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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 지역 자영업자의 매출이 재난기본소득 지급 이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1000곳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따른 영향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효과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14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재난기본소득 지급 이후 도내 자영업 점포의 월매출이 코로나19 확산기였던 2~3월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 점포의 월매출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79%까지 회복해 비교적 높은 회복세가 보였다. 아울러 월매출 변화에 대해 `증가했다`는 응답이 56%로 절반을 상회했다. 업종별로는 식품ㆍ음료(77%) 부문에서, 상권유형별로는 전통시장 상권(67%) 부문에서 `증가했다`는 응답이 높았다.
가맹점포의 80%는 자영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고, 가맹점포 52%는 자영업과 소상공인의 폐업과 사업축소 계획 철회에 대해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이 종료되는 오는 8월 말 매출에 대해서도 가맹점포 절반에 이르는 48%가 2~3월 대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경기지역화폐 가맹점포의 89%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응답자의 21%는 임시휴업을 한 적이 있었으며 기간은 4주일 이상이 34%로 가장 많았다. ▲영업시간을 줄임(41%) ▲직원ㆍ아르바이트 수를 줄임(22%) ▲직원ㆍ아르바이트 시급 줄임(8%) 등의 운영방식 변화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어려움 해결을 위한 조치로는 ▲금융기관 대출(23%) ▲적금해지 및 비상금 사용(23%) ▲정부ㆍ지자체, 공공기관에 지원신청(15%) ▲지인이나 지인 소개로 대출(10%) 등으로 조사됐다(복수응답).
곽윤석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밑거름이 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1340만 도민이 빠짐없이 신청하고 신속히 소비하도록 적극적인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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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개도 사람처럼 사춘기를 겪는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뉴캐슬대 연구진이 개도 청소년 시절에 보호자의 명령을 잘 따르지 않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해당 연구진은 독일 셰퍼드와 골든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 또는 이들 종간의 잡종견 가운데 생후 5개월 강아지 82마리와 8개월 강아지 80마리를 대상으로 보호자와 얼마나 가까이 있으려고 하는지, 얼마나 명령을 잘 따르는지 등의 사항에 대한 행동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청소년기에 해당하는 8개월 강아지가 5개월 강아지보다 보호자의 명령을 덜 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함께 참여했던 루시 애셔 박사는 영국 왕립학회 학술지인 `생물학 회보(Biology Letters)`를 통해 "강아지가 말을 듣지 않는 건 사람처럼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때문일 수 있다"며 "생후 5개월 때보다 8개월 때 `앉아` 명령을 무시할 가능성이 거의 2배 가까이 높다"고 설명했다.
반면 낯선 사람을 따르려는 경향은 증가했다. 실험에 참여한 생후 5~8개월 강아지 285마리는 해당 시기에 보호자보다 덜 친숙한 훈련사들을 특히나 더 잘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애셔 박사는 "반려견이 사춘기가 됐을 때 보호소로 데려가는 주인들의 수가 급증한다"며 "이번 연구 결과로 보호자들이 반려견을 보다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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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며 술자리가 점차 늘어나자 숙취해소에 좋은 수산물이 뜨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11일 숙취해소에 좋은 5월의 수산물로 멍게와 갑오징어를 꼽았다.
우선 멍게는 얕은 바다에 주로 서식하며 지방질이 거의 없어 해삼 및 해파리와 함께 3대 저칼로리 해산물로 꼽힌다. 또한 노화를 방지하는 타우린, 숙취에 좋은 신티올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슐린 분비 촉진에 도움을 줘 당뇨병 예방에도 좋다.
좋은 멍게는 껍질의 색이 붉고 크기가 고르며 단단하고 광택이 난다. 또한 껍질을 까고 난 알맹이가 선명한 오렌지색이며, 특유의 향을 가득 품고 있는 것이 맛이 좋다는 게 문체부의 설명이다.
멍게 요리로 가장 유명한 것은 멍게회와 멍게비빔밥으로 향긋한 멍게를 초장에 찍어먹으면 보들보들한 식감과 함께 바다향이 입안 가득히 퍼진다. 또한 새싹과 멍게에 참기름과 초장, 밥을 함께 비벼먹으면 입맛 돋우는 멍게비빔밥이 완성된다.
두 번째 수산물로 꼽힌 갑오징어는 오징어류 가운데 가장 맛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타우린이 풍부해 과음으로 인한 숙취를 풀어주는 등 해독 작용이 좋다. 또한 불포화지방산 중에서도 DHA와 EPA가 풍부해 두뇌 발달을 비롯한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갑오징어의 뼈는 위산과다와 위궤양 치료에도 사용되며, 위산을 중화시켜 통증을 멎게 할 뿐만 아니라 상처를 아물게 하는 지혈효과도 있다. 신선한 갑오징어를 고르려면 눌렀을 때 단단하면서도 탄력이 느껴지는 갑오징어를 고르면 된다. 갑오징어는 다른 양념 없이 살짝 데쳐내 숙회로 먹는 것이 일품이며, 이밖에도 갑오징어 볶음, 갑오징어 무침 등이 봄철 입맛을 돋우기에 좋다.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이 제철을 맞은 멍게와 갑오징어를 평소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주요 마트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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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동구 유정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탄력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득했기 때문이다.
지난 6일 강동구는 유정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송일순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2항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29조제5항 및 시행규칙 제10조제2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동구 천중로40길 22-1(길동) 외 6필지 1293.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4.95%, 용적률 199.91%를 적용한 지하 1층~지상 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축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정비구역 지정이나 조합 설립, 추진위 구성 같은 절차가 없어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노후ㆍ불량건축물 3분의 2 이상 ▲도로로 4면이 둘러싸인 1만 ㎡ 미만 ▲한 면이 최소 6m 이상 도로와 접해야 하며 단독ㆍ다가구면서 10가구 이상 20명 미만일 경우 조합설립인가 없이도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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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16명은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을 빌미로 친일ㆍ반인권ㆍ반평화 세력이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우려는 운동을 폄하하려는 공세에 불과하다"고 14일 밝혔다.
홍익표ㆍ김상희ㆍ남인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성명서를 내고 "오랜 믿음에 기반한 피해자와 윤 당선인 간의 이간질을 멈추고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해 전심전력해온 단체와 개인의 삶을 더 이상 모독하지 말아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이는 메신저를 공격해 메시지를 훼손하려는 전형적인 수법"이라며 "정의연이 설혹 작은 실수가 있다 하더라도 이로 인해 활동의 의미와 성과가 부정돼선 안 된다. 일본군 성노예 문제에 정의연 운동이 없었다면 전시상황에서 인권이 어떻게 짓밟혔는지, 일본이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세상에 드러날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의연 기부금 회계 부정 논란에 대해서는 제도적 개선이 이뤄지면 될 일이라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더 공정히 조사가 이뤄져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책임지고 제도적으로 개선하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 당선인이 박근혜 정부의 위안부 합의 내용을 사전에 인지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홍 의원은 "당시 일본군 위안부 문제 소위원장이었던 저조차 외교부로부터 불가역적인 합의, 소녀상 철거에 대한 이후 협력 등에 대해 보고 받은 것이 없다"며 "당시 윤 이사장에게 보고를 했냐 안 했냐는 아무 의미가 없다. 잘못된 합의를 주도했던 외교부 인사들이 면죄부를 갖는 것처럼 다시 왜곡해서 과거 문제를 얘기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했다.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으로 정의연 논란이 시작된 이후 여당 의원들의 공개 성명을 낸 것은 처음이다.
이날 성명서에는 강창일ㆍ김상희ㆍ남인순ㆍ홍익표ㆍ송갑석ㆍ정춘숙ㆍ제윤경 의원, 고민정ㆍ양향자ㆍ이수진ㆍ임오경 당선인 등 16명이 이름을 올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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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외교부가 강경화 장관 주재로 유럽지역 주재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강경화 장관 주재로 유럽지역 7개국 주재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유럽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현황 및 외교 분야에 대한 영향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이후 외교 전망 및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화상회의에는 ▲독일 ▲러시아 ▲벨기에유럽연합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대사유럽지역 공관장 7명 및 본부 유관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 장관은 "우리 공관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재외국민 보호 등을 위해 노력해 온 것을 평가하고, 지금은 코로나 이후 새로운 국제환경 속에서 우리의 외교 전략을 새롭게 고심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공관장들의 현지 경험 및 분석을 토대로 한 다양한 의견교환을 통해 유럽과의 외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공관장들은 코로나19로 야기될 유럽 국제정치 변화에 대한 전망과 각국의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코로나19 이후 유럽 외교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공관장들은 코로나19가 우리 외교의 도전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점에 공감하는 한편, 우리의 방역 성과를 토대로 제고된 국가 이미지 및 소프트파워를 외교적 자산으로 적극 활용하고, 글로벌 이슈에 있어 우리의 기여를 확대해 나감으로서 국제사회 내 위상을 증진시켜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토의했다.
공관장들은 특히 우리나라가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새로운 국제표준을 만들어나가고 있고, 보건 분야 선도 국가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이를 토대로 중견국 외교를 적극 모색하며 우리의 외교 공간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일치했다.
이번 화상 회의는 코로나19 관련 유럽 현지 상황 및 각국의 대응 동향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변화되는 국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가운데 유럽과의 외교를 강화시켜 나가기 위한 유용한 소통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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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구광역시 중구 동서타운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설계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13일 동서타운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현재ㆍ이하 조합)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2일 오후 1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자격을 소지하고 같은 법에 의해 건축사업무신고를 필한 업체 ▲「건축사법」 제28조의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입찰서를 입찰 마감시간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1937(대신동) 일대 8134㎡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22층 공동주택 5개동 21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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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교육부가 이달 20일 고3 등교수업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방역을 강화하고 나섰다.
14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긴급회의를 개최해 오는 20일 고3 등교수업을 앞두고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교육부는 교육부 장관, 서울시장, 서울시교육감 모두 학교 및 학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이태원 등 감염병 발생 지역 방문 여부 조사에 적극 협조해 줄 것과 학생ㆍ학부모에 대해서는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를, 학원 등에 대해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부ㆍ서울시ㆍ서울시교육청은 영어유아학원, 어학원, 대형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 후, 미이행시에는 집합금지명령을 내리는 등 강력 대응하기로 하고 교육부ㆍ서울시ㆍ서울시교육청 합동으로 이번 주말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20일 고3 등교 이후 서울시내 학교의 고3 등교생 중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긴급이동지원 시스템`을 마련해 선별진료소로 이동을 지원키로 합의했다.
서울시 내 학교와 서울소방재난본부간에 비상연락체계를 마련해 등교한 고3 학생이 학교내에서 발열, 기침 등 의심증상이 발생한 경우 학교 임시관찰소에 대기후 소방재난본부의 협조로 선별진료소로 신속한 이동을 실시하고 필요한 조치를 지원키로 했다.
이러한 이동지원 체제 구축은 학부모가 반드시 학생을 선별진료소로 데려가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신속히 진단검사를 받는 동시에 보건교사 등이 학교내 방역활동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14일)부터 시행 중인 나이스 체제를 이용한 고3 학생의 자가건강진단을 집에서 철저히 시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또한 이태원 등 감염병 발생 지역에 방문이력이 있는 경우 조속히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에 응할 것을 요청 드린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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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백내장 수술 후의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최근 3년간(2017년~2019년) 접수된 안과 진료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84건으로 백내장 수술 부작용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질환 종류별로는 `백내장`이 40건(47.6%)으로 가장 많았고 `망막질환`(16건, 19%), `시력교정`(9건, 10.7%), `녹내장`(6건, 7.1%) 등이 뒤를 이었다.
백내장 치료 관련 피해구제 신청 40건은 수술로 인한 부작용(38건, 95%)이 대부분이었고, 나머지(2건)는 검사비 환급 관련 불만이었다. 피해구제 신청인은 60세 이상 고령자가 26건(65%)에 달했고, 수술 피해가 발생한 의료기관의 유형은 `의원` 20건(50%), `종합병원` 8건(20%), `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이 각각 6건(15%)이었다.
백내장 수술 부작용(38건)의 내용을 보면, `안내염`과 `후발 백내장` 발생이 각각 6건(15.8%)으로 가장 많았고 `후낭파열` 발생 5건(13.2%), `신생혈관 녹내장` 발생 3건 (7.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수술 부작용으로 인해 수술 전 시력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시각장애`까지 이르게 된 경우가 백내장 수술 부작용 사례 38건 중 16건(42.1%)에 달했다. 이 가운데, 특히 고혈압ㆍ당뇨 등 내과 질환이나 망막 이상 같은 안과 질환을 갖고 있던 소비자가 14건(87.5%)을 차지해, 기저질환이 있는 소비자는 백내장 수술에 신중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내장 수술은 통상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게 되는데, 최근에는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치료하고 근시ㆍ원시를 개선하기 위해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이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 수술은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검사비와 수술비가 상대적으로 고가이고, 초점이 잘 맞지 않아 난시, 빛 번짐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는 사례도 있었다.
백내장 수술 부작용 사례 38건 중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과 관련된 건이 8건(21.1%)으로 검사ㆍ수술비용은 두 눈 모두 수술할 경우 최대 800만 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원은 백내장 수술 관련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정확한 눈 상태 확인과 진단 후 수술의 필요성 및 시급성에 대해 설명을 들을 것 ▲수술 효과, 부작용 등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요구하고 수술을 결정할 것 ▲수술 후 정기검진과 철저한 관리로 합병증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14 · 뉴스공유일 : 2020-05-1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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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 운영 회계 투명성 논란을 제기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국회의원 당선인(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과 정의연 측을 향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 할머니는 지난 13일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윤 당선인이 30년을 꾸준히 (위안부 피해자 인권운동을) 해왔다. 열심히 한 것은 안다"면서도 "보니까 잘못한 게 많더라. 위인이 되려면 지금이라도 이실직고하는 게 옳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이 직위를 준다든지, 국회의원직을 준다고 해도 본인이 `이 문제(위안부 문제)를 해결해야 하니까(하고 거절했어야 한다)`"라며 "그게 아니라 사리사욕을 챙기려고 다 미뤄놓았다"고 지적했다.
`어떤 문제를 제기하고 싶었냐`는 질문에 이 할머니는 "왜 위안부 문제를 마음대로 팔아먹느냐"며 "이건 명예훼손도 되고 이용한 것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왜 거기(시민단체가 운영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거주 시설) 모신 할머니만 피해자냐? 전국의 할머니를 위하고 도우라고 주는 건데 어째서 거기 있는 할머니만 피해자라고 하나. 이것 한 가지만 해도 (문제가) 충분하다"고 답했다.
일각에서 `특정 세력이 이 할머니의 폭로에 개입한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이 할머니는 "1년을 혼자 고민하고 결정한 거다. 최용상(가자 평화인권당 대표)에겐 기자를 소개해 달라고 한 것뿐이지 다른 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문제를 제기한 이유에 대해서는 "피해자가 원하지 않는 건 안 해야 할 것 아니냐. 내 생각엔 역사관을 넓혀서 교육관을 만들어 올바르게 가르치는 게 중요하다"며 "한마디를 하더라도 옳게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학순 할머니로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진행돼 온 위안부 인권운동에 대해서는 "운동을 끝내자는 게 아니다"라며 "다만 운동하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야 우리 다음 세대가 일본에 당당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정의연과의 화해 가능성에 대해서는 "화해는 안 한다. 화해는 할 수 없다"며 "정대협(현 정의연)은 고쳐서 못 쓴다. 해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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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이 한국문화재재단과 손을 맞잡고 국민의 사랑을 받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궁궐 활용 캐릭터 공모에 나섰다.
14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제4회 궁능활용사업 공모전` 접수를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궁ㆍ능 활용사업 공모전은 2017년 제1회를 시작으로 국민 참여를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프로그램 콘텐츠, 사업 홍보 영상 등을 주제로 매년 개최됐다.
4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에는 `조선 5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을 상징하는 대중적이며 친밀한 캐릭터 디자인을 공모한다. 선정한 작품은 다양한 궁궐 활용사업의 대표 이미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궁궐 활용 캐릭터 공모전`은 `궁궐에서 만나고 싶은 캐릭터`, `우리 궁을 수호하는 캐릭터`라는 주제로 전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개인 또는 단체(3명 이내)로 참가할 수 있다. 이달 25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전공 분야 학생들의 참여 장려를 위해 학생부(고등학교ㆍ대학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와, 일반부(학생부 제외한 모든 연령)로 나눠 모집한다.
1인당 응모 작품 수는 제한이 없으나, 시상은 1인 1작품으로 제한한다. 공모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규격에 맞는 기본형 1개, 응용형 3개의 이미지를 등록하면 된다. 출품작은 「저작권법」 등 관련 법률을 준수해야 하고, 다른 공모전에 출품 이력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문가 심사와 국민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 1건은 문화재청장상과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한다. 이밖에 최우수상 2건, 우수상 4건 등 총 6건에 대해서는 궁능유적본부장상,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과 함께 600만 원을 수여하는 등 총 9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입선작 20건에 대해서도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개최하는 국내 최대 문화유산축제 `2020년 궁중문화축전` 기간에 전시될 예정이며, 궁궐 활용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각종 캐릭터 상품으로도 개발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잠시 쉬고 있는 우리 궁궐이 국민의 꾸준한 사랑을 잊지 않고 다시 기억될 수 있는 공간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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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홍수피해 방지를 위해 이달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14일 환경부는 오전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환경부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기관은 국토교통부, 기상청, 16개 시ㆍ도(제주 제외), 7개 지방(유역)환경청, 4개 홍수통제소 등 32개 기관이다.
이번 회의에서 환경부는 각 기관별 홍수피해 방지대책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중점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이 생업에 집중할 수 있게 상수도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피해방지와 신속복구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가 물관리 일원화 3년 차인 점을 감안해 관계기관 협력사항과 정보통신기술 활용을 통해 확대ㆍ강화한 홍수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에 따라 환경부는 수도권 인근 댐 상ㆍ하류의 홍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강수계 발전댐과 다목적댐을 연계해 운영한다.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이달 15일~오는 10월 15일)에는 홍수조절용량 확보를 위해 화천댐 등 발전댐의 수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관계기관(홍수통제소-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력원자력) 합동 비상근무로 상시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1일에 환경부 소속 한강홍수통제소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 간 `한강수계 발전용댐의 다목적 활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울러 댐의 연계운영과 함께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홍수특보 지점과 홍수정보 지점을 확대한다.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의 주요지점에 대해 발령하는 홍수특보는 대상지점을 지난해 60개에서 65개로 늘렸다. 주의보와 경보로 나뉘는 홍수특보는 하천의 수위가 계획홍수량의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면 주의보를, 7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면 경보가 발령된다.
홍수특보와 함께 하천수위를 실시간으로 관측(모니터링)해 하천 내 공원, 주차장 등 취약지점의 단계별 침수위험을 제공하는 홍수정보는 지난해 319개 지점에서 90개가 늘어난 409개 지점을 운영한다.
또한 기후변화로 점점 더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지성 돌발홍수를 효과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홍수예보 고도화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급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수위의 급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홍수관측 주기를 10분에서 1분 단위로 개선한다. 지난해 한강과 금강유역에 이어 올해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정보는 한강홍수통제소 누리집 등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실시간으로 면단위 강수량 관측이 가능한 강우레이더를 이용해 돌발홍수를 예측하고 사전경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올해 홍수기에 낙동강 유역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예봉산 레이더기지가 개소해 전국 7개 강우레이더 관측망이 구축됐다. 환경부는 이를 토대로 종합관제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관측자료의 통합관리가 이뤄져 업무 효율성과 관측 정확도가 큰 폭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2025년 발사를 목표로 한국형 수자원ㆍ수재해 위성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선행 연구사업을 추진하며, 관측정보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운영시스템 설계 및 육상시험 관측(모델)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신속하고 정확한 홍수예보와 더불어 강우레이더 통합관리와 위성개발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면서 "환경부 소관 홍수대책을 적극 추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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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신성빌라(소규모재건축)가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도달했다.
지난 8일 서초구는 신성빌라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6항에 따라 공람ㆍ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초구 남부순환로297길 11(방배동) 일대 488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9.53%, 152.79%를 적용한 지상 2층~지상 6층 공동주택 5개동 9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한다는 구상이다.
신성빌라는 서울 지하철 2ㆍ4호선 사당역까지 도보로 15분이 걸리고, 사당IC가 인접해 있어 서울 주요 도심은 물론 경기 과천, 양양, 수원 등으로의 진입이 수월해 좋은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방배근린공원, 매봉재산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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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집단 감염이 재발하자 중국 당국이 우한 일부 지역을 봉쇄하고 전 주민 대상 핵산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12일 북경청년보 등에 따르면,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는 우한시 둥시후 구의 창칭 거리 싼민 구역을 지난 11일부터 14일간 봉쇄한다고 밝혔다. 구시가지에 있는 싼민 구역에서는 지난 9일 1명, 10일 5명 등 모두 6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으며, 부부 두 쌍과 40대ㆍ20대 각각 1명의 환자로 확인됐다. 이 지역의 총 주민 수는 약 5000명으로 대부분 주민이 중년ㆍ노년층이다.
이번 봉쇄 기간 싼민 구역 주민은 외부 출입이 제한되고, 식료품 등 생필품은 싼민 주민위원회가 수요 조사를 거쳐 제공한다. 이는 지난 4월 8일 우한을 봉쇄 해제한 뒤 약 1개월 만에 다시 내린 통제 조치다.
또한 우한시는 전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핵산 검사를 할 계획이다. 신경보에 따르면 우한시 코로나19 방제 지휘부는 지난 11일 시 전역에 긴급 통지문을 보내 10일간 모든 주민이 핵산 검사를 받도록 세부 계획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다만 인구가 1000만 명에 달해 핵산 검사 대상이 너무 많은 만큼, 구체적 방안에 대해서는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우한시 구별로 인구와 거주지 등을 구분하고, 핵산 검사를 받아야 할 중점 인원과 구역도 지정해 검사 효율을 높일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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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중국에서 가짜 분유를 먹은 아기들의 머리가 크게 부풀어 오르는 등의 부작용이 속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 신경보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 천저우시 융싱현 시장감독국은 영유아들이 문제의 분유를 먹고 두개골이 기형적으로 커지는 사건이 접수되자 즉각 조사에 착수했다.
최근 융싱현에서는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을 위한 `특수 분유`를 먹은 영유아 중 일부가 몸에 습진이 나고 체중이 감소하며 심지어 두개골이 과도하게 커지는 등의 부작용을 겪었다.
이 분유를 먹은 일부 영유아는 키와 지능, 행동 능력이 일반 영유아보다 현저히 떨어지고 심각한 경우 장기 손상 증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제품은 필요한 영양 성분이 거의 없는 일종의 고체 음료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분유를 먹은 일부 영유아는 비타민D 결핍으로 뼈가 변형되거나 성장 장애 등이 일어날 수 있는 구루병 진단을 받았다.
앞서 중국에서는 2008년 인체에 유해한 화학 물질인 멜라민이 함유된 분유가 널리 유통돼 적어도 6명의 영유아가 숨지고 30만 명이 피해를 입은 `멜라민 분유 파동`이 발생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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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일대 계곡에 설치됐던 불법 시설이 대부분 철거됐다.
이달 13일 도는 지난 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청정계곡 복원ㆍ계곡상권 활성화 추진 보고회`에서 지난해 6월부터 `청정 하천ㆍ계곡 복원사업`을 역점사업으로 불법 시설물들의 철거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대상은 앞서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평상, 음식 등을 제공해 자릿세 등으로 소득을 얻던 곳들이다.
도는 그간 25개 시ㆍ군의 계곡 및 하천 내 불법 시설물 1436곳을 발견해 이 가운데 96%인 1383곳을 철거했다. 하천감시원 143명, 하천계곡지킴이 94명 등도 배치돼 불법시설물 재발을 지속적으로 방지하고, 불법시설을 발견하면 즉시 고발해 강제철거를 실시하도록 하는 방침을 세웠다.
또한 시ㆍ군별 `하절기 집중기간 대응계획`을 세워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집중단속 및 정화활동도 진행한다.
아울러 지역 주민ㆍ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정계곡 복원지역 생활SOC 공모사업`을 추진해 선정된 가평군ㆍ포천시 등 `우선 시범정비사업지` 3곳에 250억 원, 고양시ㆍ용인시 등 `신속 정비사업지` 25곳에 134억 원 등 총 254억 원을 들여 주차장, 화장실, 녹지ㆍ친수공간 등 지역 특성을 적용한 편의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청정 하천계곡 유지를 위해 `청정계곡 공동체 제안공모 사업`을 시행해 주민자치회ㆍ상인회 등 5개 공동체를 선정하고, 계곡 복원ㆍ유지, 문화예술, 협동경제 교육 등의 활동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도는 `청정계곡 복원지역 식생복원사업`을 추진해 하천구역 및 연접산림 내에 수목을 심고 계곡과 관련한 문화관광콘텐츠 발굴을 통해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방문객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인근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도 향상시키고, 청정계곡을 상징화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제작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이재명 지사는 "계곡 불법시설물 철거는 당연히 해야 하고 법대로 하면 어렵지 않은 일이었는데 그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제는 잘못된 관행을 끊어내 질서가 잘 지켜지고 공정한 환경이 되도록 공공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여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하천ㆍ계곡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이라며 "바가지 관행도 없어지도록 잘 준비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도의 하천ㆍ계곡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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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강남 속 불모지`로 불렸던 서울 서초구 방배동 내방역 일대가 업무ㆍ상업ㆍ문화 중심지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제6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내방역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심의를 통해 내방역 사거리 일대(21만2854㎡)의 방배지구중심 기능을 강화하고 방배생활권을 지원하는 업무ㆍ상업ㆍ문화 복합기능 육성을 유도하기 위해 특별계획구역 1개, 특별계획가능구역 6개를 지정했다. 세부 계획은 향후 주민제안에 따른 세부개발계획 수립을 통해 결정된다.
특별계획구역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현상설계 등을 통해 창의적 개발안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거나, 계획의 수립 및 실현에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별도의 개발안을 만들어 지구단위계획으로 수용ㆍ결정하는 구역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 4월 서리풀터널이 개통됨에 따라 강남 도심 접근성 향상과 업무기능의 확장에 대비하는 등 도시 여건 변화를 수용하고, 계획적ㆍ체계적 관리를 위해 신규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14 · 뉴스공유일 : 2020-05-1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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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홈쇼핑, 온라인 마켓 등에서 인기 있는 크릴오일 제품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소비가 증가한 식품들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에 나섰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가정간편식과 면역력 강화 표방식품 등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집중적으로 수거해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최근 1년간 인터넷 뉴스,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키워드 분석 결과와 네이버 등 온라인 마켓의 최근 3개월간 판매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크릴오일 제품에 대해서는 사용 금지된 추출용매나 항산화제 성분이 들어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인지질 함량이 표시 또는 광고된 제품에 대해서는 실제 해당 제품에 인지질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를 직접 검증한다.
또한 가정간편식, 면역력 강화 표방식품, 미용ㆍ다이어트 식품 등은 ▲식중독균 ▲식품유형별 품질 기준ㆍ규격 ▲인공감미료 등 허용되지 않은 식품첨가물 검출 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품 소비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특정 시기에 유행하는 인기식품을 집중 수거ㆍ검사하는 등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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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시행한 업체를 대상으로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감소 효과가 나타나 이목이 쏠린다.
14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대상 611개 업체가 제출한 배출량 명세서를 최근 분석한 결과, 2019년 배출량은 5억8941만 톤으로 나타났으며 2018년 6억150만 톤보다 1209만 톤(2%)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는 2015년 배출권거래제 시행 후 처음이다. 업종별로 보면 발전, 디스플레이 등 10개 업종은 전년 대비 배출량이 감소한 반면 철강, 정유 등 12개 업종은 배출량이 증가했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크게 감소한 업종은 발전에너지업종으로 2018년보다 2169만 톤이 적은 2억5290만 톤이 배출됐다. 이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의한 발전소 가동률 감소와 연료 전환(유연탄→액화천연가스)으로 인한 감축이 가장 큰 요인이다.
반면 철강업종에서는 조강 생산량 증가 등으로 750만 톤(7.1%)이 증가한 1억1128만 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했다.
이번에 제출된 배출량 명세서를 바탕으로 배출권 시장 내 배출권 과부족 여부를 분석한 결과, 206개는 2038만 톤이 부족하지만 397개는 할당량보다 2869만 톤의 배출권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장 전체적으로 832만 톤의 배출권이 여유가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배출권이 남는 업체의 이월량(최대 2169만 톤)과 배출권이 부족한 업체의 차입량(최대 1559만 톤) 등을 감안하더라도 246만 톤의 여유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 보면 정유(294만 톤), 폐기물(154만 톤), 디스플레이(102만 톤) 등에서 배출권이 남는 반면, 발전에너지(288만 톤), 비철금속(92만 톤) 등에서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업체에서 제출된 배출량을 평가 및 검토하는 과정에서 최종 배출량이 변동될 수 있어 배출권 수급 상황을 면밀하게 살피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출된 온실가스 배출량은 업체에서 정확하게 산정된 것인지를 확인하는 적합성 평가 및 이의신청 등을 거쳐 오는 8월 말에 최종 확정된다. 환경부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인한 2020년 온실가스 배출량 변화도 파악해 공급물량 조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안세창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2015년에 배출권거래제가 시작된 이래, 전년 대비 총 배출량이 감소한 해는 2019년이 처음이다"라면서 "정산 전 배출권 수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수급정보 또한 시장에 적극적으로 공유해 거래시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14 · 뉴스공유일 : 2020-05-1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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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국민을 위로하기 위해 구리 동구릉 숲길을 포함한 조선왕릉 숲길 9선을 개방한다.
14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리 동구릉 숲길을 포함한 조선왕릉 숲길 9선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조선왕릉 숲길은 ▲구리 동구릉 `경릉~양묘장` 숲길 ▲구리 동구릉 `휘릉~원릉` 숲길 ▲남양주 광릉 `금천교~정자각` 숲길 ▲남양주 사릉 `홍살문~능침 뒤편` 숲길 ▲서울 태릉과 강릉 `태릉~강릉` 숲길 ▲서울 의릉 `천장산` 숲길 ▲파주 장릉 `능침 둘레길` ▲파주 삼릉 `공릉 뒤편` 숲길 ▲화성 융릉과 건릉 `융릉~건릉 숲길` 등 총 9개다.
특히 구리 동구릉 내 휘릉과 원릉 사이 때죽나무 숲길 1.4km 구간은 이번에 처음 개방하는 구간으로 매년 5~6월에 종모양의 흰 꽃이 아래로 흐드러지게 피는 때죽나무는 왕릉 소나무의 초록색 빛과 어우러져 숲길의 아름다움을 수놓는다. 원래 하반기에 정비를 완료하고 개방할 예정이었지만 때죽나무 개화시기에 맞춰 시범 개방해 방문객의 의견을 추후 정비사업에 반영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궁궐을 찾는 관람객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을 찾는 관람객은 42.4% 증가했다.
특히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울창한 숲을 간직한 서울 헌릉과 인릉, 김포 장릉, 서울 태릉과 강릉 등의 관람객 증가율이 88% 이상으로 나타나 조선왕릉을 관람 목적만이 아닌 휴식과 여가의 목적으로 찾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와도 일치했다.
궁능유적본부는 올해 하반기 개방을 목표로 고양 서오릉 서어나무길, 서울 의릉 소나무길, 홍유릉 둘레길 등 조선왕릉 내 11개 숲길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선왕릉 숲길의 고유 식생환경과 다양한 관람객 편의시설, 안전시설 등을 정비해 조선왕릉 숲길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이용객 간 2m 이상 거리 두기`, `숲길 내 일방통행하기`를 비롯해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마스크 꼭 쓰기` 등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관람객들에게 꾸준히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입구에 손세정제 비치 등 안전하고 청결한 궁능 관람시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숲길 개방시간은 조선왕릉 관람 시간과 같아 조선왕릉 방문객은 누구나 쉽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면서 `신의 정원`이라 불릴 만큼 울창한 왕릉 숲길은 걷는 내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조선왕릉 숲길 개방으로 관람객들이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는 휴식의 시간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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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가 전국의 오래된 건축물들을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에너지성능개선사업인 그린리모델링의 본격 활성화 정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13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인 K-water 물사랑 어린이집을 찾아 그린리모델링 사업 도입에 따른 건축물 에너지성능, 공기질 등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그린리모델링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원식ㆍ윤관석ㆍ박홍근 국회의원, 박영순 국회의원 당선자와 함께 LH, K-water 사장 및 그린리모델링 사업자 등이 참석해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과 향후 관계기관 간 협업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K-water 물사랑 어린이집은 국토부 공공부문 그린리모델링 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2015년에 준공된 사업으로 단열보강 및 로이복층유리 창호, 냉난방기, 강제환기장치 설치 등을 적용하는 전면 리모델링을 시행, 에너지 22.2%를 절감시킨(월평균 광열비 약 50만 원 절약) 대표적인 성공모델로 손꼽힌다.
그린리모델링은 노후화로 인해 에너지효율이 저하된 기존건축물의 단열ㆍ기밀ㆍ설비 등을 개선해 에너지 성능을 향상하고 거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이행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은 `제로에너지건축 활성화 방안` 발표를 통해 신축건축물에 대한 에너지성능확보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건축물 720만동 중 약 75%인 540만 동이 준공 후 15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로, 이들 노후 건축물들은 에너지성능 저하로 인해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 생활만족도 저하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또한 단열성능저하, 결로ㆍ곰팡이 및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실내환경 악화로 거주자의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13만5000동의 공공건축물 중 41%에 이르는 5만5000동은 어린이, 어르신과 같은 취약계층이 이용하고 있어 공공건축물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사업 활성화가 시급하다.
그간 국토부는 LH를 그린리모델링 센터로 지정, 공공부문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진행하고 민간소유 건축물에 대해서는 이자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나 확대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린리모델링의 확산을 위해 공공과 민간부문을 구분해 지원하는 맞춤형 전략의 필요성이 논의됐다.
공공부문에서는 선도사업 추진과 함께 에너지성능이 낮은 건축물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로드맵 수립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민간부문의 경우 에너지소비가 많은 단독주택과 소규모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 이자지원사업 확대 등 보다 다양한 사업이 요구된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민간부문의 경우 에너지소비가 많은 단독주택과 소규모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 이자지원사업 확대 등 보다 다양한 사업이 요구된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김현미 장관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건축물의 안전성과 쾌적성이 화두가 되면서 고성능, 친환경 자재ㆍ설비 관련 건축자재 산업과 건물에너지 분야에서의 일자리창출 등 그린리모델링의 경제적 효과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어린이ㆍ노약자와 같은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사업 등 국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선도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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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양천구 신월동 995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설계자 선정에 착수했다.
지난 13일 신월동 995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치호ㆍ이하 조합)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1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설계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질 경우 조합은 다음 달(6월) 1일 오후 3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 제23조 규정에 의거 건축사사무소 등록을 필하고 같은 법 제28조에 따른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현설에 참여한 업체 ▲공동참여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양천구 자양로2길(신월동) 일대 5022.5㎡ 대상으로 공동주택 1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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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석 달 만의 정상 통화에서 올해 안에 시 주석의 방한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확인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과 시 주석이 지난 13일 오후 9시부터 34분간 정상 통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화는 시 주석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중 정상간 통화는 지난 2월 20일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시 주석은 통화에서 "금년 중 방한에 대한 굳은 의지는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고, 문 대통령은 "한중 관계에 시 주석의 방한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화답했다. 시 주석의 방한 일정은 양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돼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적절한 시기에 이뤄질 예정이다.
시 주석은 코로나19가 대한민국에서 효율적으로 통제되면서 성과를 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축하의 말을 전하는 한편 "양국이 좋은 이웃으로서 국제방역협력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지난 2월 정상통화 이후 한중 양국 간 코로나19 공동대응을 위한 방역협력이 잘 진행돼왔다"고 답했다.
이번 통화에서 양국 정상은 `신속통로제`를 협력의 모범사례로 꼽았다. 이는 양국 간 필수적 경제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시행한 제도로, 출국 전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중국 내 의무격리가 면제된다.
양국 정상은 한중 간 방역 협력이 효과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지속적으로 코로나19 대응에 연대해야 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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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지난 13일 회동을 갖고 전기차 배터리사업을 논의했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이 부회장과 정 수석부회장은 그날 오전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방문해 전기차 배터리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이 부회장과 삼성 측의 안내를 받으며 천안사업장을 둘러봤고 오찬을 함께 했다.
두 총수가 재계 모임 등에서는 만난 적은 있지만 공식 석상에서 단둘이 자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수석부회장이 삼성 사업장을 방문한 것도 전례 없는 일이다. 재계 1, 2위 업체 수장들의 이번 회동은 미래 신성장 사업 전기차 분야의 핵심인 차세대 배터리 기술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신기술 현황 등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삼성SDI는 내년을 목표로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제품 `젠5` 본격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젠5는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 600km 이상의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지난 3월 삼성전자는 최근 1회 충전 주행거리가 800㎞에 이르는 전고체 배터리 연구기술을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정 수석부회장이 미래차ㆍ친환경차 시장 주도권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부회장이 이끄는 삼성은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전기차 경쟁에 뛰어든 현대차와 삼성SDI의 배터리 기술이 결합해 현 전기차 업계 1위인 테슬라를 넘어설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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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4ㆍ15 총선 부정투표 의혹을 제기한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거액의 현상금을 걸고 증거를 가진 제보자를 모집했다. 선거 관련 물품 탈취자는 업무를 방해할 목적과 무관하게 유죄 판결을 받은 사례가 있어 이 경우에도 처벌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 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동포 여러분, 이번 부정선거를 밝힐 수 있는 제보를 달라"며 "오늘(지난 13일) 접수되는 결정적 증거와 제보에는 500만 원, 14일은 400만 원, 오는 15일 300만 원, 16일 200만 원, 17일에는 100만 원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휴대전화 번호와 이메일을 공개한 뒤 "본인 이야기도 좋고 주변 사람의 이야기여도 좋다"며 "서두르십시오. 하루에 현상금 100만 원씩 줄어든다"고 제보자를 모집했다. 14일 현재까지 제보에 응한 사람은 나타나지 않은 상태다.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밝힌 바에 따르면 투표용지 탈취 행위는 ▲「공직선거법」 제244조(선거사무관리관계자나 시설 등에 대한 폭행ㆍ교란 죄)제1항 ▲「형법」 제141조(공용서류 등의 무효, 공용물의 파괴)제1항 ▲「형법」 제329조(절도) ▲「형법」 제362조(장물의 취득, 알선 등)제1항에 위반된다.
특히 「공직선거법」 제244조제1항 위반 관련 판례의 경우 선거 관련 물품 탈취자가 업무 방해 목적을 갖지 않았더라도 유죄 판결이 내려진 바 있다. 2007년 대법원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 단속업무를 수행 중인 감시관의 카메라를 탈취한 피고인에게 단속업무 방해 의사가 없어도 죄가 성립한다고 판시하며 벌금형 250만 원을 선고했다.
한편, 선관위는 지난 12일 민 의원이 `사전투표 조작 근거`라고 주장하며 공개한 투표용지에 대해 "구리시 수택2동 제2 투표구 잔여 투표용지 중 6장이 분실됐고 분실 투표용지의 일련번호가 현장에서 제시된 투표용지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이에 선관위 측은 해당 투표용지는 탈취된 것으로 판단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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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미국 메이저리그(이하 MLB) 타자 마이크 트라웃 선수가 KBO리그로 간다면 어떤 성적을 거둘지 추측했다. 트라웃은 메이저리그에서 풀타임 1시즌 평균 35홈런을 치고 빅리그 통산 타율이 3할 이상인 타자다.
14일(한국시간) ESPN은 야구 통계 프로그램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를 활용해 트라웃이 KBO리그에 뛸 경우 나올 수 있는 성적을 추산했다.
먼저 ESPN은 KBO리그의 수준이 트리플A와 더블A 사이라며 "KBO리그 최고 수준의 선수는 전형적인 더블A 선수보다 메이저리그에 더 가깝다. 하지만 KBO에서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는 것이 더블A에서 승격되는 것보다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어 트라웃의 성적을 공인구 반발계수가 줄어든 지난해와 타고투저가 극심했던 2018년 이전을 기준으로 구분해 측정했다. 지난해 기준 트라웃의 2020년 KBO리그 예상 성적은 0.333 타율에 40홈런 113타점 22도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2024년까지 30홈런 이상 2027년까지 20홈런 이상을 꾸준하게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반발력이 좋은 공인구를 사용했을 때를 기준으로 삼은 예상 성적은 대폭 상승세를 보였다. 트라웃은 2020시즌 0.353 타율에 61홈런 135타점 19도루로 역대 한 시즌 최다 홈런인 2003년 이승엽 선수의 56홈런 기록을 갱신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SPN은 "트라웃이 KBO리그에 갈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고 전망하면서도 "하지만 MLB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파동 및 노사 갈등 장기화로 심각한 데미지를 입는다면 가능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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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지난 3일 북한군이 강원 철원 비무장지대(DMZ) 남측 감시초소(GP)에 총격을 가한 사건에서 군의 대응사격이 늦었던 것은 K-6 중기관총의 부품 `공이(뇌관을 쳐서 폭발토록 하는 쇠막대)`가 파손됐기 때문으로 확인됐다.
지난 13일 군당국에 따르면 K-6 기관총 원격사격체계(RCWSㆍRemote Controlled Weapon Station) 고장의 원인은 공이 파손이다.
군 관계자는 "GP에서 매일 한차례 점검을 해야 하는데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3일 오전 7시 41분께 우리측 GP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 당시 건물 외벽의 피탄을 감지한 근무자는 비상벨을 눌러 이를 GP 전 장병에게 알렸고, 7시 45분 장병의 전원 현장투입이 완료됐다. 당시 부GP장(중사)은 탄흔 3개를 확인하고 7시 56분 대대장에게 보고했다. 대대장은 원격으로 발사되는 K-6 중기관총 대응사격을 지시했다. 8시 1분, 지시를 받은 GP장이 K-6 사격을 실시했으나, 공이 불량으로 사격에 실패했다.
이에 연대장은 8시 13분 K-3 기관총으로 대응 사격을 지시, GP에서 15발을 북측으로 발사했다. 북한이 우리측 GP를 향해 최초로 총격을 가한지 32분 만이었다. 이후 사단장은 현장지휘관의 대응사격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추가 대응사격을 지시했다. 북한이 14.5㎜ 고사총을 쐈으니 우리도 `비례성 원칙`에 따라 같은 급의 K-6를 발사하라는 명령이 하달됐다. 이에 8시 18분 K-6 15발을 추가로 수동 발사했다.
K-6 기관총 원격사격체계 고장은 사단장도 알고 있었으나 합참과 육군지상작전사령부는 다음날 현장 조사 때 관련 사실을 인지했다. 이에 상급부대에 보고하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현장에 있던 GP장이 아닌 대대장의 지시로 사격이 이뤄진 것이 `선조치 후보고` 원칙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합참 관계자는 "K-6 등 중화기는 대대장이 사격을 지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GP장이 선조치할 수도 있다"며 "그 원칙에 위배되지 않은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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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0 K리그` 우승후보로 꼽히는 울산현대가 1라운드 베스트11 2명을 배출했다.
울산은 지난 9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상주상무와 하나원큐 K리그1 2010 1라운드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무관중으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울산은 전반 7분 김태환의 패스를 받은 주니오가 선제골을 뽑아내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종료 직전 김인성이 얻은 페널티킥을 주니오가 가볍게 밀어 넣으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들어 울산은 맹공을 펼쳤고, 후반 6분 주니오의 패스를 이상헌이 문전에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29분 윤빛가람의 환상적인 중거리 득점으로 안방에서 승리를 챙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3일 K리그1 베스트11을 발표했다. 멀티골을 신고한 주니오가 공격수 부문, 울산 데뷔골을 터트린 윤빛가람이 미드필더에 자리했으며 울산-상주전은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다.
한편,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울산은 오는 17일 오후 4시 30분 수원삼성과 2라운드 원정을 가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14 · 뉴스공유일 : 2020-05-14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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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지난 9일 체육인지원센터에서 `2020 장애인 은퇴선수 취업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전혜자 사무총장을 비롯해 따뜻한 동행 이광재 상임이사, (유)인지어스 한재용 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장애인 은퇴선수 취업지원 교육`은 장애인 은퇴선수와 은퇴 예정인 선수들의 진로설계 및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2017년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년도의 체육행정가 및 전문가 양성과정을 보다 확대ㆍ세분화해 ▲장애인식개선 교육강사 양성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이론 준비(2급) ▲체육행정가(특강) ▲직업상담사(2급) 취득 ▲바리스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각 과정별 운영기간은 4주에서 최대 12주까지 진행된다.
개강식에 참석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전혜자 사무총장은 "배움의 열정 하나로 먼 곳까지 찾아준 전국의 장애인은퇴선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선수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이번 교육 과정이 진로탐색과 취업연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개강식 이후 진행된 `장애인식개선 교육강사 양성` 과정은 이달 9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체육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14 · 뉴스공유일 : 2020-05-14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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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중국이 「저작권법」 개정을 위한 입법 절차를 시행한다.
중국이 10년간 논의해 온 「저작권법」을 지난 4월 26일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NPC) 상무위원회 1차 회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출된 「저작권법」은 손해의 5배까지 배상을 요구할 수 있는 `징벌적 손해배상제`의 도입과 온라인 공간에서의 저작권 강화, 집중 관리단체 관리ㆍ감독 강화, 저작권 관련 국제조약 반영 등을 골자로 한다.
특히 `징벌적 손해배상제`의 도입으로 한류 콘텐츠에 대한 보호가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내 기업이 저작권을 침해한 중국 기업에 소송을 제기해 승소하더라도 손해배상액이 적어서 소송을 위해 투입된 비용에 이해타산이 맞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대해 중국은 앞으로 지식재산권 등 저작권 침해 처벌을 강화하고 내외국민을 동등하게 보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 관계자는 "중국이 지식재산권 침해에 있어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을 통해 사법 구제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것은 시진핑 정부의 법치국가 건설 실현을 위한 초석 중 하나"라며 "중국 법원이 내외국민의 평등한 보호를 적극적으로 주장하고자 하는 현시점에서 우리 기업들은 지식재산권 침해 소송을 활용해 권리 구제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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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생활환경 전자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전자파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과기부는 이번 공모과정과 시상 콘텐츠를 통해 생활환경 전자파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효과적인 소통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전은 이동통신ㆍ와이파이(Wi-Fi) 등 무선통신, 가전ㆍ사무기기와 휴대전화ㆍ무선이어폰ㆍ스마트워치 등 무선기기 등 생활 속 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 시킬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하며, 동영상 및 웹툰 등 순수창작물로 제작하면 된다.
공모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이며, 개인 또는 5인 이하의 팀으로도 참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접수기한까지 신청서류와 출품작을 한국전파진흥협회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대상은 과기부 장관상으로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국립전파연구원장상, 중앙전파관리소장상, 한국전파진흥협회장상 등 9점에 대해 총 상금 1360만 원이 수여된다. 공모전 참가자ㆍ팀에 대해서는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1일 개최 예정인 `2020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개막식 행사 시 진행되며, 공모전 수상작은 전자파에 대한 이해 증진과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유관기관 홈페이지 등에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과기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통신, 방송, 가전제품, 교통, 의료 등 우리 생활과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 생활속 전자파의 활용과 인체영향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학생과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14 · 뉴스공유일 : 2020-05-1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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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NC 다이노스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가 메인스폰서 협약을 맺으며 2013년 이후 8년째 함께 한다.
NC는 지난 13일 창원NC파크에서 NH농협은행과 2020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은행 김한술 경남본부장, 김정우 공공지원단장과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 배석현 본부장이 참석해 이번 시즌도 동반자로서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NC 이동욱 감독, 양의지, 나성범, 구창모 선수도 함께해 창원NC파크에서 경남을 대표하는 스포츠문화 콘텐츠를 보여주는 데 뜻을 모았다.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는 "2020시즌도 NH농협은행과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인 STRONGER, TOGETHER처럼 NH농협은행과 함께 더 강한 다이노스가 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김한술 경남본부장 역시 "NC 다이노스는 세계적인 구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국을 넘어 현재 미국 팬 선호도 1위팀으로 특히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NC 구단도 전광판을 통해 미국 팬들에게 답례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올해 창단 첫 우승을 염원한다. 농협은행 또한 스폰서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으며 NC 다이노스와 상생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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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자율협력주행산업 활성화 및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자율협력주행 서비스 아이디어ㆍ사업모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자율협력주행을 활용한 교통이용자 편의증진, 도시기능 효율화, 국민안전 강화 등 서비스 아이디어 등을 제안받는다.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사업모델 공모전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차 운행정보, 도로인프라(C-ITS) 수집 정보 등 자율협력주행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사업모델을 공모하는 행사다.
국토부는 기업들이 사업모델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대전~세종 C-ITS 시범사업에서 취득한 차량 운행정보, 도로인프라(C-ITS) 수집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아이디어와 사업모델 공모전은 오는 15일에 접수를 개시해 사업모델은 다음 달(6월) 15일, 서비스 아이디어는 오는 7월 31일에 접수를 마감한다.
제출된 서비스 아이디어와 사업모델은 산ㆍ학ㆍ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 심사, 최종 발표 심사를 거쳐 총 12개 팀(서비스 아이디어 8팀, 사업모델 4팀)을 오는 9월에 선정ㆍ발표한다.
총 상금은 3500만 원 규모이며, 각 공모분야 대상은 국토부 장관상, 최우수상은 한국교통연구원 원장상, 우수상은 `ITS Korea` 협회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 우수 서비스 아이디어ㆍ사업모델은 자율협력주행 산업발전 협의회 회원사들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지원하며, 자율협력주행 인프라 시범ㆍ실증사업 등 관련 사업들과의 연계를 통한 시범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상석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공공 인프라에서 제공되는 자율협력주행 데이터가 민간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통하여 사업화가 되고, 이를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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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가정에서 연중 꽃을 피울 수 있는 다육식물인 `꽃기린` 신품종 `핑크라임(Pink Lime)`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꽃기린은 마드가스카르섬이 원산지인 유프로비아속 식물로 꽃으로 보이는 부분은 꽃을 둘러싸고 있는 포엽(bract)이며 실제 꽃은 포엽 안에 있다. 포엽색은 적색, 분홍색, 흰색, 황색 등 다양하며 줄기 꺾꽂이로 번식이 가능하다. 햇빛과 물이 충분하면 가정에서도 일 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꽃기린은 화훼시장에서 연중 판매되고 있으며, 3~4월에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다. 고온에도 잘 견디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포엽의 크기와 색이 다양해지면서 최근에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 농기원은 소비 경향에 맞는 다양한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2000년부터 신품종을 개발해 왔으며, 녹색에서 분홍색으로 점차 변하는 포엽을 가진 `파노라마`, 두 가지 포엽색의 `듀얼핑크` 등 현재까지 22품종을 육성해 농가에 보급해 왔다.
`핑크라임` 품종의 포엽색은 연한 분홍색으로 포엽 가운데 라임색 무늬가 있는 중륜 꽃으로 분지수도 많아 번식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 보급은 종자업 등 일부 자격을 갖춘 단체나 농업인에게 기술 이전되며 대량 생산 후에 소비자에게 판매가 된다. 또 꽃기린 신품종 해외수출계약을 맺은 네덜란드 현지에서도 시험 재배할 예정이다.
원선이 경기도 농기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장은 "꽃기린 신품종은 국내 화훼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신품종으로 분화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품종 개발과 보급으로 재배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국산 품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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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제7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이 `관계의 지평(The Horizons of relations)`을 주제로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오는 17일 개막한다.
21세기 변화된 `관계`의 시대, 오늘을 살아가는 삶에 대한 진지한 물음과 성찰을 재조명하는 주 전시에서는 라이언 슈데(Ryan Schude), 카테리나 벨키나(Katerina Belkina), 라니아 마타르(Rania Matar), 레이스 폰테스(Lais Pontes) 등이 관계 맺음을 통해 동시대가 전해주는 인간 근원의 메시지들을 생각하게 한다.
특별전에는 `관계적 인(人)`을 주제로 고상우, 김진희, 이재갑, 원범식이 참가한다. 이들은 사회적 동물로 원하든, 원하지 않든 관계를 맺으면서 발생하는 일련의 사건이 미치는 복잡하고 다변화된 사회성을 고찰한다.
한국성(性) 모색, Choice 2020, 시대의 초상 등 3개 섹션으로 구성된 `뷰파인더 오브 KIPF(Viewfinder of KIPF)`에서는 고원재, 니코 데 라 파예(Niko de la faye), 김병태, 김영재, 김용환, 여상현, 윤은숙, 장철규, 류은규 등 일관된 긴 호흡으로 뷰 파인더를 통해 성찰했던 작가들의 농익은 시선들을 들여다볼 수 있다.
특히 포토페어인 코리아 포토(KOREA PHOTO)는 고유색으로 무장된 18명의 작가가 보여주는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살펴볼 수 있으며 전시된 작품은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사진 장터가 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개성 강한 작품들이 뿜어내는 유기적인 사진들의 하모니를 볼 수 있는 형형색색과 사진집을 전시하는 `All that Photobook`도 눈여겨볼 만하다.
양정아 예술감독은 "`관계의 지평`은 복잡하고 다변화된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어떻게 관계를 형성하고 또 변화하는가에 대한 질문임과 동시에 관계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제시함으로써 변화된 우리 삶과 인간관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성찰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 동안 진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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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이 지난 13일 서울시 혜화동에 위치한 지역서점(동양서림, 위트 앤 시니컬)을 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서점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간담회에는 1954년에 개점한 유서 깊은 서점인 동양서림의 최소영 대표, 시인으로서 시집 전문 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유희경 위트 앤 시니컬 대표, (사)한국서점조합연합회 이종복 회장,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정병규 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서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양우 장관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책에 대한 애정으로 도서 전시장이자 문화 사랑방인 지역서점을 유지하고 있는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수칙을 계속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나타난 연대와 협력 정신을 확산해 나가는 데 지역서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지역서점 하나하나가 저마다의 색깔을 가지고, 서점이 도서뿐 아니라 문화를 나누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사람들이 맛집을 탐방하는 것처럼 고유의 매력을 가진 지역서점들을 더욱 많이 찾게 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박 장관은 "지역서점에 대한 부족한 지원 예산과 수단을 개선하기 위해 「출판문화산업진흥법」상 지역서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을 포함해 다양한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며 "특히 지역서점 대상 도서의 적시 배송, 도서 공급률 인하에 기여할 수 있는 배송체계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14 · 뉴스공유일 : 2020-05-14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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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김창옥 교수의 힐링토크` 국가대표 소양교육을 14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 감염 예방과 국가대표 선수단의 안전을 위해 특별히 온라인 실시간 교육으로 진행되며, 소통 전문가 김창옥 교수가 강사로 나서 도쿄올림픽대회 연기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은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응원하고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국가대표 선수단은 사전에 배포된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 등을 활용해 수강 신청 시 해당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강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국가대표라면 누구든지 장소에 상관없이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자유롭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지치고 답답한 상황 속에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이 이번 특강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고 다시 도약하는 힘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소양교육을 실시해왔으며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비대면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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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의회청사 1층 로비 북카페 조성을 기념해 구민들에게 권하고 싶은 추천도서로 `행복과 성공`이라는 인생최대의 명제에 답하는 `선물`을 소개하고 싶다고 했다.
`선물`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등 20여 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은 스테디셀러 작가로 유명한 故 스펜서 존슨의 대표작이다.
그가 지금까지 발표했던 모든 작품은 4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됐고, 5000만 부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렸다. 이 책은 그 중에서도 수차례 다시 곱씹어볼만한 메시지로 세대를 막론하고, 각계각층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주어진 환경에서 충실하게 살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맞닥뜨리는 난관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에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과정이 이 책에 담겨있다.
이관수 의장은 "공기와 물이 우리 건강을 좌우하듯, 누구에게나 주어진 `현재`라는 평범한 선물이 우리 일생을 좌우하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강남구민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14 · 뉴스공유일 : 2020-05-1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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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부천시 건우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착수했다.
지난 7일 건우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전병일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입찰참여안내서로 현장설명회를 대체하고 오는 15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입찰은 입찰가격을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 제출하고 그 밖의 입찰 부속서류는 조합 사무실에 입찰마감까지 제출해야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조합에서 지명한 업체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정비구역 지정이나 조합 설립, 추진위 구성 같은 절차가 없어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역곡로455번길(고강동) 일원 7897.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3.44%를 적용한 지하 1층~지상 11층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2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14 · 뉴스공유일 : 2020-05-1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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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이란 무엇인가
옥창열 수필집 / 글벗 刊
평생 몸담았던 공직을 떠나 한 마리 자유로운 새가 되었다. 앞만 보며 바쁘게 내달렸던 지난 세월을 잊고 창공을 훨훨 날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자유의 몸이 되어 먼저 하고 싶었던 일은, 힘겨운 세월을 지나오면서 가슴 속에 꽁꽁 뭉쳐두었던 ‘근원적인 의문’을 탐구해 보는 것이었다. 우리는 무엇이며, 어디서 왔고,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그 의문에 대한 해답을 얻는다면 남은 삶을 의미 있고 보람차게, 기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으리라.
다들 직장에서 사업장에서 바삐 일하는 평일 낮에 전국의 명산을 찾아 사계(四季)의 자연을 감상하고, 여태 못 가본 국내외 여행지를 돌아다니며 여유로운 사색을 즐겼다. 사놓기만 하고 읽지 못했던 책도 읽고, TV 드라마도 보고, 철학이나 종교 강좌가 열리는 곳을 쫓아다니기도 했다.
그러다가 문단에 등단한 대학 동기생의 권유로 문학 카페에 들어가게 되었고, 심심풀이로 글을 올리면서 몇몇 원로의 격려와 추천을 받아 수필로 등단까지 하게 되었다. 문학이 나의 힘겹던 어깨를 토닥여주게 된 것이다.
현직 시절, 국내외를 오가며 쌓았던 다양한 경험이 글을 쓰는 훌륭한 밑천이 되어주었다. 글을 쓰면서 힘들 때도 있지만, 글을 쓰면서 생각이 스스로, 저절로 정리되어 좋았다.
내 글의 주제는 대개 앞서 말한 근원적 의문에 관한 것들이다. 신변잡기보다는 철학적,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심사를 문학이란 도구를 통해 풀어낸 것들이다. 이 중에서도 신과 종교, 인간과 운명에 관한 이야기들은 하루아침에 뚝딱 쓰인 글이 아니라 오랜 세월에 걸친 사색과 탐구의 산물임을 밝힌다.
그런데 그런 방향성을 두고 글을 쓰다 보니, 때로는 앙상한 겨울나무 같은 인상을 주기도 한다. 이 겨울나무에 봄이 와서 싱그러운 잎과 꽃을 피우고, 달콤하고 쌉싸름한 열매를 맺어 주길 바란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책을 내면서
제1부 세상에 공짜는 없다
산행 예찬
어느 시인의 사랑이야기
춘향의 한을 생각하니
눈물
세월호 침몰사고 유감
신병 훈련 수료식
통일은 도둑처럼 다가온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제2부 신은 있는가
나의 종교편력
민족을 넘어 세계로
예술도 기계가 하는 시대가 온다
문명의 이기를 거부하는 아미쉬
식인풍습 소고
해몽론
신은 있는가
제3부 앞이란 무엇인가
재미있고 고운 우리말
일본인, 어떻게 볼 것인가
독도와 대마도는 누구 땅인가
대마도는 우리 땅인가
칭기즈칸론
광우병 소고기 유감
앎이란 무엇인가
제4부 인생 뭐 별거 있겠는가
승패론
운명론
시련 속에 핀 꽃이 더 아름답다
근친혼 소고
마지막 순간을 행복하게
인생 뭐 별거 있겠는가
제5부 세밑에 황산을 오르다
가사문학의 산실, 담양 기행
천국의 정원 외도 보타니아를 가다
대마도 역사기행
인도 불교성지 순례기
중국 유교성지 순례기
중국 문명의 발상지, 허난성 기행
동화의 세계 구채구를 가다
세밑에 황산을 오르다
싸고 알차게 해외여행 가는 법
■ 서평
근원적인 의문을 탐구한 앎의 미학 - 최봉희(수필가, 시인, 글벗 편집주간)
[2015.06.30 초판발행. 312쪽. 정가 15,000원(종이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0-05-14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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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등 사회적 현안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공무원 경력 경쟁 채용 기간이 대폭 단축된다.
13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오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령」, 「공무원임용시험령」,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규정」, 「지방공무원 임용령」, 「지방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코로나19 4차 산업혁명 등 변화하는 환경에 정부가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행정 역량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개정안에 따라 각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경력 경쟁 채용 소요기간이 대폭 단축된다.
최소 10일 이상으로 돼있는 공고기간을 재난 등 긴급 상황 시 단축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외부참관인 제도를 도입해 채용의 공정성은 높이고 기간은 단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경력 채용 시험 합격자가 임용 후 퇴직하는 경우에도 일정 기간 이내의 경우 별도의 채용 절차를 다시 거치지 않고 기존 후순위자가 추가합격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수험생이 인사처에 제출한 영어ㆍ외국어 검정시험 성적을 각 부처이외에도 지자체, 다른 국가기관에서도 공동활용할 수 있도록 해 여러 채용 시험을 동시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부담이 경감된다.
이 외에도 데이터 직류와 방재안전연구 직렬을 신설하고 기존 직렬ㆍ직류 및 관련 시험과목을 시대 흐름에 맞게 개편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겼다.
이재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이번 개정안은 정부가 재난 등 긴급한 상황과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며 "각 지자체가 이를 인력 채용과 재배치 등에 적극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13 · 뉴스공유일 : 2020-05-1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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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안양시가 관내 재개발ㆍ재건축사업 등 건축공사 현장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행정지원에 나섰다.
안양시는 지난 12일 관내 7개 건축공사 현장(재개발 2곳, 재건축 3곳, 기타 2곳) 사업시행자, 시공자 등 관계자들과 안양시청에 모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안양시 도시정비과, 건축과, 주택과 등 3개 부서가 함께 참여했다.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공사 진행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다.
안양시 관계자는 "지난해 도시정비과만 협약을 체결했던데 비해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이 심해 건축공사 관리부서와 사업시행 및 시공자까지 포함함으로써 협약의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안양지역에서 건설공사를 진행 중인 사업지는 안양시 소재 용역업체와 하도급을 체결하고, 공사에 드는 자재도 지역 업체 생산제품으로 구매하게 된다. 식당 이용과 근로자 채용 역시 지역을 우선한다. 시는 공사가 공정대로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안양시는 앞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 호원초등학교주변지구 재개발사업 등 4곳과 이 같은 협약을 체결, 900억 원이 넘는 지역업체 이용 성과를 낸 바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 건설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경제를 회생시키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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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트위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 된 이후에도 직원들의 선택에 따라 무기한 재택근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지난 12일(현지시간) 밝혔다.
트위터 CEO 잭 도시는 이 같은 내용을 전 직원에게 이메일로 공지했다.
그는 "직무 성격이나 여건상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원이 영구히 재택근무를 하기 원하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라며 "직원들이 거의 완전히 원격으로 일한 지난 몇 개월은 우리가 이를 작동시킬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트위터 측은 오는 9월 이전까지 사무실 문을 열지 않을 것이며 상황에 맞춰 조심스럽게 개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종 현장 행사, 출장 등도 당분간 연기될 방침이다.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트위터는 코로나19의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전 세계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시행하도록 했다.
한편,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등도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이어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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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창신숭인, 해방촌, 성수 등 서울시의 1단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8곳의 주거재생 선도ㆍ시범사업이 연내 마무리된다.
8개 지역은 창신ㆍ숭인, 해방촌, 가리봉(선도사업), 성수, 신촌, 장위, 암사, 상도(시범사업) 등으로 전면철거 대신 고쳐서 다시 쓰는 `서울형 도시재생`의 시작을 알린 곳들이다.
8곳의 전체 192개 사업 가운데 82.3%인 158개 사업이 완료됐고, 나머지 34개 사업도 올 연말까지 완료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다. 앵커(거점)시설 설치, 주거환경 개선, 산업생태계 보존ㆍ활성화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 5년간 20개 앵커시설이 문을 열어 아이돌봄, 마을카페, 도서관, 운동시설, 경로당 등 마을의 다목적 활동공간이자 지역 주민 간 공동체 회복 거점으로 자리했다.
골목길과 계단, 하수도 등 노후 도시기반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ㆍ확충해 주민들의 정주여건도 크게 개선됐다. 서대문구 신촌동 골목길에 지난 4월 가파르고 협소해 걷기 불편했던 낡은 계단이 사라지고 에스컬레이터가 생겼다. 자치회관, 노인복지센터, 어린이집 등 주민 편의시설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개별 집수리와 골목길 정비를 병행하는 소규모 도시재생인 `가꿈주택` 사업은 1호(장위동)가 탄생한 이후 4년 간(2016~2019년) 8개 지역에서 200건의 사업이 추진됐다. 골목길을 사이에 둔 집집마다 담장을 허물거나 낮춰 골목 공동체가 되살아났고, 넓어진 골목길엔 벤치와 조경을 설치하고 바닥포장, 바닥등 설치, 노후 하수관 개량 등이 종합적으로 이뤄져 골목길 풍경이 확 바뀌었다.
전국 1호 `도시재생기업(CRC)`인 `창신숭인 도시재생협동조합`을 시작으로 해방촌, 암사, 상도 등 4개 지역에 8개 도시재생기업이 문을 열었다. 최근 몇 년 새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해방촌과 성수동에서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해 지속가능한 지역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서울시는 마중물 사업 종료 이후에도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후속 관리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골목길 재생, 가꿈주택 사업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로, 공용주차장, 하수도 같은 기반시설 정비도 병행한다. 지역자생의 필수요소인 `도시재생기업(CRC)`도 기존 보조금 지원을 넘어 지역별ㆍ기업별 상황과 역량을 고려해 단계별(발굴-육성-지원-관리) 관리체계를 도입하고, 법률ㆍ세무ㆍ회계 등 전문가 지원도 시작한다.
서울시는 2014년 전국 1호 도시재생 선도지역인 창신ㆍ숭인을 필두로 8개 주거재생 선도ㆍ시범사업지에서 지난 5년간 공공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변화와 주요 성과를 이와 같이 소개했다.
1단계 주거재생사업은 4개 분야에 역점을 두고 추진됐다. 4개 분야는 ▲정주여건 개선(삶터 재생) ▲지역산업 보존ㆍ활성화(일터 재생) ▲역사ㆍ문화 자산의 지역 자원화(지역특화 재생) ▲지속가능한 주민주도 자생(自生) 기반 마련(공동체 재생)이다.
첫째, 도시기반시설 정비와 마을 유휴공간 등을 활용한 커뮤니티 시설 확충으로 정주여건이 개선됐다. 노후 골목길과 계단난간을 정비하고 어두운 골목길엔 CCTV와 비상벨, 안심이 장치, 태양광 조명등 등을 설치해 범죄예방환경을 마련했다.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 등 기반시설도 정비ㆍ확충했다.
둘째, 오랫동안 지역경제를 이끌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노후ㆍ쇠퇴해가는 지역산업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산업재생사업도 추진했다.
해방촌 `신흥시장`은 기존 니트산업과 청년 예술공방을 결합한 `공동판매장`을 조성하고, 올 연말까지 노후시설의 현대화를 완료해 `아트마켓`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봉제산업 1번지 창신숭인은 `이음피움 봉제역사관`을 개관하고, 창신동 봉제장인과 청년 디자이너, 모델,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셋째, 각 지역이 간직한 역사ㆍ문화자산을 자원화하는 `지역특화재생`을 통해 무분별한 개발로 사라질 뻔한 마을자산을 보존하고, 도시재생으로 재조명해 지역의 경쟁력 있는 자원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1967년 구로공단이 들어선 이후 가리봉동의 젊은 노동자들이 거주했던 단칸방 주택, 이른바 `벌집`을 리모델링해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암사동은 선사시대 유적지라는 특성을 살려 공공미술작품을 설치하고 시설물 디자인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넷째, 이 모든 주거재생사업의 중심에는 바로 주민들이 있다. 서울시는 재생지역마다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선도사업 선정부터 사업 추진 전반을 주민이 주축이 되는 `주민주도형`으로 추진했다.
주민 스스로 자생력을 확보해 지속가능하게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도시재생의 핵심인 만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앵커시설(8개 지역 20개 시설) 건립과 도시재생기업(CRC)(4개 지역 8개 기업) 선정ㆍ지원에 집중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는 지난 5년간의 선도ㆍ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여전히 남아있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후속 관리대책 추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8개 지역에 대한 일제 현장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후속 관리대책은 주거환경개선 지속 추진, 소규모 건축,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관련 제도 개선, 도시재생기업(CRC) 지원 강화 등을 골자로 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도시재생의 핵심적인 성과는 주민들이 중심이 돼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 그 자체"라며 "그동안 조성된 앵커시설들은 풀뿌리 민주주의가 정착되는 주민의 공간이 도시재생기업(CRC)은 지역자생의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지난 5년간 마중물 사업을 통해 확보한 자생력을 토대로 주민 스스로 지속가능하게 지역을 활성화하는 단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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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용산구 원효로풍전(소규모재건축)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12일 원효로풍전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최승혜)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오는 6월 10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도급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 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업자 ▲현설에 참여해 조합에서 배포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40억 원 중 현설 전까지 4억 원을 현금 입금하고 입찰제안서 마감 전까지 나머지 36억 원을 현금 입금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용산구 원효로25길 14(원효로4가) 일대 2만7575.71㎡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2개동 209가구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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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삼성1구역(재개발)의 시공자 선정이 잠시 뒤로 미뤄졌다.
13일 삼성1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지지 않아 입찰이 성사되지 못했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 4월 1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된 현장설명회에는 16개 사가 참여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지만 입찰마감일에는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지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이번 입찰은 첫 번째 입찰로, 조합은 조만간 대의원회 개최 등을 통해 재입찰 공고를 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삼성1구역은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이 도보로 7분 정도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인 데다가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터미널이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의 편리성이 뛰어나다. 구도심이지만 백화점, 전통시장, 젊은이들의 거리와 더불어 구역 앞으로 흐르는 대전천이 생활의 편리성과 환경이 탁월하다.
아울러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삼성초등학교, 한밭중학교, 보문중학교, 보문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학군도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동구 대전천동로 618(삼성동) 일원 7만339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1622가구(임대 84가구 포함), 오피스텔 210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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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찰이 텔레그램 `n번방` 최초 개설자인 `갓갓`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3일 오후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갓갓` 문형욱에 대한 이름, 나이, 얼굴 등의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위원회는 경찰과 법조인, 대학교수 등 내ㆍ외부위원 7명으로 구성됐다.
문형욱은 경기 시흥의 한 중학교를 졸업 후 같은 지역의 고등학교에 진학했으며, 건축학도를 꿈꾸며 현재 경기 안성의 한 4년제 대학 이공계열 4학년(14학번)에 재학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의 주변인들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너무 충격적이다"라며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문씨의 학창시절 동창은 "반항 한번 없던 아이"라고 표현했으며 대학 동기들은 "너무 평범해서 딱히 기억나는 모습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노예로 지칭하며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ㆍ유포하는 등 범행 수법이 악질적ㆍ반복적이고 아동ㆍ청소년 피해자가 10명에 이르는 등 범죄가 중하다"며 "구속영장이 발부되고 인적ㆍ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다"고 신상공개 이유를 설명했다.
문형욱은 지난해 2월부터 텔레그램에 1번방부터 8번방까지 이른바 `n번방`을 만들어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 여성의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하지만 지난해 8월께 돌연 잠적한데다 가상통화가 거래소 등에 내역이 남을 것을 대비해 구매자 추적이 어려운 문화상품권을 이용해 대화방 입장료를 받아 추적이 어려웠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일 문형욱을 `갓갓`으로 특정해 소환 조사했다. 조사 중 문형욱의 자백을 받고 지난 11일 긴급 체포 및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곽형섭 부장판사는 문형욱에 대해 이달 12일 오후 3시 35분쯤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편, 경찰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과 같은 대화방 공범 등 3명의 신상을 공개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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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충남 청안시 남부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받아 사업에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지난 11일 천안시는 남부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같은 달 8일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천안 서북구 성정로 111(성정동) 일대 720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3.4%, 용적률 221%를 적용한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14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남부아파트 재건축사업은 2004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05년 4월 사업시행인가, 2015년 4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천안역이 약 600m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성정초등학교, 계광중학교, 천안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학군이 뛰어나며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순천향대천안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 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부터 163개월까지에서 224개월까지로 변경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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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GS건설이 강원 속초시에 `속초디오션자이` 본보기 집을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지난 12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GS건설은 오는 15일 `속초디오션자이` 본보기 집을 개관한다. `속초디오션자이`는 속초시 장안로4길 40(동명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공동주택 3개동 총 45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84㎡ 448가구 ▲131㎡(최상층 펜트하우스) 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속초디오션자이`가 들어서는 동명동은 속초 교통의 중심지로 속초 시외버스터미널,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이 근거리에 위치한 것은 물론 중앙로, 장안로 등을 통해 단지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여기에 서울에서 양양을 잇는 고속도로가 개통해 서울로의 진입이 용이해졌으며 2022년까지 국제선 28개, 국내선 3개 등 총 31개 노선을 운영할 예정인 양양국제공항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가 2026년에 완공되면 속초에서 서울 용산까지 1시간 15분, 인천공항까지는 2시간 내에 이동할 수 있어 한층 더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더불어 영랑초를 비롯해 설악중, 속초여중, 속초중, 설악고, 속초고 등 명문학교들도 단지 주변에 즐비해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속초시청, 속초문화회관, 속초 해양경찰서, KBS속초 방송문화센터 등 주요 관공서는 물론 설악로데오거리, 속초의료원, 속초관광수산시장, 청초호, 영랑호, 속초 해수욕장 등도 지근거리에 있다는 점도 호재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속초디오션자이`는 속초시에서 가장 높은 최고층 아파트인데다가 지난해 속초시 아파트 공급이 단 한 가구도 없었던 만큼 희소가치가 높다"면서 "추후 개발호재가 풍부해 예정된 교통 인프라들이 완공되면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된다"고 전했다.
한편 `속초디오션자이`의 본보기 집은 속초시 조양동 1557-1 일대에 마련되며 입주 예정시기는 2023년 5월이다. 청약 일정은 이달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 4일, 정당 계약은 그달 15~17일 3일간 진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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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광안1구역(재건축)이 사업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6일 부산시는 광안1구역 재건축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고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 1257 일원 4만5249.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283% 미만을 적용한 공동주택 97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광안1구역은 2014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16년 7월 사업시행인가, 같은 해 12월 관리처분인가, 2017년 착공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교통환경은 지하철 2호선 광안역과 금련산역이 있고 황령터널, 부산포항고속도로, 대남교차로 이용이 용이해 우수하다. 또한 호암초등학교, 수영중학교, 동아중학교, 수영구도서관 등이 인근에 있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 기간은 정비구역 변경지정 고시일부터 4년 이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13 · 뉴스공유일 : 2020-05-13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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