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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북구 장위7구역 재개발사업이 속도전에 돌입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이달 5일 성북구는 장위7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효연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의 인가와 관련해 정정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북구 장월로31가길 2-15(장위동) 일대 8만7151.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9개동 171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125가구 ▲40㎡ 137가구 ▲51㎡ 33가구 ▲59A㎡ 433가구 ▲59B㎡ 116가구 ▲76㎡ 112가구 ▲84A㎡ 482가구 ▲84B㎡ 231가구 ▲112㎡ 4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정정 내용은 기부채납시설 이용계획 변경에 따른 정정 등이다. 장위7구역은 서울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을 비롯해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과 4호선 미아사거리역, 1ㆍ6호선 석계역 등이 인접해 있는 역세권 단지로 시청, 종로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인근에 번동종합시장과 장위전통시장 등이 위치해 있고, 반경 2km 이내에는 미아사거리역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있다. 경희의료원, 고려대의료원 안암병원, 상계백병원, 을지대학병원 등 대학종합병원도 이용할 수 있어 좋은 환경을 자랑한다.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장곡초와 광운초가 도보권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초등학교 7곳과 중학교 3곳, 동덕여대, 광운대 등의 대학교도 다수 인접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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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총 사업비 1조7000억 원이 투입되는 인천광역시 청라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대우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청라 국제업무단지에 AI, ICT 등 4차 산업 관련 업종을 유치해 청라국제도시를 국제 비즈니스 거점으로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7월 시행됐다. 사업신청서 접수 결과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보성산업 컨소시엄 ▲메리츠화재 컨소시엄 ▲지플래닝 컨소시엄 등 4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경합을 벌였으며, 각 컨소시엄에는 시행사, 건설사, 금융기관, 외국법인 등 국내ㆍ외 유수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지난 12일 진행된 심사에는 내ㆍ외부 전문가 9인으로 이뤄진 평가위원회가 참석해 개발계획과 사업수행능력, 테넌트(점포ㆍ상권)유치ㆍ관리계획 등 사업계획서를 평가했으며, 그 결과 총점이 가장 높은 미래에셋대우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내년 3월 LH와 본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후 공모지침에 따라 토지사용승낙을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 최초 착공하고, 본 계약 체결일로부터 7년 이내 전체 사업을 준공할 계획이다. 이용삼 LH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청라 국제업무단지가 4차 산업 등 고부가가치 일자리가 넘치는 핵심업무시설로 개발되면 청라국제도시의 업무기능이 한층 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잔여 국제업무부지에서도 우수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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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구광역시 삼일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 지난 12일 삼일맨션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상완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3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다음 달(12월) 22일 오후 3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 참여 업체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현금으로 납입한 업체 ▲공동참여(컨소시엄)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73길 7(범어동) 일대 2834㎡를 대상으로 용적률 852.27%를 적용한 지하 6층~지상 38층 아파트 138가구 및 오피스텔 54가구, 생활편익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체 조합원 수는 59명(토지등소유자 64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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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소재 영구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하고 나섰다. 이달 9일 LH는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구성원을 대상으로 중랑구 망우동, 신내동 일원 서울양원지구 S1블록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할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영구임대주택은 26A 유형 92가구, 26A1 유형 8가구로 총 1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26A 유형 중 우선공급은 국가유공자 9가구, 귀한국군포로 9가구, 신혼부부 9가구로 총 27가구가 해당한다. 26A1 유형은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 「장애인복지법」 제2조제2항에 해당하는 장애인 등이 해당되는 주거약자용 주택으로,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3층 이하에 공급되며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위한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임대조건은 `가군`과 `나군`으로 구분된다.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 별표3제1호 가~라목에 해당하는 자를 대상으로 하는 `가군`은 ▲임대보증금 271만6000원 ▲계약금 54만3000원 ▲월 임대료 5만4110원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영구임대주택 입주가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하는 `나군`은 ▲임대보증금 1억9166만6000원 ▲계약금 383만3000원 ▲월 임대료 11만7720원으로 집계됐다. 신청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서울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성년자 ▲가구구성원 전원이 주택 및 분양권을 소유하고 있지 않는 무주택자 등이 해당한다. 단, 미성년자가 본인의 자녀를 부양하는 경우 또는 직계존속의 사망ㆍ행방불명 등으로 형제자매를 부양해야 하는 미성년 가구주일 경우에는 미성년자도 공급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인터넷 청약이 아닌 현장접수만 가능하다. 향후 입주대상자 발표는 내년 2월 19일 오후 5시에 LH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 더 자세한 사항은 각 동 주민센터나 구청 생활복지과 및 LH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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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LG상사와 LG하우시스, 판토스 등을 LG그룹에서 계열 분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 고문은 고(故) 구본무 LG 회장의 동생으로 현 구광모 회장의 삼촌이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LG는 이달 중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계열 분리안을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구 고문은 LG 지주사인 ㈜LG 지분 7.72%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다. 지분 가치는 약 1조 원 정도로, 구 고문은 이 지분을 활용해 LG상사와 LG하우시스 등의 지분을 인수하는 형태로 독립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LG그룹은 이와 같은 계열 분리 작업을 조금씩 준비해 왔다. LG상사는 지난해 LG그룹의 본부 격인 서울시 여의도의 LG트윈타워 지분을 ㈜LG에 매각하고 LG광화문빌딩으로 이전했다. 또한 구광모 회장을 비롯한 총수 일가는 LG상사의 물류 자회사인 판토스 지분 19.9%를 매각하는 등, 계열 분리에 해당하는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현재 지주회사인 ㈜LG는 LG상사 지분 25%, LG하우시스 지분 34%를 쥔 최대 주주이며 LG상사는 그룹의 해외 물류를 맡는 판토스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다. LG그룹 관계자는 이에 대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이나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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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한용대)는 이달 16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예산안`과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예결위원장에 복지도시위원회 소속 김진홍 의원을, 부위원장에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회는 각 상임위별로 추천된 이재진ㆍ이호귀ㆍ김광심ㆍ김형대ㆍ한윤수ㆍ복진경ㆍ허순임ㆍ허주연ㆍ김세준 의원 등 위원장, 부위원장을 포함해 총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예결특위가 심사할 `2021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1조866억 원, 특별회계 412억 원 등 총 1조1278억 원으로, 예결특위는 오는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를 하게 된다. 김진홍 예결특위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사상 초유의 사태 속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라는 직함의 무게가 그 어느 때보다도 무겁게 느껴진다"며 "위원장으로서 무엇이 구민을 위한 것인지 지혜롭게 판단하고, 면밀하게 검토해 구민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선출된 김현정 부위원장도 "위원장을 도와 예결위원들과 함께 투명하고 합리적인 예산 편성으로 구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예결특위 심사를 마친 `2021년도 예산안`과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다음 달(12월) 18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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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서울시 도심 자택을 공개한 뒤 `호화 생활` 논란을 일으킨 혜민스님이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기도 정진하겠다"며 대중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혜민스님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번 일로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참회한다"고 사과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수행자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상에 불법을 전하려고 노력해왔다고 생각했으나,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다"며 "승려의 본분사를 다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더는 저의 일들로 지금 이 시간에도 분초를 다투며 산중에서 수행정진하시는 많은 스님들과 기도하시는 불자들에게 누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대중선원에 들어가 초심으로 돌아가서 부족했던 저의 모습을 돌아보고 수행자의 본질인 마음공부를 다시 깊이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모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에 저의 부족함으로 실망을 드려 거듭 참회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혜민스님은 지난 7일 방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해 남산타워가 보이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2층 자택을 공개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승려로서 부적절한 모습`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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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유포한 `n번방`의 통로 역할을 한 `와치맨` 전모(38) 씨에게 법원이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형사9단독 박민 판사는 1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텔레그램 아이디 `와치맨` 전씨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10년간 정보공개 및 고지, 10년간 아동ㆍ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텔레그램 대화방에 다른 대화방의 링크를 게시해 1만 건이 넘는 동영상과 100건이 넘는 아동 이용 음란물을 접할 수 있게 했다"며 "사회의 건전한 성 의식을 해하고, 많은 양의 음란물이 불특정 다수에게 널리 유포되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또한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려고 해외에 서버를 둔 웹사이트를 개설해 배너 광고를 하고 후원을 받는 등 금전적 이익을 도모하고 수사기관에 대응하는 방법 등에 대한 글을 올리는 등 공권력을 조롱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과거에도 여성의 신체를 노출한 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뒤 집행유예 기간에 자숙하기는커녕 더욱 치밀하게 범행을 저질렀다"고 강조했다. 전씨는 지난해 4월부터 5개월 동안 텔레그램 대화방인 `고담방`을 개설했다. 그는 해당 방에서 성 착취 영상 등을 공유하는 다른 대화방 4개를 연동시키는 수법으로 1만 건이 넘는 불법 영상물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중에는 아동ㆍ청소년의 관련 사진과 동영상 약 100개도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앞서 전씨는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소돼 재판을 받다가 `n번방`과 관련한 혐의로 지난 2월 추가 기소됐다. 검찰은 지난 3월 결심공판에서 전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가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일었다. 이에 보강 수사를 거쳐 지난 10월 다시 징역 10년 6개월을 구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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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부와 여당이 법정 최고금리를 연 24%에서 연 20%로 내리기로 결정했다. 16일 오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당정협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법정 최고금리 인하방안`을 확정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0.5%로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고 있지만 최고금리를 24%로 두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며 "당과 정부는 오늘 협의에서 서민의 이자 부담은 줄이되 신용대출 공급은 줄지 않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순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장은 최고금리 인하 필요성에 대해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고, 투자수익률도 낮아지는 상황에서 20%대 고금리를 부담하면서 경제생활을 지속한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법정 최고금리 인하로 인해 대부업체들이 상환능력을 더 까다롭게 판단함에 따라 민간 금융 이용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에 대해 정부는 저신용자의 금융 이용이 축소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조치도 추진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저신용자 대상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을 연간 2700억 원 이상 늘릴 방침이다. 또한 취약ㆍ연체 대출자에 대한 채무조정과 신용회복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최고금리 인하가 저신용자의 대출 가능성을 아예 없애버릴 수도 있는 위험이 있지만 지금은 인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인하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나쁜 면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인하 수준과 방식, 시기, 보완 조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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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초미세먼지 농도가 오는 17일까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나쁨` 상태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는 17일 미세먼지 농도가 경기 남부ㆍ대구광역시는 `나쁨`, 서울시ㆍ인천광역시ㆍ경기 북부ㆍ충청권ㆍ전북은 오전까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경기 남부와 대구시를 제외한 지역의 오는 17일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6일 서쪽 지역 대기가 정체돼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국외 미세먼지가 더해져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은 경향은 오는 17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5일부터 서울시ㆍ전북ㆍ충남ㆍ경기ㆍ인천시 등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서울시에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지난 2월 22일 이후 9개월 만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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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박다미)는 제290회 정례회 기간 중인 16일 관내 수서동 구립공공도서관 신축 부지와 재건축 공사가 진행될 도곡1동 경로당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관내 지어질 도서관 신축부지와 재건축 대상인 도곡1동 경로당 현장을 각각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위원들은 금년도 운영계획을 보고받고 추진과정 상 문제점은 없는지 시설 곳곳을 꼼꼼히 살폈다. 이 자리에서 박다미 행정재경위원장은 "도서관과 경로당이 폐쇄적인 공간이 아닌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새로운 복합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되길 기대한다" 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얻은 자료를 토대로 도서관과 경로당이 내실있게 신축될 수 있도록 강남구 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16 · 뉴스공유일 : 2020-11-17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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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2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30명 늘어 누적 2만899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4일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고, 세 자릿수를 나타낸 것은 지난 8일(143명) 이후 10일째다. 이날 신규 확진자 230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202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93명)보다 9명 증가하면서 지난 9월 2일(253명) 이후 76일 만에 200명 선을 넘었다. 지역발생 사례는 서울시 87명, 경기 38명, 인천광역시 12명 등 수도권이 137명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광주광역시 18명, 전남 16명, 강원 13명, 충남 9명, 경북ㆍ경남 각 3명, 대구광역시 2명, 대전광역시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8명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0명은 경기(14명), 서울시(3명), 대구시ㆍ인천시ㆍ세종시(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날과 같이 494명을 유지했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총 60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17 · 뉴스공유일 : 2020-11-17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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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부가 오는 19일 밤 12시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기존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방역이 위기에 직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국민 절반 이상이 밀집한 수도권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최근 1주일 동안 수도권에서만 하루 평균 100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고령 확진자 비율, 감염재생산지수 등 다른 지표도 계속 나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계가 격상되면 시민들은 일상에서 큰 불편을 겪게 되고 소상공인의 부담이 다시 커질 것"이라면서도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훨씬 더 큰 위기가 닥친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여러 번의 경험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단계 격상에서 제외된 지역들도 긴장을 늦춰선 안 된다"며 "이미 우리나라는 하나의 생활권으로 오늘 확진자가 없다고 결코 안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정 총리는 "어렵게 이어온 방역과 일상의 균형이 다시 위기에 처한 만큼 모두 경각심을 높일 때"라며 "방역수칙 준수만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강원 지역에 대해서도 격상 여부를 검토했으나, 이는 추이를 살펴보며 지방자치단체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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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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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후보 임상 3상에서 예방효과가 94% 이상 나온다는 결과를 내놨다. AP통신 등은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지난 16일(현지시간)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이 임상 시험에서 94.5%의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모더나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백신 승인 전 최종 단계인 3상 임상 시험에 약 3만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를 백신 투약군과 위약군(가짜 약을 먹은 집단)으로 나눠, 백신 투약군 1만5000명에는 100μg 용량의 모더나 백신을 4주 간격으로 2회 투여했다. 이번 중간 분석 결과는 참여자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95건의 사례에 기초한 것이다. 이들 중 위약군에서 90명이 증상을 보인 반면 백신 투약군에서는 단지 5명만 증상자가 나왔다. 5명이 발생한 백신 투약군의 감염률은 0.03%다. 모더나 최고경영자(CEO) 스테파네 방셀은 "코로나19 백신 후보 발달에 있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3상에 얻은 이번 중간 분석은 우리가 개발한 백신 후보가 코로나19를 방지할 수 있다는 첫 검증"이라고 말했다. 앞서 제약회사 화이자는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시험 중간 결과에서 예방 효과 비율을 90% 이상으로 발표한 바 있다. 모더나의 효과 비율은 이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더나는 향후 몇 주 안에 미 식품의약국(FDA)에 백신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할 계획이며, 당국의 승인이 떨어지면 연말부터 접종을 시작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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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제수로기구(IHO)가 발간하는 표준 해도집에서 바다를 명칭으로 나타내는 대신 번호로 표기하는 방식이 도입된다. 17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시작해 사흘간 영상으로 열리는 제2차 IHO 총회에서 전 세계 바다의 경계와 명칭을 부여한 `S-23`을 대신해 새로운 디지털 표준 `S-130`으로 개정하는 방안에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개정판인 S-130은 전 세계 바다에 이름 대신 숫자로 된 고유 식별번호를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그 동안 한국과 일본 양국이 마찰을 빚었던 `동해-일본해` 표기 논란도 종지부를 찍을 전망이다. 외교부는 일본 측이 IHO 사무총장이 제안한 디지털 형태의 새로운 표준인 S-130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1929년 초판이 나온 `S-23`은 동해를 `일본해`라고 표기했다. 이에 우리 정부는 1997년부터 동해와 일본해로 병기할 것을 주장해왔다. IHO는 총회 결과를 회원국에 서면으로 회람한 뒤 오는 12월 1일께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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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건설현장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사망사고와 관련해 "전형적인 후진국형 사고로 대단히 부끄럽지만, 우리 산업안전의 현주소가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전체 산재 사망자 중 절반을 차지하는 건설현장의 사망자, 사망사고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는 지난주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맞아 노동존중의 가치를 되새겼고 노동존중 사회를 향해 전진해 왔지만, 아직도 산업현장에서 산업재해로 노동자가 아까운 목숨을 잃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건설현장 사망사고 중 60%가 추락사다. 불량한 작업발판, 안전시설 미비, 개인보호장비 미착용 등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것이 그 원인"이라며 "건설현장 추락사고의 75%가 중소건설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다. 대규모 건설현장에 비해 안전관리가 소홀하고 안전설비 투자가 미흡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및 산재 예방을 위한 정부의 노력도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감독해야 할 건설현장에 비해 감독 인력이 여전히 많이 부족하고 대부분 일회성 감독에 그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기회에 정부는 건설현장 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갖길 바란다"며 "필요하다면 산업안전감독 인원을 더 늘리고 건설현장의 안전감독을 전담할 조직을 구성해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밀착 관리하고 고공작업 등 추락 위험이 높은 작업현장에 대해서는 반드시 신고하게 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상시적인 현장점검체계를 구축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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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외교부가 우리 국민의 전 국가ㆍ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주의보를 오는 12월 17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는 17일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연장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적 유행 선언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지속, 상당수 국가의 전 세계 대상 입국금지ㆍ제한 및 항공편 운항 중단 등의 상황이 계속됨을 감안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19일 발령해 오늘(17일)을 기한으로 만료되는 3차 해외여행 특별주의보를 한 달 더 연장한 조치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 발령하며 여행경보 2단계 이상 3단계 이하에 준한다. 기간은 발령일로부터 최대 90일까지 유효하고, 일반적으로 1개월 단위로 연장한다. 앞서 외교부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지난 3월 특별주의보를 최초로 발령한 데 이어, 6월에도 한 차례 더 해외여행특별주의보를 발령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기간 중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달라"며 "해외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 준수 철저, 다중행사 참여 및 외출ㆍ이동 자제, 타인과 접촉 최소화를 실천하는 등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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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남기송 변호사 · http://www.areyou.co.kr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제36조제1ㆍ2항에서는 `조합 설립 등 법정된 사항에 대해 동의할 경우 서면동의서에 토지등소유자가 성명을 적고 지장을 날인하는 방법으로 하며 주민등록증, 여권 등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명서의 사본을 첨부해야 한다. 단, 토지등소유자가 해외에 장기체류하거나 법인인 경우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다고 시장ㆍ군수 등이 인정하는 경우에는 토지등소유자의 인감도장을 찍은 서면동의서에 해당 인감증명서를 첨부하는 방법으로 할 수 있다`고 규정해 법정동의서 방식을 규정하고 있다. 교회나 종중 등 비법인사단(非法人社團)의 경우에는 「민법」 제275조제1항에서 `법인이 아닌 사단의 사원이 집합체로서 물건을 소유할 때에는 총유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민법」 제276조제1항에서는 `총유물의 관리 및 처분은 사원총회의 결의에 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위 규정에 따라 비법인사단의 경우 법인등기를 갖추지 못한 상태에 있으므로 대표자가 어떤 방법으로 조합설립동의서를 작성해야 하는지가 의문이 될 수 있다. 이에 관해 대법원(2014년 5월 29일 선고ㆍ2011다46128, 2013다69057 판결)에서는 "구 도시정비법 제17조의 위임에 따라 마련된 같은 법 시행령 제28조제4항에 따르면, 토지등소유자의 동의는 인감도장을 사용한 서면동의의 방법에 의하며 인감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고 짚으면서도 "그러나 권리능력이 없는 사단은 인감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 있지 않으므로, 권리능력 없는 사단의 조합 설립 동의는 해당 법 시행령 제28조제4항에 규정된 방법에 따를 수는 없고, 권리능력 없는 사단의 대표자가 그 대표자 자격 및 대표자 본인이 작성했음을 증명하는 개인 인감증명 등의 서류를 첨부하거나 권리능력 없는 사단의 직인을 날인하고 그 직인의 진정 성립을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하는 등 적절한 방법으로 권리능력 없는 사단을 대표해 조합 설립 동의를 하면 된다고 새기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구 도시정비법 시행령 제28조제4항이 규정한 서면동의 방법의 입법 취지 등을 고려하면, 권리능력 없는 사단에 해당하는 교회가 위와 같은 서면동의의 요건을 갖추어 동의서를 제출한 경우에 교회 대표자의 조합설립동의서 제출 경위, 동의서 제출 전후 교인들의 재건축 추진에 대한 의견, 동의서 제출 이후의 구체적인 정황 등 제반 사정에 비춰 교인들의 총의가 반영돼 동의가 이뤄진 것으로 인정될 수 있다면 그 동의를 유효하다고 봐야 한다"고 판결했다. 그러나 위 대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교회나 종중과 같은 비법인사단의 경우 도시정비법상 법정동의서를 작성하면서 「민법」의 규정에 `총유물의 관리 및 처분은 사원총회의 결의에 의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원칙적으로 교회나 종중은 교인총회 또는 종중원총회의 결의를 득한 후에 대표자가 개인 인감증명 등을 첨부해 동의하는 방식에 의함이 타당하다 할 것이고, 조합에서도 이러한 총회의 속기록이나 회의록을 동의서와 같이 징구하는 방법으로 진행함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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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내년 4월 서울시장 재보선 선거 출마와 관련해 "책임감을 갖고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 전 의원은 18일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 초청 강연에서 "감당해야 할 일이 있다면 감당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금 전 의원은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탈당한 뒤 바로 국민의힘에 들어가 당내 경선을 한다는 것은 어떤 설명을 붙이더라도 국민이 보기에 별로 좋아 보이지 않을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다만 "선거를 앞두고 여러 협력과 경쟁 방법이 있다"며 "방식과 방법을 정할 때에는 충분히 말하고 모든 양보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발언은 금 전 의원이 무소속 후보 등으로 선거에 나선 후 범야권 연대를 형성할 여지를 남긴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의 혁신 방향에 대해서는 "형식적으로 당 하나 만들어 간판을 바꾼다고 달라지지 않는다"며 "주도권 다툼에 중구난방이 되고 기존 지지자가 떠날 수 있다. 연대하려는 모든 세력이 스스로 변화와 혁신을 해야 `곱셈의 연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야권 혁신 플랫폼`에 대해서는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금 전 의원은 "간판을 바꾸는 그런 조치만으로는 변화의 계기가 되기 어렵다"며 "선거를 앞둔 시기에 주도권 다툼으로 오해받을 수 있어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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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동작구 사당동 우성2ㆍ3단지ㆍ극동ㆍ신동아4차아파트(이하 우극신) 리모델링이 4400가구 규모의 4개 단지를 통합해 5000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도시정비업계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우극신 리모델링주택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올해 초 추진위를 출범하고, 내년 초 조합 설립을 목표로 두고 동의서를 받고 있다. 사업설명회는 지난 9월 12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추진위는 당초 오프라인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환됐다. 우극신 리모델링사업은 ▲극동(1550가구) ▲우성2단지(1080가구) ▲우성3단지(855가구) ▲신동아4차(912가구) 4개 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단지들은 1993년에 준공돼 리모델링 연한(15년)을 충족했다. 추진위 측은 이번 리모델링사업을 지번이 다른 `신동아4차` 1개 단지와 `극동ㆍ우성2ㆍ3단지` 3개 단지로 구분해 2개의 조합을 설립하고, 차후에 통합하거나 약정을 만들어 하나의 조합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동작구 동작대로29길 110(사당동) 일대에 해당하는 신동아4차의 3만4265.7㎡와 동작대로29길 119(사당동) 일대에 해당하는 극동ㆍ우성2ㆍ3단지 14만3827.4㎡를 합친 총 17만8093.1㎡를 대상으로 한다. 추진위 측은 이곳에 수직증축을 적용해 세대수를 대폭 늘릴 전망이다. 리모델링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난 뒤 `신동아4차`는 기존 지하 3층~지상 15층에서 지하 5층~지상 18층 규모로 확장되고, 기존 912가구에서 1048가구로 세대수를 늘릴 계획이다. `극동ㆍ우성2ㆍ3단지`는 기존 지하 3층~지상 20층에서 지하 4층~지상 23층 규모로 확장하고, 세대수도 기존 3485가구에서 4006가구로 늘려 공급할 예정이다. 지상 주차장은 지하 주차장으로 전환해 단지 내 보행로를 보다 안전하게 조성한다. `신동아4차`의 주차공간은 기존 912대에서 1467대로 늘려 가구당 1대에서 1.4대로 늘어나고, `극동ㆍ우성2ㆍ3단지`는 기존 1873대에서 6010대로 늘려 가구당 0.53대에서 1.5대로 마련된다. 용적률도 각각 기존 253.98%, 252.19%에서 증가한 363.14%, 355.16%로 예정됐다. [인터뷰] 우극신 이진욱ㆍ박동준 공동 추진위원장 "통합 리모델링사업으로 대단지 프리미엄 혜택 누리자" "사업의 성패는 속도… 적극적인 관심 있어야" 본보는 이달 16일 우극신 리모델링 추진위 사무실을 방문해 이진욱ㆍ박동준 공동 추진위원장과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박 위원장은 해외 입국 후 자가격리 기간에 있어 서면 상으로 함께했다. 이 위원장은 "젊은 분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열심히 하는 곳이라면 잘되겠구나 싶어서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다음은 이 위원장과 박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 `우극신`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게 된 이유는/ 우리 단지들은 입지적인 측면과 세대수라는 변하지 않는 조건에서는 우수한 거주지의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적정한 가치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현재 우극신은 신축 준공한 지 30년이 돼 녹물, 배수관 등 노후화로 인한 불편함과 주차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일부 젊은 소유주들이 서로의 주거환경을 좋게 만드는 방법은 리모델링사업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이번 사업이 추진되게 됐다. - 사업 경과와 향후 계획을 말해준다면/ 현재 추진위 단계이고, 내년 초 조합 설립을 목표로 두고 조합설립동의서를 받고 있다. 개별 소유주들이 적극적으로 회신하고 있어 동의서 징구 10일 만에 동의율 20%를 돌파했다. 앞으로 단지 내 부스 설치나 가가호호 방문 등으로 동의서 징구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그동안 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올해 7~8월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온라인 사업설명회로 대체하게 됐다. 단지가 워낙 크다 보니까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설명을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 `우극신` 리모델링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이 있다면/ `통합`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우극신은 원래부터 하나의 단지였지만, 기존 시공자의 공구분할로 인해 이름만 다르게 된 것이고, 앞으로는 다시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해 5000가구에 이르는 대단지를 조성하려고 한다. 이렇게 통합을 해야 제대로 된 가치 평가가 있을 수 있다. 만일 개별로 하게 된다면 1000가구의 평범한 단지가 조성되는데, 1000가구와 5000가구는 커뮤니티나 공용시설 등에서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리기 위해서라도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하려고 한다. 소유주들 입장에서도 분담금도 더 적게 내고, 앞서 말한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린다는 것도 이점이 되기에 안 할 이유가 없다. 만약 통합한 뒤에 본인의 거주지가 이동된다면 고민을 할 수 있겠지만, 층수 등이 변동되지 않고 그대로 가져가는 구조이기에 입지가 변하지 않는다. 대지지분율도 거의 변동이 없다. 이런 이점들이 있기에 통합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 시공자 선정을 할 때 어떤 점이 중요하다고 여기는지/ 시공자 선정 시 예비 조합원들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반영하면서도, 안전하고 튼튼하게 시공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하고자 한다. 대단지인 만큼 커뮤니티에 특화된 시설과, 주차장 등 공용 부분에도 강점이 있는 시공자를 선호할 예정이다. - `우극신`이 지닌 호재 및 입지적 장점/ 부동산의 격언에 `입지는 영원하다`는 말이 있다. 우극신은 최근 서리풀터널의 개통으로 강남에 15분 이내에 진입할 수 있고, 인근에 정보사 부지 및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로 인해 양질의 일자리가 공급돼 직주근접의 메리트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보권에는 서울 지하철 4ㆍ7호선 총신대입구역ㆍ이수역이 교차하고, 서초구 방배동에 들어설 예정인 `사당역복합환승센터`와도 가까워 대중교통의 이용도 매우 편리하다. 이 밖에 강북, 목동, 여의도, 과천과도 가까워 입지적으로 얻는 이점이 크다. - 예비 조합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많은 분의 노력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예비 조합원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사업의 성패는 속도에 달린 만큼 빠른 조합설립동의서 제출을 통해 사업의 활력을 갖자는 점이다. 사업이 성공하면 곧바로 예비 조합원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고, 각자 소유한 공동주택의 가치도 재평가될 수 있으니, 사업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두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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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이 5년 연속 서울시 지방세 고액 체납 명단에 올랐다. 최고액 개인 체납자로는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는 18일 지방세 고액ㆍ상습 체납자 1만5032명의 명단과 신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 공개 대상은 지난 1월 1일 기준으로 1000만 원 이상 세금을 1년 넘게 내지 않은 체납자다. 체납액이 가장 많은 개인은 지방소득세 146억8700만 원을 체납한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였다. 이어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이 주민세 83억2500만 원을 내지 않아 2위에 올랐다. 3위는 지방소득세 79억9200만 원을 체납한 김상현 씨였다. 법인 중에는 주수도 씨의 다단계 사기로 널리 알려진 제이유개발(113억2200만 원)과 제이유네트워크(109억4700만 원)가 각각 1ㆍ2위에 올랐다. 전두환 전 대통령도 5년 연속 억대 체납자로 이름을 올렸다. 체납액은 9억7400만 원으로 1년 새 약 5000만 원이 늘었다. 1000만 원 이상~3000만 원 미만 체납자가 전체의 40%(536명)를 차지했다. 3000만 원 이상~5000만 원 미만은 25%(327명)였다. 1억 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는 15%(208명)로 나왔다. 서울시는 명단 공개 대상자에게 사전 통지하고 납부ㆍ소명 기회를 준 결과 546명으로부터 86억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고의로 납세를 회피하는 고액체납자는 ▲가택수색 및 동산 압류 ▲신용정보 제공 ▲출국금지 ▲검찰 고발 ▲관허사업 제한 등 제재와 함께 수색활동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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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피살된 뒤 그의 아들 김한솔을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데려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계 미국인 작가 수키 김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주간지 뉴요커에 기고한 `북한 정권을 뒤집으려는 지하운동`이라는 기고문에서 김한솔의 이 같은 도피 과정을 서술했다. 기고문에 따르면 김한솔은 2017년 2월 13일 아버지 김정남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신경작용제 공격으로 살해된 직후, 반북단체 `자유조선`의 리더로 활동하는 에이드리언 홍 창에게 연락을 취했다. 홍 창은 김한솔 일가를 도피시키기 위해 전직 미 해병대원인 크리스토퍼 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김한솔과 타이베이공항에서 접촉한 크리스토퍼 안은 개별 방이 있는 공항 라운지에 이 가족을 들여보냈다. 이후 홍 창으로부터 김한솔 가족을 받아들일 국가로 3개국과 협의 중이라는 연락이 왔다. 이어 "한 국가가 김한솔 가족을 받아들이기로 했으니 표를 끊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외곽 스히폴 국제공항으로 가라"는 전달이 왔다. 그러나 김한솔 가족이 비행기에 탑승하고자 게이트에서 표를 검사받는 순간 항공사 직원이 돌연 "너무 늦게 와 탈 수 없다"며 탑승을 막았다. 라운지로 되돌아온 김한솔 가족에게 몇 시간 뒤 CIA 요원 2명이 찾아왔다. 그들은 김한솔과의 대화를 요청했고, 다음날 다시 와 암스테르담행 항공권 예매를 도와주며 동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창에 따르면 암스테르담 스히폴 국제공항에 도착한 김한솔 가족은 CIA의 지시에 따라 정식 통로가 아닌 공항 내 호텔과 연결된 옆문으로 이동했다. 이후 홍 창은 김한솔이 난민지위 신청을 원한다는 의사를 확인한 후 자유조선 멤버와 변호사를 호텔 로비로 보냈다. 그러나 김한솔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수키 김은 "여러 관계자가 CIA가 김한솔과 그의 가족을 모처로 데려갔다고 말해줬다"며 "(김한솔 가족을 데려간 곳이) 네덜란드인지, 아니면 다른 나라인지는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수키 김은 2011년 북한에 잠입해 평양과기대 영어교사로 일하면서 겪은 경험을 책으로 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인물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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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사업장 근무동이 폐쇄됐다. 삼성전자는 수원사업장 R5 건물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삼성전자는 해당 직원이 근무하던 수원사업장 모바일연구소 건물 전체를 이날 하루 폐쇄하고 긴급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이 건물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재택근무에 임하도록 지침을 전달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근무하던 층은 오는 20일까지 폐쇄하기로 했다. 감염된 직원은 지인이 코로나19 확진 사실이 확인되자 지난 17일 검사를 받았고, 18일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회사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확진자가 발생한 건물의 소독 및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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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43명 늘어 누적 2만965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13명)보다 30명 늘어난 수치로, 2일 연속 300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신규 확진자 343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293명, 해외유입이 50명이다. 지역발생 293명은 지난 8월 29일(308명) 이후 82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지역발생 사례는 서울시 107명, 경기 59명, 인천광역시 11명 등 수도권에서 177명이 나왔다. 비수도권 지역은 경남 28명, 전남 27명, 강원 20명, 충남 13명, 광주광역시ㆍ경북 각 8명, 부산광역시 5명, 충북 3명, 대구광역시 2명, 대전광역시ㆍ전북 각 1명 등 총 116명이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8월 27일(121명) 이후 처음으로 100명대를 기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50명 가운데 39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1명은 경기(5명), 서울시(2명), 인천시ㆍ충북ㆍ전북ㆍ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498명이 됐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2명 늘어 총 79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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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양천구 신월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 업계 전문가들의 관심이 높다. 이달 19일 신월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차형택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이날 현설에 참가한 곳은 ▲경도 ▲서해종합건설 ▲동화이앤씨 ▲성호건설 ▲파인건설 ▲일신건영 ▲동문건설 ▲대보건설 ▲혜림건설 등 9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짐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다음 달(12월) 9일 오후 5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보증금 3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하는 입찰지침서를 수령하고,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사업자이거나 「주택법」 제7조의 규정에 의한 건설사업자 또는 등록사업자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 사업은 양천구 남부순환로36길 15(신월동) 일대 2792.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의 공동주택 16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인터뷰] 신월 차형택 조합장 "생소한 사업에 망설임도… 정직과 책임감 갖춘 시공자 원해" "원주민 재정착이 가장 중요… 다시 이웃으로 만나도록 최선 다할 것" 이달 19일 본보는 차형택 조합장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차 조합장은 "내년 상반기에 열릴 시공자선정총회에서 우리 구역 상황을 잘 이해하고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건설사가 함께 하기 바란다"면서 "앞으로 사업 진행에 있어서도 공정하고 투명하게 임무를 다하고 조합원들과도 원활히 소통에 원하는 목표를 이루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차 조합장과의 일문일답. - `신월`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어떻게 진행돼왔는지/ 우리 구역은 건물 및 기반시설의 노후화 등으로 서울시로부터 담장 재보수 권고 등을 받은 지역이다. 이곳은 원주민이 오랫동안 이웃으로 지내는 분이 많은 단지로 그분들과 합심해 더 이상 이대로 있다가는 인적ㆍ물질적 사고가 발생할 것이 불 보듯 뻔해 여러 방면으로 사업을 고민하게 됐다. 무엇보다 우리 구역은 3개의 연립주택으로 이뤄져 있어 이 부분에 딱 맞는 사업 방식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올해 초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데 이어 지난 7월 양천구 건축심의위원회로부터 허가를 득했으며, 지난달(10월) 종전감정평가를 완료한 상태다. 최근에는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설을 성황리에 마친 상태이며, 오는 12월 8일 입찰마감 후 내년 상반기에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사업을 추진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었다면/ 사업 초기에 조합설립동의서를 구할 때,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생소한지라 많은 조합원들로부터 동의를 얻어내기 힘들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설득해 동의요건을 충족시켰고 조합 창립총회 후 인가까지 받게 됐다. 이후 가로주택정비사업의 특성상 100인 이하의 사업장은 정관에 따라 시공자 선정을 수의계약으로 선정할 수 있기에 우리 구역에 관심이 많은 시공자 중 참여의향을 밝힌 시공자로부터 제안서를 받아 총회에서 의결하려고 했으나, 일반경쟁입찰 방식을 원하는 조합원의 요구로 시공자 선정이 무산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현재 일반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시공자 선정하는 것으로 의결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 시공자 선정에 있어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다른 사업과는 달리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사업비를 일부 조달하는 방식의 사업인 만큼 튼실한 재무구조와 경험이 많은 시공자가 선정되기를 바라고 있다. 물론 1군 시공자가 참여해줬으면 하지만 사업장 규모가 작은 관계로 참여가 어려운 점을 고려할 때 조합원들에게 부담금이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직하고 책임감 있는 시공자가 선정되기를 바란다. 최근 현설에 훌륭한 시공자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향후 진행될 입찰에 기대가 큰 상황이다. - 향후 사업 일정과 계획은/ 오는 12월 입찰마감을 시작으로 2021년 2월 시공자 선정, 사업시행인가 및 관리처분인가를 위한 총회, 그해 6월 이주 및 철거, 10월 착공 후 2023년 4월 준공ㆍ입주를 목표로 조합 집행부와 조합원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 원활한 사업을 위해 현재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면/ 조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원주민의 재정착이다. 이를 위해서는 각 조합원의 재정 상태에 맞도록 조합원 분양신청이 이뤄져야 하는데 현재 조합원 의견 수렴을 위한 서면 조사 결과 단위세대평면을 변경할 예정이다. 가로주택정비의 목적이 원주민 주거안정이 최우선인 만큼 조합원님들이 원하는 건축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다시 이웃이 모여 지금과 같은 이웃사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 당면과제로 시공자 선정에 있어서 안정적이고, 재무구조가 튼튼한 건설사를 선정해야 하는 업무가 있다. 아무쪼록 최고의 결과를 내줄 수 있는 시공자를 통해 우리 구역이 주변 어느 곳보다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기원하고 또 정진해 나갈 생각이다. - `신월`이 누리는 입지적 장점 및 개발 호재는/ 우리 구역은 지리적인 여건상 경기도와 접해 있고, 인근 김포공항과, 경인고속도로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사업장이다. 주변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근접해 교육여건이 뛰어난 지역이기도 하다. 아울러 최근 서울시에서 양천구의 숙원사업인 `경전철 목동선`이 포함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 고시(국토교통부 고시 제2020-822호)됐고, 동시에 `강북 횡단선`도 같이 고시돼 철도 교통의 소외 지역이었던 우리 구역이 소위 역세권으로 변모하는 등 각종 호재가 우리 지역의 사업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조합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우리 구역은 양천구 내에서 가로주택정비로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최초의 구역으로 자부심을 느끼셔도 좋다. 양천구에서는 우리 구역을 롤 모델로 선정하는 등 타 구역으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기대가 큰 만큼 사업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조합장 이하 감사, 이사들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한다는 마음은 꼭 알아주셨으면 한다. 무엇보다 현 집행부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에 임할 것이며, 법적 테두리에서 벗어나는 일이 없이 원칙을 기반으로 조합원님들과 소통의 부재로 인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금 우리가 이웃이듯 다시 새집에서 이웃으로 만나는 그날까지 응원을 부탁드리며, 대외적으로 양천구를 벗어나 서울시에서 최고의 모범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지금처럼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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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정부가 갈수록 심화하는 전세난을 해결하기 위해 향후 2년간 전국에 11만4100가구의 공공임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또 기존 공공임대의 소득요건과 거주기간을 확대하고 30평형대의 중형 공공임대가 본격 조성된다. 정부가 장고 끝에 전세 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최근의 전세난을 해소할 해법이 될지를 놓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린다. `공공전세` 도입하고 빈 상가ㆍ오피스 활용… 내년 상반기 중 물량 40% 공급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서울시는 이달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민ㆍ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최근의 전세난을 타개하기 위해 향후 2년 동안 총 11만4000가구(수도권 7만 가구)의 전세형 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 전체 물량의 40%인 7만3000가구가 집중 공급된다. 전국에 4만9000가구, 수도권에 2만4000가구다. 우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이 보유한 전국 공공임대 물량 중 3개월 이상 공실인 주택 3만9000가구(수도권 1만6000가구)를 현행 기준에 따라 신속히 공급하고, 남은 공실은 전세로 전환해 오는 12월 말 입주자 모집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부는 내년 2월까지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소득ㆍ자산 기준을 없애고 무주택자라면 모두 입주를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신축매입 약정을 통해 7000가구(수도권 6000가구)를 내년 상반기 중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신축매입 약정은 민간 건설사가 약정된 물량을 신축하면 LH 등 공공기관이 주택을 매입해 공공임대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민간 건설사의 참여 확대를 위해 공공택지 우선 공급, 건설자금 저리 지원, 세제 지원 등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서울 2만 가구 등 전국에 4만4000가구가 공급된다. 새롭게 도입되는 `공공전세`를 통해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3000가구(수도권 2500가구)가 공급된다. 현재 매입임대와 공공지원 민간임대 등은 월세 형태가 대부분이었는데 이를 전세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소득과 자산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주변 시세의 90% 이하 수준의 임대료로 최장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정부는 2022년까지 공공전세를 통해 전국에 1만8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 하반기에는 공실 상가나 오피스, 숙박시설 리모델링 등을 활용해 2만6000가구(수도권 1만90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는 방안이다. 정부는 전세 수요 중 1인 가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이 같은 시설을 주거공간으로 전환해 주택 늘리기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앞서 발표한 비주택 공실 리모델링 방안을 좀 더 민간 중심으로 추진하기 위해 주차장 증설 면제, 장기 저리 융자 지원을 시행하기로 했다. 또 오피스텔, 상가 등 집합건축물 리모델링 동의 요건도 100%에서 80%로 완화해 노후화된 상가 건물 등의 용도전환을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17일 이번 전세 대책과 관련해 "오피스텔과 상가건물을 주택화해서 전월세로 공급하거나 최근 관광사업 위축으로 내놓은 호텔방을 주거용으로 개조해 전월세로 공급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전용면적 85㎡` 임대주택 나온다… "질 좋은 평생주택 공급" 정부는 이날 전세 대책의 일환으로 공공임대 거주기간을 확대하고 입주 계층을 일부 중산층까지 확장하는 `질 좋은 평생주택` 공급 방안도 함께 내놨다. 이에 따라 공공임대 임차인이 오랫동안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거주기간이 최대 30년까지 확대된다. 기존에는 청년은 6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는 10년 기준을 뒀지만 앞으로는 계층과 관계없이 소득ㆍ자산요건만 충족되면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아울러 소득요건도 기존 중위소득의 130%에서 150%로 확대해 입주계층을 일부 중산층까지 확장했다. 3인 가구의 경우 월 소득 581만 원, 4인 가구 712만 원 이하라면 평생주택 입주 소득요건을 충족하게 된다. 이렇게 추가된 중위소득 130~150% 구간에는 시세 90%의 임대료가 책정된다. 기존에 있던 100~130% 구간은 시세의 80% 수준의 임대료율이 적용되고 있다. 단,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게 통합 공공임대 물량의 60%가 우선적으로 공급된다. 3~4인 가구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60~85㎡ 규모의 중형주택도 새롭게 도입해 향후 5년간 6만3000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내년 통합 공공임대 선도단지 6곳(성남낙생A1, 의정부우정A1, 의왕청계2A4, 부천역곡A3, 시흥하중A2, 대전산단1) 4000가구 규모 중 1000가구가 중형주택으로 공급된다. 1인 가구가 넓은 면적에 거주하거나 좁은 면적에 여러 명이 사는 사례가 없도록 원칙적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입주 가능한 면적을 설정해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가구원 수가 적어도 넓은 면적에 입주를 희망하는 경우 일정 수준의 임대료 할증을 통해 입주를 허용하기로 했다. 공공기관이 토지를 공급하고 민간업체는 설계ㆍ건설을 담당하는 `민간참여 공동사업`은 `분양+임대 통합 공모사업`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2022년까지 총 9000가구의 사업 승인을 할 계획이다. 민간분양 택지 공급 시 민간이 인근 공공임대까지 통합 설계하도록 하는 방식을 도입해 내년 상반기에 성남금토A4, 고양장항A6 등 2개 지구에서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이와 함께 LH는 2025년까지 임대주택에 사용되는 주요 마감재를 분양주택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다. 도어락과 바닥재, 홈 제어시스템, 빨래건조대 등 입주민 체감도가 큰 4종부터 즉시 상향된다.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 지구에선 공공임대를 우선 배치하고 자족용지에 직주근접형 청년주택 등이 공급된다. 지역 대도시 중심지에 조성하는 도심융합특구에는 기업성장센터 등이 복합된 `도심형 청년주택`을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신혼희망타운에만 적용 중인 `소셜믹스`도 일반 공공분양에 확대 적용된다. 민간분양용지 공급 시 공공임대를 혼합하는 경우 토지를 우선 공급하고, 기존 주택 입주자 퇴거 등으로 재공급하는 경우에도 점진적으로 유형 통합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화성비봉과 울산다운2 지구에서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전문가 "전세시장 안정 기대" vs "현 상황에 실효성 없을 것" 유관 업계 전문가들은 공공임대 확대가 전세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적정 시기와 입지에 공급하는 게 중요하다고 짚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수급불균형이 극심한 전세시장의 안정을 위해 전세 유형의 주택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유의미하다"며 "다만 계획과 실제 공급의 간극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요자들이 원하는 지역에 어느 정도 많은 물량의 공급이 빠르게 이뤄질 것인지가 중요하다"면서 "전세시장의 안정을 위해 공급 지역, 물량, 속도 등 3박자를 갖추는 게 정책 실효성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입임대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하는 의견도 있었다. 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현재 LH나 SH가 하고 있는 매입임대의 경우 가만히 둬도 나오는 물량이기 때문에 공급 측면에서 큰 실효성이 없다"며 "당장에 전셋집이 없는 게 문제인데 이번 대책은 현재 상황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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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농심이 발표한 올해 `전국 라면 인기지도`에서 농심 신라면과 짜파게티가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코리아가 올해 1~3분기의 지역별 라면 매출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농심은 `2020년 전국 라면 인기지도`를 19일 발표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신라면이 국내 시장 점유율 9.9%로 1위를 차지했다. 신라면은 1986년 첫 출시 이래 1991년부터 현재까지 30년째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음으로 영화 `기생충`에 등장하는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로 이름을 알린 짜파게티가 점유율 7.1%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안성탕면, 진라면매운맛, 팔도비빔면이 전국 매출 상위 5개 제품으로 꼽혔다. 신라면이 1위를 차지하지 못한 지역은 부산광역시와 경남으로 나왔다. 안성탕면은 부산시ㆍ경남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고 경북지역에서 2위에 오르는 등, 경상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는 된장 맛을 선호하는 경상 지역 소비자들이 구수한 우거지장국 맛의 안성탕면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라 지역에서는 삼양라면이 활약했다. 삼양라면의 점유율은 전북에서 4.5%, 전남에서 5.6%를 기록해 순위권(3위)에 들었다. 전라도 지역은 상대적으로 매운 맛의 강도가 낮은 삼양라면이 이 지역의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우러지는 특징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호남에서 생산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삼양식품에 대한 친근감도 작용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올해 국내 라면시장 1~3분기 매출은 1조65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1%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실내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매출도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농심 관계자는 "통상 날씨가 추워지는 11~12월이 라면 성수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연말까지 연간 국내 라면 매출이 사상 최고치인 2018년의 2조930억 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1~3분기 국내 라면 시장에서 농심의 점유율은 55.4%로 작년 동기 대비 1.4%포인트 증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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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0`이 부산광역시에서 막을 올렸다. 부산시는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4일간 국내 최대 글로벌 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20`을 온택트(On-tactㆍ온라인을 통한 접촉)를 중심으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스타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종합 게임문화 축제다. 부산시는 2009년부터 12년째 개최도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지스타는 별도의 슬로건은 정하지 않고 방향성을 정의하는 키워드로 `온택트(On-tact)`를 정했다. 지스타 기간 온라인에서 `지스타 TV`와 `라이브 비즈 매칭` 등으로 만나 즐기고 감정을 나누며 비즈니스를 이어갈 수 있다는 소통을 내포하는 의미이다. 부산시 벡스코 현장 특설무대에서 제작되는 각종 콘텐츠는 공식 미디어 파트너 플랫폼인 트위치의 `지스타 TV`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방송 콘텐츠는 ▲지스타컵 e스포츠 대회 ▲참가기업 신작 게임 콘텐츠 공개 ▲BIC(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쇼케이스 ▲코스프레 어워즈 등이 송출될 예정이다. 방송시간은 행사 기간 매일 오후 1시부터 11시까지다. 이날 지스타 개막식은 벡스코 제1전시장 지스타 특설무대에서 부산시 박성훈 경제부시장, 강신철 게임산업협회장,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게임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성훈 부시장은 "게임과 부산시가 따로 가는 것이 아니라, 게임하면 지스타고 지스타하면 부산시"라며 "지스타는 젊은 도시, 역동적인 도시 경쟁력에 부합하는 행사로 함께 해왔다"고 말했다. 장현국 대표는 "지스타는 한국 게임 산업의 자존심이자 게이머들의 축제"라며 "외부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음에도 메인 스폰서로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부산시와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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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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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항공 피해업계를 지원하고 소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새로운 관광형태인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은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추진 계획을 의결했다. 홍 부총리는 추진 중인 무착륙 국제관광비행과 관련해 "타국 입ㆍ출국이 없는 국제선 운항을 1년간 한시적으로 허용할 것"이라며 "탑승자에 대해 철저한 검역ㆍ방역관리 아래 입국 후 격리 조치와 진단검사를 면제하고 일반 여행자와 동일한 면세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일반 여행자에게 부여하는 면세 한도는 1인당 기본 600달러에 술 1병(1ℓㆍ400달러 이내), 담배 200개비, 향수 60㎖까지다. 정부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이용자들에게도 이와 같은 면세 혜택을 부여해 면세ㆍ항공업계의 활로를 뚫겠다는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항공사별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이 조속히 출시되도록 관련 부처, 업계 간 긴밀한 협의를 거쳐 11월까지 준비 절차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등 6개 사에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준비가 마무리되면 향후 1년간 한시적으로 무착륙 관광 면세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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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27일부터 스타벅스 역삼이마트점을 딜리버리 테스트 매장으로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벅스 역삼이마트점은 고객 체류 및 주문 제품 직접 픽업이 가능했던 기존 스타벅스 매장과는 다르게 배달만 가능한 딜리버리 시범 매장으로 운영된다. 약 30평 규모의 매장에는 별도의 고객 체류 공간 없이 오직 라이더 전용 출입문, 라이더 대기 공간과 음료 제조 및 푸드, MD 등의 보관 공간만으로 이뤄진다. 해당 매장 바리스타들은 방문 고객의 직접적인 응대 없이 주문 제품 제조 및 포장에만 집중하며 품질 관리 및 신속한 배달 서비스에 전념할 예정이다. 주문은 스타벅스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매장이 위치한 곳에서부터 반경 약 1.5km 내에 위치한 곳이라면 배달 주문할 수 있다. 배달 주소 입력 시 배달 가능 지역을 확인할 수 있고, 고객이 배달 가능 지역에 위치한 경우 주문 및 결제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최소 주문은 1만5000원부터 가능하며(배달료 3000원 별도), 기존의 스타벅스 카드 결제를 통한 별 적립 혜택도 유지된다. 배달은 배달대행 스타트업인 `바로고`를 통해 진행된다. 고객의 배달 주문이 접수되면 매장 내 바리스타는 품질 유지를 위해 라이더의 매장 도착 예상 시간을 기반으로 주문 받은 음료 등을 제조한다. 제품은 이동 과정 중 손상되지 않도록 밀봉 및 포장 과정 등을 거친다. 라이더가 픽업 후 출발 시에는 주문 고객에게도 배송시작 알람이 전송된다. 스타벅스는 배달 진행 과정에서의 품질 유지를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품질 유지가 가능한 음료 약 60종, 푸드 약 40종, MD 약 50종의 배달 가능 품목을 선정해 운영한다. 오는 12월 중순에는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947(대치동)에 위치한 `스탈릿대치점`을 배달 테스트 매장으로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이같은 배달 전용 매장을 시범 운영한 뒤 향후 배달 서비스 시행 여부를 검토한다. 백지웅 스타벅스 신사업담당은 "베타테스트 성격의 운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변화하고 있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 딜리버리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와 경험을 축적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최고의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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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내년 확대 목표가 윤곽을 드러냈다. 올해 시범지역 3곳을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27개 시ㆍ군으로 사업 대상지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2차 사업지역으로 용인ㆍ광주 등 24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0월 6일부터 30일까지 `배달특급` 2차 사업지 공모 신청을 받았다. 이번 2차 사업지 공모에는 용인ㆍ광주ㆍ시흥ㆍ포천ㆍ김포ㆍ수원ㆍ안성ㆍ안양ㆍ양평ㆍ구리ㆍ동두천ㆍ이천ㆍ연천ㆍ고양ㆍ군포ㆍ남양주ㆍ양주ㆍ여주ㆍ의왕ㆍ의정부ㆍ광명ㆍ하남ㆍ평택ㆍ가평까지 총 24개 지자체가 접수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에 경기도주식회사는 공공배달앱에 대한 소상공인들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내부 심사를 통해 내년 12월까지 공모에 신청한 지자체 모두에서 `배달특급`을 서비스하기로 결정했다. 1차 사업 대상지인 화성ㆍ오산ㆍ파주 3곳의 시범사업에서 최대한 노하우를 축적, 이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총 4개 분기별로 사업 대상지를 신속히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1분기에 수원ㆍ김포ㆍ양평ㆍ포천ㆍ이천 5곳에서 서비스를 개시하고 이후 준비가 완료된 시ㆍ군부터 사업을 시작, 2분기에는 9곳, 3분기에는 7곳, 나머지 3곳은 4분기에 서비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는 공모 신청서 접수 당시 각 시ㆍ군이 제시한 희망 시점을 최대한 반영한 것으로, 지차체별 서비스 시작 일정은 가맹점 모집 일정 등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다. 참여 시ㆍ군들은 배달특급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를 위한 상생플랫폼이라는데 공감, 지역 상생경제 생태계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반응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사업지 설명회를 통해 공공과 상생 플랫폼인 배달특급이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라고 판단했다"며 "2차 사업지로 선정된 만큼 지원 방법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배달특급`은 사실상 독과점 체제를 형성한 배달앱 시장을 공정 경쟁으로 유도하고,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도주식회사가 민관협력을 토대로 개발ㆍ운영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오는 12월 1일부터 화성ㆍ오산ㆍ파주에서 `배달특급` 시범 운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현재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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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문화디자인자리(대표 최혜자)가 함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온라인 국제 토론회 `성평등 문화, 세계가 변한다`를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영국 예술위원회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UBC)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문화 분야 양성평등 문제에 대한 해외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국내 문화예술계의 변화와 실천 방향을 논의한다. 1부에서는 `문화 환경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유네스코의 문화적 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국제 보고서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김효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UBC) 교수가 캐나다의 문화 다양성 및 확산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문체부 이혜경 성평등문화정책위원장, 한국예술종합학교 홍기원 교수, 부산 영도문화도시센터 고윤정 센터장 등이 한국사회의 성평등 문화 변화에 대해 토론한다. 2부에서는 `젠더 표현과 예술 지원의 새로운 실천`을 주제로 영국예술위원회 다양성 부문 선임부장인 콜레트 콕 허스트(Collette Cork-Hurst)가 영국예술위원회의 다양성 정책과 지원 사례를 소개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소현 교수, 한국예술위원회 이진희 위원, 문화연구자이며 가수인 지현은 토론자로 참여한다. 문체부는 2019년부터 양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현장과 소통하는 지역 토론회를 개최해 왔는데 이번 국제 토론회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적 연대ㆍ협력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앞으로도 양성평등 정책과 관련된 국제적 변화의 흐름을 공유하고, 문화예술 현장에서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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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산악회가 소외계층 청소년과 장애인에게 `숲 체험 등산 아카데미(이하 숲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달 12일 한국산악회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 후원으로 지난 6월부터 숲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초 올해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이 교육은 갑작스럽게 확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일정이 연기됐다. 이에 따라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재활시설 등을 통해 총 400명의 소외계층 청소년과 장애인,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숲 체험`과 `아름다운 산행`이 운영됐다. `청소년 숲 체험` 참가자들은 1박 2일, 총 20시간 동안 ▲생태탐방 찾아가는 숲 체험 ▲자연 인공암장 등반체험 ▲심폐소생술 ▲비상시 탈출방법(티롤리안 브릿지 응용) ▲산행 예절과 보행법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법 등의 교육을 받았다. `아름다운 산행`은 하루 총 8~9시간 동안 장애인과 함께 하는 동반산행으로 진행됐으며 ▲숲 해설 ▲숲 체험 ▲기초 등산기술 및 보행법 교육 등이 포함됐다. 두 프로그램 모두 각 지역 자원 봉사자들과 안전 요원이 포함된 5인 이상의 한국산악회 전문 강사진이 함께했다. 한국산악회 관계자는 "내년에도 마찬가지로 복권기금 후원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산악회는 자연 속에서 자존감을 찾고 사회성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은 청소년과 장애인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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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집회ㆍ시위에서 발생하는 소음 피해를 줄이기 위한 법안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달 18일 경찰청은 지난 9월 1일 공포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오는 12월 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행을 앞두고 있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은 ▲최고 소음도 도입 ▲심야 주거지역 등 집회소음 기준 강화 ▲국경일과 국가보훈처 주관 기념일 행사 보호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기존 법안에는 야간 집회소음 기준만 있어서 밤새 계속되는 소음으로 인해 수면을 방해받거나 평온이 침해된다는 민원이 많아, 오전 0시~7시 심야 시간대의 주거지역ㆍ학교ㆍ종합병원 인근 집회소음은 현행 60dB에서 55dB로 강화했다. 또한 국경일과 국가보훈처 주관 기념일 행사 보호의 경우 정숙하고 엄숙한 진행을 위해 `그 밖의 지역`에 적용되는 소음 기준을 `주거지역` 기준으로 개선하되, 중앙행정기관이 개최하는 행사의 개최시간만 적용되도록 했다. `최고 소음도`는 이번에 처음 도입된 소음 측정 기준으로, 기존에 적용됐던 `등가 소음도`는 10분간 평균 소음값을 기준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높은 소음을 반복하면서도 평균값을 넘지 않게 소음 세기를 조절하는 사례가 많았다. `최고 소음도`는 매 측정 시 발생한 소음도 중 가장 높은 소음도를 기준으로 하며 확성기 등 소음이 발생하는 모든 집회ㆍ시위를 대상으로 한다. 같은 집회ㆍ시위에서 1시간 이내 3회 이상 기준을 초과하면 3회 초과 시부터 적용되게 된다. 이 경우 경찰관서장은 `소음 유지` 또는 `확성기 등 사용중지` 등을 명할 수 있으며, 명령을 위반하거나 필요한 조치를 거부ㆍ방해할 경우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만 원 이하의 벌금ㆍ구류 및 과료 대상이 된다. 경찰청은 시행 유예기간 동안 현장 시범 적용 및 사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집회신고 단계부터 `최고 소음도 안내문`을 배포해 오는 12월 2일부터 기존 `등가 소음도`를 포함해 `최고 소음도` 기준이 함께 적용된다는 사실도 홍보하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최고 소음도 도입으로 소음 피해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집회ㆍ시위의 권리 보장과 공공 안녕질서의 조화라는 입법 목적 구현에 노력하는 한편, 시행 과정에서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보완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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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과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이 문화예술 업무협력 협약서를 지난 19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전시와 공연의 공모, 기획, 개최, 운영 등에 있어 상호간의 협력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첫 번째 문화예술 협력사업으로 뉴미디어아트 공모제인 `내일의 예술展`을 2021년 봄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공동개최할 계획이다. 한전과 예술의전당은 이번 전시에서 예술(Art)과 기술(Technology)이 접목되는 미래지향적인 시각미술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전력산업의 디지털변환을 이끄는 한국전력과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예술의전당이 만나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의 미래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이달 24일부터 2021년 1월 11일까지며, 당선작 12팀과 최종수상작 3팀에는 각각 창작지원금 400만 원과 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전 및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종갑 한전 사장은 "국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더 많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세나 활동에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전은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는 KBS한전음악콩쿠르를 매년 주관하고, 전국의 문화 소외지역들을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희망ㆍ사랑나눔콘서트를 코리안심포니, 뉴서울필하모닉, 프라임필하모닉 등 민간 교향악단과 함께 개최하고 있으며 사회 취약계층에 대해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객석기부 행사인 `행복한 공연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앞으로 두 회사가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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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민의힘 부산광역시 지역 의원 15명 전원이 20일 `부산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을 건의했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부산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공동 발의에는 하태경 부산시당위원장, 서병수, 조경태, 김도읍, 장제원, 김미애, 김희곤, 백종헌, 안병길, 이주환, 이헌승, 정동만, 전봉민, 황보승희 의원 등 국민의힘 부산시 지역 의원이 모두 참여했다. `부산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은 김해공항을 이전하고 새롭게 건설하는 공항을 부산 강서구 천가동의 가덕도로 위치하도록 했다. 또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와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법안)에 싣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박 의원은 "가덕도신공항은 부산시ㆍ울산광역시ㆍ경남(이하 부ㆍ울ㆍ경)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경제가 망가지고 있는 이유는 지역들의 불균형 발전"이라며 "가덕도신공항이 대구광역시에서 부산시, 광주광역시까지 연결하는 남부권 공항으로 발전되면 어느 정도 대한민국 동남권 지역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동 발의자 하태경 의원은 "800만 명의 부ㆍ울ㆍ경 주민들의 염원인 가덕도신공항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건설을 위해 국민의힘 부산시당 당론으로 `부산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을 발의한다"며 "더 이상 부ㆍ울ㆍ경 시민들에게 희망고문 시키지 말고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가덕도신공항 추진을 공식화하고 신속하게 추진하도록 최대한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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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전세난에 주택 구입 수요가 늘면서 전국 아파트값이 한국감정원 통계 작성 이후 8년 6개월 만에 최고로 뛰었다. 지난 19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이달 16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값은 0.25% 상승해 전주(0.21%)보다 오름폭을 키웠다. 이는 한국감정원이 해당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최고 상승률이다. 서울 아파트값은 0.02% 오르며 24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상승률은 전주와 동일했다. 자치구별로 강남ㆍ서초구는 보합을 유지했고, 송파구(0.01%)는 위례신도시 위주로, 강동구(0.02%)는 명일ㆍ암사동 위주로 상승했다. 관악구(0.03%)는 봉천동 위주로, 양천구(0.03%)는 목동신시가지 위주로, 종로구(0.04%)는 숭인ㆍ창신동 위주로, 중구(0.04%)는 황학ㆍ신당동 위주로, 중랑구(0.03%)는 면목ㆍ신내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4%)은 전주(0.16%)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고, 경기(0.28%)는 전주(0.23%) 대비 오름폭이 확대됐다. 김포시(2.73%)는 장기ㆍ북변동 및 한강신도시 신축 단지 위주로, 파주시(0.78%)는 운정신도시 위주로, 고양시 일산동(0.36%), 서구(0.31%)는 교통 호재 기대감 등으로, 남양주시(0.3%)는 다산신도시 및 진건ㆍ진접읍 위주로, 의정부시(0.24%)는 신곡ㆍ민락ㆍ낙양동 중저가 단지 위주로 올랐다. 지방(0.32%)은 전주(0.27%)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시ㆍ도별로 부산(0.72%), 울산(0.58%), 대구(0.39%), 대전(0.34%), 경남(0.34%), 충북(0.25%), 세종(0.23%), 충남(0.17%) 등은 상승했고 제주(-0.01%)는 하락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5% 오르며 7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상승폭은 전주(0.14%) 대비 확대됐다. 서초구(0.23%)는 반포ㆍ잠원동 위주로, 송파구(0.23%)는 잠실ㆍ신천ㆍ문정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동구(0.22%)는 고덕ㆍ둔촌동 위주로, 강남구(0.19%)는 대치ㆍ압구정동 위주로, 동작구(0.2%)는 흑석ㆍ사당동 역세권 위주로, 마포구(0.21%)는 아현ㆍ공덕동 역세권 주요 단지 위주로 올랐다. 인천(0.52%)은 전주(0.61%) 대비 오름폭이 축소됐고, 경기(0.27%)는 전주(0.23%)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김포시(0.92%)는 한강신도시와 역세권 및 신축 단지 위주로, 고양시 일산동구(0.46%)는 마두동과 식사ㆍ백석동 위주로, 덕양구(0.45%)는 신원ㆍ도내ㆍ행신ㆍ화정동 위주로, 광명시(0.4%)는 도시정비사업 이주 수요 등으로, 의정부시(0.4%)는 역세권 및 신축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33%)은 전주(0.29%)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시ㆍ도별로 세종(1.15%), 울산(0.57%), 부산(0.49%), 대전(0.43%), 경남(0.39%), 대구(0.35%), 강원(0.32%), 충북(0.26%) 등은 상승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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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변화된 도의 위상과 미래비전을 반영할 새로운 대표상징물(GIㆍGovernment Identity)을 선정하기 위해 최종 3개 후보안에 대한 온라인 도민 투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3월 대표상징물 개발에 착수해 도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이벤트 `경기도 키워드 찾기`, `사진전`,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통해 새로운 대표상징물(GI)에 반영할 도민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또한 도내 디자인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경기 새얼굴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해 참신한 디자인 아이디어가 브랜드 개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 홍보ㆍ마케팅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표상징물 개발 전문가 자문위원회` 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도 거쳤다. 경기도는 이러한 8개월간의 디자인 개발 과정을 거쳐 온라인 투표를 위한 대표상징물(GI) 디자인 후보 최종 3개를 선정했다. 투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12월) 7일까지 `경기도 브랜드개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경기도민은 물론 경기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370만 경기도민과 함께 한다는 뜻을 담아, 추첨을 통해 참여자 1370명에게 치킨 또는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이강희 경기도 홍보콘텐츠담당관은 "1370만 경기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게 될 새로운 대표상징물 선정을 위한 소중한 의견 수렴 단계"라며 "도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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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병무청은 병역에 대한 긍정인식 확산과 병역이 자랑스러운 문화 조성을 위해 병역이행을 응원하는 `자랑스럽군(軍)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병역의무를 앞두고 있는 젊은 청춘들과 성실히 군 복무 중인 군 장병, 그리고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마친 병역이행자에게 감사의 마음과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병무청은 병역이행을 앞 둔 젊은 청춘에게는 병역이 또 다른 희망이고,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 중인 군 장병에게는 또 다른 기회이며, 병역의무를 마친 분들에게는 또 다른 명예임을 강조하는 맞춤형 메시지를 통해 병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계획이다. `자랑스럽군 챌린지`는 모종화 병무청장, 그룹 엑소 출신 도경수 병장(수도기계화보병사단), 그룹 비투비 출신 육성재 일병(국방부 근무지원단) 등 성실히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연예인 출신 병사의 재능기부와 자원병역이행 영주권 병사(상병 하유민, 중국), 가수 민경훈, CLC(걸그룹)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릴레이 응원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부터 시작하는 `자랑스럽군 챌린지` 응원 영상과 사진은 병무청 홍보채널인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대한민국 청춘들의 용기 있는 선택과 실천이 대한민국의 오늘과 미래를 지탱하는 힘이다. 우리 청춘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병무청은 병역을 당당히 이행하신 분들이 우대받고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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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가 지난 21일 청소년수련관, 문화의 집, 유스호스텔 등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위원회 위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시설당 청소년 10~15명으로 구성돼 수련시설의 운영과 프로그램에 대해 점검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자치기구다. 도는 청소년들이 협의와 소통 속에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같은 자치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40곳의 청소년운영위원들이 화상회의, 유튜브 시청과 댓글 참여 등을 통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소개와 우수활동 내용을 담은 동영상 시청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에 대한 질의응답 ▲퀴즈 이벤트 ▲축하 공연 등을 함께 했다. 워크숍 영상과 각 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동영상은 이번 행사의 주관기관인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김향자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대부분 수련시설의 현장 활동이 위축되면서 새로운 교류의 장을 마련해주고자 했다"며 "이번 행사가 운영위원회 간 돈독한 관계 형성과 소통 강화, 타 기관의 운영위원회 활동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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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국내 전력분석관 및 피지컬코치의 역량 강화를 위해 워크숍을 연다. KFA는 오는 12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파주NFC에서 전력분석관 및 피지컬코치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전력분석관 및 피지컬코치의 전문성을 증진하고, 인재풀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다음달(12월) 10일 개최하는 전력분석관 워크숍은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다. K리그 1,2 소속 분석관 및 유스 분석관, KFA 전임 및 파트분석관 27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전력분석관의 인재상에 관한 김보찬 분석관의 강연과 조별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며 2019 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이끈 정정용 감독(현 서울이랜드 감독)이 초청 대담자로 나선다. 이어 오는 12월 11일 열리는 피지컬코치 워크숍은 작년에 이어 2회째로 KFA 전임 피지컬코치와 국내, 외에서 활동하는 전문 피지컬코치 중 37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성환 KFA 전임 피지컬코치가 주강사로 참석하며 초청 강연(강연자 미정)이 예정돼있다. 김동기 KFA 전력강화실장은 "KFA는 축구 과학의 중요성을 인지해 지난해 피지컬코치 워크숍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전력분석관 워크숍을 신설했다. 또한 올해부터 전력분석관 전문가 과정을 신설해 전문가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내 전력분석관 및 피지컬코치의 역량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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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가 대한체육회 주관 `2020년 학교연계형 공공스포츠클럽 2차 공모`에서 28개 선정 클럽 중 전국 최대 규모인 5개 클럽 가운데 한 곳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클럽은 거제장승포클럽(거제장승포초), 밀성풋볼클럽(밀양 밀성초), 양산풋볼클럽(양산초), 밀양시야구클럽(동강중), 거제육상클럽(거제시체육회)으로 지난 6월 1차 공모에서 선정된 4개 클럽과 합쳐 총 9개소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지난 상반기 지정된 대도시형 클럽 3개소를 포함해 올해 신규 선정된 공공스포츠클럽에서 3~5년간 총 63억 원의 기금을 지원받게 된다. 김오영 회장은 "올해 첫 시행한 학교연계형 클럽은 학교 또는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해 다가구ㆍ다계층의 회원이 저렴한 비용으로 취미반, 선수반 등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지역 기반의 스포츠클럽"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녀노소 도민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와 건강 증진을 위해 경남 지역의 종합형 스포츠클럽(10개소)과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9개소) 등 올해까지 총 19개의 클럽이 선정됐으며, 향후 점차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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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71명 늘어 누적 3만1004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2일(330명)보다 59명 줄어든 수치로, 지난 17일(230명) 이후 6일 만에 200명대로 내려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가 줄어든 것은 평일 대비 휴일 검사 건수가 약 1만 건 줄어든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날 검사 건수는 1만3245건으로, 지난 20일 상황이 반영된 21일의 2만3303건과 비교해 1만58건 적은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 271명 중 지역발생이 255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 109명, 경기 74명, 인천광역시 23명 등 수도권에서 20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수도권 외 지역은 강원 11명, 전북 9명, 충남 8명, 전남 5명, 부산광역시ㆍ경북 각 4명, 대전광역시ㆍ경남 각 2명, 대구광역시ㆍ광주광역시ㆍ울산광역시ㆍ제주 각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6명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1명은 서울시(3명), 경기(2명), 부산시ㆍ대구시ㆍ대전시ㆍ세종시ㆍ강원ㆍ충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509명이 됐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8명 줄어 79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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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서정협)가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하), 연세건우병원(병원장 박의현)과 함께 3개 기관 업무협약을 지난 20일 서울특별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특별시체육회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연세건우병원의 상호 보유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ㆍ협력함으로써 서울시민의 건강증진과 상호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세건우병원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해 총 5개층 약 1000평 규모로 `족부, 무릎, 어깨상지수부, 척추신경`등 관절 부위별 전담팀을 나눠 진료하고, 약 60개의 병상과 수술센터, 영상장비, 초음파, 충격파 등 최신장비로 갖춰진 관절전문 의료기관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전국 규모 대회 등의 선수단 의료인력 지원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및 서울시체육회 의료 복지 ▲연세건우병원 의료 홍보 등 연세건우병원과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임찬규 사무처장과 서울특별시체육회 임흥준 사무처장, 연세건우병원 이호진 원장과 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규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임찬규 사무처장은 "연세건우병원과의 업무협력 체결을 환영하며, 우리시 장애인 선수들에 대한 의료지원 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서울 장애인체육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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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인해 문화ㆍ여가 소비할인권 발급이 잠정 중단된다. 지난 23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이달 24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현재 시행하고 있는 공연, 전시, 영화, 체육, 숙박, 여행 등 문화ㆍ여가와 관련된 소비할인권 6종의 발급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단 조치는 수도권 이외 지역이라도 지역 간 감염 확산 가능성과 할인 혜택의 지역 간 형평성 등을 고려해 전국 단위로 일괄 적용된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소비할인권 신규 발급이 즉각 중단된다. 이미 발급된 할인권 중에서 아직 예매하지 않은 할인권은 사용할 수 없으며 이미 예매한 할인권은 이용 자제가 권고된다. 문체부는 지난 10월 12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이후 같은 달 22일부터 순차적ㆍ단계적으로 소비할인권 발급을 재개해 왔지만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될 경우 소비할인권 사업을 즉시 중단할 수 있도록 준비해 왔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 관리를 바탕으로 소비할인권이 사용될 수 있도록 ▲시설별 엄격한 방역수칙 준수 ▲현장 점검 ▲방역 관리ㆍ홍보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비할인권 이용 자제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부득이 이용할 경우에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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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ㆍ이하 공단)과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ㆍ이하 기보)이 스포츠 기업 기술수준 진단 및 평가 지원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공단은 기보와 스포츠 기업 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본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감안해 서면협약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공단이 지원하는 스포츠 기업이 기보에서 시행하는 기술평가를 통해 보유기술의 가치를 올바르게 평가받고 자금조달 및 인증취득 등 원활한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의미가 있다. 공단은 앞으로 지원 대상 스포츠 기업의 기술평가 및 세부평가서를 기보로부터 제공받는다. 또한 스포츠 기업에 특화된 기술평가 모델 개발을 기보와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평가를 통해 기술보증이 가능한 등급을 받은 기관은 공단으로부터 스포츠산업 융자(튼튼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재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가치가 유망한 기술기반 혁신적 스포츠기업들이 공인 기관에서 기술을 평가받아 더욱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예비ㆍ초기 창업자를 위한 창업지원(도약)센터 및 액셀러레이터 지원 사업, 성장기 기업 컨설팅ㆍ마케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지원 사업, 도약기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선도기업 육성사업 등 스포츠기업을 성장 단계별로 맞춤 지원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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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국민평가멘토단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즐거운 비행` 경진대회를 지난 23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즐거운 비행`은 즐거운 정부혁신과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을 통한 행복한 국민을 나타내는 의미로 즐겁고 재미있는 토론문화를 표방하기 위한 경진대회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이 제출한 10건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발표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ㆍ공유의 장이 마련됐다. 최우수 과제로는 `국민 공감 사진 콘테스트 개최`, 우수 과제로는 `산림사업 후 버려지는 벌채 부산물 활용방안` 아이디어, 장려 과제로는 `연구실 폐기물 처리방법 업무 개선`, `국민 편의를 위한 센터 내 유도선 설치`가 선정됐고, 실행 가능 여부를 검토해 내년 기관 사업계획서 포함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앞으로도 규제 및 업무개선, 직원복지 증진을 비롯해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혁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24 · 뉴스공유일 : 2020-11-2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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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이사장 김창준)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학장 우선희)이 함께 전통건축 가치 공유와 목재문화재 보존ㆍ활용을 위한 협력을 24일 체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서면협약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의 내용은 ▲목재문화재ㆍ전통건축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협력과 성과 교류 ▲목재 연구인력 상호교류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육성기반 마련 ▲교육 콘텐츠, 출판물 및 지식정보 등의 상호 교류 ▲연구장비와 시설의 상호간 사용 협조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협약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축적된 목재과학, 문화재보존, 전통건축을 융합할 수 있는 지식정보와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 소재를 교류할 수 있게 된다.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은 "이러한 상호 협력은 목재과학기술을 보급하고 목재문화재 진정성 확보를 위한 국산 목재 생산과 공급체계 기반 마련으로 산업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은 정부혁신의 하나인 이번 업무 협약을 발판으로 삼아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에 수집된 목부재를 활용한 연구 역량 증진은 물론, 목재문화재 전문 인력 양성과 문화재 수리현장에 필요한 교육자료 제작ㆍ배포를 통해 전통건축 수리와 보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11-24 · 뉴스공유일 : 2020-11-24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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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와 의정부시,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12월) 9일까지 2주간 의정부시 의정부역 대합실에서 `2020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 지원사업 통합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허브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원사업에서 선정한 우수 성과물과 입주기업의 주요 제품을 경기도민에게 소개하고 성공사례를 홍보하는 행사다.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는 창업기반 활성화와 스타트업 육성 등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올해 10월까지 이 과정에 참여한 268명의 참가자ㆍ팀이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전통에 현대적 디자인을 가미한 제품을 만드는 `미미달`의 전통 자개 무선충전기를 비롯해 제조ㆍ디자인ㆍ콘텐츠(MDC) 제작지원을 통해 탄생한 교육콘텐츠와 캐릭터 제품들이 선보인다. 또 청년 디자이너와 기업을 매칭하는 디자인솔루션랩에서 진행된 디자인 프로젝트 결과물 등 총 20여 개 우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후 일정 간격을 유지하며 도보이동형(워킹스루) 방식으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 통합전시회를 통해 경기도민이 경기 북부지역 융복합 콘텐츠를 향유하고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이 함께 발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 진행되는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지원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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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안전한 가명정보의 결합ㆍ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국토교통 분야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으로 한국도로공사를 지정한다고 24일 밝혔다. 가명정보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개인정보를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처리한 정보로 통계작성, 과학적 연구, 공익적 기록보존 등의 목적으로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처리할 수 있다.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은 민간서비스 개발 및 정책 활용 등 국민편익이 촉진될 수 있도록 가명정보 결합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곳으로, 결합을 원하는 기관들이 신청한 가명정보를 안전하게 결합해 정보주체를 파악할 수 없도록 익명ㆍ가명 처리한 후 전달해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에는 빅데이터, AI 등 다양한 산업에서 가명정보 데이터 이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데이터 3법 개정으로 가명정보 활용에 대한 기대가 높아 국토교통 분야 가명데이터 활용 촉진 및 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한 결합전문기관 지정을 추진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는 제도시행이 초기인 점을 고려해 사회적 신뢰도가 높은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결합전문기관을 심사해 우선 지정했다는 방침이다. 한국도로공사는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축된 국가교통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사무국으로서 13개 민간ㆍ공공 기관의 다양한 교통관련 데이터(4개분야 215종)를 수집해 유통하고 있다. 국가교통빅데이터 플랫폼에서 수집된 데이터와 도로공사가 보유중인 하이패스ㆍ휴게소 데이터(약 4억8000만 건/일) 등과의 결합을 통해 고부가가치의 모빌리티 융합 데이터셋이 생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옥 국토부 정보화통계담당관 과장은 "이번 결합전문기관 지정을 계기로 국토교통 데이터를 활용하려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데이터결합을 통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인정보 보안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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