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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교육감 진보 단일화 최종 후보 선정을 하루 앞두고 유은혜 예비후보가 3개월간 이어오면서 닳아버린 ‘검은 운동화’에 담긴 열정이 주목받고 있다. 유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유 예비후보는 지난 2월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후 같은 달 19일 수원역을 시작으로 21일 일산역까지 약 62일간 경기도 전역을 순회하며 아침 7시, 지하철역과 생활 현장에서 도민들을 만났다. 대한민국 교육의 3분의1을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 관내 수원, 성남, 의정부를 비롯해 안양, 부천, 평택, 안산, 고양, 남양주, 오산, 시흥, 용인, 화성 등 도내 주요 지역을 돌며 ‘지하철역 출근 인사’로 시민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행보는 단순한 선거운동을 넘어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의지의 실천이라는 유 후보 관계자의 전언이다. 유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수험생의 마음으로 임하겠다’는 각오로 월간·주간·일간 계획을 촘촘히 세우고 단 한 명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쪽잠을 자며 강행군을 이어갔다. 2월의 차가운 새벽,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시간부터 하루를 시작했다. 거리에서 아침 햇살을 맞으며 지하철역 입구와 역사 안에서 이름과 사진이 담긴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좋은 하루 되십시오”라며 인사를 건넸다고 한다. 비가 내리던 날도 예외는 없었다. 우산을 들고 거리로 나선 유 예비후보는 젖은 길 위에서도 출근길 시민들에게 밝은 인사를 건넸다. 손을 흔들며 화답하는 시민들, 덕담을 건네는 직장인들, 따뜻한 커피를 건네며 응원하는 이들까지 다양한 방식의 격려가 이어졌다. 출근길 풍경은 늘 같지 않았다. 바쁜 걸음으로 스마트폰에 시선을 둔 채 지나치는 시민들도 있었고 “추운데 괜찮으냐”며 걱정해주는 이들도 있었다는 전언이다. 때로는 먼저 알아보고 달려와 포옹을 하며 “응원한다”고 외쳐주는 시민들도 있었고 명함을 건네며 고개 숙여 인사를 나누는 짧은 순간 속에 다양한 민심이 담겼다고 한다. 유 후보 관계자는 “학생, 직장인, 어르신, 지지자, 그리고 교육부 장관 시절 인연을 맺었던 시민들까지, 아침 출근길은 세대를 아우르는 만남의 장이었다”면서 “버스를 기다리는 직장인, 등교하는 학생, 조깅을 하던 어르신까지 발걸음을 멈추고 건네는 한마디 한마디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였다”고 전했다. 유 예비후보는 “아침마다 인사를 드리다 보면 지역 소식도 자연스럽게 듣게 되고, 생활 속 불편이나 교육에 대한 바람도 전해 들을 수 있었다”며 “사무실 안에서는 결코 알 수 없는 진짜 민심이었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출근 인사는 단순한 인사를 넘어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작은 토론의 장으로도 확장됐다.  유 예비후보의 발걸음을 상징하듯, 오랜 시간 함께한 검정색 운동화에는 닳고 해진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경기도 곳곳을 누비며 주민을 만나고 민심을 듣기 위해 걸어온 시간의 기록이다.  유 예비후보는 “멈추지 않는 발걸음으로 끝까지 도민 곁에 서겠다”면서 “경기도민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내겠다”고 밝혔다.이어 “진짜 변화는 현장에서 시작된다”고 말하고 “아이와 교실이 중심이 되는 경기교육의 기본을 다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경기교육감 진보 단일화에는 유 예비후보를 비롯해 안민석, 성기선, 박효진 예비후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여론조사 45%와 선거인단 투표 55%를 합산해 22일 최종 후보가 선출될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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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3월 5일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국가의 재정 지원과 교육자치 등에 대한 특례를 부여받게 됐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교육감선거에 김대중 예비후보의 독주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고두갑·김해룡·이정선 예비후보가 단일화에 전격 합의해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의 선거에서 누가 진검승부의 승부사로 나서느냐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세 후보는 21일 오전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여론조사 결과를 100% 반영해 단일후보를 정하고 당선 뒤에는 공동정부 성격의 협력 체계를 꾸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감 선거가 본격화하는 시점에 3자 단일화가 이뤄지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선거 구도에도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3명 예비후보는 이날 공개한 합의문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른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사 기관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2곳을 추첨으로 정하고, 광주 440명과 전남 560명 등 총 1000명의 유효 표본을 적용하기로 했다.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전화를 활용한 ARS 방식으로 진행하며,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도 반영한다. 두 기관의 지지율을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합산한 뒤 평균을 내 가장 높은 후보를 단일 후보로 정하기로 했다. 오차 범위 안에 들어가는 접전이 나오더라도 결과를 받아들이겠다는 문구도 들어갔다. 후보들은 조사 일정도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정하고, 표본이 부족하면 마지막 날 밤 10시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합의문에는 단일후보가 본선에서 승리할 경우의 운영 구상도 담았다. 인수위원회를 구성해 조직 개편과 예산 방향, 중장기 과제를 검토하고, 이후에는 교육감 직속 상설 자문기구를 두기로 했다. 인사는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공개 경쟁 방식으로 진행하되, 특정 집단에 편중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세 후보의 정책 비전도 일정 부분 반영한다는 조항이 눈에 띈다. 고두갑 후보의 교육복지 구상, 김해룡 후보의 교권 회복과 행정 경감 방안, 이정선 후보의 안정적 통합망 구축과 AI 연계 캠퍼스 구상이 합의문에 담겼다. 세 예비후보는 합의 즉시 상호 비방, 흑색선전, 네거티브 공세를 전면 중단하며 정책과 비전 경쟁에만 몰두하기로 했다. 또 경선 결과에 대해서는 상호 합의한 절차와 기준에 따라 겸허히 수용하며, 단일 후보 선출 이후에는 공동 선거운동과 정책 협력에 성실히 참여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이들은 “이번 합의의 취지를 훼손하는 후보는 시도민에 대한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진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며 “3인 예비후보는 그 책임과 약속을 시도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성실히 실천할 것을 서약한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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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조용식 울산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와 울산장애인부모회는 통합교육 실현, 맞춤형 교육환경 구축 등 장애 학생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예산 및 인력 확충, 지원체계 구축 등 행·재정적 지원 강화로 더욱 질 높은 특수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조 예비후보는 협약에 앞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의 질을 높여 기본적 학습권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살리는 진로·직업 교육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미주 울산장애인부모회 회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 가운데 통합교육을 받는 학생이 70%를 넘지만, 물리적 통합에만 그치고 있으며 사회적 통합을 위한 진정한 통합교육 실현이 미흡하고 통합교육을 받던 장애 학생들이 특수학교로 역 통합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때도 있어 진정한 통합교육 실현을 위한 혁신적인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의 평생교육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개정하기로 하고 교육청과 지자체, 부모회가 참여하는 TF를 구성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 특수학교 중심의 전공과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의 진로 및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대학형 전공과’를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학형 전공과는 지역 내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장애 학생의 사회적 통합과 자립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더불어 과밀학급 내 개별화 교육 실현을 위해 과밀·중증 특수학급에 1 교실 2 교사제를 추진하고, 특수교육대상자가 포함된 통합학급도 학급 학생 수는 다른 학급과 동일해 담당교사의 업무가 과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학급 정원 감축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행동 지원이 필요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개인 맞춤 행동 지원이 가능하도록 행동 지원 전담 부서를 배치하고,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갈등·분쟁을 교육적 관점에서 조정·판정·중재하는 통합기구인 ‘교육조정위원회’ 시범 운영도 검토하기로 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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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17일 본지에서 단독 보도한 ‘정근식 예비후보의 선거인단 조직동원과 대납비리의혹 일파만파(관련기사)’기사와 관련해 서울교육감민주진보단일화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의 선거인단 조직동원과 대납의혹이 확인 됐으며 21일 현제까지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홍제남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1일 “추진위의 단일후보 선출 방식의 정당성은 이미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면서 “17일 논평을 통해 서울시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화 추진위의 시민참여단 방식이 공정성과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으며 그 우려가 결국 현실이 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참여단 참가비 대납 의혹에 이어, 본인의 동의 없이 이름과 전화번호가 사용돼 시민참여단으로 등록된 사례가 확인되고 삭제 요청이 100여 건에 이르고 있다는 점은 이 문제를 더 이상 일부 혼선이나 관리 미흡으로 볼 수 없게 한다”고 전하고 “특히 본인 포함 최대 6명까지 시민참여단 가입비를 납부할 수 있도록 허용한 규정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라는 취지와 달리 조직적 개입과 동원을 가능하게 하는 구조를 스스로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더욱이 이 방식은 추진위에 참여한 후보들이 합의해 채택한 방식”이라면서도 “그렇다면 지금 드러난 대납 의혹과 무단 신청 문제는 일부의 일탈이 아니라 이 구조를 선택하고 유지해 온 결과로 볼 수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따라서 이 문제는 특정 개인이 아니라 이 방식에 동의하고 참여해 온 모든 후보들이 함께 책임져야 할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서 한발 더 들어간 홍 예부후보는 “이쯤 되면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과연 이 시민참여단이 누구의 의사를 반영하고 있으며 본인의 의사에 따른 참여인지,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참여인지조차 의심받는 상황에서 이 선거인단을 기반으로 한 결과를 어떻게 시민의 뜻이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고 따졌다. 홍 예비후보는 또 ‘시민참여단 대납·명의도용 논란… 단일후보 선출 절차, 공정성과 신뢰성 근본 흔들려’라는 논평을 통해 “서울시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화 과정에서 시민참여단 참가비 대납 의혹과 무단 신청·명의 도용 사례가 확인되며 선출 절차의 공정성과 신뢰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며 “최근 확인된 대납 의심 규모만 868명에 이르고 있고 이는 단순한 관리상의 미비를 넘어, 단일후보 선출 절차의 근본을 흔드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홍 예비후보는 “이번 조사가 한 은행, 비슷한 시간에 7명 이상 입금한 경우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은 문제의 본질을 보여준다”고 지적하고 “한 사람이 여러 명의 참여 비용을 대신 납부할 수 있도록 허용한 구조 자체가 이러한 문제를 가능하게 만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방식은 참여 후보들 간의 합의 속에서 채택돼 유지돼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그렇다면 지금의 문제를 일부의 일탈로만 볼 수는 없으며 이 구조를 수용한 이상, 그 결과에 대한 책임 또한 공동으로 져야 할 사안이며 이러한 기준이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해 왔는지 또한 모든 주체가 함께 설명해야 할 사안”이라고 요구했다. 또한 “현재 제시되고 있는 해명과 조치가 문제의 본질에 충분히 접근하고 있는지도 점검이 필요하다”면서 “형식적인 선별만으로 절차에 대한 신뢰가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렵고 필요한 것은 사후적 정리가 아니라 구조적 점검과 책임 있는 설명”이라고 충고하고 “본인의 동의 없이 참여가 이루어진 사례가 확인되고 있는 만큼, 시민참여단에 포함된 분들께서도 자신의 참여 경위를 한 번쯤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교육은 늘 과정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우리는 아이들에게 결과만 좋으면 된다고 가르치지 않는다”며 “그렇다면 교육감을 세우는 과정 역시 그 기준을 따라야 한다”고 역설하고 “절차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상태에서 쏟아지는 수많은 공약과 선언이 얼마나 진정성 있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 솔직히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서울교육을 책임질 지도자를 세우는 일은 단순한 정치적 선택이 아니며 그것은 우리 교육의 기준을 세우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 과정은 시민 앞에 떳떳해야 하고, 아이들 앞에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면서 “저는 처음부터 그 원칙을 지키고자 했으며, 지금도 그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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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김천홍 부교육감)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20일부터 6월 5일까지 ‘소통과 공존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2026 청각장애학생 통합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남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청각장애학생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통합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남부교육지원청은 청각장애 거점기관인 ‘특성화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강남권 5(남부, 강동송파, 강서양천, 강남서초, 동작관악)개 교육지원청 관내 학교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청각장애학생의 동등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지원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청각장애학생을 둘러싼 교육 생태계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네 가지 통합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비장애학생을 위한 ‘청각장애 이해교실’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담당교사 연수’ △청각장애학생의 자존감 회복을 돕는 ‘학생 상담’ △학교와 가정을 잇는 ‘학부모 상담’ 등으로, 각 프로그램이 상호 연계되어 추진된다. 이를 통해 교실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30년 이상 청각장애 교육을 이끌어온 청각장애 특수학교 교장과 청능훈련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한다. 이들은 교실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 해법을 제시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복잡한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상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겠다’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이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정환용 교육장은 “청각장애학생이 교실 속 ‘조용한 관객’에서 당당한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자신만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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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해 11월 24일 본지에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비장애학생, 학부모가 차별이 없는 공정한 교육을 받게 하기 위해 전국 15개 시·도교육감들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열네번째 주자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나서 “충북 특수교육, ‘더더더’ 성장하는 길을 열겠다”는 것을 보도한바 있다(관련기사). 20일, 윤건영 교육감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수학교와 도교육청 어울림방 카페 등을 찾아 특수교육 현장을 직접 살피고 장애학생들을 격려하며 공감·동행 교육을 실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장애인식 개선과 포용적 교육문화 확산을 통해 모두가 차별 없이 배움의 기회를 누리는 충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윤 교육감은 공립 지적장애 특수학교인 청주혜원학교를 방문해 중·고·전공과 과정 학생들과 함께 ‘충북형 몸활동 함께해유’ 체육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공감 동행 교육에 참여했다. 이어 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특수교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도교육청 내 장애학생 직업실습장인 어울림방 카페(청주혜원학교 운영)에서 일일 점장으로 참여해 현장실습 중인 학생들을 격려하고, 방문 직원들을 맞이하며 주문 접수와 음료 전달 등 실제 운영 현장 업무에 함께 참여했다. 또한 청사 내·외부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며 장애를 가진 민원인의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해 조치하도록 했다. 아울러 윤 교육감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서로의 다름이 선물이 되고, 존중과 배려가 항상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라는 공감·동행 수어 메시지를 제작·공유하며 실용과 포용의 교육문화 확산에 나섰다. 충북교육청은 올해 충북교육의 주요 과제로 ‘다양성 존중으로 모두가 성장하는 특수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개별 맞춤형 특수교육을 강화하는 등 장애학생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윤 교육감은 “장애학생 한 명, 한 명이 존중받고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교육의 중요한 책무”라며 “오늘 현장에서 만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모습처럼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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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비장애학생, 학부모가 차별이 없는 공정한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교육감들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11월 3일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일곱번째 순서로 나와 “장애학생의 성장이 곧 전남교육의 성장!”이라고 밝힌바 있다(관련기사). 오는 6월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에 출마를 위해 지난 10일 예비후보등록을 한 김 예비후보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육은 복지가 아니라 권리’라는 원칙을 담은 특수교육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번 공약은 ‘장애학생 맞춤성장·자립 실현’을 핵심으로, 졸업 이후 자립과 사회참여까지 이어지는 ‘결과가 다른 특수교육’ 전환에 방점을 두고 있다. 먼저 김 예비후보는 특수교육 인프라 확충과 접근성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전남·광주 권역에 ‘AI 기반 에듀테크 특수교육원’을 설립하고, 특수학교(급) 신·증설을 통해 장애학생 교육 수요 및 편의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특수교육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방학 중에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장애학생 돌봄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어 장애학생의 개별 특성과 발달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체계도 촘촘히 구축한다. 학생 맞춤형 개별화 교육을 고도화하고, 정서·행동 발달을 아우르는 통합지원 시스템을 마련한다. 더불어 ‘장미꿈(장애학생 미래성장 꿈실현)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과 진로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특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진로·직업·사회참여를 연계한 교육을 통해 장애학생의 자립 기반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진로·취업 원스톱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과 연계한 ‘직업체험 및 의무고용 확대’를 추진한다. 또한 자립생활 및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해 졸업 이후 삶까지 책임지는 교육 체계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교육은 복지가 아니라 권리이며 특수교육 역시 국가가 반드시 보장해야 할 기본권”이라며 “장애학생이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진로‧직업‧자립까지 책임지는 교육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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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겸 대구광역시교육감은 20일 오전 10시 30분, 대구시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면서 “대한민국 교육수도는 대한민국 교육의 국가대표”라고 밝히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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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겸 대구광역시교육감은 20일 오전 10시 30분, 대구시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강 교육감은 이날 출마선언문에서 “지난 8년간 대구 교육가족과 함께 이뤄온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를 세계적 배움과 가르침이 이루어지는 ‘글로벌 교육수도’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으로 사회 전반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기존의 지식 전달 중심 교육으로는 미래를 대비할 수 없다”며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연결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해왔다”며 지난 8년간의 주요 성과로 ▲전국 최초 IB(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 도입 및 확산 ▲기초학력 미달 비율 전국 최저 수준 달성 ▲전국 최초 마음교육 및 마음학기제 도입 ▲학교폭력 피해응답률 14년 연속 전국 최저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률 1위 달성 등을 제시했다. 또 ▲시·도교육청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공약 이행율 100% 달성 ▲2025년말 공약이행  종합평가 SA등급을 받아 전국 최고의 성취 등을 대표 실적으로 발표했다. 강 교육감은 특히 “대구에서 시작된 IB 프로그램이 전국으로 확산되며 공교육 혁신의 중심이 됐다”고 평가하며 “이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한국형 바칼로레아(KB)를 통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한국형 바칼로레아(KB)’ 도입을 공식 선언하고 “KB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대입제도 변화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미래교육연구원을 중심으로 KB 교육과정과 평가체제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은 방향뿐 아니라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검증된 경험과 실행력으로 대구교육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 대한민국 교육 변화까지 이끌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 아이도 놓치지 않고 모든 아이의 성장을 책임지는 교육을 실현하겠다”며 “대구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천명했다. 강 교육감은 출마선언 이후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21일 오전 9시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 후 오전 11시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참배할 예정이다. 이어 25일 오전 11시, 두류네거리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캠프 출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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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4·19혁명 66주년인 19일, 조희연 전 서울특별시교육감이 본지와의 통화에서 먼저 4·19혁명에 대해 “한국현대사의 민주주의혁명은 아마도 4·19혁명과 87년 6월 민주항쟁”이라고 규정하고 “4·19는 5·16의 역동을 맞았고 6월 항쟁은 독재를 민주주의체제로 전환했다”면서 “그후 민주주의가 시대정신이 됐고 ‘장기 민주화시대’가 40년 동안 전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극우시대가 온다’는 민주진보의 인식론과 실천론, 전략론이 어떻게 변화되고 확장돼야 하는지를 다룬 책”이라고 소개하고 “정치에서는 햇볕정치라는 대안으로, 교육에서는 공화적 교육이라는 대안으로 접근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여기서 한발 더 들어간 그는 “이제 민주주의에 대한 시대적 인식이 바뀌는 것 같다”면서 “민주주의를 대하는 우리들이 5·16 군사정변(박정희 정권)이 나고 60년대, 산업화의 시기에서 민주주의에 대해 ‘민주주의가 밥 먹여 주느냐’는 식의 폄하가 있었다”고 상기 시키고 “그러다 70년대에 들어서면 학생들이 ‘밥만 먹고 사냐’는 등의 인식이 생겨났다”고 설명했다. 조 전 교육감은 2023년 4월 4·19혁명일에 앞서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를 하고 난 뒤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타는 목마름이 생겨났고 87년 6월 항쟁으로 이어졌다”며 “민주주의는 언제나 미완성인 것 같다”고 선을 긋고 “그리고 완성을 향해서 많은 사람이 희생을 했고 그 희생의 자양분으로 우리가 성숙해가는 것 같다”고 밝혔었다. 그는 다시 ‘극우시대가 온다’를 통해 2022년 대선과 탄핵 이후 선거 데이터를 예를들며 “윤석열이 비상계엄이라는 ‘깽판’을 쳤는데도 보수 지지율은 41%가 나왔다”면서 “5대 5 구도가 의연하다”고 설명하고 “탄핵 이후에도 보수·진보의 사회심리적 기반은 무너지지 않았으며 우리 편이 작은 실수 하나만 해도 뒤집힐 수 있다”고 짚었다. ‘극우시대가 온다’에 극우로 나오는 ‘또라이’나 ‘비합리적 존재’로만 규정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들도 도덕적·인지적 계기가 있다”고 전하고 “그 계기 중 일부는 우리 민주화의 그늘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면서 “민주진보가 산업화의 그늘에 저항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성장해왔다고 하면, 이제 민주화의 그늘도 생겨났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그늘을 성찰적으로 응시해야 한다”며 “비판하고 단죄하는 것만으로는 지지자들에게 설득력이 제한되며 기존의 민주투쟁적 이니셔티브(전략) 외에 공화적 이니셔티브(전략)을 배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자신의 저서를 바탕으로 “87년 이후 40년 장기 민주화 시대가 성취한 것은 크다”면서 “그런데 그 성공이 그늘을 만들었다”고 역설하고 구체적으로는 두 가지를 들었다.  하나는 ‘최대 이익주의적 전투성’이며 최대이익주의적 전투성은 1987년 민주화가 낳은 시민적 전투성이 의사 파업처럼 집단 이익 극대화로만 표출되는 현상을 일컫는다. 그는 “반면 진보 진영에서는 ‘최대 가치주의적 전투성’이라는 경향을 보인다”고 진단하고 “이 그늘을 성찰적으로 응시하지 않으면 극우가 치고 들어오는 빌미가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민주주의에 대한 타는 목마름이 생겨났고 87년 6월 항쟁으로 이어졌다”며 “민주주의는 언제나 미완성인 것 같다”고 선을 긋고 “그리고 완성을 향해서 많은 사람이 희생을 했고 그 희생의 자양분으로 우리가 성숙해가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IMF를 거치면서 정말 먹고 살기 힘들었을 때는 민주주의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면서 “그러나 2016·17년에는 촛불시민혁명이 일어났고 그 것이 제2의 민주항쟁”이라고 강조하고 “최근의 상황 속에서는 민주주의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교육대학교 그랜드홀 샘미술관에서 열린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극우 시대가 온다 : 햇볕정치와 공화적 민주시민교육’ 출판기념회가 열렸으며 이재정 전 교육감 등 교육계원로들과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당시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출판기념회의 의미와 대한민국 교육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제가 처음 교육위원장으로 지명이 됐을 때 저도 놀랐고 주변사람들이 다 놀라워했다”면서도 “그러나 제 뒤에는 조희연 교육감이 있었다”고 말하고 “조 교육감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모든 것을 역지사지를 하는 지도자였다”고 말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극우시대가 온다는 것은 사람들이 같이 어울려 살려면 7대3의 비율로 가야한다는 것이고 조희연 저자의 지난 10년은 공존철학을 만드는 시기였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1부 북토크는 신진욱 중앙대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민주화 세대의 대담을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조희연 저자가 진행했고 2부에서는 후속세대의 대담으로 김희원(한국일보 뉴스스탠다드 실장), 정용주(천왕조 교장. ‘멈추지 못하는 학교’ 저자) 등이 함께 했다. 북토크의 사회를 맡은 신진옥 중앙대 교수가 “조희연 교육감님은 제가 대학생 시절부터 멘토이이자 학문적인 스승이면서 동료였다”면서 “실천의 동지로서 오랫동안 함께 해오셨고 오늘 우리 시대에 매우 중대한 의미를 갖는 그런 주제로 북토크를 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김부겸 전 부총리는 “학교 다녔을 때 공부를 잘하는 학생 옆에 있는 공부 못하는 학생들이 슬픔을 아시냐”고 조 전 교육감과 자신을 빗대어 서두를 열고 “저에게는 대학 선배기도 하셨지만 당시에 매번 대학신문에서 저희들보다도 정말 앞선 고민을 하는 선지식인으로 많은 영감을 주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햇볕정치와 공화적 민주시민교육’이라는 책은 10년 교육을 책임져 보고 또 제자들을 길러보는 등의 진통 끝에 나온 산물”이라면서 “지금 이시기에 이런 거 꼭 나와야 된다고 생각을 했다”고 말하고 “김영호 교육위원장은 우리당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의원분이고 그 부친 김상현 선생님은 김대중 대통령과 온갖 핍박 속에서도 민주주의를 만들어내신 주인공들”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제가 정치권에 있으면서 느꼈던 고민과 전투적인 목소리를 내야만 인정받는 이런 시대가 됐고 이런 여러 가지 답답함이 있었는데 ‘조희연 전 교육감이 바로 그 고민을 안고 우리 공동체에 대해서 문제를 던지는구나’라고 생가했다”며 “그동안 사라진 이땅의 공론장, 지식인들의 담론 등이 사라져서 답답하던 차에 이 책을 통해 큰 대안과 큰 기대를 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조 교육감님 나름의 대답들 우리 모두에게 직결되는 큰 질 질문을 담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하고 “우리가 어떤 시대를 살고 있고 어떻게 판단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시대이고 또 민주주의의 미래 어떻게 만들어 갈 거냐하는 고민을 하게 하는 책”이라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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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9일 성남 모란민속 5일장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 행보에 나섰다. 안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안 예비후보는 이날 성남 중원구 모란시장을 방문해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시민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현장에서는 생활 물가와 경기 상황, 자녀 교육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가 오갔다. 특히 지역 학부모들은 통학 문제와 교육격차에 대한 고민을 전했고, 상인들은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안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직접 듣는 이야기가 가장 중요하다”며 “민생과 교육은 분리된 문제가 아니라 연결돼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풀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은 판교를 중심으로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역”이라면서 “아이들의 교육도 이런 변화와 연결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안 예비후보는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며 민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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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9일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모란민속5일장’을 방문해 유세활동을 펼치면서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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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분수령이 될 주말, 도민들과 밀착 소통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유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유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경기·인천 지역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24회 경기마라톤대회’가 열린 수원종합운동장을 찾았다. 이날 행사에는 2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경기·인천 지역 최대 규모 축제다운 열기를 뿜어냈다고 한다. 유 예비후보는 이 마라톤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대회 개최를 축하했으며 특히 유 예비후보는 ‘33번’ 배번표를 가슴에 달고 출발선에 선 마라톤 참가자들과 눈을 맞추며 “잘 다녀오세요”, “끝까지 힘내세요” 등의 짧으면서도 굵은 응원을 건넸다. 오후에는 성남시로 자리를 옮겨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모란민속5일장’을 방문했다. 매월 끝자리 4일과 9일에 열리는 장날을 맞아 시장은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활기가 넘쳤다.   북적이는 민속전통시장에서 유 예비후보는 제철을 맞은 두릅과 알사탕 등을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고 이어 고소한 향이 가득한 기름골목을 찾아 시민들과 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현장에서 만난 지지자들에게 유 예비후보는 현재 진행 중인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 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이에 화답하듯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는 지지자들의 모습이 이어졌고, 유 예비후보는 이를 지켜보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유 예비후보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면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경기교육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교육혁신연대의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는 여론조사와 선거인단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론조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며, 선거인단 온라인 투표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진다. 유 예비후보는 이번 단일화 과정을 통해 경기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임을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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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8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에 위치한 모란공원을 찾아 고(故) 김근태 전 민주당 상임고문의 묘소를 참배했다. 유은혜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참배에는 인재근 전 의원과 지지자들이 함께했으며, 유 예비후보는 ‘민주화운동의 성지’로 불리는 모란공원에서 헌화와 묵념으로 고인의 뜻을 기렸다. 참배를 마친 뒤 유 예비후보는 “군부독재의 광풍 속에서도 민주주의를 지켜낸 김근태 의장님은 제 정치 인생에 가장 큰 가르침을 주신 영원한 스승”이라며 “그 뜻을 이어 민주주의가 살아 숨 쉬는 경기교육, 교육 가족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근태 의장님께서 강조하신 ‘교식주(敎食住)’의 시대는 교육이 곧 삶의 중심이 되는 사회를 의미한다”면서 “교육이 희망이 되는 경기도,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 예비후보는 성균관대학교 민주동문회 사무국장 시절 김근태 전 의원과 인연을 맺고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김 전 의원 후원회 사무국장과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정치적 기반을 다졌으며, 경기도 고양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지내는 등 대표적인 ‘김근태계’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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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출범식이 4·19 혁명 전날인 18일 오후 2시 춘천 선거사무소에서 약 2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출범식에는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최윤 강원민주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용훈 후원회장이 참석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강원도에서는 새로운 비전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강삼영 후보의 교육철학과 비전이 강원교육에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상곤 전 교육부장관도 영상 축사를 통해 “교육은 아이의 성장, 교사의 전문성, 교육의 공공성을 지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강 후보의 선대위 출범으로 강원교육의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희연 전 서울교육감도 “강원교육은 서울과 함께 진보교육을 선도해 온 곳”이라고 강조하고 “강삼영 예비후보가 3세대 진보교육과 혁신교육의 새로운 길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하 했다. 민병희 선대위 고문은 격려사에서 “이익을 따지는 이해의 저울과 옳고 그름을 가리는 시비의 저울이라는 가치 기준이 있다”며 “강 예비후보는 아이와 교사를 중심에 두고 시비의 저울에 따라 옳은 길을 걸어갈 사람”이라고 격려했다.  최윤 상임 선대위원장은 환영사에서 “강 후보는 내면이 강한 사람이자 경청하는 힘이 큰 사람”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여러분을 섬기며 승리의 길을 가겠다”고 다짐했다. 강삼영 예비후보는 출정사에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 함께 있기에 승리의 길을 가고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중심을 잡아가며, 뒷심을 내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히고 “무능하고 부패한 리더십을 넘어 유능하고 도덕적인 새로운 교육 리더십을 세워 반드시 강원교육을 바꾸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출범식 행사는 행사장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이 반짝이는 응원봉을 손에 들고 “바꾸자 강원교육!”, “빛나라, 강원교육!”을 외치는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됐다. 이날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곽도영 전 강원도의회 의장, 김영하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표, 김남순 민주노총 강원 본부장, 김재중 한국노총 강원도본부 의장, 김용빈 전농 강원연맹 의장, 김효종 전 강원지구 청년회의소 회장, 나홍주 전 강원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손상달 전 섬강초 교장, 신완철 (사)대한민국안전연합회 이사장, 이승섭 전 강원도경제진흥원장, 이종주 전 강원도의회 교육위원장, 전봉주 전 강원도교육청 행정국장, 현원철 전 춘천지혜의숲 이사장, 홍광표 국제로타리 공공코디네이너가 참석해 강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고문단에서는 강정길 전 강원도교육청 부교육감, 민병희 전 강원도교육감이 참석하였으며 자문단 대표로 김명연 상지대 교수가 참석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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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3월 5일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 등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국가의 재정 지원과 교육자치 등에 대한 특례를 부여받게 됐다. 이런 가운데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을 위해 김대중(전 전라남도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단체들이 지속적으로 합류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탈환에 파란불이 켜졌으며 김 예비후보는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사진은 사진쟁이 김용민의 종이거울 E_book에 쓰여진 것들이다., 지난 17일 오전 광주퇴직교장단 314명이 김대중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한데 이어 4·19혁명을 하루 앞둔 18일 전남광주 지역 대학교수들과 ESG 관련 단체, 시민들이 ‘ESG 교육 가치’ 실현에 뜻을 모아, 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들은 18일 오전 11시 김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ESG 교육 비전 선포식’을 열어 지역 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김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공동 선언문을 통해 “김대중 후보는 지역이 직면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ESG 기반의 미래 교육을 이끌어 갈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지지 선언에는 김정삼 목포과학대학교 교수(전라남도 ESG협회 상임대표)와 김미진 대표(동강대학교, 전라남도 ESG협회 전문위원) 등 지역 교육계를 대표하는 교수진이 대거 참여했다. 또한 ESG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 회장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며, ESG 교육의 중요성과 지역사회 확산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ESG 교육이 단순한 이론을 넘어 지역사회와 교육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향후 교육 정책에 ESG 가치가 반영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전남광주 지역 교육계와 시민사회가 함께 ESG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할 교육감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화한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한편 김 예비 후보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에 당선이 되면 지난해 보궐선거로 당선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과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처럼 초선이 되고 연이어 2선을 더할 수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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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4월 17일 오후 2시 “정근식 예비후보의 선거인단 조직동원과 대납비리의혹 일파만파”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면서 기사와는 무관한 전국여성노동조합의 사진을 무단 게재했으며 이에 대해 전국여성노동조합에 심심한 사과를 한다. 전국여성노동조합은 본지에 “당 지부 간부 및 조합원의 투쟁사진이 사전 동의 없이 무단 사용된 사실을 확인하여 공식 항의 공문을 송부한다”면서 “첨부 공문을 확인하시고 18일 저녁 6시까지 요청사항 이행 및 회신해 주시기 바란다”고 항의 공문을 보내와 본지는 해당 사진을 교체했다. 그러나 개인 스마트폰에 남아있는 기록까지 교체해달라고 요구해와 이는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제조사에 요구해야할 사항이라고 설명하면서 김유정 사무국장과 저녁 7시 50분까지 통화를 하느라 전국여성노동조합이 요구한 시간을 넘겼음을 밝힌다. 아울러 전국여성노동조합의 요구조건 3항 ‘향후 동일 행위 방지를 위한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서는 전국여성노동조합의 보도자료 및 취재를 일체하지 않을 것을 밝힌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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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익명을 요구한 한 제보자는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보권선거(2024년 10월 16일)를 할 당시 정근식 선거캠프에서 선거인단 100명을 모아서 대신 참가비를 내줬다”고 밝혔다. 본지에서는 지난 15일 ‘서울교육 대 전환의 출발점에서 시동을 건 교육감 후보들’이라는 제목으로 교육대개혁국민운동 서울본부 주관으로 열린 ‘사람을 살리는 교육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정책협약식을 보도하면서 강민정, 강신만, 홍제남, 이을재, 한만중 예비후보의 공약들을 보도했었다(관련기사). 그러면서 “이날 발언은 최근 선거인단 조직 동원의 소지가 있는 정근식 예비후보만 내로남불의 이유로 대리 참석한 체 진행됐다”고 밝혔었다. 본지는 17일 선거법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를 한 결과 “단일화 문제는 후보들간의 문제로 선거법에 영향을 줄 수는 없다”면서도 “공무원이나 교원, 18세 미만의 투표권이 없는 사람이 선거인단의 과반수를 차지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4일 기준 ‘2026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추진위)’에 따르면 지난 12일 자정 마감된 시민참여단 모집에는 총 3만4262명이 신청을 했다. 그러나 16일 추진위는 선거인단의 동시가입 등을 정리해 2만 9천여명이라고 밝혔고 현재까지도 정확한 최종 인원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며 오는 22일~23일 최종 투표를 할 예정이다. 말 그대로 ‘눈가리고 아웅한다’는 식의 투표이고 한명이 여러명을 대신해 참가비를 대납해도 이를 찾아낼 방법과 명확한 검증도 없이 최종 투표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더욱이 오는 6월 3일 교육감선거에서 진검승부(진보와 보수의 대결)를 하기도 전에 진보진영 추진위에 참여했던 후보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시민참여단 동원과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만중 예비후보는 17일 자신의 블러그에 “지금 서울시 교육감 민주 진보 후보 단일화 과정은 심각한 신뢰의 위기를 넘어, ‘법적 정당성’마저 흔들리는 위험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서 “단일화 경선을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추진위의 핵심 단체인 서울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이 경선 시작 전 특정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조직적 개입이 우려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지난 15일 정근식 선거캠프에서 밝힌 ‘학교비정규직노조 서울지부, 정근식 예비후보 지지 선언’이라는 보도자료에 대해 지적했다. 한 예비후보는 “심판의 옷을 입은 조직이 특정 선수를 위해 뛰겠다고 공언하는 상황을 방치하는 것은 민주 진보 교육의 가치를 스스로 부정하는 일”이라며 ‘조직적 동원’을 통한 경선 개입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임을 경고했다. 이어 “특정 후보를 공식 지지한 단체가 경선 규칙 결정, 선거인단 명부 관리나 투개표 과정 등 민감한 행정 사무에 접근하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면서 “이는 경선 결과의 효력 자체를 뒤흔들 수 있는 중대 사안이며 추진위는 해당 단체 소속 위원들을 관리 업무에서 즉각 배제하고 모든 과정을 중립적인 외부 전문가에게 맡겨 법적 무결성을 확보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문제의 핵심은 한명이 여러명의 참가비를 대납해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홍제남 예비후보는 17일 “서울시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화 과정이 ‘시민참여단 비용 대납’ 의혹으로 중대한 신뢰 위기에 직면했다”면서 “투표 일정 연기는 그동안 제기돼 온 공정성 논란이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음을 보여준다”고 진단하고 “‘시민참여단’이라는 이름으로 사실상의 선거인단을 모집해 단일후보를 선출하는 구조 자체가 공정성과 대표성 논란을 피하기 어려운 방식”이라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특히 “한 사람이 최대 6명까지 참여 비용을 납부할 수 있게 한 방식은 참여비용의 대납을 허용한 것으로 조직적 개입과 왜곡된 참여를 초래할 수 있는 구조적 한계를 드러낸다”며 “공직선거에서 금품 제공과 대납이 엄격히 제한되는 이유 역시 공정한 경쟁 질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제시하고 “이러한 점에서 이번 방식은 그 취지와 충돌할 소지가 있으며 법적 논란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결국 이번 사태는 우연이 아니라, 충분히 예견된 결과”라면서 “모든 후보가 해당 방식에 합의해 참여해 온 상황에서, 투표를 하루 앞두고 이를 문제 삼아 일정을 연기한 것은 과정의 일관성과 신뢰 측면에서 납득하기 어렵다”고 의문을 남기고 “추진위에 참여한 후보들 역시 이 구조의 한계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한 “불공정 문제를 제기하는 순간 단일후보의 정당성까지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우려하고 “그 결과 문제를 인식하면서도 제대로 제기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단일화 과정 전체의 신뢰를 스스로 약화시키는 모순으로 이어진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이 방식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가 아니라 이 방식으로 선출된 결과를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 후보는 한발 더 들어가 “지난 8일 오전 오후 경선 토론회 운영 방식 역시 시민 신뢰를 흔드는 중대한 문제”라면서 “토론회는 하루 녹화 후 이틀에 나누어 방송됐고 후보자와 사회자가 의상을 교체해 서로 다른 토론회처럼 보이게 한 연출은 유권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방식이었다”고 폭로했다. 홍 예비 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조회수는 1편 989회, 2편 837회로 전체 유권자의 약 0.01%에 불과하며 시민참여단 기준으로도 약 3.65%만 시청한 수준이다.  동시 접속자 역시 10명 내외에 머물렀다는 점에서 이번 토론회는 사실상 시민과 시민참여단의 관심을 끌어내지 못한 채 형식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는 홍 예비후보의 논리다. 홍 예비후보는 “수만 명의 시민참여단을 내세우면서도 정작 검증 과정이 이처럼 외면된 구조라면 그 결과에 대한 신뢰 역시 담보되기 어렵다”며 “아울러 단일화 과정에 참여해 온 시민사회단체의 헌신과 문제의식은 충분히 존중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제가 이 과정에 함께하지 않은 것은 단일후보 선출은 보다 공정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과정이어야 한다는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발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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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7일 경기교육혁신연대(혁신연대)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확정한 단일화 방식에 “원칙과 상식은 훼손됐지만, 남은 기간 모두의 승리를 위해 뛰겠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지난 16일 혁신연대 선관위가 보수 성향 유권자를 배제하는 여론조사 방식을 최종 확정한 것을 두고 “혁신연대가 천명했었던 ‘도민 모두가 참여하는 열린 단일화’라는 대원칙을 훼손한 것”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입장문에서 “단일화 과정 내내 개인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오직 도민 참여와 절차적 정당성이라는 원칙만을 지켜왔다”고 강조하고 “그러나 경선 단계에서부터 유권자를 갈라치고 배제하는 상황이 과연 교육적으로 합당한지, 우리 아이들에게 이 과정이 정의로웠다고 말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특히 유 예비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안민석 예비후보가 보여준 행태를 ‘참담하다’고 표현했다. 유 예비후보는 “안민석 후보 측이 제가 1위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는 숨긴 채 저를 빨간색으로 덧칠해 특정 성향으로 낙인찍는 ‘저급한 네거티브’를 자행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여론조사 방식 결정 과정에서도 진보와 중도 성향 유권자만을 대상으로 하자고 주장하며 본인의 유불리만 따져 단일화의 원칙과 상식을 흔든 행태는 그 자체로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라고 에돌려 비판하고 “이러한 비교육적 행태에 ‘주의’ 조치에 그친 혁신연대 선관위 결정 역시 공정한 심판의 의무를 저버린 면죄부”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 모든 불합리와 불공정마저 짊어지고 가겠다”며 “1,400만 경기도민과 159만 학생 앞에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히고 “개인의 승리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경기교육의 혁신이며 비록 과정은 민주적이지 못했지만 결과만큼은 반드시 모두의 승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끝으로 “흔들림 없이 아이들과 경기도민만 바라보며 남은 기간 모두의 승리를 위해 뛰겠다”면서 “원칙과 상식이 이기고 결국 진심이 이긴다는 것을 도민과 함께 증명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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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조용식 울산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유치원의 놀이 중심 교육과 초등학교의 교과 중심 교육 사이의 급격한 단절을 없애기 위해 1학년 1학기를 ‘놀이 중심 적응 학기’로 운영하고, 입학 초기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입학 가이드북 제공과 함께 집중 상담을 지원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조 후보 측에 따르면 초등학교 초기에는 유치원과 급격하게 달라지는 생활 방식과 환경 변화로 많은 아이가 심리적 긴장과 부적응을 겪고 있고, 특히 저연령 입학의 경우에는 절대다수의 교사가 부적응을 우려하고 있다. 입학 후 최초 적응 기간 동안 부적응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학습에 집중하지 못하고 교실 내에서 문제행동을 보이는 등 정서행동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조 예비후보는 “1학년 1학기는 유-초 이음교육을 확대해 교과서 진도 대신 놀이와 체험 위주의 수업을 통해 학교 부적응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3월 한 달은 교과서 없이 친구 사귀기와 학교 환경 적응 등 적응 활동 중심의 탄력적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4월부터 교과를 시작하더라도 1학기는 놀이·활동 중심 수업 비중을 80% 이상 유지해 학습으로 인한 부담과 부적응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유-초 연계 멘토링제’를 도입해 이웃의 유치원 원아들이 초등학교를 방문해 1학년과 짝을 맺고 교실과 도서관을 체험하는 ‘설렘 입학 프로젝트’를 정례화하고 모든 초등학교에 이음학교 운영비 300만 원과 별도의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받아쓰기나 기계적 연산 풀이 대신 놀이와 체험을 통해 어휘력과 수리력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이음학교 수업 자료를 개발해 제공하고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도 지원한다. 더불어, 학부모들에게는 취학통지서 발송 시 또는 예비 소집일에 1학년 교사들이 직접 집필한 입학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구·군별 ‘찾아가는 입학 설명회’와 1학년 교사가 패널로 참석하여 학부모의 궁금증을 직접 해결해 주는 토크콘서트도 개최한다. 입학 초기 ‘학부모 집중 상담주간’ 운영을 통해 사전에 배포된 ‘자녀 이해 기초 조사서’를 바탕으로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입학 부적응을 해소할 방침이다. 조 예비후보는 울산에 교사로 첫 발령을 받아 학성중과 울산여중, 무룡고, 천상고 등에서 25년 동안 교사로 근무했고, 울산교육연구소 소장, 노옥희·천창수 교육감 비서실장, 노옥희 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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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국민 안전의 날’이자 세월호 참사 12주기인 16일,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다짐하는 ‘4·16 세월호 추모문화제’를 운영했다. 도성훈 교육감이 인천가족공원에서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12주기를 추모하면서 시작된 이번 문화제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를 추모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 특히 본청 내에 ‘기억은 남아있고, 약속은 이어집니다’를 주제로 추모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희생자를 기리고 안전을 향한 각자의 다짐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4일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주요 간부들이 ‘4·16 기억교실’을 방문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 자리에서 도 교육감은 인천의 교육 현장에서 생명 존중과 안전 가치를 최우선으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16일 열린 추모문화제는 생명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고 안전한 인천교육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과 교직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는 자리로 채워졌다. 행사는 인천예술고등학교 무용과 학생들의 추모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지는 추모 음악회와 사제동행 다짐문 낭독을 통해 참석자들은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안전한 미래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2014년 4월 16일 전 국민의 가슴에 깊은 아픔을 남긴 세월호 참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며 더 안전하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인천교육공동체가 함께 나아가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기억은 남아있고 약속은 이어집니다’라는 올해의 다짐처럼, 생명 존중과 안전 문화를 교육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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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산하 수원교육지원청 관내 곡선초등학교(교장 방선심)에서 지난 15일 학생들이 만들고 채우는 무대, ‘곡선스타탄생’ 제1회 성황리에 개최 됐다. 학교 관계자는 “15일 점심시간, 곡선초 체육관은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와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면서 “학생자치회가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생 중심 재능 발표회인 ‘2026학년도 제1회 곡선스타탄생’이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참여하며 협동심과 책임감을 배우는 학생자치회 주관 행사로 진행됐다.  학년 제한 없이 모든 학생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으며 관람질서 유지 및 진행은 학생자치회가 전적으로 주관했다.  이날 있었던 ‘제1회 곡선스타탄생’은 피아노 연주와 금관악기 앙상블 연주, 노래와 춤 7개의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무대에 오른 참가자 학생 모두에게 노력과 용기를 격려하는 참가상이 수여됐다고 한다.  방선심 교장은 “전 학년을 대상으로 참가하고 싶은 모든 학생에게 기회를 주는 곡선스타탄생은 학생중심으로 운영되고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뜻깊은 무대이며 작은 무대 경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를 기획한 학생자치회 회장은 “우리 손으로 직접 무대를 만들고 친구들의 재능을 도울 수 있어 정말 보람찼다”고 소감을 전했다.  곡선초는 이번 1회 공연을 시작으로 6월, 10월, 12월에도 꾸준히 ‘곡선스타탄생’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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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15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교육대개혁국민운동 서울본부가 흥사단 본부 3층 강당(서울 종로구 대학로 122)에서 개최한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정책협약식’에서 한만중 예비후보는 “정근식 교육감이 그동안 해왔던 혁신미래교육의 정체성을 복원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고 먼저 짚고 “또 하나는 지금 시민 사회에서 집단적인 논의를 통해서 제한 한 정책들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것이 이제 하나의 정책의 축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지역청별 교육자치지원센터를 저는 주목을 하고 있는데 그동안 서울교육청에서 ‘샘119’라든지 11개 지원청의 학교지원협력과라든지 이러한 지원청별 조직들을 많이 만들어 졌는데 이것이 주로 관 중심적이고 교사를 대상으로 한 지원 중심의 방식에서 교육 자치의 개념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교사와 학생의 관계에서 지역 주민과의 관개로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그런 문제의식을 갖게 됐다”면서 “그런 점에서 저는 정근식 교육감 체제에서 정체성이 형영화 된 부분이 혁신교육지구라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고 지적하고 “그런 점에서 이제 마을 교육 공동체를 이야기를 하면서(정근식 교육감이) 초등 돌본 교실과 마을 돌봄의 연계를 구체적인 과제로 제시한 것을 타 교육청들이 공유해야 될 점이라고 생각이 된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그런 점에서 이제 마을교육공동체를 이야기를 하면서 초등돌봄교실과 마을돌봄의 연계를 구체적인 과제로 제시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으로 다른 교육청들이 공유해야 한다”며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려서 교육개혁의 총력을 관이 어디까지 할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들을 모두가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교육개혁의 총력을 현실화 하기위한 것은 제도화”라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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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15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교육대개혁국민운동 서울본부가 흥사단 본부 3층 강당(서울 종로구 대학로 122)에서 개최한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정책협약식’에서 이을재 예비후보는 “저는 입시경쟁주의와 학교민주주의를 말하고 싶다”면서 “우리 교육은 40년 된 숙제가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슬픈 숙제”라고 단정하고 “40년 전에 한 여중생이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고 호소를 하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일이있었다”고 상기시키고 “그 학생의 외침 속에 우리 교육의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며 “40년 동안 그것이 해결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짚고 “초등학교에서 일제고가사가 없어졌다고 하는데 중·고등학교에서 없애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학입시를 없애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밝히고 “프랑스의 바칼로fp아와 독일의 아비투어에는 성적 서열이 없다”고 설명하고 “합격 불합격만 있고 지원으로 간다”며 “이런 것들을 포함해 교육의 문제 해결 할게 너무나 많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것은 거버넌스로 해결이 가능하다”면서 “교육감 혼자 가능하지 않고 학교 민주주의 법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주장하고 “독일에 햇센주에 가면 교육법이 정해져있다고 한다”고 예를들고 “이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교직원이 참여해서 결정하는 의결 하는 기구”라고 밝혔다. 여기에 “지역, 학교 교육 의결 기구를 국가 의결기구로 만들면 된다”고 제시하고 “학교 민주주의 그리고 대학의 평준화를 하는 것을 통해서 대한민국 교육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출발점이 마련될 수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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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이관수 노무사 · http://www.areyou.co.kr
사업장에서 가장 강력한 인사조치는 단연 징계해고다. 근로자의 생계를 직접적으로 박탈하는 조치인 만큼, 법원과 노동위원회는 징계해고의 정당성을 매우 엄격하게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중대한 잘못이 있으니 해고는 당연하다"는 인식이 적지 않다. 문제는 징계해고의 정당성은 단순히 사유의 존재만으로 판단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우선 징계해고가 정당하기 위해서는 「근로기준법」 제23조가 요구하는 `정당한 이유`가 존재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정당한 이유란 단순한 규정 위반이 아니라, 사회통념상 고용관계를 계속할 수 없을 정도의 책임 있는 사유를 의미한다. 예컨대 횡령, 배임, 반복적인 무단결근, 직장 내 중대한 비위행위 등은 대표적인 징계해고 사유로 인정된다. 다만 실무에서 더 빈번하게 문제가 되는 것은 `절차적 하자`다. 많은 사업장이 징계사유의 중대성에만 집중한 나머지, 징계 절차를 간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취업규칙이나 단체협약에서 정한 징계위원회 개최, 소명기회 부여, 사전통지 등의 절차를 위반하면, 징계사유가 상당하더라도 해고는 부당해고로 판단될 수 있다. 특히 소명기회 보장은 핵심 요소다. 근로자에게 충분한 방어권을 부여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해고를 통보하는 경우, 노동위원회는 이를 중대한 절차 위반으로 본다. 또한 징계양정 역시 중요한 판단 요소다. 동일하거나 유사한 사안에서 다른 근로자에게는 경징계를 부과하면서 특정 근로자에게만 해고하는 경우, 형평성 문제로 정당성이 부정될 수 있다. 또 하나 간과해서는 안 될 점은 `비례성 원칙`이다. 징계는 행위의 정도에 비례해야 하며, 해고는 최후의 수단이어야 한다. 따라서 감봉, 정직 등 단계적 징계가 가능한 상황에서 곧바로 해고를 선택했다면, 이는 과도한 징계로 평가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징계해고의 핵심은 `사유의 중대성`과 `절차의 적법성`, 그리고 `징계의 균형성`이라는 세 가지 축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 중 하나라도 결여된다면 징계해고는 쉽게 무너진다. 기업 입장에서는 징계해고를 결정하기 전에 반드시 취업규칙과 징계 절차를 재점검하고, 사전조사 및 증거 확보를 철저히 해야 한다. 반대로 근로자 입장에서는 징계과정에서 자신의 방어권이 충분히 보장됐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징계해고는 단순한 인사권 행사가 아니라, 법적 판단의 영역이다. `잘못이 있으니 해고한다`는 단순한 접근이 아니라, `법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해고인가`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분쟁을 예방할 수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16 · 뉴스공유일 : 2026-04-16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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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5일 오전 11시, 서울 흥사단 본부 3층 강당에서 ‘사람을 살리는 교육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정책협약식이 교육대개혁국민운동 서울본부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협약식은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박수진 팀장의 사회로 시작해 김옥성 교육자치특별위원장의 인사말과 협약 취지 설명, 윤병선 교육대개혁국민운동 상임의장의 인사말, 박종윤 서울본부 상임대표의 정책 제안 설명,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들의 정책 발언, 학부모와의 질의응답, 협약서 서명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발언은 최근 선거인단 조직 동원의 소지가 있는 정근식 예비후보만 내로남불의 이유로 대리 참석한 체 진행됐다. 강민정 예비후보는 “지금 교육은 총체적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며 “교육현장을 잘 이해하고, 입법과 예산을 함께 다룰 수 있는 교육감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교육감 혼자서는 어렵고 시민사회와 함께 서울교육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신만 예비후보는 “교육 거버넌스는 예산의 대상이 아니라 집행 주체가 될 때 실질적으로 작동한다”면서 시민 참여 예산 플랫폼 도입을 제안하고 “학생에게도 자신의 학습 환경을 바꿀 수 있는 결정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제남 예비후보는 “민주시민교육은 말이 아니라 삶으로 익혀야 한다”고 강조하고 “학교는 민주주의를 연습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학생·교사·학부모·지역사회의 4주체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을재 예비후보는 “성적 경쟁 중심 구조가 교육 갈등의 근본 원인”이라며 “발달 중심 교육과 학교 민주주의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만중 예비후보는 “혁신교육지구는 사업이 아니라 교육 운영 체계로 전환돼야 한다”면서 “교육자치 기반을 제도화하는 것이 교육개혁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교육대개혁국민운동 서울본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시민사회가 제안한 60여 개 정책 과제를 후보들이 수용하고, 당선 이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한 실천 중심의 정책 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교육은 지금 중요한 전환의 기로에 서 있다. 참석자들은 ‘사람을 살리는 교육’, ‘학교 민주주의’, ‘시민이 함께하는 교육 운영 체계’를 바탕으로 서울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박종윤 상임대표는 정책 제안 설명에서 “사람을 살리는 교육은 아이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엄을 지키고, 경쟁을 넘어 함께 살아갈 힘을 기르는 교육”이라고 강조하고 민주시민교육 강화,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자치, 아이들의 삶을 지키는 촘촘한 교육 안전망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이번 협약은 선언이 아니라 실천을 위한 약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는 학교 민주주의를 형식이 아닌 학생의 실제 삶 속에서 작동하는 교육으로 구현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특히 △토론 문화 활성화와 민주시민교육 강화 △학급회의 및 학생회 활동을 통한 실질적 학생 자치 확대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 마련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돌봄 공동체 구축 △시민이 참여하는 교육 운영 및 책임 체계 강화 등이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민주시민은 가르쳐서가 아니라 경험을 통해 성장한다”고 학교가 민주주의를 배우는 공간을 넘어 실제로 살아보는 공간이 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도 중요한 과제로 강조됐다. 학교 교육을 학교 안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고, 마을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기존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대해서는 단순한 사업을 넘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실질적 교육 거버넌스로 전환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는 교육행정을 중심으로 한 구조에서 벗어나시민과 교육주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운영 체계로 나아가야 한다는 방향성을 보여준다. 이날 현장에서는 고등학교 학부모 이기형 씨가 “학교폭력은 개인주의와 갈등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질문했다. 이에 강민정 예비후보는 “갈등 해결을 위해서는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가 자리 잡아야 한다”고 밝혔고 홍제남 예비후보는 “갈등을 소통으로 풀어가는 경험을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을재 예비후보는 “경쟁 중심 교육 구조가 갈등의 원인”이라고 진단했으며 한만중 예비후보는 “교육의 사법화가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강신만 후보는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과 소통”이라며 학생의 정서와 관계 회복을 중심으로 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약식 말미에는 참석 후보들이 협약서에 서명하며 향후 인수위원회 단계부터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교육대개혁국민운동 서울본부는 “이번 협약은 선언이 아닌 실천을 위한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정책을 점검하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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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5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교육대개혁국민운동 서울본부가 흥사단 본부 3층 강당(서울 종로구 대학로 122)에서 개최한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정책협약식’에서 홍제남 예비후보는 “저는 늘 이야기한다”고 서두를 열고 “교육의 삼주체는 삼주체가 아니고 사주체라고 말한다”면서 “학생, 교사, 학부모 그리고 지역 사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왜냐하면 학생들이 학교에 머무는 시간은 짧고 아침에 9시 와서 4시 반면 집에 간다”고 학교 현장의 모습을 전하고 “나머지 반에 지역 사이에 있는다”면서 “주말에 지역 사이에 있고, 그래서 아이를 마을에서 함께 기대지 않는다면 우리는 한 아이를 온전하게 성장시킬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이 바로 제가 사주체를 추구했던 이유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막중한 책임이 부여된 유·초·중등교육의 수장을 세우는 중요한 선거”며 “반드시 제대로 교육혁신을 추진할 실행 역량을 갖춘 서울교육감을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의 교육청 칸막이식 구조와 회전문 방식의 인사로는 제대로 서울교육을 혁신할 수 없다고 판단해 2년 전 명예퇴직을 결단했다”면서 “이제 교육현장을 아는 교육감, 실제로 혁신을 이뤄낼 수 있는 교육감이 나와야 할 때”라고 주장하고 전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체제에 대해 “본인이 여러 차례 스스로 밝힌 바대로 유·초·중등교육을 잘 모른다”고 꼬집었다. 이어 “유·초·중등교육을 잘 모르는 교육감이 제대로 지휘도 판단도 전망도 제시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선출직 교육감은 임명 즉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자리”라면서 “교육감 취임 시 1호 추진 정책으로는 ‘학교 운영 시스템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교사를 학생 곁으로 돌려보내는 학교 운영 시스템 혁신이 1호 정책”이라며 “교육청 본청을 슬림화하고 교육지원청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덧붙이고 “초등 3학년까지 교실 내 스마트기기 사용을 제한하고 놀이와 노작 교육을 활성화하겠으며 중학교엔 실질적인 절대평가 실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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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5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교육대개혁국민운동 서울본부가 흥사단 본부 3층 강당(서울 종로구 대학로 122)에서 개최한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정책협약식’에서 강민정 예비후보는 “서울교육 자체 내부와 관련된 정책뿐 아니라 서울교육을 규정하고 있는 서울교육 외에 교육감협의회를 연계하는 전국적 차원으로 서울교육이 가야 한다”면서 “서울교육의 입법이나 예산, 제도를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게 서울교육감의 중요한 역할 중에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그동안 서울교육 내부에 집중돼 있었던 교육감의 역할에 대해서 근본적인 변화를 해야 된다”며 “그런 서울교육감은 현장을 잘 알아야 하고 현장을 잘 아는 것만으로도 부족하다”고 주장하고 “24년 동안교육 현장에서 조사를 했던 어 경험과 4년 동안 국회에서 입법과 예산을 다뤄본 경험을 주로 갖추고 있는 제가 서울교육을 지금의 위기 상황에 가장 적절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 예비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서울특별시 교육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기로에서, 850만 서울시민 유권자 여러분께 강민정 후보의 준비된 유능함을 보고드린다”며 “오늘 교육대개혁국민운동 서울본부, 교육의봄 등 5개 주요 교육단체가 발표한 ‘2026 서울교육감 예비후보 공약 평가 결과’는 서울 교육의 내일을 책임질 적임자가 누구인지 명확한 해답을 제시했다”고 평가하고 “강민정 후보는 정책의 완결성, 논리적 연결성, 그리고 실행 준비도에서 타 후보를 압도하며 가장 체계적인 정책 설계를 갖춘 후보로 공인받았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에 따르면 △데이터와 논리로 증명된 정책의 완결성 △학부모와 학생의 고통을 끝낼 빛의 교육혁명 △유능함이 만드는 서울 교육의 새로운 표준 등이 그의 강점이다. 강 예비후보는 “이번 결과에 대해 정책 주관 단체들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평가 과정에서 제시된 고언들을 적극 수렴해 공약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을 것을 약속했다”면서 “서울시민 여러분 유능함은 말이 아닌 설계도의 정교함에서 나온다”고 강조하고 “강민정만이 이 빛의 교육혁명을 완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환한 빛으로 채울 유일한 적임자, 강민정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며 “강민정이 서울 교육의 자부심을 되찾고 유능함으로 결과를 증명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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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5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교육대개혁국민운동 서울본부가 흥사단 본부 3층 강당(서울 종로구 대학로 122)에서 개최한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정책협약식’에서 강신만 예비후보는 “민주시민 교육이 굉장히 필요하다”면서도 “그러나 실제로 민주시민으로서 권리를 누리고, 그렇게 행동할 때 민주시민으로서 자각도 일어난다고 본다”고 말하고 “그래서 그렇게(민주시민교육중심의)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의 권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고자 한다”며 “‘거버넌스’에 대해 말하자면 바르셀로나에 보면 데시엠이라는 신 플랫폼이 있다”고 소개하고 “시민들이 1년에 100억씩 직접 사업을 결정하고 그 사업의 예산까지도 집행하는 시스템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근런데 거기 인구가 170만명인데 서울의 인구 몇인가”라고 질문하고 “서울을 980만명이고 수치상으로 다섯 배에 달해 단순 비교만 해도 500억 정도를 서울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예산안 까지 결정하는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면서 “저는 예산의 대상이 아니라 예산을 집행하는 주체로 만들어낼 때 실질적인 거버넌스가 된다고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업도 제안하고 결정하고 예산도 집행하는 방향으로 나가려고 한다”며 “그 방법으로 시민 플랫폼을 그리고 학생 자신들의 학습 환경을 바꾸는데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결정권을 주려고 한다”고 주장하고 “100억 정도는 그들이 자신들의 조건을 개선하는 사업을 제안하고 그리고 결정해서 10%까지 하려고 한다”고 당찬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학생들에게 권리를 줘야 한다고 하는 것이 꼭 학생 자치 활동을 충분히 보장하고 지원하는 것만이 아닌 실제로 아이들이 지금 민주시민의 사회 속에서 노력할 권리와 시민권에 들어가는 학생들의 권리가 지금은 보장돼 있지 않다”고 주장하고 “이는 공간에 대한 말이기도 하고 이 공간을 아이들이 공부 외에도 자신의 삶에 끊임없이 새로운 삶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예체능을 할 수 있는 공간 등 여러 가지 생활 조건들을 전부 바꿔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래서 그 아이들이 삶에 공부 외에도 자신의 삶에 충분히 의미 있는 조건들이 학교는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시정할 것으로 교육감의 권한이 유·초·중·고등학교까지 권한이 한정돼있다”고 짚고 “그 한정된 권한은 법적 권한일 뿐이고 실제로는 대장으로서 효과를 내야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유·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다스리는 것만이 아니고 그 구성원들이 아프고 힘들어하는 것들과 힘들게 하는 원인을 찾아가서 해결하려고 해야 된다”고 제시하고 “그것이 저는 의무라고 말하고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고난이 아닌 의무”라고 강조하고 “자기 구성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자기 책무를 다하는 것, 이것이 바로 저는 교육감 역할의 중요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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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4·16 세월호 참사를 하루 앞두고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찾아 희생된 학생들을 추모하며 “끝까지 기억하고,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15일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에서 열린 ‘단원고 4·16기억교실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한 뒤 기억교실을 둘러보며 유가족과 생존자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진실 규명과 재발 방지가 우리 사회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이날 교실에는 노란 리본과 꽃, 학생들의 사진과 기록이 남아 있었으며, 이름표가 붙은 책상과 교실 배치는 사고 당시 상태로 보존돼 있었다. 안 예비후보는 “이곳은 멈춰버린 시간이 아니라 우리가 끝까지 기억해야 할 책임의 공간”이라며 “아이들을 지키지 못한 사회의 책임을 잊지 않는 것에서부터 변화는 시작돼야 하고, 그 기억이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는 시간이 지나도 결코 가벼워질 수 없는 우리 사회의 깊은 아픔”이라면서 “유가족과 생존자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그 고통을 끝까지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또한 “진실은 끝까지 밝혀져야 하고,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책무”라고 강조하고 “아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전한 학교와 사회를 만드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 예비후보는 “형식적 교육을 넘어 재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천 중심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AI 기반 위험 징후 조기 감지와 교육감 직속 위기 대응 시스템 구축, 심리 지원까지 포함한 학교 안전망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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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앞둔 15일 안산에 위치한 4·16생명안전교육원(옛 4·16민주시민교육원)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교육원 내 단원고 기억교실을 찾아 교실에 남겨진 책상 하나하나를 어루만지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책상 위 노트에 “잊지 않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 자리에서 유 예비후보는 전명선 원장과 이지성 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며 “유가족과 시민사회의 긴 싸움이 있었기에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활동 관련 문건 공개 판결이 가능했다”고 말하고 “진실이 밝혀져야 책임을 물을 수 있고, 책임을 물어야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는다”며 “별이 된 아이들의 꿈을 잊지 않고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 예비후보는 앞서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 당일 아침에도 기억교실을 찾아 “광장의 민주주의를 교실의 민주주의로 잇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이달 10일에는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활동 관련 문건 공개 판결에 환영 입장문을 내고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단 한 번도 내려놓은 적이 없다”며 “304명의 이름 앞에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 앞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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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선생님이 안전해야 아이들의 배움도 지켜진다는 것 잊지 말아야” 최근 제자의 교사 흉기 피습 사건은 교권 붕괴를 넘어선 교권 상실 정부의 실효성 없는 대책을 강력히 비판하고 교권보호대책 촉구해 [에듀뉴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 강주호) 및 17개 시도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교총 교사권익위원회(위원장 조재범), 한국교총 2030 청년위원회(위원장 박지웅)는 15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앞에서 ‘교권 보호 제도 개선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5대 핵심 요구과제’의 즉각적인 이행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구체적으로는 ▲중대 교권침해 사항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교육활동 관련 소송 국가책임제 전면 도입 ▲아동복지법 개정을 통한 ‘정서적 학대’의 구체화 ▲정당한 교육활동으로 인정된 무혐의 사건은 검찰 불송치 ▲무고 또는 악성 민원에 대해 교육감이 나서서 무고죄나 업무방해죄로 고발을 의무화하는 악성 민원 맞고소 의무제 등이다. 이번 기자회견은 최근 충남 계룡 고교에서 발생한 제자의 교사 흉기 피습 사건을 교권 붕괴를 넘어선 교권 상실의 상징으로 규정하고, 정부의 실효성 없는 대책을 강력히 비판하고 교권보호대책의 조속한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주호 회장은 “지금 선생님들은 교권 추락을 넘어 교권 상실의 시대에서 처절하게 버티고 있다”며 “교실 속 교사는 지금 폭력에 너무도 무력하게 노출되어 있으며, 스승이 제자에게 피습당하는 참담한 현실에서 버티고 있다”고 성토했다. 한국교총은 특히 교육부의 외부인 출입 통제 중심의 대책에 대해 “안에서 불이 났는데 창문만 잠그는 격”이라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강 회장은 “충남 사건의 가해자가 재학생임에도 외부인 통제에만 집착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외면한 전시 행정”이라며 “손발을 다 묶어놓고 폭행을 당하게 방치한 뒤, 사후 치유 프로그램으로 도와주겠다는 식의 조치가 어떤 해결책이 되겠나”고 에돌려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한국교총 긴급 교원 설문조사(2026.4.9.~4.14., 전국 교원 3,551명 참여, 95% 신뢰수준에서 신뢰도±1.64%)’ 결과도 발표됐다. 이재명 정부의 첫 교권보호대책 발표(2026.1.21.)·시행 이후 교권보호가 더 잘 이루어지고 있다’라는 교원 응답비율은 12%에 불과하고, 응답자의 65.8%는 ‘교육활동이 보호되지 않고 있다’고 답해 정책 실효성에 강한 불신을 드러냈다. 또 교원의 86.0%가 지난 1년간 교육활동 침해를 직접 경험하거나 동료의 피해를 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총은 “의도적인 수업 방해가 93%에 달하고, 실제 폭행이나 상해를 경험한 비율이 절반에 육박(48.7%)하는데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신고율은 13.9%에 불과하다”고 밝혔고 강 회장은 “학부모의 보복성 악성 민원이나 무고한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공포가 교사들의 입을 막고 있다”면서 “교사가 정당한 생활지도를 하다가도 정서적 학대로 몰려 법정에 서야 하는 이 기막힌 현실을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한국교총은 특히 교사에 대한 폭행, 상해, 성관련 범죄 등으로 교육활동은 침해한 사안에 대한 학생부 기재와 관련해 “학생 간 폭력은 기록되는데, 교사를 흉기로 찌른 사실은 기록되지 않는 것이 과연 정상적인 교육환경이며 정의로운 제도냐”고 강력히 비판했으며 강 회장은 “국민 76%, 교원 92%가 찬성하는 사안을 특정 단체의 반대를 의식해 미루는 것은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처사”라며 “학생부 기재는 낙인이 아니라, 더 큰 잘못으로 번지지 않게 막아주는 최소한의 교육적 가드레일”이라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또 “일각에서는 학생부 기재에 따른 소송의 증가로 학교의 사법화 및 변호사 시장의 확대라는 부정적 효과를 가져온다는 주장이 있는데 그렇다면 학교폭력의 학생부 기재도 반대하는 것이냐”며 반문하면서 “교육영역에서 사법적 분쟁 시장의 확대는 입시경쟁의 심화, 법적 권리의식 확산, 모든 분쟁을 고소·고발로 해결하려는 사회적 분위기 등 복합적 요인의 결과”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무엇보다 죄를 저지른 사람을 감옥에 보내면 변호사가 돈을 번다는 이유로 처벌하지 말자는 주장과 무엇이 다른가”라면서 “일부가 제도를 이용해 이익을 얻는다고 해서 제도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듯, 법적 분쟁 우려 때문에 학생부 기록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은 본질을 벗어난 주장”이라고 충고했다. 연대발언자로 나선 김진영 한국교총 부회장(서울 경복비즈니스고 교사)은 “교사들이 무고한 아동학대 신고와 학교 내 욕설, 폭행 등 심각한 범죄 피해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며 “이번 요구는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이 아니라 폭력 앞에 선 한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제도적 보완을 바라는 절규”라고 강조했다.  이어 심창용 한국교총 부회장(경인교대 교수)은 “주관적인 정서적 학대 기준이 교사들을 교육적 방임으로 내몰고 있다”고 지적하고 “경찰에서 이미 무혐의로 판단된 사건조차 검찰에 기계적으로 송치되어 교사의 삶을 무너뜨리는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국교총 교사권익위원회 위원인 경기 지역의 한 초등교사는 과거 본인이 학생에게 폭행당해 상해를 입었음에도 침묵해야 했던 경험을 공개하며 “피해자인 교사가 스스로를 변호해야 하는 막막한 현실과 학생 간 폭력은 기록되면서 교사에 대한 폭력은 기재조차 되지 못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은 바뀌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박은식 한국교총 2030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세종 양지초 교사) 또한 최근 발생한 피습 사건에 대해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된 교직사회에서 오늘은 내 옆자리 동료교사에게, 오늘은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예고된 재난”으로 규정하고 청년 교사들이 아이들 곁에 서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게 된 현실을 고발하는 가운데 “실효성 없는 매뉴얼보다 중대 교권 침해의 학생부 기재와 같은 실질적인 법적 방패 마련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2. 이준권 충남교총 회장(충남 청양초 교사)은 최근 발생한 고교생의 교사 흉기 피습 사건과 정당한 지도가 학대로 둔갑하는 현실을 규탄하며 “선생님이 폭력과 공포 속에 살고 있는 암담한 현주소를 타개하기 위해 5대 교권보호대책을 즉각 입법화하라”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고락동 전남교총 회장(전남 광양중동초 교사)은 “작금의 상황은 교권 추락을 넘어선 교권 소멸의 시대”라고 명명하고 “교권을 바로 세우는 일은 곧 공교육의 근간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고 선언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13. 끝으로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은 “국가가 교사를 지켜주지 않는다면 도대체 누가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겠느냐”며 “선생님이 안전해야 아이들의 배움도 지켜진다는 사실을 정부는 명심하고, 현장의 5대 절박한 과제를 즉각 수용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14. 교총은 기자회견 이후 국회와 정부에 교총의 교권보호 대책 마련 요구서를 제출하고 조속한 법령과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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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지난해 12월 16일, “전국 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게”라는 제목으로 각 시·도교육감들을 릴레이 인터뷰해 보도한바 있다(관련기사). 그중 대한민국교육의 3분의1을 차지하고 있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특수교육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고 14일에는 경기특수교육 서포터즈 위드어스(With US)’ 발대식 개최했다. 본지에서는 지난 해 11월 26일, “임태희 교육감, ‘경기특수교육의 정책기조, 누구도 흔들 수 없어’”라는 제목으로 경기도교육청의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2024~2026) 2년 차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경기특수교육의 비전과 추진 방향을 학부모에게 안내하고자 마련한 것을 보도했다(관련기사). 또 10월 23일, 본지에서 진행한 특수교육에 관한 릴레이 인터뷰 네 번째 주자로 임태희 교육감이 나와 “장애학생은 경기미래교육의 동반자 이자 자양분”이라고 밝힌 것을 보도했었다(관련기사). 또한 12월 25일에는 ‘임태희 교육감, 특수교육 학생 등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도록 할 것’이라는 제목으로 경기도교육청-경기도의회-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 내용에 대해 보도했었다(관련기사). 올해 2월 22일, ‘장애자녀가정 자료서비스’운영(관련기사)에 대해 보도됐고 3월 6일에는  △경기도교육청, 전국 최초 행동중재 특화형 특수교육원 개원 △시·도교육청 최초로 특수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 등이 보도됐다(관련기사). 특히 본지의 창간 16주년을 맞아 임 교육감은 “에듀뉴스는 창간부터 지금까지 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교육현장의 소식은 물론 냉철한 교육 칼럼과 기사로 교육전문 언론의 기본 사명을 다하며 건전한 교육여론 형성에 기여해 왔다”면서 “특히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차별없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하는 등 교육전문매체로서의 사명을 다하며 성장해 왔다”고 축하했다(관련기사). 다시 14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2026 경기특수교육 서포터즈 위드 어스(With US)’ 발대식을 개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특수교육 서포터즈’는 ▲현장의 특수교육 정책 전문가 양성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특수교육 정책 발굴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공개 모집을 거쳐 9개 분야에 모두 125명을 선발했다.  남부청사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특수교육과 관계자, 경기특수교육 서포터즈(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및 학부모, 교육행정직원, 단체 대표 등)를 포함해 모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2026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 추진 현황 및 실적 안내 ▲서포터즈 역할 및 성과 공유 ▲2026년 서포터즈 운영 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특수교육대상자 정보관리시스템 구축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교육정책 보편적 설계 등 특수교육 주요 정책 9개 분야별로 구성원 협의회를 진행하고 향후 활동 방향 등을 활발하게 논의했다.  참석한 서포터즈 일동은 구호를 외치며 2026년 경기 특수교육의 발전과 현장 지원을 위해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우리가 가장 역점을 두고 우선해야 할 부분은 손길이 필요한 곳에 먼저 도움을 주는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학생과 선생님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교육의 열정을 품고 있는 분들이 한 곳을 바라보며 ‘위드 어스(With US)’ 할 때 훨씬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특수교육 서포터즈가 특수교육 현장의 학생, 수고하시는 선생님, 함께하는 가족분들과 방향성을 공감하면서 특수교육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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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산하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 관내 매산초등학교(교장 임미경)는 개교 121주년을 맞아 2026학년도 학교사랑교육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개교 100주년 기념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매산초는 1945년 4월 26일 개교했으며 그 전신은 1906년 수원 거류민소학교로 지역 교육의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학교사랑교육 주간은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에게 학교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교육활동으로 추진된다. 행사는 2026년 4월 6일부터 4월 26일까지 3주간 각 교실과 중앙현관, 학교 숲, 학교 정원 등 교내 공간에서 1~6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의 역사와 상징을 이해하고 학교 사랑의 마음을 키우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교의 역사와 상징을 탐구하는 ‘학교 사랑 탐구 프로젝트’ ▲전교생이 참여하는 ‘교가 릴레이 챌린지’ ▲졸업 동문이 참여하는 ‘백 년의 역사, 천 년의 미래 동문 진로 특강’ ▲학생들의 재능을 펼치는 ‘학교사랑 예술제’ 등이 운영된다. 특히 학교의 역사와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학교의 발자취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작하여 학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동문 진로 특강에는 프로농구 선수 양우혁, 염태영 국회의원, 관세그룹 바로 합동관세사무소 박경일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졸업 동문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꿈과 동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학교사랑 예술제에서는 학년별 특성에 맞는 대회도 함께 열린다. 1~2학년은 학교사랑 말하기 대회, 3~4학년은 학교사랑 그리기 대회, 5~6학년은 학교사랑 포스터 대회가 진행되며,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학생음악경연대회도 운영된다. 각 대회에서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학교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동현 교사는 “이번 학교사랑교육 주간은 학생, 교직원, 졸업 동문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교육 자료로 활용해 미래 세대에게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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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3일 오전 충청남도 계룡의 한 고등학교 교장실에서 학생이 미리 준비해 휘두른 흉기에 교사가 등과 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고 해당 고교생은 경찰에 긴급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 강주호)는 “하루에 4명 꼴로 교사가 폭행·상해를 당하는 충격적인 수치”라고 분석했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 박영환) 전교조는 “교사를 사지로 내모는 ‘작동 불능 시스템’을 전면 개혁하라!”고 요구했으며 교사노동조합연행(교사노조연맹, 송수연 위원장)는 “침해가 아닌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중대범죄!’”라고 각자의 입장을 밝혔다. 먼저 한국교총은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학생이 미리 준비한 흉기로 교사를 찔렀다는 사실이 너무도 충격적”이라면서 “지난 주 경기도 중학생 여교사 폭행사건에 이어 교사를 상대로 한 폭력범죄행위가 또다시 발생한 것에 참담하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 교사의 조속한 쾌유를 간절히 기원하며 이 사건으로 충격을 받았을 교직원과 학생·학부모에게 위로를 전한다”면서도 “교육 당국은 무엇보다 피해 교사에 대해 보호·회복에 모든 지원을 다하는 한편, 가해 학생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교총에 따르면 △경기 중학생의 수업 중 교사 야구방망이 폭행 사건(2025) △청주 고교생 흉기 난동으로 교장 등 교직원 다수 부상사건(2025) △“장애인 X”, “죽인다”며 교사를 흉기로 위협한 중학생에 대해 교사가 합의를 거절하자 도리어 맞고소한 사건(2025) △학폭처리 불만으로 둔기 들고 학교찾아 욕설한 학부모 사건(2025) △초등학생이 “개XX야”라며 교감 뺨 때리고 욕설(2024) △초등 1학년 학생이 수업에 15분 늦게 들어와 나무란 담임교사를 교실에서부터 복도까지 10여 분간 무차별 폭행한 사건(2024) △담임교사를 우산으로 폭행하고 교장에게 흉기 던진 고등학생 사건(2023) △인천의 한 직업전문학교에서 수업하던 40대 교사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고등학생 사건(2022) 등 학생에 의한 교사 폭행은 끝을 모르고 반복되고 있다.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은 “그간 교총은 이런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학교가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며 “교원에 대해 상해·폭행건은 2020년 106건, 2021년 231건, 2022년 347건, 2023년 488건, 2024년 502건, 2025년 1학기 328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수업 일수 기준으로 하루에 4명 꼴로 교사가 폭행·상해를 당하는 충격적인 수치다”고 밝혔다. 이준권 충남교총 회장은 “이번 사건을 단순한 개별 사고로 치부하지 말고, 유사 사례 예방을 위한 법·제도적 대수술에 나서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히고 “교육당국은 모든 교원이 안전하게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충남교총은 교권 보호와 더 안전한 충남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교사를 사지로 내모는 ‘작동 불능 시스템’을 전면 개혁하라!”고 요구했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는 “생명 위험 교사 보호대책 즉각 강구하라!”고 강조했으며 교사노조연맹은 “교육활동 침해 아닌 교사 생명 위협한 ‘중대 범죄’”라고 각자의 목소리를 냈다. 전교조는 “깊은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면서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 공간에서, 그것도 학교 관리자가 동석한 면담 과정 중에 교사가 피습당한 이번 참사는 우리 교육 현장의 안전망이 얼마나 처참하게 무너져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밝히고 “전교조는 피해 선생님의 조속한 쾌유를 간절히 기원하며 트라우마를 겪고 있을 동료 교직원과 학생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 교사는 평소 해당 학생의 적응을 돕기 위해 상담에 최선을 다해온 교육자였으나, 대한민국의 법과 제도는 이러한 교육적 선의를 지켜내지 못했다”며 “전교조는 표피적인 기사의 사실 관계만으로 사건의 본질을 외면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는 바이며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지 않은 채 섣부른 추측으로 또 다른 오해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또한 “교육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후 교사와 학생 모두가 안전한 교육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해당 교사와 동료교사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교육당국은 최선을 다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사노조연맹은 “이번 사건은 단순한 교육활동 침해가 아니며 교사의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한 중대한 강력 범죄”라고 규정하고 “최근 교사를 대상으로 한 폭행과 위협은 반복되고 있으며 그 수위 또한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며 “현장의 여건은 이미 과거와 달라졌다”고 전했다. 이어 “학생들의 신체 발달은 빨라졌고 중학생만 돼도 성인과 다르지 않은 체격과 힘을 갖는다”고 설명하고 “여기에 교사를 지도와 교육의 주체로 존중하기보다 쉽게 대하거나 권위를 부정하는 문화까지 확산되면서 교육현장의 긴장과 갈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교사는 학생의 신체적 폭력과 정서적 위협 앞에 사실상 무방비로 노출돼 있고 특히 교사는 밀폐된 교실과 교무실에서 학생을 직접 대면하는 직무 특성상 폭행 위험에 상시 노출되는 직군”이라고 밝혔다. 송수연 위원장은 “교사에 대한 폭행은 단순히 개인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학교 안전망 전체의 붕괴를 의미한다”고 규정하고 “교사에 대한 폭력은 그 공간에 함께 있는 모든 학생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면서 “학교는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이어야 하며, 교사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학교에서 정상적인 교육은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14 · 뉴스공유일 : 2026-04-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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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13일,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교육감선거)를 앞두고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 교육감은 이날 출마 선언문을 통해 “지난 4년간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이라는 약속을 실천해 왔다”며 “이제 그 성과를 바탕으로 강원교육의 전성시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신 교육감은 이어 “4년 전, 강원도 전국 최하위 학력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도민들의 염원으로 당선됐다”면서 “학교가 교육의 본질에 더 다가가 공교육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과 지원을 학교에 쏟아부었지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교육감 12년 동안 이루어진 강원교육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는 일은 쉽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교육 현장을 옥죄던 430개 조항의 단체협약은 학교의 자율성을 심각하게 제한했고 학생들의 정당한 경쟁과 성장을 가로막아 왔다”고 지적하고 2024년 단행한 전교조 강원지부 단체협약 실효 선언을 언급하며 “누군가는 반드시 끊어내야 할 구조였다”며 “아이들을 위해 내린 불가피하고 책임 있는 결단이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한 저항과 물리적 충돌, 부상까지 감수해야 했지만 단 한 번도 물러서지 않았다”고 역설하고 “그 결과 강원교육은 다시 살아나고 있다”고 밝혔다. 신 교육감은 지난 임기 동안 강원교육의 변화를 이끌어온 주요 성과로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도입과 맞춤형 지원 확대를 통해 학력 향상의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농어촌유학을 통해 폐교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공동체의 활성화에 기여 ▲운동부의 초·중·고 계열화로 체계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해 운동도 학력이라는 새로운 지평 제시 ▲미래 산업과 연계한 직업계고의 혁신으로 강원형 직업교육 성공모델을 안착시키고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 ▲전국 최대 규모의 교육발전특구를 운영함으로 교육과 산업, 고용이 하나로 이어지는 생태계를 조성 등을 열거했다. 또한 “지난 4년간의 도전과 변화가 학교 현장에 자리잡기 시작했고, 학생과 학부모, 도민에게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향후 4년간은 ‘강원교육의 전성시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주요 공약에 대해 ▲기초학력부터 미래 경쟁력까지 책임지는 교육체계 완성 ▲교권 확립 및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 ▲유치원 무상교육 및 돌봄 확대를 통한 교육복지 실현 등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신 교육감은 “기초학력 책임학년제 확대, 서·논술형 교육 강화, AI 기반 학습 지원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미래형 교육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또한 교권 보호를 위해 교육청 차원의 법률 지원과 ‘원스톱 교권 기동대’ 운영, 교사 행정업무 경감 정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유치원 무상교육 단계적 실현, 초등 전학년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돌봄 사각지대 해소, 무상 현장체험학습 지원, 원거리 통학 지원 등을 통해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 학생 중심의 교육복지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신 교육감은 “강원교육은 지난 4년간 분명한 변화를 이뤄냈으며 이제 그 결실을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며 “아이들의 성장과 강원의 미래를 위해 다시 한 번 도민의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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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중구청과 지난 10일 영종국제도시 내 최초 학교복합시설인 ‘영종하늘누리센터’의 시설 운영·관리에 관한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영종하늘누리센터’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하는 학교복합화 시설로, 2024년 3월 개교한 운서중학교 부지를 활용해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부지 약 2,000㎡, 연면적 5,635㎡(약 1700평)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가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센터가 입주해 주민 대상 상담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2층은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초등학생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이 마련됐으며, 작은도서관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하늘누리 카페’도 운영될 예정이다. 3층은 학교 밖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공간‘하늘배움터’가 조성되며, 4층에는 마을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한 마을교육지원센터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인근 운서중학교와 센터 건물을 연결하는 통로를 설치해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영종하늘누리센터는 학교 공간을 지역과 공유하는 교육혁신의 출발점”이라며 “학생에게는 배움과 돌봄의 공간을, 지역주민에게는 평생학습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는 교육공동체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학교복합화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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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최근 중동 지역 분쟁 등 글로벌 지정학적 위기로 고조되는 ‘자원 안보’의 중요성에 대응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순환자원 캠페인-ESG 나눔 모두비움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4일에 ‘E-순환거버넌스’, ‘사단법인 자원순환사회연대’ 등 2곳과 학교 기반 자원순환 체계구축 및 ESG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가치있는 순환자원 E-Waste Zero’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첫 실천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교육청 전 직원이 각 가정 및 사무실에서 보관 중이던 폐전자제품과 폐휴대폰 등을 자발적으로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원자재 공급망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폐가전제품 속 핵심 광물을 회수하는 ‘전자폐기물 재활용(도시광산)’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 안보 위기에 대응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수거된 폐전자제품 및 폐휴대폰은 전문 처리기관인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안전하게 배출되며 개인정보 보호와 환경오염 방지를 동시에 고려한 체계적인 처리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러한 자원 순환은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중동 분쟁 등 글로벌 자원 공급망의 변동성이 심화되는 시기에, 전자폐기물 핵심 광물을 직접 회수해 공공기관으로서 자원 선순환에 앞장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교육청은 향후에도 정기적인 ‘모두비움’캠페인을 통해 교직원부터 나아가 학생들까지 일상 속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행동을 생활화하고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참여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E-Waste Zero 협약을 바탕으로 한 첫 실천활동에 많은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의미가 크며,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와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체험중심으로 교육하고, 미래세대의 환경의식을 함양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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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024년 말 기준 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민이 1546만명에 달하며, 이는 총 인구의 29.9%에 해당한다는 집계가 나와 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들은 AI시대를 대비해 반려동물을 활용해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키우는 수업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관련기사). 이런가운데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2일 ‘강아지 대통령’으로 불리는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이웅종 동신대학교 석좌교수를 만나 동물매개치료 기반의 학생 정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유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이웅종 교수의 반려견 ‘보리’도 함께해 유은혜 예비후보와 교감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중독, 고립, 관계 단절 등 심리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의 사례와 효과를 공유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1세대 반려동물 행동지도사로 활동해 온 이웅종 교수는 KBS ‘개는 훌륭하다’, SBS ‘TV동물농장’ 등 방송을 통해 반려 문화 대중화와 동물복지 발전에 기여해 온 전문가로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물매개치료의 실제 적용 사례와 교육적 효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웅종 교수 37년간 축적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내 정서 회복 프로그램 ‘꿈푸른학교, 똑딱 프로젝트’ ▲전문팀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하하하 프로젝트’ ▲학생이 치유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설레임 프로젝트’ 등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정책을 제안했다. 동물매개치료(Animal-Assisted Therapy, AAT)는 전문가와 치료 매개견이 함께 참여해 대상자의 정서적·사회적 기능을 향상시키는 구조화된 중재 활동으로, 정서 조절과 관계 회복을 돕는 전문적 치료 방식이다. 최근 학생 정서 지원 분야에서 효과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 예비후보는 “반려동물은 이제 삶을 함께하는 동반자로 자리 잡고 있다”며 “학교 교육에서도 이 같은 변화를 반영해 정서·인성·진로까지 연결되는 통합적 교육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학생들의 고립과 불안, 극단적 선택 위험까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서적 치유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면서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회복시키는 교육을 공교육 안에 체계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반려동물 산업 성장에 발맞춰 특성화고 및 대학과 연계한 진로·직업 교육 확대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덧붙이고 “치유받는 아이를 넘어 타인을 치유하는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동물매개치료를 포함한 정서 회복 중심 정책을 통해 경기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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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약속 시민대회에서 열렸으며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4·16연대는 “오늘(4월 10일) 서울고등법원(제10-3행정부)은 대통령기록관이 세월호참사 관련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내린 비공개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2017년 6월 송기호 변호사가 대통령기록물 7시간 정보공개거부 처분’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지 무려 9년 만의 결실”이라면서 “대법원의 판단을 유지하여 대통령기록관장의 항소를 기각한 이번 판결은 굳게 닫혀있던 진실의 문을 열고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중대한 진전”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은 명확한 법적 권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직권으로 20만 건에 달하는 기록물을 대통령지정기록물로 봉인했다”고 상기시키고 “이는 국가 위기 관리의 컨트롤타워였던 청와대의 행적을 감추고 국민의 알 권리를 가로막는 무책임한 처사”라며 “이로 인해 세월호참사 당일 대통령의 구체적인 조치와 보고 체계의 왜곡 여부는 1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온전히 밝혀지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5년 1월 9일, 대법원은 대통령기록관을 상대로 한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대통령기록물로 지정된 기록물이라 할지라도 그 지정의 적법성 및 비공개 사유의 타당성을 법원이 직접 심사하고 공개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면서 “오늘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이러한 대법원의 판단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정부가 단순히 '지정기록물'이라는 명분만으로 정보를 독점할 수 없으며 사법부의 실질적인 심사를 통해 그 정당성을 증명해야 한다는 민주적 원칙이 확립됐다”고 지적하고 “세월호참사 당일 대통령기록물은 세월호참사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비서실이 주고받은 문서들의 목록은 국가책임을 규명하기 위한 핵심 자료”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들은 “재난안전법에 따른 컨트롤타워로서 대통령과 청와대가 적절한 자원 동원과 지휘를 수행했는지 확인함으로써 재난참사에 대한 국가책임을 분명히 할 수 있는 중대한 자료”라며 “세월호참사 이후 국정조사 등에서 실제 보고 시각과 지시 내용이 사후에 조작되는 등 왜곡으로 점철됐으며 이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원본 기록의 존재와 목록 확인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사참위 조사결과를 통해 정보기관을 동원한 유가족 사찰 및 여론 조작이 청와대의 지시하에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됐다”며 “실제 피해자 권리 침해가 어떻게 기획되고 실행되었는지 실체를 파악하기 위한 정보공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오늘의 판결은 현재 진행 중인 (사)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의 대통령기록관 대상 다른 행정소송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이정표”라고 주장하고 “세월호참사 피해자와 4.16연대는 2025년 8월, 3만 명의 시민과 함께 세월호참사 당일 문건 목록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및 행정소송을 제기하여 진행 중이며 2025년 7월, 대통령지정기록물 지정 해제 이후 목록이 확보된 문건 중 정보공개청구에서 비공개 처리된 3건에 대해서도 별도의 행정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대통령기록관은 관련 기록물 목록을 즉각 투명하게 공개하라 △정부는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피해자와 국민에게 사과하라 △재난 참사 관련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법적 보완장치를 마련하라 등을 요구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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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약속 시민대회에서 레츠피스(‘공공(公共)하는 청년’ 소속의 평화 퍼포먼스팀. 청년과 청소년이 모여 퍼커션(타악기)을 치며 브라질 바투카다를 연주하는 한반도의 평화와 지구생명과의 상생을 꿈꾸는 단체)가 난타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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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약속 시민대회에서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교육감선거에 출마선언을 한 김현철 예비후보가 “오늘 ‘진실과 안전을 향한 노란빛 동행’ 12주기 기억약속시민대회에 함께하며 다시 한번 깊은 추모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세월호는 우리에게 분명한 과제를 남겼으며 기억하라는 것, 진실을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것, 그리고 생명과 안전이 모든 판단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 일, 서로의 아픔에 응답하는 교육을 만드는 일에 저 역시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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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약속 시민대회에서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교육감선거에 출마선언을 한 김현철 예비후보가 목각리본 제작에 함께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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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약속 시민대회에서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교육감선거에 출마선언을 한 김현철 예비후보가 예비후보 중 유일하게 노란리본을 달고 함께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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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약속 시민대회에서 국정원 정보공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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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약속 시민대회에서 시금치(믹스견, 5살)가 노란리본을 달고 국정원의 정보공개TV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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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약속 시민대회에서 최나루(2학년)학생과 김지연 교사가 노란나비 채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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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서울고등법원이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정부의 구조활동 문건을 비공개할 근거가 없다고 판단한 데에 환영의 뜻과 함께 끝까지 진상규명에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12년 만에, 진실의 봉인이 풀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2014년 4월 16일 이후 봉인해버렸던 그날의 기록이 마침내 시민의 손에 닿을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2년은 진실을 향한 시민과 유가족의 치열한 시간이었다”며 “단원고 기억교실을 지키고 노란 리본을 내려놓지 않았던 시민들, 법적 싸움으로 봉인을 걷어낸 유가족과 시민사회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전했다.  유 예비후보는 또 국회의원과 교육부 장관 재임 때는 물론 올해 설 이후 첫 행보로 4·16생명안전교육원을 찾았던 사실을 언급하며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단 한 번도 내려놓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특히 유 예비후보는 “진실이 밝혀져야 책임을 물을 수 있고 책임을 물어야 같은 비극을 막을 수 있다”고 밝히고 “304명의 이름 앞에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 앞에서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10 · 뉴스공유일 : 2026-04-1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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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대변인을 지냈던 김현철 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국회를 통과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지난 3월 31일 국회를 통과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실제 현장의 문제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으며 시각장애 당사자들의 실질적인 교육권을 보장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미봉책’”이라고 평가절하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개정안이 ▲점자 교과서의 법적 지위 미부여 ▲보급 지연 시 제재 규정 부재 ▲점자 변환에 부적합한 디지털 파일 제공 등 현장의 핵심적인 고충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서울시 자체 예산을 선제적으로 투입하여 새 학기 전 점자 교과서 및 지도서 보급 완료 ▲교육청 내 분산된 부서를 통합한 ‘장애 지원센터’ 설립 ▲실질적인 상위법 개정을 위한 지속적 노력 등을 약속하며 “법이 재개정될 때까지 손 놓고 기다리지만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장애는 개인이 극복해야 할 신체적 제약이 아니라, 행정이 미처 허물지 못한 사회적 장벽”이라며 “입법에 시간이 필요하다면, 서울교육의 압도적인 행정 속도로 그 빈틈을 즉시 메우겠다”고 강조하고 “단 한 명의 학생과 교원도 교육 현장에서 소외되지 않는 ‘장벽 없는 서울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9일 ‘대전환, 서울교육’을 위해 △한 아이를 기준으로 서울교육을 다시 세우겠다 △교육 4주체의 혁신 △현행 입시제도 철폐 △서울교육 10년 사회협약 △실행수단으로 행정제로스쿨 도입 등의 푯대를 걸고 출마선언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저는 오늘 ‘대전환, 서울교육’을 선언한다”면서 “학생우선원칙으로 모든 정책의 기준을 바꾸고, 교육 4주체 혁신으로 함께 만드는 구조를 세우며, 현행 입시제도 철폐로 평균이 아닌 한 아이의 시대를 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모든 약속을 서울교육 10년 사회협약으로 묶어 흔들리지 않게 만들겠다”며 “서울교육을 바꾸는 일은 거창한 말이 아니라 학교가 제자리로 돌아가게 하는 일에서 시작한다”고 당조하고 “저 김현철이, 그 시작을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10 · 뉴스공유일 : 2026-04-1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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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10일 오전 11시 광주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대중 교육감은 “지금까지 전남교육 대전환을 통해 전남의 학생들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역량을 충실히 키워왔다”면서 “전남학생교육수당과 2030미래교실 구축 등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착착 준비하고 전남광주통합교육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교육감은 광주 상무지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고, 순천에 후원회 사무소를 꾸렸다. 오는 15일 오전 11시에는 광주YMCA에서, 오후 2시에는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김 교육감은 곡성 출신으로, 광주동신고와 전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목포정명여고에서 교단에 섰지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활동으로 해직됐다. 이후 목포시의회 3선 의원과 의장을 역임했고, 노무현재단이 창립될 때 운영위원을 지내는 등 시민사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전남교육청 비서실장을 지내고 30여 년만에 교단에 복직한 김 교육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전남교육감으로 당선됐다. 전남과 광주의 통합으로 치러지는 통합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면서 재선에 도전하게 된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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