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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대구광역시 성당보성아파트(재건축)가 관리처분계획 수립에 대한 조합원들의 의결을 마쳤다. 19일 성당보성아파트(이하 성당보성)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효삼)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6일 오후 7시 본리종합사회복지관 4층에서 관리처분인가를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전체 조합원 가운데 과반수가 참석해 성원이 이뤄졌다. 조합 관계자는 "이날 총회에 상정된 관리처분계획(안) 승인의 건 등을 포함한 9개 안건은 조합원들의 높은 찬성표를 얻어 모두 원안 가결됐다"면서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침에 따라 조합은 현재 관리처분인가를 접수시키기 위해 서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만간 인가를 관할관청에 접수시킨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달서구 당산로 17 일원 2만7889.30㎡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지하 3층~지상 20층 공동주택 8개동 789가구(일반분양 378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공급된다. 인근의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이곳은 오는 8월 말부터 이주 계획이 잡혀 있는 것으로 안다. 빠르면 올해 말 일반분양 단계까지 밟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시공자인 포스코건설과 협의를 잘 끝내고 추가 분담금도 확정됐다는 소식도 들었다. 일반분양가는 3.3㎡당 1130만 원이다"라고 귀띔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06-19 · 뉴스공유일 : 2017-06-19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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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앞으로 재건축사업으로 받을 수 있는 주택 공급수가 원칙적으로 1주택으로 제한된다. 서울 강남 등 일부 과열된 재건축 지역에 몰리는 투기수요를 억제하고 실수요자는 보호하려는 정부의 의도로 풀이되지만 강남권 재건축에 적지 않은 충격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오늘(19일)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 맞춤형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과열지역에 대한 선별적 대응(지역별ㆍ주택유형별 시장에 대한 정밀한 분석을 토대로 과열지역을 선별ㆍ추가해 조정대상지역으로 관리) ▲투기수요는 억제ㆍ실수요자는 최대한 보호하는 방향으로 조정대상지역 제도의 실효성 제고(조정대상지역 내 청약규제 강화, 과도한 투자수요 유입 차단을 위해 조정대상지역에 맞춤형으로 LTVㆍDTI 규제를 연계하고 재건축 규제도 신규 도입 추진, 서민층 무주택 가구는 실수요자 보호차원에서 배려하는 한편 서민층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정책모기지를 차질없이 공급) ▲건전한 주택시장 질서 확립(주택시장 불법행위를 근절해 실수요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 유도) ▲향후 시장 과열 지속ㆍ확산 시 추가조치 강구 등을 골자로 한다. 특히 이 중 도시정비업계가 민감하게 받아들일 만한 내용은 재건축 규제가 강화된 데 있다. 가장 직접적인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이는 내용은 재건축 조합원에게 공급되는 주택 공급수가 축소되는 것이다. 사실 정부는 상승하향곡선을 그리는 부동산시장의 거대한 흐름 속에 주택 수의 규제 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하향 곡선을 그렸던 2015년 12월, 정부는 부동산 경기를 살리기 위해 이른바 부동산 3법(▲「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일부 개정안 ▲「주택법」 일부 개정안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공포ㆍ시행했다. 관련법인 도시정비법 제48조에 따르면 재건축 조합원은 과밀억제권역에서 투기과열지구에 위치하지 않을 경우 최대 3주택까지, 과밀억제권역 밖에서는 소유 주택 수만큼 분양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정책에 따르면 과밀억제권역 내ㆍ외 여부와 상관없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선정 시, 재건축 조합원은 원칙적으로 1주택까지만 분양이 허용된다. 다만 종전 소유 주택의 가격 또는 주거전용면적 범위 내에서 60㎡ 이하로 할 경우 예외적으로 2주택이 허용된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정비법 개정(안)을 이달 내 발의해 올 하반기에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미시적으로는 (잠재적) 투기세력을 걸러내어 그 빈 공간만큼 실수요자들의 권리를 찾아주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담겨있는 대목이며, 거시적으로는 `1가구 3주택` 허용은 시장이 호황세일 때에만 효과가 있는 점을 고려해 하락세에 있는 부동산시장의 흐름에 맞추어 수급 조절을 하려는 취지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재건축 추진 단지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재건축 조합원 분양 가구 수가 제한되면 1가구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가구에 대해서는 현금청산을 받거나 관리처분인가 전까지 잔여 가구를 아파트를 매각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기 때문이다. 1가구 1주택 제한이 포함되는 도시정비법 개정안 시행일을 기준으로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는 단지부터 적용될 방침이어서 강남 4구 내 사업 초기 단계의 대형 재건축 단지들이 주요 타켓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문턱에서 고배를 마시고 있는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조합 설립을 앞두고 있는 송파구 장미1ㆍ2ㆍ3차, 추진위와 조합 설립을 앞두고 있는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등이 대표적 사례다. 이들을 비롯해 아직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하지 못한 강남권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조합원 주택 공급 수가 제한되면 투기 수요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함께 줄어들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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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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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대내외 경제 악화 및 대선기간으로 인한 불확실한 전망, 저금리 등으로 위축을 면치 못했던 부동산시장이 기지개를 켰다. 이에 또다시 국지적 과열 현상이 두드러짐에 따라 정부는 선별적 맞춤형 처방인 `6ㆍ19 부동산 대책` 카드를 꺼내들었다. 오늘(19일) 정부는 이 같은 취지에 따라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 맞춤형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과열지역에 대한 선별적 대응ㆍ투기 수요는 억제하되, 실수요자는 최대한 보호하는 방향으로 조정대상지역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맞춤형 규제 시행ㆍ건전한 주택시장 질서 확립ㆍ향후 시장 과역 지속ㆍ확산 시 추가 조치 강구 순의 방향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11ㆍ3 부동산 대책에 의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37곳에 광명시, 부산 기장군 및 부산진구 등 3곳이 추가됐다. 이곳들을 지정한 이유는 청약경쟁률 및 주택가격 상승률이 기존 조정 대상지역과 유사한 수준으로 높으며, 국지적 과열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서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전매 제한 기간이 늘거나 청약 1순위 및 재당첨 제한 등의 규제가 적용된다. 기존에는 서울 강남권이 아닌 민간 아파트의 경우 전매 제한 기간이 1년 6개월로 정해져 있었으나, 앞으로 공공ㆍ민간 예외 없이 서울 내 모든 분양 아파트는 입주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는 셈이다. 추가로 지정된 3곳도 마찬가지다. 이는 이날 이후 입주자모집공고를 내는 분양 아파트부터 곧바로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조정대상지역에 LTVㆍDTI를 각각 10%포인트(p)씩 강화한 60%, 50%를 적용한다. 또 청약시장에서 분위기가 뜨거운 인기 지역의 신규 분양 아파트 집단대출과 관련해선 잔금대출에 DTI를 새로 적용하기로 했다. 다만 서민ㆍ실수요자는 부부 합산 소득 연 6000만 원 이하, 주택가격 5억 원 이하 등의 일정 조건을 갖추면 기존 대출규제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정책모기지(디딤돌대출, 보금자리론, 적격대출)를 올해 중 차질 없이 공급할 계획이다. 이 같은 내용은 이날 행정지도를 예고해 다음 달(7월) 3일 시행에 들어간다. 일반 주택담보대출은 시행일 이후 취급되는 대출부터, 집단대출은 시행일 이후의 입주자모집공고부터 강화된 규제가 적용되며, 기 공고된 주택도 시행일 이후 분양권이 전매된 경우는 이와 같다. 아울러 조정대상지역의 재건축 조합원의 경우 공급 주택 수를 최대 2주택으로 제한했다. 기존에는 과밀억제권역 안에서는 최대 3주택, 밖에서는 소유 주택만큼 분양이 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과밀억제권역과 관계없이 원칙적으로 1주택만 허용한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이달 발의, 올 하반기 시행한다는 구상이다. 따라서 정부는 부동산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불법 거래 행위 현장 점검 ▲실거래가 허위신고에 대한 신고제도 활성화 ▲시스템을 활용한 불법행위 모니터링 강화를 실시하는 한편 국지적 시장 과열 지속 및 주변 지역으로 확산될 경우를 우려해 추가적으로 ▲투기과열지구 지정 ▲부산 등 지방 민간택지에 대한 전매 제한 기간 신규 설명 등의 대응 수단을 마련,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 측은 "투기 수요 증가로 인해 부동산시장에 불안이 확산되면 실수요자의 주택 구매 상황을 힘들게 만들고 가계 등 한국 경제에 부담을 지우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것"이라면서 "이에 상세한 시장 분석을 토대로 선별적으로 마련한 맞춤형 청약제도 등을 탄력적으로 신속히 적용할 수 있는 법ㆍ제도적 기반을 빠른 시일 안에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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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사업에 활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대조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양보열ㆍ이하 조합)은 지난 18일 구역 인근 은평구민체육센터 대체육관 1층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1546명 중 직접 참석 1108명을 포함한 1281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양보열 조합장은 개회 선언 후 "우리 구역은 2016년 새로운 집행부가 선출된 후 조합 정상화를 성공적으로 이루고 불과 2개월 후 사업시행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뒤 지난 1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서울시 공공관리제도에 따라 은평구청의 세심한 지도와 검토 하에 시공자선정총회를 진행했고 과정마다 지켜봐주시고 도와주신 조합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끝까지 지켜봐주시고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린다"고 총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총회에 상정된 ▲제1호 `기 추진 업무 추인의 건` ▲제2호 `2017년 조합 운영비 예산안 변경 승인의 건` ▲제3호 `2017년 사업비 및 총회 예산안 등 승인의 건` ▲제4호 `사업시행계획 변경 의결의 건` ▲제5호 `조합 정관 변경 의결의 건` ▲제6호 `입찰보증금의 사업비 대여금 전환 사용 승인의 건` ▲제7호 `총회대행업체의 총회비용 정산ㆍ계약 의결의 건` ▲제8호 `시공자 선정의 건` ▲제9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계약 해지의 건` ▲제10호 `미지급금 용역비 등 지출 승인의 건` 등 10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특히 조합원들의 이목이 집중된 시공자 선정의 건과 관련해 기호 2번 현대건설이 1281표 중 찬성 1017표를 얻어 경쟁사를 제치고 대조1구역 재개발 공사를 맡게 됐다. 현대건설 정일권 팀장은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낸 조합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 여러분들은 브랜드와 시공능력 등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국내 굴지의 건설사인 당사를 선택해주셨다. 이에 대한 보답을 이제부터 눈으로 직접 보여드릴 것이다. 대조1구역을 은평구 명품 재개발단지로 만드는 그날까지 당사는 성심과 열의를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시공자 선정에 성공한 조합은 내년 2월 관리처분인가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후 그해 11월 이주 및 철거를 완료한 뒤 12월 착공 및 일반분양에 들어선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은평구 역말로10길 1-17(대조동) 일대 11만2042㎡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1.56%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24층 공동주택 238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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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경기 성남시 중1구역(도시환경정비)이 최근 사업 본격화를 앞두고 있다. 시공자 선정에 성공해서다. 19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중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명제웅ㆍ이하 조합)은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이 자리에서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인 효성건설-진흥기업 컨소시엄을 놓고 조합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어 시공자를 선정했다고 전해졌다. 시공자 선정에 성공한 조합은 올해 말 건축심의, 내년 1분기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조합원 분양과 관리처분인가 등 후속 절차를 이행해 2020년 착공에 들어간 뒤 2023년 입주를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성남 구시가지 정중앙에 위치한 중1구역은 개발 호재가 풍부해 사업 전망이 밝다. 우선 구역 바로 앞으로 지나가는 지하철 8호선(신흥역)을 통해 서울 잠실까지 20분이면 도달한다. 여기에 성남시가 판교까지 연결되는 8호선 연장을 계획하고 있어 외려 서울 강북 지역보다도 강남 접근성이 더 좋다. 인근에 성남산업단지 제1공단 개발계획이 세워지고 신흥역롯데시네마타워도 곧 준공될 전망이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도립공원을 비롯한 녹지가 인근에 많아 자연환경 또한 풍부하다. 특히 이 구역은 성남시 구도심 개발계획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앞으로 풍부한 외부 호재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이 사업은 성남 중원구 중앙동 일대에 지상 34층 아파트 15개동 2165가구 및 오피스텔 2개동 333실, 상가 8000여 ㎡을 건립하는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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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인천광역시 신현초교주변구역 재개발사업이 조합 설립을 향한 발 빠른 행보를 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19일 신현초교주변구역 재개발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지난 17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신현교회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등 11개 안건(`조합 정관 승인의 건`, `조합 개정 업무 규정 승인의 건`, `조합 임원 승인의 건`, `조합 대의원 선임의 건`, `사업시행계획 의결의 건`, `조합 예산안 승인의 건`, `자금의 차입 및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의 건`, `건축설계사 계약 해지의 건`, `정비업체 변경 추인의 건`, `총회 의결사항 중 대의원회 위임의 건` 등)이 상정됐다. 이 중 6호 안건에 대해서는 추진위원회의 재정적, 상황적인 이유로 인해 기존 정비업자만으로는 사업시행계획을 세워 심의를 받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부결됐다. 나머지 10개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조합 집행부 구성과 관련해서는 조합장 후보로 출마한 박길남 후보가 박상숙 후보를 제치고 조합장으로 당선됐다. 이 밖의 감사, 이사를 선출해 집행부가 구성됐다. 아울러 121명의 후보 중 100명이 대의원으로 선출됐다. 이에 추진위는 75% 이상 조합설립동의율을 확보해 조합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침에 따라 향후 검토를 거친 뒤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한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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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5구역(재개발)의 사업시행계획을 변경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5일 서대문구(청장 문석진)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31조 등에 의거 가재울5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희숙)이 신청한 사업시행 변경인가에 대한 공람을 실시했다. 공람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업시행계획의 변경 내용은 구체적으로 사업시행기간을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아울러 사업시행계획 및 건축계획은 관계법령에 의해 이행 과정에서 내용이 변경되거나 일부 조정될 수 있고, 신청한 내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조합원 및 이해관계인은 공람기간 내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 사업은 서대문구 거북골로10길 19(남가좌동) 일대 5만2867㎡를 대상으로 한다. 현 조합의 계획상 이곳에는 건폐율 22%, 용적률 250%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25층 아파트 11개동 99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 중 일반분양 대상은 513가구로 전용면적별 기준 ▲59㎡ 55가구 ▲84㎡ 433가구 ▲114㎡ 20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이곳은 2006년 12월 22일 추진위구성승인, 2012년 11월 7일 사업시행인가, 지난해 3월 30일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시공자는 삼성물산으로 오는 11월 분양에 나서며 2019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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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인천광역시 송학둥지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뒤로 미뤄졌다. 19일 인천광역시 송학둥지아파트 재건축 조합(조합장 정영린)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서해종합건설만 참여해 유찰됐다. 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4개 사가 참여함에 따라 입찰마감일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었는데 아쉽다"며 "이번 입찰은 첫 번째로,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을 통해 향후 일정 확정을 통해 재입찰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급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인천 연수구 비류대로144번길 14(옥련2동) 일대 680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212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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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도봉구 도봉2구역 재개발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시공자 선정을 잠시 미루게됐다. 19일 도봉2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7일 오후 2시 도봉구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조합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시공자 선정이 중심으로 다뤄질 예정이었지만, 조합 임원 선출을 먼저 진행하기 위해 5개 안건(`2011~2016년 결산 승인의 건`, `2017년 조합 운영비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조합 임원 선출 및 대의원 추인의 건`, `조합 기수행업무 추인의 건`, `조합 정관 변경의 건`)을 먼저 상정해 원안대로 가결됐다. 조합 관계자는 "법적 절차를 지키기위해 조합 임원 선출 관련 안건을 먼저 이번 총회에서 의결을 진행했다"며 "의결을 무사히 마침에 따라 제2차 합동홍보설명회와 시공자선정총회에 대한 일정을 추후 논의 후 진행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 도봉2동 95 일대 1만3436.3㎡에 건폐율 23.03%, 용적률 249.67%를 적용한 공동주택 299가구 등을 신축하는 공사를 도맡을 이곳 시공권의 향방이 금호산업과 KCC건설 중 어느 곳으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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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구로구 보광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협력업체 선정에 나섰다. 19일 보광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설계자(지난 16일) 및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지난 15일ㆍ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잇달아 냈다. 이에 따라 추진위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설계자, 오후 4시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 개최한다. 이날 결과가 좋을 경우, 다음 달(7월) 7일 오후 5시 설계자 및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다. 이 입찰은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능하다. 19일 추진위 관계자는 "지난 5월 2일 추진위구성승인을 받아 우리 사업은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단계다"며 "설계자 및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주민총회를 통해 최종 선정해 조합설립을 향해 가속도를 낼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구로구 가마산로 231(구로동) 일대 3만2953㎡에 공동주택 622가구 등을 공급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06-19 · 뉴스공유일 : 2017-06-19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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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광주광역시 계림2구역 재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을 보인다. 든든한 조력자를 선정했기 떄문이다. 19일 소식통에 따르면 계림2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한수영)은 지난 17일 오후 3시 광주교육대학교 내 풍향문화관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441명 중 319명(서면결의 포함)의 열띤 성원으로 이뤄졌다. 총회에 상정된 6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제2호 `라인건설 공사도급계약 해지(또는 해제)의 건` ▲제3호 `시공자 선정의 건` ▲제4호 `시공자 계약체결 위임의 건` ▲제5호 `입찰보증금 차입금 전환 및 집행의 건` ▲제6호 `총회 참석 조합원 회의비 지급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시공자 선정의 건과 관련해선 `현대산업개발-SK건설` 컨소시엄(현대SK프리미엄사업단)이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경쟁사들을 제치고 이곳 재개발 시공권을 품에 안았다. 현대SK프리미엄사업단의 승부수는 우수한 사업 조건에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이들은 ▲3.3㎡당 공사비 408만9000원 ▲가구당 이사비 5000만 원 ▲기본 이주비 1억5000만 원 등을 제시하며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대SK프리미엄사업단의 한 관계자는 "우리 사업단을 선택해 기회를 주신 계림2구역 조합원 여러분들에게 보답으로 양사의 모든 노하우를 쏟아 건립하는 광주 지역 최고의 `랜드마크`를 안겨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광주 동구 필문대로60번길 17(계림동) 일대 8만6661.3㎡에 건폐율 16.28% 이하, 용적률 234.11%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27층 공동주택 1715가구(임대 147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하는 도급공사를 도맡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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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서초구 방배14구역 재건축사업이 공동사업시행자를 선정하기 위한 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9일 소식통 등에 따르면 방배14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문채희)은 지난 17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예손교회에서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롯데건설과 호반건설의 2파전으로 진행된 시공자 선정에 대한 안건에 대해 조합원들의 의결을 받았다. 투표 결과 롯데건설이 206표, 호반건설 9표를 얻음에 따라 이곳의 시공권은 롯데건설의 품으로 돌아갔다. 업계 한 관계자는 "방배14구역 조합은 서울 강남 일대에서 처음으로 공동사업시행 방식을 채택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번 공동사업시행자 선정은 사업 진행을 3~6개월 빠르게 해 올해 말까지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기 위한 것"이라며 "롯데건설은 이번 총회 결과로 서울에서 첫 공동사업시행 방식 건설업자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방배중앙로3길 26(방배동) 일대 2만7473.8㎡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지하 3층~지상 11층 아파트 46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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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포스코건설이 이달 인천 송도 랜드마크시티(송도6ㆍ8공구) M1블록에 `랜드마크시티센트럴더샵`을 분양한다. 지난 14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랜드마크시티센트럴더샵`은 지하 3층~지상 49층에 이르는 12개동 3472가구로 입주 후에는 송도 최대 규모 아파트란 타이틀을 거머쥘 예정이다. 아파트는 8개동으로, 전 세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전용면적 ▲84A㎡ 1123가구 ▲84B㎡ 368가구 ▲84C㎡ 184가구 ▲95㎡ 552가구 등이다. 특히,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가 전체 공급량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오피스텔은 4개동으로, ▲29㎡ 324실 ▲59㎡ 144실 ▲84㎡ 774실 등 총 1242실이다. 원룸형부터 구 20평대 주거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이곳의 호재로 먼저, 송도 핵심 사업이였던 `랜드마크시티` 개발이 약 10년 만에 정상화됐다. 지난 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영근ㆍ이하 인천경제청)은 대상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등으로 구성된 대상산업 컨소시엄(이하 대상)을 랜드마크시티 구역 개발사업자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랜드마크시티 내 128만여㎡에는 68층 빌딩과 전망대, 문화의 거리, 18홀 골프장 등이 건립될 예정으로 사업명은 `블루코어시티`로 정했다. 인천경제청과 협상을 거쳐 8~9월께 사업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랜드마크시티 북서측에 인천항만공사가 개발 중인 `골든하버 프로젝트`도 지난해 3월 인천경제청으로부터 계획을 승인 받고 그 해 4월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갔다. 골든하버는 총면적 113만8000여㎡에 크루즈와 카페리 등을 위한 `신국제여객터미널(2019년 개장 예정)`과 그 뒤에 복합관광단지를 짓는 대규모 사업이다. 호텔, 콘도미니엄, 복합쇼핑몰, 워터파크, 마린센터, 컨벤션 등이 들어서며 물류와 도시(주거)서비스 기능이 겸비된 복합물류센터 `아암물류2단지`도 추진 중으로 골든하버, 랜드마크시티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교통환경 역시 뛰어나다. 인천국제공항, 제2외곽순환도로, 골든하버(2019년 개장 예정), KTX송도역(2021년 예정) 등이 인접해 육ㆍ해ㆍ공을 아우르는 교통망을 갖췄다. 또 단지 내에 건물 지상 1~2층에 연면적 약 1만5600㎡의 단지 내 상가가 들어서며 랜드마크시티 중심상업지구가 도보권(5분 이내)에 있다. 게다가 해양5초, 해양1중 등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랜드마크시티센트럴더샵`에는 랜드마크시티 내 최초 사우나 및 냉ㆍ온탕 시설이 들어서며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탁구장, 독서실 등이 지어진다. 오피스텔에는 피트니스, 멀티카페, 무인택배시설 등이 제공된다. 19일 분양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는 지금도 절반이 미개발로 향후 미래가치는 크다"며 "랜드마크시티와 주변개발이 완료되면 송도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랜드마크시티센트럴더샵`의 본보기 집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0-8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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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한화건설이 제주 서귀포시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임대분양 중인 '제주영어교육도시꿈에그린'이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최근 한화건설에 따르면 '제주영어교육도시꿈에그린'은 제주 영어교육도시 D-7블록에 공급하는 영어교육도시 최초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1층~지상 4층 아파트 17개동으로 공급되는 면적은 ▲130㎡A 196가구 ▲130㎡B 48가구 ▲153㎡ 24가구 3개 타입으로 총 268가구로 구성됐다. 4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임대아파트다.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국가정책사업의 일환으로 동북아 교육의 중심지가 되기 위한 대한민국 최초의 영어교육도시로 2011년 입주가 시작됐다.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에는 총 3개교(NLCS, BHA, KIS)의 국제학교가 개교한 상태이며, 향후 총 7개 학교가 계획돼있다. 올 11월 St. Johnsbury Academy가 개교되면 학생 수만 약 5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현재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공급 예정 및 완료 가구가 6블럭 내 총 2137가구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제주영어교육도시꿈에그린'은 제주공항에서 평화로(지방도1135호선)를 이용하면 약 4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며 서귀포시에서는 중산간도로(지방도1136호선)를 이용하면 약 3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현재 영어교육도시로 진입하는 도로 등이 신설 중에 있는 만큼 앞으로 주변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대중교통도 영어교육도시 내에 제주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는 시외버스 1개 노선과 해당 권내를 순환하는 순환버스 3개 노선이 신설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제주에서도 공기가 맑다는 곶자왈 도립공원이 위치해 있어 약 7km에 달하는 공원 탐방로를 통해 자연 그대로의 우거진 숲을 산책할 수 있다. 또 차량 10분 거리에는 대규모 복합리조트 신화역사공원(2018년 하반기 완공 예정), 오설록 티뮤지엄, 제주항공 우주박물관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전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됐으며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작은 도서관, 맘스ㆍ키즈카페, 가족사우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됐다. 19일 한화건설 관계자는 "'제주영어교육도시꿈에그린'은 브랜드, 입지, 상품성의 3박자를 갖춘 유일한 프리미엄 단지로 제주도뿐 아니라 전국의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제주영어교육도시꿈에그린'의 본보기 집은 대정읍 구억리 1110(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제주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시 신형로 4(노형동) 노형초등학교 맞은편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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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안양시가 정비사업의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명확히하기 위한 절차를 매듭지었다. 지난 16일 안양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안양시 정비사업의 임대주택 건설비율(안)」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시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전체 세대수의 8% 이상으로 했다. 다만, 정비구역 내 학교용지를 확보할 경우 임대주택 건설비율은 전체 세대수의 5% 이상으로 한다. 아울러 40㎡ 이하 규모의 임대주택은 전체 임대주택 세대수의 40% 이상으로 한다. 재개발사업의 임대주택 건설비율은 8%로 규정됐다. 구역 내에 학교용지를 확보할 경우에는 임대주택비율을 전체 주택 계획세대수의 5%로 정한다.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의 외곽 경계로부터 100m 이내에 위치한 재개발 구역은 임대주택 비율을 계획세대수 6%로 하고, 200m이내는 7%로 정해졌다. 법적상한용적률에서 정비계획으로 정해진 용적률을 고려해 임대주택으로 적용한 경우에는 종전 적용 기준을 따라야한다. 임대주택 비율을 상향하기 위해서는 건설계획된 주택 전체 세대수의 5/100 이하의 범위에서 임대주택 비율을 상향할 수 있다. 한편 이 기준은 고시한 날(이달 16일)부터 시행되며 이 고시 시행 전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거나 신청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종전 기준에 따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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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청와대는 19일 `북한이 핵ㆍ미사일 활동을 중단하면 미국의 한반도 전략자산과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는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대통령 특별보좌관의 발언 파장이 확산되자 긴급진화에 나섰다. 한ㆍ미 정상회담을 불과 열흘 앞둔 상황에서 문 특보의 발언이 양국의 대북 공조체제를 흔들 수도 있는 민감성을 띠고 있다는 점에서 정상회담 분위기에 악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9일 기자들과 만나 "문 특보에게 오늘 책임질만한 분이 앞으로 있을 한ㆍ미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엄중하게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문 특보의 발언에 대해 "현재의 남북관계 상황과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 실험을 하는 상황을 타개하고 새로운 국면을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있다"며 "그 아이디어 중 하나라고 보면 된다"고 의미를 축소했다. 연세대 특임명예교수인 문 특보는 지난 16일(미국 현지시간) 한국 동아시아재단과 미국 우드로윌슨센터가 워싱턴DC에서 공동주최한 세미나 기조연설 및 문답을 통해 북한이 핵미사일 활동을 중단하면 미국과 논의를 통해 미국의 한반도 전략자산과 한ㆍ미 연합군사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사드(THAADㆍ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의 한국 배치는 한국 내 법적 절차를 따라야 하며 이에 따라 환경영향평가에 1년가량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ㆍ15 남북정상회담 17주년 기념식에서 "북한이 핵과 미사일의 추가 도발을 중단한다면 북한과 조건 없이 대화에 나설 수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한 것과 맥락이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북핵의 완전한 폐기를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운 미국 트럼프 정부와의 입장과는 배치되는 측면도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를 두고 한ㆍ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이 우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시기에 적절치 않은 발언이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자칫 대북정책을 놓고 양국간 엇박자가 빚어지는 양상이 연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문 특보가 미리 `예방주사`를 놓은 덕에 정상회담에서 우리 정부가 대북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여지가 생긴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여당은 문 특보의 발언을 두고 야당이 맹공을 가하자 `문제 될 게 없다`며 방어막을 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아무도 안하는 말을 용기있게 했다고 해서 문제의 본질을 외면하고 외교 파장이 있는 듯한 호들갑은 국익을 해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여권과의 사전 조율 하에 문 특보가 의도적으로 해당 발언을 했을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문 특보가 대통령의 외교ㆍ안보정책 전반에 전방위적인 조언을 하는 특별보좌관 직책을 가진 만큼 미국 측이 문 특보의 발언을 한국 정부와 조율된 가운데 나온 것으로 이해할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문 특보는 지난 13일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으나 `상견례` 이상의 의미는 아니라고 청와대 측은 설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문 특보 방미 전 정의용 실장과 상견례 차원에서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만 미국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 조율하는 자리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우리 외교당국은 이번 발언 파문과 관련해 미국 측에 적극 해명하는 기회를 가지면서 파장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경화 신임 외교장관은 조만간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조만간 전화통화를 갖고 정상회담 전 회동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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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문재인 정부에서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19일 `4대 복합ㆍ혁신 과제`로 일자리 경제ㆍ자치분권 등을 선정했다. 국정기획위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국정기획위 기자실 정례 브리핑에서 "새 정부의 국정비전을 선명하게 부각할 수 있는 과제, 예산ㆍ조직ㆍ인력 등 자원을 최우선으로 투입해야 할 과제 등을 4대 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정된 과제는 ▲불평등 완화와 소득주도 성장을 위한 일자리 경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 창업국가 ▲교육ㆍ노동ㆍ복지체계 혁신으로 인구절벽 해소 ▲국가의 고른 발전을 위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등이다. 혁신위는 앞서 일자리 창출ㆍ4차 산업혁명 대비ㆍ저출산 문제 해소 등을 국정 3대 우선 과제로 제시한 바 있으며, 이날은 자치분권을 더해 4대 과제로 가다듬었다. 박 대변인은 "이 과제의 중요성과 상징성을 고려, 별도의 추진조직을 구성해 종합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일자리위원회, 4차 산업혁명 위원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이미 구성된 만큼 자치분권에 대해서도 별도 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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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준비 중인 신규 원전 건설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원전의 설계 수명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부산 기장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열린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에 참석, 기념사에서 "원전 정책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해 원전 중심의 발전정책을 폐기하고 탈핵 시대로 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현재 수명을 연장해 가동 중인 월성 1호기는 전력 수급 상황을 고려해 가급적 빨리 폐쇄하겠다"며 "설계 수명이 다한 원전 가동을 연장하는 것은 선박 운항 선령을 연장한 세월호와 같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 건설 중인 신고리 5ㆍ6호기는 안전성과 함께 공정률과 투입ㆍ보상 비용, 전력 설비 예비율 등을 종합 고려해 빠른 시일 내에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겠다"고 말해 신고리 5ㆍ6호기에 대한 건설 중단 가능성을 시사했다. 문 대통령은 "고리 1호기의 가동 영구정지는 탈핵 국가로 가는 출발이며,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대전환"이라고 했다. 대신 문 대통령은 신재생에너지와 LNG 발전, 태양광, 해상풍력 등 대체 에너지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전과 함께 석탄 화력 발전을 줄이고 천연가스 발전설비 가동률을 늘리겠다"며 "석탄화력발전소 신규 건설을 전면 중단하고, 노후한 석탄화력발전소 10기에 대한 폐쇄조치도 임기 내에 완료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선 당시 탈원전을 공약한 문 대통령이 이날 이를 공식화함으로써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 대통령은 경주 대지진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언급하며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원전이 안전하지도 저렴하지도 친환경적이지도 않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줬다"며 "이제 대한민국이 더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인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서구 선진국은 빠르게 원전을 줄이며 탈핵을 선언하는데 우리는 늘려서 전 세계에서 원전이 가장 밀집한 나라가 됐다"며 "가능성이 아주 낮지만, 혹시라도 원전사고가 발생한다면 상상할 수 없는 피해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문 대통령은 "새 정부는 원전 안전성 확보를 나라의 존망이 걸린 국가 안보 문제로 인식하고 대처하겠다"며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승격해 위상을 높이고 다양성ㆍ대표성ㆍ독립성을 강화하는 등 대통령이 직접 챙기고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원전 안전 기준과 원전 운영의 투명성을 대폭 강화하겠다"며 "새 정부에서는 무슨 일이든지 국민의 안전과 관련되는 일이라면 국민께 투명하게 알리는 것을 원전 정책의 기본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탈원전을 둘러싸고 전력수급과 전기료, 막대한 폐쇄 비용을 걱정하는 산업계의 우려가 있다"며 "그러나 탈원전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으로, 수만 년 이 땅에서 살아갈 후손들을 위해 지금 시작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그동안 우리나라 에너지정책은 낮은 가격과 효율성을 추구했다. 값싼 발전단가를 최고로 여겼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후순위였고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고려도 경시됐다"며 "이제 바꿀 때가 됐다. 국가의 경제 수준이 달라졌고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높아졌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에 확고한 사회적 합의로 자리 잡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가 에너지정책도 변화에 발맞춰야 한다. 국민의 생명ㆍ안전ㆍ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을 제거하고 지속가능한 환경과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청정에너지 시대가 에너지정책이 추구할 목표"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새 정부는 탈원전과 함께 미래 에너지 시대를 열겠다. 신재생에너지와 LNG 발전, 태양광, 해상풍력을 비롯한 깨끗하고 안전한 청정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해 에너지 산업이 대한민국의 새 성장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친환경 에너지 세제를 합리적으로 정비하고 에너지 고소비 산업구조도 효율적으로 바꾸겠다"며 "산업용 전기요금을 재편해 산업 부분에서의 전력 과소비를 방지하겠다. 산업 경쟁력에 피해가 없도록 중장기적으로 추진하고 중소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원전 해체는 많은 시간과 비용, 첨단 과학기술을 필요로 하는 고난도 작업으로, 이 기술 확보를 위해 동남권 지역에 관련 연구소를 설비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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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으로 인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0.12%포인트(p), 일자리는 8만3000개로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국회 예산정책처가 발간한 `2017년도 제1회 추경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정부의 기대보다 파급 효과가 다소 작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르면 국회 예정처는 예산 집행률에 따라 올해 0.108~0.118%p, 내년에 0.159~0.167%p 수준에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더 오를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는 정부 예측치보다 낮은 수치로, 기획재정부는 이번 추경으로 올해와 내년 GDP가 각각 0.2%p씩 더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예정처는 특히 취업자 수 증가율이 올해 0.098~0.108%p, 내년에 0.156~0.165%p 오르며 지난해 취업자 수(2654만 명) 기준으로 6만6000명에서 7만1000명이 추가 채용되는 데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가 직접 고용하는 신규 공무원 1만2000명을 더해도 최대 8만3000명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이는 `약 11만개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정부 목표치보다 3만개 가까이 적은 수치다. 그러나 정부 목표치와 국회 예정처 전망치의 격차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일자리 추경`의 필요성을 뒷받침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국회 예정처가 정부 기대치보다 낮은 성장률 개선폭과 일자리 증가치를 내놓은 까닭은 `융자 지출`에 따른 고용 창출 효과가 불명확하기 때문이다. 11조2000억 원 규모의 추경 가운데 예정처가 파악한 전체 융자 지출은 4조3000억 원으로 약 40%를 차지한다. 융자 지출은 최종 (수혜) 대상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 전달되므로 경제적 효과를 도출하기 어려우며, 융자 지출에 따른 직간접 효과까지 고려하면 전체 고용 창출은 `8만3000명+α`로 정부 목표치에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게 예정처의 설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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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금융감독원이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신속한 후속 조치 마련에 나섰다. 19일 소식통에 따르면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에 대한 후속 조치를 신속히 준비해 달라고 촉구했다.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날 마련된 부동산 대책은 청약 조정대상 지역의 담보인정비율(LTV)ㆍ총부채상환비율(DTI)을 10%포인트(p)씩 내리고 집단대출 LTV 강화와 DTI 신규 적용 등을 담았다. LTVㆍDTI는 금융감독원의 행정지도 사항이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가 예정되면서 이달 들어 은행권 대출 증가세는 둔화하고, 제2금융권은 감소세로 전환되는 모습이라는 게 진 원장의 진단이다. 실제로 이달 1~9일 가계대출은 은행권이 6000억 원 늘었고, 제2금융권은 2000억 원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은행권은 1조9000억 원, 제2금융권은 1조5000억 원 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주택매매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가계대출 증가세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고, 이달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국내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가계 차주의 상환 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상존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진 원장은 "가계 부채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추진하는 가계대출 일일상황 모니터링, 금융회사의 가계대출 관리계획 준수실태 점검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면서 "가계대출 증가세가 높은 금융회사에 대한 리스크 관리 실태 현장 점검 등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DSR(총부채원리금상환액 비율) 도입, 가계 차주 연체 부담 완화 방안 등 이미 발표된 대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함과 동시에,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오는 8월 중 발표될 `가계부채 종합대책`도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이번 LTVㆍDTI 맞춤형 조정 방안이 시행되기 전에 미리 대출을 받고자 하는 선(先) 수요가 크게 발생할 경우 영업점 창구 혼란, 가계부채 안정적 관리의 어려움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장 혼란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각 금융회사에 대한 지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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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올해 4월 기준 한국의 청년실업률이 지난해와 비교해 2.5%포인트(p) 상승하며, 경제협력기구(OECD) 회원국 중 최고로 악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8일 OECD에 따르면 올해 4월 한국의 15~24세 청년층 실업률은 11.2%로, 지난해 12월 8.7%에 비해 2.5%p 올랐다. 이에 따르면 OECD 회원국 중에 전 분기 대비 청년층 실업률이 한국과 같이 상승한 국가는 오스트리아(10.2→10.5%), 이스라엘(6.8→7.1%), 독일(6.6→6.8%), 일본(4.8→5.0%) 등 5개 국가뿐이다. 한국의 청년실업률 상승폭은 이들 국가 중 최고치로, 2위 국가의 8배를 넘어서는 수준이었다. 나머지 국가들은 같은 기간 모두 청년층 실업률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층이 아닌 전체 인구를 기준으로 봐도 한국 실업률의 역주행은 두드러졌다. 한국의 실업률은 지난해 12월 3.5%에서 지난 4월 4.0%로 0.5%p 상승했다. 상승폭은 OECD 회원국 중 가장 가팔랐다. 이들 중 전체 실업률이 상승한 국가는 한국 외에 핀란드(0.3%p), 이스라엘(0.1%p) 등 2개국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OECD 회원국 평균은 6.2%에서 5.9%로 0.3%p 하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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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국내 첫 원자력발전소 `고리 1호기`가 지난 18일 24시(19일 00시) 가동을 멈추고 영구 정지됐다. `고리 1호기`는 1978년 4월 29일 상업운전을 시작했으며, 가동 40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국내에서 상업용 원전이 퇴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19일 원자력발전소(이하 원전) 운영사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이날 오전 고리 1호기 공식 폐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 17일 오후 6시 고리 1호기로 들어오는 전기를 차단한 데 이어 약 38분 뒤 원자로의 불을 껐다. 평소 300도에 달하는 고리 1호기 온도는 이때부터 서서히 식어 18일 자정(24시) 영구 정지 기준인 약 93도까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들어선 고리 1호기는 1977년 6월 18일 원자로에 불을 붙인 이후 1978년 4월 29일 본격적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당시 고리 1호기의 총 공사비는 3억 달러(약 3400억 원)로, 1970년 우리나라 1년 국가 예산의 1/4에 달하는 규모였다. 고리 1호기가 지난 40년 동안 생산한 전력은 15만 기가와트로, 부산시 전체 한해 전력 사용량의 34배에 이른다. 2007년 설계수명인 30년이 만료됐지만, 10년간 수명 연장이 결정돼 모두 40년 동안 전력을 생산하게 된바 있다. 지난 9일 원자력안전위가 한수원이 제출한 영구 정지 운영 변경 허가 신청을 의결하면서 고리 1호기는 사라지게 됐다. 멈춘 고리 1호기의 해체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한수원은 고리 1호기가 영구 정지된 이후 해체 절차를 차례로 밟아 부지를 자연 상태로 복원하기까지 약 1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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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문래예술공장이 문래창작촌 지원사업 `미트(MEET) 2017`를 이달 24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개최한다. 19일 서울시는 전시, 공연, 영화, 출판 등 문래창작촌 예술가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프로그램 22건을 선보이는 `미트(MEET) 2017`를 문래예술공장과 문래창작촌 일대 문화공간 8곳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2011년 시작된 `미트(MEET)`는 자생적 예술인 마을인 문래창작촌 내 예술가와 단체들의 우수한 창작활동을 발굴, 지원하며 문래창작촌을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로 자리 잡아왔다. `미트(MEET) 2017`에는 `MEET_창작` 부문 18건과, `MEET_국제교류` 부문 4건 등 총 22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전시 15건, 공연 4건, 영화 1건, 서적발간 1건, 국제교류 리서치 1건 등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미트(MEET)`는 문래창작촌 예술가들의 잠재된 재능과 감각을 집중 조명하고 이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사업"이라며 "이번 `미트(MEET) 2017`은 문래창작촌 예술가만의 지역 정체성이 살아 있는 창의적인 작품세계를 직접 확인하고 국제적인 역량을 키워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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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성과연봉제 도입과 관련해 지방공기업에 부과됐던 인센티브와 페널티가 폐지된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6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성과연봉제 도입에 따른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폐지하는 내용의 `성과연봉제 관련 후속조치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년도 경영평가시 미도입기관에 부여하기로 했던 감점(3점)은 평가에서 제외되고, 총인건비 인상 동결도 폐지된다. 또한, 이미 도입한 기관에 부여키로 한 경영평가 가점(1점)도 적용하지 않고 재정인센티브(평가급 최고 50%)는 공기업과 자치단체가 노사협의를 거쳐 자율적으로 판단하도록 했다 작년 5월 성과연봉제 확대 방안 발표 이후 일부기관에서 노사합의 없이 이사회 의결만으로 도입을 결정해 절차상 하자가 문제되는 등 단기간 전면도입에 따른 부작용이 발생했다. 이번 성과연봉제 폐지는 추진 과정상 발생한 갈등을 해소하고, 노사 자치주의 원칙에 따라 기관별로 자율적으로 임금체계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노사합의 없이 성과연봉제를 도입한 기관은 이사회 의결을 통해 종전 임금체계로 환원할 수 있으며, 노사합의로 도입한 기관은 노사 재협의를 통해 제도 지속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행자부는 앞으로 지방공기업의 여건과 업무특성에 맞는 새로운 성과관리 체계를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해 지방공기업이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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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전설적인 무패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UFC의 간판스타 코너 맥그리거의 대결이 성사됐다. 지난 15일 ESPN, 더 가디언 등 해외 매체들은 '메이웨더와 맥그리거가 오는 8월 26일(이하 현지시간) 맞대결을 펼친다'고 보도했다. 북미 스포츠 전문 매체인 블리처리포트를 비롯해 폭스 스포츠 또한 자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들의 대결을 알렸다. 종합격투기 전문 매체인 MMA 파이팅 또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메이웨더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t's official!'이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이미지와 함께 오는 8월 26일 토요일에 경기가 펼쳐진다는 예고 자막이 담겨 있다. 맥그리거 역시 "The Fight is on"이란 글을 올렸다. 메이웨더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페더급 동메달을 차지한 뒤 프로로 전향해, 5체급을 석권했다. 프로생활 20년 동안 49경기에 나서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맥그리거를 맞아 50전 50승 대기록을 노린다. 맥그리거는 2015년 12월 UFC 페더급 챔피언에 오른 뒤, 지난해 11월 UFC 라이트급 챔피언까지 차지했다. 체급은 154파운드가 될 전망이다. 154파운드는 69.8kg에 해당하며, 이는 WBA, WBC, WBO, IBF 등 대부분의 복싱 기구에서 슈퍼웰터급으로 운영된다. 종합격투기로 치면 한계체중 155파운드의 라이트급에 가까우며, 이 체중은 바로 지난해 에디 알바레즈를 꺾고 챔피언에 오른 맥그리거의 현재 체급이다. 양 선수 모두 10온스짜리 복싱 글러브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며 전통적인 복싱 라운드인 3분 12라운드로 치러진다. 아직 티켓 판매 확정일이나 가격 등은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 하지만 가격은 역대 복싱경기 사상 가장 높은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맥그리거 응원한다", "메이웨더가 과연 질까?", "복싱룰이라면 메이웨더 완승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소는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이다. 티 모바일 아레나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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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이 30일 만에 승수를 추가해 시즌 3승(6패)째를 올렸다. 류현진은 이달 18일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11번째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8개를 맞고 7탈삼진, 2실점(2자책점) 했다. 8-2로 앞선 6회 타석에서 대타 엔리케 에르난데스로 교체된 류현진은 다저스가 최종 10-2로 승리해 지난달(5월) 19일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2승째를 거둔 이후 30일 만에 승리투수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류현진은 또 2014년 9월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이후 2년 9개월 16일, 날짜로는 1021일 만에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전날까지 필라델피아 필리스, 마이애미 말린스를 제물로 따낸 올 시즌 2승은 모두 홈에서 거둔 것이다. 한편 같은날 텍사스의 추신수는 시애틀전에서 시속 157km짜리 강속구를 때려 시즌 10호 홈런을 터트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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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독일 분데스리가의 '꿀벌 구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코리안 메시' 이승우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 매체 빌트는 한국 시각으로 오늘(19일) "이승우를 '아시아의 보석'이라고 칭하며 도르트문트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빌트에 따르면 도르트문트 스카우트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을 통해 이승우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승우는 지난 U-20 코리아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아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으로 전세계 축구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승우는 아르헨티나전에서 환상적인 돌파로 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승우 측 관계자는 이날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도르트문트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다만 이승우를 원하는 것은 도르트문트만이 아니다. 이승우를 적극적으로 원하는 팀은 다수다"라고 밝혔다. 이승우를 향한 러브콜은 이전에도 꾸준히 있어왔다. 이승우 측 관계자는 "그동안 프랑스, 포르투갈, 네덜란드 등 1군 팀에서 에이전트를 통해 꾸준히 영입 문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빌트는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한국의 이승우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승우는 2011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유스팀 소속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고 스폐인 현지에서는 `한국의 메시`로 평가받고 있는 유망주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의 슈퍼스타 메시, 네이마르, 수아레스 사이에서 1군 기회를 잡는 것이 어려운 상황으로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힌 상황이다. 유수의 빅클럽들의 관심으로 이승우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이승우는 바르사 잔류와 이적 등 다양한 선택지를 놓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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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UFC 아시아 최다승에 도전한 김동현(36)이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김동현은 지난 17일(한국시각)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11` 웰터급 매치에서 랭킹에도 올라있지 않은 콜비 코빙턴(28ㆍ미국)을 맞이해 경기 내내 밀리 끝에 심판전원일치 판정패(30-25/ 30-27/ 30-27)했다. 힘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밀린 완패다. 13승 3패(1무효)로 꾸준히 UFC 웰터급에서 랭킹 10위권에 자리했던 김동현은 3연승 행진에도 제동이 걸렸다. 아메리칸 탑팀 소속의 코빙턴 역시 3연승을 달리며 UFC에서 6승 1패를 거두고 있지만 아직 랭킹에도 올라오지 않은 신예 파이터다. 코빙턴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레슬링 디비전1에서 5위까지 오른 엘리트 레슬러로 웰터급에서 정상급 그래플러로 평가받는 김동현을 괴롭힐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랭킹과 경험 면으로 보면 김동현의 승리 가능성이 더 높아 보였지만, 코빙턴의 레슬링을 떠올린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코빙턴을 탑독으로 여겼다. 실제로 코빙턴은 강력한 레슬링을 바탕으로 김동현을 압박하며 케이지로 몰아넣었고 김동현이 어렵게 일어나면 다시 압박하는 양상이 반복됐다. 다시 한 번 타이틀 샷을 위해 뛰어가던 김동현은 코빙턴이라는 신예를 넘지 못하면서 당분간 쉽지 않은 일정을 예고하게 됐다. 코빙턴만 잡으면 다음 경기에서 센 상대와 겨룬 뒤 타이틀 샷도 노릴 수 있었지만 수포로 돌아갔다. 당장 다음 경기에서도 랭킹이 높은 강자와 맞붙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토록 바라던 `랭킹 1위` 데미안 마이아와의 2차전은 더욱 힘들어졌다. 선수 생활이 얼마 남지 않은 김동현의 현재 나이를 감안할 때, 타이틀 샷 보다는 아시아 최다승을 목표로 두는 것이 현실적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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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레알 마드리드와 결별을 선언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네딘 지단 감독과 통화에서 재차 레알을 떠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하지만 호날두의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 관계로 대회 이후 거취가 명확해질 전망이다. 최근 다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호날두는 레알과 결별을 선언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호날두가 레알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축구가 아닌 다른 이유 때문이고, 호날두는 스페인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호날두는 팀 동료들에게 `나는 레알을 떠난다. 내 결정이고, 돌이킬 수 없다`고 말하며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폭탄 발언이었다. 호날두의 이 말 한 마디가 축구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고, 벌써부터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차기 행선지들이 언급되고 있다. 호날두가 스페인 무대를 떠나기 원하는 이유는 세금 문제라는 것이 축구계의 중론이다. 호날두는 최근 탈세 문제로 곤욕을 치뤘고 구단의 소극적인 보호에 강한 불만을 표시한 것이다. 호날두는 구단이 자신을 보호하지 않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고 일부 레알 팬들의 자신을 향한 비난에 환멸을 느꼈다고 한다. 일단 레알은 호날두를 진정시키고 잔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단 감독은 호날두에게 전화를 걸어 "팀에 남아 달라"며 강하게 잔류를 요청했다. 그러나 호날두의 생각은 확고해 보인다. 스페인 '카데나 코페'의 레알 마드리드 전담 기자 파코 곤잘레스에 따르면 호날두는 지단 감독과의 통화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고 싶다"고 전했고, 떠나려는 이유로 자신을 범죄자 취급하는 스페인 무대에 있을 수 없다고 전했다. 아직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 현재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으로 2017 러시아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멕시코와 무승부를 거둔 후 자신의 거취를 묻는 질문에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우리는 다음 경기를 생각해야 한다"고 답하며 침묵했다. 만약 호날두가 레알을 떠난다면 친정팀 맨유로 향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맨유 팬들은 호날두를 여전히 지지하고 있고 호날두의 높은 이적료와 연봉을 감당할 팀도 맨유이기 때문이다. 영국 `BBC`의 사이먼 스톤 기자도 이달 16일 "맨유와 모든 팬들은 호날두의 복귀를 환영할 것이다. 맨유 팬들은 경기장에서 여전히 호날두를 노래하고 있고, SNS상에서도 우드워드가 그를 다시 데려왔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맨유는 호날두의 영입에 대해 신중한 입장이다. 과거에 이미 호날두의 영입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기억이 있고, 세르히오 라모스의 영입 실패 역시 맨유가 경계심을 가지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스카이스포츠`는 "맨유는 호날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도 "맨유는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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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자연적응 중인 반달가슴곰과 여우가 각각 지리산과 소백산에서 연이어 새끼를 낳았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리산과 소백산에서 각각 반달가슴곰과 여우가 잇달아 새끼를 출산했다"며 "국립공원의 겹경사"라고 지난 18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에 출산한 반달가슴곰 중 태어난 1마리는 무인카메라로 확인됐고, 다른 1마리는 울음소리로만 확인됐다. 어미곰들은 바위굴에서 동면하던 지난 1월말 경에 출산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로써 이번에 확인된 2마리 개체를 포함해 지리산국립공원에는 모두 47마리의 반달가슴곰이 살게 됐다. 한편 소백산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우 2마리가 새끼 5마리를 출산한 것이 확인됐다. 이번에 출산한 어미 여우는 방사 이후 적응장과 인근 지역에서 활동하다 4월 말 출산한 것으로 추정됐다. 송동주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 원장은 "개체 추가 방사 및 증식을 통해 유전적 다양성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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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국내에서 사라졌던 내수면 물고기 종어(宗魚)의 복원 가능성 확인됐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한때 국내에서 사라진 민물고기 `종어`를 복원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금강 하류에서 4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살아있는 종어를 재포획해 종 복원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는 지난해 방류한 종어 가운데 일부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성장해 자연 서식지인 금강에 정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종어는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에 진상됐던 물고기로 그 맛이 뛰어나 단연 최고란 뜻에서 `종어`라고 불리게 됐다. 육질이 연하고 가시와 비늘이 거의 없는 물고기로 알려졌다. 1970년대까지 금강과 한강에서 많이 잡혔으나 지난 1982년 이후 거의 잡히지 않았다. 이에 국립수산과학원은 종어 자원을 회복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중국에서 들여온 종어를 길러 어린 종어를 생산해 1세대 양식 종어를 4~5년간 길러 2004년에는 다시 2세대 양식 종어를 얻는 완전양식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2007년부터는 경기ㆍ충남ㆍ전북ㆍ경북 등 지자체에 어린 종어를 분양했고, 2009년에는 금강 하류에 5000마리의 어린 종어를 방류했다. 이후 한동안 뚜렷한 성과를 확인하지 못하다가 지난해 10월 금강 중류(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에서 어린 종어(몸길이 15~20cm) 2000마리를 시험 방류한 후 금강(충남 부여군 양화면)에서 재포획에 성공했다. 발견된 종어는 길이 23cm, 무게 88g가량으로 방류 장소 근처에서 발견됐다. 한편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는 지난해 10월 방류한 종어와 올해 잡힌 종어가 유전적으로 동일한 개체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분석 작업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인공 양식한 어린 종어를 지속 방류하고, 자연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생태계 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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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문체부가 전 세계인 대상으로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오늘(19일)부터 `제3회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Hangeul Idea Award)`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이 주관하며 네이버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한글`을 활용해 새로운 문화ㆍ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관심이 있다면 전 세계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공모전은 ▲콘텐츠 ▲스마트 정보기술(IT) ▲디자인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특히 디자인 부문은 타 부문에 비해 응모 방식을 간소화해 누구든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심사 기준은 한글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과 더불어 아이디어의 상품화 가능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팀), 우수상 3명(팀), 장려상 9명(팀) 등 총 13명(팀)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이, 우수상 및 장려상 부분 수상자에게는 각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과 네이버상이 수여된다. 아울러 공모전 수상자는 ▲상품화 및 창업 컨설팅 ▲특허 출원 지원 ▲박람회 및 전시 참가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후속 혜택을 받는다.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 등 한글 가치 보급에 앞장서 온 네이버는 이번 공모전의 후원사로서 아이디어의 상품화와 홍보 등에 동참한다. 또한 세계 170여 개소에 관계망(네트워크)을 보유하고 있는 세종학당재단도 외국인들이 이번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업하고, 국립한글박물관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등 관련 기관들도 한글의 새로운 가능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이 단순한 아이디어 차원으로 그치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흥미를 끌 수 있는 상품으로 이어져 한글 산업의 기반을 만드는 초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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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국회 UN SDGs(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포럼이 평창 올림픽의 성공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에 나선다. 이달 15일 조직위에 따르면 국회 UN SDGs 포럼 권성동(국회 법사위 위원장) 대표와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와 지속가능한 올림픽 홍보 협력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UN SDGs는 인류 보편적 문제와 지구환경 개선을 위해 UN 주도로 193개국이 진행하는 인류 최대의 국제사회 공동 협약 프로젝트로, 이 협약에는 평창올림픽의 주요 핵심 목표인 환경, 평화, 경제, 문화, ICT의 발전과 번영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UN SDGs와 평창올림픽 뱃지 교환식과 함께 세미나도 마련됐다. 세미나는 김대균 조직위 홍보국장의 `미래를 위한 평창올림픽 비전`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올림픽을 위한 국제협력`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MOU와 세미나는 UN경제사회이사회 관련 국내 기구인 UN지원 SDGs한국협회가 함께 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지닌 이상과 가치는 물론, 평창 대회가 목표로 하고 있는 평화올림픽, 친환경올림픽, ICT올림픽은 인류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UN의 목표와 상통하는 점이 많다"며 "스포츠를 통한 남북 교류로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친환경ㆍ첨단 올림픽을 통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국제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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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가 지난 18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유효 투표수 133만4695표를 기록했다. 지난해 2차 중간집계 당시 110만7573표 보다 20.5%가 증가했다. 이달 5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O 앱과 KBO STATS 앱에서 동시에 실시되고 있는 투표수를 합산한 이번 2차 중간집계에서는 나눔 올스타(NC, 넥센, LG, KIA, 한화) 외야수 부문의 KIA 최형우가 75만8494표를 획득해 1차 집계에 이어 2주 연속 최다 득표 선두를 차지했다. 최다 득표 2위 역시 나눔 올스타로 선발투수 부문의 KIA 양현종이 71만7174표를 기록 중이다. 2위인 한화 배영수(24만5592표)와는 47만1582표 차로 전 부문에서 가장 큰 표 차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2차 집계에서는 드림 올스타의 2루수 부문이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1차 집계에 이어 두산 최주환이 40만9732표로 여전히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삼성 조동찬이 40만8984표로 1차 집계 당시 1만3000표 이상이었던 표 차를 748표 차까지 좁히며 맹추격 중이다. 삼성 이승엽은 66만6873표를 얻어, 2위 에반스(32만9037표)를 30만 표 이상으로 따돌리며 개인통산 11번째이자 최고령 베스트 선수로 본인의 마지막 올스타전 출전이 유력해졌고, 나눔 올스타 외야수 부문의 넥센 이정후(55만7837표) 역시 해당 부문에서 2위를 달리고 있어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팀 별로는 나눔 올스타에 속한 KIA가 베스트12 중 마무리투수와 1루수, 지명타자, 그리고 외야수 한 자리를 제외한 8명이 1위에 올랐고, 드림 올스타에서는 두산이 6명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롯데, 삼성, 한화는 각 2명씩, 그리고 SK, NC, kt, 넥센이 각 1명씩 베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는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팬 투표수와 선수단 투표수를 점수로 환산해 7:3 비율로 합산한 최종 결과는 내달 3일 공개한다. 투표 종료 후에는 투표에 참여한 팬 중 20명을 추첨해 오는 7월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관람은 물론 팬사인회까지 참여할 수 있는 티켓을 증정(1인 2매)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다음 달(7월) 3일(월) 오후 KBO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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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시아 No.1 뮤지션 보아(BoA)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CAMO` 프로젝트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 티저 영상은 지난 17일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오픈, 보아의 새로운 음악과 화려하고 강렬한 모습을 예고하는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보아의 파격 변신을 만날 수 있는 `CAMO` 프로젝트는 추후 정식 공개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보아는 지난 4월 SM `STATION`을 통해 발표한 `봄비(Spring Rain)`로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최근 일본에서 총 12회에 걸친 라이브 콘서트 `BoA THE LIVE in Billboard Live`도 성황리에 마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아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후지TV 드라마 `다락방의 연인` OST `Right Here, Right Everywhere`를 오는 7월 12일 일본에서 디지털 싱글로 발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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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강경화 장관 임명장 수여를 놓고 정치권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향후 정국 경색이 예고되고 있다. 외교부 사상 첫 여성 장관의 탄생과 함께 갈등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2시 문재인 대통령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장을 청와대에서 수여했다. 이에 대해 여당과 정의당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청와대가 국회와의 협치를 사실상 거부했다며 강 장관의 임명 강행이 문재인 정부에 두고두고 짐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강 장관 임명장 수여 직후 제윤경 원내대변인이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이제는 추경 통과에 여와 야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야당의 반대로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던 김상조 위원장이 취임하자마자 국민간식 치킨 가격이 동결되거나 인하됐다. 국민들은 벌써부터 `김상조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면서 "강경화 장관도 마찬가지다. 외교부의 해묵은 순혈주의를 개혁하고 국제무대의 전문성을 십분 발휘해 `강경화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제는 시급한 민생문제 해결에 여와 야가 힘을 모을 때"라고 역설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325만 실업대란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최악의 실업난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야당이 적극 협조해 주기를 당부 드린다"면서 "대통령과 국민의 절박한 호소에 야당이 오직 `국민`만 보고 응답해 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정의당 추혜선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첫 여성 외교부 장관이라는 상징적 측면과 더불어 외교 부문에 만연한 폐단들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로서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한다"고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추 대변인은 무엇보다도 외교 분야의 근본적 개혁을 바라는 외교부 직원, 일본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지난 외교부의 수장들, 유엔 사무직원들이 한 목소리로 임명을 촉구하고 있으며 국민들 역시 임명에 대부분 찬성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추 대변인은 그러나 보수야당에 대해서는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야당의 정체성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일침했다. 추 대변인은 "국회 인사청문회는 국무위원 후보자들에게서 국민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부분들을 지적하고 평가하는 자리지만, 그 모든 과정을 지켜본 국민들이 괜찮다고 판단했다면 마땅히 그 뜻을 따르는 것이 공복으로서의 도리"라며 "`국회의 의견보다 국민의 판단을 존중한다면 국회의 존재이유가 없다`는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말은 지금 국회가 국민의 뜻을 거스르고 있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추 원내대표는 특히 "협치의 책임은 우선적으로 대통령에게 있지만, 야당에도 동등하게 주어지는 것이다. 보수야당들은 얼토당토않은 핑계로 정국을 마비시키는 우를 더 이상 저지르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자유한국당은 정준길 대변인이 논평을 내고 지난해 민주당의 논평을 인용, 반박하고 나섰다. 정 대변인은 야3당이 한목소리로 국민이 원하는 협치를 위해 그토록 간절히 요청했으나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후보자 임명을 강행했다거 비난했다. 정 대변인은 "도덕성도 능력도 부족한 인사를 공약에 반해 추천하고 흠없다 강변한 문 대통령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면서 "향후 국정파탄의 책임은 문재인 정부에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날을 세웠다. 정 대변인은 특히 민주당 논평을 인용 "오늘 임명된 장관의 경우 인사청문회 과정을 통해 임명되어서는 안 될 인사임이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임명을 강행하며 국민을 무시한 것"이라며 "강 후보자가 장관에 임명된다고 한들, 강 후보자가 지닌 하자가 정당화된 것이 아니다. 해당 부처 공무원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허수아비 장관으로 전락할 것이며, 문재인 정부의 레임덕은 가속화 될 수밖에 없다"고 힐난했다 장 대변인은 또 "국회의 부적격 의견을 무시하고 장관 임명을 강행한 문재인 대통령을 보며, 이런 탈법적 행위까지 항변해야 하는 소수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애처로울 따름"이라며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뜻을 받아 이들 장관의 해임건의는 물론 모든 방안을 강구하여 대통령의 잘못된 선택을 무효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변했다. 국민의당 양순필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이 끝내 강경화 외교부장관 임명을 강행한 것은 참으로 유감이며, 강경화 장관 임명강행은 문재인 정부에 힘이 되는 게 아니라 두고두고 짐이 될 우려가 크다고 충고했다. 양 수석부대변인은 "`한미정상회담이 코앞이고 비(非)외무고시 출신 여성이니까` 도덕적 흠결과 자질 부족 논란에도 기필코 임명해야 한다는 것은 올바른 인사가 아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이 정한 인사원칙을 스스로 위배하며 강 후보자를 지명해 논란을 자초했다. 이에 대한 대통령의 진솔한 사과와 납득할 만한 해명은 없었고 `제가 보기에 당차고 멋있는 여성`이라며 임명 강행 예고만 있었다"고 비난했다. 양 수석부대변인은 특히 "청와대와 여당이 오늘 강 장관 임명을 밀어붙여 놓고 만약 승리의 나팔을 분다면 큰 오산이다. 대통령이 국회와 야당의 동의 없이 일부 여론조사 수치만 앞세워 인사를 강행한 선례는 머지않아 부메랑이 돼 문재인 정부를 괴롭힐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 강경화 강행 과정에서 모든 야당을 싸잡아 공격하며 적으로 돌린 것도 하책이 분명하다"면서 "대통령의 인사 독주와 여당의 무대책이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충고한다"고 일갈했다. 바른정당 조영희 대변인은 논평에서 강경화 장관 임명은 국회와의 협치를 사실상 거부한 것이리고 날을 세웠다. 조 대변인은 "최근 안경환 후보자의 사퇴로 청와대 인사검증시스템과 5대 인사원칙의 문제점이 드러났지만 문 대통령은 국민에 대한 어떠한 사과도 아무런 인사원칙 개선 방안도 내놓지 않고 국회가 반대하는 강경화 장관의 임명만을 강행한 것"이라며 "강 후보는 문 대통령이 약속한 인사배제 5대원칙 중 위장전입, 논문표절, 세금탈루, 부동산투기 4개 원칙에 위배되는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청문회 과정에서 이번 정부 외교부장관이 핵심 역량을 발휘해야 할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에 대해 심각한 무지와 무능을 드러내었다. 그런데도 문 대통령은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제기한 이러한 문제점들이 단지 참고용일 뿐이라며 실체도 없는 `국민의 뜻`을 들먹이면서 강행을 정당화했다"고 일갈했다. 조 대변인은 "정부 초기 국민들의 높은 지지율은 정국 운영의 힘을 실어주기 위함이지 원칙 없는 코드인사나 상식에 어긋나는 보은인사를 눈감아주겠다는 것이 아니다"면서 "이로써 문 대통령은 사실상 국회와의 협치를 거부하고 국회인사청문회를 완전히 무력화시켰다. 야당시절 외친 인사원칙을 손바닥 뒤집듯 번복하고 인사검증 시스템은 가동하자마자 고장나 버렸다. 대통합 인사는 장관의 자질마저 묻지 않는 코드인사, 보은인사로 뒤바뀌었다. 국민들이 우려했던 친문패권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꼬집었다. 조 대변인은 특히 "바른정당은 문 대통령이 지금과 같이 독선과 오만으로 실패한 정권의 모습을 답습한다면 머지않아 민심의 역풍을 맞을 수밖에 없다고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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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2016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가 확정됐다.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는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지난 16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경영평가는 경영평가단(109명) 외에 기관장평가위원회(5명), 감사평가위원회(5명)를 별도로 구성해 각각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와 기관장 및 상임감사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대상 119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평가결과는 전반적으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총 119개 기관 중 종합등급 `우수`(A) 등급은 16개(13.4%), 성과급 미지급 대상인 `미흡`(D) 등급 이하는 17개(14.3%)이며, `탁월`(S) 등급은 없다. 또 올해 평가부터 실시한 범주별 평가에서는 경영관리 부문에서 19개 기관이, 주요 사업 부문에서 20개 기관이 `우수`(A) 등급을 받았다. 평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는 성과급 지급, 인사 조치, 차년도 예산 반영 등을 추진한다. 성과급은 예년과 달리 종합등급 뿐만 아니라 범주별 등급도 연계해 지급할 예정이며 종합등급 또는 범주별(경영관리, 주요사업)등급이 `보통`(C) 이상인 114개 기관에 대해 경영평가 성과급을 등급별ㆍ유형별로 차등해 지급한다. 또 실적부진 기관의 기관장·상임이사(24명)에 대해 `경고` 조치를 의결했다. 기관평가 종합등급 `미흡`(D) 이하인 17개 기관의 장 중 재임기간이 6개월 이상인 기관장 9명에 대해 경고조치를, E등급 기관의 장(4명) 중 3명은 재임기간 6개월 미만으로 인사조치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1명은 신규 지정된 소규모 기관의 장인 점을 고려, 경고 조치했다. 이와 함께 기관평가 종합등급 `미흡`(D) 이하 기관의 상임이사 중 재임기간이 6개월 이상인 8개 기관의 상임이사 15명에 대해서는 경고조치했으며 D등급 이하 기관의 상임이사 총 30명 중 재임기간 6개월 미만인 15명은 인사조치 대상에서 제외했다. 특히, 종합등급 `미흡`(D) 이하를 받은 17개 기관의 경영개선 계획을 제출받아 이행사항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종합등급 `미흡`(D) 이하를 받은 기관에 대해서는 내년도 경상경비 조정 등 공공기관 예산 편성에 반영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2018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임기 중 1회 실시하도록 돼있는 기관장 경영성과협약 이행실적과 상임감사 직무수행실적에 대한 평가도 실시했으며, 평가결과는 인사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기관장 평가대상 총 29명 중 우수는 3명(10.3%), 보통은 24명(82.8%), 미흡은 2명(6.9%) 이며 감사 평가대상 총 24명 중 우수는 1명(4.2%), 보통은 21명(87.5%), 미흡은 2명(8.3%)이다. 기재부는 앞으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확정된 경영평가 결과를 국회‧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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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소액해외송금업에 대한 설명회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전국은행연합회(2층 국제회의실)에서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7월 18일 개정 외국환거래법의 시행으로 도입되는 `소액해외송금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업체가 갖춰야 할 등록 요건 및 등록절차, 업무 수행방식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서울보증보험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제도 전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누구나 참가신청을 하면 참석할 수 있다. 한편, 제도의 구체적 사항들을 반영한 개정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및 외국환거래규정(기재부 장관 고시)은 지난 15일 차관회의를 통과했으며, 오는 20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 대통령의 재가 및 공포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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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일 기자 · http://www.areyou.co.kr
강경화 신임 외교부 장관 임명장이 이달 18일 오후 2시 수여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강 장관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외교뷰 사상 첫 여성 장관에 오른 강 장관의 임명장 수여는 지난달 21일 지명 이후 28일만이다. 또 지난달 26일 국회에 강 장관 임명동의안을 제출한지 23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에 앞서 강 장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이후 야당의 반대로 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미뤄지자 문 대통령은 지난 17일을 시한으로 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 3당의 반대로 재송부는 되지 않았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공직후보자 임명동의안 제출 이후 20일 이내에 그 심사 또는 인사청문을 마쳐야 하며, 보고서 미채택 시 대통령은 10일 이내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고 이후에도 채택 되지 않으면 임명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돼 있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은 이번에 강 장관 임명장 수여를 진행한 것이다. 한편 신임 강 장관은 이달 말 열릴 예정인 한미정상회담 준비에 집중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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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강경화 신임 외교부 장관은 오늘(19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현충원을 참배한 뒤 오전 11시부터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강 장관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후보자 지명 28일 만에 공식 임명됐다. 강 후보자는 임명장을 받은 후 외교부로 출근해 간부회의를 열고 당장 오는 29~30일로 예정된 새 정부 첫 한ㆍ미 정상회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강 장관은 외교부 첫 출근길에서 "아무래도 한ㆍ미 정상회담이 코앞이고 준비가 시급하다"고 고 밝힌 만큼 한ㆍ미 정상회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 대통령은 전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강 장관에게 "그동안 외교부가 국가 위상을 못 받쳐주었다"며 외교부 조직 개혁 등을 주문한바 있다. 이에 따라 강 장관이 오늘 취임사를 통해 외교부 개혁과 관련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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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일 기자 · http://www.areyou.co.kr
한국남동발전이 국내 최초로 계통연계 영농형 태양광 발전개시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새로운 모델 구축과 농가소득 증대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일대 약 2000평 부지에 100kW급 태양광설비를 설치, 이달 13일 모내기를 마친 후 15일 전력생산 및 판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농형 태양광은 기존 농지 상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하부에는 벼 등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으로, 식물 생육에 필요한 일조량을 투과할 수 있는 구조로 설비를 구축해 기존의 벼농사를 그대로 지으면서 태양광 발전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형태이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주로 음지에서 자라는 산마늘을 재배하거나, 벼 작물이 생존 가능한지에 대한 기초적인 연구가 이뤄지는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남동발전은 이번 발전 개시를 통해 국내 최초로 영농형 태양광을 전력 계통에 연계해 전기를 판매하는 단계를 실현했고, 이를 통해 좁은 국토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과 농민들의 농가소득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쌀 농가의 경우 영농형태양광 발전을 통해 약 3배 이상의 순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남동발전은 기대하고 있다. 농가당 평균경작 면적인 5100평을 기준으로 농가당 순이익이 760만 원에서 2400만 원까지 증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남동발전은 이번 실증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국립 경상대학교 농생명과학대학이 작물에 대한 생육연구를 진행하고, 태양광 발전설비는 중소 벤처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연구의 신뢰성 향상 및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모델로 완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에 유관 기관간 협업을 통해 밭농사를 병행하는 영농형 태양광 실증사업을 추진, 다양한 작물에 최적화된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하고 향후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확장시킬 방침이다.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은 "영농형 태양광은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고, 좁은 국토를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새로운 모델로서 기대가 높다"면서 "이번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고성군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다는 점에서 볼 수 있듯 영농형 태양광 사업은 신재생에너지의 주민수용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범국가적인 해결책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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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정전상황에 대비해 비상 전력계통에 대한 점검을 지난 1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폐물 처분시설 운영 중 외부 전원 상실 등으로 인한 비상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공단은 이날 정비 분야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 디젤발전기 등 비상전력 계통을 대상으로 전원 공급 장치 경보 발생유무, 축전지 표본전지 전압, 비상 연락망 및 소집체계, 정전으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태세 등을 확인했다. 또한, 사일로 크레인, 배수펌프 등 처분시설 관련 주요 설비에 대한 점검도 실시했다. 공단은 처분시설 운영중 정전 발생시 자동으로 방폐물 처분시설 주요설비에 전원을 공급할수 있는 디젤발전기 1대(800kw)와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4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공단은 정전 등으로 인한 비상상황에 대비해 매월 디젤발전기와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의 설비 건전성에 대해 주기적인 점검을 수행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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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안양시가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한다. 지난 16일 발표된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취업‧창업, 문화, 주거, 복지 등 청년을 지원하는 기본계획으로 청년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청년정책 기반조성 ▲청년일자리(취업‧창업) ▲청년문화‧복지 등 3대 전략과제에 15개 세부사업을 담고 있다. 청년정책 기반조성 분야는 청년기본조례 제정, 청년정책위원회 구성‧운영, 청년정책 서포터즈 운영 등 지속가능한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한 3개의 사업이다. 청년일자리(취업‧창업) 분야는 청년 창업도시 기반구축, 만안 청년창업공간 조성, 청년구직자 산하기관 직장체험 등 7개 사업에 20여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시는 지난 해부터 청년활동공간 조성에 역점을 쏟고 있다. 지난 해 6월 문을 연 `청년창업공간 에이큐브`와 이번달 8일에 개소한 `청년공간 범계큐브` 2개의 청년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만안구에 `만안 청년창업공간`을 선 보일 예정이다. 청년 문화‧복지 분야는 청년들이 언제든지 자유로이 방문하여 소통할 수 있는 청년공간 범계큐브 운영, 청년과 함께 하는 인문학 산책 등 5개 사업에 1억8천여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작년 12월 청년대표, 청년정책 전문가 등 14명으로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청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올해 2월에는 청년 100여명이 직접 참여한 청년원탁토론회 등을 통해 정책 당사자인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청년(19세~39세)으로 청년정책 서포터즈를 구성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모니터링, 의견수렴과 정책의제를 발굴‧제안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안양시가 청년들의 희망이 되어 청년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청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청년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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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필리핀 세부를 여행하고 돌아온 한 여행객이 올해 세 번째 해외 유입 콜레라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질병관리본부가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4일 제주항공(7C2406)으로 필리핀 세부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한국 거주 30대 남성 A씨가 콜레라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부터 수양성 설사, 구토 증상을 보였으며 14일에 국내입국 시 인천공항검역소에서 대변배양검사를 실시한 결과 16일 콜레라균(V. cholerae O1 Ogawa)이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확인 즉시 환자 주소지인 경기도 남양주시 보건소에서 환자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또 국내 체류 기간 접촉자에 대해 발병감시 및 진단검사를 통해 추가환자 여부를 확인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발생한 3명의 해외유입 콜레라환자 모두 필리핀 세부를 여행 후 발생함에 따라 해당 지역 여행 시 올바른 손씻기·식생활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필리핀은 지난 2월 10일부터 콜레라 발생우려로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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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대병원이 고(故) 백남기 씨의 사망진단서 사인을 병사에서 외인사로 수정한 가운데, 이철성 경찰청장이 지난 16일 백 씨의 사망과 관련해 공식 사과 입장을 밝히고 일반 집회ㆍ시위 현장에 살수차를 배치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백 씨는 2015년 11월 14일 1차 `민중총궐기` 집회에 참가했다가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의식을 잃은 뒤 서울대병원에서 투병하다 지난해 9월 25일 사망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이달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열린 경찰개혁위원회 발족식에서 "그간 민주화 과정에서 경찰에 의해 유명을 달리하신 박종철 님, 이한열 님 등 희생자분들과 특히 2015년 민중총궐기집회시위 과정에서 유명을 달리하신 고 백남기 농민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함께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지난 6월 9일 6ㆍ10민주항쟁 30주년을 즈음해 경찰인권센터에 있는 박종철 열사 기념관을 다녀왔다. 그곳에서 과거의 잘못된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경찰의 인권 개혁을 강도 높게 추진하겠다는 마음 속 다짐을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경찰의 공권력은 어떤 경우에도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절제된 가운데 행사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찰의 과도한 공권력으로 국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은 이제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앞으로 경찰은 일반 집회, 시위 현장에 살수차를 배치하지 않고 사용 요건 또한 최대한 엄격하게 제한하겠다. 이러한 내용을 대통령령인 위해성 장비 등의 사용기준 등에 관한 규정으로 법제화해 철저하게 지켜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오늘 경찰개혁위 발족을 계기로 과거의 잘못과 아픔이 계속되지 않도록 인권경찰로 거듭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도 드린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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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린 기자 · http://www.areyou.co.kr
대한적십자사는 김성주 회장이 임기를 3개월을 채 남겨두지 않고 사임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김 회장은 "남북관계의 개선이 절실한 지금 적십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후임 회장이 남북 화해와 통일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에 따라 김선향 부회장이 후임회장 선출 시까지 회장직을 대행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지난 2014년 10월 8일 제 28대 총재로 취임해 오는 10월 7일 임기가 끝날 예정이었다. 이임식은 오는 30일 열린다. 대한적십자사는 "향후 적십자 의결기관인 중앙위원회를 개최해 후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임 회장은 적십자사 명예회장인 대통령의 인준을 거쳐 확정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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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한민재 기자 · http://www.areyou.co.kr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권미나 의원(자유한국당ㆍ용인4)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이 해당 상임위인 운영위원회를 통과해 경기도 전용서체인 `경기천년체`가 경기도 상징물로 관리될 전망이다. '경기천년체'는 경기도가 1018년 고려 현종때부터 사용되어진 `경기`라는 명칭 사용 천년을 기념하고, `경기도`라는 공공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제작한 전용서체로 올 4월부터 전 국민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전용서체다. 권 의원에 따르면 '경기천년체'는 의주길, 삼남길 등으로 한반도를 이어주는 지정학적 특성과 유연한 경기도민의 인성에 기반하여 `이음`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됐으, 경기천년제목체 3종과 경기천년바탕체 2종 등 총 5종의 서체로 개발됐다. 현재 조례에 따라 관리되고 있는 경기도 상징물은 `세계속의 경기도`를 슬로건으로 마크된 도기(道旗)와 브랜드, 그리고 도목(道木)으로 은행나무, 도조(道鳥)인 비둘기, 도화(道花)인 개나리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권미나 의원은 "경기 천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경기도만의 특색이 새로운 상징물이 되어 마음 한 켠이 뿌듯하다"고 말하고, "무료로 보급되는 서체를 통해 도민에게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친근한 상징물로서 경기천년체가 충분한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천년체는 현재 한글서체가 대부분 유료인 상황에서 경기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보급되고 있으며, 간판, 팜플렛, 브로셔 등의 분야에 자유롭게 상업적 사용이 허용돼 부담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서체로 개발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06-19 · 뉴스공유일 : 2017-06-19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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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수원시 태권도협회장의 횡령 또는 배임 의혹 논란이 일면서 추후 파장이 예상된다. 이번 논란으로 시 태권도협회뿐 아니라 지역 체육계 비리 전반에 대해서도 면밀히 들여다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자 수원시 체육계가 바싹 긴장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수원시체육회는 비정상적인 관행에 따른 체육단체들의 크고 작은 비리와 부정에 대해 관리감독기관으로서 기능과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거들었다. 수원시체육회는 현재 S모(54) 수원시태권도협회장의 심판 수임료 및 대회운영비 횡령 의혹에 대한 자체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하지만 S회장 취임 직후인 지난 4월부터 S회장의 비위 사실과 관련해 민원 의혹이 잇따랐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수원시체육회가 늑장대응을 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수원시체육회가 한 발짝 물러서며 별 다른 움직임이 없자 민원인의 제보는 폭로로 바뀌어 언론 보도를 통해 공론화 됐다. 수원시체육회는 그제서야 부랴부랴 진상파악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 이를 지켜보는 체육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8일 당사자인 S회장은 "횡령 사실에 대한 제보는 근거없는 내용"이라며 반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S회장은 "지부장기 팀대항 경연대회는 팔달구청장기 대회에 이어 정상적으로 치러졌으며 모든 경비는 체육회에서 관장했다"며 "따라서 열리지도 않은 대회를 개최한 것처럼 조작해 대회운영비를 빼돌렸다는 제보는 악의적인 인신공격일 뿐"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이어 "다만 행사 보조금 일부를 활용해 회원들에게 단체복을 지급하자는 의견이 나와 해당 심판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심판 수를 부풀려 보조금을 수령한 것은 사실"이라며 "회원들 복지를 위한 선의에서 비롯됐지만 편법을 사용해 심판비를 부당청구한 사실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하고 체육회에 경위서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협회는 문제의 발단이 된 심판비를 통장에서 인출해 이제껏 반납을 공공연히 미뤄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S회장은 "당시 부당심판비 2백30만원을 인출해 체육회에 반납할 것을 직원에게 지시했지만 협회장 선거가 끝나고서도 이행되지 않은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며 "일회성 대회이다 보니 반납절차가 애매해 시기를 놓쳤으며, 그렇다고 지부 통장으로 귀속할 수 도 없고 해서 현금으로 보관한채 차기 지부장이 선출되면 상의후 그때 처리하려 했다고 직원들에게서 전해 들었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수원시체육회 관계자는 "빠르면 금주 내로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조사결과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심의결과에 따라 적절한 행정조치가 취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원지역 체육업계 한 관계자는 "수원시체육회는 지역체육계의 비위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전 종목단체를 대상으로 각종 보조금 지원과 관련 유사한 부정 행위가 있는지 철저한 예산심사를 벌여야 할 것"이라고 일침했다. 한편 수원시체육회는 수원시 6개 주요 산하기관 가운데 50개 종목단체라는 인적네트워크를 이끄는 거대조직으로 그동안 시 행정권력과 결탁해 무소불위 기관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06-19 · 뉴스공유일 : 2017-06-19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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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지난 17일 기준 의왕레일바이크 탑승객이 개장 15개월 만에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4월 개장한 의왕 레일바이크는 전국 최초의 호수 순환 레일바이크로 사계절 철새가 찾아오는 수려한 호수경관과 가족들이 쉽게 찾아 올 수 있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이 큰 장점이다. 의왕시는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15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탑승객 30만 명 돌파라는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날 의왕시는 레일바이크 3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기념식을 열었다. 30만 명째 주인공의 영예는 안산시에 거주하는 이정배(45)씨 가족에게 돌아갔다. 이정배씨는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처음 의왕레일바이크를 찾았는데 30만 번째 주인공이라는 행운까지 차지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의왕시는 이번 30만 돌파를 기념해 오늘(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 동안 이름에 삼(3), 나이 30(88년생)인 경우 레일바이크 탐승료 30%를 활인해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편 의왕레일바이크는 인근의 조류생태과학관, 자연학습공원, 왕송호수 산책로를 비롯해 최근 개장한 음악분수대 등 볼거리가 풍성해 수도권의 주요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 10월에 완공 예정인 짚라인과 내년 2월에 개장하는 야영캠핑장까지 들어서면 의왕레일바이크는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대표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06-19 · 뉴스공유일 : 2017-06-19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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