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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29일 오전 서울 은평구 제1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열린 ‘2025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발대식’에 참석 해 기념촬영를 하고 있으며 2016년 창단한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서울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오디션을 통해 단원을 선발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3-31 · 뉴스공유일 : 2025-04-08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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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중랑구 면목동 194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찾기 도전을 이어간다. 이달 31일 면목동 194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 코리아신탁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코리아신탁은 오는 4월 8일 오후 2시 정비사업위원회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그달 29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5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사업시행자가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중랑구 겸재로 76(면목동) 일대 7509㎡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면목역과 경의중앙선 중랑역이 버스로 각각 10분, 1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면남초, 면동초, 중랑초, 은석초, 동국사대부속중ㆍ고 등 학군이 양호하다. 아울러 한신공원, 햇살공원, 사랑어린이공원, 송계공원, 중랑천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5-03-31 · 뉴스공유일 : 2025-03-3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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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홍성복 · http://www.todayf.kr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한화 지분 22.65% 가운데 절반인 11.32%를 세 아들에게 증여한다.   한화는 31일 공시를 통해 김승연 회장이 보유한 한화 지분을 김동관 부회장, 김동원 사장, 김동선 부사장에게 각각 4.86%, 3.23%, 3.23%씩 증여한다고 밝혔다. 증여 후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의 지분율은 한화에너지 22.16%, 김승연 회장 11.33%, 김동관 부회장 9.77%, 김동원 사장 5.37%, 김동선 부사장 5.37% 등이다. 세 아들은 한화에너지의 지분 100%를 갖고 있어 이번 지분 증여로 세 아들의 한화 지분율은 42.67%가 돼 경영권 승계가 완료된다. 김승연 회장은 지분 증여 이후에도 한화그룹 회장직을 유지하며 전문적인 경영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영 자문 및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김승연 회장은 경영권 승계와 관련한 불필요한 논란과 오해를 신속히 해소하고 본연의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지분 증여를 신속히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정상적, 필수적 사업 활동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상증자 및 한화오션 지분 인수가 승계와 연관되지 않도록 차단하고 나선 것이다.   한화 측은 유럽 방산 블록화, 선진국 경쟁 방산업체들의 견제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투자 실기는 곧 도태’라는 생존 전략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한화오션 지분 인수 역시 승계와 무관한, 두 회사의 글로벌 육해공 방산 패키지 영업을 위한 전략적 조치였다고 덧붙였다. 또 지분 증여에 따른 승계 완료로 ‘한화-한화에너지 합병을 위해 한화의 기업가치를 낮춘다’는 오해가 바로잡히고, 주주가치 훼손에 대한 의구심도 해소되길 기대하고 있다. 지분 증여로 김동관 부회장 등이 내야 할 증여세는 2218억원(3월 4일~31일 평균 종가 기준) 규모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라 과세된 세금은 정도경영 원칙에 따라 투명하고 성실하게 납부할 계획이다. 앞서 2006~2007년 김승연 회장이 한화 지분 일부를 증여했을 때 세 아들은 1216억원의 증여세를 납부했다. 김승연 회장도 1981년 당시 역대 최대 수준인 277억원을 상속세로 냈다. 과세 기준 가격은 한 달 후인 4월 30일 기준 전후 각각 2개월 주가 평균 가격으로 결정된다.   상장회사 내부자 주식 거래 사전 공시제도에 따른 것이다.  한화 주가는 지난 2월 10일 자회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오션 지분 일부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뒤 크게 올라 3월 10일 5만2300원을 기록했다. 그전까지 3년간 한화 주가는 2~3만원 수준에 머물렀다. 5만원을 넘어선 것은 2017년 8월 이후 8년 만이다. 한화 주가는 31일 종가 기준 4만950원이다. 한화그룹은 이번 지분 증여로 승계 관련 논란을 해소하고 방산, 조선·해양, 우주항공 등 국가적 차세대 핵심사업에 집중해 기업가치 제고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5-03-31 · 뉴스공유일 : 2025-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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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동인3가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28일 동인3가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윤철ㆍ이하 조합)은 법인세 과표 산정을 위한 현물출자자산평가 등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4월 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가능하다. 이 사업은 대구 중구 동덕로38길 100(동인동3가) 일대 6만6802.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9.51%, 용적률 236.25%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8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칠성시작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동인초등학교, 대구제일중학교, 계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인근에 롯데영플라자, 롯데백화점, 경북대병원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동인3가는 2016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7월 사업시행인가, 2022년 7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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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현대부러운아파트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권 결정 관련 일정을 알렸다. 이달 28일 현대부러운아파트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문현숙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4월 7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같은 달 28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경인로412번길 25(소사본동) 일원 6724.0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공동주택 1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부천일신초등학교, 소사초등학교, 창영초등학교, 부천일신중학교, 부천동여자중학교, 역곡고등학교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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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역2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권 주인을 찾기 위한 도전을 계속한다. 이달 28일 의정부역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민정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4월 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같은 달 2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건설업자로 동법 제16조 규정에 따라 시공자 자격이 있는 업체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입찰제안서 마감 3일전까지 현금 입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의정부시 신흥로178번길 35(의정부동) 일대 2만2952.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2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5-03-31 · 뉴스공유일 : 2025-03-3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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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용호동 삼월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이달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남구는 용호동 삼월주택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에 따라 이달 20일 인가하고, 동법 제29조제5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의거 이를 같은 달 26일 고시했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조합 주소 변경 ▲자금계획 변경 ▲사업시행기간 연장 등이다. 이 사업은 부산 남구 용호로 105(용호동) 일대 2236.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56.68%, 용적률 481.41%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1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12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9A㎡ 30가구 ▲63A㎡ 28가구 ▲63B㎡ 2가구 ▲64B㎡ 2가구 ▲66A㎡ 28가구 ▲70B㎡ 2가구 ▲72A㎡ 28가구 등이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용호초등학교, 용산초등학교, 백운초등학교, 용호중학교, 용문중학교, 예문여자고등학교, 한국조형예술고등학교 등이 가까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용삼어린이공원, 남부환경체육공원, 솥발어린이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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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AU인사이트팀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 국내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의 미정산 사태로 중소 버티컬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또 다른 1세대 명품 커머스로 꼽히는 머스트잇과 트렌비는 이미 엄청난 손실을 보는 중이라고 보도된 바 있다. 이미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로 미정산 트라우마를 겪었던 입점 판매자(셀러)들 사이에서 중소 버티컬 플랫폼 전반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 오늘 아유경제 인사이트팀에서는 `머트발` 사태와 관련해 정리해 보려고 한다. 버티컬시장이란? 이른바 `머트발` 사태를 알아보기 전 우선 관련 용어를 정리해봤다. ▲버티컬시장(수직적 시장) : 버티컬 커머스(vertical commerce)라고도 불린다. 특정 시장, 특정 제품 카테고리나 소비자 그룹에 집중해 운영되는 전자상거래 모델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패션ㆍ뷰티ㆍ스포츠 용품 등에 특화된 쇼핑몰이 이에 해당한다. 버티컬 커머스는 소비자들에게 더 높은 품질의 제품과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아울러 특정 타겟층을 공략하기 때문에 충성도를 높이기 쉽고, 효율적인 마케팅도 가능하다. 다만 폭넓은 분야의 물품을 취급하지 않아 모든 구매자 니즈를 맞추기 어렵다. ▲호리젠탈 시장(수평적 시장) : 호리젠탈 커머스(horizontal commerce)라고도 불린다. 다양한 부문에 걸쳐 광범위한 구매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시장을 뜻한다. 각 업종이 골고루 모여 하나의 마켓플레이스를 이룬 유형이다. 대표적으로 쿠팡ㆍ네이버 등을 꼽을 수 있다.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기에 구매자의 니즈를 맞추기 좋지만, 전문성이 부족한 단점이 있다. `미정산 사태` 발란, 최악의 상황 직면 유관 업계에 따르면 발란 측이 지난 24일 일부 입점사에 정산대금을 입금하지 못해 피해가 커지고 있다. 발란의 월평균 거래액은 300억 원 안팎으로, 전체 입점사는 1300여 곳이다. 대금 미정산과 함께 발란이 기업회생을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까지 돌면서 2024년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논란을 빚었던 `티메프` 사태의 재연도 우려되고 있다. 발란은 이달 28일 밤부터 상품 구매ㆍ결제까지 모두 막혔다. 발란의 자체 결제서비스인 발란페이도 멈춘 상태다. 2023년만 해도 약 3200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았지만, 2년 만에 10분의 1 수준인 300억 원가량으로 떨어진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발란은 국내로 시장이 한정되고 브랜드 네트워크도 부족하다 보니 기존 투자자들도 추가 투자를 꺼리는 분위기 속에 몸값을 대폭 낮춰가며 투자를 유치하길 반복했다"고 말했다. 2015년에 출범한 발란은 2021년에는 여성 톱배우 모델을 기용할 정도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벌이며 몸집을 키웠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끝난 해인 2023년부터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9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같은 해 완전 자본 잠식 상태에 빠졌다. 지금까지 700억 원의 투자금을 받은 발란은 출범 후 한번도 흑자를 내지 못한 채 최근 75억 원 투자 유치에도 미정산 사태를 초래했다. 해당 업체뿐만 아니다… 명품 관련 플랫폼 대부분 흔들려 발란뿐만 아니다. 이른바 `머트발(머스트잇ㆍ트렌비ㆍ발란)`로 불리며 한때 잘나가던 온라인 명품 거래 플랫폼 전반도 흔들리고 있다. 머스트잇은 2023년 기준 영업손실만 79억 원에 달한다. 트렌비 역시 2년 새 기업가치가 3분의 1로 토막 났다. 명품 거래 플랫폼의 `줄도산` 전망도 나온다. 이미 업계 4위였던 캐치패션이 남성 톱배우를 모델로 기용하는 등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쓰면서도 2019년 출범 이후 한 차례도 흑자를 내지 못하다 2024년 3월 사업을 정리했었다. 1세대 명품 편집숍 한스타일도 비상경영에 돌입했지만 결국 2024년 8월 사업을 종료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이랜드글로벌이 운영하던 명품 플랫폼 `럭셔리갤러리`가 운영을 중단했다.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명품 선프리오더(선주문) 플랫폼 디코드도 코로나19가 끝난 직후부터 매출이 감소해 올해 초 서비스를 종료했다. 1년 새 국내 명품 관련 플랫폼 4곳이 문을 닫은 것이다. 심지어는 전 세계 700개 이상의 부티크 및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럭셔리 플랫폼 `파페치(FARFETCH)`도 1조 원 규모의 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2023년 12월 쿠팡에 인수된 바 있다. '터질 게 터졌다`… 업계 "사업성 없어" 다만 관련 업계에서는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다. 오히려 "예상보다 오래 버텼다"는 시각이 많다. 당초 온라인 명품 거래 플랫폼 자체가 사업성이 없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사업이었다는 것이다. 발란은 입점한 셀러들이 물건을 판매하고, 중개 수수료를 받는 형태로 서비스를 운영했다. 중개 수수료 외엔 별다른 수익모델이 없었던 탓에 코로나19가 끝나 명품시장 성장세가 꺾이기 시작하자 직격탄을 맞았다. 한 유통 관련 전문가는 "명품은 브랜드도, 물량도 한정돼 있어 성장성에 한계가 있다"며 "재고를 태울 정도로 엄격하게 브랜드 이미지를 관리하는 명품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많은 물량을 저마진에 싸게 판매해 이익을 남기는 형태의 온라인시장에 맞지 않는 셈"이라고 말했다. 또 패션 관련 전문가는 "국내 명품 거래 플랫폼들은 과당 경쟁에 특별한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해 광고를 하지 않으면 매출이 전혀 나오지 않는, 사실상 수익모델 자체가 없는 사업"이라고 지적했다. 발란 `미정산 사태`가 국내에 미칠 영향은? 이번 발란의 `미정산 사태`가 일어나면서 각계에선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정산 사태`가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을 간략히 정리해봤다. ▲중소 판매업체의 연쇄 도산 우려 : 발란은 이달 24일부터 일부 판매자들에게 판매대금을 정산하지 못하면서 셀러들은 자금 흐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일부는 상품 판매를 중단하거나 주문을 취소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면 중소 판매업체들의 연쇄 도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투자 심리 위축 : 발란은 그동안 약 7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으나, 이번 사태로 인해 투자자들 역시 적지 않게 손실을 볼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향후 스타트업 및 플랫폼 기업에 대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다. ▲전자상거래 산업 전반의 신뢰도 하락 : 발란 사태는 전자상거래 산업 전반에 대한 소비자와 판매자의 신뢰를 떨어뜨리게 된다. 특히, 온라인 명품 플랫폼에 대한 신뢰가 하락하면 당연히 소비자들의 구매 감소로 이어져 관련 산업의 위축을 초래할 수 있다.​ ▲경제 전반의 소비 심리 위축 : 경제 전반의 소비 심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명품 소비는 경기 상황을 반영하는 지표 중 하나로, 이러한 사건은 소비자들의 지출을 더욱 위축시킬 수 있다.​ 제2의 `티메프 사태` 가능성, 향후 전망 "거품 꺼지나" 2024년 `티메프 사태`가 일어났는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머트발 사태`에 직면하면서 셀러들 사이에선 "앞으로 중소 플랫폼은 걸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모양새다. 티메프 사태를 겪었음에도 발란이 제대로 된 정산시스템을 갖추지 못했다는 점에서 중소 플랫폼 전반에 대한 의구심이 짙어지는 모습이다. 상황이 이처럼 흘러가자 중소 이커머스 업계도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버티컬 플랫폼들의 불안감이 상당하다. 티메프 사태 당시에도 중소 플랫폼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상당수 셀러가 이동하는 등 후폭풍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머트발 사태`를 막지 못한다면 중국 이커머스와 쿠팡ㆍ네이버 등 대형 플랫폼 중심의 시장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더욱이 최근 종합 이커머스 플랫폼들도 자체 버티컬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는 만큼 중소 플랫폼의 입지가 점차 줄고 있다. 유관 업계의 한 전문가는 "이번 발란 사태처럼 그간 이커머스 업계에서 내부 시스템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채 급격하게 성장했던 거품들이 하나둘 꺼지면서 구조조정이 더 빠르게 일어날 것"이라며 "티메프와 발란 사태를 교훈 삼아 국내 셀러들도 이젠 시스템과 재무 능력 등 경쟁력 있는 이커머스 플랫폼을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발란, 3월 마지막날 기업회생절차 신청 한편, 발란은 이달 31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발란 대표는 "올해 1분기 내 계획한 투자 유치를 일부 진행했으나 예상과 달리 추가 자금 확보가 지연돼 단기적인 유동성 경색에 빠졌다"며 "파트너들(입점사)의 상거래 채권을 안정적으로 변제하고 발란 플랫폼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회생을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단기적인 자금 유동성 문제만 해소된다면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진행할 회생절차는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건강한 재무구조로 재정비해 파트너의 권익을 신속히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회복의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제시한 발란의 목표는 회생인가 전 인수자 유치, 미지급 채권 전액 변제, 안정적 정산 기반과 거래환경 복원, 파트너 거래 지속 및 동반 성장 등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부 업계 전문가들은 소비자ㆍ셀러의 피해가 없게 한다는 게 발란 측 설명이지만 제2의 티메프 사태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이 됐다는 평가를 내리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5-03-31 · 뉴스공유일 : 2025-03-3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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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에 따르면 최근 우리 사회에서 ‘7세 고시’, ‘4세 고시’ 등과 같은 과도한 유아 사교육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과도한 유아 사교육 열풍 속에서 유아들이 학습 부담과 정서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창의성 저하, 학습 흥미 감소, 양육자와의 관계 악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높은 유아 사교육비 부담은 가정의 경제적 격차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으며 사교육 접근성이 낮은 가정의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가 존재한다.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는 “유아기의 교육은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니라 전인적 발달을 위한 과정이어야 한다”면서 “그러나 현재의 과도한 유아 사교육 환경은 이러한 본질을 훼손하고 있으며 정부의 정책 또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교육부는 2023년 ‘사교육 경감 대책’을 발표하며 유아 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공교육 내에서 사교육을 일부 수용하는 방식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유아교육의 본질을 고려하지 않은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이어 “유아 사교육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우리나라의 유아교육 공공성 수준은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이라고 짚고 “우리나라 공립 유치원 취원율은 약 30%로, OECD 평균 공립 유치원 취원율은 67%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대한민국 유아교육은 민간에 의존하는 비율이 크다는 것”이라고 충고하고 “또한 국공립유치원의 학급당 유아 수가 최대 28명에 달하는 등 과밀학급 문제가 지속되고 있으며 열악한 교육시설과 국공립유치원교사의 과도한 행정 업무 부담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방치한 채 유아 사교육을 줄이겠다는 정책은 실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아 공교육 강화를 위한 다음과 같은 요구를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첫째 유치원의 명칭을 ‘유아학교’로 변경해야 한다”면서 △유치원을 유아학교로 사용 △국공립유치원의 비율을 최소 80% 이상으로 확대 △유아 공교육 기관인 유치원의 교육여건 개선 △유아교육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문성 강화 등의 방향을 제시했다.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는 끝으로 “과열되는 유아 사교육 문제의 해법은 바로 공교육 강화에 있다”며 “유아기는 한 인간의 평생 학습과 정서 발달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시기”라고 덧붙이고 “따라서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모든 유아들이 차별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국가의 책임이자 사회적 과제”라고 주장했다. 또한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는 유아 사교육 문제 해결과 공교육 강화를 위해 끝까지 목소리를 내며 유아들이 행복한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천명하고 “더불어 유아 사교육 문제 해결과 공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당국과 국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2025. 3. 31.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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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수원시가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 제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최근 수원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 교육생을 모집하며, 조합 설립부터 사업시행계획(안) 수립까지 도움이 되는 기초ㆍ실무 핵심 내용을 전문 강사진이 알기 쉽게 설명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부터 도시정비사업 추진 중에 발생하는 주민들 간 분쟁ㆍ갈등을 예방하고 신속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를 운영해왔다. 제1ㆍ2기 도시정비학교는 2024년 상ㆍ하반기에 운영됐으며 수료생은 총 92명을 배출한 바 있다. 특히 교육 참여자 만족도가 90%를 넘길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이에 시는 제3기 도시정비학교를 운영하기로 결정했으며 ▲정비사업 정책 방향 및 추진 현황 ▲정비사업의 기초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도시개발 사례 ▲최근 정비사업의 추세 및 현황 ▲정비사업 준비하기 ▲조합 설립하기 ▲사업시행계획 수립하기 ▲조합 설립 및 사업시행계획 실무 ▲정비사업 감정평가 이해 ▲정비사업 세무ㆍ회계 ▲예산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수원 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 교부 ▲도시정비 분야별 무료상담 ▲후보지 공모 시 인센티브 부여 등 특전이 제공된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동행정복지센터 및 수원시에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 관련 기본 절차, 달라지는 제도 등 전문적이고 유익한 교육을 제공해 도시정비사업 주체인 시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 과정을 지속해서 개발해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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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용인시가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용인시는 전체 사업비 1억6070만 원을 투입해 준공 후 15년 이상 된 소규모 단지 24곳(총 1576가구)의 안전 점검을 시행,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 위탁해 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이달 28일 밝혔다. 현행 「주택법」과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공동주택 관리 주체 등은 ▲연 2회 정기 점검 ▲건축물 안전 등급에 따라 2~6년에 1회 이상 정밀점검 또는 정밀안전진단 등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150가구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은 법적 점검 대상에서 제외될 뿐 아니라 대부분 관리 주체가 없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었다. 이에 시는 이번 점검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각 단지 별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시설물 안전 점검에 따란 보수ㆍ보강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또 보수ㆍ보강에 필요한 공사비를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과 연계해 입주민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소규모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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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종로구(청장 정문헌)가 관내 각종 도시계획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원클릭 도시정보 본(本)다` 누리집을 오픈했다. 이달 31일 종로구는 ▲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 ▲재개발 ▲재건축 등 민원인이 여러 군데서 개별적으로 알아봐야 했던 각종 도시계획 정보를 클릭 한 번으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현재 구 관내에는 총 30곳의 지구단위계획구역이 지정된 상태로, 구역 내에서도 높이, 용도, 용적률, 최대 개발 규모, 공동개발 지정 여부를 포함한 여러 규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상황이다. 또한 건축자산진흥구역, 노후저층주거지역, 구역별 관리계획에 따른 규제 등은 별도로 확인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관련 용어도 어려워 해당 내용을 살펴보고 이해하기까지 민원인들은 여러 번거로움을 겪어야 했다. 이에 구는 구민들이 종로의 복잡한 도시계획 정보를 한군데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구축하게 됐으며, 주소 검색만으로도 해당 필지의 도시계획 정보 및 관련 고시문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연령대별 유동 인구 정보 ▲실시간 교통정보 ▲로드뷰 서비스 등과 함께 전문가에게 관련 내용을 직접 문의할 수 있는 `건축사 무료상담 예약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정문헌 청장은 "우리 구의 복잡한 도시계획 정보를 구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원클릭 도시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구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하며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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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충남이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경감하고자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기준`을 전면 개편했다. 충남은 주거비 경감 및 청년들의 체감도 향상을 위해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대출 한도를 확대하는 등 `2025년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을 개편했으며, 다음 달(4월) 1일부터 신규 대상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이달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도내 주소를 두고 주택도시기금 개인 전세자금 대출(▲버팀목 전세자금(청년 전용 포함) ▲신생아 특례 버팀목 대출(부부 합산 소득 1억 원 이하 한정) ▲신혼부부 전용 전세자금 대출 등)을 이용하는 19~39세 무주택 청년이다. 기존에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는 이전 공고문을 기준으로 연장 지원이 가능하다. 단, 유사한 사업(대출이자 지원사업 등)으로 지원받고 있는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올해 1월 이후 본인이 납입한 대출이자의 30~50%를 신청자 본인 계좌로 2년간 연 2회 사후 지원받게 된다. 지원 한도는 ▲일반 청년 30% ▲차상위계층, 자립 준비 청년, 신혼ㆍ육아 가구 50%로, 출산 시에는 1년 연장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일 오전 9시부터 4월 18일 오후 6시까지며, 정부24 누리집(▲보조금24 ▲충남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검색 등)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올해 5월 9일 오후 5시 이후 충남청년포털 공지사항에 게시되며, 휴대전화 문자(SMS)를 통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충남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더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을 지속 개선해 청년의 주거 안정과 생활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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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성동구(청장 정원오)가 소상공인의 이용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상가임대차 상담소`를 운영한다. 성동구는 2022년 8월 전국 자치구 중 최초로 `상가임대차 상담소`를 도입해 상가임대차 관련 분쟁을 해소하고 관련 법령에 취약한 임차인에게 법률 지원을 해온 데 이어, 올해부터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 등 소상공인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상가임대차 상담소`를 추가 운영할 방침이라고 이달 31일 밝혔다. 기존의 `상가임대차 상담소`는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하며 ▲임대료(월세 및 보증금) 인상 조정 ▲권리금 반환 및 회수 ▲계약 갱신 및 해지 ▲계약서 작성 지원 등 상가임대차와 관련된 전문적인 상담 및 관련 법령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제공했다. 또한 성동구민뿐만 아니라 관내 임대인ㆍ임차인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어 성황리에 운영됐다. 지난해에만 43회에 걸쳐 총 119건(▲계약 관련 39건 ▲권리금 21건 ▲임대료 20건 ▲명도 10건 등)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5%가 실질적 도움을 받았다고 답변하는 등 상담소 이용에도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에 구는 올해부터 이용자들의 편의 개선을 위해 기존 상담소에 더해 `찾아가는 상가임대차 상담소`도 추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찾아가는 상담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며, 전문 상담사가 직접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방문해 ▲맞춤형 법률 지원 ▲임대인 및 임차인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사례 등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용을 원하는 자는 상인회 및 번영회로 전화 또는 이메일 신청하면 된다. 더불어 구는 ▲임대료ㆍ권리금 분쟁 ▲임대차 기간 및 수선ㆍ유지 의무에 관한 분쟁 등에 대한 조정이 필요한 경우 서울시와 연계한 `상가건물 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도 지원할 예정이다. 분쟁조정위원회는 오랜 시간 영업장을 비우기 힘든 소상공인 등을 위해 변호사, 감정평가사, 건축사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 상가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신청인의 상가 소재지 근처로 직접 찾아와 조정을 진행하는 제도다. 조정을 통해 양 당사자가 수락한 조정서는 법원 판결문과 같은 집행력이 부여되며, 소송으로 분쟁을 해결하는 데 드는 비용 및 시간 등을 절감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이용을 원하는 자는 상가임대차 상담 후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원오 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을 비롯한 주민들의 일상 편의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경제 활동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힘쓰며 지속가능한 상생 도시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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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과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 원장이 31일 오전 경기도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통일교육버스 등 서울 학생 학교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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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과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 원장이 31일 오전 경기도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통일교육버스 등 서울 학생 학교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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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청년ㆍ자립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400명을 모집한다고 이달 31일 밝혔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GH가 다세대ㆍ다가구ㆍ오피스텔 등 기존 주택을 매입하여 시중 시세 대비 30~50%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도 내 15개 시(광명ㆍ수원ㆍ시흥ㆍ안산ㆍ안성ㆍ안양ㆍ오산ㆍ용인ㆍ평택ㆍ화성ㆍ김포ㆍ파주ㆍ의정부ㆍ고양ㆍ남양주)에 거주할 청년 378명을 선발하며, 오는 4월 7일(1순위), 8~9일(2ㆍ3순위) 각각 입주신청을 받는다. 무주택자 중 미혼인 청년으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중 하나에 해당하면 청년으로 인정된다. 임대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재계약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GH는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22명을 연중 상시 모집한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과 동일한 시중 시세 30% 수준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GH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보증금 100%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매입임대주택을 계약하는 자립준비청년 중 희망자에 한해 주거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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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의정부시가 신청한 `2035년 의정부 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안)`을 이달 28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2035년 의정부 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 수립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2021년 11월 `2035년 의정부 도시기본계획` 수립 이후 변화된 도시환경 여건과 상위계획을 반영했다. 목표연도의 도시공간구조, 계획인구 등 변경이 없으나 토지이용계획, 교통계획, 공원녹지계획을 변경했다. 의정부시 전체 행정구역 81.539㎢ 중 2.884㎢를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하고, 기존 개발지 19.040㎢는 시가화용지, 나머지 59.615㎢는 보전용지로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했다. 교통계획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대중교통 기본계획 등 상위 계획을 기반으로 철도와 도로계획을 통합 반영하고, 공원녹지계획은 `2035년 의정부 공원녹지기본계획` 승인 내용을 반영했다. 이로써 의정부시는 현재 추진 중인 주한미군 공여구역 도시개발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에 더 큰 추진력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일부 변경 승인으로 북부 SOC 대개발과 연계해 개발가용지를 확대함으로써 의정부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승인된 의정부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은 오는 4월 중 시 누리집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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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만 19~39세 서울 거주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1인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이달 3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이사가 잦고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이다. 청년들이 직접 제안해 서울시가 2022년 전국 광역 지자체 최초로 시작했다. 지금까지 총 1만7974명에게 평균 30만 원의 부동산 중개보수ㆍ이사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우선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규모도 늘린다. 올해부터 전세사기 피해 청년, 가족돌봄청년, 청소년 부모가 신청하는 경우 우선 지원한다. 전세사기 피해 청년에는 전세사기 피해자뿐만 아니라 전세사기 피해자 등 결정을 받은 경우까지 포함된다. 시정 핵심가치인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하기 위해 우선 지원 대상을 확대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존 우선 지원 대상 중 자립준비청년의 기준을 보호 종료 후 5년에서 만 39세까지로 늘린다. 올해 지원 규모도 지난해 8000명에서 1.25배 많은 1만 명으로 늘렸다. 지난해 모집인원의 3배가 넘는 2만6578명이 신청할 정도로 청년들의 높은 정책 수요가 확인됨에 따라 규모를 확대한 것. 올해 상반기(4월)에 6000명, 하반기(8월)에 4000명을 나눠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3년 1월 1일 이후 시로 전입했거나 시내에서 이사한 만 19~39세 무주택 청년이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거래금액 2억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가구당 중위소득이 150% 이하(1인 가구 358만9000원ㆍ세전 기준)여야 한다. 혼자 거주하는 청년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주민등록상 함께 거주하는 동거인(부모ㆍ배우자 등)이 있는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주택을 보유하거나 타 기관(중앙부처ㆍ자치구 등)에서 부동산 중개보수ㆍ이사비 지원을 받은 경우, 부모 소유 주택을 임차한 경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ㆍ의료ㆍ주거급여 수급권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서류심사,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오는 6월 중 적격자를 선정하고, 10일간의 이의신청ㆍ서류 보완 기간을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신청자가 선정 인원을 초과할 경우 사회적 약자와 주거취약청년을 우선 선발하고, 그 후에는 소득이 낮은 순으로 선정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약자 동행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필요한 청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청년들의 주거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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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용산구는 전국 최초로 `토지거래허가 정보광장`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달 3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달 지난 24일 용산구 내 모든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되자, 구는 대응책으로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카드뉴스로 제작해 구 누리집과 블로그, SNS 등에 게시하고, 오는 6월에 오픈 예정이었던 토지거래허가 정보광장을 앞당겨 오픈했다. 토지거래허가 정보광장의 주요 기능은 ▲토지거래허가 지정 현황 확인 ▲허가 대상 여부 조회 ▲건축물 용도 조회 ▲허가 신청 상담 등이다. 토지거래허가 지정 현황에서 지도를 통해 지정 구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의 토지이음과 세움터 시스템과 연계돼 토지거래허가 대상 여부와 건축물 용도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특히 토지거래허가 사전 신청 기능을 탑재해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민원인이 정보광장에서 허가 대상 여부와 건축물 용도를 조회한 후, 허가 사전 신청을 하면 담당자가 이를 검토한 뒤 허가 가능 여부를 답변한다. 관내 곳곳에 설치된 1만4000여 개의 건물번호판 QR코드를 통해 정보광장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민원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앞서 구는 이달 27일 공인중개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토지거래허가 정보광장을 시연하고,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부동산 시장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오는 9월까지 공인중개사사무소를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토지거래허가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허위매물 광고 등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를 중점 모니터링해 부동산 시장의 혼란을 방지하고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취지다. 박희영 청장은 "갑작스러운 부동산 정책으로 구민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선도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라며 "구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다각적인 홍보와 정책을 통해 구민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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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2월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크게 늘며 전국 주택 매매거래가 30% 이상 증가했다. 또한 미분양 주택은 소폭 감소했으나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증가세를 지속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최근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가 발표한 2025년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2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5만698건으로 전월(3만8322건) 대비 32.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2만4026건으로 전월(1만7846건) 대비 34.6% 증가했으며 지방은 2만6672건으로 전월(2만476건) 대비 30.3% 늘었다. 올해 2월 아파트 거래량은 3만9925건으로 전월(2만9784건) 대비 34%, 비아파트는 1만773건으로 전월(8538건) 대비 26.2% 각각 늘었다. 특히 서울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4743건으로 전월(3233건)보다 46.7% 증가하며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사가 많은 봄철 수요와 금리 인하 기대감과 함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까지 맞물린 결과라는 것이 국토부의 분석이다. 임대차신고제 자료와 확정일자 신고자료를 합산한 지난 2월 전월세 거래(신고일 기준)는 전월(20만677건)보다 38.6% 증가한 27만8238건을 기록했다. 이중 전세거래량은 전월 대비 25.9% 증가한 103,114건, 월세거래량(보증부월세ㆍ반전세 등 포함)은 47.4% 증가한 17만5124건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연속 증가했던 미분양 주택은 소폭 줄었다. 올해 2월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61가구로 전월(7만2624가구) 대비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1만7600가구로 전월(1만9748가구) 대비 10.9% 감소했고 지방은 5만2461가구로 전월(5만2876가구) 대비 0.8% 줄었다. 반면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2013년 10월 2만3306가구 이후 11년 4개월 만에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올해 2월 말 악성 미분양은 전월(2만2872가구)보다 3.7% 늘어난 2만3722가구에 달했다. 올해 2월 주택 매매거래와 전ㆍ월세 거래 증가에도 주택공급선행지표는 모두 부진했다. 주택 인ㆍ허가, 착공, 분양, 준공 모두 감소했다. 지난 2월 주택 인ㆍ허가는 1만2503가구로 전월(2만2452가구) 대비 44.3% 감소했고 전년 동기(2만2912가구) 대비 45.4% 줄었다. 착공은 1만69가구로 전월(1만178가구) 대비 1.1%, 전년 동기(1만1094가구) 대비 9.2% 각각 감소했다. 분양은 5385가구로 전월(7440가구)보다 27.6% 줄었고 전년 동기(2만6094가구)보다 79.4% 감소했다. 준공은 3만6184가구로 전월(4만1724가구)보다 13.3%, 전년 동기(3만8729가구)보다 13.3% 각각 줄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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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도시정비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2035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한다. 고양시는 앞선 2021년 5월 7일 `2030 고양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타당성 검토를 시행하며,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추진되는 국가 정책 및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사항 등을 반영해 2025년 안으로 `2035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라고 지난 27일 밝혔다. 기본계획은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을 계획적으로 정비하고 노후ㆍ불량 건축물의 효율적 개량 등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수립하는 계획이다. 수립권자인 시장 등은 10년 단위로 계획을 수립하고 5년마다 타당성을 검토해 그 결과를 기본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이에 시는 기존 계획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추진, 이번 기본계획에 ▲토지등소유자가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정비계획 입안 요청할 경우 입안 요청에 대한 운영 방안 ▲생활권계획 수립 범위 확대 ▲용적률 체계 등의 내용을 검토한 뒤 포함시킬 예정이다. 기본계획(안)이 작성된 이후에는 ▲유관 부서 및 기관 협의 ▲주민 및 의회 의견 청취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행절 절차를 거쳐 최종적인 기본계획을 고시할 방침이다. 이동환 시장은 "국가 정책에 발맞춰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체계적으로 도시를 정비해 시민이 더 쾌적한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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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서초구(청장 전성수)가 본격적인 노후 골목길 정비에 나섰다. 지난 28일 서초구는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2025년 안전하고 깨끗한 골목길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18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각 분야 전문인력과 함께 사업 대상 후보지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여러 후보지 중 ▲노후화 정도 ▲안전사고 위험성 ▲보행약자 통행불편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지를 선정했으며 ▲서초ㆍ내곡권역 ▲방배권역 ▲잠원ㆍ반포ㆍ양재권역 등 3개 권역 내 28개소의 골목길이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구는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균열ㆍ파손된 노면 정비 ▲색 바랜 일방통행로 및 주정차금지(황색실선) 등 노면 표시 재도색 등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약자 편의를 증진하는 한편, 도시 미관 개선 및 범죄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성수 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이 매일 다니시는 골목길이 `안심(安心)도로`로 변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후된 골목길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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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의정부시 호원2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24일 호원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상균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그달 2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입찰마감 2일 전까지 보증서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의정부시 호원동 250-17 일원 2만801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지하 3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11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이 25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호암초등학교, 호원중학교, 호원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자연주의, GS25, CU, 이마트에브리데이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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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온천동 공작아파트(이하 온천공작)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동래구는 온천공작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한수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에 따라 이달 13일 인가하고, 동법 제29조제5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2항 규정에 의거 지난 19일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여고북로33번가길 13(온천동) 일대 5422.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7.99%, 용적률 304.4%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166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74가구 ▲84㎡ 92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3ㆍ4호선 미남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 입지로 교육시설로는 미남초, 금강초, 여고초, 내성중, 여명중, 부산교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부산사직종합운동장, 부산아시아드조각광장,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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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오는 4월 14일까지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관련 3차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최근 남양주시는 시 전역의 용도지역ㆍ지구ㆍ구역, 도시계획시설, 지구단위계획 등의 타당성을 검토 및 시민 중심의 합리적인 도시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30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수립했으며, 이달 31일부터 오는 4월 14일까지 3차 주민공람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2024년 6월 1차 주민공람 ▲2025년 1월 2차 주민공람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번 3차 주민공람에서는 주민 의견 반영에 관한 사항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등을 주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유관 기관 협의 ▲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6월에 최종적인 `2030년 남양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확정ㆍ고시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재정비는 남양주시의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계획"이라며 "불합리한 토지 규제를 해소하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은 ▲시 도시정책과 ▲와부ㆍ진접ㆍ화도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관계 도서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공람 기간 내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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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기업 경영 지원을 강화하고자 `스마트 토지정보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27일 남양주시는 토지의 실제 이용 상황과 공적 장부에 기재된 용도가 불일치함에 따라 발생했던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토지정보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이 겪는 토지 관련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간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공적 장부로 인해 ▲토지 경계 분쟁 ▲공시지가 산정 오류 ▲행정 절차 지연 ▲재산권 침해 등 문제가 발생해왔다. 이는 곧 기업 자산 가치 하락 및 금융권 대출 제한으로 이어져 경영 부담을 가중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에 시는 기업의 토지 전수조사 및 토지이동 정리 등을 시행해 공적 장부와 실제 토지 현황을 일치시키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이는 기업의 토지 활용도를 높이고 자산 가치를 증대시켜 경영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과 공간정보통합플랫폼 등 행정 시스템의 데이터도 활용해 체계적인 토지정보 관리가 가능케 하고 기업들이 신속 정확하게 토지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드론을 활용한 정사 영상 촬영을 도입해 토지 경계 및 이용 현황을 정밀하게 조사할 예정이다. 드론 촬영으로 확보한 고해상도 영상을 지적도와 중첩 분석하는 방식으로 불합리한 경계를 판별하면 기존의 인력 조사 방식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문제들이 신속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기업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은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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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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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포스코이앤씨와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구 용산정비창 전면제1구역(이하 용산정비창전면1구역) 복합 개발 프로젝트에 출사표를 던졌다. 초대형 복합 개발 프로젝트 용산정비창전면1구역 재개발사업은 용산구 한강대로15길 19-17(한강로3가) 일원 7만1901㎡를 대상으로 지하 6층~지상 38층 빌딩 12개동, 공동주택 777가구, 오피스텔 894실, 상업ㆍ업무 시설 등이 조성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정비창 부지와 매우 인접해 있어 향후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곳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이곳에 용산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적용함으로써 차별화된 브랜드와 사업 조건을 제안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부산광역시 `해운대엘시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파크원`과 `더현대서울` 등을 성공적으로 시공하고, 사업비 24조 원 규모의 인천광역시 송도 국제업무지구 개발을 완료한 사업 경험이 있으며, `세운지구 재개발`과 `서리풀 복합사업`의 시공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는 등 복합 개발에 강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그간 축적된 시공 노하우와 복합개발사업 경험을 용산정비창전면1구역에 반영시켜 도시정비사업 강자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발휘한다는 전략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용산정비창전면1구역은 오랜 기간 준비한 포스코이앤씨의 전략 사업으로, `여의도파크원`, 송도 국제업무지구 등 초대형 복합 개발 경험을 토대로 해당 사업지를 글로벌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 수주 의지를 밝힌 현대산업개발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용산을 미국 뉴욕의 허드슨야드와 일본 도쿄의 로봇기힐스 같은 글로벌 복합 상권으로 만드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아울러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을 구상한다. 이를 위해 성동구 `서울숲아크로서울포레스트`, 용산구 `나인원한남`,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 등 고급 주거지를 설계한 SMDP의 디자인 경쟁력을 비롯해 미국계 부동산 컨설팅업체 CBRE코리아와 주거ㆍ업무ㆍ상업ㆍ문화시설이 어우러진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CBRE코리아는 종합적인 상권 분석을 통해 상권 마스터플랜 수립부터 구성ㆍ운영까지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CBRE코리아와의 독점적 협력을 통해 용산 일대를 강남을 뛰어넘는 글로벌 복합 상권으로 재탄생시킬 것이다"라며 "HDC용산타운 추진을 위해 용산 일대 개발 확장의 교두보로 삼고 용산철도병원 부지와 용산역 전면공원 지하공간 개발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산정비창전면1구역 재개발 입찰마감은 오는 4월 15일로 예정돼 있다. 전체 사업비 9558억 원 규모인 이곳은 2021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올해 6월께 시공자 선정 이후 건축계획 확정 및 관리처분인가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도시정비업계에선 후속 정비창 부지들도 시공자 선정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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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지난해 4분기 건설 경기 침체에도 국내 건설사들의 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부문 공사 증가가 전체 실적을 견인한 까닭이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이달 30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계약액은 75조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72조 원보다 4.4% 늘었다. 건설공사 계약액은 지난해 2분기 이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공공 부문 계약액은 공동주택사업 계약이 크게 늘면서 전년 동기보다 22.8% 증가한 27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 민간 부문은 3.8% 감소한 47조7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공종별로는 토목(산업설비ㆍ조경 포함)은 전년 동기 계약한 대형 산업설비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 동기보다 19.1% 감소한 18조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건축의 경우 공공주택사업에 힘입어 15.4% 증가한 56조6000억 원을 기록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상위 1~50위 기업은 35조4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으며, 51~100위 기업은 6조3000억 원으로 28.8% 늘었다. 101~300위 기업은 6조1000억 원으로 4.9% 감소했고 301~1000위 기업은 5조6000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그 외 기업은 21조7000억 원으로 9.5% 줄었다. 현장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39조9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고, 비수도권이 35조3000억 원으로 3.1% 감소했다.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료는 이달 31일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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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가 올해 4월 전국에 4390가구를 분양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회원사를 대상으로 오는 4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8개 사가 10개 사업장에서 총 4390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6307가구) 대비 1917가구(30%)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7605가구) 대비로도 3215가구(42%)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는 2814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서울 268가구, 인천 1453가구, 경기 1093가구다. 지방에서는 대전 998가구, 부산 419가구, 제주 159가구 순으로 분양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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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토지등소유자의 서면동의를 대신할 전자동의 시스템이 도입돼, 소요 시간과 비용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전자동의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이달 30일 밝혔다. 그간 도시정비사업 현장에서는 사업 단계마다 필요한 서면동의서 취합과 검증에 과도한 인력과 비용, 시간이 투입돼 전자동의 방식 도입에 대한 요구가 계속됐다. 이에 정부와 국회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시정비법)」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노후계획도시법)」 등의 시행령 개정 등을 통해 전자동의 시스템 운영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의 경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법령 시행에 앞서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 규제특례를 적용받아 전자투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간 서면을 이용한 토지등소유자의 동의서 징구는 3000가구 기준 5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고 동의서 1회 징구에 약 1억 원의 비용이 사용됐다. 전자동의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동의서를 취합하면 검증까지 걸리는 시간이 2주 정도로 단축되고 비용도 450만 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전자동의 시스템 구축과 운영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전담한다. 시스템 활용을 원하는 지자체는 LX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장 관련 정보와 개인정보 등을 제공한다. LX는 알림톡, 문자 등을 통해 토지등소유자에게 전자투표 링크를 발송하며, 토지 등 소유자는 해당 링크를 통해 투표에 참여하면 된다. 다만, 노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배려하기 위해 오프라인 방식의 투표도 병행 추진해야 한다. 투표 종료 후 LX는 전자투표에 대한 통계와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다. 전자동의 시스템의 최초 사용 시에는 토지등소유자의 투표권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토지등소유자의 개인정보동의서 취합과 검증이 필요하다. 국토부는 전자동의 시스템 도입으로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의 단계별 준비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먼저 1기 신도시 선도지구를 시작으로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예정구역에서 주민대표단 구성을 위한 주민동의 절차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후에도 예비사업시행자와의 협약체결, 특별정비계획(안) 입안 제안,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 등 다양한 절차에 쓰일 수 있으며, 조합총회 역시 온라인 개최가 가능해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새롭게 도입하는 노후계획도시 전자동의 시스템을 시작으로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지자체 심의 간소화 등 연내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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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29일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인천가족공원에서 열린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식 노랑드레언덕 행사에 참석 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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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감 재선거 사전투표가 역대 최저인 5.87%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최윤홍 후보는 시민들이 운집한 곳을 돌며 주말 유세에 총력을 기울였다. 거리유세에서 최 후보는 “자신은 35년간 교육 외길을 걸어온 교육정책전문가”라면서 “이념적 색채가 강한 정치인에게 부산교육을 맡겨서는 안된다”고 김석준·정승윤 후보와 각을 세웠다. 특히 최 후보는 “정승윤 후보는 여론조사 조작으로 중도·보수 단일화 합의를 파탄낸 것에 대해 사과 한마디 없이,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그 책임을 저한테 돌리는 기자회견을 한 후안무치한 분”이라고 직격했다. 이어 “검사출신의 친윤 정치인인 정후보는 극우 아스팔트 세력을 자신의 지지기반으로 삼으려는 듯한 정치행보를 보여왔기에 중도·보수 후보라 자처하는 것은 어불성설”고 주장하고 그의 정체성에 강한 의구심을 표했다. 최후보는 정후보가 합리적인 중도·보수세력을 대변할 자격이 없음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자신이 진정 합리적 중도·보수 후보”라 자처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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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시광역교육감 후보는 투표일을 사흘 앞둔 마지막 휴일을 맞아 30일 프로야구 롯데-kt전이 열리는 사직야구장 일원에서 집중 공동유세를 벌였다. 이어 국제시장, 깡통시장, 남포동 비프 광장, 자갈치시장 등 부산지역 곳곳을 누비며 압승을 위한 광폭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김 석준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사직야구장 앞에서 열린 공동유세에는 김 후보와 함께, 배우 이원종·이기영 씨, 야구 전문기자이자 ‘스포츠 춘추’ 대표인 박동희 기자,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이 차례로 유세차에 올라 시민들의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구마적 역으로 유명한 이원종 배우는 “김석준 교육감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면서 “오늘 롯데도 이기고 김석준도 이기도록 응원하고 지지하러 부산에 왔다”고 전하고 “위기에 빠진 부산교육을 정상화할 역량있고 검증된 후보 김석준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의 명예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이기영 배우는 “나라가 어려울수록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김석준 후보의 공약을 보니 무너져가는 부산교육을 바로 세울 준비된 후보라는 믿음이 든다”며 “투표해야 이긴다”고 투표참여를 당부하고 “투표해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고, 부산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고 역설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부산교육감 사전투표율이 5.87%로 너무나 저조하다”면서 “여론조사에서 앞서도 투표하지 않으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밝히고 “검증된 재선교육감, 믿을만한 후보 김석준에게 투표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상대 후보는 검사 출신이고, 권익위 부위원장을 하면서 ‘디올백 사건’을 뭉갠 장본인”이라며 “교육은 정치검사가 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전문가가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 후보는 “다른 건 몰라도 아이들만큼은, 학교만큼은, 교육만큼은 진보와 보수의 싸움판, 이념의 전쟁터로 만들어선 절대 안 된다”며 “아이들과 학교마저 편 가르려는 극단적인 정치세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내고 부산교육을 지켜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사직야구장 앞 유세에 이어 오후 5시부터 이원종·이기영 배우, 박동희 ‘스포츠 춘주’ 대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과 함께 국제시장, 깡통시장, 남포동 비프 광장, 자갈치시장 등 부산지역 곳곳을 돌며 압승을 위한 광폭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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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그] 수능-자율학습만 강조하는 도교육청의 진학지도 정책이 강원도 대입 실적 부진의 원인이며, 고교학점제 체제에서 강원 학생들의 생기부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모두가특별한교육연구원(원장 강삼영)은 29일에 ‘강원특별자치도 2025학년도 대입결과와 정책 방향’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역구원에 따르면 여기서 진학과 고등학교 수업 평가 분야 전문가들이 강원특별자치도 대입 결과 분석 평가에 근거하여 향후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고3 진학지도 경력 10년 이상의 엄태영 교사는 주제 발표를 통해 “2025년 대입 결과를 분석하면 주요 대학 합격자 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고 의대의 경우 지역인재 정원 증가분도 못 채웠다”고 지적했다. 엄 교사는 구체적으로 “강원도의 의학계열 지역인재 전형 정원이 전년도 62명에서 145명으로 무려 134%나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원지역 학생들의 의대 진학은 46명에서 73명으로 조금 느는데 그쳤는데 이는 확대된 지역인재 전형의 정원조차 제대로 채우지 못한 결과(지역인재 전형 정원대비 의대 진학 비율: 2024학년도 74% → 2025학년도 50%)”라고 지적했다. 또한 “주요 대학별 등록자 수 변화를 구체적으로 보면, 서울대(41명→34명), 고려대(50명→42명), 한양대(31명→25명) 등 전통적인 선호대학의 진학자 수도 뚜렷하게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대입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N수생 초강세인 수능만 강조하는 도교육청 대입 전략 △수업-평가-기록과 분리된 대입지도로 생기부 경쟁력 하락 △학생들 저녁 밥값으로만 수백억원을 낭비하는 비효율적 학력 정책을 꼽았다. 정미라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내신 5등급제로 바뀐 현 고1 부터는 교과전형과 정시에서도 생기부를 전형요소로 검토하면서 수업 혁신이 더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부소장은 구체적으로 “모든 고교에서 사회-과학 선택과목을 개설하고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가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에 나선 최근순 모두가특별한교육연구원 좋은입시연구소장은 “현재 도교육청이 서울권 합격자 수를 늘리는데 집중하다 보니 막상 그 성과도 좋지 않은데 중위권 학생의 강원대 합격생조차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강원 지역의 서울대 수시 최초 합격자가 현격히 줄고 있는데 서울대는 생기부 경쟁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학교”라며 “오직 수능만 강요하는 도교육청의 구시대적 진학 정책이 주요 원인”이라고 주장하였다. 포럼을 주최한 강삼영 모두가특별한교육연구원장은 “대입 지원 전문 교사를 학교에 배치해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지원하고 군 지역의 경우 최저 교사수를 확보해 변화된 체제에 걸맞는 교육활동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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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희망 교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산남고등학교에서 2025년 5차 진학 릴레이 연수를 진행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진학 릴레이 연수는 올해 이미 1~4차가 진행되어 550여 명의 교원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현장 호응을 보인 바 있다. 이번 5차 진학 릴레이 연수는 ‘수업 평가 디자인을 통한 수능 대비 방안’을 주제로 ▲2026~2028 대입의 이해 및 수능의 중요성 ▲교과별 수능 지도 방안(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기타) ▲학교별 수능 지도 사례를 공유하며 충북의 수능 지도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체 25차로 계획된 진학 릴레이 연수를 통해 고3 학생 수 증가 및 의대 정원,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등의 여러 변수에도 도내 학생들의 흔들림 없는 대입 준비를 위해 촘촘하게 현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대입의 변수는 늘 있지만 교육과정의 충실한 운영과 수능 경쟁력 강화를 균형있게 준비하며 의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모든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진로와 진학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도록 충북교육이 힘껏 지원하겠다”고 교원들을 격려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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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8일 남부청사에서 ‘2025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직속기관과 본청 부서 간 소통과 협업으로 경기교육 정책 추진력을 강화하고, 기관별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직속기관장 협의회는 기관 유형별 소통 강화를 위해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1분기 협의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제1부교육감, 제2부교육감, 디지털인재국장, 정책기획관, 직속기관장 19명이 함께 참석했다. 협의 순서는 ▲2024 직속기관 평가 실행 우수사례 나눔 및 질의응답 ▲2025 경기교육정책 연계 기관별 연간 운영 계획 공유 등으로 진행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직속기관은 경기교육의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음에도 실제 업무협의와 역할 논의에 대해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 않았는지 평가와 반성을 했다”면서 “직속기관의 예산 운용과 인력 부분 등 어려운 점에 대해서는 적극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미래교육청을 선언하고 직제 개편과 업무 방법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현장이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직속기관도 주변의 환경 변화에 따라 유연한 운영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 교육감은 “미래교육청으로서 현장의 학생, 현장의 선생님, 교직원이 가장 원하는 교육을 하고 또 뒷받침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모으고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면서 “직속기관이 같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길 바라며, 우수사례 공유로 의미 있는 협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우수사례 발표에는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 3개 기관이 2024년 직속기관 평가 실행 사례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평가 이해도 제고, 전년도 평가 분석, 자체평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사례 ▲평가지표별 담당자 지정, 지표별 목표치 설정, 보고서 작성, 성과분석 방법 및 실천 노력 ▲기관평가를 통해 구성원과 소통·협업한 사례 ▲성과분석으로 기관 운영에 변화를 가져온 점 등 평가 실행에 따른 기관 준비 및 실행 과정, 소회를 나눴다. 이어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3개 기관이 2025년 경기교육정책과 연계한 기관별 연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이 시간에는 ▲전년도 성과분석 및 실태 분석 ▲2025년 주요 변화(개선) 내용 ▲중점 추진 과제 등을 나누고 직속기관의 교육적 역량 제고 및 교육자원 활용과 관련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3.1자 조직개편으로 학부모교육 운영에 대한 업무를 확대·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학교 중심 학부모교육 지원과 자녀의 성장단계별 학부모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학생, 교직원 대상 찾아가는 문화예술 행사와 저경력공무원 대상 체험·치유(힐링)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직원 치유(힐링)과 정서안전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는 경기미래교육 운영체제에 따른 교육 1~3 섹터 실현을 위한 역할 강화에 주력한다.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하이러닝’ 자료(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제작센터를 활용한 경기온라인학교 운영 지원 방안을 모색해 ‘교육 3섹터’의 실현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분기별 협의회 개최와 별도로 직속기관 간 협의, 본청 부서와 직속기관 협의를 활성화해 소통 확대와 역할 강화, 현안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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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28일 문성중학교에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광주지방보훈청에서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연평포격전 당시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를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기념식은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강기정 시장, 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박명식 문성중 교장, 보훈가족, 군 장병, 학생 5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 서정후 하사 흉상 참배, 추모사 낭독, 서해수호 55용사 다시 부르기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서 하사의 모교인 문성중에서 국토를 수호하고, 한반도 평화를 지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고 서정우 하사는 연평도 포격전 당시 전역을 앞두고 마지막 휴가길에 올랐으나 적의 포격을 인지하고 부대로 자진 복귀하다 전사한 서해수호 55용사 중 한 명이다. 시교육청은 서해수호의 날 관련 계기교육으로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 ▲서해수호 3개 사건 개요 ▲서해수호 계기교육 동영상 배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서해를 비롯해 바다, 하늘, 땅 등 영토에서 국가 방위의 숭고한 사명을 다하는 장병들께 감사드린다”며 “광주교육청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평화 수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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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8일 오전 9시30분께 부산 부산진구 전포1동주민센터 2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날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상식과 몰상식, 정상과 비정상을 가리는 선거이자, 위기에 빠진 부산교육을 빠르게 정상화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갈 후보를 뽑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역량을 갖춘 김석준에게 오늘과 내일 사전투표 그리고 4월 2일 본투표에서 꼭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오전 7시30분 부산 영도구 봉래교차로 앞에서 시민께 출근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오전 10시부터 선거캠프에서 사단법인 부산미술협회 간담회, 초등교사협의회 정책제안 간담회를 가진 뒤 오후에는 구포시장과 프로야구 부산 개막전이 열리는 사직야구장 앞에서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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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7일, 충청남도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총회에 앞서 ‘시도교육청-국가보훈부 업무협약식’에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인사말을 통해 “지난 26일 오전,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서울 용산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점검하는 자리에 강정애 장관님도 함께 해주셨다”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3-28 · 뉴스공유일 : 2025-04-08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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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7일, 충청남도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총회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025년의 첫 총회를 충남 보령에서 열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행사장 앞에 있는 대천 해수욕장의 모래질은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으로 조개껍질이 오랜 세월을 지나는 동안 잘게 부서져 모래로 변모한 곳”이라고 소개하면서도 “현재 교육계의 가장 큰문제점은 경직된 교육부”라고 지적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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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7일, 충청남도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총회에 앞서 ‘시도교육청-국가보훈부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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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정 · http://www.todayf.kr
근본 숏패딩 ‘눕시 재킷’과 빅사이즈 백팩의 대명사 ‘빅 샷’과 함께 노스페이스 고유의 헤리티지 아이콘 중 하나로 꼽히는 ‘마운틴 재킷’이 올 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변화무쌍한 봄 날씨는 물론 점점 더 길어지고 빨라지는 여름철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고, 세련된 스타일과 프리미엄한 감성까지 제공해주는 ‘마운틴 재킷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가 새롭게 선보인 ‘마운틴 재킷 컬렉션’은 냉감 소재를 적용해 한 여름까지도 쾌적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1994 마운틴 재킷’과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한층 프리미엄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된 ‘1985 마운틴 재킷’으로 구성돼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1994 마운틴 재킷’은 냉감 소재를 새롭게 적용해 봄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점점 더 길어지고 빨라지는 여름철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후드 일체형 재킷이다. 피부 접촉 시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냉감 소재를 적용해 입는 즉시 시원함과 쾌적함을 느끼게 해주고, 안감이 없는 가벼운 구조로 설계되어 경량성이 뛰어나다. ‘마운틴 재킷’ 고유의 배색 절개 디자인이 적용되어 일상 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하며, 셋업으로 코디 가능한 팬츠가 함께 출시되어 유니크한 ‘고프코어(Gorpcore)룩’으로도 연출하기 좋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패커블백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첫 출시 이후 전 세계 아웃도어 전문가 및 마니아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것은 물론, 슈프림, MM6 메종 마르지엘라, KAWS 등과의 다양한 협업으로도 잘 알려진 ‘마운틴 재킷’이 출시 40주년을 맞아 프리미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1985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은 출시 40주년을 기념한 라벨을 재킷 안쪽에 적용하여 특별한 가치를 더한 아이템이다. 방수, 방풍 및 투습성이 뛰어난 고어텍스 2L 소재를 적용해 갑작스러운 비와 바람은 물론 변화무쌍한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서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켜 준다. 색상은 고유의 배색 디자인이 특징인 다크 그레이, 스티치 디테일을 더한 블랙 및 세련된 모노톤의 크림 베이지 등 3종으로 출시됐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5-03-28 · 뉴스공유일 : 2025-04-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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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앞으로 정치 선거판에 거짓말이 판쳐도 되는 세상이 돼도 상관없다는 것인가. 지난 26일 서울고등법원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그것도 앞선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라는 판결 결과를 완전히 뒤집은 흔치 않은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특히 재판부는 이 대표가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모른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을 두고 허위사실 공표라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또한 1심 재판부가 유죄로 봤던 고 김문기 씨와 골프를 치지 않았다는 발언도 교유행위에 관해 거짓말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1심을 뒤집었다. 이뿐만 아니다. 이 대표가 2021년 국정감사 자리에서 경기 성남시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용도 지역 상향 변경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압박에 따라 이뤄졌다고 발언한 것 단지 의견 표명에 해당한 것이라며 허위사실공표로 해석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이 대표의 골프 발언과 국토부 협박 등을 두고 유죄를 선고한 바 있다. 그런데 이 대표는 분명히 과거 한 방송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측이 4명 사진을 찍고 마치 제가 골프를 친 것처럼 사진을 공개했다"면서 "조작한 거죠"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 말은 즉 슨, 자신은 김 전 처장과 골프를 치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이 되는 것이 정상적이고, 1심 역시 이를 이 대표의 거짓말로 보며 유죄로 인정했다. 국토부 협박 발언 역시 성남시와 국토부 공무원들은 협박은 없었다고 증언했고, 1심도 인정했음에도, 2심 재판부는 인식에 관한 것일 뿐 행위에 관한 것일 수 없고, 행위가 아닌 주관적 인식에 대해 허위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는 말로 1심을 가볍게 뒤집었다. 그런 논리라면 아무리 거짓말이어도 주관적 인식이기에 죄가 없다는 것인가. 일단 검찰은 2심 무죄 판결에 불복해 하루 만에 상고했다. 항소심 판결의 위법성이 중대하고 도저히 수긍하기 어렵다는 이유다. 앞으로 대법원에서 최종 결과가 나오겠지만, 2심 재판부는 스스로 사법부의 위상을 떨어뜨렸고, 신뢰도를 떨어뜨렸다. 아무리 법원 판결은 존중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도저히 궤변이 난무한 이번 판결에 어느 정상적인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겠는가. 안 그래도 현재 우리나라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큰일이다. 앞으로 선거판에서 아무리 거짓말을 해도 의견 표명이라는 이유로 죄가 없다는 말인가. 정치인을 위한 거짓말 면허증이라는 비난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 결국 정의 실현은 대법원 판단에 달려 있게 됐다. 모든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대법원 좌고우면하지 말고, 정의로운 판단을 내려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5-03-28 · 뉴스공유일 : 2025-03-28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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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문선옥 · http://happykoreanews.com
  프랑스의 중심 수도 파리에 있는 지하철의 내부 플랫폼 승강장 사람들의 소리와 지하철의 이동 소리만 들려야 할 이곳에 별안간 한 외국인 남성의 엄청난 괴성이 플랫폼 전체에 울려 퍼지며 무언가 심각한 일이 발생한 것을 암시하는 듯 두렵기까지 했어요.   파리 지하철의 역무원은 그러한 비명을 따라 남자를 찾았지만 이미 해당 남성은 지하철과 승강장 사이에 몸이 빠져버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충격적인 상황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역무원은 급작스러운 상황에 공황 상태에 빠져버린 채 주위 사람들을 찾기 시작했지만 바로 직전 승강장의 인원들은 전부 떠나 버렸기에 근처의 사람들은 전혀 보이지 않는데요. 그런데 바로 그 순간 한 한국인 남성이 ‘아임 코리안’ 단어를 외치며 기관사의 운전석 쪽으로 달려가 절대 출발하지 말라는 경고를 남긴 뒤 자신의 휴대폰을 이용해 몸이 끼어버린 외국인 남성을 촬영하고 어딘가로 급하게 전화를 거는데 1초가 급박한 순간 너무나 당황한 채 그저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파리 지하철의 역무원은 곧 자신의 눈 앞에 펼쳐진 상황에 갑자기 엄청난 눈물을 흘리며 한국인 남성의 바지를 붙잡고 기도를 하는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지하철의 몸이 끼어버린 프랑스 남성과 곧이어 달려온 한국인 남성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저는 지금 프랑스의 수도 피리에서 사는 서른 살 청년 레지라 합니다.   하지만 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목숨을 잃을 뻔했던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람이기에 사실상 저는 제 주위 시험들에 제의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말을 하고 다니며 사고를 겪기 전에 인생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아무런 꿈과 목적의식도 없이 살아오던 저였지만 정말 하루아침에 아무런 이유 없이 내가 이 세상을 떠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감정 그리고 지금까지의 삶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 그때의 사고는 제 인생을 바꿨을 뿐만 아니라 제 가치관과 생각마저 송두리째 바꿔 버렸기 때문에 오히려 저는 지금 그때의 목숨을 잃을 뻔한 사고를 하늘이 준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정말 미친듯이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나 제가 그때 겪었던 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날 수 있었던 이유는 한 한국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저는 지금 1년 안에 제가 태어난 나라 프랑스를 떠나 한국에서 정착해 살아가기 위한 저의 최종 인생 목표를 준비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그날에 우연한 사고를 당하기 전까지만 해도 저는 주위에서는 혼이 볼 수 없는 지하철을 광적으로 사랑하는 특이한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물론 뚜렷한 직업도 없었고 돈을 벌 생각도 없 던 상태로 저는 그저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지하철을 경험해야 한다는 단순한 생각만 가진 채 제가 살고 있던 파리의 지하철은 물론 근처에 존재하는 나라들의 지하철까지 어느 시기에 개통하고 어떤 기술로 운행되고 있는지 전부 외우고 있을 만큼 정말 지하철이라는 특이한 이동수단에 푹 빠져버린 지하철에 미친 사람 그 자체였습니다.   특히나 이러한 저의 지하철 사랑에 더욱 큰 불씨를 댕겨 버린 것은 바로 한국이라는 나라였는데 아무래도 여러 나라들의 지하철을 경험하고 눈으로 보아온 저로서는 처음 마주하게 된 한국의 지하철 시스템이 지금껏 제가 겪어오고 알아 오던 다른 나라들의 지하철과 정말 차원이 다르다는 수준의 말이 나올 정도로 조용히 이동하는 신기술은 물론 지하철 내부와 외부의 플랫폼까지 말도 안 되는 청결함을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점점 한국의 지하철 시스템과 한국의 그 아름다운 지하철이 가진 미래 도시적인 외모에 더욱 빠져들어만 같습니다.   한국의 지하철을 알기 직전까지만 해도 저에게는 아무래도 제가 태어나고 자란 나라인 프랑스 파리의 지하철이 제 마음속 순이었지만 한국의 지하철을 알고 난 뒤부터는 파리에 존재하는 모든 지하철이 한국의 지하철에 비해 심각하게 더러워 보이고 기술적으로도 뒤처지는 것을 매우 현실적으로 마주하게 되어 기 때문에 저는 어느 생각부터 다른 나라의 지하철을 좋아하는 것이 아닌 오직 한국의 지하철만 사랑하는 매우 이상한 취미와 집착으로 번져 나가게 되었죠.     그리고 자연스럽게 한국을 몇 번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저와 같은 지하철을 너무나 사랑하는 특이한 한국인 친구들을 매우 많이 사귀게 되었는데요. 처음 한국을 방문했을 때 저는 서울의 한 지하철 승강장에서 무려 3시간이 넘는 시간을 그저 묵묵히 지하철 의자에 앉아 지하철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구경하거나 지하철이 잠깐 정차하게 되었을 때 지하철의 사진을 계속해서 찍고 지하철 외부의 디자인을 조용히 관람하는 행복한 시간을 자주 보냈었는데 한 한국인이 그러한 저의 모습을 보더니, 자신처럼 지하철을 좋아하는 취미를 가진 사람이냐면서 말을 걸어왔고 그렇게 저와 한국인 친구인 김은 매우 급속도로 친해질 수 있었죠.   특히 프랑스에 계시는 부모님께서는 아무런 직업도 없이 그저 지하철에 미쳐 있는 저를 보면서 앞으로 직업을 가질 생각 자체는 있는 것이냐는 잔소리와 이럴 거라면 당장 가족과의 연을 끊자고 저를 압박하기 때문에 저는 정말 처음 느껴보는 저와 똑같은 취미를 가진 한국인 친구인 킴과 보내는 자유로운 시간에 무한한 행복감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인 친구인 킴에게 다른 사람들과는 차별화되는 특이한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는 저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특이한 선글라스를 쓰고 다녔었는데 저는 그저 킴이 상당한 패션 감각을 가진 실험이라고 생각하고 벌로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있었죠. 하지만 저를 처음 본 그날 킴과 저는 한국의 한 식당에 밥을 먹으러 들어가게 되었고 곧이어 선글라스를 벗은 그의 얼굴을 보고 저는 큰 실수를 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킴의 눈 한쪽은 보통의 사람들과 똑같은 눈이 존재해야 될 자리에 눈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고 시실 한쪽 눈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고 있던 상태였죠. 저는 속으로는 매우 놀랐지만 곧이어 저의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먼저 자기 눈에 관해 설명해 준 킴의 말에 모든 상황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도 저처럼 지하철을 너무나 좋아해서 다른 나라의 지하철을 경험하기 위해 한번은 미국으로 여행을 갔던 적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얼굴과 이름도 모르는 한 중국인에게 길거리에서 휴대폰으로 눈 부위를 공격당했다면서 그날 바로 실명 위기로까지 도달해 결국 눈을 제거할 수밖에 없었다는 정말 충격적인 얘기를 해 주었죠 하지만 그런데도 킴은 언제나 저에게 한국의 지하철에 대해 잘 설명해 주고 저와 같은 똑같은 취미를 가진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은 변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저는 한쪽 눈이 불편한 킴을 위해 그와 함께 다닐 때 그가 조금이라도 더 편할 수 있게 평범한 일상들에 조금씩 그를 생각해 배려하기 시작했고 킴 또한 그러한 것을 느꼈는지 한쪽 눈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눈의 초점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힘들 때가 많다면서 저에게 속 깊은 말들을 조금씩 해 주기 시작했죠. 그때 당시 저는 한국에서 한 달 살기와 비슷한 여행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었는데 어느 날은 킴이 자신의 꿈은 저와는 반대로 제가 태어난 나라인 프랑스 파리에 있는 지하철을 경험해 보는 것이라면서 소박한 꿈을 얘기해 주더군요.   아무래도 그는 경제적인 문제가 제일 큰 것 같다면서 그래도 몇 년 뒤에는 아마도 프랑스 파리의 지하철을 한번은 타 볼 수 있지 않겠냐는 농담을 던지며 씁쓸한 표정을지었습니다. 저는 곧바로 그에게 제가 프랑스로 돌아갈 날짜에 맞춰 함께 프랑스로 여행을 가보겠냐는 제안을 했고 그때 당시 어느 정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던 저는 그에게 대부분의 경비를 지원해 줄 테니 함께 프랑스에 가서 파리의 지하철도 경험하고 승강장 플랫폼에 앉아 지하철 사진을 찍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조용히 제 말을 듣고 있던 킴은 너무나 놀란 표정을 지으며 왜 그렇게까지 해주는 것이냐고 저에게 물어 보았지만, 왠지 그때에 저는 킴의 소박한 꿈을 이뤄 주고만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죠. 그 저와 킴은 제가 파리로 돌아갈 비행기의 일정에 맞추어 조금 더 여유로운 한국에서의 여행을 마무리한 뒤 곧바로 또 다른 여행 일정을 준비에 함께 프랑스로 입국하게 되었습니다.   킴은 처음 떠나보는 프랑스 여행에 정말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저 또한 그러한 킴의 모습에 킴이 한국의 지하철을 여행하는 저를 도와주었던 것처럼 프랑스에 도착해서 킴의 지하철 관광 여행이 행복할 수 있게 잘 마무리 해야겠다는 굳은 의지마저 생기더군요.   저와 킴은 긴 시간의 비행을 통해 힘겹게 파리에 도착할 수 있었고 저는 파리의 지하철을 보여주기 전 프랑스에 있는 유명한 관광지와 먹거리들을 킴에게 소개해 주며 첫 유럽 여행을 경험하는 그에게 파리의 구석구석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저와 킴은 파리에 한 지하철 승강장에 도착하게 되었고 언제나 그랬듯이 승강장 의자에 앉아 들어오는 지하철을 구경하거나 간단한 먹거리들을 먹으며 매우 흥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저는 킴에게 한국하고는 아주 다른 파리의 더러운 지하철을 보니 어떠냐고 물어보았지만 킴은 그저 나라의 차이일 뿐 지하철의 운행은 똑같다며 재밌는 농담을 하더군요. 그렇게 저는 킴과 함께 파리의 지하철에 탑승하기 위해 지하철을 기다렸고 곧이어 플랫폼에 들어온 지하철에 올라 타려던 찰라 저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꾸는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파리의 지하철은 대부분 엄청나게 낡아 있는데 저는 그러한 점을 순간적으로 잊어버린 채로 지하철과 승강장 사이의 끝부분에 발을 뒤였고 곧 무언가 부서지는듯한 소리와 함께 발을 디딘 지하철 바닥이 파손되면서 제 몸의 반은 승강장과 지하철 사이에 완전히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단 10초도 되지 않는 사이에 벌어진 정말 충격적인 사건이었기에 저는 순간적으로 호흡이 되지 않는듯한 공포감을 느꼈고 바로 직전까지 내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으며 심각한 공황 상태가 시작되고 있었죠. 다행스럽게도 그때 당시 어느 정도 두꺼운 옷을 입고 있었기에 몸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듯했으나 그 좁은 틈에 갇혀버린 듯한 공포감은 말로 표현이 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제 눈앞에 보여야 할 킴이 보이지 군요 이때의 상황까지 1분도 되지 않는 시간이 흘러간 것처럼 느껴지고 있던 순간 갑자기 다시 제 눈앞에 킴이 나타나더니 자신이 한국인인데 지금 당장 도움이 필요하다는 고함을 영어로 플랫폼 전체에 소리치기 시작하면서 킴은 저를 보면서 계속 괜찮다는 말을 해주었고 일단 지하철의 운행은 멈추어 놓았으니 더 이상의 돌발 상황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자신에게 방법이 있으니 믿고 포기하지 말아 달라는 정말 용기 있는 말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지하철 플랫폼 전체 내부 방송으로 저와 킴이 타려던 지하철에 지하철 내부에 모든 사람들은 모여 달라는 방송마저 나오더군요. 킴은 자신의 휴대폰을 이용해 파리 지하철 플랫폼 내부 신고소 상황을 알린 상태라고 말했고 곧이어 사람들이 오면 저의 몸이 갇혀버린 지하철을 직접 들어올려 저를 구할 것이라는 놀랍고도 충격적인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점점 정신을 잃어가던 상황이었고 몸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았지만 심각한 공황 상태에 호흡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죠 방송이 종료되고 킴은 자신이 한국인인데 이곳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며 지하철 전체를 뛰어다니며 사람들을 모았고 약 5분 뒤 정말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멈춰버린 지하철 앞에 모이게 되었고, 정신을 거의 잃을 뻔한 순간이었기 때문에 모든 상황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킴은 그 엄청난 사람들 사이에서 원투 쓰를 외치며 지하철을 들어 올리는 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었고 그 모습을 마지막으로 저는 정신을 잃고 말았죠.   그리고 마지막 기억에서 눈을 떴을 때 저는 파리의 한 병원에서 눈을 뜨게 되었고 저의 옆에는 프랑스에 있던 저의 부모님과 키미 등을 벽에 기된 채 모두가 잠을 자고 있더군요. 다행스럽게도 몸에는 큰 부상이 없다는 것이 저 자신도 느껴질 정도였고 가슴 쪽에 근육에만 통증이 어느 정도 있었기에 하늘이 도왔다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저의 인기척을 느낀 킴과 부모님은 저에게 운이 매우 좋았다면서 곧바로 의사를 데려왔고 의사분은 지하철이 들어 올려지면서 제 몸이 빠져나왔는데 그 순간 하체와 상체로 분리되어 있던 혈액 순환이 한 번에 진행되어 그러한 옆 로 기절을 했던 것이라며 몸과 내부 장기에는 큰 부상이 없으니 안심하라는 말을 해주더군요.   저는 킴에게 다시 한번 사고 상황을 자세히 들을 수 있었고 전혀 처음 겪어 보는 타국에서 용기있게 사람들을 모아 지하철을 들어 올려 준 킴의 모습에 눈물을 흘리며 오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킴의 손을 잡고 너무나 고맙다고 말하며 저와 함께 울음을 터트리셨는데 약 한 달여의 기간 동안 저를 끝까지 기다려 주었고 제 부모님의 안부까지 챙겨주면서 저와는 둘도 없는 목숨을 살려준 친구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몸은 빠르게 회복되어서 태어나는 날 킴과 저는 함께 제가 사고를 당했던 지하철 승강장으로 돌아와 그때의 상황을 떠올리며 천천히 플랫폼을 걸어 다녔습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빠졌었던 구멍은 아직도 수리되어 있지 않았고 저는 그 모습을 보면서 역시 한국과 유럽은 너무나 다른 도시 인프라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죠.   그렇게 킴은 그날 저와의 악수를 마지막으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저는 킴에게 정말 목숨을 살려 주어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또 한 번 울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약 여섯 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난 지금 킴은 아직도 종종 저와 영상 통화로 안부를 주고받으며 둘도 없는 친구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새로운 꿈이 생기게 되었죠. 혹시나 저와 같은 사람이 또 한 번 생기게 될까 봐 저는 그때에 킴이 보여주었던 용기 있는 리더의 모습을 보고 파리의 지하철 관리직으로 취직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킴과 같은 한국인이 프랑스에 있을 확률은 거의 없어서 저의 인생을 사는 저라도 저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려면 그때의 영향을 받아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되었죠. 그저 지하철만 좋아하던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어느 날 저도 모르는 사이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사고를 겪고 나니 저는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 눈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모습을 보시던 부모님께서도 오히려 제가 아닌 킴에게 고맙다고 말씀하시면서 킴이 없었다면 그날 제가 살아나지 못했을뿐더러 새로운 꿈도 가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아직도 저를 공격하고 계십니다. 약 1개월 뒤 킴이 또다시 제가 사는 파리를 방문하기로 했는데 저는 그날만을 기다리며 제가 사고를 당한 그 날 용기 있게 사람들을 모아 지하철을 들어 올려 준 킴의 용기를 가슴속에 새긴 채 파리를 방문하는 또 다른 한국인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뉴스등록일 : 2025-03-28 · 뉴스공유일 : 2025-03-28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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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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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3-28 · 뉴스공유일 : 2025-03-28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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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옥 · http://happykoreanews.com
  안녕하세요 저는 러시아의 소냐 게르게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고향 러시아를 떠나 남자 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동거하고 있는데요 저와 남자 친구의 만남은 약 1년 전 그 당시 숙박업을 하고 있던 삼촌의 호텔에서 일하고 있던 저는 한 남자를 소개받았습니다.   삼촌이 한국에서 일했을 때 같은 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던 남자라구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 다들 떠나가는 가운데 한국에서 왔다는 그가 무척 신기하게 보였죠. 그가 이곳에 오게 된 이유는 삼촌을 꼭 만나러 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저는 약속을 지키려고 전쟁 중인 국가에도 오는 그의 멋진 의리를 보고 호감이 생겼고 이런 감정은 저만 있는게 아니었죠. 불꽃이 된 우리는 만난지 2주도 안 돼서 연인 사이가 됐고 남자 친구는 원래 일정보다 약 한 달 더 지내고 떠났습니다.   그리고 한 달 뒤엔 제가 남자 친구를 보러 한국으로 가서 똑같이 두 달가량 생활했는데 그때 한국에서 만든 추억이 너무 좋아 떠나고 싶지 않더군요. 하지만 저는 러시아로 돌아가야 했고 그 뒤 남자 친구가 한국에서 취직하게 되면서 우리는 자주 만나지 못했습니다. 정 보고 싶을 땐 그리움을 이기지 못하고 제가 한국에 갈 때도 있었지만 떨어져 있는 시간이 더 길었기 때문에 저는 외로웠습니다.   저를 더 불안하게 만들었던 건 전쟁의 영향도 컸습니다. 모스크바는 전쟁을 직접적으로 겪는 지역은 아니었어도 뉴스를 보다 보면 점점 국제적으로 고립되어 가는 러시아의 상황은 저를 겁먹게 했습니다.   저는 남자 친구와 연락할 때마다 이런 불안함과 공포를 토로했죠. 그런데 남자 친구가 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 한국에 와서 같이 살래 남자 친구는 만난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저와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확신이 생겼다면서 제가 한국에 와서 자리를 잡으면 결혼하자고 하더군요. 저는 당황스러웠습니다. 남자 친구를 사랑하긴 하지만 아직 결혼을 논할 단계는 아니라고 봤거든요.   남자 친구는 저의 부정적인 반응을 듣고 실망했지만, 꼭 결혼 문제가 아니더라도 위험한 러시아에 있는 것보다는 전 한국에 있는 게 더 낫지 않겠냐고 설득했습니다. 남자 친구는 어학당을 다니며 학생 비자를 발급받고 한국어 자격증을 따면 취업을 준비해 보는 게 어떻겠냐고 말했어요.   쉽지 않겠지만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저는 그의 말에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직접 경험해 본 대한민국은 무척 살기 좋은 나라였고, 러시아보다 훨씬 나으니까요. 며칠 고민 끝에 저 는 한국으로 떠나기로 결심했고 한 달 뒤 인천공항 한복판에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친으로 터 걸려온 보이스톡은 저를 당황스럽게 했는데요. 남자 친구는 지인분의 부모님이 상을 당해 급하게 서울로 올라왔다며 공항에 못 왔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비행기에서는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으니 어차피 연락이 안 될 것 같아 도착할 시간에 맞춰서 연락했다고 했죠. 인천공항까지 다시 데리러 가려고 하면 가 한참을 기다려야 하니 공항철도 여객 터미널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올 수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서울역에서 같이 만나 남자 친구가 사는 부산으로 내려가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면서 표는 자기가 예약을 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남자 친구의 말에 충격받았습니다. 나보고 지금 혼자 기차를 타란 소리야, 내가 잘못 들은 게 아니지, 제 주변에서는 정상인이라면 여자 혼자 기차 타는 것은 말리는 게 보통이었습니다.   여자들은 친구들이랑 여럿이서 갈 것을 권장하거나 어른 남자와 같이 타라고 충고했고 제가 살면서 딱 한번 기차를 혼자 타본 적이 있는데, 그때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오싹합니다. 그 당시 저는 성인이 된 기념으로 친구 네 명과 함께 기차를 타고 여행할 예정이었지만, 제가 늦잠을 자면서 친구들이 한 시간 넘게 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는 미안하다며 먼저가 있으라고 연락했습니다. 친구들은 여자 혼자 기차를 타는 건 위험하다며 걱정했지만 저는 괜찮다고 우겼죠. 저는 그렇게 다시 예약한 기차의 3등석 들어섰습니다. 3등석은 일 이등석과 다르게 닫을 수 있는 문이 없고 말이 6인 실리지 뻥 뚫린 채로 마땅하 있는 구조라서 복도를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다 보였어요.   여자 혼자 타니 사람들의 시선이 확 집중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좁은 복도를 지나갈 때마다 음흉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남자들은 저를 불쾌하게 만들었죠. 돌아다니지 않을 때도 물론 불안했습니다. 제 맞은편 자리에 있는 남자는 미친듯이 술을 마시면서 초점 없는 눈으로 저를 쳐다보고 있었거든요.   저는 두려움에 떨었지만 니즈니노브고로드 아지는 몇 시간만 참으면 된다고 스스로를 달랬습니다. 세 시간쯤 지나자 덜커덩거리는 소리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제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한두 명씩 잠들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기차가 도착할 때까지 조금만 자야겠다는 생각으로 눈을 감았는데 스멀스멀 올라오는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순간 화들짝 놀라 눈을 떴더니 남자가 저를 더듬거리며 만지고 있었습니다. 깜짝 놀란 저는 소리를 지르며 남자를 밀쳤어요. 욕설을 내뱉으며 저를 밀치며 갑자기 무기를 꺼내들더군요.   제 비명 소리에 깬 주변 사람들도 앞에 펼쳐지고 있는 광경에 깜짝 놀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죠. 술에 취한 남자가 가까이 다가오지 말라고 칼을 들고 난동을 부렸지만 남자는 다행히 몸을 제대로 못 가눌 정도로 취해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주변 남자들이 금방 제압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제압하는 과정에서 칼에 쓸려 상처를 입은 남자분이 있으셨고, 저는 그분께 눈물을 홀리며 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남자는 중간 기착지에서 내려 연행되었습니다. 저 또한 조사받아야 했습니다.   저는 가족들에게 연락해서 경찰서에 있다고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아버지는 깜짝 놀라 기차를 타고 저를 데리러 오셨습니다. 아빠는 크게 화를 내며 왜 너 혼자 기차를 타고 간다는 말을 안 했냐고 저를 질타하는 부모님은 제가 친구들 여럿이랑 여행을 가는 줄 알고 있었으니까요.   그 뒤로 혼자는 물론이고 여럿이도 기차를 타는 것을 몹시 두려워하게 됐고 여행도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남자 친구를 보러 두 달 전 잠깐 한국에 왔던 일이 그 일이 벌어지고 난후 처음해 본 여행이었습니다. 그때도 무서웠지만 그리움이 더 커서 갔던 거였어요. 서운한 저는 섭섭한 마음을 남자 친구에게 토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남자 친구는 오히려 자기가 더 난감하다는 말투로 여자 혼자 기차 타고 오는 게 왜 위험한 일이야 인천에서 서울까지 얼마 안 걸려라고 말했죠.   저는 정말 남자 친구가 저를 정말 사랑하는게 맞는지 의심스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본 어떤 남자도 자기 딸이나 여자 친구를 혼자 기차에 타게 내버려 두지 않았으니까요. 분노한 저는 남자 친구에게 언성을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여자 혼자 기차를 태워 보낼 생각을 하는 거야 나를 사랑하지 않는구나. 그러자 남자 친구는 싫으면 강요하지 않겠다면서 데리러 가겠다고 달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남친이 올 때까지 긴 시간을 기다리다가 그와 만나 고속버스를 타고 부산에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화를 낸게 약간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괜한 자존심에 여전히 화난 척을 했습니다. 저녁에 남자 친구 집에서 짐을 풀고 하루를 묻고, 다음날 부산에서 놀 때도 여전히 우리는 서먹서먹 습니다.     그날 저녁쯤 남자 친구가 뜬금없이 혼자 기차를 타기 싫으면 자기랑 기차를 타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습니다. 제가 저번에 한국에 놀러 왔을 때 KTX 보고 타고 가고 싶어 했던 전주 한옥마을에 놀러 가자는 거예요.   저는 기차 때문에 그렇게 싸워 놓고도 그런 제안을 하는 남자 친구가 기가 막혔으나 속에서 올라오는 화를 참고 알겠다고 말했습니다. 기껏 한국까지 온 것 친하게 지내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한국에서 처음으로 기차를 타보게 되었습니다. 그전까지는 고속버스를 이용하거나 서울에 놀러 갔을 때 지하철을 탄게 전부였으니까요. KTX 부산역에 도착한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모스크바의 야로 슬라브 스키어보다 세련되고 크기도 커서, 마치 작은 공항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KTX 산천은 제가 러시아에서 탔던 기차와는 많아 달랐습니다. 침대가 없었고 오로지 좌석 형태로만 존재했어요.     남자 친구가 설명해 준 내용에 따르면 한국은 어딜 가든 한국 내면 하루 안에 갈 수 있어 침대가 있을 필요 없다고 해요. 좌석은 넓고 편안했으며 뒤로 젖힐 수도 있었습니다. 러시아 사람들과 달리 복도를 지나갈 때도 쳐다보는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최신식 기차가 아니면 6인실에도 콘센트가 두 개밖에 없는 구역 열차가 흔한 러시아와 달리 앞좌석 아래와 제가 앉는 좌석 아래도 각각 콘센트가 있어서 휴대폰 충전이 용이했습니다.   한국의 기차는 기술력이 좋아서인지 러시아의 기차와 달리 덜커덩거리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큰 소리로 떠드는 사람이 많은 러시아 열차와 달리 승객들도 무척 조용하고 점잖았다. 저는 열차 안 자판기를 처음 써보고 무척 신이 났는데, 남자 친구가 기차 안에 자판기가 있는게 그리 신기해야 할 일이냐고 묻더군요.   하지만 러시아는 자판기가 없는 기차가 많았어요. 자판기가 있는 열차라도 단말기가 달렸는데도 카드 결제가 안 되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죠. 한국 기차가 신기했던 저는 열차 곳곳을 돌아다녔는데, 놀랍게도 혼자 온 여자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들은 저와 달리 전혀 불안에 떨고 있지 않았습니다. 편안한 표정으로 책을 보고 있거나 음악을 듣고 있었습니다. 주변에 있는 남자들은 괜히 말을 걸거나 희롱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기차 안을 지나가다 여자분을 마주치면 먼저 지나가라고 비켜 주며 몸이 닿지 않게 배려해 줬습니다.   이런 환경이라면 충분히 여자도 안전하게 기차를 탈 수 있겠구나 믿음이 같습니다. 오송역에서 환승하여 전주에 가기 때문에 기차를 두 번 탔지만 어떤 불편한 일도 벌어지지 않았어요. 저는 남친이 왜 저의 두려움을 이해하지 못 못했던 것인지 알았습니다.   한국같이 안전한 나라에서는 당연히 여성 혼자 기차를 타도 어떤 일도 벌어지지 않는게 당연했기 때문에 저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죠. 저는 남자 친구에게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러시아 열차처럼 한국 기차가 위험한 줄만 알고 여자 혼자 타라는게 섭섭해 했다고요 그는 빙글에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도 처음엔 내가 예민하다고 생각했는데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러시아 기차의 치안에 대해서 검색해서 알아보니 시베리아 횡단 열차는 술취한 사람들이 많고 심지어 흉악한 사람들까지 있다더라, 그걸 보니까 내 심정을 이해하게 됐어. 대신 한국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기차를 타보자고 제안했던 것이라고 하네요. 저는 남자 친구의 지혜로움에 감탄했습니다. 한번 말하는 것보다 한번 보여주는게 낫다는 말을 몸소 실천한 것이죠.   그가 존경할 만한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믿음직한 남자라면 미래를 그려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일주일 뒤 저는 남자 친구의 결혼 제안에 대해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고 뛸듯이 기뻐했습니다.   부산에서 외국인이 자리를 잡는 건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노력해서 남친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차 때문에 생긴 국제 커플에 해프닝 어떻게 보셨나요?    
뉴스등록일 : 2025-03-28 · 뉴스공유일 : 2025-03-28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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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문선옥 · http://happykoreanews.com
미국의 한 가정집 암에 걸린 엄마 앞에서 한국의 엄마에게 함께 가자고 이야기하는 미국 여성이 있습니다. 과연 그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온 교환학생 ‘티나’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가거나 정착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모국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을 깨닫거나 잊지 못할 추억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저 역시도 미국에 있었다면 평생 경험해 보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얻은 탓에 애를 쓰면서까지 한국에 오려고 한 것이고, 추억이야말로 사람이 살아가는 가장 큰 이유기도 하니까요.   제가 처음 한국에 간 것은 여덟 살 때였어요. 미국에서 교수로 일하시던 아버지께서 한국에 있는 대학교에 영문학 교수로 이직을 하시면서 가족들 역시도 자연스럽게 한국에 가게 된 것이었죠. 어린 마음에 새로운 곳에서 살게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뻤던 저와는 다르게 어머니께서는 한국에 가는 것을 굉장히 꺼리셨던 어머니께서는 여러모로 한국에 가는 것을 못 마땅해하셨어요.   사실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내에서도 제일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다 보니 어머니께서는 당연히 한국이 별로 볼일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셨거나 저의 경우에는 한국에 있던 모든 것이 참 좋더라고요. 아무리 샌프란시스코가 살기가 좋다고 하더라도 치안 문제 때문에 일면식이 없는 아이들과 뛰어놀지는 못했거든요.   그랬기에 한국에서의 생활이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한국에서는 또래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같이 뛰어놀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변 어른들께서 참 친절하게 대해 주셨으니까요. 어머니와 아버지가 늦으실 때면 옆집에 살던 친구 권유로 다 함께 식사하곤 했는데요. 가족이 아님에도 허물없이 같이 밥을 먹고 이야기를 공유하며 음식을 주고받는 것이 참인상이 깊더군요. 그래서 앞으로도 쭉 한국에 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고요. 하지만 이런 저의 소박한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한국에 온지 3년 만에 갑작스러운 심장 마비로 돌아가셨거든요. 원래 심장 질환이 있으셨던 아버지였지만 이렇게 빨리 가족들의 곁을 떠날 줄은 몰랐기에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부재로 장례식 내내 충격에 빠져 계시던 어머니께서는 아버지의 장례가 마무리되자마자 미국으로 돌아오셨고, 미국으로 돌아오자 어머니께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직장을 구하는 었어요.   원래 회계쪽 일을 하시던 어머니께서는 회계직 일을 구하는 것으로는 모자랐는지 주말에는 파트 타임으로 레스토랑 서빙 일까지 구하시고요. 어머니께서 얼마나 고단한 일과를 보내시는지 알았기에 저도 더 이상 그 어떤 말썽도 부리지 않고 묵묵히 공부만 하게 되었네요.     아버지가 보고 싶다거나 친구들이 있는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은 일절 하지 않으면서요. 어머니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기에 사춘기시절을 거쳐 대학교에 갈 때까지 모녀 사이에 큰 갈등이 일어나지는 않았는데, 한국으로 교환 학생을 가겠다는 말을 꺼내자 어머니께서는 불같이 화를 내시라고 생활 수준이 미국에 비해 한참이나 모자란 곳에 뭐하러 돈까지 들이면서 가냐고요.   돌이켜 보면 어머니께서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을 기점으로 한국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을 품으신 것 같았어요. 한국에 관한 프로그램이 나오면 채널을 돌려버리는 것은 물론, 한국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인상을 찌푸리기 있으셨으니 사실 아버지가 한국에 계실 때는 정규직 교수가 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논문을 작성하고 수업 준비를 하셨거든요.   어머니의 눈에는 그것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독하게 올라가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버지께서 괜한 고생을 한다고 생각한 모양이었어요. 아버지께서는 논문을 쓰는 것도 수업 준비를 하는 것도 자신이 즐거워서 하신 건데 말이에요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계신 어머니와 다르게 저는 기회만 된다면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그러나 제가 아무리 말씀을 드려도 어머니께서는 여전히 아버지께서 무리하며 일을 하신 것이 다 한국인 동료들 때문이라 믿으셨으면 어쩔 수 없이 모든 준비는 어머니에게는 비밀로 한 채로 진행을 하게 되었죠. 어머니가 반대한다고 해서 한국 가는 것을 포기할 수는 없는 일이잖아요.   교환 학생을 가는 데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고 비행깃값을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눈 깜짝할 사이에 한 달이란 시간이 지나가 있더군요. 저는 모든 준비가 다 끝난 후에야 어머니에게 한국으로 교환학생을 갈 준비를 다 해 놨다고 말씀을 을 드리게 되었고요. 제말에 설거지 중이던 어머니께서는 손에 들려 있던 그릇을 깨뜨리기지 하셨죠. 그만큼 충격이 심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이후에 일은 모두가 예상하셨다시피 어머니에게 심한 꾸중을 들었어야 했어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한국 같은 이기적인 국가로 가서 낭비한다면서요, 그렇지만 이미 교환 학생에 대한 준비는 다 맞춰 놨기에 어머니께서도 더 이상의 관여는 하지 못하셨고 그래도 하나뿐인 자식이기 때문이었을까요, 어머니께서는 공항까지 직접 마중을 나와 주시며 직접 환전한 돈을 건네주기까지 하셨네요.   어머니의 가슴을 아프게 하며 떠나는 한국행이었습니다. 당당한 척을 하고 싶었지만 손수건이 다 젖도록 눈물을 흘리시는 어머니를 보고 있자니 저도 덩달아 울컥 눈물이 맺혀 오더군요. 너무 이른 때 어머니를 떠나는 건가 하는 후회가 들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제 입장에서는 어쩔 수가 없었어요. 어머니가 제게 원하는 것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실리콘 밸리에 있는 대기업에 입사하여 그곳에서 좋은 짝을 만나 결혼을 하는 것이었어요. 제가 바라는 꿈은 아버지처럼 한국에서 사람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것인데, 어머니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무척이나 속상했지만 이대로 교환 학생을 포기한다면 영영 제 꿈을 이룰 수없다고 생각했기에 억지를 부리면서지 한국에 오게 된 것이었죠.   그래도 인천 공항에 도착하자 어머니에게서 이왕 교환학생으로 가게 되었으니 많이 배우고 돌아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주셨기에 한결 편한 마음으로 한국에서의 첫발을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10년 동안 한국은 이전보다 더 많이 발전한 것처럼 보였어요. 제일 놀랐던 것은 지하철에서도 와이파이가 연결된다는 점이었고 심지어 빠르기까지 한 인터넷을 사용하며 세삼 한국이 아이 강대국이 그 나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네요.   저는 제일 먼저 아버지와 자주 갔던 합정을 가게 되었는데요. 아기자기한 액세서리, 스티커를 파는 상점들이 많은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길거리를 돌아다니게 되더라고요. 밤이 되자 거리 곳곳에서 버스킹을 하는 사람들 덕분에 눈호강을 하는 동시에 귀까지 즐거워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경우에는 캘리포니아 해안이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면 합정의 경우에는 젊은 활기가 느껴지는 도시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라고 표현할 수 있었어요. 밤이면 형형색색의 불빛이 어우러진 가게의 모습들은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이목을 집중시켰고 학교가 합정 근처에 있는지라 저는 이후에도 종종 합정에 들러 룸메이트들과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요.   이국적인 음식점들이 넘쳐나는 합정에서 일상은 하루하루가 여행을 다니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까지 하더군요. 그 덕분에 매일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죠. 그리고 합정이 주는 활기 다 더 좋은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같이 지내는 룸메이트들이 아직 한국어가 서투른 저를 배려하며 과제를 하거나 시험공부를 할 때마다 매번 많은 도움을 주었거든요. 미국에서 공부를 할 당시에는 아무리 사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성과가 걸린 경우에는 도움을 주는 경우가 없었기에 한국 친구들에게 더욱더 고마운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한국 친구들의 경우에는 똑같은 경쟁을 하더라도 혼자 앞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며 서로 성장하려는 모습을 보였으니까요 덕분에 저는 서투른 한국어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네요. 하지만 불행은 기뻐해야 할 순간 닥쳐 오더군요. 어머니께서 암에 걸린 것이었죠. 어머니께서는 문자와 전화통화를 할 때마다 잘 지내고 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처음에는 믿기 힘들었어요.   세 달 전까지만 해도 건강하시던 어머니가 암이라니 믿을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인 것이 있다면 어머니가 걸리신 암은 암 중에서 완치율이 90% 되는 갑상 선함에 걸렸다는 것이었어요. 그렇기에 어머니께서도 아무 걱정하지 말라며 오히려 저를 다독여 주셨습니다.   ‘이까짓 따위 기꺼이 이겨내겠다.’ 말씀하시면서 태연한 척 하였지만, 그럼에도 저는 덜컥 겁이 났어요. 아무리 착하다고 한들 암이란 병 자체가 원래 위험하니까요. 어머니께서는 아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자꾸만 무서운 생각이 들어 이불을 뒤집어쓰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버지에 이어 어머니 마저도 잘못 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죠. 그럴 때마다 룸메이트들은 진심으로 어머니를 걱정하며 위로를 해 주더라고요. 아마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를 해주는 친구들이 없었다면 저는 정말로 힘든 순간을 견딜 수 없었을 거예요.   어머니가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는 말을들은 후 곧장 미국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어머니께서는 계속해서 반대를 하셨습니다. 와봤자 걸림돌이 될뿐더러 교환학생 생활을 잘 마치고 오는 것이 제일 큰 도움이 된다고요. 그러면서 다시 샌프란시스코에 돌아왔을 때는 건강하게 완치를 해 있을 거라며 장난스레 말씀하기도 하셨어요.   아픈 와중에도 걱정을 할까 웃어넘기는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고 있자니 고개가 저절로 떨어뜨려주면 그동안 내가 참 어머니에게 무심하고 못된 딸이었나 것을 깨닫게 되더군요 하지만 문자와 전화로 어머니에게 마음을 표현하기에는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았기에 저는 메일을 통해 어머니에게 구구절절하게 제 마음을 써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얼마나 어머니를 사랑하는지 지난날의 행동에 대한 반성 같은 것으로요 어머니 역시도 평소에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지 못하셨기에 답장이 왔을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요. 학교 수업을 마치고 와보니 어머니께 답장이 와 있더라고요. 그리고 메일의 내용을 확인하고는 한 번 더 놀랄 수밖에 없었어요.     제가 메일을 보낸 사람은 어머니가 아닌 생판 모르는 남이었던, 어머니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낯간지러운 편지를 보냈다는 생각에 창피하고 민망하기도 했지만, 정성스레 보내주신 답장을 읽자 스스로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불안했던 마음이 진정되었는데 답장에는 어머니가 저를 얼마나 어여쁘게 여길지 이 사실을 어머니가 알게 된다면 무척이나 힘이 될 거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으니까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보낸 답장이었다.   내용의 답장은 저의 불안을 잠재워 줄 뿐 아니라 마음을 따뜻하게 잘못 보낸 메일로 이어진 인연은 이날 이후로 쭉 이어지게 되었죠. 메일에 답장해주신 분께서는 저와 동갑인 딸아이가 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이 때문에 제가 보낸 메일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거고요.   아주머니께서는 딸의 마음이 궁금할 때면 저에게 메일을 보내셨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걱정될때면 아주머니에게 메일을 보냈고요. 비록 얼굴 한번 제대로 본 적 없는 사이였지만 두 개월 동안 주고받은 메일이 쌓여가며 아주머니와 친밀감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학교 축제에 그 한국인 아주머니를 초대하기지 한 것이었어요.   축제 당일 저는 룸메이트들과 전을 구워서 팔게 되었어요. 저는 어렸을 적 아버지와 즐겨먹던 한국 음식 중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었어요. 원래라면 어머니에게 직접 만든 전을 대접해 드리고 싶었지만, 어머니는 미국에 계신 데다가 항암 치료 중이셨고 전을 드시지 못하셨기에 아주머니 아이라도 제가 만든 전을 꼭 드셔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네요.   마음이 어려운 순간 힘이 돼 준 아주머니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꼭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컸으니까요. 준비가 다 끝났을 무렵 다나한 차림에 중년 여성분이 찾아오셨고 저는 단번에 알아볼 수 있었어요. 그동안 수차례나 메일을 주고받았던 아주머니에게 김치전을 내어 드리며 마음이 힘든 순간 위로를 메일로 위로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리자 아주머니께서는 오히려 제게 고맙다며 인사를 하시더군요.   그러더니 사실 자신은 거짓말을 했다며 사과를 하기까지 하셨죠. 의외의 이야기에 잠시 뜸을 드리자 아주머니께서는 입을 여시며 제가 몰랐던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사실 저와 동갑이라 아주머니의 딸은 3년 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그러면서 남편도 없이 애지중지 키우던 딸이 한순간에 사라지자 그 빈자리를 견디지 못하고 몇 태가 지나도록 참 많이도 힘들었다고 그리고 제가 메일을 보낸 날은 딸의 두 번째 생일날이었다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제가 보낸 메일을 모른 척 할 수 없었다고 하셨어요. 하늘에 있는 딸이 자신에게 보낸 말 같아서요 입을 꼭 다물며 손으로 눈물을 훔치시는 아주머니의 모습에 저도 가슴이 먹먹해져 오더군요.   아버지가 떠난 후 어머니께서도 이렇게 간절하고 힘들게 나를 키우셨겠지. 스스로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야기가 끝난 뒤 아주머니께서는 제 손을 잡으시며 부탁을 해오셨어요. 저만 괜찮다면 자신이 한국의 엄마가 되어주면 안 되겠냐고 아주머니같이 다정하신 분이 챙겨 주신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했기에 저는 기꺼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후로 아주머니와 허물없는 사이가 된 저는 주말이면 아주머니 댁으로 놀러 가게 되었어요. 그럴 때마다 아주머니께서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정성스럽게 차려 주셨죠. 게다가 늦은 시간까지 기숙사에 돌아가지 않는 날이면 아주머니께서는 직접 저를 데리러 오시기도 하 더라고요. 딸이 늦으면 엄마가 데리러 가는 법이라면 이것만으로도 참 감사했지만, 어머니의 상태를 전해들은 아주머니께서는 어머니를 한국으로 모셔와 주기까지 하셨어요.     차도가 보이지 않은 어머니를 직접 치료해 주신다고요. 아주머니께서는 대학병원 출신 의사거든요. 어머니의 수술이 끝난 뒤 아주머니에게 전해 듣기로 조금만 늦었어도 상태가 좋지 않아 큰일이 날 뻔했다고 하셨죠. 직접 어머니의 수술까지 해 주신 아주머니에게 감사함과 동시에 울컥 화가 나기도 했어요. 미국의 의료 시스템이 악명 높은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위독한 환자에게 아주 혹독하게 굴 줄은 정말 몰랐거든요.   치료며 수술비까지 한국의 4배 이상 비싼 금액을 지불하면서까지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에 화가 나기도 했고요. 어느 정도 몸이 회복이 된 어머니께서는 아주머니에게 너무 큰 은혜를 받았다며 어쩔 줄을 몰라 하셨어요. 그러자 아주머니께서는 이렇게 착하고 예쁜 딸을 한국으로 보내주신 것만으로도 오히려 감사하다며, 어머니의 인사를 사양하기까지 했으며, 어머니께서는 비록 한국에 온지 세 달이 넘어갈 무력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실 수밖에 없었지만, 어머니께서 무사히 항암 치료를 치셨다는 것만으로도 참 기쁘고 안심이 되었어요.   그리고 아주머니와 함께 공항으로 배웅 가는 날 어머니께서는 자신이 한국을 잘못 생각했다며 지난날 잘못에 대해 말씀을 해 주셨어요. 한국만큼 인정이 넘치고 살 만한 곳을 찾아볼 수는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죠. 사실 고양인 샌프란시스코만 하더라도 봉사활동을 하거나 직계 가족이 아닌 이상 한국처럼 도움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었기에 어머니의 말씀에 수긍할 수밖에 없었어요. 어머니가 갑상선암을 완전히 완치한 후 저는 아주머니를 뉴맘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미국에 계신 어머니의 수술까지 맡아 주신 아주머니는 가족이나 다름없었으니까요. 10년 후 경제적으로 탄탄한 기반이 잡힌다면 어머니를 한국으로 모셔와 아주머니와 함께 모시고 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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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공사비 예가 1조6934억 원 규모의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아파트(이하 잠실우성1ㆍ2ㆍ3차) 재건축사업의 시공권 향방을 두고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잠실우성1ㆍ2ㆍ3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국주ㆍ이하 조합)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2개 사가 참여했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GS건설 ▲중흥토건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올해 5월 7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전체 공사비는 1조6934억1640만 원으로 3.3㎡당 920만 원, 정비기반시설 58만7549원 예정 등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 사업은 송파구 올림픽로4길 40(잠실동) 일대 12만35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6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ㆍ9호선 환승역인 종합운동장역이 도보권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아주초ㆍ중, 정신여중ㆍ고, 신천중, 잠일초, 잠전초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잠실야구장, 파크골프장, 스타벅스, 다이소 등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아시아공원, 잠실유수지공원, 대치유수지체육공원, 탄천강 등이 가까이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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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문선옥 · http://happykoreanews.com
여기 중국인 유학생들과 외국인 교수가 심각한 언쟁을 벌이고 있는데, 그런데 갑자기 교수가 중국인 학생을 향해 키와 몸무게가 어떻게 되냐고 묻자 중국인 학생은 입을 꼭 닫고 당황하기 시작했다. 과연 이곳 강의실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의 스탠포드 의과대학의 제학 중인 실습과 학생 프랜시스라고 합니다. 이제 막 1학년 과정을 진행 중인 저는 학교 지침 사항에 따라 의과 전공 분야는 물론 제가 평소 관심 있어 하던 체육학과의 교양 강의까지 참석하며 평온한 학교생활을 하는 상태인데요, 특히나 최근 체육 교양 강의 교수님께서는 선진국의 나라일수록 평균 신장이 큰 이유를 조사해 오라며 간단한 과제를 내주셨고 저는 그중 매우 독특한 나라인 한국을 선택해 자료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아시아 지역의 사람들은 평균 키가 작을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놀랍게도 한국은 최근의 통계 자료인 10대의 평균 신장에서 미국 학생들의 평균 신장을 뛰어넘는 평균 기록을 확인할 수 있었고 20대와 30대의 평균 신장에서 미국에 전혀 뒤처지지 않는 평균 신장을 보이고 있더군요.   이는 같은 아시아권의 나라들과는 엄청난 차이가 나는 통계자료였다. 평균 신장에서 무려 4cm 정도 차이가 나고 있던 상태였기에 저는 같은 아시아 지역의 나라인데 한국만 이렇게 키가 큰 이유가 뭘까라는 생각이 한국을 집중적으로 조사해 간단한 발표 자료를 완성했습니다.   그런데 자료를 완성에 참석한 체육 교양 강의에서 저는 한 중국인 유학생의 매우 이상한 주장을 듣고 말았는데요 그녀는 첫 번째 강의 발표자였지만 저와 발표 자료에서 겹치는 부분들이 꽤 많았는데 뜬금없이 한국은 아시아 지역은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라 평균 신장 부분에서도 역시나 꼴찌의 기록을 보여줬다는 발언을 시작으로 기괴한 주장을 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한국인들의 평균 신장과 선진국 상관관계를 모두 조사했던 저에게는 저 중국인 유학생이 정말 자료 조사를 한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상한 주장들이 많았는데요 오늘의 강의 주제에 제일 잘 맞는 나라는 아마 한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 이곳에 몇몇 학생들은 저처럼 한국인들의 평균 신장과 후진국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사람들이 텐데요. 놀랍게도 현재 한국은 전 세계에서 후진국 중 가장 키가 작은 평균 신장 통계 자료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신장의 성장 과정에는 유전적인 정보와 환경도 매우 중요하지만, 한국은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하지 못하는 완벽하게 가난한 나라인데요, 첫 번째로 한국인들은 너무 가난해서 고기를 먹지 못해 키가 성장할 영양 구성이 갖춰지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한국은 과거보다 아주 약간 평균신장이 상승한 기록은 있지만 어차피 중국인들의 평균 신장과 무려 10cm 넘는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같은 아시아권의 나라에서 유전적인 형질도 비슷하고 기후 환경도 비슷하지만 유일하게 다른 부분은 바로 한국이 찢어지게 가난한 농경 국가라는 사실입니다.   아마 이런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성장기 학생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적절한 고기 니까, 단백질의 공급과 영양학적 구성이 갖춰져 있는 식사가 제일 중요하다는 말을 말이죠 하지만 한국처럼 가난한 나라에게 이러한 모든 것은 사치품 여겨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고기를 사서 먹을 돈이 없어서 그들이 그렇게나 자랑하는 쌀과 감자 그리고 떡으로만 식사하기 시작했고 이것은 자연스럽게 성장기에 있는 한국인 학생들의 길을 멈춰버리게 만들고 말았죠.   실제로 현재 한국을 한 다른 후진국의 나라들을 살펴봐도 한국과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처럼 평균 신장이 작은 나라들은 모두 고기를 먹을 돈조차 부족한 완벽하게 가난한 후진국이라는 사실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한국인들은 외모마저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제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그렇다면 한국의 연예인들이나 세계 외모 순위에 있는 많은 한국인들은 뭐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겠죠. 안타깝지만 그들 모두는 중국인들의 DNA 가지고 있는 토종 중국인이면 한국에서 그나마 부유하게 태어나 고기를 사서 먹을 돈이 있던 사람들이 었습니다.     아마도 이런 상황이니 한국에서 연예인을 하는 것이겠죠. 하지만 한국 정부와 한국인들은 이러한 사실을 너무나 지나치게 부풀려 마치 자신들이 동아시아 지역에서 제일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이 많은 외모적으로 뛰어난 국가라는 이상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고기를 먹을 돈도 없어서 국가에서 제일 중요한 학생들의 평균 키가 제일 작은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렇다면 이와 반대인 완벽한 선진국 중국은 어떨까요? 중국은 고기가 너무나 풍부하다 못해 이제는 평범한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줘도 먹지 않고 한국인들에게는 꿈의 음식처럼 여겨지는 오리고기를 많이 먹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중국은 오리를 이용한 고기들이 발전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결과물로 중국인들의 평균 신장은 한국인들과 10m 이상 차이가 날 정도로 벌어지고 말았죠. 중국인과 한국인이 같이 서서 있으면 아마 다윗과 골리앗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이게 바로 진정한 선진국인 중국과 선진국 호소인 한국의 차이 아닐까요? 겉모습이나 언론 플레이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숨길 수는 있겠지만 겉으로 바로 드러나면서도 수술로도 불가능한 평균 신장은 데이터로 조작할 수 없으니까 말이죠. 아마 이곳에 많은 외국인 학생들도 최근에 거짓 한류 인기에 한국인들과 사귀고 싶다. 한국인들은 전부 잘생기고 키가 크다라는 이상한 소문을 믿고 있었겠지만 저는 오늘 한국의 실체를 말씀드렸습니다.   당신들이 본보기로 삼고 사귀어야 하는 사람들은 바로 한국인이 아닌 키가 크면서도 잘생긴 중국인들이 사실을 말이죠. 중국 유학생과 비슷한 주제를 이미 조사했던 저로서는 들으면 들을수록 저 중국인 학생이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걸까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중국인 학생은 이미 선진국 최고 반열에 놓여 있는 한국을 누가 들으면 고기도 못 먹는 가난한 나라로 둔갑시켜 이상한 주장을 하는 것은 물론 은근슬쩍 중국인들이 한국인들보다 키도 크고 잘생겼다며 대뜸 중국인들을 만나야 한다는 기괴한 주장까지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역시나 강의실에 있던 모든 학생들은 중국인 유학생 단 한 명만을 제외하고 표정이 전부 좋아 보이지 않았는데요. 특히나 바로 얼마 전 진행됐었던 교양 수업 중에는 중국인 학생들이 단체로 머리도 감지 않고 옷도 갈아입지 않아 강의실 전체에 냄새가 진동하는 사건이 발생했었고 이때부터 저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인 학생들도 중국인 학생들은 씻을 줄 모르는 사람들이라며 피하는 사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나라가 한국인들보다 외모 순위도 높고 키도 크다니 그 말 자체로 너무나 모순되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중국인 유학생은 오히려 강의실이 조용해지기 시작하자 키작은 난쟁이 나라 한국인들의 실체를 이제 알아버려서 충격을 받은 것이냐며 더욱더 흥분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리고 결국 저는 참다못해 강의실의 학생들을 대표해 그 중국인 유학생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지고 말았습니다.   특히나 이미 비슷한 주제로 자료 조사를 모두 마쳤던 상태였기에 저는 그 중국인 유학생의 자료들을 데이터로도 반박할 기회였고, 이는 평소 자기 관리를 하지 않는 중국인 학생들에게 불쾌함을 느껴왔던 저에게 더할 나위 없는 복수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자리에서 일어나 제가 한마디를 던지자마자 중국인 유학생은 표정이 일그러지기 시작했는데요. 혹시 중국 학생은 키가 몇인가요 저와 비슷한 주제를 선정해서 발표를 진행하셨는데 발표하신 대부분의 발언이 제가 조사한 자료와 맞지 않아 많은 수정이 필요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계속해서 지금 중국인들은 선진국 사람들이라 고기를 잘 먹어서 키가 크다 외모가 뛰어나다는 이상한 주장을 하고 계시는데, 정말 이렇게 생각하고 발표를 진행하신 것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제가 조사한 24년의 최신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한국과 중국의 10대 평균 신장은 4cm 이상 차이가 나고 있고 이는 20대와 30대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거든요. 특히나 더욱 놀라운 사실은 중국은 20년보다 지금 24년의 평균 신장이 10대 학생들 사이에서 더욱 더 감소했다는 사실입니다. 즉 중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후진국으로 퇴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정말 고기를 못 먹는 가난한 후진국의 나라는 아마도 중국이 아닐까요. 이렇게나 확실한 통계 자료가 있으니까요 당신은 지금 계속해서 한국은 농경의 나라라며 거짓 주장을 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그것은 과거의 모습입니다.   지금 한국을 한번 가보세요. 중국보다 더욱 깨끗한 길거리와 도시 인프라 그리고 세계 1위에 올라 있는 거대한 공항까지 중국과는 이미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국가 자체가 엄청나게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제적 부유함과 국가적 성장은 자연스럽게 한국의 10대들에게 더욱 풍족한 성장 환경을 제공하고 있죠. 그런데 여기서 또 한 가지 눈여겨봐야 하는 것은 이미 선진국이라고 알려졌던 미국조차 한국에게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이를 평균 신장과 연관을 지어 생각해 볼까요. 미국은 과거 선진국이었지만 지금 전 세계의 나라들 중 고도 비만율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비슷한 경제 규모와 생활 인프라를 보여주고 있는 한국은 미국과 고도비만율 통계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죠 즉 한국에서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더욱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들에게는 이제 고기를 보충하거나 무언가를 먹는 행위 자체가 다른 나라들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 평범한 시대로 로 진입했다는 것이며이는 결국 평균 신장이나 몸무게를 떠나 절대적인 건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사실이죠. 심지어 이러한 건강학적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한국은 미국인들의 평균 신장과 유일하게 비슷한 나라입니다.   아시아의 DNA 가지고 있지만, 미국인들의 평균 신장과 비슷한 수준이라면 한국의 생활 환경이 먹걸이 환경이 얼마나 뛰어난지 유추할 수 있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당신이 주장한 중국은 한국에게 비교 대상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한국 10대들은 평균 신장에서부터 중국의 학생들과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고 이건 성장에 나갈수록 물리적으로 상당한 신체조건의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죠. 그리고 이러한 모든 요소는 한국인들의 뛰어난 외모와 신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또 하나의 한류 흐름을 만들어냈습니다.   전 세계 외모 순위에 절대적으로 한국인들이 많은 이유 또한 이와 큰 연관성이 있죠 하지만 중국인은 이 순위에 거의 없습니다. 특히 연예인이라는 특수 직업을 제외하고 일반인들의 평균 신장과 외모 그리고 피부에서 한국과 중국은 같은 아시아지역의 나라가 맞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특히나 당신들은 씻지 않는 문화를 오히려 존중하는 이상한 사회 문화를 가지고 있지 않나요. 불과 얼마 전만 하더라도 이곳 강의실에서 중국인 학생들이 단체로 샤워를 하지 강의에 참석해 모두가 불편함과 불쾌함을 느낀 사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중국인 학생들은 미안함을 느끼기는 커녕 오히려 중국에서는 씻는 것 자체가 가난한 사람들이나 하는 행위라며 자신들만의 이상한 사상을 저희에게 강조했죠. 혹시 중국은 제대로 씻을 수 있는 물조차 공급되지 않아 샤워하는 물을 아끼는 것인가요. 이렇다 보니 중국인과 한국인들은 얼굴의 피부에서도 큰 차이를 보입니다.   한국인들은 지금 동양인이 아닌 백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맑고 고운 피부를 가진 일반적인 사람들이 정말 많지만, 중국인들은 머리를 감지 않아 기름이 흐르며 피부가 좋지 않은 외모가 평균적이고 물론 외모만으로 그 나라의 선진국의 척도를 절대적으로 확인하기는 힘들겠지만 당신의 주장처럼 중국인들은 그렇게나 매력적이지 않다는 것을 꼬집어 주고 싶은 것입니다 . 평균 신장과 절대적인 외모 피부에서도 차이가 나는데 중국이 한국보다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한국은 정말 살기 좋은 환경적인 도시 인프라와 영양학적 공급이 넘쳐흘러 외모를 가꿀 수 있는 나라이지만 중국은 먹고 살기에 급급한 가난한 나라이기에 나타나는 차이가 아닐까요. 한국인들과 만나고 싶다는 외국인들은 정말 많지만 중국인과 만나고 싶다는 사람들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지금 한국인들은 전 세계인의 매력을 주목시키고 있는 뛰어난 국가이고 평균적인 키까지 커서 선진국을 아예 초월해 버린 새로운 개념의 나라처럼 느껴지고 있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들이 있기에 지금 한류라는 트렌드가 더욱 인기를 끌며 한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한국 관광이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 당신은 한국과 중국인들의 한 달 생활비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고 있나요 한국인들은 평균적으로 100만 원 이상은 물론 30대로 가면 200만 원 이상의 생활비를 지출하는데 거리낌이 없지만, 중국은 월급 자체가 너무나 적다 보니 한 달 생활비가 고작 15만 원 선에 그치는 것이 현실입니다.   삶의 질에서 10배 크게는 20배 이상 차이가 나고 있다는 말이죠. 당신도 지금 그러한 중국의 가난한 실체 때문에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는 것 아닌가요? 심지어 한국은 한우는 물론 삼겹살마저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을 정도로 고기의 공급에는 이제 아무런 장애물이 없는 부유한 나라입니다.   하지만 중국은 다르잖아요. 오리고기는커녕 한국처럼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먹을 돈이 없어서 고구마와 감자를 주식으로 삼는 것은 바로 당신들 아닌가요? 이렇게 한국과 중국은 심각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평균 신장의 숫자마다 모습은 중국의 가난한 실체를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저는 먼저 발표했었던 중국인 유학생의 발언들을 하나하나 반박해 나갔고 제 발언이 끝나기 무섭게 중국인 학생은 자신의 자리에서 몸까지 부들부들 떨고 있었는데요. 아마도 그녀는 꽤 화가 많이 난 것처럼 보였고, 저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까지도 중국인들이 씻지 않는 상황 자체가 너무나 불편했다면 웅성거리는 여론까지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듣던 교양 수업에는 다른 중국인 학생들도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몇몇 중국인 학생들은 갑자기 자신들이 씻지 않는 것은 세계의 환경을 위해 물을 아끼고 있는 것이라며 이상한 말을 하는 것은 물론 한국의 삼겹살은 원래부터 중국의 것이었다는 기괴한 주장을 하더군요.   특히 그들은 제가 중국이 고기조차 못 먹는 가난한 나라라고 한 것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고 심지어 자신들은 고기를 사서 먹을 수 있지만, 너무 많은 육류 소비는 위험한 것이라며 오히려 한국인들의 고기 식습관이 전 세계 식문화를 망치는 나쁜 것이라는 변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저는 더 이상 그들의 말을 들어주거나 변명을 할 이유조차 없었고 그저 조용히 자리로 돌아가 그들을 무시하려고 했는데요. 그런데 바로 그 순간 강의실에 있던 또 다른 중국인 학생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한국인의 뻔뻔함은 구역질이 나올 정도라며 지금 한국이 고기도 먹을 수 있고 부유한 나라가 된 것 자체가 중국인들의 봉사와 은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이상한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한국인들의 외모도 어떻게 보면 중국인들이 물려 준 것 아닌가요? 한국은 아무런 전통도 DNA 장점도 없는 국가의 사람들인데 중국 선조들이 있었기에 그나마 지금까지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증거들로 한국의 유명 위인들이 전부 중국인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살펴보면 곧바로 알아차릴 수 있죠.   그들이 그렇게나 자랑하는 세종 대왕도 원래는 중국인이었다. 도움을 받아 한글을 만들었지만 지금 한국 정부는 한글이 마치 한국의 고유한 글자인 것처럼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있죠. 특히중국은 가난했던 한국의 중국의 전통 고기인 오리고기의 지원은 물론 각종 식습관 문화를 알려줬고 이제서야 한국인들은 그 기술을 배워서 고기를 먹고 있는 것 아닌가요? 따지고 보면 한우 또한 원래는 중국의 것이었다는 주장도 틀린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또한 평균 신장에 대해서도 계속 주장하셨는데, 한국에는 마트와 정육점이 시설 자체가 없어서 고기를 먹지 못합니다. 설마 이런 세부적 환경도 조사하지 않고 지금 한국이 고기가 풍부한 나라라고 주장하는 건 아니 이겠죠. 물론 TV 나오고 있는 한국의 삼겹살이나 소고기 문화는 전부 꾸며진 것이기에 속을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한국인들의 주식은 쌀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즉 그들은 평균 신장이 커질 수 있는 환경 자체가 없다는 말이고 이는 최근 한국의 10대들 사이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말이죠. 물론 이렇게 말하면 꼭 한 명씩은 한국 학교의 급식 문화를 알고 있냐고 물어보시는데, 그렇다면 당신들은 TV 나오는 학교 급식인데 그렇게 공을 드리지 않겠습니까?   지금 전 세계의 사람들은 한국인들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고기를 생산할 수 있는 축사도 없을뿐더러 그저 쌀만 먹는 가난한 나라라고 그나마 지금 정도의 수준으로 부유해진 것도 중국의 경제적 지원이 있기에 가능했는데 이런 식으로 중국의 도움은 마치 없었던 것처럼 무시하고 여론 무리를 하게 된다면 앞으로 더는 중국 정부의 지원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아마 이 점을 제일 두려워하고 있을 텐데, 지금 한국인도 아닌 당신이 한국의 미래를 망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저희 중국인들은 잘 씻고 다닙니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마음이 착해서 샤워하는 물을 아껴 자원을 보호하려는 것이고, 이는 물을 펑펑 쓰는 한국인들과의 생활 개념 차이가 다른 것뿐이죠. 즉 환경까지 생각하며 절약정신을 보이는 진정한 선진국 사람들은 바로 중국인이라는 말입니다.   제 말이 틀렸나요? 중국인 학생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강의실에 있던 몇몇 학생들은 교수님을 향해 당장 저 중국 학생을 강의에서 제외하라는 야유가 쏟아져 나왔고 저 또한 그녀의 어처 구니 없는 발언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나 중국 학생은 세계적인 소고기 중 하나인 한국의 한우를 부정하면서 한국은 소를 키울 수 있는는 식육 시스템이 없다는 허무맹랑한 소리를 반복했는데요, 그런데 바로 그때 상황을 모두 지켜보시던 교수님께서 입을 열기 시작하셨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중국인 학생들을 향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라고 한 뒤 각각 주장에 대한 증거 자료들을 강의실 앞쪽 단상으로 나와 보여 달라고 했지만 단 한 명도 단상 앞으로 나오는 사람이 없었는데요. 중국 학생들은 아무런 증거 자료 없이 마치 소설의 이야기처럼 한국을 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을 속일 수 있게 근거 없는 이야기를 한 것이 전부였고 교수님께서는 결국 그 중국인 학생들의 학과 번호를 메모하신 뒤 화를 내기 시작하셨습니다.   당신들이 모두 중국인이라는 사실은 유감스럽지만, 공통으로 한국을 향한 아무런 근거 없는 폄하 발언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습니다. 그 어떤 나라의 학생들도 지금의 한국을 깎아내리거나 조롱하지 않는 것은 물론 전 사실이 아닌 소설 속의 이야기들을 진실인 것처럼 주장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대체 왜 그런 발언을 하는 것인가요? 한국에는 소를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고 하셨나요? 지금 현재 선진국 순위에 있는 나라 중 축산업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나라는 단 한 곳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한국의 한우는 그 맛과 영양성이 뛰어나 해외에 많은 미식가들도 찾아가서 먹는 일종의 고급 요리로 취급받고 있죠 하지만 중국은 아무런 특산 고기가 없지 않나요?   당신들이 자랑하는 오리고기도 그저 지형적 특성에 따라 오리가 더 많을 뿐 한국처럼 뛰어난 영양학적 구성이나 특별한 뭔가가 있지는 않습니다. 또한 중국이 한국에게 경제적 지원을 해줬다고 했는데 대체 무슨 지원을 해줬다는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한국은 단 한 번도 중국의 경제적 지원을 받지도 기술적 지원을 받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지금 중국의 대기업들이 한국의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기술력을 훔쳐오기 위해 산업 스파이를 국가적 단위로 운영하고 있지 않나요? 말 그대로 당신들은 아무런 근본과 전통도 없는 도둑질의 나라라는 말입니다. 외모적인 부분은 굳이 얘기하지 않겠습니다만, 중국인 학생들이 개인위생에 부실하다는 것은 절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그건 당신들 스스로도 알고 있는 부분 아닙니까? 이번 강의 시간이 끝 면 중국인 학생들은 제 강의에 참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국을 향한 열등감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그것을 표출하는 방식에서 당신들은 너무 수준이 떨어지는 중국인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5-03-28 · 뉴스공유일 : 2025-03-28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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