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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건설 현장의 `기회ㆍ인권` 실현을 위해 올해 8월 25일 ESG 경영위원회에서 마련된 GH 건설일용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를 근로 현장에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GH 건설일용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는 GH 혁신전략 `인권청렴`에 해당하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건설 근로자의 권리 강화`와 경기도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 `노동법 사각지대 노동자 권리 보호` 실천을 위해 추진된 사항이다. 그동안 「근로기준법」상 근로계약을 체결하도록 고용노동부에서 표준근로계약서 양식을 배포했으나 공사 현장에선 표준근로계약서가 아닌 작업확인서 등으로 대체하는 관행이 있었다. 이로 인해 건설일용근로자들은 불분명한 계약을 맺고 근로하는 문제가 있었고, 이에 GH는 건설현장의 실질적인 근로계약 유도 및 근로 여건 개선을 통한 공정한 계약문화 조성을 위해 표준근로계약서를 마련했다. GH 건설일용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는 지방공기업 최초로 GH가 도입한 제도로 시간급, 퇴직공제부금 의무가입, 각종 법적수당의 산정방법, 임금조건 등을 명확하게 담은 것은 물론, 노무사 및 변호사 자문 등을 거쳐 작성됐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2024년부터 1억 원 이상 공공 공사에 대해 출퇴근 전자카드 의무화제도를 시행, 해당 전자카드제도를 임금직접지급제(조달청 하도급지킴이)와 연계ㆍ확산하는 정책에 부응하며 건설근로자의 권익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GH 건설일용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 마련은 우리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고 있지 않은 건설일용근로자에게 공정한 근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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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영무건설은 광주광역시 선운2지구 공공택지지구에 공동주택 `선운2지구예다음`을 분양할 예정이다. `선운2지구예다음`은 지하 1층~지상 25층 공동주택 7개동 총 55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84AㆍB㎡ 2가지 단일 면적으로 이뤄졌다.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 효과를 높였다. 단지가 들어서는 선운2지구는 광주시 선암동ㆍ운수동ㆍ소촌동 일원 39만8461㎡(약 12만 평) 규모로 조성된다. 7700명 인구 수용을 목표로 자녀 돌봄 및 교육환경을 고려한 보육특화단지와 교통 취약계층을 위한 스마트단지로 공공주택 단지를 짓는 중이다. 이곳은 광주-무안고속도로 운수 IC, 어등대로, 무진로, 제2순환도로, KTX 송정역, 광주 지하철 1호선, 광주 공항과 인접해 있고 첨단ㆍ수완ㆍ하남지구 등으로 출ㆍ퇴근이 용이해 교통 여건이 우수한 편이다. 아울러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미래차 국가산단, KTX 투자선도지구, 금호타이어 이전 추진, 평동산단 거점형 수소생산기지, 평동산단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추진(예정) 등 각종 개발 호재를 품고 있다. 해당 단지는 이달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과 27일 각각 1ㆍ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월 6일이며 입주 예정시기는 2026년 7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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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송파구 송파한양2차(재건축)가 지상 최고 31층까지 허용하는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이달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준공된 지 40년이 지난 해당 아파트는 송파구 가락로 192(송파동) 일대 6만2370.3㎡를 대상으로 지상 31층 약 127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은 지하철 8호선 송파역, 8호선ㆍ9호선 석촌역, 9호선 송파나루역이 인근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지하철 2호선 잠실역 주변 다수 백화점과 쇼핑몰, 가락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아울러 송파대로, 백제고분로, 오금로 등 주요 도로로 둘러싸여 있고, 주변 방이동 고분군 및 4개 초ㆍ중ㆍ고등학교 등이 입지해 생활여건이 양호한 편이다. 하지만 대상지의 주요 진출입 동선인 가락로의 상습 정체, 연접 공원의 낮은 접근성 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게다가 신속통합기획 추진 과정에서 주민 내부 갈등에 따른 철회 요청 등으로 진행에 난항을 겪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주민과의 적극적 소통 및 의견 수렴, 심도 있는 대안 검토 등을 통해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속통합기획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송파한양2차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은 `주변에 활력을 더하는 특화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계획됐다. 시의 계획 원칙은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교육특화공원 계획 ▲안전하고 편리한 통행을 위한 교통 및 보행환경 개선 ▲도시 맥락을 고려한 조화로운 경관계획이다. 먼저 단차로 인해 보행로와 단절돼 있었던 대상지 남측 한양공원은 인접 지역에 활력을 부여하는 교육특화공원으로 재조성된다. 송파한양2차 단지 사이의 기존 유치원을 한양공원 쪽으로 이전ㆍ연계해 교육ㆍ돌봄 공간을 지역 전체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대상지의 단차를 활용해 공원과 공동주택 단지 경계부 하부 공간(용적률에 산입되지 않는 추가 공간)에 작은 도서관, 어린이돌봄센터 등 지역 개방형 주민이용시설도 설치한다. 특히 가락로ㆍ송이로 등 주변도로 확폭,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가로변 보행공간 확보 등 지역 일대 교통여건 개선안을 마련했다. 더불어 연접한 송파한양1차와 연계하는 공공보행통로 조성 등 지역 일대 통행 조건도 고려했다. 남측 공원 및 저층 주거지를 고려해 대상지 내부로 갈수록 높아지는 텐트형 스카이라인을 계획하고 공공보행통로 및 통경축 계획으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특히 서울공항 비행안전구역에 해당되는 대상지 특성상 고도제한을 받고 있어 해발고도 125.34~132.34m 범위 내인 최고 31층 내외로 높이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송파한양2차의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연내 정비계획 입안 절차가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송파한양2차는 그간 신속통합기획 추진에 난항을 겪었으나 시가 주민들과 적극적 소통과 논의를 통한 주민 공감대 형성으로 신속통합기획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기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이후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주변과 어우러져 지역에 활력을 부여하는 주거단지로 재탄생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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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와 SGI서울보증은 이달 15일부터 서울시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을 위한 융자보험상품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융자보험상품은 올해 3월 재건축사업 초기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융자 지원을 위해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융자 지원 대상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노후도를 충족해 안전진단 실시를 요청하는 재건축 단지다. 토지등소유자 과반수 동의를 받아 관할관청 등에 비용 지원을 요청하고 자치구가 심사를 통해 융자 지원을 결정하면 주민대표는 SGI서울보증에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융자에 대한 보증보험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융자 한도는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의 100% 이내에서 자치구청장이 결정할 수 있으며, 주민대표는 최소 1인에서 최대 10명 이내로 구성한다. SGI서울보증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은 주민대표는 자치구청장과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며, 자치구청장은 안전진단에 필요한 비용을 주민대표에게 융자한 것으로 보고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SGI서울보증의 융자 상품명은 `개인금융보증보험`이다. 융자한도는 1인당 최대 5000만 원 이내로 운영하며 소정의 보험료가 발생한다. 전국 72개 지점(서울 20개 지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도 보험계약 및 보증서 발급이 가능하다. 다만 보증보험사 내부 기준에 부합되지 못하는 경우 보험계약이 제한될 수 있다. 현재 융자 가능한 자치구는 강서, 구로, 노원, 도봉, 서초, 성동, 양천, 영등포 8개 자치구다. 추경예산을 통해 안전진단 시기가 도래된 22개 단지에 대한 융자 지원 예산 32억3000만 원을 마련했다. 강동, 강북, 금천, 동작, 서대문, 은평, 중구 7개 자치구에서는 수요조사를 통해 내년부터 융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초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완화되면서 서울에서만 총 165개 단지(18만 가구)가 안전진단을 추진하고 있으며, 96개 단지가 현지조사를 완료해 재건축 안전진단 융자 지원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재건축 안전진단에서 재건축 판정을 받은 55개 단지에 대해서도 주민들이 원하는 경우 기존 신통기획보다 더욱더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Fast-Track) 방식을 통해 적극적으로 행정 지원을 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과 신속통합기획 패스트트랙 등 공공의 지원사업이 연계되면서 도시정비사업의 속도가 더욱 빨라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 추진상 어려움을 최소화해 신속한 추진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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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12차(재건축)가 지상 35층 규모의 건축심의를 통과해 속도전에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12일 열린 제16차 건축위원회에서 서초구 잠원로14길 41(잠원동) 일대 1만7460㎡를 대상으로 한 신반포12차 재건축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앞으로 지하 3층~지상 35층 공동주택 총 432가구(분양 387가구, 공공 4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건립된다. 시에 따르면 이전 건축위원회 의견을 반영해 경부고속도로에서의 차폐감 최소화 및 통경축 확보를 위해 동간 거리를 넓히고 주동 디자인을 일부 변경했다. 단지 내부에는 어린이집, 경로당을 추가 건축하고, 근린생활시설과 단지를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위한 외부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옥상 및 주동 입면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으로 친환경 녹색단지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신반포12차 재건축사업은 지하철 신분당선과 3호선 환승역인 신사역 및 3호선 잠원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뉴코아아울렛, 강남시장, 롯데시네마, 신동근린공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시설은 신동초등학교, 반원초등학교, 신구초등학교, 경원중학교, 신동중학교 등이 있다. 한편, 업계 전문가들은 서울시 도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시기가 `조합 설립 이후`로 앞당겨지면서 2023년 하반기 치열한 수주전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신반포12차도 관심을 얻는 사업지 중 한 곳이라고 입을 모았다. 지난 7월 개정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일부 개정안(올해 3월 27일)의 시행으로 재건축ㆍ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 시기가 기존 `사업시행인가 이후`에서 `조합설립인가 이후`로 변경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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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강원 강릉시 포남주공1단지아파트(이하 포남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이 두산건설 품에 안겼다. 전문가들은 포남동에서 약 20년간 신축 아파트가 없었기에 `강릉 1호` 재건축사업이 될 전망이란 분석을 냈다. 이달 9일 포남주공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장호ㆍ이하 조합)은 오후 2시 단지 인근 강릉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554명 중 435명의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상정된 3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특히 조합원들의 눈과 귀가 쏠린 안건으로 시공자 선정 절차에서 두산건설이 조합원들의 선택으로 시공자가 됐다. 두산건설 측은 이곳의 시공자 현장설명회 1~2회에 참석하고, 두 번째 입찰까지 단독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건설 측은 강릉 최고의 하이엔드 아파트, `강릉위브더제니스`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조합원의 권익을 위한 단지를 품질관리ㆍ성실시공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 사업은 강릉시 보래미상길 65(포남동) 일원 2만8901㎡에 지하 3층~지상 23층 공동주택 12개동 821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포남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은 KTX 강릉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홈플러스, 강릉고려병원, 강릉연세요양병원, 강릉동인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강릉하키센터, 강릉국민체육센터, 강릉올림픽뮤지엄, 강릉세무서 등도 가깝다. 또 한솔초등학교, 포남초등학교, 초당초등학교, 하슬라중학교, 동명중학교, 경포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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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지난 1월~7월까지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한 아파트 단지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통과 단지보다 많아 규제 완화 효과가 있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달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전국 재건축 안전진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재건축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한 단지는 111개소(10만7799가구)였다. 이전 정부 때인 ▲2018년 26개소 ▲2019년 9개소 ▲2020년 7개소 ▲2021년 10개소 ▲2022년 2개소 등이 안전진단 통과한 것을 볼 때, 5년간 전체 54개소 대비 2배를 넘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이런 배경에는 지난 1월부터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을 통해 「주택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및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계획 수립지침」을 개정ㆍ시행하며 안전진단 관련 규제가 개선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우선 구조안전성 점수의 비중이 전체의 50%에서 30%로 줄어들고 주거환경, 설비노후도 점수 비중은 상향됐다. 이에 따라 주차공간 부족ㆍ층간소음 등으로 주거환경이 나쁘거나 배관 설비가 낡은 아파트의 재건축 가능성이 커졌다. 또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를 받도록 한 `조건부 재건축`의 범위는 축소되고 `재건축` 허용 대상이 45점 이하로 확대됐다. 자치구별로 안전진단 통과 단지가 많은 곳은 목동 신시가지가 있는 양천구(12개소)가 가장 두드러졌고, 다음은 상계주공ㆍ월계시영 등 굵직한 대어들이 위치한 노원구(11개소)로 알려졌다. 이처럼 구축 단지들이 연달아 안전진단 절차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서울은 재건축 속도를 올리고 있는 곳이 늘고 있다. 관계자들의 눈길을 끄는 단지는 ▲강동구 고덕주공9단지 ▲광진구 광장극동 ▲구로구 동부그린 ▲노원구 태릉우성 ▲양천구 목동9단지ㆍ목동11단지 ▲은평구 불광미성 등 앞서 1차 안전진단을 통과하고 2차 적정성 검토에서 고배를 마신 후보들이다. 정부는 안전진단 기준 개선안ㆍ합리화를 통해 제도가 시행되면 도심 주택 공급 기반을 확충하고 국민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는 데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밝힌 바 있다. 다만 유관 업계 전문가들은 "당장 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가 늘어도 공급물량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효과를 보긴 힘들다"면서 "안전진단 절차~착공까지 10년가량 소요되고 이마저 사업 지연이 발생하면 1.5~2배가 느는 사례도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지난 정부에서 착공에 들어간 단지 수는 2019년 대비 2022년은 절반 넘게 감소했다(107개소→47개소).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2022년 기준 52만1791가구 등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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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재건축)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5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현수ㆍ이하 조합)은 지난 12일 감정평가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현장설명회는 생략하고, 오는 26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제2조제4호에 따른 감정평가법인 등으로 국토교통부 고시 및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 등록된 자격 기준에 적합한 감정평가업자 ▲주관사를 정해 2개 사(주관사ㆍ참여사)가 공동참여(컨소시엄)하는 형식으로 입찰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올해 4월 공개된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구상에 따르면 강남구 압구정로 321(압구정동) 일대 7만8987㎡를 대상으로 현재 1232가구 규모에 이르는 압구정5구역은 용적률 300%를 적용한 지상 최고 49층 공동주택 4개동 1540가구에 이르는 대단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수는 1230명으로 파악됐다. 인근 압구정4구역과 마찬가지로 필로티 구조에 플로팅매스가 적용돼 한강 조망이 가능함과 동시에 한강 녹지와의 데크를 연결한 일명 `조망테크공원`도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압구정4ㆍ5구역의 진출입로는 북측과 동측에 각각 1개씩 총 2개소가 마련되며 혹시 모를 교통 체증을 고려해 압구정로와의 직접적인 연결은 배제하고, 지하철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입구와 단지의 연결은 추후 협의하기로 했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더불어 단지 동남쪽으로는 복합 청사가 들어선다. 특히 그간 세로로 길게 놓였던 `갈매기근린공원`은 서남쪽으로 위치를 변경하며 4~5구역 사이에는 입주민만을 위한 전용도로가 설치된다. 압구정5구역은 한양 1ㆍ2차를 통합해 재건축을 진행 중이며 각각 1977년 12월, 1978년 9월에 준공됐다. 이곳은 올림픽대로와 성수대교를 통한 이동이 용이하고,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이 가까워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 로데오거리, 압구정 카페골목 등이 인접해 주거 편의성이 높으며 교육시설로는 청담초등학교, 청담중학교, 청담고등학교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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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정연지 · http://www.todayf.kr
LG에너지솔루션 ‘RE+2023’ 전시 부스   LG에너지솔루션(약칭 LG엔솔)이 글로벌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11일부터 14일(현지 시각)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신재생 ESS 전시회 ‘RE+ 2023’에 참가해 ESS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4대 핵심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LFP셀을 적용한 전력망용 ‘모듈러 타입’의 수냉식 컨테이너 제품 등 최신 ESS 제품 및 기술력을 선보였다. ESS 사업부장 장승세 전무는 “검증된 생산능력과 차별화된 ESS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5년 내 ESS 사업부문의 매출을 3배 이상 성장시키겠다”며 “특히 가장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는 미국 시장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올해 초 3조원 규모의 애리조나 신규 ESS용 LFP 배터리 생산공장 투자를 결정했고, 앞으로 더 많은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ESS 시장은 각국의 정책적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급격한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Inflation Reduction Act) 등으로 이 같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전문 조사기관 우드맥켄지에 따르면 북미 ESS 시장은 2022년 12GWh에서 2030년 103GWh까지 약 10배 가까이 성장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현지 대규모 생산공장 운영 △현지 공급망 체계 강화 △차별화된 LFP 배터리 기술력 △SI(시스템 통합) 역량 등을 4대 핵심 사업전략으로 삼고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먼저 미국 최초의 대규모 ESS 전용 배터리 생산공장인 애리조나 공장을 통해 미국 현지 고객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총 3조원을 투자해 16GWh 규모로 건설되는 이 공장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독자 개발한 파우치형 LFP 배터리가 생산된다. 올해 착공을 시작, 2026년 양산이 목표다. 또한 배터리 셀 생산부터 팩, 컨테이너 등에 사용되는 핵심 원재료 및 부품의 현지 공급망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   이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의 고객사들이 IRA 세액공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더 높은 신뢰성 및 효율성, 더 긴 수명을 갖춘 한층 진보된 LFP 배터리 기술력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도 넓혀 나간다. 또한 미국 내 유일한 ESS용 LFP 배터리 생산 공장을 갖추게 될 LG에너지솔루션은 고객들의 요구에 즉각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가치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ESS SI 역량도 강화한다. ESS 공급부터, 사업 기획, 설계, 설치, 유지, 보수 등 ESS 전반을 아우르는 시스템 통합 솔루션 사업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예측 유지·보수까지 가능한 소프트웨어 서비스까지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미국 ESS SI 법인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LG Energy Solution Vertech. Inc)’를 설립한 바 있다. 한편 올해 ‘RE+ 2023’ 행사에는 전 세계 1300여 개의 주요 신재생 및 ESS 관련 기업들이 참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네트워크 존 △전력망용 존 △주택용 존 △상업용 존으로 전시부스를 구성해 4.76MWh 용량의 LFP셀을 적용한 전력망용 ‘모듈러 타입’의 수냉식 컨테이너 제품 등을 선보였다. 수냉식 형태의 이 제품은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제품 수명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듈러 타입을 적용함으로써 각 지역의 환경 및 규제 등을 고려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최적의 에너지 제공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NCM 배터리 기반의 높은 에너지밀도를 자랑하는 주택용 ESS 제품 ‘enblock S’와 인버터 등 ESS 시스템 구성품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해 제공한 ‘enblock S+’ 등도 소개했다. ‘엔블럭(enblock)’은 LG에너지솔루션이 주택용 ESS 신규 브랜드로 에너지(energy), 블록(block)을 합친 단어로 ‘에너지가 담긴 공간’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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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내 재난안전산업 최신 제품ㆍ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가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2015년 처음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재난안전산업 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로 경기도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 1월 「재난안전산업 진흥법」이 마련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국내 재난안전산업 발전 기여에 대한 기대가 그 여느 때 보다 큰 만큼 다양한 분야의 전시 및 비즈니스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 주제인 `대한민국 재난안전산업의 미래를 여는 디지털 케이-세이프티(K-Safety)`에 맞춰 최근 일어난 대형재난ㆍ안전사고 유형에 대응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재난안전관리 제품ㆍ기술을 전시하는 `디지털재난관리 특별관`이 마련된다. 일반산업관에서는 ▲방재 및 화재 ▲보안 ▲산업안전 ▲생활안전 ▲교통 및 해양 ▲공공안전 6개 분야의 국내 우수 재난안전 제품ㆍ기술이 전시된다. 전시뿐만 아니라 국내 재난안전 기업의 국내ㆍ외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 1~2일 차에는 참가기업의 국내 판로개척을 위해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고 40여 개 주요 대기업ㆍ공공기관이 구매자로 참가하는 `대기업ㆍ공공기관 구매상담회`가 열린다. 박람회 전날인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는 코트라가 주관하는 `재난안전기업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박람회 참가기업과 해외 23개국 80개 사 간의 온라인 및 현장 상담을 진행해 우수 국내 재난안전제품ㆍ기술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전시기간 동안 박람회 참가업체와 지방자치단체 재난안전 담당 공무원과의 1대 1 상담회도 운영해 재난안전 기업과 다양한 수요처와의 만남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킨텍스 제2전시장 2층 및 박람회장 내 무대에서는 42개의 재난안전 컨퍼런스ㆍ세미나가 열려 각계의 수많은 전문가 및 업무담당자 간 재난안전 및 관련산업 논의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대한민국 재난안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국내 재난안전 제품ㆍ기술이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에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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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9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가 전월보다 10p 이상 하락하며 7개월 연속 상승세가 멈췄다. 다만 수도권과 지방광역시의 전망치는 90~100선으로 신규 공급 주택에 대한 수요가 일정 부분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12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이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전월 대비 9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전국 평균 10.6p 낮아져 90.2로 전망됐다. 전망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분양 전망이 긍정적, 100 미만이면 부정적이라는 의미다. 수도권은 100.2, 지방광역시는 98.3으로 전월보다 각각 11.1p, 3.3p 하락했다. 서울은 102.4로 전월 대비 16.5p 하락했으나 아직까지 기준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37.5p(112.5→75) ▲전남 24.3p(112.5→88.2) ▲강원 22.6p(108.3→85.7) ▲경북 22.5p(94.7→72.2) ▲광주 15.8p(115.8→100) ▲전북 14.3p(100→85.7) ▲인천 13.4p(106.9→93.5) ▲울산 13.3p(100→86.7) ▲부산 12.9p(108.7→95.8) ▲충북 6.6p(92.3→85.7) ▲대전 5.3p(105.3→100) ▲경기 3.3p(108.1→104.8)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파트분양전망지수가 하락했다. ▲대구(80→100) ▲세종(100→107.1) ▲충남(81.3→85)은 전월보다 상승했으나 최근 신규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던 지역인 만큼 분양경기 회복의 신호로 보기에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주산연 관계자는 "전국 전망치가 하락한 것은 하반기 들어 주담대 대출금리 상승과 경기둔화 우려, 중국발 부동산시장 침체 우려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앞으로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중단되고 내년 중에 있을 우리나라 총선과 미국 대선 등에 따른 경기부양 효과에 대한 기대 등으로 이러한 분양지수 하락 추세는 상당 기간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9월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5.3p 상승한 115.9로 전망돼 5월 이후 계속해서 기준선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파트 분양물량 전망지수는 상승하고 미분양물량 전망지수는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분양물량 전망지수는 104.3로 0.2p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지난달에 이어 100을 상회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분양시장 개선이 분양물량 전망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분양물량 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p 감소한 88.4로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주산연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서의 청약 수요 개선 영향도 있으나 급감한 분양물량의 영향"이라며 "미분양물량의 총량과 함께 지역 분포, 공급 추이 등 세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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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시흥시 동경1차2차아파트(이하 동경1ㆍ2차)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이달 12일 동경1ㆍ2차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송홍섭ㆍ이하 조합)은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2개 사가 참석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본보 취재 결과 이날 현설에 참석한 곳은 ▲주성종합건설 ▲세이종합건설 등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다음 달(10월) 6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서는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제출하거나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 규정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발주자 지정 계좌에 현금 납부 및 이행보증증권을 발급한 업체 ▲현설 참가 2일(이달 10일) 전까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참가 신청 후,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지하철 서해선 신천역이 도보 9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양호하고 교육시설로는 신일초, 소래중, 소래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 신천근린공원, 포도원어린이공원, 복음공원, 둥지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시흥시 수인로3325번길 47-7(신천동) 일원 3035.4㎡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4층 규모의 공동주택 1개동 89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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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8월 전국의 아파트 입주율이 전월보다 2% 이상 상승하며 올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특히 비수도권의 입주율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12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에 따르면 올해 8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71.5%로 전월 대비 2.8%p 상승했다. 수도권은 82%에서 81.1%로 0.9%p 하락했다. 5대 광역시는 67.6%에서 68.3%로 0.7%p, 기타 지역은 64.6%에서 70.3%로 5.7%p 상승하며 비수도권은 올해 가장 높은 입주율을 보였다. 수도권의 입주율 하락은 서울의 입주율 하락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은 89.5%에서 85.3%로 4.2%p 하락한 반면 인천ㆍ경기권은 올해 3월(72.4%) 이후 꾸준히 상승해 올해 최고치인 79.1%를 기록했다. 서울은 양호한 매매가격이 나타나면서 전년 대비 분양물량이 증가하고 청약경쟁률이 높게 나타났으나 매매거래량 감소와 매물이 누적되면서 입주율이 주춤했다. 반면 인천ㆍ경기권은 아파트 거래량 및 매매가격 상승지역 확대 등에 따라 입주율이 상승했다. 비수도권은 강원권만 62%로 전월보다 1.3p 하락했을 뿐 모든 권역이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올해 6월 60.4%로 2018년 6월 이래 역대 최저 입주율을 기록했으나 7월 65.9%, 8월 69.5%로 2개월 연속 상승하며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산연 관계자는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이 비수도권으로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의 부동산시장 회복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비수도권 입주율은 여전히 지난해 상반기 이전(2020년~2022년 83.3)보다 낮은 60~70% 수준이므로 가계부채 취약성과 PF 위기설 등이 완전히 해소되기 전까지 지속적인 시장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미입주 원인으로는 잔금대출 미확보(25%→9.8%)를 제외하고 ▲기존 주택매각지연(42.3%→45.1%) ▲세입자 미확보(21.2%→25.5%) ▲분양권 매도 지연(3.8%→13.7%) 모두 상승했다. 이중 분양권 매도 지연은 올 7월 3.8%에서 8월 13.7%로 상승했는 데, 이는 분양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택 수요자가 청약시장으로 집중되고 기존주택 매매거래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9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지난 8월(84.6)보다 11p 상승한 95.6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12.6p(94.5→107.1), 광역시는 12.4p(85→97.4), 도 지역은 9.4p(80.6→90)으로 수도권ㆍ비수도권 모두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107.1로 2021년 7월(119.8)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9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2021년 9월 이후 가장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주택사업자들이 실입주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비수도권 중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상승했다. 제주는 2.8%p(75→72.2) 하락하면서 가장 낮은 입주 전망을 보였다. 현재 전국적인 미분양 물량이 감소하는 추세지만 제주는 오히려 미분양 물량이 증가하고 신규 물량 또한 추가적으로 공급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주산연의 분석이다. 주산연 관계자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지난해 4월 91.7를 기록한 후 60~80선의 박스권 내에서 횡보를 보이다 9월 90을 돌파했다"며 "주택담보대출 소득 기준 및 대출 한도 완화 특례보금자리론 등 자금조달이 용이해지고 아파트 미분양, 물량 감소 및 청약시장 활성화, 9월 중 금융ㆍ인허가 관련 추가 부동산대책이 예견되면서 시장 기대감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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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성동구 금호16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 위한 마지막 절차를 앞두고 있다. 지난 7일 성동구는 금호16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신화철)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공람기간은 이달 7일부터 오는 21일(14일 이상)까지 성동구 주거정비과 또는 금호16구역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되며 의견 제출 방법은 성동구 주거정비과로 우편이나 팩스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주요 변경 사항은 ▲사업 시행 기간 변경 ▲사업비 변경 ▲조합 설립 변경 신고 및 인가에 따른 변경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5호선 신금호역이 도보권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금호초등학교, 옥정중학교, 무학중학교, 성수중학교, 금호고등학교, 경일고등학교 등이 있다. 더불어 응봉근린공원, 대현산배수지공원, 금호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성동구 금호산9가길 19(금호동) 일원 2만7485㎡를 대상으로 건폐율 24%, 용적률 237%를 적용한 지하 8층에서 지상 16층 규모의 공동주택 59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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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7월 전국 상업ㆍ업무용 빌딩 시장 거래량은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플래닛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이달 1일 기준)를 기반으로 올해 7월 전국 및 서울시 상업ㆍ업무용 빌딩 거래 시장 분석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올해 7월 전국에서 거래된 상업ㆍ업무용 빌딩은 총 1213건으로 전월 1171건과 비교해 3.6% 상승했다. 이는 올해 4월(1126건)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1월(692건)보다 약 75% 이상 늘어난 수치다. 거래금액은 2조3978억 원으로 전월 대비 0.8% 늘었다. 지역별 거래량을 보면 경기는 총 260건의 거래가 발생해 전국 17개 시ㆍ도 중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139건, 경북 105건, 충남 95건, 경남 87건 순으로 집계됐다. 거래금액은 서울이 1조1334억 원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1조 원대를 기록했다. 이어 경기 3821억 원, 부산 1532억 원, 대전 1391억 원, 인천 833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각각 15.9%, 45.5% 감소해, 온전한 회복을 위한 가시적 상승을 보이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7월에도 소형 빌명과 `꼬마빌딩`이 강세를 보였다. 소형 빌딩(1000평 미만) 거래량은 136건으로 전체 거래량(139건)의 약 97.8%를 차지했고 그 중에서도 연면적 100㎡ 초과 3000㎡ 이하의 꼬마빌딩은 전체 거래의 72.7%인 101건의 거래가 성사됐다. 반면 중형빌딩(1000평 이상~5000평 미만)과 중대형빌딩(5000평 이상~1만 평 미만)의 거래는 각각 2건과 1건에 그쳤고 대형ㆍ프리미엄 빌딩의 거래는 없었다. 거래금액대를 기준으로 봤을 때도 50억 원 미만에 해당하는 빌딩 거래는 총 89건, 전체 거래의 약 64%를 차지했다. 부동산플래닛 관계자는 "상업ㆍ업무용 빌딩 거래시장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7월까지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최근 매도자들이 가격을 다소 조정하겠다는 경향을 보이고 매수자들도 가격 협상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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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초량2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2일 초량2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희재)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12개 건설사가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곳은 ▲호반건설 ▲롯데건설 ▲DL건설 ▲두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아이에스동서 ▲현대건설 ▲쌍용건설 ▲SK에코플랜트 ▲현대산업개발 ▲동은개발 ▲한신공영 등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다음 달(10월) 5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12조제1항 의한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 참석 하루 전(이달 11일 오후 2시)까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현설 참가서류(입찰의향서ㆍ시공자 홍보지침 및 준수서약서ㆍ이행각서)를 업로드한 후 현설에 참석해 입찰안내서를 수령하고 입찰제안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150억 원을 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초량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동일중앙초, 부산서중, 부산중, 경남여자중, 부산고, 부산컴퓨터과학고, 부산국제영화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현대백화점, 동아대학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동구 망양로 619(초량동) 일원 8만7247.2㎡를 대상으로 건폐율 21.77%, 용적률 238.99%를 적용한 지하 6층에서 지상 21층 규모의 공동주택 181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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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광명시 광명2R구역 재개발을 통해 `트리우스광명`을 오는 10월 분양한다. `트리우스광명`은 광명시 광명1동 12-2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26개동 3344가구(전용면적 36~102㎡)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73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대상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6㎡ 142가구 ▲59A㎡ 57가구 ▲59B㎡ 15가구 ▲84A㎡ 46가구 ▲84B㎡ 274가구 ▲84C㎡ 118가구 ▲102A㎡ 20가구 ▲102B㎡ 58가구 등 소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트리우스광명`은 광명뉴타운 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데다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이 짓는 3344가구 대단지로 공급된다. 아울러 2024년 12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단지로 선분양 아파트보다 빠른 시일 내에 입주가 가능하다. `트리우스광명`은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한 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노선을 통해 서울역, 고속터미널, 강남구청 등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앞에 10여 개의 버스 노선이 정차하는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교통 호재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인근에 위치한 KTX 광명역에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호재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안산ㆍ시흥~광명~여의도를 잇는 노선이며,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25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광명~서울 고속도로 구간의 지하화사업도 예정돼 있다. 광명시 가학동과 서울 강서구 방화동을 잇는 민자고속도로가 2024년 개통될 예정이며, 이중 원광명 마을~부천시계를 잇는 1.5km 거리가 지하화될 예정이다. 서부간선도로 광명교IC, 제2경인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이동이 수월하며 KTX 광명역, 광명종합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워 광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광명 전통시장과 롯데시네마 등 쇼핑ㆍ문화시설이 가깝고 광명시청, 광명시민회관 등 행정기관 이용이 쉽다. 중앙시장, 철산로데오거리 등 철산역 생활권과 코스트코 고척점, 고척 아이파크몰 등 구로구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광명초, 광명북중, 광명북고 등 다수의 초ㆍ중ㆍ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서도서관과 광명사거리역 인근 학원 및 철산동 학원가 이용이 수월하고 목동 학원가도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트리우스광명`은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전 주택형에 투명유리 난간대를 적용해 채광ㆍ조망, 일조권을 높였다. 전용면적 59㎡ 이상 전 주택형에 안방 드레스룸을 조성해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녹색건축인증과 에너지효율등급 2등급을 받았으며 단지 내 조경 시설에는 로맨스 가든, 커뮤니티 가든, 생태 연못과 외곽 산책로 등 자연 친화적인 공간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북카페, 라운지,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등 친환경 그린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 일괄 제어 스위치, 주차유도 시스템 등 편의 시스템이 설치된다.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설치를 비롯해 무인택배함과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 등을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다. 가구당 1.2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광명뉴타운 개발에 따른 호재도 기대를 모은다. 광명뉴타운은 광명동, 철산동 일대 총 231만9545㎡ 규모로 2025년까지 조성이 완료될 계획이다. 7월 15일 기준 광명시에 따르면 일대에는 총 11개의 재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2만5000여 가구의 신흥주거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인근 일직동ㆍ소하동 일원으로 GIDC,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광명무역센터 등 업무ㆍ유통ㆍ상업이 어우러진 광명역 역세권 복합단지가 조성되고, 광명시 가학동ㆍ시흥시 논곡동 일대 약 245만㎡ 부지에는 광명ㆍ시흥 테크노밸리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트리우스광명`은 광명뉴타운 일대에 갖춰진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변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특히 국내 대표 대형 건설사 3곳이 컨소시엄으로 공급하는 브랜드 대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우스광명`의 본보기 집은 서울 구로구 경인로 110(오류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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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가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이주ㆍ주거비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부산형 전세사기 피해자 금융ㆍ주거지원사업을 이달 12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을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과 「부산시 주택임대차 피해예방 및 주택임대차 보호를 위한 지원조례」 제정으로 피해임차인 지원에 대한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시가 부산형 피해임차인 지원정책을 마련, 시행하는 것이다. 부산형 전세사기 피해자 금융ㆍ주거지원사업은 `이주+주거 2년(전세 또는 월세)` 지원의 형태로 2년간 실질적인 주거 안정을 지원한다. 시는 전세사기 피해 확산에 따라 피해임차인에 대한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우선적으로 예비비 14억 원을 편성해 지원비를 확보했다. 지원 대상은 특별법에 따른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로부터 `전세사기피해자 또는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결정받은 피해임차인이다. 지원 내용은 ▲전세피해 임차인 버팀목 전세대출 이자 지원 ▲전세피해 임차인 민간주택 월세 한시 지원 ▲이주비 지원 등 총 세 가지다. 저리 전세대출, 저리 대환대출, 최우선변제금 버팀목 대출을 실행한 무주택 전세피해임차인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자에게 대출이자 1.2%~2.1%를 최대 2년간(24회차 납입분) 지원한다. 부부합산 연소득이 7000만 원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사실상 부산시가 2년간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무주택의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자가 민간주택으로 신규 이주해 월세 형태로 주거할 경우, 월 40만 원 한도 실비로 최대 2년간 월세를 지원한다. 또한 피해주택에서 공공ㆍ민간주택으로 이전한 경우에는 이주비 150만 원을 정액 지원하며 이사 후 3개월 이내 신청해야 한다. 다만 특별법이 시행된 올해 6월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결정된 가구가 같은 달에 이사하고, 9월에 이주비를 신청하면 예외적으로 지원 대상으로 인정된다. 해당 사업 지원 신청은 이달 12일부터 부산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당월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20일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접수하지 못하면 시청 1층 부산 전세피해지원센터로 대면으로 접수할 수도 있다. 시는 한시법인 특별법이 끝나는 2025년 5월까지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결정된 가구에게 부산시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사업지원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전세피해 지원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피해임차인들이 주거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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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을 기준으로 강남구 압구정지구 재건축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압구정3구역(재건축)이 시와 설계자 선정을 놓고 갈등이 이슈화된 가운데 압구정4구역(재건축) 설계자 선정 절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압구정4구역은 건원-삼하컨소시엄, 정림, 토문, 디에이-가람컨소시엄으로 4개 사가 출사표를 던졌으며 이달 9일을 끝으로 4개 사의 전시관이 문을 닫았다. 이후 오는 16일 총회에서 승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다만 업계 한쪽에서는 설계자들이 준비해온 내용들을 살펴보면 시와 갈등을 만들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입찰에 참여한 4개 업체 모두 자사의 설계가 최고라는 홍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설명한다. 기호 1번 건원-삼하컨소시엄은 압구정4구역과 압구정5구역 사이의 도로를 공원으로 제시하면서 도로 자체를 지하화했다. 이는 조합원들의 보행 안전과 압구정4ㆍ5구역이 하나의 대단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주장으로 압구정4구역 미래가치를 위한 최고의 설계를 제시했다는 홍보를 펼치고 있다. 기호 2번 정림은 신통기획 자체에서 큰 변화 없는 계획으로 조합의 리스크를 줄이고 빠른 사업 진행과 미래의 유산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회사 측은 서울시와 가장 근접한 설계라며 빠른 인ㆍ허가 등의 장점을 피력하고 있다. 기호 3번인 토문은 서울시 신통기획 진행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차량 출입구 위치를 압구정로에서 추가 신설하는 계획을 제안했다. 시에서 주민설명회 등 압구정로변에서의 출입구는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지만, 압구정4구역에게 최적의 설계란 주장을 펼치고 있다. 기호 4번 디에이-가람컨소시엄의 경우 지하 3개 층으로 계획 총 6개의 주동 계획을 제시했으며 신통기획과 근접한 설계를 제시했으며 디에이-가람컨소시엄 역시 시와의 대립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한강 조망이 승부 축 될 듯! 각 후보들의 전략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호 1번 건원-삼하컨소시엄은 4개 사 중 유일하게 모든 조합원이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배치로 압구정4구역 재건축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겠다는 것. 주동수를 4개로 줄이면서 공사비를 대폭 절감하고 조합원들만이 아닌 일반분양과 임대에서도 모두가 한강 조망이 가능한 계획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 조합원들의 모든 세대의 전용면적을 증가시켜 향후 단지의 가치에 따른 프리미엄을 조합원들에게 돌려주겠다는 생각이다. 10년 정도 후 준공이 됐을 때 조합원들이 입주 후 받을 수 있는 매매가를 생각한 최고의 설계라는 설명이다. 현재 서초구 반포동 일대의 경우만 살펴봐도 평당분양가 대비 약 2배 정도로 매매가 이뤄지는 것을 보면 조합원들의 1평이 소중하다고 판단되며 한강 조망이 가능한 세대의 경우 평균 약 18억 원이라는 프리미엄이 더 생기고 있다는 부동산업계ㆍ공인중개사사무소들의 판단도 나오고 있다. 아울러 조합원들의 미래가치 만이 아닌 현재 조합원들의 분담금 절감을 위해서 계획적으로 설계를 준비했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특히 일반분양이 가능한 동을 조합원들과의 차별화가 아닌 똑같은 디자인을 통해 일반분양가를 최대한 높게 가져가야 한다는 주장으로 특히 상가의 경우 중복도형이나 2~3층에 배치하는 것이 아닌 상가 1급지인 지상 1층에 모두 배치해 분양가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지금까지 재건축사업은 세대수 늘리기에 급급했다면 차별화된 4개의 주거동을 제시함으로 압구정4구역 조합의 미래가치 및 압구정 전체를 아우르는 랜드마크 단지를 제시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호 2번 정림은 주동수를 6개로 계획해 많은 주동수를 가지고 있다. 맞통풍 판상형을 강조한 홍보에 주력했으며 5개의 주동(조합원)+1개동(임대ㆍ일반)을 배치하고 5개 주동 사이를 국내 최대길이 260m의 파노라마 스카이브릿지로 연결시키겠다고 밝히고 있으며 한강 조망의 경우는 100% 한강 조망이라 주장하고 있다. 기호 3번 토문은 총 7개동 및 상가를 별도 동으로 구성했으며 조합원의 동수는 5개동으로 위로 올라갈수록 줄어드는 건축 형태를 제시하고 있다. 이때 고층부로 올라갈수록 줄어드는 형태는 위쪽으로 갈수록 대형 세대만이 위치할 수 있어 작은 평형 조합원은 저층부로 갈 수밖에 없는 리스크를 향후 조합원의 요구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고 변형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기호 4번 디에이-가람컨소시엄의 경우 총 6개의 주동 계획으로 디에이-가람컨소시엄은 100% 한강 조망을 홍보하고 있다. 성수대교 변에 위치한 2개의 동이 한강 조망을 두고 이슈가 되고 있지만, 조합원들의 권익을 위한 최적의 설계로 입찰에 참여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최소 주동 배치로 조합원들의 한강 조망 100%와 분담금 최소화를 내세운 건원-삼하컨소시엄, 파노라마 스카이브릿지를 내세운 정림, 파노라마뷰를 제시한 토문, 데크를 올려 그랜드 힐즈를 조성하겠다는 디에이-가람컨소시엄 4개 사의 각축전은 오는 16일 총회에서 판가름이 날 예정으로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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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4단지(재건축)가 정밀안전진단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노원구는 지난 11일 상계주공4단지 재건축 판정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용역 입찰공고를 냈다. 주요 업무 목적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규정에 의해 노후ㆍ불량 건축물을 대상으로 구조적ㆍ기능적 결함 등 구조안전성과 주거생활의 편리성과 거주의 쾌적성 등 주거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재건축 여부를 판정하는 안전진단 용역이다. 진단 후 ▲주거환경 ▲건축 마감 ▲설비노후도 ▲구조안전성 ▲비용분석 등으로 구분ㆍ평가해, `유지보수`, `조건부 재건축`, `재건축`으로 판정하게 된다. 공고에 따르면 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ㆍ가격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등록 및 입찰서 제출은 오는 18일 오후 23시 59분까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접수를 통해 받는다. 이후 이달 19일 오전 10시 개찰을 진행하고 대상자에 한해 추후 일정을 통보한다.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해당 법령에 따른 한국건설기술연구원ㆍ안전진단전문기관ㆍ국토안전관리원,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9조에 의거해 건축 분야 정밀안전진단 교육을 이수하고 책임기술자를 보유한 업체 ▲지역업체 참여도는 지역업체 참여도 미평가 대상 용역이며 해당 용역 수행능력 배점에 합산해 평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건설기술 진흥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 부정당업자로 지정돼 입찰참가 제한 중인 업체는 참여 불가 ▲컨소시엄 참여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소식통 등에 따르면 상계주공4단지는 이달 6일 노원구에 정밀안전진단 목표 모금액(2억6092만 원) 관련 납부 고지서 발급을 요청했다. 상계주공4단지 추진위 측은 2024년 12월께 지구단위계획이 나오는 것을 예상하며 빠른 재건축 추진을 위한 주민동의서 징구 등을 계획하고 있다. 2021년 8월 예비안전진단 결과 상계주공4단지는 ▲구조안전성 ▲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 ▲주거환경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D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정밀안전진단에서 `조건부 재건축(D등급)` 또는 `재건축(E등급)`을 받으면 재건축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1988년 사용 승인돼 재건축 연한(30년)을 채운 상계주공4단지는 노원구 동일로 1356(상계동) 일대 연면적 16만413.49㎡를 대상으로 한 지하 1층~지상 25층 공동주택 17개동 2136가구 규모의 단지다. 이 단지는 지하철 4호선ㆍ7호선 노원역이 가깝고 동부간선도로 진출입이 용이해 교통환경이 준수하다. 노원구청, 롯데백화점, 당현천근린공원, 윈터근린공원, 물보라어린이공원, 인제대병원, 중계동 은행사거리 학원가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아울러 어린이집과 상수초ㆍ신상중을 도보로 다닐 수 있는 학세권이며 당현초, 상계중, 노원중, 상명초ㆍ중ㆍ고, 한국성서대 등이 인근에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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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동 미륭아파트(이하 가락미륭) 재건축사업이 주요 파트너를 찾는 발걸음에 나섰다. 지난 11일 가락미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변용기ㆍ이하 조합)은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사업비(대여금ㆍ공사비) 조달 및 집행과 관련 ▲건설업자가 직접 차입해 조합에 대여하거나, 건설업자가 보증해 조합이 직접 자금을 차입 ▲건설업자가 제안하는 사업비 대여조건(금리 및 상환 기간 및 조건)은 항목별로 구분 제시 ▲공사비는 순공사비(직접공사비ㆍ간접공사비)와 일반관리비ㆍ이윤 등으로 구분해 조합원들이 건설업자 공사비 제안내용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제시 등을 제시했다. 공사비 예가는 2238억276만9000원, 3.3㎡당 740만 원 수준으로 파악됐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9일 오후 4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하며, 올해 11월 6일 오후 4시까지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번 입찰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로 현설에 참석하고, 입찰보증금 100억 원(현금 50억 원ㆍ보증서 50억 원)을 입찰마감 시각 이전까지 납부한 업체(단, 최초 현설 참석 후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자는 재입찰공고에 따른 현설에 참석할 수 없음)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송파구 동남로11길 4(가락동) 일대 2만296.6㎡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20층 공동주택 9개동 61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1986년 건립된 가락미륭은 서울 지하철 5호선 개롱역과 3호선 경찰병원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개롱근린공원, 오금공원, 가락농수산물 종합도매시장, 서울동부지방법원, 가든파이브 등이 인근에 위치하며, 가주초, 송파중, 가원중, 가락고, 문정고 등도 가깝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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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이세림 · http://www.todayf.kr
    효성첨단소재는 베트남 남부 바리아붕따우성에 탄소섬유 생산을 위한 법인인 ‘효성 비나 코어 머티리얼즈(Hyosung Vina Core Materials Co., Ltd)’를 신규 설립하기로 했다. 효성첨단소재는 탄소섬유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중국과 베트남에 생산시설을 확대하고자 한다. 이번 베트남 신설 법인 설립을 위해 533억원을 출자하며, 2025년 상반기 경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늘어나는 글로벌 탄소섬유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함이다. 세계 탄소섬유 수요는 지난해 14만톤에서 2025년 26만톤으로 매년 2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규 기체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 CNG와 수소 고압용기, 풍력용 블레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전주공장 탄소섬유 설비 증설, 내년 7월 말까지 추가 생산 라인 확보 한편 효성첨단소재는 전북 전주공장에 528억원을 투자해 내년 7월 말까지 탄소섬유 생산라인을 추가 증설한다. 이번 증설은 국내외 친환경 정책에 따른 수소차 연료탱크와 압축천연가스(CNG) 고압용기 및 신재생 에너지 채택 증가에 따른 태양광 소재 등 다방면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효성첨단소재는 2019년에 2028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전주공장 탄소섬유 생산라인을 연산 2만4000톤까지 확대하고, 탄소섬유 분야 글로벌 Top 3에 진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9-12 · 뉴스공유일 : 2023-09-13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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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안전하고 품질 높은 공공주택 공급과 최근 논란이 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에 대한 개혁안 마련을 약속했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주택 혁신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해 `공공주택 공급 및 LF 혁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원희룡 장관은 "공공주택이 과거 민간의 건설역량을 선도하며 `내 집 마련 기회 확대 및 서민의 주거안전망 확충`에 기여해 왔으나 현재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품질과 낮은 주거서비스로 인해 민간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처지는 주택으로 인식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특히 인천광역시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 및 철근 누락 사태로 공공주택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높고 설계ㆍ감리 용역에서의 전관특혜 등 총체적 부실 문제로 공공주택 안정성 확보는 물론 공공주택 및 LH에 대한 강력한 개혁 요구에 직면해 있다"라고 평가했다. 계속해서 "공공주택이 갑싼 주택, 품질이 낮은 주택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벗고 민간주택에 견줘서도 밀리지 않는 품질 좋고 안전한 주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대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민간 전문가들은 공공주택 혁신에 대한 공감을 표하면서도 비대해진 LH의 역할 및 기능을 주요 시장 참여자와 적절한 거버넌스를 통해 분담하는 방안 검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단기적으로 추진할 사항과 중장기적 과제를 구분해 추진하되 주택 공급 위축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원 장관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LH 전관에 대해 조속한 대책 마련과 함께 LH의 근본적인 기증 개편을 포함한 개혁안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국토교통부는 내부 검토 및 전문가 자문의견 등을 토대로 공공주택 및 LH 혁식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해 대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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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공기업 수주에 의존하지 않는 원전설비 수출 기업 100개 사를 육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중소ㆍ중견기업의 첫 번째 수출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원전 중소ㆍ중견기업 수출 첫걸음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이달 11일 밝혔다. 최근 신규 원전 건설과 계속운전 확대로 전 세계적인 원전설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주요국들은 과거 원전 건설 중단 등 영향으로 설비제조 능력이 약화돼 우리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기회가 열리고 있다. 그러나 지난 5년(2017~2021)간 원전수출 계약은 143건, 5억3000만 달러 수준이며, 수출 방식은 공기업이 수주한 사업(프로젝트)의 하도급 계약이 대부분으로, 중소기업 단독 수출은 전체의 9%(건수 기준)에 불과했다. 이에 정부는 올해 3월 `원전설비 수출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 원전 공기업과 협력 업체 간 동반진출을 확대하는 한편, 공기업 수주에 의존하지 않는 원전설비 수출기업을 육성하는 투-트랙 전략(동반진출ㆍ독자수출)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원전 중소ㆍ중견기업 수출 첫걸음 프로그램은 이러한 전략에 따른 후속 조치다. 수출 경험은 없으나 수출 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선정해 수출 전 단계를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기술력, 수출 준비도,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 10개 사(잠정)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2027년 60개 사(누적)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러 기관들이 각자 운영해온 30개 수출지원사업을 종합 패키지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사업과 차별되며 지원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원전수출산업협회, 한국수력원자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원자력협력재단, 무역보험공사 등 5개 기관들이 시장조사, 수출전략 수립, 품질인증 획득, 마케팅, 계약 체결ㆍ납품까지 밀착 지원한다. 또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여건을 감안해 30개 사업 중 최적 지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기업당 최대 지원 규모는 연간 4억 원, 5년 동안 20억 원(금융지원 제외)이며, 향후 참여 지원 기관을 확대하고 범위도 넓혀나갈 예정이다. 이처럼 정부가 원전설비 수출기업을 육성하는 것은 최근 신규 원전 건설과 계속 운전 확대로 전 세계적인 원전설비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 기회가 열리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세계원자력협회(WNA)의 각각 지난 7월과 5월 자료에 따르면 건설 중인 세계 원전은 지난해 6월 53기에서 지난 5월 57기로 4기 늘었다. 건설을 계획 중인 원전은 지난해 6월 95기에서 지난 5월 100기로 5기가 증가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11일 `원전수출 첫걸음 프로그램 참여기관 간담회`를 열고 기관별 역할과 지원계획을 점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그동안 여러 기관들이 다양한 지원제도를 개별적으로 운영해 원전설비 수출성과로 이어지는 데 다소 한계가 있었다"면서 "이번 지원 프로그램 신설을 계기로 정부와 유관 기관들이 힘을 모아 2027년 원전설비 수출기업 100개 사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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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달 11일부터 24일까지 2024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플랜트 ▲건축 ▲자산 ▲스마트기술 ▲재경 ▲경영지원 ▲구매 ▲전략 ▲안전품질 등 9개 분야에서 34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역량검사전형-1차 면접-2차 면접의 절차를 거쳐 2024년 1월 최종 입사한다. 특히 이번 채용은 지난해에 이어 채용 규모가 100명이 넘는 대규모 채용인 만큼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차세대 인재 확보에 대한 현대엔지니어링의 의지가 반영됐다. 각 전형에서는 인재상에 부합한 인원 선발을 위해 기초역량, 태도역량, 기술역량과 직무 및 산업관심도를 중점으로 평가하며, 전체 전형은 블라인드 전형으로 진행한다. 각 전형을 진행함에 있어 이전 단계의 점수를 고려하지 않는 `제로베이스`도 적용해 공정한 채용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예정)자로서 2024년 1월 입사가 가능하고, 모집공고일로부터 2년 이내 취득한 TOEIC, TOEIC Speaking, OPIc 등 공인 영어성적을 보유해야 하며,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외국인 지원자의 경우 한국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로서 한국어능력시험 TOPIK 레벨 5 이상을 보유해야 하며, 한국 취업에 필요한 비자 취득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글로벌 건설시장을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를 확보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채용에 나섰다"라며 "공평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 속에서 당사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신입사원을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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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광주광역시는 이달 21일부터 광주지역 개업 공인중개사 4522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자치구별로 실시한다고 이달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공인중개사 책임의식 고취, 직업윤리 의식 강화로 중개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이는 한편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시장을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실무ㆍ연수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김덕은 변호사가 ▲전세사기 유형 ▲실수하기 쉬운 중개사고 유형 ▲신탁부동산 중개 등을 강의하며, 공인중개사의 법률적 책임 소지를 판례 위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자치구별 올해 교육 일정은 ▲북구 9월 21일 ▲광산구 10월 11일 ▲남구 10월 17일 ▲동구 11월 6일 ▲서구 11월 29일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법 위반사례를 줄이고, 부동산 중개 사고 사전 예방으로 건전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과 중개 서비스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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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구광역시는 이달부터 청년주거안정 플랫폼 `청년安방`을 대구시민 모두를 위한 주거정책 안내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주거 종합 포털인 `대구安방`으로 확대 개편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청년주거안정 패키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거지원사업을 접수ㆍ상담ㆍ관리하고, 주거지원과 관련된 사이트를 연계해 종합 안내하는 원스톱 주거지원 플랫폼인 `청년安방`을 구축해 청년ㆍ신혼부부 전세지원 사업 접수 및 지원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부동산시장의 급변에 따라 청년주거안정 패키지사업이 확대 개편되면서 `청년安방` 또한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올해 고도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청년安방`은 이번 고도화를 통해 기존 청년ㆍ신혼부부 위주의 주거사업지원 플랫폼에서 대구시 주거 정책 전반에 대해 안내ㆍ연계하고 부동산과 관련된 정보제공 및 상담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주거종합포털`로 확대됐다. 이번 고도화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주거지원사업 시스템 추가 구현 및 재정비 ▲`우리둥지대구` 사이트 통합 및 DB 이관 ▲주거 정책ㆍ부동산 관련 안내 및 상담시스템 구현 ▲주거지원사업 통계시스템 확대로 단순한 사업 신청과 접수뿐만이 아니라 시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거 정보 공유의 장으로 구성됐다. 이러한 플랫폼 변화에 맞춰 `청년安방`의 이름도 청년에서 대구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는 의미의 `대구安방`으로 변경됐다. `대구安방`을 통해 대구시민은 주거와 관련된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한 번에 파악해 상담받을 수 있으며, 관리자는 효율적인 사업 관리와 통계 시스템을 통해 좀 더 효과적인 대구시 주거정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주거안정 패키지는 주요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대구安방` 플랫폼을 통해 올해 6월부터 버팀목 청년 전세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청년 희망주택 전세대출 이자지원사업 신규 접수가 시작됐으며, `우리둥지대구`에서 지원되던 신혼부부 전세대출이자 지원사업 역시 `대구安방` 플랫폼을 통해 접수 중에 있다. 또 2025년에는 대구형 청년월세지원사업의 시행으로 월세-전세-내집마련으로 이어지는 청년주거 상향 사다리 구축이 완성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갈수록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고 있는 시기에 시민들마다 다양한 주거문제를 겪고 있어 어느 때보다 대구시의 실정에 맞는 주거종합포털 존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했다"며 "대구형 주거 종합 포털으로 확대된 `대구安방`이 대구시민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따뜻한 안식처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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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인천광역시 석남동 473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이달 11일 석남동 473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종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5차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0월) 1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도급제)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4조의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 1일 전(이달 18일)까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참가 신청하고 참가서류(입찰참여의향서ㆍ시공자홍보지침 및 준수계약서ㆍ이행각서)를 작성해 나라장터에 업로드 한 후 현설에 참석해 입찰참여 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과 인천 지하철 2호선 석남역을 도보권에 두고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석남초, 천마초, 가석초, 신현초, 신석초, 가정고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고 행정복지센터와 거북시장, 정서진 중앙시장, 은행, 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서구 가석로 306-1(석남동) 일대 5318.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6.96%, 용적률 248.54%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19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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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지식산업센터 건축을 위해 토지에 관한 소유권ㆍ지상권 이전 및 설정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지식산업센터 건축부지 마련을 위한 허가구역토지거래계약 체결은 분양 절차에 포함하지 않는다는 법령해석이 나왔다. 최근 법제처는 민원인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하 부동산거래신고법)」 제14조제2항제3호에서는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같은 법 제10조에 따른 토지거래계약에 관한 허가구역(이하 허가구역) 내 토지거래계약에 대한 허가 규정인 동법 제11조를 적용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고, 같은 호 위임에 따라 마련된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제3항제20호에서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이하 산업집적법)」 제28조의4에 따라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하는 경우를 규정하고 있는바,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지식산업센터 건축을 위해 허가구역에 있는 토지에 관한 소유권ㆍ지상권을 이전 또는 설정하는 계약(이하 허가구역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려는 경우가 부동산거래신고법 제11조를 적용하지 않는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제3항제20호에 해당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회답했다. 해석 이유로 법제처는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제11조제3항제20호에서는 동법 제14조에 따라 같은 법 제11조를 적용하지 않는 경우 중 하나로 `산업집적법 제28조의4에 따라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하는 경우`를 규정하고 있는데, 산업집적법 제2조제13호에서는 지식산업센터를 건축물의 일종으로 규정하고 있는 점, 건축물의 분양에 대해서는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에서 규율하고 있다"라며 "같은 법 제2조제2호에서는 `분양`을 분양사업자가 건축하는 건축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2인 이상에게 판매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해 볼 때,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제11조제3항제20호에 따른 `지식산업센터의 분양`은 지식산업센터라는 건축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2인 이상에게 판매하는 경우를 의미한다고 봐야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산업집적법 제28조의4제1항 및 그 위임에 따라 마련된 같은 법 시행규칙 제26조제1항제1호에서는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하려는 경우 공장건축물 착공 후 그 소재지 등을 명시한 모집공고안을 작성해 시장ㆍ군수 또는 구청장의 승인을 받고 입주자를 모집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지식산업센터의 분양은 지식산업센터 건축 부지 마련, 지식산업센터의 설립승인, 지식산업센터의 건축허가 및 공장 착공 후에 이뤄지는 별도의 절차로, 지식산업센터 건축부지 마련을 위한 토지거래계약과는 완전히 구분되는 것이므로, 지식산업센터 건축부지 마련을 위한 허가구역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는 것까지 `지식산업센터의 분양`에 포함된다고 볼 수는 없다"라고 짚었다. 계속해서 "그리고 법령에서 일정한 원칙에 관한 규정을 둔 후 이러한 원칙에 대한 예외규정을 두는 경우, 그 예외규정을 해석할 때에는 합리적인 이유 없이 문언의 의미를 확대해석해서는 안 되며 보다 엄격하게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할 것인데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제11조제3항제20호는 허가구역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려는 당사자가 공동으로 시장ㆍ군수 또는 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원칙을 규정한 같은 법 제11조제1항에 대한 예외규정인 동법 제14조제2항의 위임에 따라 그 예외를 구체적으로 규정한 것이라는 점에 비춰 보더라도 `지식산업센터의 분양`에 지식산업센터 건축부지를 마련하기 위한 허가구역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는 것까지 포함된다고 해석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이밖에도 "부동산거래신고법에서 토지거래허가제도를 규정한 입법 취지는 지가가 급격히 상승하는 지역과 그러한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한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를 방지해 정상적인 거래질서를 형성하려는 것인데 그 예외 범위를 확대 해석하게 되면 투기 목적의 부동산 거래를 방지하려는 토지거래허가제도 도입 취지를 훼손할 수 있다는 점도 이 사안을 해석할 때 고려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법제처는 "따라서 이 사안의 경우, 부동산거래신고법 제11조를 적용하지 않는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제3항제20호에 해당하지 않는다"라고 결론을 내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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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SK에코플랜트가 환경ㆍ에너지 분야 혁신기술 발굴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해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혁신기술 및 솔루션을 보유한 중소ㆍ중견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콘테크 미트업 데이(ConTech Meet-Up Day)`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콘테크 미트업 데이는 SK에코플랜트가 주관ㆍ시행하는 개방혁 혁신기술 공모전으로, 환경ㆍ에너지 분야 혁신기술을 발굴해 공동연구 개발 및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부터는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인 SK오션플랜트와 환경시설관리가 공동연구 개발에 참여하고, 공동주최 공공ㆍ투자기관 수가 대폭 늘어나며 정부 지원자금 규모도 확대됐다. 공모 분야는 ▲친환경 자재(자원순환 복합소재, 흑연 재활용, 탄소저감 자재, 에코시멘트 등) ▲탄소저감 시스템(열솔루션, e-모빌리티 등) ▲폐기물 처리(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 등)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수소 등) ▲해상풍력(기상, 최적화 설계, 최적화 운영 솔루션 등) 등 총 5개 분야로 나뉜다. 해당 분야에 관련된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및 중소ㆍ중견기업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공모가 가능하다. 공모전 수상기업은 SK에코플랜트ㆍ자회사와 함께 공동연구 개발을 수행하게 되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무역협회,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경북ㆍ충남ㆍ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특허전략개발원, 호서대학교, SK증권,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 총 12개 공공기관ㆍ대학교ㆍ투자기관으로부터 자금ㆍ투자지원을 받게 된다. 공모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10월) 10일까지며, SK에코플랜트 홈페이지 내 팝업 배너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이후 서류 검토와 1ㆍ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초 최종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심사는 기술 적용 및 확대 가능성, 기술 차별성 및 구현성, 기술 수요 및 활용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진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기업과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및 중소ㆍ중견기업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바탕으로 환경ㆍ에너지 산업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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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경기, 인천 아파트 전세가격이 상승 전환하며 수도권 전체 전셋값이 반등했다. 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아파트 월간 전세가격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 8월 수도권 전세가격은 0.02% 올라 2022년 5월(0.03%)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다. 올해 7월 보합(0%)을 기록했던 서울은 전월보다 0.07% 올랐고, 경기도 마이너스 변동률을 벗어나 0.01%를 기록했다. 인천은 2021년 12월(0.19%) 이후 20개월 만에 상승 전환됐다. 연초 5~6%대였던 시중은행 전세 대출금리가 3~4%대로 내려오면서 월세에서 전세로 회귀하는 수요가 늘었고, 낮아진 가격에 갈아타기 수요가 맞물리면서 전셋값 회복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지난 5월 이후 아파트 매매가 반등지역이 늘어남에 따라 전셋값 동반 상승의 동력이 됐다는 분석이다. 대출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역전세 리스크가 줄면서 임차, 임대 수요 심리가 개선된 점도 가격 상승에 유효했다. 서울은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높아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구, 강남구, 광진구, 서대문구, 송파구 등에서 전월 대비 전세가가 뛰었다. 해당 자치구 모두 중구 신당동, 광진구 구의동, 광장동, 서대문구 홍제동 등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올랐다. 강남구 개포동, 일원동 및 송파구 가락동, 잠실동 등은 리모델링 추진ㆍ도시정비사업 추진 유망 단지 위주로 가격이 반등했다. 경기는 의왕, 용인, 안산시 등이 올해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인천은 서구 청라와 연수구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올해 1~7월까지 수도권 전세거래 누계건수는 9만441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거래량(8만8148건) 보다 6265건 늘었다. 다만 지난 7월 한 달간 전세거래량은 작년 동기(3만4394건) 대비 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매물 소진 이후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전세매물 공급량이 줄면서 거래움직임이 정체된 것으로 판단된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서울 전세가격은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한 지역이 크게 줄었고 낙폭도 둔화되고 있는 데다 가을 이사 수요까지 더해져 오름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경기ㆍ인천 또한 서울 전세가격에 동조해 움직일 가능성이 높지만 여전히 가격 혼조세가 나타나고 있고 4분기 연내 가장 많은 입주가 예정돼있어 지역별 가격 추이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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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이 전력중개 거래사업 추진을 본격화하며 탄소중립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건설은 이달 8일 에너지 IT 스타트업 식스티헤르츠와 지분투자를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올해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 및 소규모전력중개사업을 정관에 반영하고 전력중개거래 전문조직을 신설하는 등 전력중개 거래 분야 에너지 신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왔다. 이번 지분투자는 에너지 신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현대차 제로원, 현대차증권도 투자에 함께 참여했다. 식스티헤르츠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및 VPP(Virtual Power Plant)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으로 `CES 2023 혁신상`,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대건설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민간의 직접 PPA(전력구매계약)를 포함한 전력거래 자동화 IT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구현한다. 발전사업자와 수요처 간 매칭ㆍ계약ㆍ정산 자동화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발전 사업자에게는 금융ㆍ기술 부문 솔루션을, 수요처에는 RE100 포트폴리오 수립 및 이행 추적관리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기반의 에너지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확보한다. 이를 기반으로 통합발전(VPP) 플랫폼까지 개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식스티헤르츠와 공동개발한 `RE100 포트폴리오 시뮬레이터` 프로그램을 활용해 다수의 수요기업에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발전소, 송전선로, 변전소 등 전력시설 EPC(설계ㆍ조달ㆍ시공)를 통해 축적한 역량과 서산 태양광, 제주 한림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신규 발전ㆍ수요사업자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동시에 금융조달 및 기술지원을 포함한 차별화된 분석ㆍ컨설팅을 제공해 전력거래 시장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EPC 및 사업운영으로 축적한 노하우를 통해 민간에 점진적으로 개방되고 있는 전력거래 시장을 조기에 안정화시키는 것은 물론, 신뢰도 높은 탄소중립 솔루션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력중개 거래사업뿐만 아니라 재활용에너지 전환 모델 구축, 에너지 사용 절감기술 도입 등 다각적 방안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RE100 가입에 따른 탄소중립 및 친환경 경영 행보에 적극 발맞춰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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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최근 무량판구조로 건설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아파트에서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이 발견되면서 LH의 안전확보에 대한 필요성을 촉구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법」 일부 개정안을 이달 11일 대표발의 했다. 박 의원은 "부실공사의 원인으로 사업 주체가 사업성 및 분양 시기 등만을 우선 고려해 주택건설 공사의 기간을 여유 기간 없이 산정하고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면서 "현행법은 적정 공사기간을 산정하도록 하는 규정이 없어 개선이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그는 "주택의 공사기간 산정 등에 관한 규정을 신설해 일정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경우 사업 주체로 하여금 해당 주택의 적정 공사기간을 산정해 이를 착공신고 시 사업계획승인권자에게 제출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 의원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폭우와 폭염 발생이 빈번해지면서 건설공사 근로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현행법은 건설공사의 시공 제한에 관한 규정을 둬 방수ㆍ위생ㆍ냉ㆍ난방 설비 공사 등과 같은 공사 유형별로 구분해 일정한 건설사업자만 시공할 수 있도록 인력 기준을 정해 공사의 품질을 확보하고 있으나, 집중호우와 폭염 등 공사가 어려운 기상조건에서는 시공을 제한할 수 있는 근거가 별도로 없어 공사의 품질 및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정 기상조건에서는 공사의 종류별로 시공을 제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주택 공사의 품질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안 제33조의2 및 제34조제4항 신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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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서초구 삼풍아파트(이하 서초삼풍)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이달 11일 서초삼풍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박기석ㆍ이하 삼재준)는 도시계획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삼재준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공고 및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재준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 관련 서류는 사무실에 직접 제출해야 하고 입찰마감과 같은 날 오후 5시 30분 입찰서를 개찰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 제21조에 따라 건설 부문 중 도시계획 분야의 엔지니어링 활동 주체로 신고를 마친 업체 ▲관련 법령에 따라 삼재준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법인 ▲공고일 현재 관련 법령을 위반해 벌금(부실 벌점)ㆍ과태료 등 처분 사실이 없는 업체 ▲국세 및 지방세를 완납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지하철 2ㆍ3호선 교대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9호선 사평역이 도보권에 있다. 2호선ㆍ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ㆍ신분당선 신논현역 등의 이용이 수월하고 반포IC와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터미널 등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더불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뉴코아아울렛, 반포미도상가, 서초쇼핑센타, 삼호종합상가, 몽마르뜨공원, 미도산, 서리풀공원,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울지방조달청, 국립중앙도서관, 서초경찰서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원촌초, 서원초, 원명초, 서초초, 서이초, 서울교대부속초, 서일중, 서운중, 반포고, 서초고, 서울교대 등의 다양한 교육시설도 있다. 특히 서울중앙지법 맞은편에 위치해 법조계 인사들과 기업 임원 등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울고등검찰청, 대검찰청, 대법원과 멀지 않다. 준공 당시부터 고급 아파트로 분류됐으며, 향후 인근 최고급 주상복합ㆍ재건축 단지와 더불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돼있다. 1988년 준공한 서초삼풍은 서초구 서초중앙로 200(서초동) 일대 14만4012.4㎡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지상 최고 15층 공동주택 24개동 2390가구(전용면적 79~165㎡)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됐으며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서울시 조례상 용적률은 250%로 정해져 있다. 한편, 서초삼풍 재건축사업은 지난달(8월) 16일 한국토지신탁ㆍ한국자산신탁(컨소시엄)과 신탁 방식 도시정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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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울산광역시 남구B-04구역 재개발사업이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 마무리와 함께 지형도면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울산시는 남구B-04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해 `2030년 울산광역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6조제3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6조제4항에 따라 변경하고, 동법 제16조 규정에 따라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 결정 및 「토지이용규제기본법」 제8조에 따라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울산 남구 거마로 90(신정동) 일대 7만8861.4㎡를 대상으로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95%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28층 규모의 공동주택 148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토지등소유자의 추정 비례율은 135.96%에 달하며 시는 분양수입 1조460억7538만7000원, 사업비 6403억3465만6255원으로 추산했다. 종전자산 추정치는 2984억563만4000원이다. 이곳은 신정초, 옥동초, 남산초, 학성중, 울산서여중, 신정고, 학성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태화강국가공원, 울산대공원, 남산근린공원, 남산레포츠공원 등이 인접하고 태화강도 흘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관련 도서는 울산 건축정책과 또는 남구 건축허가과에서 확인할 수 있고 관련 도서는 누리집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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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20년간 5차례나 매각을 추진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던 상암DMC 랜드마크사업 용지 투자유치를 위해 업무시설 기능과 주거시설 비중은 늘리고 숙박시설과 문화ㆍ집회시설은 축소한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열람공고를 이달 14일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 전략산업기반과와 마포구 도시계획과에서 14일간 열람을 할 수 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올해 6월 16일 5차 매각에서 유찰된 이후 부동산업계 의견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결과, 현재의 공급 조건으로는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한 조치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의 핵심 내용은 미래 수요에 대응하는 핵심 거점 조성을 위해 기타 지정용도(업무시설 등) 확대하고, 비즈니스센터 기능 유지가 가능한 범위 내로 숙박시설과 문화 및 집회시설(컨벤션 등) 비중은 축소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총 50% 이상을 의무적으로 건축해야 하는 지정용도 비율이 변경됐다. 업무시설 등 기타 지정용도 비율은 기존 20% 이상에서 30% 이상으로 10%p 늘어난다. 반면 숙박시설은 20% 이상에서 12% 이상으로, 컨벤션 등 문화 및 집회시설은 5% 이상에서 3% 이상으로 낮아진다. 전체 50% 이하 범위 내에서 카지노ㆍ옥외골프연습장 등 불허 용도를 제외하고 허용 가능한 판매시설과 주거시설 등의 비지정 용도 비율도 조정됐다. 상업 등 기타 용도는 30% 이하에서 20% 이하로 줄이고,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각계의 의견과 주택 공급 정책을 고려해 공동주택, 오피스텔 등 주거용도 비율은 연면적의 20%에서 30%로 확대한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세부 개발계획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사항으로, 세부적인 건축계획 등은 우선협상대상자와 서울시 간의 협상 과정을 거쳐 지구단위계획(세부 개발계획) 결정 및 건축인허가 단계에서 구체화할 예정이다. 시는 각계의 의견수렴 결과, 사업자 참여 조건을 완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을 반영해 용지공급지침자문단을 구성해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지구단위계획 결정 절차가 원만히 진행되면 연말에 용지 공급 공고를 다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5년 착공 목표로 월드컵공원에 서울링 제로, 미디어아트파크, 테마숲길 등 서울공원 명소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랜드마크 용지가 상암동 일대에 추진하고 있는 공원명소화사업과 연계되면 첨단기술과 자연, 관광이 어우러진 서북권의 광역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간 세계적인 국제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5차례나 매각을 추진했지만, 사업 착수에는 이르지 못했다"며 "이번에 각계의 의견을 반영해 공공성과 사업성이 조화되는 방향으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는 만큼 국내외 투자자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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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화를 적극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민관합동 PF 조정위원회`를 재구성ㆍ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민관합동 PF 조정위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2012~2013년 운영된 바 있다. 정부는 최근 건설공사비 증가, 미분양, PF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PF 사업 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사업계획 및 토지이용계획 변경 등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조정위를 재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가 자체적으로 사전 조사한 결과, 민관합동 PF 사업장에서 ▲사업계획 관련(사업기간 연장 등) 14건 ▲물가인상 반영 관련 52건 ▲단순 민원 관련 8건 등 애로사항 총 88건이 파악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11일부터 PF 사업 등 지원을 위해 한국부동산원 소비자보호처 리츠심사부를 통해 사업상 애로가 있는 민관합동 부동산 PF 사업의 조정 신청을 받는다. 조정위는 본 위원회와 실무 위원회로 구성된다. 민관합동 PF 사업 정상화를 위한 사항을 심의한다. 공공이 토지를 제공(임대ㆍ매도 등)하거나 사업을 발주한 건설사업은 모두 조정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소송 중인 사항, 단순민원 관련 사항, 타법(건설산업기본법상 건설분쟁조정위원회 등) 조정 사항은 제외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PF 조정위원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 지원을 조속히 하고 조정 범위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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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울산광역시 복산1구역(이하 울산복산1구역) 재개발사업이 정비구역 지정을 향한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있다. 11일 중구는 `울산복산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가칭)`의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3조 규정에 따라 공람을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공람기간은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10월) 11일까지 울산 중구 정책사업단 또는 울산복산1구역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10월 4일 오후 7시 구역 인근에 있는 울산여성회관 1층 강당에서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며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람 내용은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도서 ▲도시계획시설 및 정비기반시설의 설치ㆍ정비에 관한 계획 ▲공동이용시설 설치계획 ▲건축물의 주용도ㆍ건폐율ㆍ용적률ㆍ높이에 관한 계획 등을 담고 있다. 기타 항목과 자세한 내용은 공람도서에서 참고 가능하며 도서는 공람장소에 비치돼 있다. 이곳은 학성초, 약사초, 무룡초, 복산초, 평산초, 함월초, 가온중, 약사중, 무룡중, 학성여자고, 성신고, 울산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며 울산MBC, 울산종합운동장, 동천국민체육센터, 울산펜싱연습장 등이 있어 업무 및 체육시설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주변에 장무공원, 계변공원, 송학공원, 계변로공원 등이 인접하고 약사천까지 흘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울산 중구 서원1길 42-2(복산동) 일원 8만4149.8㎡를 대상으로 재개발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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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올해 하반기 도시정비업계의 시공권 확보를 위한 경쟁 구도가 나와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2파전 양상으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은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에서 ▲삼성물산 ▲롯데건설, 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 대상으로 ▲삼성물산 ▲GS건설 등이 언급되고 있다. 아울러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에선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등 3개 건설사 집결, 부산광역시 시민공원주변2-1구역(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도시정비형ㆍ재개발)는 ▲삼성물산 ▲포스코이앤씨 ▲두산건설 등의 3파전이 예정된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하반기 수주 전쟁의 공통점에는 `삼성물산`이 있다는 점을 꼽았다. 다만 한쪽에서는 이처럼 전방위로 수주 경쟁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지ㆍ관리 단지들의 하자 관련 이슈가 발생함에 따라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 주민 "하자 관련 책자 만들어" 관련 소송 삼성물산 등의 보상 가닥 경기 안양시 덕천지구(재개발)에 들어선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가 "마치 곰팡이가 생긴 것 같다"는 외벽 하자 사례가 발견된 가운데 수백 건이 넘는 하자 케이스가 접수돼 관련 소송이 벌어지기도 했다.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 측 입주자대표회의는 `하자진단보고서`를 통해 ▲각 집의 균열 보수 후 재하자 발생 ▲일부 동 스카이라운지 지붕 노출우레탄 도막방수 두께 1/3 부족시공 ▲지하 PIT 조적벽 초벌미장 두께 부족시공 ▲권상기 잦은 고장 등 손봐야 하는 하자가 너무 많다고 호소했다. 여기에 더해 입주민 측은 ▲세대 타일 하자 ▲외벽 누수 피해 등에 관해 더 많은 하자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곳은 지방법원 등에서 손해배상의 책임을 삼성물산을 포함한 피고와 피고보조참가인 등에 부담할 것으로 명한 바 있어 앞으로 관련 소송으로 주민과 시공자 모두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중동3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해운대` 역시 하자 소송 진행 현황에 대해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곳은 아파트 외벽균열하자 등 긴급하자로 선보수가 요청되면서 피고인 삼성물산의 고의적인 지연 의심도 언급됐다. 이외에 삼성물산이 성북구 장위동에 시공한 래미안 단지 상가 천장에서 물이 샜다는 JTBC 등의 보도도 최근 나온 바 있다. 빗물이 밖으로 타고 흐르는 관의 밸브가 고장 나 내부에서 흘러넘치면서 학원 교실과 상점 모두 천장에서 비가 내리치듯 물이 떨어졌고 해당 상가 입점자들은 직접 흥건해진 바닥 물을 퍼내느라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다만 같은 아파트의 또 다른 상가에서도 똑같은 고장으로 빗물이 새는 일이 일어나 인근 상점 주인ㆍ주민들이 부실공사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했다. 이에 삼성물산 측은 곧바로 보수를 완료했고, 생활지원센터와 협의를 해서 추가로 원인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준법 경영` 삼성의 `삼성물산` 지켜보기? 도시정비사업 관심지 준법 수주 이뤄질까 이런 상황 속에서 금품ㆍ향응 제공 의혹 문제도 거세 간과할 수 없다는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이 많다. 지주사 삼성전자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 복귀하려는 시점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도시정비사업에서는 `준법 수주`를 하지 않으려 한다는 문제점이 불거지며 본사 차원인 삼성그룹의 대처와 독립기구인 준법감시위원회의 판단이 어떻게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전경련은 55년 만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명칭을 바꾸고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공식 선임한 바 있다. 이런 상황 속에 국정농단 사건 당시 탈퇴했던 4대 그룹(삼성ㆍSKㆍ현대차ㆍLG)이 모두 6년여 만에 새 이름으로 바꾼 전경련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재계 관계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삼성의 경우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가 삼성의 전경련 복귀를 권고했다. 다만, 전경련의 정경유착 행위가 발생하게 되면 즉시 탈퇴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준법감시위원회는 삼성그룹 계열사의 준법경영을 감시ㆍ통제하는 외부 독립기구로 회사의 개선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2020년 설립됐다. 준감위 권고 이후 삼성전자와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5곳은 이사회를 열었고, 삼성증권을 제외한 4곳이 전경련 합류를 결정했다. 그런데 준감위의 `준법 경영` 권고에 스크래치를 끼칠 수 있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삼성물산 수주 참여 자체가 화제인 가운데 압구정3구역과 과천주공10단지 등의 대형 사업지에선 비난의 목소리가 불거지고 있기 때문이다. 과천 재건축의 마지막 퍼즐이자 삼성물산 측이 `무혈입성`을 노리는 것 아니냐는 과천주공10단지(재건축). 이곳에서는 일부 빅마ㆍ조합 임원들만 대상으로 건설사가 식사 접대를 이어가는 것으로 예상한다는 조합원들의 날이 선 제보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곳의 한 조합원은 "DL이앤씨가 빠지고 시공자들의 발길이 뜸하다 보니 이미 과천주공10단지는 삼성물산의 무혈입성이 확정된 것으로 소문이 나고 있다"라며 "일부 조합원들만 타깃 잡아 식사 접대를 하는 정황들과 사진들이 나오는데 다수의 조합원이 공정한 경쟁입찰을 원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서 "`누구는 입이고 누구는 일반 조합원이라서 연락도 한번 없느냐`는 불만이 많다. 절대다수 조합원이 경쟁을 원하고 있는 만큼 삼성물산의 무혈입성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 귀띔했다. 실제로 과천주공10단지가 선정 절차 킥오프를 앞두고 유관 업계에선 시공권을 두고 삼성물산과 롯데건설의 2파전을 예상한다. 이에 대해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LEEL)` 제안 ▲과천주공8ㆍ9단지 재건축을 검토하다가 불참한 삼성물산의 참여 여부가 관전 포인트로 보인다. 이 사업은 과천시 관문로 166(중앙동) 일대 10만210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39가구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과천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청계초, 과천초, 과천중, 과천고, 경기도립 과천도서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중앙공원과 이마트, 과천시청과 정부과천종합청사 등도 있어 양호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압구정3구역은 설계자 선정ㆍ대안설계를 두고 서울시가 직접 문제를 제기하면서 대립각을 세우던 형국이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와 누리집 등에 검색하면 시에서 해당 단지의 설계안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말한 주장들을 찾을 수 있다. 압구정 일대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보였던 압구정3구역은 설계자 선정 과정 지침 위반으로 지난 8월 29일 기준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이 전날 대의원회를 열고 설계자 컨소시엄의 선정 취소를 발표했다. 시는 압구정3구역에 대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8일까지 3주간 설계자 공모 과정 등을 포함한 조합 운영ㆍ행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에 따른 처분사항은 수사의뢰 1건, 시정명령 불이행시 수사의뢰 7건, 시정명령 1건, 행정지도 3건이다. 조합에선 공모지침을 개선하고 관할관청(강남구) 승인ㆍ내부 회의 이후 빠르면 이달 중~다음 달께 재공모 진행ㆍ연내 선정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과 서울시 문제로 갈등이 빚어지는 가운데 삼성물산이 일부 빅마우스(여론주도자)라 불리는 조합원들을 상대로 식사 등 접대를 이어가면서 한쪽에선 조합원들의 반발ㆍ지적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조합원은 "압구정3구역 상황이 지금 이런 판국에 시가 제기한 설계 문제도 해결을 못 하고 조합과 조합원들이 속앓이하고 있는데 일부 빅마라 불리는 사람들은 삼성물산에게 밥이나 얻어먹고 있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크게 비난하는 목소리를 전했다. 또 다른 조합원은 "유력 언론에서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압구정 일대 조합의 대의원 등 힘 있는 인원들만 식사 제공 및 제의 등을 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며 "시에서 조합 운영실태 현장점검을 3주째 진행 중인 압구정3구역에서 삼성그룹과 관계된 주민들이 중심이 돼 `주민참여감시단`을 조직하고 조합의 업무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방하고 있다고 알려졌다"고 꼬집었다. 그는 "조합원 일부 채팅방 내부에서도 `삼성물산, 압구정 재건축에 지나친 개입은 수주 확신?`이라는 불만과 의혹이 나오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압구정3구역 재건축사업은 구현대1~7차를 필두로 10ㆍ13ㆍ14차, 대림빌라트 등으로 구성돼 압구정동 일대 아파트지구(6개) 중에서 사업 규모가 가장 크다. 해당 사업은 강남구 압구정로29길 71(압구정동) 일원 39만9595.1㎡에 공동주택 3934가구 및 상가 218호를 대상으로 한다. 최근 공개한 토지이용계획에 따르면 개발 이후 용적률 322.6%를 적용한 지상 50층 아파트 5800여 가구로 증가한다. 재개발 관심지 `무법 수주` 우려, 준감위 반응은? 압구정3구역과 과천10구역에서 식사 접대 등 삼성물산을 지적하는 비난의 화살이 늘어나는 가운데 올 하반기 재개발 대어인 부산촉진2-1구역ㆍ한남4구역ㆍ노량진1구역에서는 삼성물산이 어떤 홍보전략을 짜고 나올지도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먼저 이달 4일 노량진1구역 재개발 조합은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5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원활한 참여가 이뤄지면 올해 11월 20일 오후 2시 현장설명회와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작구 노량진로10가길 30-9(노량진동) 일원 13만2187㎡에 건폐율 24.66%, 용적률 265.6%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3층 공동주택 28개동 299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노량진1구역 재개발은 지하철 1호선ㆍ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과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이곳은 노량진초, 영화초, 영등포중ㆍ고 등이 모두 도보로 10분권 내에 위치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고 여의도나 한강시민공원과 근거리에 있고 단지 주변에 이마트, IFC몰, 여의도성모병원 등 편의시설들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이태원역 인근 한남4구역 재개발은 건설사 관계자들이 해당 구역을 바쁘게 돌면서 홍보를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시공자 입찰까지 한참 남았지만, 미리 조합원들의 표를 얻어두겠다는 전략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곳 사업은 용산구 장문로15가길 7-16(보광동) 일원 16만15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96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부산촉진2-1구역에 대해서도 유관 업계는 삼성물산이 주택사업 확장 의지를 공식화한 만큼 수주전 돌입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오는 10월 5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하는 부산촉진2-1구역은 부산 부산진구 범전로33번길 62-7(범전동) 13만6727㎡를 대상으로 지하 5층~지상 69층 규모의 공동주택 1902가구ㆍ오피스텔 99실 및 판매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일부 조합원은 하이엔드 브랜드를 선호하는 주민들의 입장을 전하고 있다. 준법감시위원회 `준법 경영` 권고와 함께 지금까지 `클린한 수주`를 외치던 삼성물산이 도시정비사업에서 `묻지 마 수주`를 위해 금품ㆍ향응 이슈 등 식사 제공 대열에 합류하면서 삼계탕 대접 및 기타 모자이크가 필요한 거침없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앞으로 수주할 사업지들에 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주 확보를 위한 상황에 대해 삼성물산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의견을 본보에 보낸 바 있다. 삼성물산에서는 본보의 지속 보도와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 등을 설명하자면 `현재 모든 과정이 적법한 절차로 이뤄지고 있어 문제가 없는 상황`이며 앞으로의 사업 과정에서도 `관련 법령`에 맞게 이뤄질 것이라고 해명했다. 도시정비업계 전문가는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의 경우 책자까지 만들어서 하자 대응이 이뤄진 바 있었다"면서 "아직 끝난 상황이 아니고 현재까지 하자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이라 다양한 도시정비사업지에서 시공권 수주 양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11 · 뉴스공유일 : 2023-09-11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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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구로구 구로동 보광아파트(이하 구로보광)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구로보광 재건축 조합(조합장 임병훈)은 지난 9일 구역 인근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우선협상대상자인 대우건설이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이곳의 시공권을 획득했다. 앞서 조합은 지난 두 차례 입찰에 단독 참여한 대우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바 있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으로 `꽃, 봄, 번영의 여신(FLORA)`라는 뜻을 담은 `푸르지오플로라`를 제안하며 구로구의 상징인 목련의 9개 꽃잎을 9개동으로 형상화했다. 여기에 꽃봉오리의 부드러운 곡선을 담은 웅장한 스케일의 문주로 단지의 위상을 극대화하고 전세대 판상형 설계와 18가지 다양한 특화평면을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파노라마 전망을 누리는 스카이 커뮤니티 ▲원안설계 대비 1.7배 늘어난 총 883평의 커뮤니티 시설 ▲약 650평의 초대형 중앙광장 ▲9개의 테마가든 등으로 자연친화적인 단지가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을 믿고 선택해준 구로보광 재건축사업의 모든 조합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푸르지오플로라`를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단지로 만들어 믿음과 신뢰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과 1호선 구로역이 인근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동구로초등학교, 구로초등학교, 신구로초등학교, 구로중학교, 영림중학교, 구로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구로근린공원, 거리공원, 다울소공원, 솔길어린이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은 구로구 가마산로 231(구로동) 일대 3만2953㎡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9개동 67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갖춘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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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김원화 · http://www.todayf.kr
삼성 관계사 20곳이 9.11(월) 채용 공고를 내고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 하반기 채용에 나선 삼성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서울병원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삼성전자판매 등 총 20개사다. 지원자들은 11일(월)부터 18일(월)까지 일주일간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 커리어스를 통해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공채는 △지원서 접수(9월) △직무적합성평가(9월) △삼성직무적성검사(10월) △면접전형(11월) 순으로 진행된다. 삼성은 2020년부터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Global Samsung Aptitude Test)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원자들은 독립된 장소에서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응시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디자인 등 일부 직군의 경우 소프트웨어 역량 테스트와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도 병행된다. 삼성은 1957년 국내 기업 최초로 공채를 도입해, 국내 주요 대기업 중 유일하게 공채를 유지하며 △대규모 일자리 창출 △공정한 취업기회 제공 △우수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삼성은 1993년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신설하고, 1995년에는 지원 자격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하는 등 △성별 △학력 △국적 △종교를 차별하지 않고 인재를 등용하는 열린 채용 문화를 선도해 왔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3개 전자 계열사는 연구역량을 갖춘 외국인 인재확보를 위해 8월 ‘R&D분야 외국인 경력사원 채용 전형’을 새롭게 도입 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은 △소프트웨어 무상 교육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보호시설 퇴소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삼성희망디딤돌’ 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9-11 · 뉴스공유일 : 2023-09-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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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조정희 · http://www.todayf.kr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9월1일~8일까지 집계) 들어 개인 투자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7개가 이차전지(배터리) 관련 기업주로 나타났다.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순위는 LG에너지솔루션(2천90억원)이 1위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SK하이닉스(반도체), 에코프로비엠(1천380억원),포스코퓨처엠(1천310억원), 에코프로(1천180억원) 순이였다.   POSCO홀딩스, 엘앤에프, 포스코 DX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9-10 · 뉴스공유일 : 2023-09-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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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사망 소식 이후 잇따라 운명을 달리하는 교사들이 생기면서 대한민국 교육계 전반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최근 대전교사노조에 따르면 지난 5일 대전광역시 한 초등학교 40대 A교사가 자택에서 의식이 없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달 7일 끝내 사망했다. A씨는 2019년 다른 초등학교에서 근무할 당시 교사 지시를 무시하고 다른 친구를 괴롭힌다고 판단해 이들들 훈육했으나 해당 부모들은 이를 아동학대라고 보고 고소했다. A씨의 아동학대 혐의는 관련 기관의 1년간 조사 끝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A교사는 2019년 아동학대 혐의로 학부모에게 고소를 당하면서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은 극단적 선택 이유로 생전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이어 아동학대 고소로 극심한 심리적 고통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안타까운 소식이 채 아물기 전에 충북 충주시에서 초등학교 B교사가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B교사는 올해 6월 병가를 낸 후 복귀했으나 다시 지난 8월 중순 휴직을 신청해 휴직 상태였다. 충북교육청은 "지금까지 조사한 바로는 학생, 학부모, 동료 등과 마찰, 업무 부담 등 문제 등이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과 함께 학교를 상대로 정확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7월 서이초 교사 사망 이후 두 달간 경기 용인ㆍ의정부시ㆍ양천구ㆍ 전북 군산시ㆍ제주 등에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례가 언론 보도된 것만 9건에 달했다. 이처럼 전국에서 교사들의 비극이 잇따라 일어나자 교원단체 및 다른 교사들은 교육당국에 교권침해 관련 전수조사를 촉구했다. 교사들의 극단적 선택 이유로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및 소송 ▲악성 민원 등으로 전해졌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알려진 사유로 고통 받고 있거나 병가ㆍ질병 휴직 중인 교사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역시 "교사들의 우울 증상,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자살 등의 수치가 일반 직업군보다 월등히 높아 이미 소진상태에 이르렀다"라며 "특별기구를 설치해 지금까지 교사들이 고통받은 사례에 대한 전수조사를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달 8일 교육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교육위원회는 전날 열린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교권보호 관련 법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여야 간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날 법안소위에 상정된 법안은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교육기본법」 ▲「초ㆍ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등 이른바 `교권보호 4법`의 일부 개정안이다. 이들 법안은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가 아동학대로 몰리지 않도록 조사 및 수사 절차를 정비하고 학교장 판단에 따라 교권침해 학생에게 우선 출석정지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교권침해 조치 학생부 기재의 경우 예방효과가 있고 학교폭력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세간의 우려를 감수하고서라도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비해 야당은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 이후 학교폭력이 줄지 않았고 학생부 기재를 막기 위한 `소송전`으로 큰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며 반대하는 상황이다. 여야는 오는 21일 본회의가 예정된 점을 고려해 다음 주 다시 합의를 시도할 것으로 보이지만 전망이 밝지 않은 상황이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사노동조합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6개 교원단체는 이달 8일 공동성명을 내고 정부와 여야가 관련 입법을 21일 국회 본회의까지 마칠 것을 촉구했다. 최근까지 일어난 사례를 보며 "과연 대한민국 교육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의문이 생겼다. 학교에서 배우는 교육은 비단 학습 능력 발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학교 친구들과의 관계, 자신의 잘못을 훈육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스승과의 관계에서 또한 많은 것을 배운다. 유년기ㆍ청소년기 시절에 잘못했을 경우, 그것이 왜 잘못됐고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제시해주는 사람들은 부모와 선생님이다. 물론 과거 교사가 학생을 폭행하거나 언어적 폭력을 가하는 등의 행위는 금지돼야 마땅하다. 하지만 일부 학부모들처럼 교사에 향해 인정과 존중을 하지 않는다면 교사에게 배우는 학생들이 교사를 따를 수 있을까? 상식과 존중이 상실되는 한 아무리 좋은 머리로 좋은 학교ㆍ직장에 간다고 해서 그 아이는 결코 좋은 어른으로 크지 않을 것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관할관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자가진단 ▲온라인상담실을 이용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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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우리나라가 인도네시아와 소형 모듈 원전, 핵심 광물, 모빌리티, 자원재활용 등 7개 분야에서 미래산업 개척을 위한 경제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달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한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양국 기업 간 경제협력 양해각서(MOU)와 계약 16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양국의 경제단체, 주요 대기업, 중견ㆍ중소기업 등 경제계 인사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 50년 동안 양국의 경제협력 성과에 대해 논의했으며,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형 모듈 원전, 핵심 광물 분야 등에서 양국이 미래 50년을 함께 성장하기 위한 새로운 협력 기반도 마련했다. 원전 분야에서는 소형 모듈 원전 등을 포함한 원전 교류와 인력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의 원전수출산업협회와 인도네시아 원자력협회가 MOU를 맺었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인도네시아 내 전기이륜차 생산기지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한국의 현대케피코와 E3 모빌리티가 인도네시아의 센트릭ㆍ다르마와 MOU를 체결했다. 공장 투자ㆍ생산(센트릭), 제조기술 지원(E3 모빌리티), 부품 공급(현대케피코, 다르마)에 걸쳐 양국 기업이 힘을 합친다. 한국의 카카오모빌리티와 인도네시아의 소울파킹은 모빌리티 운영 협력 양해각서를 맺고 주차장 사업 등 모빌리티 통합 솔루션 제공 및 운영시스템 통합 지원에 협조키로 했다. 핵심 광물 분야에서는 공동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공급망 및 기업 투자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양국은 인도네시아의 핵심 광물과 한국의 배터리 산업 간 공급망을 구축하는 공동 기술개발과 연구센터 설립을 추진하며, 핵심 광물을 재자원화하는 밸류체인을 개발하고 정보 및 인력을 교류할 계획이다. 전력ㆍ청정에너지 개발과 관련해서는 두산에너빌리티와 인도네시아 전력공사IPㆍIRT가 각각 `배출저감 및 친환경 플랜트 전환 협력 MOU`와 `그린 암모니아 공급망 공동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국은 수랄라야 발전소의 친환경 설비 전환을 위해 협력하고, 녹색 암모니아 수요ㆍ공급망에 대한 로드맵을 세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 해양 유ㆍ가스 폐광구 시설의 이산화탄소 저장시설 전환을 위한 탄소 포집ㆍ저장(CCS)사업도 추진한다. 산업 분야에서는 뿌리산업진흥센터, HD현대건설기계 등과 인도네시아 뿌리산업 인력양성과 역량 검증을 위한 교육훈련센터 설립 등을 통해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한편, 엔진 재제조 및 인도네시아의 페트로시사에 광산용 건설기계 공급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의 차질 없는 후속 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맞춤형 인센티브 도입, 공적개발원조(ODA) 지원 등의 협력사업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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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정연지 · http://www.todayf.kr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경제협력 거점인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공장(HLI그린파워)을 방문하고, 현대차 아세안권역본부 임직원들과 현지 전동화 전략 등을 논의했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와 연계해 한국 기업인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정의선 회장은 7일(현지 시각)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앞서, 양국이 협력해 인도네시아 전동화를 선도하고 있는 핵심 사업장을 찾았다. 올해 수교 50주년을 맞는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외교 안보 분야 전략적 공조 강화는 물론 전기차, 배터리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먼저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합작해 설립한 배터리셀 공장 ‘HLI그린파워(Hyundai LG Indonesia Green Power)’를 방문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인 2021년 9월 열린 착공식에 온라인 화상으로 참석했으며, 현장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도네시아 카라왕 신산업단지(KNIC·Karawang New Industry City)에 위치한 HLI그린파워는 올해 6월 완공됐으며, 시험생산을 거쳐 2024년부터 배터리셀을 양산하게 된다. 합작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셀은 고함량 니켈(N)과 코발트(C), 망간(M)에 출력을 높여주고 화학적 불안정성을 낮춰줄 수 있는 알루미늄(A)을 추가한 고성능 NCMA 리튬이온 배터리셀로,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하는 전기차를 비롯해 향후 출시될 현대차·기아 전기차에 탑재된다. 정의선 회장은 배터리셀 시제품이 생산되는 전극 공정/조립 공정/활성화 공정을 차례로 둘러보며, 완벽한 품질의 배터리셀이 양산될 수 있도록 각 공정별 세부 사항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 아세안권역본부 임직원들과 전기차 생산 및 판매계획을 비롯해 현지 전동화 생태계 구축 전략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대차그룹은 세계 4위 인구 국가이자 배터리 핵심 광물인 니켈 매장량 및 채굴량 세계 1위인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아세안 지역 전동화 톱티어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내년 HLI그린파워에서 배터리셀을 양산하게 되면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자동차 업체 중 처음으로 전기차 배터리셀부터 완성차까지 현지 생산 및 판매 체계를 갖춘 유일한 메이커로서 인도네시아 전동화 전환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에서 최초로 생산된 전기차 아이오닉 5는 현지 전기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현대차가 인도네시아 전기차 1위 업체에 오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충전 인프라도 확대하고 있다. 5일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최대 유통기업인 ‘리뽀몰 인도네시아(Lippo Malls Indonesia)’와 전기차 충전소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전역에 위치한 리뽀몰의 대형쇼핑몰 52곳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원자재 조달 △배터리 및 완성차 생산 △충전 시스템 확대 △배터리 재활용을 포괄하는 현지 전기차 에코 시스템을 구축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세안 전기차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아세안자유무역협정(AFTA)에 따라 부품 현지화율이 40% 이상일 경우 인도네시아공장에서 생산한 전기차를 아세안 국가들에 무관세로 수출할 수 있다. 특히 올해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포괄적경제동반자 협정(CEPA·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이 발효되면서 양국의 자동차 분야 경제 협력이 더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에서 인도네시아로 수출하는 대부분의 자동차 부품 관세가 즉시 또는 단계적으로 철폐되면서, 완성차 생산을 위한 철강 제품과 주요 자동차 부품 등을 무관세 또는 협정이 체결되지 않은 국가들보다 낮은 세율로 인도네시아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대표적 한국 기업으로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경제 교류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한편,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등록일 : 2023-09-08 · 뉴스공유일 : 2023-09-09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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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안정민 · http://www.todayf.kr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K-water)가 9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인천시 송도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2차 한-메콩 국제 물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환경부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메콩 물관리센터[1]가 주관한 ‘제2차 한-메콩 국제 물포럼’은 메콩강 유역 정부와 개발파트너들을 포함하는 개발 협력 플랫폼으로 메콩강 유역의 물 관련 의제를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협력의 장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반기문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제8대 유엔 사무총장), 메콩 지역 5개국(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물 분야 정부 대표와 대사, 미국, 호주 등 7개국 주한대사관, 미국 국제개발처(USAID), 호주외교부, 유엔개발계획(UNDP) 등 메콩지역 개발 협력 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디지털 물관리를 통한 메콩 지역 기후변화 탄력성 제고’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개최된 제1차 포럼의 대주제와 협력의 모멘텀을 이어받아 보다 실질적인 이해당사자들의 의견과 전문가들의 지식·경험을 공유했으며, 기후위기 시대 각국의 물 문제 관련 다양한 의제들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행사 첫날인 9월 7일에는 메콩 지역 물 이슈와 도전과제 및 해결방안, 모범사례 등 공유를 위한 워터 프로젝트 세션과 세계물위원회(WWC)가 주관하는 제10차 세계물포럼의 물 어젠다 논의를 위한 특별 마일스톤 세션이 진행됐다. 9월 8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메콩지역 기후변화 탄력성 및 디지털 물관리를 위한 정부 간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고위급회담 등 본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이날 오후에는 메콩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물기업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메콩지역 개발협력파트너 라운드 테이블’ 세션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국내 물기업들은 메콩 지역 정부 인사 및 개발협력 파트너기관 등에게 혁신기술과 제품들을 소개하며 해외 진출을 위한 적극적 소통을 진행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제2차 한-메콩 국제 물포럼은 메콩지역 물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의견과 전문가들의 지식·경험을 수렴하는 자리”라며 “메콩지역의 기후변화 대응과 물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와 지역을 뛰어넘는 연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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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9월 2주는 2624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 총 2624가구(일반분양 237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인천광역시 계양시 효성동 `제일풍경채계양위너스카이` ▲경기 수원시 오목천동 `오목천역더리브`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운암산공원우미린리버포레`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본보기 집은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유보라마크뷰`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더비치푸르지오써밋` 등 5곳이 오픈 예정이다. 제일건설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 325-2ㆍ324-6 일원에 `제일풍경채계양위너스카이`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1343가구(전용면적 59~84㎡, A블록 5개동 777가구ㆍB블록 4개동 566가구)와 오피스텔 97실(전용면적 53~82㎡)로 조성된다. 이곳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7호선 산곡역을 이용할 수 있고 경인고속도로 부평IC,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앞에 효성문화공원과 효성수영장이 조성될 예정이며 대형 마트, 관공서 등 생활 인프라도 무난하다. 접수일은 이달 12일이다. 대우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동 1808 일원에 대연4구역을 재건축해 짓는 `더비치푸르지오써밋`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공동주택 8개동 총 1384가구 규모의 후분양 아파트다. 이중 391가구(전용면적 59~114㎡)가 일반분양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과 경성대부경대역이 가깝고 황령대로와 광안해변로, 광안대교, 수영로 등을 통해 부산 도심지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주변에 광안리해수욕장, 이기대수변공원 등이 있고, 남천초ㆍ남천중ㆍ대연고ㆍ경성대ㆍ부경대ㆍ남천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본보기 집 오픈은 이달 15일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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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주 15개월 만에 상승 전환한 뒤 이번 주에도 오름세를 보였다. 전세가격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상승지역이 늘어나 완만한 회복세를 그리면서 동반 상승하는 모습이다. 이달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1%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상승했다. 일반아파트는 0.01% 올랐고 재건축은 가격 변동없이 보합(0%)을 나타냈다. 서울은 강남권 재건축 추진단지와 강북권역 구축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강남(0.03%) ▲도봉(0.03%) ▲동작(0.03%) ▲마포(0.01%) ▲성동(0.01%) ▲송파(0.01%) 순으로 올랐다. 반면 ▲노원(-0.02%) ▲은평(-0.01%) ▲구로(-0.01%)는 떨어졌다. 신도시와 경기ㆍ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각각 0.01%씩 하락했다. 신도시는 ▲일산(-0.06%)을 제외한 1ㆍ2기 신도시 전체가 보합(0%)을 기록했다. 경기ㆍ인천은 ▲광주(-0.09%) ▲남양주(-0.08%) ▲성남(-0.04%) ▲평택(-0.03%) ▲의왕(-0.02%) ▲고양(-0.01%) 순으로 떨어졌으나, ▲안성(0.03%) ▲의정부(0.01%)는 주간 단위로는 올해 처음으로 가격이 반등했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01% 상승하며 8월 둘째 주 이후 계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도시는 0.02% 하락했고 경기ㆍ인천은 3주째 보합세(0%)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은 강남3구와 더불어 서남권역 대형 면적 위주로 전세값이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동작(0.06%) ▲구로(0.03%) ▲송파(0.03%) ▲강남(0.02%) ▲마포(0.02%) ▲서초(0.02%) ▲영등포(0.02%) 등이 올랐다. 서울 전체 25개구 중 ▲은평(-0.01%)만 유일하게 하락했다. 신도시는 ▲일산(-0.10%) ▲산본(-0.05%) ▲판교(-0.05%) ▲평촌(-0.04%) ▲파주운정(-0.03%) ▲분당(-0.01%) 순으로 떨어졌다. 경기ㆍ인천은 ▲남양주(-0.05%) ▲평택(-0.04%) ▲성남(-0.03%) ▲의정부(-0.03%) ▲이천(-0.03%) 등은 하락했으나 ▲광주(0.05%) ▲안성(0.04%) ▲인천(0.02%)은 상승했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정부가 건설경기 및 주택 공급 위축을 막기 위한 공급 촉진 방안을 내놓는 등 주택 공급 확대 시그널을 제시함에 따라 공급 축소에 따른 집값 자극 불안심리가 다소 완화될 것"이라며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준공업 지역과 신규 도시정비사업지 등의 사업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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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성동구 응봉1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달 8일 응봉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상영ㆍ이하 조합)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10개 사가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곳은 ▲DL건설 ▲화성산업 ▲효성 ▲동보건설 ▲우미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한양건설 ▲호반건설 ▲DL이앤씨 등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다음 달(10월) 24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 후 관련 서류 일체는 조합 사무실에 밀봉해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30억 원을 관할 법령에서 정한 보증서로 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시공자 입찰참여의향서를 기한 내에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응봉역이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응봉초등학교, 광희중학교, 금호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엔터식스, 이마트, 한양대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어 좋은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성동구 독서당로60가길 6-1(응봉동) 일대 3만9465.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5%, 용적률 204%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5개동 52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08 · 뉴스공유일 : 2023-09-08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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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DL이앤씨는 지난해 도입한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 2기를 개설ㆍ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은 DL이앤씨가 중앙대학교와의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한 협력회사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우수 협력 업체로 선정된 `한숲 파트너스` 가운데 공종별 중소기업 대표이사가 참여한다. 지난해 1기 교육에는 20개 협력 업체가 참여해 성공리에 수료했다. 올해 2기 교육은 이달부터 12월까지 15주 동안 중앙대학교에서 진행한다. 1기 교육생들의 수강 후기를 적극 반영해 건설특화, 건설 트렌드 및 경영환경 변화 대응 등 협력 업체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과목으로 구성했다. DL이앤씨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협력 업체를 대상으로 한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을 비롯해 협력 업체에 스마트 건설기술 지원으로 생산성 향상을 제고하는 한편, 폐기물 저감 활동도 함께 추진 중이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가장 높은 수준인 `최우수` 등급을 받은데 이어, 올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건설대학원 경영자 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 업체와 최신 건설 트렌드와 동향을 공유하고 경영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 업체와의 동반성장 관계를 견고히 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 정책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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