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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가 16일 오후 2시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에 대한 토론회를 하기에 앞서 오후 1시 30분에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 전면 재검토와 충분한 국회 심사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뒤 백브리핑시간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우리 인천은 초등학생 수는 줄어들지만 중고등학교는 학교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제가 들어와서 70개 정도의 학교를 승인받았고 앞으로 34개 학교 정도가 더 신설이 돼야하는 어려움 속에서 과밀학급과 과대학교를 해소 하는 문제가 한쪽에서는 굉장히 중요문제”라며 “신설학교 주차장비는 표준건축비에 포함이 안된다”고 말하고 “그리고 매립하는 비용도 포함이 안되고 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스프링클러 시설도 꼭대기 층만 하도록 돼 있는 것을 전 층으로 확대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런 비용들과 원도심의 노후된 학교를 개축하는대 들어가는 비용 등은 교육부에서 산정되지 않는 돈들이기 때문에 지금의 새로운 산식으로는 감당하기가 어려운 이중고를 격고 있는 곳이 인천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전하고 “아들이 준다고 교육재정을 줄이는 것보다는 AI시대에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교육중심의 국가로 거듭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투자의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9-16 · 뉴스공유일 : 2026-09-1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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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가 16일 오후 2시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 위원장 김희정)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에 대한 토론회를 하기에 앞서 오후 1시 30분에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 전면 재검토와 충분한 국회 심사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뒤 백브리핑시간에 이병도 충청남도교육감이 기자들의 질문에 “간단하다”고 선을 긋고 있다. 이어 “올해 추경까지 포함한 예산이 5조 1천억정도 되는데 그럼 내년도 예산을 나름대로 추계를 해볼 때 4조 8천억원 정도로 추정이된다”면서 “올해 예산에 비해서 3천억원정도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예를 들면 올해 예산중에는 기금으로 보충했던 예산이 7백억정도 있고 8백억정도의 담배소비세가 있는데 이런 것들을 다 추산할 때 올해 예산보다 3천억정도가 줄어든다”고 설명하고 “지금 우리가 적응할 수 있는 수준인가”라고 덧붙이고 “학생 수가 줄어든다는 논리만으로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느냐하는 것”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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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먹통 사태와 관련해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에서 김희정 위원장이 최교진 교육부장관에게 “이번 사태와 관련해 학부모들에게 사과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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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남구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맞춰 관내 중학교 9개교 75개 학급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초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이달 1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생이 직접 `진로 탐색→과목 선택→시간표 설계`의 전 과정을 체험하는 참여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구내 중학교 2ㆍ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급별 3차시(3시간) 수업으로 이뤄진다. 1차시에는 고교학점제의 운영 방식과 과목 체계, 졸업요건, 과목 선택 사례와 유의사항을 이해한다. 2차시에는 자신의 흥미와 강점, 관심 직업ㆍ학과를 연결해 개인별 진로 로드맵을 완성한다. 3차시에는 조별 활동 및 카드 활동을 통해 선택과목을 구성하고 학년별 미래 시간표를 직접 설계한다. 학급당 1명의 전문 강사가 배치되어 수업을 진행하며, 학교별 일정과 현장 여건을 고려해 세부 운영을 조정한다. 구는 수업 현장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를 병행하고, 사업 종료 후 운영 결과를 평가해 학생들의 진로ㆍ학업 설계 지원을 더욱 내실화할 계획이다. 김현기 청장은 "중학교 시절 미리 경험하는 고교학점제는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구민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세심하게 살피며 실효성 있고 차별화된 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ㆍ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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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인사혁신처,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이달 17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2026년 공공 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HRD) 수여식`을 연다고 최근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사업은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관리하고, 직원의 역량 개발에 힘쓰는 우수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 공공 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에는 총 53개 기관이 참여해 40곳이 선정됐다. 인증기관 중 인적자원개발 역량과 노력이 두드러진 서울특별시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화성특례시청 등 4곳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인재ㆍ고졸인재 채용 등에 노력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정부시책 반영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최우수 기관 업무 담당자와 정부시책 반영 우수기관에는 교육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각 인증기관은 인증서ㆍ인증패 수여와 함께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 혜택을 받는다. 인증기관 업무 담당자에게는 오는 11월 인적자원개발과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수 기회도 제공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시대가 빠르게 변화할수록 구성원의 역량 개발은 기관의 경쟁력을 높이는 필수적인 요건"이라며 "우수기관들이 보여준 선도적인 인적자원개발 모델이 공공 부문 전반에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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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15일 오후, 학생 주도로 교육과정과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RAS(Reading·Arts·Sports)교육 우수학교인 경기도 남양주 오남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학교 공간의 과감한 재구성을 바탕으로 독서·예술·스포츠(RAS) 교육을 교육과정과 일상에 유기적으로 녹여낸 고등학교의 모범적인 실천 사례를 살피고, 그 성과를 도내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니축구와 농구 등 학생 체육활동(운동장·농구장)을 관람하고, 벽화체험 및 사제동행 토론 등 동아리 활동(아람터)을 참관했다.  또한, 미디어아트 작품과 학생들의 독서·미술활동(복도·중정) 결과물을 둘러보며, 학생들이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모습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일상적으로 실천되는 다양한 독서·예술·스포츠(RAS) 교육의 모습을 살펴봤다. 특히, ‘책을 넘고 예술을 건너 세상에 닿다’는 학생들이 직접 도슨트로 나서 △이광수 ‘무정’ △가우디 ‘사그리다 파밀리아’ △정선 ‘인왕제색도’ △윤동주‘별 헤는 밤’ 등 문학·과학·미술·음악을 넘나드는 작품들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낸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오남고는 교육과정 전반에 RAS교육을 자연스럽게 녹여내 학생들이 일상에서 독서·예술·스포츠를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초·중학교보다 입시와 학업 부담이 커질 수 있는 환경 속에서도 RAS교육 실천 활동과 방과후학교, 학생 주도 자율 동아리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오남고는 지역의 공공도서관과 연계한 독서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교과교사와 사서교사의 협력 수업을 비롯해 책쓰기 지역 중심학교로서 학생들의 독서·표현 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 중이다. 안민석 교육감은 오남고 학생들이 기획하고 진행한 RAS 도슨트를 참관한 후“고등학교가 입시교육으로 RAS교육이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오남고에서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사례를 볼 수 있어 감동을 받았다”라며, “AI시대에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사람이 필요한데, RAS교육으로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민석 교육감은 지난 7월 1일 취임 첫날 남양주에 위치한 다산 정약용 생가를 찾아 다산의‘실사구시’를 경기교육 철학의 바탕으로 삼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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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이관수 노무사 · http://www.areyou.co.kr
직장생활을 하던 근로자에게 해고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한 어느 날 사용자가 "오늘까지만 근무하고 내일부터 나오지 마세요"라고 통보한다면, 근로자는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해고의 이유가 무엇인지, 당장 생계를 어떻게 이어가야 하는지, 다시 직장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 여러 고민이 한꺼번에 밀려온다. 특히 최근에는 명확한 해고통지서 없이 구두로 해고를 통보하거나, 권고사직을 가장해 근로관계를 종료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근로자가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해고의 법적 의미와 구제 절차를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근로기준법」 제23조제1항은 사용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근로자를 해고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사용자가 근로자를 해고했다면 그 해고에 정당한 이유가 있는지가 중요한 쟁점이 된다. 다만 회사의 경영상 어려움이나 근로자의 업무상 문제 등이 존재한다는 사정만으로 해고가 당연히 정당해지는 것은 아니다. 해고의 구체적인 사유와 경위, 관련 증거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갑작스러운 구두해고,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실무에서 자주 접하는 사례가 구두해고다. 근로자가 수년간 성실하게 근무하던 중 회사 대표로부터 "회사 사정이 어려우니 오늘까지만 일하라"는 말을 듣고 다음 날부터 출근하지 못하게 된 경우를 생각해 보자. 근로자는 해고통지서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이 정식 해고인지, 아니면 권고사직인지조차 명확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해고의 법적 판단은 문서의 존재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사용자가 근로관계를 종료하겠다는 확정적인 의사표시를 했는지, 근로자가 이를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이후 사용자가 출근을 허용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해고가 실제로 있었다면 「근로기준법」 제27조에 따른 서면통지 여부도 중요한 문제가 된다. 사용자가 근로자를 해고할 때에는 해고 사유와 해고 시기를 서면으로 통지해야 하며, 이를 위반한 해고는 법적 효력에 관한 쟁점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구두로 해고를 통보받은 근로자는 당시의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 대화, 통화 내용, 출근 관련 지시 등을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고 당시의 사실관계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사건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당해고 구제신청, 3개월의 기간을 놓치지 않아야 부당해고를 당한 근로자는 「근로기준법」 제28조에 따라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할 수 있다. 이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신청 기간이다. 부당해고 구제신청은 부당해고가 있었던 날부터 3개월 이내에 해야 한다. 해고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면서도 회사와의 대화를 통해 해결될 것이라고 기다리다가 신청 기간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노동위원회 구제 절차는 법정기간의 적용을 받으므로, 해고를 당했다면 우선 해고일을 정확히 확인하고 구제신청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 구제신청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원직복직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노동위원회는 해고의 존재와 정당성, 절차상 하자 등을 심리해 구제 여부를 판단한다. 근로자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고, 사용자의 해고 사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권고사직과 해고는 구별해야 한다 현장에서는 사용자가 "사직서를 작성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거나 "어차피 회사 사정이 어려우니 사직하는 것이 좋겠다"고 권유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근로자가 사직서를 작성하면 법적으로 해고가 아니라 자발적인 퇴직으로 평가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사직서가 작성됐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사건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사직서 작성 경위와 사용자의 강요 또는 기망 여부, 근로자의 진정한 의사 등을 구체적으로 살펴야 한다. 중요한 것은 근로자가 자신의 의사와 다른 내용의 사직서를 섣불리 작성하지 않는 것이다. 사용자의 권고사직 제안을 받았다면 그 의미와 법적 효과를 충분히 검토한 후 결정해야 한다. 부당해고 사건에서 증거가 중요한 이유 부당해고 사건은 단순히 근로자가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것만으로 해결되기 어렵다. 해고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이뤄졌는지, 사용자가 어떠한 이유를 제시했는지, 근로자가 실제로 출근하지 못하게 됐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근로계약서와 취업규칙, 해고통지서,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대화, 급여명세서, 인사발령서 등은 해고의 정당성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 특히 구두해고의 경우에는 해고 통보 당시의 대화 내용과 이후 사용자의 태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더욱 중요하다. 해고 이후에도 근로자가 출근 의사를 표시했는지, 사용자가 출근을 거부했는지, 업무에서 배제했는지 등의 사정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사건의 핵심은 해고가 있었다는 사실과 그 해고가 정당했는지를 법적으로 입증하는 데 있다. 해고를 당했다면 신속한 법률 검토가 필요하다 부당해고를 당한 근로자는 해고의 순간부터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 우선 해고일과 해고 사유를 확인하고, 관련 자료를 보관해야 한다. 이후 노동위원회 구제신청기간을 검토하면서 해고의 존재와 정당성, 서면통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 부당해고 구제신청은 근로자의 권리를 회복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다. 그러나 모든 해고가 부당한 것은 아니며, 사건마다 사실관계와 법적 쟁점이 다르다. 따라서 해고를 당했다면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정리하고 노동법 전문가와 상담하여 구제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갑작스러운 해고는 근로자에게 큰 불안과 경제적 부담을 안겨준다. 하지만 해고를 당했다는 사실만으로 권리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자신의 권리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노동위원회 구제신청을 통해 부당한 해고에 대응할 수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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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 동구학생들이 동구 역사문화 현장에서 지역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학생 역사문화 해설사’로 나섰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변상돈)은 동구희망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여름방학 기간 동구청과 공동 운영한 ‘학생 역사문화 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의 후속 활동으로 수료생들이 지난 12일 동구 역사문화 탐방 현장에서 직접 해설 활동을 펼치는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시범 운영에는 지난 8월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 16명 가운데 초등학생 1명과 중학생 3명 등 총 4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조사하고 학습한 동구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며 배움을 실천으로 연결했다. 또 지역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고 의사소통과 표현 능력을 기르는 기회를 가졌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직접 역할을 수행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시범 운영에 참여한 학생에게 봉사활동 시간을 부여하고 계속해서 해설 활동을 희망하는 학생은 이바구 탐방길 등 지역의 역사문화 현장에서 학생 역사문화 해설자 활동을 이어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변상돈 교육장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지역의 역사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현장을 찾아 동구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경험은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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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는 16일 오후 2시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 위원장 김희정)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에 대한 토론회가 열리기에 앞서 오후 1시 30분에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교육재정 개편안과 관련해 교육재정 감소 규모와 교육자치에 미치는 영향을 국회가 철저히 검증하고 충분한 사회적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긴급 기자회견은 새롭게 구성된 교육위원들과 새롭게 당선된 전국 시·도교육감들의 첫 만남이지만 토론회에서는 여야의원들의 갑론을박만 이뤄지고 교육재정의 당사자들인 교육감들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발언 기회는 극히 저조할 것으로 예견되며 이를 대비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교육감협은 “이번 개편은 단순한 산식 변경이 아니라 국가가 교육재원을 어떻게 보장하고 교육자치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에 관한 중대한 문제”라고 밝혔다. 교육감협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9월 3일 55년간 유지된 교육재정의 내국세 연동 방식을 폐지하고, 경제성장률과 학령인구를 반영한 새로운 산식으로 전환하는 개편 패키지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는 교부금이 7조 2천억 원 증가한다고 설명하지만, 올해 실제 교부액과 비교한 증가액은 2조 4천억 원이다. 지방교육세와 각종 보전 재원의 일몰, 고교무상교육 국비 축소 등을 반영하면 실질 순증은 2,259억 원, 0.3%에 불과하다. 반면 교직원 인건비 자연 증가와 국가 정책사업에 따른 필수 지출은 3조 1,400억 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감협은 “정부안을 전년 대비 증가 여부가 아니라 동일한 세수 전망 아래 현행법에 따라 확보될 재원과 비교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개편으로 교육재원이 실제 얼마나 줄어드는지, 그 영향이 학교 현장에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국회가 밝혀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학생 수가 줄어도 학교와 학급 유지비는 지속되고, 노후시설 개선, 돌봄·특수교육, 기초학력, 학생 마음건강 지원 등 교육수요는 계속 늘고 있다. 교육감협은 “학생 수 감소는 교육재정을 줄일 이유가 아니라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할 기회가 돼야 한다”고 밝히고 “이번 개편이 미래대응기금, 교육세 배분, 지방재정 개편과도 연결돼 있는 만큼 관련 교육위원회가 전체 재정 구조를 함께 검증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교육감협은 교육위에 △현행법 대비 교육재원 감소 규모와 교육자치에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검증할 것 △교육위원회와 관련 상임위원회가 공동 검증의 장을 마련할 것 △해당 개정안을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 지정에서 제외하고 충분한 토론과 실질적인 심사 시간을 보장할 것 등을 요구했다. 정근식 회장은 “교육은 단년도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세대에 대한 국가의 책임”이라며 “55년간 교육재정의 근간이 돼 온 제도를 바꾸려면, 새로운 제도가 아이들의 교육을 지금보다 더 안정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는 충분한 근거와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가 단기적인 재정 논리가 아니라 아이들의 교육여건과 교육자치를 지키는 원칙으로 이번 개편안을 판단하고 책임 있는 대안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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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55년 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6 FFK 대구)’에서 15일 개회식과 경진장을 둘러보고 경남 선수단을 만나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전국 무대에서 마음껏 펼치고, 다른 지역 학생들과 경험을 나누며 한 단계 더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농생명 산업은 미래 사회의 중요한 성장 분야인 만큼 여러분이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농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FFK(Future Farmers of Korea)는 농생명 산업계열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를 개발하고 우수 농생명 산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7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2022년부터는 경진 중심의 ‘대회’에서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축제’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내일을 위한 오늘의 혁신, 인공지능(AI) 농업으로 비상하라!’를 주제로 열린다. 전국 농생명 산업계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전공과 실무 역량을 겨루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미래 농업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 14개 시도교육청에서 선수 1,017명이 참가해 총 20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5월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 제53년 차 경남영농학생축제를 통해 전국대회에 참가할 경남 대표 학생을 선발했다. 학생들은 여름방학과 학기 중에도 학교별 집중교육에 참여하며 전공과 실무 역량을 꾸준히 다져왔다. 경진 종목은 ▲전공 경진 6개 종목(식물자원, 동물자원, 식품가공, 농업기계, 조경, 산림자원) ▲실무능력 경진 8개 종목(화훼장식, 스마트팜 운영, 제과제빵, 농산물가공, 농기계정비, 조경시공, 농식품조리, 애견미용) ▲과제이수 발표 4개 분야 ▲전국영농학생축제(FFK) 골든벨 ▲전국영농학생축제(FFK) 예술제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국영농학생축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일부 학생에게는 경남교육청이 주관하는 ‘미래 농업 인재 역량 강화 국외 연수’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국외 연수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선도 농가와 낙농협동조합 등 지능형 농장과 산업 현장을 방문하고, 6차 산업과 저탄소 농생명 산업 사례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세계 농업의 변화와 미래 가능성을 살펴보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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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우수영중학교(교장 윤선영) 학생자치회 도서부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로 학생들과 함께하는 ‘별빛 아래 책 한 권, 별책독서캠프’​를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독서캠프는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지정도서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독서와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삶을 가꾸는 학생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희망 학생 중 한정된 인원을 선발하기 위해 평소 도서 대출 이력과 독후일지 작성 등 독서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참여 학생을 선정했으며 특히 캠프의 주제를 ‘환경’​으로 정하고, 지정도서인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를 캠프 전에 미리 읽고 독서활동지를 작성하도록 해 캠프 활동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깊이 있는 독서로 이어지도록 했다. 캠프에서는 공동체 놀이, 독서골든벨, 비경쟁 독서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친구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독서인문전문가와 함께한 비경쟁 독서토론을 통해 서로의 생각에 점수를 매기거나 승패를 가르는 대신, 책을 매개로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친구의 생각을 존중하는 독서 문화를 경험했다. 독서 관련 프로그램을 모두 마친 뒤에는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추억의 밤’ 시간을 마련하였고 담력훈련을 통해 친구들과 더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책을 읽고 생각하는 활동에서 나아가 토론과 놀이, 소통과 성찰이 어우러진 통합적 독서활동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학교 구성원이 함께 독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올바른 독서 문화를 정착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참여한 1학년 정 모 학생은 “환경에 관한 책을 친구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하면서 평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관점을 알게 됐다”면서 “특히 촛불의식을 하며 친구들과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오래 기억에 남는 캠프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을 도서부장 김 모 학생은 “도서부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친구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독서골든벨과 토론뿐만 아니라 마지막 담력훈련까지 함께하면서 우리 학교가 하나의 독서 공동체가 된 것 같아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독서교육 담당교사는 “이번 별책독서캠프는 학생들이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생각을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통합적인 독서교육의 장이었다”고 전하고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우수영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율적인 독서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여 책을 통해 생각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올바른 독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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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광역시 대구농업마이스터고 일원에서 열리는 ‘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참석해 대회에 참석한 미래영농인재들에게 “영농학생축제는 학생들이 농업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전북 농업교육이 길러낸 인재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앞으로 우리 농업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10개교 학생 99명이 참가하며 ‘내일을 위한 오늘의 혁신! AI농업으로 비상하라!’를 주제로 전국 시도 대표 학생 1,016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농업과 농업교육의 미래를 함께 모색한다. 전북 대표단은 지난 5월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 ‘제55년차 전북영농학생축제’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로, 지역 예선을 거쳐 쌓아온 실력과 역량을 전국 무대에서 펼친다. 학교별로는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가 34명으로 가장 많은 학생이 참가하며, 전주생명과학고 22명, 남원용성고 10명 등 도내 10개교에서 총 99명이 출전한다. 학생들은 △전공경진 △실무능력경진 △과제이수 △FFK 골든벨 △FFK 예술제 등 5개 분야 20개 종목에 참가한다. 전공경진 분야에서는 식물자원, 동물자원, 식품가공, 농업기계, 조경·산림자원 등 농업 관련 전공지식을 겨루고, 실무능력경진 분야에서는 화훼장식, 스마트팜운영, 제과제빵, 농식품가공, 조경시공, 농기계정비, 농식품조리, 애견미용 등 현장 중심의 실무역량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전공 분야에서 쌓은 지식과 기술을 점검하는 것을 넘어 스마트팜과 농식품 산업 등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농업의 흐름을 경험하고, 진로와 직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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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15일 오전 10시 조원청사에서 경기교사노동조합(경기교사노조)의 ‘불합리한 학교 현장 대전환을 위한 현장 교사들의 100가지 요구안’을 전달받았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요구안은 지난 7월 23일 열린 ‘교권 포럼’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작성됐으며 경기교사노조는 방학 기간 중 현장 교사 800여 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와 노조 측의 과제 발굴을 거쳐,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100가지 실질적 개선 과제를 추려 정리하여 제시했다고 밝혔었다. 제시된 100대 요구안은 ▲교육활동보호 및 교권 권리 보장 ▲교원의 행정업무 간소화 ▲교원 처우 및 근로 여건 개선 ▲교원의 전문성 및 학교민주주의 보장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 환경 개선 등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권보호 3법(아동복지법·아동학대처벌법·교원지위법) 개정, 안전사고 대비 교사 보호 대책, 교권보호단의 통합 책임 체제 구축 등 교권 보호 방안을 제시하고, 교내 디바이스·기자재 관리 및 CCTV 설치·운영 업무에서의 분리, 전·입학 관리의 지자체 행정복지센터 이관 등 당장 개선이 가능한 행정업무 간소화 과제 등을 제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안 교육감은 100대 요구안에 대해 각 영역별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교권 보호 영역과 관련해 “현재 교권을 바로 세우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조만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에서 ‘교권보호단 조례’가 통과되면 제도적 근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권보호단이 교사들에게 든든한 바람막이가 될 것이고 교권보호 3법 개정을 위해서도 국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업무 간소화에 대해서는 “시범교육지원청 운영을 통해 획기적인 변화를 모색 중이며, 내년에는 이를 전체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고 도교육청 역시 교사의 행정 업무 지원에 충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경기교사노조 관계자들은 “방학 중임에도 800명 넘는 교사들이 참여할 만큼 학교 현장의 불합리함에 대한 공감대가 컸다”면서 “그동안 먼지처럼 쌓여있던 크고 작은 현장의 문제들이 이번 요구안 전달을 계기로 순차적으로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향후 경기교사노조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100대 요구안의 이행 상황을 점검·시행하고, 교사가 오롯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전달식에는 경기교사노조 채유경 위원장, 이현주 수석부위원장, 이유진 정책실장, 김현숙 유아·특수국장, 김정서 초등정책국장이 참석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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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는 교육부의 2025년 교육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관리 평가에서 A 등급을 달성했다고 이달 1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교육특구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대학, 산업체, 공공기관 등 지역의 주체와 협력해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4년 2월 교육특구 시범지역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여건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혁신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평가는 지자체-교육청 협력 거버넌스 구축, 특별교부금 집행 관리, 지자체의 지역교육 혁신 의지, 교육특구 시범지역 자체 성과 관리, 교육특구 우수사례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시는 지자체와 교육청 간 협력 거버넌스 구축, 특별교부금 집행률, 성과목표 달성 등 사업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상시 운영체계를 구축한 `SWㆍAI 교육거점센터`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교육특구 시범사업은 올해 마무리되고, 2027년부터는 `교육혁신선도지역`을 중심으로 지역교육 혁신정책이 추진된다. 전재수 시장은 "2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은 시와 시교육청이 긴밀하게 협력하며 지역에 필요한 교육혁신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교육특구에서 축적한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ㆍ정주 생태계`를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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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지난 14일, 팔달신시장에서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강 교육감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구 시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제수용품 등을 준비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교육청 직원 등 교직원 250여 명이 팔달신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제수용품과 식재료 및 생필품 등을 구매했다. 시교육청의 장보기 행사는 대형마트, 인터넷 등을 이용한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전통시장 방문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매년 명절마다 시행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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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은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일원에서 열리는 ‘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6 FFK 대구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국 시·도 대표 학생 및 관계자 1,500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농업계 고등학생 축제다. 오석진 교육감은 15일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개회식에 참석해 전국 농업계 고등학생들의 열기를 함께하며 참가 학생 및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이어 경진장과 농생명 산업 전시·체험마당을 둘러보며 학생들의 뛰어난 기량과 열정을 직접 살폈다. 오 시교육감은 “농업계 고등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술력과 창의성을 전국 무대에서 마음껏 발휘하는 모습에서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의 가능성을 보았다”며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을 당당히 펼치며 우수한 농업 인재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전은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 34명이 전공경진 6개 종목(식물자원, 동물자원 등), 실무능력경진 8개 종목(화훼장식, 스마트팜 운영, 농식품조리 등), 과제이수발표, FFK 골든벨, FFK 예술제 등 총 17개 직종에 걸쳐 출전한다. 특히 올해 축제 주제는 ‘내일을 위한 오늘의 혁신! AI농업으로 비상하라!’로 정해졌으며 태국·일본 농업 학생과의 국제교류, AI시대 농업계 직업교육 혁신을 주제로 한 공동학술대회, 농생명 산업 전시·체험마당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된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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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9일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는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 위원들을 만나 교육부가 제출한 ‘교육재정교부금법 일부개정법률안(교육재정)’에 대해 입장을 전달하고 오는 10월 9일 국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고 천막농성에 돌입한 ‘2026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 긴급행동(긴급행동)’의 농성장을 방문해 교육재정을 지키고 교육자치의 후퇴를 막기 위한 공동 대응과 연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관련기사). 이런 가운데 ‘긴급행동’은 15일 오전 11시 국회 정문 천막농성장 앞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편 추진 규탄 범국민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편을 즉각 중단하라 △아이들의 교육재정을 빼앗지 말고, 교부금 20.79% 연동제를 지켜라 △정부와 국회는 졸속적 밀실행정 즉각 중단하고, 범국민 사회적 공론화 기구를 구성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긴급행동은 먼저 “우리 아이들의 교육재정을 지키기 위한 범국민 투쟁의 시작을 선포한다”고 날을 세우고 “정부는 교육재정의 내국세 20.79% 연동제를 폐지하고 새로운 산정방식을 도입하는 내용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개정을 졸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지난 55년간 유·초·중등 교육재정의 안전판 역할을 한 이 법률 개정안을 단 5일간 입법예고하고 국회로 넘겼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교육주체들과 제대로 의견수렴과 사회적 논의도 없이 일방적인 밀실행정으로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며 “더구나 교육재정의 집행을 하는 교육감들과도 충분한 협의없이 밀어붙이고 있다”고 짚고 “국회도 16일 입법을 위한 교육재정에 관한 공청회를 한다면서 교육주체의 참석과 발언을 제한하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사를 교육주체를 소외시킨채 어떻게 이렇게 졸속적으로 밀실행정으로 처리하려 하는가! 이는 교육에 대한 홀대이자 그동안 쌓아온 교육자치를 훼손하는 행동”이라고 규정하고 “정부와 국회는 교원·학부모·학생·교육감·교육전문가·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사회적 공론화 기구부터 구성하여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아울러 “정부는 새 교부금법을 적용해도 전년도보다 교부금이 10.1% 증가한다고 주장한다”고 설명하면서도 “그러나 이는 전년도 추경을 포함한 실제 재정규모가 아니라 본예산을 기준으로 비교한 수치”라면서 “추경을 포함한 실제 재정규모를 기준으로 보면 증가폭은 3.2%에 불과하며 더욱이 교원 인건비가 3.9% 증가하고 공공요금과 급식비, 학교시설 유지관리비 등 교육청의 필수경비까지 증가하는 상황에서, 교부금 증가율이 이러한 필수적인 재정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교육현장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재정 여력은 오히려 축소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그리고 우리가 지키고자 하는 것은 20.79%라는 숫자 자체가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교육비”이라며 “그래서 교육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비용만큼 재정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느냐가 중요한 문제인 것”이라고 설명하고 “학교급식, 돌봄, 상담, 특수교육, 기초학력 지원, 과밀학급 해소, 교육복지, 노후 학교시설 개선, 교사와 교육노동자 확충 등 아이들이 매일 학교에서 누려야 할 교육비용은 매년 늘어나고 있고 그 조건을 지키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긴급행동은 “또 새로운 산정방식처럼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율 등을 기준으로 교부금을 산정하게 되면 교육재정의 국가 세입 연동성이 약화되고, 앞으로 얼마만큼의 교육재정이 확보될지에 대한 예측 가능성도 낮아질 수밖에 없다”면서 “이는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약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정부가 제출한 ‘미래대응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법률안’은 교육재정의 일부를 미래대응기금으로 전환하면서도 그 재원이 시·도교육청에 법정·안정적으로 배분된다는 보장을 두고 있지 않다”고 분석하고 “또한 기금을 기획예산처장관이 관리·운용하도록 함으로써 교육재정의 결정과 배분에 대한 중앙정부의 영향력이 커질 수 있다”며 “설령 기금 일부가 시도교육청에 배분되더라도 교육감과 교육청이 지역의 교육수요에 따라 필요한 재정을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집행하는 기반을 약화시키고, 중앙정부가 정한 사업과 기준에 따라 재정을 지원받는 구조로 전환될 수 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이들은 주장의 방향을 국회로 바꿔 “정부가 졸속으로 만든 법안이 이제 국회에 넘어왔다”면서 “국회는 정부가 제출한 법안을 그대로 통과시키는 곳이 아니며 국민을 대신해 정부의 정책을 검증하고 잘못된 법안을 막아야 하는 곳”이라고 밝히고 “대통령과 정부의 입장을 그대로 추인하는 거수기 역할을 해서는 안 되며 국회가 침묵한다면 그것 역시 아이들의 교육재정을 지키지 못하는 결과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충고했다. 이들은 끝으로 “오늘 이 국회 앞 천막농성장은 단순한 농성장이 아니며 대한민국 아이들의 교육재정을 지키기 위한 범국민 행동의 출발점”이라면서 “만약 정부와 국회가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법 개정을 강행한다면 교사와 교육노동자, 학부모와 시민사회, 노동계와 지역사회, 풀뿌리단체와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함께 투쟁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범국민 서명운동과 1인 시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히고 “국회의원 면담과 기자회견, 지역별 시민행동을 이어가며 각계각층의 연대를 더욱 넓혀 대규모 국민행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아이들의 교육비를 지켜낼 때까지 물러서지 않고 굳건히 연대해 싸워 이길 것”이라고 천명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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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서해구청(구청장 구재용)은 14일 서해구청에서 교육혁신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기존 서구와 체결했던 협약을 서해구와 새로 체결함으로써,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교육 혁신과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서해구청과 긴밀히 협력해 학교 울타리를 넘어 마을 전체가 배움터가 되는 교육혁신을 이루어내겠다”며 “우리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재용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서해구의 교육 경쟁력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서해구, 미래를 꿈꾸는 교육도시 서해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혁신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서해구의 인적·물적 자원 발굴 및 교육과정 연계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협치 체계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깊이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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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14일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 도내 학부모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경기교육대전환 학부모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안민석 교육감은 안민석 교육감은 “학부모는 교육의 파트너이자 동반자”라며 “학교와 학부모의 소통은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학교를 믿고 악성민원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하면서 “경기도교육청은 교권을 바로 세우고 ‘벽깨기’로 지역과 협력하며 AI시대에 맞는 독서교육·예술·스포츠(RAS)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 현장의 일방적인 정책 전달에서 벗어나 학부모들의 깊은 고민에 실질적인 미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교육 정책 전시 및 체험 ▲학부모 가야금 동아리 특별공연 ▲(1부) 안민석 교육감의 경기교육 정책 소개 ▲(2부)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명사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 안민석 교육감은 폰프리스쿨과 문화·예술·체육(RAS) 교육의 지속 가능한 학교문화 정착, 지역과의 교육협력을 위한 ‘벽깨기’,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와 신뢰 기반의 학부모 협력체계 구축, AI 교육 현장 안착 등 경기교육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2부 ‘해답(解答) 세션’에서는 연세대 김현철 교수가 ‘우리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교육과 정책의 힘’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AI시대에는 지식 암기보다 공감·신체 감각 등 비인지 역량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미래 사회에서 살아남을 핵심 무기로 공감·협업·신체 감각 등 ‘비인지 역량’을 꼽으며, 경기 RAS 정책과 맞닿은 ‘네 가지 진짜 공부(함께·몸으로·판단하는·의지를 세우는 공부)’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안 한편, 경기 북부권 경기교육대전환 학부모 특강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고양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학부모 8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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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마산고운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유상길)은 지난 9일, 만 5세 해누리반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아·놀이 중심의 ‘유·초 이음교육 학교 스탬프 투어’를 실시했다. 유치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교사 주도의 단순 견학에서 벗어나, 유아들이 놀이하듯 즐겁게 참여하는 유아 주도 탐구 활동으로 기획됐다. 해누리반 유아들은 배움터지킴이실부터 교장실까지 1학년이 되어 자주 방문하게 될 7가지 장소를 놀이 공간으로 삼아 직접 탐방에 나섰다. 사전 놀이를 통해 각 공간에 대한 호기심을 나누었던 유아들은 스스로 ‘알록달록 질문지’를 제작하며 탐방을 준비했다. 이어 투어책과 질문지를 들고 학교 곳곳을 누비며 선생님들과 직접 소통하는 ‘미션 해결형 놀이’에 참여했다.  이 놀이에 참여한 유아들은 “보건 선생님, 꾀병을 부리는 형이나 누나도 있나요?”, “1학년이 되면 무엇을 배우나요?” 등의 눈높이에 맞춘 질문이 이어졌으며 답변을 확인하고 스탬프를 찍어 나만의 ‘스탬프 투어책’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놀이의 몰입도와 성취감을 극대화했다. 이처럼 흥미로운 놀이 형태로 진행된 스탬프 투어는 유아들이 초등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을 두려움이 아닌 ‘즐거운 교육공간’으로 인식하게 하고, 자발적인 탐구 태도와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설렘을 키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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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유림초등학교(교장 박종복)는 14일 전교생이 함께 학교 뒤편 놀이터 주변에 열린 대추를 수확하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학교에서 자란 대추를 학생들이 직접 수확하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함께 협력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바구니를 준비해 대추나무 아래에 모였다. 긴 막대로 나뭇가지를 살살 털자 잘 익은 대추가 우수수 떨어졌고, 아이들은 여기저기 흩어진 대추를 찾아 바구니에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먼저 바구니를 가득 채운 고학년이 아직 대추를 충분히 담지 못한 저학년 바구니를 자연스럽게 채워주며 도와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학교 관계자는 “전교생이 힘을 모아 수확한 대추는 학생들이 골고루 나눠 가지며 풍성한 가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면서 “남은 대추는 깨끗하게 손질해 말린 뒤 대추차나 대추청으로 만들어 학생들과 함께 맛볼 예정”이라고 전하고 “직접 수확한 대추가 또 다른 먹거리로 변하는 과정까지 경험하며 가을이 준 선물을 오래도록 즐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추 따기 체험에 참여한 박승유 학생은 “대추가 나무에서 톡톡 떨어질 때 재밌었다”며 “우리가 대추 부자가 된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림초는 앞으로도 학교 안팎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나눔의 기쁨을 배울 수 있는 교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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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국회 교육위원회의 더불어민주당 김문수의원은 15일 7년간 “전국 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가 7,543명(168건)인 가운데 경기, 서울, 부산 순으로 많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초등학교는 2,557명(총65건), 중학교는 1,783명(35건), 고등학교는 2,994명(63건), 대안학교 등에서는 209명(5건)의 환자가 발생했다. 고등학교가 환자 수와 발생 건이 가장 많았으며, 초등학교, 중학교 순으로 식중독이 많이 발생했다.  중학교는 1건당 평균 50.9명의 환자가 발생해 식중독 건수 대비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초등학교가 1건당 39.3명으로 건수 대비 환자가 적었다.  학교급식 식중독 환자는 2019년 1,214명(28건), 2020년 401명(13건), 2021년 708명(21건), 2022년 1,102명(25건), 2023년 960명(20건), 24년 1,482명(29건), 25년 1,691명(36건)으로 7년전 대비 477명이 늘며 증가추세에 있다.  시도교육청별로 7년간 경기가 1,703명(30건), 서울 1,687명(24건), 부산 1,036명(20건)으로 식중독이 많이 발생했다. ▲전북 424명(13건), ▲강원 361명(9건), ▲인천 350명(5건), ▲전남광주 348명(11건) ▲경남 312건(9건), ▲경북 310명(13건), ▲충북 249명(7건), ▲충남 234명(12건) ▲대구 211명(3건), ▲제주 171명(4건), ▲울산 91명(5건), ▲대전 56명(3건)이었고, 세종은 0건이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연 1회이상 위생점검을 하고 예방교육 등을 하며 식중독 예방에 나서고 있지만 학교급식 식중독은 2021년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김문수 의원은 “학교급식 식중독이 전국적으로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원인분석을 철저히 하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환경이 조성해야한다”고 주장하고 “학교 안에서 급식 위생관리와 더불어 식재료 생산·가공·유통 단계의 점검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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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산하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 발명교육센터는 지난 12일 장흥교육지원청 창의융합교육관 발명교육센터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2026. 온가족발명체험한마당’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다양한 발명·메이커 활동을 함께 체험하며 생활 속 과학 원리와 발명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흥 지역 40여 가족이 참여해 발명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에는 ▲열을 가하면 크기가 줄어드는 플라스틱의 성질을 활용한 슈링클스 키캡 키링 만들기 ▲목재를 직접 가공하고 조립하는 목공 파일꽂이 만들기 ▲움직이는 기계 장치의 원리를 경험하는 무드등 오토마타 만들기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담아 표현하는 생각도장 만들기 ▲비누의 원리를 알아보고 개성 있는 작품을 제작하는 비누클레이 캐릭터 만들기 ▲발명 사고기법을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블록 작품을 만드는 디폼블럭 스피너 만들기 등 총 6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완성품을 단순히 따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체험 속에 담긴 과학적 원리와 발명 아이디어를 알아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작품을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발명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모와 자녀가 하나의 작품을 함께 고민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도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협력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면서 결과물뿐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원리까지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발명이 어렵고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흥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정규 발명교육과정을 비롯해 찾아가는 발명교육, 가족 체험 프로그램, 방학 중 발명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력과 발명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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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옥과초등학교(교장 노수진)는 14일 오전 1교시에 1학년 학생 11명과 병설유치원 원아 7명을 대상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자연스러운 적응과 연계를 돕는 ‘유·초 이음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유치원 동생들과 초등학교 형·누나가 한데 어우러져 서로 교감하고, 정서적 유대감과 친밀감을 쌓을 수 있도록 배움과 체험이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한달에 한 번 이상 기획해서 운영하고 있다. 이날 1학년 초등학생들은 유치원 동생들을 위해 마음을 담아 그림책 ‘수박 수영장’을 다정하게 읽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유치원 원아들은 형·누나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자연스럽게 책 읽기의 즐거움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그림책 독후 활동에 이어 학생들과 원아들은 함께 모여 앉아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화채를 만드는 요리 체험을 진행했다. 과일을 직접 손질하고 음식을 나누어 먹는 과정에서 배려와 협동심을 배우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체험에 참여한 1학년 한 학생은 “유치원 동생들에게 직접 책을 읽어주니 멋진 형이 된 것 같아 뿌듯했고 같이 화채를 만들어 먹어서 정말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수진 교장은 “유·초 이음교육은 유치원 원아들에게 초등학교라는 공간과 형·누나들에 대한 친숙함을 더해주고, 초등학생들에게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뜻깊은 기회가 된다”면서 “앞으로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자연스럽게 잇는 유기적인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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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산하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해)은 오는 15일 동래구청소년센터에서 관내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2026년 교육복지사 역량 강화 연수 및 정례 협의회’를 개최한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교육복지사의 학생 발굴·사례관리 및 지역자원 연계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학생맞춤통합지원 간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한편, 퍼실리테이션 기반 모둠 활동을 통해 학교 현장의 학생 지원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모둠별로 ▲학생 발굴 ▲사례관리 ▲지역사회 연계 ▲학교 내 협력을 주제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 발견해,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복지사 간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학교·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함으로써 학생 중심의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복지사들이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복지사와 학교, 지역사회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적기에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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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산하 부산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선)은 오는 19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6 교육장배 창의 글쓰기 대회’ 본선을 개최한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깊이 있는 책읽기를 통해 얻은 생각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하고, 이를 창의적인 글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인문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본선에는 지난 5월 616명의 학생이 참가한 예선을 거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41명이 참가해 자신의 생각과 글쓰기 역량을 펼친다. 지난해 4월 17일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25년 원북원부산 어울림한마당’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책을 읽는 경험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삶의 태도를 배우고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는 힘을 길러주는 가장 깊이 있는 배움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상상력과 공감능력을 키우고, 비판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르며, 스스로의 미래를 넓혀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독서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었다(관련기사). 이번 글쓰기 대회에 대해 김혜선 교육장은 “창의 글쓰기 대회는 학생들이 책을 읽으며 키운 생각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의미 있는 배움의 장”이라며 “학생들이 깊이 읽고 자유롭게 생각하며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독서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참가 학생들은 지정도서인 조우리 작가의 ‘4X4의 세계’와 김은영 작가의 ‘어느 날 문이 사라졌다’를 읽은 후, 대회 당일 공개되는 지정도서 연계 시제 중 하나를 선택해 글을 작성한다. 학생들은 책의 내용을 단순히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책을 통해 얻은 생각을 바탕으로 자신의 관점과 생각을 글로 표현하게 된다. 완성된 작품은 주제의 적합성, 구성의 긴밀성, 문장의 창의성, 표현의 명료성 등을 기준으로 학년별 심사위원이 심사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학년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입선 10명을 선정하며, 최다 수상자 소속 학교에는 우수학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책을 깊이 있게 읽고 자신의 생각을 확장하며 이를 자기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책읽기와 글쓰기를 연계한 독서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독서인문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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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울산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는 `2026 하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 상담`을 운영한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변화하는 대입전형에 맞춰 울산 지역 고등학생들의 체계적인 맞춤형 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상담은 15일 효정고를 시작으로 14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321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상담은 정규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방과 후 진행된다. 교사 1인당 학생ㆍ학부모 1명씩 3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 상담시간은 50분이다. 상담에는 울산진학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 56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학생이 미리 제출한 신청서를 바탕으로 관심 분야와 진학 고민 등을 파악한 뒤 방과 후 학교를 찾아가 학생별 맞춤 상담을 한다. 특히 현재 고교 내신 5등급제가 적용되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문의가 많은 만큼,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방법,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방향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고등학교 1ㆍ2학년 학생들이 2028학년도 대입 전형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공교육의 진학지도 역량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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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은 이달 14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2026년 하반기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 협력체계 공동연수`를 권역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는 학교나 교육지원청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학생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다음 달(10월) 7일까지 수도권, 대구ㆍ경북권, 호남권, 충청권, 부산ㆍ울산ㆍ경남권으로 나눠 총 6회 진행된다. 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담당자를 비롯해 광역ㆍ기초 지방자치단체, 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찰청 등 지역사회 기관 관계자 등 총 800여 명이 참석해, 교육지원청의 지역 협력체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지원을 위한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지속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앞서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올해 3월 전국 시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 학습ㆍ복지ㆍ건강ㆍ진로ㆍ상담 등 유관 지원센터를 총괄ㆍ조정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가 설치됐다. 센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교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생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 유관 기관 간 밀접하게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동연수를 통해 지역의 학생 지원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적기에 맞춤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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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은 14일 건양대학교 죽헌정보관 리버럴아츠홀에서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부모 2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학부모가 자녀의 심리와 행동 변화를 이해하고 약물의 위험을 정확히 인식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대응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특히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약물의 위험을 아는 것’에서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으로 이어지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박성희 강사가 ‘공부 잘하는 약의 진실’을 주제로 청소년이 접하기 쉬운 약물의 올바른 이해와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어 이호선 박사는 ‘건강 성장 캠프, 위험한 선택을 이겨내는 우리 아이 힘 키우기’를 주제로 청소년의 심리와 유혹 요인을 짚어보고, 자녀와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약물 오·남용 예방 방안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안내했다. 이번 연수는 약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뿐만 아니라 자녀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법을 함께 다뤄 가정에서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길잡이를 제시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예방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오석진 교육감은 “청소년의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은 학교 교육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가정의 관심과 따뜻한 소통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연수가 학부모들이 자녀를 깊이 이해하고 유해 약물의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내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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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여수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지역 중심 공생교육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던 당시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으로 빌드업돼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리는 ‘2026 교육물품박람회’ 참가 업체 75개 사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개막 준비에 돌입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물품박람회’는 지역 제조업체 판로 확대와 우수 교육기자재 발굴을 위해 개최되는 대표적인 교육물품 전시·체험 행사다. 올해는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인 만큼, 학교 현장 적용과 실질적인 계약 연계를 강화해 지역업체와 교육 현장이 함께 성장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교육청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학교 현장에 최적화된 최신 에듀테크 기술, 우수 교육  기자재를 보유한 전남 ‧광주 업체 총 75개를 선정했다. 이번 참가 모집에는 총 112개 업체가 경합을 벌였으며 심사위원회의 평가 결과 고득점순으로 최종 선발했다. 특히 선정 기업 중 전남 41개, 광주 22개 등 제조업체가 84%를 차지해, 지역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 전시 분야는 ▲AI·에듀테크 및 ICT 기기 ▲과학·실험 기자재 ▲안전·보건·위생용품 ▲ 급식·주방기구 ▲가구 ▲관급자재 등 총 6개 부문이다.  이번 박람회는 학교 실무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전시와 물품 설명회, 제품 시연 프로그램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물품 전시를 넘어 전남과 광주의 교육 가족들이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체험하고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지역 제조업체들이 공교육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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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사, 지역사회와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전국에는 176개의 교육지원청이 교육감의 공약을 학교 현장과 접목시키고 있으며 다음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의 ‘읽걷쓰AI’를 현장에 안착시키고 있는 김석봉 서부교육장과의 인터뷰다-편집자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11일 도성훈 교육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읽걷쓰(읽고, 걷고, 쓰는)’의 신발끈을 질끈 묶고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었다(관련기사). 같은 날 늦은 오후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만난 김석봉 교육장은 “읽걷쓰 교육은 학생이 스스로 배우는 힘을 기르기 위한 인천교육의 핵심 교육 철학”이라고 강조하면서 인터뷰를 시작했다. 김 교육장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인천시교육청에서 교육역량지원국장으로 도성훈 교육감의 인생철학이자 인천시교육청의 대표 브랜드가된 ‘읽걷쓰’ 정책을 진두지휘했으며 이제는 서부교육장으로 학교현장에 안착시키는데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말이다. 김 교육장에 따르면 읽기·걷기·쓰기를 통해 학생이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을 성찰하며, 생각을 표현하도록 돕는 과정으로 교과 학습은 물론 생활교육과 공동체 경험까지 아우르는 전인적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김 교육장은 “읽걷쓰 정책은 인천에서 태동된 하나의 교육사조로 학교교육과정 속으로, 전국화, 세계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히고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읽걷쓰를 별도의 활동으로 분리하지 않고 교육과정과 수업, 학교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설계해 왔다”면서 “특히 ‘서부 읽걷쓰 이끔학교’를 통해 교사 개인의 열정에 의존하기보다 학교 단위의 실천 구조를 만들고, 매년 ‘읽걷쓰 활동 공유회’를 통해 이끔학교 뿐 아니라 다양한 학교들의 교사연수프로그램·수업사례·학생출판물 전시 등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서구 관내 대학병원인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읽걷쓰GO캠페인’을 운영해 학부모와 지역사회까지 함께 참여하는 교육문화로 확장해 왔다”며 “이를 통해 서부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가 인천교육의 교육철학인 읽걷쓰를 이해하고 학교의 배움 문화 속에 안착하며 가정·지역사회로도 연계될 수 있도록 그 체계를 구축하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는 인공지능 시대, AI를 올바르게 다룰 수 있도록 ‘읽걷쓰AI’ 교육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밝히고 “각 학교에서 ‘읽걷쓰AI’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수업을 펼칠 수 있도록 현재 교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올해 인공지능이 답할 때 교사는 무엇을 묻는가?, 교실에서 사용하는 바이브코딩, 서부 초등 새내기 비타민 연수, AI로 만드는 그림책 워크숍, AI활용 글쓰기 플랫폼 등 교사 연수 등 총 432명의 교사가 관련 연수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읽걷쓰AI’ 교육을 통해 AI에 종속되는 인간이 아닌 나다움, 인간다움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성을 갖춘 융합형 미래인재육성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읽걷쓰’라는 정책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해가고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일조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읽걷쓰는 인천교육의 배움에 대한 철학으로 서부는 학교 안에 읽걷쓰의 배움 문화가 안착하고, 실천될 수 있도록 일조 △읽걷쓰 배움 문화 위에 학교급별 ‘읽걷쓰AI 프로젝트 수업’ 활성화 지원 예정 등에 대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서부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에 대해 “읽걷쓰의 작은 실천들을 바탕으로 AI시대, 질문하고 생각하는 인간다움을 가진 인재로 성장해 ‘학생성공시대’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면서 “학부모는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 아이들의 학습권이 지켜질 수 있도록 학교폭력예방과 교육활동보호에 함께 동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들에게는 “배움은 자신의 삶을 단단히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는 점을 전하고 싶다”며 “그 배움의 일환이 바로 읽걷쓰이며 세상을 읽으며 생각을 넓히고, 직접 경험을 통해 몸으로 익히며 사회 참여로 자신을 표현하는 작은 실천들이 결국 여러분을 스스로 배우고 선택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시킨다”고 조언했다. 이어 “여러분이 살아갈 AI시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인간의 힘은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며 사람답게 살아가려는 태도에서 비롯된다”면서 “이에 서부교육지원청은 읽걷쓰AI 교육을 통해 AI를 올바르게 다루는 사람으로, 실패와 고민 속에서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배움의 환경을 계속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강조하고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학생성공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교육장은 자신의 교육철학이 ‘존이구동(尊異求同)’의 자세로 학생이 중심이 되고,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공동체와 함게 성장하는 교육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장중심의 소통과 수평적 공동체로, 인천 대표 정책과 맞물린 ‘읽걷쓰AI’ 및 사회정서교육, 단 한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과 돌봄의 교육, 안전하고 청렴한 교육을 추구한다”고 설명하고 “지난 3월 1일자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한 이래 현장을 살펴보며 하루도 쉬자 않고 서부가 가진 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고 상기했다. 이어 “서부지역은 원도심과 신도심이 공존해 각기 가진 다양한 현안들이 산재해 있고 학교 현장에서는 학교시설, 통학로, 학구조정 등 다양한 도움을 요청한다”면서도 “그러나 학교 현장을 돕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나 행정기관이 가진 법령과 지침, 규제에 대한 검토가 우선 시 되고, 그에 따라 즉각적인 지원이 어렵고 행정절차에 묶이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저는 교육장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우리지원청 직원들에게 항상 적극행정의 실천을 강조해오고 있다”고 강조하고 “벽이 있다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벽에 문을 만들 수 있는 행정 혁신이 필요하다”며 “학교의 교육현장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데, 지원청의 행정이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학교의 교육혁신 또한 실현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에 교육장으로서 학교 현장지원을 최우선으로 교육행정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고 다짐하고 “그것이 아주 사소한 것일진대 혁신이 필요한 부분은 교육장으로서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여기에 “열린 마음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밝힌 그는 “부임한 이래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분들과 많은 간담회를 가졌다”면서 “서부 관내 교장단, 원장단, 학부모님 단체, 초등교육연합회, 지역기관단체 장 등 교육장에게 대화를 요청한 경우 언제나 열린 교육장실로 초대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견해를 좁혀나가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교육장으로 항상 그 과정에 성실하게 임하였다고 자부하며 이에 앞으로도 교육장을 찾는 다양한 분들의 노크에 응할 것이며, 성실한 자세로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하고 “이를 통해 서부 관내의 원도심과 신도심의 갖고 있는 교육환경의 문제, 특히 신도시의 과대학교와 과밀학급 해결을 위한 다각적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끝으로 “이를 통해 지역별 맞춤형 교육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서부교육지원청의 슬로건은 ‘소통·공감·존중으로 행복한 서부교육’”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가장 먼저가 소통”이라면서 “소통의 이유는 바로 우리 학교현장을 돌보기 위함이며 앞으로도 서부교육지원청의 어려 정책과 지원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의 학교 현황은 학교수: 168교(유치원 85개원, 초등54교, 중등 29교) -학생수: 67,709명(유9,504명, 초38,298명 중19,907명)이며 교원수: 3,917명(유 622명, 초 2,165명, 중 1,130명) 등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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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천태초등학교(교장 박용우)은 지난 8일, 학생들이 직접 작가로서 완성한 그림책을 선보이는 ‘2026. UNESCO 프로젝트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한 사람의 어엿한 작가로서 무대에 서서 자신의 작품을 당당하게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그림책의 기획 의도와 주제를 설명하고, 책 속에서 가장 인상 깊은 한 장면을 골라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들려주는 ‘그림책 낭독’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정성껏 쓴 저자 사인을 담아 그림책을 부모님께 직접 전달하는 감동적인 모습이 펼쳐져 참석한 학부모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직접 생각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고 무대에서 낭독까지 하니 진짜 작가가 된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렸다”며 “책에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서 부모님께 선물해 드릴 때 부모님이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고 무척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녀의 발표를 지켜본 한 학부모는 “아이가 깊이 고민하고, 그 생각을 한 권의 완성도 높은 그림책으로 엮어낸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아이의 성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박용우 교장은 “학생들이 인내와 열정으로 한 권의 책을 완성하고 자신의 목소리로 세상과 소통하는 귀한 경험을 쌓았다”고 진단하고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촌 시민으로서의 따뜻한 시선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천태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작가가 되어 자신만의 그림책을 만들어가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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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최근 5년간 연세대·서울대·고려대 3개 대학이 받은 기부금이 비수도권 118개 대학 전체가 받은 기부금보다 많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대학 기부금이 매년 늘지만 서울 상위권 대학에 집중되면서 대학 간 격차가 커지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한병도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을)이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 국·공·사립 4년제 대학 191개교 기부금 규모는 △연세대 3,656억원 △서울대 3,503억원 △고려대 3,360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한 의원실에 따르면 이른바 ‘SKY’3개교가 받은 기부금은 1조 519억원으로 전체의 32.5%에 달했으며 이는 비수도권 118개 대학이 5년간 받은 기부금을 모두 합한 9,690억원보다 829억원 많은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대학 기부금 총액은 3조 2,396억원으로, 이 가운데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소재 대학이 70.1%(2조 2,707억원)를 차지했다. 반면 비수도권 118개교는 29.9%(9,690억원)에 불과했다.  수도권에서도 경기·인천을 제외한 서울 소재 42개교가 59.2%(1조 9,180억원)로 전체 기부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서울 편중’ 현상이 뚜렷했다. 전국 대학의 38%에 불과한 수도권 73개교가 기부금의 70%를 가져간 셈이다. 사립대별로 살펴보면 연세대가 3,65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3,360억원), 성균관대(1,159억원), 울산대(1,071억원), 한양대(928억원)가 뒤를 이었다. 상위 5개교 가운데 울산대를 제외한 4곳이 모두 서울에 위치해 있다. 국·공립대의 경우 △서울대(3,503억원) △인천대(844억원) △강원대(386억원) △전남대(347억원) △충남대(316억원) 순으로 2위 인천대의 기부금은 1위인 서울대의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 기부금 하위권은 지방 소재 소규모 대학이 차지했다. 경북 대구예술대가 5년간 1억 4,281만원으로 가장 적었고 경북 경주대(2억 2,379만원), 충남 금강대(2억 3,325만원), 충남 공주교육대(3억 603만원), 제주 제주국제대(3억 6,073만원) 순이었다. 최상위 연세대와 최하위 대구예술대의 격차는 2,560배에 달한다. 기업 기부금 역시 특정 지역에 집중됐다. 사립대 기업 기부금 1조 41억원 가운데 68%(6,798억원)가 서울 소재 대학에 몰려,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 기부에서도 수도권 편중 현상이 두드러졌다. 한병도 의원은 “지역별 격차가 소득과 일자리를 넘어 대학 기부금에서도 나타나는 것은 지방 대학의 자체 재정 확보 역량이 취약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지방대 발전이 지역 발전에 직결되는 만큼, 해외 주요 대학 사례와 기부금 제도를 면밀히 분석해 실효성 있는 기부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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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이관수 노무사 · http://www.areyou.co.kr
청년 채용을 통해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그러나 지원 요건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거나 실제 고용관계와 신청 내용이 달라지는 경우, 장려금 환수는 물론 추가 징수와 형사책임까지 문제가 될 수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단순한 지원금 반환 문제로 생각하기 쉽지만, 부정 수급 조사는 채용의 실질, 근로관계, 임금 지급, 고용보험 신고 및 사업주의 인식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절차다. 따라서 조사 통보를 받은 기업은 사실관계를 정확히 정리하고, 처분의 근거와 범위를 면밀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1.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어떤 제도인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의 취업을 촉진하고 기업의 청년 고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6년도 사업은 사업 유형에 따라 지원 요건과 지원 내용이 달라지며, 고용24에 게시된 2026년도 안내에 따르면 수도권 유형은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 최장 1년간 최대 720만 원을 지원한다. 비수도권 유형은 기업 및 청년의 요건에 따라 기업 지원과 청년 장기근속 지원이 이뤄진다. 다만 실제 지원 여부와 금액은 해당 연도의 사업운영 지침, 채용일, 기업 소재지, 기업 규모, 청년의 자격 및 고용유지 요건 등에 따라 판단된다. 따라서 기업이 "청년을 채용했으니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단순히 판단해서는 안 된다. 지원금 신청 당시부터 지급 시점까지 사업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2.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부정 수급이 발생하는 주요 사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부정 수급은 다양한 형태로 발생할 수 있다. ①실제 근로관계와 다른 허위 채용 청년이 실제로 근무하지 않았음에도 근로계약서나 고용보험 자료를 갖춰 장려금을 신청하는 경우다. 예를 들어 명의만 등록하고 실제로는 근로를 제공하지 않았거나, 친인척을 형식적으로 채용한 뒤 장려금을 신청한 경우에는 실제 고용관계가 쟁점이 될 수 있다. ②채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청년의 신청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의 연령, 취업 상태, 채용 형태 및 근로 조건 등에 관한 요건이 있다. 채용 당시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거나, 정규직 채용 및 근로시간 등 사업에서 정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는데도 지원금을 신청했다면 부정 수급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③임금 및 근로 조건의 허위 신고 실제 임금보다 높거나 낮게 신고하거나, 근로시간을 허위로 기재하거나, 실제 근무기간과 다른 내용으로 서류를 작성하는 경우다. 장려금은 실제 고용관계를 전제로 지급되는 것이므로, 서류와 실제 근무 내용이 다르면 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 ④고용 유지 및 인위적 감원 관련 위반 장려금사업은 청년의 고용 유지와 기업의 고용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지원기간 중 인위적 감원 등 사업에서 정한 제한 요건을 위반하면 지원 중단이나 환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다만 모든 퇴사나 인원 감소가 동일하게 취급되는 것은 아니므로, 퇴사 사유와 사업 운영 지침상 예외 여부를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⑤사업주와 근로자의 공모 사업주와 청년이 실제 근로관계나 채용 요건을 알고도 허위로 신청하거나, 장려금 지급을 위해 허위자료를 제출하는 경우에는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의 책임이 문제될 수 있다. 반대로 사업주가 정상적인 채용을 진행했는데 근로자의 개인적인 사정이나 착오로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사실관계에 따라 책임 범위를 구분해야 한다. 3. 부정 수급 조사를 받게 되면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부정 수급 조사 통보를 받았다고 해서 곧바로 모든 지원금이 부정 수급으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조사 과정에서는 장려금 신청 및 지급과 관련된 사실관계가 확인되고, 그 결과에 따라 반환이나 추가징수 등의 처분이 이뤄질 수 있다. 기업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어떤 요건이 문제 됐는가 단순히 "부정 수급이 의심된다"는 통보만으로는 부족하다. 실제 채용이 문제인지, 청년의 자격이 문제인지, 고용유지기간인지, 임금이나 근로시간인지, 또는 허위서류 제출인지 확인해야 한다. 문제 되는 요건에 따라 준비해야 할 자료와 대응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②실제 근로관계는 어떠했는가 청년이 실제로 근무했는지, 언제부터 언제까지 근무했는지, 어떤 업무를 수행했는지, 누가 업무를 지시했는지, 임금은 어떻게 지급됐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근로계약서만으로 실제 근로관계가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근무기록, 급여대장, 출퇴근기록, 업무자료 등 객관적인 자료가 중요하다. ③신청 당시 사업주의 인식은 어떠했는가 사업주가 지원 요건을 잘못 이해한 것인지, 담당자의 단순한 행정 착오인지, 아니면 허위신청을 인식하고도 진행한 것인지에 따라 사안의 성격이 달라질 수 있다. 다만 "몰랐다"거나 "실수였다"는 주장만으로 충분한 것은 아니다. 당시 상황을 뒷받침할 자료와 일관된 설명이 필요하다. 4. 부정 수급이 인정되면 어떤 불이익이 발생하나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부정 수급이 인정되면 가장 먼저 장려금 반환 문제가 발생한다. ①지급받은 장려금의 반환 지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기간이나 대상에 대해 지급된 장려금은 반환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반환 범위는 모든 지급액이 언제나 동일하게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요건을 언제 위반했는지, 지급된 장려금 중 어느 부분이 부정 수급에 해당하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②추가 징수 부정 수급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과 사업운영 지침에 따른 추가 징수가 문제될 수 있다. 추가 징수는 단순 반환과 구분되는 별도의 제재이므로, 기업은 반환금과 추가징수금의 근거 및 산정방식을 각각 확인할 필요가 있다. ③향후 지원사업 참여 제한 부정 수급 처분의 내용에 따라 향후 정부지원사업 참여나 장려금 지급에 제한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기업의 인건비 지원사업은 고용보험 및 고용 관련 행정자료와 연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하나의 부정 수급 사건이 기업의 향후 지원금 활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④형사책임 허위신청, 허위자료 제출, 공모 등 행위가 인정되는 경우에는 형사책임이 문제될 수 있다. 다만 모든 지원금 환수 사건이 동일하게 형사처벌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실제 행위, 고의성, 관련 법령 및 수사의뢰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5. 조사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관계의 정리` 부정 수급 조사를 받는 기업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사실관계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담당자마다 다른 설명을 하는 것이다. 조사에서는 근로계약서, 급여대장, 고용보험 신고자료, 출퇴근기록, 업무자료 등 여러 자료가 함께 검토될 수 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부정 수급은 단순한 지원금 반환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채용 관리, 고용보험 신고, 임금 지급 및 정부지원사업 참여와 연결되는 중요한 문제다. 특히 실제 고용관계와 신청서류가 다른 경우에는 조사 과정에서 사실관계를 어떻게 설명하고 입증하는지가 중요하다. 부정 수급 조사 통보를 받은 기업이라면 먼저 실제 채용과 근로관계를 정리하고, 어떤 지원 요건이 문제가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후 반환 및 추가 징수의 범위, 행정 처분의 적법성, 형사책임의 가능성을 구분해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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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는 오는 10월 9일부터 국정감사(국감)를 실시하는 것에 대해 협의 중에 있으며 오는 16일 오후 2시 교육위원회 회의장(국회 본회의장 5층)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 토론회에 한발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는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재정 개편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새롭게 구성된 교육위와 새롭게 당선된 교육감들간의 첫 만남으로 교육위가 ‘불량상임위’가 될지 ‘낭만상임위’가 될지는 두고 볼일이지만 과거 국감 모습을 살펴보면 교육에 대한 문제 보다 여야간의 샅바싸움만 해 국감에 출석한 교육감들은 ‘꿔다논보릿자루’가 되기 일수였다.  교육감협은 이를 미리 내다보고 한발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히는 ‘신의한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한발 나와 오늘의 대한민국의 위상을 이룩하는데 근간은 교육이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말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기본이 교육이라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는 지난 8월 21일에는 기획예산처·교육부·행정안전부와의 합동브리핑을 통해 교육재정의 ‘내국세 20.79% 연동 방식’을 폐기하는 ‘미래대응기금 추진방안’을 발표 했고 이는 아래 사진처럼 한 사람이 한발에는 슬리퍼를 다른발에는 운동화를 신고 있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본지에서는 교육재정 개편에 대해 “교육재정의 재난(災難)!”으로 연속보도해 왔으며(관련기사), 이 대통령이 교육재정의 재난(災難)을 밀어 붙일 경우 국가부도로 까지 비화(飛火)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아이들의 미래교육 위기는 국가적 위기로 봐도 되고 아이들의 미래교육이 불안할 경우 한자녀시대인 지금 학부모들이 제2의 촛불을 들고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을 것이다. 한편 지난해 국감은 10월 20일 국회에서 서울, 경기, 인천교육청에 대해 10월 22일 감사 1반은 전북대학교에서 전북, 광주, 전남, 제주교육청에 대해 같은 날 감사 2반은 대구교육청에서 대구, 경북, 강원교육청에 대해 각각 국감을 실시했다. 10월 23일에는 감사 1반이 충북대학교에서 충북, 대전, 세종, 충남교육청에 대해, 감사 2반은 경남교육청에서 경남, 울산, 부산교육청에 대해 각각 국감을 실시했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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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2027학년도 공립 초등교사 채용 규모가 올해보다 9% 감소한 2821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최근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각각 공고한 `2027학년도 공립 유치원ㆍ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유아ㆍ초등과정 신규 교사 임용시험` 공고 현황을 취합ㆍ발표했다. 2027년 초등교사 모집 인원은 2821명이다. 올해 3113명과 비교하면 292명(9.4%) 감소한 규모다. 2025학년도 4272명과 비교하면 1451명(34%) 줄었다. 시ㆍ도별로 보면 경기가 88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267명, 인천 238명, 충남 233명, 경북 192명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212명→267명), 인천(109명→238명), 대구(78명→132명), 충남(263명→233명) 등은 증가했으나, 경기(1077명→883명), 부산(276명→173명), 경북(294명→192명) 등은 줄었다. 유치원교사 모집 인원은 전국 592명으로 올해 668명보다 76명(11.4%) 감소했다. 경기가 177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 63명, 경북 51명, 서울ㆍ인천 각각 43명 등의 순이었다. 특수교사는 692명을 선발한다. 올해 572명보다 120명(21%) 늘어난 규모다. 경기가 27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인천 68명, 서울 60명, 충남 58명, 경북 44명 순으로 집계됐다. 중등ㆍ특수(중등)ㆍ보건ㆍ영양ㆍ사서ㆍ전문상담 교사에 대한 모집공고는 이달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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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충북교육청은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등 90명으로 구성한 `감동수학 현장 지원단`을 운영하고 현장 밀착형 수학교육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수학교육 정책의 학교 현장 안착과 학생들의 수리력 강화를 위한 취지다. 지원단은 컨설팅단과 모니터링단으로 나눠 운영한다. 학교별 여건과 요구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현장 의견을 수학교육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컨설팅단은 현장 교원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수학과 교육과정 운영, 수학 성장 실천문화 확산, 탐구ㆍ활동 중심 수학 학습공간 조성 등 학교 요구를 수렴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모니터링단에는 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 교육지원청의 교육전문직원이 참여해 정책 추진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학교의 어려움과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한다. 충북교육청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율 컨설팅`을 진행하고 수학교육 정책사업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링도 시범 운영한다. 운영 결과를 분석ㆍ보완한 뒤 2027년부터 현장 지원단을 중심으로 한 지원체계를 전면 운영할 방침이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지원단이 교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나누고, 학교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함께 찾아가는 든든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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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 산하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조진형)은 11일 대전경덕중학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혁신교육 한마당’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마을 공동체 ZONE’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조진형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곁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 곁에 학교와 지역사회가 늘 함께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대전경덕중학교 재학생을 비롯해 인근 초등학교 5~6학년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여했으며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취지를 알리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학생들은 ‘마음 신호등’ 질문지와 ‘학생맞춤통합지원(학맞통) OX 퀴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어려움과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스스로 살펴보고, 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대전경덕중학교 주변 지역기관의 위치와 지원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학맞통맵’을 제작해 배부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할 때 지역사회의 다양한 지원기관을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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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 산하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조성만)은 11일 대전하기초등학교 내진보강 공사 현장을 찾아 특별 점검과 ‘청렴·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부패 취약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철저한 현장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조성만 교육장을 비롯한 점검단은 본동과 후동 1층 공사 현장을 차례로 살피며 내진보강 공사의 추진 공정률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근로자 안전 대책 전반을 점검하며 현장의 철저한 안전보건 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요인을 예방하고 업무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기관장부터 실무담당자까지 확고한 청렴 의식을 갖추어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가 담겨 있다. 점검 직후에는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청렴·소통 간담회’를 이어갔으며 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 학부모 대표, 현장대리인 등 15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듣고, 투명하고 청렴한 공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조성만 교육장은 “청렴은 대전서부교육의 신뢰를 지탱하는 중요한 원칙”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혓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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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8월 20일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본지에서 진행하는 ‘신의한수로 지역교육의 발전을 견인하는 교육감’이라는 제목의 릴레이인터뷰에서 “장애친화적 학교 환경조성···맞춤형 교육에 온힘”이라면서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장애 친화적 학교 환경 조성’ 사업을 진행해 IoT(사물인터넷) 스마트교실 구축, 무장애 실내환경, 특별활동실 리모델링 등을 통해 장애학생 개개인의 필요를 세심하게 반영한 맞춤형 교육환경 구축에도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었다(관련기사).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0일 해운대구 반송동 ‘아이들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봉사에는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한 직원들과 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자원봉사회에서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이들의 집’ 외부 잡초 제거와 내부 청소 등 환경 정비 작업에 힘을 보탰다. ‘아이들의 집’은 장애가 있는 기초생활수급 영유아가 머무는 복지시설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 돕기에 솔선수범함으로써 기부·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아이들의 집’ 함정림 원장은 “부지가 넓고 환경 정비 수요가 많은데, 교육청 직원분들의 자원봉사 활동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아이들의 쾌적한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곳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9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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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4대보험경정청구센터를 운영하는 이관수 공인노무사가 4대보험료 경정청구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기술 특허 출원에 나선다. 이번 기술 개발은 기존 수작업 중심으로 이뤄지던 4대보험료 과오납 및 경정청구 업무에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RPA)​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4대보험료 경정청구는 사업장의 근로자 수, 보수월액, 보험료 부과 내역, 신고자료 및 납부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험료 과오납 여부를 확인하고, 그 결과에 따라 경정 또는 환급 절차를 진행하는 업무다. 특히 사업장에서 수년간 납부한 4대보험료를 검토하거나 다수의 근로자에 대한 자료를 분석해야 하는 경우 방대한 데이터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과 전문성이 요구된다. 이관수 노무사는 "4대보험료 경정청구는 과거의 보험료 부과 및 납부자료를 장기간에 걸쳐 분석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상당한 시간과 전문성이 필요한 업무"라며 "반복적인 데이터 처리와 전문가의 판단이 필요한 업무를 구분해 AI와 RPA를 결합함으로써 효율적인 경정청구 청구의 인공지능 자동화를 통해 그동안 수기로 처리하던 방식으로 장기간 소요되고 방치되던 업무처리 과정을 가장 신속하게 많은 환급액을 산출해 고객사에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허 출원을 계기로 이관수 노무사는 4대보험료 경정청구뿐만 아니라 향후 노동ㆍ노무 분야의 다양한 반복 행정업무에도 AI와 자동화 기술을 확대 적용해 노무 전문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국내 최초 출시될 예정인 기술 개발이 노동ㆍ노무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해 기존 전문가 중심의 업무방식을 데이터 기반 노무서비스와 업무 자동화 시스템으로 발전시키는 사례가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이관수 노무사는 성균관대 법학박사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 인공지능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해 리걸테크 분야에 선두주자로서 노무사의 전문성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기업의 노동ㆍ인사ㆍ4대보험 관련 업무를 보다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9-11 · 뉴스공유일 : 2026-09-1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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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지난 6·3지방선거에서 교육감에 당선돼 각 지역의교육을 대한민국의 대표 교육으로 이끌고자 하는 교육감들에 대해 ‘신의한수로 지역교육의 발전을 견인하는 교육감’이라는 제목으로 릴레이인터뷰해 게재하며 그 다섯 번째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과의 인터뷰를 게재한다-편집자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난 5월 16일 당시 도성훈 성공캠프에서 만난 도 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8년간 학생성공시대라는 기치 아래 읽걷쓰(읽고, 걷고, 쓰는)를 대한민국 교육대표 브렌드로 만들었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K-POP’처럼 ‘K-읽걷쓰’로 제2의 전성기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본지는 “도성훈 후보, ‘도도한 인천교육의 읽걷쓰를 세계(IN·인) 할 것”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었다(관련기사). 11일 인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만난 도성훈 교육감은 3선 성공을 토대로 인천교육청에 주안점을 두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3선의 의미는 지난 8년간 추진해 온 인천교육의 방향을 이어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해 달라는 시민들의 기대와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인천교육은 세 가지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서두를 열었다.  도 교육감에 따르면 △과밀학급 문제의 적극 해결 △학교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것 △인천교육의 대표 정책인 읽걷쓰를 AI와 결합한 ’읽걷쓰AI 미래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천 등이다. 이에 대해 도 교육감은 “검단과 영종 등 학생 수가 급증하는 지역은 학교 신설과 증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교육환경 변화에 맞춘 중장기 학생배치계획을 마련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첫 번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학교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에 대해 “교권과 학습권은 서로 대립하는 가치가 아니라 함께 지켜야 할 교육의 두 축”이라고 강조하고 “교원이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줄이고 학교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최우선에 두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두 번 째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천교육의 대표 정책인 읽걷쓰를 AI와 결합한 ’읽걷쓰AI 미래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히고 “AI를 잘 활용하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스스로 질문하고 깊이 읽고 생각하며 자신의 삶을 주도하는 역량을 길러야 한다”면서 “인문학적 소양과 디지털 역량을 함께 갖춘 미래 인재를 키워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결대로 성장하는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하겠다”고 셋번째 푯대를 밝혔다, 지난 8년간 인천교육에서의 가장 큰 변화에 대한 질문에 그는 “지난 8년은 코로나19와 적수사태 등 예상하지 못한 위기에 대응하면서도 인천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고, 그 기반을 학교 현장에 뿌리내린 시간이었다”고 회상하고 “단순히 위기를 극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새로운 교육모델을 만들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이버진로교육원은 누적 방문자 390만 명을 넘어 학생들의 진로교육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고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세계로배움학교로 발전해 5천여 명의 학생들이 북극, NASA, UN 등 세계를 무대로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난정평화교육원은 평화와 공존의 가치에 생태환경을 접목한 에코피스 교육으로 인천만의 특화된 생태평화교육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코로나 이후 심화된 문해력과 기초체력, 심리·정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읽걷쓰는 인천교육을 대표하는 정책으로 성장했다”면서 “지금까지 13만 명의 학생 저자와 8천300여 종의 책을 탄생시켰고 깊이 있는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육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덧붙이고 “이제 읽걷쓰는 학교를 넘어 가정과 마을까지 함께 책을 읽고, 함께 걷고, 함께 쓰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며 학생성공시대를 실현하는 인천교육의 핵심 가치로 확산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난해 12월 16일 본지에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비장애학생, 학부모가 차별이 없는 공정한 교육을 받게 하기 위해 전국 15개 시·도교육감들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본지에서는 “전국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게”라는 제목으로 종합보도했다(관련기사). 당시 도성훈 교육감은 이 릴레이인터뷰에서 첫 번째 주자로 나와 “읽고, 걷고, 쓰는 것이 장애극복의 핵심!”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이번 ‘신의한수로 지역교육의 발전을 견인하는 교육감’인터뷰에서 특수교육에 대해 그는 “인천은 특수교육의 양적 확대를 넘어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질적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도 “그러나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하다”고 말하고 “가장 시급한 과제는 과밀 특수학급을 해소하는 일이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서는 학급당 학생 수를 낮추고, 보다 촘촘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울러 특수교사가 행정업무보다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를 경감하고, 교육활동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교육시설과 교재·교구, 치료와 돌봄까지 특수교육 환경 전반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3기에는 과밀 특수학급 제로화를 목표로 학급당 학생 수 하향 조정을 추진하고, 중학교 3학년부터 졸업 후 4년까지 이어지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자립 10년 보장제’를 통해 3단계 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특수교육 정책을 전문적으로 추진할 특수교육과를 신설하고, 특수교육원도 설립해 교육·치료·진로·가족 지원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장애가 학생의 가능성을 제한하지 않는 교육,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학생성공시대를 만드는 것이 인천교육의 목표”라고 힘주어 말했다. 교사들의 행정업무 경감에 대해서는 “교사의 행정업무를 줄이는 일은 단순히 업무를 덜어주는 차원이 아니라, 선생님이 학생 교육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일”이라고 분석하고 “‘학교 현장 지원 100선’을 100% 이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지원 과제도 매년 발굴해 즉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당장 시행할 수 있는 과제는 바로 추진하고, 예산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중장기 계획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면서 “법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국회와 교육부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반드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이고 “이를 위해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를 목표로 교원 정원을 지속 확대하고, 일반직 공무원 정원도 늘려 모두가 자신의 일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교육청 공문은 20% 이상 감축하고, 매년 학교현장지원 개선 과제를 발굴·추진해 현장보고회를 통해 성과를 점검하겠다”며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민·형사상 책임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소송·상담·치유 지원과 아이플라토(I-Plato)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하고 “교원 학습연구년제 개선, 신규 교사 지원, 국제교류 확대, 제2교직원연수원 설립, 강화권역 관사 지원 등 교직원의 성장과 복지를 함께 강화해 학교가 가장 교육다운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인터뷰를 마무리 하며 “무엇보다 인천교육은 교육청만의 힘으로 만들어 갈 수 없다”면서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할 때 아이들은 더 크게 성장하며 저는 학부모님들께 한 가지 부탁을 드리고 싶다”고 강조하고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함께 신발끈을 묶고 밖으로 나가 걸어 달라”고 말하고 “그리고 하루를 마무리하며 자신의 생각을 한 줄이라도 직접 써보는 시간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면서 “이 작은 실천이 아이의 문해력과 사고력, 체력, 정서적 안정은 물론 가족 간의 대화와 공감까지 키우는 가장 좋은 교육이 될 것”이라고 예단했다. 또한 “읽걷쓰는 삶의 방식이자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기본적인 교육”이라며 “AI 시대일수록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깊이 읽고, 깊이 생각하고, 스스로 표현하는 힘이 더욱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인천교육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저마다의 결대로 성장하며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해 나가겠으며 읽걷쓰가 일상이 될 때 교실은 더 따뜻해지고, 학교는 더 행복해지며, 모두가 웃는 교육공동체가 만들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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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오는 11월 19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졸업생 17만3706명이 지원하면서 2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공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과학탐구(과탐) 대신 사회탐구(사탐)를 선택하는 `사탐런` 현상도 2022년 통합수능 도입 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올해 입시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7학년도 수능에 55만1864명이 원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수능 응시자(55만4174명)보다 2310명 감소한 규모다. 재학생은 35만5391명(64.4%)으로 지난해보다 1만6506명(4.4%) 감소했다. 반면 졸업생은 17만3706명(31.5%)으로 1만3784명(8.6%) 늘고 검정고시 등 지원자도 2만2767명으로 412명(1.8%) 늘었다. 이에 따라 재학생 비중은 지난해 67.1%에서 64.4%로 2.7%p 낮아졌다. 졸업생 비중은 28.9%에서 31.5%로 2.6%p 상승했다.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 비중도 4.0%에서 4.1%로 소폭 높아졌다. 졸업생ㆍ검정고시생이 증가한 것은 올해가 현행 수능 체제로 치러지는 마지막 해인 데다 대학 재학 중인 반수생들이 대거 가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27년 실시되는 2028학년도 수능부터는 문ㆍ이과 통합시험 형태로 치러진다. 이과생이 과탐 대신 사탐을 응시하는 사탐런 현상은 더욱 뚜렷해졌다. 사탐ㆍ과탐 응시자 52만7255명 중 사탐만 2과목 선택한 수험생은 36만7073명으로 69.6%를 차지했다. 지난해 32만4405명(61%)보다 4만2668명이 늘었다. 반면 과탐만 2과목 선택한 수험생은 7만5036명(14.2%)으로 지난해 12만692명(22.7%)보다 4만5656명 줄었다. 사탐과 과탐을 1과목씩 선택한 수험생은 8만5146명(16.1%)이었다. 수학에서는 확률과 통계로 쏠리는 `확통런'도 이어졌다. 확률과 통계 선택자가 33만6539명(64.9%)으로 가장 많았다. 미적분은 16만8199명(32.4%), 기하는 1만4201명(2.7%)였다. 확률과 통계 비중은 지난해 57.1%에서 7.8%p 높아졌으나 미적분은 39.9%에서 32.4%로 낮아졌다. 영역별 지원자는 국어 54만5251명(98.8%), 수학 51만8939명(94%), 영어 53만7066명(97.3%), 탐구 53만1676명(96.3%),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12만1209명(22%)이다. 한국사는 모든 지원자가 응시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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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진학 플랫폼 `진학 펜(PEN) AI`에 모의면접과 전공ㆍ학업 설계를 지원하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이달 10일 밝혔다. 진학 펜 AI는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성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학 설계부터 모의면접까지 지원하는 부산시교육청의 공공 진학지원 플랫폼이다. 수시 합격자 분석 등을 제공하는 진학정보, 학생의 진학 기초정보를 합격자 사례와 연계해 추천 학과를 안내하는 `AI 진학 시뮬레이터`, 서류ㆍ제시문 기반 `AI 모의면접` 등의 기능을 갖췄다. 부산시교육청은 2028학년도 대입제도 변화에 따라 학생ㆍ학부모ㆍ교사가 진학 준비를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AI 꼬리질문 생성` 기능이다. 기존에는 학생부를 바탕으로 예상 질문을 생성했지만, 이제 AI가 학생의 답변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후속 질문을 이어서 제시한다. 학생들은 실제 심층면접과 유사한 방식으로 반복 연습하며 실전 대응력을 높일 수 있다. 전공과 연계한 학업 설계 기능도 추가됐다. 2022 개정 교육 과정과 대학ㆍ학과별 권장 이수 과목 정보를 연계해 학생이 희망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면 해당 전공에서 권장하는 이수 과목을 확인할 수 있다. 내신 평가체계 변화에 대비한 기능도 마련했다. 2028학년도 대입부터 고교 내신 평가체계가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전환됨에 따라 5등급 성적을 기존 9등급 기준으로 환산해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달라지는 대입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사교육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AI 기반 진학지원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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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은 10일, 대전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DX교육데이터협회와 ‘AI 교육 및 학습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오석진 교육감의 ‘AI교육의 1번지’를 위한 ‘오감만족’의 거침없는 질주본능을 보여주고 있다. 오석진 교육감은 “AI가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지만, 본질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이를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과 성장을 어떻게 더 세심하게 지원할 것인가에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 데이터를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기반을 다지고,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이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구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AI와 교육 데이터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교육 데이터의 체계적인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AI 교육의 안정적인 학교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자 추진했다. 양 기관은 그동안 교육 데이터와 AI 기반 교육혁신을 주제로 활발히 교류해 왔다. 2023년 ‘교육 데이터와 AI 기반 교육혁신’을 시작으로 2024년 ‘AI·디지털교육: 리터러시와 윤리’, 2025년 ‘AI·디지털교육과 리터러시’를 주제로 포럼을 함께하며 미래교육의 핵심 과제를 논의해 왔으며 올해 4월에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신뢰할 수 있는 교육 AI 생태계: 윤리·책임·데이터 보호를 중심으로’ 포럼을 공동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그간의 교류를 구체적인 정책 연구와 현장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학습 데이터 표준 및 거버넌스 체계 공동 연구, AI 기반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모델 개발·실증 연구, 교원의 교육 데이터·AI 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차별 없는 접근성 보장을 위한 학생 지원 모델 발굴, 책임 있는 AI 활용 연구, 공동 포럼 개최 및 연구보고서·정책자료 발간 등이다. 특히 AI 기술이나 개별 서비스를 단순히 교육에 도입하는 차원을 넘어, 교육 데이터를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이를 학생 개개인의 학습과 성장을 돕는 교육으로 연계하는 데 협력의 초점을 맞춘다. 아울러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학생 누구나 AI 기반 교육 혜택을 누리도록 접근성과 윤리적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도 병행한다. DX교육데이터협회는 AI와 교육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교육 혁신을 지원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학생 맞춤 교육을 지향하며 공평, 다양성, 포용, 접근성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3년간 유지되며, 양 기관은 향후 세부 협력 과제를 지속해서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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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2일부터 호주, 미국, 영국 3개국에서 ‘2026 한국의 말·멋·맛 나눔 사업’ 해외 문화 나눔 활동을 추진하며 대구 학생 85명이 한국의 국가대표(국대)가 돼 언어와 문화를 앞세워 세계 무대에 선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언어, K-팝 댄스, 국악, 태권도, K-푸드(조리) 등 5개 분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현지 학교 방문과 야외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세계인과 한국 문화를 나눈다. 사진은 지난 2월 4일 시교육청이 전 세계 학생들에게 우리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한국 문화 공유를 통한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2026 글로벌 한복 나눔 사업’을 실시하는 모습이다. 2024년 시작된 ‘한국의 말·멋·맛 나눔 사업’은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6월부터 공연 구성과 체험 부스 기획을 스스로 준비해 왔으며 지난 9월 5일에는 출국에 앞선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국가별 활동은 세 방문단이 순차적으로 출국하며 펼쳐지며 가장 먼저 호주 방문단(9.12~18.) 30명은 시드니 자비어 칼리지(Xavier College)를 찾아 공연팀은 에스파의 ‘Whiplash’ 등 K-팝 댄스와 품새 및 격파, 가야금 등 악기연주와 판소리를 선보인다.  공연 이후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개책갈피 만들기, 한복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아울러 스트라스필드 홀(Strathfield Hall)에서 열리는 ‘한국어 경연대회’특별 공연에 참가하고 시드니 도심 일대에서 버스킹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26명의 미국 방문단(9.13.~20.)은 샌프란시스코 주립대(SFSU)와 로웰 고등학교(Lowell High School)에서 공연팀 학생들은 제니의 ‘like Jennie’ 등 K-팝 댄스, 태권체조, 해금 연주 등을 선보이고, 조리팀 학생들은 현지 학생과 시민들을 위해 불고기 비빔밥 등 시식 행사를 마련한다. 또한, 스탠퍼드 대학교 탐방과 함께 현지 거리 공연을 통해 K-문화 홍보활동을 이어간다. 영국 방문단(9.13.~19.) 29명 학생들은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역과 해머스미스 리릭 광장에서 로제의‘아파트’ 등 K-팝 댄스와 고려품새, 소고춤, 대금 연주를 선보인다. 또한, 한글 캘리그라피, 송판 격파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잡채, 떡볶이 등 한식 시식회도 함께 열린다. 이어 시티 오브 옥스퍼드 칼리지를 찾아 현지 청소년들과 합동 공연 및 문화 교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해외 방문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대한민국의 문화와 맛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그동안 다져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는 당찬 각오로 참여를 다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세계라는 큰 무대에서 마음껏 뛰놀고 도전하며 스스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 넓은 세상을 품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갈 대구 학생들의 힘찬 첫걸음에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9-10 · 뉴스공유일 : 2026-09-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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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는 10일 오전 10시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상하위계 조장하는 ‘지시와 보조’가 아닌 ‘협력과 지원’ 특수교육 제도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안민석 교육감이 말하는 벽깨기 교육은 특수교육 현장에서도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경기지부는 △교육부는 시행규칙 제5조의 ‘지시’와 ‘보조’ 규정을 폐기 △‘협력’과 ‘지원’ 중심의 관계로 즉각 개정 △특수교육지도사가 감당할 수 있는 적정 노동강도와 업무 범위, 적정 배치기준을 마련하라 △교육청의 각종 운영지침과 업무 문서에서도 ‘지시’와 ‘보조’의 언어를 걷어내고 ‘협력’과 ‘지원’의 원칙을 세우고, 교육부에 시행규칙 개정 의견 제출하라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은 지시와 감독이 아니라 협력적 관계 정착을 제7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의 원칙으로 명시하라 △특수교육지도사는 교육의 주체다! 노동을 존중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교사와 특수교육지도사의 관계의 벽, 권한의 벽, 소통의 벽은 결국 장애학생 지원의 벽이 되고 있다”며 “장애학생의 차별없는 교육권을 중심에 둔 벽깨기는 소통하는 특수교육의 길”이라고 주장하고 “특수교육지도사는 누군가의 하급자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수교육대상학생이 교육받을 권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늘 학생들의 곁에서 몸과 마음으로 지원하는 노동자”라면서도 “그런데 교육 당국의 제도는 우리 노동의 가치를 하대하고, 무시하도록 방조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에 대해 이제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은 답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회는 2021년에 이미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을 개정해 ‘보조인력’이란 명칭을 ‘지원인력’으로 변경했다”고 상기시키고 “국회가 말한 개정 이유는 ‘보조인력이라는 명칭 때문에 학교 현장에서 지원인력(특수교육지도사)의 처우나 인식이 낮아질 수 있다’고 우려해 개정한 것”이라며 “그러나 교육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청 시행규칙 제5조에는 여전히 지원인력이 ‘교사의 지시에 따라’, ‘보조’하도록 하는 규정이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는 법의 개정 취지에 반해 교육당국은 특수교육 현장의 수직적 위계와 갈등을 조장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그 결과가 현장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는 전국 특수교육지도사 1,945명의 목소리가 말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에 따르면 응답자의 85.4%가 장특법 시행규칙 5조가 교사와 특수교육지도사의 수직적 관계를 강화한다고 답하고 있다.  그에 따라 82.2%는 일방적인 지시와 수직적 관계를 경험했고, 75.7%는 부당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문제를 제기하지 못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업무 범위조차 판단하기 어려웠다는 응답도 70.5%에 달하고 있다”면서 “이 정도면 위계로 인한 특수교육현장의 문제를 단지 개별 학교나 개인 간의 문제로 돌릴 수 없다”고 짚고 “근본적인 문제는 사람이 아니라 잘못된 제도에 있으며 그로 인해 업무의 경계가 불분명해지고 무엇을 거절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없고 그 경계의 모호함은 결국 일방적인 지시와 과중한 노동이 채우게 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저임금도 모자라, 일방적 위계까지 견뎌야 하는 특수교육지도사의 현실은 특수교육 발전도 저해하고 있음이 분명하다”고 강조하고 “그런 이유로 현재 논의 중인 제7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토론안)도 특수교육인력 간 ‘협력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것과 ‘지속 가능한 협력문화 정착’을 원칙적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훈계했다. 여기에 “경기도에는 특수교육지도사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히고 “경기도내 특수교육대상학생수는 23년도 26,963명, 24년도 28,581명, 25년도 30,234명으로  전국의 25%를 차지한다”면서 “그리고 특수교육지도사 배치율은 전국 평균 10:1이지만 경기도에 배치돼 있는 특수교육지도사는 22:1로 전국 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한 사람에게 더 많은 학생과 더 많은 업무를 떠넘기는 방식으로는 안전한 노동도, 제대로 된 특수교육도 실현할 수 없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특수교육지도사의 업무 범위 명확화, 적정 인력배치와 노동강도 기준, 협력적 업무체계 및 노동권 보호가 특수교육 정책에 충실히 담겨야 한다”고 충고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은 설문에서 나타난 실태를 무겁게 인식하고, 부당한 업무지시와 갈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학교에 점검 공문을 발송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개인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고충 처리와 갈등 조정 체계를 마련하도록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끝으로 “특수교육은 더 많은 일손과 정성, 더 많은 협력과 인내가 필요한 교육”이라면서 “다른 역할, 동등한 존중으로부터 특수교육 발전이 가능하다”고 덧붙이고 “특수교육에 필요한 것은 개인의 선의가 아니라 명확한 제도적 기준이며 좋은 사람을 만나길 기대하는 특수교육이 아니라 좋은 제도가 뒷받침하는 특수교육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제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은 답해야 한다”며 “지시와 보조라는 모욕을 끝내고, 특수교육지도사가 존중받고, 장애 학생을 더 능동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협력의 특수교육으로 나아가야 하며 우리는 잘못된 제도가 바뀔 때까지 요구하고, 행동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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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변상돈)은 지난 9일 오전 부산진구 전포동 동의중학교에서 ‘교육장과 함께하는 수학여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변상돈 교육장은 “수학여행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배움과 추억을 만드는 교육활동인 만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출발 전 준비 단계부터 이동과 체험활동, 귀가까지 모든 과정에서 안전관리가 빈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수학여행 출발 전 안전관리 준비상황을 확인해,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학생 건강상태, 안전요원 배치, 비상연락망 구축, 구급약품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학생 대상 안전수칙 및 비상시 행동요령 등의 안전교육 여부도 점검했다. 운전자 대상 안전교육 및 음주 여부 확인과 함께 차량 상태도 점검해, 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수학여행 안전관리의 기본사항을 철저히 확인하고 학교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학여행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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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야마구치현교육위원회를 방문해 양국의 교육정책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학생 교류를 비롯한 미래교육과 진로·직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권순기 교육감 취임 후 첫 국제교육 교류로, 교육감이 직접 교류단을 이끌고 일본의 교육 현장을 살펴보며 29년간 이어온 두 기관의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한다. 권순기 교육감은 “29년간 이어온 두 기관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미래교육과 진로·직업교육 등으로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며 “학생들이 더 넓은 세계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육 교류를 내실 있게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교류단은 첫날인 8일 시모노세키 후타바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 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했던 학생들이 다시 배움을 이어가고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활동과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이어 센트코어 야마구치 호텔에서 시게요시 다케시 야마구치현교육장 등 관계자들과 환영행사를 열고, 두 기관의 지속적인 교육 교류와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에는 오쓰료쿠요고등학교 수산계열 학과를 찾아 잠수 훈련용 수영장과 양식용 수조, 식품 실습시설 등 특색 있는 교육시설을 둘러보고 수산 분야 진로·직업교육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방문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150년의 역사를 지닌 야마구치고등학교를 방문한다. 과학·수학 교과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탐구 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을 살펴보고, 두 지역 교육 현장의 우수 사례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과 야마구치현교육위원회는 1997년 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격년으로 상호 방문하며 29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기존 학생 교류뿐만 아니라 미래교육과 진로·직업교육 등으로 협력 분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 간 교류도 지속한다. 오는 10월에는 야마구치현 고등학생들이 경남을 방문해 협력학교 학생들과 교류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2027년에는 경남 학생들이 한국 대표로 ‘일본 전국고등학생 문화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일본·호주·싱가포르 등 4개국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문화제는 경남 학생들이 여러 나라 학생들과 교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 소통 역량을 키우는 새로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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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8월 24일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교육재정 축소나, 안정성 훼손은 분명히 반대 △과학·기술 인프라를 교육과 연결해 대한민국 ‘AI교육 1번지’ 대전​을 실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학교가 온전한 배움과 성장 공간이 되게 할 것 △교육재정 축소 등을 전국 16개 교육감님들이 한목소리를 냈으면 한다 등의 입장을 밝혔었다(관련기사). 10일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34억 2천만 원 확보 초등 100개교 미래형 체육공간 혁신 이끈다’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석진 교육감 공약 연계, 디지털 기반 건강체력교실 등 미래형 학교체육 환경 구축”이라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다양하고 안전하게 신체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년 초등학교 체육활동 여건 개선 사업’ 특별교부금 34억 2천만 원을 확보하고, 관내 초등학교 100개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체육활동 공간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석진 교육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100개 학교의 공간을 학생들이 즐겁게 움직이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체육활동 공간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학교마다 여건과 학생들의 요구가 다른 만큼 획일적인 시설 조성이 아니라 학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체육 공간을 구축하고, 학생들의 신체활동이 일상이 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수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적극적인 국비 확보와 체계적인 행·재정 지원을 통해 미래형 학교체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동부 관내 43개교, 서부 관내 57개교 등 총 100개교가 선정됐다. 대전시교육청은 학교별 시설 여건과 학생 특성, 교육과정 및 체육활동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학교마다 알맞은 체육활동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오석진 교육감의 공약인 ‘1교 1학생 1스포츠 활동’, ‘학교스포츠클럽 일상화’ 등과 연계해 추진한다.  기존의 획일적인 시설 확충에서 벗어나 학교 안 유휴 교실과 유휴 공간을 폭넓게 활용하고, 학생들이 날씨나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는 미래형 학교체육 환경을 만드는 데 무게를 둔다. 학교별 여건에 따라 에듀테크를 활용한 체육수업실, 디지털 기반 건강체력교실, 실내 운동(PT)실, 실내 탁구 및 암벽등반 공간, 학생 수준별 농구 골대, 실내 간이 다목적 체육교실 등 다채로운 시설과 프로그램을 조성할 수 있다. 아울러 유휴 교실을 활용한 간이체육실 마련, 기존 실외 체육공간 재구성 등 학교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한다. 새롭게 마련하는 체육공간은 정규 체육수업뿐만 아니라 학교운동부, 학교스포츠클럽, 건강체력교실, 방과후 체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에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체력과 흥미에 맞는 신체활동을 일상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해 참여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한다. 대전시교육청은 단순한 시설 구축에 그치지 않고, 학교체육교육 환경개선 사업의 중장기 계획과 현장 수요를 연계해 학교체육 시설을 꾸준히 선진화해 나갈 방침이다. 친환경 소재를 우선 사용하고 유해 물질 사용을 줄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시설 관리도 강화한다. 또한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협력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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