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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립 보행은 지구상의 생명체에서 인간의 특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특성 중 하나이다. 유인원도 네발로 가다가 직립할 수 있고 어느 정도 활동이 이뤄지지만, 골반에서 동적 평형이 이뤄지면서 호흡과 상체의 움직임과 여러 활동을 동시에 하는 것을 지속해서 해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며, 인간만이 가능한 능력이라고 봐야 한다.
이때 호흡과 관계된 횡격막(Diaphragm)과 코어근육(Core muscle), 허리와 골반과 고관절(Hip joint)에서의 좌우 번갈아 반복되는 움직임, 양쪽 하지와 발목 관절(Ankle joint)과 발(Foot)의 움직임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핵심 기능을 발휘하게 된다. 양쪽 하지는 골반의 각각의 장골(Ilium)에 연결돼 있지만 천골(Sacrum)은 양쪽에 각각 있는 것이 아니고, 중앙에 1개밖에 없다.
그래서 가장 근원적이고 핵심 움직임이 천골에 있으며 양쪽 천장 관절(Sacroiliac joint)이 같이 효율적으로 따라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보행할 때 좌우 골반과 천골의 움직임, 그리고 천장 관절의 움직임을 시간이 지나면서 관상면(Frontal plane)에 표시하면 그 형태가 나비 모양을 띠게 된다고 해 상호 긴장성 나비 모양 움직임(Reciprocal butterfly motion)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이때 천골은 천골 위쪽(Sacral base)이 앞으로 숙이는 움직임을 뉴테이션(Nutation)이라고 하며 반대로 뒤로 움직여지는 것을 카운터뉴테이션(Counternutation)이라고 한다. 장골은 상부가 앞쪽으로 회전하는 전방회전(Anterior rotation), 그리고 뒤로 회전하는 후방회전(Posterior rotation)이 일어나는 것이다. 만약 왼쪽 다리가 체중을 받쳐내는 왼쪽 지지기(Stance phase)인 경우에 오른쪽 다리는 유각기(Swing phase)가 된다.
우측 천장관절은 체중 부하(Weight bearing)를 위한 준비 과정으로 좌측 경사축(Lt sacral oblique axis) 주위로 천골이 회전해서 우측 골반저가 전하방으로 내려오면서 뉴테이션을 하게 되고 천골첨(Sacral apex)은 좌하방으로 회전하게 된다. 왼쪽 다리가 땅에 닿은 상태로 서 있을 동안에는 경사축의 주요 안정화 장치인 좌이상근(Lt piriformis m.), 대둔근(Gluteus maximus m.)이 수축해서 회전이 일어나게 된다. 이때 우측 장골은 천골에 대해 후방으로 회전(Posterior rotation)하게 되고 좌우가 번갈아 디딜 때 천장 관절이 안정되게 하면서 긴장성 나비 모양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이다.
만약 보행 패턴이 좌우 대칭으로 긴장성 나비 모양 운동이 잘 나타난다면 근골격계의 회복력과 그리고 코아 근육 등이 잘 작동되면서 하지와 무릎, 발 등의 근육들이 효율적으로 작동이 되고 있다는 의미이고, 좌우 대칭적 움직임이 잘 안되고 통증이 나타나거나 몸에 구조의 변형이 진행되면 천골의 움직임이나 천장관절의 기능이 좋지 않다는 뜻이다. 이런 경우는 발에 깔창(Insole)이나 운동치료, 물리치료 등을 할 수도 있는 데, 좀 더 효율적인 것은 직접 골반의 구조와 기능에 영향을 주는 두개천골리듬(Craniosacral rhythm) 관련 치료를 해주는 것이다. 다소 장기적 치료이고 본인의 몸을 느끼서 잘 사용하도록 해주는 인지능력 향상 및 감각 운동 훈련(Sensorimotor training)을 같이 해주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골반과 천장관절의 근육 에너지 요법(Muscle energy technic) 등이 효과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3-20 · 뉴스공유일 : 2023-03-20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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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인(친구, 선후배)들을 만나면 "우리, 얼마 살지 못한다"가 주요 화두다.
대부분 60대를 바라 보거나 70대를 향해 가고 있는 이들이다. 평균 연령 80세(80살쯤에 죽는다)를 기준으로 하는 말일게다.
그래서 이들은 "100세 시대 개뿔, 70 넘으면 식물인간이여~앞으로 살면 얼마나 살겠노" 하며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과 다른 길을 가겠다고 선언 한다.
생각해 보면 맞는 말이다.
60세를 바라보는 50대 후반의 남자들은 대부분 직장에서 은퇴 했거나 은퇴를 앞두고 있다.
직장에서 정상적으로 은퇴하는 이들은 재정적으로 윤택한 시기를 맞는다.
쌓인 퇴직금, 연금에다 그동안 축적한 자산들이 불어나 재정적으로 어려움 없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이 시기에는 부모들도 하나둘 세상을 떠난다. 운좋게도 부모의 재산을 물려 받아 재정적으로 윤택해 지는 이들도 있다.
자식들이 성공해 걱정하지 않고 노후를 보내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이들도 많다.
사업(폐업, 부도 등)에 실패 했거나 재투자(부동산, 주식 등)에 실패한 이들이다. 부부관계가 깨져 이혼(실패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한 이들도 많다.
부지런히 살았지만 운이 나빠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있다. 부모에게 물려 받을 재산 없고 부모 봉양과 함께 부채를 떠안아야 하는 이도 있다.
어떤이는 취업 못한 자식들까지 돌봐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은퇴 시기에 삶은 이렇게 극명하게 엇갈린다.
우리는 노후의 인생을 재정적으로 윤택한가 아닌가를 놓고 실패한 삶이냐 성공한 삶이냐(단순논리)를 가르려 한다.
은퇴 해 빈둥빈둥 노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새 직장을 찾아 나서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이들도 있다.
인생 2막을 사는 이들도 두 갈래로 갈린다.
재정적으로 윤택한 삶을 살며 재미(취미)로 직장을 다니는 이가 있는가 하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마지못해 억지로 직장을 다니는 이들도 있다.
대기업이나 고위 공무원에서 은퇴한 이들은 손쉽게 하청업체에 취업하거나 단체장으로 화려하게 복귀하기도 한다.
이런 삶이 싫은 이들은 세계여행(자유여행, 크루즈여행)을 가거나 전원주택(세컨하우스, 농막)을 짓고 조용하게 새 삶을 살기도 한다.
캠핑카를 사서 정처없이 떠도는 이도 있다.
어느것이 진정 행복한 노후의 삶인지 자로 재듯 가려낼 수 없다.
각자 처한 환경이 다르고 삶에 대한 인식도 각양각색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정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유유자적하며 노후를 즐기는 삶을 동경한다.
그런데 노후에 아무 걱정 없을 것 같은 이들 가운데 '나, 행복하지 않다'며 불만 속에 사는 이들-재정적으로 윤택한 이들이 우울증에 걸리고 가끔 자살 하는 사례-도 종종 볼 수 있다.
지구에서 혹은 우주에서 가장 뛰어난 생물체인 우리 인간들도 죽음 앞에서는 모든 것이 덧없어 진다.
죽음은 행복한 자나, 불행한 자나, 성공한 자나, 실패한 자를 가리지 않고 공평하게 우리에게 다가 온다.
남을 배려 할 줄 모르고 자기 아집에만 사로잡혀 살다가 죽는 이도 있고, 남을 위해 봉사하며 훌륭한 삶을 살다 죽는 이도 있다.
또한, 남들이 누리지 못한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다 죽는 이도 있고, 평생 밑바닥을 전전하며 가난하게 살다 죽는 이도 있다.
이런 다양한 삶을 빗대 속된 말로 "다 팔자대로 산다"고 표현한다.
60을 바라보는 오늘, 나는 어떻게 살았는지, 내 팔자는 어땠는지 생각에 잠긴다. (조영준의 오늘생각 중에서...)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3-16 · 뉴스공유일 : 2023-03-2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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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안동 방향 국도 5호선을 따라 가다 보면 칠곡 가산면 천평리 가산 하나로마트 인근 우측으로 난 작은길이 보인다.
편도 1차선인 이 시골길을 따라 가면 금화 저수지가 나온다.
금화 저수지를 끼고 약 2km 가량 달리면 작은 산길이 하나 나 있다. 이 길을 따라 300m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면 금곡사(金谷寺)가 있다.
신라 선덕왕 때 금란(金蘭)이라는 이름의 승려가 창건했다.
금곡사 가는 길엔 오래된 떡갈나무(보호수 지정)가 금화 저수지를 내려다 보고 서 있다.
금곡사에는 별다른 출입문이 없다. 언덕위 덩그러니 서 있는 오래된 사찰이다. 한마디로 소박하다.
사찰 진입 전 길 옆에 세워놓은 "세존 사리탑건립비"가 눈에 거스릴 정도다.
금곡사는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 말사로 전통사찰 146호로 지정돼 있다.
아미타불이 있는 극락전(1959년에 건립)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목조건물이다.
주심포(기둥 위에만 공포가 짜이는 형식으로 지붕의 무게가 공포와 기둥을 통해 지면으로 전달되는 구조체계), 익공계(새 날개 모양으로 부재를 기둥머리를 관통시켜 끼우고 그 위에 공포를 꾸미는 형식) 구조로 맞배지붕 형식이다.
특이한 것은 대웅전 없이 극락전이 절 중앙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극락전 안에는 숙종4년(1678년) 조각승 상륜이 만들었다는 석조여래좌상(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531호)이 있다.
금곡사, 금화지, 금화리 등 이곳의 지명들은 대부분 금(金)자가 들어가 있어 황금이 많이 나왔던 지역이였다.
실제 인근에 금을 캐던 금광이 있었다. 이 금광은 현재 금화자연휴양림으로 조성돼 있다. 금곡사는 아침에 오르면 아주 고요하고 조용하다.
-주소:경북 칠곡군 가산면 금화길 107 (금화리 274)/전라남도 강진에도 같은 이름의 사찰이 있음.
-인근 관광지: 다부동전적기념관, 가산산성, 제2석굴암, 송림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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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3-15 · 뉴스공유일 : 2023-03-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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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에서 일반 시민 대상으로 공개관측·강연 행사가 열린다.
경북대 지구시스템과학부 천문대기과학전공은 ‘2023 봄, 여름 밤하늘 이야기’를 3월 24일과 4월 24일, 5월 23일, 그리고 6월 22일에 경북대 대구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봄, 여름 밤하늘 이야기’ 3월과 4월 관측에서는 금성과 달, 플레이아데스성단, 오리온자리 대성운을, 5월과 6월 관측에서는 화성과 금성, 달 등을 대형망원경을 통해 관측할 수 있다.
공개관측에 앞서 열리는 공개강연은 블랙홀을 주제로 다양한 천문학 이야기를 다룬다.
3월과 4월은 한국천문학회장인 경북대 박명구 교수가 강연을 맡는다. ‘일반상대성이론과 블랙홀’과 ‘우주 에너지원 블랙홀’을 주제로 블랙홀의 이론적 기반과 특성들에 대해 알아본다.
5월 강연은 사건지평선 망원경 관측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경북대 김재영 교수가 ‘어둠의 중심부를 향한 탐험: 사건지평선 망원경을 통한 우리은하 중심부 블랙홀 관측’을 주제로, 6월 강연은 경북대 김민진 교수가 ‘초대질량블랙홀의 생성과 진화’를 주제로 우주 블랙홀들을 실제로 어떻게 발견하고 질량을 재며 사진까지 찍을 수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행사 시작 시간은 오후 7시다. 경북대 제1과학관(208동) 120호에서 약 1시간 공개강연이 진행된 후 경북대 제2과학관(210동) 옥상에 있는 경북대 천문대로 이동해 공개관측을 진행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들은 강연 시작 시간에 맞춰 경북대 제1과학관에 오면 된다. 10명 이상인 단체 관람의 경우 경북대 천문대기과학전공(053-950-6360)으로 미리 연락해야 한다.
행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경북대 천문대기과학전공 홈페이지(https://hanl.knu.ac.kr) 또는 인스타그램(@story_of_nightsk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천시에는 공개강연만 진행하며, 날씨에 따라서 관측대상이 변경될 수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3-13 · 뉴스공유일 : 2023-03-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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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안탈리아 마라톤 대회 ‘런탈리아(Runtalya)’가 3월 5일 튀르키예 안탈리아 해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런탈리아에는 전 세계 47개국에서 온 수천 명의 프로 선수들과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했다.
남자부 우승은 위제이르 쇠예메스(Üzeyir Söylemez, 2시간 23분 35초), 여자부 우승은 나탈리아 주르텐(Natalia Gyurten, 3시간 3분 26초)이 차지했다.
올해 런탈리아 대회는 4개 부문(2km, 10km, 21km, 42km)으로 개최됐다.
풀코스 (42.195km)마라톤 코스는 안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안탈리아의 구시가지인 칼레이치(Antalya Kaleiçi), 하드리아누스의 문(Hadrian Kapısı), 뒤덴 폭포(Düden Waterfalls), 라라 해변(Lara beaches) 등 안탈리아의 랜드마크들이 포함돼 있다.
아마추어 주자들도 안탈리아 현지인들과 여행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다양한 코스를 달렸다.
아마추어 부문에서는 ‘베이비 런’, ‘하이힐 런’, ‘1스텝 1라이프 런’ 등 어린이, 여성을 비롯해 모든 연령대의 주자들이 참가할 수 있는 경기도 열렸다.
런탈리아는 2006년부터 안탈리아에서 개최되고 있다. 런탈리아 마라톤은 아마추어부터 프로 선수들까지 참가하는 안탈리아에서 가장 큰 마라톤 대회이며, 총 3일간 진행된다.
뉴스등록일 : 2023-03-13 · 뉴스공유일 : 2023-03-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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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홍길동 洪茶丘 拔都
주채혁 논문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울란바아타르 스텝에서 숨쉬고 있으면서도, 우리는 여기가 어딘지 아주 잘 모를 수가 있다. 생태사나 생태현실에 관해서도 그렇고 역사나 격변중의 역사현실에 대해서도 그렇다. 우리가 눈뜬장님이라면 자기비하가 너무 심한 걸까? 갈라보고 쪼개보며 비교분석한 것을 맥을 짚어 정리해보지 않아서다.
일례를 들면 울란바타르시를 굽돌아 흐르는 톨강이나 셀렝게강 및 오르홍강은 모두 바이칼 호수로 흘러들어 북류(北流)하는 북극해권이고, 오논강이나 헤를렝강처럼 칭기스칸의 태생지 부르칸(不咸)산과 접맥되는 강은 훌룬호와 부이르호를 거쳐 몽골의 기원지 에르구네강을 에둘러 아무르(일명 黑龍)강을 통해 동류하는 태평양권이다. 전자는 물이 차서 거북이(龜)와 호랑이가 못 살고 거대 제국의 발전이 불가능했지만, 후자는 물이 그리 차지는 않아 거북이와 호랑이가 살 수 있으며 유목국가는 보통 목·농이 어우러져야 이루어지고 그래서 동북아시아 유목제국의 기원지가 모두 다 훌룬부이르 몽골스텝·눈(嫩)강 평원임은 북방민족사학계에서 공인된 지가 이미 오래다.
곰녀(熊女)와 호녀(虎女)의 사랑싸움얘기로 점철되는 「단군(檀君)신화」의 태반도 물론 여기다. 조선(朝鮮)은 애초에 중국인이 한자로 그렇게 적었으니 중국발음으로 읽어 ‘아침의 나라’(朝Zhao國)가 아니고 ‘차탕’(朝Chao族: 순록치기)의 나라임이 밝혀진 사실은, 그래서 코페르니쿠스적인 금세기 일대의 사건일 수 있다.
朝(유목)+鮮(방목)의「조선(朝鮮)차복‘누우델친’(순록유목민|馴鹿‘遊牧民’: Chaatang) 기원설」이기 때문이다. 정녕 몽·한은 그 창업 주도집단이 ‘누우델친’(Нүүдэлчин: Pastoral nomad: 유목민)기원이어서 우선 그 시원 생업태반이 일가일 수 있다. 물론 이론(異論)이 제기돼 치열한 과학적인 논증을 둔 진지한 토론이 많을수록 좋다.
우리가 차탕 누우델친(순록치기 유목민)의 본향이라 할 레나강 유역 사하(새|塞: 야쿠츠크)를 본격적으로 탐사한 것은 2006년 6월 26일~7월 1일에 걸친 5일간이다. 2000년 5월경에 헤이룽장성 사회과학원 보르지긴. 쇼보 교수(몽골사)에게 레나강~예니세이강 일대의 순록 주식 이끼밭(鮮)에 관해 정보를 얻고 2004년 8월 초순에 정재승 봉우사상연구소장과 조용헌 조선일보 칼럼니스트 부부가 동참했던 사하 답사를 했지만 여기서 순록치기와 그 드넓은 이끼밭(蘚: Niokq의 鮮: Sopka)을 직접 만나고 달려본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영하 72도까지 내려가는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 알려진 사하의 오이미아콘 언저리에 위치한 한디가 압끼다 수림 툰드라 순록 여름유목지대로 답사를 떠나면서 필자는 『순록치기가 본 조선. 고구려. 몽골』[2008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의 초고를 들고 갔다. 2006년 6월 21일에는 이에 관해 야쿠츠크 국영TV의 인터뷰에도 응했다.
탐사단은 필자(몽골유목사학), 김천호 교수(식생활문화학), 최준 박사(민속사학), 반기동 현지 기독교 선교사(북방몽골로이드 역사 연구생), 조영광 교수(중국인| 식생활문화학)와 삐까 에벤족 여대생 및 총을 멘 50세 전후의 길잡이 사냥꾼이었다. 한여름에 툰드라로 드는 산야에는 순록의 주식인 눈빛 흰 이끼(蘚)가 지천으로 널려 있기 마련이다. 며칠을 달려도 가없이 펼쳐지는 이러한 순록의 목초지(鮮)는 흰 이끼가 툰드라의 흰 눈 속으로 자취를 감출 때까지 이어진다.
너나할 것 없이 모두 입에서 “조선은 순록유목민의 나라!”라는 탄성이 저도 모르게 터져 나올 만큼 어마어마한 장관이고 알려지지 않은 무진장한 비경이다. 그 응달에 이끼가 나는 밑밑한 산등성이의 선(鮮)들이 겹겹이 좍좍 거대한 선(線)을 그리며 뻗어나간 웅장한 광경을 감상하며 “아, 차탕의 후예인 우리에게 선의 예술이 이래서 생겨났구나!” 하고 감탄했다. 저습지대 순록 목초와 더불어 자라는 낙엽송이 있고 앙증스럽게 작지만 버드나무와 진달래도 있다. 우리와 역사적인 인연이 무던히도 끈질긴 수목들인가 보다.
물레질해 실을 자아내며 읊조리던 우리네 할머니의 고저굴곡이 없이 펑퍼짐한 노랫가락이 꼭 이곳의 그것을 빼닮았다. 1993년 8월초에 스굴 에린칭 람베 설산(雪山) 차탕 유목지 곁을 지나며 이 후미진 이국땅에서 우리말을 쓰는 이는 필자뿐이어서 혼자 우리 타령 비슷한 가락을 흥얼대며 외로움과 두려움을 달랠 적에, 올 초에 타계한 몽골샤먼 연구자 오. 푸렙 교수가 “당신의 그 가락이 꼭 설산 위의 차탕(순록치기)의 그것을 닮았다”고 하던 말이 떠올랐다.
그 순록을 정식으로 만나 「조선 순록유목민기원설」을 제기하고 나온 것은 그로부터 6년 후인 1999년 8월 11일 훌룬부이르맹 오룬춘기 박물관에서였고 그 가락을 다시 상기한 것은 또 그로부터 7년 후인 2006년 6월 하순에 사하 에벤(鮮=小山: Sopka)족 할머니 노래를 듣고서였다. 15년만의 자각인 셈이다. 산악 밀림지대(大山: Gora)와 너무 다른 무한히 평평한 대지생태를 닮아나는 소리가락일까. 개인날 아침이면 날이 가물려면 운다는 뻐꾸기 울음소리도 들려온다.
SBS와 KBS 텔레비전 방송국 취재팀이 비행기를 타고 날아와 순록치기 유목 핵심지역 관계 내용들만 찍어내는 탐사로정으로는 이러한 감격 속에서 순록치기 생태현장을 몸소 직접 체험하기가 매우 어렵다. 중고 봉고차에 배낭과 함께 실려, 금광 채굴을 위해 근래에 새로 뚫은 아슬아슬한 험로를 달리고 또 달렸다.
목적지인 한디가 압기다 여름 순록유목지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또 약 20Km를 순록을 타고 더 들어가야 한다. 말은 등에 안장을 놓고 타지만 순록(Chaabog: Цаа буга)은 목과 어깨부위에 안장을 얹고 탄다. 게다가 순록 목초지에는 이끼와 풀뿌리가 흙에 뒤엉켜 생겨난 당라순(Danglasun)이라는 늪지대가 있다. 당라순은 툰드라의 빙수 늪에 생긴 작은 디딤돌 같은 것이어서 잘못 디디면 얼음물에 빠지기 일쑤다. 이런 풍토에 적응한 순록의 발가락은 당라순을 움켜쥐고 걷게 진화돼 왔다. 고도의 균형 감각이 없으면 순록을 타고 달리며 활을 쏘아 사냥해먹고 살아낼 도리가 없다. 우리 무당이 작두를 타고 걷는 기의 집중과 균형미는 이에서 비롯된 걸까? 여기는 너무 추워서 양이 못살고 살아 따라다니는 음식인 양이 없는 데서는 몽골경기병이 작전을 할 수 없다. 물론 스텝의 타르박(乾獺)굴에 발만 빠져도 치명상을 입는 몽골말이 순록목초지를 내달릴 수가 없기도 하다.
도중에 물을 마시면 긴장이 풀려 중도에 낙오한다고 현지 가이드가 일러줘서 꼬박 5시간 반을 물 한 모금도 못 마시며 걷고 타고, 그 길 아닌 길인 순록목초지를 소나무 지팡이로 균형을 잡으며 또 걸었다. 노인대원들은 너무 자주 떨어져서 순록을 못 타게 하고 젊은이들만 타고 걸었다. 병원이 있을 리 없는 현지에서의 낙상이 우려돼서다. 목이 타고 순록목초지가 누런 황색으로 뿌옇게 눈에 들어왔다. 균형을 가까스로 잡아가며 순록을 타고 온 젊은이들은 그날 밤 내내 허리가 아파서 신음을 해야 했다.
삐까는, 사회주의 집단목장화로 이동성 본질이 거세된 순록유목업이 어렵게 되어 백수로 헤매던 아버지가 병들어 죽고 근근이 애들을 돌보며 막일을 해오던 어머니도 병이 들어 입원했으나 입원비가 없어 나앉는 판에 본인도 대학을 중퇴하고 미용사 노릇을 시간제로 하던 터라 몰골이 말이 아니었다. 그래서 도시에선 그토록 풀이 죽어있던 에벤족 처녀였다. 그런데 자기 생업 생태태반인 수림툰드라 순록치기 여름유목지에 돌아오자마자 삐까가, 돌연 누구도 제어할 수 없는 야생마가 되어 나는 듯 산야를 치달렸다. 3살적에 이곳을 떠났단다. 그런데도 생태태반이란 이런 마술적인 세계인가보다. 하지만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처녀가 되면서 광대뼈가 솟아 지금은 창피하게 느낀단다.
수림툰드라 끄라이(邊地)의 새벽은 오들오들 떨렸다. 화덕의 불이 꺼지니 온통 소동이 일어났다. 가이드가 군불을 지피고서야 다시 잠들이 들었다. 화덕 곁에서 땅바닥에 낙엽송 가지를 깔고 그 위에 곰이나 순록의 모피(Fur)를 겹쳐 얹고 누어서야 잠을 이룰 수 있었다. 담요를 몇 겹 겹쳐 깔아도 땅바닥의 한기(寒氣)가 차단되지 않아서 자연섭리의 오묘함을 새삼 실감했다. 모깃불도 효과가 있기는 했으나 악머구리 끓듯 윙윙대며 떼로 달려드는 모기를 막을 방도는 모기장을 치는 길밖엔 없었다. 순록의 천적이 모기라는 말이 실감난다. 그런데 놀랍게도 서늘한 바람이 스치기만 하면 그 지겨운 모기떼가 씻은 듯이 사라진다. 최저온도가 영하 40~45도까지 내려가 너무 추워서 호랑이도 못산다는 대흥안령 북부의 최고 혹한지대인 훌룬부이르 몽골스텝의 껀허(根河)일대가 순록유목제국의 중심보루(槁離[Qori=순록유목]國)가 됐으리라는 직감이 들었다.
비상식량으로 가지고간 누룽지와 볶은 콩이 현지음식에 비위가 상해 뒤집힌 속을 달래주고 허기를 채워주었다. 이번 학기에 몽골제국시대사 박사학위논문 2편을 심사해 통과시키고 온 터라 피로가 계속 쌓여온 데다가 일교차가 수십~100도까지 나서 감기를 달고 다니고 목가래가 끊이질 않았다. 그러는 중에도 순록을 잡아 요리하고 가죽을 손질하는 법이나 순록치기의 세수법이며 유제품을 만들어 보관하는 법을 유심히 살펴보니 놀랍게도 양치기들의 그것과 거의 상통했다. 순록 도살과정에서 모기가 순록 가죽을 뚫고 몸속에 유충을 심어 새끼손가락만 하게 자라고 있는 걸 발견하고 이지대 생존실태의 엄혹함을 재삼 실감키도 했다.
순록치기의 문화를 양치기가 계승하고 상호소통하며 살아왔음을 알려주는 것으로 울야프 고분 출토 스키타이 유물인 에르미타주박물관 소장품 마두황금순록‘뿔’탈 유물을 상기케 된다. 말에는 물론 뿔이 없다. 수림툰드라의 기(騎)순록 순록유목민의 계승자가 스텝의 기마 양유목민임을 보여준다. 오가는 길에 수림툰드라지대의 샘 파기도 관찰했다. 장작더미를 언 땅위에 쌓아놓고 불을 오래 지피면 얼음이 녹아 땅이 꺼져 웅덩이가 생기고 물이 고인다. 그걸 소와 순록이나 곰과 늑대들이 마시고 산다. 이 지대의 현행 순록유목 60~70%가 자본가가 시장을 겨냥해 투자해 경영하는 것이고 전통적인 순록치기 양식은 점점 급속히 사라져가는 중이라는 정보도 확보했다.
돌아오는 길도 순탄치만은 않았다. 길 없는 길을 오가다가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하고 비가 와서 기나긴 샛강물이 불어 차가 못 건너갈 수 있다는 바람에 예약한 비행기 시간에 못 갈 형편이 될 뻔도 했다. 특별히 총을 멘 가이드가 길을 잃고 헤매다가 길을 찾아 홀로 떠난 터에 다시 귀로마저 잃고 헤매는 100분여 시간동안을 선(鮮)의 당라순 습지 위에 앉아 기다리는 그 공포의 순간순간들은 평생 잊지 못할 것만 같다. 굶주린 늑대 떼와 곰의 기습을 받는 날엔 도무지 대책이 없는 상황이어서 벌벌 떨며 싸늘한 보슬비가 뿌리는 가운데도 배고프고 졸려서 감겨오는 눈을 서로 살을 꼬집어 억지로 띄우며 “예서 이렇게 졸면 이대로 죽는다!”고 계속 각성시켜주면서, 가슴 졸이던 수림툰드라 순록유목지대 대탈출 추억이다.
여기, 이 아까운 지면을 사하 순록목초지 탐사기록으로 이렇게 채우는 건, 특히 북아시아 몽골로이드 유목태반사에서의 그 압도적인 비중 점유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에 관한 한 전문가나 비전문가를 불문하고 거의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일깨우려 함에서다. 2001년 8월초에 처음으로 장대한 타이가인 동·서 사얀(鮮: Sayan)산맥 중의 투바에 가서 투바대학교 사학과의 스키타이사 전공자 헤르테크 여교수를 만났더니 놀랍게도 스키타이(Scythia)도 사하(Saxa)도 소욘(鮮: Soyon)도 모두 젖을 주는 암순록 수간(Sugan)에서 나온 이름이란다.
모음과 모음사이의 'g'가 탈락되는 북방몽골로이드 언어의 관행에 따라 선(鮮: Son)이 나왔다는 것이다. 그들이 흑해일대에서 우랄-알타이 지역으로 올라왔다는 사실은 원주민들에게는 상식이기도 하다.
이 나이가 되도록 유목사를 공부해옵네 하던 필자의 무지가 너무나 부끄럽고 놀라울 따름이다. 문제는 그 선이 순록목초지(Ewen: 鮮)이고 선은 바로 몽골과 한국의 선조인 고조선(古‘朝鮮’)·선비(鮮卑)의 그 선(鮮;Sugan)이라는 점이다. 몽골족의 기원지 훌룬부이르 몽골스텝에서는 아직도 Korean을 선어(鮮語)로 말하고 선문(鮮文)을 쓰는 선족(鮮族)이라고 한다. 그 몽골본향엔 조선(朝鮮)도 한(韓)도 없다. 몽·한이 모두 선족(鮮族)-‘순록치기’의 후예인 동족 ‘선’겨레라는 것이다. 필자는 일찍이 이렇게 설파한 적이 있다.
“지금으로부터 25,000년 전부터 15,000년간 몽골고원은 빙하기로 동토(Tundra)지대여서 이곳에서 사람을 먹여 살릴 식량자원은 순록에서 찾을 수밖에 없었다. 이런 ‘순록시대’라 할 장대한 생태 생업사 배경이 있었음을 각별히 주목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후 氷河가 北流하면서 내몽골 遼河지역 夏家店 하층 청동기문화(BC2000~1500)가 잔류해 Minusinsk분지 당해 청동기 유적과 함께 다소간에 대비되는 것은 몽골과 자바아칼지역의 朱錫(Tin)을 받아들여 구리의 靑銅化를 이루는 것과 관련하여 이어지는 이른 철기화 진입과 함께 주목되고 있다. 분지를 타고 드는 이런 혁명적 발전은 서북유라시아의 스키타이 혁명 선두 주자화를 가능케했기 때문이다. Tuva나 Turk와 흑해 우크라이나지대가 동북아시아 유목기원지 훌룬부이르지역보다 2~3백년이나 빨리 스키타이혁명을 이루는 유목사적 배경이라 하겠다. 이와 같은 순록시대의 토대 위에 그 후 ‘순록유목의 창세기’가 중동부 시베리아 북극해권에서 쓰였음을 전제로 하고서야 동북아시아 유목제국의 시원사적 거대토대를 복원할 수 있게 마련이다.
이런 거대하고 장구한 한랭 고원 저습지대 순록유목태반사를 거세시킨 「몽골국사」의 비극은, 칭기스칸 몽골세계제국의 영광에도 불구하고 사안(史眼)으로 들여다보면 초라하기 이를 데 없다. 한랭 고원 건조지대 스텝 기마(騎馬) 양(羊)유목 기원의 칭기스칸 ‘몽골 기마양유목제국사’가 특히 몽골 사회주의체제 와해 이후부터 지나치게 압도적으로 부각되면서 그 위대하고 장엄한 뿌리인 북방 몽골로이드의 ‘순록유목제국사’가 「몽골국사」에서 아예 사라지고 만 것이었다. 몽골국사 복원사상의 가장 치명적인 비극이라고 하겠다.
이런 역사적인 전개과정에서 동북아시아 유목제국의 태반으로 훌룬부이르 몽골스텝을 공유하고 있는 이상은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많든 적든 이러저러한 계승관계를 가질 수는 있다. 그러나 몽골족이 직접적으로 기마 양유목을 배운 것은 돌궐 지배하나 또는 영향권 안에 들어서이니, 돌궐의 서진과정에서 독립운동을 통해서건 그 유산을 물려받아서건 위구르한(回鶻汗)국이 멸망한 840년 이후의 일이다.
그로부터 훌룬부이르 몽골 수림툰드라지대에서 본격적으로 몽골스텝으로 진입하면서 양유목을 배웠고 양유목을 발전시키면서 비로소 말을 타고 양을 몰고 활을 쏘게 돼 기마사술(騎馬射術)이라는, 당말·오대·송초 변혁기 이래의 최첨단 제철기술과 결합된 유목무력을 갖추게 돼서 뒷날 몽골 유목세계제국을 창업할 토대를 마련했던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혼|Xонь(羊) 이라는 몽골어가 실은 돌궐어임은 이를 말해 주고 있다. 이는, 돌궐과의 접촉이 있기 이전의 핵심 순수몽골인인 'Nirun Mogol'인은 양을 몰랐거나 양치기(牧羊)가 적어도 주된 목축업이 아니었음을 보여 준다. 물론 양치기의 보조수단으로 발달한 기마사술이라는 최첨단 유목무력도 보유하지 못했을 것이다.
1995년 7월 2일 울란바타르 호텔 로비에서 한껏 들뜬 억양으로 “주교수, 내가 뭔가 보여줄 거야!”라고 외친 이가 있었다. 유언이 될 이 말을 남긴 이는, 1950년대 중반에 씨마늘을 걸머지고 충남 서산에서 한국학을 연구하겠다며 무작정 상경했던 촌티나게 검게 탄 당시의 시골소년 한국무가(巫歌)연구자 김태곤 교수였다. 1996년 1월 25일에 나는 서울의대 병원 영안실에서 김선배를 마지막 보게 됐다. 영하 4~50도를 오르내리는 사하를 한겨울에 적응과정도 없이 예순을 코앞에 둔 나이로 네 번이나 넘나들다가 입원중에 기도(氣道) 협착으로 돌연사한 터였다.
필자와는, 김선배가 당시에 찬반론의 극과 극을 오가던 이 풋내기 연구자의 처용가의「처용(處容)은 거북이」(왕팔단|王八蛋: 뱀에게 마누라 뺏긴 웅구|雄龜놈; 현무신주|玄武神主)라는 논문을 과감히 『한국민속학』(6, 한국민속학회 1973)에 처음 게재케 해준 심정의 인연이 있다.
너무 추워서 사하엔 개구리(Мэлхий)는 살고 거북이(Яст Мэлхий)는 못살지만, 아둔하고 게으른 필자는 두 번째 현지탐사를 하고 이제야 김태곤 선배가 왜 사하-순록유목 기원지 선(鮮)에 그토록 한사코 몰입했었는지를, 북방몽골로이드의 유목본질은 농경정착문화와는 달리 이끼(蘚)나 양초(羊草)와 같은 ‘유목목초’를 따라 끈질기게 시공을 옮겨 다니면서만 읽어낼 수 있다는 확신과 함께 새삼 깨우치고 있다.
― 머리말 <스키타이 사하 ‘선(鮮)’ 탐사기>
- 차 례 -
머리말 | 스키타이 사하 ‘선(鮮)’ 탐사기
국문초록 | 몽골의 홍길동 洪茶丘 拔都
국문 주제어
1. 마중말 : 몽골밥상의 김치-몽골스텝의 그 시절 유목목동
2. 고려계 몽골국모 奇Öljei Qutug 황태후 「‘北元’ 몽골」 和寧과 동북고려 和寧
3. 耽羅國 항파두리성의 ‘洪拔都’家譜
4. 몽골초원의『홍길동전』과 『임꺽정전』 붐
5. 몽골게르 북벽의 거북조상신주와 통구사신총 ‘玄武’, 탐라국 洪제독의 高麗龜船 創製造船 지휘
6. 「북원」고려계 몽골국모 奇Öljei Qutug 황태후의 ‘和寧’ 지향과 朝·鮮族 합작 고려 거북선 出帆
[2023.03.10 발행. 278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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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섬 일기
변영희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큰 마음, 바다처럼 넓고 푸른 마음을 안고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탔다. 기차보다 고속버스보다 그 방법이 훨씬 빠르고 편리하다고 했다. 코로나19 기승으로 버스도 기차도 운행시간이 변경되어 비행기를 선택한 것은 잘한 일 같았다.
여수공항에 내려 렌트카를 빌렸다. 벽련항에 예상보다 일찍 도착했다. 바다를 바라보았다. 호수처럼 잔잔한 에메랄드 빛 물색이 평화로웠다. 이 아름다운 바다를 건너야 목적하는 장소에 다다를 수가 있고 나의 엄중한 과제를 수행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 설레임과 불안감이 한꺼번에 몰려왔다.
노도 섬 생활이 펼쳐졌다. 내 소설의 주인공이 너무나 위대하고 바라보기조차 숙연해지는 인물이기에 더욱 그랬던가. 하루하루가 긴장 일색이었다.
2주일이 훨씬 지나서야 마음이 안정되면서 책상에 앉을 수가 있었다. 생소한 환경에서 장편소설《남해의 고독한 성자(聖者)》를 쓰는 틈틈이 날마다 감회(感懷)가 쌓여갔다. 동서사방 무한대로 펼쳐진 바다를 자유롭게 날으는 갈매기 떼를 보면서 불현듯 서포 선생의 3년여에 걸친 고독을 기억했다. 노도 섬 정상에 오르다보면 곳곳에 서포 선생의『구운몽』에 등장하는 재색 겸비의 8 선녀를 만나는 것도 신기했다. 황금색으로 빛나는 유자나무 열매도, 시절을 망각한 듯 시나브로 한 송이 두 송이 피어나기 시작하는 동백꽃도, 억새무리와 각종 풀꽃도 내 짧은 글에 포함시켰다. 가끔은 고라니와 노루가 나타나거나, 살찐 고양이와 굵은 뱀이 길을 가로막아 산책길에서 주춤거리기도 했다. 노도 섬에 건재하는 자연 만물 나름의 환영 인사로 여겨 노트에 적었다.
글쓰기에 코가 꿰여 자주 오르지 못해도 본 것이 많고 느낀 점이 많아 늘 오르고 싶던 그리움의 언덕, 더구나 앵강만 저녁노을은 환상의 하늘 잔치였다.
노도 섬에서 나 이렇게 살았다는 증표가 될 것인가. 나는 몸소 체험했고 소중한 결실을 도모했으며, 마침내 노도 섬은 나에게 승리의 섬 환상의 섬이 되었다.
― 작가의 말 <승리의 섬 환상의 섬>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그 가을의 몰입
후배여! 안녕!
용단
동백나무 화잇팅
귀신이 곡할 노릇
그 가을의 몰입
몰두
좌정
아침밥
제2부 노도섬을 드라이브하다
어머니의 마늘잎 장아찌
풍지관의 하루
한파
앵강만의 노을
벤또의 추억
노도 섬을 드라이브하다
일 좀 제대로 하자
수뢰둔(水雷屯)
제3부 노도섬을 떠나며
짐을 싸다 (1)
짐을 싸다 (2)
그리움의 언덕까지
삶이란 한 조각 뜬구름
읍내 가는 날
노도 섬을 떠나며
측은지심(惻隱之心)
피할 수 없는 외출
제4부 언 땅을 뚫고
독서에 대하여
나를 보고
거리로! 서울로!
설날 유감
24시
언 땅을 뚫고
서울 나들이
나 이렇게
제5부 우리는 만났다, 노도섬에서
몰두의 시간은 축복이었어!
전자책
어리버리
내 영혼은
요 며칠
진정 하고 싶은 일
우리는 만났다. 노도 섬에서
〇〇〇선생님께
● 나도 한 마디
남해의 고독한 성자(聖者) 1
남해의 고독한 성자(聖者) 2
● 출판사 리뷰
[2023.03.10 발행. 22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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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꽃
소정 민문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생은 긴 것 같으면서도 짧다. 짧은 인생 어떻게 값지게 살까? 평생 배워가면서 살아도 모자란다. 즐겁고 자유롭게 건강하고 유쾌하게 쉽지 않은 세상살이 최선을 다하자. 정직하고 친절하게 미소 지으며 살자.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내가 먼저 손을 내미니 두 손으로 맞더라. 세상살이 정성스럽게 살자. 정성을 다하면 하늘도 감동한다는 말. 오늘도 내일도 이 말을 진리로 알고 살아간다.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애국심
늦게 피어난 노을꽃
제100주년 3·1절을 맞이하는 태극기
애국심
국경일에는 태극기를 내겁시다
국경일 유감-국경일에는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남북사랑학교 사랑
제5회 남북사랑학교 졸업식
제2부 행복
당신은 지금 얼마나 행복한가
소소한 행복
스승 선생님 앞에서-소정 출판기념회
봄 마중
봄나들이
남산 꽃구경
소중한 인연
시와 시인과 함께하는 여름
피서지 만해마을
어느새 금혼식이 눈앞에
서기만당(瑞氣滿堂) 원단방(元旦榜)
또 하나의 수료식
온고지신(溫故知新)
후반기 인생은 보람 찾기
황혼이 아름다운 이유
제3부 꿈
꿈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
여행의 즐거움
선진 국민이 됩시다
이름표
해군사관학교의 이순신 리더십
내 인생의 변곡점
예술인 한 사람의 위력
나는 석양에 피는 꽃이고 싶다
인생은 사랑을 먹고 익어 간다
상처를 치유하는 씨앗이 되고 싶다
세계 일등국가의 꿈
서울대 단기학생 실버부부대학로에서 연극 보다
내 인생의 빛과 그림자
제4부 효(孝)
효(孝)
친정 나들이
조사 - 어머니 가시는 길에
아버님 전 상서
어머님 정정숙 여사 1주기 추모제에
벌초
성묘
조사 - 숙모님의 부음에
어머니 목소리
어머니 백수 날에
친구를 위한 조사
내 집
가족
제5부 은혜
어머니의 쌈짓돈
초겨울이면 더욱 그리운 숙부(叔父)
숙모님
사장어른 영전에
유관순 열사의 초혼묘를 찾아서
어머니 젖
흑임자 인절미
내 마음의 고향 강서초등학교
사장 어르신께 추석을 맞이하여
거짓말
선생님
품격있는 생활
자원봉사
소통의 중요성
실버넷뉴스 기자의 보람
세상을 보는 눈
제6부 건강
수명 100세 시대-건강하고 즐겁게 삽시다
먹는 물
건강하고 젊게 오래 삽시다 - 여생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산책
정성을 담은 삶
[2023.03.10 발행. 278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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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를 위한 노래
최두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벌써, 열여덟 번째 시집이다.
이번은 하나의 특집의 형태를 지닌 것인데, 살아온 것으로 보면 첫 번째 시집이라야 할 것들인데 시라고 하기에는 너무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았고, 어느 한가진들 갖춰진 것이 없다.
갓 스물 젊은 날에 겪었던 현실을 찾아서 그대로 남겨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시의 형태는 나중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시에는 나름의 역사가 있고, 철학이 있어야 한다. 날짜가 적힌 일기의 장면, 장면이며, 틈틈이 시를 지어도 보고 내가 좋아하는 남의 시를 적어 읊었던 것들을 다시 생각해보며, 이것이 앞으로 자서전의 일부가 될 것이다.
현재의 내가 있게 되는 하나의 출발점의 생각들이고, 그림이고, 삶의 현장이며, 앞으로도 살아갈 값진 인생을 무두질하는 하나의 과정이다.
그때 내가 과연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였는가?
고난의 단련을 어떻게 극복했으며, 그 순간을 어떻게 보며 비판하였는가?
이제 되돌아보니 벌써 해군사관학교에 입교한 지는 54주년이고, 해군 소위로 임관한 지 50주년을 맞았다. 이로써 군대생활 마지막 계급은 해군중령, 복무기간은 30년을 마치고 퇴역하였으며, 보국훈장 삼일장(제13580호)을 받았다. 이어서 군교수 부이사관에 공채되어 11년을 더 복무하였고, 충무공 리순신을 연구하고 강의할 수 있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해군사관학교 기초군사 특별훈련 기간을 지냈던 것들을 중심으로 채워보았다. 훈련과정에서 당시에는 그랬던 것들뿐이지만, 요즘에는 없는 행위들이 더러 있다. 훌륭한 청자·백자를 만들기 위하여서는 고령토를 짓이겨 밟고 밟으며, 물레에 돌리며 두드리고 다듬는 반복된 과정은 많을수록 더 좋아지며, 1300±100℃의 고온에 맞춘다. 똑같은 과정이라 생각한다.
다만 제1·2부에서 실명이 그대로 나오는데, 익명처리를 하고 싶었으나, 이 또한 역사의 한 장면이고, 추억이므로 그대로 옮겨 썼다. 당사자들도 불만스러운 표현이 있더라도 이를 흔쾌히 용납하고 이해해주리라 생각한다.
그동안 말로 다 하지 못한 숨겨진 이야기를 10년 전에 손본 것을 다시 끄집어냈다. 나의 아들도 딸들도 손주들도 한번 읽어보기를 바란다. 이만한 글을 쓸 수 있도록 아낌없이 보살펴주는 내자 석태옥에게는 아무리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해도 모자랄 것이다. 나아가 자식을 키우는 어버이들 누구든지, 혹시나 해군사관학교에 가고 싶은 생각이 있는 사람들에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서시 | 알바트로스를 위한 변명
제1부 4년간의 항적
제2부 특별중대 훈련 극복 일기
제1주를 보내다
제2주를 보내다
제3주를 보내다
제4주를 보내다
제5주를 보내다
제6주를 마치며
제3부 알바트로스를 위한 노래
그리움으로
애닯음
매화가 피는 때
벚꽃을 기다리며
『악의 꽃』을 읽지 않는 까닭
그믐과 초하루 사이의 천문天文
울어라 새여
바다로 날아간 새 - 스물한 살의 바다
펠리칸의 모험 - 마흔 살의 바다를 넘어
작은 꿈 하나
우도의 앞바다에는
세상을 바꾸는 시 ‧ 2
이름값, 우리의 기억에는
바뀌고 바꿔야 할 세상
내 생애 단 한 번 - 訓民正史를 엮으며
제4부 알바트로스가 읽은 시
별 헤는 밤
설야(雪夜)
보내놓고
눈 오는 밤
행복(幸福)
바다
이 생명을
자화상(自畵像)
도봉(道峯)
소라
귀촉도(歸蜀道)
눈물
그리움
여자의 냄새
새벽
그 어디이료?
Tulip
사랑의 노래
황혼
추억
지금은 좋은 때 불이 켜질 때
만종(晩鐘)
하루의 종언
구월
꿈이라면
저 언덕
효성
이런 사람 ‧ 1
이런 사람 ‧ 2
가을
마지막 드리는 노래 : 외솔 최현배님을 보내며
To Edith
빗물 같은 정을 주리라
[2023.03.01 발행. 19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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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3-05 · 뉴스공유일 : 2023-07-0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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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역사 서사록 집
이정용 편저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태양은 자연과 만물 그리고 인간과 우주 계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으로 기능과 활동력을 가진 빛 체입니다.
이 빛을 받고 못 받고에 따라서 생명체들은 생존여부가 판가름 되고 있습니다.
극한 지구상 빙하기 시대에선 생물체가 못 살아났듯, 지구 인간 생활상에서의 햇빛 삶은 생존과 불 행복을 좌우해내는 갈림 길 이기도 합니다.
인간 삶 생활이나 국가 간이나 민족 간에도 햇빛이 든 시기와 안 든 시기가 있는 변화상들이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나와 우리의 큰 울타리이자 핵심 주제에 있는, 우리 조상과 선조님들의 가까운 삶 내용들에, 각 시대와 시기별로 어떠함 들의 삶 내용들이 있었는가를 안다는 것은, 곧 인간행동과 역사들은 돌고 순환된다는 이치에서 볼 때, 과거의 배움으로 현재를 더욱 윤택해가게 하고, 미래에의 예측 불가능 적 문제점을 사전에 대비해 갈 수 있는 능동적 유비무환의 정신을 배울 수 있어서, 세상 삶 속을 더욱 풍부하고 여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지식과 지혜력을 터득해 갈 수 있는 장점이 된다 할 것입니다.
역사와 전통을 소중히 떠받들고 다듬어서 발전시켜가는 민족에게는, 더욱 향상되고 복되고 아름다운 빛이 되어가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소한의 내가 현재 밟고 있는 상황판이란 즉 내가 존재하고 있는 현실 속의 실존성이 한반도 국토 속에서 그 어떤 과정들을 통해서 대대손손 이어진 나이고, 내 위의 선조들이 어떠한 생활을 감당해내면서 지금의 나와 현재의 국가로 만들어 냈는가를 알아본다는 것은 내가 주인공 되어가는 인간 주체로서의 가장 큰 위안과 선물도 되며, 아름답게 꿈꾸어가고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명심해 가야 할 교훈이자 긍정적 꽃다발도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반대인 부정의 아픈 상처가 담긴다면, 이 또한 개과천선할 수 있는 영혼력을 발휘해내도록 하여, 더욱 힘써 나아가면 전화위복에의 큰 영광성도 또한 도달되리라 느끼게 됩니다.
한 면으로만 치우칠 수 없는 게 만물의 수평적 생리 원칙과 법칙임을 깨닫는다면, 인간은 누구나 장단점들이 서로 각각 마다에 존립 되고 성립되는 형태이기에, 이와 같은 누구나 일방적 성공자나 승리자는 나올 수 없게 되는 이치 또한 우리는 여기의 조선 역사와 인류 세상역사 속에서도 충분히 느끼고 경험해내고 깨우쳐낼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함의 막중한 조선 역사 익힘과 공부는 스스로들에 대한 자아 성취감을 북돋워줌과 동시에, 나아가서 세계역사 흐름에도 어깨들을 나란히 하며 빛나갈 수 있는 발전적인 내외적 촉매 역할 현상을 가져오고 초래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 바입니다.
조선이란 나라는 바로 많은 세계 인류 중에서도, 가장 개인과 민족과 국가가 한 혈통인 우리 조상님들이자, 나의 핏줄의 가장 가까운 본바탕이고 윗대 어르신들의 삶 활동내용을 파악 원본 적으로 표현 내주는 것이기에, 많은 긍지와 자부심도 느끼고 생기는 동시에 또한 안타까움에의 미련 성과 아쉬움과 서러움에의 아픔으로, 발전과 도약을 향해서 변화해갈 새로운 마음의 정신과 인성적 다짐도 가져야 하고 갖춰나가야 할 임무 성도 느끼게 된다 할 것입니다.
조선이 밝도록 그리고 세상 온천지에 공명과 빛을 휘날리며 동쪽 해가 우렁차게 떴는데, 그 시대별 활약상들을 의미심장함의 마음으로 더욱 깊이 음미해내 보고 반추해서, 새 역사에의 길목마다에 큰 역할내기의 토대이자 바탕이자 등불로서의 기능과 꿈과 희망으로 여겨서, 날개 달아 높게 도약해가고 비전 내어 갈 수 있는 기회와 계기로서의 보물 창고로 잘 간수 간직해서, 옛 정신적 얼과 혼을 잊지 않도록 한층 펼쳐 놓고 높혀 갈 수 있는, 고귀함의 민족 빛 단지라고 깊이 통찰 내서 느껴볼 수 있는 사항이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궁히 해 뜨는 동녘의 고운 나라 조선이 어떠한 현상적 기류로 쇠퇴해 갔으며, 또한 어떤 잔혹한 외세 침략이 있었길래, 우리 혈통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이신 한 가족 한 울타리 민족이 뼈저림으로 아쉽고 안타깝게도, 피눈물의 처참한 노예생활로 핍박당해 갔는가를 아는 것은, 최고의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우리 모두의 살아있는 산교육이자 역사 기록서이기에, 이를 다시 강조해서 염두해 두고 항시 길이길이 잊지 않도록 명심해 가서, 대대손손 뼈 새김 하여 갈 사항으로 여김해서, 이 역사의 기록 내용 서를 진중히 올리고자 합니다.
조선 왕들의 사상적 흔적과 업적은 물론이고, 조선 왕궁과 조선 왕릉 모두들이 하나에서 열까지 빠짐없이 유구하게 한민족과 생사고락을 같이 해가야 할 필수 필요의 지침서이자 인생 교본이며 세계사의 흐름 역사에서도, 영원한 인류들의 거울로 비춰가야 할 인류를 향한 역사 보고서이기도 하며, 꺼지지 않는 세계사적 등불로서도 커다란 중심체적 빛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조선 왕릉만을 보더라도 한국뿐 아닌 인류의 문화유산으로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에 따라 2009년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519년의 역사를 지닌 조선은 불교를 거쳐 유교를 통치이념으로 삼아왔으며 조선 후반대에는 천주교와 기독교도 도입되어 개화와 정신적 모토가 되어가는 전기 마련점도 시작하였습니다.
조상에 대한 존경과 숭배를 매우 중요한 가치로 여긴 조선은, 조상에 대한 섬김과 충효사상에 대한 예의범절 성이 투철한 사회상이었기에, 역시도 능에 대한 각별하고 엄격한 관리 형태는 도굴행위나 파손행위 없는 세계사에서의 모범사례라 칭할 수 있는 자랑이기도 합니다.
조선 왕릉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담아낸 독특한 건축양식과 생활 삶의 정신 혼,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롭게 어울려낸 얼의 공간으로, 600여 년 전의 전례가 오늘날까지 맥맥이 완벽하게 이어져 내려오고 있고 살아있는, 심적인 정신력과 자연 환경적 아름다움의 완성도를, 더욱 조화롭게 총괄해서 겸비내고 상징 내어서 표현해주는 고귀함 자체의 참된 문화유산이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금수강산 비단결처럼 고운 한반도의 경치와 더불어서, 민족성의 마음 또한 선비정신과 도덕정치를 근간으로 하였으며, 밑바탕에서는 중심축으로 살아서 움직여 가는 민본사상인 홍익인간 상 역시도, 한국 인본정신의 울타리 역할을 독창적으로 굳건히 구축내고 영역 화 시켜낸 토착화 된 옥구슬 체라 여길 수 있겠습니다.
이러함의 값지고 고귀한 환경과 영혼 성들이 주촛돌들 되어져서 사랑과 평화를 위해 활약해가는 으뜸 한국 역사성으로 더욱 확실히 발전되어 갈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 바입니다.
갖은 고난과 역경과 피 흘림의 수난과 때 가리지 않는 수많은 외세 침략 속에서도, 꿋꿋이 민족과 나라를 튼튼히 견지 보전시켜내고 구제 보호시켜낸, 우리 선조들의 희생정신에 그리고 그 위대함과 훌륭함의 업적들에 대해서 삼가 경건함의 감사함으로, 뜻깊은 영광과 빛 높은 마음 정성의 생명 꽃들을 크게 올려 받쳐드릴 수 있는 계기의, 이 기록서 글월에 축복의 빛채 또한 모두와 함께 더불어 손잡아서 같이 하고자 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시 작품 13페이지- 무궁화 꽃이 피었읍니다
1대 태조 : 업적(치적)- 이성계는 약관 20세의
미화(일화)- 함흥차사
꽃 (꽃말)- 왕자의 품격과 영화와 꽃들의 왕으로 상징되는 꽃은
세계 명언- 세상은 고통으로
유명인의 격려 글말- 소년은 장난삼아
시 작품 19페이지- 세월의 심장
2대 정종 : 업적(치적)- 1대 태조의 둘째 아들로
미화(일화)- 조선 정종의 왕비는
꽃 (꽃말) - 모정과 감사와 부인의 애정이란 꽃은
세계 명언- 사람은 오로지
유명인의 격려 글말- 소년은 늙기가 쉽고
시 작품 23페이지- 생어우환 사어안락
3대 태종 : 업적(치적)- 제1대 태조의
미화(일화)- 정몽주의 시조인
꽃 (꽃말)- 열렬함으로 사랑받는 정열적인 사람 같은 꽃은
세계 명언- 인간사에는 안정 된 것이
유명인의 격려 글말- 소년기의 이상주의
시 작품 31페이지- 연모
4대 세종 : 업적(치적)- 집현전을 두어 학문을
미화(일화)- 바로 위의 친 맏형님인
꽃 (꽃말)- 한국 빛나라, 세계에의 대표성이고 모범적 당당함의 꽃은
세계 명언-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유명인의 격려 글말- 소년의 사랑에는
시 작품 38페이지- 감탄
5대 문종 : 업적(치적)- 문종 조에 편찬된 서적으로는
미화(일화)- 문종은 체격도 크고 수염이
꽃 (꽃말)- 고결스러운 자존심을 지켜보며 고개 떨굼하고 있는 꽃은
세계 명언- 우리의 재산은 사회에서
유명인의 격려 글말- 전에 일어난 일을 잊지 않는 것은
시 작품 44페이지- 태양 음악회
6대 단종 : 업적(치적)- 그런 그가 가장 비참한
미화(일화)- 천만리 머나먼 길에
꽃 (꽃말)- 청순한 운명적 눈물로 하염없이 수놓고 있는 단아한 꽃은
세계 명언- 나는 천천히 걷는 사람이다
유명인의 격려 글말- 슬픔은 현자의 교사임에
시 작품 48페이지- 조선시대의 충절
7대 세조 : 업적(치적)- 무예를 매우 좋아했음에도 책을
미화(일화)- 신하들이 전하, 이제는 후궁 좀
꽃 (꽃말)-순정과 사랑으로 정성 다해 겸손으로 다가서는 친절한 꽃은
세계 명언- 열심히 노력하다가 갑자기
유명인의 격려 글말- 승리하면 조금 배울 수 있고
시 작품 55페이지- 홍시 눈물
8대 예종 : 업적(치적)- 조선의 왕들은 아무리 나이가 어리더라도
미화(일화)- 조선 역대 국왕 중에서
꽃 (꽃말)-참신한 생명력 나도록 오래 피어주는 그리움 찾아내는 꽃은
세계 명언- 과거 앞에서는 모자를 벗고
유명인의 격려 글말- 승리는 목적이 아니다, 목적에
시 작품 60페이지- 고향 땅 어머님
9대 성종 : 업적(치적)- 1475년에는 성균관에
미화(일화)- 동물을 유달리 좋아했는지
꽃 (꽃말)- 깔끔한 향기와 선함으로 품위의 친근감에 접근주는 꽃은
세계 명언- 아침은 밤이라는
유명인의 격려 글말- 싸움에 있어서는 한 사람이
시 작품 67페이지- 불효 많은 애달픔
10대 연산군 : 업적(치적)- 백성들이 굶주린 기색이 있음을 매우 근심하고
미화(일화)- 연산군 시절에도 일본에서 원숭이를
꽃(꽃말)-투쟁과 복수에의 분노를 영혼승화로 했으면 하는 꽃은
세계 명언- 여성의 아름다움은
유명인의 격려 글말- 시란 강력한 감정이
시 작품 74페이지- 애정의 빛
11대 중종 : 업적(치적)- 도덕규범인 향약을 전국에 설치 실시하여
미화(일화)- 세자가 세자궁에 불이 나서 타 죽을 위험에
꽃 (꽃말)- 견지와 균형내기 위한 노심초사 노력해온 은은함의 꽃은
세계 명언- 평범함보다 이 세상에
유명인의 격려 글말- 시간은 인간을 업고
시 작품 80페이지- 가난한 물
12대 인종 : 업적(치적)- 부왕의 병환이 더욱 위중해지자
미화(일화)- 이는 조선 왕 중 가장
꽃 (꽃말)-우애와 헌신으로 효도 다해낸 겨울 속의 꿋꿋함 내는 꽃은
세계 명언- 다른 사람이나 사실에서 변명을
유명인의 격려 글말- 시간은 진리를
시 작품 86페이지- 밤 하늘의 당신
13대 명종 : 업적(치적)- 을묘왜변 이후 조선은 해군력을 크게
미화(일화)- 밖으로는 왜인들이
꽃 (꽃말)- 불가능을 기적으로 희망의 앞날 기약해낼 수 있는 꽃은
세계 명언- 권력의 유일한 이점은
유명인의 격려 글말- 시인이란, 그 마음 속에는
시 작품 90페이지- 마음에서는 말하고 있는데
14대 선조 : 업적(치적)- 백성들의 민심 안정도 수준들이
미화(일화)- 글씨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던 탁월함
꽃(꽃말)-어려운 고난과 국난극복을 전화위복의 명예와 승리 한 꽃은
세계 명언- 국가의 힘은
유명인의 격려 글말- 시련이 인생의
시 작품 98페이지- 봄을 잉태 출산한 자
15대 광해군 : 업적(치적)- 실리적이고 중립적인 비범함의 조선 외교정책
미화(일화)- 그는 유배 갈 때 다음과 같은
꽃(꽃말)-능수능란함의 외교정책으로 강대국들을 무릎꿇게 한 꽃은
세계 명언- 모든 국가의 기초는
유명인의 격려 글말- 누구든지 크나큰 시련을
시 작품 103페이지- 마무리 소리
16대 인조 : 업적(치적)- 대동법 개정과 상평통보를
미화(일화)- 말 때문에 인조가 오랑캐의
꽃 (꽃말)- 힘듬과 외로움의 고통 속에 평화로운 행운감 바라는 꽃은
세계 명언- 당신이 자신에 대해서
유명인의 격려글말- 쉬워 보이는 일도
시 작품 108페이지- 뿌리 열매
17대 효종 : 업적(치적)- 태음력의 옛 법에 태양력의 원리를 결합시켜
미화(일화)- 작은 모기가 산을 짊어진다
꽃(꽃말)-열강들 압박과 외침 속에서도 오직 백성만을 사모해간 꽃은
세계 명언- 교훈은 모래 위에 쓴
유명인의 격려 글말- 신은 괴로워 한다
시 작품 115페이지- 눈빛
18대 현종 : 업적(치적)- 예송문제는 예법의 문제로
미화(일화)- 가엷은 우리 백성들이 무슨 죄가
꽃 (꽃말)- 세계 이상기후의 참혹한 기아를 솔선수범 이룩해낸 꽃은
세계 명언- 먼 곳으로 항해하는
유명인의 격려 글말- 신이 우리에게 절망을 주는 것은
시 작품 122페이지- 흼
19대 숙종 : 업적(치적)- 국방과 균역문제 등 여러 조치가
미화(일화)- 절개에 죽는다는 말은
꽃 (꽃말)- 애국애족에의 충실한 열성에 담겨있는 한아름의 빛 꽃은
세계 명언-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유명인의 격려 글말- 역경은 현인이요
시 작품 128페이지- 부여 안음
20대 경종 : 업적(치적)- 또 관상감에 명하여 서양의 문신종을
미화(일화)- 세자 때부터 신병 상으로나 정치상으로
꽃(꽃말)-자신을 희생해가며 공익을 앞세워가는 품성과 신비의 꽃은
세계 명언- 모자란다는 여백
유명인의 격려 글말- 역경이 주는
시 작품 134페이지- 나를 찾는 돌멩이
21대 영조 : 업적(치적)- 1725년 압슬형을 폐지하고
미화(일화)- 탕평책 등 모든 국가적 사업에는 성공했지만
꽃(꽃말)-영화로움과 사랑과 평화로움으로 진한 횃불적 열매 낸 꽃은
세계 명언- 이 세상은 무엇인가
유명인의 격려 글말- 역사는 인간을 현명하게
시 작품 140페이지- 두루마기와 갓
22대 정조 : 업적(치적)- 대전통편을 편찬하여 법치의 기반을
미화(일화)- 사람은 구업으로 한 때의 쾌락을
꽃(꽃말)-하늘이 알아준 신비한 경의로움과 태평성대의 상징탑 꽃은
세계 명언- 무엇보다도 먼저
유명인의 격려 글말- 위대한 인간이란
시 작품 149페이지- 요람에서 잠깨어나다
23대 순조 : 업적(치적)- 우리가 백성을 먹여 살리려고 정치하는데
미화(일화)- 아무리 날 때부터 정해진 신분이 있다고들 하나
꽃(꽃말)-차가움 다가오는 설한 속에서도 불철주야 중심 지켜낸 꽃은
세계 명언- 무한한 가능성을 잉태한
유명인의 격려 글말- 고통 받은 사람 때문에
시 작품 156페이지- 마음 호수
24대 헌종 : 업적(치적)- 재위기간에 <열성지장> <동국사략> <문원보물>
미화(일화)- 부패가 심해 헌종은 암행어사들을
꽃(꽃말)-잃어버리는 시간이 안되도록 뜨거운 눈물 흐르고 있는 꽃은
세계 명언- 참다운 문명의 이론
유명인의 격려 글말- 개인적 고통이 면제된 사람은
시 작품 161페이지- 꿈 손님
25대 철종 : 업적(치적)- 철종은 삼정이정청이라는 임시 특별 기구를
미화(일화)-그의 일가는 강화도 유수의 감시 및
꽃(꽃말)-인생은 춥고 냉혹했지마는 열대 따사함이 있기 바라는 꽃은
세계 명언- 문화국가라는 것은
유명인의 격려 글말- 가장 큰 고난을 당한 사람이
시 작품 166페이지- 조상님 용안
26대 고종 : 업적(치적)- 또한, 행정기구의 개혁에 착수하여
미화(일화)- 세도정치를 연장 위해 왕이 될 만한 인물은
꽃(꽃말)-어떠함의 어려움도 내 마음은 불타는 신념 조국애 사랑꽃은
세계 명언- 물만큼 부드럽고 약한 것은 없다
유명인의 격려 글말- 고통은 인간의 위대한 교사이다
시 작품 173페이지- 엄숙함의 꽃 미소를 주십니다
27대 순종 : 업적(치적)- 순종의 인산례를 기해 6.10 독립만세 운동이
미화(일화)- 내정간섭권을 탈취한 일본은
꽃(꽃말)-다시 일어나는 애국되어 영원한 태양빛과 향기남 의미 꽃은
세계 명언- 기계는 인간을 위대한 자연의
유명인의 격려 글말- 신만이 완벽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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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천 이기형 이기형 선생님 한시 :
ㅇ시상에 읊조림
ㅇ몽당붓에 시 한수를
ㅇ부귀공명 부질없어
ㅇ초야에 묻혀 노래 부르자
2. 우석 이강희 선생님 한시 :
ㅇ나의 호를 바보 같은 돌 우석이라 부른다네
ㅇ벗이 찾아와 내게 근황을 묻네
ㅇ다정한 벗을 그리며 시상에 잠겨보네
3. 춘강 이춘재 선생님 시 :
ㅇ성숙
ㅇ사은가
ㅇ오발
4. 은강 이정용 시 :
ㅇ두꺼비의 한가위
ㅇ천사가 올 때
ㅇ외할머니의 먼 집
5. 이정미 시 :
ㅇ붕어
ㅇ당인리 발전소
ㅇ그녀는 예뻤다
ㅇ상사화 꽃잎으로
에필로그 : <눈물속의 환희>
[2023.03.10 발행. 212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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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 작업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삶은 교정 길인가 싶다.
모태의 습관도 커오면서 보고 듣고 배운 버릇들 삶의 도움이 되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향기롭지 못한 습관에 익숙해지지 않나 싶다.
나이 들어가면서 작시를 벗 삼아 오면서 고쳐야할 버릇, 버려야할 습관을 교정하기 위해 몸도 마음도 절차탁마해 보지만 그리 쉽지 않다.
생각해보면 단말마 외치며 빈손 불끈 쥐고 뭔가 잡아보려고 불철주야 동분서주 헤매며 혈한 잠방이 젖는 줄조차 모르고 천방지축 과이불개(過而不改)길 활보한다.
몸속에 들끓는 蛇心, 과욕의 얇은 귀, 바람직하지 못한 버릇들 솎음질하고 버릇 골라 삭둑삭둑 베어내고 찾아 골라내는 것이 삶이 아닌가 싶다.
이 낯의 흑점, 가로지르는 패인 물결, 흔들리는 사지 곧게 잡고 이 얇은 마음 밭에 의지와 집념 깊게 심어 이 생명 다할 때까지 가지치고 버릇 뽑아 정갈하게 矯正하여 떳떳한 묵객의 꽃 그 열매 곱게 익히고 싶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봄을 위해 겨울을 달군다
소식(消食)
성장의 길
관악산 등정
때(時)
계단 길
진실한 사랑
선사(仙槎) 길
찬석(鑽石) 찾아
싸늘한 벽
시화전
흔들린다
격세(隔世)
나를 찾아
老身의 외로움
별(星)
바람(風)
안개
비(雨)
배낭여행
강의 탬포
제2부 혈연보다도 흙 묻은 찬석이 중하다
보석 한 알
유전자(遺傳子)
잠깐 비운 집
돌(石)의 한
해변에서
삶의 지혜
까치집
이 처지(處地)
해탈(解脫) 찾아
윤활유 한 방울
그리움의 상처
버릇 어떡하나
생각의 훈련
성장의 길
구습(口習)
오늘의 기준
시월은 가고
역사의식
풍경 만들기
대 참사
제3부 白菊 한 송이 꺾어 영전 앞에 바칩니다
헬로워 호
고독 지우기
희망의 씨
보이는 거만큼
허무(虛無)
탕약(湯藥)
첫눈의 매력
꽃잎 사랑
마법의 노예
반추(反芻)
나의 공간
남산(南山)
사부(師傅)와 門徒
靑松 한 그루
나의 영혼
내 안의 태양
어머님 용안(容顔)
빗장
긴장의 삶
절박(切迫)한 숨결
제4부 녹슨 펌프 갈증만 부추긴다
마중물 삶
아내의 체취(體臭)
불후(不朽)의 장미
그대와 함께
시향(詩香) 찾아
즐거운 마음
들국화
인식의 씨
우듬지들이여
어머님 얼굴
국화의 색깔
동반자
생명 줄
사랑 꽃
추억 단상
향기 없는 꽃
나만의 꽃
징검다리
노을의 언덕
늦가을 산책
제5부 내핍의 흔적 골마다 뚜렷하다
흔적의 자리
사감(舍監) 先生
약수터
해 뜰 날
實行의 향기
건강한 노후
길눈
탕약의 삶
가음속 그림자
내핍(耐乏)의 달인
기우(杞憂)의 단상
눈 내리는 날
지팡이
휘장(徽章)
작시(作詩) 꽃
승리(勝利)
말과 文字
낯선 내 몸
인식의 子花
전지(剪枝) 작업
[2023.03.01 발행. 142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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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가 먹을 갈다
류준식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예술은 결코 양이 아니라, 질이라 했다. 또한,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은 천 명의 작곡가가 아니라, 한 명의 모차르트란다.
시인의 길은 멀고 먼 천로역정의 길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창조적 삶을 살겠다는 것이다. 창조란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이다.
가치 있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다. 나의 삶 또한, 부러운 삶을 흉내는 삶이 아니라, 나만의 가치와 나만의 빛을 추구하는 삶이어야겠다. 그래야 나도 감동 받고 남에게도 감동 주지 않겠는가?
백 사람이 한번 읽는 시가 아니라 한 사람이 백번 읽는 시를 쓰기 위해 오늘도 창조적 삶의 괘도를 힘차게 달려가노라.
― <시인의 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그게 뭔데
걱정이다
그게 뭔데 · 1
그게 뭔데 · 2
금메달
담쟁이 먹을 갈다 · 1
담쟁이 먹을 갈다 · 2
담쟁이 먹을 갈다 · 3
뒷산 가기 딱인 세상
요물
맞춤삶 살았더냐
먹의 외침
뭐 다르랴
뻔한 삶
시시포스 삶이거니
알 리 없지
우레가 기가 막혀
있던가
절정경험
진실은
창문, 열어젖뜨리니
틀
회억의 뜰
제2부 낙엽의 용퇴
낙엽의 용퇴 · 1
낙엽의 용퇴 · 2
낙엽의 용퇴 · 3
낙엽의 용퇴 · 4
낙엽의 용퇴 · 5
낙조落照
난, 어찌하라고
달의 연가
동장군
등대
만추
무상無常
밤비
밤샘
상록의 기개
얄밉다
온난화 통치시대
요양원 비정
이젠, 피리어드를
일출
입춘 왈
잔설
첫눈
하늬바람
제3부 몽돌의 합창
가위
고도孤島
고목 앞에서
고압선
굴참나무의 호령
그래도 나는 간다
나목 · 1
나목 · 2
낮달의 묵언
너럭바위
때까치의 하는 말
매미의 자탄
맷돌 이야기
몽돌의 합창 · 1
몽돌의 합창 · 2
몽돌의 합창 · 3
반딧불이 소꿉아
사다리
사시나무의 겨울나기
생굴과의 첫 만남
수석
신호등의 고백
쌍피 붙임?
엘리베이터의 고백
장롱 속의 넥타이
접시
폐차 소회所懷
풍뎅이의 Hip Hop춤
하현달의 충심
화환들의 열진 행렬
제4부 아프리카
두바이 부르즈칼리파
모스크바 광장에서
백야와 극야
송네피오르드
오키나와 아리랑
윤슬로 뜬 천섬
인어공주 동상
하늘도 그 맘 알아
아프리카 ․ 1
아프리카 ․ 2
아프리카 ․ 3
아프리카 ․ 4
아프리카 ․ 5
아프리카 ․ 6
아프리카 ․ 7
아프리카 ․ 8
아프리카 ․ 9
아프리카 ․ 10
아프리카 ․ 11
아프리카 ․ 12
아프리카 ․ 13
아프리카 ․ 14
[2023.03.01 발행. 11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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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3-05 · 뉴스공유일 : 2023-07-0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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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이 먼저 웃다
정연국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개구리가 고갤 깊이 옴츠렸다. 멀리 뛰려는 이유 너 땜만은 아니다. 매미가 떼거지로 땔 잊고 온몸으로 자지러짐도 너 땜만은 아니다. 빌딩숲 의자가 하릴없이 입 벌린 채 코 고는 까닭도 네 탓만은 아니다.
시누리에서 쉰 해를 혜며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고운 말에선 향기가 난다
바다의 눈썹이 저리 하얗게 센 건
고운 말에선 향기가 난다
문학동에서 문학을 찾다
생각 깊은 나무
칠성무당벌레
개미지옥
풀과 별
도담도담
슴베 품다
난 물이다
랜선 카페
삼귀다
낙법
외옹치
Right Now
Jungle In Sea
The Mirror Smiles Before You
That Sea’s Eyelashes Turned White
제2부 도끼의 언어들
En Maskros Spor
도끼의 언어들
사막 옷 벗다
네바다 꽃뱀 ‧ 1
네바다 꽃뱀 ‧ 2
꽃의 밀어
겨우살이
뉠까요
풀멍
풀옷
마음꽃
세상을 다듬다
마음이 헛헛할 때
감 배꼽 떨어지던 날
언강을 맨발로 건너다
카페 ‘옴시롱감시롱’에서 졸다
책에 다 못 쓴 시 허공에 그리다
제3부 모르는 신들
숨
멍
꽃내
미리내
안반데기
중성미자
신고려장
마음의 창고
허공의 배꼽
행주와 걸레
강문에 들다
까발레로 ‧ 1
까발레로 ‧ 2
까발레로 ‧ 3
까발레로 ‧ 4
ㅁ로 쓰고 ㅇ라 읽다
모르는 신들
제4부 복삭 속아수다
빌딩숲에 어둠이 깔리면
그대 별이 내게 오기까지
허공을 주름잡다
강물의 노래
마음을 걷다
사랑꽃
버럭길
알리
세모
여백의 미학
달빛의 노래
여자가 약하면
복삭 속아수다
추억에 대한 예의
나의 고향은 물속에 잠들고
The First Feeling
The Quince
제5부 신발 벗고 앉은 자리
알음알이
침을 삼키다
해 뜨는 집
거울이 먼저 웃다
해가 아니 뜨는 집
시간의 나이테 생각을 읽다
그댄 낙엽 될 준비 되셨나요?
그려
침묵
삶의 강
해파랑길
긍정의 힘
마지막 잎새
하늘에 빠지다
별이 쏟아지는 밤에
적요가 바짓가랑일 잡아당기다
바람도 없는데 흔들리는 이 누구인가
신발 벗고 앉은 자리
[2023.03.01 발행. 1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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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벌레 울음에 그리움이 산다 - 哀傷(애상) 1
김도성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새벽 창틈으로 풀벌레 울음에 그리움과 함께 가을이 온다. 나 여기 늙어 있고 젊은 너 거기 있어 바람에 흔들리는 가을꽃이 오라 손짓한다. 발끝에 홑이불 끌어당기듯 포근한 사랑이 그리운 가을이다. 간사한 것이 사람의 마음일까? 어제까지만 해도 폭염에 코로나 4단계 거리 두기로 답답했다. 가을바람에 코로나도 사라지면 좋겠다.
사람의 한평생을 돌아보면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과 같다. 돌에 부딪혀 부서지고 깊은 벼랑을 만나면 폭포로 곤두박질친다. 천둥, 번개와 비바람으로 거칠게 장애물을 박차고 흐른다. 그러다가도 품이 넓은 호수를 만나면 명경지수로 잔잔한 수면에 파란 하늘과 구름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를 품는다. 개울과 개울이 만나 강을 만들어 더불어 넓은 바다로 오대양 육대주를 떠돈다.
박도출은 우측에 연암산 좌측에 삼준산 두 능선이 만나는 계곡 아랫마을에서 용꿈 태몽으로 태어났다. 우거진 숲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꽃피고 정겨운 새소리 들으며 유소년기를 보냈다. 그 고향은 어머니의 누워있는 모습처럼 포근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부모님에 대한 효심과 형제 우애가 더욱더 고향을 그립게 했다.
열 살 6.25 한국전쟁으로 인해 다리를 다쳐 절단해야 하는 수술대를 도망쳐 위기를 탈출한 후 자신의 길을 선택해 살아야 했다. 무지로 인한 아픔과 어려움을 경험한 도출은 천막 학교를 세워 고향 후배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준 계기로 평생 교직에 몸을 담았다. 고향을 사랑하고 후진 양성에 몸 바쳐 봉사하던 중 춘선과 첫사랑에 빠졌다. 소문이 두려워 아무도 다니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사랑에 빠졌다. 3년간의 열애 끝에 간첩으로 오인 경찰 수색대에 발각되었다.
마을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더 견딜 수 없어 결혼하려 했으나 어머니의 반대로 헤어졌다. 도출은 대전에 있는 중학교로 춘선 모르게 옮겼다. 하지만 춘선 역시 수소문해 대전 가까운 유구에 미장원을 차렸다. 주말마다 대책도 없이 불같은 사랑만 오갔다. 이루지 못할 사랑, 결국 결별 선언 후 충청도 예산 시골 학교로 전근했다.
사랑의 아픔을 잊기 위해 목사님의 중매로 강원도 처녀를 만나 결혼했다. 마지막으로 결혼을 축하한다는 춘선이 축전을 보냈다. 수년 후 소문에 머리를 깎고 스님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죄책감에 가슴앓이 상처가 아물지 않아 불치의 병이 되었다. 몸은 늙어 여기에 있으나 젊은 날 첫사랑의 애틋함을 즐기는 감성에 자주 빠진다. 이러한 감성에 빠지다 보니 시를 쓰고 또 젊은 여인을 만나 대화를 하게 된다.
의도적인 것은 아니나 때로는 이성 간 사랑에 빠지게 된다. 세상의 잣대로 자신을 보면 한없이 무너지겠지만 가슴에 뜨거운 피가 흐르고, 나이 이전에 인간의 본성에서 느낀 그 감정은 누구도 함부로 말할 수가 없을 것이다. 도출은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지 못한 인생은 행복한 인생이라 말할 수 없다는 생각이다. 나이 든 사랑을 위기로 보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사랑과 열정이 식어가기 때문이다. 그들은 원기 넘치는 젊은 시절에 비해 사랑의 열정을 불태울 기력도 욕망도 없을 것이라고 단정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었다고 사랑도 시들해지는 것은 아니다. 인생 백세 시대를 사는 노년의 올바른 사랑법을 고민해야 할 시점에 도출은 삶에 대한 긍정과 포기할 줄 모르는 불굴의 정신으로 불같은 사랑을 감행했다. 그것도 연하의 이성과 에로틱한 사랑이었다.
『풀벌레 울음에 그리움이 산다-哀傷(애상) 1』은 첫 번째 장편소설이다. 앞으로 박도출 주인공에 대한 시대적 배경과 흐름에 맞춰 방대하게 서술하는 대하소설을 쓰고 싶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 장편소설
오이도에 부는 바람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유년의 고향
풀리지 않은 매듭
춘희
코뚜레 길의 연정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처럼
복권
밀회
승부욕이 부른 사행심
엄마의 손거울
[2023.03.01 발행. 284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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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길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마스크의 답답함으로부터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 2023년은 동면의 기간이 길었던 만큼 새봄을 맞이하는 기대감도 크다. 동물들이 겨울잠에서 깨듯 우리 몸도 봄이 되면 겨우내 웅크렸던 몸이 풀리며 신진대사도 활발해지고 실제 활동량도 늘어나 겨울보다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많은 에너지와 활동을 위해서는 양질의 영양 섭취도 늘어나야 한다.
그런데 오히려 봄에는 입맛이 없어 식사량이 줄게 되고 식사 후에는 몸이 노곤하고 나른해지면서 평소에는 잘 자지 않는 낮잠까지 자게 되는 식곤증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낮잠을 자게 되면 밤에는 숙면을 이루지 못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지는데 이런 일련의 증상들이 봄에는 더욱 심해지고 자주 나타나게 돼 이를 명칭 하는 춘곤증이라는 단어까지 있다. 이는 겨울에 움츠러들었던 몸의 따뜻한 기운에 의해 활발하게 신진대사가 일어나야 하는데 밤낮의 큰 일교차로 인해 인체의 순환에 다소 혼란이 생겨 우리 몸이 잘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증상이다. 그 정도가 심해지면 인체의 면역력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춘곤증은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 평소 소화기관이 좋지 않은 사람, 예민한 사람, 불규칙한 수면 습관을 지닌 사람,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섭취가 많은 사람에게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또한 겨울에 과로가 누적됐거나 잦은 감기 등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진 경우에도 쉽게 나타난다. 국내 연구에 의하면 일교차가 1℃ 증가할 때마다 사망률이 0.5% 증가한다는 결과가 있다. 사망의 주요 원인은 심혈관계 혹은 호흡기계 질환이다.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일교차가 1℃ 증가함에 따라 사망률이 0.7~1.86% 증가했고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의 경우 일교차가 1℃ 증가할 때 입원율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따라서 기존 심혈관질환,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의 호흡기계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특히 일교차가 큰 봄에 건강관리를 주의해야 한다.
건강한 봄을 보내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균형 잡힌 식생활이 중요하다. 겨울을 견디고 봄의 기운으로 세상에 나온 신선한 계절 식품인 달래, 냉이, 쑥 등의 봄나물, 양질의 단백질, 지방도 더욱 신경 써서 챙겨 먹어야 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마늘과 버섯이 있다. 마늘의 알리신은 항바이러스, 항균 효능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고 버섯은 백혈구 생성을 증진해 체내 바이러스가 침투하더라도 강력하게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운동 부족은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주 3회 이상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한의약에서는 면역력 및 폐신(肺腎) 기능이 저하되는 봄철 환절기 질환의 발생 주요 원인을 외부 환경의 변화를 몸이 따라가지 못한 것으로 진단한다. 이를 한약으로 치료해 폐신(肺腎) 기능을 정상화하고 면역력을 강화한다. 더불어 만성적인 비위 기능의 저하에도 한의약 치료가 큰 도움이 된다. 평소보다 저하된 몸 상태로 고생한다면 한방의 도움으로 건강한 봄을 맞이할 수 있기를 권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2-22 · 뉴스공유일 : 2023-02-22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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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약 3년간 전 세계는 무려 6억7천5백 만명 이상 확진자와 686만명 이상 사망자를 내며 지구촌 전체가 큰 몸살을 앓았다.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시장도 문이 닫혀 있다가 이제 겨우 문이 열리기 시작했으나 안타깝게도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 남부지역과 시리아에서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해 수만명의 사망자를 내며 다시 한 번 지구촌에 큰 비극을 불러왔다.
지난해 2월 24일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도 1년이 다 경과 했지만 아직 끝날 기미도 없이 지금은 대리 세계전쟁(a proxy world war)을 벌이는 양상으로까지 번지면서 세계 경제를 위축시키는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처럼 지구촌이 혼란 상태인 가운데 지난 2월 18일엔 북한이 ICBM 화성 15형을 최대사거리 체제로 고각 발사하면서 동북아지역에 또다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같은 대내외 악재들로 인해 수출로 먹고 사는 대한민국의 경제에도 먹구름이 잔뜩 끼여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초부터 반도체 수출이 침체되면서 무역수지가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22년 한해 우리나라의 무역수지는 450억 달러 적자를 보였다.
섬유수출도 예외가 아니였다.
원사, 제직, 염색가공에 이르기까지 섬유관련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극도로 침체된 가운데, 코로나19 보다 더 무서운 불황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게다가 고물가와 고금리(금리인상)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기업인들의 고민도 점점 더 커지고 있는 듯하다.
이런 가운데 지금은 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MZ세대들이 노동조합을 결성하는 등 노동시장의 판이 바뀌어 가고 있으며 기업들이 바라는 인재상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1월 30일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들이 바라는 MZ 세대들에 대한 인재상을 분석한 결과 “책임의식 (67곳)”, 도전정신 (66곳)“, 소통. 협력 (64곳)”, 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공개강좌 K-MOOC에서 소비자와 시장이라는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 외 9명의 교수 및 트렌드 연구자 등이 공동으로 쓴 책 “트렌드 코리아 2023” 저서 내용 중 “New Demand(뉴 디맨드) 전략“ 편이 필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뉴 디맨드 전략은 오늘날과 같이 참으로 치열한 국제 경쟁시대에 기업이 살아남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요를 만들어 내는 새로운 수요창출 방안의 하나로 요약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소비자들이 사지 않고서는 배길 수 없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야 된다고 강조한 부분에 필자는 크게 공감하면서 다른 이들에게도 일독을 권해보고 싶었다.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소비자 지향적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의 먹거리 창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선제적 대응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이 무엇인지 정확히 판단하고, 창의적인 사고와 과학적인 사고가 뒤 따라줘야 한다.
전례 없는 인플레이션과 자산가치 하락으로 소비심리가 급속히 악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세계경제 전체가 현대판 보릿고개를 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비용 대비 효용이 뛰어난 것들만 쏙쏙 골라 구매하려 하고 있다.
오늘날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시장 환경 속에서 어떻게 하면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인가?, 기업인들의 고민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최근 이탈리아와 일본의 전시회를 참관하고 돌아온 국내 한 섬유관련 기업인은 “현 상황은 코로나 19때 보다 더 절박한 상태다. 이전까지는 파도를 만나 어렵게 항해 하던 배였다면 지금은 침몰 직전에 와 있다. 경영자나 임직원들이나 우리 모두가 바짝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지 않으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다급한 심정을 토로했다.
그의 말대로 2023년 우리를 둘러산 시장 환경은 무척 엄중하고 유례없는 불황을 예견하고 있다.
지금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MZ 세대들은 체리슈머(Cherry-Sumers:한정된 자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대한 알뜰하게 소비하는 전략적 소비자)의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MZ 세대 소비자들은 쉽사리 지갑을 열지 않고 있어 그동안 통용되던 일반적인 고정관념마저 무너지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해도 기업이 살아남고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추구해 나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수요창출이 반드시 필요하다.
새로운 수요창출 방법으로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이 “뉴 디맨드 생존전략” 은 기본적으로 공급자 중심의 사고방식에서 완전히 탈피해 전적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소비자가 언제 어떤 물건을 구매하려고 하는가를 심도 있게 예측해 보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질, 가격, 납기를 철저히 준수하고, 촛점을 전적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좀 더 깊이 있게 귀담아 듣고,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한 작업 지시서를 생산부서에 전달해 반드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제조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우리 기업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100% 만족할 수 있는 품질을 만들어 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김중희 섬유칼럼니스트/(주)씨엠에이글로벌 고문]
뉴스등록일 : 2023-02-22 · 뉴스공유일 : 2023-03-02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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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서 주상골은 발목과 엄지발가락을 연결시켜주는 족골(Tarsal bone)의 하나로 발의 전후ㆍ내외측 족궁(Foot arch)이 유지되는 지표자로서 흔히 사용되는 뼈이다. 발의 탄력을 유지하는 가장 강력한 근육의 하나인 후경골근(Tibialis posterior m.)이 붙게 되고 보행 시, 내회전(Pronation)이나 외회전(Supination)이 반복될 때 많은 부하가 가해지는 곳이다. 인구의 10~14% 정도가 주상골에 부골(Accessory bone)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며 간혹 X-ray에서 골절로 오인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부골을 가진 모든 경우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보통 10~15세 정도 나이에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증상이 나타날 때가 많으며 외상으로 충격을 받거나 과도한 활동과 관련이 있다. 대개는 약물치료, 물리치료와 함께 휴식과 발목 근력 강화 및 밸런스 운동 등으로 호전된다. 또 발바닥에 아치를 받쳐주는 깔창을 활용하고 기능성 재활치료와 인대 강화 주사도 도움이 많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로도 좋아지지 않고 후경골근 기능장애, 후천성 평발, 체중부하 불균형 등으로 인한 심각한 관절 합병증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 수술적 치료를 하는 예도 있는데 수술 후에도 계속 불편함이 남는 등 후유증이 있는 경우도 많고 수술 후 재활하는 기간이 오래 걸려서 대개는 적극적으로 권유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평소 활동에 지장이 있는 경우가 많고 너무 증상이 심할 때도 있어서 해결해 줘야 하는 데 이럴 때는 근골격계 회복력에 관계된 골반의 동적 평형능력 치료가 도움이 된다. 말하고 씹고 삼키고 또는 상체를 움직이거나 상지를 사용하더라도 골반의 천장관절(Sacroiliac joint)에서 저절로 동적 평형이 이뤄지게 하는 능력이 있는데 심한 주상골 부골 증후군(Accessory navicular syndrome) 환자에서는 이게 쉽게 이뤄질 수 없는 상태로 있다는 뜻이다.
후두골(Occipital bone)과 천골(Sacrum)이 뇌경막(Duramatar)으로 연결돼 있어서 뇌척수액(Cerebrospinal fluid)의 순환, 흡수에 관여하면서 중추신경계(Central n.system), 자율신경계(Autonamic n.system)가 잘 작동하도록 지속적인 상관성을 가지고 움직여야 하는 두개천골움직임(Cranio-sacral rhythm)을 회복시키면서 동적 평형에 주로 관여하는 허리, 골반, 고관절에 작용하는 근골격계 조직을 치료해 주면 점점 회복력이 나아지게 된다.
하지만 증상이 심할 때는 하지나 발의 기능을 유지해주는 근육이 많이 약화돼 있고 관절을 유지하는 인대 등이 많이 손상돼 있어서 지속적으로 치료를 하면서 회복력을 끌어 올려줘야만 한다. 이때 약물이나 깔창, 충격파 치료, 인대 강화주사 등도 사용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2-21 · 뉴스공유일 : 2023-02-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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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의 치유 효과에 관한 연구가 증가하고 있다.
창의적인 활동인 공예는 불안, 우울증, 외로움, 치매 등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많은 연구 결과가 있으며, 작업치료가 실시된 이래 환자들에게 처방되어 왔다.
공예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다. 각각의 공예는 고유 특성과 치유 기작을 갖고 있으면서 참여자들의정신적, 육체적, 사회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허북구 등. 2012. 천연염색 치료와 복지. 퍼브플랜).
도예 공예 또한 우수한 치유 효과가 있어 과거부터 작업치료에 사용되어 왔음은 물론 세대 불문하고 기쁨과 웰빙에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도 국내에서는 치유 측면에서 논의와 활용이 많지 않은 데 비해 해외에서는 관련된 연구와 사례가 종종 발표되고 있다.
영국 공예위원회의 누리집에는 도자 공예의 치유 효과에 관한 사례 하나가 소개되어 있다(Stuart Jeffries. 2020. Can craft help solve the mental health crisis?. Crafts Council).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노 스마트(Jono Smart)는 현재 36세이다. 글래스고 출신인 조노 스마트는 런던에서 광고 작업을 하며 20대 초반을 보냈다.
그는 “광고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는 하지만 엄청난 해외여행, 최고의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흥미진진한 도시에서의 생활을 수반하는 멋진 직업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조노 스마트는 20대 후반에 심한 우울증에 빠졌다. “나는 진단되지 않은 양극성 장애로 2년 동안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수년간의 성공 끝에 완전히 실패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심한 우울증을 앓은 조노 스마트는 직장으로 복귀하기 위해 약물 치료 등을 받았는데, 실질적으로 그의 인생을 바꾼 것은 도자기였다.
조노 스마트는 도자기 수업에 참여해 점토를 만지고, 도자기를 만든 것은 그의 삶을 재창조하기 위한 은유였다. “나는 나 자신을 개조했고, 불 속에 나 자신을 집어넣었고,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나는 병에 걸렸기 때문에 공예를 하러 왔습니다. 그리고 도자 공예는 내 목숨을 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조노 스마트의 사례처럼 도예 공예는 치유 효과가 크다. 도자 공예처럼 신체를 사용하는 공예 치유는 크게 신체적, 정신적 및 사회적 효과로 구분이 가능하며, 기대효과는 다양하다.
신체적으로는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유발된 각종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고, 운동기능의 유지와 개선, 소근육과 대근육을 함께 발달시킬 수가 있다(허북구, 박윤점. 2010. 영화로 배우는 원예치료 길잡이. 중앙생활사).
정신적으로는 도예 공예 과정에서 인간과의 유기적 관계를 맺으며 다양한 치료 효과를 갖는다.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에 집중하는 것에 의해 스트레스와 불안 감소, 긴장 완화, 창조적 표현력 향상, 충동의 억제, 계획과 준비 및 판단력 향상, 자신의 행동과 결과에 대한 평가의 만족도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회적으로는 대인관계의 향상, 자기의 존재 가치를 일깨워 주고, 사는 보람을 갖게 하는 효과가 있다.
더 나아가서는 직업적으로 재활을 함으로써 사회적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게 한다.
도예 공예는 이렇게 참가자와 치유 효과의 폭이 매우 넓다. 이점은 도예 공예가 사회적으로 사람들의 신체 및 정신건강과 삶의 질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도자업계에게는 도예 공예 치유라는 새로운 유형의 시장을 개척하면 그 자체뿐만 아니라 도예 공예로의 유입 인구를 늘리고, 그것을 발판으로 대중화와 전문화 등 문화, 예술 및 산업적 기반을 튼튼히 할 수 있음을 알리는 신호이다.
도자업계에서는 이 신호를 읽고 ‘도예공예치유’라는 파이를 키우고 활용하길 바란다.(허북구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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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2-21 · 뉴스공유일 : 2023-03-02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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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음식에는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 강한 향이 나는 게 많다. 육류는 소고기 보다는 오리고기, 돼지고기를 많이 사용한다. 우육면, 딤섬은 중국, 홍콩과 거의 같다.
유명 딤섬 전문점인 딘다이펑이 타이완에서 태동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대만의 우육면 가운데는 아주 매운게 있다는 게 특징이다.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향신료와 한약재를 많이 넣는다.
말린 생선이 들어간 면볶음 요리, 여주를 이용한 요리, 오리고기 요리, 죽순이 들어간 요리가 많고 길거리 음식으로 곱창국수, 닭고기소시지, 땅콩아이스크림, 닭날개볶음밥, 광부도시락 등이 있다. 타이완에는 홍콩, 일본처럼 다양한 덮밥요리들도 많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2-18 · 뉴스공유일 : 2023-02-2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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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대만)은 길거리 음식의 천국이다. 타이완 길거리음식 넘버원(NO 1)으로 불리는 땅콩아이스크림(吳記花生捲冰淇淋)은 밀전병에 땅콩엿을 대패로 밀어 깔고 그 위에 아이스크림을 얹어 돌돌 말아 먹는 음식이다. 가격은 개당 1500원(한국 원화기준)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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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2-17 · 뉴스공유일 : 2023-02-2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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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독립영화상(WICA)에서 황금 연꽃(Golden Lotus)이 2023년 2월 4일 최고의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2022년 런던, 에든버러, 캔터베리, 브로드스테어즈, 니스, 파리,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앤트워프, 버밍엄, 로마 등 도시 전역에서 개최된 국제 영화제(Film Fest International)의 11개 페스티벌 수상작 중 이 뮤지컬 영화를 ‘챔피언 중 챔피언’으로 선정했다. 황금 연꽃은 11개 영화제에서 모두 최고의 영화로 선택, 올해의 주목할 영화로 선정되었다.
황금 연꽃은 파리 국제영화제(Film Fest International Paris)의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하여 국제영화제에서 60개 이상의 상을 받으며 영화적 탁월함의 등대로 자리매김했다.
캐나다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조지 치앙(George Chiang)은 “WICA 최우수 작품상은 영화제 순회공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의미한다. 이제 황금 연꽃이 무대와 스크린 모두에서 전 세계 관객의 마음과 상상력을 사로잡을 때이다”고 말했다.
황금 연꽃은 중국 송나라가 저물어 가는 동안 사랑, 정욕, 복수의 피비린내 나는 이야기에 휘말린 버림받은 여인에 대한 서사시를 들려준다. 영화의 다양한 음악은 팝 록과 중국 전통 음악을 혼합한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황금 연꽃의 무대 프로덕션은 홍콩에서 4회 연속 공연하는 동안 생중계되어 장편 영화 형식의 최종 뮤지컬 버전을 만들었다.
황금 연꽃은 분호성(Boon Ho Sung), 로난 파크 킨 얀(Ronan Pak Kin Yan)과 함께 해리엇 청(Harriet Chung)이 이끄는 국제적인 출연진을 주연으로 한다. 홍콩의 에밀리 찬(Emily Chan)이 감독한 이 영화에는 빌리 시(Billy Sy), 사만다 영(Samantha Yeung), 마크 냥(Marc Ngan), 소라야 차우(Soraya Chau) 및 브로드웨이의 베테랑인 스콧 와타나베(Scott Watanabe)가 출연한다.
뉴스등록일 : 2023-02-13 · 뉴스공유일 : 2023-02-2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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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은 강동아트센터 파사드 옥상에서 전시되는 벌룬아트 ‘검은 귀를 가진 토끼’ 작품을 2월 8일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STUDIO 1750의 김영현, 손진희 작가와 함께 생태계의 변화와 환경문제를 주제로 제작한 벌룬아트를 만날 수 있다.
200여 명이 참여한 SNS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토끼의 이름은 ‘오키토끼(OKITOKI)’로 환경오염을 잘 극복하고 살기 좋은 미래를 함께 그려가자는 ESG 가치와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시는 상시 관람이 가능하고 무료로 진행되며 밤에는 LED 조형물로 은은하게 빛나는 토끼를 마주하는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뉴스등록일 : 2023-02-13 · 뉴스공유일 : 2023-02-2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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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누리 없는 인생
송귀영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인의 역할은 정보가 범람하는 일상에서 절제에 언어를 소환하여 지상의 귀를 담백하게 열어준다. 아무리 문향이 빼어나도 멋과 얼이 현묘(玄妙)하지 않다면 죽은 글이다. 자연의 유토피아를 찬미하는 존재에 근원을 끊임없이 부여하여 시적 세계로 이끌어야 아름다운 시가 된다. 시조와 현대 시를 동질적인 것으로 보고 시조창에서 분리하여 시어의 조탁과 관념의 형상화에 연작 등을 고취함으로써 시조 혁신을 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상적 절제 언어를 끌어와 지상의 밀어를 세밀하게 시(詩) 정신에 우주이자 ‘혼돈’ 그 자체적 카오스로 열게 하려고 노력 중이다. 시조는 현실 세계이면서 상상력이 필요하고 언어와 술어를 교직(交織)으로 짜낼 필요성이 요구된다. 상상력은 일어나지 않는 일이나 현존하지 않은 대상을 머릿속으로 생각하여 그려보는 것이 아닐까. 열심히 시조를 쓰지 않으면 시적(詩的) 나이테는 나타나지 않거나 있는 듯 없는 듯 흐릿하게 마모될 뿐이다. 젖은 과거가 환하게 웃으면서 다가오거나 희망을 발견해 낼 수 있는 증언의 시구(詩句)가 견고하고 단정하게 문장의 짜임새로 유지하는 것이 정체성이다. 마음에 와닿는 시구(詩句)는 마치 역마살을 타고난 운명처럼 유회하다가 한 알에 튼실한 씨앗의 중의적 표현으로 나타난다. 천지 만물은 걸머진 등뼈를 짓누르던 추운 겨울이 지나면 얼어붙은 땅이 녹아 생기를 되찾는 원리와 같다.
작품의 구성에서 완벽하게 갖추는 요건으로 음수, 소절, 문장의 연결성, 독립성 외에 완결성을 비롯하여 의미까지 시조에서 요구하는 여러 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려고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엄격한 품격과 절제미를 유지하여 더욱 아름답게 가꿀 수 있고, 의미를 숨겨두어 적절한 비유와 언어에 조합으로 이루고 낯설게 하는 기법의 활성화를 확대해 보았다. 시조 작품의 진정한 가치는 정체성의 유지에 있어 독창적인 전통과 역사적 또는 문화적 Meme(유전자)을 전승시킬 수 있다는 점을 모색해 보았다. 시조는 영구한 생명력을 지녀야 하므로 시적(詩的) 대상을 파고드는 예리한 안목과 상상력이 없다면 영원히 살아남을 수가 없기 때문이리라. 그래서 나는 시작(詩作)은 안에서 밖으로 쏟아내야 할 열정의 대상이며, 생명력이라 생각하여 이 목숨 다할 때까지 시조를 사랑하고 창작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 상재한 “에누리 없는 인생” 시조집은 5부로 편집하여 제1부 인생의 거품을 걷으며, 제2부 소멸과 부활, 제3부 은둔의 생로(生路), 제4부 투정의 풀무질, 제5부 찬란한 어퍼컷, 등 130편으로 편집 하였다. 특히 이번 시조집은 제6회 대한민국 시조 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세직(細織)하게 되어 감명이 깊다. 여기에 담긴 작품은 대부분 내가 살아왔던 인생의 희비애락을 주제로 삼아서 때로는 팍팍한 삶의 속살을 압축시켜 심미적으로 형상화하였다. 모쪼록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욕심을 부려본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 시조는 사유이고 개념적인 철학이 녹아 있다
서시 | 시작(詩作)
제1부 인생의 거품
인생의 거품
고란초
가로수의 단상
신의 부름
설악산 소묘
숲속의 한때
새벽 발걸음
꿈같은 시간
마지막 존엄
사무사(思無邪)
사할린의 한숨
향음주례(鄕飮酒禮)
객창여로(客窓旅路)
숲속 풍경
산창여독
우크라이나 쇄미록
봄의 입김
물가동향
가을이 익다
스산한 바람
성곽 둘레를 걷다
강물을 바라보며
저녁 바다
생태관광
관매도 비경
일상(一常) 선생을 기리다
제2부 소멸과 부활
석양의 그림자
광진교에서
강촌의 꿈
고독한 그림자
달빛 보듬기
달빛 세레나데
달동네
건양다경(建陽多慶)
타관살이
여명의 별사(別辭)
산모
홀로 선 그림자
냉한의 생존기
목련이 피기까지
지성과 영성
명암법
석양 전망대
주마등(走馬燈) 단상
성장의 열쇠
고서의 매력
첫사랑
군평선이
허심탄회(虛心坦懷)
해학 풍자
소멸과 부활
코르카 즘 후유증
제3부 은둔의 생로(生路)
뚝지알 탕
그리운 골목
정직한 빈곤
노파의 새벽 일상
씨줄과 날줄
고독한 상념
신념의 맥 짚기
허공에 외친 군담
귀갓길
괄낭무구(括囊巫咎)
마스크
잉여 인간
반가사유상
유형의 상징
꺾기
오뇌(懊惱)의 성불
정한(情恨) 풀이
거불 입상
국악 연주
은둔의 생로(生路)
죽순(竹筍)
세상을 보는 창
사하라의 고통
감정의 순간 동작
도시의 재발견
엶은 미소
제4부 투정의 풀무질
바지 사장
길을 가다가
투정의 풀무질
꿈을 엮는 인내
순간 윤색
갈라치기
당돌한 머슴들
사유의 방
눈썹과 입술
우주 망원경
동토의 잠행
우주의 진리
옛 부뚜막
불과 빛
허무
어떤 부활
사념(思念)
방탄소년단(BTS)
황혼의 길목
나한의 군상
매화와 군자
한강 수야!
달구비
무명의 묘소
에누리 없는 인생
일상을 향한 직진
제5부 찬란한 어퍼컷
선동 바이러스
한때의 야심
반동의 원리
시대를 움직이는 개성
숨기지 못한 후회
표절론
말기적 반응
운명의 시간
오판
성찰
CNN(Cable News Network)
묘서동처(猫鼠同處)
적정(適正)
결판 이후
찬란한 어퍼컷
파멸의 이유
청와대여!
힘의 균형
수기치인(修己治人)
발상의 전환
쉽지 않은 소통
꺼져가는 촛불
말로(末路)
혼돈의 어깃장
기막힌 보루
진영의 허울
● 시적(詩的) 은유와 비유의 특성
[2023.02.20 발행. 163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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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는 이유
김창민 민조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문학 창작을 공부하며 3.4.5.6. 18자 글자속에 희망을 담는다.
우리겨레의 애환과 슬기를 담아본다.
민조시 우리겨레의 뿌리 정서를 살린 아름다움의 미학이라 할 수 있다.
민조시에서 꽃이 피는 이유를 발견 하였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빨간 우체통
꽃 손주 1
꽃 손주 2
꽃향기 1
꽃향기 2
꽃향기 3
엄마 상 1
엄마 상 2
엄마 상 3
감
봉숭아 1
봉숭아 2
봉숭아 3
난초꽃 1
난초꽃 2
배롱 꽃 1
배롱 꽃 2
배롱 꽃 3
청개구리 1
청개구리 2
청개구리 3
빨간 우체통 1
빨간 우체통 2
고무다라 1
고무다라 2
그림자
연꽃 씨 1
연꽃 씨 2
작은 폭포 1
작은 폭포 2
채송화 1
채송화 2
제2부 첫사랑
첫사랑 1
첫사랑 2
첫사랑 3
박꽃 1
박꽃 2
박꽃 3
박꽃 4
모시대꽃
달 탐사 1
달 탐사 2
이슬 내린 아침길 1
이슬 내린 아침길 2
빠알간 신 1
별일이네 1
기스랑 빗물 1
훌라춤 1
훌라춤 2
작은 폭포 1
작은 폭포 2
옥수수 1
옥수수 2
병꽃 1
병꽃 2
열매 1
노란 채송화 1
과꽃 1
과꽃 2
과꽃 3
목화 열매 1
열매 1
조약돌 1
구름 1
이 베리스 1
제3부 목화밭
사과 1
사과 2
잔소리 1
잔소리 2
이끼 1
이끼 2
라일락 향 1
고구마 꽃 1
고구마 꽃 2
고구마 꽃 3
코스모스 1
코스모스 2
코스모스 3
고드름 1
고드름 2
맹견 1
맹견 2
가족법 1
가족법 2
부추 1
부추 2
금낭화 1
꽃 싹 1
꽃 싹 2
꽃 싹 3
꽃명 부탁해 1
별자리 1
별자리 2
고추 1
고추 2
고추 3
고추 4
골짜기 1
골짜기 2
골짜기 3
골짜기 4
골짜기 5
골짜기 6
[2023.0220 발행. 114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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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2-11 · 뉴스공유일 : 2023-02-17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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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밥
이용택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새벽마다 몇 해를 저장된 기억 속에서 토막토막 건져 올렸다. 좋은 기억 미운 기억도 지나면서 한자 한자 적어 놓았던 순간들을 조금씩 조금씩 인생의 한 조각으로 건져 보았다. 그냥 버리기 아까운 세월을 다시금 기억 속으로 남기면서...
인생은 살면서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인생은 살아 보면 안다는 것을 배운다.
― <머리말>
- 차 례 -
글을 열면서
1 까치밥
까치밥
여름 소나기
춘우
분가
아스팔트 냇가
간밤에 내렸던 비
까만 밤으로
영역
잣나무 낙엽 길에서
독백
마당 한 구석 달개비
자주달개비의 수난
명자꽃 두송이
북아현동 골목길
흔적
필동면옥
질병의 나날
2 그해 4월의 그리움
그해 4월의 그리움
올 4월
엄마의 향기
자목련
자목련 그대
백목련 핀 창가에서
목련의 낙화
마당가 형제 목련
석녀 모과나무
비 그치길 기다려
도반의 벗
담장위에 고양이
소나기
열 평 남짓 마당
일상의 명당
세월
꽃과 인생
3 조부의 향기
조부의 향기
50여년 만의 해후
아홉살 손자
손자사랑
까치의 소행
고향소고
46기 노해병
경로석 동지
67병동
10년 만에 찾은 제주
조강소파
나의 외딴섬
술친구 만상
오만한 세월
나비
한 잔 술이 시를 그리며
[2023.02.15 발행. 122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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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2-11 · 뉴스공유일 : 2023-02-17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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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ttoria Nerone Pizzeria Ristorante Firenze:Via Faenza, 95/97r Firenze/Tel. 055.291217(이탈리아 피렌체)
-1943년에 세워진 피자 전문점으로 피자, 파스타 외에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들이 있다. 산타마리아노벨라역과 피렌체 두오모 성당(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인근에 위치한다. 골목길에는 테이블 좌석이 몇개 안되지만 레스토랑 안에는 테이블(실내, 야외정원)이 많다. 실내의 인테리어가 고풍스럽고 독특하다. 정원도 잘 조성돼 있다.
-맛점수:★ ★ ★ ★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2-10 · 뉴스공유일 : 2023-02-1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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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누들:경기 의왕시 바라산로 1 의왕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학의동 1039)
-홍콩 우육면을 흉내내긴 했으나 현지 우육면에 비해 강력한 맛이 부족함.
-메뉴:홍콩우육탕면(9,500원),군만두(7,000원),도가니탕면(11,000원),새우완탕면(11,000원)
-맛점수:★ ★ ☆ ☆ ☆.
뉴스등록일 : 2023-02-10 · 뉴스공유일 : 2023-02-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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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오리농장(강서점):서울 강서구 양천로 401 강서 한강 자이타워 1층B동 113호(0507-1348-5258)
-메뉴:능이&야관문 보양백숙(66000원), 오리누릉지백숙(51000원), 오리주물럭(41000원),오리로스(39000원), 오리훈제(39000원).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2-09 · 뉴스공유일 : 2023-02-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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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이 PGA 쇼에 성공적으로 참가하면서 미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왁은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에서 열린 세계 최대 골프 박람회 PGA 쇼(PGA Show 2023)에 참가했다.
왁의 부스는 브랜드의 밝고 유쾌한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한 색감, 조명과 브랜드 캐릭터인 와키(WAACKY)로 대형 특수 벌룬을 제작해 쇼장의 랜드마크 역할을 했다.
PGA 쇼에서 선보인 캡슐 컬렉션은 태평양을 건너 큰 시장으로 진출한다는 의미에서 바다 속 해양 식물을 모티브로 한 패턴과 컬러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왁 관계자는"전시 기간 동안 미국뿐 아니라 여러 나라의 주요 바이어 및 관계자들이 부스를 찾았으며, 다수의 상담이 이뤄지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며,"특히 25일에는 2023년부터 3년간 의류 후원 계약을 맺은 PGA 스타 이경훈 프로가 축하하기 위해 부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경훈 프로는 NBC SPORTS, CBS SPORTS 등 현지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첫 시합부터 왁과 함께하게 됐다. 왁의 ‘반드시 승리하라(Win At All Costs)’ 슬로건처럼 미국 안착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슈퍼트레인 김윤경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미국의 젊은 골퍼들을 자극할 수 있는 왁 특유의 감성과 강렬한 바이브로 미국 시장을 진출한다”며 “기존 클래식한 디자인의 미국 골프웨어와는 차별화를 둔 과감한 실루엣과 활동성에 포커스 된 소재와 패턴 등으로 현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왁은 한국에서 백화점 유통 채널 중심으로 약 80여개의 매장에서 전개 중이다.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의 글로벌 핵심 도시의 20여개 점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2-09 · 뉴스공유일 : 2023-02-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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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농사를 짓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농사가 아니라 텃밭일게다.
전문 농업인들이 들으면 웃을 일이기에 농사라는 표현 보다 텃밭이 더 어울릴 것 같다.
그러나 광활한 토지 위에 씨를 뿌리고 거둬들이는 대농의 꿈이 없는 것은 아니다.
어릴 때 부터 농촌 생활을 봐왔기 때문에 농사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농사는 가난하게 산다"며 할아버지, 할머니는 자식들(아버지, 삼촌) 교육에 모든 걸 바쳤다. 그래서 일꾼(머슴)을 고용해 농사를 지으셨다.
자식들 손에 흙 묻히고 싶지 않았던 두 분의 강한 의지가 아버지, 삼촌을 거쳐 지금의 나에게까지 이어졌다.
나의 아들과 딸, 사촌들도 모두 할머니, 할아버지 바람대로 살아 가고 있다.
이런 스토리는 우리나라 대부분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다. 농업 중심 국가에서 산업 대국으로 성장하면서 나타난 현상들이다.
섬유, 자동차, 조선, 전자 산업이 발전하면서 농업은 위축됐다.
농촌(농어산촌)은 이제 젊은층이 빠져 나간 후 노년층 세대들이 주축이 돼 겨우 명맥을 이어가고 있을 정도다. 폐가도 많다.
이런 시류를 역행해 요즘 젊은이들이 농사 짓겠다며 농촌으로 가는 경우(귀농, 귀촌)도 종종 있지만 그들이 농촌에 정착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요즘은 농업도 스마트팜 시대를 향해 달리고 있고 부자농부들도 많지만 여전히 젊은이들에게 농촌과 농업은 기피 대상이다.
그러나 50대 이상 남자들은 농촌(시골)이나 오지에서 농막 하나 짓고 자연인처럼 사는 것이 로망(roman)이라고 한다.
어느 방송의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가 인기를 누리는 것도 이 때문일게다.
내 주변에도 이런 이들이 하나, 둘씩 생겨나고 있다.
그런 트랜드를 반영해 한 전자회사에서는 도시 아파트에서 채소를 키울 수 있는 제품(LG틔운)도 출시했다.
전자기기에서 채소를 키우며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이 났다.
"할매, 할배요. 이제 손에 흙 안 묻히고 농사 짓는 시대가 왔어요. ~"(조영준의 스토리텔링...)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2-08 · 뉴스공유일 : 2023-02-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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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문학작가 인명사전 (2023년판, 인쇄판)
http://dsb.kr/ebooks2/ecatalog5.php?Dir=146URYEXN5WC (http://인물.kr)
여기에 시인, 수필가, 소설가, 동시인, 동화작가, 희곡작가 등 한국문학방송에서 전자책을 출간한 340여 작가들의 프로필을 담습니다.
이 중에는 단 1종의 전자책을 출간한 작가도 있고 80여 종이나 되는 많은 전자책을 출간한 작가도 있습니다. 모두 우수한 작가들이라고 평가됩니다.
한국문학방송이 2007년 7월에 출범하였고,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전자책 출간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23년 1월 현재까지 1,600여 종에 이르는 전자책을 출간하였습니다. 그 중 500여 종은 후속으로 종이책으로도 출간하였습니다. 출간된 모든 책은 교보문고를 비롯해 국내 대부분의 서점과 구글에서 판매 중에 있습니다.
도서 판매 실적의 80%를 해당 도서 작가에게 인세로 지급하며, 매월 1회 정산합니다.
전자문학작가(전자책을 출간한 작가)들을 독자들과 문화계 그리고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 <발간사>
- 차 례 -
발간사
사용 방법
수록 작가
한국문학방송 유관 정보
[수록 작가]
가람 강명진 강옥희 강인숙 강정수 강제실 강지혜 강한희 강호인 고경자 고산지 고선자 고순옥 고창표 고창희 고천석 곽상철 곽순조 곽연수 구순자 구양근 구자운 권영소 권오정 권창순 금사랑 김경자 김경희 김계식 김관형 김광수 김국이 김규화 김근이 김기산 김기수 김기진 김달호 김대식 김명숙 김병환 김복희 김사빈 김상원 김상희 김석규 석진(김석진) 김성열 김성조 김소해 김수창 김숙경 김순녀 김승섭 김안로 김여울 김연하 김영섭 김영월 김용만 김용필 김은자(usa) 김은자(초연) 김인태 김정조 김종길 김종보 김종상 김종선 김주관 김주선 김지향 김진수 김진항 김진환 김창민 김창수 김창현 김철기 김춘경 김태수 김삼식 김태헌 김태희 김학 김한석 김행숙 김현용 김형애 김형출 김혜영 김홍락 김후곤 김흥열 나광호 나석중 나창호 남을선 남진원 노유섭 노중하 류금선 류일석 류준식 류창섭 맹숙영 문경자 문재학 문태성 민다선 민문자 민봉기 민수식 박근수 박덕규 박명환 박문자 박병문 박봉환 박선자 박성락 박순옥 박순철 박승자 박얼서 박영래 박용신 박인애 박인혜 박일동 박종길 박종문 박찬현 박창호 박희자 방경희 방우달 배수자 배학기 백남렬 변영희 서성혜 서정호 설동필 성종화 성환구 설대명 손용상 손정애 송귀영 송병훈 송봉현 송석인 송재철 신보현 신승희 신종현 신주원 신혜경 신호현 심의섭 심재기 심재칠 안은순 안재동 안정애 안종관 안행덕 안형식 양봉선 양승본 엄기원 엄원용 여정건 염시열 예시원 예원호 오금자 오길순 오낙율 옥창열 위맹량 유순예 유현상 유혜자 윤명석 윤이현 윤재천 윤정옥 윤준경 윤진원 윤행원 이경구 이규석 이금례 이기은 이길옥 이대우 이덕상 이명림 이미선 이병두 이상윤 이상조 이상진 이선숙 이성남 이성이 이승 이승원 이아영 이애옥 이양우 이영구 이영례 이영숙 이영지 이옥천 이용부 이월성 이윤상 이은집 이일환 이자야 이재식 이재천 이정님 이정님 이정승 이정이 이정화 이종신 이진우 이찬용 이창원(법성) 이철우 이태순 이학순 이해숙 이향아 이혜복 이혜우 이국화 이효녕 이흥우 이희정 임선자 임선희 임성일 임춘식 장대연 장동석 장성자 장순혁 장일홍 장희자 전덕기 전민정 전산우 전성규 전성희 전홍구 정명숙 정목일 정민시 정병경 정선규 정송전 정영숙 정지윤 정태운 정태호 정해옥 정해철 정호완 조남명 조선윤 조성설 조성원 조성 조숙 조육현 조윤주 조윤현 조은길 조은재 조진태 조춘숙 조환국 주채혁 채영선 천동암 천향미 최광윤 최남용 최대락 최동현 최두환 최면열 최병구 최선 최옥순국정 최용현 최원철 최원현 최이인 최인찬 최정숙 최정순 최진연 최태석 최태준 최택만 최해필 추일명 쾨펠연숙 표연분 피덕희 하옥이 하지연 하태수 한금산 한명희 한병옥 한봉전 한석산 한승관 한화숙 함미자 허용회 홍갑선 홍당무 홍사권 홍윤표 홍회정 황숙 황장진
(비매품)
뉴스등록일 : 2023-02-05 · 뉴스공유일 : 2023-02-06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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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과 동백
곽순조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유학 와서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며 결혼하고 목회를 도우며 자녀를 키우면서 수십 년을 서울에서 살아 遊 그러나 가끔 꾸는 꿈 속에선 고향 산골에서 산과 들녘을 내 집 마당같이 천방지축으로 뛰어 다니고, 냇가에서 미역 감고, 동네 어귀 길가에 서 있었다. 그 그리움에 수년 전에 이곳 수동 수자골에 이사와서 살고 있다.
우리나라 남쪽에선 겨울이지만 잎이 싱싱하고 빨간 열매가 송이로 달려 있는 남천을 나는 좋아한다. 동백은 잎도 예쁘지만 노오란 술을 달고 활짝 펼쳐진 빨간 꽃이 봄의 전령과도 같아서 사랑하며 키우고 있다. 나의 반려나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아 책 제목으로 앞세웠다.
항상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해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고, 사계절의 변화에 감격하고, 소소한 작은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다.
삶의 전방위에 걸쳐 생각이 가는데로 일상을 그렸다. 내겐 순간순간이 소중하지만 읽는 분에게는 시시한 이야깃거리에 불과할 수도 있겠기에 갈등하였고 용기가 필요했다.
졸작이라도 출판해 주신 한국문학방송에 감사를 드린다. 많은 용기를 주신 이정임 시인님, 유정숙 님에게 감사를 드리고, 언제나 옆에서 격려해 준 남편에게 사랑을 전한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전원일기
길
개구리가 깨어났다
봄비가 내렸다
백로야
5월에
벼 이삭이 피고 있다
밤 줍기
단풍이 들고 있다
겨울의 끝자락
겨울에 냉이를 캐다
제2부 빼고 더하고 외우고
빼고 더하고 외우고
7월의 무더운 오후
어촌 가는 길
마포대교를 건너며
열 평의 작은 농장
붓꽃
그러려니
석류 열매
고향
김 목사님의 10주기를 앞두고
2001년 4월 네째 주일
다짐
좋아한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
L 선생님께
주차를 어떻게 하나
제3부 여행에서
멋진 여름 어느날
하프문베이 모래언덕을 걸으며
여름 휴가 길의 어느 공원에서
동네 한 바퀴
제4부 나를 돌아보며
나
나의 꿈
은혜를 받은 자여!
이 가을에
막내의 결혼식을 마치고
수요일 난 학교에 간다
어지러운 생각을 하면서
가을에 나를 돌아보며
아픔과 함께
아픔
제5부 사랑하는 가족
할머니가 할머니를 추억하며
동백꽃 이야기
얘들아! 너희들이 나의 행복이야
사랑하는 연진에게
자식들
엄마 옆에서 1
엄마 옆에서 2
엄마 옆에서 3
엄마 옆에서 4
엄마 옆에서 5
엄마 옆에서 6
엄마 옆에서 7
엄마 옆에서 8
엄마 옆에서 9
엄마 옆에서 10
제6부 그림을 그리며
그림 그리기
찬양과 기쁨
남천과 동백
[2023.02.01 발행. 25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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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2-04 · 뉴스공유일 : 2023-02-06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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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읊으며
이창원(법성) 시집 / (종이책)원경출판사 刊 / 스캔북 제작 한국문학방송
아름다운 그림을 보면 화가가 되고 싶고 감미론 노래 들으면 가수가, 훌륭한 詩를 보면 또한 詩人이 되고 싶은 게 당연한 일이리라.
하지만 우리는 뭔가 하나를 택해 충분한 기간 동안 갈고 닦으므로써 원하는 자신의 모습을 완성시킬 수 있게 된다.
끊임없이 추구하고 완성시키려는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 걸까? 열심히 노력해 많은 돈을 벌고 명예를 얻었다 해도 그 다음에 다시 찾아오는 빈 가슴은 있기 마련인데, 이를 어떻게 채워가야만 할 것인가? 생각하면 할수록 끝이 없다.
그렇다고 모든 걸 놓아버리고 현상계를 살아간다는 것도 결코 쉬운 일만은 아니다.
참으로, 채우는 것도 문제요, 비우는 것도 문제다.
스님은 '비웠으면 채우고, 채웠으면 비우라' 하신다. 너무도 당연한 말씀이다. 우리가 호흡할 때처럼 들이마셨으면 반드시 내쉬어야 하고, 내쉬었으면 다시 들이마시는 것. 이보다 더 정확한 게 어디 있을까.
무의식적으론 잘 하면서도 어떤 관념을 만들어 그것에 스스로 묶여 자신을 혼란에 빠뜨리는 경우가 있다.
나 역시 나날이 새로워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일을 그르치고 몸을 망가뜨리는 어리석음을 범해오면서 마음공부를 하던 중 '天符經'을 접하게 되었다.
'천부경'은 문자가 없던 상고 시대 天帝桓國선인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오다가 桓雄 大聖尊의 명으로 神誌赫德이 鹿圖文으로 처음 기록하였는데, 孤雲 崔致遠에 의해 지금의 한자로 오늘날에 전해지게 되었다고 한다(‘蘇塗經典 本訓'참조).
天符는 참을 말하고 우주의 생성 과정의 처음과 끝, 그리고 모든 것들이 어떻게 전개되어야 온전한 것인가를 나타내 주고 있다. 그 뜻은 매우 오묘하고 커서 사람의 지혜나 지식으로는 완전히 이해하기 힘들지만, 정성으로 그 뜻을 알려 하면 자신이 성장한만큼 지혜의 문을 열어주는 내용이기에 가까이 하면 할수록 마음의 주인이 되어 다가옴을 느낄 수 있다.
철학자나 역학자들도 한결같이 천부의 깊이에 놀라게 된다고 한다.
불과 81자의 문자에 하늘의 형상과 뜻을 다 담는다는 건 아무리 위대한 예술가라도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천부경'을 처음 접했을 때 단지 주술 같은 숫자의 나열에 불과하고 앞뒤도 없는 문장이라 생각했는데, 반복해서 보면 볼수록 신묘한 맛을 느끼게 하는 것 이었다. 그 중에서도 '사람 마음의 근본이 태양과 같다'는 대목에 이르러서는 그대로 한 생각 일게 하여 금방이라도 道通 군자가 된 듯 했다.
아무리 어렵고 괴로운 상황이라도 마음은 밝고 밝아질 뿐이라니, 이보다 더 중요한 보물이 어디 있단 말인가?
사실 사람으로 태어나 내 한 몸뚱이 다스린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일생을 끄달려 산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어찌 생각하면 우리들은 제 몸 하나 밝혀보려 죽을 때까지 몸부림치며 사는 것인지도 모른다.
나는 생각한다. 끄달리는 자신의 틀을 벗어나 더 넓은 바다로, 더 밝은 하늘로 가는 길목에 우리는 서 있는 거라고. 그러기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마음은 불꽃이 되어 더욱 밝게 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몸과 마음이 가볍게 되어 살기를 원한다. 하지만 몸은 날이 갈수록 무거워지고 마음은 게을러지기 쉽게 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는 끊임없이 닦아내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하여 마지막 꺼풀까지 벗을 수 있는 날 우리는 참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이고, 저 태양처럼 밝게 타오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변화하는 과정에 서있다. 머무르고 싶어도 머무를 수 없는 바람같은 존재들이다. 이처럼 허망한 생각으로 떠도는 영혼들에게 천부는 말한다. '분명 그대만이 해야 할 일들이 세상에 수없이 널려 있다'고.
마음을 밝게 하여 열심히 추구하라. 그리하면 너의 마음 또한 더욱 밝아지고 모든게 이루어지리니. 모든 것은 너 하나로부터 시작되고 끝도 되니, 너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줄 알라.
상큼한 바람이 불어온다.
따스한 햇살이 내린다.
지구공의 숨소리가 들리지않는가,
천부는 우리 모두의 가슴에 끊임없는
은혜의 어머니로 다가온다.
무한한 사랑의 존재를 나타내준다.
조화 세계의 모든 것을 나타낸 '천부경' 81문자를 생각하며 詩 81편을 연작으로 쓰게 되었다. 이 작품들은 계간지 '우리문학' '自由文學', 동인지 '天弓詩.1', '일곱 번째 소리·한' 등에 게재된 것들이다.
이 시집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一民 선생께 감사드린다. 특히 하나되지 못하고 방황하는 나를 끝까지 지켜봐 준 아내가 참 고맙다.
모든 이에게 영광을. 부디, 흰빛하늘새되어 높이높이 날기를.
― <自序>
- 차 례 -
自序 | '천부경 읊으며' 연작 시집을 내면서
시작 노트
'천부경 읊으며' 작품 수록 일지
천부경 읊으며 1
천부경 읊으며 2
천부경 읊으며 3
천부경 읊으며 4
천부경 읊으며 5
천부경 읊으며 6
천부경 읊으며 7
천부경 읊으며 8
천부경 읊으며 9
천부경 읊으며 10
천부경 읊으며 11
천부경 읊으며 12
천부경 읊으며 13
천부경 읊으며 14
천부경 읊으며 15
천부경 읊으며 16
천부경 읊으며 17
천부경 읊으며 18
천부경 읊으며 19
천부경 읊으며 20
천부경 읊으며 21
천부경 읊으며 22
천부경 읊으며 23
천부경 읊으며 24
천부경 읊으며 25
천부경 읊으며 26
천부경 읊으며 27
천부경 읊으며 28
천부경 읊으며 29
천부경 읊으며 30
천부경 읊으며 31
천부경 읊으며 32
천부경 읊으며 33
천부경 읊으며 34
천부경 읊으며 35
천부경 읊으며 36
천부경 읊으며 37
천부경 읊으며 38
천부경 읊으며 39
천부경 읊으며 40
천부경 읊으며 41
천부경 읊으며 42
천부경 읊으며 43
천부경 읊으며 44
천부경 읊으며 45
천부경 읊으며 46
천부경 읊으며 47
천부경 읊으며 48
천부경 읊으며 49
천부경 읊으며 50
천부경 읊으며 51
천부경 읊으며 52
천부경 읊으며 53
천부경 읊으며 54
천부경 읊으며 55
천부경 읊으며 56
천부경 읊으며 57
천부경 읊으며 58
천부경 읊으며 59
천부경 읊으며 60
천부경 읊으며 61
천부경 읊으며 62
천부경 읊으며 63
천부경 읊으며 64
천부경 읊으며 65
천부경 읊으며 66
천부경 읊으며 67
천부경 읊으며 68
천부경 읊으며 69
천부경 읊으며 70
천부경 읊으며 71
천부경 읊으며 72
천부경 읊으며 73
천부경 읊으며 74
천부경 읊으며 75
천부경 읊으며 76
천부경 읊으며 77
천부경 읊으며 78
천부경 읊으며 79
천부경 읊으며 80
천부경 읊으며 81
[1993.10.09 발행. 157쪽. 발간당시 정가 3,500원] (스캔북 정가 5,000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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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 四覽我
이창원(법성) 시집 / (종이책)라이프 刊 / 스캔북 제작 한국문학방송
天符, 陰符(地符)에 이어 사람아, 四覽我(人符)를 제3시집으로 상재한다.
사람아, 四覽我. 넋 사, 볼 람, 나 아. 떨어지는 꽃잎에서 빛씨알의 나를 찾아 본다, 사람들을 본다. 사람들은 바로 나의 연장선.
우리가 살아 가는 이유를 人符九로 결론짓고 일체의 의심처를 없애버린다. 이제, 생명선은 계속 상승할 뿐.
깨어있는 사람은 안다. 우리가 왜 지구별에 왔는 지를.
전쟁은 무섭고 슬픈 것. 우리는 밥을 먹어야 산다. 찢어진 청바지를 꿰매 입어야 한다.
天符·人符 한가운데 六자리 분명하듯 하늘과 난 이미 하나 그 외는 1:1, 1:多.
내가 온전한 빛이 되므로 세상은 더욱 밝아지느니 꽃향기 더욱 맑아지느니.
― <머리말>
- 차 례 -
사람아, 四覽我 1 구름처럼
사람아, 四覽我 2 천궁가
사람아, 四覽我 3 송광사 구름삿갓
사람아, 四覽我 4
사람아, 四覽我 5 하루살이
사람아, 四覽我 6 무심태평
사람아, 四覽我 7 空을 위해
사람아, 四覽我 8 꿈먹은 새 .
사람아, 四覽我 9 찬란한 無를 위해
사람아, 四覽我 10 靑竹會에 부쳐
사람아, 四覽我 11 일을 한다
사람아, 四覽我 12 명륜당에서
사람아, 四覽我 13 나는 구천 여섯 살
사람아, 四覽我 14 매난국죽
사람아, 四覽我 15 태극화
사람아, 四覽我 16 다섯살의 참깨밭
사람아, 四覽我 17 어느날 오후
사람아, 四覽我 18 진단실에서
사람아, 四覽我 19 빛살 하나
사람아, 四覽我 20 굿누리에서
사람아, 四覽我 21 仙人과 함께
사람아, 四覽我 22 그저 꽃불로
사람아, 四覽我 23 손가락들이
사람아, 四覽我 24 관악산에서
사람아, 四覽我 25 1993년 7월
사람아, 四覽我 26 萬里長城으로
사람아, 四覽我 27 베이징짠
사람아, 四覽我 28 지난 가는 길
사람아, 四覽我 29 챈포산
사람아, 四覽我 30 따밍호에서
사람아, 四覽我 31 陪尾山 찾아
사람아, 四覽我 32 天下第一家
사람아, 四覽我 33 泰山에서
사람아, 四覽我 34 불어라, 東夷바람
사람아, 四覽我 35 혁거세 묘를 찾아
사람아, 四覽我 36 蘇洲에서
사람아, 四覽我 37 延邊 조선족
사람아, 四覽我 38 金 總經理
사람아, 四覽我 39 蘇洲 胥城호텔에서
사람아, 四覽我 40 上海 1
사람아, 四覽我 41 上海 2
사람아, 四覽我 42 武漢에서
사람아, 四覽我 43 宜昌
사람아, 四覽我 44 공기 중에서
사람아, 四覽我 45 양쯔강 아라리 1
사람아, 四覽我 46 양쯔강 아라리 2
사람아, 四覽我 47 양쯔강 아라리 3
사람아, 四覽我 48 양쯔강 아라리 4
사람아, 四覽我 49 양쯔강 아라리 5
사람아, 四覽我 50 양쯔강 아라리 6
사람아, 四覽我 51 양쯔강 아라리 7
사람아, 四覽我 52 重慶
사람아, 四覽我 53 ?江으로.
사람아, 四覽我 54 선덕여왕 찾아
사람아, 四覽我 55 成都
사람아, 四覽我 56 老子 사당을 향해
사람아, 四覽我 57 서 법사
사람아, 四覽我 58 강아지되어
사람아, 四覽我 59 다 놓으면
사람아, 四覽我 60 하지 않으며 다하는
사람아, 四覽我 61 원미산마루에서
사람아, 四覽我 62 넉넉한 마음
사람아, 四覽我 63 참선 중
• 人符經(仁禪符九)
• 박영만(시인•문학평론가) _ 우리의 뿌리정신
- 이창원 시인의 <仁符經> 이론과 문학정신
• 詩作 자료 | 天符 뜻 陰符經
[1999.09.09 발행. 111쪽. 발간당시 정가 7,000원] (스캔북 정가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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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부를 그리며
이창원(법성) 시집 / (종이책)서울 刊 / 스캔북 제작 한국문학방송
하늘이 아버지라면 어머닌 땅이 된다.
하늘말씀 천부경 '일시무시일(始無始一)'에서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참하나.
플러스 무한대의 노래소리 여자를 기쁘게 하라 한다.
아내를 자신보다 더 사랑하고 음부의 지구를 아름다히 보전하여 태양계 주인이 되라 한다.
있는 자리에서 순리에 따라 흰빛되어 사랑을 노래하라 한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陰符를 그리며 · 1
陰符를 그리며 · 2
陰符를 그리며 · 3
陰符를 그리며 · 4
陰符를 그리며 · 5
陰符를 그리며 · 6
陰符를 그리며 · 7
陰符를 그리며 · 8
陰符를 그리며 · 9
陰符를 그리며 · 10
陰符를 그리며 · 11
陰符를 그리며 · 12
陰符를 그리며 · 13
陰符를 그리며 · 14
陰符를 그리며 · 15
陰符를 그리며 · 16
陰符를 그리며 · 17
陰符를 그리며 · 18
陰符를 그리며 · 19
陰符를 그리며 · 20
陰符를 그리며 · 21
陰符를 그리며 · 22
陰符를 그리며 · 23
陰符를 그리며 · 24
陰符를 그리며 · 25
陰符를 그리며 · 26
陰符를 그리며 · 27
陰符를 그리며 · 28
陰符를 그리며 · 29
陰符를 그리며 · 30
陰符를 그리며 · 31
陰符를 그리며 · 32
陰符를 그리며 · 33
陰符를 그리며 · 34
陰符를 그리며 · 35
陰符를 그리며 · 36
陰符를 그리며 · 37
陰符를 그리며 · 38
陰符를 그리며 · 39
陰符를 그리며 · 40
陰符를 그리며 · 41
陰符를 그리며 · 42
陰符를 그리며 · 43
陰符를 그리며 · 44
陰符를 그리며 · 45
陰符를 그리며 · 46
陰符를 그리며 · 47
陰符를 그리며 · 48
陰符를 그리며 · 49
陰符를 그리며 · 50
陰符를 그리며 · 51
陰符를 그리며 · 52
陰符를 그리며 · 53
陰符를 그리며 · 54
陰符를 그리며 · 55
陰符를 그리며 · 56
陰符를 그리며 · 57
陰符를 그리며 · 58
陰符를 그리며 · 59
陰符를 그리며 · 60
陰符를 그리며 · 61
陰符를 그리며 · 62
陰符를 그리며 · 63
陰符를 그리며 · 64
陰符를 그리며 · 65
陰符를 그리며 · 66
陰符를 그리며 · 67
陰符를 그리며 · 68
陰符를 그리며 · 69
陰符를 그리며 · 70
陰符를 그리며 · 71
陰符를 그리며 · 72
해설 | 박영만(시인) _ 시공(時空)을 뛰어넘는 한 사상의 절대미
[1997.11.20 초판발행. 128쪽. 발간당시 정가 6,000원] (스캔북 정가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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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의 희망
강지혜 동시선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없이 부끄러운 마음으로 세 번째 동시집을 펴냅니다.
오늘은 바람의 결이 한층 새롭습니다.
동시를 쓰는 동안엔 내가 가진 행복의 크기를 가늠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흐르는 바람,날마다 감겨오는 햇살의 따사로움,늘 곁에 있어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에 새삼 고마움을 느낍니다.
작고 나약한 이들과 함께 어울려 사는 아름다운 무지개빛 세상을, 언제까지나 맑고 순수한 아이의 마음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낳고 따듯한 사랑을 전하는 글이길 바라봅니다.
새하얀 솜을 꽃피우는 목화꽃 가득한 환한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아이들의 천진한 웃음소리,어디선가 청아한 새들의 지저귐이 들려옵니다.
― <머리말>
- 차 례 -
시인의 말
들어가는 말 _ 전병호
추천사 _ 이해인
제1부 펭귄엄마
펭귄엄마
할머니의 봄햇살
짖궂은 햇살과 바람
허수아비 병정들
나의 꿈
따듯한 집
심부름
나의 계절은 봄
눈물 방울
쉿! 비밀이야
괜찮아!
아빠의 생일
요술 항아리
맛소금
돌돌돌
즐거운 마음 한 개
엄마 얼굴은 바다
에티켓 벨
물
파도
봄날
제2부 종이 인형 놀이
종이 인형 놀이
종이컵
딱따구리
다 들켰다!
알사탕
옛날 이야기
함박눈
풍선껌
소금
그 옛날 주사 맞는 날
디딤돌
가위바위보
동그라미
왕소금
나물 할머니
바람개비
꽃소금
엄마는 제일가는 디제이
간식
나무
희망
제3부 닭 다리 한 개
닭 다리 한 개
빗물저금통
선장
날마다 탑을 쌓는 할아버지
새끼 발가락
일기 예보
털옷 입은 나무
달력
끈
장독대 풍경
봄꽃
마늘 심은 날
두 손
꽃씨 심기
손과 발
낙엽
효자 손
반딧불이의 희망
길
엄마의 힘
집 걱정 없는 고양이
제4부 봄 한 줌
봄 한 줌
삼월
봄까치꽃
풀꽃
손
채송화
갈매기의 받아 쓰기
브이
외발 수레
의자
노랑 나비
바람 청소부
봄
우산
엄마라는 이름
주머니를 단 가을
반딧불이의 희망(한글·영문)
버스
[2022.12.30일 발행. 108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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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역의 기억, 영토의 변경
심의섭 수상록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번에 곰곰이 생각하는 것들은 주로 ‘강역(疆域)의 기억’과 ‘영토의 변경(邊境)’ 문제에 비중을 두었다. 무릇 역사를 보면 어느 시대나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흥망성쇠를 겪었다. 아무리 강국이라도 결국에는 망하였다. 대개가 국운이 상승할 때는 한 민족을 중심으로 뭉치든가 다른 민족을 흡수하여 강력한 국가를 만들었다. 망하는 나라들은 언제든지 내부 분열이나 외부의 영향으로 망하면서 분할되었다. 동일 민족이나 이민족들의 이합집산에 따른 것이었다. 민족이 뭉치고 모아지면 국가는 융성해지고 제국을 형성했다가 종국에는 백성도 흩어지고 나라도 분할된다. 이러한 역사는 고금동서를 막론하고 반복된다. 국가뿐 만이 아니라 우리네 인간사에서도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가 된다. 한때 잘 살면 한때 못 산다는 것처럼 국가의 흥망성쇠도 크게 다른 것 없다.
우리를 되돌아보아도 건국 초기 이승만 대통령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하여 국민의 단결을 호소하였다. 이승만은 광복 직후 1945년 10월 16일 귀국하여 이튿날 라디오 방송에서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는 말을 명심하자고 하였다. 1950년 10월 평양 탈환 시민대회서도 호소한 바 있다. 이 말의 원전은 이솝(Aesop) 우화라든가, 미국의 벤저민 프랭클린을 비롯하여 많은 지도자들이 한 말이다. 그러나 어느 말이든지 적시적소가 있기 마련이다. 이 말에 대한 경험적 역설도 있는데 민주화 운동이 한창일 때 데모를 하다가 경찰이 잡으러 오면 모두 흩어져 달아났다. 따라서 이때에는 “뭉치면 잡히고 흩어지면 산다.”라는 말이 유행했고, 코로나19 시대에는 ‘모이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라는 역설을 경험하기도 하였다.
역사상 제국의 흥망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역사에서도 고구려 광개토대왕 시대 광활했던 강역이 연개소문 집안의 형제들 갈등으로 고구려가 망하면서 우리의 강역은 3분 되었고, 아직도 남북 분단과 대결의 시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땅과 사람은 그대로지만 지배 종족은 바뀌고 있다. 그래도 끈질긴 우리 민족의 DNA는 잃어버린 강역의 안개를 기억하고 더듬어서 영토를 회복하자는 꿈을 가꾸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꿈을 자승자박하는 올가미도 엄연히 존재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3조는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 조항은 영토는 조약, 매입 그리고 정복 등을 통해 항상 바뀔 수 있는 개연성을 배제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영토를 헌법에 명확하게 규정하는 경우는 드물다. 제헌 당시의 특수상황에서 북한 지역이 우리의 영토임을 천명하고,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임을 함의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우리 민족의 국토를 한반도로 확정하여 영토적 야심이 없고, 방어적 의미가 부각되는 수동적 헌법 조항으로 해석될 수 있다. 헌법 3조는 미래의 우리 영토의 범위를 한정하여 고토 회복 등의 적극적인 의미를 부여하기는 매우 어렵다. 우리의 영토 의식을 압록강과 두만강 이남으로 가두는 자승자박(自繩自縛)인 조항이다. 우리 민족의 역사인 발해의 강역이나 간도 회복의 가능성을 막아놓고 한국인의 영토 의식에 스스로 족쇄를 채우는 조항이다. 따라서 헌법 3조는 폐기되거나 수정되어야 하고, 현행 헌법에서 영토조항을 규정하기보다 하위 법령에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비구장(brunch)의 주장도 있다.
이러한 여건에서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다져야 할까? 일본산 비단잉어인 ‘코이(鯉)’가 생각난다. 이 물고기는 작은 어항에다 기르면 5~8cm 밖에 자라지 않지만.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25cm까지 자란다. 그리고 강물에 방류하면 90~120cm까지 자라게 된다. 같은 물고기지만 어항에서 기르면 관상어가 되고, 강물에 놓아두면 대어가 되는 신기한 물고기이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코이의 법칙(鯉の法則, コイの法則, 金魚鉢の法則)이라고 한다. 이러한 코이처럼 주변 환경에 따라, 성장의 크기가 달라지듯이 사람도 환경과 교육에 따라 엄청난 능력과 결과의 차이가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고이의 법칙에서 보듯이 우리 민족도 꿈을 크게 간직하고 민족의 얼을 잊지 않고 담대한 교육 환경에서 꿈을 가꾼다면 꿈은 이루어지는 것이다. 국가의 흥망성쇠라는 역사는 반복되지만 뿌리와 얼을 잊지 말고 준비하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으로 이 책을 엮어 보았다. 이 책은 7부로 구성되었다. 그중에서 1부에서 3부까지는 우리의 강역과 영토 문제를 생각하였다. 1부에서는 각국의 끊임없는 영토 확장을, 2부에서는 우리나라의 영토 현안문제의 일부를 생각해 보았다. 3부에서는 대마도 이야기를 별도로 다루었다. 나머지 부분에서는 늘 변하는 세상에서 앞날을 위해 지난 세월의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그동안 대수롭지 않게 받아드린 상식과 사례들을 곰곰이 다시 생각해 본 것들이다. 끝으로 이 책을 출간을 기꺼이 마련해 주신 한국문학방송 안재동 주간님께 감사드린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영토가 확장된다
수상가옥, 인공섬, 해상도시
일본의 영토 확장과 인공섬
중국의 영토 확장과 패권전략
두바이의 부동산 개발
제2부 우리 영토의 더듬이
동북공정과 주은래 총리의 中朝關係 대담
이어도와 파랑초
파랑도에 인공섬을 만들자
DMZ는 생물이다
키프로스의 완충구간과 한국의 DMZ
국민가요, ‘독도는 우리 땅’
제3부 ‘대마도의 날’ 다이제스트
대마도와 쓰시마
‘독도의 날’과 ‘대마도의 날’ 연혁
대마도는 우리 땅, 약사와 통사(痛史)
대마도 되찾기 운동
대마도와 왜구, 돈을 주고 평화를 사다
대마도와 정로환, 동의보감의 나비효과
대마도의 차임벨
대마도의 혐한 짓, No, Japan! No, Korean!
제4부 생각이 바뀌었다
‘고리타분’의 어원을 생각하다
터키탕
튀르키예와 나라이름 고치기
코리안 타임과 IBM
더치페이
무찌르자 오랑캐
흐루시초프의 UN총회 구두치기
제5부 세상은 다르다
삶의 마디와 고진감래
매미의 오케스트라, 신파가 생각난다
베니스 상인과 이슬람의 무이자
메타노믹스와 디지털경제의 한계효용
제6부 세상은 늘 변한다
이승만 대통령 찬가
쌍팔년도 자유중국 항공기 추락사고
미사일의 선잠과 ‘광천지구 무장공비 침투사건’
‘광천지구 무장공비 침투사건’ 현장을 뒤돌아본다
숙녀금고와 여성은행
한국의 제해산고(制海散考)
‘코리올리 힘’ 동반구 무역
장보고와 벽란도
신드바드와 정화(鄭和)
리비아 난민을 생각한다
제7부 곰곰이 생각한다
초코파이와 개성공단
이슬람경제학의 한국 도입
사막의 모래장수
인공폭포와 배롱나무
‘삼전도비’ 앞에 서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달스탄 수상록 ①~④ 총 목차
◇총색인
◇색인(수상록 5)
[2023.02.01 발행. 22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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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윤슬
송봉현 칼럼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을 읽은 분들이 즐겁고 행복하길 기대한다. 2021년7월6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UnitedNationsConferenceon Trade and Development)에서 “한국을 선진국”으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선진국은 단순 경제적 풍요개념과 다르다. 경제력 민주주의 인권 부패지수 보건시스템 노동환경 등 평가항목이 다양하다. 이제 한국은 동방의 등불을 넘어 지구를 비추는 큰 별이다.
우리국력은 지하자원빈곤 속에 “두뇌자원인 과학기술”의 종속변수로 솟아올랐다. 자유민주주의는 짱짱한 국력의 바탕에서 건실하다. 헤쳐 보면 과학기술의 그림자요 과학기술의 함수인 것이다.
2021년 12월 31일 기준 1인당 평균국민소득 3만5천 여 달러. 우리 스스로 의아할 정도로 높은 자리 부자국가다.
사례중심의 이 작은 책자는 반짝거리는 과학기술을 바라보게 한 손가락질이며 「과학기술용비예찬가」다.
나무는 뿌리로 선다. 그런데 뿌리는 흙속에 묻혀 잘 뵈지 않는다. 경제와 국방력은 숲이요 과학기술은 숲을 키우는 뿌리다. 뿌리가 튼튼해야 몸통도 건실하다. 뿌리가 훼손되면 나무는 말라 죽을 수 있다.
5천년 역사 옷을 ‘기술’이 산뜻한 새 옷으로 갈아 입혀 한국이 세계 속에 윤슬로 빛난다. 그늘진 곳에서 고뇌와 갈등과 흥건한 땀에 젖어 자연 속살까지 뒤적이는 과학기술자들이 이룬 이야기를 썼다.
과학기술자들을 보듬어 안아 첨단제품을 생산해 경제영토를 확대해온 경영인들에게 박수를 친다. 수많은 근로자들이 일으킨 역동성을 상찬한다.
이 책을 읽으면 선진국이 허상 아닌 실존임에 안심 할 것이다. 대충 들었던 우리첨단기술 위력을 눈치 채고 자긍심이 솟을 것이다.
― <저자의 말>
- 차 례 -
추천사
작가의 말
제1부 폭파기념식
◇쿠바화폐에 찍힌 우리엔진
- 한국인의 위대성 표상
◇가까이 더 가까이
- 고속전철 꿈
◇폭파기념식
- 세계1등 철강회사 되기까지
◇선진국 담장 허물기
- 우리의 자원: 메모리반도체기술 추월과정
◇썩은 팬티
- 노벨물리학상 킹메이커 이휘소 박사
◇다리에서
- 교각 간 거리 업어치기
◇섬까지 날아 간 말言
- 전전자교환기개발에 흘린 땀
제2부 충무공
◇장쾌한 으뜸
- 3일 공법: 선진국들이 깜짝
◇야누스 웃음
- 황금솟대 원자력발전
◇새 길
- 밟지 않았던 땅
◇구돈회 법
- 도시주변 맑은 하천
◇땅 위 집도 무너졌는데
- 지하철 시작과정에 숨은 얘기
◇우장춘 박사와 종자은행
- 과학영농의 신화, 애국
◇처녀지 새만금
- ‘새만금관리청’ 조직을 바꿔야 한다
◇충무공
- 경제영토 넓히는 경영인들
제3부 신의 영역 부근
◇두뇌 지능지수(IQ)
- 5천년 만에 깬 잠
◇기술 용광로
- 연구소와 국민소득 상관관계
◇세 기둥 더하기
- 기술진흥회의, 특정연구비, 기업연구소, +
◇북 핵은 부시가 키워준 것
- 제네바협정 파기과정
◇팽팽한 줄
- 바람직하지 않은 새로운 세상
◇신의 영역부근
- 하늘 누비는 「누리2호」
제4부 독도 지킴이
◇국제백신연구소
◇암 덩어리
- 부처이기주의
◇어렸을 때 잘 해야
- 행운의 맛
◇과학기술대통령님들
- 이승만~노무현
◇독도 지킴이 / 231
- 첨단무기와 핵
제5부 사공들 싸움은 멈춰야
◇우크라이나전쟁의 시사점
◇한국과 중국
◇북한과 중국
◇한국과 미국
◇남북 관계와 전망
◇삼각파도 속 한국
※ 여음餘音
[2023.02.01 발행. 29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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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향기
배수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일상생활에서 한 번쯤 일탈해보고 싶은 욕망이 생길 때도 있다. 가을 들길을 혼자 걸으며 떠오르는 시상으로 감상에 젖어 미소를 짓기도 하였다. 또 몇 날 며칠을 시 자료들을 주머니에 넣어두기도 하였다.
필자는 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조각난 시들을 조금씩 모아둔 것들을 농축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첫 시집을 내놓는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히려고 수도꼭지에서 한 방울씩 떨어지는 물방울을 모아 마셔도 갈증은 더 느끼게 된다. 저자의 첫 시집도 이런 갈증을 느끼는 것과 같은 마음이다.
그래서 필자 같은 사람이 시를 쓰는 것인지도 모른다. 내가 사랑하는 시가 독자들에게 읽혀서 느낌을 함께 공감했으면 한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4계절
4월의 길목
이른 아침
5월의 햇살
봄소식
생명의 꽃
호박
능소화
함박꽃
감꽃의 꿈
감꽃이 머문 자리
물풀
망초대
가을비
첫눈
눈오는 날
배꽃
복숭아꽃
꽃을 피우기 위하여
제2부 인생의 길목
곡예사
사거리
정류장
호떡
호박 차
굴비
애벌레의 외출
보라색 입술
나비의 사랑
정선 시장
옛날 풀빵
석양
지팡이
고목
모란시장 별곡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낙엽 비
늦가을 진달래
제3부 인생길
오늘
축복
축제
행복
이럴 때
일탈
달빛 중창
박스 줍는 여인
행담도 휴게소
빙글빙글
황토 염색
빈자리
설날에
칡넝쿨
뱃고동 소리
북적거리는 현상
인생
탈
제4부 역사의 향기
광교 호수
삼한의 맛
의림지
영남루에서
광교산을 오르며
광교의 야경
고향의 밤
주문진항
수원의 미소
동종 앞에서
탄금대
상원사 가는 길
오륙도
제부도
한계령
월정사에서
만의사
[2023.02.01 발행. 108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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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뽐내기
황장진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9번째 시조집을 묶으며 곰곰 생각. 번번이 이리 써도 되는지 모르면서 쩨쩨한 마음 펼치며 어리석게 나댄다.
― <머리말>
- 차 례 -
펴내면서
제1 마당 암컷 꾀기
새벽 노래
아침 소리
여름 손
승용차 가득 차
정화수
멍청이
옥수수 · 2
8월 풍경
비 온 뒤
소나기
주자
행복하려면
매미 삶
수매미야
매미야 · 1
새 아침 깨우기
암컷 꾀기 / 28 매미야 · 2
참아야지
백일홍
복더위
제2 마당 구름 가족
잠자리 사랑
새 아침 · 2
3
아름다운 말
자외선은 외로워
땡볕
무궁화
내 마음
8월 8일
솜틀 구름
구름 가족
그늘막이 구름
파란 하늘
‘카눈’아
‘카눈’아 · 2
태풍 약화 폭탄
광복절 다짐
울 가족
나대나
제3 마당 쪽빛 하늘
이어받기
이왕에
해만 뜨면
3:45
구름아
구름 걷히니
솜털 구름
이제, 그만
귀뚜리
쪽빛 하늘
하늘아
하늘아 · 2
일요일
참 바보
칠석날
살판나
수필가
구봉산
지구인들 것
‘슈퍼 블루문’
제4 마당 쾌청
9월아
구름 잠
구름 팔자
고운 먼지
내 생일
아침 해 · 7
변기가
쾌청
새파라니
8:15
세면대
달걀
상추
상한 우유
주차 스티커
전자레인지
개미가 생길 때
바퀴벌레
쓰레기봉투 냄새
볼펜 자국
제5 마당 아버지 마중
달걀 삶을 때
뻑뻑할 때
프라이팬 음식
색깔 옷 빨 때
흰옷 빨래 때
유리창 페인트
냉장고 냄새
닦고 풀 때
마늘 빻아 보관할 때
하늘은
하늘차지
해송
풀 깎기
벼농사
사과
조
거두기
아버지 마중
새털구름
뭉게구름
[2024.02.05 발행. 124쪽. 정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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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소리
정연우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많은 양의 시를 써야 하니까 힘도 들고 점점 커 가면서 숙제의 양과 공부의 양이 늘어나니 시 쓰기를 소홀히 했습니다.
그러나 시의 양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니 뿌듯해졌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쓰다 보니 책이라는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처음엔 그저 귀찮은 일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백일장에 나갔을 때 저는 과연 상을 탈 수 있을까 걱정 반 기대 반이었습니다.
그리고 상을 탔을 때는 뭔가 통쾌한 느낌과 이제 끝났구나 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상을 받으러 갔을 때는 많은 사람이 보고 있다는 부담감이 곧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것마저 끝나자 걱정이 완전히 사라졌고 오히려 대단한 일에 내가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전보단 뭔가 좀 더 도전해 보고 내가 잘할 수 있단 생각이 드니까 발표도 더 잘하게 된 것 같습니다.
또 이렇게 생각해 보니 경험은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대회에 나가서 상을 탔지만, 만약 부담감을 이기지 못해서 참석하지 않는다던가 그런 선택을 했었다면 전 아직도 자신감이 없는 겁쟁이였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려 왔던 그림들을 정연우 그림판에 실었습니다.
― 머리말 <시집을 내면서>
- 차 례 -
■ 시집을 내면서
제1부 알록달록 숲
우리 동네
꽃
치과
봄 날씨
우주
수원 화성
공부
경기도의 특산물
알록달록 숲
머리 정원사 미용실
우리나라
우리 가족
동전
학교
방학
브로콜리
파도 풀
자전거
놀이터
바다
제2부 변덕쟁이 구름
스티커
옥수수
물고기
나무
피아노
태권도
변덕쟁이 구름
아이스크림
딱지
변덕쟁이 시간
도자기
가을
생태 습지 공원
눈
플라워 혼
이빨을 뺀 날
내 동생
수박 화채
짚라인
내 생일
제3부 블루베리 속살은 연두색
빗소리
놀이 블록
친구
복숭아
블루베리
동물원
할머니
만화경
외갓집
한자
비
외톨이
단풍잎
밴드
찰칵찰칵 카메라
나비
연필 깎기
비행기
물
동시
제4부 여름의 소리
김밥
등산
봄
서커스
지우개
여름의 소리
초콜릿
냉장고
피리 사탕
달력
과일
샐러드
모자
김
라디오
책
구슬치기
사탕
레일 썰매
한글
눈 오는 날
제5부 물살을 가르며
지층
피젯 스피너
내 방
수영
남한산성
삶의 터전 지구
마음대로 구름
가족
오뚜기
국어사전
용돈
줄넘기
바다에서
여름은
사진 찍기
다육 식물
망고
과목
스키
제6부 달걀
장구
메타버스
공
환경오염
산불
시험을 보는 마음
인공위성
달
색종이
달걀
통일
우리 고장
배드민턴
나의 여름
여행
이 닦기
어두컴컴 심해
포도
비빔밥
단풍잎
■ 낮과 밤 _ 정연우 그림판
♥ 할머니가 (격려 말씀)
[2024.02.05 발행. 152쪽. 정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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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여인 중편
조세증 징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천상의 여인 「소라의 꿈 풀빛 사랑」(중편)을 읽어주시는 독자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밤하늘 펼쳐지는 별들의 세계가 언제나 저의 작은 눈에는 신비로움으로 비쳐졌습니다. 조그마한 눈동자에는 어둠속에 빛나는 숱한 별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밤하늘은 서서 쳐다보는 것보다 누워서 바라볼 때 더욱 아름다웠고 더 많은 별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어린 꼬마는 병도 할머니 팔베개를 베고 멀리서, 가까이서 총총히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을 헤아려 보았습니다.
그중에 가장 환하고 밝게 빛나는 별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먼 거리인지 몰라도 그 많은 별 중에 가장 반짝이면서, 그들만이 품고 있는 태고적 전설을 얘기 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병도 할머니는 웃으시며 바로 저 큰 별이 나의 별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끊임없이 반짝이면서 고운 빛을 내려 보내고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나에게 아주 먼 옛날에 절친한 여자 친구가 있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 반짝이는 샛별을 지나 서 또 가고 또 가면 천상의 높은 하늘에 닿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푸른 하늘 끝에는 마음이 고운 사람들만 살고 있는 나라가 있고 그곳에는 아름다운 공주님이 살고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 공주가 바로 나의 예쁜 색시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부터 어린 꼬마는 밤만 되면 먼 하늘을 바라보며 색시의 모습이 나올 때 까지 밤하늘을 쳐다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오르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나온 세월이 이제는 고래희(古來稀)를 훌쩍 넘어 백발이 다 되었습니다. 그 소년은 그곳은 도저히 육신을 갖고는 갈 수 없는 머나먼 세계라는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그곳은 마음으로, 정신으로, 그리고 의식으로만 갈 수 있는 곳이고 그곳에 살고 있는 공주님은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꼬마는 노인이 되어서도 별나라 공주인 자기 색시를 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노인은 오늘도 어린 시절로 돌아가 꿈속에서 밤하늘에 빛나는 예쁜 색시를 그리워하며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본 소설의 내용 속에는
첫째는 천계(天界)의 여인인 소라공주가 지구상에서 속세의 삶을 살아가면서 인간들의 자화상인 희노애락(喜怒哀樂)이 얽히고설킨 생활 속 일상의 모습들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선(善)과 정의(正義), 자유와 평화, 가정과 사회 그리고 행복과 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새롭게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둘째는 요즘 들어 TV나 영상을 통해 무자비한 폭력과 살상의 표현수위가 점점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인간의 목숨을 너무 가벼이 여기고 생명을 경시하는 참혹하고 비정한 일들이 각종 매스컴에 자주 오르내립니다.
살인(타살과 자살)은 「하늘지존」의 뜻과 천률(天律)이 정하고 있는 것 외에는 하늘나라에서도 절대 용납될 수 없는 큰 죄악임을 명심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존엄성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셋째는 우리사회에서도 ‘장기기증문화 운동’이 더욱 널리 확산되어 고통 속에 죽어가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이어주는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장기기증자들의 의롭고 숭고한 희생의 정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유족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코자 하는 의도입니다.
넷째는 개인의 인권신장과 성인지 의식을 고양하여 양성평등의 사회를 이룩하는 한편, 성폭력과 성폭행, 마약 등 각종 사회악을 뿌리 뽑아 우리 모두가 지향하는 밝고 깨끗한 범죄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이정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섯째는 지구촌의 자원을 아끼고 자연을 보존해서 미래의 세대들이 좀 더 나은 환경 속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희망하는 작가의 숨은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본 소설은 인간의 장기기증을 주제로 한 내용으로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간되어 독자들에게 선을 보이는 것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 <머리글> 중에서
- 차 례 -
머리글
제1부 소라공주를 제거하기 위한 암탉들의 음모
01. 은티 마을 바람둥이 마영달의 하루 일상
02. 철구엄마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마영달
03. 중전 소라공주를 제거하기 위한 암탉들의 음모
04. 바람둥이 마영달에게 잡혀가는 소라공주
05. 노상에서 대소변을 보는 체면 잃은 소라공주
06. 소라공주 마지막 분신인 눈물의 달걀 출산
07. 마영달을 위한 희생의 부당함을 고하는 소라공주
제2부 자기성체 반사 관성의 법칙(自己性體 反射 慣性의 法則)
08. 마영달의 눈물 젖은 참회와 소라공주의 유언
09. 소라공주 지구촌 활동상황 귀향 보고
10. 지구촌에 살고 있는 여성 및 남성의 청원서 검토
11. 자기성체 반사 관성의 법칙(自己性體 反射 慣性의 法則)
12. 영령(英靈)의 세계와 거룩하신 「하늘지존」의 존영
13. 천상(天上)에서 영령(英靈)들의 일상의 모습
제3부 남편들 바람기 잡는 로도시스(Lordosis)실연
14. 예전 몸담았던 「백조다방」을 찾아가는 소라공주
15. 두꺼비의 지혜와 보은의 이야기
16. 남편들 바람기 잡는 로도시스(Lordosis) 실연
17. 소라공주 평창 진부(珍富) 왕터언니와의 재회
18. 태백시 관내 폐 이식 수증자 방문하는 소라공주
19. 바닷가 동해안의 비경과 천혜의 자연경관
제4부 인간의 화신(化身)으로 지구촌 방문하는 소라공주
20. 소라공주 수원관내 각막 이식 수증자 방문
21. 췌장이식 수증자 방문하는 소라공주
22. 강촌 다리에서 패싸움을 벌이는 「붉은 오렌지」 주점 언니들
23. 전동열차가 달리는 경춘선의 변화된 모습
24. 인간의 화신(化身)으로 지구촌 방문하는 소라공주
25. 소라공주 지구촌의 성(性)을 여성으로 확정
제5부 은티골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소라공주
26. 시인의 노래 「내 고향 은티」
27. 은티골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소라공주
28. 산속 자리하고 있는 소라공주 추념비(追念碑)
29. 여인의 신체적 변화를 겪는 소라공주
30. 피란민 홍갑정 아주머니의 고달픈 삶의 일생
31. 개과천선(改過遷善)한 바람둥이 마씨 아저씨
32. 연풍읍내 「백조다방」에 취업하는 소라공주
[2024.02.01 발행. 352쪽. 정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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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공자 설총
김용필 장편역사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해동공자 설총! ‘중국엔 공자가 있다면 신라엔 설총이 있었다.’ 설총은 공자에 버금가는 성인이었다. 그러나 암울한 시대를 잘못 만나 존재조차 흐릿하다. 설총은 대당 시절에 공자라 칭하는 대 유학자이며 예언가였고 작가였다. 그의 흔적을 살펴보면 엄청나다. 이두의 발명, 수많은 한역서, 이두로 번역한 6경과 화엄경, 그 많은 서적이 불태워져 하나도 남겨진 것이 없다. 무엇 때문인가. 설총비결이란 암묵적 예언 때문이란다. 어리석은 신라 불승의 변명이다. 해동공자 설총을 묵살시킨 그들은 누구인가. 이제 대성인 설총의 빛과 얼을 되살려 내려고 이 소설을 내놓는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장편역사소설
1. 이두와 일본글자 가나
2. 원효와 요석공주
3. 신분 갈등
4. 무애가극단
5. 원효와 설총의 대견
6. 海東孔子
7. 설총의 이두 문자 발명
8. 이두로 쓴 ‘겐지 이야기’
9. 설요의 금지된 사랑
10. 國學으로 왕도정치를 펴다
11. 설총의 화왕계
12. 슬픈 사랑의 종말
13. 원효의 그림자에 묻히다
14. 설총비결(薛摠秘決)
[2024.02.01 발행. 324쪽. 정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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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1일 니로 하이브리드/EV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니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기아의 대표 친환경 SUV 니로는 뛰어난 경제성과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The 2024 니로는 고객 선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신규 패키지 운영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와 EV 전 트림에 전자식 룸미러(ECM)를 기본 적용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의 프레스티지 트림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과 레인센서를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한 기존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선루프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EV 모델의 경우 기본 트림부터 적용 가능하다.
기아는 차량의 C필러 색상 선택이 가능한 ‘엣지 팩’에 새로운 색상 및 조합을 추가하고 ‘마이 컴포트 패키지’를 신규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엣지 팩은 오렌지 딜라이트 색상이 신규 추가됐으며 △스노우 화이트 펄 - 오렌지 딜라이트 △스노우 화이트 펄 - 오로라 블랙펄 △스노우 화이트 펄 - 스틸 그레이 △시티스케이프 그린 - 오로라 블랙 펄 △미네랄 블루 - 오로라 블랙 펄 등 총 5가지의 외장 색상과 C필러 색상 조합을 할 수 있다.
전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마이 컴포트 패키지는 LED 조명이 적용된 △선바이저 램프 △맵램프 △룸램프 △러기지 램프와 러기지 스크린으로 구성돼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The 2024 니로의 판매 가격은 하이브리드 △트렌디 2712만원 △프레스티지 2975만원 △시그니처 3350만원, EV △에어 4855만원 △어스 5120만원이다(친환경차 세제 혜택 및 개소세 3.5% 반영 기준).
기아는 니로가 높은 효율성과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갖춘 SUV라며, 고객 니즈에 맞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The 2024 니로는 다시 한번 친환경 SUV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23-02-02 · 뉴스공유일 : 2023-02-0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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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북이 장시정 대사의 외교안보 에세이 ‘아직, 역사는 끝나지 않았다’를 출간했다.
중국, 러시아, 북한이라는 전체주의 국가들과 이들과 대립하는 미국, 일본 사이에 둘러싸인 작은 땅 한국은 이제껏 ‘그네(swing) 외교’를 하기에 바빴다. 하지만 현재 국제 관계를 보면, 많은 외교 전문가가 예고했듯 그네 외교의 결과로 양쪽 모두의 외면을 받는 상황에 치달은 듯하다.
북한의 무인기는 한국 하늘 위를 날아다니고, 코로나 확진 방지를 위한 중국인 출입국 제한에 대해 비자 중단이라는 중국의 보복이 가해지고 있다. 그렇다고 대응에 힘을 실어 줄 동맹국과 관계가 두터운 것도 아니기에 치욕적인 국제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도 어떤 제스처도 취하지 못하는 것이 한국 외교의 현주소다.
각 나라의 역사가 이어지는 지점에는 ‘외교적 선택’이 있다. 국가 경제, 안보가 위태롭고 더는 피할 곳이 없어 보인다면 여러 외교적 선택의 지혜를 살펴봐야 한다. 휘둘림과 수치를 겪게 했던 지난 한국 외교의 잔상을 놓고 벌이는 탁상공론은 인제 그만 접어두고, 주체성을 가진 민주주의 국가로서의 외교적 태도를 분명히 할 수 있는 외교 모델을 찾아야 한다.
저자 장시정 대사는 그 외교 모델로 독일을 지목한다. 독일은 한국에 적용 가능한 국가 시스템을 갖췄을 뿐 아니라 ‘소독일주의’로 독일제국의 통일을 이룩한 비스마르크의 통일 정책과 그네 외교를 벗어나 서방과의 관계 강화에 힘쓴 아데나워 총리의 서방 정책으로 우리에게 교훈을 남긴다. 또 공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운용되는 독일 정당과 정치 체제는 국민에게 신뢰를 잃은 한국 정치가 무거운 마음으로 고민하고, 개혁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경제가 중요하다지만, 외교안보가 더욱 중요하고, 경제든 외교안보든 국내 정치가 잘되지 않으면 모두 허사다. 이 책은 36년 경력 외교관인 장시정 대사가 외교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펼쳐놓은 자유대한민국의 외교안보에 대한 단상과 제언을 담았다. 그가 만난 수백명의 독일 전문가와 지성인들의 혜안을 직접 인용해 함께 수록한 것이 이 책의 장점이기도 하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장시정 대사가 말하는 외교 모델의 근거를 확인하길 바라며, 국내외 외교안보 이슈들에 대한 통섭적 안목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 저자 소개
장시정
저자는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석사를 마쳤고 1981년 외무고시를 거쳐 지난 36년간 외교 일선에 몸담았다. 주 카타르 대사와 주 함부르크 총영사를 역임했다. 수차에 걸친 독일어권 근무 중 독일의 정치, 경제, 사회에 걸쳐 나타나는 모델적 제도와 현상에 관심을 두고 관찰했고 2017년 9월 ‘한국 외교관이 만난 독일모델’을 저술했다. 해당 저서는 2018년 상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 사회과학 분야에 선정됐다. 그간 독일과 국내 대학, 중·고교, 협회, 연구소 등에서 ‘독일과 한국 경제’ 등을 주제로 수십 차례에 걸쳐 강연했다.
뉴스등록일 : 2023-02-01 · 뉴스공유일 : 2023-02-0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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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전문 체인점: 전국에 체인점이 많다. 잠실본점,강남,서초,광장,마포,노원,판교,하남,안양,부천,송도,동탄,안산,평택,천안,청주,대전,광주,목포 등에 체인점이 있다. 메뉴는 러시아산 대게(2인 이상),러시아산 킹크랩(4인 이상), 랍스타(2인 이상) 세트와 점심특선 등이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1-30 · 뉴스공유일 : 2023-01-3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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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브링(Treebring):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청남로 1388-36/0507-1444-7566
-식물원을 연상할 만큼 열대식물들이 많다. 천정고가 높고 공간이 넓어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메뉴:베이커리, 커피 등.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1-30 · 뉴스공유일 : 2023-01-3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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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불혹에 산을넘고 지천명에 삿갓쓰다’를 펴냈다.
이 책은 시조의 정형화된 틀과 인생의 가변성, 두 가지 상충되는 성질이 어우러져 삶의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시조집이다. 저자는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그 속에서 삶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가는 데 주안을 뒀다.
시조집 불혹에 산을넘고 지천명에 삿갓쓰다는 인생을 살아가며 마주하게 되는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여운을 함축해 정리한 작품이다. 저자는 화려한 문장보다는 덤덤하게 삶의 유한함을 적나라하게 표현한다. 절제된 문장으로 표현해 독자들의 공감을 끌어낸다.
본래 노래의 가사이기도 한 시조의 운율이 어우러져, 저자의 삶을 한층 더 깊게 녹여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독자가 시조를 좀 더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세상도 사람도 변한다지만, 이를 놓치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을 다시금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한다. 시집은 지나온 삶을 마주했을 때 밀려드는 회한과 그리움, 허무에 대해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다.
시조집 불혹에 산을넘고 지천명에 삿갓쓰다는 총 406편의 시조로 구성됐다.
불혹에 산을넘고 지천명에 삿갓쓰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뉴스등록일 : 2023-01-28 · 뉴스공유일 : 2023-02-0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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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북이 장시정 대사의 외교안보 에세이 ‘아직, 역사는 끝나지 않았다’를 출간했다.
중국, 러시아, 북한이라는 전체주의 국가들과 이들과 대립하는 미국, 일본 사이에 둘러싸인 작은 땅 한국은 이제껏 ‘그네(swing) 외교’를 하기에 바빴다. 하지만 현재 국제 관계를 보면, 많은 외교 전문가가 예고했듯 그네 외교의 결과로 양쪽 모두의 외면을 받는 상황에 치달은 듯하다.
북한의 무인기는 한국 하늘 위를 날아다니고, 코로나 확진 방지를 위한 중국인 출입국 제한에 대해 비자 중단이라는 중국의 보복이 가해지고 있다. 그렇다고 대응에 힘을 실어 줄 동맹국과 관계가 두터운 것도 아니기에 치욕적인 국제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도 어떤 제스처도 취하지 못하는 것이 한국 외교의 현주소다.
각 나라의 역사가 이어지는 지점에는 ‘외교적 선택’이 있다. 국가 경제, 안보가 위태롭고 더는 피할 곳이 없어 보인다면 여러 외교적 선택의 지혜를 살펴봐야 한다. 휘둘림과 수치를 겪게 했던 지난 한국 외교의 잔상을 놓고 벌이는 탁상공론은 인제 그만 접어두고, 주체성을 가진 민주주의 국가로서의 외교적 태도를 분명히 할 수 있는 외교 모델을 찾아야 한다.
저자 장시정 대사는 그 외교 모델로 독일을 지목한다. 독일은 한국에 적용 가능한 국가 시스템을 갖췄을 뿐 아니라 ‘소독일주의’로 독일제국의 통일을 이룩한 비스마르크의 통일 정책과 그네 외교를 벗어나 서방과의 관계 강화에 힘쓴 아데나워 총리의 서방 정책으로 우리에게 교훈을 남긴다. 또 공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운용되는 독일 정당과 정치 체제는 국민에게 신뢰를 잃은 한국 정치가 무거운 마음으로 고민하고, 개혁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경제가 중요하다지만, 외교안보가 더욱 중요하고, 경제든 외교안보든 국내 정치가 잘되지 않으면 모두 허사다. 이 책은 36년 경력 외교관인 장시정 대사가 외교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펼쳐놓은 자유대한민국의 외교안보에 대한 단상과 제언을 담았다. 그가 만난 수백명의 독일 전문가와 지성인들의 혜안을 직접 인용해 함께 수록한 것이 이 책의 장점이기도 하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장시정 대사가 말하는 외교 모델의 근거를 확인하길 바라며, 국내외 외교안보 이슈들에 대한 통섭적 안목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 저자 소개
장시정
저자는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석사를 마쳤고 1981년 외무고시를 거쳐 지난 36년간 외교 일선에 몸담았다. 주 카타르 대사와 주 함부르크 총영사를 역임했다. 수차에 걸친 독일어권 근무 중 독일의 정치, 경제, 사회에 걸쳐 나타나는 모델적 제도와 현상에 관심을 두고 관찰했고 2017년 9월 ‘한국 외교관이 만난 독일모델’을 저술했다. 해당 저서는 2018년 상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 사회과학 분야에 선정됐다. 그간 독일과 국내 대학, 중·고교, 협회, 연구소 등에서 ‘독일과 한국 경제’ 등을 주제로 수십 차례에 걸쳐 강연했다.
뉴스등록일 : 2023-01-28 · 뉴스공유일 : 2023-02-0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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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문학작가 인명사전 (2023년판)
http://dsb.kr/ebooks2/ecatalog5.php?Dir=146URYEXN5WC (http://인물.kr)
여기에 시인, 수필가, 소설가, 동시인, 동화작가, 희곡작가 등 한국문학방송에서 전자책을 출간한 340여 작가들의 프로필을 담습니다.
이 중에는 단 1종의 전자책을 출간한 작가도 있고 80여 종이나 되는 많은 전자책을 출간한 작가도 있습니다. 모두 우수한 작가들이라고 평가됩니다.
한국문학방송이 2007년 7월에 출범하였고,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전자책 출간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23년 1월 현재까지 1,600여 종에 이르는 전자책을 출간하였습니다. 그 중 500여 종은 후속으로 종이책으로도 출간하였습니다. 출간된 모든 책은 교보문고를 비롯해 국내 대부분의 서점과 구글에서 판매 중에 있습니다.
도서 판매 실적의 80%를 해당 도서 작가에게 인세로 지급하며, 매월 1회 정산합니다.
전자문학작가(전자책을 출간한 작가)들을 독자들과 문화계 그리고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 <발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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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품)
뉴스등록일 : 2023-01-25 · 뉴스공유일 : 2023-02-06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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