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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정부가 국민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에서 실시하는 지적측량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한다. 25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올해 말까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지적측량수수료를 30% 감면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광역시 ▲경북 경산시 ▲청도군 ▲봉화군이다. 해당 감면 대상 지역에 소재한 토지를 지적측량하는 경우에 고시된 수수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감면의 경우 일반 국민이 경계복원측량, 토지분할측량, 지적현황측량, 등록전환측량 등을 신청하는 경우 적용하며, 정부ㆍ지자체ㆍ공공기관이 신청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이번 조치는 대구ㆍ경북 특별재난지역의 유동인구 감소와 자영업 불황 등으로 국민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지적측량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에 국토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산불, 폭설, 태풍, 지진 등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에게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을 준 바 있다. 하지만 천재지변이 아닌 상황에서의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조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토부는 이번 조치로 약 18억 원의 지적측량비용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현미 장관은 "코로나19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등의 선제적인 조치로 피해 국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5 · 뉴스공유일 : 2020-03-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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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스쿨존 내 교통사고 발생 시 운전자 처벌을 강화하는 `민식이법`이 오늘부터 시행된다. 25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학교 앞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해당 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 시 운전자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일명 `민식이법(「도로교통법」 일부 개정안,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일부 개정안)`이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법안 시행으로 앞으로는 스쿨존 내 사고로 어린이가 다치기만 해도 최대 15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 `민식이법`은 지난해 9월 충남 아산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 김민식(사망 당시 9세) 군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발의됐다. 김민식 군의 이름을 따 스쿨존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이 개정됐다. 「도로교통법」 개정안에는 스쿨존 내 과속단속카메라, 과속 방지턱, 신호등의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포함됐다. 경찰에 따르면 `민식이법` 중 하나인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제5조의13(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치사상의 가중처벌)에 따라 스쿨존 내에서 교통사고로 어린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진다. 어린이를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엔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는 다른 형사 사건과 비교해도 처벌 수위가 높은 편이라 운전자들 사이에서 우려가 크다. 도로교통공단은 오늘부터 시행되는 `민식이법`에 대비해 운전자, 보호자, 어린이가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강조했다. 도로교통공단은 `2022년까지 스쿨존 내 8800대 추가 설치 방침`에 따라 교통단속카메라가 최적의 위치에 설치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위험지역 체질 개선을 위한 토대 마련에 나섰다.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운전자 노력뿐 아니라 보호자와 교사의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교육이 중요하다"며 "생애주기별 맞춤식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처벌 수위가 과도하다는 목소리가 나와 `민식이법` 시행 첫날인 이달 25일부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민식이법`을 개정해달라는 청원이 게재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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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오늘(25일) 코스피가 1700선 탈환에 성공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4.79p(5.89%) 상승한 1704.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종가가 17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16일(1714.86) 이후 7거래일만의 일이다. 이날 지수는 개장하자마자 58.22p(3.62%) 뛴 1668.19로 출발한 뒤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후 오후 2시 58분께 1700선을 회복한 코스피지수는 1700선을 넘나들다 1700선을 돌파한 상태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 1600선을 탈환한 데 이어 이날 1700선까지 탈환하면서 이틀 만에 200p 이상 급등하는 `반전 드라마`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날 지수 상승을 이끈 건 개인 투자자들이었다. 개인투자자들은 4499억 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사자`에 나섰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도 유가증권시장에서 3359억 원가량 순매도하며 15거래일 연속 `팔자` 세를 이어나갔다. 이 기간 외국인이 기록한 누적 순매도액은 10조2133억 원이다. 기관의 경우 1424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의 상승세는 미국 증시가 어제(24일ㆍ이하 현지시간) `역대급` 폭등을 기록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24일 11.37% 폭등한 2만704.91에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 23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 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대규모 경기부양책의 의회 합의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투자심리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코스닥지수 또한 오늘 25.28p(5.26%) 급등에 성공하며 505.68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가 500선을 탈환한 채 거래를 마친 건 지난 17일(514.73) 이후 6거래일만의 일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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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흥신소 사장으로 사칭한 조주빈에게 살해 협박을 받았고, 증거 확보를 위해 금품 요구에 응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JTBC는 25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조주빈이 자신은 흥신소 사장이라며 텔레그램을 통해 손 사장에게 접근했다"고 전했다. 이어 "`손 사장과 분쟁 중인 K씨가 손 사장 및 그의 가족들을 상대로 위해를 가하기 위해 행동책을 찾고 있으며, 이를 위해 본인에게 접근했다`고 속였다"는 내용을 밝혔다. 즉, 조주빈은 손 사장과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김웅 기자의 사주를 받은 행동책인 것처럼 속인 뒤 손 사장에게 접근한 것으로 풀이된다. JTBC는 "자신이 직접 K씨와 대화를 나눈 것처럼 조작된 텔레그램 문자 내용을 제시했다"며 "조주빈이 제시한 텔레그램에는 `K씨가 손 사장이나 가족을 해치기 위해 자신에게 이미 돈을 지급했다`는 내용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텔레그램 내용은 매우 정교하고 치밀하게 조작돼 이를 수사하던 경찰마저도 진본인 줄 알았을 정도"라며 "한동안 불안감에 떨어야 했다. 이미 손 사장의 가족들은 `태블릿 PC` 보도 이후 지속적인 테러 위협을 받은 바 있어 늘 민감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JTBC는 "손 사장은 아무리 김 기자와 분쟁 중이라고 하더라도 살해 교사까지 했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워 `사실이라면 계좌내역 등 증거를 제시하라`고 요구했다"며 "증거확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손 사장이 이에 응한 사실이 있다. 그러나 조주빈은 결국 요구한 증거들을 제시하지 않고 잠적한 후 검거됐다"고 밝혔다. 또한 "위해를 가하려 마음먹은 사람이 K씨가 아니라도 실제로 있다면 설사 조주빈을 신고해도 또 다른 행동책을 찾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기에 신고를 미루고 있었다"며 "정말 혹여라도 그 누군가가 가족을 해치려 하고 있다면, 그건 조주빈 하나만 신고해선 안 될 일이어서 더 근거를 가져오라고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흥신소 사장이라고 접근한 사람이 조주빈이라는 것은 검거 후 경찰을 통해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JTBC는 "이상이 손석희 사장의 입장"이라며 "JTBC는 손석희 사장과 그 가족의 입장을 이해하고 지지하며 향후 대응 역시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성착취 동영상을 텔레그램에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은 서울 종로경찰서 포토라인에 서서 돌연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해, 발언의 배경을 둘러싸고 의혹이 빚어진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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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프로야구 개막이 오는 4월 20일 이후로 한차례 더 연기된다. 지난 24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전 제2차 이사회에서 야구팬과 선수단의 안전을 고려해 정규 시즌 개막을 오는 4월 20일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국민 건강을 위한 정부 시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KBO와 10개 구단은 최근 정부가 정한 오는 4월 5일까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기간과 학교 개학일(다음 달 6일)까지 사회적 상황을 지켜본 뒤 오는 4월 7일부터 타 구단과의 연습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해당 평가전은 TV로 생중계한다. KBO 관계자는 "자체 청백전 등으로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해 선수단과 구장을 안전하게 관리해 개막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사회는 개막 이후 코로나19로 국가적으로 위기 상황인 만큼 사회공헌사업 등을 검토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사회는 KBO 의무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의무위원회는 리그 관계자 간 야구 의학 정보 공유 및 선진화를 위한 기구다. KBO는 "리그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선수들의 적절한 부상 치료 및 예방과 올해 첫 도입되는 부상자 명단 제도의 효율적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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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제로에너지건축물 안내서를 발간했다. 지난 24일 국토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올해부터 공공부문 건축물의 제로에너지건축을 의무화함에 따라 인증 방법과 취득 시 혜택 등을 담은 `제로에너지건축물 2020 인증안내서`를 이달 9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올해부터 연면적 1000㎡ 이상 공공건축물의 건축허가ㆍ건축신고ㆍ건축심의 등을 신청하는 경우 제로에너지건축 인증이 의무화되는데, 의무화 초기 단계에서 구체적 업무절차가 생소해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엮은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전했다. 안내서에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신청방법, 인증 시 혜택, 자주 묻는 질문(FAQ)과 관련 법령 등을 담아 제로에너지건축물의 기본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자주 묻는 사항을 Q&A 형식으로 구성해 법령 해석 상 모호함을 해소하고자 했고,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우수사례를 넣어 추진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227개 지자체, 338개 공공기관 등 총 1086개 기관에 인증안내서를 배포했으며, 국토부, 한국에너지공단, 녹색건축포털 그린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증 관련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한 경우 콜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 건축 인ㆍ허가권자 등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운영했던 정책설명회, 콜센터 등과 더불어 `제로에너지건축물 2020 인증 안내서`를 발간해 제로에너지건축 사업을 지속 홍보 중"이라면서 "한국이 세계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제로에너지건축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제로에너지건축ㆍ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 육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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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에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건립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지난 24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의 차질 없는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등 도시계획 반영 절차를 완료하고 관보에 고시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는 행복청과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업하고 총사업비 6500억 원을 투입해 세계적 수준의 규모인 연면적 25만 ㎡ 이상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행복청은 이번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및 개발ㆍ실시계획 반영을 통해 산업단지 내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건립의 토대를 마련했으며, 관련 법령 상 행정절차의 간소화 등이 가능하게 돼 센터 건립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향후 일정으로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는 올해 상반기 내 사업시행자인 LH와 토지매매계약, 관리권자(세종특별자치시)와 산업단지 입주계약 등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어서 하반기에는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건축설계를 마무리하고, 관련 건축 인ㆍ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연말에 착공하고 2022년 하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안정희 행복청 도시성장촉진과장은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의 유치로 관련 산업군의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입주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바탕으로 핵심기업들의 유치활동을 전개해 행복도시의 자족성을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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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기 파주시가 `경기 YES산단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지난 24일 파주시는 경기도가 추진한 `경기 YES산단 육성사업` 공모에 문발일반산업단지가 환경개선사업으로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 YES산단 육성사업`은 국가재생사업에서 소외되는 중소규모의 노후한 일반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재정비를 지원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 최종 선정된 문발산단은 파주시에서 조성된 지 가장 오래 된 산업단지로 총면적이 25만6000㎡다. 1994년 문발1산단이 준공된 후 추가 산업수요에 따라 1998년 문발2산단을 조성했다. 현재는 총 28개 기업이 입주해 운영 중이며 약 290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하지만, 문발산단은 30여 년 전 계획된 곳으로 여건 변화로 인한 기업 불편이 컸다. 우선 대중교통 여건이 좋지 않아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자가용을 이용해 출퇴근하고 있음에도 주차공간이 부족해 주차난에 시달려왔다. 산단 내 가로수인 양버즘나무(플라타너스)로 인한 피해도 크다. 양버즘나무는 병충해에 강하고 성장이 빨라 과거에는 가로수로 많이 식재된 수종이었으나 식재한 지 30년이 지난 현재 보도 파손ㆍ점유 등 보행불편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넓은 잎사귀가 여름철 집중호우 시 공장과 도로변의 배수로를 막아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파주시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문발산단 환경개선사업`을 계획하고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공모 선정으로 도비 3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여기에 시비 3억 원과 추가로 문발지방산업단지협의회의 자부담 5000만 원을 투입해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단 계획 및 도로 구조 개량을 통한 노상주차장 설치와 가로수 수종 변경, 보도 개선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근로자의 고용환경 증진과 더불어 오래된 산단 이미지를 탈피해 청년 근로자의 유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산단 환경개선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신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이번 공모 선정이 기업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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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미국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미국 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번지면서 말 그대로 `역대급` 폭등을 기록했다. 현지시간으로 이달 24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2112.98p(11.37%) 오른 20704.91에 장을 마감했다. 개장하자마자 1100p 오름세로 시작한 뒤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는 다우지수가 만들어진 뒤 120년 동안 역대 5번째로 큰 상승폭이다. 다우지수는 1920~30년대 대공황 당시 급등락을 되풀이했는데, 이중 1933년 3월 15일 15% 이상 폭등하면서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CNBC, CNN을 비롯한 미국 매체들은 "다우지수가 11% 이상 치솟은 것이 지난 1933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다우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지난 13일에도 2000p 가까이 치솟은 바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또한 209.93p(9.38%)의 높은 상승폭을 기록하며 2447.33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3일 상승률(9.29%)보다 더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았던 2008년 10월 이후 11년여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557.18p(8.12%) 오른 7147.86에 장을 마감했다. 이번 폭등은 전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무제한적인 양적완화(QE)를 포함한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한 데 이어 미국 의회가 2조 달러 규모에 이르는 경기부양 관련 법안에 합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이날 여러 매체를 통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돌아온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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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10대 미성년자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지난 24일(현지 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AFP 통신과 LA타임스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아동이 숨진 것으로 보고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LA 카운티 보건당국은 이날 성명을 내고 "비극적인 일이지만, 18세 미만 사망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LA의 북쪽의 랭커스터 지역 출신으로, 보건당국은 희생자의 정확한 나이와 성별, 기저질환 여부 등 추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미국에서 첫 10대 사망자가 나옴에 따라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LA 카운티 보건당국은 "이번 사례는 코로나19가 모든 연령대의 사람을 전염시킨다는 것을 환기시킨다"며 "불행한 사실 가운데 하나는 코로나19가 많은 변형을 일으키며, 어떤 사람의 증세는 무척 빠르게 진행된다는 점"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코로나19는 나이와 인종, 소득 수준을 가리지 않는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거듭 당부했다. LA 카운티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역 내 환자 가운데 18~40세는 42%, 41~65세 환자가 39%를 차지한다. 1000만 명이 거주하는 대도시권인 LA 카운티에서 현재까지 확진자는 662명, 사망자는 11명 발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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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오는 7월 개최 예정이었던 도쿄올림픽이 코로나19 여파로 결국 내년으로 연기됐다. 홀수년도에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은 올림픽 역사상 최초다. 25일 아베 일본 총리와 바흐 IOC 위원장은 이달 24일 밤 전화회담을 통해 내년 여름 전에는 개최하기로 뜻을 합쳤다. 정확한 개최 시기는 미정이다. 도쿄 올림픽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패럴림픽은 8월 25일부터 9월 6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선수들과 관중 등 올림픽 관계자 보호를 위해 연기를 요구하는 여론이 거셌다. 호주와 캐나다 등이 불참을 선언하고 중계권을 가진 미국 NBC 방송도 연기를 지지한다고 밝히자 일본과 IOC가 결정을 서두른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일본의 경제적 손실이 불가피하게 됐다. 일본 스포츠 경제학자인 간사이대 교수는 "올림픽을 1년 연기하면 경기장과 선수촌 유지 관리비, 재개최 경비 등으로 약 6408억 엔(한화 약 7조3000억 원)이 더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이번 올림픽 연기로 내년에 예정된 다른 국제 대회 일정 조정과 올림픽 출전권 효력에 대한 문제도 커질 전망이다. 한편, 도쿄올림픽이 연기돼 개최되더라도 대회 명칭은 그대로 `2020 도쿄올림픽`을 사용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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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1만 명 넘게 늘어 5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기준) CNN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76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646명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최근 미국 내 코로나19 검사 대상이 대폭 확대되면서 이달 22일 이후 환자가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확진자 수는 지난 19일 1만 명을 넘긴 뒤 이틀 뒤인 21일에는 2만 명을 돌파했다. 이후 22일 3만 명, 23일 4만 명, 24일 5만 명으로 하루 사이에 1만 명씩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중국 8만1182명 ▲이탈리아 6만9176명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다.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 같은 증가세를 이어갈 경우 이번 주 내에 중국을 따라 잡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뉴욕주에서는 하루 새 확진자가 4700여 명 증가해 2만5665명에 달했다. 전체 확진자의 50%가 뉴욕주에서 나온 셈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날 미국이 코로나19의 새로운 진원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이에 미국 각 주는 외출금지령을 선포했다. 한편, 미국 거주 유학생들과 교민들이 한국으로 몰려 항공권 가격이 2~3배 뛰거나 일등석만 남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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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올해 조생종 벼의 적기가 오는 6월 하순으로 미뤄졌다. 지난 24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중부 평야지(해발 100m 이하의 농경지)에서 재배되는 조생종 벼의 품질 향상을 위해 적기 모내기가 중요하며, 올해에는 오는 6월 하순(26~30일)이 적기라고 밝혔다. 벼가 익으려면 이삭이 나온 후 40일 동안 평균 21~23℃가 돼야 한다. 해당 온도에 맞추려면 올해 모내기는 기존 적기보다 16~17일 정도 늦춰야한다. 기존 적기는 오는 6월 10일경(9~14일)이었다.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2016년, 2017년 2년간 중부 평야지에서 모내기시기에 따른 쌀 수량과 품질 비교 연구를 진행했다. 6월 15일, 6월 30일, 7월 10일, 7월 20일 등 총 4시기로 구분해 조사를 실시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시기별로 6월 30일 모내기가 6월 15일 모내기에 비해 평균 완전미 수량은 28.2%, 쌀 수량은 5.7%, 완전미 비율은 16.5%가 높았다. 모내기를 너무 일찍 하면 벼가 익는 시기에 기온이 높아 쌀알이 부분적으로 불투명해지는 심복백미가 늘어 쌀 품질이 떨어진다. 또한 7월 20일 모내기가 6월 30일 모내기보다 평균 쌀 수량은 44.5%, 완전미 비율은 15.8%, 완전미 수량은 51.4%로 줄어 품질과 수확량이 크게 감소했다. 이처럼 모내기 시기가 7월 이후로 늦어지면 벼가 자랄 수 있는 기간이 짧아져 낟알 수가 감소하고, 벼가 익는 시기에 기온이 낮아서 충분히 여물지 못하기 때문에 수확량과 품질이 낮아진다. 농촌진흥청은 조생종 벼를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추석 전 쌀 출하를 위해 일찍 모내기를 하거나 2모작으로 재배하기 위해 늦게 모내기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수량과 품질을 모두 높이기 위해서는 적기 모내기가 매우 중요하다. 노태환 농촌진흥청 재배환경과 과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가을 기온이 높아지고 있어 중부 평야지에서 조생종 벼를 재배하는 경우 모내는 시기를 오는 6월 하순으로 늦춰야 생산량과 품질을 모두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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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지난해 2월 도입된 무순위 청약 제도는 미분양 물량에 대한 투명한 추첨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무순위 청약은 일반분양 당첨자가 계약을 포기하거나, 청약 당첨 부적격 등의 사유로 구입하지 않은 물량에 대한 청약을 뜻한다.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주택 소유나 가구주 여부와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하지만 당초 취지와는 다르게 현금부자 등이 부동산 규제를 피해 대거 몰리면서 무순위 청약의 경쟁률이 천정부지로 높아지자 정부가 실질적인 무주택자의 주택 마련을 돕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점점 과열되는 무순위 청약 경쟁률과 `줍줍` 현상 지난달(2월) 경기 수원시 `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의 미계약 잔여 물량 42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는 6만7965명이 몰려 평균 16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1월 인천광역시 `부평두산위브더파크` 4가구 모집에는 4만7626명이 청약해 1만1907대 1의 경쟁률을, 같은 달 `힐스테이트푸르지오주안`의 무순위 청약에는 31가구 모집에 4만1922명이 신청해 1352대 1을 보였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아르테자이` 무순위 청약에는 8가구 모집에 3만3524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4191대 1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부산광역시 `쌍용더플래티넘해운대`의 평균 경쟁률은 226.45 대 1을, 전남 여수 `마린파크애시앙` 무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도 754대 1을 기록하는 등 지방까지 무순위 청약 과열의 여파가 확대됐다. 이처럼 세 자리 숫자를 훌쩍 넘어가 수만 대 1까지 치솟은 무순위 청약 경쟁률은 앞서 서울, 강남 등 고가 아파트에 집중된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대책을 비켜간 비규제지역에 투기 수요가 몰리는 풍선효과의 일환인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청약 가점을 잘못 계산했거나, 특별 공급 횟수 제한, 중복 당첨, 자격 미달 등 청약 부적격 사유에 걸렸거나, 중도금 대출 규제 등으로 자금이 부족해 계약을 포기하는 당첨자들이 늘어나면서 미분양 물량뿐만 아니라 1순위 청약에서도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의 2ㆍ20 부동산 대책에 따르면 무주택자가 9억 원 이하 주택 구입을 위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받을 경우 비규제지역에서 70%, 규제지역에서 40%까지 대출이 가능하지만, 규제지역에서 9억 원이 초과된 주택을 대출 받아 구입할 경우 20%의 LTV밖에 받을 수 없다. 이 같은 대출 규제 등으로 일부 무주택자들이 청약에 당첨이 되더라도 자금 마련이 어려워 포기를 하게 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당첨자가 포기한 분양 미계약분이 무순위 청약으로 나오게 되면 다주택자나 현금부자 등이 이를 `줍줍`하는 현상이 초래되고 있다.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분양가 규제가 오히려 현금부자에게 주변 시세보다 낮은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혜택으로 적용된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또한 신청 시 큰 규제가 없는 무순위 청약의 특성상 부모에게 현금을 받아 내 집 마련을 하는 수단으로도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국토부 `예비당첨자 비율 확대` 무순위 청약 기회, 실소유자에게 돌아갈까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이러한 `줍줍`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무순위 청약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이달 5일 발표했다. 현재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예비당첨자를 전체 공급물량의 500%까지 선정하고 있다. 국토부는 앞으로 청약과열지역,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에도 기존 40%였던 예비당첨자 비율을 300%까지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의 비규제지역 및 광역시를 중심으로 무순위 청약에 대한 관심과 신청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예비당첨자 비율을 종전 40%에서 300%까지 확대해 무순위 청약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확대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 수도권의 비규제지역과 광역시에 나타나는 `줍줍`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앞서 진행되는 본청약 과정에서 예비당첨자 비율을 높여 후순위 신청자들의 당첨 기회를 확보하겠다는 취지로 파악된다. 예비당첨자가 대폭 늘어나면 최초 당첨자가 계약을 포기하거나 부적격 사유에 걸려 미분양 물량이 나와도 앞서 당첨되지 못한 1순위, 2순위 등 후순위에 해당하는 신청자가 계약할 기회를 갖게 돼 무순위 청약 물량이 최소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정안은 별도의 법령개정 없이 청약시스템(청약홈) 개선으로 이달 16일 이후 입주자모집 공고가 진행되는 아파트 단지부터 적용된다. 한편, 정부는 이미 지난해 5월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에서 아파트 청약을 할 때 예비당첨자 수를 전체 공급가구의 80%에서 500%로 늘린 경험이 있다. 당시 예비당첨자 확대 이후 서울에서 무순위 청약물량이 전체 공급량 대비 1.2%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의 효과를 본 바 있어 이번에도 그 효과를 짐작해볼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개정안이 무순위 청약의 `줍줍`을 막을 수 있을지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 먼저 예비당첨자 확대가 오히려 더 많은 수요자를 청약에 몰려들게 해 경쟁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과, 수시로 변경되는 청약제도가 혜택을 받아야 할 무주택자들에게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켜 청약 부적격자를 늘어나게 할 수 있다는 부분을 지적했다. 또한 지난해 5월 정부가 현금부자들의 `줍줍`을 막기 위해 예비당첨자를 확대하는 등 청약제도를 바꿨지만, 근본적인 투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비판도 나왔다. 전문가들은 `줍줍`을 방지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무순위 청약에 무주택자 우선 조항을 추가하는 등의 실질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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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연임이 최종 확정됐다. 임기는 3년이다. 25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손태승 후보자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최종 의결했다. 안건은 주주총회 출석 주주 과반의 찬성을 얻어 통과됐다. 앞서 우리금융의 지분 8.82%를 보유한 국민연금이 연임에 대해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 밝혔지만, 손 회장의 우호지분이 과반을 넘으면서 무난히 통과된 것으로 풀이된다. 손 회장은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증권, DLF 불완전판매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문책경고`라는 중징계를 받아 연임이 무산되는 듯 보이기도 했다. 이에 손 회장은 중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행정소송을 제기하며 맞대응했다. 서울행정법원이 손 회장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덕분에 금융감독원의 중징계 효력이 정지됨에 따라 이번 연임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연임에 성공한 손 회장은 금융당국과 불편한 관계를 해결하는 동시에 중징계 결정의 계기가 된 DLF 사태를 뒷수습하는 것이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있는 가운데, 향후 3년의 임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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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내년부터 사용될 개정 일본 중학교 교과서에 `독도가 한번도 일본 영토가 아닌 적이 없었다`는 취지의 표현이 실려 논란이 커지고 있다. 우리 정부는 강력 항의 차원에서 어제(24일)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해 뜻을 전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이날 오후 교과용 도서 검정조사심의회를 열고 내년 4월 새 학기부터 사용될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공개했다. 이날 검정에 합격한 일본 사회과 역사(7종)ㆍ공민(6종)ㆍ지리(4종) 3개 과목 17개 교과서 중 공민ㆍ지리 교과서 전체와 역사 교과서 4종 등 총 14종 교과서에 독도 영유권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이들 교과서는 대부분 "일본 고유 영토인 다케시마(독도를 이르는 일본 명칭)를 한국이 불법 점거 중"이며 "일본 정부가 계속 항의하고 있다"고 기술했다. 역사교과서의 경우 7종 모두 1905년 일본이 독도를 자국령으로 편입했다고 기록했다. 특히 일본분쿄(文敎)출판의 역사교과서는 "다케시마는 한번도 타국의 영토인 적이 없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기술했으며, 채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도쿄서적의 역사교과서는 "샌프란시스코평화조약이 발효되기 직전 한국은 공해상에 일방적으로 경계선을 긋고 일본 고유 영토인 다케시마를 한국 쪽에 넣어 불법 점거 중"이라는 구절을 포함했다. 또 일본 어민이 독도 강치(바다사자)를 사냥하는 사진을 통해 영유권을 주장하는 교과서도 있었다. 일본은 일제 강점기 당시 독도 강치를 무차별 남획해 멸종에 이르게 했다. 반면 위안부에 대한 내용은 대부분 교과서에서 포함하지 않거나 포함하더라도 짧게 기술하는데 그쳐, 부끄러운 역사에 대해선 은폐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정부는 외교부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에 즉시 항의했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 정부가 명백한 역사적 사실을 왜곡ㆍ축소ㆍ누락 기술하고 부당한 주장을 담은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 항의한다"며 "이의 즉각 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대변인은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해나갈 것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히는 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은 항의 차원에서 도미타 고지 주한 일본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초치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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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1인당 공적마스크 구매 수량을 최대 4매로 늘릴 수 있음을 시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진단시약 개발ㆍ생산업체 씨젠을 방문해 진단시약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5개 바이오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금 마스크 공적 판매를 위해서도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 지금 매주 1인당 2매 공급하고 있는 것을 조만간 3매, 4매로 늘려갈 수 있을 것이라는 보고가 있었다"면서 "학생들 개학 시기도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공급 물량을 늘리는 것을 앞당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빠른 진단으로 감염병 확산을 저지하고 방역 체계를 확립한 점을 평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확진자 한 명을 빠르게 찾아내는 것은 환진자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며 방역의 시작"이라며 "여러분의 혁신적 노력과 의료진의 헌신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해가고 있다"고 치하했다. 이어 "위기 때 진짜 실력이 드러난다"고 우리 검진 기술의 우수성을 강조하면서 "이번 추경에 반영된 치료제 개발 R&D 투자와 신종 바이러스 연구소 설립뿐 아니라 우리 바이오벤처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 글로벌 협력 관계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방역과 경제 모두에서 글로벌 공조가 아주 절실해졌다. 우리 기업의 진단 역량이 글로벌 공조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며 "어제(24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진단키트 등 방역물품들을 긴급하게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해왔다. 정부가 여러분 업체들의 수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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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검찰이 n번방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25일 서울중앙지검은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ㆍ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기 위해 검사 등 21명 인원으로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TF 총괄팀장은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이 맡는다. 여조부와 강력부, 범죄수익환수부, 출입국ㆍ관세범죄전담부(사법공조 전담) 등 4개 부서에서 검사 9명과 수사관 12명 등 21명이 합류하며 김욱준 4차장 검사가 지휘한다. TF에서는 `박사방` 사건을 포함한 관련 사안을 전반적으로 수사하게 된다. TF 산하에는 ▲사건수사팀(수사ㆍ공소유지 및 형사사법공조) ▲수사지휘팀(경찰 수사지휘 및 법리검토) ▲재발방지팀(범죄수익환수 및 제도개선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이 꾸려진다. 한편, 지난 23일 문재인 대통령은 `n번방 사건`의 철저한 수사와 신상공개 등 처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닷새 만에 500만 명에 육박하는 것을 보고 "피해 여성들에게 대통령으로서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의 정당한 분노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경찰은 이 사건을 중대한 범죄로 인식해 철저히 수사하고 가해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라며 "n번방 운영자뿐 아니라 n번방 회원 전원에 대해 조사할 필요가 있다"며 엄정한 수사를 지시했다. n번방 조사를 위한 TF를 꾸린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모든 관련자를 적발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할 것"이라며 "성착취 불법 영상물 확산 방지 및 삭제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의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수사상 나타난 제도상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제도 개선책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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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경찰이 성폭행 의혹을 받는 가수 김건모에 대한 수사를 마치고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에게 성폭행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씨의 성폭행 혐의 수사가 시작된 지 108일 만이다. 이 사건은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지난해 12월 6일 "김건모가 과거 유흥업소 여성 A씨를 성폭행했다"는 주장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강 변호사는 A씨를 대리해 서울중앙지검에 김씨를 강간 혐의로 고소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김씨를 소환 조사하는 한편, 동선을 추적하고자 차량을 압수수색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내역을 확보하기도 했다. 김건모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주점에 갔던 것은 인정했지만 성폭행 혐의는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씨의 기획사인 건음기획은 지난해 12월 A씨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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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초등학생을 상대로 수천만 원의 구상권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었다. 이후 한화손보는 해당 소송을 취하하고 사과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 논란은 지난 23일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인 한문철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에 한 손해보험사가 초등학생을 상대로 구상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는 내용을 담은 영상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사건 당사자인 A군(12)은 2014년 오토바이 운전 사고로 아버지를 잃었다. 한화손보는 아버지 앞으로 나온 사망보험금 1억5000만 원을, A군의 베트남인 어머니와 A군에게 각각 6대4의 비율로 지급했다. 6000만 원은 A군의 후견인인 조모에게 맡겨졌으며, 나머지 9000만 원은 A군의 어머니가 베트남으로 출국한 뒤 연락 두절돼 한화손보가 6년째 보유 중이다. 그런데 지난해 11월 한화손보는 A군을 상대로 사고 당시 상대 차량 동승자 치료비와 합의금으로 보험사가 쓴 돈 5300만 원 중 절반가량 되는 약 2700만 원을 달라며 구상권 청구 소송을 걸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12일 A군에게 한화손보가 요구한 금액을 갚고 못 갚을 경우 다 갚을 때까지 연 12%의 이자를 지급하라는 이행권고결정을 내렸다. 특히 논란이 됐던 건 A군이 아직 초등학생에 불과하다는 점과 보험금 지급 시엔 어머니와 A군에게 6대4로 분할 지급했음에도 구상권 청구 소송은 100% A군에게만 걸었다는 점 등이다. 또한 후견인인 조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상권 청구 소송에 관한 우편물을 A씨가 살고 있는 고아원에 보냈다는 점도 논란이 됐다. 이에 지난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고아가 된 초등학생에게 소송을 건 보험회사가 어딘지 밝혀주세요`라는 청원이 올라와 약 16만 명(25일 오후 2시 20분 기준)이 동의했다. 이후 해당 보험사가 한화손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한화손보는 여론이 악화돼자 사태 수습에 나섰다. 강성수 한화손보 대표는 오늘(25일) 사과문을 통해 관련 소송을 전부 취하하고 향후에도 구상금을 청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사고 상대방(A군의 아버지)이 무면허, 무보험 상태였기에 당시 사고로 부상한 제3의 피해자(차량 동승인)에게 2019년 11월 당사는 손해 전부를 우선 배상했다"며 "이미 지급한 보험금 중 오토바이 운전자 과실에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 구상금 변제를 요청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소송이 정당한 법적 절차였다고 하나 소송에 앞서 소송 당사자의 가정 및 경제적 상황을 미리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고 법적 보호자 등을 찾는 노력이 부족했다"며 "회사는 소송을 취하했으며 향후에도 해당 미성년 자녀를 상대로 한 구상금 청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군 어머니 몫의 보험금에 대해서는 향후 미성년 자녀가 성년이 되고 절차에 따라 정당한 권리를 취득하는 경우에는 당연히 미성년 자녀에게 보험금이 지급될 것이라고 전해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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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이 검찰에 넘겨졌다. 25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은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된 조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던 조씨는 목에 보호대를 차고 머리에는 밴드를 붙인 채 이날 오전 8시께 경찰서를 나섰다. `피해자들한테 할 말 없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는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음란물 유포 혐의 인정하느냐`, `범행을 후회하지는 않느냐`, `미성년자 피해자들에게 죄책감은 안 느끼느냐`, `살인 모의 혐의는 인정하느냐`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조씨가 종로경찰서를 나서자 앞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은 "법정최고형을 구형하라", "공범자도 처벌하라", "야이 개XX야", "26만 명 모두 처벌하라", "당신도 피해자만큼 고통을 겪어야한다"라며 조 씨의 잘못을 꼬집었다. 한편, 이날 오전 포토라인에서 조씨는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고도 말했는데, 이후 25일 미디어오늘 보도에 따르면 손 사장은 조씨로부터 지속적으로 살해 협박을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지난해 김웅 기자의 사주를 받고 손 사장의 뺑소니 논란을 가지고도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손 사장 가족의 사진과 주민등록번호 등을 손 사장에게 보내고 "언제든 벽돌 하나면 된다", "연변에서 사람을 쓰겠다"는 식으로 손 사장과 그의 가족을 위협했다. 이에 손 사장은 일상생활에서 적지 않은 불안을 느꼈고, 조씨의 계속되는 협박에 결국 일부 금액을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 조씨는 잠적했다. JTBC는 손 사장이 조씨에게 협박을 당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낼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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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주 무대를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유럽으로 옮기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극심해지면서 결국 2020년 도쿄 올림픽도 1년 늦춰졌다. 이 와중에 세계 경제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미국에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퍼지면서, 그 영향으로 뉴욕을 비롯한 전 세계 증시가 널뛰기 시작했다. `파죽지세` 코로나19, 유럽ㆍ미국 덮치며 올림픽도 1년 연기돼 유럽의 경우 이미 코로나19의 마수가 뻗칠 대로 뻗쳤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에 따르면 유럽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현지시간) 기준 18만2470명을 기록하며, 중국(8만1218명)의 2배를 넘겼다. 사망자 수 또한 현재 1만49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확진자(37만8000여 명)의 48.3%, 사망자(1만6365명)의 61.4%다. 특히 유럽에서 코로나19가 가장 많이 확산된 나라인 이탈리아의 경우 이날 하루만에 74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며 총 682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현재 이탈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한 나라다. 누적 확진자 수 또한 6만9176명을 기록하며 중국에 이어 확진자 수 전 세계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명 피해가 극심하다. 이외에도 3만967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스페인을 비롯해 ▲독일(3만1991명) ▲프랑스(2만149명) ▲스위스(9117명) ▲영국(8163명) ▲네덜란드(5578명) ▲오스트리아(5010명) 등 여러 국가가 코로나19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미국의 경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경 봉쇄` 조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진화에 실패했다. CNN에 따르면 이날 오후(미 동부시간) 미국 내 누적 확진자 수는 기준 5만76명으로, 전 세계 국가 중 확진자 수 3위로 올라섰다. 사망자는 646명으로 확산 속도보다는 느리지만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 이날 미국이 코로나19의 새로운 진원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코로나19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일본 정부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백기를 들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이날 전화회담을 통해 7월 24일 예정이던 도쿄 올림픽ㆍ패럴림픽의 개최를 1년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올림픽 개최가 1년 연기 되는 건 올림픽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뉴욕증시, 3주 연속 `검은 월요일` 이후 24일 `역대급` 폭등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가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세계 증시 또한 요동치고 있다. 특히 미국 뉴욕증시의 경우 3주 연속 `검은 월요일`을 맞았다가 지수를 회복하는 `롤러코스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지난 9일 7% 이상 급락하며 서킷브레이커(주가 급락을 막기 위한 일시적 거래 일시중지)를 발동했다. S&P500 지수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건 1997년 10월 27일 대폭락 이후 23년 만의 일이다. 이후 지난 11일 WHO의 코로나19 팬데믹 선언으로 5.86%(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또 하락한 뉴욕증시는 지난 13일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코로나19에 대한 본격적인 대응을 예고하자 급등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9.36%, S&P500지수는 9.2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35%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 16일 다우지수는 13% 가까이 급락하며 2만 선이 무너졌다. 이는 1981년 `검은 월요일` 22.6% 이후 최악의 증시 폭락이다. 이날 S&P500 지수의 경우 개장 직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서 한 주에만 3차례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하는 진기록을 보였다. 이후 미국 증시는 지난 17일 5~6%가량 반등하며 충격을 딛고 올라설 기미를 보이다가, 이후 지난 23일까지 다우지수가 1만8591.93까지 떨어지는 등 꾸준한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에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미국 시가 총액의 3분의 1이 증발했다"며 "아직 최악의 사태는 오지 않았다"고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미국 증시는 지난 24일 `역대급` 반전을 선보였다. 이날 다우지수(11.37%)와 S&P500 지수(9.38%), 나스닥지수(8.12%)가 일제히 폭등한 것이다. 특히 다우존스의 경우 87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 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의회 합의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가 폭등한 것이다. 코스피, 2주 만에 500p 까먹었다가 이틀 만에 200p 회복 한국 증시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미국 못지않은 롤러코스터 행보를 선보였다. 코스피지수의 경우 지난 9일 4.2% 폭락하며 2000선이 붕괴된 이후 급락에 급락을 거듭했다. 지난 11일 1900선을 내준 뒤, 13일 1800선까지 무너졌다가 17일에는 1700선, 18일에는 1600선을 차례로 내줬다. 이후 지난 20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의 영향으로 매수 사이드카(선물시장 급변을 막기 위한 매매 일시중지)를 동반 발동하는 등 잠시 회복세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 23일 코스피지수가 10년 8개월 만에 1500선을 내주며 또다시 폭락했다. 투자자들이 급매도에 나서면서 이달에만 매도 사이드카가 코스피에 4차례, 코스닥에 3차례 발동됐다. 하지만 한국 증시 지난 24일과 25일, 연이어 상승세를 선보이며 되살아날 조짐을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24일 하루 만에 100p 이상 폭등하면서 1600선을 탈환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엔 매수 사이드카가 동반 발동됐다. 또한, 지난 25일에는 전날 밤 뉴욕증시 폭등의 영향을 받아 또다시 4% 급등하며 1700선을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까지 한국 증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으로 하락했다가 경기부양책으로 인해 회복하는 갈지자 행보를 반복하고 있다. 지수가 연이틀 급등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해 기대감을 보였지만, 일각에서는 시장 안정성이 너무 떨어졌다는 우려가 나왔다. 정부도 이에 따라 시장 안정을 위해 부양책을 마련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9일 1차 비상경제회의에서 50조 원 규모의 민생ㆍ금융 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한 데 이어, 지난 24일 열린 제2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대응범위와 규모를 대폭 키워 기업 및 금융시장에 총 100조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앞으로 3차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재난 긴급생활비나 재난기본소득 지급 범위 및 규모를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민생 경기 부양에도 나설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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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총회를 강행하려던 일부 조합들이 정부의 권고에 총회 일정을 오는 5월로 속속 미루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8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유예 기간을 오는 7월 28일로 3개월 미루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토부는 "금번 경과조치 개정 추진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그간 정부와 지자체가 여러 차례 요청을 드린 대로 총회 등 집단 감염 우려가 있는 행사는 당분간 자제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정부의 권고에도 당초 일부 조합들은 조합원의 재산상 손해를 이유로 총회를 강행하려 했다. 실제로 개포주공1단지 조합은 지난 20일 서울시를 방문해 조합원들에게 수억 원의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예정된 총회를 연기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하지만 조합들은 코로나19 전염 우려와 분양가 상한제 3개월 연장 취지를 고려해 총회 일정을 조정해달라는 서울시의 요청을 결국 수용하기로 입장을 바꿨다. 앞서 지난 19일 서울시가 일부 지자체에 조합 총회를 연기하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해석이다. 이날 서울시는 "도시정비사업 조합이 총회 등 개최를 강행해 엄중한 사회적 상황에 반하는 물의를 일으킬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뿐 아니라 각종 행정지원을 중단하는 등 철저한 지도ㆍ감독을 통해 자치구의 책임 있는 행정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각 조합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따라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도 다음달(4월) 26일 개최 예정이었던 시공사 선정 조합원 총회를 오는 5월로 연기한다는 뜻을 용산구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반포15차 재개발 조합도 오는 4월 1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기로 했던 것에서 오는 5월 이후로 총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분양가상한제 유예로 다른 도시정비사업 조합들도 총회 일정을 미룰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정부는 대규모 조합에게는 개별 조합에 총회를 연기하라는 내용의 공고문을 여러 차례 보냈고, 소규모 조합의 경우 모임이 불가피하다면 방역 책임자를 지정하고 마스크 착용, 손 세정제 비치 등 안전조치를 반드시 이행토록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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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이 3개월 미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조합원 총회를 열 수 없다는 도시정비업계의 연기 요청에 따른 것이다. 다만 총회를 강행하는 일부 조합에 대한 우려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의 분양가 산정 공방에 이견이 쉽게 좁혀지지 않아 해당 논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3개월 연기"… 올해 7월 말 시행 이달 18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재개발ㆍ재건축 조합 및 주택조합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관련 경과조치를 기존 6개월에서 9개월로 오는 7월 28일까지 3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적게는 수백 명에서 많게는 수천 명이 모이는 조합원총회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서다. 당초 국토부는 지난해 10월 28일까지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한 재개발ㆍ재건축 조합 및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한 주택조합(리모델링주택조합 제외)에 한해 오는 4월 28일까지 입주자모집공고를 신청한 경우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지 않도록 「주택법 시행령」에 예외를 뒀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 사태가 심각해지자 일부 조합들은 "유예기간 내 입주자모집승인 신청을 하기 위해 총회를 개최해야 하는데, 다수 인원이 밀집하기 때문에 집단 감염과 지역 사회 확산 우려가 있다"며 분양가상한제 유예를 주장했다. 일부 조합과 지자체 등의 민원이 잇따르면서 지난 17일 국토부는 질병관리본부에 공문을 보내 코로나19 확산 추세로 봤을 때 분양가상한제 적용 시점을 유예하는 게 좋을지 자문을 구했다. 유권해석 및 검토를 거듭한 끝에 국토부는 결국 유예를 결정했다. 예정대로 총회를 열게 됐을 때 코로나19 집단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국토부의 결정에 따라 오는 7월 28일까지 입주자모집공고를 신청하는 단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금번 경과조치 개정 추진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면서 "그간 정부와 지자체가 여러 차례 요청을 드린 대로 각종 총회 등 집단 감염 우려가 있는 행사는 당분간 자제해 줄 것을 거듭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이달 19일 서울시도 관할관청에 조합원총회를 연기하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다. 시는 "조합이 총회 개최를 강행해 엄중한 사회적 상황에 반하는 물의를 일으킬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뿐 아니라 각종 행정지원을 중단하는 등 철저한 지도ㆍ감독을 통해 자치구의 책임 있는 행정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분양가상한제 미뤄도… 개포시영 등 일부 조합 총회 강행 이에 따라 당초 다음 달(4월) 총회 일정을 잡았던 재건축ㆍ재개발 조합인 ▲용산구 한남3구역 ▲은평구 수색6구역 ▲동대문구 용두6구역 ▲성북구 장위4구역 ▲양천구 신월4구역 등과 이미 총회를 마친 ▲노원구 상계6구역 ▲동작구 흑석3구역 등은 시간적 여유를 벌게 됐다. 그러나 일부 재건축 조합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서도 총회를 강행하거나 계획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의 권고와 함께 서울시의 행정지원 중단 경고가 내려왔지만 조합원의 재산상 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불가피한 조치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해석이다. 강남구 `개포래미안포레스트(개포시영 재건축)`는 지난 18일로 한 차례 연기됐던 조합원총회를 이달 21일 야외에서 강행했다. 해당 조합은 일찌감치 분양을 마무리 짓고 오는 9월 입주를 앞두고 결정해야 할 것들을 이날 논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날 강동구 `고덕그라시움(고덕주공2단지 재건축)` 아파트 입주민들은 해당 아파트 단지 내 공원에서 총회를 진행했다. 조합은 이미 지난해 10~12월 입주는 마무리됐지만, 재산신고를 앞두고 이전고시를 하려면 일정이 촉박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를 위해 아파트 단지 앞 공원에는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 조합원 600여 명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모였다. 이들은 접수대에서 발열 체크를 하고 1m씩 거리를 두고 배치된 의자에 앉아서 총회를 진행했다. 반면, 코로나19 확산에 일부 조합들의 경우 총회 일정을 올해 5월께로 속속 미루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개포주공1단지 조합은 지난 20일 서울시를 방문해 조합원들에게 수억 원의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예정된 총회를 연기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해당 조합 관계자는 "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 5월 18일 이후에 총회를 열게 되면 일정이 너무 늦어진다"며 "이달 30일 개포중학교 운동장에서 5000명 규모의 조합 총회를 강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우리 조합은 코로나19 전염 우려와 분양가상한제 3개월 연장 취지를 고려해 총회 일정을 조정해달라는 서울시의 요청을 결국 수용하기로 입장을 변경했다"라고 귀띔했다. 서울시가 일부 지자체에 보낸 공문이 결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것이 일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외에 조합원이 4000여 명에 이르는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도 다음 달(4월) 26일 열 예정이었던 시공자선정총회를 오는 5월로 연기한다는 뜻을 용산구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개발 조합 역시 오는 4월 1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기로 했던 것에서 올해 5월 이후로 총회를 연기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조합` vs `HUG` 분양가 산정 문제로 `시끌` 한편, 분양가상한제가 유예되면서 많은 조합들은 한숨을 돌리게 됐지만, 일부 조합에게 분양가 협상은 여전히 풀어야 하는 숙제로 남았다. 분양가 협상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의 경우 이달 16일 HUG로부터 일반분양가 3.3㎡당 3550만 원에 대한 거부 의사를 통보받았다. 한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는 "둔촌주공은 석면 철거 이슈로 수개월 간 사업이 지연되면서 이주비 이자가 늘어 일반분양 대상 가격을 높게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정부가 분양가 규제를 강하게 하면서 가격을 높일 수도 없고 사업은 더 지연되고 있어 조합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은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위한 총회에서 결정된 3.3㎡당 3550만 원을 주장했지만, HUG는 3000만 원을 넘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반려 의사를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달 17일 예정됐던 대의원회를 연기하고 HUG와 분양가 재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당 조합 외에도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과 신반포3차 통합 재건축 조합 등도 분양가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신반포3차 조합의 경우 정부의 고분양가 관리 기준에 따라 최대 분양가가 3.3㎡당 48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조합은 일반분양 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줄이는 등 자구책을 마련 중이다. 박합수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조합 입장에서는 3개월이라는 시간적 여유를 찾아 안도의 한숨을 돌릴 수 있어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HUG의 기조가 바뀔 것 같지는 않은 만큼 분양가 협상은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분양가상한제 3개월 유예로 인한 수혜 단지는 많지 않을 것"이라며 "다음 달(4월) 분양을 예정했던 사업장들이 다소 숨통을 돌릴 계기는 되겠지만, 코로나19 이슈가 얼마나 장기화하느냐에 따라 사업 속도나 수요자 관심이 달라질 것"이라고 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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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배우 윤은혜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 김구라를 등에 업고 스튜디오를 활보했다. 25일 방송될 예정인 `라디오 스타` 특집 `니 몸 사용설명서`에는 윤은혜, 홍혜걸, 안현모, 이승윤이 출연한다. 방송 전 공개된 영상에서 윤은혜가 김구라를 등에 업고 스튜디오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주목을 받고 있다. 윤은혜는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도 괴력을 보여주며 `소녀 장사`라는 별칭을 얻었다. 아울러 2003년에 방송됐던 SBS 예능프로그램 `보야르 원정대`의 진실에 대해서도 눈길이 쏠린다. 앞서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던 김수로는 `보야르 원정대` 촬영 당시 뱀 소굴을 대신 들어가 준 윤은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윤은혜가 `라디오 스타` 덕분에 `보야르 원정대`의 진실을 알게 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명불허전 `소녀 장사` 윤은혜의 모습은 2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라디오 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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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강대의 · http://edaynews.com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3월 19일부터 3월 23일까지 나우앤서베이 패널 회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관련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응답자는 총 1700명(남성 875명, 여성 825명)으로 직장인(전문직 70명, 자영업자/자유직업인 199명 포함) 1282명, 전업주부(무직 107명 포함) 259명, 학생 158명으로 구성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당신이 가장 불안하게 느끼는 것은?’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직장인은 ‘건강/생명의 위협(44%)’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직업/사업 안정성 하락(17%)’, ‘생활의 불편(17%)’, ‘자산 가치 하락(9%)’, ‘막연한 불안감(7%)’, ‘사회적 거리(외로움)(4%)’, ‘학업/진로의 불투명성(1%)’, ‘신앙/종교(1%)’, ‘정치 활동(0%)’ 순으로 나타났다. 전업주부 및 무직은 ‘건강/생명의 위협(47%)’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생활의 불편(17%)’, ‘직업/사업 안정성 하락(12%)’, ‘막연한 불안감(9%)’, ‘사회적 거리(외로움)(5%)’, ‘학업/진로의 불투명성(4%)’, ‘자산 가치 하락(3%)’, ‘신앙/종교(2%)’, ‘정치 활동(1%)’ 순으로 집계됐다. 학생은 ‘건강/생명의 위협(31%)’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학업/진로의 불투명성(23%)’, ‘생활의 불편(23%)’, ‘막연한 불안감(7%)’, ‘직업/사업 안정성 하락(6%)’, ‘자산 가치 하락(4%)’, ‘사회적 거리(외로움)(4%)’, ‘신앙/종교(2%)’, ‘정치 활동(0%)’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달라진 삶에서 당신에게 가장 불편한 점은?’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직장인은 ‘지하철/버스 타기가 불안하다(25%)’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마트, 백화점, 시장에 가기 어렵다(17%)’, ‘친구와 약속이 어렵다(17%)’, ‘식당·카페에 모이기가 어렵다(13%)’, ‘각종 모임(동호회 등)이 없어서 힘들다(6%)’, ‘단체 체육활동이 어렵다(5%)’, ‘야외 행사(공연,전시회 등)가 없다(4%)’, ‘종교시설에 못 가서 힘들다(3%)’, ‘재택근무가 힘들다(3%)’, ‘경조사에 가지 못한다(3%)’, ‘극장에 가기 힘들다(3%)’, ‘학교에 가지 못한다(1%)’ 순으로 나타났다. 전업주부 및 무직은 ‘마트, 백화점, 시장에 가기 어렵다(25%)’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지하철/버스 타기가 불안하다(23%)’, ‘친구와 약속이 어렵다(15%)’, ‘식당·카페에 모이기가 어렵다(9%)’, ‘각종 모임(동호회 등)이 없어서 힘들다(7%)’, ‘종교시설에 못 가서 힘들다(5%)’, ‘야외 행사(공연,전시회 등)가 없다(3%)’, ‘단체 체육활동이 어렵다(3%)’, ‘학교에 가지 못한다(3%)’ ‘재택근무가 힘들다(2%)’, ‘경조사에 가지 못한다(2%)’, ‘극장에 가기 힘들다(2%)’, 순으로 나타났다. 학생은 ‘친구와 약속이 어렵다(34%)’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학교에 가지 못한다(20%)’, ‘지하철/버스 타기가 불안하다(16%)’, ‘마트, 백화점, 시장에 가기 어렵다(8%)’, ‘식당·카페에 모이기가 어렵다(8%)’, ‘극장에 가기 힘들다(4%)’, ‘야외 행사(공연,전시회 등)가 없다(3%)’, ‘단체 체육활동이 어렵다(3%)’, ‘각종 모임(동호회 등)이 없어서 힘들다(3%)’, ‘종교시설에 못 가서 힘들다(1%)’, ‘경조사에 가지 못한다(1%)’, ‘재택근무가 힘들다(0%)’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비대면(언택트)으로 바꾸신 것 중에서 당신에게 가장 큰 변화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직장인은 ‘야외활동 자제(36%)’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온라인 쇼핑(23%)’, ‘재택근무(11%)’, ‘변한 게 없다(6%)’, ‘온라인 예배(5%)’, ‘대중교통 대신 자가용(또는 도보)로 바꿨다(4%)’, ‘경조사에 온라인 송금(4%)’, ‘VOD 영화 시청(4%)’, ‘화상회의(또는 웹 세미나)(3%)’, ‘동영상 강의(2%)’, ‘원격 화상교육(1%)’, ‘전자투표(0%)’, ‘전자시험(0%)’ 순으로 나타났다. 전업주부 및 무직은 ‘야외활동 자제(45%)’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온라인 쇼핑(24%)’, ‘변한 게 없다(11%)’, ‘온라인 예배(6%)’, ‘VOD 영화 시청(3%)’, ‘대중교통 대신 자가용(또는 도보)로 바꿨다(3%)’, ‘재택근무(3%)’, ‘동영상 강의(3%)’, ‘경조사에 온라인 송금(2%)’, ‘원격 화상교육(1%)’, ‘화상회의(또는 웹 세미나)(0%)’, ‘전자투표(0%)’, ‘전자시험(0%)’ 순으로 나타났다. 학생은 동영상 강의(31%)’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야외활동 자제(28%)’, ‘온라인 쇼핑(11%)’, ‘원격 화상교육(9%)’, ‘변한 게 없다(7%)’, ‘화상회의(또는 웹 세미나)(3%)’, ‘온라인 예배(3%)’, ‘재택근무(2%)’, ‘대중교통 대신 자가용(또는 도보)로 바꿨다(2%)’, ‘경조사에 온라인 송금(1%)’, ‘VOD 영화 시청(1%)’, ‘전자투표(1%)’, ‘전자시험(1%)’ 순으로 나타났다. 출처: 엘림넷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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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강대의 · http://edaynews.com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전남에서 일곱․여덟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목포에서 발생해 감염차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발표를 통해 “이번 일곱․여덟 번째 확진자는 목포에 거주한 부부로 60대 여성과, 70대 남성이다”며 “60대 여성인 7번 확진자는 목포시 연산동에서 노점 판매를 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지난 19일부터 발열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 이후 자택에 머물던 중 22일 목포, 무안에 거주한 딸 2명과 손자 2명이 자택에서 함께 식사했다”며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목포 소재 내과 의원을 방문, 의사권유로 진단검사에 나서 전남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24일 부부 모두 양성으로 판정돼 강진의료원에 즉시 입원 조치했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확진자가 방문한 목포 소재 내과의원의 경우 임시폐쇄 후 방역을 완료했으며 의료인 11명의 진단검사를 의뢰했으며, 7번 확진자가 예배에 참석한 무안군 소재 교회도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함께 예배본 신도 9명에 대해서도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도 신속대응팀과 목포시 역학조사반은 심층 역학조사 중이다 김 지사는 “추가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확한 이동경로 등을 도민들에게 즉시 알려 드리겠다”며 “추가 확인된 접촉자도 신속히 격리 조치해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 지사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겼던 전남 서남권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매우 커지고 있다”며 “발열․호흡기 증상상이 지속될 경우 의료기관에 곧바로 가지말고 지역 보건소에 문의 후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범국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대해서도 “도민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하사항을 실천해야 한다”며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야외방문을 자제하고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위생수칙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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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영광사랑카드 매출에 따른 카드 수수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영광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이 되어있고 전년도 기준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사업장이며 2020년 1월부터 11월까지 영광사랑카드 매출로 인한 카드 수수료 0.5%를 전액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은 연 2차례 상․하반기 각 일시불로 지급되며 상반기는 6월, 하반기는 12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주는 2019년도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과 통장사본,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지참해 영광군청 투자경제과로 방문하거나 팩스․ 우편으로 신청하면 되며 상반기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이며 하반기 신청은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추가로 10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의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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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3월하면 3.1절로 시작하기에 가슴이 먹먹하다 못해 한편으로는 마음 저변에서 부터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있다. 이율배반적인 사고로 뭔가 벅차오르는 찬란한 봄과 함께 항일운동 또는 친일파에 대해 많은 생각들을 하는 춘삼월을 우리는 매년 그렇게 맞이하고 만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3월안에서 벌써 끝을 달려가고 있는 시점에 기자가 수소문해 찾은 곳은 공교롭게도 광주시 동구 계림동 소재 호남 4.19혁명단체 총 연합회 상임대표(4.19통일의병대장 겸직)가 상주하고 있는 사무실이었다. 광주 3.15와 마산 3.15의 관계 ‘광주3.15 의거와 4.19가 무슨 연관이 있지?’라고 보통의 국민들의 머릿속 개념이다. 그런데 말이다.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유구한 역사 속에서도 굳이 한민족의 토착화된 민주주의를 거론할 적에 광주3.15의거와 4.19혁명을 공식적으로 끌어들인다. 이 곳에 오기 전 이른바 이 시대를 앞서가는 몇몇 말재주꾼들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1592~1597년 임진, 정유재란에서부터 유교의 첨단을 걷는 최고의 지성인 선비들이 선비정신(노블레스 오블리주 [noblesse oblige])을 모토로 해 의병운동이 이 땅에 최초로 시작되었고 그 흐름에서 민초들 까지 영향을 받아 전봉준 장군(서당훈장)을 위시한 의병활동이 당시에 동학혁명으로 옮겨 붙었음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라며 오늘날 한반도의 민주주의 토착화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다시 말해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표상이 된 4.19혁명을 잉태시킨 건 저 위대한 광주3.15 의거의 ‘곡 민주주의 장송’ 시민봉기가 시발점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미 기자가 빼곡히 정리해 놓을 정도로 찾아 논 역사적 진실과 맥을 같이해 계속 그의 말을 조금 더 들어보기로 했다.  ‘곡 민주주의 장송’ 시민봉기가 광주에서 1960년 3월 15일 12시 45분에 정확히 군중에 의해 장엄하게 집행된 이후 마치 영호남이 짜여 진 각본 속에서 행동하듯 2시간 후인 1960년 3월 15일 14시 무렵에 마산에서 군중봉기가 있었던 게 역사적 진실이라는 것. 여기까지 듣고 도착한 곳이  4.19 혁명단체 총 연합회 사무실이었다. 김영용 상임대표가 반갑게 맞이했다. 앉자마자 김 상임대표는 차를 권하자마자 곧바로 광주3.15 의거에 대해 급히 말을 이어간다. “올해 정부주관으로 2020년 3월 15일 기념일에, 11번째로 마산에서 국가기념일 답게 내실 있게 거행했으나 그보다 더 빠른 시간에 광주시민들이 민주주의라는 횃불을 들고 ‘곡 민주주의 장송’ 시민봉기를 했건만 광주는 별도로 광주광역시 주관으로 제4회째 광주3‧15 의거 기념식을 상대적으로 조촐하게 갖고 부정선거 첫 규탄 광주3‧15 의거의 실제와 의의를 전국에 광주시 차원의 선양해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중앙정부와 광주 지방자치 정부는 광주 ‧ 마산 두 지역의 3‧15 의거를 하루 속히 똑같은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양 지역에 동일하게 적용 해 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을 올바로 확립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광주의 정신은 호남의 정신이요, 호남의 정신은 임진왜란 당시에도 흔들림없는 조선의 구국의 정신이었음을 상임대표께서는 너무 자명하게 인식하고 있기에 국가정체성 확립에 대한 생각은 추호도 흔들림이 없었다. 그렇다면 좀 더 자세히 광주 3.15와 4.19의 관계에 대해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광주 3.15와 4.19의 관계  광주 3·15의거는, 1960년 3·15부정선거에 맞서 이 땅의 민주주의 꽃을 피우게 한 4·19혁명의 도화선을 그은 이른바 광주 금남로 ‘곡 (哭) 민주주의 장송’ 시위를 말한다.  부정선거일 이날 광주 77개 투표소에는 민주당원 출입은 일체 허용되지 않은 채,  투표용지를 요구하다가 폭행을 당해 부녀자가 병원으로 실려 가는 등 모두가 극도의 공포분위기들로 휩싸였다.   주권을 포기하고 이른 아침부터 광주 금남로 4가 민주당 선거사무실 앞으로 모여들기 시작한 수많은 인파는 예상치 못했다.    급기야 12시45분, 1천 2백여 시민·학생·민주당원이 합세한 부정선거 규탄 시위대에 무장경찰은 무차별적 공격을 퍼부었고 소방차의 세찬 물세례에도 아랑곳없는 시위대들은 해산은 커녕 ‘우리들의 자유와 권리를 막는자 누구냐? ‘정권의 앞잡이 경찰은 물러가라’ ‘민주주의 죽었네, 아이고! 아이고! 피를 뿌려 외치’며 땅바닥에 쓰려져 구르며 나아갔다.   금남로 일대는 순식간에 수많은 부상자들이 흘린 피로 낭자돼 아수라장이 되고 시위를 주도했던 선봉대들은 무더기로 붙들리고 수배되었다.  이 사실이 민주당 중앙본부에 즉시 보고됐고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광주 3·15 민주주의 장송 시민봉기는 오후 3시 40분경 마산으로 피어올라 이날 밤 김주열의 주검으로 촉발된 마산 제1‧2차 대 (大) 시민봉기와 함께 양 지역에서 3·15의거를 이루어 4·19혁명의 원인이 되었다.    이와 같이 광주3·15의 도화선(導火線)작용으로 마산 3·15는 마침내 분화구 (噴火口) 를 이루었고, 당시 3·15사태 책임 규명에 나섰다가 반공청년단의 기습으로 번진 4·18 고려대 집단 대 (大) 유혈 사태의 민주의거가 기폭제 (起爆濟) 가 되어 이튼 날  4·19 전국 불길이 치솟았다.   이처럼 광주는 마산 · 서울과 함께 4·19혁명 3대 (大) 권역을 이루어 3·15선거일로부터 4·26 이승만 대통령이 하야할 때 까지 42일 동안의 전 국민 항쟁의 첫 횃불로 메김 되었다. 4.19이후 역사왜곡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는 이렇게 바르게 서지 않고 있다.   4·19혁명 제 50주년을 기해 정부는 3·15 의거일을 국가 기념일로 공포하고 2010년부터 마산시민 봉기로 국한된 행사로 금년 11회째 마산에서 치루고 있다. 여기서 광주가 또 빠진 것이다. 이와 때를 같이해 호남4·19혁명단체 총연합회가 발족되고 단체 차원의 광주 3·15의거 기념식과 관련 행사를 통해 광주 3·15실체를 알리고 선양해 왔다. 아울러 광주 3·15의거로 시작된 4·19혁명의 전개 과정을 바로 정립하자는 3000만 서명의 역사바로세우기 운동이 시작 됐다.    국내외를 포괄 현재 (2019.12.31) 83만 2천여 명이 동참했다. 이 서명 운동은 광주 3·15의거가 바로 설 때까지 계속된다.   4·19혁명 1년만의 5·16 군사 정권에 의해, 3·15의거가 4·19혁명과 별개의 사건처럼 갈라 진데서 4‧19혁명의 정체성이 바로서지 못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역사피해를 가장 크게 입고 있는 것이 광주 3·15의거다. 4·19혁명사의 왜곡지점이 바로 광주3·15 민주주의 장송 시민봉기를 빠트린 곳이다.    그래서 현재 4·19는 시작이 없는 사건처럼 되어있다.    4‧19는 지금까지 관련법이 없다. 헌법 전문의 4·19혁명 명기는 한낮 정치적 선언적 의미에 불과 한다. 법치국가에서 법으로 보장받지 못한 채 정작 엄연했던 4‧19혁명의 시원 (始原)마저 지역주의로 함몰시켜 지역갈등만을 조장케하고 있는 것이 역대정부로 일관된 4‧19혁명의 입장이며 무책임이다.   4년전부터 4‧19기본법을 만들자는 국민서명운동도 호남4‧19혁명단체 총연합회가 앞장서 전개해오고 있다.   3‧15의거는 4‧19혁명의 원인이고, 4‧19혁명은 3‧15의 완결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정부는 하루속히 3‧15와 4‧19를 한 뿌리로 복원된 4‧19 독립법으로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광주, 호남의 심장이며 역사적 중심지 이 역사적 진실의 중심에 광주가 있다.   역사란 바로 잡지 않으면 또다시 반복돼 그 피해가 후손들에게 돌아가기 마련이고 국가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을 수 없다. 이 지역에서조차 외면되어 오고 있는 광주3‧15의거를 바로 세우는데 모두가 합심해 나서야 한다. 역사복원은 시간이 흐를수록 어렵다.   광주시가 제4회째로 갖는 광주3‧15의거 기념식을 계기로 올해는 반드시 국가기념일로 진입되도록 매듭을 지어야 할 것이다. ‘광주답게 광주를 건설하겠다! ’일념으로 시정을 이끌고 계신 이용섭 시장께 경의를 표하며, 광주3‧15의거의 실체와 의의를 전국에 알리는데 노력해 주신 광주시 산하 9천4백2명의 전공무원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이다.  많은 시간이 지나가고 있었다. 끊임없이 진실된 역사를 주장하는 상임대표께 ‘곡 민주주의 장송’ 시민봉기 광주 3.15의거는 그의 분신이었다. 상임대표님!! 끝으로 지난 3월 13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께서 광주 3.15의거 유공회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면서  광주 3.15의거 표지석 건립에 대해서도 강조하셨습니다.(시청 3층 비즈니스룸, 광주 3.15의거 유공자 표창식 참석)그렇다면 앞으로 광주 3.15의거도 국가지정 기념일이 발빠르게 진행되지않겠습니까? 김영용상임대표 :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광주시의회에서도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걸로 안다. 이 사안에 대해서는 차후에라도 이용섭시장님과 담판을 짓는 날이 왔으면 한다. 내가 느낀 광주 3.15 의거는 우리 광주시민의 자긍심이고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이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조속히 국가지정기념일로 제정되어 더 이상 부끄러운 역사로 남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장시간 인터뷰에 응해 줘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4.19 기념관 건물에서 나오는데 완연한 봄을 감지한다. 봄은 분명코 봄이련만 봄바람이 훈풍으로 느껴지지 않은 이유는 뭘까?! 북향이라 그렇까?? 2016년 10월에 출판한 '광주 3.15의거' 책자의 칼러가 흑백사진을 사이에 두고 위와 아래로 독특하다. 더 더욱 흑백사진의 눈매가 매서웁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20-03-24 · 뉴스공유일 : 2020-03-25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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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에 한국과 미국의 증시에 희비가 교차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2.05p(3.04%) 하락한 1만8591.93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7.52p(2.93%) 내린 2237.4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8.84p(0.27%) 하락한 6860.67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2016년 11월 이후 최저치다. 앞서 연준은 이날 개장 전 발표한 성명에서 양적완화 규모를 기존의 7000억 달러에서 무한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필요한 만큼 무제한으로 채권을 사 주겠다는 의미인데,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1조 달러 이상의 대규모 재정 부양책이 의회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탓에 시장의 불안은 지속됐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한편,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와 정부의 기업ㆍ금융시장 안정 방안에 이날 우리나라 증시는 역대 최대 폭으로 급등해 16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7.51p(8.6%) 오른 1609.97에,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6.64p(8.26%) 급등한 480.40에 장을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연준이 무제한 양적완화(QE)를 발표한 점이 지수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장중 정부의 민생·금융 안정 프로그램이 가세하면서 상승 폭이 급격히 커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제2차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여파로 위기를 맞은 기업과 금융시장에 총 100조 원의 긴급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1차 회의에서 결정한 50조 원 규모의 비상금융조치를 대폭 확대해 100조원 규모의 기업구호긴급자금 투입을 결정한다"며 "코로나19 충격으로 인해 기업이 도산하는 일은 반드시 막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다음 3차 회의에서는 실효성 있는 생계 지원 방안에 대해 재정 소요를 종합 고려해 신속한 결론을 낼 수 있도록 준비해주기 바란다"며 "코로나19 사태의 가장 큰 피해자는 국민이다.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는 정부 의지를 신속하고 분명하게 보여주기 바란다"고 정부의 빠른 대처를 촉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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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비주택거주자에 대해 발굴부터 공공주택 입주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24일 쪽방, 고시원, 여인숙 같은 비주택 유형의 거주공간에서 열악하게 생활하고 있는 이들을 발굴, 공공임대주택 입주부터 자활, 돌봄까지 전 과정 밀착 지원하는 서비스를 오는 4월부터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입주지원 기준에 부합하는 비주택 거주자를 적극 발굴한다. 발굴된 비주택 거주자에게는 이주할 공공임대주택 물색, 입주 신청 같은 절차를 지원한다. 무(無) 보증금으로 경제적 부담도 덜어준다. 대상은 쪽방ㆍ고시원ㆍ여인숙 등 비주택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자다.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 평균소득 50% 이하, 총자산 1억9600만 원, 자동차 2500만 원 이하 무주택자이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사비와 생필품, 청소 서비스도 제공한다. 입주 후에는 새로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 같은 자활서비스와 돌봄 서비스, 지역 커뮤니티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대상자 발굴지역은 ▲중구(회현동, 중림동, 황학동) ▲용산구(동자동, 갈월동) ▲동작구(노량진동, 상도동) ▲관악구(대학동, 서림동) ▲구로구(가리봉동, 구로 2ㆍ3ㆍ4동)로 서울시내 비주택 밀집지역 5곳이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비주택거주자 주거상향 지원사업`에 대해 서울시가 처음으로 사업을 구체화하는 것으로, 시와 국토부 간 협력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빈곤계층의 마지막 주거공간으로 여겨지는 비주택 거주민의 주거상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의 이번 비주택 거주자 주거상향사업은 주거 빈곤 고리를 끊고 인간다운 주거를 보장하는 새로운 주거권 실현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사업 성공을 위해 지역사회와 민간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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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동영 민생당 의원이 "반호남주의와 반개혁주의를 시정하지 않는다면 민주평화당 세력은 총선 전에라도 민생당에서 탈당하겠다"고 선언했다. 정 의원은 24일 전북도의회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민생당은 그동안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여줬다"며 "당이 반호남주의, 반개혁주의로 가고 비례대표와 관련해 밥그릇 챙기기 싸움만 한다면 민주평화당 세력은 민생당에서 철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손학규 전 대표에게 정식으로 이야기했다"며 "분열된 호남 정당들을 하나로 묶은 민생당이 정체성을 세우지 못했고 표류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민생당은 지난 2월 민평당, 대안신당, 바른미래당 등 호남을 지지 기반으로 하는 3당이 합당해 신설된 정당이다. 그러나 21대 총선 공천 과정에서 당내 계파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정 의원은 "민생당의 존재 이유는 호남 출신 의원들이 개혁의 견인차가 되고자 하는 것"이라며 "지금 지도부의 행태는 반개혁적이다. 이를 바꾸지 않으면 민생당이 존립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치는 노선으로 하는 것"이라며 "당이 반호남주의 노선을 걷는다면 당을 하는 이유가 없다. 이런 노선을 바꾸지 않는다면 당을 떠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4 · 뉴스공유일 : 2020-03-2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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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이하 국가산단) 내 산업시설용지를 공급한다. 지난 23일 LH는 빛그린 국가산단 102필지를 추첨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산업시설용지의 면적은 2037~1만4807㎡, 공급가격은 3.3㎡당 82만 원 수준으로, 인근 산업단지 대비 22~40% 저렴하다. 대금납부 조건은 최대 5년 무이자 할부이며 6개월 간격으로 분할 납부할 수 있다. 대금 선납 시 최대 6.2%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다. 해당 산단은 총 407만1000㎡의 규모로 지난해 12월 단지 내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도모델인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생산 공장을 착공했으며, 내년 4월에 연간 10만 대 생산라인을 준공 후 내년 하반기부터 경형 SUV차량 7만 대를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광주시 주관 하에 오는 10월 산업융합캠퍼스와 기업연구관 착공 및 내년 6월 친환경차 부품기술개발을 위한 센터 2동 준공 예정 등 미래 친환경차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차량 이용 시 광주공항 19분(14.6km), 무안국제공항 34분(31.2km) 및 호남선 송정리역과 20분(12.7km) 거리에 위치하는 등 항공 및 철도시설의 접근성도 우수한 편이다. 이와 함께 산단 남측으로 무안~광주 고속도로를 직접 연결하는 진입도로가 지난 2월 완공ㆍ개통됐고, 광주방면 진입도로 구간도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는 등 광역교통망의 확충으로 향후 공장운영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급절차는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과 LH가 함께 진행한다. KICOX은 입주관련 절차를, LH는 계약 및 공급관련 절차를 담당한다. 세부 일정으로 다음 달(4월) 6~7일 KICOX에서 입주신청을 받고 심사를 개시한 후 13~14일 LH청약센터에서 분양접수 및 추첨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0일 KICOX와 입주계약을 체결한 후 23일 LH와 분양계약을 체결한다. 기타 공급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서 매각공고를 확인하거나, LH 광주전남지역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4 · 뉴스공유일 : 2020-03-2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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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대한 봉쇄 조치가 오는 4월 8일 해제된다. 후베이성 정부는 24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공고에서 오는 4월 8일 오전 0시 부로 우한에서 외부로 나가는 교통 통제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우한시를 제외한 후베이성 모든 도시에 대한 봉쇄 조치는 오는 25일 0시를 기해 먼저 풀린다. 타 지역 사람이 우한이나 후베이성 도시에 들어가는 것도 봉쇄 해제 시점부터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우한 등 후베이성 여러 도시에서 막혀있었던 기차ㆍ항공 운행도 봉쇄 해제 시점에 맞춰 일제히 재개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우한시 110여 개 노선 시내버스가 지난 23일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시내버스 운행이 재개되면 승객들은 탑승 전 기사에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디지털 건강 코드`를 보여주고 체온 측정을 한 뒤 탑승하게 된다. 우한의 봉쇄가 풀리는 건 76일 만이다. 앞서 중국은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지난 1월 23일 우한을 전격 봉쇄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우한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5만6명, 2524명이다. 중국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1171명, 누적 사망자는 3277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4 · 뉴스공유일 : 2020-03-2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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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민간임대주택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지난 23일 LH는 2019년 4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 심사 결과 인천검단은 제일건설 컨소시엄, 행복도시는 우미건설, 인천영종은 서한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은 LH가 지난해 12월 공고한 2019년 4차 공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난 20일 평가위원회의 사업계획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민간사업자가 최소 품질기준 이상으로 주택을 설계ㆍ시공하도록 지침을 개선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들은 공모 기준에서 제시된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지구별 여건을 고려한 사업계획과 주거서비스를 제안했다. 먼저, 인천검단의 제일건설 컨소시엄은 수요자별 특성에 맞춘 `카멜레온 주거동`, 지역과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 옥외공간계획을 제안했으며, 개인공간이 보장되면서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는 평면으로 주택을 구성했다. 또한 맞춤형 주거서비스로 24시간 돌봄센터 등 안심보육 서비스와 `스스로 학습라운지` 등 전문가 교육서비스, 취업교육실 및 공유오피스 등 교류ㆍ소통서비스를 계획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우미건설은 임대주거 전문 참여사로서 검증된 주거서비스와 청정단지를 특징으로 한 주거공간을 제안했다. 특히 세대별 수요를 반영한 주거서비스로 신혼부부를 위한 종일 돌봄서비스와 공용거실, 미세먼지 청전단지 실현계획 등을 반영했다. 마지막으로, 인천영종의 서한건설 컨소시엄은 조화로운 경관과 다양한 공유공간을 갖추면서 청년들 특성을 반영한 단지를 제시했으며, 국제도시와 보육을 연결하는 글로벌 보육 서비스, 건강관리 및 생활편의 지원, 그룹문화 강좌 등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계획했다. LH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앞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의 사업계획 협의를 거쳐 임대리츠를 설립하고 기금출자심의 후 주택건설 착공, 입주자 모집 등의 절차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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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코로나19 피해가 속출하는 이탈리아에 정부가 전세기를 투입할 것을 밝힌 가운데, 탑승 신청을 한 교민은 약 700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이탈리아한국대사관과 주밀라노총영사관이 지난 23일 오후(이하 현지 시간) 전세기 탑승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약 700명이 한국행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정부 당국이 애초 예상한 것보다 많은 수치다. 지난주 이탈리아한인회가 자체적으로 임시 항공편을 띄우고자 진행한 수요조사 때의 신청 인원은 약 500명이었다. 당국은 귀국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탑승 여부를 최종 확인한 뒤 24일 정오에 탑승 인원을 확정할 방침이다. 전세기는 이르면 이달 말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이탈리아 정부와의 협의 결과에 따라 일자는 변경될 수 있다"며 "최종 예약인원 수에 따라 노선 변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이탈리아 현지 교민을 데려오기 위한 전세기 2대를 현지에 보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세기는 정부가 주선하지만 운임은 이용객이 각자 부담한다. 1인당 비용은 성인 기준 2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4일 현재 이탈리아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및 확진자 수는 각각 6000명과 6만 명을 넘어선 상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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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국내에 서식하는 야생동물 222종 중 88종이 멸종 우려 범주에 포함된다는 내용을 담은 `국가생물적색자료집` 개정판을 24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국가생물적색자료집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지역적색목록 기준에 따라 국내 자생종의 멸종위험도를 평가한 자료다. 멸종위험도는 절멸(Ex), 야생절멸(EW), 지역절멸(RE), 위급(CR), 위기(EN), 취약(VU), 준위협(NT), 최소관심(LC), 정보부족(DD), 미평가(NE), 미적용(NA) 등 9가지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위급, 위기, 취약 단계가 `멸종 우려 범주`에 속한다. 위급범주에 속한 동물은 2011년 5종에서 2019년 11종으로 증가했다. 넓적부리도요, 느시, 붉은가슴흰죽지, 붉은해오라기, 청다리도요사촌, 뿔종다리, 양비둘기 등 조류 7종과 남방동사리, 부안종개, 여울마자, 좀수수치 등 어류 4종이 해당한다. 위기범주는 36종에서 34종으로, 취약범주는 50종에서 43종으로 각각 감소했다. 특히 양비둘기(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의 경우 2011년 최소관심 단계에서 2019년 위급으로, 흰수마자(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는 취약에서 위기로 평가돼 멸종 위험이 급격히 상승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번 조사에 포함된 야생동물들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전체 생물 분류군을 재평가해 `한국적색목록지수(Korea Red List Index)`의 산정에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국가생물적색자료집은 이달 말까지 주요 도서관, 연구기관 등에 배포되며 다음 달(4월) 1일부터는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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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검찰이 미성년자 등에 대한 성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ㆍ유포한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의 전 운영자 `와치맨`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수원지검은 지난 19일 수원지법 형사9단독 (판사 박민) 심리로 열린 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텔레그램 닉네임 `와치맨`을 사용하는 전모 씨(38ㆍ회사원)씨에게 이같이 구형했다. 앞서 전씨는 공중화장실에서 여성을 불법 촬영한 영상 등을 게시한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지난 2019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 중 계속된 수사에서 전씨는 아동ㆍ청소년이 나오는 영상 등 불법 성 착취물 약 9000건을 `n번방`을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아 지난 2월 추가 기소됐다. 전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모두 3차례 이뤄진 재판 과정에서 12차례에 걸쳐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 선고는 오는 4월 9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n번방`을 처음 만든 인물인 `갓갓`이라는 닉네임 사용자를 뒤쫓고 있다. `n번방`의 연장선상에서 만들어진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씨는 현재 구속됐으며, 신상정보 정보 공개 여부가 이날 결정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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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가 노후 주택가나 구도심 상가 밀집 지역에 `2020 주차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24일 경기도는 `2020 주차환경개선사업` 추진에 따라 수원, 고양, 남양주 등 13개 시ㆍ군에 1466면의 주차공간이 확보된다고 밝혔다. 주차환경개선사업은 구도심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해 시행해 온 사업이다. 오래된 주택을 구입해 소규모 주차장으로 조성하거나, 종교시설과 상가 밀집 지역 등에 주차장이 구성된다. 관련 시설비는 도비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2727면의 주차공간을 추가로 확보했고 올해는 `주택가 뒷골목 주차장`, `민간 소유 주차장 무료 개방`, `주거ㆍ상가 지역 공영 주차장` 3가지 형태로 나눠 주차장 확보를 지원한다. 먼저 `주택가 뒷골목 주차장` 분야는 시ㆍ군이 구도심 지역의 노후주택을 매입하면, 이를 소규모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설치비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87면 확보에 이어 올해는 성남, 안산 등 6개 시ㆍ군 18곳에 10억3800만원을 지원, 148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 소유 주차장 무료 개방` 분야는 종교시설이나 학교 등이 기존 부설주차장을 주당 35시간 이상 무료로 개방하면 주차장 설치비를 50%,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84면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는 수원, 평택 등 3개 시ㆍ군 5곳에 총 2억600만 원을 지원, 170면의 주차공간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거ㆍ상가지역 주차장` 분야는 도심이나 상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영주차장 설치비를 최대 30% 이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2056면을 확보해 올해는 부천, 남양주 등 7개 시ㆍ군 주차 1148면 확보를 목표로 49억5600만 원을 지원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적은 예산으로 주차수요는 줄이고 주차면 수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며 "올해 사업으로 1296면의 주차공간이 새로 생기고 170면의 주차장이 무료 개방 될 예정으로 앞으로도 주차난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주차공간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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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행사를 개최해 성금을 약 300만 원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기탁한다. 지난 20일 오전 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와 임직원, 재단 노동조합 관계자들은 부천 재단 본부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그 결과, 311만 원의 성금을 모아졌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노조가 함께 추진해 노사 화합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번에 모은 성금을 코로나19 예방과 조기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기탁할 예정이다. 성금은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의료봉사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거나 방역 활동에 사용된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재단 임직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며 "모두 함께 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도내 노인복지관, 어린이집에 손 세정제를 기부해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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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최근 SNS에 야외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네티즌의 뭇매를 맞은 끝에 게시물을 삭제하고 복잡한 심경을 밝혔다. 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기사에 아이랑 같이 있는 사진을 쓰는 건. 하아. 정말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미치겠다. 정말"이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앞서 가희는 지난 19일 "한동안 아프고 코로나19도 문제고 한동안 자가격리를 하다가 아이들을 위해서 용기 내서 바다에 왔다"며 바닷가에서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바깥 활동을 한 것은 부주의한 행동이라며 온라인 상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논란이 이어지자 가희는 지난 23일 장문의 글을 올려 해명했다. 가희는 "모두가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곳을 찾아 잠시라도 바깥바람을 쐬며 아이들이 웃고 즐겁게 놀 수 있길 바라며 산다. 저도 그렇다"며 "여긴 발리다. 집 앞 놀이터가 바다고 공원이 곧 바다고 산이 곧 바다인 곳"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람이 없는 시간을 골라 햇볕이 뜨거워도 나갔다"며 "바다에 잠시 나간 것도 그저 부모의 마음이었다"고 해명했다. 이 같은 해명에도 오히려 네티즌들은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한다`며 비난의 수위를 높여갔다. 여기에 일부 매체에서는 가희의 일반인 자녀 사진을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게재하기도 했다. 결국 가희는 "제 어리석은 글 용서해주시고 제게 실망하신 분들 죄송하다. 제가 이렇게 어리석고 모자라고 부족하다"며 "나는 왜 XX 짓을 반복하는가. 정신이 오락가락한다"고 사과했다. 현재 논란이 된 해당 게시물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가희가 올린 사진이 문제될 것이 없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증상이 없는 경우 탁 트인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으며, 이를 두고 `코로나 불감증`이라고 지적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주장이다.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도 혼잡하지 않은 야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발리에 거주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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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감염 안전 진료부스 `워킹 스루(walking through)` 2곳을 남양주시청 제2청사와 풍양보건소에 설치ㆍ운영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워킹 스루는 1인용 음압실에서 인터폰으로 진료를 하고 검사실의 구멍으로 팔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의사와 환자가 접촉하지 않아 감염 위험이 적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기존 선별진료소는 검체 채취 후 다시 밖으로 나와 소독하는 과정을 반복하지만 워킹 스루는 환자의 검체 채취부터 부스 소독까지 10분대 안에 가능해 대기시간이 단축된다. 워킹 스루 선별진료소는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한 뒤 방문하면 된다. 남양주 관계자는 "드라이브 스루 검사방식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접촉 없이 빠르고 안전하게 검사가 가능해 시민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나 차가 없는 시민은 이용하기가 어려웠다"라며 "이번에 설치하는 워킹 스루는 차가 없는 환자나 운전이 어려운 고령자도 이용할 수 있고, 감염 우려로 검진받기 꺼려하는 분도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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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가 교회에 이어 코로나19 전염 위험이 높은 3대 업종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2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PC방ㆍ노래연습장ㆍ클럽 형태 업소 등 3대 업종을 대상으로 밀접 이용 제한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이에 대한 후속 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날부터 초ㆍ중ㆍ고교 개학일인 오는 4월 6일까지 경기도와 시ㆍ군 합동으로 도내 노래연습장 7642개, PC방 7297개, 콜라텍 등 클럽 형태 업소 145개 등 모두 1만5084개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이달 18일 이 지사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밀접 이용 제한 행정명령을 내린 이후 23일까지 계도 기간을 거친 바 있다. 점검 기간은 필요 시 연장할 계획이다. 점검사항은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이용자 및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 후두통, 기침 등 유증상자 출입 금지(종사자 1일 2회 점검) ▲이용자 명부 작성 및 관리(이름, 연락처, 출입시간 등) ▲출입자 전원 손 소독(손 소독제 비치 여부) ▲이용자 간 최대 간격 유지 노력 ▲사업장 환기 및 영업 전후 소독ㆍ청소 등 7가지다. 다중이용업소 소관 실ㆍ국이 자체 점검반을 편성ㆍ운영하고 시ㆍ군과 협조 체제를 구축해 점검을 실시한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14개 131명이 실태 점검과 방역 활동을 지원하고 경기남ㆍ북부지방경찰청, 소방재난본부ㆍ북부소방재난본부 등도 행정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는 최종 점검 결과를 토대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 행정조치를 이행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정부에서도 코로나19 위험 수준을 낮추고 지속 가능한 생활 방역으로 전환하기 위해 오는 4월 6일까지 강화된 `물리적 거리 두기`를 시행 중"이라며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불가피한 점검인 만큼 해당 업소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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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시서스 가루가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점이 드러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24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시서스 가루가 올라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시서스 가루는 최근 방송에서 룰라 김지현과 방송인 이지혜가 몸매 관리 비결로 꼽아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지현은 "저녁에 먹고 싶은 욕구를 억제해 주면서 탄수화물과 지방을 차단해준다"며 시서스 가루의 다이어트 효능을 설명했다. 이지혜는 15주 동안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시서스는 그리스어로 담쟁이덩굴로 포도과 식물이다. 열대 아시아와 아프리카, 아라비아에서 자라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물이나 음료에 타서 마시거나 거름망에 넣은 후에 차처럼 우려 마시면 된다. 시서스 추출물은 2019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시서스 추출물은 췌장의 라파아제 활성을 막아서 음식으로 섭취되는 지방의 소화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부작용으로 두통, 설사, 복통, 불면, 입 마름 등이 있으며 하루 권장량인 300mg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어린이, 임산부, 알레르기 환자, 혈당 강화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복용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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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우미건설은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B12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우미린에코뷰`의 사이버 본보기 집 홈페이지를 오는 27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검단신도시우미린에코뷰`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4개동 43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A㎡ 186가구 ▲59B㎡ 81가구 ▲59C㎡ 26가구 ▲84A㎡ 115가구 ▲84B㎡ 29가구 등이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신설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2024년 인천도시철도 1호선이 연장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약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원당대로 및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공항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진ㆍ출입이 편리하다. 아울러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원당~태리간 도로사업이 예정돼있어 교통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계양천이 흘러 하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우미린` 브랜드만의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남향 위주의 동배치와 판상형 4베이 구조로 뛰어난 조망을 갖췄다. 또한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공간에는 수경시설과 잔디광장이 어우러진 중앙광장을 비롯해 다양한 테마형 조경시설이 들어선다. 헬스장,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건강과 취미생활을 위한 시설도 단지에 도입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다음 달(4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달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접수를 시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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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프로배구 V리그가 사상 최초로 조기 종료했다. 지난 23일 프로배구연맹(KOVO)은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사무국 회의실에서 남녀 프로배구 13개 구단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이사회를 열고 2019-2020 V리그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구단 단장들은 리그 종료와 재개 여부를 논의했으나 조기 종료로 결론이 내려졌다. V리그가 정규리그를 마치지 못한 채로 시즌을 조기 종료하는 것은 2005년 출범 이후 처음이다. 우승팀을 결정하는 포스트시즌이 열리지 않아 이번 시즌 우승팀은 없게 됐다. 정규리그 순위는 여자부 6개, 남자부 7개 팀이 같은 수의 경기를 치른 5라운드 종료 시점이 기준이 된다. 이로써 여자부는 현대건설이, 남자부는 우리카드가 1위를 거머쥐게 됐다. 여자부 1위 팀 현대건설은 승점 52점(19승 6패)으로 승점 51점인 GS칼텍스(17승 8패)에 승점 1점 차로 앞서 정규리그 1위에 올랐다. 남자부의 우리카드는 5라운드까지 승점 64점(23승 7패)을 쌓아 승점 62점인 대한항공(22승 8패)을 승점 2점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우리카드는 창단 처음으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프로배구연맹은 5일 전인 이달 19일에도 이사회를 열었지만, 당시엔 리그 종료를 결정하지 못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시간이 넘는 논의 끝에 리그 재개가 어렵다는 의견으로 모여졌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조하는 분위기도 프로배구연맹의 시즌 조기 종료에 영향을 미쳤다. 정부는 지난 21일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은 오는 4월 5일까지 운영을 중단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배구 역시 실내 스포츠 종목이기 때문에 지침을 피하기 힘들다. 한편, 한국여자농구연맹(WKBL)도 지난 20일 2019-2020 시즌 여자프로농구 시즌 조기 종료를 결정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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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만 명을 넘어서는 등 급속도로 늘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은 미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만1057명, 사망자는 38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2만6000명 수준에서 하루 새 3만 명대로 올라선 것이다. 국가별 확진자 수는 중국 8만1397명, 이탈리아 5만9138명으로 미국은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사망자 수도 하루 새 크게 늘어나 100명 이상이 사망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기준) CNN에 따르면 코로나19 발병 이후 미국에서 처음으로 하루 동안 100명 이상이 사망했다. 특히 미국 확진자 중 절반이 뉴욕 주에서 나와 심각한 상황에 들어서자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날 비상 명령을 통해 "주내 병원들의 환자 수용 능력을 기존보다 50% 늘리라"고 지시했다. 그는 "환자 수용 능력 확대 명령은 의무 사항"이라며 "100% 확대에 대해서도 고려했으나, 병원들은 우선 최소한 50% 확대해야 한다. 이번 사태가 수개월 이어질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인근 뉴저지 주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935명이 늘어나 284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7명으로 나타났다. 뉴저지 주는 교도소 내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 24일 오전부터 비교적 가벼운 범죄로 형을 받은 약 1000여 명의 재소자에 대해 석방을 시작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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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찰청 사이버수사과가 n번방의 최초 창시자 `갓갓`에 대한 추적 수사망이 좁혀지고 있다고 밝혀 이목이 쏠린다. 지난 23일 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언론 브리핑에서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갓갓`을 추적 중"이라며 "`갓갓`에 대한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지고 있다"고 밝혔다. n번방은 텔레그램에서 불법으로 성 착취물을 공유한 시초이며 박사방은 n번방의 파생 형태다. `갓갓`은 2019년 초 1번방부터 8번방까지 8개의 채팅방을 만들어 불법 음란성 착취 영상을 유포했으며 같은 해 9월 자취를 감췄다. 경찰은 아직 정확한 피의자를 특정하지는 못했다. 경찰은 `갓갓`이 자취를 감춘 뒤부터 텔레그램 등의 소셜미디어상 음란물 유통을 집중 수사 중이다. 이달 20일 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n번방의 공범 124명의 운영자를 검거하고 그 중 18명은 구속시킨 바 있다. 지난 23일 경찰청 관계자는 "텔레그램 n번방 수사를 위해 텔레그램 본사에 협조 요청 중"이라며 "텔레그램 본사에 `불법 촬영물을 지워달라`고 요청하면 답신은 없지만 불법 촬영물은 2~3일 뒤 삭제됐다. 하지만 `영상 게시자를 찾아달라`는 요청에는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경찰은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이버 범죄에선 익명은 물론 차명과 도명이 많아 용의자의 인터넷 주소를 파악해도 진범이 아닐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현재 수사 대상자 중 `갓갓`이 있다고 특정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3일 문재인 대통령은 이 사건의 엄중 수사를 지시하며 "가입자 전체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특히 "회원 중에 공직자들이 있는지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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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만취 상태로 화물차를 몰다 아동을 치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7단독 이호산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40)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40시간의 알코올치료강의 수강도 명했다. A씨는 지난 1월 23일 오후 11시 20분 경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B양(6)을 차로 치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202%의 만취상태였으며, B양은 골절 등의 상해를 입었으나 A씨는 구호 조치 없이 그대로 도주했다. 재판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B양을 충격하는 교통사고를 일으켜 상해를 입혔지만,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한 자체로 죄질이 나쁘다"며 "A씨는 3차례 음주운전 처벌 전력이 있음에도 만취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이어서 재판부는 "그럼에도 A씨가 범행을 자백하고 뉘우치고 있는 점, 음주운전 처벌을 받은 이전 범행으로부터 10여 년 이상 경과한 점,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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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일각에 퍼진 `오는 9월 신학기제`와 관련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지난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초ㆍ중ㆍ고 개학 연기 후속 조치 및 개학 준비 계획`을 보고받고 "개학 시기와 연계해 (오는 9월 학기제 시행을) 논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이날 메시지는 다음 달(4월) 개학으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 교육 당국의 혼란이 커지는 지금 단계에서 갑자기 학기제 개편 논의를 하는 것은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기자들과 만난 청와대 관계자는 "오는 9월 학기제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뜻인가, 혹은 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가정을 전제로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대통령의 언급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 달라"고 답변했다. 앞서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지난 21일 페이스북에 "이달에 개학하는 나라는 OECD 국가 중 우리나라를 제외하면 일본과 호주밖에 없다"며 "이참에 오는 9월 신학기제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반발과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지자 김 지사는 이달 22일 "지금 당장 시행하자는 것은 아니다. 충분히 시간을 갖고 공론화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수위 조절에 나섰다. 하지만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9월 신학기제`와 관련한 정책 검토 및 공론화를 위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공론화에 나섰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한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개학 시 학생 1인당 면 마스크 2매 이상 보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4 · 뉴스공유일 : 2020-03-2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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