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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화재 시 행동요령을 익힐 수 있는 경진대회가 진행된다.
최근 소방청은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12월) 4일까지 `화재생존 자가진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후원을 맡아 운영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자가진단형 문제풀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제는 실제 화재 시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사례를 토대로 두고 제작됐으며 1단계 자가진단과 2단계 OX퀴즈로 구성됐다. 1단계는 화재유형별로 12개의 5지선다형 문제를 풀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대처 방법 등을 점검하고, 2단계는 화재유형별로 10문제씩 OX 방식으로 풀면서 안전상식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문제가 배치됐다.
`화재생존 자가진단` 경진대회에서 OX퀴즈 총점이 높은 순으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각각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 1명 ▲우수상(소방청장상) 3명 ▲장려상(한국소방안전원장상) 6명이 수상을 받게 된다.
또한 400여 개의 문제를 모두 풀면 화재생존 자가진단 프로그램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를 마친 사람에 한해 가까운 소방서에서 1일 명예소방관 체험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소방청 누리집 알림판에서 `화재생존 자가진단 프로그램` 광고판을 통해 등록 후 참가할 수 있다.
장거래 소방청 119생활안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컴퓨터나 휴대폰을 이용해 손쉽게 접근하고, 주도적으로 화재안전 상식을 점검하고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회 이후에도 영어 등 외국어 버전을 제공해 외국인에 대한 화재안전 상식 교육도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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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 조정되면서 3차 재난지원금이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 포함돼야 한다는 문제로 여야가 대치하고 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23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벌써부터 코로나19 3차 사태로 인해 3차 재난지원금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며 "내년 본예산에는 재난지원금이라든가 파생된 여러 효과에 대한 대책들이 포함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12월에 (내년) 예산을 통과시키고 2021년 1월에 또 다시 모양 사납게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 문제를 거론하면 정부의 신뢰에 문제가 생긴다"며 "그런 점을 고려해 본예산이 통과하기 전 내년에 닥칠지 모르는 예산상 문제를 논의해 달라"고 말했다.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내년도 본예산에 재난지원금을 반영하는 안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려면 추경을 다시 해야 한다"며 "지금은 정기 예산 처리에 집중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국회는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본예산을 심사 중이다.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가 대부분 마무리됐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조정소위에서 감액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감액 심사와 증액 심사를 거치면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최종 의결한다. 예산안의 법정 처리기한은 오는 12월 2일로, 민주당은 신규 예산 편성이 시간상으로 촉박하다는 입장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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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부천시 부촌4차아파트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23일 부촌4차아파트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12월) 1일 오후 4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같은 달 22일 오후 4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공동참여 불가) ▲현설 참여 업체 ▲국세 및 지방세 완납 업체 ▲입찰보증금 1억 원을 현설일까지 조합 계좌로 입금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성오로117번길 51(오정동) 일대 5269.5㎡를 대상으로 지하 1층~지상 11층 공동주택 17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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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통일부는 민간단체와 소통ㆍ협력 차원에서 소관 북한인권ㆍ정착지원 법인들의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부터 실시한 비영리법인 사무검사 과정에서 법인들이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을 요청한 데 따라 마련됐다.
법인들은 사업실적서 및 계획서 등 서류작성, 기본재산 운영 절차, 재원확보 등 법인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법인 간 소통기회를 희망했다.
이에 따라 통일부는 오는 26일 양평 코바코연수원에서 북한인권법인 연수회를 진행하고, 다음 달(12월) 3일 서울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정착지원법인 연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수회에서는 비영리법인 관련 법규 이해, 보고서 작성법, 기부금 모금, 회계관리 등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우수사례 공유, 법인 간 토론 및 정책건의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통일부 소관 북한인권ㆍ정착지원 분야 비영리 법인 중 참석을 희망하는 법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북한인권 분야에서 14개 법인, 정착지원 분야에서 40여 개 법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연수 인원을 오전, 오후로 분산해 개최하는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관 법인들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법인측이 필요로 하는 역량강화 지원 등 맞춤형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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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지난 2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CNCITY에너지으로부터 광고후원금 2억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과 CNCITY에너지 황인규 회장이 참석했다.
CNCITY에너지 황인규 회장은 "대전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CNCITY에너지로서 올해 기업구단으로 새롭게 창단한 대전하나시티즌의 성장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과 하나이듯, CNCITY에너지도 대전과 한 몸이다. 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 시민들에게 사랑 받고, 축구를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구단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며 광고후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많은 기업이 어려운 가운데도, 대전하나시티즌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CNCITY에너지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가치가 동반 상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CNCITY에너지는 문화, 체육 분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꾸준히 대전하나시티즌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을 포함해 현재까지 37억 원을 후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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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0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이 오는 30일 오후 2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그랜드볼룸(7층)에서 개최된다.
KBO는 정규시즌 종료 다음날인 이달 1일 하루 동안 MVP와 신인상 투표를 시행했다. 투표에는 2020 KBO 리그를 담당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와 각 지역 언론사의 취재기자 112명이 참여했다.
KBO MVP는 특정 후보 없이 규정이닝 또는 규정타석을 채우거나 개인 타이틀 부문별 순위 10위 이내의 모든 선수가 대상이 됐다.
신인상 후보는 KBO 신인상 자격 요건에 따라 2020년 입단했거나 처음 등록된 선수를 비롯해 올 시즌을 제외한 최근 5년 이내(2015년 이후 입단 및 등록 기준)의 선수 가운데 누적 기록이 투수는 30이닝, 타자는 60타석을 넘지 않는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했다. 단, 해외 프로야구 기구에 소속되었던 선수는 신인상 후보에서 제외됐다.
MVP의 경우 1위부터 5위(1위 8점, 2위 4점, 3위 3점, 4위 2점, 5위 1점)까지, 신인상은 1위부터 3위(1위 5점, 2위 3점, 3위 1점)까지 투표인단 자율로 순위를 정해 투표했다. 개인별 득표 점수를 합산해 최고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MVP와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된다. 최고 점수를 받은 선수가 2명 이상일 경우에는 1위 표를 더 많이 받은 선수가 최종 수상자로 결정된다.
MVP에 선정된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0만 원이, 신인상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2020 KBO 리그와 퓨처스리그 투수 및 타자 부문별 1위 선수와 우수 심판위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KBO 리그 부문별 1위 선수 및 우수 심판위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퓨처스리그 부문별 1위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2020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선에서 선수단과 행사 진행 관계자 등 최소 인원으로만 진행된다. 미디어 취재와 야구팬들의 참석은 어렵지만 SPOTV2와 SBS SPORTS, MBC SPORTS+, 네이버, 카카오 등의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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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에서 2관왕에 올랐다.
BTS는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열린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팝ㆍ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ㆍ그룹`과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등 2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팝ㆍ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ㆍ그룹` 부문에서는 마룬5ㆍ조나스 브라더스 등을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트로피를 거머줬다.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도 빌리 아일리시ㆍ아리아나 그란데ㆍ엑소 등을 따돌리고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TS 멤버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상식에 직접 참여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팬들과 만났다. 멤버들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우리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어떤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삶은 계속돼야 한다`는 것"이라며 "저희는 음악을 통해 위로를 전하는 그룹으로 남고 싶다. 불확실하고 회의감으로 가득했던 1년 동안 지속해서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아미(BTS 팬클럽)`에게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BTS는 지난 20일 발표한 새 앨범 `비(BE)`의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BTS는 신곡에 이어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에 올랐던 `다이너마이트` 무대도 함께 선보이며 시상식의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이날 무대에는 최근 어깨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멤버 슈가도 함께 올라 주목을 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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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우리나라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ㆍ포상하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신문사와 24일 오후 2시 코엑스(컨퍼런스룸)에서 `제13회 교통문화발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국토부 2차관 및 포상 수상자 등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다만 매년 500여 명이 참석해 교통안전에 대한 결의와 수상자 들을 축하해온 만큼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수상자 및 시민봉사단체 등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교통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부장관표창을 수여하며, 시상식에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17명이 대표 수상을 하게 된다.
최고의 영예인 포장은 1996년부터 교통안전취약 계층의 사고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과 월 평균 24회 이상 스쿨존 및 화물자동차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하며 선진교통문화 장착에 기여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서정옥 감사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안전속도 5030` 정착, 보행자 특성을 반영한 신호체계 개선 등의 교통 안전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어린이 및 보행자 등의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에 기여한 경찰청 한창훈 총경이 수상한다.
아울러 대통령 표창은 화물자동차 반사띠 지원 및 부착 캠페인 전개, 화물자동차 운전자 복지향상 등을 통한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김덕성 상무이사 등 6명, 국무총리 표장은 전남교통연수원 박승태 사무부장 등 11명이 수상을 하며, 이외에 108명이 국토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된다.
손명수 국토부 차관은 치사를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 오늘 영예로운 표창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교통안전은 국민 삶의 기본으로써 국민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이 자리에 계신 교통가족 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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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제공되는 2021학년도 1학기 1차 국가장학금이 신청 접수 기간에 돌입했다.
지난 23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이달 24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12월) 29일 오후 6시까지 2021학년도 1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으로, 2021학년도 국가장학금은 월 소득 인정액을 기준으로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 학생들에게 연간 520만 원부터 67만5000원 범위 내에서 지원될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재학생ㆍ입학예정자ㆍ편입생ㆍ재입학생ㆍ복학생으로, 한국장학재단 공식 누리집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가장학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직전 학기 성적이 B학점 이상에 해당해야 한다. 단, 학자금 지원 1~3구간 학생에게는 이들의 학업 환경을 고려해 C학점을 2회까지 허용하는 완화된 성적 기준을 적용한다. 이 밖에 신입생ㆍ편입생ㆍ재입학생의 첫 학기이거나 장애학생일 경우에는 성적 기준을 적용받지 않는다.
국가장학금 지원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전화상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0학년도 1학기에는 약 142만 명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했고, 소득 및 성적 심사를 거쳐 약 87만 명의 대학생들에게 1조5473억 원(1인 평균 178만 원)이 지원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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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기업과 공공기관 63곳을 `2020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육아, 건강, 가족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도내 우수 기업을 찾아 인증하는 사업이다.
2010년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405개 기업을 인증했으며, 신규 인증 유효기간 3년 이후 재인증을 신청하면 자격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별도 인증식은 생략하고 30곳을 신규 인증, 33곳을 재인증했다. 신청 기업은 157곳으로 약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증 기업에는 경기도지사 명의 인증서와 인증패, 인증현판이 수여된다. 또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신청 시 우대금리 적용, 가족친화제도 도입 시 지원금 지급 등 40가지가 넘는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새롭게 인증된 기업 30곳에는 `가족친화제도 도입 지원금` 200만 원도 별도로 지급된다.
이 밖에 노동자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기업으로 기업 이미지와 평판, 구인ㆍ구직 등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정구원 경기도 일가정지원과장은 "직원이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드는 가족친화경영은 이제 시대적 요구로 MZ세대(20~30대)는 이전 세대와 달리 경제적 보상만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 사업이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 노동자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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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49명 늘어 누적 3만1353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313명) 이후 5일 연속 300명대를 이어가다 23일(271명) 200명대로 떨어졌으나, 하루 만인 이날 300명대로 다시 복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349명 중 지역발생이 320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 132명, 경기 69명, 인천광역시 16명 등 수도권에서 21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강원 45명, 전북 14명, 경북 9명, 충남ㆍ전남 7명, 부산광역시 6명, 광주광역시ㆍ충북ㆍ경남 각 3명, 세종시ㆍ대구광역시 각 2명, 울산광역시ㆍ제주 각 1명이다.
수도권 집단감염의 경우 서울 동작구 노량진 임용단기학원 사례에서 지난 23일 낮까지 총 8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또한 서울 동대문구 고등학교ㆍ마포구 교회(76명), 서울 서초구 사우나(56명), 인천 남동구 가족ㆍ지인모임(57명), 서울 강서구 병원(34명), 경기 용인시 키즈카페(54명) 등의 사례가 나왔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전북 익산시 원광대병원(33명), 경북 김천대(15명), 경남 창원시 친목모임(37명) 등의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 29명 가운데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9명은 경기(12명), 서울시ㆍ대구시ㆍ인천시ㆍ울산시ㆍ강원ㆍ충남ㆍ전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510명이 됐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79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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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 여파에도 산림분야 전문일자리가 늘어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산림청은 산림분야 전문 업체 수가 지난해 말 1만803개에서 올해 9월 기준 1만1651개로 약 8% 증가세를 보였고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유아숲체험원과 같은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복지를 제공하는 산림복지전문업이 지난해 대비 150개 늘어난 719개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산림복지전문업에는 ▲산림치유업 ▲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 ▲숲길등산지도업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목재이용문화`가 확산하면서 전통임업과 연관된 목재생산업의 고용창출이 확산하고 있으며 생활권 수목의 전문적 진료를 전담하는 나무병원은 공동주택, 도시숲, 산업단지 증가에 따라 청ㆍ장년층이 선호하는 산림전문일자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통해 나무 심고 가꾸기, 산림재해 예방ㆍ복구 등 전반적인 산림사업의 설계ㆍ시공ㆍ감리와 관련한 산림기술자의 역량과 가치를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근 산림청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산업 분야별로 민간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명산업ㆍ산림복원 등 새로운 산림분야를 발굴해 경쟁력을 갖춘 산림기술자들을 양성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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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상습 악취 민원지역 정밀조사와 유해화학물질 관련 화재ㆍ누출사고 등에 대응하기 위한 `유해대기측정차량`을 새로 도입해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차량은 대기 중 화학물질을 신속히 측정해 이동하면서 실시간 분석이 가능한 장비(선택적다중이온질량분석기ㆍSIFT-MS)를 탑재했다. 법적 지정악취물질 22개뿐만 아니라 100여 가지 이상의 악취물질에 대한 정밀조사가 가능하다.
현행 「악취방지법」은 악취 사업장에서 짧은 시간(5분 이내) 안에 채취된 시료로 현장 피해정도를 판단하게 돼 있어 불시에 간헐적ㆍ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악취에 대한 조사가 사실상 불가능했다. 새로운 측정차량을 이용하면 피해지역 실시간 데이터 수집을 통한 장기조사가 가능해 민원의 근본적 해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밖에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실시간 측정과 분석, 데이터 수집도 가능해 화재ㆍ누출사고 발생 시 현장 피해 원인물질 파악과 주변 주거지역 영향조사 등을 통해 도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측은 설명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새로운 유해대기측정차량 운영을 통해 얻어진 분석 자료들을 바탕으로 악취, 유해화학물질 인근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관련된 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분석 결과에 따라 조사대상 지역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조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새로운 측정차량을 통해 미세먼지 등 일반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조사 외에도 각종 사고와 연관된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조사가 더욱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민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경기도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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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안전한 가명정보의 결합ㆍ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국토교통 분야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으로 한국도로공사를 지정한다고 24일 밝혔다.
가명정보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개인정보를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처리한 정보로 통계작성, 과학적 연구, 공익적 기록보존 등의 목적으로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처리할 수 있다.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은 민간서비스 개발 및 정책 활용 등 국민편익이 촉진될 수 있도록 가명정보 결합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곳으로, 결합을 원하는 기관들이 신청한 가명정보를 안전하게 결합해 정보주체를 파악할 수 없도록 익명ㆍ가명 처리한 후 전달해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에는 빅데이터, AI 등 다양한 산업에서 가명정보 데이터 이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데이터 3법 개정으로 가명정보 활용에 대한 기대가 높아 국토교통 분야 가명데이터 활용 촉진 및 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한 결합전문기관 지정을 추진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는 제도시행이 초기인 점을 고려해 사회적 신뢰도가 높은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결합전문기관을 심사해 우선 지정했다는 방침이다.
한국도로공사는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축된 국가교통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사무국으로서 13개 민간ㆍ공공 기관의 다양한 교통관련 데이터(4개분야 215종)를 수집해 유통하고 있다.
국가교통빅데이터 플랫폼에서 수집된 데이터와 도로공사가 보유중인 하이패스ㆍ휴게소 데이터(약 4억8000만 건/일) 등과의 결합을 통해 고부가가치의 모빌리티 융합 데이터셋이 생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옥 국토부 정보화통계담당관 과장은 "이번 결합전문기관 지정을 계기로 국토교통 데이터를 활용하려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데이터결합을 통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인정보 보안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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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국민평가멘토단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즐거운 비행` 경진대회를 지난 23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즐거운 비행`은 즐거운 정부혁신과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을 통한 행복한 국민을 나타내는 의미로 즐겁고 재미있는 토론문화를 표방하기 위한 경진대회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이 제출한 10건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발표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ㆍ공유의 장이 마련됐다.
최우수 과제로는 `국민 공감 사진 콘테스트 개최`, 우수 과제로는 `산림사업 후 버려지는 벌채 부산물 활용방안` 아이디어, 장려 과제로는 `연구실 폐기물 처리방법 업무 개선`, `국민 편의를 위한 센터 내 유도선 설치`가 선정됐고, 실행 가능 여부를 검토해 내년 기관 사업계획서 포함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앞으로도 규제 및 업무개선, 직원복지 증진을 비롯해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혁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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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인해 문화ㆍ여가 소비할인권 발급이 잠정 중단된다.
지난 23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이달 24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현재 시행하고 있는 공연, 전시, 영화, 체육, 숙박, 여행 등 문화ㆍ여가와 관련된 소비할인권 6종의 발급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단 조치는 수도권 이외 지역이라도 지역 간 감염 확산 가능성과 할인 혜택의 지역 간 형평성 등을 고려해 전국 단위로 일괄 적용된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소비할인권 신규 발급이 즉각 중단된다. 이미 발급된 할인권 중에서 아직 예매하지 않은 할인권은 사용할 수 없으며 이미 예매한 할인권은 이용 자제가 권고된다.
문체부는 지난 10월 12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이후 같은 달 22일부터 순차적ㆍ단계적으로 소비할인권 발급을 재개해 왔지만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될 경우 소비할인권 사업을 즉시 중단할 수 있도록 준비해 왔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 관리를 바탕으로 소비할인권이 사용될 수 있도록 ▲시설별 엄격한 방역수칙 준수 ▲현장 점검 ▲방역 관리ㆍ홍보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비할인권 이용 자제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부득이 이용할 경우에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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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와 의정부시,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12월) 9일까지 2주간 의정부시 의정부역 대합실에서 `2020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 지원사업 통합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허브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원사업에서 선정한 우수 성과물과 입주기업의 주요 제품을 경기도민에게 소개하고 성공사례를 홍보하는 행사다.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는 창업기반 활성화와 스타트업 육성 등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올해 10월까지 이 과정에 참여한 268명의 참가자ㆍ팀이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전통에 현대적 디자인을 가미한 제품을 만드는 `미미달`의 전통 자개 무선충전기를 비롯해 제조ㆍ디자인ㆍ콘텐츠(MDC) 제작지원을 통해 탄생한 교육콘텐츠와 캐릭터 제품들이 선보인다. 또 청년 디자이너와 기업을 매칭하는 디자인솔루션랩에서 진행된 디자인 프로젝트 결과물 등 총 20여 개 우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후 일정 간격을 유지하며 도보이동형(워킹스루) 방식으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 통합전시회를 통해 경기도민이 경기 북부지역 융복합 콘텐츠를 향유하고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이 함께 발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 진행되는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지원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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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이사장 김창준)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학장 우선희)이 함께 전통건축 가치 공유와 목재문화재 보존ㆍ활용을 위한 협력을 24일 체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서면협약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의 내용은 ▲목재문화재ㆍ전통건축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협력과 성과 교류 ▲목재 연구인력 상호교류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육성기반 마련 ▲교육 콘텐츠, 출판물 및 지식정보 등의 상호 교류 ▲연구장비와 시설의 상호간 사용 협조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협약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축적된 목재과학, 문화재보존, 전통건축을 융합할 수 있는 지식정보와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 소재를 교류할 수 있게 된다.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은 "이러한 상호 협력은 목재과학기술을 보급하고 목재문화재 진정성 확보를 위한 국산 목재 생산과 공급체계 기반 마련으로 산업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은 정부혁신의 하나인 이번 업무 협약을 발판으로 삼아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에 수집된 목부재를 활용한 연구 역량 증진은 물론, 목재문화재 전문 인력 양성과 문화재 수리현장에 필요한 교육자료 제작ㆍ배포를 통해 전통건축 수리와 보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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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가 다음 달(12월)까지 지방세 고액체납자들을 대상으로 고의적으로 재산을 숨겨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사해행위`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지방세 고액체납자 2만3613명을 포함해 경우에 따라 특수관계인까지 모두 조사할 예정이기 때문에 실제 조사 대상은 10만 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도와 31개 시ㆍ군 징수공무원으로 구성된 `광역체납기동반` 76명이 조사를 전담한다.
조사 내용은 체납자의 재산으로 취득한 특수관계인 명의 부동산ㆍ권리 등에 대한 취득경위, 취득자금, 근저당권ㆍ가압류, 사해신탁(법률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해를 가할 목적으로 신탁을 설정하는 일), 상속재산 협의분할 등이 모두 포함된다.
조사는 1, 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 조사에서 도는 앞서 지방세 납부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해 추출한 체납자와 그 가족의 전국 부동산 등 소유여부를 확인한다. 체납이 확정된 시기에 특수관계인 등에게 재산이전을 행한 정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편법 재산이전, 재산ㆍ소득내역 변동사항 등으로 2차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자와 체납자의 재산을 숨긴 혐의가 있는 친ㆍ인척에 대한 금융조회 등으로 매수(전세)대금, 사업개시자금 등의 출처를 철저히 검증한다.
도는 체납처분 회피행위가 확인된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과 「민법」 규정에 따라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제기해 관련 재산을 환수할 예정이다. 「지방세기본법」에 따른 체납처분면탈죄가 성립한다고 판단되면 체납자와 그 방조자까지 같이 형사 고발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납세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비대면 조사를 적극 활용하고, 부득이하게 현장조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최원삼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재산을 빼돌려 가족 등 특수관계인에게 이전하는 체납자들은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에 악영향을 끼친다"며 "사해행위를 뿌리 뽑고 공정과세 실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법적 절차를 동원, 체납세금을 끝까지 징수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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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ㆍ이하 공단)과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ㆍ이하 기보)이 스포츠 기업 기술수준 진단 및 평가 지원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공단은 기보와 스포츠 기업 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본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감안해 서면협약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공단이 지원하는 스포츠 기업이 기보에서 시행하는 기술평가를 통해 보유기술의 가치를 올바르게 평가받고 자금조달 및 인증취득 등 원활한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의미가 있다.
공단은 앞으로 지원 대상 스포츠 기업의 기술평가 및 세부평가서를 기보로부터 제공받는다. 또한 스포츠 기업에 특화된 기술평가 모델 개발을 기보와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평가를 통해 기술보증이 가능한 등급을 받은 기관은 공단으로부터 스포츠산업 융자(튼튼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재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가치가 유망한 기술기반 혁신적 스포츠기업들이 공인 기관에서 기술을 평가받아 더욱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예비ㆍ초기 창업자를 위한 창업지원(도약)센터 및 액셀러레이터 지원 사업, 성장기 기업 컨설팅ㆍ마케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지원 사업, 도약기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선도기업 육성사업 등 스포츠기업을 성장 단계별로 맞춤 지원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24 · 뉴스공유일 : 2020-11-2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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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대구광역시 복현동 협진아파트AㆍBㆍCㆍD단지(이하 복현협진AㆍBㆍCㆍD단지)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19일 복현협진AㆍBㆍCㆍD단지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중현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다음 달(12월) 18일 오전 11시에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 규정에 의한 등록사업자 ▲입찰공고에 기재된 서류를 구비해 현설에 참석한 업체 ▲입찰보증금 20억 원 중 2억 원을 현설 참석 시 현금으로 납부하고, 나머지 18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계좌ㆍ누리장터ㆍ직접방문 등의 방법으로 납부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북구 동북로50길 14(복현동) 일대 4770.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의 공동주택 165가구와 오피스텔 33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24 · 뉴스공유일 : 2020-11-24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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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군포시 산본개나리주공13단지아파트(이하 산본개나리) 리모델링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9일 산본개나리 리모델링주택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설계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별도의 현장설명회를 진행하지 않고, 이달 26일 오후 1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공고일 기준 「건축사법」 제23조에 의한 건축사사무소로 등록한 법인업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 이후 재건축사업 2000가구 이상, 사업시행인가 이상 실적을 보유한 업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 이후 재건축사업 실적 20건 이상 업체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 계약실적 5건 이상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산본개나리는 군포시 고산로677번길 34(산본동) 일대 13만7631.66㎡를 대상으로 한 공동주택 1778가구 규모의 단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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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의 값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천이십 년 추석 전야에 동두천 信松李玉千詩文學館에서 제48詩集의 저자의 말을 쓰고 있다.
먼 길 걸어 왔다.
돌부리에 부딪히고 가시나무에 긁히고 넘어져 정강이 피가 줄줄 흘러도 아픈 것조차 모르고 불철주야 광기 든 사람으로 장족 걸음 걸어 왔다.
4.800 편의 詩를 쓰면서도 직유 한 자 없이 연 가름 지켜가며 기승전결 놓치지 않고 나름대로 메타포 섞어가며 소심 다 했지만 보아 주는 사람 없고, 읽어 주는 이도 없는 요즘 세상 詩는 써서 뭐할 거냐고 충고하는 이도 적지 않다.
할 줄 아는 것이 詩뿐인데 詩를 쓰지 않으면 뭣해야하나 그냥 놀기가 더 힘들다.
詩에 빠진지 15년 동안 심오한 詩 한줄 써보려고 동분서주 詩語 찾아 발부리 멍들도록 아카데미 문학기행 산천경개 문학카페 모꼬지 모임들 하루도 쉬지 않고 줄곧 좇다가 얻은 손에 익은 솜씨는 내가 봐도 기특하다.
낯선 동두천 문학관에 혼자 앉아 있노라면 고독은 천근만근 어깨 짓누르지만 잠식 되면 죽는 날, 삶의 한 방편으로 詩 창작에 머리 줴뜯다보면 한 주가 금방 지나가고 시름도 걱정도 아픔도 달래주는 詩는 치유제가 된다.
욕심껏 무작정 정상도 없는 산 기 쓰고 오를 생각은 없다.
詩는 나의 벗.
서로 달래고 안아주며 아픔도 털어 주고 내일의 희망도 예기하며 육체도 정신도 서로 의지하고 기대며 긴긴 장정 길, 갈 수 있는 곳까지 詩와 동행할 것이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풍파는 채찍 삶의 재제다
숙성의 재제
행복 처소 찾아
여로의 채찍
기차를 타고
세월 따라
그리운 친구
낯선 곳에서
향기 나는 사람
당신의 손
위대한 삶
재치 있는 삶
행복의 향기
가파른 길
황혼 마지
경지의 우듬지
오늘도 그 길
구름 한 점
뚱딴지 꽃
폴룩스 꽃잎
폴룩스 한 폭이
제2부 통째로 내 무릎에 올려놓은 당신의 내핍
비밀 서랍
지금 이 자리
학생의 행보
열락 찾아
금고 번호
계단 쌓기
신념 붙잡고
물레방아 보며
아픈 행복
너와 나의 촉
너는 엔도르핀
진주 키우며 1
진주 키우며 2
입조심
추억의 보물
피안의 뜰
지금 이 시간
기록의 존재
덕목의 길섶
훈수
제3부 그대가 품은 아픔은 영원토록 타는 빛
사고의 빛
흔들리지 않는 힘
인상부터
오라줄
행복의 길
고독 병
닭 울도록
조소의 맛
시는 행복
얼룩진 안경
편견
직유는 관용어
인내의 맛
장수 길
약속은 책임
처세법
삶의 향기
유전자 따라
누런빛의 산하
삶의 꿈
제4부 국화 정구지 심어 삶의 힘을 세삼 얻는다
뙈기 일구며
떠난 아내
삶의 값
메타세콰이어
색칠하기
상흔 무늬
명상 시간
잠재의 소질
가을 향기
품위의 무게
복의 양식
우일신
나무의 숨소리
탱자 열매
삶의 맛
몸속의 독기
꿈의 거리
사랑의 향기
인고의 정
사랑의 힘
제5부 가져간들 뭣하나 이면지만 얼룩진다
코로나의 우울증
몸의 능력
위치 점검
멀리 보이는 눈
메모지를 보며
혼자 걷기
순간을 안으며
물병 차고
기회
초심
기다리는 마음
반추의 치유
영혼 씻는 세제
오늘의 묵객
혀끝에 망을
믿음의 범위
승화의 길
고마운 생명
고통의 맛
땀의 값
[2020.12.01 발행. 12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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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 품의 아지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코로나 19는 펜데믹의 창궐하는 파도를 일으켜 지상을 휩쓰는 사태 속에서도 마흔 일곱 번째 시집 『나목 품의 아지』란 시집을 엮으며 저자의 말을 쓰고 있다.
창궐 속도 좀 숙지는가 하더니 모 교회의 아집으로 사태는 위험 수위로 치닫고 사심은 들끓고 친구와도 등 돌려 안고 지인도 거들떠보지도 않으려하는 먹구름 천지의 세상으로 변해버렸다.
외출도 갈 곳도 갈 수 없는 코로나19의 펜데믹 속에서 오로지 문학관에 꽁꽁 묶여 손에 익은 시 한 줄 한 줄 쓰다 보니 어언 제 47 시집의 저자의 말을 쓰고 있다.
펜데믹 속에서 가지는 움츠러들고 이파리는 멍들고 수리 들어 낙엽으로 떨어지고 앙상한 찬바람만 몰아치는데 우연히 다가온 h 시인은 어둡고 험난해 무서운 길에 등불로 앞을 비추어 준다.
고독의 밤 깨우고 아픈 마음의 상처 궁상 떨 틈조차 주지 않는 h 시인께 감사하다.
생활 패턴이 확 바뀐다.
정시에 식사를 해야 하고 여명과 함께 스트레칭 해야 하고 간식도 산책도 정기적으로 해야 하고 펜테믹과 싸워 이기는 도술을 연마하며 면역체력 기르는 중이다.
앙상한 늙은 나목 가지에 창창한 밝은 웃음으로 희망을 열어주고 잡념 염두에 둘 틈도 없이 삶의 계획을 빈틈없이 구사한다.
코로나19의 펜뎀믹을 뚫고 나갈 위대한 등불이요 고독 속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든든한 윤활유다.
고목의 새순으로 연초록 이파리 한 잎 두 잎 일월을 뚫고 기쁨이 따로 있나 희망이 어디서 오는 것인가 옆구리 兒枝는 새로 피어날 꿈이요 든든한 벗이다.
裸木 품의 兒枝는 언제까지 어디까지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 길고 짧음은 나목과 아지의 서로의 협력 나름일 것이라 사료 되는 바이다.
내 옆구리 뚫고 나온 작은 가짓순 하나 무럭무럭 자라 창궐하는 코로나19를 막고 큰 위엄 도사리고 인연으로 다가와 웃음을 주고 희망을 주고 시를 쓰는 힘을 부추겨 준다.
아무쪼록 먹구름 뚫는 용기는 위대한 선물로 달개 받는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찰기 봐 가며 이겨야 삶의 맛도 달라진다
반죽의 여부
변명의 포장
방향의 키
너의 매력
잠꾸러기
폴룩스 사랑 1
폴룩스 사랑 2
끈기
입맛 맞추기
비결
연습
산에 오르면
목표
나의 지킴이
멘토의 덕목
불빛 하나
감정의 색깔
허전한 마음
원터공원길
우산 속 사연
제2부 마음 놓고 울 수 없어 詩 한 행 그릴 뿐이다
매미의 울음
찔레 순
울적할 때면
걸어온 길
산야山野의 소년
낚시 광 1
낚시 광 2
기다림의 선물
막힌 구멍
따르고 싶다
희망의 길
그대는 귀인
노년을 겪으며
가슴에 피는 꽃
속살이 보인다
복수福水 가득
행복 찾아
말동무
길동무
두려운 자여
제3부 머리가 몽매(蒙昧)하면 안개는 걷히지 않는다
육신의 불평
천측天則 속에서
체증을 본다
오복의 내력
바둑판
길잡이
언어 경작
유혹의 덕
방안의 공기
강을 건너며
성장의 가도
창조적 고독
가족 생일
행복 찾아
산책길
만남의 필연
作詩하는 곳
울타리 밖의 길
원시 안경
싸우며 큰다
제4부 고행 길 꼭 필요한 것만 지고 가야겠다
시선 때문에
치유법
폴룩스의 의리
행복한 자유
안개 천국
사랑의 품성
잠잠한 격려
h를 만나고
고송의 핀 꽃
변곡점
창의성 개발
섭리의 거울
자신의 발견
언행일치
시의 뿌리
한 걸음부터
따듯해야
떳떳한 위인
명상 속으로
힘을 뺄 때
제5부 철썩대는 파도와 후회 없이 삶 살고 싶다
후회 없는 삶
처자의 가슴
나의 멋
사랑의 온도
나를 본다
가슴의 쌈지
깊은 곳의 흔적
아기를 보며
나였다면
나의 책임
더욱 깊숙이
깊은 신뢰
나의 정화
훗날의 후광
장미꽃의 삶
노후를 그리며
행복 방정식
삶의 샘물
영롱한 별 하나
나목裸木 품의 아지兒枝
[2020.11.25 발행. 1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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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
류준식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당신을 생각하면 가슴골이 아린다오. 70년대 80년대 황톳길 절룩걸음. 눈물길 하도 서러워 산 것이 기적였오.
금성 처녀 화성 총각 이인삼각 오십 수년 나만 믿고 따르라는 당달봉사 길라잡이 동생들 뒷바라지에 신접살인 뒷방차지.
허울 좋은 종갓집의 맏며느리 이고 진 짐. 소설 중 대하소설 그 무게에 꺾인 저울. 한뉘를 묻고 살자며 가슴팍에 십자가 그어댔지요.
세인世人들 나를 두고 시인이라 말들 하지만 입 있으나 녹슨 철문 글 있으나 반 여물이 장하고 장한 당신에게 이 시집을 바칩니다.
― 머리말 <아내에게>
- 차 례 -
머리말 | <아내에게>
서시 | 연리지連理枝
제1부 지금 내 고향은
고향 · 1
고향 · 2
고향 · 3
고향 · 4
고향 · 5
고향 · 6
누나여 · 1
누나여 · 2
사우思友
사향思鄕의 밤
소꿉동무
우물가 빨래터
지금 내 고향은 · 2
제2부 며느리밥풀꽃
감자꽃
꽃잎 지던 날
낙엽 · 1
낙엽 · 2
낙엽 · 3
낙엽 · 4
단풍
달맞이꽃 · 1
달맞이꽃 · 2
며느리밥풀꽃
무화과
민들레야
바람꽃
봄소식
봄의 왈츠
봉숭아
양파
이팝나무 전설
조화造花
콩나물
제3부 연리지
아내의 손
아내의 일기장 ‧ 1
아내의 일기장 · 2
어떤 여인 ․ 1
어떤 여인 ․ 2
연리지 ∙ 1
연리지 ∙ 2
연리지 ∙ 3
연리지 ∙ 4
연리지 ∙ 5
연리지 ∙ 6
연리지 ∙ 7
연리지 ∙ 8
연리지 ∙ 9
연리지 ∙ 10
조강지처 검은 속
제4부 무화과의 눈물
무화과의 눈물 ∙ 1
무화과의 눈물 ∙ 2
변산 바람꽃
빛의 요람 전주사범 ∙ 1
빛의 요람 전주사범 ∙ 2
빛의 요람 전주사범 ∙ 3
빛의 요람 전주사범 ∙ 4
석창우 화백의 누드크로키
수우제守愚齊를 찾아서
안중근의사 서거 ∙ 1
안중근의사 서거 ∙ 2
안중근의사 서거 ∙ 3
안중근의사 서거 ∙ 4
어느 형께
어떤 한∙일전
연아의 눈물
은반 위 검은 나비
설원雪原에 핀 눈물꽃
제5부 폼페이 산가
산 ∙ 산사람
진시황제 묘 앞에서
진실의 입
짐꾼의 우문현답
천섬 엘레지
천장天葬터 망치소리
천지 유감
캄보디아
킬링필드
타지마할
폼페이 산가
현공사懸空寺
제6부 욕망의 강
노숙자
노을 진 창가에서
목로주점木壚酒店
묘지 앞에서
무심초
무지無智의 밤
물 따라 바람 따라
산다는 것은
섭백鑷白
세상사
세월 그리고 나
여정
욕망의 강
인생 무상
자화상
찰나의 삶
천튼 삶
파도의 번뇌
회고의 언덕
● 서평
수직적 삶의 꿈과 열정, 그 시적 형상화 _ 유승우
[2020.11.23 발행. 133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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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의 속살
초연 김은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음식점에 사람이 많은 곳은 맛이 있든지 쾌적하든지 친절하든지 값이 저렴하든지 무언가 인기가 있는 요인이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 음식 맛이 좋은 것이 압권이듯이 문학작품도 우선은 글맛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가수는 노래를 잘해야 가수로서의 명성이 오래 가듯이 문학작품도 작품성이 좋아야 그 존재 이유가 공감의 운신 폭을 타당하게 하지 않을까. 수필이란 장르를 쓰다가 보면 삶의 편린이 문자의 기둥에 매이면서 시절 인연과 더불어 출렁이는 것을 느낀다. 간혹 어떤 문우의 수필을 읽을 때 평소의 그 사람 됨됨이와 너무 동떨어진 성품이 드러난 위선적 글 결을 만나면 다시 또 읽어보곤 하면서 찜찜한 알 수 없는 기분이 고인다.
이름만 대어도 많은 사람이 아는 사회적으로 저명인사가 되어서 가장 당당한 지도자적 위상을 본인 입으로 또는 문장으로 말해도 실질적인 삶이 작품에서도 저질스러운 속내가 드러나면 문학이라는 장르를 어지르는 인상을 받는다. 그런 사람의 작품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배신의 덫은 결국 슬픈 여인의 숙명을 구사하고 본인은 범접하지 못하는 고귀한 인간인 척 그리는 것을 보게 된다.
입으로 교양을 말하고 초월한 도인처럼 번지르르한 말을 도배하는 위인이라도 세월의 저울 위에서 달아보면 지독한 이기심으로 말과 다른 배신을 일상으로 하는 위선의 속내가 부패한 냄새를 풍기는 인생도 있다. 사람을 만남에 이용 가치를 계산하면서 가장 거룩한 척하는 위선자를 만나는 것은 운이 나쁜 인연이라 만나진다고 본다. 걸어온 모래밭 인생길에 남긴 발자국이 바람이 불어 덮어버리면 아무 흔적이 없이 사라지지만, 그래도 문학작품이 남아 어떤 흔적이 누군가의 친구가 되어 옷깃을 여미는 순간을 준다면 얼마나 아름다우랴. 삶의 끝자락에서 정리하는 글을 쓰다 보면 자꾸 어디선가 들리는 ‘비워라. 다 부질없는 일이다.’라는 환청이 들리는 것 같다. 극한 이기심의 올가미에 아등바등하는 사람이라도 위선의 두 얼굴이 교차 되는 잔영이 있는 사람이 아무리 애를 써도 될 것은 되고 안될 것은 안 된다는 엄연한 현실이 놀라운 것은 고요한 성찰의 시간을 내게로 가져온다. 심마니 세 사람이 산삼을 캐러 가다가 둘이 작당하여 한 사람을 절벽에서 밀어서 밀린 사람은 칙 뿌리를 붙잡고 아등바등하다가 그렇게 심한 충격을 받지 않고 땅에 곤두박질치면서 목숨을 구했는데 그곳은 산삼이 지천이고 절벽 위에 올라가지 못해 산삼으로 목숨을 지탱하면서 얼마간 살았다고 한다. 그를 밀어서 죽이려 했던 두 심마니는 갑자기 호랑이가 나타나 잡아먹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세상만사 중에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있다. 또 새옹지마라는 말도 있다. 이런 내용도 문학작품으로 권선징악의 틀에 넣어 창작하면 누군가에게 교훈도 되고 사회정화도 되리라 여긴다. 그렇게 생각하면 불행도 곧 지나가는 것을 깨닫게 되지 않을까.
전자책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장점이 있고 제자 권선영 씨는 혼자서 32권을 샀는데도 저렴하고 글자를 키워서 보니까 노인들에게도 읽기 편하다. 그래도 여러 곳에서 내 책을 구입하는 독자가 있다는 것에 기쁨이 되고 자존감이 생긴다. 이 책을 만나는 독자에게 감사하며 백 권 발간을 위하여 오늘도 매진하는 내 삶을 굽어본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위선의 속살
위선의 속살
공허한 마음 들키지 않고
나를 칭찬할 때
몸이 영혼을 내팽개친다
부실한 시작
제2부 광주 영은 미술관
광주 영은 미술관
무지의 새살 돋기를 위하여
비웠더니 가득 찬 인생
서툰 추억의 껍질
아! 그랬구나
제3부 일월오봉도를 그리는 모정
일월오봉도를 그리는 모정
야망의 그늘
어긋난 전설에 아리던 마음
언니의 절규
유기농 마음결
제4부 이기심의 두께
이기심의 두께
인연의 실밥
장수를 준비하는 몸짓
제자의 명복을 빌며
주객이 전도된 듯
제5부 탄원서를 쓰다
탄원서를 쓰다
허기진 이끌림
초덕경이라 이름 짓고
진실일까
지독한 고독
● 서평
[2020.11.23 발행. 138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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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주상복합ㆍ상가ㆍ오피스텔 등 집합건물 내에서 발생하는 분쟁과 갈등을 체계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23일 대표발의 했다.
장 의원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공동주택관리법」에 의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반면, 주상복합ㆍ상가ㆍ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은 공적 관리기준이 미비해 불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주상복합ㆍ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이 증가하고 규모가 대형화됨에 따라 거주민 간 혹은 당사자 간 다양한 형태의 분쟁과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특히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은 「공동주택관리법」과 달리 관리비 정보공개 및 지자체의 감독 등 관리업무에 대한 세부사항 규정이 미흡해 집합상가에서 관리비 관련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집합건물과 관련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각 시ㆍ도에 `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해 관리비의 사용내역과 관련된 분쟁을 조정하도록 하고 있지만, 조정의 강제력이 없어 실효성이 없는 실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 의원은 "전유부분이 50개 이상인 건물의 거래행위에 관한 장부를 작성ㆍ보관하도록 하며, 집합건물의 갈등 및 분쟁 조정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분쟁 조정, 법률 위반 등의 사항에 대해 조사 또는 감사를 할 수 있도록 감독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분쟁조정위원회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소송 진행 등 특별한 사정이 없는 경우 분쟁조정에 응하도록 규정해 집합건물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구분소유자 등 입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한다"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23 · 뉴스공유일 : 2020-11-2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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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내년 7월부터 30가구 이상 신축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성능 기준이 강화될 전망이다.
지난 22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 개정안을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12월) 3일까지 10일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해당 건설기준에 따르면 30가구 이상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성능 기준이 기존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이상에서 1+등급 이상으로 상향되게 된다. 앞서 국토부는 2025년까지 신축 공동주택에 대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의무화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2009년부터 에너지성능 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건축물에 대한 에너지성능 기준을 통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공동주택 에너지성능 지표는 그간 「주택법」과 「녹색건축 인증에 대한 규칙」에 따라 각각 `에너지절감률`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으로 구분됐지만, 앞으로는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으로 일원화된다.
에너지성능 평가 시 신재생에너지 설비 항목에 대한 최소 요구점수도 기존 10점에서 25점으로 확대된다. 이 밖에도 국토부는 기존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의 설계기준에 포함돼 있지 않은 새로운 에너지 저감기술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ㆍ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환기설비의 경우 자연ㆍ기계ㆍ혼합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발되고 있어 각각의 에너지 저감성능을 면밀히 분석해 설계기준에 반영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경헌 국토부 주택건설공급과 과장은 "공동주택은 우리 국민의 2/3 이상이 거주하는 공간으로, 이번 에너지성능 기준 강화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라며 "에너지비용 절감으로 장기적인 주거비 부담도 줄어드는 1석 2조의 효과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개정안은 다음 달(12월) 개정을 거쳐 내년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국토부 누리집 `정보마당-법령정보-입법예고`를 통해 살펴볼 수 있으며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12월) 3일까지 우편, 팩스, 국토부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23 · 뉴스공유일 : 2020-11-2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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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일부 조건을 충족하는 위법건축물을 대상으로 사용승인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의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지난 20일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은 "2014년 1월 17일부터 1년간 시행된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일정한 기준을 만족하는 위법건축물을 대상으로 합법적인 사용승인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도시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무허가건축물 등 특정건축물에 대한 한시적인 구제조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도시개발로 인한 주민 이주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위법건축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이러한 위법건축물은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주민의 안전 위협 및 재산권 제한 등의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어 추가적인 구제조치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이에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31일 당시 사실상 완공된 특정건축물 중 일정한 기준을 만족하는 특정건축물에 대해 합법적으로 사용승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재차 부여함으로써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주민의 안전보장 및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려는 것"이라고 법안 제안 취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23 · 뉴스공유일 : 2020-11-2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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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부동산 공시가격을 자의적으로 조정하지 못하도록 국회 통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지난 18일 대표발의 했다.
송 의원은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을 90%까지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부동산 공시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건강보험료 등에 영향을 미쳐 급격하게 상승할 경우 국민의 부담을 지나치게 가중시킬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송 의원은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하여금 부동산 가격 조정을 위한 계획을 수립한 경우 지체 없이 국회에 보고하도록 하고 ▲표준지공시지가 ▲표준주택가격 ▲공동주택가격 ▲비주거용 표준부동산가격 ▲비주거용 집합부동산가격을 공시하기 전에 국회에 보고하도록 해 자의적으로 부동산 공시가격을 조정하는 것에 대한 국회의 통제를 강화하고, 지나친 공시가격 상승으로 인한 국민의 부담을 경감하려는 것"이라고 개정안 제안 취지를 밝혔다.
이번에 제안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제26조제3항 및 제26조의2제5항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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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시범아파트(이하 한남시범)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20일 한남시범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훈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12월) 1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질 경우 조합은 같은 달 23일 오후 2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지명쟁입찰(대상 업체 개별 통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등 면허 요건을 갖춰야 한다.
이와 함께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공동도급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용산구 독서당로34길 22(한남동) 일대 7345.4㎡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12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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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현대ㆍ기아차가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포함한 글로벌 전기차시장에서 점유율 4위를 기록했다.
23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현대ㆍ기아차는 지난 1~9월 전 세계 77개국 시장에서 전기차 13만 대를 판매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 7.2%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0.7% 증가한 수치로, 점유율도 지난해 5.7%에서 1.5%포인트 올랐다. 글로벌 순위는 지난해 6위에서 두 계단 상승했다.
1위 테슬라는 중국산 모델3 판매량이 올해 들어 8만 대 이상 추가되면서 전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한 31만6000대를 기록했다. 2위는 전년보다 6계단 뛰어오른 폭스바겐 그룹으로, 23만3000대를 판매해 지난해보다 3배 가까운 증가폭을 보였다.
3위 르노ㆍ닛산ㆍ미쓰비시는 르노 조에의 판매 호조에도 기존 주력 모델인 닛산 리프와 미쓰비시 아웃랜더 PHEV 판매 감소로 전체 판매량이 4.6% 감소했다. 5위 BMW그룹은 판매량이 11.1% 올랐지만 점유율은 0.1% 증가에 그쳐 순위는 한 계단 하락했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현대ㆍ기아차는 유럽 시장 호조 속에 미국과 중국 시장도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회복되면서 판매 성장세에 더욱 탄력이 붙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난 10월 말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봉쇄에 들어간 유럽 시장이 변수로 작용함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미국의 회복세가 가속화되면서 앞으로 세계 시장의 회복세가 대체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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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수원시 권선113-6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11일 수원시는 권선113-6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성식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수원 권선구 세지로125번길 9-15(세류동) 일원 12만633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8개동 217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156가구 ▲48A㎡ 69가구 ▲48B㎡ 13가구 ▲59A㎡ 83가구 ▲59B㎡ 187가구 ▲59C㎡ 264가구 ▲59D㎡ 3가구 ▲71A㎡ 352가구 ▲71B㎡ 60가구 ▲84A㎡ 847가구 ▲84B㎡ 60가구 ▲101㎡ 8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에 따른 변경사항 반영 ▲북측 지하주차장 램프 선형 일부 조정 ▲어린이집 평면 변경 ▲단위세대 평면도 일부 변경 및 입주민 편의성 향상을 위한 부대복리시설 및 지하주차장 일분 변경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 기계실 추가 등이다.
한편, 2009년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이곳은 2011년 시공사 선정, 2017년 사업시행인가, 2018년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의 시공자는 삼성물산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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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3일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을 선포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시청 브리핑 룸에서 "현 상황을 코로나19 국면 최대 고비로 엄중하게 인식하고 핀셋방역대책을 마련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와 발맞춰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는 것은 물론, 오는 24일부터 연말까지를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으로 선포하고 10대 시설에 대한 정밀 방역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시는 ▲종교시설 ▲직장 내 고위험사업장 ▲요양센터 및 데이케어센터 ▲실내체육시설 ▲식당 및 카페 ▲방문판매 홍보관 ▲목욕장업 ▲노래연습장 ▲PC방 ▲학원 등 10대 시설에 대한 운영 일부 제한을 시행한다.
종교시설은 정규예배ㆍ법회ㆍ미사 시 좌석의 20%로 참석 인원이 제한된다. 고위험사업장으로 꼽히는 콜센터는 재택근무 등을 통해 근무인원을 절반으로 줄이도록 요청하고, 근로자 증상 수시 확인 및 코로나19 선제검사가 시행된다.
요양시설 및 데이케어센터는 요양시설 입소자의 면회ㆍ외출ㆍ외박, 데이케어센터의 외부강사 프로그램을 금지한다. 실내체육시설은 오후 9시 이후 운영 중단과 함께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샤워실 운영도 중단되며(수영장 제외), 이용자가 2m 거리를 유지하도록 인원도 제한된다. 춤추기 등으로 비말 전파 우려가 높은 무도장도 집합이 금지된다.
카페는 하루 종일, 음식점은 오후 9시 이후 포장ㆍ배달만 허용되는 2단계 조치에 더해 주문 대기 시 이용자 간 2m의 간격 유지, 음식 섭취 중 대화 자제를 권고한다.
방문판매업의 경우 홍보관 인원을 최대 10명으로 제한하고, 방역관리자를 지정 배치해 운영한다. 다과 등 일체의 음식 제공은 물론 취식ㆍ노래ㆍ구호 등이 금지된다. 모든 모임은 20분 내에 종료해야 한다.
목욕장업은 음식 섭취 금지, 인원 제한에 더해 한증막 운영도 금지된다. 공용용품 사용 공간 이동거리는 최소 1m 간격 유지하도록 구획을 표시하도록 했다.
노래연습장은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되며, 추가적으로 각 룸별 인원도 제한된다. PC방은 음식섭취 금지, 좌석 한 칸 띄우기에 더해 비말 차단이 가능한 높이의 좌석 구분 칸막이를 설치토록 권고했다. 학원의 경우 음식 섭취 금지 등에 추가해 학원 내 스터디룸 등 공용 공간 이용 인원을 50%로 제한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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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정부가 이달 19일 발표한 `서민ㆍ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의 총력 지원을 위해 관련조직을 신설하고, CEO 등 경영진을 필두로 수도권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달 19일 정부는 전세난 안정을 위해 2022년까지 총 11만4000가구 규모의 전세형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 중 LH는 공공임대 공실 활용, 공공전세 및 매입약정주택 공급 등을 통해 최소 80% 이상의 물량을 담당할 계획이다.
이날 정책 발표 직후 LH는 `수도권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해 수도권 내 전세물량 공급 등 정부 정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변창흠 LH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임대주택 공실의 전세형 전환계획 ▲신규 공공분양ㆍ임대주택 조기 입주 추진 ▲매입약정 방식 등을 통한 공공전세 신규 도입 방안 등 다양한 과제들의 수행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내년 상반기까지 전체 계획 물량의 40% 이상을 조기에 공급한다는 정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급 가능 물량을 최대한 신속히 확보하는 데 초점을 뒀다.
한편, LH는 같은 날 전사적 대응체계 구축과 현장밀착형 사업 추진을 위해 부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주거안정추진 지원단`을 발족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해당 조직은 앞으로 본사와 현장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전세형 주택 공급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단기간 내 전세형 주택을 집중 공급하는 이번 서민ㆍ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이 전월세시장 안정화의 큰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적ㆍ물적 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적기에 실수요자들을 위한 전세물량이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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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강원 철원군에 있는 육군 5포병여단에서 약 3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철원군에 있는 육군 5포병여단 예하 부대에서 간부 5명, 병사 26명 등 총 31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부대의 누적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 9~13일 이 부대에 파견됐던 경기 포천시의 한 육군 부대 소속 운전병 1명이 2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관련 인원을 전수 검사하는 과정에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군당국은 해당 운전병의 외부 운행 기록 등을 토대로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군부대 내부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함에 따라 국방부는 오는 24일부터 전 간부를 대상으로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기로 했다. 장병들의 외출은 원칙적으로 통제하되 현장 지휘관 판단 아래 안전 지역에만 시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모든 간부는 일과 후 숙소 대기를 원칙으로 하며, 회식이나 사적 모임도 가질 수 없다. 장병들의 휴가도 수도권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역에 거주하는 장병에 대해서는 지휘관이 휴가를 제한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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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충남 천안시 문성ㆍ원성지구 재개발사업이 속도전에 돌입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23일 천안시는 문성ㆍ원성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채윤기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7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천안 동남구 문화동 1-4 일원 8만806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8층 공동주택 16개동 178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천안역이 약 700m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천안초등학교, 천안중학교, 제일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순천향대천안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문성ㆍ원성지구는 2006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08년 1월 사업시행인가, 2015년 4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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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에 따른 도시정비사업 시행자가 임대사업자를 선정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경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른 입주자모집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이달 19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도시정비법에 따른 도시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가 같은 법 제30조제1항에 따라 임대사업자를 선정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하려는 경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20조제1항 전단을 적용해 입주자모집 승인을 받아야 하는지 질의한 것에 대해 이같이 회답했다.
이 같은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주택법」 제54조제1항의 위임에 따른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15조에서는 사업 주체는 착공과 동시에 입주자모집을 할 수 있는 것을 원칙으로 하면서, 요건을 갖추지 못하거나 사업 주체가 영업정지처분을 받은 경우 등에는 일정한 건축공정에 달한 후에 모집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고, 같은 규칙 제19조제1항에서는 공개모집의 방법으로 입주자를 모집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같은 규칙 제20조제1항에서는 제18조 각 호의 사업 주체를 제외한 사업 주체는 입주자를 모집하려면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도시정비법에서는 사업시행자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때 「주택법」 제15조에 따른 사업 계획의 승인이 의제되고,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후에 분양공고 및 분양신청 및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착공이 이뤄지도록 도시정비사업의 절차를 규율하고 있고, 같은 법 제74조제1항제4호 단서에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경우 같은 법 제30조제1항에 따라 선정된 임대사업자의 성명 및 주소를 관리처분계획에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바, 도시정비법에 따른 절차상 도시정비사업으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하려는 경우 임대사업자 선정은 도시정비사업이 착공되기 전 단계인 관리처분계획 수립 전에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도시정비법 제30조의 위임에 따라 임대사업자 선정에 관한 사항을 정하고 있는 「정비사업 연계 임대사업자 선정기준」에서는 입찰공고를 하고 총회에서 조합원 등의 투표 등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가격협상 및 매매예약 체결 등을 거쳐 임대사업자를 선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짚었다.
따라서 법제처는 "이와 같이 도시정비법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임대사업자에게 공급하는 경우의 임대사업자 선정 절차를 별도로 정한 것은 「주택법」 제54조제1항 및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른 입주자 모집 절차에 대한 특례를 정한 것으로, 도시정비사업으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것은 「주택법」에 따른 일반적인 주택사업과 그 추진 절차상 차이가 있을 뿐 아니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선정하는 임대사업자를 일반적인 수분양자와 달리 규율할 필요가 있기 때문인바, 이 사안과 같이 도시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가 도시정비법 제30조제1항에 따라 임대사업자를 선정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하려는 경우에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20조제1항 전단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도시정비법에 따른 임대사업자 선정 절차에 따라야 한다고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시정비법 제79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67조에서는 같은 법 제72조에 따른 분양신청을 받은 후 잔여분이 있는 경우 조합원 외의 자에게 분양할 수 있다고 하면서 분양공고와 분양신청절차는 「주택법」 제54조를 준용하도록 규정해 도시정비사업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한정적인 경우에 대해서만 「주택법」 제54조를 준용하도록 하고 있고,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18조제6항에서는 「주택법」 제54조에 따른 사업 주체가 주택을 공급하는 경우에는 같은 조 제1항에도 불구하고 그 주택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운영하려는 임대사업자에게 주택 전부를 우선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 점에 비춰 보면, 「주택법」 또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서 입주자모집 승인 대상에서 명시적으로 제외하지 않더라도 도시정비사업으로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임대사업자 선정에 대해서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른 입주자모집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보는 것이 관련 법령체계에도 부합하는 해석"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법제처는 "만약 이와 달리 이 사안의 경우에도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20조제1항 전단에 따라 사업시행자가 입주자모집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본다면 도시정비법상 절차에 따라 선정된 임대사업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사업 착공 이후에 다시 임대사업자를 모집해야 하는 절차상 모순이 발생하게 된다는 점도 이 사안을 해석할 때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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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오는 24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숙박ㆍ여행 할인쿠폰 발급과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이 중단된다.
한국관광공사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숙박 할인쿠폰 발급을 잠정 중단했다고 이날 밝혔다.
현재까지 발급된 숙박 할인쿠폰은 약 56만 장으로 이미 예약한 경우에는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쿠폰을 사용하면 숙박비 7만 원 이하는 3만 원, 7만 원 이상은 4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급하는 여행 할인쿠폰도 발급이 중단된다. 숙박 할인쿠폰과 마찬가지로 기존에 발급된 쿠폰은 사용할 수 있다. 여행 할인쿠폰 사업은 여행상품 예약 시 30%(최대 6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도 오는 24일 밤 12시부터 중단한다. 이미 예약을 끝낸 지원분은 사용이 가능하지만 중단 이후부터는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근로자가 20만 원을 부담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 원을 지원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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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배수로에 빠진 양서류ㆍ파충류의 탈출을 돕는 탈출 장치가 개발 중에 있다.
이달 23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배수로에 빠져 폐사하는 양서류ㆍ파충류의 탈출을 도울 수 있는 실험장치를 개발하고, 내년 안에 시제품으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립생태원은 2018년부터 최근까지 콘크리트 배수로에서 발생하는 양서류ㆍ파충류 폐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야생동물 인공수로 탈출 실험`에 관련한 실증적 연구를 진행해왔다. 기존의 콘크리트 농수로 및 배수로에 설치된 탈출 경사로의 효율성을 검증하고 수로에 빠진 양서류ㆍ파충류의 특정 행동 양식 등을 연구하기 위해 `탈출 실험장치`를 개발하고,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탈출 실험장치`는 탈출로가 설치된 콘크리트 인공수로의 다양한 환경에 대응해 탈출로 경사나 물의 흐름 등 양서류ㆍ파충류의 탈출에 필요한 세부적인 조건을 쉽게 설정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개구리나 뱀 등의 움직임과 탈출 여부를 무인으로 계측할 수 있는 다양한 센서가 설치돼 있어 실내에서 소형동물의 탈출 행동과 탈출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특허기술을 활용한 연구를 통해 환경부의 `생태통로 설치 및 관리지침(환경부ㆍ2010)`에 제시돼 있는 수로탈출 장치 설계 기준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고, 수로탈출 장치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앞으로도 실증적 연구를 통해 다양한 개발 사업으로 사라지는 생물자원을 지키는데 힘쓰겠다"며 "향후에도 연구결과를 특허와 같은 지적재산권으로 연결하여 경제적 효과의 창출과 함께 응용연구 분야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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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강원 속초시 소재 강원북부교도소의 개청식이 개최됐다. 강원북부교도소는 속초지청 구속 피의자와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 제1심 구속 피고인 그리고 비교적 형기가 짧은 수형자를 수용하는 완화경비시설이다.
지난 20일 법무부는 이날 오전 11시 추미애 법무부장관, 김철수 속초시장, 조종태 춘천지검장, 이영희 교정본부장을 비롯한 유관 기관장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북부교도소 개청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강원 북부지역은 강릉교도소 개청 이후 50년 동안 교정시설 신축이 없어, 속초경찰서 구금시설에 일부 미결수용자를 임시수용 해왔으나, 일반교정시설에 수용된 미결수용자에 비해 숙식, 운동, 접견, 위생, 의료지원 및 종교 활동 등이 제한받을 수 있어 인권 침해 논란이 제기돼 왔다.
이번 강원북부교도소 개청으로 `형사사법` 절차에서 미결수용자의 재판을 받을 권리를 보다 두텁게 보장하고, 체계적이고 안정적 수용관리를 통해 처우를 향상시켜 미결수용자의 인권 보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강원북부교도소는 교정시설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하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위해 시설 외관을 저층 분산형 구조로 설계하고 친환경 에너지인 지열시스템을 사용하는 등 환경친화적 시설로 건축됐다. 아울러 체육관,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고, 교도소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열린 교정행정의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강원북부교도소가 성공적으로 신축될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받아준 속초시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이 존중받는 편안한 나라, 인권과 민생중심의 공정사회를 위해 교정현장에서 인권중심의 교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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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본격적인 한파를 대비해 취약계층의 주거공간을 개선하는 사업이 진행된다.
이달 23일 환경부는 기후변화에 따른 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이날부터 다음 달(12월) 11일까지 3주간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공간 단열개선 등 한파 대응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BC카드 등과 함께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전국 37개 시ㆍ군ㆍ구에서 선정된 1000가구이며, 해당 지자체에서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우선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했다. 선정된 가구에는 기후변화 진단 상담사가 방문해 창호에 문풍지ㆍ틈막이 등의 단열제품을 설치하고, 난방텐트ㆍ이불 등 방한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기도 철저히 준수한다. 감염 예방을 위해 건강관리 등의 한파 대응 요령 및 물품 사용방법 등은 사전에 전화로 안내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상일 경우 비대면 방식으로 물품을 전달하게 된다. 단열제품 설치는 1.5단계 이하로 전환 시 재개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방침이다.
이 밖에도 환경부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난방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까지 대국민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생활 속에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온맵시 착용`,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등의 수칙과 함께 탄소중립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온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배연진 환경부 신기후체제대응팀장은 "기후위기는 어느새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왔으며, 기후변화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보호가 절실하다"고 짚으며 "관련 부처와 함께 취약계층이 기후위기에 잘 대응하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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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강서구 개화동의 한강에서 시작하는 물줄기를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으로 이어 서해로 흘러가게 하는 아라뱃길과 관련된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달 22일 환경부는 아라뱃길의 기능 재정립을 위해 `경인 아라뱃길 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원회)`와 함께 3차례에 걸쳐 개최한 시민위원회의 최적대안 의견조사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민위원회는 올해 9월 토론회에서 마련한 7개 최적대안에 대해 지난달(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대면 및 비대면 방식으로 대안별 장ㆍ단점, 제도개선 사항, 경제성 개선 수준 등에 대해 논의하고 최적대안 의견조사를 최종 실시했다.
시민위원들이 가장 높게 선호한 후보안 B안은 ▲화물선 물류기능을 야간에만 허용 ▲김포ㆍ인천 여객터미널을 해양환경 체험관으로 기능 전환 ▲김포화물터미널 컨테이너 부두를 숙박시설ㆍ박물관으로 교체하는 등의 방안을 담고 있다. B안에서 수질은 굴포천 하수 개선을 통해 현행 4~5등급 수준에서 3등급 수준으로 강화할 전망이다.
이에 대해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환경부는 아라뱃길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론화와 관련해 더 자세한 설명 자료 및 공지내용 등은 아라뱃길 공론화 누리집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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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필수 인력의 국경 간 이동`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정상선언문에 포함됐다.
G20 정상들은 23일 새벽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정상선언문을 채택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G20 정상들은 이날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21세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들을 인류 권능 강화, 지구 환경 보호, 신 영역의 개척을 통해 실현하는 데 있어, 국제적으로 조율된 행동, 연대 및 다자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을 갖고 단합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강건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적이고 포용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만들어 나가는 데 있어 세계를 이끌어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이틀차인 지난 22일 오후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하며 복원력 있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G20 정상회의 제2세션에 참석했다.
이날 정상선언문 13번째 문항에는 "우리는 공중보건을 보호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저해하지 않는 방식으로 인력의 이동을 원활화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조치를 계속 모색할 것이다"라고 명시됐다.
앞서 지난 3월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공조 방안 논의를 위해 열린 G20 특별 화상 정상회담에서 "국가 간 경제 교류의 필수적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 인력 이동을 허용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한편 이번 G20 정상회의는 `모두를 위한 21세기 기회 실현`이란 주제로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문 대통령을 포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이 참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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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은평구 불광5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6일 불광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미술작품 설치와 관련된 업무 담당을 맡을 협력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오는 12월 2일 오전 10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해당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문화예술진흥법」 제9조(건축물에 대한 미술작품의 설치 등)에 의한 미술작품 설치 관련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업체 ▲총 용역 금액의 10%를 입찰보증금으로(보증증권 포함) 제출 ▲계약체결 후 7일 이내 계약이행보증금을 현금 납부 가능한 업체 ▲현설에 참석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은평구 불광로9길 6(불광동) 일대 11만791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389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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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희생ㆍ공헌자 유골을 다른 봉안시설로 옮기기 위해 화장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은 공설화장시설의 사용료를 면제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19일 법제처는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 기본법」 제3조제1호에 따른 희생ㆍ공헌자의 유골을 다른 봉안시설로 옮기기 위해 화장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제23조의2제2호에 따라 공설화장시설의 사용료를 면제해야 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국가보훈 기본법」에 따른 희생ㆍ공헌자(이하 희생ㆍ공헌자)에 해당하는 사람이 사망해 공설화장시설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사용자에게 부과하는 사용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면서 "시신이나 유골을 불에 태워 장사하는 것을 `화장`으로, 시신이나 유골을 화장하기 위한 화장로 시설을 `화장시설`로 각각 정의해 화장시설은 `시신` 외에 `유골`을 화장하는 경우에도 사용된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와 같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희생ㆍ공헌자에 해당하는 사람이 `사망해 공설화장시설을 사용하는 경우`를 유골을 화장하는 경우는 제외하고 시신을 화장하기 위해 공설화장시설을 사용하는 경우로 한정하는 것은 문언을 축소해석하는 것"이라면서 "국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정책적으로 혜택을 주기 위해 희생ㆍ공헌자에 대한 공설화장시설 사용료를 면제하도록 한 규정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희생ㆍ공헌자란 국가의 수호 또는 안전보장 등의 목적을 위해 특별히 희생하거나 공헌한 사람을 말하고, 사망 여부에 따라 희생ㆍ공헌자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므로 사망 후 일정 기간이 지나더라도 희생ㆍ공헌자의 지위가 유지되는 것은 변함이 없는바, 사용료의 면제 대상을 공설화장시설의 사용 시점에 따라 구분해 달리 보는 것 역시 타당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법제처는 "그렇다면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공설화장시설 사용료 면제의 취지를 고려할 때 수급자에 해당하던 사람의 유골을 다른 봉안시설로 옮기기 위해 화장하는 경우 사용료가 면제되는지 여부는 별론으로 하고, 희생ㆍ공헌자의 경우에는 유골을 화장할 당시에도 희생ㆍ공헌자 지위가 유지되는 이상 사망 후 일정 기간이 지나고 공설화장시설을 사용하더라도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그 사용료를 면제해야 한다"고 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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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근로자가 현장작업을 마친 뒤 늦은 점심식사를 겸한 회식을 마치고 2차 자리로 가던 길에 낙상사고를 당해 사망한 경우 업무상 재해로 봐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김국현)는 23일 A씨 측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유족 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A씨는 직원 2명이 근무하는 작은 회사에서 현장업무를 담당한 근로자였다. 지난해 1월 A씨는 서울 서초구에서 작업을 마친 뒤 경기 시흥시로 이동해 사장과 오후 3시부터 4시 45분까지 인근 식당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겸한 회식을 했다. 이후 A씨는 2차 회식을 위해 이동하던 중 육교를 내려가다 굴러 떨어졌다.
의식을 잃은 A씨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뇌에서 출혈이 확인됐고, 심정지 상태가 이어지다가 9일 만에 사망했다.
근로복지공단은 "회식은 친목행사였고 사망 장소도 출퇴근 경로와 무관하다"며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지 않고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을 내렸다. 이같은 처분에 A씨 측 유족은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A씨는 퇴근 전에 있던 업무상 회식에서 과음을 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던 중 실족으로 넘어져 머리를 다쳤고, 치료를 받았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며 "A씨의 사망은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고 봄이 타당하므로 이 사건 처분은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이 사건 사고는 A씨의 퇴근 전 발생한 것으로 당일 있었던 회식은 현장 작업이 지연돼 때를 놓친 늦은 점심식사를 겸하는 자리였다"며 "사무직 직원이 참석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이를 업무상 행사가 아닌 단순 친목도모라고 보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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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은 `연평도 포격전 전투영웅 제10주기 추모식`에서 "역사가 말해주듯, 진정한 평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강한 힘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23일 말했다.
서 장관은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해 추모사를 통해 "지금 남과 북은 대결과 갈등의 시대를 종식하고, 한 번도 가보지 못한 평화의 길을 걸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올해는 연평도 포격도발 10주기이자 6ㆍ25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는 해"라며 "우리 군은 과거의 아픔이 두 번 다시 되풀이되지 않도록 튼튼한 국방태세를 확립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 장관은 "10년 전 오늘 북한이 평화로웠던 연평도에 기습 도발을 감행했다"며 "한순간에 포성과 화염에 휩싸인 전쟁터에서 우리 해병들의 투혼은 빛났다"고 말했다.
그는 "고(故) 서정우 하사는 마지막 휴가를 위해 배에 오르던 순간 포격 도발을 목격하고 망설임 없이 부대를 향해 달려가다 전사했다"며 "고 문광욱 일병은 막내 해병이었지만 가장 위험한 곳에서 그 누구보다도 용감하게 임무를 수행하다 산화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이 보여준 조국 수호를 위한 살신성인 덕분에 오늘날 우리 군이 평화를 지키고 새로운 평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며 "국군 전 장병과 함께 머리 숙여 명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국방부 장관의 연평도 추모행사 참석은 2015년 이후 5년만이다. 1~5주기 추모식에는 당시 장관이 참석했지만, 2016년부터 3월 25일이 연평도 포격전ㆍ제2연평해전 등의 희생자를 기리는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되면서 이 행사에만 참석했다. 이후 연평도 전사자 추모행사는 해병대사령관이 주관해왔지만, 서 장관은 올해 10주기를 맞아 행사를 주관하고 직접 참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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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송파구 삼전동 쌍용하이츠빌라(이하 삼전쌍용하이츠)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0일 삼전쌍용하이츠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요섭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30일 오후 3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따라 정비업자로 등록된 업체 ▲입찰참여안내서에 따라 입찰마감시한까지 입찰서류를 제출한 업체 ▲공동도급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송파구 삼전로2길 53(삼전동) 일대 2094.7㎡를 대상으로 건폐율 31.55%, 용적률 249.2%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14층 공동주택 1개동 63가구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체 조합원 수는 36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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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광주광역시 운암동 32-15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운암동 32-15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진구ㆍ이하 조합)은 지난 19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3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효성중공업 ▲유탑건설 ▲영무건설 등 총 3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다음 달(12월) 10일 오후 2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도급제ㆍ공동참여 불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조합 및 공동시행자가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 및 제안설계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현금 1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이행보증보험증권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광주 북구 서암대로 56(운암동) 일대 9596㎡를 대상으로 지하 2층, 지상 14~20층 공동주택 5개동 219가구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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