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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자랑스러운 조국 평화협정이 답이다  송봉현 에세이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전쟁의 먹구름이 오락가락 한다. 한반도를 둘러 싼 난폭한 말들이 날아다니는 비상시국이다. 문제의 해결은 『휴전협정을 대신한 평화협정 체결』이라 믿는다. 평화협정은 ‘남북 정부와 현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 이사국인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가 도장을 찍어야 한다. 협정 내용에는 통찰력 있고 지혜로운 미국의 은퇴 외교관 키신저가 맑은 이성으로 제안한 “북한의 핵 포기와 미군철수”가 포함 되어야 한다.   이 엄정한 상황에서 백성이 내야 할 목소리는 무엇일까? ‘불가침 평화협정체결’ 주장이라 생각 한다. 그것은 역사의 난기류를 평화로 바꿈이다.   10년간 한국에 머문 영국 언론인 마이클 부린은 “한국인을 말한다”란 저서를 통해 뛰어난 점 스물다섯 가지를 적시했다. 유엔 창립 후 가입한 140여 나라 중 유일하게 『산업화를 높이 이루고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한 자랑스러운 조국이다.   미국이 우리에게 광복과 공산화를 막아 준 은혜를 깊이 새긴다. 그러나 카인이 죄 없는 아우를 베듯 국토를 갈라놓아 겪은 수난과 고통도 잊지 않는다. 이제는 나라가 제 힘으로 설 만큼 성장했다. 그동안 우리를 보듬어 지켜준 따뜻한 국가 미국의 형제들에게 감사의 예를 갖추어야한다. 이제 한국걱정 하지 않고 그들의 그리운 고향 부모형제 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염치를 보여야 한다.   이웃 일본 중국은 물론 러시아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모든 나라와 친교를 더 다지며 평화롭고 예의바른 도덕국가로 나가야 한다. 사랑과 용서 동질성을 바탕으로 남북은 대화와 화해 속에 평화통일 지향을 복원해야 한다. 우리가 이룩한 경제력을 더 키워 새로운 무기 발에도 힘써야 한다. 튼튼한 안보 바탕 위에 국민의 최대다수가 행복한 나라 만들기에  정파를 넘어 힘써야한다. ― 송봉현, 책머리글 <저자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아무나 오를 수 없는 높은 산  ‘존 듀이 선생님’께  번영을 일으켜 세운 과학기술  물리학 세계 정상에 섰던 이휘소 박사  카랑카랑한 인간혁명 주창자  은혜와 외면 다시 돌아봄  회초리와 선생님  시성 타고르  몽마르트 언덕에 빛나는 별들  가슴에 반짝이는 도덕률  프리드리히 니체 선생님  최대다수가 행복해야 한다는 명제  베른슈타인의 밝은 눈  막스 베버 선생님  이상과 현실의 화음  하늘에서 만난 공자와 예수  성경에 올려야 할 순교  다산의 오랜 삶  멋쟁이 윤선도  퇴계와 육사  저 붉은 잎새에도 충혼이  죽음을 알리지 말라  땀 흘리는 비  남강에 떨어진 꽃송이  이웃나라 바로보기  촛불 타오르다  아름다움을 빚어낸 불꽃처럼  알 수 없어요  세계 으뜸의 자리  시장경제의 영웅 기업가  북한경수로와 새옹지마  왕건 대왕이 간 길  시 3편  [2017.10.25 발행. 26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7-10-22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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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許浚)의 삶은 미스터리이다. 그가 언제 어디에서 태어났는지, 모친이 누구인지, 스승은 유의태가 맞는지, 의과에 합격했는지, 어떻게 내의원에 들어갔는지 제대로 알 수가 없다.  지금까지 대중들은 소설과 드라마에  의존해왔다. 드라마 작가 겸 소설가인 이은성이 지은 『소설 동의보감』과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1999년에 방영된 MBC TV드라마 ‘허준’과 2013년에 재방영된 ‘구암 허준’의  이야기를 사실로 믿었다.    그래서 허준은 천첩의 아들로 태어나 유의태에게 공부를 배웠고, 의과에 합격하여 내의원에 들어가서 선조의 어의가 되었다고 굳게 믿고 있다.  그러나 창작에 의존하는 소설과 사실(fact)에 입각한 역사는 엄연히 다르다. 먼저 허준이 언제 태어났는지부터 살펴보자. 지금까지 허준은 「양천허씨세보」에 의거 1546년 생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에 진주박물관에서 「계회도」가 발견되어 1539년생으로 판명 났다.   허준의 생모도 마찬가지이다. 허준의 생모는 「양천허씨세보」에 의거 손씨로 알려져 왔다. 심지어 『소설 동의보감』에서 허준의 생모는 천첩이었다. 그런데 허준은 제법 권세 있는 양반가문의 서자였다. 부친 허론(許碖)은 무관으로 용천부사를  지냈다. 모친 김씨도 허론의 첩이었지만, 지방무관인 영광김씨 김욱짐의 서녀였다. 이 사실은 미암 유희춘(1513∼1577)이 쓴 『미암일기(보물 제260호)』에서 밝혀졌다. 1547년 양재역 벽서사건으로 함경도 종성에서 18년간, 은진에서 2년간 유배 끝에 홍문관 교리로 복직한 미암은 1567년(선조 즉위년) 10월1일부터 별세 이틀 전인 1577년 5월13일까지  일기를 썼다.  유희춘은 1571년 전라감사 시절에 김시흡을 군관으로 두었다. 김시흡은 광주에 살았고 종8품직인 훈련원 봉사를 역임했는데, 유희춘은 「미암일기」에 김시흡를 언급하면서 ‘김유성의 손(孫)이며 허준의 적삼촌(嫡三寸) 숙부’라고 각주를 달아놓았던 것이다.   또한 허준이 의과에 급제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또한 허구이다. 허준은 유희춘의 추천에 의해 내의원에 특채되었다. 유희춘은 1569년 (선조 2년) 윤6월3일자 『미암일기』에 “허준을 위하여 이조판서(당시 이조판서는 홍담)에게 편지를 보냈다. 내의원으로 천거해준 것이다.” 라고 적었다.     1569년 6월23일에 유희춘의 부인이자 여류문인인 송덕봉이 입안이 통통 부어오르고 목구멍이 아파오는 설종(舌腫)이 생겼다. 그리하여 미암은 여의(女醫)를 불렀는데, 이 때 허준도 미암의 부름을 받고 와서 송덕봉의 설종 병을 논의하고 돌아갔다. 또한 6월29일자 『미암일기』에는  “내가 어제부터 얼굴의 좌측에 종기가 생겨 허준의 말을 듣고 지렁이의 즙을 발랐다.”라고 유희춘의 병치레가 적혀 있다. 이렇듯 허준은 유희춘 집안의 주치의나 다름없었다. 역사는 소설과 다르다. 소설은 사실 탐구보다는 독자에게 즐거움을 주려는 반면에, 역사는 객관적 사실을 파헤치는 작업이다. 『미암일기』는 1592년 임진왜란 이후 국가의 사료가 많이 소실되자 선조실록 편찬의 사료가 되었다. 마찬가지로 『미암일기』로 인하여 허준의 초기 삶이 제대로 밝혀져 정말 다행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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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신평강 · http://edaynews.com
전남 나주에 위치한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는 지난 18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대만의 천연염색작품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에서 운영하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천연염색 공립 박물관으로 국내·외 작품 전시회를 다양하게 유치하면서 천연염색 작가 발굴과 문화 보급에 앞장서오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대만 타이중시정부 문화국과 교류를 지속해온 천연염색문화재단은 그동안 양국을 수차례 오가면서 교류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달 22일까지 천연염색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청출어람 2017, 나주’ 행사와 연계한 이번 전시회에는 대만의 최정상급 작가 15명과 7개 단체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15일에는 관련 대학교수, 작가, 공무원 20명이 나주를 방문해 작품을 연출했다.   천연염색 작품은 적용한 의상, 벽걸이, 액세서리, 장신구, 가방, 매트, 문방구 등 미술공예품과 생활 응용 상품 등 매우 다양하다. 특히 대만 최정상의 패션디자이너이자, 아주대학 교수로 활동 중인 임청매(林靑玫) 작가의 쪽 염색 의상, 고난이도 기법을 통한 쪽 염색 정물화 등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전시 담당자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김윤희 학예사는 “대만 천연염색은 그동안 교류전을 통해 대중에게 어느 정도 알려졌지만, 대만 섬유박물관의 자수 작품 등은 국내 최초로 선보여지는 것이기에 섬유예술 및 천연염색 관계자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고 강조했다.
뉴스등록일 : 2017-10-19 · 뉴스공유일 : 2017-10-19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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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강대의 · http://edaynews.com
:2017-09-26 화요일 맑음  노령산맥의 산줄기가 바닷길까지 도도히 타고 내려와 천년의 빛 영광군이 형성되어 오늘날까지 그 역사를 찬란하게 자랑하고 있다. 자정 무렵 영광군청에서 김용채 농정과장이 나와 송별 인사를 한다. 총 출발인원이 26명으로 영광읍 만남의 광장에서 새벽 1시에 인천국제공항을 향해 간다. 한 밤중을 달려 29인승 리무진버스로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새벽 5시가 다 되어간다. 모두들 들뜬 분위기로 많은 양의 준비물을 각자의 여행가방에 골고루 나눠넣고 8시 대한항공 비행기에 올라 2시간도 안 되어 일본 에히메현 오카야마 공항 비행장에 도착한다. 준비된 일본 에히메현 대형버스로 오즈시로 향해 가는데 꽤 시간이 걸린다. 1시간 조금 더 걸려 도착한 중간 휴게소에서 나가하마대교[長浜大橋]로 20여km를 자랑하는 세계 1위라는 다리를 구경했다. 이어 2시간이 조금 넘어 오즈시민회관에 도착해 무라까미 쓰네오 수은 강항선생연구회 일본회장과 일행을 만나고 오즈시에 포로로 끌려온 강항선생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듣는다.  무라까미 회장은 아주 친절하게 오즈시의 수은 강항선생에 대한 문화재 일부를 소개하며 구경시켜줬고 ‘홍유 강항선생 현창비’앞에서는 450여 년 전에 아주 못 된 놈 즉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으셨다‘고 대신해 참회했다. 일행들은 이 말에 큰 박수를 보냈고 순간 강항선생에 대한 힘이 느껴져 선생의 강인한 정신력에 일본에 온 느낌이 좋았다. 26명의 일행들도 한결 같이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분위기이다. 이어 선생께서 ‘오즈성에서 매일같이 우리나라 남산과 비슷한 오즈의 토미스산을 바라보며 아마 서울의 남산을 생각했을 것’이라는 무라까미회장 말에 斷腸(단장)의 느낌으로 가슴이 다 먹먹하다. 이어 무라까미 회장은 이낙연 국무총리께서 전남도지사시절 이곳에 와 기념사진을 찍었노라며 자랑하며 그 자리에서 단체촬영을 권해 금새 봄 눈 녹듯 마음이 풀려 앞으로의 긍정적인 역사의 비젼에 녹아들고 만다. 사실 개인적으로 조금 안타까운 건 강항선생이 끌려온 바닷길과 에이메현의 선생의 얼이 숨어있는 장소를 무라까미회장을 앞 세워 더 둘러보고 싶은 욕심이었으나 일정이 촉박하고 짜여진 단체 스케쥴이라는 제약이 있어 아쉬웠다. 무라까미 회장과 다음에 다시 만나기로 작별인사를 나누고 1시간 여를달려 이번에는 에이메현 시내에 있는 마쓰야마 츠바키칸호텔로 들어왔으나 와이파이가 호텔 로비에만 작동되어 룸에서 나와 로비에서 눈치껏 각자가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사용한다. 만찬 호텔식은 우리나라 돈으로 15,000원 정도인데 활어회가 두툼하게 썰어져 알맞게 나와 식감에 딱 이었다. 기억하건데 해외여행하면서 이렇게까지 만족해 본 활어 회는 손가락으로 꼽을 만한 것이었다. 2017-09-27 수요일 흐리고 비   아침에 우리나라로 전화했더니 비가 오고 있다고 한다.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별로 멀지도 않은 이웃나라인데 일본인의 간악한 국민성으로 인해 조용한 아침의 나라 조선이 침략을 당하여 450여 년 전에 피의 역사가 기록되고 10만명이 넘는 전쟁포로가 생겼다는 사실에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어서 희망찬 아침이 웬지 홀로 어두워져 울적한 마음이 엄습해 왔다. 여성 가이더가 호텔에 준비된 우산을 일일이 챙겨 줘 아침나들이에 전혀 부담이 없었다. 오늘은 우렁이 농법으로 벼농사를 짓는 농촌을 찾아간다. 田中(전중)(밭 한가운데)이라는 성씨를 가진 다시 말해 밭떼기 한가운데에서 지어미가 이름 모를 일본인 사내와 通情(통정)해 낳은 家門(가문)의 농촌 된장이 유명하다고 해 견학을 가지만 이런 우매하고 형편없는 씨의 무식한 자손인 일본 농민에게 우렁이 농법을 배운다는 게 한없이 부끄러웠다. 오히려 위안을 삼고자 무라까미 회장을 다시 하루 더 묵는 마쓰야마 츠바키칸 호텔로 통역을 시켜 다시 초청하고자 했지만 2011년도 위암수술로 83세의 급 노인이 저녁 길에 호텔로 찾아 나선다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연락이 와 강항선생의 연구는 이번 여행길에서 이쯤해서 정리하고 만다. 오늘도 어김없이 만찬이 활어회 문화로 시작해 준비해 간 우리나라 소주로 술잔치를 벌린다. 사실 하루 피곤을 푸는데 가장 좋은 게 술이다. 제 2의 언어가 술이 되고 서로 격의 없이 어우리는 데는 술이 빠지면 안 되는 것이고 말이다. 이윽고 2차로 화합을 겸한 전체모임으로 9시에 484호실에서 모두 모인다고 해 우선 도고온천으로 유명한 온천욕 사우나에서 몸을 담그고 느긋하게 올라가 본다. 역시 영광사람들이다. 모든 것이 남다른데 화합하는 것도 남다르다. 2017-09-28 목요일 흐림 간밤의 술로 인해 정신없이 일어나 레스토랑으로 내려갔는데 이틀째 묵다보니 여종업원이 기억하며 다정하게 인사해 와 함께 사진이나 찍을 걸 하면서 타이밍이 맞지 않아 버스에 오르고 만다. 오늘은 발로 밟아 직접 수제로 칼국수 제조과정 전체를 배우는데 칼국수를 직접 썰어보고 반죽도 해 본다. 조그마한 체구에 전형적인 일본아줌마가 혼자 신나 부르는 엔카에 모두 따라하기 바쁘다. 통역을 통해 들려주는 칼국수 제조법은 제법 공식화가 되어 있었다. 소금과 물의 비율이 환상적이고 봄, 가을과 겨울과 여름의 비율이 기온과 온도에 따라 다른 것이다. 그러나 아무나 발로 질퍽하게 밟아 만든 것으로 오찬을 그 자리에서 끓여 칼국수 샤브샤브 식으로 해 먹는다는 과정에 질려서 그렇게 좋아하는 칼국수였지만 오늘은 멀리하고 밥을 추가해 시켜먹고 만다. 이어 버스에 다시 올라 이번에는 검은콩 재배단지로 가는데 두어 마지기에 심은 콩을 보기위해 찾아 나섰다는 게 더 어이없었다. 참으로 일본인 스럽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일정이 끝나는 듯 했다. 공원구경을 끝으로 고기뷔페로 실컷 먹는데 어제 술로 인해 오늘만큼은 도저히 술이 당기질 않는다. 한 번 꾹 참아본다. 오늘은 6시가 조금 넘어 1인 룸으로 다카마츠 도미인호텔에서 묵는다. 저녁에 조그마한 온천욕에 홀로 목욕을 충분히 즐기고 옆방의 원배족장에 전화해 함께 외출을 종용했으나 피곤하다며 그냥 잠을 자겠노라며 말씀한다. 홀로 나가 구경하는데 호프집 일본식 소호식 술집 등으로만 뒷골목이 꽉 차 있었다. 결코 술을 마시지 않기 위해 다시 호텔 앞쪽으로 한참을 건너 와 일본식 예술의 거리를 본다. 밴치에 두 명의 청년이 앉아 있길 레 일본청년으로 착각해 말을 걸었으나 미얀마(버마)에서 왔다고 해 그들과도 5분여 대화하다가 다시 더 깊숙이 안으로 들어간다. 이윽고 조금 취한 일본인과 모바일 폰에 후지와라 세이카를 말하며 그들과 대화를 전개하려했으나 그들은 취해서인지 스마트폰에서 쉽게 검색을 못한다. 이번에는 별로 유명하지 않은 그림 몇 작품을 내걸고 길거리에 앉아 있는 40대로 보이는 예술가에게 말을 걸었다. 옆에서는 한 여성이 키-타를 치며 엔카 노래를 홀로 신이 나 부르고 있었다. 오며가며 들어주는 사람 없어도 혼자서 신나게 노래 부른다. 마침 아이 폰을 갖고 있는 40대 예술가는 후지와라 세이카와 강항선생을 쉽게 검색해 낸다. 11대조라고 말하며 강항선생의 일본 역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엄지 척’을 하며 함께 사진 찍기를 청한다. 스타가 부럽지 않고 인기 연예인이 부럽지가 않다. 시간은 2시가 넘어가고 있었지만 피곤함도 잊은 체 느낌 좋게 호텔로 되돌아 왔다. 잠자리에서도 나도 모르게 싱글벙글거리며 잠을 청했다. 2017-09-29 금요일 맑음 아침부터 신나게 어제 저녁 길거리 무용담을 말한다. 진성 종손과 원배족장이 더 놀란다. 오늘은 종손에게 ‘저녁에 함께 나가보자’고도 말했다. 오카야마로 이동해 황 부추 재배 농가를 본다. 그러나 오늘도 웃기는 경우가 되었다. 그야말로 소작농들이 일본인스럽게 부추를 갈아놓고 비닐을 씌워 황 부추를 콩나물기법으로 키우는 것이다. 치욕스런 역사만 일행들에게 말하며 ‘밭한 가운데’ ‘뽕밭에서’ ‘들판 한가운데서’ ‘산정상에서’ 라는 성씨의 유래를 거론하며 일본인들의 무식함과 여성들의 정조가 헤푼 것을 꼬집기에 열을 올렸다. 점심시간까지는 전혀 술 한 모금하지 않다가 저녁 쇠고기 뷔페에 일본 생맥주에 소주를 말아 흠뻑 취해 들다. 806호실에 원배족장과 함께 룸을 사용하는데 다시 총무가 단체로 모임을 함께하자고 해 유기주단장 룸으로 혼자서 갔다. 이미 많이들 취해 있었다. 염산농협 조합장과 함께 온 72세의 이장께서 강항선생 33~52세의 일생에 대해 거듭 물어 오길 레 차분히 논리정연하게 말을 이어갔다. 결국은 ‘많이 공부했다’며 인정을 나름 받는다. 일순간 긴장감으로 술이 확 깨 다시 호텔 앞쪽의 혼자 술집을 찾아 나섰다. 호텔에서 500여 미터 근처에 마침 스텐드바 식으로 되어 있는 길다란 술집에 자리잡고 앉았는데 전형적인 한 일본인 남성과 긴 대화를 나눈다. 일본인들이 불과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영어를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일본여행에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이번 여행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그렇게도 이 남성은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했다. 주변보다 큰 목소리에 주변여성들이 몰려온다. 때마침 텔레비젼에는 싸이가 나와 최신 곡을 부르는데 기다릴 필요도 없이 따라 부르며 춤도 함께 맞춰 춘다. 싸이가 일본에서도 먹히고 있었다. 이들 여성과 함께 사진도 찍고 유쾌한 대화도 이어갔다. 이들은 자유분방하게 거침없이 곳곳에서는 키스를 하고 거침없는 애 정표현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놀다가 새벽 무렵 호텔로 들어왔다. 2017-09-30 토요일 맑음 6시에 일어나 샤워를 하고 8시에 에히메현 오카야마 공항으로 곧장 이동한다.  곧바로 수속을 밟고 10시경에 비행기에 올라 1시간 반만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그동안 전화 통화를 못했던 사람들과 통화를 하고 안부를 묻는다. 수은 강항선생 국제학술세미나 이후 4박 5일간의 일본여행을 하면서 포로로 끌려가 일본에 역사를 다시 쓴 수은 강항선생이 자랑스럽다. 그 자랑스런 역사가 첫 번째로 나타난 게 에이메현의 오즈시에서 부터이다. 강항 선생은 오즈시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배우는 교재에도 등장한다. 이 책은 현재 오즈시의 초등학생들이 쓰는 부교재로 아이들에게 오즈시의 문화와 환경 그리고 역사를 가르치기 위해 만든 것이다. 그런데 조선 선비 강항이 이 책의 한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다. 책에 소개된 내용은 강항이 31살에 포로로 오즈에 압송되어 왔으며. 그때 유교를 가르쳐 일본 유교의 근본이 되었던 것이다. 오즈시립도서관에는 테라코야(주자학당, 서당)에서 썼던 교재들이 남아있는 것이다. 두 번째 막부시대에 나타나는데 그 당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고 나서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겐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정치이념과 가치관이 필요했다. 그 출발이 막부시대에서 武(무)에서 文(문)으로 바꾼 역사가 된 것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당시 주자학의 최고권위자였던 후지와라 세이카를 니조성으로 불러들인다. 그리고 자신의 측근이었던 승려 세이쇼 죠타이와 후지와라 세이카 간의 유불논쟁을 벌이게 한다. 여기에서 후지와라 세이카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講讀(강독)을 통해 감복시킴으로써 에도시대 이후 테라코야라는 학교가 세워지게 되는 것이다. 그곳에서 주자학을 가르치게 된 건 바로 유불 논쟁의 후자와라 세이카의 승리의 역사였다. 후지와라 세이카로 인해 비로소 일본사회에 주자학이 드디어 보급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때 일본인들이 좀 더 쉽게 주자학에 접할 수 있게 도와준 것이 바로 사서오경 훈점본이다. 이 사서오경 훈점본을 강항선생이 발문해서 썼던 것이다. 후지와라 세이카가 강항선생이 발문한 사서오경 훈점본을 일본어로 훈을 단 이 책을 통해 비로소 일본사람들은 사서오경을 일본어로 읽게 되고 마침내 명치유신으로 일본의 근대화를 이루게 된 것이다. 이 얼마나 역사의 아이러니인가?!
뉴스등록일 : 2017-10-18 · 뉴스공유일 : 2017-10-18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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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인생을 흔드는 것  김사빈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금 내가 살아있어 여기 숨 쉬고 있다는 것이 기적이다.   세상에 나 하나 만들어 놓으신 그분의 뜻을 따라 여기까지 지금까지 살아 와서 돌아보니, 내 발자국이 깊이 팬 곳도 있고 흔적이 없는 곳도 있다.   삶이 말해 준 이야기들이리라, 그 삶을 아름다움으로 생명으로 피워내었던 시간들이리라.   깊이 팬 곳은 손잡고 걸었고, 흔적이 없는 곳은 그분이 엎어 건너 주었다. 나 됨으로 살아가려고 몸부림 친 것들을 주어 담았다.   옳고 바르게 정갈하게 정직하게 나누어 주며, 비움의 길로 가려고 하였던 순간들, 그 길은 고향으로 가는 길일 것이다, 고향은 항상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지랑이가 이는 고향 언덕바지이다,   개나리로 울타리 치고 앞 뒷산 진달래꽃으로 채우고, 머루, 다래 으름을 입 안에 가득 물고 산으로 들로 다니던 길로 가는 길일 것이다. 그 길은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길이다.   꼬막손으로 햇볕 한줌 잡으려고 뒤뚱거리고 걸어갔던 길.   안개비 내리는 길엔 언제나 무지개가 산마루에 걸려 있어 그걸 잡으려고 달려갔던 길.   사랑합니다, 사랑했습니다, 하고 외칠 수 있는 동행해준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앞으로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 말고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요. 함께 걸어 갈 것입니다. 빛이 내 앞에 있는 한, 어둠의 차양이 들이기 전에, 우리들의 이야기를 적어갈 것입니다. 작은 행복을 가꾸어 갈 것입니다. ― 김사빈,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하이킹은 생수다 하이킹은 생수다  산책 길  아에아 산 풍광 기  하와이 문화 기행  괜찮아  제2부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동행  자장가  행복에 대하여      김덕조 님이 결혼하는 날   제3부  같은 고향이, 고운 이슬이 맺힌다 몸 값  시낭송의 밤   같은 고향이, 고운 이슬이 맺힌다  인생을 흔드는 것  미역국  제4부  견딜만한 시험 횡재한 날  살아있음에  견딜만한 시험  점심시간  행복 만들기  제5부  풀을 깎으며 풀을 깎으며  내가 사랑하는 것들  복수 당 억새 머리  목욕탕의 편린  [2017.11.01 발행. 11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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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지진이 세상만 흔드는가  DSB앤솔러지 제74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74집으로, 시인 14인의 시 28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희망찬 날빛  호미  [김사빈 시인] 해남 해녀 [김소해 시인] 수묵담채 세병교 [김철기 시인] 바람 불어 슬픈 날 얼마나 [나광호 시인] 낙엽 지는 날에는 어처구니없다 [남진원 시인] 하회탈 다시 아산병원에서 [민문자 시인] 9월의 노래 나의 젊은 친구들 [박인혜 시인] 촛불 사랑 차창 밖으로 [이병두 시인] 두 물의 결혼 한국어 · 2 [전민정 시인] 바다 위 하늘 길 바코드 [전홍구 시인] 오늘만큼은 꽃 [조성설 시인] 늦가을에… 다이아몬드와 인간 [최두환 시인] 신입회원, 새싹의 눈길 오늘이란 생각 [홍윤표 시인] 북소리 분홍꽃 길           - 수 필 -  [박인애 수필가] 교통정리  [이규석 수필가] 지진이 세상만 흔드는가?  [허만길 수필가] 영등포 페스티벌에서 허만길 시가곡 ‘한강샛강다리’ 연주 [2017.10.15 발행. 8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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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강진원 · http://edaynews.com
<한평정원 작가부 최우수상>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는 대한민국 정원산업과 문화 발전을 위해 개최한 ‘제4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을 지난 14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평정원 작가부 최우수상>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참신하고 실험적인 정원모델 제시 및 생활 속 정원문화 저변 확대를 추구했으며, 지난 4월 공모를 거쳐 9월부터 전시경연을 시작해  14일 참여 작가들이 모두 참석한 시상식을 끝으로 36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올해 4회째를 맞은 페스티벌은 작가부 5개팀, 학생부 25개팀, 일반부 25개팀 총 55개 팀이 전시경연을 펼쳤다. 작가부 최우수상 2개팀 및 우수상 3개팀, 일반부 대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 포함 5개팀, 학생부 대상인 산림청장상 포함 5개팀 총 15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평정원 학생부 대상>   특히 학생부에서는 경북 봉화군에 있는 내일학교 권지민, 민진영 학생이 출품한 <Blue Planet>이 대상을 차지하여 폭넓어진 정원문화 교육의 가시적인 성과와 정원문화산업 발전의 미래를 보여주었다. <한평정원 일반부 대상>   일반부에서는 모래밭에서 흙장난을 하는 모티브를 활용한 <아빠의 나의 앞마당>을 출품한 순천 출신 장성주 작가가 대상을 수상했다.   작가부는 대상작 없이 우수상, 최우수상에 대한 시상만 이루어져 아쉬움을 남겼지만, 전반적으로 탁월한 주제해석과 창의성 있는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됐다는 평이다.   출품작품 중 일반부 2개, 학생부 3개 총 5개 작품을 한국도로공사에서 휴게소 및 쉼터에 이전 설치하여 작가이름과 함께 영구 존치하겠다는 요청을 해온 것은 그 방증이라 할 수 있다.   폐막식 행사도 가든파티 형식으로 코스모스가 한창인 메타세콰이아길 부근 생태체험학습장에서 축하공연, 만찬, 영상상영 등으로 깊어가는 가을정취와 함께 이루어져 행사에 참여한 작가들에게 기억에 남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시 관계자는 “내년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봄 개최를 예정하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먼저 봄기운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세계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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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강진원 · http://edaynews.com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포스터>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조선시대 역사와 전통이 오롯이 살아있는 순천시 낙안읍성에서는 ‘제24회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농악> ‘2020 세계문화유산 등재, 낙안읍성 세계인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는 백중놀이, 성곽쌓기, 기마장군순라의식 등 전통행사와 도립국악단 공연, 군악,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농악> 또한, 동춘서커스, 마술, 인간문화재가 총출연하는 국악특별공연이 마련되고, 낙안읍성을 한 장의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제2회 낙안읍성 전국사진촬영대회’와 ‘제1회 순천시 농악경연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이번 민속문화축제는 어른 세대에게는 그리운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선조들의 삶의 지혜와 옛 정취를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풍요로운 계절에 남도의 미각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제4회 순천 전통음식 페스티벌, 순천에서 생산된 지역 농․특산품을 직거래하는 시골장터와 연계한 시골의 엄마밥상도 전시 판매한다. <삼베옷 만들기 길쌈재현> 순천 전통․향토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은 물론 미식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에도 옛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삼베옷 만들기 길쌈재현과 벼 탈곡, 인절미 만들기, 낙안읍성 팔진미 시식행사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장을 운영하고, 관광객 모두가 참여하는 큰 줄다리기와 전시행사도 함께 열린다. 순천시 관계자는 “600여년의 전통을 이어온 낙안읍성은 2020년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라며, “주민들의 삶과 정주 환경, 전통음식과 민속문화를 동시에 향유할 수 있는 민속문화축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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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나주의 백호문학관에서 ‘백호와 제주’란 전시물을 보았다. 1577년 9월  문과에 급제한 임제(1549∼1587)는 11월에 제주목사인 아버지 임진을 만나러 제주도로 갔다. 그는 3개월간 제주에 머물렀는데「남명소승」이라는 여행기를 남겼다.「남명소승」에는 제주도에 대한 지리 · 풍속 · 언어 · 토산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1578년 3월에 임제는 한양으로 올라가는 길에 남원에 들렀다. 이때 남원부사 손여성이 임제를 위해 광한루에서 전별잔치를 해주었다. 이 자리에는 송암 양대박(1543∼1592), 손곡 이달(1539∼1612), 옥봉 백광훈(1537∼1582)도 참석했다. 광한루 전별연에서는 시회(詩會)도 열렸다. 양대박이 먼저 시를 짓고 이달, 백광훈, 임제가 차운하였다. 이 시집이 바로 「용성광한루주석창수집(龍城廣寒樓酒席唱酬集)」이다.  그러면 양대박의 원운 시부터 감상하자. 7언 율시이다. 신선누각 이 모임은 세상에서 드물 것이니 아름다운 시절 청담에다 좋은 시까지 은 촛불 환한 곳에 꽃 그림자 옮겨가고 옥난간 높은 곳에 달로 자리 바꾸누나. 평소에 마음껏 마시고 미친 듯 노래 부르던 곳에서 오늘 밤 만났다가 작별을 아쉬워하네. 아득히 먼 길 생각하면  아득한 한 만 생기나니 자리 옆의 버들을 꿈에서도 그리워해보네. 다음은 손곡 이달의 차운 시이다. 압운은 첫 수는 2,4구의 시(詩), 이(移)이고, 둘째 수는 시(時), 사(思) 이다. 몇 달 동안 집 떠나서 편지도 드물었고 가는 봄 애석하여 봄 보내는 시를 짓노라. 서로 만났다가 동으로 서로 떠나가니 방초 우거진 시절 한없는 그리움일세. 날리는 버들개지 떨어진 꽃 정처 없거늘 실컷 노니는 때와 좋은 모임 또한 같은 때라. 서로 만났다가 동으로 서로 떠나가니 방초 우거진 시절 한없는 그리움일세. 다음은 옥봉 백광훈의 시이다. 남북으로 소식이 끊긴 지 몇 년이런고? 술잔 잡고 춘성(春城)에서 다시 이 시를 쓰노라. 베개머리 물소리에 바람도 은근히 도는데 주렴 걷으니 꽃 그림자 달은 갓 옮겼구나. 취하니 경물은 아스라이 꿈과 같고 늙어가니 마음에 맺힌 것도 풀리는 가 싶소. 이상히 보지 마오, 깊은 밤 다시 일어나 앉은 걸 이별에 당해서 어찌 생각하지 않으리오. 마지막으로 백호 임제가 읊었다. 손님과 주인 즐기는 자리에 속물은 드물어라 온 누각에 나만 빼고 시(詩)를 다 잘 하시네. 난간 앞의 저문 산은 구름이 갓 걷히고 맑은 햇빛 사람 밀어 자리 자주 옮기누나. 반은 깨고 반은 취해 밤이 이슥한 뒤요 만나자 이별이라 꽃 지는 시절이네. 다리 가의 능수버들 연기 엉겨 새파라니 한 가지 꺾어내어 임에게 주고지고. 양대박은 남원 출신으로 우계 성혼의 문인인데 선조 초기에 천거로 제용감 주부를 지냈다. 1592년 4월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그는 이종 간인 유팽로와 함께 제봉 고경명에게 거병을 권유하였고 5월29일의 담양 추성관 회맹을 주도했다. 양대박은 튼튼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남원을 중심으로 1천 여 명의 의병을 더 모았고, 6월25일 왜군과의 운암전투에서 승전을 이끌었다. 아깝게도 그는 1592년 7월에 병으로 죽었다. 손곡 이달과 옥봉 백광훈은 고죽 최경창(1539∼1583)과 함께 삼당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인데, 이달은 허균의 스승이다. 백광훈은 원래 장흥에서 태어났는데 맏형은 우리나라 기행가사의 효시인 「관서별곡(關西別曲)」의 저자인 기봉 백광홍(1522∼1556)이다. 백광훈은 1577년에 선릉참봉을 하였고 1582년에 소격서 참봉을 하다가 서울에서 별세했는데, 상여는 해남으로 내려왔다. 이 때 선조 임금이 영여(靈與)를 하사했는데 지금도 해남군 옥천면 옥봉 유물관에 비치되어 있다. 백광훈 별세 시 해남현감이었던 임제는 ‘백옥봉 만사’ 2수를  지었다. 백옥봉 만사 (白玉峯 輓詞)  제1수 근세의 재주있는 인물(才子)를 논하자면 그대가 우뚝  무리에서 빼어났었네. 누구 있어 고조(古調)를 추구하리. 다시는 그런 글 찾을 길이 없어라. 제2수 옥수(玉樹)는 종내 황토로 돌아가니  청산엔 단지 백운(白雲)뿐이로세 제(祭)지내고 오직 청주(淸酒)만 남았기에 외로운 무덤 앞에 쓸쓸히 뿌리오. 1) 사진  백호문학관에 전시된 ‘백호와 제주’  1) 이 만사는 「옥봉집」 별집 부록에 수록되어 있다.    백호 임제 지음, 신호열 · 임형택 외 편역, 신편 백호전집(상), 창비, 2014, p 431-432에서 인용함.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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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전남도청 퇴직자들로 구성된 ‘전남지방행정동우회’(회장 박재순)가 색다른 책 전시회를 열 계획이어서 공직사회 안팎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체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광주시 금남로 옛 동구청 2층 광주시립미술관 전시실에서 70인의 퇴직공직자가 재직 중 또는 퇴직 후 출간한 저서 138권을 한데 모아 공무원과 일반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시회 개막식은 20일(금) 오후 2시 김기재 한국지방행정동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지금까지 공무원 사회에서 개인별 출판기념회는 종종 있어 왔지만 선후배 퇴직 공직자 수 십 명이 함께 참여하는 저서 합동전시회는 전국 최초의 보기 드문 일이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저서는 공직자들이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심을 갖고 연구하기 시작한 향토사를 비롯하여 농업·문화관광·지역개발·공직윤리·리더십 등 각 분야별 전문서적이 60권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는 공직인생을 회고하며 집필한 자서전이 36권,  시· 소설· 수필 등 문학작품집이 34권, 여행기 5권, 기타 3권이다.    발간된 지 가장 오래된 책은 故 장형태 前 전남도지사가 1964년 저술한 ‘지방재정법 해설’이고, 가장 최근 나온 책은 퇴직한지 사반세기가 지난 고성호 씨가 올 봄 발간한 자서전 ‘산 같은 꿈, 강 같은 삶’, 심진식 前 영광부군수가 금년 여름에 펴낸 ‘오헌 한시집’ 등이다.   이밖에도 전시회에는 고 건 前 총리, 이낙연 현 총리를 비롯하여 전석홍 前 도지사, 정시채 前 농림부장관, 최인기 前 행정자치부장관, 문창수․조규하․허경만 前 도지사, 강운태 前 광주시장, 박준영·이개호·정인화 국회의원 등 전남도청을 거쳐 간 명사들이 흔쾌히 책을 내놓았다. 이미 고인이 된 장형태·구용상 前 도지사, 한창수 前 행정동우회장 등 11인의 책은 유족들이 대신 출품했다. 생존인물로 가장 고령자는 올해 93세인 윤지혁 前 나주시장(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부친)으로, 10여 년 간 꼼꼼히 써서 지난 2003년 발간한 자서전 ‘인생’을 출품했다.     박재순 전남지방행정동우회장은 “소중한 공직경험을 한 권이상의 책으로 출판하여 세상에 내놓은 선배공직자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리 지역의 전·현직 공무원들이 자서전이나 전문서적 등 의미 있는 책 쓰기에 앞장서자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남행정동우회는 23일(월)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전시장 안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서전 쓰기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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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김종영 · http://edaynews.com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4일 오후 서구 서창동 극락교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3회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억새축제는 오는 21일까지 8일간 극락교에서 서창교까지 3.5㎞ 구간의 영산강을 따라 억새 길과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진행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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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강  이병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인의 눈에는 천지만물 모두가 시詩로 보입니다만 시나 가곡(작시)을 작품화해서 보면 몹시 부끄러워 내놓기 두려운 심경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주위 분들의 뜨거운 격려의 말씀에 힘입어 전자책 제 5집을 출간합니다. 부족함을 자랑으로 알고 독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 이병두, 시인의 말(책머리글) <제5 전자시집을 내면서>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봄 / 여름 감자  강산은  달맞이꽃  명자나무  모기  방울토마토  백 민들레  벌의 임무  봄 마중 2   봄볕 2   봄의 예찬 2  사계절   산딸기 2  수박  아기별  연꽃 2   올챙이   원주천의 봄  장미꽃  접시꽃   진달래꽃  홍 매실  제2부  가을 / 겨울 가랑잎 2  가을 이야기  겨울바람 2  겨울비 2  겨울 속리산  9월의 밤 2  귀뚜리   까치밥  낙엽 6  눈 내리는 밤  단풍이 가는 길  대관령의 가을  11월의 임  첫눈 2   초봄의 치악산  추풍秋風  함박눈 2  제3부  세상 / 세월 감기  나이야 가라  남산 비둘기  노숙자   노처녀 2  돈 2   두 물의 결혼  못 버린 것  반딧불이  부부싸움   불  비교하지 마  아리랑  아 영월이여  어쩌면 좋아  여주 강변유원지  오동나무  자식 2  지적 질  천일홍  청춘 2  평창메밀꽃  한글사랑  할아버지 강(祖江)  회오리바람 2  제4부  믿음 / 신앙 말씀에 불순종하면  멜기세덱  부활  사람 2  성탄절 이야기  술  언어(말) 3  역사歷史  욕심  인人  임  조물주 2  천지창조 2  하나님의 뜻  한국교회  현재지족  제5부  사랑 / 삶 간이역   돌아가신 아버님  부부 3  살아야 해  아파하지 마라  안전띠  언약 2  여보게  웃음 2   은퇴 2   임신부  자유는  죽었다 산 아들   한국어 2  회갑  [2017.10.25 발행. 11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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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사랑나무 연리목  이병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詩)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때때로 시상을 주신 하나님과 졸작을 선택하여 주신독자 분에게 감사드리오며 시인으로 등단과 지도해주신 송 병훈 선생님과 협조해주신 제 가족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작품을 대하시는 분들에게 하늘평강을 빕니다. ― 이병두, 시인의 말(책머리글), <제4 전자시집을 내면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봄 / 여름 각시붓꽃  개구리 합창  개미 2   개불알꽃  꽃샘잎샘   납 매화  능소화 2  달팽이  대추나무  모란화  봄 마중 1  봄의 예찬 1  봄볕 1  산딸기 1  유채꽃  장다리꽃밭  할미꽃 2    제2부  가을 / 겨울 가랑잎 1  가을밤  겨울목련  겨울바람 1  겨울비 1   겨울 산   고드름  낙엽 5   단풍   만추풍광  머루  맨드라미  설경雪景   찔레장미  첫눈 1  초가을  추야장秋夜長  치악산 단풍  향설香雪  제3부  세상 / 세월 갓밝이  노송老松의 기도  노인 2  노처녀 1  때도 모르고  목표 2   무덤 앞에서  묵호항에서  문경새재  바다  발자국  배꼽시계 사람 1  서울의 별  세월과 비밀  속초 여행  세종대왕  어처구니  여름휴가  여불비  연인들   옛 생각  오일장  자식 1  충북의 바다  학생의 꿈  할머니의 지혜  회오리바람 1  제4부  믿음 / 신앙 거룩한 산제사  고명高明  다문화가정   말씀에 순종하면  부활 2  빛 2  사람  성령聖靈  성탄 2  소망  언약 1  인명人命  조물주 1  하나님 2   혀  제5부  사랑 / 삶 국가유공자  나눔 로또   무면허 가장家長  법 1  부부 2  사랑나무(연리목)  서러워 마라  아내의 회갑  아름다운 것  웃음 1  은퇴 1   인생 60부터  장모님 3   퇴직자  한국어 1  [2017.10.25 발행. 10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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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강대의 · http://edaynews.com
우리 주변을 살펴보더라도 경제적으로 부가가치가 아주 높은 부분이 발견되는데도 불구하고 개발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그냥 지나치는 사업이 알고보면 하나 둘이 아니다. 경제적 발전의 흐름으로 비영리단체가 탄력을 받고 있는 것도 어쩌면 고무적인 흐름을 조성한다. 물론 이미 공룡처럼 커 버린 단체들을 보면 매양했던 사업의 반복으로 이미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것도 사실이다. 기부문화가 잘 조성이 되어 대기업에서도 많은 단체들을 찾아 매년 각양각색의 사업을 펼치는 현장을 목격하고 또는 직접 나서서 봉사활동을 강화하지만 정작 도움이 필요한 단체는 자금에 허덕이며 아무런 진전이 없이 그 자리에서 맴도는 경우도 많다. 본 지에서 주력사업으로 펼치는 '수은 강항선생에 대한 선양사업'은 각별하다. 앞으로 수은 강항선생의 흔적이 뭍어 있는 영광내산서원을 비롯해 고창 강목촌, 광주향교, 무안 화설당, 보성 대계서원, 광양 수월정, 담양 금성산성, 구례 장절각 등을 관광 개발을 적극 나선다면.한⁕중⁕일 교류가 아주 활발해 지고 한⁕중⁕일 청소년들에게는 매년 수학 여행코스로 자리잡아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자연스럽게 마련되기 때문이다. 밑도 끝도 없이 주저리주저리 말해 봐야 뭐하겠는가마는 애국애족한 수은 강항선생에 대해 관심과 주목을 해야하는건 갈수록 척박해 지는 사회현상에 적어도 인성교육과 인문학강좌가 살아나야만이 흉폭한 사회를 그나마 선순환의 고리로 풀어갈 수 있다는 강한 신념 때문이다. 끝으로 아래 연보를 보고 느끼는 점이 많기를 바라며 수은 강항선생기념사업회에 관심과 동참을 기대해 본다.   <수은 강항선생 연보> 1567(명종22, 선조 즉위 원년 6월 28일) 선조 즉위 원년  5월17일 전남 영광군 불갑면 금계리 유봉마을에서 태어나다.(몽오재 극검의 5형재 해, 준, 환, 항, 영 중 4남) 1570(선조3~4세) 백형 저어당(齟齬堂) 해(瀣,1555~1591)에게서 수학하다. 저어당 해는 율곡 선생의 문인이다.  * 齟 어긋날 저 齬어긋날어/형제자매(5남 1녀)~ 해(저어당) 瀣 濬(회은) 渙(퇴은) 沆(수은) 泳(시시당) 심우민(沈禹民)사위 1571(선조4~5세) 전라 감사 신백록(辛白鹿) 응시(應時)가 ‘각’(脚)으로 명제함에 곧 “脚到萬里心敎脚”이라하니 백록은 이에 얼굴빛을 엄숙히 하면서 감탄하였다. * 신응시(辛應時 1532~1585 백인걸의 문인) 1573(선조7세) 『맹자(孟子)』 한 질을 하룻동안에 거의 다 암송하다. 책장수가 천재라 하여 한 질을 그냥 주되 굳이 사양하고 받지 않으므로 이를 정자나무에 걸어 놓고 갔다 해 그곳을 ‘맹자정’이라 칭하다. 1574(선조8세) 『통감강목(通鑑綱目)』을 통달하였기로 “무장(茂長) 칠암마을을 강목촌(綱目村)이 있다” 하였다. * 무장=전북 고창의 옛 지명 1575(선조 9세) 『유성약천성부(幼成若天性賦)』를 지었다. 1581(선조 14세) 선비(先妣) 金씨 喪을 당하여 적자들은 모두 칭복하다 1583(선조 16세) 책문으로 전주에서 향시에 합격하여 이름을 날리다. *책문(策問):정치에 관한 계책을 물어서 답하게 하던 과거 1588(선조 22세) 봄에 진사로 뽑히다. 겨울에 진주 김씨 참봉 봉(琫)의 딸을 아내로 맞다. 1591(선조 25세) 백형 저어당(齟齬堂)이 신묘(1591)사화에 연좌됨에 상통흠적(像痛欽迹)하다. 1592(선조 26세) 임진왜란을 당하자 의곡과 군기 등을 모아 재봉(齋峰) 고경명(高敬命 1533~1592)의 의병소에 보내다. 1593(선조 27세) 문과에 급제하다. 어염(魚鹽)을 사들이고 백미 100석을 모아 종제 만은공 낙(洛)으로 하여금 의병 장 고경명, 김천일, 최경장의 의병소로 각각 보내다. 1594(선조 28세) 봄에 교서정자(校書正字)로 있을 때 우계 성혼(강항의 스승)선생이 우군소(于郡少)하여 문하(門下)가 요락(寥落/황폐하여 쓸쓸함)하되 선생이 홀로 원왕성지(遠往省之)함에 선생은 그의 단양 (端諒)함을 칭찬하였다. 겨울에 은대가랑(銀臺假郞)으로 입시(入侍)하다. 1595(선조 29세) 박사(博士)에 오르다. 1596(선조 30세) 봄에 성균관 전적, 가을에 공조좌랑, 겨울에 형조좌랑이 되다. 1597(선조 31세) 분(分)호조청으로 군량을 호송하다가 적을 만나 포로가 되다. 부실(副室) 함평 이씨는 적에게 사로잡혀 단식으로 자진하다. (1597.9) 1598(선조 32세) 적중에서 왜국의 풍토와 관직 및 내부 사정이나 형편의 강약 등을 자세하게 기록하여 행주산성 권율 장군의 종인 김석복(金石福) 편에 본국에 보내다. 1599(선조 33세) 김석복(金石福) 편에 보냈던 글을 또 다시 비밀리에 명나라 차관 왕건공(王建功)편에 본국에 보내다. 1600(선조 34세) 여름에 서쪽으로 후지와라세이카 측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대마도를 거쳐 귀국하다.(봄 5월 19일) 서울에서 선조임금을 뵙고, 9월에 고향(전남 영광 불갑면 금계리) 유봉으로 돌아오다. 1601(선조 35세) 상국 이덕형(李德馨) 막하에서 『예부절왜서(禮部絶倭書)』를 초(草)하다. *상국(相國)=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을 통틀어 이르는 말. ≒상신3(相臣). 1602(선조 36세) 승의랑(承議郞) 대구교수(大邱敎授)에 임명받았으나 부임하지 않다. 1603(선조 37세) 순천교수(順天敎授)를 명받았으나 부임하지 않았다. 1604(선조 38세) 『이회재언적승 소(李晦齋彦迪昇 疏)』를 짓다. 1606(선조 40세) 여우길(呂佑吉) 등이 왜국을 다녀와서 일본 사람들이 선생의 충의대절(忠義大節)을 칭송하면서 소무(蘇武)와 문천상(文天祥)에게 비한다고 조정에 알려 그 행의의 뛰어남을 알리다.(呂佑吉 所記錄에 기록되어 있다. 1607(선조40/41세) 건재(健齋 김천일(金千鎰) 선열사(先烈祠) 봉안문(奉安文)을 짓다. 1608(선조 42세)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 1548~1631)선생이 조정에 상주하여 선생의 절의를 칭찬하고자 할 때 “왜국 견양(犬羊)의 무식으로도 오히려 칭송하거늘 우리나라 인심이 편시(偏視)하여 선생의 절의를 칭찬할 줄 모르니 극가통야(極可痛也).“라 하다. 1609(광해1/43세) 팔송(八松) 윤황(尹煌)이 영광 군수로 와서 그의 아들 훈거(勳擧) 무거(舞擧)에게 명하여 강항 선생 밑에서 수학하게 하다. 1610(광해2/44세) 『광주향교(光州鄕校) 상량문(上樑文)』을 짓다. 1612(광해/46세) 석강통병(淅江通兵)이 명나라 조정에 말하여 왜국과 서로 통하여 전라• 경상 지방에 왜적이 잡서(雜書)한다고 모함하여 지휘사(指揮使) 황분(黃芬)이 조선 여러 고을을 정탐하도록 하니 선생이 글을 지어 조선의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1615(광해7/49세) 선고(先考) 몽오공(夢梧公) 우(憂)를 당하다. 1617(광해9/51세) 『영광운검정기(靈光雲錦亭記)』를 짓다 1618(광해10/52세) 5월 6일에 졸하다. ------------ 수은 강항선생의 사후 관련된 일들 ---------------------- 1628(인조 6/사후10년) 윤순거(尹舜擧1596~1668/윤순거 33세 때) 행장이 마련되다. 1635(인조14/사후17년) 유봉에 사우(祠宇)를 세우다.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문정(文正)공이 축문 짓다. 1636(인조15/사후18년) 유봉사우가 실화(失火)로 회진(灰塵)되므로, 판서 임담(林潭) 사성(司成)김지수(金地粹) 참봉 김우급(金友伋) 등이 발의하여 용산에 부건(復建)하고 우암이 용계사액(龍溪祠額)을 쓰다. 내산서원(內山書院)은 1635년(인조 13년) 수운 선생을 모시는 용계사(龍溪祠)라는 사당 형태로 만들어졌다가 나중에 서원으로 확장되었다. 1702년(숙종 28년)에 사원을 중수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대원군 때인 1868년 훼철되었다. 1974년 다시 서원을 복원하면서 향사(享祀)가 시작되었고, 1993년 문화재 정비사업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곳 서원에는 수은 강항과 그의 제자인 윤순거의 위패가 모셔져(배향되어) 있다. ※ 윤순거(尹舜擧1596-1668 호:童土)는 소론의 거두인 명재(明齋) 윤증(尹拯1629-1714)의 큰 아버지(仲父) 八松 윤황(尹惶)의 아들,백부 수(燧)에게 입양되었으며 외삼촌인 성문준(成文濬)에게서 학문을, 강항(姜沆)에게서 시를, 사계 김장생(金長生)에게서 예를 배웠다. 우계(牛溪) 성혼(成渾)의 외손자, 윤문거(1606-1672)의 형, 1656(효종7/사후38년) 『간양록』서문이 시남(市南) 유계(兪棨 1607~1664)의 손으로 이루어지다. 1658(효종9/사후40년) 통정대부 승정원 도승지로 증직되다. 문집이 이루어짐에 이에 우암 송시열이 서문을 찬(撰)함 1667(헌종8/사후49년) 『강감회요(綱鑑會要)』 출간 1682(숙종8/사후64년) 윤순거 선생을 용계사에 배향 1702(숙종28/사후84년) 용계사 중수 1709(숙종35/사후91년) 용계사 청액(請額)으로 권보덕(權輔德)이 제소하다. 1772(영조48/사후154년) 영조가 『수은집(睡殷集)』을 예람하고 선생의 절의를 한소무(漢蘇武),송문산(宋文山)과 같다고 칭찬하고 7대손 재윤(載潤)을 도사(都事)로 등용 1798(정조22/사후180년) 묘갈명(墓碣銘)[性潭 宋煥箕 撰] 조연(朝延) 때 『간양록』 중 산성이설지사 (山城移設之事)로 위제설시(爲題設試) 1882(고종19/사후264년) 자헌대부 이조판서 兩館대제학을 증직하다.  대제학 김상현(金尙鉉 *1811-1890)이 시장(諡狀) 찬(撰) 선생의 『강감회요』의 장판이 조작. 동토(童土) 윤순거 선생의 다손 정시수(鄭時遂)와 정시대(鄭時大)  형제가 영광 및 영암 군수로 각각 부임하자 영광군수가 이를 간판(刊版) 『간양록』과 문집의 장판(藏板)은 수면래(水面來) 선생의 강당에 보관 중이었는데 왜정 말기에 왜인 영광 경찰서장의 손에 의해 소각되고 『간양록』도 몰수하여 불에 태워져버렸다. 1952년 현암 이을호(李乙浩)의 한글 역 초판 『간양록』이 간행되다. 1958년 강항의 기념관 ‘수은정(睡隱亭)’ 창건하다. 1983년 癸亥(계해) 五月(오월) 國立光州博物館長(국립광주박물관장) 哲學博士(철학박사) 李乙浩(이을호) 謹撰(근찬) 향토문화개발협의회장 鄭埰均(정채균) 謹書(근서) 睡隱姜沆先生記念事業會(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  謹竪(근수) 睡隱姜沆先生記念事業會(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창립  1983년 5월 이후 영광내산서원보존회 창립해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와 내산서원 성역화사업에 전력을 다 하다. 2014년 3월 14일 강인규 (전)나주시의회의장의 출판기념회에 원구종회장, 재원, 대의 등이 참석해 첫 임시 이사회 개최를 개최하고 수은 강항선생기념사업회 재건을 의논하다. 7월 29일 10시 장소 : 영광내산서원 강당 주 제 : 수은 강항선생 학술발표회 / 주최 : 동영문헌학회 12월 30일 수은 강항선생기념사업회 영광군에 재등록 / 고유번호증 서광주세무서에서 발급 2015년 4월 2일 수은 강항선생기념사업회 창립총회 및 학술워크숍 개최해 박석무다산연구소이사장을 만장일치로 기념사업회장으로 추대 2015년 6월 1일 영광군의회, 제211회 임시회 개최   수은 강항선생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 통과 2015년 10월 28일 ‘수은강항선생과 광양수월정’학술세미나 한국유교대학총연합회(이사장 강대욱)에서 전남 광양시청 1층 대강당에서 ‘수은강항선생과 광양수월정’학술세미나를 개최  2016년 2월 24일 청미디어 신00대표를 처음 만나 무라까미 쓰네오 번역본 ‘일본에 유교를 전파한 포로 강항’에 대한 책을 처음 전달받고 잘못 기록된 오류부분으로 책출간금지 의논하다. 2016년 3월 24일 영광내산서원 용역비 이야기가 거론되고 대욱전교와 광주유교대학평생교육원 운영문제와 함께 처음으로 총선흐름도 의논하다. 2016년 12월 07일  2016강항기념관 건립 추진 토론회 수은강항기념사업회 주최주관으로 광주 청명회관연회실서 30여명의 명사들 모여 열띤 토론회 갖다. 2016년 12월 20일  2016강항기념관 건립 추진 영광군 토론회 영광내산서원을 위한 문중 대표자 선출하다. 2017년 03월 22일 ~ 12월 31일 ‘자유학기제’ 내산서원 문화체험학교 정착 2017년 07월 31일 수은 강항선생기념사업회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차기 이사장으로 전격 선출하다. 2017년 09월 18~19일 토~일 17시 ~ ‘영광내산서원 한마당잔치’주   최 : 수은 강항선생기념사업회 / 주   관 : 영광내산서원보존회후   원 : (사)한국향토사랑청소년봉사단 광주, 전남연맹 2017년 09월 21일 목요일 10시 30분 ~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일본의 무라까미 쓰네오 ‘일본에 유교를 전파한 조선 포로 강항’ 저자외 국내외 인사 500여명 참석 2017년 09월 23일 토요일 오후 15시 ~ 수은 강항 유물 사진전시회 및 자유학기제 해룡중학생 참여 작품 전시회 개최 2017년 09월 26일 ~ 30일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에이메현을 다녀오다. 무라까미 쓰네오 수은 강항선생일본연구회장의 소개로 ‘홍유강항선생현창비’와 출석사 안내를 받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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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신평강 · http://edaynews.com
지난 12일, 나주배꽃 정보화마을인 다시면 보리네 농장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장애인복지공동체인 ‘귀일원’에서 배 수확철을 맞아, 배따기 체험을 위해 이 곳 보리네 농장을 방문한 것.   이날 51명 참여자 대부분은 몸이 불편한 가운데도 주렁주렁 노란 빛깔을 머금은 나주 배를 보며 감탄사를 연발하며, 인솔교사들과 함께 시종 밝은 모습으로 수확의 기쁨을 맛봤다.   한편, 나주시는 다시면 배꽃정보화마을 외에도 봉황황토마을, 남평평야마을, 송촌한라봉마을 4개의 정보화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정보화마을은 배따기 등 각종체험과 더불어, 지역주민들이 직접 기른 농산물과 특수작물들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등 농가 홍보와 소득 창출에 힘쓰고 있다.   배따기 체험행사는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 사이에 진행되며 인터넷과 전화로 예약가능하다. 각종 체험문의 및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나주 배꽃정보화마을(061-336-4220) 또는 홈페이지(http://baekkot.invi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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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2017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전남 장흥군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    새로 개원한 장흥통합의료병원과 함께하는 올해 박람회는 ‘대한민국 통합의학 1번지, 장흥’의 새로운 비전 제시를 목표로 7일 동안 펼쳐진다.    개막식은 오는 20일 오후 2시에 힐링무대와 통합의학관 입구에서 열릴 예정으로 박람회장은 총 6개 전시관, 7개 부대행사장으로 구성했다는 것.  장흥군 통합의학 통해 지역 ‘건강과 치유’ 산업 육성 방침 장흥군은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과 지역 생약초 산업, 통합의료 관련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통합의학박람회를 개최해왔다.       장흥군은 통합의학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지역 의료관광산업과 휴양산업을 발전시키고, 이에 따른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성 군수는 “통합의학박람회는 개인의 건강과 세계의학의 흐름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분들이 올해 박람회에 참여해 삶이 건강해지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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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내 마음 깊은 곳 어딘가에  김삼식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고등학생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시와 소설을 쓰다가 욕심이 생겨 선생님께 책을 내 보겠다고 했다가 크게 책망을 들었습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얼마나 큰돈이 들지는 몰랐지만 막연히 엄청난 돈이 들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기억엔 적어도 3천만 원 정도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책 내는 걸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지레 포기한 덕택에 글도 자연히 멀어졌습니다. 중년의 나이가 되고 보니 언제나 잊혀 지지 않는 고향처럼 다시 글을 쓰고 싶어져 펜을 들었습니다. 마음에 담아둔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글로 쓰다 보니 나도 모르게 소설가이자 시인이라는 명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 작가라면 누구나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쯤 내고 싶어하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다행스럽게 전자책이라는 제도가 있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제 이름으로 된 소설집을 출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졸필일지언정 어여삐 보아 주시고 제 글에 작은 감동을 얻는다면 작가로서 그보다 기쁜 일이 어디 있을까요? ― 김태영, 책머리글 <작가의 말>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 단편소설 내 마음 깊은 곳 어딘가에  아메리카노  용서  행복  형  [2017.10.25 발행. 18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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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갈증  김삼식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고등학생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시와 소설을 쓰다가 욕심이 생겨 선생님께 책을 내 보겠다고 했다가 크게 책망을 들었습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얼마나 큰돈이 들지는 몰랐지만 막연히 엄청난 돈이 들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기억엔 적어도 3천만 원 정도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책 내는 걸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지레 포기한 덕택에 글도 자연히 멀어졌습니다. 중년의 나이가 되고 보니 언제나 잊혀 지지 않는 고향처럼 다시 글을 쓰고 싶어져 펜을 들었습니다. 마음에 담아둔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글로 쓰다 보니 나도 모르게 소설가이자 시인이라는 명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 작가라면 누구나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 한권쯤 내고 싶어 하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다행스럽게 전자책이라는 제도가 있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제 이름으로 된 소설집을 출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졸필일지언정 어여삐 보아 주시고 제 글에 작은 감동을 얻는다면 작가로서 그 보다 기쁜 일이 어디 있을까요? ― 김태영, 책머리글 <작가의 말>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 단편소설 갈증  손님  도시락  복슬이  소림족구   [2017.10.25 발행. 12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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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세한삼우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스물두 번째 詩集 100편(서열 2101~2200 편)을 꽃가마에 실어 광야에 "세한삼우(歲寒三友)"를 시집보낸다.      세한삼우(松竹梅)는 어찌 보면 나와 너무도 유사해 늘 詩에 등장한다.   어느 꽃이 비바람 맞지 않고 살아왔으며 어느 나무가 바람을 피해 살 수가 있으랴 만은 유난히도 나의 삶은 바람보다 더 크고 무서운 폭풍우 몰아치는 풍랑 길을 삿대도 없이 바람에 떠밀려 표류하고 물결에 부딪혀 산산조각난지가 몇 번이던가.   간을 절단한 개복수술이 있었고, 늑막염으로 옆구리 갈비뼈에 구멍을 뚫어 호수를 끼고 이 병원 저 병원 목숨 구걸한지 98일 끈끈한 명줄 용케도 연명해 온 삶이다.   내 고향은 진도군 지산면 고야리 산간벽촌 작은 농가에서 탕진하고 살 수 없어 무작정 상경한(1969. 3.) 것은 얼마나 무모한 짓인지 모른다.   일가친척 지인하나 없는 타향객지 먹구름 속 진흙탕길 그 용기 어떻게 살아 왔는지 상상만 해도 아찔하다.   지금 와 생각해보면 얼마나 철부지하고 무식했는지 그런 기개는 무식이 아니면 행할 수 없는 일이다. 한국전력회사 말단직 피눈물 나는 질시와 천대 차라리 농촌생활이 더 낫다 싶은 때가 부지기수 용케도 늠름히 숨 쉬고 있는 것이 장할 뿐이다.   松竹梅에 대해 굳이 설명하고 싶지 않다.   소나무의 바윗돌을 뚫는 뿌리의 힘, 춘하추동 얼굴 변색조차 모르는 장수 의지, 대나무의 꺾이지 않는 결백, 매화나무의 고결한 마음과 위대한 인내심은 두고두고 본받고 배워야할 교훈을 지닌 詩語들이다.   松竹梅는 나의 채찍이요 체험의 무대를 걷는 질긴 죽마교우이며 아픈 교훈이다. ― 신송 이옥천,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소낙비 비낀 자리 채홍 꽃 핀다 샅바 쌈 한판  탄력은 견인차다  브레이크 밟다  무슨 꽃 심었나  승자의 몸짓  설평선의 꽃  지우개 위력  백세의 통로  돛단배 띄운다  요사한 사물  세한삼우  협곡의 미  역경의 무늬  수분은 지혜  공황 길  광대나무 한 잎  불편은 탕약  슬프게 만드는 일  성긴 소묘  응봉산 영춘화  제2부  그날로 산객 영영 놓았다 주눅 경고장  봄은 봄인데  잡초가 빚은 사리 꽃  가면의 생물   몸을 데운다  아지랑이 입김  영원한 장미  산다화는 가는데  내자 입원 날  장미의 힘  심연을 본다  콩나물 앉힌다  진주는 꽃이다  촉수 가다듬고  꽃은 무엇으로 크나  갈기 펴는 날  억만매붕   지탱할 곳 어디  나의 꽃  산화 자초한 청맹  제3부  무덤가 악취 절레절레 욕심은 살인귀  탈 쓴 나달  낯이 뜨겁다  나락길섶 천형 꽃  는개는 숙명 안고  그리움은 가슴에  짜릿한 길  수정 하늘  분꽃 연정  웃음이 나온다  홍성에 가면 1  백야 생가에서  홍성에 가면 2  모꼬지 맑은 날  빗장 푼 사연   드므 속의 꼴  둘 되지 않으면  영감 찾아  내 집의 무법자  수락산 장암골  제4부  체념의 작심은 내일의 행운 꽃이다 장수 보약 한 제  한글의 향기  편안한 침상  무슨 뿌리의 순인지  허무한 바람  팔랑개비는 도는데  개구리 외출  침묵 속의 말  부용 만나러 간다  가슴속에 피는 꽃  거미의 지혜  시련이 낳은 열매  긍정과 부정의 거리  줄기콩나무  시원한 흙탕물   한계의 명념  구름 한 점  민낯의 무늬  돌탑 짓는다  마음을 닦는다  제5부  너는 진통제 누가 만든 탕약인가 휘파람 분다  나이가 들면서   피서의 꿈  한 송이 꽃 잔치  가을 여행  끝이 고와야  금어초의 독향  주명곡  고배 마시려고  고배는 햇빛이다  함박꽃 맹아  혼식 이의 삶  화분을 본다   개미의 삶  불나비 한 마리  뙈기밭 상추  집의 병상에서  상처는 무덤이다  나달의 무늬  육신과 정신  [2016.10.16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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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 혁신도시지원단이 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가족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오는 11월 11일까지 5주 동안 매주 토요일 5개 권역에 걸쳐 2017년 하반기 남도문화탐방을 실시한다.   남도문화탐방은 공공기관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남도의 문화, 멋과 맛과와의 만남을 통해 하루 빨리 지역사회에 정착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탐방에는 15개 기관 329명이 참가한다. 주요 일정은 14일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선암사 등 순천권, 21일 태백산맥문학관, 현부자네집, 보성여관, 비봉공룡공원, 대한다원 등 보성권, 28일 우수영관광지, 진돗개테마파크, 운림산방 등 진도권을 탐방한다.   11월에는 4일 백련사, 다산초당, 가우도, 청자박물관, 강진만 생태 갈대숲 등 강진권, 11일 자연드림파크, 지리산정원 등 구례권을 둘러볼 예정이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11년째인 남도문화탐방은 올해 상반기까지 총 2천700명의 이전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해 지역 문화와 전남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많은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실제로 올 상반기 참여자 171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매우 만족’ 59%, ‘만족’ 37%, ‘보통’ 4% 등으로 답변했다.   강상구 전라남도 혁신도시지원단장은 “이번 탐방으로 이전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이 남도의 가을을 만끽하면서 남도에 대한 정이 깊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러기 가족들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병원 유치 및 교육시설 건립 등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혁신도시 가족 동반 이주율은 35.4%로, 수도권에 가족과 떨어져 살고 있는 기러기가족도 상당한 것으로 추산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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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전민중 · http://edaynews.com
문재인 정부 들어 첫 국정감사가 이달 12일부터 시작하여 20일간 진행된다. 이번 정부 에너지 정책 핵심은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서 원전 주변지역 주민들의 안전 또한 예외일 수 없다. 그러나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주민들의 안전이 방치되고 있다. 국정감사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2015년 5월  「원자력 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 상 10km의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설정이 현실과 너무나 동떨어졌음을 인정하여 원전 반경 28~30km로 확대했다. 물론 여기 구역에는 원전 비 소재지 지방자치단체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지역자원시설세관련 지방세법 부칙에 정부는 확대된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에 필요한 예산 지원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규정에 따라 정부는 방사능 비상구역 확대에 소요되는 재원을 지방자치단체가 마련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시설세를 기존 KW당 0.5원에서 1원으로 증액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원전 소재지와 비 소재지 모두 비상계획구역으로 확대해 놓고서 원전 소재지 지방자치단체만 재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는 점이다. 그러면 방사능 비상 시 피해가 원전 소재지에만 영향을 준다는 것인지 앞뒤가 맞지 않다. 지역자원시설세도 나라의 세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방사능 방재를 위해 적재적소에 소중히 사용되어야할 돈이다. 정부가 세금을 2배 이상 증액하고도 비 소재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나몰라라한다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 하고, 최소 금액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는 경제적 효용성 측면에 있어서는 너무나 아쉽다. 지금도 상황은 달라진 게 없다 원전 비 소재지 지역 방사능비상계획구역 안 지방자치단체들은 예산상 한계로 실효성 있는 방재대책을 수립하지 못하고 있고, 반대로 원전소재지 지역은 매년 수백억원씩 지역자원시설세를 지원받아 수많은 방재대책을 수립하고 원전 위험으로부터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원전 주변지역 주민들 안전에 있어서도 우리 사회의 병폐라 할 수 있는 원전소재지 지역 주민과 비 소재지 지역 주민 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례로 비상계획구역에 성내면을 제외한 13개 읍면이 포함되는 고창군의 경우 지역 주민들이 방사능 비상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주 소개로와 임시 대피소가 설치되지 않고 있으며 오염지역에서 구조활동을 전개할 소방대원과 방사능방재요원에게 지급할 기본 장비마저 확보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비상계획 구역에 포함되는 전북을 포함하여 강원, 경남 등 비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역자원시설세를 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요구를 줄기차게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끊이지 않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지금도 지역자원시설세관련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계류 중에 있다.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국가 전력산업을 위해 많은 희생을 감수하고 방사능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비상계획구역 내 주민들과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활동을 전개할 고마운 이들의 안전은 국가가 책임지는 상식이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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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강진원 · http://edaynews.com
〔생전의 아동문학가 정채봉.(순천시 제공)〕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제7회 정채봉 문학상’ 수상작으로 작가 이인호(52·여)씨의 창작동화 <팔씨름>이 선정됐다. <팔씨름>은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해도 맞서지 못했던 다소 소심하고 유약한 성격의 5학년생인 주인공이 쌍둥이 동생들의 신뢰와 믿음으로 팔씨름이라는 매개를 통해 내면의 능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자존감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다룬 창작 동화이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에서 “작품 팔씨름은 사실성이 살아있고 구성이 탄탄하며 캐릭터가 생동감이 있다”며, “어린이 독자가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고, 앞으로 더욱 탄탄한 작품세계를 열어갈 가능성이 커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심사는 이상배(동화작가, 도서출판 좋은꿈 대표), 정찬주(소설가), 선안나(동화작가, 평론가) 등이 맡았다.   이인호 작가는 2015년 어린이와 문학 ‘3할 3푼 3리’로 등단하면서 이름이 알려졌다. 2016년 서울문화재단 서책 지원 사업으로 창작 지원을 받는 등 문학계에서 신예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상식은 14일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정채봉 동화잔치 백일장 대회’와 함께 열린다.   정채봉(1946~2001) 작가는 순천 출생으로 현대 물질만능시대 청소년은 물론 어른이 읽는 동화로 삶의 희망을 노래한 동화계의 거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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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서종호 · http://edaynews.com
최근 언론을 보면 성‧가정폭력 등 젠더폭력과 더불어 스토킹‧데이트폭력‧여성보복 폭력 등 다양한 범죄들이 발생하고 있고, 젠더폭력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노인‧장애인 대상범죄도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장애인 중에서도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장애인들이 범죄의 대상이 되고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  (발달장애란? 정신지체, 뇌성마비, 간질 또는 18세 이전에 발생하는 기타 여러 신경학적 장애를 말하며, 비교적 항구적으로 증상이 나타난다.) 이와 관련, 최근 확정된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경찰청 소관 과제인 <민생치안 역량 강화 및 사회적 약자 보호>의 내용을 반영하여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처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경찰청에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 3대(젠더폭력 근절, 학대‧실종 대책 강화, 청소년 보호) 치안정책’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다.   장애인 중에서도 지능발달, 운동발달, 언어발달, 시각 등 감각기능, 기타 학습장애로 인해 자기표현, 자기결정이 부족하면서 다른 장애를 같이 가지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이들은 상황 판단력이 일반인에 비해 많이 떨어져 타인에게 이용당하기 쉬운 특성이 있으며, 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사회에서 차별과 위험(범죄)에 노출되어 있다. 그로 인해 사회에 진출하지 못하고 그 부모와 가족들이 집 안에서 돌보며 보호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사회적 약자보호는 남의 일이 아닌 내 일이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경찰에서는 업무상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대면할 경우가 많다. 그들을 대할 때마다 선입견, 편견에서 벗어나 여유 있는 시각과 특성에 맞는 의사소통 방법을 갖추기 위해 매년 교육을 받고 있으며, 학대예방경찰관(APO) 운영 내실화를 통해 장애인 확대 예방 및 근절 강화하고, 유관기관인 전라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을 적극 활용, 사회적약자인 장애인보호에 힘쓰고 있다.  하지만 신체의 장애, 정신적 장애 등 사회적 약자보호는 경찰의 일이라고만 생각하고 장애인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우리의 사회적 인식이 문제이다.    발달장애인을 집단으로 묶어 의사소통능력이 없다고 획일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개별적 차이를 간과하는 것이며, 발달장애인은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일상생활, 교육과정에서 늘 소외되고 사회가 새로운 정보 제공에 소극적으로 대처함으로 급변하는 사회의 주요한 정보를 따라잡는 데 지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부정적 편견으로만 가득한 인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환경과의 상호작용하는 환경의 지원, 환경의 적절성이 강조되어야 할 것이며, 시민들과 주위의 이웃들이 의미 있는 대화자로서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를 가져야 할 시기이다. 사회적 약자보호는 경찰만의 활동이아니라 시민과 사회단체와 같이 호흡 할 때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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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서 익어가는 것  채영선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언제 어디에서나 지켜보시던 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알아채지 못하고 지나온 시간이 더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아니 알면서도 무시하거나 모르는 척 했다고 하는 편이 맞을 것입니다. 기차 여행을 할 때 산간 지방에서 만나는 터널은 재미와 스릴을 동반하는 것이었지요. 그러나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서 만나는 터널은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갑자기 다가오는 어둠과 빛의 차이는 종종 우리의 눈을 무기력하게 만들어놓기도 합니다.   혼자일 수밖에 없는 사유의 공간에서 마음대로 자유를 구가하지만 그곳에도 여전히 지켜보시는 눈길은 변함이 없습니다. 언제나 어린 아이로 살아갈 수 있다면 이 세상은 더욱 아름답고 유연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통제를 벗어나 스스로 모든 것을 터득하고 선을 행할 수 있다면 인간의 고뇌는 사라질 수 있겠지요.   어느 것이 선인지 알고 있기에 더욱 괴롭고 잠 못 드는 밤이 있는 것은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는 환경과 여건 그리고 그것에 굴복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자아가 바로 우리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결혼과 출산 후에 부르시던 하나님의 음성은 때때로 눈에 보이는 촛불이 되어 나를 바라보셨습니다. 목회라는 골짜기 가시밭길에서, 아이오와의 초원에서 만나주시고 들려주신 음성이 있어 오늘 다시 두 번째 에세이 ‘내 속에서 익어가는 것’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 소담(昭潭) 채영선,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평등보다 아름다운 말 율무 차  진짜 능력이란  걸음걸음마다  역사는 역사  그네도 못타는데  평등보다 아름다운 말  만남  요동했어요  제2부 도망칠 수 없는 사랑 비밀  도망칠 수 없는 사랑  자연의 마음  보통 사람  크로바와 함께  물이 좋아서  가장 큰 사랑  꾀꼬리를 보내주시고  제3부 꿈이란 그런 것 기도  칭찬해주실까요  ‘쏘리’ ‘쏘리’  그 정도입니다  아기 오리와 어머니  무엇을 위하여 할 것인가  내 것이 어디 있다고  꿈이란 그런 것    제4부 내 속에서 익어가는 것 하얀 약속  늦기 전에  무감동의 시대에  찾고 계셔요  혼자인 줄 알고  작은 불꽃이 되어  한 마디의 반응  내 속에서 익어가는 것  제5부 막을 수 없는 것 거기까지  아직 멀쩡하거든요  막을 수 없는 것  지켜주시고 덮어주시고  사랑의 맛을 보세요  아버지와 장화  하나님의 동산  ● 추천사  ● 저자 후기  [2017.10.10 발행. 19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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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온유하게 하는 약  채영선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 여름 자목련 꼭대기에서 붉은 움이 돋아납니다. 북소리를 울리는 듯합니다. 가을을 부르는 것인지 여름을 붙잡는 것인지. 확실한 것은 누군가 하늘을 향하여 sos를 보내고 있는 모양입니다.   때때로 자목련처럼 하나님께 sos를 보냅니다. ‘저를 죽여주세요.’ 아직 살아서 꿈틀거리는 나의 자아가 발밑에 끌리는 옷자락처럼 거추장스럽기만 합니다. ‘저가 아들이시라도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을이 오기까지 호두나무는 많은 장대비와 폭풍 그리고 뜨거운 태양을 견디어야합니다. 그리고 달이 차지 못해 떨어지는 작은 알갱이를 묵묵히 내려다보고 서 있어야합니다. 가을이기에 떼어내야 하는 아픔을 겪어야합니다.   한 알의 밀알이 우리 손에 들어오기까지 같은 인내가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 자신에게도 가을은 다가옵니다. 추수의 계절까지 못 본 척 지나야할 많은 사건과 사건들이 우리의 가슴을 시리게 할 것입니다. 그러한 고난이 있어 한 알의 열매는 귀하고 귀한 것입니다.   우리도 그 고난으로 주님의 성품을 배우며 자랍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와서 내게 배우라..’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눈을 어둡게 하는 것이 지나가지만 그 모든 것에서 눈을 돌리고 주님께 나아갈 때 그곳에 진정한 평화가 있습니다. ― 소담(昭潭) 채영선,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질그릇에 주신 것 병풍  질그릇에 주신 것  어머니의 선물  은반지 하나  특별하신 사랑  10달러쯤...  하나님도 찡-하시고  제2부 겸손한 들러리로 어른이 되어서  그리운 어머니께  미술가 하나님  깊어가는 그늘에서  겸손한 들러리로  참 자유  정원에서 배워요  제3부 참나물 공부 영혼의 미로  맹꽁이가 되어도  참 나물 공부  그렇게 미웠을까  미안하고 감사하고  늘 기억해야지요  다 선한 것  홀가분해진 나무  제4부 인정이라는 것 가을의 길목  콩나물   가지 가지  생수가 좋아요  두 마음  불 불 불  인정이라는 것  제5부 온유하게 하는 약 인식의 땅으로  So What ?   제 자리   우리끼리   내게 맡기려무나  거지의 이름  온유하게 하는 약  알고 모르고  ● 추천사  ● 저자 후기  [2017.10.10 발행. 17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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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0월 18일(수) 오후 7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유럽투어 프리뷰 콘서트’를 연다. 창단 40년 만에 처음으로 유럽투어(10.20~28일)를 떠나기에 앞서 국내 관객들 앞에 미리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피아니스트 고틀리프 왈리쉬 협연  1978년 지휘자 김홍재가 이끄는 도쿄 교향악단의 연주로 일본에서 초연된 ‘아리랑 환상곡’은 우리 민요 ‘아리랑’의 선율을 바탕으로 한 자유로운 형식의 관현악곡이다. 작곡가인 최성환은 북한의 음악가로, ‘아리랑 환상곡’은 오케스트라의 색채감을 유려한 관현악법으로 살려낸 곡이다. 우리 민족의 강인함과 한민족의 밝은 미래를 음악으로 표현한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은 기존의 협주곡 형태를 깨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작품이다. 기본적으로 베토벤이 가지고 있는 영웅적인 이야기와 달리 부드럽고 서정성이 짙은 이 협주곡은 작곡가로서 완숙함이 빛나는 시기에 작곡되었다. 유럽투어 협연자인 피아니스트 ‘고틀리프 왈리쉬’가 협연한다. 유럽투어에 앞서 먼저 광주 관객들과 만나는 피아니스트 ‘고틀리프 왈리쉬’는 비엔나 출신의 실력파 솔리스트로서 빈 필하모니 관현악단, BBC 교향악단 등과 협연했고 주세페 시노폴리,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와 같은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스트라빈스키 어워드 1등,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자인 그는 2002년 여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큰 찬사와 명성을 얻었으며, 2012년 스타인웨이 아티스트로 지명되었다. 현재 베를린 예술대학교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솔리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은 광주시향의 유럽행에 다리를 놓아 준 각별한 작품이다. 지난해 창단40주년 기념으로 떠난 일본 공연의 영상을 접한 브루크너 하우스가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의 재 연주를 청하며 공식 초청장을 보내왔기 때문이다. 차이콥스키가 그의 인생이 괴로움으로 가득했을 때, 마음의 환(患)을 그대로 담아낸 곡이면서도 자신이 작곡한 작품 중 최고로 뽑은 교향곡이기도 하다. 공연 직후 광주시향은 20일 유럽투어에 나선다. 세계적 극장인 프라하의 스메타나홀(10월 22일), 오스트리아 린츠의 부르크너 하우스(10월 25일)에서 공연을 갖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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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강대의 · http://edaynews.com
소위 말하자면 국민들을 위해 너무도 암담한 현실을 직설적으로 토로하면서 처음 글을 접할 때의 심경이 지금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벅찬 감격에 피가 끓고 가슴이 청년처럼 뛰어 밤새 잠 못이룬 적이 있었다. 80이 넘으신 한 대선배가 계신다. 호가 송전(松田)이시다. 직역하자면 푸르름으로 가득한 소나무들판이니 그 얼마나 젊음을 구가하시며 살아가시는지를 다들 짐작하시겠다. 지금부터는 사족이 필요없다!! 아래 글을 읽어 보시면 다들 그 뜻과 그 의지에 우리 가슴속에 가득한 긍정적인 국민성을 지금이라도 끄집어 내야만 하지 않겠는가 싶다,   지금부터라도 나부터서 개혁하자!! 정말로 바꿔보자.!! 이 세상상만사(世上萬事)가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가 아니던가?? ◆ 우리는 왜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는가?   한국인 이라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일본, 하면 핏대를 세운다.   불구대천, 즉 같은 하늘아래 함께 살 수 없을만큼 큰 원한을 가진 원수의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우리의 국권을 강제로 찬탈했으며 우리를 식민지화 했고, 우리말을 못하게 하고 한글을 없애려했으며 조상이 물려준 이름까지 바꾸려고 했다. 온갖수탈로 이땅의 물자를 뺏어갔으며 젊은이들은 총알받이 군인으로, 장년들은 강제노동의 징용으로, 젊은 여자들은 성 노리개로 끌고갔다. 2차대전 말기 물자가 부족해지자 가정집의 놋그릇까지 공출이라는 명분으로 뺏어갔었다. 나는 내 눈으로 그것을 본 세대다. 그들은 차마 인간이 인간에게 할 수 없는 온갖 만행을 저질렀다. 1945년 8월 15일에야 이 야만적인 노예생활이 끝난 것이다. 그래서 그날을 광복절 이라고 부른다.   식민지(植民地)란, 정치적, 경제적으로 다른나라의 지배를 받아 국가로서의 주권을 상실한 나라다. 경술국치는, 1910년 8월 29일 한일합병조약에 의해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주권을 강제로 빼앗겨 식민지가 된 수치스로운 날이다. 일제가 대한제국에게 그 통치권을 일본에 양여함을 규정한 조약을 체결하고 이를 공포한 것이 그것이며, 직전인 8월 22일, 대한제국의 내각총리대신 이완용과 제3대 한국총감인 데라우찌 마사다께가 형식적인 회의를 거쳐 조약을 통과시켰으며 8월29일 그 내용이 공표됨으로서 대한제국은 국권을 상실했다. 이후 1945년 8월까지, 35년동안 이땅은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 민족인 수모와 고난을 겪은 것이다.   시인 이상화는 이렇게 썼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우리가 일본을 불구대천의 원수로 생각하는 것은 이와같은 아픈 역사적 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세계가 다 알고있는 얘기다. 바둑에 복기(復棋)라는게 있다. 바둑을 둔 후 그 결과를 검토하기 위해 다시 처음부터 그 순서대로 벌여놓는 일이다. 이유는, 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지않기 위해 원인을 찾는데 있다. 광복이 된지 70년이 지났지만, 우리는 우리가 왜 일제의 식민지가 되었었는지 반성한 일이없다.   복기를 안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에 대해 계속 핏대만 세웠지 식민의 이유를 공부하고 검토한 일이 없다. 나는 초중고, 대학, 대학원까지 다녔지만 식민지의 복기에 대해 배운적이 없다. 일본에 대해 분노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왜 식민지가 되었었는지를 반성하고 학문적으로 검토하는 일도 그것만큼 중요하다. 그래야 다시는 그런 끔찍한 일을 안 당할수 있다. 특히 이 복기는 초등교육에서 고등교육까지 분명한 커리큘럼과 역사관에 의해 진행돼야 한다. 참으로 알다모를 일중의 하나가 이것이다. 일본의 입장은 우리와는 사뭇 다르다.   8월14일에 발표된 아베총리의 ‘종전 70년담화’ 에서는 ‘대전에 있어서의 행동에 대해 반복해서 통절한 반성과 사과를 표명해 왔다’ 고 했으며 ‘일본은 전후에 태어난 세대가 인구의 8할을 넘고있으며 전쟁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아들과 손자, 그 뒤의 자손들에게 사죄를 계속하는 숙명을 남겨줘서는 안된다‘ 고 천명했다. 이미 반성과 사죄는 충분히 했으며 전쟁과 상관이 없는 세대가 계속해서 사과할 이유도 없다는 것이다. 인륜을 처절하게 짓밟은 위안부 문제는 언급도 없었다. 극단적인 대비의 하나는, 우리에게 안중근은 의사(義士)다. 나라을 위해 그 한몸을 바친 애국자다. 그러나 일본의 입장에서는 한일합병의 주동자이며 1905년 초대 한국총감을 지낸 이또 히로부미를 하르빈역에서 암살한 살인범일 뿐이다. 이러한 입장 차이는 근원적인 것이기 때문에 중간이 없다. 영원한 것이다.   야스쿠니신사 참배문제도 같은 범주로 보면된다. 일본의 자기입장에 대한 주장은 계속된다. 그들은 ‘조선식민지기간’을 통해 미개한 나라 조선을 ‘근대화’ 시켰다고 주장한다. 그건 측면이 있는것도 사실이다. 이어 전쟁이 끝난후, 국가건설에 책임이 있는 파트너로서 1954년부터 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경제지원을 제공했다면서, 한국의 지하철 1호선 개통, 소양강 댐공사, 그리고 포스코 제철소의 건설을 꼽는다. 대일청구권 자금 5억달러(무상 3억, 유상2억)가운데 1억2천만 달러가 들어간 포스코는 그 엄청난 설비가 일본에서 제작되었기 때문에 동의한 것이며, 소양강 댐 건설비 2900억원중 104억원은 일본이 이자를 받고 빌려준 돈 이었으며 1974년 서울역-청량리역 사이의 지하철 1호선도 건설비 330억원중 150억원은 연리 4%의 해외협력자금 차관이었다. 일본인들의 제품 포장기술은 세계최고다. 지하철 1호선, 소양강 댐, 포스코를 포장하는 기술도 예외는 아니다. 세계가 속게돼 있다.   언제나 자기보다 힘센 짐승들의 공겨을 받고있는 꼬마가 신에게 기도했다. ‘왜 모든 짐승들이 저만보면 잡아먹으려고 합니까.’ ‘얘야, 난들 어쩌겠니 나도 너를 보면 그렇게 하고싶단다.’ 식민지의 시인이었던 타고르가 인도 국민들에게 들려줬다는 유명한 얘기다. 힘이 없으면 공격받는 것이고 최선의 방어책은 강해지는 것이다. 힘이 없으면 자유도 정의도 없다는 뜻이다. 우리나라와 일본이 국교를 정상화 한지도 반세기가 되었다. 2014년 4월까지의 계산으로 대일무역적자 누적이 4,944억 달러다. 모두가 우리들이 만들어 수출하는 제품의 중간재들이며 첨단기술부품들 때문이다. 2014년 10월, 노벨물리학상에 일본인교수 3명이 공동선정되자 일본대학과 과학계의 저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일본은 이날 수상자 3명을 포함, 22명(미국적2명포함)의 노벨상 수상자를 냈다. 그중 물리학상이 10명, 화학상이 7명, 생리의학상이 2명이다. 같은분야에서 우리는 단 한명의 수상자도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이 차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미 언급한대로 나는 대학원까지 다니는 동안 단 한번도 왜 우리가 일제의 식민지가 되었는지 그 이유에 대해 제대로 배운바가 없다. 분노만 들끓고, 그들을 비난하고 매도한다고 해서 알아지는 문제는 결코 아니다. 우리도 이제는 좀더 차분히 이 문제를 복기할 필요가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식민지가 된 가장 큰 이유는 우리가 일본보다 크게 약했기 때문이다. 왜 식민지가 될 정도로 약했는지 제대로 알아야 같은 일을 당하지 않을수 있다. 이율곡이 선조에게 올린 장문의 상소문이 만언봉사(萬言封事)다. 그중 한 부분을 읽어보자. ‘이 나라는 나라가 아닙니다. ››어 무너지고 있는 집과 같습니다. 기둥을 바꾸면 서까래가 내려않고, 지붕을 고치면 벽이 무너집니다.‘ 지금은 영토적 식민지는 의미가 없는시대다. 무역적자 4.944억달러는 아직도 우리가 경제식민상태라는 뜻이다.   세계최강인 미공군의 첨단무기들도 일본이 만드는 정밀유도부품이 있어야 제조가가능하다. 왜 일 본은 되는데 우리는 안될까. 이미 그들보다 앞서는 분야도 여러개다.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얘기다. 우리라고 못할 이유도 없다. 메이지대학의 오누마 야스아끼 교수는 오래동안 위안부 할머니들과 사할린동포들을 돕고있는 친한파 교수다. 그는 얼마전 아사히신문 기고를 통해 ‘일본도 잘못했지만 한국도 피해의식에 얽매여있다’ 고 지적했다. 새겨들어야 할 얘기다.   한편 지난 8월12일 일본의 전총리인 하또야마 유끼오는 서울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방문, 헌화한뒤 무릎을 꿇고 사죄의 뜻을 전했다. 그와 아베총리의 입장과 태도가 이렇게 다른 것이 일본의 다양성이다. 일본 안에도 양심이 있으며 그들이 조선에 저지른 만행을 부끄러워 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 한가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 인구8할에 이르는 전후세대는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교과서 교육을 통해 과거일본-일제가 조선에 대해 저지른 야만적 폭력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다는 점이다. 지금의 이웃나라 한국이 왜 자꾸 사죄를 요구하는지 그 뜻을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이다. 이미 간극은 그만큼 벌어져 있다.   지난 7월 30일, 일본에서 귀국한 박근영씨는 동아일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1984년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90도로 머리숙여 사죄한 히로히토 천황을 포함해 일본이 4번이나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한국정부가 일본에 과거사 사과를 계속요구 하는 것은 부당하다. 또 한국에서 일본정치인들의 신사참배를 지적하는 것은 ‘내정간섭 이라‘ 고 했으며 ‘위안부 문제는 1965년 한국이 일본의 사과를 받아들였으며 유무상 지원을 받은바 있다. 이제는 우리가 그들을 보살펴 드려야 한다‘ 고 했다. 표현의 직접성과 투박함 때문에 비난의 집중포화를 맞은게 사실이다. 그럴만 했다. 그러나, 우리도 이제는 비난일변도에서 벗어나야 하며 좀더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할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분위기로 변해야 한다. 모두가 똑같은 방법이어야 한다는 주장은 또 하나의 독재다.   한쪽으로만 몰고가는 언론에도 큰 책임이 있다. 일본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그렇다. 지정학적 으로나 국제정세에서 일본을 우리편에 서게해야할 정치적 필요성 때문이다. 특히 통일을 위해서는 강력한 발언권을 가지고있는 주변4개구중 하나가 아닌가. 그래서 실리를 취하는 지혜가 필요해진다. ‘용서는 하되 잊지는 않는다’ 는 이스라엘을 참고해야 한다. 이제 막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열 살난 아이가 아버지를 졸라 미국여행길에 동행했다. 아버지가 놀란 것은, 미국에 대한 아들의 반응이 시큰둥했기 때문이다. 미국이 한국만 못하다는 것이다. 공항시설도 한국이 더 좋고, 뉴욕의 멘하턴은 거리가 지저분하고 도로도 더 나쁘다고 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쳐다보면서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19세기말 한국이 미국과 관계를 가진이후 어려서부터 미국을 한국만 못하다고 말하는 신세대가 나타난 것이다. 친미도, 반미도, 혐미도, 용미도 아닌 등미(等美)세대가 나타난 것이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똑같이 일본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등일(等日) 이되어야 한다. 생각도 없는 상대에게 계속 사과하라고 외치는 것은 어떤 면에선 열등감일수도 있다. 일본은 절대로 사과할 수 있는 민족이 아니다. 그점을 똑바로 알아야 된다. ‘국화와 칼’ 인 것이다. 우리가 강해지고, 현명해지고, 유연해져야 풀리는 문제다.   햇볕을 받으면 곰팡이는 저절로 죽는다. 서양격언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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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곤 · http://edaynews.com
『서옥설 鼠獄說(재판받는 쥐 이야기)』을 읽었다.  2014년에 나주 임씨 절도공파 백호문중에서 발행한 책이다. 1) 이 소설은 쌀을 지키는 창고신(倉神)이 곡식을 다 털어먹은 쥐를 잡아 재판하는 사건을 다룬 우화소설이다. 『서옥설』은 몸집이 크고 간사한 늙은 쥐가 자기 족속을 데리고 나라의 창고 벽을 뚫고 들어가 10년간 곡식을 훔쳐 먹다가 창고신에게 들켜 재판을 받는 것으로 시작한다. 큰 쥐는 자기가 창고 벽을 뚫기 시작했을 때 복숭아꽃과 버드나무가 도왔다고 둘러댄다. 창고신은 복숭아꽃과 버드나무를 잡아다가 심문한다. 그러나 이들은 무고하다고 항변한다.  이어서 큰 쥐는 고양이와 개, 족제비와 두더지, 여우와 삵, 고슴도치와 수달이 자기를 도왔다고 차례로 진술한다. 창고신은 이들도 잡아다가 심문하였으나 이들 역시 무죄를 주장한다.  간사한 쥐는 이번에는 노루 · 토끼, 사슴 · 멧돼지, 염소 ·원숭이, 코끼리 · 곰, 노새, 소와 말, 기린과 사자,  호랑이와 용이 자기를 도왔다고 둘러댄다. 창고신은 이들 짐승들을 가두고 심문하였지만 이들도 무죄라고 항변한다.   화가 난 창고신이 다시 큰 쥐를 심문하니, 큰 쥐는 앞의 동물의 죄상을 일일이 늘어놓더니, 이번에는 반딧불과 수탉, 달팽이와 개미, 소쩍새와 앵무새, 꾀꼬리와 나비, 제비와 개구리, 박쥐와 참새, 까마귀와 까치,  솔개와 올빼미, 거위와 오리, 뱁새와 비둘기, 메추라기와 꿩, 매와 새, 기러기와 고니, 황새와 들오리 갈매기와 백로, 골새와 독수리,  비취와 원앙, 난새와 학, 봉황새와 공작새, 대붕새와 고래가 사주하였다고 차례차 례 둘러댔다. 심지어 큰 쥐는 하루살이와 잠자리, 파리와 모기까지 물고 늘어진다.  이렇게 교활한 쥐가 죄과를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갖은 술책을 다해 남에게 책임전가를 하자, 창고신은 큰 쥐를 쇠줄로 결박하여 기둥에 거꾸로 매달은 다음 가혹한 형벌을 내리라고 명령한다.  큰 쥐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다시 한 번 모든 새와 짐승들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면서 어떻게 하든지 빠져나갈 구멍을 찾는다. 그리하여 큰 쥐는 이 모든 것이 상제의 명령을 받들고 한 것이며 자기는 전혀 죄가 없다고 진술한다.  이 말을 듣고 창고신은 노하여 “이 늙은 도둑놈이 몇 달을 두고 수많은 새와 짐승들을 끌어대며 온갖 악담을 토하다가 종말에는 외람되게 상제까지 사주자로 지목하였으니 이는 대역부도 죄인이라”면서 상제에게 상세히 보고 한다. 이에 상제는 “늙은 쥐의 시체를 네거리에다 내버려 부리가 있는 자, 발톱이 있는 자, 이빨이 있는 자들로 하여금 그놈의 고깃살을 후비고 씹어서 그들의 울분을 풀게 할지어다. 가두었던 뭇 새와 뭇 짐승들을 모두 석방하고, 역적의 소굴과 족당은 남김없이 소탕하여 다시 이런 씨종자가 퍼지지 못하게 하라”고  창고신에게 지시했다.  이리하여 늙은 쥐는 처단되고, 억울하게 갇혔던 수많은 짐승들은 풀려났다.       백호 임제는 ‘태사씨’의 말을 빌려 소설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태사씨(太史氏)는 말한다. “불은 당장에 꺼버리지 아니하면 번지는 법이요, 옥사는 결단성이 없이 우유부단하면 번거로워지는 법이다. 만일 창고신이 늙은 쥐의 죄상을 밝게 조사하여 재빨리 처리하였더라면 그 화는 반드시 그렇게까지는  범람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 간사하고 흉악한 성질을 가진 자들이 어찌 창고를 뚫는 쥐뿐이랴? 아 참! 두려운 일이로다” 임제는 의인화수법과 풍자적 수법을 훌륭하게 구사하여 사회의 부정부패를 날카롭게 질타했다.  나라의 재산을 챙기고도 창고신의 우유부단함과 무능을 이용하여 자신의 죄과를 남에게 뒤집어씌우는 간사한 늙은 쥐 같은 당대의 탐관오리들의 죄상을 드러내고 부패상을 까밝혔다. 또한 국방에 무능력한 무관의 상징으로 ‘호랑이’를, 청백리임을 표방하면서 서민들을 착취하는 문관의 상징으로 ‘봉황새’를 들어 조선 관료사회의 표리부동함과 부패상을 풍자했다.    이처럼 백호는 사회비평가로서의 면모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1) 북한이 발간한 『조선의 력사인물 2』(고등교육 도서출판사 2002)에는  ‘림제와 재판받는 쥐’가 수록되어 있다. 한편 서옥설은 백호 임제의 작품으로 보기에는 근거가 확실하지 않다는 입장도 있다. 『신편 백호전집』(신호열 · 임형택 외 편역, 2014)에는 서옥설이 수록되어 있지 않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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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최성)는 지난달 29일 시작해 황금연휴를 그윽한 국화 향기로 가득 채운 2017고양가을꽃축제가 11일간의 화려한 일정을 마치고 9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특히 추석을 맞아 많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꽃향기 속에서 꿀맛 같은 연휴를 만끽했으며, 아름다운 가을꽃을 즐기려는 외국인 관람객의 발길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실내외 정원에서는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기 위한 카메라 셔터 소리가 끊이지 않았으며 민속놀이, 수상 꽃 자전거, 보물찾기 등 참여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받았다. 오랜만에 화훼 농가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화훼 판매장에서는 국화, 다육식물, 난 등을 구입하려는 관람객들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문전성시를 이뤘다. 2011년 처음 시작해 7번째로 열린 고양가을꽃축제는 올해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으로 수도권 가을 대표 축제로 도약함과 동시에, 봄에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호수공원 사계절 꽃 축제’를 견인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화훼산업 발전,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활력을 불어 넣었다.  또한 고양가을꽃축제 기간 동안 일산 호수공원에서는 고양호수예술축제, 고양국제야외조각축제, 고양음식축제 등 2017가을행복대축제가 함께 열려 고양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발휘했다. 한편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7 고양시 100대 글로벌 상품대전(10.13~10.16), 호호성공페스티벌(10.14), 대한민국 화훼장식대전(10.21~10.22) 등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2017고양가을꽃축제의 야외 전시 일부를 10월 22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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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오기홍의 성경 공부  오기홍 목회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아무리 값진 보석이라도 다듬지 않으면, 그 가치가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복음도 그렇다. 예수님께서 천국복음에 관하여 간략하게 또는 비유를 들어 말씀하셔도, ‘듣는 귀’가 되지 않으면 흘러버리고 그 당시의 예수님을 믿지 않던 유대인들처럼 죄 가운데에 죽어 구원받지 못하여(요8:21) 지옥불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마5:22). ‘천국복음을 어떻게 잘 전달하여 한 마리의 어린 양을 구원하듯이 버림받은 한 영혼을 어떻게 구원할 것인가?’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서는 말씀 속으로 들어가, 그 의미를 생각하고 묵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본 성경공부는 그런 뜻에서 만들어졌으며, 본인이 강도사시절 대학생그룹을 지도하기 위하여 이 교재를 사용한 적이 있었다. ‘창세기의 천지창조를 믿으면 성경의 절반을 믿는다’는 말이 있듯이, 창조론은 신앙에서 매우 중요하다. 또한, 요한복음은 예수님께서 자신을 하늘나라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요3:13-14)말씀하신 것처럼 변증을 하셨기에 기독교신앙의 초석을 세우는데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필자는, 어떤 사람들을 만나는 경우에, 요한복음은 종교에 관계없이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필독복음이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중요시하고 있다.    본 교재는 <들어가지 전>, <탐색>, <발전>, <토의>로 구성되어있는데, <들어가기 전>은 성경공부하기 전에, 개요나 뜻을 생각해보도록 하였고, <탐색>은 말씀 속으로 들어가도록 했고, <발전>은 <탐색>차원을 넘어 좀더 심도 있게 생각하게 했으며, <토의>는 말씀을 신앙생활에 적용할 때의 갈등이나 문제점을 파악하여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바람직한 신앙의 태도변화를 가져오도록 하였다.   끝으로, 본교재를 잘 활용하여 주님께 사랑받고 은혜로운 생활을 하길 축원합니다. 아멘!  ― 오기홍, 저자의 말(책머리글) <글을 시작하며>            - 차    례 - 저자의 말 | 글을 시작하며  제1부 <구약 : 창세기 탐색>  제1강 : 창세기 1장  제2강 : 창세기 2장   제3강 : 창세기 3장   제4강 : 창세기 4장   제5강 : 창세기 5,6,7.8장   제6강 : 창세기 9,10,11장   제7강 : 창세기 12장,13장,14장  제8강 : 창세기 15장,16장,17장,18장  제2부 <신약 : 요한복음 탐색> 제1강 : 요한복음 1장   제2강 : 요한복음 2장  제3강 : 요한복음 3장   제4강 : 요한복음 4장 27절-54절   제5강 : 요한복음 5장 1절-25절   제6강 : 요한복음 5장 26-47절   제7강 : 요한복음 6장 1절-40절  제8강 : 요한복음 7장 1절-24절   제9강 : 요한복음 8장 1절-30절  제10강 : 요한복음 8장 31절-59절   제11강 : 요한복음 9장   제12강 : 요한복음 10장   제13강 : 요한복음 11장   제14강 : 요한복음 12장 1절-36절   제15강 : 요한복음 13장  제16강 : 요한복음 14장   제17강 : 요한복음 15장   제18강 : 요한복음 16장  제19강 : 요한복음 17장   제20강 : 요한복음 18장   제21강 : 요한복음 19장  제22강 : 요한복음 20장   제23강 : 요한복음 21장  [2017.10.01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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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딴 여인을 가슴에 품은 남편  초연 김은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싸늘한 아스팔트를 뚫고 아주 작은 식물이 고개를 들면 누구나 생명의 약동에 경이로움이 느껴지지 않을까. 거기에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면 대개는 환호하리라 여긴다. 친하게 지내는 K교수가 “딴 여인을 가슴에 품은 남편”이란 내 글에 “사랑은 생물”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사랑은 싹트고 자라고 꽃 피고 열매 맺고 그리고 시들며 죽어간다는 과정이 저 말 속에 함축된다. 그리고 H칼럼리스트는 어쩌면 그렇게 슬픈 시를 썼느냐며 인생의 비극이란 댓글을 주었다. 우리의 만남 속에서 여러 굴곡의 파장이 있다고 여겨진다. 이제 오랜 투병의 내 남편의 배설물을 위생장갑을 끼고 치우면서 마스크를 하지 않고도 냄새를 견딜 수 있는 지경 까지 변한 나를 만났다. 그의 코고는 소리가 아무리 우렁차도 나는 불면증 같은 것도 없고, 십 오년을 장기투병하면서 사위어가는 육신의 모습을 가까이 보면서 그래도 오래 살기를 기도하는 나를 본다.   처음에는 남편이 뇌경색으로 쓰러졌을 때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줄 알았다. 내가 가장 거북해 하는 말이 미망인未亡人아직 따라 죽지 못한 사람이란 뜻으로, 남편이 죽고 홀로된 여자를 이르는 말이다. 그러구러 난 아직 홀로되는 않았으니 그렇게 불행하지는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더 중요한 사항은 남편의 투병을 지켜보면서 나는 애타는 사부곡을 글로 쓸 수도 있었고 시비詩碑를 세울 수도 있었다. 제3시집을 내면서 나에게 찾아온 글을 쓰는 작업이 새삼 너무나 소중해 진다. 공감대가 남다른가! “딴 여인을 가슴에 품은 남편”이 문에춘추의 ‘빅토위고 노벨상 수상 기념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한 작품이 되었다. 오스트리아의 콜린 맥컬로우 작가는 ‘가시나무 새’에서 가장 훌륭한 결과는 위대한 고통 속에서 얻는다는 말을 했다. 내가 문학계에서 늦었지만 이렇게 집필을 할 수 있음에 무한대의 긍정치를 부여하며 감사한다. ― 김은자, 책머리글 <머리에 두는 글>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딴 여인을 가슴에 품은 남편 덧없는 생애의 살점  ‘드럽다’라는 말결  가르칠 수 없는 것  그 옛날 얼음과자  그 이름만 들어도  꿈의 세계에서 암시  노모라 그런가 보다  놓아 보았니?  마음을 여미며  딴 여인을 가슴에 품은 남편  제2부  웃고 있어도 가슴이 우는 날 웃고 있어도 가슴이 우는 날  어수선한 날  이기심의 호미질  마음의 소리가 들려  세상이 뒤숭숭  슬픔이 나를 향하면  앙상하게 남은 의리  역사의 고발 앞에  외 사랑의 미로  응징에 버거운 세상  제3부  애착하는 그 슬픈 목숨 애착하는 그 슬픈 목숨  잘 살아내야 한다. 딸아!  희망이 걸어오는 듯  환희의 영토  정성스런 마음으로  질투 그 괴물  벗님이 국영방송에  허물어지는 시간아  헌신을 굽어보며  밤의 열기가 고문  제4부  배 고래에 떡 진 때 배 고래에 떡 진 때  결핍의 길목  나중에  내 마음 따라 가다가  내가 나와 같이 있는 순간  못 다한 생의 노래  배려의 옷자락  언어의 섬유질  본태 성 수집증  쇳대는 열쇠의 방언  제5부  이지러진 달의 언어 이지러진 달의 언어  설정의 긍정치  솜사탕 구름의 미소  아직도  알아차리기  용건 없는 전화  울타리에 호박잎  인식과 연민의 경계선  종로의 종소리  창밖에 비가 오는 날  제6부 시와 숲길 찬가 시와 숲길 찬가  가시나무 새의 노래  탐진치 더미들  편리함의 늪지대  푸른 잎사귀 가려진 생명  한 톨의 씨가  햇빛 찬란한 봄날에  거덜 난 존심  살아 숨 쉬는 언어  알아차림의 속성  ● 서평   [2017.10.01 발행. 12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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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5일 국립 경주교육박물관에서 국내 최정상 여성농악단 연희단 팔산대의 전통한마당 공연이 펼쳐졌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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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송은숙 · http://edaynews.com
백제문화예술제에서 미리 보는 2018 백제 제례 악무 "무령왕 깨어나다"의 제향무 공연이 지난 3일 충남 공주시 신관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다.   공주대 무용학과 최선교수가 예술감독을 맡아 최선무용단과 김명한(공주충남연정국악원부원장)실내악단이 왕에게 받치는 화려한 악무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공주 무령왕릉 내에 숭덕전이 지난 9월28일 준공식을 열었다. 숭덕전은 백제 4대왕을 추모하고 제향 하는 곳으로 새로 건립되었다. 그 의미를 담아 이 공연은 2018 공주 관광 선포식과 함께 숭덕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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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2017고양가을꽃축제’의 꽃담은 수레정원에는 꽃향기에 취한 나비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향기로운 꽃들과 나비 및 잠자리들의 협연으로 가을의 정취를 느끼려는 관람객들의 인기 포토존 중 하나다.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2017고양가을꽃축제’는 오는 9일까지 이어지며 민속놀이 체험장, 수상꽃자전거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만날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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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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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고양가을꽃축제가 10월 9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벤트뿐만 아니라 가을꽃을 보며 지친 일상 속 마음의 ‘쉼표’를 얻을 수 있는 힐링의 시간까지 남녀노소 가족, 친구, 연인이 모두 즐거운 추억 만들기에 제격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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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장기간 추석 연휴를 감안해 ‘제5회 인권작품 공모전’ 접수를 오는 22일까지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의 작품 유형은 ‘인권신문’이며,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가족부 등 4개 부문을 접수한다. 인권신문은 사회 현안에 대한 인권적 접근과 대안을 제시하는 인권수기, 직접 촬영한 사진, 인권도서·영화 후기, 봉사활동 이야기 등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인권 사례나 고부간 갈등극복 사례, 명절증후근 극복이야기, 남녀 구분 없는 가사 분담, 인권가훈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에 대해서는 각 분야 전문가와 인권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인권지향성, 창의성, 인권교육 및 홍보 활용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12편을 선정, 총 300만원 상당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인권평화협력관실(062-613-2065) 또는 민주인권포털(www.gjhr.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이메일(gjhrp@korea.kr)로 접수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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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신평강 · http://edaynews.com
지난달 30일 전남 강진군 작천면 들판에 마련된 ‘제3회 강진 작천 황금들 메뚜기축제’ 장을 찾은 가족들이 누렇게 익은 벼이삭을 옮겨 다니는 메뚜기를 잡아보는 즐거운 체험을 하고 있다. 강진 작천 황금들 메뚜기축제는 친환경유기농을 실천하고 있는 작천면 들판에서 자란 메뚜기잡기와 수확 철을 맞은 고구마, 땅콩 캐기 등 다양한 가을들판의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체험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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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반복되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1일부터 상시 비상체계 유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내년 5월30일까지 AI 위기경보 ‘심각’ 단계 수준에 준하는 특별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비상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앞서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9월14일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가금농가 및 축산 관련 종사자의 방역의식 고취를 위한 방역교육을 마치고이어 9월21일에는 가축전염병 지역예찰협의회를 개최해 가축방역대책을 협의했다. 특히, 추석 연휴부터는 전업농가, 취약농장, 전통시장에 대한 AI 혈청검사 등 방역활동을 집중 실시한다. 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철저한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광역살포기를 동원해 방역에 취약한 소규모 농장, 가든형 식당의 계류장 등을 집중 관리한다. 이 밖에도 철새 분변에 있던 바이러스가 가금류 농장으로 옮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축사가 있는 지역, 철새도래지 근처 하천 방문 자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8월31일 환경부로부터 ‘야생동물 질병진단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지역에서도 철새에 대한 AI 검사가 가능하게 돼 가축방역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예방활동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호명 동물방역과장은 “AI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축산농가에서는 소독·예찰을 수시로 실시하고 개인위생 관리, 전용작업복 착용 등을 지켜야 한다”며 “AI 의심 증상이 발견될 경우에는 즉시 동물위생시험소에 신고(1588-4060)해달라”고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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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긴 추석 연휴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을철에 발생하는 식중독은 대부분 살모넬라균, 병원성대장균 등 세균성 식중독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질병관리본부, 협력 병·의원과 공동으로 수행한 설사질환실험실감시사업 결과 지난해 9월과 10월 두 달 동안 세균성 설사질환 검출률이 평균 33.2%로 이 중 60% 이상이 살모넬라균, 병원성대장균과 황색포도알균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집계한 지난해 식중독 발생 현황에서도 9월에는 39건에 식중독환자 425명, 10월에는 41건에 식중독환자 731명으로 명절과 본격적인 나들이 철인 10월에 식중독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름철이 지났지만 해수의 온도가 아직은 높기 때문에, 어패류를 날로 섭취할 경우 장염비브리오균이나 비브리오패혈증균 등에 감염될 우려가 높으므로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먹어야 한다.    추석 명절에는 한꺼번에 많은 음식물을 만들어 놓았다가 여러 날 섭취하는 경우가 많아 자칫 음식물 보관에 소홀할 경우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준비한 음식물은 반드시 냉장보관하고 섭취 전에는 끓여 먹는 것이 좋다. 기혜영 수인성질환과장은 “최근 큰 일교차로 한낮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며 “음식을 만들 때는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조리되지 않은 식품과 이미 조리된 식품은 칼, 도마 등 조리 기구를 구분해 사용해야 하며 조리된 음식은 바로 섭취하고 부득이하게 남길 경우 장시간 높은 온도에서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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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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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무령왕을 깨어나다’란 주제로 기획한 축원적 향연에 선보이는 백제의 제례음악을 국악관현악 최정상지휘자로 일컬어지는 안산시립국악단의 임상규지휘자가 작곡해 10월 3일 오후 5시 충남 공주시 백제문화제 주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인다.   ‘2018 무령왕을 깨어나다’는 백제 제례 樂(악)·舞(무)를 가미한 제향 의례로 형식화된 추모 제례를 벗어나 펼쳐지는 축원적 향연이다. 백제의 사상과 문화 예술적 특성을 기반으로 춤과 음악을 창작․∙계승하고 백제의 품격과 위상을 드높이고자 제작됐다.   제향무 음악을 작곡한 임상규지휘자는 “백제는 금강과 바다를 통해 세계와 교역했던 점을 감안해 다시 한 번 부흥을 기대하는 마음의 영감을 발휘해 백제의 음악을 고증을 통해 창안했다.”고 밝혔다.   작곡을 맡은 임상규 지휘자는 국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충남 홍성 출신 한성준 옹과 우리나라 최초 인간문화재인 故한영숙 선생의 후손으로도 유명하다.   댄스뮤지컬 키스더 춘향으로 이름난 춤다솜무용단의 대표를 맡고 있는 임정희 세종대학교 국제교육원 주임교수가 동생이며 임교수는 한영숙선생의 집에서 초등학교 까지 자란게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는 대표적 한국 국악계 집안이다.   임 지휘자는 이런 국악적 유전자속에 국내 최초로 국악연주자와 세계의 민속악기 연주자 100여명이 함께 출연하는 월드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여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그는 글로컬 리즘을 추구하기 위한 적합도시인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역출신의 국악연주자와 국내 실력파 동·서양 악기연주자들로 구성된 혼합 꿈에 월드 오케스트라를 통해 세계민속악기를 아우르고자 다양한 시도를 준비 계획하는 부지런한 예술가로도 정평이 나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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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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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국산목재 활용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석 연휴가 끝나는 9일까지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장흥, 영암, 화순, 고흥의 목재문화체험장별로 다양하게 운영되며 체험 내용은 가족단위 참여자를 위해 동물모형, 인물모형 만들기 등 쿠키미 프로그램,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필통, 독서대, 책꽃이, 저금통 등 생활소품 만들기,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캐릭터, 풍경화, 인물화 우드버닝 작품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청년 목공예 전문기능인 양성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육 후 목재문화체험장의 전문강사로 채용하거나 공방을 열어 창업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연휴 기간 동안 운영 중인 시군 산림부서에 문의 후 사전 예약하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전라남도는 목재 및 목재 제품에 관한 종합적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목재문화체험장 4개소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고, 2개소를 추가로 조성하고 있다.   목공예에 활용되는 목재는 국산 집성목으로 제재․가공해 생산․공급하도록 올해 제재소 10곳에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다양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산 목재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또한 체험장을 여가생활의 공간으로서 개인의 자아 실현과 가족 간 소통 장이 되도록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고흥군 환경산림과 061-830-5426, 화순군 산림산업과 061-379-3722, 장흥군 환경산림과 061-860-0426, 영암군 산림축산과 061-470-2422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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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강대의 · http://edaynews.com
29일 4일째에 접어든 영광군 농업 탐방단은 오카야마로 다시 이동해 미관을 아주 자랑할 만한 이카시마 공원을 찾았다. 제법 깨끗한 하천과 미관을 자랑하는 독특한 여행지였다. 마침 이 곳을 지나는 여중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으며 격의없이 함께하자고 손짓을 해 왔다. 자연스럽게 수은 강항선생을 말하며 후지와라세이카를 모바일폰에서 검색해 보기를 권했다. 또, 28일 취재해 확보한 사진들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신기해 하며 호기심이 발동하는지 한 여학생이 서툰 한국말로 기자를 다시 불러 세운다. 그런 모습을 다시 사진에 담아보는 것이다.
뉴스등록일 : 2017-09-30 · 뉴스공유일 : 2017-10-01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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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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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군민과 함께하는 영광'이라는 주제로 농민후계자 28명이 지난 26일부터 4박 5일간 일본 연수를 에이메현을 중심으로 알차게 실행하고 있다. 특히 수은 강항선생의 행적을 따라 나선 일행들은 검은 콩 재배단지를 지나 28일 저녁 다카마츠로 이동해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특히 저녁 휴식시간에 주변 일본 예술인과 대화에서 스마트폰으로 수은 강항과 후지와라 세이카를 검색해 본 이들은 깜짝놀라며 한국에서 아주 귀한 분들이 오셨다며 반겼고 일본내에서 잊혀져 가고 있는 유교문화에 대해 안타까워 했다. 스승의 나라 수은 강항과 제자의 나라 후지와라 세이카라는 말에 적극 공조하며 좀 더 발전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 일본이 좀 더 은혜를 아는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고 안타까워 했다. 후지와라 세이카는 일본에서 유교의 비조로 이미 자리잡고 있으며 그의 스승으로 수은 강항이 판에 박아 놓은듯 스마트폰 구글 검색에서 엄청난 분량으로 남아있다. 한편, 일행들은 29일 오카야마로 이동해 계속되는 연수일정을 소화해 낼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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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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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6일부터 17일(1박2일)까지 40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광군 4대종교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외국인들에게 영광군의 9경9품9미를 소개하는 한편, 불교와 원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 영광군 고유의 4대종교 성지 투어를 통해 외국인들에게 지역적 특색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다는 것.   프로그램에 참여한 왕치(중국, 24)는 “영광에 처음 방문했는데, 볼거리도 풍부하고 먹거리도 많은 지역인 것 같다. 영광의 특산품 중 하나인 모싯잎 송편 만들기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고, 다음에 가족들을 데리고 함께 영광에 놀러오고 싶다.”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외국인들에게 영광의 지역적 특색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영광군의 4대 종교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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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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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까미 쓰네오 수은 강항선생일본연구회장은 26일 420년전 무지막지한 도요토미히데요시(풍신수길)에 의한 정유재란이 발발해 조선에 막대한 피해를 끼쳤다고 술회하며 자국의 부끄러운 역사를 과감하게 밝혔다. 그러나 당시 왜국은 천행으로 수은 강항을 만나 무에서 문으로 대개혁을 하는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전남 영광군에서 4박 5일 여정으로 오즈시를 방문한 26명의 농민후계자들에게 자세한 당시 전황을 설명했다. 무라까미회장은 앞으로도 남은 여생을 수은강항선생연구에 매진하겠노라고 말해 이들에게 큰박수를 받기도 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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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곤 · http://edaynews.com
1440년 7월5일에 세종이 공법의 폐단에 대하여 검토하라는 전교에 대하여 의정부는 7월13일에 아뢰었다. 우의정 신개 등은 "반드시 등급을 나누고자 하면 다시 양전(量田)함이 마땅하다.’고 아뢰었고, 우찬성 하연은 "풍·흉의 연사(年事)에 따라 아홉 등급으로 조세를 거두자”고 말했다. 영의정 황희는 "공법을 시행하기가 어려울 것이니, 위관(委官)이 손실을 정확하게 조사하는 제도를 엄하게 하여 조종(祖宗) 때부터 마련한 답험손실법을 시행하자”고 아뢰었다. 1440년 8월30일에 의정부는 143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공법의 보완책을 건의하였다. “경상도·전라도의 상등 고을의 상전(上田)·중전(中田) 1결(結)은 20두(斗)이고, 하전(下田)은 17두이며, 중등 고을의 상전·중전 1결은 19두, 하전 1결은 16두이며, 하등 고을의 상전·중전 1결은 18두, 하전 1결은 15두입니다. 그런데 지금 양전(量田)한 척수(尺數)를 살펴보니, 상전과 중전은 그리 문제가 없으나, 하전은 척박하고 진손(陳損)된 것이 너무 많으니, 상전과 중전은 같은 등급으로 하고, 하전은 차감(差減)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세종은 그대로 따랐다. 이어서 1441년 7월7일에는 경상 · 전라도에 이어 충청도에도 공법을 시행했다. 1443년 5월16일에 사간원은 가뭄으로 인해 공법 시행에 있어 면세를 확대하라는 상소를 하였다. 7월11일에 세종은 호조에 전지하기를, "충청·전라·경상도에 공법을 시험하고 있지만, 하등전(下等田)의 납세자는 그 전지의 토품(土品)이 척박함으로 근심하고 탄식하는 자가 있다 하니, 장차 하전의 등급을 나누어서 다시 조세의 액수를 정하겠으나, 우선 금년에 3도의 하전은 매 1결에 각기 2두를 감하도록 하라." 하였다. 8월5일에 사간원에서 균일하게 3분하여 공법을 시행하는 것의 문제점에 대해 상소를 하자 세종은 11월2일에 호조에 개선방안을 지시하였고, 11월13일에 전제상정소(田制詳定所)가 설치하여 진양대군 (나중의 세조) 이유(李瑈)를 도제조(都提調)를 삼고, 의정부 좌찬성 하연 · 호조 판서 박종우 · 지중추원사 정인지를 제조로 삼았다.   1444년 6월23일에 전제상정소는 "지금은 전지(田地)를 동과(同科)로 수조(收租)하므로, 곧 소출(所出)의 다소(多少)로써 장차 각 등전(等田)의 광협(廣狹)을 정하겠다고 아뢰었고,   7월4일에는 각도의 수확량 측정 방법에 대해 아뢰었다. 이로써 전제상정소는 충청도의 청안·비인과, 경상도의 함안·고령, 전라도의 고산·광양 등 6고을에 대한 토지 조사를 실시했다. 드디어 1444년 11월13일에 전제상정소는 토지의 품등(品等)을 6등(전분 6등)으로 나누고 각 토지의 1년 수확량, 곡물의 품질에 따라 9등분(연분 9등)으로 나누는 조세법을 정하여 아뢰었다. 이는 세종이 1430년에 공법을 만든 후 15년 만이었다. 이토록 오랜 세월이 걸린 것은 조세형평과 민생을 고려하였기 때문이다.   전분6등 · 연분 9등 법은 1445년부터 충청도 청안 · 비인과 경상도 함안 · 고령 그리고  전라도 고산 · 광양 등  6개현에 시범 실시되었다. 그동안 세종은 꾸준히 정비사업을 펼쳐 많은 토지를 확보했다. 태종 4년에 전국 토지는 92만결이었는데 세종 때에는 162만결로 늘어났다. 이는 1591년 선조 때의 토지 151만 결보다 11만결이 많았다.   조세도 마찬가지였다. 태종 4년의 조세가 185만 섬이었던 것이 세종 때는 330만 섬으로 145만 섬이 늘어났다. 그 만큼 백성은 살찌고 국가 재정은 풍족해진 것이다. 이어서 전분 6등 연분 9등법은 1450년에는 전라도, 세조 때인 1461년에는 경기도, 1462년 충청도, 1463년 경상도에 시행되었고, 성종 때인 1471년 황해도, 1475년 강원도, 1486년 평안도, 1489년에 함경도 시행을 끝으로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다.  그리하여 공법에 의한 조세제도는 『경국대전』에 반영되어 조선이 망할 때까지 변치 않았다. 그러면 우리는 세종의 조세개혁을 통해 무엇을 배울 것인가?   정부의 정책과 제도란 민생(民生)을 최우선으로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성과에 매달려 조급하게 개혁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배울 점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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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일상, 이하 추진위)는 27일 오전 더불어민주당의 광주․전남 합동 최고위원 회의 및 민생예산정책협의회가 개최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앞에서 ‘호남고속철도 2단계사업의 무안국제공항 경유 확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추진위 및 무안군 기관사회단체 회원 80여명은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추미애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호남고속철도 2단계사업이 기본계획 고시 이후 10여 년 동안 부처 간 이견으로 아직까지 노선이 확정되지 않고 있다고 규탄하고, 호남고속철도의 무안국제공항 경유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호소했다.   박일상 추진위원장은 성명서에서 “기획재정부는 근시안적인 경제성 논리만을 앞세워 무안국제공항을 지선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고막원~목포 간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용역’을 발주하여 아전인수 격으로 짜 맞추려는 행태를 보여 실망감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경부고속철도 2단계사업도 지역민의 요구에 따라 1조3,600억 원이 더 소요됨에도 신경주를 경유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국가 균형발전으로 더불어 잘사는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문재인 정부는 국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고 실천을 위해 호남고속철도의 무안국제공항 경유를 신속히 확정하고 이행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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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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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영암군 시종면 마한문화공원에서 펼쳐진『2017 마한축제』가 마한의 역사를 배우고 체험행사를 즐기려는 관광객과 군민들의 성황속에 2일간의 축제를 마무리했다. 특히, 우리나라 동해·남해·서해 등 3대 해신제 중 유일하게 보존되어온 ‘남해신사 해신제’를 시작으로, 해신문화와 축제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한·중·일 전통 민속공연 등은 마한축제의 위상을 높이고 품격 있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받았다. 올 해 마한축제는 고대 마한역사의 재조명뿐만 아니라 축제에 대한 관광객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어린이 활쏘기 체험, 전통놀이, 마한소원지 쓰기 등 체험행사와 마한읍면 어울마당, 마한청소년 페스티벌, 태권도 시연 등 문화공연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또한 우리 민족 고유의 스포츠인 씨름의 명맥을 잇기 위하여 지난 1월에 창단한 영암민속씨름단을 기념하기 위해 영암군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1회 마한씨름대회도 마련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개최한 나주 마한문화축제와 연계하여 양 시군의 대표 공연 프로그램 1점씩을 각각의 개막행사에 선보였으며 양시군 지자체장이 개막행사에 교차 참석하는 등 마한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번 마한축제는 영암군 마한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유인학)가 주최 · 주관한 행사로써 기원전 2세기경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번성했던 마한의 찬란한 역사를 재조명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키워나갈 방침으로, 지역주민에게 마한의 후손이라는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관광객들에게는 고대 마한역사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서 앞으로 마한문화공원과 산재한 고분들 그리고 나주국립박물관을 연계해 고대역사문화의 탐방명소로 육성해 나갈 계획으로 추진됐었다. 유인학 위원장은 “2000년전 영산강유역의 영암땅에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마한의 숨결을 이번 축제를 통해 새롭게 느껴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올해 부족하고 미흡했던 점을 보완하여 내년에는 더 멋진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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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곤 · http://edaynews.com
백호문학관에는 백호 임제의 소설  『원생몽유록(元生夢游錄)』 ·『화사(花史)』 ·『수성지 愁城誌』가 전시되어 있다. 먼저 『원생몽유록』부터 살펴본다. 『원생몽유록』은 조선 세조 때 사육신의 역사비극을 현실 –꿈 – 현실의 형식으로 구성한 소설이다. 주인공 ‘원자허(元子虛)’가 꿈속에서 단종과 사육신을 만나 비분한 마음으로 흥망의 도를 토론하였다는 내용으로, 세조의 왕위찬탈을 소재로 정치권력의 모순을 폭로하였다.     사진 1  원생몽유록 전시물 그런데 이 소설은 백호 임제와 관원(灌園) 박계현(1524∽1580)의 만남과 관련이 있다. 1575년에 임제는 속리산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나주에 왜구의 침입 소식을 듣고 참전하고자 나주로 내려와 전라도 관찰사 박계현을 만났다.  한편 박계현은 1576년에 판서가 되어 서울로 올라갔는데, 6월에 경연에서 "성삼문은 참으로 충신입니다. 남효온이 지은 『육신전』을 보면 상세한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선조에게 아뢰었다. 선조는 즉시 『육신전』을 읽어보고 크게 놀라 하교하기를, "엉터리 같은 말을 많이 써서 선조(先祖)를 모욕하였으니, 『육신전』을 모두 찾아내어 불태우겠다. 이 책에 대해 말하는 자의 죄도 다스리겠다."하였다. (선조수정실록 1576년 6월1일) 이런 상황에서 임제는 1576년에 ‘몽유(夢遊)’ 수법의 소설을 통해 세조의 왕위 찬탈을 비판하고 정치권력의 모순을 폭로했다. “원자허(생육신 원호를 말함)는 어느 가을밤에 꿈을 꾸었다.  항우가 의제를 죽인 장사(長沙)의 언덕에서  박팽년 · 성삼문 · 하위지 · 이개 ·유성원 등이 단종을 모시고 모여 앉아 강개시(慷慨詩)를 화답하는데 복건자(남효온을 말함)와 원자허도 비통한 어조로 시를 읊었다. 이때 무인 유응부가 뛰어들어, 썩은 선비들과는 대사(大事)를 도모할 수 없다고 탄식하며 검무(劍舞)와 함께 비가(悲歌)를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 잠을 깼다.”   백호 임제는 금서(禁書)가 된 생육신(生六臣) 남효온(1454∼1492)이 쓴 『육신전』 대신 『원생몽유록』 소설로 단종애사를 알림으로써 역사 기억 운동을 펼친 것이다.  다음으로 『화사(花史)』를 살펴본다. 화사는 매화, 모란, 부용 나라의 흥망성쇠를 그린 풍자 소설이다. 이 소설은 역사 서술방식의 하나인 본기체에 의한 편년식으로 서술하고 사신(史臣)의 논평도 곁들였다. 『화사』는 1578년에 지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 당시에 동서붕당이 더욱 심해졌다.  『수성지(愁城誌)』는 마음을 의인화한 우화소설이다. 허균은 『학산초담』에서 “이른바 『수성지(愁城志)』라는 것은 문자가 생긴 이래로 특별한 글이니, 천지간에 이런 문자가 없어서는 안 된다.”고 극찬했다. 천군(天君)이 다스리는 나라는 신하인 인(仁)·의(義)·예(禮)·지(智)·희(喜)·노(怒)·애(哀)·낙(樂)·시(視)·청(聽)·언(言)·동(動) 등이 제각기 맡은 바 임무를 잘 수행하여 태평성대를 누리고 있었다. 그러나 전고(前古)의 충신· 의사로서 무고하게 죽음을 당한 이들이 모여 ‘시름에 쌓인 성(愁城)’을 쌓게 된다. 이들은 충의문·장렬문·무고문(無辜門)·별리문(別離門) 등의 네 문을 설치하고 전횡을 일삼던 통치배들에게 울분을 토했는데, 그 세력이 천군에까지 미치자 천군은 위기에 빠진다. 이러자 국양(麴襄: 술의 의인화)이 나서서 수성을 쳐서 천군은 화기가 돌고, 수기(愁氣)는 일소되었다. 『수성지』은 당시의 혼탁한 사회를 배경으로 풍자의 수법으로 현실에 대한 불만과 울분을 토로한 소설이다. 천군이 원혼들의 호소를 풀어주지 못하고 무능하게 세월만 보내는 장면은 바로 당대의 정치상황을 비유한 것이다.   이식(1584-1647)의 『택당집(澤堂集)』에는 『수성지』의 저작동기가 밝혀져 있다. 임제가 북평사(北評事)에서 서평사(西評事)로 옮겨갈 때에 어사의 앞길을 범한 이유로 탄핵을 받고 나서 지었다고 되어 있다. 따라서 『수성지』는 창작욕이 가장 왕성한 때인 그의 나이 32세(1580년)에 지은 작품으로 추정된다. 사진 2  수성지 전시물 이렇게 임제는 『원생몽유록』을 환상적인 수법, 『화사』와 『수성지』를 의인화 수법으로 지어 조선 조정과 사회를 비판하였다. 따라서 백호 임제는 사회비평가로 재평가 되어야 할 것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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