세대 니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조사해 캠핑·피크닉 등 여가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용 사양에 대한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발됐다.
캠핑 패키지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차량에 항상 적재해 쉽게 꺼내 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트렁크 공간을 적게 차지해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니로 플러스 고객이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활용해 일상에서 언제든지 가볍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캠핑 패키지를 구성했다. 캠핑 패키지는 고객 선호도 및 사용 빈도가 높은 △실내 V2L 콘센트 △러기지 멀티 수납 트림(이하 수납 트림) △평탄화 보드 △캠핑 테이블 등 다양한 상황에서 니로 플러스의 활용성을 극대화한다.
트렁크 좌·우 휠 하우스 상단에 있는 수납 트림은 실내 V2L 콘센트, 램프, 수납공간 등이 있다. 특히 수납 트림의 멀티 레일은 캠핑 테이블과 캠핑용품을 거치할 수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실내 V2L 콘센트는 시간당 최대 1.5kW급의 전력을 제공하며 평탄화 보드는 캠핑 등 상황에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단, 실내 V2L은 사용하는 기기에 따라 최대 출력이 제한될 수 있다).
◇더 오래 더 부담 없이… 택시 고객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출시 예정
기아는 이달 말 니로 플러스 출시와 함께 택시 고객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론칭해 차량 사용기간 더욱더 오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는 주행거리가 긴 택시 특성을 고려해,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의 고전압 배터리를 업계 최장인 10년/30만km까지 보증해 차량 사용의 부담을 낮췄다.
아울러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배터리 리퍼비시 서비스를 선보인다.
배터리 리퍼비시 서비스는 10년/30만km의 보증기간이 끝났거나 사고 등에 의해 배터리를 유상으로 교체해야 할 경우 새 배터리 대비 3분의 1가격에 신품급 재생 배터리로 교체해주는 서비스다.
기아는 배터리 리퍼비시 서비스를 통해 배터리 보증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더욱 줄이는 동시에 자원의 선순환 측면에서도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 고객의 충전 비용 부담을 덜어줄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했다.
‘기아 EV멤버스 택시’는 기아 전기차 구매고객 중 개인 택시를 운영 중인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기아가 출시 예정인 국내 최초 개인 택시 전용 멤버십이다.
기아 EV멤버스 택시는 △충전 서비스 사업자별 회원가입 없이 충전할 수 있는 ‘충전 로밍’ 서비스 △월 최대 1400kWh까지 할인된 요금으로 충전할 수 있는 구독형 충전 요금제 ‘기아 그린패스’ 등을 통해 개인 택시 고객의 충전을 지원하고 △기존 기아 신차 구매 이력 합산 신차 구매 포인트 제공 △카카오 T 블루 가입 지원 및 주요 기사식당 연계 바우처 등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기아 그린패스는 기아가 충전 서비스 제공 업체 에스트래픽과 업무 제휴를 통해 6월부터 운영 예정인 구독형 충전 요금제로 충전 로밍 서비스 이용 시 가입할 수 있다.
고객은 월 구독료를 지불할 경우 에스트래픽 운영 급속 충전소에서 최대 약정 충전량까지 50% 할인된 금액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구독료 3만원·최대 약정 할인 전력량 1400kWh의 ‘그린 플러스(+)’와 △구독료 1만5000원·최대 약정 할인 전력량 400kWh의 ‘라이트’ 두 가지 요금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한국전력 운영 급속 충전소 이용 시 20% 할인된 금액으로 충전 가능).
기아는 고객이 그린 플러스 요금제 이용 시 구독료 포함 최대 약 43%의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어 충전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평균 충전 요금 300원/1kWh 기준 1400kWh 충전 요금 42만원, 멤버십 가입 시 구독료 포함 24만원으로 계산 시). 이외에도 장시간 운전하는 고객의 건강을 위해 할인된 가격으로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기아는 법인 택시 고객을 위한 맞춤형 충전 컨설팅도 준비했다.
기아는 법인 택시 고객이 차고지에서 더욱 저렴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니로 플러스 택시 구매 대수와 상관없이 약 6000만원 상당의 100kW급 급속 충전기 최대 4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충전 요금은 환경부 표준 급속 충전 요금보다 저렴한 278원/kWh이며 계약 기간을 기존 7년에서 5년으로 줄이고 약정 충전 사용량을 폐지해 충전기 사용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기아는 니로 플러스가 소비자 니즈 기반으로 개발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로서 향상된 공간성과 편의성 외에도 택시 고객 전용 멤버십, 배터리 리퍼비시 서비스, 구독형 충전 요금제 등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모빌리티 라이프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22-05-16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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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에서는 5월 15일 세종대왕 태어난 날을 기념해 5월 14일 오후 3시부터 여의도공원 사모정 앞마당에서 거리공연 형식의 음악회를 연다.
세종대왕 이도는 양력으로 환산하면 1397년 5월 15일에 태어났다. 한국교총의 전신인 대한교육연합회에서 1965년에 겨레의 스승 세종대왕 태어난 날을 스승의 날로 정함으로써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학생과 학부모, 심지어 교사들도 이런 사정을 잘 몰라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이를 알리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5.15 세종 나신 날 기념 시민음악회에서는 클래식 유랑악극단 ‘라보’에서 시민들에게 친숙한 기악곡과 아리랑 등을 연주하고, 성악가 심형진 바리톤과 재즈 가수 은재가 가곡과 재즈 음악을 들려준다. 특히 세종대왕을 기리는 노래로 2013년에 만들어져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올려지기도 했던 ‘그날엔 꽃이라’(이건범 작사, 이현관 작곡)를 라보의 기악 반주에 맞춰 바리톤 심형진이 부른다. 음악회 마지막에는 시민들과 함께 생일 축하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를 함께 부른다.
한편 공연 중간에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문답(퀴즈) 놀이를 진행해 경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행사 시작 전에는 우리말과 한글에 관한 상식을 담은 책 ‘알고 보니 한글은 한국어가 아니래’와 만화책 ‘말이 쉬우면 더 행복해’, 토박이말 서울 지도 등을 무료로 나눠준다.
뉴스등록일 : 2022-05-16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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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12일 면역항암제 개발 파트너사인 미국 큐바이오파마(Cue Biopharma)가 미국 FDA로부터 ‘CUE-102’에 대한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LG화학은 한국, 중국, 일본 등 11개 아시아 국가 독점 개발 및 판매 권리를 갖고 있다.
이번 임상 승인에 따라 큐바이오파마는 △WT-1(Wilms Tumor-1·윌름스 종양 유전자) 양성 위암 △췌장암 △난소암 △대장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약물의 안전성 및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 예비 효능 등을 평가하게 된다.
CUE-102는 선택적으로 WT-1 양성 종양을 인식해 이를 찾아 제거하는 T세포(면역세포)를 체내에서 직접 증식시키고 전투력을 강화하는 면역항암제로, 환자의 T세포를 체외로 추출해 유전자 변형 및 증식 후 체내에 재주입하는 기존 T세포 치료법과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전임상 결과 WT-1 양성 종양에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T세포를 증식 및 활성화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1상 시험은 동일 플랫폼 기반 선행 파이프라인인 ‘CUE-101’의 1상 중간 결과를 바탕으로 1mg/kg부터 용량 증량(Dose escalation) 평가가 시작된다는 점에서 개발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CUE-101 임상에서는 0.06mg/kg부터 유효 용량 평가를 시작해 1mg/kg로 증량하기까지 약 9개월이 소요됐다.
앞으로 LG화학은 파트너사의 임상 1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에서의 임상 2상 디자인을 설계하고 직접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자료(Evaluate Pharma)에 따르면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규모는 2021년 50조원(397억달러)에서 연평균 20% 성장해 2026년에는 125조원(98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LG화학은 항암 영역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학적 수요가 높은 다수 암종을 치료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해가고 있다.
현재 미국 큐바이오파마에서 도입한 두경부암 치료제 CUE-101, 한국 지놈앤컴퍼니의 고형암 치료제 ‘GEN-001’의 미국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벨기에·프랑스 ‘PDC라인-파마’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PDC* lung’의 유럽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LG화학은 4개의 항암 파이프라인을 포함해 총 12개의 임상 단계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다.
뉴스등록일 : 2022-05-16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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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立夏)를 기점으로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르자 여름옷을 준비하고자 하는 이들의 손길이 분주해졌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패턴을 통해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여름철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페이즐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노스페이스는 숏패딩의 근본 ‘눕시 재킷’과 대세 백팩 ‘빅 샷’을 통해서 ‘페이즐리(아메바와 비슷한 독특한 둥근 곡옥 모양의 무늬이자, 동명의 스코틀랜드 섬유 도시에서 생산된 숄이 유명해져서 붙여진 이름)’ 아이템을 선보여왔다.
이번에 노스페이스가 새롭게 출시한 페이즐리 컬렉션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티셔츠 △스웨트 셔츠 △쇼츠 등의 기본 아이템부터 △백팩 △카고백 △버킷 햇 등 개성 넘치는 소품에 이르기까지 한층 다채로워졌다.
◇엠제코(MZ+ECO) 취향 저격… 스타일은 물론 친환경까지 생각한 페이즐리 티셔츠
‘반다나 반팔 라운드티’는 색상별로 전면 또는 후면에 노스페이스 빅사이즈 로고와 페이즐리 패턴을 포인트로 적용해 감각적인 꾸안꾸룩 및 애슬레저룩 등으로 활용하기 좋다. 제주도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링 소재 ‘리젠 제주’를 적용한 착한 아이템으로, 스타일은 물론 친환경 가치 소비까지 중시하는 엠제코(MZ+ECO) 세대에게 특히 제격인 제품이다. 색상은 화이트, 다크 그레이, 크림, 라이트 카키 및 블랙 5종으로 각자의 취향에 따른 선택할 수 있다.
◇캠핑,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도 스타일리시하게
거리두기 완화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노스페이스 페이즐리 컬렉션과 함께 스타일리시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겨보자.
‘노벨티 에센셜 스웨트 셔츠’는 전판 페이즐리 프린트를 적용한 맨투맨 제품이다.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스타일이 특징이며, 일교차를 대비해야 할 야외활동에서 활용도가 높다. 함께 출시된 ‘노벨티 에센셜 쇼츠’와 매칭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개성 넘치는 스웨트 셋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노벨티 워터 가드 재킷’은 후드 일체형의 여성용 기능성 재킷으로, 허리 조임 기능을 통해 다양한 실루엣 연출할 수 있다. 전판 페이즐리 프린트 방수 소재와 활동성을 고려한 입체 패턴을 적용해 등산,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페이즐리 패턴의 소품으로 올여름 스타일을 한 단계 업
야외활동 시 스타일을 챙기는 동시에 햇빛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해주는 ‘코튼 버킷 햇’은 페이즐리 패턴이 더해져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여름 코디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쿨맥스 소재가 내부 땀받이에 적용돼 착용 시 쾌적함을 제공하고, 탈부착이 가능한 턱끈이 있어 바람에 모자가 날리지 않게 고정하거나 휴대하기 쉽다. 색상은 피코크 블루와 허브 가든 2종이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페이즐리 패턴이 더해진 ‘티엔에프 오리지널 팩’은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백팩으로, 범용적인 사이즈에 수납공간이 넉넉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들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이다.
캠핑이나 가벼운 여행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헤리티지 카고백’은 가방 내부에 포켓이 추가로 구성돼 있어 소지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고, 크로스백 또는 토트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방끈을 탈부착할 수 있어 원하는 코디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테르 소재가 적용된 친환경 아이템이기도 하다.
영원아웃도어 담당자는 “최근 몇 년간 지속한 편안한 옷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에 부응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노스페이스 페이즐리 컬렉션이 올여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야외 활동에서 감각적인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기억에 남을만한 유니크한 가정의 달 선물로도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2-05-16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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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car)가 주관하는 ‘2022 오토카 어워즈(2022 Autocar Awards)’에서 제품 3개 부문, 인물 2개 부문 등 총 5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0일(현지 시각) 진행된 오토카 어워즈에서 △현대차 싼타페가 ‘최고의 대형차(Best Large Car)’ △현대차 i20 N이 ‘최고의 합리적인 자동차(Best Affordable Driver’s Car)’ △기아 EV6는 ‘최고의 전기차(Best Electric Car)’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부사장이 ‘디자인 히어로(Design Hero)’ △현대차그룹 피터 슈라이어 고문이 ‘평생 공로상(Lifetime achievement)’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오토카 어워즈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영국 타우체스터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실버스톤 윙’에서 대면 행사로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 오토카는 1895년 세계 최초로 발간된 자동차 전문지로, 영미권 독자 외에도 온라인판과 국제판 등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한 매체다.
오토카는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인물과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지난해 오토카 어워즈 최고 영예의 상인 ‘이시고니스 트로피(Issigonis Trophy)’를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오토카 어워즈에서 최고의 대형차로 선정된 싼타페는 2001년 영국에서 처음 판매된 현대차의 최장수 SUV이다. 오토카 측은 “싼타페가 화려하고 매력적이며, 기존 대형차로부터 가졌던 편견을 깨는 차”라고 호평하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오토카는 i20 N에 대해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총점 102점(125점 만점)을 획득해, 2위를 압도하며 최고의 합리적인 자동차에 선정됐다”며 “i20 N은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을 대표하는 차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토카는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된 기아 EV6를 “경쟁차 대비 긴 주행거리는 일상적인 주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며 “그 자체로 탁월한 전기차이며 기아가 지금껏 발전한 모습을 그대로 투영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아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 EV6는 실용적이면서도 최첨단 디자인과 경쟁차 대비 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EV6는 이 외에도 ‘2022 유럽 올해의 차(2022 Europe Car of the Year)’를 비롯해 ‘2022 레드 닷 어워드(2022 Red Dot Award)’의 제품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2022 왓 카 어워즈 올해의 차(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 등을 잇달아 수상하며 전 세계 자동차 무대에서 찬사를 이어오고 있다.
인물 부분에서도 현대차그룹의 수상은 이어졌다.
디자인 히어로 부문은 경력 전반에 걸쳐 자동차 디자인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개인에게 수여하는데,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부사장이 올해의 디자인 히어로를 수상했다.
이상엽 부사장은 현대차 디자이너들과 함께 ‘2022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와 ‘2022 영국 올해의 차(UK Car of the Year)’, ‘IDEA 디자인 어워드(IDEA Design Award)’를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한 아이오닉 5의 디자인을 담당했다.
현대차그룹의 피터 슈라이어 고문은 40년이 넘는 기간 이룩한 업적을 바탕으로 오토카 어워즈 영예의 상 중 하나인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
피터 슈라이어 고문은 2006년에 기아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 Chief Design Officer)로 임명돼, 강한 인상을 남긴 ‘타이거 노즈’ 그릴을 포함해 기아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을 만드는 데 중요한 발자국을 남겼다.
현대차그룹은 오토카 어워즈 수상 결과는 나날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 모델이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동급 최고의 자동차를 생산하기 위한 전 임직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뉴스등록일 : 2022-05-16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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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레벨 4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고객 경험 비전을 담은 글로벌 캠페인 영상 ‘사람의 마음을 닮은, 새로운 자율주행의 시작(Innovation begins, from very human things)’을 11일 공개했다.
자율주행 레벨 4단계는 차량의 자동화된 시스템이 상황을 인지 및 판단해 운전하고, 비상시에도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두 편에는 자율주행 기술 연구원이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며 아이오닉 5 기반의 레벨 4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인간이 직접 운전하지 않지만, 휴머니티가 살아있는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는 방향성을 전달한다.
첫 번째 편은 주인공인 연구원이 어릴 적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하며 안전 운전을 했던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며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고, 연륜이 깊어진 주인공의 아버지가 과거 본인처럼 사려 깊게 운전하는 레벨 4 자율주행차를 경험하며 감명받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과정에서 레벨 4 자율주행차는 △자전거 인식 대응 △교차로 비보호 좌회전 수행 △긴급차량 양보 등 다양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운행되며 사람과 같이 탑승자뿐 아니라 도로 위 모든 객체의 안전을 고려해 능숙하고 이타적으로 운전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두 번째 편에는 레벨 4 자율주행차에 탑승한 주인공의 10대 딸과 친구들이 △안전벨트 미착용 알림 △공사 구간 인식 후 경로 자동 우회 △센서 이물질 감지 후 자동 클리닝 △분실물 모니터링 등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레벨 4 자율주행차 특화 기술을 경험하는 상황을 녹여냈다.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레벨 4 자율주행차는 어떤 상황에서도 탑승자를 든든하게 보호하고 세심하게 운행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미성년자 등 직접 운전이 어려운 사람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모빌리티 솔루션임을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11일(수) 현대자동차 국내 유튜브 채널 및 미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일본 등 자율주행에 대한 소비자 수용도가 높은 해외 주요 총 11개 국가의 유튜브에도 공개된다.
현대자동차 조원상 마케팅사업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대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개발의 휴머니티 철학 및 레벨 4 자율주행차의 고객 경험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더 이상 공상과학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 사용하게 될 새로운 모빌리티로 사람들이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youtu.be/PJQPJgTbnRY
뉴스등록일 : 2022-05-16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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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출판사가 ‘내 언니는 청각장애인입니다’ 에세이 신간을 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간은 청각장애가 있는 언니와 그 가족이 겪은 이야기를 통해 한국에서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의 삶이 얼마나 힘든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청각장애인 언니가 부끄러웠던 저자가 장애인을 돕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던 일을 담았다. 그와 동시에 사회에서 여전히 진행 중인 차별, 비장애인이 장애인에 대해 갖는 잘못된 인식을 바라보며 느낀 점들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장애인이라 차별받고 배려받지 못한 일들을 가감 없이 알림으로써 장애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희망한다. 이 세상의 모든 장애인과 소수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
◇ 저자
권재숙
·1974년 경북 안동 출생, 한신대학교 박사 졸업
·前) 1998년~2006년 고용노동부 직업상담원
·現) 2006년~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업평가사 재직 중
·現) 2019년~한신대학교 재활상담학과 겸임교수
·2010년 노동부장관 표창장 수상
·‘발달장애인 우리자녀 자립하게 하는 특별 교육법’ 출간
◇차례
프롤로그
1부 언니는 청각장애인입니다
벙어리, 귀머거리
헬렌 켈러
죄인
왕복 4시간 잔인한 통학길
대학은 언감생심
호돌이 vs 곰두리
TV는 사랑을 싣고
장애인 커플
도움의 손길
언니에게
2부 장애인 전문가가 되다
나는 누구지?
우리 함께 얘기해요(상담가가 되다)
이직했어요(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입사하다)
자격증 취득하기
장애인 당사자가 아니라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16년 전문가)
선생님 저도 취업할 수 있을까요?
내가 바라는 장애인의 날
3부 장애인이 있는 곳이라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에서
장애인시설에서
장애인 관련기관과 함께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장애인 채용 사업체에서
영흥도, 덕적도에서
센트럴파크 공원에서
4부 나는 발달장애인입니다
거북이가 느린가? 토끼가 빠른가?
‘다름’
당신이 장애인 자식을 낳아 길러 보았어?
통합 반 vs 도움 반(특수학급)
선생님 마음이 아파요
교사는 아무나 하나
재현이의 첫 출근
집 사고 결혼하고 싶어요
우리 아이 노후는요?
5부 나는 마음에 장애가 있습니다
아픈 기억
결손의 보상
결혼의 무게
우리는 모두 장애가 있다
길잡이
오스카 시상식
에필로그
◇책 속으로
“장애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다. 소수자를 배려하는 세상으로 바꾸려는 노력은 지금 당장 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뉴스등록일 : 2022-05-16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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