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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금오동 398(한양빌라) 일원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권 주인공을 선정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
금오동 398 일원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정석ㆍ이하 조합)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6일 오전 9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8월 6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5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의정부시 천보로569번길 12(금오동) 일원 817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의정부경전철 동오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의정부중앙초, 금오초, 배영초, 신동초, 의정부여고, 경민대학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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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모아주택ㆍ모아타운사업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 역세권과 간선도로변 모아타운은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적용하고 제2종(7층 이하)일반주거지역의 층수 규제는 사실상 폐지한다.
이달 9일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의 모아주택ㆍ모아타운사업 심의기준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모아주택ㆍ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주거지에서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로 묶어 개발하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다.
이번 개선안은 사업 추진의 걸림돌이던 규제를 정비하고 사업 여건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역세권ㆍ간선도로변 준주거지역 상향 세부 기준 마련 ▲제2종(7층 이하)일반주거지역 층수 규제 개선 ▲주민공동시설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통합 심의 표준처리절차 마련 등이 핵심이다.
먼저 역세권과 간선도로변에 위치한 모아타운은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용적률을 높이고 일반분양 물량을 확대한다.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되면 상한용적률은 최대 400%까지 적용되며, 매입임대주택을 함께 공급하는 경우 법적상한용적률인 최대 500%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적용 대상은 모아타운 내 제3종일반주거지역 중 모아주택 사업구역 면적의 절반 이상이 역 승강장으로부터 350m 이내에 있거나, 폭 20m 이상 간선도로변에서 50m 이내 위치한 경우다. 역세권은 지하철ㆍ국철 승강장 중심 350m 이내, 간선도로변은 도로 폭 20m 이상, 구역 둘레의 8분의 1 이상이 도로에 접해야 하며, 밀도 증가에 따라 추가적으로 필요한 기반시설 용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위원회 심의에서 결정된다.
층수 제한도 없앤다. 기존에는 제2종(7층 이하)일반주거지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할 경우 건물 높이가 평균 지상 13층 이하로 제한됐으나, 이 규정을 삭제한다. 이에 따라 제2종(7층 이하) 지역이 다른 제2종 이상 지역과 맞닿아 있고 블록 단위로 모아주택으로 추진하는 경우 주변 여건과 경관을 고려한 중ㆍ고층 아파트를 지을 수 있게 된다.
주민공동시설 설치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는 확대된다. 그동안 운동시설, 도서실 등 주민공동시설을 지역사회에 개방해야만 용적률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개방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한 혜택을 적용받는다.
주민공동시설을 지상층에 설치해도 해당 시설의 용적률만큼 법적상한용적률 범위 내에서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지하 공사비를 줄이고 주차 공간 활용도는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2월부터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통합 심의 대상에 경관ㆍ교통ㆍ재해ㆍ교육 분야가 추가됨에 따라 신속한 심의를 위한 `표준처리절차`도 마련했다. 자치구가 심의 신청 전 통합 심의 대상 여부를 사전에 판단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도입하고 협의 절차를 표준화해 사전검토 기간을 단축한다.
시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모아주택ㆍ모아타운의 사업성과 사업 추진 속도를 함께 높이고 사업성이 부족했던 노후 저층 주거지 정비를 활성화해 도심 내 주택 공급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개선은 법령 개정사항을 신속히 반영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규제를 적극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모아주택ㆍ모아타운이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 안정을 이끄는 대표적인 주택 공급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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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산시 고잔연립7구역 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안산시는 고잔연립7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현수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에 따라 지난달(6월) 30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이달 8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산 단원구 삼일로 497(고잔동) 일대 2만7829.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2.58%, 용적률 249.97%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57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6㎡ 49가구 ▲59A㎡ 127가구 ▲59B㎡ 26가구 ▲59C㎡ 120가구 ▲76A㎡ 50가구 ▲76B㎡ 56가구 ▲84A㎡ 105가구 ▲84B㎡ 45가구 등이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화랑초, 와동초, 덕성초, 단원중, 단원고, 안산강서고, 경안고, 서울예술대, 원고잔도서관 등이 주변에 있다. 여기에 한마음공원, 광덕체육공원, 안산중앙공원, 화랑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고잔연립7구역은 2022년 7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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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7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한 달 만에 큰 폭 상승했다. 서울의 매물 잠김 현상과 공급 부족, 전세난 심화로 인한 전세 수요의 매매 전환 흐름이 확대되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에 대한 주택사업자들의 기대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달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전국 평균 18.2p 상승한 87.6으로 집계됐다. 전망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분양 전망이 긍정적, 100 미만이면 부정적이라는 의미다.
수도권 입주전망지수는 102.5로 전월(84.3)보다 18.2p 상승했다. 서울은 114.3으로 전월(100) 대비 14.3p 상승하며 기준선을 크게 웃돌았다. 인천은 93.1로 전월(72.4) 대비 20.7p, 경기는 100으로 전월(80.6) 대비 19.4p 각각 오르며 상승 전망됐다.
주산연 관계자는 "매물 잠김과 공급 부족으로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커진 데다, 전세난 심화로 매매 수요 전환 기대가 더해진 영향"이라며 "일부 전세 수요가 매매로 이동하면서 분양시장 기대심리도 함께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비수도권은 전 지역이 상승 전망되며 분양전망지수가 전월(66.2)보다 18.26p 상승한 84.4를 나타냈다. 광주가 88.2로 전월(55.6) 대비 32.6p 오르며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한 가운데 ▲충남 28.6p(57.1→85.7) ▲대전 27.8p(61.1→88.9) ▲충북 23.3p(66.7→90) ▲전남 20p(50→70) ▲전북 18.2p(81.8→100) ▲대구 15.1p(66.7→81.8) ▲울산 14.3p(78.6→92.9) ▲경북 14.3p(71.4→84.6) ▲경남 13.2p(71.4→84.6) ▲세종 12.9p(80→92.9) ▲제주 12.5p(56.3→68.8) ▲강원 11.4p(63.6→75) ▲부산 11.1p(66.7→77.8) 순으로 올랐다.
비수도권의 분양전망지수는 여전히 기준선을 하회하고 있으나, 경기 활성화 기대감과 전세 수요의 매매 전환 흐름 확대로 주택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전망이 확산하는 가운데 대형 호재가 집중된 광주ㆍ전남 지역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분양시장 기대심리가 크게 개선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해 7월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전월(109) 대비 4.3p 하락한 104.7로 전망됐다. 그동안 분양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던 공사비 부담이 최근 유가 하락세 전환 등으로 다소 진정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분양물량 전망지수는 전월(92.6) 대비 1.2p 상승한 93.8, 미분양물량 전망지수는 전월(98.6)보다 4.8p 하락한 93.8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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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이 이라크 알포 신항과 움카스르를 연결하는 총연장 62km 규모의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마무리했다.
대우건설은 발주처인 이라크 항만청(GCPI)으로부터 알포 신항과 움카스르 연결도로 최종 준공승인서(Performance Certificate)를 발급받았다고 이달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공사금액 4억4000만 달러 규모의 설계ㆍ시공 일괄(Design & Build) 프로젝트로 대우건설이 단독 수행했다. 2021년 8월부터 2025년 5월까지 45개월의 공사를 마친 후 1년여의 하자보수기간을 거쳐 최종 준공 승인을 받았다.
이번 연결도로는 왕복 4차선 고속도로와 교량 2곳, 인터체인지 1곳, 회전교차로 3곳으로 구성된다. 알포 신항과 움카스르를 잇는 핵심 물류 축이자 이라크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전략사업 `Development Road`의 첫 번째 구간이다. 향후 터키를 거쳐 유럽까지 이어지는 국제 물류망의 핵심 기반시설로 활용될 전망으로, 이라크를 중동-유럽 물류 허브로 육성하는 전략사업의 핵심 인프라로 평가받는다.
이 공사는 전체 구간 대부분이 평균 20m 두께의 연약지반 위에 놓여 있어 난이도가 높았다. 대우건설은 연약지반 특성에 최적화된 공법과 정밀 계측 시스템, 실측 데이터 기반의 역해석 기술 등을 도입해 부등침하를 성공적으로 제어했다. 안정성 확보를 위해 철도,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주요 교량 구간에는 50m 장경간 PSC 거더를 적용하고, 도로 포장에는 강도와 내구성에 강점이 있는 고성능 포장 구조 시스템을 적용해 대형 화물차량의 반복 하중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사 과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인근 국가 무력 충돌로 인한 물류 지연 및 국경 이동 제한 등 어려움이 이어졌다. 대우건설은 주요 자재 선제 확보와 적치장 확대, 해외 기능 인력ㆍ자체 장비 투입으로 공정 차질을 최소화했고 핵심 공정 대부분을 직영으로 수행해 품질과 공기를 동시에 확보하며 당초 목표대로 준공을 마쳤다. 이후 하자보수 기간에도 안정적인 현장 유지와 리스크 관리를 이어가 최종 준공승인서를 획득했다.
대우건설은 2014년 세계 최장 이라크 방파제 공사(총연장 15.8km)를 시작으로 컨테이너터미널 안벽ㆍ준설매립공사, 연결도로, 침매터널 등 알포 신항 개발사업에서 총 9건 약 37억8000만 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행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공기, 품질, 안전을 모두 만족시킨 대표적 해외 인프라 성공 사례"라며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라크는 물론 중동 지역 대형 인프라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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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장기수선계획 수립 지원 대상을 기존 30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에서 승강기가 설치된 30가구 이상 소규모 아파트와 임대주택으로 확대했다고 이달 9일 밝혔다.
장기수선계획은 엘리베이터, 배관, 지붕 방수, 외벽 보수 등 공동주택의 공용부분에 설치된 주요 시설을 언제, 어떤 방식으로 보수ㆍ교체할지 정하는 장기 관리계획이다.
그간 도는 2024년 7월부터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을 의무관리대상(300가구 이상) 공동주택 대상으로 운영됐다. 이에 따라 장기수선계획 수립 의무는 있지만 의무관리대상은 아닌 승강기가 설치된 30가구 이상 소규모 아파트나 임대주택의 경우 초기 계획을 작성할 때 전문가 검토를 받기 어려웠다.
도는 이번 자문 확대를 통해 사업 주체가 사용검사 신청 전 작성하는 장기수선계획을 전문가가 사전에 검토하도록 무료 지원한다. 건축사, 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도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이 장기수선계획의 공사항목 누락 여부, 시설물 물량 산출의 적정성, 공사비 산정 근거 등을 검토한다.
특히 직접 마련한 표준 서식을 활용해 공사별 세부산출명세서와 금액 내역이 빠짐없이 작성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장기수선계획 최초 수립 단계부터 시설물 현황과 공사비 산출 근거를 명확히 하고, 향후 장기수선충당금 적립과 시설물 보수ㆍ교체가 계획적으로 이뤄지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경기도 관계자는 "장기수선계획은 주요 시설을 적기에 보수ㆍ교체해 공동주택의 수명을 늘리고 입주민의 재산을 보호하는 핵심 제도"라며 "이번 소규모 공동주택과 임대주택에 대한 장기수선계획 수립 지원을 통해 주거 안전성을 높이고 상생하는 공동주택 관리문화를 정착시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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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갈산1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갈산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일성ㆍ이하 조합)은 지난 7일 상수도 신ㆍ증설 등 정비기반시설 공사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4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오는 1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부평북로 310-23(갈산동) 일원 5만953.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3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갈산역이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부평북초, 삼산초, 영선초, 삼산중, 안남고 등이 있다.
한편, 갈산1구역은 2010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22년 8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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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구로구 한주물류센터 특별계획구역이 공공산후조리원 등의 공공기여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위치 및 건축계획 변경으로 정주여건 개선에 나선다.
서울시는 이달 8일 개최한 제6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한주물류센터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1ㆍ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간선도로인 경인로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곳이다.
앞서 이곳은 구로구 경인로 69(오류동) 일원 6241㎡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26층 규모의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미리내집` 195가구와 공공산후조리원,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된 바 있다.
이번 변경(안)은 지하 1층에 계획된 공공산후조리원의 위치를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조정하는 내용이다. 산모실ㆍ영유아실 등 주요 이용공간을 지상부에 배치해 채광ㆍ환기 등 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인다.
공공산후조리원과 연계한 선큰 공간 확대하면서 공개공지를 조정하고, 대상지 내 다른 위치에 대체 쌈지형 공지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산후조리원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이 활용할 수 있는 개방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변경은 공공산후조리원의 이용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며 "신혼부부 미리내집과 공공산후조리원이 보다 유기적으로 연계돼 주민과 지역 주민을 위한 출산ㆍ양육 지원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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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변에 지상 35층 규모의 관광ㆍ상업ㆍ주거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8일 열린 제12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청담동 124-19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대상지는 도산대로변 노선형 상업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이 일대는 위례신사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다양한 광역교통망사업이 예정돼 있어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 사업은 강남구 도산대로 519(청담동) 일원 4285.2㎡을 대상으로 제3종일반주거지역ㆍ일반상업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해 지하 9층~지상 35층 규모 관광호텔ㆍ상업시설ㆍ공동주택으로 복합 개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인근 보행환경 개선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계획도 함께 마련됐다. 도산대로변과 이면도로변에는 각각 공개공지를 설치하고 저층부에는 가로 활성화 용도를 배치해 보행 친화적인 가로환경을 조성한다. 지상 4층에는 개방 공간을 만들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는 노후한 청담동주민센터를 주민센터와 문화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시설로 신축하는 데 사용한다. 잔여 공공기여는 현금으로 제공해 저개발지역의 기반시설 확충 등에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안) 결정에 따라 대상지는 교통영향평가, 건축위원회 심의 등 인ㆍ허가 절차를 거쳐 2027년 착공,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통해 호텔,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등이 어우러진 복합 기능이 도입되면 도산대로변 일대 생활권에 새로운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통해 증가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서울의 관광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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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는 이달 8일부터 `2030 부산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 변경은 그동안 도시정비사업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복잡한 초기 절차를 개선하고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사업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큰 변화는 신규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 심의 제도의 폐지다. 그동안 사전타당성 검토와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심의가 중복 운영되면서 사업 지연과 주민들의 초기 비용 부담까지 가중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사전타당성 검토를 과감히 폐지하는 대신 공공성 확보를 위한 '정비사업 MP(Master Planner) 회의자문제도'를 도입한다. 도시계획, 건축, 경관, 교통,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비계획 입안 제안 단계부터 연접 지역과의 통합 계획, 기반시설 배치, 공공기여 방안 등을 조율해 합리적이고 전문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공공이 정비계획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는 '정비계획입안요청제도'도 개선된다. 주민 주도의 입안 제안 방식에서 벗어나 공공이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맞춘 입체적인 공간 계획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입안 요청을 통해 정비계획을 수립하면 공공성과 사업성의 적절한 조화를 위해 최대 5%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시는 사전타당성검토제도를 폐지함에 따라 주택 등 건축물을 분양받을 권리산정기준일도 최대한 앞당겨 지분쪼개기 등 투기를 차단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기본계획 변경은 도시정비사업의 문턱을 낮추고 행정 절차를 간소화해 부산의 주거환경을 보다 신속하게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며 "MP회의 자문 등을 통해 품격 있고 조화로운 도시 공간을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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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6년 7월 1주(지난 6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11%)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 지방 모두 상승을 나타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서 시장참여자들의 관망세가 존재하나, 개발 기대감 있는 단지 및 정주여건 양호한 역세권ㆍ대단지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상승 거래 발생하며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22%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3%로 전주(0.27%) 대비 높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성북구(0.51%)는 하월곡ㆍ종암동 대단지 위주로, 중랑구(0.39%)는 신내ㆍ면목동 역세권 위주로, 광진구(0.38%)는 구의ㆍ자양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강북구(0.37%)는 미아ㆍ번동 위주로, 동대문구(0.36%)는 전농ㆍ답십리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구로구(0.5%)는 개봉ㆍ구로동 역세권 위주로, 송파구(0.34%)는 잠실ㆍ가락동 대단지 위주로, 강동구(0.34%)는 명일ㅍ암사동 중ㅍ소형 규모 위주로, 영등포구(0.32%)는 신길ㅍ대림동 위주로, 관악구(0.31%)는 봉천ㆍ신림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3%)에서 연수구(0.08%)는 동춘ㆍ송도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중구(0.05%)는 운서ㆍ운남동 대단지 위주로, 동구(0.05%)는 송림ㆍ송현동 위주로, 부평구(0.04%)는 산곡ㆍ삼산동 주요 단지 위주로, 계양구(0.03%)는 작전ㆍ효성동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0.23%)의 경우 이천시(-0.13%)는 송정동 및 신둔면 위주로, 평택시(-0.11%)는 청북읍 및 고덕면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며, 화성 동탄구(1.29%)는 반송ㆍ영천동 대단지 위주로, 수원 영통구(1.19%)는 영통ㆍ망포동 위주로, 구리시(0.64%)는 인창ㆍ수택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01%), 대전(-0.01%), 대구(-0.02%), 충남(-0.05%), 충북(0.05%), 강원(-0.01%), 광주(-0.02%), 울산(0.07%), 세종(-0.05%), 전남(0.04%), 전북(0.06%), 경남(0.03%), 경북(-0.01%),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12%)은 전주(0.11%) 대비 높은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31%)은 전주(0.3%) 대비 더 상승세를 키운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역세권ㆍ학군지ㆍ대단지 등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 단지 중심으로 전세 수요 지속되며, 상승 계약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성동구(0.46%)는 마장ㆍ·하왕십리동 위주로, 노원구(0.44%)는 상계ㆍ중계동 역세권 위주로, 강북구(0.43%)는 미아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북구(0.38%)는 하월곡ㆍ돈암동 대단지 위주로, 중랑구(0.37%)는 신내ㆍ상봉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강동구(0.43%)는 명일ㆍ고덕동 주요 단지 위주로, 송파구(0.42%)는 잠실ㆍ신천동 위주로, 구로구(0.4%)는 구로ㆍ개봉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금천구(0.38%)는 시흥ㆍ독산동 위주로, 영등포구(0.31%)는 신길동 및 양평동3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9%)의 경우 연수구(0.12%)는 송도ㆍ연수동 대단지 위주로, 부평구(0.11%)는 삼산ㆍ청천동 주요 단지 위주로, 계양구(0.11%)는 작전ㆍ계산동 위주로, 중구(0.1%)는 중산ㆍ운서동 위주로, 미추홀구(0.1%)는 용현ㆍ주안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17%)에서 이천시(-0.14%)는 증포동 및 부발읍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며, 광명시(0.53%)는 하안ㆍ철산동 대단지 위주로, 수원 영통구(0.49%)는 영통ㆍ매탄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구리시(0.36%)는 인창ㆍ갈매동 위주로, 화성 동탄구(0.36%)는 영천ㆍ목동 준신축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4%)은 시ㆍ도별로 부산(0.08%), 대전(0.04%), 대구(0.03%), 충남(0%), 충북(0.02%), 강원(-0.01%), 광주(-0.02%), 울산(0.13%), 세종(0.23%), 전남(0.02%), 전북(0.04%), 경남(0.08%), 경북(-0.02%),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다정ㆍ소담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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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성훈 사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이달 8일 서울 서초구 서리풀지구를 방문했다.
이날 이 사장은 지구별 추진 경과와 사업 일정 현안 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발표된 계획보다 주택 착공 일정을 1년 이상 앞당기도록 지시했다.
서리풀지구는 서울권 주택 공급 확대의 상징적 사업지로, 1지구(1만8000가구)와 2지구(2000가구)를 합쳐 최대 2만 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다.
LH는 이달 1지구에 대한 지구 계획을 신청하고 2028년 착공을 목표로 2027년 상반기 승인ㆍ하반기 보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주민들의 반대ㆍ존치 민원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협의체를 운영하며 보상ㆍ이주 문제 등을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LH는 역세권 등 우수 입지에 청년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하고 신혼부부ㆍ출산가구를 위한 중형 평형을 신설하는 등 특화형 주택을 함께 공급해 서리풀 지구를 정부의 새로운 주거정책의 실행 모델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 사장은 "수요가 높은 지역에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것이 부동산시장 안정 달성의 중요한 과제"라며 "무주택 서민과 청년, 신혼부부 등이 서울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주택 공급에 가능한 모든 역량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사장은 서리풀지구에 이어 서울대방 신혼희망타운 건설현장을 찾아 폭우ㆍ폭염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 사장은 올해 `폭염중대경보`가 신설된 만큼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인 물, 냉방장치, 휴식, 보냉장구, 119신고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폭염 단계별 작업중지 조치사항을 지킬 것을 지시했다.
이 사장은 "폭우 대비와 함께 기후변화로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위험이 커진 만큼 빈틈없는 현장 안전관리로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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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광역시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국가정보원 부산지부ㆍ동아대ㆍ한국동서발전과 함께 `부울경 사이버보안 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이달 8일 밝혔다.
참여기관들은 지난해 7월 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체계적인 사이버보안 교육 훈련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왔다.
교육센터는 앞으로 ▲산학관 협력형 보안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 ▲실시간 사이버공격 대응 시뮬레이션 고도화 ▲최신 해킹 시나리오 기반 교육콘텐츠 개발 ▲보안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 협력과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환 HF 사장은 "인공지능(AI)이 발전할수록 사이버 위협에 대한 실전 대응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부울경 사이버보안 교육센터가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산업 전반의 사이버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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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42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강남대로 이면부에 지상 25층 높이 공동주택ㆍ오피스텔ㆍ근린생활시설이 어우러진 주거복합건축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8일 열린 제12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초동 1342 일대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⑤ 세부개발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서초동 1342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안에 있으며, 지하철 신분당선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 강남대로 이면부에 있다.
시는 강남대로 이면부 노후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심 지원 기능 수행 등을 위해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세부개발계획을 수립했다.
세부개발계획은 대상지의 용도지역을 기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고 공공기여로 도로를 넓히고 노인복지ㆍ보육시설 등 공공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이다.
이 사업은 서초구 효령로 394(서초동) 일원 8272.2㎡를 대상으로 역을 지상 최고 25층 규모 공동주택,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이뤄진 주거 복합건축물을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노인복지ㆍ보육시설 등 공공시설과 용적률 완화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이 마련된다. 저층부에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고 일대 통학로 등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이면도로변에 보도형 전면 공지를 조성해 근린생활가로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세부개발계획(안) 결정에 따라 향후 교통영향평가, 건축위원회 심의, 건축허가 등 인ㆍ허가 절차를 거쳐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초동 1342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⑤에 대한 세부개발계획 수립으로 강남대로 이면부에 도심형 복합건축물을 건립해 주거환경 개선과 가로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일대 생활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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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ㆍ이하 문체부)와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9일 최근 캠핑장 조성 예정을 홍보하며 분양ㆍ회원권 투자를 권유하는 불법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현행 「관광진흥법」상 야영장은 개별 분양 또는 회원권 판매가 허용되지 않는 관광사업이다. 야영장업은 사업자가 일체적으로 등록해 운영해야 하므로 각 캠핑 사이트ㆍ부지를 개인에게 개별 분양하거나 지분 형태로 판매하는 행위는 위반에 해당한다. 이를 위반해 야영시설을 분양한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병과 가능)에 처해질 수 있다.
법 위반으로 지자체로부터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을 받으면 개별 분양지의 재산권 행사에도 제약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지분 소유자는 다른 지분권자의 동의 없이는 토지를 처분할 수 없어 재산권 행사에 상당한 제한을 받을 우려가 있다.
실제 감사원이 지방자치단체 감사 과정에서 적발한 불법 광고 사례를 보면 캠핑장 분양ㆍ회원권 투자 광고의 불법성과 투자 위험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경기도의 한 지자체에서는 야영장 개발행위허가를 받기도 전에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홍보하며 1억 원 상당의 회원권을 판매하거나 개별 등기 분양 광고를 낸 사업자가 적발됐다. 또 다른 지역에서는 야영장 사업자가 단독주택 부지로 개발 허가를 받은 땅을 매입한 뒤, 용도 변경 허가 없이 개인 야영장 부지로 위장해 분양 광고를 하다가 덜미를 잡히기도 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야영장(캠핑장) 영업ㆍ관리로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며 분양 또는 회원권을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므로 관할 지자체에 적극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야영장 분양이나 회원권 판매를 홍보하는 것은 불법일 뿐만 아니라 기획부동산 토지 매매 사기와 유사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매매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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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이달 9일 오후 3시 건설회관에서 `2026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건설의 날은 건설인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함으로써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1981년 시작됐으며 올해로 36회째를 맞았다.
올해 기념식은 `미래를 짓는 K-건설`을 주제로 열린다. 전 세계 산업에 인공지능(AI)이 융합되는 상황에서 건설산업도 AI 인프라 구축과 AI 기술 도입을 확산시켜 미래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행사에는 한성숙 국무총리와 김윤덕 장관을 비롯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 건설단체장, 정부포상 수상자와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 107명에게 훈ㆍ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국토부 장관 표창 등이 수여된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40년간 주요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기계설비 분야 발전에 공헌한 조인호 해광이엔씨 대표이사가 받는다. 은탑산업훈장은 최상대 대도토건 대표이사와 최길학 서림종합건설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은 장흥수 영신종합건설 대표이사와 이사철 선진에이엔에프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한다.
산업포장은 손동찬 대호종합건설 대표이사 등 3명, 대통령 표창은 박창수 명진개발 대표 등 6명, 국무총리 표창은 송병철 울산종합건설기계 대표이사 등 6명, 국토부 장관 표창은 오송훈 에스투건설 대표이사 등 87명이 받는다.
부대행사로는 국내 건설사와 스마트 건설분야 혁신기업들이 참여한 `스마트 건설기술 갤러리`가 운영된다. AI, 로봇, 자동화 기술 등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건설기술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다.
주제영상 상영을 통해 건설산업이 지향하는 미래를 조명하고, 사람과 안전 중심의 미래산업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노력과 다짐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또 건설현장에서 산업재해로 희생된 노동자들에 대한 묵념을 진행하고 산업재해를 근절해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하는 건설인들의 의지도 함께 다질 예정이다.
김윤덕 장관은 "AI 기반 스마트 안전 관리와 예방중심의 안전체계를 확대해 더욱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겠다"며 "건설산업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AI 기술개발과 인재양성, 산업육성, 해외진출 각 단계에 맞는 연구개발 투자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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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삼산동 정광아파트(이하 삼산정광)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삼산정광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백욱현ㆍ이하 조합)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8월) 6일 오전 1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계좌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본 사업비 등 보증 관련 가능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후정동로 17(삼산동) 일대 732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영선초등학교, 삼산초등학교, 한길초등학교, 삼산중학교, 부일중학교, 삼산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굴포천, 청천천, 시냇물공원, 박물관공원, 삼산체육공원, 영성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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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연산동 1291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8일 연산동 1291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주호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6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오는 24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된 업체 ▲현설 개최 2일전 오후 6시까지 현설 참석을 신청하고,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1000만 원을 입찰마감 2일전 오후 6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서류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거제천로 138-1(연산동) 일대 5120.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5.02%, 용적률 342.19%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1가구, 오피스텔 20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과 3호선 연산역, 동해선 거제역이 인접한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연서초, 연제초, 연산중, 계성여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부산시청, 거제시장, 연일전통시장, 독도청과도매시장 등이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 역시 잘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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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 강남구 논현1동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추진준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달(6월) 28일 지하철 7호선 학동역 삼익아트홀에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논현동 일대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DL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 관계자들도 발표회를 찾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민간 도시정비사업 추진이 어려운 노후 도심에 공공이 주도해 사업성을 보완하고, 조합 설립ㆍ관리처분계획 등 복잡한 절차를 생략해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용적률 완화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사업 개요와 추진 절차, 보상 방식, 시공 사례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위원회는 앞서 지난 5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시즌2` 후보지 공모에 논현1동 일대를 응모했으며, 소유주 400여 명이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지역 내에서 사업 추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주민들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추진 방향을 함께 그려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올해 7월 중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시즌2 후보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논현1동 사업 대상지는 지하철 9호선ㆍ신분당선 신논현역, 9호선 언주역, 7호선 학동역ㆍ논현역을 도보권에 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예상 사업지 규모는 공동주택 4000가구 이상이다. 후보지 선정 및 지구 지정이 완료될 경우 강남구 내 대규모 주택공급사업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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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미성년자 명의를 이용한 전세사기를 막기 위해 법정대리인의 보증사고 이력 등을 공개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도시기금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6월 16일 대표발의 했다.
강 의원은 "현행법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제도와 상습 채무불이행자 명단 공개, 임대인정보제공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는 임차인이 계약 체결 전 임대인의 보증사고 이력 등을 미리 확인하도록 해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최근 미성년자 명의로 주택을 구입ㆍ임대한 뒤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실질적으로는 부모 등 법정대리인이 계약 체결과 자금 운용을 주도하지만, 현행법상 정보 공개와 채무 이행 책임은 명의자인 미성년자에게만 한정돼 있어 실효적인 피해 구제와 재산 조사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특히 법정대리인의 보증사고 이력이나 구상채무 현황은 공개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미성년자 명의를 악용한 반복적인 보증사고를 막는 데 한계가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강 의원은 "임대인이 미성년자인 경우 법정대리인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현황과 보증사고 이력, 최근 3년간의 구상채무 이행 여부 등을 제공하고, 상습 채무불이행자 공개 대상에도 법정대리인을 포함해야 한다"면서 "미성년자 명의를 이용한 전세보증금 반환 회피를 방지하고 임차인의 알 권리와 거래 안전성을 높이려는 것이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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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재개발사업의 조합 설립에 필요한 토지면적동의요건을 완화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달(6월) 12일 대표발의 했다.
천 의원은 "현행법은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재개발사업의 토지등소유자가 조합을 설립하는 경우 토지등소유자의 4분의 3 이상과 토지면적의 3분의 2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등소유자의 동의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대규모 토지를 소유한 소수의 사람이 사업 추진에 반대할 경우 조합 설립에 필요한 토지면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사업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조합 설립의 경우에는 토지면적의 2분의 1 이상 동의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는 점을 비교할 때 현행 기준은 과도한 규제라는 지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천 의원은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재개발사업의 조합설립인가에 필요한 토지면적동의요건을 3분의 2 이상에서 5분의 3 이상으로 완화해 사업의 신속한 추진에 기여하려는 것"이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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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군포시 중앙연립(이하 군포중앙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2일 군포시는 군포중앙연립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공람한다고 공고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관리처분계획 기준 변경 ▲조합원 분담금 증액 ▲정비사업비 추산액 및 조합원 분담금 시기 변경 ▲현금청산자 법원 판결로 인한 청산비 증가 등이다.
이 사업은 군포시 당산로 167(금정동) 일원 238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50.08%, 용적률 225.71%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1A㎡ 6가구 ▲41B㎡ 6가구 ▲51㎡ 6가구 ▲55㎡ 7가구 ▲58A㎡ 7가구 ▲58B㎡ 6가구 ▲58C㎡ 7가구 ▲59A㎡ 12가구 ▲59B㎡ 7가구 ▲60㎡ 6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금정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곳으료 교육시설로는 금정초, 한얼초, 산본초, 곡란초, 산본중, 곡란중, 산본고 등이 있다.
여기에 주변에 군포시청. 군포경찰서. 군포소방서, 군포시민체육광장, 당동체육공원, 한얼공원, 산본로데오거리 등이 인접해 행정ㆍ치안ㆍ안전시설과 함께 문화거리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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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은 최근 콘크리트 양생을 위한 에너지 사용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나노 입자 기반 조강 콘크리트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이달 8일 밝혔다.
녹색기술인증제도는 국토교통부 등 9개 유관 부처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 11개 평가 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기술의 전 생애 주기에서 에너지ㆍ자원 사용을 절감하고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검증받은 기술에 부여된다.
조강 콘크리트 기술은 HMG건설기술연구원과 삼표산업이 공동 개발했다. 나노 입자 단위로 분쇄ㆍ조제한 C-S-H(칼슘-규산염-수분) 자극제를 활용해, 5℃의 온도 조건을 충족하면 별도의 열 공급 없이 18~24시간 이내에 5MPa 이상의 강도를 확보할 수 있다.
기존 콘크리트는 겨울철에 5MPa의 강도를 확보하려면 10℃ 이상의 시공 환경을 조성해야 하고 열 공급도 최소 2일 이상 필요했다. 하지만 조강 콘크리트를 사용하면 5℃ 이상의 환경만 조성되면 24시간 이내에 5MPa의 강도를 낼 수 있어 최소한의 열 공급으로 필요한 성능과 품질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
녹색기술 인증 평가 결과 조강 콘크리트 기술은 일반 콘크리트(1종 보통 시멘트 콘크리트) 대비 시공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은 55% 이상, 공정배출 유해물질 8종 54% 이상 저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동절기 건설공사 중 붕괴 저감 분야에서 성능을 인정받아 콘크리트 기술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신기술로 지정되기도 했다.
현재 대곡~소사복선전철 제2공구, `힐스테이트도화더테라스` 등 현대건설 다수의 현장에 적용 중이다.
현대건설은 제철 공정에서 발생하는 고로슬래그,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플라이애시 등 산업 부산물을 활용한 저탄소 혼합시멘트도 개발했으며, 올해 상용화 검증을 거친 다음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건설산업 밸류체인 전반의 탈탄소화와 기후 변화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건설의 소재부터 건축물까지 환경을 생각한 신기술 개발에 매진해 지속 가능한 건설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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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DL건설은 지난달(6월) 30일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로부터 기업신용등급(무보증사채) `A-(안정적)` 등급을 획득하며 6년 연속 A- 등급을 유지했다고 이달 7일 밝혔다.
DL건설에 따르면 한기평은 평가보고서에서 "건축 부문 원가율 안정화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고 있으며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견조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29일에는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에서 DL건설의 기업어음 등급을 A2-로 평가했다. 이에 DL건설은 해당 등급을 3년 연속 유지하게 됐다.
나신평 역시 ▲양호한 사업안정성 ▲개선된 영업수익성 ▲기성불 중심 프로젝트 구성에 기반한 원활한 현금흐름 ▲낮은 수준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부담 등을 강점으로 꼽으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 DL건설은 지난해 전년 보다 약 4배 수준인 701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부채비율은 73.1%로 전년(109.5%) 대비 36.4%p 감소하며 동종업계 최상위권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DL건설은 앞으로도 선별 수주와 리스크 관리 중심의 경영 기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재무건전성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유지는 어려운 건설업황 속에서도 사업 경쟁력과 재무건전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통해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에서 수주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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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은 협력 업체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회사안전등급제`를 시행한다고 이달 7일 밝혔다.
협력회사안전등급제는 협력 업체의 안전 관리 수준을 평가해 입찰 과정에 반영하는 제도로, 안전등급이 우수한 협력 업체에는 입찰금액 가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안전등급이 낮은 회사에는 입찰 제한 등 패널티를 적용한다.
평가는 현장 안전평가와 본사 안전평가를 기본으로 하며, 신용평가사의 안전등급(SHㆍSA 등급)을 종합 반영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제도는 가격 중심의 협력 업체 선정 방식에서 벗어나 안전관리 역량을 평가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때는 실제 입찰금액에서 안전등급별 인센티브 금액을 차감한 평가금액을 적용한다. 안전등급이 높은 회사가 평가에서 더 유리해지는 구조다. 다만 최종 계약은 실제 입찰금액을 기준으로 체결해 가격 경쟁력과 안전 관리 역량을 함께 고려하는 평가체계를 마련했다.
대우건설은 안전등급제 시행과 함께 협력 업체와의 상생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매년 우수 협력 업체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어 협력 업체와 경영 방향과 제도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있으며, 우수 협력 업체에는 계약우선권과 입찰참여권, 계약이행보증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며 협력 업체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저금리 금융 지원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협력 업체 임직원 자녀 장학금 지원과 출산축하선물지원제도도 새롭게 도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안전은 협력 업체와 함께 만들어 가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협력 업체의 안전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과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금융ㆍ복지ㆍ교육 등 실질적인 상생 프로그램도 확대해 협력 업체와 함께 성장하는 건설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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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는 최근 도시재생사업 완료 이후에도 주민 주도의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천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공통 지침」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정부의 지방분권형 도시재생 정책 기조에 맞춰, 공동이용시설의 운영 관리 부실과 지역 공동체의 자생력 부족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월 기준 준공된 14개 사업지를 포함해 지난해까지 선정된 총 29개 도시재생사업지가 사후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사업시행자인 군ㆍ구가 지역 여건에 맞는 사후관리계획을 세워 현황 평가와 공동이용시설 정비ㆍ운영 계획을 마련하도록 명문화했다. 또한 평가 결과에 따라 다음 연도 예산 지원을 위한 공모 시 최대 2점의 가점 또는 감점을 적용하는 인센티브ㆍ페널티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다.
사업비는 사후관리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규모는 마중물 사업비의 2% 이내에서 시비와 군ㆍ구비를 30대 70 비율로 매칭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지원 분야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시설, 쉼터, 공부방, 경로당, 다목적실, 도서관 등 공동이용시설 운영 관리와 유지ㆍ보수 등이다.
시는 각 군ㆍ구에 사후관리 공통 지침을 안내하고 이달 중 사후관리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수행 중인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해 `사후관리 통합 지침 2.0`도 마련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공통 지침을 통해 공동이용시설의 공공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인천형 도시재생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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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장기ㆍ고정금리ㆍ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이달 7일부터 0.3%p 인상했다.
이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4.9(10년)~5.2%(50년)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ㆍ한부모 가정 등), 전세사기 피해자 등에게는 우대금리(최대 1%p)를 적용해 최저 연 3.9(10년)~4.2%(50년)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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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하단2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하단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경진ㆍ이하 조합)은 지난 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두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를 거쳐 수의계약 방식 전환 여부를 확정하고, 이곳의 시공권에 관심을 보인 두산건설을 대상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동매로65번길 6(하단동) 일원 10만8727.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1.07%, 용적률 268.99%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개동 1850가구, 오피스텔 92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하단역이 도보 9분 거리에 있고 명지IC와 가까워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걸어서 하단초, 신남초, 당리초교, 하남초, 하남중, 대광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아울러 하단1동행정복지센터, 하단지구대, 부산해양경찰서하단출장소, 하단동공동육아나눔터, 부산노인전문제4병원, 하단오일상설시장 등이 가까워 생활환경이 편리하며 낙동강을 비롯해 에덴유원지, 을숙도, 승학산, 동매산, 구덕산, 봉화산, 장림생태공원 등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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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최근 용인시 기흥구 일원에 무주택 저소득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81가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신축 예정 주택을 대상으로 GH가 민간사업자와 사전에 매입 약정을 맺고, 설계ㆍ시공 단계부터 참여해 품질을 관리하는 방식의 임대주택이다. 기존 준공 후 매입 방식과 달리 공공이 공사 단계부터 개입해 주거 품질을 체계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는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이 용인경전철 어정역 인근에 조성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주변 상업ㆍ생활 편의시설 접근성도 우수해 입주자의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입주자 모집은 하반기 중 진행된다. 임대 조건은 소득 수준에 따라 주변 시세 대비 30~80% 수준으로 책정된다. 계약은 2년 단위로 이뤄지고 입주 자격에 따라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에 품질 높은 매입임대주택을 꾸준히 공급해 무주택 도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 복지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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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가 올해 7월 전국에 7549가구를 분양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회원사를 대상으로 7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2개 사가 13개 사업장에서 총 7549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월(7776가구) 대비 227가구(3%) 감소한 수치다. 전년 동월(7075가구)와 비교하면 474가구(7%) 늘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4394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 3890가구, 서울 504가구 순으로 공급 예정이며 인천은 공급 물량이 없다, 지방에서는 경북, 울산, 경남, 충남 네곳에서만 분양이 이뤄진다. 분양 물량은 경북 1731가구, 울산 700가구, 경남 490가구, 충남 234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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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올해 7월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인천광역시 중구, 경기 이천시와 양주시, 부산광역시 사상구 4곳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달 미분양 관리지역은 대전광역시 중구가 지정 해제되고, 양주시가 재지정돼 관리지역 수는 전월과 같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미분양 가구수가 1000가구 이상이면서 공동주택 재고수 대비 미분양 가구수가 2% 이상인 시ㆍ군ㆍ구 가운데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중 1개 이상 충족할 경우 선정된다.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선정되면 해당 지역 내 분양프로젝트파이낸싱(PF)보증 발급 시 사전심사가 필요하다.
미분양 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7434가구(지난 5월 기준)로 전국 미분양 주택(6만5239가구)의 약 11.4%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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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지난 한 달 동안 전세사기 피해자 548명을 추가 인정했다. 이로써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대한 특별법(이하 전세사기피해자법)」 제정 이후 누적 3만9669명이 피해자로 인정됐다.
최근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지난 6월 한 달간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차례 열어 1409건을 심의해 총 548건을 최종 가결했다고 밝혔다.
가결된 548건 중 505건은 신규 신청(재신청 포함) 건이고, 43건은 기존 결정에 이의신청을 제기해 전세사기 피해자의 요건 충족 여부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전세사기 피해자 및 피해자 등으로 결정됐다.
나머지 861건 중 458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고, 207건은 보증보험ㆍ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해 적용 제외됐다. 이의신청 제기 중 196건은 여전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로 판단돼 기각됐다.
그간 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 전세사기 피해자 등은 총 3만9669건(누계), 긴급 경ㆍ공매 유예 협조요청 결정은 총 1201건(누계)이다. 결정된 피해자 등에게는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총 6만8415건(누계)을 지원했다.
현재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실적은 지난달(6월) 30일 기준 9707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1~6월 월평균 매입건수는 784가구로 피해주택 매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피해주택 매입은 지난해 11월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법에 따라 LH가 피해자로부터 우선매수권을 양도받아 해당 주택을 경ㆍ공매 등을 통해 낙찰받고, 피해자에게 공공임대로 제공함으로써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30일 기준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피해주택 매입 사전 협의를 요청한 사례는 2만3019건이었고, 이 가운데 1만5612건이 `매입 가능` 판정받아 심의가 완료됐다.
한편, 국토부와 LH는 올해 2월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방안`에 따라 이달 중 공동담보 전세사기주택 피해자에게 경매차익을 일부 선지급하는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공동담보가 설정된 피해 주택의 경우 모든 담보 물건의 경ㆍ공매가 종료(배당)돼야 경매차익 산정과 지급이 가능했다.
또 오는 11월에는 경ㆍ공매가 종료된 피해자에 대한 피해 회복금을 임차보증금의 최소 3분의 1까지 보장하는 최소보장제, 신탁사기 등 무권계약 피해자에 대한 선지급-후정산제도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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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로 나눠 있던 도시철도사업 관리 권한이 대광위로 일원화된다.
대광위는 지방정부가 수립하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승인ㆍ고시 권한을 국토부에서 대광위로 위임하는 「도시철도법 시행령」이 이달 7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건설은 시ㆍ도지사가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노선별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수행, 기본계획 승인, 사업계획 승인, 착공 등의 단계를 거쳐 추진된다.
이중 예타 지원, 기본계획ㆍ사업계획 승인 등 권한은 이미 대광위에 위임돼 있었지만, 사업 첫 단계인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국토부에서 직접 승인ㆍ고시하고 있어 같은 사업을 단계별로 다른 기관이 나눠 처리하는 구조였다. 이에 계획 수립부터 후속 절차까지 사업을 일관성 있게 관리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도시철도법」에 따른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승인ㆍ변경승인ㆍ고시 권한은 대광위로 넘어간다. 이에 따라 도시철도사업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ㆍ승인부터 노선별 기본계획, 사업계획 승인까지 전 과정을 대광위가 맡게 된다.
적용 대상은 사업구간의 전부 또는 일부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상 수도권과 부산ㆍ울산권, 대구권, 광주권, 대전권, 전주권 등 대도시권에 포함되는 도시철도에 한정된다.
대광위는 지방정부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부터 사업계획까지 동일한 기관에서 심의ㆍ승인 절차를 진행하게 돼 행정 절차의 효율성과 사업 간 연계성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이번 권한 위임으로 지방정부가 추진하는 도시철도 사업의 전 과정을 대광위에서 책임지고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도시철도가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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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자녀를 출산한 무주택 가구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이달 7일 밝혔다.
실제 지출한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최대 월 30만 원씩 2년간 최대 7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전세대출이자 뿐만 아니라 월세까지 지원하는 것은 시가 전국에서 유일하다.
선지출ㆍ사후 지급 방식으로 6개월 단위로 4번에 걸쳐 분할 지급된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전세대출이자ㆍ월세 납부 내역을 증빙하면 납부액에 해당하는 금액(월 최대 30만 원)을 지원받는다.
지원 기간 중 또는 지원 종료 후 아이를 추가로 출산하면 출생아 1명당 지원 기간이 1년씩 연장돼 최장 4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쌍태아는 1년ㆍ삼태아 이상은 2년 연장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부터 전세보증금 기준을 기존 3억 원(월세 130만 원) 이하에서 5억 원(월세 229만 원) 이하로 완화했다. 그 결과 상반기 신청자는 1754가구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전체 신청가구(935가구) 대비 약 88% 증가한 규모다.
시에 따르면 상반기 신청가구 분석 결과 월세가 844가구로 전체의 48% 이상 차지해 가장 많았다. 월세 신청가구 중 약 74%는 매달 60만 원 이상의 월세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청 가구의 74%는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31~40세가 전체의 77%를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 신청자는 소득기준 등 자격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된다. 최종 선정자는 전세보증금 대출이자ㆍ월세 납부내역 등 주거비 지출 증빙을 제출한 뒤 오는 8월 말 이후 1회차 지원금으로 최대 180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
하반기 신청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탄생육아 몽땅정보통`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출산가구로, 출산 후 1년 이내 신청해야 한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출산한 가구는 `출산 후 1년 이내` 신청 기한을 반드시 확인해 본인의 신청기한 내 신청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신청자와 자녀가 시에 거주하고 동일 주소지에 있을 것 ▲자녀가 시에 출생신고돼 있을 것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일 것 ▲부ㆍ모 모두 무주택일 것 ▲전세보증금 5억 원 이하 또는 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 합산 229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할 것 등이다. 다만,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나 정부ㆍ시의 주거 관련 지원을 받는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하반기 신청자는 자격 검증을 거쳐 2027년 1월 결과를 발표한다. 지출 확인이 완료되면 2027년 2월부터 지원금이 지급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전월세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원가구의 의견을 세심하게 듣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출산 가구가 서울에서 안정적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주거 지원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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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이달 6일 제5대 서울총괄건축가로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창무 서울총괄건축가는 도시계획ㆍ주택 정책 분야의 전문성과 풍부한 정책 경험을 갖춘 도시공간 전문가다.
그는 국토교통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ㆍ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도시계획ㆍ주택 정책ㆍ공간환경 분야에서 풍부한 정책 자문 경험을 쌓아왔다.
이 교수는 이달 6일부터 2028년 7월 5일까지 2년간 서울시 도시건축정책과 공간환경사업 전반에 대한 총괄 기획과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시 공간 정책 및 주요 사업 총괄 자문 ▲도시ㆍ건축ㆍ주택 관련 정책 기획 ▲주요 위원회 자문ㆍ의견 조정 ▲국내외 도시 정책 교류 협력 총괄 등을 맡게 된다.
시는 신임 총괄건축가가 공간환경사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시정 기조에 부합하는 도시ㆍ건축ㆍ주택 정책을 연계한 종합적인 공간 전략 수립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시는 도시공간 정책의 기획ㆍ조정 기능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서울총괄건축가 명칭을 향후 `서울총괄계획가`로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그동안 서울총괄건축가는 시정 기조에 부합하는 도시건축정책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과 해외 선진 도시ㆍ건축 정책과의 교류 역할을 해왔으나, 최근 시정 현안이 주택 공급, 도시정비사업, 도시공간 구조 개편 등으로 확대되면서 보다 포괄적인 도시공간에 대한 총괄 기획ㆍ조정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명칭 개선과 함께 도시ㆍ건축ㆍ주택 분야를 아우르는 총괄계획가로서의 기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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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범천1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파트너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7일 범천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노형성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5일 오전 9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8월) 5일 오전 9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입찰마감 1일전까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여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참여확약서를 현설 개최 후 7일 이내에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범일로153번길 17(범천동) 일원 8858.03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48.49%, 용적률 837.57%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4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99가구, 오피스텔 76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범일역이 인접한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성서초, 성남초, 범일초, 금성중, 금성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부산중앙시장, 부산진시장, 남문시장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범천1은 2024년 9월 10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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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인정아파트(이하 사당인정) 소규모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7일 사당인정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분양ㆍ광고 대행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5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동작구 사당로2길 72(사당동) 일원 292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8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50가구 ▲84㎡ 34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은 신남성초등학교, 봉현초등학교, 사당중학교, 상도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현대상가, 극동13동종합상가, 봉천동우체국, 까치산공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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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5구역 재건축사업으로 조성된 `디에이치방배`를 둘러싼 조합원들의 반발이 현대건설 사옥 앞 집회를 넘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 인근 집회로까지 확대됐다.
조합원들은 수주 당시 제시했던 특화설계와 실제 시공 결과가 다르다며 원안 시공을 요구하고 있으며, 현대건설과 조합 집행부가 책임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장은 지금 엉망"… 정의선 회장 자택 앞까지 이어진 항의
현대건설 브랜드 신뢰 흔들리나
이달 7일 유관 업계에 따르면 방배5구역 재건축 일부 조합원들은 이날 서울 용산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 인근에서 피켓 시위를 벌였다.
시위 분위기를 살펴보면 "현장은 지금 엉망입니다", "정의선 회장님, 현건 기술력 맞나요?", "미디어파사드 원안 시공하라", "공사비 2000억 증액, 프리미엄 조경은 어디 갔나"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이 곳곳에 등장했다.
특히 시위 참가자들은 도로 양측에 길게 늘어서 집회를 이어갔으며, 출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항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들은 "수천억 원의 공사비를 증액했음에도 조합원들이 기대했던 랜드마크 시설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다"며 "현대건설 최고경영진이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합원들의 문제 제기는 여전히 ▲상징목 ▲석가산 ▲미디어파사드 등 단지를 대표하는 특화시설에 집중되고 있다.
조합원들은 입주를 앞둔 현재까지도 수주 당시 제시됐던 홍보 내용과 실제 시공 결과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디에이치(THE H)` 브랜드에 걸맞은 조경이 아니다", "랜드마크 단지라더니 특화시설이 사라졌다", "공사비는 늘었는데 품질은 후퇴했다"라고 주장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다만 이러한 내용은 시위 참가자들의 주장으로, 향후 관할관청과 유관 기관의 조사 결과 등에 따라 사실관계가 확인될 사안이다.
서초구 실태조사 앞두고 압박 수위 높여
실제로 앞서 조합원들은 서초구청 앞에서도 집회를 열고 실태조사를 요구했다. 이에 따라 관할관청인 서초구 재건축 관련 부서는 현장 확인을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향후 조치가 이뤄질 전망이다.
조합원들은 서울시 감사 청구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도시정비사업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 대형 건설사들의 양천구 목동ㆍ강남구 압구정 재건축 수주 확보 및 참여 검토가 이뤄지는 상황 속에 이번 집회의 의미가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조합원들의 갈등 양상을 보면 방배5구역 재건축을 넘어 현대건설이 수주전에 참여 중인 다른 재개발ㆍ재건축사업까지 여파가 번질 수 있다고 전망하는 상황이다.
방배5구역 사태가 향후 현대건설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경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일부 참가자들은 "목동ㆍ압구정 재건축 조합원들도 이번 사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라며 "브랜드만 보고 선택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이어갔다.
최근 현대건설은 서울 주요 재건축 사업지에서 공격적인 수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지만, 방배5구역을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될 경우 브랜드 신뢰도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 사업은 서초구 서초대로8길 27-5(방배동) 일원 17만6710.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9개동 306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901가구 ▲84㎡ 1174가구 ▲101㎡ 616가구 ▲114㎡ 303가구 ▲143㎡ 55가구 ▲164㎡ 12가구 ▲175㎡ 3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ㆍ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과 7호선 내방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방배초, 방일초, 남성초, 이수초, 이수중, 서문여자중, 서문여자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수동산, 방배근린공원, 매봉재산, 서리풀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현대건설, 조합과 협의 통해 보완 추진 `예정`
업계 "상품권 수수 및 협력 업체 이권 개입 의혹ㆍ마천5구역 재개발 현설 보이콧 시도 의혹 등 풀어야"
한편, 현대건설은 관련 보도 등을 통해 방배5구역 조합원 및 조합 집행부 협의를 거쳐 보완 시공을 추진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향후 서초구 실태조사 결과와 조합ㆍ시공자 간 협의가 어떤 결론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회사 측은 ▲특수 소나무 및 추가 상징목 식재 ▲대형 미디어파사드 추가 설치 검토 ▲석가산 확대 및 생태연못 조성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부 관계자 등은 무엇보다 현대건설의 무소불위 행보를 막을 방지책이 마련되고 개선돼야 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먼저 이달 7일 열린 송파구 마천5구역 재개발 조합의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는 현대건설의 단독 참여로 마무리됐다. 이와 관련해 본보는 도시정비사업 담당 A팀장이 최근 도급순위 10위권 내 주요 대형 건설사의 고위 관계자들에게 직접 전화를 돌려 이날 현장설명회에 오지 말아 달라고 유도하고 압박하는 의사를 표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대형 시공자 관계자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현대건설과의 관계가 껄끄러워질까 봐 윗선에서 이번 마천5구역 현장설명회에 가지 말라는 분위기가 형성됐다"면서 "현대와 컨소시엄을 맺고 있는 다른 현장들도 얽혀 있다 보니, 결국 대형사들이 눈치를 보며 참여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일각에서는 현대건설이 조합이 마련한 시공자 입찰지침서의 최상위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 요구를 철회하도록 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자신들의 최고급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적용하지 않기 위해,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 조항 자체를 삭제하려 시도하고 있다는 제보 등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또 동작구 신대방동 재개발 구역에서는 현대건설의 담당 PM이 중견 건설사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해당 내용은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 등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던 대우건설-중견 건설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을 준비하던 중 현대건설 측이 홍보 직원들을 대거 투입하며 입찰 참여 의지를 피력했고, 구청 및 비대위와 연계해 민원을 제기하는 등 이른바 `압박 전략`을 펼쳤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관계자 내부 폭로에 따르면 결국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이룬 중견사 측에서 현대건설 담당 PM에게 1000만 원의 상품권을 전달했고, 이후 현대건설은 신대방 재개발 구역에서 철수했다.
이를 두고 한 중견 건설사 부장은 "터질 게 터졌다"며 "워낙 현대건설 직원들의 위세가 크다 보니 도급순위 10위권 모든 건설사까지도 현대건설이 현장에 홍보 직원을 투입하면 신경을 쓴다. 본사 임원부터 담당 파트까지 긴장하게 된다. 결국 긴밀하게 자기들만의 리그가 되고 들러리 입찰이 과거에 전국에서 벌어졌던 게 아니냐는 후문이 돌았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아울러 잡포스트의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보도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압구정2구역 수주 과정과 관련해 더욱 충격적인 게이트 의혹이 수면 위로 부상했다.
해당 보도 등은 현대건설 임원 S씨를 중심으로 철거 사업권이 Y철거에서 I철거를 거쳐 D건설로 변경되는 과정이 있었고, 이들 철거업체를 통해 무려 5억 원 규모의 조경수 거래가 이뤄진 정황이 포착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조경수 가격을 고의로 부풀리는 방식을 통해 조합장에게 부당한 금품을 전달하기 위한 우회 통로로 활용된 것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상기 의혹들은 중견사 관계자들의 증언과 녹취 등과 유관 업계 탐사보도 바탕으로 제기된 것이지만, 현대건설 측은 모든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주장을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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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양3차아파트(이하 방이한양3차)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이주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송파구는 방이한양3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양재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및 제78조에 따라 지난달(6월) 17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그달 25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송파구 양재대로 1089(방이동) 일대 2만80.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51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방이역이 약 409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신가초, 오금초ㆍ중ㆍ고, 오주중, 석촌중, 세륜중, 보인고, 방산초ㆍ중ㆍ고가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롯데슈퍼프레시, GS더프레시, 하나로마트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오금공원, 옷말공원, 송이공원, 가락근린공원, 올림픽공원, 성내천 등이 가까워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방이한양3차는 2021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24년 5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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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광명13차아파트(이하 광명13차)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달 6일 부평구는 광명13차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기숙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에 따라 지난 2일 인가하고, 동법 제29조제5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후정동로 68(삼산동) 일대 580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7.8%, 용적률 269.12%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18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76가구 ▲64A㎡ 32가구 ▲75B㎡ 78가구 등이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갈산역과 작전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후정초, 삼산초, 서운초, 부일중, 서운중, 서운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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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아파트(이하 장안현대)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이주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동대문구는 장현현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수규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및 제78조에 따라 지난달(6월) 18일 인가하고, 이를 같은 날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동대문구 한천로 224(장안동) 2필질 일원 2만524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8.41%, 용적률 299.7%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7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6㎡ 82가구 ▲59㎡ 336가구 ▲76㎡ 37가구 ▲79㎡ 36가구 ▲84㎡ 203가구 ▲101㎡ 45가구 ▲84PH㎡ 4가구 ▲121PH㎡ 3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회기역이 약 1.4㎞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론 배봉초등학교, 전동중학교, 휘봉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삼육서울병원 등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장안현대는 2020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24년 8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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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경기 고양창릉 S-3ㆍS-4 블록 공동주택 2306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양창릉 지구는 서울 은평구ㆍ마포구와 인접한 3기 신도시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창릉역(가칭)이 신설되면 서울역 등 주요 도심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고양시청과 서울 6호선 새절역을 연결하는 고양은평선도 2031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서울 서북부 지역 이동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지난해 첫마을(A-4, S-5ㆍ6) 본청약 시 일부 단지는 최고 410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S-3 블록은 이익공유형 분양주택으로 공급된다. 5년간 의무 거주해야 하고 처분을 원할 경우 개인 간 거래는 불가능하고 LH에 환매해 이익을 수분양자와 LH가 공유하는 구조다. ▲46㎡ 18가구 ▲55㎡ 234가구 ▲59㎡ 683가구 ▲74㎡ 84가구호 ▲84㎡ 263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46㎡ 평균 3억6000만 원대 ▲55㎡ 4억6000만 원대 ▲59㎡ 4억9000만 원대 ▲74㎡ 6억1000만 원대 ▲84㎡ 7억 원대다.
S-4 블록은 공공분양주택으로 2022년 사전청약 당시 2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59㎡ 769가구 ▲74㎡ 145가구 ▲84㎡ 110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59㎡ 6억2000만 원대 ▲74㎡ 7억6000만 원대 ▲84㎡ 8억6000만 원대 수준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전매제한 3년과 실거주 의무 3년이 적용된다.
이달 20~21일 사전청약자 청약과 27~29일 신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S-3 블록 다음 달(8월) 18일ㆍS-4 블록 8월 19일이며, 계약 체결은 올해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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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이성훈 제7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집은 더 이상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 삶을 지탱하는 공공재여야 하고 국민이 부담 가능해야 한다"며 신속한 주택 공급을 약속했다.
이 사장은 이달 6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이 기다리는 좋은 집을 빠르게 공급하고 청년ㆍ신혼부부의 주거사다리를 마련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전략산업 기반과 균형발전의 토대를 세우는 것이 LH가 완수해야 할 사명"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한 5대 중점 추진 과제로 ▲주택 공급 속도 제고 ▲공공주택 입지ㆍ품질 혁신 ▲지역균형성장 지원 ▲인공지능(AI) 대전환과 ESG 경영 ▲안전 최우선 경영을 제시했다.
이 사장은 "지금은 국민이 집을 기다리는 시간을 단 하루라도 줄이는 것이 LH의 중요한 책무"라며 인ㆍ허가, 보상, 조성공사 등 사업 전 과정을 과감하게 혁신해 주택 공급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공공정비사업, 유휴부지 개발, 신축ㆍ기축 매입임대주택 확대 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심 주택 공급 성과를 조속히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공공주택의 품질 혁신도 강조했다. 역세권 등 우수한 입지에 공공임대주택을 우선 배치하고 중형 평형을 확대하는 한편, 청년ㆍ신혼부부ㆍ고령자 등 맞춤형 주거서비스로 입주자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설명이다.
지역균형성장과 관련해서는 "반도체, 피지컬 인공지능(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가 지역에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기업들과 협력해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단지를 빠른 속도로 조성하고 최고의 주거ㆍ교육ㆍ문화 여건을 갖춘 배후도시도 함께 형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성과보다 안전, 속도보다 생명`이라는 원칙 아래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전국의 건설현장과 임대주택의 안전을 빈틈없이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주택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동시에 LH의 공공성과 경영 효율성을 함께 높여 국민이 신뢰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으로 재직하며 현 정부의 주요 부동산 정책을 총괄 조율해 왔으며, 국토교통부 정책기획관과 경기도 건설국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9년 7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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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가 올해 하반기 공급할 예정인 광교 A17블록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에 청년 특별공급이 신설된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특별공급 대상을 확대해 달라는 도의 건의를 정부가 받아들여서다.
최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특별공급 대상에 청년과 신생아 가구를 새로 포함하는 내용의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지난 6월 22일 시행했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입주자가 초기 분양가의 일부 지분만 먼저 취득한 뒤 20~30년에 걸쳐 나머지 지분을 단계적으로 취득하는 공공분양주택이다.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출 수 있어 목돈 마련이 어려운 청년, 신혼부부,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적합한 주택 유형으로 꼽힌다.
그동안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특별공급 대상은 다자녀, 신혼부부, 생애 최초, 노부모부양 가구로 한정됐었다. 이에 도는 지난해 7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특별공급 대상에 청년 계층을 포함하고 공급 비율을 조정하는 내용의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을 건의했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제도 취지를 고려할 때 청년층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넓히기 위해 별도 특별공급 유형이 필요하다는 판단했다.
이번 개정으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특별공급 비율은 기존 50%에서 70%로 확대됐다. 청년 특별공급 15%와 신생아 가구 특별공급 20%가 새로 마련됐으며,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기존 20%에서 15%로 조정됐다.
개정 사항은 올해 하반기 공급 예정인 240가구 규모의 광교 A17블록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에 적용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법령 개정은 지방정부의 정책 제안이 정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진 사례"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거안정과 주거사다리 마련을 위해 필요한 제도 개선을 지속 건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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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공인중개사 A씨는 밤늦게 계약이 체결돼 여러 플랫폼에 올라간 광고를 당일 모두 삭제하지 못해 과태료가 부과됐다.
#공인중개사 B씨는 부친상으로 10일간 광고 삭제를 하지 못해 의견을 제출했지만, 법령상 예외규정이 없어 인용 불가로 과태료를 부과받아 소송을 준비 중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이와 같은 단순 실수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과도한 제재를 받는 사례를 줄이고자 「부당한 중개대상물 표시ㆍ광고행위의 유형 및 기준」을 개정해 이달 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개업공인중개사가 계약이 체결된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표시ㆍ광고를 `지체없이` 삭제하지 않은 경우 2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그러나 입원, 가족상 등 불가피한 사유로 광고 삭제가 늦어진 경우에도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단순 실수로 광고를 제때 삭제하지 못한 경우엔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도록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기존 규정에 있던 `지체없이`라는 표현을 삭제하고, `등록관청 등으로부터 우편, 교부 또는 정보통신망 이용 등의 방법으로 삭제요청 통보받은 날부터 3일 이내에 표시ㆍ광고를 삭제하지 않는 경우`에만 과태료를 처분토록 했다.
다만, 계약이 완료된 중개대상물을 허위ㆍ미끼매물로 이용해 다른 물건으로 유인하는 등 소비자 피해를 초래하고 부동산시장의 건전성을 훼손하는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은 단순 실수까지 과도하게 제재하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면서도 허위ㆍ미끼매물에 대한 관리체계는 유지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재산권 보호와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이라는 원칙 아래 합리적인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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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효자미성으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6일 부천시는 효자미성으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순임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6항 등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공람한다고 공고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면적 변경 ▲정비사업비 변경 ▲조합원ㆍ일반분양 수입 변경 등이다.
이 사업은 부천 오정구 성오로140번길 29(원종동) 외 11필지 일원 6683.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22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3A㎡ 13가구 ▲43B㎡ 15가구 ▲43C㎡ 15가구 ▲43D㎡ 12가구 ▲54㎡ 90가구 ▲59A㎡ 36가구 ▲59B-1㎡ 28가구 ▲59B-2㎡ 15가구 등이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무난한 곳으로 인근에 오정초등학교, 부천대명초등학교, 덕산중학교, 원종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오정대공원, 덕산어린이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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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개발 잠재력은 충분하지만 사업성이 낮아 개발이 지연됐던 강북권 등을 대상으로 공공기여율을 대폭 완화한다. 주거비율도 유연하게 적용한다.
서울시는 개발여건이 부족한 지역에 맞춤형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상생발전형 사전협상+` 제도를 도입한다고 이달 3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시 평균 공시지가의 60% 이하인 자치구 중 개발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곳이다. 강서구, 강북구, 구로구, 금천구, 도봉구, 서대문구, 성북구, 은평구, 중랑구, 노원구, 동대문구 등 11개 자치구가 해당한다.
해당 지역에는 기존의 획일적인 협상기준 대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협상 체계를 적용한다. 공공기여율을 기존 60%에서 30%로 완화하고, 주거비율도 대상지의 입지 특성, 개발 여건,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전협상을 통해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공공기여 부담을 낮추고 주거비율을 탄력적으로 적용해 사업성을 높임으로써 민간 투자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2009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에 대해 지역별 개발여건을 반영할 수 있도록 운영지침을 개선해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 시는 그간 균형발전형 사전협상 등을 통해 지역 간 개발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주거비율 기준 등으로 사업성이 확보되지 않아 민간 참여를 유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시는 향후 사업 가능성이 있는 후보지를 발굴해 제도의 조기 안착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해당 지역의 토지등소유자와 개발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후보지 발굴과 사전컨설팅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한다. 선도사업을 추진해 제도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운영 과정에서 도출되는 개선 사항도 보완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상생발전형 사전협상+는 민선 9기 핵심공약인 `강북 주거 개선을 위한 초강력 인센티브`를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핵심 제도"라며 "사업성이 부족해 개발이 지연됐던 지역에도 합리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고 서울 전역의 균형발전을 앞당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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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최근 노후 소규모 주택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소규모재건축 사업성분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사업성 부족과 전문성 부족 등으로 재건축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용적률, 높이 등 개략적인 건축게획과 예상공사비, 추정분담금 등 사업성 분석을 무료로 지원한다. 주민들의 합리적인 의사 결정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부지면적 1만 ㎡ 미만 ▲200가구 미만 ▲노후ㆍ불량 건축물 60% 이상인 주택 단지다. 토지등소유자 10% 이상 동의를 얻어 이달 31일까지 관할 구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단지에 대한 검토를 거쳐 오는 8월 중으로 사업성분석 대상지 15곳을 선정하고, 올해 말까지 현장조사, 주민의견 수렴 등을 거쳐 개략적인 건축계획(안)을 마련해 1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결과는 2027년 2월 중 ▲개략적인 건축계획(용적률ㆍ건축 규모ㆍ높이 등) ▲예상 공사비 ▲추정분담금 ▲사업성 분석 내용 등을 포함해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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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이하 대치은마) 재건축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시는 대치은마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완료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정비계획(변경) 결정 고시 후 약 7개월 만이다. 시는 인ㆍ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공정 관리를 강화한 `신속통합기획 시즌2`를 적용한 첫 번째 사례라고 설명했다.
대치은마는 지상 14층 공동주택 4424가구로 이뤄진 강남권의 대표 노후 공동주택 단지다. 1979년 준공된 후 46년이 지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를 위한 도시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대치은마 재건축은 지난해 11월 정비계획 변경 결정 고시 이후 올해 2월 통합 심의를 통과한데 이어 유관 기관 협의, 주민공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이번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는 정비사업 단계별 표준처리기한 대비 약 1년을 단축한 수준이다.
대치은마 재건축사업은 강남구 삼성로 212(대치동) 일원 24만3552.6㎡를 대상으로 지하 6층~지상 49층 공동주택 29개동 5850가구(공공임대주택 909가구ㆍ공공분양주택 195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주민 편의를 위한 공원, 공영주차장, 개방형 도서관 등 다양한 부대복리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대치은마 재건축은 관리처분인가, 이주, 해체공사 등 후속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시와 강남구는 남은 공정을 철저히 관리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대치은마를 핵심 공급전략사업으로 선정해 잔여 공정을 밀착 관리하고, 구는 구청장 직속 `강남 재건축 신속화합(신화) TF`를 구성해 신속한 행정 처리와 갈등 예방을 지원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남권 재건축의 상징인 대치은마의 사업시행인가는 신속한 재건축 추진의 대표사례가 될 것"이라며 "주택 공급 걸림돌을 제거해 주택시장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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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6-07-07 · 뉴스공유일 : 2026-07-0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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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준공된 지 약 42년 된 서울 강동구 명일동 270 일대 삼익맨숀아파트(이하 강동삼익맨숀)가 지상 최고 39층 공동주택 990가구 규모 주거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달 2일 열린 제1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강동삼익맨숀 재건축 정비계획ㆍ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환경ㆍ공원ㆍ재해 등 8개 분야 통합 심의(안)`을 수정 가결ㆍ조건부(보고) 의결했다고 밝혔다.
강동삼익맨숀은 1984년 준공된 노후 공동주택이다. 이 사업은 강동구 상암로 214(명일동) 일원 4만2495.3㎡를 대상으로 건폐율 20.89%, 용적률 299.15%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9층 공동주택 10개동 990가구(공공주택 104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기존 768가구에서 222가구가 늘었다.
대상지 인근에 저층 주거지가 밀집해 있는 점을 고려해, 지역 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저층 주거지 연접부인 단지 남서측에 인근 삼익파크 재건축과 연계해 총 7100㎡ 규모 근린공원(삼익맨숀 약 1800㎡ㆍ삼익파크 5300㎡)을 조성한다. 공원 하부에는 주차대수 110면(연면적 약 4600㎡)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설치하고 기존 거주자우선주차구역 33면을 공공주차장으로 대체ㆍ확충할 계획이다.
양재대로134길변과 상암로변에는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주민개방형 생활SOC를 조성한다.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과 연결되는 상암로변에는 작은도서관, 지역문화센터, 어린이집 등 이용도가 높은 시설을 배치해 보행축과 연계된 생활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가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 심의에서는 지형에 순응하는 계획을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심의 통과로 강동삼익맨숀 재건축사업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에 필요한 생활기반시설 확충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대명초, 명원초, 고명초, 신명중, 명일여자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길동공원, 승상산, 길동생태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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