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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민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주택도시기금의 제도적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열렸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과 이달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주택도시기금의 지방화를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올해 8월 28일 「주택도시기금법」 개정 관련 입법 발의 후속 사항으로 사회적 공감대 및 제도 개선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정성훈 한국지역경영원 원장(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이 `지자체 권한 강화를 위한 주택도시기금 구조개혁방안`을 주제로 발제했으며, 이와 관련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정 원장은 발제를 통해 "주택도시기금의 일부를 지방으로 이전하고, 지자체 권한에 따라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필요가 있다"며 "지자체 중심으로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고유의 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이 협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발제가 끝난 뒤에는 장희순 강원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기윤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송두한 GH도시주택연구소 소장 ▲윤세형 iH미래도시연구소 소장 ▲전성배 국토교통부 주택기금과장 ▲천성희 SH도시연구원 원장 ▲최경호 경기도정책개발자문관이 주택도시기금의 구조적 개선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송두한 GH도시주택연구소장은 "주택도시기금의 구조개혁을 통해 개발사업의 공정한 경쟁구조를 이루는 것이 지역균형발전의 시작"이라고 주장했다. 윤세형 iH미래도시연구소장도 "지방공기업 특성상 재정 자립을 고려할 때 가장 핵심요소가 재원확보"라고 말했다. 천성희 SH도시연구원장은 "본질적으로 주거안정,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주택도시기금의 근본적 고민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으며, 최경호 경기도 정책개발자문관은 "지방공기업들의 자체 역량 강화와 지방공기업간 협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헌동 SH 사장은 "주택도시기금이 제대로 운용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특성이 반영된 유연한 기금 활용 등 재정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안된 여러 의견들을 향후 제도 개선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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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울산광역시는 `태화동 청년희망주택` 건축설계 공모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당선작은 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의 `고 위드(Go With) 구도심과 동행하는 청년희망주택`이다. 당선작은 대부분의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환기, 채광 일조를 극대화했다. 청년들의 생활양식 등을 고려해 자유로운 업무와 공부가 가능한 24시간 협업 공간, 다양한 조리기구가 갖춰진 넉넉한 공용주방, 대형화면과 풍부한 소리를 즐길 수 있는 홈 영화관, 책이 가득한 문화 휴게실 등 유연하고 다양한 평면을 구성했다. 또한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공간 구성을 위해 옥상에 도시 텃밭과 도심속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 등을 배치해 휴일에도 집에 머물고 싶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25년 11월까지 3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중구 태화동 21-2에 연면적 659㎡, 지상 5층의 규모로 청년희망주택 16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들에게 교통이 양호하고 편의시설이 충분히 갖춰진 도심 내 보금자리를 공급해 집 걱정 없이 학업과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청년희망주택공급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태화동 청년희망주택 외에도 성안동, 신정동, 삼산동, 달동, 방어동, 양정동 등 8개소에 양질의 공공주택 223가구 공급을 위해 설계ㆍ공사 중에 있으며, 2026년 5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희망주택을 통해 청년들이 집 걱정 없이 학업과 생업에 종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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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상남도는 올해 9월부터 공동주택관리 통합운영체제(GN-home)을 운영함에 따라 도내 의무관리단지 공동주택에서 이를 사용하는 내용을 담은 「경상남도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개정안을 만들고 도민 의견을 청취한다고 이달 25일 밝혔다. GN-home은 전자문서 관리, 전자투표 등을 통해 아파트 관리 정보를 지자체, 관리사무소 및 입주민이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효율적이고 투명한 공동주택관리를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2021년 연구용역을 시작해 올해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사항, 관리비 예치금이 적어 운영자금 부족 등 관리의 어려움이 있는 단지에서 잡수입을 관리비 예치금으로 적립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등 준칙 운용 중 개정이 필요한 사항이 반영됐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기존 주택관리업자와 재계약하려는 경우 전체 입주자 등의 과반수 동의 절차 신설 ▲입주자 등에게 공지해야 하는 사항은 GN-home에 공개 ▲관리사무소 소장 배치 시 최근 2년간 자격정지 이상의 행정처분 정보는 입주자 등에게 제공 ▲입주자 기여분 잡수입을 관리비 예치금 전환 가능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개정안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11월) 8일까지 의견 청취를 거친 후 같은 달 16일 확정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도내 공동주택에서 주거하는 비율이 매년 늘어나고 있어 보다 안전하고 살기좋은 주거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도민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 준칙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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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11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도전에 나섰다. 지난 24일 미아1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신환식)은 세무ㆍ회계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다음 달(11월) 1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 방법은 누리장터에 입찰등록 및 입찰가격제안서 제출 후 관련 서류는 조합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희망하는 곳은 ▲누리장터 참가 자격 및 이용자 등록한 업체 ▲입찰공고일 현재 공인회계사 자격을 소유하고 개업한 회계법인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담당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에 의한 부정당업자가 아닌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번 입찰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곳은 우이신설선 화계역ㆍ삼양역, 지하철 4호선 미아역 등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수유초, 유현초, 삼양초, 화계중, 솔샘중, 솔샘고, 성암국제무역고, 혜화여자고, 수유마을 작은도서관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장애복지시설인 한빛맹아원, 서울효정학교 등도 있다. 한편, 이 사업은 강북구 삼양로74나길 5(미아동) 일원 3만5891㎡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전망이다. 전체 조합원 수는 416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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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올해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이 역대 최대 규모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달(9월) 1일 시작된 제6기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에 전 세계 9개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2명의 연수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26일에는 위탁교육기관인 우송대학교에서 환영식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은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국가의 공무원 등 철도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20개국 104명이 연수 과정에 참여했다. 12개월 동안 진행되는 교육 과정은 5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우리나라 철도산업에 대한 이해를 전반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주요 기관견학 및 현장학습, 업계 간담회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도 마련했다고 전해졌다. 연수에 참여한 연수생들은 국내 철도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긍정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해외 철도사업 수주의 가교 역할을 한다고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LRT 2단계 PMC용역) ▲태국(복선철도 건설 시스템 사업) ▲이집트(철도현대화사업) ▲탄자니아(철도 표준궤 운영유지보수자문) 등 해외사업의 수주에 기여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활발한 해외사업 수주의 밑바탕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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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이재현 변호사 · http://www.areyou.co.kr
1. 사실관계 가. 피고인 A는 C구역 조합원이고 2019년 8월 19일~27일까지 이 사건 조합의 조합원 82명으로부터 피고인을 대표자로 하는 내용의 조합 임원 해임을 위한 임시총회 소집요구서를 받았다. 나. 조합원인 공소 외 1은 2018년 5월 24일 이 사건 조합으로부터 `2018년 2월 1일 개최된 주민총회의 적정성 검토`를 목적으로 토지등소유자 명부 등을 제공받아 그 자료를 바탕으로 조합원의 이름, 주소가 포함된 718명의 조합원 명단을 작성해 보관하고 있었다. 피고인 A는 조합원들에게 해임총회 개최 사실을 통지하기 위해 2019년 8월 말께부터 그해 9월 초께 사이에 공소외 1로부터 조합원 명단을 제공받았다. 다. 피고인은 그 조합원 명단을 이용해 2019년 9월 4일 조합원들에게 조합장 권한 대행으로서 `조합장의 제1심 형사재판 결과`와 `임원 해임 관련 임시총회를 2019년 10월 4일 개최하고 그 소집을 통지한다`는 내용이 담긴 우편물을 보냈고, 2019년 9월 6일 같은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2019년 10월 4일 임원 해임을 위한 임시총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임원들을 지지하는 조합원들의 반대로 진행하지 못함) 2. 공소사실의 요지 및 원심 판결 가. 피고인은 서울 동대문구 일대의 C구역 재개발 조합의 조합원인 바, 개인정보처리자로부터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자는 정보 주체로부터 별도의 동의를 받은 경우, 다른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목적 외의 용도로 이용하거나 이를 제3자에게 제공해서는 안 되며, 그 사정을 알면서도 영리 또는 부정한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제공받아서는 안 된다. 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2019년 8월께 해임총회 임시사무실에서, 공소 외 1이 2018년 5월 24일께 위 조합으로부터 `2018년 2월 1일 개최된 주민총회의 적정성 검토`를 목적으로 제공받은 토지등소유자 명부 등을 바탕으로 작성해 보관 중인 별지 목록 기재 `조합원 명단`을, 위 조합의 조합원들을 상대로 조합장 등 조합 임원 9명에 대한 해임안건이 담긴 해임총회 개최 사실을 알릴 목적으로 위 공소 외 1로부터 제공받았다. 다. 이로써 피고인은 부정한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제공받았다. 라. 제1심은 "피고인을 징역 4개월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부터 2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피고인에게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한다"는 판결을 선고했고, 환송전원심 또한 양형 조건에 변화가 없다는 이유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했다. 3. 대법원 판단 가. 대법원은 직권으로 판단해, 「개인정보 보호법」 제71조제2호는 `제18조제1항ㆍ제2항(제39조의14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 제19조, 제26조제5항 또는 제27조제3항을 위반해 개인정보를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한 자`뿐만 아니라 `그러한 사정을 알면서 영리 또는 부정한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자`도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자의 「개인정보 보호법」 제71조제2호 위반죄는 정보제공자가 법령 위반으로 개인정보를 제공한다는 사정에 대한 인식 외에 `영리 또는 부정한 목적`을 범죄성립요건으로 하는 목적범이다. 여기서 `부정한 목적`이란 개인정보를 제공받아 실현하려는 의도가 사회통념상 부정한 것으로서, 이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개인정보를 제공받아 실현하려는 목적의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하고 당해 개인정보의 내용과 성격, 개인정보가 수집된 원래의 목적과 취지, 개인정보를 제공받게 된 경위와 방법 등 여러 사정을 종합해 사회통념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은 도시정비사업의 투명성ㆍ공공성을 확보하고 조합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업 시행과 관련된 서류와 자료를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대법원 2021년 2월 10일 선고ㆍ2019도18700 판결). 이에 조합원, 토지등소유자가 토지등소유자 명부, 조합원 명부에 대해 열람ㆍ복사 요청을 한 경우 추진위원장이나 사업시행자는 15일 내에 그 요청에 따라야 하고(제124조제4항), 열람ㆍ복사를 요청한 사람은 제공받은 서류와 자료를 사용 목적 외의 용도로 이용ㆍ활용해서는 안 된다(제124조 제6항). 다. 한편 총회는 조합장이 직권으로 소집하거나 조합원 5분의 1 이상 또는 대의원 3분의 2 이상의 요구로 조합장이 소집하는 것이 원칙이고(제44조제2항), 조합 임원 해임을 목적으로 조합원 10분의 1 이상의 요구에 따라 총회를 소집할 경우 요구자 대표로 선출된 자가 조합장 권한을 대행해 해임총회를 소집할 수 있다(제43조제4항). 총회를 소집하려는 자는 총회가 개최되기 7일 전까지 회의 목적ㆍ안건ㆍ일시 및 장소를 정해 조합원에게 통지해야 하므로(제44조 제4항), 해임총회의 요구자 대표로 선출된 자는 조합장 권한 대행으로서 해임총회가 개최되기 7일 전까지 해당 내용을 조합원에게 통지해야 한다. 라. 이상의 사실관계를 앞서 본 법리와 관련 규정에 비춰 살펴보면, 피고인은 도시정비법에 따라 해임총회의 요구자 대표로서 조합장 권한을 대행해 해임총회를 소집하기 위해 개인정보인 조합원 명단을 제공받았다고 볼 여지가 있고, 이러한 사정 아래에서 개인정보인 조합원 명단의 내용과 성격, 조합원들이 이 사건 조합에 개인정보를 제공한 원래의 목적, 피고인이 공소 외 1로부터 조합원 명단을 제공받게 된 경위와 방법 등 제반 사정을 종합하면,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해임총회 개최 사실을 알릴 목적`이 사회통념상 부정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마. 그럼에도 원심은 판시와 같은 이유만으로 `해임총회 개최 사실을 알릴 목적`이 `부정한 목적`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으니, 이러한 원심 판단에는 「개인정보 보호법」 제71조제2호의 `부정한 목적`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나머지 「개인정보 보호법」 의 해석ㆍ적용을 그르친 잘못이 있고, 이는 판결에 영향을 미쳤음이 분명하다고 판단해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원심 법원에 환송했다. 바. 이에 환송 후 판결은 "대법원 환송판결의 법리에 비춰 살펴보면 `기록에 의해 인정되는 아래와 같은 사실 및 사정을 종합해 피고인이 해임총회 개최 사실을 알릴 목적으로 공소 외 1로부터 조합원 명단을 제공받은 것을 들어 사회통념상 부정한 목적이라 단정하기 어렵고,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 `그러나 부정한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자에 해당한다고 해 이 사건 공소사실에 대해 유죄로 판단했다`고 밝혔다"면서, 원심판결에는 해당 법 위반죄에 관한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고 해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4. 결론 「개인정보 보호법」 제71조제2호 위반죄는 `영리 또는 부정한 목적`을 범죄의 성립 요건으로 한다. 피고인이 해당 목적을 가졌는지 여부는 개인정보인 조합원 명단의 내용과 성격, 조합원들이 이 사건 조합에 개인정보를 제공한 원래의 목적, 피고인이 조합원 명단을 제공받게 된 경위와 방법 등의 제반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이 사건의 경우 `영리 또는 부정한 목적` 여부에 대한 판단 요소로 피고인이 공소 외 1로부터 조합원 명단을 제공받게 된 경위를 주되게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즉, 피고인이 도시정비법에 따라 해임총회의 요구자 대표로서 조합장 권한을 대행해 해임총회를 소집하기 위해 개인정보인 조합원 명단을 제공받은 점에 비춰봤을 때 피고인이 의도한 `해임총회 개최를 알릴 목적`을 부정한 목적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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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 24일 17개 시ㆍ도 주택건설사업 인ㆍ허가 촉진을 위한 정책협의회(이하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주택건설사업 인ㆍ허가 장애 요인을 적극 해소하고, 제도 개선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주택 공급 여건 악화로 인해 올해 1월~8월까지 주택건설사업 인ㆍ허가 물량이 34만7000가구에서 21만3000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40%가량 감소한 가운데, 지난해 1월 이후 주택건설사업 인ㆍ허가를 신청했으나 아직 승인되지 않은 대기물량은 약 17만6000가구로 집계되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시ㆍ도와 함께 협의회를 구성하고, 주택 인ㆍ허가 대기물량에 대한 신속한 처리 및 불필요한 규제 혁신을 통해 사업 주체의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17개 시ㆍ도별 주택건설사업 인ㆍ허가 담당자들은 주요 인ㆍ허가 지연 사유 중 하나로 각종 영향평가 등을 포함한 관계기관 간 협의 지연이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유관 기관 간 협의가 어려운 부분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인ㆍ허가 의제 및 통합심의제도를 활용해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만큼, 이러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통합심의를 의무화하고 의제사항 및 통합심의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건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외에도 주택사업 인허가 후, 지하안전평가를 착공 전까지 완료하도록 완화하고, 사업계획 변경승인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민간 사업 주체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제도 개선 건의사항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협의회에서 논의된 규제 혁신 과제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히며 "국회에서 계류 중인 통합심의 의무화 관련 「주택법」 개정안도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지속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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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주거시장에서 친환경에 대한 선호도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소위 `숲세권` 입지를 갖춘 새 아파트가 지역별 최고 청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에서는 올해 11월 분양을 예고한 `제일풍경채검단4차`가 숲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로 조성됐단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해당 단지는 대규모 근린공원으로 조성되는 12호 근린공원(예정)과 경관녹지로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로 조성되며, 일부 가구에서는 대규모 근린공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파크뷰 조망권도 갖춰 이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제일풍경채검단4차`는 숲세권 입지와 함께 주거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도 두루 겸비한 것이 장점으로, 특히 편리한 교통환경이 눈에 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2025년 예정) 신설역이 가깝고, 서울 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연장 노선 불로역(추진 중)의 최대수혜지로 손꼽히고 있어 교통 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바로 앞에는 목향초, 불로중, 목향초 병설 유치원과 고등학교(계획)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인천 신설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상업지구(예정)와 커낼콤플렉스(예정)의 이용도 편리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제일풍경채검단4차`는 검단신도시 AA22블록에 들어서며 1048가구(전용면적 84㎡ㆍ110㎡)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AA22블록은 인천과 김포가 주장하는 2개 노선 중 어느 것이 채택되든 반드시 역세권이 될 수밖에 없는 노른자위로 평가받는다. 또한, 단지 내에는 대형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사우나 등이 구성되는 2천평 규모의 대규모 특화 커뮤니티를 도입하는 등 입주민의 주거 쾌적성을 높이는 다양한 차별화된 설계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혀 주거 편의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일풍경채검단4차`의 본보기 집은 인천 서구 완정로 일대에 마련되며, 이달 중 오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0-25 · 뉴스공유일 : 2023-10-2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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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경남 창원시 반월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24일 반월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구창회)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1월) 21일 오후 2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누리장터를 통해 입찰서 및 관련 서류 제출 후 원본은 조합 사무실에 접수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지정 계좌로 납입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한 업체 ▲계약 체결일로부터 1개월 이내 2012년 1월에 시공자로 선정된 현대산업개발-현대엔지니어링의 대여금 69억 원을 지급 가능한 업체 ▲전자조달시스템에 현설 참가를 신청한 업체 ▲현설 참석 3일 전까지 전자조달시스템에 현장참가서류를 업로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가 가능하다. 이곳은 월영초, 마산중앙고, 마산제일여자중, 마산제일여자고가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월성초, 마산여자고도 도보권 거리에 있어 통학이 수월하다. 또 마산중부경찰서, 도지정무형문화재민속예술전수관, 반월시장, 신광마트, 예경요양병원, 마산장애인복지관이 근접해 우수한 치안ㆍ문화ㆍ복지 인프라를 갖췄다. 아울러 인근에 신월산, 만날근린공원, 임항선그린웨이, 3ㆍ15해양누리공원, 마산항중앙부두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녹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마산합포구 반월동 61-1 일원 9만6273.3㎡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170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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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자치구 기준으로, 올해 1월~9월까지 서울에서 유일하게 송파구만 아파트값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이유로 재건축 기대감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달 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9월) 잠실주공5단지(재건축)의 전용면적 76㎡는 올해 2월(18억7560만 원ㆍ4층)보다 7억 원가량 오른 25억9000만 원(7층)에 거래된 것으로 신고됐다. 해당 단지의 전용면적 119㎡도 그달 29억1600만 원(14층)에 손바뀜되면서 지난 1월(21억7500만 원ㆍ1층)보다 7억 원가량의 차이를 보였다. 한 부동산 업체에서 아파트 매매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기준 연초 대비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4.44%로 전국 평균(-4.89%)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강북ㆍ강남 차이는 벌어진 것이 특징적인데, 강북 14구의 변동률은 -6.08%를 기록했으나, 강남 11구의 경우 -2.93%로 강북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강북권에서 하락폭이 가장 작은 용산구가 -2.69%의 변동률을 기록하고 나머지는 -3%~-8%대의 변동률을 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강남권에 비해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강남구(-0.54%)는 소폭 하락세를 보였고 양천구(-1.09%), 강동구(-1.3%) 등도 1%대의 작은 낙폭을 보인 반면, 송파구의 매매가 변동률은 1.16%를 기록해 서울 내 지역 가운데 유일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편, 최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의 수도권 역세권 아파트 가격 변동률 조사 내용에서는 지난 9월 말 기준 8호선 매매가격 지수가 전년 12월 말 대비 14.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몽촌토성역이 21.15%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송파역(16.51%), 가락시장역(15.68%), 남한산성입구역(14.71%), 문정역(14.32%) 순으로 파악돼 송파구의 상승세를 입증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송파구는 잠실 마이스(MICE) 단지 조성,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 다양한 호재로 미래 가치가 높은 지역"이라고 설명하며 "향후 잠실동이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면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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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경기 평택시 합정주공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4일 합정주공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영철)은 도로 및 조경공사 관련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1월) 8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 분야는 정비기반시설공사{도로ㆍ조경공사ㆍ철제형 안전통로ㆍ펜스 설치공사ㆍ행정복지센터 철거공사(석면 포함)} 등이 해당한다.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은 ▲토목공사업 또는 토목건축공사업ㆍ상하수도설비공사업 등 해당 조경공사업 면허를 모두 보유한 업체 ▲현설에 참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평택역, 평택고속버스터미널, 평택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합정초, 신한중, 한광고, 한광여자고, 평택마이스터고 등이 있어 학군이 양호하다. 더불어 주변에 경기평택경찰서, 평택119구조대, AK플라자, 롯데마트, 박애병원 등이 자리해 치안ㆍ안전ㆍ문화ㆍ의료 인프라를 갖췄다. 한편, 이 사업은 평택시 평택3로 12(합정동) 일원 7만5645.9㎡를 대상으로 지하 3층부터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91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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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제주시 세방ㆍ한양아파트(이하 세방한양)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발걸음을 옮겼다. 이달 25일 세방한양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양창행)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11월) 2일 오후 2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그달 23일 오후 12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제7조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마감 전까지 입찰참여지침서에 따라 서류 제출을 완료한 자 ▲입찰보증금 15억 원을 지정계좌로 현설 오후 12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입찰마감일까지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곳은 노형초, 노형중, 백록초, 제주제일고, 방송통신대 제주지역대학, 제주한라대 등 학군이 양호하고 인근에 노형꿈틀문화센터, 제주탐라도서관, 노형지구대, 제주우체국, 베스트웨스턴제주호텔이 있어 행정ㆍ치안ㆍ교육 및 문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주변에 노형제1근린공원, 방일리공원, 노형제2근린공원, 방일봉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제주시 정존9길 32-4(노형동) 일원 5691.1㎡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 규모의 공동주택 12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별 기준 ▲67㎡ 10가구 ▲81㎡ 10가구 ▲82㎡ 5가구 ▲84A㎡ 65가구 ▲84B㎡ 11가구 ▲84C㎡ 10가구 ▲84D㎡ 5가구 ▲103㎡ 13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전체 조합원 수는 86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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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박민희 · http://www.todayf.kr
    LG에너지솔루션이 25일 오전 실적설명회를 열고 2023년 3분기 매출 8조2235억원, 영업이익 731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7조6482억원) 대비 7.5% 상승, 전분기(8조7735억원) 대비 6.3%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5219억원) 대비 40.1%, 전분기(4606억원) 대비 58.7% 상승했다. 이번 영업이익에 반영된 미국 IRA(Inflation Reduction Act) 세액 공제(Tax Credit) 금액은 2155억원이다.   신규 생산 라인의 안정적 증설 및 가동에 따라 전분기 대비 94% 늘었다. 이를 제외한 3분기 영업이익은 5157억원, 영업이익률은 6.3%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이창실 부사장은 “유럽 수요 약세, 일부 고객 EV 생산 조정 및 상반기 메탈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약 6% 하락했다”며 “하지만 고수익 제품 중심의 판매 확대, GM JV 1기 등 북미 신규 라인 생산성 증대, 비용 효율화 노력 등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고 말했다. ◇ LG에너지솔루션 ‘근본적 제품 경쟁력 강화’ 계획 구체화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근본적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계획을 구체화했다. 올해 4분기에도 유럽 및 중국 지역의 전기차 수요 둔화, 리튬·니켈 등 주요 원재료 메탈 가격 하락 등으로 녹록치 않은 경영 환경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북미 지역 전기차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고, ESS 사업부문 성장 등 많은 기회요인이 있기 때문에 내실을 다지는 의미 있는 성장기로 삼겠다는 뜻이다. 우선 프리미엄 제품인 하이니켈(High-Ni) NCMA의 경우 열제어 기술 향상 등 안전성 강화, 신규 소재 적용 등을 통해 성능을 차별화한다. 80% 중후반 정도였던 니켈 비중을 90% 이상까지 늘려 에너지 밀도를 올리고 설계 최적화, 모듈·팩 쿨링 시스템 개발 등 열 관리 솔루션 강화를 통해 안전성을 더욱 높인다. 또 고용량·고효율 실리콘 음극 소재를 활용해 급속 충전 시간도 15분 이하로 낮춘다. 이를 통해 주요 고객사들의 프리미엄 전기차 관련 수주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초 세계 1위 자동차 기업 토요타에 2025년부터 10년 동안 연간 20GWh 규모로 하이니켈(High-Ni) NCMA 기반 파우치셀이 탑재된 모듈을 공급하기로 한 바 있다. 중저가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노력도 가속화한다.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고전압 미드 니켈(Mid-Ni) NCM를 비롯해 망간 리치(Mn-Rich), LFP 배터리 등이 대표적이다. 고전압 미드 니켈(Mid-Ni) NCM 배터리는 니켈과 코발트 함량을 낮춰 가격은 기존 제품 대비 10% 가량 저렴하지만 에너지 밀도, 열 안전성 등의 면에서 성능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2025년 본격 양산에 돌입한다. ◇ 미국 애리조나 신규 원통형 공장, 46-시리즈(Series) 핵심 생산 거점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애리조나 신규 생산공장을 북미 지역 ‘46-시리즈(Series)’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여러 완성차 고객들이 46-시리즈(Series) 제품 채용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당초 27GWh 규모로 2170 원통형 배터리 생산 공장을 짓는다는 계획을 수정한 것이다.   생산능력도 기존 27GWh에서 36GWh로 확대할 계획이다. 완공 및 양산 시점은 기존 2025년 말과 동일하다. 이 밖에도 ‘마더 팩토리’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구축 중인 46-시리즈(Series) 파일럿 라인의 경우 내년 하반기 양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연구개발(R&D) 및 제조의 중심지인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는 해외 신규 공장들의 제품 완성도를 사전 확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중국 남경 공장의 경우 앞으로 2170 배터리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 CEO 권영수 부회장은 “프리미엄부터 중저가까지 모든 제품군에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갖춰 중장기 지속적인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세계 최고의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딩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3-10-25 · 뉴스공유일 : 2023-10-2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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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조정희 · http://www.todayf.kr
    HD현대인프라코어가 트럭용 배터리팩 개발에 나서며 전기 상용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최근 타타대우상용차와 트럭용 배터리팩에 대한 공급을 확정하고, 배터리팩 개발과 특장차 등 전기 상용차 제품군을 확대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HD현대인프라코어는 2024년 상반기부터 배터리팩 시제품을 생산하고 2025년부터 배터리팩을 양산해 타타대우상용차에 공급할 계획이다. 상용차용 배터리팩은 일반 도로 주행뿐 아니라 여러 가혹한 운전 환경에도 문제없는 내구성과 안정성, 그리고 높은 출력이 요구된다. HD현대인프라코어의 배터리팩은 표준화된 원통형 배터리셀을 조합해 단위 전압 및 용량에 맞춰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배터리 모듈화와 팩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에너지밀도를 구현해 가볍고 작은 부피의 차량용 배터리팩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상용차의 안전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국제 기능 안전 표준(ISO 26262)에 따른 최고 수준의 등급인 ‘ASIL-C Level[1]’의 안전기술을 배터리팩에 적용한다. 타타대우상용차는 배터리팩 전기차 탑재 실증과 제품개발에 참여해 배터리팩이 준중형 트럭부터 화물카고, 특장차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트럭·승합차 등 상용차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아 무공해차 전환이 요구되는 제품으로, 유럽의 경우 2035년부터 디젤 승합차와 소형트럭의 신차 판매가 금지되며 대형 상용차(트럭 및 버스)는 2040년까지 2019년 대비 90% 탄소 배출 절감이 의무화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마켓츠앤마켓츠(Markets and Markets)는 전 세계 전기 상용차 시장이 2023년 약 52만9400대에서 2030년 215만5100대로 약 4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이사는 “자체생산 배터리팩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 상용차 시장을 개척했다”며 “배터리팩 적용 차량 범위를 확대하고, 신흥국가 등으로 공급처를 꾸준히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인프라코어 엔진사업본부는 친환경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에게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2023년 자체개발 배터리팩을 양산 1.7톤급 전기굴착기에 탑재했으며, 지난해부터 상용차, 건설기계, 발전기용 수소전소엔진을 개발 중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10-20 · 뉴스공유일 : 2023-10-25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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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박민희 · http://www.todayf.kr
왼쪽부터 바르드 알바드르(Badr AlBadr) 사우디 투자부 차관,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현대차가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힘을 보탠다. 현대자동차는 22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한국자동차 연구원, 에어 프로덕츠 쿼드라(Air Products Qudra), SAPTCO(The Saudi Public Transport Company)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및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에어 프로덕츠 쿼드라는 미국 펜실베니아에 본사를 둔 글로벌 산업용 가스 기업 에어 프로덕츠(Air Products)와 사우디 에너지 스타트업 쿼드라 에너지(Qudra Energy)가 합작한 중동 지역 개발 및 투자 회사다. SAPTCO는 리야드, 메카 등에서 시내, 시외버스를 운영하고,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등으로 가는 국제버스를 운영하는 사우디 버스 공영 운송업체다. 현대차와 한국자동차연구원, 에어 프로덕츠 쿼드라, SAPTCO는 이번 MOU를 통해 사우디 내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및 발전에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동시에 사우디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위한 기술 서비스와 인적 자원 제공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수소전기버스 실증사업 추진 △수소 모빌리티 관련 정부 지원 연구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기회 탐색 △수소 모빌리티 관련 공개 가능한 자료 등의 정보 교환 등이다. 현대차는 수소 모빌리티를 SAPTCO에 판매 또는 대여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수소전기트럭을 수출하는 등 수소 산업과 관련해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현대차는 승용 및 상용 차량, 선박, 항공기 등 다양한 모빌리티에 적용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기술을 갖추고 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한국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사우디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 사업 참여를 지원하고, 수소 모빌리티의 실증 데이터 수집에 참여한다. 또한 인력 양성과 연구 등 수소 모빌리티 R&D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에어 프로덕츠 쿼드라는 수소 모빌리티의 연료 보급을 위해 공급망을 확보하고 수소 생산, 수소 충전소 건설 및 운영 등 생산부터 충전에 이르는 사우디 내 수소 사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SAPTCO는 수소 모빌리티의 운영, 관리 및 차량 데이터와 운전자 피드백을 공유하고, 중장기적으로 SAPTCO의 보유 차량을 수소 모빌리티로 바꾸는 한편, 현대차를 우선 전략 파트너로 사우디의 전동화 전환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우디는 원유 중심의 경제구조를 탈피하고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2016년 ‘사우디 비전 2030(Saudi Vision 2030)’ 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이 전략의 일환으로 2021년에는 ‘사우디 그린 이니셔티브(Saudi Green Initiative)’를 발표하고 ‘2060년까지 탄소배출량 0’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 국가 및 기업과 다양한 협력,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6월에는 사우디 압둘아지즈 빈 살만 에너지부 장관이 사우디를 방문한 우리 정부 대표단에 양국의 수소 분야 협력을 직접 요청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2020년 사우디에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 2대를 처음으로 수출하며 사우디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연 뒤, 2021년에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1대를 수출하는 등 사우디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현대차그룹이 사우디의 세계적인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인 아람코(Aramco)와 킹 압둘라 과학기술 대학(KAUST, King Abdullah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과 함께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초희박 연소 엔진(Ultra Lean Burn Engine) 및 친환경 합성연료(e-Fuel) 공동연구 협약을 맺기도 했다.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이번 기술 협력이 사우디 지역 내 수소 생태계 형성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공해차 전환을 추진 중인 사우디의 움직임에 발맞춰 수소 모빌리티 보급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자동차연구원 나승식 원장은 “현대차, 에어 프로덕츠 쿼드라, SAPTCO와 함께한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상호 협력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버스 기술이 중동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완성차 그리고 자동차 부품기업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고온 기후환경에 적합한 수소버스를 개발해 국내 자동차 산업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데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10-23 · 뉴스공유일 : 2023-10-2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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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편집부 · http://www.todayf.kr
  YTN 매각 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 주재로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 10월 23일 진행된 개찰에서 유진그룹이 3,199억원을 써내 한전KDN과 한국마사회의 보유 지분(1,300만주/30.95%) 낙찰자로 선정됐다.   유진그룹은 지주사 유진기업이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YTN 지분을 인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YTN은 상장된 민간 회사지만 공기업들이 지배주주여서 공영 언론으로 분류됐으나 이번 지분 매각이 확정될 경우 YTN은 실질적으로 ‘민영화’ 된다.   지난 20일 마감된 입찰에는 유진그룹과 함께 한세실업, 글로벌피스재단 등이 참여했다.   재계 순위 78위인 유진그룹은 건자재와 유통, 금융, 물류·정보기술(IT), 레저·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에서 50여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유진그룹의 주력사업은 레미콘사업이지만 최근 로젠택배, 하이마트, 동양, 서울증권(현 유진투자증권), 은평방송(케이블TV 사업자) 등을 인수하며 물류, 유통, 금융, 방송 등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 하고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10-23 · 뉴스공유일 : 2023-10-2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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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경 · http://www.todayf.kr
애드아시아 2023 서울(AdAsia 2023 Seoul) 포스터   65년 전통의 아시아 최대 광고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 ‘애드아시아(AdAsia) 2023 서울(조직위원장 김낙회)’이 10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식 개막한다. 아시아광고연맹(AFAA)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이번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24일 전야제에 이어 25일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총 나흘간 진행된다. 애드아시아는 1958년 일본 도쿄대회를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1984년 서울, 2007년 제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디지털 분야로 확장된 이번 애드아시아의 주제는 ‘변화·놀이·연결 : Transform·Play·Connect’로, 마케팅과 광고의 가치는 단순히 물건을 파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고 이를 통해 세상을 연결하는데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시대에 광고와 마케팅을 새롭게 정의하고, 광고 및 디지털 마케팅은 물론 콘텐츠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와 기업들이 모여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한국 디지털 광고 기업의 해외 진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최적의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의 공식 엠블럼은, 영문명인 AdAsia의 한글 초성인 ‘ㅇㄷㅇㅅㅇ’에 한국 고유의 조각보 패턴을 적용해 제작됐다. 개최국의 문자를 활용해 엠블럼을 제작한 것은 애드아시아 사상 처음으로 세계적으로 높아진 K-광고, K-콘텐츠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10월 24일 전야제 행사는 서울 DDP에서 열리며,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광고,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홍보,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등 분야별 글로벌 전문가 총 130여 명의 강연과 컨퍼런스, 워크숍, 관련 부대행사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이번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일반적인 컨퍼런스, 워크숍 중심으로 진행되던 과거 대회와 다르게 한국과 아시아의 IT 및 애드테크(Ad-Tech), 빅데이터 분야 스타트업 간의 활발한 현장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이 가능하도록 해 주목받고 있다. 아시아 각국의 IT 기반 광고 마케팅 기업들을 위해 쇼케이스와 전시 상담의 장인 비즈마켓을 마련, 참여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애드아시아의 컨퍼런스에는 K-콘텐츠, 디지털 대전환, 디지털 마케팅, 크리에이티브를 망라하는 최고 수준의 국내외 연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세계적인 IT 기업 구글의 미키 이와무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부사장(CMO)이 개막 컨퍼런스 연사로 나서며, 웨슬리 터 하(미디어몽크스 창립자), 케빈 스와네폴(더 원클럽포 크리에이티비티 CEO), 조시 폴(BBDO 인도 회장) 등 트렌드를 만들고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연사들이 다양한 사례와 함께 통찰력 있는 인사이트를 선사한다. 국내에서는 최고의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진 김종현 제일기획 최고경영자(CEO)가 연사로 참여한다. 네이버에서 AI 분야 책임자를 맡고 있는 하정우 AI 센터장도 이번 행사에서 생성형 AI의 시대가 가져올 광고 마케팅 산업의 변화를 전망할 계획이다. 아시아 지역 내 최대의 인플루언서 그룹인 거쉬클라우드 인터내셔널의 니로테 차위완나콘, Head of Talent와 국내 크리에이터 커머스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인 김용태 The SMC 그룹 대표도 연사로 참여해 새로운 형태의 광고를 정착시킨 크리에이터 커머스를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의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의 이원진 사장은 삼성전자가 디지털 시대에 기기(디바이스)의 관점에서 콘텐츠와 미디어 전략과 관련해 어떤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지 공유할 예정이다. 이상엽 현대자동차 부사장도 연사로 나서 디지털 시대의 헤리티지 브랜딩을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총감독으로 알려진 송승환 대표도 연사로 참여한다. 송승환 대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콘텐츠의 성공 비결을 광고에 접목하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이돌 그룹 아이브와 몬스타엑스로 유명한 차세대 K-컬처 엔터테인먼트 기업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이훈희 대표도 연사로 나선다. 또한 CMG어워즈(Changemakers for Good Awards), 서울 브랜딩 아시아 대학생 공모전(Asia Young Creators’ Award, AYCA) 등 프로그램들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특히 CMG어워즈는 이번 애드아시아에서 최초로 제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선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거나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커뮤니케이션에 앞장선 기관, 기업, 개인을 선정해 아시아광고연맹(AFAA)이 시상한다. 이번 애드아시아에는 일본,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 인도 등 해외 27개국 참석자 600여명을 포함해, 총 2600여명의 광고,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등 관련 인사들이 참가해 첨단 디지털 기술의 도입으로 변화의 급물살을 타고 있는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 최신의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경험하게 된다. 또한 아시아 광고 마케팅 전문가들에게 한국 문화 콘텐츠와 관광 홍보를 통한 국가 브랜딩과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피겨 퀸’ 김연아, 배우 김태희, 숏폼 크리에이터 원정맨,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 등 각 분야의 대표 인사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행사의 본격적인 시작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김연아는 김낙회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조직위원장과 함께 개막식에서 개회 선언을 담당할 예정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10-23 · 뉴스공유일 : 2023-10-2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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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편집부 · http://www.todayf.kr
  경북도와 구미시는 10월 24일 구미 하이테크밸리(구미5산단)에서 제이에스테크(주)와 구미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 제이에스테크(주) 김민강 대표 및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이에스테크(주) 구미공장은 지난 3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총 422억 원을 투자해 구미하이테크밸리 내 6,988㎡ 규모의 신규공장을 7개월 만에 준공식을 열었으며, 앞으로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우수한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차전지용 리튬생산 기업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제이에스테크는 국내 최고의 이차전지 양극재 회사와 협업하여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기여하고 있는 업체로, 이번 구미공장 준공으로 더욱 높은 수준의 품질과 생산력을 갖춘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맞이하게 됐다.   현재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리튬은 반도체, 이차전지, 전기차에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10대 전략 핵심 광물 중의 하나로 국내외 업체들이 소재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제이에스테크는 이처럼 수급이 힘든 리튬을 최적화해 생산함으로써 양극재 업체가 요구하는 순도 높은 소재를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하고 있다.   2001년 9월 14일 설립하고 수탁 분쇄가공 및 신소재 개발 및 제조를 하는 기업으로 경남 사천시 사남면에 본사가 있으며, 국내 최초로 본격적인 분립체 가공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신소재 개발, 첨단재료, 범용 재료의 고도한 수탁 분립체를 가공하고 있다.   특히 미국, 유럽, 일본에서 정착한 분립체 수탁가공 사업은 사용자를 대신하여 전문분체 기술로 마이크로(Micro), 나노(Nano) 규모까지 입도를 분쇄, 분급, 건조, 혼합, 표면 처리하는 각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은 “현재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구미가 첨단소재 산업의 생태계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제이에스테크(주) 구미공장 준공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10-25 · 뉴스공유일 : 2023-10-2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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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편집부 · http://www.todayf.kr
경상북도는 24일 서울 AT센터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장영진 산업부 제1차관, 국회의원 및 방윤혁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탄소 관련 기업인과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Carbon Korea 2023’ 개막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Carbon Korea 2023’은 탄소소재 및 융복합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국내 유일의 탄소복합재 전문 전시․컨퍼런스 행사로써 지난해부터 경상북도와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탄소소재,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라는 주제로 탄소소재 제품을 볼 수 있는 탄소산업전시회, 국제컨퍼런스 ,카본 아이디어 챌린지로 구성돼 3일간 진행된다.    국내외 90개 기업 및 기관이 부스에 참여 했으며 전년 대비 약 3.2배로 확장된 규모로 소재특별관, 수요산업관, 경북․전북관, 개별기업관, 창업관, 온라인 홍보관 등 여섯 가지의 주제로 운영된다.    소재 특별관에서는 탄소섬유, 인조흑연, 그래핀 등 6대 탄소 소재의 원소재 제품 특징과 적용 분야를 선보였으며, 수요산업관은 우주․항공․방산, 모빌리티, 의료기기․로봇, 에너지, 라이프케어 등 핵심 수요산업별 국내 기업 및 연구소에서 개발한 제품을 볼 수 있다. ​ 경북관에서는 탄소복합재 제품의 결함을 찾아내는 비파괴검사 장비, 전극봉 및 가열로 소재로 활용되는 인조흑연블록, 탄소복합재로 만든 자동차 차체부품, 드론용 카본파이프, 탄소 기계부품 등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기업과 연구원에서 개발한 제품들이 출품됐다.   그동안 경북도는 지역 및 국가 탄소소재․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제품개발 지원을 위한 ‘탄소 설계해석 및 상용화 기반구축’, ‘인조흑연 테스트베드 구축’, 탄소제품 재활용을 위한 ‘탄소소재부품 리사이클링 기반구축’과 흑연분야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방산항공우주용 탄소소재․부품 랩팩토리 조성사업’이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자동차뿐만 아니라 우주항공 및 방산분야의 고성능 탄소복합재 기술 국산화의 길을 열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Carbon Korea 2023을 통해 지역 탄소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경북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도레이첨단소재, 포스코퓨처엠과 같은 대기업과 관련 중소기업이 많이 소재하고 있는 중심지로서 공용인프라 구축, 기술개발 지원, 인력양성을 통해 도내기업과 대학, 연구소가 탄소소재를 활용한 산업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10-24 · 뉴스공유일 : 2023-10-2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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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대도시의 경우, 도시형 캠퍼스 설립과 운영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제시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이달 24일 국회 교육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대도시 지역의 도시형캠퍼스 설립ㆍ운영 특별법」을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은 "학교는 미래세대가 지식을 습득하고 능력을 키우는 사회화의 공간"이라며 "이러한 교육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학교 설립 시 일정한 요건을 구비하도록 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그러나 최근 저출산으로 인한 학교 폐업ㆍ통폐합 현상이 두드러지며 학교 변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상황에서 학생의 통학거리 증가가 우려된다"라며 문제를 짚었다. 계속해서 김 의원은 "대단지 아파트 상황은 다르다. 대단지 건설이 이뤄지고 있다"며 "특히 대단지 아파트 건설로 인구가 급증한 지역의 경우 기존의 설립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영호 의원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학교의 설립ㆍ운영 기준의 탄력적 적용이 요구된다"면서 "대도시 지역의 도시형캠퍼스의 원활한 설립ㆍ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학교ㆍ학교시설의 유연화 및 다양화를 도모하고 교육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0-24 · 뉴스공유일 : 2023-10-2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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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폐업했을 경우에만 받던 노란우산공제를 앞으로는 자연재난, 사회재난, 질병 및 부상, 회생ㆍ파산 등 때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노란우산공제의 공제항목 확대 및 중간정산제도 도입을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오는 12월 2일까지 입법예고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2007년부터 도입된 사업으로, 현행 공제금은 폐업, 사망, 퇴임, 노령 등 사실상 폐업에 해당하는 4가지 경우에만 지급이 가능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현행 공제항목에 자연재난, 사회재난, 질병ㆍ부상, 회생ㆍ파산 등 4가지 경우를 추가해, 소상공인이 폐업에 해당하는 단계가 아닌 일시적 위기를 겪을 경우에도 공제금을 지급받아 활용할 수 있게 개편했다. 더불어 새로 추가되는 4개 공제항목에 대해서는 가입자의 선택에 따라 공제금의 일부만 지급받고, 공제 계약을 계속 유지하며 노란우산공제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제금중간정산제도를 신설했다. 이번 개정은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7월에 발표한 `노란우산공제 발전방안`의 후속 조치 중 하나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최근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로 노란우산공제 폐업공제금 지급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는 공제 본연의 기능으로, 소상공인의 재창업 및 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공제가입자 및 부금 수입이 계속 증가하는 만큼 안정적으로 공제를 운영해 노란우산공제가 소상공인의 든든한 사회안전망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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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올해 8월 서울시 오피스빌딩 거래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24일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지난 1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올해 8월 오피스빌딩 거래량은 총 7건으로, 전월(8건)보다 1건 줄었다. 거래금액도 3107억 원으로 전월(3585억 원) 대비 13.3% 하락했다. 이는 전년 동월(8건, 6687억 원)과 비교해서도 거래량은 12.5%(8건), 거래금액은 53.5% 줄어든 수준이다. 오피스빌딩과 달리 사무실(집합) 매매 거래량은 130건으로 전월(77건)과 비교해 75.7% 증가했다. 올해 6월 이후 2개월 연속 감소하던 거래량이 반등한 모습이다. 다만 사무실 거래량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전년 동월(168건)에 비해서는 22.6% 감소했다. 매매 거래금액은 전월 대비 1568.9% 크게 상승한 530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월(973억 원)과 비교해서도 무려 445.4% 증가했다. 부동산플래닛 측은 사무실 거래가 급증한 이유에 대해 중구와 용산구에 위치한 일부 건물 내 다수 거래 체결에 의한 것으로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부동산플래닛이 업무시설을 대상으로 전화, 방문조사, 부동산관리회사의 임대 안내문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서울시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2.42%로 파악됐다. 전월 대비 0.11%p 감소하며 2개월 연속 우하향 그래프를 그린 것. 최근 팬데믹 이후 자리잡은 하이브리드 근무체제로 오피스 수요가 줄면서 영국 런던,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등 주요 도시의 오피스빌딩 공실률이 두자릿수에 육박하는 것에 비하면 안정적인 수준이라는 평가다. 부동산플래닛 관계자는 "지난 8월 서울시 오피스빌딩과 사무실의 상반된 거래 양상과 더불어 올해 오피스 매매시장은 매월 증감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 임대시장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다만, 통임대 후 재임대하는 `마스터리스` 방식으로 운영되는 오피스 전대의 공실률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돼 임대시장 동향을 신중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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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서울 성동구 응봉1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권 대상 찾기 도전을 이어간다. 이달 24일 응봉1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상영)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11월) 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12월 1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앞서 조합은 공고와 같은 날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입찰을 마감했으나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된 바 있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30억 원을 관할 법원에서 정한 보증서로 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시공자 입찰참여의향서를 기한 내에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응봉역이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응봉초등학교, 광희중학교, 금호고등학교 등이 있다. 인근에는 롯데마트, 엔터식스, 이마트, 한양대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어 좋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성동구 독서당로60가길 6-1(응봉동) 일대 3만9465.2㎡를 대상으로 지하 5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5개동 52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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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건설과 함께 이달 23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이하 아람코)로부터 초대형 가스플랜트 증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현대엔지니어링-현대건설 조인트벤처(이하 현대엔지니어링 JV)가 2021년에 수주한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Phase-1)` 부지 바로 옆에 조성될 예정으로, 자푸라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가스를 처리하는 설비와 황회수설비 등을 추가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중 현대엔지니어링 JV는 황회수설비 패키지와 유틸리티 기반시설을 담당한다. 계약금액은 약 23억 달러(한화 약 3조1000억 원)이다. 현대엔지니어링 JV는 유수의 톱 티어 건설사들과의 입찰 경쟁 끝에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에 이어 증설 프로젝트(Phase-2)까지 수주함으로써 발주처인 아람코로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사업수행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번 수주는 현대엔지니어링-현대건설이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뿐 아니라, 다수의 프로젝트에서 한 팀을 이뤄 대형 플랜트사업을 성공적으로 함께 이끈 경험이 큰 몫을 했다. 양사는 쿠웨이트 `알주르 LNG 수입 터미널 프로젝트`와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 수주한 에쓰오일의 `샤힌 석유화학 프로젝트(Package1&2)` 기공식을 올해 3월 개최하고 본격적인 프로젝트 가공에 들어갔다. `한국ㆍ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 계약 서명식에 윤석열 대통령 및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배석하고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와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사우디 측에서는 마지드 알 호가일 주택부장관, 칼리스 알 팔리 투자부장관, 살레 알 자세르 교통부장관, 아민 알 나세르 아람코 CEO 등이 참석해, 이번 수주가 한국과 사우디 양국의 경제 협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증설사업 수주는 당사가 보유한 세계적인 기술력과 설계ㆍ조달ㆍ시공(EPC)의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당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기존 프로젝트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증설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앞으로 추가 발주될 사업에서도 더욱 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0-24 · 뉴스공유일 : 2023-10-2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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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DL이앤씨는 여수 화치 단지의 TW바이오매스에너지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약 2500억 원이다. DL이앤씨가 설계, 기자재 조달, 시공뿐 아니라 시운전까지 담당하며 2026년 11월 말까지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DL이앤씨는 올해 플랜트 부문에서 적극적인 수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에만 총 6500억 원에 이르는 2개의 발전플랜트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현재까지 약 3조1000억 원의 신규 플랜트 수주를 달성했다. 이번 사업은 LG화학과 GS EPS가 합작한 TW바이오매스에너지 발전소 건설공사다. 여수 LG화학 화치공장에 필요한 증기(열원)와 전기를 생산해 공급할 예정이다. 발전 용량은 25MW 규모이며, 시간당 225톤의 열원을 생산할 수 있다.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기존에 소각되거나 매립되는 폐목재를 우드칩 형태로 만들어 원료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재활용이 어려워 버려지는 폐자원을 활용하기 때문에 국내와 유럽연합(EU)에서도 탄소 중립 에너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수 화치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기존 발전소 대비 연간 40만 톤 규모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DL이앤씨는 포승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건설한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이번 사업을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포승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43MW의 전력과 시간당 174톤의 열원을 생산할 수 있으며, 2018년부터 상업 운전 중에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발주처로부터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수행 경험을 높이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통해 바이오매스를 비롯한 친환경 발전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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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매우 정밀하거나 좌표가 포함된 3D 공간정보, 항공사진, 위성영상 등 안보상의 이유로 그동안 공개가 제한됐던 공간정보가 공간정보안심구역에서 분석ㆍ가공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본부(강남구)를 제1호 공간정보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이달 24일 오전 개소식과 함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간정보안심구역은 기업 등 일반 국민이 접근하고 활용하기 어려운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분석할 수 있는 보안구역이다. 사전신청→방문 및 분석→결과물 심의 후 반출의 절차로 이용할 수 있다. 공간정보안심구역 지정을 통해 디지털경제 시대의 성장동력인 디지털트윈,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 발전을 위한 핵심인프라이자, 국정과제(디지털경제 패권국가 실현)의 밑거름이 되는 중요한 데이터를 보다 편리하게 산업 전 분야에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공간정보안심구역을 통해 그동안 공간정보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고정밀 공간정보에 대한 공개와 활용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간정보안심구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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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의 입찰 관련 위반행위가 다수 적발됨에 따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은 전체회의에서 재개발ㆍ재건축 위반행위 사례가 5년간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임에도 마땅한 제도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김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장 현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토교통부ㆍ관할 지자체 합동시행점검에서 621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돼 91건이 수사 의뢰된 것으로 확인됐다. 위반행위 적발 건수는 구체적으로 ▲2018년(107건) ▲2019년(162건) ▲2020년(69건) ▲2022년(173건) 등으로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면 계속 증가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 점검에서도 110건이 적발돼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났다는 게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수사 의뢰 건을 살펴보면 ▲사전 총회 의결 없이 조합원에게 부담될 계약 체결(13건ㆍ1645억 원 상당) ▲총회 의결 생략한 협력 업체 선정 ▲선정할 1개 업체만 상정하는 등 사전 총회 의결을 생략하거나 입찰 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더해 사업 정체 문제도 위반행위의 방식으로 동원됐다.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조합이 해산된 30개의 구역 중 정비구역 지정일부터 조합 해산일까지 평균 14년 이상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의 만연한 비위 및 사업 정체 해결을 위해 2020년부터 공공지원으로 투명하고 신속한 사업을 추진토록 한 바 있다. 그러나 2024년 공공시행 도시정비사업 예산 편성 내역이 삭감된 상태로 현재 재개발ㆍ재건축사업에 관한 위반행위를 근절할 대책이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김민기 의원은 "재개발ㆍ재건축 조합 내부 갈등ㆍ비리 적발ㆍ사업성 부족 등으로 사업이 정체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공공재개발사업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컨설팅ㆍ내부 감사를 지원하는 제도를 마련해 주택 보급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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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3분기 전국 지가가 0.3% 올랐다. 지난해 11월부터 하락세를 보이던 전국 지가는 올해 3월 반등한 후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국토교통부-한국부동산원이 이달 24일 발표한 `3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지가 상승률은 2분기(0.11%) 대비 0.19%p 확대됐다. 지가 변동률은 올해 1분기 -0.05%로 12년 6개월 만에 하락으로 전환됐다가 2분기 0.11%로 반등한 뒤 3분기 상승 폭이 더 커졌다. 지난해 3분기(0.78%) 비해서는 0.48%p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0.14%→0.39%)과 지방(0.06%→0.14%) 모두 2분기 대비 높은 수준을 보였다. 전국 시ㆍ도 가운데 서울(0.11%→0.44%) 지가가 가장 많이 올랐고, 경기(0.16%→0.36%)와 세종(0.15%→0.34%)이 뒤를 이었다. 3곳 모두 전국 평균(0.30%)을 상회했다. 서울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6개월간 지가가 하락기를 지나 올해 7월부터 모든 자치구(총 25개)에서 전월 대비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 250개 시ㆍ군ㆍ구 중에는 ▲경기 용인 처인구 2.15% ▲경기 성남 수정구 1.14% ▲경부 울릉군 1.03% ▲대구 군위군 0.86% ▲서울 강남구 0.85% 등 53개 시ㆍ군ㆍ구가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용도지역ㆍ이용상황별로는 상업지역 0.33%, 공장용지 0.38% 등이 상승했다. 올해 9월 전국 지가변동률은 0.13% 오르며 7개월 연속 상승 폭이 커지고 있다. 지가는 상승한 반면 토지거래량은 저조한 수준을 보였다. 올해 3분기 전체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45만8필지(308.4㎢)로 전분기보다 6.8%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하면 4.5% 감소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16만1000필지(282.9㎢)로, 전분기보다 15.1%, 전년 동기보다 24.5% 감소했다. 올해 3분기 지역별 전체토지 거래량은 전분기와 비교해 부산(20.3%), 강원(3%) 등 3개 시ㆍ도에서 증가하고 충북(-20.9%), 전북(-17.4%) 등 14개 시ㆍ도에서 감소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대구(2.3%) 등 3개 시ㆍ도에서 증가하고, 대전(-21.8%), 경북(-21%), 전남(-20.9%) 등 14개 시ㆍ도에서 감소했다. 용도별로는 도시 주거지역(1.8%)의 토지 거래량은 전분기보다 늘었지만, 도시 상업지역(-6%), 공업지역(-1.2%), 녹지(-17.9%), 개발제한구역(-5%)의 거래량은 모두 줄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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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종로구 종묘~퇴계로 일대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11월) 8일까지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변경안은 종묘에서 퇴계로 일대 약 43만 ㎡ 부지를 대규모 녹지공간과 업무 및 주거용 건물, 다양한 문화ㆍ상업시설이 어우러진 `녹지생태도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민간 재개발 시 반영해야 할 지침을 담고 있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는 도심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꼽힌다. 청계천 복원을 계기로 서울시는 2006년 세운상가와 주변 지역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했지만, 2000년대 후반 글로벌 금융위기와 부동산시장 침체 등으로 서울시 정책이 재생과 보존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변화의 기회와 동력을 잃었다. 세운지구에는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이 97%에 달하며, 붕괴, 화재 등에 취약한 목조 건축물도 57%에 이른다. 특히 이들 건축물 중 40% 이상이 현 소방시설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고 화재시 소방차 진입에 필요한 최소 폭 6m가 확보되지 않는 도로도 65%나 된다. 2014년 고시된 세운재정비촉진계획에서는 구역을 171개로 잘게 나눠, 구역별로 도로 등 기반시설 확보가 어렵고 높이 등 각종 건축 규제로 사업실행력이 낮아 지금까지 24개 구역만 사업이 추진되고 147개 구역은 정비구역이 해제될 상황에 놓여 있었다. 이에 시는 이번 변경안에서 147개 구역을 23개 구역으로 통합하고 규제를 완화해 민간 재개발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쾌적하고 건강한 녹지생태도심`, `경쟁력 있는 활력창조도심`, `매력 넘치는 고품격 문화도심`이라는 3가지 중점 목표와 이를 실현하는 방안이 함께 담겼다. 먼저 세운상가, 청계상가, 대림상가, 삼풍상가, PJ호텔, 인현(신성)상가, 진양상가 등 상가군을 단계적으로 공원화하며, 이로써 지구 내 약 13만9000㎡에 달하는 녹지가 확보된다. 이를 통해 북악산에서 창덕궁과 창경궁, 종묘, 남산으로 이어지는 녹지축과 종묘 등 역사문화자산을 보다 돋보이게 하는 역사경관축을 조성한다. 종로에서 퇴계로에 이르는 상가군이 녹지로 전환되면 단절된 도심의 동서간 흐름도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과 삶이 공존하고 직장과 주거가 혼합된 활력창조도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을지로 일대 업무ㆍ상업시설 개발시 중심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한다. 이를 통해 100만 ㎡ 이상의 신산업 인프라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청계천과 도심공원 일대에는 도심 공동화를 막고 직주 혼합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약 1만 가구의 도심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특히 시는 해당 지구 내 주택개발시 공급되는 가구수의 10%를 도심형 임대주택으로 확충해 직장인, 청년, 신혼부부 등에 공급한다. 시는 도심 상권이 침체하고 영화산업이 구조적으로 변화하면서 침체기를 겪고 있지만 한국 영화산업를 상징하는 충무로 일대를 다시 한번 도심 문화거점으로 활성화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향후 충무로 일대 민간 재개발시, 공연장 등 일정 규모 이상의 문화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공공에서는 을지로 일대 도심공원 하부에 1200석 규모의 대규모 뮤지컬 전용극장을 건립한다. 이번 변경안에는 이와 같은 비전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토지이용계획 ▲용적률 등 밀도계획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높이ㆍ경관계획 ▲건축계획 ▲기반시설계획 등 부문별 가이드라인도 포함돼 있다. 시는 세운상가군 전체를 존치정비구역(공원용지)으로 지정한 후, 향후 주변 개발과 연계해 기부채납을 받거나 통합재개발 등을 통해 공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다만 을지로 일대가 중심상업지역으로 고밀개발되면 공원과 문화ㆍ여가 시설 공급이 필수적이므로 삼풍상가와 PJ호텔을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결정해 지역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우선 조성한다. 정비구역과 일부 상가를 통합한 재개발도 추진한다. 중구청 일대 6-4-1구역과 인현(신성)상가가 통합 개발 대상이다. 해당 구역은 물론 다른 구역도 주민들이 상가군과 통합 개발을 원하는 경우, 시는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공공에서 정비계획을 수립하거나 직접 사업을 시행해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운지구에는 기계, 금속, 인쇄 등 영세사업자가 밀집해 있는 만큼 재개발시 민간 사업자가 이들 영세사업자에 대한 법적인 보상 외에 임시상가 설치, 우선 분양권ㆍ임차권 제공 등 세입자 대책을 마련하는 경우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기존 영세사업자들이 재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공공임대상가를 공급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된다. 시는 이번 주민공람을 시작으로 지역주민, 시민, 각계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계획안이 확정되면 세운지구 재개발사업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관계자는 "종묘~퇴계로 일대가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의 핵심 선도사업인 만큼 신속하게 도시정비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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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지난 19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캐나다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금일(24일) 전해졌다. 지난 19일 캐나다에 첫 매장을 열게 됨으로써 뚜레쥬르는 해외 7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캐나다 1호점인 캘거리점은 캘거리시의 주요 상권인 H-마트 내에 위치해 브랜드를 알리기에 적합하다고 뚜레쥬르는 설명했다. CJ푸드빌은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뚜레쥬르 매장 출점을 이어가며 북미 시장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뚜레쥬르는 북미 지역에 연내 120호점을, 2030년까지 1000개 이상의 매장을 각각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캘거리점을 시작으로 토론토와 밴쿠버 등 캐나다 주요 거점에 뚜레쥬르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뚜레쥬르는 지난 8월 미국 내 100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미국 조지아주에서 공장을 연내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년 미국 공장이 완공되면 빠르게 증가하는 북미 지역 제품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04년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해 온 뚜레쥬르는 현재 미국, 캐나다 등 북미와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몽골 등 아시아 지역에서 매장을 늘리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해외 매장 수가 400곳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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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철근누락` 무량판 구조 아파트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철근이 빠진 단지는 22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LH는 지난 23일 민간참여사업 단지 19곳에 대한 추가적인 긴급안전점검을 시행한 결과 `의왕초평 A3`, `화성비봉 A3` 등 2개 단지에서 철근이 누락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의왕초평 A3는 이달 입주가 예정된 단지로, 분양과 행복주택 등 총 981가구 규모다. 전체 기둥 918개 중 46개 기둥에서 철근 누락이 발견됐으며, 시공상 단순누락으로 확인됐다. 보강 방법은 미정이지만, 다음 달(11월) 말께 보강공사를 끝마칠 예정이다. 화성비송 A3는 2025년 6월 입주 예정인 단지며, 분양ㆍ행복주택 988가구 규모다. 전체 기둥 921개 중 28개에서 철근이 빠졌고, 설계상 구조계산 및 도면표기 누락이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LH는 입주민 불안해소를 위해 이달 말까지 전단보강근 누락 20개 단지 중 19곳에 대한 보강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보강공사에는 한국콘크리트학회의 검증을 받은 보강공법이 적용되며, 보강공사 진행 시 안전전문기관에 의뢰해 시공 과정에 대한 정밀 품질검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강공사가 완료되면 입주민이 지정하는 안전진단 전문업체에 정밀안전점검을 의뢰해 지하주차장 전체 구조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입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입주민 소통과 설명회 등을 통해 보강공법의 안전성과 진행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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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이달 24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서울의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3200만 원을 돌파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올해 3월부터 4개월 연속 상승했다가 8월에는 전월 대비 0.41%p 하락한 3179만5500원을 기록했지만, 9월에 다시 0.65%p 오르면서 평당 3200만 원을 돌파했다. 1년 전과 비교해서는 14.05%나 상승한 수치다. 이렇듯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최근 강북지역에서도 전용면적 84㎡ 기준 아파트 분양가가 12억 원을 넘어서는 단지도 등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먼저 지난 8월 동대문구 `래미안라그란데`는 전용면적 84㎡ 분양가가 10억1100만~10억9900만 원으로 책정됐는데, 수요가 몰리면서 1순위 평균 경쟁률이 98.4대 1에 달했다. 지난달(9월) 청약을 접수한 동대문 `e편한세상답십리아르테포레` 전용면적 84㎡ 역시 분양가가 최고 11억6800만 원에 달했다. 24가구 모집에 2393명이 접수하면서 1순위 평균 9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GS건설이 시공하는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크자이` 평당 분양가는 3550만 원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는 12억~13억 원 수준이다. 같은 이문ㆍ휘경뉴타운에서 분양된 `래미안라그란데` 보다 분양가가 2억 원 넘게 비싸다. 한편, 서울 아파트 평당 평균 분양가가 1년 전과 비교해 14%나 치솟았지만 기본형 건축비 상승 등 분양가 상승 압력이 거세지고 있어 당분간 분양가 오름세는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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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다음 달(11월) 입주 예정인 아파트 물량은 전국 56개 단지 3만9260가구(임대 포함 총 가구수)로 집계됐으며, 이중 절반 이상이 재건축ㆍ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물량으로 조사됐다. 이달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11월에는 전국 56개 단지 3만9260가구(임대 포함 총 가구수)의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권역별로 수도권은 1만9651가구, 지방은 1만9609가구가 예정돼 있다. 이 가운데 2만2691가구(57.8%)는 재건축ㆍ재개발 등을 통한 아파트다. 이는 올해 월간 최다 수준인데, 과반 이상인 7개 단지 1만5000가구가 수도권에서 공급된다. 구체적으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6702가구)`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평촌센텀퍼스트(2886가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용현자이크레스트(2277가구)` ▲인천 부평구 청천동 `부평캐슬&더샵퍼스트(1623가구)`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화포레나인천구월(1115가구)` 등 5곳이 1000가구 이상 규모의 대단지인 만큼 임대차시장에 나오는 물량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돼 원도심 내 신축 갈아타기 움직임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특히 대단지가 입주하는 지역에서는 입주예정자들의 기존 주택 및 분양대금을 치르기 위한 전세 매물이 늘면서 전셋값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계자들의 분석도 나온다. 지방에서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레이카운티(4470가구)` ▲경북 경산시 중산동 `중산자이(1453가구)` ▲경북 구미시 원평동 `구미아이파크더샵(1610가구)` 등에서 대규모 입주가 예정돼 있다. 오는 11월 시ㆍ도별 아파트 입주물량은 ▲경기(7439가구) ▲서울(7197가구) ▲부산(5265가구) ▲인천(5015가구) ▲경북(3098가구) 순으로 지역별 편차가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경기는 안양(2886가구)ㆍ양주(1624가구)ㆍ화성(1350가구), 인천은 미추홀구(2277가구)ㆍ부평구(1623가구)ㆍ남동구(1115가구) 등의 물량이 많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최근 두 달 연속 약 4만 가구 입주가 이어지면서 가을 이사철 물량이 풍성해졌다"며 "특히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경우,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전셋값이 상승세이고 금리까지 인상되는 분위기여서 가격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신축 갈아타기가 만만치 않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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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에서 현재 건설 중이거나 최근 5년 내 준공한 지하주차장 무량판 구조 공동주택 10개 현장(준공 6개ㆍ건설 중 4개)이 모두 문제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무량판 구조 공동주택 전수결과 결과를 검증받아 모두 이와 같이 문제없음을 최종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GH는 지난 5월 건설 중인 4개 단지에 대해 설계ㆍ시공상태를 점검했으며 `GH SOS 품질점검단`과 함께 실시한 정기품질점검을 통해서도 문제없음을 확인했다. 또한 안전 우려 불식을 위해 지난 8월 최근 5년 내 준공한 6개 단지를 포함해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했고 그 점검결과를 검증을 거친 뒤 이번에 발표하게 됐다. GH 관계자에 따르면 정밀안전점검 결과 설계도서와 구조체 품질 모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객관성 확보를 위한 국토안전관리원의 정밀안전점검 결과검증을 거쳐 국토교통부가 문제없음을 최종 발표했다. 해당 점검은 건축구조기술사의 구조설계적정성 자문심사를 통해 구조계산서 및 구조도면에 대한 적정성을 확인했고, 비파괴장비(철근탐사기ㆍ슈미트해머)를 이용한 전단보강근 철근 탐사 및 콘크리트 강도 측정으로 전단보강근 설계도면 일치 여부 확인, 구조체 안전성 검증을 완료했다. GH는 설계 초기부터 `뚫림전단` 발생을 막기 위한 공법이 조사대상 10개 현장 모두에 적용됐다고 밝혔다. 해당 공법은 기둥 위쪽에 지판(Drop panel) 및 주두(Capital)를 만들어 슬래브 두께를 확대하고, 트러스 형태의 전단 보강을 적용하는 등 사고 발생 단지에 적용된 무량판 구조와는 다르다는 설명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무량판 구조 적용 공동주택 안전점검결과를 통해 도민의 불안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향후 공동주택에 대한 철저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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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준공 등 도시정비사업이 완료됐는데도 해산이나 청산하지 않고 운영되는 조합이 서울에서만 160여 개에 이르는 상황으로 조사됐다. 현행법상 사업이 완료되면 조합은 남은 자금을 청산해 조합원에게 돌려주고 해산해야 한다. 서울시는 재개발ㆍ재건축 등 조합이 장기간 해산 또는 청산을 하지 않아 발생하는 조합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7~9월 2개월간 상반기 일제조사를 실시했다고 이달 23일 밝혔다. 조합의 해산이나 청산이 지연되면 그만큼 조합 운영을 위한 각종 경비가 소모되고 조합원에게 배당돼야 할 청산금이 줄어 조합원이 금전적 피해를 입게 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이번 일제조사 결과, 해산된 조합의 대표 청산인의 보수는 평균 연봉 4800만 원으로, 최고 연봉 1억 원에 이르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상반기 해산이 완결된 조합은 12개소, 청산 종결된 조합은 25개로, 이는 복잡하고 난해한 조합 운영의 특성과 각종 문제가 일시에 해소되기 어려운 구조 등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유의미한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도시정비사업이 완료됐는데도 아직 해산ㆍ청산하지 않은 조합은 총 167개소였다. 주요 지연 사유는 ▲소송 진행(79개소) ▲시공자와의 분쟁(6개소) ▲합장 또는 청산인의 소재 불명(42개소) ▲채권ㆍ채무 관계(4개소) ▲잔존업무 처리 등 정상 추진 중(36개소)으로 파악됐다. 시는 청산 과정에서 정기적인 정보 공개 의무 및 관련 자료 보관 의무를 위반한 의혹이 있는 청산인 22명에 대해서는 벌칙 규정에 따라 수사 의뢰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이전고시 1년 이내에 해산총회 의결을 하지 않은 조합 8개소에 대해서는 법령에 따라 조합설립인가를 취소하도록 자치구에 요청했다. 그 밖에 사안에 따라 구청장이 전문조합관리인을 선임하거나, 그 의무를 현저히 위반했다고 판단되는 청산인의 경우 민사적 절차에 의한 해임 청구 등을 검토하도록 권고했다. 시는 올해 9~10월에 걸쳐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시ㆍ구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해산 또는 청산 업무 관련 민원이 있는 조합 4개소에 대한 실태점검을 병행하고 있으며, 해산ㆍ청산 관련 절차가 신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ㆍ감독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도시정비사업 관련 조합의 해산과 청산업무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되고, 지연 조합이 대폭 줄어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제도 개선을 통해 앞으로도 조합 운영을 더욱 엄격하고 내실 있게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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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송파구(청장 서강석)가 지난 7월 `호수단길`로 명명한 석촌호수 서측 골목상권 키우기를 본격화했다고 전했다. `호수단길`은 백제고분로39길(석촌동) 일대로 송파대로 기준 석촌호수 서측에 자리한 상권이다. 약 20년 이상 명맥을 이어온 음식점과 주민에게 사랑받는 맛집 등 200여 개의 업소가 자리해 있으나 최근 몇 년 새송리단길, 방이맛골 등을 중심으로 동측 상권이 2030세대에게 인기를 끌며 상대적으로 활력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에 구는 올해 7월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호수단길`에 상권 활성화 사업을 진행해 지난 20일 첫 성과를 내놨다. 먼저, 방문객들의 발길을 `호수단길`로 안내할 조형물을 설치해 석촌호수와 송리단길을 찾은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호수단길까지 찾아올 수 있게 이정표 역할을 하도록 했다. 지난 20일에 열린 제막식에는 상인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상권 활성화에 기대감을 보였다. 한 상인은 "`호수단길`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블로그와 카페 등 SNS에 자주 언급되고 있어 상권 성장에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대학생 아이디어를 접목한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서울 소재 대학교 6개팀과 업소를 1대 1로 매칭해 MZ세대 소비관점에 맞춘 매출 증대 전략을 제안했다. 리뷰 분석을 통한 차별점 탐색, 네이버 지도 설명란 문구 제안, SNS를 활용한 키워드 반복 홍보물 제작, 각종 이벤트 추진 등이 거론됐다. 이 밖에도 ▲인근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와 협업해 `호수단길` 캐릭터 개발 ▲상권 통일성 위한 캐릭터 앞치마 제작 ▲상권 정보 담은 홍보 소책자, 홍보 동영상 제작 ▲상권 내 20개 업소 컨설팅 지원 등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구는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과 각종 문화예술 행사로 석촌호수 일대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을 고려해 발길이 호수 동측에서 서측까지 이어지도록 주력할 방침이다. 추후 석촌호수에는 미디어포레스트 조성, 잠수교 아래 `호수 아트벽화 프로젝트` 추진, 이달 말부터 내년 2월까지 이어지는 석촌호수 루미나리에 행사 등이 예정돼 있다. 서강석 청장은 "앞으로도 `호수단길` 지원에 힘써 지역 상권이 균형 있게 발전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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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이달 23일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에 따르면 직전 거래일인 지난 20일 미수금 잔고가 1조259억 원, 반대매매 금액은 5497억원으로 집계되면서 내 주식시장의 미수금 잔고와 반대매매 금액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한다는 사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같은 규모는 금투협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평소 5000억 원대에 머물던 미수금 잔고는 영풍제지가 하한가를 친 지난 18일 7623억 원으로 불었고, 이튿날인 19일에는 1조14억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조 원 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530억 원 안팎이었던 반대매매 규모도 18일 2768억 원으로 급증한 뒤 19일에는 5257억 원을 기록했다고 전해진다. 미수금은 미수거래를 한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입한 후 결제 시한까지 대금을 내지 않아 증권사가 돌려받지 못한 돈을 의미한다. 미수거래는 전체 주식 대금의 일부만 증거금으로 내고 주식을 외상으로 사는 제도다.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3거래일간 증권사가 강제 청산한 주식은 총 1조3522억 원으로 집계됐는데, 전문가들은 증권사는 반대매매를 할 때 청산 물량을 하한가로 매도하기 때문에 해당 액수만큼의 주식이 시장에 한꺼번에 쏟아지며 지수 전체에 하방 압력을 가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일단 지난 18일 하한가로 급락한 영풍제지 사태가 미수금 잔고 급증에 영향을 줬을 것으로 분석한다. 앞서 키움증권은 지난 20일까지 영풍제지 종목에서 발생한 미수금 규모가 4943억 원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금융업계 전문가는 "영풍제지의 거래정지 전 3일 평균 거래대금이 3464억 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미수거래가 비정상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키움증권에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고 판단된다"며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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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강남구(청장 조성명)가 세곡동 산1-7 일대에 강남구 최초 구립체육공원인 강남세곡체육공원을 조성하고, 오는 25일 준공식을 연다고 밝혔다. 강남세곡체육공원은 1971년 공원 부지로 결정되고, 2003년 소유권자인 SK해운이 생활체육공원 및 종합체육시설 개발을 추진했지만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무산된 후 방치됐다. 구는 사유지로 접근이 제한됐던 이 부지를 구민을 위한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265억여 원을 투입해 2020년 1월 매입했다고 전했다. 구는 2020년 7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후 공공체육시설로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2021년 12월 착공에 들어갔다. 암석으로 이뤄진 지반 때문에 공사 과정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체육공원을 완공하고 지난 3월 공원 명칭 공모와 투표를 통해 강남세곡체육공원이라는 새 이름도 얻었다. 이곳은 면적 4만3968㎡, 약 1만3300여 평인 축구장 크기의 4배 반 규모의 체육공원으로, 축구장(1면), 테니스장(4면), 다목적운동장,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기구, 산책로, 샤워장, 주차장(60면) 등으로 구성됐다.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축구장은 FIFA 권장 규격인 105m, 너비 68m로 만들었으며, 선수들이 워밍업을 할 수 있는 3개의 트랙과 400명 이상의 관중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넓은 관람석을 갖췄다. 당초 3개면으로 계획된 테니스장을 4개면으로 늘려 더 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야간에도 운동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과 운동 후 바로 씻을 수 있는 16개의 샤워시설의 샤워장도 있다. 아울러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힐링 공간을 조성해, 공원 둘레에 670m 순환 산책로와 맨발로 걸을 수 있는 250m 황토 흙길에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 산책 후엔 세족장과 음수대도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터, 다목적운동장을 조성해 가족 친화 공간을 강화했다. 특히 어린이 놀이터는 강남구 공원 최초로 타프형 그늘막을 도입해 아이들이 한낮 햇볕에도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산책로 중앙길에는 30m 높이의 메타세쿼이아길을 조성하고, 공원 곳곳 교목 400주를 재배치했다. 교목 14종 420주, 관목 15종 3만9750주, 초화류 21종 6만2600본을 식재해 사계절 아름다운 공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달 25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준공식에서는 주민 300여 명이 함께 모여 축하 행사를 가진다. 이어 오후 5시부터 새롭게 생긴 축구장에서 강남구 축구협회 임원들과 구청 축구동호회의 친선 경기가 열린다. 향후 이곳은 인근 율현공원과 2025년 조성 예정인 수서역세권 훼손지복구 공원(가칭)과 연결되면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힐링 공간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조성명 청장은 "앞으로도 도심 속 자연을 즐기며 운동하고 쉴 수 있는 체육ㆍ여가시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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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지난달(9월) 4일부터 `수원 전세사기`와 관련된 공인중개사 52곳에 대해 특별점검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는 이달 24일 정씨 일가가 직접 운영하는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2곳은 모두 수원시에 위치한 곳으로, 이 중 A업소는 정씨 아들이 대표이고, B업소는 정씨의 친인척이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도전세피해지원센터에 접수된 피해 신고 가운데 이들 업소와 관련된 부분을 확인한 결과 A업소는 중개 기록이 없었고, B업소는 1건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2곳 외에도 1곳이 정씨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확실하지는 않다고 도는 설명했다. 특별점검 대상 52곳(수원 50곳ㆍ화성 1곳ㆍ용인 1곳)은 정씨 일가 관련 중개 계약을 총 247건 진행했는데, 이 중 77건을 중개 계약한 공인중개사사무소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시ㆍ군, 특별사법경찰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정씨 일가 전세피해 물건을 1회 이상 중개한 공인중개사를 특별점검 중이다. 아울러 52곳 업소 가운데 25곳(정씨 관련 업소 3곳 포함)은 도의 특별점검 시작 전후에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5곳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며, 나머지 점검 기간에도 점검을 회피하기 위해 폐업할 경우 즉시 수사 의뢰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1ㆍ2차 특별점검 과정에서 공인중개사들의 점검 회피 목적 폐업을 방지하기 위해 폐업 시 거래계약서 등을 관할관청에 의무적으로 제출하고, 미제출 시에는 처벌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공인중개사법」 개정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바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전세사기에 가담하는 경우 반드시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조사하고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도는 정씨 일가가 부동산을 임차하는 과정에서 공인중개사사무소가 공동담보 설정, 선순위 보증금, 근저당 금액 등을 임차인에게 설명했는지와 중개보수 외 사례비 등을 받았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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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23일 오후 학여울 SETEC에서 실시된 `2023년 강남구 안전한국 훈련`에 참석해 현장훈련을 점검하고 민ㆍ관ㆍ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마지막 재난대응 훈련인 제3회차 안전한국 훈련은 유기적이고 긴밀한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반적인 대응역량을 향상하고자 실시됐며, 유관 기관 초기대응 훈련 및 대피훈련 실시ㆍ구조활동 참관ㆍ통합지원본부 방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안전훈련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ㆍ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ㆍ이동호 의원이 참석해 강남구청, 강남소방서, 강남ㆍ수서경찰서, 육군 제6019부대와 민간기관 등 총 17개 기관 및 3개 단체가 진행한 재난대응 훈련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현장훈련에 직접 참여한 김형대 의장은 "최근 묻지 마 범죄나 테러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재난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라며, "위험요소를 미리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각종 위기에도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역량 향상에 힘써주고 계신 유관 기관의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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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경기 고양시 원당6ㆍ7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이 신속한 사업 추진을 목표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선다. 이달 24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원당6ㆍ7구역 공공재개발 관련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3조에 따라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 관련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입찰참가 신청(등록) 및 기술제안서 제출은 오는 12월 4일 오후 4시까지 GH 정비사업부에서 이뤄진다.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입찰 후 개찰은 그달 7일 오후 1시 이후로, 기술제안서 평가 완료(오는 12월 6일)를 마친 후에 진행할 예정이다. 일반경쟁입찰로 치러지는 이번 입찰은 단독 또는 컨소시엄 구성(분담이행방식)이 가능하다. 참가자격은 ▲가.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 제21조에 따른 건설 부문(도시계획) 신고를 필한 엔지니어링사업자 또는 「기술사법」 제6조에 따른 건설 부문(도시계획)에 대한 기술사사무소를 등록한 자 ▲나. 「건축사법」 제23조 규정에 따라 건축사사무소 개설신고를 한 건축사사무소 ▲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의 규정에 의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을 등록한 업체 ▲공동도급일 경우 분담이행방식만 가능하며, 공동수급체의 구성원 수는 대표자를 포함해 5개 사 이내로 구성 등에 해당해야 한다. 단, 단독 입찰일 경우 모든 요건을 갖춰야 하며, 분담이행방식일 경우 대표사는 가항의 자격을 갖추고 나항 또는 다항의 자격을 갖춘 업체와 분담이행방식으로 입찰에 참가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고양 덕양구 호국로834번길 55-2(성사동) 일원 16만2311㎡를 대상으로 한다. GH에 따르면 현재 전체 토지등소유자 수는 2645명으로 파악됐으며, 착공 2027년, 입주 2030년으로 예정시기가 계획됐다. 원당6ㆍ7구역은 지하철 3호선 원당역이 가까운 역세권으로 서울문산고속도로와 고양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고양시청, 세이브존, 원당시장, 명지병원 등이 가까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며, 교육시설은 원당초등학교, 성사초ㆍ중ㆍ고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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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이달 23일부터 「국민내일배움카드 운영규정」을 개정ㆍ고시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규정에는 신소재, 이차전지 등 첨단 신기술분야로 직업훈련을 확대하고, 장애인, 자립준비 청년 등 취약계층에게는 더 많은 훈련기회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겨있다. 이번에 확대되는 첨단 신기술 분야는 ▲신소재 개발ㆍ제조 ▲친환경ㆍ고기능 도료 코팅 ▲바이오의약품 생산ㆍ품질 관리 ▲디스플레이 생산ㆍ품질 관리 ▲이차전지 생산ㆍ품질 관리 등 최근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분야이며,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을 통해 무료로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취약계층에 대한 직업훈련 기회도 확대된다. 장애인, 한부모가족 해당자, 자립준비청년, 북한이탈주민, 아프간 특별기여자, 출소예정자 등 취약계층은 국민내일배움카드 계좌한도 300만 원을 모두 소진했을 경우는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생이 훈련을 들으면서 불가피한 사정으로 결석하는 경우에 대한 출석인정 범위를 확대하고 제적기준을 합리화하는 등 제도를 개선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이번 운영규정 개정을 통해 첨단 신기술 분야 훈련을 확대해 첨단 신산업에서 기술인력 부족문제를 해소해 나가고 청년들에게도 취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직업훈련 기회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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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ㆍ이하 국토부)는 올해 9ㆍ26 주택 공급 대책 후속 조치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이하 도시정비법 시행령)」 개정에 관한 입법예고를 한 가운데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관련 규제 및 제도 개선 내용에 이목이 쏠린다. 신탁 방식, 토지등소유자 50% 이상 동의 요건 완화 표준계약서 작성 방안 등 담겨 지난 18일 정부는 도시정비법 시행령 제21조 일부 내용을 변경해 재입법예고 한다며 「행정절차법」 제41조에 따라 이를 공고했다. 의견제출은 오는 11월 2일까지 이뤄지며 입법예고 후 공포일로부터 즉시 시행될 전망이다. 변경 내용에 따르면 도시정비법 시행령 제21조 제목을 `지정개발자의 요건`에서 `지정개발자의 요건 등`으로 바꾸고 동법 제1항제3호에 대해 `신탁업자로서 토지등소유자 50% 이상의 추천(제27조1힝제3호 및 제28조제1항제2호에 따른 동의 포함)`을 받은 자로 한다. 이어 동법 시행령 제21조제2항 `제27조제6항에 따른 표준계약서 및 표준시행규정`에는 신탁 방식 사업자와 토지등소유자 간에 공정한 계약을 위해 다음 각호의 구분에 따른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 필요한 내용은 ▲신탁의 목적에 관한 사항 ▲신탁재산의 기간ㆍ종료 및 해지에 관한 사항 ▲신탁재산의 관리ㆍ운영 및 처분에 관한 사항 ▲자금의 차입 방법에 관한 사항 ▲그 밖에 토지등소유자 권익 보호 및 도시정비사업의 추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이다. 도시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에는 동의 요건 완화, 표준계약서 작성안 등 신탁 방식 활성화를 위한 내용이 담겼는데 신탁 방식을 활용한 도시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주택 공급량을 늘린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기존에는 조합 설립을 위한 동의 요건 이상 지정 동의와 함께 정비구역 전체 면적 1/3 이상의 토지신탁이 필요했으나, 신탁업자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기 위한 조건인 토지신탁에 관한 내용이 삭제됐다. 그간 토지등소유자가 토지신탁을 꺼리는 경우가 많아 동의율이 충족됐음에도 사업시행자 지정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빈번했기 때문이다. 정비구역 내 국ㆍ공유지를 제외한 면적의 1/3로 완화하기도 했지만, 신탁 기준을 맞추기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졌다. 이에 국토부는 시행령 개정을 통해 토지신탁 기준을 삭제하는 대신 토지등소유자 50% 이상 추천을 받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함에 따라 조합 설립에 준용하는 동의를 받을 시 신탁업자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표준시행규정에 ▲도시정비사업의 종류와 명칭 ▲시행 연도ㆍ시행 방법 ▲비용 부담 및 회계 ▲토지등소유자의 권리ㆍ의무 등 법에서 정하고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달 24일 국토부는 「정비사업 지정개발자(신탁업자) 시행방식 표준계약서 및 표준시행규정」 관련 목적ㆍ내용을 게시하고 의견조회를 공고했다. 의견서 제출 마감은 오는 11월 7일이다. 이번 표준안은 신탁 계약을 체결한 주민 전체가 계약을 해지하지 않더라도 신탁사가 계약 후 2년 내 사업시행자로 지정되지 못하거나 주민 3/4 이상이 찬성할 경우, 신탁 계약을 일괄 해지할 수 있도록 했다. 주민이 신탁한 부동산(신탁재산)은 신탁사 고유재산 등 다른 재산과 구분해 별도 관리되도록 했으며, 신탁사의 신탁재산을 담보로 한 대출은 사업 추진이 확실해지는 착공 이후에만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신탁 방식도 조합 방식과 동일하게 소유권이전고시 후 1년 내 사업비 정산 등의 절차를 완료하도록 사업 완료 기한을 명확히 규정했다. 준공업지역ㆍ역세권, 용적률 상향 방안 `확립`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후 법적상한용적률 `120%` 완화 이번 재입법예고에 앞서 국토부는 도시정비사업의 용적률 완화 대상에 대한 기준을 마련했다. 지난 6월 30일 해당 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하면서 법적상한용적률 적용 대상이 주거지역을 넘어 공업지역으로 확대된다. 다만 공업지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위임했다. 이에 시행령 개정안에는 법적상한용적률이 적용 가능한 공업지역 대상지를 `준공업지역`으로 설정했다. 준공업지역이란 `공업의 편익증진을 위해 필요한 공업지역 중 경공업 기타 공업을 수용하되 주거ㆍ상업ㆍ업무기능의 보완이 필요한 지역`을 말한다. 현행 「국토계획법 시행령」에는 공업지역을 전용공업지역과 일반공업지역, 준공업지역으로 구분하고 있었지만, 개정 이후 용적률 상향이 가능한 역세권 등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마련됐고, 기본적인 조건은 역세권ㆍ대중교통 결절지(대중교통 정류장이 3개 이상 인접한 지역), 버스터미널, 간선도로의 교차지 등 양호한 교통 인프라 등이다. 역세권은 철도역의 승강장 경계로부터 시ㆍ도 조례로 정한 거리 이내에 있는 지역으로 정했다. 또한,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법적상한용적률 120%까지 완화할 수 있고 용도지역 변경을 통해 용적률 완화 후 정비계획을 수립한 경우에는 변경된 용도지역의 법적상한용적률까지 완화할 수 있다. 다만 사업시행자는 증가한 용적률 75% 이하에서 시ㆍ도 조례로 정하는 비율만큼 국민주택규모 주택을 건설ㆍ공급해야 한다. 공공시행자, 2/3 동의하면 정비구역 지정 가능 공공재개발 통한 공급 시, 국민주택규모 분양 비율 50% 계속해서 공공시행자ㆍ지정개발자에 대한 특례 조치에 관한 구체적인 기준도 명시했다. 개정안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신탁업자가 일정 비율의 토지등소유자 동의를 받은 경우, 정비구역 지정을 제안할 수 있는 규정을 새로 만들었다. 이에 따라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동의비율을 2/3로 설정했고 이 경우 ▲사업 분담 기준 ▲사업 완료 후 소유권 귀속에 관한 사항 ▲사업 시행 방법 등에 필요한 내용 ▲신탁계약의 내용 등을 동의서에 포함해야 한다. 아울러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제안서에는 ▲사업시행자 명칭ㆍ소재지 및 대표자 성명 ▲사업 시행 예정시기 ▲토지등소유자 동의를 확보했음을 증명하는 서류 등도 포함하도록 했다. 공공재개발ㆍ공공재건축에서 용적률 완화로 공급해야 하는 국민주택규모 주택 기준도 설정했다. 공공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국민주택규모의 분양 비율은 50% 이상으로 시ㆍ도 조례로 정하도록 했고 공공재건축도 공공재개발과 같은 비율을 적용하도록 하는 대신 50% 이하 범위에서 지자체가 다르게 정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은 삭제했다. 또 공공재개발은 지분형주택ㆍ공공임대주택ㆍ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최소 비율을 과밀억제권역은 30~40%, 과밀억제권역 외 지역은 20~30% 범위 안에서 시ㆍ도 조례로 정하는 비율을 선택했다. 이밖에도 통합심의위원회 구성인원을 20명에서 100명까지 확대하고 분과위원회를 운영해 관련 사항을 논의할 수 있도록 설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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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어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부동산시장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만큼 초등학교와 가까울수록 많은 수요가 몰리고 있는 가운데 두산건설-쌍용건설 컨소시엄(이하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이달 인천광역시 계양구 일대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이달 중 작전현대아파트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계양`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39층까지 이르는 아파트 9개동 1370가구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49~74㎡ 62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계양`은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단지 반경 150m 내에 성지초가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명현중, 효성고, 안남고, 작전여고, 작전고 등 초ㆍ중ㆍ고교가 주변으로 밀집돼 있다. 계양구청 인근 학원가 이용 또한 편리하며 효성도서관, 계양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어 주목된다. 생활 인프라 또한 잘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반경 2km 내에 홈플러스 작전점, 이마트 계양점, 홈플러스 계산점, 롯데마트 계양점, CGV 계양점 등 다양한 쇼핑ㆍ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구청과 경찰서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한림병원 등 의료기관 이용도 쉽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자녀들이 늦은 시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내년 상반기 조기 착공이 예정돼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으로, 단지 인근에 인천 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위치해있는 만큼 교통 편의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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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들어서는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의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아파트는 상도동에 들어서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다. 선착순 분양은 지역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도 필요하지 않고, 동ㆍ호수를 지정해 분양 받을 수 있다. 의무거주기간이 없기에 2024년 3월 소유권이전등기 후 전매도 바로 가능해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는 지하 5층~지상 18층 아파트 10개동 771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2024년 3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이다. 선분양 아파트보다 빠른 시일 내에 입주가 가능해 단지 배치와 상품 등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은 전 세대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하이브리드쿡탑, 전기오븐 등 다양한 옵션들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주변으로 대형 공원이 위치해 주거 쾌적성도 뛰어나다. 상도근린공원, 용마산공원, 보라매공원 등이 가깝고 상도근린공원에 마련된 유아숲체험장, 국사봉체육관 등에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설계를 보면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보행녹도를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으며, 특히 전용면적 74A㎡, 84A㎡ 타입(일부 세대)에 개방형 발코니가 설치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뿐만 아니라 전용면적 74㎡ 이상 타입의 경우 안방 파우더룸 및 드레스룸이 조성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단지 내 조경 공간은 티하우스에서 잔디밭을 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그린 파티오`,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테마 놀이터와 물놀이 공간으로 꾸며진 `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다양한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등 친환경 그린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주차유도 시스템 등 편의 시스템이 설치된다. 아울러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해 단지 내 보안을 강화했으며, 단지 내 무인택배함과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등 안전에 공을 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밖에 세대 당 1.2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단지는 반경 700m 내에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해 강남구청역까지 환승 없이 20분 대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서부선 경전철 신상도역(가칭)이 지날 예정으로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권에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상도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신상도초, 국사봉중, 당곡중, 장승중, 당곡고 등 다수의 초ㆍ중ㆍ고교가 밀집돼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동작도서관, 약수도서관 등의 교육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장승배기역 인근 종합행정타운 조성의 수혜도 주목할 만하다. 동작구에 따르면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은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청 및 보건소, 구의회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약 112개의 상가가 입점할 계획이다. 2021년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4년 초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종합행정타운이 완공되면 다양한 행정업무 처리는 물론 건물 내의 다양한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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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남기송 변호사 · http://www.areyou.co.kr
재건축사업에 있어 조합원은 재건축 정비구역에 있는 건축물 및 그 부속 토지의 소유자로 조합 설립에 동의한 자를 말한다(「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조9호ㆍ제39조제1항). 그런데, 재건축 조합의 정관 규정에 "조합원의 자격을 이 사건 사업 구역 안에 토지 또는 건축물을 소유하는 사람(이하 토지등소유자)으로서 조합 설립에 동의한 사람으로 정하면서 그에 동의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분양신청기간까지 조합 설립을 동의하면 조합원이 될 수 있다"라는 내용을 규정한 재건축 조합이 많이 있다. 이런 경우, A 재건축 조합의 조합원이던 `갑`이 조합 설립에 동의했다가 이를 철회한 후 조합이 매도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에서는 `원고는 피고로부터 2억2700만 원을 받음과 동시에 피고에게 이 사건 아파트에 관한 매매를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이행한 후 이 사건 아파트를 인도하라`라는 판결을 선고했고 항소하지 않아 확정됐다. 한편, 갑은 이 사건 사업의 분양신청기간이 지나기 전에 A조합에게 조합설립동의서를 제출했는데 A조합의 정관 제9제1항은 조합원의 자격을 토지등소유자 중 조합 설립에 동의한 사람으로 정하면서 조합 설립에 동의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분양신청기간까지 조합 설립에 동의하면 조합원이 될 수 있다고 정하고 있다. 이 경우 갑이 조합원 자격을 취득할 수 있을 것인지가 문제가 됐다. 먼저 이에 대해 원심법원은 "피고는 원고가 조합 설립 동의를 철회한 후 다시 동의하기 전에 매도청구권을 행사했고 이를 인용한 판결이 확정됐으므로 원고는 피고에게 이 사건 아파트 소유권을 이전할 의무를 부담한다. 원고는 이 사건 아파트의 형식적 소유자라는 이유만으로 조합 설립에 동의할 수 있는 사람이라 볼 수 없으므로 `피고의 조합원이 됐다고 인정할 수 없다`"라고 판결했으나 대법원 2023년 6월 1일 선고ㆍ2022다232369 판결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원심판결을 파기했다. 대법원은 판결에서 "피고 정관 제9조제1항에 따르면 피고는 이 사건 사업 구역 안에 토지등소유자가 조합 설립에 관한 동의를 하지 않고 있었더라도 분양신청기간까지 조합 설립에 동의하면 조합원이 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재건축사업 시행자인 피고가 조합 설립에 동의하지 않은 토지등소유자를 상대로 매도청구권을 행사해 토지등소유자에 대한 매매대금을 받음과 동시에 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이행하라는 판결이 선고돼 확정됐더라도 `사업시행자가 토지등소유자에게 매매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이행하지 않아 토지등소유자가 소유권을 보유하고 있는 동안에는 토지등소유자는 분양신청기간까지 피고를 상대로 조합 설립에 동의함으로써 피고의 조합원이 될 수 있다`는 조항에 따라 피고가 원고를 상대로 매도청구권을 재판상 행사한 판결이 확정됐더라도 이 사건 구역 안에 있는 이 사건 아파트 소유권자가 원고인 이상 원고는 이 사건 사업의 분양신청기간 내에 조합 설립에 동의해 피고의 조합원이 될 수 있는 지위에 있었고, 실제 조합 설립에 동의함으로써 피고 조합원이 됐다고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위 판결은 조합이 매도청구권 행사 시행 후 동시이행 판결이 확정됐으나 매도대상 조합원에게 매매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조합으로 이행하지 않고 있어 토지등소유자가 소유권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소유권이 상실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 분양신청기간 내에 조합 설립에 동의함으로써 조합원 자격을 취득하게 된 사례이다. 따라서 조합은 매도청구권이 행사돼 확정된다면 필요에 따라 곧바로 매매대금을 지급하고 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이행해서 상실된 조합원의 자격이 재취득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할 필요성도 있음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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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래현 변호사 · http://www.areyou.co.kr
1. 전화번호가 정보공개 대상인지 여부(대법원 2019도18700 판결) 이 사건 의무조항은 `조합원 명부`를 열람 복사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으므로 조합원 명부에 조합원들의 전화번호가 기재돼 있다면 조합원들의 전화번호가 포함된 조합원 명부가 열람 복사의 대상이 된다. 설령 조합원 명부에 조합원들의 전화번호가 기재돼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조합이 도시정비사업 시행을 위해 조합원들의 전화번호를 수집해 관리하고 있다면 이 사건 의무조항에서 열람 복사의 대상으로 규정한 `도시정비사업의 시행에 관한 서류와 관련 자료`에 해당한다고 봐야 한다. 2. 총회 참석자 명부와 서면결의서가 정보공개 대상인지 여부(대법원 2010도8981 판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제81조제1항 본문에서 `다음 각 호의 서류 및 관련 자료`로 규정하고 제3호에서 의사록을 규정하고 있는바, 의사록이 진정하게 작성됐는지 여부, 의사정족수와 의결정족수가 충족됐는지 여부, 조합원 등의 의사결정 내용이 올바르게 반영됐는지 여부 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의사록 이외에 참석자 명부와 서면결의서를 확인할 필요가 있으므로 참석자 명부와 서면결의서를 의사록의 관련 자료로 볼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참석자 명부와 서면결의서는 도시정비법 제81조제1항제3호 의사록의 관련 자료에 포함된다고 보는 것이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해석이라 할 것이고, 그와 같은 해석이 죄형법정주의에 위배된다고 볼 수는 없다고 할 것이다. 3. 총회 소집을 위한 발의서(서울남부지방법원 2019고정1532 판결) 형벌법규는 엄격하게 해석하는 것이 원칙인 점, 도시정비법 제124조제1항제3호는 `추진위원회ㆍ주민총회ㆍ조합총회 및 조합의 이사회ㆍ대의원회의 의사록`을 규정하고 있고 여기에는 조합총회 소집을 위한 발의서는 포함되지 않는 것이 분명한데, 만약 그 `관련 자료`를 `조합총회 등과 관련한 모든 자료`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하면 그 범위가 지나치게 넓게 불명확해지고, 나아가 같은 조 제11호의 독자적인 의미도 없어지게 되는 점, 조합총회는 조합원들 사이에 불화 또는 분쟁이 있는 경우에 흔히 발의되곤 하는데 그 발의서가 그대로 공개될 경우 조합원들 사이에 총회를 둘러싼 회유나 협박이나 감정 대립 등 소모적인 분쟁이 일어날 염려가 있는 반면에, 이를 공개해 얻는 이익은 별로 없는 것으로 보이는 점 등에 비춰 볼 때 조합총회 소집을 위한 발의서는 도시정비법 제124조제1항, 제4항에서 정한 서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해석함이 타당하다. 4. 총회 속기록과 영상 자료가 정보 공개 대상인지 여부(대법원 2021도15334 판결) 도시정비법은 공개 대상이 되는 서류를 각호에서 구체적으로 열거하면서도 `관련 자료`의 판단 기준에 관해서는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밖에 공개가 필요한 서류 및 관련 자료는 대통령령에 위임해 이를 추가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두고 있으므로, 도시정비법 혹은 그 위임에 따른 시행령에 명문의 근거 규정 없이 도시정비사업의 투명성ㆍ공공성 확보 내지 조합원의 알 권리 보장 등 규제의 목적만을 앞세워 각 호에 명시된 서류의 `관련 자료`의 범위를 지나치게 확장해 해석하는 것은 죄형법정주의가 요구하는 형벌법규 해석 원칙에 어긋난다. 구 도시정비법 제81조제1항, 현행 도시정비법 제124조제1항은 조합 임원 등이 도시정비사업의 시행에 관해 작성 또는 변경 후 15일 이내에 공개해야 할 서류를 규정하는 한편, 구 도시정비법 제81조제2항, 현행 도시정비법 제125조제1항은 위와 같이 공개해야 할 서류를 포함해 총회 또는 중요한 회의가 있는 때에는 속기록 녹음 또는 영상 자료를 만들어 청산 시까지 보관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즉, 도시정비법은 신속하게 공개해야 할 자료와 일정한 경우에 한해 작성 후 청산 시까지 보관해야 할 자료를 구분하고, 속기록 녹음 또는 영상 자료는 보관 대상으로 규정할 뿐 의사록과 같은 공개의 대상으로 명시하지 않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0-24 · 뉴스공유일 : 2023-10-24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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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현대자동차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연간 5만 대 생산 규모의 첫 중동 생산 거점을 확보했다. 이후에도 사우디 공장을 중심으로 2030년쯤 300만 대 안팎 규모로 커질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지난 22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페어몬트호텔에서 야시르 오스만 알루마이얀 PIF 총재 등과 만나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 계약을 맺었다고 현대차그룹이 최근 밝혔다. 공장이 들어설 경제도시는 사우디 제2의 도시이자 최대 무역항이 위치한 제다로부터 약 100㎞ 떨어져 있어 수출입이 용이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양측은 5억 달러 이상을 공동 투자해 내년 착공에 들어가고 2026년 상반기 생산을 시작할 방침이다. 지분은 현대차가 30%, PIF가 70% 보유하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해당 공장은 현대차의 미래차 전략에 있어서도 중요한 생산 거점으로 분석되며, 현재 사우디는 석유 의존 도를 낮추고 성장 동력을 다양화하는 국가 발전 프로젝트 `사우디 비전 2030′ 사업 일환으로 친환경차 도입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2030년 수도 리야드의 자동차 30% 이상을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게 이를 주도하는 사우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구상이다. 자동차 업계는 이 시기쯤 중동 자동차 시장이 300만 대 안팎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무렵의 전기차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라도 조기 진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사우디는 중동에서 단일 국가로는 가장 시장 규모(작년 64만 대)가 크다. 한편, 공장이 들어설 킹 압둘라 경제도시는 사우디 서부, 홍해에 인접한 계획도시로, 사우디 제2의 도시이자 최대 무역항이 있는 제다로부터 약 100㎞ 떨어져 있다. 이곳은 사우디 정부가 전략적으로 전기차 생산기지로 키우고 있는 지역이며, 사우디 국부펀드가 대주주로 있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가 지난달부터 이곳에서 전기차 조립 공장 생산에 돌입했다. 애플의 아이폰 생산 업체인 대만 폭스콘도 사우디 펀드와 손잡고, 2025년 첫 출시를 목표로 자동차 제조 합작사 '시어'를 설립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0-24 · 뉴스공유일 : 2023-10-24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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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정대영 원장 · http://www.areyou.co.kr
최근에 사회가 발전하면서 우리나라의 평균 수명도 80세 정도로 높아졌고 가끔 대중 매체를 보다 보면 100세가 넘었는데도 기본적인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신체 활동을 하시는 노인에 대한 소개도 많아졌다. 그때 주로 거론되는 건 근골격계의 지속적인 활동이 ▲장수하는 것 ▲건강하게 사는 것 등에 무척 중요하다는 내용이다. 놀랍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너무 오래 살아서 세대 문제도 발생한다는 얘기도 들리고, 오래 살기는 하지만 노화와 퇴행성 질환으로 시달리다가 고통받는 경우도 많이 접하게 된다. "건강하게 늙는 것", "치매에 걸리지 않는 것", "다음 세대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 "살아있는 동안 육체적인 활동력을 갖는 것" 등이 중요해졌다는 의미라고 생각된다. 이런 문제를 전체적으로 뭉뚱그려서 표현하면 흔히 `헬씨 에이징`이라고 하는데, 그 반대로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우리 몸의 세포들이 기능이 나빠지고 더욱 나빠지면서 많이 파괴돼 퇴행성 변화가 일어난다. 이 퇴행성 변화는 단지 근골격계만 겪는 것이 아니라 내장계ㆍ신경계에도 다 진행된다. 이런 퇴행성 변화에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이 자유전자(Free radical)와 그로 인한 활성산소 문제인데 이것은 우리 생명체의 에너지 생산 시스템과 관련이 있다. 세포 발전소라고 하는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에서 호흡연쇄(Respiratory chain) 반응을 통해 ATP(아데노신 3인산ㆍAdenosine-triphosphate)라는 에너지 전달 물질을 만들게 되는 데, 이 호흡연쇄 반응이 전자전달 시스템이면서 산화 환원반응을 반복해서 일으킨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는 미토콘드리아 이중막의 전압차를 만들고, 이 전압차에서는 또 에너지 전달물질인 ATP가 합성되는데 전자전달 과정에서 잘못되면 자유전자 및 ROS(활성산소ㆍReactive oxygen series)가 생성될 수 있다. 해당 물질들이 세포의 건강한 조직이나 막에 산화 반응을 일으키면 염증이 일어나거나 조직이 파괴되고 세포가 돌연변이가 되는 등 기능이 좋지 않은 쪽으로 변하게 되면서 세포파괴(Apoptosisㆍ세포 자멸사)가 유도될 수 있다. 이런 작용을 막기 위해 항산화제를 사용하며 필요한 대사 과정에서 과도한 자유전자,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데 어느 정도 이바지한다고 보고됐고, 영양학적인 효과는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노화 자체나 퇴행성 변화를 막는 데는 효과가 별로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유전자가 호흡 연쇄반응에서 누출되면 어느 정도까지는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물질(DNA)이나 핵에 있는 유전자 물질에 자극을 줘 호흡 연쇄반응에 필요한 단백질이나 효소를 합성하게 만드는 `역행 반응(Retrograde response)`이라는 피드백(Feed back) 작용을 일으킨다. 너무 많은 누출은 건강치 못한 미토콘드리아를 파괴하고 그 이상이 되면 세포 자멸사(Apoptosis)가 진행되는 자가 교정(Self-correctingmechanism) 능력의 일부가 일어난다. 인간은 약 50조 정도의 세포가 있으며 하나의 세포에는 약 수백 개에서 수만 개 정도의 미토콘드리아가 존재하고 1개의 미토콘드리아에는 1~2만 개의 호흡연쇄가 있다고 한다. 만약 세포에 건강한 미토콘드리아 많이 존재하고 각 미토콘드리아에 호흡연쇄도 많이 있다면 자유전자 누출이 훨씬 줄어드는 것으로 파악됐다. 세포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 생산을 하는 데 있어서 대사과정으로 들어가는 자유전자가 곧바로 호흡연쇄에 들어가 전자전달 시스템 끝에 도달하면 자유전자 누출은 적은 데, 에너지 생산은 많이 필요한데 건강한 미토콘드리아와 호흡연쇄가 부족하면 누출이 많아진다. 근골격계 활동이 많은 육체적 작업이나 운동은 최대 호기성 대사가 일어나는 것을 몸에 요구하면서 건강한 미토콘드리아 숫자를 늘리고 호흡연쇄 숫자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운동선수 중에서 많은 대사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에 대한 설명으로 얘기되고 있다. 최대 호기성 활동(Maximal aerobic performance) 시 대사율과 안정시 대사율의 차이가 클수록 자유전자 누출이 적어져서 퇴행성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적다. 조류나 박쥐의 경우 비행능력에 필요한 호기성 대사량에 비해 안정시 대사량에 차이가 많아서 아마도 조류와 박쥐의 심장 근육과 비행 근육에 좀 더 많은 미토콘드리아와 호흡연쇄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일부의 새들에서는 80년 이상의 수명과 상당히 적은 퇴행성 질환, 그리고 근골격계의 기능이 감소하면서 곧 수명을 다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인간이 조류의 비행과 같을 정도의 호기성 대사 운동을 많이 하기는 어렵다고 추측되며 또 달리기나 운동 등을 할 때 유산소 운동을 무조건 많이 억지로 하는 것보다 지속적인 호흡능력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만약 인간이 운동하거나 근골격계 활동을 할 때 두개골과 목, 흉곽에서 지속적으로 호흡이 잘될 수 있는 구조를 유지하는 게 선행돼야 한다고 판단된다. 근골격계 여러 구조물을 동시에 느끼면서 작동시키는 건 대뇌( Cerebral cortex)의 의식적인 활동만으로는 불가능하고 잠재의식이나 무의식에서도 활동하면서 일체감으로 몸을 조절하는 것은 중뇌(Midbrain)나 뇌 기저부(Brain stem)에서 주로 활동 능력이 작동해야 한다. 이런 문제에 어느 정도 도움을 주는 게 두개천골리듬(Cranio-sacral rhythm)을 유지시키며 골반의 체중부하 능력을 향상해 주는 SOT(Sacro-occipital technique) 치료인 걸로 생각한다. 먼저 운동하면서 발생하는 근골격계의 통증뿐만 아니라 기능 부전(Segmental dysfunction)에 대한 것도 호흡과 골반의 동적 평형(Dynamic balance) 문제를 같이 해결해 나가다 보면 점차 근골격계의 고유감각(Proprioception)이 좀 더 느껴지면서 최대 호기성 활동 능력이 향상될 수 있고 지속적인 운동 능력 향상을 통해 헬씨 에이징이 가능할 수도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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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박소연 원장 · http://www.areyou.co.kr
유난히 덥고 길었던 2023년의 여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은 끝났다고 하지만 주변에 독감 환자가 늘어나는 등 환절기 건강 적신호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가을은 건조한 기운 탓에 몸의 진액이 부족해지는 상태가 되며 일교차가 커지는 주변 환경으로 인해 기관지, 폐, 인후가 건조해지고 면역력이 저하된다. 이 때문에 감염성 질환이 나타나기 쉽고 체력까지 떨어져 피로감을 자주 느끼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가을철 환절기 질환은 감기인데 건조한 공기로 인해 콧속의 점막이 마르거나, 피로가 누적돼 감기 바이러스ㆍ세균이 콧속 또는 인두나 편도를 침범하는 등 염증반응을 일으켜 콧물감기(콧물ㆍ코막힘ㆍ재채기), 목감기(인후통ㆍ인두 건조감), 기침 감기(기침)의 증상이 나타난다. 평소에 기관지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질환을 앓고 있던 사람이라면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가을의 심한 일교차는 피부의 피지선과 땀샘의 기능을 약하게 만들어 탄력 유지에 중요한 지방 분비가 원활하지 않게 된다. 거기에다가 가을철 건조한 바람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 건조증, 가려움, 아토피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을 유발하고 악화시킨다. 또한, 기온이 저하되면 혈관이 수축하고 순환기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고혈압ㆍ흡연ㆍ당뇨병ㆍ심장병 등의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은 뇌졸중이나 심장마비 발생 위험이 커지는 계절이기도 하니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환절기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의 위생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 씻기와 양치하는 것이 기본 중에 기본이다. 기관지 점막이 건조하면 감기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하므로 따뜻한 수분 섭취에 특별히 신경 쓰고 과로와 과음을 피해 본인의 컨디션 조절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안 온도는 20~22도, 습도 50~60% 정도 유지한다. 이와 더불어 집안을 자주 환기하고 진공청소기나 물걸레로 자주 청소하는 등 실내 청결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피부질환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 건조를 유발하는 ▲잦은 목욕 ▲세게 때를 미는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행동은 피하고 목욕 후 반드시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또한, 피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합성섬유, 울이나 모 제품 대신 가급적 순면 제품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혈관 안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포화 지방산(육류의 기름ㆍ닭 껍질ㆍ소시지ㆍ베이컨ㆍ치즈ㆍ크림 등)과 콜레스테롤(달걀, 메추리알, 어육류 내장, 오징어, 새우, 장어 등)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신선한 채소나 과일ㆍ 잡곡ㆍ현미ㆍ콩류ㆍ해조류 등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하도록 한다. 장내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등)는 면역세포에 자극을 줘 면역계 전체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좋은 유산균이 함유된 발효식품을 챙겨 먹도록 하고 면역기능이 약한 사람인 경우, 만성 변비나 설사, 염증성 장 질환이 있다면 유산균 섭취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지나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은 인체의 면역시스템에 악영향을 주니 주의하고 과도하지 않게 중간 강도로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등 전반적인 체력 관리를 잘하는 것이 건강한 환절기 건강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0-24 · 뉴스공유일 : 2023-10-24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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