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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잇따라 국가민속문화재 지정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1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오늘 `안동 진성이씨 온혜파 종택`을 국가민속문화재 제295호로, `상주 우복 종택`을 국가민속문화재 제296호로 지정했다. 또한, `익산 김병순 고택`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
국가민속문화재 제295호로 지정된 `안동 진성이씨 온혜파 종택`은 `퇴계 이황(退溪 李滉, 1501~1570)`이 출생한 곳으로 그의 조부인 노송정(老松亭) 이계양(1424~1488)이 1454년(단종 2년)에 건립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내용은 퇴계 이황의 `온계전거사적(溫溪奠居事蹟)`과 송계 신용계가 지은 이계양의 묘갈명(墓碣銘) 등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 종택의 가장 큰 역사적 가치는 건립과 중수에 관련된 기록 다수가 남아 있다는 점으로 종택의 사당을 개수(改修)한 후에 기록한 `가묘개창상량문(家廟改創上樑文)`과 `선조퇴계선생태실중수기(先祖退溪先生胎室重修記)`, `노송정중수상량문(老松亭重修上樑文)`, `성림문중수기(聖臨門重修記)` 등에서 이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제296호로 지정된 `상주 우복 종택`은 우복(禹伏) 정경세(1563~1633) 선생의 생전에 조성된 초기 건축물들과 사후에 조성된 종택이 조화를 이루며 현재에 이르고 있는 건축군이다. 정경세는 1602년에 초당(훗날 대산루)을 짓고, 1603년에는 별서 기능을 가진 `계정(溪亭)`인 청간정(聽澗亭)을 지었다. 이후 정경세의 5대손인 정주원(鄭胄源, 1686~1756)이 조선 21대 왕 영조가 내린 사패지(賜牌地)인 상주시 외서면 우산리 일대에 종택을 지으면서 진주 정씨 종가로서 자리를 잡았다.
이 종택은 우복산과 이안천을 낀 전형적인 배산임수에 자리하고 있으며, 안채, 사랑채, 행랑채, 사당이 튼구(口)자형으로 배치됐다. 이는 환기와 통풍에 유리하며, 북부 지역과는 다른 자연환경에 순응하는 배치법으로서 자연 조건에 따른 종택의 배치형태라 할 수 있다.
특히, 종택보다 이전에 건립된 계정과 대산루는 별서기능에서 종택의 별당 또는 손님을 맞는 공간으로 기능의 변화를 보여준다. 대산루는 정(丁)자형의 평면 구성으로, 오른편 온돌방 외벽에서 정(丁)자 형태로 연결된 누각의 윗부분까지 연결되는 계단이 설치된 다소 특이한 구조다. 이는, 영남지방 반가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형태라는 점에서 민속학적 가치가 있다.
이번에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된 `익산 김병순 고택`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라마을(함열리)의 3대 만석꾼 중 한명으로 알려진 김병순(1894~1936)이 1920년대 건립한 집으로 당시 식객과 걸인들을 보살피고 많은 예술인이 왕래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특히, 마을 중앙으로 난 길에서는 장이 서서 이 고택 앞에서 가판을 두고 장판을 벌였다고도 전해진다.
1920년대에 건립되어 현존하는 전북지방의 주택 중 가장 큰 집으로 안채와 사랑채는 익공(翼工, 새 날개 모양의 부재) 형식이며 조각은 당초(唐草, 덩굴무늬)문양을 부조로 조각하였고, 부분적으로 궁궐건축 양식을 도입하였다. 창호는 흑창(黑窓, 덧문과 영창 사이 문)까지 있는 삼중창으로 설치하였는데 단열을 고려한 보기 드문 양식으로 당시 부농주거 공간의 일면을 살펴볼 만한 부분이다.
안채와 사랑채의 뒷면과 옆면에는 근대기 한옥에서 많이 사용했던 유리를 사용했으며 사랑채와 안채 사이는 붉은 벽돌로 내ㆍ외벽을 설치하여 개화기 전통가옥 형식에 근대의 건축기법이 가미되던 당시의 시대상과 건축적 특징을 잘 보여준다.
또한, 당시 만석꾼의 집에 일꾼들이 농사를 지었던 재래식 농기구와 근대식 농사 도구들이 남아 있어 근대기에 이뤄진 농사법과 농사도구의 발전상도 살펴볼 수 있는 등 국가민속문화재적인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안동 진성이씨 온혜파종택`과 `상주 우복 종택`이 체계적으로 보존되고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익산 김병순 고택`은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ㆍ검토하고, 무형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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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6일 오후 3시 일원동 SH공사 대강당에서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의료급여 바로알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의료급여 바로알기` 교육은 올해 달라지는 복지제도와 올바른 의료수급, 치매예방법, 약물 오ㆍ남용 예방법을 안내해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집합교육이다. 교육 대상은 하반기에 신규 책정된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300여 명이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만 65세 이상 노인 수급자 임플란트 본인 부담률 경감사업`(1종: 20%→10%, 30%→20%)과 지난달부터 시행된 `주거 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완화` 기준 등을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또 행사장에 진행 및 응급상황 대비를 위한 자원봉사자와 의료진을 배치하고, 심폐소생기(AED)를 설치한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사도 투입된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부자 자치구로 알려졌지만 서울 25개 자치구 중 기초생활수급자가 8번째로 많은 지역"이라며 "지방정부 지원이 필요한 서민층과 독거노인이 많다"며 "고령화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분야별 `강남복지기준선`을 마련해 `품격 있는 강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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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진영 기자] 문화재청은 콩을 발효시키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장 담그기`를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 예고된 `장 담그기`는 콩을 사용해 만든 식품인 장 그 자체의 효능을 넘어, 재료를 직접 준비해서 장을 만들고 발효시키는 전반적인 과정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장 담그기`는 ▲고대부터 오랫동안 장을 담가 먹은 유구한 역사를 지닌 점 ▲우리나라 음식 조리법이나 식문화에 관한 연구 등 다양한 방향으로 연구될 수 있다는 점 ▲한국의 주거문화, 세시풍속, 기복신앙, 전통과학적 요소 등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점 ▲세대 간에 전승되며 모든 한국인이 직ㆍ간접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할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우리나라는 콩을 발효해 먹는 `두장(豆醬)` 문화권에 속하며, 삼국 시대부터 장을 만들어서 먹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조선 시대 왕실에서는 장을 따로 보관하는 장고(醬庫)를 뒀으며, `장고마마`라 불리는 상궁이 직접 장을 담그고 관리하기도 했다. 이렇듯 우리나라의 장은 전통적으로 식생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왔다.
우리나라의 `장 담그기`는 콩 재배, 메주 만들기, 장 만들기, 장 가르기, 숙성과 발효 등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발전시켜왔는데, 이는 중국이나 일본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장 제조법이다.
또한 메주를 띄우는 과정을 거친 후 된장과 간장 두 가지의 장을 만든다는 점, 전년도에 쓰고 남은 씨간장을 이용해 수년 동안 겹장의 형식을 거친다는 점 등은 한국의 장 담그기가 갖는 특징이자 독창적인 대목이다.
다만 `장 담그기`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각 가정을 중심으로 현재도 자연스럽게 전승되고 있는 생활관습이자 문화라는 점에서 이미 지정된 `김치 담그기(제133호)`, `제염(제134호)`과 마찬가지로 특정 보유자나 보유단체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예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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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제53회 잡지의 날` 기념식을 1일 개최한다.
동시에 잡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화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1명 ▲문체부 장관 표창 10명 등, 총 13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올해 화관문화훈장을 수훈하는 ㈜엠에프지아이앤씨 이영희 대표이사는 1986년부터 월간 「기계기술」을 발행했으며, 2000년부터는 온라인 미디어 사업을 통해 가공, 자동차, 제조, 제품, 소재부품 등 전문 콘텐츠를 모바일 콘텐츠로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제조업과 잡지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한국잡지교육원 원장을 지내며 잡지기자를 육성·배출하여 잡지 산업 분야의 청년 취업률 향상과 고용 창출에 일조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도서출판 천우 김정분 대표는 1990년 종합 문예지 월간 「문학세계」와 시 전문지 계간 「시세계」를 발행해 문화예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문학의 지평을 확대하는 데 공헌했다.
또한 매월 교도소, 장애인 단체 등에 잡지를 기증하는 무료 도서 보급 운동을 펼쳐 많은 이들에게 문학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여울미디어 김위년 대표는 1999년부터 영상ㆍ방송 분야 월간 「비디오플러스」와 2010년 사진 전문지 월간 「포토플러스」를 발행해 영상·방송 제작 산업과 순수 영상기술 세계화에 기여했다.
아이(I)가스저널 이락순 대표, ㈜온전한커뮤니케이션 최영택 대표이사, (사)한국물가정보 노승권 대표이사, ㈜시이오파트너스 손홍락 대표이사, ㈜컴퓨터생활 김종원 대표이사, ㈜엔디엔뉴스 신현두 대표이사, ㈜라이프폼 육상수 대표이사, 도서출판 작가 손정순 대표, 월간 인쇄계 안석현 대표, 멀티매니아호비스트 홍희범 대표 등 10명은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잡지의 날`은 근대 잡지의 효시인 육당 최남선의 「소년」지 창간일(1908. 11. 1.)을 기념해 1965년에 지정된 날로서, 올해로 53회째를 맞이한다. 정부는 매년 `잡지의 날`을 기념해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잡지인의 사기 진작과 관련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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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경기도 강화 일원에서 진행하는 `7차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행사`를 오는 3일 마무리한다.
7차 탐방에서는 주한 외국인 중 누리소통망(SNS)에서 큰 영향력을 보유한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와 유학생 등 80여 명이 강화 고인돌 유적, 자연사박물관, 평화전망대를 방문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인기종목인 루지 등을 체험한다.
올해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행사에는 총 7회에 걸쳐 주한 외국인 93개국 305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탐방 과정과 현장 모습을 자신들의 누리소통망을 통해 전 세계에 홍보했다.
지난 5월에는 해문홍과 국립중앙박물관이 함께 주한외교사절단(주한 온두라스 대사, 주한영국문화원장, 주한일본공보문화원장, 주한이탈리아문화원장 등)을 초청해 백제문화권을 답사하고 인류무형유산인 남사당놀이를 체험했다. 6월에는 `한국문학 쇼케이스`에 참석한 해외 문학계 인사 10여 명을 초청해 인류무형유산(임실필봉농악)과 황포돛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달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이해 국립한글박물관 방문, 유네스코에 등재된 유ㆍ무형 문화유산 체험, 공연 관람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올해 탐방 행사를 진행하며 제작한 영상들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지금까지 조회 수 550만 건을 기록했다. 이 중 6월 백제역사유적지구 탐방행사 유튜브 영상(56만 건)과 7월 충주 택견행사 유튜브 영상(44만3000건)이 가장 높은 조회 수를 나타냈다. 참여자들의 후기 또한 많은 외국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유네스코 탐방 행사에 대한 문의도 크게 증가해, 탐방행사가 한국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해문홍 정책 담당자는 "내년에는 유네스코 자연유산인 제주 해녀 체험 등 주한 외국인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사업을 추가하는 등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욱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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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소연 기자] 기상청(청장 김종석)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류찬수)이 「기상산업진흥법」 제12조에 따라 `기상산업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통계조사는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전국 17개 시ㆍ도 기상사업체 모집단 630개를 전수 조사한 결과이다. 조사에 따르면 기상산업 부문 총 매출액은 4077억 원으로 지난해 조사결과(3838억 원)보다 239억 원 증가(6.2%)했다.
이는 기상장비 부문에 해당하는 `기상 기기, 장치 및 관련 상품 도매업`과 기상 기기, 장치 및 관련 제품 제조업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각각 14.5%, 11.3% 순으로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반면, 기상서비스 부문에 해당하는 ▲기상관련 전문, 기술 서비스업 ▲기상관련 방송 및 정보서비스업의 매출액은 각각 9.1%, 10.5%로 소폭 증가했으며 ▲기타 기상관련 서비스업(손해보험업)은 6.8% 감소했다.
지속적인 기상산업 성장세와 함께 기상산업 상시근로자 수도 총 2583명으로 전년 조사결과(2496명)보다 87명이 증가(3.5%)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기상산업 부문 수출액은 108억9000만 원으로, 전년 조사결과(107억5400만 원)보다 소폭 증가(1억3600만 원ㆍ1.3%)했다. 이는 기상장비 부문에 해당하는 ▲기상 기기, 장치 및 관련 상품 도매업의 수출액이 62.9%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기상산업의 성장세는 계속되고 있으나 부가가치가 높은 서비스 산업의 비중은 여전히 낮아 이에 대한 지원과 육성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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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소연 기자]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이달 31일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에서 화상회의(19개 부처 참석)를 통해 열린 제5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환경 분야 신기술 촉진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4건의 환경규제 개선 방안`을 공개했다.
`4건의 환경규제 개선 방안`은 ▲시험ㆍ연구용 폐기물 재활용 원칙적 허용 ▲대기오염 물질별 측정방식 다양화 ▲환경신기술 환경연구단지 내 환경오염물질 허용 ▲배출가스 시료 채취 재료 범위 확대로 구성됐다.
`시험ㆍ연구용 폐기물 재활용 원칙적 허용`은 폐석면, 의료폐기물 등 재활용이 제한된 폐기물을 시험·연구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여 실효성 있는 폐기물 관리기술 개발 등을 가능토록 했다.
이에 따라 폐기물 재활용 관련 신기술 개발 촉진을 비롯해 기업의 시험·연구투자 확대로 재활용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대기오염 물질별 측정방식 다양화`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별로 한 가지 측정방법만을 허용하고 있던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이 올해 5월 개정됨에 따라 대기오염물질별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측정 방식이 도입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대기오염물질 측정방법의 유연한 도입으로 측정시장의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관련 기술개발 및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환경신기술 환경연구단지 내 환경오염물질 허용`은 환경산업연구단지 내에 하·폐수, 폐기물, 대기오염물질 등 환경 오염물질 반입이 가능토록 하여, 신기술 개발을 위한 실험원료 확보를 쉽게 했다.
`배출가스 시료 채취 재료 범위 확대`는 다이옥신 등 잔류성유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시료 채취에 사용 가능한 재료의 범위를 `엑스에이디-2(XAD-2) 수지` 1종류만 규정했던 것에서 일정 기준을 만족하는 `흡착수지`로 범위를 늘렸다.
이에 따라 다이옥신 흡착재 제품 간 경쟁으로 재료가격이 최대 33% 절감되고 전국 1300여 개에 이르는 잔류성유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의 흡착재 공급 부족 현상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발표한 환경규제 개선 방안은 혁신성장을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 정책`의 하나로 추진됐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규제개선을 통해 생명공학기술, 정보통신 등 민간분야의 우수한 기술이 환경 분야에도 적극 도입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건강ㆍ환경ㆍ생명과 직결된 환경 규제는 철저히 지켜나가되, 신기술ㆍ신산업 육성을 가로막는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 환경 분야 신기술이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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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관내 주요지역의 빗물받이 배수능력 향상을 위한 집중 정비와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관내 빗물받이 주요관리 지역 17곳에 배너형 현수막 설치
빗물받이는 강수 시 하수구로 빗물을 내려 보내기 위한 설비로, 빗물받이가 막혀 제 역할을 못하면 적은 비에도 도로가 침수 될 수 있는데 구는 방지차원에서라도 매년 예산을 활용해 빗물받이 정비로 장마 및 태풍 등 강우시 배수시설 관리 대비를 시행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빗물받이는 중요한 시설로 이번 홍보를 통해 ‘쓰레기통’이 아니라는 인식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며,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보다는 나부터 실천하자는 의식으로 모두가 함께 풍수해사고 제로(0) 만들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악취 빗물받이 민원 및 빗물받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치수과(879-681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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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31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지역혁신을 선도할 광주광역시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시 발전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지역 산업·기업 육성 중장기 전략 수립, 시 국가균형발전시책 시행에 관한 사항, 중앙정부 공모사업 등을 심의하게 된다.
이날 회의는 위촉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의장 선출, 광주시 균형발전계획 발표, 균형발전계획 심의·의결 등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회의에서는 호남대 경영학과 장석주 교수가 만장일치로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 장 의장은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강사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경 력
- 사)한국벤처창업학회 회장
- 2015 국회 대한민국인물대상 수상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정부연구개발 선정위원
- 광주광역시 용역과제심의위원회 부위원장(현)
- (사)한국창업보육협회 수석부회장
-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문위원
- 광주전남창업보육센터협의회 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남북경제협력분과)
광주시 균형발전계획은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전략’에 따른 사람·공간·산업 등 국가균형발전 3대 전략과 9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지역 경쟁력 제고와 자립적 성장기반을 마련하고자 수립됐다.
계획안은 ‘첨단과 문화를 품은 풍요로운 포용도시, 광주’를 비전으로, 미래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사람중심 스마트 플랫폼도시,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명품 친환경 생태도시,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창출되는 지역자원 순환도시, 품격있는 시민들이 더불어 사는 포용도시, 신성장거점을 활용한 국토 서남권 핵심도시를 목표로 삼고 있다.
주요 추진과제로는 안정되고 품격있는 삶(사람), 방방곡곡 생기도는 공간(공간), 일자리가 생겨나는 지역혁신(산업), 지역 불균형 해소 전략(도시재생, 일자리 창출), 지역특화전략 사업(에너지, 주력사업, 4차산업) 등이다. 또 대선공약 및 민선7기 주요공약을 담고 있다.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시 지역혁신협의회가 지역주도 혁신성장의 컨트롤타워로서 광주시의 혁신성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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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해외직구로 유통되는 스프레이ㆍ미스트 등 화장품에서 살균보존제 성분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이하 CMIT, MIT)이 검출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31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해외직구로 구입한 스프레이ㆍ미스트 등 화장품 14개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CMIT는 1개 제품에 4.6mg/kg, MIT는 3개 제품에서 최소 1.7mg/kg ~최대 53mg/kg 검출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2015년 7월부터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씻어내지 않는 화장품은 CMIT/MIT를 사용할 수 없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차단하는 한편, 통신판매중개사업자 정례협의체와 협력하여 해외직구 관련 사업자들에 대해 CMIT/MIT 국내 기준을 공지해 차단효과가 확산되도록 조치했다.
소비자들이 해외직구를 통해 화장품을 구매할 때에는 ▲제품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등에 표시된 성분들을 꼼꼼히 살피고 ▲판매 페이지에 표시가 없을 경우 해외직구 사업자에게 확인을 요청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조사대상 이외에도 규제나 기준이 우리나라와 달라 국내에 유통되지 않아야 하는 제품들이 해외직구로 판매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국가별 관리 규정 등이 상이해 공식 수입되지 않는 해외 제품을 취급하는 해외직구 사업자들도 제품 관련 국내 기준이나 성분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취급 제품의 국내 기준 부합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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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에서의 성평등을 이루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31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이혜경)이 주최하는 `2018 성평등 문화정책 2차 포럼`이 오는 11월 3일 국립중앙박물관 제2강의실에서 열린다.
성평등 문화를 만들어 가는 첫 단계로서, 현장의 소리를 우선적으로 듣기 위해 마련됐던 1차 포럼에 이어서 진행되는 이번 2차 포럼에서는 `성평등 문화예술 정책을 말하다`를 주제로 성평등 문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방안을 제시한다.
기조발제로 이화여대 여성학과 김은실 교수가 `성평등 문화개념과 방향`을 발표한다. 이어 4개 분과로 나누어 ▲`문화ㆍ예술계의 성차별을 넘어서` ▲`성평등 문화 증진 및 확산의 방향` ▲`여성주의와 문화ㆍ예술 콘텐츠` ▲`성평등 문화정책의 방향`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이뤄진다.
첫 번째 `문화예술계의 성차별을 넘어서` 분과에서는 `문화·예술계 내의 성차별(발제자: 문화디자인자리 최혜자 대표)`과 `문화산업에서의 성차별(발제자: 고려사이버대 이경숙 교수)`을 주제로 여성신문 김효선 발행인과 서울과학기술대 윤자형 박사과정 대학원생이 토론자로 나선다.
두 번째 `성평등 문화증진 및 확산의 방향` 분과에서는 `성평등 지역/생활 문화 증진 및 확산 방안(발제자: 경희사이버대 강윤주 교수)`과 `성평등 문화유산의 현재적 계승 및 활성화 방안(발제자: 이화리더십개발원 김정희 객원연구원)`을 주제로 서울과학기술대 김신명숙 외래교수, 김영자 무용가가 의견을 나눈다.
세 번째 `여성주의와 문화·예술 콘텐츠` 분과에서는 `성차별을 넘어서 여성주의 콘텐츠 생산하기(발제자: 중부대 권은선 교수)`와 `여성주의 문화예술 생산과 활동에 대한 지원(발제자: 서강대 김주희 연구교수)`을 주제로 연세대 젠더연구소 손희정 연구원과 서울대 양효실 강사가 토론한다.
네 번째 `성평등 문화정책의 방향` 분과에서는 `해외의 성평등 문화정책(발제자: 하랑젠더트레이닝센터 강선미 대표)`, `2030 새 문화정책에서의 성평등 문화정책(발제자: 서울과기대 박소현 교수)`, `성평등 시각에서의 2030 새 문화정책 다시 보기(발제자: 한국예술종합학교 권김현영 객원교수)`를 발제하고, 문체부 김근호 문화인문정신정책과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류정아 선임연구위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이동연 교수,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조혜영 프로그래머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1, 2차 포럼을 통해 제시된 정책방안들을 성평등 문화정책을 추진하는 데 반영해 나가도록 힘쓰겠다"며 성평등 문화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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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한약의 세계화를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30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한의약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시장 확대를 위한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종합대책(안)'을 마련하기 위해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정책기획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전국 한방병의원 관계자 및 전문가, 지방자치단체와 기타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복지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에서 활용하는 포용적 정책결정*의 모델을 적용하여 정책기획의 수립 단계부터 이해관계자로서 국민을 적극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지식을 활용하는 정책의 공동생산(co-production)을 추구하여 실질적인 성과창출로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정부가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정책기획` 초안을 마련해 사전에 공유하고, 해외의료 유치기관으로 등록된 한방병의원 중에서 지역 대표성을 고려해 선정된 30명의 일반 정책 수요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에 해외환자 유치 및 진출, 홍보, 교육, 마케팅 분야 전문가들의 객관적 평가를 거치고 지방자치단체 한의약 해외의료 담당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다시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종합대책`에 최종 반영할 예정이다.
현재 세계 의료의 중심은 사후적 치료에서 예방의학 중심의 개인 맞춤형 통합의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인구고령화로 인한 의료비를 절감하고 보완대체의약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한의약의 세계화는 국내 한의약 산업의 성장과 한의 치료 기술 발전 등 한의약 역량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부터 한의약 해외환자유치 및 해외진출 사업을 시작한 이래 한의약 분야 외국인 환자는 2013년 9554명에서 2017년 2만343명으로 2배 이상 성장했으며,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진료과목 중 한의약이 피부ㆍ성형과, 치과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이태근 한의약정책관은 "한의약의 해외진출 활성화와 산업 발전을 위하여 각계 이해관계자 및 일반 국민의 의견을 듣고 이를 중장기적 정책수립에 포용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토론회에서 정책 이해관계자, 전문가, 정부 관계자의 협업으로 논의된 의견들을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종합대책에 반영하여 확정하고, 향후에도 한의약 정책과 관련하여 국민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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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교육부가 세계사이버대학에 대한 후속 조치에 나섰다.
지난 29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세계사이버대학(원격대학형태의 평생교육시설ㆍ이하 평생교육시설)을 설치ㆍ운영 중인 학교법인 한민족학원에 대한 해산 명령과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인가취소에 앞서 사전절차로 20일간 행정예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교법인 한민족학원은 설치ㆍ운영 중이던 사립학교인 한민학교(고등교육법상 각종학교)가 폐지되면서 평생교육법상 원격대학형태의 평생교육시설인 세계사이버대학만을 운영하게 된 바 있다.
학교법인이 해산될 경우 세계사이버대학은 운영 주체인 설치자가 없어져「평생교육법」상 평생교육시설 인가취소 사유(인가 또는 등록 시의 기준에 미달하게 된 경우, 제42조제1항제2호)에 해당된다.
교육부는 2013년 5월 한민학교(고등교육법상 각종학교) 폐지를 인가하면서 2014년 8월 31일까지「평생교육법」상 원격대학형태의 평생교육시설인 세계사이버대학을「고등교육법」에 의한 사이버대학으로 전환하도록 조건을 부과하여 법인 해산을 유예하는 등 총 3차례에 걸쳐 유예를 결정(2013년 5월, 2017년 2월, 2018년 5월) 한 바 있으나, 해당 기간까지 법인 등에서 법인 및 시설의 존속(존치)방안을 마련하지 못해 불가피하게 이번 조치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행정예고는 교육부가「평생교육법」제42조에 따른 평생교육시설 인가취소에 앞서 10월 29일 부터 20일간 실시하는 것으로 행정예고 기간 만료 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청문절차를 실시 후 최종 인가취소를 결정할 예정이다.
청문절차가 완료 되면 교육부는 12월 중에 최종 인가취소(한민족학원에 대하여는 법인해산 명령 포함)와 2019학년도 1학기 학생모집 정지 조치를 하고, 해당 대학 소속 학생들이 다른 대학에 특별 편ㆍ입학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부는 본 평생교육시설이 폐쇄시기인 2019년 2월 28일까지 2018학년도 2학기 학사 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도록 지도 감독 할 예정이며, 이번 학기가 끝나는 2019년 2월 28일 이전까지 다른 대학 특별 편ㆍ입학 절차를 완료하여 재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교육부는 세계사이버대학이 내년 2월 폐쇄 조치가 될 수 있음을 고려해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에게 대입 전형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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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대형 병원 쏠림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30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본인일부부담금의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을 개정해 약제비 본인부담을 차등 적용하는 질환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고혈압, 당뇨병 등 52개 질환에 대해 적용하던 것을 중이염, 티눈, 결막염 등을 추가, 100개 질환으로 확대해 오는 1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 제도는 2011년 시행된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 기본계획`에 따라 가벼운 질환으로 대형 병원을 이용하는 경우 약제비 본인부담을 높여 질환 특성에 맞는 의료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약제비 본인부담 차등제도의 시행 결과 일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여전히 대형병원 쏠림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확대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질환 확대는 의원의 다빈도 질환과 대한의사협회에서 건의한 질환을 중심으로 의료계,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약제비 본인부담 차등제 개선협의체`를 통해 심도 있게 논의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중이염, 티눈, 결막염 등 비교적 가벼운 질환으로써 동네의원 이용이 많은 48개 질환이 추가됐다.
아울러, 기존 52개 질환 중 제외됐던 하위질환 중에서 백선증 중 손발톱백선, 만성비염 등 비교적 중증도가 낮은 일부 질환도 추가해 제도를 보완했다.
질환 선정은 `한국표준질병ㆍ사인분류`상 소분류인 3단(예시: B00)을 기준으로 정하였고, 하위 세분류(예시 4단: B00.0~B00.9) 중 중증도가 높은 일부 질환은 제외했다.
또한 정밀검사를 요하는 등 불가피하게 의원에서 진료가 어려운 경우에는 예외기준을 둬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구체적으로는 일부 질환의 경우, 질환 특성을 고려해 6세 미만 소아를 제외하도록 했으며, 새로 추가되는 질환의 경우 의원에서 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 제외)으로 진료를 의뢰하는 경우 종합병원에 진료의뢰서가 접수된 날로부터 90일간은 약제비 본인부담 차등을 적용하지 않는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질환 확대로 비교적 가벼운 질환은 의원이 맡고, 대형 병원은 중증진료에 집중함으로써 의료기관간 적절한 역할 분담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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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영그룹이 지난해 지진으로 보금자리를 잃은 포항 지역 이재민들의 주거환경 개선 및 장기적인 주거안정을 위해 피해 지역을 재건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31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신명호 부영그룹 회장직무대행은 이강덕 포항시장과 대동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식에는 김대명 대동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장과 주민들, 부영그룹 및 포항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항 환호동 대동빌라(81가구)는 지난해 11월 15일 발생한 지진의 피해 지역이다. 당시 피해를 입은 입주민들은 임시 거처로 이주해 생활해 왔다. 지진 피해 직후 부영그룹은 이재민들에게 원동 부영아파트 52가구를 제공해 포항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부영그룹은 최근 포항시로부터 지진피해를 입은 대동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이재민들에게 안정된 주거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 차원에서 포항 지진 피해 지역 정비사업 협조를 결정했다.
신명호 부영그룹 회장직무대행은 "자그마한 도움이 지진피해로 보금자리를 잃고 아픔을 겪은 대동빌라 주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진 당시 회사 보유분 52가구를 제공해 이재민들의 신속한 이주를 도왔던 부영그룹에 감동을 받았다"며 "대동빌라 재건 사업은 흥해 등 피해지역 특별재생사업의 마중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부영주택은 정비사업의 설계, 시공, 감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되며,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1층~지상 최대 12층 규모의 아파트 2개동 총 12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포항시는 추진위와 부영그룹의 의견을 검토 반영해 인허가 등 행정업무를 지원하며, 기존 건물 철거 및 사업지구에 들어가는 상하수도 기반 시설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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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응웬응옥티엔),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 이하 저작권위원회)가 함께 하는 `2018 한-베트남 저작권 포럼`이 베트남 하노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
오늘(31일) 개최되는 `한국-베트남 저작권 포럼`은 2010년부터 시작돼 양국의 저작권 분야에 대한 정보 공유와 교류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행사다. 우리나라와 베트남은 2012년 한국-베트남 정부 간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 분야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저작권 분야의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양국 간 교류협력을 더욱 긴밀히 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초연결환경(Hyper-connected environment)하에서의 저작권 관리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양국 정부기관과 베트남 진출 한국 콘텐츠업계 종사자, 법조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작권 보호 정책 동향과 변화하는 디지털 콘텐츠 유통 환경에서의 권리 보호 등을 논의한다.
제1부에서는 양국의 저작권 관련 정책 실무자들이 양국의 저작권 산업 발전을 위한 저작권 법제와 정책 변화를 소개한다. 제2부에서는 방송, 콘텐츠 유통업계 관계자들이 저작물 유통 환경 변화에 따른 침해와 대응 방향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양국 정부 간 회의도 열린다. 이를 통해 양국의 법제와 저작권 산업 환경 등에 대한 정기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교류하고, 양국 교류협력 채널을 더욱 굳고 단단하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초연결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디지털 콘텐츠 유통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양국의 환경과 법적 제도, 경험 등을 공유하고, 저작권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면서 우리 콘텐츠가 현지에서 효과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교류협력을 증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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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 (사)한국도서관협회(회장 이상복), 이화여대 인문과학원(원장 전혜영)이 함께 하는 인문포럼 `4차 산업혁명 시대, 인문학에 길을 묻다`가 오는 11월 1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특별 프로그램인 이번 인문포럼은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법」과 제1차 인문정신문화진흥 기본계획(2017~2021)을 바탕으로 인문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공론의 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인문학, 과학ㆍ기술, 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세 차례의 토론회와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 인간의 삶과 사회에 미칠 변화와 영향을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인문학과 문화의 역할을 탐색한다.
1차 토론회는 오는 11월 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나는 무슨 일을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열린다. 구본권 한겨레신문 기자, 백영경 한국방송통신대 문화교양학과 교수, 하대청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한상기 소셜컴퓨팅연구소 대표가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의 고유한 일과 인공지능의 도입으로 변화할 노동과 여가의 의미 등을 토론한다.
이어지는 2차 토론회는 11월 8일, 1차 토론회와 같은 장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감정 돌보기와 관계 맺기-로봇과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상욱 한양대 철학과 교수, 손희정 문화평론가, 천현득 서울대 철학과 교수, 이현재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감정을 가진 로봇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고 첨단기술이 인간의 감정과 사랑 우정, 연대의 의미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를 논의한다.
3차 토론회는 11월 15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에서 `예술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주제로 열린다.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진중권 동양대 교양학 교수, 여운승 이화여대 융합콘텐츠학과 교수, 하석준 미디어예술가가 인공지능, 거대자료(빅데이터), 3차원 프린터 등 21세기 첨단기술이 인간의 고유한 영역으로 보는 예술을 어떻게 변모시킬 수 있는지를 토론한다.
세 차례의 토론회를 종합하는 학술대회는 11월 16일, 3차 토론회와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다. 첫 번째 분과에서는 인간과 기계·기술과의 관계를 활발히 연구하고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슈테판 조르크너 교수와 이본 푀르스터 교수가 `휴머니즘을 넘어서`를 주제로 발표한다. 두 번째 분과에서는 신상규 이화여대 인문과학원 교수와 박충식 유원대 스마트아이티(IT)학과 교수가 `인간의 자리`를 주제로, 세 번째 분과에서는 전혜숙 이화여대 인문과학원 교수와 이수진 인하대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교수가 `예술과 문화`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포럼의 구체적인 일정을 확인하거나, 사전 참여 신청을 하려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누리집을 방문하면 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한 위기의식과 이에 대한 대응으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분야별 관점에 따른 새로운 접점과 대안을 탐색하고,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융합이 왜 필요한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기술 발전의 궁극적 목표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논의할 수 있는 장을 계속 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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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보관하던 유물 3만여 점에 대한 이관이 완료돼 이목이 집중된다.
31일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지난 23일 완공한 서해수중유물보관동(충남 태안)으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수장ㆍ전시 중이던 수중문화재 약 3만여 점을 운송하고, 이를 알리는 고유제를 이달 30일에 시행했다.
이번에 이관한 3만여 점의 문화재는 경기ㆍ충청 해역에서 발견된 유물들로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견한 `청자 두꺼비모양 벼루(보물 제1782)`, 태안 마도2호선에서 발견된 `청자상감 국화모란유로죽문 매병과 죽찰(보물 제1783), `청자연꽃줄기무늬 매병과 죽찰`(보물 제1784) 등 국가지정문화재도 포함돼 있다.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유물 운송은 30일 최종 완료됐으며, 유물을 무사히 이관한 것을 알리는 고유제도 같은 날 시행했다. 태안군청과 태안문화원 등 관계기관뿐만 아니라 국립태안해양문화재연구소 유치에 핵심역할을 해온 국립태안해양문화재연구소 유치 추진위원회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중문화재가 무사히 서해수중유물보관동에 귀환한 사실을 하늘과 바다에 알리고 앞으로도 안전하게 보관ㆍ전시해 조사연구와 전시, 교육에 널리 활용될 수 있기를 기원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이관된 수중문화재를 분류ㆍ정리하고, 올해 12월에는 일부 유물은 전시를 통해 국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수중문화재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회교육과 문화행사를 시행해 국민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31 · 뉴스공유일 : 2018-10-3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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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새롭게 출발한 강남구(청장 정순균)가 고용창출에 기여한 관내 중소기업을 발굴ㆍ지원하는 `2018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참가 기업을 다음 달(11월) 23일까지 모집한다.
강남구는 신청 기업 중 20개 사를 우수기업으로 선정하며, 자격은 최근 2년간 강남구에 주사무소를 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이다. 2011년부터 7년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은 94개사로 1264명이 이들 기업에서 일자리를 얻었다.
선정 기업은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기업 선정 시 우대 ▲청년인턴십 참여기업 선정 시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2년 면제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인증기간 2년의 인증서도 발급되며, 고용 인원을 유지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강남구 일자리정책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서류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홈페이지 고시ㆍ공고란과 강남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기업하기 좋은 `기분 좋은 변화`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젊은이들을 모이게 한다"면서 "일자리와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으로 `품격 있는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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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교육부가 진로체험지원에 기회를 더욱 확대한다.
오늘(31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하반기부터 진로체험지원 전산망 `꿈길` 서비스를 초ㆍ중등학교 이외의 다양한 청소년 지원기관으로 확대하고, 청소년이 기관을 통하지 않고 직접 지역사회의 진로체험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청소년 지원기관에 `꿈길`을 개방해달라는 요청과 개인의 진로체험 지원을 요구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있었으며, 이에 학교 밖 청소년 등 교육소외계층의 진로체험 기회를 넓히고, 개인의 진로체험 선택권을 확대하고자 `꿈길` 개편을 추진하게됐다.
그동안 교육부는 체계적인 진로체험 지원을 위해 `꿈길`을 중ㆍ고교에 도입한 이후 지속적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시ㆍ도교육청 관할 가정형 위(Wee)센터, 위(Wee)스쿨 및 학교 폭력 피해학생 전담기관과 여성가족부 관할 청소년꿈드림센터(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일반 학교와 동일하게 꿈길을 이용하여 진로체험을 운영할 수 있게됐다.
향후에도 계속해서 관련 부처와 협력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등 청소년 지원기관을 발굴하여 진로체험의 사각지대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부는 개인 맞춤형 진로개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관 단위로만 사용 가능하였던 꿈길을 개인 단위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기존에는 교사가 `꿈길`을 통해 진로체험을 신청ㆍ관리해 진로체험 과정에서 학생의 의사가 제한적으로 반영될 수밖에 없으며, 주말이나 방학을 이용해 개인적으로 진로체험을 하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할 수 없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도 하반기에는 청소년 개인이 `진로교육정보망 통합회원` 계정으로 `꿈길`에 로그인하여 진로체험처와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하고, 2019년도 말부터는 청소년들이 개별적으로 `꿈길`을 통해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신청하고 활동 결과를 누적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개인 단위 진로체험 지원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교 외의 청소년 지원기관과 개인의 꿈길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진로체험의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개인 맞춤형 진로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육부는 `꿈길`이 교육 현장의 진로체험 활동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계속해서 귀를 기울이며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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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진영 기자] 우리 사회의 고질적 안전문제인 `안전부패`를 근절하기 위한 범정부 협의체가 출범했다.
최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중앙부처와 시ㆍ도간 협의체인 `범정부 안전분야 반부패 협의회`를 구성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부패`는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행해지는 안전분야 각종 불법행위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협의회는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위원장을 맡고 행안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 13개 중앙부처 감사관과 17개 시ㆍ도 재난안전실장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협의회는 안전 분야 실태조사를 통해 불법행위가 만연한 분야를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합동 감찰 등을 실시, 안전부패를 척결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개정, 협의회 운영근거를 마련하고 정례적인 협의회 개최를 통해 안전반부패 업무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출범식에는 안전부패 감시기능 강화를 위해 각 시·도에 신설된 안전감찰팀도 참석했다. 안전감찰팀은 관내 각종 안전 불법행위 감시활동을 하면서 중앙부처와 협력해 합동감찰 업무도 추진하게 된다.
출범식 이후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안전무시 관행형, 지역 토착형 등 대표적인 안전부패 사례가 발표됐다.
행안부 관계자는 "안전부패 감시업무도 단편적인 적발과 지적 업무에 머물러서는 안된다"며 "국민이 성과를 체감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결과로 만들고 사회적으로 안전부패 척결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홍보도 강화해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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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제5차 한-태평양도서국 고위관리회의가 이달 23일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국 주최로 13개 태평양도서국 및 태평양도서국포럼(Pacific Islands Forum) 사무국 고위관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개최됐다.
한-태평양도서국 고위관리회의는 3년마다 개최되는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와 함께 한-태평양도서국들간 실질협력 확대 기반 마련 및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를 위한 우호적 여건 조성을 위해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는 협의체로 개발, 수산, 에너지, 자원, 환경 및 무역,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의제를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5차 회의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역량 강화 ▲어업ㆍ수산 협력사업 ▲지속가능한 성장목표 달성방안 ▲한반도 정세 등의 의제를 다루었다.
아울러 올해는 한-태평양도서국포럼(PIF) 협력기금이 1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이 날 대한민국 외교부가 한-태평양도서국포럼(PIF)에 협력기금을 약정(총 100만 달러)하는 서약식을 가졌다.
한-태평양도서국포럼 협력기금은 한국과 태평양도서국간 실질협력 강화를 위해 2008년에 설립됐다. 그간 전자정부 초청 연수사업, 보건·의료인력 연수 프로그램, 기후예측정보 서비스 사업, 불법어업행위 및 해양오염 유발행위 실시간 원격감시 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태평양도서국 양측의 상호교역ㆍ투자 및 인적교류를 증진시키는 등 새로운 협력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무역ㆍ관광` 부문의 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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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30일, 제8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전체 응모기관 176개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영예로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 결과 지역경제·문화복지·정주환경·행정관리 분야의 16개 지표에서 S등급 8개, A등급 5개의 결과를 받으며 시정 전반적인 생산성 향상으로 전국 최고 행정력이 증명됐다.
특히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육성·지원 시책의 영향으로 사회 경제 생태계 조성 지표 외에도 재정역량 부문인 채무 상환율 및 지방세 징수율 지표에서도 최상위 S등급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지난 3월 지역혁신 우수사례로 대통령에 보고된 바 있는 청춘창고를 비롯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통해 1,400여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취업자 증가율 부분에서도 A등급을 받았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허석 시장은 “우리 시가 지닌 자체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경제, 환경, 문화, 복지 등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순천이 되도록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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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는 향후 4년간 전국 산림조합을 대표하는 산림조합중앙회를 이끌 제20대 산림조합중앙회장에 현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을 선출하였다.
2018년 10월 30일(화)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0대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는 총142명의 회원 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현 이석형 회장이 산림조합중앙회장 당선되면서 연임에 성공하였다.
더 당당한 산림조합, 더 튼튼한 산림조합을 내세운 이석형 회장은 분권과 상생을 위한 산림조합 운영체계를 정립하고 공사형 사업추진체계 구축, 종합금융업 진출, 수목장림 조성사업 및 상조서비스 활성화, 남북산림협력과 한반도산림녹화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석형 회장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 중 유일한 비조합장 출신으로 KBS PD와 전남 함평군의 3선 군수를 역임하였으며 남북산림협력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국제협동조합연맹 아시아태평양 총회(ICA-AP) 초대 임업분과위원장, (사)보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석형 제20대 산림조합중앙회장의 임기는 2018년 11월 6일부터 4년간이며 취임식은 11월 6일(화) 서울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산림조합은 산림소유자와 임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촉진과 산림생산력을 증진하고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하는 산림정책의 핵심 실행 기관이자 사유림 경영의 대표 조직으로 전국 142개 회원 산림조합, 210만 산주, 75만5천 (준)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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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소속 공직자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9일 ‘2018년 청렴문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탁금지법 및 공직자 행동강령’을 주제로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후 공직자들이 그동안 관행적으로 해왔던 일들이 부정청탁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거울에 비친 스스로의 모습을 보면서 반성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연극 ‘유리거울’과 퀴즈풀이를 통해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에 대해 알아보는 ‘청렴특강’으로 구성됐다. 시교육청은 기존의 딱딱한 주입식 강의에서 벗어나 즐겁게 참여하는 체험식 교육으로 이번 청렴연수를 마련했다.
연수에 함께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청렴이 반부패에서 소통과 친절로 바뀌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청렴 문화를 우리 사회에 보다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주시교육청은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은 도입해 보다 많은 공직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청렴문화연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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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가 해마다 증가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지난 9월 19일 전국 최초로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을 선언한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5대 1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시민실천운동 본격화에 나섰다.
오늘(30일) 서울시와 서울시상인연합회, 새마을부녀회는 전통시장에서 하루 평균 약 180만 장이 사용되는 비닐봉투를 줄이기 위해 우선 중곡제일전통시장 등 4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비닐봉투 줄이기 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와 녹색미래는 1회용 배달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미 녹색미래는 지난 억새축제와 위아자나눔장터에서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1회용 배달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오는 11월 한 달 동안에는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배달존 등에서 `1회용 수저 거절하기`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한국세탁업중앙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과 MOU를 체결하고 세탁비닐 줄이기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 여성환경연대와 서울시내 플라스틱 프리 카페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는 플라스틱 프리 도시 선언 이후 공공분야는 물론이고 민간사업장까지 1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5가지 품목을 대상으로 시민실천운동을 집중전개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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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시설물에 부설주차장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을 설치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해석이 나와 눈길이 쏠린다.
지난 25일 법제처는 대구광역시 중구가 「주차장법」 제19조제1항에 따라 부설주차장을 설치해야 하는 시설물을 건축하거나 설치하려는 자가 같은 조 제5항에 따라 부설주차장의 설치의무를 면제받은 경우, 해당 시설물이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등편의법)」 제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별표 2 제3호나목에 따라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시설에 해당한다면 이 시설물을 건축하거나 설치하려는 자는 같은 별표 제3호가목에 따라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설치해야 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장애인등편의법 제17조제1항에서는 `시설주 등은 주차장 관계 법령과 제8조에 따른 편의시설의 설치기준에 따라 해당 대상시설에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설치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는바, 해당 규정에 따라 시설주 등에게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설치할 의무가 있는지 여부를 밝히려면 먼저 주차장 관계 법령에 따른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의 설치의무가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법제처는 "그런데 「주차장법 시행령」 제6조 및 별표 1 비고 제10호 본문에서는 `장애인등편의법 시행령 제4조에 따라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설치해야 하는 시설물에는 부설주차장 설치기준에 따른 부설주차장 주차대수의 2%부터 4%까지의 범위에서 장애인전용 주차구획으로 구분ㆍ설치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는바, 해당 규정은 부설주차장의 일정 비율을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짚었다.
따라서 법제처는 "장애인등편의법 제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별표 2 제3호나목에 따라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시설을 건축ㆍ설치하려는 자가 「주차장법」 제19조제5항에 따라 부설주차장의 설치의무를 면제받아 부설주차장을 설치하지 않았다면,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설치비율 산정의 기준이 되는 부설주차장이 없으므로 「주차장법 시행령」 제6조 및 별표 1 비고 제10호 본문에 따른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의 설치의무도 면제된 것으로 봐야 하고, 이에 따라 장애인등편의법 제17조제1항에 따른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의 설치의무도 면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장애인등편의법 시행령 별표 2 제3호가목(2)에서는 `부설주차장에는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주차장 법령이 정하는 설치비율에 따라 구분ㆍ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바, 문언 상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구분ㆍ설치해야 하는 장소는 부설주차장이므로 위 규정에 따르더라도 「주차장법」 제19조제5항에 따라 부설주차장의 설치의무가 면제된 경우에는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구분ㆍ설치할 부설주차장이 없으므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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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한 끼 식사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식품의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간편대용식(생식ㆍ선식 등) 시장의 규모도 급성장하고 있다.
30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시중에 판매중인 간편대용식 25개 제품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간편대용식은 주로 물이나 우유 등과 함께 마시는 가루 제형으로 곡물ㆍ견과류ㆍ채소ㆍ과일 등이 포함돼 식사대용으로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간편대용식은 한 끼 식사대용으로는 열량ㆍ영양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조사대상 25개 제품의 1회 섭취참고량 기준 열량과 단백질의 함량은 식사 한 끼를 통해 필수로 섭취해야 할 열량(남녀평균 약 783.3㎉)의 약 18.9%(평균 148.4㎉, 83.6~247.6㎉), 단백질(남녀평균 약 15.8g)의 약 35.6%(평균 5.6g, 2.5~15.0g) 수준에 불과해 한 끼 식사 대용으로는 부족했다.
따라서 간편대용식을 섭취할 때에는 다른 식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제품의 영양표시 의무화를 통해 적절한 열량과 영양성분 섭취 유도가 필요하다.
조사대상 25개 중 3개 제품에서 곰팡이독소의 일종인 제랄레논(19~51.1㎍/㎏)이 검출됐다. 현재 생식 및 선식 식품유형에는 곰팡이독소 관련 기준이 부재하나, 식사대용으로 매일 섭취하는 제품의 특성을 감안하면 유럽연합(50㎍/㎏) 수준의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 그 외 일부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검출되었으나 기준치 이내였고 대장균은 전제품에서 불검출됐다.
간편대용식은 제품 특성상 다수의 곡류 및 견과류 등이 포함되어 있어 알레르기유발물질 표시가 중요하나 25개 중 7개 제품(28%)은 구분표시가 누락됐다. 또한 8개 제품(32%)은 품목보고번호, 건조방법, 식품유형 등의 필수기재사항을 누락하거나 오기재하고 있어 표시기준에 부적합했다.
한국소비자원은 관련 업체에 표시기준 부적합 제품의 개선을 권고했고 관련 업체는 이를 수용하여 개선하기로 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는 ▲간편대용식 등 포장가공식품에 영양성분 표시 의무화 ▲즉석식품류(생식ㆍ선식 등) 곰팡이 독소인 제랄레논 기준 마련 검토 ▲제품 표시 관리ㆍ감독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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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수두 및 유생성이하선염이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29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수두ㆍ유행성이하선염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이달~이듬해 1월)가 도래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에 대한 협조 및 주의를 요청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주로 영ㆍ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에서 발생률이 높고 매년 4월~6월과 10월~이듬해 1월 사이 발생이 증가한다.
예방접종을 제때 완료하면 감염병 발병을 사전에 막을 수 있고, 만일 감염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생후 12~15개월 사이에 수두와 MMR(홍역ㆍ유행성이하선염ㆍ풍진) 백신 접종과 만 4~6세에 MMR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접종 여부를 모르는 경우 예방접종기록을 확인해 줄 것을 권고했다.
아울러,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전염기간 동안 등원ㆍ등교(학원 포함)를 하지 않도록 학교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의료기관은 내원한 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예방접종력을 확인하여 접종시기가 되었거나 누락된 접종이 있다면 접종을 권고하고, 의심환자 진료 시 등원ㆍ등교 중지 등 전파 예방교육을 실시한 후 관할 보건소에 지체 없이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보육시설, 학교 등에서 발생이 많으므로 시설 내 수두 또는 유행성이하선염 집단 환자 발생 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상황을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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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불복장작법`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돼 이목이 집중된다.
30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불복장작법(佛腹藏作法)`을 국가무형문화재 신규 종목으로 지정 예고했다.
이번에 국가무형문화재 신규 종목으로 지정 예고된 `불복장작법`은 탑의 내부에 사리 등을 봉안하듯이 불상ㆍ불화 등을 조성해 모시기 전에 불상 내부나 불화 틀 안에 사리와 오곡 등 불교와 관련한 물목(物目)을 봉안함(불복장)으로써 예배의 대상으로 전환시키는 의식이다. 이러한 의식을 통해 세속적인 가치의 불상ㆍ불화에 종교적 가치가 부여돼 예배의 대상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고려 시대부터 설행(設行, 베풀어 행함)되어 700년 이상의 전통을 갖고 있으며 ▲해당 의례의 저본(底本)인 `조상경(造像經)`이 1500년대부터 간행돼 조선 시대에 활발히 설행됐으며, 일제강점기에도 비전(秘傳)돼 현재까지 전승의 맥을 이어온 점 ▲한ㆍ중ㆍ일 삼국 중에서도 의식으로 정립돼 전승되는 경우는 우리나라가 유일하고, `조상경` 역시 우리나라에만 있는 경전인 점 ▲불복장의 절차와 의례요소가 다양하고 복잡하면서도 체계적으로 정립되어 있는 점 ▲세부 내용마다 사상적ㆍ교리적 의미가 부여된 점 등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할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보유 단체로 인정 예고된 `대한불교 전통불복장 및 점안의식보존회(회장 이헌석)`는 2014년 4월 설립한 단체로, 전통 불복장 법식에 따라 의식을 정확하게 구현하는 등 전승능력을 갖추었고, 종단을 초월한 주요 전승자가 모두 참여해 복장의식을 전승하려는 의지가 높으므로 불복장작법의 보유 단체로 인정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한편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 기간과 무형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불복장작법`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및 `대한불교 전통불복장 및 점안의식보존회`의 보유 단체 인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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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우리나라 자생생물의 분포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 구축에 성공해 이목이 집중된다.
30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자생생물의 분포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생물지리정보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생물지리정보서비스`는 국립생물자원관이 2007년부터 조사해 종 식별을 끝낸 생물표본의 채집 위치자료 80만여 건을 지도 위에 시각화한 것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의 현재 접속위치를 기준으로 채집된 생물의 분포 현황을 지도 위에서 볼 수 있어 사용자 주변의 생물다양성 분포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주변 자생생물의 정확한 종의 명칭 및 정보와 함께 연도별, 고도별, 따른 생물 분포 현황도 볼 수 있다. 사용자는 위성 및 일반지도와 연계된 거리 및 면적 재기 기능을 통해 관심 있는 생물의 분포 면적 및 거리를 계산할 수 있으며, 격자 형태로 자생생물의 분포밀도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생물종에 대한 분류체계 및 생태, 형태, 유전, 유용성 등 자세한 정보는 연계 시스템인 `한반도의 생물다양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생물지리정보서비스`에 매년 자생생물 표본의 위치정보를 수집하여 최신 정보를 반영할 계획이다.
분포현황은 다른 생물자원 연구기관이 쉽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접근해 공유할 수 있도록 오픈에이피아이(OpenAPI)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모바일 환경에서도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자생생물의 분포현황을 볼 수 있도록 최적화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병윤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부장은 "앞으로도 위치기반의 자생생물정보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체계적인 자생종 서식지 보호 및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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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집중 점검에 시동을 걸었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ㆍ이하 식약처)는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ㆍ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제과ㆍ제빵류, 아이스크림류,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기호식품을 조리ㆍ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중 직영점과 가맹점을 포함하여 점포수 100개 이상을 둔 가맹사업본부(프랜차이즈) 34곳 소속 1만6300여 개 매장입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해당 매장의 제품안내판, 메뉴게시판 등에 ▲영양성분(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표시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방법 준수 여부입니다.
식약처는 소비자의 식품 선택권을 보장하고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어린이 기호식품의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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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오는 11월부터 경북 경주, 경남 통영, 전북 익산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30일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무형문화유산의 대중화와 보전ㆍ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월 개최되고 있으며, 오는 11월과 12월에는 역사와 전통의 숨결을 불어 넣어줄 다양한 공개행사들이 마련된다고 밝혔다.
먼저, 기능분야에서는 누에를 쳐서 고치로 명주를 짜는 ▲제87호 명주짜기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공개행사를 통해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는 과정과 실을 말려 다시 대롱에 감는 실내리기, 베짜기 시연 등 명주짜기 과정 일부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명주베로 제작한 수의, 생활한복 등의 전시와 누에고치 염색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강원도 춘천에서는 사찰이나 궁궐 등에 남아있는 불상, 석탑 등 석조물을 제작하는 ▲제120호 석장(石匠)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그리고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문배주양조원을 방문하면 평안도 지방의 향토술인 ▲제86-1호 문배주 공개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문배주는 문배(배의 일종)를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그 향기가 문배나무의 과실에서 풍기는 향기와 같아 붙여진 이름으로 도수는 약 40도이다. 공개행사 참가자들은 향토술 담그는 과정을 직접 보며 맛도 즐길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목포 옥장전수관에서는 제100호 옥장(玉匠)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옥장전수관 내 옥공예전시관을 둘러보고 옥의 유래와 제작공정, 전승현황 등에 대해 살펴보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다양한 옥공예 전시가 준비된다. 보유자와 전승자의 시연을 통해 옥공예 제작과정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하고, 옥반지 만들기 체험으로 친구, 가족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예능분야의 공개행사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하게 펼쳐진다. 전북 익산시에서는 제83-2호 이리향제줄풍류(裡里鄕制줄風流) 정기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리향제줄풍류는 익산의 과거 이름인 `이리`에서 전승되는 줄풍류로, 거문고ㆍ가야금ㆍ양금ㆍ대금ㆍ단소 등 음량이 작은 악기들로 편성돼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서울 강남구)에서는 심금을 울릴 아름다운 선율의 가야금 공연들이 준비된다.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공연은 `김윤덕류 가야금산조 공개행사`와 향사 박귀희의 소리 맥을 잇고 서공철류 가야금산조의 원형 전승을 위해 마련된 `향음재`가 진행된다.
또한, ▲제15호 북청사자놀음 공개행사 ▲제104호 서울새남굿 정기공연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북청사자놀음은 함경남도 북청군에서 정월대보름에 행해지던 사자놀이로 사자춤의 묘기와 흥겨움이 일품이다. 서울새남굿은 상류층, 부유층에서 죽은 사람의 넋을 위로하고 좋은 세상으로 인도하기 위해 행했던 서울지역의 전통적인 망자천도굿이다. 서울새남굿은 다른 무속의례에 비하여 굿이 많고 치밀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가을의 신명을 더해줄 ▲제21호 승전무 발표공연 ▲제12호 진주검무 공개행사가 펼쳐진다. 승전무는 통영에서 전승돼 온 궁중무와 흡사한 북춤으로, 이순신 장군의 충의와 덕망을 추앙한 부분이 있어 승전무라고 한다. 진주검무는 옛 궁중에서 행해지던 검무의 원형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데, 다른 검무들에서 볼 수 없는 우아하고 장쾌한 춤사위를 만나볼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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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한려수도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이 개원해 이목이 집중된다.
30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국립공원 최초의 해상생태탐방원인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을 이날 개원한다고 밝혔다.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화리에 위치한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은 총사업비 146억 원이 투입돼 지상 2층, 연면적 3903㎡의 규모로 2016년 9월 공사를 시작, 2018년 6월에 완공됐다.
연간 700만 명이 방문하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달아공원 인근에 남해를 배경으로 건물이 들어섰다. 건물 형태는 일몰과 굴곡이 심한 남해 해안선이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했으며, 특히 생활관의 지붕은 유럽풍인 갈색으로 단장했다.
내부는 1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과 2개의 강의실, 체험실습실, 8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생활관과 식당 등으로 구성됐다.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은 북한산, 지리산, 설악산, 소백산에 이어 5번째로 조성된 생태탐방원이다.
바다백리길, 만지도 명품마을, 한산도 제승당 등 주변의 우수한 생태ㆍ문화ㆍ자원 등을 활용하여 자연생태와 환경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하는 생태관광의 거점 시설로 활용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통영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전국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인성교육, 해양청소년 자원보호단 등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이곳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11월부터 가족과 동호회 등 소규모 단체를 대상으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국립공원관리공단 생태탐방원 누리집에서 예약을 받는다.
현병관 한려해상생태탐방원장은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연과 역사를 배우는 교육적인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한려해상생태탐방원 개원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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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과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에 총력대응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주 권역인 부산, 울산, 경남 및 경북 일부지역의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산불진화 헬기(대형 2대, 중형 3대) 가동률 100% 유지하고 골든타임제 30분 이내에 산불현장에 즉시 투입해 산불 확산 방지 등 초기진화 할 수 있도록 헬기 출동 준비를 갖추고 신속한 초동진화로 대국민 서비스 안전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산불진화 비행 훈련 및 지상 기계화산불진화 훈련, 산불방지 캠페인 활동을 통한 산불대응에 만전을 기하며, 잦은 출동과 비행시간 증가에 따른 정비 발생 시 야간 정비 등으로 신속한 정비가 이뤄 질 수 있도록 헬기 정비에도 만전을 기해 산불 발생 시 빠른 대응으로 조기진화 및 안전한 진화의 기반이 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김숙희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산불 통계에 따르면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 중 약 70%가 인적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소중한 산림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특히 산불예방에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산림손실 뿐 아니라 인명과 재산의 손실방지를 위해 산림내에서 화기취급과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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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는 안전 분야 부패방지 방안의 일환으로 미등록 야영장의 온라인 영업을 근절에 나선다.
문체부를 비롯해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지방자치단체,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미등록 야영장을 조사, 고발하고 온라인상의 미등록 야영장 관련 정보 삭제를 추진하고 있다.
문체부는 올해 8월부터 관광공사와 함께 주요 포털의 야영장 정보를 조사했으며, 지자체는 미등록 영업이 의심되는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단속을 진행했다. 단속 결과에 따라 우선 62개소를 고발 대상으로 확정하고, 경찰 고발을 진행하거나 검토하고 있다. 지자체에 등록하지 않고 야영장을 경영하는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사법당국의 처벌 결과에 따라 문체부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등 관계 부처와 주요 포털업체에 해당 야영장 정보가 포털사이트 등, 온라인에서 삭제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단속에서 영업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미등록 영업 의심 업체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관리할 방침이다.
온라인 영업 단속과는 별도로 문체부는 지난 6월 말부터 지자체와 함께 1개월간 집중적으로 미등록 야영장 현장 단속을 진행했다. 단속 결과, 178개소를 적발해 경찰에 고발하거나 야영장을 폐쇄하도록 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했다.
문체부는 안전하고 쾌적한 캠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미등록 야영장 단속과 함께 등록 야영장에 대한 지원과 홍보를 병행한다. 등록 야영장에 대해 예산을 지원하고, 등록 야영장 누리집인 `고캠핑`을 통해 홍보를 강화한다.
또한 주요 포털업체에서 야영장 정보를 제공할 때 `등록` 야영장이 표시될 수 있도록 `고캠핑`과의 정보 연동 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야영장 이용자들이 주로 포털, 블로그, 카페 등 온라인을 통해 야영장 정보를 습득하는 만큼 온라인상에 있는 미등록 야영장 정보를 철저히 조사, 관리하고, 지자체와 합동으로 현장 단속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미등록 야영장은 안전·위생기준 등이 관리되지 않는 부실한 불법시설이므로, 이를 이용하지 않도록 반드시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고캠핑` 누리집에서 야영장 등록 여부를 확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30 · 뉴스공유일 : 2018-10-3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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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와이엠시에이(YMCA)전국연맹(이사장 김흥수)이 함께 하는 `2018 세계평화대회`가 오늘(30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일까지 인천, 강원도 철원, 서울에서 열린다.
`세계평화대회`에서는 `분쟁을 넘어 평화로`, `평화는 공동의 미래`를 주제로 세계의 분쟁, 갈등 지역에서 평화를 실천하고 있는 해외 평화활동가들이 모여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민간의 역할을 모색한다.
올해는 주제 강연과 학술 토론회(심포지엄), 공동 연수(워크숍) 등을 통해 분쟁 국가의 화해 정책과 민간의 활동 사례를 살펴보고 한반도 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민간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찾는다.
데이비드 새터화이트 미국 템플대학 교수와 김영호 전 산업통상장원부장관은 주제 강연자로 나서 `세계사적 흐름에서 본 동아시아의 분쟁과 치유, 화해, 상생의 역사와 민간의 역할`을 강연한다.
11개 분과(세션)로 구성된 공동 연수(워크숍)에서는 남아프리카, 독일, 예멘, 아일랜드, 동·서티모르, 팔레스타인, 캄보디아 등 분쟁을 겪거나 겪었던 국가의 화해, 치유 정책과 사례를 함께 나눈다. 분과별로 한반도 평화체계 구축을 위한 문화·스포츠 교류, 청년과 민간의 역할, 국제적 지지 강화 방안 등도, 현장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대회 기간 중에 광화문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세계시민평화축제`도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미국 예술단체 `빵과 인형극단`, 국내 예술단체 `나무닭움직임연구소` 등이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설치미술을 전시한다. 대회 마지막 날인 11월 1일 광화문 일대에서는 해외 평화활동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평화행진을 하며 평화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 체계(패러다임)가 변화하고 있는 시기에 열리는 이번 `세계평화대회`를 통해 한반도 평화 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사회의 관심과 역량을 높이고 민간 차원의 국제 협력과 연대를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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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는 제11회 노원구장애인미술전 `나눔과 소통의 미학(美學)전` 개장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복지관은 지난 29일 오후 2시 노원구청 1층 로비에서 개장식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축사, 테이프 커팅 등을 실시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노원구장애인미술전은 다운복지관, 북부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평화종합사회복지관 총 6개의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미술전은 도예 작품 포함 70여 점이 전시돼 지역사회주민들에게 장애인 예술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원구에서 활동하는 장애인미술작가들에게 창작발표의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장애인미술가의 발전과 예술 문화 증진에 기여한다.
미술전에 참여한 한 작가는 많은 분들이 관람하셔서 우리의 작품을 마음에 담고 가셨으면 좋겠다며 미술전을 통해 작품을 전시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시소감을 남겼다.
노원구 장애인 미술전은 매년 노원구 지역 내 장애인 예술작가들 및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의 장으로 장애인 예술인을 발굴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장애인 문화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 본 미술전은 개장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일까지 노원구청 2층 갤러리에서 장애인미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30 · 뉴스공유일 : 2018-10-30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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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이석형)와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는 오는 11월 1일부터 이틀간 인터넷신문위원회 준수서약사 기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 호텔에서 "언론분쟁에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언론 보도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윤리적 분쟁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알면 유용한 선거기사 심의`와 `언론분쟁 예방과 언론중재위원회` 등의 내용을 교육하고,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인터넷신문 윤리 및 자율심의 위반 사례`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구글링-구글틀을 활용한 보도` 등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의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인터넷신문위원회와 언론중재위원회 양 기관은 2016년 업무협약을 맺고 인터넷신문 언론인 교육을 매년 정기적으로 공동 진행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30 · 뉴스공유일 : 2018-10-30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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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영주택는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서 건설업계의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시행 관련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노동시간 단축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으나, 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건설업, 석유화학, 조선업, ICT, 제조업, 계절산업 등 10개 업종 대표 기업을 선정해 지난 24일 서울고용노동청 회의실에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로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7월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시행 이후 건설업계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단축근로에 들어가는 등 안착한 모습지만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해 향후 국내 및 해외 현장의 돌발 상황, 비용 상승에 따른 경쟁력 약화, 그리고 공사기간 연장의 한계 등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하다.
부영주택은 종합건설업종에서는 유일하게 이날 간담회에 초청받았다. 부영주택(종합건설업종)을 비롯해 10개 기업이 업종별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정책 반영을 위해 이날 모인 기업들로부터 준비상황, 애로사항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부영주택은 건설업체 가운데서도 선도적으로 근무시간 관리 프로그램인 PC 오프제를 본사, 전 영업장 및 영업소에서 도입해 정부의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시책을 따르고 있다.
또한 집중근무제를 도입해 오전 10~12시, 오후 2시~4시에 자리 이탈 금지, 흡연 및 외출 등 개인시간 자제 등을 규칙으로 내세우며 노동시간 단축 안착에 힘쓰고 있다.
특히 부영주택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제도에 따른 노동시간 단축을 계기로 필요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이사는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제도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건설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최 대표이사는 "민간도급이나 자체공사 사업장의 경우 공사기간 연장의 한계가 있다. 또한 건설공사의 특성상 많은 수의 하도급 계약을 통한 공정 운영으로 시공관리의 한계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 대표는 "법 시행 이전에 착공이나 공사 계약이 체결된 현장의 경우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적용의 예외 장치가 필요하다. 이 경우 입주지연 시 보완조치도 필요하다"고 했다.
이와 함께 "규모별이 아니라, 직무 및 업종별로 유예기간을 뒀으면 한다"며 주 52시간제도에 대한 건의사항도 제안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10개 업종에서 제시된 기업의 의견과 현장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 광범위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 추가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29 · 뉴스공유일 : 2018-10-29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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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전국 주요습지 80곳에 겨울철새 45만5000여 마리가 도래한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의 주요습지 80곳을 대상으로 조류 동시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총 176종 45만5101마리의 겨울철새가 도래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종별로는 쇠기러기(15만8053마리), 큰기러기(10만3137마리), 흰뺨검둥오리(3만3995마리)의 순으로 관찰됐으며, 지역별로는 간월호(11만2876마리), 철원평야(7만7656마리), 시화호(4만 9,575마리), 부남호(3만7195마리)의 순으로 많이 도래한 것이 확인됐다.
지난해 10월에 동일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시센서스 결과와 비교할 때 전체 개체수는 38만2919마리에서 약 1.2배가 증가했다. 지역적으로는 지난해 동월과 비슷하게 경기, 강원, 충남 등 한반도 중부지방에 집중적으로 겨울철새가 도래했다. 월동 초기에는 중부지방에 겨울철새가 더 많이 도래하는 양상을 보인 것이다.
이병윤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부장은 "이번 조사결과를 관계기관에 제공하고 철새정보시스템에 게재해 조류인플루엔자(AI) 예찰 및 농가 방역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생물자원관은 겨울 철새들이 본격적으로 도래하는 10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철새 분포와 이동 현황을 조사하고, 철새정보시스템을 통해 관계기관에 분석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29 · 뉴스공유일 : 2018-10-29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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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24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이날 17시 기준,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562만 명 중 52.6%, 만 65세 이상 어르신 759만 명 중 76.8%가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교육부와 공동으로 시행한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집중 접종주간` 캠페인으로 최근 2주간 어린이 접종률은 27.2%→52.6%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료접종일 때 만 1~18세 접종률이 45.7%였던 것과 비교할 때, 사업기간이 내년 4월 30일까지로 남아있는 점을 고려하면 무료지원 확대에 따라 접종률은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 접종률은 생후 6~35개월 68.8%, 생후 36~59개월 57.8%, 생후 60~83개월 54.1%, 7~9세 49.8%, 10~12세 39.5%로 연령이 높을수록 접종률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12세의 초등학생 연령에서 절반 이상이 미접종한 것은 사회활동이 왕성한 보호자 및 학습활동이 바쁜 대상자 특성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질병관리본부는 늦어도 11월 접종률을 80%까지 올리기 위해 집중 접종주간 이후에도 교육부와 함께 가정통신문 발송 및 문자 공지 등을 통해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접종 어린이는 함께 공부하고 활동하는 또래 아이들과 교류가 많아 인플루엔자 발생·유행에 취약하기 때문에 늦어도 다음 달(11월)까지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전국의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불가피하게 접종이 어려운 경우에는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니 방문 전 관할보건소,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및 보건복지콜센터로 문의하여 당일접종이 가능한 보건소, 의료기관을 안내받거나,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 후 접종할 수 있다.
어르신 접종은 작년에 이어 75세 이상 어르신과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접종일정 분산(이달 2일 시작, 65세 이상 지난 11일 시작) 및 위탁의료기관 증가(1만8521개소→1만9040개소) 등으로 이달 23일 기준으로 접종률 76.8%을 달성해 비교적 안정적으로 예방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오는 11월 15일까지는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이 진행되며 같은 달 16일부터는 보건소 무료접종이 가능하므로 되도록 다음 달(11월) 내 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당국은 어르신용 백신이 현재 약 105만 도즈가 남아있어 충분할 것으로 전망하고, 수급 불안정 대비용 백신 28.9만 도즈가 있어 일시적으로 수급이 어려울 경우에 활용해 긴급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인식 예방접종관리과장은 "올해 확대된 학교, 또래 활동으로 인플루엔자 발생ㆍ전파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겨울철 건강보호를 위해 11월까지 접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보호자, 학교당국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전하며 "함께 생활하는 친구, 가족으로의 유행 확산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기간 내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29 · 뉴스공유일 : 2018-10-29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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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수입산 식품의 안전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국내산 농ㆍ식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높아지고, 원산지 표시 정보가 식품 선택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직장인이 즐겨 찾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가 미흡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3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의 일반음식점 80개에 대한 원산지 표시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조사대상 80개 중 43개 업소(53.8%)에서 총 76건의 부적합 사례가 확인됐다. 세부적으로는 `원산지 미표시ㆍ허위표시`가 35건, `소비자가 원산지를 쉽게 확인하기 힘든 경우`가 41건이었다.
`원산지 미표시ㆍ허위표시(35건)`의 경우 `식육의 품목명(쇠고기ㆍ돼지고기ㆍ닭고기) 미표시` 및 `일부 메뉴 원산지 표시 누락`이 각각 7건으로 가장 많았고, `거짓 또는 혼동 우려가 있는 원산지 표시` 6건, `쇠고기 식육의 종류(국내산 한우ㆍ육우ㆍ젖소) 미표시` 5건 등의 순이었다.
`소비자가 원산지를 쉽게 확인하기 힘든 경우(41건)`는 `메뉴판·게시판의 원산지 글자 크기를 음식명보다 작게 표시`한 경우가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원산지 표시판 글자 크기가 규정보다 작음` 11건, `원산지 표시판 크기가 규정보다 작음` 9건, `원산지 표시판을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부착` 8건 등의 순이었다.
광우병(쇠고기), 구제역(쇠고기ㆍ돼지고기), 다이옥신ㆍ바이러스 오염(돼지고기), 조류독감(닭고기) 등의 안전성 문제가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식육의 원산지 정보를 확인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금번 조사 결과, 식육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구이 전문점(고깃집)에서도 원산지 확인이 쉽지 않아 해당 업종에는 원산지 표시판과 함께 메뉴판ㆍ게시판에도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갈빗살`과 같이 쇠고기ㆍ돼지고기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식육 부위의 경우 원산지 표시만으로는 식육의 품목을 파악하기 어려워 식육 품목명ㆍ부위를 병기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다수 음식점에서 다양한 원산지의 원재료(쇠고기ㆍ돼지고기 등)를 메뉴에 따라 달리 사용하고 있어 소비자가 원산지 표시판을 확인하더라도 해당 메뉴의 정확한 원산지를 파악하기 어려워 개선이 시급했다.
한국소비자원은 금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원산지 표시 부적합 업소에 대한 지도ㆍ단속을 요청한 결과, 해당 업소에 대해 행정조치가 완료됐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에는 ▲고깃집 등 구이용 식육 취급 음식점의 메뉴판ㆍ게시판에 원산지 표시 의무화 ▲식육 품목명ㆍ부위 병기 등 원산지 표시 규정 명확화 ▲다양한 원산지의 식육 사용 시 원산지 표시판에 음식명 병기를 요청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29 · 뉴스공유일 : 2018-10-29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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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유네스코 등재 신청을 한 `씨름`이 `등재권고` 판정을 받아 이목이 집중된다
29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으로 등재를 신청한 `씨름`이 이날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Evaluation Body)의 심사결과에 따라 `등재권고`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참고로, 평가기구는 신청 유산의 평가결과를 `등재`(inscribe), `정보보완`(refer), `등재불가`(not to inscribe) 등으로 구분하여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에 권고하는데, 씨름이 이번에 `등재` 권고를 받음에 따라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모리셔스 포트 루이스에서 개최되는 제13차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의 최종 결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이번에 총 40건의 대표목록 등재신청서를 심사하여 29건은 등재권고, 9건은 정보보완, 2건은 등재불가로 권고했으며, 해당 심사결과를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에 넘겨 최종 결정하도록 했다. 이번 결과는 유네스코 누리집을 통해서도 공개됐다.
현재 한국은 19종목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씨름`이 최종 등재가 되면 총 20종목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된다.
한편, 북한의 `씨름`도 역시 등재권고를 받았으며, 등재여부는 정부간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북한은 현재 아리랑(2013년), 김치담그기(2014년) 등 2종목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씨름`이 다음 달 등재되면 3종목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된다.
이번에 한국과 북한의 씨름이 모두 각각 등재권고를 받음에 따라 향후 공동등재 추진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공동등재 추진을 위해서는 앞으로도 우리와 북한, 그리고 유네스코 사무국의 협의를 통해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29 · 뉴스공유일 : 2018-10-29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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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무선충전이 가능한 스마트폰 보급이 보편화되면서 휴대전화 무선충전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나 과열이 발생하는 위조품이 다수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6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무선충전기(위조품) 사용 중, 제품 후면이 과열되어 녹았다`라는 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돼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7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해당 제품은 삼성전자의 무선충전기(모델명 : EP-PG950)를 모방한 위조품으로 확인됐다.
조사대상 제품에 대한 온도 상승 시험 결과, 내부 부품 온도는 정품(40℃) 대비 최대 73℃가 높은 113℃였으며, 위조품의 외곽(금속 이물) 온도는 정품(46℃) 대비 최대 36℃가 높은 82℃로, 소손·화상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에 사용한 금속 이물은 휴대폰 후면에 부착하는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 자석(두께 0.48mm, 지름 40mm, 원형 금속)이며, 외곽 온도 시험에서는 무선충전기와 휴대폰 사이에 있는 금속 이물의 최고 온도를 측정한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무선충전기 위조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한 7개 사업자에게 시정을 권고했고, 사업자들은 이를 수용해 수거ㆍ환급을 실시 중이다.
또한 유사 위조품이 다시 유통되지 않도록 통신판매중개사업자 정례협의체에 모니터링 강화 등 협조를 요청했다.
조사 대상 위조품 7개 모두 제품에 KC마크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았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무선충전기 위조품 사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KC마크 표시 여부를 확인하고 구입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한국소비자원은 향후 위조품의 국내 수입 및 온라인 유통을 신속히 차단하기 위해 한국소비자원은 관련 기관과 더욱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29 · 뉴스공유일 : 2018-10-29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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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국립문화재가 한러 공동 발굴조사를 벌인 결과, 러시아 연해주의 발해 판축토성과 축조 방식 등을 확인했다.
지난 25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러시아과학원 극동지부 역사학고고학민족학연구소(소장 N.N.크라딘)와 공동으로 연해주 남서부 라즈돌나야 강가에 자리한 스타로레첸스코예 발해 평지성 발굴조사를 진행해 이를 발표했다.
스타로레첸스코예 유적은 발해의 지방행정구역 15부 중 솔빈부(率濱府)의 옛 땅에 있는 평지성으로, 서쪽과 북쪽, 동쪽으로 라즈돌나야 강(옛 지명 솔빈강, 중국에서는 수분하로 불림)이 흘러 해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150m 길이의 남벽과 30m 길이의 짧은 서벽이 남아있다. 현재 인근에 흐르는 강 때문에 성 내부 서쪽이 유실되는 등 유적의 원형이 계속 훼손되고 있어 성 남벽과 서편 일대를 중심으로 지난 2017년 7월부터 긴급 조사를 통해 그 현황을 기록ㆍ보존하고 있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스타로레첸스코예 유적 성벽의 전체 규모와 축조 방식을 확인하였다. 성벽은 강자갈과 점토로 기초를 다진 후 중심부를 사다리꼴(폭 4m, 높이 2m)모양으로 판축기법을 사용해 쌓고 다시 흙으로 덧쌓아 축조됐다.
중심부는 점토층과 모래층을 번갈아 가며 20겹 정도를 쌓았으며, 판축한 점토층의 윗면에서는 목봉(木棒) 등으로 다진 흔적이 확인됐다. 또한, 성벽을 쌓고 나서 유실을 방지하고자 강돌로 윗면을 덮었으며, 성벽의 전체 폭은 14m에 이른다. 판축은 판자를 양쪽에 대고 그 사이에 흙을 단단하게 다져 쌓는 건축방식으로, 한성백제의 도성인 서울 풍납토성도 같은 방식으로 축조됐다.
강 때문에 계속 훼손되고 있는 성 내부 서편에서는 강돌을 이용한 지상 구조물의 흔적과 함께 구덩이를 판 후 돌을 쌓아 벽을 축조한 지하식 저장고 등이 확인됐다. 저장고 내부에서는 다양한 발해 토기, 동물 뼈, 물고기 뼈와 비늘, 철체 손칼 등 당시 발해인의 생활상을 연구할 수 있는 유물이 다수 출토됐다.
특히, 이번 저장고에서 출토된 삼족기(三足器)는 원통형인 다리 세 개가 흑회색 작은 항아리의 편평한 바닥에 부착된 형태이다. 삼족기는 발해의 수도였던 상경성(현재 중국 헤이룽장성 닝안시 인근)에서 2점이 출토된 바 있으며, 그 중 한 점은 유약을 바른 발해 삼채(三彩)로, 발해 유물 중에선 출토가 드문 토기이다.
유적은 중국 동북지역에서 연해주로 흐르는 강가에 위치하며 다수의 저장용 구덩이(수혈)가 성 내부에서 확인되고 있고 삼족기, 원통형 기대 조각 등 고급기종이 확인되고 있어 조사지역이 발해의 중심부에서 연해주 동해안으로 진출하는데 중요한 물류거점이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8~10세기 동아시아의 문화강국인 해동성국(海東盛國) 발해는 그 옛터가 중국, 러시아, 북한에 흩어져 있어 실물자료를 통한 직접적인 조사가 힘든 상황이다. 이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006년부터 러시아 연해주 소재 발해유적에 대한 분포현황조사와 발굴조사를 추진해, 발해의 동북방 중심지로 기능했던 콕샤로프카 유적과 발해의 영역확장을 보여주는 시넬니코보-1 산성 등 다양한 발해유적의 실체를 확인한 바 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발해 중심부에서 연해주 동해안 진출의 주요 통로로 라즈돌나야 강을 어떻게 운영하고 활용했는가를 밝히고, 출토 유물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발해인의 생활상을 복원해 해외에서 사라지고 있는 우리 역사를 기록ㆍ보존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29 · 뉴스공유일 : 2018-10-2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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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저염식을 쉽게 보급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ㆍ이하 식약처)는 나트륨 줄인 맛있는 급식 메뉴를 개발ㆍ보급하기 위해 `2018년 나트륨 줄이Go, 저염급식 요리경연대회`를 이달 27일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요리대회에서는 학교와 회사, 병원 급식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저염식 메뉴개발을 주제로 참가 27개 팀 가운데 1차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경쟁을 벌였다.
본선 경연은 참가자들이 저염식(국1, 반찬4)을 조리하는 과정을 페이스북를 통해 생중계되며, 전문가와 국민 맛평가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우수 식단이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식단의 영양평가, 조리평가 및 급식 적용성ㆍ대중성 등을 고려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특별상 4팀 및 우수기관상 2팀으로 식약처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저염급식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 및 실생활 활용 가능한 식단개발‧보급을 확대하여 나트륨 저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29 · 뉴스공유일 : 2018-10-29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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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 중국국립실크로드박물관(관장 자오 펑), 국제실크로드직물연구연맹(이하 IASSRT)이 함께 하는 심포지엄을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오는 11월 6일과 7일 양일간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실크로드 직물: 유형ㆍ무형문화유산`이다.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권과 몽골, 시베리아 등지의 해상 실크로드를 따라 전개된 전통직물 문화에 대해 세계적인 석학 35명의 연구 발표가 진행되며, 동아시아의 직물 문화가 유럽에 미친 영향 등 직물로 살펴본 고대의 국제 교류 관계를 다룰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고대 한반도의 독자적인 섬유공예문화가 실크로드 주변 국가에 미친 영향력을 재확인하고, 섬유문화재 연구에 대한 범세계적인 담론이 형성되도록 다양한 토론과 논의가 오갈 것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실크로드 상의 직물 연구가 집대성되고 섬유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분야에 대한 좋은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IASSRT는 전 세계 15개국 27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국제 학술교류단체로 실크로드 직물과 관련된 심포지엄, 전시, 문화유산자원의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회원 자격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의 유치로 세계적인 박물관을 비롯한 유서 깊은 대학, 도서관, 고고학 연구소들과 함께 종합적인 연구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심포지엄이 진행되는 기간 중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안국동 별궁에서 `전통 복식ㆍ직물 재현전`이 함께 개최된다. 학생들이 만든 복식과 직물 작품 약 60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일반인들은 물론, 국내외 심포지엄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전통섬유문화에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29 · 뉴스공유일 : 2018-10-2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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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ㆍ이하 해문홍)은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 화성 일원에서 주한 외국인 문화공감 프로그램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에 거주하는 주한 외국인 중 누리소통망(SNS)에서 파급력이 큰 영향력자를 비롯해 유학생, 다문화 가정 등 80여 명이 전문 문화유산해설사와 함께 유네스코 유ㆍ무형유산을 골고루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우리나라 성곽문화의 백미이자 역사적 가치가 뛰어난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을 둘러보고, 무형문화유산인 `줄타기` 공연을 관람했다.
아울러 한국의 우수한 역사와 전통문화도 직접 체험하고, 대표 관광명소인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농악` 공연과 `마상무예`도 함께 즐겼다.
탐방행사를 마친 후 참가자들은 한국 유네스코 문화유산의 매력과 경험을 자신들의 누리소통망(SNS)에 게재하고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홍보했다.
해문홍 정책 담당자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행사`는 주한 외국인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자발적으로 한국 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라며, "5년째 이어오는 탐방 사업을 통해 주한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유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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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소연 기자] 환경부는 내년 2월 15일부터 시행 예정인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이하 가습기살균제 특별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오늘(29일)부터 올 12월 7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이번 하위법령 개정안은 지난 8월 14일 개정ㆍ공포된 가습기살균제 특별법에 따라 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한편, 복잡한 특별구제계정 신청 절차 등을 개선하는 등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우선 가습기살균제 특별법에서 위임한 노출사실 확인방법, 노출확인자단체 구성 절차, 피해자 단체 지원 대상 사업·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건강피해 인정 신청자가 노출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환경노출조사 결과를 환경부 장관이 문서로 통보하도록 하고, 노출확인자를 효과적으로 대변할 수 있도록 노출확인자단체의 최소 구성 요건을 규정했다.
또한 신고 절차 및 접수·보완요청 등 세부사항은 피해자단체 규정을 준용토록 했다. 피해자단체에 대한 지원과 관련해서는 단체가 비영리법인이고, 다른 단체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었을 경우 구제계정위원회에서 검토 후 지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국가 또는 다른 피해자단체가 기존에 수행했거나 수행예정인 사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정부는 보다 세심한 피해자 지원을 위한 개선 방안으로 ▲특별구제계정에서만 지원하는 질환이 확대됨에 따라 특별구제계정 신청 절차 간소화 ▲건강피해인정 유효기간의 갱신 신청 시 필요한 첨부 서류 간소화 ▲피해자가 보다 쉽게 구제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첨부 서류 간소화 등을 마련했다.
한편, 환경부는 가습기살균제 특별법 하위법령 개정안의 상세 내용을 국민신문고 전자공청회에 공개하고 입법예고 기간 동안 이해관계자, 국민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개정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10-29 · 뉴스공유일 : 2018-10-2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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