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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에코프로비엠은 2023년 1분기 영업이익이 1073억원으로 전년보다 161.3%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106억원으로 203.5% 늘었다.
지주회사이자 코스닥 시총 2위인 에코프로도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796억원으로 전년보다 233.3% 늘었고 매출액은 2조589억원으로 같은 기간 202.5% 증가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3-04-11 / 뉴스공유일 :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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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했다.
22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후 성명을 통해 연방기금금리(미국판 기준금리)를 기존 4.50~4.75%에서 4.75~5.00% 로 올린다고 밝혔다.
연준의 금리 인상폭은 기존 0.50%p에서 0.25%p로 줄었는데 이는 미국 지역 금융권의 유동성 위기와 스위스계 글로벌투자은행(크레디트스위스)의 파산 리스크가 불거진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이로써 우리나라 기준금리와 미국 기준금리 역전폭은 기존 최대 1.25%p에서 1.50%p 로 확대돼 가장 큰 폭의 금리 격차를 보였다.
미 연준의 금리 인상이 발표되자 미국 증시는 일제히 급락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3-03-23 / 뉴스공유일 :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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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과 금융위원회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지난 16~17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에코프로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과 특사경은 2020~2021년 에코프로 전·현직 임직원들이 미공개 정보 등을 이용해 주식 거래를 한 뒤 부당이득을 얻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한국거래소가 임직원들의 이상 주식 거래 징후(불공정거래 의혹)를 발견해 특사경에 통보한 데 따른 것이다.
코스닥 상장 기업인 에코프로와 계열사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배터리 양극재 관련 제조업체로 최근 주가가 급상승 했다.
한편 에코프로에 대한 검찰의 압색에도 불구하고 22일 현재 에코프로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3-03-21 / 뉴스공유일 :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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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태광산업이 오는 31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통일로 바비엥2 교육센터 지하1층 크리스탈홀에서 제62기 정기주주 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감사보고와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룬다.
또한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제기한 주식 액면분할을 주총 안건으로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부의안건으로 제62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1주당 현금 배당금안(이사회안:1,750원, 주주제안:10,000원)도 다룬다.
이밖에도 주주제안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이사 선임의 건(사외이사 최영진, 남유선), 자기주식 취득의 건, 임원 퇴직금 규정 변경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안건으로 다룬다.
이처럼 태광산업은 주주들이 강력히 제기한 사안들이 상당부분 주총 안건에 상정돼 있어 이들 안건의 승인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022년 태광산업의 매출액은 2조7천억원(2021년 2조5천억원)으로 전년대비 4.3% 증가 했으며 영업이익은 1천2백20억원 가량 적자전환 됐다.
당기순이익은 3천4백22억원으로 전년(대비 2021년 3천1백70억원) 대비 7.9% 증가했다.(매출액, 손익구조 30%[대규모 법인 15%]이상 변경 공시 자료 기준)
태광산업의 1주당 주가는 2022년 3월 15일 기준 1백만원에서 현재 72만원대로 크게 떨어져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3-03-15 / 뉴스공유일 :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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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일신방직(대표 김정수/003200)이 2022년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오는 3월 23일(목) 오전 10시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일신방직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60억91만원으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적자(적자전환)를 보였다.
전통 주력 업종인 면방직 분야에서 적자폭이 커진 것이 원인이였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30억5876만원으로 전년 대비 1.3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부동산 매각 등으로 인해 1126억8040만원으로 전년 대비 75.49% 증가했다.
1주당 현금 5,000원을 배당한다.
한편 일신방직은 주주총회를 앞두고 소액주주들이 강력히 제기한 사측의 자사주 매입, 배당 확대, 주식 액면 분할 등을 받아 들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회사가 보유 중인 자사주 가운데 7만2000주(3.0%)를 소각하고 13만4000주(5.58%,총액 201억원)를 사들이기로 했다.
주식 액면을 현재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전체 발행주식 현재 240만주에서 2400만주로 확대)키로 했다.
또한 이번 주총에서 김영호 대표이사 회장의 재선임 안건과 양승철 광주공장장의 신규선임 안건도 다룬다. 정영식 상근감사의 재선임 안건이 예정돼 있어 감사인 교체(소액 주주들의 요구사항)는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세림 ]
뉴스등록일 : 2023-03-13 / 뉴스공유일 :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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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티앤씨가 오는 16일 마포 본사에서 오전 9시, 오후 2시에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효성첨단소재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사업연도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6.7% 증가한 3조8,414억 원(2021년 3조5977억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3,151억 원(2021년 4,373억원) 순이익 1,602억 원(2021년 3,3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효성첨단소재의 1주당 배당금은 15,000원이며 배당총액은 670억원이다.
효성티앤씨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사업연도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3.33% 증가한 8.88조원(2021년8.59조원), 영업이익 1,235.93억원(전년대비 91.31% 감소),순이익 191.83억원(전년대비 98.09% 감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효성티앤씨의 1주당 배당금은 10,000원이며, 배당총액은 431억원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세림 ]
뉴스등록일 : 2023-03-13 / 뉴스공유일 :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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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방직(대표 김정수)이 지난 2020년 매각(2020년 07월 23일 계약 체결)한 광주공장(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100-1외 33필지/14만여㎡)의 부지 매각 대금(잔금 2천8백70억원) 지급일이 또 다시 8월 31일로 연기됐다.
일신방직은 2020년 매각 계약시 휴먼스홀딩스제1차피에프브이(부동산개발기업)로부터 계약금 318억9천만원을 받았으며 잔금(2천8백70억원)을 2021년 11월 30일자로 받기로 체결 했으나 5월 31일로 연기된바 있는데 다시 최근 이 일정이 8월로 연기됐다.
일신방직과 함께 전방의 부지 매각 대금도 같은 일자로 연기됐다.
이로써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전방 공장(16만여㎡)과 일신방직 공장 부지(14만여㎡)를 매각해 이곳을 개발하려던 계획에도 큰 차질이 불가피해졌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세림 ]
뉴스등록일 : 2022-06-07 / 뉴스공유일 :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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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패션업계 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온 휠라가 지난 한 해 괄목할 만한 지속가능경영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총망라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표했다.
휠라홀딩스(대표 윤근창)는 지난 한 해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비전을 집약한 '유어 휠라 임팩트(YOUR FILA IMPACT) - 2021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글로벌 그룹 차원에서 2019년부터 보고서를 발간 중인데 이번이 세 번째다. 전 세계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휠라 지속가능경영의 방향성과 활동 성과 등을 공유하고자 발간 했으며, 국문판과 영문판으로 펴냈다.
2021년 휠라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는 환경(E) 측면에서의 제품 선순환 및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 현황이 수록됐다. 지속가능소재 신발 생산량은 전년 대비 9배 이상 늘었으며, 의류와 언더웨어, 용품 등 전 카테고리에서 2021년 최초로 지속가능제품을 출시했다.
그룹 전반 글로벌 탄소관리 범위를 직접 운영 법인 두 개 사에서 다섯 개 사로 늘렸으며, 탄소 집약도 정보를 함께 공개해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을 관리 중이다.
한국과 미국 물류센터 내 전기차 활용과 페이퍼리스(paperless) 업무 환경 구축으로 거둔 탄소저감 성과와 함께 2021년 최초로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기후변화 부문 정보 공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 지지 선언 등으로 중장기적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전개한 노력 사항도 담겼다.
사회(S)적 측면에서는 이해관계자 포용과 공급망 투명성 강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사항도 기록했다.
국제 인권 및 윤리, 공정거래 기준에 따라 수립한 '휠라 그룹 글로벌 행동강령' 준수 현황과 휠라 미국법인의 '다양성 및 포용성 위원회' 발족, 코로나19 상황에서 협력사 상생을 위한 대금 기간 단축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건강한 교류로 빚은 지속가능경영 고도화 성과를 포함했다.
지배구조(G) 차원에서는 글로벌 중장기 전략 하에 향후 5년간 펼칠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체계적인 정보관리 성과에 따른 정보보안 침해사례 0건 등 신뢰를 바탕으로 한 휠라의 책임경영 현황을 설명했다.
지난 한 해 휠라의 ESG 강화 활동은 지속가능경영 평가에도 반영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1년 ESG 통합 ‘A등급’을 받았다. 지난 3년간 지속 상향 등급을 받았다는데 그 의의가 더 크다.
휠라의 지속가능경영은 최근 발표한 글로벌 5개년 중장기 전략 비전 '위닝 투게더' 실행에 맞춰 더욱 속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휠라는 지난 2월 위닝 투게더의 3대 핵심 목표로 '브랜드 가치 재정비',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함께 '지속가능경영'을 꼽으며 브랜드 및 비즈니스 전반으로 지속가능경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선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유어 휠라 임팩트 2025'로 명명한 그룹 전반 중장기 지속가능 목표를 달성하고자 ▲환경적 가치 창출 ▲사회적 가치 창출 ▲건전한 지배구조 구축 등 세 가지 목표에 따른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경영 및 생산과정 전반에 걸쳐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휠라홀딩스 관계자는 "ESG 역량 강화의 시기로 삼은 2021년, 지속가능 통합 전략 관리체계와 목표를 수립해 지속가능경영의 초석을 탄탄히 다지며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분야별로 의미있는 성과를 축적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비전을 공유하며, 휠라의 '위닝 투게더' 전략 비전을 경영, 생산, 유통 가치사슬에 반영해 사회적 가치와 경영성과를 동시에 성장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휠라는 ‘지속가능 소재 사용-유해물질 관리-제품 생산-포장재 전환 및 폐기물 감축’ 순으로 이어지는 제품 선순환 체계를 구축, 자원순환 구조의 생산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 결과 2021년 지속가능소재 신발 생산량은 2020년 대비 9배 이상 늘었으며, 이 외 의류, 언더웨어, 용품 등 전 카테고리에서 2021년 최초로 지속가능 제품을 출시했다.
포장재와 부자재를 전환해 폐기물 감축도 이뤄냈다. 2021년 휠라 신발 박스는 100% 재활용 종이를 사용하고 있으며, 신발, 의류에 부착된 제품 태그를 재활용 가능 종이로 대체해 총 18억 4,320만 GSM(Gram per Square Meter, 단위 면적당 무게)에 달하는 종이 사용량을 절감했다.
의류제품 공정상 사용된 플라스틱 포장재 6만 8,000톤 중 60%는 재활용 가능 플라스틱, 40%는 자연 생분해 가능 플라스틱으로 이 중 45%가량인 3만톤은 재활용했다.
글로벌 온실가스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데도 주력했다.
탄소 배출량 측정 대상을 전년 직접 운영 법인 두 개 사에서 2021년 다섯 개 사로 늘려 그룹 전반으로 탄소관리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최근 3개년간 탄소 집약 정보도 공개, 휠라의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을 유의미하게 관리 중이다.
특히, 휠라는 2021년 최초로 지속가능한 환경 경영을 위해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 기후변화 부문 정보 공시에 참여했다.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SASB, 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 Board)와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시 글로벌 기준인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를 지지하며, TCFD 권고안의 지배구조, 전략, 위험관리 등 해당사항을 공개하는 등 소비재·의류신발 업종에서 재무적으로 중요한 ESG 정보와 기후변화에 따른 리스크·기회에 대응하며 중장기적으로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휠라코리아와 휠라 미국법인의 물류센터에서는 운송수단으로 전기차를 100% 활용 중이다.
휠라홀딩스 및 휠라코리아가 사용 중인 내연기관 법인차량도 연료 사용 등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향후 전기차로 전환할 예정이다.
종이가 필요 없는 페이퍼리스 업무 환경 구축은 업무 효율성은 물론 환경까지 보호하는 순기능을 발휘 중이다.
휠라코리아의 물류센터에서는 2021년부터 매장 간 종이 이동 전표를 100% 전산화했으며, 이를 통해 이동 전표로 소요되던 84만장을 줄여 약 2.4톤의 탄소 배출량을 절감한 효과를 거뒀다.
휠라는 이해관계자 포용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경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2021년 2월, 주요 국제 인권 및 윤리, 공정거래 기준에 따라 수립한 '휠라 그룹 글로벌 행동강령'을 그룹 소속 임직원과 협력사 전체에 적용해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같은 해 3월 가입한 '유엔 글로벌컴팩트(UNGC)' 10대 핵심 가치에 따라 환경과 노동, 인권, 반부패 등에 대한 국제적 규범을 준수하고 있다.
휠라 미국법인의 경우, '다양성 및 포용성 위원회'를 발족, 임직원에 대한 차별행위 발생 시 강력한 인사 조치를 하는 등 누구나 공정하게 역량을 평가받고 일할 수 있는 차별 없는 조직문화를 지속 운영해 가고 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구체화하고자 '물, 다양성, 어린이'를 사회공헌활동(CSR) 주요 테마로 선정했으며, 문화예술협회, 학계, 구호기관 등에 꾸준한 기부활동도 전개했다.
휠라코리아의 경우 2021년 전체 매출 대비 0.7%, 영업이익 대비 3.4%를 기부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각 6.9배, 4.6배 증가한 수치다. 이를 포함한 휠라 기부금액 수준도 이번 ESG 보고서 내에 상세하고 보기 쉽게 표기했다.
협력사와의 건강한 교류로 공급망 투명성을 강화, 기업 경쟁력과 지속가능경영을 고도화했다. 휠라는 신규 협력사 선정 시 휠라 그룹의 윤리적, 친환경적 ESG 요건을 충족하는 것을 조건으로 평가한다.
전체 협력사를 공정에 따라 1~3차 단계로 구분해 핵심 협력사를 선정, 집중 관리하며, 1차 핵심 협력사에는 대금 지급 기간 단축 등 다양한 상생 지원을 제공 중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물류 차질로 선박 운송에 어려움이 생겼을 당시 휠라는 협력사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항공 운송 비용을 직접 부담한 바 있다.
모든 협력사로부터 휠라 그룹 글로벌 행동강령 준수 서약서를 받고 있으며, 1차 협력사에 대해 매년 실사를 통한 협력사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휠라는 전문성과 다양성을 주축으로 건강한 지배구조 구축을 위한 책임경영을 실천해가고 있다. 지속가능에 대한 휠라 경영진의 의지를 바탕으로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평가하는 각종 ESG 평가기관에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구체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근 3년간 휠라의 ESG 등급은 꾸준히 개선됐으며, 국내 ESG 평가기관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휠라홀딩스의 2021년 ESG 종합등급을 A로 평가했다.
휠라는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한 책임경영도 실천 중이다. 지난 2월 말 발표한 글로벌 5개년 중장기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재무구조 속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구체적으로 수립한 바 있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글로벌 중장기 전략을 위해 투자 목표 금액 약 1조원 중 6천억원 한도 내로 5년간 주주환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정보보호 조직 운영 지침을 제정, 전담조직 및 조직별 관리 인력을 배치해 체계적으로 보안시스템을 구축해 관리, 개선 중이다. 지난해 8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인증(ISMS)도 획득했다.
이 결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3년간 휠라의 정보보안 침해 사례는 0건이며, 현재까지 고객 정보 관련 불만사항 접수 역시 0건을 기록하고 있다.
휠라홀딩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개인정보보안망 관리를 통해 고객 신뢰를 지켜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윤정 ]
뉴스등록일 : 2022-05-19 / 뉴스공유일 :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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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휠라홀딩스(대표 윤근창)가 국내외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휠라홀딩스의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7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아쿠쉬네트 부문의 브랜드 강화 관련 판관비 증가 및 휠라 브랜드 중장기 전략 수행에 따른 매출 채널 비중 조정, 일부 공급망 이슈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8%) 감소한 1,688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아쿠쉬네트의 경우 견조한 골프 수요에 힘입어 매출 7,303억원, 영업이익 1,22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모두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휠라 부문은 지난 2월 말 발표한 브랜드 5개년 중장기 전략 기조에 맞춰 사업 전반에 걸친 체질 개선 작업 등의 영향으로 매출 3,433억원, 영업이익 462억원으로 집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5% 상승, 12% 감소를 기록했다.
먼저 골프 관련 자회사 아쿠쉬네트 부문의 호실적이 주목된다. 올해 1분기 아쿠쉬네트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2.9%가량 오른 7,303억원이다.
아쿠쉬네트는 타이틀리스트, 풋조이, 스카티카메론 등의 골프 브랜드를 보유, 운영 중이다. 최근 골프 취미 인구 증가로 관련 제품 수요 역시 상승하면서 아쿠쉬네트 역시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1분기 유럽, 한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좋은 시작과 함께 우호적인 환율 효과로 전년 대비 매출이 상승했다. 앞으로도 골프 분야에 관한 수요가 높아가는 만큼 골프 산업의 강한 모멘텀 역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휠라 부문의 경우 전년 대비 0.5% 상승한 매출 3,433억원을 기록했다. 브랜드 중장기 전략 수행에 따라 불가피한 매출 상승폭 조정에 돌입했다.
휠라홀딩스 경영진은 현재 시장에 존재하는 많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고민을 거듭한 끝에 지난 2월 말 글로벌 5개년 중장기 전략인 ‘위닝 투게더(Winning Together)’를 발표했다.
전략의 세 가지 축인 ‘브랜드 가치 재정립’, ‘고객 경험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 ‘지속가능성장’이라는 최우선 과제를 수행하고자 사업 전반 구조적인 체질 개선 작업에 돌입, 순조롭게 전략을 실현해가고 있다.
다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에 따라 휠라 로열티와 디자인 서비스 수수료 등의 매출은 상승, 브랜드 전략 수행 과정상 매출 상승폭 조정 영향을 받은 한국과 미국 매출 감소분을 상쇄했다.
휠라 부문 중 국내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의 1분기 실적은 지난해 대비 보합 수준인 매출액 1,328억원, 영업이익 2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소폭(매출 2.5%, 영업이익 1.4%) 감소했다.
중장기 전략상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국내 리테일 채널 위주로의 매출 조정 구간으로, 이는 전략 수립 과정에서부터 이미 매출 영향을 감안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중국 내 휠라 도매사업을 영위 중인 풀프로스펙트(Full Prospect)로부터 수취하는 디자인 서비스 수수료는 159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0% 신장해 매출에 기여했다.
휠라코리아는 향후 재무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한편, 휠라 브랜드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먼저 이달 초 취임한 김지헌 신임 대표의 합류로 글로벌 중장기 공통 전략을 국내에 적용, 실행하는 데 탄력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지헌 대표는 20년 가까이 스포츠 패션 산업에 종사한 업계 전문가로, 뉴발란스와 푸마 등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성공을 이끈 바 있다.
김지헌 대표의 폭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휠라코리아는 상품 기획과 판매채널 전략, 마케팅 등 사업 전반의 체질 개선과 구조적인 변화를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중장기 전략의 구현은 물론 휠라코리아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휠라홀딩스 관계자는 “국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도 아쿠쉬네트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휠라 부문 중장기 전략의 순조로운 스타트 아래 연결기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라며 “지속성장을 위해 특히 휠라 브랜드의 글로벌 전략 실행을 본격화,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강화에 매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윤정 ]
뉴스등록일 : 2022-05-16 / 뉴스공유일 :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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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삼부토건은 최대주주가 휴림로봇(주)에서 주식회사 휴스토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인 주식회사 휴스토리의 소유주식수는 5,950,000주 이며, 소유비율은 3.17% 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2-04-29 / 뉴스공유일 :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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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LG화학이 올해 1분기 매출액 11조6081억원, 영업이익 1조243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36.9% 증가한 실적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은 20.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7.3% 감소한 실적이다.
LG화학 CFO 차동석 부사장은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오랜 기간 추진해온 고부가 제품 위주의 포트폴리오 재편과 제품 경쟁력 강화 노력으로 분기 최대 매출 및 1조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2분기에도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을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원가절감, 재료비 상승에 따른 판가 인상, 제품 경쟁력 강화, 고객 만족도 향상 등 운영 효율성을 제고해 견조한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 부문별 구체적인 1분기 실적 및 2분기 전망은 아래와 같다.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 5조9635억원, 영업이익 6346억원을 기록했다. 원료가 상승 및 중국 봉쇄 조치 등 대외환경 악화 속에서도 태양광 패널용 필름 POE (Poly Olefin Elastomer), 기저귀용 고흡수성수지 SAP (Super Absorbent Polymer) 등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분기 최대 매출 및 견조한 수익성을 창출했다.
2분기는 고유가 및 수요 정체로 어려운 환경이 전망되지만, 고부가 제품 중심의 영업 활동 등을 강화해 매출 성장 및 수익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1조5680억원, 영업이익 1538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전지 재료 출하 확대 등을 통해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하이니켈 양극재·OLED 재료·반도체 소재 등 프리미엄 제품 출하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2분기에도 사업 확대가 지속될 전지 재료 중심의 출하 물량 증가 및 프리미엄 제품 고도화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생명과학 부문은 매출 2174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을 기록했다. 당뇨치료제 성장호르몬 등 주요 제품의 판매 확대가 지속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및 수익성이 개선됐다.
2분기는 당뇨치료제 등 주요 제품의 시장 점유율 확대로 견조한 매출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에너지솔루션은 매출 4조3423억원, 영업이익 2589억원을 기록했다. 메탈 연동 계약 확대 및 판가 조정, 공정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등으로 전 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
2분기에는 반도체 수급 및 지정학적 리스크 등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요 고객향 매출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팜한농은 매출 2608억원, 영업이익 408억원을 기록했다. 테라도 등 작물보호제 수출 증가로 매출이 확대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 및 수익성이 개선됐다.
2분기에는 작물보호제 해외사업 확대 및 종자 고부가 사업 전환으로 연간 매출 및 수익성 개선을 전망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22-04-27 / 뉴스공유일 :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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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LG생활건강 2위 아모레퍼시픽 3위 현대바이오, 4위 한국콜마, 5위 코스맥스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2년 2월 18일부터 2022년 3월 18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387,721개를 분석한 결과다. .
이번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2022년 3월 화장품 상장기업 30위 브랜드평판 순위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현대바이오, 한국콜마, 코스맥스, 아모레G, 클리오, 토니모리, 애경산업, 바른손, 코리아나, 현대바이오랜드, 잇츠한불, 선진뷰티사이언스, 라파스, 한국화장품, 제닉, 제이준코스메틱, 올리패스, 아이패밀리에스씨, 스킨앤스킨, 컬러레이, 에이블씨엔씨, 코스메카코리아, 리더스코스메틱, 잉글우드랩, 코스나인, 네오팜, 브이티지엠피, 한국화장품제조 순이였다.
화장품 상장기업 1위를 기록한 LG생활건강 ( 대표 차석용 ) 브랜드는 참여지수 396,305 미디어지수 438,116 소통지수 329,519 커뮤니티지수 1,185,796 시장지수 1,518,264 사회공헌지수 144,0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12,027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652,582와 비교하면 13.77% 하락했다.
2위, 아모레퍼시픽 ( 대표 서경배, 안세홍, 이동순 ) 브랜드는 참여지수 825,909 미디어지수 591,430 소통지수 584,539 커뮤니티지수 663,890 시장지수 1,039,727 사회공헌지수 160,4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65,906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584,208과 비교하면 15.67% 하락했다.
3위, 현대바이오 ( 대표 오상기 ) 브랜드는 참여지수 923,323 미디어지수 551,873 소통지수 171,423 커뮤니티지수 553,211 시장지수 135,466 사회공헌지수 124,32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59,619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140,505와 비교하면 40.60% 하락했다.
4위, 한국콜마 ( 대표 안병준 ) 브랜드는 참여지수 346,122 미디어지수 275,244 소통지수 349,640 커뮤니티지수 620,453 시장지수 110,546 사회공헌지수 21,5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23,600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863,495와 비교하면 99.61% 상승했다.
5위, 코스맥스 ( 대표 이병만, 심상배 ) 브랜드는 참여지수 256,074 미디어지수 201,359 소통지수 186,882 커뮤니티지수 415,794 시장지수 102,258 사회공헌지수 19,1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81,508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102,815과 비교하면 7.1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3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LG생활건강 ( 대표 차석용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LG생활건강 브랜드는 2001년 4월 주식회사 LG화학에서 분할 신설돼 동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화장품 및 생활용품, 음료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궁중 브랜드 '후', 천연발효 브랜드 '숨',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 허브 브랜드 '빌리프'와 같은 경쟁력 있는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종속회사인 코카콜라음료(주)는 비알콜성음료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2022년 3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2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108,079개와 비교하면 1.03%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89% 상승, 브랜드이슈 0.33% 하락, 브랜드소통 2.13% 하락, 브랜드확산 9.47% 상승, 브랜드시장 9.77% 하락, 브랜드공헌 6.74% 상승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화경 ]
뉴스등록일 : 2022-03-18 / 뉴스공유일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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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LG화학의 주가가 곤두박질 치며 주식가격이 50만원 이하로 하락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LG화학 주가는 10일 기준 전 거래일 보다 6500원(1.29%) 떨어진 49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1일 현재가는 더 떨어져 47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주당 가격은 2020년 6월 코로나 팬데믹이 한참 유행할 때 수준으로 급락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지수에 편입되는 LG에너지솔루션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한 지난 1월 27일 이후 일시 상승세를 탔던 주가는 지난 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하락세를 타기 시작해 곤두박질 쳤다.
지난달 중순과 비교하면 시가총액 10조원 가량이 증발됐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 중 LG화학만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도 주식 상장시 가격(종가기준 505,000원)에 비해 급락한 상태다.
전기차 배터리사업을 분할(물적분할)한 전략으로 인해 두 기업이 모두 진흙탕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LG화학의 주가가 곤두박질 치면서 LG에너지솔루션 물적분할에 대한 비판이 다시 도마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물적분할 규제 강화를 공약한 만큼 제도에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2-03-11 / 뉴스공유일 :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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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2-03-10 / 뉴스공유일 :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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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퓨런티어, 공모주 청약 결과 경쟁률 2683대 1을 보이며 청약 증거금 8조493억원 몰려 흥행에 성공했다.
퓨런티어는 자율주행차 센싱카메라 공정장비 전문기업이다.
퓨런티어가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투자자 공모청약에도 흥행에 성공함에 따라 23일 주식 상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2-02-16 / 뉴스공유일 :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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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계양전기[012200]에서 회사 직원의 245억원 횡령 혐의가 발생해 주식거래가 정지 됐다.
코스피 상장사 계양전기는 자사 재무팀 직원 김모씨를 횡령(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계양전기(대표 임영환)는 전동공구(그라인더,드릴,커팅머신),자동차용 D.C모터,엔진 제조업체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2-02-16 / 뉴스공유일 :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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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1300억 조세 포탈' 혐의를 받았던 LIG그룹 구본상 회장과 구본엽 전 LIG건설 부사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LIG그룹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1300억원대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본상 LIG그룹 회장과 구본엽 전 LIG건설 부사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고 공시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2-02-15 / 뉴스공유일 :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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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아시아나항공, 지난해 영업익 4565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매출이 4조1104억원, 영업이익 456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김원화 ]
뉴스등록일 : 2022-02-15 / 뉴스공유일 :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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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HMM은 영업이익 7조3775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잠정실적 공시
HMM의 2021년 매출은 13조7941억원으로 전년 대비(6조4133억원) 7조3809억원(11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조3775억원으로 전년 대비(9808억원) 6조3967억원 개선되면서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당기순이익 역시 5조3262억원으로 전년 대비(1240억원) 5조2022억원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 달성했다.
코로나19(COVID-19)와 미국 항만 적체가 지속하면서 아시아~미주 노선 운임 상승과 유럽 및 기타 지역 등 전 노선의 운임이 상승하는 등 시황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4분기는 전통적으로 컨테이너 부문의 계절적 비수기지만 아시아~미주 노선의 물동량 증가와 연말 시즌, 블랙프라이데이 및 2022년 춘절에 대비한 밀어내기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컨테이너 운임 종합지수(SCFI)가 2020년 12월 말 기준 2129p에서 2021년 12월 말 기준 5046p로 큰 폭 상승했다.
또한 HMM의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과 정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세계 최대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 등 초대형 선박 20척 투입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향후 전망
HMM은 올해 상반기도 코로나19(COVID-19) 및 오미크론 확산, 미-중 갈등 등에 따른 글로벌 교역 환경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HMM은 현재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에서 건조 중인 1만3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이 2024년 상반기에 인도 완료할 예정이며, 안정적인 추가 화물 확보 노력과 내부 역량 강화 그리고 영업 체질 개선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HMM은 우량화주 확보, 운영 효율 증대 및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글로벌 선사 수준의 경쟁력을 갖춰나가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2-02-15 / 뉴스공유일 :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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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국내 섬유패션 업종의 상당수 기업들이 전문 경영인 보다는 가족 승계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조사한 자료(도표 참조)에 따르면 섬유업종의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은 3세 경영체제로 대부분 전환 됐다.
섬유기업에 비해 연륜이 짧은 패션기업들도 최근 몇년간 2세 경영체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섬유기업의 경우 효성그룹, 코오롱그룹, 성안, 일신방직 등이 일찌감치 3세 경영체제를 굳혔고 최근에는 DI동일(구 동일방직)이 3세 경영체제로 전환 됐다.
섬유기업에 비해 연륜이 짧은 패션기업들도 최근 2세 경영 체제로의 전환이 늘고 있다.
최근에 2세 체제로 전환했거나 경영권 승계를 서두르고 있는 패션기업은 영원무역(영원무역홀딩스)을 비롯해 신원, 휠라홀딩스, F&F, 세정, 패션그룹 형지, 해피랜드F&C, 태진인터내셔날, 대현 등이다.
패션그룹 형지는 올해 1월 자녀 둘(최준호, 최혜원)에게 계열사 2개의 대표를 맡겼다.
삼성물산(구 제일모직)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둘째딸인 이서현 사장이 패션사업부 사장을 맡았으나 패션사업이 고전을 겪자 경영에서 퇴진한 바 있다.
코오롱과 LF도 이웅렬 전 회장과 구본걸 회장(주식지분 19%로 실질적 경영지배자이지만 이사회 의장직만 유지)이 경영일선에서는 물러나 있다.
태광산업도 이호진 전 회장(이임용 창업주의 삼남)이 자금횡령, 배임으로 구속돼 형을 산 후 경영일선에서 퇴진했다.
이들 기업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가족 승계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인 기업이 있는 반면 부모 세대에 비해 추락한 기업들도 있어 가업 승계의 경우 장, 단점이 공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윤정 ]
뉴스등록일 : 2022-02-14 / 뉴스공유일 :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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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효성그룹이 지난해(2021년) 매출액 21조2천804억원, 영업이익 2조7천702억원(전년대비 매출액 42.3%, 영업이익 410.2% 증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효성티앤씨(KOSPI/298020)는 단일사업체로 분할된 이후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1조원을 넘어서는 실적을 기록했다.
효성첨단소재(KOSPI/298050) 역시 지주사 분할 이후 최대 실적이다.
정유·화학 업종인 효성화학(KOSPI/298000)은 적자 전환으로 부진했다.
그룹지주사인 효성(KOSPI/004800)은 지난해 연간 매출 3조5천389억원, 영업이익 6천40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6.3%, 367.2% 증가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2-02-10 / 뉴스공유일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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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LG엔솔(LG에너지솔루션)을 떼어낸 LG화학의 주가가 10일 모처럼 기지개를 폈다. LG화학은 10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하루만에 5만원 넘게 올랐다.
LG화학은 LG엔솔 분사이후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신학철 부회장이 직접 나서 2030년 60조 매출 목표를 발표하면서 코스피 시장에서 4거래일만에 급등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LG화학은 전일 대비 5만1000원(8.36%) 오른 66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2-02-10 / 뉴스공유일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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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해외 배터리 공장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IPO를 통해 확보한 10조원 이상의 자금을 해외공장에 투자해 2025년까지 배터리 생산능력을 400기가와트시까지 늘릴 예정이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2-02-08 / 뉴스공유일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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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기업공개(IPO)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역대 최대 청약 증거금(114조원)에, 역대 최대의 청약 건수(440만명)를 기록했다.
19일 마감된 청약 결과를 보면 국내 증권사 7곳을 통해 모인 청약 증거금은 약 114조600억원으로 집계됐다.
청약에 참여한 건수도 442만4천여건으로, 중복 청약 금지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경쟁률이 예상보다 높아지면서 투자자 1명 당 균등 배정으로 받는 물량은 1주(1주당 공모가 30만원) 안팎에 그치게 됐다.
균등 배정 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대신증권으로, 1.75주였다.
이어 하이투자증권(1.68주), 신영증권(1.58주), 신한금융투자(1.38주), KB증권(1.18주), 하나금융투자(1.12주), 미래에셋증권(0.27주) 순이다.
청약 흥행에 따라 상장 후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되는 이른바 '따상'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7일 상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윤정 ]
뉴스등록일 : 2022-01-19 / 뉴스공유일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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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14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달 말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 예정인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가는 30만 원으로 확정됐다. 주당 희망공모가액(25만7000원~30만 원)의 최상단이다.
수요예측에는 국내 기관 1536곳, 해외 기관 452곳 등 총 1988개 기관이 참여했다. 경쟁률은 ‘2023 대 1’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KOSPI) 기업공개(IPO) 수요예측 역사상 최고 경쟁률이다.
전체 주문 규모는 1경(1조의 1만배)5203조 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최종 공모 주식수는 4250만 주, 총 공모 규모는 12조7500억원이다. 상장 후 시가 총액은 확정 공모가(30만 원) 기준 70조2000억 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KB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을 통해 청약이 가능하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윤정 ]
뉴스등록일 : 2022-01-14 / 뉴스공유일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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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 멕시코 현지법인(KST: 한전Kepco, 삼성자산운용Samsung Asset Management, 테친트Techint Electric Power Company 가 노르떼Ⅱ사업운영을 위해 멕시코 현지에 설립한 법인)은 12월 20일 미국 증권시장에 4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함으로써 멕시코에서 운영 중인 노르떼Ⅱ 사업의 리파이낸싱(Re-financing)을 달성하였다.
프로젝트 본드는 PF 시장에서의 자금조달 방법 중 하나로 통상 대출 대비 만기가 길고 고정금리인 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조달 하는 것이다.
해외 인프라 자산에 대해서 국내기업이 주도하여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 보증부 프로젝트 본드를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전은 금융비용 절감과 레버리지(차입금 등 타인의 자본을 이용하여 자기자본의 이익을 높이는 투자전략) 최적화를 통한 추가수익 창출을 위해 리파이낸싱을 추진하여 왔다. 한전은 프로젝트 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함으로써 기존 차관의 잔여분을 모두 상환 완료하고 투자비 약 5880만달러도 상업운전한 지 6년 만에 전액 회수하게 되었다. 또한 기존 차관 대비 약 2.5%p의 금리 인하 및 배당가치 상승으로 수익성을 제고하였다.
이번 리파이낸싱은 수은 보증부 채권(2억5000만달러)과 일반 채권(약 1억5100만달러)의 혼합방식으로 추진된 최초의 사례로 수은-사업주(한전, 삼성자산운용)-현지법인(KST) 간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투자자들과의 끈질긴 협상 끝에 성사되었다.
한전은 노르떼Ⅱ 사업 리파이낸싱 성사로 기존 운영사업의 조달금리 인하를 통해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기존의 PF 대출 위주에서 한발 나아가 재원조달의 다양화를 꾀함으로써 글로벌 PF 시장에서 한전의 저력과 브랜드 파워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채권보증을 지원한 수은 측은 이번 프로젝트 본드 보증지원을 통해 우리기업에 대한 지원수단 확대 및 국내외 보험사의 PF 사업 참여에 기여했다며 수은의 해외 리파이낸싱 지원이 우리기업의 해외사업 확대에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멕시코 노르떼Ⅱ 사업은 한전이 지분 56%를 보유한 대주주로서 삼성자산운용 및 테친트와 공동으로 멕시코 치와와에 433MW 규모의 가스복합 화력발전소를 건설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2013년 12월부터 상업운전 중이고 2018년 기준 3622GWh의 전력을 생산하여 현재까지 누적 매출 7902억원, 순이익 929억원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운영 중이다. 출처: 한국전력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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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daynews.com [ repoter : 이 은 ]
뉴스등록일 : 2019-12-31 / 뉴스공유일 :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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