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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민 기자] 날씨가 풀리며 겨우내 쌓였던 체지방 제거에 나서는 다이어터가 늘고 있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다 몸이 상한다`는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는 사람도 적잖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방세포는 그 자체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인 만큼,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지방세포가 많을수록 감염에 취약해지고 면역력이 저하된다는 의미다.
최근 대한비만연구의사회는 `비만`이 바이러스 감염 위험요인 중 하나라고 지적한 바 있다. 지방세포는 염증을 유발하는 다양한 사이토카인을 분비한다. 체지방이 쌓이는 만큼 체내 염증도 쌓이며 만성화된다.
그렇다고 해서 굶거나 칼로리 섭취를 무리하게 줄이는 행동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체중감량과 동시에 면역력을 높이려면 다이어트의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단백질을 위주로 3대 영양소 균형을 맞춘 식단을 꾸리고, 이를 규칙적인 시간에 적정량 섭취해야 한다. 운동 역시 약간 숨이 차는 정도로 하루 30분 이상 지속하는 게 좋다. 신체리듬이 맞춰지는 것은 물론 체중감량 효과도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단, 이같은 다이어트에 나설 때에는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체지방이 체내에 쌓이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이를 몸 밖으로 배출하려면 몇배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다만 아무리 열심히 식이조절을 하고 운동해도 허벅지·복부·팔뚝·아랫배 등 특정 부위에 여전히 피하지방이 몰려있다면, 의학의 힘을 통해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지방흡입을 들 수 있다. 허벅지, 복부, 팔뚝 등에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만을 제거하는 몸매교정수술이다. 이는 체중감량보다는 특정 신체 부위의 사이즈 감소 효과를 목표로 한다.
최근에는 전반적인 몸매 라인을 교정하기 위해 전신에 대용량 지방흡입을 받는 의료소비자도 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지방세포수가 감소하며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지방흡입 자체가 만성질환을 개선하는 직접적인 치료법은 아니지만, 지방세포가 과도해 유발되는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춰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가령 지방흡입으로 지방세포가 빠져나갈 경우 염증이 일부 개선된다. 또 인슐린 저항성이 줄어들며 만성질환이 다소 완화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이어트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대체로 무리하게 식단을 조절하는 등 건강하지 못한 방법을 활용했을 때의 이야기인데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적절한 신체활동과 휴식을 통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면 오히려 건강해질 수 있다.
필요에 따라 비만클리닉 등에서 현재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한 뒤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 시술을 받는 것도 방법인데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로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아무리 열심히 다이어트해도 부분비만이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지방흡입을 고려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또한 수술을 하게 된다면 지방흡입 사후관리도 중요해 올바른 의료기관을 찾는 것을 추천한다.
도움말 : 이선호 대전 글로벌365mc 대표병원장ⓒ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3 · 뉴스공유일 : 2020-03-13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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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이 오는 14일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제기됐다. 신천지 측은 모임을 갖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12일 대구시는 이날 0시부터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 5647명의 자가격리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신천지는 1984년 3월 14일 창립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매년 개최했던 것으로 알려져 오는 14일에도 예배 및 모임이 진행될 경우 코로나19가 재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대해 신천지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창립기념행사를 열지 않겠다"며 "신천지 다대오지파는 대구ㆍ경북 성도들의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자가격리 해제 이후에도 일체의 모임 및 집회를 금지하고, 집단이용시설 사용 전면 금지, 특별관리구역 거주자의 경우 대구시와 대구시 남구청, 경찰에 적극 협조할 것을 공지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시사항을 어길 시 교회차원에서 징계 등 엄중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대구시는 자가격리 해제 이후 예배ㆍ모임 등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대구교회와 센터, 복음방 등에 대한 폐쇄조치도 2주 추가 연장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행정명령을 어겼다 적발되면 수사당국에 고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3 · 뉴스공유일 : 2020-03-1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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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39조제1항에서는 조합원의 자격과 관련해서 `제25조에 따른 도시정비사업의 조합원(사업시행자가 신탁업자인 경우에는 위탁자를 말한다)은 토지등소유자(재건축사업의 경우에는 재건축에 동의한 자만 해당)로 하되, 다음 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때에는 그 여러 명을 대표하는 1명을 조합원으로 본다`고 규정하고 있고, 국토교통부의 표준 정관 제9조제3항에서는 `하나의 (구분)소유권이 수인의 공유에 속하는 때에는 그 수인을 대표하는 1인을 조합원으로 본다. 이 경우 그 수인은 대표자 1인을 대표 조합원으로 지정하고 별지2의 대표 조합원 선임 동의서를 작성해서 조합에 신고해야 하며 조합원으로서의 법률행위는 그 대표 조합원이 행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대부분의 재건축 조합은 위 내용을 그대로 원용해 조합의 규약에 삽입해 규정하고 있는데, 위 규정이 어떠한 의미인지와 만약 조합이 대표 조합원 1인에게 그 공유지분에 관한 개발이익을 초과해 분배하기로 하는 결의를 했을 경우 그 결의의 효력은 무효인지 논란이 제기됐다.
이러한 문제와 관련해서 A조합이 다세대주택의 공유자 2인에게 조합원 자격을 줘 신축 아파트를 2가구 부여했고 추후 임원회의에서 나머지 공유자들에게도 조합원분양가로 1인당 신축아파트 1가구씩 7가구를 분양해 주기로 결의를 했는데 이와 관련해서 대법원에서는 "통상 조합에서는 공유자 중 1인을 조합원으로 보고 그 1인을 대표 조합원으로 등록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를 공유자 중 대표 조합원 1인 외의 나머지 공유자를 재건축 조합과의 법률관계에서 완전히 탈퇴시켜 비조합원으로 취급하겠다는 취지로 해석할 수는 없고, 공유자 전원을 1인의 조합원으로 보되 공유자 전원을 대리할 대표 조합원 1인을 선출해 그 1인을 조합에 등록하도록 함으로써 조합 운영의 절차적 편의를 도모했다. 아울러 조합 규약이나 조합원총회 결의 등에서 달리 정함이 없는 한 공유자 전원을 1인의 조합원으로 취급해 그에 따른 권리분배 등의 범위를 정하겠다는 의미로 봐야 한다"면서 "따라서 1주택을 2인 이상이 공유지분으로 소유함으로써 공유자 전원이 1인의 조합원으로 취급되는 경우에도, 공유자 전원의 합의에 의해 재건축사업에 따른 개발이익 등을 공유자 중 대표 조합원 1인이 모두 분배받기로 해 그러한 의사를 재건축 조합에 표시했다거나 조합 규약 등에서 그 분배에 관해 달리 정하고 있다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대표 조합원을 비롯한 공유자들은 다른 일반조합원에 대한 관계에서뿐 아니라 공유자들 상호 관계에서도 형평이 유지되도록 개발이익 등을 분배받을 권리가 있다. 그러므로 재건축 조합은 공유자들에게 개발이익 등을 분배함에 있어 다른 일반 조합원에 대한 관계에서나 공유자들 상호 관계에서 형평이 유지되도록 하여야 하고, 대표 조합원 1인에게 그 공유지분에 관한 개발이익을 초과해 다른 공유자에게 분배해야 할 개발이익까지 임의로 분배하는 등 형평에 현저히 반하는 권리분배를 내용으로 하는 재건축 조합의 결의는 무효이다"라고 판시한 바 있다(2009년 2월 12일 선고ㆍ2006다53245 판결).
다만 재건축 조합이 대표 조합원에게 다른 공유자들에게 분배돼야 할 개발이익까지 분배하도록 협의한 것이 공유자들의 요구에 따른 것일 때에는 공유자들이 재건축 조합을 상대로 위와 같은 결의의 무효를 주장하면서 개발이익의 분배를 요구하는 것은 허용될 수 없고, 재건축 조합으로부터 개발이익을 분배받은 대표 조합원을 상대로 공유자들의 합의 등을 근거로 재분배ㆍ정산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재건축 조합의 경우 공유자들에 대한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할 때 형평에 반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3 · 뉴스공유일 : 2020-03-13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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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병무청이 충북 보은에 위치한 사회복무연수센터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생활치료센터는 국가ㆍ지자체ㆍ공공기관 등에서 보유한 숙소를 활용해 경증 코로나19 환자를 격리시켜 생활 및 치료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사회복무요원 교육을 위해 2016년에 개원한 사회복무연수센터는 일반인들의 이동이 드물고 최대 450명 내외의 환자들을 수용할 수 있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활용에 적합하다고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로부터 평가를 받았다고 병무청은 설명했다.
병무청은 사회복무연수센터가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환자와 상주하는 의료 인력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하고, 생활치료센터 운영 기간 중에 발생하는 오수는 전문 환경업체에서 전부 수거해 보은군 하수처리장까지 이동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환자들이 퇴소한 이후에는 오염된 시설품 소독 등을 철저히 해 코로나19 감염증이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3 · 뉴스공유일 : 2020-03-13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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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가 도내 농촌 지역 불법 소각 방지를 위한 합동 점검단을 이번 달까지 집중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계절 관리제의 일환으로, 경기도는 작년 12월부터 농정ㆍ환경ㆍ산림부서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통해 도내 농촌 지역 불법 소각 방지를 위한 단속 및 계도 활동을 매주 1회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달은 대기 정체와 영농 폐기물 소각 등으로 인한 미세먼지 배출량이 높은 시기로 간주ㆍ합동 점검단 활동을 매주 2~4회까지 확대 운영한다.
점검단은 영농 부산물(벼, 보리, 옥수수, 콩, 고추, 깨 등 농작물 및 과수 등)ㆍ폐비닐ㆍ생활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을 점검하고 위반행위 적발 시 관계 법령에 따른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불법 소각 단절을 위한 홍보ㆍ계도 활동도 병행한다는.
경기도 관계자는 "봄철 관행적인 농촌 불법소각을 방지하여 깨끗한 대기 환경 유지와 산불 예방으로 이어지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경기도에서도 깨끗한 농촌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3 · 뉴스공유일 : 2020-03-13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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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관계
원고 재건축 조합은 분양계약체결 기간 내에 분양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피고 재단법인 기독교ooo재단을 상대로 하여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하였다. 문제는 매도청구의 피고가 개인 또는 일반적인 법인이 아닌 재단법인이라는 것이다.
즉, 재단법인이 정관에 기본재산으로 기재한 재산은 재단법인의 실체인 동시에 그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 된다(「민법」 제43조). 따라서 그러한 기본재산을 처분한다는 것은 재단법인의 실체가 없어지는 것을 의미하므로 재단법인의 기본재산은 이를 함부로 처분할 수 없고, 이를 처분하기 위해서는 정관의 변경이 필요하며, 또한 정관의 변경은 주무관청의 허가를 받아야 비로소 그 효력이 발생한다(대법원 1974년 4월 23일 선고ㆍ73다544판결 참조).
위 사건에서 피고 재단법인은, 매도청구 대상이 되는 부동산이 기본재산으로 정관에 기재되어 있고, 정관 변경과 주무관청의 허가 없이는 소유권을 이전할 수 없다고 항변하였다.
2. 정관 변경을 조건으로 한 매도청구
재단법인의 기본재산에 관한 매매계약이 감독청의 허가 없이 체결되어 아직은 그 효력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 매매계약에 기한 소유권이전등기절차이행청구권의 기초가 되는 법률관계는 이미 존재한다고 볼 수 있고 장차 감독청의 허가에 따라 그 청구권이 발생할 개연성 또한 충분하므로, 감독청의 허가 없이 매매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하더라도, 매수인으로서는 미리 그 청구를 필요할 필요가 있는 한 감독청의 허가를 조건으로 매매목적 부동산에 관한 소유권이전등기철차의 이행을 구할 수 있다(대법원 1998년 7월 24일 선고ㆍ96다27988판결 참조).
따라서 기본재산이 매도청구의 대상인 경우, 원고 조합은 피고 재단법인이 기본재산처분에 따른 정관 변경허가를 받는 것을 조건으로 하여 소유권 이전등기절차를 이행하고, 부동산을 인도할 의무를 부담함을 주장해야 한다.
3. 정관 변경허가 신청절차의 이행 청구에 관하여(「민법」 제389조 제2항)
위와 같이 매매계약이 체결된 경우 매도인인 재단법인으로서는 매매목적 부동산의 처분에 관하여 주무관청의 허가를 신청할 의무를 부담한다. 매도인이 이러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매수인으로서는 매도인을 상대로 민법 제389조의 `①채무자가 임의로 채무를 이행하지 아니한 때에는 채권자는 그 강제이행을 법원에 청구할 수 있다. 그러나 채무의 성질이 강제이행을 하지 못할 것인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②전항의 채무가 법률행위를 목적으로 한 때에는 채무자의 의사표시에 갈음할 재판을 청구할 수 있고 채무자의 일신에 전속하지 아니한 작위를 목적으로 한 때에는 채무자의 비용으로 제삼자에게 이를 하게 할 것을 법원에 청구할 수 있다` 등에 따른다.
이에 의하여 허가신청의 의사표시에 갈음하는 재판을 청구하고, 이와 병합하여 주무관청의 처분허가를 조건으로 하는 소유권이전등기절차 이행청구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집합건물법)」 제48조제4항에 정한 매도청구권은 재건축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같은 법이 재건축 불참자의 의사에 반하여 그 재산권을 박탈할 수 있도록 특별히 규정한 것으로써, 그 실질이 「대한민국 헌법」 제23조제3항의 공용수용과 같다고 볼 수 있는데, 재단법인의 기본재산에 대하여 집합건물법에 의하여 매도청구를 하는 경우에도 위 기본재산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재단법인의 정관 변경이 별도로 필요하다고 보면, 재단법인이 스스로 그 기본재산을 처분하는 내용으로 정관 변경을 하지 않는 이상 매도청구를 한 사람이 재단법인의 기본재산을 취득할 수 없게 되어 매도청구 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그 재산권을 박탈하도록 한 매도청구권의 본질에 반하게 된다.
재단법인의 기본재산에 대하여 집합건물법의 매도청구가 있는 경우에는 그 기본재산에 대한 매매계약의 성립뿐만 아니라 기본재산의 변경을 내용으로 하는 재단법인의 정관의 변경까지 강제된다고 봄이 상당하다(대법원 2008년 7월 10일 선고ㆍ2008다12453 판결).
이에 따라 원고 조합의 매도청구로 매매계약은 성립되었고, 피고 재단법인이 정관 변경이 없음을 이유로 매매계약 성립을 부정하고 있는 한, 피고 재단법인은 스스로 매매계약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절차 이행의무 및 그 전제가 되는 피고 정관의 변경에 관한 주무관청 허가신청절차를 이행하지 아니할 것이 명백하므로, 앞서 살핀 바와 같이 원고 조합은 피고의 정관 변경 허가신청에 관한 의사표시에 갈음하는 재판(「민법」 제389조제2항)을 병합하여 구할 필요가 있다.
4. 이 사안에서 법원의 판단(2018가합51507판결)
해당 사건에서 법원은 "피고는 `매수인을 원고, 매도인을 피고, 매매일자를 2018년 0월 0일 로 하는 기본재산 처분`에 따른 정관 변경허가를 받는 조건으로, 원고로부터 6억4413만5200원을 지급 받음과 동시에, 원고에게 해당 부동산에 관하여 2018년 0월 0일 매매를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를 이행하고, 위 부동산을 인도하라"면서 "피고는 원고에게 해당 부동산에 관하여, 주무관청에 `매수인을 원고, 매도인을 피고, 매매일자를 2018년 0월 0일로 하는 기본재산 처분`에 따른 정관 변경허가 신청절차를 이행하라. 원고의 나머지 청구를 기각한다"라고 판시했다.
5. 결어
재건축사업에서 매도청구의 상대방이 재단법인인 경우, 매도청구 상대방의 특수성을 파악하고 일반적인 매도청구의 경우와는 다르게 접근해야 할 것이다.
즉, 일반적인 매도청구의 청구 취지와는 다르게 조건부 청구가 필요하고, 정관 변경허가 신청절차의 이행청구까지 필요하므로 조합 또는 조합의 소송 대리인은 이를 반드시 숙지해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3 · 뉴스공유일 : 2020-03-13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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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시행자는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에서 정하는 사업 방식에 따라 정비사업을 시행하게 되고, 사업시행을 위한 비용은 도시정비법 또는 다른 법령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사업시행자가 부담한다(제92조제1항). 따라서 도시정비사업에 있어 사업비는 사업시행자가 스스로 부담하는 것이다.
하지만 도시정비법에서 정하는 절차에 따라 사업을 시행할 때 일반적으로 10년 이내에 사업을 완료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사업시행자가 처음부터 자금을 조달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다양한 방법의 자금조달 수단을 취하게 돼 있으나, 현실적으로 사업시행자가 직접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도 주택시장이 호황을 누리는 시기에는 사업시행자가 자금을 조달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할 수 있으나, 작금에 이르러 정부에서 시행하는 각종 규제는 사업시행자의 자금조달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그런데 사업시행자가 자금을 원만하게 조달한다는 것은 조합원 입장에서 부담금의 절감 등 사업성 제고 측면에서 유익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확실하다.
따라서 사업시행자는 적기에 자금을 조달해야 함에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시공자를 선정한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자금이 조달된다 할 수도 있으나 이도 사업성 등 대내외적인 영향으로 인해 자금조달이 원만하지 못한 경우가 다반사인바, 착공 전까지의 상황에서 사업시행자가 자금을 정상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능력은 사업의 지속성을 유지하는 관건이 될 수 있다.
한편,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비를 누가 부담하는가는 또 다른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다. 사업비는 도시정비법 또는 다른 법령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업시행자가 부담한다(제92조제1항). 다만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정비기반시설 설치 등에 따른 비용과 공공지원이라 할 수 있다.
정비기반시설의 설치와 관련하여 사업시행자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협의를 거쳐 정비기반시설을 설치하여야 하고(제96조), 시장 등이 사업의 시행으로 새로 정비기반시설을 설치하거나 기존의 정비기반시설을 대체하는 정비기반시설을 설치한 경우에는 「국유재산법」 등에도 불구하고 종래의 정비기반시설은 사업시행자에게 무상으로 귀속되고, 새로 설치된 정비시반시설은 그 시설을 관리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무상으로 귀속된다(제97조제1항). 하지만 정비기반시설의 설치비용과 관련하여 시장 등은 시장 등이 아닌 사업시행자가 시행하는 사업의 정비계획에 따라 설치되는 정비기반시설 등에 대하여는 그 건설에 드는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할 수 있다(제92조제2항). 그러나 실제로 시장 등이 얼마나 부담하는가는 현실적인 문제라 할 수 있다.
사업시행자는 도시정비사업을 시행하면서 정부 등으로부터 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한 지침을 전달받지 못하고, 자체적으로 지식을 습득할 방법도 많지 않아 비전문가적 수준에서 사업을 영위하기 때문에 사업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시공자와 공사비에 대한 갈등이 정점이라 할 수 있다.
보편적으로 정부를 포함한 모든 전문가적 접근은 도시정비사업을 투기와 부당한 이득이라는 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바, 시장논리가 적용되는 주택시장이 정부의 개입에 의한 공적개념의 사업으로 전락한 것은 아닌가 반문해 본다. 만약 도시정비사업에 있어 시장논리가 적용된다면 정부의 개입은 지나친 것이고,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주택시장에 있어 투자에 대한 개념이 접목되지 못한다면 도시정비사업은 공적 주체에 의해 시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도시정비사업은 토지등소유자가 조합을 구성하고 사업을 시행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므로 사업비 부담인 정비기반시설 등의 건설에 드는 비용에 대한 부담은 법에서 정하는 바와 같이 사업 방식과 관계없이 시장 등이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도시정비법에서 정하는 공적부담을 이유로 공공지원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어 가고 있고, 법에서 공공지원에 필요한 비용은 시장 등이 부담하되 특별시장 등이 시장 등에게 특별시 등의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그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므로 공공지원은 사업시행자에 대한 자금의 지원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공공지원제도도 시공자 선정 이후의 사업장에 적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정비기반시설 등의 건설에 드는 비용에 대한 지원은 제한적이다. 따라서 정비기반시설 등의 건설에 드는 비용에 대한 지원은 법에서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이유를 들어 사업시행자에게 원인자부담이라는 논리를 적용하여 의무적으로 부담시키고 있다.
도시정비사업은 공적개념이 적용되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으나 이는 주택의 공급에 적용되어야 하고, 주택을 건설하기 위한 과정에서의 적용은 보다 신중하여야 한다. 사업시행자는 사업성 제고를 위해 법적상한용적률을 적용받고자 하고 인허가권자는 각종 기부채납을 통해 법적상한용적률을 보장하는바, 이때 사업시행자는 충분히 공적 책임을 다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인허가권자는 사업시행자가 기부채납하는 부지의 조성 및 건설과 사업으로 인해 야기되었다 판단되는 사업부지 외의 비용도 전부 부담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라 할 수 있으므로 법의 집행에 있어 인허가권자가 그 권한을 남용하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사업비의 부담은 사업시행자의 몫이지만 이는 사업시행과 직접 관련된 건설비용에 한한 것이고, 사업시행자가 부담하는 정비기반시설의 기부채납과 관련된 비용은 도시정비법에 의해 시장 등이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하는 것이다. 하지만 인허가권자는 이를 부정하고 원인자부담 원칙을 내세워 모든 비용을 사업시행자에게 부담하게 하고 있다.
공공지원제도를 포함한 도시정비사업에 있어 정부는 규제 일변도의 정책을 펴고 있고 공급에 있어서 사업지의 여건을 무시한 공적개념을 도입하고 있으므로 사업시행자의 부담에 대한 완화책에 대한 정책의 수정이 필요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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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진료실에 내원하여 스쿼트 운동을 했는데 골반이나 꼬리뼈 쪽, 혹은 허벅지나 무릎이 아프다고 오시는 분들이 있다. 이분들은 아픈 것을 당장 아프지 않게 치료해 주기를 원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본인들의 의문을 해소해 주길 원할 때가 많이 있다.
그 질문은 ①스쿼트 동작이 허리, 골반, 하체 강화에 아주 좋다고 듣고 했는데, 안 좋은 것인가? ②그렇게 무리하게 한 것도 아니고 조금 했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③개인 운동 트레이너가 가르쳐주는 대로 함께 조심해서 했는데, 잘못 가르쳐준 것인가? 등이다.
이럴 때마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호흡과 연계된 요추 및 골반의 안정성, 보행 및 이동체계(locomotor system)와 하지의 균형, 근육과 근막의 에너지 전달체계, 근골격계와 신경계의 통합으로, 지속적인 회복력 및 생명체의 항상성 유지 등에 대해 답해주곤 한다.
스쿼트 동작은 상체를 앞으로 숙이지 않고, 엉덩이를 뒤로 빼서 웅크린 후, 대둔근과 대퇴사두고근을 주로 작동시켜서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것인데, 허리나 골반에 안정을 주어 인대나 디스크 손상을 방지하면서, 하체의 균형 및 근육강화에 효율적인 것은 확실하다.
다만 허리와 골반의 안정성이 자세만 가지고 저절로 얻어지는 것은 아니고, 호흡과 연계된 코어근육(횡격막, 횡복근, 요천추 내재근, 골반저 근육)의 지속적인 활성화와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코어근육이 잘 작동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근골격계와 신경계가 상호 간 적절하게 통합되지 못하고, 근육 불균형이 잘 발생하고 또 관절운동의 적절한 중심화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근막염, 건초염, 활액막염 등이 생기면서 통증이 오게 되는 것이다.
평소에 골반 불안정성이나, 두개천골운동 장애가 있으면, 더더욱 쉽게 발생하고, 수면을 취하거나 쉬어도 쉽게 회복되지 않는 것이다.
이럴 때 치료로 휴식 및 약물요법, 통증유발점에 주사요법, 물리치료 등을 시행하면 대개는 나아진다. 그러나 문제는 운동을 다시 했을 때나 무리한 활동을 했을 때 반복되는 것이다.
이때는 장기적으로 인대와 건의 강화요법으로 프롤로 주사요법을 시행하기도 한다. 또 코어근육 강화가 필수적인데, 오랜 세월 코어근육이 잘 작동이 되지 않아 내부 근막체계 및 관절 및 디스크 변형이 있는 경우는 쉽지가 않다.
불수의적으로 작동하는 척수반사 그리고 하부 중추신경계가 지배하는 운동시스템과 관련되어서 코어근육이 활동하기 때문에 단기간의 운동이나 치료로는 해결이 안 될 때가 많다.
가장 효율적인 치료로는 두개천골운동을 이용한 도수치료가 있다. SOT(sacro-occipital technique), CST(craniosacral technique) 등이다. 지속적으로 근골격계와 신경계의 통합 및 자가 치유 능력을 발휘하게 하면서 자율신경계 유연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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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겨울잠에서 깨듯 우리 몸도 봄이 되면 겨우내 웅크렸던 몸이 풀리며 신진대사도 활발해지고, 실제 활동량도 늘어나 겨울보다는 많은 영양섭취가 필요하다.
그런데 오히려 봄에는 입맛이 없어 식사량이 줄게 되고, 점심식사 후에는 나른함이 심하여 식곤증을 느껴 낮잠을 자게 되면 밤에는 숙면을 이루지 못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악순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일련의 증상들을 `춘곤증`이라고 하는데, 극심한 일교차에 우리 몸이 잘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다. 그 정도가 심해지면 인체의 면역력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춘곤증은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 평소 소화기계가 좋지 않은 사람, 예민한 사람, 불규칙한 수면 습관을 가진 사람,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섭취가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또한 지난 겨울에 과로가 누적되었거나 잦은 감기 등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는 경우에도 쉽게 나타난다. 국내 연구에 의하면 일교차가 1℃ 증가할 때마다 총 사망률이 0.5% 증가한다는 결과가 있다, 사망의 주요원인은 심혈관계 혹은 호흡기계 질환이다.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일교차가 1℃ 증가함에 따라 사망률이 0.7~1.86% 증가하였고,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의 경우 일교차가 1℃ 증가할 때 입원율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따라서 기존 심혈관 질환,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의 호흡기계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특히 일교차가 심한 봄에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고,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2020년의 봄에는 더욱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건강한 봄을 나기 위해서는 첫째, 최근에 더욱 강조되고 있는 손 씻기, 양치질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고, 둘째, 면역력을 높여주는 균형 잡힌 식생활이 중요하다. 신선한 계절 식품, 겨울을 견디고 봄의 기운으로 세상에 나온 달래, 냉이, 쑥 등의 봄나물, 양질의 단백질, 지방도 더욱 신경 써서 챙겨 먹어야 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마늘과 버섯이 있다. 마늘의 알리신은 항바이러스, 항균 효능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고, 버섯은 백혈구 생성을 증진시키고 활성화시켜 체내 바이러스가 침투하더라도 강력하게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셋째, 운동 부족은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최근의 여건상 쉽지는 않지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교적 사람이 없는 공원이나 야외에서 주 3회 이상 30분에서 1시간 정도 빠르게 걷기나 자전거를 타는 유산소 운동과 실내에서 스트레칭, 근력운동 등으로 건강한 봄 나기 방법을 실천해야 한다.
한의약에서는 외부 환경의 변화를 몸이 따라가지 못해 폐신(肺腎) 기능이 저하돼 면역력 저하에 따른 여러 가지 봄철 환절기 질환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약으로 폐신기능 정상화, 면역력 강화 치료를 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저하된 컨디션으로 고생한다면 한방의 도움을 받는 것도 건강한 봄을 맞이하는 방법이 되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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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1일 4ㆍ15 총선 후보로 서울 강남병 지역에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대의 김한규(45)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전략 공천한데 이어,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어제(12일) 김미균(34) 시지온 대표를 전략 공천하며 맞불을 놨다.
김형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 위원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공관위원장은 김미균 대표에 대해 "22살에 대한민국 최초 IT기반 소셜벤처를 창업했다"며 "악플을 방지하는 대한민국 유일한 업체이고, 소셜 댓글 서비스 분야에서 세계 5위 업체로 성장한 34살의 청년 창업자"라고 소개했다.
서울 강남병은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신설된 선거구로, 대치동ㆍ도곡동ㆍ삼성동으로 구성돼있으며 통합당의 강세지역으로 분석된다. 20대 총선에서는 이은재(68) 통합당 의원이 당선됐다. 하지만 이 의원은 지난달(2월) 21일 공관위에서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돼 이번 총선에서는 통합당 소속으로 출마하기 어려워 졌다.
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민 끝 결정의 기준은 자신이 아니라 더 많은 분과 살아가는 공동체"였다며 "여력이 된다면 용기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좌와 우, 진보와 보수라는 틀보다는 기업의 혁신과 경제 발전, 더 나은 국민의 삶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경제 혁신의 중심이자 도전의 상징인 강남에서 더 부지런하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11일 오전 최고위원회 이후 브리핑에서 서울 강남병 지역에 김한규 변호사를 전략 공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5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통해 서울 강남병 지역을 청년우선전략선거구로 지정했다.
김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 로스쿨 석사학위를 받았다. 사법시험(연수원 31기)을 거쳐 국내 최대로펌인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근무했다. 민주당 내에서는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김 변호사는 출마 소감에 대해 "어려운 상황에서 당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총선 승리에 마중물이 되겠다. 책임감을 갖고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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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자산을 팔아서 현금화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국가간 상품 및 인력 이동이 멈추면서 기업들의 디폴트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다는 신용 리스크 확대를 고려한 결과다.
현재 미국 투자등급과 하이일드 회사채 스프레드는 각각 144bp와 550bp로 2018년 말 미ㆍ중 무역분쟁이 한창이었던 수준까지 상승했다. 단 아직은 선진국 재정위기가 한창이었던 2011년 고점인 250bp와 821bp보다는 낮다.
■ 주식시장 본심을 드러냈다(1)
주식시장은 시중 신용리스크 보다 빠르고, 깊게 현재의 심각성을 반영하고 있다. VIX지수는 42p까지 급등, 2011년 선진국 재정위기 수준까지 상승했다.
주식 비중도 대폭 축소했다. 미국 액티브형 펀드의 주식 편입 비중은 29%(지난 4일)까지 급감했다. VIX와의 시차와 수준 등을 감안 시 이미 선진국 재정위기 수준(0%)에 근접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더 이상 팔 것도 없어 보인다(2010년 이후 VIX지수 40p 상회했던 최장 기간 2주, 현재 2주 지속).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도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을 인지, 대응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긴급 경기부양책 예산을 36억에서 75억 유로로 확대, 호주는 기준금리 인하와 보건 기금으로 10억 달러를 책정을 언급했다. 미국도 83억 달러의 긴급 예산안 가결, 연준(Fed) 긴급 기준금리 인하 단행했다.
지난주 연준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829억 달러 증가, 이는 2019년 10월 첫째 주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주식시장의 저점 탈출은 경기나 기업이익 개선이 아닌 지금과 같은 정책 공조였다.
■ 주식시장 본심을 드러냈다(2)
밸류에이션은 유동성뿐만 아니라 향후 이익추정치 및 그 신뢰 수준을 같이 반영한다.
올해 2월 28일 코스피 PBR 0.84배(장 중 저점 1980p)는 역대 최저치(2008년과 2019년 : 0.82배)를 불과 2~3% 남겨둔 수준까지 하락했었다.
2008년과 2019년 당시 코스피 연간 순이익 추정치는 연초 대비 연말까지 -36~-38%나 하향 조정됐었다. 코스피 2000p 이하는 현재의 20년 순이익 추정치 연초 대비 -5% 하향 조정이 아닌 역대급 하향 조정을 반영한 지수다.
주식시장은 학습효과를 중요하게 여길 것이다. 코로나19 일간 확진자 수는 발원지인 중국은 지난 2월 17일, 한국은 2월 29일 정점을 형성했다. 국가별로 확진자 수와 정점 통과의 시차는 있겠지만, 발원지를 시작으로 정점을 통과하는 국가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지금의 팬데믹(pandemic) 우려도 잦아들 가능성이 있다.
■ 주식시장 본심을 드러냈다(3)
위기 근원지에서 먼저 저점을 형성하고, 극복하는 업종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2019년 무역분쟁의 위기 탈출 선봉장 역할은 지난해 5월 저점을 형성하고 반등했던 미국 Tech HW였다. 국내도 그해 5월 중 반도체 업종이 저점을 탈피, 코스피를 주도했다(코스피 저점은 2019년 8월).
2020년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에서 저점을 먼저 탈피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해 1월 대비 2월 MSCI 중국 지수 내에서 52주 신고가 비중이 가장 크게 증가했고, 높은 섹터는 Tech다.
위기 근원지가 변해서 국가는 변했지만, Tech가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음에는 변함이 없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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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대표 고춘홍·윤종웅)가 마스크 3000개를 직접 제작해 전국 대리점을 지원한다.
이브자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부족 현상에 대응해 전국 대리점의 위생 환경을 책임지고자 자체 생산을 결정했다. 10일부터 생산기지의 침구 제조 설비 일부를 마스크 생산 용도로 전환하고 자사 기능성 섬유를 활용해 마스크를 우선 제작한다.
이브자리가 제작한 마스크는 필터 교체형으로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하다. 또 소취 기능성 가공을 더한 데오텍스 섬유를 원단으로 사용했다.
데오텍스 섬유는 신체에서 나는 암모니아, 이소길초산, 노네날 등의 냄새를 강력히 흡착하고 중화한다. 또 잦은 세탁에도 기능이 유지돼 장기간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1000개가량의 마스크를 제작했으며 이달 중순까지 1차 목표 물량인 3000개의 마스크 생산을 완료할 계획이다.
완성된 필터 교체형 마스크는 코로나19 피해 여파가 큰 지역부터 전국 500여 개 대리점과 임직원에게 순차적으로 배부된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이브자리가 기존의 보유한 기술력과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대리점 상생 지원책을 강화했다”며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매일 판매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리점주와 매장 직원의 고충을 함께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브자리는 지난달 29일부터 현재까지 대구와 경북 지역 대리점 등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 1만여 개를 전달했다.
해당 지원 물량은 투자 관계사 엔바이오와 함께 마련한 손 소독제와 이브자리 임직원과 대리점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품이다. 이브자리는 또 대구, 경북 지역 내 의료진들의 수면 지원을 위해 관련 지자체를 통해 토퍼 등 침구도 전달할 예정이다. 출처: 이브자리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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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임산부의 균형 잡힌 영양 공급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본격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신규 시범사업으로 공모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 선정에 힘입어 마련됐다. 자부담 9만6000원에 출산 전·후 영양 공급이 취약한 임산부와 아이를 위한 지역 친환경농산물을 1년 간 지원한다.
시는 지난 11일 신선 채소, 무항생제 계란, 유기농 미역 등 5~9개 품목으로 구성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첫 배송을 시작했다.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임신부와 출산 후 12개월 이내 산모다.
현재까지 사업 신청자 수는 115명으로 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신청서를 작성, 임신확인서 또는 출생증명서를 첨부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단 현재 기존 영양플러스 사업 지원을 받는 중위소득 80%이하 임산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과거 영양플러스 사업 지원을 받았으나 신청 시점에 영양플러스 지원대상자가 아닌 경우는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임산부는 자부담 9만6000원을 납부하면 출산 후 1년까지 최대 12개월 간 사용 가능한 48만원 상당의 농협몰 포인트를 지급받는다.
‘농협몰 홈페이지’에서 농약과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은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선택해 집으로 배송 받아볼 수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 농산물 유통 및 소비 활성화는 물론 지역 임산부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위한 철저한 식품 모니터링과 더불어 계절별 품목 다양화에 역점을 두고 사업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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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코로나19 확진자의 지속적 발생으로 2020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행일을 기존 4월11일에서 5월9일로 연기한다.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행일 연기에 따른 ‘시험장소 공고 및 응시자 유의사항 안내’는 4월27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합격자는 6월2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검정고시 시험 일정 연기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다중 접촉 행사를 자제하라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것이고, 초‧중졸 검정고시 합격자의 상급학교 진학 일정 등을 감안해 교육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및 전국 시‧도교육청 협의 하에 긴급히 결정됐다”며 “시험을 앞둔 응시자의 협조와 양해를 구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막아 응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험일정 변경사항은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en.go.kr) ‘알림마당-시험공고’에 공고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교육청 총무과(☎ 062-380-4129)로 문의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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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13일 오후부터 약국 등에서 판매하는 공적 마스크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남구는 13일 “구청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을 통해 남구 관내뿐만 아니라 광주지역의 모든 공적 마스크 판매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마스크 실시간 잔량 확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gwangju.kr)에 접속한 뒤 메인 화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정보 코너에서 ‘마스크 실시간 잔량 확인 서비스’를 누르면 마스크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의 경우에는 ‘Play 스토어’에서, 아이폰 사용자는 ‘앱 스토어’에 들어가 ‘남구 BF 여행’을 검색해 관련 앱을 다운 받으면 된다.
해당 정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제공하는 공적 마스크 재고정보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것으로, 마스크 중복 구매 방지를 위해 일선 약국에서 마스크 입고량과 판매량을 시스템에 입력하면 관련 정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반영되는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관내 주민들은 공적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는 약국뿐만 아니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마스크 입고 시간과 잔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주민들의 혼돈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재고 현황을 4가지 색깔로 분류하기로 했다.
공적 마스크 100장 이상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에는 녹색으로 안내되고, 100장 미만이면 노랑색, 30장 미만 빨강색, 모두 소진된 상황에는 회색으로 표시된다. 다만 데이터 처리 및 전송 시간으로 인해 재고 현황 정보는 실제 현장 판매처의 현황과 5~10분 정도의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다.
남구 관계자는 “마스크 판매 시간을 몰라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거나, 판매량이 모두 소진된 상태임을 모르고 판매처를 방문해 헛걸음하는 등 이런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마스크 실시간 잔량 확인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마스크 구매에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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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4·15 총선을 앞두고 제21대 총선공약으로 제안할 30개 사업을 확정했다. 광주시는 광주전남연구원과 함께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여 간 ‘2020 광주 미래도약 전략과제’를 수립, 108개 세부사업을 발굴한 바 있다.
이번에 확정된 총선공약 제안사업은 각 실국과 연구원이 지역 현안 사업 및 중·장기 발전사업 등을 선별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한 후 선정했다.
건의사업 규모는 7조7180억원으로, 산업경제, 여성아동, 복지인권, 문화체육, 환경안전, 도시교통, 환경안전, 자치혁신 등 시정 전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이 사업들은 광주의 미래도약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지원이 꼭 필요한 사업 위주다. 분야별 사업은 다음과 같다.
먼저 산업경제 분야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혁신 및 노사상생 경제도시 구현’을 위한 ▲데이터 중심 개방형 인프라 조성 ▲인공지능 중심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 ▲인공지능 기반 재난예측 광기술 상용화 플랫폼 구축 ▲광주치매코호트 빅데이터센터 구축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 ▲미래첨단농업실증단지조성 등 6개 사업이다.
여성아동 분야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조성’을 목표로 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 ▲가족돌봄거점 가족센터 건립 사업 등을 선정했다.
복지인권 분야는 ‘시민 복지실현 및 인권증진 향상으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장애인수련시설 건립 ▲공공실버주택 건설 ▲반려동물 복지지원센터 건립 ▲5·18 Street Museum 시스템 구축 ▲국립트라우마 치유센터 건립 등 5개 사업이 포함됐다.
문화체육분야는 ‘품격 있는 일류 문화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국립광주국악원 유치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건립 ▲국립아시아현대미술관 유치 ▲남도 신한류 복합문화 테마파크 조성 ▲한국문화기술(CT)연구원 국책기관 설립 ▲광주대표음식 브랜드화 사업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 등 7개 사업이다.
환경안전분야는 ‘시민이 안전한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물순환선도도시 조성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동아시아 플랫폼 건립 ▲스마트 안전워치 플랫폼 시범 구축 등 3개 사업이다.
도시교통분야는 ‘서남권 교통중심도시 실현과 광주다운 도시재생’을 목표로 한 ▲광주송정역 KTX 투자선도지구 개발 ▲서남권 중심 광주송정역 역사 증축 ▲달빛내륙철도(광주∼대구) 건설 ▲광주 하남∼장성 삼계 광역도로 개설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뉴딜 사업 ▲광주 군 공항 예비이전후보지 조속선정(법률 개정 포함) 등 6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자치혁신분야는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통한 미래도약 기반구축을 제안했다. 광주시는 30개 사업을 광주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각 정당에 전달해 총선 공약화를 건의할 예정이다.
※ 총선공약 건의사업 바로가기:
www.gwangju.go.kr/boardView.do?pageId=www68&boardId=BD_0000000022&seq=4608553&movePage=1
오영걸 시 정책기획관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업 중심으로 제21대 총선공약 건의사업을 선정했다”며 “공약 선정 및 사업 실현을 통해 광주 도약의 계기가 마련될 수 있으므로 각 정당의 적극적인 공약채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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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의 구독자 수가 400만 명을 돌파했다.
방송인 장성규는 워크맨의 400만 달성을 자축하며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과 사진, 글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여러분은 지금 `워크맨`이 써 내려가는 역사를 실시간으로 보고 계십니다. 얼마나 좋으실까?"라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어 "그 기념으로 우리 민아치의 이상형을 알려드리겠다"라며 "자신 있는 분들은 드루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JTBC 김민아 아나운서는 최근 워크맨에 합류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장성규는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MBC 예능 프로그램 `오! 나의 파트, 너`에 출연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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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병영면 병영양조장에서 생산한 생막걸리의 일본 수출량이 급증하고 있다.
병영양조장 김견식 대표의 60년 열정과 노하우가 담긴 햅쌀로 빚은 생막걸리는 요구르트의 100배에 달할 정도로 유산균이 풍부하다. 특히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며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 속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측 수입·판매업체는 3월부터 1월과 2월 수출량인 1만 리터에서 30~40%를 더 증량해 술을 빚어 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해 대일 수출물량은 총 6만 리터로 금액으로는 6천만 원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판매 확대로 총 수출량 8만 리터, 매출 8천만 원으로 향상될 것이라 전망된다.
병영양조장에서 빚은 생막걸리는 오는 15일 일본 수출길에 오른다.
한편 병영양조장 김견식 대표는“좋은 술은 좋은 재료에서 나온다”는 신념으로 엄선된 재료로 만든 뛰어난 맛과 품질의 강진산 전통주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 대표는 2014년 식품명인 제61호로 지정됐으며 2016년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회(ITQI) 은상, 2018년 국가지정 술 품질인증 획득, 2019년 남도전통술 품평회 증류주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설성동동주, 청세주, 복분자주 등 다양한 주류 개발로 전통주 고급화 및 세계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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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면마스크를 자체 제작해 지역 내 전기 및 상수도검침원, 환경실무원, 복지시설 근무자 등 공적종사자와 언어장벽으로 구입이 곤란한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에게 3천매를 배부했다.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한국생활개선 영광군연합회 40여 명의 회원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군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에 큰힘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마스크는 마스크 필터를 교체하여 사용하는 순면 마스크로 위생과 안전성을 모두 갖추었고 교체형 필터와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물을 함께 배부하여 호응도가 좋았다.
한국생활개선회 영광군연합회에서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3월 말까지 마스크를 제작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농번기가 시작되고 있음에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아름다운 손을 빌려준 생활개선회원 모두에게 매우 고맙다”며 “이런 미담 사례가 더 빠르게 확산되었으면 좋겠고 이웃을 배려하는 마스크 구매문화로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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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관내 콜센터등 근로자들이 밀집되어 근무를 하고 있는 감염병에 취약한 근무환경을 가지고 있는 사무실에 대해 긴급 점검과 함께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과 대구등에 소재한 콜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순천시 관내에 소재한 보험사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선제적 방역에 나섰다.
시 보건소에서는 연향동에 소재한 빌딩에 입주해 있는 보험사 콜센터 2개소에 대한 방역을 11일 완료하고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현재 유증상자는 없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건물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순천시 보건소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밀집형 사무공간과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선제적인 홍보활동과 방역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대중교통의 안심이용을 위해 택시 소독부스 운영과 함께 시내버스는 정기 차량방역과 운전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순천시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며 시에서 펼치고 있는 방역정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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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지구에서 약 640광년(약 6100조 km) 거리에 있는 물고기자리에서 물이 아닌 철(鐵)로 이뤄진 비가 내리는 것으로 추정되는 외계행성이 관측됐다.
스위스 제네바대 천문학부가 이끄는 국제 공동 연구팀은 유럽남방천문대(ESO) 초거대망원경(VLT) 관측을 통해 `WASP-76b`로 알려진 초고온 대형 가스 행성에서 철로 된 비가 내리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처` 3월 11일자에 발표했다. doi: 10.1038/s41586-020-2107-1
`WASP-76b`는 별(항성)에 매우 근접한 행성으로 1.8일 주기로 공전한다. 일명 `뜨거운 목성`으로 불리는 이 행성은 지난 2016년에 관측된 행성으로 질량은 목성의 0.92배, 반경은 1.83배 수준이다.
연구팀은 VLT 관측 결과 WASP-76b의 낮밤 차이로 인해 철로 된 비(iron rain)가 내리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WASP-76b는 공전 주기와 자전 주기가 같아 늘 한쪽 면만 별을 향하고 있어, 한쪽 면은 늘 낮을 유지하는 반면 다른 한쪽 면은 늘 어두운 밤이다. 마치 지구에서 달의 한쪽 면만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특히 이 행성은 별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낮쪽(dayside)`은 지구가 태양에서 받는 에너지의 수천 배에 이르는 에너지를 받아 표면 온도가 2400도를 넘는다. 이 때문에 철과 같이 높은 녹는점과 끓는점을 가진 금속도 기화해 대기 중으로 날아간다.
반면 에너지를 받지 못한 어두운 `밤쪽(nightside)`은 표면 온도가 1500도에 그친다. 낮쪽과 약 900도의 온도차가 발생하면서, 강한 바람이 만들어지면 이를 통해 낮쪽 대기에 있던 철 증기가 밤쪽으로 이동한다. 이후 식어버린 철이 마치 비처럼 내리는 것이다.
연구를 주도한 다비드 에렌라이히 스위스 제네바대 천문학부 교수는 "낮쪽은 철로 된 증기가 가득한 반면, 밤쪽에서는 철로 된 증기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지금껏 우리가 본 가장 극단적인 행성 기후 중 하나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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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후부터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커진다. 같은 나이라도 누구는 몇 살 더 들어 보이고 누구는 몇 살 더 어려 보이면, 나중에는 같은 나이라도 육안으로 10살 가까이 차이가 나 보이기도 한다. 유독 나 혼자 더 늙는 것 같아 우울하다면, 주름 관리가 필요하다는 신호이다. 노화에 따라 피부가 처지면 팔자 주름이 더 깊어지고 입꼬리가 내려가서 우울한 인상을 주게 된다.
주름으로 대표되는 피부 노화는 피부 속을 단단히 받쳐주던 콜라겐이 줄어들어 탄력을 잃은 피부가 아래로 처지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주름 개수가 늘고 잔주름이 깊어지며, 턱 아래가 두툼해지는 이중턱이 생기기도 하고 얼굴 면적이 넓어져 얼굴이 점차 커지게 된다. 이 때 손쉽게 생각하게 되는 리프팅, 보톡스, 필러 등의 쁘띠성형도 피부 처짐이 심하면 주름 완화와 탄력 개선 효과를 보기 어렵다. 이처럼 피부 처짐이 심한 상태라면 얼굴을 위쪽 방향으로 주름 없이 탄력있게 당겨주는 안면거상술이 쁘띠성형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안면거상술은 헤어 라인 안쪽을 절개해 근막층을 고정하고 유지 인대를 다시 들어 올려 고정해 준 다음 피부 일부를 당겨서 봉합해 주는 수술이다. 1회 수술로 이마, 눈가, 입가, 미간 주름 등 얼굴 전체의 주름 개선과 피부 처짐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제대로 안면거상술을 받으면 흉터와 통증 걱정이 적고, 3일 정도면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다만 얼굴 피부와 근육을 한꺼번에 다루는 수술이므로, 해부학적 지식과 20년 이상 수술 집도 경험을 충분히 갖춘 성형외과전문의에게 수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별 피부 상태 및 처진 상태, 주름 방향과 얼굴 윤곽을 고려한 후 절개 방향과 깊이 등을 섬세하게 디자인해야 제대로 된 안면거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면거상 수술은 성형외과 집도의의 풍부한 시술경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비용 검색에만 의존하지 말고, 홈페이지 후기나 수술 후 관리까지 고려해 신중하게 알아보고, 꼼꼼히 상담을 받은 후 결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약간의 용기로 내년 송년회에는 혼자 타임머신을 거꾸로 탄 듯한 느낌으로 자신감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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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래퍼 박재범이 앞서 본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이종 격투기 선수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지난 8일 미국 매체 ESPN 등은 오르테가가 이종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화장실을 간 사이 박재범의 뺨을 때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오르테가는 박재범의 통역을 문제 삼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르테가는 지난 10일까지도 "통역사와 K-POP 스타를 때린 것에 대해선 사과한다. 하지만 이간질쟁이를 때린 것에 대해선 사과하지 않겠다"라는 입장을 보였지만 오늘(12일) 박재범과 정찬성에게 사과했다.
그는 "이제 내가 한 일이 전반적으로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다른 팬처럼 너(박재범)도 옥타곤 밖에서 MMA를 즐길 자격이 있다. 정찬성에게도 미안하다. 파이터의 신경전과 갈등은 경기로 풀어야 하는데도 친구를 끌어들였다"고 전했다.
이에 박재범은 "인간 대 인간으로 나는 네가 사과하는 것을 인정한다. 잘못된 정보를 제공받았다고 생각한다. 가십은 그저 가십일 뿐이니까"라고 사과를 받아들였다.
정찬성 또한 "당신의 사과에 감사하다"며 "당신의 사과는 지난 토요일 벌어진 일이 싸움을 홍보하기 위한 `쇼`가 아니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같은 날 박재범, 정찬성 소속사 AOMG는 "일부에서는 이 사건 전체가 경기 성사를 위한 마케팅이라는 억측이 나오고 있는데 이 또한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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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 여름이 되면서 다이어트의 끝판왕이라는 지방흡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 감량을 하더라도, 복부, 팔뚝, 허리, 허벅지처럼 사람마다 잘 빠지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복부 지방은 당뇨, 고혈압 같은 대사증후군이나 성인병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지방 세포 수 자체를 줄여주는 지방흡입은 성별과 연령을 막론하고 요요 예방 차원에서도 매력적으로 느끼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실제로 남성 복부 지방흡입도 최근 상당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문제는 지방흡입이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면서, 1차 지방 흡입 후 재수술을 원하는 사람들도 비례해 늘고 있다는 점이다. 지방흡입 재수술은 지방흡입 후 체중 감소 효과가 기대에 못 미쳐서, 또는 균일하게 지방흡입 하지 못해서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처질 때 상담 받는 경우가 많다.
재수술 없는 지방흡입을 받고 싶다면, 재수술 원인도 미리 잘 살펴보아야 한다. 가장 많은 경우가 지방흡입 후 사이즈 감소가 기대에 못 미친 경우다. 이 때는 기대가 너무 컸거나 상담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원인이다. 같은 체중이라도 골격과 근육량, 지방 분포가 사람마다 다르므로 같은 양의 지방흡입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시술 전 나는 어느 정도 지방 흡입이 가능할지 상담 과정에서 미리 들은 후 시술 받을 때 이런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피부 함몰, 처짐 같은 부작용은 지방을 흡입할 때 남은 지방층을 균일하게 남기지 못해 매끈하지 않고 울퉁불퉁해지는 것이다. 경험 부족으로 무리하게 과도한 양을 추출하거나, 흡입 과정에서 유착이 생겨 일어나는 증상인데, 유착이 심하지 않다면 지방흡입 재수술 또는 지방이식으로 호전될 수 있다.
이런 부작용 사례를 예방하는 법은 최저가 지방흡입만 검색하기 보다는 선택적 지방세포의 흡입을 도와주는 베이저2 등 믿을 수 있는 장비를 사용하고, 책임진료를 하는 곳을 찾는 것이다. 베이저2 지방 흡입의 작용 원리는 초음파를 통해 지방을 선택적으로 액상화해 추출하는 것이다.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여 조직 손상을 줄이는 베이저2는 리프팅 효과로 피부 처짐, 늘어짐, 울퉁불퉁함 등으로 인한 재수술에도 효과적이다. 지방흡입은 시술자의 경험에 따라 대량의 지방흡입을 추출하면서도 매끈하고 균일한 라인을 만드는 것에 차이가 크다.
지방흡입은 지방 세포 수 자체를 줄이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적은 시술로 알려져 있다. 다만, 체중이 늘기 쉬운 생활습관을 교정하지 않으면 남아있는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져서 다시 체중이 늘어난다. 특히 복부 지방 흡입 후에도 내장지방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흡입 수술 후 회복기간이 끝나고 나면 식이요법과 운동 등 추가적인 다이어트 노력으로 내장지방까지 줄이는 등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그러면 더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몸매를 반영구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부득이하게 지방흡입 재수술이 필요하다면, 첫 수술 후 최소 6개월은 지나야 하며, 지방분포, 주위 관절, 근육, 피부탄력 등을 진료를 통해 정확하게 파악해 디자인해야 추가적인 재수술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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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석유 증산 전쟁`을 하는 가운데 석유수출국기구(OPEC) 3위 산유국인 아랍에미리트(UAE)가 다음 달(4월)부터 산유량을 늘이겠다고 선언했다.
UAE 최대 석유기업인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의 술탄 아흐메드 알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4월부터 하루 산유량을 기존 300만 배럴에서 400만 배럴로 늘리겠다"며 "이후 하루 500만 배럴까지 산유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자베르 CEO는 더 나아가 하루 산유량을 500만 배럴로 상향할 때까지 계획을 가속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산유국들이 석유 전쟁을 치르면서 국제 유가는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는 4월부터 하루 산유량을 지난달(2월) 보다 27% 상향된 1230만 배럴까지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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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경기도 하남시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부담금(이하 폐기물부담금) 문제를 놓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소송전을 벌이는 가운데 하남시민 2만여 명이 LH에 소송 중단을 촉구했다.
`LH의 하남시 폐기물처리시설설치비용 부담금 부당소송 하남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11일 하남시 신장동 소재 유니온타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LH가 하남지역 택지개발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체육관 등 주민편익시설 설치부담금을 돌려달라고 하남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대책위는 올해 1월 27일부터 이 문제를 두고 하남 시민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그 결과 시민 2만2913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대책위는 하남시를 통해 LH와 재판부에 서명부를 제출할 예정이다.
대책위는 "LH의 비합리적이고 비상식적인 사업 운영에 경종을 울리고자 한다"며 "LH가 공기업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하는 `LH 바로세우기`의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소송전은 하남시가 2013년 환경부 표준조례에 따라 폐기물처리시설에 더해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주민편익시설에 대해서도 LH에 설치부담금을 부과하면서 시작했다. 이에 맞서 LH는 미사지구 495억 원, 감일지구 153억 원, 위례지구 259억 원의 부담금을 돌려달라고 2013년~2017년 5년 동안 하남시를 상대로 잇따라 소송을 내 현재 1~3심 중이다.
이에 대해 하남시 관계자는 "폐기물처리시설은 대표적인 혐오 시설로 주민편익시설과 함께 설치하지 않으면 설치가 불가능하다"며 "엄청난 개발이익을 거둔 LH가 지역 주민을 위한 편익시설을 부담할 수 없다며 소송을 제기한 자체가 원천적으로 부당하다"고 말했다.
반면 LH 관계자는 "법령이 위임하지 않은 주민편익시설 설치비용을 조례에서 부과한 만큼 폐기물부담금 반환 소송에 나서는 것은 당연하다"고 반박했다.
한편, 하남시는 2019년 10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를 위해 필수적인 주민편익시설의 설치의무를 택지개발사업자(LH)가 아닌 환경부 장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 부과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위헌 소지가 있다며 대법원에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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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지난 2월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액이 9조3000억 원을 기록하며 통계 집계가 시작한 2004년 이후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12ㆍ16 부동산 대책 발효 직전 전세ㆍ주택담보대출을 받고자 서둘러 체결한 계약에 대한 대출이 다수 실행됐기 때문이다.
어제(11일)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발표한 `2020년 2월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9조1000억 원(4.9%) 증가했다.
특히 은행권 대출이 두드러졌다. 은행권은 9조3000억 원 증가한 반면, 제2금융권은 2000억 원 감소했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액은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4년 이후 16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가계대출이 급증한 주요 원인으로는 주택담보대출이 꼽히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은 지난 달 7조8000억 원 증가했는데, 2015년 4월 8조원 이후 4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12ㆍ16 대책에도 불구하고 주택담보대출이 오히려 늘어난 이유는 계약과 대출 간의 시차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계약 체결 이후 실제 대출이 실행되기까지는 2~3개월의 시차가 발생한다.
전세대출 또한 12ㆍ16 대책을 피하기 위한 수요가 몰렸다. 지난 달 전세대출 규모는 3조7000억 원 증가하며 역시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17년 1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 1월 20일부터 9억 원 이상 주택 보유자에 대한 전세대출이 제한되면서, 규제 전 전세계약을 체결한 사람들이 늘어나 전세대출 규모가 커진 것이다.
한은 관계자는 "계약 체결과 대출 실행 간 2~3개월의 시차 때문에 정부 부동산 대책에 따른 가계대출 억제효과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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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영향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1월 아시아나항공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산업개발은 인수 작업을 추진 중에 있었다. 하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해 항공업계에 경영난이 가중되자 인수절차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대해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인수를 위한 기업결합 신고와 자금마련 절차를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며 "예정된 절차에 따라 인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산업개발은 향후 3000억 원 규모의 공모채 발행과 은행권과의 인수금융 등을 통해 다음 달(4월) 말까지 인수대금 납부와 본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결합 신고 절차도 예정대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월 말 공정거래위원회에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 신고서 제출에 이어 중국, 미국, 러시아, 터키, 카자흐스탄 등에서 기업결합신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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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롯데건설이 앞으로 모든 외주 파트너사의 하도급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오늘(12일) 롯데건설은 "지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금 현금 지급은 파트너사가 효과를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이라며 "작년 외주 파트너사에 기업구매 전용카드로 하도급 대금을 지급한 금액은 7800억 원으로, 이를 올해부터 현금으로 지급하면 연간 이자 비용만 40억 원 이상 발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자 비용이 늘어남을 감수하더라도 파트너사와 상생해야 한다는 취지다.
롯데건설은 2018년 우수 파트너사를 상대로 하도급 대금을 현금 지급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파트너사에 대한 하도급 대금 현금결제 비율을 높였다. 올해는 코로나19에 대한 지원의 차원에서 전액 현금 결제를 결정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2011년부터 매년 파트너사와 공정거래 협약식을 진행하며 동반성장 발전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현재 롯데건설은 파트너사가 신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약 50억 원 규모의 무이자 대여금을 파트너사에 단기 운영금으로 직접 지원한다. 또한 기업은행 자금예탁으로 54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운영 중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출연금 이자를 활용해 계열사와 거래하는 중소 파트너사의 대출 이자를 감면해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업계 최고 수준인 1~2.4%p의 대출 금리 감면을 지원 중"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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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아르바이트를 잃은 청년들에게 2개월간 월 50만 원씩을 지원한다.
최근 서울시는 "아르바이트나 일거리가 중단된 노동안전망 밖 청년들의 어려운 상황을 완화하기 위한 `코로나19 대응 청년 긴급지원 사업`을 시리즈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청년 긴급지원 사업은 ▲청년수당 긴급 지원 ▲청년 프리랜서 신속 지원사업 ▲청년 소상공인 긴급지원 ▲청년 크리에이터 활용 유치원ㆍ초등학생 체험수업 콘텐츠 제작ㆍ방송이 있다.
이 가운데 청년수당 긴급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에 일하던 단기근로(아르바이트ㆍ시간제ㆍ일용직 등)에서 비자발적으로 일자리를 잃게 된 서울 거주 미취업 청년(만 19세~34세)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큰 타격을 입은 특수상황인 점을 감안해 상ㆍ하반기 신청 일정과 관계없이 한시적으로 긴급 지원한다고 전했다.
신청기간은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청년포털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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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마수가 유럽을 덮치고 있다. 특히 스웨덴에서는 북유럽 최초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나왔다.
지난 11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지역 보건 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사망자는 기저 질환이 있는 고령의 환자로, 스톡홀름의 한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의 나이나 성별 등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스웨덴에서는 지난 2월 말 이후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현재 확진자 수가 400명을 넘어섰다. 스웨덴 보건당국은 "이날 오후 기준으로 확진자 수는 총 46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기준 326명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스웨덴 공중보건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스포츠 경기나 대규모 공연 등 500명 이상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나 모임을 일시적으로 금지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창궐하던 코로나19는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탈리아의 경우 이미 확진자 1만 명을 돌파하며 중국에 이은 코로나19 확진자 수 2위를 기록했다. 프랑스 또한 이날 확진자 수가 497명 늘어난 2281명을 기록했다. 스페인과 독일의 경우에도 확진자 수가 2000명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확산을 예고했다.
이탈리아와 국경을 맞댄 스위스는 누적 환자수가 652명, 네덜란드의 누적 확진자 수는 503명을 기록했다. 노르웨이 또한 누적 확진자 수가 하루만에 198명이 추가되며 598명으로 증가했으며, 덴마크도 확진자 수가 180명 증가한 442명을 기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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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오늘(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114명 늘어나면서 총 누적환자는 7869명으로 집계됐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4명이며 누적 환자는 7869명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권 부본부장은 "0시 기준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6명 늘어난 66명이었지만, 추가로 1명이 확인돼 사망자는 67명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분당제생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2세 남성 환자로, 수도권 지역 한국인 중에서는 최초 사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한풀 꺾였다는 입장이다. 전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2명이었지만 오늘은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는 대구ㆍ경북 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대구 신규 확진자는 73명, 경북 신규 확진자는 8명으로, 이날 신규 확진자 114명 중 81명이 대구ㆍ경북에서 나왔다.
서울에서도 다수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지난 9일부터 확인된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가 19명 증가했다. 그 외 세종 5명, 경기 3명, 대전 2명, 충북 2명, 경남 1명, 부산시 1명 등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국제보건기구(WHO)의 지난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대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에 대해 보건당국은 기존 대응 기조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권 부본부장은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전파 차단과 해외 유입 억제에 대한 기존 대응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국내외 상황에 따라 변화된 상황에 맞춰 대응 전략을 추가로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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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동차검사 유효기간을 만료일로부터 3개월까지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임산부,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등의 고위험군과 자가격리자, 확진자, 코로나19 유행지역의 자동차소유자들은 자동차검사 유효기간을 3개월 연장할 수 있다.
자동차검사(정기ㆍ종합)는 검사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각각 31일 이내에 진행해야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해당기간 내 검사가 불가능한 도민이 있을 수 있어 운영을 연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자동차검사 연장은 지난달(2월)부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 국민행동수칙`을 기준으로 고위험군, 유증상자 및 국내 코로나19 유행지역의 경우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제75조 2항에서 말하는 `기타 부득이한 사유`에 해당된다는 검토의견을 알린 바 있다.
신청을 원할 경우 관할 시ㆍ군 차량등록사업소나 차량검사 담당부서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팩스나 이메일로도 가능하다.
윤인국 도 도시교통국장은 "자동차검사기한 연장으로 코로나19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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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충격으로 코스피지수가 12일 장중 5%대 급락세를 보이면서 한때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 4분께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프로그램 매도호가를 5분 간 효력 정지시키는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사이드카는 시장 상황이 급변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호가를 일시 제한해 프로그램 매매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다. 선물 가격이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할 때 발동된다.
코스피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그리스 채무불이행 우려가 커진 2011년 10월 4일 이후 약 8년 5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한때 전날 대비 99.71포인트(5.23%) 내린 1808.56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의 팬데믹을 선언해 전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면서 국내 지수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8966억 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5360억 원, 기관은 2853억 원을 순매수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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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인구 13억의 인도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 달간 외국인 입국을 사실상 금지했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인도 정부는 "오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외교관, 국제기구, 취업 비자 등을 제외한 모든 비자의 효력이 정지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모든 외국인은 한 달간 관광, 비즈니스, 학생 비자 등으로는 인도에 입국할 수 없게 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인도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향후 인도 입국자들에게만 적용된다"며 "이미 인도에 체류하고 있는 이들의 비자 효력은 유효하며 비자 연장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인도는 한국과 일본, 중국, 이란, 이탈리아 등 코로나19 주요 확산국가에서 오는 외국인에 대해 전자비자 발급을 중단하고 기존 비자를 무효화해 입국을 막은 상태다. 지난 10일에는 같은 조치가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에도 내려졌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전 세계적 규모로 번지면서 인도는 사실상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막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조치를 두고 전문가들은 인도 현지 의료 인프라가 매우 열악해 바이러스 전파가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도 정부가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인도 보건당국은 지난 11일까지 6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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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부가 오는 15일 0시부터 프랑스ㆍ독일ㆍ스페인ㆍ영국ㆍ네덜란드 유럽 5개국에서 출발해 국내로 들어오는 여행자는 발열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는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일 "유럽 전역에서 코로나19가 지역사회 전파 형태로 확산함에 따라, 유럽 내 주요 국가 방문ㆍ체류 입국자에 대해서도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특별입국절차 대상 국가에서 들어오는 내ㆍ외국인은 검역 과정에서 건강상태 질문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모바일 자가진단 앱을 설치해 입국 후 14일 동안 매일 건강진단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2일 이상 `증상이 있다`는 보고를 할 경우 보건소가 의심환자인지 여부를 판단하고 검사를 안내한다.
정부는 유럽 5개국을 출발해 최근 14일간 다른 나라나 다른 대륙을 거쳐 입국하는 여행자에 대해서도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하기로 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러시아 모스크바 등의 경유지를 거쳐 국내에 입국한 경우에도 14일 이내에 유럽 5개국을 출발했다는 기록이 있다면 특별입국절차를 거쳐야 한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발생한 국가를 통해 국내로 입국하는 내ㆍ외국인에 대해서는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해왔다.
중국은 지난 2월 4일부터, 홍콩ㆍ마카오는 2월 12일부터, 일본은 3월 9일부터, 이탈리아ㆍ이란은 3월 12일부터 적용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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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정부세종청사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12일 세종시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에 따르면 해수부 직원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부서에서만 총 11명의 확진자가 파악됐다.
해수부뿐만 아니라 다른 정부부처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보건복지부 1명,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 1명, 교육부 1명, 국가보훈처 1명 등 공무원 15명이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는 해수부에서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직원 570여 명 전원을 검사하기로 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해수부에서만 확진자가 11명 나오는 등 접촉자들이 집단으로 감염됐을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해수부 직원을 우선 전수조사한 뒤 나머지 부처 직원들로도 검사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정부세종청사에 자동차 이동형(드라이브 스루ㆍDrive Thru) 선별진료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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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일부 재개발ㆍ재건축 조합들이 분양가상한제를 3개월 연기해달라는 청원을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제출했다. 조합들이 상한제를 피하려면 오는 4월 29일 전에 총회를 열고 분양공고를 내야 한다.
지난 11일 일부 도시정비사업 조합 모임인 미래도시시민연대는 분양가상한제 시행을 3개월 이상 연기하는 내용을 담은 관련 법 개정안과 청원서를 국토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미래도시시민연대는 청원서에서 "국가적 비상사태나 재난ㆍ천재지변에 준하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극복하기 위한 조처의 일환으로 오는 4월 29일 시행되는 분양가상한제 시행의 3개월 이상 연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첨예한 대립과 과격한 충돌이 예견되는 총회를 강행할 경우 코로나19 집단 감염과 전국 확산의 위험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선분양을 강행할 경우 계약조건 이행 문제 등으로 공사를 지속할 수밖에 없어 수천 명의 현장 근로자는 심각한 집단 감염 위험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의 경우 오는 30일 야외인 개포중학교 운동장에서 총회를 강행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전염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야외 운동장에서 총회를 열기로 한 것이다. 이 조합의 경우 조합원 수가 5133명에 달한다.
해당 조합의 경우만 해도 총회가 효력을 가지려면 전체 조합원의 20% 이상 출석이 요건이라 총회 진행을 위해서는 1000명 이상의 조합원이 모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조합과 지자체 등의 요청이 있어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와 이달 총회 개최 예정 단지가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상한제 유예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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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쌍둥이 딸들에게 시험문제와 정답을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2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현모(54) 씨의 상고심에서 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현씨가 각 정기고사 과목의 답안 일부 또는 전부를 딸들에게 유출하고 그 딸들이 그와 같이 입수한 답안지를 참고해 정기고사에 응시했다고 판단한 원심에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다.
현씨는 숙명여고의 교무부장으로 근무하면서 2017년 1학년 1학기 기말고사부터 2018년 2학년 1학기 기말고사까지 5회에 걸쳐 정기고사 시험문제와 답안을 쌍둥이 딸들에게 알려줘 학교의 성적평가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쌍둥이 자매의 성적이 단 몇 개월 만에 확연히 상승하자 숙명여고 학부모들이 의혹을 제기했다. 여기에 자매의 아버지인 현씨가 교무부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경찰은 영어 서술형 문제 정답이 적힌 휴대전화 메모,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과목 정답이 적힌 메모 등의 정황 증거를 확보했다.
1심은 현씨가 딸들에게 시험 문제와 정답을 유출한 것이 모두 인정된다며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2심 역시 유죄 판단을 내렸지만 두 딸이 형사재판을 받는 부분 등을 참작해 징역 3년으로 일부 감형했다.
쌍둥이 딸들은 서울가정법원에서 소년보호 재판을 받고 있었지만, 혐의를 계속 부인함에 따라 사건이 다시 검찰로 되돌아갔다. 이에 검찰은 이들 자매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고,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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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현장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를 의무화한다.
LH는 12일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공동주택, 단지조성, 단지조경 등 공사현장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를 의무화 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급성 심장정지 환자 건수는 3만 539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이며 10년 전인 2008년과 비교해 약 39.4% 증가했다.
특히, 외부작업이 많은 건설근로자는 기온변화에 직접 노출되고 평균연령이 52세에 달하는 등 고혈압, 당뇨 등에 따른 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이 다른 분야에 비해 높은 상황이다.
또한, 심정지 환자가 골든타임인 4분 이내 응급처치를 받을 경우 생존율을 최대 3배 이상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건설현장과 같이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곳에 자동심장충격기(AED)는 필수 장비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LH는 건설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신규 기준을 마련해 앞으로 발주하는 해당 건설현장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전면 도입하고, 현장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설치하던 기존 현장에도 확대ㆍ적용 및 각 현장별 응급대응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자동심장충격기(AED)는 공사현장의 특성을 감안해 공동주택 현장에는 고정형으로, 단지조성 및 조경공사 현장에는 고정형과 이동형 장비를 각각 설치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중국어, 베트남어 등의 외국어 교재도 활용 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AED)의 건설현장 설치 의무화를 통해 근로자 인명보호 및 재해 발생 저감에 기여하고, 향후 건설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건설안전을 강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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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AP통신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오후 7시 52분께 이라크 바그다드 북부의 타지 군기지를 겨냥한 로켓포 공격으로 미군 2명 등 최소 3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에 관해 마일스 캐긴스 국제동맹군 대변인(대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로켓포가 15발 이상 떨어졌다.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2014년 이후 이라크 내 미군 기지에 대한 로켓포 공격은 종종 발생했지만 단일 공격 사망자는 이날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은 이라크 내 자국군에 대한 공격이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하시드알사비)로부터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27일 이라크 내 미군 기지에 대한 로켓포 공격으로 미국인 도급업자 1명이 사망했다. 이에 미국은 이란이 지원하는 시아파 민병대 카타이브 헤즈볼라가 공격의 주체라고 보고 해당 민병대 기지 5곳을 폭격해 25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같은 달 31일 카타이브 헤즈볼라는 바그다드 주재 미국 대사관에 난입했고, 올해 1월 3일 미군은 이란 군부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사령관을 폭사시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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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LH는 지난 11일 올해 LH가 공급 예정인 공동주택용지는 지난해 83필지(337만 ㎡) 대비 면적기준 17% 증가한 87필지(394만 ㎡) 수준으로, 이 중 63필지(281만 ㎡)는 추첨 또는 입찰을 통해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24필지(113만 ㎡)는 사업다각화 및 설계공모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으로 이 중 11필지(64만 ㎡)는 올해 신규 공모를 추진하며, 13필지(49만 ㎡)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이미 공급대상자를 확정했다.
주택개발리츠 등 사업다각화 방식은 LH가 사업 주체에 공동주택용지를 매각하고 건설업체는 LH와 공동으로 사업에 직접 참여하거나 시공자로 참여하는 구조다. 또한 LH는 올해 설계공모 방식의 매각을 통해 건설업체간 공정한 경쟁과 우수한 주택 설계를 유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 경관을 고려한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주택 공급을 이끌어 갈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65필지(307만 ㎡)으로 면적기준 전체 공급물량의 78%의 비중을 차지하며, 지방권은 22필지(87만 ㎡)으로 전체의 22% 수준이다. 공급필지 세부내역은 유튜브 채널 및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동영상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기타 공급계획과 관련 안내나 분양 팸플릿이 필요한 경우 LH 통합판매센터로 문의 또는 방문하면 되고, 주택개발리츠 관련 사항은 LH 부동산금융사업처로 문의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공개되는 LH 공동주택용지가 건설업체들의 연간 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물량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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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헐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63)와 그의 아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전했다.
행크스는 지난 11일(이하 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타와 나는 여기 호주에 있다"며 "우리는 감기에 걸린 것처럼 약간 피곤하고 몸살 증세도 좀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면서 "(우리 부부는) 검사와 관찰을 받을 것이며, 공중보건과 안전을 위해 필요한 만큼 격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톰 행크스는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제작을 위해 호주를 찾은 상태다. 바즈 루어만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오는 16일부터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제작사인 워너브러더스는 성명을 내고 "우리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항상 최우선 순위"라며 "전 세계 제작 현장에서 일하는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예방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호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20여 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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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24년 임기가 끝나도 다시 대통령에 입후보할 수 있는 내용의 개헌안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러시아 하원과 상원 심의를 통과했다.
이날 상원은 전체회의에서 개헌안을 심의한 뒤 찬성 160표, 반대 1표, 기권 3표로 해당 안건을 통과시켰다.
기존 러시아 헌법은 동일 인물이 3번 넘게 연속으로 대통령에 선출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지만, 이번 개헌안이 통과되면 푸틴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는 2024년 이후 다시 대통령에 입후보할 수 있다.
개헌안은 앞으로 하원 3차 심의와 상원의 승인 절차 등을 거쳐 오는 4월 22일 국민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연임했다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에게 대통령직을 넘긴 뒤 총리를 맡았다. 이후 임기가 6년으로 바뀐 상태에서 2012년 재선에 성공하고, 2018년부터 연임을 이어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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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복합 냉방 환기 시스템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공공주택에 도입된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서울시 캠퍼스타운의 창업기업인 에이올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복합 냉방 환기 시스템`이 SH공사의 청년ㆍ신혼부부 맞춤형 공공주택에 도입된다고 밝혔다.
`복합 냉방 환기 시스템`은 냉방부터 제습, 환기, 미세먼지 제거까지 4개 기능을 한 번에 수행하는 `4 in 1` 시스템이다. 실외기는 물론 에어컨, 공기청정기, 환기시스템, 제습기를 각각 설치할 필요가 없다. 청년과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소형평형에 걸 맞는 시스템이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융합, 시스템에 부착된 센서가 실내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미세먼지를 자동 감지하고, 실내에 들어온 초미세먼지까지 고성능 헤파 필터로 제거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2021년 준공을 앞둔 세곡2지구 도시형생활주택 87가구와 2023년 준공 예정인 고덕강일지구 제로에너지주택 844가구에 이번 `복합 냉방 환기 시스템`을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복합 냉방 환기 시스템`을 개발한 에이올코리아는 서울시 1호 캠퍼스타운인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의 창업지원팀으로 선발(2017년)돼 창업스튜디오와 창업지원금을 지원받았다. 에이올코리아는 지난 2월 7억8000만 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 약 17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에이올코리아의 사례가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이 배출한 성공적 창업 사례이자, 공공이 창업기업의 혁신기술ㆍ제품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소형평형을 주로 선호하는 청년ㆍ신혼부부를 위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폭염과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복합 냉방 환기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캠퍼스타운을 통해 창업하고 성장한 청년기업의 혁신제품을 시범적으로 도입해 공공이 청년창업의 가능성을 키우는 테스트베드 역할도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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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 종로구의 한 어학원에서 학원 관계자에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사전에 3명의 직원을 살해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드러났다.
종로경찰서는 지난 11일 종로구 소재 모 어학원에서 학원 조교에 흉기를 휘둘러 현행범으로 체포된 남성 A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3시 40분께 어학원이 위치한 4층에서 조교로 일하던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에 흉기를 휘두른 뒤 추가 범행을 위해 교재판매처인 13층 사무실로 이동했다가 현장에 출동한 강력팀 형사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난 2월 교재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조교가 욕을 해 원한을 품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사전에 조교 B씨를 비롯한 또 다른 학원 관계자 2명을 더 살해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고로 조교 B씨는 가슴 부위와 양쪽 손 인대, 안면부 눈썹 부위에 자상을 입고 폐와 손 인대 신경이 손상됐다. B씨는 현재 목동 소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
A씨는 지난 2월 이 학원에서 수업을 들었으며, 3월에는 수강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정신병력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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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사태를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선언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코로나19를 압도하는 희망 바이러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내적으로 코로나19의 큰 불을 잡고, 더 이상의 확산을 막으면서 진화에 들어가려는 우리에게도 큰 위협이 아닐 수 없다"라고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인해 "세계 경제와 우리 경제의 타격도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필요한 것이 희망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에게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압도하는 희망 바이러스가 필요하다"며 "코로나 19 바이러스 못지않게 불안 바이러스를 잘 막아내야 한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방역 당국과 의료진, 그리고 누구보다도 우리 국민 모두가 너무나 잘 해주고 계신다"며 "생각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모두들 지치지 말아야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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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한국해외인프라ㆍ도시개발 지원공사(KIND)가 해외 스마트시티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SH공사는 KIND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시티 및 도시개발 노하우와 선진 금융기법 등을 활용해 해외 유망 스마트시티 개발사업 컨설팅 및 투자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해 두 기관은 각자 보유한 스마트시티 및 도시개발사업 정보와 기술, 인력과 네트워크를 공유하기로 했다. SH공사는 서울시 스마트시티 건설ㆍ운영 관련 정책 및 시행 노하우와 함께 전문 인력을 지원하기로 하고, KIND는 해외 유망 스마트시티 및 도시개발사업에 SH공사와 공동 진출할 수 있도록 사업화 및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다.
공공 디벨로퍼로서 다수의 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사업 수행 경험을 가진 SH공사와 해외 인프라ㆍ도시개발사업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KIND가 힘을 모아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해외 스마트시티사업 발굴 및 수주를 위해 국내외 스마트시티를 추진하는 민간기업의 서울시ㆍSH공사 사업 현장 및 운영 시설 견학, 홍보지원, 국내외 행사 개최도 계획하고 있어 K-Smart City 민관 동반 진출 활성화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KIND는 2019년 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해외수주 활력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고부가가치 융ㆍ복합사업 전담 지원부서를 신설한 바 있고 전담조직을 통해 중앙부처 및 공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SH공사는 이번 KIND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중앙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범정부적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KIND가 갖고 있는 해외사업 개발 및 투자 관련 정보와 우리 공사의 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사업 실행 능력이 융합돼 K-Smart City 경쟁력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KIND와의 해외 도시개발ㆍ스마트시티 분야 공동 투자개발사업 등 연계 협력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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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올해부터 공공하수도사업에 녹색 인프라 기술을 적용한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도시화로 악화된 자연 물순환 기능을 회복하고 도시열섬 완화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공공하수도사업에 `녹색 인프라 기술`을 도입해 빗물의 직접유출을 낮추고 시민친화적인 녹색설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녹색 인프라 구축사업`은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포장된 도로에 식생ㆍ토양으로 이뤄진 빗물흡수 시설을 융합 설치하는 것으로, 도시의 자연물순환 회복뿐 아니라 빗물 유출을 줄이고 하수도 공간 효율성에 효과가 있어 방재시설 확대 설치 등 사업비 측면에서도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서울시는 도시화로 인한 생태면적 감소와 불투수면 증가로 표면유출량(지표면을 흐르는 빗물량)이 41% 증가되는 등 물 순환이 악화됐으며, 이는 도심열섬현상 심화, 도시형 홍수와 가뭄, 극한 혹서 등 이상기후현상이 나타나 시민들의 삶에 직ㆍ간접적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그동안 시에서는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악화된 자연 물 순환을 회복하고자 2005년 전국 최초로 서울시 물 순환 회복 및 저영향개발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저영향개발(LID, Low-Impact Development) 사전협의제도 시행 등 관련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올해도 총 6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울시 물 순환 회복 기본계획 수립, 빗물마을 5개소 신규 조성, 빗물관리시설 확충 등의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물 순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5회 물 순환 시민 문화제, 물 순환 스타트업 공모전 등의 시민참여 행사도 개최한다.
특별히 올해부터는 기존 사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도시화가 심화된 서울의 도시특성을 고려해 녹색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예정이며, 우선적으로 공공하수도사업부터 녹색 인프라 기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시에서는 매년 약 200㎞의 노후ㆍ불량 하수관을 정비하고 있으며 그 중 50% 정도는 도로 굴착 및 포장을 수반해 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므로 효율적으로 녹색 인프라 설치가 가능하며, 녹색 인프라 융합설치는 도시열섬현상 완화 등 물 순환 회복의 효과 뿐 아니라 하수도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후로도 물 순환회복 기본계획을 재수립하는 등 관련 제도와 정책을 보완하고, 도로ㆍ공원ㆍ공공건축물 등 사회기반시설 관리부서와도 적극 협력해 도시 모든 곳에 녹색 인프라가 적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시민들과 각 사업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저영향개발 기법 등과 같은 녹색인프라 기술 적용에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간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물 순환 회복 및 저영향 기본 조례를 제정하는 등 누구보다 선도적으로 도시 물 순환 회복을 위한 정책들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서울시가 가진 도시특성에 맞는 물 순환 회복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물 순환 회복을 위한 사업들은 단시간에 효과를 확인하기 어려운 오랜 기간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한 분야이니 시민들께서도 함께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2 · 뉴스공유일 : 2020-03-1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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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도시정비사업 협력 업체 일부에 행정처분을 내렸다.
서울시는 12일 소재지 불명, 등록기준 미달 등으로 재개발ㆍ재건축 도시정비사업에 혼란을 일으키는 부적격 업체에 대해 등록취소 및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들 업체들에게 위반 정도에 따라 각각 등록취소 3곳, 업무정지 6개월 6곳, 업무정지 1개월 이하의 7곳 등 총 16곳에 행정처분을 했다.
시는 지난해에도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등의 일제 점검 결과 부적격 업체를 적발해 현장조사ㆍ청문 등을 실시, 최종 부적격 업체로 판명된 16곳을 행정처분하고 이 기간 중 등록기준 미달 등의 사유로 등록증을 반납한 3개 업체에 대해서도 등록 취소했다.
지난해 행정처분 된 16개 업체는 소재지 불명 3곳, 자본금(5억) 미달 2곳, 기술인력 부족 4곳, 주소지 및 대표자 등 변경사항 신고기간 지연 7곳으로 서울시 등록업체의 10%에 해당된다.
행정처분 기간 동안 이들 업체는 신규 사업의 참여가 제한되고 차후 동일한 사유로 재적발 시에는 행정처분이 가중돼 이들 중 일부는 등록이 취소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등록이 취소된 업체는 향후 2년 동안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등록을 신청할 수 없다.
서울시는 부적격 업체들이 조합에 대한 적정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도시정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투명성 제고에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보고 행정처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처분에 불복이 있는 경우 통지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행정심판을 청구하거나 행정법원에 소송을 제기 할 수 있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도시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들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서울시에서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페이퍼 컴퍼니, 자격미달 등 부적격 업체를 퇴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2 · 뉴스공유일 : 2020-03-1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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