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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불법 의심 거래 2차 기획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거래 방식으로 이뤄진 부동산 거래 총 906건 중 18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작년 하반기부터 전국 아파트 거래에서 직거래가 차지하는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아파트를 시세보다 현저히 높거나 낮은 가격에 직거래하는 등 이상동향이 계속 확인됨에 따라 전국 아파트 불법 의심 고ㆍ저가 직거래에 대해 총 3차에 걸친 조사를 기획해 추진 중이라고 전해졌다.
작년 11월 1차 기획조사 착수 이후 아파트 직거래 비율은 그해 12월 22.8%에서 올해 8월 5.4%로,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2차 기획조사는 작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직거래 방식으로 이뤄진 아파트 거래 중 ▲특수관계인 간 거래 ▲시세 대비 이상 고ㆍ저가로 매매 거래 ▲동일인이 직거래로 매도 후 다시 매수한 거래 등 불법 행위가 의심되는 거래 906건을 선별ㆍ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 총 906건 중 182건에서 편법증여ㆍ명의신탁 등 위법 의심 행위 201건이 적발됐다.
거짓신고 등 관련 법 위반 외에 특수관계자 간에 직거래를 통한 편법증여 또는 차입금 거래 등 국세청 통보 건이 47건으로 다수 적발됐고, 명의신탁 등 경찰청 통보 건 8건, 대출용도 외 유용 등 금융위원회 통보 건이 12건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교통부는 국세청ㆍ경찰청ㆍ금융위원회ㆍ지자체 등 유관 기관에 통보해 탈세ㆍ대출 분석 등을 통해 혐의 확정 시 탈루세액 징수, 대출금 회수, 과태료 부과 등 조치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2월 이후에 거래한 아파트 직거래를 대상으로 한 3차 기획조사가 다음 달(10월)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원희룡 장관은 이같은 문제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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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1단지(이하 목동11단지) 재건축사업이 안전진단을 위한 절차를 예고했다.
이달 25일 양천구는 목동11단지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관련 용역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주요 업무 목적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규정에 의해 노후ㆍ불량 건축물을 대상으로 구조적ㆍ기능적 결함 등 구조안전성과 주거생활의 편리성과 거주의 쾌적성 등 주거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재건축 여부를 판정하는 안전진단 용역이다.
진단 후 ▲주거환경 ▲건축 마감 ▲설비노후도 ▲구조안전성 ▲비용분석 등으로 구분ㆍ평가해, `유지보수`, `조건부 재건축`, `재건축`으로 판정하게 된다.
공고에 따르면 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참가등록 및 평가서 제출은 오는 10월 11일 오후 5시까지 양천구 재건축사업과에서 받는다. 이후 그달 25일 입찰참가대상자 통보 후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 양천구 재무과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해당 법령에 따른 한국건설기술연구원ㆍ안전진단전문기관ㆍ국토안전관리원,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9조에 의거해 건축 분야 정밀안전진단 교육을 이수하고 책임기술자를 보유한 업체여야 한다. 아울러 ▲지역 업체 참여도는 사업수행능력 평가점수에 합산 평가 ▲최근 7년 내 공동주택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용역 실적이 있는 업체 등의 요건이 있다.
한편, 1988년 10월 준공된 목동11단지는 양천구 목동동로 10(신정동) 일대 연면적 14만912.14㎡에 지하 1층~지상 15층 공동주택 19개동 1595가구 규모로 조성된 단지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 신정네거리역 및 서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안양천을 가깝게 두고 양천신트리공원, 계남근린공원, 갈산공원, 양천경찰서, 양천구청 및 각종 시설 등 생활환경이 갖춰져 있고 덕의초, 남명초, 계남초, 은정초, 신서중, 목동고 등의 다양한 학교시설이 있다.
업계 소식통 등은 목동11단지 재건축의 사업 주체들이 신탁사 선정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목동7ㆍ8ㆍ10ㆍ12ㆍ13ㆍ14단지는 사업시행자를 신탁사로 선정한 상태고, 5단지와 9단지 역시 신탁사 선정을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약 2만6000가구로 알려진 목동 일대 재건축은 1~14단지 모두 사업이 완료되면 5만2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가 된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9단지와 11단지를 제외한 단지 모두 통과한 바 있으며, 6단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이 지난 8월 서울시 심의에서 통과돼 정비계획(안)을 준비 중이다. 1~3단지는 최근 제2종→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 가능한 길이 열렸다.
한편, 각 단지의 재건축 속도전에 힘입어 단지들의 매매거래와 신고가 기록 경신이 이어졌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양천구 목동 재건축 대상 단지들을 포함한 월별 거래량이 지난 8월 172건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22건)에 비해 150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상 이달 13일까지 5단지(전용면적 142C㎡)가 30억 원에 거래됐고, 9단지(전용면적 126B㎡)는 23억400만 원에 거래돼 중ㆍ대형 가구의 신고가 변동이 있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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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지난 22일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이 업체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앞둔 근로자들과 기업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부는 그간 2차례에 걸쳐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했으며, 범정부 일자리TF를 구성해 대책의 추진 실적과 성과를 꼼꼼히 점검하는 등 뿌리산업과 같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최근 빈일자리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만3000개 감소하는 등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날 이 차관이 방문한 동성하이텍은 동종 업계의 심각한 구인난 상황에서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을 통해 채용장려금을 지원받아 올해 2명의 근로자를 신규 채용할 수 있었다.
정부는 앞으로도 구인난을 겪는 기업들이 적기에 근로자를 채용해 회사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내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빈일자리 청년 취업지원금` 등 구인난 지원 일자리사업을 신설ㆍ확대하고, 전국 고용센터의 `신속취업지원TF` 등을 통해 구인 기업에 대한 채용지원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지역별 맞춤형 대응방안을 담은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도 올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성희 차관은 "정부 주도의 공공 일자리보다 민간 일자리 창출을 우선해서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노동개혁을 통한 중소기업의 근로 여건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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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허북구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국장]지난 22일 서울 삼성동 소재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는 제48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출품작에 대한 심사가 있었다.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이사장 박종군)가 주관한 이번 대전에는 총 309개 작품에 대해 12분과로 구분되어 심사되었으며, 입선작 이상 수상 작품은 131개였다.
출품작이 진열된 심사장은 박물관과 같았다. 조선 시대 이후 용도가 없어져 버린 공예품, 여전히 용도는 존재하나 수입품과 산업제품의 홍수 속에서 제작이 거의 중단된 우리 전통 공예품 등 박물관에서나 만날 수 있는 것들이 대다수였다.
공예란 고도의 숙련 기술을 구사해 실용성과 미(美)의 양면을 조화시켜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것(허북구 등. 2021. 전남지역 공예 공방의 관광객 유치 효과에 관한 연구. 한국농어촌관광학회지 24(2):147-158)이라고 할 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이하 공예대전) 출품작 다수는 현재의 일상생활과 멀어진 것이었고, 실용성이 있는 것들 또한 가격 경쟁에서 밀려나 있는 것들이었다.
공예대전 출품작의 이러한 특성은 공예대전 개최목적과 취지에 따른 출품 유의사항과 무관하지 않다. 출품 유의사항은 ① 한국 전통의 공예 기술과 조형미를 발전적으로 전승하는 범위 안에서 제작할 것-기형, 기법, 문양 등(전례 없는 새로운 창안품이거나 외국 것을 모방한 작품 제작은 피할 것), ② 작품 제작에 있어 종목별 전통 기술 원형을 변질시킬 우려가 있는 기법이나 기계 사용 피할 것(전승적 맥락상 반드시 수공작업을 해야 할 공정 과정 엄수 할 것), ③ 재료 사용에 있어 전통적으로 전승되어 온 재료를 사용할 것(화학적 재료 사용 피할 것), ④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종목 외 조각적․회화적 요소가 공예 기술적 요소를 지나치게 훼손하는 작품 출품은 가능한 피할 것, ⑤ 분과별 유의사항 준수로 구분되어 기준이 제시되어 있다.
이 기준은 일본의 전통 공예품의 기준과 다소 유사하면서도 차이가 있다. 일본에서는 1974년에 ‘전통적 공예품 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을 제정 시행하면서 전통 공예품에 대해 다음의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제시했다.
그것은 ① 주로 일상생활 용도로 제공되는 것, ② 제조 과정의 주요 부분은 수공업일 것, ③ 전통적인 기술 또는 기술로 제조되는 것, ④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온 원재료가 주요 원재료로 사용되고 제조되는 것, ⑤ 특정 지역에서 적은 수의 사람이 그 제조를 하거나 그 제조에 종사하는 것이다.
일본의 전통적 공예품의 기준에서 ②의 경우 보조 공정에서 기계를 도입하는 것이 인정되지만, 주로 사람의 손에 의해 제조되어야 한다.
③과 ④의 전통적인 기술과 원재료는 약 100년 이상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으며, 도중에 역사가 끊긴 기간이 있는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 ⑤는 긴 역사가 있어도 몇 명만 제작하고 있는 소규모의 것은 인정되지 않고, 10기업 또는 30명 이상이 종사해 지역 산업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이어야 한다.
일본에서는 전통적 공예품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위처럼 엄격한 기준이 있는데, 그것을 충족해서 지정되면 생산된 전통적 공예품에는 주무 기관인 경제산업성의 품질 보증 심볼마크가 붙는다.
인재 육성이나 사업 계속을 위한 보조금제도 또한 이용할 수가 있다. 일본 국가의 기준을 충족한 전통 공예품 이외에도 각 지자체의 독자적인 기준으로 지정하고 있는 전통 공예품도 있다.
일본에서 전통 공예품은 우리나라처럼 무형문화재 지정에 의한 전승 제도와 산업 측면에서 전승, 육성 및 지원하고 있는데, ‘전통적 공예품 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의 시행은 전통 공예품의 전승과 발전 그리고 공방의 경영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전통 공예품의 기준 5가지 항목 중 ①의 일상생활 용도로 제공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일상생활 용도는 문화와 관련성이 깊다. 문화란 복수 명으로 구성된 사회에서 공유되는 사고방식이나 가치 기준의 체계를 말하며, 간단히 말하면, 어떤 집단이 가진 고유의 양식으로 시대에 따라 변해 왔다.
그 문화를 뒷받침해 왔던 공예는 문화의 변화에 따라 맞춰 발전해 왔고, 시대에 적합한 것만이 살아남았다. 전승공예대전에 출품된 작품 중 삿갓, 망건, 총모자, 다회 망수, 흉배 등은 사용문화의 소실과 함께 공예품도 대량 소비 용도를 잃은 것들이다. 반면에 도자기, 천연염색 등은 여전히 수요가 있는 것들이다.
결과적으로 공예품은 문화에 의존해서 만들어지고 소비되는 특성이 있다. 그 문화중에는 국가와 민족, 시대에 따라 차이가 뚜렷한 것들이 있고, 그것이 반영된 공예품은 고유의 특이성과 차별성으로 인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이는 한류 문화의 확산과 함께 한류 문화에 의존한 공예품의 수요 또한 증가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한식에는 한식의 이용에 적합한 우리 공예품이 있고, 한식의 세계화가 진행될수록 관련 공예품이 한식 문화에 의존하여 시장을 확장할 수가 있다.
생활양식의 변화에 따라 용도를 잃어버린 갓, 망건, 흉배 등의 전승 공예품 또한 한류 문화의 확산에 따라 노출이 많아지면 다른 공예품의 디자인에 활용도가 높아질 수가 있다.
공예품의 시장 자체는 큰 시간 축으로 보면 서서히 수축하고 있으며, 생활양식의 변화가 급속하게 진행됨에 따라 위기에 처해 있다. 그렇지만 문화의존형 공예품은 공예의 생존역사가 말해 주듯 이 위기를 극복하는 하나의 길이 될 것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9-25 · 뉴스공유일 : 2023-10-0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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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일곱번째부터) 천쉐화(Chen Xuehua) 화유코발트 동사장, 남철 LG화학 첨단소재사업본부장 부사장
LG화학이 화유그룹(Huayou)과 손잡고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또한 리튬 가공과 니켈 제련, 전구체로 이어지는 양극재 소재 수직 계열화에 나선다.
LG화학은 9월 22일 중국 화유그룹과 양극재 공급망에 대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함께 LFP 양극재 시장에 진출하고 소재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모로코 LFP 양극재 공장 및 리튬 컨버전 플랜트(CP) 건설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 공장 및 전구체 공장 설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LG화학과 화유그룹 산하 유산(Youshan)은 2026년 양산을 목표로 모로코에 연산 5만톤 규모의 LFP 양극재 합작공장을 짓는다. LFP 양극재는 주로 보급형 전기차에 쓰이는 배터리 소재로,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보다 에너지 밀도는 낮지만 가격 경쟁력이 높아 고객사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LFP 양극재 5만톤은 보급형 전기차 50만대(350km 주행 가능한 50kWh 용량 전기차 기준)에 필요한 양극재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모로코 공장은 북미 지역에 공급할 LFP 양극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모로코는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으로, 이곳에서 생산한 양극재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보조금 요건을 충족한다. 양사는 추후 IRA의 해외우려집단(FEOC) 규정에 따라 지분 비율을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모로코는 LFP 양극재의 핵심 원재료인 인광석의 매장량 전 세계 1위 국가다.
LG화학은 모로코 공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LFP 양극재 사업에 진출하며, LFP에 망간을 더해 용량과 출력을 높인 LMFP 양극재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LG화학은 모로코에서 화유그룹 산하 화유코발트(Huayou Cobalt)와 리튬 컨버전 플랜트 사업도 추진한다.
컨버전 플랜트란 리튬 정광(리튬 광석을 가공해 농축한 고순도 광물)에서 양극재 생산에 필요한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을 추출하는 시설이다.
모로코 리튬 컨버전 플랜트는 2025년까지 연산 5만 2000톤의 리튬 양산 체제를 마련하고, 모로코 LFP 공장에 리튬을 공급한다.
이외에도 LG화학과 화유코발트는 IRA 충족을 전제로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제련·전구체를 아우르는 양극재 수직계열화를 위해 협력한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니켈 매장량과 생산량 1위[2] 국가로, 원가경쟁력을 기반으로 배터리 제조업과 전기차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양사는 인도네시아 연산 5만톤 규모의 전구체 공장 설립을 검토한다. 나아가 전구체 생산을 위해 니켈 광석에서 니켈 중간재(MHP, Mixed Hydroxide Precipitate)를 추출하는 제련 공장 설립도 논의할 계획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모로코 양극재 공장을 글로벌 거점으로 삼아 새롭게 떠오르는 LFP 양극재 시장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원재료에서 전구체, 양극재까지 이어지는 소재 수직 계열화 체계를 공고히 해 세계 최고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서의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23-09-24 · 뉴스공유일 : 2023-10-0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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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정부가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집회ㆍ시위 전면금지` 방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1일 경찰청은 대규모 불법 집회ㆍ시위로 예상되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강경 대응 방침이 담긴 `집회ㆍ시위 문화 개선 방안`을 마련ㆍ발표했다. 지난 7월, 정부가 집회ㆍ시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단속 실효성을 확보하라는 권고를 한 지 두 달여 만이다.
이번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이하 집시법)」 개정은 현행 법률에 `해가 뜨기 전이나 해가 진 후`로 돼 있는 집회 금지 시간을 심야로 못 박고 출퇴근 시간이나 행진 경로 등 집회 및 시위를 제한하는 판단 기준을 구체화하는 게 핵심이다.
집시법 개정 내용은 ▲심야시간대 집회ㆍ시위 금지 시간 규정 ▲소음측정 방식 개선 등 법·제도 분야 개선 ▲드론 채증 도입 ▲불법 우려 시 형사팀 사전 배치 ▲수사전담반 운영 등 현장 대응력을 강화 등을 담고 있다. 이번 개선 방안을 통해 합법적 집회는 보장하고 불법 집회는 엄정 대응한다는 뜻으로 정부의 권고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입법 공백을 해소하고 심야 시간대에 국민 평온을 보장해야 한다"라며 심야시간대 집회ㆍ시위 전면금지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법조계와 시민단체는 특정 시간대를 선정해 집회ㆍ시위를 전면 금지하겠다는 정부 방침이 법원 입장과 상충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법원은 특정 시간대라는 이유로 집회를 전면 금지하는 처분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동을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최근 법원 판단을 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신명희)는 금속노조 심야 노숙 집회 금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심야) 노숙이 전면적으로 금지되는 경우 집단적 의사 표현의 자유인 `집회의 자유`가 침해될 우려가 있다. 노숙의 개최 시간을 봐도 심각한 교통 불편을 줄 우려가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더해 법 개정과 무관하게 경찰이 이날 밝힌 강경 대응 방침도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경찰이 `출퇴근 시간대 집회`를 제약하고 과거 집회 전력을 감안해 집회 금지 통고 여부를 판단한다는 등의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 헌법재판소가 금지한 사실상의 `집회 허가제`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여기서 `집회 허가제`란 집회 신고를 해도 이를 승인기관에서 거부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데 일각에서는 이번 집시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국민의 집회 및 시위에 대한 기본권을 침해받을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번 개정을 두고 "불법적인 집회ㆍ시위는 많은 경찰력을 소모해 경찰의 치안 역량까지 약화시킬 수 있다"라며 "이상동기범죄 등으로 국민 불안이 가중되고, 다양한 치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력의 효율적 재배치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근 및 행정 관리 인력을 치안현장에 집중 배치함으로써 국민 일상의 평온을 지키기 위한 범죄 예방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집회ㆍ시위 문화가 선진화돼 경찰력 투입을 최소화할 수 있다면 우리 경찰의 치안 역량은 보다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한 인권운동가는 "헌법재판소뿐 아니라 국제인권 규범에서도 일률적인 집회 금지는 문제라고 보고 있다"라며 "권위주의 시기처럼 국가가 집회를 통제하려고 한다면 집회는 유엔에서 우려하듯이 `특별한 상황에서 열리는 특권`이 될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 다른 법률가는 "시민 불편을 강조해 집회 참여자와 시민들을 갈라치기 하려는 의도가 깔린 것으로 보인다"라며 "법이 개정될 가능성은 적지만 사전 신고 단계부터 단체들이 위축되는 효과를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라고 비판했다.
현 정부 들어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불법`과 `엄정 대응`이 아닌가 싶다. 말 그대로 `잘못하면 잡아간다`라고 들릴 수 있을 정도로 언급되는데 이는 `검사 마인드`이지 대통령의 마인드는 아닌 것 같다. 대통령은 국민이 집회와 시위를 하는 `이유`를 먼저 바라봐야 하는 위치이자 직책인 만큼 모든 사안을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는 무겁고 중요한 자리이다.
집회ㆍ시위는 대통령이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소통의 현장이다. 현명하고 슬기로운 집회ㆍ시위 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국민이 해야할 의무이지만 이를 정부가 법을 개정하거나 공권력 강화 등으로 만들어 가려고 한다면 과거 군사 독재 정부와 다를 게 무엇이란 말인가?
정부는 이를 `국민을 위해`라는 명목이라고 말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말하는 국민은 대체 어디에, 누구를 말하는지 모르겠다. 정부의 말을 잘 듣는 사람만 국민으로 인정하겠다는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 행동에 대한 정당성으로 국민을 이용하지 말고 국민에게 귀를 기울이는,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 정부가 되길 바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22 · 뉴스공유일 : 2023-09-23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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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이르면 오는 10월 중 부부합산소득이 1억 원 이하이고 자녀가 1명 이상 있는 경기도민이 4억 원 이하 도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할 경우, 취득세 전액을 면제받을 수 있게 됐다. 1명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주거 취약 가족의 주택 마련을 위한 세제지원 방안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도세 감면조례` 일부 개정안이 제371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도가 발의한 개정안은 주거 취약 가족의 주택 구입에 대한 감면 조항을 담고 있다. 취득세를 면제받기 위해서는 가구별 주민등록표에 1명 이상의 자녀가 기재돼 있어야 하고, 가구주와 가구원이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이번 개정안은 민선 8기 김동연 도지사 공약 가운데 하나다. 도는 무주택 도민의 부담을 줄여 주택 구입을 활성화하고 가처분소득 증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며 공약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도는 민선 8기 취임 이후 곧바로 법령 개정 건의와 조례 개정에 착수했으며, 행정안전부와 협의 끝에 올해 5월 15일 조례 승인을 통보받았다.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높은 주택가격으로 주거비 부담이 가중됐던 도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택 마련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실제 도는 2020년 기준 자가주택 점유율이 53.7%로 전국 평균 57.9%에 크게 못 미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아파트 거래가격 상승률이 전국 최고 수준인 81%에 육박하는 등 주거 안전성이 취약한 상태다.
경기도 관계자는 "조례 개정안 시행으로 일부 세입 감소가 예상되지만 지난해 취득세 세입 기준 0.12% 수준으로 재정 부담이 크지는 않다"며 "출산율 제고라는 정책적 효과와 추가 주택수요 창출에 따른 주택거래 활성화 효과 등 긍정적 효과가 훨씬 큰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도는 시ㆍ군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조례 시행 이후 원활한 세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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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지난주 보합으로 돌아섰던 서울 아파트값이 다시 상승 중이다. 이번 주 서울 재건축이 0.03% 오르며 전체 평균을 끌어올렸는데, 최근 3개월 연속 재건축이 오름세를 유지하며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달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전주 보합(0%) 나타냈지만 이번 주에는 0.02% 오르며 상승폭이 커졌다. 일반 아파트는 0.01% 올랐고 재건축은 0.03% 올랐다.
서울 25개구 가운데 상승 10곳, 보합 15곳으로 하락한 곳은 1곳도 없었다. 강남권에서 시작된 회복세가 중심지에서 외곽으로 점차 퍼지는 모양새다. 지역별로는 ▲서초(0.04%) ▲노원(0.03%) ▲동대문(0.03%) ▲송파(0.03%) ▲강남(0.02%) ▲도봉(0.01%) ▲서대문(0.01%) ▲영등포(0.01%) ▲용산(0.01%) ▲은평(0.01%) 순으로 상승했다.
신도시와 경기ㆍ인천도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0%)을 나타냈다. 신도시는 ▲산본(-0.04%) ▲평촌(-0.02%)이 하락했고 나머지 신도시들은 보합(0%)을 기록했다. 경기ㆍ인천은 ▲인천(0.03%) ▲구리(0.01%) 등이 올랐으나 ▲파주(-0.04%) ▲시흥(-0.03%) ▲김포(-0.02%) ▲평택(-0.01%) ▲고양(-0.01%) 등은 떨어졌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7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번 주는 0.01% 상승했다. 신도시는 0.01% 하락했고 경기ㆍ인천은 5주 연속 보합세(0%)를 유지 중이다.
서울 25개구 중 12곳에서 상승했으며, 서초(-0.01%) 한 곳만 하락했다. ▲강서(0.04%) ▲도봉(0.04%) ▲동대문(0.04%) ▲강동(0.03%) ▲송파(0.03%) ▲강남(0.02%) ▲마포(0.02%) ▲영등포(0.02%) ▲중랑(0.02%) 순으로 올랐다.
신도시는 ▲일산(-0.06%) ▲판교(-0.02%)는 떨어졌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0%)을 기록했다. 경기ㆍ인천은 ▲평택(-0.07%) ▲구리(-0.06%) ▲김포(-0.04%) ▲시흥(-0.03%) ▲고양(-0.02%) ▲광명(-0.01%) 순으로 떨어진 반면 인천은 0.03% 올랐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이달 말 공급 대책 발표를 기점으로 다음 달(10월) 1~2주 사이 거래량과 가격지표 등에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라며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회복 국면에 들어선 만큼 서울 강남 4구 등 중심권에서 시작된 온기가 수도권 주요 지역들로 퍼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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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서구 9호선 마곡나루역 인근 마곡지구 16단지(이하 마곡16단지)에 공공주택 608가구와 생활사회기반시설(SOC)가 들어선다. 올해 중으로 공공분양 210가구의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7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달 21일 열린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마곡16단지 공공주택건설사업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2일 밝혔다.
강서구 마곡동 753 일원 마곡16단지는 9호선 급행역인 마곡나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방화역과 서울식물원이 10분 거리에 있다.
대상지에는 지상 12~15층 규모로 공공주택 총 608가구(공공분양 304가구, 공공임대 304가구) 6개동이 들어선다. 1인 가구를 위한 ▲39㎡ 114가구 ▲51㎡ 88가구 ▲59㎡ 281가구 및 4인 이상 가족 단위 가구를 위한 ▲84㎡ 125가구까지 평형을 다양하게 구성한다.
시는 전 세대 동시 추첨 방식을 적용해 분양ㆍ임대 가구 간 구분을 없앤 완전한 소셜믹스 단지를 구현할 방침이다.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지원시설(생활형SOC)로 400㎡ 규모의 서울형 키즈카페도 조성된다.
또 단지 내ㆍ외부를 이어주는 연결녹지로 보행자 동선을 계획해 입주민과 지역주민의 보행 편의를 높이고, 단지 주변부 조경과 연계해 열린 공간을 제공한다.
마곡16단지는 `2021년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 당시 대국민 선호도 온라인 투표에서 최대 득표로 당선된 설계안을 토대로 독특하고 유려한 외관으로 건축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마곡16단지 사업계획이 이번 공공주택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공공주택 공급을 기다려온 수요에 숨통을 틔우고, 바이오ㆍ제약 등 산업단지가 밀집한 마곡지구 주거 안정 및 지역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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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일대 교통섬 유휴부지에 행복주택 96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21일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연희 공공주택 복합시설 주택건설사업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서대문구 연희동 446-27 일원으로, 경의선숲길이 끝나는 연희동 일대 교통섬 유휴부지를 복합개발해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추진 중이었다.
시는 임대주택 혁신방안에 따른 품질혁신을 위해 전용면적 확대 등 사업계획을 변경했다. 전용면적을 15㎡에서 25㎡로 확대하고 빌트인 냉장고 등 공간에 꼭 맞는 시스템 가구를 적용해 고품질 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연희 공공주택 복합시설은 인근에 대학교가 다수 입지해 있는 고려해 입주 대상이 대학생인 행복주택으로 계획했다. 연면적 1만634.5㎡, 지상 6층 규모로 총 96인의 수용이 가능하다. 특히 빗물펌프장 시설을 신설하고 빗물펌프장을 인공지반으로 활용해 주거와 어우러지면서도 홍제천을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레벨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행복주택과 함께 서울청년센터도 조성된다. 서울시 청년정책 전달체계로서 맞춤형 정책상담뿐 아니라 사회적 관계망 형성, 취약 청년 지원 등 청년 생활에 밀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희 공공주택 복합시설사업은 2024년 하반기 착공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연희 공공주택 복합시설은 저이용 도시공간을 활용해 지역의 대학생 주거 안정과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생활 SOC를 함께 조성해 지역의 활력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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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서구 등촌부영아파트(이하 등촌부영) 리모델링의 경관심의가 가결됨에 따라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달 21일 열린 `제3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수권소위원회)`에서 등촌부영 리모델링사업 경관심의에 대해 원안 가결하고, 리모델링에 따른 지구단위계획 자문 사항에 대해 조건부 동의됐다고 밝혔다.
대상지인 등촌부영은 등촌택지개발사업을 통해 강서구 강서로56나길 110(등촌동) 일대 3만3197㎡를 대상으로 1994년 건립됐으며 공동주택 6개동 712가구(전용면적 80㎡)으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 사이에 위치하며 마곡택지지구와 마곡일반산업단지와도 가깝다.
이곳은 노후화된 아파트의 기능 개선과 수평증축을 위해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 건축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심의에서는 조화로운 경관 계획과 입면디자인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 등촌부영 단지 내에 인접한 단지와 연결되는 공공보행통로를 신설하고, 도로 부분에는 기존 아파트 담장을 철거하고 폭 3m가량의 전면공지를 조성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보행 친화적인 단지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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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중구 퇴계로변의 일반상업지역에 지상 최대 50m 높이의 건물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달 21일 `제3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이 퇴계로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중구 충무로2가~충무로5가 일대로 북측으로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와, 남측으로는 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과 맞닿아 있다. 서울 도심의 역사ㆍ문화적 자원과 남산 경관을 고려한 관리가 요구되는 지역으로 고도 제한 등의 규제가 적용된다.
시는 높이 제한 기준을 `최고 높이`에서 `기준 높이`로 변경하고 공공기여가 있으면 기준보다 더 높게 지을 수 있도록 하는 `서울도심 기본계획` 등을 반영해 계획을 수립했다.
퇴계로변 일반상업지역 높이는 기준 30m 이하, 최고 50m 이하로, 이면부 주거지역 높이는 남산 고도지구 여건 변화를 고려해 기준 28m 이하, 최고 40m 이하로 각각 정해졌다.
퇴계로34길변, 필동로면, 서애로변에 대해 최대 개발규모(1500㎡) 이상으로 공동 개발하면서 보행환경 및 경관축 확보를 위한 경관 개선시 최고 높이까지 완화가 가능하도록 하는 사항을 신설했다.
아울러 불필요한 획지계획 및 공동개발 규제사항을 축소했으며 개발 가능 규모를 고려한 건축 한계선 조정, 근ㆍ현대 건축자산을 보전ㆍ활용하는 것으로 완화해 건축 실행 여건도 개선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퇴계로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상위계획, 주변 여건 변화에 부응하고, 남산을 품은 도심부로서 지역 정체성 및 자율적 정비 여건이 회복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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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작년 12월 출고식을 가진 GTX-A 차량이 이번 달부터 SR 수서~동탄 구간에서 시운전을 본격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달 21일 원희룡 장관은 GTX-A 차량 시운전 현장인 수서역을 찾아, 수서역에서 동탄역까지 28km 구간을 운행하는 차량에 직접 시승하고 시운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GTX-A 차량은 그간 오송 시험선에서 5000km 예비주행 시험을 마치고 중부내륙선으로 이동해 예비 시운전을 완료한 바 있다. 이달부터는 실제 운행 구간인 SR 수서~동탄 선로에서 시운전에 본격 돌입해 주행안전성, 주행저항, 지상설비연계동작시험 등 4개 항목을 시험 중이다.
특히, 철도 차량 시운전은 관련 규정에 따라 1만 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요구하나 GTX-A 차량은 안전성을 보다 철저하게 확보하기 위해 3만 km 이상을 시운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GTX 신설 선로 및 시설 등에 대한 종합적인 시설 점검 및 시운전도 이르면 연말부터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원 장관은 시운전 차량에 탑승 전 안전교육을 받고 차량에 탑승해 수서~동탄 구간을 시승하며 시운전 전 과정을 직접 점검했다.
원 장관은 시운전 점검에 앞서 "GTX-A의 내년 초 개통을 국민들이 간절히 기다리는 만큼,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적기에 개통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동시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길 것도 주문했다.
이어서 그는 시운전 점검을 마무리하면서, "수서에서 동탄을 20분 내에 도달하면서도 조용하고 쾌적하게 운행되는 GTX 차량의 성능이 매우 인상적"이라는 소회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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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상시근로자 수 30인 미만 소규모ㆍ영세사업장의 고용ㆍ산재보험 보험료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하고 체납처분 등을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업장이 올해 10월~12월분으로 납부해야 할 보험료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7월과 8월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피해 사업장에 대해서도 보험료 부담 완화 조치를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조치는 올해 7월부터 산재보험 노무제공자 전속성 폐지에 따라 신규로 의무 가입하게 된 어린이통학버스기사나 단발성 화물차주 등 노무제공자가 소속된 소규모 사업장의 보험료 부담도 일부 완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보험료 납부 유예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첫 달(10월분) 납부기한 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납부유예 신청을 하면 된다. 다만 건설ㆍ벌목업 등 보험료 자진신고 사업장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접수를 받는다.
이정식 장관은 "이번 조치가 추석 전후로 자금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소규모ㆍ영세 사업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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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남 창원시 가음4구역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0일 가음4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조현춘)은 소방ㆍ정보통신 감리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0월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제출은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 입찰서를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소방시설공사업법」 제4조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2조`별표1` 규정에 따라 전문소방공사감리업 등록 업체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 제21조제1항에 의한 엔지니어링사업(정보통신분야) 신고 업체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3-302호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부정당업자의 입찰 참가자격 제한)에 해당하지 않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단지 인근에 성주초, 남산중, 창원남산고가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창원경상대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있어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전국 최대의 장미공원과 대규모 습지공원이 인접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성산구 가음정로 107-34(가음동) 일원 3만2069.6㎡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57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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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최근 미국 GTL 아메리카스(GTL Americas)가 발주한 파인블러프 GTL 프로젝트의 기본 설계(FEED) 용역을 수주했다고 이달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아칸소주 제퍼슨 카운티 지역에 천연가스를 GTL(Gas to Liquid) 공정을 거쳐 하루 약 4.1만 배럴의 합성 디젤, 합성 납사) 등의 합성 연료로 변환하는 설비를 건설한다.
GTL은 천연가스를 화학적으로 반응시켜 액체 상태의 디젤유와 석유화학 연료 등의 제품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통칭한다. 천연가스의 단순 정제가 아니라 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고부가가치의 석유제품으로 변환시킨다는 점에서 고난도의 기술 역량이 필요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계약을 통해 파인블러프 GTL 프로젝트의 기본 설계 수행 및 공사 비용에 대한 상세 내역을 OBCE(Open Book Cost Estimate) 방식을 통해 발주처인 GTL 아메리카스와 공유할 예정이며, 발주처의 최종투자결정(FID) 이후 발주 예정인 EPC 본 계약까지도 수주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OBCE 방식은 기본 설계를 수행하며 EPC 공사 견적에 대한 상세 내역을 발주처와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도모할 수 있다.
발주처인 GTL 아메리카스는 이번 프로젝트 이외에도 GTL 설비를 추가적으로 발주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발판삼아 추가로 발주될 GTL 프로젝트 수주의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현대엔지니어링은 우수한 플랜트 기술력 및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기반으로 GTL, 그린ㆍ블루수소(청정수소), 소형 모듈 원전(SMR),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친환경 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등 에너지 전환 사업과 실질적인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EPC 연계 수주 및 추가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열려있는 만큼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수소, 친환경 등 관련 사업 추진 및 핵심기술 발굴ㆍ확보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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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옛 금천경찰서 이전부지 건축물 해체공사에 도시개발공사 중 최초로 수립한 `SH형 철거공사 안전 특화방안`을 적용한다.
SH는 이달 착공한 옛 금천경찰서 이전부지 건축물 해체공사와 관련해 안전 CCTV를 이용한 동영상 기록관리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이달 22일 밝혔다.
금천경찰서는 2018년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금천구청(시흥동) 옆 신청사로 이전했다. SH는 옛 청사를 철거한 뒤 공공주택 276가구와 서울시립도서관 등이 결합된 복합공공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SH는 옛 금천경찰서가 주거지역이 밀집한 도심지 내 특히 남부순환로와 접하고 있는 만큼 안전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해체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SH형 해체공사장 안전관리 특화방안`을 적용한다.
SH는 해체공사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전국 도시개발공사 중 최초로 `SH형 해체공사장 안전관리 특화방안`을 담은 `건축물 해체공사관리 실무매뉴얼`을 발간ㆍ공개한 바 있다.
「건축물관리법」, 「서울시 건축물 해체공사장 총괄 운영 지침」 등 해체공사 관련 법과 제도가 수시로 개정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실무자의 업무이해를 돕기 위해 해체공사 공법 선정부터 멸실 신고까지 전 과정에 걸친 최신 규정과 절차 등의 핵심 내용을 담았다.
SH는 이번 해체공사의 안전 확보를 위해 원격제어 및 실시간 현장 확인이 가능한 안전 CCTV 카메라를 4대 이상 설치해 철거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기록ㆍ관리하고, 동영상 촬영 기록물은 중요 공정별로 편집ㆍ보관ㆍ관리한다.
노즐을 통해 초고압으로 초미세 물 입자(1~175㎛)를 분사해 비산먼지를 제거하는 광대역 안개분사기(쿨링포그) 살수기도 적극 활용해 분진으로 인한 시민피해를 최소화한다. `안전지킴이`를 2인 이상 배치해 현장 근로자와 주변을 지나는 시민의 안전을 지킨다. 안전지킴이는 장비유도, 교통통제, 시민불편사항 접수 등 안전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이밖에 통행량이 많은 남부순환로 주위에 6미터 높이의 재생플라스틱판 가설울타리를 설치해, 도심 미관 저해 요소를 최소화한다.
SH는 이번 해체공사뿐 아니라 앞으로 진행하는 해체공사에 `SH형 해체공사장 안전관리 특화방안`을 적용해 현장 근로자와 시민들을 위한 안전관리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지역 숙원사업이었던 낡은 금천경찰서를 조속히 안전하게 허물고 철거 과정에서 안전ㆍ환경관리에 만전을 기해 지역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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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이 네이버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이달 21일 네이버클라우드와 AI 및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주거모델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현대건설 공동주택 전용 AI 건강관리 플랫폼 ▲입주민 특화 헬스케어 솔루션 등을 개발해 입주민의 건강과 생활 전반을 능동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현대건설만의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발굴ㆍ적용하기 위해 협력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IT 서비스(인공지능, 클라우드) 분야 국내 대표 기업으로 AI가 탑재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지난 8월 공개한 초대규모 인공지능 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통해 방대한 한국어 데이터를 토대로 양질의 대화형 AI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가 입주민의 유전자 검사와 건강검진 결과, 실생활 데이터 및 실내환경 상태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은 물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안하는 주거형 AI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ㆍ도입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현재 개발 중인 미래형 건강주택 모델 `올라이프케어 하우스` 입주민에게 AI가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식단ㆍ운동ㆍ멘탈ㆍ수면 등을 관리하는 웰니스 솔루션 ▲응급상황 발생시 병원과 연계해 긴급 대응하는 메디컬 솔루션 ▲온도나 습도는 물론 공기, 물, 빛 등을 제어해 최적의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헬스리빙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빌트인 음성인식시스템 `보이스홈`에 AI 전화 돌봄 서비스인 `네이버 클로바케어콜` 기술을 도입해 세대별 맞춤형 건강케어 서비스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 6월 미국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마크로젠 등 생명공학ㆍ유전자 검사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유전자 분석과 연계한 최첨단 헬스케어 서비스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AI 기반의 헬스케어 기술이 적용된 `올라이프케어 하우스`는 입주민의 건강과 삶을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미래형 주거모델로서 주거문화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것"이라며 "물리적 공간 본연의 가치를 넘어 입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전방위로 케어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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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동삼동 도시아파트(이하 부산동삼도시) 외 219 일원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19일 부산동삼도시 외 219 일원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성춘)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0월) 16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를 통해 전자입찰 후 관련 서류는 조합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현설에 참석한 업체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이행보증증권 불가) ▲입찰서(누리장터 투찰 포함)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교육시설로 상리초, 동삼초, 청동초, 영도제일중, 광명고 등이 있고 영도구청, 상리종합사회복지관, 항만119구조대가 인접해 행정ㆍ복지ㆍ안전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영도구 동삼서로 61(동삼동) 일원 9207㎡를 대상으로 용적률 250.37%, 건폐율 18.46%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23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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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구로구 화랑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절차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화랑주택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창기)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0월) 19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제출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전자입찰 후 관련 서류는 조합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 규정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나라장터에 현설 참가 등록 후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13억 원을 마감일 오후 1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가하다.
이곳은 지하철 1ㆍ7호선 온수역이 도보권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인근에 오정ㆍ온수ㆍ오류남초등학교, 우신ㆍ항동ㆍ오남중학교, 우신ㆍ세종과학ㆍ덕일전자공업고등학교, 지구촌학교, 성공회대학교, 항동푸른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아울러 온수도시자연공원, 항동저수지, 역곡천, 천왕산 등이 가까워 녹지 접근성이 높다.
한편, 이 사업은 구로구 경인로 20(오류동) 일원 688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2.58%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6층 규모의 공동주택 16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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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인천광역시 효성동 동서아파트(이하 효성동서)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19일 효성동서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박현숙)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0월 6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그달 27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 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서류 투찰 후 관련 서류는 조합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및 「주택법」 제7조 규정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5억 원을 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조합이 제시하는 입찰참여안내서ㆍ홍보지침준수서약서 및 이행각서 내용 등을 이행할 수 있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버스로 5분ㆍ도보 1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효성초, 효성동초, 효성남초, 명현초, 명현중, 효성고, 경인교육대, 효성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더불어 이촌근린공원, 영신공원, 꿈나무어린이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계양구 길마로 57(효성동) 일원 5734㎡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16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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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교육이 필요한 건 학생이 아니라 학부모인 듯하다.
최근 서이초 교사 사건이 발생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난 호원초 사건은 학부모의 교육활동침해를 극단적으로 보여줬다.
경기도교육청(이하 교육청)은 지난 21일 `의정부 호원초교 사안 관련 조사 결과`를 발표를 통해 경기 의정부시 호원초등학교 故 이영승 교사의 교육활동침해 사실이 2건이나 더 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아울러 교육청은 학부모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2년 전 스스로 생을 마감한 이 교사는 학부모에게 8개월간 50만 원씩 사비로 400만 원을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학부모는 이 교사가 군 복무하던 중에도 만남을 요청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씨의 부임 첫해인 2016년, 담임을 맡은 한 학생이 수업 시간 도중 페트병을 자르다가 손을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일로 이씨는 학생의 학부모로부터 지속적인 연락을 받았다.
학교안전공제회는 흉터 1cm를 없애는 데 통상 10만 원대 초반의 비용이 들어가는 것을 고려해 학생 측에게 두 차례에 걸쳐 보상금 141만 원을 지급했다. 그러나 학부모는 자녀의 졸업 이후에도 휴직하고 입대한 이씨에게 치료와 관련해 계속해서 만남을 요청하고 연락을 멈추질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는 학부모의 민원을 군에 입대한 이 교사에게 돌렸고, 결국 이 교사는 군 복무 중인 2018년 수차례 휴가를 내고 학부모를 만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이씨는 사비를 들여 8개월간 5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학부모에게 치료비로 추가 제공했다.
이씨를 상대로 악성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는 2명 더 있었다. 한 학부모는 가정학습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에 따른 등교 중지, 질병 조퇴 등으로 인해 2021년 3월~12월까지 장기 결석을 한 자녀의 출석 처리를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학부모가 이씨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는 394건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다른 학부모는 같은 해 12월 자신의 자녀와 갈등이 있었던 학생의 공개적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이씨가 학생 인권 문제로 난감해하자 지속적인 전화와 학교방문 등 무리한 생활지도를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교육청은 이들 학부모 3명을 이씨의 교육활동을 침해한 업무방해 혐의로 의정부경찰서에 수사 의뢰했고, 이씨가 악성 민원을 겪어온 사실을 확인하고도 그의 사망을 단순 추락사로 처리한 당시 호원초 교장과 교감 등에 대해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씨도 누군가의 아들이었음을 생각하면 학부모들의 행태는 내 자식만 소중하고 남의 자식은 안중에도 없는 소위 `내로남불`의 행위다. 초등학교 학생들도 도덕 과목을 배우는 현실에서 아직도 역지사지를 모르는 듯한 학부모들에게 다시금 도덕 교육이 필요해 보인다.
사람의 신체와 정서, 정신건강의 기초는 유아기에 형성된다. 이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건 당연히 부모다. 누군가를 모욕할 때 `학교`가 아니라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 받았냐고 하는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 나온다. 무조건 자녀의 편만 드는 것은 자식 사랑이 아니다.
호원초 사건과 반대되는 사건도 있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중학생 아들이 수업 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말라는 교사의 경고를 무시한 채 계속 사용하다 휴대전화를 압수당했다는 내용으로 글이 올라왔다. 본문에선 휴대전화를 압수당한 학생이 교사에게 심한 욕설을 했고, 이를 전해 들은 학생의 아버지가 곧바로 학교로 찾아가 아들의 뺨을 때리고 아들의 휴대전화를 해지했다고 나왔다. 해당 글을 본 사람들은 "교권이 무너지고 있는 요즘 올바른 부모의 모습을 보였다"며 남편의 태도를 칭찬하는 반응이 우세했다.
자녀의 잘못된 행동을 훈육하는 당연한 부모의 소양이 칭찬을 받는 현 세태를 돌아봐야 할 필요가 있다. 자녀를 향한 강력한 체벌을 주장하는 게 아니다. `훈육`은 자녀교육에 있어 필수적이다. 가정교육의 부재를 교사 개인이 전부 책임질 수 없다. 가정에서의 인성 교육과 공교육의 필수 지식 교육이 조화를 이룬다면 사회는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이 될 수 있다고 기대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관할관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자가진단 ▲온라인상담실을 이용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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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재건축) 금품 살포 등 혐의로 압수수색 이후에도 무리수를 두며 기타 단지에서 금품ㆍ향응 제공으로 구설수를 겪은 바 있다. 그런데 얼마 되지 않아 안산시 안산주공6단지(재건축)에서도 금품 살포 의혹ㆍ우려가 수면 위로 오르고 있다.
최근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안산주공6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위원회 K위원장은 대우건설에게 무분별한 홍보 요원들의 홍보활동이 지양될 수 있도록 즉각 조치를 요청했으나, 무분별한 홍보활동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는 내용증명을 이달 15일에 발송했다.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대우건설 측 한 소장이 특정 개인 사업자에게 금품 및 향응을 제공한 행위 ▲홍보 요원 과장이 정비사업위원들을 이간질했다는 내용 ▲홍보 요원 과장이 토지등소유자에게 허위 사실 유포 ▲홍보 요원 차장이 토지등소유자에게 허위 사실 유포 등으로 정비사업위원회는 대우건설 소장 및 홍보 요원들을 사무실로 소환 요청했으나 응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만약 소환에 응하지 않을 경우, 정비사업위원회에서는 제보받은 녹취, 사진 등을 근거로 법적인 조치를 시행할 수밖에 없다고 통보를 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대우건설은 안산주공6단지에 오랜 기간 홍보활동을 했다고 관계자들은 해석하는데, 사업이 정체됐던 이 현장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조합 창립총회만 6회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조합설립인가조차 득하지 못하는 등 난항을 겪어왔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오래 지연된 사업인 만큼 복잡한 이해관계자와 소송들로 구역 해제를 피하기 어려워 보였으나, 한국토지신탁과 무궁화신탁이 사업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사업 정상화의 길이 열렸다.
업계 전문가는 "흥미롭게도 대우건설이 최근 무궁화신탁 지분투자를 한 것이 안산주공6단지를 수주하기 위한 것이 아닌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면서 "대우건설에서 신탁사의 지분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무분별한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게 의아해 보이기는 하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대우건설은 올해 7월 무궁화신탁 지분투자를 통해 주주로 참여하게 됐다고 지난 8월 30일 밝혔다. 일각에선 대우건설이 신탁사 직접 시행 방식을 통한 무궁화신탁과의 시너지를 구상 중인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데이터센터사업, 북미 부동산 개발사업 분야 등 프로젝트금융투자사(PFV) 협력도 예고했다.
그러나 안산주공6단지에서 대우건설이 상기와 같이 정비사업위원회와 반하는 홍보활동을 하게 되면 사업 지체를 겪어 기간이 좀 더 길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토지등소유자들의 한숨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는 게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재건축 전문가는 "아파트 1채가 전 재산인 경우가 대부분일 터인데 대기업의 무리한 수주 진행으로 그 피해는 오로지 토지등소유자들의 몫으로 보인다. 빨리 문제가 해결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귀띔했다.
한편, 정비사업위원회는 불법 행위에 대해 절대 간과하지 않을 것이며 대우건설의 입찰 자격 박탈 등을 자세히 검토할 계획을 마련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1986년 사용 승인된 안산주공6단지는 안산 단원구 예술대학로 105(고잔동) 일대에 공동주택 17개동 590가구 규모로 이뤄져 있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ㆍ수인분당선 고잔역과 중앙역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덕성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중앙중학교, 경안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뉴코아, 롯데백화점, 안산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좋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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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양아파트(이하 여의도한양)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결승 진출팀이 결정됐다.
지난 20일 여의도한양 재건축의 사업시행자 KB부동산신탁은 오후 2시 강남구 강남N타워 23층에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2개 건설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번 입찰에 건설사 참여가 원활하게 이뤄짐에 따라 KB부동산신탁은 내부 회의를 통해 시공자선정총회 일정을 확정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여의도한양의 시공자 타이틀을 위해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던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입찰에 참여함에 따라 향후 개최될 시공자선정총회에서 `여의도 1호 시공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9호선ㆍ5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 9호선ㆍ신림선 환승역인 샛강역이 있는 트리플역세권으로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여의도초, 여의도중, 여의도고, 여의도여자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며 더불어 도보 15분 이내에 여의도 한강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이 사업은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9(여의도동) 일대 3만4879㎡를 대상으로 지하 5층에서 지상 56층 규모의 공동주택 5개동 956가구(오피스텔ㆍ오피스 포함)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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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공작아파트(이하 여의도공작)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지난 21일 여의도공작 재건축 사업시행자 KB부동산신탁은 오후 2시 강남N타워 23층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서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효성 ▲대우건설 ▲화성산업 ▲호반건설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금호산업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DL이앤씨 등 12개 사가 참여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KB부동산신탁은 유찰의 아쉬움은 뒤로 하고 새로운 일정을 확정한 뒤 재입찰공고를 통해 시공자 선정 도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976년에 준공된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여의도초, 여의도중, 여의도고, 여의도여자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도보 10분 거리에 여의도한강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더현대서울백화점을 비롯해 파크원, LG트윈타워 등이 가깝고 공공도서관이 포함된 `브라이튼여의도` 주상복합이 가까운 거리에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은 영등포구 여의대로6길 17(여의도동) 1만6929㎡를 대상으로 지하 5층에서 지상 49층 규묘의 공동주택 57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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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점유율(매출액, 출하량 기준)이 공개됐다.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가 2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CATL(닝더스다이·寧德時代, 중국)’이 1위를 차지 했으며 그 뒤를 이어 LG에너지솔루션(LG엔솔), BYD(비야디, 중국), SK온, 삼성SDI 순이였다.
국내 3사의 경우 매출액 기준 LG에너지솔루션(점유율 16.2%, 2위), SK온(7.7%, 4위), 삼성SDI(7.0%, 5위)가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순위표에 따르면 글로벌 탑 10 배터리 업체 중 국내 3사와 일본의 파나소닉(Panasonic)을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은 대부분 중국 업체들로 전기차 배터리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따라서 향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과 중국 기업들간에 경쟁 구도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여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합종연횡 등 중국 기업을 이기기 위한 구조조정의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3-09-22 · 뉴스공유일 : 2023-09-2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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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아유경제` 제169호 지면, 다음은 이달 22일 `아유경제` 지면 안내입니다.
▲1면
추석 전 하반기 주택 공급 대책 나온다… 부동산시장 기대감 `조성`
▲기획
패션ㆍ문화 중심지에 `재건축`을 입히다… 압구정 일대 재건축 `런웨이` 가능할까
▲미니기획
삼성물산, 과천주공10단지ㆍ노량진1구역 등 전방위 수주전 참여!… 하자로 시끌ㆍ변수생기나
`역전세`에서 `갭투자`로 바통터치?… 잠자는 투자 심리 깨운 `집값 바닥론`
▲현장소식
`투명하고 신속하게` 가칭 조원동 741 일대 재개발, 주민 위한 주거환경 개선 향해 달린다!
▲칼럼
동의율 산정 시 불허되는 지분 쪼개기 유형
추진위가 행한 업무 중 조합에 포괄승계되는 권리와 의무에 관해
입찰공고시 평가항목별 배점표 공개 의무가 있을까
사업 운영을 위한 사업시행자의 지위
턱관절 장애 치료에 있어서 경추부의 중요성
파킨슨병의 치료와 관리
FOMC 회의 이후 전략은 달라집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22 · 뉴스공유일 : 2023-09-22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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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너지 자동차 및 전기 배터리 제조업체인 BYD는 하이엔드 서브 브랜드 ‘양왕(Yangwang)’ U8 프리미엄 에디션(U8 Premium Edition)이 109만8000위안에 공식 출시되었고, 올 10월부터 인도를 시작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비범한 차량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고, 최대 1000km의 놀라운 종합 장거리 주행 능력(Comprehensive Long Trip Capability, CLTC)을 제공하므로 안심하고 오프로드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다.
양왕 U8은 두 가지 획기적인 기술인 e⁴ 플랫폼과 DiSus-P 인텔리전트 유압식 차체 제어 시스템(Intelligent Hydraulic Body Control System)으로 구동된다.
U8 프리미엄 에디션은 전지형 탱크턴(all-terrain tank turns), 타이어 파열 안정화, 비상 부양 등 특별한 기능을 자랑하며, 최상의 안전성, 탁월한 성능, 특별한 주행 경험을 보장한다. U8 프리미엄 에디션은 100만 대 수준의 신에너지 오프로드 세그먼트를 재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스터피스에 힘을 실어주는 혁신적 EV 기술
U8 프리미엄 에디션은 혁신적인 e⁴ 플랫폼과 DiSus-P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BYD의 e⁴ 플랫폼은 세계 최초의 양산형 4모터 독립 드라이브 기술 플랫폼으로, 동급 최고의 안전성과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기존 연료 차량과 달리 4모터 독립 벡터 제어를 통해 모든 4륜의 역학을 정밀하게 제어하여 빠른 감지, 정밀한 인지, 강력한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U8 프리미엄 에디션은 엄청난 1200마력을 자랑하며, 0에서 100km/h까지 3.6초 만에 주파할 수 있다. 각 휠의 정밀한 토크 벡터링은 타이어 파열 시에도 안정성을 보장하여 능동적인 자동차 안전성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BYD DiSus 인텔리전트 차체 제어 시스템(DiSus Intelligent Body Control System)은 특허 받은 또 다른 돌파구로서 다양한 주행 시나리오에서 차량의 민첩성과 호환성을 향상한다. 전복의 위험을 줄이고, 고속 코너링, 가속 또는 제동 시 탑승자 이동량을 최소화하며, 어려운 도로 조건에서 차량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한다.
U8 프리미엄 에디션은 최대 110kW의 고속 DC 충전을 지원하여 18분 만에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돌발적인 홍수나 오프로드 수상 장애물 등의 극한 상황에서 U8 프리미엄 에디션은 최대 30분 동안 물에 떠 있을 수 있고, 신속한 탈출을 위한 안정성과 제어력을 유지할 수 있다. 6kW 양방향 충전(Vehicle-to-Load, VTL) 기능으로 최대 25시간 동안 전자 디바이스와 고전력 장비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양왕 U8 프리미엄 에디션은 38개의 고정밀 부품과 강력한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NVIDIA DRIVE Orin) 지능형 주행 프로세서를 통합하고, 최대 508 TOPS의 계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양왕 U8 프리미엄 에디션에는 블레이드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고 셀-투-섀시(Cell-to-Chassis, CTC) 기술이 보완되어 있어 포괄적인 주행 안전을 보장한다.
내부에서 U8 프리미엄 에디션의 대칭형 듀얼 레이어 콕핏에는 12.8인치 OLED 갤럭시 커브드 센터 디스플레이(OLED Galaxy Curved Center Display), 운전석과 조수석의 23.6인치 세로 듀얼 스크린, 아프리카산 사펠레 목재가 결합된 하이엔드 나파 가죽 시트를 갖추고 있다. 50kW 고속 충전과 호환되는 3개의 무선 충전 스팟이 있어 탑승자가 빠르고 편리한 충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몰입감 넘치는 청각 경험을 제공하는 22개의 스피커가 장착된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인 다인오디오 에비던스 시리즈(Dynaudio Evidence Series)를 자랑한다.
올해 초 BYD는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몰두하는 하이엔드 서브 브랜드인 양왕을 공개했다. 현재 U8 프리미엄 에디션 전시 차량이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청두 등 주요 도시의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10월부터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60개 이상의 양왕 직영 매장이 건설 중이며, 연말까지 40여 도시에 90여 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BYD의 혁신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굽힘 없는 의지를 담은 양왕은 친환경 운송의 미래를 대표한다. 양왕의 목표는 신에너지 차량 진화의 한계를 뛰어넘어 강력한 성능, 타협하지 않는 안전성, 비할 데 없는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BYD(비야디)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기술 혁신에 매진하는 다국적 하이테크 기업이다. 충전식 배터리 제조업체로 1995년 설립된 BYD는 현재 자동차, 전철, 신에너지, 전자 장치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혔으며 중국, 미국, 캐나다, 일본, 브라질, 헝가리, 인도 등지에서 30여 개 산업 단지에 입주했다.
BYD는 전 세계가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일 수 있도록 에너지 생성·저장에서 애플리케이션에 이르는 무배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BYD는 6대륙 70여 국가 및 지역의 400여 도시에 신에너지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다. 홍콩증권거래소와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한 BYD는 보다 친환경적인 세상을 추구하기 위한 혁신을 제공하는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웹사이트: www.bydglobal.com)
한편 2003년 설립된 BYD 오토는 더 나은 삶을 위해 기술 혁신에 매진하는 다국적 하이테크 기업 BYD의 자동차 부문 계열사이다.
전 세계 운송 업계의 친환경 전환을 앞당긴다는 목표로 설립된 BYD 오토는 순수 신에너지 자동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BYD 오토는 배터리, 전기 모터, 전자 컨트롤러 등 전체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망의 핵심 기술을 마스터했다.
최근 몇 년간 블레이드 배터리, DM-i 슈퍼 하이브리드 기술, e 플랫폼 3.0, CTB 기술, e⁴ 플랫폼, BYD DiSus 인텔리전트 차체 제어 시스템, DMO 슈퍼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을 비롯한 중요한 기술 발전을 이루었다.
이 회사는 EV 전환에 있어 세계 최초로 화석 연료 차량 생산을 중단한 자동차 메이커이며 10년 연속 중국에서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9-22 · 뉴스공유일 : 2023-09-2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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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프라자아파트(이하 가락프라자)` 재건축 수주전이 GS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2파전으로 압축됨에 따라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달 20일 시공자 입찰마감에 2곳이 참여했기 때문이다.
소식통 등에 따르면 GS건설은 718만 원의 공사비를 제시했으며, 718-알파, 토탈 금융솔류션+알파, 안전 보장솔류션+알파 전단을 시작으로 `all new 자이 플랜`으로 파격적인 공사비를 강조하며 홍보전에 돌입했다.
영등포구 여의도한양(재건축) 등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등의 최근 도시정비사업 책정 공사비를 봤을 때 마진이 없는 파격 공사비를 제시했다는 것.
현대엔지니어링은 780만 원의 공사비를 제시했으며 사업비 1.5조 확정, 최저 이주비 10억 원 이상 보장, 분담금 입주 2년 후 100%, 민원 처리비 가구당 5000만 원 등 GS건설보다 압도적인 자금력을 강조하고 있다. 정직한 공사비와 최고의 사업 조건으로 입찰에 참여한 만큼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개 사 모두 `입찰 자격 박탈` 주장! 조합원들의 선택은…
이번 수주전 입찰에 2개 사가 참여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2개 사는 모두 각 회사가 입찰 관련 지침을 위반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합 집행부 측이 2개 사의 사업 조건을 비교표로 만들어 날인 이사회ㆍ대의원회에 배포하고 조합원들에게 알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한 소식통에 따르면 2개 사 모두 경쟁사의 입찰 자격 박탈과 관련한 공문을 가락프라자 재건축 조합에 제출했다,
GS건설은 입찰제안서 및 계약서 작성기준 7. 대안설계 제안에 관한 사항을 위반해 설계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으며 귀 조합의 입찰제안서 및 계약서 작성 기준을 전면 위반한 사항으로 입찰 박탈을 요청하고 나섰다. 입찰제안서에 없는 혁신안을 홍보한 것은 명백한 입찰 박탈 사유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도 GS건설 설계와 관련해 12개 주동 계획을 11개로 축소, 조합 원안 1068가구 대비 축소된 세대수로 계획된 것은 「건축법」 시행령 제5조제2항제1호의 건축심의를 다시 받지 않는 경미한 변경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입찰지침서에 대안설계 내용이 경미한 변경에 해당하지 않음이 입증될 경우 입찰을 무효로 하고 입찰보증금은 조합에 귀속하기로 돼 있는바, 입찰 자격 박탈 사유라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2곳 건설사의 팽팽한 주장이 펼쳐짐에 따라 과연 가락프라자 재건축 조합은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가락프라자 재건축 조합은 앞서 진행된 현장설명회에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을 비롯해 ▲한화 건설 부문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쌍용건설 등 6개 사가 참석했다고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1985년 준공돼 올해로 지어진 지 38년 지난 가락프라자 단지는 송파구 문정로 125(가락동) 일원 4만5808.8㎡를 대상으로 재건축을 통해 기존 공동주택 11개동 672가구에서 지하 3층~지상 34층 아파트 12개동 1068가구로 탈바꿈한다. 예상 공사비는 3.3㎡당 780만 원, 전체 공사비는 5050억 원으로 책정됐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개룡역과 거여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개롱근린공원, 개미동산, 투구봉어린이공원, 두댐이공원, 문정근린공원 등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가동초등학교, 서울가주초등학교, 송파중학교, 문정중학교, 가원중학교, 송파공업고등학교 등 학군이 뛰어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21 · 뉴스공유일 : 2023-09-2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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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 FnC)이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전략상품 강화 및 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하며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비지니스를 이어간다.
볼디스트는 1-9월 기준 전년비 누계 200% 매출 신장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보이며, 국내 워크웨어 시장에 유일무이한 브랜드로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이에23F/W 시즌에는 22F/W 대비 상품 스타일 수를150% 확대하며 성장세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23F/W 시즌 볼디스트는 상품의 특징에 따라 크게 ▲코어(CORE) ▲퍼포먼스(PERFORMANCE) ▲ 라이프스타일(LIFESTYLE)로 컬렉션를 구분한다.
‘코어’는 브랜드의 정체성인 내구성, 안전성, 기능성에 포커스를 맞춘 아라미드, 헤비듀티 상품이 대표적이다. ‘퍼포먼스’는 어떠한 워크 환경 속에서도 유연하게 입을 수 있는 고기능성 소재의 퍼텍스, 옥타, 프리마로프트, 폴라텍 등의 상품을 전개한다. ‘라이프스타일’은 워크웨어 무드로 일상에 어울리는 헤비 아우터, 라이더 재킷, 스ㅤㅇㅞㅅ 셋업 위주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볼디스트의 중심축인 ‘아라미드’ 라인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아라미드’는 방탄복에도 사용될 만큼 고강도의 슈퍼섬유로 내구성, 난연성(불에 잘 타지 않는 성질)이 우수한 산업용 소재다.
다양한 작업 환경 안에서 워커들이 신체를 보호하고 안전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는 볼디스트 대표라인이다. 23F/W 시즌에는 ‘아라미드’ 라인 스타일 수를 2배 늘렸으며 워크 셔켓, 조거 팬츠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규 디자인을 출시하며 워커들을 공략한다.
이외에도 볼디스트는 고객 접점을 넓히는 오프라인 유통도 올해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볼디스트는 9월초 롯데 백화점 부산 본점에 이어 최근 스타필드 고양점에 추가 매장을 오픈했다. 현재 볼디스트는 경기, 경상, 충청권에 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볼디스트 박병주 팀장은 “2040세대 워커를 타깃으로 F/W 신규 상품 라인업 확대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또 한번 워크웨어 시장에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등록일 : 2023-09-21 · 뉴스공유일 : 2023-09-2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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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북구 공예 칼럼니스트]목공예 공방에서 최근의 최대 히트상품은 무엇일까? 아마도 도마라는 생각이 든다.
공예 관련 행사장이나 목공예 공방의 체험 상품 홍보에서 빠지지 않는 품목이 도마이다.
식품을 썰고 다지는 데 받침으로 쓰이는 용구인 도마는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유의 기능 외에 플레이팅 도구로 사용이 늘어나면서 소비가 증가했다.
체험 상품 측면에서는 가정 필수품 도구이며, 예쁜 모양의 판으로 밑 작업을 해 놓으면 체험객들이 사포질과 칠 등을 통해 쉽게 마무리해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점도 인기에 한몫했다.
목공예 공방의 체험 상품으로 도마의 인기는 여전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비자 관심도가 떨어지고, 체험이 지나치게 도마에 편중된 점 등이 문제점으로 부각돼 새로운 인기 체험 목공예 상품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그런 측면에서 목공예 DIY 상품을 조사해 보면 상당히 많은 종류가 있으나 우리 전통 문화 및 전통 목공예기법이 반영된 것은 거의 없어 체험의 당위성을 알리기가 쉽지 않다.
우리 조상들이 사용해 온 전통 목공예 도구 중에서 체험상품으로 활용하기 좋은 것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하는 생각에서 옛도구 하나하나를 난이도, 교육 및 사용 측면에서 검토해 보면 인기 체험 상품으로 가능성이 있는 것들이 찾을 수가 있다. 됫박도 그중의 하나로 꼽을 수가 있다.
됫박은 ‘되(升)’를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되 대신 쓰는 바가지에 대한 명칭이자 곡식 따위를 바가지에 담아 그 분량을 세는 단위로도 이용되는 말이다.
되(升)는 척관법尺貫法에서 부피를 측정하는 도량형의 단위로 1.8039L의 부피이다. 그 부피를 측정하는 상자모양의 도구 이름이 '되'이며, 됫박(됫바가지의 준말)으로도 불린다.
척관법은 고대 중국에서 시작되어 동아시아권역에서 널리 사용된 도량형 단위로 우리나라에서도 1,000년 이상의 사용 역사가 있다.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1963년 5월 31일에 실시된 계량법 제11조에 의해 ‘되’ 단위와 같은 척관법은 사용하지 못하게 규정하였으나 지금도 시골의 5일장에서는 콩과 같은 곡식의 거래시 여전히 많이 사용되고 있다.
되에는 위와 같이 ① 역사와 문화성이 있다는 것 외에 ② 부피 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1되의 크기는 크기 가로 17 × 세로 17 × 높이 7cm인데, 손잡이가 있는 장방형의 되 등 구되가 있고, 변형될 수 있다. 또 1홉과 1말과 연계된다). ③ 옆판 네 개는 사개맞춤식의 기법으로 잇는다. ④ 다수의 목공 기술로 이루어져 있다(도면을 그리고 규격대로 자르기, 톱질, 대패질하기, 사포질하기, 홈파기, 잇기, 접착제 칠하기, 서각 등). ⑤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가 있다. ⑥ 사전 작업에 의해 사포질, 칠, 짜맞추기만으로 쉽게 완성할 수가 있다. 등의 체험 상품 측면에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체험을 실시한 결과에서도 반응이 좋았다.
되는 곡식 등을 계량하는 도구이나 현대 생활에서 다양한 장식 도구 및 음식의 연출 도구 등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또한 구되처럼 변형을 하거나 홉을 만들면 연필꽂이 등으로 응용할 수가 있어 학생들에게도 유용한 용품으로 활용이 가능해 발전 가능성도 좋다.
일본 기후현(岐阜縣) 오가키시(大垣市)에 있는 되 공방(?工房 ?屋)에서는 일본의 되 생산량의 80% 정도를 생산하는데, 생산된 되의 옆면에 축하용 문구 등이 새겨져 있고, 축하선물을 담는 포장용기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이곳에서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되는 초밥 등의 도시락, 음식을 담거나 연출하는 용기, 술잔 등 실생활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용도가 많고, 만들기가 쉬우니 체험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따라서 되는 목공예 체험과 활용 측면에서 장점이 많고, 일본에서 현재의 생활에 맞는 목공예품으로 활용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면 대중적인 목공예 상품으로서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숨은 진주와 같은 존재이다. 목공예 공방에서는 숨은 진주 같은 되를 적극 개발하여 도마와 같은 히트 상품으로 만들고 활용하길 바란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9-21 · 뉴스공유일 : 2023-09-2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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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의 재생에너지 전력망 통합관리 전문 사내독립기업 AVEL(에이블, Add Value to Energy Label)이 본격적인 전력 중개사업 전개를 위한 첫 발자국을 내딛었다.
21일 AVEL은 8월 한 달간 진행된 한국전력거래소 주관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제도 참여를 위한 등록시험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발전량 예측 제도는 태양광,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해 정확도에 따라 정산금을 받는 제도다. 등록시험은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오차율 10% 이하여야 통과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시험에서 AVEL은 국내 최초로 제주도 ‘태양광-풍력 혼합자원’ 등록에도 최종 합격했다. 발전량 예측이 까다로운 풍력발전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AVEL은 고도화된 발전량 예측 기술을 바탕으로 등록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AVEL은 내년 초부터 제주에서 시행 예정인 재생에너지 실시간 입찰 시범사업도 준비할 예정이다. 재생에너지 실시간 입찰 시범 사업은 예측이 어려운 재생에너지도 일반 발전기와 동일하게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 제도로 제주도를 우선으로 올해 10월부터 모의 운영을 거쳐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AVEL 김현태 대표는 “이번 등록 시험 합격으로 입찰 시범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됐다”며 “ESS 분야의 전문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사업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재생에너지가 주력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VEL은 LG에너지솔루션에서 사내독립기업으로 출범 이후 EA(Energy Aggregation·에너지 전력망 통합관리)기술을 활용해 재생에너지의 발전량을 예측해 ESS등을 운영하며 효율적으로 재생 에너지를 관리하고 있다.
AVEL은 올해 3월 전력중개사업자 등록을 시작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고도화를 통해 제주도 전력망 안정화에 나섰으며, 10월부터는 제주 시범사업 참여를 위한 이해를 돕기 위해 태양광 발전사업주를 대상으로 제도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9-21 · 뉴스공유일 : 2023-09-2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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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주거문화전시관인 `더샵갤러리`를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에 적극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달 22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더샵갤러리 2.0` 전시관을 오픈한다고 최근 밝혔다.
더샵갤러리 2.0은 올해 새롭게 사명을 변경한 포스코이앤씨의 자연과 미래에 대한 생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with POSCO, 더불어 함께 만드는 열린 건축`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개방된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4개층 규모의 갤러리는 외관부터 내부 곳곳에 포스코그룹의 특성을 살려 강건재를 적용해 다채로운 모습을 구현하고 있다. 철의 유연함이 돋보이는 곡면 외장 패널은 시각에 따라 변하는 빛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고, 야간에는 투명한 유리 커튼 월에 미디어콘텐츠와 경관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색다른 도시 풍경이 연출된다.
1층 이노빌트(INNOVILT) 쇼룸에서는 강재를 활용한 프리미엄 건설자재와 대형 포스아트(PosART) 예술 작품이 전시돼 있다. 또한 실내외 테마 정원에서는 더샵이 추구하는 `그린라이프`를 누려볼 수 있다. 루프탑에 마련된 정원에는 국립수목원에서 기증받은 자생식물 '비비추` 20종을 심어 생물다양성을 위해 자생종을 보호하고 한국의 야생화를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미래 고객인 MZ세대와의 소통도 강화한다. 4층 `힐링 포레스트`는 6가지 콘셉트(행복한 순간, 여유 한 스푼, 푸르른 숨결, 즐거운 회복, 작은 싱그러움, 감성 노크)의 힐링 체험을 하며 재미와 맞춤형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기획됐다.
익스클루시브 라운지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하는 하이엔드 프리미엄 주거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집안 곳곳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평면과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바이오필릭테라스(실내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테라스), 스타라이트로드(시설ㆍ간접ㆍ패턴조명 등으로 조경과 조화를 이뤄 감성적인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산책로) 등 포스코이앤씨만의 자연 친화적인 특화상품을 볼 수 있다.
특히 포스코이앤씨가 개발한 스마트홈 서비스 `아이큐텍(AiQ TECH)` 기술과 안면인식 도어가드, 스마트미러 등 스마트기술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리모델링 유닛 디자인을 직접 볼 수 있는 리모델링 전용 상시 전시공간도 마련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고객이 그린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더샵만의 주거공간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리뉴얼했다"며 "새로운 비전을 적극 실천하며 공간을 향한 도전으로 세상에 가치를 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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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제2기 `GH 홈 에디터` 최종합격자 9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GH 홈 에디터는 주거 공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더 나은 GH 공동주택의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앞서 제1기 활동을 통해 공동주택 평면계획 및 외관 특화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과 입주자 설문조사를 거쳐, 커뮤니티 공간 개선 등 실수요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주부, 청년, 신혼부부, 뉴시니어(1955~1965년생) 등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계층 및 연령층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과제심사를 거쳐 9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9명은 기존 1기 연임자 11명과 함께 ▲공동주택 평면계획 의견 수렴 ▲공동주택 최신 트렌드 관련 아이디어 제안 ▲본보기 집 및 목업 세대(현장 샘플 하우스) 품평회 참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주거 공간에 대한 실수요자의 다양한 소리에 귀 기울여 GH 공동주택의 만족도와 품질을 높이고, 이를 통한 수요자 맞춤형 공동주택 계획과 공급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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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는 신정삼성 등 94개 단지 1502가구의 재개발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이달 21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 단지 잔여 공가 359가구와 예비입주자 1143가구가 대상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의 전용면적은 24~45㎡로 공급가격은 보증금 약 540만~4510만 원, 월 임대료 약 6만~33만 원 선이 될 예정이다.
입주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이달 22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서,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1순위 50% 이하ㆍ2순위 70% 이하)이며 가구 총 자산 3억6100만 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3683만 원 이하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청약신청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선순위 대상자, 10월 17일 후순위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인터넷 및 모바일 청약만 실시한다. 단, 고령자, 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청약자를 위해 방문 청약 접수를 병행할 예정이다.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가구의 20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신청접수는 받지 않는다.
서류심사 대상자와 당첨자는 각각 오는 11월 1일과 2024년 3월 8일 발표하며, 입주 예정시기는 2024년 4월부터이다. 예비 입주자 입주 예정일은 개별 공지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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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이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일원에 짓는 `더비치푸르지오써밋`이 최고 88.9대 1, 평균 2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에서 마감에 성공했다.
최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19일 진행한 `더비치푸르지오써밋`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47가구 모집에 5606명이 몰려 평균 22.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84B㎡ 타입으로 26가구 모집에 2311명이 청약해 88.9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이달 26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후분양 단지로 올해 12월 말에 입주를 시작해 일반분양자의 경우 2024년 4월 말까지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매는 2024년 3월 26일부터 가능하다.
부산 남구 대연동 1808 일원에 들어서는 `더비치푸르지오써밋`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공동주택 8개동 총 1384가구(전용면적 59~114㎡)로 조성된다.
단지 내ㆍ외부 특화를 위한 모던리조트(석가산ㆍ티하우스ㆍ수공간) 등의 조경 특화와 커튼 월ㆍ파사드 등의 외벽 특화, 커뮤니티 시설 등을 적용한다. 특히 `푸르지오써밋`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101동 최고층에 들어서고 사우나, 라이브러리카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클럽, 독서실,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전 세대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3연동 자동 중문, 방범ㆍ안전방충망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실내에는 거실 대형 아트월, 프리미엄 강마루, IoT 홈 네트워크 시스템, 기계환기 시스템, 전층 스프링클러 시스템 등 고급 마감재를 전 가구에 공통으로 적용했다.
`더비치푸르지오써밋`은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과 경성대부경대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황령대로, 광안해변로, 광안대교, 수영로 등을 통한 부산 주요 도심지로의 접근도 편리하다.
주변에 경성대부경대 상권, 남천해변시장, 광안리해수욕장, 이기대수변공원 등이 인접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남천초, 남천중, 대연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ㆍ중ㆍ고교를 비롯해 경성대, 부경대 등 교육환경도 잘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의 부동산시장이 다시 반등하고 있고 앞으로 집값이 더욱 오를 것이란 전망에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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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지난해 4분기부터 건설공사 계약액이 3분기 연속 감소했다. 올해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은 54조7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3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올해 2분기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에 통보된 건설공사 계약금액을 집계ㆍ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국가ㆍ지자체ㆍ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공 부문은 3기 신도시 택지 조성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8.1% 증가한 14조8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민간 부문은 40조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2.1%나 감소했다.
공종별로는 토목과 건축 모두 줄었다.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은 산업설비 등이 감소하며 전년 동기와 비교해 10.4% 하락한 15조6000억 원을, 건축은 주거용ㆍ상업용 건축 등이 감소하며 40% 감소한 39조200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올 2분기 기업 순위별 계약액은 ▲상위 1~50위 기업은 22조2000억 원 전년 동기 대비 34.5% 감소했다. ▲51~ 100위는 57.8% 감소한 2조3000억 원 ▲101~300위는 29.7% 감소한 5조1000억 원 ▲301~1000위는 23.1% 감소한 5조1000억 원을 나타냈다. 그 외 기업이 19조9000억 원으로 31.6%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현장 소재지를 기준으로 수도권은 24조7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2.3% 감소했고 비수도권은 30조 원으로 24.7% 감소했다. 본사 소재지 기준으로는 수도권은 30조8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2.2% 하락했고 비수도권 역시 23조9000억 원으로 18.2% 감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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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지난 20일 당초 500억 원대로 알려진 경남은행의 직원 횡령 사고 규모가 실제로는 3000억 원에 육박하는 정황이라고 밝혀졌다. 기존 금융권 최대 횡령액은 작년 우리은행에서 기록한 707억 원이었으나 금번 사건이 이를 제쳤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횡령 사고에 대해 지난 7월부터 긴급 현장 검사를 실시한 결과, 직원 이모 씨가 2009년부터 작년까지 13년 동안 77차례에 걸쳐 약 3000억 원을 횡령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장기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업무를 담당하면서 PF 사업장에서 허위 대출을 취급하거나 대출 서류를 위조하는 등의 방법으로 공금을 횡령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씨는 범행 기간 PF 시행사들이 대출을 요청한 사실이 없는데도 허위로 서류를 꾸며 대출을 실행하고, 이런 대출금을 자신의 가족과 지인의 계좌 등에 이체했다. 또 시행사들이 정상적으로 낸 대출 원리금도 빼돌려 다른 시행사의 대출 계좌로 송금하기도 했다. 이씨는 횡령한 자금을 골드바나 부동산 매입, 골프나 피트니스 회원권 구매, 자녀 유학비, 주식 투자 등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횡령액 2988억 원 중 경남은행이 실제로 본 손실액은 595억원에 그쳤으며, 나머지 약 2400억 원은 이씨가 횡령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다른 곳에서 추가로 빼돌려 갚은 금액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금융당국은 금번 사건에 대해 경남은행의 책임이 크다고 분석했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명령 휴가가 있었더라면 다른 직원이 해당 업무를 보며 이씨의 횡령 정황을 포착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씨가 15년간 같은 부서를 근무했다는 사실에 대해 은행 측은 `대체할 인력이 없었다`고 항변했지만, 결과적으로 내부 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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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연트럴파크`로 불리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 일대 경의선숲길 용도지역이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된다.
서울시는 이달 20일 열린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경의선숲길 근린공원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및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경의선숲길은 경의선이 지하화되면서 남게된 상부 철도 유휴부지를 서울시가 2016년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그러나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국토계획법)」 상 용도지역이 공원현황에 맞지 않는 주거지역(제1종ㆍ2종ㆍ3종일반주거지역ㆍ준주거지역)과 일반상업지역으로 혼재돼 있었다.
이번 변경(안)은 주거지역과 일반상업지역이 혼재된 용도지역을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하고, 공원 조성사업 당시 일부 누락되거나 오기된 도시계획시설(공원) 면적(10만2715.6㎡→10만2608.6㎡)을 정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자연녹지지역은 도시의 녹지공간의 확보, 도시 확산의 방지, 장래 도시용지의 공급 등을 위해 보전할 필요가 있는 지역으로 불가피한 경우 제한적인 개발이 허용된다.
해당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은 오는 10월에 결정ㆍ고시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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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구로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 수술실 등 의료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새 건물을 짓는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구로구 구로동로 148(구로동) 일대에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1983년 설립된 이후 약 41년간 지역거점 의료시설 역할을 해 왔으며, 특히 중증환자 케어를 위한 전방위 시스템을 완비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서남권 내 의료서비스를 전담해 왔다.
최근 2015년 대비 외래환자 수가 2배로 증가하고 있고 중증질환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진료공간 확충 등 의료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추가로 건축할 수 있는 가용공간이 부족해 병원부지를 확장하는 도시계획 변경을 추진하게 됐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현재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약 2800㎡의 부지를 종합의료시설로 포함해 누리관을 신축하는 계획이다.
기존 건축물 건폐율 48.60%(1만7425.96㎡), 잔여 건폐율 1.40%(501.19㎡)로 누리관(암병원) 신설을 위해서는 병원시설 부지확장(구로동 80-25ㆍ면적 2827.5㎡)이 추가로 필요한 실정이었다.
고려대 구로병원 누리관이 개관하면 중증 특화 병원으로 수술실 및 권역응급의료센터을 확장해 중증 진료 시스템이 더 강화될 예정이다. 암병원과 유방ㆍ갑상선센터 등이 확장되고 기존 건물인 신관 리모델링도 함께 추진된다. 또한 기존 철골 주차장에서 발생하던 소음도 줄어드는 등 주변 주택가 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고려대 구로병원 누리관 신축을 위한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 변경 고시를 오는 10월 내 완료할 예정이다. 2024년 초 착공해 2027년 말 개관이 목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고려대 구로병원처럼 앞으로도 지역 내 의료 자원에 대한 기능 고도화 및 원활한 시설 확충을 위한 도시계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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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4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5원으로 동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방문규 산업자원통상부(이하 산업부) 장관이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와 함께 요금 인상 시기와 수준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국전력은 이달 21일 `연료비 조정단가 산정내역`을 발표하고 4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도 킬로와트시(kWh)당 5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연탄 등 연료가 하락으로 4분기 ㎾h당 1.8원 인하가 가능해졌지만 한전의 재무상황과 이전에 연료비를 조정하지 않은 상황 등을 감안해 지난 분기에 이어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전력거래소가 발표한 `8월 전력시장 운영실적`에 따르면 지난달(8월) 평균 전력 도매가격은 ㎾h당 147.22원으로 작년보다 25.5%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 도매가격은 지난해 8월 ㎾h당 198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승하며 지난해 12월 ㎾h당 268원으로 치솟았다다.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다 지난 4월 164원으로 다시 100원대에 진입하고 4개월째 140~15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연료비 조정단가를 이전 수준으로 유지했다고 4분기 전기요금도 동결되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 이를 기반으로 산업부와 기재부 논의를 거쳐, 당정 협의 끝에 최종 인상 여부를 결정하는 만큼 인상 여지는 남아있다. 현재 한전은 누적적자가 47조 원에 달하고 201조 원 규모의 부채를 기록한 상태다. 해당 규모는 사상 처음으로,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내년 신규 한전채 발행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다만 방 장관이 연이은 요금 인상으로 인한 국민 부담을 우려하며 한전의 재무구조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던 만큼, 4분기 요금 인상과 관련해 최종적으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이목이 집중된다.
방 장관은 지난 13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한전은 대규모 누적적자가 발생했는데, 이를 해결하려면 요금 조정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면서도 "하지만 지난 1년 간 정부에서 전기요금을 40%나 올려 부담이 클 것"이라고 우려하며 재무개선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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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송파구 재건축 대어 중 하나인 잠실우성1ㆍ2ㆍ3차 재건축사업이 지상 최고 49층 2689가구 규모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이달 21일 서울시는 지난 20일 열린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송파구 올림픽로4길 42(잠실동) 일원 12만354㎡를 대상으로 한 잠실우성1ㆍ2ㆍ3차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잠실우성1ㆍ2ㆍ3차는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남측에 위치해 탄천과 인접해 있다. 1981년 준공된 29개동 1842가구 규모의 노후 단지다. 이번 결정을 통해 용적률 299.93% 이하, 지상 최고 49층 공동주택 2680가구(공공주택 342가구 포함)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도로,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을 신설ㆍ정비하고 단지 내 탄천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공공보행통로와 이와 연계한 통경축도 조성한다.
시는 이번 정비계획 변경(안)이 결정됨에 따라 잠실우성1ㆍ2ㆍ3차 재건축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잠실우성1ㆍ2ㆍ3차는 지하철 2호선ㆍ9호선 환승역인 종합운동장역이 가깝고 올림픽대로ㆍ영동대로 진ㆍ출입이 편리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탄천을 끼고 강남구 삼성동으로의 접근이 쉽고 영동대로 일대ㆍ현대차 신사옥(GBC) 건축ㆍ잠실스포츠ㆍ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등 주변의 개발 호재로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곳의 빠른 재건축 소식이 전해지자 시세도 유의미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유관 업계 분석에 따르면 잠실우성1ㆍ2ㆍ3차 전용면적 96㎡ 기준 최근 21억1000만 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올해 6~7월 사이 동일한 면적이 20억 원 이상 거래된 건이 2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면적 131㎡의 경우 올해 초 22억3000만 원 거래 이후 지난 6월 25억 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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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구릉지라는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재개발이 지지부지했던 연희동 노후 주택지에 지상 25층 106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20일 열린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연희동 721-6 일대(연희2구역) 공공재개발(주택정비형)`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구역명은 부르기 쉽고 행정관리가 용이하도록 연희동 721-6 일대에서 `연희2구역`으로 변경했다.
서대문구 홍연8길 7(연희동) 일대는 2011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장기간 사업 정체로 해제된 노후 주택지다. 2021년 3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후 서울주택도시공사(SH) 참여로 구릉지인 지형 특성을 극복한 정비계획 수립하고 정비구역 지정을 요청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대상지에는 지상 최고 25층 이하 공동주택 1067가구(임대 223가구 포함) 규모의 단지가 들어선다. 제1종 일부와 제2종(7층 이하)를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공공재개발 완화 적용으로 용적률을 292.52% 이하(제2종 부분)로 결정했다.
남측 안산근린공원과 북측 홍제천과 연계된 녹지축 배치를 위해 정비구역 서측에 공원을 조성한다. 단지 내 개방감과 통경축 확보를 위해 남북 방향으로 폭 10m 이상의 지형 순응형 열린 공간을, 주변과의 보행동선 연결을 위해 동서 방향으로는 각각 공공보행통로를 만든다. 구릉지 원지형의 단차를 활용해 홍연길과 가좌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연희2구역 재개발의 정비계획 결정으로 장기간 노후되고 열악한 구릉지 주택가 일대에 양질의 주택 공급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시민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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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중구 지하철 2ㆍ5호선이 지나는 충정로역 인근에 업무시설과 공동주택, 공원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최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중구 서소문로 26(중림동) 일대 `마포로5구역 재개발(도시정비형) 10ㆍ11지구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마포로5구역 10ㆍ11지구는 1979년 9월 재개발 구역으로 최초 결정됐다. 2021년 6월 10일 10ㆍ11지구 통합개발이 결정돼 추진 중이었으나, 주택 공급 계획, 정비기반시설 설치 계획 등이 변경돼 이번에 안건으로 심의됐다.
대상지가 속한 마포로5구역은 중구 중림동, 순화동 일대와 서대문구 충정로3가, 합동 일대로 1979년 9월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됐다. 2022년 9월 재정비를 거쳐 총 15개 지구 중 8개 지구는 사업 완료했으며 3개 지구는 추진 중, 4개 지구는 미시행 지구로 남아 있는 상태다.
대상지는 충정로역(2호선) 인근에 위치해 입지 조건은 우수하나 노후 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도시기능 회복과 도시환경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마포로5구역 10·11지구에서는 업무시설, 공동주택,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건립계획을 제안했고, 이번 심의를 통해 용적률 650% 이하, 높이 86m 이하, 도로 및 공원을 조성해 기부채납하도록 정비계획(안)이 확정됐다.
대상지에는 연면적 약 9만9000㎡를 대상으로 지하 7층~지상 25층 규모의 시설이 건축 예정이다. 주거동 지상 2층~지하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3층~지상 25층에는 공동주택 299가구가 각각 들어선다. 주거동과 서소문로와 중림로 교차 지점는 업무시설 1개동을 짓는다.
도로(825.3㎡) 기부채납을 통해 이면도로(서소문로6길, 중림로5길)의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기부채납 받은 공원(2828㎡)은 인근 지역 주민과 근로자들의 쉼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소문로 변과 공원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해 이면부에 조성되는 공원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추가 설치하는 지하철 출입구는 지하연계복합건축물로 계획했고 장애인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교통약자 편의성도 개선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계획 변경으로 낙후된 채 방치됐던 마포로5구역 10ㆍ11지구의 재개발 시행이 가능해져 충정로 역세권 기능을 활성화하고 도시경관 개선, 지역 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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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9월 3주(지난 18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1%)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상승폭 확대, 서울은 상승폭 축소, 지방의 경우 상승폭 유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주거환경 양호한 선호 단지 위주로 수요 증가하며 가격 상승했으며, 주요 지역 내 개발 호재 있는 단지 위주로 매수 관련 문의 증가하고 상승 거래 발생하는 등 상승세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17%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2%로 전주(0.13%) 대비 상승세를 줄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송파구(0.24%)는 잠실ㆍ신천 위주로 매수 문의 증가하며, 강동구(0.18%)는 암사ㆍ강일ㆍ고덕 대단지 위주로, 강남구(0.16%)는 개발 호재 있는 대치ㆍ개포 위주로, 양천구(0.15%)는 목동ㆍ신정 신축 위주로, 영등포구(0.14%)는 여의도ㆍ신길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의 경우 성동구(0.2%)는 금호ㆍ응봉 역세권 선호 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2%)는 답십리ㆍ장안 대단지 위주로, 중구(0.17%)는 신당ㆍ황학 중ㆍ소형 평형 위주로, 용산구(0.17%)는 이촌ㆍ한남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11%)는 전주(0.07%) 대비 상승세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0.04%)는 화수ㆍ송현 구축 위주로, 부평구(-0.02%)는 신규 입주 예정 물량 영향으로 청천ㆍ십정 위주로 하락했으나, 중구(0.37%)는 신흥동3가ㆍ중산 주요 단지 위주로, 서구(0.25%)는 정주여건 양호한 청라ㆍ신현 대단지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4%)은 시ㆍ도별로 부산(-0.01%), 대전(0.1%), 대구(0.05%), 충남(0.04%), 충북(0.07%), 강원(0.09%), 광주(0.02%), 세종(0.2%), 경남(0.03%), 경북(0.1%), 제주(-0.02%)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13%)은 전주(0.11%) 대비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2%)은 전주(0.17%) 대비 더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저가 매물 소진 후 거래 당사자 간 희망 가격 격차로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교통 및 학군 양호한 신축 위주로 수요 증가하고 매물 부족 현상 심화되며 상승폭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우선 성동구(0.38%)는 옥수ㆍ금호ㆍ행당 위주로, 용산구(0.28%)는 이촌ㆍ효창 주요 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28%)는 전농ㆍ용두 대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27%)는 주거환경 양호한 홍제ㆍ남가좌 위주로, 마포구(0.23%)는 아현ㆍ대흥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송파구(0.28%)는 교통 및 학군 등 양호한 신천ㆍ방이 중저가 위주로, 양천구(0.26%)는 목동ㆍ신정 위주로 상승거래 발생하며, 구로구(0.25%)는 정주여건 양호한 구로ㆍ개봉 위주로, 강동구(0.25%)는 상일ㆍ명일 주요 단지 위주로, 강서구(0.2%)는 염창ㆍ방화ㆍ화곡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8%)의 경우 중구(1.33%)는 매매가격 상승과 동반해 중산ㆍ신흥동3가 위주로, 연수구(0.21%)는 정주여건 양호한 동춘ㆍ송도 위주로, 미추홀구(0.19%)는 주안ㆍ도화 중ㆍ소형 평형 위주로, 남동구(0.19%)는 논현 역세권 및 서창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28%)에서 동두천(-0.11%)ㆍ이천시(-0.11%)는 임차 수요 감소하며 하락했으나, 하남시(0.78%)는 학암ㆍ신장 선호 단지 위주로, 화성시(0.7%)는 정주여건 양호한 장지ㆍ병점 위주로, 안산 단원구(0.5%)는 원곡ㆍ초지 대단지 위주로, 부천시(0.38%)는 상동 역세권 및 옥길 (준)신축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3%)은 시ㆍ도별로 부산(-0.04%), 대전(0.17%), 대구(-0.03%), 충남(0.04%), 충북(0.12%), 강원(0.03%), 광주(0.01%), 세종(0.46%), 경남(0%), 경북(0.05%),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정주여건 양호한 소담ㆍ도담ㆍ아름 위주로 상승한 상황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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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올해 9월 추석 이전 정부 차원에서 새로운 공급 대책을 발표한다는 소식에 정부와 지자체의 제도적 지원에 따른 도시정비사업 활성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아울러 유관 업계 한쪽에서는 주거용 오피스텔 이슈에 대해 어떤 방안이 나올지 관심을 두고 있다.
전문가, 도시정비사업 규제 완화 예상
소형 공동주택 통한 공급 확대도 검토
지난해 8월 270만 가구 공급 대책 발표 내용을 살펴보면 도시정비사업 물량이 52만 가구로 약 20%의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서울의 경우는 택지가 부족해 공급량의 최대 90% 수준을 재개발ㆍ재건축에 의존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최근 물가 상승과 금융 비용 증가로 조합과 건설사 사이의 공사비 갈등이 심해지면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공급 선행지표인 인허가, 착공 등은 급감하고 있다. 이 때문에 도시정비사업에서의 규제 완화 정책들이 포함될 수밖에 없을 거란 게 업계의 예상이다.
이달 21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건설사 등이 공급에 안 뛰어들고 서로 눈치를 보고 있다"며 "공급 부분에 대해서는 민간 부분에서 공급을 푸는 것에 주력하고 있고, 시간이 걸리기에 빨리할 수 있는 것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정부는 이번 공급 대책과 관련해 아파트 규제 완화로 투자가 위축된 오피스텔ㆍ도시형생활주택 등의 공급 확대를 구상 중인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ㆍ도시형생활주택 등은 아파트 대비 낮은 가격으로 서민ㆍ중산층의 주거 사다리 기능을 했지만, 고금리 여파로 정부가 아파트의 세금ㆍ대출 규제를 완화함에 따라 투자자금이 빠져나가는 등 투자자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원희룡 장관은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간담회에선 소형 공동주택 생애 최초 구매 시 청약 규제 완화 등의 검토 계획을 밝혔다. 원 장관은 "거래가 안 된다고 해서 세금 깎아주고 이자 깎아주고 빚내서 집을 사도록 하는 정책을 따라가선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서 그는 "오피스텔 여러 채를 사서 임대수익이나 전매 차익을 보려는 투자 수요층이 있다. 무조건 던져주는 것은 서민 주거 사다리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건설사업 전반의 금융(자금 회수) 및 공급이 막힌 부분(미분양)을 뚫어 순환되도록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총량 확대,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오피스텔ㆍ도시형생활주택 규제 완화 등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PF 총량을 늘리고 옥석을 가려서 스스로 힘든 건 공급 주체끼리 손 바꾸도록 해야 한다고 원 장관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금융당국과의 협의를 마쳐 보증 규모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올해 초 정부의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 완화 등으로 아파트 가격이 고금리에도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주거형 오피스텔 보유 시 역차별을 받는다는 불만이 제기된 바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난 부동산 급등기에 공급 주체들이 인ㆍ허가가 까다로운 아파트를 우회해 상대적으로 짓기 쉬운 아파텔(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텔)을 대거 선보인 결과다. 아파트와 비슷하면서 입지적 장점(업무 및 주거 겸용)ㆍ대출 용이ㆍ준공 전 분양권 상태에서 주택 수 미포함(청약) 등 이유로 인기를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부동산 하락장이 시작되면서 아파트의 대체재였던 오피스텔이 전반적으로 타격을 입었다. 상대적으로 높은 취득세ㆍ낮은 지분으로 도시정비사업 불리ㆍ환금성 저하 등의 단점이 두드러진 상황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이번 대책과 관련해 ▲생활숙박시설(이하 생숙) 준주거 허용ㆍ기준 시점 논의 ▲오피스텔ㆍ도시형생활주택 주택 수 제외 등에 대해 정부의 결정을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 15일부터 주거 사용 시 이행강제금이 부과되는 생숙에 대해선 구제 가능성을 시사했다. 원 장관은 "지난 정부가 집값 급등에 놀라 과징금을 매기겠다고 과한 엄포를 놨다"며 "당장은 강제금이 과연 적절한지 문제의식을 느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생숙은 태어나길 주방시설을 갖춘 호텔로 태어났다. 외국인ㆍ한국인 정체성이 고민되는 부분이라 근본적인 고민을 할 것"이라며 "법과 규정을 만들어 강제할 때는 지킬 수 있는 법을 강제해야 하지만 `고민이 깊은데 버티니까 합법화`해주는 잘못된 선례를 남겨서도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 등과 조율해 추석 전 공급 대책과 별도로 발표하겠다는 설명도 나왔다.
오피스텔 주택 수 제외를 다시 검토할 여지가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원 장관은 "정부 임기 내 270만 가구를 공급하려면 연간 평균 54만 가구를 공급해야 한다"며 "아파트는 택지 공급 문제도 있어 그동안 상대적으로 떨어진 비아파트 부문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어 비아파트 공급 활성화 방안을 이달 주택 공급 대책에 담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그는 "소형주택의 경우 매매하면 다음 주거 사다리 갈 때 생애 최초 특공에서 배제된다"면서 "결혼 전 소형주택을 샀다가 결혼 후 불이익으로 돌아와 젊은 층ㆍ서민층이 아이 낳고 가정을 꾸리기 전 구입을 망설이게 만드는 부분이라 풀어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농ㆍ산ㆍ어촌, 1가구 1주택 규제 풀리나
한편, 국토 재배치 수준의 국토 이용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란 의견도 나왔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원 장관은 농지 이용 대전환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1가구 1주택 부분을 농ㆍ산ㆍ어촌에 대해서는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수도권의 사람이 지방에 집을 갖게 해서 `4일은 도시ㆍ3일은 농촌`에서 생활하게 해 생활인구 개념으로 돌려야 한다"며 "국토를 좀 더 넓게, 복합적으로 쓰고 이에 대해선 다른 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 등은 농지로 묶인 좋은 땅들을 다른 용도로 쓸 수 있도록 풀어줘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했다.
원 장관은 이어서 국토 재배치의 중요성을 피력하면서 "과도한 수도권 집중이 있고 지방은 소멸 위기며 초 저출생이라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현상이 있어 국토 재배치 등의 방법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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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정부 및 퇴직연금 관련 유관 기관과 20개 금융기관이 지난 20일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IRP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RP 프로젝트는 든든한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퇴직연금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퇴직연금 활성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 협력해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먼저, Introduce의 첫 글자를 따온 I 프로젝트는 "퇴직연금 알림"이다.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근로복지공단 그리고 금융기관이 함께 퇴직연금 홍보 컨텐츠 및 공익광고 등을 제작해 대국민 인지도 제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21일 협약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약 3개월 간 TV 광고, 캠페인송, 유튜브 광고 등 집중 홍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R(Return) 프로젝트는 "근로자 퇴직연금 돌려주기"다. 정부와 금융기관이 함께 폐업 등으로 근로자들이 미처 찾아가지 못한 퇴직연금을 돌려주기 위한 체계를 구축한다. 고용부가 추산한 미지급 퇴직금 규모는 약 1250억 원이다. 우선, 금융결제원 앱인 어카운트인포(account info)를 통해 근로자 개개인이 찾아가지 못한 퇴직연금이 얼마나 되는지 조회된다. 또 금융감독원은 금융기관이 자사 홈페이지, 앱 등에 연금 조회기능을 탑재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P(Promote) 프로젝트는 "중소기업 퇴직연금 가입 촉진"이다. 2021년 기준 30인 미만 사업장의 퇴직연금 가입률은 24%였던 반면 30인 이상 300명 미만의 사업장은 78.1%, 300인 이상 사업장은 91.4%로 중소기업의 가입률은 현저히 낮은 수준이었다. 고용부-근로복지공단, 금융기관이 함께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근로복지공단은 각 지사별로 중소기업 대상 설명회를 개최해 현장 밀착형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식 장관은 "정부와 금융기관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퇴직연금이 활성화돼 국민의 노후소득 보장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퇴직연금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익률 향상, 정보제공 등 서비스 제고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정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퇴직연금이 근로자의 든든한 노후 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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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이달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불법 하도급 100일 집중단속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집중단속은 건설현장 채용강요 및 부당금품 수수 등 근절을 위한 건설현장 불법 행위 근절 대책의 후속 조치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100일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단속을 통해 건설사가 근로자에게 직접 지급한 임금 비중이 현저히 낮은 508개 현장을 조사한 결과, 179개 현장에서 249개 건설사의 333건의 불법 하도급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는 35.3%에 달하는 수치로, 건설현장 3곳 중 1곳은 불법 하도급이 존재하는 비중이다. 이중 무자격자 불법 하도급이 221건으로 가장 많았다.
국토교통부는 현장에 불법 하도급이 만연한 사실을 확인한 만큼, 그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가능한 모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불법 하도급으로 인한 기대이익보다 비용이 더 커지도록 관리 의무를 부여하고, 처벌 수준이 강화된다. 하도급을 준 건설사의 등록말소, 과징금 규정을 강화하고, 발주자ㆍ원도급사에 대한 형사처벌 규정도 신설한다. 불법 하도급 확인 시 발주자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징벌적손해배상제도도 도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다수 적발된 공종과 유형에 대해서는 조기 포착이 가능하도록 하고, 조기포착시스템으로 추출된 업체에 대해 현장단속을 실시하는 상시단속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실효성 확보를 위해 특별사법경찰도 도입한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공공발주 공사 전수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 지자체가 제대로 처분하는지도 관리할 계획이다. 나아가, 불법 하도급으로 공사금이 누수되지 않도록 근로자에게 임금이 직접 지급되는 체계를 강화하고, 시공팀장 관리체계도 구축한다고 덧붙였다.
원 장관은 "불법 하도급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며 "계도기간을 거쳐 이후에는 수사기관에 적극적으로 고발해 제대로 처벌받게 하겠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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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원룸과 오피스텔 등 소규모 주택의 정액관리비 내역을 세분화해 광고하도록 규정한 「중개대상물의 표시ㆍ광고 명시사항 세부기준」 고시 개정안이 이달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공인중개사사무소는 50가구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관리비 세부 내역을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이는 소규모 주택에서 월세 비용을 관리비로 전가하는 행태를 막기 위한 조치이며, 관리비 세부 내역을 표기하지 않을 경우 단순 미표기에는 50만 원, 허위ㆍ거짓, 과장 표기에는 500만 원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부동산 중개플랫폼업계에서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원룸ㆍ오피스텔 등의 관리비 세부내역 표출 서비스`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돼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시 개정에 따라 10만 원 이상의 정액관리비가 부과되는 경우에는 ▲일반관리비 ▲사용료(전기ㆍ수도료ㆍ난방비 등) ▲기타 관리비로 구분해 세부 비목을 구체적으로 표시하고 광고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중개대상물의 표시ㆍ광고 명시사항 세부기준」이 현장에서 온전히 안착되도록 충분한 적응 기간을 부여하고자 2024년 3월까지 6개월의 계도기간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제도 안착을 위해 인터넷에서 부당한 관리비 표시ㆍ광고에 대해 집중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며, 동 기간에는 과태료 부과 대신 공인중개사가 자발적으로 표시ㆍ광고를 수정 또는 삭제할 수 있도록 계도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청년층이 주로 원룸ㆍ오피스텔을 이용하는 만큼 계도기간 동안 부동산 광고의 주체인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대국민 홍보도 병행ㆍ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21 · 뉴스공유일 : 2023-09-2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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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한국 사랑이 뜨겁다. 특히 한국 문화에 대한 명품 브랜드의 관심은 지대하고, 애정은 더없이 크고 깊다.
근래들어 한국은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가장 트렌디하고 중요한 명품 브랜드의 동반자로 평가받고 있다.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등은 화려한 패션쇼와 전시회를 선보이며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쏟아내고 있다.
루이비통은 한강 잠수교 프리폴(Prefall) 패션쇼에서 한강의 다채로운 면모와 역동적인 서울을 세계에 알리는데 주력했다.
구찌는 경복궁 2024 크루즈 패션쇼를 개최, 한국 고유의 역사와 정체성을 보여주는 것에 공을 들였다.
프라다는 인사동 코트에서 ‘다중과 평행’ 展을 전시하며 영화를 테마로 한국의 문화, 음식 등에 대한 경험과 콘텐츠를 제공했다.
그렇다고 명품 브랜드가 한강, 고궁, 영화 등 한국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공간과 문화에만 집중하는 것은 아니다. 샤넬, 디올, 프라다 등은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한편으로 한국 예술가들의 전시 기획 및 후원에도 적극적이다.
이같은 명품 브랜드의 행보의 목표점은 한국 문화의 가치를 조명하고 소통하는 여정을 대중과 함께 하는 것이다.
프라다의 ‘다중과 평행’ 展을 보며 느꼈던 소회를 덧붙이자면 작품전를 함께 한 김지운, 연상호, 정다희 세 감독의 시선으로 제시하는 영화적 비전 못지않게 한국영화라는 창을 통해 과거는 물론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다각적으로 경험하게 하고 보여주고자 했다는 것이다.
추억 여행길에서나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모기장이 드리워진 평상, 꽃무늬 양은 밥상, 태극부채, 고추 바구니 등은 개인적으로도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영화는 특정 문화에 이미 존재하는 가치와 개념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새로운 가능성과 상상의 문을 열어 문화에 영향을 미칩니다.” 프라다 ‘다중과 평행’ 展의 이숙경 큐레이터가 전한 말이다.
이 메시지에 ‘영화’ 대신 ‘패션’를 주어로 바꿔 넣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내용이다. 패션 역시 문화의 한 장르이면서 다른 문화와 끊임없이 상호작용을 하니 말이다.
패션 브랜드는 매 시즌 대중이 공감하는 새로움이나 변화 추구를 위해 브랜드 컬렉션을 풍부하게 만들어내야 한다. 세계 각국의 고유한 문화와 대중의 사랑을 받는 문화는 컬렉션을 만들고 소비하는 주 원천이다.
콧대 높은 명품 브랜드가 한국의 문화를 특별하게 여기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 한국은 K팝, K드라마와 영화로 세계 대중문화의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넷플릭스 서랜도스 CEO는 “한국은 문화적 시대정신을 대표한다”고 했다.
물론 좀 더 본질적인 이유도 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명품 브랜드의 매출액이 역대급을 기록하며서 한국 시장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쯤해서 명품 브랜드의 한국 문화 사랑이 어쩌면 순수함보다는 비즈니스 지분이 더 큰, 다분히 계산적인 사랑일 수도 있겠다는 씁쓸한 현실 자각이 뒤따르긴 하지만 한국이 세계 패션산업의 중심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점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명품 브랜드가 영감을 얻고 글로벌 테마로 삼고 싶어하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가 이제는 K패션의 글로벌화의 유산이 되길 기대해본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9-21 · 뉴스공유일 : 2023-09-2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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