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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구로구 고척4구역 재개발사업의 관리처분인가가 수정됐다. 지난 1일 구로구는 고척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경순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에 대해 정정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구로구 고척동 148 일원 4만2207.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98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58가구 ▲49㎡ 90가구 ▲59A㎡ 438가구 ▲59B㎡ 87가구 ▲84A㎡ 246가구 ▲84B㎡ 24가구 ▲114㎡ 40가구 등이며 이 중 57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이 약 1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덕의초등학교, 경인중학교, 고척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이랜드리테일, 롯데마트, 구로성심병원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2014년 3월 13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16년 11월 8일 조합설립인가, 2018년 12월 20일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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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7-13 / 뉴스공유일 :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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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구로구 고척4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지난 17일 구로구는 고척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경순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규정에 의거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구로구 고척동 148 일원 4만2207.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98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58가구 ▲42㎡ 90가구 ▲59A㎡ 438가구 ▲59B㎡ 87가구 ▲84A㎡ 246가구 ▲84B㎡ 24가구 ▲114㎡ 40가구 등이며 이 중 57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한편, 2014년 3월 13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16년 11월 8일 조합설립인가, 2018년 12월 20일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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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6-29 / 뉴스공유일 :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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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 중반으로 치솟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68명 늘어 누적 10만6898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8일(674명) 이후 89일 만에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날 신규 확진자 668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653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서울시 196명, 경기 173명, 인천광역시 44명 등 수도권이 413명이다. 비수도권은 대전광역시 61명, 부산광역시 38명, 울산광역시 26명, 경남 25명, 대구광역시ㆍ강원 각 16명, 충북 15명, 충남 11명, 전북 10명, 경북 9명, 전남 7명, 제주 3명, 광주광역시 2명, 세종시 1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240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5명 가운데 4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1명은 인천시(4명), 서울시ㆍ경기ㆍ충북(각 2명), 충남(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756명이 됐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 총 109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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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4-07 / 뉴스공유일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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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민 기자] 인천광역시 주안10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치환ㆍ이하 조합)은 DL이앤씨(구 대림산업)와 공사도급계약 해지 이후 지난 9일 새로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기존 시공자인 DL이앤씨 그리고 포스코건설이 참여했다. 착공을 바로 앞두고 시공자 재선정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으며 혼란에 빠진 조합원들은 입찰 결과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빠른 시간 안에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나, 아직 시공자선정총회를 위한 일정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조합은 지난 15일 긴급대의원회를 통해 입찰한 건설사 심의 및 총회 상정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입찰 이전에 이미 특정 시공자와 사전 협의를 통해 밀어주기(짬짜미) 식의 편파적인 시공자 선정 진행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긴급대의원회 상정 안건이 찬성 4표, 반대 20표, 무효 4표로 부결된 것으로 전해진다. 통상 입찰마감 이후 이사회를 통해 입찰비교표를 작성하고, 향후 시공자 선정 일정 및 홍보지침 등을 논의해 대의원회의에 상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주안10구역의 경우 안건 심의를 위한 이사회를 생략하고 긴급대의원회를 소집해 다수 대의원들은 회의자료조차 받아보지 못한 상황에서 대의원회의가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수 조합원 "총회 홍보직원은 포스코건설 직원?" 특히 이번 대의원회에서 가장 큰 논란은 조합과 입찰에 참여한 일부 건설사의 유착 의혹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포스코건설의 본사 직원도 불법적인 활동에 가담한다고 지적했다. 이미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이전부터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포스코건설과 조합의 결탁이 논란이 됐으며, 결탁의 증거가 조합원 단톡방에 배포돼 일파만파 논쟁거리로 떠오른 상황이란 게 일부 주민들의 주장이다. 가장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는 것은 기존 시공자 계약 해지 및 신규 시공자 선정을 위해 2회에 걸쳐 진행된 올해 1월 8일, 2월 8일 조합원총회에서 조합에서 채용한 홍보직원이 포스코건설을 홍보하고 있다는 증거를 포착한 내용이다. 이곳의 한 조합원은 "조합에서 채용한 홍보요원으로 활동한 2명의 직원이 버젓이 포스코건설 명함을 들고 포스코건설을 홍보한 바 있다"면서 "이는 건설사와의 결탁 없이는 가능한 것이 아니며, 공정하게 시공자 선정을 진행해야 할 책임이 있는 조합장이 사리사욕으로 일을 망치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또 따른 조합원 역시 "포스코건설이 현장설명회 이후부터 개별 홍보는 물론 자사 홍보물까지 배포하는 위법행위를 자행한 사실이 있었으며, 조합에서는 단순 자제 공문 1회로 무마시키기만 했다"며 "이는 조합과 포스코건설의 야합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대목이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과거 이미 부산광역시 대연8구역(재개발), 광주광역시 풍향구역(재개발), 제주 이도주공1단지(재건축), 대구광역시 경남타운(재건축) 등 다수의 사업지에서 문제를 일으킨 포스코건설이 주안10구역에서도 분란을 일으켜 사업을 지연시키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조합을 믿고 신뢰했던 많은 조합원들은 현재 분노를 참지 못하고 이에 대한 해명을 강력히 요구하는 상황이다. 특히 대의원회에 참석한 대다수 대의원이 공정하고 투명한 시공자 선정 절차 진행을 위해 조합원을 중심으로 한 `공정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안건`을 상정 요청했으나, 김 조합장은 기어코 발의를 거부하며 논쟁을 거듭한 결과 대의원 3분의 1 발의를 통한 대의원회 소집까지 요구하게 됐다. 한 재건축 전문가는 "만일 조합장이 이를 계속 거부한다며 주안10구역 재개발 조합에서 특정 건설사를 밀어준다는 의혹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관련 증거들이 속속 뒷받침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투명한 절차를 통해 공정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기대하는 조합원 사이 갈등은 쉽게 봉합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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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3-17 / 뉴스공유일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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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24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유전자 증폭 검사(PCR) 음성확인서를 제출을 의무화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이날부터 내국인과 외국인 등 모든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이 같은 입국자 관리강화 대책을 시행했다. 모든 입국자는 검역관에게 해외 국가에서 출국 전 3일 이내 검사를 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외국인의 경우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입국이 금지된다. 내국인은 임시생활시설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후 14일간 격리될 수 있다. 격리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은 모두 자부담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월 8일부터 외국인 입국자를 대상으로 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한 바 있다. 이날부터는 적용 대상에 우리 국민도 포함시켰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지난 23일 브리핑에서 "입국 시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우리 국민은 임시생활시설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14일간 격리될 수 있다"며 "이때 비용은 미제출자 자신이 부담하는 만큼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고상우 기자 ]

뉴스등록일 : 2021-02-24 / 뉴스공유일 :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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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우동1구역(삼호가든)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둘러싼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우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영찬ㆍ이하 조합)은 지난 22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SK건설 ▲DL이앤씨(구 대림산업) 등 2개 건설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앞서 조합이 지난 1월 8일 진행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 ▲포스코건설 ▲SK건설 ▲DL이앤씨 ▲동원개발 ▲아이에스동서 ▲제일건설 등 총 8곳이 다녀가며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외에도 설계자 분야에서는 ▲에이비라인건축사사무소 ▲한국종합건축사사무소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등 3곳이, 감정평가업자 분야에서는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삼창감정평가법인 ▲하나감정평가법인 ▲나라감정평가법인 등 총 4곳이 입찰에 참여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입찰에서 DL이앤씨는 지방 최초라는 상징성을 위해 하이엔트 브랜드 `아크로`를 제안하며 파격적인 조건으로 입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강남에서도 고급 브랜드로 알려진 `아크로`를 통해 부산 내 최고급 프리미엄 아파트를 짓겠다는 의지가 상당하고 전용면적 85㎡인 아파트의 경우 20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돼 업계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는 후문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현재 인근 단지 비슷한 규모의 시세가 14~17억 원임을 고려할 때 부산 최초 프리미엄 최고급 사양의 아파트 제안과 강남에서도 최고 브랜드인 `아크로`의 등장에 인근 단지 주민들의 부러움 대상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DL이앤씨가 강한 수주 의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경쟁사인 SK건설보다 유리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시공자 선정에 있어 변수는 얼마든지 있어 결과는 끝까지 가봐야 안다"고 귀띔했다. 먼저 이곳은 공ㆍ사립 유치원, 강동초, 해강중고, 센텀중고, 센텀여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고 있다. 여기에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으로 지하철 2호선, 동해선, 부산-포항 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센텀-만덕 지하도로 등이 있으며,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과 시립 미술관, 벡스코, 영화의 전당, 사회체육센터 등 각종 상업ㆍ문화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부민병원, 백병원, 중소 메디컬 센터와 같은 우수한 보건ㆍ의료 인프라에 배산임수 지형, 장산 구립공원, 수영강, 우동천, 누리마루공원, 올림픽 공원, 우동 `휴` 녹지공간 등 수려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349-24(우동) 일대 7만9508㎡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13개동 1476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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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2-23 / 뉴스공유일 :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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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충북 청주시 사직1구역(재개발)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지난 1월 8일 청주시는 사직1구역 재개발 사업시행계획(안)을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청주 서원구 호국로162번길 22(사직동) 일원 12만5804.3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5.86%, 용적률 245.36%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248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A㎡ 126가구 ▲59A㎡ 707가구 ▲59B㎡ 189가구 ▲84A㎡ 742가구 ▲84B㎡ 356가구 ▲84C㎡ 36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사직1구역은 흥덕초등학교, 청주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롯데영플라자, 청주의료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부터 31개월까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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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2-15 / 뉴스공유일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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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현대차와 기아가 8일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두 회사는 이날 오전 "당사는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공동 개발 협력 요청을 받고 있으나, 초기 단계로 결정된 바는 없다"며 이같이 공시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1월 8일 애플과의 자율주행차량 공동 개발 협의가 진행 중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며 "상기 내용과 관련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당시에는 현대차가 애플과의 협의 자체는 부인하지 않아, 시장에서는 양사의 협력이 상당 부분 진행된 것으로 해석됐다. 그러나 현대차는 이날 공시를 통해 애플과의 자율주행차량 협의가 진행 중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5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전기차 개발을 위한 현대차ㆍ기아와의 논의를 최근 중단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현대차와 기아의 애플카 관련 공시가 전해지면서 양사의 주가도 급락했다. 이날 오전 11시 9분 기준 현대차는 5.41% 하락한 23만6000원을, 기아는 13.3% 급락한 8만8100원에 거래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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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2-08 / 뉴스공유일 :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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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지난 1월 8일 2021년도 자치경찰공무원 경정이하 승진심사 의결자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승진심사에 있어서 조직발전 기여도 등 개인의 능력을 기준으로 하되, 부서 및 여경 등을 고려해 합리적이고 공감받는 승진심사가 되도록 신중을 기했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앞으로도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사를 통해 조직의 활력을 도모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인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승진심사 의결자 명단]   (자치경감 ➡ 자치경정) 관광경찰과 - 자치경감 - 김 정 호 / 교통생활안전과 - 자치경감 - 이 철 우   (자치경위 ➡ 자치경감) 경찰정책관 - 자치경위 - 강 세 웅 / 교통생활안전과 - 자치경위 - 김 동 하   (자치경사 ➡ 자치경위) 서귀포지역경찰대 - - 자치경사 - 고 호 영 / 교통생활안전과 - 자치경사 - 양 동 욱 / 경찰정책관 - 자치경사 - 이 지 훈 / 경찰정책관 - 자치경사 - 현 정 아   (자치경장 ➡ 자치경사) 교통생활안전과 - 자치경장 - 김 명 훈 / 관광경찰과 - 자치경장 - 손 승 우 / 수 사 과 - 자치경장 - 한 성 찬   (자치순경 ➡ 자치경장) 교통생활안전과 - 자치순경 - 강 동 현 / 교통생활안전과 - 자치순경 - 김 덕 조 / 관광경찰과 - 자치순경 - 김 신 용 / 관광경찰과 - 자치순경 - 김 태 훈 / 서귀포지역경찰대 - 자치순경 - 박 규 원 / 서귀포지역경찰대 - 자치순경 - 윤 선 진 / 교통정보센터 - 자치순경 - 이 기 혁 / 교통생활안전과 - 자치순경 - 이 용 준 / 교통생활안전과 - 자치순경 - 이 원 진 / 경찰정책관 - 자치순경 - 이 정 천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송인호 ]

뉴스등록일 : 2021-01-21 / 뉴스공유일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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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시영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8일 개포시영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영걸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정비기반시설을 공사하기 위한 용역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5일 오후 5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강남구 언주로21(개포동) 일원 11만339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1개동 2296가구 등을 신축한다. 이곳은 개포중을 비롯해 구룡중, 개포고, 경기여고 등 강남 명문 학군들이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유명한 대치동 학원가가 자동차로 5~10분, 버스로 20~30분권 내에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롯데백화점(강남점), 이마트(양재점), 코스트코(양재점)를 비롯해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 대형병원도 인근에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2012년 10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13년 8월 9일 조합설립인가, 2014년 6월 20일 사업시행인가, 2016년 1월 8일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진원 기자 ]

뉴스등록일 : 2021-01-19 / 뉴스공유일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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