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전체섹션

건의 공유뉴스가 있습니다.

정치 > 정치일반

3월 24일 오전 10시 개회된 아산시의회 제170회 임시회는 의안 처리등 일사천리로 진행되다가, 김응규 의장의 도의원 출마로 공석이 된 의장 보궐 선거을 놓고 민주당 의원이 전원 퇴장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의장 보궐 선거 직전 안장헌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마지막 의회 일정인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의사 진행 발언을 하게 된 심정이 그리 밝지는 못하다”면서, “시민들이 6대 의회 전반기에 민주당을 다수당으로 만들어 줬으나, 시민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전반기 의장단이 구성됐다. 그 과정에서 후반기에 대한 약속과 제안을 받았으나, 후반기 또한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조철기 의원이 의장단 선출 방식 개선 방안으로 발의한 회의 규칙 일부 개정 규칙안이 부결된 것”을 지적했다. “의원의 권리는 소중하게 생각하나, (여당의) 계획된 시나리오의 들러리를 설 수는 없어 의장단 선출에 불참하겠다”며 퇴장했다.   안장헌 의원의 퇴장후 민주당 의원들이 함께 퇴장해 본 회의장에 새누리당 의원들 7명만 남게 됐다.   이때 김진구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의장 선출이 파행된 상태에서 보궐선거는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30만 아산시민께 죄송스럽다. 조철기 의원이 발의한 조례에 대해서는 내용면에서 부족한 사안이 있어 추후 보완 제출되면 적절한 조례라고 생각한다. 의장선출은 민주당 의원들과 상의해서 빠른 시일 내에 임시회를 열어 진행하자”며 의장 보궐 선거를 연기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참석 의원들이 동의하면서, 아산시의회 의장 보궐 선거는 다음 임시회로 연기됐다.   한편, 조철기 민주당 의원이 시의회 의장단 선출 방식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면서 회의 규칙 일부 개정 규칙안을 제출했으나 의회운영위원회 (이기애 ‧ 심상복 ‧ 김진구 ‧ 여운영 ‧ 전남수의원)에서 부결됐다.   지난 19일 열렸던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시기상의 문제점 ▲등록 절차로 인한 번거로움 ▲당내 사전 조율로 효과 의문 ▲차기(7대) 의회 의원들의 문제라는 점등을 들어 부결처리 했다.   규칙안을 발의했던 조철기 의원은 “명분도 없이 부결시키고, 7대 의회로 넘기는 태도는 무책임한 것”이라며, “해 보지도 않고 안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6대 의회가 이 문제로 시작부터 불협화음을 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것인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의장단 구성시 민주당 의원들이 전원 퇴장하는 반발을 불러온 교황선출방식은, 수적 열세인 민주당 의원들이 전·후반기 모두 의장단에 단 한명도 진입하지 못했다.   조기행 의원의 사퇴와 김응규 의장의 사퇴에 이어 윤금이 의원이 사퇴하게 되면, 아산시 의회의 의원수는 새누리당 6명 민주당5명으로 줄어드는데 윤금이 의원의 사퇴가 늦어져 여야 의원수가 각 6명으로 동수가 되면 곧 있을 임시회 의장 보궐선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수적 우세를 내세우는 여당과 집단 퇴장이라는 강수를 선택한 야당의 평행선 달리기를 지켜본 시민들은 ‘시의회 불용론’까지 거론하며 시의원들의 행동을 강하게 비판했다.

http:// [ repoter : 생생신문 ]

뉴스등록일 : 2014-03-25 / 뉴스공유일 : 2014-03-29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3

생활/문화 > 책

등으로 띄우는 말, 또는 춤  경남시인협회 사화집 / 경남시인협회 刊   진주남강유등축제를 기념하는 세 번째 사화집 《등으로 띄우는 말, 또는 춤》을 낸다. 진주남강유등축제에서 경남시인협회는 ‘유등과 함께 하는 시인들’ 행사를 세 번째 개최하면서 사화집을 내는데 올해는 세미나와 등시전燈詩展을 개최하고 뮤지컬 ‘유등’을 관람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알려진 대로 이 축제는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발돋움했고 캐나다까지 수출하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 데 이르렀다는 바, 여기에 시인들이 시심의 등불을 함께 켜들어 등이 갖는 역사와 설화적 흐름에 한 굽이를 이루었으니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겠다.   올해는 이웃에서 시인들이 협찬하는 마음으로 달려와 여기 시심 한 줄씩 소감을 보태주고 갔다. 거제시문학회 회원들과 영남문인회 회원들이 그들이다. 편집에서 특집으로 묶어 우정의 일단을 표시하고자 한다. 실린 시들은 내년도 유등축제의 시등전 자료가 될 것이다. 앞으로 경남 시협과 타지에서 관람하러 오는 시인들이 늘어나서 시심의 외연이 넓혀 졌으면 한다. 유등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시작품에서 영원한 별빛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사화집을 묶는 의미이다. ― 강희근(경남시인협회장), <유등과 함께하는 시인들>         - 차    례 - 첫 번째 | 유등 노래 강희근_유등  권우용_잠시, 우리도  김무영_流燈 김병수_의암에 피는 꽃  김연희_유등의 가슴마다  김철민_유등축제  박우담_유등  서인숙_강의 전설 양곡_뮤지컬 ‘유등’  오하룡_지금 논개께서  이동재_유등流登아 유등아  이미화_유등  이서린_강 건너 당신  이용호_소망등  이월춘_시월의 노을  전병철_하나의 마음  정삼희_남강 유등  정이경_‘유등’을 보았다 진형란_유등 춤 천융희_논개, 당신  최양호_유등•3 최영효_바둑론  한수남_첫사랑  홍종기_유등 반 세기 두 번째 | 초대시-거제시문학회 양재성_유등 김현길_진주 유등  김용호_유등 맞이  김성희_유등 김유수_유등축제  문득련_유등 심옥배_유등  유명자_유등  이덕자_유등 이덕재_시월이 오면  이은희_유등 최미애_유등 최정미_유등 세 번째 | 초대시-영남문인회 양호진_남강의 적바림  김선민_그곳에 가면  김수구_유등축제와 마주한 날  박금자_남강 유등축제  박찬구_유등, 별보다 아름답다  양일진_남강혼魂불  채진영_천 년의 사랑  최광호_남강 유등 홍정희_논개가 아닌 우리    [2012.12.30 발행. 119쪽. 비매품(진주시 관광진흥기금으로 제작)] (만든곳 도서출판 경남)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4-04-03 / 뉴스공유일 : 2014-04-05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생활/문화 > 책

[월간문학] 2014년 4월호 권두언 | 권용태_이 땅에 시가 흐르게 하자 시 김광림 김용언 김동환 고두영 권영남 신정숙 임인숙 신장련 김기연 민수영 이도영 김수린 이성일 전경란 손계숙 정구조 정규화 강려후 손익삼 신은숙 한승민 박영숙 채환석 손우석 강명미 이용수 김건환 이용부 이용호 이진선 손상호 신동호 문정권 전대홍 허태기 안점심 전옥기 조영갑 시조 제갈태일 김석철 김인숙 임영석 박부산 문혜관 정영도 이종기 이재옥 희곡 | 임찬순_송사  동시 강현호 박행신 조재성 박현진 심홍섭 이진선 정현자 동화 김현우 양점열 김윤숙 제4회 이설주문학상 수상자 발표 [수상자] 이근배 [심사평/ 대표작/ 수상소감/ 연보] 소설  손영목_붉은병꽃 조효근_60년 만의 하루 최광윤_첫사랑 채은_겨울, 저녁 7시 오석영_거시기 수필 김상태 박진희 장관주 심현숙 박미카엘라 정명숙 김현봉 김유민 김철규 남태승 남호탁 우동휘 진정래 민혜옥 박준수 이용택 특강 | 정종명_시골 초동에서 서울 문단까지  평론 | 조진기_위기의 문학과 새로운 지평  월평 [시] 나호열 / [시조] 김복근 / [소설] 손정모 / [수필] 박양근 [동시] 남진원 / [동화] 김영훈 [2014.04.01 발행. 367쪽. 정가 15,000원]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4-04-03 / 뉴스공유일 : 2014-04-05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생활/문화 > 책

월간 [한국산문] 2014년 4월호 권두시 | 김주대_웃음을 끌고 가는 권두 에세이 | 권지예_낡은 것이 아름답다 신작 에세이  박석구_그리운 이 권동진_불편한 그림 정충영_해향 박윤정_짧아서 아름다운 또 한 가지 노정애_그의 메일이 그리워지는 날 김혜용_234번 그리고 120번 의학칼럼 | 김태임__마음의 감기 우울증 지구촌 나그네 | 한지황_소통의 장 그랜드 바자르에 가다 이주헌의 명화산책 |  상징 박상률의 글밭 이야기 밭 | 그냥 산다 김창식의 문화 감성터치 | 사자 vs 호랑이 특집 1 | 윤오영수필문학상 수상자의 작품세계 기획부_서문 최민자_외로움이 사는 곳 최민자_길 최민자_거미  [심사평] 특집 2 | 재미수필문학가협회 대표작가 신작수필 [서문] 기획부_수필을 향한 그 뜨거운 열정 성민희_봄날의 기억 성영라_우리는 지금 아이다호로 간다⑵ 이주희_선물도 철들어야 지희선_하얀 민들레 한영_임시직 여준영_주차장 나무 나의 대표작 | 조광현_제1 수술실 신작 에세이  오정주_유혹하는 아라비카 차복인_꽃처럼 활짝 웃다 이신애_죽이는 여자의 변명 김영환_벚꽃봉오리를 보노라면 박래순_중동에서 걸려온 전화 김옥남_대관령 마루 임정화_다나에 강혜란_심장이 아프다 한국산문 제96회 수필공모 당선작 김아네스_카나리아가 운다 김광수_비 내리는 킹스턴 거리에서 제13회 한미수필문학상 대상수상작 | 윤석민_너의 목소리 이달의 수필 읽기 | 수필, 왜 쓰는가에 대한 물음의 답이어야 [2014.04.01 발행. 167쪽. 정가 3천원]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4-04-03 / 뉴스공유일 : 2014-04-05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생활/문화 > 책

2014년 3월 5주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eBook 합산] 3월 5주간 종합+ebook 베스트셀러  순위 도서명 저자명  출판사명   순위변동  분야 1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정여울 홍익출판사 - 여행 2 원피스. 73: 드레스로자 SOP 작전 Eiichiro Oda 대원씨아이 진입 만화 3 1cm(일 센티) 첫 번째 이야기 김은주 허밍버드 - 시/에세이 4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하트우드 1)(양장본 HardCover) 케이트 디카밀로 비룡소 ↓ 2 소설 5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도쓰카 다카마사 비즈니스북스 ↓ 1 자기계발 6 미 비포 유(Me Before You) 조조 모예스 살림 ↓ 1 소설 7 감정수업(강신주의) 강신주 민음사 - 인문 8 어떤 하루 신준모 프롬북스 ↑ 1 시/에세이 9 여덟 단어 박웅현 북하우스 ↑ 2 인문 10 제3인류. 4(양장본 HardCover)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 4 소설 11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메디치미디어 ↑ 11 인문 12 겨울 왕국 무비 스토리북(Disney)(디즈니 무비스토리북)(양장본 HardCover) 예림아이 편집부 예림아이 ↓ 2 유아 13 완전변태 이외수 해냄출판사 진입 소설 14 난쟁이 피터 호아킴 데 포사다 마시멜로 ↑ 2 시/에세이 15 1cm+ 일 센티 플러스 김은주 허밍버드 ↓ 7 시/에세이 16 살아 있는 뜨거움 김미경 21세기북스 ↓ 1 시/에세이 17 겨울 왕국(Disney)(디즈니 무비 클로즈업 4) 디즈니 꿈꾸는달팽이 ↓ 4 아동 18 1만 시간의 법칙(양장본 HardCover) 이상훈 위즈덤하우스 ↓ 6 자기계발 19 정글만리. 1(양장본 HardCover) 조정래 해냄출판사 - 소설 20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배르벨 바르데츠키 걷는나무 ↑ 4 인문 21 하버드의 생각수업 후쿠하라 마사히로 엔트리 ↑ 15 자기계발 22 해커스 토익 보카(인덱스포함)(증보판) David Cho 해커스어학연구소 ↓ 1 외국어 23 잡담이 능력이다(30초 만에 어색함이 사라지는) 사이토 다카시 위즈덤하우스 ↓ 5 자기계발 24 쿠키런 어드벤처. 2: 베이징 송도수 서울문화사 진입 아동 25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 스님 쌤앤파커스 ↑ 5 시/에세이 26 우아한 거짓말(양장본 HardCover) 김려령 창비 ↓ 6 소설 27 느리게 더 느리게 장샤오헝 다연 ↓ 4 자기계발 28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2014) 유효상 알에이치코리아 진입 취미/스포츠 29 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문학사상 ↓ 2 역사/문화 30 열혈강호. 63 전극진 대원씨아이 진입 만화 31 유엔미래보고서 2040 박영숙 교보문고 ↓ 5 경제/경영 32 나를 지켜낸다는 것 팡차오후이 위즈덤하우스 ↑ 2 자기계발 33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칼 필레머 토네이도 ↑ 6 자기계발 34 그래도 사랑 정현주 중앙북스 ↓ 9 시/에세이 35 명탐정 코난. 82 Aoyama Gosho 서울문화사 진입 만화 36 개포동 김갑수씨의 사정(양장본 HardCover) 허지웅 아우름 ↓ 19 소설 37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현대문학 - 소설 38 Frozen(겨울왕국)(CD1장포함)(영화로 읽는 영어원서 31) Sarah Nathan 롱테일북스 ↓ 10 외국어 39 4주 해독다이어트 박용우 비타북스 ↑ 118 건강 40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유인경 위즈덤경향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4-04-03 / 뉴스공유일 : 2014-04-05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생활/문화 > 책

계간 [한국동서문학] 2014년 봄호 특집 1 [한국동서문학문화상수상자•평론]   김호웅_조선족 소설에 나타난 ‘한국형상’과 그 문화사적 의미  [ 한국동서문학문화상 당선자•수필 ]  김호웅_아름다운 노래는 세월의 언덕을 넘어  특집 II 우리말이 지닌 원형심상의 신비 | 오탁번_젖동냥과 술래  시  성선경_봄, 대화 외 1  이향지_라이락을 심을까 외 1 최정례_여행 외 1 이화은_그믐 외 1 맹문제_사십구재 외 1  함순례_인디언 이름처럼 외 1 박남희_바람의 관棺 외 1  손택수_발레리나 외 1 조말선_motel empty 3 외 1  한창옥_비밀 외 1 길상호_발등 외 1  김박은경_문진하는 오후 외 1 심수향_바다라는 이름으로 외 1  천수호_느린 우체통 외 1 박지웅_뫼비우스, 꿈의 대화 외 1  이초우_섬 외 1 김정숙_말줄임표 외 1  손수진_파란 신발 외 1 이희원_마늘쫑 외 1  권동지_내가 당신을 여쭙듯이 외 1 김광도_무심無心 외 1  서동균_죽녹원 외 1 성명남_자목련 필 무렵 외 1  한명원_고래통신지국 외 1 강현숙_클라이맥스, 꽃 외 1  시조 허일_新大東輿地圖 외 1  최연근_허수아비 외 1 김영재_강릉 소식 외 1  문무학_뿐 외 1 김소해_그늘이 물든 소리 외 1  박옥위_땅콩 생각 외 1 김광순_붉은 목도장 외 1  전연희_종달새에 부쳐 외 1 박권숙_이어도 외 1  김삼환_겨울 묵객 외 1 이진숙_산山의 잉태 외 1  김차순_2월, 아바르타임 외 이용식_은장도의 말 외 1  정형석_금강은 외 1 강정숙_세렝게티 외 1 손영희_정자리·3 외 1 이원식_무량한보시布施 외 1  천성수_깊은 새벽에 외 1  박성민_시인의 말 외 1  구애영_알 외 1  백점례_겨울 담채 외 1 이희숙_첫눈 내리는 날 외 1  이광_양동마을 외 1  배우식_벽은 벽이 아니다 외 1  김진수_진달래 외 1 수필 이원우_‘스승’ / 草•老• 兵  한원준_콩나물 비빔밥  송복련_거미줄에 걸린 문장  이미경_마당 아동문학 [동시] 이묘신_넌 누구니? 외 1  이옥근_신기한 기계 외 1  [동화] 오미경_자유인의 정체를 밝혀라! 예술 들여다보기 | 권자미_숙명, 어쩌지 못할 渦流 東西해양  [시] 동길산_밤바다 등불 외 1 [동화] 김미희_오빠와 하모니카  [해양과 문학] 박서영_마산 어시장과 문화  [칼럼] 서영상_정약전과 자산어보 명사들의 문학샘-내게 감명을 준 책 한 권 | 송철호_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1946년 출간) 東西 난상토론 | 대구수필동인 이월회-목성균의 『세한도』 의학칼럼-性 이야기 | 김재영_지략만큼 뛰어났던 조조의 방중술 소설 | 차노휘_루어 [2014.03.01 발행. 299쪽. 정가 12,000원]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4-04-03 / 뉴스공유일 : 2014-04-05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생활/문화 > 책

한국문학방송은 김은자 시인을 4월 3일자로 아나운서로 위촉했다. 이로써 김 시인은 한국문학방송의 첫 공식 아나운서가 되는 기록을 갖게 됐다.  이에 앞서 한국문학방송은 지난 3월 20일자로 김은자 시인을 자매 매체인 한국문학신문 편집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김은자 아나운서는 앞으로 한국문학방송의 특별기획 프로그램이자 간판 프로그램이 될  「DSB 문학포레스트(Literature Forest) - 김은자의 블루스튜디오(Blue Studio)」 진행을 맡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매 회 김은자 아나운서가 선정한 한 편의 시에 직접 작품해설을 곁들이면서 김 아나운서의 철학과 담론을 함께 들려 주므로써 문단은 물론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무료한 세상을 쓰다듬는 신선한 바람'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과거 등단 시점으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쌓아온 시 창작과 단평(短評: 뉴욕일보 시칼럼 연재 등) 관련 내공과 오랜 방송활동(뉴욕 라디오코리아 방송 등) 경험으로 미루어 프로그램의 질적 우수성도 널리 인정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은자 아나운서는 서울 출생으로 숙명여대를 졸업하였고 시 전문지 《시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1982년에 도미하여 현재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으며 미주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기도 했다. 또한 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 당선과 환태평양 영화제 최우수 시나리오상 수상 등 시나리오 부문에서도 괄목할 만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밖에도 재외동포문학상(시) 대상, 윤동주 해외동포문학상, 미주동포문학상 등 굵직한 상을 여럿 수상하였으며 특히 미국에서 오랜 기간 방송활동을 한 결과 《뉴욕 라디오코리아》 방송으로부터 '뉴욕 라디오코리아 방송인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뉴욕일보에 시칼럼('시와 인생')을 연재 중이며, 저서로 시집 『외발 노루의 춤』, 『붉은 작업실』, 산문집으로 슬픔은 발끝부터 물들어 온다』 등이 있다.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4-04-03 / 뉴스공유일 : 2014-04-05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생활/문화 > 책

격월간 [서정문학] 2014년 3/4월호 권두칼럼 | 이훈식_봄의 길목에 서서 이달의 시인 | 조종현_날틀(여객기) 外 4편 이달의 작가 | 이종수_여인들의 수다 外 1편 신작시·시조 강태옥_우리 정원 外 2편 고경자_겨울아침 外 2편 권오섭_친구 外 2편 김경현_폐허를 사랑함은 外 2편 김길언_봄 外 2편 김성희_구명 난 세월 外 2편 김역석_연탄재 外 2퀸 김현희_약속 外 2편 김호천_집을 짓다 外2편 문성철_가난한 날의 치유 外 2편 문순의_외계인이 아니라 외괴인 죽이기 外 2] 박규원_계절 外 2편 박성순_어느 날 바닷가 外 1편 박은석_골목길 外 2편 박일소_그대를 왜 사랑했을까 外 2편 박지숙_겨울 강가에 서면 12 外 2편 방극률_쌍학리 산속 새집들 外 2편 방민선_남대문 시장 外 2편 변순화_생물가에 사랑이 外 2편 서원희_친구 外 2편 안영호_이런 사랑을 하자 外 2편 안옥희_산자는 먹어야 한다 外 2편 이경준_달에는 토끼가 산다 外2편 이복규_나무 안 강 外 1편 이사철_다도해 外 2편  이원홍_우체통 外 2편  임세훈_한 편의 시가 태동하기까지 外 2편  조주행_게임이론 外 2편  조해_갈대의 독백 外 2편  진기만_나그네 가는 길 外 2편  차영미_스크린19 外 2편  채희남_내 마음도 그렇습니다 外 2편  최기영_눈이 내려서 外 2편  한문석_봄과 함께 살란다 外 2편  신작동시 | 이재성_꽃바람 外 2편  신작수필 박세련_결혼, 그 너무도 현실적인 미래에 대해  원정현_비 내리는 길상사를 거닐다  윤송석_아버지의 마지막 여행  이동희_TV를 고자  홍경석_결혼 33년차 우리 부부 이야기  신작동화 | 이루다_흐린 후 맑음  신작소설 | 박응보_을(乙)을 위하여  신인문학상 [시] 김지섭_바람, 잊었다는 언질 外 2편  서덕순_어머니의 일룩 外 2편  이호직_어떤 날에 문득 外 2편  홍명숙_몽당 마음 外 2편  [2014.03.20 발행. 253쪽. 정가 1만원]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4-04-03 / 뉴스공유일 : 2014-04-05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생활/문화 > 책

가상 유언장  이미선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언제나 봄이 되면 봄꽃으로 눈이 황홀해집니다. 긴 추위를 견디고 고통 속에서 예쁘게 피어나는 꽃들이 찬란하게 보입니다.   첫 번째 수필집에 이어 다시 두 번째 수필집을 쑥스러운 마음으로 세상에 내놓습니다. 이렇게 부끄러운 글을 세상에 보여도 될지 무척 망설이다가 새 봄을 맞이하여 용기를 냈습니다.   늘 저에게 첫사랑처럼 다가오는 ‘수필’ 을 변함없이 사랑하면서, 앞으로 계속 저의 부족한 인격을 더욱 수양해서 좋은 수필을 창작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제 수필을 읽는 독자가 한 분이라도 있다면 그게 행복입니다. 독자들에게 한없이 부족한 수필을 드립니다. 수필집을 발행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이미선, <작가의 말>   이미선 수필가의 작품들에서는 참맛이 나는데, 자신의 삶과 주변에서 일어난 일상의 이야기들을 아주 진솔하고도 담백한 맛으로 표현하고 있기에 그렇다.   마치 잘 차려진 한정식의 정갈한 음식인 듯 그녀의 작품들에는 차진 오곡밥에 풋풋한 나물의 향이 담뿍 배어있다.    이미선 수필가의 수필은 간결하니 읽기 쉽고 담백하면서 정감 있고 개성이 있어 감동을 주는 서두와 전개와 결말이 참으로 잘 어우러진 출중한 문장 구조로 되어 있다.   오늘날의 수필이 물 흐르듯 자유로운 형식으로 쓴다고 하지만 문장 구조의 격식은 차려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측면에서 볼 때, 이미선 수필가가 쓴 수필의 문장 구조는 수필의 격과 품위를 두루 갖추고 있어 한층 더 숙성한 생동감을 주고 있다.   수필 문장 구조의 원칙이 살아있는 질감 좋은 작품들은 세월이 한참 지난 후에도 친근감을 주게 마련이다. 거두절미하고 가장 좋은 수필이라 함은 <필자와 독자의 혼연일치감>으로 은은한 향취와 더불어 깊은 여운을 주는 글이라 하겠다.   이번 수필집은 이미선 수필가가 직접 보고 느끼고 만지고 행한 삶의 이야기들을 적절히 잘 안배하여 독자 제현을 찾아가는 두 번째 수필집이다. 수필의 문학적 격과 예술적 품위가 한층 더 돋보이는 작품들이 신선함을 준다.  ― 김재권(시인, 칼럼니스트), <추천사>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추천사 제1부  어머니 산소에서 화암동굴과 장릉을 다녀와서 갑오년에도 희망의 꽃이 피어나길  장손며느리의 추억 가을 나들이 어머니 산소에서 부부 여행 제2부  그리운 선생님 평생 교육의 행복 그리운 선생님 어떤 사별 죽음에 대하여 우리에게 꿈을 심어준 오바마 책은 아이들의 벗 제3부  늘 푸른 인생 새우 사랑 시집살이 늘 푸른 인생 이웃 부부의 희망  내 마음에 보석 같은 사람 제4부  가상 유언장 마음의 평화 양평 여행 가상 유언장 결혼은 행복의 요리를 만들어가는 것 김장하던 날 눈 수술 후 [2014.03.11 발행. 10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4-04-04 / 뉴스공유일 : 2014-04-05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생활/문화 > 책

미돌이 이야기  이미선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언제나 봄이 되면 봄꽃으로 눈이 황홀해집니다. 긴 추위를 견디고 고통 속에서 예쁘게 피어나는 꽃들이 찬란하게 보입니다.   첫 번째 수필집에 이어 다시 두 번째 수필집을 쑥스러운 마음으로 세상에 내놓습니다. 이렇게 부끄러운 글을 세상에 보여도 될지 무척 망설이다가 새 봄을 맞이하여 용기를 냈습니다.   늘 저에게 첫사랑처럼 다가오는 ‘수필’ 을 변함없이 사랑하면서, 앞으로 계속 저의 부족한 인격을 더욱 수양해서 좋은 수필을 창작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제 수필을 읽는 독자가 한 분이라도 있다면 그게 행복입니다. 독자들에게 한없이 부족한 수필을 드립니다. 수필집을 발행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이미선, <작가의 말>   이미선 수필가의 작품들에서는 참맛이 나는데, 자신의 삶과 주변에서 일어난 일상의 이야기들을 아주 진솔하고도 담백한 맛으로 표현하고 있기에 그렇다.   마치 잘 차려진 한정식의 정갈한 음식인 듯 그녀의 작품들에는 차진 오곡밥에 풋풋한 나물의 향이 담뿍 배어있다.    이미선 수필가의 수필은 간결하니 읽기 쉽고 담백하면서 정감 있고 개성이 있어 감동을 주는 서두와 전개와 결말이 참으로 잘 어우러진 출중한 문장 구조로 되어 있다.   오늘날의 수필이 물 흐르듯 자유로운 형식으로 쓴다고 하지만 문장 구조의 격식은 차려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측면에서 볼 때, 이미선 수필가가 쓴 수필의 문장 구조는 수필의 격과 품위를 두루 갖추고 있어 한층 더 숙성한 생동감을 주고 있다.   수필 문장 구조의 원칙이 살아있는 질감 좋은 작품들은 세월이 한참 지난 후에도 친근감을 주게 마련이다. 거두절미하고 가장 좋은 수필이라 함은 <필자와 독자의 혼연일치감>으로 은은한 향취와 더불어 깊은 여운을 주는 글이라 하겠다.   이번 수필집은 이미선 수필가가 직접 보고 느끼고 만지고 행한 삶의 이야기들을 적절히 잘 안배하여 독자 제현을 찾아가는 두 번째 수필집이다. 수필의 문학적 격과 예술적 품위가 한층 더 돋보이는 작품들이 신선함을 준다.  ― 김재권(시인, 칼럼니스트), <추천사>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추천사 제1부  사라 이야기 정암사와 대덕산 산딸기 전원의 나날 가을과 추석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시장에서 맛보는 행복 사라 이야기 제2부  어비리의 여름 장화의 추억 어비리의 여름 내 생애 잊을 수 없는 사람 시 낭송의 아름다운 세계 사랑하는 아버님 노을 같은 사랑 제3부  첫사랑처럼 설레는 꿈 작은 오빠 용인에 꿈을 심으며 마을 느티나무 사모곡 사랑의 구속   첫사랑처럼 설레는 꿈 제4부  인터넷 카페의 애환 길 하모니카 소리 꿈과 희망 인터넷 카페의 애환 미돌이 이야기 봄의 축복 [2014.03.11 발행. 10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4-04-04 / 뉴스공유일 : 2014-04-05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선택한 뉴스공유받기
111213141516171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