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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여 논란을 빚은 정진웅 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현 광주지검 차장검사)이 27일 기소됐다.
서울고검은 정 차장검사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독직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독직폭행은 검사나 경찰 등이 직무수행 과정에서 권한을 남용해 피의자 등을 폭행하거나 가혹행위를 하는 경우 적용되며, 단순폭행보다 형이 무겁다.
서울고검은 정 차장검사를 지난 9월 추석 연휴 전에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자료 검토를 거쳤다고 밝혔다. 이어 형사사건과 별도로 정 차장검사에 대한 감찰 조사는 따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고검 측은 "형사사건 처리와 별도로 감찰 사건이 진행 중인바, 검사에 대한 징계청구권은 검찰총장에게 있으므로 향후 대검과 협의해 필요한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29일 정 차장검사가 한 검사장의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던 중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서울고검은 이 과정에서 정 차장검사가 소파에 앉아있던 한 검사장의 팔과 어깨 등을 잡고 소파 아래로 밀어 누르는 등 폭행을 가해 전치 3주 상해를 입게 했다고 봤다.
이와 관련해 한 검사장은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반면, 정 차장검사는 한 검사장의 증거인멸 시도를 의심해 저지하려다가 물리적 방해로 다쳤다며 병원 입원 사진을 배포하기도 했다. 이번 기소는 해당 몸싸움이 벌어진 뒤 약 3개월 만에 내려진 처분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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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올해 3분기 전국 지가가 0.95% 상승했으며, 상승폭은 올 2분기(0.79%) 대비 0.16%p 증가, 지난해 3분기(0.99%) 대비 0.04%p 감소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올해 3분기까지 전국 지가는 2.69% 상승했으며, 작년 3분기까지 누계(2.88%) 대비 0.19%p, 2018년 3분기까지 누계(3.33%) 대비 0.64%p 감소했다. 지역별로 전 분기 대비 수도권은 0.97%에서 1.1%로, 지방은 0.48%에서 0.7%로 모두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에서는 서울(1.25%), 경기(0.97%), 인천(0.86%) 순으로 높았다. 지방은 세종(4.59%)이 가장 높았고, 대전(0.98%), 부산(0.92%), 대구(0.91%) 순으로 뒤를 이었다. 시ㆍ군ㆍ구별로 경북 군위군(1.81%), 경기 과천시(1.71%), 하남시(1.61%), 성남시 수정구(1.53%)가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제주 서귀포시(-0.39%), 울산 동구(-0.15%) 등은 땅값이 하락했다.
용도지역별로 주거(1.11%), 상업(0.97%), 계획관리(0.8%), 녹지(0.79%), 농림(0.62%), 보전관리(0.57%), 생산관리(0.57%), 공업(0.51%), 자연환경(0.34%) 순으로 상승했다. 이용상황별로는 상업용(1.05%), 주거용(1.03%), 전(0.82%), 답(0.73%), 임야(0.52%), 공장용지(0.5%), 기타(0.45%)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3분기 전체 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87만9000필지(484.4㎢)로, 지난 2분기(약 80만5000필지) 대비 9.2%(7만4095필지), 작년 3분기 대비 24.1%(17만915필지) 증가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27만 필지(436.3㎢)로 전 분기 대비 2.3%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2%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부동산 매수 심리 위축 및 관망세 등으로 올해 2분기 거래량이 대폭 감소했으나 3분기에 다소 회복했다. 올 7월 최고 거래량을 기록한 이후, 정부 정책에 따른 수도권 중심의 주거용 부동산 거래 감소 등으로 지난 8월 거래량이 감소세로 전환, 9월 거래량 역시 전월과 유사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시ㆍ도별로 전 분기 대비 전체 토지 거래량은 세종(143.5%), 울산(56.6%), 대구(55.1%), 서울(35.5%) 등 12개 시ㆍ도에서 증가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세종(46.6%), 대구(11.3%), 울산(10.2%), 인천(7.5%), 서울(4.9%) 순으로 증가했고, 10개 시ㆍ도에서는 감소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3분기 토지시장은 관련 정책 영향으로 지난 8월 이후 전국 토지 거래량 및 지가변동률 상승폭이 둔화되는 추세"라며 "향후 거래량 증가 및 토지시장 과열 가능성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이상 현상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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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독감 백신의 백색 입자는 백신 효과와 안전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식약처는 27일 브리핑을 열고 "백색 입자가 발견돼 회수 조치된 한국백신의 `코박스플루4가PF주`에 대해 관련 시험을 실시한 결과, 백색 입자는 백신의 원래 성분으로부터 나온 단백질"이라며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백신 속 백색 입자의 특성 분석을 위해 해당 제품과 대조군(세계보건기구 표준품 및 타사의 정상제품)의 단백질 크기 및 분포 양상 등을 비교 분석했다. 시험 결과 백색 입자 생성 제품이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고 백색 입자는 백신을 구성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단백질임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독감 백신의 백색 입자와 관련해 3차례에 걸쳐 전문가 논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번 백색 입자가 포함된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백색 입자가 검출돼 이미 회수된 제품은 폐기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현재 한국백신은 식약처에 해당 제품 회수를 완료했다고 보고했고, 식약처가 이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 관계자는 "백신에 대한 국민적인 불안감을 제거하기 위해 업체로 하여금 자진 회수하도록 했다"며 "자진 회수된 물량은 특이사항이 없으면 폐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독감 백신의 백색 입자로 국민께 불안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함께 백신의 관리체계 개선 대책을 마련해 국민 여러분께 보다 안전하고 효과 있는 백신이 적기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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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백운1구역(재개발)이 속도전에 돌입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최근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득했기 때문이다.
지난 22일 남동구는 백운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7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남동구 구월로 41(간석동) 3만2366.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8.26%, 용적률 249.85%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40가구 ▲59A㎡ 489가구 ▲59B㎡ 135가구 ▲84㎡ 82가구 등이다.
한편, 백운1구역은 2010년 9월 28일 조합설립인가, 2017년 4월 17일 정비구역 지정, 같은 해 12월 20일 사업시행인가, 2018년 10월 17일 조합원 감정평가 완료, 2019년 6월 11일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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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가수 유승준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입국을 허락해 달라"며 호소했다.
유승준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장문의 글을 통해 "이번에 국정감사에서 장관님께서 저에게 비자 발급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는 아주 오래전 한국에서 활동했었던 흘러간 가수"라며 "당시 누구보다도 열심히 했고 올바르게 살고자 했다"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이어 "2002년 2월 한 순간의 선택으로 그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졌다"며 "미국 시민권을 선택한 대가로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병역 기피자라는 낙인과 함께 무기한 입국 금지 대상자가 됐다"고 주장했다.
유승준은 "군에 입대하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지금도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면서도 "그 무렵 시민권을 취득하지 않으면 영주권마저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되는 부득이한 사정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병역 의무를 파기함으로서 대중들에게 실망과 배신감을 안겨 줬다"며 "팬들의 신의를 저버리고 현실적인 실리를 선택한 비겁한 행동이었다고 비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적어도 저는 「병역법」을 어기지 않았다"며 "제가 내린 결정은 합법적이었으며, 위법이 아니면 법적 재제를 가할 수 없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승준은 "제가 대한민국의 안전보장, 질서유지, 공공복리, 외교관계 등 대한민국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사람으로 보이냐. 대한민국의 안보, 질서와 외교관계가 정말 나 같은 일개 연예인의 영향력으로 해침을 당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하냐"며 "자신은 그런 영향력도, 그런 능력도 없는 일개 연예인일 뿐, 정치범도 테러리스트도 범죄자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악영향을 끼칠 인물은 더더욱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18년 8개월 동안 병역 기피 목적으로 외국 시민권을 취득한 것으로 간주돼 입국 금지를 당한 것도 모자라, 앞으로도 영구히 입국 금지라는 게 맞는 처사라고 생각하는가"라고 물으며 "저는 이것이 엄연한 인권침해이며 형평성에 어긋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강 장관은 지난 26일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유승준에 대한 비자 발급을 허용치 않기로 했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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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용산구 이촌동 현대아파트(이하 이촌현대) 리모델링사업의 시공자로 롯데건설이 선정됐다.
27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이촌현대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이근수ㆍ이하 조합)은 지난 24일 단지 내 테니스장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우선협상대상자인 롯데건설이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599명 중 572명의 찬성을 얻어 시공자로 선정됐다.
앞서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두 차례 진행했지만 모두 롯데건설만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을 겪었다. 이에 조합은 입찰 방식을 수의계약으로 변경하고 지난달(9월) 12일 롯데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롯데건설은 이곳 사업에 고급 브랜드 `르엘(LE-EL)` 적용을 약속하고 고급화를 제시하며 조합원들 표심을 공략했다. 이 밖에 스카이라운지와 하늘공원, 휘트니스센터, 수영장 설치 등 다양한 특화설계 방안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수주한 사업장에 롯데건설이 축적해온 브랜드 가치와 사업추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격 있는 주거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며 "빠른 사업 진행으로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용산구 이촌로 303(이촌동)에 위치한 이촌현대는 1974년 준공돼 40년 이상 지난 노후 단지로,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기존 최고 15층, 653가구에서 97가구 증가한 75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조합이 시공자에 제시한 공사비는 2728억 원 규모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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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둘러싼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27일 석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영자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3일 오후 4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양건설과 보광종합건설이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앞서 조합이 진행한 현장설명회에는 두 업체 외에도 ▲대림산업 ▲금성백조건설 ▲경도 ▲한라 ▲이수건설 ▲대우에스티 ▲파인건설 ▲삼부토건 ▲대림건설 ▲일성건설 ▲대훈산업건설 ▲화인종합건설 ▲유탑건설 ▲누보종합건설 등 총 16곳이 다녀갔지만 최종 경쟁은 2파전 구도로 압축됐다.
입찰에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내부 회의 등을 거쳐 시공자선정총회 일정을 정한 뒤 최종 한 곳을 시공자로 선정한다는 구상이다.
조합 관계자는 "앞서 현장설명회에 참여했던 건설사 두 곳이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며 "다음 달(11월) 21일 시공자선정총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서구 신석로 112번길 35(석남동) 일대 2513.6㎡을 대상으로 지하 4층~지상 20층 공동주택 72가구, 오피스텔 224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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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양천구 신정1-3지구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이 현대산업개발 품에 안겼다.
이달 26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신정1-3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정순ㆍ이하 조합)은 지난 24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열고 현대산업개발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조합은 앞서 일반경쟁방식으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했으나 두 차례 유찰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하고 총회를 통해 현대산업개발을 시공자로 맞이했다.
이곳은 교통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지하철 2호선인 신정사거리역이 도보로 5~7분 거리에 있으며 5호선인 신정역 역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신월IC로 경인고속도로로 진출입이 편리해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목동종합운동장, 국립항공박물관 등이 밀접해 문화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한편, 신정1-3지구 재개발사업은 양천구 신월로22길 13-3(신월동) 일원 1만1363.8㎡ 규모에 건폐율 22%, 용적률 253.9%를 적용해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21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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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해임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 수가 27일 20만 명을 넘어섰다.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인 `대주주 요건`을 10억 원에서 3억 원으로 대폭 낮추는 정책이 부당하다는 게 이유다.
지난 5일 올라온 `홍남기 기재부 장관 해임을 강력히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 청원은 22일 만인 이날 동의 수 20만 명을 넘겼다.
청원인은 "동학개미들의 주식 참여로 코스피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대주주 기준이 강화되면 개미 투자자들의 매도로 기관ㆍ외인 투자자들의 배만 불리고, 부동산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등 악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홍 장관을 해임하고 유능한 새 장관을 임명해 달라"고 요구했다.
청와대는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청원에 대해서는 담당 비서관이나 부처 장ㆍ차관 등을 통해 공식 답변을 하고 있다.
한편 현행 「소득세법」 시행령에 따르면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여부를 판단하는 종목당 주식 보유액 기준이 10억 원에서 내년부터 3억 원으로 낮아진다. 개인 투자자들은 이같은 대주주 기준 강화 정책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가족합산을 개인별로 바꾸는 방안은 검토하지만, 대주주 기준 3억 원은 유지한다는 기존 방침을 고수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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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80명대를 기록해 이틀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7일 밤 12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명 늘어난 누적 2만604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19명)보다 31명 줄어들며 지난 25일(61명) 이후 이틀 만에 다시 100명 미만으로 떨어졌다.
이날 신규 확진자 88명 중 지역발생이 72명, 해외유입은 16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 24명, 경기 27명, 인천광역시 2명 등 수도권이 53명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강원 6명, 대전광역시ㆍ경남 각 5명, 전남 2명, 충북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6명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1명은 경기(8명), 부산광역시ㆍ충남ㆍ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 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460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7%다.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어 52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76명 늘어 누적 2만3981명으로 나왔다.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9명 늘어 총 1602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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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9%를 기록해 반등에 성공했다.
한국은행은 GDP 성장률이 1.9%로 집계됐다고 27일 발표했다. 앞서 1분기에는 -1.3%, 2분기는 –3.2%로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2분기 성장률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4분기(-3.3%)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3분기 성장률은 수출이 견인했다. 자동차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2분기보다 15.6% 늘었다. 수입 역시 원유, 화학제품 등을 위주로 4.9% 증가했고, 설비투자도 기계류ㆍ운송장비 등을 중심으로 6.7% 증가했다.
다만 민간소비는 의류 등 준내구재의 부진으로 0.1% 감소했고, 건설투자도 토목건설 위축 등의 영향으로 7.8% 줄었다.
업종별 생산을 보면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각각 7.6%, 0.7% 성장했다. 서비스업 중에서는 의료보건ㆍ사회복지(3.8%), 운수업(3.3%), 금융ㆍ보험(1.9%) 부문의 성장률이 높은 수준이었다. 전기ㆍ가스ㆍ수도사업(-7.4%)과 건설업(-5.5%) 등은 줄었다.
3분기 GDP 성장률은 작년 동기 대비 -1.3%로 역성장했다. 다만 2분기 성장률(-2.7%)과 비교하면 역성장 폭이 줄었다.
실질 국내총소득(GDI) 역시 2.5% 반등했다. 교역조건 개선에 힘입어 성장률(2.5%)이 실질 GDP(1.9%)보다 높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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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비대면으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제공될 예정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지난 26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이달 `문화가 있는 날`에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국민들이 폭넓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볼거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달 28일 오후 8시 가수 양희은과 정인이 `세상의 모든 모녀를 위해`라는 주제로 집콘을 개최한다. 해당 `집콘`은 카카오톡 샵(#)탭과 포털사이트 `다음` 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예술인들의 길거리 공연 `청춘마이크`도 비대면 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청춘마이크` 비대면 공연은 10개 권역에서 선발된 총 412개 팀, 청년예술인 1436명이 참여했다. 공연 영상은 권역별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문화가 있는 날` 공식 누리집 첫 화면 `청춘마이크` 배너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각 지역에서 `문화가 있는 날`에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공연과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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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공사비 9000억 원 규모의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이 포스코건설에 돌아갔다.
27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연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18일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이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1195명 가운데 639명의 지지를 얻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3.3㎡당 공사비로 436만5000원을 책정했고, 조속한 사업 착수와 짧은 공사 기간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가구당 3000만 원의 민원 처리비와 골든타임 분양제(후분양을 포함한 최고 분양시점 적용), 미분양 시 100% 대물변제 등의 조건을 내걸어 조합원들의 표심을 공략한 것으로 분석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결집한 최고의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남구 석포로127번길 64-14(대연동) 일대 19만1897.2㎡를 대상으로 건폐율 12.91%, 용적률 258.79%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5층 공동주택 35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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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북 구미시 원평2동 재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기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14일 구미시는 원평2동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휘룡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환경정비법」 제74조 규정에 의거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구미시 구미중앙로9길 33(원평2동) 일대 7만977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0.49%, 용적률 385.85%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4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22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119가구 ▲59㎡ 748가구 ▲74㎡ 180가구 ▲84㎡ 1015가구 ▲109㎡ 136가구 ▲135㎡ 1가구 ▲160㎡ 1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이 중 181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구미의 최중심이면서도 낙후된 원평2동은 2006년 12월 9일 재개발을 위한 사업설명회 및 발기인 모집을 시작 후 조합의 노력으로 GS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한편, 2010년 8월 26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13년 11월 7일 조합설립인가, 2018년 4월 25일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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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여가 및 여행이 제안되고 있다.
이달 26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민들이 코로나19 우울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고 비대면 여행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11월) 30일까지 `따로 함께 걷는 대한민국`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따로 함께 걷는 대한민국` 행사는 혼자 또는 소규모 단위로 `두루누비 앱`의 따라가기 기능을 활용해 걷기길 필수 경유지 3개 지점을 통과하면 비대면 방식으로 완주를 인증받을 수 있다. 걷기길 구간 완주 결과에 따라 소정의 경품이 제공되며, 가장 많이 걸은 상위 50명에게는 `대한민국 걷기왕` 증서와 함께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1개 구간을 완주한 선착순 4만 명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5000원)을, ▲3개 구간을 완주한 선착순 5000명에게는 국민관광상품권(1만 원)을 증정하고, ▲5개 구간을 완주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완주 명예인증서를 발급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우리 국민들이 따로 함께하는 안전한 걷기 여행으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 안전여행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키고, 가급적 개인 또는 가족 단위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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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세행정과 관련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지난 23일 국세청은 이날 국민이 납세서비스 디자인 재설계에 직접 참여하고,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국세행정 국민참여단(이하 국민참여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참여단 발대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영상 발대식`으로 진행됐다.
국민참여단에는 각 지역별로 온ㆍ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국민 총 78명이 위원으로 최종 선발됐다. 연령별로는 20대ㆍ30대ㆍ40대에서 각 21명씩 선발되고, 50대에서 10명, 60대에서 5명이 함께하게 됐다. 직업별로는 ▲회사원 22명 ▲전문직 18명 ▲대학생 16명 ▲자영업 7명 ▲기타 15명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참여단은 앞으로 전용 온라인 채널을 통해 납세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애로사항, 개선의견 등을 제시해 납세서비스 디자인 재설계에 직접 참여하고,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 ▲새로운 제도 및 우수정책 성과 홍보 ▲국세행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문희철 국세청 차장은 이날 영상 발대식에서 "국민이 보다 편안하게 성실납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여러분의 가치 있는 제안과 참여가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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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오는 12월 4일 고양 킨텍스에서 통일밥상과 남북 식문화 교류를 위한 `제1회 입맛통일축제`를 열고 그 중심 행사인 `남북 청년 요리 경연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남북 식문화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개인 자격이나 3명 이하로 구성된 팀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청년`은 `경기도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에 따라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를 기준으로 한다.
다음 달(11월) 9일 1차 서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본 경연대회에서는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3명, 장려상 3명 등 총 9명에게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상과 함께 30~200만 원까지의 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1일까지며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유통기획부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이번 축제는 요리 경연대회 외에도 북한의 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영화 속 북한 음식 이야기`, `북한 주전부리 맛보기`, `탈북 청년 푸드트럭`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돼 있다.
강위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음식문화 소통으로 남ㆍ북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히기 위한 이번 경연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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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국가보조금 맞춤형서비스`의 이름으로 `보조금24`가 최종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보조금24`는 행안부가 `정부24`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서비스다. 행정정보를 기반으로 개인이 받을 수 있는 각종 보조금과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정부에서 지급하는 보조금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기관의 웹사이트를 일일이 접속해야 했다. 서비스가 개통되면 이 같은 불편함이 해소되고, 보조금 신청 방법을 모르거나 보조금 대상자인데도 몰라서 못 받는 경우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행안부는 `국가보조금 맞춤형 서비스` 이름 선정을 위해 먼저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작명평가단 10명과 브랜드ㆍ홍보 전문가가 참여해 3개의 후보안(▲온나라보조금 ▲보조금24 ▲나라드림24)을 선정했다.
3개의 후보 중 1개를 선택하는 국민투표(9767명 참여)에서는 3개 후보 모두가 3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박빙의 승부를 펼쳤으며, 이후 전문가 심사(20%)를 거쳐 `보조금24`가 39.5%로 1위를 차지했다. `나라드림24`는 32.1%로 2위, `온나라보조금`은 28.3%를 기록해 3위를 기록했다.
`보조금24`는 신청 위주였던 보조금 서비스를 넘어, 언제 어디서든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홍보전문가로 참여한 이유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쉽고 직관적이면서도 정부24 사이트와의 연계성과 홍보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보조금24`로 의견이 모아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작명평가단으로 활동한 한울 씨(27세)는 "알아야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번거로움을 보조금24가 많이 해결해줄 것 같다"며 "직업훈련교육과 근로장려금 등 내게 맞는 보조금을 언제든 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어 향후 자주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조금24는 내년 4월 정식 개시를 앞두고, 정보시스템 구축과 시범운영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민이 참여하는 시범운영단을 모집하고 일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전운영을 실시하는 한편, 국민이 참여하는 홍보 콘텐츠 공모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창섭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부르기 편한 브랜드 명칭이 선정된 것 같다"며 "정부24가 `제1회 OECD 디지털정부평가` 종합 1위를 달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 만큼, 내년에 선보일 보조금24도 국민을 위한 맞춤형ㆍ선제적 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정부를 견인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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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가 도내 노인들의 재능공연축제인 `2020 어르신 문화예술 경연대회 1인 9988톡톡쇼` 본선대회를 오는 28일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돼 5회째를 맞는 `9988톡톡쇼`는 `99세까지 팔팔하게 문화여가활동을 즐기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올해는 노래, 기악, 춤, 기타 등 4개 분야에서 1ㆍ2차 예선을 통과한 20명의 본선 진출자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예선은 지난 8월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영상 심사로 진행됐고, 본선은 무관중 대회로 치러진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유튜브 `9988톡톡쇼`를 통해 생중계된다.
현장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 장려상 7명, 인기상 4명 등 본선진출자 전원을 수상자로 선정해 도지사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조태훈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경연대회가 코로나19로 지친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삶의 활력이 돼 주길 바란다"며 "생중계도 진행되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8월부터 삶의 `열정 도전 극복`을 주제로 한 `어르신 작품 공모전`을 진행해 40작품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들은 작품집으로 만들어져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 수행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다음 달(11월)부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부천시청, 고양시청 등 도내 6개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순회 전시된다. 오는 12월에는 온라인 전시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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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나와 새만금의 성장앨범 포토존` 준공 제막식을 오는 28일 새만금 방조제 소라쉼터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나와 새만금의 성장앨범 포토존`은 새만금 방문 시 촬영한 새만금의 변화모습을 사진첩으로 제작해 자신의 성장과정과 새만금의 발전과정을 동시에 비교하며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전북 군산시 신현승 부시장, 김제시 강해원 부시장, 부안군 박현규 부군수, 새만금개발공사 고희성 전략사업본부장이 참석해 공동사업 추진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포토존은 새만금의 변화모습을 조망하기 쉬운 방조제 4개소 ▲해넘이 휴게소(해상풍력발전사업 모습) ▲신시광장(신시야미관광단지개발 모습) ▲소라쉼터(동서도로와 공공주도 매립사업 모습) ▲가력도체육공원(관광레저용지개발 모습)에 설치됐다.
이들은 위치별 전망과 특색을 반영해 각기 다른 디자인과 주제로 설치해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새만금의 명소가 될 것으로 새만금개발청은 기대하고 있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다음 달(11월) 중 사회관계망네트워크(SNS)를 통한 새만금 인증사진 행사를 개최해 수집된 사진들은 새만금 개발의 의미를 되새기고 발전과정을 공유하는 홍보 및 역사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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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조달청은 27일 서울지방조달청 회의실에서 정보기술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소프트웨어 등 혁신제품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우수한 소프트웨어의 혁신조달 참여를 확산하고 정보화사업에서 활용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달청은 이날 간담회에서 그동안 혁신조달제도 추진현황을 비롯해 한국판 뉴딜산업과 혁신조달 연계강화, 혁신제품 구매 활성화, 혁신조달 성과확산, 디지털 서비스 구매활성화를 내용으로 하는 향후 조달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또한 공공부문 정보화사업의 우수 소프트웨어 활용 등 정부입찰과 관련해 기업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수용 가능한 분야는 신속히 반영하기로 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디지털 경제시대에 중소벤처기업도 경제주역으로서 혁신적 기술 개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공공분야에서 우수 소프트웨어 등 혁신제품 구매 제고를 위해 범정부적 관심도 요구되는 만큼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7 · 뉴스공유일 : 2020-10-2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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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소방청이 화재 발생 우려가 있는 난방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달 26일 소방청은 큰 일교차로 인해 난방이 늘어나면서 화목(火木)보일러 사용 시 화재 예방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화재주의보를 발령했다.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연료로 사용하는 보일러를 뜻하는데, 땔감을 구하기 쉬운 농ㆍ산촌 지역에서 주로 설치하고 있으며 난방비 절약 효과가 있어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산림과 인접한 경우 산불로 확대될 위험이 크고, 온도조절장치가 없으면 과열로 인해 주별 가연물에 불이 옮겨 붙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화목보일러 화재는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난방 등 계절용품 화재는 총 1만9210건으로, 이 가운데 ▲화목보일러 3751건 ▲열선 3131건 ▲전기장판ㆍ담요 2443건 ▲전기히터 2186건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해 123ha의 산림이 소실되고 37억 원의 피해를 초래했던 산불도 화목보일러의 부실시공이 그 원인으로 지목됐다.
화목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일러 근처에 불에 타기 쉬운 장작이나 인화성 물질을 보관하지 말고, 나무 연료를 넣은 후에는 투입구를 꼭 닫아 불씨가 날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보일러실 인근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보일러 연통을 주기적으로 청소해 그을음을 제거해야 한다. 타기 쉬운 천장 등과 맞닿아있는 연통은 난연성 단열재로 덮어씌워야 한다. 아울러 시공 시에는 반드시 전문업체를 통해 시공해야 하며 연 1회 이상 정기점검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최병일 소방청 소방정책국장은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는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예방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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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찰의 청렴성ㆍ공정성을 높이고 신고자 보호ㆍ비위행위 적발 등을 강화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이달 22일 경찰청이 부패요인 예방 및 수사ㆍ단속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반부패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반부패 종합 대책`은 청렴성ㆍ공정성을 확립해 국민의 신뢰ㆍ지지를 확보하고 경찰개혁을 달성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경찰청은 `반부패 종합 대책`을 보다 객관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민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반부패협의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총경급 전체를 대상으로 청렴성ㆍ업무성과ㆍ수행역량 등 경찰서장에 필요한 요소를 평가하는 수행능력 심사제를 도입해 현장 지휘관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과 자질을 심도있게 검증하고 부적격자는 경찰서장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또한 수사부서 책임자의 공정성ㆍ투명성 강화를 위해 수사부서에서 승진한 경무관ㆍ총경은 승진 후 2년간 승진한 지방청에서 수사부서 근무를 제한하고, 총경 이상 고위직에 대해 특정 지방청 장기근무를 제한하여 청탁ㆍ유착 고리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이 같은 경찰서장 수행능력 심사제, 총경 이상 정기순환 인사제 등은 하반기 고위직 정기인사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부패비위 사건의 엄정하고 일관된 대응을 위해 전국 지방청장 직속 내부비리 수사대를 창설해 수사부서 유착비리 등 고비난성 비위에 대해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전ㆍ현직 경찰 관련사건 등 청탁ㆍ유착 가능성이 있는 사건에 대해서는 경찰서 수사심사관이 사건 종결 전 필수심사하고, 지방청 책임수사지도관이 관할 경찰서 대상 사건에 대해 점검하고 감사 기능에서 최종 점검하는 3중 심사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사건 관계인과의 접촉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퇴직 경찰관 출신 변호사 등 접촉 시 사전신고 ▲동료 간 사건문의 금지 등의 조건을 두기로 했다. 이 밖에도 ▲지방청장 직속 내부비리 전담수사대 창설 ▲대리신고제 운영ㆍ가명조서 활용 ▲내부 신고창구 신설 ▲재직 중 생애주기별 반부패ㆍ청렴 교육 의무화 ▲청렴협의체 전국관서로 확대 ▲비위사건 보고 채널 다원화 등의 방안을 마련해 신고자 보호를 강화하고, 비위행위의 적발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대책으로 그동안 추진해 온 반부패 대책의 추진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경찰 고위직과 수사부서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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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문예위ㆍ위원장 박종관)가 함께 오는 28일 오후 2시 `전환기, 예술지원의 위기진단과 해법 모색`을 주제로 `제5회 코로나19 예술포럼`을 연다.
이번 토론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문체부 페이스북과 문예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문체부는 지난 7월부터 코로나19로 야기된 다양한 예술현장의 고민과 문제의식을 공론화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문화예술기관 7곳과 함께 `코로나19 예술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다섯 번째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드러난 예술현장의 위기양상과 특징을 진단하고 기존 예술지원정책의 한계를 성찰해 향후 예술지원의 방향성과 과제를 논의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유은선 위원의 사회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용민 책임연구원이 `코로나19, 예술현장의 위기양상과 특징`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양혜원 예술정책연구실장이 `예술지원 정책의 성찰 및 미래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한국작가회의 저작권위원회 김대현 위원장, `고스트 엘엑스(Ghost LX)` 류정식 대표, 기후정의 창작집단 `콜렉티브 뒹굴` 성지수 대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효관 사무처장,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 정윤희 공동운영위원장이 `예술지원 체계(패러다임)의 변화 방향과 전략 제안`을 주제로 토론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토론회는 문화예술 분야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현행 예술지원 정책에 대한 진단과 성찰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예술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7 · 뉴스공유일 : 2020-10-2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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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ㆍ이하 진흥원)이 함께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 `2020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공모에 나선다.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문화적 공공성과 심미성이 우수한 공공디자인을 찾아 시상하고 이를 통해 모범사례를 확산, 국민의 문화향유권을 높이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됐다.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일반공모 부문`과 `비공모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프로젝트 부문에서는 ▲공공 공간 ▲공공건축물 및 실내 ▲공공시설물 ▲공공 시각이미지 및 공공용품 등 4개 세부 분야로 나눠 국민 생활을 안전하고 품격 있게 만들어준 공공디자인 모범사례를 찾는다.
학술연구 부문에서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발전 방향성을 제시한 연구를 발굴해 시상한다. 특히 미래사회 공공디자인의 실천적 방안과 역할을 제시한 연구논문에는 특별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비공모 부문은 공모를 통해 선정하기 어려운 우수 공공디자인 사례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된 부문이다. 매년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선정한 주제에 따라 문체부와 진흥원이 사례를 조사하고 선정위원단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 주제는 `공공디자인 행정서비스 개선 사례`이다. 공동체 의사소통, 지역문화, 사회문제, 환경, 재난대비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 디자인을 접목해 대국민 행정서비스를 개선한 사례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전자우편로 접수하며, 더 자세한 내용과 공모서류 양식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7 · 뉴스공유일 : 2020-10-2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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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하나원큐 K리그 2020 대상 시상식` 개인상 후보를 선정했다.
후보선정위원회는 연맹 기술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 올 시즌 K리그 현장에서 많은 경기를 지켜본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바탕으로 기록 지표와 활약상을 고려해 4배수의 후보를 선정했다.
선정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이달 28일부터 각 구단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투표를 진행해 최종 수상자를 가릴 예정이다. K리그1 개인상 수상자는 오는 11월 5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K리그2 개인상 수상자는 같은 달 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K리그1 최우수감독상 후보에는 김기동(포항), 김도훈(울산), 김태완(상주), 모라이스(전북) 4명의 감독들이 이름을 올렸다.
K리그1 최우수선수(MVP)는 세징야(대구), 손준호(전북), 일류첸코(포항), 주니오(울산)가 경쟁한다. 세징야와 일류첸코는 26라운드까지 치러진 현재 나란히 18득점 6도움과 18득점 4도움을 올리며 소속팀의 파이널A 진출을 이끌었다. 주니오는 올 시즌 25골로 경기당 1골에 가까운 득점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으며, 손준호는 전북 중원의 핵심으로 높은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K리그1 영플레이어상 후보에는 송민규(포항), 엄원상(광주), 원두재(울산), 조규성(전북)이 경쟁한다. 포항에서 데뷔 3년차를 맞은 송민규는 올 시즌 10골 6도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폭발적인 스피드가 장기인 엄원상은 7득점 2도움으로 광주의 구단 사상 첫 파이널A 진출을 이끌었다. 일본 J리그에서 활동하다 올해 울산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한 원두재는 울산의 주축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올 시즌 안양에서 전북으로 이적하며 기대를 모은 조규성은 전북의 정통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을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K리그2 최우수감독상 후보에는 김도균(수원FC), 남기일(제주), 전경준(전남), 정정용(서울E)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MVP는 레안드로(서울E), 백성동(경남), 안병준(수원FC), 이창민(제주) 4명이 경합한다. 올 시즌 신설된 K리그2 영플레이어상 후보에는 이동률(제주), 이상민(서울E), 최건주(안산), 하승운(전남)이 이름을 올렸다.
K리그1, 2 베스트일레븐은 골키퍼 1명, 수비수 4명, 미드필더 4명, 공격수 2명으로, 포지션별 4배수의 후보를 추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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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이 다음 달(11월) 2일부터 13일까지 도 전역의 `미세먼지 불법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 수사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매년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주요 미세먼지 발생원의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고 설명했다.
수사 대상은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360여 곳으로 도 미세먼지 발생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도심지 주변 중ㆍ대형 건설공사장이 우선 대상이다. 날림(비산)먼지가 다량 발생하는 특별관리공사장과 평소 민원이 많은 사업장 등이 해당된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폐플라스틱, 폐스티로폼 등 폐기물 발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불법소각 등 위법 처리 여지가 있는 중간처리업체, 수집운반업 등 폐기물 관련 영업자도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주요 수사 내용은 ▲세륜시설(건설 현장을 드나드는 차량의 바퀴에 묻은 먼지를 씻어내는 시설) 미가동, 방진벽ㆍ방진덮개 미설치 등 건설공사장의 날림(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 미이행 ▲폐기물 불법 소각 ▲폐기물처리업체의 대기오염 방지시설(폐기물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제거시설) 미가동, 훼손 가동 등 비정상 운영 ▲미신고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등이다.
경기도 특사경은 위법행위가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기관 통보, 검찰 송치 등 강도 높은 후속 조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인치권 경기도 특사경 단장은 "도민의 일상생활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미세먼지를 사전 차단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수사를 하게 됐다"며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7 · 뉴스공유일 : 2020-10-2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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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과 이강철(54) 감독이 재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3년, 총액 20억 원(계약금 5억원ㆍ연봉 5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2019 시즌을 앞두고 3대 감독으로 부임한 이강철 감독은 첫 시즌인 지난해 구단의 운영ㆍ육성 기조에 발맞춰 선수단 체질 개선과 승리 의식을 고취 시키며 창단 최초로 70승 돌파와 5할 승률을 달성한 데 이어 올시즌에는 유한준ㆍ박경수 등 베테랑의 활약과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하며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남상봉 kt wiz 사장은 "이강철 감독은 부임 후 매년 `창단 최고 성적` 기록을 경신하는 등 KT를 강팀 반열에 올리며 `수원 야구`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며 "선수단의 잠재력을 이끌어낸 지도력과 역량을 인정했고, 중장기적으로 `명문구단 도약`이라는 목표를 실현할 검증된 지도자다"라고 재신임 배경을 밝혔다.
이강철 감독은 "지난 2년간 구단이 선수단과 `원팀(one team)`이 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덕분에 부임 당시 약속했던 `포스트시즌 진출`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미리 계약 연장을 해준 구단의 배려에 감사드리고,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구단과 팬들이 기대하는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7 · 뉴스공유일 : 2020-10-2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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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고질적인 중고차 허위매물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이달 23일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한 중고차 허위매물, 미끼매물 상시 점검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허위매물은 존재하지 않는 자동차를 광고용으로만 활용하기 위해 실제 있는 것처럼 거짓으로 사이트에 올려 소비자를 현혹하는 매물이다. 미끼매물은 실제로 있지만 세부차량 정보를 허위로 등록해 소비자가 동일한 조건으로 매매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판매상 등이 권유하는 매물을 사게끔 유인하는 역할을 한다.
도는 지난 7월 허위매물이 의심되는 중고차 판매 사이트 31곳을 선정해 점검한 후 약 95%의 매물이 허위로 추정된다며 해당사이트에 대한 포털 검색 차단,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이번 점검은 그 후속 조치로 전문회사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협업을 통해 미끼매물까지 점검 범위를 넓히게 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상시점검에서는 월 100만 개 내외의 빅데이터 중 허위매물, 미끼매물의 특징이 주로 나타나는 사업자를 선정해 집중 점검하는 방식을 활용한다. 중고차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은 일반적으로 ▲국토교통부가 제공하는 `자동차365` 사이트에서 실제 매물 조회가 되지 않는 점 ▲동일 모델 차량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가격을 제시하는 점 ▲차량의 성능상태점검기록부 등을 제공하지 않는 점 등의 특징이 있다.
도는 점검 결과 다수의 허위ㆍ미끼매물을 보유하고 있는 사이트나 판매상 등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세무ㆍ행정조사 등 강력하게 후속 조치할 방침이다.
김지예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현재 중고차시장의 허위매물 문제를 바로잡지 않으면 결국에는 소비자의 신뢰를 잃어버려 고객이 외면하는 시장이 될 수 밖에 없다"며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정한 중고차시장을 만들기 위해 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7 · 뉴스공유일 : 2020-10-27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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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최근 성명을 포함하고 있는 상표(이하 성명상표) 관련 출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특허청에 따르면 2017년 1438건이던 성명상표 관련 출원이 지난해 1648건으로 1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연도별 성명상표 관련 출원 건수는 2017년 1438건에서 2018년 1583건(10%), 2019년 1648건(4.1%), 올해 9월 말 기준 1188건으로 조사됐다.
최근 3년간 상품 종류별(업종 포함)로는 요식업 1109건(19%), 기업경영업 663건(11.3%), 교육업ㆍ연예오락업 424건(7.23%), 커피ㆍ차 330건(5.63%), 육류ㆍ생선 315건(5.38%), 화장품 306건(5.22%), 과학기기 233건(4%) 순으로 분석됐다.
성명상표 관련 출원이 늘어나는 이유는 본인의 실제 이름을 상표로 사용함으로써 품질보증과 함께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고, 고유한 자신만의 성명이라는 점에서 상표로서 식별력이 분명하므로 상표등록 받기가 쉽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자기의 성명을 상표로 출원 시 고려할 사항으로는 동명이인이 자신의 성명으로 동일 또는 유사한 상품에 대해 상표를 먼저 출원하거나 등록한 경우 상표등록이 거절되고, 타인의 저명한 성명과 자신의 성명이 동일 또는 유사한 경우에는 그 타인이 상표를 먼저 출원하거나 등록하지 않더라도 그 저명한 타인의 승낙을 받지 못하면 상표등록을 받을 수 없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다만, 선등록상표와 동일한 상표라 하더라도 자기의 성명을 보통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표시하는 상표에 대해서는 등록상표권자가 그 상표사용을 금지할 수는 없다.
문삼섭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성명상표의 출원 증가는 타인의 상품과 차별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출원인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명상표 등과 같이 우리말 상표가 적극 개발돼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을 누비는 대한민국 대표상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7 · 뉴스공유일 : 2020-10-27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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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화 정우람이 11년 연속 50경기 출장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달 26일 기준으로 정우람은 48경기에 출장했다. 앞으로 2경기에 더 나서면 SK 조웅천(13년 연속)에 이어 KBO 리그 역대 2번째로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좌완투수로는 정우람이 최초다.
정우람은 2004년 SK에 입단해 그해 4월 21일 문학 한화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05년 50경기를 시작으로 군복무 기간(2013~2014년)을 제외하고 매해 40경기 이상 소화해 왔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는 10년 연속 50경기 출장을 이어오고 있다.
꾸준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정우람은 2006년과 2008년에는 각각 82경기, 85경기에 출장해 당해 최다 경기 출장 투수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2008년에 기록한 85경기는 KBO 리그 한 시즌 투수 최다 출장 기록으로 2004년 류택현(LG)과 타이를 이루기도 했다.
또한 정우람은 현재 개인 통산 877경기에 나서 역대 투수 통산 출장 2위에도 올라있다. 앞으로 25경기에 더 출장하게 되면 류택현이 가지고 있는 투수 최다 출장 기록(901경기)을 경신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7 · 뉴스공유일 : 2020-10-2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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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0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결승에서 지난해 준우승팀 쏠라이트가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 경기는 지난 25일 횡성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렸다. 창단 11년째를 맞이한 쏠라이트는 2017년에 이어 통산 2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지난해 준우승의 아픔을 씻어내며 다시 한 번 직장인 야구팀의 최강자임을 입증했고, 경찰청도 11명의 선수 출신을 구성해 대회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는 기업들이 야구 선수 출신을 적극 채용해 은퇴 이후에도 직장생활과 야구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 내 야구 활성화를 위해 KBO가 2014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국내 최고 권위의 직장인 야구대회다.
우승을 차지한 쏠라이트는 야구선수 출신 채용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상금 1500만 원과 우승트로피가 주어졌고, 준우승팀 경찰청도 8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공동 3위를 기록한 아바니호텔과 에이치시티(HCT)에게도 각각 상금 300만 원이 돌아갔다. 개인상에는 최우수투수상 허성욱(쏠라이트), 최우수타자상 조훈익(쏠라이트), 감투상 강지훈(경찰청) 선수가 선정돼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KBO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야구선수 출신 선수들의 재취업과 직장인 야구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7 · 뉴스공유일 : 2020-10-2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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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건축설비에 해당하는 전력시설물 설치 공사의 감리는 전력시설물관리업자에게 발주해야 한다는 법령해석이 나왔다.
앞서 민원인은 산업통상자원부의 회신내용에 이견이 있다며 「건축사법」 제4조제2항에 따른 건축물의 건축주가 건축설비(「건축법」 제2조제1항제4호의 건축설비ㆍ이하 동일)에 해당하는 전력시설물(「전기사업법」 제2조제16호의 전기설비ㆍ이하 동일) 설치 공사의 감리를 발주하려는 경우, 같은 규정에 따라 건축사(「건축사법」 제23조제1항 또는 제9항 단서에 따라 신고를 한 건축사 또는 같은 조 제4항에 따라 건축사사무소에 소속된 건축사ㆍ이하 동일)에게 발주해야 하는지 아니면 「전력기술관리법」 제12조제1항에 따라 동법 제14조제1항에 따른 공사감리업의 등록을 한 자(이하 전력시설물감리업자)에게 발주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해 법령해석을 요구했다. 단, 「전력기술관리법」 제12조제2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임을 전제했다.
이에 법제처는 "이 사안의 경우 건축주는 건축설비에 해당하는 전력시설물 설치 공사의 감리를 전력시설물감리업자에게 발주해야 한다"고 지난 14일 답했다.
법제처는 "「건축법」은 건축물의 대지ㆍ구조ㆍ설비 기준 및 용도 등을 정하여 건축물의 안전ㆍ기능ㆍ환경 및 미관을 향상시킴으로써 공공복리의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인 반면, 「전력기술관리법」은 전력기술의 연구ㆍ개발을 촉진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이용ㆍ관리함으로써 전력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고 전력시설물 설치를 적절하게 해 공공의 안전 확보와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이라고 구분하면서 "각 법률은 서로 입법목적을 달리하는 법률로서 일반적으로 어느 법률이 다른 법률에 우선해 배타적으로 적용되는 관계에 있다고 볼 수는 없다"도 짚었다.
이어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4호가목, 「전기공사업법」 제2조제1호 및 같은 법 시행령 별표 1 제2호나목에 따르면 `건축물의 전기설비공사`는 건설공사에서 제외되므로 「전력기술관리법」 제2조제1호 단서에서 전력시설물의 범위에서 제외한 건설공사에 포함되지 않게 되는바, 해당 규정에 따르면 건축물에 전력시설물을 설치하는 전기설비공사는 「전력기술관리법」의 규율 대상에 해당한다"면서 "그리고 「전력기술관리법」 제12조의2제3항에 따라 전력시설물감리업자가 시행한 공사감리 용역이 끝났을 때 시ㆍ도지사에게 제출해야 하는 동법 시행규칙 별지 제27호의3서식 공사감리 완료보고서의 공사감리 용역현황 중 공사구분 및 참여 분야란에는 발송변배전시설, 건축물시설, 공공시설, 에너지ㆍ환경시설 및 산업시설 중 감리 대상인 공사가 해당되는 분야를 선택하여 기재하도록 해, 건축물시설에 전력시설물을 설치하는 공사가 전력시설물감리업자의 감리 대상임을 전제로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력기술관리법」이 1995년 12월 30일 법률 제5132호로 제정된 것은 건축, 소방 등 다른 분야와 달리 전력분야의 설계ㆍ감리 담당자에 대한 기술자격 및 경력 등에 특별한 제약이 없어 전기설비의 불량비율과 재해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특히 건축물에 정보시스템, 조명 및 냉난방 시스템 등의 전력분야 기술도입이 급증함에 따라 전기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전력시설물의 설계업 및 감리업 등을 제도화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려는 취지임에 비춰 보면, 「전력기술관리법」에 따라 전력시설물감리업자의 공사감리 대상인 전력시설물이 동시에 건축설비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건축사법」 제4조제2항에 따라 건축사가 공사감리를 해야 한다고 보는 것은 건축물에 설치하는 전력시설물의 안전관리 강화라는 「전력기술관리법」의 입법취지에도 반하는 해석"이라고 풀이했다.
따라서 법제처는 "위에서 살펴본 바에 따르면 「전력기술관리법」 제12조제1항은 전력시설물 설치 공사의 감리에 대해 「건축사법」 제4조제2항 및 「건축법」 제25조제1항보다 우선 적용되는 규정으로 보아, 건축설비에 해당하는 전력시설물 설치 공사의 감리는 전력시설물관리업자에게 발주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며 "「전력기술관리법」이 2002년 3월 25일 법률 제6673호로 개정될 당시 원안에서는 민간건축물의 전기공사에 대한 감리를 「건축법」과 「전력기술관리법」 중 임의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특례 규정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전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감리업 제도를 도입한 「전력기술관리법」의 제정 취지와 위험도가 높은 전력시설물의 안전성확보 필요성 등에 따라 국회 심의과정에서 해당 내용이 삭제됐다는 점도 이 사안을 해석할 때 고려해야 한다"고 해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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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중소건설기업 가운데 건설혁신 선도기업으로 100개 사를 뽑아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달 25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중소건설기업을 대상으로 건설혁신 선도기업 100개 사를 선정하고 기술개발 및 국내ㆍ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11월) 15일까지 3주간 중소건설기업들의 신청을 받고 `건설혁신 선도기업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내달 말 100개 사를 최종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100대 건설혁신 중소건설기업 선정은 종합ㆍ전문 건설업 구분 없이 매출실적 및 기술인력 고용비율이 지속 증가하고, 미래 투자계획도 갖춘 모든 중소건설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개발(30%) ▲시장 진출(60%) ▲기술 개발ㆍ시장 진출(10%)로 분류해 분야별로 경쟁력을 갖춘 건설혁신 선도 기업을 선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2년 이상 실적이 없는 경우 ▲사망사고 발생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부도ㆍ회생ㆍ워크아웃 등 부실기업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정대상에서 제외된다.
각 부문별로 국내 시장 진출 기준은 종합건설업의 경우 직접시공능력, 전문건설업은 공사관리능력을 중심으로 평가되며 해외 시장 진출 기준은 해외 진출 계획의 타당성ㆍ구체성을 중심으로 분류된다. 기술 개발의 경우 기술 구현 가능성을 중심으로 선정하게 된다.
100대 건설혁신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더 자세한 사항은 국토연구원,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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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1동7구역 재건축사업의 수의계약 방식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26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효목1동7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석진원ㆍ이하 조합)은 지난 21일 수의계약 방식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효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이날 현설에 3개 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함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9일 오후 3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의 참여 자격으로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등 면허 요건을 갖춰야 한다.
이와 함께 ▲입찰보증금 100억 원 중 1억 원을 현설 참석 전까지 현금(이행보증보험증권 불가) 납부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나머지 99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 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동구 아양로48길 34(효목동) 일대 11만2534㎡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15층 공동주택 21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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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시가 `도화낭자이야기`, `700년 느티나무` 등 동네 특색을 품고 있는 마포구 삼개로1길(도화동) 일대와 광진구 군자로3길(화양동) 일대 등 총 15개 골목길을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 추가 대상지로 선정했다.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등 일정 구역을 정해 `면` 단위로 재생하는 기존 도시재생사업과 달리 `선` 단위를 대상으로 하는 현장밀착형 소규모 방식의 재생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 공모에는 지난 9월 25일까지 총 15개 자치구, 18개 사업지가 신청했다. 시는 사업대상지의 적정성과 자치구 추진 역량, 주민 주도 추진 역량 등을 현장실사와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15개 지역을 사업지로 선정했다. 이로써 상반기 6곳을 포함해 총 46개 지역에서 골목길 재생사업이 추진된다.
이들 골목길은 대부분 오래되고 낙후된 저층 주거지 내에 있는 곳이다. 시는 각 대상 골목길마다 3년 간 마중물 사업비로 총 10억 원을 지원해 지역 정체성을 살리면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현장밀착형 골목길 재생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에 공모를 통해 추가 선정한 15곳은 ▲중구 다산로36나길(동화동) ▲광진구 군자로3길(화양동) ▲동대문구 제기로11길(제기동) ▲중랑구 중랑역로9길(중화2동) ▲성북구 종암로16길(종암동) ▲서대문구 수색로2길(남가좌동) ▲마포구 삼개로1길(도화동) ▲양천구 목동중앙북로ㆍ목동중앙북로16길(목동) ▲강서구 까치산로4길(화곡본동) ▲금천구 금하로24길(시흥5동) ▲영등포구 영신로9길(영등포본동) ▲관악구 신림로56길(서원동) ▲강남구 테헤란로77길(삼성2동) ▲강동구 구천면로100길ㆍ상일로5길(상일동) ▲강동구 성안로27ㆍ31길(천호동) 일대 등이다.
마포구 삼개로1길(도화동) 일대는 지역의 유일한 골목길 형상을 유지하고 있는 곳으로 `도화낭자 이야기`라는 구전설화를 바탕으로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골목길을 명소화해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광진구 군자로3길(화양동) 일대는 `화양동 느티나무`를 명소화하고 기존 지역 축제와 인근 건국대, 세종대 등 캠퍼스타운과 사업을 연계, 골목길 내 상권 개선 사업 등을 통해 골목길 환경개선은 물론 주민과 청년, 상인이 상생하는 지역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동대문구 제기로11길(제기동) 일대는 1960년대부터 이 지역에 터를 잡고 살고 있는 토박이 거주민이 많은 지역으로, 정릉 천변과 연결해 주민쉼터를 조성하고 걷고 싶은 낭만이 있는 골목길로 재생할 계획이다. 또한 빈집을 활용한 청년주거공간 조성과 도시재생기업(CRC) 운영 등 기존 도시재생사업과 상호 연계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성북구 종암로16길(종암동) 일대는 종암7 재개발 해제구역이자 20년 이상된 노후 건축물이 86%에 이르는 등 노후화가 가속화된 지역으로, 담장 여유 공간을 활용한 골목 테라스 조성, 막다른 골목 일대 담장 허물기 등을 통해 골목길 재생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주민 스스로 화단 조성 등 재생을 이미 추진하고 있는 등 골목길 재생 의지가 강해 민ㆍ관 협력을 통한 상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골목길재생 사업지에 대해 내년까지 실행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골목길 재생사업을 추진할 방침으로 사업비 10억 원 중 2억6000만 원은 골목길 재생 실행계획 수립에, 나머지 7억4000만 원은 골목길 주변 보행환경 개선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류훈 시 도시재생실장은 "골목길 재생은 낙후된 골목길 환경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골목길을 중심으로 주민공동체를 복원하는 것"이라며 "골목길 특색을 살리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골목길 재생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6 · 뉴스공유일 : 2020-10-2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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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 소재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하고 나섰다.
이달 19일 GH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도 내 4개시 소재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할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ㆍ다가구ㆍ오피스텔 등 기존 주택을 GH가 매입해 시중 시세의 30~50% 수준으로 무주택 청년들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원룸형 주택 45가구는 수원시, 용인시, 광명시, 김포시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 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인 사람 ▲대학생 ▲취업준비생인 미혼의 무주택 청년으로, 본인의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인 264만5147원 이하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임대 보증금 및 월 임대료는 임대조건 순위에 따라 주변시세의 30~50% 수준으로 책정되고, 계약기간은 최초 2년으로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신청은 이달 26~30일 우편 및 방문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GH 공식 누리집에서 살펴볼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6 · 뉴스공유일 : 2020-10-2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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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형 스마트시티의 대표모델인 세종 국가시범도시의 조성 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
이달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와 세종시, 민간기업과 함께하는 민관 공동 사업법인(SPC)에 참여할 민간부문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세종 국가시범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LH는 지난 4월 세종 국가시범도시 계획부터 운영까지 전 단계에서 민간과 협력하기 위해 민간부문 사업자 공모를 시행했으며, 이달 초 LG CNS를 대표사로 하는 `SejongO1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세종 국가시범도시의 사업에 참여하게 될 예정인 SPC는 ▲모빌리티 ▲헬스케어 ▲교육 ▲에너지ㆍ환경 ▲거버넌스 ▲문화ㆍ쇼핑 ▲일자리 등 7대 혁신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15년간 도시문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종 국가시범도시는 한국형 스마트시티의 대표모델로, 용도혼합 및 공유차 기반구역 등 혁신적인 도시 디자인을 도입해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차량을 소유하지 않고도 펀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중심 구조를 계획한 것이 특징으로, 도시 내부에서는 자율주행 셔틀과 퍼스널 모빌리티를, 도시 외부로는 공유차나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무인배송 활성화 등으로 차량을 기존 도시대비 1/3수준으로 감소시켜 걷기 좋은 저탄소친환경 도시를 구현할 계획이다.
임동희 LH세종특별본부장은 "세종 국가시범도시를 시민의 행복을 높이고 창조적 기회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플랫폼으로 조성할 예정"이라며 "LH는 앞으로도 스마트시티의 선도모델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6 · 뉴스공유일 : 2020-10-2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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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오는 11월 3일(이하 현지시간) 치러질 미국 대통령 선거를 9일 앞둔 가운데 사전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수가 60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4년 전인 2016년 대선 당시 전체 기록을 이미 뛰어넘은 수치다.
지난 2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현재까지 집계된 사전 투표 수는 5860만 표로 2016년 우편 투표 또는 조기 현장 투표 수인 5800만 표를 넘어섰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유권자들이 선거 당일 현장 투표를 꺼리고 사전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대규모 주들이 조기 현장 투표 일정을 시작한 것이 최근 며칠 사이 투표수 급증으로 이어졌다고 통신은 전했다.
미국 대선의 투표 방법은 크게 우편 투표, 조기 현장 투표, 선거 당일 현장 투표로 나뉜다. 이 중 사전 투표는 우편 투표와 조기 현장 투표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사전 투표는 개표가 선거 당일 이뤄진다는 특징이 있다.
AP통신은 이번 대선에 1억5000만 명 이상이 투표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1908년 대선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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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행정사 자격시험 불합격 처분은 `사람의 학식ㆍ기능에 관한 시험ㆍ검정의 결과에 따라 행하는 사항`에 해당해 「행정절차법」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처분 근거와 이유제시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6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행정절차법」 제3조제2항제9호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제9호에 따르면 `사람의 학식ㆍ기능에 관한 시험ㆍ검정의 결과에 따라 행하는 사항`은 동법의 적용이 제외되는바, 「행정사법」에 따라 시행된 행정사 자격시험의 불합격 처분을 하려는 경우 「행정절차법」 제3조제2항제9호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제9호를 근거로 동법 제23조에 따른 그 근거와 이유제시를 하지 않아도 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행정절차법」은 행정청이 각종 처분을 하거나 법령ㆍ정책 등을 제정ㆍ수립 또는 변경하는 경우 이에 대한 합리적인 기준과 공정한 절차를 마련하기 위해 행정절차에 관한 공통적인 사항을 규정한 법률"이라면서 "처분, 신고, 행정상 입법예고, 행정예고 및 행정지도의 절차(이하 행정절차)에 관해 다른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동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르도록 하면서, 행정작용의 성질상 행정절차를 거치기 곤란하거나 거칠 필요가 없다고 인정되는 사항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 등에 해당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같은 법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고, `사람의 학식ㆍ기능에 관한 시험ㆍ검정의 결과에 따라 행하는 사항`을 같은 법의 적용이 제외되는 사항 중 하나로 규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행정사법」에 따른 행정사 자격시험은 시험에 응시한 사람이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서류의 작성, 권리ㆍ의무나 사실증명에 관한 서류의 작성 및 행정기관의 업무에 관련된 서류의 번역 등 행정사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는지를 확인하고 합격한 사람에게 행정사 자격을 부여하기 위해 실시되는 시험"이라면서 "민법, 행정법, 행정학개론, 행정절차론, 사무관리론 등의 시험 과목에 대한 지식의 정도를 측정ㆍ평가해 일정 점수 이상에 해당하는 사람을 합격자로 결정하게 되는바, 행정사 자격시험은 사람의 학식ㆍ기능에 관한 시험에 해당한다"고 봤다.
또한 법제처는 "행정사 자격시험은 선택형 필기시험으로 실시하는 제1차 시험과 논술형 필기시험으로 실시하는 제2차 시험으로 구분되는데, 선택형 필기시험의 경우 응시자가 문항과 답항의 내용을 상호 비교ㆍ검토해 가장 적합한 정답을 고르는 방식이며 그에 따른 점수도 이미 분류된 정답항과 비교해 객관적으로 산정하게 된다"며 "논술형 필기시험의 경우 응시자의 총체적인 사고능력과 지식의 정도를 측정하는 수단으로서 그 점수 산정을 위한 평가업무는 평가자가 보유하는 고도의 전문적 식견과 학식 등에 근거한 주관적 평가에 의존하는 것을 본질적인 속성으로 함에 따라 평가기준과 평가 결과는 평가자에게 전속한 고도의 전문적ㆍ주관적 판단과 도덕적 양심에 일임함으로써 평가사무의 적정성이 보장된다"고 짚었다.
계속해서 "이와 같은 선택형 필기시험 및 논술형 필기시험의 특성, 시험관리와 그 평가사무의 본질에 비춰 보면 선택형 필기시험 결과 객관적으로 산정된 점수에 미달한 응시자에 대한 불합격 처분은 그 근거와 이유를 제시하는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다고 인정된다"며 "논술형 필기시험의 경우 그 특성에도 불구하고 평가 결과를 제시하게 될 경우 다의적일 수밖에 없는 평가기준 및 주관적 평가의 결과에 대한 논란이 발생할 수 있어 평가업무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평가업무의 수행 자체에 지장을 초래하게 될 것이 예상되는바, 행정사 자격시험의 불합격 처분은 그 성질상 행정절차를 거치기 곤란하거나 거칠 필요가 없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법제처는 "「행정사법」에 따라 시행된 행정사 자격시험의 불합격 처분은 그 성질상 행정절차를 거치기 곤란하거나 거칠 필요가 없다고 인정되는 사항으로서 `사람의 학식ㆍ기능에 관한 시험ㆍ검정의 결과에 따라 행하는 사항`에 해당해 「행정절차법」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불합격 처분의 근거와 이유를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6 · 뉴스공유일 : 2020-10-2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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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진과 롯데글로벌로지스 측이 택배기사들의 과로사에 대한 사고 방지 대책을 잇따라 발표했다.
한진은 오는 11월 1일부터 오후 10시 이후 심야 배송을 전면 중단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른 미배송 물량은 다음 날 배송한다. 심야 배송 중단은 택배업계 처음이다.
한진은 명절 등 택배 물량이 급증하는 시기에는 배송 차량과 인력을 모두 확대할 방침이다. 우선 오는 11월부터 전국 사업장과 대리점에 분류 작업을 위한 지원 인력 1000명을 단계적으로 투입한다. 비용은 전액 회사 측이 부담할 방침이다.
더불어 택배 터미널의 자동화 수준을 높이기 위해 500억 원을 투자해 내년 일부 작업장에 자동 분류기를 추가 도입한다. 이를 통해 아침 분류작업에 드는 시간이 1시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한진은 전국 모든 대리점을 대상으로 택배기사의 산업재해보험 가입 현황을 조사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택배기사 전원이 산재보험에 가입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매년 심혈관계 질환 검사를 포함한 건강 검진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도 1000명 규모의 택배 분류 인력을 단계적으로 투입하겠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전문기관을 통해 택배기사가 하루에 배송할 수 있는 적정 물량을 산출해 이를 현장에 적용하는 물량 조절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2022년 충북 진천 지역에 첨단 물류 터미널을 개점하는 등 택배 자동화 설비를 추가 도입해 택배기사들의 작업 시간을 줄일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부터 택배 대리점의 계약 조건으로 소속 택배기사 전원의 산재보험 가입 관련 조항을 추가하고, 모든 택배기사에게 매년 1회씩 건강검진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여기에 현재 일부 집배 센터에만 주던 상하차 인력 지원금을 모든 센터에 지급하고, 고객 불편 사항이 접수된 택배기사에게 벌금 등을 부과하는 페널티 제도를 폐지하는 대신 우수 기사에 대한 포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0일 CJ대한통운은 택배사 중 가장 먼저 과로사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CJ대한통운은 오는 11월부터 택배 현장에 별도의 분류 인력 4000명을 단계적으로 투입하고, 전문 기관을 통해 하루 적정 작업량을 정하기로 했다. 또한 택배기사들이 업무 시작 시각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시간 선택 근무제`와 3~4명으로 이뤄진 팀이 업무를 분담하는 `초과 물량 공유제`도 도입하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택배기사 전원 산재보험 가입, 연 1회 건강검진 지원, 소형 화물 자동 분류 장치 마련, 10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기금 조성 등을 약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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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32-15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 절차에 청신호가 켜졌다.
26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운암동 32-15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진구ㆍ이하 조합)은 지난 21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4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동서건설 ▲유탑건설 ▲리젠시빌주택 ▲영무건설 등 총 4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다음 달(11월) 11일 오후 2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도급제ㆍ공동참여 불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조합 및 공동시행자가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 및 제안설계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현금 1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이행보증보험증권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광주 북구 서암대로 56(운암동) 일대 9596㎡를 대상으로 지하 2층, 지상 14~20층 공동주택 5개동 219가구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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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건축사가 건축사협회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해 시대적 변화에 도태되지 않고 공공적 가치를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교육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축사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9일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은 "최근 지진, 폭우, 태풍 등 지구온난화에 따른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해 그 피해로 건축물 안전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기능ㆍ구조ㆍ미의 기본 건축요소의 충족은 물론 에너지절약, 범죄예방,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 등 다양한 공공적 가치를 반영한 건축사의 업무 경쟁력 제고가 사회 전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고 짚었다.
이에 김 의원은 "건축사협회 의무가입을 통해 건축사에게 필요한 높은 수준의 역량 및 윤리의식을 자율적으로 함양해 건축사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제안된 일부 개정안은 「건축사법」 제38조의11제2항에 제7호 및 제8호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건축사가 건축사무소를 개설신고하기 전에 건축사협회에 가입하도록 함 ▲건축사협회는 국토교통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윤리규정을 제정하고, 건축사협회 회원이 이를 어길 경우 징계토록 함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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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부가 소상공인에게 현금을 지원하는 `새희망자금`을 오늘(26일)부터는 현장방문을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이날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온라인 뿐 아니라 현장방문을 통해서도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웠던 소상공인은 이날부터 본인이 직접 신청서류를 구비해 읍ㆍ면ㆍ동 주민센터 등 지방자치단체가 마련한 전국 2839개 현장 접수처에 방문해 새희망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는 정부가 보유한 행정정보만으로 사전선별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통한 새희망자금 확인지급을 진행해 왔다.
중기부는 원활한 신청ㆍ접수를 위해 현장방문 신청 첫 주인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한다. 예를 들어 26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1ㆍ6번, 오는 27일에는 2ㆍ7번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현장방문 신청 둘째 주인 오는 11월 2일부터는 5부제에 따른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상세한 현장 접수처는 새희망자금 전용 누리집 하단의 `현장접수처`를 클릭해 시ㆍ도 및 시ㆍ군ㆍ구를 선택하면 확인 가능하다.
중기부는 새희망자금 신속지급 대상자 중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고 있는 26만 명에게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까지 11일간 직접 전화를 걸어 지급대상자임을 다시 안내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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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오는 11월 데뷔 소식을 알렸다.
SM은 26일 에스파의 공식 SNS 계정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에스파의 로고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
그룹명 `에스파(aespa)`는 `아바타 X 익스피리언스(Avatar X Experience)`를 표현한 `æ`와 양면이라는 뜻의 영단어 `애스펙트(aspect)`를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획기적이고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인 에스파의 등장에 수많은 글로벌 팬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에스파는 이날 공개된 팀 로고를 시작으로 멤버 구성, 세계관 등을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데뷔 전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에스파는 SM이 2016년 그룹 `NCT` 공개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이다. 또한 2014년 `레드벨벳` 이후 6년 만에 SM이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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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산광역시 연제구 남일ㆍ흥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
지난 23일 남일ㆍ흥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우천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11월) 2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현설에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질 경우 조합은 같은 달 23일 오후 4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공동참여 불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의 규정에 의한 건설사업자 또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50억 원 중 25억 원을 현설 참석 시 현금으로 납부하고 25억 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입찰이행 보증보험증권 불가)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중앙대로 1159(연산동) 일대 7716㎡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25층 공동주택 5개동 2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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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4-1-2구역(재개발)이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이달 19일 봉천4-1-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배인태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법인세 과표산정을 위한 감정평가업자 선정에 대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7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관악구 봉천동 산101 일대 5만5455.3㎡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997가구(임대 200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8A㎡ 3가구 ▲58B㎡ 7가구 ▲84B㎡ 90가구 등이 일반에 공급된다.
해당 구역의 동측과 서측에는 관악드림타운과 벽산블루밍 등 기존 아파트 단지들과 접하고 있으며, 남측과 북측으로는 현재 재개발을 추진 중인 봉천4-1-3구역과 상도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지하철 2호선 봉천역이 약 800m 거리에 있으며 롯데백화점, 강남고려병원 등 편의시설이 있어 살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구암초등학교와 국사봉중학교 등 교육기관으로 둘러싸여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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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가 도내 23개 시ㆍ군 전역을 외국인ㆍ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단, 주택이 포함된 토지를 취득하는 경우만 해당한다. 이를 통해 도는 최근 부동산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한 외국인 및 법인의 투기목적 부동산 거래를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는 지난 23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달 3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6개월간 수원시 등 23개 시ㆍ군 전역 5249.11㎢를 외국인ㆍ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안을 심의ㆍ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심의 결과 상대적으로 외국인ㆍ법인의 부동산 거래량이 적고, 접경ㆍ농산어촌지역으로 투기우려가 적은 연천군, 포천시, 동두천시, 가평군, 양평군, 여주시, 이천시, 안성시 등 총 8개 시ㆍ군은 제외됐다.
도는 이날 허가구역 지정 내용을 경기도보에 게재하고, 시ㆍ군, 관할등기소와 국토교통부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외국인과 법인이 주택이 포함된 토지를 취득할 경우에는 관할 시장ㆍ군수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경기도의 이번 조치는 외국인과 법인의 부동산 거래가 급증한 가운데 이들이 취득한 부동산의 상당수가 실사용 목적이 아닌 투기목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앞서 도는 지난 9월 막대한 자금력을 갖춘 외국인과 법인이 이미 토지ㆍ주택시장의 큰 손이 돼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규제 추진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경기도는 규제대상을 제한한 이유에 대해 행정기관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풍선효과로 서울ㆍ인천 지역에 수요가 몰리는 부작용을 방지함은 물론 내국인의 정상적인 부동산 거래에 불편함을 최소화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실수요자에게만 취득이 허용되고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할 의무가 발생하는 토지거래허가제 특성상 해당 시ㆍ군 내에서는 외국인과 법인의 투기수요 차단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6 · 뉴스공유일 : 2020-10-2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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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내 경험을 토대로 인도네시아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 마련된다.
이달 21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인도네시아 여성역량강화ㆍ아동보호부와 협력을 통해 `2020년 인도네시아 여성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하나로, 개발도상국 여성들의 경제적 역량강화를 통해 현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증진하고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인도네시아 서바자주 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 측의 요청에 따라 그간 여가부에서 운영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ODA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인도네시아 여성 개인 역량 강화 ▲취ㆍ창업 연계 기반 강화 ▲정책모델 확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여가부는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인도네시아 여성의 개인 역량강화를 위해 젠더 통합적 직업훈련 모델을 개발하고, 서자바주 여학교의 직업기술교육 운영에 필요한 교구재와 환경 개선을 지원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전자상거래 과정과 봉제 등의 과정을 편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취ㆍ창업 연계 기반 강화를 위해 서자바주 지역 노동시장 수요를 분석해 직업훈련과 취ㆍ창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한편, 정책모델 확산을 위해 정부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한-인니 공동운영위원회`를 운영해 양국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직업훈련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민주화와 성평등 가치를 선도적으로 받아들인 국가들로서, 지속가능하고도 포용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성평등 제고가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의 158개 새일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직업역량개발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여성들에게도 직업훈련을 통한 역량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0-26 · 뉴스공유일 : 2020-10-2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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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만 62~69세 대상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접종이 26일부터 시작됐다.
질병관리청은 2020~2021년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 대상을 이날부터 1951~1958년 출생자인 만 62~69세까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만 62세 이상 무료 접종 대상자는 총 1058만 명이다.
만 70세(195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무료 접종은 앞서 지난 19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어르신 대상 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앞서 어르신 예방 접종과 관련해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접종하고 대기 중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한편 아픈 증상이나 평소에 앓고 있는 만성질환, 알레르기 병력 등을 예진 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며 "접종 후에도 의료기관에서 15~30분 간 이상 반응 여부를 관찰하고, 접종 당일에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백신 접종 재개 이후 독감 백신을 맞고 수일 만에 사망한 사례가 지난 24일 기준 48건이 보고되면서 접종 자체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그러나 보건당국은 접종과 사망 간의 인과성이 매우 낮다며 일정대로 추진하고 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5일 브리핑에서 "백신은 수많은 생명을 확실하게 살릴 수 있는 과학적으로 또 역사적으로 검증된 수단"이라며 "계절 독감은 국내에서만 매년 약 3000명이 사망하는 위험한 감염병으로, 접종의 이익이 부작용보다 훨씬 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역당국과 전문가의 평가를 신뢰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예방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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