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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지난 한달 동안 전세사기 피해자 501명을 추가 인정했다. 이로써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대한 특별법(이하 전세사기피해자법)」 제정 이후 누적 3만6950명이 피해자로 인정됐다. 최근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지난 2월 한 달간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차례 열어 1163건을 심의해 총 501건을 최종 가결했다고 밝혔다. 가결된 501건 중 478건은 신규 신청(재신청 포함) 건이고, 23건은 기존 결정에 이의신청을 제기해 전세사기 피해자의 요건 충족 여부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전세사기 피해자 및 피해자 등으로 결정됐다. 나머지 662건 중 406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고, 137건은 보증보험ㆍ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해 적용 제외됐다. 이의신청 제기 중 119건은 여전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로 판단돼 기각됐다. 그간 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 전세사기 피해자 등은 총 3만6950건(누계), 긴급 경ㆍ공매 유예 협조요청 결정은 총 1108건(누계)이다. 결정된 피해자 등에게는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총 5만9655건(누계)을 지원했다. 현재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실적은 지난달(2월) 24일 기준 6475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6월 새 정부 출범 후 전체 매입 실적의 88%에 해당하는 5714거구를 매입했으며 매입속도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피해주택 매입은 지난해 11월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법에 따라 LH가 피해자로부터 우선매수권을 양도받아 해당 주택을 경ㆍ공매 등을 통해 낙찰받고, 피해자에게 공공임대로 제공함으로써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2월 24일 기준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피해 주택 매입 사전 협의를 요청한 사례는 2만940건이었고, 이중 1만4156건이 `매입 가능`으로 심의가 완료됐다. 국토부와 LH는 신속한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을 위해 매입점검회의 와 패스트트랙을 시행 중이며, 지방법원과 경매 속행 등을 지속 협의해 원활한 피해주택 매입과 주거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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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전광역시는 도심융합특구지구사업 추진과 관련해 지정했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상당 부분 축소 조정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1월 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 승인으로 특구개발사업 위치와 계획이 구체화하고 기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이 이달 만료됨에 따른 것이다. 시는 장기간 지속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인한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 불편을 해소하고, 사업이 구체화한 지역을 중심으로 규제를 합리화하는 데 방점을 뒀다. 이번 조정으로 도심융합특구지구 내 규제 면적이 대폭 줄어든다. 선화구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전면 해제되고 역세권 구역은 도심융합특구 개발사업 중 토지의 매입과 이용계획 변경이 예상되는 기업혁신ㆍ성장 플랫폼 조성사업 구역 4만1411㎡만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유지하는 것으로 대폭 축소 조정된다. 효력은 공고일로부터 5일 후인 이달 9일부터 발생한다. 해제ㆍ축소 지역에서는 앞으로 구청장의 허가 없이 자유로운 토지 거래가 가능해지며, 기존에 부과됐던 실거주ㆍ이용 의무도 사라진다. 대전시 관계자는 "그동안 토지거래허가제도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이번 축소 결정으로 원활해질 것"이라며 "투기 우려가 있는 핵심 지역은 철저히 관리하되,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풀어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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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전국에 전세임대주택 3만7580가구를 공급한다고 이달 4일 밝혔다. 전세임대는 입주 대상자가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다. LH는 지난해 전세임대주택 3만3000가구를 전국에 공급했는데, 이는 LH가 지난해 공급한 공공임대 공급 물량(6만4000가구)의 51%에 달하는 수치다. 2025년 4월에는 비아파트시장 정상화를 위해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을 최초 도입해 중산층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고, 같은 해 12월에는 청년ㆍ전세임대형 든든주택 7500가구를 추가 공급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물량을 늘려 올해 전국에 전세임대주택 총 3만 7580가구 공급을 추진한다. 유형별로는 ▲일반ㆍ고령자 1만3000가구(35%) ▲청년 1만 가구(27%) ▲신혼부부 6700가구(18%) ▲비아파트 2800가구(8%) ▲전세사기 피해자 2500가구(7%) ▲다자녀 2200가구(6%) 등이다. 지역별로는 주거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에 2만1836가구(58.1%), 광역시 8707가구(23.2%), 기타 지방 도시 7037가구(18.7%)를 공급한다. 전세금 지원 한도액은 일반 유형의 경우 수도권 1억3000만 원, 광역시 9000만 원, 그 밖의 지역은 7000만 원이다. 청년 유형은 단독 1인 기준 수도권 1억2000만 원, 광역시 9500만 원, 그 밖의 지역은 8500만 원 등이다. LH는 최근 전ㆍ월세 가격 상승 기조와 매물 감소, 대출 규제 강화 등 시장 여건을 감안해 상반기 공급 일정을 예년보다 앞당겨 추진한다. 지난달(2월) 청년 1순위(7000가구) 모집을 시작으로 신혼부부ㆍ다자녀 수시모집(오는 4월), 기존주택 일반ㆍ고령자 정기모집(5월)이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하반기에는 예산 범위 내에서 공급 실적과 수요 추이를 고려해 청년 등 수요가 높은 유형을 중심으로 추가 공급도 추진할 계획이다. 조경숙 LH 사장 직무대행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 및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전세임대주택 공급 물량을 확대하고 공급 시기도 앞당겼다"라며 "더 많은 국민에게 주거 지원이 가능토록 공공임대주택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주택 공급 확대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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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송파구는 이달 9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1회 송파구 재건축ㆍ재개발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는 조합원뿐 아니라 일반 주민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도시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과 추진위원회ㆍ조합 임원 등 4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오는 8일까지 구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강의는 `추진위원 구성부터 조합 운영까지`를 주제로 초기 절차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동의서 확보, 총회 운영, 조합설립 인가, 조합원 지위ㆍ자격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다. 절차상 오류와 갈등 요인도 살펴본다. 강연은 한국부동산원 자문위원과 서울시 정비사업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도시정비 분야 전문가 김권규 변호사(법무법인 온새미로)가 맡는다. 구는 도시정비사업에서 주민 재산권과 직결되나 제도와 용어가 복잡해 정보 격차로 인한 갈등과 민원이 반복돼 온 만큼, 교육 확대를 통해 정보 비대칭을 줄이고 투명성과 추진 속도를 함께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서강석 청장은 "도시정비사업은 주민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결정하는 과제인 만큼 신속하고 투명한 추진으로 `주거명품도시 송파`를 완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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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4차아파트(이하 개포우성4차)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 최근 개포우성4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의중ㆍ이하 조합)은 지난달(2월) 2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3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대방건설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4월 14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강남구 언주로 117(도곡동) 일대 4만6064.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매봉역이 258m 이내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서울구룡초등학교, 구룡중학교, 대치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슈퍼,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청룡근린공원, 도곡공원, 개포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고 양재천이 흐르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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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신암4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신암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백용엽ㆍ이하 조합)은 지난달(2월) 25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돼 있는 업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위반해 업체 또는 임직원이 형사처벌 또는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없는 업체 ▲입찰지침서에 따라 입찰보증금 1억 원을 조합 통장으로 입금하고 입찰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동구 아양로11길 57-1(신암동) 일원 5만123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신천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은 동신초등학교, 동대구초등학교, 신암초등학교, 대구공업고등학교 등이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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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건설현장 맞춤형 안전 자료 5종을 제작ㆍ배포했다고 이달 4일 밝혔다. 새로 제작된 자료는 `최근 5년간 반복 지적 사례 모음집(2026년)`과 `흙막이 가시설 시공계획서 작성 및 계측관리 지침(2026년)` 등 2종이다.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지침(2014년)`, `최근 5년간 안전 우수사례 모음집(2016년)`, `공사 관계자 안전업무 가이드북(2022년)` 등 기존 자료 3종은 최신 법령과 현장 사례를 반영해 개정했다. 반복 지적 사례 모음집은 최근 5년간 건설현장에서 반복된 안전 위반 및 미흡 사례 2만5000건을 빅데이터로 분석ㆍ정리한 자료다. 실제 현장 사진과 함께 잘못된 사례와 개선안을 제시했다. 흙막이 가시설 지침은 2019년부터 축적한 굴착공사 전문가 컨설팅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련한 실무 중심 사고예방 지침이다. 시공계획서, 설계도서, 안전관리계획 간의 정합성을 검토하고,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구성했다.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지침은 주요 30개 공종별 안전ㆍ보건 작업 기준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현장 사진을 함께 수록해, 작업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 우수사례 모음집은 2019~2025년 동안 서울시가 선정한 우수 안전 관리 사례를 유형별로 정리했으며, 다양한 현장 여건에 맞는 창의적 관리 방안을 공유한다. 공사 관계자 안전업무 가이드북은 설계ㆍ시공ㆍ감리 등 단계별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정리했다. 공정별 안전 관리 흐름을 구조화해 업무 누락을 방지하고, 공사 참여자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도록 구성했다. 시는 이번 자료를 제작ㆍ개정하며 「건설기술 진흥법」, 「산업안전보건법」, 「건축법」 등 건설안전 관련 법령을 전면 검토하고, 분야별 전문가의 심층 자문을 거쳐 시 건설현장의 특성을 반영했다. 특히 지하철ㆍ도로ㆍ방재시설 등 기반 공사와 도심지 굴착공사의 위험 요인을 종합 분석해 실증적이고 예방 중심의 관리 방안을 담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에 배포한 가이드북 5종은 현장 실무자들이 법적 의무를 명확히 이행하고 안전 관리 절차를 표준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문가들의 검토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만큼, 시 건설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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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는 이달 3일 오후 김이탁 1차관이 인천계양ㆍ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3기 신도시 첫 입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올해 12월 3기 신도시 중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 A2ㆍA3단지에서 1285가구의 첫 입주가 개시될 예정이다. 이에 이번 현장점검은 3기 신도시 첫 입주를 앞두고 주거공간ㆍ공동시설ㆍ기반시설의 사전준비 상태 확인, 해빙기를 맞아 지반 이완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 강화 여부, 3기 신도시 공공주택지구의 전반적인 사업 속도 제고 방안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 차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자에게 "3기 신도시 첫 입주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높다"며 "입주가 완료될 때까지 꼼꼼히 점검하고 입주 과정에서 입주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철저히 준비해 국민이 명품 신도시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사업지구 전체적으로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 등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취약 부위를 사전점검하고 안전조치를 강화해 사고 위험을 원천 차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각 대응하도록 신속한 현장관리체계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주택 공급은 국민 생활 안정과 직결된 사안이므로 계획부터 공정까지 사업 일정에 영향을 주는 지연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ㆍ해소해 현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와 조기화 목표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조치해 달라"고 주문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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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은 `라체르보써밋` 커뮤니티 공간에 적용된 `써밋 어메니티 디자인`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이달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대우건설은 2022년부터 5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블랑써밋74` 어메니티 디자인 수상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더하며 커뮤니티 공간 디자인 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써밋 어메니티 디자인은 `라체르보써밋` 커뮤니티 공간에 구현된 작품으로, 써밋 브랜드가 추구해 온 `모던한 한국적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했다. 전통을 단순히 장식적으로 차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한국 고유의 미감과 공간 철학을 현대 건축 언어로 재해석했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한옥의 `차경(借景)` 개념을 현대적으로 풀어내 외부 풍경과 내부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한지ㆍ격자 등 전통적 요소는 상징과 의미 중심으로 재구성해 브랜드 정체성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써밋 브랜드가 지향해 온 커뮤니티 중심 공간 디자인이 세계적 기준에서도 경쟁력을 갖췄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능을 넘어 감성과 문화적 가치를 담은 공간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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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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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충남은 2022년부터 시행한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통해 그간 부적격 업체 40곳을 적발하는 등 부적격 업체 완전 퇴출 단계에 진입했다고 이달 3일 밝혔다. 충남은 건설시장의 공정 질서를 어지럽히는 페이퍼컴퍼니를 근절하기 위해 2022년부터 도에서 발주하는 추정가격 1억 원 이상 70억 원 미만의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개찰 1순위 업체의 자본금, 사무실, 기술 인력 등 등록기준 충족 여부를 정밀조사해 왔다. 4년간 총 206개 공사를 조사하고 부적격 업체 40곳을 적발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특히 2022년 14곳, 2023년 11곳, 2024년 15곳에 달하던 부적격 업체가 지난해에는 단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았다. 도는 사전단속제도 시행으로 불법 하도급과 공사 품질 하락을 초래하는 부적격 업체를 입찰 단계에서 배제함으로써 도내 건실한 건설사들의 수주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대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도내 15개 시ㆍ군 중 11곳은 관련 조례를 개정해 자체적인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도는 나머지 4곳(천안ㆍ보령ㆍ계룡ㆍ금산)에 대해 관련 조례 개정과 제도 시행을 독려하고 있다. 충남 관계자는 "페이퍼컴퍼니는 건설산업의 공정성을 해치는 사회악"이라며 "올해도 철저한 실태조사와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불공정 거래 질서를 조장하는 업체가 다시는 도내 발붙이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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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가 올해 3월 전국에 7375가구를 분양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회원사를 대상으로 이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20개 사가 19개 사업장에서 총 7375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4762가구) 대비 2613가구(55%)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월(6307가구)과 비교하면 1068가구(17%) 늘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762가구가 공급 예정이다. 서울 760가구, 인천 1782가구, 경기 220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전남 1679가구, 부산 1364가구, 충남 1278가구, 강원 263가구, 제주 29가구 순으로 분양이 이뤄진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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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300억 원 규모의 `GH상생펀드`를 조성했다고 이달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GH는 지난 3일 우리은행과 도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펀드 협약을 맺고 펀드 운용을 개시했다. 이번 펀드는 GH가 운용 자금 300억 원을 금융기관에 예탁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이자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대출금리를 감면해 주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지원 대상은 GH 산업시설용지를 분양 또는 임대받은 중소기업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최대 10억 원 한도 내에서 연 3.05%p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기업당 연간 최대 3050만 원까지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GH는 이번 펀드 조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지역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상생펀드가 도내 기업들의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정상화하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출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기업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업과 공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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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4일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윤종배)와 청소년의 안전한 약물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인천형 학교 약물 안전 협력 모델’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약물 사용 문제에 대해 전문가의 즉각적인 자문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약물 안전 핫라인(Hot Line) 및 상담 가이드라인 마련 ▲관내 학교-인근 약국 간 연계 체계 구축 ▲학생·교직원·학부모 대상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학교 담당자 전문교육 및 상시 자문 등 ‘인천형 협력 모델’의 안착과 확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약물 안전 핫라인’이 구축되면 학교 현장에서 약물 관련 위급 상황이나 오남용 의심 사례 발생 시, 약사회의 전문적인 소견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광역시약사회와의 소통 및 자원 공유로 우리 학생들이 약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문 기관과 협력해 ‘인천형 모델’이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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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원종공항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부천시는 원종공항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성림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따라 지난달(2월) 19일 인가 및 이를 고시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설계 변경{지하 1층ㆍ지상 1층 바닥 구조 방식 변경(RC 슬라브→데크 슬라브)} 등이다. 이 사업은 부천시 원종로85번길 81(원종동) 외 7필지 일대 7583.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0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93가구 ▲62㎡ 2가구 ▲72㎡ 26가구 ▲74㎡ 9가구 ▲84㎡ 77가구 등이다. 이곳은 단지 인근에 오정초등학교, 수주중학교, 수주고등학교가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고강선사유적공원, 은데미공원, 원종어울림공원 등도 주변에 있어 친환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원종공항연립은 2019년 11월 5일 조합설립인가, 2023년 4월 11일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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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김포시 북변5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이주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포시는 북변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만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 규정에 따라 지난달(2월) 26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같은 날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김포시 북변로 8-13(북변동) 일대 11만502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8.65%, 용적률 415.83%를 적용한 지하 8층에서 지상 4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개동 218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917가구 ▲74㎡ 401가구 ▲84㎡ 789가구 ▲109㎡ 70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김포골드라인 사우역, 걸포북변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김포시외버스터미널과 김포도시철도, 김포고속화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좋은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김포초등학교, 금파중학교, 김포고등학교, 사우고등학교 등 명문 학군이 가깝고 농협하나로마트, 홈플러스, 김포우리병원, 한강시네폴리스, 조류생태공원 등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한편, 북변5구역은 2013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11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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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를 2027학년도부터 예술 계열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15일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24 인천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읽걷쓰(삶을 읽고, 세상을 걷고, 생각을 쓰고 표현하는)를 강조했었다. 이날 도 교육감은 “예술교육은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취하는 과정의 교육으로 학생들이 큰 도전을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라며 “인천대중예술고 설립에 이어 예술중학교와 대중예술중학교 설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인천 학생들이 인천에서 전문적인 예술 교육을 받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다시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전환·지정은 ‘인천광역시 특성화중학교 및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진되었으며, 대중예술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심화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정으로 인천대중예술고는 전국 최초의 공립 대중예술 특목고로서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전공 심화 과목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실기 강사를 현재보다 2배 더 배치하여 학생들이 교육과정 내에서 세분화된 진로 설계와 실기 포트폴리오 준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전공 심화 활동이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으로 연계되어 전공 적합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전공 실적이 대학 진학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와 연계를 강화하는 등 학생 개인의 역량과 진로 목표에 부합하는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인천은 기존 인천예술고에 이어 두 번째 예술 계열 특목고를 갖추게 되어, 지역 인재의 다른 지역으로의 유출을 방지하고 인천 안에서 전문적인 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가 인천만의 특색있는 공교육 예술 전문 교육 기관으로 함께 성장해 인천이 대중예술과 문화콘텐츠 인재 양성의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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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안정민 · http://www.todayf.kr
‘현대 테라스 커미션: 켈리 아카시’ 전시 전경(출처: Photo: Timothy Schenck)   현대자동차는 미국 뉴욕 휘트니 미술관(The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과의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열리는 세 번째 전시 ‘현대 테라스 커미션: 켈리 아카시’가 3월 8일(일, 현지시간)부터 8월 23일(일)까지 개최된다. ‘현대 테라스 커미션’은 현대차와 휘트니 미술관이 예술가와 큐레이터에게 기존과는 다른 창조적 실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진행해 온 전시 프로그램으로, 휘트니 미술관 5층 야외 테라스 전시장에서 조각·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대형 설치 작품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현대 테라스 커미션의 세 번째 작가로 참여한 켈리 아카시(Kelly Akashi)는 1983년 미국에서 태어나 현재 LA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리·청동·석재 등을 재료로 삶과 존재의 유한성을 주제로 하는 작품을 주로 선보여 왔다.   이번 ‘현대 테라스 커미션: 켈리 아카시’ 전시에서 작가는 개인적 경험에 기반한 설치·조각·애니메이션 등의 신작들을 소개한다. 전시는 지난해 1월 LA 북부에서 발생한 산불로 작가의 집이자 스튜디오가 소실된 후 유일하게 남은 부분인 굴뚝과 이 굴뚝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유리벽돌로 재구성한 ‘Monument (Altadena)’ (2026)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작품은 휘트니 미술관 5층 테라스 공간을 화재의 흔적을 기억하는 사유의 공간으로 전환시키며 관객들이 생존·상실·남겨진 것들의 불완전성에 대해 깊이 있게 성찰하도록 한다. 테라스 한 켠에 설치된 ‘Inheritance (Distressed)’ (2026)는 작가가 같은 화재로 인해 소실된 할머니의 레이스 도일리*에서 영감받은 작품으로 우리가 물려받은 유산을 어떻게 대하고 기억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제시한다. * 면이나 린넨을 바늘로 떠서 만든 장식용 소형 매트 또한 이번 전시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인 자취, 기억, 여운에 대한 물질적 탐구를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확장한 ‘Remnants (Constellations)’ (2026) 작품이 야외 테라스 벽면의 대형 미디어 월을 통해 전시된다. 작가는 “재건은 단순한 복원이 아닌 정성이 깃든 노동이자 역사와의 대화를 상징하는 실천적 행위다. 벽돌을 하나씩 쌓아 올리는 과정은 기억 자체를 투영하는 것으로, 기억은 끊임없는 관심과 인내를 통해 의미가 되살아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각각의 벽돌은 그것이 거쳐온 노동과 변형에 대한 기록을 담고 있으며, 이것이 함께 모여 과거의 흔적을 품은 새로운 존재가 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를 맡은 휘트니 미술관 큐레이터 마르셀라 게레로(Marcella Guerrero)는 “켈리 아카시는 유리와 강철 등 다양한 재료를 능숙하게 다루며 대규모 야외 조각 작업에 있어 필수적인 개념적·기술적 완성도를 조화롭게 구현해 냈다”며 “이번 신작은 개인과 집단의 역사를 아우르는 기억과 유산에 대한 기념비적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보다 많은 이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전하고자 하는 ‘현대 테라스 커미션’의 지향점과 맞닿아 있는 이번 전시가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를 재조명하고 진정한 연대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매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현대 테라스 커미션’ 전시는 짝수 연도에는 휘트니 미술관의 대표 프로그램인 ‘휘트니 비엔날레(Whitney Biennial)’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휘트니 비엔날레의 공식 후원사로서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예술가들의 실험과 비평적 담론 형성이 지속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로 82회째를 맞는 ‘2026 휘트니 비엔날레’는 가족 간의 유대, 지정학적 갈등, 인간과 환경 사이의 관계, 인간과 기술의 상호작용, 사회 인프라 구조 등 현대사회의 다층적 관계성을 탐구하는 56팀의 작품을 통해 관객들이 긴장감과 부드러움, 유머와 불안을 오가는 환경 속에서 예측 불가능한 새로운 공존의 형태를 마주하게 한다. 이번 ‘2026 휘트니 비엔날레’는 휘트니 미술관 큐레이터 마르셀라 게레로(Marcella Guerrero)와 드루 소이어(Drew Sawyer)가 공동 기획했다. 한편, 현대차는 영국 테이트 미술관(Tate),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LACMA)과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지역 미술관 활성화를 위한 신규 파트너십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Hyundai Translocal Series)’를 통해 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문화예술계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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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3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맞춰 학교 업무 부담은 최소화하되,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지원은 놓치지 않는 학생별 맞춤 통합지원을 실현하기 위해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기본 계획’을 본격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대해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새로운 사업이 아니라 학생 지원 방식을 체계화하는 정책적 전환”이라며 “AI 기반 지원 체계와 실무 연수를 통해 현장의 부담은 줄이되,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지원은 놓치지 않고 이어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습, 심리·정서, 건강, 복지, 진로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학교는 새 학기부터 전체 구성원이 참여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대상학생을 선정·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앞서 지난 2월 학생맞춤통합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학생별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통합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와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에 설치하고 새 학기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센터는 단위학교에서 해결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 지원을 요청하는 창구로, 요청 시 센터가 직접 접수해 통합 진단과 지원을 수행한다. 또 3월에는 순차적으로 학생지원 관련 부서와 내부협의체를 구성학고, 지자체, 복지관, 병원,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상담센터 등 외부 기관과 협력을 통해 통합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과정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AI 비서 ▲부산교육콜센터 상담 챗봇 ‘알리도’활용 ▲표준서식 등도 제공한다. AI 비서는 정책 해석, 업무 절차, 사례 적용 등 자동응답 및 실무 탐색 기능 중심의 통합적 정보 제공 플랫폼으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알리도’ 챗봇은 단순·반복적인 문의에 바로 답변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행정업무 경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시교육청의 전망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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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취업
이금주 · http://nextimpact.co.kr/
한국ICT패션뷰티산업협회(이하 협회)가 대한민국 패션·뷰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차세대 인재 육성과 고용 생태계 조성에서 주목할 만한 결실을 거두었다. 협회는 지난 2월 6일, 고용노동부 주관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인턴형)’의 2025년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청년 고용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성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ICT패션뷰티산업협회가 지난 6일 개최한 2025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현장 모습   현장 직무 역량이 곧 경쟁력… 40개 기업의 뜨거운 관심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1년간의 사업 운영 데이터를 분석하고, 실제 청년 인턴을 채용한 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현장의 피드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ICT 융복합 기반의 패션·뷰티 기업 40개사가 참여하여, 실무 중심 일경험 프로그램이 산업계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청년들에게 단순 참관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프로젝트 수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무 이해도를 극대화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 측면에서는 실무 역량이 검증된 우수한 인재를 사전에 확보할 수 있어, 채용 미스매치 해소의 핵심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ICT패션뷰티산업협회의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현장   실무 밀착형 커리큘럼으로 기업·청년 ‘윈-윈’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5년 사업 추진 과정의 주요 지표와 성공 사례가 상세히 발표되었다. 이어진 간담회 세션에서는 참여 기업들이 프로그램 운영 중 체감한 변화와 제도적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기업 인사 담당자는 “단순 사무 보조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분석이나 디지털 마케팅 등 현업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기업과 청년 모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평가했다.   2026년, 고도화된 프로그램으로 산업 혁신 가속화 협회는 이번 보고회에서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2026년 사업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ICT 기술과 패션·뷰티 콘텐츠가 결합된 산업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 과정을 강화함으로써,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돕고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한국ICT패션뷰티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성과보고회는 일경험 사업이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도구임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 환경 변화에 발맞춘 고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꿈과 기업의 미래 가치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넥스트임팩트뉴스는 비영리법인의 생생한 뉴스를 전합니다
뉴스등록일 : 2026-03-03 · 뉴스공유일 : 2026-03-1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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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원과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전국에는 176개의 교육지원청들이 교육감들의 빛좋은 공약들을 학교 현장과 접목시키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서경인(서울, 경기, 인천)교육청 산하의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을 본지 박기원 회장과 릴레이 인터뷰하며 다음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김태식 북부교육장의 바통을 이어 받아 최도규 중부교육장의 인터뷰를 게재한다-편집자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에듀뉴스] 2014년 11월 21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고졸성공시대’를 전국에서 최초로 추진계획을 발표했으며 ‘고졸성공시대’를 바탕으로 교육부는 ‘선취업후진학’ 정책을 추치진해 하게 됐다. 당시 조희연 교육감은 “이번 고졸성공시대를 통해 교육계에서부터 우리사회의 뿌리 깊은 학력중시 풍토를 개선하고 능력중심 사회를 구현해 대학에 가지 않고도 성공하는 사회문화 풍토 조성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바 있다. 당시 시교육청의 최도규 장학관은 “유례없는 일들이 중첩되면서 특성화고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서 “지금 이 문제는 단기간에 생긴 문제도 아니고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도 아니며 교육부에서 대대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었다(관련기사). 이런 ‘고졸성공시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최도규 장학관은 지난 해 9월 서울 중부교육장으로 발령 받아 학교현장에서 ‘고졸성공시대’의 성공을 발판삼아 ‘하향식(Top-down)에서 상향식(Bottom-up)’으로의 전환 정책에 대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은 지난 1월 28일 신년기자회견(관련기사)에서 “서울교육 백년의 꿈, 변화를 넘어 ‘전환’으로”라는 주제로 2026 서울교육 주요정책을 발표하고 “11개의 교육엔트리(11개교육장들)과 서울교육 백년을 향해 도약할 것”이라고 천명했었다. 이날 정 교육감은 “서울교육 백년의 꿈, 변화를 넘어 ‘전환’으로 현장의 지혜를 이정표 삼아, 서울교육 백년을 향해 도약하겠다”면서 △지식이해 중심 교육에서 역량기반 교육으로 전환 △정책 실행 과정을 하향식(Top-down)에서 상향식(Bottom-up) 방식으로 전환 △학생 성장을 중심에 두고, 파트너십에 기반한 동반자적 거버넌스로 전환 등에 대해 밝혔었다.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감들 공약을 학교현장에 접목시키는 교육장 릴레이인터뷰에서 여덟 번째 주자로 나선 최도규 교육장 지난 27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진로·직업교육 혁신과 현장 소통을 책임지는 역할’에 대해 “공교육은 단순한 입시 준비를 넘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의 방향을 설계해주는 체계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하고 “진로교육이 여전히 일회성 체험이나 형식적 프로그램에 머무는 경우가 많고 초·중·고가 연결된 ‘연속성 있는 진로 설계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특히 고교학점제와 연계해 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그 선택이 실제 진로로 이어지도록 지원해야 한다”면서 “또한 산업계·대학·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실제 사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교육정책은 현장에서 완성된다”고 단언하고 “정례적인 권역별 간담회와 온라인 상시 소통 창구를 운영해 교사·학생·학부모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의견 제시하며 특히 정책 시행 전 현장 의견 수렴, 시행 후 체감도 점검을 통해 ‘위에서 내려오는 정책’이 아니라 ‘현장에서 만들어가는 상향식 정책’이 되도록 중간 소통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에 대해 그는 “학생 한 명, 한 명을 중심에 두는 교육행정을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며 “교육지원청은 지시와 통제하는 기관이 아니라, 학교를 지원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기관”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학생들이 ‘안전하다’, ‘존중받는다’, ‘도전하겠다’고 느끼는 학교를 만들고 싶다”면서 “성적만으로 평가받는 환경이 아니라, 각자의 재능과 가능성이 인정받는 학교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기초학력 보장과 정서·심리 지원을 강화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살피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학부모님들께서는 학교에 아이를 맡기며 늘 걱정과 기대를 함께 안고 계신다”고 전하고 “그 마음을 무겁게 받아들이겠으며 정책은 투명하게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은 경청해 함께 어우러지는 교육을 만들겠다”며 “교육은 학교만의 일이 아니라 가정과 함께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자신의 교육철학에 대해 그는 “교육철학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이라고 밝히고 “교육은 가능성이 큰 아이만을 위한 제도가 아니라 도움이 더 필요한 아이에게 더 많이 다가가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교육행정은 효율 이전에 책임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교육장에 따르면 중부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 보장 △관계 중심 교육 △현장 중심 행정등을 펼친다는 복안이다. 그는 “교육장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지원’”이라고 정의하고 “교육지원청은 항상 학교 곁에 있는 기관이어야 하며 행정은 간소화하고 학교가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본질이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에게 궁극적으로 길러주고 싶은 역량은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힘, 성적이라는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역량,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 타인을 존중하는 시민성을 갖춘 아이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끝으로 “속도보다 방향이 바른 교육, 보여주기보다 내실 있는 교육, 아이들의 오늘이 존중받고, 내일이 준비되는 교육으로 엄마 품 같은 ‘중부교육’을 만들고자 한다”고 다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한편 최 교육장은 ‘교육감들 공약을 학교현장에 접목시키는 교육장 릴레이인터뷰’ 대상을 이긍연 성동·광진교육장을 추천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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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새학년 첫날인 3일 아침, 2026학년도 1학기 개학을 맞아 덕인초등학교(교장 김은선) 전교생을 대상으로 ‘새학년, 새출발! 도전과 응원 미션 활동’을 위해 따뜻한 엄마표로 변신해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새학년, 새출발! 배움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특히 강 교육감은 3일 아침, 덕인초를 방문해 학생 등교지도를 실시했으며 이번 등교지도는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교육감은 학교 정문과 후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건네며 안전한 보행을 당부하고, 특히 통학로 주변 차량 통행 상황과 안전시설물 설치 현황을 직접 확인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새학년을 맞아 등교하는 학생들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맞이하면서, 학생 스스로 새학년의 목표와 다짐을 세워보는 참여형 활동도 운영했다. 학교 안 등굣길에는 “새학기 화이팅”, “너라서 좋아!”, “오늘도 반짝” “오늘의 한 걸음! 내일의 꿈!” 등의 격려와 응원 문구가 적힌 풍선 메시지길이 조성되어 학생들에게 새학년 설렘, 기대와 응원을 전했다. 학생들은 응원의 풍선 메시지길을 지난 후 두 가지 안전 등교 미션에 참여했다. ▲너희의 새로운 도전과 배움을 응원해! 활동은 등굣길 학교 비전을 터치함으로써 IB PYP 월드스쿨 학교 비전을 함께 되새기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새출발의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2026 내가 기르고 싶은 덕인미래역량은 활동은 덕인미래역량(사고 역량, 조사 역량, 의사소통 역량, 자기관리 역량, 대인관계 역량) 중 자신이 기르고 싶은 역량 스티커를 붙이며 한 해 동안 성장시키고 싶은 목표를 스스로 설정하고 노력하도록 다짐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학교 비전과 개인의 성장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은희 교육감은 “새 학기의 시작은 아이들의 밝은 인사와 안전한 등굣길에서 출발한다”며 “모든 학생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고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올한해 또 한걸음 성장할 너희들을 응원해”라며 “오늘의 배움과 성장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은선 교장은 “안전한 등하굣길 및 학교생활을 위해 교육청, 구청, 경찰서 등 협업을 다하고 있다”며 “또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영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학교 비전을 공유하는 실천의 자리였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다양한 학생 참여 중심 덕인의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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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현대부러운아파트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달 3일 부천시는 현대부러운아파트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문현숙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따라 지난달(2월) 26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천시 경인로412번길 25(소사본동) 외 11필지 일원 6697.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7.92%, 용적률 249.96%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79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9A㎡ 16가구 ▲49B㎡ 18가구 ▲61A㎡ 51가구 ▲61B㎡ 17가구 ▲78A㎡ 39가구 ▲78B㎡ 17가구 ▲80㎡ 21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부천일신초등학교, 소사초등학교, 창영초등학교, 부천일신중학교, 부천동여자중학교, 역곡고등학교, 시온고등학교, 서울신학대, 카톨릭대학교 성심교정 등이 있다. 아울러 은빛어린이공원, 유일한가로공원, 초원어린이공원, 소새울공원, 은하수어린이공원 등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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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6학년도 개학을 맞아 초등학교 방과후·돌봄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공백 없는 돌봄 체제를 강화한다. 앞서 도교육청은 개학 전 교육지원청과 합동 컨설팅을 실시해 학교별 준비 상황과 지역별 현안을 사전 확인하고 현장 애로사항에 신속히 대응하는 지원체제를 정비했다. 이를 통해 학교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보완했다. 특히 초1~2 맞춤형·방과후학교·돌봄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살피며 ‘인력, 공간, 안전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다층적 안전망 구축에 집중했다. 이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학생 성장 지원과 학부모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 또한 학생 안전지도 및 관리를 위한 ‘자원봉사인력’을 확대 운영해 귀가 학생 인솔과 교실 간 이동 동선 관리 등을 지원하며, 출결 알림서비스, 방과후학교 회계 관리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방과후·돌봄 통합지원시스템 구축을 확대한다. 3일 수원 정자초등학교를 방문한 경기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은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방과후·돌봄 운영이 학생·학교·지역이 함께 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돌봄 환경의 출발점”이라면서 “학생은 안전하게, 학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돌봄’ 실현을 위해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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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2026학년도 신학기 개학일인 3일 오전, 남동구 서창 지역의 ‘학생성공버스’ 탑승 정류장을 찾아 힘찬 새출발을 하는 학생들의 등교를 응원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의 ‘학생성공버스’는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신도시 등 원거리 통학 학생들의 등교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다. 시교육청은 지난 3년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신학기 통학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학생과 신입생의 수요를 정밀 분석해 노선을 최적화했으며 총 57대의 성공버스를 투입해 신학기 첫날부터 학생들이 지연 없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날 도성훈 교육감은 서창 지역 주요 정류장에서 버스에 오르는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학부모 및 학생들과 소통하며 원거리 통학 고충이 실질적으로 해소되고 있는지 버스 운영 상황을 직접 살폈다. 도 교육감은 “학생성공버스는 통학 여건이 열악한 지역을 지원하는 최소한의 수단”이라며 “근본적으로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중교통 노선을 확대하고 배차 간격을 조정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중교통 체계가 완전히 구축되기 전까지 통학 취약 지역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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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안락1구역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안락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문성준ㆍ이하 조합)은 지난달(2월) 25일 조합원 중도금 대출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제안서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안락로101번길 16(안락동) 일원 7만7421.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3.41%, 용적률 263.23%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개동 148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4호선 명장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은 충렬초등학교, 충렬중학교,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충렬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코스트코, 어린이공원, 봉생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안락1구역은 2009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15년 7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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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 장기전세주택 입주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절감한 보증금이 약 1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24년 도입된 장기전세주택Ⅱ `미리내집` 입주자의 대부분이 향후 가족계획을 준비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의 장기전세주택의 공급 성과와 정책 효과를 종합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장기전세주택은 2007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서울에서만 운영되고 있는 서울시만의 주거사다리 정책으로 국비 지원 없이 100% 시 재정으로 공급된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241개 단지 총 3만7463가구를 공급했다. 인근 전세 시세의 80% 이하 수준으로 공급되며, 2년 단위 재계약을 통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보증금 인상률은 연평균 5% 수준으로 민간 대비 매우 낮게 유지됐다. 지난해 기준 장기전세주택 평균 보증금은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의 54% 수준이다. 특히 제도가 도입된 2007년 입주자들은 현재 시세 대비 23% 수준의 보증금으로 장기전세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연도별 장기전세주택 거주자들의 보증금 절감 규모를 합산하면 지난해 보증금 절감 규모는 10조 원에 달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입주연도별 거주자들의 평균 보증금과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의 차이에 가구 수를 곱해 계산한 결과다. 현재 거주 가구의 평균 거주기간은 9.92년으로, 일반적인 임대차계약 기간이 최장 4년(2년+2년)인데 비하면 2배 이상 오랜 기간 거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이상 거주한 가구도 56%(1만6735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입주민의 상당수는 거주기간 동안 주거비 절감을 통해 마련한 자산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기전세주택에 거주하다 퇴거한 1만4902가구 중 그간 자가를 마련해 퇴거한 가구 수는 1171가구(8%)에 달했으며, 평균 거주기간은 9년 5개월이었다. 장기전세주택 대다수가 시민이 선호하는 교통ㆍ생활 인프라,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등 우수한 입지에 공급돼 입주민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역 반경 500미터 이내, 도보 7분 이내 지하철역 접근 가능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은 전체 241개 단지 중 45%(108개), 강변북로ㆍ올림픽대로 등 교통이 편리하고 한강변 조망, 녹지ㆍ한강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한강벨트 위치 단지는 61%(148개)에 달했다. 나머지 133개 단지 역시 버스정류장에 인접하거나 지하철역 1km 이내 위치하는 등 대중교통 연계성이 좋은 입지에 공급됐다.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는 전체의 83%(201개)로 단지 모두 초등학교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해 신혼부부를 비롯한 학령기 자녀를 키우는 가구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풍부한 상권, 넓은 산책로 등이 제공되는 5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전체의 46%인 111개 단지, 1000가구 이상은 42개17%) 단지에 달했다. 시는 2024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책으로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Ⅱ)을 새로 도입했다. 2024년 7월 첫 입주자모집공고 이후 현재까지 총 2274가구를 공급했으며, 올해 1월 말 기준 1018명이 입주했다. 미리내집은 입주 이후 자녀를 1명만 출산하더라도 소득ㆍ자산 증가와 관계없이 20년간 거주할 수 있고, 2자녀 이상 출산할 경우 20년 거주 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 우선 매수 자격이 주어지는 등 출산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지난해부터는 기존에 공급해 오던 아파트형뿐만 아니라 한옥을 포함한 일반주택형,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보증금 지원형 등 유형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비아파트 매입을 통한 일반주택형은 최고 경쟁률 114대 1(평균 51.6대 1), 공공한옥은 최고 956대 1(평균 299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입주자 설문조사 결과, 현재까지 미리내집에서 출생한 자녀는 총 82명이며. 응답한 입주자 84%(전체 216명 중 183명)가 `향후 가족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미리내집의 당초 정책 취지에 맞게 출산 의향이 높게 나타난 점에 비춰 저출생 극복 효과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우수한 입지에 양질의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4월 올해 첫 입주자를 모집할 미리내집은 최근 대출 규제 강화와 전세가 상승 등을 고려해 보증금분할납부제를 새롭게 도입한다. 보증금분할납부제는 입주 시 보증금의 70%만 납부하고 나머지 30%에 대해서는 납부를 유예하되 거주기간 동안 시중보다 저렴한 수준의 이자만 납부하는 제도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무주택 서울시민의 든든한 주거사다리이자 임대료 상승시기 안전판 역할을 해온 장기전세주택을 앞으로도 시민 주거 안정, 저출생 극복을 동시에 견인하는 서울 대표 공공주택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3-03 · 뉴스공유일 : 2026-03-03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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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가족처럼 빈틈없이 챙기는 부산형 교육복지’실현을 목표로 올해부터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학생을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복지 정책을 대폭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형 교육복지의 지속적인 확대로 학생의 평등한 교육권 보장과 더불어 학부모와 지역사회 모두가 체감하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처럼 빈틈없이 챙기는 부산형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부산지역 모든 사립유치원 전면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초·중·고 졸업앨범비와 중학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 대상을 크게 늘리며 1형 당뇨 및 난치병 학생에 대한 치료비 지원대상과 규모도 대폭 확대한다. 먼저 3월부터 부산지역 모든 사립유치원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전면 무상교육을 실시한다. 이로써 부산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학년 무상급식과 무상교육 체계를 완성한다. 학부모들은 사립유치원 교육비에 대한 추가 부담에서 벗어나고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은 전면 무상교육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모든 사립유치원 100% 무상교육 참여를 이끌어낸 데 이어, 무상교육비 지원에 따른 사립유치원의 재정 운영 투명성 확보를 위해 교육청 현장 점검단을 구성해 행정지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3일 오전 동래구 소재 유치원을 방문해, 새학기 차질없는 무상교육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교육현장 의견도 청취했다. 또 시교육청은 초·중·고 졸업앨범비와 중학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 대상도 올해부터 확대한다. 졸업앨범비 지원의 경우 기존 중위소득 80%이하 가구 대상에서 100% 이하로 그 범위를 넓혔고 1인당 지원 금액도 1만 원 늘린 8만 원으로 인상해 경제적 사정으로 졸업앨범 신청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했다. 올해 입학하는 전체 중학교 신입생에게는 1인당 7만 원 상당의 체육복을 현물로 지급한다. 기존 저소득층만을 대상으로 했던 지원범위를 모든 신입생으로 확대해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줄인 것이다. 아울러 올해 1형 당뇨 및 난치병을 앓는 학생에 대한 치료비도 자체 예산을 투입해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대한다. 기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등을 활용한 한정적인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더 많은 학생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3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건강 문제로 학습권이 제약받지 않도록 맞춤형 복지 정책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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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해빙기를 맞아 도에서 시행하는 지방하천정비사업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이달 24일까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도내 15개 시ㆍ군(남양주ㆍ고양ㆍ양주ㆍ파주ㆍ포천ㆍ김포ㆍ수원ㆍ용인ㆍ안양ㆍ안성ㆍ의왕ㆍ의정부ㆍ동두천시, 가평ㆍ양평군)에서 진행 중인 26개 지방하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한다. 공사관리관, 건설사업관리기술인, 기술지원기술인 등 현장 관계자들이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을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굴착면ㆍ제방사면 붕괴 위험, 비계ㆍ동바리 등 가설구조물 침하 여부, 건설장비 전도 위험 등이다. 현장점검 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방법과 사고 시 조치 요령 등 현장 안전 관리 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도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ㆍ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안내표지판 설치 등 긴급 안전조치를 우선 시행한 후 신속하게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해빙기 하천 건설현장은 지반 약화로 인한 사면 붕괴 등 중대재해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라며 "붕괴나 전도 등 위험 징후가 보일 경우 점검 이전이라도 과할 정도의 선제적인 현장 통제를 실시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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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이 민ㆍ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부동산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2월 27일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이하 한투리얼에셋) 본사에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한투리얼에셋과 글로벌 부동산 개발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기업의 전문성과 공공기관의 정책 지원 역량을 결합한 `팀 코리아`를 결성하고,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한 공동 투자 및 개발을 추진해 급변하는 글로벌 부동산시장환경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미국, 뉴질랜드, 호주, 불가리아 등 해외 주요 거점에서 추진 중인 프로젝트를 최우선 협력 대상으로 선정해 공동 지분 출자 방안을 검토하고, 주택 개발ㆍ분양, 임대 운영, 리모델링 등의 부동산 개발사업에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사업 총괄ㆍ전략적 투자자로서 사업 기획ㆍ발굴ㆍ타당성 검토 등과 EPC(설계ㆍ조달ㆍ시공) 또는 건설사업관리(CM), 기술 및 인ㆍ허가 지원을 담당한다. KIND는 재무적 투자와 정부 간 협력 지원 및 금융 구조화 자문 등을 수행하고, 한투리얼에셋은 재무적 투자자로서 금융 주관 및 구조화, 자산 관리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독보적인 EPC 역량과 주택 부문의 기술ㆍ상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 선진시장 중심의 주택ㆍ부동산시장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신뢰와 전략적 시너지를 바탕으로 3사 간 우선 협력체계를 구축한 만큼, 글로벌 부동산 투자 개발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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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DL이앤씨는 지하 100m 이상 대심도 수직터널을 효율적으로 시공할 수 있는 양수발전 특화 슬립폼 공법을 개발해 특허를 내고 상용화를 추진 중이라고 이달 3일 밝혔다. 이번 특허의 핵심은 터널 내부에서 슬립폼을 이동하는 방식을 개선한 데 있다. 슬림폼은 콘크리트를 부을 때 모양을 잡아주는 틀을 말한다. 기존에는 터널 내에서 유압잭을 이용해 슬립폼을 밀어 올렸으나, 해당 기술은 슬립폼을 와이어에 매달아 공중에 부유하듯 설치한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슬립폼을 기준으로 작업자의 동선을 상ㆍ하부로 분리해 이전의 상ㆍ하부 공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던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작업 기간을 기존 대비 20% 단축할 수 있다. 상부 댐의 물을 하부 댐으로 낙하시켜 전력을 생산하는 양수발전은 특성상 수직터널의 높이가 수백 미터에 이른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수직터널이 보통 50m 안팎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기존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에 최첨단 굴착 장비인 RBM(Raise Boring Machine)이 필수적이다. 수십 개의 칼날이 장착된 헤드를 회전시켜 암반을 뚫는 대형 장비로, 고난도의 제어 기술이 요구된다. 최근 5년간 RBM 시공 실적을 보유한 국내 건설사는 DL이앤씨가 유일하다. 양수발전소 지하발전소는 전체 공사 기간을 좌우하는 핵심 공정으로, 대심도 지하철도 정거장과 유사한 규모와 특징을 갖는다. DL이앤씨는 국내 최대 규모 지하공간인 GTX-A 서울역 공사를 완수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DL이앤씨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양수발전소 발주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를 뒷받침할 시공 역량을 함께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신 대표는 "수직터널 공정을 위한 특화 기술력과 국내 최대 규모 도심 지하공간인 GTX-A 서울역 등 특수 지하공간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양수발전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런 기술력과 경험을 고도화해 현재 입찰이 진행 중인 포천양수발전소를 비롯한 양수발전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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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광희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이달 3일 부천시는 광희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곤형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따라 지난달(2월) 26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자립실 옹벽 신설 ▲암거 위치 변경 ▲데크층(지하) 및 지하 1층 PIT실 증축 등이다. 이 사업은 부천 소사구 심곡로67번길 70-41(심곡본동) 일대 6680㎡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8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6㎡ 19가구 ▲52㎡ 38가구 ▲59A㎡ 93가구 ▲59B㎡ 19가구 ▲72㎡ 20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부천역이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단지가 성주산 자락 밑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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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의정부시 장암6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장암6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부경ㆍ이하 조합)은 지난달(2월) 26일 이주비 및 사업비 대출 업무를 담당할 금융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 사업은 의정부 동일로476번길 11(신곡동) 일원 1만6735.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6.55%, 용적률 249.11%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3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의정부경전철 발곡역이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청룡초, 의정부초, 발곡초, 장암초, 발곡중, 발곡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 발곡근린공원, 장암발곡근린공원, 청룡어린이공원, 중랑천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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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관악구는 최근 신림5구역과 신림8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이 지난달(2월) 26일 서울시 고시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정비계획(안)이 수정 가결된 지 2개월 만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구역 지정으로 공동주택 총 6230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경사 지형 개선과 녹지축 연계, 통학ㆍ교통 환경 정비 등 종합적인 지역 주거 여건 개선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림5구역(신림동 412 일대)은 신림선 서원역 인근 역세권에 위치한 구릉지 형태의 주거지다. 신림초와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북측 도림천과 남측 삼성산(건우봉)이 맞닿아 자연ㆍ여가여건이 뛰어난 곳이다. 그러나 주택의 약 74%가 노후화되고 동일 생활권 안에서도 고저차가 최대 60m에 달할 정도로 매무 크고 접근성이 떨어져 불편이 컸다. 신림5구역 재개발사업은 관악구 문성로 250(신림동) 일원 16만9069㎡를 대상으로 지상 최고 34층 공동주택 총 3973가구(공공주택 624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은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단지 안에 공공보행통로와 진입광장을 배치하고, 인근의 신림초 통학로인 문성로30길 일대 보행 환경을 정비해 거주자의 보행 안전과 생활 편의성을 높인다. 또한 어린이공원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존의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재배치를 통해 주거환경을 최적화한다는 계획이다. 신림8구역(신림동 650 일대)은 난곡동 일대 관악산 자락에 형성된 경사지 주거지로, 표고차가 60m 이상이며 협소한 도로와 노후 주택이 밀집돼 있다. 2011년 단독주택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사업 여건 악화와 주민 갈등으로 2014년 정비예정구역 해제 이후 12년 만에 정비계획이 확정됐다. 신림8구역 재개발사업은 관악구 난곡로24라길 11-2(신림동) 일원 10만3912㎡를 대상으로 지상 최고 33층 공동주택 2257가구(공공주택 340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고 `2030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사업 여건이 개선됐다. 진출ㆍ입 우회도로 신설과 난곡로26길 확폭을 통해 난곡로 일대 교통 혼잡을 해소하며 주민의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는 남북 방향으로 배치하고, 경관축은 동서 방향으로 확보해 열린 도시 경관을 조성한다. 박준희 청장은 "이번 정비구역 지정 고시로 장기간 정체돼 있던 신림권역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관악의 남부 생활권 주거 벨트 재편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 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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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세청이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이하 양도세) 중과 재개에 맞춰 전용 신고ㆍ상담창구를 설치ㆍ운영한다. 이달 1일 국세청은 서울, 경기 과천ㆍ광명 등 조정대상지역 관할 세무서에 `양도세 중과 대상 전용 신고ㆍ상담창구`를 올해 5월 8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세청 국세상담센터에서도 양도세 다주택자 중과 유예 종료와 관련된 상담을 진행한다. 홈택스(PC)와 손택스(모바일)에서는 납세자가 간단한 질문ㆍ답변을 통해 다주택자 중과 여부를 진단해 볼 수 있는 양도세 중과 자가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양도세 예상 세액도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다. 국세청은 누리집에 게시된 양도세 세액계산 흐름도, 신고ㆍ납부 안내 등 각종 참고자료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납세자는 다양한 신고도움 서비스를 활용해 홈택스ㆍ손택스로 편리하게 전자신고하거나 서면 신고서를 작성해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제출할 수 있다. 다주택자가 양도가액 20억 원ㆍ취득가액 10억 원인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15년 보유하다가 양도하는 경우, 오는 5월 9일을 기준으로 세액이 4억 원 이상 많아진다. 현재 중과 유예 상황에서는 세율 42%가 적용돼 양도세는 2억5701만 원이나, 중과 유예가 재개되면 2주택자는 62%가 적용돼 5억8251만원ㆍ3주택자는 72%가 적용돼 6억8226만 원을 내야 한다. 유예기간보다 각각 3억2550만 원ㆍ4억2525만 원이 늘어나는 셈이다. 올해 5월 9일 이전 양도분은 중과가 유예되며, 그 이전에 매매계약을 마친 경우 계약일로부터 4개월 또는 6개월 이내에 양도를 마치면 예외가 인정된다. 예를 들어 4월 5일 계약 후 8월 15일에 잔금을 치르면 계약일로부터 4개월을 초과해 중과 대상이 된다. 양도세 예정신고ㆍ납부기한은 양도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2개월 이내다. 납부할 세금은 홈택스 또는 모바일을 통해 전자납부,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양도소득세 납부할 세액이 10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예정신고 납부기한과 납부기한 2개월 후까지, 2회로 나눠 낼 수 있다. 세액 2000만 원 이하는 1000만 원 초과분, 세액 2000만 원 초과는 전체세액의 50%를 분납할 수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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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이달 첫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5961가구(일반분양 344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최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3월 첫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5961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해링턴플레이스노원센트럴` ▲경기 구리시 수택동 `구리역하이니티리버파크` ▲충남 천안시 성성동 `천안아이파크시티5ㆍ6단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본보기 집은 ▲수원시 영화동 `두산위브더센트럴수원` ▲부천시 원미동 `부천역에피트어바닉`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4가 `범어역파크드림디아르` 등 4곳이 오픈 예정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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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이 어려운 저층주택 공사비를 지원하는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신청자를 이달 20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시는 69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780가구에 창호, 단열, 난방, 방수, 편의시설 및 소방안전시설을 포함한 집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 중 ▲중위소득 100% 이하인 주거 취약가구가 거주하는 주택 ▲반지하 주택 ▲불법 건축물 기준이 해소된 옥탑방이며, 20년 이상된 저층주택 중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주택이다. 올해부터는 「의료ㆍ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주거공간에서 의료ㆍ요양 등 돌봄 지원을 받는 통합 지원 대상자를 취약가구에 포함해 우선 지원한다. 또 주거 취약가구가 거주 예정인 주택도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 대상을 확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노후하고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집수리 비용 부담을 줄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저층 주거지 시민이 따뜻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3-03 · 뉴스공유일 : 2026-03-0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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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3일 ‘아이의 하루부터 바꾸는 경기교육’을 내세우며 초등 책임교육 강화, 친환경 급식 100% 전환, 공공 돌봄 확대, 고교 교육기본소득 도입 등 4대 핵심 정책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새 학기 첫날인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교육재정을 줄일 것이 아니라 아이 한 명 한 명의 삶에 예산이 먼저 가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며 “경기교육을 다시 기본으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가 ‘경기교육, 다시 기본으로, 학생이 숨 쉬는 학교를 만듭니다!’라는 비전과 함께 제시한 ‘경기도형 기본교육’은 △아이의 하루 △교직원 지원 △부모의 마음 △마을의 힘 △미래의 길 등 5개 축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첫 번째 공약인 ‘아이의 하루’ 정책이 중점적으로 공개됐다. 유 예비후보는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집중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학급당 학생 수를 15명 수준으로 적정화하고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높은 학교에는 기초학력 전문교사와 협력강사를 배치할 계획”이면서 “또 복지사, 상담사, 퇴직 교원 등 전문가들과 협력해 ‘학교 안 학교’를 운영해 사회정서학습과 심리·정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후보는 “현재 약 60% 수준인 경기도 학교 급식 친환경 식자재 사용 비율을 임기 내 점진적으로 높여 10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히고 “학교 급식을 교육과 복지의 영역으로 보고 학생 건강권 강화와 생태전환교육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거점 돌봄 시설을 확대하고 이용 나이와 시간 기준을 완화하겠다”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시설 기준과 프로그램 운영 수준, 교사 처우 격차를 줄여 기관 선택에 따른 돌봄 차이를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본소득’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내 고등학생 전원에게 연 10만 원을 지급하고, 사용처는 독서·문화예술·체육 활동 분야로 제한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연간 소요 예산은 약 370억 원 규모로 추산했다. 유 예비후보는 정책 실행의 전제로 ‘경기 적정교육재정 기준’ 수립에 대해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 국세와 지방세 비율 조정, 재정안정화기금 고갈 등으로 교육재정이 위기”라면서 “학생 수가 줄어든다고 교육의 책임까지 줄어들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최장수 교육부 장관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 및 타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하고 마지막으로 “가정환경과 거주 지역이 돌봄과 배움의 격차로 이어지지 않는 교육을 만들겠다”면서 “경기도에서 시작한 변화가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마음껏 숨 쉬는 학교, 내일이 든든한 기본교육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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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안 예비후보는 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시민단체인 ‘도박 없는 학교’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학생·청소년들의 스포츠토토 사이트 이용을 방치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안 후보는 ‘도박 없는 학교’와 안 예비후보는 온라인 스포츠토토 사이트 ‘베트맨’이 표면적으로는 청소년의 참여와 회원가입을 금지하고 있지만 가상계좌 입금 과정에서 성인 명의 계정을 이용하면 청소년도 참여가 가능한 허점을 방치했다는 문제를 지적하며 “하 이사장과 스포츠토토 운영 주관사인 한국스포츠레저 주식회사 대표 박용철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도박 없는 학교’에 대해 안 후보는 “청소년 입금 과정에서 본인확인이나 청소년 보호 장치는 전혀 작동되지 않았다”며 “이런 점을 이용해 청소년들이 성인 지인의 명의를 대여하거나 도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스포츠토토에 참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청소년 보호법’ 위반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소지도 있다고 ‘도박 없는 학교’는 주장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하형주 이사장은 스포츠토토에 관리·감독에 소홀해 사실상 청소년 도박 참여를 방조했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법적 책임을 요구하는 한편 청소년의 도박 사이트 이용 근절을 위한 제도적·기술적 보완을 안 예비후보와 ‘도박 없는 학교’ 모임은 촉구했다. 이어 안 예비후보는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5대 전략을 밝혔다. 첫째 전략은 청소년 도박 문제의 조기 발견과 즉각 개입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교육청 직통 도박 신고 핫라인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발견된 도박 의심 학생은 즉시 전문가 상담으로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청 변호사, 정신과 의사, 상담사, 전문가가 함께 법률 검토와 보호 조치를 진행하고, 도박 징후 체크 리스트와 조기 경고 체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그는 “사행성 게임의 출발이 되고 있는 스쿨존 내 뽑기 시설과 게임 시설도 지자체와 함께 전수 조사를 하겠다”고 전했다. 둘째로 도박 예방 교육을 전면 재설계한다. 학교에서 1~2시간 특강으로 끝내는 실효성이 낮은 예방 교육을 중단하는 대신 실제 판결 사례, 실제 채무 사례를 공개하는 교육을 도입한다. 이에 더해 금융 문해력 교육, 충동 통제 교육과 연계하고, 전문가와 함께 디지털 시뮬레이션 콘텐츠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셋째는 경기도 청소년 도박중독 전담 대응센터를 설치하는 것이다. 경기도에 청소년 도박중독만을 전담하는 대응센터를 신설하여 상담, 법률, 심리를 통합 지원한다. 익명 신고와 상담 시스템을 구축하고 피해 학생의 채무 구조 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전담 대응센터에서는 중독 및 피해 학생을 위한 회복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넷째로 폰 프리 스쿨과 통신 시스템을 연계한다. 초·중학교 스마트 폰프리 정책을 반드시 완수하고 학교 와이파이 접속 시 전수 모니터링과 경보 시스템을 도입한다. 경찰청과 통신사와 협력해 도박 광고 사이트를 즉시 차단하고 지역 경찰과 금융기관과 공동 대응해 의심 계좌를 신속히 동결하는 제도를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행정부·국회·금융기관과 함께 제도 개선 추진한다. 안 예비후보는 청소년 대상 도박 사업자 가중처벌 법안 마련과 청소년 도박 의심 계좌 탐지 시 즉시 신고 의무 법제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일정 기준 이상 의심 거래는 선 계좌 동결, 후 소명 원칙을 도입하겠다”고 밝히고 “청소년 명의 대포통장은 즉각 지급정지하고 불법 도박 광고 플랫폼에는 영업정지 등 강력 조치를 법으로 명확히 해 도박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경기교육을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최근 조사에 따르며 초·중·고 학생 38.8%가 도박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불법 온라인 도박 산업은 학생을 타깃으로 삼아 SNS, 메신저, 게임 채팅을 통해 소액으로 도박을 시작하게 한 뒤 채무를 확대시키고 협박해 학교폭력과 범죄 가담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포통장, 보이스 피싱 조직과 연결되는 사례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 예비후보는 “청소년 도박은 학교, 개인, 가정의 문제가 아닌, 이를 방치한 사회 전체의 책임”이라며 “아이들이 빚과 중독, 협박의 굴레에 시달리는 현실을 더는 방치하지 않고 경기도에서부터 청소년 도박과의 전면전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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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 박영환)은 3일 오전 11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5층 교육장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교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확정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전교조에 따르면 2026년 전교조 사업계획은 ‘교사의 삶과 교육을 살리는 현장밀착 전교조’를 슬로건으로 한다. 전교조는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우리 교육이 제대로 된 공교육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2026년 전교조는 ‘악성 민원 및 무고성 아동학대 대응, 채용·시설·회계 등 비본질적 행정 업무 법적 분리, 교사 정치기본권 입법, 단체교섭’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교육 현장은 교사 개인에게 책임과 부담이 집중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아동학대 신고 제도는 교육감의 무혐의 판단과 관계없이 장기간 수사와 직위해제, 분리조치로 이어지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채용·시설·회계 등 행정업무가 교사에게 전가되고 있다. 이로 인해 교사는 교육보다 대응과 처리에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있으며, 교육의 질 역시 영향을 받고 있다. 박영환 위원장은 “지금 학교는 교육이 가능한 조건을 잃어가고 있다”고 진단하고 “교사를 보호하지 않는 시스템에서는 어떤 교육개혁도 현장에서 작동하기 어렵다”면서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사를 보호하는 제도 개선, 채용·시설·회계 등 교사가 떠안아 온 행정업무의 분리, 교사 정치기본권 보장을 통한 시민권 회복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현장을 바꾸는 실질적인 사업을 통해 공교육의 중심을 다시 세워가겠다”고 강조하고 “교육이 가능한 조건을 회복하는 출발점은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있다”며 2026년을 “교사와 학생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핵심사업 외에도 고교학점제 대응, 유보통합 대응, 교원 정원 확보, 임금 인상 및 성과급 폐지, 통합특별시 법안 대응 등 주요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대응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단기 국가교육 발전계획에 대한 국가교육위원회 대응, 교육감 선거 교육의제화 등을 통해 교육정책에 대한 개입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전교조는 명칭 변경을 포함한 조직 혁신 사업도 함께 벌여나갈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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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삼우4차아파트(이하 삼우4차)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완료했다. 이달 3일 부천시는 삼우4차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경자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따라 인가ㆍ고시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정비사업비, 수입추산액, 감정평가액 변경 ▲비례율 변경 등이다. 이 사업은 부천 오정구 고리울로52번길 5(고강동) 외 5필지 일대 6219.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8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3㎡ 9가구 ▲52㎡ 60가구 ▲59㎡ 100가구 ▲76㎡ 12가구 ▲84㎡ 4가구 등이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고강초등학교, 신원초등학교, 고리울초등학교, 양서중학교 등이 인근에 있다. 여기에 한일상가, 고강동우체국, 고강선사유적공원, 고강제일시장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이 외에도 단지 주변에 서울호수공원과 고강선사유적고원도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삼우4차는 2020년 7월 29일 조합설립인가, 2024년 4월 25일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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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지난 2월 28일 이관수 노무사는 한국노동법학회(회장 김홍영) 신임 이사로 선출됐다. 한국노동법학회는 노동법학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교양노동법`, `노동판례백선` 등 책자를 발간해왔고, 한국노동연구원과 함께 `노동판례리뷰`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번 신임 이사로 선임된 이관수 노무사는 2006년 전국 최연소 공인노무사 합격 이후 20년간 부당해고, 산업재해, 고용노동부 부정 수급 등 노동사건 전문노무사로 활동하며, 노동인권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또 한국공인노무사회 이사, 한국사회보장법학회 이사, 한국ESG학회 부회장, 서경대 연구 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노무법인 권리 대표노무사를 맡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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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공익사업보상제도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0일 `서울 보상학교 기초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와 자치구, 공기업, 조합 등 현장에서 직접 보상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기존 운영 방식을 단발성 교육에서 상시ㆍ체계형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기초ㆍ심화반 중심 구조를 대상ㆍ직무ㆍ역할별 맞춤형 체계로 전면 개편했다. 구체적으로 직무ㆍ역할 단계에 따라 정기 교육(기초ㆍ심화ㆍ특화반)을 쳬계화하고 시민(소유자)을 위한 시민반을 신설하는 등 대상별 교육과정 세분화를 통해 교육 범위를 확대하고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시는 공익사업 손실보상 실무자의 업무 역량과 행정의 일관성을 높이고, 주요 갈등 요인을 교육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관리해 분쟁을 예방하고 보상 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주관하며, 한국부동산원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기관 간 협업을 통해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한층 높였다. 기초반 교육 프로그램은 이론 위주에서 벗어나 실제 분쟁 사례와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주요 내용은 ▲보상 행정실무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이하 토지보상법)」 이해 및 기본조사 ▲협의보상 실무 및 사례 ▲수용재결 실무 및 사례 등으로 구성된다. 행정실무 과정에서는 시 보상 업무 전반을 다루고 토지보상법 이해ㆍ기본조사 과정에서는 사업시행자 관점의 취득ㆍ손실보상 절차와 위탁제도, 기본조사 실무를 교육한다. 협의보상 실무 및 사례 과정에서는 사업인정 전ㆍ후 보상 절차와 보상액 산정ㆍ협의 과정을, 수용재결 실무 및 사례 과정에서는 올해 업무편람 개정 사항과 재결관 관점의 수용재결 전 과정을 다룬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형 보상 교육체계는 단순히 직무 역량을 높이는 것을 넘어 시민에게 신뢰받는 보상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주춧돌"이라며 "전문성과 투명성을 갖춘 보상 업무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정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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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 품질시험소는 건설공사의 품질관리 기술 발전 등을 위한 `2026년도 알기쉬운 건설공사 품질관리`를 제작ㆍ공개한다고 이달 1일 밝혔다. 책자에는 지난해까지 기술 개발된 시험 방법, 법 제도 개정사항 등을 반영했으며, 건설자재별 품질 관리 시험 방법, 관련 법 제도, 질의응답 등이 기술적ㆍ실무적으로 설명돼 있다. 시는 시ㆍ구 및 건설현장 등에 배포하고 책자 파일은 시 누리집에 게재해 누구나 활용토록 했다. 시 품질시험소는 한국인정기구(KOLAS)가 인정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건설공사 품질관리, 토질재료ㆍ화학 시험분석, 계량기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 중이다. 품질시험소는 이달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시공, 구조, 품질, 토질 등의 분야별 외부 전문가 111명이 포함된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설계, 시공, 품질검사 등에 대한 점검을 추진한다. 건설공사 품질 관리는 건설사업 관리 대상인 500억 원 이상 건설공사, 연면적 3만 ㎡ 이상인 다중이용건축물 건축공사가 대상이다. 또 시ㆍ구ㆍ투자기관의 건설공사에 대해서는 품질시험소 내 현장확인 기동반을 운영해 불시 점검으로 현장에서 사용하는 레미콘, 철근 등 주요 건설자재에 대한 수거ㆍ품질시험을 시행해 불량 자재 사용을 원천적으로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시험 결과 부적합 자재는 현장 밖으로 반출하고 적합한 자재를 사용하도록 조치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법과 제도에 근거한 철저한 점검과 현장 중심의 전문가 투입을 통해 건설현장에서 부실이라는 단어가 사라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실무자들과 소통하며 건설공사 품질 관리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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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 2월 27일 강서구 마곡지구 17단지(이하 마곡17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곡17단지는 2023년 사전청약을 진행했던 마곡지구 10-2단지 이름을 바꾼 것으로, SH 사전청약 단지 가운데 첫 본청약 사례다. 땅은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은 분양받은 사람이 소유하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이다. 40년 동안 거주한 뒤 재계약을 통해 최장 80년(40년+40년)까지 안정적으로 살 수 있으며, 전매제한기간(10년)이 지나면 개인 간 거래도 가능하다.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59㎡ 355가구 ▲84㎡ 26가구 등 총 381가구다. 이 중 175가구는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우선 공급하며, 나머지는 특별공급(청년ㆍ신혼부부ㆍ생애최초ㆍ신생아 등) 162가구와 일반공급 44가구로 나뉜다. 사전청약 당첨자 중 자격이 미달하거나 청약을 포기해 남은 물량은 일반공급으로 넘겨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건물 분양가는 59㎡가 2억9000만 원~3억4000만 원ㆍ84㎡가 4억 원~4억5000만 원 수준이다. 매달 내는 토지임대료는 59㎡가 66만3900원ㆍ84㎡ 94만6000원이다. 토지임대료가 부담된다면 당첨자와 SH 합의를 거쳐 보증금 형태로 바꿀 수 있다. 토지임대료는 최대 60%까지 보증금으로 전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수도권(서울ㆍ경기ㆍ인천)에 사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며, 주택청약종합저축이나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같은 순위 안에서 경쟁이 생기면 서울시에서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사람에게 100% 우선 공급하고, 남은 물량을 서울 외 수도권 거주자에게 공급한다. 청약 접수 기간은 사전청약 당첨자는 이달 10~11일, 특별공급은 12~13일, 일반공급은 16~18일이다. 당첨자는 오는 4월 2일 발표할 예정이다. 마곡17단지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송정역 사이에 있으며, 단지 앞 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쉽다. 가까운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를 활용하면 여의도ㆍ강남ㆍ인천공항ㆍ서울역 등 주요 거점으로 이동하기도 매우 편리하다. 또 공진초등학교, 공항초등학교(병설유치원 포함), 공항중학교, 마곡하늬중학교 등 단지 주변에 학교가 많아 교육환경이 뛰어나며, 다양한 생태 학습 프로그램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서울식물원도 가깝다. 황상하 SH 사장은 "합리적인 가격의 품질 좋은 공공분양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마곡17단지를 시작으로 하반기 고덕강일지구 3단지 등 여러 단지를 차질 없이 공급해 시민 주거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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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오세훈 시장이 서울 송파구 풍납동 모아타운사업 대상지를 찾아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오 시장은 지난달(2월) 27일 오후 송파구 풍납동 483-10 일대(풍납1동)를 찾아 주민으로부터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대상지는 풍납토성이 인접한 문화재보존관리지역으로 문화재 앙각 적용에 따른 높이 제한(지상 6~15층)과 올림픽로변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 층수 제한(지상 6~8층)의 이중 규제를 받아 그동안 개발이 어려웠던 노후 저층 주거지이다. 강남권에서 처음으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참여하는 공공관리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모아타운 공공 관리는 모아주택ㆍ모아타운사업 활성화를 위해 특수한 지역여건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곳에 SH가 관리계획 수립, 조합 설립을 지원하는 것이다. 송파구 올림픽로59길 6(풍납동) 일원 4만6687㎡를 대상으로 한 풍납동 483-10 일대 모아타운사업은 지상 20층 규모 공동주택 약 930가구(임대 94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날 오 시장은 "풍납토성의 역사적 가치 보존과 주민 여러분의 주거환경 개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지켜내기 위해 사업성 개선, 정비기간 단축 등 전방위적인 공공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빠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피부로 느끼실 수 있도록 유관 부처 협의, 규제 개선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10만 ㎡ 이내 지역 단위로 묶어 공동개발하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으로 지정 시 건축 규제 완화 혜택을 받는다. 이에 더해 아파트 단지처럼 체계적 관리가 가능하고 편의시설도 조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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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초량3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완료했다. 부산 동구는 초량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정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에 따라 지난달(2월) 6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규정에 의거 이를 그달 11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동구 홍곡로23번길 7(초량동) 일원 1만7455.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개동 4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A㎡ 22가구 ▲59A㎡ 86가구 ▲59B㎡ 48가구 ▲70A㎡ 48가구 ▲84A㎡ 187가구 ▲84B㎡ 41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초량역이 35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동일중앙초등학교, 부산중학교, 부산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동아대학병원 등이 주변에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2008년 4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초량3구역은 2016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21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22년 1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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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달 27일 오후 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등 퇴직교원 257명과 2026년 상반기 교육감 모범교육공무원 15명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오랜 세월 학교 현장을 묵묵히 지켜오며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부산교육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퇴직교원 257명은 재직기간 헌신적인 활동으로 국민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내용으로는 황조근정훈장 16명, 홍조근정훈장 86명, 녹조근정훈장 47명, 옥조근정훈장 63명, 근정포장 34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7명이다. 또 2026년 상반기 교육감 모범교육공무원에 뽑힌 15명은 각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직무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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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군포시 금정4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금정4구역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인 대한토지신탁은 지난 2월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대한토지신탁은 오는 5일 오후 2시 정비사업위원회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같은 달 3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사업시행자가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군포시 금재로35번길 14(금정동) 일원 5만28.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 1호선 군포역이 이용 가능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한얼초, 양정초, 군포중, 금정중, 군포고 등이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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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편집부 · http://www.todayf.kr
      [김성제 서울디지털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객원교수] 일반적으로 안전권은 권리이면서 동시에 책임이다. 법학의 오랜 법언(法諺)인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되지 않는다”는 단순한 격언이 아니라 법의 정신을 압축한 선언이다.   19세기 독일 법철학자 루돌프 폰 예링(Rudolf von Jhering, 이하 “예링”이라고 함)은 1872년 그의 저서『권리를 위한 투쟁』에서 이를 더욱 분명히 했다. 즉,“법의 목적은 평화이지만, 그 수단은 투쟁이다.”라는 것이다.   법은 추상적 논리가 아니라 불법에 저항하는 살아 있는 힘이며, 부당함을 묵인하지 않는 양심이 있을 때 비로소 생명력을 갖는다는 뜻이다.   예링에게 권리는 단순한 사적 이익이 아니라 인간의 실존 조건이었다. 그 안에는 물질적 이익뿐 아니라 정신적·인격적 가치가 포함되며, 궁극적으로는 공동체의 이익으로 확장된다. 또한“투쟁은 법의 영원한 노동”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가 말한 투쟁은 무분별한 충돌이 아니라, 건강하고 절제된 법감정에 기초한 실천이었다. 개인의 감정이 곧 공동의 정의가 될 수 없으며, 때로는 행동이 필요하지만 절제가 공동체를 지킨다는 균형 감각을 함께 제시한 것이다.    이 법언은 오늘날‘안전’의 문제 앞에서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다. 안전은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이며, 제34조 제6항처럼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할 의무를 진다.   그러나 안전을 단지“보장받아야 할 권리”로만 인식한다면 우리는 중요한 책임의 축을 놓치게 된다. 권리 위에 잠들어 있는 사회는 결코 안전해질 수 없다는 점이다.    재난과 사고의 현장을 돌아보면, 문제는 제도와 시스템에만 있지 않다. 사소한 방심, 규칙을 가볍게 여기는 태도, 아마“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함이 반복되면서 위험은 구조화된다.   안전은 정책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일상의 습관과 태도의 문제이다. 여기서‘안전인성’의 중요성이 드러난다. 안전인성(安全人性)이란 위험을 민감하게 인식하고, 타인의 생명까지 배려하며, 규칙을 자발적으로 지키는 내면의 성품이다.   단속이 없을 때에도 안전벨트를 매고, 비상구를 확인하며,“설마” 대신 “혹시”를 선택하는 태도이다. 법이 강제하기 전에 스스로 지키는 마음, 그것이 안전인성의 태도이다.    안전권은 인간 존엄을 지키는 가장 기초적인 권리이다. 생명이 보장되지 않는 곳에서 자유와 평등, 복지도 의미를 잃는다. 그러나 안전권 역시 자동적으로 쉽게 실현되지는 않는다.   여기서의‘투쟁’은 정부에 대한 요구만이 아니라, 무관심과 편의주의를 극복하려는 자기 성찰의 노력이다. 규정을 무시하는 관행을 바로잡고, 작은 위험 신호를 외면하지 않는 태도와의 싸움이다.   법감정이 사회 속에서 형성되듯, 안전감수성 역시 교육과 경험을 통해 길러진다. 가정과 학교, 직장과 지역사회가 함께 규칙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갈 때 안전인성은 자라난다. 개인의 판단이 집단화되어 위험을 정당화하지 않도록, 안전 기준은 공공의 합의 속에서 유지되어야 한다.   우리는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제도의 미비를 지적하고 책임을 묻는다. 그것은 필요하다고 본다. 그러나 동시에 스스로에게도 질문해야 한다. 나는 안전을 위해 무엇을 실천하고 있는가? 나는 규칙을 존중하고 있는가?   타인의 위험을 나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가? 안전은 소비되는 서비스가 아니라 미국의 신케인즈학파 경제학자 폴 새뮤얼슨이 주창한 공공의 자산으로서의 공공재(公共財)이다. 국가는 제도를 정비하고 시스템을 강화해야 하며, 시민은 일상 속에서 안전을 실천해야 한다. 제도가 틀을 세운다면, 인성은 그 틀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그러므로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되지 않는다”는 말은 오늘날 이렇게 확장될 수 있다. 즉, 안전권 위에 잠든 사회는 안전해질 수 없다고 말이다.   작은 약속을 지키는 습관, 규칙을 보호장치로 이해하는 태도, 타인의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이 쌓일 때 비로소 안전한 사회가 형성된다. 깨어 있는 권리의식과 성숙한 안전인성이 함께할 때, 우리는 사고 이후의 후회가 아니라 사고 이전의 예방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김성제 교수 프로필 ○ 서울디지털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객원교수 ○ 전)건국대 대학원 안보재난관리학과 겸임교수 ○ 서울시립대 대학원 재난과학박사(Ph. D) ○ 소방청 인천부평소방서 근무, 암 수술 공상자 ○『교육학개론』,『안전기술과 미래경영』,『ESG 경영전략』공저출판    ○ (사)한국ESG학회, (사)소방안전교육사협회 정회원 ○ 시인, 수필가, (사)한국문인협회, (사)한무리창조문인협회, 하나로국제문화예술연합회 회원.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3-02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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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서대문구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7주년 삼일절 기념 유관순열사 동상 헌화예배에서 참석해 “학교 내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주장하는 움직임이 있다는 소식에 해당 학교를 방문했다”면서 “평화의 소녀상 철거 시도는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라고 지적하고 “또 교육활동에 대한 방해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어 “평화의 소녀상 철거 시도 세력에게 분명히 경고한다”고 날을 세우고 “역사를 왜곡하지 말라”면서 △학교의 교육활동을 방해하지 말라 △평화의 소녀상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며 그곳에는 전쟁과 폭력의 상처를 넘어 존엄과 인권을 회복하려는 인류의 염원이 담겨 있다 △또한 서울시내 학교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은 학생, 교사 등 학교공동체의 자발적 노력을 통해 설립된 것 등에 대해 밝혔다. 정 교육감은 또 “학생들은 이 소녀상 아래에서 평화와 인권, 그리고 인간의 존엄을 배우고, 토론하고 있다”면서 “오늘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과정에서 많은 경찰관께서 애를 써주셨다”고 밝히고 “저는 인류의 존엄과 인권을 지키기 위해 학교 교육활동의 자율성을 지키기 위해 무엇보다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교육감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3-01 · 뉴스공유일 : 2026-03-0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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