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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1일 오후2시 관내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6회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 학생들이 부모나라 언어와 한국어로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발표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 다문화 학생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학생들은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를 차례로 발표하며 나의 꿈과 미래,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주제로 경연을 펼쳤다. 참가언어는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이보어(나이지리아), 아랍어, 필리핀어, 태국어 등 다양했다.
시교육청은 해당 언어 전문가를 위촉해 내용 구성, 언어표현, 태도분야 등으로 나눠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초등부는 광주남초등학교 6학년 레이첼 학생이, 중등부는 광주체육고등학교 2학년 오은제 학생이 각각 금상을 차지하는 등 총 1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초등부 금상 수상자 레이첼 학생은 “더 열심히 해서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중등부 금상 수상자 오은제 학생은 “부상으로 첫 번째 꿈은 좌절 됐지만 두 번째 꿈인 재활치료사가 돼 몸이 불편한 분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김성남 체육복지건강과장은 “이 대회를 통해 우리학생들이 부모님 나라 언어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이중 언어 재능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서로 다름을 존중하며 조화롭게 공존하는 다문화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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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시험지 유출사건과 관련해 광주 학생들이 입시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 나설 방침이다.
20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양정기 교육국장은 교육부에서 열린 17개 교육청 담당국장 협의회에 참석해 시험지 유출과 관련한 전국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21∼22일 전국 106개 대학이 참여하는 ‘광주 대입 진로진학박람회’에 참석해 대학의 입학사정관과 입학처 직원들을 직접 만나 이번 사건을 설명하고 광주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할 방침이다. 또 23∼27일 전국 4년제 대학에 협조공문도 발송한다.
특히 8월 8∼10일에는 서울과 광주의 주요대학에 입학처를 직접 방문해 광주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방문은 본청 진로진학팀 장학관과 장학사, 광주진학부장협의회 회장단이 함께 동행한다.
또 8월 6∼10일에는 시험지 유출 사고가 일어난 사립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시 1대1 전문가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시험지 유출사태로 인해 해당 학교와 광주의 학생들이 혹여 입시에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학생·학부모님들의 걱정이 많다”며 “광주 학생들이 입시에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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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편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재난상황 발생시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고, 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대피를 위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정부 부처 등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훈련의 경우 지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전국 245곳 지방자치단체 및 중앙부처 25곳, 공공기관 55곳, 국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훈련의 평가는 훈련 기획과 훈련 설계, 훈련 실시, 평가‧환류 등 4개 분야 24개 지표에 따라 사전 및 사후평가, 현장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는 다중이용시설인 대형병원 인근에서 지진 발생으로 인한 화재 등 복합 재난상황을 가상으로 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군부대와 경찰, 소방서, 병원,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 25곳과 민간단체 10곳 등 총 800명 가량이 참여한 가운데 실전을 방불케하는 대규모 합동훈련을 실시, 긴급 대피 및 부상자와 이재민 조치 등 재난 상황별 대응을 완벽하게 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또 재난대책본부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골든타임 내에 신속한 인명구조 작업에 나서고,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구호물품 전달과 재난피해 복구 등을 효율적으로 진행해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이와 함께 남구는 지역주민이 훈련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실습 훈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주민체험단과 청소년체험단을 운영해 이들이 모든 훈련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재난 대응능력을 키우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맞춤형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해 지진과 화재 등 긴급상황이 실제로 발생했을 때 우리 주민들이 재난별 대응 매뉴얼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에도 재난으로부터 우리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최고의 지자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재정 인센티브를 비롯해 2019년 안전한국훈련 평가 면제 등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난 2016년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해 2017년 생활안전추진 대통령상 수상 및 겨울철 자연 재난대책 우수기관 선정 등 재난안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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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일본에서 섭씨 39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잇따라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지는 등 국내에도 때 이른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부영그룹은 여느 해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을 대비해 얼음과 식염포도당 등을 비치, 건설 근로자들이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은 물론, 혹서기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뙤약볕에서 일하는 현장근로자를 위해 건설 현장에 ▲얼음 공급 ▲식염포도당 비치 ▲생수(냉온수기)비치 등 무더위에 지친 근로자가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낮 최고 기온 시간대(12시~14시)에는 건설현장에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작업할 수 있도록 휴식 및 작업시간을 현장별로 탄력적 운영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영그룹은 현장근로자의 위생관리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샤워실ㆍ탈의실(콘테이너형)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 경보 및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부영그룹은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각 현장마다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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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진영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이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되는 올해 9월을 앞두고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안전모를 출ㆍ퇴근 시간대 이용률이 높은 여의도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는 시범사업을 한다.
자전거 이용자들은 올해 3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오는 9월 28일부터 안전모를 의무로 착용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지난 4월 회의를 실시, 안전모 비치 장단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시범운영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시범사업 기간은 오늘(20일)부터 한 달이다. 이에 여의도 지역 따릉이 대여소 30곳에서 따릉이 안전모 500개를 시범 대여해준다. 400개는 자전거 바구니에, 100개는 대여소에 설치된 보관함 6개에 비치된다. 6개의 안전모 보관함은 이용률이 높은 5개 대여소(국회의원회관, 국민일보 앞, KBS 앞, IFC몰, 여의나루역 1번 출구(2개))에 설치된다.
이번에 도입되는 안전모는 약 250g의 무게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상징하는 녹색, 흰색, 회색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안전모 뒷면에는 반사지가 부착돼 야간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공단은 청결한 위생 상태 유지를 위해 안전모를 탈취제, 소독제를 이용하여 주 3회 이상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심한 악취 등 위생상 문제가 발생할 경우 안전모를 회수해 정화장치를 적용한 소독기를 통해 살균 및 탈취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자전거 바구니나 보관함에 비치된 안전모를 별도의 대여 절차 없이 사용하면 된다. 따릉이 이용 후 여의도 이외 지역에서 안전모를 반납하고자 할 경우는 자전거 바구니에 넣어두면 된다.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는 "1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이용자들의 안전모 이용률, 분실 및 파손 수준, 만족도와 안전성 등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따릉이 안전모의 서울시 전역 확대 도입에 대해서 신중하게 검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7-20 · 뉴스공유일 : 2018-07-20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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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올해 초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8개 단체의 ‘마을커뮤니티 공간’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간설계·운영 등 주민 참여…올해 8곳 추가 개소
사업은 먼저 다양한 공동체 활동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마을공동체가 주민 회의를 거쳐 장소, 공간 활용방안 등을 결정해 공모에 참여하면 심사를 통해 대상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전문건축사가 사업공간을 방문해 공간조성 방향, 추진방법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디자인스쿨’을 3~4회 진행한다. 여기서 나온 의견은 공간설계도에 반영되며, 주민과 의견을 조율한 후 최종 확정된다.
또 실제 공간을 사용할 주민들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간 운영방안 및 사용규정 등을 정해 직접 운영하게 된다.
앞서 광주시는 2016년 시교육청과 협업해 금호평생교육관에 청소년 공간 ‘친구네집’(월산동)을 조성하는 등 7곳의 마을커뮤니티공간을, 지난해에는 아파트 내 자재창고를 입주민 뿐 아니라 인근 주민도 함께 사용하는 ‘품다’(금호1동) 등 12곳을 개소했다.
올해는 동 주민센터에 유휴공간에 공간을 조성하는 ‘오치2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8곳의 공간을 마련한다.
이중 ‘오치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공간인 작은도서관이 3층에 위치해 이용이 불편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예비군동대장과 협의해 1층 예비군 동대본부와 위치를 교체, 주민중심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광주시는 ‘마을커뮤니티공간’ 조성사업은 기존에 사용하지 않은 공간을 리모델링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공간설계부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만큼 주민이 원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종천 시 지역공동체추진단장은 “우리 사회에서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는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고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주민중심의 공동체 활동이 필요하다”며 “마을커뮤니티 공간이 시민들의 공동체 활동과 공동체의식 함양의 중심공간으로 조성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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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최근 회원조합 간부직원 자격전형을 실시, 지도상무 17명과 신용상무 58명 등 총75명의 간부직원 자격전형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간부직원 자격전형 시험은 2015년 4월 실시 이후 3년 만에 실시된 것으로 284명(지도상무 159명, 신용상무 125명)의 응시자격(4급 이상의 직원으로 4년 이상 근무)을 갖춘 직원들이 자격 전형 시험에 응시하였다.
특히, 이번 자격전형에는 지도상무 1인과 신용상무 11인등 총 12명의 여성 합격자를 배출, 산림조합내 여성 간부직원의 임명이 확대될 전망이다.
회원조합 간부직원은 산림조합법에 의거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실시하는 자격전형을 통과한 후 회원조합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회원조합에 배치 임명되며 일반직원과 다른 특별한 법률상 권한과 의무를 지니며 회원조합 총회 및 이사회에 참석하여 의견을 진술할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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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소연 기자] 경기도 내 각종 위원회의 여성위원 비율이 40%를 넘어섰다.
앞서 이재명 도지사는 지난 12일 열린 제23회 여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인사말에서 "경기도내 각종 위원회의 여성위원 비율을 40~50%대로 올릴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19일 경기도는 오전 `경기도 원가분석 및 공법선정 자문단` 2기 44명을 선정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20일부터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2기 자문단은 전체 위원 44명 가운데 18명(전체위원의 41%)이 여성위원이다.
자문단은 계약심사 결과에 대한 신기술·특허공법 적용의 타당성과 공법·품목변경 등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2016년 7월 처음 도입됐다. 2016년 구성된 1기 자문단은 전부 남성으로 구성됐었다.
1기 자문단은 2년 동안 22건, 1087억 원 규모의 계약심사건에 대해 자문을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48억 원을 감액 조정한 바 있다.
신규 위원회는 1기 위원회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토목, 도로, 건축, 시공, 설비, 정보통신 등 14개 분야 44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됐다. 2020년 7월 19일까지 2년의 임기동안 활동한다.
도는 「양성평등기본법」과 「경기도 각종 위원회의 여성위원 위촉에 관한 규정」을 적용해 여성위원을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7-19 · 뉴스공유일 : 2018-07-19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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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교육부가 어린이통학버스 사고 예방을 위해 위치 알림 서비스를 도입했다.
19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지난 18일 오후 4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어린이통학버스 위치알림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교통안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어린이통학버스와 관련한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해 추진했다. `어린이통학버스 위치알림 서비스`는, 어린이통학버스 내 어린이 갇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계했다.
유치원, 학교(초, 중, 특)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어린이통학버스는 어린이 승ㆍ하차 여부를 학부모ㆍ교사에게 실시간 문자로 전송하고, 안내된 링크를 통해 어린이통학버스 위치정보 확인한다. 디지털 운행기록계에 수집된 정보를 통해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의 위험운전행동(과속, 급정지, 급가속 등)을 분석한다.
이에 어린이통학버스의 위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이동경로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며, 승ㆍ하차 정보를 통해 어린이통학버스 갇힘 사고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이 통학버스에서 승ㆍ하차했는지 여부와 어린이 승차 시부터 하차 시까지의 통학버스 위치정보를 학부모가 실시간 확인함으로써,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되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통학버스 내 설치되는 단말기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디지털 운행기록계(DTG, Digital Tacho Graph)` 기능과 연계해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의 위험운전행동을 수집 및 분석한 후 위험행동 다발지점의 교통시설 개선 및 운전자 운전행태 교정 교육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단말기, 통신비 등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한 초기 비용으로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에서 운영하는 어린이통학버스 약 500대에 특별교부금 8.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이번 관계기관 간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어린이통학버스 내 갇힘 사고가 근절되고, 나아가 어린이통학버스로 인한 교통사고가 감소해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7-19 · 뉴스공유일 : 2018-07-19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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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성희롱 성폭력 예방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도종환 장관이 이날 오후 12시 서울역 인근 식당에서 문체부 성희롱ㆍ성폭력 예방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위원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9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대책위는 ▲문화예술 분야 성희롱ㆍ성폭력 대책 이행 점검 ▲현장의견 수렴 ▲보완과제 발굴 등을 위해 외부 민간위원 8명을 포함해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일에 대책위가 발표한 `문화예술 분야 성희롱ㆍ성폭력 예방을 위한 권고문`과 이달 3일에 발표된 `정부 합동, 각 분야 성희롱ㆍ성폭력 근절 보완대책`에 관해 문화예술계 현장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최영애 대책위 위원장과 이혜경, 정유성, 변혜정, 이성미, 이한본, 오성화, 정슬아 위원 등이 참석했다.
도 장관은 "대책위가 제시한 성희롱ㆍ성폭력 고충처리 시스템 설치, 성희롱ㆍ성폭력 행위자에 대한 공적 지원 배제, 성희롱ㆍ성폭력 예방 및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 권고사항을 적극 검토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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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국내에 구매대행 사이트를 개설한 뒤 허위과대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한 업체가 덜미를 잡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제재를 받게 됐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ㆍ식약처)는 식품에는 들어가서는 안 되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실데나필과 타다라필이 함유돼 있는 `어치브드(Achieved)` 제품을 해외직구로 국내에 들여와 소비자에게 판매한 `퓨전스토아`와 `오케이365` 2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발은 국민신문고 민원 신고에 따라 지난 6월 12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미국 다단계 판매 사이트에서 해외직구로 국내에 반입되는 제품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 적발된 2곳은 G마켓 등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 구매대행 사이트를 개설해 `어치브드` 제품을 판매했으나 실제로는 미국 다단계 판매 사이트에서 해외직구로 제품을 구입한 뒤 보관하면서 주문이 들어오면 국내 택배를 이용해 배송ㆍ판매하였습니했다.
또한, 국내 구매대행 판매 사이트에 해당 제품이 발기부전과 성적욕구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으로 허위ㆍ과대광고 하면서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어치브드` 제품을 수거ㆍ검사한 결과,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실데나필과 타다라필이 각각 94~104mg/g과 25.2~27mg/g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업체들의 판매 사이트와 광고성 블로그 159개에 대해 즉시 차단ㆍ삭제 조치하고 관련제품이 국내에 반입되지 않도록 관세청에 통관금지 요청했다.
국민 건강보호를 위해 위해 식품이 국내로 반입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며,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은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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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여름 휴가철 안전한 해외 여행을 위해 접종하는 황열 백신과 콜레라 백신에 대한 접종 대상, 백신 접종 시 유의사항 등을 담은 `안전사용 안내문`을 전국의 보건소 및 의료기관 등에 배포한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콜레라 예방 등을 위한 안내문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안내문은 여름철 해외 여행 중에 발생할 수 황열과 콜레라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황열 백신과 콜레라 백신 안전사용 안내문은 ▲백신 접종(복용)대상 ▲백신 접종 시 유의사항 ▲이상사례 발생 시 대처 요령 ▲자주 묻는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황열 백신은 아프리카 등 황열 발생 위험 지역으로 여행하는 경우 접종이 권장되며, 생후 9개월 이상 소아 및 성인에게 접종할 수 있고 60세 이상은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거쳐 접종해야한다.
다만, 6개월 미만의 영아, 닭이나 계란 또는 백신 성분에 과민 반응이 있었던 경우, 이전에 황열 백신 접종에서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심각한 과민반응이 있었던 경우에는 접종을 하면 안된다.
황열 백신은 한 번 접종으로 영구적인 면역력을 얻을 수 있어 재접종이 필요하지 않는 것으로 권고되고 있으나, 노약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재접종이 필요할 수 있다.
콜레라 백신은 해외 여행지의 콜레라 유행 상황과 위생 수준 등을 고려하여 접종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권장되며, 2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에게 접종(복용)할 수 있는데 6세 이상은 2회, 2-5세 소아는 3회 접종하는 것이 권장된다.
다만, 이전에 경구용 콜레라 백신 접종 후 과민반응이 있었던 경우, 포름알데히드 또는 백신 성분에 과민반응이 있었던 경우는 접종을 하면 안된다.
한편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백신에 대해 올바로 알고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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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숙박업소 내 불법촬영 기기 설치여부를 지자체 등과 합동 점검하고, 신고가 있는 경우 신속히 점검 및 수사에 돌입한다.
지난 16일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이주민)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날부터 서울시 내 숙박업소에서의 불법촬영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SNS 등 온라인상 유통되는 불법촬영물의 촬영장소가 숙박업소로 추정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숙박업소 내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투숙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이다.
숙박업소 불법촬영 기기 설치 여부에 대해 지자체 등과 합동점검하고, 숙박업소에서 불법촬영 의심신고나 점검 요청이 있을 경우 신속히 점검하고 불법촬영 기기 발견 시 적극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9일 대한숙박업중앙회(전국 1만9000여 개, 서울 3100여 개 숙박업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숙박업소에서의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숙박업소가 민간시설이고 업소 수가 많아 단기간에 전수점검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여, 숙박업소측에 민간탐지업체를 활용해 자체점검을 강화하도록 요청하고, 경찰에 점검을 요청할 경우에는 여성안심보안관 등과 민ㆍ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불법촬영 기기 설치여부를 신속히 점검하기로 했다.
서울경찰은 지난 5월 21일부터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하철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내 공중화장실 1514개소, 학교 360개소 등 불법촬영 우려지역 총 2,258개소에 대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으며, 이 중 176개소(구멍차단 115, 낙서제거 45, 기타 16 등)에 대해 시설주에게 개선을 권고한 바 있다.
서울경찰은 향후 지자체ㆍ민간단체 등과 협력하여, 숙박업소 등을 비롯한 공중이용시설에서의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을 지속하고, 불법촬영을 빌미로 피해자를 협박하거나 피해자가 다수인 경우 구속 수사하는 등 엄정대응하여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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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동반자 사업에 탄력을 더한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는 오는 20일부터 광주광역시 일대(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에서 열리는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2018년 문화동반자 사업(Cultural Partnership Initiative, CPI)`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8 문화동반자사업`은 총 28개 개발도상국에서 참여한 전문가 63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은 5개월간 14개 기관[문체부 소속기관(4개)과 비영리 단체(10개)]에서 진행하는 ▲ 전문연수 과정 ▲ 공동창작 프로젝트 ▲ 한국어연수 ▲ 문화현장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를 더욱 깊게 이해하고 국내 전문가들과 교류할 계획이다.
`문화동반자사업`은 개발도상국의 문화ㆍ예술ㆍ미디어 및 문화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공동 창작과 인적 교류 활성화를 촉진하고 전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05년 사업이 시작된 이래 2017년까지 총 104개국에서 1079명의 문화동반자 연수생들(이하 동반자)이 참여했다. 이 사업은 문화 전문가들의 다각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한국문화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국제적 관계망(네트워크)을 형성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2006년 동반자였던 아스마 나디아(인도네시아) 씨는 귀국해 소설 `한국에서 사랑의 불꽃(Love Sparks in Korea, 2007)`을 집필했고, 이는 영화로도 만들어졌다.(Jilbab Traverler: Love Sparks in Korea, 2016) 2013년 동반자였던 아시오마 윌리엄스(Isioma Williams, 나이지리아) 씨는 귀국해 2016년 현지에 장구교실을 여는 등, 문화동반자 사업은 실질적으로 문화를 교류하고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더욱 내실 있는 문화동반자사업을 위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과 공동으로 운영하며, 대상도 문화ㆍ예술 분야에 한정해 운영기관을 선발했다. 특히 ▲ 충남문화재단, ▲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 배우공동체 `자투리`가 처음으로 문화동반자 사업에 참여해 각각 전통악기ㆍ전통공연을 바탕으로 한 공동창작과 이중 언어를 이용한 국제연극 교류 연수 등을 통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만들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 사업은 중앙아시아ㆍ아세안 등 여러 개발도상국과의 상호 문화교류를 통해 각국의 문화역량 발전에 기여하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해당 국가들과의 우호관계를 증진시킬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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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9일 판교면 현암리 고석주 선생 공원에서 애국지사 고석주(1865.10.~1937.7.19.) 선생 서거 80주기 추모 흉상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제막식은 노박래 서천군수, 박종덕 충남서부보훈지청장,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석주 선생 약력소개, 경과보고, 흉상제막, 기념식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고석주 선생의 생전 사진을 참고해 제작된 흉상은 제작비 2000만 원을 투입해 청동 주물로 만들어지고, 높이 2.1m 좌대는 가로·세로 1.3m 크기로 고석주 선생 공원에 놓여졌다.
고석주 선생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구양완 위원장은 지난 2016년 고석주 선생 업적 찾기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 3월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그해 11월 판교면 복대리 보부상 공동묘지에 있던 고석주 선생의 묘소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했다.
노박래 군수는 “고석주 선생의 항일 독립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서거 80주기를 맞아 흉상제작 사업을 추진했다”며 “독립운동을 하시다 세상을 떠나신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이 군민들에게 영원히 기록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석주 선생은 1903년 하와이로 이주해 대한자강국민회 등 독립단체 활동과 자강회보, 신한민보 등 언론인으로 활약하고, 한인기숙학교 교사와 하와이 노동자 대표로 교민의 단결과 독립정신을 고취시키다 귀국 후 1919년 군산 3·5 만세운동을 주도한 혐의로 1년 6월간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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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교육과학연구원(원장 이영주)이 ‘2018 하계 교원대상 과학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코딩으로 로봇을 움직이는 ‘오조봇 코딩 놀이’, 코딩으로 이동 명령을 내리는 ‘코드론(codron, 코딩 드론) 경주’, 스마트팜 체험, 식물공장 만들기 체험이 포함돼 있다.
연수 기간은 7월30일부터 8월10일까지이다. 교육과학연구원과 전남대학교 등에서 진행하며 연수 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화하는 교육현장에 맞게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들의 사고의 틀을 전환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과학 교과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학교 교육과정과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연수명
연수기간
연수장소
4차 산업혁명으로 즐기는 과학체험
2018.8.6.(월)~8.8.(수)
광주교육과학연구원,
전남대학교
2015 개정 교육과정 신설과목 과학탐구실험 지도역량 강화연수 4기
2018.7.30.(월)~8.3.(금)
광주교육과학연구원
함께 즐기고 배우는 생명과학실험연수
2018.8.10.(금)
전남대학교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신설과목인 ‘과학탐구실험’을 위한 연수도 마련됐다. 교원들은 태양광, 친환경 에너지, 신소재, 식품 첨가물, 천연 항생물질, 과학수사, 중생대 대멸종 등 흥미로운 주제로 다양한 실험을 하게 된다.
생명과학실험 연수에선 더 자세히 들어가 척추동물 해부실험, 생물학 연구의 나노이미징, 전자현미경 및 공초점레이저주사현미경(Confocal Laser Scanning Microscope) 시연에 참여한다. 교사들이 먼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가 될 기세다.
교육과학연구원 이영주 원장은 “무덥고 짧은 여름 방학이지만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의 교육적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본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우리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 변화하는 사회에 필요한 창의 융합형 인재들로 자라나도록 겨울방학 연수에서도 코딩 과정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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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국가무형문화재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19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지원하는 2018 기능 종목 국가무형문화재 합동공개행사–문화캐스터 서주희와 함께하는 `무형공감 無形共感`이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동덕아트갤러리(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에서 개최된다다고 밝혔다.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은 더 많은 국민이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능 종목 분야 4명의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선보이는 합동공개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4명 외에도 전승자 7명이 참여해 총 2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시연행사는 행사 기간 중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실제 무형문화재들의 작업공간인 공방을 그대로 재현한 무대에서 펼쳐진다. 덕분에 관람객들은 더욱 생생한 장인들의 전승현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연에는 갓일, 망건장, 조각장, 불화장 보유자들이 참여해 치열한 작업 현장을 관람객들 눈앞에서 실제처럼 펼쳐 보일 계획이다. 먼저, 제주도민들의 눈물과 열정을 간직하고 있는 ▲`제4호 갓일(보유자 강순자)`과 ▲`제66호 망건장(보유자 강전향)`, 차가운 금속에 우리의 역사를 심고 있는 ▲`제35호 조각장(보유자 곽홍찬)`, 그리고 오랜 세월 겸양의 낮은 자세로 불교미술을 꽃 피우고 있는 ▲`제118호 불화장(보유자 임석환)`까지 우리 전통문화를 옹골진 손길로 이어 지켜온 무형문화재들의 삶과 역경에 관한 이야기가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시연행사 중에는 말총 팔찌 만들기, 불화 초 뜨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책 `장인 44`, `장인의 길` 저자인 서주희 문화캐스터가 그동안 전국 각지의 전통공예 장인들을 직접 만나 취재하고 느꼈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4명의 무형문화재 보유자들과 대담을 나누는 행사도 마련하였다. 이들이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관람객들은 장인의 삶과 작품 세계를 한층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국가무형문화재 합동공개행사 `무형공감`은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중 관람 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7-19 · 뉴스공유일 : 2018-07-19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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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정부가 학교의 석면 제거에 대한 제도 강화에 나섰다.
19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 환경부(장관 김은경),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는 여름방학 기간 중 석면 해체ㆍ제거 공사를 실시하는 총 641개 학교에 대해 특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 겨울방학에 석면 해체ㆍ제거를 실시한 일부 학교에서 석면 잔재물이 발견되는 등 그간 학교 석면공사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부, 환경부, 고용노동부는 학교 석면공사 집행 및 설계 등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과 단계별 작업절차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지난 5월 18일)에 이어 대폭 강화된 기준을 각 학교 현장에 적용하도록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 겨울방학 때 집기류를 이동하지 않은 특별교실(약 68%)에서 석면 잔재물이 다수 발견된 점을 감안해, 작업 전 사전청소와 이동 가능한 모든 집기류를 반드시 반출토록 했으며 비닐밀폐도 2중으로 하고, 석면텍스가 부착됐던 경량철골(M-bar)도 비닐 밀폐막 내부에서 반드시 철거해 경량철골에 잔류하는 석면의 비산 가능성을 차단하도록 했다.
또한, 여름방학 석면공사 학교별로 학부모ㆍ시민단체ㆍ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학교 석면모니터단(단장 : 교장 또는 교감)`을 운영한다.
모니터단은 ▲석면해체ㆍ제거업자와 참여근로자, 학부모, 학교구성원 등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 ▲공사 전 집기류 이동과 사전청소 상태, 비닐밀폐 등이 제대로 이행됐는지 확인 ▲공사 중 음압기 가동과 비산정도 측정 여부 등을 모니터링 ▲ 석면해체ㆍ제거 작업이 완료되면 석면 잔재물 조사를 실시하는 등 전 과정을 점검한다.
또 금번 여름방학 석면공사에는 `잔재물 책임확인제`를 시행한다. 석면해체ㆍ제거 작업 완료 후 `학교 석면모니터단`이 잔재물 검사를 통해 이상 없음을 확인된 후 리모텔링공사 등 다음 공정을 진행하도록 한다.
모니터단이 석면 잔재물이 발견된 구역에 대한 조치방안(정밀청소 등)을 결정하면 석면해체ㆍ제거업자 등은 그 결정을 따라야 하며, 이후 재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교육부, 환경부, 고용노동부는 현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학교 석면모니터단`과 여름방학 석면공사 참여업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25일부터 5100여 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부실 석면해체ㆍ제거업체, 석면 조사기관에 대한 처벌기준 강화 및 석면해체 작업 감리인의 책임성도 강화한다. 석면해체 작업 감리인이 감리를 부실하게 한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석면해체ㆍ제거 사업장에 감리인의 정보와 연락처를 게재하는 `감리인 실명제`도 금번 여름방학부터 적용한다.
환경부는 부실 감리 예방을 위해 지자체와 함께 여름방학 학교 현장에 배치된 석면해체작업감리인에 대한 지도ㆍ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용노동부는 석면해체ㆍ제거업체 및 석면 조사기관의 법 준수 풍토 조성을 위해 석면해체ㆍ제거 작업기준 또는 석면 조사방법을 위반 시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 기준을 강화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교육부는 `학교 석면모니터단`과 별도로 갈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문제 발생 초기에 현장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7-19 · 뉴스공유일 : 2018-07-19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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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진영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연안전화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으로 매월 연안정화의 날에는 전국에서 지방해양수산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해 지역단체ㆍ주민ㆍ어업인 등이 참여하는 정화 활동이 진행된다.
오는 20일 행사에는 ▲해수부 ▲해양환경공단 ▲수협 ▲강원도 강릉시 ▲어업인 ▲라이온스클럽 등 지역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방문해 바다를 청소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관계자는 "이제까지 연안정화 활동은 특정 시기를 정하지 않고 기관별로 여건에 따라 진행했다"며 "앞으로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지정해 이 전후로 집중적인 정화활동을 벌여 연안정화 활동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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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고속도로에서 재난 발생 시 119 긴급차량의 출동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소방청과 작년 12월 `고속도로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 상반기에 경기권 시범 운영을 거쳐서 오는 23일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속도로에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119 긴급차량의 출동상황을 고속도로 전광표지(VMS)와 터널 내 라디오 비상방송,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전방의 사고 등 재난 상황에 미리 대비할 수 있게 되며 운전자의 자발적인 양보를 유도해 119 긴급차량의 현장 도착과 사고 수습이 보다 신속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고속도로 사고 특성상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점을 감안할 때 `고속도로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 전국 확대를 계기로 사고처리 골든타임이 확보되는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국토부는 고속도로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 전국 확대와 더불어 실시간 정보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앞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회사는 별도의 연계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 없이 국토부의 시스템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면 된다.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상황실 운영자가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재난 발생지점과 119 긴급차량의 이동경로를 고속도로 교통정보센터 상황판에 실시간으로 표출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할 예정이다.
국토부 담당자는 "앞으로도 교통 빅 데이터를 활용해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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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진영 기자] 서울시는 오는 23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아파트의 에너지와 관리비 절감비법을 공유하는 `아파트 태양광 설치 및 에너지절약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포럼을 통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가 주도해 전세대에게 미니태양광 혜택을 제공한 홍릉동부아파트의 관리소장으로부터 전세대 미니태양광 설치효과 및 설치과정의 장애요인과 극복방법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한국정책분석평가원의 양세훈 원장에게 유사한 사례들을 통해 분석한 추진 과정의 성공요인을 들어볼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조율하며 어떻게 전세대에 미니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었는지, 어떻게 공용전기를 30% 이상 줄일 수 있었는지 현장의 목소리로 공유할 예정이다.
포럼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설치 시 애로사항, 아파트 공용전기와 세대별 전기 절약 방법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아파트 태양광 설치 및 에너지절약 활성화 포럼`에는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설치에 관심 있는 시민, 아파트 입주자 대표 및 관리사무소장 등 직원, 서울시 및 자치구 담당 공무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시 홈페이지와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에 링크된 주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무료)이 가능하며, 현장접수(무료)도 진행한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에너지도 줄이고 환경도 살리며 비용도 절감하는 1석 3조의 똑똑한 아파트의 관리비 절감비법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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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가 사단법인 국민주권연구원(대표 조성우)와 함께 민주시민교육의 현황과 과제, 실천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토론회는 오늘(19일) 오후 3시에 서울시 종로구 안국역 인근의 5ㆍ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발제는 조철민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위원이 맡았다. `민주시민교육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민주시민교육의 배경과 필요성, 해외사례, 거버넌스, 당면과제 등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강현만 시민과미래 사무국장과 실제 마을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활동가 등이 발제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마지막으로 `민주시민교육과 민회의 실천방안`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민주시민교육 강사단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 및 수도권에서 20명 내외의 인원을 모집해 민주시민교육 강사ㆍ기획자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직접 시범교육을 실시해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역량 강화 교육을 마친 뒤 오는 9월에 서울 및 수도권에서 민주시민교육 시범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시민교육 현황과 과제, 실천방안` 토론회는 민주시민교육에 관심 있는 활동가 및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참가 신청에 대한 문의는 (사)국민주권연구원에 하면 된다.
한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인 민주화운동 정신을 국가적으로 계승ㆍ발전시켜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에 따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법률 제6495호, 2011년 7월 24일)이 제정됐다. 기념사업회는 이 법에 의해 설립된 특수법인으로,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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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전국 1700곳의 지정정비사업자(이하 민간자동차검사소) 중 부정 검사가 의심되는 148곳의 안전 검사 및 배출가스 검사 실태를 점검ㆍ확인한 결과를 공개했다.
최근 소식통 등에 따르면 이번 합동점검은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배출가스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검사가 부정하게 실시되는 것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6일까지 실시했다.
점검방식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환경공단 등에서 민간전문가 10명과 공무원 96명 등 총 106명으로 5개의 점검팀을 구성하여 전국에서 동시 대규모 합동 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자동차관리시스템에서 민간자동차검사기관의 검사 정보를 분석해 부정검사 의심 사항이 많은 150곳을 선정했다. 부정검사 의심 사항은 상대적으로 검사결과 합격률이 높은 곳, 검사차량 접수 후 삭제 이력이 많은 곳, 검사시스템에 배출가스의 배출허용기준을 잘못 입력한 곳, 배출가스 검사결과 값이 `0`이 많은 곳 등이었다.
점검대상 150곳 중 148곳을 점검한 결과 위반사항으로 적발된 검사소는 44곳이며, 위반 행위는 총 46건이다.
주요 위반사항은 검사기기 관리미흡 21건(46%), 불법 튜닝차량 및 안전기준 위반차량 검사 합격처리 15건(33%), 영상촬영 부정적 및 검사표 작성 일부 누락 6건(13%) 등이었다.
향후 적발사항에 대해 검사소 업무정지(44건), 검사원 직무정지(41건) 등의 행정처분과 과태료(1건)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외에 카메라 위치조정, 검사피트 안전망 설치 등 경미한 위반사항 32건은 현지에서 시정 또는 개선명령의 조치가 내려졌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점검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점검에 앞서 지난 6월 18일 점검에 참여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정정비사업자 지도점검 매뉴얼`을 배포하고 점검요령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한편, 정부는 오늘(19일) 이번 특별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 환경부, 지자체,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환경공단 등이 참여하는 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7-19 · 뉴스공유일 : 2018-07-19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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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소연 기자]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발효되는 등 여름철 무더위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ㆍ이하 고용부)가 폭염(33℃ 이상)에 대한 열사병 예방활동 및 홍보를 본격화하고 열사병 발생사업장 조치기준(지침)을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시달했다.
지침에 따르면 열사병으로 노동자가 사망했을 경우에는 근로감독관이 현장조사를 통해 사업주의 `열사병 예방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 이행 여부를 집중 확인하고 법 위반 시에는 사업주를 사법처리하는 등 엄정히 조치토록 하고 있다.
고용부의 `열사병 예방 기본수칙`의 주요 내용으로는 `물`은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해야 하며 `그늘`은 햇볕을 완벽히 가려야 하고 쉬고자 하는 노동자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소음ㆍ낙하물 등 유해위험 우려가 없는 안전한 장소에 제공돼야 하고 `휴식`은 기온에 따라 적절히 배정하되 습도가 높은 경우에는 휴식시간을 늘려야 한다. 신규입사자나 휴가복귀자에 대해서는 열 적응을 위해 더 많은 휴식시간을 배정해야 한다.
이와 함께 해당 사업장에 대해서는 옥외 작업자에 대한 안전보건조치를 통해 위험상태가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관련된 모든 작업을 중지시키고 사업장 안전보건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감독을 실시토록하고 있다.
한편 고용부에서는 2017년 12월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옥외 작업 시 사업주는 해당 노동자에게 적절하게 휴식하도록 하고 그늘진 장소를 제공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한 바 있다.
고용부 관계자는 "여름철 건설현장 등 옥외 작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분들께 시원한 물, 그늘, 적절한 휴식을 제공하는 것은 처벌여부를 떠나 최소한의 안전 조치이자 노동자의 기본권"이라면서 "사업장에서도 보다 적극적으로 예방활동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7-19 · 뉴스공유일 : 2018-07-19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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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영광군은 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인구정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인구정책 종합대책 수립 추진현황도 점검했다.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31명으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관‧내외 전문가와 군의원, 관계공무원 뿐 아니라 마을이장, 가정주부, 청년도 참여해 전문성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적극 담아내고자 하는 군의 의지가 엿보였다.
위원들은 영광군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 및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등 주요사항의 자문 및 심의 기능을 갖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종합대책 추진의 모호함을 최소화하고, 체감 가능한 시책마련을 독려하는 의견과 타 시군 대비 독창적이고 지속가능한 대안이 담겨진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이외에도 앞으로 실시될 계층별 간담회 및 인구정책 심포지엄을 통해 도출되는 내용 등을 종합계획에 반영하여 9월 인구정책위원회 회의를 거쳐 인구정책 5개년 종합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인구문제 관련 전문가와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좀 더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 모두가 공감하는 인구정책을 수립하여 지역기반을 흔드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군민과의 소통 창구로 인구정책 설문조사, 주소 갖기 운동, 계층별 간담회, 인구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주요 소통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뉴스등록일 : 2018-07-19 · 뉴스공유일 : 2018-07-19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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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7월19일부터 11월30일까지 관내 학생 1255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이번 2018학년도 농촌체험학습엔 선운초등학교, 송원중학교, 신가중학교 등 11개 학교가 참여한다. 체험 장소는 ‘광주 금곡 팜스테이마을’이며 향후 각 학교가 개별 일정에 따라 참여하게 된다.
‘농촌체험학습’은 평소 농촌 지역을 접할 수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철 농작물의 특성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해 ‘농작물을 우리가 먹게 되는 과정’을 이해시키고 올바른 식생활 형성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과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가 지난 2013년 5월 ‘농촌 생산현장 체험학습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6년째 이 사업을 이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5930명이 참여했다.
‘2018학년도 농촌체험학습 지원금 전달식’은 18일 시교육청 2층 교육감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농협 광주본부는 올해 지원금 1757만원을 시교육청에 전달했다. 전달식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김일수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시교육청 김성남 체육복지건강과장은 “2018 농촌 체험학습은 우리 지역에 있는 금곡 팜스테이 마을에서 실시하므로 학생들이 쉽게 농촌 지역을 접할 수 있고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해 식생활 교육에 내실화를 기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먹거리의 중요성,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학교 폭력 등 정서치유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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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회진파출소(소장 박근조)와 완도해경회진파출소(소장 박효수)는 담당하는 고유 업무가 다르다는 이유로 같은 지역에서 근무하면서도 주민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상호 소통은 부족함을 보완하고자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양 파출소간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 추진할 수 있는 실종자 수색,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 긴급 상황 발생시 초동조치 등 가능한 범위에서 지원과 협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박근조 회진파출소장은“날로 증가하고 있는 바닷가 주변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등은 농‧어촌마을에서 챙겨보아야 할 중요한 치안요소로 작용되는 것이 현실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관들에게는 안전한 업무수행 효과를, 농업과 어업을 겸업하고 있는 농‧어촌마을 주민들에게는 지금보다 더 품격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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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18일 오후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안전보안관, 재난안전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안관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먼저 ‘안전보안관 운영 및 활동 방향’, ‘안전신문고’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하고, 안전보안관으로 선정된 205명에 대한 보안관증 수여, 대표자 선서, 안전실천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
안전보안관은 자치구별로 지역 여건을 잘 알고 있는 통·반장을 비롯해 활동성과 전문성을 갖춘 안전모니터봉사단,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일상생활 속 안전위반행위를 신고하고, 안전점검 및 홍보캠페인 등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개선활동을 주도하게 된다.
특히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물건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준수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 7대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는 활동을 펼친다.
이연 시 시민안전실장은 “안전보안관들은 지역사회 곳곳에 만연된 잘못된 안전무시 관행들을 없애고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며 “안전보안관과 더불어 시민 모두가 안전은 나와 내 가족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안전 지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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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7-18 · 뉴스공유일 : 2018-07-1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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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회처리설비 구매입찰에서 담합행위를 한 업체들을 적발해 제재에 나섰다.
지난 10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013년 3개 발전공기업이 발주한 3건의 회처리설비 구매입찰에서 케이씨코트렐, 비디아이 2개 사가 예정 가격을 인상시킬 목적으로 입찰을 고의로 유찰시킨 담합행위를 적발했다.
공정위는 2개 사에 시정명령과 총 52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2개 업체 사업자와 케이씨코트렐 임원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3개 발전공기업(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2013년 초 회처리설비 구매입찰을 발주했다. 회처리설비는, 화력발전소에서 사용하는 석탄이 연소된 후 부산물로 발생하는 석탄회(Coal Ash)를 재활용(시멘트원료, 아스팔트 필러, 비료 등)하기 위해 처리하는 설비다. 발전공기업 발주 회처리설비의 경우,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고 기술실적에 따른 진입장벽이 존재해 소수의 업체만이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케이씨코트렐 등 2개 사는 위 구매입찰에서 낙찰가격을 인상시키려는 목적으로, 낙찰예정가를 초과하는 수준의 금액을 반복적으로 투찰해 입찰을 유찰시키기로 합의했다.
위 2개 사는 한국중부발전(2013년 3월~9월), 한국남부발전(2013년 3월~8월), 한국서부발전(2013년 9월~12월)이 실시한 입찰에서 예정가격 대비 최고 155%에 이르는 높은 금액을 투찰함으로써 3건 입찰을 모두 유찰시켰다.
발전공기업들은 발전소 건설공정의 차질을 막으려는 등 시급성을 고려해, 해당 입찰의 예정가격을 인상하고 다시 입찰을 실시했다. 위 2개 사는 예정가격이 인상되자마자 예정가격대비 99.8% 수준으로 낙찰을 받았다.
공정위의 이번 조치는 회처리설비 제조ㆍ판매사들이 국내 회처리설비 구매입찰 시장에서 행해 온 유찰 등 담합행위를 제재한 것으로, 관련 입찰시장의 경쟁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공정위는 공공입찰시장에서의 사업자 간 담합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담합 행위가 적발된 사업자들은 법에 따라 엄중 제재한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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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단점만 널리 알려진 `대마` 성분을 치료용으로 이용한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ㆍ이하 식약처)는 국내에 대체치료수단이 없는 뇌전증 등 희귀ㆍ난치 환자들에게 해외에서 허가된 `대마` 성분 의약품을 자가 치료용으로 수입해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대마` 성분(칸나비디올 등)을 의료목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국제적 흐름과 국민적 요구에 맞춰 `대마` 성분 의약품을 자가 치료용으로 허용함으로써 국내 희귀ㆍ난치 질환자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대마`는 대마초 섬유 또는 종자 채취, 공무수행 및 학술연구 목적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수출ㆍ입, 제조, 매매 등의 행위를 전면 금지하는 등 대마 취급이 엄격히 제한돼있다.
식약처는 지난 1월 국회에서 발의된 대마 관련 법률안을 수정ㆍ보완하여 해외에서 허가된 대마 성분 의약품이 자가 치료용으로 수입ㆍ사용되도록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개정 법률안이 시행되면, 영국ㆍ프랑스 등 해외에서 판매 중인 대마 성분 의약품(SativexⓇ 등)이나 최근 미국에서 허가된 희귀 뇌전증 치료제 의약품(EpidiolexⓇ) 등을 자가 치료용으로 수입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환자가 자가 치료용으로 `대마` 성분 의약품이 필요하다는 의사 진료 소견서를 받아 식약처에 수입ㆍ사용 승인을 신청하면 환자에게 승인서를 발급한다.
식약처는 이번 `대마` 성분 의약품 자가치료용 수입 허용을 통해 치료시기를 놓치면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희귀ㆍ난치 질환자 등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아울러 식약처는 `대마` 성분 의약품의 국내 허가 등 전면 허용에 대해서는 환자단체, 의사 등 전문가단체, 시민단체 등 각계ㆍ각층 의견수렴 및 필요성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며, 향후 사회적 합의를 거쳐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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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ㆍ국가기술표준원(원장 허남용)ㆍ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공동조사 결과, 초등학교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리코더의 위생상태가 불량하고, 악기 케이스에서는 유해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나 학부모 및 교육계의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초등학생이 음악수업에 사용한 리코더 93개(구강과 직접 접촉하는 리코더 윗관(186cm²))를 대상으로 위생실태를 조사한 결과, 86개(92.5%)에서 `일반세균`이 최대 2억CFU, 평균 640만CFU, 6개(6.5%)에서는 `대장균군`이 최대 3,600만CFU, 평균 640만CFU가 검출됐다.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은 위해미생물 오염정도를 판단하는 위생지표균으로 한국소비자원의 이전 조사결과와 비교해 볼 때, `일반세균`은 대형할인마트 카트손잡이(2만460CFU)보다 약 312배, `대장균군`은 공용기저귀교환대(20CFU)보다 약 32만 배 높아 오염정도가 심각한 수준이었다.
또한, 리코더 11개(11.8%)에서는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이 최대 19만CFU, 평균 2만1000CFU가 검출됐다.
초등학생 225명을 대상으로 리코더 관리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31명(58.2%)은 사용 전후에 세척 등 위생관리를 전혀 하지 않았고, 58명(25.7%)은 불규칙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오염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리코더와 같은 플라스틱 재질의 악기류는 흐르는 물에 세척하는 것만으로도 일반세균이 98.6% 감소하고, 세제로 세척할 경우 100% 제거할 수 있는 등 초등학생도 어렵지 않게 위생관리를 할 수 있는 만큼 체계적인 위생교육 강화가 필요하다.
악기는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따라 학용품으로 분류되며, 유해물질 안전요건을 준수해야 한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악기 17개(리코더 6개, 멜로디언 6개, 단소 5개) 제품에 대해 조사한 결과, 2개 제품(멜로디언 1개, 단소 1개)의 케이스에서 중추신경 장애를 유발하는 `납`이 기준치 대비 3.5배, 간ㆍ신장 등의 손상을 유발하는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기준치 대비 최대 138.7배 초과 검출됐다.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소비자원은 어린이, 학부모 등에게 리코더 등 입으로 부는 악기는 반드시 세척한 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는 별도로 서울시교육청은 악기류 등에 대한 위생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위생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국가기술표준원은 유해물질이 초과 검출된 제품(악기 케이스)에 대해 수거ㆍ교환 등 리콜명령 조치를 실시했다.
향후에도 한국소비자원ㆍ국가기술표준원ㆍ서울시교육청은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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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익산 쌍릉 인골이 `백제 무왕`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이상준)는 지난 4월 익산 쌍릉(대왕릉)에서 발견된 인골에서 남성 노년층의 신체 특징과 병리학적 소견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쌍릉은 백제 시대 말기의 왕릉급 무덤이며, 규모가 큰 대왕릉을 서동 설화의 주인공인 무왕의 무덤으로 보는 학설이 유력했는데, 이번 인골 분석 결과도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쌍릉의 존재는 `고려사`에서 처음 확인되며, 고려 충숙왕 때(1327년) 도굴되었다는 사건기록도 남아 있다. 당시부터 고조선 준왕이나 백제 무왕의 능이라는 설이 있었다. 1917년 조선총독부는 쌍릉을 단 며칠 만에 발굴하면서 백제 말기의 왕릉이거나 그에 상당한 자의 능묘라는 것은 확인했지만, 1920년 고적조사보고서에 단 13줄의 내용과 2장의 사진, 2장의 도면만 공식기록 전부로 남겨놓았다.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8월부터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의 하나로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익산시와 공동으로 쌍릉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석실 끝부분에서 여태까지 그 존재가 알려진 바 없던 인골 조각이 담긴 나무상자를 발견했다. 100년 전 일제가 발굴하면서 다른 유물들은 유출했지만, 이는 꺼내 가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이 인골 자료가 무덤의 주인과 연결된다면, 백제 무왕의 능인지를 결정짓는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고고학과 법의인류학, 유전학, 생화학, 암석학, 임산공학, 물리학 등 관련 전문가들을 모두 참여시켜 인골의 성별, 키, 식습관, 질환, 사망시점, 석실 석재의 산지, 목관재의 수종 등을 정밀 분석했다.
102개의 조각으로 남아있던 인골을 분석한 결과, 성별은 남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팔꿈치 뼈의 각도(위팔뼈 안쪽위관절융기 돌출양상), 목말뼈(발목뼈 중 하나)의 크기, 넙다리뼈 무릎 부위(먼쪽 뼈 부위)의 너비가 남성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넙다리뼈의 최대 길이를 추정하여 산출한 결과 키는 161㎝에서 최대 170.1㎝로 추정된다. 훨씬 후세대에 속하는 19세기 조선 시대 성인 남성의 평균 키가 161.1㎝인 것을 고려한다면 비교적 큰 키이다. 참고로, `삼국사기`에는 무왕에 관한 묘사로 `풍채가 훌륭하고, 뜻이 호방하며, 기상이 걸출하다`라고 되어 있다. 639년에 작성된 `미륵사지 서탑 금제사리봉안기`에는 `대왕폐하`로 불린 기록도 있다.
나이는 최소 50대 이상의 60~70대 노년층으로 봐도 큰 무리가 없다. 목의 울대뼈가 있는 갑상연골에 골화가 상당히 진행되었고, 골반뼈 결합면의 표면이 거칠고, 작은 구멍이 많이 관찰되며, 불규칙한 결절이 있다.
남성 노년층에서 발병하는 등과 허리가 굳는 증상(광범위특발성뼈과다증), 다리와 무릎의 통증(정강뼈와 무릎뼈의 척추외골화)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옆구리 아래 골반뼈(엉덩뼈능선)에 숫자 1(∣) 모양으로 골절되었다가 치유된 흔적이 있다. 어긋나지 않아 타격보다는 낙상 등 때문으로 판단된다. 치료기간이 3개월 정도 되므로, 직접적인 사인으로 보기는 어렵다.
가속 질량분석기(AMS, Accelerator Mass Spectrometer)를 이용한 정강뼈의 방사성탄소연대측정 결과, 보정연대가 서기 620~659년으로 산출되어 인골의 주인은 7세기 초중반의 어느 시점에 사망한 것을 알 수 있다.
아울러 뼈가 심하게 부식되어 유전자 분석은 쉽지 않았다. 추출한 콜라겐의 탄소 안정동위원소 분석으로 벼, 보리, 콩 등의 섭취량이 많았음을 알 수 있었고, 질소 안정동위원소 분석으로는 어패류 등의 단백질 섭취의 가능성도 확인했다.
익산은 질 좋은 화강암의 산지로 유명한데, 석실의 석재는 약 9㎞ 떨어진 함열읍에서 채석한 것으로 추정된다. 수령이 400년 이상으로 알려진 관재(棺材)는 늦어도 7세기 전반 이전에 벌목된 것을 가공한 것이다. 목관은 최고급 건축 및 가구재인 금송으로 제작했으며, 이번에 발견된 유골함은 잣나무류의 판자로 만들었다.
최신 공학기술이 반영된 이번 연구에서는 뼈의 3차원 입체(이하 3D) 모형화와 3D 프린팅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디지털 자료도 구축했다.
▲ 600년에 즉위하여 641년 사망했다는 무왕의 재임 기록으로 보아 10대나 20대에 즉위한 경우 무왕의 사망 나이가 남성 노년층으로 추정되는 쌍릉의 인골 추정 나이와 비슷하며, ▲ 사망 시점이 7세기 초반부터 중반 즈음이라는 인골 분석 결과는 익산을 기반으로 성장하여 같은 시기에 왕권을 확립한 백제 무왕의 무덤이라는 역사적 가능성이 나타났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진행 중인 대왕릉 보완조사와 앞으로 진행할 소왕릉 조사 및 연구 등을 통해 익산 쌍릉의 성격과 무덤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규명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추가적인 인골 심화연구, 백제 후기 왕릉급 고분의 구조와 특징 등에 대해 중장기 연구계획을 수립하여 백제 왕도의 역사성 회복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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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교육부가 성폭력 사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지난 17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강원 특수학교 성폭력 사건 관련 대책 마련을 위한 시ㆍ도교육청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국의 모든 특수학교(175교)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성폭력 등 인권침해 실태를 조사하기로 하고, 실태조사 정례화 방안 및 특수교사 자격 미소지자에 대한 대책 등을 협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일명 `도가니` 사건 이후, 장애학생 인권보호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폭력 사안이 발생하면서 재발 방지 대책을 조속히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시ㆍ도교육청 담당자들은 강원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특수학교로 성폭력 실태조사를 확대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보완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전국 특수학교 성폭력 등 인권침해 실태조사는 학생들의 장애 유형ㆍ정도를 고려해 조사내용, 방법 등을 면밀히 계획하고, 9월 중순까지 충분한 조사 일정을 확보해 추진할 예정이다.
조사팀은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설치돼 있는 전국 202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성폭력 등 상담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해 전국 175개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일대 일 면담조사를 실시하고, 교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간 장애학생 성폭력 피해 사례가 있었는지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조사 과정에서 성폭력 피해 사례 발견 시, 즉시 관련 기관에 신고해 인권침해 사례를 은폐ㆍ축소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조사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또 전수조사 결과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특수학교 인권침해 실태조사 정례화 여부를 포함해 장애학생 성폭력 등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올해 11월 초 종합적인 보완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모든 특수학교 대상 전수조사와 함께 우선 조치할 과제는 신속히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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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독립유공자 묘역 등에 대한 문화재 등록에 대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18일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등록문화재로 보존ㆍ관리하고 있는 독립 유공자 묘역 16위에 대한 관리 현장 점검을 했고 그 결과에 따라 관리 강화와 정비를 위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아직 문화재로 등록되지 않은 독립유공자 묘역의 추가 등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최근 독립유공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점검을 시행하였으며, 총 16위의 독립유공자 묘역의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현재 문화재로 등록한 독립유공자 묘역은 북한산 국립공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있는 6위(이준, 손병희, 이시영, 김창숙, 신익희, 여운형)와 도산공원의 1위(안창호), 망우리 공원의 9위(서울시 3위: 서광조, 서동일, 오재영ㆍ경기도 6위: 한용운, 오세창, 문일평, 방정환, 오기만, 유상규) 등 총 16위이다.
점검 결과, 손병희ㆍ이시영ㆍ김창숙ㆍ신익희ㆍ문일평 묘소 등 6개소는 잡초제거와 봉분의 잔디를 다듬는 등 경상관리를 강화할 필요성이 있으며, 한용운ㆍ방정환 묘소는 석축(石築) 정비, 오세창ㆍ오기만 묘소는 묘역 진입로 정비 등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준ㆍ한용운 묘소 등 문화재 안내판 설치가 필요한 곳도 확인했다.
문화재청은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문화재 돌봄사업에 독립유공자 묘소를 포함하여 경상관리를 강화 ▲권역별로 문화재 안내판을 정비ㆍ설치함으로써 역사적 인물의 행적을 알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재보수정비 사업을 통해 관련 지자체에 석축, 경계석, 계단, 진입로 정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기존에 등록된 독립유공자의 묘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역사적ㆍ교육적 가치가 있는 묘역을 국가보훈처 등과 협의해 추가로 문화재로 등록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독립운동가, 예술가 등 명인들이 묻힌 묘역은 일반 시민들에게 그 의미와 가치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므로, 역사적 가치와 함께 문화적 잠재력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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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정부가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에 대한 발판 마련에 나선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ㆍ이하 식약처)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시행(2019년 1월 1일)을 앞두고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제도가 연착륙 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5회 식품ㆍ의약품 안전 열린포럼」을 오는 20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농약 PLS 시행 사전점검과 연착륙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부, 이해관계자인 농민단체ㆍ식품업계, 소비자단체 및 학계 등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식품 중 잔류농약 관리를 위한 PLS 제도의 도입(대구대 이영득 교수) ▲소면적 작물 농약 직권등록(농진청) ▲농약 PLS 대비 추진사항 및 연착륙 방안(식약처) ▲협회, 학계 등 패널토론과 질의응답 등이다.
농약 PLS는 국내에 안전사용기준이 설정된 농약만을 사용하도록 관리해 농약 사용의 오남용을 방지함으로써 안전한 식품을 국민에게 제공하고자 2011년부터 추진했다.
2016년에는 견과류, 종실류 및 열대과일류에 우선적으로 PLS를 도입하여 시행에 따른 문제점 등이 없는지를 점검했다.
2019년 1월 PLS 시행을 앞두고 필요한 잔류허용기준을 확대하고 농가, 식품업계, 농약회사, 수입업체 등에 PLS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간담회,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과 홍보를 통해 국내 농가 및 식품업계가 농약 PLS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PLS 연착륙을 위해 산업계, 농업계 등의 보완 또는 개선 요구에 대해서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과 협의하여 대책을 마련 추진 중이다.
소면적 재배 농산물에 필요한 농약은 직권등록(농식품부, 농진청)과 잔류기준을 설정(식약처) 중에 있으며, 농산물 재배에 추가적으로 필요한 농약은 농식품부 및 농진청의 수요조사 등을 토대로 현장의 어려움이 없도록 신속하게 등록과 기준 설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19년 1월 제도가 시행되더라도 제도 시행 이전에 수확된 농산물은 이전기준을 적용받도록 조치하고, 환경에서 오랫동안 잔류하는 농약에 대해서는 잔류기준을 설정하는 등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농약 PLS 시행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제도 조기정착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농약 PLS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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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재직기간 30년 이상에 도달한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청원경찰에게 연 1회 성과상여금을 지급할 경우, 경위에 준해서 지급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11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2017년 11월 1일 이후 「청원경찰법」 제6조제2항제4호에 따른 재직기간 30년 이상에 도달해 2017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재직기간이 30년에 도달한지 2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청원경찰에게 2017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2017년도 청원경찰 경비기준액 고시(이하 경찰청 고시)」에 따라 연 1회 성과상여금을 지급할 경우, 해당 성과상여금을 「청원경찰법」 제6조제2항제3호에 따른 기준을 적용해 경사에 준해서 지급해야 하는지, 아니면 같은 항 제4호에 따른 기준을 적용해 경위에 준해서 지급해야 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어느 법령에서 특정 사항에 관해 다른 법령을 포괄적ㆍ일반적으로 준용하는 규정을 두고 있더라도 준용 규정을 둔 법령이 규율하고자 하는 사항의 성질에 반하지 않는 한도에서만 그 법령의 규정이 준용되는 것이므로 경찰청고시 제1호다목에서 청원경찰의 성과상여금을 재직기간에 따라 경찰공무원 중 순경ㆍ경장ㆍ경사ㆍ경위에 준해 지급한다고 규정한 것도 경찰공무원에게 적용하는 성과상여금 지급기준을 살펴 성질상 청원경찰에게 준용할 수 있는 지급기준이 있다면 그 기준에 따라 청원경찰의 성과상여금을 지급한다는 의미로 봐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계속해서 법제처는 "그런데 경찰공무원의 성과상여금은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제7조의2 및 「공무원보수 등의 업무지침(인사혁신처예규)」에 따른 지급기준에 따라 지급되는데, 같은 지침 제8장Ⅱ.제2호나목에서는 연 1회 평가해 성과상여금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지급기준일 현재 승진임용 후 2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공무원은 승진 전 계급의 지급대상이라고 규정해 지급기준일 현재 공무원의 승진임용 경과기간을 기준으로 지급대상을 구분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그러나 청원경찰은 사용자인 청원주와의 고용계약에 따라 고용되는 근로자로서 공무원 신분이 아니고 「경찰공무원법」 제2조에 따라 계급이 구분되는 경찰공무원과는 달리 별도의 계급도 구분되지 않으며 재직기간이 「청원경찰법」 제6조제2항 각 호에 따른 재직기간에 이르더라도 승진임용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승진 임용된 경찰공무원에 대한 「공무원보수 등의 업무지침」에 따른 성과상여금 지급기준을 청원경찰의 성과상여금을 지급할 때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으므로 승진을 전제로 하는 경찰공무원 보수에 관한 규정은 청원경찰에 대한 보수 지급 시 준용되는 내용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봤다.
아울러 "「청원경찰법」 제6조가 청원경찰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개정된 것이라는 점도 이 사안을 해석할 때에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7-18 · 뉴스공유일 : 2018-07-18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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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교육부가 대학재정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나섰다.
18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대학재정지원사업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ㆍ관리를 위해 대학재정지원사업 공동 운영ㆍ관리 매뉴얼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보다 투명한 입시ㆍ학사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2017년 1월 1차 개정 이후 사업 운영상 개정 필요사항, 대학 현장의 의견 등을 반영하여 마련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입시ㆍ학사비리 건에 대해서는 제재 검토 시 부정ㆍ비리 사항 반영기간과 수혜제한 기간을 늘려 입시ㆍ학사비리 대학에 대한 제재를 강화했다.
또한 선정평가, 연차평가 등의 평가위원에 대한 제외 기준을 추가하고 부정행위가 확인된 평가위원 관리규정의 실효성을 확보했다.
이어 재정지원사업 관련 정보를 확대 공개하고 교육부 내 정보공유 체계를 마련해 부정·비리 대학에 대한 수혜제한 등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재정지원사업 매뉴얼 개정을 통해 입시ㆍ학사비리 등 부정ㆍ비리가 적발된 대학에 대해서는 재정지원 수혜를 보다 엄중히 제한함으로써, 대학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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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들이 모이는 `GOD OF HIPHOP`이 오는 9월 1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1위 비보이 최고의 그룹 진조크루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윤미래, 타이거JK, 비지, 도끼, 더콰이엇, 비와이, 헤이즈, 고등랩퍼 김하온 등 국내 정상급 힙합 뮤지션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GOD OF HIPHOP`은 대중문화와 기부가 하나가 된다는 취지로 공연 수익금을 사랑의 열매와 재단법인 위드국제재단에 기부해 전국의 불우청소년 장학금전달 및 소년ㆍ소녀 가장의 생활자금지원에 쓰는 문화기부 플랫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6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는 이번 공연의 주최사 쿤 엔터테인먼트와 후원사인 엘림 블록체인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콘서트 수익금 사랑나눔 기부협약을 맺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쿤 엔터테인먼트 한훈대표는 기획 단계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출연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에 동참하려는 그들의 아름다운 선행에 더욱더 완벽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공연의 주관사인 위드국제제단은 엘림 블록체인 산하 기관으로 다민족을 위한 전 세계 사회복지를 추진하고 있다.
위드국제재단의 한 관계자는 "아름다운 선행에 동참하게 돼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대중문화가 온전히 전달돼 인도네시아ㆍ말레이지아ㆍ캄보디아ㆍ필리핀 등 청년들과의 문화와도 융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GOD OF HIPHOP` 티켓예매는 이달 말께 오픈을 앞두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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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언리밋 힙합 전야콘서트`가 KNN주관으로 오는 8월 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을 대표하는 여름 스포츠 행사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의 전야 이벤트로 대한민국 힙합씬을 뒤흔든 천재 힙합 뮤지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높일 이번 공연에는 비와이, 윤진영, 앰비션 뮤직의 창모, 김효은, 해쉬스완 그리고 DJ 줄리안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괴물래퍼` 비와이는 지난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노래상을 수상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M.net `쇼미더머니 5`에 출연해 범접할 수 없는 랩 실력을 뽐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래퍼로 발돋움했다.
부산 출신 차세대 `힙합 꿈나무` 윤진영도 만날 수 있다. Mnet `고등래퍼 2`에 출연해 파이널까지 올라간 실력파 래퍼 윤진영은 유명 힙합뮤지션 에미넴 `Lose yourself`의 어려운 비트에도 멋진 랩을 펼쳐 힙합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랩 실력만큼 뛰어난 노래실력도 윤진영의 무대가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다.
이와 더불어 피아노 선율에 맞춰 화려한 랩을 유려하게 구사하는 창모, 허스키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김효은, 독특한 플로우와 발성이 특징인 해쉬스완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힙합 팬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당일 현장에서는 50만 원 상당의 헤어 상품권은 물론 센텀호텔 숙박권, 더파티 뷔페 식사권, 삼진어묵 등의 실속 있는 경품을 추첨을 통해 총 126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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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삼기)는 `가야문화권 중장기 종합 조사ㆍ연구 계획 수립을 위한 제1차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정과제인 `가야문화권 조사ㆍ연구 및 정비`와 관련된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가야문화권 연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으며 제1부 가야문화권 조사ㆍ연구 현황 분석과 중장기 기본구상(안) 발제, 제2부 가야문화권 조사ㆍ연구 중장기 기본 방향 설정을 위한 집중토론으로 나눠 진행된다.
제1부에서는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지금까지 별도 연구진을 구성해 진행해왔던 가야문화권 조사ㆍ연구 현황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이다. 먼저, 지금까지 조사된 가야유적을 지역별ㆍ성격별로 살펴보는 ▲가야유적 발굴조사 현황 분석,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이뤄진 가야사 연구의 흐름을 소개하는 ▲가야사 연구 현황 분석, 이를 토대로 한 ▲가야문화권 중장기 조사ㆍ연구 계획 기본구상(안)에 대한 발제가 이어진다.
제2부에서는 1부의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문헌사와 고고학 분야 전문가 50여 명이 참여하는 집중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이번 전문가 포럼에서 논의되는 내용을 현재 추진 중인 `가야문화권 중장기 종합 조사ㆍ연구 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다.
또한, 오는 8월과 9월에는 제2ㆍ3차 포럼을 추가로 개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관계 전문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주민도 함께 참여해 가야사 복원과 연구 활성화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열린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경남 창원)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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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난 17일 국무회의에서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비용 부담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은 지진ㆍ집중호우ㆍ태풍 등 대규모 자연재난을 겪으면서 나타난 현행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사람 중심의 실효성 있는 재난복구 지원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개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첫째, 주택이 소규모로 파손된 경우 통상 주택 소유자가 수리하는 현실을 반영해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실거주자에서 소유자로 변경하고 부상자 지원기준도 장해 7등급에서 14등급으로 완화한다.
둘째, 기존 농ㆍ어ㆍ임ㆍ염생산업 피해(주생계수단의 50%) 시에만 지원되던 고교 학자금을 주택 유실ㆍ전ㆍ반파 피해자에게까지 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
셋째, 학교시설 복구지원 대상을 유치원까지 확대하고 공공기능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시설(비영리 법인ㆍ단체)에 대한 복구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효율적인 수습ㆍ복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마지막으로 지진 등 대규모 재난 발생으로 부득이 피해 신고기간 연장이 필요할 경우 복구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ㆍ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간 사전 협의절차를 마련토록 하는 등의 개정안이 포함됐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 생활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수습ㆍ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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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진영 기자]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최근 나흘간에만 온열질환자 285명이 발생했으며 이 중 2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온열질환 감시체계가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신고된 온열환자는 551명이며 이 중 4명이 사망했다. 특히 지난 12~15일 나흘간 발생한 환자는 전체 환자의 52%인 285명이었으며 사망자 4명 중 2명도 이 시기에 나왔다.
지난 12일과 15일에 사망한 2명은 경남 김해시와 창원시에 각각 거주하던 86세, 84세 할머니로 밭과 집 주변에서 활동하다 숨졌다.
지난 5년간(2013~2017년)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6500명이다. 이 가운데 40%(2588명)는 정오에서 오후 5시 사이 논밭과 작업현장 등 실외에서 발생했다. 또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7월 11일~8월 20일) 전체 환자의 78%(5077명)가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폭염특보 시 낮시간대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는 등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한 만큼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폭염 시에는 갈증을 느끼기 이전부터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고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온열질환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해야 한다.
폭염 주의보ㆍ경보가 발령되면 가능한 위험시간대(오후 12~5시) 활동을 줄이고 활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챙 넓은 모자, 밝고 헐렁한 옷 등을 착용하면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폭염 시 음주 또는 다량의 카페인 음료를 마신 후 작업하면 위험하고 만성질환(심혈관질환ㆍ당뇨병ㆍ뇌졸중ㆍ투석 등)이 있는 사람은 폭염에 더 취약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일사병ㆍ열사병 등 온열질환이 발생하면 즉시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옷을 풀어 시원한 물수건으로 닦아 체온을 내린 뒤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환자에게 수분보충은 도움이 되지만 의식이 없는 경우 질식 위험이 있으므로 음료수를 억지로 먹이지 말고 신속히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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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소연 기자] 서울시가 미세먼지 발생의 주원인으로 지목되는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마을버스 공회전 단속에 나섰다.
18일 서울시는 여름철 차고지 및 회차지에서 공회전하는 차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이달 2일부터 마을버스 142개 업체에 대해 공회전 특별단속을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 공회전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이 포함된 배출가스를 발생시켜 대기오염을 유발한다. 또한 연료 낭비가 심해져 승용차(연비 12km/ℓ기준) 1일 10분 공회전시 약 1.6km를 주행할 수 있는 138㏄의 연료가 소모되며 승용차기준 연 평균 50ℓ의 연료가 낭비된다.
자동차 공회전 적발 시 단속반원이 주ㆍ정차 차량 운전자에게 1차 경고(계도)를 한 뒤 공회전이 계속되면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한다. 다만 공회전 중점 제한 지역 2772곳(마을버스 차고지 포함)은 별도의 경고(계도)없이 적발 시 바로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서울시는 새롭게 도입한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대기온도가 5~25℃일 때 2분 이상 시동을 켠 경우, 0~5℃ 미만과 25~30℃ 미만일 때 5분 이상 시동을 켰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 대기온도가 0℃ 이하, 30℃ 이상의 경우 공회전 제한시간이 없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마을버스에 대한 배출가스 점검도 함께 실시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조치를 시행 중에 있다.
올해 5월부터 마을버스 전체(1558대, 경유 363대, CNG 1195대)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7월 현재 총 1039대를 점검하고 94대에 대해 개선명령 조치 한 바 있으며 8월 초까지 잔여 519대에 대해서도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자동차 공회전을 줄이면 에너지도 절약되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여 대기질도 개선된다"며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한 공회전 단속 및 배출가스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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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4일 DB손해보험과 함께 ‘관악구 러브하우스’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DB손해보험의 후원으로 관악구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관악의용소방대, 지역 자원봉사단체가 함께 했으며 100여명의 봉사자들은 삼성동 시장 일대 저소득 주거취약가구 4가정을 찾아, 도배⋅장판과 싱크대를 교체하여 열악한 환경의 집을 멋진 새 보금자리로 만들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여러 봉사자들과 함께 홀로 지내시는 할머니 댁을 예쁘게 만들어 드리며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며 “어려운 분들을 위한 활동이지만 결국 자신의 마음이 넉넉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관악구는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의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기업, 단체, 재능기부 자원봉사자 등을 연계하여 도배⋅장판 교체, 전기⋅기계 점검 및 수리, 단열재 지원 등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DB손해보험 임직원 여러분을 비롯해 여러 자원봉사 단체와 봉사자들이 후원과 자원봉사를 해주어 고맙다”며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되고 기업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동참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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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7일 집무실에서 이신원 한국노총 전남본부 의장과 윤부식 민주노총 전남본부장을 만나 노동자의 권익 신장 방안과 사회적 대화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록 도지사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노동단체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최저임금액 결정,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후보 시절 노동권익센터 설립과 명예근로감독관 도입 등 노동 취약계층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었다. 최근에는 양대 노총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사무실 확장 이전과 리모델링 지원을 결정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노사 상생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노사가 진정성을 가지고 사회적 대화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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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채용, 안종실)는 지난 11일 강진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2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추진하였던 특화사업에 대한 결과보고와 읍면 현장행정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강진읍사무소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벤치마킹을 위한 타지자체의 방문결과 보고가 있었다. 또한 2018년 지역주민을 위한 새로운 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강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올해 처음으로 선정돼 9백5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정 넘치는 이웃愛, 나눔꽃 피는 행복한 강진읍’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한보세기사업·112 나눔 쿠폰사업·행복찾기 힐링캠프·따복동 선물꾸러미사업·지역복지문화탐방 등 총 5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따복동 선물꾸러미사업’은 관내 업체와 연계한다.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복지수혜를 받지 못하거나 긴급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40가구에 매월 1회 필요한 생필품을 선물꾸러미로 포장하여 지원한다.
복지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맞춤형복지팀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여 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안종실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어떻게 발굴할 것인지, 지역에 맞는 복지사업은 무엇이 있는지 의견을 교류하고,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데 협의체가 앞장서 나가겠다.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최대한 중점을 두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임채용 강진읍장은“강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되어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데 위원들의 힘이 필요하다. 민관협력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져 행복한 강진,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10월에 신설된 비영리 단체로써 행정·복지․교육·자활 등 각계 분야의 전문가와 자원봉사자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분야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연계로 지역단위 보호체계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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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교장 김종근)가 부산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와 함께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간 1학년 학생 각 30명씩 전체60명을 대상으로 광주 지역에서 제20회 ‘하날세’ 행사를 가졌다.
첫날 전남대사대부고 학생은 영남지역, 부산대사대부고 학생은 호남지역의 역사‧문화‧지리‧과학‧경제‧사투리 등을 조사해 발표했다. 또 전남대사대부고 학생들이 무등산, 송정시장, 양림동 역사문화 마을, 5‧18 자유공원, 아시아문화전당 및 광주 폴리, 첨단과학관 등을 직접 안내하며 호남 문화를 소개했다.
14일엔 부산대사대부고 학생들과 함께 5‧18 민주 국립묘지를 참배했다. 양교 학생대표들의 분향과 헌화로 시작된 참배 행사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영상 시청까지 한 시간 이상 진지하게 진행됐다. 부산대사대부고에서 온 모든 학생과 인솔 교사들은 꽃을 바치며 5‧18의 진실과 군부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외쳤던 광주 시민의 위대한 희생정신과 저항정신을 되새겼다.
특히 올해는 홈스테이로 교류행사가 진행돼 부산 학생들이 광주 학생들의 가정에서 숙식을 함께 하면서 더욱 특별한 추억과 우정을 쌓았다. 1학년 한 학생은 “‘하날세’를 통해 ‘영남지역에 대한 막연한 편견이 없어졌다”며 “1박2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다른 지역의 같은 또래들과의 직접 체험활동과 홈스테이를 통해 서로 다른 지역 정서를 이해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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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소연 기자] 제약회사까지 끼고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무허가 사업장을 차려 4년 넘게 불법 한약을 제조해 온 일당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17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무허가 비밀사업장에서 한약을 제조하고 이를 허가받은 제약회사에서 제조한 규격품처럼 둔갑 시켜 판매해 온 일당을 검거, 무허가 제조업자 A씨를 구속하고 제약회사 대표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4년 3개월여 동안 `반하`, `마황` 등 소매가 20억 상당의 불법 한약품 59종 117톤을 제조,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약회사 대표 B씨는 중국, 파키스탄 등지로부터 한약 원료를 수입한 뒤 이를 무허가 제조업자 A씨에게 제조를 지시했다.
B씨는 A씨에게 넘겨 받은 불법 한약품에 자신이 운영하는 제약회사의 제조자명, 제조일자 등을 기재한 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인 `지엠피(GMP)마크`까지 붙여 규격 의약품인양 속이고 약재상 등에 팔아넘기다 덜미를 잡혔다.
제조업자 A씨는 경기 남양주시 소재 그린벨트 내에 무허가 비밀사업장을 차려 두고 인터넷 등을 통해 배운 주먹구구식 제조방법으로 마황, 대황, 산조인, 반하 등의 각종 한약 약117톤을 B씨의 지시에 따라 제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씨는 각종 오물과 곰팡이가 뒤섞여 있는 극도로 비위생적인 사업장에서 총대장균군이 검출된 지하수를 이용해 한약을 제조해왔다는 점, 독성성분이 있는 한약재인 `반하`는 물론 최근 에페드린 성분이 있어 다이어트 한약재로 사용되고 있는 `마황`까지 제조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김종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이번 사례는 GMP제도를 악용해 암암리에 이뤄지는 무자격자에 의한 한약재 제조 행위"라며 "환자는 물론 한의업계에도 위협이 될 수 있어 계속해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7-17 · 뉴스공유일 : 2018-07-1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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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가 강릉시 오죽헌ㆍ시립박물관(관장 원제훈)과 공동으로 수중문화재 특별전 `한국의 수중보물, 타임캡슐을 열다`를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강릉시 오죽헌ㆍ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강원도 강릉)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4월 양 기관이 전시 협약을 체결하면서 성사시킨 것으로, `한국 수중문화재 발굴 40년`의 역사와 이야기를 강릉 지역민들에게 소개하는 첫 번째 전시이다. 바다가 품은 선조들의 발자취와 수중문화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소장 문화재 중 엄선한 530여 점이 출품됐다.
전시는 3개의 주제로 전개되는데, 수중문화재를 관람하며 역사의 수수께끼가 하나씩 풀어지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전시장에 들어선 관람객들은 깊은 바닷속 보물창고가 열리면서 그 안에 담긴 신비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제1부 `바닷속 보물창고`에서는 서해 갯벌이 보호한 여러 난파선의 수중보물을 소개한다. 고려 초부터 조선 후기까지의 매병(梅甁), 향로 등 보물급 도자기, 국가와 민간에서 이뤄진 해상물류 운송의 실체를 보여주는 목간(木簡, 화물 운송장) 그리고 임진왜란 당시 명량해전에서 사용됐던 무기류를 만날 수 있다.
제2부 `선원들의 생활`에서는 실제 바닷속에서 발굴된 음식과 조리용기, 식기류, 오락도구 등을 통해 선원들이 바다 위에서 어떻게 선상생활을 했는지를 볼 수 있다. 그리고 태안선(고려 12세기)에서 발견된 `인골(人骨)`을 통해 거센 파도에 휩쓸린 난파선과 함께 수장된 선원들의 슬픈 이야기도 소개한다.
제3부 `난파선으로 보는 배의 역사`에서는 고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는 난파선들과 우리나라 대표적인 선박인 `거북선`, `조운선` 등을 소개한다. 전통선박 `한선(韓船)`의 특징과 발달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민들이 수중문화재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주요 해양문화유산인 `수중문화재` 발굴 성과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그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전국 주요 박물관과 순회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7-17 · 뉴스공유일 : 2018-07-1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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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름철을 대비해 관련법령 위반 업체들을 점검해 결과를 발표했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ㆍ이하 식약처)는 유통기한을 위ㆍ변조하는 등 고의적으로 식품 관련 법령을 위반한 이력이 있는 식품제조ㆍ가공업체 등 428곳을 점검하여 2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27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최근 3년간 식품 관련 법령을 반복적으로 위반하거나 소비자 기만행위 등 중대한 위반 사항으로 적발되었던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표시기준 위반(3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곳) ▲식품 보관기준 위반(1곳) ▲원료수불부 미작성(5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2곳) ▲기타(10곳)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일상적인 단속ㆍ점검과 함께 고의적으로 식품위생법령을 위반하거나 위해 우려가 높은 식품을 제조ㆍ유통ㆍ판매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소비자 기만행위를 뿌리 뽑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8-07-17 · 뉴스공유일 : 2018-07-1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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