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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시베리아 횡단 철도 여행  이대우 여행에세이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제 그만 4면이 꽉 맑힌 섬 아닌 섬 한반도의 품에만 안주하려 들지 말고, 세상을 향하여 나래를 펴시오! 망설이지 말고 비상하시오! 새끼독수리의 첫 날개 짓은 어미가 높은 암벽 꼭대기에서 떨어뜨림으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과감하게 이 좁다란 땅을 벗어나 대륙을 품으시오. 그곳에서 인생을 다시 설계하고 꿈을 펼치시오.   우리는 70대 슈퍼시니어입니다. 우리 일행 8명은 2016년 6월 15일부터 2016년 6월 30일 까지 15박 16일 동안을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시베리아 10,000㎞를 기차로 횡단하였습니다. 배낭 속에는 컵라면과 햇반과 고추장과 냄비와 헌옷가지 몇 벌이었습니다.    이 기록은 우리의 여행목적을 알아차린 러시아 국영 ‘Rossiya Segodnya’ 신문사 Sonya kong 기자에게 포착되었고, Sonya kong 기자는 “한국의 멋진 어르신들을 러시아와 전 세계에 소개하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필자와 단독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인터뷰기사는 특별 기획기사로 총 5회에 걸쳐서 ‘sputnik’지에 연재 보도된바 있습니다. 이 책은 5회에 걸쳐 보도 연재된 인텨뷰 기사입니다. ― 이대우, 책머리글(작가의 말)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 차    례 - 작가의 말  Part 1  인터뷰  1. 이 여행을 기획하게 된 동기와 의도는 무엇입니까?    2. ‘시베리아횡단열차’를 타봐야겠다고  생각한 의도는?    3. 아이디어를 제안하신 분은 누구입니까?    4. 얼마 동안 여행계획을 설계하셨습니까?    5. 여행을 함께하신 분들의 연령 및 신분(전직, 현직)은  어떻게 되십니까?    6. 며칠의 일정이었습니까?    7. 어느 어느 도시에 머무르셨습니까?    8. 그 중 어느 도시가 가장 마음에 드셨습니까?    9. 그 도시와 명소들에 대해 이야기 해 주세요  10. 기차는 어땠습니까? 상상하신 기차가 맞았습니까?  11. 기차에서 있었던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으면 몇 가지 들려주세요  12. 평소 러시아에 대한 인상은 어땠습니까?  13. 횡단열차를 타기 전과 후의 러시아에 대한 인상의 변화가 있습니까?  14. 러시아인은 어떤 민족이라고 느끼셨습니까?  15. 장거리 여행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이었습니까?  16. 혹 러시아문화를 몰라서 당황 하신 일이 있었습니까?  17. 총 예산을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18. 이번 여행을 통해 얻은 것과 잃은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19. 어떤 사람들이 이 여행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까?  20. 다음 여행은 어디로 어떻게 가시겠습니까?  Part 2 광활한 대륙에서 필름은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느리게 돌아갔다  1. 러시아 여행 수단으로 ‘시베리아횡단열차'를 선택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2. 총 여행예산은 어느 정도 되었는지요?  Part 3 언어와 피부색이 다른 것은 정작 아무런 문제가 아니었다 1. 말로만 들으시던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직접 타보셨는데 어떠셨습니까?  2. 기차에서 있었던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으면 몇 가지 들려주세요 Part 4 어느 순간 시간이 멈춘 것 같은 러시아시베리아 지방도시들, 우리의 시간도 그때로 되돌아가는 것 같았다 1. 러시아를 횡단하시면서 느끼신 점과 특별히 인상에 남은 도시가 있었습니까?   2. 러시아인은 어떤 민족이라고 느끼셨습니까?  Part 5 우리의 세월이 매순간 흘러가는 것처럼 모든 것이 시간 속에 조용히 변하고 있는 것이죠 1. 평소 러시아에 대해 어떤 인상을 가지고 계셨습니까?  2. 횡단열차를 타기 전과 후, 러시아에 대한 인상의 변화가 있습니까?  3. 다른 사람에게 이 여행을 추천한다면 어떤 조언을 해주시겠습니까?  [2017.06.15 발행. 9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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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필암서원 서재인 숭의재 앞에는 경장각(敬藏閣)이 있다. 경장각은 인종 임금이 김인후에게 하사한 묵죽도를 보관한 곳이다. 사진 9-1 경장각     편액은 정조(1752∽1800, 재위 1777∽1800)의 어필이다. 임금이 쓴 글씨는 직접 볼 수가 없어서 망사로 씌워져 있다. 사진 9-2 경장각 글씨 : 정조 어필  정조는 1796년(정조 20년)에 하서 김인후를 문묘에 배향한 임금이다. 그는 도학과 절의와 문장을 겸비한 이는 오직 하서밖에 없다고 하였고, 하서를 동방의 주렴계(주돈이, 1017∽1073)와 같은 인물이라고 칭송하였다.  그런데 김인후의 문묘배향 청원은, 하서가 세상을 떠난 지 211년이 되던 1771년(영조 47)에 전라도 유생 양학연이 올린 상소가 시초였다. 이후 14번의 상소를 통해 25년 후인 1796년에 문묘에 배향되었다. 그만큼 하서의 문묘배향은 순탄하지 않았다. 1786년(정조 10년) 8월29일에 유생 박영원등이 김인후를 문묘에 배향하는 것을 상소하였다. 이에 정조는 “내 일찍이 문정공 김인후의 조예는 존경하고 사모하였다. 그러나 문묘배향은 매우 큰 전례이다. 몇 백 년 숙제를 가볍게 논 할 수 없다”라고 답했다. 이후 여러 차례 상소가 있었으나 정조의 대답은 한결같이  노(NO)였다.   그런데 1796년(정조 20년) 6월22일 유생 이명채등이 문열공 조헌(1544∽1592)과  문경공 김집(1544∽1656)의 문묘종사를 청하는 상소를 올렸다. 이에 정조는 이전에 여러 번 청원한 김인후의 문묘 배향 청원은 도외시하고 조헌과 김집의 문묘배향을 청한 상소에 대하여 꾸짖었다. 특히 김집은 김장생의 아들인데 부자가 함께 문묘에 배향된 전례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7월12일에 유생 채홍신 등이 김인후·조헌·김집의 문묘 종향을 청하자, "김문정과 같은 도학과 문장, 절의와 기국(器局)으로서 참여되지 않는다면 사문(斯文)에 어떠하겠으며 공론에 어떠하겠는가. 조문열의 경우는 위대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나 갑자기 의논하기는 어렵다. 또 김문경을 아울러 배향하는 것이 근거가 없음에 대해서는 이전의 비답에서 충분히 설명하였다." 하였다. 한마디로 조헌과 김집의 문묘 배향은 거론하고 싶지 않다는 뜻이었다. 이어서 정조는 9월15일에 이성보를 파직하였다. 이성보는 처음에는 ‘조헌과 김집도 함께 배향해야 한다.’고 하였다가 정조의 뜻이 김인후에게 있다는 말을 듣고 나서는 김인후만 거행하는 것이 옳다고 말하는 등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 파직된 것이다. 드디어 9월17일에  정조는 민종현에게 김인후의 문묘배향을 윤허하였고, 11월8일에 문묘에 종사하는 의식을 행했다. 1) 이제 발길을 김인후를 모신 사당인 우동사(祐東祠)로 향한다.  우동사 명칭은  우암 송시열이 쓴 신도비문에 ‘하늘이 동방을 도와 하서 선생을 낳게 했다.’고 극찬한 데서 비롯됐다 한다.   그런데 아쉽게도 우동사 문이 잠겨 있다. 관리인에게 연락할 길도 없어서 별수 없이 발길을 돌렸다. 2) 이제 필암서원을 나와서 유물전시관을 구경한다. 유물전시관은 2008년에 개관하였는데 하서의 유물 29종, 3,794점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관의 이름은 원진관(元眞館)인데 원진은 공자와 주자를 잇는 하서의 위업을 기린다는 뜻을 갖고 있다. 하서의 흔적은 백화정, 통곡단, 묘소와 필암서원 이외에도 여러 군데이다. 옥과현감을 그만두고 은거한 전북 순창군 점암촌(쌍치면 둔전리)에는 훈몽재와 대학암이 있고, 담양 소쇄원에는 소쇄원 48영 시 편액이 걸려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 중외공원에는 하서 김인후 동상이 세워져있다.  1) 김인후는 문묘 18현 중 16번째로 문묘에 배향되었고, 조헌과 김집은 1883년(고종 20년)에 17 · 18번째로 배향되었다.   2) 우동사 사당에는 중앙에 ‘문정공 하서 김선생(文正公 河西 金先生)’이라는 김인후의 위패가, 동쪽 벽에 ‘고암 양선생’이라는 양자징(1523∽1594)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양자징은 1786년  2월26일에 정조의 허락을 받아 김인후 신위 왼편에 추배되었는데, 그는 소쇄원 주인인 양산보의 아들이자 하서의 둘째 사위로 거창현감, 석성현감 등을 했고, 김인후의 행장을 지었다. 사진 9-3 : 우동사 사당의 하서 김인후 신위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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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강연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군 평생학습센터 상반기 프로그램이 4개월간의 운영을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19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전 과정이 조기 마감상태로 출발했다. 서예와 사군자, 생활도자기, 퀼트, 리본공예, 지끈공예, 캘리그라피, 스피닝, 통기타(주간,야간), 하모니카, 연극반, 민화실기 기초, 사찰음식배우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272명 가운데 총 교육시간의 70%이상을 이수한 수강생 168명이 각 프로그램 종강시간에 수료증을 받았다. 특히 올해 처음 운영한 민화실기기초, 사찰음식배우기, 연극반 등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다. 연극반을 수강한 칠량면 류성희씨는 “접하기 어려운 연극을 배우면서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일과시간의 스트레스도 풀며 새로운 취미활동을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을 신청해 참여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강진군은 문해교육사 2급 양성과정반을 7월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수강생은 문해교육사 3급 소지자를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2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해교육 2급 양성과정 개설을 통해 비문해 학습자의 질을 높이기를 기대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평생학습은 군민들이 여가시간을 즐기고 개인의 역량을 높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휴먼파워를 키우는데 기여하기 위해 확대 편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하반기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운영해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인데 군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하기 위해 하반기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수요조사는‘강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이나 인터넷 검색창에‘강진학당’을 통해 양식을 다운받아 듣고 싶은 강의를 팩스나 평생학습센터 방문접수를 통해 수요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수강생 모집은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수요조사와 같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수요조사 결과 수강생 모집때 주민 참여율 높은 강좌 위주로 9월에 개강해 4개월 동안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 평생학습센터(061-432-1252)나 미래산업과(061-430-3064)로 문의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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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갤러리 관악’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진작가 백종임 초대전으로 ‘자연과의 소통’이라는 주제로 오는 23일(금)까지 관악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열린다.   구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정서를 위로하는 작가의 따뜻한 감성이 전해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소통하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백종임 작가는 명동성당에서 JPF(예수님의 사진 벗들) 참여와 인사동 경인갤러리 등에서 전시회를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시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토·일요일은 휴관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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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충성과 효성의 표본 초급 난중일기  최두환 옮김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누구든지 아무도 모르게 자신이 그리는, 존경하는 영웅을 마음속에 담고서 그를 닮아가려고 노력하며 살아갈 것이다. 많은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어쨌든 나에게 그런 모델은 충무공 리순신이다.   번역된 『난중일기』는 많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번역판을 펴내는가? 그래서 아마도 눈여겨보지도, 전혀 관심을 갖지도 않을 수 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다. 한번 각인된 사실은 거짓도 진실로, 잘못도 옳음으로 인식되어 죽을 때까지 거의 변하지 않음을 단적으로 말해준다.    그렇다면 『난중일기』를 처음 만나보는 청소년들에게는 반드시 올바른 지식이 각인되어야 한다. 『충성과 효성의 표본 초급 난중일기』가 바로 그런 취지에서 간행하는 것이다. 보통 『난중일기』 번역본을 보면, 임진년(1592) 첫달 첫날 1월 1일에 나오는 것으로서 ‘긴 편전’ 또는 ‘긴 화살’이란 말이 나온다. 원문은 “長片箭(장편전)”이다.   이 [긴 편전]=[긴 화살]=[장편전]인가? 전혀 아니다.   ‘긴 화살’이면 그냥 ‘장전(長箭)’이다. ‘긴 편전’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편전(片箭)’은 장전 길이의 1/2 또는 1/3 정도이므로, ‘통아(筒兒)’(대나무 통)에 ‘애깃살’(짧은 화살)을 넣어서 쏘는 방식인데, 요즘의 총에 비유하자면, 통아는 총신이고 애깃살은 총알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니 ‘편전’이 길면 ‘장전’이 된다. ‘장편전(長片箭)’은 곧 ‘장전(長箭)+편전(片箭)’이다.   『난중일기』을 열심히 읽어놓고도 그것이 잘못된 각인이라면 읽지 않은 것만도 못하다. 더구나 그것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것이라면 더욱 황당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거짓된 정보를 똑바로 볼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더구나 ‘충성과 효성의 표본’으로 주목받는 『난중일기』는 처음 만나보는 순간부터 자긍심을 가지게 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용기를 주는 지식을 제공한다. 그것도 성공한 영웅의 체험이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에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만남이다.   또한 명실 공히 21세기에도 유효한 리더십의 표본이 바로 『난중일기』라고 단언하기에 미래 국가 지도자가 될 청소년들에게 『충성과 효성의 표본 : 초급 난중일기』를 꼭 읽기를 권한다. ― 최두환, 머리말 <『초급 난중일기』를 펴내며>       - 차    례 -  머리말  일러두기  신묘년 일기  임진년 일기  계사년 일기  갑오년 일기  을미년 일기  병신년 일기   정유년 일기  무술년 일기  <부록>   등장인물  『난중일기』에 대하여  연표  [2017.06.20 발행. 572쪽. 정가 7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7-06-06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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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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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한센병 환자를 위해 봉사한 오스트리아 출신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의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등 선양사업 추진을 위해 오스트리아 티롤주와 공동 협력키로 했다.   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우기종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동유럽 순방단이 2일(현지 시각) 오스트리아 티롤주를 방문,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들과 그 가족을 사랑으로 돌보다 고향으로 돌아간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를 만나 위로했다.   이어 헤르비히 반슈타 티롤주의회 의장을 만나 두 수녀의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이들의 선행을 국제사회에 알리며, 특히 노벨평화상 후보에 추천되도록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우 부지사 일행은 이에 앞서 루마니아 클루지주와 신재생에너지․농업 분야 공동 R&D 기술제휴, 노하우 교환, 전문가 교류 등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하고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클루지주는 농업기술, 비닐하우스 설비․하우스 재배기술, 농식품 가공산업 등 각종 농업 분야와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에서 전라남도의 선진 기술을 필요로 하고 있다.   또 폴란드 포모르스키에주와 유기농업, 신재생에너지, 관광, 문화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를 추진키로 하고, 앞으로 실무협의를 통해 교류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포모르스키에주는 최근 경제 성장률이 높고, 지정학적 위치, 역사에서 한국과 공통점이 많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기대된다.   이로써 전라남도는 그동안 미국과 중국, 일본에 집중됐던 지방외교 폭을 동유럽으로까지 넓히고, 전남의 강점인 신재생에너지와 농업교류를 통해 동유럽에서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동유럽 3개국과의 교류 물꼬를 발판삼아 모든 유럽지역과 우호교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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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호 시인 △충남 금산 출생 △《문장21》·《문학세계》에서 시, 《지필문학》에서 수필, 《문학세계》에서 평론 등단 △한국문인협회, 문학세계문인회, 문장21작가회 회원. 하늘비산방,새글터 동인 △대통령 표창, 문학세계 문화예술공로상, 의왕시장상 수상 △시집 『시인의 윤회』 『숲이 부르는 노래』 『나이 듦에 대하여』 △수필집 『소통으로 공감으로 하나로』
뉴스등록일 : 2017-06-03 · 뉴스공유일 : 2018-06-15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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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숙 · http://edaynews.com
세종국악관현악단은 민간국악관현악단 최초로 단원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서 국악 명인의 공개 마스터 클래스를 세 번에 걸쳐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2016 마스터클래스 첫 시리즈에 이어 올해도 가야금, 거문고, 대금 명인을 초청해 세종국악관현악단 연습실에서 단원을 포함한 일반인, 그리고 국악 전공생들을 대상으로 국악 전공자가 지녀야할 자세와 연주함에 필요한 악기 테크닉 등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명인초청 공개 ‘Master Class’는 세종국악관현악단 단원들 중 사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이 선정한 곡을 공연형식으로 연주하고 명인의 공개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국악관현악단 김혜성 대표는 “명인초청 공개 마스터 클래스는 단원들의 역량 강화와 함께 국악꿈나무들을 초청,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해 한국음악의 깊이 있는 이해와 멋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명인의 비법 뿐 아니라 연주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군포시민과 함께 하고싶다.”고 전했다.   첫 시작은 6월 17일 국가무형문화재 제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이자 KBS국악관현악단 단원을 역임한 숙명여자대학교 초빙교수, 가야금 명인 오경희이다. 이 날은 특히 많은 가야금 류파 중에서도 접하고 배우기 쉽지 않은 ‘서공철류 가야금 산조’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된다. 전공자들도 쉽게 배울 곳을 찾지 못하는 류파인 만큼 단원들에게는 귀한 시간이 될예정이다.   이어 6월 24일 한국거문고앙상블 음악감독이자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는 국립국악관현악단 수석 연주자인 거문고 명인 오경자의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된다. 명인 오경자가 거문고 전공자들이 많이 연주하는 1984년 이해식 작곡의 창작곡 ‘술대굿’으로 교육한다.   끝으로 7월 1일 클래스는 중요무형문화재 제 20호 대금정악 이수자이자,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정악단 대금 수석을 역임한 현재 남도국립국악원 악장 김상준을 초청했다. 1982년 황병기 작곡의 정악 대금 창작독주곡 ‘하림성’을 명인 김상준만의 특유의 차분하고 감성적인 음색으로 보고, 정악대금의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세종국악관현악단은 1992년 박호성(前 단장)에 의해 창단되어 25주년을 맞이하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15년 이후 새롭게 김혜성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군포시문화예술회관의 개관공연을 계기로 민간 국악오케스트라로서는 유일하게 상주단체 지원사업이 아닌 상주단체로 활발한 무대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악심포니로서 국악기와 양악기가 함께 편성해 새로움을 추구하는 단체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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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동대문구가 3일 오전 10시, 배봉산 근린공원 일대에서‘2017 동대문구 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관내 구립 및 사립, 작은 도서관 등 모든 도서관을 아우르는 동대문도서관네트워크가 함께 참여해 32개 도서관이 9개 독서프로그램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의 주제는 북사이클링(Book+Recycling). 헌책 3권을 기부하고 새 책 1권으로 교환하는‘두껍아, 헌책 줄게! 새책 줄래?’장터, 재활용품으로 만드는 미아방지 팔찌 등 숲을 살리는 도서관을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길거리 지신밟기 공연, 풍물놀이, 탭댄스, 인형극처럼 이날 행사를 찾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오후 3시부터는 어쿠스틱 밴드의 음악과 함께 시민들이 자유롭게 내 인생의 책을 얘기하는 북 토크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도 이날 북 페스티벌에 참석해 시를 낭송하며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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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골리수나무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여든 살 먹은 것이 대단한 것도 아닌데 오늘 이날을 위해 십일 년을 불철주야 쉬지 않고 달려와 오늘 제 20회 시집 "골리수나무"의 저자의 말을 쓰고 있다. 처음 시(詩) 공부 시작할 때 시인이면 시집 20집는 내야 시인으로서 면목이 슬 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날이 가고 해가 바뀌다보니 철통으로 약속 아닌 약속이 되고 말았다.   기왕에 먹은 생각 나와의 약속이니 산수 생일날 지인들께 밥 그릇, 신송/이옥천 20 번째 시집 "골리수나무" 한 권씩 쥐어주고 싶다.   이 힘이 어디서 왔을까, 내가 생각해 봐도 대견하다. 꿈속에서 헤매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감회가 새롭다.   오직 나와의 약속 지키려고 고진의 행진을 먼지 날리도록 뛰고 또 달려왔다. 이제는 여한이 없다.   이 서문을 쓸 때까지 책명을 정하지 못하고 며칠을 방황하고 찍어놓은 사진 검토하길 수차 발견한 것이 고로쇠나무다. 고로쇠나무는 골수. 힘, 기력, 뼈 건강 이라는 상징을 가지고 있다, 고로쇠 수액 먹어본 일은 없지만 고로쇠(骨利水)나무의 정신만은 일각도 소홀하지 않았다.   돌이켜보면 2015년에 경구 집 : 2. 3. 4집을 냈고, 시집으로는 제 8시집 “맹춘은 지팡이” 제9집 "홍릉 수목원에 가면" 제10집 "흠집 지우려면"을 발간해 여섯 권의 책을 발간했다.    2016년에는 시집 : 제11 시집 "아침의 명상". 제12 시집 "여명의 종소리". 제13 시집 "작심의 언덕". 제14 시집 "노정의 단상". 제15 시집 "푸른 열매". 제16 시집 "일월을 꺾는다". "제17 시집 "개천의 부용"을 세상으로 시집을 보냈다. 다 시집보내고 나니 서운하고 아깝다는 청맹의 둔재 머릿속을 어른거릴 때도 있다.   또 생산하면 된다. 건강만하면 생산할 수 있는 시어 시구는 부지기수 쓰면 되고 주제에 색깔만 바르면 그림이 된다. 소묘일망정. 소묘 그림 속의 뼈가 더 강인한 인상을 줄 수도 있고 여운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팔십 나이에 이십 편 시집 발간은 당초 계획을 달성한 것이다.  그렇다고 쉴 수는 없는 체질, 좀 템포를 줄여 서서행진 함이 좋겠다고 마음 굳힌다.   손에 익은 시는 자꾸 놀자 꼬드기고, 나 또한 친절한 벗이라 홀대해 내칠 수도 없는 나의 지팡이요 등불이다.   이제는 한 발작 물러서서 쉬엄쉬엄 한 달에 여나 무편 쓰면 일 년에 한 권의 시집은 수월하게 낼 수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몇 권의 시집을 더 빚을 수 있을는지는 계획하지 않는다. 덤 이니까.   키보드 두드릴 수 있을 때까지. 놀면 뭣해, 오늘도 시를 쓴다. ― 신송 이옥천, 시인의 말(책머리글) <산수(傘壽) 기념 시집 『골리수(骨利水)나무』 발간사>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골리수나무 탐스럽다 원시 안경  찢긴 벽보  믿음 가는 사람  잊을 수 없는 사건   슬픈 가족  빙설의 연리지  집시의 여행  연금 솥 화덕  설날 아침  한강의 얼굴  재갈고삐 부여잡고  너와는 연인  애마의 고삐  지지 않는 꽃  보석 한 줌  흠은 어깨 너머  현숙님의 손거울  제2부 사랑은 애를 에는 수술이다 주인 잃은 폰  사랑의 눈물  맹춘  나는 춘풍  인지상정  사구 속의 진주  포도주 한 병  후회 없는 시간  베이스캠프 한 채  행복은 어디 사나  작심 검점  영원한 보배  눈물 날 때면  무얼 남길까  바탕화면  포기는 약자의 단어  초원의 별  만남의 둑  제3부 쓰디쓴 탕약은 명줄이다 연금 탕약  빙괴는 벗  중랑천의 봄  날마다 좋은 날  삶을 이기는 길  친구 찾아 구만 리  보주 캐는 장족  선량 법의 선물  진실의 경종  미로의 여정  오늘의 가관  거죽 속 색깔  세월호의 비명  초원의 별 기러기 연정  선지피의 형적  제4부 혼자 있어도 초원 외롭지 않다 초원이 보인다  시선을 돌리자  잊을 수 없다  양지 가에 앉아   바람 끝이 차갑다  비난은 연금 솥  거죽 속의 색깔 2  구레 인생  지금을 아낀다  작은 가슴  껍질 들여다본다   복 짓는 손  보전 뒷개 길  나의 경거  건강과 물  제5부 고운 소리 싫어할 자 뉘랴 소리의 향기  산행 약속  수로의 낭만  여객의 유언  분장한다  가슴에 번을  길벗 찾는다  간이역에 서서  봉창에 불은 켜지고  물 따라 가라 한다  뜨거운 오늘  조명등 하나   호미 끝 무디는 날까지  제6부 민둥산의 푸른 물결 은행 묘목 식수하며  삼당산 박쥐 굴  꽃길 걷는다  잃어버린 장미  바람의 뿌리  한 송이 피려거든  숨쉬는 괴목  영동리 회화나무  꽃씨 하나 심자  가시 없는 장미  동대문의 정원  초록 덧칠  자몽 한 그루  쥐똥나무 의지   질긴 잎사귀 하나  까치밥 하나  뿌리를 본다  능선 길에서  식목은 애국심  하얀 찔레  접시꽃 사랑   영감 속의 꽃  식수는 꿈이다  골리수나무 한 그루  [2017.06.10 발행. 12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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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종교
강진원 · http://edaynews.com
 - 우리동네 절집마실 절路절路, 주산야읍 등 3개 프로그램 운영   <송광사>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와 (사)역사문화연구원 마루는 오는 6월 3일부터 11월까지 순천에 위치한 전통산사의 고품격 문화재 활용사업인 <조계산, 천년산문을 열다!>를 운영한다.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사업으로, 문화재청‧전라남도‧순천시의 지원을 받아 역사문화연구원 마루에서 주관한다.    <선암사>  한국의 전통산사에서 계승되고 있는 인문학적 정신유산을 대중화·세계화하여 전통산사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의 세계유산 등재에 기여할 것을 기대된다.    <조계산, 천년산문을 열다!>는 순천시가 가지고 있는 불교적 가치와 문화유산적 의미를 시민과 관광객들이 느끼게 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정혜사>  조계산에 위치한 송광사와 선암사를 중심으로 고려 불교문화의 인물과 사상, 역사 그리고 문화재 탐방과 강연, 체험, 문화공연 등으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산사문화 체험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우리동네 절집마실 절路절路, 천년 산문을 열다, 주산야읍 등 3개로 구성됐다.  ‘우리동네 절집마실 절路절路’는 순천시 관내 6개소의 전통사찰을 탐방하며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배우고 문화예술 공 등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암사 승선교> <조계산, 천년산문을 열다!>의 시작은 ‘우리동네 절집마실 절路절路’로 오는 6월 3일에 그 첫 번째 행사를 시작한다. 선암사-금둔사-동화사 코스를 지역 초등학생들과 함께 탐방하게 되며, 주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이고 부모 동반시 저학년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청 문화예술과(749-6798)와 역사문화연구원 마루(723-1392)로 문의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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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인정보
안무월 · http://dsb.kr
여정건 소설가  △서울 출생 △약국 경영 △소설집 『달셋방』 △장편소설 『그 남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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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강연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지난 5월 27일 (토) 오전 11시 진주강씨 광주전남종회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수은 강항선생이 모셔진 영광내산서원의 자유학기제 수업 진행에 맞춰 2017년 전반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조선대학교 안동교 교수가 참석해 전남 보성 대계서원의 안방준선생과 수은 강항선생의 특별한 인연에 대한 설명을 하고 이어 ‘수은강항선생의 역사적 오류’의 특강을 진행해 많은 현종들로부터 ‘수은강항선생’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자부심을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안동교교수는 일본인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습관화되어 있는 단어 중 하나인 '스미마생'すみません [すみません·済みません] 죄송[미안]합니다을 소개하며 단적으로 일본인들의 일상화되어 있는 규범하나를 소개해 쉽게 말했다. '武를 숭상하는 아주 오래된 武人들 중심의 시대에서 사람을 가장 잔인하게 죽이고 용맹하게 싸워 이겨야만 남자 중에 남자이며 그 時代에서는 武士 중에 가장 인정받는 武士'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그 자리에서 武士道로 屠戮(도륙)을 한 게 습관화되었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사소하게 거스리는 일이 생기게 되면 즉각 그 자리에서 사과해야지 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게 '스미마생'すみません [すみません·済みません] 죄송[미안]합니다의 語源(어원)이 된 것이지 日本人(일본인)들이 항상 상대를 조심하고 謙遜(겸손)해서 생긴 말이 아니라고 斷言(단언)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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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송은숙 · http://edaynews.com
영광군청에 재직중인 기획예산실 한상훈 감사담당이 캄보디아·북유럽 기행문 책자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2016. 7. 27 ~ 8. 4 까지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북유럽을, 2016. 9. 11. ~ 15.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를 다녀온 후 ‘경이로운 대자연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기행문 책자를 최근 출간했다.   북유럽 기행문은 2012년 행복지수 1위 국가로 선정된 덴마크, 바이킹과 모험가의 나라 노르웨이,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강국 스웨덴, 산타크로스의 나라 핀란드를 여행 일정 시간대별로 자세하게 수록해 놓아 가보지 않아도 현장에 다녀온 것처럼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선진문화를 공감할 수 있다.   또한 캄보디아 기행문은 다양한 민족의 풍습과 관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캄보디아 민속촌과 캄보디아의 보물 앙코르 유적에 대한 기행과 함께 크메르왕조의 찬란한 문명을 꽃피웠던 캄보디아의 역사와 여행할 시 주의점까지 수록하면서 그 나라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한상훈 담당은 “짧은 기간 동안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자료를 함께 곁들여 그 나라의 문화를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며, “캄보디아와 북유럽으로 여행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여행을 통해 삶의 여유를 찾아서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청 산악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그는 현재는 등반대장으로 활동하면서 백두대간을 완주한 후 2009년 “웰컴투 백두대간”을 출간한 바 있으며, 2011년 7월부터 1년간 해남 땅끝에서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2013년 5월부터 7개월간 목포에서 파주 임진각까지 국도 1호선 종주를 마쳤으며, 2014년 8월부터 10개월간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국도 7호선 구간을 완주하는 국토종단 그랜드슬램의 꿈을 이루고 “주말에 따나는 국토종단여행”을 출간한 바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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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고려시대 1018년, 거란의 소배압이 10만 대군을 끌고 고려를 재침략했다. 강감찬은 최고사령관인 상원수(上元帥)로서 20만 명을 이끌고 흥화진에서 적을 무찔렀다. 이어 그 뒤로 쫓겨가는 적을 귀주에서 궤멸시켰다. 우리가 잘 아는 ‘귀주대첩’이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오는 5월 31일, 강감찬전시관(낙성대로 77)을 본격 개관한다. 강감찬전시관은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장군의 넋을 기리는 안국사 입구에 위치하며 규모 125㎡다. 기존의 낙성대공원 관리사무소를 리모델링, 지난 3월 10일부터 약 두 달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치고 마침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별의 탄생 ▲별빛의 영웅 ▲별이 비춘 세상의 테마로 구성된 전시실과 다목적실로 구성, 강감찬 장군의 탄생설화부터 유적, 전투, 사서와 신화 등 강감찬 장군과 당시 역사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한다.   전시관 곳곳에는 거란의 1․2차 침입영상과 흥화진 전투, 그리고 남풍의 기적이라 불리우는 ‘귀주대첩’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트릭아트 벽화를 이용한 포토존도 만나볼 수 있다.   다목적실에는 영상실과 체험학습실이 마련됐다. 영상실에서는 자체 제작한 강감찬 장군에 관한 애니메이션과 함께 고려의 인쇄술, 건축, 불탑 등 총 7개 교육영상컨텐츠가 상시 상영된다. 체험학습실에서는 매수 수․목요일, 고려청자 상감기법 체험하기·낙성대 삼층석탑 에코백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강감찬 장군의 유적지와 연계,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획전과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강감찬 10리길 투어코스 프로그램’ 등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도 개발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며 주말은 오후5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1월1일, 설․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이용료는 무료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전시해설과 체험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이루어진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문화체육과(☎879-5618)로 하면 된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강감찬 전시관이 ‘강감찬 도시, 역사도시’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강감찬 카페, 생가터 정비, 광장 활성화, 고려박물관 등 공간을 조성해 관람객들이 고려와 관악에 대한 역사를 보고 즐기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5-29 · 뉴스공유일 : 2017-05-3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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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자락에 다다른 가정의 달이 아쉬워 사운드팩토리 판이 28일 오후3시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국악여행을 준비했다. 이 공연에서는 로보카폴리, 타요타요 등의 요즘 애니메이션 주제가와 피구왕통키, 달의 요정 세일러문등의 주제가 등이 국악기로 연주되며 관람객과 함께 부르는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국악기를 알아보는 재미있는 시간, 함께 율동하며 노래를 불러보는 다양한 순서로 진행되며 관객 모든 분들께 소정의 사은품이 지급되며 퀴즈와 추첨을 통해 경품도 푸짐하게 나눠지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SNS(Facebook, instgram, 블로그)에 티켓을 찍은 사진과 함께 #사운드팩토리판으로 게시물을 올리면 1,000원을 현장에서 즉시 할인하는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한편 관람가액은 미취학아동-5,000원, 초•중•고생-10,000원, 일반-15,000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010-2430-1295로 연락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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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청절당의 한 쪽 벽에는 김창흡(1653∽1722)과 윤봉구의 시판(詩板)이 걸려 있다. 김창흡은 청음 김상헌(1570∽1652)의 증손자이고, 영의정 김수항의 셋째 아들이다. 그는 김창집과 김창협의 동생인데, 김창흡은 벼슬에는 큰 뜻이 없었고  성리학과 문장으로 널리 이름을 떨쳤다. 그런데 1722년 신임사화로 노론의 영수인 큰 형 김창집이 사약을 받고 죽자, 김창흡도 지병이 악화되어 죽었다. 1) 그러면 김창흡의 시를 살펴보자. 이 시는 증조부 청음 김상헌의 차운 시이다. 먼저 청절당에 붙어 있는 김상헌의 원운 시부터 다시 읽어보자.  담옹(湛翁)의 풍절(風節)은 나의 스승이라 굳센 글씨 맑은 시 뛰어남을 독차지 했네. 당시에 알아주지 않는다고 한스러워 마시오. 후대에는 도리어 별운(別雲)이 있었음을 알리니. 湛翁風節是吾師       담옹풍절시오사 健筆淸詩更檀奇       건필청시경단기 莫恨當時俱未識       막한당시구미지 後來還有子雲知       후래환유자운지 김상헌 시는 압운이 1.2.4구의 맨 마지막 한자 사(師), 기(奇),지(知)이다. 김창흡은 이 한자를 차운하여 시를  지었다.  필암서원 근차 증조고운 겸손하여 남의 스승 되려고 하지  않지만 출처의 기이함은 천추토록 가리기 어려우리. 묵죽도 한 폭 임금의 편지 속에 있으니 이 분의 심사를 임금이 아시리. 鞱光未欲作人師       도광미욕작인사 難掩千秋出處奇       난엄천추출처기 一幅霜筠宸翰在       일폭상신침한재 此翁心事此君知       차옹심사차군지 (1717년 정유년      안동인 김창흡) 사진 8-1   한편 김창흡의 시판 바로 옆에 윤봉구의 시판이 있는데, 윤봉구도 청음 김상헌의 시를 차운하여 지었다. 필암서원 차 청음선생 운 선생은 백세토록 스승으로 섬길 분이니 출처는 오직 떳떳하여 기이함은 아니지요. 일시에 강개하여 그리한 것 아니며 모두가 도의를 따라 배워서 알았기 때문이라오. 先生百世可爲師      선생백세가위사  出處惟常不是奇      출처유상불시기 非若一時慷慨做      비약일시강개주 皆從道義學而知      개종도의학이지 윤봉구(1683∼1767)는 송시열의 제자인 권상하의 문인으로, 유일(遺逸)로 천거되어 1725년(영조1) 청도군수가 되었고, 1741년 부호군이 되었을 때 주자(朱子)를 보은 춘추사(春秋祠)의 송시열 영당에 추봉할 것을 주장하다가 삭직되었다. 1763년에 공조판서가 되었다. 청절당에는 어윤중 등의 시판들도 걸려 있지만 일일이 시를 소개하지 못하여 아쉽다.   (사진 8-2)   한편 청절당 좌우에는 동재와 서재가 있다. 동·서재는 서원에서 공부하는 원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동재의 이름은 진덕재(進德齎)이고 서재는 숭의재(崇義齎)이다. 글씨는 동춘당 송준길(1606∽1672)이 썼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김인후 신도비와 묘비명, 필암서원 글씨와 편액들이 대부분 서인과 노론들의 작품이라는 점이다. 2) 1) 숙종(1661∼1720 재위 1674∼1720) 말년은 왕위 계승을 둘러싸고 노론과 소론의 당쟁이 격화되었다. 소론은 장희빈의 아들인 세자 윤(경종)을 지지하고 노론은 무수리 출신 숙빈 최씨의 아들 연잉군(영조)을 지지했다. 결국 경종이 즉위했으나 경종이 자식이 없고 허약하자 김창집 등 노론 4대신은 연잉군을 왕세제로 세울 것을 주장하여 1721년(경종 1) 8월에 연잉군이 왕세제로 책봉되었다. 그런데 노론은 10월에 다시 왕세제의 대리청정을 상소했다. 이에 따라 노론과 소론의 대립은 날카로워져 갔다. 1721년 12월에 김일경 등 소론은 노론이 '역모'를 꾸몄다고 탄핵했다. ‘신임사화’라 불리는 이 사건으로 김창집 등 4대신은 사약을 받았고 수 백 명의 노론이 제거되었다. 그런데 1724년에 영조가 즉위하자 노론이 정권을 잡았고 김창집의 관작은 복구되었다. 2) 정철 · 김상헌은 서인이고 송시열 · 김수항 · 윤봉구 등은 노론이다. 서인은 1683년에 노론의 송시열과 소론의 윤증으로 갈라졌다. 흥미로운 점은 하서 김인후 신도비문은 송시열이 1682년에 지었고, 청백리 지지당 송흠 신도비문은 윤증이 1683년에 지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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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인정보
안무월 · http://dsb.kr
이국화 시인 △ 본명 이화국(李花國) △ 수도여자사범대(현 세종대) 국문과 졸업 △《현대시》등단(1990) △ 경기도문인협회 자문위원, 고양작가회 부회장 역임 △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여성문학인회, 한국작가회의, 국제펜클럽 회원. 설악문우회 <갈뫼> 동인 △ 경기도문학상, 경기예총문학대상, 고양시문화상, 전국민 편지쓰기대회 금상·은상(2회), 경기농협단막극대회 작품상, 한국문화예술인선교회 신앙시 공모 특선 수상 △ 시집 『꽃나라 잠언』, 『등대』, 『엄마 내 귀가 이상해』외 다수 △ 장편소설 『꿈꾸는 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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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인정보
안무월 · http://dsb.kr
옥창열 시인  △경기한국수필가협회 부회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소년조선일보 문예상, 글벗문학상, 경기문학인상, 석교시조문학상 수상 △수필집 『앎이란 무엇인가』 △시조집 『가슴에 사랑을 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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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목소리와 목소리가 눈 맞추는 시간' (장종권 시인) 편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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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어머님은 속삭이는 조국' 편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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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행운은 토막이라는 생각' (유홍준 시인) 편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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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패션/뷰티
강진원 · http://edaynews.com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한방과 뷰티산업 기반을 조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제3회 순천만국가정원 한방․뷰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뷰티 페스티벌  27일 오전 9시부터 동천 갯벌공연장에서는 전국 1000여명의 뷰티인들이 참여해 뷰티 페스티벌이 열리며, 피부, 헤어, 아트, 네일, 메이크업 5개 분야별로 일반부, 고등부, 대학부로 구분하여 자기만의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게 된다.  순천만국가정원 동문에서 갯벌공연장까지는 5월의 신부 모델과 함께 오픈카 퍼포먼스를 실시하고, 아름다운 뷰티모델 23명이 순천만국가정원 곳곳을 누비는 카퍼레이드를 진행하며, 네델란드 정원과 잔디마당 2곳에 머물며 관광객과 함께 사진 촬영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컨퍼런스홀(2층)에서는 뷰티 화장품과 기자재를 30개 업체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전시 판매하며, 네이처메딕스, 엠바이오, 순천천연물 의약 소재개발연구센터 등 순천에서 화장품을 생산하는 3개 업체도 함께 참여한다. ▶ 한방 축제  한방축제는 국가정원 한방체험센터에서 27일부터 28일까지 진흥한의원 김수익 원장 등 관내 유명 한의사 4명이 참여하여 한방진료를 실시한다.  홍채상담, 전통 상수활법, 명인통합의학센터 등 7개의 통합의학 체험부스도 무료로 운영하며, 하루 2회씩(오전, 오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방 사랑방 강연도 실시한다.  또한, 한방약재 전시, 한방차·한방음료 시음과 더불어 순천에서 생산되는 한방약초를 가지고 약초화분, 약초향기 주머니, 쑥뜸, 편백 안마봉, 때비누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15개 부스도 운영된다.  아울러 28일에는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전국 한의사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방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의사들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리는 한방 축제장을 둘러보며 순천에서 추진하는 한방산업 기반조성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의 한방․뷰티 관계자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최근 트렌드에 대해 함께 소통하며 자기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한편,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순천시 한방․뷰티산업 발전의 기초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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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미원 · http://edaynews.com
오월은 가정의 달이자 청소년의 달로 일년 중 가장 가족을 많이 생각하게 하는 달이기도 하다.   누구나 가정을 생각하면 따뜻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장소로 기억할 수 있지만, 가정폭력이 발생하는 가정은 우울한 그림자가 드리울 수 밖에 없다.   가정폭력이 발생하는 환경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은 심각한 정서적 폭력에 시달린다. 일부 부모들은 부부싸움이 자녀들의 정서에 심각한 영항을 미친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어른들의 감정만 내세워 폭력이 끊이지 않는 가정을 볼 때 안타깝기만 하다. 이렇듯 가정폭력에 노출된 가정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이 학교폭력 등 청소년범죄로 이어지는 사례를 종종 접하게 된다.   가정폭력으로 인한 부모이혼 등으로 보호받지 못한 청소년들이 집단을 이루어 생활하는 ‘가출팸’과 같은 신종어가 생겨나고 있는데 이들 청소년들은 각종 범죄행위는 물론 보호자에게 인계를 하려고 해도 거부하거나 청소년쉼터에 인계를 해도 적응을 하지 못하고 가출을 반복하고 있다.   현재 경찰에서는 가정폭력피해 신고에 대해 중요범죄로 선정하여 신속한 출동과 동시에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여 피해자 보호에 최우선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가정내 문제라고 출입을 거부하는 경우에도 강제출입권한이 있어 재발생 우려가 있을 경우 긴급임시조치, 임시조치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학대전담경찰관이 배치되어 사후모니터링을 통해 상담, 의료지원, 법률지원 등을 연계하고 있어 “용기를 내어 가정폭력 신고하기를 잘했다.”는 피해자를 만날 때마다 건강한 가정으로 회복되기를 빌어본다. 이제 가정폭력피해는 비단 여성들만의 문제가 아닌 세상이 되었다. 요즘은 남성들은 물론 자녀들이 피해를 당했다고 112에 신고하는 건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가정폭력의 가해자, 피해자를 떠나 “부모는 자녀들에게 비추는 거울이다.”는 말이 있듯이 건강한 가정에서 성장한 아이들이 장차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것이다.   어떠한 폭력도 정당화 할 수 있는 폭력은 없으며, 가정폭력은 명백한 범죄행위이다. 폭력은 또 다른 폭력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가정폭력’ 절대로 대물림 되어서는 안된다.   마지막으로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이웃에 대한 나의 관심은 어느 정도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볼 때이다. 혹시 내 주변에 가정폭력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이웃은 없는지, 학대받는 아동들은 없는지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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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윤희 · http://edaynews.com
나이가 들수록 지혜로워진다고 한다. 다채로운 경험으로 기억이 채워지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사건을 이해하는 폭도 넓어진다. 청소년기에 그리 치열하게 고민한 문제들도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문제이기에 어른들은 우리 청소년들이 나보다 더 나은 어른이 되길 바라며 한마디 충고를 던진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청소년들은 어른들이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말하고, 어른들은 너 좋으라고 하는 얘기, 왜 듣지 않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한다.   학교전담경찰관은 업무 특성 상 청소년들과 상담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다양한 환경, 독특한 성격을 가진 청소년들을 만나며 그들을 이해하기 힘든 적도 있었다. 그런데 그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된 계기는 바로 ‘그러려니…….’ 이다.   ‘그러려니’라는 말은 마치 상대방을 무시하는 듯한 뉘앙스로 들리기도 한다. 하지만 오히려 모두의 상황을 내가 이해한다고 말하는 것도 어쩌면 교만일지 모른다. 청소년들의 문화는 그들만의 문화이다. 게다가 과거의 청소년 문화와 현재의 청소년 문화의 양태는 매우 다르다. 아마 지금으로부터 또 시간이 흘러도 세대 차이는 극복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니 청소년들에게 쉽사리 모든 걸 이해한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어쩌면 그들에게 거짓말로 들리기 십상이다.   효과적인 상담을 위해서 반드시 상담자와 내담자 사이에는 라포(rapport, 주로 두 사람 사이의 상호신뢰관계를 나타내는 심리학 용어)가 형성되어야 한다. 라포를 탄탄하게 형성하려면 상대방이 하는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해야한다. 만약 상담 중에 청소년이 털어놓는 이야기에 “왜 그랬니?”, “그런 짓을 왜하니.” 하고 반문을 하며 ‘역시 요즘 애들은 이상해.’ 라는 마음을 가지면 상담을 성공적으로 종결하지 못한다.   “그럼 어쩌라는 거야?” 이럴 때 100% 공감 첫 단계로 ‘그러려니…….’가 등장한다. 대학 시절 심리학 전공 교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심리학을 공부하며 마음이 더욱 넓어졌다. 인간이 얼마나 상황에 좌지우지 되는지 알게 된 후로 상대방이 어떤 이상한 행동을 하더라도, ‘그래. 나도 저 상황에 있었더라면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른다.’고 생각하게 되어 상대방을 보다 너그럽게 바라보게 된다.   사회심리학은 무엇보다 ‘상황’을 강조한다. 인간이 아무리 이해하기 어려운 이상한 행동을 하더라도 그 맥락과 상황을 이해하면 ‘아,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 행동이 옳으냐, 그르냐를 떠나서 이유를 알게 된다.   청소년들이 털어놓는 그들의 말에 “왜?”하고 울컥 반감이 들더라도 잠시만 ‘그러려니…….’하고 생각하면 곧 말 속에 숨겨진 속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왜?’하고 의문을 가지기 전에 청소년들의 문화를 ‘인정’하면 자연스레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게 되고, 상대방이 경청하는 모습을 보는 청소년들은 공감 받는 느낌을 받고, 마침내 상담자와 내담자 사이에 라포가 형성된다.   청소년 또래문화가 항상 그들에게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그래서 경찰도 학교전담경찰관을 각 학교에 배치하여 그들을 보호하고 때로는 엄격한 법의 잣대로 청소년들을 선도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의 피상만으로 청소년과 그 또래문화를 단정 짓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맥락을 이해하고 문화를 이해한 후 겉모습 뒤에 숨어있는 진짜 결함을 찾아 교정해야만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 선도의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먼저 그들을 ‘인정’해야 한다. 섣불리 그들을 평가하지 말고, 공감 1단계 ‘인정’부터 시작하여 보다 성공적인 청소년 상담을 하자.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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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곤 · http://edaynews.com
석주 권필의 시판 왼편에는 김진옥(1659∽1736), 오른 편에는 유근(1549∽1627)의 시판이 있다. 먼저 김진옥의 시를 살펴보자.  (사진 7-1) 김진옥은 사계 김장생(1548∽1631)의 현손(4대손)으로 우암 송시열의 문인인데 그의 조부는 이조판서를 지낸 김익희이다. <필암서원 경차 송강선생운> 학문과 출처를 이야기 하면 나의 조부께서 하서 선생을 말했다오. 지금도 느끼는 한 오이씨의 향기는 오래도록 심중에 남아있지요. 學問與出處    학문여출처 吾祖說河翁    오조설하옹 今來香一瓣    금래향일판   耿耿宿心中    경경숙심중 다음은 유근의 시이다. (사진 7-2) 하서 선생을 모신 서원에서 쓰다(題河西書院)  제1수 후생은 길을 잃어 길게 슬퍼하오며 평생토록 하서선생 뵙지 못하였네.  참신하고 빼어난 시(詩)는 무적(無敵)이었고   널리 배우고 본성 지켜 학덕이 넉넉하네. 제2수 하늘위에 북두성(北斗星) 헛되이 바라보니 사람들이 어찌 구름에 가릴 뿐이랴? 우뚝한 사당 바라보니 하서 선생 계신 듯하니 어찌하면 선생의 뜻 따라 갈 수 있을 까? 1617년 후학 유근 1) 유근은  호가 서경(西坰)으로 고봉 기대승(1527∽1572)의 문인이다. 광주 월봉서원 장판각에는 그가 1617년에 지은 고봉선생 소회시 편액이 보관되어 있다. 2) 유근은 1572년(선조 5) 별시문과에 장원하고 1587년에 이조정랑이 되었다. 이 해에 일본의 승려 현소가 사신으로 왔는데 문장이 뛰어나다는 이유로 선위사가 되었다. 1591년 광해군을 세자로 책봉하자는 건저의 문제로 좌의정 정철이 화를 당할 때, 유근은 그 일파로 몰려 탄핵을 받았으나 선조의 비호로 화를 면했다. 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예조참의로서 임금이 의주로 갈 때 호종했고 1593년에 도승지로 민심을 수습했다. 1601년에는 예조판서가 되었고, 1604년에 호성공신 3등에 녹훈되고 진원부원군(晉原府院君)에 봉해졌다. 광해군 때 대북파가 국정을 장악하자 그는 사직하고 괴산에 은거했다. 1613년(광해군 5)에 인목대비 폐모론이 일어나자 그는 이에 반대하여 시골로 피했다는 죄로 관작이 삭탈되었다. 1623년 인조반정으로 다시 기용되자, 병을 이유로 상소하여 사퇴를 청했으나 허락되지 않았고, 1627년 정묘호란 때 강화에서 왕을 호종하던 중 통진에서 죽었다.  한편 청절당 다른 벽에는 추담 김우급(1574∽1643)의 시판이 걸려 있다. 여기에는 시 두 수가 적혀 있다. 하나는 필암서원 경차 서경 유상공운 다른 하나는 제서원중영청이다. (사진 7-3)  여기서는 유근의 시에 차운한 ‘필암서원 경차 서경유상공운’만  살펴본다.  제1수 후학은 따르기 아득하고 지름길도 띠 풀에 덮어 사람을 만나면 자주 하서 선생 이야기를 듣네. 옥처럼 빛나는 인품 누가 차지하려는가. 하늘처럼 높아 사다리도 쓸 수 없네. 제2수 갑자기 선정을 펼 길이 없어 원통함이 바다와 같으니 어찌 난산에서 꼭 취하고 싶어서일까? 진실로 충절이 뛰어남을 알 것이요. 시 짓는 솜씨는 이백 · 두보처럼 그 다지 중요하지 않다오. 김우급은 장성 사람으로 조부는 장성군 황룡면에 있는 요월정 주인 김경우(1517∽1559)이다. 정유재란 때 김우급은 강원도로 피난을 갔다. 그런데 명나라 군사들이 말을 타고 다니면서 왜적을 피해 숨어 있는 우리 선비들과 부녀자들을 해치고 노략질하고 있었다. 그는 분을 참지 못하고 명나라 군사가 주둔하고 있는 곳으로 찾아가 명나라 장군에게, "당신 나라의 군기는 이렇게 문란할 수 있습니까? 그래 가지고 어찌 명나라가 조선을 구원할 수 있겠소."하고  따졌다. 그랬더니 명나라 대장은 크게 무안해 하고, 즉시 말 머리와 한 병사의 다리를 베어 벌을 주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였다. 김우급은 1618년에 인목대비 폐모론에 반대하다가 권신 이이첨의 미움을 받아 유적(儒籍)에서 삭제되었다. 그는 인조반정 후에 목릉참봉에 제수되었으나 출사하지 않았다. 1) 김장수, 청절당 제영 소감, 필암서원 산앙회보 25,26 합병호, 2015.12, p 15∽21 2) 김세곤 지음, 퇴계와 고봉, 소통하다, 온새미로, 2012, p 272∽274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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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신평강 · http://edaynews.com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광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16명이 참여한 제 2차 ‘글로벌 나주향교’를 18일, 나주향교 충효관에서 개최했다.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서재 등 나주향교 내부 한바퀴를 둘러보며 시작한 이날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의 유생복 입기, 액자 사진 찍기, 큰 절 배우기, 다례, 전래놀이 등 다양한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광신대 한국어학과 3학년 장효려(27, 중국) 학생은 “전통예절과 다례 체험이 기억에 남고, 전래놀이를 하며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참여소감을 밝혔다.   또한 1학년 팜귐화(21, 베트남) 학생은 유창한 한국말로 “한국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참석치 못한 학교 친구들에게 나주향교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싶다”고 즐거움을 표현했다.   한편,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 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인 ‘글로벌 나주향교’는 동신대(총장 김필식)와 광신대(총장 정규남)가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체험교육 체제 연계를 위해 3월 14일 업무협약 이후 본격 진행되오고 있으며, 이날 2회차를 맞았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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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송은숙 · http://edaynews.com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0일 오전 서구 상무시민공원 운동장에서 열린 제17회 5·18마라톤대회에 참석해 광주·대구광역시청 마라톤 동호회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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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송은숙 · http://edaynews.com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왼쪽 다섯번째)이 20일 오전 동구 용산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2회 동구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김성환 동구청장(왼쪽 네번째), 박대현 의장(왼쪽 세번째) 등 주요 내빈들이 선수단을 환영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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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송은숙 · http://edaynews.com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0일 오후 서구 화정동 국군광주병원 옛터(5·18사적지 23호) 산책로 개장식에 참석해 임우진 서구청장, 오광교 서구의회 의장, 시의원, 마을 주민들과 함께 산책로를 걷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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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강대의 · http://edaynews.com
실천문학사에서 주관하는 ‘오장환신인문학상’ 수상자인 광주의 이재연 시인이 첫 시집을 냈다. 22일 실천문학사에 따르면 2012년 ‘제1회 오장환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이재연 시인이 최근 ‘쓸쓸함이 아직도 신비로웠다’(실천문학사 刊·143쪽)라는 제목의 첫 시집을 발간했다. 시집에는 현대인의 생에 관해 원초적 의미를 부여한 42편의 주옥같은 시편이 실려 있다. 그의 시는 ‘관찰과 내성을 오가는 진술에 교묘하게 들어있는 호소력이 말의 유희가 아닌 생각의 깊이에서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그동안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홍일표 시인은 “그의 시를 따라가다 보면 존재의 쓸쓸함이 배면에 자욱하다”라면서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고, 냉온의 정서를 조율하면서 균형을 유지한다”라고 평했다. 이 시인의 이번 시집은 ‘오장환신인문학상’ 수상자의 첫 시집이라는 점과 1급 출판사를 통해 발행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이 상은 충북 보은군이 이 지역 출신인 오장환 시인(1918~1951)의 시적 성과를 기리고, 부박해지는 문학적 환경 속에서 시의 현실적 위의를 되새기기 위해 제정했다. 그동안 이 시인을 비롯해 신윤서(2회)·리호(3회)·채인숙(4회)·박순희(5회) 시인 등 문단에서 차세대를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 주목받는 신인들을 차례로 배출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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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그리움의 여울  박창호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해 뜨면 텃밭에서 잡초와 씨름하고/ 달뜨면 심지 돋워 시어를 엮어내는/ 전원의 그리운 일기/ 그런 줄로 알았지// 옹색한 글귀 모아 시조로 엮어보다/ 어느 날 선배님께 비정批正을 청했다가/ 얼결에 단에 오르니/ 큰절을 올립니다// 끝없이 맑은 물이 샘솟는 우물 속에/ 두레박 외줄 달고 당기고 퍼 올려서/ 한 동이 물을 채우려/ 구슬땀을 흘리자// 뫼 너머 그리움을 눈에 담아 그려보고/ 가슴 속 애절함은 노래로 토하면서/ 무채색 널브러진 글/ 가닥가닥 꿰 보자. ― 박창호,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그대 그리워 시상詩想 그리운 글아 1 그리운 글아 2 산 속 그리움 1 산 속 그리움 2 그대 그리는 밤 1 그대 그리는 밤 2 가면 갈수록 1 가면 갈수록 2 추억 1 추억 2 하룻밤 풋사랑 1 하룻밤 풋사랑 2 그리움 1 그리움 2 고향 추억 그리움 1 고향 추억 그리움 2 낙서 1 낙서 2 그녀라면 1 그녀라면 2 한 마리 새가되어 1 한 마리 새가되어 2 암술 수술 몰랐네 그대여 달그림자 1 달그림자 2 겨울날의 그리움 제2부 그리운 고향 금강 발원 시암 정기 물의 여행 1 물의 여행 2 그리운 고향 1 그리운 고향 2 그리운 고향 3 그리운 고향 4 고향의 봄 1 고향의 봄 2 내 고향 여름 1 내 고향 여름 2 내 고향 가을 내 고향 겨울 잠자리 쫓던 고향 매미 우는 고향 고향 추억 1 고향 추억 2 반디 쫓던 고향 학교 추억 제3부 교정의 애환 독서 세월 1 세월 2 인내 1 인내 2 남루한 오늘 선진 사회 소녀의 기도 1 소녀의 기도 2 자기 통제 너의 꿈 전주생명과학고 개교 100년 축시 1 전주생명과학고 개교 100년 축시 2 특성화고 워크숍 혁신 연수 졸업 흔적 실수 소란 교육 1 교육 2 국찬菊讚 1 국찬菊讚 2 국찬菊讚 3 국찬菊讚 4 등교 제4부 삶의 무게 봄비 1 봄비 2 삶의 애환 삼천포 나들이 오서산 1 오서산 2 신유辛酉 신년사 1 신유辛酉 신년사 2 퇴비 독감 화장실 변천 1 화장실 변천 2 줄 1 줄 2 촛불 대통령 선거 함박 눈 햇빛 대천해수욕장 함께 사는 세상 송구영신 저승길 염원 1 염원 2 그 날이 오면 유머 제5부 산천초목 덕유산 난초 매화 봄날 1 봄날 2 민들레 1 민들레 2 봄의 소망 1 봄의 소망 2 구름 아카시아 가뭄 꽃 고추 도라지 1 도라지 2 솔섬 1 솔섬 2 잡초 1 잡초 2 마이산 채석강 솔아 1 솔아 2 산 1 산 2 산이 되고 싶다 1 산이 되고 싶다 2 설천봉 바람 [2017.05.10 발행. 149쪽.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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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인생, 안개꽃 꿈을 피운 항해  DSB앤솔러지 제69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69집으로, 시인 15인의 시 30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사람아  샤프 [김사빈 시인] 구천동 이름들 칠봉산에서 [김소해 시인] 바랭이풀 비오는 날의 오목눈이 둥지 [김철기 시인] 신록을 노래함 풀, 너는? [나광호 시인] 봄 가뭄 농부의 마음 [남진원 시인] 밭 사이 길 새삼스럽다  [노태웅 시인] 친구  돌샘 [민문자 시인]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해군사관학교장님께 [박인혜 시인] 나의 방 창 [이병두 시인] 노란 장미 장다리꽃밭 [전민정 시인] 따뜻한 저녁 바다 위 하늘 길  [전홍구 시인] 모래가 바람났다 6월 하늘 [최두환 시인] 인생, 안개꽃 꿈을 피운 항해 인간의 조건, 인문 보기 [허만길 시인] 초여름이 설레면 해운대 달밤 [홍윤표 시인] 실크로드 창 영시의 고양이         - 수 필 - [박인애 수필가] 아름다운 릴레이  [이규석 수필가] 이야기의 진실 광석 라디오  [2017.05.15 발행. 8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뉴스등록일 : 2017-05-15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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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송은숙 · http://edaynews.com
영광군은 지난 12일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추진위원회 임원 선임과 축제기간 결정의 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진위원장에 김용식, 집행위원장에 정홍철, 부위원장에 장은영, 양용남, 감사에 정유, 박연숙을 새로 선출하고, 상사화 축제기간을 10일로 확정함으로써 영광불갑사상사화축제 시작을 알렸다.   올해로 제17회를 맞는 불갑산 상사화 축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을철 대표축제로, 축제기간에는 전국최대 상사화 군락지인 불갑산 일대가 붉게 물들어 붉은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상사화 축제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로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룬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불갑산 상사화 축제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가을 대표축제가 되었다.”라며 “지난해 미흡했던 부분은 올해 축제에서 보완해 경쟁력 있는 축제로 발전될 수 있도록 다함께 준비하자”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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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곤 · http://edaynews.com
#1. 1950년대에  홀로코스트 문학은 관심을 끌지 못했다. 그 사례가 프리모 레비의 책『이것이 인간인가』과 엘리 위젤의 책『나이트』이다.   『이것이 인간인가』는 1947년에 2,500부가 발간되었는데 호평을 받았지만 일부만 팔렸다. 600권은 아예 출판사 창고에서 수해로 물에 잠겼다. 이 책은 가사(假死) 상태로 10년을 보낸 뒤 1957년에야 빛을 보았다.    『나이트』도 1959년에 프랑스어로 출간되었을 때, 서평은 좋은 편이었으나 책은 별로 팔리지 않았다. 소름끼치는 주제를 다룬 탓인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랍비가 설교 중에 어쩌다 이 책을 언급하면 “유대인이 과거에 겪은 비극으로 우리 자식들에게 짐을 지우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고 불평하는 사람도 많았다. (엘리 위젤 지음, 나이트, 2007, p18) #2. 프리모 레비는 신세대의 무관심에 절망을 느꼈다.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 (1986년 발간)』의 결론에서 “아우슈비츠 생존자의 경험은 신세대들에게는 상관없는 일이고, 해가 갈수록 더 상관없어진다. 50년대 60년대의 젊은이들에게 그것은 아버지의 일이었다. ... 80년대의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그들의 할아버지들의 일이다. 멀고 희미하고 ‘역사적인’ 일이다.”  (책 p 246)   이에 걸맞게 독일 전 대통령 바이츠제커의 말은 의미심장하다.  중요한 것은 과거의 극복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이미 사건이 일어난 뒤에 과거를 바꾸거나 사건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과거에 대해 눈을 감는 사람은 현재에 대하여도 맹목이 되어 버립니다. 과거의 비인도적인 행위를 기억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은 새로운 감염의 위험에 다시 쉽게 노출됩니다. (최호근 지음, 제노사이드, 2005, p 16∽17) 그렇다. 사람들은 사실을 모르는 게 아니라 알기를 거부한다.          #3. 한편 프리모 레비는 ‘아우슈비츠는 끝나지 않았다. 지금도 폭력은 계속되고 있다.’고 외쳤다. 그는  책의 ‘결론’에서 이렇게 적었다.  “폭력은 우리 눈앞에 있다. .. 의회민주주의 국가들과 공산권 국가들에서 폭력은 뱀처럼 꿈틀대고 있다. 제3세계에서 폭력은 고질병처럼, 유행병처럼 발발한다. 폭력을 계획하고 합법화하고, 폭력이 필수불가결하고 의무적인 것이라고 선언하며 세상을 오염시킬 새로운 광대를 기다릴 뿐이다(후보들은 늘 있다).불관용과 권력에 대한 욕망, 경제적 이유, 종교적이거나 정치적인 광신, 인종적 마찰 등이 발생시키는 폭력이 난무하는 조류 속에서 미래에 면역성이 있다고 보장할 수 있는 나라는 소수이다.” (책 p 248) “패배 후 나치즘의 조용한 이동은 지중해와 대서양, 태평양에 면한 약 12개국의 군인들과 정치인들에게 박해와 고문의 기술을 가르쳐 주었다.  수많은 신생 폭군들이 아돌프 히틀러의 『나의 투쟁』을 서랍 속에 간직하고 있다. 몇 군데는 수정하고 몇 군데는 이름을 바꾸면, 그 책은 여전히 쓸모가 있는 것이다.” (책 p 250) 또한 그는 1986년 7월26일 이탈리아 일간지 『라 스탐파』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아우슈비츠의 씨앗은 다시 싹터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하지만 폭력은 가까이에 우리 주위에 있어요. 그리고 폭력이 낳은 폭력도 있습니다. 두 차례 세계대전의 폭력과 알제리, 러시아 중국의 문화혁명, 베트남 등에서 우리가 목도한 폭력사이에는 숨어있는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미디어를 통해(매우 필요한 것들이긴 하지만) 폭력을 보급합니다. 폭력을 확대하는 매커니즘을 갖고 있는 거죠.” (책 p 256) 1987년 4월11일, 프리모 레비는 토리노 자택에서 투신  자살했다. 만약 레비가 살아서 1994년 아프리카 르완다 대학살과 1991년부터 1999년까지의 보스니아와 코소보의 인종청소를 목격했다면 무엇이라 말했을까? 레비는 분명히  ‘폭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외쳤을 것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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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여보! 나 말고 누가 있겠소?  문채 이정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몹시 추웠든 날씨가 이젠 새봄이 되어 우리 곁에서 흠뻑 무르익었습니다. 따뜻한 햇볕에 온갖 꽃봉오리가 뽀송뽀송한 고운 멍울로 피어 봄바람 소리 들으며 무럭무럭 피어나는 참 예쁜 봄입니다.   이번 출간된 제5집에 “여보! 나 말고 누가 있겠소.” 는 낭송 시로 1편과 2편이 수록되었고 “제6집”에 3편과 4편이 수록될 예정입니다  모름지기 자식의 사랑과 부부의 연은 사후에도 만남에까지 이어지는 참사랑의 의미를 둔 “연작 시”입니다.  이 시는 낭송 시로 문장이 길게 되어 있으며, 부부만이 할 수 있는 애 뜻한 사랑 시로서 계몽(啓蒙)을 위한 작품이면서 4편의 연작(聯作)시로 구성될 것입니다.      독자들의 많은 애호(愛好)를 바라며, 늘 발전된 작품을 만들어가기를 저자는 간절히 소망합니다.   늘 건실(健實)한 가정을 기원합니다. ― 문채 이정화,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여보! 나 말고 누가 있겠소 여보! 나 말고 누가 있겠소 (1편)  여보! 나 말고 누가 있겠소 (2편)  모사 백설 혼(慕思 白雪 婚)  지금도 사랑합니다  탐욕  친구  새 아침  바다 이야기  친정엄마  나 또한 주어진 삶인 걸  꽃비 축제  주신 생명으로  새순의 향연  늘 사랑하게 하소서  하늘을 봐도 좋은 사랑  제2부 그대를 사랑할 때  떠나는 가을  그리워 아픈 사랑  겨울로 접어들 때  생명의 불꽃  봉사단 그녀(女)들은  춘산(春山)  잃어버린 세월  진달래  부질없는 것들  이별은 안 할래요  그대를 사랑할 때  뜨락 정원에 피게 하소서  우리 엄마  당신  연정  제3부 나 역시 그러하여라  안부  여심  이별  가을을 남기고 가는 것들  나 역시 그러하여라  은행잎  아침 이슬  인생은 미완성  전철  임 생각  먼 날의 추억을 위하여  못나게 살렵니다 단풍잎 네게 바람 불어 좋은 날 여인이시여 제4부 고목이 된 청솔  그대 그리운 사랑 망각  고목이 된 청솔  옆에 없어도 있어 뫼  그대 보고 싶을 땐  섬마을 내가 살아 있기에  파도 준비된 외출  언약의 외출 공허(空虛)한 동행(同行) 스마트폰 백 세 시대 옛 언약은 태극기 제5부 작은 것들의 진화 가을을 보내는 마음 악착같이 까닭 묻지 말고 큰 사랑이란 생명을 부리는 것들 아름다운 작은 삶 봄 찾은 눈꽃이여 순영이네 윤슬에 띄운 사랑 사랑하는 당신께 새싹 참삶이란 새봄을 맞이하는 마음 향촌(鄕村) 작은 것들의 진화(進化)  제6부 너의 큰 빈자리 그리움이 머물 때  너의 사랑은  새봄  주신 생명  여인의 향기  꽃비 축제  은행잎  달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  내게 찾아올 때  동산(冬山)  그리움  꿈꾸는 사랑  너의 큰 빈자리  영혼의 사랑  쓸쓸한 가을바람이 되어  외로운 날들의 동행  그대는  끝없는 유혹   너 없는 빈자리에서  잎아  [2017.06.15 발행. 138쪽. 정가 5천원 (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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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강진원 · http://edaynews.com
-환원절차 현행「중․고등학교 교과용 도서 국․검․인정 구분 수정 고시」 개정.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교육부(교육부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는 새 정부 공약과 12일 대통령 지시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중등 국정 역사교과서를 폐지하기로 하였다.  지난 해 12.27일 중등 역사교과서를 국·검정혼용제로 전환한 역사교과서 발행체제를 새 정부 출범 첫 교육정책으로 검정제로 환원하는 것.  중등 역사교과서를 검정제로 환원하기 위해서는 현행「중․고등학교 교과용 도서 국․검․인정 구분 수정 고시」를 개정하여야 하며, 교육부는 구분 수정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는 등 개정 절차를 조속히 밟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12일 점심때쯤 청와대 직원 식당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구내식당에서 청와대 직원들과 식사하는 탈권위적인 파격적행보를 하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과 국정교과서 폐기』 등을 지시한바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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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비 오는 밤의 꽃다발  변영희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퍽 오래 전의 일이다.   전국주부백일장에 나가서 입상한 내 글이 박목월 선생님이 펴내신『문장대백과사전』에 예문으로 실렸다.   박목월 선생님께서는 내 글에 대해서 지적 분위기도 지니지 않으면서 감상적 정감만을 강요하지 않고 있다고 평가하셨다.   나는 그 말씀이 내 마음에 쏙 들었다. 더 이상의 다른 말이 필요 없는 것이다.   흔히들 글은 곧 사람이라고 하는데 박목월 선생님의 평은 내 글에 국한한 것이 아니고 어쩌면 나의 사람됨의 평가도 아울러 한 것이라고나 자신은 믿고 있었다.   나는 의도적으로 글을 그렇게 쓰고자 한 적은 없었지만 내 글을 읽을 때마다 나는 박목월 선생님의 그때 그 말씀을 상기하곤 한다.   나는 되도록 어렵고 까다로운 글보다는 재미있고 쉬운 글을 쓰고 싶고 유식하거나 무식하거나 아저씨나 아주머니나 신분이 높거나 낮거나 늙었거나 젊었거나를 막론하고 누구라도 읽어서 도움이 되는 유익한 글을 쓰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읽어도 그만 안 읽어도 그만이 아니라 이를테면 시험공부 하면서 한 마리 두 마리 구워 먹는 쥐치포가 드디어는 빈 봉지가 될 때까지 입맛이 자꾸 당기는 그런 글의 작가가 되고 싶은 것이다.   시월상달에 토담 너머로 무시루떡 접시를 이웃집에 전하듯이 미쁜 마음으로 모든 사람에게 기쁨 주고 희망 주는 글, 이따금 세상살이에 지쳐서 힘이 빠질 때 읽어도 잔잔한 미소가 펴오르는 그런 글을 계속 써갈 수 있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다.   저녁밥을 벌써 먹었어도 토담을 넘어온 이웃집의 무시루떡에 군침을 삼키지 않을 수 없는, 이미 다른 많은 작가의 글을 읽어서 얼마간 지적욕구나 호기심이 충족되어 있을지라도 덥석 달려들어 책장을 넘겨보게 되는 매력 있는 글만을 가려 쓰고 싶은 것이다.   우아하고 점잖은 면이 있는가 하면 또 한편 요염하면서 매혹적이고, 순박하고 토속적인 듯하면서도 가장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이 깃든 글, 진득한 슬픔을 서술하면서도 그 슬픔 속에 꽈리응어리 같은 장래의 서광이 올올이 들어앉은 글을 나는 써야 하는 것이다.   내가 쓴 여러 모양의 글줄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언제까지나 반짝이는 한 줄기 광선이기를 바라고 싶다.   끝으로 이 책이 출간되기까지 수고해 주신 많은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 열심히 정진할 것을 약속드린다. ― 변영희, 작가의 말(책머리글) <책을 엮으면서>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아버지의 자존심 아버지의 자존심  병원 가는 길  어머니 노릇  노래를 부르며  산사(山寺)에서  자라는 돌  제2부  꿈속의 집 붕어빵 이야기  가을에 하고 싶은 일  회상  사람이 되고 싶어  꿈속의 집  사춘기의 사랑   제3부  종점 여행 주부 백일장 참가기  종점 여행  고무나무 한 그루  12월은  우산  꽃  제4부  상수리나무의 아픔 잡초와 화초  보스턴의 밤  어머니의 초가삼간  춘계 수필 세미나를 마치고  상수리나무의 아픔  비오는 밤의 꽃다발  해설 | 변영희의 첫 수필집 《비오는 밤의 꽃다발》_원형갑                                                  [2017.05.10 발행. 23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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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무월 · http://dsb.kr
문득 외로움이  변영희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가을비가 부슬거리는 날, 거리로 나갔습니다.   비가 내리고 나뭇잎이 풀풀 떨어져 쌓이는 거리는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났습니다. 나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백화점을 돌고 또 돌았습니다. 마음에 드는 겨울 코트가 눈에 띄면 한 벌 살 요량을 하고서요.   숱한 사람들이 매장을 기웃거리고 거울을 보고 옷을 입어 봅니다. 색상, 디자인, 가격을 비교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맞지 않는 옷을 오래 입어온 걸 자책했습니다.   이제는 맞지 않는 옷은 사지도 입지도 않을 것입니다. 조금 크거나 색깔이 이상한 것, 입어서 나의 모양새를 나 아닌 것으로 변모시키는 옷들은 구경도 안 하고 그냥 지나치려고 합니다.   내 몸에 잘 맞는 겨울 코트 한 벌이 필요합니다. 우아한 롱코트 한 벌로 행복하고 포근한 겨울을 나고 싶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나는 그대가 그립군요. 그대는 참 드물게 보는 사랑스러움입니다. 존경입니다. 맑고 서늘한 바람입니다.    그대여! 나의 그대여! 정녕 그대는 맞는 옷이었습니까?   그대는 쉽게 닿을 수 없는 아득히 먼 곳에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대를 만나기는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습니까.   수많은 매장 가운데서 몸에 잘 맞는 옷 고르기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나는 어디로 방향을 돌려야 할까요. 누구에게 부탁해야 할까요.   백화점의 오후는 분주하고 들뜹니다. 나는 그대로 백화점을 나오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맞지도 않는 옷을 허영심으로만 사가지고 갈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맞는 옷은 오직 당신입니다. 모진 풍랑을 견디어 찾아낸 보석입니다.   밖엔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나둘 백화점 문을 나서는 이들 손에는 쇼핑백이 위세 좋게 들려 있습니다. 그들은 맞는 옷을 선택함에 있어 신중을 기했을까요? 만족했을까요?   꼭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그들도 나처럼 쇼핑백 안에 또 하나의 외로움을 한 아름 담아가지고 가는 지도 모릅니다.   외로움이나 듬뿍 싸안고 돌아가는 발걸음이긴 해도 거리는 젊음과 낭만이 넘쳐납니다. 비바람이 다소 싸늘하지만 그다지 무정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당신은 대체 누구입니까? 아름다운 가을 경치입니까. 곱게 물든 노을입니까.   우리 모두 외롭기 위해 이 지상에 초청받아 왔다고 합니다. 지극한 외로움은 그리움을 낳고, 그리움은 맞는 옷 찾기의 열띤 몸짓으로 승화하는 것일까요?   이 책이 세상에 선보이기까지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나의 외로움도 조금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 변영희, 작가의 말(책머리글) <외로움에 대하여>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문득 외로움이 남은 새  낚시터에서  방황의 끝  잠 못 드는 밤에  악연  가정법원 가는 길  전생  문득 외로움이  제2부  떠돌이 개 떠돌이 개  스미의 흔적 1  스미의 흔적 2  봄 눈  제주도 동창회 1  제주도 동창회 2  의사와 유머  중국어 공부  제3부  아카시아에서 연꽃으로 한시를 읽으며  그는 나에게 누구인가  가을의 슬픔  영안실 풍경  꿈, 꿈은 무엇인가  상정진(常精進)  부처님께  아카시아에서 연꽃으로  여운1  여운2   여운3  제4부  거지가 부르는 사랑의 노래 추억의 편지  뉴잉글랜드 수족관  거지가 부르는 사랑의 노래  ‘황홀한 외출’의 여인들  <절반의 실패>를 보고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서점 나들이  반란  제5부  백수 <축소지향의 일본인>을 읽고  고백  백수 1  백수 2  부채 시서화전  황태 찜  약초  산딸기  [2017.05.10 발행. 23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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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1. 프리모 레비는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 (1986년 발간)』 책의 서문 첫머리부터 나치의 증거인멸에 대하여 언급한다.  “나치의 절멸 수용소에 대한 최초의 소식들은 격동의 해인 1942년에 퍼지기 시작했다.  ... 전해온 소식들이 묘사하는 학살은 규모면에서 너무나 방대했고, 극단적으로 잔인했으며, 복잡다단한 동기를 지니고 있었다. 대중은 그 소식들이 전하는 엄청남 때문에 그 이야기들을 거부하려 했다. ... 많은 생존자들, 그 중에서도 『살인자들은 우리 가운데에 있다』(1970년 출간)의 마지막 페이지들에서 시몬 비젠탈(1908∽2005 우크라이나 출생의 유대인 학살 범죄 연구가)은 나치 친위대 군인들이 냉소적으로 포로들에게 다음과 같이 즐거워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    이 전쟁이 어떤 식으로 끝나건 간에, 너희와의 전쟁은 우리가 이긴 거야. 너희 중 아무도 살아남아 증언하지 못할 테니까. 혹시 누군가 살아 나간다 하더라도 세상이 그를 믿어주지 않을 걸. 아마 의심도 일고 토론도 붙고 역사가들의 연구도 있을 떼지만,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을 거야. 왜냐하면 우리가 그 증거들을 너희와 함께 없애버릴 테니까. 그리고 설령 몇 가지 증거가 남는다 하더라도, 그리고 너희 중 누군가가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사람들은 너희가 얘기하는 사실들이 믿기에는 너무도 끔찍하다고 할 것이야. 연합군의 과장된 선전이라고 할 거고 모든 것을 부인하는 우리를 믿겠지. 강제수용소의 역사를 쓰는 것은 너희가 아니라 바로 우리야.” (프리모 레비 지음 · 이소영 옮김,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 돌베개, 2014, 서문 p 9∽10) #2. 그랬다. 나치는 대학살을 철저히 증거 인멸했다.   설령 대학살이 사실로 드러났어도 전면 부인했고, 왜곡했다.   증거인멸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폴란드 소비보르(sobibor) 수용소 파괴이다. 나치는 소비보르에서 167,000명을 죽였는데 1943년 10월에 600명의 수감자들이 폭동을 일으켜 수십 명의 감시원을 죽이고 3백 명이 탈출했다. 이 반란이 있은 후 나치는 수용소를 완전히 파괴했고 살해 흔적을 없애기 위해 주변에 나무를 심었다. 1944년 가을 이후 나치는 전세가 불리해지자 아우슈비츠의 가스실과 화장실을 폭파하고 관련 문서를 폐기했다. 그러나 그 잔해를 모두 없애지는 못했다. 1945년 1월 27일에 소련군이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해방시켰을 때 수용소 창고 35개 중에서 29개는 파괴되었지만, 남은 6개 창고에서 머리카락 7.7톤, 의복 120만 벌과 카펫 13,964개, 산더미 같은 신발과 그릇과 컵·가방과 장난감 등이 발견되었다. 또한 가해자들은 진실을 전면 부정했다. 1942년까지 비시 정부에서 유대인 문제 담당이었고 유대인 7만 명의 강제 이송에 책임이 있는 루이 다르퀴에가 1978년 『익스프레스』 지에 진술한 인터뷰에 의하면 그는 모든 것을 부정한다. 시체들이 무더기로 쌓인 사진들은 편집한 것이고, 수백만에 이르는 사망 통계는 매스컴의 관심과 동정, 피해 보상금에 눈먼 탐욕스런 유대인들이 만들어 낸 이야기이며, 강제 이송은 있었을 수 있지만 자신은 몰랐다는 것이다. 또한 아우슈비츠에 가스실이 있었던 것은 맞지만 단지 해충을 죽이기 위해 사용되었을 뿐이라는 것이다.(위 책 p 28∽29) 그런데 예루살렘 재판에서의 아이히만의 진술과 아우슈비츠 수용소장 회스의 자서전에서 한 진술들을 읽어 보면, 다르퀴에의 경우보다 훨씬 더 교묘하게 자신을 변호하고 있다.  “우리는 부지런한 집행자였고 그런 부지런함 덕분에 칭찬받고 진급했다. 결정은 우리가 내린 것이 아니었다. 결정권은 없었고, 단지 결정에 따랐을 뿐이다. 따라서 책임이 없다.” (위 책 p 29∽30)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 (Banaility of Evil)’이 생각나는 대목이다. 영혼이 없는 공무원과 군인들.     불현 듯 5.18 광주민주화 운동의 사실왜곡이 생각난다. ‘5.18때 북한군 특수부대가 내려왔다’고 주장한 지만원의 허위사실 유포와 최근에 물의를 빚고 있는『전두환 회고록』말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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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오송귀 소장) 완도수목원이 7일까지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 동안 ‘숲속힐링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 결과 국내외 관람객 5만여 명이 다녀가는 성과를 거뒀다.   완도수목원의 ‘숲속힐링음악회’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와 연계해 ‘난대숲에서 펼치는 싱그러운 봄의 선율’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통기타, 전자바이올린, 플롯, 색소폰 등 재능기부를 포함한 다채로운 행사로 온가족이 다함께 즐기면서 힐링 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푸른 봄날 각기 다른 초록 빛깔의 난대숲에서 펼쳐진 숲 속 작은 연주회는 음이온 가득한 숲 속에서 국악에서 팝송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완도 군외초등학교 관현악부 등 각계각층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지역 향토작가 한국화 전시회, 해조류 압화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의 보물찾기, 나무 나누어주기, 찾아가는 숲속 영화관, 사진공모전 등 이벤트행사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완도수목원은 2천33ha의 넓은 면적에 국내외 4천여 식물자원이 자생하는 국내 유일 난대림 수목원이다. 늘 푸른 상록활엽수림에서 뿜어져나오는 피톤치드가 가득한 청정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행사 기간 동안 수선화, 금낭화, 은방울꽃, 철쭉 등 봄꽃마저 절정을 이뤄 관람객들이 오감을 만족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4~5월의 완도수목원은 붉가시나무 등 상록활엽수의 낙엽이 떨어지는 기간이어서 숲길의 바스락거리는 낙엽을 밟으며 낭만적인 정취를 느끼는 이색 경험도 맛볼 수 있다.   오득실 완도수목원장은 “국내외 많은 관람객들이 완도수목원에서 천혜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고 돌아가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다채롭고 이색적인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나가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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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부천 여성문학회원과 시쿵 공개방송' 편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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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공손한 손' 편입니다. 매주 토요일 30분간 방송되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 표준시 오전 11시 30부터 방송됩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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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 http://edaynews.com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길환, 최두례)는 순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행복도시 순천 완성을 위해 순천의 정신을 찾아서 5월의 인물로 대한민국 소리꾼 ‘미산 박초월’ 선생을 선정하고 홍보에 나섰다.  박초월 선생은 주암면 백록 출생으로 1925년 판소리에 입문 송만갑, 오수암에게 사사를 받았으며 17세인 1933년 전국 남녀명창대회에서 1등을 수상했으며, 1967년 서독 베를린 현대음악제에서 수궁가를 완창후 1973년 수궁가로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로 재지정 되기도 했다.  박초월 선생은 1967년 춘향가로 문화공보부 무형문화재 5호로 지정된 이후 춘향전 월매역으로 제일인자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는 약자의 소리, 슬픔의 소리로 서민의 한을 노래한 서슬의 소리꾼이었기 ‹š문이다. 그녀는 소리꾼으로 뿐 아니라 김소회, 박귀희와 함께 민속예술원을 설립했으며 이후 국악예술학교로 발전하여 현재까지 국악인의 산실이 되고 있다.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에서는 “우리의 소리를 지키는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박초월 선생은 우리나라 여성 판소리 대표 소리꾼으로 순천의 자긍심을 높여 이달의  인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는 아시아생태문화중심으로 미래를 여는 더 큰 순천을 만들어가기 위해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30만 자족도시 달성을 위한 행복순천 범 시민운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시민의식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일환으로 순천의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이외에도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으로 양심운전자 찾기, 교차로 교통질서 준수 100% 도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30만 자족도시 달성을 위한 순천사랑 주소 갖기 캠페인, 아빠소통학교 등을 운영중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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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탄생 14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김구 로드 프로젝트>는 <김구 아리랑> 공연으로 백범이 1896년 황해도 치하포에서 일제의 명성황후 시해에 대한 복수를 위해 일본 육군 중위 스치다를 처단하고 체포돼 인천감리서에 투옥된 뒤 1898년 탈옥, 삼남지방으로 도피 생활을 했던 백범의 발자취를 따라 전국을 일주하는 프로젝트로, 백범의 정신과 삶을 음악과 연극과 영상이 결합된 모노드라마형식으로 표현한 클래식총체극이다. 백범은 자신의 정치적 이념을 밝힌 글인 '나의 소원'에 "우리나라가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고 쓸 만큼 문화를 중시했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부력(富力)은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라고 강조하였다.     아리랑 고개는 슬픔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극복으로, 어둠에서 밝음으로 넘어가는 인생의 고개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민족의 삶 속에서의 아리랑 고개는 결국 자신들의 삶 속에서 꼭 극복해야만 하는 현실과도 같다. 아리랑고개는 과거의 아픔이나 슬픔을 넘어 새로운 세계를 향하는 도전의 지점이기도 하다. 오늘의 삶 속에서도 아리랑 고개는 미지의 세계이자 불멸의 세계로 자리하고 있다.   민족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자 했던 백범 김구의 삶과 한국인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아리랑이 만나 음악극으로 선보이는 역사문화 콘텐츠인 <김구 아리랑>은 관객들로 하여금 문화가 가지는 커다란 의미와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이다.   특히 <김구 아리랑>에 연주되는 곡들 대부분이 위촉 창작 작품(작곡가 오예승, 김명순, 신동수 외)으로 이루어진 점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콘트라베이스 앙상블 연주도 눈 여겨 볼 만한 점이다.   프로그램은 아리랑 비가, 6대의 콘트라바쓰와 플루트를 위한 상주아리랑, 산아, 두 대의 콘트라바쓰와 대금을 위한 정선아리랑, 6대의 콘트라바쓰를 위한 대한제국애국가, 홀로 아리랑, 6대의 콘트라바쓰,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긴 아리랑, 음악으로 하나되리등이 연주된다. 참여예술가는 총감독 이동혁(어바웃클래식그룹 대표,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위촉작곡가 오예승-김명순, 플루트 김명경, 바리톤 명성민, 연기 이다일, 피아노 김가람, 대금 강예담, 콘트라바쓰 오정현(어바웃콘트라바쓰앙상블 리더)-신동성-고부현-정세라-김은선등이 연주를 선보인다.   티켓은 전석 2만원이며 인터파크와 예스24공연에서 예매 가능하며 10인 이상 단체 구매는 별도의 할인이 가능하다.(문의/ 070-7792-8484)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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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박석무)에서는 정유재란 당시 倭國(왜국)에 포로로 끌려가 유학을 전수하여 일본 유학의 鼻祖(비조)로 추앙받는 강항선생의 遺業(유업)과 節義(절의) 정신을 宣揚(선양)하고 한일 우호 교류증진을 통한 지역관광활성화와 새로운 국제교류 패러다임을 제시코자 4일 김준성영광군수와 강필구영광군의회의장을 만나 2017년 기념사업회 사업 및 향후 비젼을 제시했다.   강항선생은 특이하게 5월에 태어나 5월 19일 포로에서 풀러나 歸還(귀환)하였으며 5월에 사망해 매년 5월과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어 일본에서는 매년 5월이면 도쿄, 큐슈, 오오사카를 비롯해 5개 도시에서 강항축제로 일본열도가 들썩인다는 것.   문화재청의 자유학기제연계로 서원활성화사업을 이미 지난 3월에 영광내산서원에서 시작하였고 향후 강항선생기념관 건립과 선양사업관련 세미나 및 책자발간사업, 간양록노래비 제막식, 일본오즈시방문 등을 포괄적으로 의논하였다.   영광군의회 강필구의장은 ‘이 지역의 뛰어난 선비인 강항선생의 선양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최대한 협조하겠다’며 탁인석추진위원장 일행을 반겼으며 바쁜 일정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 반갑게 맞이했다.   광주로 올라온 기념사업회 추진위원 일행은 광주시 북구 오치동에 위치한 춘강갤러리(관장 김병용)에 들러 신안해저보물선의 유물보다 더 진귀한 當代(당대)의 명품도자기를 구경하였다.   김병용춘광갤러리관장은 향후 강항기념관이 건립되면 일부 학문적 선비정신이 깃들어 있는 도자기를 기증해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인들에게 강항선생의 얼을 기릴 수 있도록 매우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사업에 일조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탁인석추진위원장은 박석무기념사업회장과 강지원매니페스토실천가(변호사)와 전화를 통해 영광군과 영광군의회 방문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고 앞으로 국회와 외교부 차원에서 긴밀하게 협조체계를 갖추기로 하였다. 또, 이제는 부끄러운 역사로 일본인들에게 말하지 말고 처자식과 조카의 수많은 죽음앞에서도 超然(초연)하게 맞선 강항의 절제된 분노속에서도 당시 일본인에게 유교를 전파해 적괴 도요토미히데요시(풍신수길), 도꾸가와 이예야스(덕천가강)와 후지와라세이카를 비롯해 왜국에 석학이 자리잡게한 功德(공덕)으로 현재의 일본이 존재함을 그들 스스로가 직시하도록 한다. 이어 올바른 우리나라 선비의 품성을 갖춘 修己治人(수기치인)정신으로 범 국가적 차원에서 '강항문화재'를 완성해 결국은 '제자의 나라' 일본인들이 감동받는 사회와 문화를 융성하고 창달하도록 깨우쳐서 '스승의 나라'에 인류애를 갖고 뭔가 기여할 수 있는 토양을 조성해 나가도록 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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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김혜정 바이올린 독주회가 지난 3일 오후 7시 30분 금호 아트홀에서 열려 L.v. Beethoven Violin Sonata No. 5 in F Major, Op. 24 “Spring ”, M. Ravel Violin Sonata No. 2 in G Major. J. Brahms Violin Sonata No. 3 in d minor, Op. 108 등의 곡을 선보여 갈채와 찬사를 받았다.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정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최연소 수석입학)와 독일 뤼벡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을 수석졸업 하였으며, 막심 벤게로프와 바딤 레핀의 스승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명교수 자카 브론 교수를 사사하였다. 김혜정은 독일 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독일 님펜부르크 챔버 오케스트라, 이탈리아 베네치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스트리아 케른트너 심포니 오케스트라, 러시아 르네상스 오케스트라, 볼고그라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청주시향, 충남교향악단, 과천시향, 제주시향, 서울바로크합주단, KT챔버 오케스트라, 서울튜티앙상블, 서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대전 Arco Diabolo, 울산 USP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2005 교향악축제에서 오디션 선발자로 협연하여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독일 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님펜부르크 챔버 오케스트라, 청주시향, 과천시향 악장을 역임하였고, 10여 년간 서울바로크합주단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성남시립교향악단,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에서 객원악장으로 활동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정은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 등에 출강하였으며 현재 추계예술대학교에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을 뿐만 아니라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외 다수 주요 오케스트라에서 객원악장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유럽 주요 국제음악제에서 초청을 받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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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곤 · http://edaynews.com
세종 리더십이 재조명 받고 있다. 4월25일에 진행된 JTBC 주최 대통령선거 토론에서 손석희 앵커는 ‘가장 닮고 싶은 역사 속 인물이 누구인지’를 다섯 후보에게 물었다. 먼저 답변에 나선 심상정은 정도전, 홍준표는 박정희, 안철수는 세종대왕, 유승민은 정약용, 마지막으로 문재인은 세종대왕을 꼽았다. 여론 조사 1, 2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 안철수 후보 모두 세종대왕을 닮고 싶다고 말한 것은 우연인가? 그런데 이유는 조금 달랐다. 안철수 후보는 인사와 소통을 강조했다. 천민 장영실을 등용하여 과학기술을 발전시켰고, 백성들의 의견을 경청한 소통의 리더십을 언급했다. 문재인 후보는 소통을 강조했다. 세종은 조세 개혁을 하면서 17만 명의 백성에게 여론조사를 행한 이후에 실행했다며 국민과 눈을 맞추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TV를 보면서 아쉬운 것은 두 후보 모두 세종(1397∽1450, 재위 1418∽1450)의 ‘통합 리더십’에 대한 언급을 안 한 점이다. 세종의 통합 리더십은 끌어안기와 권력분산이다. 첫째, 22세에 임금이 된 세종은 그 과정에서 배척당한 신하들을 끌어안았다. 대표적 인물이 황희(1363∽1452)이다. 황희는 태종 시절에 대사헌, 이조판서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그런데 1418년에 양녕대군이 폐세자 되고, 충녕대군이 세자로 책봉되자 국본을 쉽게 바꾼다고 반대하여 4년간 남원에 유배되었다. 1422년 (세종4년) 2월에 세종은 황희를 유배에서 풀어주고, 10월에 대간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정부 참찬에 임명하였다. 태종이 승하한지 5개월 후였다.   황희는 승승장구하여 1426년에 우의정, 1427년에 좌의정, 1431년에 영의정이 되어 1449년까지 18년간 영의정을 했다. 1450년에 승하한 세종을 줄곧 보필한 것이다.      둘째, 세종 18년에 세종은 태종이 왕권강화를 위해 도입했던 육조직할체계를 삼정승 중심의 의정부서사제로 바꾸어 왕권과 신권의 조화를 이루었다. 태종은 왕권 위협세력을 가차 없이 숙청했다. 1392년 4월에 조선 건국의 걸림돌인 정몽주를 죽이고, 1398년 8월에는 신권정치를 주장한 정도전과 이복동생인 세자 방석과 방번을 죽였다. 1400년 정월에는 넷째 형 방간도 제거하여 11월에 왕위에 올랐다.  태종은 왕권강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였다. 1405년에 태종은 의정부 기능을 축소하고 6조의 장관을 정3품에서 정2품의 판서로 높였으며, 좌·우 정승이 장악하고 있던 문·무관의 인사권을 이조와 병조로 이관시켰다. 1414년에는 육조직계제를 단행했다. 6조의 업무를 왕이 직접 관할한 것이다.  그런데 1436년에 세종은 의정부 서사제를 부활시켜 육조의 업무를 의정부에서 심의하도록 삼정승에게 권한을 주었다. 그는 권력분점을 꾀했는데 이는 경륜 있는 황희와 맹사성이 있어서 가능했다. 이후 세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창조 업무에만  매달려 1441년에 측우기 발명, 1443년에 훈민정음을 창제할 수 있었다.  그래서 세종은 ‘조선의 크리에이터’로 추앙받고 있다.    19대 대통령의 과제는 무엇보다도 통합과 개헌이다.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여소야대인 상황에서 대통령은 협치가 불가피하다. 개헌을 통해 제왕적 대통령제의 종말을 고하는 권력구조 개편도 이루어야 한다.  따라서 새 대통령은 세종의 통합리더십을 배웠으면 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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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국산목제품, 임산물, 표고버섯 종균(톱밥배지)의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유통마케팅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지난 4월27일 유통 실무자 및 교육 희망자 98명을 대상으로 유통마케팅 교육을 실시하였다. 영인글로벌 한원택 CTO(최고기술경영인)는 “국산목재 유통마케팅 및 세일즈전략”이라는 주제로 국산 목재의 우수성 및 특성을 소개하고 목재유통 실무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주고, 국산목제품의 유통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한편, 윤관중 경영상무는 산림조합이 55년간 국민과 함께하며 국산 목재, 임산물, 버섯 종균을 안정적으로 생산하여 공급하여 왔지만 유통전문가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유통부문 전문 마케터 집중육성」과정을 개설하여 지속적인 조직발전과 미래를 위한 투자로 유통전문 핵심마케터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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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졸병의 고독  변영희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퍽 오래 전의 일이다.   전국주부백일장에 나가서 수상한 내 글이 박목월 선생님이 펴내신『문장대백과사전』에 예문으로 실렸다.   박목월 선생님께서는 내 글에 대해서 지적 분위기도 지니지 않으면서 감상적 정감만을 강요하지 않고 있다고 평가하셨다.   나는 그 말씀이 그렇게 내 마음에 쏙 들 수가 없었다. 더 이상의 다른 말이 필요 없는 것이었다.   흔히들 글은 곧 사람이라고 하는데 박목월 선생님의 평은 내 글에 국한한 것이 아니고 어쩌면 나의 사람됨의 평가도 아울러 한 것이라고나 자신은 믿고 있었다.   나는 의도적으로 글을 그렇게 쓰고자 한 적은 없었지만 내 글을 읽을 때마다 나는 박목월 선생님의 그때 그 말씀을 상기하곤 한다.   나는 되도록 어렵고 까다로운 글보다는 재미있고 쉬운 글을 쓰고 싶고 유식하거나 무식하거나 아저씨나 아주머니나 신분이 높거나 낮거나 늙었거나 젊었거나를 막론하고 누구라도 읽어서 도움이 되는 유익한 글을 쓰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읽어도 그만 안 읽어도 그만이 아니라 이를테면 시험공부 하면서 한 마리 두 마리 구워 먹는 쥐치포가 드디어는 빈 봉지가 될 때까지 입맛이 자꾸 당기는 그런 글의 작가가 되고 싶은 것이다.   시월상달에 토담 너머로 무시루떡 접시를 이웃집에 전하듯이 미쁜 마음으로 모든 사람에게 기쁨 주고 희망 주는 글, 이따금 세상살이에 지쳐서 힘이 빠질 때 읽어도 잔잔한 미소가 펴오르는 그런 글을 계속 써갈 수 있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다.   저녁밥을 벌써 먹었어도 토담을 넘어온 이웃집의 무시루떡에 군침을 삼키지 않을 수 없는, 이미 다른 많은 작가의 글을 읽어서 얼마간 지적욕구나 호기심이 충족되어 있을지라도 덥석 달려들어 책장을 넘겨보게 되는 매력 있는 글만을 가려 쓰고 싶은 것이다.   우아하고 점잖은 면이 있는가 하면 또 한편 요염하면서 매혹적이고, 순박하고 토속적인 듯 하면서도 가장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이 깃든 글, 진득한 슬픔을 서술하면서도 그 슬픔 속에 꽈리응어리 같은 장래의 서광이 올올이 들어앉은 글을 나는 써야 하는 것이다.   내가 쓴 여러 모양의 글줄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언제까지나 반짝이는 한 줄기 광선이기를 바라고 싶다.   끝으로 이 책이 출간되기까지 수고해 주신 많은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 열심히 정진할 것을 약속드린다. ― 변영희, 작가의 말(책머리글) <책을 엮으면서>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시를 쓰고 싶은 마음 여심(旅心)  철 좀 나라  애호박의 솜털처럼  여름방학과 쑥개떡  편애(偏愛)  솔베지 송은 흐르고  졸병의 고독  시를 쓰고 싶은 마음  풀꽃  작은 풀 한 포기  제2부  오빠의 애인 도깨비 나들이  어머니의 얼굴  해는 져서 어두운데  슈퍼마켓 거울  겨울나무  파마와 외출  유행가 유감  오빠의 애인  회화나무 그늘  제3부  거지를 찾아서 첫 키스의 추억  동교동 민들레  아들과 달력  거지를 찾아서  법정 스님께 (1)  법정 스님께 (2)  법정 스님께 (3)  제4부  스치와의 이별 봄이 오는 소리  풍매화  씀바귀 캐던 날을 회상함  스치와의 이별 (1)  스치와의 이별 (2)  스치와의 이별 (3)  스치와의 이별 (4)  스치와의 이별 (5)  [2017.05.01 발행. 16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7-05-03 · 뉴스공유일 : 2017-1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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