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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ㆍ고정금리ㆍ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올해 9월 금리를 동결한다. 이에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4.9(10년)~5.2%(50년)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ㆍ한부모 가정 등), 전세사기 피해자 등에게는 우대금리(최대 1%p)를 적용해 최저 연 3.9(10년)~4.2%(50년) 금리가 적용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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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비율을 한시적으로 확대하고 사업자보증 관련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8ㆍ13 부동산 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로, 부동산 PF 사업장에 대한 원활한 자금 공급을 지원하고 주택 공급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다. 먼저 PF보증, 건축공사비플러스PF보증, 건설자금보증의 보증비율을 현재 90~95% 수준의 부분보증 방식에서 2027년 말까지 100% 전액보증이 가능하도록 확대한다. 분양가 12억 원 초과의 고가주택이 포함된 사업장에 대한 보증지원 기준도 완화한다. 본 PF 소요자금 가운데 사업대지비와 기타사업비는 주택공급에 필수적인 사업비임을 고려해 고가주택 비율에 따른 차감 없이 전액 보증한다. 오피스텔 등 준주택과 주택이 함께 건설되는 혼재 사업장은 기존에 주택 연면적만 반영하던 방식에서 주택과 준주택의 연면적을 함께 반영해 보증 대상 자금 등을 산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개선한다. 사업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보증료 감면 혜택도 확대한다. 현재 2027년 4월까지 적용되는 보증료 30% 감면을 2027년 말까지 연장하고, 조기 착공 사업장에는 추가 10%를 감면해 최대 40%까지 보증료를 감면한다. 이번 개선 사항은 올해 8월 31일 신규 보증신청 건부터 적용된다. 김경환 HF 사장은 "이번 제도 개선이 건설사업장의 자금 조달 여건을 개선해 원활한 주택 공급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 주택 공급을 위한 금융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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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9일까지 2026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사관리 ▲영업 ▲설계 ▲자산관리 ▲안전 ▲품질 ▲구매 ▲재경 ▲전략기획 ▲인사 등 10개 분야다. 지원자는 현대엔지니어링 채용 누리집에서 이달 9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온라인 역량 검사, 면접 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각 채용 전형은 이전 전형 결과를 반영하지 않고, 단계별로 독립적으로 평가한다. 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예정)자로서 모집공고일로부터 2년 이내 취득한 토익(TOEIC), 토익 스피킹, 오픽(OPIc) 등 공인 영어성적을 보유해야 하며,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외국인 지원자의 경우 한국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로서 한국어능력시험(TOPIK) 레벨 5 이상을 보유해야 하며, 한국 취업에 필요한 비자 취득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글로벌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직무 역량 중심의 공정한 채용 과정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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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이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에 인공지능(AI) 바리스타 로봇과 맞춤형 향기 서비스를 도입한다. 주거 공간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가 시설의 규모와 종류를 넘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로 확대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대우건설은 최근 AI 로봇 서비스 전문기업 엑스와이지(XYZ), 공간 향기 솔루션 기업 딥센트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맺고, 첨단 기술과 감성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커뮤니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달(8월) 21일 엑스와이지와 AI 스마트 카페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AI 기반 로봇 카페 서비스의 공동 기획ㆍ운영을 비롯해 아파트 커뮤니티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 모델 구축, 향후 신규 주거 프로젝트 확대 적용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엑스와이지의 AI 바리스타 로봇 솔루션 `바리스브루`는 로봇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음료 제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이를 통해 커뮤니티 카페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입주민에게는 편리하고 색다른 카페 이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지난달(8월) 24일에는 공간 향기 솔루션 전문기업 딥센트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딥센트는 AI와 IoT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과 공간에 최적화된 향기를 제공하는 디지털 향기 전문기업이다. 다양한 향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간의 목적과 분위기에 맞는 향기를 구현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향기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운영ㆍ관리한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커뮤니티 시설의 공간별 특성과 이용 목적에 맞춰 맞춤형 향기 콘텐츠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두 서비스는 모두 `용인푸르지오원클러스터` 1단지 커뮤니티 시설에 우선 적용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고객의 기대가 단순한 시설 제공을 넘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경험과 서비스로 확대되고 있다"며 "AIㆍ로봇과 같은 첨단 기술은 물론, 향기와 같은 감성 콘텐츠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업과 협업해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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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성남시는 지난 8월 31일 수진2구역 등 원도심 5개 구역을 생활권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ㆍ고시했다고 밝혔다. 대상 구역은 ▲수진2구역 ▲태평2ㆍ4구역 ▲산성구역 ▲단대구역 ▲상대원1ㆍ3구역 등 5곳으로 공동주택 총 1만350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구역별로는 수진2구역은 성남 수정구 수정로88번길 30-1(수진동) 일원 14만5566㎡에 3275가구, 태평2ㆍ4구역은 수정구 태평동 1180 일원 18만3849㎡에 4458가구를 조성한다. 산성구역은 수정구 수정남로 336(산성동) 일원 5만8403㎡에 1884가구, 단대구역은 수정구 논골로47번길 6-5(단대동) 일원 4만2972㎡에 1618가구가 각각 계획됐다. 상대원1ㆍ3구역은 중원구 금상로92번길 10(상대원동) 일원 10만3904㎡에 2270가구 공급이 추진된다. 시는 정비계획 수립 단계부터 유관 기관 협의, 주민 의견 수렴, 심의와 고시까지 행정 절차를 신속해 진행해 정비계획 수립에 착수한 지 약 11개월 만에 정비구역 지정ㆍ고시를 마쳤다. 전국 재개발사업 가운데 최단기간에 해당하는 성과라는게 시의 설명이다. 이번 정비구역 지정으로 수진2구역 등 5곳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후속 절차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시는 앞으로도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행정 지원을 강화해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는 한편,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이 조기에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구역 지정ㆍ고시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재개발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라며 "전국 최단기간 정비구역 지정이라는 성과에 그치지 않고 후속 행정 절차도 적극 지원해 재개발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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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득하고 2년 이상 3년 미만 관련 업무에 종사한 후 부동산 분야의 석사 이상 학위를 취득한 경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요건을 갖춘 것으로 볼 수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최근 법제처는 민원인이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하 부동산개발업법)」 제5조제1항에서는 부동산개발 전문인력이란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격을 갖춘 자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그 위임에 따라 마련된 같은 법 시행령 제9조제1항 및 별표 1 부동산개발 실무란 제2호에서는 `법무사, 세무사 또는 공인중개사 자격이나 부동산 관련 분야의 학사 이상 학위를 취득한 이후 부동산개발에 관한 사업 실적 또는 매출액이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규모 이상인 부동산개발업을 하는 법인ㆍ개인사무소,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부동산투자회사ㆍ자산관리회사 또는 그 밖에 이에 준하는 회사ㆍ기관에서 부동산의 취득ㆍ처분ㆍ관리ㆍ개발 또는 자문 관련 업무에 3년(부동산 관련 분야의 석사 이상 학위를 취득한 경우에는 2년) 이상 종사한 자`를 규정하고 있는바,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득하고 2년 이상 3년 미만의 기간 동안 부동산 업무에 종사한 후 부동산 관련 분야의 석사 이상 학위를 취득한 자의 경우, 부동산개발업법 시행령 별표 1 부동산개발 실무란 제2호의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요건을 갖춘 것으로 볼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회답했다. 해석 이유로 법제처는 "먼저 부동산개발업법 시행령 별표 1 부동산개발 실무란 제2호에서는 부동산개발 전문인력에 대해 법무사, 세무사 또는 공인중개사 자격이나 부동산 관련 분야의 학사 이상 학위를 취득한 `이후` 부동산 업무에 3년 이상 종사한 자를 규정하면서 `3년` 뒤에 괄호를 둬 `부동산 관련 분야의 석사 이상 학위를 취득한 경우에는 2년`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학사 이상 학위에는 석사 이상 학위가 포함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문언상 해당 규정은 부동산 관련 분야의 석사 이상 학위를 취득한 경우 경력 기간의 예외를 정한 것으로 석사 이상 학위를 취득한 경우 요구되는 최소 경력 기간을 `3년`에서 `2년`으로 줄여주려는 취지의 규정인바, 부동산 관련 분야의 석사 이상 학위를 취득한 경우에도 그 취득 `이후` 부동산 업무 종사 경력을 2년 이상 갖춰야 한다는 의미로 보는 것이 문언에 부합하는 해석"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리고 법령에서 일정한 원칙에 관한 규정을 둔 후 이러한 원칙에 대한 예외규정을 두는 경우 그 예외규정을 해석할 때에는 합리적인 이유 없이 문언의 의미를 확대해 해석해서는 안 되고 엄격하게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할 것인데, 부동산개발업법 시행령 별표 1 부동산개발 실무란 제2호에서 `부동산 관련 분야의 석사 이상 학위를 취득한 경우에는 2년`이라고 규정한 것은 경력 기간에 대한 예외일 뿐 경력 산정 시점에 대한 예외로 볼 수 없다"면서 "그러므로 해당 예외규정을 근거로 부동산 관련 분야의 석사 이상 학위를 취득한 경우 갖춰야 하는 2년 이상의 부동산업무 종사경력에 그 석사 이상 학위를 취득하기 전에 종사한 경력까지 포함된다고 확대해 해석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부동산개발 전문인력은 국민의 재산권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부동산개발이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시행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전문인력인데, 부동산개발업법 시행령 별표 1 부동산개발 실무란 제2호에서 `법무사, 세무사 또는 공인중개사 자격이나 부동산 관련 분야의 학사 이상 학위를 취득한 자`에게 요구되는 부동산업무 종사경력 3년과 `부동산 관련 분야의 석사 이상 학위를 취득한 자`에게 요구되는 부동산업무 종사경력 2년을 동등하게 규정하고 있는 것은 취득한 자격 및 학위의 종류에 따라 요구되는 경력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며 "부동산 관련 분야에 대한 보다 높은 지식 및 전문성을 갖춘 이후에 쌓은 부동산업무 종사경력을 그 전의 부동산업무 종사경력과 구분하고 부동산 관련 분야의 석사 이상 학위를 취득한 이후의 경력만을 인정함으로써 부동산개발 관련 업무를 책임 있게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법제처는 "이 사안의 경우, 부동산개발업법 시행령 별표 1 부동산개발 실무란 제2호의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요건을 갖춘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못 박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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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서초구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사업에서 시공자 지위를 잃었다. 조합이 시공자 선정 취소를 결정하면서 양측 간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번질 전망이다. 지난달(8월) 28일 대우건설 공시에 따르면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대우건설에 시공자 선정 취소를 통보했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해 6월 조합으로부터 시공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대우건설은 해당 사업에 `트라나서래`를 단지명으로 제안하고 고급 주거 단지 조성에 나설 계획을 내세웠다. 하지만 시공자 선정 이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합과 대우건설 간 입장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조합은 약식 총회를 거쳐 대우건설의 시공자 선정을 취소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다만 조합이 시공자 선정 취소에 나선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대우건설은 조합 측이 별도의 공사비 증액 없이 마감재 변경 등을 요구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이에 대해 계약 과정에서 조합의 요구사항을 상당 부분 반영했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은 조합의 시공자 선정 취소 결정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대우건설은 공시에서 "이번 결정에 대해 소송 제기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재공시"라고 밝혔다. 이번 시공자 선정 취소로 대우건설은 해당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한 지 약 1년여 만에 사업에서 빠지게 됐다. 대우건설 측은 대여금 반환 청구와 함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업은 서초구 사평대로20길 76(반포동) 외 6필지 일원 2만4729㎡를 대상으로 용적률 107.32%를 적용한 지상 6층 공동주택 11개동 1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총공사금액은 약 3387억 원이며, 3.3㎡당 공사비는 1550만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이 838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서울잠원초, 방배중, 서초고, 세화중ㆍ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롯데슈퍼프레시, 자연주의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강남원효성빌라는 서초구 반포동ㆍ강남 일대 한복판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리조트`를 표방하고 있다. 서래마을 카페거리, 프랑스 학교와 지척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보사 부지 개발, 보이는 수장고 등 문화시설이 확충되며 드넓은 서리풀공원과의 연결로가 건설되는 등 개발 이슈까지 더해져 더 말할 것도 없이 우수한 환경과 입지를 자랑하고 있는 곳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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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경제 > 생활경제
나영샘 원장 · http://www.areyou.co.kr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말은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더욱 그렇다. 영어가 학교 공부를 넘어 대학 입시와 취업, 직장생활, 해외여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는 만큼 자녀가 영어를 잘하기를 바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렇다면 영어를 잘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좋은 학원을 찾아야 할까. 원어민과 대화를 많이 해야 할까. 단어를 많이 외워야 할까. 영어책을 많이 읽어야 할까. 사실 어느 하나만으로 영어 실력이 완성되지는 않는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접하는 시간과 제대로 이해하는 과정, 그리고 직접 사용하는 경험이 함께 필요하다.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영어를 꾸준히 접하는 것이다. 언어는 단기간에 몰아서 공부한다고 완성되는 과목이 아니다. 하루에 몇 시간씩 공부하다가 금방 중단하는 것보다 짧더라도 지속적으로 영어를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어린 학생일수록 영어를 하나의 `공부`로만 받아들이게 하기보다 영어를 듣고, 읽고, 말하는 경험을 자연스럽게 쌓아가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으면 좋은 것도 아니다. 아이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영어를 장시간 듣는다고 해서 그만큼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수준에서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영어를 반복해서 접하고, 조금씩 더 어려운 내용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양과 함께 적절한 난이도다. 어휘력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영어를 듣고 읽고 말하려면 결국 단어를 알아야 한다. 아무리 문법을 잘 알고 있어도 모르는 단어가 많다면 문장의 의미를 이해하기 어렵다. 다만 단어를 무작정 많이 외우는 것만으로 영어를 잘하게 되는 것도 아니다. 읽기도 마찬가지다. 영어책을 많이 읽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수준보다 지나치게 어려운 책을 선택하면 모르는 단어를 찾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쓰게 되고, 결국 독서 자체가 부담스러워질 수 있다. 반대로 너무 쉬운 책만 반복해서 읽는다면 새로운 표현이나 어휘를 충분히 확장하기 어렵다. 따라서 영어 독서는 현재 실력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내용을 이해하면서 읽는 것이 중요하다. 듣기와 말하기도 별개의 영역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 영어를 들었을 때 단어 하나하나를 해석하지 않아도 전체적인 의미를 이해하는 경험이 쌓여야 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단어와 문장 구조를 실제로 소리 내어 사용해보는 과정도 필요하다. 특히 말하기는 `틀리지 않는 것`만을 목표로 하면 오히려 말할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 처음부터 완벽한 문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을 갖기보다 알고 있는 표현을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문법도 중요하다. 문법을 몰라도 어느 정도 의사소통은 가능하지만, 영어를 정확하게 읽고 쓰고 표현하려면 문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특히 학교 내신이나 수능 등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문법은 더욱 중요하다. 결국 영어 공부에서 중요한 것은 어느 한 영역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어휘를 바탕으로 듣고, 읽고, 말하고, 쓰는 능력을 서로 연결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빠지기 쉬운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복습`이다. 새로운 단어를 외우고 새로운 문법을 배웠다고 해서 그것이 곧 자신의 실력이 되는 것은 아니다.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났을 때 기억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비로소 자신의 것이 된다. 영어 실력이 빨리 늘지 않는다고 느끼는 학생이라면 새로운 것을 계속 추가하기 전에 지금까지 배운 것을 얼마나 제대로 반복하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부모 역시 아이에게 무조건 더 많은 영어 공부를 요구하기보다 아이가 꾸준히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책 한 권을 읽었는지, 단어를 몇 개 외웠는지를 매일 확인하는 것보다 아이가 영어를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적절한 책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영어를 사용할 기회를 만들어주는 방법도 있다. 무엇보다 아이마다 영어를 배우는 속도는 다르다. 누군가는 듣기가 빠르게 늘고, 누군가는 읽기에서 강점을 보인다. 어떤 아이는 오랫동안 조용히 듣고 읽다가 어느 순간 말하기가 크게 늘기도 한다. 따라서 다른 아이와 단순히 비교하기보다 자신의 이전 모습과 비교하면서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는 것이 필요하다. 영어는 단거리 달리기보다 장거리 달리기에 가깝다. 한 달 만에 영어를 완성할 수는 없지만, 매일 조금씩 쌓인 경험은 시간이 지나면서 상당한 차이를 만든다.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특별한 비법부터 찾기보다 먼저 영어를 꾸준히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자신의 수준에 맞는 내용을 이해하며, 배운 것을 반복하고, 실제로 사용해보는 것이 기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중단하지 않는 것이다. 영어 공부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하루를 쉬는 것이 아니다. 어렵다는 이유로 아예 손을 놓는 것이다. 오늘 배운 단어 하나, 읽은 문장 하나, 들은 표현 하나가 당장 눈에 띄는 변화를 만들어내지는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들이 쌓이고 또 쌓이면 어느 순간 예전에는 들리지 않던 영어가 들리고, 읽히지 않던 문장이 읽히기 시작한다. 얼마나 오래, 꾸준히 영어를 자신의 생활 속에 남겨두었느냐. 결국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답은 의외로 단순할지도 모른다. 영어를 많이 접하고, 제대로 이해하고, 직접 사용하고, 다시 반복하는 것. 그리고 그 과정을 포기하지 않는 것. 영어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닐 것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9-02 · 뉴스공유일 : 2026-09-0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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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수의계약으로 분양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도 분양사업자는 최초로 납부하는 중도금을 계약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받을 수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최근 법제처는 국토교통부 등이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이하 건축물분양법)」 제6조제5항 전단 및 같은 법 시행령 제9조제2항에서는 분양사업자가 공개모집의 방법으로 분양받을 자를 선정하고 남은 부분이 있거나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남은 부분이 있는 경우 수의계약(隨意契約)으로 분양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같은 영 제11조제2항제2호에서는 최초로 납부하는 중도금은 계약일로부터 1개월이 지난날부터 받을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건축물분양법 제6조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9조제2항에 따른 수의계약으로 분양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분양사업자는 최초로 납부하는 중도금을 계약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해석했다. 법제처는 "먼저 건축물분양법 제8조에서는 분양사업자가 분양받은 자로부터 받는 분양대금은 계약금ㆍ중도금 및 잔금으로 구분하고, 계약금ㆍ중도금 및 잔금의 비율과 받을 수 있는 시기는 대통령령으로 정하고 있다"면서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제2항제2호에서는 최초로 납부하는 중도금은 계약일로부터 1개월이 지난날부터 받을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분양받은 자`란 분양사업자와 건축물의 분양계약을 체결한 자를 말하는 것으로서 같은 조 제5항에 따른 수의계약으로 분양계약을 체결한 자를 포함한다"며 "분양사업자가 분양받은 자에게 분양대금을 받을 수 있는 시기를 정한 건축물분양법 시행령 제11조제2항제2호는 분양받을 자의 선정방법이 공개추첨인지 수의계약인지와 관계없이 적용되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나아가 중도금 납부 시기 등 분양대금의 납부 기준을 구체적으로 정한 것은, 분양사업자의 파산ㆍ부도 또는 공사 중단 등의 사고 위험으로부터 분양받은 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분양사업자가 공사의 진척에 앞서 분양대금을 조기에 회수함으로써 분양받은 자가 입을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려는데 그 취지가 있으며, 이는 건축물 분양과정의 투명성과 거래의 안전성을 확보해 분양받은 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건축물분양법의 입법 목적에 비춰 명확하게 확인된다"고 덧붙였다. 법제처는 "그렇다면 건축물분양법 시행령 제11조제2항제2호는 분양받은 자를 보호하기 위해 분양사업자가 중도금을 받을 수 있는 최초 시기의 기준을 정한 것이다"라며 "그러므로 이 사안과 같이 수의계약으로 분양계약을 체결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분양사업자가 계약일로부터 1개월이 지나기 전에 최초 중도금을 받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봤다. 한편, 건축물분양법에 따른 분양계약의 본질적인 내용은 통상의 사인 간의 매매와 다르지 않으므로, 수의계약으로 분양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당사자 간의 합의로 최초 중도금의 납부시기를 계약일로부터 1개월 이내로 정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법제처는 "수의계약이란 경쟁이나 입찰에 의하지 않고 상대편을 임의로 선택해 체결하는 계약으로서, 계약의 상대방을 선정하는 방법에 있어 공개추첨에 따른 계약과 차이가 있을 뿐 법적 성질이 계약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 건축물분양법 제8조제2항 및 같은 법 제11조제2항에서는 중도금의 납부 시기 등을 별도로 정하고 있다"며 "계약의 자유와 사적 자치의 원칙을 일정 부분 제약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러한 의견은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법제처는 "이 사안의 경우, 분양사업자는 최초로 납부하는 중도금을 계약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받을 수 없다"고 못 박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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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원종동 성락아파트(이하 원종성락)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 변경 내용이 확정됐다. 부천시는 원종성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찬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따라 지난달(8월) 27일 인가하고, 이를 같은 달 31일 고시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정비사업비의 추산액 변경 ▲미계약자에 의한 분양계획 변경 ▲슬라브 구조의 변경 ▲욕실 벽체 이동 등이다. 이 사업은 부천시 원종로51번길 14-14(원종동) 일원 2986.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172가구, 오피스텔 14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4가구 ▲60㎡ 18가구 ▲63㎡ 44가구 ▲65㎡ 4가구 ▲66㎡ 18가구 ▲68㎡ 62가구 ▲69㎡ 22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천 지하철 서해선 원종역이 도보권 내에 있고 경인고속도로와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 시설로 오정초가 500m 내에 있고 고강초, 수주초ㆍ중ㆍ고, 수주도서관 등이 인근 거리에 있다. 더불어 고강선사유적공원, 수주근린공원, 은데미공원, 은데미예술마당 등 녹지ㆍ문화 인프라를 향유할 수 있다. 한편, 1988년 공동주택 1개동 97가구 규모로 준공된 원종성락은 2020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23년 4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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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2027년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69조 원으로 늘리면서 주택 공급 관련에만 30조 원을 투입한다. 국토부는 2027년 예산안으로 올해 본예산(62조8000억 원)보다 6조2000억 원(9.9%) 많은 69조 원을 편성했다고 이달 1일 밝혔다.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21조1000억 원으로 올해 수준을 유지하고, 주택 공급을 포함한 사회복지 분야 예산은 올해 본예산 41조7000억 원에서 47조9000억 원으로 14.9% 늘렸다. 주택 공급 부문 예산은 총 30조 원으로 올해 본 예산 21조2000억 원의 41.5%에 해당하는 8조8000억 원이 증액됐다. 국토부는 이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0만가구 이상을 공급한다는 계획에 따라 2027년 공공임대 17만2000가구, 공공분양 3만4000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 1만2000가구 등 공적주택 21만8000가구를 공급한다. 올해 19만4000가구보다 12% 이상 늘어난 규모다. `8ㆍ13 부동산 대책`에 포함된 역세권ㆍ중형 평수 등이 반영된 보편형 임대주택 신규 공급을 위한 예산도 포함됐다. 건설형 2만6000가구, 매입형 2000가구, 전세형 5000가구 등 총 3만3000가구의 보편형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6조2000억 원을 투입한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받은 주거시설의 조기 착공 시 금융비용 절감을 지원하는 주거시설 PF대출 이차보전사업에 1696억 원을 투입한다. 2027년 중 착공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출금리의 1%p를 보전하는 방식이다. 자금난을 겪는 주거사업장을 대상으로 개발사업 착수 단계에서 공공이 선투자하는 주택사업장 전용 PF 앵커리츠에도 1000억 원을 들여 추진한다. 보편형 임대주택 물량의 50% 이상은 청년에 공급한다. 청년지원주택에 1조4000억 원을 새로 반영하고, 청년월세 지원은 올해 1300억 원에서 2319억 원으로 늘려 청년 주거사다리를 강화한다. 보증금과 월세를 함께 내는 반전세 청년을 위한 대출 지원과 청년 전월세결합보증을 도입하고,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의 보증료 지원 대상도 확대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2027년 예산안은 낭비성 예산은 줄이고 투자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투자를 대폭 강화했다"며 "국민주권정부의 온전한 첫 번째 국토부 예산이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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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0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1공구 부지 조성공사를 착공한다고 이달 1일 밝혔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 약 778만 ㎡ 부지에 반도체 공장 6기와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 발전시설 3기와 산업용 가스 공급시설 등 첨단시스템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집적되는 단지다. LH는 지난 7월 이성훈 LH 사장 취임 직후 용인 국가산단 조성사업을 조기 완공하고자 일정 단축을 추진하고 있다. 2028년까지 반도체 팹 1호기 착공 목표 달성을 위해 매주 실적 점검 회의를 진행하며 기간 단축과 절차 병행이 가능한 과제를 지속 발굴하는 등 사업 속도를 높여 왔다. LH는 사업자 선정 관련 개찰 일자를 이달 23일로 앞당기고, 사업계획서 심사 등 절차별 소요 기간을 최대한으로 줄여 오는 10월 조성공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8월) 18일 진행된 현장설명회에서 LH는 입찰 참여사에게 공정가속 방안을 제안받아 이를 심사에 반영할 계획을 알리고, 반도체 팹 착공을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방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LH는 보상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개시된 토지보상은 7개월 만인 현재 발전소 등 주요 시설이 들어가는 우선구역을 포함한 보상 대상 사유지 전체 면적의 99%(협의 취득 완료 43%ㆍ수용재결 신청 56%)가 절차를 완료했다. LH는 정부와 협의해 수용재결 소요 기간 추가 단축을 통해 연내 보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0월 부지 조성 착공에 문제가 없도록 이달부터 벌목 공사, 문화재 조사, 지장물 철거 등 착공 전 사전 공사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성훈 LH 사장은 "산단 부지 조성 착공 조기화는 속도 혁신을 위해 종전의 업무 관행과 절차를 혁파한 결과이자 이례적 성과"라며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적 완수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선후 절차를 과감히 병행하고 소요 기간을 줄여 산단 조성을 최대한 앞당기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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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마곡지구 17단지(이하 마곡17단지) 수분양자가 분양주택 잔금 완납 전에도 입주와 소유권 이전 등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특약 절차를 마련해 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택자금 조달의 어려움으로 인한 입주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수분양자들이 겪는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라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특별 요청이 있었다. 마곡17단지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으로, 2023년 9월 사전청약과 올해 2월 본청약 입주자모집공고를 거쳐 지난달(8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사전청약 이후 본청약 과정에서 전용 주택 담보 대출의 정책이 변경돼 대출 한도가 축소되고, 총 대출 금액에서 5500만 원이 공제(방공제)되는 등 대출을 통해 잔금을 마련하려던 수분양자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불편을 초래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달(8월) 25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방공제 면제 방안을 확정했고, SH는 시ㆍ강서구 등 유관 기관과 협의해 잔금 납부 전 입주ㆍ소유권 이전 등기가 가능하도록 관련 절차를 마련했다. 새 절차는 9월 1일부터 시행한다. 절차 적용 전인 지난달(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방공제액을 자부담으로 납부하고 입주한 수분양자도 특약을 체결할 경우, 기존 납부액 5500만 원을 반환받을 수 있다. 방공제 면제가 반영된 디딤돌 대출을 이용하려는 수분양자는 이달 18일까지 SH 본사를 방문해 개별 특약을 체결해야 한다. 입주 일정이 지난달(8월)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인 수분양자는 마곡17단지 입주지원센터에서 특약을 체결할 수 있다. 황상하 SH 사장은 "국토부의 `뉴홈 전용 모기지 적용 방안`이 입주현장에 원활히 반영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후속 절차를 마련했다"며 "마곡17단지 수분양자가 차질 없이 입주할 수 있도록 안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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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손잡고 임대형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에 나선다. SH는 지난달(8월) 3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전세임대주택ㆍ장기안심주택의 공급 확대와 중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세매물 부족과 가격 상승 여파로 점차 커지고 있는 임차형 임대주택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 협력을 통해 전세임대주택과 장기안심주택에 활용할 수 있는 매물을 발굴하고 임차형 임대주택 이용자의 주거 안정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두 기관은 ▲전세임대주택ㆍ장기안심주택에 활용할 수 있는 매물 발굴과 중개 지원 ▲임차형임대주택제도 홍보와 협회 회원 공인중개사 참여 확대 ▲안전하고 투명한 임대차 거래환경 조성 등을 추진한다. SH는 공급 계획과 지원 기준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공인중개사협회는 협회 누리집과 회원 공인중개사 관계망을 통해 제도 홍보와 매물 발굴에 협력한다. 황상하 SH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 중개업계와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임차형 임대주택에 활용할 수 있는 매물을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해 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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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전광역시는 `2035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둔산지구ㆍ송촌지구)`을 지난 8월 3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올해부터 2035년까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추진 방향과 원칙을 제시한 종합계획이다. 서구 둔산동 일원 870만 ㎡ 규모의 둔산지구에는 `일과 삶의 균형있는 활력도시 둔산`을 비전으로 행정ㆍ지식ㆍ생활 기능이 연계된 다핵 도심과 도심 활력형 공원ㆍ녹지 네트워크 등을 조성한다.「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기준 용적률은 226%에서 360%로 상향해 공동주택 9만40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가구수는 기존 7만4000가구에서 2만 가구 많아진다. 대덕구 송촌동 일대 송촌지구는 중리ㆍ법동지구를 포함해 270만 ㎡ 규모다. `새로운 일상의 스마트 건강도시 송촌ㆍ중리ㆍ법동`을 비전으로 보행환경 개선을 통한 N분 생활권 조성, 노면전차(트램)와 조차장역 개발을 중심으로 한 도시 기능 향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기준 용적률은 기존 239%에서 360%로 상향해 공동주택 3만30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가구수는 기존 2만7000가구에서 6000가구 많아진다. 기본계획 고시에 따라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됐다. 모든 특별정비예정구역에서는 사업 초기 주민 의견을 모으고 추진 구심점 역할을 할 주민대표단을 구성할 수 있다. 주민대표단은 검인된 동의서를 통해 구역 내 토지등소유자 과반수 동의를 얻고, 지정권자의 승인을 거쳐 구성한다. 이후 사업시행자 또는 예비사업시행자 선정, 개략적인 특별정비계획 작성, 사업시행자 지정 등을 위한 준비 업무를 맡는다. 올해 특별정비예정구역 선도지구로 선정된 둔산13ㆍ14구역과 송촌6구역은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 선도지구로 선정되지 않은 구역은 다음 달(10월) 이후 공고할 차년도 정비예정물량 선정 방식에 따라 도시정비사업을 준비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기본계획 고시는 2035년까지 추진할 대전형 노후계획도시정비의 기본 틀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도적 지원과 체계적인 이주 수요 관리, 쾌적한 기반시설 확충에 힘써 시민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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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152-65 일대(재개발)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약 1800가구 규모의 주거 단지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최근 전농동 152-65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29길 37(전농동ㆍ대원빌라) 일원 7만2594.2㎡를 대상으로 용도지역을 제1종ㆍ제2종(7층 이하)ㆍ제2종ㆍ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35층 이하 공동주택 18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대상지는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70.2%에 달하는 노후 주거지다. 측으로 서울시립대와 맞닿아 있고 전농로ㆍ망우로ㆍ왕산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있으나, 진출입 도로 연결이 부족하고 협소한 일방통행 도로와 최대 약 22m의 높이 차가 있는 구릉지 지형으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시는 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지역과 대학을 잇는 열린 주거 단지 조성을 목표로 ▲일방 위주의 도로체계를 양방체계로 개선 ▲국ㆍ공유지 재배치를 통한 기반시설 확충 ▲구릉지를 고려한 주변과 경계 없는 데크형 대지조성 ▲대학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주거ㆍ외부 공간 계획 ▲제기로에서 대상지로 이어지는 열린 경관과 조화로운 스카이라인 형성 등을 신속통합기획안에 담았다. 먼저 일방 위주의 도로체계를 양방체계로 개선해 대상지 진출입과 주변 교통 연계를 강화한다. 전농로34길과 전농로38길을 확폭해 양방 통행이 가능하도록 정비하고 동측에는 폭 12m의 우회도로를 신설한다. 전농로34길과 접속하는 전농로에 신호교차로를 신설해 좌회전 진출ㆍ입이 가능하도록 하고 가감속차로와 버스베이를 확보한다. 도로 전 구간은 양측 보도를 확보해 보차를 분리하고 전면공지와 연계한 보행공간을 조성한다. 시립대로29길은 기존 생활동선을 유지하면서 보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보행자전용도로로 전환할 계획이다. 과거 청량리역 철도관사 조성구역 등을 포함해 국ㆍ공유지가 사업지의 25.7%(약 1만8658㎡)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를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도로ㆍ공원ㆍ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확보한다. 전농로와 제기로에서 대상지 쪽으로 열린 경관을 확보하고 전농로변에는 보행자 휴식을 고려한 공원을 조성한다. 북측에는 저층 주거지와 지역 주민을 위한 공원을 배치하고, 공원 하부에는 공영주차장을 마련해 인근 저층 주거지의 주차 수요에 대응한다. 최대 약 22m의 높이차가 있는 구릉지 지형과 주변 도로 높이에 맞춰 데크형 대지를 조성하고 계단ㆍ엘리베이터ㆍ경사로 등을 설치해 단지 내 보행 편의성을 높인다. 데크 하부에는 주민공동시설을 배치해 공간의 이용성도 높인다. 서울시립대와 인접한 대학가 특성도 반영한다. 대학생 거주 수요 등을 고려해 세대 내부 공간을 일부 구분해 생활할 수 있는 세대통합형 평면을 도입한다. 전농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가로 활성화를 도모하고, 서울시립대와 인접한 가로변에는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근린생활시설과 주민공동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농로변 공원에서 단지 내부까지 개방감이 이어지도록 열린 배치 구간을 설정하고, 왕산로ㆍ철도변에는 지상 최고 35층의 랜드마크 주동을 배치해 주변 지역과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도록 계획했다. 대상지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인센티브로 사업추진력을 높인다. 주변 여건과 경관 조화를 고려해 용도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사업성 보정계수(1.87)를 적용해 사업 추진 여건도 개선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상지 일대는 협소한 도로와 구릉지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서울시립대와 저층 주거지가 맞닿아 있어 이들과의 연결을 고려한 계획을 마련했다"며 "대학과 지역 주민의 생활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열린 주거 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속통합기획으로 서울 시내 전체 311곳 중 198곳의 신속통합기획이 마무리됐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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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칠성새동네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도전에 나섰다. 칠성새동네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양정희ㆍ이하 조합)은 지난 8월 31일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하는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같은 달 11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대구 북구 공평로 183-1(칠성동2가) 일대 2만1058.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2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대구역과 칠성시장역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대구옥산초, 경명여중, 경명여고, 칠성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경명시장, 칠성종합시장, 새한마트, 다이소,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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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효자미성으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마무리했다. 부천시는 효자미성으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순임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따라 지난 8월 10일 인가하고, 이를 그달 31일 고시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면적 변경 ▲정비사업비 변경(공사비, 조합원 분담금, 분양 수입) 등이다. 이 사업은 부천 오정구 성오로140번길 29(원종동) 외 11필지 일원 6683.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22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3A㎡ 13가구 ▲43B㎡ 15가구 ▲43C㎡ 15가구 ▲43D㎡ 12가구 ▲54㎡ 90가구 ▲59A㎡ 36가구 ▲59B-1㎡ 28가구 ▲59B-2㎡ 15가구 등이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무난한 곳으로 인근에 오정초등학교, 부천대명초등학교, 덕산중학교, 원종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오정대공원, 덕산어린이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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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정책모기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8억 유로(약 1조3000억 원) 규모의 소셜 커버드본드를 발행했다고 이달 1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무디스와 S&P로부터 각각 `Aaa`와 `AAA`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만기는 3년이고 발행금리는 3년 만기 유로 미드스왑금리(3.1%)에 0.17%p의 가산금리를 더한 3.27%로 결정됐다. 주문 물량은 발행 규모인 8억 유로를 크게 웃도는 21억4000만 유로에 달해 가산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 투자자는 은행 43%, 자산운용사 30%, 중앙은행ㆍ국제기구 9%, 기타(보험사ㆍ연기금) 18% 순으로 구성됐다. 커버드본드는 금융기관이 주택담보대출 등 우량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투자자는 발행기관에 대한 상환청구권과 함께 담보자산집합에 대해 제3자에 우선하는 변제권을 확보하게 된다. 김경환 사장은 "올해 파운드화와 유로화 커버드본드를 잇달아 발행하며 외화 조달 통화와 투자자 기반을 다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상황과 투자자 수요에 맞춘 탄력적인 자금조달 전략으로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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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8단지(이하 목동8단지) 재건축 외관 설계를 위해 글로벌 도시ㆍ건축 디자인그룹 어반에이전시와 협업한다. 대우건설은 어반 에이전시 관계자들과 함께 목동8단지 재건축 현장을 둘러보고 단지의 입지와 주변 도시환경을 분석하며 랜드마크 설계를 위한 협업 방향을 논의했다고 이달 1일 밝혔다. 어반 에이전시는 덴마크 기반의 글로벌 설계사로 도시와 건축, 공공공간 등을 아우르는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도시의 맥락과 장소의 특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우건설은 어반 에이전시의 디자인 역량과 자사의 주거상품 개발ㆍ시공 노하우를 결합해 목동8단지만의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어반 에이전시는 목동8단지 재건축 외관 설계 콘셉트로 `인피니티 프리즘`을 제안했다. 하나의 빛을 다채로운 스펙트럼으로 확장시키는 프리즘처럼 목동이 지닌 다양한 가치와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건축에 담아낸다는 구상이다. 헤닝 슈튀벤 공동설립자는 "여기에 `인피니티`가 의미하는 유연성과 지속성을 더해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깊어지는 주거 공간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목동8단지 재건축의 차별화된 주거 공간 구현을 위해 구조설계 분야에서는 영국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아룹(ARUP), 조경 분야에서는 미국의 슈퍼매스 스튜디오 등과 협업을 진행 중이다. 여기에 어반 에이전시가 합류하면서 단순히 외관을 차별화하는 수준을 넘어 구조ㆍ조경ㆍ건축 디자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적인 랜드마크 설계가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목동8단지 재건축사업은 양천구 목동서로 280(신정동) 일원 8만8842.3㎡를 대상으로 지상 최고 49층 이하 공동주택 1881가구(공공주택 293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해당 구역은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ㆍ목동역, 2호선 양천구청역을 도보권에 두고 있는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이대목동병원과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서울양천경찰서, 신정2동주민센터, 신정6동주민센터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양천구청, 양천세무서, 남부지방법원, 검찰청 등이 바로 인근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서정초, 목동초, 신목초, 신서초, 목동중, 신서중, 목동고, 신목고, 서울영상고, 진명여고 등이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목동8단지 재건축은 오랜 시간 대한민국을 대표해 온 목동의 중심에 위치한 만큼, 기존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미래의 주거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이 필요하다"며 "외관과 스카이라인부터 품격 있는 커뮤니티까지 단지 전체를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해 목동8단지 재건축사업을 새로운 하이엔드 주거의 기준이자 목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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