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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섬을 품은 시인
DSB앤솔러지 제87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87집으로, 시인 14인의 시 28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꽃과 나비
하루 사이의 대시
[김소해 시인]
꽃구경
도자기 감별법
[김숙경 시인]
시의 바다
달섬을 품은 시인
[나광호 시인]
고향 생각
삼짇날이 되면
[남진원 시인]
산
산집(山家)
[문재학 시인]
가을밤
가을이 익어간다
[민문자 시인]
감 하나
내 마음 풍선처럼 부풀어라
[박인혜 시인]
클래식 기타와 바이올린
차 사랑
[배학기 시인]
산골의 겨울
내 고향 사봉리
[이병두 시인]
가을밤
나눔 로또
[전홍구 시인]
77은 66을 선망한다
첫날밤
[조성설 시인]
비대칭
산야
[최두환 시인]
나추 강이 흐르는 이유
목야牧野의 결전
- 수 필 -
[초연 김은자 수필가]
주酒여!
[박인애 수필가]
특별한 선물
[이규석 수필가]
미소(微笑)
[2018.11.15 발행. 82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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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에게
이종록 / 안재동 가곡집 / DSB 한국문학방송 刊
전북대 교수인 이종록 작곡가와 안재동 시인의 가곡 악보집(전자책)으로 <님에게> 등 61편의 가곡 악보가 담겨있다.
[수록작품]
님에게 (테너버전)
여름 나무
아이 캔 두
진실
해와 사랑
새봄의 연풍
삶의 힘
기억 속에서
겨울 우포늪
나무와 바람
사랑의 연못
율동
밤하늘의 별들은
자연은 신이다
사랑이란
7월
사랑한다면
겨울밤의 적막
인연의 통로
기다림의 풍경
차 한 잔
어느 늦가을 날의 실루엣
길
가을 들길에서 비가 되다
새
지독한 사랑
인내
청단풍
권태
별은 왜 영롱하고 빛나는가
우산을 접으며
사랑학 · 5
비 오는 날의 단상
사랑학 · 4
수박
젖은 우산
주체할 길 없이
반추
루체른 호수
벚나무 당신
사랑과 바닷물
어느 사랑 방정식
숟가락과 젓가락
기다림
겨울 매화
사랑학 · 3
사랑학 · 2
의자 · 3
산사의 연꽃
벚꽃
봄의 뜨락
항구의 아침
연꽃
가을 낙엽
가을 낮달
억새는 말이 없지만
시와 사랑
정거장을 놓치다
존재와 사랑
시와 인생
지독한 사랑
▶▶ 악보집 열람(클릭)
뉴스등록일 : 2009-12-26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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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詩 오감도의 구조와 상징
이영지 문학박사 학위논문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박사이자 철학박사인 이영지 시인의 문학박사 학위논문이다. 이상 詩에 관한 집중 연구 자료로서 문인은 물론 문학도, 일반독자에게도 큰 관심거리가 될 것으로 판단되어 한국문학방송에서 전자책으로 제작해 공개(무료열람)하는 책이다.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이 책 이름은 『李箱詩 오감도의 구조와 상징』입니다. 저의 학위논문을 일부 수정한 것입니다.
사실 저는 이 논문 한 편을 첨가하여 李箱詩 硏究라는 책을 펴냈었고 이로 하여 저는 유명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이 논문은 저에게는 고마운 책입니다. 한국문학방송 안재동 선생님께서 이렇게 전자출판 책도 내어주시어서 목사인 저로서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안재동 선생님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게 되어 감사를 더욱 드립니다.
이 책은 난해한 시 이상의 시를 무조건 어렵다거나 또는 그야말로 이상한 시인으로 이해를 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꼭 되리라 확신합니다. 천재가 아니고서는 조직적이고 리듬을 가진 이 시를 지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시인 이상을 예찬하고 싶은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이러한 연구의 가능성은 이상 시인이 시조이론에 익숙한 것을 발견하였고 마침 제가 시조시인인 동시에 학자로서의 時調學論을 폈던 경험에서입니다. 詩語 하나, 詩行 하나도 그냥 된 것이 아닌 그야말로 언어건축을 이루었기에 이 논문 이후에도 몇 번 더 언급하였습니다만....
저는 평소 어떻게 하면 다른 분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을 까 하는 데에 관심이 많습니다. 곧 향기가 있는 뿌리로서의 삶을 살아가려 하는 마음을 하나님이 보시고 이렇게 좋은 한국문학방송 전자출판을 통해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하여 주심을 이 전자지면을 통하여 感謝… 感謝 드립니다.
― 이영지(李英芝), 책머리글 <감사의 글> 중에서
- 차 례 -
Ⅰ. 서론
(1) 문제의 제기
(2) 오감도의 연구사
(3) 오감도의 접근방법
Ⅱ. 오감도의 구조
1. 기본구조
(1) 반복구조
(2) 분리구조
(3) 통일구조
2. 구조의 상관성
(1) 대립적 관계
가. 확대와 수축
나. 상승과 하향
다. 聖과 俗
라. 彼岸과 일상
(2) 결합적 관계
가. 음양의 결합
나. 생성적 결합
다. 불균형적 결합
라. 종합적 결합
Ⅲ. 오감도의 신화적 상징
1. 초월적 상징
(1) 兒孩
가. 무서움을 퇴행시키는 兒孩
나. 통과의례의 兒孩
다. 집단의 무서운 힘
라. 뚫린 골목을 만드는 兒孩
(2) 아버지
가. 영원한 삶에 대한 자각 의식
나. 삶의 무한한 연결
다. 시대를 초월한 인간애
라. 신적 존재
(3) 싸움하지 않는 사람
가. 싸움에서 이긴 사람
나. 지상에 영원히 살아 있는 사람
다. 聖스러운 세계
라. 가을의 신화
(4) 책임의사
가. 책임의사의 처방
나. 지속성
다. 마음의 중심을 잡아주는 책임의사
라. 醫術의 영역
2. 일상적 상징
(1) 落傷한 我
가. 신의 안전에 낙상
나. 흔적을 위한 노력
다. 我가 숨는 곳
라. 순환성을 거부하는 我
(2) 앵무
가. 아알지 못하는 관계
나. 거꾸로 된 추방대상
다. 부끄러워하는 사이
라. 역전의 가을이미지
(3) 顯花
가. 一封家神과 庶載의 관계
나. 一枝 식수
다. 一回的 인간
라. 부패한 여름
(4) 시험담임인
가. 수술의 반복
나. 一軸철필과 一張백지
다. 해부의 진행
라. 익일
3. 회복적 상징
(1) 나
가. 자아의 회복
나. 존재의 顯現
다. 큼직한 손
라. 봄의 이미지
(2) 이슬과 홍수와 흰비둘기
가. 나의 소유
나. 재생
① 죽어가는 과정에서 회복 149
② 홍수
③ 생명의 씨앗
다. 부활정신
① 의지
② 지속
③ 완성
라. 나비, 홍수, 하늘과 계절의 순환
(3) 내 팔과 모자
가. 자신에 대한 애착
① 기림
② 기절한 나
나. 역사의 재생
① 기적적 재생
② 혈연 지속의 재생
다. 당기는 힘의 관계
① 위협당하고 위협하는 관계
② 순리의 힘에 대한 역설
라. 낙엽지는 가을 나무의 상징
① 씨앗과 낙엽의 관계
② 나무와 낙엽의 관계
(4) 꿈
가. 일심동체
나. 지속성
다. 불사조의 심장
라. 겨울의 신화
Ⅳ. 결론
* 참고문헌
* 영문요약
[2010.01.10 초판발행. 202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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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생명이다의 문학과 신학의 비교
- 사랑의 U리듬을 중심으로
이영지 철학박사 학위논문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박사이자 철학박사인 이영지 시인의 철학박사 학위논문이다. '물'을 매개체로 하여 문학과 신학을 비교 통찰함으로써 문인은 물론, 문학도나 신학도, 일반독자 등에게 큰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판단되어 한국문학방송에서 전자책으로 제작해 공개(무료열람)하는 책이다.
이 책은 『생명이다의 문학과 신학의 비교』입니다. 이미 창조문학사에서 펴낸 『물 ם(마임)에 대한 신학과 문학의 비교연구』로서 철학(신학)박사 학위논문 『물 ם(마임)의 초월성과 현실성과 회복성에 관한 연구 -사랑의 U리듬을 중심으로(신학)』이기도 합니다.
이 책 내용은 다른 사람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일로 예수님의 사랑실천사항이며 문학에서도 경외사상과 관련한 주제입니다. 문학과 신학은 별개가 아니라 그 긴밀성이 대단합니다. 오히려 오랫동안 제가 머물러 있었던 문학이 오히려 신학연구에 큰 도움을 주는 경이로움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리고 문학과 신학이 뚜렷한 구분이 있으면서도 은유의 공통점이 지니는 물의 이동성을 논할 수 있어서 문학 서점에서도 신학적 이론이 문학의 비유를 통하여 신학과 문학의 분야에서 같이 볼 수 있는 길마저 열리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공동생활은 언약에서 이루어 진 것이고 그가 그의 백성들을 위하여 언약하시고 그리고 실천하는 일들은 그 때에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 일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그의 일이었습니다. 구약성서에서 그의 절대적인 사랑의 흔적은 다발적으로 그 용례를 찾을 수 있어서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학문의 길 뿐만 아니라 저에겐 구약의 계약 언어들 속에 스며든 사랑의 물을 체험하는 일입니다.
― 이영지(李英芝), 책머리글 <감사합니다> 중에서
- 차 례 -
머리글 | 감사의 글
제 1장 서론 1
제 1 절 문제제기
제 2 절 연구목적
제 3 절 연구방법과 절차
제 4 절 연구사
제 2장 물의 기본개념
제 1 절 물의 문학적 기본 개념
1. 물의 문학적 개념
2. 물과 문학
3. 물과 마음자리의 정서
4. 문학과 신학의 연계가능성
제 2절 제 2 절 물의 신학적 기본 개념
1. 물의 신학적 개념
2. 물의 초월성과 현실성과 회복성의 기본 개념
3. U리듬의 기본개념
4. 언약과 한 분이신 그
제 3장 물 마임과 하늘 솨마임의 초월성....
제 1 절 물과 하늘의 언어 미와 리듬
1. 죄 서너 가지와 물의 초월성
2. 초월성의 의미: 그의 사랑인 생명
제 2 절 하늘과 궁창과 여리고성
1. 여리고 성과 달 향기
2. 여리고 전쟁신학
3. 달 향기
1). 향기
2). 향기와 그의 사랑하는 자
4. 달력과 달에 대한 이해
제 3 절 사랑실천
1. 입과 말씀
2. 여리고 성 열기
제 4장 바다 얌밈과 나날 얌임의 현실성
제 1 절 바다와 나날들의 언어 미와 리듬
1. 동일성
2. 변별성
제 2 절 성서에서의 홍수와 신화와의 변별성
1. 변별성
2. 노아의 홍수
1). 메오드 메오드와 마불
2). 신화문학과 홍수
제 3 절 방주 테바와 배 오니야
1. 방주 테바
2. 배 오니야와 배 사판
3. 구약에서의 물로 씻음의 문제
제 4 절 ‘영원히’와 ‘대대로’
1. 빛 받기
2. 같은 언어의 아이러니
3. 그 밤 하 라일라의 문학적 이해
4. 날들 예메의 문학적 이해
제 5장 시냇물・강과 우물・샘의 회복성
제 1 절 시냇물・강과 우물・샘의 언어 미와 리듬
1. 형제애 이미지
2. 향기 이미지
3. 지혜 이미지
4. 소망 이미지
제 2 절 흐르는 강
1. 에덴동산의 네 강
2. 나일강
3. 요단강
4. 예루살렘의 흐르는 법
제 3 절 브엘세바의 상징
1. 아담의 우물
1). 아담과 아다마의 리듬
2). 아담과 아다마의 물 흐름의 의미
2. 노아의 우물
1). 은혜 받은 자
2). 포도주 사건
3. 아브라함과 일어섬의 우물
1). 아브라함
2). 이삭
3). 야곱
4. 모세 우물의 회복성
5. 다윗의 우물
제 4 절 적용: 그 사랑의 깊이
1. 예수님의 자리
2. 물과 물동이와 잔
제 6장 결 론
□ 참고문헌
□ ABSTRACT
[2010.1.10 초판발행. 202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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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가 없다
한금산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풀밭에 쪼그리고 앉아 여치 울음소리 듣고 숨소리에 묻어나는 속마음 찾아 헤매다 달빛 이야기도 덤으로 듣고 물어다주는 이야기 모아 다시 짜 맞추고 주변의 도움 받아 고마운 마음으로 엮어 내본다.
― <머리말>
- 차 례 -
지은이의 말
제1부 마음의 숨소리
알 수가 없다
크는 빨래
서로 닮았다
팔씨름
그냥 가요
풀보다 작은 나무
자랑
그렇게도 고마웠니?
서른 열
개구리 귀
비밀이 없다
밤 세 톨
얼었으면 어쩌지?
너는 왜 왔어?
여든이야
검은 소
넌 언제 클래?
제2부 자연 속에서
꽃무늬 찍어주려고
달빛은
봄바람 손
망초 꽃
산머루
따뜻한 눈
구봉산 약수터
혼자 웃는 꽃
꽃 들판
호수
봉우리를 세는 구름
개 짖는 소리
섬 때문에
참새처럼
물안개
숨찬 바다
이슬
제3부 속마음 알기
봉선화 꽃물
별명이 더 좋아
눈
늦었어도 일등이다
사정공원 시비
보물 1호
소리의 맛
나이테
할머니와 양파
한방 병원
별 보는 아이
내가 왜 이러지
너만 알려줄게
다 알지
목말
놀다가
만약에 말이야
기차놀이
제4부 살아가는 모습
민방공 훈련
삼촌의 오토바이
지우는 그림
새 나라의 어린이
바람의 이야기
가뭄의 얼굴
살짝 비켜서는
자격 있는 사람
눈물
정글짐
작아서 예쁘다
씻어야 예쁘다
잡고 싶다
통일 폭탄
고속도로
보이기와 감추기
꼬부라졌다
손을 펴
나는 꽃이야
● 해설
한금산 시인의 작품세계
[2018.10.10 발행. 148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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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찾아 자적 길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금년 들어 경구 집 두 권(경구 제5집 『사유의 시선』(2018.3.1) 제6집 『피안 길 찾아』(2018.4.1)을 출간했고, 제25시집 『아란야의 의자』(2018.2.1), 제26시집 『빈 뜰에 앉아』(2018.5.12), 제27시집 『망춘 길 36천 킬로”(2018.7.1)를 출간했다. 그리고 제28집 『정상 없는 산』을 2018년 8월 15일자로 발간했다. 지금은 제29시집 『봄 찾아 자적 길』 저자의 말을 쓰고 있다.
봄 찾아 죽장망혜 걸쳐 매고 동쪽으로 가야하나 서쪽으로 가야하나 방향 감각조차 잃은 채 아득한 길 걸어간다.
봄이란 놈 만져지지도 않고 색깔도 선연하지 않고 냄새조차 후각 무뎌 맡을 수 없다.
“고목에도 꽃은 핀다 했던가”
우듬지 가지 하나하나 연약한 가지 바람 불면 이리저리 휩쓸리고 가물면 시들어 맥을 놓을 상 싶은 연약한 이 작은 가슴속 얼마만큼 걸어가야 봄을 만날 수 있을는지 별은 어디도 없다.
무작정 별빛 찾아 길 놓지 않으려고 안간 힘의 실마리 부여잡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봄 찾아 떠난다.
얼마나 험한 길이였던가, 바람 불지 않는 날 하루도 없고 태풍에 무너진 쓰러진 막대 주워 움막 쳐보지만 폭우로 아사가고 연리지마저 쓰러가지 않았던가. 아픈 시련 그지없어도 명줄 굳은 의지 하나로 버티어 왔어도 이재는 별 품을 가망이 흐리다.
다 잊고 전부 놓고 흰 구름 선사를 교자 삼아 밀리면 밀리는 데로 부딪히면 부딪히는 데로 명줄 놓는 날까지 유유자적하고 싶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과유불급 왜 몰랐던가
과잉보호
시원한 눈요기
나를 앎
6월이 오면
6월의 소리
닢의 효험
그대의 스카프
흔들린다
명약 찾아
사이렌 소리
진국의 맛
흑장미 사랑
충고의 격려
말의 씨앗
파랑새 한 마리
웃음 꽃자리
갸륵하다
잘사는 삶
진진한 사랑
파랑새는 떠나고
제2부 환희의 가슴이 뛰기 때문이다
미소의 화답
희망을 캔다
자연의 품
경청하는 이
만남의 선물
심상을 닦는다
서당에 간다
나그네의 벗
새끼들 때문에
노닥일 벗
더불어 간다
늦기 전에
인연의 만남
몫 다하지 못해
행복한 걱정
소(沼)에 앉아
후회의 뜻
마음속 향기
새롭게 살자
삶의 송가
제3부 용서는 사랑이 준 선물이다
용서하는 것
셔터 누른다
감동은 세제다
참 벗
감사란 놈
여행은 채다
시들은 감정
숙고의 발자국
시험의 큰 길
시의 씨
지나가는 길
비우라 한다
저울의 수평
꿈을 좇는다
쉼의 안목
안개 속으로
차 한 잔의 용기
대신 멍에
따지지 말자
버려야 할 것
제4부 얇은 입술은 비수의 칼날이다
입술의 무게
명상 길
순리의 이치
겸손
걸작 한 컷
곪 솔 한 그루
거울의 위력
풀잎 끝의 이슬
피닉스 본다
도끼의 날
도끼날의 힘
고래 사랑
위기 탈출
회한의 터널
발버둥이 친다
긍정의 뿌리
폴룩스 향기
청평가도
시인의 꿈
일상 속의 무늬
제5부 시인은 시작만이 시인 지키는 길
젯밥의 어둔 눈
지팡이 짚은 노송
회포를 푼다
솔밭 속 비목
미친 부나방
청정수의 소
몸을 부린다
금식은 명줄
푸른 송도
집의 문제
매진 길
오늘의 내핍
오늘의 일기
나의 자태
무아지경
씨앗 심는다
미래상 쌓는다
봄 찾아 자적 길
대천 한 바다
에어 묘기
[2018.10.01 발행. 11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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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03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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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금강유람답사기 제1권
이양우 장편서사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의 금강유람답사기는 현장중심으로 시를 그렸다.
<금강산 일만 이천 봉>은 전해 오는 말 그대로 봉우리마다 기암이요 만물상의 절묘로다
골골마다 오묘함은 천하절경이 아닐 수 없고, 절세가인의 발길과 문걸과객이 감탄하지 않을 수 없던 곳으로 필자는 극히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만봉만곡의 신비경을 찾아 미친 듯이 헤매었던 것이다.
때로는 현장을 답사하기도 하고 때로는 전언을 구걸하기도 하고 문헌을 탐색하기도 하였다.
그러므로 온갖 각고 끝에 이룩한 금강산감탄사라 할 것이며, 자고로 시문여객의 유람 곳곳은 가히 절세가경의 응어리였다.
필자는 시인으로서 이 금강산을 구경하였다고 할 바라기보다는 금강산에 신들리고 유혹당한 기분으로 신령함을 혼자 보기가 아까워서 금강산 곳곳을 진솔하게 담사기를 시로써 그려보았다.
구구하게 설명이 필요 없으니 시로서나 읊어 볼 수밖에 없을 노릇이다.
쓰고 또 읽어도 나의 벅찬 가슴에 영혼을 담아 감탄사로 채우기에는 아쉬움뿐이었다.
금강산 일만 이천 봉과 골골마다에 어린 풍치와 서정은 222편의 시로서는 매우 부족하지만 개괄적으로 금강산을 이해하고 절찬하기에는 흡족한 마음을 느낄 수가 있다고 자찬한다.
대략 시라는 것은 어떠한 현실을 목격하고 현장감 있게 쓰는 경우가 흔하고 흔하거늘 나에 있어서 이 시집은 남북평화통일의 기회를 촉구하는 데에도 귀중한 의미를 제공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다.
분단의 비탄 속에서 최근에 남과 북이 종전선언을 한다는 매우 희망인 현상을 고무적으로 주어지고 있는 이때야 말로 금강산을 이해하고 찬양할 바가 아닌가 하여 이 시집을 펴내는 터이다.
많은 열독이 있기를 청하는 바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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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금강유람답사기 <3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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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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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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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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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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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금강유람답사기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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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금강유람답사기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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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금강유람답사기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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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금강유람답사기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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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금강유람답사기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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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9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0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1>
[2018.07.01 발행. 129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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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의 눈동자
강명진 시집 / 한국문학방송 刊
어느덧 시를 쓰기 시작한 지 이십여 년이 되었다. 일하면서 시를 쓰고, 시를 쓰면서 일한 세월이었다. 시를 쓰는 것은 언어를 사랑하고 언어를 다루는 일이다. 즉 시는 우리의 정신세계를 풍요하게 만드는 언어 예술이다. 그러므로 늘 자연을 가까이하여 감성을 유지하고 책과 친구가 되어 부족함을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 아닐까. 90세가 넘어 시를 쓰기 시작하여 98세에 첫 시집 <약해지지 마>로 전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시바타 도요처럼.
80세를 내다보는 나이에 4번째 시집 <사파이어의 눈동자>를 낸다. 2권의 수필집을 더하면 6권을 출간하는 것이다. 큰 박수를 받진 못하였지만 어려운 삶의 여정 속에서 이루어낸 것들이어서 자못 스스로 대견하다는 생각을 한다. 앞으로도 날마다 책을 벗하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쓰면서 시의 길을 걸어간다면 10권 이상도 낼 수 있지 않을까, 은근히 욕심을 내어 본다.
시집(전자책)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신 전산우 시인님과 이웃에서 물심양면 도움을 주시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아가서적 김경자 실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 素野 강명진, 책머리글 <서문>
이번에 출간하는 시집 ≪사파이어의 눈동자≫는 강명진 시인의 4번째 시집이다. 시인은 첫 작품집으로 1995년 자서전 ≪산으로 간 사람≫을 출간하였다. 이어서 수필집 ≪꽃잎은 떨어져도 사랑의 향기는≫과 시집 ≪내 마음속의 雪原≫, ≪시인의 짝사랑≫, ≪삶의 길섶에 서서≫를 2, 3년 간격으로 세상에 내놓았다. 실로 왕성한 필력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시인은 현재 팔순(八旬)을 눈앞에 바라보는 고령이다. 그럼에도 날마다 일을 하고 열심히 글을 쓴다. 그토록 왕성한 필력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시인은 가까운 산자락의 오솔길을 자주 산책한다. 그곳에서 만나는 조그맣고 흔한 풀꽃들. 그들은 세상의 낮은 곳에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일으켜 세운다. 우뚝하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다. 비바람에 흔들리면서도 가뭄에 허기지면서도 눕거나 부러지지 않고 눈물 같은 꽃을 피운다. 놀라운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시인의 발걸음도 그러하였다.
- 전산우(시인), 서평 <희망의 두레박으로 통증의 세월을 승화시킨 아름다운 自畵像> 중에서
- 차 례 -
서문
제1부 그리움
눈물 속에 핀 시문
누이동생
진달래
기대고 싶은 사람
소야(素野)
새벽 산길
혼자 있고 싶지 않아
감꽃 질 때면
생각난다 김포 들녘
뉘우침
유채꽃
봄길
제2부 행복한 유산
등이 굽은 노송(老松)
안녕이라고 말할 수 있는 시간
비목은 말이 없는데
그 깊은 통증의 벽
낙엽
줄어들지 않는 슬픔
사랑의 은혜
저무는 가을에
냉이꽃
행복한 유산
2012년 여름을 보내면서
더 강하고 더 소중하게
제3부 내 몫의 세월
아름답기도 하다
살다가 살고 보니
내 몫의 세월
삶의 뒤안길
일복
색안경
배려
황혼이 오면
말, 말, 말, 말
묘소
살고 있는 것의 슬픔
천직
제4부 달개비꽃
자귀나무 꽃
어느 날 강화에서
해외여행이 별건가요
호프집에서
모기향
잊는다는 것은
사랑합니다
달개비 꽃
오래된 우정
차마 떠날 수가 없네
둘이 되면 그리 좋을까
잊으라 하나요
제5부 사랑의 역설
비 내리는 날
사랑의 역설
외로움이란 못된 것
갈 곳 마땅치 않아서
가슴앓이 하나
외로움을 둘로 나누면
사랑의 상처
별님
버스 타고 여행
시(詩)
민들레처럼
설레인 2013년 봄날
제6부 나무
학창시절의 추억
고마운 솔밭 병원
무덥던 여름
지나고 보면 별것 아닌 일로
월미도를 찾는 이유
봄나들이
용두암 연가
나무
이별
버림받는 글
가난한 가게지만
산사의 정경
제7부 희망 소망 행복
성경으로의 도피
대가 없이 다가온 바람처럼
유리
혼자 길을 떠나 보세요
복종의 기도
만월산 유감
행복
사모곡
신년 메시지
꽃샘추위
추천서_김경자(아가서적 실장)
서평_전산우(시인)
[2013.07.25 발행. 119쪽. 정가 5천원(전자책)]
뉴스등록일 : 2013-07-26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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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나의 것
임선희 자선 도록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붓과의 인연이 30여년 지났으나 지금도 아쉬움과 그리움이 뒤엉켜 미련을 못 버립니다.
그림 그리는 것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게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 복된 달란트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묵묵히 지켜봐 주는 내 가족이 있어 감사합니다
1. 내 인생은 나의 것 (추억 and 그리움)
2. 내 인생은 나의 것 (同行 글동무, 그림동무)
철학이 남긴 작품집을 남겨두고 싶었습니다.
꿈꾸던 터이라 많은 작품 속에서 자라날 때 그리움과 추억이 깃든 몇 점을 골라 이번 1집을 발간할 수 있어 진정 행복합니다.
부족한 작품 속에서 수 많은 독자분들이 추억이 공감되는 작고도 큰 행복감을 마음껏 누렸으면 이 또한 끝없는 행복한 사람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임선희, 책머리글 <발간의 말>.
- 차 례 -
발간의 말_임선희
작가 소개_홍석창(홍익대 명예교수)
고향생각(그리움) 1
고향생각(그리움) 2
고향생각(그리움) 3
고향생각(그리움) 4
고향생각(그리움) 5
고향생각(그리움) 6
고향생각(그리움) 7
선인장
높은 산
자연의 신비
금강 설경
당신의 미소
지금 만족
자연의 신비
홍매
매화 1
매화 2
매화꽃 1
매화꽃 2
매화(행복, 축하)
매화(행복) 1
매화(행복) 2
매화(행복) 3
연꽃
연꽃 2
자목련
찔레꽃(행복)
심상
결실
내 인생은 나의 것
행복(선인장)
행복(동백
행복(백목련)
행복(백목련)
행복(자목련)
행복(목련)
행복(노랑 장미)
장미
신촌 Life
자연의 신비
강촌
강촌 2
강촌 3
어머님 생각
아이리스 1
아이리스 2
아이리스 3
자연의 위치(공생)
두루미와 연꽃
자연의 신비, 투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관곡지에서
오픈 전시 초대전
가족
작가 상세 프로필
[2013.08.20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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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3-08-21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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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낙스의 정치사상
최선 지음 (전자책) / 한국문힉방송 刊
1517년 10월 31일 마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가 비텐베르그 성에서 시작한 종교개혁의 불길은 전 유럽을 참된 교회, 참된 신앙, 참된 교리의 변화로 말미암아 시대적 역사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그러나 종교개혁 490년이 지난 지금 한국 교회는 심각한 위기 속에 제2의 종교개혁을 실시해야 하는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특히 2007년은 한국교회에 뜻 깊은 해이다. 왜냐하면 1907년 평양 대 부흥운동을 100년째 맞이하여 그 요원의 불길을 다시 일으키려는 간절함이 한국교회의 지도자와 교회의 목회자, 학자 등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기독교 전반의 영역에서 한국의 초대교회에 성령의 역사가 21세기를 살고 있는 금년에도 영적 대 각성을 여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는 한국 교회를 위기의 상황으로 판단한다. 왜냐하면 오늘날 한국교회는 제2의 종교개혁이 필요함이 널리 펴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금년은 종교개혁 490년을 맞는 해이다. 한국교회는 마틴 루터, 존 칼빈과 존 낙스, 등이 펼쳤던 종교개혁의 정신과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보아야할 상황에 근접했음을 부인할 수 없다.
한국교회가 내적인 신앙의 성숙보다 양적인 성장을 추구했던 과거의 한국교회는 심각한 갖가지 문제들을 양상 했기 때문이다. 결국 금년에는 한국교회의 선교문제, 교회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의 갈등, 신학적인 갈등, 교단간의 갈등, 교회가 사회를 선도하지 못하고 오히려 지탄을 받는 문제 등이 한국교회의 상황을 위기로 몰아치고 있다. 따라서 지금의 한국교회는 다시 종교개혁의 근본적인 사상을 반추하면서, 이 시대의 문제를 전화위복의 단계로 승화시켜야 된다는 생각으로 스코틀랜드 종교 개혁자 존 낙스의 생애와 사상을 찾아 한국교회에 새로운 이정표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필자는 한국교회가 여전히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의 사상의 영향 아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21세기 한국교회 속에 자리 잡고 있는 개혁의 요소들은 무엇인가를 찾아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국교회의 현실은 성경을 벗어난 성장주의가 점점 세속화 시키는 결과를 나타났다.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존 낙스와 같은 개혁사상에서 보듯이 성경중심과 하나님의 언약사상을 중심으로 한국교회가 성령의 강력한 역사를 통한 회개가 필요하고, 성도들의 삶 속에서 변화를 통한 열매들을 맺을 때 한국교회는 위기 가운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신학을 여러 분야 중에서 특별히, 역사신학의 부분에서 종교개혁 시대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후에 존 가일러(John Geiler, 1445-1510), 마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 요한 하인리히 블링거(Johann heinrich Bullinger, 1504-1575), 존 칼빈(John Calvin, 1509-1564), 존 낙스(John Knox, 1515-1572), 헐드리히 쯔빙글리(Huldrich Zwingli, 1848-1531), 기옴 파렐(Guillaume Farel, 1489-1565), 테오도르 드 베자(Theodore de Beze, 1519-1605), 마틴 부쳐(Martin Butzer or Bucer, 1491-1551) 등의 저작을 통해 연구를 결심하고, 특히 존 낙스를 제외하고는 스코틀랜드 개신교를 생각할 수 없다고 확신하였다.
낙스는 종교개혁 당시 사회적, 정치적, 종교적으로 혼란했던 시대를 직시하였다. 왜냐하면 당시 가톨릭교회는 부패와 타락으로 백성들에게 바른 신앙과 삶을 제공해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낙스는 국왕 기즈 메리가 미사를 통해 우상숭배와 프로테스탄트들을 핍박하고 탄압하는 그릇된 전제정치에 제동을 걸었던 것이다.
낙스는 스코틀랜드의 종교 개혁자이자, 목회자, 정치가, 그리고 교육자로서 칼빈의 개혁신학의 영향을 받아 조국에 개혁사상을 정착시키는데 온 힘을 쏟았다. 사상적 기반은 성경을 권위로 삼았다. 특히 구약성경을 중심으로 하나님과 백성 간에 언약을 저항사상으로 발전한 정치사상을 확립하였다. 그러므로 그는 개혁사상에 기초한 개혁교회를 정착시켰으며, 그 후에 장로교회 국가를 형성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낙스는 평범한 가정 출신이었다. 그가 처해 있던 시대적인 상황은 너무나 복잡했고 절박한 개혁사상의 흐름을 막을 수 없었다. 스코틀랜드는 영국과 프랑스의 위협으로부터 개혁교회의 신앙과 독립을 지켜냈다. 그는 조지 위샤르트(George Wishart, 1513-1546) 와 개혁사상의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개혁신앙에 필요한 언약사상과 저항사상에 발전의 개념인 정치사상에 관심을 가졌다. 낙스에게 영향을 끼쳤던 위샤르트는 곳곳에서 개혁신앙을 외쳤고 개혁자들과 백성들을 결집시켰다. 그러나 낙스는 위샤르트가 1546년 3월에 비튼(Beaton) 추기경에 의해 화형을 당하자 위샤르트의 추종자들을 데리고 3개월 동안 세인트 앤드류성에 머물며 획기적인 변화를 겪게 되었다. 왜냐하면, 자신은 학문연구를 원했으나, 하나님은 그를 스코틀랜드를 위한 개혁자로서 영적 전쟁터로 보내셨기 때문이다.
존 낙스는 1547년 6월 프랑스 지원병의 도움으로 총독의 군대가 세인트 앤드류 성을 함락시키자 갤리선의 노예로 끌려갔지만, 구사일생으로 해방되어 에드워드 6세의 영국으로 건너갔다. 그는 그곳에서 궁정목사로 설교하면서 영국교회의 신앙고백서 작성과 예식 규례 제정에 공헌하였고, 영국 청교도들이 국교회 안에 남아 있도록 적극적으로 설교와 설득 작업을 하였다.
그러나 영국의 상황은 로마 가톨릭 신앙을 가진 메리 튜더(Mary of Tudor, 1516-1553) 가 미사를 부활시킴으로 낙스가 반대하는 우상숭배를 하게 되었다. 그녀의 등장 후, 낙스는 다시 대륙으로 건너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칼빈, 블링거, 베자 등과 긴밀하게 교제 하였다. 그곳에서 언약사상과 저항사상 그리고 정치사상을 확립하게 되었다.
낙스의 주된 관심은 신앙을 위협하는 군주에 맞서 저항할 권리와 의무에 대한 책임에 대한 것이었다. 낙스는 정치사상을 확고하게 정립하여 메리의 우상숭배와 잘못된 정치, 그리고 군주에 저항하는 시민 불복종 운동을 전개하였다. 하지만, 그는 칼빈의 요청에 따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영국 피난민 교회의 목사가 되어 1559년 스코틀랜드로 돌아갈 때까지 피난민을 위한 설교와 목회 사역을 담당하였다.
칼빈에게 저항사상에 대한 불만족한 대답을 들었던 낙스는 스코틀랜드로 돌아가 신자들의 예배를 돕는 문서를 작성하였고, 온건한 칼빈주의에 입각한 ‘스코틀랜드 신앙고백(The Scots Confession of 1560)’을 제정하였다. 그리고 예배 의식을 위해 소위 ‘낙스 전례서’라고 불리는 것을 만들었다. 낙스는‘회중의 수호자들’과 같이 당시 섭정자였던 프랑스 출신의 기즈의 메리(Mary of Guise, 1516-1560)에 맞서 투쟁하였다. 당시 교회개혁의 성공을 가져올 수 있었던 점은 구약성경을 중심으로 한 언약사상이 발전하여 저항사상, 결국 시민불복종 운동으로 이어지는 정치사상의 강력하면서 확고한 이념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낙스의 정치사상을 취급하면서 이미 출간된 서적들을 중심으로 함축적인 의미를 규명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전개하였다. 존 낙스의 정치사상에 대한 관점은 개혁주의 신학과 정치사상이다. 필자의 견해로는 한국의 모든 교회 지도자들과 신자들이 성경을 중심으로 한 언약사상과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잘못된 정치에 대한 저항사상을 강조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의 구조는 먼저 참고문헌에 따라서 스코틀랜드의 역사적인 배경을 서술하고, 존 낙스의 정치사상을 중심으로 언약에서 저항사상까지 경위를 고찰하고, 그의 국가관과 성경관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이 책의 1장에서는 서론 부분으로 글의 목적과 동기, 본서의 구조를 서술하였다. 2장에서는 낙스의 생애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학자들의 평가를 취급 하였다. 3장에서는 스코틀랜드의 정치적, 사회적, 종교적 배경을 살펴보았다. 4장에서는 존 낙스 국가관의 성경적 근거로서, 특히 정치사상의 성경적 근거와 배경을 찾아보았다. 존 낙스가 구약성경을 중심으로 정치사상을 전개한 점에서 문자적 해석의 원리와 예언적 해석의 원리를 고찰 하였다. 구약에 기초한 계약 사상과 저항 사상을 중심으로 그의 개혁 사상의 성격을 살펴보았다.
5장에서는 존 낙스의 국가관을 고찰하고, 칼빈이 끼친 영향과 낙스의 정치사상의 의미를 다루었다. 최근 학계에서 여성문제가 화자 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여왕의 통치 권위에 대한 견해를 피력하였다. 6장에서는 정치사상이 후대에 끼친 영향에 대하여 고찰해 보고, 그의 정치적 사상의 발전이 장로교의 토대를 만든 산물들을 언급하며, 존 낙스의 사상이 한국 교회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가를 살펴보았다. 마지막 7장에서는 낙스의 정치사상을 총괄적으로 정리하고, 그의 정치사상이 한국의 시대적인 현실과 국가와 교회의 적용점들을 살핀 후 그가 지금 존재한다면 어떤 개혁과 사상을 주장할 것인지를 다루었다.
― 최선, <서문>
- 차 례 -
추천의 글
안양대학교 이은선 박사
총신대학교 박희석 박사
저자 서문
존 낙스(John Knox)의 연혁
CHAPTER Ⅰ 서론
1. 본서(本書)의 목적
2. 본서(本書)의 구조
CHAPTER Ⅱ 존 낙스의 정치사상의 형성 배경
1. 존 낙스의 생애와 사역
2. 학자들의 평가
CHAPTER Ⅲ 스코틀랜드의 전통
1. 정치적 배경
2. 사회적 배경
3. 종교적 배경
CHAPTER Ⅳ 존 낙스의 국가관의 성경적 근거
1. 구약성경의 중심
2. 문자적 해석의 원리
3. 예언적 해석의 원리
4. 계약사상
CHAPTER Ⅴ 존 낙스의 국가관
1. 존 칼빈이 끼친 영향
2. 존 낙스의 정치사상
3. 여왕의 통치권위에 대한 견해
4. 평가와 교훈
CHAPTER Ⅵ존 낙스의 정치사상이 후대에 끼친 영향
1. 장로교 신봉자로서의 존 낙스
2. 한국교회의 영향
CHAPTER Ⅶ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2015.07.10 발행. 20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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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수필문학] 2015년 11월호
2015.11.05 발행. 145쪽.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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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문학] 창간호 (전자책)
시월이 오면 80년대 애창곡인 이용의 “잊혀진 계절”의 노래가사인 시월의 마지막 밤을 연상케 됩니다.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라고 합니다.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라는 가사가 나옵니다. 위의 내용은 The sad story로 끝이 나지만 우리는 The happy ending.으로 이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계간 별빛문학을 통하여 참신한 인재와 성실한 시인을 발굴하여 韓國 文學界의 새로운 바람과 도전을 불러 일으켜야 될 것입니다.
계간 별빛문학은 “별처럼 아름답게 별빛처럼 찬란하게” 라는 표어를 가지고 앞으로 문학제도 계속 주최할 것이며 저명한 강사를 통하여 강의나 문학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며 많은 문학책을 저술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문학 단체와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맺어 나아갈 계획입니다. 별빛문학은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가 아니고 비영리 단체로 회원들 간의 끈끈한 우정으로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사회에 기여하고 봉사하며 회장과 임원 간에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여야할 것입니다. 아울러 서로간의 인격을 존중하고 상호 협력하여 별빛문학을 이끌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사랑으로서 서로 섬기며 이끌어주는 별빛문학이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별빛문학이 창간하기까지 여러 가지 조언을 해주고 도움을 주신 김지원 전회장님과 전종문 부회장님, 임보 선생님, 강병원 장로시인님, 김호천 선생님, 오세영 명예 회장님, 김홍덕 한양문화의 공간 회장님, 그 밖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최성옥(발행인), 인사말(책머리글) <창간에 즈음하여>
- 차 례 -
제2회 남양주 별내 문학제 사진
축사
김지원 (한국크리스찬문화가협회 전 회장)
전종문 (한국크리스찬문화가협회 부회장)
강병원 (시인. 장로)
김호천 (서정문학작가협회장)
최성열 (선교사. 시조시인. 시인)
김동욱 (선교사. 시인)
축시 | 문채 이정화 (별빛 문학축제 낭송시)
인사말 | 최성옥 (별빛문학 대표·발행인)
초대시인
[김지원] 그리움에게 외 詩 2
[임보] 자뻑 외 詩 2
[김호천] 상상想像 외 詩 2
[강병원] 청령포(淸泠浦) 외 詩 2
[전종문] 세월에게 외 詩 2
[조광원] 마음 밭에 가을비 내리는 날에 외 詩 2
[배제형] 그대가 있기에 외 詩 2
[최성열] 가야함과 기다림 외 詩 2
[김동욱] 생손 앓는 길이라도 그대와 나 외 詩 2
[강태광] 어머니 세월 외 詩 2
[이영대] 네 영을 맑고 밝게 해 외 時調 7
참여시인
[김홍덕] 여름밤의 울부짐 외 詩 2
[전위영] 채송화 외 時調 3
[오세영] 꿈 많은 청소년들아 외 時調 2
[송현채] 배롱나무꽃 외 詩 2
[방기택] 석양 외 詩 2
[김영탁] 가을 편지 외 詩 2
[최성옥] 사랑초의 꽃처럼 외 詩 1, 時調 1
[조수형] 아직… 외 詩 2
[정용완] 보고 싶다 외 詩 2
[이동하] 구름 조각과 퍼즐 외 詩 2
[김재호] 외로운 어항 외 詩 2
[임교선] 허물 외 詩 2
[조기홍] 가을이 오네 외 詩 2
[고성현] 새가 되어 외 詩 2
[이선녀] 가슴에 꽃바람이 외 時調 4, 詩 1
[김혜숙] 사랑이란 외 詩 2
[이정화] 그리움 외 詩 2
[양애희] 기억의 인기척에 네가 외 詩 2
[정유광] 버려진 옷장 외 詩 2
[고현] 하나님 오늘도 기쁨입니다 외 時調 2
[송미숙] 맨드라미 외 詩 2
[정영숙] 징검다리 외 詩 2
[송정민] 고추잠자리 외 時調 5
[이길순] 가을 외 詩 2
[김병님] 희망을 안으면서 외 時調 8
[강연숙] 조그만 연못 속에 외 時調 3
[황병숙] 어머니 사랑 외 詩 2
[김경숙] 봄날의 꽃이 되리라 외 詩 2
[황수희] 비가 온다 외 詩 2
[김점미] 철없던 소녀시절 외 時調 5
[김음강] 양양장 오일장에 외 時調 8
[오동호] 나무 외 詩 2
[양호철] 돌담 외 時調 3, 詩 1
[장정순] 날개 외 詩 2
[손미현] 별바다 그대가 되어 외 詩 2
[박정숙] 가을의 향기 외 時調 6 詩 1
[이감효] 바람 외 時調 6
[정윤아] 낙엽 외 詩 2
[김미성] 촛불 외 詩 2
[기정 벤슨] 독백 외 詩 2
[조미선] 황토방 사람들 외 詩 2
[2016.10.25 발행. 269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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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자리 잡은 사랑
김사빈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골진 그리움을 한 번씩 토해내고 싶은 계절이 오면 훌쩍 떠나는 연습을 합니다.
살아있음을 몸으로 맞이하려고 산과 숲을 헤매고 싶을 때, 일 년을 모아 두었던 사랑한다는 말과 보고 싶었다는 말을 담아 내놓았습니다.
“한 번 보아 주세요.” 하는 말과 함께 ‘내 안에 자리 잡은 사랑’을 그냥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시간들, 비우지 못하는 그리움들, 손 안에 꼭 쥐고 싶은 것들, 고향 뒷동산에 달 따던 여린 날 모아 두었던 서랍 속에 연애편지 같은 것들입니다.
사랑했다고, 사랑한다고 목청껏 외치던 내 안의 소리를 모았습니다. 시간 속에서 희석해 갈 사랑하는 사람들, 잊힐 우리들의 이야기들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내 안의 뜰 이야기
새해 아침
우리들의 이야기
새해 풍광
노란 봄
봄의 자리 1
봄 1
봄 2
봄 3
붉은 장미
이런 그 사람 1
이런 그 사람 2
사이
꽃과 나비
하루 사이의 대시
제2부 햇살이 너무 고와서
하얀 웃음 속에
햇살이 너무 고와서
그의 빈자리
산을 오르면서
어느 하루
하루가 간다
하얀 신작로
그의 집으로 가는 길
아, 거기 삶이
산이 내게로 걸어왔을 때
등산
등산 풍광기
제3부 햇살 한줌
햇살 한줌
파도와 구름
동그란 것 하나
무엇을 주시렵니까
하람 정원
빛 무름으로
가로등
알로하 해변의 하늘은
산행을 가는 길에
아침 풍광
평등
뒷모습
사랑하자고
제4부 미나리 한줌 뜯어
어제는 내 집이었다
나들이
미나리 한줌 뜯어
부재
과녁은
기다림의 풍광
이런 친구
산 밑 작은 집
달빛 1
달빛 2
여기까지
노 부부
제5부 달빛이 재 넘으면
접목
빗장 1
빗장 2
바람 한 점
뗏목 1
뗏목 2
뗏목 3
은혜
입춘대길
쪽빛 하늘에
차 밖의 풍광
버리고 나서
진리
정화수
절개
달빛 사랑
달빛 재 넘으면
나그네
제6부 주문진으로 가는 길
여행
꽃별
이팝나무
조카사위와 마주 앉아 1
최명희 문학관
조카사위와 마주 앉아 2
언니가
고국산천
석굴암에서
통영서 삼천포까지
박재삼 문학관을 찾아가니
여기는 남원
님께서 가신 길이
주문진으로 가는 길
우창포로 가는 길
제7부 시 한 수 받고
버스 안 풍광
시 한 수 받고
빨간 만년필
잔치 날
나의 사랑아
그가 나오는 날
제8부 일상에 사는 일
일상에 사는 일
홈 리스가 가는 길에는
맨발로 밟는 아침 이슬
잠이 안 오는 밤에 1
잠이 안 오는 밤에 2
1078 계단
비가 가슴에 남아
편지
딸에게 주는 고백
제9부 신혼 방
신혼 방
우리는
당신 속에서만 살아온 여자
사랑아
10년 후 내 모습
눈빛
부르는 소리
발렌타인데이
커피 한 잔 놓고
저녁 바람은
땡강 부리던 아일 키웠다
제10부 Key west 로 가는 길
Key west 로 가는 길
모습 1
모습 2
행복이란
발자국
제11부 그 사람을 생각하면
물음
잠이 안 오는 밤에
고난 주간에 붙여
노래 자랑
그 사람을 생각하면
경로잔치
생각 안 하려고 했지만
목젖까지 고인 그리움
한낮이 기울면
횡재한 날
도토리묵
[2018.09.01 발행. 219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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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의 피안
초연 김은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침묵의 저편에 부러진 줄 알았던 날개가 새살이 나면서 다시 비상을 준비하는 푸드득거림이 보이기 시작한다. 눈물 자욱 흥건하던 영혼의 신작로가 훤하게 빛나기 시작한 팔월에 또 한권의 시집이 엮어진다.
검은 눈 화장으로 더러워진 눈동자로 세상을 흘겨보던 마음에 일그러진 형상이 온전히 자리를 잡고 눈물방울 겹치던 많은 호수가 모두 말라지면서 나의 시는 청아한 소리를 지르며 향수마저도 지워버리며 거듭 태어났다.
엄동설한에 봄을 기다리듯 잘 참고 견딘 내가 맑은 마음을 만나서 한없이 고맙다. 침묵의 저편에 삶을 앓고 있던 인격의 향기에게 이제는 연민도 사라지게 되었으니 성숙의 질량이 측량된다.
선지식을 찾아서 옮기던 발걸음이 머무는 자리에서 문학의 은혜를 알게 되며 늦은 나이지만 알뜰히 챙기며 공부한다. 교만한 지도자에게서 마음 다치는 일은 격고 싶지 않다. 나이를 원망하지도 않으면서 나의 길을 간다. 더위가 폭력을 휘두르며 화풀이를 하는 것이 전기를 활용하는 냉방기기들에게 등 떠밀려서 데모를 하는 것 같다는 어느 분의 이야기가 납득이 가도록 나도 가해자로 살고 있다.
위대한 여름에게 비위를 맞추는 고운 말로 대접하면서 그들을 위로 한다. 그러구러 덕분에 시를 쓰면서 내 마음을 정화하고 한 묶음을 책으로 엮는다.
내가 문학의 길을 걷게 해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한다. 남편과 아이들 그리고 친구들과 후배들에게도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여백의 피안
여백의 피안
가슴에서 만나는 사람아
굳어지기 전에
굽어가는 그늘
기억의 갈피
끓는 여름
나태의 사슬
네 말대로
마음의 빛깔
먼지의 트집
제2부 낮달의 하혈
낮달의 하혈
무지개가 서듯이
문자의 귀
삭제의 미학
삼베잠방이
삼복에 견디는 힘
설 태의 구호
수접이의 아우 수제비
씻어버리는 날
앉지 못하고 서서
제3부 어릴 때 작문 한 줄
어릴 때 작문 한 줄
에움길
염색하는 마을
와룡산 밀어
와룡이 와룡산에
우거진 빌딩
울창한 더위가 너울거리면
짠지의 속살
캘리그래피
제4부 8이 뜨는 날
8이 뜨는 날
가로질러
가지를 치다
고전의 빛
그냥
극심한 염려증
다독임
단정한 언어
덧나는 식욕
돌개바람 속 물보라
제5부 마음의 포장공사
마음의 포장공사
매혹의 저편
문전박대
바닥 치기
빈 그릇
뻔하다
얽힌 통계를 느끼다
염려증
오발
인연의 굴레
제6부 제 그림자에
제 그림자에
지루한 결핍
지훈이 배냇짓
첨삭의 매
청양 고추
토련 수비
햇볕 열기
허탕
헛짓거리
흘리고 다니다가
● 서평
[2018.10.01 발행. 9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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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노을
조성 기행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2018년은 이제 내가 사회관습으로 노인이 되는 해이다. 15년전에 나이 50을 넘기며 약간 서운 했었다. 이제 젊음과는 안녕이란 생각이 들었었다. 그후로도 16년이 흘러 이제 노년의 나이인 66세에 들었다.
이제 노후의 삶은 모든 면에서 조금 여유를 갖고 살려고 한다. 노후의 삶의 여유가 바로 행복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가끔 혼자말로 하나님께 중얼거리고는 했다.
“하나님. 제가 살아 온 삶을 알지 않습니까? 지난 날 치열하고 전쟁같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제 늘그막에 조금 여유롭게 산다고 해도 게으름부린다며 나무라시지는 않겠지요?”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온 삶은 이제 마치고 싶다. 여유를 가지고 자연을 사랑하며 문학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다.
비록 나의 지난 젊은시절은 장미꽃처럼 화려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바르게 남에게 손가락질 받지않고 가을날 들길에 수수하게 피어있는 들국화처럼 살아왔던 것 같다. 비록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게 피어있는 삶, 나의 지나온 삶이 그리 하였던 것 같다. 나는 지나온 나의 삶을 사랑한다. 이번의 기행문집을 포함하여 수필집 3권을 펴내었다. 이 글들은 나의 살아온 발자취 들이다.
이 기행문들은 주로 내가 농협중앙회 전남도지회 검사역시절 수반 검사역으로 전남 각 지역을 다니면서 틈틈이 쓴 글들이다. 내 고향 남도는 산과 바다가 수려하고 사람의 인심이 아름다운 곳이었다. 발길 닿는 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글로 그렸다.
이렇게 책을 펴낼수 있게 도와 준 가족들에게 감사한다. 아내 신순숙, 아들 영수, 딸 안나 , 사위 정환, 외손자 시완, 시하에게 감사한다.
올해 미국에서 결혼하는 조카 딸, 빅토리아 조카 사위 에릭의 가정에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임하기를 바란다. 앞으로 태어날 이들의 아들,딸들이 미국을 움직이는 큰 인물들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 <머리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외딴 섬에서 왜 이런 고생을 하느냐
외딴 섬에서 왜 이런 고생을 하느냐
보성 율포의 전어회
드넓은 소금 밭, 소금 창고는 인상적이었다
목백일홍 핀 강진 도암만의 백련사에서
고흥 나로도의 하얀 노을
마산 진동면의 밤바다
장흥반도의 땅끝, 회진포구는 정겨움이 있다
제2부 신이여 당신의 작품은 위대하십니다
천지인 삼합이 맞아야 돈이 벌려라
갈대가 바람에 시달리는 섬, 신안 도초도
금오도, 선녀가 내려와 놀던 섬
보성 웅치, 공재는 한 폭의 가을 그림
신이여|! 당신의 작품은 위대하십니다
바람 소리가 빗소리처럼 들리는 곳
아버지 합창단의 소록도 공연
제3부 남도의 올망졸망 섬 이야기
자랑거리 하나 없는 생일도를 찾다
완도 노화도, 보길도의 추억
남쪽 한적한 바닷가 마을, 고흥 금산의 오천
해저 유물의 섬, 신안 지도섬의 가을 밤
푸른 바다를 가로질러 찾은 거문도와 백도
숨겨진 보배의 섬, 신안 증도를 가다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 진도
제4부 남도의 동부를 가다
벌교에 와서 주먹 자랑하지 말라는 건 옛말
역사적인 나로호 발사를 보려고 했는데
벌교 부용산 오리길을 돌아보며
나로호 발사를 제일 가까운 거리에서 보았는데
순천만을 여행하다
남도 한 바퀴 여행으로 ‘고흥 거금도’를 가다
지리산 둘레길 8코스, 환상적인 가을이었습니다
제5부 영산강을 아십니까
심청전의 뿌리가 있는 곳, 내 처가 동네
공룡의 나라, 해남 황산면 우항리
서해안 여행의 시작
젊은 도시, 동광양과 사람들
이순신 장군의 흔적이 어린 해남 우수영에서
보성의 옥섬 모텔에서
영산강을 아십니까
김유신과 천관녀의 사랑이 깃든 장흥 천관산
[2018.10.05 발행. 20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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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집
강호인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1996년에 인쇄본으로 출간된 바 있는 강호인 시조시인의 시조집으로 한국문학방송에 의해 전자책(e-Book)으로 재출간됐다.
문학, 곧 시조와 인연을 맺은 지도 어느덧 십 년 가까운 세월을 헤아리게 된다.
『山天齋에 신끈 풀고』(1990), 『따뜻한 등물 하나』(1991)는 문학이라는 그 아득히 먼 길의 초입에 세운 이정표요, 신호등이었다.
그때 밝힌 가슴속의 등불 꺼뜨리지 않고 세상의 바람 앞에서 어언 2000여 개의 낮과 밤을 버텨온 것이다. 그 동안 시조가 생활 속에서 꽃피었으면 했던 내 소망의 결실들을 챙겨 우리 민족시 시조의 터전에 한 채 영혼의 둥지를 튼다.
평소 아침에 나섰다가 저녁이면 귀소하는 일상의 집도 그리움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면 그 삶 자체가 행복할 것이고, 그런 행복을 아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사회는 참으로 아름다울 것이라 생각해 왔다. 그런 뜻에서 그리움이란 마음의 열쇠를 지닌 이들이 그들의『그리운 집』으로 돌아가듯 우리 시조를 날마다 찾아서 음미하는 시간을 통해 곤고한 영혼이 작은 안식이라도 누렸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되었다.
아무튼 나는 시조로 짓는 내 영혼의 보금자리인 이『그리운 집』에 세상을 떠도는 분별없는 바람 한 자락쯤 고이 잠재울 것이다.
향 머금은 난초꽃 한 송이 살며시 입술 열어 건네는 소리없는 말씀에도 귀 기울일 것이다.
또한, 얼굴 부끄린 노을 한 짐 질펀히 지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발길 돌리듯 시조를 기리는 따뜻한 마음으로 행여 내 시조의 둥지를 찾아올지 모르는 존귀한 그대를 묵묵히 기다릴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 한 채『그리운 집』에서 안주하지 않고 좀 더 좋은 시조의 지평을 가늠하며 끝없이 새로운 떠남을 꿈꿀 것이다.
― 강호인, 시인의 말(책머리글) <영혼의 둥지 틀기> 중에서
- 차 례 -
▣ 강호인 시인 프로필
▣ 시인의 말
➊ 변신, 내 실존의 話頭 하나
변신
종 · 1
종 · 2
종 · 3
종 · 4
종 · 5
창
중년의 書
자화상 · 3
얼굴
화두 · 1
화두 · 2
학
習作
조약돌처럼
무심한 날에
便器의 묵시
➋ 아직도 포석의 순간이다
매미 울음
안개論 · 2
안개論 · 3
안개論 · 4
안개論 · 5
안개論 · 6
안개論 · 7
풀들도 꿈을 꾸며
겨울 임진강변에서
비(雨)
解土를 위하여
解土머리
눈 감고
벚꽃을 보다가
포말論
가을 청소부에게
산맥
山行
겨울 산행
和局
영원의 사랑으로
낭패
➌ 그리운 집
새해 아침 · 2
그리운 집
일과(日課)
산호공원 詠歌
바다 변주곡
石長栍
탑돌이
석굴암
省察
장미 곁에서
偶吟
빗속에서
책
독서
말[言]
영혼 둥지
밤[栗]
연가
사랑
➍ 한참은 낡은 필름을 풀며
黙認
추신에 대하여
봄 언덕에서
흐르는 물
가을 이력서 · 1
가을 이력서 · 2
가을 나무
돌담 곁에 온 가을
감
가을 소망
봉함 편지를 열면
古木 · 13
고향집 뒷동산에서
山家鄕愁
山 四季韻
정월 대보름
겨울나무
겨울 엽서
➎ 다시 꽂는 그리움의 수신기
冬木
母情
柚子
어머니
支柱를 세우며
전화 · 1
전화 · 2
스스로 꽃이 되거라
方丈山 억새처럼
스승님 인품에선 늘 훈풍이 붑니다
우리 체온 데우는 이
온에 온을 곱절토록
墨人 頌
빛을 숲을 위하여
畵帖, 그리고 거울
꿈과 추억의 꽃씨
▣ 해설 | 강호인 詩論 · 石鐘과 집, 그리고 안개_ 김삼주
[2010.08.30 발행. 236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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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0-09-09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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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강
이재식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글쓰기란 참으로 어려운 작업이다/ 오늘 전자시집을 출간하게 됨은/ 단 한 사람이라도 소통을 할 수 있는/ 독자를 만나보기 위한 바람이다./ 글로서 주고받는 영혼의 대화가/ 내 글 속의 아름다움과 잔잔한 서정이/ 뜨거운 마음에 물결 지어질 때/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의 글을 세상 밖으로 내어본다/ 그리고 물심양면 시집 발간을 위해 애써주신/ 문학방송 관계자의 배려에 깊이 감사드린다.
― 이재식,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 제1부
산갈나무
갈대·2
화살나무 단풍
은행나무
쑥부쟁이
후박나무
수선화
동백꽃
설중매
들꽃
양귀비 꽃
찔레꽃
◕ 제2부
아침 풍경
비경
바다가 시(詩)를 낳다
저만치 봄이 가네
차(茶) 한 잔 앞에 두고
가슴앓이
오월
강물 따라 세월 따라
길
첼로의 선율, 명상 속으로
사월이여!
봄비 내리면
◕ 제3부
봄 마중
늦봄에는
하늘의 울림이어라
바람 부는 날
봄 속에서
그 길 위에 내가 서 있네
평화가 있는 풍경
창가에 서면
노을빛에 물들다
바람의 집
심해의 늪에 앉아
◕ 제4부
그리움
그대 보내고
허망
그리운 날에
내가 사랑하는 여인
바람의 손길로
보이지 않는 곳에 있어도
마음의 길 따라
이별
봄빛처럼 별빛처럼
초록빛으로
커피 향처럼
꿈길에서
◕ 제5부
그리워한다는 것
인생
산다는 건
겨울 강변
심해의 늪에 앉아
북녘 하늘
바람 소리
가끔은 내가
새벽을 깨우는 소리
겨울 숲
늦가을 숲에 서면
◕ 제6부
아름다운 미소
낯선 곳으로서의 여행
나의 뜰에
가을 편지
목련꽃 피던 날
그녀가 좋다
그대의 강
평화가 있는 풍경
달빛 그림자
겨울밤에 길을 잃었네
차 한 잔과 사색
그대 꿈속으로
노루귀
달서의 꿈
별빛 흐르는 강에
가을 창을 열면
[2012.07.10 발행. 115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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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슴에도 물이 오른다
허용회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예전엔 태산처럼 여겨졌던 문사들의 영토에 언제부턴가 내가 들어와 소꿉놀이를 하고 있다.
언어의 확장을 통한 한글 사랑과 ‘이 세상 누군가를 위하여’ 이 생의 비린 언어를 조합하고 초작과 퇴고를 거쳐 한 작품 한 작품을 탈고(완전한 탈고는 없지만)시키기까지는 도공의 심정이었다. '시를 짓는다'는 것은 마치 접신(接神)들린 것처럼 접시(接詩)를 받아 반 의무감 속에서 시작이 이루어지는 것 같다.
어떤 때는 시의 노예처럼 모니터 속에 시선을 감금시키는 까닭에 눈동자에 핏발이 서기도 하고 뇌세포가 지끈거릴 때도 있었지만 멧풀 한 포기 멧꽃 한 송이 속에서도 천국을 볼 수 있는 문사의 청안에 이끌려 더욱 정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어느 시기까지, 나만의 생을 살아왔다면 문사의 길에 접어든 순간부터는 내 육체와 정신을 빌려 생체 실험을 하고 이타심에 기인한 제 3자의 관조와 통찰의 결과를 시어로 엮어내고 있기에 종종 '내가 마루타인가?'라는 생각이 의사결정의 영역에서 머뭇거릴 때도 있었지만 독자께 기쁨과 희망의 시향을 선사하고[내 마음자락은 '군자저서전(君子著書傳) 유구일인지지(唯求一人知之)'라는 말에 추임새를 넣고 있다]처자(李仁孝,元道 元珍)의 생에 청안의 뿌리를 뻗어 행복의 터널을 관통시키는데 일조하고 싶다.
끝으로 내 처녀 시집을 상재하던 날, 내 사유의 전라를 들킨 것 같아 부끄러운 면이 없지 않았으나 독자께 '좀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겠다'는 생각에
선뜻 용기를 내어 처녀 시집 《 이 가슴에도 물이 오른다 》를 이 세상에 내어놓는다.
― 허용회,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냄새가 나는 곳엔 유혹이 있다
갈대
마중길
장미꽃
고주망태
네온사인
모기박제
삼복더위
천둥소리
돌아(旋) 돌아(狂)
가을의 징후
구멍의 유인
꾼과 구경꾼
문구멍, 초승달
고무줄 인구정책
냄새가 나는 곳엔 유혹이 있다
제2부 맑은 사람이 그립다
속내
여행
와산(臥山)
동안거(冬安居)
해맞이
기(氣) 충전
영토, 섬
골다공증
희망사항
물의 나무
고향, 산촌
여행 크로키
맑은 사람이 그립다
수석, 가부좌를 틀다
때로는 혼자일 때가 행복하다
제3부 숯의 노래
점, ' . '
꼭지
물거울
울릉도
자화상
콩 타작
골방 단상
보름 냄새
숯의 노래
머피의 법칙
황돔 눈 흘기다
다시 군대가던 날
세상 사는 맛이 난다
세 칸짜리 열차 여행
WJ 공주의 졸업 스케치
제4부 생각이 고이니 눈물이 난다
짝
손님
그리움
관쇠의 반려
이승의 편린
샴부처, 부부
가죽옷 한 벌
바닷물은 짜다
숙주와 연가시, 왜
고철 덩어리, 뇌졸중
내 기억으로는, 거울
내 카메라가 이상하다
바람도 몇 벌의 옷이 있다
생각이 고이니 눈물이 난다
가난한 사람들이 빛을 만든다
제5부 이 가슴에도 물이 오른다
바람
백사(白蛇)
연정(戀情)
접시
가시, 사랑
연리지 사랑
겨울산의 체모
모악산 가는 길
새봄 따러 가세
생을 사랑해야지
피아골의 오색축제
청상과부 속 터졌네
밤꽃축제, 가시나무새
이 가슴에도 물이 오른다
임바라기꽃, 그대를 알고부터는
[2012.07.17 발행. 130페이지. 정가 6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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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
김혜영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인의 말 Presenting the Collection of Poems
노란 은행잎 Yellow Ginkgo Leaf
시누이 Sister in Law
여행 Travel
가을 산 Autumn Mountain
바다 Ocean
부나비 Tiger Moth
거가대교 The Geoga Bridge
겨울의 길목에서 At the corner of winter
겨울바다 Winter Ocean
바람의 언덕 Hill of wind
매미 Cicada
여름 들녘 Summer Field
고향 Hometown
저작나무 숲 Birch Tree Grove
정들면 내 고향 A new hometown
소나기 Rain Shower
괌 여행 A Trip to Guam
비인나의 밤 A Night in Vienna
에페소 여행 Trip to Ephesus
회상 Flashback
시가 오는 봄 Spring with Poetry
정월 대보름 Full Moon in January
일본 대지진 The Earthquake in Japan
봄나들이 Spring Visit
감동의 영화 A Touching Movie
딱정벌레 A Beetle
골동품 거리 Street of Antiques
골목 카페에서 A Café in an Alley
들꽃 Wild Flowers
뻐꾹 시계 Cuckoo Clock
단속 카메라 Speed Camera
공룡 발자국 Dinosaur Footprints
루비네 농원 Rubine Plantation
어느 성탄의 밤 One Christmas night
아우슈비츠 수용소 Auschwitz Concentration Camp
오월이 오면 When May Comes
기차여행 A Train Trip
돌맹이 하나 One Stone
양동마을 Yangdong Folk Village
진달래 Azalea
태종대 Taejongdae
실원 Snowy Fields
몽골의 아이들 Children of Mongolia
어머니 Mother
백두산 오르기 Climbing Mt. Baek Du
사랑도 Saryagdo
종이 장미 (Paper Roses) Paper Roses
태를지 국립공원 Tereji National park
뭉게구름 Fluffy Clouds
오크섬의 아침 A Morning on Oak Island
선한 목자교회 Good Shepherd Church
외할미의 마음 Heart of a Grandmother
그레이하운드 버스 Greyhound Bus
여름날 Summer Day
반딧불 Firefly
첫돌을 축하하며 First Birthday
토마스 기차 Thomas the Train
해무 Sea Fog
눈 Snow
기도 Prayers
해설 | 삶의 여행과 영원의 세계 Life Journey and Eternity World
[2012.07.10 발행. 183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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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향이 지척에 두고 한 번도 가보지 못하고 한 세상 살아가면서 내 심연을 오직 종교의 힘으로 채워가며 살아 왔건만 내면에 갇혀있던 시심이 꿈틀대는 것은 삶에 저녁놀이 드리우는 이제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심스럽게 시를 쓰서 책으로 남기고 싶은 욕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봄이 와서 꽃이 피고 여름 지나 가을의 추수의 계절을 맞이하듯 모든 겸허한 마음으로 글을 모았습니다. 나의 여행 중에서 알프스의 몽블랑을 보며 무한한 감동에 탄성도 질러보았고, 몽골의 가도 가도 나무 한 포기 없는 황량한 들판에서 오묘한 대자연에 가슴 벅차오름도 느껴 보았습니다. 그래서 시(詩)로써 영혼의 노래를 부르려 시(詩)에 대한 초보로서 열심히 시(詩)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나의 여행에 있어서 여행기를 하나 남기려던 꿈이 이제 이루어져 아주 미약하기는 하지만 작은 나의 마음이 태어났습니다. 이것이 독자의 마음에 작은 행복의 홀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삶을 늘 푸른 초원으로 인도하여 주신 신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지금까지 제 곁에서 말없이 든든하게 도와 주신 남편과 함께 기쁨을 나눕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를 격려해주시고 시집의 탄생을 도와주신 우전 최원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 김혜영,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김혜영 시인의 첫 작품인 『바람의 언덕』은 시어(詩語)들이 모두 쉬워 난해(難解)한 곳이 거의 없다. 작품에 나타나는 시(詩)에 대한 해설을 할 필요조차 없다고 본다. 시(詩)는 어려워야 하는 것이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김 시인의 시는 독자들이 그대로 읽고 나름대로의 이해하면 된다. 그러나 여기에서 시(詩) 속에 나타나는 김 시인의 삶의 세계를 설명해 보고자한다.
릴케(Rainer Maria Rilke)는 시(詩)가 체험(體驗)이라고 하였다. 육순(六旬)을 맞이하는 김 시인은 서울에서 출생하여 서울로 피난 온 부모님과 함께 부산에서 정착하게 되었다. 실로 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지금처럼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기 까지는 긴 인생여정을 노래하기는 충분한 체험을 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
― 최원철(부산대학교 명예교수. 시인. 수필가), 작품해설 <삶의 여행과 영원의 세계> 중에서
- 차 례 -
뉴스등록일 : 2012-07-15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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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의 옛사랑
최두환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詩 poesis / poema / poetry)란 무엇인가?
나의 역사는 학문으로써 닦은 분야도 있지만, 뿌리를 밝히는 문화이며, 문화에는 다양한 속성이 산재한 보고(寶庫)인데, 그 가운데서 시의 문화는 문학으로서 약간의 나이 때에 꾸었던 ‘시인’의 꿈을 이루고 싶었던 대상이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을 사람들은 말한다. 나도 이 말을 하고 싶다. 그래서 나의 역사의 한 부분이 고스란히 남겨지게 되는 것이다. 처음 시인으로 당선된 소감을 나는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라고 간판을 걸었다.
月下의 이름으로 딱 스무 살에 띄워본 한 편의 시가 이제 남의 나이를 먹은 지도 3년째가 되어서야 영글었나 봅니다. 참으로 오랜 세월이 흘렀으나, 그 시간마다 짧은 연필로 시간을 엮어가다 지우고 다시 지워 텅 빈 마음에 밀물로 다가와 바다는 만조가 되고, 작은 조각배를 띄울 수가 있었습니다. 시는 나에게 오랜 친구였으나, 진실로 가까이 하지 못한 것은 그 동안에 군인으로 살아온 틀의 주입된 인식의 축적이 방해했기 때문이며, 이제야 서먹했던 친구를 가까이 할 수 있게 된 것은 역사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옛 친구를 다시 찾게 되었고, 정년 퇴직을 앞둔 시점에 기념논문집을 내보겠다며 자료를 정리하고, 축시를 청탁하면서 ‘진실의 눈’이란 시 낭송을 읊은 ‘월하 시인’을 알게 된 때부터입니다.
앞으로 옛 친구 시와 함께 이제 삶의 가치를 드높여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심사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때늦은 시인으로서의 새로운 등단이기에 평소에 나를 아껴주시던 모든 분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월간《맥문학》(통권 제230호, 2009.11, p.204)]
나의 시에는 역사가 있다.
모두 조선 역사의 뿌리를 시로 나타내고 싶다. 언필칭 허구로 이루어지는 문학에 비하여 나의 시도는 실증적 역사의 진실추구에서 한계에 부딪칠 때에 진실을 바탕으로 문학을 바라보려는 과학적 지식이 함축된 언어들임을 다시 밝히며, 우리들이 살아온 정겨운 삶 속에서 그 진실을 찾아내고 싶다. 더구나 인간과 자연과 우주의 미래지향적 문제를 탐구하여 나누고 싶은 이야기만큼이나 즐거운 일도 없을 것이다. 내가 글을 쓰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감성에 빠지지 말라’는 미리 하는 <엄마와 아기>를 노래한 오하룡 시인의 충고에 ‘그랬습디까?’고 묻는 나는 참으로 어리석도록 바보스럽다. 그래도 걱정의 반은 여느 사람처럼 그랬는지도 모른다. 그런 틈에 또 진실에서 헤맨다.
어쨌든 호기심의 반에도 차지 않겠지만, 벌써 시집으로는 세 번째로 상재하면서 작은 오래된 진실 하나를 또 한 번 읊어본다.
― 최두환, 시인의 말(책머리글) <시를 쓰는 리유>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 시를 쓰는 리유
제1부 이 땅에 태어나
해는 뜬다
해는 오고
진해에서의 주말
군항제의 일요일에
벚꽃눈을 보셨나요
鎭海夜吟[진해의 밤을 읊으며]
외로움이 찾아와
삶의 의미를 되새기며
독립, 한 치[一寸]의 양보
분노, 못다 삭힌 흥분의 조각
가을 저녁, 슬픈 중추
꿀아제비의 추억
사까리의 고향
뜯국, 할머니의 수제비
국시, 할머니의 콩국수
불뮈, 할머니의 꿈 실은 춤
아버지의 그늘
아버지는 옳았다
워낭, 존재의 경고
백지수표를 준다면
가을 단풍에게
제2부 조용한 아침의 나라
젊음, 태양을 쏘는 쇠뇌
아바타라나, 아담과 훈으로 태어나다
앙꼬르, 메콩강 젖줄의 희망
남국의 십자성을 보려고
차(茶), 하동 나그네새 되어 깃들다
겨울 차꽃
춘설, 못다 한 그 사랑
비류, 십자가 메다
조용한 아침의 나라
문자보급운동, 훈민정음이 깃들이다
한글맞춤법의 딜레마
저편 ‘히티스테*’, 그 담벼락에 서서
‘어라하’, 살아있는 백제의 말
아랑위(兒郞偉) 상량문
이까리, 군함도의 만행
홍매화
버찌꽃 필 무렵
증오, 사랑이 남겨준 그림자의 그늘
조선, 자랑스런 나라
열려라, 한국(恨國)이여!
제3부 사랑을 엮은 나라
섹시, 침몰된 품위의 극치
제비꽃, 열없는 사랑
나팔꽃
빗물[雨水]
벌통
팽이 치기
공개 따먹기
우물, 넘볼 수 없는 만리장성
호미와 김
곡괭이와 돌부리
타조의 사막
불의 물, 나 당신에게 쓰는 편지
사랑, 미련스런 미련의 증언
고래의 칭찬
후회, 처음 발견의 순간
하! 지마(砥磨)
웃기는 돌을 쓴다
자폐선(自閉線)
단무지, 무의 변신의 리더십
물레방아
몰래한 사랑
목련의 옛사랑
인도적 차원, 말벌과 일벌의 속내
조난선, 선장의 역할
이까리, 옭거는 연분
보름달
반달, 두 얼굴
그믐달
낮달
새벽달
낙엽에게 - 류치환의 바람에게 화답하며
늘 그리운 그대 - 류시화의 시에 화답하며
이령수
바람과 시간과 불의 전설
부지깽이에게
살강, 마음을 비운
떫감의 미소
내가 새라면
도장(徒長), 미래의 희망
사랑의 조건
거짓없는 사랑을!
미래에 행복한 사람
부정, 관음(觀淫)의 죄악
대각, 깨달음의 순간
기도, 나의 작은 소원
2012.07.16 발행. 236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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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의 고백
이정님 한영대역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여류시인 이정님 씨는 충청남도 논산에서 1938년 태어났다. 이룻 시인은 모습 자체가 시요 생활이요 행동이요 생각이다. 아마도 그것은 시인의 성장이 가풍이 주변의 일상이 그를 그런 시인이 되도록 도왔는지도 모른다. 이룻 시인의 시를 읽다보면 어딘지 모르게 효자상(孝子像)이 종교적 사상이 깔리고 교육을 천직으로 한 품성이 곳곳에 고개 들고 일어서고 있다.
이 시인은 어려운 낱말이 아닌 아주 평범한 우리네가 한 번쯤은 모두 사용해보았던 일상의 언어를 골라 아름다운 시를 빚어낸다. 즉 우리가 시용했던 평범한 단어들도 이 시인의 손안에 들어가면 가슴 저미는 시어로 다시 태어난다는 뜻이다.
한 폭의 그림처럼 시를 펼쳐놓고 대화하듯 편하게 글을 쓴다.
― 윤종혁(시인. 번역가. 홍익대 명예교수), 번역가의 말(책머리글) <이정님 시인에 대하여> 중에서
있다고 우기는 것뿐이지 실은 내겐 아무것도 없다. 빈 몸으로 남은 생(生)을 분수를 지키며 살아갈 뿐이다.(安分以養幅)
마지막 남은 옥합(玉盒)의 향유(香油)로 시밭을 가꾸며 내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시를 쓰겠다.
― 이정님,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1 부 Part 1 / 세월을 덮고 Covering Time and Tide
매미 Cicada
강마을에서 At a River Village
눈물 A Tear
세월을 덮고 Covering Time and Tide
사마리아 여인이 되어 As a Samaritan Woman
이 가을에 In this Autumn
꽃 A Flower
난(蘭) Orchid
쑥대궁 Wormwood Stalk
가을 오는 소리 The Coming Voice of Autumn
불국사 The Bulkuk-sa Buddhist Temple
2 부 Part 2 / 아우라지 강가에서 By the Auraji River
초롱이 Bellflowers
나는 I, Myself
활화산 An Active Volcano
폐허의 폼페이 The Ruins of Pompeii
갈매기 되어 Becoming a Sea gull
아우라지 강가에서 By the Auraji River
어머님의 물레 Mother s Spinning Wheel
물망초 A Forget-me-not
목련 Magnolia
룻의 고백 The Confession of Ruth
해바라기 Sunflower
세느 강변에서 By the Seine River
3 부 Part 3 / 잘려진 허리로 춤울 Dancing with a Severed Waist
녹차향 Green Tea Smell
난 알아요 I Know
그의 웃음을 누가 가두랴 Who is Going to Shut up his Smiles
바람 Wind
그렇게 In that Way
뜨거운 포옹 Warm Embrace
잘려진 허리로 춤을 Dancing with a Severed Waist
어머니 Mother
박우물 A Gourd Well
춤 Dance
이별 연습 Practice Of Parting
사랑 Love
찾으러 가리 Going to Discover
하늘과 바람과 별을 위해 For the sky, wind, and stars
부록 / Supplement
새 쫓는 소리 Shoo Birds Away
이 좋은 날 This Splendid Day
[2012.07.25 발행. 117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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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2-07-23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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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시 창작론의 요람
김관형 시이론서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 정신문화 창달의 핵심인 시문학의 하나로 세계 처음 창시한 ‘기술시’와 ‘기술시창작론’의 새로운 장르를 한국 문학계에서 공인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 학문의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격동속의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현대 시문학사의 혁신적인 지평을 열어 우리 문학의 자존심을 세계에 떨치고자 합니다. 더욱이 미래 지향적인 시문학의 새 역사를 창출하고 기술시 학문의 폭을 크게 이며 유구한 발전을 위하여
우리가 세운 논술로 우리 문학의 명성을 승화시켜 현대 시문학의 신토불이 기술시와 기술시창작론으로 국위를 선양하고 우리학문 우리문인의 긍지로 기술문학 창조문화를 빛내며 문학의 향기 속에 화합과 관용으로 이 겨레 이 나라를 길이 빛내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서 필자는 1991년부터 과학기술과 문학을 접목시킨 ‘기술시’를 창작해 오다가 드디어 2009년 1월에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시문학의 새로운 이론의 실증인 『기술시창작론』의 저서를 내놓았다. 그동안 무역촉진, 과학기술진흥, 산업육성, 보훈실행과 지식재산권 및 문학발전에 몸 바쳐 옴으로써 대통령으로부터 전직 대통령을 포함한 국가 주요인사에 선정되어 감히 시인의 긍지를 가지고 기술시문학의 새 길을 연 ‘기술시창작론’의 시문학 논리에 대하여 제1편 기술시 이론, 제2편 기술시 작품 제3편 일반시 작품으로서 제1장 기술시의창시 제2장 기술시의 요체 제3장 기술시와 기술시창작론의 공인 제4장 입증자료의 요지를 저서로 상재하오니 현대 시문학의 독특한 장르를 마련한 『기술시창작론』의 기술시가 우리 문학의 산 역사를 빛내는 계기가 되고 많은 독자들에게 읽혀지며 필요한 도서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 김관형, 들어가는 말(책머리글) <기술시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중에서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편 기술시 창작론
제1장 기술시의 창시
1. 개요
2. 구분
제2장 기술시의 요체
1. 개요
2. 내용
가. 정의
나. 기술시의 발원
제3장 기술창작론의 요지
1. 기술시의 개념
가. 기술시의 정의
나. 기술시의 구성
다. 기술시의 발상
라. 기술시의 소재
2. 기술시의 유형
가. 순기술시
나. 복합기술시
3. 기술시 쓰는 동향
가. 시상의 탐색
(1) 순기술사상의 구상
(2) 복합기술시의 착상
나. 주제의 선택
(1) 순기술시의 주제
(2) 복합 기술시의 주제
다. 형상화 시도
(1) 이미지의 구상
(2) 상상력의 표출
(3) 상징의 도출
(4) 비유의 적용
(5) 아이러니와 역설의 이용
4. 기술시의 집필
가. 시상의 정리
나. 형상화의 구성과 배열
다. 집필과 퇴고
5. 기술시의 흐름
가. 기술시의 시발
나. 기술시의 인정
다. 현실합리 기술시론
6. 현실합리시론의 제기
가. 현실합리시론적 시작
나. 현대시론의 문제
7. 기술시의 효과
가. 기술 문학적 효과
나. 기술발전적 효과
8. 맺는 글
* 참고문헌
[국내서적]
[외국서적]
제4장 기술시와 창작론의 공인
1. 개요
2. 공인 사항
가. 기술시 창작론의 고찰 포럼
나. 기술시 수상
다. 기술시 창작론의 평설
라. 기술시 창작론의 언론계 극찬
마. 발표문헌
3. 기술시에 관한 제언
4. 기술시 및 기술시 창작론 기사 등
가. 개요
나. 증빙
제2편 기술시 작품
1. 개요
2. 주요 기수술시 차례
가. 순기술시
나. 복합 기술시
3. 기술시 작품
가. 개 요
나. 순기술시
다. 복합 기술시
제3편 일반시 작품
1. 개요
2. 주요 일반시의 차례
3. 주요 일반시
제4편 특기
1. 국가주요 인사 지정
2. 발명특허 기네스
3. 시비
4. 연보
[2012.07.25 발행. 246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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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번역 진본 초서체 난중일기
이순신 지음 / 최두환 역주 / 한국문학방송 刊
한문 <난중일기>(국보 제76호)를 새롭게 번역하고, 또 그 개정판을 펴낸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한국서화교육협회를 운영하면서 충무공의 싯귀를 뽑아 서화전시회를 해마다 개최하면서 충무공정신을 이어받고, 좀 더 차원 높은 연구 사업까지 하려고도 했지만, 역시 능력의 한계에 부딪쳐 엄두를 내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며, 생각만큼 쉽지도 않았다.
그런데 최두환 박사는 오랜 동안 임진왜란과 충무공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연구해왔고, 많은 업적을 남겼는데, 특히 <난중일기>도 초서체로 된 것을 글자 한자 빠짐없이 온전히 번역해내고, 일기에서 빠진 날짜에 대해서도 다른 여러 자료를 섭렵하여 보충함으로써 명실 공히 최초로 “완역”이란 이름에 부합되게 하였다.
― 화강 리인섭(나라를 구한 성웅·은인을 추모하는 성웅이순신연구소 소장), 발간사 <초서 난중일기 진본 번역의 변> 중에서
편역자는 “영예로운 충무공의 후예”라는 대단한 자부심에 차 있으며, 전사적•과학적으로 접근하는 행동학자로서, 10년 이상의 해상근무경험을 바탕으로 이미 『충무공 이순신의 명언집 : 죽고자 하면 살리라』라는 책을 출판하여 세상에 내놓은 바가 있다.
충무공해전유물발굴 사업의 바쁜 가운데서도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번역․간행하게 됨은 곧 거북선을 찾는 노력의 또 하나의 결실이라 할 수 있으며, 그것을 찾는 활동의 선행사업으로서 때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이제 『완역 난중일기』가 완성됨으로써 거북선을 찾는 일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배달겨레의 자긍심을 높이는 민족정신 함양은 교조적 추종 강요나, 미사여구의 구호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정확한 자료를 체계화하고 알기 쉽게 구성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독자들은 곧 이 『난중일기』를 한번 읽어봄으로써 국난을 슬기롭게 헤쳐 가는 한 전쟁 영웅의 민족정신이 절로 함양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부디 독자들은 이 한 권의 책으로 임진왜란사와 더불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알고 그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세상을 살아가는 슬기도 함께 배우게 되기를 기대한다.
― 이장희(문학박사.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 충무공해전유물발굴 자문위원), <감수를 마치고> 중에서
우리들이 아끼는 빛나는 유산이란 보존하려는 노력하는 과정에서 더 값지게 유지되는 것이라 본다. 그 같은 노력으로써 우리나라에서는 임란해전 지역인 남해안을 중심으로 지난 5년 동안 년평균 150일을 쉬지 않고 바다 밑을 뒤지며 탐사에 열중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특히 거북선에서 사용했던 지자총통을, 임란시에 제작했던 승자총통•별승자총통 등등을 발굴해내는 크고 작은 성과가 있었다. 이 같은 노력이 많이 축적되면 마침내는 거북선 자체를 찾아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
그 동안 『난중일기』를 완역해내는데 노고가 많은 최두환 중령에게 치하하며, 이 책을 통하여 해전유물발굴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것을 기대하면서, 이 책을 장병들이나 온 국민이 한번 읽어봄으로써 국가관이 새로이 정립되어 철통같은 정신무장이 확립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 류삼남(해군사관학교 교장. 해군중장), 축사(1994년) <빛나는 유산은 보존하려는 노력 있어야> 중에서
“바다를 제패한 자가 세계를 제패한다”는 격언이 말해주듯이, 충무공은 이미 그러한 원리를 400여 년 전에 터득하고, “아직도 우리에겐 12척의 전선이 있습니다. 제가 있는 이상 왜놈들이 감히 범접하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절규한 해군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아울러 강변했던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조정에서의 “水軍無用論”에 강변했던 충무공은 그 같은 “艦隊存續論”으로 맞서 명량해전에서 13척으로 300여 척을 물리치는 쾌거를 올림으로써 사실상의 전투를 종결시키고, 전쟁을 종료시킨 결과를 가져왔던 것이다. 이것은 세계 어느 해전에서도 볼 수 없는 해전사에 길이 남을 단면이다.
우리는 이 같은 사실을 포함하여 많은 것을 배울 가치가 있다. 그러한 가치있는 내용을 보면, 나라에는 충성을, 어른에게는 효성을, 동료에게는 신의를, 부하와 자식들에게는 사랑을 베풀었으며, 불의에 굴하지 않는 정신이 곧 이 『난중일기』에 나타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난중일기』를 읽어야 한다. 충무공 정신을 본받는 것은 그의 기록을 읽고 실천함으로써 가능한 것이다. 부디 독자들은 새로 번역한 이 『난중일기』와 더불어 더욱 친근해지기를 바란다.
― 이지두(해군사관학교 교장. 해군중장) 축사(1997년) <바다를 제패한 자가 세계를 제패한다> 중에서
충무공 이순신에 관한 기록 가운데서 가장 많은 내용을 알 수 있는 것은 특집으로 엮어진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이다. 이 특집은 이미 2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다.
우리가 통상 말하는 『난중일기(亂中日記)』는 이 특집 속에 이순신의 『진중(陣中) 일기』를 해서체(楷書體)로 옮기고, 다른 모든 자료들을 정리하면서 그렇게 불려진 것이다. 그 본래의 『진중일기』는 현재 『초서체(草書體) 일기』로 남아 있으며, 국보 제76호로 지정되어 아산 현충사에 전시되어 있다. 그래서 『난중일기』는 현재 두 가지로 존재하는 결과가 되었다.
그런데 『난중일기』가 현대인에게 많은 관심을 끈 것은 1968년 12월말에 분실되었다가 열흘만인 1969년 1월에 도로 찾은 사건에서부터다. 그 『초서체 일기(草書體 日記)』가 아산 현충사에 소장되어 있었던 것을 어느 파렴치가 해외로 반출하려다가 부산에서 어느 용감한 의인의 신고로 제 자리를 찾게 된 사건이 있었다.
그 뒤로 『초서체 진중일기』는 『亂中日記』라는 이름으로 50질이 복사되어 여러 기관에 배포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사실을 지금 일반인들은 그런 적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난중일기』는 이은상씨가 번역한 것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여러 사람들이 펴냈지만, 초서체를 그대로 싣기로는 1994년에 여수문화원에서(정희선 번역, 비매품) 발간된 적이 있으나, 1968년의 이은상씨의 번역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를 못하고, 여수 지방 중심의 지명을 약간 더 보충하는데 그쳤을 뿐이다.
그런데 진정 『난중일기』는 현재 『이충무공전서』에 실린 “全書本 일기”와 국보 76호인 “草書體 일기”라는 두 가지가 있다. 이 『초서체 일기』가 “전서본”과 꼭 같은 것이라면 다시 연구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두 가지 『난중일기』가 번역은 되었어도 우리 젊은 세대가 읽기에는 그리 쉽지 않고, 그러다 보니 친근해지지 않아 경원지간이 되었기에 이번에는 우리 한글세대에 맞게 번역하였음을 밝혀 둔다.
더구나 많은 사람들이 『완역 충무공 친필초본 난중일기』라는 이름으로 간행했지만, 거기에는 아직도 원본의 9곳 62장이 번역되지 않았고, 소개된 적이 없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다. 그래서 역자는 그 내용을 이미 논문으로 발표한 바가 있으며, 이를 원본대로 체계화하여 이번에 새로이 『초서체 진중일기』라고 이름하여 새로 번역하게 된 것이다.
이 『완역 초서체 진중일기』의 번역의 원칙에는 다음과 같이 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① 난중일기는 매일 적은 것이기 때문에 7년간의 진중의 일기가 다 적혀 있어야 하지만, 946일간이 빠져 있다. 그래서 『초서체 일기』에는 빠져 있으나, 전서본 일기에 있는 날(임진1/1~4/22, 을미 1년, 무술10/8~10/12)에 대해서는 그대로 실었으며, 두 일기에 다 빠지고 없는 날(임진4/23~4/30, 5/5~5/28, 6/11~8/23, 8/28~12/29, 계사1/1~1/29, 3/23~4/29, 9/16~윤12/30, 갑오11/29~12/30, 을미12/21~12/30, 병신10/12~12/29, 정유1/1~3/30, 무술1/5~9/14, 10/13~11/7, 11/18~11/19)에 대해서는 『선조실록』 『장계』 『편지』와 조경남(1570~1641)이 지은 『난중잡록』, 신령(1613~1653)이 지은 『재조번방지』, 성대중(1732-1812)이 지은 『청성잡기』등에서 가려 뽑아 69일간을 보충하여 일기화하였다. 다만 초서체 일기가 중복된 부분(정유 8/4~10/8 : 64일간)에 대해서는 일기로 체계화하여 번역하되, 원문은 그대로 실었다.
② 이미 간행되어 있는 『번역본 난중일기』(이은상 등)에 빠져 있는 9곳 62장을 가능한 그 날짜에 맞도록 새겨서 번역을 하고 날짜가 분명치 않은 것은 그 위치대로 하였다.
③ 이 『완역 초서체 진중일기』는 전서본 일기와 초서본 일기를 구분하기 위하여 전서본에만 적힌 것에 대해서는 날짜에만 “궁서체”로 표시하였고, 초서체 일기에만 적힌 것에는 “이탤릭체”로 표시하였다. 나머지 실록이나 장계•편지 등에만 나오는 것에는 “필기체”로만 표시하였다.
④ 장계•실록•편지 등에서 인용하여 보충한 내용은 가능한 한 각주에 원문을 낱낱이 밝혀 둠으로써 그 출처를 밝혀 두었다.
⑤ 전서본과 초서체 일기 사이에 내용이 서로 다른 것에는 반드시 각주에서 설명해 놓았고, 번역문에 그 부문만 “그림자(陰影)”로 표시해 두었다.
⑥ 진본 초서체 일기(국보 제76호)에 나오지 않는 내용으로서 “장계•실록•편지” 등은 그 원문 한자를 각주에 달아 찾아보기 쉽도록 하였다.
⑦ 임진왜란 당시에는 날짜를 음력과 간지를 사용했으므로, 날짜의 개념이 요즘과는 다르다. 그래서 그 날짜에 양력을 병행하여 두었다. 다만 원본에 잘못 적힌 간지를 『선조실록』과 『음양력대조표』를 이용하여 바로 잡았다.
⑧ 옛날의 지명이 오늘날과는 너무 다르므로, 그 지명 그대로 두었으며, 사람의 직책명만 적힌 것에 대해서는 ( )안에 그 담당자를 찾아 넣고, 등장 인물들을 찾기 쉽도록 부록에 가나다순으로 발췌 요약해 두었다.
⑨ 초서체 일기 내용 중에서 “작고 가는 글씨”로 적어 뒷날에 적힌 듯한 부분은 번역문을 “이탤릭체”로 표시하여 두었다.
『완역 초서체 진중일기』를 순 한글로 번역한 이유는 우리 젊은 세대를 한글세대라고도 하여 한문을 읽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계에 으뜸가는 영웅이 우리 한국에 있고, 그 사람이 바로 통제사 충무공 이순신인데, 그에 관한 기록을 우리 젊은 세대가 읽고서 교훈 삼아 우리 나라의 기둥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 또 하나의 이유는 일본과의 전쟁 ― 임진왜란 ― 에서 조선의 승리를 주도한 현장 지휘관 삼도수군 통제사 이순신의 생생한 진중일기이기 때문이다.
역자는 이미 전서본 일기를 중심으로 『새 번역 난중일기』라는 이름으로 번역한 바가 있기에 이번에 번역 작업이 다소 쉬운 편이었지만, 한문 지식이 짧은 터라 초서(草書)를 식별하는데 매우 힘들었다. 그러나 다행한 것은 1930년대에 조선사편수회(朝鮮史編修會)에서 해서화(楷書化)하여 간행한 『조선사료총간(朝鮮史料叢刊)』(제6집)이 있었기에 잘못된 부분만 바로잡는데 그쳤음을 밝혀둔다.
임진왜란 당시에 해전이 38차례였으나, 그 가운데서 33차례를* 충무공 이순신이 지휘하였으며, 그것도 모두 승리하였다. 승리도 보통의 승리가 아니라, 싸우면서 단 한 척도 손실을 입지 않았다는 것과 왜적선을 700척 남짓을 격침시켰고, 23척을 나포하였던 것은 세계 어느 해전사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것이다. 그래서 적어도 세계 해전사를 논하려면 충무공 이순신의 해전사를 알지 못하면 세계해전사를 논할 자격도 가치도 없다고 감히 주장하는 바이다.
앞으로 우리 나라의 모든 사람은 이렇게도 훌륭한 세계에서 으뜸가는 영웅 충무공 이순신 개인에 대하여 알고 싶거나, 임진왜란의 해상전투의 전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완역 초서체 진중일기』를 한 번 읽을 것을 권한다. 이 책에서 비로소 우리가 국난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는 정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지난날 400년 전의 국난극복의 체험담이 바로 이 『진중일기』임을 명심하여 이 시점에서 다시 한 번 『충무공 이순신』의 역사를 조명해보기를 권하고 싶다.
― 최두환, 책머리글 <국난극복의 체험담, 한글세대에 맞게 번역> 중에서
- 차 례 -
발간사 | 초서 난중일기 진본 번역의 변_리인섭
監修를 마치고_이장희
축사
나는 유산은 보존하려는 노력 있어야_류삼남
바다를 제패한 자가 세계를 제패한다_이지두
머리말
국난극복의 체험담, 한글세대에 맞게 번역_최두환
『진본 초서체 난중일기』를 다시 펴내며_최두환
일러두기
번역 일기 본문
신묘년 일기
임진년 일기
계사년 일기
갑오년 일기
을미년 일기
병신년 일기
정유년 일기
무술년 일기
표 및 그림 목차
표-1. 물때(여수항/삼일항)
그림-1. 1593년 11월 22일(음력 11월 1일) 일식도
그림-2. 1594년 5월 20일(음력 4월 1일) 일식도
그림-3. 1596년 9월 22일(음력 윤8월 1일) 일식도
그림-4. 1597년 3월 18일(음력 2월 1일) 일식도
그림-5. 1597년 9월 11일(음력 8월 1일) 일식도
부록
등장 인물
충무공 관련 문헌
난중일기 실태와 보충 현황
번역 오류 바로 잡은 주요 내용
충무공 이순신의 생애
『난중일기』에 대하여
[2012.07.25 발행. 1009페이지.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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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2-07-26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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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복을 받는 물은 생명이다와
한국말과 성경의 히브리어와는 닮았다, 그 이유
이영지 지음 / 한국문학방송 (인쇄본:영예문학) 刊
문학박사이자 철학박사인 이영지 시인의 종교(성경) 언어(히브리어)와 문학(한국말) 두 가지를 구체적이고도 비교론적으로 풀이한 독특한 이론서다. 본서는 영예문학을 통해 인쇄본으로, 한국문학방송에서 전자책(e-Book)으로 동시에 발간됐다. 소장용 인쇄본은 영예문학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 책 무료 열람 (클릭)
― 이영지,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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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4.7 (전자책)발행. 770페이지. DSB에서 전자책으로 열람시는 비매품이나 인쇄본 또는 기타 필요시 저자(이영지 시인)에게 별도 문의. ☎010-8292-1135]
뉴스등록일 : 2010-04-10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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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하늘지기
김규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바람도 눈에 안 보이고 시간도 눈에 안 보인다.
그러나 바람이 불므로써 바람의 정체를 알 수 있고 생물과 무생물이 낳고 변화하고 죽으므로써 시간의 정체를 알 수 있다.
우주 만물은 시간에 이끌려 흘러가고 바람은 시간을 알리는 매체가 되어 지구상의 모든 사물을 어루만지고 있다.
어루만져지는 사물들은 바람에게서 그 이름을 받기도 하고, 그 의미를 따 오기도 한다.
이러한 바람을 테마로 하여 55편의 시를 한 데 묶었다.
― <머리말>
- 차 례 -
시인의 말
□ 바람 연작시
시계-바람·1
몸-바람·2
새해 첫날-바람·3
가루-바람·4
물결-바람·5
허풍-바람·6
비밀-바람·7
자리-바람·8
소용돌이-바람·9
얼간이-바람·10
산-바람·11
속빈 강정-바람·12
기념일-바람·13
무-바람·14
달력-바람·15
바람맞다-바람·16
묘사-바람·17
창문-바람·18
요람-바람·19
풍신제-바람·20
시답다-바람·21
바람 잡다-바람·22
바람 켜다-바람·23
바람세-바람·24
보람-바람·25
결-바람·26
쏙독새-바람·27
풍편-바람·28
바람꼭지-바람·29
바람공포증-바람·30
한 바람-바람·31
바람과 함께-바람·32
바람구멍-바람·33
바람기-바람·34
아네모네-바람·35
바람꽃-바람·36
바람등칡-바람·37
바람벽-바람·38
바람막이-바람·39
바람막이숲-바람·40
바람떡-바람·41
바람만바람만-바람·42
팔랑개비-바람·43
바람받이-바람·44
마르코폴로양-바람·45
바람서리-바람·46
바람비-바람·47
마네킹-바람·48
바람잡이-바람·49
바람의 숨-바람·50
바람의 장미-바람·51
바람총-바람·52
바람칼-바람·53
바람하늘지기-바람·54
바람집-바람·55
● 해설
바람의 다양한 이미지가 펼치는 하이퍼시의 새로운 시적 공간 _ 심상운
[2018.12.10 발행. 1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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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미로 상권
이효녕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는 사람이 이성을 만나 사랑하면서 천차만별로 변화하여 나타나는 것을 가지고 조금도 슬퍼하지 않는다. 다만 모든 사랑이 운명에 따라 진화되는 것인 만큼 사랑의 길은 고달픈 여정의 부분인 것은 분명하다고 여길 뿐이다.
나는 사랑이 생명현상(生命現狀)중에서 가장 신비스럽고 또 가장 숭고한 것으로서 다 같은 사랑이라도 육체의 결합을 목적으로 하는 사랑은 일시적인 존재를 인식하는 데서 그친다고 생각한다.
육체를 떠난다는 것은 결국은 동물적 본능을 떠난다는 말로서 육체를 떠나지 않기 위하여 정신적으로 사랑할 때에 그것이 비로소 황금색을 띤 사랑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사랑, 동정, 기쁨, 슬픔 등등 아주 부드러운 감정만으로 문학적 작품을 만드는 것을 말년에 톨스토이의 단편소설에서 많이 접하는 것을 볼 수 있어, 내가 쓴 이 소설이 영향을 받은 것하고 무관(無關)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런 때문인지 1989년에 시집 ‘바람으로 누운 갈대’를 가지고 문단에 나와 30여 년 가까이 시를 쓰면서 개인시집 20권, 동인시집 22권 거의가 사랑을 주재로 각인시킨 시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고 김병걸 교수님에게 사사를 받으며 쓴 소설은 한참이나 위로 거슬러 1964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54년 전 학보 창간호에 ‘생의 의미’를 발표한 뒤 30여 년의 세월이 흘러 소설가에 꿈을 버릴 수 없어, 단편소설 ‘덫’으로 월간 한맥문학을 통해 1995년 5월호에 등단하여 중·단편소설 30여 편을 남겼다.
창작한 중·단편소설 30여 편은 10여 편으로 나누어 ‘이브의 사과를 벗기는 여자’, ‘갈대는 지금도 흔들린다’, ‘그리고 차마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로 3권을 묶어 이미 창작집으로 발간되었다.
또한 장편소설로는 한국 최초로 에이즈에 대한 소재로 한국에이즈연맹과 한국에이즈퇴치연맹에서 자문을 받아 쓴 ‘집시의 연인’은 월간 한맥문학 1997년 1월호부터 1999년 5월호까지 원고지 3000매를 가지고, 한 달에 원고지 100매 분량으로 30회를 연재하는 기록을 남겼다. 그리고 이어서 북부연합신문에 ‘도요새의 비가’로 다년간 연재를 마쳤다. 그러나 월간 문예지 글사랑문학에 연재하던 ‘딸아 사랑하는 내 딸아’는 회사가 경영으로 어려워 중도에 연재를 마치지 못 하는 비운(悲運)을 맞았지만, 지금은 그 작품도 모두 완성되어 소중하게 간직하는 등 내가 쓴 장편소설들은 연재물이라는 관념을 떼어 놓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연재소설이라는 것에 관련된 여러 가지 제한도 없이 이번 발표하는 ‘사랑의 미로’는 최근까지 5년여 가까이 쓰고 일 년여 가까이 수정을 하였기에 이 소설을 읽고 진실한 사랑이 어떠한 것인지를 독자가 ‘사랑의 의미’를 터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뿐이다.
― <머리말>
- 차 례 -
서문
□ 이효녕 장편소설 『사랑의 미로』 상권
제1부 무지갯빛으로 넘치는 사랑
제2부 사랑의 기쁨과 슬픔 사이
제3부 이별의 시간은 다가오지만
제4부 슬픔이 날리는 세월
제5부 떠도는 마음 위로
제6부 떠나가는 길에 내리는 비
제7부 귀향의 시간 앞에 서서
[2018.12.15 발행. 29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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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2-09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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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의 도전 길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서른 번째 쓴 시집 『열사(熱砂)의 도전 길』 저자의 말을 쓴다.
광야의 모래밭 사평선*의 태양은 이글이글 바위가 쪼개지고 돌이 갈라지는 사상 초유의 고도 40도를 연일 오르내리며 볶아치는 폭염 무서워 밖에 나갈 수가 없다.
밖에 나가면 줄주리 속옷까지 적시고 화상 입을 것만 싶어 겁이 나 두문불출 숨통을 조인다.
백십일 년만의 폭염. 이십칠일동안 열대야. 팔월 삼일 날은 저녁 여섯시부터 다음 날 아홉시까지 삼십 도를 유지했다는 뉴스는 뼈에 못이 박혀 잊히지 않는다,
육 칠 팔월 구름한번 낀 적 없고 소나기 한번 내린 적 없는 폭염 때문에 여기저기서 가축이 몰살당하고 농작물이 데쳐져서 폐기처분해야하고 대지는 말라 기근이 몰아닥친다.
밖에 나갈 수가 없어 에어컨 짊어지고 두문불출 메모장 옆에 놓고 이놈도 입질해보고 저놈도 쓰다가 제처 놓고. 다시 또 보고 버릴 수 없어 절차탁마의 솜씨 심는다.
병든 새끼 껴안고 다스리고 어루만지는 심정 여기도 만져보고 지우고 닦고 또 지워가면서 한 달 반의 산고 끝에 『열사의 도전 길』은 폭염이 피운 꽃이다.
폭염에 질 수 없어 유일무이한 친구 불러 샅바 거머쥐고 엎어지거니 뒤집어지거니 해가 지는지 여명이 솟아 오는지조차 모르는 삼매경 헤매다보니 백편의 시를 엮어 『열사의 도전 길』 서른 번째 시집을 엮어 세상에 내어놓는다.
폭염과 싸우다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허허 사평선(砂平線) 저쪽에 연약하고 가냘픈 선인장 꽃 한 송이 발견하여 예쁜 화분에 옮겨 만인 앞에 선보인다.
아직 작아 볼품없는 꽃이지만 고운 눈길로 봐주길 바라며 이만 갈음한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유영하는 자여 유유자적하란다
습득물
아픔의 묘약
윤활유 몇 드럼
이기는 사람들
자라 섬
소설악 주행
잘났으면
처절한 절망
신호등
고독 때문에
자전거 한 대
여우 잡이
산딸기 사랑
소박한 행복
이기는 길
행복이란 아이
사랑의 자기
내핍의 단결
버릴 것을
물의 힘
제2부 혈한 앞엔 동아줄이 내려온다
희망의 동아줄
한 잔의 생명수
줄달음 친다
마음의 창
빗장을 내리자
멘티의 바탕
천천히 걷자
친구 찾아
물의 힘 2
값진 삶
여행 길
복을 찾아
사랑의 노정
넉넉한 삶
사막 여행 길
꿈의 다리
맺힌 상흔
쉽지 않는 일
참사랑이란
슬픈 나비
제3부 지혜는 나를 익히는 반딧불이다
치어 찾아
생명수 한 줄기
삽질을 한다
감사의 변화
보재 한 점
해당화 피기까지
스릴 길
노적 더미
웃어보자
그 방
행복한 아픔
해금강 언덕
뼈저린 고통
성깔의 힘
그길 걷고 싶다
낯선 길
목소리 색깔
고독을 달래다
삶의 힘
버팀의 힘
제4부 시인은 땅거미 안중에도 없는 광인이다
무모한 광인
사진을 찍는다
굳센 힘
이성 친구
향수 한 점
피서의 선물
하얀 통나무집
입술 값
한 행의 글
고역의 맛
시인 자적회
송아지의 꿈
뚝배기 깨지는 소리
선학의 석양 빛
더듬이의 위력
눈을 뜨면
뭐하고 있나
도원경에서
꿈의 고통
말의 맛
제5부 고독의 천적은 즐거움이다
초혜 끈 매며
고독의 천적
국화꽃 연분
구새통을 본다
미운 놈 안고
후회는 없다
덜 아플 만큼
열사의 도전 길
내가 낸 길
자신을 앎
연예 키우기
연명 잇기
물이 되리라
맹아 틀 때까지
모래재 길
속리산 생탁주
구곡의 경개
속리산 구곡
좇는 길
만족한 삶
[2018.11.15 발행. 11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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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동틀 무렵 붉게 물든 나라
버라토시 벌로그 베네데크 지음 / 최두환 역해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제목이 『KOREA, A HAJNALPIR ORSZÁGA. Baráthosi Turáni Könyvei Ⅷ』이다. 이 저자 버라토시가 투란Turán을 주제로 펴낸 책들 가운데 이것은 여덟 번째 책이며, 한국만을 유일하게 다룬 것인데, 이 책을 내 스스로 번역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았다. 게다가 헝가리어라는 것에는 지리적으로도 멀 뿐 아니라, 관광으로라도 가 보지 못한 나라이고, 다른 어떤 외국어보다도 접근이 어려웠기에, 그에 대한 정보도 내게는 전혀 없었다.
그런 2005년 늦가을이었다. 경남대학교에서 박사과정(경영학)을 마치고 바로 이어서 국립 경상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동양사)에 등록하여 반년이 지난 그 시점에 대학교 도서관에서 초머 모세 역저, 버라토시 벌로그 베네데크가 지은 책 『코리아, 조용한 아침의 나라』(집문당)를 보았다. 지은이가 헝가리 민속학자라고 소개되었기에 다른 여느 여행기와는 다른 무엇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생겨 아예 출판사 집문당에 주문하였다. 집문당은 ‘한말 외국인 기록’을 시리즈로 펴냈고, 졸저 『대동여지도에서 낙타전쟁』 등을 출판하여 왔기에 그런 친분 때문인지 친절하게 빨리 보내 왔었다.
조선의 역사가 우리들의 상식을 충격의 도가니에 몰아넣고도 남을 만큼 그 동안 아시아=조선의 패러다임으로 사관을 정립하기에 결정적 자료로 활용되겠다는 확신이 섰다. 그 동안 나는 좀더 유럽과 아프리카까지의 영역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새비지 랜도어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 조선』(집문당, 1999)이 있듯이, 결코 낯선 제목이 아니기에 읽기에 부담없이 여느 책처럼 빨리빨리 넘어가다가, 무엇보다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있었다. 제2장 자연 환경에 “한반도가 … 큰 폭의 기온차 덕분에 독특하고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만주와 마찬가지로 열대, 한대, 온대 지대가 고루 분포되어 있다.”는 문장에서 나의 눈길이 탁 멈추었다. 아니 심장이 무척 크게 뛰었다는 말이 더 솔직할 것이다.
― 최두환, <역해자의 말 - 이 책 번역의 변辨> 중에서
이 책은 알맞게 작은 여행기이며, 아프리카의 어떤 나라보다도 더 알려지지 않은 나라와 민족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지금은 일본의 식민통치 아래에서 삶과 죽음을 걸고서 일본과의 소리없는 전쟁을 하고 있는 나라와 민족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 헝가리에서는 지금까지 ‘동틀 무렵 붉게 물든 나라’와 그 민족에 대하여 거의 정보가 없었고, 게다가 매우 엉터리였다. 가슈파르 페렌츠Gáspár Ferenc/1861~1923는 《돛과 증기로 4만 마일을》(Szeged, 1892)이라는 제목의 책을 썼는데, 그 책에서는 겨우 몇몇 페이지로써 그 국민을 세계에서 가장 보기 싫고 가장 더러운 나라로 그려냈다. 사실 적잖이 유럽 문헌에서 한국에 대해 쓰인 몇몇 책에는 그들에 대해 악의적으로 썼다. 그런데 틀림없이 이 서적들은 나쁜 감정을 가지고 밑도 끝도 없이 겉짐작으로 그러한 사람들에 의해 펜을 놀려 야기되었고, 그것은 단지 잠시 관계된 한국을 그리고 착한 사람들을 더 소홀히 다루었다. 매우 이름난 것으로 사실과 일치하는 그런 빈정대는 영국 속담에, 배가 항구에서 석탄을 싣는 동안에 그곳 사람들과 그 나라까지 조사했다는 말이 있다. 그가 그랬다.
나는 한국과 한국 사람을 철저하게 연구하지도, 스스로 그들의 권리를 침해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일본국 역사를 내가 연구할 때에 조선의 역사도 많이 보았으며, 조선에는 두 번의 짧은 여행을 하면서 민속학자로서 열린 눈으로 쌓은 경험을 가지고 조선을 바라보았다. 그렇게 하여 더 많은 민속에 관한 일을 관찰하였는데, 어떤 전문가도 느끼지 못했던 것을 자세한 공동생활체를 알아냈다. 이렇게 짧은 몇 주 동안에 한국에서 충분한 자료를 가득 채워 나의 민족과 나라헝가리에 소개하여, 견인차 역할을 하리라고 보며, 충실한 내용을 바탕으로 서술하였다.
― 버라토시 벌로그 베네데크, <저자의 말 - 머리말 > 중에서
- 차 례 -
역해자의 말 | 이 책 번역의 변辨 _ 최두환
저자의 말(머리말) | 버라토시 벌로그 베네데크
제1부 조선, 동틀 무렵 붉게 물든 나라
제1장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한국까지
[페트로 파블로프 만에서 정크선을 타고]
[블라디보스토크를 뒤로 하고 남쪽으로]
[산길을 지나 스님의 공양을 받으며]
제2장 자연 조건
[한국의 지형과 기후]
[동물과 식물]
[황금, 광물이 풍부한 나라]
제3장 여행의 어려움
[다루기 사나운 한국의 숫말]
[생활 풍습]
[한국 사람의 청결]
[균형 잡힌 잘 생긴 몸매]
[하렘 문화]
[올림머리에 코르셋을 입다]
제4장 절의 세계
[한국의 샤마니즘과 불교]
[한국의 고유한 문자]
[불교의 전래와 신앙]
[새로운 시대의 시작]
[종교 의식]
[투란 연맹 본부 창립]
제5장 단편적 한국 역사에서
[일본의 기원은 B.C. 660]
[일본 역사 속의 한국]
몽골의 침략
[임진왜란, 일본의 조선 침략]
제6장 한국이 일본에 미친 문화적 영향
[한국 문화의 전파]
[불교의 중국 전래]
[한국 불교의 영향]
제7장 유럽, 한국을 알게 되다
[한국으로 가는 길]
[크리스트교도의 박해]
[개항의 시대 열리다]
[음모의 그늘]
제8장 물마루에서 서울까지
[폭풍우 쏟아진 물바다]
[지독한 악취 풍기는 음식 하나]
[불편한 잠자리]
[사금을 캐는 사람들]
[한국 사람, 타고난 광부]
[경쟁적 광산 개발]
[그래도 행복했던 시절을 추억하며]
[척화비, 천주교와의 선전포고]
[개화로 가는 험한 길]
[전통 파괴와 유지의 충돌]
[한국의 명절과 장례]
제9장 도성과 항구
[거대한 성벽의 도성]
[서울 풍경 속에서]
[화려한 궁궐 생활]
[자유 시장 경제의 기틀]
[제물포, 국제 항구 도시로 서다]
제10장 일본을 상전으로
[홍범 14개조 선포]
[단말마, 명성황후 시해와 아관파천]
[대한제국의 멸망과 일본의 통치]
[일본 통치의 작은 성과와 속셈]
제11장 한국은 자유롭게 먹고살기 바라며 그렇게 살 것이다
[노르웨이 건조 목제 정크선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
<원문> Korea, A Hajnalpir Országa
제2부 코리아, 조선에 대한 새로운 해석
잠자는 역사를 깨우며
제1장 지명과 지리적 위치의 재조명
페트로 파블로프 만péter-pál öböl에 대하여
블라디보스토크의 비밀
투란Turán에 대하여
훈족의 행방에 대하여
낯설다는 국호 Korea
임진왜란 때의 울산에 대하여
제물포와 경인선에 대하여
철도, 경원선에 대하여
제2장 새롭게 인식해야 할 문화
하렘에 대하여
지붕이 뾰족한 방과 가옥 구조
여자의 의상 : 코르셋과 가슴선에 대하여
제3장 과도한 의역 및/또는 빠진 번역
과도한 의역
번역에 빠진 내용들
진고-코고神功皇后의 신라 침략
일본 안에서의 합종연횡 작전
조선의 개방
그 강한 핀란드 국민성보다 강한 한국의 미래
참고문헌
[2018.11.15 발행. 70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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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능선
초연 김은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체질상 가을을 심하게 타는 자신의 감성이 나이와 더불어 낯선 세계를 만나서 무디게 융화되는 더딤에 익숙해지는 것을 느낀다. 민족의 명절 추석 연휴에 지인들과 카톡을 주고받는데 어떤 독자로부터 지난번 발간한 시집 “돌개울 연가”를 열 번 읽었다면서 남편의 제자들 모임 ‘문강회’ 이름까지 거론을 하는 문자를 받고 잔잔히 감동할 뿐이었다. 감동성 설득의 구체화가 납득이 되었나.
수필이 자기 체험을 바탕으로 자기 고백적 문학이라는 점을 되새기며, 글감이 오랜 기간 투병하는 남편을 간병하는 인고의 세월이 글을 쓰지 않을 수 없는 내 황혼에 유일한 탈출구가 되었다고 고백한다. 늦은 등단이라도 직장에 출근하듯이 글을 쓰자는 나와의 약속을 이행한 결과로 스무 권의 전자책이 엮어지면서 나만의 희열을 느끼며 소리 없는 비명이 글 속에 녹아서 삶의 켜마다 흔적으로 남아있다. 생로병사의 여정도 인과의 도리를 벗어나지 않음을 알았다.
때로는 시를 쓰고 통장의 잔고처럼 어느 편수에 이르면 묶어서 발간하는 전자책은 많은 장점이 있어서 알뜰하게 저서가 쌓여 가면 얼마나 보람이 있는지 모른다. 또한 콘텐츠 몰과 서점에서 시장성을 가지면서 상상도 못 하였던 독자가 생기는 것이 생애의 기쁨으로 나를 감쌀 줄이야 짐작도 못했던 축복이라 여긴다. 지금 올해에만 열권 째 발간을 하면서 연말까지 계속 집필하면 종이책과 함께 더 늘어나리라 생각한다. 할 수 있을 때 한다는 생각을 뒤적거리면서 팔십 평생 가까이의 내 삶을 수틀에 색실을 뽑아 수를 놓는 작업처럼 글을 쓴다. 세상 체험을 나만의 색으로 되도록 객관화하는 글을 쓰려고 노력했다.
내 슬픔과 기쁨의 굽이마다 격려해 주시는 나의 멘토 석계 윤행원 작가님께 감사한다. 열 번 읽은 독자에게 ‘독자상’을 주시겠다며 상금은 본인이 부담하시겠다는 즐거운 농담을 하심에 가슴이 따뜻해진다. 글을 쓰는 영감을 주시는 여래의 가르침과 고전의 선지식 그리고 선후배님과 친구와 가족들에게 고맙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기다림의 능선
기다림의 능선
풋대추의 지문
추석날 아침에
혈맥의 씨
자식을 주신 은혜
제2부 장애의 굴레
장애의 굴레
가을의 고궁
고비
김치 너스레
마음 엿보기
제3부 거짓말의 덫
거짓말의 덫
무릎이 운다
복지리
어느 강사의 사표
‘지쿠마강 여정’에서
제4부 순대 국 너스레
순대국 너스레
애물단지
일흔여섯에
입에 발린 소리
자아 성찰
제5부 아즈위azwie
아즈위azwie
자작나무 까만 숯
자존의 결실
한일 우정의 김치
환절기
● 서평
[2018.11.15 발행. 142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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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묵과 메구로의 꽁치
나창호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먼 곳에 있는 작은 밭 한자리에 두둑 짓고 비닐 펴고 종일토록 쭈그리고 앉아 마늘 서너 접 놓고 집에 돌아오니 벌써 사위가 어두워지고 있었다. 서툰 농사짓느라고 몸을 혹사해서 그런지 무릎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하니 온 몸이 천근처럼 무거웠다. 차를 세우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아파트 현관으로 향하는데 휴대폰이 울렸다. 피곤한데다 낯선 번호라 받을까말까 망설이다 왠지 받고 싶은 생각이 들어 핸드폰을 귀에 댔다. 그런데 아하! 받기를 잘했다. 여자 분의 예쁜 목소리가 들려 왔다. 문인협횐데 수필이 당선됐으니 당선소감을 보내달라고 했다. 어리둥절하면서도 반갑고 기뻤다. 얼마 전인가 수필 세 편을 접수시켜 놓고 설마하며 까맣게 잊고 지냈는데, 의외로 좋은 소식이 왔기 때문이다.
아직 글쓰기가 농사일만큼이나 서툰데 큰 선물을 받고 보니 마냥 기쁘다. 설익은 풋과일인데도 값을 후하게 쳐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늦게 시작한 글 농사여서 앞으로 더 부지런해져야겠다. 이른 새벽에 홀로 등을 켜기도 하고, 산길을 가다 나무그늘에서 머릿속 글도 써봐야겠다. (2017 대전문학 수필 신인상 소감)
박꽃 피던 어릴 적 여름날 모깃불에 달 그을릴 때도, 마당 멍석자리에 앉아 밤하늘 미리내를 올려볼 때도, 이름 모를 풀벌레 울어 서글퍼지던 밤에도 시를 쓰지 못했었다. 인생이 서산마루에 달 걸리듯 할 때쯤에야 시를 써봐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다. 그러던 차 시민작가 공모전을 알게 되었고, 설마 하면서도 용기를 내 응모를 했다.
들판이 누렇게 물들던 어느 날, 옛 시절이 생각나 시골 논둑길을 걷다보니 메뚜기들이 여기저기서 후드득 뛰었었다. 메뚜기를 소재로 3연 시조시를 짓고, 찬 기운 들자 때깔 바꾸며 변해가는 가을 산을 보면서 3연 시조시를 더 짓고, 세상을 비꼬는 단편시를 보태 응모에 필요한 편수를 채워 보내면서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당선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나이 먹어 거둔 결실이기에 더 기뻤다. 앞으로 지나친 욕심 부리지 않고 맑은 아침이슬처럼 순수한 마음이 들 때, 말 구슬을 더 꿰어봐야겠다. 구절초 꽃잎에 일렁이는 가을바람 같은 여유도 풀어봐야겠다.(2017 시민작가 공모전 시 당선 소감)
그동안 글을 쓰면서 정식으로 문단에 입문해야겠다는 욕심을 갖고 있었지만, 작년에야 그 꿈을 이뤘다. 그래서 당시의 기쁨이 담긴 당선소감을 여기에 싣는다. 등단 전에 썼던 글과, 이 후에 쓴 글들을 모아 제3집「도루묵과 메구로의 꽁치」를 내 놓는다. 등단 전후 언론에 기고했던 글을 비롯해서 문예지에 실었던 글모음집이다. 따라서 각각의 글 말미에 게재 연월일과 언론사 또는 문예지를 표기해 놓았다. 한편으로 언론사 기고 당시의 글 제목이 너무 길다고 생각되는 경우는 제목의 뒷부분을 생략하거나, 언론사별로 제목을 달리해 게재한 경우는 그 중 짧은 제목을 이 책에서 제목으로 삼았다. 아울러 최종 퇴고하면서 몇 편의 글은 사족을 떼어 내거나 다소 어색한 표현을 보완하기 위해 일부 덧붙였음을 밝힌다.
― <머리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다모클레스의 칼
황희 정승과 밭갈이 농부
공직사회는 맑고, 공직자는 청렴해야
사람은 평생을 배우며 산다
백색소음·흑색소음과 인간생활
관용의 힘과 우분투(Ubuntu) 정신
긍정적인 사고의 힘
국가방위와 ‘송양지인(宋襄之仁)’
인구는 국가존립 기반
좋은 언론·나쁜 언론, 옳은 언론·그른 언론
다모클레스의 칼
제2부 도루묵과 메구로의 꽁치
도루묵과 메구로의 꽁치
신언서판(身言書判)과 6.13 지방선거
제천 화재 참사가 주는 교훈
선진사회로 가려면 시민의식이 깨어야...
일흔이재 의료폐기물 소각장 재고돼야
자연은 건강해야 한다
요산요수(樂山樂水)
인삼은 하늘이 준 선물
잘못 표기된 교통표지 바로잡아야
제3부 최저임금 올려 행복해졌습니까?
초보운전자의 유머인가 부탁인가
대형차 배기통 높이면 어떨까
애견인 1천만 명 시대
저체온증, 자칫하면 죽음을 부른다
최저임금 1만 원 시대의 명암
최저임금 올려 행복해졌습니까?
정부는 나라경제부터 살려야한다
원자력 발전과 신재생에너지
신재생에너지와 자연·생태환경
제4부 감자 꽃 필 때
차라리 기우제라도 지내면...
탈원전 정책은 철회돼야 한다
동성혼(同性婚)과 관련한 소고(小考)
‘일흔이재’의 추억
한국인들 없는 한산한 장가계(張家界)
중국 남방 여행
선유도 기행
고구마 농사
감자 꽃 필 때
제5부 지방행정과 융통성
어느 여름날 들깨 밭에서
헌책 읽는 재미
가는 해와 오는 해, 그리고 소망
지방행정과 융통성 (1)
지방행정과 융통성 (2)
6급 주사 시절의 추억 한 조각
어이없게 패소한 소송 대처 경험
여유로운 삶과 성급한 삶
[2018.11.20 발행. 27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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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개정판)
이영숙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숱한 뜬소문 속에 은둔했던 나 훈아의 복귀 무대는 여전히 그가 전설임을 입증했고 미국 본토 시장에 상륙해 싸이 이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방탄소년단( BTS)의 성공 소식. 한류가 한류(寒流)가 될지 모른다는 우려를 씻고 드라마도 영화도 선전하는데 유독 문학만 빙하기이군요. 우리 국민의 40%는 아예 1년에 책 한 권도 읽지 않고 지난해 통계청 자료는 2016년 기준 월평균 도서 구매비는 1만 5335원으로 감소세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곧 위기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제 통섭(統攝)과 융합의 시대를 맞아 선후배 동료 문인들이 결연한 각오와 태도로 창작에 임함으로 다시 한국문학의 르네상스는 오겠죠.
1968년 5월 프랑스에서 학생과 근로자에 의해 일어난 68혁명의 다른 이름인 5월 혁명으로 인해 그 후의 세계사는 엄청난 변화를 경험합니다. 평가는 각자가 다르겠지만 68혁명은 정치혁명이자 문화혁명이기도 했으니까요. 권위주의와 고루한 관습과 억압된 섹스에 대한 저항이기도 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1968년은 고요한 나라에서 한강의 기적으로 부르는 고속성장의 시대가 시작된 해이기도 합니다. 그해 저는 재수생이었습니다,
방황1과 2, 주홍글씨1과 2 사이에는 집필기간 18년의 시차가 존재합니다. 실낙원의 별은 2000년에 출간된 제 데뷔작 <순례자의 노래>에 실렸던 단편을 개작(改作)한 것입니다
이제 저는 입시전쟁에 취업 전쟁에 인생 이모작을 위한 자격증 따느라 바쁜 당신에게 제가 쓴 책 한권이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 7세기에 지적 전통이 사라지게 되자 아일랜드의 수도원들의 수도사들이 로마와 그리스 문명의 보존 작업을 시작하므로 600년 후의 르네상스를 꽃피운 것처럼 작품의 보존을 위해 애쓰시는 문학방송의 안재동 주간님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더 많은 작가와 독자의 참여로 발전을 기원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작가의 말
□ 단편소설
68
그대 이름은
방황
실낙원의 별
주홍글씨
[2018.11.20 발행. 152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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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사는가
나광호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는 내가 누구인지를 먼저 자신에게 묻는다. 시와 수필, 문학평론까지 조작거리다가 소설까지 넘보았기 때문이다. 얕은 문력은 종국적으로 생산한 글에서 향기가 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독자들에게 실망을 드릴뿐이다. 더 나아가 문단의 품격마저 폄하시키는 무례함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된다.
한 우물을 파라고 했다. 오래도록 숙성된 묵은지가 웅숭한 깊은 맛을 내듯이 문학 또한 그럴 것이다.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 시 창작에 매진을 했다. 퇴고할 때마다 매너리즘에 빠지고 레토릭의 모순에 빠지기도 하였다.
산고 끝에 네 번째의 시집을 발간하게 된다. 한편으로 기쁘기도 하지만 조심스럽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하다. 盡人事待天命 하는 마음뿐이다.
― <머리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끝물 앞에서
공정사회로 가는 길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데
끝물 앞에서
상사화는 겨울밤에 피었다
소통의 주문
영욕의 그늘에 갈등이 자란다
희망을 주소서!
사명을 다하라
양심
군사부일체
팔자의 근본은 성실이다
국제시장과 변호인
신 장유유서(新 長幼有序)
줄을 잘 서야 한다는 의미
보수 아이콘으로 바라본 세상 읽기
헬조선, 말이 되는 소리인지
벚꽃 그늘 아래에서
수선화
가로등 혹은 조등
욕심 하나쯤 떼어내고
제2부 기운 구두 뒤굽
천리향
친구의 부음
아름다운 소회
비 오는 날의 서정
홍엽
개기월식
감(感)의 어깃장
인생은 또 하나의 레시피
고통과 고통 사이
기운 구두 뒤굽
생뚱맞다
별이 된 눈물
우주로 떠난 빈자
인생다큐 자연인
터의 보은
나중이란 말
생애(生涯)
봄밤의 소란
몸에 낀 때(이자)
무엇으로 사는가
제3부 오르막 끝에 있는 것들
곰국
부용꽃
철마의 꿈
오르막 끝에 있는 것들
그대 그리고 나
치유
두 손을 꼭 잡아주고
첫사랑이 그림자
아파보니
아미타불 꽃
유월 하늘이여
푸른 하늘 가만히 올려다보면
가장의 무게
입도
왕해국
부지갱이 전설을 먹는다
신 별주부전
나리분지
마음먹기 달렸다
마음 고쳐먹기
제4부 거절이 주는 아픔
나는 누구인가
절물풍경
백문이 불여일견
물수리 일생
연산홍
세월
틀을 깨다
거절이 주는 아픔
저문 가을을 쓸어낸다
여행하기 좋은 때
오만과 편견
문풍지 소리에 긴긴 겨울밤이 섧다
어머니란 말
해갈
외로움
비릿한 건 어디 물뿐이랴
빙하
똬리
기일
지난 겨울밤 이야기
고향집
제5부 그렇게 해 드리지요
뼝대 할미꽃
황사바람 부는 날의 단상
이이제이(以夷制夷)
파도의 함성 갈대의 절규
보라색 비
우정의 불꽃
동행
그렇게 해 드리지요
공원길 교훈 하나
효석문학관
송도삼절로
그리움이 화산처럼 타오르면
화진포의 전설
백화산의 서정
마산봉 호연지기
달이 머물다 간 흔적을 찾아
천관산을 가슴에 품다
가을비에 젖어보는 하루
추일(秋日) 단상
선물
지장계곡
오월 장태산
● 후기
[2018.11.15 발행. 203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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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27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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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버시의 굴레
초연 김은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개천절은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조교로 있다가 고등학교 교사를 초빙하러 온 마산교장선생님을 만나 처음으로 제일여고에 부임한 날이라 잊지 않고 있다. 남편을 잃은 날이 이상하게도 개천절 날이다. 문병선 교수님이 외아들을 소개하시며 나를 일본 교토대학에 유학시켜 주시면서 맺어진 그를 하늘나라에 보낸 날이다. <가시버시의 굴레>를 대한민국에서 홀로 남겨진 여인이 문자로 묶은 열 번째의 시집이다. 대한민국의 대(大)는 크다는 뜻이고 한(韓)은 무한대의 의미를 담고 있듯이 슬픔도 무량하다.
그의 유학시절의 애환을 회상하면 가슴 아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모든 고생을 이겨내며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모교의 교수가 되었다. 그곳에서 정년을 마치고 79세를 살다가 모교의 장례식장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제자들과 지인들의 추모를 받으며 이승을 떠난 나의 지아비다. 그의 동료들은 아직도 살아있건만 그렇게 오랫동안 투병을 하면서 떠나야만 했던 그를 돌보던 나에게 그 고통이 문학으로 승화되는 터전을 마련하고 갔다. 포항제철의 석좌교수를 지내면서 충분한 연구비로 모교에 기여한 후광을 추모객 중에서 읽을 수 있었고, 조문하는 많은 사람들 중에서 남자 분들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면서 사는 동안 잘살아온 남편이라 생각했다.
지금 49제를 지내면서 극락세계에 왕생하기를 기도하는 중간이 되는 4제되는 아침이다. 날씨는 점점 싸늘해지는데 제단에 있는 영정사진은 이마에서 빛이 나는 것 같아 보인다. 정을 떼려고 마지막 두 달은 참으로 힘들게 했던 그는 공휴일 낮에 작은 아들 부부가 문안 온 후에 임종을 지킬 수 있게 했다. 큰 아들은 전날에 왔었는데, 그렇게 싫어하던 병원이 아닌 집에서 희망하던 대로 부처님의 품으로 갔다. 그의 성품대로 좋은 날씨에 저 세상으로 갔고 주말이라 모든 일정이 순조로웠다. 자식 삼남매가 모두 짝을 맺었고 손자 손녀들이 있고, 나는 아직 건강하니 미련 없이 떠날 수 있었을 게다. 명복을 빌어주는 화환이 복도에 넘쳐 사회각층의 리본을 벽에 붙이는 작업을 해야 했고, 밤이 이슥토록 문상을 하시는 분들이 계셨기에 머리 숙여 합장하며 감사드린다. 이제 창작하는 글을 지아비 삼아 남은 생을 살아야하는 숙명을 시집으로 낳는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가시버시의 굴레
가시버시의 굴레
그대 사랑
그이가 남겨준 것
기도의 피안
가을의 전언
가을이 만지고 간다
곡기를 끊다
만추의 가시버시
어울림의 능선
슬픈 전동 침대
제2부 윤석환 박사의 6행시
윤석환 박사의 6행시
거짓 없는 고백
길상사 새벽기도
나를 덜어내다
마주침
오이냉국
작은 행복을 찾아
코 베어 가는 자
호박 능력
푸새하는 마음
제3부 기다립니다,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을
혼자
임의 자리
임은 가셨다
어느 명절에
초제
바람이 스치듯이
솔릭 태풍
아들이 다녀가면
위로를 휘감고
제4부 불꽃이여
불꽃이여
수상의 기쁨
가을 통증
그가 떠나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대에게
그들의 말
눈을 못 감는다는 말
단풍잎 악보
모두 멀리 있다
덫칠
제5부 빈말
빈말
묵시적 약속
비우러 간다
반갑던 손자들
산수傘壽의 문우
삼제를 지내며
수안보 온천
시아버님
언어의 두께
‘정 구업’ 진언
제6부 수다로 때우는 고독한 가을밤
수다로 때우는 고독한 가을밤
재화의 덫
자랑 질
정포瀞浦
오늘은 2제
중간에 온 사십 구제
하나
나의 보람이 피는 아침
흑다우 성찬
해킹의 상처
● 서평
[2015.12.05 발행. 10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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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바람 성령의 불 3
박성락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2012년부터 한소망교회에서 주일 설교를 중심으로 감사특밤, 특별새벽 기도 때 설교 내용을 소재로 시를 써 “성령의 불 기도의 바람”이란 시집을 세 번째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16.12.26~17.12.31까지 1년 동안 주일마다 그리고 신년특별 새벽기도 때 위임 목사님의 명 설교에 감동되어 부족하지만 그 때 받은 은혜를 시로 표현하여 다시 한 번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 시집이 나오기까지 도와주신 류영모 위임 목사님과 4속 윤성필 부목사님 외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머리말>
- 차 례 -
시인의 말
추천사
제1부 신년 특별새벽 기도
주 뜻대로
율법과 은혜
아버지의 사랑
승리한 싸움
용서
송구영신
율법에서 자유를
새 힘을 공급 받는 삶
즐거운 교환
죄책감으로부터 자유
우울증 치유
약한 자를 강하게
선한 싸움
제2부 주일 설교
약점도 아름답다
목양
네 나이 몇 살이냐
말 한마디
반석 위 교회
오직 복음으로
복음
이 나라를 살려 주소서
십자가 영성
전환점
오직 예수
오직 믿음으로
흔적
부활이 없으면
그래도 주 사랑
성령과 거듭남
내 아이를 받으소서
에덴의 가정
먼저 가시는 하나님
판단
연약해서 도우신다
보리떡 교회
반반세기 하루같이
눈물로 메고 가는 법퀘
시간을 아껴라
심연 깊은 감사
은혜 위에 은혜라
동행
하나님 사랑
혈루증
불공평
좁은 길로 가라
바람이 전할 수 없는 복음
할까 말까
본향 가는 사람들
이 도시를 정복하라
핵무기
주 앞에 내가 섭니다
열매
내 실수를 선으로
임마누엘 하나님
신앙의 명가문
믿음의 명가문
능력과 무능
복의 근원
엘사다이
야훼 이례
[2018.12.10 발행. 7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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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하는 바다는 잠들지 않는다
최두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열두 번째 시집이다.
보지 않고 알지 않더라도 우리 인생에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이 있다. 특히 시가 그럴 수 있다. 음식에서 한 가지만 먹은 편식보다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는 말은 누구나 한다.
그런데 생각과 글을 생각하면 너나 할 것 없이 편식이 심한 것 같다.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틀렸다’ 하고, 자기의 글을 지적하면 대개는 ‘지가 뭔데 나를 평가해’라며 노발대발이다. 그래서 대개는 유구무언하며, 특히 글에 편식이 심하다. 장르를 따지면서까지.
하나의 사물을 다르게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좋다. 누구나 그렇게 본다고 해서 나도 똑같이 봐야 한다는 법은 없다. 꼭 배운 대로 생각하는 스투디움studium은 상식을 넓히는 것에는 즉효약이겠지만, 세상에는 누구나 그렇게 보더라도 나는 특별히 이렇게 볼 수 있는, 그래서 가슴에 와 닿는다는 그런 눈이 필요하다. 이를 두고 푼크툼punctum이라 하는가. 어쨌든 그런 글과 눈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틀린 눈이 아니라 다른 눈이다.
시는 지극히 다른 눈을 가진다. 잘못이 아닌 올바른 통찰력이다.
그런데 시를 가까이 하지 않더라도 세상 바뀔 것은 없고, 시를 보고 읊는다고 해서 세상이 크게 달라질 것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시를 보면 무엇인가 꿈같은 생각이 떠오르고, 해와 달과 별들이 모두 나의 것 같고, 풀잎 하나의 이슬방울에서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상상의 나래를 펴서 새로운 착상에 많은 도움을 받기도 한다. 무엇보다 그 시대를 비판하여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유도하는 날카로운 시선을 눈여겨보는 혜안도 생겨나게 된다.
이번의 시집에는 “추억하는 바다는 잠들지 않는다”를 제목으로 잡아보았다. 개인에게는 한갓 추억일지라도 그것이 국가로서는 역사적·사회적 공동체와의 공유를 생각하는 동기도 될 것이다. 비록 잘 다듬어지지 않았어도 그 사실에 대한 시각과 생각을 짚어보기에는 혼돈스럽거나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현재의 사물의 현상만큼이나 앞으로는 역사를 보는 눈까지도 새롭게 가질 필요가 있을 것이다. 나는 그렇게 짓고 싶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시를 보면 좋은 이유
제1부 들새가 바다로 간 까닭
바다는 어머니
바다 찾으러 산으로 간 소년
바다로 날아간 새
연평도와 대청도의 전설
펠리칸의 모험
갈매기 등대를 품다
등대의 언어
등대의 믿음
바다 정거장
아버지의 꿈
삶은 무엇인가
삶은 달걀
신식 고려장
김씨박물관
무릇꽃무릇
호도정당의 쉬어야 할 나이
난 불만 있어요
국밥 한 그릇
내 생애 첫 작가 수업
운명진단서
여야회동
가을 미인대회
흉내, 익히기
선운사 가는 길
가을 벚꽃
제2부 자유에의 길
돈 모으는 법
돈 쓰는 법
골프의 최고 매력
열병
기억의 전통
동아를 따며
자유에의 단상
북소리
사단뛰기, 내 인생의 걸림돌
종착역, 다시 간 지퍼
마른 오징어의 눈물
달걀의 비상
316에 167
레이저 탄
자폭이라는 유물
혼자, 혼이 자는 방
늦가을비
우거지탕을 먹는 저녁
일곱 남매를 업은 느티나무
게발선인장의 고백
소와의 하루
자작나무에의 혁명
과메기의 진실
흑백의 추억
새해맞이
교훈, 나라에 충성 부모님께 효도
제3부 초롱꽃 앞에서
초롱꽃 앞에서
스스로 추억에 젖는 날
오작동
문고리
무감각증
배우는 배우다
수비
펑
미생
누명
사우나
반감
2456
땅콩
버리며 산다는 것
청문회
홍매화 설쳐대던 날
여론몰이
캔디와 별사탕
생각하니
공연
보름달의 손
여론몰이
망산도에서
할말 그리고 해야 할 말
흔적의 영혼
구제역
[2018.10.15 발행. 188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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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15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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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재미
김영월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생 후반부에 더욱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고 싶다. 그러나 일상의 삶은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거센 물살로 흘러내리고 이리저리 얽매인 인간관계를 못 벗어 난다. 일주일의 하루 쯤 어디론가 실종되고 싶은 생각으로 집을 나선다. 행선지를 정하지 않고 발길 닿는 대로 가다 보면 언제나 한 편의 시를 떠올린다.
청산은 날더러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날더러 티없이 살라 하네
미움도 벗어버리고 욕심도 벗어 버리고
물 같이 바람 같이 살다고 가라고 하네
등단한지 올해로 22년째를 맞이하여 수필 사랑에 빠져 일기를 쓰듯 부지런히 써 내려온 작품들이 차곡차곡 모여 10번째 에세이집을 펴내며 이제 펜을 놓고 싶지만 아마 힘이 닿는 데까지 계속되지 않을까 싶다.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라는 내 인생의 좌우명처럼 나의 글쓰기도 결국 특별할 것도 없는 내게 주어진 성실한 삶의 일부일 뿐이다.
― <머리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노을에 젖은 꽃
버티는 삶
푸른 오월
숨은 천사
나무 연가
망초꽃 세상
떠나가다
백두산 천지
자발적 불편
우울증
둔감력 키우기
검정 칼새
유혹
쓸쓸한 삶
인간 정약용
신호등
허난설헌
왕이 사랑한 보물
노을에 젖은 꽃
정
그날, 역사의 현장
제2부 인생의 재미
남한산성
나는 혼자가 좋다
일기장
사랑의 묘약
인연
비밀노트
믿음
인생의 재미
야생
가슴에 핀 무지개
더 나은 삶
느림보 열차 여행
짝짓기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
애완견
융프라우의 만년설
스승의 날
지붕 없는 박물관
서대문 형무소 박물관
호반의 시인, 워즈워스
제3부 세기의 문호, 셰익스피어
약
템즈강 유람선을 타고
오색 무지개
세기의 문호, 셰익스피어
가족사진
폭풍의 언덕
소금의 고독
고구려의 옛 영토를 찾아
이상화의 눈물
백두산 천지, 그리고 압록강
여자는 수수께끼
분단의 끝, 통일의 시작
고독
연산군 유배지
약육강식
인간의 몸
광야
흥글항글 사랑
옹고집
한양도성
■ 자전 수필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2018.10.22 발행. 233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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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19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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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서성이고 있다
김영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국 문인협회 주관 2018 해외문학 심포지엄이 런던에서 열려 참가할 기회를 얻었다. 영국의 대문호인 셰익스피어는 물론 바이런, 워즈워스, 제인 오스틴, 에밀리 브론테. 샬롯 브론테, 토마스 하디, 월터 스코트 등 기념관 및 생가를 둘러보았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문학의 거장들이 아니던가.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유명해져 있었다’라는 멋진 말대로 꿈을 이룬 바이런 시인이 부럽다한들 내겐 어림없는 이야기로 들린다. 어린 시절부터 시인이 되고 싶은 꿈을 간직하고 끄적이기 시작한 언어들이 이제 9번째 시집을 엮게 된다.
누구나 장미 백합이 되고 싶지만 다 그럴 수 없다는 걸 안다. 눈에 띠지 않는 풀꽃처럼 시를 사랑하여 여기까지 달려 온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시를 읽고 쓰는 행위가 내겐 커다란 위안이 아닐 수 없다. 누군가에게 조용히 다가간 나의 한 마디 시어가 간혹 찔레 꽃향기처럼 그대의 코끝에 머물지 않으랴.
― <머리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영靈
겨울 산행
솔숲 길
눈이 내리네
살얼음판
겨울, 두물머리
폭염
촛대바위
묵호 등대
모래시계 해변
용문사 은행나무
소요산 공주봉
바다 부채길
해미읍성
감국
갯벌에서
코스모스 꽃 바다
평화공원
노을
능소화
홍련
작은 섬 하나
초록이 끓는다
을왕리 해변에서
제2부 육肉
약육강식
왕의 보물전
경로석
한양도성·1
한양도성·2
연산군 유배지
광개토대왕비
백두산 천지
애기똥풀 꽃
공주 마곡사
박태기 꽃
사월
롯테 랜드마크
맨발로 걷는다
매화마을
노점상
7호선 환승역
장례식장
가는 세월
낙엽
시흥 올레
검멀레 해변
제3부 혼魂
성탄
감사
빼앗길 수 없는 기쁨
도봉산
추억
신영복 추모공원
쓸쓸함에 대하여
겨울 들녘
성묘
입춘
큰 고니
노랑 제비꽃
성찬식
공지천의 쩔쭉
화담숲
오월 숲에서
오동 꽃
벽초지 수목원
장마
개구리 울음 소리
찔레꽃
밤꽃
안드레 사도
제4부 느림
느림
런던 가는 길
템즈강
쎄느강
샹제리제 거리
융프라우 만년설
베네치아
새해
5분 멍 때리기
클레오파트라
북한강 물래길
동행
나무야, 나무야
강물
봄
소이부답
여름 바다
벚꽃·1
벚꽃·2
낙화
연둣빛 윤슬
꽃길을 걷다
허난설헌
폭풍의 언덕
에딘버러 성
호수 마을
윌리엄 워즈워드 생가
스톤헨지
사막의 미라
[2018.11.19 발행. 113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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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20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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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흔들리는 청보리
노중하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누구나 꿈꾸는 젊음 시절의 욕망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세상살이가 쉽지 않음을 깨닫게 되고 자기 분수에 맞게 열심히 노력하면서 사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생각한다.
황혼 길에 접어든 나이에 돈을 모으겠다고 동분서주하는 사람, 정치판에 뛰어들어 벼슬을 해보겠다고 하는 사람, 본인 역시 늦게 문학에 입문하여 시, 수필을 창작하는 것을 보고 비웃는 사람, 낚시 등산 운동을 하면서 노후를 즐겁게 지내지 엉뚱한 짓 한다는 말을 듣곤 했다. 남들이 볼 때는 한심스러운 사람으로 보인다.
출세도 사업도 운명이 있는 것 같다. 관운과 장사 운이 있는 것 같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승승장구 잘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며 본인의 여건을 생각지도 않고 남의 말만 듣고, 무엇이든 하며는 잘 될 것으로 생각하고 사업을 하다가 오래 견디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본인 역시 남들이 수필을 쓴다고 하여, 나도 하면은 안 되겠나 생각하고 지금까지 살아온 발자취와 기억, 생활 속에서 경험하거나 자연에서 얻는 지식을 생각나는 대로, 붓 가는 대로 수필을 창작하였으나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처음 詩를 공부할 때 詩人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염려에도 노력하다보니 시인이 될 수 있었다. 詩, 時調, 隨筆을 쓴다는 것은 사회적 경험이나 생각들을 글로 표현하지만, 시인의 손을 떠나면 독자의 몫이 된다.
독자들이 이해할 수 없는 글은 시라고 할 수 없고 낙서에 지나지 않는다. 비방하는 글이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글은 삼가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耳順이 지난 후 문학에 입문하여 時調 詩人으로 등단한 후 “춤추는 푸른 물결”시조집 발간하고 시와 수필로 재 등단하여 “모란이 필 무렵” 제2 시집을 발간하는 快擧(쾌거)를 이루었다.
사회생활의 경험과 여행하면서 보고 체험한 기행문을 엮어 “바람에 흔들리는 청보리” 제3 수필집을 발간하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부족한 글이나마 興味津津(흥미진진)하게 읽었다는 독자들의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읽을 만한 책, 다시 보고 싶어 하는 책, 독자들의 격려에 부흥하여 더욱 분발하여 소설에 도전해 보고 싶은 용기를 주셨으면 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호남 내금강 도솔산 천년고찰 선운사
보리밭 축제
선운사의 봄
면민 향우회
굴비의 고장
영양탕
문화 탐방
선운산
제2부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기원 문학기행
중복 마지 문학기행
화양구곡
문학기행
칠순의 봄
태조산의 봄
가을 산행
부산시민공원
제3부 하늘에서 내려온 금빛 물고기 서식하는 범어사
복천박물관
금정산 범어사
근대 역사관
을숙도
임시수도기념관
장산삼림욕장
서해 최북단 섬
제4부 아름답고 신비한 황금의 해수욕장
가야국의 도읍지
한국 최초의 해수욕장
유서 깊은 몰운대
해운대 달맞이길
감천문화마을 축제
광안리에서 이기대까지
냉악정사의 봄
삼월 삼짇날
진해 벚꽃축제
● 작품해설
[2018.11.01 발행. 204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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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부르셔요
이찬용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모두가/ 잡초였습니다// 보고/ 보고// 살피고/ 살피고// 그러다/ 정이 들어서// 모르게/ 이름을 불렀습니다// 하나하나/ 꽃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꽃밭이 되었습니다// 세상에/ 잡초가 어디 있나요// 이름을 부르셔요
― 머리 시 <이름을 부르셔요>
- 차 례 -
머리 시 | 이름을 부르셔요
하나 ☞ 이름을 부르다
별꽃
개망초
해바라기
안개꽃
맨드라미
쑥
수수꽃다리
참외꽃
수선화
백합
앵초
능소화
아네모네
원추리
배롱나무
먼나무
포도
후리지아
매화
목련
개나리
진달래 철쭉
조팝꽃
작약
모란
금낭화
수국
클로버
맥문동
얼음새꽃
설중매(홍매화)
꽃들의 시 꽃들의 노래
둘 ☞ 아름다워라
아침
사랑하면
행복한 사람
목소리
고와서
비 내리고
아시나요
우리는
레일바이크
선물
가을은
가을의 전설
낙엽 길 걸으며
별이 빛나는 밤
셋 ☞ 세월은 가고 오고
봄날에는
2월
꽃샘추위
경칩
기다려서
4월
오월이
유월에는
한여름
처서
9월에는
가을을 줍습니다
11월
만추
12월
병신년(2016)
목련이 웃습니다
그리고 ☞ 살며 생각하며
이제야 알았다
가슴이 아프면
행복
대나무들
말 말 말
목이 허전하다
오늘은
봄날은 온다
마음은
횃불을 들자
하루에
친구야 반갑다
그리운 사람
격려
다시 ☞ 이름을 부르며
아름다운 것은
[2018.11.01 발행. 13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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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청 빛 인연
김국이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가한 날, 울적할 때 펜 한 자루 손에 쥐고 종이 위에서 맘껏 노닐고 싶다.
걸어가다, 뛰어보고, 춤도 춰보고 한 자 두 자 노닐다 어느새 밝은 마음 되네.
긴 세월 함께한 인연에 시집 한 권 안기고 싶어..
― <자서(머리말)>
- 차 례 -
자서
제1부 목(木)
새벽에
심불(心佛)
손금
북상리의 꿈
북상리 삼거리
나 홀로 서재
제2부 화(火)
큰 산
서위(暑威)
매미의 하소연
낙석(洛石)
살림 리스트
임(壬)의 변(辯)
수(水)의 지혜
우리 동네
탄생(誕生)
똥강아지
제3부 토(土)
단절(斷切)의 의미
무사(武士)의 허풍
멋스런 신사(紳士)
미당 생가(生家) 가는 길
연계성
싱크홀
들국화
선산에서
별난 등산
제4부 금(金)
고청(古靑) 빛 인연
음악의 조건
음악회를 마치고
파도 1
파도 2
국화야
가로등
제5부 수(水)
(영어번역)
눈물
나비와 파리
기다림
(일어번역)
벚꽃
밭에서
시댁 가는 길
중원 풍경
서부전선 하늘 아래 연등 불 밝히고
(중어번역)
진경산수화
시성(詩聖) 두보
낙산 대불 앞에서
어린 날의 꿈
이순(耳順)에 이룬 꿈
[2018.11.10 발행. 84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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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근인 줄 몰랐다
김소해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조니까 시조답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허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았지요. 시조와 싸우다 겨우 몇 편 얻었습니다. 미흡하나마 나의 전리품들입니다.
― <머리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정오의 손님
하늘에 그린 묵화
파종
앵강 펜션
용접
포구나무 집
정오의 손님
만근萬斤인 줄 몰랐다
질문나무
향기를 탐하다
최민식 사진전에서
중산리 가는 길
깊은 강
가을, 허수아비
제2부 그리움의 속도
11월
되새김질
신神으로 가는 길
그리움의 속도
입춘, 그 따뜻한 말
금음리 행
월인천강지곡
물미해안
안구건조증
하늘카메라
감자를 캐면서
제3부 바람길
해식동굴
감성돔 한 접시
대나무 마을
바위 산
안면도
다랭이 마을
바람길
토선생전
폐타이어
달팽이관
저울
도깨비바늘
콜택시
달빛 소나타
제4부 감당할 만한 기도
아름다운 흉터
밥에 관한
회답이 올 것 같다
돝섬, 그 섬이 있다
발이 닮았다
살풀이 한마당
보름
인상석人象石
퇴고
감당할 만한 기도
나이테 시집
남해 물건리 어부방조림
제5부 타종식
타종식
찔레꽃 1
찔레꽃 2
골목
별똥별
포란
기장미역
진달래
초록 도화圖畵
소는 자주 울지 않는다
직소폭포
상수리나무
억새꽃
가천 숙모님
K1963
● 해설
[2018.11.10 발행. 113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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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08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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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의 서정
김연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폭염으로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추색이 번지는 초가을에 들어서니 조용히 흔들리는 내 마음이 오색 빛으로 장식하는 듯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이 좋은 계절에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을 담은 사진과 함께 시를 엮어서 『사계四季의 서정抒情』이라는 제호로 시사詩寫 제2集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시란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정서적으로 압축시켜 운율 있는 언어로 나타낸 문학의 한 장르이므로 일상 속에서 시어를 찾고 다듭는 작업에 심혈을 기울여 쓰는데 독자들은 그 시를 통해서 시인의 정서를 느끼게 됩니다.
반면 사진은 일상생활에서 쓰고 있는 언어에 비해 전달하려는 방법에 있어서 직접적이고 색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시와 사진을 함께 엮어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시사 제2집으로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공감을 기대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봄의 서곡
봄의 서곡
산수유
고향의 봄
유채꽃
복사꽃
매화우
찔레꽃
개심사 왕벚꽃
홍매화
강마을
영산홍
쑥
꽃 비
제2부 촛불
촛불
인연
노을
기다리는 집
시심
만종소리
행복의 파랑새
비무장지대
인연의 끈
한강
달하아리
배롱나무
능소화
제3부 청보리
청보리
아침 이슬
여름밤
여름바다
여름 산
물안개
메밀꽃
지팡이
빈자리
외딴집
강변에서
물방울
개펄 정경
제4부 단풍
단풍
억새꽃 향연
구월의 정오
동행
꽃구름
인동초
구름 빵
마음의 창
신호등
행복한 동행
북악성벽
술
토성의 가을
제5부 가을 햇살
가을 햇살
하늘
고향의 달
풍경소리
망향가
평행선
천내강
채석강
가을의 창가
가슴 속에 별 하나
차와의 만남
독야
낙엽 지는 날
제6부 눈꽃
눈꽃
겨울 바다
호반의 찻집
동백꽃
조선소나무
금강산 소나무
겨울나무의 꿈
겨울 서정
눈 오는 날
첫눈
겨울 소나타
연탄
침묵의 강
[2018.11.15 발행. 92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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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09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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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금강유람답사기 제2권
이양우 장편서사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의 금강유람답사기는 현장중심으로 시를 그렸다.
<금강산 일만 이천 봉>은 전해 오는 말 그대로 봉우리마다 기암이요 만물상의 절묘로다
골골마다 오묘함은 천하절경이 아닐 수 없고, 절세가인의 발길과 문걸과객이 감탄하지 않을 수 없던 곳으로 필자는 극히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만봉만곡의 신비경을 찾아 미친 듯이 헤매었던 것이다.
때로는 현장을 답사하기도 하고 때로는 전언을 구걸하기도 하고 문헌을 탐색하기도 하였다.
그러므로 온갖 각고 끝에 이룩한 금강산감탄사라 할 것이며, 자고로 시문여객의 유람 곳곳은 가히 절세가경의 응어리였다.
필자는 시인으로서 이 금강산을 구경하였다고 할 바라기보다는 금강산에 신들리고 유혹당한 기분으로 신령함을 혼자 보기가 아까워서 금강산 곳곳을 진솔하게 담사기를 시로써 그려보았다.
구구하게 설명이 필요 없으니 시로서나 읊어 볼 수밖에 없을 노릇이다.
쓰고 또 읽어도 나의 벅찬 가슴에 영혼을 담아 감탄사로 채우기에는 아쉬움뿐이었다.
금강산 일만 이천 봉과 골골마다에 어린 풍치와 서정은 222편의 시로서는 매우 부족하지만 개괄적으로 금강산을 이해하고 절찬하기에는 흡족한 마음을 느낄 수가 있다고 자찬한다.
대략 시라는 것은 어떠한 현실을 목격하고 현장감 있게 쓰는 경우가 흔하고 흔하거늘 나에 있어서 이 시집은 남북평화통일의 기회를 촉구하는 데에도 귀중한 의미를 제공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다.
분단의 비탄 속에서 최근에 남과 북이 종전선언을 한다는 매우 희망인 현상을 고무적으로 주어지고 있는 이때야 말로 금강산을 이해하고 찬양할 바가 아닌가 하여 이 시집을 펴내는 터이다.
많은 열독이 있기를 청하는 바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1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2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3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4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5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6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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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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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7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8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19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0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2>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3>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4>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5>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6>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7>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8>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19>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20>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21>
나의 금강유람답사기 <222>
화보
[2018.07.01 발행. 14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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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울음
하태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부끄러움으로 시집을 엮습니다.
일상생활을 마감하는 날, 보고 싶은 사람, 그리운 사람, 죽기 전에 같이 가야 하는 날, 저에게는 눈물이 절망과 패배, 승리가 이 시편들과 함께 했기에 순수하게 살아 꿈틀되는 글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 ‘월간문학’, ‘계절문학’, ‘ 동방문학’, ‘ 좋은문학’ ‘문학타임’, ‘한울문학’, ‘문학세계’, ‘ 한국시인협회’, ‘부산시인’, ‘ 단양문학’, ‘국제펜문학’ 등등 이미 지면을 통 해 발표한 글을 모아 수십 년 동안 시집을 만든다고 해놓고 이제사 펴냅니다.
시집을 펴낸다고 술과 축의금로 나에게 축하해준 친구들과 동료 지인들에게 그동안 약속을 이행치 못해 송구했습니다. 특히 우리 문단에 존경받는 이근배 선생님의 해설을 받고도 10년이나 이 핑계 저 핑계로 시간만 묵혔습니다.
이제는 빠져나갈 시간이 없을 때, 부산의 원로 김광자님의 칼날 같은 지적이 수십 번이었습니다. 마침 동향의 후배 배재경 시인의 도움으로 이 한 권의 시집 『노을 울음』을 발간, 이제야 여러분들께 바칩니다.
― <머리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원두막의 내 님은 저 달 속에
머리카락
절에 갔다 올게
거울의 아픔
원두막의 내 님은 저 달 속에
물빛 그리움
산
빨간 치마를 두른 고추
내 고향 귀뚜라미야
중년의 여인
왕피천 연어
그 시절 빼앗긴 누룽지
어머니
향기 있는 모정
어느 날 폭우
내 인생의 꽃
제삿날
홀로 쓰는 詩
미루나무의 까치
그리운 할머니
동백섬에서
제2부 황혼에도 불꽃이 타는가
내 가슴에 묻어둔 사람
하얀 손
오염된 미소
마음의 거울
남 몰래 흘리는 눈물
이제서야
외로운 꽃
꾸러기의 일생
소리 속에 침묵
밤에 우는 새
덩달아 왔다가 덩달아 간다
하얀 고독의 반걸음
어떻게 하겠소
우정의 지팡이
허망
황혼에도 불꽃이 타는가
망각
나팔꽃 입 다물고
근심
묻어버릴 수 없는 님의 삶을
호롱불의 애모
푸념
제3부 펑퍼짐한 누른 호박
봄
산딸기
노을 울음
억새
사진 속의 비둘기
님이 오시는 소리
꽃목걸이
펑퍼짐한 누른 호박
풍난화 1
풍난화 2
풍난화 3
감자의 고향
노인정에 핀 코스모스
허물 벗는 뱀
하늘에 가면
파도야
우유
쏘가리
일상
해운대 추억
고향
어상천
팔매 숲
제4부 까치산 가다가 참꽃 따먹으며 들었다
거미의 다비식
호상
노
호떡 할배 삶의 원두막
지팡이 함께 걸머지고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문고리
까치산 가다가 참꽃 따먹으며 들었다
의림지
농부의 탄식
전쟁 후 폐허로 변한 DMZ에 봄이 오는 날은 통일의 날
또바우
자갈치 시장
도담삼봉 1
도담삼봉 2
소리
바퀴벌레 삶의 애환
이곳은
내 마음의 그릇
●해설
자연과 몸 바꾸기 또는 사랑을 엮어내기
[2018.10.15 발행. 133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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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속 가무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서른세 번째 시집 『열애(熱愛) 속 가무(歌舞)』의 저자의 말을 쓴다.
살다보면 실수도 과실도 범할 수 있고 길이 아닌 길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아파하고 슬퍼하고 후회하는 애달픈 곤경에 처할 때가 부지기수다.
가난이 싫고 아픔이 두려웠으며 비바람불고 먹구름 끼는 날이면 한 점의 볕뉘가 그립고 순간의 틴들이 사무쳐 눈물 흘린 적이 열손가락이 모자란다.아파보아야 건강이 귀한 것인 줄 알고 뜨거워 살같이 타보아야 서늘한 그늘 밑의 고마움을 안다.
그렇게 시련 속을 유영해 여기까지 왔는데 생각도 못할 고독이 엄습해 중앙선을 꺾어 앞을 가리고 창자를 에는 통증은 가실 줄 모른다. 창자를 끊는 수술은 며칠 후면 퇴원하여 회복할 수 있지만 고독의 절망 속 동굴 속에는 어디도 빛이 없다. 칠흑 속 더듬더듬 기어 굴 밖을 나와 보지만 누가 있어 즐거움을 줄 것이며 행복을 주는 이가 있을 것인가, 한탄만 땅이 꺼진다.
오직 살 길은 뭉기고 더듬어서라도 밝은 기미 있는 곳의 빛을 찾아 좇지 않으면 살 길이 없다.뼈가 닳도록 시련과 싸워 대적하고 겨뤄 이길 때 나를 찾는 길일 것이다.
어둡고 험한 길도 아프고 쓰린 통증도 삭힐 수 있는 길은 진실한 참사랑만이 유일한 진통제다.사랑은 힘, 두려움도 주눅도 고독도 슬픔도 녹이는 위대한 세제다.
고독을 잊기 위해 사랑 찾아 헤맬 때 자신을 불사르는 초의 사랑, 나를 녹여 음식의 간이 되는 소금의 사랑을 터득하면서 심신의 고독 치유 제는 사랑이라는 것을 뒤 늦게야 알았다. 후회 없는 진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열애 찾아 다할 때까지.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기해년에는 고운 아란야 길 걸어야겠다
무술년 섣달
오늘의 산책
가벼운 길
행복한 선사
필연의 만남
폭포 맞으며
물레방아 도는데
곤경의 빛
황혼의 노을
내게 물어본다
나를 만든다
산약 먹는다
마 뿌리 먹는다
대봉 감
귤 상자 앞에 놓고
인연의 매듭
편강 배달
장미꽃 한 송이
넋의 철옹성
동짓날의 허전
제2부 허한 가슴 캐럴송이 달랜다
허한 그 자리
바다로 나아가라
오늘을 본다
현명한 용서
마음의 빈터
아쉬운 석양
일주기 추모 날
주는 기쁨
오늘의 하늘
정력의 사용
그리운 사람
시름 씻으려고
소나무 사랑
비극의 그림자
콩알만 한 배
기적의 잠재력
거울 앞에서
나의 위로
위안의 안식처
내일 추정
제3부 누가 아나 日月도 상사도 저도 후회는 없다
후회 없는 인생
언덕에 서서
인화 한 송이
외나무다리
불모지 여행
무전여행 길
대도 닦는다
앵두나무의 몸부림
섭리의 법칙
힐링 찾아
행복은 누군가
열정의 감각
다 때가 있더라
시련의 경로
거울의 얼굴
후의에 젖어
족적 밭의 씨
호숫가에 앉아
귀목의 그늘
말의 값
제4부 명상의 삼매경 길만이
마음의 상처
비상하고
꽃잠이 뭐냐고
멘토 찾아
뿌리를 본다
어느 가을 날
환약 한 알
마음의 자
보고 싶다
호박 씨 심는다
당당해질 날
둘이서 함께
이룬 업적
그림자의 소원
등정의 회고
웃음은 윤활유
면상 속의 눈빛
흐뭇한 향기
벗은 복이다
오늘의 만족
제5부 체념은 행복 캐는 지렛대다
체념은 지렛대
세 끼의 끼니
설단 관리
탐조등의 색깔
한 세월
짐수레바퀴
혈한 강
쾌식은 복력
씀씀이 점검
시각 차이
마법이 깃든 곳
혼자도 좋고
위태로운 재방
빗소리에 젖어
이전투구
여인의 마음
시어 찾아
서리 꽃 소식
즐거운 마음
열애 속 가무
[2019.02.20 발행. 118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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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 한 그루
신송 이옥천 경구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경구 제 칠 집 『노송 한그루』 머리말을 쓴다,
주야청청 사계절 어느 뉘게도 뒤질세라 푸르고 가지 왕성하던 이파리는 간밤의 돌풍으로 찢기고 연리지마저 쓰러져 가슴 멍들고 팔다리 수리먹어 색깔도 기력도 소진 된 채 적적히 서서 바람을 가르고 있다.
가지에 앉아 놀던 산새 들새는 간곳없고 언저리 각시붓꽃들의 풍성했던 모꼬지마저 다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다 남의 일인 것을.
한쪽 연리지 쓰러질 때, 내 지체 붙들고 넘어진 상흔 다시 재생 불능하니 곁에 있든 무성했던 수목도 잡초도 바람에 덮여 기척조차 없으니 체념할 수밖에 도리가 없도다.
이 시련 누굴 원망한들 뭣하며 눈물 쥐어짠들 추한 나락 길 보여주는 일이다.
내 은신하고 있는 뿌리마져 뽑히면 나락 천릿길이지만 끈끈한 의지 잃지 않고 버티고 차마 돌아올 수 없는 세월 기다리며 참을 수 있을 때까지 이겨야겠다고 다짐을 한다.
지체 이파리 예전일 수는 없지만 더 이상 수리 먹힐 일을 방지하기 위하여 마음 다잡고 근신하며 다시 기개 펼 수 있을 때까지 떳떳한 노송으로, 아니, 훗날 손가락질 받지 않고 행인의 구액 뱉지 않는 믿을만한 소나무(信松)로 남고 싶다.
텅 빈집 뜨락의 벤치에 앉아 경구 제 칠 집을 엮으며 보잘것없고 영양가도 없고 도움 되지도 못하는 졸필을 읽고 한사람이라도 기억해주는 분이 있으면 하는 야심으로 키보드 두드리고 있다.
읽어 주시는 분께 축복의 볕뉘 비추길 축수한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가슴 속 녹을 닦는다
나를 알기
선두 주자
활력은 생약이다
움직임이 삶이다
풍요한 밥상
잘 늙어가기
맑은 시샘
생각하며 걷자
집착은 독약
내핍은 주춧돌
단풍 나이
암은 담배와 벗
삶의 힘
외로움의 천적
값있는 말
봉사 정신
공든 탑
꿈 너머 꿈
나의 무늬
기회의 순발력
제2부 노력한 만큼 빛의 색깔은 난다
후광의 빛
마음의 양식
독은 약이다
무거운 짐
돈의 값
돈의 얼굴
필요한 전재
질그릇 너비
돋보기의 시력
된장 냄새
광명 길
큰 그릇과 가마
품격의 환영
마음 속 두 얼굴
올곧은 값
땅의 값
지심의 깊이
낭설은 금물
의지의 향기
비전의 나무
제3부 소태가 준 체험의 각인
리더의 시련
마음의 염원
진실한 마음
교만은 오물이다
마음의 빗장
마음은 육신의 거울
마음의 너비
지체는 마음의 종
마음의 창
마음의 평원
마음의 눈높이
긍정은 보석
마음이 더운 이
마음의 갈피
보고 싶으면 가라
개성의 뿌리
건강한 만족
표리부동
국어의 뿌리
말의 상처
제4부 내가 한 말의 반응을 재본다
울림의 깊이
말의 색깔
말의 무게
말은 혀가 쏜 창
말의 향기
말의 두께
말의 예절
말의 빛깔
따듯한 눈
매력의 내음
긍정적인 자
머리 나쁜 사람
먹구름 속의 빛
아지랑이 생명
밝은 말
풍진의 얼굴
해야 할 일
명상 속 얼굴
맑은 생각
친절한 아량
제5부 지워지지 않는 상흔
상흔 자국
목배롱의 절개
기린의 긴 목
올곧은 가짐
몸은 마음의 노비
몸의 뿌리는 정신
사랑 약
나의 방폐
해탈의 길
지팡이의 힘
짓밟힌 풀잎
밝은 사고
꿈꾸는 자의 땀
명상은 정신의 힘
미덕의 향기
오늘의 행복
미소의 내음
미소는 지우개
미소는 지렛대
침묵은 기도
[2018.02.20 발행. 118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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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먹한 사랑
류준식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칠거지악七去之惡 서슬이 퍼렀던 유풍儒風시절, 종갓집 둘째 며느리로 시집오시어 갓 돌 지난 젖먹이 맏자식을 큰 집에 친자로 입적 당하시고 한 생을 눈물로 사신 어머니께 이 시집을 바칩니다.
얼마 전, 삼년간 치매로 투병 끝에 어머니를 여의신 존경하는 선배를 만났다.
“여보게, 벽에다 똥칠을 하고 며느리를 발로 걷어차며 자식을 끌어안고 뽀뽀를 하실지라도 어머니라 부를 수 있는 어머니가 계셨으면 좋겠네.”
순간, 그에게서 어머니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과 절규 같은 부르짖음 그리고 눈가에 맺힌 빨간 눈물을 나는 보았다. 그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선배의 허한 가슴까지,
지금 내 앞엔 뇌경색으로 몸을 부리신 어머니가 내손을 잡고 계신다. 굽은 등과 엉덩이에 욕창은 만발하고 피골은 상접했다. 말씀과 거동을 거두신 지 짐짓 오래 밥이 죽으로 다시 미음으로 이제는 콧줄로 사신다. 진통제와 수면제는 자연스럽게 간식이 되어 모진 삶 잇기를 삼백예순날, 두 번째 곧 맞으신다.
오늘도 굽혀야 보이는 창밖의 쪽빛 하늘과 병실의 하얀 벽은 어머니의 다정한 벗이 되는 둘도 없는 놀이터 행여 뉘 알랴, 꼬깃꼬깃 숨긴 아롱다롱 사연들을 펼쳤다가 눈물로 거둬들이는 슬픈 스크린이 된다.
한 줄기 어머니의 눈물, 지금 내 가슴에 있다.
― 서문 <어머니께 바칩니다>
- 차 례 -
서문 | 어머니께 바칩니다
서시 | 어머니의 눈물
제1부 실버 병실
실버 병실·1
실버 병실·2
실버 병실·3
실버 병실·4
실버 병실·5
실버 병실·6
실버 병실·7
실버 병실·8
실버 병실·9
실버 병실·10
실버 병실·11
실버 병실·12
실버 병실·13
실버 병실·14
실버 병실·15
제2부 어머니 가시는 길
어머니 가시는 길·1
어머니 가시는 길·2
어머니 가시는 길·3
어머니 가시는 길·4
어머니 가시는 길·5
어머니 가시는 길·6
어머니 가시는 길·7
어머니 가시는 길·8
어머니 가시는 길·9
어머니 가시는 길·10
어머니 가시는 길·11
어머니 가시는 길·12
어머니 가시는 길·13
어머니 가시는 길·14
어머니 가시는 길·15
어머니 가시는 길·16
어머니 가시는 길·17
어머니 가시는 길·18
어머니 가시는 날·1
어머니 가시는 날·2
어머니 가시는 날·3
어머니 가시는 날·4
어머니 가시는 날·5
제3부 어머니의 강
어머니의 강·1
어머니의 강·2
어머니의 강·3
어머니의 강·4
어머니의 강·5
어머니의 강·6
어머니의 강·7
어머니의 강·8
어머니의 강·9
어머니의 강·10
어머니의 강·11
어머니의 강·12
어머니의 강·13
어머니의 강·14
어머니의 강·15
어머니의 강·16
어머니의 강·17
어머니의 강·18
어머니의 강·19
어머니의 강·20
어머니의 기도·1
어머니의 기도·2
어머니의 눈물·1
어머니의 눈물·2
어머니의 눈물·3
어머니의 눈물·4
어머니의 말씀
어머니의 일생
제4부 사모곡
사모곡思母曲·1
사모곡思母曲·2
사모곡思母曲·3
사모곡思母曲·4
사모곡思母曲·5
사모곡思母曲·6
사모곡思母曲·7
사모곡思母曲·8
사모곡思母曲·9
사모곡思母曲·10
사모곡思母曲·11
사모곡思母曲·12
사모곡思母曲·13
사모곡思母曲·14
사모곡思母曲·15
사모곡思母曲·16
사모곡思母曲·17
사모곡思母曲·18
사모곡思母曲·19
사모곡思母曲·20
사모곡思母曲·21
사모곡思母曲·22
사모곡思母曲·23
사모곡思母曲·24
사모곡思母曲·25
사모곡思母曲·26
사모곡思母曲·27
사모곡思母曲·28
사모곡思母曲·29
사모곡思母曲·30
제5부 뻐꾸기가 우는 뜻
감꼭지
내 어머니 주신 길
내 작품
미소에 담긴 그 뜻
병문안
부정 모정
빈 들
빚 중의 빚
뻐꾸기 우는 뜻
삼시욹
심옹心癰
아들이 준 용전
어머니 젖내음
어머니의 봄
어머니의 손
엄니
우리 부모님
울 엄니 시집살이
울 엄니 하신 말씀
청개구리의 질정叱正
청국장
치사랑
해오라기
훼멸毁滅
[2019.02.22 발행. 14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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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별, 작은 꿈 하나
최두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열세 번째의 시집이다 이만큼은 상상 밖이다
누구나 쓰는 시는 시가 아니다고 그는 말했다 오로지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시가 시다 짧아야 좋다고도 덧붙였다 충고도 조언도 권고일지라도 이골난 그의 풍부한 이력으로 하는 말씀은 늘 고맙다
이로부터 5년이 지났다 뒤늦게 출발했어도 나는 이런 시를 쓰고 싶었다 서사시쯤 되는가 그건 나중에나 할 일이고 다만 신화나 전설을 다루지도 않고 시간의 연쇄에 따른 나열한 사건도 아니다 더더욱 영웅적 어떤 무엇도 다루지 않는다 오로지 역사적 바탕이되 다만 지금까지의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로 그것이 그것이 아닌 이것이 이것이 아닌 사실의 고발을 다루었다 그 역사적 사실에 대해 어쩌면 당황하고 황당까지 그것도 몰랐던 아니 잘못 알았던 진실된 사실을 말하고 싶다
아직은 무엇을 말하는지 아리송하겠지만 이 땅에 뿌리박고 있는 우리로서는 믿고 싶지 않기에 너무 버거운 사실이고 설마 그럴 리야! 라고 하고도 싶겠지만 그것이 사실일 수밖에 없는 충격스런 사실들이 이 시의 소재들이다 나는 그것이 사실이기에 결코 외면할 수 없어 상상력의 함축성만큼이나 더 값진 진실을 드러내 보이는 것이다 어떤 사물과 사실의 이미지화라느니 형상화보다 더 구체적인 인식의 전환이 요구되는 내면적 충동을 강요하는 어떤 울분을 시의 틀을 빌어 여기서나마 펼쳐본다
이미지들을 형상화하는 각고의 노력으로 감성을 자극하여 감동케 하고 공감케 하는 것이 지식의 축적보다 우위에 두는 시적 지위를 의도적으로 외면하면서 새로운 인식과 각인의 계기를 만들어 주는 마중물 역할에 목적을 두었다 우물 속에서 보는 하늘이 우물 밖에서 보는 하늘과 같은가 분명 같은 하늘이되 다르다 국한과 광활의 차이를 넘어 세상을 보는 눈이 확연히 다르다 나는 구조 밖에서 사물을 보며 살고 싶다 이것은 하나의 작은 도전이다 내가 내가 아니고 여기가 여기가 아니라면 우리가 추구하며 살아온 과거가 전혀 우리의 터전이 아니면 그 과거가 우리의 미래를 위한 거울이 될 수 없다 우리들에게는 잘 보이는 거울이 필요하다 우리가 가진 거울은 지금의 나로써 과거의 나를 볼 수 없고 아무리 봐도 과거의 나로써 지금의 나를 동일시할 수 없다 거기에는 역사의 이름으로 발전과 도태의 변화가 정반합의 발전과 도태를 인위적 강요가 개입되어 거듭해왔기 때문이다 그런 때문에 조선을 반도에 한정해버린 『조선신사대동보』를 비롯한 두탁과 환부역조의 역사는 그 복기가 사실, 아니 전혀 불가능하다
역사는 옛날의 미래가 과거로도 이어져야 교훈으로 삼아지는 것인데 내가 내가 아닌 역사는 우리의 감동이 될 수 없다 과거의 이름으로 지금의 이름이 해석되지 않는 그 과거가 우리의 미래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의 나를 과거의 나로 변환 내지 거울삼을 수 있어야 우리 미래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잘못 같은 잘못 아닌 잘못을 끄집어 비판하면서 새로운 역사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힘주어본다 그래야 내가 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 나는 내가 되고 싶다 『산해경山海經』 한 번도 읽어보지 않은 문학은 어떤 학문일지라도 옛날 조상들 삶의 터전을 박제한 빈껍데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감히 말한다 그것은 이미 난해시의 표본이고 정치 리더십의 비밀이기 때문이다
아직도 내가 방황하는 까닭은 사이四夷, 그 이만융적을 다스리고 서북쪽 바다에는 하루에 일곱 번씩 밀물썰물이 드나들고 아마존 여인국 옥저, 그 우즈의 땅 그리고 투란 그것이 코리아이기 때문이다 아프리카만을 지나는 일식을 보았던 사실을 국사에서 절대 지우지 말아야 한다 오로라를 보았던 역사를 뭉개지 말아야 한다 담시도 훈시도 아닌 무슨 교시 같은 명시, 가슴 뭉클해지는 이야기가 진정한 시인의 말이라고 능청 떠본다 그래서 나는 무엇을 위하여 시를 쓰는가 내가 내게 질문해본다
그 대답은 바로 여기에 있다 시는 지금까지 그 무엇이라던 통념에 더하여 역사와 철학과 삶의 진실이 담긴 것을 더 보고 싶고 갖고 싶다 그러면 학문으로 돌아가라고 할지도 모른다 학문의 문제는 제쳐두고 무엇보다도 문학의 길에서 놓칠 수 없는 것은 바로 삶의 터전을 모르거나 버리거나 잃을 수가, 잊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우리들이 그 동안에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史實을 고발하고 바로 인식하도록 시의 형태를 빌려 썼다. 『제왕운기帝王韻紀』가 상권에 창세의 반고로부터 송조宋朝까지, 하권에 단군부터 고려 충렬왕까지 역대사의 교훈을 서사시로 엮어냈지만 “료동에는 따로 하나의 나라가 있다遼東別有一乾坤”는 글로 시작하여 그 터전은 한반도에 국한된 것처럼 보이고 그렇게 주석을 달아 놓았어도 인간의 삶과 진실의 역사에서 보면 도리어 전혀 엉뚱하고도 새롭다는 말밖에는 더 말할 것이 없다
비록 일사불란하게 서사시로 엮어내지는 못했지만 그것은 다음으로 약속하면서 낱낱의 사실을 생각하면 그 못지않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런 우리 땅을 찾아보고 노래하는 시가 아직은 이해하고 인정하기에 버거울 것이다 거짓에 물들면 오류에 익숙하여져 그것도 참인 줄 알기에 그래서 어렵다는 말이 더 적절할 것이다 어려운 것은 모르기 때문이며 쉽다는 것은 알고 있기 때문이다 도전은 모르는 것에 대하여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하여 극복하려는 용기이다
진정 묻는다 나는 용기가 있는가 또 당신은
― 머리말, <시론을 위하여>
- 차 례 -
머리말 | 시론을 위하여
제1부 싸워도 신사의 품격 지닌 나라
어떤 길
가슴선, 돋보이는 유행
가슴선
땅에 끌리는 치마
프록 코트, 또 다른 두루마기
쫄바지
장화, 오래된 가죽신
조선 백인의 흔적
신사의 품격
열대의 신출한 변술
빤짝, 요렇게도 바뀐 줄은
pap
Korea, 낯선 이름이라니
지독한 냄새
욕하지 말라
종을 치며
다이아몬드 산에
황금나라 생각하며
당, 나라 또는 조정
적과의 동침
같음과 다름의 변, 징기스칸과 미나모토 요리토모
베짱이 조르바
그 이름, 꼭꼭 숨어라
제2부 서북쪽과 동남쪽 사이의 나라
오로라가 보고 싶다
한대와 열대까지 있는 나라
그 국사, 내가 배운
조선, 동양에서 가장 기름진 나라
가야 나라
안다는 것에 대하여
신라와 제주 사이
제주, 어떤 섬
탐라, 귤의 나라
표해록의 그 바다는
우도의 앞바다에는
동남쪽 지역의 미세기
서북쪽 지역의 물때
서북조후의 바닷가
서북과 동남 사이
만남 그리고
조강을 찾아
조강祖江의 물때
서울 풍경
제물포에는
제3부 작은 꿈 하나에서
작은 꿈 하나
한국의 동물
한국의 식물
한국의 광물
한국의 지리
한국의 산
한국의 사막
튜멘강
지중해는 누구의 바다
일필휘지
대설주의보
혼돈의 세상
코르크 나무의 비밀
아마포
자작나무
빈랑을 씹다
흑사병을
우리 에덴
첫 단추의 행방
우왕, 탄핵 하다
지구는 돌지 않는다
제4부 청맹과니 깨어나라
청맹과니-1
청맹과니-2
드라마 세트장
라제통문
라제동맹의 진실 하나쯤
아문법
조선의 독립
7월 4일, 조선 독립의 날
이런 땅에서
천년 고찰
또 다른 자긍심 하나
역사, 집단 최면
비핵화 바람
어느 해석학
단군의 자손에는
선조대왕, 서쪽으로 간 까닭은
선조대왕, 이런
여왕이라
漢의 정체는
키타나이
사뇌가를 부르며
제5부 아무도 보지 못하게 하라
아무도 보지 말라는 글, 다시 쓰다
우리, 요것부터 버려야
청맹과니-3
청맹과니-4
신공황후의 거짓말
다케노우치의 봉창
일본, 북쪽에는
일본의 의미는
일본서기
니기미다마
일본 사과
일본 콩
인간의 이면, 히데요시
배은망덕이란
척화비 단상
음모의 그늘
조선신사대동보에는
팔도, 길어야 뻗지
‘조선사’를 다시 보며
길 좀
[2019.02.25 발행. 20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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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2-25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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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말리기
김안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자주 길 아닌 길을 걷다 뒤늦게 깨닫고 제자리로 돌아오곤 했지만 나는 또 무시로 길을 나설 것이며 돌아오면서 끄적거린 상념들은 詩가 될 것이다.
데뷔 때부터 넓게 잡고 파지 않았기에 깊게 파고들지 못한 詩作은 더없는 부끄럼으로 한동안 내 마음을 그러잡고 호되게 구박할 것이다.
오랜 기간 동안 詩의 이름으로 인터넷을 떠돌던 시시껄렁한 雜記를 다듬고 손봐 한 자리에 모아서 묶었지만 이 詩集을 읽는 이들은 전반적으로 詩骨은 부실하고 군데군데 본인의 허술한 인생역정이 더께처럼 묻어있음을 피할 수 없으리라.
하지만 지친 몸을 일으켜 세우고 고개를 들어 물아일여(物我一如)의 서정을 좇아 다시 길을 나선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겨울 창밖의 비발디
12월은
각시붓꽃
감꽃
겨울 창밖의 비발디
검정바지
고비
고생대(苦生帶)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곰곰
관풍루(觀風樓)에서
구절초
「귀천」 詩碑 앞에서
까치집(鵲巢)
꿀수박, 설탕수박
제2부 눈빛 맑은 산새 한 마리
꿈
나를 탁본(拓本) 할 때
낙엽
낚시[釣詩]
낮잠
네가 날 길들인다면
노루귀
눈물(雪水)
눈빛 맑은 산새 한 마리
늙은 호박
달
달(moon)과 문(門)
달뿌리풀
담쟁이
대작(對酌)
도읍지(都邑地)에서
동백
마른멸치
제3부 상처 말리기
마못, 아직은 겨울
만파식적(萬波息笛)
망초
맥주
맨발
멸치
미스김 라일락
민달팽이
밤(栗)
밤길
백 리를 가는 자는 구십 리가 반이다
벌초
비 오는 날
빈집 소묘(素描)
빛의 속성
사계(四季)의 뒤안
사실은
상처 말리기
제4부 왼팔 하나
생(生)
석별(惜別)
섬
성기(成基) 1996
소한(小寒)
신(神)들의 맴맴 1
신(神)들의 맴맴 2
실비아 플라스의 오븐
어떤 평화
아침 5시 근처
어청도(於靑島) 사내
어청도(於靑島) 유감
얼굴무늬 수막새(人面文圓瓦當)
「요나」의 박 넝쿨
연흔(漣痕)
여름밤
오동도 동백
왼팔 하나
제5부 통 큰 나무
운명(運命)
이상한 봄(亂春)
장마
장사초 일고(長沙草 一考)
절물 까마귀
주남지 겨울 정경
죽(粥)
차천(車川)*에서
참기름 한 병
책보
첫사랑
패랭이꽃
통 큰 나무
통발
하늘목장, 몽골
헛간
[2019.03.01 발행. 11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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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3-01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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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다림
이효녕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는 시인의 마음속에 있는 정서와 생각들을 직설적으로 혹은 은유적인 언어로 표현하는 것인데, 그중에서 사랑시는 무엇보다 열정적인 서정을 원류로 하여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들어 ‘참, 많이 그립다’에 이어서 스물두 번째 시집 ‘아름다운 기다림’을 다시 내놓는 것은 월간 한맥문학에 사랑시 연재를 마치면서 얻은 보물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랑시를 쓰다 보면 눈물이 왈칵 쏟아지기도 하고, 때로는 마음속에 불덩이가 달아오르기도 하다 보면, 어느새 그리움의 물결로 채워진 연못에 빠져 들기도 합니다.
그런 때문인지 울컥하는 감정들이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올 때는 눈을 감습니다. 때로는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우울한 감정 안에 무상한 상념이 젖어들기도 합니다. 아마도 우리가 흔히 '아! 인생은 무상(無常)하다'라고 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사랑시를 쓰는 것은 과거 현상에 대한 기억을 현재에 관조하여 그것을 불멸화시키는 과정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만큼 지난 아름다운 기다림으로 얻은 그리움에 대한 기억의 아름다운 복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물의 내면을 파고들어가서 그 사물의 입으로 노래해야 한다'는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말처럼 대상의 내면 깊숙이 들어가서 사랑하는 마음을 서로 나누고 싶은 마음입니다.
더욱이 지난해 10월 초순 암 수술실로 들어가면서, 전신마취에서 영원히 깨어나지 못하면, 머릿속에 남은 시들이 모두 달아나버리면 연재를 어떻게 할까? 사뭇 걱정하였는데 무난하게 연재를 마쳐, 건강이라는 행운을 얻은 이 시집을 이 세상의 모든 이와 나누고 싶습니다.
― <머리말>
- 차 례 -
서문
아름다운 기다림
〓 2018년 1월
사랑
그리움에 대하여
눈이 내리는 시간
겨울 이별
별이 가득한 밤
〓 2018년 2월
별에도 그리움이
지독한 사랑
그대가 꽃으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마지막 손을 흔들며
떠나가는 사람
〓 2018년 3월
그대 목소리
산수유 꽃잎 편지
떠나가는 달 바라보면
봄은 오지만
〓 2018년 4월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그대 한 사람
그리움
풀잎의 노래
기다리는 마음
〓 2018년 5월
허무한 시간 앞에서
언제나 보고 싶은 얼굴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
장미의 시간
별이 되어
〓 2018년 6월
그리움이 비로 내리는 날
사랑의 시간
사랑이 꽃 피우기까지
안개꽃
이별 뒤에 내리는 비
〓 2018년 7월
어느 밤에 부르는 노래
이별의 시간
순결한 사랑을 위하여
선인장꽃
천일의 사랑을 위하여
〓 2018년 8월
꽃과 나비
비 내리는 날이면
마음의 골짜기를 지나며
그래서 사랑은
너의 이름 앞에
〓 2018년 9월
낙엽으로 보내는 편지
그리움의 세월 따라
그리움으로 기다리는 동안
그리움의 시간 위로
시간 저편의 그대가
〓 2018년 10월
길을 가는 낙타에게 내가
우리가 서로 만나도
행복한 사랑
사랑의 빛
내 마음 그대 곁에
〓 2018년 11월
사랑이 꽃 피기까지
그대의 향기를 느끼고 싶다
나의 노래
나는 어디로 가는가
너를 사랑하고 싶은 날
〓 2018년 12월
겨울 장미꽃 사랑
그리움의 시간들
아름다운 기다림
그대가 오늘도 꿈으로
사랑의 소원을 빌며
〓 2019년 1월
겨울밤
겨울사랑
창문 열면
겨울 강
길목에 서서
〓 2019년 2월
바람
사랑에도 영혼이 있다면
마지막 눈이여 내려라
그리운 사람이여
마음속에 피우는 꽃
〓 2019년 3월
봄이 오기까지는
추억
봄을 기다리는 마음
봄맞이 사랑
보슬비 내리는 밤
〓 2019년 4월
가슴의 담은 마음
진달래꽃
그대의 집을 짓고 싶어
고독의 시간 저편
아내
[2019.03.01 발행. 14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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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3-01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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