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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에디터 · http://kln.kr
남미로 가는 길  해화 이명림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초중학교 재학시절 2킬로를 걸어서 등하교했다. 그때 보았던 주변의 사계절 풍경은 여행에서 볼 수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방학이 되면 1킬로 거리의 외가댁과 대고모 집을 놀러 가기도 했다. 그 이후 여고는 도시로 다녔기 때문에 매달 기차를 타고 고향으로 갔다. 서울에서 거주하면서부터는 명절이나 행사 때에 내려갔다. 외국 나들이 자유화 이후에는 항공으로 외국을 갈 수 있었다.   옛날 중국 한서의 <조춘국 傳>에 百聞不如一見(백문불여일견) 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는 의미로 직접 본다는 것은 중요하다. 전에 펴낸 시집은 <친구가 되는 산>으로 등산하면서 보고 느낀 자연을 시로 표현했다. 이번 시집 역시 <남미로 가는 길>로 정했다. 우리의 삶은 여행이라고 볼 수 있는데 백여 년 간의 긴 여행을 마치면 이 땅으로부터 본래의 하늘나라로 간다.   안타깝게도 현재는 중국발 코비드-19 전염병이 지구촌 전 세계인에게 고통을 주고 있으며, 각국은 오가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지만 몇 년 후에는 정상화가 되리라 믿는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겨울에게 말 걸기  석류  언어   하늘의 별  부동산  방 따로  스마트폰  어느 겨울날  이야기보따리  여자와 손녀  가족  인사청문회  아동 복지 센타  바다는 말한다  태안의 바다  날씨의 힘  한강  제2부  겸재 정선과 시인  인왕산  독도는 우리 한국 땅  한반도 바다  지리산에 오르다  산성  정읍사  남한산성  무등산  양천 향교 역에서  태공 월주스님  웃음은 집안의 태양  송파 진  빨랫줄  정월 대보름  바구니  숲속 렙소디  새 생명  제3부  산을 보며  강 따라  풋사랑  축제  선물  하늘의 새  기다림  찔레  지금 몇 시  단풍잎  시냇물  태준이 첫 돌  편지  원추리  봄 씨앗  등대  무제  한 그릇의 시와 한 폭의 그림  제4부  리모델링  은하수 하나  사월의 어느 봄날  기쁨이 넘칠 때  슬픔이 덮칠 때  손  삼원색  어느 여름 날  달  나의 십자가  전염병  스승 찾기  개망초꽃  자화상  마음  동방의 빛  밥  고마움으로  제5부  겨울 견디기  함께 가는 길  호수가 정자  죽순  자연 닮은 공원  호박씨  뜻깊은 공원  열차 타고  서울 풍경  산 바람  코비드-19  백두산이 부른다  금강산은 말 한다  금강산 길손  가우디와 구엘  노트르담 성당  남미로 가는 길  네바 강   [2021.05.07 발행. 14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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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민문자 · http://kln.kr
금혼식  민문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일생을 통해서 겪어야 할 희로애락 관혼상제를 2020년 한 해에 모두 맛보았다.   4월엔 『시인 공화국』 『독신주의』 『공작새 병풍』 『꽃시』 네 권의 시집 출간 기념회에 스승님을 모셨고 7월엔 77희수였고 8월엔 97세 어머니와 이별하고 10월은 남편의 팔순이었고 12월 크리스마스 날엔 금혼식이 있었고 12월 29일엔 한국현대시인협회 작품상을 수상했다.   딸은 어머니 닮는다는 속설에 과부 될라 평생 조심조심 걸었다.   코로나19로 온 세상이 비상상태로 난리 통인데 소정은 든든한 남편과 자식들과 함께 빛나는 금혼식을 하고 오히려 행복지수가 평년보다 상당히 높은 한 해를 보냈다. 그래서 제5시집으로 『금혼식』을 내놓는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서시 | 부부  제1부  행복 『꽃시』 출간을 기다리며   77 희수喜壽 아침에  금의환향한 듯했지  누가 더 행복한가  동갑 팔순  멋진 건배사  문촌 선생, 팔순을 축하합니다  시 지팡이  아름다운 시집 『꽃시』  우체국 가는 길  자뻑  새 시집들이 나온 날  <한국현대시> 작품상 수상 소감  전화위복  젊게 사는 법  행복 보따리 출판기념회  행복 <가곡>  꽃 『꽃시』  크리스마스날 금혼식  제2부  맛 감 유감  못생긴 생선  생일 선물  쑥떡  참조기  흑임자인절미  참다래  고기 못 먹는 남자  겨울쑥떡 맛  호박씨 맛  사과  저부싱이   제3부  추억 2020 부처님 오신 날  과부 공포증  벌초하는 날  예술마당 황간역 <가곡>  그리운 할아버지  추위  월류정  낙엽의 노래  운전 면허증  민문자 시집 있습니까  제4부  오작교 시집 『꽃시』로 은혜를?  친정 나들이  조사 – 어머니 가시는 길에  어머니 생신날에  오작교(烏鵲橋) <가곡>  49재는 봉은사에서  추석 성묘  사장 어르신  꿈  사후 백일  인간의 수명 어디까지 왔나  어느 여류시인의 부고  제5부  코로나 때문에 뒷동산에 올라  바람난 군자  봄처녀  코로나에 빼앗긴 봄  아카시아 꽃향기  종교  할미꽃  박인환 시인 문학기행 (2020.9.26)  노천명 시인 문학기행 (2020.10.31)  기형도 시인을 찾아서 (2020.11.28)  초미니 시상식 행사  제6부  나의 삶 나의 인생 나의 삶 나의 인생  문안 인사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스승의 말씀  김옥자 형님, 팔순을 축하합니다  깻박치다  속 빈 강정  모교 사랑  생명수  아름다운 서울풍경  시사랑 노래사랑  숨바꼭질  우리 시대의 영웅  자유를 찾은 장한 그대에게  작은 거인을 만나다  얼굴 맛사지  추풍에 부치는 인사  세모에 부치는 인사  낙상하신 선배님께  희로애락의 꽃 – 2020 크리스마스  팔순 잔치 유감  외손자 <가곡>    (종이책) 민문자 시집 『금혼식』 表辭  [2020.05.07 발행. 15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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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에디터 · http://kln.kr
창세기  정태호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가 쉬울까 / 하나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가 쉬울까 / 하나님 찬양을 위한 몸부림이 / 노래 가사 정리하는 걸로 드러날 수는 없는 일 / 삶으로 부대끼며 증거 해야 하거늘 / 이도 저도 덜된 삶에사 / 해설핀 목청 대신 글줄로 대신하는 중 / 말씀은 울림의 빛으로 퍼져 나가는데 / 목청은 변절되어 빛바랜 오류로 떠돌고 있다. // 모두를 아우를 수는 없지만 / 최소한 科學이라는 울타리에 갇히는 / 섭리만은 없어야 하겠기에 / 피조의 세상에서 일어나는 어설픈 군상들의 / 시도 내지는 음모를 파헤치고 싶었느니. // 회개의 눈으로 / 감격의 은혜로 / 분노의 질책으로 / 혹은 설교로, 혹은 설명으로 // 바람 한 점 없는 날에 / 나부끼는 나뭇잎처럼 / 쓸데없는 눈길에서 오해를 불러올 수도 있지만 / 믿음을 믿으며 몸부림쳐 보았더라. ― <서시>    - 차    례 -   서시  제1장 창세기 1   창세기 2  창세기 3  창세기 4  창세기 5  창세기 6  창세기 7  창세기 8  창세기 9  제2장 창세기 10  창세기 11  창세기 12  창세기 13  창세기 14  창세기 15  창세기 16  창세기 17  창세기 18  창세기 19  제3장 창세기 20  창세기 21  창세기 22  창세기 23  창세기 24  창세기 25  창세기 26  창세기 27  창세기 28  창세기 29  제4장 창세기 30  창세기 31  창세기 32  창세기 33  창세기 34  창세기 35  창세기 36  창세기 37  창세기 38  창세기 39  제5장 창세기 40  창세기 41  창세기 42  창세기 43  창세기 44  창세기 45  창세기 46  창세기 47  창세기 48  창세기 49  제6장 창세기 50  창세기 51  창세기 52  창세기 53  창세기 54  창세기 55  창세기 56  창세기 57  창세기 58  창세기 59  제7장 창세기 60  창세기 61  창세기 62  창세기 63  창세기 64  창세기 65  창세기 66    ● 작품해설 순례자의 수행록 그리고 신앙록 _ 임병호    [202.05.07 발행. 14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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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http://kln.kr
시작과 굴레  이정승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다양한 달인들 얘기는 핵심적인 일부분만 하고, 결혼에서 부양(浮楊) 죽음에 이르기까지 파란만장한 김정호 선장 삶에 여정(旅情) 얘기다.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줄거리 요약  ◇ 장편소설 마실 카페   바리스타 교육  사나이 김정호  세 친구  김정호의 여인  마실 카페와 가곡 합창단  뒤돌아본다  실버 미팅  울산에 장옥희  마실 카페 2  카바레 현실  김병학 씨  김정호 일상  가면 속에 장옥희  사우디 김정호  김정호 귀국하는 날  마실 카페 3  부동산 사기  김정호 두 번째 귀국  현장에 김정호  이사하는 김정호  가곡합창단  성인이 된 자식들  작은 딸 김선하  새 출발 하는 김선하  다시 만난 석두봉 씨  이화경의 부활  인생은 영혼으로  농촌에서 부양하는 정호  [2021.05.07 발행. 27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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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http://kln.kr
시인의 뜰  배수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는 항상 제3의 공간을 갖고 싶었다. 그것은 사계절이 담긴 시인의 뜰이다. 겨울의 밋밋한 뜰이 어느새 목련 봉우리에 물이 오르고 키 작은 이름 모를 잡초들이 천연색으로 예쁜 꽃을 피울 때 ‘아하!’ 탄식하기도 했다. 한여름에는 갈증을 해소하려고 하면 나는 더욱 갈증을 느꼈다. 내 마음의 뜰에 무의미한 잡생각을 걷어 내고 얼개를 잡으면서 한 편의 시를 완성해 나갔다.   이번에 ‘제6 시집’을 낸다. 그동안 내가 낸 시집들이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용기를 내어 다시 시집을 내게 되었다. 시를 쓰면 쓸수록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시인의 길이라고 생각을 한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시 공부를 해야 하겠다고 다짐을 해 본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잎 떨어진 고목 앞에서 그리운 고향  눈 내리는 밤   대부도 해변 맛집  화단을 가꾸며  산에 오르면  못자리  벚꽃길을 걸으며  비 내리는 오솔길  수양버들  비  잎 떨어진 거목 앞에서  태풍  갈대  여우비  은행나무길  겨울 억새   제2부 이름 없는 꽃 부처꽃  채송화  야생화  찔레꽃  하얀 철쭉  등나무꽃  붉은토끼풀  수수꽃다리꽃 2  들국화  천리향  닭의장풀  바보여뀌  명아주  공작단풍나무  까실쑥부쟁이 2  망월사 단풍  이름 없는 꽃  제3부 제부도의 밤 생명력  비교 철학  조각배  바닥짐  생명력 2  슬픔의 기쁨화  빛과 그림자  연애  우리는 연인  편안한 사람  하늘 3  신비의 길  보름달  갯벌에서  꽃비  제부도의 밤  수양버들 아래에서  제4부 백마강 공룡알 화석지  남한강 대교에서  노성산  대부도 가는 길  재부도 빨간 등대 앞에는  코끼리바위  낙화암  백마강  팔봉산 돌탑  팔봉산 제1봉  재부도의 아침  전곡항의 아침  남한산성  망월사  서산마애삼존불상  대부도 선착장  안개 낀 예당저수지  수종사  [2021.05.07 발행. 11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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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http://kln.kr
꽃길전화 이영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집 제목을 『꽃길전화』라 하였습니다. 우리말의 아름다움에 취하여 이제껏 시를 짓고 앞으로도 우리 시어의 관심은 계속 될 것입니다.   제가 이토록 우리말을 좋아하는 이유는 처음에는 아름다운 환경에서 자란 탓 곧 사과밭 속의 집에서 자란 탓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보이는 것마다 절경이요 보이는 것마다 철마다 아름답게 피고 지며 사과 알이 커가는 풍경을 바라보며 자랐습니다. 사과밭 중에 자리 잡은 이층집은 눈앞에 바라보이는 시냇가의 용두봉의 소나무를 바라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눈앞에 드러나는 우리 집의 논에서는 철마다 벼이삭과 가을이면 누우런 들판이 펼쳐졌습니다. 논에서는 벼가 심어지면서부터 새벽이면 질소비료이슬이 내리고 낮에는 눈이 아리도록 햇볕이 쨍쨍 내려 쪼이는 논바닥에서 자라는 벼이삭이 그리고 익어갈 때쯤이면 메뚜기들이 그 누우런 벼들 위로 톡톡 튀었습니다. 그리고 가을 사과밭 바로 옆 우리 논에서 드디어는 고개를 숙이는 겸손을 보았습니다.   저는 눈에 보이며 하늘 닿도록 하늘로 오르는 시냇가의 미류 나무의 바람 따라 흔들리는 그 높이가 장관이었습니다. 바람이 세게 불 때면 그야말로 아주 아주 기인 높이를 자랑하는 미류 나무 햇볕을 받아 반짝반짝 미끄럽도록 찬란히 빛나는 햇빛을 거기서 보았습니다. 하늘을 향해 나부끼는 기인 팔들로 천국바람을 불러 옵니다. 비가 많이 오면 우리 집 집사 일군 그 큰 키의 등에 업히어 저를 학교 가도록 그 시냇가 물을 건너 주었습니다. 꼬불꼬불 시냇가 그 울창한 미류 나무 곁을 지나 논두렁길로 학교까지 그 먼 길을 가던 기억은 더욱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주 무섭다고 느껴지는 그 유명한 낙화암 이름을 가진 산 고갯길 높이로 오르내리며 산봉우리를 지나 초등학교 까지 가는 아침 길은 요즘말로 웰빙 아침 운동입니다.   이렇게 머언 길의 매일 학교 가는 길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의 반복은 비가 많이 올 때 제일 어려운 등하교 길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학교 가는 길보다 더 먼 길입니다. 막히어 있는 불어난 물을 건널 수 없기 때문에 돌아돌아 집으로 오곤 해야 했습니다. 그 소박하고 아름다운 과수원집 길로 돌아오는 길을 맴돌며 어린 시절을 보낸 저의 추억에는 사과밭속의 집으로 돌아오면 온통 사과알들이 가장 좋아하는 홍옥 사과가 빨간 제 얼굴만큼 빠알가서, 돌아오느라고 한 고생은 고단하지도 않았습니다. 빨래하러 용두봉까지 가기도 하며 이미 시인이 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주여중학교 가는 길은 영주까지 걸어가는 길입니다. 토요일 날 오후에 고향집에 들어와서 일요일 오후 학교가기 위해 그 머인 길 가는 길은 걸어서 가는 길뿐이었습니다. 가는 중에는 아주 외딴 길에서 나온다는 짐승을 무서워하다가 외딴 산모룽이에서 그토록 무서워하는 짐승이 저기 나무 밑에 있는 헛것을 보는 오싹한 경험도 해보며 으슥한 외길로 오고가고 되풀이 하였습니다.   우리말에는 사과라는 말도 아름답지만 사랑이라는 말처럼 달콤하고 매력적인 말은 없습니다. 경상북도 영주 그리고 부석면 그것도 면이 아니라 매암정이라는 동네, 심심산골에서 자란 나는 어릴 때 이 사랑의 개념도 모를 때 늘 사랑이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조금 부유한 집이면 안채와 사랑채로 나누어 기역자 모양으로 집을 짓고 살게 되었는데 저의 집은 사랑채와 안채 둘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이 사랑채에는 아버지를 비롯한 남자들이 주로 머무는 별채였습니다. 안채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사랑채로 밥상을 나를 때면 사랑에 누가 와 계시냐 몇 분이나 되느냐 그래서 몇 분이라면 숟가락이 더 놓이고 따로 밥상을 차리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물론 안채는 주로 어머님이 머무는 곳이고 안채의 반대 개념이라면 바깥채가 되어야 하는데 이 바깥이라는 말과는 달리 주로 아버지가 계시는 곳을 사랑채 아니 사랑이라 하였습니다. 사랑이 아니라 사랑채를 요즘 와 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때 당시로는 당연히 아버지가 버무는 곳은 사랑이었습니다. 끼니때가 되어 사랑에 누구누구 와 계시냐 그러면 저는 그 심부름을 하러 사랑으로 가서 알아보고 엄마에게 누구누구와 계신다고 하면 밥상의 숟가락이 더 올라갑니다. 그 무뚝뚝하고 표현을 잘 아니하는 경상도 그곳에서 여성이 사랑하는 대상이 남성이고 그 의미의 문화재로 남편의 거주지를 사랑채로 하는 문화! 사랑입니다.   이토록 사랑스럽고 예쁜 이름의 장소에는 아버님이 거주하시는 말하자면 다른 건물 아니 방이 사랑 사랑방이라는 방을 심부름으로 맴돌고 또 들으며 자란 지난날 탓인지 이 사랑 의미가 무엇일까 하는 무의식에서인지 이 의미를 연구하게 되는 일이 지금 있게 되었습니다. 다름 아닌 사랑이라는 말이 다름 아닌 우리가 늘 쓰는 ‘아파’라는 말로 발음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히브리어에서 ‘아파’로 발음되어 집니다.   우리말은 우리 곧 지금의 대한민국 백성만 사용한 것이 아니라 오오래 역사를 살펴보는 그 옛날 옛날에는 전 세계의 반을 차지는 우리 아아주 오랜 조상들이 살 던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증거들이 여러 곳곳에서 나타납니다. 그래서 히브리어에서 사랑이라는 말은 아파라는 말이 있고 우리들도 누구를 많이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람을 향한 아파하는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흙은 히브리어로 아파르입니다. 아픔으로 가는 길입니다. 아주아주 사랑하는 일은 나의 마음이 아픈 상태인 것입니다. 상대방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그 깊이가 아픈 상태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류의 역사는 위대합니다. 목숨 바쳐 아파하며 사랑한 삶이 정말 멋있고 그리고 가치 있는 일입니다. 그냥 슬슬 넘기는 일이 아니라 진정 아파하고 온 나날의 일정을 온통 사랑하는 일로 넘어지고 엎어져서 보낼 수 있는 사랑이 나는 좋습니다.   사랑이 있는 사람은 절망하지 않습니다. 일어섭니다. 일곱 번 넘어져도 일곱 번 일어나 다시 일어 나 섭니다. 그 힘은 바로 아름다운 자연에서도 알려 줍니다. 산 좋고 물 맑은 일은 아직도 우리나라 곳곳의 깊숙한 자연에서 어디에든 살아 있습니다. 이 보배를 찾는 이에게는 아직도 선물로 주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말을 좋아합니다. 더욱 놀라운 일은 저의 전공방법으로 인하여 지금 우리가 쓰는 말이 다른 나라 언어에서도 발음으로 드러나는 일입니다. 이토록 세계 곳곳에 흩어져 나타나는 일을 발견함에 마음과 몸이 전율하도록 놀라게 됩니다. 우리가 지금도 쓰고 있는 말들이 발견되는 점입니다.   한국에는 지금 한글이 있습니다.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으로 하여 학의 울부짖는 소리와 바람소리, 닭이 우는 소리, 개가 짖어대는 소리, 뇌성병력과 하늘을 놀라게 하는 소리, 모기나 벌레 소리가 귀를 지나가는 소리까지도 모두 표현할 수 있다고 훈민정음 해례본에 전합니다. 강상원, 『東國正韻 실담어 註釋』(서울: 明倫學術院 · 2018), 174.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4계절을 가집니다. 봄 · 여름 · 가을 · 겨울입니다. 사계절마다 달라지는 아름다운 흔적도 흔적이려니와 우리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우리강산의 식물들이 대부분 먹거나 귀중한 약초로 쓰이는 일입니다. 바로 사계절을 지나는 그 귀중한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귀중한 사계절을 가진 축복받은 민족의 땅은 지금 겨우 조금밖에 우리에게 보여 주지 않지만 강도 없고 철도도 없는 제주여행에 얻은 시들과 우리가 가진 귀중한 자산 곧 말과 아름다운 자연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모두 얻어지는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귀중한 삶을 주신 분에게 감사합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꽃구름 가게 사랑일기  오냐  소나기 단비  눈으로 말해요  눈 마주치기  초록을 사이에 두고  사랑이 덮어줘요  사랑두께  알아요  사랑 꽃 둥이  어험어험 그네다  옥색 푸름  호수방정식  사랑은총  소나기단비  분홍마음 날개  꽃구름 가게  제2부 꽃길전화 꽃길전화  진분홍 그리움  그리움 꽃가게  사랑종소리  눈 목욕  꽃 피리  짚 앞 팻말  꽃몽울모음표  그리움의 가을이 말해  도톰히 솟아나는  물맛 굽는 섬  사랑은 흔들림으로 파르르 파르르으 쏴르르 쏴르르으  꿈같은 우리들이 사는  꿈 꽃이 내리는  수줍은 내 떨림이  반딧불이  해 비취 리조트  제주도문  제3부 보라로 보라로  밤 따기  고기 잡기  긴 기다림  우리우리  그리움 그거하나  살아있음  물 한 모금 마시고  물 한 모금 그 힘으로  물 안에 드느라고  달콤한 그리움  사랑이 딩굴딩굴  꽃잎의 발바닥  달빛이 의자 놓고  차가움 녹이느라고 목을 길게 늘이어  우리는 나라를 구하는  한 켜 물방울  제4부 우리 어머니 꽃다발 우리 어머니 꽃다발  어머니의 수직적 구조  연말특별무대 새해선물  달콤함  꽃님  밤새 푸른 발바닥  말하고 싶어 하죠  동그란 가슴깊이  오 내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요  은비령  까치텃새 휘파람  안보면 안 볼수록  자석  가졌니  분홍 비  파랗게 책을 읽다 빨갛게 책을 읽다  귀뚜라미의 두께  도라지  제5부 시계탑 시계탑  고마와요  이슬  사르르 나부낄 땐  동백꽃  젖가슴  열두 오리  물 우산  아 좋다  오 달래 오  오거든  처녀의 방  비 안 맞기  웃는 비  토란잎은 비가와도 물에 젖지 않죠  가냘피 사뿐사뿐  첫사랑 비 비이잉  봄비비사  바바앙 비 오는 날의 한 옥  [2021.05.07 발행. 11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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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몸이 숨쉬는  이영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시집은 나 때문에 성직자의 길을 걷게 된 어느 한 분에 대한 기록들이 더러 더러  있는 시집입니다. 40년이 지나 저를 찾았기에 그 분의 교회에 가서 10년을 봉사해주고 그곳에서 권사도 되게 되었습니다. 훗날 그 분의 고백에서 알게 된 진실들을 알게 되었던 일들입니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의 생애를 영향권으로 두게 된 기록들이 드문드문 기록된 시집입니다. 그리고 더러는 미국에 연수차 갔을 때의 본 기억들이 들어 있습니다.   하루를 대합니다. 제 몸은 제 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 있는 몸입니다   마음에 늘 행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몸이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시를 쓰면서 제 가슴이 콩콩 뛰었습니다. 가슴을 오므렸다 폈다하면서 기쁨이 오는 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만들어낸 제 모습이 이렇게 오묘할 수 있나 하는 감사로 하여 행복이 콩콩 뛰었습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기뻐 뛰는 몸 기뻐 뛰는 몸   몇 십 년 만에 만나더니  도리어  하늘구름이 높도록  마음의 아픔 사랑하는 뱃속  봄비소리 웃음소리  옥토끼  구름다리  산들바람  시계  무궁화  밀물  막아도 막아도  도산서원 2  왼발  물 안에 꽃이 들자  물 초록  장마  천천히  글 가마  제2부 여름열매 한 여름의 양산  나리꽃  여름열매  오리바람  옴  시  낮과 밤은 일곱 가지 빛으로  문의 안과 밖  행복 몸  우리  무궁화 매미  굽 구비  그냐앙  꽃 사람 하나  꽃 둥우리  90도 각도  저 지붕 하늘 삼아  하나에요  산에서 혼자일 때의 고백서  찬란한 입술  가족  어머니 2  어머니 빈손  아가야  솔로몬 왕  별미순서  줄줄이 서는  벚꽃  나를 보라  제3부 풀과 꽃의 색을 입고 보고 싶음  풀과 꽃의 색을 입고  17일째  행복  이제 그만  구름일래  첫사랑 남자가  약  내가 당신을 보아야  단비  마음 치 단비  달 달 달단비  젖가슴단비  메밀시인단비  이기기 단비  물기어린 눈빛단비  우리사과단비  축 늘어진 단비  3분의 1단비  한창 사랑 할 때  솔바람 솔솔 익는  무채색  바닷물 건너서는  원주민아침 맞이  별 웃음 꽃 가슴  산 이불  미국 나들이 삼단폭포  흰 돌  제4부 천년소나무거북등 천년소나무거북등  세상  사과 집 딸은 나다  꽃 사과  사과꼭지 접는다  물을 굽는다  가을 석잔  비飛  살아있어 고마와요  낙엽의 귀  비단고민  가을사과고향  늘어난  앵두 볼  앵두사랑  사랑 띠를 매  물 꼬리  장미꽃잎이 떨어지며  그리움이 물들면  오월의 장미는 남자다  딱 눈을 들어 본    [2021.05.07 발행. 12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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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앤청 깡패  예시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내가 진주에 와서 첫 인연을 맺은 분이 고 박노정 시인이다. 젊은 시절 사찰에서 반승반속인 처사와 시민운동가로 활동하며 진주성 논개 영정이 일본화풍을 닮았다 하여 낫으로 ‘버허’ 하셨던 결기 있던 멋쟁이 시인이다.   평소엔 점잖으신 분이 어떻게 그런 강단으로 본때를 보여 주셨을까 늘 존경했던 어른이다. 아마도 오랫동안 ‘떠돌이 백수건달’로 생활하며 더 이상 잃어버릴 것도 없으니 그런 배짱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내가 진주 태생은 아니지만 젊은 시절 오랫동안 진주에서 살며 글을 써 왔기에 이젠 진주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진주 바깥에서 글쟁이 활동을 해 왔기에 진주 문인은 아니라고 해야 옳은 표현일 것이다.   ‘떠돌이 백수건달’ 박노정 시인처럼 나도 젊은 날 참 많이도 돌아다녔다. 제자리도 못 찾고 유빙처럼 빙빙 겉도는 삶을 삼십년 넘게 하다 보니 이젠 ‘임자가 따로 있나 앉으면 그만이지’ 하는 것처럼 어지간히 뻔뻔스러움과 배짱이 늘었다.   글맛이 좋고 안 좋고를 떠나 내 글의 팔 할은 그분 덕분이다. 내 젊은 날 그분의 작품을 많이 읽었고 흉내를 많이 내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 어른 살아 계실 때 작품을 보여드렸더니 ‘힘이 넘치고 살아있네’ 하시던 말씀이 오래 남는다. ‘내가 뭐 유명 시인도 아니고, 넘 흉내 내지 말고 자네 글을 써라’던 말씀도 오래 남는다.   그 뒤부터 내 글을 쓰기 시작해도 자꾸만 그분의 스타일이 생각나 고치는데 애를 먹었던 일이 많았다. 내 삶도 떠도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 건지 모르겠다. ‘떠돌이 백수건달’ 시인을 흉내 내다가 진짜로 깡패 같은 격오지 산청에까지 밀려 올라가버렸다. 어느 날 문득 내 모습을 보니 영락없는 멧돼지였다. 척박한 산골에서 지내다보니 그럴 수밖에 없다.   오래전 시민단체와 정치단체 활동은 중단한 지 꽤 지났지만, 지금도 여전히 바깥 활동을 하는지 의심의 시선을 거두지 못하는 회사와의 갈등에서 선택한 것이 문학이었다. 하지만 문학 활동 하는 것조차 못마땅하게 여겨 그 어른 세상을 떠날 때 장례식에서 향불하나 못 올린 회한이 지금껏 남는다.   분명히 밝히는 것은 지금껏 글이 떠오를 때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며 화장지에 깨알같이 써서 메모를 남기고, 퇴근 후 집에서 작품정리를 해오고 있었다. 사천 본사에서 밀고 올라간 산청 골짜기 공장에서 몽당연필 같은 팔봉인지 필봉산인지를 바라보고 차 한 잔 마시며 쓴다.   와이고 어금니가 으드득 깨물어지는 어느 날 천둥처럼 쩡 하는 바람소리에 옥상엔 칼날 같은 송곳니가 거꾸로 섰고 아금박지게 살아야 할 일터에서 종종걸음이 더 추운 아침이었다. 새봄이 오면 지난번 무지개가 다시 뜰것가 생각게 하는 징한 산청의 겨울이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시간여행 시간여행  진퇴양난進退兩難  대리 인생은 없다  목木에 칼이 들어가다  진정한 낙원은 어디에  바람 부는 산山 앤 청淸  시詩의 나라  잘 계시지요 이?  고야이 어디메냐고요?  남강에 떨어진 벚꽃 잎은  제2부 남강의 깊이는 남강의 깊이는  깡패 같은 겨울 산  쪼가리 시 한 편  뭐 저런 인간쓰레기가  죽어봐야 표시도 안 나네  바람의 날들  또다시 바람 부는 길  홀로 이별하는 감나무  강쇠바람 부는 가을  막걸리 한잔 달 한잔  제3부 주홍빛 노을에 취하다 주홍빛 노을에 취하다  불타는 마음  아득한 봄  북한산으로 가는 고양이들  통증이 밀려오는 시간  바다로 나간 사람들  내 생의 봄날을 도둑맞은 날  억새풀 가시내  바람 부는 경호강변에서  체포영장  제4부 꿀꿀하면 떠나는 거야 꿀꿀하면 떠나는 거야  파지 감 같은 냉정과 열정  밥 한 그럭과 다이어트  산앤청 깡패  가는 길이 다른 이유  변하지 않는 건 사람뿐  달력을 확 뜯었다  작달비가 지나가다  지문이 사라지다  길 잃은 달 껍데기  제5부 분홍꽃이 피었다 분홍 꽃이 피었다  경호강변엔 진달래가 없다  막걸리 한 사발 홍어 한 점  천년의 세월  조각모음의 시간  빈 둥지 증후군  신新근로보국대  달마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청새치와 코끼리 다리  붉은 세상  해동용궁사의 종소리  전장에 피는 꽂  조니 워커 마시며 막걸리 타령  범에 잡아먹히다  ● 서평  ● 후기 칼럼  [2021.05.07 발행. 10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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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봄날  최면열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 했습니다. 학교 졸업하고 취직을 책 만드는 회사에 취직하여 책임자로 있으면서 책을 읽는 것을 더 좋아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책을 출간하면 무조건 한권씩 나에게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일하는 것보다 읽는 것을 더 좋아 했습니다.   열심히 책을 읽어 가면서 나도 언젠가는 책을 쓸 거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1990년에 이민 와서 2000년 명우당 입당하여 춤을 추었습니다.    단장이 한인 문인협회 다니고 있었습니다. 2017년에 단장님이 하와이 한인문인협회 가자고 하여 다니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좋았습니다.   꿈에 그리던 글을 쓰게 되니 쓸 줄 몰라도 열심히 쓰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문인협회 회장님이 잘 쓴다고 하니 그런 줄 알고 열심히 썼습니다. 그러다 보니 욕심이 생겼습니다.   2년에 한 번씩 공모전에 하는데 2019년에 동시를 출품하여 입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쓰다 보니 시가 100편이 되었습니다. 김사빈 선생님의 시집을 읽으면서 나도 시집을 내 보고 싶다고 하니 도와주겠다, 하였습니다.   나는 행복 합니다 이렇게 문인들과 한 달에 한 번씩 만나고 글을 쓰고 문인들과 함께 글을 공유하니 내 삶이 바꾸어 졌습니다. 행복 합니다.   내 나이 84세에 내 인생의 소망이었던 책을 발간하게 된다는 것이 큰 행운 인 것 같습니다. 시집을 내어 주신 출판 선생님께도 감사 합니다.   사빈 선생님이 제 소원을 이루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 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늦은 봄날 늦은 봄날  엄마를 그리며   조각구름  해운대  해운대 꽃  길은 멀어도  카메하메하로 가는 버스  달님  제2부 버스 버스  나의 보배  외식  내 아버지  아카시아 꽃  하드 문  친구  소녀의 아침  마음  사랑  제3부 코스모스 코스모스  나의 고향  산  시아버님  아 아 가을인가  경자년아 반갑다 어서와, 기해년아 잘 가라  산허리  아침 이슬  구름 속 가물가물  축하 공연  제4부 희미한 산 희미한 산  온 세상  바닷가에서  산사를 가다  꽃잎  하늘을 본다  친구  계절  아침  내 고향 땅  제5부 여행 여행  끈  기다림  오빠 언니  아버님 어머님께  정월대보름  그 때 그 시절  영원한 사랑  바다는 외로워  못 다한 사랑  제6부 다시 살고픈 팔 판동 다시 살고픈 팔 판동  충성 문  그 집 앞  마음  그리운 어머니께  홈 리스  봄  오빠  바다와 파도  가을 단풍  제7부 시집 시집  꿈  가을 낙엽  우아한 나무  땅  아이들  대나무  그 때의 추억  새야  아름다운 하와이  제8부 하얀 눈이 온 세상을 하얀 눈이 온 세상을  솜사탕  춤  삶  봄의 소리  우리 춤  가을  겨울 대왕 소나무  길목에  좋은 아침  제9부 아기 아기  자연이 속삭임  후회  Fwb 089 뷰익  황혼  비  기러기  사랑  무지개  별  제10부 큰 딸을 보고 큰 딸을 보고 떡장수  엄마 만나러 가는 길  쌍둥이 이야기  이름 없는 풀 꽃  여름이 온다  봄비  소낙비  학교  엄마 제사  제11부 흰 구름 흰 구름  거기  새 엄마  바람  언니  내 동생 [2021.05.07 발행. 18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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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한 줄  최두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벌써 열여섯 번째 시집이다.   누구나 꿈을 꾼다. 그 꿈이 세상을 바꾸고 싶은 것이라면 나는 시를 쓴다. 전생일 것이다.   나는 어렸을 적에 아버지에게서 반골 기질이 있다는 말을 듣고 자랐다. 『삼국지』를 본 적이 없는 두메산골 농부 아버지가 제갈량이 “위연의 골상을 보아하니 뒤통수에 반골이 있다[吾觀魏延腦後有反骨]”는 그런 ‘배반/반역’을 더구나 아들에게 말했을 리는 없을 테고, 그 ‘반골’이란 부모의 말씀을 잘 듣지 않는 것이라 생각하고 질풍노도의 시기에는 더욱 벋나갔던 것 같다. 가끔 나더러 고집이 세다며 ‘뻗대’라고 불렀는데, 그래서 나를 기준으로 하여 지금도 내 마음에 맞지 않는 어떤 권위나 권력이나 부당한 지시나 명령에는 맞버티는 버릇이 생겼나 보다.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나 다 알고 지내는 상식에도 마찬가지다. 그런 뻗대질의 하나는 교과서 가운데 가장 싫었던 국사·세계사 공부였다. 국사를 통하여 자부심을 갖지 못했고, 그것을 통하여 희망을 갖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사대주의에 찌든 당파 싸움에다 외침당한 것뿐이고, 바이킹처럼 바다로 나가지도 않았고, 알렉산더나 징기스칸처럼 세계로 뻗어 나가 본 적이 없는 것에 실망했었다. 세계사에는 국사가 들어있지 않고, 그들만의 잔치다. 뻗대질의 또 하나는 한자께나 한다는 사람이면 손댄 『초서체 난중일기』에 도전하여 언필칭 완역했으며, 나이 들어도 뻗대질은 계속되어 강단학자들이 위서僞書라며 거들떠보지도 않는 『산해경』 연구로 박사학위청구 논문을 냈다가 끝내 퇴짜 맞았다. 또 꿈 많은 사람이면 한번쯤은 달과 별을 가리키며 노래한 일식과 오로라를 통한 천문天文을 파헤쳐도 보았고, 미세기[潮汐]와 토산물을 통해 지문地文을 역사에 맞추어 보았고, 풍습과 풍토를 통한 인문人文을 강역에다 새롭게 꾸려보고 싶었다. 『산해경』과 『위대한 한국사의 비밀 : 환단고기』의 번역을 끝끝내 완성해냄으로써 그토록 싫어했던 역사를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국사가 역사이고 세계사임을 알아냈다. 이제 세상은 진실의 세계로 펼치며 달라져야 한다.   시를 왜, 무엇 때문에 쓰는가?   그 이유와 목적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한 줄의 좋은 시가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경남시인협회의 캐치프레이즈는 새삼 나를 끌고 새로운 세상으로 더욱 나아가게 하였다.   나는 어떤 것이든 좋은 시면 더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진실이고 우리의 꿈이었던 터전이라면 무엇이든 좋겠다는 것이다. 우물 안 개구리를 우물 밖으로 끌어내야 넓은 하늘도 넓은 바다도 볼 수 있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생각을 바꾸고 직시해야 한다.   내가 있는 곳이 우물 안인가? 밖인가? 그에 따라 보는 것도 보이는 것도 모두 달라진다.   시의 이름을 빌렸다. 비록 시답다는 말이 나오지 않더라도, 한 가진들 비틀 수가 없었다. 낯설게 하여 새롭게 느끼는 맛이 없을지라도 세상을 바꾸는 한 조각의 힘은 있겠다는 생각에서 비로소 상재하였다.   내 생각의 틀을 바꾸었으니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다시 듣고 싶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세상을 바꾼다는 것은  제1부 어떤 관조  어떤 사관  어떤 관조 1 어떤 관조 2  어떤 관조 3  어떤 관조 4  어떤 관조 5  어떤 관조 6  어떤 관조 7  어떤 관조 8  어떤 관조 9  어떤 관조 10  어떤 관조 11  어떤 관조 12  어떤 관조 13  어떤 관조 14  어떤 관조 15  어떤 관조 16  어떤 관조 17  어떤 관조 18  어떤 관조 19  어떤 관조 20  어떤 관조 21  어떤 관조 22  제2부 세상을 바꾸는 시 논어 새로이 읽기  빗방울도 때론 음악이 된다  파미르를 베고 누워  코레아 여행기를 곱씹으며  :사학  환단 고기라  산과 바다 이야기  조대명  세상을 바꾸는 시 1   세상을 바꾸는 시 2  세상을 바꾸는 시 3  세상을 바꾸는 시 4  벽창우  나주배  무명역무무명  목화  농민전쟁  하얀 엽서  미세기의 비밀  황어를 찾아서  가라 말  모여곡 유감  선을 넘지 말라  100년 전에  제3부 제가 누구인지 아세요 님을 위하여  안다는 것에 대하여  세계사 중심 국사관  제가 누구인지 아세요 1  제가 누구인지 아세요 2  제가 누구인지 아세요 3  제가 누구인지 아세요 4  제가 누구인지 아세요 5  한대와 열대까지 있는 나라  조선, 동양에서 가장 기름진 나라  가야, 가야지요  해성현을 찾아  빼고 하다  에티오피아 닭  소나무  야~  오인성호五人成虎  어느 삶의 방식  개구리, 몇 낱의 사  어느 마라톤 선수  제4부 옛 거울을 보며 改 정읍사  양갑숙의 밤샘  개구리의 행방  [2021.05.07 발행. 18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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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다 보니 알겠더라   나광호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감동을 주는 글을 쓰기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도 작가는 글을 쓰는 고행을 계속한다. 문인삼락(文人三樂)이 있기 때문이다. 첫째는 글을 쓰는 즐거움이요. 둘째는 책을 출판하는 일이고, 셋째는 독자를 만나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다.   다섯 번째 시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살다 보니 알게 되는 경험을 많이 썼다. 독자와의 어떤 공감으로 소통하게 될지 미지수이지만, 작은 감동이나마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살다 보니 알겠더라 인생이라는 걸. 살다 보니 알겠더라 사는 이유가 뭔지. 철부지로 겁 없는 세상 살아도 봤고 바보처럼 잘난체하다 망신도 당해봤지. 폭풍우 휘몰아칠 때 파도에 떠밀려서 난파선을 붙잡고 여기까지 살아왔는데. 살다 보니 알겠더라 인생이라는 걸. 강물처럼 흘러가는 상선약수라는 것을. 살다 보면 알겠더라 사는 이유가 뭔지. 세상의 제일은 사랑, 소망, 믿음이라는 것을. ― <시인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머루포도 사랑 시인의 아내  간절한 관문   춘설(春雪)의 서정  머루포도 사랑  봄이 오는 길목에 서성이면  외돌개  바보들 섬이라고 부르는 영산도  검은머리 물떼새  적멸보궁에서 내 안의 부처를 찾다  예수님 말씀  임영대군의 숨결  하루의 행복  갈대 게송(偈頌)  비련 되어  쇠뿔바위봉  정화(淨化)  제2부 대리만족 나의 표상  입파도 홍암  어부의 일생  소사나무  요즈음 백령도  작은 만족  아름다운 마음  아기처럼  가파도 힐링  우도에 가면  수평선  대리만족  유년시절  군대동기  파도의 전생  갯벌이 살아있다  제3부 삼길포 사랑 삼길포에 가면  갯바위  휴일  화성방조제  밤바다  섬 혹은 옛 섬  별들의 고향  마법의 도시  청산도 정취  외로움  벽화문화  먹이사슬  정선공주  해국  포용의 세상  작은 정원  제4부 살다 보니 알겠더라 시인이란  늙은 음 피아노소리  달빛이 빛을 잃을 때  통일전망대 가는 길  블로그  물안개 피는 강변  허욕  살다 보니 알겠더라 (노랫말)  등대의 전설  고래고기통조림  명징한 울림  우리동네 재개발 1  우리동네 재개발 2  방황변이  하양나비가 소복 차림으로 날아든 이유  한숨 소리  제5부 오락가락 뛰는 꼴뚜기 동백꽃 지는 날  구월의 소리  봄 마중  칸첸중가 소년  저녁 밥상 고등어구이  선생질이나 하지  어머니는 라이온 킹  나의 집(포은아파트)  김씨 아저씨의 하루  오락가락 뛰는 꼴뚜기  우중산행  궁평항에서  온정  당신이 그리워지면 (노랫말)  제6부 화양구곡(華陽九曲) [연작시] 화양동  경천벽擎天壁  운영담雲影潭  읍궁암泣弓巖  금사담金沙潭  첨성대瞻星臺  능운대凌雲臺  와룡암臥龍岩  학소대鶴巢臺  파천巴串  화양구곡 가사  ● 에필로그   [2021.05.07일 발행. 13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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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호수 지킴이  최해필 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푸른 제복을 聖 衣처럼 입고 반세기를 보내고 그 번데기를 깨고나와 망우산 자락에서 십년을 살았지요. 그러다 인연따라 세종시로 이사를 왔지요. 실 끊어진 연처럼 착륙한 종촌동, 달빛로 그리고 세종 호수가 좋아서 세종호수 지킴이가 되었지요. 지난 5년 동안 1,300시간이 넘도록 호반을 돌고 돌며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느끼고 체험한 나의 고백록 같은 이야기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 어쩌다 한바탕   권두시 강설(江雪)  귀둔  제1부 겸허함 세종호수 지킴이  ◇세종호수 지킴이  ◇환경 활동  ◇미아 예방 활동  ◇외래 어종 퇴치 활동  ◇행복 나눔 봉사단  제2부 희생 자원 봉사  ◇자원봉사의 정의  ◇자원봉사활동의 동기와 보상  자원봉사 활동 분야  ◇자원 봉사의 개념적 요소  ◇자원 봉사의 효과  ◇외국의 자원봉사 실태  우리나라의 자원봉사 활동 실태  ◇기원  ◇자원봉사 태동기  ◇자원봉사 형성기(1980~1996)  ◇자원봉사 활성화기(1995~2004)  ◇자원봉사 생활화기 (2005 ~ 현재)  세종시 자원봉사 센터   제3부 용감함 사노라면  제4부 진실 못다 한 이야기들  제5부 명예 일모도원(日暮 途遠)과 도행역시(倒行逆施)의 유래  주례사  주나라 유왕의 까닭 없는 봉화  임관 45주년 기념사  만나고 헤어지고  파커 골프에 빠지다  한시  천인 천색  우수마발(牛溲馬勃)  제6부 연민 늙어감에 대하여  제7부 지혜 사주 팔자를 고치는 법  우스개  대비백두옹(代悲 白頭翁)  부록 호수 지킴이 연혁  후기      [2020.04.15 발행. 19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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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발효  초연 김은자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누구나 한 생애를 살면서 인연의 무게대로 사람을 만나게 된다. 만남이 어찌 사람뿐이겠나. 기라 성(綺羅星) 같은 지난날의 석학을 만나기도 하고 선택의 연속인 삶에서 살아가는 나라와 장소도 있을 수 있다. 선지식을 만날 때도 있지만 허울 좋은 속임수에 능통한 사람을 만나서 상처받기도 하지 않겠는가. 결혼하는 배우자를 만나서 자식을 두는 인연도 지중하고 가르치는 스승을 만나는 것도 한없이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떤 일을 하면서 평생에 직업을 가지면서 주어진 시간에 무엇을 위하여 일하는 것도 씨앗을 파종하고 열매를 수확하는 것처럼 중요한 일이라 여긴다. 석계 윤행원 선생님은 초연의 첫 작품 수필집<내 귀에 말 걸기>에 서평을 써주시고 시니어 신문에도 상재 해 주셨다. <사인방>이란 의리의 남매를 이름을 지어 보령에 사인방 시비를 나란히 세우고 인생을 다정하게 지내도록 관리하신다. 내게 전자책을 쓰도록 권유하셔서 오늘날 60권 이상의 책을 발간했으며 앞으로 100권을 발간하리라는 목표를 만들게 하셨다. 평설집을 발간하실 정도로 지인들의 서평을 써 주시는 석계 님은 평소 삶의 모습이 존경스러운 인품이시다. 그분의 저서에   “내가 평설집 이라고 했지만, 비판은 가능한 대로 삼가기로 했다. 비판은 가장 위험한 생각이고 불행한 인간관계를 만들게 된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고 적개심과 반항심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라는 내용은 너무나 평범한 글이지만 울림이 있고 누구에게나 메시지가 있다고 여긴다. 마음의 근육이 건강해지려면 비평의 소리도 때로는 약이 되겠지만, 사기를 꺾어 놓는 일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18편의 소설(중편 1편과 단편 17편)을 쓰면서 누군가의 인생이 근원 자리에 있던지, 아니면 가능한 희망하는 이야기의 설정을 하게 된다. 내가 잘못하고 실수하고 어려울 때 보잘 것 없는 나를 믿어주고 격려하며 인정해 주는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괜찮다.”라는 격려의 말을 선물로 주는 사람이 있다면, 잘못된 생각을 바꾸는 사람은 인식의 전환으로 지혜가 발현하게 되리라 생각한다.    보잘것없다고 자신을 생각하는 사람의 인생에도 사랑도 있고 정도 있지만, 사랑에는 유통기간이 있는 것 같은데 정에는 숙성기간이 있는 것 같다.   되돌아보면 살아가면서 공부하지 않고 산적이 없는 것 같은데 혜암 스님의 “공부하다 죽어라.”라는 말씀이 사무치게 다가온다. 글을 쓰면서는 장석주 시인의“출근하듯이 글을 쓴다.”는 말씀이 내게 부지런히 좌판을 두드리는 습관이 되어 책이 만들어진다. 내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내 글을 읽는다는 것에 감사하고 보람을 느끼며 코로나 정국에 집에만 있으면서 나는 늘 글을 쓸 수 있어서 시간을 적절하게 활용하니 감사하다. 나에게 늘 격려의 말씀으로 다독여주시는 석계 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모래를 져서 밥을 하는 일처럼’ 부실하지 않게 정진하면서 언젠가는 아주 감동을 주는 글도 나오리라 믿고 싶다. ‘누군가 나의 책으로 한사람이라도 친구가 되어 위로받으면 좋겠다.’라고 언제나 기도하는 마음의 언저리에 다가온 마산의 권선영 님도 감사하다. 기축년에도 아름다운 영혼 저서가 엮어지길 내가 나에게 주문한다. 늙은 호박과 노 스님과 노 작가는 늙을수록 좋은 점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나에게 제일 젊은 날이다. 맑은 정신일 때 건강한 글을 쓰자고 다짐한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 단편소설 제1편 자매의 뜨락  제2편 교토대학의 추억  제3편 웃음의 미학  제4편 내일이 무엇인데  제5편 내가 뭐라고  제6편 욕망의 발효    ● 서평    [2021.05.07 발행. 17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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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두 시인의 인생이야기  原松 이병두 시선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그네 같은 사람이 세상 구경 왔다가 온 길로 돌아가기까지 희로애락, 다 같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자를 부르시어 구원하시고 목사와 부흥사로 시인과 작사가로 쓰심에 감사드립니다.   “제10 시집 출간과 작시 가곡 40 작품 독집음반 2” 남긴 바 문학작품이 졸작이라도 독자의 사랑을 받고 싶습니다.   인터넷과 유튜브 창에 “이병두” 치시면 저의 모습과 설교와 시집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후로는 “성경 요약설교집”을 집필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도와주신 하나님과 가족과 마음 같이하신 분들 그리고 독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작품을 대하시는 분과 가정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ㄱ→ㄹ까지) 가을  개불알꽃   겨울나무  계절  고추잠자리  고향  공부  그루터기  나그네  나눔 로또  나무들의 자랑  낙엽 4  낭비  내일  노욕老慾  노인 2  노인의 길  눈이 내리네  단풍  달맞이꽃  대만의 태로각  독도  돈 3  제2부 (ㅁ→ㅅ까지) 마지막 잎새  민들레처럼  믿음 2  무궁화 3  바다  바람 2  방귀  백로와 까마귀  봄 단풍  부부싸움  비교하지 마  사람 1  사슴  산 3  산국화  산다는 건  삼복三伏  새  서울의 별  세상 밝게 할 사람  시끄럽다  싫은 사람  소나무  술 2  스마트폰  제3부 (ㅇ→ㅈ까지) 아리랑  약속  어머니 마음  억새꽃  에덴동산  여름 바다  연리근  요양원  운명과 숙명  웃음 3  유채꽃  자랑  자식 3  작지만 받아라  잠  좌우명  진달래꽃  조심  종자  종족보존  제4부 (ㅊ→ㅎ까지) 참새  첫사랑  청개구리  청명淸明  청춘  초승달  추모일 예배  추석 보름달  춘春  충북의 바다  치매 예방  큰소리치지 마라  타박 말고 먹어  탕자蕩子  탤런트  파란 낙엽  하얼빈 빙등제  한국교회 한국어 1  한국인  한글사랑  할머니  제5부 가곡(작시) 구름이 하는 말  능소화  만추  물처럼 살자꾸나 친구야  백년해로  봄바람  부부  사랑나무(연리목)  오 주여 사하시면 받기를  은퇴  조강포  청산녹수  커피  파도  할아버지 강祖江  회갑  [2021.05.05 발행. 1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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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에서  이향아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같은 일을 백 번 할지라도 처음 하는 것처럼 하고 싶다. 오직 하나 남은 진실을 고백하듯이 하고 싶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진분홍색 그 나무  저 새들 좀 봐  빨래를 널 때  흐느끼는 칼  구멍 하나  이별하기 좋은 때  겨울나무 껍질 속에는  모르는 별에 가서  그러면 됐다  그날 아침 해오라기  진분홍색  장내시경 검사  왜 이렇게 얼었어  봄밤입니다  그 여름  청포도 주스를 마시면서  청산별곡 그 후  제2부 저녁 들판 회색에 대한 명상  참새  누른다는 것  촌수  당신의 뜰  커튼을 쳤다  불쏘시개  하객들  긴 복도 끝까지  너는 빠져  한산모시 한 필  물난리  장마 후  저녁 들판  태풍이 지나간 뒤  생일 케잌을 자르면서  안개 속에서   제3부 물결처럼 이유  눈을 뜨고 있는 동안  꽃구경  물결처럼  평생  지금 시작한다면  어떤 담화  다시 황제에게  빗줄기를 바라보며  ‘좋아요’라고 할 걸  고뿔  때때로 비  드디어 아름다울 것이다  식탁을 닦으면서  훈민정음  아침밥  큰 바다에 떠서  제4부 풍경을 두고 오다 함부로 노래하지 말 일  가을 풀  잘못이었다  아침을 나서며  명절 후  가을 산에서  나무들  풍경을 두고 오다  살아 있는 동안  추분 지나고  시간을 따라가면서  번호가 있을 뿐  불편한 세상  낙엽수를 위하여  겨울 도시  떠나는 사람  ■ 해설 | 인간 실존의 비가 _ 유한근    [2021.06.01 발행. 11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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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검다리  안종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늦깎이로 시단에 등단한 후, 2014년 책 속의 시집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을 출간한 이래, 2016년 가온문학 동인시집 『시간을 줍는 그림자』를 출간하고, 이어서 이번에 『징검다리』시집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삶의 여정에서 봄, 여름, 가을의 시절을 다 지나고 불현듯 한겨울 문턱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삭풍이 휘몰아치는 엄동설한에 벌거벗은 나목으로 서서, 다시 찾아오지 않을 따사로운 봄날을 기다리며, 곱디곱게 물들어 넘어가는 석양을 바라보며 삶의 마지막 언덕길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시(詩)란 언어의 예술이며, 삶의 언어적 표현이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 안성의 산골 마을에서 자란 필자는 이제 팔순 고개를 넘어서면서 아름다웠던 어린 시절을 동화 속처럼 기억에 되새겨 봅니다.   현실 저쪽에 가려져 있는 영원하고도 순수한 선조들의 삶의 편린을 우리 후손들에게 일깨워 주려고, 토속적이고 민속적인 사물들을 나름대로 미학적으로 표현하려고 하였습니다.   나의 시는 현란하거나 난해하지 않으면서, 선조들의 관조와 성찰의 세계를 바탕으로 자유로운 시간여행을 한 폭의 화폭으로 옮겨 보려고 시도하였습니다. 직장에서 물러난 이후, 13여 년 전에 삶의 근거지를 서울에서 제주도로 옮기고 나니, 빼어난 자연 풍광과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이 노년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주 지역의 독특한 향토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풍광에서 시적 영감을 얻어 창작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시적 표현이 미숙한 글로나마 아름다웠던 어린 시절의 추억과 제주에서의 황혼기의 삶을 담아 이 작은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었습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탐라의 삶 일출봉 해맞이  탐라의 삶  마으렛 섬  청보리가 일렁인다  탐라에 첫눈이 내리면  파도 II  두 개의 섬  항파두리  한반도  유채꽃  제2부  민속의 삶 초가지붕  물레  물지게  쟁기질  빨래터  동지 팥죽  등잔불  메주  다듬이 방망이 소리 벼 타작  김장  뼈다귀해장국  숯불 다리미  구멍가게  송아지와 어미 소  대장간  성황당  징검다리  초가지붕 굴뚝  제3부  고향의 삶 고향 생각  봄이 오는 소리  버들피리  우물가의 풍경  송사리 떼  대추서리  등목  목화  가을이 익어간다  가을 운동회  아궁이 군불  모닥불  떡  떡 II  빈대떡  시골집 어머니  가마솥 누룽지  라면   제4부  아름다운 삶 세상은 아름다워  삶의 노을 앞에서  가을이 좋다  귀뚜라미 소리  지평선  꽃말  꽃샘추위  단잠과 행복  노을  참다운 벗  산이 좋아  무지개  제5부 차 한 잔의 삶 차 한 잔  차 한 잔의 여유  다방  찻잔 속의 사랑  사람이 살다 보면  우리도 할 일은 한다  밥상과 식탁  혼 밥  통곡의 바다  수평선 저 너머엔    [2021.06.01 발행. 12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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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열차 HTX DSB앤솔러지 제118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18집으로, 시인 18인의 시 36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국이 시인] 꿈의 열차 HTX 부처님 오신 날  [김사빈시인] 달빛이 재 넘으면 나그네  [김소해 시인]  남해 물건리 어부방조림 타종식  [김숙경 시인] 다시 강가에서 삶  [김안로 시인]  백 리를 가는 자는 구십 리가 반이다 벌초  [민문자 시인]  물기름 유명산 숲 체험  [박인애 시인]  허리케인 비 오는 아침  [박인혜 시인]  백지 위에 작은 꽃잎  [손용상 시인]  조춘(早春) 초하(初夏)  [안재동 시인]  진실 연필과 지우개  [안종관 시인]  영실기암(靈室奇巖) 정월대보름  [오낙율 시인]  와사풍 향수  [이규석 시인]  자연은 고마운 편지 인생은 낙하산을 탄다 [이병두 시인]  돛단배 (가곡) 천지(天池)  [이영지 시인]  새파란 깊이 나비해야 점점이 꼬리명주 나비  [전홍구 시인] 나뭇가지 끝에 걸린 하늘  향수 [정태운 시인] 사랑 사랑 꽃 [천향미 시인] 늙은 가로수 모자에 대한 담론 [최두환 시인] 국격(國格) 낙락장송의 최후     - 수 필 -  [나광호 수필가] 정규직 비정규직의 고찰 [박선자 수필가] 그릇      [2021.06.15 발행. 10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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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묵과 윤석의 꿈  평강 황장진 건강도우미 제12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조중묵은 충남 예산 신양에서 첫울음 / 중책 군 복무 군단장 차 운전 2년 반 / 묵묵히 봉제 회사 재활용업체 장기근무 // 황윤석은 명경·태호 알뜰살뜰 잘도 키워 / 윤택한 삶 다름없이 단란 가정 이루어서 / 석안 유심 밝은 집안 튼실하게 이어가리 ― 머리글 <조중묵 ❚ 황윤석>       - 차    례 -   머리글  제1부 생각을 바꾸면 올바른 몸가짐  성철 스님 어록 (1)  성철 스님 어록 (2)  새길 말 (1)  새길 말 (2)  빈틈  덕이 있는 이는 꼭 이웃이 있다  말에 담긴 지혜  부딪혀 보면 안다  생각을 바꾸면  탈무드 지혜  모자라는 이  인생의 성숙  제2부 행복해지고 싶은가? 코로나바이러스가 인류에게 보내는 편지 (1)  코로나바이러스가 인류에게 보내는 편지 (2)  아침에 마시는 따뜻한 물  토마토를 더 먹어야 하는 이유  삶을 바꾼 말 한마디  더 늦기 전에  2배 즐거워지는 삶의 지혜  암 발생 막는 실천법  열정을 가지고 살아라  파란 하늘  청태산 즐기기  비가 내리면  행복해지고 싶은가?  제3부 노인의 즐거움 노인의 즐거움  노인의 10가지 좌절  아저씨들이여  다시 볼 수 없네  건강한 늙은이 삶  오래 사는 비법 (1)  오래 사는 비법 (2)  늙은이 자세  쉬어가는 삶  노년의 바른 생활  젊게 사는 노인들의 공통점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끝이 있는 아름다움  제4부 7의 신비 하루 30분 걸으면  덕이 있으면 이웃이 있다  눈부신 아침 해  매력 자본  나이가 들면서  살다 보면  살아야 할 인연  해와 더불어  새 아침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삶의 다짐  정력이 떨어지는 원인  치매를 잘 막으려면  ‘7’의 신비  제5부 행복나무 소주란  3가지  나라별 재미있는 속담  감자 캐기 잔치  행복 나무  보양식 즐기며 삼복 이기자  삶의 길  덕을 쌓아가는 인생 지침  사람 잡는다  웃음은 (1)  웃음은 (2)  간이 나쁠 때는  여름이 좋다  푸른 마음  제6부 아침 깨우는 소리 알리는 글은 될수록 쉽고 짧게  관광 보고 영월  8월은 팔팔하게  홍천의 좋은 산들  아침 깨우는 소리  새봄  홍천군은 발전의 핵  하늘이 열리니  천둥 번개  비  잿빛 하늘 걷히니    [2021.06.01 발행. 17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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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느낄 때  DSB앤솔러지 제117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17집으로, 시인 20인의 시 40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국이 시인] 파도에 잡초와 작물  [김사빈 시인] 절개 달빛 사랑  [김소해 시인] 보름 나이테 시집  [김숙경 시인] 능소화 안개  [김안로 시인] 밤(栗) 밤길  [민문자 시인] 서울에서 이 서방 찾기  예방주사  [박인애 시인] 엉겅퀴 접붙인 나무  [박인혜 시인] 마음의 행로 작은 아이가 누워있다 [손용상 시인] 그리운 길손 풍객(風客) 일기 [안재동 시인] 달과 해와 나 당신은 나의 희망입니다 [안종관 시인] 아름다움을 느낄 때 동백꽃 [오낙율 시인] 어느 찬란한 아침에 꿈에서 깨어 [이규석 시인] 시련이 주는 상처 만남 [이병두 시인] 봄 단풍 양귀비 [이영지 시인] 닮아라 애호랑나비 나른해 나비 [전홍구 시인] 베레모 집 나간 내 짝  [정태운 시인] 봄을 향한 여정 봄비 [조성설 시인] 정상의 낙엽 찜질방 [천향미 시인] 난시(亂視) 봄은 진정 여우로다   [최두환 시인] 어느 바닷길 이런 꼴도 보다니    - 수필 -     [나광호 수필가] 동물보호법의 허와 실 [박선자 수필가] 아끼꼬      [2021.05.15 발행. 10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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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가루지기전  홍당무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판소리 형태의 구전으로 내려오던 가루지기전을 그 골격은 살려놓고 작가 나름의 해학과 풍자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작가 특유의 재기와 미학적 해석을 통해 독자들은 가루지기전의 새로운 맛을 경험할 것이다. ― <작가의 말>      - 차    례 -     머리말                    1. 월경촌  2. 옹녀의 미색  3. 첫 서방  4. 두 번째 서방  5. 세 번째 서방  6. 네 번째 서방  7. 다섯 번째 서방  8. 옹녀의 인기  9. 옹녀의 퇴출  10. 정력촌  11. 변강쇠의 퇴출  12. 청석골 만남  13. 혼인  14. 첫 정사  15. 길가 생활  16. 산중 이사  17. 나무하기  18. 장승과의 만남  19. 장승의 화형  20. 장승 회의  21. 장승 귀신의 방문  22. 변강쇠의 불치병  23. 점 집 방문  24. 의원 방문  25. 변강쇠의 죽음  26. 스님  27. 양반집 하인  28. 풍각쟁이  29. 한량과 각설이  30. 북망산    [2021.06.01 발행. 29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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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공원에서 천사를 만나다  김사빈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올해로 이민 온지 45년이다. 한국서 살았던 시간 보다 더 많다. 한국은 내 유년이고, 미국은 내 현실이다. 유년은 꿈꾸며 즐기는 것, 쉼터이고, 현실은 싸워서 살아남아야 하는 목적과 과제가 있었다.   목적과 과제를 향해 달리다가 문뜩 문뜩 내가 어디쯤 서 있는가. 자문하여 본다. 그래 여기가 어디지 서성대며 두리번거리다 현실로 돌아온다. 꿈꿀 때는 언제나 행복하다. 거기는 개나리꽃이 진달래꽃이 앞산 가득히 피어 있고 입안 가득히 진달래 향이 폴폴 난다. 한 아름 개나리를 꺾어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다. 내 방안은 봄을 심는 추억이 서려 있다.   산으로 달려가면, 울창한 숲속에 머루 다래를 따고 밤나무를 흔들면 우수수 떨어지는 알밤이 있었다. 소년 소녀여! 대망을 가져라 외침이 있었다. 꿈꿀 수 있는 황홀한 아름다움이 있다.   여름밤 반딧불을 잡으러 다니던 으스러지도록 그리운 그리움이 있다. 수없이 앞마당에 쏟아지는 별들, 논가의 웅덩이에서 울러 퍼지는 개구리 합주곡이 있다. 빨갛게 타는 산이 있고, 고독과 높은 창공이 있으며 나를 성찰하는 눈 덮인 산이 있다.   얼마나 내가 작은지, 겸손해 질 수밖에 없는 존재로 살아라. 하는 교훈이 있다. 아픔도 작은 슬픔도 미움도 다툼도 없다. 끝없이 펼쳐지는 평화와 즐거움의 경계구역이다. 이런 것들이 각박한 현실에 쉼을 주고 있었다.   현실은 냉혹하여 아프고 슬프고 모함당하고 억울하고 미움이 있고 질투가 있다. 어떻게 이것들로부터 이겨 현실에 이기고 살 것인가, 고민하고 끊임없이 추구하여야 하는 지내 온 내 삶을 사랑한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파고다 공원에서 천사를 만나다 파고다 공원에서 천사를 만나다  어머니 거짓말  맹모삼천교  알밤과 인민군 총부리 앞에  배냇병신  알아주고 기억해준다는 것에  싸이면 좀 사주세요  Eternity, Xavier, Riley joy의 돌잔치  엄마 그 애들은 이만큼 커요   제2부 편리한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편리한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우리 장로님  익숙하기 선물  추석이라는데  Lake Louise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고 김연희 권사님 꽃 한 송이를  의료 선교 간다는 작은 아들  제3부 낯설어질 때 낯설어질 때  삼층 밥  눈물은 내면의 함성  뭐 그리 긴 인생이라고  스모크 산 등산기  사랑해  첫사랑  같은 고향이 고운 이슬이 맺힌다  고무신 한 짝  음악 선생님  제4부 나의 행복론 나의 행복론  살아 있음에  가족이란 울타리  알아준다기에  위로라고 하는 말  닮은꼴  막내딸과 찢어진 우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누가 설계 했는지 앞길이 훤하다  꿈꾸는 자  제5부 반바이 반바이 반바이 반바이  Manpower Training school  부대 청소 하청을 받다  세금이 내 발목을 잡았다  친구가 고소를 했다  영어를 몰라서 생긴 일  등산  임종 기도하기 무서웠다  제6부 53년에 만난 초등학교 친구 53년에 만난 초등학교 친구  찰리 임  행복에 대하여  잘 골랐지  생각을 바꾸면 보이는데  산다는 게  타향살이 몇 해던가  모래밭을 걸어 보라    [202.06.01 발행. 25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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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여백  정병경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에게 부여된 생은 값진 보배다. 하루하루를 뜻 있게 보내면서 사연을 글로 남긴다면 금상첨화다.  매일 일기를 쓰지는 못해도 기억할만 한 일들은 기록하는 편이다.  그동안 독서와 일상의 일들과 여행담을 엮어 종이 책으로 5권을 남겼다.  사기史記를 집필하기 위해 사마천은 궁형이란 벌을 감수했다. 인내와 저력이 담긴 저서다. 평생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일기를 쓴 이들이 있다. 쉬운 듯하면서 어려운 결심이다. 자신의 뜻을 글로 펼친 것이 후대에 이어지면서 역사의 한 장면으로 남는다면 소중한 기록물이 된다.   환경 공해가 점점 심각해지는 시기다. 종이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나무가 베어지는 것을 생각할 때 전자책이 환경 정책에 일조를 하는 편이다.  시대의 흐름에 부응해  지니기에 효율적인 전자책 《시간의 여백》을 처음 남기게 되어 마음이 설렌다. 모바일 시대에 편리성과 접근성으로는 안성맞춤이다. 소소한 일상의 사연들을 모은 글이 많은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길 기대하는 바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도전 입맞춤  할 수 있을까  배수진  말솜씨  실수   숙성  포용   제2부  소망 친구들과   소망  스타들의 무대   질서   농부弄斧   호시우보   수난   격세지감   오늘만   제3부  여백 가리산으로   청계산에서   봄 스켓치   가을정취   봄 등산   슬픈 추억   안타깝다   그날 이후   제4부  열정 일필휘지   당번 날   열정   중독자   솔선수범   옛 그림 감상   붙박이 전시   명작을 찾아서   제5부  홀릭 홍콩 기행1   홍콩 기행2   홍콩 기행3   홍콩 기행4   백두산 기행1   백두산 기행2   백두산 기행3   백두산 기행4   백두산 기행5   발칸 홀릭1   발칸 홀릭2   발칸 홀릭3   발칸 홀릭4   발칸 홀릭5   발칸 홀릭6   발칸 홀릭7   신축 일기1   신축 일기2   신축 일기3   신축 일기4   신축 일기5       [2021.05.22 발행. 2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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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속으로  안행덕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자연의 조화를 다 알지 못하는 나는 늘 갈증이 난다.   태생이 흙에서 와서 흙으로 가는 인생이라 숲과 바람과 안개, 새소리 물소리, 다 정겹다.   자연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며 이슬 맺힌 꽃 한 송이에도 감동하며, 숱한 인연을 가슴에 다 품지 못해, 대자연 안에서 나를 성찰하는 계기가 바로 글쓰기다.   시조 한 수 읊어 보는 시간은 나의 생을 돌아보는 아련함이 있다.  ― <서문>       - 차    례 -      서문    제1부  눈부시다 달 항아리  외돌개  폐(廢)타이어  연꽃  송도 암남공원  그리운 송도 해변  눈부시다  콩나물시루 속의 여자  금샘 이야기  해녀(海女)  베갯잇에 눈물꽃 피네  노을빛 속으로  얼음새 꽃  4월은 향기로 오네  쑥 쑥 같은 그녀  제2부  꽃이 되고 싶어라 봄이 오는 소리  청산이나 가자네  동백꽃처럼  봄을 깨우러 가자  봄은 왔건만  봄밤  들풀처럼 살리라  태양  아마도 봄날인가 봐  녹차를 마시며  망상  해빙  덧난 생채기  하룻밤 꿈이었네  차라리 지는 꽃이었으면  노을  노을 2  제3부  태클을 걸지 마 가을이다 전어를 잡아라  한로寒露  태클을 걸지 마  꽃잎 같은 여자  은행잎 연가  기다리게 해놓고  꽃샘추위  봄을 기다리는 마음  맥문동  빈자리  덩굴장미  해 질 녘 호숫가에서  ​감꽃 추억  설중매  설중매 2  제4부  설렘 하나 그리움 하나 대변항  청보리  운명  밤꽃  낙엽  봄빛  생명  추사와 참솔  달관한 듯  도시의 벌집에서  도화동 꽃 잔치  문항리  엇박자  이탈  백합의 기도  비무장지대    ● 시평 콩나물시루속의 콩나물 같은 맑은 詩 _ 박옥위    [2020.05.22 발행. 8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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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고, 지는  한승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 편의 시를 쓰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고민이 들어가는지 직접 경험해 보며 한 편의 시에 보다 더 고마운 마음을 느꼈습니다. 저의 시는 다른 시들과는 다르게 숨겨진 내용이 없고 읽은 그대로 각자의 감정에 솔직해 지길 바라며 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아름다운 꽃 미소  아름다운 꽃  네가 있으니까 난  이별 길  첫눈  이슬비  손짓  사랑하면  이말  밤하늘 빛나는 너에게  제2부  가슴 속 눈물은 가득 차 좋아  눈 마주 치며  눈사람  원하는 것  그립다  추억  가슴 속 눈물은 가득 차  그녀가 있었던 자리에 핀 꽃송이  내 마음  사랑하는 사람  제3부  아카시아 꽃 고백  벚꽃 피는 계절이오면  사랑합니다  노래  그녀의 마음  꽃 보다 아름다운  기다리며  아카시아 꽃  쉬운 사랑  눈물 나는 시   제4부  꽃 피고, 지는 꽃  사랑비  싫은 날  거짓 추위  눈 사랑  일몰  선물  걸음  꽃 피고, 지는  종이에 먼저 쓰는 이 말  제5부  이슬꽃망울 흘린 마음  꿈  그리는 물  흐름  흉터  너란 계절  슬픈 기억  당신이란  이슬꽃망울  믿음  11월의 코스모스      [2020.06.01 발행. 6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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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밀어올린다  김규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열세 번째 시집을 낸다.   여기 있는 시들은 주로, 눈에 보이는 사물들보다 눈에 안 보이는 내 의식 혹은 인식의 파편들을 제재로 하여 쓴 것이다.   어둡고 무겁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동글동글 동글동글  독수리의 여행  누에의 넉잠  거문고  어머니는 우리를 운반해 간다  신(信)  암  바르게!  죽을 문제 살 문제  놀고만 싶어라  절벽이 말을 걸어온다  콤플렉스  믿는 것 옳은 것  모월모일의 갈등   제2부 양이 있는 풍경 양이 있는 풍경  공  서울 병아리  열ㆍ불ㆍ얼음ㆍ열대야  슈퍼문  불꽃  동학농민운동의 들녘에 피는 꽃  비무장지대  그 사람  비의 일생  정적  스무살  흐르는 디엔에이  들깨 살이  제3부 어둔 방 어둔 방  혼자 당황  평생 나무  바다를 밀어올린다  틈입자  회색빛  나누어주다  늙정이  눈사람  ‘한’자 풀이  ‘참’자 풀이  수행(修行)으로  그냥 그렇게  순조로운 일  제4부 천착 천착  초월  속성  흔들리는 말  바람 맞듯이  이데올로기  새벽 세 시  슬픔 무드  곰 한 마리  공상  변화  소리가 흐른다  반복적으로  옳다고 믿으면  제5부 두 가슴 두 가슴  인식의 둘째 단계  동결  흔들고 있고 말고  늘어진 잠  썰물결  도장 찍힌 당신  고통 강요  밝음을 향하여  눈에 보이는 보석을 만들려고 하네  대화  두통  경계선  끝  <가시리> 변주  ● 해설 현대시법의 다양한 구사와 시적 정취 _ 박진환      [2021.05.15 발행. 14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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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방랑자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쉬운 두 번째 시집 『나는 放浪者』의 저자의 말을 쓰고 있다.   생각을 해보면 나는 봉접(蜂蝶)임에 틀림없다.   봉접들은 비가 오거나 추운 겨울에는 쉬거나 잠을 자는데 나는 춘하추동의 사계절이 없고 흐리고 맑은 주야가 없이 동서남불 사방팔방 가리지 않고 초청하는 곳도 초청하지 않는 곳도 모꼬지 쫓아다니고 내 영혼 스치는 그림자도 눈에 보이는 그 무엇도 가리지 않고 메모하고 사진 찍어 보관하여 소묘치고 색깔 바르고 사유를 숨겨 넣고 메타포를 양념으로 조물조물 버무려 입맛에 마주려고 애를 쓰는 것이 평생 습관으로 몸에 베버였다.   내가 빚은 시가 누구의 마음에 감동일 수는 없지만 한편의 시를 쓰고 수정하고 퇴고할 때 줴뜯는 골치는 뇌를 닦고 청소하는 단금 질일 수도 있고 나를 단련시키는 회초리가 되는 나름의 행복을 느끼며 얼마나 다행인지 자부심은 영혼을 치유한다.   누구나 자기의 솜씨가 있겠지만 나의 기법은 연 가름을 잊지 않고 기승전결을 기반으로 직유를 배제하고 어미를 통일하며 수미쌍관법도 인용법도 고어나 구어를 발굴하려고 애를 쓰고 내 느낌과 깨달음에 메타포를 골고루 바르고 감정을 섞어 형상화하는 것이 나의 詩作法이다.   앞으로 시를 몇 편이나 더 쓸 수 있을는지 나도 알 수 없지만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벌 나비가 되어 꽃 찾아 그 어디도 가고 그 누구도 만나 신발 끈 조여 매는 방랑자가 되고 싶다.   분명 나는 봉접이 되고 방랑자가 되어 꿀을 따고 향기를 채취해 한편의 시를 짓고 자화상을 그리는 방랑자임이 틀림없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혈안의  누수 한강 되어 흐른다 사모곡  기차여행  인생의 삶  뇌는 벤치  흔들릴 때  선의 위엄  오늘의 선물  창조의 인식  삶의 맛  로열젤리 보며  저놈 좀 봐  풍성한 열매  소리 속의 독  잡념은 매연  오상고절  경자 년 보내며  경자 년 반추  갈 곳이 어디냐  동지 팥죽  여보게 친구   제2부 담아 놓은 것들 중 버릴 것을 고르는 중이다 캘린더 며칠 남기고  경자년의 겨울 꽃  내면 보기  웃음의 색깔  생각과 작시  몽당연필  다운 사람  승리의 삶  균형의 삶  변화된 몸집  경자년 보내며 2  하루 시작  승리자  찰나를 다해  걷기 운동  이타의 그릇  산신 찾아  무한의 세계  삶의 길  시인의 길  제3부 사랑 싣고 서천의 자적 길은 행복 길이다 기다림은 행복  굳센 마음  상처를 묻고  인식의 길  내강의 힘  나락 신의 춤  노년의 말동무  존재의 가치  신축년을 맞으며  행복의 핵  소금은 맛  상처는 단금질  일기를 쓴다  사프란을 보며  품성의 변화  행복 선물  말은 대변자  천국의 삶  기차역 1  기차역 2  제4부 가족에게 베풀지 못한 아쉬움이 앞을 가린다 오지랖 떨고  가마솥의 굴뚝  갈등  필연의 친구  씨앗을 심고  눈물겨운 기억  희망의 존재  사랑이 뭔가  진화해야할 삶  바람의 선물  이어폰 끼고  무아도취  한국인의 기  자화상  무게 만들기  노을 앞에서  허리 통증  시어와 시구  더덕 밀병  글 사냥  제5부 칠흑 밤길의 반딧불은 희망찬 행복이다 행복하냐  비련  고통의 미소  사랑의 빛  좀 쉬어가오  등정 길의 꽃  달관의 삶  나의 빛  눈물과 미소  희망의 빛  눈 풀꽃  먼 길을 간다  가슴에 안긴 선물  전수하고 싶다  개척 길을 나선다  북극성 찾아  전수 선물  시인의 화폭  물가에 가다  나는 방랑자    [2021.05.22 발행. 14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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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나서   DSB앤솔러지 제116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16집으로, 시인 20인의 시 40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국이 시인] 달밤에 COVID 19  [김사빈 시인]  버리고 나서  정화수    [김소해 시인] 퇴고 감당할 만한 기도  [김숙경 시인] 철인(哲人) 할미꽃 해바라기 사랑  [김안로 시인] 미스김 라일락 민달팽이  [민문자 시인] 세월 참 빠르네 강남부자  [박인애 시인] 분꽃 2 분꽃 3  [박인혜 시인] 빗소리 고향 생각  [손용상 시인] 회상(回想) 누이의 ‘당새기’  [안재동 시인] 뱀과 옻나무 네 속의 나  [안종관 시인] 곶자왈 엄쟁이 바당  [오낙율 시인] 벚꽃 사월  [이규석 시인] 등불이 되어  마음의 날개  [이병두 시인] 내 고향 백년해로  [이영지 시인] 호랑나비 범나비 어디 있니 각시멧노랑나비  [전홍구 시인] 잔 술로 쓴 시  [정태운 시인] 봄볕 봄비 따라오신다더니  [조성설 시인] 짐 짧은 사랑  [천향미 시인] 버블버블&매직쇼 봄, 패러독스  [최두환 시인] 콩나물의 미래 골든 타임     - 수 필 -   [나광호 수필가] 남도기행  [박선자 수필가] 뿌리       [2021.04.15 발행. 10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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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늪 창작 모태는 자연생태계다   시와늪은 2008년 9월 창간(창립)하여 자연이 문학의 본령임을 자각하고 13년의 긴 여정을 문학은 물론 각 장르를 아우르며 일관되게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한 창작의 열정을 쏟아왔다. 문학과 예술은 자연에의 미메시스(Mimesis)에서 출발하는 것으로서 결국 이 둘의 관계는 둘이 별개의 것이 아닌 하나의 개념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본지는 자연생태계 중에서도 늪의 중요성을 문학적으로 일관되게 승화시켜왔다. 어쩌면 국내 유일의 문학단체인 동시에 문학계간지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런 맥락에서 묵묵하게 걸어가는 소의 해인 2021년 쉰 한번째 봄호 문집을 발간하면서 창간취지를 다시 한 번 되새김질하는 각오를 다지고자 한다. 늪은 인류가 생성 되면서부터 인간사회의 생활환경과 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문화예술을 비롯한 문학적 흐름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인간과 늪은 밀접한 관계를 이루면서 진화되어 왔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인간사회 구성 요건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요소일 것이다.‘시와 늪’의 창작모태는 이러한 자연을 바탕으로 탄생되어 왔다. 날로 황폐화 되어가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존이라는 지상명제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해 왔음은 물론 표제 상단에서 말하고 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문학’의 길을 변함없이 걸어왔음을 회상해 볼 때 이는 우리의 보람이며 긍지인 것이다.늪은 우리 인간사회를 지탱시켜주며 최상의 생활 여건을 지탱시켜주는 젖줄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늪은 급변하는 과학문명의 발달과 인구의 증가로 말미암아 쏟아져 나오는 폐수의 필터링작용은 물론이고 양질의 물을 지하수층으로 유입하는가 하면, 자연생태계의 안정적인 유지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각종 생물들에게 평온한 생식 여건을 마련해 주기도 한다. 최근 들어 이상기후현상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 날씨가 맑고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다가 먹구름이 몰려와 비 폭탄을 쏟아내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해가 뜬다. 뿐만 아니라 점점 장마기간이 길어지면서 강물이 더 불어나고 해수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하강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우리나라 기후변화 현상은 대부분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화석원료의 무분별한 사용과 각종 화학세제의 과용, 날마다 배출되는 엄청난 음식쓰레기, 무분별한 개발에 따른 자연파괴 등이 주요 원인제공 인자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생태파괴가 지속화 된다면 거대한 유기체인 지구가 열병을 앓게 되고 스스로의 자가치유 기능이 점점 악화되어 인류는 머지않아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은 불을 보듯 자명하다 할 것이다.자연과 인간이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운명공동체적 의식을 가지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가 하나의 거대한 유기체임을 자각하면서 ‘시와 늪’의 존재의의를 다지는 것이야말로 이 시점에서 우리들이 다져야 할 각오가 아니겠는가 생각해 본다.이렇듯 자연과 문학을 유기적으로 접목함으로써 자타가 공인하듯 이 시대 보기 드문 선구자적 자연 지킴이의 역할을 자임하는 문학단체이며 또한 문예 계간지이다. 창간 발행자로서 저와 뜻을 같이 하는 시와 늪 가족은 비록 어려운 여건 속에서나마 복수초의 강인함처럼 초지를 변절치 않고 꿋꿋하게 이 길을 걸어왔다. 앞으로도 그렇게 걸어 갈 것이다. 뿐만 아니라 헤아릴 수도 없을 만큼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타락한 문예지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 순수문학의 험난한 길을 마다치 않고 걸어가는 몇 안 되는 계간지로 자리 잡은 ‘시와 늪’이란 것에 보람으로 생각한다.이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을 것이다. 모든 것은 서로 상관속에서 유기적으로 돌아가고 있다. 우리는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서로 우의를 다지며 창작활동을 한다면 머지않아 본 문학회가 대한민국 최고의 문학단체로 발전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끝으로 본지를 애독해 주시는 모든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작품을 상재하여 알차고 유익한 문집으로 발전시킬 것을 회원을 대표해서 약속드린다.                                                                                                               2021년 1월 새해 새날 임해진 나루에서                                                                                                                      시와늪문인협회 회장 배성근 배상     [차례] ■여는 글 배성근 / 시와늪 창작 모태는 자연생태계다 3 2021년 봄 호(51집) ■특집 작가 소개 한판암·송미령·백성일·정인덕·김진석·윤혜련.정인환·최원호·홍윤헌·신경용·김유암 ■특집1 | 권두수필 한판암 / 사고 처리반장 25 ■특집2 | 특별초대, 이달의 시 월평 송미령 /꽃다지 외 5편 30 ■특집3 | 기획특집 (독자의 눈) 백성일 / 푸른 하늘 아래서 외 4편 41 ■특집4 | 연재소설 정인덕 / 빙점하의 고도―23장. 찢어진 눈초리 하나 47 ■특집5 | 계절특선 김진석 / 길 외 4편63 윤혜련 / 할매야 외 4편70 정인환 / 부활의 봄날 외 4편75 최원호 / 바람이 전하는 소식 외 4편84 홍윤헌 / 봄의 매혹 외 4편92 ■특집6 | 신경용의 자연환경 신경용 / 자연보호,미래세대의 몫을 훔치지않는것98 ■특집7 | 작가상 김유암 / 외뢰운 것은 반짝인다 외 4편108 ■신인 추천 및 등단 ▶추천 및 등단 작가 소개 김용덕126 ▶2차 추천 완료 등단(수필부문) 김용덕 / 설악산 봉정암에서127 ■작고문인의 유고 시 ▶남용술 시인의 서른여덟 번째 역사 속의 詩 남용술 / 충익공 망우 곽제우 유허비138 ■자연과 함께하는 지역 생태 보고(2020년.2021년) 12월시제 ‘시래기’ / 1월 시제 ‘동백꽃 2월시제 ‘따오기’ 박성수 / 무청시래기는 어머니다 (12 우수작) 외 2편 144 배정숙 / 보길도의 동백 (1월 우수작) 외 1편 149 김혜숙 / 우포야 우지마라 (2월 우수작) 외 2편 152 강영자 / 시래기 속 환영 외 2편 (의성) 156 강하영 / 녹색빛 여인 외 2편 (평택) 163 김강희 / 시래기국밥과 어머니 외 2편 (아산) 168 고현숙 / 시래기의 꿈 1편 (부산) 174 구도순 / 할머니 생각 외 2편 (창원) 176 김미화 / 겨울 향취 시래기(1) 외 2편 (대구)180 김인혜 / 세월을 거둔다 외 1편 (포항) 183 김종원 / 또 다른 삶으로 외 2편 (부산) 186 오난희 / 빨래 줄에 얼린 삶 외 1편 (창원)189 박효정 / 시래기 1편 (태안) 191 방경희 / 무우의 전설 외 2편 (부산) 192 이정순 / 동백꽃  1편 (부산) 196 이예령 / 시래기 철학 외 2편 (부산) 197 윤혜련 / 비밀 외 1편 (김해) 201 조윤희 / 할매 내음 외 2편 (김해) 203 최원호 / 부부 외 1편 (김해) 208 홍윤헌 / 시래기 인생 외 2편 (마산) 210 황태연 / 시래기 1편 (경기) 215 황규철 / 동백꽃이 피었습니다 1편 (서울) 217 황혜림 / 엄니의 시래기 외 2편 (부산) 219 ■초대 신작 시 강지혜 / 가르마 외 1편 224 강혜지 / 친구 외 1편 227 고창표 / 빈자리 외 1편 231 고안나 / 고군산군도에 들다 외 1편 235 김명길 / 서리扫利 은휘隱諱 외 1편 238 김명이 / 잠수함 외 1편 242 김병효 / 풀뿌리 외 1편 245 김세홍 / 책갈피 외 1편 247 김청수 / 차마 물을 수 없는 안부 외 1편 249 남기태 / 겨울밤 외 1편 251 무 불 / 지구 촌地球村 외 1편 254 박상진 / 철딱서니 외 1편 258 박인재 / 자란紫蘭 외 1편 261 박춘희 / 돌과 바위 외 1편 264 양동대 / 할머니가 남긴 선물 외 1편 266 윤명학 / 흰눈(1) 외 1편 270 정광일 / 삶  외 1편 273 ■회원 신작 시 금동건 / 환경미화원 외 1편 278 고창희 / 낚시 외 1편 280 고현숙 / 첫눈 오는 아침 외 1편 282 구도순/ 돝섬 외 1편 285 강영자 / 느긋함 외 1편 288 김미홍 / 꽃의 에필로그 외1편 292 김명호 / 눈다운 눈이 내리네 외 1편 294 김병근 / 삶의 한줌 외 1편 298 김시윤 / 겨울과 봄사이 외 1편 301 김인생 / 임항선 길 외 1편 304 김인혜 / 미안하다 3월아! 외 1편 306 김종대 / 겨울밤 풍경 외 1편 309 김종원 / 저울의 고뇌 외 1편 311 김지연 / 꿈 하나 외 1편 314 김정희 / 오메가바다 외 1편 317 김태순 / 봄 처녀 외 1편 320 김혜숙 / 책 향기 외 1편 323 박근태 / 하루 외 1편 327 박성수 / 노래를 부르고 싶은데2 외 1편 331 방경희 / 동안거 외 1편 335 배성근 / 기다림에 지친 사람처럼 외 1편 338 배정숙 / 멍게 외 1편 341 오난희 / 일상에서 외 1편 344 이경칠 / 희년禧年의 증언證言 외 1편 347 이수일 / 고향생각 외 1편 351 이순옥/ 바람이 불고, 흘러가도 외 1편 353 이정순 / 천사의 나팔꽃 356 이예령 / 어둠의 자장가 외 1편 358 이원희 / 입춘立春1 외 1편 361 이재란 / 에 슨 데 느낌 외 1편 363 이혜원 / 설화 외 1편 366 임순옥/ 햇살 좋은날 외 1편 369 임성업 / 길 외 1편 372 임윤주 / 스며들다 외 1편 375 정은숙 / 강물 외 1편 377 조정숙 / 빛바랜 사진 외 1편 380 조정혜 / 땅 찔레 서정  외 1편 382 조윤희 /봄을 꿰다 외 1편 386 최문수 / 눈망울의 회상 외 1편 389 최순연 / 한라산 설경雪景 외 1편 392 최용순 / 만남의 여정旅程 외 1편 395 최윤희 / 나는 老年이 되어서 외 1편 399 하묘령 / 설 외 1편 402 황정영 / 청춘은 어디가고 노을만 아름답다고 외 1편 404 황혜림 / 다시 봄을 기다리며 외 1편 409 ■회원 신작 수필 + 고제웅 / 유년은 먹뒝벌*이었다 414 구도순 / 택배로 온 선물 421 방경희 / 중고품을 환호했던 소녀 425 배정숙 / 부자 친구의 혼밥 428 이정순 / 코로나 19 433 홍윤헌 / 아름다운 임종(臨終)을 위하여 438 ■회원 신작 동화. 소설 배정순 / 넌 이것도 할 줄 몰라? 446 양동대 / 시계 마을 사람 448 예박시원 / 코로나19와 황금마차 459 ■닫는 글 윤혜련 / 시와 늪이 걸어온 길480 김진석 / 신인문학상 공모493 예박시원 / 편집후기494 <배성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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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과 기다림  김사빈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리움이 고이면 집을 훌쩍 떠나 고샅길을 걸어 가본다. 고샅길에는 아침이면 두부사려, 한낮이면 엿장수가 지나가고, 새우젓 사려, 고샅길은 하루가 바쁘게 생명을 피워내고 있다. 하교하는 아이들의 요란한 책가방 소리 대문 안에 들이밀고 고샅길은 놀이터다. 땅 따먹기 하고 하다 밥 먹으라 하는 어머니의 소리에 다 버려두고 달려가는 꿈꾸던 길.   저녁은 더욱 분주하다. 가로등에 기대어 귀가 하는 낭군은 볼일을 보고 한잔 걸치고 동네방네 앵두나무 우물가 소리치면 동네는 누구 아버지 들어오시네 한다. 그렇게 한바탕 소란이 지나면 찹쌀 떠억, 메밀 묵 사려 아련한 소리는 정겹다, 우리가 지나쳐 온 그리움이고 우리가 미래를 설렘으로 기다림으로 보내준 우리의 삶, 아직도 그리움이 고인다. 밤늦도록 기다리던 낭군의 기다림은 아직도 그리움이다. 막연한 기다림이 시간이 그리움이었다. 지금도 기다리고 있다 그리움으로 다가 오면 여행을 한다. 작년 일 년 동안 여행은 못했지만 풀리면 기다리던 그리움을 찾아 떠나려 한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기다림과 그리움의 사이 기다림과 그리움의 사이  네가 그리울 때  아침 산책 길  새해  내 삶이 반짝했다  행복은  일상의 여백  경로 대학 소묘  일상이 무료하면  경로대학  제2부 민들레 사랑 민들레 사랑  우리의 유년  파리와 달팽이  가을 하늘은  오늘 하루  옛날이 좋다  사랑의 고백  천국에 간다는 지인  50년 후 부를 노래  사랑아  소녀의 절규  제3부 얼마나 더 그리워야 할까 얼마나 더 그리워야 할까  새 색시 적에  네가 그리우면 어떡하지 그 집  한 시간만 미치고 싶다  등을 눈으로 밀어주다  파안대소  배반  몸이 기억하는 일  감사절에  제4부 사랑한다고 쓰고 산골 그 전설  카-톡이 주는 것은  딸에게 주는 고백  그 고운 눈빛이  사랑한다고 쓰고  고국 방문 하는 날  맞고요 맞습니다  유치환의 깃발이  주문진 가는 길  만남의 장소  제5부 달빛에 젖은 밤 그 사랑 때문에  감나무 같은 사람  생일날 고백서  달빛에 젖은 밤  사랑아 · 2  농악놀이  평행  요새 인사법  일 년에 한번 만나는 사람  제6부 여행은 낯설음이다 홈 리스 가는 길에  스퍼에 가면  시간 한 움큼  여행은 낯설음이다  선물  시 낭송 시간  테네시 스모킹 산에서  어머니 세월  제7부 일상의 경계선 한 살 더 먹었다오  일상의 경계선  상여 집  Luray Caverns 에서  대합 실 밖에는  추수감사절 기도  등산길에서  아버지와 막걸리  아버지의 덜렁거리는 것  제8부 학이 사는 집 당신을 처음 만나  어머니 철학  학이 사는 집  도시락  아버지의 일기장  일상  / 152 목사의 고백  감꽃이 지는 날엔  가난   제9부 7월에 꽃 무름으로 오시는 이여 소중하여  7월에 꽃 무름으로 오시는 이여  봄이 오는 길  하와이 지금  파고다 공원  부남에서 만난 친구  아버지의 그 집은  어머니 세월  메밀꽃이 필 무렵  머리에 노랑 물들이고  제10부 꽃 울음을 듣는가 저녁 놀  엄마의 회초리 봄이 오던 뜨락  풀벌레 소리 들으면  꽃 울음을 듣는가  매화  봄을 심었다  그대여  그대 집으로 가는 길  제11부 아버지의 일기장 부부  무지개 피는 산을 건너가며  건널목  아, 거기 삶이 유영을 한다  등산을 하다  때 되면 갈 거야 하는 그대여!  아버지의 하시는 말  내 6월은  제12부 선인장 잎에 새긴 이름  망각으로 가던 날  차 창 밖에서  신비  마노아 뜨락  경계의 사이  노을의 분기점  단풍잎      [2021.05.15 발행. 2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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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속삭임 강제실 시집  / 한울co 刊 (스캔북)         - 차    례 -    서문 침묵의 속삭임  내 사랑은 낙화암 무량사에서 덕숭산에서 개심사 가야산 정상에서 칠갑산 눈길 단풍이 되자 꽃이 되자 내장사에서 용봉 산에서 오서 산 억새 눈이 부신 당신 상사화 · 1 선운사 꽃 무릇 꽃을 닮을 일이다 구절초 꽃향기  오! 실미도!  쑥부쟁이  봄 꿈  무제  나를 받으소서  어느 작은 새 이야기  봄이 멀지 않았구나  달맞이 꽃 아침 햇살에 문 닫기 전에  행복  그리운 품이게 하소서  나를 넘어선 시선으로  연민  단풍  변함 없는 산  도화 꽃 봄 들판에  그대의 가시라면  당신이 보고 싶은 저녁  난 향기  물  산 · 3  나의 5월은  소나기  蘭香의 눈물 같은 것  감성을 흔들고 온 이여!  목숨 별 하나 사랑 촛불 하나  가는 봄  수련  비 오는 강가에서  천년을 흘러도  사랑 앞에 부끄러워  삶을 감사하며  풀꽃들의 속삭임 생명  온전하지 못한 것으로 인하여 달맞이 꽃 산다는 것은  노을  기다림 · 3  가을의 아픔  당신은  카레라이스  몸살  나를 아프게 한 사람아!  사랑은 아파도 안 아픈 척  실존의 허상  봉숭아 꽃물 같은 울음이  제비꽃  정상  외로움  나 홀로 지고 가는 상여  내 저린 사랑을 보내며  묵호항의 밤  향수  당신에게  부부  개뿔  산나물 뜯던 날  6월 아침에  다시 만들어야 하는 작품 나 다시 태어나면침묵 똑같은 물이라도  눈부신 빛을 향하여 그의 노래  꽃샘추위  감정  춘곤증 외톨이가 된 백구 꽃씨를 보내며 해미성에서  고백    평론     [2010.01.30 초판발행. 143쪽. 정가 8천원(종이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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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너 뿐이랴  류준식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예술은 양量이 아니라 질質이라며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은 저질의 공해물을 쏟아내는 천 명의 작곡자보다 한 명의 모차르트를 원한다는 누구의 말이 나를 슬프게 하지만 진하게 공감하면서 그 한 명의 꿈을 목에 걸고 삶의 영롱한 사리를 찾기 위해 몸부림쳐보려 합니다.     모두들 산삼 캘 때 장뇌삼도 아닌 더덕이나 도라지일망정 감사로 받으며 불치하문不恥下問의 신조로 초심으로 돌아가 詩마니의 길을 가겠다고 새벽잠을 깨우렵니다.     아무나 느낄 수 있고 아무나 쓸 수 있으나 다 글이 아님에 더욱 조신하여 詩精神에 합당한 삶을 살고자 발맘발맘 걸음마 하렵니다. ― 책머리글(시인의 말) <詩마니의 길>     - 차    례 -    시인의 말  서시 | 종이배  제1부 람세스의 눈물 람세스의 눈물 · 1  람세스의 눈물 · 2  람세스의 눈물 · 3  람세스의 눈물 · 4  람세스의 눈물 · 5  미주 여행 · 1  미주 여행 · 2  나이아가라폭포  데스벨리 사막에서  오아시스  그랜드캐니언  로렐라이 슬픈 전설  [서시] 앞에서  해란강의 말굽소리  망해각望海閣  마주한 설움이여  제2부 영원하라, 대한아 민족의 영산이여  영원하라, 대한아  마이산  만경강  월출산  아우네 장터  천왕봉 가는 길  계화도 비련 · 1  계화도 비련 · 2  계화도 비련 · 3  계화도 비련 · 4  소꼬천리 소록도 · 1  소꼬천리 소록도 · 2  미륵사 연가  눈물이외다  인당수  궁남지  주왕산  천불동  화암사  휴전선 비가  여기가 금강산  만물상  제3부 고개 숙인 무지렁이 고향 · 1  고향 · 2  고향 · 3  고향 · 4  고향 · 5  고향 · 6  누나야 · 1  누나야 · 2  꽁보리밥  고개 숙인 무지렁이 · 1  고개 숙인 무지렁이 · 2  제4부 붉은 장미 강대나무야  주목  천년송  나무에게 배운다  붉은 장미  달맞이꽃  상사화  송죽란매  란의 연가  가시연  황련  할미꽃  쑥부쟁이  고드름  고인돌  야속타  제5부 늦가을 소묘 벚꽃 지던 날  여름  늦비  가을 · 1  가을 · 2  늦가을 소묘  산사의 눈물  만추  대꽃 피던 그날  갠 날의 오후  해님의 고뇌  어디 너뿐이랴  날개여  강물아  청산아  숲속의 노래  허수아비  제6부 사랑의 밀어 비련  사랑의 밀어  꿈  연민의 강  두 마음  젊은 날의 스케치  냉가슴  제7부 그루터기 보릿고개  그루터기  노숙자  뉘 뜻인고  먼 길  세월아  사람살이  우일신又日新  방황  삶  여정旅程  반환점  존재 의미  옹이의 삶  하룻밤 길  화장터      [2021.05.10 발행. 12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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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이 피는 마을  김사빈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진달래 피는 마을에 6,25를 맞이했다. 그 시간이 내 삶의 밑그림이 되어 나를 진달래 피는 마을로 만들어 간다. 무주구천동은 봄철서 여름으로 가는 길은 진달래 산이고 다래와 머루가 산천으로 으름과 개암을 따먹으며 겨울엔 꿈꾸는 마을이었다.`    “아스라이 피는 이름 모를 꽃의 의미를 / 위하여 기도를 드립니다. // 이렇게 고요가 멈출 때는 / 달빛의 의미를 묵상합니다. // 전해주는 슬픈 사연이나 즐거운 사연이 / 곧 붉은 나의 고독입니다”   진달래 마을에서 유년은 내 삶의 산고가 되어 6.25의 아픔보다도 아름다운 기억에 바닥에 깔아 놓았다 자주 꾸어보는 무주구천동 진달래 산이다. 그 산 밑으로 흐르는 도랑물은 나의 삶에 생수가 되어 키웠고, 진달래 꽃피는 마을은 나의 신앙의 뜰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아버지와 알밤 언니네 감자 밭 마당  아버지와 알밤  6월에  희망  시간에  함께 가는 길  외침  새해 인사  예배  선(善)은  십자가  통곡의 벽  간구   제2부 당신 앞에 서면 내 님은  순종에  달빛을 머금고  기쁨에  아름다운 열매  믿음은  순결로 핀 여울  아침 묵상  내 길  당신 앞에 서면  빈 의자에 수채화  어머니  삶의 고백                  제3부 파고다 공원 위치 팽그르르 춤추는  독백  고독  파고다 공원 위치  기도 1  내실의 철학  보리밭 고랑  기도 2  기도 3  미완성의 길  당신에게로 가는 길  제4부 그 향기가 그 향기가  알라 모아나 바닷가에서는  살아 있음에  세미한 음성  엎드리기 전엔  진달래꽃이 피는 마을  동네 한 바퀴 걸으며  엎드리면  뒷모습  그가 내게로 올 때  새벽에 우는 장 닭  아 저림을 어찌 할까요  기도 5  제5부 이불 가지러 간 어머니 이불 가지러 간 어머니  때가 이르면  꽃잎 1  꽃잎 2  장미 열네 송이  내 뜰 안  겨울 풍경  종달새  해바라기 그림자  옹이  얼음 꽃  앞만 보고 달리는  길이 달려 올 때  너를 맞으려고  물방울 하나  그 고운 눈가에     제6부 안개 마을 한번 흔들어 보고  팔 밭 매시던 어머니  이사람 찾습니다  물안개 피우면서  순도  이불 속에서는  빛의 경계선  안개 마을  노을빛의 미소  방청객  알 거야  부엌에서 소 기르기  갈증으로 온 그리움  제7부 그대 듣나요 주막집 그 여자  선인장 새긴 이름  안개비 내리는 마노아  너는 누구냐 물어 온다  가슴에 내리는 비  그대여, 살며시  가을 앞에 부치는 노래  시간이 멈춘 여기에  뽀드득 밟는 거기에  너와 나와의 거리    [2021.05.15 발행. 17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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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호롱불   김여울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꼬맹이 어릿광대가 있었습니다.   꼬맹이는 아버지를 따라 고향을 떠났습니다. 무지개를 잡기 위해서였습니다.   고향 울타리를 벗어나기만 하면 금방이라도 움켜잡을 것만 같던 무지개는 아무리 가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산봉우리를 넘어서면 무지개가 있을 게야.”   아버지 어릿광대의 말에 힘을 낸 꼬맹이는 가까스로 산봉우리에 올랐으나 무지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시냇물을 따라가다 보면 무지개를 만날 게야.”   꼬맹이는 발걸음을 재촉했으나 역시 또 허사였습니다.   “아버지, 이쯤에서 여행을 마치는 게 어떨까요? 가도 가도 무지개가 보이지 않잖아요?”   실망에 잠긴 꼬맹이 어릿광대가 말했습니다.   “그것 참 안 됐구나. 조금만 더 가면 무지개를 잡을 수 있을 텐데 여기서 발걸음을 멈추겠다니….”   아버지 어릿광대는 마지못한 듯 한 마디를 남긴 채 그만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꽤 많은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꼬맹이 어릿광대는 어른이 되어 있었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어른이 된 꼬맹이 어릿광대가 여울목 징검다리를 건너다말고는 우뚝 발걸음을 모두고 말았습니다. 문득 산 너머 저쪽에서 손짓하는 그리움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아버지 어릿광대가 평소 이야기하던 무지개였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재빨리 손을 뻗어 무지개를 잡으려고 했습니다. 무지개는 어릿광대가 다가갈수록 자꾸만 뒷걸음질을 치며 달아났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마침내 훌쩍 집을 떠났습니다. 그리움을 잡기 위해서였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도중에 만났던 길섶의 들꽃들을 바구니에 따 담기 시작했습니다. 바구니는 금세 들꽃으로 가득 차올랐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저도 모르게 고개를 저었습니다. 손에 든 꽃바구니가 왠지 너무 초라하고 부끄럽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아버지 어릿광대가 말하던 진짜 그리움을 아직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모처럼 마련한 꽃바구니를 놓아버릴 수는 없었습니다.    비록 향기 옅은 꽃바구니라 하더라도 이름 모를 그 누구에겐가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차마 떨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어렵사리 용기를 내어 마침내 손에 든 꽃바구니를 내보이기로 했습니다. ― <머리말> 어릿광대의 꽃바구니      - 차    례 -  책머리에  ■ 동화 ◇ 하얀 조가비  ◇ 난장이 나라의 도깨비  ◇ 별 바라기 아이들  ◇ 아파트의 호롱불  ◇ 수탉은 왜 하늘을 쳐다보며 울까  ◇ 미소천사  ◇ 자물쇠와 열쇠  ◇ 작은 천사 순아  ◇ 나무가 아파요  ◇ 눈새와 난장이    [2021.05.10 발행. 18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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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와 경운기   김여울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꼬맹이 어릿광대가 있었습니다.   꼬맹이는 아버지를 따라 고향을 떠났습니다. 무지개를 잡기 위해서였습니다.   고향 울타리를 벗어나기만 하면 금방이라도 움켜잡을 것만 같던 무지개는 아무리 가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산봉우리를 넘어서면 무지개가 있을 게야.”   아버지 어릿광대의 말에 힘을 낸 꼬맹이는 가까스로 산봉우리에 올랐으나 무지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시냇물을 따라가다 보면 무지개를 만날 게야.”   꼬맹이는 발걸음을 재촉했으나 역시 또 허사였습니다.   “아버지, 이쯤에서 여행을 마치는 게 어떨까요? 가도 가도 무지개가 보이지 않잖아요?”   실망에 잠긴 꼬맹이 어릿광대가 말했습니다.   “그것 참 안 됐구나. 조금만 더 가면 무지개를 잡을 수 있을 텐데 여기서 발걸음을 멈추겠다니….”   아버지 어릿광대는 마지못한 듯 한 마디를 남긴 채 그만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꽤 많은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꼬맹이 어릿광대는 어른이 되어 있었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어른이 된 꼬맹이 어릿광대가 여울목 징검다리를 건너다말고는 우뚝 발걸음을 모두고 말았습니다. 문득 산 너머 저쪽에서 손짓하는 그리움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아버지 어릿광대가 평소 이야기하던 무지개였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재빨리 손을 뻗어 무지개를 잡으려고 했습니다. 무지개는 어릿광대가 다가갈수록 자꾸만 뒷걸음질을 치며 달아났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마침내 훌쩍 집을 떠났습니다. 그리움을 잡기 위해서였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도중에 만났던 길섶의 들꽃들을 바구니에 따 담기 시작했습니다. 바구니는 금세 들꽃으로 가득 차올랐습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저도 모르게 고개를 저었습니다. 손에 든 꽃바구니가 왠지 너무 초라하고 부끄럽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아버지 어릿광대가 말하던 진짜 그리움을 아직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모처럼 마련한 꽃바구니를 놓아버릴 수는 없었습니다.    비록 향기 옅은 꽃바구니라 하더라도 이름 모를 그 누구에겐가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차마 떨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꼬맹이 어릿광대는 어렵사리 용기를 내어 마침내 손에 든 꽃바구니를 내보이기로 했습니다. ― <머리말> 어릿광대의 꽃바구니      - 차    례 -  책머리에  ■ 동화 ◇ 휘파람 새  ◇ 이솝네 감나무  ◇ 징검다리가 된 바윗돌  ◇ 찔레 소녀  ◇ 얼룩소와 경운기  ◇ 우리들의 거꾸리  ◇ 꼬끼오 가족  ◇ 못난이 굴밤과 가랑잎  ◇ 배꼽 소동  ◇ 끝순이의 비밀  [2021.05.10 발행. 16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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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숫강 땅이름으로 놀자  염시열 편저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리산자락, 뫼(산)와 들과 내!   그 이름을 들을 때마다 여태까지 나눈 이야기가 어디서 생겼는지 궁금해집니다. 이 궁금함을 옛이야기와 요즘 이야기 속에 들어있는 말소리와 뜻으로 풀면 막힌 속이 개운해집니다.   때로 지리산을 지루한 산이라 말하고, 드에미샘(데미샘)을 돌무더기샘이라 일컫고, 솟검산을 말귀때기산이라 부르고, 섬진강 말밑이 두꺼비 섬(蟾)이라고만 이르면 어찌 서운하지 않으리오!   이에 지리산자락 뱀사골과 달궁, 사미르강(만경강), 섬진강에 얽힌 예이제 땅이름 이야기를 토박이말이 가축한 말소리와 뜻을 따라 적어봅니다. 어릴 적 어른들이 들려주시던 입때 이야기와 어른이 되어 궁금했던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이 책은 글 깨친 사람이면 누구나 다 읽을 수 있는 어섯을 갖추었습니다. 낯선 낱말을 만나면 그 말의 토박이말 말밑과 삶품말(속담) 줄기섶(맥락)을 떠올리는 줄생각(연상)을 일구며 찬찬히 생각하면서 읽다 보면 나름 궁금증이 풀릴 것입니다. 솟을 물음이 생긴다면 더욱 좋습니다. 지리산자락과 섬진강․사미르강에 얽히고설킨 배달 밝심과 한밝 꽃심과 한밝 직심의 슬기는 풀고 또 풀어도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토박이말과 지리산자락과 섬진강과 사미르강을 사랑하는 모든 분께 이 글갓을 올립니다.  ― 머리말 <지리산자락 물사름 이야기꽃>           - 차    례 -    머리말 | 지리산자락 물사름 이야기꽃    첫째 마당:  땅이름 말소리 알천  바탕 1. 섬진강 내리 이야기  1. 상사미 드에미샘 > 데미샘  2. 사람의 때띠 검시암내  3. 시암내 덕에 사는 시암내 사람  4. 상사미샘과 진구사  5. 물가 마을들  6. 춘향이라 부르리라  7. 오나리 오나리쇼셔  8. 한날한시에 태어난 가시버시 글놀분  9. 최제우 칼노래 고루듬  10. 배 대시오!  11. 소년 마천목 내리 이야기  12. 곡성 섬진강 심청이  13. 판소리 지리산자락 토리 노랫소리  14. 은어의 씨모심 사랑  15. 구례 사성암 맘바람바위  16. 놀배움터 섬진강어류생태관  17. 압록에서 아리수 큰물길이 되다  18. 섬진강 두꺼비 이야기  19. 흰 모래 푸른 솔의 고장 하동  20. 이순신 장군의 조선 수군 온세움길과 울돌목바다싸움  - 알짬월 풀이말 월 쌓기 우듬지싹 보기  21. 재첩 국물맛  22. 감칠맛으로 이름난 전어 이야기  23. 상사미샘 물오래 데미샘‧도두멀  둘째 마당: 땅이름 늘배움감  바탕 2. 말꽃소리놀 읊놀소리     2.1. 글놀 쓰기 내들기     2.2. 읊놀소리(시조창) 내들기     2.3. 읊놀소리놀의 성금  바탕 3. 사미르강 말밑 이야기   바탕 4. 온고을의 밝심‧꽃심‧직심 알천     4.1. 한밝 밝심‧꽃심‧직심의 알짬     4.2. 배달 밝심의 날개 꽃심과 잎심     4.3. 섬진강 눈대목 나들잇길     4.4. 사미르강 눈대목 나들잇길  바탕 5. 밝심‧꽃심‧직심의 생각 얼개    5.1. 3·1 새듬길(혁명)의 알천 밝심    5.2. 새듬손(혁신)의 꽃심과 직심의 생각 얼개    5.3. 한밝 새얼의 꿈을 펼치는 일머리    바탕 6. 몸소 배움의 알천 길그림  6.1. 길그림 배움판 이야기  6.2. 우리 고장 몸소 배움 땅그림 이야기  6.3. 길그림 몸소 배움을 마치며  - 사미르강이라 부르고 싶다  바탕 7. 뱀사골과 달궁의 말밑 읽기  바탕 8. 한글 누리 배움손 흐름모  <그림 1>  ‘길그림’ 배움손의 삶글갈 알천 흐름모  <그림 2> 정정렬 더늠 눈대목 짝진 풀이말 배움손  <그림 3>  ‘차례 그림’ 배움손의 삶글갈 알천 흐름모  <그림 4> 월말힘을 기르는 삶품말 우듬지싹  ◇ <낱말 찾아보기>  ◇ 도움 받은 책과 글  [2021.07.15 발행. 20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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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의 추억  옥창열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공직을 마치고 『앎이란 무엇인가』란 제목으로 2권의 수필집을 냈다. 어린 시절부터 품었던 삶과 죽음, 신과 종교, 사랑과 행복 같은 근원적인 의문들에 대해 자문자답했다.   경험과 지혜를 몽땅 쏟아부었지만, 필력이 미치지 못하여 읽는 이에게 얼마나 호소력 있게 전달이 되었을지 두렵다. 메시지를 중시하다 보니 문장이 딱딱했고, 스피드 시대에 수필이 전반적으로 너무 길다는 평이 있었다.   그래서 가곡 모임에 들어가 가사를 만들기도 하고, 우리 전통 시가인 시조 쪽으로 눈길을 돌려 시조집 1권을 내었다. 설명과 감상을 반반 섞어놓은 수필과 달리, 시가는 감상 위주라서 문장에 온기를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었다.   작년에는 코로나 사태로 꼼짝할 수가 없었는데, 덕분에 집에서 붓을 잡고 있는 시간이 늘었다. 유튜브에 문학 방을 만들어 온라인으로 작품을 교류하는 한편, 지역 신문과 카페에 고향의 토방 냄새 나는 짤막한 감성 에세이를 써서 올리기도 했다. 이 책은 그렇게 써 모은 글들을 한데 묶은 것이다.   철학적인 주제는 앞서 낸 수필집에서 거의 섭렵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신상 이야기와 전원생활의 경험, 자연과 사물에 대한 감상, 역사와 사회현상에 대한 비평을 주로 다루었다. 전염병으로 사는 것이 팍팍하고 힘든 시기에 이 작은 수필집이 따스한 위안이 되길 빌어본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세 번째 수필집을 내면서  축시 | 옥창열 선생 수필집 출판에 붙여_최한결  제1부 수구초심首丘初心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주파수  침술을 배워볼까  회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  전인교육을 위하여  족보를 찾아서  대서사시, 천자문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수구초심首丘初心  생거진천 사거용인  신병도 친구삼아  이별 연습   제2부 노루잠에 개꿈 아낌없이 주는 닭  워낭소리의 추억  염소들 천국에 놀다  다산의 여왕  노루잠에 개꿈  고양이의 결초보은  물을 찾고 물과 친한 천성  돼지만은 되지 말아야지  우리 집 순둥이 폼피츠  제3부 이화우梨花雨 흩날릴 제 보리밭 사잇길로  논은 신앙이었다  동치미 한 포기  우리 친척, 배추  신토불이 고구마  이달은 감자나 먹어야겠다  접을 붙인 후에 비로소 감 열리니  뒷동산 밤송이는 벌이 쏘지 않아도  대추나무 연 걸리듯  과일의 여왕, 사과  자두 맛 추억  이화우梨花雨 흩날릴 제  제4부 헛되고 헛되도다 벅찬 생명의 약동, 미루나무  물오르는 버들개지를 만지면서  물고기 잡던 때죽나무  도토리 키 재기  헛되고 헛되도다  우리 마음속 고향이 된 꽃들  송홧가루 날릴 때면  가을을 수놓는 단풍나무  간지럼 타는 배롱나무  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  살아있는 화석, 은행나무  제5부 인생의 맛 하나를 놓치고 있어요 폭탄주 돌리는 사회  노름에 빠지면 손가락을 잘라도  인생의 맛 하나를 놓치고 있어요  늙었네, 늙었어!  아들 낳는 법  고려장  악처론  톰 소여를 추억하며  팝의 제왕을 추억하며  찻간에 시커먼 사람들만  캐나다 국경에서 취조당하다  리우 해변에서 강도를 만나다  드넓은 만주벌에서 말 달리던 선인을 생각하다  대초원의 길, 중앙아시아 기행  제6부 단풍이 곱게 물들면 봄꽃보다 아름답다 이주민이 만든 역사  한 핏줄, 한 형제  김金과 박朴  김 씨와 금 씨  단풍이 곱게 물들면 봄꽃보다 아름답다  동물들의 살신성인  애니멀 섹스  성 풍속 순례  성 풍속 순례 2  맞춤 구입한 로봇 배우자가  ◆ 문학활동/여행 화보(2019~2020년)    [2021.07.20 발행. 265쪽.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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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획을 긋자는데  류준식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심마니 마음은  언제나 산에 있듯 오늘도 詩마니는 시 한 수를 얻기 위하여 진솔한 곡괭이를 걸머지고 마음산을 뒤지렵니다. 삶이 시가 되는 아름다운 삶을 꿈꾸며. . .   불시울 애걸하며 늦불로 감사 지펴 석각에 오르나니 피는 노을 아름답다는 것보다 얼룩진 흔적과 생채기가 성큼 눈물로 다가옵니다.   그 눈물. 눈물만이 아니라, 금쪽같은 내 귀한 삶이였음에 영롱한 사리로 환생할 수 있도록 군티도 용서치 않고 구매구매 채찍 들어 도스르며 살렵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서시 | 종이배  제1부 봄봄봄 초봄  봄향기  봄비  봄산  봄봄봄  새 빛  입춘  제비 연정  참새 연정  청보리밭  텃밭 소묘  제2부 여름밤의 심포니 오월  6월 단상  매지구름 먹장구름  못비  복더위  산매미  수박 잔치  여름  여름밤의 심포니  여우비  장마  태바람  하늬바람  제3부 가을 연가 한가위  가을 연가 · 1  가을 연가 · 2  가을 연가 · 3  가을 연가 · 4  귀촉도  꽃단풍  나목  초가을 소묘  만추 · 1  만추 · 2  만추 · 3  조락凋落  추강秋江  추심秋心  추정秋情  추풍선  추풍에 물든 마음  제4부 엘리베이터 가로등  강제 철거  고구마  고드름  그리움  대나무  솟대꿈  아파트 · 1  아파트 ․ 2  엘리베이터  연탄  우체통  첫눈의 당부  택지 개발  제5부 어느 초옥에서 고목  노숙자  별나라 여행  빈집 하나  수술대 위에서  신생아실에서  아마겟돈  안아보는 슬픔  어느 초옥에서 ․ 1  어느 초옥에서 ․ 2  여백  임이 있어  참 스승  터널  허심  제6부 해에게서  강물아  고압선  나루터  낙숫물  겉짐마저 지고 가라  노송  레떼강  미련  바둑 한 수  바보 달  연육교連陸橋  사진첩  선풍기  설날 아침  어줍은 네로다  여명  용광로  일출  하늘 뜻  해에게서  횃불  제7부 회한의 정 강나루 밤은 깊어  뉘신지요  동행  만삭의 덫  부나비  북망산 가는 길  외길  작별  저승꽃  천년 한  철새  하루살이  한 획을 긋자는데  허무  황혼의 엘레지  회억의 뜰  회한의 덫  [2021.07.15 발행. 128쪽.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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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한 손  김행숙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오랫동안 시를 쓴다고 했으나 별로 시원한 것 같지 않다. 이때까지 너무 갇혀 살았던 것은 아닐까.  가끔씩 뒤돌아보며 살아야겠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적막한 손  나는 무엇과 더불어 향기로워질까  어둠에 대하여  빗긴 햇살에 드러나듯  새에게서 배운다  객석에 앉아  세계지도를 보며  손을 씻으며  숨비소리  가지치기  시인의 집  저녁 숲에서  양파껍질  표정 있는 집  푸른색에 대하여  가로등 청년 진옥씨  신발 속의 모래  절명絶命의 시  빛  볼륨을 높일까요  제2부 어머니는 낙타  울게 하소서  오래된 의자  봉평에서  길 떠나기  파밭에서  저녁 무렵  카페 그레꼬  피에타 pieta  여운餘韻  날개 달아주다  거제항에서  가을 과원果園에서  아름다운 발  쌍계사에서  해를 먹은 새  비로소 흐느낀다  탄천에서  화가 오팔카  향기로운 마무리  제3부 아직도 성장 중  사진 속의 그때  참비름  귀한 손님  그림자  마지막 노래  먼 데 소식처럼  보랏빛 그늘  바람의 집  새가 될거야  겨울 소묘素描  경청傾聽  흔들리는 나뭇잎처럼  끝물 열매  벌목 숲에서  금강송  한 마리 콘도르처럼  남향집  새벽 나까노지마  십일월에  제4부 보름달 뜨면 소금달 뜨고  소금이 살찌는 소리  여우비 내리면  거대한 산 같던  함께 떠난 여행  향리鄕里  혼강渾江을 내려다보며  난고蘭皐유적지에서  섬 이야기  시간은 약藥  피아니스트  마이크로 코스모스  평창에 가면  오케스트라  내가 나를 대접 한다  스플릿 가는 길  여기는 타관  야콘밭에서  대추나무가 있는 골목  나의 겨울들    [2021.07.01 발행. 10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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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을 바라보는 노 선장  최원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바다 가까운 부산에서 살아온 지 어언 40년, 이제야 겨우 바다가 어떤 곳인지 이해하기 시작했다. 나에게 바다는 경이로운 곳이 되었다. 멀리서 보는 바다는 아름다운 경치와 꿈이 있고 약동하는 젊음의 사랑이 있기 때문있다.     대학에서 바다의 생명체를 대상으로 하여 연구하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바다와 친숙해졌고 삶의 보고寶庫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바다가 때로는 장엄하고 무섭기도 하였고, 바다와 싸워나가는 용기 있는 사람들도 보게 되었다. 바다는 신비로움 그 자체였다.  바다의 신비를 시의 소재로 삼았고 원초적인 생명의 다이나믹한 현상을 찾기 시작했다. 과학자의 눈에 반사되어 들어오는 바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시의 장르로 서정과 현실이 어우러지는 장을 열고 싶었다.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는 서툰 솜씨로 영글지 못한 몇 편의 시라도 쓰게 되었다.   바다에서 자연의 섭리를 찾았고, 우주 속에서 먼지보다 작은 생명체가 태동하며 사라지는 변화에 경탄하여 시를 쓰게 되었다.   상상에서 보는 것으로, 보는 것에서 체험으로 이어지는 바다. 형이하학적이요 물질적인 면에서 그치지만, 형이상학적인 세계로 이어지게 됨은 참으로 보람된 일이다.   세월이 달력 위에 앉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허무와 기쁨이 교차 되는 묘한 현상이 일어나는 삶. 우리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아도 환희의 시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비록 소수의 사람들이 한편의 시라도 읽으며 마음에 공감을 일으키면 나는 행복한 보람을 느끼게 되리라 생각하면서 창 너머 먼바다를 바라본다. ― <서문>      - 차    례 -  서문  제1장 수평선을 바라보는 노 선장 수평선을 바라보는 노 선장  트롤선을 타고  무지개가 흔들리는 바다  도선사導船士  조타수操舵手  캄브리아기의 바다  삶의 바다  항해자航海者  소말리아 해적  대변 포구에서  노르웨이 스발바르Svalbard 유빙의 독거노인  집어등  하늘을 품는 바다  바다의 용사여!  태풍  끝없는 항해  와이키키 해변에서  원양어선의 애환哀歡  진화론을 품은 바다  위성항법 보정시스템  푸른 파도여  바다가 그리운 것은  셀레베스해의 조업  사이클론  구리 뱀 등대  선착장  녹슨 닻  돛  암초  체스픽 베이 브릿지Chesapeake Bay Bridge  바다의 몽환곡夢幻曲  등대  바다의 조곡  와류渦流  남극 바다의 해저 고드름Brinicle  바다의 통영 승전무  난파선의 비가悲歌  항구의 정사  고난의 바다  해무 속으로 사라진 배  바다의 전쟁  바다와 인생  순환하는 바다  수평선 너머  돌아온 항구  소금  바다에 일렁이는 잔상  바다의 허상  바다의 발레리나  몸부림치는 바다  바다의 초상화  어군 탐지기의 허상  저인망底引網  해운대 바다에서  바다 무지개  용호만 바다는  제2장 시詩가 있는 섬마을 바다에 쓰는 시詩  신비가 사는 바다  물거품의 맥박  해변의 발자국  바다 계시록  바다의 환상幻想  파도가 사는 섬  테트라포드  바다의 서러움  침묵의 갯벌에는  머구리  수평선  해변의 추억  별이 사라지는 바다  바다에 웬 용궁이  숨비소리  바다낚시  간절곶 망부석을 보며  잠수병潛水病이 잡는 대왕문어  바다의 작은 섬  시가 있는 섬마을  제3장 바다의 아가미 아무르불가사리  귀신고래  가두리양식장  구멍삿갓조개  고래의 죽음Stranding  문어文魚  말미잘과 집게  잘피  우렁쉥이의 뇌  실러캔스coelacanth  바다의 아가미  개불  해파리  짱뚱어  뻘 낙지  따개비  배알 없는 해삼  적조  수초水草의 주검  노무라입깃해파리  영덕대게  오징어의 슬픔    [2021.07.05 발행. 15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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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 http://kln.kr
풍경의 노래  문재학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덧없는 세월의 그림자 따라 주름의 골이 깊어 갈수록 희로애락(喜怒哀樂)이 점철되는 유한한 우리 삶에 모든 사물이 어느 것 하나 정겹지 않은 것이 없다.   사계절 변화의 바람은 언제나 신성한 생기를 불어넣고 때로는 깊은 상념에 젖어 삶의 여유를 누리게 했다.   일상생활의 언저리에서 빤짝이는 상념들을 정리하다보니 또 한권 책의 분량이 되었다.   그리고 세계의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특정한 곳곳을 골라 그 풍광들을 흔적으로 남겼다.   삭막하고 험난한 삶에 조그마한 마음의 휴식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욕심도 내어 본다.   이 책을 접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 하시고 만복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강변의 추억 가뭄  가우디 성당  가을 산책길  가을바람 2  가을의 문턱  강변의 추억  겨울밤 소묘 3  경자년(庚子年)을 보내면서  고독한 밤 2  고추잠자리  고향 길  고향 생각  구절초 사랑  그 이름 2  그리운 고향 지금은  그리움의 불꽃 2  제2부 마음에 피는 꽃 금빛 그리움  꿈길에 어린 고향  나목  내 고향 가을  눈빛 사랑  동백섬 산책  들국화 3  룸비니(Lumbini)  마릴린 먼로  마음에 피는 꽃  마음의 창  문병 단상  물안개  바늘 예찬  보릿고개  봄 향기  봄기운 2   제3부 비 내리는 항구 분노  비 내리는 항구 2  비련  사랑. 그 사랑  삶은 번뇌의 연속  삶의 멍에  삶의 빛 2  삶의 빛  세월의 강 2  세월의 그림자  수면  시련 2  신종코로나  심술보  애수에 젖는 가을밤 1  애수의 사랑  제4부 잃어버린 사랑 약속 2  여명의 풍경  옛 임  욕정 2  우수의 그늘  우정의 꽃  월아천(月牙泉)  이별의 한 2  이팝나무 꽃 2  인생 고개  인생길 2  인생노트  인연은 삶의 꽃  인정 2  잃어버린 사랑  임의 빈자리  젊은 날의 추억  제5부 진눈깨비의 비애 정초의 보름달  제야(除夜)의 종소리  진눈깨비의 비애  참을 忍  추억에 젖는 밤  추억의 골목길  친구 생각  칠색산(칠채산)  콜로세움  타임 스퀘어  파킨슨 병  핑크뮬리  한번뿐인 인생  행복의 원천  행복한 집  황혼열차    [2021.07.01 발행. 17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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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바다 금물결  김종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토박이말 사랑, 토박이 겹씨누리(복합어마당) 갈말을 써 4권 째 글놀집(시집)을 펴내니 안 알아주어도 자랑스럽다. 토박이겹씨누리 말이 빼어난 우리의 갈말임을 널리 알리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서 페이스북에 하루 한편씩 글놀을 빚어 올렸다. 토박이겹씨누리말 글놀이 어느덧 70편이 모여져 한국문학방송 전자책으로 나와 우리말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읽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토박이말겹씨누리 갈말의 새뜻(창의) 꿀맛 나는 글놀 곱씹어 사랑해주신다면 한글을 펴내신 세종 임금님이 얼마나 좋아하실까. 한얼이 담긴 토박이말을 한 겨레들이 즐겨 쓰고 읽혀 사랑해야지 누가 아껴주겠는가. 한글을 사랑하는 독자층이 더욱 늘어나 지구촌 공통어로 들림 받아 토박이말이 빛을 밝혀 사랑을 받는다면 얼마나 좋으랴.     글놀 제목이 된 이숙경 곡 노래 “황금빛 바다”는 유튜브에 올렸고 페이스북에도 올렸다.  토박이말겹씨누리 글놀 빚음에 애써 도움을 주신 국문학 박사 염시열 님께 기림 큰절을 올린다.  ― <머리말>     - 차    례 -    글놀랑의 말  제1부 황금빛 바다 금물결 황금빛 바다 금물결  사미르강의 추억   배추여름지이  느티나무 비손  둥지 잃은 내 새끼들  풍남골 엿온 살 은행나무  담쟁이 넝쿨  나뭇가지를 춤추게 하는 바람  소나무 씨알  바다야! 부끄럽다  가시버시 사랑  바람방울쇠  들여름달  편백 낫이터  엄뫼 꿈나무  경기전대바람소리  힘껏 날아올라라 녹두새야    제2부 설중매 설중매  넝쿨장미  옥정호 구절초  들꽃  화엄사 홍매화  산수유 꽃  수선화  얼음새꽃  백목련  벚꽃 지는 4월  민들레  붉은 장미  개부랄꽃 싹풀빛 물결  조팝꽃  코스모스  달맞이꽃  제3부 높디맘 토박이말 사랑 높디맘 토박이말 사랑  씨 뿌림  다시 삶  알음의 바다  찰거머리  꽃구경 다니는 삼시랑 할매  생명나무  칼새  꽃등  뫼오름의 꿈  풍랑  사랑앓이  도마  백로  별  동백꽃 사랑  제4부 갯벌 갯벌  가을 내장산  금산사 선유도  이숙경의 황금빛 바다  봄비  설  술치 둠벙  어린 나무꾼 이야기  옹달샘  자람골 우물  글놀랑의 바람방울  가을나무  반딧불  바래봉 봄나들이  제5부 다 초점 영안 다 초점 영안  바둑  가시나무  춤추는 노랑나비  동학개미  피카소 그림  뒤돌아보지 않는 바다  내장호  고목나무  암이의 그릇  들봄 상여소리  글놀랑 풍선  노랑나비의 수꿈  뀌뚜라미  물결놀 아리아라리  ● 칼럼 한얼 씨알의 소리    [2021.07.05 발행. 11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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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 http://kln.kr
초원에 부는 바람  문재학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덧없는 세월의 그림자 따라 주름의 골이 깊어 갈수록 희로애락(喜怒哀樂)이 점철되는 유한한 우리 삶에 모든 사물이 어느 것 하나 정겹지 않은 것이 없다.   사계절 변화의 바람은 언제나 신성한 생기를 불어넣고 때로는 깊은 상념에 젖어 삶의 여유를 누리게 했다.   일상생활의 언저리에서 빤짝이는 상념들을 정리하다보니 또 한권 책의 분량이 되었다.   그리고 세계의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특정한 곳곳을 골라 그 풍광들을 흔적으로 남겼다.   삭막하고 험난한 삶에 조그마한 마음의 휴식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욕심도 내어 본다.   이 책을 접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 하시고 만복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꿈속에서라도 49재(齋)  건강 타령  겨울밤 소묘(素描)  겨울밤 풍경  고향 그리워  고향 그림자  구월의 풍경  그리운 임아  금산의 보리암  기침소리  꿈길  꿈속에서라도  내 고향 풍경  달빛 소묘  두바이  만어사  제2부 무창포 해변의 기적 망각  망향천리  메콩강  모나코  무장산의 가을  무정세월  무주구천동  무창포 해변의 기적  밤의 강  백두산 2  백설 공주 성 (알카사르성)  백지사랑  베니스  봄바람 2  봄의 빛과 향기  봉황고성  부부의 정 2   제3부 산책길 여인 빅토리아 폭포  사랑의 강  사랑의 꽃  산사의 밤  산책길 여인  새해 아침  세상 사는 이치  소쩍새 울음소리  속세의 강  수도교  애련  야속한 임이여  어머니 사랑  에펠탑  여름밤의 꿈  제4부 열락의 삶 열락의 삶  옛 여인 2  오월의 단상  요양병원에서  욕심  이별의 아픔  이별의 한  인생살이 2  인생살이 3  인생항로  인연 2  인연의 끈  임관식  임이시여 2  잠들지 않는 보스포루스  제5부 행복의 문 천문산  청령포   추억의 바닷가 2  추억의 바닷가  카파도키아  낮에 찾은 쌍둥이 빌딩  태양예찬 2  통천대협곡  하현달  한가위 밤  할미꽃  행복 2  행복의 문  행복의 탑  희망봉    [2021.07.01 발행. 16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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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메아리 문재학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덧없는 세월의 그림자 따라 주름의 골이 깊어 갈수록 희로애락(喜怒哀樂)이 점철되는 유한한 우리 삶에 모든 사물이 어느 것 하나 정겹지 않은 것이 없다.   사계절 변화의 바람은 언제나 신성한 생기를 불어넣고 때로는 깊은 상념에 젖어 삶의 여유를 누리게 했다.   일상생활의 언저리에서 빤짝이는 상념들을 정리하다보니 또 한권 책의 분량이 되었다.   그리고 세계의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특정한 곳곳을 골라 그 풍광들을 흔적으로 남겼다.   삭막하고 험난한 삶에 조그마한 마음의 휴식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욕심도 내어 본다.   이 책을 접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 하시고 만복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눈 내리는 산책길 6.25 사변의 추억  강변의 벤치  가을비 내리는 밤  겨울바닷가 2  겨울밤 소묘  고독한 밤  그 이름  금은화(金銀花)  김치예찬  나일 강(Nile River)  낙숫물 소리  눈 내리는 산책길  달빛 고독  도담삼봉(島潭三峯)  두브로브니크(Dubrovnik)   제2부 마음의 정원에 피는 꽃 들국화 2  마음의 정원에 피는 꽃  메떼오라(METEORA)  미련  바람꽃  밤비소리 2  백천사(百泉寺)  버즈 칼리파  벚꽃의 향연  부차드 가든(Butchart Garden)  부초(浮草) 인생  불꽃놀이  사랑의 길  사랑의 빈자리  사해(死海, Dead Sea)  산촌(山村)에 살고 싶어라  제3부 영혼의 도시 바라나시 산토리니 섬의 풍광  삶의 꽃  삶의 여정(旅程)  성탄절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신록예찬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아부다비의 왕궁  애모(愛慕)  어머니 사랑 2  에즈(Eze) 선인장 마을  여름궁전 분수 쇼  여명(黎明) 2  연화산의 풍광  영혼의 도시 바라나시  와디 럼(Wadi Rum)  제4부 운명의 강 욕정(欲情)  운명의 강  이룰 수 없는 사랑  이별의 한숨  인생길  인생여로  인생열차  임 생각 2  임 생각  적상산(赤裳山) 단풍  죽마고우를 떠나보내고  직지사(直指寺)의 가을  참을 인(忍)자를 품고 살자  추억 속의 여름밤  추억에 잠긴 거리  치첸이트사의 신비  제5부 행복의 발걸음 칸쿤(CANCUN)  쿠바의 비극  쿠알라룸푸르의 쌍둥이 빌딩  타지마할(Taj Mahal)  탓 루앙사원(That Luang)  태재부 천만궁(太宰府 天滿宮)  테너리(Tannerie)  테이블 마운틴(Table Mountain)  파도소리 2  파르테논 신전  페트라(Petra)  피라미드(pyramid)  해운대 일출  행복의 발걸음  호반(湖畔)의 추억 2  홀로 어머니  홍도 2            회한(悔恨)의 물결  흘러간 사랑    [2021.07.01 발행. 17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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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타는 쉽게 줄이는 퍼팅 어메이징  아미타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프로 골퍼 세계에서 “드라이버 샷은 쇼고 퍼팅은 돈이다.”라고 한다.  퍼팅이 잘 되면 “투어 프로” 안 되면 “레슨 프로”가 된다고도 한다. 이처럼 퍼팅은 골프에서 가장 중요하다.   골프를 전략적 관점에서 바라보아도 핵심은 퍼팅이다. 전체 타수의 43 %를 차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퍼팅 보다는 드라이버나 아이언 샷만 연습한다. 뭔가 좀 이상하지 않은가? 드라이버 샷과 아이언 샷을 아무리 잘 했더라도 퍼팅에서 실패하면 허사다. 볼을 열심히 몰고 상대 골문 앞까지 가서는 헛발질하는 축구와 같다.   골프 스코어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이 퍼팅이라면 연습의 절반은 퍼팅 연습을 하는 것이 옳다고 보는데 그런 사람을 보지 못했다. 연습장이 없어서 퍼팅 연습을 하지 않는 것인지 퍼팅 연습하려는 사람이 없어서 퍼팅 연습장이 없는 것인지는 잘 알 수가 없지만 드라이빙 레인지는 많아도 전문 퍼팅 연습장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처럼 중요한 퍼팅을 잘 해보하려고 여러 가지로 노력해보았다. 퍼팅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읽어보기도 하고, 골프 방송에서 티칭프로들의 퍼팅 레슨을 시청하기도 하면서, 라운딩 중에는 동반자들의 조언을 청해 듣기도 했지만 별로 나아지지 않았다.   그러던 2005년 7월 어느 날 거실에서 퍼팅연습을 하다가 의문 하나가 번개처럼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홀에 넣으려는 인간의 모든 행위는 그 홀을 바라보고 던지는데, 왜 골프 퍼팅은 ‘홀은 안보고 볼을 보고’ 스트로크를 할까? 퍼팅도 홀을 바라보고 스트로크하면 더 잘 들어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곧 바로 볼을 보는 대신 홀을 바라보고 몇 번 스트로크를 해보았다. 의외로 볼이 쉽게 홀로 들어갔다. 신기했다. “혹시 우연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우연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확실한 과학적 근거를 찾고 싶었다. 이 책 저 책을 뒤지다가 인체공학에서 답을 찾았다. 우리의 몸은 ‘완전 자동화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유기체로서 ‘눈을 통해 들어온 정보는 뇌가 그 정보를 분석하여 몸이 움직이도록 운동중추에 명령 한다’ 는 사실을 인체공학 이론에서 확인했다.   이 인체공학 이론을 퍼팅에 적용하면 ‘퍼팅을 하려고 홀컵을 바라보고 있으면 홀컵까지의 거리 및 방향에 대한 정보가 눈을 통해 뇌에 전달된다. 뇌는 이 정보를 분석하여 운동중추신경에 거리와 방향에 알맞게 적절한 힘으로 스트로크 하라는 명령을 팔에 내린다. 명령을 받은 팔은 명령대로 스트로크를 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상당한 시간 동안 실제 퍼팅 연습에서 얻은 경험과 인체공학적 이론적 근거를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시도하지 않는 이 혁명적 퍼팅 방법에 대하여 자신감이 생기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몇 달 흘러갔다. 그해 10 월 어느 날 우연히 골프 전문 잡지인 ‘월간 GOLF’에 “홀컵을 보고 퍼팅하는 방법” 기사가 커버스토리(부록 참조)로 실린 것을 보았다. 그 기사의 핵심은 ‘홀컵을 보고 퍼팅하는 방법’이 기존의 ‘전통적 퍼팅 방법’ 보다 정확도가 28%나 향상된다는 것이었다.   이처럼 여러 가지 근거를 확인하고서도 실제 라운딩에선 새로운 방법에 대한 두려움이 여전히 남았다.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몇 개 홀만 적용해 본 후, 차츰 전체 라운딩으로 확대하였다. 6 회 정도 라운딩을 하고난 후, 새로운 퍼팅 방법에 대하여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결과는 라운드 당 적어도 5 ~ 7 타 정도 줄었다. 그 후부터 지금까지 줄곧 이 방법으로 퍼팅을 하고 있는데, 싱글 플레이 골프를 즐기고 있다.   만약 기사 내용의 실험 결과처럼 정확도가 28 % 향상된다면 누구나 10타 파플레이 기준 : 기본 퍼팅 수 36타 * 0.28= 10.08 타 정도는 줄일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대개의 프로 골프 경기에서도 1 ~ 2 타차로 우승의 향방이 결정되는 것을 볼 때, 이것은 엄청난 결과다. 프로 선수들은 연습량이 워낙 많으므로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퍼팅 연습의 기회가 절대 부족한 주말 골퍼들에게는 분명히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여성 골퍼들의 경우는 예리한 손의 감각과 뛰어난 감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 퍼팅 방법이 더 큰 효과를 볼 것이다. 그리고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들은 선입관이 없기에 더 큰 효과를 볼 것이라고 본다.    이 새로운 퍼팅 방법을 익히는 데는 크게 별다른 노력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 모험할 용기만 있으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운딩을 하면서 동반자들에게 이 새로운 퍼팅에 대하여 설명하면 ‘그럴 수도 있겠다!’고 동의는 하면서도 새로운 시도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이처럼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이 새로운 퍼팅 방법이 옳다는 것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하여 확신과 용기를 주고 싶다.    지금 우리는 4차 산업 혁명의 트렌드에 올라타야 하는 시기다. 그렇게  하려면 창조성이 핵심이다. 창조는 절박성과 통찰력 그리고 사고의 유연성이 기본 조건인데, 특히 그 중에서도 사고의 유연성이 필수적 요소다. 창조란 현재를 거부하거나 뛰어넘어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인데, 기존의 생각으로 어떻게 창조를 할 수 있겠는가? 사물을 보거나 사고하는데 기존의 모든 생각을 뛰어넘어 '이렇게도 생각해보고 저렇게도 생각'할 수 있어야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서는 절대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가 없다.   퍼팅도 기존 방식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과감히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아마도 주말 골퍼 주말 골퍼들의 대부분이 기업가이거나 상위 의사결정권자들이므로 새로운 퍼팅방법의 적극적 수용은 창조경제 발전에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들이 이 새로운 퍼팅 방법을 시도해본다면 이를 통해서 얻어지는 사고의 유연성과 도전하는 용기가 모든 분야에서 창조적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폭제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주말 골퍼들이 기업이나 기타 조직에서 의사결정을 하는 중요한 자리에 있는 분들이므로 이러한 과정에서 얻은 창의성을 다른 분야에 접목시킨다면 그 결과는 덤이다.   골프는 다른 스포츠와 다르게 매 샷 또는 퍼팅 스트로크 전에 생각할 시간이 있다. 어떻게 샷을 하고 스트로크를 하는 것이 좋은 스코어를 얻을 수가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는 과정에 전략적 사고가 요구된다. 골프 라운딩 중의 전략은 다음 샷이나 스트로크를 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이렇게 전략적으로 라운딩을 한다면 전략적 사고 배양은 물론골프 실력도 향상될 것이다. 모쪼록 많은 분들이 이 새로운 퍼팅 방법을 이해하고 숙달하여 어메이징한 스코어를 얻기 바라고, 덤으로 전략적사고 습관을 몸에 익혀서 하시는 일들마다 좋은 성과를 얻게 되길 바란다.  ― <머리말>       - 차    례 -   글머리에    1. 퍼팅의 중요성   2. 퍼팅이 어려운 이유   3. 좋은 퍼팅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      가. 퍼터의 개발      나. 퍼팅 그립      다. 퍼팅 자세   4. 퍼팅 전략      가. 전략적 판단      나. 퍼팅 영향 요인 최소화      다. 지나가는 퍼팅스트로크 습관화      라. 원숙한 위기관리      마. 자신의 장점 극대화   5. 퍼팅 실시      가. 그린읽기      나. 심리적 안정 확보      다. 퍼팅 방향 설정      라. 적절한 퍼팅 거리      마. 프리 샷 루틴      바. 퍼팅 스트로크      사. 퍼팅의 보정 작용 활용  6. 어메이징 퍼팅      가. 유레카 : 어메이징 퍼팅의 배경      나. 전통적 퍼팅 방법의 문제점      다. 어메이징 퍼팅의 장점      라. 어메이징 퍼팅 방법      1) 목표지점 확인      2) 볼 어드레스와 퍼터 셋업        3) 스탠스와 볼 셋업        4) 퍼팅 그립        5) 스트로크        6) 퍼팅의 보정 작용을 최대한 활용        7) 상황 별 퍼팅       마. 응용 퍼팅       바. 어메이징 퍼팅 요약       사. 결론  7. 연습 방법     가. 몸과 마음의 일치      나. 그린 읽기 연습      다. 볼을 보지 않고 스트로크      라. 리듬에 맞춰 퍼팅 연습      마. 무의식 상태에서 스트로크      바. 볼로 볼맞히기 연습      사. 단거리 퍼팅에 집중      아. 평면 홀컵 그림 퍼팅  부록  #1. 홀컵을 보고 퍼팅하는 방법 : GOLF(2005년 10월호)  #2: 골프 전략    [2021.07.01 발행. 14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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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방정식, 시로 풀다  방우달 시선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꿈은 인생에 있어서 참말로 중요합니다. 꿈은 삶의 외적 성장과 내적 발전을 이루는 중요한 동력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꿈을 꾸었고 꿈을 이루었고 이제 꿈을 펴니 정말 행복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였습니다. 산골 마을에 이발관이 처음으로 들어섰습니다. 벽에 돼지 그림과 푸시킨의  시 '삶'이 걸려 있었습니다. '삶'을 읽는 순간 갑자기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마라."   그러면 그렇지, 지금 내 삶은 진실로 내 삶이 아니야. 삶이 나를 속이고 있어! 두 주먹이 저절로 불끈 쥐어졌습니다. 논밭 한 평 없는 농민의 9 남매 중 6번 째 4남으로 태어나 실의에 빠져 살아온 나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새롭게 불어넣어준 시였습니다. 오직 나를 위해 써준 시라는 느낌으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도 푸시킨 같은 위대한 시인이 되어 나처럼 가난하고 절망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줘야겠다!" 는 야심찬 꿈과 삶의 목표가 생겼습니다.   어린 나이에 열악한 환경과 빈곤에 허덕이면서도 출세하고 돈 많이 벌어 잘 먹고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이 지금 생각해도 훌륭한 꿈이었고 탁월한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평소 존경하는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이사장 말씀처럼 시인이 되겠다는 '꿈'과 가난하고 절망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줘야겠다는 '꿈너머꿈'을 동시에 가슴에 품고 60년을 살아왔습니다.    이제 그 꿈을 이루었다고 봅니다. 시인이 되었고 21권의 시, 단상, 수필집을 출간했으며 '교과서에 없는 처세학' 블로그를 20여 년, '방우달 시문학 &인문학' 밴드를 4년 째 운영합니다. 각종 인터넷에 '방우달' 검색어를 치면 수 많은 작품들이 무료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여러 곳에서 졸작들을 퍼나르는 독자들을 만날 때는 마음이 매우 흐뭇합니다.    꿈을 꾸고 꿈을 이루고 꿈을 펴니 이제는 인생 전체가 행복합니다. 꿈을 꿀 때는 희망에 넘쳐 즐겁고 꿈을 이룰 때는 기뻤고 꿈을 펼 때는 행복합니다. 물론 그 과정 하나하나도 행복했습니다. 이제 그 행복을 모든 독자들에게 나누고자 합니다. 행복의 비결과 제 삶을 한 편의 시로 표현했습니다.    "나는 가난과 문학 때문에 망했고나는 가난과 문학 때문에 성공했다.내 인생 헛되게 살지 않은 것은가난과 문학 때문이었다."- 방우달의 《쬐끔만 더 우아하게》 중 '가난과 문학' 전문-     좋은 시는 모든 사람들에게 '잘 읽히는 시'라고 생각합니다. 시대, 지역, 세대, 성별에 관계없이 행복의 길을 걷고자 하는 모든 나그네에게 도움을 주는 처세시를 계속 쓰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삶이 오래 쭉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재산 나눔으로는 불가능하므로 작은 재능인 시 작품으로 자리이타적인 나눔의 삶을 오래오래 누리며 살고 싶습니다. 나의 어린 시절처럼 지금 힘들고 어렵고 절망과 좌절 속에 사는 모든 분들에게 나의 시가 꿈과 희망과 용기를 주는 ‘풀기 쉬운 행복 방정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시인의 말 <삶의 행복 방정식, 저절로 풀린다>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오늘 다짐의 말  아침에 일어나 꼭 챙겨야 할 것들  변명은 독초다  지금 이 순간을 미워하면서도  향기와 악취  가난과 문학  자주 들락거려 다오  '관계의 적정 거리'  서투른 새, 노련한 새  사고의 전환  작은 둥지  눈을 뜨고 자는 사람들  울어도 어울리는 계절  화장실은 이 세상입니다  내가 시를 쓰는 까닭은  낚時법  어느새  주말 산행  삼겹살을 구워놓고  느림의 미학  '역지사지’  ‘행복한 삶의 비결’  고전적 사랑법  나는 장애인입니다  아름다운 조연  가끔 한쪽 다리를 감춰 보라  '아침마다 다림질된 남자’  '모방에서 창조까지’  천국  나는 어떤 꽃인가?  제2부  '부모의 마음’  '춘천 가는 길’  하루살이  걱정 말고 살게나  그대의 얼굴을 사랑하라  괜한 걱정  '잡초는 이렇게 말했다'  나처럼 살면 나처럼 된다  축복의 씨앗  행복의 열매  행복의 척도  '줄탁동시(啐啄同時)’  ‘사랑하는 이가 없는데’  조그만 집을 버리니 우주가 나의 집이라  마음 가꾸기  '참 좋은 인생’  당신은 알고 계시지요?  그렇게 가을까지 온 것이다  '독서는 필수 행복 영양소’  '단점이 고쳐지지 않을 때’  '디지털 시대의 스승들’  한 편의 시  '외롭지 않으려면’  그렇게 살걸 그랬지  도시자연인  환한 웃음  '짧은 인생, 깊은 생각’  '순백의 영혼’  글과 나이  설명할 게 없다  꽃이 지는 것은 언제나 눈물이다  제3부  삶은 늘 부끄럼이더라  보리꽃  그대는 알고 있지 않은가  '난蘭, 향기를 위하여’  이 세상에서 내가 홀몸이라면  '연인, 가족, 타인’  하늘에다 세월이라 쓰면  미안  인연을 맺어 천연을 엮었으니  효도  조문객  자식이 아버지를 기쁘게 울릴 때는  아버지의 허물  아버지의 눈물  '세상은 요지경’  '미움받을 용기, 아름다운 왕따’  '삶의 대중성'  나이를 먹지 않는 마음  갈대  균형  '당신은 이미 시인’  꽃은 암이다  시인詩人은 누에를 닮았네  낙락落樂  나는 장애를 꿈꾼다  내겐 봄이 오지 않아도 좋다  '선물과 뇌물’  '성인聖人 거미'  뱀이 개구리를 잡을 때  대통령님 대통령놈  제4부  '인연’  관광과 여행  '삶의 여백’  님은 누구십니까  철학 없는 철학  '모순’  귀인貴人  왜 죽지 못하는가?  그래서 밟지 못한다  종착역  옷  두 얼굴  포도주 반잔  인생이 뭐냐 하면  거지탑-운주사 3  여백  딱따구리의 노래  가을  홀로 새  십구공탄처럼  자본주의  '밤이 외롭지 않은 까닭’  휴가  예쁜 꽃 우아하게 바라보기  '사랑은 흔한 곳에서 시작된다’  늦가을  탈선  탯줄  쬐끔만 더 우아하게  치매    [2021.07.01 발행. 233쪽. 정가 8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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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에 잠긴 그리움  윤진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간은 자연스럽게 흐르고... 절기의 변화도 어김없이 때가 되면 찾아오듯이 그~ 꽃 피는 봄이 지나 여름이 오고 스산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옵니다. 여기에 인생도 손을 흔들고 떠나갑니다.   가는 세월 앞에 상쾌함을 주는 계절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만 같아 마음까지 설레게 합니다. 우리는 누군가와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다가가지도 못하고, 가까이 올 수도 없는, 변하지 않는 거리가 있습니다. 어느새 우리는 그 거리를 그리움이라는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꽃은 함께 있을 때 아름답고, 나무는 거리를 두었을 때 아름다운 가지를 뻗듯이 세상의 사랑은 서로 다른 이야기로 아름다움을 만들어 갑니다. 꼭 함께 있어야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멀리 떠나가 있으므로 그 그리움으로 인해 더 아름다워지는 사랑도 있습니다. 바쁘게 열심히 살아온 우리에게는 지금, 잠시 멈춰 숨을 고를 수 있는 곳이 필요합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바쁜 일상 속에 빠져 사느라 우리는‘지금’을 살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삶은 지금껏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빗속 혹은 깊은 눈길을 그냥 앞만 보고 헤쳐 걷기에 급급했다. 달리 ‘나’를 온전히 생각할 잠깐의 여유도 없었습니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오늘도 산더미 같은 일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어요.   그렇게 오늘 해내야 할 일들을 마주하는 순간 마음이 조급해지는데, 이상하게 또 반대로 점점하기가 싫어져요.”   “스트레스 때문에 신경도 날카로워지고 예민해져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안 좋아지고 자꾸만 까칠해지는 것 같아요.” “삶의 여유를 가져보려고 나름대로 취미활동도 찾아보고 운동도 해보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얼마 안 가 곧 그만두게 돼요. 잠이라도 푹 잘 수 있으면 참 좋을 텐데 그마저도 쉽게 잠들지 못하죠.” “가끔 너무 무기력해져요.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어도 딱히 답은 떠오르지 않네요.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이 지칩니다.”   '강물에 잠긴 그리움' 이와 같은 고민을 가진 수많은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처방전이다. 그는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이제 우리는 천천히, 때론 멈춰 설 줄도 알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잠시 멈춤’을 처방합니다.   도시문명과 떨어진 고요한 자연 속에서 잠시 멈춰 기다릴 것을 권한다.   우리에겐 멈춤과 사색이 필요하다. 쉼 없이 일만 하는 개미군단에게는 삶의 명상이 더더욱 필요하다. 산은 멈춤과 쉼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산은 조급한 법이 없다. 아무리 재촉해도 산에 있는 모든 것들은 제때가 되어서야 자라고 열매를 맺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간다.   산이 뿜어내는 강력한 힘도 바로 여기에서 비롯됩니다.   산속을 걷다 보면 잠시의 여유, 역전의 발상, 자기 성찰을 하면서 자기도 몰랐던 전혀 다른 마음의 세계를 열어준다. 그렇게 숲에서는 잃어버렸던‘나’를 만날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바쁜 생활 속에서도 잠시 여유를 갖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나 일과 생활의 균형(WORK LIFE BALANCE)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균형과 조화, 이것이 바로 ‘건강, 성공,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산을 오르는 동안 차분하고 평화로워지는 마음 산행이 곧 명상이며, 산은 위대한 자연 치유자입니다.   우리에게 명상은 이제 생소하게 느껴지는 일이 아니다.   이미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접하고 있다.   명상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고자 명상 센터, 수련회 등을 찾기도 하고, 집에서 혼자 조용히 명상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괴로운 순간’에 즉시 명상을 떠올리고 행동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산을 오르면서 자연을 느끼는 방법을 권유한다. 산속을 천천히 걷는 것 자체만으로 자연스럽게 명상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산을 오르면 호흡이 절로 깊어진다.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산을 오르는 동안 애쓰지 않아도 마음은 평온하고 차분해진다. 바람, 물, 공기, 땅, 나무…… 산속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들로 그 안에서 명상의 경지에 빠져들 수 있다. 또한, 인간이 자연 앞에 얼마나 하찮고 작은 존재인가를 가슴 깊이 느끼게 된다. 그렇게 자연명상을 하다 보면 심신이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내 삶’ 속에서 스스로의 존재가 한 뼘 더 자라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휴식이 필요한 순간에 막상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를 잊어버린 현대인에게 산이 필요한 이유이다.   시인의 몸으로 부딪혀 얻은 것들이 담겼다. 산골에서 자란 어린 시절, 있는 그대로 자연을 보존하려 했던 인디언의 지혜, 힐리언스 산마을 촌장이 되어 자연 속에서 배운 인생의 진리 등을 명상을 통해 건강해지는 몸과 마음 이야기와 함께 풀어놓았다. 저자가 솔직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털어놓는 이야기들에 어우러져 자연의 아름다움과 명상의 깊이를 한층 더 느낄 수 있게 하였으면 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늦은 시간에 온 당신의 편지 눈 내리는 날에   늦은 시간에 온 당신의 편지  누에 섬 가는 길  노포시장 가는 길  기울기가 아쉬워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림  금요일 커피  금병산 기슭에서  그리운 사람  그리움이 비추는 신대 저수지  그리움만 남아 있는 자리  그리움 지나간 자리  그리움 가슴에 묻어 놓고  그리운 친구에게  그리운 바다  그리운 날의 초상  그리우면 피는 꽃  그대 사랑 앞에  그대 목소리만  제2부 그대 떠난다 해도 그대 그리운 날에  그대 떠난다 해도  그날처럼 하얀 눈이 내렸다면  그 겨울 찻집에서  그 자리  구봉도 사랑  구름 가는 곳으로  광교 호수에 비춘 달빛  골목길  가을이야기  고생 했어요  구인사 저녁 노을  계곡진 산길에 접어들어  겨울비는 내 마음 좋아하나  겨울 백운호수  소중한 기억을 내려 놓으며  개울 물소리 따라 오는 소리  개망초꽃 2  가슴에 담긴 그리움  제3부 가는 길에 서서 갓바위 소원  가장 소중한 사랑  가을 호숫가  가을 바닷가  가을 연서  가을 찻집에 들러  가을여행  갈 곳 없는 마음  가장 소중한 사랑  가을에 떠난 사람  가로등 희미한 공원길  가려는가 봐  가을로 가는 그리움  가랑비에 띄운 그리움  가는 해를 바라보며  가는 길에 3  가는 겨울  가는 길에 서서  제4부 8월 중순이 지나갈 때 가끔씩 마음이 흔들릴 때는  가까이 있으면서 먼 사람  가고 싶은 날에  8월 중순이 지나갈 때  자목련  빗소리  망초꽃  시선이 머문 곳에  서쪽 하늘에 별이 되어  산머루 익어갈 무렵  몽돌해변  나에게 다가온다  가을이 지는 길목에서  엄마의 품속  가을 찻집에 들러  그 곳에 가고 싶다  광교호수  가을에 떠난 사람  제5부 나를 알 때 갈 곳 없는 마음  겨울로 가는 나그네  구봉도 석양  그대 가슴에도 봄이 왔나봐  그대 떠난다 해도  그대 마음은 떠나갔어도  그대 이름은 칸타빌레  금학천 길  금학천의 가을  기다림  낙엽에 쓴 편지  나를 알 때  나는 하나의 별이 되어  꽃으로 피어  꽃반지 끼고  기흥 호수 이야기    [2021.05.01 발행. 14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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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잎  노중하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근면하고 성실한 흰 소띠의 해, 누구를 원망하지도 않고 주어진 여건 속에서 묵묵히 논밭에 나가 쟁기질하며 농부에게 도움을 주고자 힘든 일이나 궂은일 가리지 아니하고 열심히 일하는 소의 본을 받아 글을 쓰고 싶은 신축년 정월 대보름 아침 독자들을 찾아가고자 책을 상재 합니다   코로나 19, 펜타믹 현상은 지구촌을 뒤흔들어 대재앙 속에서 선진국의 과학자들이 의약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나 좀처럼 해결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수많은 사람이 죽어 나가는 기이한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에서는 사회 각계각층의 공적 모임을 자제하고 사적인 모임도 5인 이내로 제한하니 친구나 친지들도 만날 수 없으니 여간 답답하고 지루한 세월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러한 기회를 활용하여 공부나 열심히 하자. 글을 씀으로 문학인들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십 년 전 어느 봄날 늦깎이 시조 시인으로 등단하여 나름대로 문학 활동은 하였으나 자유시를 접하고부터는 시조는 자연적으로 등한시하게 되어 10주년 기념으로 고시조 감상과 현대인의 시조집을 출판하는 영광, 상스러운 흰 소의 도움으로 생각된다.   코로나가 극성을 부려도 자연의 순환에 따라 남쪽 지방에는 매화꽃 피었다는 봄 편지 받아들고 동면에서 깨어난 개구리가 냇가에서 수영하니 버들강아지가 손뼉 치며 반가워하니 삼라만상이 일제히 일어나는 요즈음 부족하나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로 독자들을 찾아뵙기를 약속드리면서.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축시  시조의 기본 형태를 알면 누구나 잘 쓸 수 있다  시조를 잘 쓸 수 있도록 노력하는 습관   제1부 꽃물결 출렁이는 달밤 새싹  꽃바람  서향  봄이 오는 창가에서  꽃밭풍경  낚시꾼  시월  꽃보다 아름다운 잎  새벽 눈  봄나물  가을  세월 앞  하얀 꽃  가을 길  춘우  그리운 농촌  즐거운 삶  직장생활 십 년  청량한 바람  꽃의 여왕  제2부 성산 일출봉의 풍경 화사한 목련  영춘  천리향  오월의 편지  봄소식  꽃 잔치  돈 나무  동백꽃  복스러운 꽃  봄 손님  처음처럼  코로나 한방  산수유  봄날의 암자  홍 가시나무  수국화  장미  유카꽃  맹하지우  족적  제3부 향기로운 꽃보다 진한 연정 가는 세월  기다림  거울 앞에서  오월의 편지  인생  부음  연등회  희망의 봄  진달래꽃 필 무렵  우한 폐렴  꽃 잔치  고난의 봄  강남 제비  현충일  모추暮秋  송엽국松葉菊  방아 풀  향 내음  파라칸사스  그리운 손  제4부 추억의 자전거 통학 길 깜부기  마거릿 꽃  봄이 오는 길목  석양  7월 초하루  봄 마중 시화전  치자꽃  월견초  춘삼월  호접란  오동나무 꽃  엉겅퀴 꽃 향연  인동초  정거마을 종패장  주전자 섬  자전거 통학 길  태종사 수국 축제  칠갑산 할미꽃  하마비 앞에서  제5부 행운의 아름다운 꽃 청렴 포의 슬픔  천사의 나팔꽃  계관화  꽃지 해변  몽산포의 밤  추억의 고갯길  성낙원에서  해당화  질갱이  해바라기  능소화  전염병의 두려움  9월의 마지막 주  행복한 가을  겨울꽃  망부송  보궐선거 벽보  <부록> 古時調, 漢詩 鑑賞 多情歌(다정가)  이 몸이 죽어가서 무엇이  공명  嘆老歌(탄로가)  단심가  동짓달 기나긴 밤을  십년을 경영하야  선인교 나린 물이  간밤에 우던 여흘  鏡覽賦  農村居望  夢山浦(몽산포)    ● 時調의 世界化를 위한 招請 講演會 _ 노중하  ● 추천사 _ 이광녕      [2021.06.17 발행. 14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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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천 돌다리  이철우 동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돌다리라는 말은 참 정겹다.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여 주고 너와 나를 맺어 주는 돌다리,   하교 길에 고무신 벗어 놓고 첨벙대며 물고기 잡던 곳도  소 몰고 가다 물 먹이던 곳도 돌다리에 앉아서 지는 해를 바라보며  미래를 꿈꾸던 그 곳.    돌다리를 건너면서 잠시 잊고 있었던  추억의 공간 속으로 들어가 본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안성천 안성천 1  안성천 2  봄맞이  달빛 아래  사월  나무  할미꽃  기러기 가족  복숭아  새 잎  외로움  산새  엄마소  연못  골목길  사랑하면서  행복  비  빈 뜰  나뭇잎  제2부 오리 가족 오리 가족 1  오리 가족 2  고향 생각  가는 봄  생일 파티  코로나  할아버지  비움  청원사 1  청원사 2  석남사  봄 길  농촌 풍경  비빔밥  현재  한계  으름꽃  그리움  장미의 계절  오월 하늘  제3부 웃음꽃 겨울  이상해요  웃음꽃  동백  아름다움  봄 향기  그림자  밭갈이  저수지  손주  수평과 수직  오후  난초  모란  등꽃  가을 밤  이름  붓꽃  소화전  빈집  제4부 개구리 버튼  꽃 화덕  꽃  사과  갈대밭  고성산  서운산  여름 문턱  찔레꽃  무지개  바둑  바른 길  장마  개구쟁이  개구리  걷기  노래  억새  작은 일  상처  제5부 어린 시절 옛절 1  옛절 2  아카시아  사람  사랑  저녁놀  어버이날  가을꽃  작은 것부터  아침에  실수  그리움  조가비  작은 새  꿈  여왕  어린 시절  송화  고드름  주목나무    [2020.06.15 발행. 11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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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에 숨겨진 조선 흔적  최두환 역사기행 Ⅵ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떤 조직이나 사회이든 공정과 상식과 정의는 언제나 존중받고 반듯해야 합니다. 그런데 나는 1997년부터는 상상마저도 따르지 못할 ‘상식’에 도전해 왔습니다. 말하자면 상식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소통의 기본인데, ‘상식에 도전’은 그 상식에 문제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 문제는 초기 인식의 오류요 거짓이며, 그 오류와 거짓된 것을 발견하는 것은 때로는 비밀스럽기도 하지만 알고 보면 청천벽력같은 충격을 받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동의보감』에서 무엇이 “비밀”이 될까요?   그것은 우리 주변에 있으면서도 보통 사람들은 알지 못하거나, 알려지지 않은 것입니다. 물론 모르게 하는 것도 비밀이지요. 너무도 잘 알려진 『동의보감』이지만, 그 속에 모르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정말 궁금한 “비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내가 왜, 무엇 때문에 『동의보감』에 무슨 비밀이 있길래 이렇게 말하는지를 생각해봅시다. 처음 원고를 썼다가 다시 정리하기까지 딱 20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책은 분명 통상적으로 우리가 아는 상식을 초월합니다. 그러나 글을 써 내려가는 원리·원칙에는 상식과 크게 다를 바는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역사를 읽고, 번역하고, 해설하는 가운데서 새로이 발견한 하나의 사실 - 진실을 서술한 것입니다만, 그 내용은 알고 보면 우리가 배워온 그런 역사를 구차하게 설명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관점에서 인식해야 할 엄청난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역사를 공부하면서 언제나 막히는 부분은 특히 지명地名입니다. 그 옛 지명이 지금은 어디냐? 하는 것입니다. 상당한 이름난 지명들은 대한민국 땅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지명들에서 역사적 사실에서 꼼꼼히 살펴보면 현재와는 동떨어진 내용임을 엿볼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많은 지명들이 밝혀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어떤 지명들은 아직도 “추정된다”라거나, 또는 “어디쯤?”이라고 하여 의문표까지 붙여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허준의 『동의보감』을 바탕으로, 텔레비전 드라마에서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인기를 매우 많이 끈 바도 있었는데, 드라마 『허준』에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지만, 그가 지은 책 『동의보감』 속에는 “빈랑檳榔”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것이 “장독瘴毒” 등에 긴요하게 쓰이는 처방전의 약재로 나옵니다. 더구나 령남嶺南 사람들이 늘 씹는다고 했습니다. 왜일까요?   이 장독은 열대熱帶 지방의 풍토병이요, 특히 중국 남부 지방에 가장 심하다는 병이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빈랑나무가 자란다고도 했습니다. 또 그 ‘중국’은 정말 어디일까요?   그 장독이 우리나라의 역사 『조선왕조실록』에 많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지리서인 『택리지』에도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의사들은 거의 장독瘴毒을 모르거나,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나는 그들로부터 비난을 받을 각오로 이 글을 씁니다.   그렇다면 장독瘴毒이 있는 조선은 어디까지일까요? 그래서 끈질기게 추적해본 것입니다.   『택리지』는 조선이 지금 대한민국의 팔도八道인 것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대동여지전도』도, 다른 지리서들도 마찬가집니다. 그런데 잘 살펴보면, 그 내용에는 많은 함정陷穽과 비밀秘密과 진실眞實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 함정과 비밀에서 탈출하여 진실을 밝혀봅시다.   첫째, 조선에는 장독瘴毒이 있었다. 장독이라는 풍토병은 중국 남부에서!   둘째, 조선의 령남嶺南에는 빈랑檳榔이 자랐다. 빈랑나무는 열대 지방에서!   셋째, 본국本國으로 귀양간 곳이 토번吐蕃이다. 토번은 티베트!   넷째, 귀양지 대리위大理衛로 가다가 로주瀘州에서 죽은 사람이 김구용金九容이다. 대리는 중국 남서부 운남성 곤명 지역이며, 로주는 사천성 남부의 양자강 유역!   다섯째, 일본에서 토산물土産物(土物)로 바친 약재 - 빈랑檳榔·육두구肉豆蔲·정향丁香·침향沉香·회향茴香·소목蘇木 등은 몽땅 열대 지방 식물이다. 그런데 지금의 일본열도는, 이와 전혀 달리 아열대도 아닌, 온대 지방이다.   여섯째, 허준이 가장 맛있게 즐겨 마셨다는 작설차雀舌茶[苦茶(고차)]의 이름 10가지가 모두 사천성·광동성·복건성·호남성·강서성·안휘성·절강성·강소성 지방으로 중국의 중남부 - 화중남華中南 지방에서 나는 것이다.   이렇게 큼직한 것들만 보아도 조선의 강역이 “열대”까지, 티베트까지라는 말에 어리벙벙, 어리둥절할 것입니다. 혹시 아프리카까지는 어떨까요?   이 글은 그저 흥미를 자아내려고 쓴 것이 아닙니다. 사실과 진실을 캐기 위해서 더 까다로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척 딱딱하게 진행됩니다. 조선의 역사는 장난스럽게, 또는 흥미롭게 다룰 분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누이 좋고, 매부 좋다.”는 식의 글이 아닙니다. 어렸을 적에 배웠던 지식으로 판단할 정도의 글이 결코 아닙니다. 백년을 양보하더라도 한치의 땅을 양보할 수 없다는 것이 나라[국가]요, 국가통치입니다. 용기가 필요합니다. 충분한 근거를 대면서 강토를 따져야 할 대상을 굴복시켜야 할 것입니다.   흥미니, 재미는 글을 읽으시는 사람의 마음에 달렸습니다. 빗자루로 마당만 쓸던 사람이 무슨 즐거움이 있겠습니까만, 그 빗자루 하나에 인생을 걸다 보니, 크게 깨달아 부처가 되었다는 말도 있지요.   이 책을 읽으시면, 처음에는 우리 조선의 역사가 “사실일까?” 하며 의심하다가 나중에는 “맞아! 그렇지.” 하면서 인식이 바뀌리라고 생각합니다.   『동의보감』에는 우리가 파악하지 못한 또 다른 비밀 조선의 흔적이 숨어 있습니다. 곧 “조선朝鮮의 중심에 중국中國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새로운 사실을 하나 더 밝혀내는 외로운 투쟁입니다. 이러한 투쟁의 계기의 하나는 서아시아의 끝, 지중해의 동쪽 연안의 사람들은 왜, 무슨 까닭으로 ‘KOREA’를 ‘형제의 나라’라고 꼭 말할까 하는 것에서입니다. 형제라는 말은 한 뿌리이고 가깝다는 말이 아닌가? 큰 연결고리가 있을 것입니다.   내자 석태옥만큼은 언제나 좋은 짝이거니와 나의 말 한마디나 한 줄의 글을 칼날같이 비판하면서도 동시에 빨리 이해해 주었고, 이제 나를 인정해줍니다. 설득력 있는 자료와 설명! 그래서 나는 더 용기가 나서 지금의 결실을 보게 된 것입니다.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 책을 선택하신 독자님께 축하드립니다. 조선의 흔적을 찾아 조선을 밝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머리말 <상식에 도전하다>                - 차    례 -   머리말 | 상식에 도전하다  일러두기  제1. 하필이면 瘴장인가  1. 그것이 알고 싶다  2. 사전적 의미의 장독瘴毒  3. 열대라는 곳은 어디쯤인가  제2. 장려瘴癘 및 장독瘴毒의 현장  1. 『동의보감』의 성격과 장려瘴癘 장독瘴毒  2. 『조선왕조실록』에는 장독瘴毒 천지  3. 중국사서中國史書에 나온 장기瘴氣는  4.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은 짝퉁  제3. 장독瘴毒의 처방과 예방  1. 장독瘴毒은 고온다습한 동남 지방에서  2. 빈랑을 어떻게 확보했나?  3. 일본에서는 토산물로 빈랑을 바쳤다  제4. 장독瘴毒이 있는 지역에 갔던 사람들  1. 지방 관리로 귀양도 갔던 곳  2. 황해도에 있는 악병惡病  3. 충무공 리순신도 장독瘴毒에  4. 치명적인 풍토병 장독瘴毒  5. 『삼국지』는 『삼국사』의 변종  제5. 대한제국 때까지 그 흔했던 장독瘴毒에의 변명  1. 대한민국 의사醫師는 몰라도 되는 병?   2. 우리 역사 속의 애환哀歡의 땅  3. 우리 모두 역사관을 새로이 바로잡아야  4. 한반도가 조선으로 분재盆栽된 이유  5. 조선朝鮮의 영광을 찾아서  6. 풀어야 할 최소한의 과제  제언 : 조선을 어떻게 볼 것인가?   1. 우리나라에만 있는 재야학자에 대하여   2. 역사의 무대에 따라 그것이 백성의 정신을 지배한다   3 『동의보감』의 한계와 그 미래   4. 조선의 위치는 한반도에 국한되지 않았다   5. 역사 바로 세우기의 바른길    참고문헌      [2021.06.15 발행. 57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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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영혼  장일홍 4·3희곡 선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4․3은 언제나 웅숭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내 마음의 풍금소리요, 영혼의 떨림이다. 1985년 『현대문학』을 통해 극작가로 데뷔한 이래, 35년 동안 나는 다섯 권의 희곡집과 한 권의 4․3 장편소설(「山有花」)을 펴냈다.   희곡집에 수록된 35편의 작품 중 9편이 4․3을 소재로 한 희곡이다. 또한 4․3 주제의 단편소설, 뮤지컬, 시나리오를 각 1편씩 썼다. 그러니까 4․3은 무슨 멍에처럼 평생 나를 따라다닌, 동아줄처럼 질긴 인연이 아닐 수 없다. 또 한편으로 이처럼 여러 장르에 걸친 글쓰기는 4․3의 형상화를 위해선 다양한 변주가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이번에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원로 예술인 지원 회고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게 되자, 7편의 희곡을 묶은 『4․3희곡 선집』과 7편의 작품(소설·희곡·뮤지컬·시나리오·평론)을 엮은 『4․3 작품집』 등 두 권을 동시에 발간하게 되었다. 말하자면 나의 4․3관련 작품을 모두 한 자리에 모은 것이다. 나는 안다. 내가 4․3 관련 작품을 하나씩 호명할 때마다 구천을 떠도는 4․3원령들도 나의 오열을 들었을 것이다.   북촌국민학교 운동장에서, 섯알오름에서, 정방폭포에서, 표선 백사장에서, 성산 일출봉에서, 정뜨르 비행장에서, 산지항 부근 바다에서…. 집단 학살된 3만여 4․3희생자들의 원혼을 저승 상다락으로 보내드리는 무혼굿 대신에 나는 글로써 영령들을 위무하는 해원(解冤)의 제문(祭文)을 올려드리려 한다.   영령들이여! 이제는 피맺힌 원한일랑 몬딱 서천 강물에 흘려보내고 극락에서 고이 잠드소서…. ― <작가 후기> 중에서        - 차    례 -   [ 희곡 ] 당신의 눈물을 보여주세요  붉은 섬  우리를 잠들게 하는 별들의 합창  하모니카  이어도로 간 비바리  불멸의 영혼  꽃 속에 숨겨진 시간  [ 평론 ] 서연호의 작가론  김병택의 작품론  [ 작가 후기 ] 4․3을 다시 소환하다      [2021.06.15 발행. 27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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