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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광명시 소하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득했다. 해당 고시는 관리처분계획 변경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지난 3일 광명시는 소하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국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2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29조제5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광명 기아로5번길 12(소하2동) 일원 7815.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203가구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9㎡ 9가구 ▲59A㎡ 38가구 ▲59B㎡ 76가구 ▲76A㎡ 52가구 ▲76B㎡ 24가구 ▲76C㎡ 2가구 ▲82㎡ 2가구 등이다.
한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정비구역 지정이나 조합 설립, 추진위 구성 같은 절차를 생략할 경우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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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신천동 진주아파트(이하 신천진주)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6일 신천진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반성용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설치 업무를 담당할 용역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4일 오전 11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같은 달 2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송파구 신천동 20-4 일원 11만2558.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0.69%, 용적률 299.89%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3개동 267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3㎡ 400가구 ▲59㎡ 541가구 ▲60㎡~85㎡ 이하 1143가구 ▲85㎡ 초과 594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잠실역, 잠실나루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인근에 잠실초등학교, 잠현초등학교, 잠실중학교, 방이중학교, 잠실고등학교 등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롯데타워, 방이동 먹자골목, 올림픽공원, 아산병원이 주변에 있어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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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화의 떡밥, 노답의 타령
심의섭 수상록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의 글 꼭지를 보면 조금 새로운 시각으로 시선을 끄는 것도 있을 것이고, 지난 얘기들을 새삼 들먹이는 것도 있고, 뒷북치는 것도 있을 것이다. 필자 혼자 생각하기에는 좀 아쉬운 것들이기 때문에 같이 생각해 보자고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런 주제에 알 맞는 말은 아마도 ‘안물안궁’이란 신조어일 것이다. ‘안물안궁’이란 (안 물어보고)+(안 궁금하다)의 합성어다. ‘듣기 싫다’는 얘기도 되고, ‘아무 말도 하지 마라’는 말도 된다. ‘시끄럽다’,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라’, 심하게 하면 ‘헛소리 하지 마라’, ‘잠꼬대 하네’라고 들리기도 한다. 더 나가면 ‘상대방 듣기 싫어하는데도 자기 얘기만 한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을 한다.’라는 뜻이다. 이 책의 글 꼭지에는 아마 ‘안물안궁’인 것들이 있을 것이다.
자료를 뒤적이다 보니 잘못 알았던 것이 참 많다. 우민화 시각으로 의도적이었던 것도 있었고, 맹목적으로 믿었던 것들도 많다. 우민화의 떡밥이었던 것도 모르고 세칭 틀딱 꼰대들은 지금까지도 빛바랜 주술처럼 되 뇌이기에 젊은 세대들의 조롱거리가 된 것도 있다. 그래서 여기서는 ‘안물안궁’일지라도 우민화의 떡밥이고, ‘답이 없다’는 노답 꼰대들의 타령이 된 것도 살펴보고 싶었다.
필자는 평생 강단에서 강의하면서 잘 모르면서 지식이라고 소개한 것들을 생각하면 창피한 것이 많다. 당시의 한정된 정보와 미진한 공부에서 비롯된 착오이었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알고 나니 다행이고 그저 자책이 앞설 뿐이다. 아마 아직도 그러한 잘못된 상식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식자들도 많을 것이다. 물론 이 책에서 얘기하는 것들이 다 맞고 옳다는 얘기가 아니다.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같이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틀린 것을 고쳐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래서 비록 ‘안물안궁’일지라도 필자와 함께 공유하고 싶은 생각에서 엮어 놓은 것도 있다.
이 책은 다섯 부문으로 나뉘었다. 맨 먼저 한강의 기적, 라인강의 기적에서는 이미 현실이 되어있는데도 우리가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것들을 생각했다. 스스로는 못마땅하게 생각해도 타자가 부러워하는 것도 있고, 지나치게 자랑하여 진부한 타령이 된 것도 생각해 보았다. 이어서 기억의 소환에서는 지난날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의 허실을 되짚어 새김질하였다. 셋째 부분 우리말 톺하기 부문에서는 우리말 성찰에서 확실치 않은 것들을 나름대로 유추해 보았다. 넷째 부분 상식 옹글이기에서는 알고 있다고 넘어갈 수 있는 것을 확실하게 짚어 보았다. 마지막 부분, 삶의 빗대기에서는 우리의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자연현상과 사회현상에 빗대어 생각한 것들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새롭게 느끼는 것도 있을 것이고, 바로 잡아야 할 것도 있고, 필자와 생각을 달리하거나 동감하는 것이 섞이어 있을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같이 생각해보자는 뜻에서 기록한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한강의 기적, 라인강의 기적
광부・간호사의 ‘임금 담보설’, 엉터리다
‘한강의 기적’, 진부한 타령이다
독일 사람도 모르는 ‘라인강의 기적’
중진국 함정 탈출과 선진국 콤플렉스
피부로 못 느끼는 ‘한국은 선진국’
제2부 기억의 소환
63빌딩 중간까지 물이 찬다
리비아 대수로 공사, 찰떡궁합의 걸작이다
슈바이처의 아쉬움과 한국의 정부파견의사
아프리카에 심어진 코리안 슈바이처들
제3부 우리말 톱하기
까치는 설을 안 쇤다
수수께끼와 말저름
숨바꼭질이란 빨리 숨고, 꼭두 찾기
버드나무 열전, 바이칼에서 천안 삼거리까지
째지게 가난하다
제4부 상식 옹글이기
‘중국’이라고 부르는 나라는 한국 뿐
월남의 달밤과 십자성
적신월사, 그믐달 같은 초승달
‘회교’라고 하지 말자
제5부 삶의 빗대기
파레토 법칙과 적폐청산
줄리가 말한다. 샐리와 머피, 가만히 있어
짜장면과 황소개구리, 현지화만이 살길이다
내 팔자인데 왜 그래, 집시와 회전초
개나리에서 주걱턱, 확증편향까지
심의섭 수상록 1, 2 주제 색인
[2021.10.05 발행. 3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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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름다운 바보
김경자 에세이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여기에 한 여자의 일생이 있습니다.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고 합니다. 약한 여자로 태어났지만 쇠심줄처럼 검질기게 살아온 우리 엄마의 한 타래 명주실 같은 이야기가 여기에 있습니다.
해방의 기쁨도 잠시, 육이오 전쟁의 소용돌이는 온 나라를 힘들고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자식들 허기진 입에 따뜻한 밥을 넣어 주려고 자식들 헐벗은 몸을 따뜻한 옷가지로 가려 주려고 몸 고생, 마음고생, 안 해본 고생이 없는 우리 엄마의 이야기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게 엄마가 살아온 지난날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해하는 로사와 하나같이 엄마를 사랑하는 가족들이 치매로 고생하는 엄마를 향해 흘리는 눈물의 이야기가 여기에 있습니다.
엄마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아우들과 태평양 너머에서 훌쩍 비행기를 타고 날아오는 여동생과 제부와 싫은 내색 하는 법 없이 엄마를 보살펴 주는 남편을 보면서 말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를 느낀 로사의 세월이 있습니다.
세상 풍파를 슬기롭게 헤쳐 온 엄마를 닮아 열심히 일해 제 앞가림을 하게 된 자식들의 소원이라면 엄마가 살아 있는 그날까지 자식들 얼굴을 똑바로 알아보고 맑은 정신으로 말하고 웃어 주며 고통 없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로사는 로사가 낸 시집 『한 송이 꽃이 되어』 에서 ‘하루도 엄마에게 말을 걸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엄마의 정신 흐릴 대로 흐려져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지 못하는 바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평생 자식들만 바라보며 살아온 우리 엄마는 아름다운 바보입니다. 그런 엄마의 일생에 눈물을 흘립니다. 그런 엄마를 한 사람의 여성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머리글>
- 차 례 -
머리글
제1부 엄마와 딸 쌍둥이 들꽃처럼 살아왔네
그 세월의 추억들
엄마를 생각만 해도 금세 눈물이
울지 마. 니가 울면 나도 슬퍼진다
치매에 걸린 엄마를 요양병원에 보내려고
엄마가 얼마나 서운했을까 생각하면
와락 내 눈에서 장맛비가 쏟아져 내렸습니다
안쓰럽고 불쌍한 엄마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엄마는 아들딸들에게 든든한 대들보였습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어머니의 여생
데레사 성모님 방
세월의 흉터가 잔뜩 남아 있는 우리 모녀
처음에는 싫었지만 쓴 커피가 행복감을 주는 것처럼
제2부 산다는 것은 들꽃처럼 흔들리는 거라네
예전처럼 웃음 속에 살아가고 싶은 것은
‘엄마’ 하고 부를 수 있는 엄마가 있어 행복합니다
건강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지금의 현실, 얼마나 더 견뎌야 할까요
엄마 눈높이에 우리 가족사진을
미국행을 포기하고 책 일을 배우며
아직 정신이 조금 남아 있을 때
모든 것이 엄마의 기도 덕분
무사히 미국에서 제부를 만났어요
제부의 크나큰 선물에 우리 모두 감동을
내다 버리려고 싸 놓았던 엄마의 옷 보따리
엄마와 어떻게 이별을 해야 하나
제3부 날마다 흔들려도 엄마 앞이라서 좋았네
엄마가 우리 형제들에게 베풀었던 사랑
엄마는 로사 인생의 보배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엄마에게 얽힌 이야기들이
행복의 조건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
자연의 순리대로 사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
뭉게구름처럼 피어나는 그리움을
일 년에 한번 짜장면 먹는 날
기적은 땅 위에서 걸어 다니는 것이다
형님의 향기만을 남긴 채 우리는 이별을
변하지 않는 것은 주님뿐
ㅇ율리아의 생각
ㅇ할머니의 여행
ㅇ에세이를 마치고
[2021.10.05 발행. 333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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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만나기
조진태 편역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본 책자 원본은 수년 전부터 역자가 읽어오든 책 중에 하나이며, 그중에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생각의 원천에 관한 것은 철학 분야에 속하는 것으로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볼 수 있다. 영어판 원본 “Encountering Naturalism”은 자연을 기준으로 하는 깊은 생각과 현 인간 사회를 평가해 보는 기회를 역자에게 주었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본 원본의 저자는 “제4장 자연주의의 역사”에서 동양에 관련된 것으로 부처님에 관한 것만 기술하였고 동양 철학의 주축인 “노자의 도덕경”에 대한 것을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어 독자로서 큰 실망을 하였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 노자(老子, 기원전 6세기 시대 인으로 추정)의 자연을 근원으로 하는 도(道)의 개념은 동양 철학의 근저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자연주의의 역사에서 이를 간과할 수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자연을 근거로 한 도의 개념이 여러 장에 언급되어 있으나 역자는 두개의 구절을 요약하여 아래와 같이 안내한다.
도덕경(道德經) 제25장에 기술된 것으로, “…오부지기명 (吾不知基名) 자왈지도(字曰之道)”, 즉 “본인은 그 이름을 모르고 문자로 표현하여 도(道, Tao)라고 한다.” 이어서, “…인법지(人法地) 지법천(地法天) 천법도(天法道) 도법자연(道法自然)”, 즉 “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고, 하늘 즉 하느님 또는 하나님은 도를 본받고,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라고 제25장을 끝마감했다. 또 다른 문구로서, “상선약수(上善若水) 수선이만물(水善利萬物) 우부쟁(又不爭) 처중인소오(處衆人所惡) 고기어도(故幾於道)…”, 즉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물은 선하여 만물을 이롭게 하고 또 다투지 않고 사람들이 싫어하는 장소에 머문다. 때문에 물은 도에 가깝다…”라고 기술한 제8장을 들 수 있다. 다시 언급하여 사람은 자연을 본받은 도를 따라 삶을 영위해야 한다는 심오한 뜻이 포함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노자의 도덕경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금선 학회 역 “도덕경 석의(釋義)” 또는 노소현 저 “道, 성서(聖書)와 함께 읽는 노자”를 일반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다.
코로나 바이러스, 코비드-19의 팬데믹에 의하여 주어진 많은 시간 때문에 거의 일 년에 걸쳐 본 번역을 감히 시도할 수 있었음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번역의 근본 의도는 사람들의 생각이 끝없이 복잡 다양하고 이는 인간 사회의 모든 면에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나 한 개인이 속하는 가정, 구릅, 단체 및 공동사회 이외의 타인들의 소속이나 담는 생각과 활동을 적대시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방의 생각의 유래와 이유를 이해하기 위한 대화를 이끌어 감을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데 있다. 이렇게 하므로 내가 속한 사회가 보다 화합(和合) 하게 되고 그 결과 전 세계가 평화롭게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본 번역서에 담겨있음을 표하고저 한다.
― <역자의 글>
- 차 례 -
역자의 글 및 감사문
추천서
제1장 안내 및 개관
사망 후 영혼의 생존 유무
자연주의의 대중적 인식
제2장 무엇을 알고 어떻게 알게 되나?
단 하나의 자연 세계
과학을 자연주의의 기본으로
과학적 방법
과학에 전념하는 것: 합리적인 공약
자연주의의 표준적 세계관
제3장 우리는 누구인가?
물리적 구조인 사람
자유의지에 도전
인과관계 속에서의 자유의지
인간의 대변인
결정론적 인과관계의 이해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는 개인적 과정
제4장 자연주의 역사:새로운 것은 없다
그리스 철학가
부처(석가모니)
계몽운동과 문예부흥
근대 시대
제5장 자기 자신 및 관련성
자연주의의 중요한 개인적 함축성
관련성 동정심 및 치유
자유의지가 없는 책임감
제6장 자연주의와 진보적 정책
형벌의 정당성
사회적 정당성
행동의 건강성
자연주의의 진보적 함축성
환경 정책
정치적 불협화음과 국제적 충돌
과학과 비판적인 생각
제7장 신성의 자연주의화
신성적 경험
자연주의의 딜레마
코스모스에 연결
존재의 이상한 불가해성
제8장 자연주의 초자연주의 문화전쟁
동성애 게이가 선택적이냐?
유산 줄기세포 및 영혼
죽음과 존엄성
진화론 전쟁
자제심과 정부의 역할
범죄와 인간성
자연주의와 개방된 사회
제9장 자연주의의 전망
재확인
개인적 덕행의 모델링
또 다른 ‘주의’가 필요한가?
문화적 추진력
부록 A 염려와 재확인
운명론(Fatalism)
개인의 대변자와 권력
수동성 희생성 및 해명성
참다운 선택
책임감
도덕의 기준
개인적 특성
새로운 것과 진보
합리성
의미
환원주의
과학만능주의
부록 B 자유 의지의 인용문
부록 C 참고 자료
웹사이트
참고서적
자연주의 센터 안내
원본 저자 안내
[2021.10.01 발행. 208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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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 속에 이는 이명
류준식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코피 3말을 쏟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흠 없는 삶을 사느라, 코피 한 말. 남의 작품을 읽느라, 코피 한 말. 자기 글을 쓰느라, 나머지 한 말.
과연, 나는 이렇듯 쏟아 봤는가? 첫째도 둘째도 아니다. 이 말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다만 그렇게 하려고 윽물고 다짐하며 돌다리 두드리며 촌음 아껴 이 길을 가고 있다. 나중은 창대케 되리라는 꿈을 가지고.
그렇다면, 과연 나는 어디쯤 와 있을까? 반환점이나 돌았을까? 그것도 나는 모른다. 열심히 달려가고 있을 뿐이다. 코피 3말이 마쳐지는 그 날을 위하여!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서시 | 너였다
제1부 나의 나로 서기 위해
노욕老慾 · 1
노욕老慾 · 2
노욕老慾 · 3
나를 찾아서 · 1
나를 찾아서 · 2
나에게 나를 묻다
나의 나로 서기 위해
내 성적표
너뿐이랴
너와 나
도마가 칼에게
도반道伴의 삶
새해 아침에
생명이야기
어섯눈
우문현답
자식 교육
재야의 종
正과 之
충고
흔적
제2부 빠뿌쟁이 독백
개망초
낙과落果
능소화의 통곡
두릅의 자비
목련의 변
민들레의 외침 · 1
민들레의 외침 · 2
민들레의 외침 · 3
부용화
빠뿌쟁이 독백 · 1
빠뿌쟁이 독백 · 2
뿌리의 다짐
굴타리먹은 사과야
석류앞에서
설중매
아마릴리스
억새꽃
연꽃을 보며
코스모스
콩나물
풀꽃
홍연
제3부 사부곡思父曲
사부곡 · 1
사부곡 · 2
사부곡 · 3
사부곡 · 4
사부곡 · 5
사부곡 · 6
사부곡 · 7
식음도 폐하시고
실버병실 · 1
실버병실 · 2
어부바 · 1
어부바 · 2
어부바 · 3
제사상祭祀床에 국 두 그릇
효, 불효
당신의 자리 · 1
당신의 자리 · 2
제4부 대하소설
그때 그 생각
기다림
나와 봐
나이 한 살
노을을 보며
놔두게나
닥치거라
대하소설
망팔望八 야화 · 1
망팔望八 야화 · 2
먼 먼길
물질하는 노 해녀
부럽다
아, 그날이여!
얄궂다
엥? 보험전화
오늘만 같아라
유택幽宅 한담閑談
인생
잘린 꿈이 버럭 화를
장마당의 천사들
저들뿐이랴
참을 만큼 참았다
찻잔 속에 이는 이명
詩망태 덜렁 지고
시어, 그댈 위한 비움자리
시음詩淫하는 시맹詩盲이
얼쑤, 시조야
제5부 코로나 납시오
가을과 겨울 사이
우리가 있잖아요
어느 입양아의 고백 · 1
어느 입양아의 고백 · 2
지붕 위 소떼들의 대화 · 1
지붕 위 소떼들의 대화 · 2
처서에게
요즘살이
‘총리를 팔라’
코로나 19 납시오 · 1
코로나 19 납시오 · 2
[2021.10.05일 발행.11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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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성장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오늘도 한 자 한 자 글을 쓰고 한 행 한 행의 시를 모아 쉬운 여섯 번째의 시집 “영혼의 성장”이란 제목으로 저자의 말을 쓴다.
내 몸의 주인은 내 마음이고 내 영혼의 집은 내 육신이 틀림없다.
몸과 마음은 서로 서로 협력하고 유기적 기능을 돕고 응원할 때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고 오감의 능력도 힘 얻어 깊은 산림 속에서도 산삼 캘 수 있을 것이다.
비록 육신은 늙어가도 영혼은 아직도 청춘이기에 누구에게도 비교하지 않고 추호의 욕심도 내색하지 않으며 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만족해하며 내 환경과 위치 그리고 분수를 지켜가며 만족을 사랑할 줄 아는 시인으로 남고 싶다.
우는 소리 한다고 볼멘소리 한다고 한탄하고 수척해지면 육신도 영혼도 나락 길 자초하는 일이다.
한 발자국 걸을 수 있을 때까지 키보드 백색 눈금 보일 때까지 장족 손끝 쉬지 않고 걷고 두드릴 것이다.
吾唯知足이라 했든가, 욕심 부리면 인품은 작아지고 객기 부리면 몰골의 칼날 솟아나니 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하며 알찬 찬석으로 여길 때 이웃도 우러러 보지 않을까 싶다.
이 작은 마음 조용한 문학관 골방에서 나 스스로를 만족하고 아픔을 시로 새기며 내 포지션 잃지 않고 분수 지켜 만족을 알고 오늘도 끈질기게 作詩에 몰두한다.
― <저자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인고의 채찍을 달게 받을 때
영혼의 성장
인생의 변곡점
재앙의 엄습
노인의 꿈
혼의 휴식
소신의 힘
우산도 없이
궁금증의 미소
깊은 마음
아카시아 꽃
젊음의 명약
삶의 바다
심호흡
뜰의 잡초
충무공의 혼
협력관계
행복의 치유
열정의 눈물
호사
당신은 등불
제2부 작은 임무에 충실할 때
책임감
천천히 걷자
부풀은 그녀
열매 맺기 위해
생명수 한 잔
눈 맞춤
血汗 맺힌 영혼
신화의 꽃
마음속의 행복
꽃을 심는다
깨우치는 기억
생명력
보람찬 장족 길
山蔘의 기억
유산이 되고 싶다
꿈의 선물
시를 어디서 짓나요
성깔의 맛
걷는 길
마음 소지
제3부 너 혼자의 힘으로 찾아
혼자 걷는 길
체험의 학습
생 두부
기로의 피사체
연금 솥
도도한 물줄기
활성 산소
숲속의 선물
제어기
철부지
詩 꽃 한 송이
활짝 피우고 싶다
스스로 살핌
한계 수명
면역의 힘
유혹의 입김
작심의 꽃
해로의 삶
심신의 교신
부친의 훈시
제4부 공감은 사랑을 연출한다
공간의 힘
자제력은 밑거름
짐을 놓고
설계도
찬석 찾아
이웃과 소통
보람의 강물
길 찾아
쉬운 길은 없다
바닷길
눈물을 거두세요
나를 믿자
치유의 길
감나무
존재감
자연의 흐름
넉넉한 삶
초조
훈민정음은 꽃
덜 늙는 길
제5부 미소와 눈짓만으로도 그릴 수 있다
말은 없어도
높고 먼 산
이겨야 할 길
여행 간 별
보주 한 잔
무너진 논둑
비정의 사랑
호리병 속
혼의 꽃
오상고절의 꽃
나달의 향기
어머니의 밥
自作 茶
푸른 집
뒤꼍의 반추
역사 책
오수의 몽중
견디기 체험
명상의 성찬
가치 있는 자
[2021.10.05 발행. 15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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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보내며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막대기 하나 없이 나 홀로 흠한 준령 쉬운 다섯 번째 고개 길, 좁고 가파른 산 길 혈한의 베잠방이 적시며 헐떡거리며 여기까지 올라와 쉬운 다섯 번째 작은 깃발 하나 꽂는다.
제 55 시집 “월장(越墻)”은 오천사백 일번부터 오천오백 번 까지 작성 순서대고 잘라 한권의 시집을 엮는다.
능선 올라오면서 보고 들은 초목들, 돌도 바위도 바람도 산새 들새 노래 들으며 반가운 얼굴 그리며 부딪고 예기하고 상통의 대화 나누며 숨 가쁘게 여기까지 걸어 왔다.
내 집안 울안의 꽃도 나무도 풀들도 늘 보고 듣는 이야기하며 아픔을 본 척도 들은 척도 하지 않고, 남의 집 꽃이 예뻐 보이고 향기도 더 많이 품길 성 싶어
마음이 흔들려 울짱을 넘보며 내 것은 안중에도 없다.
남의 것은 그림의 떡인 것을, 제아무리 그립고 목젖이 넘어갈 정도로 군침을 흘려도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사람만 우스워지고 추하고 작아 보일 뿐이다.
아무리 좋은 꽃도 내 것이 아니면 무슨 소용 다 잊고, 내 곁의 꽃 한 송이, 내 곁의 풀이파리 하나도 점잔은 나무 한 그루도 사랑하고 물 주어 관리하며 그
빛을 바라 볼 때 마음속에서 울어나는 정다운 이야기하며 서로 안부 묻고, 화기 애애 우정 쌓는 것만이 오직 나 위함이고 나의 덕 쌓는 일일 것이다.
이제는 추호의 눈길도 남의 울 넘보는 버릇도 남의 떡 욕심내는 습관도 지워야겠다.
내 주변의 것들, 묻은 흙 털고 닦고 사포질 걸레질 반짝 반짝 윤이 자르르 흐르게 관리 하는 것만이 나를 사랑하는 일이고 내 주변이 밝아지는 일이다.
남의 떡, 남의 담장 곁눈질은 독약임을 왜 모르는지 이제는 청맹의 한눈을 가다듬는 것이 삶의 정도를 걷는 일이다.
― 저자의 말 <삶의 정도>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낙화마다 그대 얼굴이 보인다
앵두꽃 1
앵두꽃 2
앵두꽃 3
앵두꽃 4
내 배는 내가
호세월
쑥 1
쑥 2
쑥 3
쑥 4
꺾인 갈기
사라진 장미
소태맛
명 처방
익을 때까지
우정
욕심 꽃
마음의 색깔
친구 얼굴
봄의 문턱
제2부 평안한 마음 갈기에 희망이 열린다
부자 집
행복의 차이
익히는 시기
외로움의 병
아버지의 땀
눈길 돌려
가벼운 마음
내가 강할 때
이로운 선물
진화의 길
우연의 선물
깊은 뿌리
뜻밖의 만남
건강은 생명
자연의 선물
묵수화 한 송이
애엽 탕국
희열의 꽃구름
봄을 캔다
행복 찾아
제3부 지원 받은 처녀 출간 희열이 주렁주렁하다
황홀경
아내의 기도상자
힐링 장소
비밀의 땅
사진 첩
그리움의 혼
행복의 다리
생사의 기로
시름에 젖을 때
사랑이란
갈림 길
조언은 거울
혈한의 향기
한편의 추억
애엽 탕수
부추 밭
강건한 노후
광맥을 캔다
봄은 오는데 1
봄은 오는데 2
제4부 상처투성이 가슴속 성찰하라고 달랜다
백문불여일견
젊음의 면제
기회의 변화
새벽의 문
축의 자리
꿈을 꾼다
늘 모자란다
너의 향기
땜질을 한다
벚꽃을 보며
신비한 괴력
밥의 힘 2
탈의 웃음
언중유골
제주 돌담
노을을 보내며
시내 나들이
쉬고 싶다
파도타기
화상 한 폭
제5부 잡도리 했더라면 낡지 않았을 것을
고장
한몫
나쁜 사람
채찍 꽃
지팡이
보수공사
정원사
진주 캐기
잪신 장사
웅변 연습
귀한 山蔘
명인의 길
눈길의 방향
나의 십자가
재능
나를 본다
시인의 눈
새길 찾아
옷거리
월장(越墻)
[2021.10.05 발행. 16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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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문경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아직 눈물이 채 마르지 않았다.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아버지를 뵈었다. 여러 가지 장치를 달고 호흡곤란을 겪고 있었다. 아버지 모습은 차마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으며 아무 의식도 없이 허공만 바라보았다.
그 후 내 입술에 꽃이 피었다. 살아가면서 수시로 붙어 살아왔지만 그렇게 무거운 것은 처음이었다. 아버지는 못다 한 말을 입술에 달아 주었다.
사람들이 쳐다보고 ‘아프지’말을 하는 것은 아버지가 전하는 말이라고 여겼다. 오랫동안 입술에 붙어 떠나지 않은 영혼의 이름 입술에 핀 꽃도 지고 말았다.
글쓰기를 시작한 시간도 꽤 많이 흘렀다. 글을 쓴다고 밤이 하얗게 새는 줄도 모르고 전념하던 때도 있었다. 밥을 하는 일조차 귀찮아졌다. 글을 쓰고 있을 때는 말도 걸지 말고 일도 시키지 말라고 가족들에게 당부를 했다. 기를 쓰고 글쓰기를 한 것도 성격이 그렇게 만들었다. 무슨 일을 하면 죽기 아니면 살기라는 신념이 마음속에 굳게 박혀 있었다. 글을 쓰다 보면 보람도 있었다.
가까운 사람들을 만나면 기억해 주고 격려해 주는 분들이 있어 지금까지 잘 버티어 왔다. 그런 글을 벼 이삭을 줍듯이 모아 창고에 묵혀 두었다. 아직도 풋내가 더 많이 난다. 어눌함이 많고 무르익지 않은 글을 세상 밖으로 내놓으려고 하니 부끄러운 맘이 가득하다.
첫 수필집을 낸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앞섰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속으로 들어가라는 말을 되새기며 용기를 내어 독자에게 심판을 받는 심정이다. 한 줄의 글이라도 읽고 입맛이 없을 때나 혹시 남자와 여자가 말다툼을 했을 때 약방의 감초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야무지게 가져본다.
예쁜 가방 속에 들어가 언제라도 꺼내 보고 싶은 부속품이 되고 싶다. 봄꽃들이 책 속에서 기다리고 있다. 내 수필을 계속해서 게재를 해준 합천신문 박황규 사장님, 구독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고향에 계시는 9순의 왕 펜이신 어르신들 깅자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예쁜 내 동생 추자도 고맙다. 수필집을 내기까지는 임헌영 교수님의 가르침을 잊을 수가 없다.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송하춘 교수님께도 감사드리며 ㈜한국산문 선후배 문우님들께 항상 용기와 격려를 준데 대하여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
― <머리말> 증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아버지 사랑해요
아버지 사랑해요
깅자(경자)야 축하한다
아카시아
변신은 무죄
등잔불 추억
감꽃
비틀어 짜며
삽짝
더덕 꽃 왕관
칼 갈아요
제2부 안심할 수 없는 그곳에
안심할 수 없는 그곳에
까불이 염소
춤을 춘다고
머슴아가 휘파람을 불 때
양다리 방아
남자는 쳐다본다
추자는 예쁘다
단발머리 빗어 주시던 아버지
쓴 감자를 먹어보셨나요
알밤
제3부 어머님의 마지막 모습
어머님의 마지막 모습
꿀단지
냉이도 아닌 것이
불타는 잉어 빵
평상이 있던 자리
못을 박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솜이불
지네는 무서워
사랑하는 아들 필에게
제4부 나 홀로 식사
나 홀로 식사
깨소금 맛
거머리
살구나무 꽃 단상
양말을 빨래하는 남자
응수는
줄무늬
뭔 소리여
노랑나비 따라
비빔밥
[2021.10.05 발행. 25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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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우리는
이영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아가의 웃음이 나를 편안하게 합니다. 아가의 잠자는 모습에서 나는 위로를 얻습니다. 아가의 울음소리에 나의 슬픔이 가라앉습니다. 아가의 칭얼거림에
나는 아가를 달래 주고 싶어집니다. 토독토닥 아가의 등을 두드리면 아가는 조용해집니다. 아가에게 먹을 것을 주면 울다가도 금방 웃습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음이 나를 살립니다.
아가에게 신발을 신깁니다. 뒤뚱뒤뚱 걸으면서 아장아장 걸으면서 오늘보다 내일이 하루하루 달라집니다. 오이 크듯이 무럭무럭 자랍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아가야 우리는
아가야 우리는
아가야 요람 속에서
샬쨕샬쨕
아가야 우리는 비
아가의 울음소리
아가야 너에게로
아가의 멜로디
아가야 비가 오네
아가야 모심기 그림이야
아가야 우리는 꽃잎이슬
아가야 엄마의 그리움이
아가야 들리는데
라일락 비
우리는 칠월칠석 비
아가야 우리는 는개
제2부 아가야 우리는 능금
아가야 우리는 꽃 사과
아가야 우리는 능금 꽃
아가야 우리는 풀 향이야
우리 동네
우리는 꽃바람으로
아가야 우리는 약수
아가야 우리는 초록 은행 알
아가야 너 때문 야
따뜻해라
아가가 반짝반짝
아가야 편지함에 든 라이터
노오란 보고픔
겨울은 추워요
그러나
백일홍
눈으로 말해요
우리는 골목을 돌아돌아
우리는 물이 들게
우리는 가족
제3부 아가야 우리는 꿈나무
아가야 우리는 꿈나무 덩굴
아가야 우리식구
어머머 웃음 나
우리마음 밭
우리 집으로
편지
옥고무신
깨소금 빻기
눈으로 말하기
우리 만나면서
아가의 주소
딱 마주친
옥색나비엄마
목련의 등
저기 저
아가 꽃
아가의 흰 꽃
아가의 호수
꿈 물 들
우리는 하나로
아침
제4부 바라보면 그냥 좋은 거 바래봉
바라보면 그냥 좋은 거 바래봉
우리 선생니임
꽃눈이
펑펑펑
아가야 이 봄에
늘 봄
아가야 고향의 라일락이
잉어이엉
시험 치는 아이들 앞에서
우리는 봄 보 봄
하얀 젖가슴
칙착폭칙착폭폭
우리 좋아좋아
꿩 먹고 알 먹고
오늘 우리 식사를 같이해
하루가 넘어가며
부득불
우리 웃기
우리는 헤어져 있는 동안에도
제5부 아가야 행복이슬 우리는
행복이슬
하늘의 보물 이슬
발
발길
행복이 모이느라고
바람
그리운 사람들은
우리 웃기 아가야
우리 아버지 오른 손 1
꽃잎의 등
업혀요
우리 보라의 귀 기울임
우리 복덩이
그리움 와락
우리 복덩이 3
하얗게 두드리면
송송 달리어
보라로 감싸줄게
그래도
우리아가 웃기
아가야 개나리 개천가
아가야 어쩌자고
아가야 하늘로 눈 돌리는
아가야 두 발로 걷기
아가야 인사해
우리 가락지 아가야
[2021.10.01 발행. 13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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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별아 모이라
이영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시집은 별이 시집 전체에 중요시어로 나오는 시집입니다. 이 별 시어는 제 시의 주제인 향기로 대표되는 시어입니다. 저는 향기 나는 삶이고 싶어서 이 시집을 썼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마무리 해 놓은 시들입니다. 구체적인 시어를 *별로 표시하면서 명실 상고 히 한국시조의 시조창 연원에 접근되어 있습니다.
향기 나는 삶의 구체적인 방법은 그림자의 삶을 사는 일입니다. 스스로 향기 나는 삶이 아닙니다. 누구의 삶을 본받아 그 그림자의 향기를 내는 일입니다. 그림자라는 말은 다른 말로 바꾸어 이미지시라는 말이고 우리말로는 배짜는 삶입니다. 이 그림자를 성경은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 곧 그림자의 인생이라 합니다. 누구나 향기 나는 삶을 살고 싶지만 스스로 향기 낸다는 말이 얼마나 황당한지요! 어느 누구도 스스로는 향기를 발할 수 없습니다. 다만 향기 나는 분의 향기그림자를 따르는 일입니다. 그림자의 삶을 사는 일입니다.
저는 항상 시조작품의 주제로 소중히 간직하는 우리 고유개념의 향기가 더욱 빛나는 시조작품을 쓰고 싶어 합니다. 시조작품은 사실 달의 원리를 근거로 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씩 순환하는 이 달은 그냥 달이 아니고 달의 그림자를 따르는 일 향기를 내는 일입니다. (중략)
우리 언어에 잘 어울리다보면 조금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이 자유로움이 주어지면 작품을 쓰는 일은 더욱 재미로 느껴지게 됩니다. 삶의 재미는 자유로울 때입니다. 작품 속에서 자유유영을 하다보면 참으로 감사하게도 기쁨이 넘치어옵니다. 이 기쁨은 뜨거운 사랑의 열정 방식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이 시집은 향기로운 삶을 희망하는 한 사람의 기쁨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 향기로움으로 별을 택하여 본 작품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시조작품 리듬에 근거하고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별의 노래
크리스마스 이브
흰 눈이 내리는데
꽃 따라 길을 가다
봄 별 띠
별 신부
소리별
구구 리 별
별밤 오솔길
별 잎
별
입구의 별
별 하나
별의 속삭임
별의 손
별 손 들죠
나의 별 당신
별 봄의 손
별의 물레
어느새 별
별협주곡
별 내 사람
보고 싶다는 말 한마디로
별 병
별 대추나무 생가
별 봄이 오는 골목
별 필리리
제2부 분홍별 노래
분홍호 수
별 샤브샤브
분홍의 두루마리
나선형 지팡이
별 봄 편지
별 꽃잎을 가지세요
별 봄 병
별 입술로 부르자
별 가을호수
별 꿈꾸는 바다
별 꽃비
별 고향
별바다구슬
별 돌 바다
별 그리운
반달별
물의 비상별
물이 별
초록별
꽃이 별
은행가슴 별
편지와 웃음별
바다별
별 진달래 꽃 속으로
제3부 햇빛 별
햇빛 별 새
별 봄길
별 부끄러움
별 아가
별빛 소금
33 별 탑
웃음 꽃 별
고맙소
꽃비별
꽃비열매
오월별
부모님
서성이신 부모님
별 물레방아지기
새벽우물별
별해 띠
장미별
하늘별
별 아파트
물과 하늘
초록 잎 꽃별
해의 그네 별
별물기둥
물의 웃음소리
별비
냉수 한 그릇
물을 굽는다
요술 부체 A4용지
그리움의 그림자
간이역별
하얀 별
앵두별
눈빛별
씨줄날줄별
제4부 별 노래
별 보자기
날개 별
햇볕별
주름별
아침 별
별 그대
별꽃가슴
첫눈단감별
별 입 별 잎
내가 너를 낳았노라
교실별꽃
별 외투
별 봄 골목
별 잔
별 물 웃음
[2021.10.01 발행. 144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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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10-06 · 뉴스공유일 : 2021-11-06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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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강원 원주시 원동주공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 일정이 잠시 뒤로 미뤄졌다.
6일 원동주공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9월 30일 오후 2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GS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만 참여해 유찰됐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입찰은 두 번째 입찰로 조합 내부 논의를 거친 뒤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원동주공 재건축사업은 원주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복원초등학교, 평원중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롯데시네마, AK플라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미로예술 원주중앙시장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은 원주시 무실로 121(원동) 일원 6만539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33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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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조합설립인가 후 투기과열지구 내 매매계약을 체결해 재건축사업 토지를 양수하려는 자가 조합원 자격을 인정받기 위해 양도인이 착공일부터 3년 이상 해당 토지를 계속해 소유하고 있는지를 판단할 때 계약이행이 완료돼 권리가 변동된 날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9월 29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제39조제2항 각 호 외의 부분 본문에서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에서 재건축사업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조합설립인가 후 해당 사업의 건축물 또는 토지를 양수한 자는 조합원이 될 수 없다고 규정하면서, 같은 항 각 호 외의 부분 단서, 같은 항 제7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7조제3항제3호에서는 착공일부터 3년 이상 준공되지 않은 재건축사업의 토지를 3년 이상 계속해 소유하고 있는 양도인으로부터 토지를 양수한 자는 그렇지 않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조합설립인가 후 투기과열지구에서 매매계약을 체결해 재건축사업의 토지를 양수하려는 자가 도시정비법 제39조제2항제7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7조제3항제3호에 따라 조합원 자격을 인정받기 위해 양도인이 착공일부터 3년 이상 재건축사업의 토지를 계속해 소유하고 있는지를 판단할 때 계약이행이 완료돼 권리가 변동된 날을 기준으로 해야 하는지, 아니면 계약체결일을 기준으로 해야 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회답했다.
해석 이유로 법제처는 "재건축사업의 경우 투기과열지구에서 조합설립인가 후 도시정비사업의 건축물 또는 토지를 양수한 자가 예외적으로 조합원 자격을 인정받기 위해 갖춰야 할 요건으로 재건축사업이 착공일부터 3년 이상 준공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과 양도인이 그 토지를 3년 이상 계속해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면서 "매매계약 등으로 인한 토지의 양도ㆍ양수 시 양도인의 토지 소유 기간을 판단할 때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규정하고 있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일반적으로 계약체결일 당시에는 당사자 간의 약정이 있는 상태로 그 계약이 이행될지 여부가 확정되지 않고 부동산 물권의 득실변경은 등기해야 그 효력이 생긴다"면서 "계약의 체결 시점에 따라 법률관계의 적용을 달리 정하는 규정이 없다면 건축물 또는 토지 매매계약 체결 시점과는 상관없이 그 매매계약의 효력이 실제로 발생해 권리가 변동된 날을 기준으로 법령에서 정한 요건을 갖췄는지를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법제처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기 전에 건축물 또는 토지를 양도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한 경우로서 일정한 요건을 갖춘 경우를 투기과열지구에서 조합설립인가 후 조합원 자격 취득을 예외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사유의 하나로 규정하고 있다"며 "계약 체결 시점을 기준으로 토지 소유 기간을 산정한다는 별도의 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고 짚었다.
계속해서 "더욱이 투기과열지구라 하더라도 근무상 또는 생업상 사정 등 불가피한 사유로 건축물이나 토지의 양도가 이뤄지는 경우에는 양수인이 조합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예외를 인정해 투기수요 차단이라는 입법 목적을 달성하면서도 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해 공익과 사익의 조화를 도모하려는 것"이라면서 "재건축사업의 착공일부터 3년 이상 준공되지 않아 양도해야 할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했고 권리 변동이 이뤄지는 시점을 기준으로 볼 때는 양도인이 재건축사업의 착공일부터 3년 이상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음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건축물 또는 토지의 매매계약을 체결한 시점에 따라 조합원 자격 인정 여부를 달리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법제처는 "양도인이 착공일부터 3년 이상 재건축사업의 토지를 계속해 소유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경우 계약이행이 완료돼 권리가 변동되는 날을 기준으로 봐야 한다"고 못 박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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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은평구 갈현1구역(재개발)이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향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6일 갈현1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9일 오후 2시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13개 안건이 상정된다. ▲2021년 예산안 및 2020년 예산안 의결의 건 ▲설계 개요 및 개략적인 사업비 변경 의결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자율 및 상환 방법 의결의 건 ▲관리처분계획 수립 의결의 건 ▲일반분양을 위한 제반 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일반분양 분양 보증 의결의 건 ▲보류지 처분 및 위임 의결의 건 ▲보류지 처분 및 위임의 건 ▲입찰보증금 중 300억 원 대여 조건 결정 의결의 건 ▲제척된 잔여지 보상에 대한 합의서 의결의 건 ▲대의원 해임 의결의 건 ▲추가 용역에 따른 시공자 추가 도급 계약 의결의 건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갈현1구역은 2015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1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연신내역과 6호선 구산역이 도보권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롯데몰, 스타필드, 전통시장, 성바오로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갈현초등학교, 선일초등학교, 연신중학교, 하나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은평구 갈현로41가길 36(갈현동) 일원 23만8966.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32개동 41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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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부천시 효자미성으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이목이 쏠린다.
6일 효자미성으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예심교회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6개 안건이 상정된다. ▲시공자 선정 및 계약 체결의 건 ▲설계자 선정 및 계약 체결의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및 계약 체결의 건 ▲임시총회 참석 비용 지급 결의의 건 ▲임시총회 개최 비용 결의의 건 ▲임시총회 의결 사항 대의원회 위임 의결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앞서 조합이 지난 9월 15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 결과, 극동건설과 한진중공업이 참여한 바 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는 시공자를 선정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 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소규모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사업 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성오로140번길 31(원종동) 일원 6683.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동 223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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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이하 월계동신)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6일 월계동신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5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한 현장설명회에 5개 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에 조합은 오는 11월 19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건설사명을 밝힐 수는 없지만 현장설명회에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져 기쁘다"라며 "입찰마감일에도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져 시공자 선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월계동신 재건축사업은 2017년 8월 조합설립인가, 지난 6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석계역이 도보권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선곡초등학교, 광운초등학교, 남대문중학교, 광운중학교,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홈플러스, 벌리공원, 을지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노원구 석계로5길 35(월계동) 일대 4만388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지상 25층 공동주택 14개동 107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884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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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이하 이촌한강맨션)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5일 이촌한강맨션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수희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3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오는 11월 29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용산구 이촌로 248(이촌동) 일대 8만4262.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0.45%, 용적률 255.15%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4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4㎡ 168가구 ▲59㎡ 160가구 ▲84㎡ 542가구 ▲105㎡ 136가구 ▲116㎡ 248가구 ▲136㎡ 131가구 ▲193㎡ 56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이촌역이 약 4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신용산초등학교, 용강중학교, 중경고등학교 등이 있으며, 단지 주변에 이마트, 아이파크몰, 중앙대병원 등 편의시설들이 자리 잡고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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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파주시 파주1-3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성공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파주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신순ㆍ이하 조합)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대우건설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이곳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자사는 지금까지 업계 최고 수준의 사업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회사만의 노하우를 통해 빠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면서 "조합원들이 얻는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는 등 사업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사업은 파주시 파주읍 대추길 14-3(연풍리) 일대 19만14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7개동 327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한다.
이곳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파주역이 4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연풍초등학교, 파주중학교, 세경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홈플러스, 파주병원 등도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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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공부상 용도가 `기숙사`인 기숙사형 청년주택에 청년들이 입주할 경우, 전세보증금 대출이 허용되면서 이들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6일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ㆍ이하 국토부)는 기숙사형 청년주택에 입주하는 청년들도 주택도시기금이나 시중은행 재원의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2019년 도입된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대학 기숙사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청년 주거지원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내 건물 등을 매입해 시세의 50% 이하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대표적인 청년주택이다.
그동안 많은 청년 입주자들은 월세 부담을 덜기 위해 보증금을 증액해 월세로 전환하는 제도를 활용해왔으나 최근 공부상 용도가 `기숙사`인 청년주택은 구분등기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어 입주예정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국토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시중은행, LH 등 유관기관과 즉각적인 협의를 통해 기숙사형 청년주택 입주자들도 전세대출이 가능토록 조치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공부상 기숙사도 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 대상에 포함되도록 기금대출업무와 관련된 시행세칙을 개정해 이달부터 기숙사 입주청년들도 우리은행ㆍ기업은행ㆍ신한은행 등에서 저렴한 기금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기숙사 입주자가 기금 대출대상이 아닐 경우에도 시중은행 재원의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HUG 전세보증 매뉴얼을 개정해 이달 17일부터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전세대출이 가능해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유관 기관과 즉각적인 협의를 통해 청년 입주자들의 요구가 신속히 반영돼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도심 내에 양질의 청년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등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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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의 심의ㆍ조정 사항에 임대차계약 시, 그 용도와 금액을 명시해 임차인을 보호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일 대표발의 했다.
이 의원은 "현행법은 차임 또는 보증금의 증감청구권, 초과 차임 또는 보증금의 반환청구권,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의 심의ㆍ조정 사항으로 차임 또는 보증금의 증감에 관한 분쟁을 규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최근 전월세신고제 도입 이후 임대차시장에서는 관리비를 높게 올려 받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원룸이나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의견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의원은 "임대인이 차임 또는 보증금 외에 비용을 청구하는 경우에는 임대차계약 시 그 용도와 금액을 명시하도록 해야 한다"며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의 심의ㆍ조정 사항에 이에 관한 분쟁을 추가함으로써 임차인을 보호하려는 것이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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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부천시 소사본1-1구역(재개발)의 정비구역 변경지정 관련 내용이 최근 수정됐다.
지난 5일 부천시는 소사본1-1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에 대한 정정 고시를 냈다. 사유는 도면상 교통시설 선형 오류로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천시 경인로304번길 9(소사본동) 일원 4만5393㎡를 대상으로 한다.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728가구(임대 144가구 포함)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소사본1-1구역은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부원초등학교, 계남중학교, 시온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홈플러스, 세종병원, 부천성모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곳은 2009년 8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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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용산구 이촌코오롱아파트(이하 이촌코오롱) 리모델링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5일 이촌코오롱 리모델링주택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2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3시 현장설명회와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공고일 기준 신용등급이 한국신용평가 AA-등급 이상이어야 하고 현장설명회 참가해 입찰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또한 입찰마감일까지 입찰보증금 100억 원(현장설명회 10억 원 포함)을 납부해야 한다.
이촌코오롱 리모델링사업은 지하철 4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이촌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국립중앙박물관, 용산민족공원이 인근에 있고 한강과 밀접해 입지 조건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용산구 이촌로87길 21(이촌동) 및 이촌로89길 32(이촌동) 일대 2만7152.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5층~지상 23층 규모의 공동주택 959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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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4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성공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미아4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이달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현대산업개발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고 이곳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현대산업개발은 `격이 다른 자부심`이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특화된 설계는 물론 조합원 특별제공 품목도 제안하면서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시공자로 선정해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자사가 보유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시공 기술력을 더해 미아4구역을 강북권 명품 주거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강북구 삼양로20길 40-15(미아동) 일대 2만851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지상 28층 공동주택 6개동 49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한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도보로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건너편에 있는 미아초를 비롯해 길음초, 길원초, 송천초, 영훈초, 영훈국제중, 삼각산고, 영훈고, 성신여대, 서경대 등이 많은 학교들이 자리 잡고 있어 좋은 학군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서울척병원, 경희대의료원, 고려대안암병원, 대한병원과 성신병원 등 생활편의시설 및 의료시설들이 가까운 곳에 즐비해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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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송파구 장미1ㆍ2ㆍ3차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1일 장미1ㆍ2ㆍ3차 재건축 조합은 교통영향평가 관련 업무를 수행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이달 12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날까지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적격심사 후 대의원회에서 관련 안건을 상정해 최다 득표를 받은 한 곳을 협력 업체로 선정할 계획이다.
장미1ㆍ2ㆍ3차 재건축사업은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잠동초등학교, 잠실중학교, 잠실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홈플러스, 롯데월드몰, 롯데백화점, 서울아산병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04(신천동) 및 올림픽로35길 94(신천동) 일원 34만3266.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5200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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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명륜지구(재개발)가 발 빠른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5일 명륜지구 재개발 조합은 소송 업무를 담당할 변호사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이달 1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명륜지구는 2006년 7월 6일 추진위구성승인, 2016년 2월 22일 정비구역 지정, 2020년 6월 12일 조합설립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14길 20(남산동) 일원 4만833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8층 규모의 공동주택 117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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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문정동 136 일대(재건축)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용역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5일 문정동 136 일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수희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조합원 분양 공동주택 중도금 대출 업무를 담당할 금융기관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0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송파구 송이로31길 22(문정동) 일원 6만4974.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65가구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도보로 12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학군으로는 문정초등학교, 송파중학교, 송파중학교, 보인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편의시설로는 스타필드, 롯데마트, 이마트, 경찰병원 등이 단지 주변에 있어 좋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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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한민국 문학예술가를 만나본다" [문인방목] (제5회)
전홍구 작가
나는 왜 문인이 되었나
중학교 때부터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신문과 우유를 배달하고 다방을 돌며 주간지를 팔고 학교에서까지 쉬는 시간마다 각 교실을 돌아다니면서 학생 문예지를 팔면서 가난의 서러움과 배고픔은 마음의 상처가 되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 고통의 기록은 오히려 문장력을 길러주는 산문과 시의 습작이 되어 교내 글짓기에서 이름이 뽑히고 도내의 크고 작은 백일장에 학교 대표로 나간 것은 아름다운 추억이었고 군 복무를 할 때 펜팔 편지로 발전해 방송에 소개도 되었지만 그것은 연서였지, 문학으로서의 시는 아니었기에 제대 후 직장 생활의 틈틈이 여러 문예지와 신문 등에 시와 수필을 투고하면서 시인이나 소설가, 수필가 등 문인이 되고 싶었다.
나는 이렇게 문인이 되었다
시인이나 소설가, 수필가 등 문인이 되려면 ‘등단’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는 사실을 늦게야 알고 서정주, 황금찬 시인 두 분에게 습작시를 보냈었으나 두 선생님과는 인연이 닿지 않아서일까, 혹은 문과가 아닌 공과대학 금속과를 졸업했다는 이유 때문이었을까. 연락이 끊어졌다. 결국 문학의 전문 지식을 배우지 못한 공과대학 출신으로는 통과할 수 없겠다는 판단으로 등단을 포기하고 직장 생활을 하던 중 지방 장기 출장 근무 중 김창직 시인의 ‘달과 영혼과의 간주곡’ 시집을 읽은 후 글쓴이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전화했을 때 다정한 음성으로 언제든지 찾아오라는 허락을 받고 몇 달이 지나 출장지에서 돌아와 시집 작가를 찾아간 곳이 월간 문예사조 사무실이었다. 김창직 시인과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눈 끝에 시 5편을 가지고 다시 찾아오라 기회를 주셨는데 알고 보니 그 시집의 시인이 바로 문예사조 발행인이었다. 많은 습작 시에서 5편을 선택하는 것은 오히려 창작보다 훨씬 힘들었다. 선정과 포기를 반복하며 겨우 5편을 챙겨 문예사조 발행인 김창직 시인을 찾아갔다. 김 시인께서 5편의 시를 한참 동안 살펴보더니 마침내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며 그동안 어디에서 시 공부를 했느냐 물어 시문학 수업을 받은 적 없다고 사실 대로 말했다. 그러자 문과도 아닌 공과대학 출신이 별도 공부 없이 참 용하다며 등단시킬 터이니 등단 소감과 사진을 서둘러 제출하라 하여 등단의 영광으로 이어졌다.
나는 문인으로서 세상에 이것을 남기고 싶다
특별하게 새로운 시 세계를 그릴 기술도, 실력도 없기에 계획은 없습니다 그러나 쓰는 날까지 늘 마음속에 자리 잡은 것은 혹시나 표현이 잘못되지 않도록 기교와 과장이 없이 사물에서 얻은 인상을 순수하게 적는 노력에 힘썼습니다. 지난날에는 남산에서 돌을 던지면 김 씨, 이 씨, 박 씨 중의 한 사람이 맞는다고 했는데 요즘은 시인이 맞는다고 말할 만큼 시인이 많다는 조크이지만, 그 말 속에는 진정 시인다운 시인이 없다는 뼈아픈 지적도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기에 시는 삶의 진실이어야 한다 생각하고 시다운 시, 독자와 공감의 소통이 이뤄지는 시를 쓰며 여생의 삶이 더욱 소중하도록 가꿀 생각입니다. 듣기 싫은 소리이자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올곧고 바른 시인의 길을 걸을 때 문인으로서, 예술가로서 사회의 존경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고를 쓰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자문자답하며 성찰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중 가장 큰 성찰은 ‘과연 나는 시인다운 시인인가?’ 물음입니다. 글을 마무리 지으며 또 자문합니다. ‘과연 나는 부끄럽지 않은 시인다운 시인인가?’입니다.
● 전홍구(全洪求)
△1947년 출생 △출생지: 전남 곡성군 △본관: 천안(天安) △출신대학: 조선이공대학 금속공학과 △등단지: 《문예사조》 △주요 문단경력: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원. 국보문학 자문위원 역임 △직업: 동진기계공업주식회사 기술상무. 주택관리 동신타워 관리소장 △2018년 전국장애인문학제 공모 최우수상, 2020년 한국문학신문 문학대상 등 수상 △대표저서: 『나뭇가지 끝에 걸린 하늘』(시집) 『그래도 함께 살자고요』(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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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1구역 재건축사업이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재도전을 알렸다.
지난 5일 성수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형진ㆍ이하 조합)은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3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질 경우 조합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3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와 함께 ▲입찰보증금 15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계좌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하고 공동사업시행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성동구 왕십리로16길 12-54(성수동1가) 일대 1만3122.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개동 282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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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가수 김조한이 건강한 몸 상태를 자랑했다.
김조한은 평소 친분이 있는 작곡가 김형석에게 체중조절을 하면 더 건강한 음악활동을 할 수 있다는 조언을 받아 체중 감량에 나선 바 있다. 김형석 21kg, 김조한은 16kg 두 사람 모두 놀라운 감량을 해낸 절친이다.
이후 김조한은 달라진 건강상태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체중 감량 전 체중이 84kg까지 늘면서 건강에도 많은 문제가 있었고 건강 검진 결과 간수치가 정상 상한선의 1.5배 높았다"면서 "가족력이 있는 당뇨 수치도 높았고 평생 약을 먹어야 할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을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기에 건강을 챙기기 위해 감량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감량 후 검진을 해 주셨던 의사 선생님이 간 수치도 정상화되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완전히 정상 범위에 도달했다고 했고 제일 걱정이던 당뇨약도 지금은 먹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조한은 최근 경일대의 K-컬쳐엔터테인먼트 학부의 교수로 임용됐다. 또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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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화의 떡밥, 노답의 타령
심의섭 수상록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의 글 꼭지를 보면 조금 새로운 시각으로 시선을 끄는 것도 있을 것이고, 지난 얘기들을 새삼 들먹이는 것도 있고, 뒷북치는 것도 있을 것이다. 필자 혼자 생각하기에는 좀 아쉬운 것들이기 때문에 같이 생각해 보자고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런 주제에 알 맞는 말은 아마도 ‘안물안궁’이란 신조어일 것이다. ‘안물안궁’이란 (안 물어보고)+(안 궁금하다)의 합성어다. ‘듣기 싫다’는 얘기도 되고, ‘아무 말도 하지 마라’는 말도 된다. ‘시끄럽다’,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라’, 심하게 하면 ‘헛소리 하지 마라’, ‘잠꼬대 하네’라고 들리기도 한다. 더 나가면 ‘상대방 듣기 싫어하는데도 자기 얘기만 한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을 한다.’라는 뜻이다. 이 책의 글 꼭지에는 아마 ‘안물안궁’인 것들이 있을 것이다.
자료를 뒤적이다 보니 잘못 알았던 것이 참 많다. 우민화 시각으로 의도적이었던 것도 있었고, 맹목적으로 믿었던 것들도 많다. 우민화의 떡밥이었던 것도 모르고 세칭 틀딱 꼰대들은 지금까지도 빛바랜 주술처럼 되 뇌이기에 젊은 세대들의 조롱거리가 된 것도 있다. 그래서 여기서는 ‘안물안궁’일지라도 우민화의 떡밥이고, ‘답이 없다’는 노답 꼰대들의 타령이 된 것도 살펴보고 싶었다.
필자는 평생 강단에서 강의하면서 잘 모르면서 지식이라고 소개한 것들을 생각하면 창피한 것이 많다. 당시의 한정된 정보와 미진한 공부에서 비롯된 착오이었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알고 나니 다행이고 그저 자책이 앞설 뿐이다. 아마 아직도 그러한 잘못된 상식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식자들도 많을 것이다. 물론 이 책에서 얘기하는 것들이 다 맞고 옳다는 얘기가 아니다.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같이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틀린 것을 고쳐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래서 비록 ‘안물안궁’일지라도 필자와 함께 공유하고 싶은 생각에서 엮어 놓은 것도 있다.
이 책은 다섯 부문으로 나뉘었다. 맨 먼저 한강의 기적, 라인강의 기적에서는 이미 현실이 되어있는데도 우리가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것들을 생각했다. 스스로는 못마땅하게 생각해도 타자가 부러워하는 것도 있고, 지나치게 자랑하여 진부한 타령이 된 것도 생각해 보았다. 이어서 기억의 소환에서는 지난날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의 허실을 되짚어 새김질하였다. 셋째 부분 우리말 톺하기 부문에서는 우리말 성찰에서 확실치 않은 것들을 나름대로 유추해 보았다. 넷째 부분 상식 옹글이기에서는 알고 있다고 넘어갈 수 있는 것을 확실하게 짚어 보았다. 마지막 부분, 삶의 빗대기에서는 우리의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자연현상과 사회현상에 빗대어 생각한 것들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새롭게 느끼는 것도 있을 것이고, 바로 잡아야 할 것도 있고, 필자와 생각을 달리하거나 동감하는 것이 섞이어 있을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같이 생각해보자는 뜻에서 기록한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한강의 기적, 라인강의 기적
광부・간호사의 ‘임금 담보설’, 엉터리다
‘한강의 기적’, 진부한 타령이다
독일 사람도 모르는 ‘라인강의 기적’
중진국 함정 탈출과 선진국 콤플렉스
피부로 못 느끼는 ‘한국은 선진국’
제2부 기억의 소환
63빌딩 중간까지 물이 찬다
리비아 대수로 공사, 찰떡궁합의 걸작이다
슈바이처의 아쉬움과 한국의 정부파견의사
아프리카에 심어진 코리안 슈바이처들
제3부 우리말 톱하기
까치는 설을 안 쇤다
수수께끼와 말저름
숨바꼭질이란 빨리 숨고, 꼭두 찾기
버드나무 열전, 바이칼에서 천안 삼거리까지
째지게 가난하다
제4부 상식 옹글이기
‘중국’이라고 부르는 나라는 한국 뿐
월남의 달밤과 십자성
적신월사, 그믐달 같은 초승달
‘회교’라고 하지 말자
제5부 삶의 빗대기
파레토 법칙과 적폐청산
줄리가 말한다. 샐리와 머피, 가만히 있어
짜장면과 황소개구리, 현지화만이 살길이다
내 팔자인데 왜 그래, 집시와 회전초
개나리에서 주걱턱, 확증편향까지
심의섭 수상록 1, 2 주제 색인
[2021.10.05 발행. 3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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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름다운 바보
김경자 에세이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여기에 한 여자의 일생이 있습니다.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고 합니다. 약한 여자로 태어났지만 쇠심줄처럼 검질기게 살아온 우리 엄마의 한 타래 명주실 같은 이야기가 여기에 있습니다.
해방의 기쁨도 잠시, 육이오 전쟁의 소용돌이는 온 나라를 힘들고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자식들 허기진 입에 따뜻한 밥을 넣어 주려고 자식들 헐벗은 몸을 따뜻한 옷가지로 가려 주려고 몸 고생, 마음고생, 안 해본 고생이 없는 우리 엄마의 이야기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게 엄마가 살아온 지난날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해하는 로사와 하나같이 엄마를 사랑하는 가족들이 치매로 고생하는 엄마를 향해 흘리는 눈물의 이야기가 여기에 있습니다.
엄마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아우들과 태평양 너머에서 훌쩍 비행기를 타고 날아오는 여동생과 제부와 싫은 내색 하는 법 없이 엄마를 보살펴 주는 남편을 보면서 말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를 느낀 로사의 세월이 있습니다.
세상 풍파를 슬기롭게 헤쳐 온 엄마를 닮아 열심히 일해 제 앞가림을 하게 된 자식들의 소원이라면 엄마가 살아 있는 그날까지 자식들 얼굴을 똑바로 알아보고 맑은 정신으로 말하고 웃어 주며 고통 없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로사는 로사가 낸 시집 『한 송이 꽃이 되어』 에서 ‘하루도 엄마에게 말을 걸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엄마의 정신 흐릴 대로 흐려져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지 못하는 바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평생 자식들만 바라보며 살아온 우리 엄마는 아름다운 바보입니다. 그런 엄마의 일생에 눈물을 흘립니다. 그런 엄마를 한 사람의 여성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머리글>
- 차 례 -
머리글
제1부 엄마와 딸 쌍둥이 들꽃처럼 살아왔네
그 세월의 추억들
엄마를 생각만 해도 금세 눈물이
울지 마. 니가 울면 나도 슬퍼진다
치매에 걸린 엄마를 요양병원에 보내려고
엄마가 얼마나 서운했을까 생각하면
와락 내 눈에서 장맛비가 쏟아져 내렸습니다
안쓰럽고 불쌍한 엄마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엄마는 아들딸들에게 든든한 대들보였습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어머니의 여생
데레사 성모님 방
세월의 흉터가 잔뜩 남아 있는 우리 모녀
처음에는 싫었지만 쓴 커피가 행복감을 주는 것처럼
제2부 산다는 것은 들꽃처럼 흔들리는 거라네
예전처럼 웃음 속에 살아가고 싶은 것은
‘엄마’ 하고 부를 수 있는 엄마가 있어 행복합니다
건강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지금의 현실, 얼마나 더 견뎌야 할까요
엄마 눈높이에 우리 가족사진을
미국행을 포기하고 책 일을 배우며
아직 정신이 조금 남아 있을 때
모든 것이 엄마의 기도 덕분
무사히 미국에서 제부를 만났어요
제부의 크나큰 선물에 우리 모두 감동을
내다 버리려고 싸 놓았던 엄마의 옷 보따리
엄마와 어떻게 이별을 해야 하나
제3부 날마다 흔들려도 엄마 앞이라서 좋았네
엄마가 우리 형제들에게 베풀었던 사랑
엄마는 로사 인생의 보배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엄마에게 얽힌 이야기들이
행복의 조건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
자연의 순리대로 사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
뭉게구름처럼 피어나는 그리움을
일 년에 한번 짜장면 먹는 날
기적은 땅 위에서 걸어 다니는 것이다
형님의 향기만을 남긴 채 우리는 이별을
변하지 않는 것은 주님뿐
ㅇ율리아의 생각
ㅇ할머니의 여행
ㅇ에세이를 마치고
[2021.10.05 발행. 33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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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만나기
조진태 편역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본 책자 원본은 수년 전부터 역자가 읽어오든 책 중에 하나이며, 그중에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생각의 원천에 관한 것은 철학 분야에 속하는 것으로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볼 수 있다. 영어판 원본 “Encountering Naturalism”은 자연을 기준으로 하는 깊은 생각과 현 인간 사회를 평가해 보는 기회를 역자에게 주었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본 원본의 저자는 “제4장 자연주의의 역사”에서 동양에 관련된 것으로 부처님에 관한 것만 기술하였고 동양 철학의 주축인 “노자의 도덕경”에 대한 것을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어 독자로서 큰 실망을 하였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 노자(老子, 기원전 6세기 시대 인으로 추정)의 자연을 근원으로 하는 도(道)의 개념은 동양 철학의 근저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자연주의의 역사에서 이를 간과할 수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자연을 근거로 한 도의 개념이 여러 장에 언급되어 있으나 역자는 두개의 구절을 요약하여 아래와 같이 안내한다.
도덕경(道德經) 제25장에 기술된 것으로, “…오부지기명 (吾不知基名) 자왈지도(字曰之道)”, 즉 “본인은 그 이름을 모르고 문자로 표현하여 도(道, Tao)라고 한다.” 이어서, “…인법지(人法地) 지법천(地法天) 천법도(天法道) 도법자연(道法自然)”, 즉 “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고, 하늘 즉 하느님 또는 하나님은 도를 본받고,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라고 제25장을 끝마감했다. 또 다른 문구로서, “상선약수(上善若水) 수선이만물(水善利萬物) 우부쟁(又不爭) 처중인소오(處衆人所惡) 고기어도(故幾於道)…”, 즉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물은 선하여 만물을 이롭게 하고 또 다투지 않고 사람들이 싫어하는 장소에 머문다. 때문에 물은 도에 가깝다…”라고 기술한 제8장을 들 수 있다. 다시 언급하여 사람은 자연을 본받은 도를 따라 삶을 영위해야 한다는 심오한 뜻이 포함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노자의 도덕경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금선 학회 역 “도덕경 석의(釋義)” 또는 노소현 저 “道, 성서(聖書)와 함께 읽는 노자”를 일반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다.
코로나 바이러스, 코비드-19의 팬데믹에 의하여 주어진 많은 시간 때문에 거의 일 년에 걸쳐 본 번역을 감히 시도할 수 있었음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번역의 근본 의도는 사람들의 생각이 끝없이 복잡 다양하고 이는 인간 사회의 모든 면에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나 한 개인이 속하는 가정, 구릅, 단체 및 공동사회 이외의 타인들의 소속이나 담는 생각과 활동을 적대시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방의 생각의 유래와 이유를 이해하기 위한 대화를 이끌어 감을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데 있다. 이렇게 하므로 내가 속한 사회가 보다 화합(和合) 하게 되고 그 결과 전 세계가 평화롭게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본 번역서에 담겨있음을 표하고저 한다.
― <역자의 글>
- 차 례 -
역자의 글 및 감사문
추천서
제1장 안내 및 개관
사망 후 영혼의 생존 유무
자연주의의 대중적 인식
제2장 무엇을 알고 어떻게 알게 되나?
단 하나의 자연 세계
과학을 자연주의의 기본으로
과학적 방법
과학에 전념하는 것: 합리적인 공약
자연주의의 표준적 세계관
제3장 우리는 누구인가?
물리적 구조인 사람
자유의지에 도전
인과관계 속에서의 자유의지
인간의 대변인
결정론적 인과관계의 이해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는 개인적 과정
제4장 자연주의 역사:새로운 것은 없다
그리스 철학가
부처(석가모니)
계몽운동과 문예부흥
근대 시대
제5장 자기 자신 및 관련성
자연주의의 중요한 개인적 함축성
관련성 동정심 및 치유
자유의지가 없는 책임감
제6장 자연주의와 진보적 정책
형벌의 정당성
사회적 정당성
행동의 건강성
자연주의의 진보적 함축성
환경 정책
정치적 불협화음과 국제적 충돌
과학과 비판적인 생각
제7장 신성의 자연주의화
신성적 경험
자연주의의 딜레마
코스모스에 연결
존재의 이상한 불가해성
제8장 자연주의 초자연주의 문화전쟁
동성애 게이가 선택적이냐?
유산 줄기세포 및 영혼
죽음과 존엄성
진화론 전쟁
자제심과 정부의 역할
범죄와 인간성
자연주의와 개방된 사회
제9장 자연주의의 전망
재확인
개인적 덕행의 모델링
또 다른 ‘주의’가 필요한가?
문화적 추진력
부록 A 염려와 재확인
운명론(Fatalism)
개인의 대변자와 권력
수동성 희생성 및 해명성
참다운 선택
책임감
도덕의 기준
개인적 특성
새로운 것과 진보
합리성
의미
환원주의
과학만능주의
부록 B 자유 의지의 인용문
부록 C 참고 자료
웹사이트
참고서적
자연주의 센터 안내
원본 저자 안내
[2021.10.01 발행. 208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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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 속에 이는 이명
류준식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코피 3말을 쏟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흠 없는 삶을 사느라, 코피 한 말. 남의 작품을 읽느라, 코피 한 말. 자기 글을 쓰느라, 나머지 한 말.
과연, 나는 이렇듯 쏟아 봤는가? 첫째도 둘째도 아니다. 이 말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다만 그렇게 하려고 윽물고 다짐하며 돌다리 두드리며 촌음 아껴 이 길을 가고 있다. 나중은 창대케 되리라는 꿈을 가지고.
그렇다면, 과연 나는 어디쯤 와 있을까? 반환점이나 돌았을까? 그것도 나는 모른다. 열심히 달려가고 있을 뿐이다. 코피 3말이 마쳐지는 그 날을 위하여!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서시 | 너였다
제1부 나의 나로 서기 위해
노욕老慾 · 1
노욕老慾 · 2
노욕老慾 · 3
나를 찾아서 · 1
나를 찾아서 · 2
나에게 나를 묻다
나의 나로 서기 위해
내 성적표
너뿐이랴
너와 나
도마가 칼에게
도반道伴의 삶
새해 아침에
생명이야기
어섯눈
우문현답
자식 교육
재야의 종
正과 之
충고
흔적
제2부 빠뿌쟁이 독백
개망초
낙과落果
능소화의 통곡
두릅의 자비
목련의 변
민들레의 외침 · 1
민들레의 외침 · 2
민들레의 외침 · 3
부용화
빠뿌쟁이 독백 · 1
빠뿌쟁이 독백 · 2
뿌리의 다짐
굴타리먹은 사과야
석류앞에서
설중매
아마릴리스
억새꽃
연꽃을 보며
코스모스
콩나물
풀꽃
홍연
제3부 사부곡思父曲
사부곡 · 1
사부곡 · 2
사부곡 · 3
사부곡 · 4
사부곡 · 5
사부곡 · 6
사부곡 · 7
식음도 폐하시고
실버병실 · 1
실버병실 · 2
어부바 · 1
어부바 · 2
어부바 · 3
제사상祭祀床에 국 두 그릇
효, 불효
당신의 자리 · 1
당신의 자리 · 2
제4부 대하소설
그때 그 생각
기다림
나와 봐
나이 한 살
노을을 보며
놔두게나
닥치거라
대하소설
망팔望八 야화 · 1
망팔望八 야화 · 2
먼 먼길
물질하는 노 해녀
부럽다
아, 그날이여!
얄궂다
엥? 보험전화
오늘만 같아라
유택幽宅 한담閑談
인생
잘린 꿈이 버럭 화를
장마당의 천사들
저들뿐이랴
참을 만큼 참았다
찻잔 속에 이는 이명
詩망태 덜렁 지고
시어, 그댈 위한 비움자리
시음詩淫하는 시맹詩盲이
얼쑤, 시조야
제5부 코로나 납시오
가을과 겨울 사이
우리가 있잖아요
어느 입양아의 고백 · 1
어느 입양아의 고백 · 2
지붕 위 소떼들의 대화 · 1
지붕 위 소떼들의 대화 · 2
처서에게
요즘살이
‘총리를 팔라’
코로나 19 납시오 · 1
코로나 19 납시오 · 2
[2021.10.05일 발행.11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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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성장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오늘도 한 자 한 자 글을 쓰고 한 행 한 행의 시를 모아 쉬운 여섯 번째의 시집 “영혼의 성장”이란 제목으로 저자의 말을 쓴다.
내 몸의 주인은 내 마음이고 내 영혼의 집은 내 육신이 틀림없다.
몸과 마음은 서로 서로 협력하고 유기적 기능을 돕고 응원할 때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고 오감의 능력도 힘 얻어 깊은 산림 속에서도 산삼 캘 수 있을 것이다.
비록 육신은 늙어가도 영혼은 아직도 청춘이기에 누구에게도 비교하지 않고 추호의 욕심도 내색하지 않으며 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만족해하며 내 환경과 위치 그리고 분수를 지켜가며 만족을 사랑할 줄 아는 시인으로 남고 싶다.
우는 소리 한다고 볼멘소리 한다고 한탄하고 수척해지면 육신도 영혼도 나락 길 자초하는 일이다.
한 발자국 걸을 수 있을 때까지 키보드 백색 눈금 보일 때까지 장족 손끝 쉬지 않고 걷고 두드릴 것이다.
吾唯知足이라 했든가, 욕심 부리면 인품은 작아지고 객기 부리면 몰골의 칼날 솟아나니 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하며 알찬 찬석으로 여길 때 이웃도 우러러 보지 않을까 싶다.
이 작은 마음 조용한 문학관 골방에서 나 스스로를 만족하고 아픔을 시로 새기며 내 포지션 잃지 않고 분수 지켜 만족을 알고 오늘도 끈질기게 作詩에 몰두한다.
― <저자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인고의 채찍을 달게 받을 때
영혼의 성장
인생의 변곡점
재앙의 엄습
노인의 꿈
혼의 휴식
소신의 힘
우산도 없이
궁금증의 미소
깊은 마음
아카시아 꽃
젊음의 명약
삶의 바다
심호흡
뜰의 잡초
충무공의 혼
협력관계
행복의 치유
열정의 눈물
호사
당신은 등불
제2부 작은 임무에 충실할 때
책임감
천천히 걷자
부풀은 그녀
열매 맺기 위해
생명수 한 잔
눈 맞춤
血汗 맺힌 영혼
신화의 꽃
마음속의 행복
꽃을 심는다
깨우치는 기억
생명력
보람찬 장족 길
山蔘의 기억
유산이 되고 싶다
꿈의 선물
시를 어디서 짓나요
성깔의 맛
걷는 길
마음 소지
제3부 너 혼자의 힘으로 찾아
혼자 걷는 길
체험의 학습
생 두부
기로의 피사체
연금 솥
도도한 물줄기
활성 산소
숲속의 선물
제어기
철부지
詩 꽃 한 송이
활짝 피우고 싶다
스스로 살핌
한계 수명
면역의 힘
유혹의 입김
작심의 꽃
해로의 삶
심신의 교신
부친의 훈시
제4부 공감은 사랑을 연출한다
공간의 힘
자제력은 밑거름
짐을 놓고
설계도
찬석 찾아
이웃과 소통
보람의 강물
길 찾아
쉬운 길은 없다
바닷길
눈물을 거두세요
나를 믿자
치유의 길
감나무
존재감
자연의 흐름
넉넉한 삶
초조
훈민정음은 꽃
덜 늙는 길
제5부 미소와 눈짓만으로도 그릴 수 있다
말은 없어도
높고 먼 산
이겨야 할 길
여행 간 별
보주 한 잔
무너진 논둑
비정의 사랑
호리병 속
혼의 꽃
오상고절의 꽃
나달의 향기
어머니의 밥
自作 茶
푸른 집
뒤꼍의 반추
역사 책
오수의 몽중
견디기 체험
명상의 성찬
가치 있는 자
[2021.10.05 발행. 15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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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보내며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막대기 하나 없이 나 홀로 흠한 준령 쉬운 다섯 번째 고개 길, 좁고 가파른 산 길 혈한의 베잠방이 적시며 헐떡거리며 여기까지 올라와 쉬운 다섯 번째 작은 깃발 하나 꽂는다.
제 55 시집 “월장(越墻)”은 오천사백 일번부터 오천오백 번 까지 작성 순서대고 잘라 한권의 시집을 엮는다.
능선 올라오면서 보고 들은 초목들, 돌도 바위도 바람도 산새 들새 노래 들으며 반가운 얼굴 그리며 부딪고 예기하고 상통의 대화 나누며 숨 가쁘게 여기까지 걸어 왔다.
내 집안 울안의 꽃도 나무도 풀들도 늘 보고 듣는 이야기하며 아픔을 본 척도 들은 척도 하지 않고, 남의 집 꽃이 예뻐 보이고 향기도 더 많이 품길 성 싶어
마음이 흔들려 울짱을 넘보며 내 것은 안중에도 없다.
남의 것은 그림의 떡인 것을, 제아무리 그립고 목젖이 넘어갈 정도로 군침을 흘려도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사람만 우스워지고 추하고 작아 보일 뿐이다.
아무리 좋은 꽃도 내 것이 아니면 무슨 소용 다 잊고, 내 곁의 꽃 한 송이, 내 곁의 풀이파리 하나도 점잔은 나무 한 그루도 사랑하고 물 주어 관리하며 그
빛을 바라 볼 때 마음속에서 울어나는 정다운 이야기하며 서로 안부 묻고, 화기 애애 우정 쌓는 것만이 오직 나 위함이고 나의 덕 쌓는 일일 것이다.
이제는 추호의 눈길도 남의 울 넘보는 버릇도 남의 떡 욕심내는 습관도 지워야겠다.
내 주변의 것들, 묻은 흙 털고 닦고 사포질 걸레질 반짝 반짝 윤이 자르르 흐르게 관리 하는 것만이 나를 사랑하는 일이고 내 주변이 밝아지는 일이다.
남의 떡, 남의 담장 곁눈질은 독약임을 왜 모르는지 이제는 청맹의 한눈을 가다듬는 것이 삶의 정도를 걷는 일이다.
― 저자의 말 <삶의 정도>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낙화마다 그대 얼굴이 보인다
앵두꽃 1
앵두꽃 2
앵두꽃 3
앵두꽃 4
내 배는 내가
호세월
쑥 1
쑥 2
쑥 3
쑥 4
꺾인 갈기
사라진 장미
소태맛
명 처방
익을 때까지
우정
욕심 꽃
마음의 색깔
친구 얼굴
봄의 문턱
제2부 평안한 마음 갈기에 희망이 열린다
부자 집
행복의 차이
익히는 시기
외로움의 병
아버지의 땀
눈길 돌려
가벼운 마음
내가 강할 때
이로운 선물
진화의 길
우연의 선물
깊은 뿌리
뜻밖의 만남
건강은 생명
자연의 선물
묵수화 한 송이
애엽 탕국
희열의 꽃구름
봄을 캔다
행복 찾아
제3부 지원 받은 처녀 출간 희열이 주렁주렁하다
황홀경
아내의 기도상자
힐링 장소
비밀의 땅
사진 첩
그리움의 혼
행복의 다리
생사의 기로
시름에 젖을 때
사랑이란
갈림 길
조언은 거울
혈한의 향기
한편의 추억
애엽 탕수
부추 밭
강건한 노후
광맥을 캔다
봄은 오는데 1
봄은 오는데 2
제4부 상처투성이 가슴속 성찰하라고 달랜다
백문불여일견
젊음의 면제
기회의 변화
새벽의 문
축의 자리
꿈을 꾼다
늘 모자란다
너의 향기
땜질을 한다
벚꽃을 보며
신비한 괴력
밥의 힘 2
탈의 웃음
언중유골
제주 돌담
노을을 보내며
시내 나들이
쉬고 싶다
파도타기
화상 한 폭
제5부 잡도리 했더라면 낡지 않았을 것을
고장
한몫
나쁜 사람
채찍 꽃
지팡이
보수공사
정원사
진주 캐기
村장사
웅변 연습
귀한 山蔘
명인의 길
눈길의 방향
나의 십자가
재능
나를 본다
시인의 눈
새길 찾아
옷거리
월장(越墻)
[2021.10.05 발행. 16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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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문경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아직 눈물이 채 마르지 않았다.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아버지를 뵈었다. 여러 가지 장치를 달고 호흡곤란을 겪고 있었다. 아버지 모습은 차마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으며 아무 의식도 없이 허공만 바라보았다.
그 후 내 입술에 꽃이 피었다. 살아가면서 수시로 붙어 살아왔지만 그렇게 무거운 것은 처음이었다. 아버지는 못다 한 말을 입술에 달아 주었다.
사람들이 쳐다보고 ‘아프지’말을 하는 것은 아버지가 전하는 말이라고 여겼다. 오랫동안 입술에 붙어 떠나지 않은 영혼의 이름 입술에 핀 꽃도 지고 말았다.
글쓰기를 시작한 시간도 꽤 많이 흘렀다. 글을 쓴다고 밤이 하얗게 새는 줄도 모르고 전념하던 때도 있었다. 밥을 하는 일조차 귀찮아졌다. 글을 쓰고 있을 때는 말도 걸지 말고 일도 시키지 말라고 가족들에게 당부를 했다. 기를 쓰고 글쓰기를 한 것도 성격이 그렇게 만들었다. 무슨 일을 하면 죽기 아니면 살기라는 신념이 마음속에 굳게 박혀 있었다. 글을 쓰다 보면 보람도 있었다.
가까운 사람들을 만나면 기억해 주고 격려해 주는 분들이 있어 지금까지 잘 버티어 왔다. 그런 글을 벼 이삭을 줍듯이 모아 창고에 묵혀 두었다. 아직도 풋내가 더 많이 난다. 어눌함이 많고 무르익지 않은 글을 세상 밖으로 내놓으려고 하니 부끄러운 맘이 가득하다.
첫 수필집을 낸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앞섰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속으로 들어가라는 말을 되새기며 용기를 내어 독자에게 심판을 받는 심정이다. 한 줄의 글이라도 읽고 입맛이 없을 때나 혹시 남자와 여자가 말다툼을 했을 때 약방의 감초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야무지게 가져본다.
예쁜 가방 속에 들어가 언제라도 꺼내 보고 싶은 부속품이 되고 싶다. 봄꽃들이 책 속에서 기다리고 있다. 내 수필을 계속해서 게재를 해준 합천신문 박황규 사장님, 구독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고향에 계시는 9순의 왕 펜이신 어르신들 깅자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예쁜 내 동생 추자도 고맙다. 수필집을 내기까지는 임헌영 교수님의 가르침을 잊을 수가 없다.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송하춘 교수님께도 감사드리며 ㈜한국산문 선후배 문우님들께 항상 용기와 격려를 준데 대하여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
― <머리말> 증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아버지 사랑해요
아버지 사랑해요
깅자(경자)야 축하한다
아카시아
변신은 무죄
등잔불 추억
감꽃
비틀어 짜며
삽짝
더덕 꽃 왕관
칼 갈아요
제2부 안심할 수 없는 그곳에
안심할 수 없는 그곳에
까불이 염소
춤을 춘다고
머슴아가 휘파람을 불 때
양다리 방아
남자는 쳐다본다
추자는 예쁘다
단발머리 빗어 주시던 아버지
쓴 감자를 먹어보셨나요
알밤
제3부 어머님의 마지막 모습
어머님의 마지막 모습
꿀단지
냉이도 아닌 것이
불타는 잉어 빵
평상이 있던 자리
못을 박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솜이불
지네는 무서워
사랑하는 아들 필에게
제4부 나 홀로 식사
나 홀로 식사
깨소금 맛
거머리
살구나무 꽃 단상
양말을 빨래하는 남자
응수는
줄무늬
뭔 소리여
노랑나비 따라
비빔밥
[2021.10.05 발행. 25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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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우리는
이영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아가의 웃음이 나를 편안하게 합니다. 아가의 잠자는 모습에서 나는 위로를 얻습니다. 아가의 울음소리에 나의 슬픔이 가라앉습니다. 아가의 칭얼거림에
나는 아가를 달래 주고 싶어집니다. 토독토닥 아가의 등을 두드리면 아가는 조용해집니다. 아가에게 먹을 것을 주면 울다가도 금방 웃습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음이 나를 살립니다.
아가에게 신발을 신깁니다. 뒤뚱뒤뚱 걸으면서 아장아장 걸으면서 오늘보다 내일이 하루하루 달라집니다. 오이 크듯이 무럭무럭 자랍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아가야 우리는
아가야 우리는
아가야 요람 속에서
샬샬
아가야 우리는 비
아가의 울음소리
아가야 너에게로
아가의 멜로디
아가야 비가 오네
아가야 모심기 그림이야
아가야 우리는 꽃잎이슬
아가야 엄마의 그리움이
아가야 들리는데
라일락 비
우리는 칠월칠석 비
아가야 우리는 는개
제2부 아가야 우리는 능금
아가야 우리는 꽃 사과
아가야 우리는 능금 꽃
아가야 우리는 풀 향이야
우리 동네
우리는 꽃바람으로
아가야 우리는 약수
아가야 우리는 초록 은행 알
아가야 너 때문 야
따뜻해라
아가가 반짝반짝
아가야 편지함에 든 라이터
노오란 보고픔
겨울은 추워요
그러나
백일홍
눈으로 말해요
우리는 골목을 돌아돌아
우리는 물이 들게
우리는 가족
제3부 아가야 우리는 꿈나무
아가야 우리는 꿈나무 덩굴
아가야 우리식구
어머머 웃음 나
우리마음 밭
우리 집으로
편지
옥고무신
깨소금 빻기
눈으로 말하기
우리 만나면서
아가의 주소
딱 마주친
옥색나비엄마
목련의 등
저기 저
아가 꽃
아가의 흰 꽃
아가의 호수
꿈 물 들
우리는 하나로
아침
제4부 바라보면 그냥 좋은 거 바래봉
바라보면 그냥 좋은 거 바래봉
우리 선생니임
꽃눈이
펑펑펑
아가야 이 봄에
늘 봄
아가야 고향의 라일락이
잉어이엉
시험 치는 아이들 앞에서
우리는 봄 보 봄
하얀 젖가슴
칙착폭칙착폭폭
우리 좋아좋아
꿩 먹고 알 먹고
오늘 우리 식사를 같이해
하루가 넘어가며
부득불
우리 웃기
우리는 헤어져 있는 동안에도
제5부 아가야 행복이슬 우리는
행복이슬
하늘의 보물 이슬
발
발길
행복이 모이느라고
바람
그리운 사람들은
우리 웃기 아가야
우리 아버지 오른 손 1
꽃잎의 등
업혀요
우리 보라의 귀 기울임
우리 복덩이
그리움 와락
우리 복덩이 3
하얗게 두드리면
송송 달리어
보라로 감싸줄게
그래도
우리아가 웃기
아가야 개나리 개천가
아가야 어쩌자고
아가야 하늘로 눈 돌리는
아가야 두 발로 걷기
아가야 인사해
우리 가락지 아가야
[2021.10.01 발행. 13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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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별아 모이라
이영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시집은 별이 시집 전체에 중요시어로 나오는 시집입니다. 이 별 시어는 제 시의 주제인 향기로 대표되는 시어입니다. 저는 향기 나는 삶이고 싶어서 이 시집을 썼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마무리 해 놓은 시들입니다. 구체적인 시어를 *별로 표시하면서 명실 상고 히 한국시조의 시조창 연원에 접근되어 있습니다.
향기 나는 삶의 구체적인 방법은 그림자의 삶을 사는 일입니다. 스스로 향기 나는 삶이 아닙니다. 누구의 삶을 본받아 그 그림자의 향기를 내는 일입니다. 그림자라는 말은 다른 말로 바꾸어 이미지시라는 말이고 우리말로는 배짜는 삶입니다. 이 그림자를 성경은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 곧 그림자의 인생이라 합니다. 누구나 향기 나는 삶을 살고 싶지만 스스로 향기 낸다는 말이 얼마나 황당한지요! 어느 누구도 스스로는 향기를 발할 수 없습니다. 다만 향기 나는 분의 향기그림자를 따르는 일입니다. 그림자의 삶을 사는 일입니다.
저는 항상 시조작품의 주제로 소중히 간직하는 우리 고유개념의 향기가 더욱 빛나는 시조작품을 쓰고 싶어 합니다. 시조작품은 사실 달의 원리를 근거로 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씩 순환하는 이 달은 그냥 달이 아니고 달의 그림자를 따르는 일 향기를 내는 일입니다. (중략)
우리 언어에 잘 어울리다보면 조금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이 자유로움이 주어지면 작품을 쓰는 일은 더욱 재미로 느껴지게 됩니다. 삶의 재미는 자유로울 때입니다. 작품 속에서 자유유영을 하다보면 참으로 감사하게도 기쁨이 넘치어옵니다. 이 기쁨은 뜨거운 사랑의 열정 방식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이 시집은 향기로운 삶을 희망하는 한 사람의 기쁨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 향기로움으로 별을 택하여 본 작품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시조작품 리듬에 근거하고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별의 노래
크리스마스 이브
흰 눈이 내리는데
꽃 따라 길을 가다
봄 별 띠
별 신부
소리별
구구 리 별
별밤 오솔길
별 잎
별
입구의 별
별 하나
별의 속삭임
별의 손
별 손 들죠
나의 별 당신
별 봄의 손
별의 물레
어느새 별
별협주곡
별 내 사람
보고 싶다는 말 한마디로
별 병
별 대추나무 생가
별 봄이 오는 골목
별 필리리
제2부 분홍별 노래
분홍호 수
별 샤브샤브
분홍의 두루마리
나선형 지팡이
별 봄 편지
별 꽃잎을 가지세요
별 봄 병
별 입술로 부르자
별 가을호수
별 꿈꾸는 바다
별 꽃비
별 고향
별바다구슬
별 돌 바다
별 그리운
반달별
물의 비상별
물이 별
초록별
꽃이 별
은행가슴 별
편지와 웃음별
바다별
별 진달래 꽃 속으로
제3부 햇빛 별
햇빛 별 새
별 봄길
별 부끄러움
별 아가
별빛 소금
33 별 탑
웃음 꽃 별
고맙소
꽃비별
꽃비열매
오월별
부모님
서성이신 부모님
별 물레방아지기
새벽우물별
별해 띠
장미별
하늘별
별 아파트
물과 하늘
초록 잎 꽃별
해의 그네 별
별물기둥
물의 웃음소리
별비
냉수 한 그릇
물을 굽는다
요술 부체 A4용지
그리움의 그림자
간이역별
하얀 별
앵두별
눈빛별
씨줄날줄별
제4부 별 노래
별 보자기
날개 별
햇볕별
주름별
아침 별
별 그대
별꽃가슴
첫눈단감별
별 입 별 잎
내가 너를 낳았노라
교실별꽃
별 외투
별 봄 골목
별 잔
별 물 웃음
[2021.10.01 발행. 14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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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10-05 · 뉴스공유일 : 2022-01-07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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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재진 의원은 이달 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부문(지방의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지방자치 및 교육자치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교육감, 공무원 및 사회단체 등을 선정, 지방자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수상자의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재진 의원은 지역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린이, 장애인,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 100여 건 발의 ▲학생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사업 추진과 통학길 및 환경 정비 ▲철저한 사업 검토로 100억 원 이상의 예산절감 ▲강남 취ㆍ창업허브센터사업 유치를 통해 한국의 실리콘밸리 조성 및 청년 창업가 육성 지원 ▲서울시에 쓰레기봉투 단일화 건의를 통해 모든 자치구에서 사용토록 제도 개선 및 제작비 절감 등 추진했고 특유의 성실성과 열정으로 지방의회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재진 의원은 "더 좋은 강남을 만들고자 쉼 없이 달려왔는데, 의미 있고 뜻깊은 상을 받아 영광이다"며, "앞으로 더 분발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입법, 정책적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0-05 · 뉴스공유일 : 2021-10-0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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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사업의 절차적 합리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합의 총회 소집 요건을 강화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일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은 "현행법은 조합 임원의 변경 및 해임을 의결하는 총회는 조합원의 10분의 1 이상의 요구로 소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또한 총회의 의결은 조합원의 100분의 10 이상이 직접 출석하도록 하고 있고,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에 따르면 시공자를 최초로 선정하는 총회의 경우에는 조합원 과반수가 직접 출석하도록 하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조합 임원 해임을 위한 총회의 소집 요건이 지나치게 낮게 규정돼 도시정비사업 지연 수단으로 남용되는 등 불필요한 분쟁의 원인이 되고 있다"면서 "시공자의 변경을 의결하는 총회 역시 시공자의 선정과 실질적으로 동일한 의사결정 절차임에도 직접 출석 요건을 달리 정하고 있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 의원은 "조합 임원의 해임을 위한 총회를 다른 안건에 대한 총회와 동일하게 조합원 5분의 1 이상의 요구로 소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시공자 선정 및 변경을 위한 총회의 경우 조합원 과반수가 직접 출석하도록 법률에 규정함으로써 도시정비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도모하고 사업 절차의 합리성을 제고하려는 것"이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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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풍전빌라(이하 가능풍전빌라)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파트너 선정에 나섰다.
지난 2일 가능풍전빌라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재민)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2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현장설명회와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조합의 지명을 받고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입찰지침서를 받아야 한다. 또한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4일 전까지 납부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하며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조합이 지명한 건설사는 ▲한화건설 ▲DL건설 ▲한신공영 ▲금호건설 ▲우미건설 ▲금성백조 ▲일성건설 ▲남광토건 ▲동서건설 ▲한진중공업 등 10개 사다.
소규모재건축사업은 구역 면적 1만 ㎡ 미만, 계획세대수 200가구 미만에 해당하는 재건축사업을 뜻한다. 특히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 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고 일반 재건축과 달리 사업 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의정부시 비우로20번길 32(가능동) 일원 673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17층 규모의 공동주택 140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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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구로구 오류현대연립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5일 오류현대연립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9월 2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한 현장설명회에 3개 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에 조합은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 9월에 열린 현장설명회에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금호건설 등이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라며 "입찰마감일에도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류현대연립 재건축사업은 지하철 7호선 천왕역이 밀접해 교통환경이 뛰어나고 오류남초등학교, 오남중학교, 우신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이랜드리테일, 구로성심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구로구 오류로 62-15(오류동) 외 1필지 일원 2만3318.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43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0-05 · 뉴스공유일 : 2021-10-0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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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안양시 삼신6차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해 발 빠른 행보를 보여 이목이 쏠린다.
5일 삼신6차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이날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한 현장설명회에 19개 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에 조합은 오는 29일 오후 2시 현장설명회와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한화건설 ▲이수건설 ▲현대건설 ▲호반건설 ▲대보건설 ▲한양 ▲효성중공업 ▲금성백조 ▲신동아건설 ▲포스코건설 ▲SK에코플랜트 ▲동서건설 ▲두산건설 ▲DL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 ▲금호건설 ▲우미건설 ▲동부건설 등이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라며 "입찰마감일에도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져 시공자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삼신6차 재건축사업은 2003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09년 4월 사업시행인가, 2010년 11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금정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호성초등학교, 범계중학교, 대안여자중학교, 부흥고등학교, 평촌공업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홈플러스, 이마트, 뉴코아아울렛, 한성병원, 지샘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호계동 651-1 일원 1만4831.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32층 규모의 공동주택 6개동 4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0-05 · 뉴스공유일 : 2021-10-0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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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거제1구역(재건축)의 시공자 선정 일정이 잠시 뒤로 미뤄졌다.
5일 거제1구역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만 참여해 유찰됐다.
앞서 조합이 지난 9월 1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한 현장설명회에는 ▲KCC건설 ▲두산건설 ▲SK에코플랜트 ▲아이에스동서 ▲제일건설 ▲롯데건설 ▲동원개발 등 7개 사가 참여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일에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지지 못해 아쉽다"라며 "이번 입찰은 첫 번째 입찰로 조합 내부 논의를 거친 뒤 2차 입찰공고를 내고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거제1구역 재건축사업은 2006년 2월 2일 추진위구성승인, 2007년 8월 1일 정비구역 지정, 지난 8월 17일 조합설립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교대로24번길 68(거제1동) 일원 3만531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36층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68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0-05 · 뉴스공유일 : 2021-10-0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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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군포시 산본개나리아파트 13단지(이하 산본개나리13단지) 리모델링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산본개나리13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이재용ㆍ이하 조합)이 지난 9월 7일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현대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현대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추후 시공자선정총회를 위한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 짓겠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군포시 고산로677번길 34(산본동) 일대 6만4526.2㎡를 대상으로 한다. 산본개나리13단지는 현재 지상 최고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778가구 규모의 단지로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2044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곳은 지하철 1ㆍ4호선 금정역이 단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곡란초, 태을초, 관모초, 곡란중, 산본중, 산본고 등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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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일반임기제군무원으로 퇴직하기 전의 재직기간 중 재임용 당시의 계급 이상의 계급으로 재직한 기간을 일반군무원의 재직연수에 산입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9월 29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군무원인사법 시행령」 제133조제1항 및 제2항에 따른 일반임기제군무원이 퇴직했다가 퇴직 당시의 계급 이하의 계급으로 「군무원인사법」 제3조에 따른 일반군무원에 임용된 경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5항에 따라 일반임기제군무원으로 퇴직하기 전의 재직기간 중 재임용 당시의 계급 이상의 계급으로 재직한 기간을 일반군무원으로 재임용 당시 계급의 재직연수에 산입할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군무원인사법」은 군무원의 책임ㆍ직무ㆍ신분 및 근무조건의 특수성을 고려해 그 자격ㆍ임용ㆍ복무ㆍ보수 및 신분보장 등에 관해 「국가공무원법」에 대한 특례를 규정함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로 승진소요최저연수에 재직기간을 산입할 수 있는 경우는 퇴직 전 `일반군무원`으로서 근무한 경력을 예외적으로 재직연수에 산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재직연수 산입 조항은 승진소요최저연수에 대한 예외적인 규정으로서 엄격하게 해석해야 하며 임의적으로 확대해석하거나 유추해석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기술ㆍ연구ㆍ예비전력관리 또는 행정관리 분야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는 군무원을 `일반군무원`으로, 일정기간을 정해 근무하는 군무원을 `임기제일반군무원`이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임기제일반군무원`의 군무원 응시 가능 연령과 근무성적평정 방법을 `일반군무원`과 다르게 규정하고 있는 등 「군무원인사법 시행령」의 제반규정에서는 `일반군무원`과 `임기제일반군무원`을 서로 다른 종류의 군무원으로 규정하고 있다"면서 "재임용 시 재직연수 산입의 대상을 `일반군무원`으로 한정하고 있음이 문언 상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일반군무원`에 `일반임기제군무원` 등 `임기제일반군무원`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임의로 확대해 해석할 수는 없다"고 짚었다.
법제처는 "더욱이 「군무원인사법 시행령」에서 임기제일반군무원 제도를 도입한 취지는 일반군무원ㆍ기능군무원ㆍ별정군무원ㆍ계약군무원으로 구분돼 있던 군무원의 직종을 일반군무원으로 통합하면서 이와 달리 전문지식 또는 기술이 필요하거나 임용 관리에 특수성이 요구되는 직위에 근무기간을 정해 임용하는 군무원을 둘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면서 "이는 `일반군무원`과 `일반임기제군무원`을 비롯한 `임기제일반군무원`을 서로 다른 종류의 군무원으로 구별하고 있는 것이므로 `일반임기제군무원`으로 재직한 기간을 `일반군무원`의 재직연수에 산입할 수 있다고 해석하는 것은 이러한 입법취지에 부합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군무원인사법 시행령」 제133조제2항에서 `일반임기제군무원`은 `일반군무원`의 정원에 해당하는 직위로서 국방부 장관이 정하는 직위에 채용되는 `일반군무원`을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일반임기제군무원`으로 근무한 경우 같은 영 제39조제5항이 적용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법제처는 "`일반임기제군무원`을 임용 등 모든 분야에서 `일반군무원`과 동일하게 취급한다는 취지의 규정이 아니라, 군무원의 정원ㆍ직위에 관해서 `일반임기제군무원`을 `일반군무원`으로 본다는 의미로 봐야 한다는 점에서 그러한 의견은 타당하지 않다"면서 "따라서 일반임기제군무원으로 퇴직하기 전의 재직기간 중 재임용 당시의 계급 이상의 계급으로 재직한 기간을 일반군무원의 재직연수에 산입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0-05 · 뉴스공유일 : 2021-10-05 · 배포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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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북 포항시 용흥4구역(재개발)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지난 9월 14일 포항시는 용흥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만환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7항 규정에 의거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포항 북구 우미길 8-1(용흥동) 일대 3만621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4.09%, 용적률 297.16%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70가구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44가구 ▲59A㎡ 52가구 ▲59B㎡ 31가구 ▲59C㎡ 17가구 ▲81㎡ 144가구 ▲84A㎡ 433가구 ▲84B㎡ 149가구 등이다.
이곳은 단지 주변에 포항초등학교, 대흥중학교, 동지고등학교가 있으며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포항의료원 등 편의시설들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좋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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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이달 11일 오전 10시 부당해고119 저자 이관수 노무사가 출판 2주년을 맞아 출판기념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이관수 노무사는 부당해고구제 전문 노무사로서 2006년 전국 최연소 공인노무사 시험 합격 이후 지난 15년간 노사 간 부당해고 등 분쟁을 전문으로 해결하는 노무사로 활동한 바 있다.
이 노무사는 인터뷰에서 금번 부당해고119 출판기념 세미나에서도 부당해고구제의 방안에 대해서 무료세미나를 통해서 노사분쟁 예방에 이바지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노사분쟁 예방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0-05 · 뉴스공유일 : 2021-10-0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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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GS건설이 경기 과천주공5단지(재건축)에 역대 최고의 사업 조건으로 입찰에 참여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 대응안, 노후주택 유지 보수비, 동일 평형 무상입주 및 추가 환급, 인테리어 옵션 공사비 등 기존 사업지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파격적인 조건으로 승부수를 던진 것.
특히 동일 평형 무상입주+추가 환급에 대해서는 과천주공5단지의 조합원들 역시 가장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입찰 전부터 서울 강남을 과천시로 가져오겠다는 의지를 보인 GS건설과 과천 최고의 아파트를 만들겠다는 GS건설의 진심이 사업제안서에 담겼다는게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GS건설이 제시한 입찰제안서 내용에 따르면 회사는 조합원에게 무상으로 2평을 늘려갈 수 있는 "동일 평형 무상입주+환급 확정"이라는 파격적인 사업 조건을 내세워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조건의 경우 38평형 소유 조합원이 40평형을 분담금을 내지 않고 입주할 수 있고, 45평형 조합원의 경우 46평형을 입주하면서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역대급 조건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로 인해 조합원들이 일반분양 수입금이 줄어들어 분담금이 늘어날 우려를 많이 하고 있다. 그러한 조합원들께 분양가상한제 하에서도 최소한의 보장을 해드리기 위해 회사가 리스크를 부담하기로 한 것"이라며 "이에 대한 이행을 보장하기 위해 계약이행보증금도 총공사비의 10% 430억을 책정했다"고 밝히며, 과천주공5단지 수주를 위한 의지를 내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 관계자들은 실제로 최근 분양한 `반포래미안원베일리` 사례를 보더라도 분양가상한제 하에서 일반분양가는 실제 시세인 평당 1억 원 이상의 55%정도에 해당하는 5600만 원에 책정됐다. 시세 대비 줄어든 분양가는 결국 조합원에게 손실로 돌아갔다. 과천의 최근 시세는 대략 평당 6000만 원 정도며, 55%가량의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면 3000만 원 초반의 일반분양가가 예상되는데도, GS건설의 이런 조건이라면 파격적이라는 전언이다.
실제, 과천지역에서는 2017년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의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 대우건설이 조합원에게 최저 분양가와 조합원 분담금을 확정하면서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어 시공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 대응안도 눈길을 끌고 있다. 사업 시기 결정권 2년 공사비 인상 없음을 제시했고 사업추진비 1600억 포함 조합 사업비 2915억 전액 무이자, 최초 일반분양가 기준 대물 변제 등 다양한 조건을 걸었다.
과천을 뛰어넘어 강남을 과천으로 가져오겠다는 의지로 사업에 참여했다는 GS건설. 유일무이한 주거문화유산을 만들겠다는 의미로 '자이더헤리티지'라는 단지명으로 입찰하고, 과천주공5단지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고의 사업 조건을 제시한 만큼 과천 최고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란 자신감을 표출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1-10-05 · 뉴스공유일 : 2021-10-0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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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성남시 삼두아파트ㆍ은영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5일 성남시는 삼두아파트ㆍ은영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지난 9월 30일에 인가(관리처분계획 포함)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남 중원구 둔촌대로217번길 10(하대원동) 외 4필지 3930.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7.85%, 용적률 249.94%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145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42A㎡ 28가구 ▲42B㎡ 15가구 ▲42C㎡ 26가구 ▲54A㎡ 54가구 ▲54B㎡ 2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 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소규모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사업 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 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부터 40개월까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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