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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9월 2019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 청주시를 선정했다.
31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는 `2019 대한민국 독서대전(이하 독서대전)`을 개최할 기초지방자치단체로 청주시(시장 한범덕)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2014년부터 매년, 독서 진흥에 앞장서는 지자체 한 곳을 선정해 `책 읽는 도시`로 선포하고, 9월 독서의 달에 전국 규모의 `독서대전`을 개최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2019년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된 청주시는 앞으로 독서ㆍ출판ㆍ도서관ㆍ서점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지역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주민 참여 독서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청주 예술의전당 및 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책과 연관된 전시ㆍ체험ㆍ학술ㆍ토론 등 다채로운 독서대전 행사를 펼친다. 청주시는 독서학술대회, 시민 참여 `포이트리 콘서트`, 공동육아 독서동아리의 `인사이드 아웃전(展)`, 충북클래식 문학로드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독서대전 개최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3차 종합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2006년부터 시작한 `책 읽는 청주` 시민운동, 공공도서관 15개관, 작은 도서관 130개소, 북카페 40개소 등의 독서 기반시설, 독서동아리 지원 등 생활 밀착형 독서 환경, 각계각층의 상호 협력을 통한 독서문화 생태계 조성 노력, 연중 독서문화프로그램 및 독서대전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청주시를 올해의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독서대전`은 연중 운영한 독서프로그램 성과를 전 국민과 나누는 공유의 장이다. 내년 개최지는 연중 프로그램과 독서대전 행사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충분한 기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부터 미리 선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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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지난 7년간 실적의 1.2배의 전기차를 보급한 것으로 드러나 이목이 집중된다.
31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18년 한 해 동안에 전기차를 보급 실적을 발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전기차는 2011년 338대 보급을 시작으로 연 평균 2배씩 보급돼, 현재 총 5만7000대의 전기차가 운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정부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전기차를 구매하도록 고속도로 휴게소에 2기 이상씩 급속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최고 수준의 충전 여건을 구축했고, 보조금 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한 바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 우리나라 전기차 보급은 연간 보급대수 기준으로 세계 5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수소차는 2018년 한 해 동안에 지난 5년간(2013년~2017년) 실적의 4배인 712대가 보급돼, 현재 총 889대 수소차가 운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수소차 보급은 연간 보급대수 기준으로 미국과 일본에 이어서 세계 3위에 해당된다. 수소충전소도 3개 추가돼 현재 14개소가 운영 중인데, 2018년 말 기준으로 일본ㆍ독일ㆍ미국 다음으로 많은 성과에 해당된다.
한편, 지자체별로 2018년 전기차 보급실적을 보면, 제주도가 약 7000대로 가장 많이 보급했고, 그 다음은 서울시 5600대, 대구시 4700대, 경기도 3700대, 경상북도 1200대순이다.
제주도는 `탄소 없는 섬` 구현을 위해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서 노력해온 결과로 보이며, 서울시는 수도권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한 성과로 판단된다.
2018년에 수소차는 울산시(322대), 광주시(166대), 경상남도(136대)가 보급에 앞장섰는데, 이는 부생수소 공급 여건을 갖추고 있었다는 점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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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오랜 세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삶을 영위해 온 천연기념물과 명승에 얽힌 다양한 민속행사를 발굴하여 전국에서 펼쳐지는 69건의 행사를 지원한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마을의 큰 나무나 숲 등의 자연물을 신성하게 여기고 이를 신앙의 대상으로 삼아 매년 마을과 주민들의 평안과 번영을 비는 풍습이 전해 내려왔으나 산업화·도시화의 영향으로 그 명맥이 점차 단절되고 있다.
이에 문화재청은 2003년부터 천연기념물과 명승을 대상으로 한 당산제(堂山祭), 풍어제(豊漁祭), 용신제(龍神祭) 등의 민속제를 지원하여 마을 고유의 민속신앙을 계승하고 주민들의 결속력을 다지는 동시에 지역민들의 자연유산 보호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도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지역마다 고유 민속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들이 전국에서 펼쳐진다. 첫 시작은 오는 2월 4일 전남 완도에서 펼쳐지는 예송리 당제다. 해마다 섣달 그믐날 밤이면 전라남도 완도군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40호 완도 예송리 상록수림에서는 할머니 당나무에 마을 주민 전체이름을 종이에 써서 태우는 소지(燒紙)를 하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해신(海神)을 달래는 당제를 지낸다.
경상북도 예천군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400호 예천 금남리 황목근(팽나무)은 `황(黃)`이라는 성씨에 `목근(木根)`이라는 이름으로 토지를 소유하여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 당산나무다. 매해 정월 대보름 자정이면 마을주민들이 나무 앞에 모여 무병장수와 주민화합,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예천 황목근 동신제를 여는데, 올해는 2월 19일에 행사를 연다.
오는 11월까지 전국 13개 시ㆍ도(50개 시ㆍ군ㆍ구)에서 개최되는 자연유산 민속행사는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자연유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체험ㆍ교육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민속행사를 적극적으로 발굴ㆍ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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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청장 정순균)가 다음 달(2월) 설을 맞아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명절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설명절 종합복지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저소득가구(8149가구) 및 보훈대상자(4020명)와 사회복지 시설수급자(457명)에게 각각 6억7000여 만 원과 840여 만 원을 지원하고, 법정보호를 받지 못하는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만 원을 지급한다.
통장 등으로 구성된 우리동네돌봄단 56명은 독거노인, 중증장애인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도 지역 독거노인 927명을 살핀다. 이외에도 구는 노숙인 발생지역을 중점 순찰하면서 유관기관과 공조해 한파 대비 임시주거시설 입소를 지원한다.
지역 내 6개 종합사회복지관도 다양한 나눔행사를 지원한다. 강남ㆍ수서명화ㆍ수서종합사회복지관은 저소득 470가구에 부식세트와 쌀ㆍ생필품을 전달하고, 대청ㆍ능인ㆍ태화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 어르신과 저소득가정 아동 등 780여 명에게 명절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강남구 관계자는 "민선 7기 들어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경제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돌봄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며 "최저복지를 넘어 `품격 강남`다운 최적복지로 `포용 복지 도시`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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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해마다 명절이면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해온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올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군부대 6곳에 총 2600여 세트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지난 28일 육군 1군단을 비롯해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등 6곳에 총 2600여 세트의 설 위문품을 기탁했다.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이날 참석한 부영그룹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선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남북 해빙 무드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켰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영호 육군 1군단장은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거르지 않고 찾아주는 부영그룹에 감사를 드린다"며 "부영그룹 임직원들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고, 영토방위 임무를 완벽하게 완수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영그룹은 군부대들과 자매결연을 맺으며 20여 년째 군부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1997년 육군 25사단을 시작으로 22사단(1997년), 8군단(1997년), 육군 1군단(2017년) 등과 잇따라 자매결연을 맺었다. 2000년부터 국군 장병들에게 약 7만7000여 세트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을 돕고 `1社 1병영 운동`에도 동참,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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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민 기자] 최근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는 신임 심의실장에 임선빈 현 심의전문위원(전 연합인포맥스 대표)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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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월 29일 영광산림박물관 전시실에서 임업인 및 임업후계자 8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산림소득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산림소득사업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하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019년 산림소득사업 추진 계획과 2020년 농림사업 신청을 위한 사업 신청방법을 안내했다. 2020년도 산림소득사업 신청 희망자는 오는 2월 20일까지 신청서(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 견적서 포함)를 각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산림공원과 산림경영팀에 제출하면 된다.
영광군은 올해 산림소득 사업비 7억 8천 1백만 원을 확보하여 임산물상품화지원 등 총 13종의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원별 비율은 보조금 40%, 융자 20%, 자부담 40%이다.
교육 참석자들은 “그동안 산림소득사업 내용 전반에 대해 자세히 알 기회가 부족했는데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어 좋았다”며 큰 호응을 보냈다. 군은 매년 임업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필요한 보조사업의 적기 신청을 통한 주민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임업인과 소통의 시간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소득창출에 힘쓰는 등 임업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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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30일 개최된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노사상생발전협정서를 포함한 광주시 최종 협약(안)을 의결함에 따라 이를 토대로 현대차와 자동차 공장 투자유치와 관련해 마무리 협상에 나선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5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지역 노동계와 상생협의회 결정사항의 유효기간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지속 창출을 위한 노사상생발전협정서’(안)를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시는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의결된 내용을 바탕으로 현대차와 마무리 협상에 나서며, 현대차와 최종 합의 시 다음날인 31일 오후 2시 30분 광주시청 1층 로비에서 노사민정 대표와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시장과 현대자동차 대표가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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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1-30 · 뉴스공유일 : 2019-01-3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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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낯선 사람을 동생으로 착각해 안락사에 동의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달 27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쉬렐 파웰(48)은 남동생 프레드릭 윌리엄스(40)가 뉴욕시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당시 파웰의 동생 프레드릭 윌리엄스는 약물 과다복용으로 뇌사 상태에 빠져있었고, 호전의 기미가 없자 가족들과 함께 동생의 생명유지장치를 제거하는데 동의했다.
하지만 안락사를 당한 남자는 `프레디 클레런스 윌리엄스`라는 낯선 사람이었다. 이는 남동생 `프레드릭 윌리엄스`와 나이, 이름, 생김새가 비슷하여 일어난 병원 측의 실수로 일어난 일이었다. 실제 남동생은 폭행 혐의로 맨해튼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충격을 받은 파웰은 "나는 알지 못하는 남성의 마지막 숨이 꺼져가는 것을 지켜봤고, 후에 그가 내 남동생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 때 매우 화가 나고 눈물이 쏟아졌다"면서 "사망한 사람이 내 남동생이 아니라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누군가의 아버지 또는 동생일 수 있는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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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도 안성의 축산농가 2곳에서 잇따라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 위기경보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올렸다.
농식품부는 지난 28일 금광면의 젖소 농가에서 첫 구제역 발생 직후인 오후 9시 구제역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그에 이어 이튿날인 29일 10여 ㎞ 떨어진 양성면 한우 농가에서 잇따라 구제역이 발생했다.
상황이 이렇자 오늘(30일) 농식품부는 가축방역심의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날 오후 2시부터 위기경보단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는 발표를 냈다.
구제역 위기경보단계는 가장 낮은 `관심`부터 `주의`, `경계`, 최고 수준인 `심각`까지 4단계로 이어진다.
또한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 안성에서 잇따라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해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축산 차량을 통해 구제역이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농장 간 역학관계를 철저히 규명해 조사 결과가 방역 조치에 활용되도록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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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정부가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장애인연금을 올해 4월부터 월 2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한다. 7월부터는 장애인등급제를 폐지하고 등록 장애인을 중증과 경증 장애인으로 단순화 한다.
최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늘(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20차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제5차 장애인정책 종합종합계획 2019년 시행계획` 등을 심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선 올해 장애인연금 수급자 약 36만5000명 중 44%에 해당하는 생계ㆍ의료급여 등 기초생활수급자 약 16만1000명의 기초급여를 월 2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한다는 내용을 다뤘다.
오는 3월은 제2차와 제3차 유엔장애인권리협약 국가보고서를 제출한다. 이는 2008년 12월 국회 비준을 거쳐 2009년 발효된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따라 4년마다 내야 하는 국가보고서이다.
이어서 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 통합 돌봄 기본계획'도 올 4월께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올해 공공어린이재활의료기관 4개소를 추가로 건립하고 장애인 건강주치의를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 장애친화건강검진기관을 20개소 추가 확충한다.
아울러 국립대 부설 특성화 특수학교 2개교를 설립하고 특수학교 3개교 250학급을 신ㆍ증설하며 통합교육 지원교사를 확대하고 지역내 특수학교를 거점지원센터로 지정해 통합교육을 내실화할 계획이다.
이낙연 총리는 "장애등급제 폐지로 오히려 지원을 덜 받는 경우가 생기거나 불편과 혼란이 야기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1-30 · 뉴스공유일 : 2019-01-30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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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으로 재직했던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의 재직기간별 연가 일수는 교직원으로 재직한 기간을 합산한 재직기간에 따른 연가 일수를 의미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28일 법제처는 병무청을 비롯한 민원인이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가 사립학교교직원으로 재직한 기간을 「공무원연금법」 제25조제2항에 따라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의 재직기간에 합산하는 경우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의 재직기간별 연가 일수는 사립학교교직원으로 재직한 기간을 합산한 재직기간에 따른 연가 일수를 의미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먼저 법령의 문언 자체가 비교적 명확한 개념으로 구성돼 있다면 다른 해석방법은 제한될 수밖에 없는데,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는 병무청에 소속된 임기제공무원으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의 복무에 관해 「병역법」에서 규정한 사항을 제외하고는 「국가공무원법」에 따르도록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병역법에서는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의 연가 일수 산정에 대해 따로 규정하고 있지 않으므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의 연가 일수는 「국가공무원법」 및 그 위임에 따른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산정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공무원의 연가 일수는 재직기간에 따라 정해지고, 사립학교교직원이 공무원으로 임용된 경우에는 본인이 원하는 바에 따라 종전의 재직기간 또는 복무기간을 공무원 재직기간에 합산할 수 있다"면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의 재직기간별 연가 일수는 사립학교교직원으로 재직한 기간과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로 복무한 기간을 합산한 재직기간에 따른 연가 일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는 일반적인 공무원과는 달리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대체복무자라는 특수성을 고려할 때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의 연가 일수를 다른 임기제공무원과 동일하게 볼 수 없으므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의 연가 일수를 합산한 재직기간에 따른 연가 일수로 해석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대해 법제처는 "공무원 연가의 구체적 내용에 있어서 여러 가지 사회적ㆍ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해 어느 범위에서 인정하고, 어느 경우에 제한할 것인지 등에 대해 입법자 또는 입법에 의해 다시 위임을 받은 행정부 등 해당 기관의 재량에 맡겨져 있다고 볼 수는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법령상 근거가 있어야 한다"면서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대체복무자라는 이유만으로 법령상 명확한 근거 없이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의 연가 일수를 제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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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방부가 국군 홍보를 위해 운영하는 `어린이 국방부` 홈페이지에 아동에게 적절하지 못한 문구들이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어린이 국방부 홈페이지는 땅을 침투한 두더지를 잡는 게임, 만화 등으로 국방부를 홍보해왔다. 하지만 두더지를 잡는 게임에서는 두저지를 가스나라고 비유하는 `가스나 잡히면 다리몽댕이를`이라는 문구가 떴다.
또 어린이 만화에는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여성에게 `된장녀`라는 단어를 써서 비하했다. 휴가 나온 군인이 여자친구에게 `물침대 완비`라고 적혀 있는 모텔에 가자고 하는 장면도 담겼으며, 회사 복사실에서 몰래 키스하다 걸린 커플에게 동료가 "계속 하던 것 하라"라고 말하는가 하면 들킨 남성이 욕설을 내뱉는 장면도 나왔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기에는 폭력성을 띈 게시물들이 논란을 일으키자 국방부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어린이 국방부` 홈페이지에 부적절한 내용의 콘텐츠가 게시돼 있는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부적합한 내용은 즉각 삭제 조치하고, `어린이 국방부` 홈페이지 개선 작업도 병행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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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최근 전남 목포시는 이달 31일부터 정비가 마쳐진 갓바위 해상보행교가 재개방됨을 밝혔다.
목포시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이달 말까지 약 두 달 간 이용객들의 통행을 제한하고 해상보행교 정비에 착수했다.
갓바위 해상보행교는 총길이 298m, 폭 3.6~4.6m로 2008년 최초 설치돼 많은 관람객이 찾는 지역의 명소로 꼽히고 있다. 그런데 2017년 9월 정밀안전 점검결과 부잔교 구간 140m의 데크 파손 및 고정용 쇠사슬 부식이 심해 'C등급'의 안전도로 판정받은 바 있다.
목포시는 국ㆍ도비를 충당해 바다에 떠있는 부잔교의 오래된 바닥과 난간, 부잔교 고정철물, 조명기구 등을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보수정비를 진행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로 시민들과 내방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바다위 데크에서 천연기념물 제500호 갓바위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라며 "사진 명소인 갓바위를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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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2018년도 4/4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변경된 주요 정보 현황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따르면 2018년 4분기 중 등록사항이 변경된 업체는 총 53개 사이고, 총 76건의 변경사항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기간 중 선불식 할부거래업을 폐업한 업체는 2개 사, 등록 취소된 업체는 4개 사, 직권 말소된 업체는 1개 사였다. 폐업ㆍ등록 취소ㆍ직권 말소된 7개 업체 모두 피해 보상이 진행 중이다.
해당 기간 중 선불식 할부거래업자로 신규 등록한 업체는 씨케이티다. 개정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할부거래법)」 시행 이후 강화된 등록 요건과 소비자의 신뢰도 저하 등으로 인해 상조시장 신규 진입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이달 25일을 기점으로 재정 규모가 건실한 업체들로 상조업계가 재정비돼 소비자 신뢰 회복과 그에 따른 신규 등록이 향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기간 중 36개 사가 자본금을 상향해 변경 신고했으며, 2개 사가 소비자 피해 보상 보험계약 기관을 추가 또는 변경했다.
이달 24일까지 자본금 요건을 충족시키기 못한 상조업체는 등록이 말소된다. 해당 기간 중 14개 사에서 상호, 대표자, 주소 등과 관련된 변경사항 18건이 발생했다. 이날까지 자본금 증액을 하지 못한 업체는 할부거래법상 직권말소의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가 예상되는바, 상조업체 가입 소비자는 회사의 자본금 상태, 영업 여부를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상조업체의 자본금 상태와 영업 여부는 공정위 누리집→정보 공개→사업자 정보 공개→선불식 할부거래업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표자와 상호의 변경이 잦은 업체는 법인 운영 주체가 자주 변경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이들 업체와 거래할 때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상조가입 계약서, 약관과 피해 보상 증서 등을 꼼꼼히 챙겨 보관하고 법인 운영 주체 변경이나 소재지, 연락처 등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공정위 누리집 정보공개 메뉴에서 상조업체의 변경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는 공정위 누리집에 기재된 해당업체 연락처를 활용해, 본인의 연락처(전화번호, 주소 등)가 상조업체 회원 관리 시스템에 정확하게 입력돼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비자는 자신이 가입했던 상조업체가 폐업(등록 취소ㆍ말소 포함)한 경우에는 공정위 누리집 등을 확인해 소비자 피해 보상금 지급을 신청해야 한다.
폐업(등록 취소ㆍ말소 포함)한 상조업체 소비자는 자신이 납입한 금액의 50%를 피해 보상금으로 돌려받는 대신 기존에 가입했던 상품과 유사한 상조 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해당 서비스 제공 기관과 상담을 통해 서비스 이용 여부를 선택 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안심서비스(한국상조공제조합), 장례이행보증제(상조보증공제조합),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경우라이프, 교원라이프, 라이프온, 좋은라이프, 프리드라이프, 휴먼라이프) 등이다.
이번 주요 정보 현황 공개로 상조업체의 등록사항 변경 내용을 알려 소비자들의 상조상품의 유지와 선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소비자들은 가입한 상조업체의 폐업 사실 등을 파악해 피해 보상 절차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위는 자본금 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업체들의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상조 그대로` 등 대체서비스 이용 방법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 보호 강화와 혼란 방지를 위해 현재 분리되어 시행되고 있는 상조피해 대체서비스(`내 상조 그대로`, `안심서비스`, `장례이행보증제`)를 다른 기관의 대안상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명칭 일원화 등 통합을 추진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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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가 같은 달 기준으로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혼인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반면 이혼 건수는 7년 만에 가장 많았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출생아 수는 2만5300명으로 1년 전보다 1800명(-6.6%) 감소했다. 이는 같은 달 기준으로 1981년 월별 인구동향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저치다.
출생률은 지난해 10월 -5%를 기록한데 이어 11월에도 6.6%(1800명) 감소해 2만5300건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모든 시ㆍ도가 감소 및 유사한 결과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 최저치를 경신하는 경우는 2016년 4월부터 32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출생은 통상 연초에 몰리는 특성이 있어 같은 달끼리 비교하는 게 추세 파악에 용이하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30만3900명이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작년 연간 출생아 수는 33만 명을 조금 밑돌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생아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는 출산이 많은 연령대인 30대 초반 여성 인구 감소, 혼인 감소 등이 꼽힌다. 특히 11월 혼인 건수를 보면 2만2800건으로 1년 전보다 1800건(-7.3%) 감소했다. 역시 1981년 통계 작성 이후 11월 기준으로는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혼인 감소에는 결혼 연령층인 25~34세 인구 감소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출생 건수가 3년 연속 감소하고 있어 `인구 절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인구 증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혼인 건수가 지난해 11월 다시 감소로 돌아서 인구 감소를 부채질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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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이달 29일~31일 아동 심리정서 안정을 위한 심리치료 지원사업 `토닥토닥`의 일환으로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당 10여 명의 소규모 집단으로 구성된다. 이는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그룹홈 아동과 종사자 간의 유대감과 심(心)ㆍ신(身)건강을 위해 진행된다.
심리치료지원사업 `토닥토닥`은 삼성경제연구소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이에 그룹홈 입소 초기아동 중 심리정서지원이 필요한 아동의 심리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가진 아동을 양육하는 종사자의 양육에 대한 어려움 해소 및 소진예방을 위한 교육 지원, 아동과 종사자를 위한 소규모 집단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그룹홈에 입소하는 아동청소년들은 대부분 오랜 기간의 방임과 유기, 가족해체로 인한 상처로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이며, 이에 따른 내재화 문제를 지니고 있어 입소초기에 심리‧정서적 문제에 대한 지원을 진행한다.
이후 그룹홈 내 다른 구성원들과 갈등, 학교에서의 또래 집단과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안정선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입소초기아동에 대한 심리치료지원사업이 활성화돼 그룹홈 아동의 올바른 성장에 큰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앞으로도 그룹홈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심리치료지원과 그룹홈 종사자의 소진예방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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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소비자가 스마트밴드(일명 피트니스 트래커) 제품을 찾고 있다.
그런데 현재 업계에서는 칼로리 소모량ㆍ심박수 등 신체 활동 관련 측정이 가능하고 문자ㆍ전화 수신 알림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나, 제품 간 품질 차이를 알 수 있는 객관적인 품질정보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밴드 6개 제품(6개 업체)을 대상으로 칼로리 소모량ㆍ심박수ㆍ운동거리ㆍ걸음수에 대한 측정 정확도, 방수성능, 배터리 충전· 사용 시간 등을 시험ㆍ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시험 결과, 심박수ㆍ걸음수 측정 정확도는 전 제품이 우수했으나, 칼로리 소모량ㆍ운동거리 측정 정확도, 배터리 충전ㆍ사용 시간, 보유기능에서 제품 간 차이가 있었다. 방수ㆍ내환경(고온, 저온, 열충격, 고습도) 성능 등은 전 제품 이상이 없었다.
칼로리 소모량 측정 정확도 시험 결과, 상대적으로 우수한 제품은 없었고, 3개 제품이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됐으며, 3개 제품은 보통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
운동거리 측정 정확도 시험 결과, 4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고, Fitbit, Inc(fitbit alta HR) 제품은 `양호', 여우미(샤오미 미밴드3). 제품은 보통으로 평가됐다.
운동 중 심박수 측정 및 기록이 가능한 5개 제품의 심박수 측정 정확도는 전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고, 걸음수 측정 정확도는 6개 전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완전 방전 후, 완전 충전까지 걸리는 충전 시간을 측정한 결과, 인바디(InBody BAND2), 코아코리아(CK COLOR) 제품이 60분으로 가장 짧았으며, 여우미(샤오미 미밴드3) 제품은 123분으로 가장 오래 걸렸다.
완전 충전 후 사용 가능 시간을 확인한 결과, 삼성전자(기어 핏2 Pro) 제품이 2.3일로 가장 짧았으며, 여우미(샤오미 미밴드3) 제품이 12.7일로 가장 길었다.
제품에 표기된 방수등급에 따라 방수 성능을 시험한 결과, 전 제품이 물의 침투 및 오작동 등이 발생하지 않아 해당 방수등급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제품이 스마트폰에 수신된 전화ㆍ문자ㆍ각종 알림 등이 실시간으로 전달됐으며, 운동 중 또는 운동 후에 칼로리 소모량ㆍ심박수 등의 정보가 정상적으로 동기화됐다. 사용 중 페어링이 해제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연동 성능에 이상이 없었다.
전 제품이 60℃, -10℃, 상대습도 90% 등의 다양한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는 시험에서 오작동이나 고장이 발생하지 않아 내환경 성능에 이상이 없었고, 밴드의 강도·내구성, 낙하 강도, 정전기방전 내성, 표시사항에서도 전 제품 이상이 없었다.
삼성전자(기어 핏2 Pro) 제품이 기타 운동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및 연동, MP3 다운로드ㆍ컨트롤, 수영기록 등 보유기능이 가장 많았으며, 인바디(Inbody BAND2), Fitbit, Inc.(fitbit alta HR) 등 2개 제품은 보유기능이 가장 적었다.
한편 앞으로도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기기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 비교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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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전국 상수도 보급률이 높은 수준으로 드러나 이목이 집중된다.
30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우리나라 상수도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7년 상수도 통계(이하 상수도 통계)를 발표했다. 상수도 통계는 취수장, 정수장 등 상수도시설 현황을 비롯해 1인당 1일 물사용량, 수돗물 생산원가 및 수도요금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상수도 통계 조사결과, 수돗물을 공급받는 인구는 5246만 명이고, 상수도 보급률은 99.1%로 전년 대비 0.2%p 상승했다.
농어촌지역 보급률은 94.3%(전년대비 1.6%p 증가)로, 2008년 기준79.7%에 불과하던 것에 비해 14.6%p 증가한 수치다. 이는 취약급수지역 물복지 향상을 위해 그간 농어촌지역에 집중적으로 상수도를 보급한 결과로 보인다.
상수도관 노후 등으로 인한 누수로 연간 수돗물 총 생산량의 10.5%인 약 6억8200만 톤의 수돗물이 손실됐고, 이를 생산 원가(2017년도 기준)로 환산하면 손실액은 6130억 원으로 추산된다.
전국에 설치된 상수도관의 약 32.4%(6만7676km)가 1997년 이전에 설치된 노후 상수도관이며, 누수로 인한 손실을 줄이기 위한 관망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1인당 하루 수돗물 사용량은 가정용과 영업용(식당, 사무실 등) 등을 포함한 생활용수 전체의 경우, 289ℓ(전년대비 2ℓ)로 2008년 이후 증가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가정용수의 경우, 1인당 사용량은 184.5ℓ로 프랑스(187ℓ), 일본(218ℓ)보다는 적었으나, 영국(149ℓ), 독일(114ℓ), 덴마크(104ℓ)보다는 많아 물 절약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수돗물 평균 요금은 1㎥당 723원으로, 강원도가 957원으로 가장 비싸고, 전라북도 939원인 반면, 대전광역시가 555원으로 가장 낮고, 다음 서울특별시 568원 순으로 낮아 여전히 지역별 요금격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수돗물 평균 생산원가는 1㎥당 898원이며, 수도요금 현실화율(생산원가 대비 수도요금)은 80.5%으로 전년대비 0.6%p 감소했다. 수도요금이 지속적으로 생산원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지방상수도 재정건전성 악화로 상수도 시설 유지관리 등에 대한 투자가 어려워져 수도요금 현실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모든 국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사업에 15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을 통해 노후상수도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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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2019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전년보다 1만 원 인상해 이목이 집중된다.
30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는 오는 2월 1일부터 전국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2019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 문화예술ㆍ여행ㆍ체육 활동 관련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용카드다. 올해는 지원금이 개인당 연 8만 원으로 전년보다 1만 원 인상됐으며, 기존 카드 발급자의 경우에는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손쉽게 지원금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 간의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올해는 복권기금 915억 원과 지방비 384억 원 등, 총 1299억 원을 투입하여 160만 명의 대상자들이 문화누리카드로 더욱 풍성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전화로도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전에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은 적이 있는 대상자가 올해 지원금을 신청하는 경우, 오는 3월 1일부터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로 전화해서 자신의 문화누리카드 번호와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을 하면 지원금이 지급된다(단, 소지하고 있는 문화누리카드 유효기간이 2019년까지인 경우 카드 재발급을 위해 주민센터 또는 누리집에서 신청).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은 6세 이상(201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며, 카드 발급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카드 이용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 활동 관련 전국 2만7000여 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역ㆍ분야별 가맹점 정보와 이용 방법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경제적 사정 등으로 문화를 누리기 힘든 국민들이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해 일상에서 소박한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를 손쉽게 발급받고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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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화성 동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공개수배를 받던 곽상민 씨가 지난 29일 오후 충남 부여군의 국도에서 검거 도중 자해로 인해 숨졌다.
이달 29일 경찰은 용의자 곽 씨를 공개수배로 돌리며 신고 보상금 500만 원을 걸었고 이후 택시기사들의 제보들이 들어오며 수사에 진전이 생긴 바 있다.
이어서 경찰은 어제 오후 7시께 살인 용의자 곽상민과 인상착의가 비슷한 사람이 천안에서 택시를 탔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택시기사에게 "곽씨와 비슷한 사람이 택시를 타려고 하길래 `줄이 있으니 앞에 있는 택시를 이용해달라`고 했다"라는 신고를 접수하고 이를 토대로 추적에 나섰다.
이날 오후 8시 20분쯤 충남 부여에서 경찰이 곽 씨를 태우고 가는 택시를 추적해 멈춰 세웠고, 차량을 세운 운전사가 급히 탈출해 인질극은 벌어지지 않았다. 곽 씨는 문을 잠근 채 저항하다가 경찰이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려는 순간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가슴과 복부 등 10여 곳을 자해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검문하려던 순간 피의자가 택시 안에서 흉기로 자해했고, 병원에 후송했지만 과다출혈로 사망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곽 씨가 숨져 범행 동기는 미궁에 빠졌으며 경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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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법정 구속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늘어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30일 수원지법 형사항소4부(문성관 부장판사)는 상습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코치에 대해 징역 10월을 선고한 원심보다 형량을 늘려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검찰은 1심과 2심 모두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의 지도를 받는 피해자를 상대로 훈련 태도가 불성실하다는 이유를 들어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다치게 했다"며 "피고인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수단으로 폭력을 사용했다는 취지로 변명하지만, 폭행이 이뤄진 시기, 정도, 결과를 고려할 때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판부는 피해자 합의에 대해 피해자들의 자유로운 의사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가 거절하기 어려운 체육계 지인을 동원해 집요하게 합의를 종용했고, 그 과정에서 피해자들이 심리적 압박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일부 피해자는 피고인과의 합의를 취소하고 엄벌을 탄원하는 의사를 표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심 선수에 대한 범행에 대해서는 "심 선수의 법정 진술 태도에 비춰보면 피고인에 대한 상당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심 선수의 성폭행 피해 고소장이 접수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아 수사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점을 들어 재판 기일을 연장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이번 재판의 심판 대상은 상습상해와 재물손괴이며, 성폭행 부분은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어 기존에 진행하던 상습상해 등 혐의에 대해서만 판결했다.
검찰은 조 전 코치의 성범죄 혐의에 대해 면밀한 수사를 거쳐 별도로 재판에 넘기기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문제가 된 1건의 경우 폭행과 성폭행을 별개의 사안으로 볼 여지가 있다고 판단된다"며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어떤 결론이 날지에 대해 말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조 전 코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지난해 1월 16일 훈련 중 심 선수를 수십 차례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히는 등 2011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총 4명의 선수를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 사건 항소심이 진행 중이던 지난해 12월 중순, 심 선수는 자신이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4년부터 지난해 올림픽 개막 2달여 전까지 조 전 코치로부터 수차례 성폭행과 강제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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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를 위해 도입한 제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안정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드러나 이목이 집중된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를 2014년 12월 도입한 이래 의약품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피해를 입어 구제를 신청한 건수가 2015년 20건에서 2018년 139건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사망일시보상금`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장애일시보상금 및 장례비`, `2017년에는 `진료비`까지 단계적으로 보상범위를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피해구제 제도를 홍보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참고로,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는 정상적인 의약품 사용에 따른 부작용으로 사망, 장애, 질병 등 피해가 발생한 경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피해구제를 신청하면 피해사실 조사, 의약품과의 인과관계 규명 등 조사ㆍ감정과 식약처 의약품부작용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피해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며, 보상금의 재원은 제약업체 등이 납부하는 부담금으로 마련한다.
피해구제 신청은 총 350건으로, 진료비 신청이 193건(55%)으로 가장 많았고, 사망일시보상금 76건(21.7%), 장례비 68건(19.4%), 장애일시보상금 13건(3.7%) 순이었다. 피해구제 급여는 총 220건에 대해 약 47.4억 원 지급됐다.
유형별 지급건수는 진료비가 119건(54%)으로 가장 많았고, 급여액은 사망일시보상금이 약 36.4억원(76.8%)으로 가장 많았다.
주요 의약품 부작용으로는 독성표피괴사용해 등 피부 및 피하조직 질환, 아나필락시스 쇼크 등 면역계 질환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의약품 사용으로 부작용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복잡한 소송절차를 거치지 않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가 앞으로도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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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ㆍ화장품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ㆍ이하 식약처)는 이날 한류와 연계한 화장품ㆍ식품 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가 식품·화장품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신흥시장 개척과 수출시장 다변화가 필요함에 따라 한류와 연계한 수출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해외 전시회 개최 및 참가 관련 정보 공유 ▲공동 홍보 마케팅 ▲한류와 연계해 동반 수출 지원 협력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해외 비즈니스센터 연계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식품ㆍ화장품이 해외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더욱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10월 두바이에서 식약처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협력 사업으로 K-POP과 함께 `K-코스메틱 세계 로드쇼`와 `K-콘텐츠 엑스포`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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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청장 정순균)가 다음 달(2월) 7일부터 8일까지 위탁 운영 중인 6개 구립 노인종합복지관 및 복지센터 기관장 청렴도를 평가하기 위해 내부직원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올해 첫 실시되는 이번 평가는 시설장의 업무 청렴, 인권 침해, 리더십 및 조직관리 능력 등을 조사하며, 평가결과는 대상자와 위탁기관에 전해져 인사에 반영된다. 구는 향후 기관장 대상 정기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오는 5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및 시설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및 재무회계를 교육하고, 6월에는 30개소 구립 노인복지시설의 예산 집행을 점검하는 등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한 사업들을 진행한다.
임동호 어르신복지과장은 "구청을 비롯한 노인복지시설의 청렴도를 높여 강남의 품위와 자긍심에 걸맞은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며 "민선7기의 부정부패 무관용의 원칙으로 청렴한 정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 7기를 맞은 강남구는 구립 어르신 복지시설 확충 및 어르신 특화사업 개발, 찾아가는 문화강좌 등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마련에 힘쓰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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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이 `2019년 제28회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함께 일하는 행복한 일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그래픽디자인, 웹툰, UCC동영상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공모전 주최 관계자는 "그래픽디자인과 UCC동영상 분야는 장애인고용에 대해 잘못된 편견, 차별, 선입견을 없앨 수 있는 내용이면 제출 가능하고, 웹툰 분야는 일상생활에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사라진 경험을 웹툰 형식으로 제작, 제출하면 된다"고 말했다.
작품은 오는 3월 18일 오후 6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심사 결과는 그달 28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분야별로 최우수작 1편에는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상금 250만 원, 우수작 1편에는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 원, 장려상 5편에는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만 원을 수여한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문의는 공모전 운영 사무국 또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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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는 설을 앞두고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소관 문화ㆍ체육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문체부 도종환 장관은 오는 2월 1일 설 연휴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을 방문해 전시실 등, 현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관람객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한다.
김용삼 제1차관은 오늘(30일) 대학로 소극장 `드림씨어터와 `예술극장 오르다`를 방문해, 무대제작 과정 중의 안전관리 실태, 비상 시 대응 계획 적정 여부, 안전시설 운용 현황 등을 집중 확인하고 소공연장 안전 확보, 공연활성화 등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또한 노태강 제2차관은 이달 31일 국민체육진흥공단을 방문해 공단 내 다중이용시설, 체육시설 등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와 안전시설 운용 현황 등을 직접 점검한다. 특히, 최근 들어 연이은 공공기관 관리시설 안전사고 발생과 관련해 문체부 공공체육시설 안전 관리 개선방안,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설 연휴 동안 국민들이 안심하고 문화ㆍ체육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해당 시설에 대한 상시 점검 등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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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29일 오후 3시 남구 방림동에 거주하는 이준수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실시한 이날 ‘독립유공자 명패’ 달기 행사에는 김주용 광주지방보훈청장, 김갑재 광복회회장 등이 함께 했다.
이준수 애국지사는 광복군 제2지대 제3구대에 입대해 일제에 맞서 무장독립투쟁을 진행했다. 그 공훈을 인정받아 1963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1990년에는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 받았다.
장휘국 교육감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이준수 애국지사와 같은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며 “이준수 애국지사의 고귀한 뜻과 희생을 널리 알리고, 우리 학생들을 더불어 살아가는 정의로운 민주시민으로 길러 내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함께 진행한 광주지방보훈청과 광주시교육청 등은 2019년 3월25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3·1만세운동 전 국민 릴레이 재현행사’를 진행한다. 광주독립만세운동 준비지인 수피아여고에서 만세재현행사를 시작으로 독립의 횃불 봉송식, 미래 100년을 위한 기념공연 등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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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 소속 국립 박물관ㆍ미술관이 설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문화행사와 풍성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용산구 소재)에서는 각 지방의 아리랑과 풍물, 탈놀이, 민요 등이 어우러진 신명나는 전통 연희극 `으랏차차 아리랑`이 열린다. 지방 국립박물관 및 전시관(경주, 광주, 전주, 부여, 공주, 진주, 청주, 대구, 김해, 제주, 춘천, 나주, 미륵사지)에서는 설음식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 특별공연, 가족영화 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설 명절을 계기로 한복을 입은 관람객들에게 기념품을 주는 행사(공주, 광주, 전주)나, 황금돼지의 해를 기념한 황금돼지 저금통을 나눠주는 행사(청주) 등 각종 이색 행사도 이어진다.
먼저 국립민속박물관(서울 종로구 소재, 경복궁 내)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설맞이 세시 체험행사가 개최된다. 우리 고유의 설맞이 풍습을 알아보고, 함께 설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와 복주머니와 복조리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국립한글박물관(서울 용산구 소재)에서는 설 연휴를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어린이 공연 `종이 아빠`가 열린다. 특히, 이번 공연은 깜깜한 공간 속에서 조명 효과를 이용해 다양한 색채의 그림자극을 전달하는 `블랙라이트 인형극`으로서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관객들에게 즐거운 상상력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립현대미술관(서울, 과천, 덕수궁, 청주)에서는 설 연휴 기간 무료관람을 시행하며,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해 돼지띠인 방문객에게 국립현대미술관 통합 초대권을 증정한다. 국립현대미술관 달력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행사(오는 2월 3일)도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설 연휴를 맞이해 열리는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특히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박물관과 미술관이 우리 일상에서 즐거움을 선사하는 색다른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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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호현)은 이달 29일 외국인 건설일용노동자 14명의 임금 3627만 원을 체불한 불법체류 개인건설업자(속칭 십장) A씨(35세ㆍ중국인)를 관련 법령 위반 혐의로 구속하였다.
불법체류자인 유씨는 `90일 이하로 단기방문만 가능한 동포방문 사증(C-3-8)`으로 2013년 이후 21차례 입ㆍ출국을 반복했고, 경기도 시흥시 일대 건설현장에서 비계를 해체하는 개인건설업을 불법으로 행하면서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을 체불했다.
A씨로부터 임금을 지급받지 못한 예멘인 노동자(32세)는 아내가 제왕절개수술로 아들을 출산했지만 병원비가 없어 퇴원을 하지 못했고 나이지리아인 노동자(47세)는 집세를 내지 못해 열악한 곳으로 이사를 할 수밖에 없었다. 아울러 다수의 외국인 노동자들은 공사 현장에서 일하다 휴대전화가 파손돼도 수리하지 못하는 등 큰 불편과 생활고를 겪고 있다.
A씨는 근로감독관의 15회 출석요구에 1번도 응하지 않았고, 일정한 거소 없이 찜질방, 모텔 등을 떠돌면서 도주를 하다가 근로감독관의 집요한 추적으로 체포됐다.
이 사건을 수사한 안산지청 관계자는 유씨에 대한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유씨의 동선을 파악하고 1주간 잠복수사 끝에 지난 27일 시흥시에 있는 친구 집에서 A씨를 체포했다.
감독관은 "A씨는 공사대금 수억 원을 지인의 통장으로 지급받고도,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 노동자들이 강제출국이 두려워 신고를 하지 못하는 점을 악용해 상습적으로 임금을 착취하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해 구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 외국인 노동자 임금체불액은 9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고, 특히 건설업종 임금체불액은 2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41%나 늘어나는 등 최근 몇 년간 급격한 증가 추세이다.
안산지청 관계자는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임금체불은 그들에게 고통을 줄 뿐만 아니라 국가 이미지도 실추시키므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라며 "외국인 노동자를 포함해 고의ㆍ상습적으로 체불한 사업주에 대해서는 엄정히 그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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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진쌀판매참여업체협의회 회원들과 2018년 협의회 결산 및 2019년 강진쌀 판매촉진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 협의회 결산 및 판매 성과분석과 함께 2019년 수도권 학교급식 납품 확대방안 및 강진쌀 판매촉진을 위한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강진군은 평생고객 확보를 위해 초록믿음직거래지원센터와 연계해 공동마케팅을 실시해 지속적인 고객관리를 해온 결과 2018년 15만 3천포 67억원, 전년대비 170%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또 강진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프리미엄 호평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13년 연속 선정되어 강진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성과의 배경에는 강진쌀판매참여업체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과 800여 공직자의 쌀판매 참여, 고정고객에게 감사인사와 미질 좋은 쌀 생산을 다짐하는 군수 서한문 발송, 농특산물 홍보 및 언론, 지하철 광고 등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쌀판매에 있어 고객관리가 중요하다. DB구축과 관리를 통해 쌀판매의 지속성 유지와 고정고객을 믿음과 신뢰로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며 “농산물 가공·유통에 있어서의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쌀판매참여업체협의회는 매년 판매금액의 1%를 적립해 대외 홍보와 쌀판매 전담직원 배치 등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강진쌀 판매 활성화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진쌀 홈페이지 http://www.gangjinssal.co.kr)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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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찰이 사건 발생 사흘째인 오늘(29일) 경기 화성시 동탄의 한 원룸에서 남녀 2명을 흉기로 찔러 1명을 살해하고 도주한 40대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다.
이날 화성동탄경찰서는 용의자 곽상민(42) 씨를 공개 수배한다고 밝혔다. 수배 전단에는 곽 씨의 인상착의와 사진이 담겼다.
경찰은 곽 씨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제보를 하거나 신고를 한 사람에게 최고 500만 원의 신고보상금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곽 씨는 지난 27일 오후 9시 30분께 동탄 A씨(38세ㆍ여)의 원룸에서 A씨와 B씨(41ㆍ남)를 흉기로 찔러 A씨를 살해하고 B씨에게 중상을 입히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주변인은 경찰에서 과거 곽 씨가 A씨와 교제한 사이라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사건은 치정에 의한 것으로 관측된다.
경찰은 B씨로부터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추적에 나섰고 용인 함박산 인근에서 경계봉을 들이받은 곽 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차량 안에서는 곽 씨가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흉기가 발견됐다.
경찰은 곽 씨가 도주하다가 경계봉을 들이받은 뒤 차량을 버리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밤새 헬기 1대와 경력 5개 중대를 동원해 곽 씨의 행방을 쫓았지만, 검거에는 실패했다.
이후 이날 오전까지 함박산 일대에서 진행된 수색 작업이 이어졌지만 성과를 얻지 못한 경찰이 공개수배를 결정했다. 제보 또는 신고는 국번 없이 112, 화성동탄경찰서 강력3팀 등으로 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1-29 · 뉴스공유일 : 2019-01-29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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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작년 전세계 트위터에서 글로벌 언급량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해 엑소(EXO), 갓세븐(GOT7), 트와이스(TWICE) 등 Kpop 그룹들이 트윗량 데이터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Kpop의 파급력을 입증했다.
이에 트위터는 작년 10월 본사에서 론칭한 `인스트림 비디오광고'에 케이팝, 케이드라마, 게임, 뉴스, 스포츠 등 한국 콘텐츠를 포함하는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 광고 상품은 콘텐츠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주목하는 콘텐츠 앞에 프리롤 동영상 광고를 삽입해 광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트위터 상에서 브랜드 광고주들이 프리미엄 영상으로 대중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닐슨 브랜드 효과 데이터에 따르면 트위터 `인스트림 비디오광고`를 시청한 사람들은 광고에 노출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브랜드의 광고를 60% 더 많이 기억하며 광고주의 브랜드를 30% 더 잘 알고, 5% 더 높은 구매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콘텐츠 제공자의 국가에서만 광고가 노출되던 기존 서비스와 달리, 지역적인 제약이 없어, 한국뿐 아니라 22개국 이상의 트위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할 수 있다.
트위터코리아 관계자는 "인스트림 비디오광고는 글로벌시장에서 영 타겟을 공략하고자 하는 브랜드 광고주에게 새로운 마케팅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트위터에서 컨텐츠 파워가 막강한 Kpop과 K드라마 등 프리미엄 비디오 콘텐츠를 전 세계에 공급하는 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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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어제(지난 28일) 경기도 안성시의 한 젖소농장에서 확진됐던 구제역이 하루만인 오늘(29일) 또 안성에서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29일 오전 안성시 양성면의 한 한우농가 관계자는 한우 97마리 중 3마리가 침을 흘리고 다리를 저는 구제역 의심 증세를 보인다며 신고했다.
이날 신고가 들어온 농가는 앞서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농가와 11.4km 거리로 떨어져 있다.
방역당국에서는 구제역 증세를 보인다는 해당 농가를 즉시 출입 통제하고 방역팀을 투입해 소독 및 시료 채취로 정밀 검사를 실행중이다. 정밀 검사 결과는 오늘 저녁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관계자는 "구제역 바이러스는 잠복기가 14일인데다 전파 속도가 빠르다"며, "이동이 많은 설 연휴를 며칠 앞두고 발생한 만큼 과할 정도의 선제적 방역을 추진하겠다"고 전하며 어제 첫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주의` 단계의 위기경보를 발령했다.
농식품부에서는 반경 3km 이내 농가에 대해 긴급 백신접종을 진행했으며 긴급방역으로 구제역 발생 농가의 소 120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고, 경기도 전역과 충남, 충북, 대전과 세종시에 대해 긴급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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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헤나 염색 부작용을 겪은 피해자들의 이야기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달 28일 KBS2 시사교양 프로그램 `제보자들`에서 헤나 염색 부작용을 겪은 피해자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천연성분이라고 알려져 있는 헤나 염색을 사용했다가 부작용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이 고통을 호소했다.
한 피해자는 "3년 전에 나타난 검은 색소가 목까지 내려왔다. 병원을 1년 동안 돌아다닌 후에야 접촉성 물질에 의한 색소침착증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1년간 사용했던 천연염색약 헤나가 의심됐으며 인터넷에서도 같은 증상을 겪은 사람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헤나 염색의 부작용으로는 `피부 착색`이 대표적이다. 이는 헤나염색약이 닿은 부분이나 근처인 얼굴과 두피 부근이 갈색과 검은색으로 변해버리는 증상이다.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는 천연상태의 헤나는 적갈색 하나뿐이어서 시중에 팔리는 다른 색의 제품들은 다양성 확보를 위해 다른 식물에서 채취한 염료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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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채널A에서 방영한 `나는 몸신이다` 프로그램에서 시간제한 다이어트를 소개해 화재가 되고 있다.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정해둔 12시간 동안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최근 의학계에서 요요현상 없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언급되고 있는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생체리듬이 맞춰지기 때문에 호르몬 분비,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통해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체중이 불어났던 3명의 실험자들이 시간제한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하는 효과를 얻어 주목을 받았다.
몸신에 출연한 조영민 교수는 "시간제한 다이어트의 핵심인 음식 섭취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이다. 이 시간에만 음식을 먹으면 몸이 생체리듬에 맞춰 지기 때문에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지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체중 감량이 가능하다"라며 "간식도 제한 없다. 단 시간제한 다이어트 중 술은 금지해야 한다. 알코올은 숙면을 방해한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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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대학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청년 TLO 육성사업`과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에 626억 원을 투입, 실험실기술 활용 촉진을 통한 과학기술 기반 일자리 창출을 본격 추진한다고 오늘(29일) 밝혔다.
`청년 TLO(기술이전 전담조직) 육성사업`은 대학 산학협력단이 미취업 졸업생과 졸업예정자를 6개월 동안 채용해 대학 보유 기술의 사업화 및 창업을 촉진, 청년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17% 많은 548억3200만 원을 투입, 67개 대학이 청년 TLO 4000명을 새로 선발하도록 지원한다.
과기부는 올해 지원 대상을 이공계 부전공자 등 ▲기술 관련 전공자 확대 ▲멘토링 ▲창업 연계 강화 등 활동 지원을 위한 운영비를 지원하고 사업 협약기업의 사업 참여 확대를 유도해 기술이전, 창업, 취업연계 등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은 대학 보유 기술의 이전과 연구 성과 기반 창업에 필요한 지원 조직, 제도 정비를 유도하고, 수요기업 발굴, 기술가치평가 등 기술사업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0~15개 대학을 새로 선정해 54억 원을 지원하는 등 모두 77억7400만 원을 투입한다.
과기부 관계자는 "R&D 결과물이 시장으로 이어지는 `Lab to Market`이 중요하다"며 "공공 R&D의 핵심주체인 대학의 기술사업화 기능 효율화, 자립화를 통해 대학 실험실기술의 활용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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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미세먼지 관리에 대한 법적절차가 급물살을 타 이목이 집중된다.
29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미세먼지 특별법이 오는 2월 1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 8월 14일 미세먼지 특별법이 공포된 직후 후속 절차로 하위법령 제정 작업에 착수했고, 입법예고와 규제심사 등을 거쳐 법 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확정했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시도지사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에 대한 휴원ㆍ휴업이나 보육시간ㆍ수업시간 단축 조치를 교육청 등 관련기관에 권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도지사는 사업자 등에게 어린이집ㆍ유치원ㆍ학교 등의 휴원ㆍ휴업 조치 등과 연계해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차출퇴근, 재택근무, 시간제 근무 등 탄력적 근무제도를 권고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정부는 의무적으로 어린이ㆍ노인 등 미세먼지로부터 취약한 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대책을 마련토록 함에 따라 취약계층의 범위를 구체화했다.
취약계층은 어린이ㆍ영유아ㆍ노인ㆍ임산부ㆍ호흡기질환자ㆍ심장질환자 등 미세먼지 노출에 민감한 계층과 함께 옥외근로자, 교통시설 관리자 등 미세먼지 노출 가능성이 높은 계층도 포함해 정부의 보호대책이 한층 강화되도록 했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외에도 봄ㆍ가을철 등 미세먼지가 고농도로 발생하는 계절(시즌)에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하여 추가적인 미세먼지 감축대책이 마련된다.
환경부 장관은 계절적, 비상시적 요인 등으로 필요한 경우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시설에 대한 가동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대기오염방지시설의 효율 개선과 그 밖에 날림(비산)먼지 저감 등의 조치를 관계기관 또는 시설운영자에게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 자동차 운행제한 대상에서 제외되는 자동차의 범위를 구체화했다. 운행제한 대상에서 공통적으로 제외되는 자동차는 긴급 자동차, 장애인ㆍ국가유공자의 자동차, 경찰ㆍ소방 등 특수 공용목적 자동차 및 전기ㆍ수소 자동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등으로 정했다.
그 밖에 제외할 필요가 있는 영업용 자동차 등의 범위는 지역 특성에 맞게 시도 조례를 통해 구체화하도록 했다.
국무총리 소속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을 기획재정부 장관 등 17개 중앙행정기관의 장으로 하고, 민간 위촉위원의 임기는 3년으로 하되, 1회 연임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재적위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하는 등 위원회 운영방법과 기준을 정했다.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의 사무 및 운영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설치되는 미세먼지개선기획단은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을 단장으로 관계부처 합동으로 구성이 된다.
김법정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시행령안을 포함해 오는 2월 15일부터 미세먼지 특별법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마무리 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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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19년 기해년 설날을 맞아 제주허브동산에서 황금돼지 찾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허브동산 내 귀신의 숲, 수국 길, 실내를 통틀어 이곳저곳에 황금돼지가 숨겨질 예정이며, 황금돼지에 적힌 번호에 해당하는 선물을 증정한다.
선물의 종류는 허브차, 라벤더 바디 로션 등 15가지 허브 제품으로 이루어져 있고, 입장권을 기준으로 한 팀 당 하나씩 증정하게 된다. 황금돼지를 찾았다면 오후 6시 30분 전까지 힐링 하우스 2층에 위치한 황금카페에 가서 보여주고 선물을 수령할 수 있다.
허브동산 관계자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허브동산 방문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할 수 있어 기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황금돼지는 찾기 쉬운 곳에 숨겨져 있으니 식물을 훼손하지 않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허브동산은 2006년 개관한 제주도 내 허브 1종 식물원이다. 2만6000평의 대단지 농원에 150여종의 허브, 각양각색의 정원 등이 있다.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 뿐만 아니라 산책로, 허브Shop, 보타니카 카페, 황금족욕체험 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제주도여행 시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1-29 · 뉴스공유일 : 2019-01-2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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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에서 설 연휴를 기념해 다음 달(2월) 2일부터 6일까지 `새ㆍ확ㆍ행`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오늘(29일) 밝혔다.
명절연휴 동안 민속촌에서 지신밟기 시연과 토정비결 등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민속놀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새해, 한국민속촌에서 찾는 확실한 행복` 콘셉트로 마련됐다. 메인 프로그램인 지신밟기는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오후 1시 40분부터 20분 동안 민속마을 전통가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농악단의 경쾌한 농악놀이에 맞춰 진행되는 지신밟기는 집안의 평화를 지키는 가택신에게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며 고사를 지내는 전통풍습이다.
새해를 기리고 축하하기 위해 왕과 신하들이 그림을 주고받던 궁중풍속에서 시작돼 점차 민간 층으로 확산된 세시풍속인 세화 나누기 체험은 행사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캘리그라피 희망쓰기 체험은 전문 캘리그라피 작가를 섭외해 오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다.
한국민속촌의 12지 수호대 캐릭터가 알려주는 띠별 운세를 비롯해 윷가락으로 한 해 운을 점치는 윷점은 관아 앞 공터에서 상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람의 길흉화복이 담긴 토정비결로 보는 기해년 운세는 행사기간 동안 민속마을 안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설날 연휴가 지나고 2주 뒤의 정월대보름에도 새.확.행 행사가 이어진다.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간 달집태우기, 장승혼례식, 오곡밥 나누기가 진행된다.
한국민속촌 관계자는 "설 연휴에 우리의 전통풍습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라며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민속촌은 명절에 한복을 입고 방문할 경우 자유이용권을 최대 약 42%까지 할인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1-29 · 뉴스공유일 : 2019-01-2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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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충남 공주시에서 야생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28일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충남 공주시 우성면 신웅리 일대에서 이달 23일 채집한 야생조류 분변시료를 분석한 결과, H7형 야생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주변 지역에 대한 야생조류 AI 예찰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H7형은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AI 바이러스로 정밀검사를 통해 병원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충남 공주시 우성면 신웅리 일대 검출지점 반경 10km 내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예찰을 강화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관리본부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AI 바이러스 검출사실을 지난 28일 오후에 통보해 신속히 방역을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에 검출한 AI 바이러스의 최종 병원성 확인까지는 2~3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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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늘(29일) 장보기 행사에 나서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기원했다.
강남구의회에 따르면 이관수 의장을 비롯한 강남구 의원들은 이날 오전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2019 강남구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찾아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떡국을 나누어주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어서 의원들은 관내 전통시장인 논현동 영동시장, 역삼동 도곡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이관수 의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지역 상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구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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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이 설을 맞이해 4대궁ㆍ종묘, 조선왕릉, 유적관리소(현충사, 칠백의총, 만인의총)를 무료로 개방한다.
29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연휴기간(오는 2월 2일~6일)에 4대궁ㆍ종묘, 조선왕릉, 유적관리소(현충사, 칠백의총, 만인의총)를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창덕궁 후원 제외)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기간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설맞이 문화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먼저 경복궁 집경당에서는 전통온돌을 체험하며 함께 오신 어르신에게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나누며 가족의 화목을 돈독히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민족 고유의 명절 `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덕수궁(서울 중구), 세종대왕유적관리소(경기도 여주시), 현충사관리소(충남 아산시), 칠백의총관리소(충남 금산군)에 준비했다.
관람객들과 함께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오는 2월 2일 정오부터 현장 관람객 200명, 온라인 구독자 30명을 대상으로 족자에 덕담을 써주는 `복 찾고, 덕 받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에서 복을 찾으면 덕을 준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전시실에 전시된 청화백자무늬사발 속 `福(복)`자가 그려진 문양을 찾아 그려오면 전문 작가가 손글씨(캘리그래피)로 덕담을 써줄 계획이다. 공식 인스타그램 구독자도 과제 참여를 통해 덕담이 적힌 족자를 받을 수 있다.
만인의총관리소는 오는 2월 4일 만인의총 광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집안의 가훈이나 새해 소망, 좋은 글귀 등 원하는 내용을 전문 작가들이 직접 서예체나 손글씨로 써주는 행사를 통해 가정의 복을 기원할 계획이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다음 달(2월) 5일부터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양유물전시관에서 `해양문화재와 함께라면 2019년엔 다 돼지`를 주제로 체험 행사를 펼친다. 방문객들은 대형 윷놀이, 사방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기념해 소원을 담은 색동돼지 저금통 만들기 체험 행사도 펼쳐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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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빅뱅 멤버 승리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 사건이 일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29살 김 모 씨는 클럽 보안 요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후 신고했지만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로 취급돼 체포됐다고 주장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20대 남성이 보안 요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지만 정작 출동한 경찰은 때린 가해자가 아닌 맞은 피해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뉴스데스크`를 통해 공개된 CCTV 영상에서는 보안 요원들이 한 남성을 밖으로 끌고 나와 다리를 걸어 넘어뜨린 뒤, 머리를 잡아 얼굴을 때리고 차도까지 끌고 나와 주먹으로 폭행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CCTV 영상에서 때리는 사람은 클럽 이사 장 모씨, 맞는 사람은 손님인 김 모 씨다. 장 씨는 김 씨의 손에 걸려 넘어지더니 옷을 벗고 김 씨를 폭행했다. 클럽 보안요원들은 김 씨를 붙잡고 장 씨의 폭행을 도왔다.
김 씨는 자신을 구타하던 장 씨와 클럽 요원들이 사라진 뒤에 112에 신고했다. 하지만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클럽 관계자와 이야기를 주고받더니 폭행을 당한 김 씨를 업무 방해 혐의로 연행했다.
김 씨는 `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며 "가드들이 도와주고 한 명이 주도적으로 저를 때렸다"고 말하며 경찰이 CCTV 영상을 확인해 보지도 않고 자신을 체포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클럽 측은 "김 씨가 성추행을 했느니 안 했느냐를 놓고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어,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김 씨를 밖으로 데리고 나와 때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출동 당시 김 씨가 클럽 현관 앞에 있는 쓰레기통을 발로 차며 욕을 하고 있었다. 업무 방해 혐의를 적용해 체포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쌍방폭행으로 조사 중이며, 클럽 안에서 벌어진 김 씨의 성추행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 씨는 지난 26일 SNS를 통해 "서울 역삼동 소재의 클럽 버닝썬에서 경찰과 보안요원들에게 폭행당했다. 이 클럽은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이라며 "약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여성을 클럽 이사가 끌고 가는 것을 보고 막으려다 오히려 폭행을 당했다. 클럽 가드(보안요원)는 물론 경찰에게도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라고 게재했다.
이같은 보도 후 진실규명 여론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또한 누리꾼들은 클럽 운영자인 승리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해명과 공식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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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염모제 안전사용을 위해 안내문 배포에 돌입했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ㆍ이하 식약처)는 한국소비자원, 대한피부과학회(회장 서성준) 등과 공동으로 소비자들이 염모제 사용 시 주의할 사항을 담은 `소비자 대상 염모제 안전사용 안내문`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문은 최근 보도된 `헤나방` 피해 사례와 관련해 소비자가 염모제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염모제 사용 전 패치테스트를 하고 표시사항을 확인 ▲사용시간 등 사용방법 준수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 즉시 사용 중단하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것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잘못된 염모제 사용으로 인해 소비자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식약처는 지속적으로 허위ㆍ과대광고를 단속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한국소비자원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소비자 정보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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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닭고기 취급 및 섭취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ㆍ이하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중독 원인균으로 알려진 캠필로박터균이 공기 중에 노출돼도 2주까지 생존이 가능하며 식중독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아 닭고기를 취급하거나 섭취할 때 특히 교차오염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연구 사업을 통하여 호기내성 캠필로박터균의 존재와 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생산ㆍ유통ㆍ소비단계별로 안전하게 취급ㆍ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2003년 이후 캠필로박터로 인한 식중독 환자는 총 5722명으로, 하절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환자 수는 증가 추세다.
캠필로박터균은 일반적으로 공기에 노출되면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해외 정보에 따르면 공기에 노출돼도 오래 생존하는 균이 식중독 환자에서 많이 검출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캠필로박터균은 산소 농도가 낮은 환경(산소 5%)에서 잘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 방법은 국내 도계장ㆍ도압장(오리 도살하는 곳)과 소매점ㆍ재래시장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닭, 오리 등 식육 490건(닭 371건, 오리 119건)에서 캠필로박터균 219균주를 분리하여 호기내성도와 병원성 유전자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닭에서 분리한 캠필로박터균 가운데 40%가, 오리의 경우 30% 정도가 호기내성 캠필로박터균으로 확인됐다. 또한 호기내성 캠필로박터균은 일반 캠필로박터균에 비하여 병원성 유전자 비율이 2배 정도 높게 나타나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 식중독 환자에서 분리된 캠필로박터균은 대부분 호기내성 캠필로박터균으로, 국내에서 검출된 호기내성 캠필로박터균과 대부분 같은 유전형(CC-21, CC-45)에 속한다.
금류 입고 시 출입차량 및 작업자에 대한 철저한 소독 실시로 외부로부터의 균 유입을 차단해야 하고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사료와 물을 가금류에게 제공해야 한다. 아울러 울타리를 설치해 야생동물과의 접촉도 금지할 필요가 있다.
사육시설 출입자의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발판 및 소독조를 설치하고 반드시 작업복과 장화를 착용해야 하며, 작업자는 개인 위생 및 사용도구의 위생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야 한다. 도살한 닭이나 오리 세척 시에는 염소세척수(20~50ppm)를 사용해 남아 있는 균을 제거한다. 추가적인 미생물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세척 후 신속히 포장도 요구된다.
교차오염을 막기 위해 야채 및 과일과 같이 가공하지 않고 먹는 음식을 먼저 준비하고, 닭고기의 전처리와 조리는 가장 마지막에 한다. 또한 조리 시 생닭과 다른 식재료는 도마, 칼을 구분해서 사용하고 닭고기 손질에 사용한 식기(도마, 칼 등)는 잘 세척해야 하며, 조리 후 충분한 손 씻기가 필요하다.
닭고기 조리 시에는 캠필로박터균이 사멸되도록 중심부까지 완전히 가열(75℃, 1분 이상)해 섭취해야 하며, 되도록이면 닭 육회 등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방법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학교급식에서 삼계탕 등을 제공할 때 충분히 가열해야 하며, 생닭을 전 처리할 때는 다른 식재료에 교차오염이 일어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 변화 등 환경요인의 변화에 따라 위험성이 증가되고 있는 식중독균의 안전관리방안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민들이 식품에 대하여 안심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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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 28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운동가인 고(故) 김복동할머니(만 93세)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고(故) 김복동 할머니는 암으로 투병 중인 가운데서도 활발한 활동을 했으나,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중이었고, 이달 28일 늦은 밤 결국 운명했다.
김복동 할머니는 1940년 만 14세의 나이로 끌려가 중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에 끌려 다니며 위안부로서의 험난한 고초를 겪었다. 1945년 해방이 된 이후에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일본군 병원에서 간호사로 위장돼 노동 착취당하다가 위안부로 끌려간지 8년 만인 1947년에 귀국하게 됐다.
고(故) 김복동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서의 아픈 기억을 숨기기보다 용기 있게 증언하고, 무력전쟁과 인권문제로 고통 받는 여성들의 성폭력 문제를 알리고 지원하고자 노력한 인권운동가였다.
할머니의 인권 활동은 각종 국제회의와 국내ㆍ외에서 이뤄진 증언을 시작으로 수많은 수요 집회 참석, 나비기금 설립 등 2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계속됐으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내ㆍ외적 관심을 고조시키고 전시 성폭력과 여성인권 피해 재발방지 노력이라는 국제 여론을 이끌어냈다.
할머니의 뜻을 받아 2012년 설립된 나비기금은 인권문제로 고통 받는 세계 여성들을 지원하고 이들의 상처를 회복, 치유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됐으며, 평화의 메시지 확산을 위해 전쟁ㆍ무력분쟁지역 장학금 기부와 재일 조선고등학교에 `김복동장학금` 전달 등 지원활동도 활발히 전개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할머니 가시는 길에 예의를 다하기 위해 조문할 예정이며, 여성가족부가 장례비용을 지원한다"라며 "불과 이틀 전에 찾아뵙고 손 잡아드린 김복동 할머니를 갑자기 떠나보냈다는 슬픔에 비통한 마음을 금치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우리 아픈 역사의 증인이자 인권운동가로서 활동하신 할머니의 뜻을 이어받아 위안부 문제 해결과 피해 할머님들의 명예ㆍ존엄 회복을 위한 정책 추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전시 성폭력과 여성 인권문제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고(故) 김복동 할머니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총 23명으로 줄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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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소비자들의 의료기기 부작용 알 권리 보장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ㆍ이하 식약처)는 의료기기 제품별로 부작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정보를 확대ㆍ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의료기기의 제품명, 모델명, 허가번호, 부작용 증상, 이상사례 분석ㆍ평가 결과 등을 식약처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홈페이지 `의료기기 이상사례 정보` 게시판 검색창에 `부작용 증상`을 입력하면 해당 부작용을 일으키는 의료기기 제품명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의료기기 제품명만 입력해도 관련 부작용을 볼 수 있다.
기존에는 사용목적에 따라 분류된 품목별로만 전체 부작용 정보를 제공해왔다. 이상사례 분석ㆍ평가 결과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료기기 이상사례 평가위원회`가 발생한 부작용에 대해 의료기기와의 인과관계 등을 지난해 8월부터 검토ㆍ심의한 내용이다.
이번에는 인공무릎관절, 개인용인공호흡기, 이식형의약품주입펌프 등 52개 품목 안에서 해당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 정보 공개 품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식약처는 인공 심장, 인공 무릎 등 인체이식 의료기기 부작용이 발생했거나 발생 우려가 있을 경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환자가 알아야 할 인체이식 의료기기 이식술 전ㆍ후 확인사항 등의 안전성 정보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정보공개 확대로 소비자들이 부작용을 최소화해 안전하게 의료기기를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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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오는 2월 4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2월 5일 오후께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귀성 소요시간은 작년보다 귀성기간의 증가(2→4일)로 교통량이 분산돼 서울→부산은 6시간, 서서울→목포 5시간 10분 등으로 지난해 보다 최대 1시간 30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귀경기간 감소(3→2일)로 교통량이 단기간에 몰리는 귀경은 부산→서울 8시간, 목포→서서울 9시간 10분 등 지난해보다 최대 2시간 50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또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2019년 2월 1~7일) 동안 총 4895만 명, 일 평균 699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10명당 8명이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일 평균 452만 대에 달할 전망이다.
교통 당국은 도로ㆍ철도ㆍ항공ㆍ항만 등 교통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위해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안전 수송체계를 연계ㆍ구축했다.
도로교통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드론 10대(한국도로공사)를 이용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ㆍ갓길차로 위반 등을 계도ㆍ적발하고, 암행 순찰차 23대(경찰청), 경찰헬기 14대(경찰청) 등을 투입해 음주ㆍ난폭ㆍ보복 운전 등 고위험 운행 차량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VMS(도로전광표지판)와 내비게이션(카카오내비ㆍ원내비ㆍ티맵 등 길도우미)을 통해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설에는 전년 설과 마찬가지로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면제대상은 오는 2월 4일 오전 12시부터 6일 오전 12시 사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다. 이용 방법은 일반차로는 통행권을 뽑은 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
버스전용차로제는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고속도로 경부선ㆍ영동선에서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4시간 연장 운영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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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우리나라 어촌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어업문화인 `전통어로방식`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돼 이목이 집중된다.
29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주변 지형과 조류(潮流)의 흐름, 물고기의 습성을 고려해 어구(漁具)를 설치ㆍ활용하는 `전통어로방식`을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전통어로방식은 고대로부터 어구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방식에서 그 연원을 찾을 수 있으며 고려ㆍ조선 시대에는 `어량(魚梁)`과 같은 어구들이 문헌에 등장하여 그 역사성을 확인할 수 있다. 주로 어민들에 의해 구전(口傳)으로 전승되고 있으며, 어촌 지역 생업의 근간으로서 어업 문화와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왔다.
조선 후기에는 자연조건에 대응하는 기술 발달과 상업의 발달에 따른 해산물 수요의 증가로 남해안의 방렴(防簾), 장살(杖矢) 등 발달된 형태로 변형된 어구들이 등장한다. 김홍도의 ?단원풍속도첩?(보물 제527호)에 실린 `고기잡이` 그림에 상인들이 바다에 설치된 어살이 있는 곳으로 배를 타고 나가서 물고기를 사는 장면이 나오는 등 전통어로방식이 조선 후기까지 연안어업을 대표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전통어로방식은 1970년대 이후 연근해 어선어업이 발달하면서, 상대적으로 쇠퇴하기 시작하였다.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는 남해군 지족해협과 사천시 마도ㆍ저도 등에 설치된 죽방렴을 이용한 멸치잡이가 있다. 현재는 설치와 철거가 쉬운 그물살을 이용한 방식이 전통을 이어가는 추세다.
`전통어로방식은` ▲자연과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 물고기의 습성, 계절과 물때를 살펴 물고기를 잡는 어민들의 경험적 지식이 복합적으로 반영되어 있다는 점 ▲어촌문화와 어민들의 어업사, 민중생활사를 연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 ▲어량(魚梁) 등의 전통방식이 지금도 다양한 형태의 `그물살`로 진화하여 지속되고 있다는 점 등 다양한 측면에서 국가무형문화재로서의 지정가치가 높다고 평가됐다.
다만, 우리나라 어촌 지역의 경험적 지식체계이고, 특정지역에 한정돼 전승되기보다는 어촌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전승되고 있는 생활관습이자 문화라는 점에서, 이미 지정된 `해녀(제132호)ㆍ제염(제134호)ㆍ장 담그기(제137호)` 등과 마찬가지로 특정 보유자나 보유단체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예고했다.
한편, 문화재청은 30일 이상의 지정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ㆍ검토하고,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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