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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경주 강진 이후 원전 안전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가 안건 보고에서 스트레스 테스트 검증 과정 중 이뤄진 민간 검증단의 검증을 수행 지침에서 삭제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 지난달 3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은 "지난 27일 원안위 60차 회의 안건보고에서 월성1호기와 고리원전의 스트레스테스트 민간 검증 내용을 일방적으로 삭제했다"며 "이는 원안위 45차 회의에서 이미 보고한 사항을 지키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스트레스테스트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해 원전별 안전성을 확인 검증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원안위가 테스트의 가이드라인이라 할 수 있는 수행지침을 마련하면 원전 운영자인 한수원이 이를 바탕으로 스트레스테스를 실시해 그 결과를 원안위에 보고토록 하고 있다. 제3자 감시기구를 통한 민간검증(외부검증)을 기본방침으로 스트레스테스트를 확대하겠다는 내용은 원안위 45차 회의에서 전임 원안위원장이었던 이은철 위원장이 보고한 사항이었다. 지난 2013년 4월 30일 원안위는 월성1호기, 고리 1호기 스트레스 테스트 가이드라인을 확정했다. 그해 7월에 한수원이 이에 대한 스트레스 평가 결과보고서를 제출했고, 지역주민 7명, 관련전문가 9명 시민단체 3명 등 민간검증단이 포함된 검증이 이뤄졌다. 이후 올해 9월 열린 원안위 45차 회의에서 이은철 전 위원장은 민간검증을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지만, 한 달 만에 민간검증과정이 빠진 시행지침이 되고 만 것이다. 이에 대해 신 의원은 "제60차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 보고자료를 보면 투명성 확보 관련 자료 중 지역 주민 협의 등의 내용만 담기고 민간검증단 이야기는 빠졌다"며 "이미 합의된 내용을 원안위가 원안위원과의 협의나 토론도 없이 일방적으로 삭제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일방통행식 의사결정과 밀실행정이야말로 원전 안전의 큰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신 의원은 "우리는 지난 후쿠시마 사고와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사건 등 원전마피아 사건 이후 투명성 강화차원에서 민간검증단 제도를 도입했다"며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민간에 의한 3자 검증을 법제화할 정도로 중요시하는 것과 대비된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원안위는 왜 민간검증 내용이 스트레스테스트 수행지침에서 삭제되었는지 밝혀야 할 뿐 아니라 가능한 빨리 민간검증단 등 외부검증 과정을 추가하는 등 추가지침을 다시 작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논란이 된 60차 회의에 참석한 김혜정 원자력안전위원은 "원전에 대한 스트레스테스트는 유럽연합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유럽연합도 스트레스테스트를 할 때 민간을 참여시킨다는 지침이 있다"며 "민간검증을 안하기로 한 데 대한 의결 과정도 없었다"고 밝혔다. 또 함께 참석한 한은미 원자력안전위원은 "스트레스테스트가 원전안전 홍보용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평가뿐 만 아니라 투명성 보장을 위한 시스템 도입은 필수적이기에, 전문가를 포함한 민간검증단 일방적 삭제는 재검토되어야 한다"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1-01 · 뉴스공유일 : 2016-11-01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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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달(10월) 29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11회 한ㆍ일ㆍ중 경제ㆍ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해 세코우 히로시게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 및 가오후청 중국 상무부 부장과 3국간 경제ㆍ통상 관계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3국은 △한중일 FTA 및 RCEP 협상 가속화, △보호무역주의 공동대응, △ASEM 경제장관 회의 재개 △WTO 환경상품협정(EGA)협상 가속화 등 역내 및 다자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디지털 싱글마켓 구축, △LNG 협력, △공급사슬 연계, △올림픽 경제협력, △제4국 공동진출, △지방교류 확대 등 3국간 경제 통상 협력 증진 과제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서울에서 3년 반 만에 재개된 이후 1년여 만에 다시 개최됐으며, 3국은 내년에도 중국에서 회의를 개최키로 합의해 이러한 협력의 모멘텀을 지속하기로 했다. 특히 세계 경제 및 교역의 약 20%를 담당하는 3국의 통상장관은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우려를 표시하고, 세계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한중일 3국이 자유무역 기조를 흔들림 없이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역내 경제통합, 글로벌 이슈 대응, 3국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동북아 경제통합 및 무역자유화를 촉진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3국은 동북아 역내 통합 진전과, 보호무역주의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화키로 하고, 다자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각 국이 제안한 협력 사업을 점검하고, 이를 기반으로 3국간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3국 장관은 차기 3국 경제통상장관회의를 중국에서 개최키로 합의하고, 이번 회의의 합의사항을 실무 차원에서 점검하여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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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정부는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가 국정에 개입했다는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정부의 외교ㆍ안보 정책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외교ㆍ안보 부처의 시스템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지난달(10월) 31일 밝혔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외교·안보 부처에서 비상체제가 가동되고 있느냐`는 질문에 "기존에 하고 있는 부처 내부의 회의체가 가동 되고 있다. 외교·안보 부처 내 회의체, 시스템들이 그대로 잘 가동되고 있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정 대변인은 북한과 일본 당국자가 일본인 납치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달 8~10일 마카오나 홍콩에서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는 아사히(朝日)신문의 보도에 대해서는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최순실 씨 파문으로 국정 우려가 커지자 지난 29일 국무위원 간담회를 갖고 후속조치로 당분간 매일 주요부처 장관이 참석하는 부총리 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하는 등 사실상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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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이경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주)포시에스는 국내 전자문서 시장을 선도하는 소프트웨어 패키지 전문 기업으로, 대표적인 제품 `오즈 리포트(OZ Report)`는 대법원,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 등 주요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을 비롯해 금융, 제조, 유통, 통신, 교육 등 전 산업 분야에 3000여 고객 사를 확보하며 대국민 서비스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의 글로벌 창조 소프트웨어(GCS) 사업에 선정돼 내년 8월 완료를 목표로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e-Form`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주)포시에스의 박미경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업력 21년의 국내 토종 소프트웨어 패키지 전문기업 소프트웨어 패키지 전문기업인 (주)포시에스는 1995년 국산 제품이 전무 하던 시절 외국SW제품을 판매하며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외국 제품의 경우 회사가 없어지는 경우도 많고, 고객의 피드백에 빠르게 대응할 수 없어 불편한 점이 많았다. 그래서 박 대표는 "기술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우리가 직접 제품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제품을 개발하게 된다. 그렇게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오즈리포트는 국내 리포팅 툴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외국제품을 누르고 리포팅 솔루션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박 대표는 "사업 초기에 외산제품을 판매하며 구축한 영업망이 있어 일반 기업보다 빠르게 제품을 고객사에 선보일 수 있었다"며 "해외제품을 선호하는 시장구조였지만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고객사들이 먼저 알아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SW산업의 역사, OZ로 써 나가다 (주)포시에스의 대표적 제품은 오즈 리포트(OZ Report), 오즈 이폼(OZ e-Form), 오즈 이큐(OZ EQ)다. 2000년 오즈리포트를 출시하며 국내 리포팅 솔루션분야의 획을 그은 후, 순차적으로 이큐와 이-폼을 출시해 스마트 전자문서 시장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오즈 리포트는 기업보고서의 개발부터 운영,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의 작업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리포팅 솔루션으로 모바일 OS의 제약이 없는 유일한 제품이며, 최신 IT환경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고 특허 받은 `전자문서 보안출력시스템`으로 인해 더욱 강력한 보안 성능을 자랑한다. 전자문서 개발 솔루션인 오즈 이폼(OZ e-Form)은 종이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진정한 `BORN DIGITAL`전자문서 생성 솔루션으로 서식 제작단계부터 기업의 데이터와 연계하고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환경에서 문서작성이 가능하며, 사진, 녹음, 바코드인식 등 데이터 입력의 편의성과 안전한 저장을 지원하는 스마트 페이퍼리스 솔루션이다. 특히 전자문서는 기업의 업무 효율성과 보안강화, 비용절감, 녹색성장 등 최고의 가치를 실현해 기업에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기업의 BI시스템을 위한 리포팅&분석 솔루션인 오즈 이큐는 기업 내 분산돼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검색, 추출, 분석해 실무자가 대시보드와 리포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엔터프라이즈 쿼리&분석 솔루션으로 신뢰도 높은 분석 자료를 통해 정확한 의사 결정을 지원해 최종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활용하고 분석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어 효율성을 높여준다. 기술집약적 기업, 신뢰와 소통으로 승부하다 (주)포시에스는 전 직원의 70%가 기술 인력이다. 연구소 인력 외에도 제품 지원 및 컨설팅 인력도 자사 제품을 이용하여 고객의 시스템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엔지니어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의 성격이 보고서 및 서식을 개발할 수 있는 개발 툴이다 보니 고객사에 빠른 대응을 하기 위해 필수적인 부분이다. 매년 매출의 15% 이상을 R&D비용으로 투자하며 제품의 개발에 힘쓰고 있는 박 대표는 "다양한 컨설팅 조직을 가지고 고객사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빠르게 대응하기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주)포시에스는 제품의 꾸준한 업그레이드로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제품에 반영해 고객사의 성공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신뢰를 중시하는 경영으로 믿음을 이어가고 있다. 내실경영과 자체관리시스템으로 성장하다 창업초기에 IMF쇼크를 맞은 포시에스는 주변의 기업들이 무분별한 투자와 사업 확장으로 쓰러지는 것을 지켜본 박 대표는 "빚은 내지말자. 수익으로만 운영하자는 방침을 정하고, "현재까지 21년을 경영하며 변치 않은 원칙이다"고 강조하며, 조금 늦더라도 내실을 다져 단단히 하고 성장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서도 바람직한 방향이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도 무 차입 경영을 추구하고 있는 포시에스는 내실경영으로 튼튼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 박 대표가 개발한 영업 관리시스템은 직원들의 프로젝트를 한눈에 살필 수 있고, 원가 분석 및 제반비용을 모두 관리할 수 있어 자체 개발 솔루션과 함께 경영 극대화를 가져와 평균 30%이상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박 대표는 "업무관리시스템을 통해 비용이 낮아지면서 매출에 따른 이익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프로젝트에 대한 수익률도 관리가 되고 있어 직원들의 동기부여에도 일조하고 있다"며 "시스템 초기엔 반발도 많았지만 이젠 자리 잡고 오히려 다른 회사에서도 벤치마킹할 정도로 자리 잡은 시스템으로 경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나눔으로 기업의 문화를 만들어가다 정부가 주도하는 페이퍼리스 확산의 선도기업인 (주)포시에스는 기업이 추구하는 녹색성장처럼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매년 설렁탕 나눔 봉사, 연탄 나눔 봉사, 끝전기부, 소아암 환자지원 등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시작한 나무심기는 기업의 핵심 비즈니스와 맞물려 더 빛을 발하고 있다. 박 대표는 "양재천에 조성한 무궁화 숲길 조성사업은 포시에스가 추구하는 페이퍼리스와 가장 맞는 나눔 활동이다. 앞으로도 매년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기업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줘서 너무 고맙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문화를 조성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사회적 봉사와 나눔으로 상생하는 바람직한 기업문화를 설명했다. 한편 (주)포시에스는 IT기업으로서는 드물게 여성의 비중이 40%정도 되는 기업이다. 박 대표는 "남녀 성비가 적절하면 오히려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가지고 온다.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여성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말하며 "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기 위해 우리 모두가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로, 클라우드 서비스로 나아가다 국내 전자문서와 리포팅 툴 시장을 선도하는 (주)포시에스는 글로벌 시장공략을 위해 클라우드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기존의 패키지제품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하는 것으로 고객들의 초기 시스템 구축비용을 줄여 중소기업에서도 부담 없이 전자문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이다. 이에 미래창조과학부 `글로벌 창조 소프트웨어(GCS)에 참여해 클라우드 기반의 전자문서 서비스 플랫폼과 마켓플레이스를 개발하고 있고, 내년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미 해외에서 많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시스템이 구축되면 글로벌 시장에 빠르게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일본과 싱가포르 지사를 통해 해외 영업망도 구축하고 있는 포시에스는 지난해 글로벌SC은행과의 협업으로 이미 성능을 인정받아, 동남아 및 아시아에 순차적으로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몽고의 통신사 유니텔과의 협업으로 몽고진출도 조만간 성과를 낼 계획이어서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박 대표는 "조만간 글로벌 매출이 국내 매출을 넘어설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글로벌 고객의 성향에 맞는 제품과 영업방식으로 매출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기업이 영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는 박미경 대표는 제 2의 도약을 시작하고 있다.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1위의 전자문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일보 전진하는 (주)포시에스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하고 기대해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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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덕녕 기자 · http://www.areyou.co.kr
국토교통부는 미 연방도로청(FHWA)과 협의해 올 10월 우리나라의 도로 전문 실험 기관인 도로교통연구원을 안전시설물 관련 미국 공식 인증기관으로 지정되도록 했다고 지난달(10월) 31일 밝혔다. 안전시설물 업체들이 미국에 제품을 수출하려면 미국이 인정하는 공식 인증기관에서 제품의 안전성을 검증받아야 한다. 이번 인증기관 지정으로 국내에서 안전성 검증 실험을 수행할 수 있게 되면 억대의 실험 비용과 수개월의 소요기간이 크게 줄어들 뿐 아니라, 국내 전문가의 도움으로 실험을 수행함에 따라 미국 인증을 다수 획득하여 상당한 수출 진작 효과가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성과로 도로안전시설 분야 국내기업이 포화된 국내시장을 벗어나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모델을 발굴해 우리 건설업체가 해외 틈새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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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국내 건설 엔지니어링 업계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 기준을 적용한 건설 엔지니어링 입·낙찰 시범 사업이 이번 주 `양평~이천 고속도로`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시범사업은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마련된 `국가계약법 특례기준` 절차에 따라 도로 사업부터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현행 국내 입·낙찰 평가기준은 기술변별력이 부족해 가격에 의해 낙찰자가 선정되고, 업계는 기술력 향상보다는 수주를 위한 기술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한, 국내 제도가 국제기준과 다르게 운영됨에 따라 업계에서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문제제기가 있어 왔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2015년부터 전문가 및 발주청과 공동으로 기술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했으며, 이의 일환으로 국제기준을 도입한 건설엔지니어링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시범사업 뿐만 아니라 침체된 국내 건설 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12일 `건설 엔지니어링 분야 해외진출 확대전략`을 마련했으며, 용역 대가산정기준 개선, 주요 진출국 핵심정보 제공, 전문인력 양성, 기술사배출 확대 등 건설 엔지니어링 기업의 해외진출의 활로를 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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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도로명주소 안내 시 시각장애인용 음성 변환 바코드가 필요하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충청남도의 한 지자체가 도로명 주소 활성화를 위해 안내 홍보 자료를 발송하면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변환 바코드를 포함하지 않은 것에 대해 장애인 차별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해당 시장에게 장애인에 대한 차별 행위를 방지하고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권 교육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인권위에 따르면 해당 시는 음성 변환 바코드 운용 프로그램을 이미 확보하고 있어 별도의 기술 조치나 예산 없이 자료에 음성 변환 바코드를 포함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를 간과해 1급 시각장애인인 진정인 A씨는 받은 자료의 내용을 확인할 수 없었다. 인권위 장애인차별시정위원회는 "시가 음성 변환 바코드 운용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도로명 안내 스티커 제작 시 음성 변환 바코드를 삽입하지 않아 시각장애인에게 적합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26조는 공공기관이 사법·행정 절차 및 서비스 제공 시 장애인 차별 없이 동등한 수준으로 사법·행정 절차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도로명주소법」에서는 도로명 부여, 변경, 폐지 등의 경우에 관할 시장이 건물 소유자 등에게 이를 고지 고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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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최근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이상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 연일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일명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낯선 단어들이 급격히 등장하며 눈길을 끌고 있어서다. 지난달(10월) 31일에는 검찰에 출두한 최순실의 신발이 벗겨진 직후 '최순실 신발'이 이틀 연속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고, 오늘(1일)은 검찰 조사 시 식사 메뉴인 '최순실 곰탕'이 또다시 상단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킨바 있다. 한편 오늘 오전 발생한 대검찰청에 포크레인이 돌진한 YTN 보도 이후에는 대검찰청, 포크레인 등이 실시간 검색어가 상위에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는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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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경기 수원시 망포4지구 1ㆍ2블록에 대규모 컨소시엄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은 롯데건설과 함께 이달 중 `영통아이파크캐슬`를 선보인다. 수원 영통구 망포동 66-9 일대에 들어서는 `영통아이파크캐슬`은 ▲1블록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아파트 16개동 1783가구(전용면적 59~104㎡)와 ▲2블록 지하 1층~지상 최고 24층 아파트 10개동 1162가구(전용면적 59~104㎡) 등 2945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1ㆍ2블록 모두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90%를 차지한다. 1ㆍ2블록 각각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이 단지의 가장 큰 매력은 `직주근접` 단지라는 점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망포4도시개발지구는 수원의 대표 업무 단지인 삼성디지털시티와 인접해 탄탄한 배후 수요를 자랑한다. 삼성디지털시티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전자연구단지, 삼성제조기술센터 등 삼성전자 계열사와 협력 업체 등이 입주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인근에 망포초등학교(2019년 3월 개교 예정)를 비롯해 잠원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유명 사립 학원들이 밀집한 망포 학원가가 가깝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분당선 망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수원역까지 20분 안에 이동할 수 있으며, 서울 강남까지 1시간 이내로 도달 가능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쇼핑시설과 박지성축구센터 등 체육시설도 멀지 않다. 쾌적한 주거환경 역시 강점이다. 단지 서쪽에 원천리천이 있고 태장공원 등의 중소 공원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1블록과 2블록의 중심부에는 스트리트형 상가가 조성돼 입주자들이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본보기 집은 수원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수원 권선구 권선동 394에 마련될 계획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9년 3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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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도전을 이어 가고 있는 충북 청주시 사모2구역(재개발)으로부터 `낭보`가 전해졌다. 1일 사모2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달(10월) 31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대형 건설사를 포함한 3개 업체가 참여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현설에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원건설 등 3개 사가 참여함에 따라 당초 예정대로 오는 22일 오후 3시에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급제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청주 서원구 충렬로 49(사직동) 일대 22만182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4050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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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사실상 폐지됐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의 부활을 핵심으로 하는 법 개정이 추진돼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주택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달(10월) 28일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을 2014년 12월 31일 개정된 「주택법」 이전처럼 `공공택지와 민간택지와 관계없이 일반인에게 공급되는 공동주택`으로 확대하고, 이에 따라 민간택지를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하거나 해제하는 근거를 삭제하는 동시에 주택의 전매제한 최소 기간을 1년 이상으로 법률에 명시(안 제57조제1항 및 제3항제2호 개정, 제58조 및 제64조제1항제3호 삭제, 제64조제1항 각 호 외 부분 전단 및 제2ㆍ4항 개정)함으로써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실제로 개정안은 제57조제1항이 정하고 있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을 `공동주택 중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공급하는 주택의 경우` 부분을 `공동주택`으로 규정해 사업 주체가 일반인에게 공급하는 모든 주택을 적용 대상에 포함시켰다. 또한 제64조제1항이 정하고 있는 전매제한 기간을 `10년 이내`에서 `1년 이상 10년 이내`로 바꿈으로써 사실상 최소 1년의 제한 기간을 갖도록 의무화했다. 이를 두고 임종성 의원은 "2014년과 2015년 정부가 「주택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사실상 민간택지에서 분양가상한제 적용이 폐지됨에 따라 주택 투기 수요가 증가하며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다"면서 "이로 인해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무주택 가구 및 청년층의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움에 처해 있어 이를 바로잡고자 나서게 됐다"고 개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임 의원은 이어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단기 차익을 노리는 투기 수요를 억제해 주택시장을 안정화시키고 서민들의 내 집 마련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이 지난 날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다만 부칙에 따라 제57조의 개정 규정은 법 시행 후 최초로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주택부터 적용되고, 법 시행 당시 전매제한 기간이 지나지 않은 주택의 입주자로 선정된 지위나 주택에 대한 전매제한의 경우 종전 규정에 따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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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동작구 노량진3구역(재개발)이 사업 주체 구성을 위한 움직임에 나서 주목된다.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10월) 31일 노량진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선거관리위원 선정을 위한 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이달 초까지 추진위 사무실에서 조합 집행부(조합장ㆍ감사ㆍ이사)를 선출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을 모집한다. 추진위 관계자는 "우리 구역은 오는 12월 중순 조합 창립총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며 "총회에는 조합 집행부를 구성하기 위한 안건 등이 상정될 예정이라 이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동작구 장승배기로24길 6(노량진동) 일대 7만3300㎡를 대상으로 한다. 서울시 재개발ㆍ재건축 클린업시스템에 따르면 이곳에는 용적률 244%, 건폐율 24%를 적용한 공동주택 10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토지등소유자 수는 540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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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 http://www.areyou.co.kr
한국 정부가 세계 도핑 방지 업무를 총괄하는 최상위 기구인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World Anti-Doping Agency)의 이사국으로 선출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아시아 지역 국가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 까지 2개월간 진행된 선거에서 이란을 제치고 한국이 세계도핑방지기구 아시아지역 이사국으로 최종 선출됐다고 오늘(2일) 밝혔다. 한국은 1999년 세계도핑방지기구 창설 당시부터 2006년까지 이사국으로 활동한바 있다. 지난 2014년에 이사국으로 복귀한 뒤 이번에 재선출됐다. 세계도핑방지기구의 이사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3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 정부 부문 이사국 대표 18명 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ANOC) 등을 포함하는 스포츠 단체 대표 18명으로 이뤄진다. 이 중 아시아지역의 정부 대표로 할당된 의석은 총 4자리다. 이사국 임기는 3년으로, 한국은 이번 선거로 이사국에 재진출함에 따라 기존 이사국인 일본·중국·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오는 2019년까지 활동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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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국민안전처 중앙119구조본부는 오늘(2일) 여수 국가산업단지 LG화학에서 대 테러로 의한 화학물질 누출에 대비해 제독ㆍ인명구조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중앙119구조본부 호남119특수구조대 주관으로, 소방, 여수합동방재센터, 경찰(육ㆍ해경), 군(軍) 등 37개 현장대응기관 및 단체에서 190여 명이 참여한다. 훈련순서는 유해화학물질 누출 시 신속한 인명 대피와 구조 활동을 펼치고 누출차단, 인체ㆍ장비ㆍ지역 제독 활동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산업단지 내 LG화학 등 공단 근무자 100여 명이 참여해 유해화학물질 누출에 대한 초기대응 및 제독체험을 하게 된다. 주요 훈련 내용은 테러에 의한 폭발로 황산저장탱크 배관이 파손돼 황산이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사업장 내 자위소방대의 119 신고 및 인명대피 유도 등 초기 활동, 누출물질 탐지, 통제구역 설정, 인명대피ㆍ검색 등 초기대응기관 활동, 누출부위 차단, 인명구조, 해상오염방제, 인체ㆍ장비ㆍ지역제독, 소방, 경찰, 군, 지자체 간 공조체계 및 실질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하게 된다. 중앙119구조본부 호남119특수구조대 임석환 대장은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제독활동이 중요하므로 이번 훈련내용을 평가ㆍ보완하여 화학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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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60ㆍ최서원으로 개명)을 긴급체포 한 검찰이 오늘(2일) 최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체포 영장 만료 시한 48시간 이내인 이날 안으로 구속 영장을 청구하기 위해 혐의 입증에 총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달(10월) 31일 오후 3시 최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던 중 같은 날 자정께 긴급 체포했다. 이어 지난 1일 오전 최씨를 다시 불러 2차 조사를 이어나간 뒤 오늘 새벽 1시 넘어 서울구치소로 돌려보냈다. 최씨는 미르ㆍK스포츠재단 불법 모금 과정에 개입하고 재단 자금을 유용한 의혹, 연설문 등 유출된 청와대 내부 문서를 받아 국정 개입한 의혹, 딸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부정 입학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의혹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할 경우 최씨의 구속 여부는 오는 3~4일 중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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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청와대는 오늘(2일) 최순실 국정 개입 파문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해명해야 한다`는 여론에 대해 "인사도 마찬가지이고 후속 조치와 관련된 일련의 것들을 숙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숙고하고 있으니 조금만 지켜봐 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다만 `박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검찰이 수사를 진행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미리 예단해서 말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고 답했다. 정 대변인은 또한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이 박 대통령의 지시로 미르ㆍK스포츠재단에 관여했다는 보도와 관련 "아직 검찰에 나가지도 않았는데, 그것도 역시 검찰 수사가 진행돼야 할 사안이기 때문에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최 씨가 청와대에서 잠까지 자고 갔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지금도 여러 가지 의혹들이 많이 나오는데 검찰 수사가 진행돼야 할 사안이라서 답변드릴 게 없다"고 말을 삼갔다. 아울러 최 씨 조카의 처남이 청와대에서 근무했다는 의혹에는 "인사기록에 조카의 사돈까지 그 정도의 관계를 확인할 수는 없다"면서 "적법한 절차에 의해 임용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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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새누리당은 오늘(2일) `최순실 비선 실세 국정 개입 파문`으로 지도부 총사퇴 요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고위원ㆍ중진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이에 따른 대책 논의에 나선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과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며, 회의에서는 이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의 거취 문제가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지도부 사퇴보다 사태수습이 우선이라며 사실상 사퇴거부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그러나 전날 당내 3선 이상 비박계 의원들이 재차 회동을 한 데 이어, 김무성 전 대표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여권 대선주자 5명도 긴급 회동을 갖고 지도부 사퇴를 촉구했다. 이에 따라 양측 간 갈등이 더욱 심화된 만큼 오늘 회의에서는 치열한 공방이 예상돼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앞서 비박계 의원들의 요청으로 오늘 열릴 예정이었던 의원총회는 정진석 원내대표의 건강상 이유로 연기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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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국민안전처는 가을철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캠핑 시 난방 기구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11월 첫째 주 남부 지역 일부를 제외한 전국이 1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가운데, 캠핑장은 대부분 강이나 산속에 인접해 있어 체감 기온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캠핑 시 난방을 위해서 텐트 안에서 휴대용 가스난로나 석유난로 등 불을 이용한 난방 기구를 많이 사용하는데, 산소를 연소시키고 일산화탄소를 발생시켜 질식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작년 4월에는 가평군에서 1명, 12월에는 강화도에서 2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해 사망했고, 올해 6월에는 덕유산 야영장에서 갈탄으로 난방을 하던 가족 4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캠핑 시 질식 사고는 환기가 잘 안 되는 텐트 안에 일산화탄소가 모이면서 발생한다. 취침 시 난방을 위해 휴대용 가스난로나 석유난로, 간이화로 등을 텐트 내부에서 사용할 때 발생한 일산화탄소로 사고가 주로 일어나며, 텐트 입구 쪽에서 바비큐를 할 때 일산화탄소가 텐트 내부로 들어가 중독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일산화탄소는 무색, 무취로 사람이 인지할 수 없으며, 소량으로도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두통이나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 날 때는 즉시 환기를 시키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하며, 119에 신고해야 한다. 국민안전처는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취침 시에 난로를 이용하기 보다는 침낭과 핫팩을 사용해 보온을 하고, 텐트내부에 부득이 난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환기를 자주 시키고 캠핑용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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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국토교통부는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도 확장 공사 구간에 대한 교통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는 도로상의 사고 유발 위험요소를 미리 점검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실태 점검은 각 지방국토관리청별로 실시되며 현장별로 교통관리 계획 수립 및 이행, 교통안전 시설의 설치 등 교통안전을 위한 조치가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한다. 대상 현장은 기존 도로와 접하여 확장 중인 국도 총 58개소이며, 현장을 관리하고 있는 각 지방국토관리청이 11일까지 실시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도로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교통안전이 도로공사로 인해 위협받지 않도록 도로공사 현장에 대한 사전적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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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경기도는 오는 12월 17일 오전 9시부터 파주 임진각 일원에서 `2016 평화누리길 종주 투어 피날레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12개 코스(총 191km) 종주자, 평화누리길 까페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지난 4월 파주, 5월 연천, 9월 고양, 10월 김포 등 올해 총 4차례 열렸던 평화누리길 걷기행사의 마무리 행사다. 이날 참가자들은 평화의 종각에서 출발해 토끼굴과 임진강역을 거쳐 다시 평화의 종각으로 돌아오는 총 길이 6.5km의 순환코스인 `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길`을 걸을 예정이다. 특히 8코스 반구정길은 평화누리길 종주자들이 가장 선호했던 코스 중 하나로, 지난해 40년 만에 민간인에게 처음으로 개방된 생태탐방로가 포함되어 있어, 민통선 내를 걸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코스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참가자들이 올해 평화누리길을 걸으면서 느꼈던 소감과 미담사례를 서로 공유하는 자리와 함께, 경품추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의 평화누리길은 DMZ 접경지역 4개 시군인 김포, 고양, 파주, 연천을 잇는 총 연장 191Km, 12개 구간으로 구성된 우리나라 최초 동서횡단 트래킹 코스로, 다양한 역사문화 유적은 물론 수려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어 경기도의 대표적인 둘레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건강한 걷기문화 확산과 DMZ 일원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해왔다. 올해에는 4월 파주시 반구정길을 시작으로, 5월 연천 임진적벽길, 9월 고양시 행주나루길, 10월에는 김포시 염하강철책길에서 열렸으며, 총 50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평화누리길의 세계적 명품화`를 목표로 평화누리길 코스 정비, 각종 편의시설 보강·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문화유적과 자연환경, 평화의 상징 등 평화누리길만이 가진 특성을 고려,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코스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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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기자 · http://www.areyou.co.kr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이자, 대전에서 전문 예술단체로 활동하는 `장애인 인식 개선 오늘`이 장애인 문화예술 발표 및 향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색적인 음악회를 열고 있다. 장애인인식개선 오늘은 지난 10월 9일 `거리의 유혹`을 시작으로 10월 28일 대전서구 은평공원에 이어 대전광역시 교육청과 함께 오는 11월 21일 대전만년고등학교와 그달 25일 대전둔산여고에 「2016년 詩가 깃든 클래식 음악여행」으로 장애인 작가와 비장애인 작곡가 「공동창작」을 통한 성과물을 가지고 지역 전문예술인들과 함께 `찾아가는 음악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장애인 인식개선 오늘은 6년여 동안 장애인 창작활동을 지원해 발행한 43종 4만5000권의 작품집 발행해 그 중 우수도서에 선정됐거나 작품성이 돋보이는 중증 장애인 시인과 장애인 부모의 시를 골라 젊은 작곡가 7명을 위촉하여 총 17곡을 작곡 했으며, 작곡한 곡을 기반으로 시와 소리, 시와 몸짓, 시와 극을 주제로 삼아 세상과 소통을 준비했고, 무대 공연으로 실연을 했다. 이들을 후원하고 있는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대전 이은호 남부권역본부장의 말을 빌리면 "장애와 비장애인과 인식의 차이는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남들과 다른 신체조건 속에서 자신을 극복하고 다스리는 경험치가 고스란히 작품으로 승화 된 시를 지역의 젊고 전도유망한 작곡가들이 혼신을 다해 곡을 만들었고, 전문예술인들이 무대공연에 앞장서서 시연을 하고, 희망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찾아가는 음악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인식개선 뿐 만 아니라 대전지역의 콘텐츠로 보여주기 손색이 없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계간 문학마당, 렛츠런문화공감센터대전, `대전광역시 버스운송 사업조합`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선 뇌병변1급 장애인인 조성희 씨가 시 `가시사랑`을 낭송하고, `무주적상산 하늘 아래서 웃다`(박지영 시, 정진채 작곡), `미워하는 마음이 생길 때마다(박재홍 시, 정진채 작곡)`, `사랑 그 거짓말(박재흥 시, 강선하 작곡)`, `섬진강3(박재승 시, 강선하 작곡) 등의 시와 소리, 시와 몸짓, 시와 극을 감상할 수 있다. 장애인인식개선오늘은 대한민국장애인창작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김준엽시인(뇌병변1급), 문용덕시인(월남전 참전용사 고엽제 피해자), 박재홍시인(지체2급, 2014년 세종도서문학나눔 우수도서 선정), 공다원시인(시각장애1급), 박지영시인(장애인 부모) 등의 시를 김권섭ㆍ강선하ㆍ이원희ㆍ시온성ㆍ정진채ㆍ정수화 등 젊은 작곡가들과의 공동 작업한 작품들이 공연 콘텐츠로 제작되어 매번 다른 모습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에 힘을 써온 `장애인인식개선 오늘` 박재홍 대표는 "공동창작이 `공동경험치`가 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세대의 `적정가치`가 되어 굽어진 세상을 바로 펴서 보는 시도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찾아가는 음악회에는 청소년에게 격조 높은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고, 지속적인 사업으로 이어 갈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인식개선에 자극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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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 http://www.areyou.co.kr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는 `궐내각사(闕內各司) 특별 관람` 프로그램을 이달 매주 금ㆍ토ㆍ일요일 오후 2시 총 1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궐내각사 권역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궐내각사 특별관람은 지난해 하반기에 처음 진행됐다. 기존에 참여했던 관람객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 확대·운영하게 됐다. 궐내각사는 `궁궐 안의 관아`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 관원들이 궁에 들어와서 일하던 관청을 말한다. 대부분의 관청은 궁궐 밖에 있었지만, 임금을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업무를 가진 관청은 특별히 궁궐 안에 세워졌다. 궐내각사는 창덕궁 정전(正殿)인 인정전(仁政殿) 주변에 위치해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대부분 훼손된 것을 2004년에 일부 복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요 관청이 모여 있는 인정전 서쪽의 궐내각사 공간을 대상으로 한다. 창덕궁관리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홍문관, 예문관, 규장각 등과 같은 조선 시대 관리들의 일상적인 업무 공간을 문화재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알기 쉽게 전할 계획이다. 관람객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궁궐 안 관청들의 역할과 기능은 물론, 궐내각사와 관련한 역사적인 이야기들까지 소개한다. 참가대상은 중학생 이상 일반인으로 한 회당 30명씩이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창덕궁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나 창덕궁 입장권은 별도 구매해야 한다.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왕실의 공간이었던 궁궐이 지닌 다양한 역할과 기능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면서 궁궐에 대한 정보와 교양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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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린 기자 · http://www.areyou.co.kr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전담팀을 구성해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 씨와 차은택 씨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문제가 제기된 사업을 재점검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지난 1일 "최근 의혹이 제기된 문체부 문제 사업들에 대한 전면 재점검과 관련 인사·추진 절차 등에 대한 정밀 검증을 위해 `문제사업 재점검·검증 특별전담팀(TF)`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가동되는 특별전담팀은 인사·감사, 문화예술, 콘텐츠, 체육 등 4개 분과를 운영한다. 앞으로 △전수조사, △언론 보도내용에 대한 더욱 정밀한 조사, △과장, 국장, 실장의 중첩적인 점검 등을 운영 원칙으로 하고 점검·검증할 계획이다. 특별전담팀은 정관주 문체부 제1차관을 팀장으로 한다. 분과 팀장은 감사관을 포함해 주요 실장들, 팀원은 국과장급으로 채워진다. 앞서 조윤선 문체부 장관은 지난달 30일과 31일 긴급 간부회의에서 "외부 개입에 의해 추진된 것으로 논란이 되는 사업들에 대해 법령 위반 및 사익 도모 여부 등을 엄정히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사업들에 대한 과감한 정리를 포함해 모든 법적·행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조 장관은 최 씨와 관련됐다는 의혹에 대해 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 씨와 일면식도 없다"며 선을 그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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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2일) 신임 국무총리에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실장을 역임한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내정했다. 또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 국민안전처 장관에는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각각 지명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께서 현 상황과 관련해 지난 10월30일 대통령비서실을 개편했고,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 국민안전처 장관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의 이 같은 인사 단행은 최근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으로 인해 정치권이 제안한 거국중립내각 취지를 살려 책임총리제를 추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또한 신임 경제부총리를 발탁함으로써 경제도 챙기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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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재건축)가 주요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옮겨 눈과 귀가 쏠린다. 지난 1일 신반포21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민병대ㆍ이하 추진위)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및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오는 8일 오후 2시(정비업자)와 오후 3시(설계자)에 추진위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현설 결과가 기대에 부합할 경우 추진위는 이달 18일 오후 5시(정비업자)와 오후 6시(설계자)에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입찰 방식은 모두 지명경쟁입찰이다. 추진위가 지명해 등기우편을 수신한 업체만 현설과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공동 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신반포로 267(잠원동) 일대 8785.9㎡를 대상으로 한다. 계획세대수는 224가구(추후 변경 가능)다. 토지등소유자 수는 108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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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경기 성남시 한솔마을5단지(리모델링)의 시공자 선정에 파란불이 켜졌다. 지난 1일 한솔마을5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구자선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이날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5개 건설사가 참가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포스코건설 ▲쌍용건설 ▲동부건설 ▲반도건설 ▲금강건설 등이 이곳 시공권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맞이한 조합은 당초 계획대로 오는 23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은 성남 분당구 정자로 115(정자동) 일대 4만2151㎡에 위치한 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12개동 1156가구를 지하 2층, 지상 18~28층 아파트 13개동 1255가구로 리모델링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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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경북 김천시 최초의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이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의 평형 구성, 좋은 입지 등으로 무장한 `김천센트럴자이`를 곧 출시한다. GS건설은 김천시 부곡동 515 일대에 들어서는 `김천센트럴자이`의 본보기 집을 오는 11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김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공동주택 9개동 930가구 등으로 계획됐다. 전용면적 기준 ▲59㎡A 165가구 ▲59㎡B 56가구 ▲74㎡A 112가구 ▲74㎡B 200가구 ▲84㎡A 281가구 ▲84㎡B 65가구 ▲99㎡ 5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김천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김천시 부곡동은 도심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으며 단지 인근에 공공기관 및 교육, 교통, 상업, 의료 등 다양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남측으로 자율형사립고인 김천고등학교와 김천중학교, 부곡초등학교가 접해 있고 김천예술고, 김천생명과학고 등과도 가깝다. 김천시립도서관, 김천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등도 멀지 않아 지역에서도 내로라하는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김천센트럴자이`는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 김천시청과 상공회의소, 김천제일병원, 경북김천의료원 등 공공기관 및 의료시설이 인접해 입지가 우수하다. 아울러 단지 북측으로 직지천과 강변공원, 수변공원이, 남측으로는 고성산이 위치해 쾌적성도 높다. 또한 영남대로와 3ㆍ4번국도 등을 통해 김천 시내 곳곳은 물론 구미, 상주 등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경부고속도로 김천IC와 경부선 김천역, 김천공용버스터미널도 가까워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또 KTX김천구미역을 통해 서울, 부산 등으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남부내륙철도가 개통되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거제 등 남부 지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단지를 동서로 관통하는 중앙광장은 주민들의 여가ㆍ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 주차장을 조성해 중앙광장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맘스스테이션, 티하우스, 보육시설, 경로당 등이 조성된다. 한편 본보기 집은 김천시 부곡동 901-3 일대에 마련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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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관악구 봉천12-2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서울대입구`의 본보기 집 개관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2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당초 오는 4일 문을 열 예정이던 `e편한세상서울대입구` 본보기 집의 개관 일정이 내부 사정으로 인해 이달 중순으로 연기됐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아파트 22개동 1531가구(전용 30~114㎡)로 조성된다. 이 중 84㎡ 565가구와 114㎡ 9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곳은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관악구에서 분양하는 `e편한세상` 브랜드 대단지로서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e편한세상서울대입구`는 강남ㆍ여의도ㆍ구로 등 서울 주요 상업지구와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지하철 2호선 봉천역ㆍ서울대입구역을 이용하면 구로까지 10분대, 강남까지 20분대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2021년 준공 예정인 신림선이 개통되면 서울대 앞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 시간이 기존 40분에서 16분으로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남부순환로와 더불어 지난 7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개통으로 강남 지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으며, 서울대학교 앞 관악IC를 통해 양재IC까지 1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 2018년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2단계 구간(우면동 선암IC~수서IC)까지 개통되면 강남 주요 지구와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타 지역과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과 더불어 풍부한 녹지는 이곳이 지닌 또 다른 강점으로 손꼽힌다. 단지 주변에 청룡산생태공원과 장군봉근린공원 등이 있어 요즘 인기가 높은 `숲세권` 아파트로서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또 도보권에 관악초, 봉림중, 영락고, 미림여고(자립형사립고), 문영여고, 광신고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 인프라도 비교적 잘 갖춰졌다는 평이다. 게다가 단지 인근에 GS수퍼마켓 관악점, 봉천제일종합시장, 라붐아울렛, 포도몰, 롯데백화점 관악점, 서울시보라매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즐비하다는 점도 예비 수분양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대목으로 꼽힌다. 본보기 집은 동작구 흑석동 2-26(9호선 흑석역 2번 출구)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9년 6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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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포커스뉴스)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 및 기금 모금 과정에서 직권남용과 제3자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안종범 전 대통령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이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원문보기강진형 기자 photok7@focus.krⓒ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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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포커스뉴스) 미르·K스포츠재단 모금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는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이 2일 오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원문보기김인철 기자 yatoya@focus.krⓒ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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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포커스뉴스) 미르·K스포츠재단 모금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종범 전 대통령정책조정수석 비서관이 2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안 전 수석은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설립한 것으로 지목된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당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을 상대로 기업들의 강제모금을 주도했다는 혐의로 이날 검찰에 출석했다.원문보기양지웅 기자 yangdoo@focus.krⓒ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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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포커스뉴스) 미르·K스포츠재단 모금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종범 전 대통령정책조정수석 비서관이 2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안 전 수석은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설립한 것으로 지목된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당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을 상대로 기업들의 강제모금을 주도했다는 혐의로 이날 검찰에 출석했다.원문보기양지웅 기자 yangdoo@focus.krⓒ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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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포커스뉴스) '국정농단' 의혹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60·개명 후 최서원)씨가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날 검찰을 찾은 청년들이 최순실과 박 대통령을 규탄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원문보기김인철 기자 yatoya@focus.krⓒ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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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주재한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포커스뉴스)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국정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31일 고급 승용차를 타고 검찰에 당당하게 등장했지만 이내 신발이 벗겨지는 등 곤욕을 치렀다.오후3시 정각 검은색 고급 승용차를 타고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한 최씨는 검은색 모자를 깊게 눌러쓴 모습이었다. 검은색 코트와 스카프, 검은색 뿔테 안경까지 썼다.수백여명의 취재진과 시민들에 몰렸고 이에 놀란 최씨는 얼굴을 가릴 뿐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한 말씀만 해주세요'라는 취재진의 질문이 쏟아지자 그는 흐느끼는 모습을 보였다.30초가량 최씨의 침묵이 이어졌고 시민들은 최씨의 구속과 박 대통령의 하야를 주장하며 밀어붙였다. 이 과정에서 약속된 포토라인이 무너지고 최씨는 검은색 프라다 구두가 벗겨지는 등 곤욕을 치렀다. 포토라인은 검찰에 출석하거나 수사를 마치고 나오는 인물과 기자들이 사전 합의해 짧은 인터뷰를 하는 장소다.검찰 관계자의 보호를 받으며 겨우 중앙지검 청사에 들어선 최씨는 게이트 앞에서 울먹이며 "죄송합니다"고 말했다. 들릴 듯 말 듯한 작은 목소리였다. 수사를 받으러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국민 여러분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최씨는 최근 불거진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 딸 정유라(20)씨의 이화여대 입시·학사 특혜 의혹 등 모든 사건의 핵심인물이다.최씨는 지난달 3일 해외로 출국해 전날 비밀리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법조계에서는 뇌물과 횡령·탈세,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10여개의 혐의가 최씨에게 적용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앞서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대표 윤영대)는 지난달 29일 최씨와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등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죄로 처벌해 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냈다.전경련은 대기업 20곳으로부터 774억원을 출연 받아 미르(486억원)?K스포츠 재단(288억원)을 설립했는데 이 과정에서 최씨와 안 수석 등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다.센터는 또 두 재단이 출연금을 모을 수 있도록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경련 허창수 회장, 이승철 상근부회장 및 62개 출연 기업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최씨가 재단 기금을 유용했다면 횡령·배임 혐의가, 정당한 승인 없이 기금을 끌어모았다면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이 적용될 수 있다.최씨는 한국과 독일에 세운 개인회사 더블루케이를 통해 K스포츠재단의 기금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사실로 드러날 경우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이밖에 두 재단이 통상 일주일 정도 걸리는 설립허가가 단 하루 만에 난 의혹 등 설립과 운영 전반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최씨에 대한 또 다른 수사 줄기는 청와대 문건 유출 의혹이다. 시민단체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지난 25일 박근혜 대통령과 보좌진들을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최씨는 문건 유출의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지는 않지만 이 문건이 제3자에 다시 전달됐다면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또 최씨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태블릿 PC에서 외교·안보 관련 문서들이 다수 발견됐기 때문에 공무상 비밀누설의 공범 등으로 처벌될 수 있다.최씨와 그의 딸 정유라(20)씨의 이화여대 입시·학사 특혜 의혹 사건에 대한 고발은 지난 21일에 있었다.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최씨 모녀를 명예훼손과 협박, 모욕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위원회는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에 대해서도 부정입학 공모 등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요청했다. 최씨가 딸 정씨의 학사관리를 위해 이대 교수를 찾아가 폭언했다는 주장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협박죄가 적용될 수도 있다.한편, 최씨에 대한 여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서울중앙지검 3차장 산하 한 특수수사 부서 소속 검사 전원을 이번 수사에 추가 합류시키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수사와 지휘를 하는 검사 20여명 외에 수사관까지 포함하면 수사 인력이 1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원문보기주재한 기자 jjh@focus.krⓒ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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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지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포커스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일 "민주당은 이번 개각을 인정할 수 없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 총리 및 장관 내정자 발표 철회를 공식 요청했다.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긴급 의원총회를 마친 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히며 "헌정질서를 유린한 비상시국에서, 전국민의 분노 속에서도 오로지 일방적으로 돌파하겠다는 오기와 독선의 인사라 규정하고 즉각 이 개각 인사를 철회할 것을 정식으로 요청한다"고 말했다.이어 "향후 이 문제를 포함해 국정 방향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은 오늘 오후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를 연달아 열어 결정할 예정"이라며 "오전 의총에서 나온 판단은 이런 방식의 인사발표는 책임총리제도 거국내각도 아니라고 본다는 것"이라 지적했다.우 원내대표는 '인사청문회 거부방침'에 대한 질문에는 "개각 자체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민주당은 국회 절차에 응하지 않겠다"고 답했다.또한 '야3당 원내대표 회동 제안'과 관련해선 "향후 야3당의 공조로 대응할 것"이라 말했다.'탄핵과 하야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오전 의총에서 공유한 전체적인 문제인식은 대통령의 의도가 드러난 이상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대처하겠다는 것"이라며 "밖에서 홍보전을 벌이고 있는 최고위원들이 돌아오면 의총 논의를 전달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충분한 내부 논의를 거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오전 박근혜 대통령은 신임 국무총리에 김병준 국민대학교 교수, 경제부총리에 임종룡 금융위원장, 국민안전처 장관에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내정했다.원문보기이유지 기자 sdyouji@focus.krⓒ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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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포커스뉴스) 야3당이 2일 김병준 총리 내정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전면 거부키로 했다.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함께 얘기해서 인사청문회 완전히 거부할 것"이라고 전했다.박 위원장은 이어 "아직 우 원내대표는 의총 중이지만 노 원내대표와는 이야기를 했다"며 "그 길밖에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결국 대통령은 내가 이야기한 대로 탈당하고 3당 대표와 협의해서 (거국내각을) 할 수밖에 없다"며 "사과하고 거국내각으로 가야 한다. 그 해법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역시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혀 물러섬이나 반성 없이 국민과 국회를 능멸하고 있는 대통령의 행태에 국회 차원의 대응을 논의해야 한다"며 "대통령의 오만한 총리 지명 강행에 대해 야당이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기 위해 '야3당 원내대표 긴급회동'을 하자"고 제안했다.이처럼 국민의당과 정의당이 인사청문회 보이콧 입장을 결정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도 합세하기로 했다.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의총 직후 브리핑에서 "오늘 대통령의 개각 발표에 대해 민주당은 개각 발표를 인정할 수 없다"며 "이는 헌정질서를 유린한 비상시국에 전국민의 분노 속에서 오로지 일방적으로 돌파하겠다는 오기와 독선의 인사"라고 평가했다.'인사청문회 거부 방침이냐'는 질문에 "개각 자체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민주당은 국회 절차에 응하지 않겠다"라고 못박았다.한편, 야3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인사청문회 거부를 논의하기 위한 회동에 나설 예정이다.원문보기이형진 기자 heyhyungjin@focus.krⓒ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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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포커스뉴스) 2일 신임 국무총리로 내정된 김병준(62) 국민대 교수가 참여정부 시절 '제자 논문표절 의혹' 등으로 부총리직을 사퇴한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총리 내정자가 당시 받았던 의혹 내용은 무엇이었고 해당 의혹들은 현재 어떻게 됐는지 정리했다.김 총리 내정자는 참여정부 시절인 2006년 8월 교육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으로 임명됐다가 논문 의혹이 불거지자 18일 만에 자진 사퇴했다. 당시 그가 받았던 의혹은 모두 논문과 관련된 것으로 △제자 논문표절 △논문 실적 중복보고?논문 중복게재 △연구비 이중수령 △학위 거래 의혹 등 크게 4가지였다.그 중 정치권의 가장 큰 비판이 쏟아졌던 것은 제자 논문표절 의혹이다. 국민대 교수로 재직했던 당시 심사했던 제자의 박사학위 논문을 베껴 기고했다는 내용이다. 김 총리 내정자는 1988년 6월 한국행정학보에 '도시재개발에 대한 시민의 반응'이란 논문을 발표했다. 그런데 이 내용이 제자 신모씨가 넉 달 전인 1988년 2월 낸 박사학위 논문 '도시재개발 지역 주민의 정책행태에 관한 연구'와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의혹은 2006년 인사청문회에서 불거졌지만 당사자인 신씨는 사망한 상태였다. 이에 대해 김병준 총리 내정자는 당시 "1987년 12월 한양대에서 열린 학회 학술대회에서 먼저 발표한 내용이었다"고 해명했다. 한국행정학회 역시 "김 총리가 먼저 발표한 것이 맞다"고 밝혔으나 의혹은 사그라들지 않았다.2일 학회에 따르면 당시 해당 논문의 표절시비는 학회 차원에서 다루지 않았다. 학회 윤리 규정상 회원 20인 이상의 요청이 있어야 표절 여부를 판단하는데 이 기준이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학회 관계자는 "김 교수가 1987년에 먼저 발표했다는 것이 학회 공식 입장의 전부"라고 전했다.또 논문 실적을 중복보고?중복게재해 연구비를 두 번 받으려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그는 국민대 교수 재직시절 동료교수들과 함께 교육부 두뇌한국(BK)21 사업에 선정돼 연구비를 받은 뒤 36건의 논문을 성과로 제출했다. 이 중 2건이 동일한 논문이었다. 김병준 총리 내정자는 당시 "실무자 실수가 있었다. 사과한다"고 사실관계에 대해선 시인했지만 "연구비를 더 받기 위한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연구비 이중수령 혐의(사기 등)로 고발되기도 했지만 이듬해 검찰은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학위 거래 의혹도 있었다. 진영호 전 성북구청장이 박사학위 논문 심사를 잘 해달라는 취지로 당시 지도교수였던 김 총리 내정자에게 연구 용역을 주고 1억여원의 연구비도 줬다는 내용이었다.이에 대해서도 검찰은 무혐의 처분 결정을 내렸다. 성북구청장의 연구 수주는 1997년부터 성북구청이 진행한 '5개년 계획 용역'의 후속 연구였고 실제 지급된 연구비는 4000여만원이었으며, 연구팀 선정도 경쟁 입찰이었다는 것이다. 현재 김 총리 내정자의 논문관련 의혹 4건 가운데 사실로 드러난 의혹(논문 중복보고·중복게재)은 1건, 사실을 확인할 수 없는 의혹(제자 논문표절) 1건을 제외하곤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은 상황이다. 김 총리 내정자는 "인신공격 식의 인사청문회는 고통을 주기 위한 과정에 불과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원문보기박나영 기자 nayoung3116@focus.krⓒ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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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호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포커스뉴스) 안희정 충남지사가 2일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 등 청와대의 개각 발표에 대해 "국정의 표류를 막기 위한 길보다는 또 다른 정쟁을 계속해서 만드는 일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안 지사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직불금, 행복한 미래를 위한 변화' 토론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단히 실망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안 지사는 이어 "정국 수습을 위해 대통령이 야당과 협의하고 야당 지도자들에게 향후 정국 운영에 대해 맡겨야 한다"며 "그 길만이 지금의 상태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야당 지도자들과 협의하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안 지사는 또 참여정부서 대통령 정책실장을 맡았던 김병준 국민대 교수가 총리직을 수락한 것에 대해선 "지금 그 것(인사)은 중요한 대목이 아닌 것 같다"고 했다.안 지사는 "대통령이 정말 이 국면을 수습하고 싶다면 국민과 국민의 대표인 의회지도자들과 협의해 이 문제를 풀어야 한다"며 "아무일도 없던 상황처럼 대통령이 개각을 추진하는 것은 정국의 엄중함에 대해 제대로 인식을 못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꼬집었다.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신임 국무총리에 김병준 국민대학교 교수를 경제부총리에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국민안전처 장관에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내정한 바 있다.원문보기박기호 기자 mihokiho@focus.krⓒ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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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경남 밀양시에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대림산업은 이달 중 조망권이 우수하다고 입소문이 나 있는 `e편한세상밀양강` 분양에 본격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e편한세상밀양강`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4개동 441가구(전용 84ㆍ112㎡)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84㎡A 248가구 ▲84㎡B 111가구 ▲84㎡C 55가구 ▲112㎡ 27가구 등으로 계획됐다. 이 단지는 강변에 위치해 뛰어난 조망을 자랑한다.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아파트의 철재 난간 대신 시야를 가리지 않는 유리 난간 일체형 창호를 적용했다. 일부 세대는 거실과 침실의 모든 창을 밀양강변 방향으로 배치해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4베이(Bay) 판상형 위주로 평면을 구성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밀양점, 밀양시청, 밀양병원, 밀양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가까이에 위치한 밀양대로를 통하면 약 10분 안팎에 삼문동과 시청 생활권에 진입할 수 있으며, 밀양시외터미널, KTX 밀양역을 이용하면 부산, 울산, 대구 및 서울 등 전국으로의 이동이 쉽다. 개발 호재도 있다. `e편한세상밀양강`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와 가까운 밀양시 부북면 일대에는 2020년까지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을 맡았으며, 나노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이 입주할 계획이다"며 "이에 따라 `e편한세상밀양강`은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인근에는 밀양제대농공단지, 사포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본보기 집은 밀양시 내이동 1406-8에 위치하며, 사 측은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 예정 연도는 2019년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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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경기 의왕시 고천나구역(재개발)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본격화했다. 2일 고천나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학권)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10월) 27일 설계자ㆍ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설계자와 시공자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는 내일(3일) 오후 2시와 4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다. 현설에서 조합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오는 24일 오후 2시, 4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시공자 입찰에는 공동 도급(컨소시엄 구성)이 가능하다. 설계자 입찰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는 업체는 현설에 반드시 참석해야 응찰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이 사업은 의왕시 왕곡로 9(고천동) 일대 9만438.6㎡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180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공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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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경기 오산시 오산궐동 재개발 시공자 선정이 훗날로 밀렸다. 세 번째 입찰에서도 쓴잔을 마셨기 때문이다. 2일 오산궐동 재개발 조합(조합장 강경섭)에 따르면 조합이 이날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마감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유찰됐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 현장설명회에는 2개 업체가 참여했지만 입찰마감에선 유효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실망감이 크다"며 "조만간 이사회 등을 통해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세울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오산시 은여울로7번길 26(궐동) 일대 8만829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공동주택 1617가구(임대주택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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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호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포커스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2일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물러나라"고 촉구했다.박 시장은 청와대의 개각 발표 직후 긴급성명을 내고 "오늘 아침 개각 소식을 들었는데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놓고도 전혀 반성하지 않는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에 또다시 분노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시장은 이어 "지금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의 권위와 신뢰를 잃었다"며 "대통령으로서의 막중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도덕적, 현실적 상황이 아니고 경제위기, 민생도탄, 남북관계위기 등을 '식물대통령'에 맡겨둘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박 시장은 또 "박근혜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개각명단을 발표한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규정하면서 "박 대통령은 조각권을 행사할 자격을 이미 상실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가 위기 사태를 악화시키는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의 농간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박 대통령이 국민들로부터 총체적 불신을 받는 상황에서 여당과 대통령이 주도하는 모든 수습방안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라고 진단했다.이와 함께 "박 대통령도 헌법유린과 국정농단과 관련한 수사를 받아야 한다"며 "저는 국민과 함께 촛불을 들겠다"고 했다.박 시장은 "시국회의가 진행하는 평화로운 집회가 안전하고 질서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는 모든 행정편의를 지원하겠다"고도 했다.동시에 "민주당을 포함한 야당도 이 시국회의에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번 사태의 해결과정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국가, 새로운 정치, 새로운 체제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이번에야말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나갈 근본적인 정치혁신을 이뤄내야 한다"며 "대통령도, 정치인도, 그 누구도 결국 국민의 요구에 따라야 하고 이번 사태는 이 정신에 입각하여 진정한 국민권력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신임 국무총리에 김병준 국민대학교 교수를 경제부총리에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국민안전처 장관에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내정한 바 있다. 원문보기박기호 기자 mihokiho@focus.krⓒ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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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 http://www.areyou.co.kr
[피디언]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은 서산, 태안 일대 이른 바 AB지구에서 수년 간 행해진 영농조합 운영비리 등 관련 수사를 진행해, 서산, 태안 일대 농지, 이른바 AB지구에서 영농조합을 운영하면서 지역 농민들로부터 임대료를 편취하거나 임대료를 횡령한 영농조합 임원 2명을 구속기소하고, 국가보조금 성격의 농업소득직접지불금을 부정하게 수령한 농민 6명을 인지해 그 중 1명을 구속기소하는 한편, 같은 방법으로 농업소득직접지불금을 부정수령한 서산지역 농협 조합장을 사기 협의 등으로 불구속 기속하고, 농지전매 목적으로 영농조합을 설립해 농지를 대량 매수한 후, 이를 되팔아 약 86억 원 상당의 전매차익을 남긴 기획부동산업자 2명, 법무사 사무장 2명을 농지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는 등 총 3명을 구속기소,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사는 AB지구 내에서 행해진 일련의 비리를 확인해 처벌한 최초의 사례로, 지역 특유의 영농방식의 구조적 문제를 확인해 방만한 영농조합의 운영실태에 경종을 울리는 한편, 향후 농민들의 경제적 피해최소화 방안을 강구했고, 국가보조금을 '눈먼 돈'으로 인식해 탈법을 일삼아온 관행을 적발해 엄단했다.앞으로도 서산지청은 지역사회에 존재하는 탈법적 관행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 이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원문보기ⓒ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0-31 · 뉴스공유일 : 2016-11-02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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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부산광역시 범일3-1구역(도시환경정비)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2일 범일3-1구역 도시환경정비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이날 오후 4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참여 건설사가 없어 유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 현장설명회에 2개 건설사가 참여해 시공자 선정 기대감이 높아졌었는데 입찰마감일에 유효경쟁이 성립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아직 이사회 등 자세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도급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부산 동구 조방로16번길 20(범일동) 일대 611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57.75%, 용적률 849.53%를 적용한 지하 6층~지상 58층 공동주택 1개동 346가구(업무시설 40가구 포함)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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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 http://www.areyou.co.kr
질병관리본부는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과 제15회 패럴림픽 중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감염병 대응 대책을 실시한 결과 감염병 발생 보고는 없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7월 1일부터 지난달(10월) 13일까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국토교통부, 국민안전처와 함께 리우올림픽 감염병 관리 대책 본부를 구축ㆍ운영했다. 대책본부는 여행의학과 감염내과(브라질 파견자포함) 전문의로 구성된 리우올림픽전문가자문단의 자문을 받아, 감염위험이 높은 감염병에 대한 예방수칙을 마련해 소책자 2종, 리플렛 2종, 카드뉴스, SNS 홍보를 실시했다. 아울러 브라질을 방문한 선수단, 기자단, 공연단 등에 대한 감염병 대응을 위해 ▲출국 전 부처별 참가자 명단 파악과 예방접종 등 사전예방수칙 준수 여부 확인, ▲방문 중 감염병 관리 네트워크 구축 운영 및 증상 발생자 일일 모니터링, ▲귀국 후 부처별 참가자 건강상태 확인과 증상자 발생 시 치료 등 대응 대책을 수립ㆍ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브라질로 출국한 선수단, 기자단, 공연단 등은 총 1234명이다. 이 가운데 출국 전 사전 예방접종 및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 결과 사전 예방접종은 1139명(92.3%)이 준수했으며, 교육은 1098명(89%)이 이수했다. 방문 중에는 파견 역학조사관과 감염내과전문의가 감염병 예방 관련 기술자문 및 감염병 발생 방지 대책을 지속 수립해 실시했으며, 브라질 현지에서 우리 국민의 감염병 발생은 없었다. 귀국 후에는 출국자를 대상으로 입국 후 잠복기 기간까지 감염병 예방수칙 문자메시지를 3회 통보했다. 또 입국 검역 당시 유증상자 154명에 대해서는 1339 콜센터를 통한 감염병 발생 여부 파악과 상담을 실시했다. 이 밖에도 지카바이러스 검사 동의자 중 80.8%인 963명에 대해 지카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1-03 · 뉴스공유일 : 2016-11-03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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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최순실 씨와 공모해 미르재단과 케이스포츠재단 기금을 대기업들로부터 강제 모금하는 데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검찰 조사를 받던 중 긴급체포 됐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지난 2일 오후 1시 50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안 전 수석을 조사하던 중 밤 11시 40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긴급체포된 안 전 수석은 오늘(3일) 새벽 3시 40분까지 조사를 받은 뒤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됐다. 검찰은 안 전 수석이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출석 전 핵심 참고인들에게 허위진술을 요구했으며, 공범인 최순실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점을 고려할 때 안 전 수석을 체포하지 않을 경우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높아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안 전 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 씨와 함께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이 대기업들로부터 800억에 가까운 미르ㆍK스포츠재단 설립 기금을 모금하도록 지시하는 등 강제 모금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K스포츠재단에 17억 원을 냈던 롯데에 추가 후원금을 요구하는 데 개입했다는 의혹과 재단 자금이 흘러들어 갔다는 의심을 받는 최 씨 소유의 회사 더블루케이의 운영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으로부터 안 전 수석이 재단 강제 모금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르면 오는 4일 안 전 수석의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1-03 · 뉴스공유일 : 2016-11-03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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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박근혜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ㆍ최서원으로 개명) 씨의 구속 여부가 오늘(3일) 밤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한정석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3시 최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현재 최씨는 자신을 둘러싼 혐의의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변호인을 통해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앞서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지난달(10월) 31일 최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던 중 혐의를 부인하고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긴급 체포한 뒤, 지난 2일 최씨에게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공범)와 사기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직권남용죄는 공무원에게 적용되는 혐의지만, 검찰은 최씨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공모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보고 이 혐의를 적용했다. 최씨는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이던 안 전 수석을 앞세워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를 압박해 대기업들로부터 800억에 가까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기금을 뜯어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안 전 수석과 함께 검찰 수사를 앞둔 롯데 그룹에 70억 원의 추가 지원금을 요구한 혐의도 받는다. 이와 함께 재단 기금 유용 의혹과 정부 인사에 관여하고 청와대 내부 문서를 미리 받아 수정하는 등 국정 개입 의혹, 딸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입학과 학사 관리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의혹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오늘 최씨의 구속이 결정돼 최장 20일의 조사 기한을 확보하면 '국정 농단' 의혹 등 최씨를 둘러싼 다른 혐의도 본격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1-03 · 뉴스공유일 : 2016-11-03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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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3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을 내정했다. 또한 신임 정무수석에는 허원제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발탁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이 같은 내용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광옥 신임 비서실장은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김대중 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했으며, 새천년민주당 대표와 초대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정 대변인은 "한 신임 비서실장은 민주화와 국민화합을 위해 헌신해 오신 분"이라며, "오랜 경륜과 다양한 경험은 물론, 평생 신념으로 삼아온 화해와 포용의 가치를 바탕으로 어려운 시기에 대통령을 국민적 시각에서 보좌하며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하는데 적임이라고 판단돼 발탁했다"고 말했다. 허원제 신임 정무수석은 국제·경향신문과 KBS, SBS 기자를 거친 언론인 출신으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과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정 대변인은 "허 신임 정무수석은 언론과 국회, 정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며, "현 상황에서 국회 및 각계각층과 긴밀하게 소통·협조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돼 발탁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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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산림청은 산림 분야 규제 개혁의 국민ㆍ전문가 체감도를 확인하기 위해 `2016년도 규제 개혁 만족도`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산림청은 올해 산림 사업에 대한 개방 확대, 산지 이용에 따른 국민 불편 해소,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 개선을 위해 여러 가지 규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전화·개별면접 등으로 이뤄지는 이번 만족도 조사의 평가 항목은 해당 과제의 적절성, 의견 수렴도, 신속성, 홍보노력도, 효과성, 규제대안 개발 노력도, 체감 만족도 등 7개 항목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규제개혁 국민 체감도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추진으로 산림 규제개혁 국민 만족도를 높이고 정부3.0과 규제개선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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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회장 안종배)는 지난 1일 오후 7시 루트창작연구소 회의실에서 2016년 하반기 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24일 오후 3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2016년도 인성클린콘텐츠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갖기로 했다.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금년 공모전에 접수한 작품은 인성독서 감상 발표작 120편, UCC공모전 작품 130편 등이 접수돼 이에 따른 심사와 시상에 관한 안건이 상정됐다. 이날 안종배 회장(한세대 교수)은 "이번 운영위원회를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하게된 이유는 전국에 클린운동이 확산되고 촉진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전지역에서 개최했다"며, "시국이 난국인 만큼 이럴 때 클린운동이 더 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건 토의에 나선 위원들은 클린미디어, 클린사회, 클린피플 등의 정신으로 범국민적인 클린운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민간차원의 운동을 확산해 나가자며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이연옥 대표(루트창작연구소)는 "인성과 클린 운동이 우리 사회를 밝게 해주고 미래를 열어 줄 것으로 보여 이 운동에 동참했다"며, "대전지역 클린운동의 중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기원 영화감독(한국영화인총연합회 경기도회장)은 "클린운동의 확산은 다양한 방법과 매체가 동원되고 콘텐츠가 풍부해야 한다"며, "경기도가 앞장서서 인성이 좋은 사람,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박광성 총장(한국방송예술진흥원)은 "날이 갈수록 UCC작품이 많이 접수되고 질적으로 상당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어린 학생들의 인성 마인드가 미래를 밝게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2016년 UCC공모전 시상식은 국회의장상을 비롯한 각 부처 장관상 10개의 대상, 3개의 주관기관상,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상 등 36개의 기관장상, 한동대 총장상 등 5개 대학총장상, SK텔레콤 사장상 등 14개의 최우상 등을 수여하기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11-03 · 뉴스공유일 : 2016-11-03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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